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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부산직할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5차 낙동강수질조사특별위원회
(11시 12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회 임시회 제5차 낙동강수질조사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며칠 남지 않은 설날에 여러 가지 바쁘실 텐데 오늘 이렇게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지난달 있었던 임시회의에서 우리 위원회는 짧은 일정에도 불구하고 열과 성을 다해서 대단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부족한 점도 많았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위원님들의 한결같은 열정적인 활동은 조사보고서로 작성되어 임시회의 마지막날 저희들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되어 관계기관에 이송되었습니다. 우리 영남인의 생명줄인 낙동강 살리기는 전국민의 지대한 관심사가 되었습니다마는 불행하게도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앞으로도 끈질기게 낙동강의 수질개선과정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보도를 통해 아시겠습니다마는 저희들 특위원에서 조사하고 보고서를 채택하고 결의한 바도 있고 건의를 한 사항에 대한 일부 정부의 발표가 되었습니다마는 지난 2월 1일 정부에서 낙동강수질개선 세부실천계획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서 저희들 특위원 현재 존속중이기 때문에 정부가 발표한 세부계획에 정확한 내용으로 향후 부산시 추진계획에 대해서 상세히 알아보고자 하는 뜻에서 오늘 회의를 소집하게 되었습니다.
낙동강 수질개선에 따른 시측의 실천 노력이 고양될 수 있도록 우리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활동을 당부 드리면서 특히 우리 위원님들이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마는 정말 이번 수질조사특위야말로 온 시민의 관심사인 가장 중요한 직책을 우리 동료위원님들이 맡으셨다는 그런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 계속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더욱이 이제 아시안게임을 부산에 유치하도록 정부가 승인을 했기 때문에 특히 이 물 문제가 더욱 절실하게 하루속히 해결돼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입니다.
1. 낙동강수질개선에 따른업무보고의 건 TOP
(11時 16分)
계속하여 여러분의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면서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낙동강수질개선에따른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아시겠습니다마는 마음 아프게도 지난번상수도 우리 차본부장님께서 면직되시고 서종수 상수도사업본부장직무대리가 취임하셨습니다. 서종수 상수도사업본부장직무대리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장직무대리 서종수입니다.
그 동안 부산시 수질오염에 따른 여러 가지 문제 등에 대해서 직접 지도를 해주시고 또 좋은 개선방안을 저희들에게 주신 낙동강수질조사특위 이윤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의견에 대해서 저희들은 저희들 나름대로 정부 종합대책과 그리고 저희들이 부산시종합대책을 토대로 해서 최선을 다해서 부산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 생산에 전념할 것이며 상수도행정을 열심히 일궈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낙동강수질개선종합대책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參 照)
․水質改善綜合對策報告
(上水道事業本部)
(이상 1件 附錄에 실음)
서종수본부장 직무대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는 일문일답 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허남위원입니다. 요전 시하고 질의문답 시간에 물금에 있는 취수장이 오염도가 있을 것이다. 질소성분이 다분히 내포되어 있는 것으로 느꼈다. 즉 말하자면 우리 관계분들이 있으니까 잘 봐야 됩니다. 우리민자당에서 하구언 뚝에서 여러 가지 행사를 했지만 거기 물이 상당히 질소성분이 많이 있는 것으로 그래서 물으니까 그 배를 타고 올라가면 낙동강 있는 데부터는 조금 맑아졌습니다.
그래가지고 그 다음에 올라가다가 양산천이 있는 데부터는 물이 조금 더 맑아졌습니다.
그래서 지금 취수장 물금에 가면 조금 낫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배를 타 가지고 한 2km 쭉 올라가 봤습니다. 올라가 보면 그것도 더 맑아졌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볼 적에 역시 누런빛이 많이 비췄다고 하는 것은 질소성분이 많이 오염이 됐다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조금 5km이상 올라가서 취수만 한다면 지금보다는 나은 물을 취수할 수 있는 여건이 된다는 것이 먼저 저의 질의였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부시장님께서 이 문제는 실제실험을 해보고 답변을 한다고 했습니다.
그렇는데 그게 벌써 몇 주 지났는데 답변서가 안 옵니다. 그래서 그것을 다시 한번 이번에 배를 타고 올라가서 확인해 봤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가지고 하고 또 한가지 BOD하고 COD관계를 어떻게 해서 그 전에 옛날에 BOD하고 COD에 대해서 검사를 하던 것을 그 후에 BCD만 하고 COD는 당분간 중단한 일이 있다. 왜 중단이 되었나 오늘 여기에서 보고를 보니까 두 가지를 겸해서 검사를 한다고 했는데 그 때 우리 기술국장님의 답변이 COD는 늪 같은 이런 데에서 하는 것이지 이런 강에서 하는 것은 아니다하는 답변을 했습니다. 그 때에 실험소 소장은 두 가지를 한다고 그 때 답변이 되어 있습니다. 이런 것도 변명하려고만 하지 말고 사실 그대로 놓고 따져서 나가야 안 되겠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BOD하고 COD를 겸해서 조사한 것으로 나와 있기 때문에 그것은 더 질의를 안하겠습니다. 단 취수장 관계는 위에 할 필요가 있느냐, 없느냐 만일에 지금 하면 돈이 많이 드니까 그것을 고치게 되는 경우 조금 더 올라가서 물이 맑을 때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그렇게 답변을 하시든지 한번 재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이유를 얼마 전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금속성 물질이 폐수 관계에 있는 무거운 물질이 포함되어 있을 때는 보통물은 위에 뜨고 그것은 가라앉습니다. 밑에 모래가 썩어 있습니다. 지금 취수장에 가보면 검습니다 한 5km 올라가면 모래가 맑습니다. 그것을 확인해 보세요. 가서 수거해 보면 나올 것입니다.
그 다음에 자연적으로 밑에 그런 오염된 물질이 내포되어 있는 물하고 오염된 물질이 내포 안되어 있는 물하고 흐를 때는 별 문제가 없지만 흐르지 않고 있을 때는 그것이 올라올 수 있는 여건이 됩니다. 그런 위험도가 있습니다. 지금현재도 될 수만 있으면 장래라든지 이런 방향에서 한번 해 볼 필요가 있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취수장 이전할 수 있느냐, 없느냐 안 할 것이냐, 할 것이냐, 거기에 대해서 국장님 말씀해 주시 면 좋겠습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에 저희들은 원수 수질 조사하는 데는 BOD, COD 저희들이 조사는 합니다. 하는데 수질기준에 나와 있는 것은 하천에는 BOD 적용하고 호수라든지 저수지, 댐 같은 데에서는 COD를 적용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공식 발표하는 것은 BOD 기준만 얘기를 합니다. 왜냐하면 저희들이 수질기준에 BOD만 조사하도록 규정이 되어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굳이 알려 드리는 것도 좋겠지만 규정에 없는 것을 자꾸 우리가 강변하는 것은 저 위에 하천관리하는 부서가 있는데 거기에서 별도로 하는데 그래서 COD관계는 규정대로 하다 보니까 그렇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염려하시는 것은 하구언으로 인해서 정체되는 물이 물금취수장에 영향을 많이 미칠 것이 아니냐 하는 우려의 말씀으로 제가 해석을 하고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저희들이 조사를 해 보았습니다. 하구언에서부터 물금취수장까지 올라가면서 구포, 화명, 금곡, 호포, 양산천 입구해서 물금까지 6개 지점을 저희들이 1주일 조사한 바가 있습니다. 조사해 보니까 수질이 하구둑 있는 데에서는 조금 떨어지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구포까지는 떨어집니다. 그 영향이 화명을 지나서는 큰 영향을 안 미칩니다. 저희들 이론은 그래서 부산대학에서 김동영교수가 그때 용역한 것이 있는데 갈수기 때 시험을 한번 해 보니까 유속이 물금에서 초당 0.2M 그러니까 초당20cm가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의 일반적인 해석은 상류에서 물이 내려오면은 흘러 내려가니까 하루에 두번씩 간조에 하구언의문을 엽니다. 물을 두 번씩 빼줍니다. 빼주기 때문에 역류를 해서 정체된 물이 물금취수장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저희들이 그렇게 해석을 하고 있고, 현재 진동수위가 오늘아침에 1m 78cm입니다.
이것은 여름에 비올 때 수위하고 거의 비숫한 수위입니다. 작년 이맘 때 수위는 1m를 전후했습니다. 그러니까 그때 보다 78cm가 물이 많이 내려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유량을 제가 수표를 보니까 1m 78cm가 되면은 하루에 물이 2,000만t 내려옵니다. 2,000만t 내려오는데 지금 저희들하고 매리, 원동, 물금에서 쓰는 것이 약 270만t 입니다. 하루에 우리가 퍼 쓰는 것이 그렇기 때문에 내려오는 물은 현재 충분하다고 보고, 물금취수장을 상류로 이전하는 문제를 자꾸 말씀하시는데 그것은 저희들이 물금처수장을 68년도에 확정지을 때에 간만의 차이라든지 여러 가지 조수관계를 조사해서 그 지점이 가장 좋다고 해서 전문가들이 설치한 지점입니다. 위원님께서도 아시겠지마는 그것이 기십억 가지고 옮길 것도 아니고 옮길려고 하면은 기백억이 들어가야됩니다. 그러면 현 시점에서 분석해 볼 때 수질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아니하는데 과연 옮겨야 되겠느냐 하는 문제는 조금 더 생각을 해보아야 되겠습니다.
잠시 지금 말씀하시는 물금취수장을 상류지역으로 옮길 필요가 있지 않느냐 하는 문제는 오랫동안 우리 김허남위원께서 계속말씀을 해 오셨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이 자리에서 결정지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 서로 논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니까
그것이 김허남위원으로서는 충분히 어떤 뜻이 있고 오랫동안 연구한 결과이기 때문에 한번 앞으로 심도 있게 다시 한번 재검토해 주시기를 바라고, 우리 동료위원들께 부탁 드리고 싶은 것은 특위활동을 하면서 조사기간에 질의가 있었던 사항은 가능한 한 중복하지 마시고, 정부가 이번에 발표한 이후 이 대책에 관해서 미흡한 점, 그리고 향후 요구할 사항들을 중심으로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거듭 얘기입니다마는 김허남위원께서 얘기하시는 것 이 자리에서
1분만 더 이야기하겠습니다. 그때 염분 때문에 그랬는데 그런데 지금 하구언 둑을 만들어 놓았다 이겁니다. 그 위에 오수가 올라오기 때문에 그때 상황하고는 좀 다르다 말입니다.
그래서 이번엔 염분이 아니고 오수가 확대되기 때문에 한다 그 말입니다. 한번 그것을 답변하지 마시고 두었다가 후에 서류상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왜 그러냐면 서류상 답변한다고 해 놓고 부시장이 답변 안하셨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다음 박종석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지난번 헬기로 낙동강 상류를 회유하면서 금호강 하류에 아주 탁한 물을 우리가 취수를 해왔습니다.
또 그 옆에 낙동강에 흐르는 물을 직접 취수를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수질검사소에 가서 낙동강유역 옆으로 흐르는 물하고 금호강 탁류하고 이것을 구분해서 떠 와서
그 검사가 되어졌는지 그래서 그 검사가 되어 졌으면은 얼마나 차이가 있다는 것을 말해 주시고, 또 검사를 안했으면 태만입니다. 그래 가지고 무슨 낙동강 수질정화를 하겠느냐 문제입니다.
그것을 기술분야에서 참석하셨으면 말씀해 주시고 이 건을 가지고 상당히 많이 조사를 해왔는데 현재 낙동강원수의 급수가 몇 급수나 되는지 그것을 말해 주시고 그 다음에 며칠 전에 신문에 났습니다마는 금정구와 동래구에 붉은 녹물이 나온다는 그런 여론을 접했습니다.
그런 녹물이 사실 나오는지 그것은 어떤 연유에서 언제까지 그것이 나타났는지 거기에 대해서 세 가지로 질의를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박종석위원님 질의한 것 중에 우선 제가 한가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저희들 대구지역에 가서 조사하면서 달서하수종말처리장에서 달서천에 내려가는 물을 수질검사를 하기 위하여 취수를 해왔습니다. 검사기간이 오래 걸리는 것 같습니다. 그 검사결과가 나와있어서 오늘 지금 저희들이 보고를 드릴려고 했습니다. 나중에 질문을 하려고 했는데 우리가 가서 본대로 느낀 그대로 인데 기준치에는 지금 초과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기준치 자체가 잘 못되었다고 앞으로 말씀을 드릴려고 했는데 그 결과는 지금 나와있습니다. 곧 여러 위원님들께 드리도륵 하겠습니다. 나머지 다른 것을 답변해 주십시오.
예, 그러면 두 번째, 현재 원수가 몇 급수냐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희들이 현재 원수의 급수를 따지는 것은 BOD를 기준으로 합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BOD만 기준을 할 때 오늘 아침에 보면은 매리취수장에 BOD가 1.9ppm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급수 정하는 것은 BOD가 1이하는 1급수이고, BOD가 3이하는 2급수고, 6이하는 3급수로 저희들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BOD만으로 기준을 한다면 2급수 중간쯤 되는 것으로 보고를 드릴 수가 있습니다.
결국 전에 보다는 많이 나아졌다.
예, 수질은 상당히 양호한편입니다. 그리고 오륜동에 신문에 보도된 사항은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재작년에 글래디스태풍이 온 뒤에 회동수원지에서 물이 많이 넘어 왔습니다. 그래서 그때 의회 건설위원서 회동수원지의 수문을 조절할수 없느냐고 문제 제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댐 자체가 현재 오래 되었으니까 안전도 여부를 한번 확인해 보아야 될 것 아니냐는 문제 제기가 되어서 저희들이 재작년에 용역을 한 바가 있습니다. 용역결과에 의하면은 수문은 당초 댐의 목적이 상수원으로 할 수 있는 물을 저장하는 저수지이기 때문에 지금 현 구조로는 수문을 설치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댐을 새로 설치하는 비용이 들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는 어렵다고 하는 결론이 나왔고, 두 번째 안전도 진단에 대해서는 회동댐이 왜정 때부터 해 가지고 저희들이 46년도에 준공을 했습니다. 해 가지고 관리를 해오다가 2차 확장사업을 하면서 댐을 증고공사를 했습니다. 댐을 2M 증고공사를 했는데 옛날 댐에다가 덧붙이기로 뒤에서 댐을 높이면서 옆에까지 했는데 그 높이가 약 6M됩니다. 포고를 따지면 조인트가 29.5M입니다.
그래서 잠수부들이 들어가서 댐 안전도 진단을 조사를 해 보니까 조인트에서 조금 흠집이 있으니까 그것을 보수를 하는 것이 좋겠다. 물도 누수될 우려도 있고 하니까 보수를 하는 것이 좋겠다해서 작년도에 저희들이 보수비를 1억을 책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작년도에 일을 할려고 하니까 물이 자꾸 와 가지고 30M이상 되니까 물이 안 빠져서 우수기에는 일을 못하고 갈수기에 일을 할려고 저희들이 94년도 사고이월로 넘겨 놓았습니다. 넘겨 놓았는데 저희들이 작년 12월달부터 회동수원지에는 낙동강물이 하루 18만t 들어갔는데 그것을 중단을 하고 댐이 이제 들어오는 물이적으니까 수위가 많이 낮아졌습니다.
그래서 이달 중순경 되어서 일을 할 수 있는 수위까지 댐의 29m선까지 내려왔습니다.
현재는 저희들이 29rn선으로 수위를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물이 아주 많이 빠졌습니다. 그러다가 수면하고 50cm위에 우리 작업하는 데가 나타나서 지난달 25일부터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작업을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회동수원지에 들어오는 물이 이제 29m 더 내려가면 안되니까 회동수원지 물을 펍니다. 하루 18만t이 들어오고 자연수 유입되는 것이 한 2만t-3만t으로 저희들이 보고있습니다. 그래서 그 물량이 회동수원지 들어오는 것이 약20만t~21만t이 되는데 명장에서 우리가 생산할 수 있는 것이 27만 7,000t입니다.
그런데 명장에서 현재 18만t~19만t을 생산을 합니다. 그러면 원수는 5%정도 더 들어와야 됩니다. 처리하는 과정에서 소요되는 물이 있기 때문에 그러면 명장생산하면 딱 맞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생산시설구조가 명장정수장은 회동수원지에서 자연유화를 해 가지고 정수처리를 해서 시내로 공급을 하고 있고 오륜동정수장은 현 수면에서 한 50m 더 퍼올립니다. 왜냐하면은 지금 수면을 약 29m로 보고 오륜동은 포고가 86m입니다. 그러니까 50m 양수를 해서 저희들이 생산을 하니까 원수를 퍼내는데 동력비가 상당히 들어갑니다. 용량도 얼마 안되는데 그래서 한 5만t 생산을 했습니다. 합하면 6만t이지마는 그래서 굳이 오륜동을 그렇게까지 돌려야 되겠느냐해서 오륜동을 우리가 중단을 시키고 화명정수장의 용량이 약 60만t입니다마는 지금 현재 41만t정도 생산을 하니까 19만t정도 여유가 있습니다. 지금 비수기가 되어서 물이 많이 안나갑니다. 그래서 오늘 아침에 보니까 5만t정도 증산이 더되었는데 5-6만t 증산을 해 가지고 화명정수장에서 넘어오는 물이 만덕으로 해서 동래, 해운대까지 팝니다. 그래서 그것을 급수구역을 바꾼 것입니다.
오륜동 들어가던 것을, 그러나 저희들이 윗지역하고 아랫지역하고 시험급수를 해서 12시 넘어서까지 저희들이 지금 직원들을 배치해 가지고 높은 지역에 물이 나오나, 안 나오나 확인을 시켜본 결과 물이 오륜동 보다 오히려 더 잘 나오더라 해서 저는 그것을 확신을 가지고 바꾼 이유는 오륜동은 포고가 86m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덕천양수장에서 화명에서 올라오는 물은 만덕터널 입구의 포고가 우리 파이프 묻힌 곳이 제일 높은 데가 98m입니다. 그러면은 86m보다 12m가 더 높으니까 이론상으로 1.2k수압이 더 걸립니다. 수압이 더 좋아진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현재는 확인해 본 결과 거리가 조금 멀지마는 수압은 오륜동 할 때 보다 주민들 얘기도 조금 더 잘 나오니까 현재까지 급수 문제로 신고가 들어온 것은 없습니다. 배경은 그렇습니다.
신문에 나온 것은 저희들이 그때 바빠서 설명을 제대로 못해준 것이 불찰입니다.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언론에 마치 회동수원지가 잘 못해 가지고 결과적으로 동래, 금정산하의 수도가 안 좋은 것 같이 그렇게 느껴졌는데 그러한 사항으로 지금 화명정수장으로부터 파이프라인을 했다가 옮겨서 급수했기 때문에 그러한 것이 있었다. 아무런 식수관계는 걱정이 없다. 이런 것으로 해명하면 좋은 것인지, 안 좋은 것인지 모르겠지마는 그렇게 하면 좋지 않겠는가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누누이 설명을 해도 언론에서 잘 설명은 이해는 갑니다마는 언론하고 표현하는데는 조금 차이가 있는 것으로 해석이 됩니다.
예, 알겠습니다.
다음 김주석위원님 질의하세요.
김주석위원입니다.
낙동강수질 관계로 해서 대 정부 지원을 받으려고 3개 분야에 1,687억원을 요구를 했습니다. 이미 확답을 받았습니까 아니면 내정되고 있습니까
이 관계는 경제기획원과장 팀과 건설부, 내무부의 실무 팀들이 내려와서 실제 이렇게 소요되는 것인지, 이 보다 더 많이 소요되는 것인지 이 문제를 놓고 협의를 했습니다. 했는데 실제 이 수치 보다 우리는 더 많이 받는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사유를 대고 정부에서는 지금고도정수처리시설에만 지금 지원을 하려고 하는데 우리는 기어이 노후관 교체라든가, 또는 피정수시설에 대한 것도 얼마씩 더 받아야 되겠다하는 문제를 가지고 지금 대 중앙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체적인 흐름은 적어도 부산지역과 문제를 부산지역에서 요구하는 총체적인 금액의 50% 상당을 더 할 수 있도록 중앙에서도 노력하겠다는 이렇게까지는 되어 있습니다마는 계속 중앙과 협의를 해서 최대한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요구한 이 금액은 어느 정도까지…
그것은 아직까지 확정적으로 결정이 안 되었습니다.
그러면 지금 고도정수처리 시설을 하는데 대단히 차질이 안 옵니까 그러면 다른 대책이 있습니까
여기에 부족한 것은 우리 지방비로 이것을 충당하고 또 시비 일반회계에서 지원을 받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사업도 앞당기고 또 여기에 증설까지 겹쳐서 하기 때문에 실제적인 정부 재원으로, 정부에서도 국고로 바로 지원을 못하고 융자를 한다든가 다른 방법에 의해서 이것은 기어이 지원하겠다는, 대통령께서도 그런 말씀이 계셨습니다. 이수치는 아직까지 중앙에서 확정되어서 내려오지를 않았습니다.
알겠습니다.
한가지 더 낙동강수질감시위원회는 어떤 사람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까
수질감시위원회는 지금 현재 이것이 몇 년 전부터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에서 구성을 해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여기에는 수질관계에 대한 전문가 교수하고 그 다음에 여기에 언론사 그 다음에 연구기관, 변호사, 부산지방환경청장, 상공회의소의 부회장 및 환경단체, 부산주부 클럽, YMCA 이런 등등 각계각층에서 참석을 했습니다.
알겠습니다.
한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분말활성탄하고 입상활성탄하고는 가격 차이가 10배쯤 난다고 했는데 정수하는데 차이가 상당히 있습니까 입상활성탄하고 분말활성탄하고 물을 정수시키는데 어느 정도 차이가 납니까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분말활성탄이나 입상활성탄이나 소재는 전부다 숯가루입니다. 그런데 분말활성탄은 가루로 되어 있습니다. 입상활성탄은 입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모래 정도로 되어 있는 것이고 또 사용하는데 있어서 분말활성탄은 1회용입니다. 한번 넣어서 흡착시켜서 가라앉으면은 버리고 입상활성탄은 모래여과지 같이 해가지고 길게는 3년까지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10배 정도 차이가 난다는 것은 평가가 안 되네요
그래서 가격은 입상활성탄이나 분말활성탄이나 t당 비슷한 것으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t당 가격의 차이가 조금 있다고 하더라도 정수시키는데는 아무 차이가 없습니까
정수시키는 기능은 조금 다릅니다. 조금 다른 것이 어떻게 다르냐 하면 분말활성탄은 그야말로 흡착하는 한가지 일 밖에 못합니다. 넣어 가지고 흡착해서, 분말은 1회용이니까 가라앉는데 입상활성탄은 물론 초기는 이것이 흡착도 되겠습니다마는 이것이 일정 기간이 지나면 거기에서 미생물이 생성을 합니다. 해가지고 요새는 워낙 폐수들이 다양해 가지고 거기에만 분해성 유기질이 있습니다. 이것이 오존에 와가지고 분해성 유기질로 전환이 됩니다. 그러면 이 미생물이 그것을 잡아먹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생물처리라고 저희들이 표현을 하는데 그 차이가 조금 있습니다. 생물 처리하는 것하고 흡착기능만 가지고 있는 것하고 이용상 그런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면 어느 것으로 사용하는 것이 현재 상수도사업본부로 봐서는…
경제성은 1회 쓰고 하는 것은 그것을 버리는데 그것은 상당히 비경제적입니다. 입상활성탄은 한번 해 놓으면 약 3년 동안 쓰니까 시설비가 많이 들어가서 그렇지 입상활성탄 자체는 분말활성탄보다는 많이 경제적입니다. 아직 계산은 안 해 봤습니다마는…
그래서 지난번에 분말활성탄을쓰다가 수질이 오염이 되고 난 후에 입상활성탄으로 대체를 했다고 하는데 시설을 그러면 어떻게 바꾸었습니까
그것은 아마 전달과정에서 잘못된 것으로 제가 압니다.
지금 현재 저희들이 대형 3개 정수장에서는 지금 현재 분말활성탄을 사용하고 있고 화명정수장은 입상활성탄을 재작년 연말부터 해서 금년 4월에 그 시설을 마무리해서 4월말경 되면 저희들이 시운전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그러면 지금 화명정수장은 현재는 분말활성탄을 쓰고 있지마는 금년 4월에 가서 입상활성탄 시설이 완성이 되면 그 이후에는 입상활성탄으로 전환이 되는 것입니다.
기술담당관께서는 지난번 조사 나갔을때 물을 더 정화시키기 위해서 입상활성탄으로 대체해서 썼다 하는 이야기를 했는데…
그것은 제가 말씀하는 과정에서 분말활성탄하고 입상활성탄하고 저도 모르게 말을 잘못 한 것입니다.
잘못한 것이죠
만일 그렇게 들으셨다고 하면 들으신 분이 잘못됐든지 말하는 사람이 잘못됐든지 …
위원장님,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입상활성탄 시설이 지금 안되어 있다. 그래서 분말활성탄을 사용하고 있다. 앞으로 그렇게 한다는 것으로 알고 우리 이인준위원님 말씀하시죠.
이인준위원입니다. 수질개선 종합대책의 보고서를 쭉 보니까 정부대책이나 우리 부산시 자체 대책중에서 금호강유역의 새로운 신공단 조성문제, 조성백지화요구문제가 전혀 언급이 안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여기에 대한 답변을 해주시고요.
상수도 원수 정수비가 대구, 대전, 부산, 서울 그 4개 도시를 비교해 가지고 간략하게 언급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부대책 가운데 금호강 수계별로 유역권에 대해서 정부대책으로 여기에 따른 각종 시설을 지금 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되어있는데 지금현재 정부가 발표한 것을 보면 특히 금호강의 경우는 낙동강 수계 오․폐수 유입량이 약 2,460t이 1일 되는데 지금 그것의 39%가 유입되기 때문에 수질농도가 대단히 나쁜 5급수 지역이기 때문에 여기에는 하수처리장과 축산폐수처리장의 계획사업들이 전부 연내에 이미 하고 있는 것은 마무리를 짓고 또 새로 증설하는 것은 하겠다 하는 그런 식의 내용 발표인데 구체적으로 여기에 소요되는 금액은 하나하나 아직까지 나와 있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금호강쪽으로 오는 영천댐 도수로 문제는 유지수 때문에 대단히 애를 먹는데 이번에는 저쪽에 안동에 있는 임하댐에서 영천댐까지 도수로를 만들어 가지고 터널로 만들어서 약 19km를 건설하는데 이 금호강의 유지용수를 공급하는 것으로 약 26만t을 도수로로 빼내겠다 하는 그 사업을 적어도 94년도까지는 약 400억 투자하겠다 그런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상 97년까지 그 사업을 완공하려고 그러는데 지금 여러 가지 여건으로 봐서 95년까지 연장될 수밖에 없다 그런 것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금호강 유역에 보면 우선 자체 하․폐수처리장, 영천댐의 관계, 그 다음에 대구 염색공단, 그 다음에 성서공단 공동폐수처리문제, 이 문제까지 이것은 조금 언급이 되어야 하는데 특히 염색공단하고 이쪽의 공동폐수처리장 같은데는 COD 기준을 종전에는50ppm 또 SS 부유물 같은 것도 50ppm으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은 지금 현재 30ppm까지 기준을 낮추겠다 결과적으로 기준을 높인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이하로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되어 있고 성서공단의 공동폐수처리는 추가편성 사업을 바로 94년 3월달부터 착공하도록 해서 96년까지 완공을 하겠다 이렇게 금호강 유역에 대해서는 여기에 대한중장기 대책으로 이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질의한 내용이 그것이 아닌데요. 금호강 유역의 신공단 백지화를 정부나 또는 상공부 쪽에 요구한 적이 있습니까
지금 현재 금호강 유역이라든지 중간에 기왕 이야기가 된 위천공단 또는 이 밑에 낙동강 중간에 경남쪽에 대합공단 등의 공단 억제문제 등에 대해서는 부산시나 여기에서도 공단측에 건의를 한 바가 있습니다마는 여기에 따른 공단설치 여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내려오지를 않았습니다.
이것이 제일 중요한 대책이 되어야 될 것 아닙니까 그것이 왜 빠져요.
우리의 대책으로서는 정부에 건의를 드린 바가 있습니다.
다음…
아직 답변 안했습니다. 대구하고 대전, 서울, 부산 4개 도시의 정수비, 원수에 대한 정수비,
그 정수비에 주로 들어가는 것이 생산원가 차원에서 정수장에 있는 인건비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총체적인 인건비가 되겠습니다.
t당 이야기입니까
단 한가지 정수장에만 들어가는 것은 약품비입니다. 약품비만 대비를 해보면 저희들이 t당 18원 76전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전체 우리가 생산원가에 차지하는 비율이 5.27%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울은 t당 6원 61전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대구는 18원 16전이 들어가고, 인천은 9원 47전이 들어가고, 광주는 8원 52전이 들어가고, 대전이 6원 46전이 들어갑니다. 이것은 92년도 기준입니다
차이가 나는 이유가 뭡니까
차이가 나는 이유는…
원수에 기인하죠
저희들이 자주 드리는 말씀입니다마는 이것이 하류에 위치하다가 보니까 원수 수질이 상류보다는 좀 떨어집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들어가는 약품은…
됐습니다. 아까 담당관께서는 낙동강 상류원수가 2급수 중간으로써 대체로 양호한 편이라고 그러셨습니다. 그랬죠
예,
그런데 정수비가 18원 76전이 들어가고 인천이나 서울에 비해서 배가 드는데 뭐가 양호해요
그런데 제가 말씀드릴 때 전제를 한 것은 BOD기준이라고만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현재 나타난 BOD만 말씀을 드리면 그렇다는 말씀이고요.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이번의 대책 중의 하나가 이번 기회가 얼마나 호기입니까 이 불우한 사태를 호기로 전환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수비에 비례한 원수비를 수자원개발공사에 요구를 하십시오. 수자원개발공사가 물 장사 하는 곳 아닙니까 물을 상품화합니다. 그래서 담당관이 입고 계시는 양복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비싼 것이 있고 싼 것이 있고, 물론 질이 나쁘고 정수비가 많이 들면 원수 값도 거기에 비례해서 맞추어야죠. 이것을 이번 기회에 요구를 하십시오.
이렇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원수가격 정하는 배경부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것이 종전에는 원수가격을 수자원개발공사 사장하고 부산시장하고 쌍방 합의를 해서 정하였는데 이것이 중간에 와가지고 이것이 바뀌어 가지고 수자원개발공사에서 건설부장관의 승인만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원수단가를 정하는데 저희들이 의견만 표시할 따름이지 크게 영향력이 과거에 비하면 적다는 말씀을 드리고 저희들이 원수에 대해서는 수차 건의를 했습니다. 그 원수도 차등적용을 해야 될 것이 아니냐 건설부에다가 건의를 했습니다.
참고로 한가지 말씀드릴 것은 인천은 원수를 팔당에서 끌고 오는데 t당 45원 56전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저희들이 내고 있는 것은 7원 13전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합천 문제가 이야기가 나왔다가 아직까지 방침은 이야기가 안되었습니다마는 만일 합천물을 우리가 받아온다고 가정했을 때는 인천과 같이 우리도 45원대로 고가의 원수대를 부담해야 될 것이 아니냐 하는 말씀을 올립니다.
지금 현재는 서울에서 팔당물 먹는 것하고 우리가 낙동강 물 가져오는 것하고의 원수대는 45원 대 7원 13전이라고 하는 현격한 차이가 있다는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다음 강차만위원님 말씀하시죠
지금 수질관계는 여러 가지 관민이 협동체제를 구축을 해 가면 점진적으로 수질이 개선되지 않느냐 그렇게 봐지고 지금 거기에 우리 위원들이 현지시찰을 할 때 그 공단에서 이사장이 하는 이야기가
저희들의 중앙 건의는 지금 현재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상수도사업본부의 총체적인 인력이라든가 기구면에 있어서 여러 가지 재검토를 해서 전문인들도 더 많이 확보하고 또 기구도 더 키우고 하는 이 문제를 정부나 지방정부에서 지금 공감을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상수도에 관한 여러 가지 전문인력 또는 기구확장 문제는 지금 중앙정부나 그 다음에 지방정부에서 협의를 해서 이 문제는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단 이제 지적하신 공단 또는 하․폐수처리장 이런 곳에는 그 기준치만을 가지고 하는데 거기에도 상시적으로 기능자라든가 이런 분들을 확보하는 문제 이것은 공단과 소관 부처에서 이것은 아마 별도로 추진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현재 저희들 상수도 관계 이 이외에는 소상한 내용은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지금 현재로 봐서는 어떻습니까 충분하다고 보십니까 만족하다고 봅니까
지금 제 견해로는 하․폐수처리장도 지금과 같은 처리방법보다는 적어도 고도정수처리 할 수 있는 그런 체제가 이루어져야 된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소요되는 전문기술이 상당히 필요하지 않겠느냐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이것이 국가적인 차원에서 거대한 사업이고 또한 국민 누구나 식수에 대해서 이러한 물 파동이 나고 나서 현재 그 보유자라든지 이러한 것을 우리가 추궁한 결과에 그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는 대학교수들을 몇 사람만 초청해 가지고 일시적으로 상시 상주하는 것이 아니고, 그렇게 된다고 하면 사실은 질이 좋은 물을 많이 생산을 하더라도 거기에 대한 검증자체, 감시자체가 소홀해 진다든지 또 확실하게 어떤 수준치에, 선진국가의 어떤 수준치에 미달한다든지 그렇게 되면은 여러 가지로 국민들이 거기에서 속고 또 그 물을 마시게 되고 이렇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어떤 변화를 획기적으로 일으켜 가지고 그러한 인력확보, 전문성을 가진 사람을 갖다가 상주를 시키고 거기에 대해서 발표할 때 그 분들의 입회 하에서 국민들한테 홍보가 되도록 앞으로 그렇게 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위원은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명심하시고 정부당국과 협력체제를 더욱 강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종화위원 말씀하세요
김종화위원입니다.
대 중앙건의에 대해서는 수시로 돼가는 진척을 의회에 보고를 해주시고, 또 시 행정부나 시의회차원에서 우리 시민들과 같이 합심해서 이 건의한 내용이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다고 본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리고 원수가 좋으면 고도부수처리나 물 처리할 필요 없이 그냥 마실 수가 있는데 그렇지 못하다보니까 고도정수처리를 해야 하는 이런 문제점이 나옵니다. 고도정수처리시설 조기실시해서 업무보고를 하실 때 당초에 1,080억이 소요가 되고 약 1,000억원을 국고에 지원요청을 해서 99년에 실시할 것을 97년으로 조기단축을 하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 국고지원 1,000억원이 안됐을 때는 조기 단축할 수 있는 대책이 있는지 한번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고도정수처리시설에 있어서는 오늘날까지 지금 전국에서 이 시설은 부산이 지금 현재로는 조금 앞서고있습니다. 그리고 상수도정수에 관한 한 어느 지역보다도 정수시설의 설비와 또 여기에 따르는 전문기술자와 이것은 어느 정도 다른 정수장보다는 현저히 앞서지 않았느냐 하는 그러한 생각을 가집니다. 오늘날까지 이 정수시설도 부산 시비로서 상수도특별회계에서 설치를 해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것이 적어도 50%가 국고지원이 된다면 50%는 분명히 2월 1일자 정부대책에서 발표를 했기 때문에 50%가 저희들한테 지원될 것으로 봅니다. 만약에 50%가 채 안된다거나 거기에 부족현상이 생기면 우리 상수도특별회계는 물론 부산시의 예산을 더 지원받더라도 이것은 기꺼이 실천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매리취수장에서는 덕산정수장으로 지금 현재 오존처리시설중이죠
예,
덕산정수장에, 그리고 물금정수장으로는 화명정수장으로 가서 오존처리와 활성탄 처리시설이 올 4월달에 완료 예정이고, 그런데 명장과 오륜정수장에는 오존처리시설을 93년말에 용역을 완료한다고 지금 보고를 했습니다. 지난번에 보고하실 때 맞죠
예,
그래서 지금 물금취수장에서 오륜이나 명장에 취수를 80 내지 90%를 하고 있죠 거의 80%, 90%를 물금취수장에서 회동수원지로 지금 취수를 하고 있죠
그걸 엄밀히 따지면 말입니다. 우리가 원수 의존율이 92%가 낙동강 물입니다. 그러면 상대적으로 8%가 회동수원지 상류보호구역에서 내려오는 하천수라고 답이 나옵니다마는 회동수원지에 명장하고 오륜동정수장 있는데 거기 카퍄 가 34만 5,000t입니다. 두 개를 합하면 생산시설용량이, 그러면 시설용량으로 따지면 17%입니다. 회동계통이, 그런데 원수 들어오는 것은 8%니까 17%에서 8%를 빼면 회동수원지 상류에 있는 정수장에서는 9%는 평균 낙동강 물이라는 얘기가 됩니다. 그래서 여름으로 우수기에는 저희들이 회동수원지가 만수 가까이되면 낙동강 물을 중지시키고 순전히 회동수원지물만 가지고 합니다. 하다가 가을 들어서 회동수원지가 35m 이하로 내려가면 낙동강 물을 보충을 해가지고 그 이듬 해 우수기까지는 낙동강물을 보충해서 그래 운영합니다.
8% 정도 해가지고는 크게 희석이 안돼는 상태 아닙니까 회동수원지 원수를 이야기한다면 거의 물금취수장에서 취수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이래 생각이 안 듭니까
그러면 거의 반반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평균을 하면, 여름으로는 순전히 회동물이고 겨울로는 한 70%는 낙동강 물이고 그렇게 해석을 하면 평균하면 반반됩니다. 그리고 부언해서 한가지 말씀드릴 것은, 아까 용역문제 말씀이 나왔는데 명장하고 오륜동하고 오존은 저희들이 발주를 해왔습니다. 해왔는데 이번에 다급하게 고도정수처리시설을 빨리해야 된다 이래 돼서 명장, 오륜동도 이번에 입상활성탄시설을 앞당겨서 하도록 계획을 저희들이 추진합니다.
그 계획을 한번 말씀해 주세요.
그래서 입상활상탄을 지금 용역준비를 저희들이 사안서를 만들고 있습니다. 만들고 있는데 그렇게 되면 기이 발주된 오존하고 입상활성탄하고 같이 연계가 되면 가장 좋습니다. 그런데 돈이 없어서 입상활성탄을 미뤄놨던 것을 이 기회에 앞당겨서 설치하는데 용역은 아마 내년 두개를 합하면 아마 금년연말을 조금 넘어가서 내년 거의 2년은 잡아야됩니다.
파이로트 시험을 하고 하기 때문에, 내년 상반기 말쯤 가야 결과가 나올 것으로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거기 추가로 말씀을 한가지만 더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서는 지금 지적하신 명장하고 그 다음에 오륜대에 오존시설은 지금 현재 용역 중에 있고 이번 이 조치에 의해서 우리가 긴급하게 해야 되겠다고 판단을 해서 입상활성탄시설하고 그 다음에 저쪽편에 덕산정수장에도 지금 현재 오존 시설은 하고 있지만 입상활성탄 여과처리시설은 계획이 내년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앞당겨서 용역하기 위해서 실무자들이 지금 밤샘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소요되는 금액은 예산상으로 반영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만부득이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예비비, 또 시에서 갖고 있는 예비비를 바로 여기에 활용하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참고로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아까 원수관계도 차등적용을 해야 된다 하는 요금을 원수 우리 부산이 나쁜 원수를 취수하기 때문에 정수하는데 많은 정수비용이 든다 그런 차원으로 따져볼 때 명장이나 오륜정수의 물을 먹는 사람들은 같은 수도요금을 내면서 고도정수처리를 하지 않는 그런 수돗물을 마시고 있다. 그렇다면 그 지역에도 차등적용이 돼야 안되겠느냐, 그렇지 않다면 명장이나 오륜정수장도 빠른 시일 내 이번에 국고지원도 되고 하니까 또 수돗물관계 때문에 문제가 있는 이 기회에 화명이나 덕산정수장도 같이 빠른 시일 내에 고도정수처리를 해줘야 되겠다 하는 그런 뜻에서 본위원이 질의를 했습니다.
오륜 명장도 시설하는 기간은 덕산하고 거의 같이 97년도까지는 되는 것으로 지금 계획을 전부 앞당겼습니다.
97년도까지 오존처리하고 입상활성탄시설하고 겸해서 97년까지 된다면 말이죠
예, 덕산하고 같이 끝나는 것으로…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청래위원 말씀하시죠
조청래위원입니다.
본위원이 지난 1월 20일 특위활동을 하면서 수자원공사와 배를 타고 낙동강을 네시간을 매리취수장, 물금취수장까지 갔다왔습니다. 지금 물금취수장, 매리취수장 상류쪽에 강밑에는 우리위원들끼리 말을 했습니다마는 많은 부패물이 가라앉아 있을 것이다 생각했습니다. 지금 좋은 기술도 좋지만 일단 빨리 할 수 있는 것이 강 밑에 가라앉아 있는 부패물을 준설할 용의는 없으십니까
지금 하구언에는 제가 알기로 매년 670억 들여 가지고 하구언은 준설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구언은 수자원공사에서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매리취수구가 있고 물금취수구가 있는데 물금취수탑 주변에는 저희들이 작년에 그것을 준설을 한번 했습니다. 준설하는데 상당히 허가 받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상을 통해서 보셨겠지만 화명에서 모래 체취업자들한테 양산군에서 허가를 받아주니까 이것이 모래는 저게 하청업자들하고 말썽이 자꾸 나서 어떻게 이걸 직영하는 방법이 없느냐 하는 것을 저희들이 지금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리하고 물금하고는 취수탑 현황이 조금 다릅니다. 매리는 강가에 해서 바로 들어가도록 되어 있고 물금에는 탑으로 되어 있습니다. 강 가운데 있기 때문에, 그 주변을 아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이제 설 샜으니까 재작년이 됩니다. 재작년에 준설을 했는데 올해는 직영을 하든가, 도급을 주든가 준설을 할려고 계획은 되어 있습니다.
지금 제일 갈수기 때입니다. 3월 이후부터는 비가 오기 시작하면 아무래도 강물이 좀 불어날 것입니다. 지금 갈수기때 대대적인 준설을 한번 해서 부산시민들에게 좋은 물을 공급하기 위해서 부산시는 이런이런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야 됩니다.
BOD, COD 무슨 수도용어 그것만 사용할 것이 아니라 강물에 뛰어들어가서 강을 정화하는데 부산시 상수도본부에서도 정말 무엇을 일한다는 것을 보여 주셔야 됩니다. 너무너무 지금 본위원이 보기에는 안타깝습니다. 봄이 오기 전에 강밑에 가라앉은 부패물을 꼭 준설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 주실 것을 본위원은 강력히 바라는 바입니다.
답변을 하실 수 있겠습니까 또
저희들이 아까 준비한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것은 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대체로 질의를 다하신 것 같습니다. 중복되지 않는 범위에서 제가 한두 가지만 묻겠습니다.
보고에 정수장에 특별기술지원단을 파견하는걸 연구한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지금까지 건물이 상당히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스스로 시인하는 것이죠. 지난번에 저희들이 정수장을 방문했을때 기술에 크게 문제가 없다 항상 그렇게 답변을 했는데 기술지원단을 파견하겠다 특별기술지원단을 파견하겠다 하는 것은 지금까지 문제가 있었다 하는 것을 자인하는 것이다 이래 보이고, 이 특별기술지원단을 파견한다면 우리 내부 기능 얘기하는 겁니까 그러니까 답을 간단하게 해주세요. 어디 외국기술지원단입니까 아니면…
이 관계는 정부대책에서 비단 정수장의 운영실태라든가 정부차원에서 그리고 기술적인 사항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연구팀과 같이 와서 응급조치로써 한번 보겠다는 그런 내용의 특별기술지원단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나라에서 하고 있는 이 정수방법을 또 어느 면에서 전문가들과 의논해서 바꿀수도 있는지 없는지 이런 문제까지 들어가는데 이 기간은 자기네들이 보고 상당한 기간이 걸릴 것으로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현재 기술상 문제는 없다 그런 것으로 이해를 해도 되겠죠
예, 현재 처리하는 이 정수방법에서 더 나은 방법이 있는지…
알겠습니다. 수질감시위원을 어떻게 구성했느냐 하고 아까 동료위원이 질의를 했을 때 사업본부장께서 한국부인회, 소비자단체 이렇게 쭉 답변을 하셨는데 이것은 잘못된 답변 같고 앞으로 한국부인회, 낙동강보존회, 환경연합회를 입회하에 수질검사를 하겠다는 내용 기능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질감시위원회 그 사람들은 구성 안되어 있죠 아까 같이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답변하셨는데, 이 수질감시위원회가 상수도사업본부 산하에 있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예,
상수도사업본부가 관장하고있는 수질감시위원회죠 그래서 수질감시위원으로 위촉되어 있는 수질감시위원 자신들이 상수도사업본부에서 관장하지 않는 독립된 수질감시위원회가 구성돼야 한다 하는 얘기들을 하고있습니다. 과연 수질감시위원회를 상수도본부가 관장하거나 산하에 두지 않는 독립된 감시위원회로 앞으로 발전시켜 나갈 용의는 있는지 없는지 그것도 간단하게 답해 주십시오.
지금 현재 이 수질감시위원회의 역할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먼저 수질감시를 위해서 입회하에서 원수, 정수를 채수해서 바로 공개리에 검사가 이루어지도록…
본부장! 그 얘기가 아니고 그 과정은 아는데 수질감시위원으로 위촉되어있는 사람 자신이
그래서 이것을 완전히 독립할 의향은 없느냐, 그것만 답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저도 수질감시위원으로 있는 현역 위원으로부터 그러한 요청을 받았습니다. 상수도를 관장하는 상수도본부장의 여러 가지 위치로 봐서 위상상 수질감시위원회를 상수도본부에서는 안하고 오히려 시 단위에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느냐, 만약 수질감시위원회를 한다면 특별한 예산을 편성해서 그 예산의 지원하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좋지 않느냐 그러한 말씀이 있었는데 지금 부산시에는 공교롭게 수질검사소도 있고 보건환경연구원이 별도로 있습니다.
수질감시위원회가 연구를 담당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수질감시위원회의 역할에 있어서 적어도 자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금 현재 14명입니다마는 시내 환경단체도 자율적으로 더 참석하는 것을 늘리고 또 과연 여기에 우리가 지금 현재보다 더 활동할 수 있는 활동비를, 또한 일을 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지의 여부는 충분히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세번째, 우리 조청래위원께서 준설간제를 질의를 했는데 우리 기술국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하천준설이라 하는 것은 지금 학계에서 준설을 함으로써 자정능력이 저하된다하는 주장이 있고 그래도 준설은 해야 한다하는 주장이 있는데 상수도본부에서 볼 때는 준설을 해야 하는 걸로 봅니까 아니면 전부준설을 해 버릴 경우에 자정능력에 문제가 생기는 걸로 봅니까 그것도 간단하게 답변해 주세요
그래서 깊은 것은 전문적으로 조사를 해서, 연구를 해서 전문가 의견을 들어 봐야 알겠습니다. 제가 준설이라고 하는 것은 취수에 지장되는 것, 옆에 모래톱이 생기면 취수에 지장이 있습니다. 그 정도하는 것이지 저희들이 하천 전체를 준설한다는 것하고는 조금거리가 있습니다.
예 ,됐습니다. 오늘 제5차 회의를 개의하게 된 목적은, 사실은 중앙에서 낙동강수질개선, 원수가 2급수 이상되도록 하겠다 하는 대책을 발표했기 때문에 그 발표내용과 후속조치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어서 회의를 개의를 했습니다. 했는데, 아직 구체적인 안이 나와 있지를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부탁하고 싶은 것은 예를 들어서 대 중앙건의를 해 놓은게 있죠 낙동강유역상수원보호특별대책지역 지정, 낙동강수계환경기초설 조기확충 이런 문제들, 그리고 특히 아까 이인준위원도 얘기했습니다마는 상수도수질개선을 위한 지원비라든가, 내륙공단을 아직까지 억제, 안하겠다는 이런 답변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런 답변이 없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우리 시측과 의회측이 합심을 해서 여기에 대한 의견을 관찰하자 하는 뜻에서 이런 회의를 소집한 겁니다.
여기에 대한 아직까지 그렇게 강력하게 요구해 놨다. 건의를 했다하는 것 밖에 없기 때문에 이것을 계속 좀더 의회측과 그야말로 힘을 합해서 저희들이 중앙정부를 방문할 계획을 세웠다가 정부 발표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또 그렇게 약속이 되어 있었고 해서 이번에 만족할만한 그런 대책이 발표되지는 않았다. 그런 뜻에서 오늘 회의를 소집했다 하는 걸 아시고 열심히 이 문제를 계속 논의를 해 주시기 바라고 또 한가지 저희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은 지금 우리 상수도본부에서 쭉 보고한 그런 내용들이 아닙니다.
물론 이 자리에서는 타 시․도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업무보고를 하지 못한 것으로 압니다마는 대구지역을 비롯한 낙동강에 유입되는 각종 하수시설들을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이냐 그것을 우리 부산시에서는 부시장께서 중앙정부 회의에 참석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본부장께서 그 내용을 알고 그것을 설명을 해 주기를 바랬던 겁니다. 바랬던건데, 그런 업무보고는 없었기 때문에 점심시간을 이용을 하든가 아니면 아시는대로 유인물로 다가 우리 부산시 문제가 아니고 아까 말씀드린 낙동강에 유입되는 예를 들어서 27개의 하․폐수처리장을 만든다. 그러면 과연 시설은 어떤거냐 우리 부산하고 관계없는 것 사실은 부산하고 전부 관계없는 거죠 제가 하류에 살기 때문에 전부 피해를 보는 거니까 상류지역이다 해야 될 일입니다. 그 관계가 오히려 부산에서 해야 될 일보다 더 중요하다.
우리 박종석위원께서 아까 수질검사 결과를 물으셨는데 우리가 대구에 가서 보았을 때 검사를 하지 않더라도 육안으로
예, 지금현재 금호강유역의 건에 아까 이인준위원께서 말씀하신 그런 유형의 내역하고 그 다음에 남강유역의 지금 기존 시설하는거 축산폐수관계, 이거 돈 더 들이고 연도 댕겨 가지고 하도록 하는 문제하고 그 다음에 낙동강하류권 특히 경남권입니다마는 거창이라든가, 부곡, 밀양, 진영 지금 벌리고 있는 각종 사업, 축산폐수에 따른 오염이 되고 있는 곳 이런 곳 등에 대해서는 하고 있는 사항들에 대해서는 사업을 전부 단축하고 그 다음에 신규할 것은 그대로 튀어나오지는 안 했습니다마는 이런 것들은 이번에 일괄해서 안이 구체적으로 내려올 것 같습니다.
예, 그래서 예를 들어 대구의 염색공단 주변에 새로운 하수종말처리장을 건설 중에 있는데 그것도 아까 말씀드린 낙동강 부영양화를 부추기는 질소나 인은 제거할 수 없는 그대로의 시설을 하고 있다. 그러면 그것은 백개를 해도 마찬가지다. 이 얘기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할 일은 물론 여기 정수장의 문제는 정확하게 부산은 해야 하겠지만 정수장과 노후관개선 문제는 오늘 말씀하신대로 이루어지도록 노력을 해 주시고 더욱 관심을 두는 것은 상류에 하수종말처리장이다. 단순히 하수종말처리장을 27개 다했다. 30개 했다. 했더라도 현재 상태의 그런 시설은 안 되겠다. 그러니까 정부에 기술적인 것도 의논하고 해 가지고 그야말로 현대식 하수처리장이 되어야 되겠는데 우리 특위위원들이 가 봤을 때 현재 대구에서 하고 있는 자체가 아직, 조금 아까 얘기한 4가지만 기준을 두는 하수처리장이더라. 그런 것만 잔뜩 만들면 낙동강은 살릴 수 없다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우리 부산시와 관계없는 일입니다마는 하수처리장이 어떤식으로, 뭐뭣이, 어떤 유해물질이 제거될 수 있고, 어떤 물질이 처리되어서 나올 수 있는 시설을 하느냐, 만약 그게 미흡하면 기술적으로 우리들이 더 공부도 하고 알아서 이런것까지 청구하도록, 문제는 대구 그 쪽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알고 싶었는데, 아시는대로, 또 자료가 수집되는 대로, 정부가 계획한 것이 지침이 내려오는 대로 수시로 의회에다가 알려 주시고 같이 함께 의논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더 질의가 없으신 것으로 알고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마는 회의를 마치기에 앞서서 우선 본부장님께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본부장께서는 지금 질의과정에서 있었던 우리 여러 위원님들의 의견에 대하여 가급적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오늘 밝히신 시측의 실천계획에 한치의 차질이 없도록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면서 양질의 수돗물이 공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계속 경주해 주시기를 바라고 아울러 다시 한번 부탁입니다마는 앞으로 대구지역과 낙동강수계에 유입되는 각종 설치될 하수처리장 시설에 대한 내용을 아시는 대로, 입수되는 대로 저희들 위원에게 서면으로 보고를 해 주셔도 좋고, 가능한 빨리빨리 보고를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동료위원여러분! 그리고 본부장이하 관계공무원여러분! 오늘 회의에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그러면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46분 산회)

동일회기회의록

제 29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1 대 제 29 회 제 5 차 낙동강수질조사특별위원회 1994-02-04
2 1 대 제 29 회 제 4 차 낙동강수질조사특별위원회 1994-01-25
3 1 대 제 29 회 제 3 차 도시주택위원회 1994-01-25
4 1 대 제 29 회 제 3 차 낙동강수질조사특별위원회 1994-01-24
5 1 대 제 29 회 제 2 차 본회의 1994-01-26
6 1 대 제 29 회 제 2 차 도시주택위원회 1994-01-19
7 1 대 제 29 회 제 2 차 낙동강수질조사특별위원회 1994-01-18
8 1 대 제 29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1994-02-04
9 1 대 제 29 회 제 1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4-01-21
10 1 대 제 29 회 제 1 차 도시주택위원회 1994-01-17
11 1 대 제 29 회 제 1 차 본회의 1994-01-17
12 1 대 제 29 회 제 1 차 낙동강수질조사특별위원회 1994-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