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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4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기획재경위원회
(14시 23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4회 임시회 제1차 기획재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중소기업지원센터 김안종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은 부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의 2003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이번에 중소기업지원센터 본부장으로 임명되신 김안종 본부장님께 축하를 드립니다.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 TOP
가. 부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TOP
(14時 24分)
의사일정 제1항 부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소관 2003년도 업무보고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부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는 우리 위원님들이 사전에 배부된 자료를 충분히 검토했기 때문에 간단 명료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 김안종입니다.
존경하는 김영주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그간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센터에 대해 계속적인 지원과 배려 있으시기를 바라면서 부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200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센터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경영기획부장 김정보입니다.
사업지원부장 김세현입니다.
정보기술지원부장 김영대입니다.
신발진흥센터소장 박흥주입니다.
(幹部人事)
다음은 1페이지 기본현황입니다.
(參 照)
․釜山中小企業綜合支援센터2003年度業務報告書
(釜山中小企業綜合支援센터)
(이상 1件 附錄에 실음)
김안종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중소기업지원센터 소관 업무보고 내용에 대한 질의답변순서가 되겠습니다마는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 식으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발진흥센터하고 같이 합시다.
같이 신발진흥센터는 별도로 받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기욱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금년도 해외우수인력 유치 지원사업은 금년부터는 더 안 하실 것입니까
예, 안 합니다.
그러면 현재 진행되는 것이 언제쯤 끝이 납니까
3월로 끝이 납니다.
3월 다 마칩니까
예.
부산상품 홈페이지 운영이 부산 상공회의소하고 중복이 되어있어서 내용상 많이 보충이 되어야 될 것으로 봐집니다마는
그것은 저희들도 느끼고 있습니다. 많이 개선하는 방향으로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아마추어 입장에서 묻습니다마는 홈페이지 주소가 부산프로덕츠로 나오는, 부산프로덕트가 되어야 맞을는지 그런 부분을, 담당하시는 분이. 상공회의소 홈페이지하고 어떻게 차별이 되는지
정보기술지원부장 김영대입니다. 제가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산상품 홈페이지와 저희 센터 운영 홈페이지는…
본부장님이 답변하시라고 했는데 왜 내려와서…
직접 질문하셔서…
그러면 위원장한테 대리로 답변해도 되겠느냐고 물어보고 해야지. 최고로 중요한 것은 본부장이 모든 것을 알아야 중소기업지원센터가 잘 됩니다. 임의로 나와서 답변해도 될 것 같으면 본부장이 필요 없지 않습니까
우리 위원님들 양해해 주신다면 대신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예.” 하는 委員 있음)
답변해 주세요.
죄송합니다. 정보기술지원부장 김영대입니다.
답변올리겠습니다.
부산상공회의소가 운영하는 부산상품 홈페이지와 저희가 운영하는 상품 홈페이지는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저희들이 부산상품 홈페이지는 처음에 부산시가 운영하던 것을 위탁을 받아서 하고 있고 저희 지원센터가 처음부터 한 것은 아닙니다. 현재 홈페이지는 430개 업체 1,137개의 제품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상공회의소 같은 경우에는 이것을 전자상거래라고 할 수 있는 그러한 시스템으로 전환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같은 경우에는 이 전자상거래를 했을 경우에 법적 책임이 따르게 됩니다. 만약에 제품하자가 있을 경우에 저희 지원센터가 모든 법적 책임을 져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은 카탈로그식의 상품을 등재하고 웹서버들이 그 상품을 클릭 했을 경우에는 바로 해당기업에게 주문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들이 하였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말씀하신 부산프로덕션 ‘.com’이든지 ‘.net’이든지 ‘co.kr’이라든지 이것은 이미 다른 기업체가 이미 보유를 하고 있어서 저희들이 ‘products.co.kr’로 등재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들어가십시오.
박기욱위원님 질의 끝났습니까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승렬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수고가 많으십니다.
페이지 18페이지에 중소기업 애로해소 지원에 대해서 설문결과가 나온 것을 보니까 인력확보 곤란에 44.8%가 나왔습니다. 그러면 왜 이 인력확보가 이렇게 곤란한지 조금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은 지금 인력문제는 부산 기업의 전체적인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희들이 1년에 구인구직 2회를 작년에 했고, 해 오고 있는데 실제적으로 인력들이 구직을 하러 오신 분들의 인력은 사무직쪽으로 사람이 많이 몰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생산직에는 사람이, 근로자들이 기피를 하고 있는 그런 현상이고 특히 녹산산단 같은 경우에는 거리상 또 그리고 교통 이런 여러 가지 문제점 때문에 인력이 취업을 하기를 굉장히 꺼려하고 있는 실정으로 있습니다.
언론에 며칠 전에 보도된 바도 제가 봤는데 거기 보면 주로 녹산지대에 근로자가 1만 5,000명인가, 제가 잘 못 들었습니까
1만 5,600명 정도…
1만 5,600명 정도 되는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거리나 교통수단 이런 데 대해서 애로사항이 많기 때문에 여기에서 일하는 것을 기피한다 이렇게 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해소방안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기 보면 무료통근버스 운영에 대해서 나와 있습니다마는 지난번에 제가 왔을 때에도 비슷한 질의를, 질문을 했습니다. 여기 보면 순환버스가 있고 또 13회 10대에 4개 노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마는 이것이 어떻게 해소되어야 만이 인력확보가 맞물려 있잖아요. 그죠 맞물려 있는 이 문제가 해결이 되겠습니까
우선 저희들이 인력난 해소를 위한 시책, 지원부분에는 녹산산단 쪽에는 대중교통 활성화, 주거단지를 조속 건립하는 이런 문제가 대두가 됩니다. 그리고 외국인근로자 공동숙소를 건립하는 방법, 또 여성근로자 고용을 확대시키는 방법, 그리고 여성근로자를 고용하기 위해서는 탁아소 같은 이런 시설을 설립하는 그런 방법들이 대체적으로 떠오르는 것으로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어떤 대안이 있습니까 지금 여성이나 외국인근로자 이런 분들이 출퇴근을 한다면 교통문제라든지 지금 말씀하신 거리문제 또 여기에 생활하기에 적합한 대책이 있어야 되겠는데 그런 것이 전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러한 대책은 사실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다시피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는 세우기 어려운 대책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점이 대두된다면 이러한 대책을 세울 수 있는 것은 시에 건의를 하고 시와 협의해서 앞으로 대책을 세우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처음 오는 사람이 차를 타고 들어와도 여기에 주거를 할 수 있는, 근로자들이 주거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땅치 않으니까 애로사항이 많겠다 이런 것을 금방 느끼게 되거든요. 그러니까 시와 협조를 요구를 해서라도 여성들이나 외국인 근로자 또 일반근로자들을 위한 그런 시설들이 마련되도록 적극적으로 좀 어떤 대책이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충분히 건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승렬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신락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안종 본부장님 수고 많습니다.
간단하게 한두 가지만 물어 보겠습니다.
4페이지에 보면 부산상품 판매지원 했는데 방금 중소기업지원센터 1층에 상설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02년도에 135개사가 913개 제품을 전시했다고 되어 있죠 실제로 여기에 와서 저것을 한번 보고 실제로 거래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거래 계약건수가 얼마나 되는지 한번 말씀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저희들이 1년동안에 방문객이 1만 2,683명 정도고 저희들이 판매를 대행해 주는 것이 2,200만원 정도 그 다음에 상담하고 상담 제품홍보를 하는데 1,289건정도 됩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우수제품 홍보를 4개사 2건을 해 주었습니다. 이것은 산업저널지에 저희들이 홍보를 할 수 있도록 홍보매체를 해 주었고 우체국 추천판매 5개사를 했습니다. 이것은 우체국에서 하는 판매상품을 주문판매 하는데 저희들이 추천하는데 5개 회사를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외국인방문이 200명 정도 되는데 여기에는 중국, 일본, 캐나다, 파키스탄 산업시찰단이 무역상담회를 하기 위해서 오신 외국인들이 저희들이 유치를 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외국인들이 방문을 하고 난 뒤에 상품의 우수성이나 이런 것을 접해보고 실제로 무역거래가 이루어진 적이 있는지, 상품거래가 이루어진 적이 몇 회에 금액은 얼마 정도 됩니까
불행스럽게도 지금까지 그런 것은 못했습니다.
없죠 실제로 지원센터에서 상품을 대신 중간에서 계약이 이루어지게끔 만들어준 것이 2,200만원이라고 했습니까
판매대행한 것이.
판매대행한 것이 2,200만원인데 지난 1년간의 실적치고는 너무 저조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저기에도 관리를 하려면 비용이 제법 많이 들어갈 것인데 실질적인 효과가 부족하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그 밑에 아마 우수상품 특별전시회 부산전시컨벤센센터 41개 업체가 참여했는데 3일간에 참여를 했는데 여기에도 실적은 구체적으로 나와 있는 실적이 있습니까
여기는 저희들이 박람회식으로 전시만, 현장에서 바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런데 예를 들어서 전시회를 할 때는 방문객이 거기에 와서 관람하고 흥미를 느껴서 실제로 계약이 이루어지게끔 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겠습니까 그 실적이 있으면 간단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21개사에 2,992만원이 실적이 되겠고, 상담했고 또 제품판매가 되었습니다.
그것도 사업비가 3,000만원이 들은 행사를 하기 위해서 실적이 너무 저조하다는 것을, 여기는 상설전시장과 같은 맥입니다. 좀 실적이 미미하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5페이지에 보면 무료창업강좌를 운영하는데 2002년 4월 9일부터 5월 10일까지 한 달동안 10회나 강좌가 열렸습니다. 그런데 창업희망자가 1,079명인데, 수강을 했는데 실제로 여기에서 지식과 정보를 얻어 가지고 창업을 실제로 한 사람 그런 것은 데이터가 안 나와 있죠
예, 불특정 다수가 되는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우리가 조사를 못했습니다.
그런 부분에도 본부장님 취임하셨으니까, 어차피 일을 했으면, 무슨 행사를 했으면 결과가 있기 마련인데 조금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창업강좌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각종 창업환경 변화추이에 걸맞는 창업강좌를 하고 지금까지는 지속적으로 했습니다마는 올해부터는 분기별로, 10회를 하되 분기별로 나누어서 적절한 시기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창업강좌를 수료하는 수료생에게는 올해부터 수료증을 교부를 해서 그분들에게 다소 특혜를 줄 수 있도록 하자, 그것은 우리 재단에도 앞으로 유관기관과 협력을 해서 예비 창업자에게 보다 실질적으로 기능이 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소상공인센터, 신용보증재단, 본 저희 센터가 연계를 해서 여기에 창업강좌를 받은 수강생에게 조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노력을 하기 위하여 올해부터 수강증도 교부를 하고 이런 방향으로 현실적로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2002년도에 몇 회 실시했습니까
2002년도에는 두 번을 했습니다. 올해는 4회로.
그런데 실제로 2회를 하면서 구인․구직자가 몇 명 정도 신청을 했습니까
2002년도 상반기에 구인업체가 56개사 되고 구직이 180명.
180명
280명.
사실 당일날 실제로 면담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죠
예.
그러면 280명중에서 실제로 취업이 된 사람이 몇 명 정도
30명, 한 30명 정도 취업이 됐습니다.
30명. 다행히 올해는 4회로 늘려서 실시를 한다고 하니까 실질적인 구직업체에서 필요로 하고 구인들도 직업을 가지기 원하는 사람들도 거기서 효과를 볼 수 있게끔 조금 우리 지원센터에서도 적극적으로 관리하여서 그러한 만남이 명실상부하게 좋은 방향으로 효과를 거두도록 유도를 해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김신락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원정희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안종 본부장님 외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해외시장개척단 부분에 대해서 잠깐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6페이지에 보면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지원 이렇게 해 놨습니다. 작년도에 3회 실시했고 부산업체가 29개 업체가 지금 참여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럼 이 업체선정은 어떤 방법으로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제가 죄송합니다. 잘 못 들어서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해외시장개척단 있지 않습니까
예.
파견할 때 업체가 지금 현재 부산이 29개 업체가 선정되어서 일본의 야마구찌, 기타큐슈, 오사카에 3회 갔다고 되어 있거든요. 이 업체선정을 어떤 방법으로 하는지 그리고 어떤 품목의 중소기업들이 참여하는지
품목은 다양, 종합품목으로 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자동차, 예를 들면 자동차부품 같이 한정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또 식품하는 경우도 있고 종합품목을 하는 경우도 이렇게 대별될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참가업체 모집은 선발기준은 공개모집을 합니다. 신문이나 각종 인터넷홈페이지, 이메일 등을 통해서 모집을 하고 신규 참가업체가, 우선 한번 갔다 온 기업보다는 신규로 참가한 업체를 우선적으로 저희들이 선정을 합니다. 제조시설이 부산시내에 있는 업체에 한정을 합니다. 그리고 무역회사는 반드시 부산시 제조업체의 상품위임을 받은 경우에만 추천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올해로 지금 현재 2회 실시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 종합품목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올해도 그 방법을 찾아서 선정하겠습니까
예.
그러면 우리 이 업체가 현지에 갔을 때 그 현지에서는 어떻게 준비하고 있습니까
현지에서는 부산무역투자사무소에서 그쪽 바이어를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이쪽에 한국상사가 가서 그분들하고 상담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가기 전에 우리 업체의 정보를 사전에 저쪽 무역사무소나 통보를 합니까
사전 충분한 교류를 하고 갑니다.
지금 현재 2002년도에 사업을 했기 때문에 2002년도의 경우에는 어떤 식으로 그쪽의 바이어들과 접촉할 수 있도록 했습니까
우선 일본에 있는 우리 부산시 연락사무소에서 이번에는 예를 들어서 종합품목에 대한 시장개척단을 해야 되겠다 그러면 거기서 그쪽에 있는 바이어들을 모집을 하고 선정을 일본 무역사무소에서 합니다. 하고 저희들에게 통보가 오면 이러이러한 품목의 한국업체, 기업들을 보내 달라 그러면 저희들 말씀드린 이러한 절차에 따라서 한국에 있는 기업들을 모집을 해 가지고 가서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들었습니다. 제가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실제 중소기업 하시는 분들이 물건을 하나 팔려면 어렵습니다. 외국의 바이어 한 사람 만나려면 적어도 오랫동안 그 바이어와 교류도 해야 되고 현지까지 가서 상담을 하고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산의 중소기업들이 나름대로 자기 물건들을 어떤 물건들이 있다는 것을 사전에 우리 중소기업지원센터 쪽으로 연락을 한다면 그것에 맞춰서 그 지역의 코트라나 무역사무소 쪽에 통보를 하고 그 무역사무소나 코트라에서는 나름대로 그 지역에 그 나라의 즉 말해서 바이어들한테 이번에 몇 월 몇 일날 우리 부산의 좋은 상품이 좋은 제품을 가진 중소기업 대표자들이 그 지역에 간다, 방문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 방문하면 그 물품의 어떤 전시실을 해야 되겠다, 그렇기 때문에 사전에 바이어들한테 연락을 해서 그 바이어들과 접근할 수 있는 그런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저는 좋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소기업을 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한번 감으로 인해서 그 지역 그 나라의 유수 자기 물건을 살 수 있는 사람들을 10명이고 20명 만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으로 만들어 준다면 우리 기업하시는 분들이 기업에 충실하면서 한번에 많은 바이어들을 만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런 사업도 그런 맥락에서 준비를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질문을 했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시는 그 부분은 저희들이 현재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실시를 하고 있는데 소위 희망상품 중계지원이란 것을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부산시 투자무역사무소나 해외주재 무역상사 등 그 바이어가 요구한 제품을 수시로 저희 센터에 연락을 하면 저희 센터에서는 거기에 맞는 제품을 찾아서 다시 연결해 주는 그러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면 추진실적이 일본 사무소는 6개 바이어에게 8개 업체를 저희들이 중계를 했습니다. 6개 업체가 성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3개 바이어에게 35개 제품을 소개해서 5개가 성사됐고 개별적으로 무역상사나 에이전트들을 통해서 작년에 24개 했는데 32개 업체를 중계해서 24개 제품을 성사를 시켜주는 그러한 사업을 우리가 별도로 하고 있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그래서 저는 바람이 뭐냐 하면 녹산공단 안에 중소기업지원센터가 있다고 하니까 녹산 쪽에 있는 여기에 중소기업 하시는 분들도 많이 이용하겠지만 부산 전역에 흩어져 있는 중소기업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이 우리 중소기업지원센터를 믿고 나름대로 이 중소기업지원센터를 통해서 이런 일에 참여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많이 마련해 줬으면 하는 바램이고, 올 한해도 27개 업체만 참석한다는데 어떤 부분에서는 예산을 더 추경에 받는 한이 있더라도 많은 중소기업들이 나름대로 자기 물건을 가지고 외국에 나가서 제대로 대가를 받을 수 있는 그런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많이 마련해 주십사 하는 의견에서 질문했습니다.
원정희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용호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신용호위원입니다.
김안종 본부장외 관계 인사들 고생이 많습니다.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2페이지에 직무분담에 보면 경영기획부에 경영기획이란 사무가 있는데 이 경영기획은 무엇을 의미하는 겁니까
저희들 거기 써 있는 대로 총무나 경영기획, 자금지원 여러 가지 저희들 회사의 계획을 세우는 그러한 부분입니다.
자체 중소기업지원센터 내의 경영기획입니까 아니면 업체의 경영기획입니까
업체, 저희들 자체 내도 하고 업체의 그런 기획 그러니까 저희들의 센터가 나아가는 그러한 기획을 전체적으로 경영기획부에서…
아니 중소기업의 경영기획 업무를 담당한다는 겁니까.
아닙니다. 자체, 저희들 자체 내의 기획을 하는 부서입니다.
자체내의 중소기업지원센터에 무슨 경영기획을 이렇게 업무분장에 넣어 놓고 있습니까 그러면 중소기업에 대한 경영기획은 업무분장에 없네요
각 부서에서 맡은 일들을 사업부면 사업부에서 관계되는 일은 거기서 기획을 하고 정보기술은 정보기술에서 기획을 하고 그렇습니다.
아니, 사업지원부에 경영기획에 대한 사무분장이 없지 않습니까 업무의 내용에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어떤 A란 사업이 있으면 그 사업에 대한 기획은 사업지원부에서 사업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을 경영하기 위해서는 지금 여기에 애로사항 조사에서 나온 것과 같이 구인문제, 판매문제, 자금문제 이런 게 나와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창업지원도 해 주고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경영에 대해서도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는 업무가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그 부분이 방금 말씀드린 대로 각 부서별로 업무가 분장되어 있기 때문에…
경영에 대해서 기업, 중소기업의 경영에 대해서는 어떻게 지원해 주고 있습니까
예.
중소기업의 경영에 대해서는 경영애로 사항에 대해서는 어떤 지원을 해 줍니까 뒤에 있는 것은 사업지원 같은 것은 기술지원적인 성격을 띄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은 저희들 아직까지…
거기서 본부장님! 민원상담이 있는데 민원상담 속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거예요 경영에 대한 문제도 있고 일반적인 교통문제 또는 자금지원문제 아니면 여러 가지 우리가 통상 일반적으로 느끼는 발생하는 각종 민원이 있을 거예요. 그 속에도 경영에 대한 문제도 하나의 문제입니다. 그러면 이런 것을 위해서 어느 부서에서 총괄해서 하고 있느냐 이겁니다.
방금…
중소기업지원센터라 하는 것은 지원에 대한 것을 할 수 있도록 특별히 만든 기구가 아닙니까 그러면 그런 업무를 총괄하는 부서가 어디냐 이겁니다.
그것은 경영기획부에서 총괄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단순히 경영기획은 중소기업지원센터의 경영기획만 담당한다 하니까 우리 본부장님 말씀이 제가 이해가 안 간다 말입니다. 경영에 대한 문제가 굉장히 큰 문제 아닙니까 그러면 경영에 대한 기업의 애로사항이 있으면 그것을 상담해 주고 거기에 대한 지원을 해 줘야 되는데 그 지원업무를 어느 부가, 어느 직원이 담당하고 있느냐 말입니다.
그것은 저희들이 그러한 애로사항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들 지원을 해야 될 부분 저희들이 지원할 수 있는 것은 저희들이 지원을 하고 그렇지 않은 것은 못하는 것은 각 기관 관련된 기관에다 저희들이…
그게 기록이 있습니까 상담한 기록이 있습니까
김안종 본부장님, 우리 신용호위원님 질의하는 내용을 파악을 못하고 답변하고 있거든요.
중소기업지원센터가 중소기업의 진흥을 위해서 굉장하게 중요한 부분입니다. 시에서 일반적으로 하는 행정업무를 갖다가 중소기업지원이 잘 안되기 때문에 중소기업지원센터를 만들은 거예요. 그렇죠
예.
그러면 시에서 공무원이 할 때보다도 전문기관이 생겼으면 전문기관이 좀 더 다르게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경영에 대한 경영기획을 해 놓고 업무분장에 넣어 놓고 지금하고 있는 실적이 없다 말입니다. 그 개념도 지금 파악 못하고 사무분장에 넣어 놓고 있다 이게 말이 되는 이야기입니까 본부장님이 이 중소기업지원센터를 운영해 나가고 책임지고 있는 사람이 아닙니까 그렇죠
예.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우리가 중소기업을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그 기본적인 개념이 정립이 안된 상태에서 중소기업지원센터가 무엇을 중소기업 지원하고 있다 말입니까 그냥 들어와서 주어진 업무, 시에서 시키는 일 이런 것만 한다면 중소기업지원센터가 필요 없다고 제가 몇 번이나 이야기했잖아요. 기회 있을 때마다 제가 이야기를 하고 독려를 하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오늘까지도 지금 이런 상태에 빠져있다 하면 중소기업지원센터는 이런 식으로 하면 필요 없다는 겁니다. 중소기업지원센터를 경영하는 총 책임자가 중소기업지원센터가 뭘 할 것인가를 개념파악도 안되고 정립이 안된 상태에서 중소기업 지원을 뭘 한다는 이야기입니까 다음에 확실히 개념정립을 해서 저한테 따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라고, 다음에 민원상담 등 했는데 민원상담을 한 실적이 얼마나 됩니까, 내용별로. 어떤 민원이 생겨서 어떻게 해결해 줬는지 일지를 가져와 보세요. 답변해 주시고, 우선 본부장 답변을 해 주세요. 어떤 민원이 제일 많았으며, 어떻게 처리를 해 오고 있는지
제일 많은 게 자금에 대한 민원이 많았습니다. 많았는데 그 외 민원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장부로 정리가 안되어 있습니다.
아예 민원일지도 없어요 경제진흥국에서는 이 중소기업지원센터를 설립한 후에 감독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이정기 과장 답변 해 보세요.
아직까지는 구체적인 감독을 안했습니다. 올해부터 감사실에다가 회계검사 문제를 가지고 감사하고…
회계문제만이 문제가 아니고 전체적인 문제는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해서 우리 부산시 중소기업이 지금 잘 안되고 있잖아요 그런 것 같으면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해서 경제진흥국에서도 이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어야 될 것인데 그냥 업무만 맡겨놓고 되는지 안되는지를 그냥 두면 어떻게 합니까 민원상담 해 놓고 일지한 게 없다, 무슨 상담을 했는지 모른다.
앞으로 잘 챙겨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잘못된 것 같습니다.
본부장은 지금까지 실장으로 있었지만 그때부터 제가 한 이야기를 웃돌았지요. 결국 중소기업이 빈사상태에 있는 것 아닙니까 이것을 살리기 위해서 지금 중소기업지원센터가 발족한 것 아닙니까 제가 몇 번이나 이야기한 겁니까 왜 이런 식으로 운영하고 있어요
앞으로는 명심해서 이런 일이 없도록 틀림없이 잘해 나가겠습니다.
중소기업만이 중소기업이 잘 사는 길만이 부산기업이 사는 겁니다. 그래서 중소기업지원센터가 발족하고 새로운 기구를 만든 겁니다, 많은 돈을 들여서. 그리고 정부의 지원도 받는 겁니다. 다른 것이 제가 말씀드릴 게 굉장히 많은데 처음부터 개념정립이 안된 상태에서 우두커니 앉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심스러워서 지금 더 물어볼 생각이 안납니다. 여기에 단순히 제가 저번에도 말씀드렸죠 설문조사 1회, 지원계획에 반영, 뭘 반영했다 말입니까, 이게. 여기 보면 인력확보 곤란 44.8%, 자금부족 26.9%, 판매애로 14.2% 이런 식으로 했는데 문제는 판매가 상당히 문제일 거예요. 숫자상 작게 나오지만 이 판매를 위해서 어떤 일을 하고 있습니까
저희들이 판매를 위해서는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해외 거래상품 알선 그리고 올해 같은 경우에는 해외바이어 신용조사를 저희들이 실시하고 있고 통․번역 같은 경우도 저희들이 판로하고 관계가 되기 때문에 그런 일들을 지금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부산시가 생산하고 있는 우수상품들을 해외나 다른 지역에 판매하기 위해서 홍보를 얼마나, 홍보실적이 얼마나 됩니까
저희들이 홍보를 개별적으로는 하지는 않았습니다. 해외로 홍보는 하지는 못했습니다.
중소기업지원센터가 발족할 때부터 해외문제 때문에 제가 몇 번이나 이야기합니까 팜플렛 하나 안만들어 가지고 아예 코트라나 우리 부산시가 관리하고 있는 해외무역사무소에 팜플렛 하나 안보낸다 이런 말입니까
부산시에서는 해외무역사무소에 팜플렛이나 그런 것이 충분히 만들어져 있는 것으로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 개인적으로는 하지 않았습니다마는 부산시에서는 분명히 우리나라의 상품 홍보지를 충분히 만들어서…
답변자체가 홍보를 하고 있다, 그렇게 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 식으로 답변하는 것은 안되는 거예요. 얼마나 했는지 어떤 상품이 지금 부산시가 역내에서 생산하고 있는 제품이 어떤 식으로 해서 홍보가 되고 있고 판매가 되고 있는지도 중소기업지원센터는 파악이 되어야 됩니다.
부산시에서 만들은 팜플렛이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 자료비치가 안됩니까 우리 직원들이 숙지 안하나요
그렇게는 못했습니다.
못했습니까 그러면 시는 시대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센터대로 이렇게 놀아가지고 되겠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이 올해는 저희들이 시하고 협의를 해서 여기 보면 통․번역하고 카다로그 이런 부분을 시하고 같이 만들기로 이야기가 우리 예산도 되어 있고 기획도 되어 있고 지금까지는 하지 못했습니다마는 올해부터서는 그 사업을 하도록 그렇게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생각을 바꾸세요.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작년은 어떻고 올해는 어떻고 내일은 어떻고 올해 되는 것 같으면 다음에 또 올해부터 하겠다 하고 올해, 전년도 이 구분을 하지 말고 당장 받아들여 가지고 중소기업 하시는 분들한테 바로 효과가 있도록 그렇게 지원을 해 주셔야지 올해부터 하겠습니다, 전년에는 못했습니다, 연도가 뭐 필요하나요 지금 시대가 너무 많이 변하는데 눈을 깜았다 뜨면 변하는 시대에 올해 1년 단위로 하겠습니다 하는 게 어디 있어요 하루하루 시간에 따라 해 줘야 될 부분인데요.
다음에 한가지만 더 말씀해 주세요. 구인․구직 만남의 장 행사를 작년에 2회하고 그래서 취업이 55명이 성사되었다고 하는데 이것을 이런 식으로 하지 말고 지금은 정보화시대 아닙니까 정보를 직접 관리하고 있는 중소기업지원센터 아닙니까 상시로 정보망을 통해서 업체는 업체로부터 중소기업지원센터가 우리는 어떤 인력이 몇 명이 필요하다 매일 접수하고 또 구직자로부터는 또 매일 접수해서 서로 연결시켜 주는 것 그렇게 운영하세요. 만남의 장 날 행사 이런 식으로 해서는 성과가 없는 겁니다. 사람이 그때만 필요한 것이 아니고 사람은 살아있는 생명체 아닙니까 한시라도 좋은 데가 있으면 나가고 또 들어오고 싶은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졸업시즌이나 어떤 시기적으로 많이 오고 작게 오는 때도 있지만 이 공장이란 것은 항시 생산이 늘어나면 인력이 필요하고 또 기업을 운영하게 되면 그 언제라도 기업이 설립되는 것 아닙니까 그것을 대비해서 부족한 인력을 언제라도 충원할 수 있도록 항상 우리 컴퓨터를 통하면 인터넷을 통하면 충분히 될 수 있죠 그것 안됩니까 그렇게 운영을 하고 만남의 날 행사를 갖다가 2회에서 4회 한다 별 의미가 없습니다. 왜, 매일 해야죠. 상시 해야죠. 3D업종이 어떻고 하는 이야기는 안맞습니다. 3D업종에도 못가서 헤매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부산시 중소기업이 좀 더 잘 될 수 있는가, 이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내가 살려야 되겠다. 우리 회사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중소기업지원센터를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안종 본부장님 잘 아시겠죠
예.
신용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계시면 제가 간단하게 몇 말씀 물어보겠습니다.
상식적인 이야기인데 2002년도에 부산시를 떠난, 기업하는 기업체가 몇 개소나 됩니까
저희들 조사로는 폐업을 하고…
폐업은 말고 우리 부산에서 기업을 하다가 타시․도로 떠난 업체가 몇 개정도 됩니까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중소기업지원센터의 본부장이 최고로 먼저 상식적으로 알아야 되고 언론보도에도 누차 보도가 되고 했는데 그것도 모르겠습니다 하면 기업지원을 할 필요도 없고 의무도 없다 아닙니까 우리 다른 직원 압니까 모르죠
그러면 경제관련 부분에 있어가지고 언론보도 되는 신문보도철을 지금 모으고 있습니까 없어요 있습니까, 없습니까
지금 없습니다.
허허 참! 그러면 여기 경영기획부장이 공석인데 지금 언제까지 공석으로 둘 것인지 지금 안 그러면 공석을 채워 달라고 말씀 했나요 공문내용이 있습니까
일단은 저희들이 구두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어느 분한테 구두로 이야기했습니까
내용은 이사장님에게 이러한 내용이 있다 말씀드리고 그 권한은 제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곧 다음 주 안으로 기획실장을 채용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채용방법은요
채용방법은 여러 가지 구상 중에 있습니다.
내주 안으로 한다면서 채용방법이 여러 가지 있다고 답변하시면 어떻합니까 내주 같으면 방법이 결정되어 있어야지 지금쯤은, 안그래요 한 조직을 이끌고 더구나 중소기업과 지원센터를 이끄는 분이 내주에 이것을 하겠다 하는데 어떻게 채용방법을 할 것이냐 하고 물으면 확실한 소신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금 그렇잖아요. 어떻게 하실거예요. 경영지원부장을 어떻게 채용하실 거냐고요
자체에서 승진을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공개로 하든지.
그렇게 하든지 이렇게 하든지 지금 중심이 안 서 있다는 겁니다. 최고 중요한 것은 본부장께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를 잘 운영하려 하면 무엇보다 중심이 서 있어야 하는데 이렇게 할는지 저렇게 할는지 모르고 있다 말입니다.
그리고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 임직원들 평균연령이 얼마예요 이 평균연령이 중소기업을 갖다가 좀 지원할 수 있는 마인드를 갖고 있는 나이나 경륜이 있느냐, 없느냐 그것이 다 가미되어 있어요, 내 묻는 것은. 그 나이도 모른다 안 그러면 대학졸업 해 가지고 곧바로 갖다 놓은 그 분들이 되겠어요 뭐합니까, 뭘 지원한다는 거예요 내가 왜 신발진흥센터하고 같이 질의답변을 안하느냐 하면 좁은 부분이라도 잘 알고 있는가 싶어가지고 그래서 구분한 거예요. 이는 조직이 아닙니다.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를 갖다가 지원하는 것이 아니고 지원받아야 됩니다, 지금 현재로. 지원받아야 할 조직이라고요.
그리고 그것만하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고 18페이지 한번 보세요. 중소기업 애로해소 지원을 한다고 했는데 지금 인력확보곤란이 44.8%, 자금부족이 26.9%, 판매애로가 14.2%, 상품홍보애로 4.6% 규제 등 기타 9.5% 되어 있는데 설문조사는 어떤 방식으로 했습니까
설문조사는 저희들이 팩스로 보내서 그것을 받았습니다.
팩스 몇 장을 보내가지고 몇 장 들어왔습니까
2,600장 보냈습니다.
몇 장 들어왔습니까 정확하게 답변해 주셔야 됩니다. 용지를 가지고 확인할테니까요.
2,600장 보내가지고 10% 들어왔습니다.
그러니까 말이죠 그게 어떻게 설문조사라고 할 수 있나요 2,600장 보내가지고 10% 260장 들어오는 것이 어떻게 설문조사라고 할 수 있나요 그 말이 바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를 인정 안한다는 것입니다. 최소한도로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를 인정하고 믿으면 2,600장 갔으면 51% 이상 들어와야 돼요. 직원들이 독려하든지 해서. 이것 설문조사라고 해서 내놓고, 왜 내가 이것을 물어보느냐 하면 중소기업은 최고 애로가 뭐냐하면 판매애로입니다. 알겠어요 판매애로가 없으면, 판매가 잘되면 자금은 생기거든요. 판매가 잘되는 사람한테 우리 시의원들 자금 지원하라고 하면 잘 합니다, 은행도. 알겠어요 안 그래요 판매애로가 우선이 되어야 될텐데 이 수치가 전혀 안 맞아서 내가 물어보는데 판매만 잘되면 은행에서 돈 잘 빌려줍니다. 그러면 자금부족 해소되고. 또 판매 잘되면 돈 잘 벌면 인력확보 돈 많이 주면 천지인데 논리적으로 하나도 안 맞는데 어떻게 해서 설문조사가 이렇게 나오느냐고 내가 묻고 있는 것이거든요. 그래 설문조사 가짜라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정도의 마인드를 가지고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를 한다고 하니까 중소기업지원센터가, 중소기업한테 지원센터가 지원을 받아야 된다 이 말입니다.
그리고 본부장이 어떤 큰 마인드를 안 가지고 있으면 밑에 들어오는 경영기획부장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자꾸 질이 떨어져요. 질이 떨어지면 질이 떨어지는 만큼 아까 중소기업지원센터가 우리 신용호위원님 말씀한 대로 필요성이 없다 이것입니다.
그리고 또 이 건물에 중소기업이 입주를 하는데 입주기준서가 있나요
입주기준서…
임대기준. 임대를 주는 기준이 있느냐고요, 조건.
조건이 있습니다.
그 조건서 있어요 그 조건서 주세요. 자료 좀 내주세요. 이 건물에 임대를 내어서 들어오는 입주업체의 들어오는 기준.
그리고 자료준비하고, 16페이지 7번 중소기업정보화지원사업 해 가지고 중소기업 정보화교육 실시 해 가지고 소요예산이 4.8백만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게 무슨 뜻이에요 480만원 이렇게 읽]어요 이렇게 읽는 것 맞아요
어느 분이 합니까
인쇄가 잘 못된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하는 이 있음)
(“100만원 단위로 하다가 보니까…” 하는 이 있음)
4.8백만원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고 예를 들어서 하면 480만원 이런 식으로 해서 어떻게 이것을 합리화시킨다는 말이에요 이 수치를. 거기에서 나온 수치 아니에요 이렇게 적지는 않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말씀을 하시는 것은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제 역할을 해 달라 그것입니다. 우리가 종합지원센터를 크게 지어놓고 우리 김안종 본부장을 비롯해서 여기 계시는 분들이 월급 받고 생활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여기 있는 분들은 부산시에 있는 기업들을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위원님들이 나도 마찬가지이고 아주 통상적인 상식적인 문제만 물어봐도 전혀 몰라요.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 많이 짜증을 내는데 언론보도에 된 것도 어제 아래께 된 것도 모르고 아무 것도 모릅니다.
이정기과장님! 부산시는 예산만 줘놓고 본부장이라고 하나 두고 집은 몇 채 줘서 임무를 다 했다고 하는 목적 같으면 중소기업지원센터 필요 없거든요.
그래서 오늘 우리가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의회에 업무보고 할 때마다 질책을 많이 당하고 저희도 지도감독부서로서 죄송스럽고 안쓰럽습니다. 저희도 이 점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본부장이 마인드를 가지고 개념을 세워야 되는데 아는 것도 표현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왜 그렇느냐 하면 아까 신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중소기업의 경영지원관계는 저희들이 지금 현재 사단법인 중소기업봉사단이라고 있습니다. 그런 사무실을 옮겨가지고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아니, 이정기과장님! 표현을 못한다고 과장이 인정을 해주는 것 같으면 그러면…
그래서 이런 점들을 저희들이 전체적인 조금 전에 소소한 것입니다마는 경제부분의 신문스크랩이라든지 일지라든지 이런 것은 사실은 여기에서 알아서 해줘야 되는데 이렇다고 하면 우리 시에서 전반적으로 투입을 해 가지고 문제점이라든지 개선방안이라든지 만들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시에서 말이죠 그런 부분을 반인정 비슷하게 답변을 하니 못하니 하는 그런 말씀을 하시지 마시고, 여기는 연습하는 곳이 아니거든요. 몇 천억을 투자해서 그것을 연습이라고 보면 곤란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히 시도 지원을 해 주시고, 그 다음에 우리 위원님들이 부탁하는 것은 경영기획실장에 대해서는 내부승진보다는 그래도 마인드가 있고 기업경영을 많이 하신 분을 두는 것이 부산시를 생각하고 김안종 본부장을 지키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 명확히 신경을 쓰셔서, 그렇게 안되고 또 그냥 여기서 갈라먹기 식의 어떤 인사라든지 그런 문제가 되면 의회에서는 특단의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누차 어제 시의회 124회 임시회 본회의장에서도 우리 위원들께서 여러 가지 지적한 사항이 있는데 내도록 마이동풍 식으로 어떤 문제가 제기된다면 방법을 택하겠습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委員 있음)
나. 부산신발산업진흥센터 TOP
(15時 43分)
그러면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부분 김안종 본부장께서 답변하실 부분은 마치고 이어서 신발산업진흥센터 운영추진 사항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왜 별도로 보고를 받느냐 하면 그동안 언론보도 등 신발산업진흥센터에 대한 그동안의 문제점들을 좀 소상히 알고자, 박흥주 소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고 이번에 일단 이사회에서 공채로 채용된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인사를 드렸습니다마는 다시 한번 이 자리에서 여러 위원님들에게 정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방금 위원장님께서 소개해 주신대로 제가 이번에 부산신발진흥센터 소장직을 맡게 된 박흥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늘 여러 위원들을 모시고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고 또 업무보고를 하게 된 점을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간단히 부산신발진흥센터에 대한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參 照)
․釜山신발産業振興센터運營推進事項報告書
(釜山신발産業振興센터)
(이상 1件 附錄에 실음)
박흥주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용호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신용호위원입니다.
박흥주소장님 부임하신 것을 축하를 드리면서 제가 몇 가지만 질문을 하겠습니다.
부산시 산업이 얼마 전까지만 해도 목재산업이나 신발산업이 주종산업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상당히 침체기에 들어서 어려운 처지에 있습니다. 지금 박소장께서도 보고 때 말씀하셨듯이 신발산업이 큰 업체는 해외로 이주하고 지금 부산에 있는 업체들은 아주 규모가 작은 그런 업체들만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업체들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에 대해서 정부나 부산시가 매우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산의 신발진흥센터도 돈을 많이 들여서 이렇게 설립을 하고 신발산업을 살리기 위해서 정부가 투자된 돈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알고 계시죠 4,000억에 가까운 돈을 투자하고 있는데 신발진흥센터가, 신발산업진흥센터가 그것을 할 수 있는 역할을 담당해야 됩니다. 그런데 발족한 이후에 보면 건물만 거의 준공상태에 있고 이것을 운영할 수 있는 각종 장비라든지 인력은 확보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빠른 시일내에 장비라든지 인력을 확보해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 보고서에 보니까 장비구축사업이 금년 9월까지 다 되는 것으로 이렇게 계획하고 있는데 총사업비가 143억입니다. 그런데 구매해야 될 소요예산은 179억인데 여기에 143억원은 1순위 2순위만 되어 있습니다. 나머지 3순위, 4순위를 장비를 갖추기 위해서는 36억원이 더 필요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예산은, 이 장비는 그 다음이나 그 다음에 장비를 구축해도 운영에는 별 지장이 없는 것입니까
위원님 아까 센터의 역할을 말씀해 주셨는데 이것부터 말씀을 드리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답변할 수 있는데까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이렇게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서 우리 신발산업을 지원할 필요가 있는가 하는 이러한 의문을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저는 반드시 우리 신발산업에는 지원해야 될 그런 비전은 얼마든지 있다고 소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신발산업은 90년대까지만 해도 43억불을 수출함으로 해서 이태리가 55억불을 수출할 때 비슷한 게임을 했습니다. 즉 1, 2등을 나누었다는 것입니다. 작년에 이태리는 2002년도 150억불을 수출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작년에 6억 9,000만불을 수출을 했습니다. 이렇게 침체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동안 우리가 90년대까지 쌓아온 우리 신발산업의 기반은 주로 어떤 부분에 특화되어 있었느냐 하면 기술분야입니다. 인력부분입니다. 전부 잠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연관산업이 즉 관련산업이 고무라든가 피혁이라든가 금형이라든가 이런 섬유의 원단이라든가, 우리 신발산업이 무너지면 그 관련산업도 지대한 영향을 받습니다. 이 만큼 우리 신발산업은 중요한 산업이었는데 이렇게 왜 이태리는 성장을 했고 우리는 다운을 했느냐 라고 하는데 저는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종합적인 지원을 통해서 이런 클러스터를 이루고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육성을 하고 어떤 우리 정부가 다시 이태리 마냥 그러한 지식,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지원을 하게 되면 우리 신발도 그러한 가지고 있는 잠재성을 통해서 얼마든지 재도약을 할 수 있고 저는 이 센터를 통해서 분명하게 그것을 실현시킬 자신이 있다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두 번째 질문하신 1순위, 주로 장비구축위원회는 실질적으로 우리 신발업계의 사람들이 많이 참여해서 이것을 해 달라 저것을 해 달라 요청한 장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장비구축위원회는 관에서도 들어와 계신 분이 있고 관에서 계신분들은 총체적인 관리업무를 하시면서 예산 안에 어떤 장비를 제대로 컨트롤하고, 대학교수님도 계시고 신발관련학과 교수님도 오셨고 연구소도 왔습니다. 그래서 그 연구소 분들은 우리하고 중복되는 기계가 있는데 왜 이것을 넣느냐 이것은 빼자 이것은 넣자, 학교도 우리한테 기계가 있는데 이런 것은 빼자 그런데 일반적으로 업계분들은 모두다 우리가 이 신발 여기다 클러스터를 해 놨기 때문에 이 녹산공단에. 또 클러스터를 해 놨던 해 놨지 않았던 우리 업계에서는 원스톱서비스를 요청을 하신 겁니다.
즉 뭐냐 하면 지금 가죽을 하나 새로운 가죽을 개발했다면 신발피혁을 개발했다면 불소검사를 하면 화학연구소로 가야 되고 마모테스트는 신발연구소로 가야 되고 또 무엇을 하기 위해서 양산으로 가야 되고 아주 번거로운 이런 구조적으로 시간과 인력을 낭비할 수 있는 이러한 체제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업계에서는 가능한 한 어디엔가 이런 것을 한곳에서 해 주는 이러한 시설을 갖춰주는 것이 좋겠다 그럴 목적으로 우리는 센터를 만드는 겁니다. 그럴 기능이 없다면 센터를 만들 필요가 전혀 없죠. 지금 대로 하면 되죠. 지금대로 하는 것이 비용과 시간과 이런 것들이 낭비되기 때문에 그것을 원스톱서비스를 우리 업계에서는 지대하게 요구를 했던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산이 픽스되어 있기 때문에 2순위, 3순위로 이렇게 밀린 겁니다. 그래서 이것은 지금 부산시나 중앙정부에서도 이런 애로사항과 문제점은 많이 알고 계시고 있고 지금 어떤 선처를 많이 부탁을 하고 있고 그런 배려를 해 주실 것으로 저는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장비 하나를 예를 들어 말씀 드리겠습니다. 워터젝이라는 이러한 커터 다이가 있는데 이런 것은 고가장비입니다. 3억 되는데 이런 것은 정말로 꼭 필요한데도 2순위로 밀려났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은 계속 제가 우리 위원님들에게 정말 지원을 부탁드리고 해서 정말 세계적인 그런 바이어들을 우리가 유인할 수 있는 그러한 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박소장님 보고를 잘 들었는데요. 3순위, 4순위도 이것이 완전히 갖추어져야 제 기능을 할 수 있다는 그런 말씀이죠
예,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이정기 과장님! 3순위, 4순위에 필요한 예산이 36억원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시로부터 지원될 겁니까 앞으로 국비지원 할 겁니까
이렇습니다. 지금현재 국비지원사업은 올해로써 끝납니다. 끝나기 때문에 저희들이 산자부에다가 앞으로 금후에 필요한 자금을 신청해 놨습니다. 해 놨는데 어제께 산자부에 당장 사람이 내려와 가지고 우리 학계하고 업계하고 몇 군데 의견을 듣고 갔습니다. 우리가 지금 몇 개정도 해가지고 백 한 오십억을 하고 있는데 산자부에서 지금 현재 상당히 긍정적으로 검토가 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예, 알았습니다. 그러면 이 자금소요 예산확보에 대해서는 경제진흥국에서 최선을 다해서 확보를 해 줘서 이 신발산업진흥센터가 원만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고…
예, 알겠습니다.
박소장님 한가지만 더, 그러면 박소장님이 생각하실 때 이태리가 150억불 수준에 수출하고 있다는데 우리가 과거에 그 많은 신발산업이 흥성해서 발전해서 상당한 수준의 수출 주종산업이 되었는데 이태리 수준으로 우리가 따라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그게 소요되는 기일이 얼마쯤 걸리겠습니까
이 신발산업 육성정책이 국가 지역특화산업으로 육성되는 용역보고서를 삼성경제연구소가 수행을 했습니다.
그 보고서에는 2005년까지가 베이직단계 그러니까 어떤 인프라를 구축하는 단계로 되어 있고 2006년부터 2008년까지는 이 베이직을 이용한 재도약의 단계로 되어 있고 2008년 이후에는 지식기반형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이렇게 탈바꿈하는 이러한 단계별 발전전략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우리 업계가 실로 주장해 온 것은 이러한 중소기업이 우리 부산에 남아있다고 하는데 이 중소기업들이 가장 애로사항이 아까 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판매애로 입니다. 우리 신발산업이 만들 수 있는 기술과 그런 여건과 생산시설은 다 갖추고 있습니다. 그런데 판매를 어떻게 하느냐, 우리 4,500만 인구를 대상으로 해서는 부산에 남아있는 이러한 신발공장의 생산시설은 오버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이 문제는 우리가 이태리 마냥 그렇게 재도약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 신발산업이 나아가야 될 방향은 근본적으로는 수출입니다. 수출이 되지 않으면 아무 문제 해결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 중소기업은 신발, 저는 중소기업을 우리 신발을 협의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소장님, 지금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좀 간단간단하게 해주세요.
그래서 저는 우리 센터가 정상화되는 기능만 충분히 한다면 약 7년 후에는…
7년후에.
예, 세계 제2의 신발왕국으로 다시 재도약을 할 수 있는 이러한 것을 가능토록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 박소장님 정말 7년 후에 우리가 이태리 수준까지는 못가더라도 거기에 버금가는 신발산업이 발전했으면 정말 다행스럽고 그렇게 되면 부산시 산업도 따라서 많이 발전되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반드시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 이정기 과장님 오셨으니까 한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부산신발산업발전위원회 심의결정이 2002년 10월 8일날 이렇게 되어서 의결을 받았다 하는데 이게 부산신발산업발전위원회라는 것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으며, 이 구성된 근거는 무엇입니까
그렇습니다. 신발발전추진위원회는 지금 현재 업계하고, 학계하고 주로 그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구성되어 있고 당초에 지금 구성인원을 보면 지금 25명씩…
25명이 되어 있습니다.
25명이 되어 있고 이것은 당초에 2001년도에 우리 내부 방침을 받아가지고 거기에서 구성을 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중요한 부산신발산업발전위원회가 여러 가지 면에서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에서 의결해서 결정되는 사항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내부규정으로 해서 운영해도 무방한 겁니까
그렇습니다. 이것이 근본적으로 보면…
신발산업진흥을 위해서 발전을 위해서는 여기에 필요한 여러 가지 결정할 사항들이 많을 겁니다. 그러면 조례로 해야 되지 어떻게 내부규정으로 해서 시장이 사인해 가지고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까
그때 당시에 우리 산자부하고 협의를 했습니다. 했는데 이게 주로 국비예산이었고 시간적인 의미로 봤을 때 추진위원을 발족추진하는데 조례를 만들어 가지고 위원님 말씀처럼 하는 게 바람직했습니다마는 그 당시에는 시간이 참 긴박했습니다. 이게 갑자기 되어가지고. 그래서 산자부하고도 의논하기로 국비지원 사유고 하니까 부산시하고 추진발전, 처음에는 이걸 재단법인을 만들려고 구성했지만 산자부에서 예산도 많이 들고 어렵다 이런 위원회를 만들어 가지고 업계를 참여시키고 전문가 의견을 듣기 때문에 그렇게 해도 큰 무리는 없지 않느냐 그때 당시에 시간과 그런 산자부의 의견 때문에 그렇게 했습니다.
우리 이정기 과장님, 그것이 시간이 급해서 그렇게 했다고 하면 그 뒤에도 지금까지 2001년 이후에 시간이 2년이나 흘러갔어요. 그러면 이것이 마땅히 조례로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으면 그 이후에도 조례로 제정해 가지고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국비지원 사유라 해서 국비지원 되는 것은 조례가 없어도 가능하다, 무방하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까
그것은 위원님 그렇습니다마는 판단이 그게 옳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않는데 그때 당시에 산자부하고 저희시하고 정황들이 그렇게 됐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겠습니까
지금 현재는 발전추진위원이 거의 지금 할 일을 거의 마쳤습니다. 왜 그렇느냐 하면 지금 현재 우리 진흥센터가 그야말로 나머지 사업들 중에서 진흥센터가 마무리되고 건물이 다 되고 장비 스펙도 확정이 됐습니다. 됐기 때문에 발전추진위원회는 거의 별 할 일이 없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런데 일이 얼마나 남았는지 앞으로 어떻게 운영될지는 제가 집행부가 아니기 때문에 확실한 판단이 안됩니다마는 앞으로 조금이라도 일이 남아 있다고 하면 이것은 조례로 해야 됩니다. 조례를 제정해서 원만하게 합법적으로, 모든 것은 합법적이고 룰로 일을 처리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편법으로 이렇게 하면 안됩니다. 앉으세요.
예.
다음에 우리 박소장님, 사무집기 등 기타비품집기를 위해서 4월까지 2억 3,000만원정도의 예산이 드는데 이 예산은 지금 확보되어 있습니까
예, 확보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시비로 되어 있습니까
아닙니다. 이것은 국비에 장비구축비로 쓰도록 산자부하고 협의를 해 놨습니다.
국비에 포함된 겁니까, 이게
예, 144억 안에 있는 겁니다.
안에 있는 겁니까
예.
별도로 빼놓으니까 혼란이 생기네요
예, 그런 것은 아닙니다.
아니고요
예.
그 다음에 시비재정 지원에 있어서 당초에 경제진흥국에서 의회에 요구할 때 2003년도 지원금액이 30억원을 요구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지금 20억원을 가지고 인건비라든지 시설운영비, 재료비 등을 운영하겠다고 이렇게 계획을 수립했는데 이게 이렇게 하면 금년 2003년도에는 어떻습니까 무리가 없습니까
그것은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금 왜 그렇느냐 하면 지금 저희들이 시비가 당초에 30억을 했는데 의회에서 20억으로 해서 저희들이 맞췄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산자부하고 의논하기로는 장비구축비를 입찰을 보고 나면 돈이 잔액이 생깁니다. 잔액이 생기면 그것을 가지고 재료비라든지 각종 시료품을 만들려 하면 재료비가 있습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그 돈으로 쓸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올해는 그 돈이 장비때문에 시비 20억 같으면 충분히 돌아갈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9월까지 해서 운영은 10월부터 할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운영은 10월부터 합니다.
그러면 인력은 그 앞에 물론 확보돼야 되겠지만 재료구입이라든지 외주가공, 시설운영 같은 것은 그렇게 돈이 많이 안들 것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이 이상의 시비지원은 없어도 가능하겠다 그 말씀이죠
말씀드리면요, 올해는 국비마감이기 때문에 우리 시비를 최대로 아끼고 국비를 집행하고 우리 시비는 가급적이면 아낄 겁니다. 그래가지고 내년도에 이월되어서 쓸 수 있도록 그런 식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장비를 다 구축하기 위해서는 179억이 필요한데 확보된 예산은 143억 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러면 계약 잔여금액이 나오면 그것도 같이 해서 이 장비를 구축하는데 잘 활용됐으면…
그것은 산자부하고 최대한 협조를 구하겠습니다.
박소장님, 어떻든지 간에 우리 부산시가 부산시민이 신발산업에 대해서 거는 기대가 굉장히 큽니다. 그리고 신발산업이 살아야 주종산업은 10대 전략산업에도 부산시가 넣어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소장님께서 이 문제를 깊이 아시고 이 업무가 정말로 눈부시게 발전할 수 있도록 지금 신문에서나 언론에서는 별로 좋지 않은 이야기들이 가끔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다 불식하고 정말 박소장님이 전문가 입장에서 CEO 입장에서 잘하고 있구나 참 잘되고 있구나 우리 부산시가 앞으로 이런 식으로 하면 우리 부산시 역내에 있는 중소기업들이 정말 희망을 가지고 정말 기업 할 수 있구나 하는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신용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질의하기 전에 자료요청을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1층에 지난번 우리 회의하던 장소, 지금 인테리어하고 있는 데 말이죠, 임대차계약서를 가져올 수 있죠 1층에 인테리어 하는 곳에 임대를 줬을 것 아닙니까 그죠 임대차계약서를 가져오십시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정희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흥주 소장님 취임 축하드립니다.
제가 몇 가지만 하겠습니다. 신발산업진흥센터가 설립되고 신발연구소가 있습니다. 이 두 단체가 어떤 일을 합니까 연구소는 무슨 일을 하며, 센터는 무슨 일을 합니까
지금 답변 올릴까요
예, 몇 가지씩만.
포괄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부산에 신발관련 기관이 많이 있습니다. 협의회라는 곳이 있고 조합도 있고 연구소도 있고 대학테크노기관이 있습니다마는 실질적으로 지금까지는 행정적 지원이라든가 이런 기능만 해 왔지 우리 업계가 피부적으로 어떤 혜택을 받는 기관은 업계의 애로사항을 아까 말씀드린 마케팅을 해야 된다든가 디자인을 해야 된다든가 샘플을 아주 획기적으로 싸게 만들어 준다든가 저렴한 비용으로 해서 국제경쟁력을 실질적으로 높여줄 수 있는 기관은 없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이 센터는 그러한 신발을 수요조사에서부터 생산해서 해외마케팅까지 하는 실질적인 그런 기능을 해 주는 곳이고 우리 연구소는 문자 그대로 연구만 하는 곳입니다. 주로 소재를 개발하는 쪽에 있습니다, 소재 개발. 그래서 피혁신발연구소로 되어 있죠. 그래서 이 앞번에 세미나에서도 박정수 연구소장님께서 정의를 내려 주셨는데 우리 센터와 연구소는 이렇게 다르다 하고…
중복된 부분은 없습니까
99% 없습니다.
없습니까
예.
좋은 아이템이 혹시 있으면 나름대로 연계해서 할 의욕은 있습니까
그것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많이 있습니다.
조금 전에 신용호위원님 말씀대로 한 가지만 더, 존폐의 길로 간다 이랬는데 지금 현재 나이키나 유명메이커 팀들하고 경쟁이 됩니까 지금 우리 신발업체가. 지금 현재 신발산업진흥센터에서 나름대로 중소기업에 지원한다고 했을 때 나이키 같은 세계 유명메이커들 하고 정말 경쟁이 됩니까 우리 지금 형평상.
답변 올릴까요
예.
아까 개소단에서 해야 될 마지막 테마 중에 마스터플랜을 저희들이 작성해서 우리 위원님들께 보고를 올린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많은 내용이 담겨 있겠습니다마는 현재 우리 부산신발이 나이키와 경쟁을 하고 하는 것은 거의 백년하청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절대 그것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우리 신발산업이 나아가야 될 방향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원천적인 자원을 가지고 어떻게 스페셜한 특수한 분야로 나가느냐 하는 그게 중점이었습니다. 이것은 제가 사업계획에 들어갈 내용이지만 비공개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제가 일본하고 경쟁을 해야 되기 때문에 우리 센터가 어떻게 경쟁을 해야 되느냐 결국 우리 스키화는 100% 수입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신발이 세계 1위라고 하는 것은 수천만불, 100% 수입을 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런 것은 우리 중소기업이 못하는 부분이죠. 어떤 자금과 인력과 기술이 부족한 것은 못하는 부분인데 이런 것을 우리 센터가 해서 수입대체 효과를 높이고 이런 것을 우리 중소기업에게 파급효과를 주는데도 목적이 저는 있어야 된다고 보고 있거든요. 또 그렇게 나아가야 만이 우리 신발의 비전이 저는 있다고, 비가격 경쟁으로 나가야 만이 어떤 대안이 있다고 보고 있는데 나이키하고 가격경쟁을 하는 것은 어떤 물리적으로 도저히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부산 같은 경우에는 노동집약산업인 신발, 목재 이런 부분들이 타의 주종산업을 이루어 오다가 실제 인건비가 너무 나가다 보니까 결국은 사업체들이 안하고 있지 않습니까, 실제 호치민 같은 경우에는 인건비 한 사람 100불이면 한다고 하더라고요. 노동집약 산업으로는 도저히 못이기지 않습니까 대부분 가는 것은 틈새시장, 전문화특성을 가진 신발이라든지 소재라든지 그런 쪽으로 가는 것이 맞지 않겠는가 싶어서 조금 전에 신용호위원님 이야기할 때 이태리 같은 수준의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저는 방향을 잘못 설정하고 출발하는 게 아닌가 해서 제가 물어봤습니다. 실제로 소장님 말씀대로 스키화라든지 신발이라든지 그런 전문화 쪽으로 포인트를 맞추어서 나간다면 안좋겠습니까 또 특히 인도네시아 쪽에 가서 신발 업체하시는 사장을 만나니까 소재부분이나 이런 부분은 부산에서 나름대로 지켜줘야만 된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이런 부분으로 나간다면 괜찮겠습니다.
그런 역할을 우리 센터가 하도록 지금 방향 설정을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원정희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계십니까
그러면 소장님, 유인물 5페이지에 보면 향후 추진계획에 건축시설물 인수를 2003년 2월 한 했는데 오늘 2월 28일인데…
그래서 아까 보고를 3월초라고 했습니다.
아, 3월초로 바뀌었습니까
예, 미진한 부분들이 가서 보니까 고칠 부분이 있어서…
그러면 이 자료를 바꿔 주셔야죠. 이 자료도 바꿔주시고 그 다음에 앞전에 박수관 이사장 기자, 박수관 이사장의 상당히 신발진흥센터 부산시에 대해서 불만이 상당히 많은 부분을 기자회견까지 하고 했는데 이 부분이 정확하게 어떤 부분이에요.
개인의 뜻을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그 동안 국책사업을 추진해 오시면서 나름대로 업계차원에서 불만도 있었으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그날 그렇게 이사장 직을 자기가 개인사정에 의해서 사임을 하시면서 기자님들하고 이렇게 식사 한끼 하는 자리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온 것이 많이 확대되었다고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용인 즉은 그렇습니다. 국책사업을 하다 보면 우리 업계가 실질적으로 지원을 받는 부분보다는 간접적인 이러한 지원 또는 인프라를 통해서 업계를 지원하는 이런 사업으로 우리 부산신발만이 아니고 모든 국책사업들은 그런 방향으로 지원 육성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지금 인프라, 1차적인 육성사업은 주로 이런 육성사업이 인프라 쪽 또는 자금 어떤 지원에 대한 게 아니고 융자부분 쪽 이러다 보니까 업계는 나름대로 불만이 있는데 그런 것들을 대변하는 것이 이렇게 확대되지 않았을까,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박소장님은 맥만 짚어가지고 답변을 간단하게 해 주십시오. 지금 명색이 부산신발협동조합 이사장님께서 부산시의 업무에 대해서 불만을 갖고 기자회견까지 일단은 간 겁니다. 그렇다면 신발조합 이사장이란 것은 전 신발업계를 대표한다 말입니다. 더더구나 4,000억의 국비, 시비가 들여가지고 하는 이 사업이 업체와 시와 이렇게 해서 조율이 안맞다는 이야기는 그 만큼 예산낭비라든지 문제점이 있다고 보거든요. 그 분들의 이야기나 또 우리 의원들의 이야기나 또 사업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는 하나같이 국비보조가 하드웨어 쪽으로 지원을 많이 하고 아까 얘기한 대로 마케팅 쪽에는 부족하다. 결론적으로 마케팅을 많이 해서 장사를 많이 한 그 수익 하에 앞으로 신발업계를 발전시켜야 되는데 연구에서 연구로 끝난다면 효과가 없지 않느냐 하는 것이 신발업계 계시는 분들의 주장이란 말입니다.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투입된 예산이 주로 인프라 쪽 하드웨어 쪽 이런 쪽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인프라를 아까 육성계획에 보면 2단계는 2004년 이후에는 이러한 것들을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마케팅 지원적인 마케팅이라든가 해외의 어떤 멀티샵이라든가 직접적으로 우리 업계를 지원할 수 있는 이런 예산이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고 그래야만이 지금까지 구축해 놓은 이러한 하드웨어나 인프라가 잘 활용되리라고 믿고 있고 그럴 때 비로소 우리 업계가 실질적으로 피부에 느끼는 혜택을 받는 그러한 사업으로 전개되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우리 박소장님께서 지금 현재 기자재를 좋은 장비를 구입함에 있어 가지고 아까 답변 중에 말이죠, 연구소나 학교에서 자기들이 보유한 장비인데 이것을 들여오지 마라 하는 이야기를 하더라 하는 이야기를 했거든요. 자기들이 보유한 장비니까 되도록이면 이번에 장비구입 하는데 대해서는 이런 부분은 빼달라고 하더라고 답변했다 말입니다. 맞습니까 맞죠
예, 맞습니다.
그러면 이 학교에 들어온 이 장비들은 언제쯤 들어온 거예요 학교에, 연구소에 있는 부산신발센터에서 구입할 장비들이 언제, 들어온다고 하니까 아까 대학이나 연구소에서 자기들이 장비를 갖고 있는데 갖고 있는 이 장비들은 장비를 갖고 들어오지 말라하는 것이 부탁이었다 말입니다. 그래서 대학에서 연구소에 들어오는 장비들은 언제 들어온 겁니까
우리 센터에 말입니까
아니 대학에서 갖고 있는 장비가 말이죠.
언제 구입한 거냐 이 말입니다. 대학에서.
그것은 자기들 계획에 의해서 1년전, 2년전 그 이전에도 구입을 했겠습니다마는 언제 들어왔는지 제가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그런 답변이 어디 있어요. 왜 그렇느냐 하면 세계와 경쟁하려 하면 최고의 좋은 장비가 신장비가 들어와서 신제품을 만들어서 상품화 시켜야 되는데 대학의 연구소에 들어오는 장비가 언제 들어온 것도 모르겠다고 이야기하는데 지금 그 장비가 들어온다 이 말입니까 전에부터 심지어 다른 업계에서는 쓰지도 못하는 장비 굉장히 오래된 구장비가 지금 신발진흥센터에 들어오고 계약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들린다 말이에요, 내가 그래서 물어보는 겁니다.
그것은 절대 아닙니다. 위원님.
아니, 본인도 연구소나 대학에서 가지고 있는 장비를 아까 가지고 들어온다고 했다 말입니다.
아니, 그게 아니고요. 그 많은 장비들이 우리 업계가 요구를 했는데 대학이나 연구소는 이런 장비들은 우리가 있으니까…
그 말이 그 말 아닙니까
하라고 해 가지고 누락이 기종 선정에서 아예 누락이 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센터에는 연구소 같은 특수하게 가지고 있는 것, 이런 것은 빼고 어떤 가장 기초적인 물성실험장비만을 기준으로 해서 들어온 것이지 대학이나 연구소가 가지고 있는 것이 거의 다 중복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그러한 것들을…
지금 말이죠, 생각을 잘못하시고 있네요. 대학이나 연구소에 가지고 있는 장비보다도 더 신장비가 들어와서 그렇게 해서 부산신발진흥센터를 발전시켜야 되는 겁니다.
지금 들어오는 장비는 가장 최신의 장비들만 들어오고 있습니다.
아까 박소장님께서 답변하실 때 1, 2, 3, 4 순위까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143억원이 책정된 것은 2순위까지 되지 않습니까 나머지 36억원 가지고 3, 4순위 할 때 들어가지는 장비를 구입하게 되면 전부 신장비가 완비되는 것 아닙니까 그렇게 답변하셨지 않습니까
아니, 그런데 지금 1순위에도 구장비만이 1순위가 아니고 많이 축소가 됐다는 의미로 말씀드린 것이지 1순위에 있는 213종이라는 아이템이 구장비는 전혀 아닙니다.
아니, 그러니까 그 장비가 우리 박소장님께서 말씀하시는 장비를 143억 나머지 36억원 어치를 다 구입하게 되면 모든 새로운 장비가 다 구축되는 것 아닙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143억원어치가
143억원이 금년도 예산에 편성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금년도에 장비구입하고 나머지 3, 4순위를 구입하려고 하면 36억원이 필요하다고 보고했지 않습니까 그것을 다 투입하게 되면 모든 장비가 새로운 장비로서 투입되는 것이 아니냐
1차적으로 확정된 장비는 다 구축이 됩니다.
신용호위원님! 그 말씀이 아니고 제가 묻는 것은 그 말씀이 아니고 신발진흥센터가 이 문제가 있기 전에 약 7, 8개월 전부터 신발진흥센터에서 구입한다는 그 장비들은 정말 쓰지도 못할, 시대가 지난 헌 장비들을 구매할 계획이 있는 그런 케이스더라 하는 것이 지금 시정업계의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아까 소장님께서 대학의 장비들이 구입하고자 하는 장비들이 대학에 들어와 있다는 말입니다. 저한테 이야기가 들어왔다니까요. 그래서 대학에 그 장비는 들어오지 말고, 있는 장비는 들어오지 말고 다른 장비를 가지고 들어오라고 하는 것이 연구소에 요구했다 이 말씀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죠
예.
그렇다면 지금 대학이나 연구소에 보유하고 있는 장비들이, 목록들이, 모델이 이번에 들어오기로 계획이 되어 있죠
대학하고 중복된 장비들을
그렇죠.
그것은 물성시험, 지극히 제한적으로 들어오게 되는데 주로 저희들이 맨 처음에 요구할 때는 화학시험까지 할 수 있는 이러한 고도의 장비들을 다 넣도록 되어 있었는데 대학이나 연구소나 그런 것은 넣지 말고 기본적인 장비만 넣기로 그렇게 합의가 되어서 장비목록이 굉장히 축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213종으로 축소가 된 것이죠. 그러나 이 213종의 장비는 가장 최신의 모델들, 예를 들어 우리 업계가 있는 장비를 센터가 비축을 한다면 업계가 봐서 이용할 하등의 이유가 없죠. 그러니까 업계가 보유하지 않고 보유할 수도 없는 이러한 첨단의 장비들로 전부다…
장비주문을 언제 했습니까 장비선정을 해 가지고 주문해 가지고 있죠, 지금
예, 그것은 중소기업지원센터가 조달발주 의뢰를 하고 있습니다.
아니, 의뢰를 하고 조달발주를 했죠
예.
언제 했습니까
1월 8일날.
2003년 1월 8일날
예.
모델이 많이 바뀌었습니까
모델은 전혀 바뀐 것이 없습니다. 선정된 모델 그대로입니다.
그 선정이 언제 되었습니까
작년 10월 8일 최종 확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그 때부터 선정할 당시부터 업체들이나 선정위원회에서 이 장비들이 구장비다 하는 이런 의견이 지금 시중에 팽배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한 말씀드리면 어떤 장비 하나가 디자인장비가, 말썽된 어떤 디자인장비 하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장비는 컨설팅에서 우리 업계에 조사를 해 보니까 가격은 3억 얼마대로 비싸고 우리 한국에 들어온 수입장비인데 수입된 사실이 없고 그러다가 보니까 우리 업계하고 호환이 되지 않는데 우리 업계가 쓰는 이 장비는 가격도 1억 8,000인가 저렴하고 우리 업계가 전부다 호환이 될 수 있는 장비로 바뀌는 모델이 하나 있는데 문제가 되었다는 것으로 제가 듣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전부다 최신 장비들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예.
그리고 지금 부산신발산업진흥센터라는 업명이 부산신발산업진흥센터라고 되어 있거던요. 이 名이 세계적으로 바이어들하고 상대하는 것이 이게 맞습니까
나중에 우리 위원장님께 이것은 건의사항으로 말씀을 올리려고 했는데 먼저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사실 우리 센터명은 조금 CI작업이라든가 이런 것을 통하지 않고 결정이 되었기 때문에 대단히 문제가 있습니다. 우리 센터는 앞으로 국내의 어떤 업체를 상대로 해서 비즈니스를 하는 것이 아니고 월드 와이드, 세계를 상대로 해서 비즈니스를 해야 되는데 엊그제도 제가 바이어를 한 분 모시고 왔는데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것이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부산전시컨벤션센터를 벡스코로 하듯이 아주 부르기 쉽고 어떤 인지가 쉬운 이런 명칭으로 고쳐야 된다고 저는 보고 있고 여기에는 예산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CI작업을 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이것은 분명히 개명을 해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부산신발산업진흥센터 이러면 한참 어렵고 어디 외국 바이어들이나 외국에서 타이틀을 살리려고 하면 간단명료하게 아까 이야기한 대로 그런 식으로 바뀌어야 된다고 보는데 연구를 해서 개명하는 건에 대해서는 예산이 드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죠 이런 부분 연구를 한번 해 주시고, 그 다음에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의 조직구성은 어느 정도 계획이 되어 있습니까 아, 저 중소기업지원센터가 아니고 신발산업진흥센터.
예, 아까 보고드린 대로 1개소 5개 센터 14팀으로 구성을 하려고 그렇게 안을 시안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3월달에 건물을 인수한다고 하는데 준비도 확실히 좀 해야 되겠고, 그 다음에 진흥센터 소장님 지난번에 경상대학 겸임교수를 하신다고 했는데 이제 사직을 했습니까
예, 했습니다.
왜냐하면 정말 기업은 다른 데 신경 쓸 여가가 없어요. 기업을 하다가 보면 다른 데 신경 쓸 여가가 없고 밤에 와서 겸임교수할 시간도 없고 신발산업진흥센터 거기에만 전념을 해도 성공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그런 벅찬 일이기 때문에 부탁했던 것이 되었다고 하니까 돈을 좀 적게 벌어서 그렇지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委員 있음)
그리고 지금 현재 아까 종합지원센터에 대해서 임대규정을 보자고 했더만 이것은 어떤 임대규정이 아니고 일반업주가 건물을 임대하는 그 기준뿐이네요. 이 건물에 들어오는 어떤 특정한 임대를 주고자 하는 그런 규정이 있는 것이 아니고 일반 우리 민이 건물임대 해 주는 그 기준밖에 안된다고요. 이 건물을 비싸게 해 가지고 일반 민이 건물임대 주듯이 이런 규정을 만들어놓으면 시민이 세금을 내가지고 시에 세금 납부 했더만 시에서 건물 지어가지고 임대나 놓고 시민들한테 건물임대 줘 가지고 소득을 창출하는데 방해만 하는 그런 입장을 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 규정을 보면. 부산시에서 건물임대 놓는 업체가 아니잖아요. 예산 줘가지고. 시민이 열심히 세금 내 가지고 돈 줬더만 건물 지어가지고 임대주면 시민은 임대 놓을 수 없지 않습니까 이 규정도 중소기업지원센터에 맞는 임대규정을 만들어줘야지 규정이 없습니다. 아까 물으니까 있다고 했는데 규정 전혀 없어요. 이것은 규정을 다시 만들어 가지고 이 건물에 들어올 분들을 갖다가 정말 어떤 업체가 들어와서 중소기업지원센터에 걸맞게 하느냐 하는 것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김안종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특히 박흥주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올 한 해도 오늘 보고한 업무계획대로 업무가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주시고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보다 면밀한 계획을 수립하여 적극적으로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당부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그리고 신발산업진흥센터 현장방문을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35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金基守
○ 출석공무원
〈經濟振興局>
産 業 振 興 課 長 李正基
○ 기타참석자
〈釜山中小企業綜合支援센터〉
釜山中小企業綜合支援센터本部長 金安鍾
經 營 企 劃 部 長 金鉦普
事 業 支 援 部 長 金世顯
情 報 技 術 支 援 部 長 金榮大
〈釜山신발産業振興센터〉
釜 山 신 발 産 業 振 興 센 터 所 長
朴興柱

동일회기회의록

제 124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4 대 제 124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03-04
2 4 대 제 124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03-03-31
3 4 대 제 124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3-03-28
4 4 대 제 124 회 제 2 차 지방분권특별위원회 2003-03-14
5 4 대 제 124 회 제 2 차 재난시설조사특별위원회 2003-03-11
6 4 대 제 124 회 제 2 차 본회의 2003-03-07
7 4 대 제 124 회 제 2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3-03-05
8 4 대 제 124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03-03
9 4 대 제 124 회 제 1 차 재난시설조사특별위원회 2003-03-07
10 4 대 제 124 회 제 1 차 지방분권특별위원회 2003-03-07
11 4 대 제 124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3-03-05
12 4 대 제 124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3-03-04
13 4 대 제 124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3-02-28
14 4 대 제 124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3-02-28
15 4 대 제 124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3-02-28
16 4 대 제 124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3-02-27
17 4 대 제 124 회 제 1 차 본회의 2003-02-26
18 4 대 제 124 회 개회식 본회의 2003-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