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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4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행정문화위원회 동영상회의록

제214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회의록
  • 제2차
  • 의회사무처
(10시 22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4회 임시회 제2차 행정문화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이갑준 문화체육관광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은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현안업무보고 청취 후 조례안 2건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문화체육관광국 TOP
(10시 23분)
의사일정 제1항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현안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갑준 문화체육관광국장님 나오셔서 현안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이동윤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저희 문화체육관광국 전 직원은 위원님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토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면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따라 현안사항을 요점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주요 현안사항 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이갑준 문화체육관광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현안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순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갑준 국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문화체육관광국 이번에 영화제 관련해서 정말 대단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쉽게 비가 새고 또 비 새는 예술의전당 이래서 그냥 전국적으로 대대적으로 뉴스가 나가다가 보니까 굉장히 아쉬운 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불꽃축제는 이제 곧 또 개최를 할 것이니까 지켜봐야겠지만 정말 부산시로서는 사전에 예측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새삼 느끼셨을 겁니다. 행정이 뭡니까? 미래예측 아닙니까? 그렇게 생각 안 하세요?
예, 미래예측…
예, 미래예측입니다.
지금 비 새는 예술의전당이라고 그게 너무 각인이 되어버렸어요. 성공은, 이게 절반의 성공이라고 말해야 할지, 그 우람한 영화의전당 시설만 가지고도 사실은 시작할 때 개관식이라든가 여러 가지 일들을 덮고 가야 하나, 사실은 많이 격려를 해야 하나 이런 고민과 갈등도 많았습니다, 시의원들 입장에서는. 그러나 마지막에 비 새는 예술의전당 이러니까 실제로 그 설계도가 비 새도록 되어 있는 것 아닌가요, 원래?
예, 그렇습니다. 구조적으로 거기에는 더블콘 건물 자체가, 지붕자체가 축구장 1.5배 크기, 무게만 해도 근 4,000t 정도가 되는 아주 웅장한 조형물이기 때문에 이것을 공기가 통하도록 하지 않으면 만약에 강풍이 칠 때는 상당히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약 한 직경 50m 가까이 구멍이 뚫린 지붕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거기에서 비가 오면 물이 그대로 바닥으로 내려오는 그런 설계가 되어 있는데 그게 설계자가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해체주의 작가이기 때문에 하늘과 땅의 어떤 소통을 그런 식으로 표현도 했고, 그런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쉬운 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가 그렇게 내렸을 때 적정한 곳으로 배수가 되도록 해 줘야 되는데 그 부분을 실시설계단계에서나 이런 과정에서 저희들이 충분히 대비를 하지 못했고, 특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행정은 예측을 해야 되고 그 예측된 데 대한 예측된 대로의 어떤 대응이 마련되어야 되는데 저희들이 그것이 부족했다는 점을 솔직히 고백하고 사과를 드립니다.
그 예술의전당에 대한 건물에 대해서 건축미학적으로 너무 집중하지 않았는가. 그러나 건물이라고 하는 것은 기능적인 면이 첫째이지 않습니까? 기능면에서 우선 제대로 기능을 해야 하고 그 다음에 건축미학적으로 가야 하는데 지금 해체주의다, 충분히 이해합니다. 이해하는데 솔직히 이게 야외상영장은, 이게 노천극장 아닙니까? 실내도 아닌 실외도 아닌 노천극장 아닙니까? 그러면 우리가 흔히 보는 노천극장에서 바람도 맞고 비도 맞고 합니다. 그랬다면 그 건물에 대한 특징에 대해서 대시민 홍보를 할 때 사실 이런 저런 것에 대한 예상되는 모든 것들을 알 수 있도록 그런 게 됐어야 되는데 저희들이 갔을 때만 해도 그 더블콘 쪽으로 비 오고 눈 오고 하면 어떻게 하지, 그래도 이 정도 되는 건물에 그 정도 시설을 안 했겠는가. 그런데 그 뭐죠? 무슨 다리입니까? 구름다리입니까? 그 지나가는 게 마침 어거지고 건물이 마무리가 잘 안 되어 있어서 제가 저런 게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생각은 했었어요. 단지 비가 그렇게 모양 안 좋게 줄줄이 새니까 이게 정말 큰 문제라고 생각을 했는데 만약에 비가 새더라도 참 예쁘게 비가 내렸다든가 또는 야외상영장에 어떤 사람은 비를 안 맞을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비를 맞을 수도 있는 이 노천극장의 특징을 충분히 설명을 했더라면 이렇게까지 후폭풍이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이것 차후에 어떤 식으로, 결국은 어떤 시설을 해야 그게 비가 안 맞거나 혹은 비가 왔을 때 어떤 시설을 어떻게 해야 그런 것이 커버가 되겠어요. 절대 커버가 안 될 것 같아요.
지금 그 부분은 저희 건설본부하고 저희 부서하고 또 이제 설계사측하고 그 다음에 실시설계를 맡은 회사하고 같이 지금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근본적으로는 해결도 가능은 합니다마는 예산이 좀 많이 수반될 것으로 생각이 되기 때문에 저희들 입장에서는 가장 적정한 수준으로 해결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것처럼 이제 아주 많은 비가 내렸을 때는 비를 적정한 수준으로 맞을 수밖에 없는 구조로 그대로 두면서도 배수를 철저히 해서 그런 문제를 해소하는 방법도 있고, 또 이제 좀 더 예산을 더 들여서 그런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있는데 이 부분은 저희들이 깊이 있게 고민을 해서 가장 시민들이 우려하는 부분들이 근본적으로 해소되도록 하는데 기본적인 어떤 방향을 정하고 그렇게 해소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설계자 말로는 원래 비 새게 되어 있다고 이야기를 하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 만약에 그것을 다시 또 예산 배정해서 비를 안 새도록, 혹은 물 새는 시설에 대해서 다시 재시공을 한다 이러면 원설계하고 또 안 맞지 않습니까? 그런 어떤 이게 잘못된 그런 게 되는데 이제 와서 이것은 원래 비가 새는 노천극장이라고 이야기했을 때 참 변명이 궁합니다, 그런 것을 설명하기에는. 그것을 처음부터 알고 이런 데도 참 뭐라고 그럴까 수영요트경기장에서 우리가 했을 때 춥고, 어떤 때는 이번에 막 그렇게 개관식 할 때 난장판 되고 이러다가 보니까 차라리 원래 했던 그 자리에서 춥고 막 두꺼운 옷 입고 했던 것이 더 낭만적이었어요. 그런 것을 생각하다가 보니까 여기는 실내가 아니라는 것을 충분히 알고 왔는데 왜 그런 말을 하지 않아서 이렇게 덤터기를 씌우는가 이런 생각이 참 아쉽게 들었고, 또 차후에 이것은 굉장히 깊이 논의가 되고 말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이 설계가 BMW에 있는 별관 건물입니까? 주차장건물입니까? 하여튼 그 설계하고 거의 비슷하다고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그 때도 이런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아시죠?
예.
그러면 우리나라에서도 하나만 복사를, 자기 작품에 대해서 논문을 복사하더라도 그것에 대해서 말이 많고 이러는데 이런 건물이라든가 세계적인 위상의 건물을 검증도 되고 또 BMW에 있는 건물하고 거의 복사판이라고 하는데도 전혀 그런 문제제기를 하지 않았습니까, 부산시에서는? 그 많은 설계비를 줄 필요 없지 않습니까?
그 부분은 위원님 이렇게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어떤 건축사조는, 예컨대 해체주의건축사조다 또는 모던사조다 하는 사조가 있습니다. 그 사조에 따라서, 그림도 무슨 사조가 있듯이 건축도 예술이기 때문에 사조가 있는데 그 사조의 부류에 속하면 어느 정도는 유사할 수도 있는 구조로 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국장님! 건물 보면 거의, 굉장히 많이 닮아있고 우리가 그 어마어마한 설계비를 줄 때에는 독창성과 창의성 때문에 그것을 이렇게 많은 설계비와 많은 응모작품 중에서 선택을 하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굉장한 독창성이 돋보인다고 그 작품을 선택을 한 것인데 그 독창성에 대해서 그렇게 없어지고 모조, 모방이 많이 되었다 이러면 그 많은 설계비를 줄 필요가 없었죠, 그것을 감안했다면.
저는 좀 의견을 달리하는 부분이 예컨대 우리가 현수교를 만들면, 현수교를 만들면 샌프란시스코 금문교도 있고 또 일본의 유명한 그런 현수교도 있고, 그렇지만 우리 광안대교의 현수교는 또 다른 독특한, 구조는 같지만. 그렇듯이 그 어떤 공법에 따라서, 건축사조에 따라서, 또 파에 따라서 이게 어느 정도는 비슷한 느낌을 가질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텔레비전에서 좀 비교되면서 보여지기도 했습니다마는 근본적으로는 우리 영화의전당이 가지고 있는 그 구조물은 세계에서 유일하고 독특합니다. 창조적입니다. 다만 그 사조의 어떤 그런 유사성이 있는 그런 건물들은 언뜻 보기에는 그런 느낌은 가질 수가 있습니다. 예컨대 고딕양식이라고 하면 고딕양식의 성당들은 대부분 가서 보면 거의 느낌은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확연히 다른 그런 것을 가지듯이 그렇게 좀 이해를 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용도가 다르니까 다른 게 맞죠. 그러나 독창성을 내세운 건물에 대한 대가치고는 너무 과했고, 우리가 너무 많은 대가를 지불했다. 그 건물에 대한 독창성은 BMW에 가서 보면 비슷하니까 과연 독창성에 그런 많은 점수를 받겠는가 그런 겁니다. 근본적으로 일련의 개관식서부터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고스란히, 지금 영화의전당과 BIFF 측하고의 절반의 성공이다, 협조가 없었다. 결국은 부산시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잘못했다고 결과적으로 돌아오거든요, 책임면에 있어서는. 앞으로의 문제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정말 지금부터가 문제해결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부산시가 할 것으로 생각이 들고요 많은 또 비난도 받을 것이라고 생각도 듭니다. 지금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서 과연 이렇게 개관식의 시기조정도 정말 불가능했을는지. 뭐 이러더라고요. 어느 사설에는 우리가 내년에 그런 영화의전당이 개관한다고 해서 시민들이 못 참을 리도 없었다, 그렇게 급했나 이런 사설도 봤습니다. 꼭 그랬어야만 하는 것인지에 대한 정말 여러 가지의 어떤 대안들이 있어야 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예, 그 부분도 위원님 말씀하고 지적한 것처럼 저희들도 대단히 아쉽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제 막 끝났기 때문에 주요성과에 있어서 지금 이렇게 불거진 문제점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한 그게 없는데 아쉽고, 앞에 불꽃축제 한 가지만 더 묻고 마무리하겠습니다. 그 주체에서 한국방문의해 위원회라고 되어 있는데 한국방문의해 위원회에서 하는 일이 어떤 거죠, 주로?
한국방문의해 위원회는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를 소개하는, 그리고 한국에 방문을 해 왔을 때에 대한 여러 가지 노력들을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를 방문하도록 하는 홍보와 우리나라를 방문해 왔을 때 여러 가지 편의제공이라든지 하는데 주로 하는 제일 큰 역할은 한국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뭔가 이벤트가 있어야 되고 또 볼거리가 있어야 되고 즐길 거리가 있어야 되는데 그것을 각 지역에 있는 주요축제들이라든지 주요행사들에 일정부분 지원을 해서 그것이 보다 더 빛나도록 해 줌으로 해서 그 행사를 많은 외국분들이 찾을 수 있도록 일종의 서포터를 합니다. 그런 역할을 한국방문의해 위원회에서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세계불꽃축제 이게 인지도를 높여 놓으니까 한국방문의해에서 이 프로그램은 자기들이 일정부분 지원을 해 주면 더욱 빛날 수 있다, 더욱 많은 외국관람객이 올 수 있다는 이런 차원에서 이번에 지원을 하게 됐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니까 지원을 여기에서 하고 홍보하고 이 역할을 한다는 말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한국방문의해 위원회에서 하는 일에 대한 자료를 좀 주시고, 이 불꽃축제에 대해서 한국방문의해가 좀 더 중점적으로 하는 일들이 특별히 있는지 그런 것도 좀 관련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안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성민 위원입니다.
국장님! 일단 우리 송순임 위원님께서 영화제 관련해 가지고 질의를 했기 때문에 영화제 관련해 가지고 몇 가지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사전에 우리 주요행사를 하게 되면 사전에 일기를 체크를 하죠, 그죠?
예, 그렇습니다.
사전에 영화제기간 동안에 일기가, 기후가 어떻게 예보가 되었습니까?
영화제기간 중에는 대체적으로 일기가 좋다고 나왔는데 마지막 폐막식에는 일기가 비가 올 것으로 예측이 되었습니다. 예측이 되고 이제 일기예보를 저도 꾸준히 자료를 받아보고 했는데 다행스러운 것은 한 3시쯤 되면 비가 그치는 쪽으로 가겠다 하는 그런 것을 봤고 이제 그 전에 시공사, 감리단, 건설본부 이런 공사관계자들하고 영화의전당 쪽 하고 같이 이제 논의를 해서 했는데 그게 비가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많이 온 부분도 있었고, 그리고 이제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그게 이제 직경 한 50m 정도의 구조물이고 높이도 꽤 높은, 제가 언뜻 눈으로 보기에 60m 정도 안 되겠나 싶습니다. 그 정도 높이에…
국장님, 우리 개막식 때 기후가 좋은 것으로 나왔죠, 그죠? 개막식 때는?
예.
그런데 개막식 당일날 부스부슬 비가 내린 것은 알고 있죠?
예, 비가 아침에 좀, 개관식 때 왔습니다. 개막식 때는 괜찮았고.
개막식 때도 일부 비가 내렸거든요.
예, 조금…
조금 내렸어요. 그리고 폐막식 때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고, 그리고 이 구조물 자체가 부산시 건설본부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이 이게 비가 왔을 때는 취약하다는 사실을 사전에 언급된 것도 알고 있죠?
예, 그렇습니다.
자, 그러면 국장님! 우리 야외결혼식 할 때도 우천에 대비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이 건물 자체는 비가 올 때는 야외행사가 안 되는 것이죠, 그죠?
아니, 우리 야외극장은 행사가, 비가 와도 행사가 가능한데…
이 구조물 자체가 우리 조승호 건설본부장부터 시작해 가지고 관계자들이 이게 날이 청명할 때는 모르겠지만 비가 오면 취약할 수가 있기 때문에 사전에 다 예보가 되었다는 말이에요. 그리고 폐막식 때 분명히 일기예보에서 비가 온다고 했으면 사전에 우천에 대비해 가지고 다른 장소로 간다든지 어느 시나리오 정도는 만들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 부분은 제가 조금 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야외극장은 비가 와도 스몰루프가 되어 있기 때문에 구조상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더블콘에 있는 부분은 비가 오면 그대로 떨어지도록 되어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더블콘의 기능이라고 하면 그게 통로로서의 기능이 하나 있고 두 번째는 그게 식당이라든지 이런 카페테리아 이런 상업적 기능이 들어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현재 우리가 아직까지 상업적 기능은 사용할 수 없는, 아직은 준비가 안 된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통과하는 기능으로서는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그게 이제 물이 스며들어 떨어져 내려 가지고 우리 빅루프 쪽, 바닥 쪽으로 떨어져서 그게 이제 야외극장 쪽으로 흘러가는 부분에 걱정을 해 가지고 거기에 대한 대비를 다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야외극장 쪽으로는 안 가도록 이미 배수시설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통로로서의 기능을 어떻게 확보할 수 있는가의 문제하고 그 다음에 야외극장이 천고가 높기 때문에 비가 오면 이게 날려서 일부 빗물이 관객에게 갈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그 구역을 한정시켜 놓을 수가 있습니다, 이미 예측을 해 놓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 쪽에는 우의라든지 우산을 준비해 가지고 불가피하게 일부 바람이 날려 가지고, 비가 바로 내리지 않고 천고가 낮기 때문에 바람에 날려서 오는 이 빗물은 우의를, 중간에 앉아 계시는 분들은 우의를 제공을 하고 가 쪽에 앉아 계시는 분들한테는 우산을 준비해 놓고 있었고, 그 다음에 통과기능을 하는, 더블콘은 통과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다 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언론에서 부각시키는 비 새는 영화의전당이라고 하면 이제 더블콘에서 흘러내린 물이 배수관 시설이 우리가 당초에 그런 부분을 조금 배수관을 확실히 해 가지고 좀 크게 해서 아까 송순임 위원님 말씀처럼 흘러내리는 모습도 자연스럽게 가도록 되어 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미흡했습니다. 그래서 그게 흘러서 브릿지를 타고 우리 빅루프광장으로 떨어지는 모습이 아주 보기 안 좋게 그래서 문제가 됐습니다.
국장님! 레드카펫, 우리가 언론에 보도된 레드카펫하고 앞에 있는 일종의 VIP석하고 일부가 비에 젖었다고 보도가 되었다는 말이에요. 그러면 그 부분은 야외극장 에어리어가 아닙니까?
그 부분은 야외극장 에어리어는 아닌데 보다 많은 우리 스타분들을 보기 위한 관객들의 열망이 크기 때문에 동선을 좀 더 길게 잡아줘야 오시는 분들이 영화 개막식이나 폐막식이나 영화도 중요하지만 그 스타들과의 그런 근접한 거리에서 가깝게 보기를 원하기 때문에 동선을 좀 이번에 길게 뺀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쪽에는 아까 말씀드린…
그러면 야외극장의 범위가 정확히 어느 범위를 야외극장이라고 봅니까?
야외극장은 스몰루프 쪽에 있는 4,000석으로 확정된 야외극장으로서 기능을 하고 지금 비가 새고 하는, 비가 샌다고 표현하는, 비가 자연스럽게 내리는 게 그대로 내리는 것인데 비가 샌다고 표현한 더블콘 쪽은 그것은 동선으로서 기능을 하는…
그러면 이 부분에는 야외극장 범위는 4,000석 하고 이번에 비로 인해 가지고 피해를 입은 지역은 나중에 서류를 저한테 제출해 주시고, 우리 국장님! 이번에 개막식을 보면서 운영이나 각종의 국장님 눈에 비쳤던 그런 미숙된 점이 혹시 어느 게 보였습니까?
이게 제 눈에는 크게 한 세 가지 정도가 운영상 좀 미숙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하나는 그게 한 만 평 정도 되는 거대공간이고 처음에 거기 영화제가 거기서 이루어지다보니까 이게 일단 출입문을 찾는데 우리 관객들이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그 다음에 이제 그게 한 6천석 정도로 이번에 워낙 많은 좌석을 좀 하다보니까 이게 각 섹터별로 구분을 확실히 지어 가지고 안내가, 그 안에 들어가서 자기 자리를 찾는데 그게 좀 확실하게 빨리 좀 찾아질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서 좀 미흡했던 부분이 있었고 그 다음에 또 하나는 그게 이제 좌석수를 저희들이 이번에 워낙 많은 영화인들이 외국에서도 또 국내에서도 많은 영화관계자들이 오셨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불가피하게 당초 설계된 내용보다는 초청석이라든지 판매석을 확보를 하다보니까 좀 좌석수가 늘어났는데 그렇다면 이제 관람객이 많이 온다는 이야기인데 좌석수를 늘이다보니까 조금 편의시설이 부족했다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세 가지 정도가 관람객들에게 상당히 좀 불편을 안 초래했겠는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국장님, 우리 예전하고 달리 이번에 레드카펫 동선이 좀 잘못되었다고 생각이 안 됩니까?
동선은 저희들이 중앙 쪽으로 이제 관람객 사이를 통과해서 앞쪽으로 뽑아내는 동선하고 그 다음에 앞쪽에서 이번처럼 이렇게 뺀 동선 두 가지를 고려를 했습니다. 고려를 했는데, 만약에 이제 더블콘에서 곧장 나와 가지고 임시로 깐 의자하고 거의 고정식인 의자하고 그 사이에 동선을 두게 되면 좌석수가 저희들이 추정키에는 한 500석 정도가 줄어들 수밖에 없는 그런 문제가 또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처음 영화의전당에서 영화제를 개막한다고 하니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많은 영화인들이 거기를 영화의전당을 꼭 오고 싶어 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에 대한 배려를 해줄라 하니까 좌석수를 줄일 수가 없어서 그래서 불가피하게 앞쪽으로 좀 이렇게 뺐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다보니까 이번에는 영화의전당도 구경한다는 이게 비중이 컸을 거예요. 그런데 대개 영화제에 사람들이 오는 거는 사실 개막영화를 갖다가 보는 의미도 있겠지마는 스타를 좀 가까이서 볼려고 하는 그런 욕구가 강하다 말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레드카펫의 동선자체가 앞에 있는 일부 사람만 볼 수밖에 없는 구조였고 그리고 그 높이도 예전에는 높았기 때문에 멀리서도 연예인을 볼 수가 있었어요. 그런데 이번에는 높이가 너무 낮다보니까 뒤에, 몇 줄만 뒤에 있어도 볼 수가 없어요. 앞에 키 큰 사람 있으면 볼 수 없는 구조란 말이에요. 그래서 이게 많은 사람을 갖다가 그거 하는 것도 좋지마는 우리가 레드카펫을 설치하고 스타들을 부르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그날 그 스타의 얼굴을 보기 위해서 온단 말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다음에 한번 검토를 해 주시고요.
예.
아까 우리 국장님께서는 출입문을 찾는데 어려움이 있었고 안에 들어가 갖고 자리 찾는데 힘들었다 하지마는 이번에 입장하는 그 자체가 30분에서 심지어는 한 시간까지 걸렸어요. 아마 여기 계시는 우리 의원님들조차도 30, 40분을 기다리고 들어갔다 말입니다. 그것은 뭐 때문입니까? 예전에 우리가 역대 영화제를 했을 때 그냥 티켓 주고 바로 들어가는 시스템이었는데 이번에는 30, 40분 줄을 서고 제가 그때 보니까 우리시의 국장님부터 시작해 갖고 많은 사람들이 줄 좍 서가지고 있는 모습을 봤단 말입니다. 무슨 이유로 거기 들어가는, 입장하는데 30분에서 한 시간 정도 소요가 되었는지 한번 이야기를 해 주십시오.
그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들어가는 입구자체가 지난번에 운영했던 것보다 입구가 좀 작아진, 개수가 작아진 측면이 하나 있고 또 하나는 그게 이제 강쪽에서, 마루공원 쪽에서 들어가는 것하고 저쪽 KNN 지금 공사하고 있는 그쪽에서 들어가는 두 개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이쪽 마루공원 쪽에서 더블콘 쪽에서 오는 부분에서는 영화의전당, 영화제조직위에서 초청한 외국인들이 이제, 영화인들이 국내외 영화인들이 큰 버스를 가지고 대량으로 이렇게 모셔왔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당초에는 저희들이 한 3개 차선을 그대로 통제를 해 가지고 그걸 그대로 오는 대로 바로 병렬구조로 놓고 거기서 바로 입장을 시킬려고 계획을 했었는데 경찰 쪽에서 하는 이야기는…
국장님, 자꾸 말이 길어지면 저에게 시간이 너무 할애되는 것 같아서…
예,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 문제점을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자, 이 부분도 다음에는 이런 문제가 안 되도록 해 주시고요.
예.
우리 야외극장의 큰 화면 있죠? 대형화면. 그 화면하고 영상시스템 구축하는데 돈 얼마 들었습니까?
제가 그 정확한 비용은…
혹시 개막식 때 화면을 보면 영화 화질이 뚜렷했다가 갑자기 흐릿해지고 그게 반복된 사실은 알고 계십니까?
제가 그날 행사 의전하고 바로 또 저는 리셉션장 준비 때문에 그걸 직접적으로 보지는 못 했습니다마는 그런 부분의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그게 원인이 뭡니까?
제가 우리 영상과장으로 하여금 좀 답변토록 그렇게…
비가 와서…
(이동윤 위원장 권오성 위원장대리와 사회교대)
진기생 영상과장님 답변석에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상과장입니다.
그게 저쪽에 스몰루프하고 빅루프 사이에 원래 설계에 없지만 비가 안 맞게 가림막을 해 놨습니다. 그 부분을 해 놨는데도 불구하고 저쪽에 좀 먼 부분에서 다 막지 못한 것으로 해서 비가 약간 들이쳤습니다.
아니, 개막식 때는 비가 안 왔다 했잖아요?
아, 개막식… 개막식 때 흐릿한 부분요?
대형화면이 깨끗해졌다가 순간적으로 아주 흐리게 되어 가지고 한 몇 분 이상을 지속하다가 또 화면이 밝아졌다가 했거든요. 그거 혹시, 아니 많은 시민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의아해하고 이에 관련해 갖고 혹시 영화의전당 쪽이나 조직위나 이런 쪽에 혹시 보고 받은 적 없어요?
저도 계속적으로 체크를 했습니다. 체크를 할 때 화면해상도가 안 좋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고, 모니터 자체가 그렇게 해상도가 높은 게 아닌 걸로…
아, 아니에요. 영화, 개막식 때 영화 보셨죠?
예.
그 영상이 질이 떨어지던가요? 아주 뚜렷했잖아요?
아, 흐릿한 그 부분은 지금 큰 화면을 이야기합니까?
예.
아, 예. 그 부분은 그렇습니다. 영화를 하지 않을 때 일반행사를 하고 양쪽에 모니터에 영상을 비출 때는 그때는 행사, 영화 본연의 영화를 하는 게 아니고 다른 행사를 겸하고 있기 때문에 위에서 조명을 조정합니다. 조명이라든지 위에 빅루프를 조정하기 때문에…
그러면 그게 조명 탓입니까?
예, 조명 때문에 흐릿해졌다가 그게 또 조명이 변화되면…
그러면 그걸 갖다가 확실하게 장담할 수 있습니까?
저로서는 그렇게 판단을 했습니다.
위원님, 그것은 제가 원인을 파악해서 따로 한 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그게 그날 실내에도 방영을 했죠?
예.
실내하고 실외하고 시스템이 호환이 안 되어 가지고 본인은 잘 알고 있거든요. 그거 잡는데 아마 조직위에서 애를 엄청나게 먹었을 거예요. 그런데 그것조차 파악을 못 했다면 이거는 좀 문제가 있죠. 그것은 한번 자세히 파악을 해 보세요. 실내 실외의 시스템이 달라요. 그래서 그걸 호환과정에서 그 호환만 가버리면 화질이 가버리는 거예요.
저는 불빛 때문에 그렇게 파악을 했는데 그 정확한 원인은 다시 파악을 해 보겠습니다.
그걸 한번 파악을 해 갖고 저한테 서면으로 보고를 해 주시고요.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국장님, 우리 영화제에 초청하게 되면 초청연예인들 초청기준이 있습니까?
그것은 영화제에서, 영화제조직위원회에서 판단하고 결정하고 그렇게 하기 때문에 저희들은 어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관여하거나 이러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부분 영화제 초청기준하고 이번에 초청된 영화인들하고 그리고 불참한 연예인들 다 사유들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죠? 그 부분하고 이 초청했을 때 드는 비용하고 그리고 부산출신 영화인들 우리가 파악이 됐을 거란 말입니다. 그러면 그분들 리스트하고 저한테 서면으로 주시고요.
그리고 국제영화제 할 때 초대권이 몇 종류가 발급이 되었습니까, 종류가?
그 부분 제가 정확하게 파악을 못 했는데…
자, 그러면 그것도 서면으로 해 주시고요.
예.
초대권 모양에 따라 갖고 들어가는 문이나 레드카펫을 밟는 거라든지 아마 모든 것이 다 틀릴 거예요, 그죠? 그래서 그것도 세부적으로 저한테 서면으로 보고를 해 주시고요.
예.
자, 그러면 그와 관련해 가지고 우리 지금 불꽃축제 관련 해 가지고 중앙초청석 이 4,000석을 폐지하는 거는 아마 저뿐만 아니고 모든 위원님들이 다 공감할 겁니다. 그런데 해외관광객에 대해서는 해외마케팅 등을 고려해서는 좌석을 제공한다고 여기 지금 언급이 되어 있거든요. 이게 몇 좌석을 갖다가 해외관광객들한테 제공을 할 겁니까?
지금 한 5,000석 정도가 되어야 안 되겠느냐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고 하니 한 4,200명 정도가 모객이 되어 있습니다. 그걸 이제 따로 중앙 쪽이 아닌 지금 민락회센터 옆에 공연장 바로 인근으로 해 가지고…
자, 그러면 5,000석을 해외관광객을 위해 가지고 좌석을 제공한다, 그죠?
예.
그러면 지금 해외관광객이 지금 사천 몇 백 명이 모객이 되었다는데 나라별로는…
주로 일본하고 중국입니다. 일본, 중국 그 다음에 동남아.
일본이 한 몇 프로 정도고 중국이 몇 프로 정도입니까?
일본이 한 60% 정도가 안 되겠나 싶습니다.
이게 그러면 해외로 마케팅 할 때 여행사들한테 이런 상품을 소위 말해서 패키지 상품을 갖다가 파는 거죠?
그렇죠. 여행사들이 모객을 할 때…
그러면 이게 일본이나 중국이 이게 패키지 1인당 상품비용이 한 우리나라 돈으로 어느 정도입니까? 몇 박 며칠로 해 가지고 호텔 제공하고 다 할 거잖아요, 그죠? 대충 평균 돈이 얼마죠, 패키지 비용이?
1인당 한 200만원 이상은 될 걸로 봐집니다. 그날…
그러면 그것도 세부적으로 저한테 서면보고를 해 주시고요.
예.
중앙초청석 해 가지고 이게 소위 말해서 마치 권력이나 있는 자 하고 그냥 일반시민들하고 괴리를 없애는 것은 참 공감을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부산시민에게는 이런 걸 제공을 안 하고 일본관광객, 중국관광객을 위해 가지고 5,000석이라는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 제가 볼 때는 이거는 아니지 않느냐? 이 부산시의 축제면 우리 사회적인 약자들 있잖아요, 장애인도 있고 노약자도 있고 그리고 심지어 외국근로자들 있잖아요. 오히려 그런 사람들한테 배려를 해 가지고 사회가 좀 통합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줘야지 이게 제대로 된 축제지, 이거는 너무 좀 5,000석을 자기 시민들한테 제공을 안 하고 일본사람과 중국사람, 일본사람 60%에 해당하는 사람들한테 이걸 제공한다는 거는 이거는 좀 문제가 있지 않겠습니까?
우리 시민들이 봤을 때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사람은 좌석에 앉지도 못 하고 관광객들한테, 관광객을 위한 취지는 좋지마는 오히려 이런 축제기간 동안에 사회적인 약자라든지 외국인들이라도 외국근로자들이 와 가지고 고생하는 사람들 다 초청을 해 가지고 하면 오히려 그게 모양새가 낫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 국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저도 그 부분은 위원님하고 의견을 같이 합니다. 그런데 이제 이게 작년에 불꽃축제가 끝난 뒤에부터 관광업계에서 모객활동을 해 와서 이게 중앙초청석을 없애는, 중앙초청석은 사실은 그런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분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제가 한 5,000석 정도로 말씀드린 것은 그런 분 중에서 이쪽으로 모실 분들은 좀더 배려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아니, 국장님…
연초에 그런 작년 불꽃축제 기간이 끝난 이후에 모객활동을 할 때 이런 약속을 했기 때문에 그 약속을 지켜야 되는 게 하나가 있고, 두 번째는 우리가 그 광안해수욕장을 주변으로 하는 거기에 많은 영업을 하고 있는 분들이 아시다시피 그때는 자리값이라든지 숙박료라든지 이런 걸 아주 많이 받더라도 그게 영업이 될 정도로 그게 호황을 이루는 제일 큰 이유 중의 하나가 우리 부산시민들이 그걸 주로 이용하는 게 아니고 주로 비즈니스나 외국 관광객들이 그걸 이용하는데…
국장님 말씀은 제가 이해를 하겠는데, 외국인 관광객은 서서 보면 안 됩니까? 백사장에 앉아서 구경하면 뭐가 우리나라 이미지가 틀려집니까? 그러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본의 축제 이런 데 갔을 때 이런 대접 받습니까? 중국 갔을 때 대접 받습니까? 그거는 아니잖아요? 외국 관광객이 와 가지고 자연스럽게 앉아서 보면 돼요. 왜 우리 시민들은, 시민들 중에 어려운 사람들 있잖아요. 이 사람들은 힘들게 힘들게 고생해서 와 가지고 좌석에서, 백사장 이런 데 앉아가지고 보는데 왜 외국인들한테만 이런 특혜를 줍니까?
내년에는 우리가 이걸 없앤다 하는 저걸 하기 때문에…
그래서 이런 것들이 제가 볼 때는 중앙초청석을 폐지하는 그것하고 좀 배치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약속을 했다니까는 어쩔 수 없겠지마는 향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내년에는 안 그래도 저희들이 관광업계의 이야기를 들어 보니까 초청석 규모를 우리가 일정부분 한정해 놓으니까 자기들도 모객하는데 대단히 장애를 준다 이런 이야기를 해서 한 만 명 정도 들어가는 존은 설정을 해서 주고 그냥 앉아서, 그 뭡니까? 좌석 없이 그냥 자연스럽게 앉아볼 수 있도록 그렇게도 지금 저희들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외국관광객에 대해 갖고 5,000석에 대한 좌석 이래 하는 것은 내년에는 필히 없애 주시기를 바라고요.
예.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하나만 여쭤볼게요. 요트경기장 재개발 관련해 가지고 이게 우리 전에 시의회 동의 받을 때 상당히 논란이 있은 거는 아시죠?
예, 그렇습니다.
그때 우리 시의회에서 제일 우려했던 부분이 이 현상에서 분명하게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가지고 또 장난을 칠 거다 했을 때 우리 국장님, 과장님 그 당시에 오셔 가지고 절대 그런 일 없습니다. 저희들한테 와서 약조를 했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 약조를 믿고 사실 시의회에서 동의를 해 줬어요. 그런데 역시 우려대로 지금 수정 설계안이 접수가 되었잖아요, 그죠?
예, 그렇습니다.
국장님 이거 어떻게 할 겁니까? 간단하게 제가 물어볼게요.
이 부분은 저희들이 그 사업을 추진한다는 것을 전제로 해서 또 민투사업이다 보니까 일정부분의 사업성도 보장은 해줘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적절한 조화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니, 국장님, 민간부서에서 제일 처음에 제안서를 낼 때 손해 보면서 제안서 내는 업체 있습니까? 없어요. 국장님이 만일에 건설업자다. 부산시에서 뭐가 있는데 자기가 손해 보면서 처음에 계획서를 냅니까? 그것도 단독인데. 서너 군데가 경쟁을 하면 출혈도 할 수 있겠죠? 서너 군데가 경쟁을 해도 기본적으로 다 이익을 남기는 것이 업자들입니다.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에요. 그런데 이 부분은 단독이란 말이에요. 자, 단독으로 들어왔는데 제일 처음에 제안서 낼 때 자기 이익 안 따지고 우리가 이래 적자 보더라도 부산의 발전을 위하고 요트경기장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 제안을 합니까? 그거는 아니잖아요? 그래서 이거는 수정안 자체가 이거는 아예 언급이 안 되도록 조금 국장님께서 노력해 주십시오. 왜 이런 말씀을 하느냐 하면 지금 원도심권에 롯데 100층을 짓느니, 110층을 짓느니, 117층을 짓느니 말이 계속 많았지마는 결국 자기들의 목적이 뭡니까? 아파트잖아요. 자꾸 그런 식으로 처음에 의도된 것하고 자꾸 변경이 되어버리면 시민들이 시를 믿지를 못 해요. 그래서 그런 데 유의를 하셔 가지고 향후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우리시에서 많은 노력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성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동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윤 위원입니다.
계속적으로 지금 국제영화제, 그 다음에 영화의전당 관계에서 이번 영화의전당과 여러 가지를 보면서 몇 가지만 지적코자 합니다. 첫째는 우리시가 지금 계속적으로 우리 국장님도 해체주의 건축 이렇게 말씀을 하시면서 대단한 건물인 것으로 자랑을 하고 하지만 우리가 밖으로는 대단한 건물이라고 생각을 해야 되겠지마는 내부적으로 한번 점검하셔야 됩니다. 해체주의 건축이 뭡니까? 국장님 아십니까? 많은 언론에도 해체주의 건축이 어떻고 어떻고 어떻고 계속 이야기합니다. 그게 무슨 세계적인 굉장한 사조고 그야말로 뛰어난 건물인 것처럼 알지도 못 하는 해체주의 이야기를 하면서 하는데, 해체주의 뭡니까? 국장님 아까 답변하실 때 해체주의 건축 하시던데?
예, 해체주의를 한마디로 표현하기는 어렵지마는 개방, 소통 그리고 좀더 열린 공간으로 만드는 게 해체주의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 부산시가 조금 성숙해야 되겠다 싶은 게, 해체주의 건축 지금 하지 않습니다. 선진국들은 해체주의 건축 지금 하지 않습니다. 1960년대 후반부터 해 가지고 20세기말까지 해체주의 건축 했고요, 건축학적으로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21세기 초반에 조금 하다가 자크 데리다 죽고 나서 해체주의 건축 안 합니다. BMW 건물 그대로 거의 본 뜬 건물입니다. 그 사람한테 부산명예시민상 줬습니다. 해체주의 건축 가장 대표적인 거는 LA 가면 주청사 옆에 있는 그 건물이 해체주의 건축입니다. 그게 1970년대 지어진 건물입니다. BMW 건물도 지어진 지 굉장히 오래 됐습니다. 우리가 굉장히 좀 촌스럽다는 거죠, 사실은. 그러면서 당초 목적이 뭡니까? 이 건물을 지었던 목적은 김동호 위원장도 자주 이야기했고 이용관 위원장도 자주 이야기했지만 비만 올 때마다 이게 개막식이 제대로 될지 폐막식이 제대로 될지 그래 가지고 그런 걱정 안 하는 건물 한 번 가져보고싶다 라는 게 목적이었습니다, 처음에. 당초 출발점이. 그런데 비가 와서 못 한다 그러면 이게 목적이 완전히 거꾸로 된 거예요. 그래서 지금 현재 더 이상 거론해 봤자 의미가 없으니까 국장님께서 지금 더블콘 문제만 계속 나왔는데 전체적으로 좀 점검을 하십시오. 그 건물의 부실 그 다음에 하자, 부실일 수도 있고 하자일 수도 있습니다. 그 다음에 설계상의 문제점, 건설본부에 맡겨 놓지 마시고요, 건설본부와 함께 합동으로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건설본부는 일말의 책임이 있기 때문에 자기네들이 다 드러내지 못 합니다. 그래서 합동으로 점검하셔 가지고 지금 더블콘에 거기 설계에서 빠져 가지고 물 새는 것뿐만 아니고 전체적으로 좀 점검을 해 주십사 하는 문제를 먼저 말씀드립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로는 개관식과 개막식을 보면서 이게 행사인가 라는 것을 제가 느꼈습니다. 특히, 개관식하면서 인터넷에 들어가 보십시오. 동네 구민회관 개관식보다 못 하다는 게 회자되고 있습니다. 물론 경호상의 문제도 있었을 겁니다. 줄 마이크선 문제 그 다음에 특정인을 거론해서 그렇습니다마는 교통방송 리포터입니까, 아나운서의 그 촌스러운 패션과 중앙에 서서 자기가 리포트 하는 것, 그런 인터뷰가 없습니다. 자기가 중간에 서고 원로 영화배우들 옆에 세우고 그 다음에 오페라라고, 뮤지컬이라고 부르면서 그 뮤지컬 뭔지 모르시죠? 지킬 앤 하이드에 나오는 뮤지컬과 그 다음에 노틀담 드 파리에 나오는 뮤지컬입니다. 개관하는 것 하고 그 칙칙한 지킬 앤 하이드하고 파리의 노틀담이 나오는 뮤지컬하고 도대체 어울리는지? 내가 프로그램 누가 짰느냐 했더만 영화의전당에서는 시에서 짰다 그랬습니다. 시에서는 영화의전당에서 짰다 그랬습니다.
제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상상력의 빈곤이라는 겁니다. 영화와 관계되는 영상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 다음에 개막식 하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이 갑자기 그냥 아무런 과정 없이 들어가 가 서극 감독이 받았습니다. 권위 떨어뜨리는 겁니다. 홍콩영화제나 다른 영화제, 저희도 홍콩영화제 가 봤습니다마는 아시아영화인상을 준다면 노미네이트 해 가지고 다시 그 위원회를 구성해 가지고 투표를 합니다. 그런데 서극 감독을 아시아영화인 해서 올해 처음으로 줬는데요, 갑자기 서극을 왜 줬습니까? 그 과정 모르지 않습니까? 우리 갑자기,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면 영화제조직위원회에서 한 사람 그냥 선정해 갖고 올해의 영화인 해 가지고 아시아영화인 턱 주면 끝이네요. 그렇게 하면 이 영화제가 질이 떨어집니다. 그거 아시아의, 올해부터 아시아영화인상을 어떻게 선정해서 준다는 이야기 아무도 없었지 않습니까? 사실은 우리가 국제영화제 같으면 아시아영화제를 표방한다면 아시아영화인상이 그게 메인상입니다, 사실은. 메인상인데 그냥 어느 순간 서극 감독 불러 가지고 턱 줬습니다. 그런 것도 좀 영화제조직위원회 우리가 간섭을 하는 차원이 아니라 서로 좀 협의해 주시고 그 다음에 안전대책이 굉장히 우려됐습니다. 통로가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사람들 6천명이 넘는데, 저도 그날 중간에 나왔습니다. 너무 행사가 엉망이라서 영화는 안 보고 나왔는데, 나오다가 정말 한 사람 넘어지면 엄청난 사고 나겠습디다. 안전대책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 다음에 시민들과 함께 하는 것 좋습니다. 시민들과 함께 이거는 불꽃축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시민들과 함께 하는 것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국장님도 줄 서서 들어가고 저도 줄서서 들어갔습니다. 30분 줄 서서 들어갔습니다. 줄서야 됩니다. 그런데 진정한 잘못은 VVIP 탄생시킨 게 진정한 잘못입니다. 레드카펫은 영화인만 밟을 수 있는 것이지 부산은행장도 밟으면 안 되고 상공회의소 회장도 밟으면 안 되고 언론사 사장도 밟으면 안 되고 대학총장도 밟으면 안 됩니다. 시의회 의장도 밟으면 안 됩니다. 시장님도 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 아니면 레드카펫 밟으면 안 됩니다. 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이기 때문에 밟는 겁니다. 그런데 나쁜 말로 아무나 레드카펫 밟습니다. 세계 어디 영화제에 영화인 아니면서 레드카펫 밟는 경우가 어디 있습니까? 제가 해당 상임위 위원장입니다. 30분 줄 서서 들어갔는데, 정권영 과장님 계셨습니다. 의전 때문에. 이상한 VVIP는 옆으로 쏙 들어오고 레드카펫으로 들어왔습니다. 그거 보면서 시민들이 뭐라 할까요? 진정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행사 만들자는 겁니다. 시장님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레드카펫 밟지 말고 줄 서서 같이 들어오자는 겁니다. 그게 축제입니다. 불꽃축제도 같이 해당됩니다. 저희들도 시민대표입니다. 하지만 이번 불꽃축제도 거기서 안 보겠습니다. 거기서 보는 사람 행사와 관계되는 시장님과 축사하는 시의회 의장님 그 외에는 그거 하시고 나서 다 빠지십시오. 그거 안 하면 이거는 VIP가 아니라 VVIP만 새롭게 탄생시키는 겁니다. 이번에 한 번 지켜보겠습니다. 의전 그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진정한 시민들한테 개방하는 소통하는 축제가 되려면 VVIP를 만들지 마십시오. 이번에도 그렇게 할 것 같아요. 아까 또 말씀하셨는데 우리 안성민 선배 위원님 질의하시는데 부산시민들 일부는 또 한다며요? 그러면 부산시민 일부 한다면 거기에 또 나는 나다, 나는 나다 해 가지고 또 들어갈 것 아닙니까? 그러면 안 돼요. 우리 시의원들이 그러면 할 말이 없어서 하자는 대로 계속 하시는 줄 압니까? 그러시면 안 됩니다. 진짜 그러면 시민들한테 다 돌려드리려면 다 돌려 주십시오. 냉정하게 한 번 이야기할까요? 우리는 시민의 대표로서 법적지위가 있는 사람입니다. 아시겠습니까? 법적지위가 있습니다. 하나의 기관입니다. 시가 행사를 하면서 냉정하게 이야기할까요? 보다 법적으로 이야기하겠습니다. 시가 행사를 하면서 저희들한테 들어오라, 좋습니다. 다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30분 기다려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부산은행장이 법적지위가 있습니까, 시와? 없습니다. 대학총장이 법적지위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언론사 사장이 법적지위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방향으로 가실려면 누가 봐도 옳다 라는 방향으로 가십시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예, 위원장님 말씀하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정말 공감을 합니다. 그러나 이것을 옮겨가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한 번에 다 옮기지는 못하고 일정 부분 그렇게 되고 있는 부분은 양해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이것을 질의 답변으로 할 수도 있겠지만 한정된 시간도 있고 그래서 간략간략하게 전달만 했습니다.
그 다음에 요트경기장 재개발 민투사업 관련입니다. 앞으로 어떤 절차 밟으실 것입니까?
우선은 전문가들하고 이것을 심도 있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의회 동의절차는 밟으실 것입니까, 안 밟으실 것입니까?
의회의 동의도, 그것은 나중에, 우선은 제가 주민들하고의 소통도 좀 있어야 되겠고…
아니, 아니, 그게 아니고. 의회 동의절차를 밟느냐 안 밟느냐의 문제는 이것을 수정설계로 보느냐, 그냥 전체적인 틀을 흔들지 않는 범위 내에서, 경제적인 어떤 여러 가지를 흔들지 않는 범위 내에서 사소한, 미미한 수정설계라고 하면 예전에 동의를 했기 때문에 동의절차를 밟는 게 아니고 오늘 보고로 끝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여러 가지 경제적인 것들을 수반한, 그러니까 민투사업 같으면 현금수집표가 있을 것 아닙니까? 현금수집표 전체를 다 흔들어야 되는 수정, 완전한 수정이다, 완전한 설계변경이라고 하면 의회 동의를 새롭게 밟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사안에 대해서 국장님께서 인지하고 계신지를 제가 물어본 것입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이 평가단에서, 평가단을 구성을 해서 평가단에서 검토를 하고 그리고 주민의 의견을 듣고 반영할 부분은 반영해 가지고…
아니, 이것은 주민의 의견을 듣고 안 듣고가 아니고…
그러니까, 위원장님! 그런 과정에서 이게 우리가 판단하기에 정말 이게 의회의 동의를 다시 거쳐야 할 만큼 중대한 변화를 가져 왔다고 판단되면 그것은 동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제가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릴게요. 이것은 지금 일단은 이 수정안이 자기네들은 확정된 것이지만 아직 완전히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이게 민간제안사업이기 때문에 30년간 현금흐름표와 그 요율을 적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민간제안사업은 항상 뒤에 현금흐름표가 뒤에 이만큼 붙어 있는 것이죠. 그러면 당초에 제안, 공모안은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판매시설이 287.28평입니다. 이번에 자기네들이 제출한 개선안, 또는 수정안은 판매시설이 2,178평입니다. 이것은 엄청난 현금흐름에 있어서 차이가 납니다. 218평과 2,178평, 거의 2,000평이 늘었습니다. 그러면 현금수입표가 완전히 흔들립니다. 흔들리게 되면 당연히 이것은 의회 동의를 받는 것이 맞습니다. 이것은 자기네들은,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우리 시와 현대산업개발컨소시엄에서는 수정변경안이라는 용어를 계속 쓰고 있습니다. 법적으로 사소한 수정변경안 같으면 이미 동의를 받았기 때문에 의회동의를 밟는 절차는 생략됩니다. 하지만 이것이 이와 같이 중요한 현금흐름표 전체를 바꿔야 될 내용인데 자기네들 지금 현금흐름표를 안 바꾸고 있는 것이죠. 이렇게 중요한 여러 가지의 어떤 수익에 있어서, 비용 대 수익에 있어서 중요한 변경을 갖고 오는 것은 현금흐름표를 바꿔야 됩니다. 바꿔야 돼요. 그런 것 같으면 이것은 설계변경안입니다. 설계변경안 같으면 당연히 당초 공모했던 것과는 다르게 새로운 설계변경안이기 때문에 의회 동의를 새롭게 득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분명히 아시고 접근을 하셔야 될 것 같다. 왜냐하면 지금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현산도 그렇고 우리 시도 계속 수정변경안이라는 용어를 쓰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것은 엄밀하게 이야기해서 엄청난 설계변경이지 사소한 수정변경이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수정설계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이 부분은 저희들이 면밀한 검토를 통해서, 지금 판매시설부분은 위원님 지적하신 것처럼 그렇게 늘어났습니다마는 식음시설은 줄어드는 부분도 있고 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보고 저희들이 의회에 한번 제가 자료설명을 한 후에 이게 의회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지면 받는, 반영도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KDI에 자문을 또 얻었죠. 이게 민간제안사업의 경우는 설계변경 또는 좋습니다. 수정설계라는 용어를 쓰더라도 민간제안사업을 설계변경 또는 수정변경 하는 경우는 민원이라든지 또는 집행기관이죠, 공공기관의 어떤 공적인 이유에 의한 목적 그것 외에는 수정변경을 안 하는 것이 원칙이고 불허합니다. 이것은 그게 아닙니다. 민간제안사업을 자기네들이 민간을 제안, 민간제안사업으로 해 놓고 당초 아까 안성민 선배께서 말씀하셨다시피 그렇게 해 놓고 그것을 중간에 바꾼다는 것은 전적으로 자기네들이 경제적인 이익 때문에 바꿨지 않습니까? 이것을 시가 수정변경이다 해 가지고 의회 동의를 얻지 않겠다 라는 것은 잘못됐습니다.
그리고 저는,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 현대컨소시엄은 이 사업을 하는데 하자가 있는 업체입니다. 제척되어야 될 업체입니다. 처음부터 제척되어야 될 업체예요. 이 사업을 수행할 수가 없습니다. 왜? 그 옆에 자기네들이 짓는 아파트가 있습니다. 이 사업은 1,600짜리지만 그 아파트사업은 1조 5,000억에서 2조짜리 사업입니다. 1,700세대 평균분양가 10억 하면 1조 7,000억 나옵니다. 아파트만. 상가 빼도요. 약 2조짜리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보니까 이 사업이 자기네들이 주로 하고 있는 아파트사업의 부속사업으로 생각해서 자꾸 그렇게 설계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것 때문에 자꾸 문제가 발생합니다. 지금 아파트 분양도 제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보니까 자꾸 이상한 방향으로 자꾸 바꾸는 것입니다. 국장님 전에 말씀하셨죠? 수리조선소가 이쪽으로 가야 된다. 이유가 뭡니까?
첫 째는 그게 이제 들어올리는, 요트를 들어올리는 부분에서 공간을 동편 쪽에는 확보하기가, 확보하려면 물론 가능은 한데 그렇게 하려면 사업비가 또 최소 100억 정도 추가사업비가 필요한 그런 여러 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이쪽에 그대로 두더라도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그게 전에 제가 쳐 봤습니다. 인터넷에 아무리 뒤져봐도 자기네들이 제출했다는 영국 요트협회 안 뜹니다. 그리고 그것이 이리 가야, 모여야 무슨 파이브앙카를 박을 수 있다, 골드앙카를 박을 수 있다. 그렇게 권위 있는 단체가 아닙니다. 그리고 그 내용을 쭉 봤습니다. 모여야 된다 어때야 된다 그런 구체적인 조항 없습니다. 현산에서 주장할 따름입니다. 이리로 몰기 위해서 주장한 것입니다.
그리고 요트경기장에 테니스코트가 웬 말입니까? 요트경기장에 지금 다목적코트 해 가지고 테니스코트가 들어가 있는데 테니스코트가 내가 이해가 안 됩니다. 상업시설도 늘리고 테니스코트도 만들고, 이 그림이 죄송스럽습니다마는 자기네들 수정한 이 그림이 당초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분양할 때 그림입니다. 이게 아파트 분양할 때 그림입니다. 그러면서 분양하는 사람들, 해운대 사람들 모아 놓고 이게 우리 앞마당 같은 역할을 할 겁니다 하고 분양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사실은 위원장으로서 너무 이 질의를 할까 말까 깝깝했습니다. 깝깝했는데 현대산업개발은 이 개발자의 지위에서 제척되어야 됩니다. 하자가 있기 때문에.
그리고 강조드립니다. 이 재개발 민간투자사업 지금 수정변경한 것은 현금흐름표 자체를 바꿔야 되는, 현금흐름표 자체를 바꿔야 되는 그런 수정설계안입니다. 설계변경에 해당됩니다. 그래서 경제성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경제성이. 경제성이 달라지면 새롭게 의회 동의를 득해야 됩니다. 경제성이 안 달라지는 측면에서는 의회동의를 안 득해도 지금 시나 현대산업개발에서 이야기하는 수정설계라는 용어를 자꾸 쓰는 이유가 그것 때문일 것입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판단할 때는 경제성과 밀접하게 관계가 있기 때문에 이것은 동의를 받으셔야 되고, 그냥 동의 안 받고 수정설계 해 가지고 대충 넘어 가실려고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이 면밀히 검토를 해서 위원님들과 잘 의논토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동윤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택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머리 아픈 것 세 가지만 떡 들고 와 가지고 정신 사납습니다, 그죠?
죄송합니다.
아까 전에 우리 위원장님하고 안성민 위원께서 영화의전당 좀 뭐라고 하이소 했죠? 그래 해야 안 되겠습니까?
이게 조정하고 총괄지도 감독을 해야 될 저 노력과 정성의 부족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트경기장 재개발이라든가 영화제라든가 이런 여러 가지 사항들 막대한 돈이 들어가서 추진한 사업이기 때문에 우리 공무원들께서 큰 프로젝트를 가지고 돈을 투자하는 사람은 관심 있게 하는데 부분적으로 항상 본 위원이 이야기합니다마는 공무 집행하는 과정에서 우리 공무원들이 지켜야 되는 기본적인 게 억수로 결여되어 있다고 하는 이야기를 다시 한번 드리면서 불꽃축제 기간이 3일에서 9일로 늘어났죠?
예, 그렇습니다.
내용이 뭡니까? 그리고 3일 할 때 예산하고 9일 할 때 예산 차이는 어떻게 됩니까?
불꽃축제만 놓고 볼 때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조금 늘어납니다. 왜 그런가 하니…
예산이?
예, 예산이 불꽃축제가 작년에도 이제 빅불꽃쇼, 메인불꽃쇼, 하루 전날 쏜 불꽃 해외경연쇼가 3개국이 참가해서 했기 때문에 불꽃쇼의 예산은 올해는 4개국이 되어 가지고 한 개 국가가 늘어나서 그래서 조금 늘어나는 부분이 있고, 나머지 이제 이것을 토요일이라는 한 주 차이를 가지고 시차를 두다가 보니까, 이제 이렇게 둔 이유는 근본적으로는 이제 비행기 편이라든지 숙박시설이라든지 이런 게 부족해서 외국의 관광객들을 유치하는데 대단히 좀 한 쪽에 너무 몰리니까 그래서 좀 이것을 분산시켜서 많은 분들을 오게 하자 하는 게 가장 근본적인 이유고, 그것을 일주일 간격으로 떼 놓다가 보니까 그게 여러 가지 이제 전야제 형식으로 패션쇼라든지 모델 선발대회라든지 또 가수공연이라든지 또 한류스타 공연이라든지 이런 게 들어가고 그 사이를 그냥 놔 놓는 것은 우리 축제가 갖고 있는 그런 것에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여러 가지 국악공연 이런 시립에 있는 여러 가지 관악이라든지 공연 이런 것들을 넣어 가지고 전체로 한 9일 정도로 합니다. 보통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제는 축제기간이 한 열흘 전후가 되기 때문에 저희들도 그런 세계적인 추세하고도 맞추고, 또 이제 우리 해수욕장도 사계절 해수욕장으로 지향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포커스를 맞추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7회를 맞이하면서 점점 발전을 하고 있고 처음 시작할 때는 우리 부산시민의 긍지를 목적으로 해서 아마 이런 행사가 시작이 되었고 지금은 이제 이게 중국이나 일본을 통해서 관광상품화 될 수 있는, 관광을 유인할 수 있는 이런 것으로 지금 가는 면에서 아까 우리 안성민 위원께서도 질의를 했습니다마는 부산시민들은 그러면 뭐하고 있노 하는 이런 이야기인데, 이런 이야기 중에서 저희들이 관광을 유치하는 차원에서 하더라고 해도 시민불편 사항에 대해서는 우리 시에서도 신경을 굉장히 써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알겠습니다. 그 부분…
안전문제에 대해서 지난해와 달라진 점에 대해서 시민안전대책 강화에 대해서 이렇게 해 놓았습니다마는 너무 형식적인 것 같아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행사장 인원총량제라고 해 가지고 50만명 이상이 들어오면 어떻게 하겠다는 것입니까, 이게?
그 부분을 좀 말씀을 드리자면 이제 가장 뷰(View)가 좋은 쪽이 중앙, 중앙 쪽 큰 길 쪽에서 내려와 가지고…
국장님, 잠깐만요. 시간이 없기 때문에…
현수교 중앙 쪽이 가장 뷰(View)가 좋기 때문에 그쪽으로 사람이 많이 몰립니다. 그러니까 이게 저희들이 판단해 가지고 경찰하고 협력해서 그 쪽이 많이 몰리고 중앙 쪽이 너무 혼잡이 되면 가 쪽으로 분산을 시킬 것입니다. 그래서 총량제라는 것을 도입해 가지고 중앙 쪽에서 오는 것을 막고, 차단을 하고 가 쪽으로 삼익아파트나 이런 쪽으로 돌리는데 그 쪽에 가면 작년까지만 해도 음향이 좋지를 못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음향을 보강을 해서 거기에 가더라도 결코 좀 불편함이 없도록 저희들이 그렇게 하겠다는 말입니다.
인원총량제하고 순차적 귀가제를 실시한다고 했는데 이게 사실상, 문서상으로는 이렇게 되어 있고 또 구두상으로는 그렇게 해결이 되는데 실질적으로 사람이 50만이 한목에 모였을 때 인원총량제가 과연 실시해질 것이냐, 그 다음에 순차적 귀가제 역시 마찬가지. 이것을 차례대로 해 질 수 있냐. 백사장 사람들이 먼저 막 뛰어 나오면 어떻게 하겠다는 이야기예요? 그게 예정에 없던 일들이라는 말입니다. 사람이 많고, 사고는 그런 데서 발생을 하게 되는데. 그래서 물론 뜻은 좋고 의의는 좋습니다. 그런데 이게 사실상 실질적인 행사 들어갔을 때의 어떤 대처하고 문서화 해 놨을 때의 어떤 대처하고는 차이가 많이 난다는 이야기입니다.
저희들도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아집니다마는 저희들은 이번에 근본적으로 해변, 해수욕 모래사장하고 길하고 그 사이에 1.5m의 비상통로를 확보를…
자, 좋습니다. 1.5m 비상통로 그게 사람 많으면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죠, 제 이야기는. 그런 내용이고, 그 다음에 행사장 주변에 목지점 CCTV를 설치를 한다고 해 놓았는데, 7개소. 기존 설치되어 있는 것입니까? 새로 신설하는 것입니까?
새로 이번에 행사기간 중에만 설치를 해서 그 때 운용을 하고, 그것은 임차를 해서 운용을 하고 상황실에서 경찰하고 우리 시가…
새로 신설하는 것이네요? 7대만 하면 충분합니까, 이런 게?
좀 부족합니다마는 우선 해 보고 내년에는 늘릴 것인지 하는 판단을 해 보겠습니다.
이런 게 좀 부족하다는 말씀, 해 보도 안 하고 나오고 하니까, 50만이 모이고 순차적 귀가제를 실시하고 하는데 CCTV 7대를 가지고 그게 전체적인 상황을 가지고 판단하기가 쉬울 것이냐. 그래서 문제는 여기서 당장 해결방안이 있는 것은 아니니까, 그렇죠? 항상 의외의 변수를 생각하셔 가지고 행사에 대비하셔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고, 마지막으로 종합대책에 보면 쓰레기문제가 있습니다. 아주 쓸데없는 이야기 같아도 매일, 항상 행사를 하고 나면 문제가 되는 것이죠, 그죠?
그렇습니다.
방법이 없겠습니까? 다 하고 나면 쓰레기대책 잡아 넣어 넣고 쓰레기차 동원해서 치워 내고 이렇게 합니까?
올해 저희들이 각별히 신경을 쓰는 부분이 그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우선 쓰레기를 좀 이렇게 가져가다가 버릴 수 있는 공간도 확보를 하고 그 다음에 자원봉사자들을 이번에 많이 좀 활동을 하게 해서 그런 분들이 즉시에 치울 수 있도록 하는 것하고 그 다음에 시민들이 되가져가는 방송을, 그것은 실효성이 조금 떨어지기는 합니다마는 최선을 다해서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생각을 하면 야구장 처음 쓰레기 난리일 때 할 때 그 때, 지금은 많이 좋아졌죠?
예, 그렇습니다.
그게 어떤 시스템에 의해서 그런 것은 모르겠지만 그런 것도 인지를 하셔 가지고 그렇게 하셔야 됩니다. 돈 투자해 가지고 돈 써라 하는 것은 잘 쓰면서 기본적으로 시민안전을 위해서 하라고 하는 것은 소홀히 하고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죠.
예, 잘 알겠습니다.
앞서 이야기했던 바와 같이 전체적으로 쓰레기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돈 들여 가지고 청소차 대 가지고 청소할 것 그것 못 할 사람 어디에 있습니까? 사람 다 대 가지고 하면 되는데. 이게 눈에 보이지 않는 공권력을 활용해서라도 시민들 쓰레기 치우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인지시키고 계도시키고 하는 이런 게 필요합니다, 사전에. 사직야구장에 가도 비닐봉지 가지고 하는 것 있죠? 머리만 쓰면 얼마든지 나올 수 있는 부분이니까 돈이 안 들어가고도 이런 기본적인 게 해결돼서 시민안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우리 공무원들이 그것을 노력을 하셔야 됩니다. 예산 거기 있는 것 쓰는 것 누가 못합니까? 다 하죠. 그렇잖아요, 그죠? 지금도 마찬가지, 불꽃축제 한다고 하면 낮 2시부터 가가지고 집에 들어올 때는 새벽 2시, 3시에 들어올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틀림없이. 이런 사람들 불만을 어떻게 합니까? 거기에다가 아까 말씀하신 대로 중국관광객들, 일본관광객들 자리 앉혀 놓고 국내 부산시민들은 가에 빙 둘러 앉혀 놓고 그 불평 어떻게 해소할 것입니까? 그렇잖아요, 그죠? 행사장 주변이 깨끗하다든가 총량제 실시가 바로 돼 가지고 무슨 이동하는데 불편이 없다든가 이런 게 안 일어나도록 공무원들이 대비를 해 주셔야 된다는 이야기를 드립니다.
알겠습니다.
안전문제 각별히 신경을 쓰셔서 내년에는 더 나은 불꽃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권오성 위원장대리 이동윤 위원장과 사회교대)
이종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강성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태 위원입니다.
부산불꽃축제부터 먼저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세계불꽃축제 개최에 오늘 본 위원회에 논의를 하는 자리에 국장님, 방금 선배 이종택 위원님께서 언급이 계셨습니다마는 이렇게 종이 한 장으로 이렇게 보고를 하신 것에 대해서 실망을 금치 못합니다. 가장 중요한 안전문제라든지 또 우리 위원장님께서 지적하신 여러 가지 문제 이런 부분이 지금 종이 한 장으로 말로서 이렇게 오갈 사안이 아니라는 것이죠. 최소한에 전면에 광안리 백사장을 주변으로 해서 안전요원을 몇 명을 어디에, 어떻게 배치를 준비를 하고 또 자원봉사자가 얼마나 있고 또 안전시설물을 설치를 하겠다고 하는데 어떤 종류의 안전물이 있고 또 이런 안전시설물은 어떤 사고에 대비하는 어떤 시설물이다. 또 비상통로는 어디로 어떻게 해서 또 이렇게 준비되어 있다. 또 차량통제구간은 확대를 하겠다고 보고를 하셨는데 기준은 어떻게 했는데 어디까지 확대를 하겠다. 이러한 부분이 전면 어떤 도면을 놓고 본 위원회에 국장님께서 브리핑을 통해서 여러 가지 본 위원회 선배 동료위원님들이 걱정하는 부분을 해소시키는 그런 이 회의의 자리가 되어야 되는데 지금 광안리 바닷가에 대해서 가장 정확하게 아는 사람은 본 위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지역이니까. 그러면 나머지 이 자리에 계시는 분들은 잘 몰라요, 저만큼은. 그래서 이런 게 세계불꽃축제를 하는데 아직 이런 명확한 여러 가지 우려되는 부분에 대해서 정말 상황판을 내놓고 국장님께서 조목조목이 이렇게 준비가 철저히 되어 있다는 부분을 보고를 해야 됩니다. 의논을 해야 되고 또 그렇게 자랑스럽게 본 위원회에 이야기가 되어야 됩니다. 그래 지금 시간도 없는데 이것 일일이 다 ‘어떻게 됩니까, 어떻게 됩니까?’ 다 물어봐야 되는 내용이거든요. 그래서 내년부터는 정말 이 세계불꽃축제대회 백만명이 모이는 데 대해서, 그동안 큰 사고는 없었습니다마는 종합적인 정말 우리 위원회에서 본 위원을 비롯한 모든 분들이 정말 문화관광국장님께서 또 문화관광국에서 철저하게 준비를 하고 있구나, 걱정을 안 해도 되겠구나 할 수 있는 보고가 되어야 된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대단히 미안합니다. 이 부분을 제가 잘 못 챙겼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런 부분을 세계불꽃축제 대회를 아무리 한들 본 위원회의 선배동료 위원님들께서 걱정이 되지 않는 그런 어떤 논의가 되어야 됩니다. 지금 이것 어떻게 다 따지고 걱정을, ‘믿고 또 금년에도 넘어 갑니다.’ 이래 가지고 되는 게 아니라는 이야기죠. 아시겠습니까? 내년에는 또 다음 국장이 오실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이런 세계대회, 국제대회 이런 모든 행사는 본 위원회에서 정말 도면, 도면 하나를 놓고 정말 이렇게 부산시민의 안전과 기타 여러 가지에 대해서 고민해서 철저하게 준비했다는 것을 보고하도록 해 주기를 바라겠습니다.
한 가지 더 예를 들면 지금 외국인 관광객들의 어떤 스페이스가 어느 위치에 하고 있습니까?
민락회센터 앞에 상설공연장 그 위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몇 석을 지금 하고 있습니까?
약 5,500석 정도는 되어야 안 되겠느냐 지금 그렇게…
500석?
5,500석…
5,500석. 그게 통계가 어디에서 나왔습니까?
그게 모객 된, 모객을 일단은 그런 좌석을 드리겠다는 모객은 한 2, 3개월 전에 중단을 시켰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에 한해서 제가 여쭈어보는 것입니다.
예, 그래 그게 한 4,700명 정도가 되고…
그러면 중국, 일본 중심으로 대만 이런 정도 되겠죠. 그럼 여행사에 다 픽업이 되었겠죠?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 분들이 우리가 이 불꽃축제를 시민과 함께 하고 또 국제적인 축제로서 외국인들이 자주 찾아올 수 있도록, 이 사람들이 한 번 왔다 가면 다음에 파급효과가 와야 되거든요. 그러면 이 분들의 안내와 진입로라든지 이런 부분이 이제 보고가 되어야 된다 이것이죠.
그리고 백만명이 모이는데 우리만 모이더라도 복잡다단하고 통제가 잘 안 되고 있는 게 현실인데 이 분들이 버스로 해 가지고 일반인들처럼 두세 시간씩 기다립니까, 이 분들이?
아닙니다. 그 분들은 5시까지…
입장완료?
진로아파트 앞에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모객을 해 오기 때문에 전부 여행사에서 가이드가 붙어 가지고…
그러니까 입장, 이 사람들도 외국인들도 서너 시간 짧게는 두세 시간 운동장에서 대기를 한다 이것 아닙니까? 그렇죠?
예.
그러면 처음 하시는 일이니까 우리가 외국관광객들을 더 유치하고 관광상품으로서 제대로 가져가려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제 시간대에 자기네들이 좀 더 관광을 하고 좀 VIP 대접으로 해서, 그 분들이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부산을 찾은 관광객이니까 뭔가 신속하고 안전하게 들어가고 나오고 하는 부분을 또 고민을 해야 안 되겠느냐. 일반시민들도 오니까 오는 대로 세 시간, 두 시간 재 놓으면 이 사람들이, 앉아 가지고 화장실도 어디에 있는지도 모를 것이고, 관광객들 안내를 따르겠지만 많은 자기들의 어떤 불편도 느낄 것이다 이거죠, 그냥 두면. 그러면 이 관광객 유치를 더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특별히 어드밴티지를 어떻게 가져가야 되겠다, 주겠다. 그래서 이 사람들은 분명히 내년에는 더 많은 인원이 모집이 될 것이다.
그리고 아까 5,000명에서 스톱을 하셨다고 하는데 왜 스톱을 합니까? 1만명이면 1만명이든, 10만이면 10만이든 외국관광객들 모집을 할 수 있다면 다 모집을 해서…
모집은 하는데 좌석을 제공하겠다는 조건은 못 붙이도록 했습니다.
그러니까 좌석을 제공할 수 있다면 다 해서 우리 광안리 백사장에 인원이 들어갈 수 있는 전체 어느 부분에 다 드리면 되지 않습니까? 우리 부산을 찾아서 돈 쓰러 관광 오는데 국제적인 세계불꽃축제고 세계적인 관광수입을 올려야 되고, 해마다 증원을 시켜야 되는데 그러면 광안리 백사장에 반은 부산시민이고 반은 외국 관광객이라면 이런 관광상품이 세계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이라든지 또 이 부분들이 민락회센터 이제 왼쪽에 변방이죠. 변방의 위치가 적정한 것인지, 그냥 임의적으로 통제하기 쉽고 들어오고 나가기 수월하니까 맨 백사장 끝에 그 쪽에 앉아라 해서 관광상품화를 최상품화로 만들기 위해서 외국 관광객이 많이 오면 올수록 우리는 그 상품의 가치가 올라가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 부분을 얼마만큼, 최대한 두세 달 전부터 우리 관광회사를 통해서 모집할 수 있는 인원이 10만명, 20만명 된다면 이처럼 더 좋은 일이 없습니다. 없고, 그 분들한테 자리를 제공해 주고 우리는 또 같이 함께 하는 이런 크게 나가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간단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위치라든지 외국관광객에 대한 특별한 우대의 느낌을 가져야 만이 부산에 가면, 이 축제에 가면 거기에 가면 대접도 잘 해 주고 부산시민들 이렇고 해 가지고 불편함을 최소화시켜 줘야 만이 다음 소위 말하면 후빨을 받는다 이것 아닙니까? 그래서 이번에 처음에 그렇게 하시는데 내년에 어떤 그것을 받으려면,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오려면 무엇보다 편의제공입니다. 불편함을 많이 느낀다면 거기 가 보니까 갈 거 못 되더라 해 버리면 그것 안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고민을 하셔서 정리해 주시고 답변은 불편함을 줄여주는 것으로 대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영화제 관련해서 한 가지 또 말씀을 드리면, 지금 영화의전당 이사장은 이번에 국제영화제에 있어서의 포지션과 역할은 무엇이었습니까?
영화의전당은 이사장님은 시장님이고…
이사장이 아니고 대표이사?
대표이사는 영화제 기간 동안에는 영화제를 적극 지원하는 게 역할입니다.
역할입니까?
예.
그렇죠? 그런데 집행위원장님께서 마치는 날 많은 여러 가지 이야기를 쏟아냈지 않습니까? 그게 안 됐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저도 국장님의 생각과 같습니다. 국제영화제 기간만큼은 영화제 집행위원회에서 이 시설물을 최대한 자기들이 국제영화제의 성공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자기들의 어떤 기획, 생각을 담아내줘야 된다는 말이죠. 그런데 이번에 결과는 어쨌든 그러지 못 했다는 겁니다. 시설을 관리 운영하는 사람은 1년 동안에 가장 큰 행사이고 국제적인 행사이고, 물론 부산을 대표하는 행사가 집행위원회의 의사대로 자기들의 나름대로의 어떤 플랜에 불편을 초래했다는 겁니다. 이게 뭐 작은 것도 있고 큰 것도 있겠지마는. 그래서 내년에는 반드시 우리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집행위원회로부터 정말 이번에 이렇게 많이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해줘서 고맙습니다 해서 감사패를 하나 만들어 올 정도로 그렇게 이야기가 나와야 된다는 겁니다. 아시겠죠?
잘 알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문화관광국장님께서 명확하게 지침을 주고 역할분담을 나눠줘야 된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내년에는 꼭 그렇게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마지막에 불화합 되는 그런 부분이 생기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요트경기장 재개발 관련인데, 위원장님께서 정말 어디 하나 버릴 것 없는 내용으로 국장님한테 많은 주문을 하셨는데, 어쨌든 이게 설계변경이라는 부분은 좀 비중이 크지 않습니까, 그죠? 그런데 이제 우리시에서 보면 어떻게 할 때 보면 교묘하게 좀 빠져나갈 때 보면 단어가 항상 바뀌어요. 단어가 표현이. 수정설계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뭔가 많이 논의가 되고 뭔가 이게 따져 봐야 될 부분을 단어의 어떤 선택으로 해서 교묘하게 이래 빠져가는 경향을 제가 많이 봐 왔습니다. 그리고 의회의 동의를 구한다는 그 자체가 뭔가 이게 사안의 중대성을 가지고 동의를 가져가야 되는데 피하기 위해서 항상 문제의 논의를 회피하는 수단으로 많이 쓰고 있는 것을 제가 그동안에 많이 경험을 했는데 어쨌든 이 부분은 어떤 업체의 어떤 특정 우리 이번에 물론 선정이 되었지마는 과대한 어떤 사익의 추구에 같이 놀아나질 가능성은 없는가 하는 부분에 본 위원이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 속에서 또 한 가지는 그러한 사익추구에 시가 지원해 주고 다 해줄 걸 해준다면 사익추구가 더 업이 되는 만큼 공적인 공익추구 부분에 대해서 같이 가줘야 된다. 이 설계변경으로 인해서 더 나은 걸로 가져가겠다면 반드시 거기에 따른 공익추구도 이루어져야 된다는 거죠. 그러면 이번 설계변경을 하는데 있어서 그런 공익의 부분에 대해서는 한 번도 언급이 없어요. 그래서 이게 밸런스가 안 맞으면 오해를 받으신다는 거죠. 어떤 특정기업체의 과다한 사익추구에 장단을 맞추고 있지 않느냐 하는 이런 의혹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부분을 잘 염두에 두셔서 우리 요트경기장 재개발사업이 성공리에 추진될 수 있도록 국장님께서 허심탄회하게 본 위원회에 충분히 논의를 해 줄 것을 당부 드리면서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시간 질의 답변이 진행되고 있습니다만 점심식사를 위하여 2시까지, 14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5분 회의중지)
(14시 11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숙희 위원입니다.
식사들 맛있게 하셨습니까?
아까 이어서 잠깐 몇 가지만 언급하고 지나가겠습니다. 불꽃축제에 항상 느끼는 건데 이번에 화장실은 더 인파가 많아지는데 어떻게, 대비를 어떻게 하셨습니까?
올해는 예년과 같이 우선 광안리에 있는 기존의 업주들의 동의를 얻어서 화장실 개방토록 하는 것을 하고 두 번째는 이동식화장실을 조금 더…
작년보다도 몇 개나 더 늘렸습니까?
지금 개수를 제가 정확하게는 파악을 못 하는데 작년보다는 특히 여성화장실을 중심으로 해서 좀 많이 늘렸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작년에는 몇 개 했는데요? 이동식화장실을?
정확한 수치를 제가 지금 가지고 있지를 못 하는데, 화장실 전체 저거는 3개를 늘렸고 지금 화장실 하나가 여성전용의 경우에는 한 10개 정도가 되기 때문에 한 30개 정도 실제로 변기수로 치면 한 30개 정도 늘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작년 행사장 수용인원은 몇 명이었어요? 작년에 불꽃축제에 참석하는 인원이?
저희들이 통상적으로 해수욕 사장하고 도로에 집중적으로 오시는 분들만 약 한 백만 정도를 추정을 합니다. 다른 쪽에 가시는 분들까지 하면 그보다 숫자가 많아지는데…
그런데 올해는 50만 초과한다고 그랬잖아요?
아, 50만은 백사장이라든지 대로변이라든지 이런 쪽에 오는 분들은 50만인데, 아까 말씀드린 50만 총량제라는 것은 중앙 쪽에 집중되는 것이 그 숫자를 넘어가게 되면 예컨대 삼익아파트 쪽이라든지 저쪽의 회센터 있는 쪽으로 유도하는 그런 내용으로 가기 때문에 전체 규모는 저희들은 한 100만 정도를 내부까지 다 포함해서 100만 정도를 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회센터 쪽으로 지금 저기를 한다고 그랬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그쪽에는 이동화장실이 비치가 됩니까?
예, 그쪽은 다 됩니다. 골고루 다 분포를 하도록 그래 해 놨습니다.
제일 보기 싫은 부분이 지금 축제가 많은데 우리가 지금 부산의 자존심을 내세우는 것이 영화제하고 불꽃축제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이래 하는데 항상 보면 안 가야지 했다가도 또 이제 어떻게 좀 달라졌는가 하고 비비고 가보면 그냥 화장실에 줄 서 가지고 쭉 해 가지고 발을 동동거리는 것이 너무나 보기가 흉하거든요.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아무튼 이번에도 화장실이 지금 상가에 빌려준다 해도 그거는 우리가 전부 다 장담할 수가 없습니다. 안 빌려주는 데도 있고 자기가 사용하는 사람만 빌려주고 이래 해서 굉장히 복잡하거든요.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니까, 안전도 중요하고 위생도 중요하고 하지마는 첫째는 이제 우리 부산의 자존심이다 생각을 해서 모든 것을 미리미리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제 날이 다 닥쳤는데…
예.
또 두 번째, 한 가지는 뭐냐 하면 지금 관광객들이 항상 이렇게 오면 으레껏 내 쓰레기는 내가 버린다. 내가 버리고 나머지는 다 시에서 알아서 치워준다 이런 개념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방송으로 하는 것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립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멘트를 무대에서 사회자가, 사회자한테 전부 다 집중하고 있거든요. 집중하고 있으니까 그러기 전에는 일반 홍보방송을 통해서라도 이번에는 부산 자존심을 세워서 자기 쓰레기를 가져 갈 수 있는 봉다리를 가지고 와라. 봉다리까지 주지 마세요. 봉다리까지 다 줄려고 생각하지 말고 자기 쓰레기를 가져 갈 수 있는 봉다리를 준비해서 자기가 앉아 있는 장소는 깨끗하게 부산의 자존심을 꼭 보여주자 하고 자꾸 홍보를 좀 해야 됩니다, 방송에. 방송에다가 다 해 가지고 하고 그 다음에 끝나고 나면 불꽃축제 끝나기 전에 사회자한테 멘트를 꼭 몇 번을 하라고 그래야 돼요. 여기는 부산이고 우리나라의 정말로 아름다운 곳이고 하면서 좋은 멘트를 해서 자기 지금 앉아 있는 자리가 자기 자존심이라고 생각하고 쓰레기를 다 수거 지금 해 주세요. 해 놓고 마지막을 맞이해야 만이 다 가져갑니다. 그렇게 이제 몇 번만 하게 되면 나중에 불꽃축제 할 때는 쓰레기를 우리가 감당을 안 해도 되고 스스로 다 치울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립니다. 국장님 생각은 어때요?
대단히 좋은 지적이십니다.
제발 좀 그렇게 해 주면 좋겠어요.
저희들이 좌우간 우리 시민의식에 호소하는 게 단기간 내에 실효성 있게 되리라고는, 정착이 되리라고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마는 좌우간 최선을 다해서 우리 시민들이 그렇게 동참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거는 반드시 그 앞에 사회자가 마무리할 때 그걸 해야 돼요. 그게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우리가 어떤 각 구청에서 행사를 한다든지 할 때 항상 이렇게 전부 다 마지막에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운동회를 할 때도 선생님이 이야기를 마무리하면서 지금부터 쓰레기 줍는 시간입니다 하고 하면 다 주워 가지고 한 톨도 없이 다 갑니다. 유치원도 그렇고 초등학교도 그렇고. 그런데 왜 성인들이 그렇게 방치하고 있느냐? 이거는 우리가 잘못 질서를 잘못 가르쳐 준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그것을 꼭 좀 지켜 주시고 미리 홍보를 할 수 있는 방송이 꼭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겠습니까?
예, 최선을 다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쭉 영화제에 대해서 쭉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한 가지만 제의를 하겠습니다. 영화제의 티켓 중에 보면 저희들이 만약에 다른 행사 때문에 못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못 가 가지고 지인이나 가족이나 줄 수가 있어요. 그러면 자기네들은 받아 가지고 어디로 갈 줄을 몰라서 있으면 의원이 아니기 때문에 저쪽 뒤로 가라 하고, 어디로 가라고 하면 우리가 줄 때는 그래도 좀 지인이다 하고 주면 굉장히 홀대를 받고 오는 것 같아요. 그래서 차라리 이제 티켓에다가 색깔별로 다 좌석을 지금 보니까 밖에 외부에 있는 의자에 곤색천으로 씌웠더라고요. 그러면 만약에 곤색으로 씌운 데는 어떤 카드가 다, 누구라도 다 앉을 수 있도록, 차례차례 앉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한다든지 그래서 색깔별로 티켓도 그렇게 해서 질서 있게 하면 자기네들이 가기도 좋고 아, 이 색깔은 이쪽으로 가면 되겠구나 하고 갈 수가 있는데, 잘 모릅니다. 양쪽에 빨간색 무슨 색 해도 저희들도 잘 모르고 인솔하는 대로 따라 가는데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는 이거 뭐 시의원이 주더니마는 이거는 저 끝에 가라 하고 여기 아니다 하고 저리 가라 하고 안내가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하는 그런 혼선을 빚기도 해서 저희들도 민망하고 거기 간 사람도 두 번 다시 안 가야 되겠다는 그런 이야기를 하고 그래 해서 그것도 색깔별로 좀 티켓을 그렇게 한번 연구를 해 보셨으면 하는 제의를 해 봅니다.
알겠습니다.
그거 괜찮을 것 같은데 어때요?
그 구역이 제가 가서 봐도 상당히 넓어서 찾아가기가 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걸 섹터로 정해 가지고 색깔별로 구분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그 위에다가 씌우기만 하면 되거든요. 지금 천으로 씌운 거를 빨간색이든지 무슨 색깔이든지 그렇게 씌우면 되겠습니다. 다른 것은 전부 다 위원님들이 말씀하셨기 때문에 말씀드릴 것은 없지마는 그것만 좀 쓰레기문제하고 화장실문제하고 영화제의 입장권에 관해서 말씀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신숙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우리 이동윤 위원장님 그리고 선배 동료위원들께서 오전부터 지금까지 여러 사항들에 대해서 지적을 한 것 같습니다. 여기 제가 중복되는 이야기는 아니고 몇 가지씩 간단간단하게 제가 생각했던 부분들에 대해서 지적을 좀 하고자 합니다.
불꽃축제 같은 경우에는 지금 오늘 보니까 자리 초청석을 없앤 거는 굉장히 잘된 것 같다. 그런데 모객존 부분에 대해서 우리 한 선배위원님은 그걸 완전히 없애야 된다 또 한 위원님은 그걸 좀 활성화 시켜야 된다 이런 의견이 동시에 나오는 것 같기도 하고 이런데, 올해 모객존이 생긴 이유는, 모객존을 만든 이유는 옛날에 초청석이 있었기 때문에 모객존을 만든 것 아닙니까, 그죠?
그렇습니다.
이제 초청석이 없어졌기 때문에 앞으로는 그냥 전부 다 공평하게 먼저 오는 사람 먼저 앉고 그냥 전 광안리 백사장이 누구라도 오면 자기가 원하는 자리에 가서 앉을 수 있도록 하는 게 맞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 가야 모객존, 모객존 따로 두고 또 초청석 따로 두고 이런 부분의 폐단이 없어지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드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어떻게 하실 건지 그 부분만 좀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거는 좀 저희들이 깊이 있게 생각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마는 저희들이 논의한 결과는 내년도에는 일단 좌석을 까는 것은 좀 고려를 해 볼 필요가 있다. 다만, 존을 정해 가지고 여기는 외국관람객들이 보도록 하는 그런 구역은 따로 만들어 두자 하는 것이 지금 현재의 저희 생각입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마는. 대신에 많은 분들이 오고자 하는 것을 하기 위해서는 한 만 명 정도는 그래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좀 확보해 놓는 게 좋겠다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좌석을 안 하기로 함에 따라서 여러 가지 모객을 못 하는, 좌석을 제공한다는 모객을 못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하고 두 번째는 이분들이 와서 일정한 우리가 한 10회 이상 넘어갈 때까지는 외국에서 오신 분들이 잘 보고 가서 그걸 자국 내에 또 입소문을 통해서 홍보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말하자면 해외홍보단적 성격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가 하는 것은 저희들이 아주 고민을 깊이 있게 해야 될 부분이지마는 일단 어떤 형태로든 존을 정해주는 것은 필요하다고 보고, 그런데 보통의 경우 좌식 이런 구조 우리나라에는 이게 아주 보편화되어 있지마는 그냥 앉아 있는 것에 대해서 대단히 불편을 느끼는 분들이 외국분들은 많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세계 불꽃축제고 우리 관광상품이고 또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지금 발전시킬려고 하는데 적절할 것인지 하는 것은 구체적으로 좀더 우리가 깊이 있는 논의를 하고 그게 어느 정도 논의가 한 두세 가지 안이 나오면 우리 위원회에도 말씀을 드려서 위원님들의 의견도 충분히 듣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본 위원이 생각하기는 존이라는 거를 정해 놓는 거는 어떤 특정화 시킨다는 것인데, 어디 가도 관광을 가 가지고 특정한 장소에 특정인들이 모인다는 이런 것은 제가 볼 때는 좀 생소한 것 같거든요. 일단 이런 게 우리가 출발이 될 때 초청석이 있었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왔을 때 그 초청석은 뭐고 자기들 앉는 자리가 뭐고 이래 되면 모객을 할 수 있는 그런 해외 관광객들을 위한 존이 필요하다 이런 필요성을 느끼겠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 같으면 그냥 관광객 우리 내국인 구분 없이 섞이는 게 오히려 더 순수한 것이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도 들고, 존이 있다면 자, 이거는 뭐냐 하면 그 존에 갈려면 몇 시까지 와서 어떤 제약이 따른다는 겁니다. 그런데 관광이라는 거는 그냥 프리하게 내버려두는 게 오히려 더 자연스럽지 않은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런 어떤 제도에 대해서 일장일단이 있겠지마는 어떻게 가져가는 것이 좋을 것인지, 외국사례도 있을 것 아닙니까? 축제라는 게 그러면 외국 같은 경우는 축제를 할 때 그러면 내국인, 외국인 안 그러면 귀빈 어떤어떤 구분을 두고 그걸 가는 장소가 틀린 건지, 어떤 건지 그런 걸 한번 보시고 우리가 가진 특수성 이런 걸 감안해 가지고 좀 합당한 결론을 내려줬으면 좋겠는데, 본 위원은 일단 폐지하면 전체적으로 전부 다 같이 없애는 게 맞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거는 본 위원의 의견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생각해 보시고 제도를 그러면 어떤 형태로 가져갈 것인지는…
저희들도 깊이 있게 고민을 하겠습니다. 다른 축제의 사례들도 잘 보고 참고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다음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성과를 보니까 아주 잘 된 것처럼 세 가지를 해 가지고 요약을 해 가지고 이래 나왔는데, 저는 우리가 축제라는 걸 행사를 한다는 거는, 축제라는 거는 말 그대로 여기 와 가지고 참석했던 사람들과 그 주최를 한 사람들의 즐거움이 있어야 된다 이겁니다. 그런데 즐거움이 있기 위해서는 또 고통이 좀 따라야 된다. 이것도 통제에 따라 줘야 된다, 질서를 지켜 줘야 되고 통제 안에 들어가야 된다 이런 거는 있을 수는 있습니다. 있는데, 이번에 제가 축제에 영화제에 가서 느낀 거는 너무 폼을 잡기 위한 것이 아닌가? 너무 폼 위주로 했다 이 말입니다. 거기 들어가는 입장부터 굉장히 복잡하더라고요. 개선문을 통해서 전 거기 6천명정도 되는 인원이 개선문을 통해서 다 들어가야 되는데 그 폼 좋게 개선문을 통해 가지고 각자 자리로 다 갈려고 하다보니까 얼마나 복잡하겠어요? 그러다보니까 누구나 할 것 없이 30분씩 줄을 서야 된다 이 말입니다. 30분씩 줄을 서가지고, 또 거기 보면 우리가 입장 초청권이든지 안 그러면 우리가 매표를 한 거기 보면 어떻게 나와 있느냐 하면 5시 30분까지 입장을 해 달라 이래 되어 있는 거예요. 그래 되어 있었죠? 5시 반까지 입장을 하셔야 됩니다, 이렇게. 그러니까 5시 반까지 입장을 했다 이 말입니다, 대부분이. 제가 6시 한 10분정도 들어가서 봤는데, 일정한 자리 빼놓고는 거의 다 찼더라고요. 그거는 뭘 이야기하느냐 하면 거기 참석한 대부분의 참석자들이 6시 전에는 들어왔다 이거예요, 제가 느끼기에도. 6시 전에 들어왔다 이겁니다. 입장을 했다 이겁니다. 그러면 6시 전에 입장을 해 가지고 영화가 끝날 때까지 한 10시, 영화가 10시 한 10분, 몇 시 되어서 끝났습니까?
10시 10분경 끝났습니다.
10시 10분경에 끝났죠? 4시간 10분간을 따지고 보면 앉아 있어야 된다고요. 그 4시간 10분 동안에 그 통제, 보니까 움직이는 것도 굉장히 불편하게 되어 있어요. 어디에 가든지 가는 것도, 밖에 나가는 것도 힘들고 또 나갈려고 하다보면 그 입장표 그걸 잘라놨기 때문에 나가지도 못 하고 그 안에서 모든 것이 다 이루어져야 된다고. 그 에어리어가 지금 얼마 정도 된다고 보십니까? 지금 개방된 에어리어 있죠? 그 에어리어가 몇 평 정도 된다고 보십니까?
그게 한 3천평 가까이 될 겁니다. 3천평까지는 안 되더라도…
그래 3천평 같으면, 3천평에 6천명이 모여가지고 밖에 나가면 다시 들어오지도 못하는 그런 형태로 만들어 가지고 그걸 폼을 잡기 위해 가지고 그렇게 불편하게 만든 그게, 시민들한테 하는 게 맞느냐 이겁니다, 축제장에서. 적어도 있죠? 어디 가도 그걸 우리가 표가 있으면 가져 가가지고 자기가 밖에 가서 뭐 먹고 싶거나 배가 고프면 나가서 먹고 다시 들어올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되어 있어야 되는데 밖에 나가지도 못 한다 이겁니다. 그렇다 해 가지고 그 안에 어떤 물을 한 잔 마실 수 있는 그런 시설이 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준비해 가지 않은 사람은 밖에 나오든지 그렇지 않으면 끝날 때까지 거기에서, 그거 보기 싫으면 가든지 보고 싶으면 여기 앉아 가지고 입도 다시지 말고 앉아 있어라 이런 거는 너무 심한 통제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거의 6천명이라는 사람이 4시간 10분 동안 앉아 있으면 그 화장실은 몇 개 정도 만들었는지 모르겠는데 있죠, 우리 국장님이 화장실을 가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얼마나 긴 줄이 거기 서가지고 있죠, 그걸 사실 그런 자리는 가면 어떤 거냐 하면 생리현상이라는 거는 다른 사람들 눈이 있기 때문에 급하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참다가 참다가 갔는데 가보니까 줄이 꽉 서 있으니까, 신체적인 조건에 따라 가지고 굉장히 고통스러운 사람은 고통스럽습니다. 그 얼마나 불편하느냐 말입니다. 그래 그 폼을 잡기 위해서 많은 시민들을 불편하게 만들어서 되겠느냐는 말이죠. 축제라는 것은 즐기기 위해서 하는데 고통 속에서, 그게 기억에 남을 수 있을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그 폼을 잡기 위해서 그렇게 했어야 되겠느냐는 말입니다. 그리고 마치고 나서도 가기 편하게 문을 좀 개방할 수도 있는데 그렇지 못했다 말입니다.
또 제가 한 마디 드리고 싶은 것은 아까 우리 건물이 해체주의다 하면 해체주의 그런 양식을, 사조를 따랐다는 말입니다. 해체주의가 위원장님 했을 때 뭐냐 하면 개방과 소통이다 말입니다. 실질적으로 이번 영화제가 개방과 소통이 되었느냐 말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 어떻게 되었습니까? 개방과 소통이 되었습니까?
아쉽습니다, 그 부분.
아쉬운 게 아니라 되었습니까, 안 되었습니까? 개방과 소통이. 사실 이게 보면 뭐냐 하면 영화인들도 그렇고 옛날처럼 부산국제영화제 옛날 같지 않다 말입니다. 앉아 가지고 토론하고 앉아서 이야기하고 이런 분위기가 전혀 없다 말입니다. 개방도 되지 아니하고 소통도 안 된다는 말입니다. 그래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지금, 저는 어떻게 보면 건설적인, 건축적인 이런 부분으로 인해서 우리 국제영화제가 망신을 당했다 이런 것은 저는 그런 것은 생길 수도 있다고 봅니다. 우리는 사람이 건축행위를 하다가 보면 그것은 원래 광장형태로 갔기 때문에 비가 샐 수도 있고 그런 게 있다 말입니다. 단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비가 샐 수도 있다는 부분을 우리가 예고를 안 해 줬기 때문에 그게 망신이다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사실 그 때부터 그랬잖아요. 더블콘 밑에 빅루프 같은 경우에는 광장의 개념으로 가져간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광장은 뭐냐 말입니다. 개방적이기 때문에 비가 오면 언제든지, 바람이 불면 바람을 맞아야 되고, 비가 오면 비를 맞는 것이 광장 아닙니까? 그런 개념으로 갔다고 하면 비가 새고 이런 것은 큰 망신살이 될 수 없다 말입니다. 그런데 큰 우리가 진짜 국제적인 망신은 뭐냐 하면 마지막 날 이용관 집행위원장이 기자회견장에서 한 그런 부분들이 진짜 국제적인 망신이라는 말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가 큰 행사가 있으면 집안사람들끼리는 집안사람들 흠을 이야기를 안 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온 손님들 다 보내 놓고 그것을 앞에 잘못된 부분을 이야기를 하고 토론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 손님들 다 모셔 놓고 기자회견, 마지막 기자회견 하는 자리에서 소통, 개방 이런 부분에 대해서 불만이 나왔다는 말입니다. 그 불만을 불을 끈 사람이 또 누구냐는 말입니다.
그래 이런 형태로 지금 되었다는 것은 뭐냐 하면 그 날 집행위원장이 하는 이야기가 옛날 천막, 그냥 천막, 컨테이너 막사 할 때 그 때보다 훨씬 못하다 이겁니다. 제가 그 때 몇 가지 신문에 난 것을 쭉 보면서 현장에 없었기 때문에 그날 저녁부터 쭉 보면서 이런 것 나는 비 오는 것은 다시 보완을 하고 이렇게 할 수 있지만 이런 것은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이냐 말입니다. 그러면 지금 이런 부분들이 우리 영화제집행위원회하고 영화의전당하고 그 다음에 시공사하고 이런 관계 갈등이 계속 있었다 말입니다. 그러면 갈등을 해소할 기관이 누구냐 말입니다. 문화체육관광국에서 뭘 했느냐 이 말입니다. 이것을 그대로 덮어 놔 놓고 그러면 끝나고 보자 하다가 불이 팡 터져버리니까 그 많은 사람들이 그것 하고, 이것 중재를 누가 했는지, 이 장소가 얼마나 의식했느냐 하면, 의식하니까 뉴커런츠 욘판 심사위원장이 이용관 집행위원장이 계속 나가니까 우리는 아름다운 것 좋은 것만 봤다 이러면서 그 분위기를 막았다 말입니다. 이게 수치 아닙니까? 우리가 내부적으로 있는 이것 우리가 수습하지 못하고 옆에 보고 있는 사람이 그것을 덮을 정도가 되었다면 이래 가지고 문화체육관광국에서 행사를 그것 하는데 폼 잡기 하고 뭘 하고 이러는데 뒤에는 보면 소통도 안 되고 개방 아무것도 안 되어 있는데 저거 기관끼리만, 우리 기관만 하는 것 쫙 하고, 이것 보면 하는 게 더블콘 개방 안 한다, 뭐 안 한다, 개방 안 하는 것 안전이고 뭐고, 그러면 안전하지 않는 건물을 그러면 개막을 해 가지고 영화제를 시작을 하면 됩니까, 거기서? 안전사항의 문제를 들어 가지고 개방을 못했다. 뭐가 어떤 안전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개방을 안 했는지 모르겠지만 안전상의 문제가 있다. 그 정도의 안전상의 문제가 있으면 영화제를 거기에서 하면 안 되죠.
그래서 그런 것도 중재가 안 되는 상태에서 이래 되어 가지고 끝나고 나니까 진짜 어떻게 보면 부끄럽고, 그런 것을 지금 남겼다는 말입니다. 그 사람들 가면서 뭐라고 합디까? ‘절마 저것들 외관은 그럴 듯하게 해 놓았지만 속은 보면 아무것도 없다.’ 고 이야기하지 않겠습니까? 외부에서 보는 사람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 말씀을 한번 해 보십시오.
책임을 통감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이게 근본적으로는 저 자신의 노력과 정성이 부족했고 이제 준비기간이…
그것을 국장님이 지금 여기에서 다 책임을 지라는 것은 아닙니다. 국장님이 노력과 중재가 불편한 게 아니고 국장님이 엄청나게 노력을 하고 힘을 들였죠. 들였지만 그게 어딘가 모르게 지금 보면 어떤 중심이, 행사의 중심이 잘못 가고 있다 말입니다, 그게. 제가 이야기하는 바를 모르겠습니까? 제가 그런 쪽에 이야기가, 그것은 뭐냐 하면 폼 나게 하지 말라는 것은 폼 좀 어그러지면 어떻습니까? 그것을 어떤 한 축으로 자꾸 행사를 맞추다가 보니까 이런 현상이 생긴다는 말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의 뜻을 잘 알겠습니다. 준비기간이 워낙 촉박하게…
준비기간이 촉박한 게 아니고 앞으로 어떤 축제고 어떤 행사가 있다고 하더라도 이게 보면 우리 시민의 행사가 되고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어줘야지 어떤, 제가 앞으로 이 이야기는 안 하겠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을 해 보십시오.
예, 깊이 명심하겠습니다.
그리고 요트경기장 재개발 민간투자사업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수영만이 매립된 지가 몇 년도에 매립을 했습니까?
86년도로 알고 있습니다.
그게 85년도에 매립되어 가지고 매립 당시에 대우가 매립을 했죠. 매립하면서 반은 대우가 가져가고 반은 우리 부산시 땅으로 가져오지 않았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공짜로 우리가 부산시에서는 돈을 들이지 않고 그만한 땅을 가지게 된 것은 어떻게 보면 기획을 잘 했다 이래 할 수가 있는데 그래 가지고 부산시에서 반 남은 땅을 이래 주고 저래 주고 거기에다가 시립미술관을 짓고 벡스코도 짓고 이래 했지만, 우리 공원도 만들고. 지금 그 상태에서 수영만을 매립해 가지고 지금 유일하게 남은 땅이 요트경기장입니다. 부산시민이, 우리 부산시민이, 그리고 우리 부산시가 유일하게 개발할 수 있는 땅이 지금 요트경기장입니다. 그 땅 말고는 없죠? 그죠? 그런데 이것을 우리가 부산시에서 부산시민을 위한 어떤 시설물로서 개발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예산도, 예산상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BTO 방식으로 지금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래 BTO 방식으로 개발을 하면 이런 방식들이 적어도 기업이윤도 추구해야 되겠지만 이 부분은 당연히 부산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어떤 공간을 가져가야 되는 게 맞죠? 그런 공간이 있습니까, 지금?
지금 현재 들어온 수정된 내용 중에서도 시민을 위한 공간은 있습니다마는 다소 부족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그래 그 부분은 조정해 나가겠습니다.
이게 만약에 사유지 같으면 어떻게 됩니까? 사유지 같으면, 우리가 대형건축물이 사유지 같으면 의무적으로 대지의 10%는 공개공지로 시민들한테 돌려주게 되어 있습니다. 맞죠? 그런데 이것은 부산시 땅이다가 보니까 공개공지 개념은 전혀 없다 말입니다. 공개공지는 안 빼도 되죠, 그죠? 그래 공개공지는 안 빼도 되는 이 땅에 적어도 공개공지는 빼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그 부지 내에 공개공지 정도의 땅은 따로 떼 내어 가지고 부산시민들이 언제든지 들어가서 부산시민들이 쓸 수 있는 그런 부지는 마련했어야 된다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 그 부지가 우리가 처음 나왔던 계획에 보면 상당히 그래도 공간을 넓게 잡아 놓았어요. 그런데 공간을 넓게 잡아 놓았는데 지금 수정안에 들어온 부분은 공간이 전부 다 없어져버리고 거기에 판매시설이 들어왔다 말입니다. 그러면 이게 만약에 사유지가 개발하는 정도가 되었으면 공개공지를 어디에다가 빼겠어요? 우리 부산에 유일하게 부산시민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는 이 땅을 30년 동안 부산시민들은 거기에 숨도 못 쉬게 만들고 나머지 개인업자한테 이것 어떤 기업이윤을 추구하는 이런 장으로 마련했다 말입니다. 그래 그것도 진짜 안타, 우리가 부산시 돈이 없기 때문에 BTO 방식으로 개발한다 말입니다. 30년 뒤에는, 참을 수도 있다 말입니다. 참을 수 있는데 처음에 제안했던 것보다 더 폭을 넓혀 가지고 부산시민들 진짜 숨도 못 쉬게 만들어 놓았다는 말입니다. 이런 제안서가 맞습니까? 그래 이것을 가지고 와 가지고 우리 의원들한테 설명을 했다 말입니다. 설명을 듣는 순간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우리 설명을 하는 부산시의 간부 되는 분들도 답답하겠지만 듣고 있는 우리도 답답하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만약에 제대로 예산이 운용을 할 수 있는 그게 있었더라면 저래 내버려 뒀겠습니까? 그걸 한번 생각해 보시고, 지금 저는 이야기드리고 싶은 것이 요트경기장 민간재개발사업 이게 수정안이 들어왔는데 부산시에서 그 민간투자 제안을 했던 그 업체가 하는데 그대로 따라가야 될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지금 마지막 남은, 수영만에서 마지막 남은 이 땅 이것을 부산시민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될 것인지 조금이라도 부산시민이 쓸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빼야 될 것인지 아닌지 그런 것을 고민해 봐야 된다는 말입니다. 덜렁 그런 고민 없이 가져와 가지고, 의원들한테 가져와 가지고 이것 이래 왔는데 어떻습니까? 그림 좋죠. 그림 잘 그렸지 않습니까? 그림 얼마나 잘 그렸습니까? 그런데 우리는 그림을 보고자 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 각오에 대해서 한 마디 듣고 질의를 마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것처럼 지금 요트경기장이 해운대에 남아 있는 마지막 그야말로 금싸리기 땅입니다. 이게 우리 시민들을 위한 그야말로 제대로 된 공간이 되어야 되는데 안타깝게도 지금 재정을 투입해서 이 사업을 추진할 수 없기 때문에 민투사업으로 추진을 하다가 보니까 좀 안타까운 부분도 있습니다마는 어쨌든 큰 틀에서 보면 정말 제대로 된 문화복합시설이 그곳에 위치해 있어야 해운대 전체의 발전도, 또 부산시 전체의 발전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저희들이 신중하게 검토를 하고 있고 또 전문가분들 모시고 그런 의견을 수렴하고 또 의원님들의 의견도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방금 문화복합시설이라고 그랬는데 진짜 진정한 문화복합시설이 되기 위해서 그런 시설, 판매시설들이 그만큼 들어와야 되는 것인지, 진짜 그게 문화복합시설이 맞는지 그런 것도 판단을 해 보십시오. 판단을 해 보시고 이 수정안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지 심사숙고를 해 달라는 그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권오성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해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동 위원입니다.
국제영화제부터 이야기를 한번 해야 되겠네요. 동료위원들의 많은 지적들이 있었습니다. 하드적인 것은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고 그것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좀 박자가 엇박자가 되었지 않았느냐.
예, 솔직히 시인합니다.
어떻게 대처해 갈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는데 이용관 집행위원장이 기자회견을 해서 문제를 더 야기시킨 것에 대해서는 이렇다 저렇다 할 수 있습니다. 또 얼마나 협조가 안 되었으면 저렇게 했겠느냐 하는 이야기도 있고 또 본인이 좀 미숙해서 처음 맡다가 보니까 의욕은 앞섰는데 마음대로 잘 안 되고 또 요트경기장에서 그대로 했더라면 매끄럽게 되었을 것인데 장소가 바뀐 이런 것들로 인해서 그러한 불만을 토로했지 않았느냐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오늘 신문을 보면 부산시청에서 간부들이 성토대회를 했어요. 그게 성토대회를 했는지 안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기자가 전혀 근거 없는 것을 가지고 그렇게 썼지는 안 했을 것이다. 그것은 대책방안을, 자, 우리가 문제점이 뭔가. 우리 시가 그러면 컨트롤 잘 못한 부분은 뭔가. 영화의전당과 이렇게 갔을 때 우리 영화의전당 할 때 앞으로 운영체제를 어떻게 할 것인가 한 번이라도 공청회 내지는 기타 의견수렴, 영화인들하고 머리를 맞대서 운영에 대한 앞으로의 계획이라든지 또 영화의전당을 가지고 영화, BIFF를 한다면 그 BIFF를 어떤 정도까지 영화의전당이 일을 해 갈 수 있는, 연간계획에 있어서 영화의전당이 차지하는 비율을 어떻게 갈 것인지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없습니다. 없는 상태에서 그냥 공모해 가지고 대표이사를 뽑아 놓으니까 대표이사는 자기는 1년 365일에 대한 계획을 세워야 되는 사람입니다. 또 어차피 지금 언론에서 35억에서 40억 1년에 적자가 난다고 하는데 그 적자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는 자기 앞으로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영화제 9일간 잘하고 못하고, 또 영화제가 자기들 신분에 대해서 전혀 관계를 안 합니다. 구조적으로 그렇잖아요. 이원화시켜 놓았는데 그것이 어떻게 협조가 됩니까? 또 영화의전당에 영화제를 하는 것은 9일간 빌리는 것 같으면 상관이 없어요. 영화제를 위한 영화의전당이라고 공식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9일 동안만이라도 우리 마음대로 쓸 수 있도록 해 줘야 되지 않느냐 문제죠. 음향이나 이런 게 협조가 안 된다는 것에 대해서 문제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너무 이런 것에 대해서 많이 사전에 소홀했지 않았느냐. 좀 더 준비를 착실히 하고 정말 집행을 어떻게 했으면 좋았을 것인데 하는 이야기인데 공무원들이 다 나가서 하면 되지 뭐할려고 민간인들 넣어 가지고 해요. 우리의 역량에서 좀 더 민간적인 것 또 창의적인 것 포함시켜서 하기 위해서 민간인에게 이양을 한 것입니다. BIFF도 마찬가지, 전문가에게 준 것이고 영화의전당도 그것을 회관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에게 대표이사를 준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뭐냐. 그런 것들이 잘 돌아갈 수 있도록 톱니바퀴가 맞아 들어가고 윤활유를 쳐주고 그런 역할을 하면 되는데 그 자체가, 기어 자체가 끼워지지 않은 상태에서 윤활유를 어디에다가 칩니까? 그래서 우리가 너무 준비를 소홀히 했다. 우리가 해야 될 준비를 소홀히 하지 않았느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하는데 오늘 간부회의에서는 성토를 하고 자질이 없니, 있니 그래 가지고 안 된다는 이야기죠.
그 부분은 제가 잠시 좀 꼭 언급을 해야 될 것 같아서. 저도 오늘 위원장님실에서 나와 가지고 그 기사를 봤는데 어제는 간부회의 자체가 없었습니다, 어제는. 월요일날 시장님은 서울 출장을 가셨고 간부회의 자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에 대해서 무슨 논의할 그런 회의가 오전에도 없었고 오후에도 없었고, 그리고 영화제와 관련된 회의라면 당연히 담당국장이 참석을 하는 회의가 있어야 되는데 그런 회의가 전혀 없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오늘 회의는 시장님 주재로 정책회의를 했습니다. 정책회의 석상에서는 어떠한 영화제와 관련된, 영화제집행위원장과 관련된 발언이 단 한 마디 누구에게서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영화제와 관련해서는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야 되겠다 하는 말씀 정도가 있었고 이제 우리가 더 내년에는 준비를 철저히 해서 잘 하자는 그런 내용의 말씀이 있었고, 이 영화제 집행위원장과 관련된 이야기가 단 한 마디라도 있었다면 저는 여기에서 제 직을 걸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 부분은 제가 한번 언론에서 되었기 때문에 제가 찾아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한번 알아볼 수 있는 데 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어떻게 이런 기사가 됐느냐 하는 것은.
언론에 그러한 것이 나는 것은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겠느냐, 물론 그러한 것은 공식적인 자리에서 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또 그러나 간부들에게 또 전화 통화 내지는 기사를 쓰기 위해서 기자가 기본적인 것은 했다고 보고, 전혀 없는 것은 쓸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렇게 언론에 나면 시민들은 역시 시가 뭔가 잘 못한다는 것으로 되어버렸지 않습니까? 결론은 뭐냐 하면 누가 책임질 사람이 없는 것이죠. 책임을 지워야 됩니다. 잘 못한 것에 대해서는, 영화제가 잘못했으면 영화제가 책임을 지고 영화의전당이 잘못했으면 책임지고, 개관식도 마찬가지죠. 식을 왜 그렇게 했느냐. 물론 대통령 오니까 통제가 있어서 그런 것도 있죠. 1억 더 들었죠? 1억 예산에서 VIP 행사라고 해서 돈이 더 들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죠? 그렇게 함에도 불구하고 그 안에 내용을 들여다보면 영화의전당에서 안에서 하는 행사에 대해서는 집요하게 고집을 해 가지고 한 것입니다. 아웃사이드에, 바깥에 하는 것 배너 걸고 밖에 음식 치르고 하는 것만 외주 발주를 준 것이죠. 그런 것을 안에서 하는 것과 외주를 주는 것과 이런 것들에 전부 다 컨트롤해서 우리 부서에서 점검하고 챙기고 영화의전당 개관식에 이게 걸맞겠느냐 안 맞겠느냐 한 번 쯤은 그것을 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것을 영화의전당에서 시작하니까 자기들 나름대로 폼 나게는 하고 싶고 좀 간소하게 하라고 하니까 간소하면서도 좀 뭐 이래 해 볼려고 하는데 뭔가 이상하게 2% 부족한 그런 느낌이 왔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해서 우리가 충분한 어떤 사전준비가 되지 않았느냐. 지난번에 제가 질의를 했습니다. 개관식 1억, 또 열린음악회 3억, 그 다음에 또 열 가지의 공연을 하는데 영화하고 관련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영화의전당을 한 것인지 문화회관, 제2의 문화회관을 한 것인지 구분이 안 되는 이야기예요. 그것은 뭐냐? 우리 시가 주도적으로 잘못해서 그렇는지 영화의전당에서 그것을 잘못 이끌어 생각을 해서 가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런 것들에 대한 충분한 어떤 영화의전당에 정말 컬러에 맞는 것으로 가야 되는데 그것이 안 맞으니까 지금 엇박자가, 계속해서 앞으로 엇박자가 나죠. 그렇다고 해서 지금 봉합을 안 하고 책임을 안 지우면 이 일은 계속 갑니다.
지금 이용관 집행위원장이 자기 할 말 다 해 버리고 이렇게 해 놓았는데 앞으로 협조 잘 되겠어요? 영화의전당인들 영화제 관련되어서 한다고 그러면 ‘아, 예, 알겠습니다.’ 하고 협조하겠습니까? 이제 금이 갈대로 다 가 있습니다. 또 우리 시도 시키는 대로 짝짝 안 들어가고 이러면 괜히 협조 또 안 해요. 그럼 각각 가면 누가 손해냐. 부산시민이 전부 다 피해를 보는 것입니다. 혈세 가지고 짓고 부산시민에게 문화 향유를 위해서 하는데 그게 안 된다 말이죠.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해서, 물론 행정사무감사 때 책임추궁을 하겠습니다. 각각에 맞는 그런 것에 대해서는 해야 되죠. 그래서 그것을 우리 국에서도 나름은 누가 잘못하고, 우리가 잘못한 것은 어느 부분이 잘못했고 영화제가 잘못한 것, 전당이 잘못한 것 이런 것들 분석할 필요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개선해야 앞으로 그것이 다시 똑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 아니냐. 그냥 ‘제가 책임을 통감합니다.’, 통감해 가지고 될 게 아니잖아요. 혼자서 다 져야 될 것도 아닙니다. 부분별로 져야 되고 영화의전당에서도 처음 시작하기 때문에 애로가 있었던 것들에 대해서는 그것을 참고로 해서 그러한 일들이 앞으로 지금 나머지 기간, 그 다음에 내년도 1년 동안 해야 되는 일들에 대해서도 계획이 서야 되겠죠. 그래서 그런 계기마련에 좋은 시금석이 되어야 된다. 좀 잘못된 이런 것들이 오히려 큰 약이 되어 가지고 앞으로 해야 될 일을 정말 제대로 만들어나가는 그런 어떤 절차에 있어서 이제 같이 협조하고 안 하면 안 된다고 하는 것이 났잖아요. 그것을 끌어 모으고 동력을 전달해 주는 게 우리 국 역할이다 이거죠. 그래 그게 국장님 혼자서 해야 될 일이 아니고 우리 부서에 관련된 직원들과 같이 그것이 각각이 맡은 역할들이 같이 해 줘야 된다는 말이죠.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이라도 준비를 해 줬으면 하는데 현재 계획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우선은 준비기간이 너무 짧다가 보니까 양 기관, 또 우리 시가 같이 함께 하는 워크숍이라든지 이런 서로 얼굴도 익히고 서로 이제 임무부여가 뭔지도 명확히 하는 그런 과정이 필요했는데 이번에는 사실은 그런 과정 없이 개관식 치르고 개막식, 영화제를 치르는 이런 시일에 쫓기다가 보니까 삐걱거리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저희들이 워크숍도 하고 역할도 정확하게 분담하고 또 인간적인 친밀도도 높일 수 있는 그런 계기도 마련해 가지고 또 이제 우리가 이번 영화제를 치르면서 잘못된 점, 잘된 점 이런 것을 전부 분석하고 그런 것을 바탕으로 해서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이것을 제대로 준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인가에 대한 충분한 논의도 해서 정말 위원님 말씀처럼 이번 이런 일을 계기로 해서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자숙하고 또 발전시키는 그런 하나의 계기로 삼아서 해 나가겠습니다.
어떻든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음 요트경기장 재개발 민간투자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여러 가지 동료위원들이 이야기를 많이 해 주셨어요. 궁극적으로 요트경기장의 목적은 앞으로 우리 해양레포츠의 거점인 마리나센터입니다, 목적은. 그 다음에 우리가 추구하는 하계올림픽을 부산에 유치했을 적에 결국 관련되는 스포츠를, 해양관련 스포츠를 여기에서 해야 됩니다. 그러면 재개발되는 이 부분이 해양레포츠를 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그러한 시설들을 재차 염두에 둬야 됩니다. 아까 말씀하신 것 중에서 답변하셨는데 재개발하면서 지금 현재 처음에 올라왔던 제안서에서 수정변경을 했기 때문에 동의안 받고 안 받고 이게 문제가 아니고, 그러면 지금 동의안대로 또 수정을 했다손 치면 그런 것들이 앞으로 요트대회를 하는 데 있어서 아무런 문제가 없는가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전문적으로 한 번도 연구를 안 했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연구를 해 보셨어요?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전문평가단이 평가를 할 부분이 있겠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우리가 요트경기장을 재개발해서 그야말로 명칭부터 바꾸어나갈 것인데 가장 큰…
아니, 그런 것 말고 딱 포인트만 이야기하세요.
가장 큰 포인트는 우선은 요트 마리나시설이 세계최고 등급의 시설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고 그 세계최고의 등급이 바로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경기를 치르는데 가장 적합한 시설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요트대회 여러 가지 있습니다, 그죠? 지금 딩기요트 경우에는 넓은 광장이 필요합니다. 1,500명 선수들이 오면 그 위에서 일종에 딩기요트를 위에 올립니다. 그러면 오픈된 페이스가 굉장히 있어야 돼요. 그리고 그 관련되는 마리나센터가 있어야 되겠죠. 그 사람들 숙소 같은 그런 역할도 하고, 또 잠깐잠깐 쉬는 클럽이라고 하죠. 호텔과는 개념이 다릅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의 시설들이 있어줘야, 우리가 지금 잘못 생각하는데 파워보트하고 세일링, 바람으로 가는 요트하고는 다르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것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크레인으로 오는 것은 파워보트, 또 세일링, 큰 돛대 달은 것 외에는 전부 다 레일이나 줄로 올립니다. 그래서 그런 것 대회부터, 대회의 종류가 여러 가지 있습니다마는 그것을 점검하는 기관에서 그런 점수 매기는 게 있다 아닙니까? 그 규정을 한 번쯤, 우리가 점수를 매긴다고 생각을 하고 해 봐야 되는데 지금까지 우리가 세계적인 월드컵대회라든지 이런 것을 유치를 못했었어요. 점수가 안 되어 가지고. 한 세 번 정도 신청을 했는데 떨어졌습니다. 떨어진 이유는 점수가 미흡해서 안 된 것입니다. 유치를 딴 게 문제가 아니고. 그래서 그 규정에 우리가 부합이 되는가, 그래서 세계적인 요트대회를 우리가 유치할 수 있는가. 그런 장소로 쓸 수 있는 게 부산시의 생각을 거기에 담아 넣어야 됩니다. 민간이 개발하는 데 있어서 원래 그 공간을 전부 다 판매시설을 쫙 바닥에 깔아버리면 그러한 공원도 적어질뿐더러, 그죠? 일반인이 써야 되는 공원도 적어질뿐더러 그러한 딩기요트대회라든지 그러한 대회를 하는데 저해가 되지 않는가 하는 것에 대해서도 검토를 해 봐야 된다 말입니다. 대회마다 규정이 다르기 때문에 그 대회마다의 규정을 그런 대회를 우리가 유치를 할 때 그에 맞는 어떤 마리나센터로서의 역할 이게 어느 정도 부합되는가 하는 것들에 대해서도 우리 시가 충분한 1차적으로 검토가 되어야 되고, 두 번째는 수리소 때문에 문제를 많이 야기를 합니다. 저거 안방에는 안 하고 저쪽에 한다 이런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데, 실제적으로 세일링 경우에는 별 수리할 게 없습니다. 바람으로 가기 때문에 5만원짜리 한 개밖에, 모터 이 만한 것밖에 없어요. 그렇지만 수리라고 하는 것은 기름이 있고 엔진이 붙어 있는 것들에 대한 수리는 굉장히 많겠죠. 샤프터도 있고 엔진도 붙어 있고 이렇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수리소와 일반 딩기나 다른 세일링요트의 수리소하고는 다릅니다. 그러면 배는 위에 올려놓고 밑에 쩍이 붙으니까 물위에 그냥 띄워야 되는 것과 올려놓는 것은 다릅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로 마리나센터로써 가야 되기 때문에 요트대회도 해야 되고 하면 그러한 목적에 부합이 되는 부분을 일차적으로 우리가 해야 됩니다. 그것이 부합되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약간의 융통성을 발휘해서 주고 해야 되는데, 문제는 재개발을 처음에 우리가 승인을 했을 즈음에는 그러한 것들이 우리시에서 검토가 되었다고 봅니다. 기본적인 거는. 그러나 다시 변경되어 가지고 왔을 때는 그런 데 부합되는가 하는 거에 대한 조사가 되었는가 제가 한번 묻고 싶습니다.
그 부분은 이제 요트대회가 위원님 말씀처럼 다양하게 있습니다. 다양하게 있는데 한 마리나시설에서 모든 요트대회를 수용하는 것은 사실상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현재 네 군데를 개발계획을 가지고 추진 중에 있기 때문에 소위 우리 수영만요트경기장은 그야말로 가장 좋은 입지를 갖고 있습니다. 그 주변환경이 대단히 발전되어 있고, 그래서 거기는 거기에 적합한 그런 대회가 유치되어야 되고 거기에 적합한 시설이 갖추어져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가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러한 내용들도 최대한 담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만, 모든 요트경기대회를 다 수용하는 마리나시설로 만드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좌우간 특화시켜서 수영만요트경기장이 갖는 그런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그러한 요트경기장으로서 내용을 담아나가겠습니다.
그러니까 요트가 권위 있는 세계대회가 있고, 그죠? 그래서 월드챔피언십대회 같은 것을 유치할라 그러면 거기에 맞는 마리나시설이 되어야 된다. 그래서 일반적인 대회는 강에서도 하고 낙동강에서도 하고 다대포에서도 할 수 있어요. 그러나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세계적인 권위 있는 대회를 유치할 때 그 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시설은 마리나시설은 우리 요트경기장밖에 없는데 그 시설에 부합되는 예를 들어서 규정이 맞는지 하는 것에 대해서 검토를 하셨나 이 말이죠. 세계적인 그러니까 지금 말하는 여러 가지 대회가 있습니다, 그죠? 그 대회 속에서 월드챔피언십대회, 세계적인 대회죠. 이런 대회를 유치하는데 있어서 그 사람들이 점검하는 기준이 안 있겠습니까? 그 기준에 맞는 것에 대해서 한번쯤 우리시가 그걸 한번 체킹 해 봤느냐 이 말입니다.
그런 부분은 체킹을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런 것 중에서도 저희들이 정말로 좀 이런 부분은 고려가 되거나 좀더 보완이 되어야 되겠다 하는 부분들은 지금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검토 중에 있기 때문에 그게 다 일단 완료가 되면 위원님들께 설명도 드리고 그렇게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러면 결국은 검토가 되어서 검토된 것은 서면으로 저한테 답변을 좀 주시고, 우리가 민자유치를 하는 것은 우리시가 재정사업을 하는 게 가장 좋지마는 전체적인 어떤 재정사업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민자유치를 한다 이 말이죠. 그러면 그 민자유치를 할 때는 우리시가 가장 필요로 하는 부분들이 훼손되면 안 된다는 얘기죠. 그것이 가장 강조되어야 되는 것이 마리나입니다, 그죠? 요트대회를 한다든지 이런 것들이 강조되어야 되는데, 자 그런 것들이 무너지는 것에 대해서 언론이라든지 시민이 거기에 대해서 우려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여러 가지 복합적인 문제, 자기 뭐 현대산업개발이 자기 아파트 옆이다, 그리고 뭐 거기 지금 현재 판매시설 들어오는 것도 명품관에 가까운 또 그 요트장하고 아무런 개념 없는 이런 시설들이 들어오는 것에 대한 것, 그 다음에 그러한 판매시설이 들어오는 것에 대해서 주차시설은 두 대밖에 늘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대한 수요충족이라든지 주차에 문제는 없는 건지 하는 것에 대한 어떤 검토가 되었을 것 아니에요. 그냥 승인, 검토된 것에 대한 것도 답을 주시고, 그렇게 한 게 예를 들어서 우리가 그냥 개인적으로 부산시가 임의적으로 당신들이 하시오 한 것이 아니고 공모를 해서 당첨된 겁니다. 그러면 당첨될 때는 우리 입맛에 좀 맞도록 하고 그 다음에 시간이 좀 지나니까 확정되고 나니까 설계변경 비슷하게, 그죠? 변경을 해 가지고 자기 것에 충족시킬 수 있도록 만들어 가버리는 것이 전례화 되면 안 된다는 이야기죠. 그런 유사한 것들이 그동안에 많이 있었다는 이야기죠. 그러니까 그만큼 시에 대한 신뢰가 안 되는 부분이 생기기 때문에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해서 정말로 그러한 시설들이 들어올 수밖에 없다든지 또 뒤에 일조권이라든지 기타 조망권에 의해서 호텔 층수를 낮추고 방향을 틀고, 그렇지만 실제로 그것이 들어설 자리는 그 자리가 아닙니다. 바로 현대산업개발 앞에 그 부지에 서야 일직선으로 서면 동간의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조망권의 문제 전혀 없어요. 그러나 거기에는 절대로 안 하겠죠.
그래서 그런 의혹들이 결국은 뭐냐 하면 특정업체를 도와주는 꼴이 되는 그리고 부산시가 해야 되는 정책이 거꾸로 가는 결과를 가져온다 말이죠. 그런 것들에 대한 우리가 정말로 시민들이 아, 그렇지 않구나 할 수 있는 정도의 대안을 내놓아야 된다고요. 그냥 슬그머니 판매시설 더 넣어가지고 이래 슬쩍 통과해야 된다 이렇게 가면 곤란하지 않느냐 하는 이야기입니다.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이 내용들이 아마 인터넷으로 중계도 되고 할 것이기 때문에 주민들이 혹시라도 오해를 할까봐 조금은 좀 제가 답변을 드리도록 시간을 주셨으면 합니다. 뭔고 하니 당초 공모한, 제가 특정업체를 비호하고 그럴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당초 공모안으로 보면 그 옆에 있는 동측이 더 시민에게 개방되어 있습니다. 그쪽은 동측은 지금 일부 판매시설이 들어오는데 그 동측에 있는 앞으로 살, 거주할 주민들의 입장에서 보면 그 판매시설 보다는 훨씬 예전에 공모된 당초 공모된 시설로 가는 것이 훨씬 더 좋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가는 것은 저희들도 일응 아, 이것을 이렇게 투자를 해서 이렇게 할 경우에는 좀 이런 정도로 변화가 있어야 이게 정말 부산의 명품이 되겠다 하는 그런 저희 부서 나름대로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아까 말씀드린 호텔을 그쪽으로 입지시키는 문제는 지난번에 공모한 당시에 보다는 훨씬 더 세련된 구조 또 높이도 낮추는 구조 이런 걸로 가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봐서 큰 틀에서 어떤 특정업체를 이렇게 혜택을 더 주고자 하는 문제가 아니고 전체적으로 그야말로 해운대에 남아 있는 금싸라기 마지막 땅을 어떻게 개발하는 것이 우리시, 우리 지역과 시민에게 보다 더 도움이 될 것인가 하는 차원에서 지금 우리가 검토를 하고 있지, 그런 다른 뭐 저게 아니고 아까 위원님 걱정 많이 해 주신 요트대회를 우리가 개최하고 또 그걸 운영하는데 있어서 얼마나 효과적일까? 그런 두 가지 관점에서 지금 검토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호텔이 들어서든 어디가 들어서든 다 나름대로 각각이 있습니다. 다만, 전체 그림에서 중앙센터에다가 그 높은 건물 15층이나 되는 건물을, 다른 건물 그렇게 높은 게 없죠. 우뚝 중간에 세우는 거는 그거는 미술을 그려도요, 그림 중간에 사진을 찍어도 중앙에다가 센터 맞춰가 그렇게 찍는 것 없습니다. 구도에는 안 맞죠. 예를 들어 가지고 중앙광장 앞에가 탁 터져버려야 요트대회니 여러 가지 또 부산시민의 행사니 이런 거를 할 수가, 더 좋죠. 중앙 앞에 입구 들어오는 앞쪽에 호텔이 이래 있습니다. 호텔주변이라는 것은 조금 위화감이 조성되는 시민들이 접근하기에는 그렇게 좋은 분위기는 아닙니다. 그렇죠? 그런데 그렇게 되어 있을 적에 마리나센터와 개념이 달라지죠. 그리고 그 호텔이 특급호텔 아닙니까? 우리가 마리나에 이용하는 시민들이 그냥 자연스럽게 하는 요트클럽하고 또 다르단 말이죠, 개념이. 그런데 건축학적으로 따져도 중앙 센터에다가 15층 건물 지어놓고 그 외에는 낮은 이쪽에 건물 빼고 나머지는 건물이 없지 않습니까? 그런 상태의 구도를 그리는 거는 그거는 건축학적으로도 있을 수 없고요, 우리가 국민학교 다닐 때 그림을 그려도 중앙센터에다가 메인그림 그리라고 가르쳐 준 거는 없어요. 그러나 그것은 구도적으로도 잘못 되었는데 문제는 그것이 왜 문제가 자꾸 되느냐? 현대산업개발이 안 했으면 문제가 안 되죠. 현대산업개발이 유치를 하다보니까 자기가 짓고 있는 아파트의 옆에는 살리겠다는 구도로 간다고 자꾸 강조를 하니까 그렇게 쳐다보니까 아, 그렇구나 하고 되는데 문제가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결국은 하나의 의혹이 생겨 가지고 시작이 된 일이고, 그러나 그런 것에 대해서도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민자유치에서 여러 가지 민간부분의 부분도 있고 또 시가 강조하는 부분도 있었기 때문에 흔쾌히 그거는 우리가 받아들인 겁니다.
그러나 이후에 끝나고 난 뒤에 공모가 결정 나고 난 뒤에 이제 와서 슬그머니 판매시설 바닥에 좍 깝니다, 지금, 1층으로. 지하 파 가지고 주차장 넣는 것도 없어요. 그냥 1층에 좍 바닥에 깔아버립니다. 자, 그러면 오픈되어 있는 공원개념의 부지는 없어져버리죠. 왜? 판매시설 건물은 있으면 그 주변은 결국 판매시설과 관계되는 연계공간이 되어버리죠. 그러면 결국은 뭐냐 하면 앞이 갑갑해지는 그런 요트계류장이 되어버리는 거죠. 그래서 그게 마리나로의 기능으로 가는 게 아니고 결국 개인이 재개발해서 이익을 어떻든 만들어 내는 구조로 가는데 부산시가 손을 든다는 것에 대해서는 향후 우리가 정말로 필요한 요트경기장 재개발에 대한 근본적인 부분에서는 조금 각이 벗어나는 것 아닌가?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는 좀 우리가 검토를 더 해 볼 필요가 있다 그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위원님의 그런 걱정, 그런 지적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깊이 있게 검토를 하겠습니다마는 근본적으로 호텔이 입지해 있는 부분은 당초 공모안에 있는 위치, 그러니까 서편으로 많이 치우쳐져 있는 거기에 그대로 위치를 해 있고 다만 높이가 뒤쪽에 전망하고 문제가 되니까 높이를 저희들이 낮춰 달라는 요청을 했고 그런 부분이 반영이 되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 다음에 이제 중앙센터의 공간 아까 말씀드린 한 1,500명 여기 공간은 지금 한 3, 4천명도 수용가능한 그런 공간을 확보해 놓고 있습니다. 다만, 동편 쪽의 판매시설이 조금 늘어나서 들어가는 부분이 있는데 그거는 식음시설을 충분히 감하고 들어가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우리가 식음시설이라든지 판매시설의 전체 상업시설의 개념으로 본다면 그게 늘어나는 게 평수로 쳐서 한 300평정도 될 겁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이 재검토를 하겠지마는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고…
지금 우리 절차는 어째 됩니까? 오늘 수정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우리 국장님 입장에서는 동의절차를 받아야 되는 규격은 아니라고 생각을 하시죠?
일단 저는 평가단에서 평가한 것을 약간 수정해 가지고 평가단 의견을 들어서 수정할 부분은 또 수정을 해야 될 것이고 그 다음에 또 지역주민들이 바라는 민원도 있으니까 그런 부분들이 된다면 제가 봐서는 이게 재동의까지는 안 가도 안 되겠느냐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러나…
법적으로 동의안을 재동의를 받아야 된다든지 동의를 받아야 된다든지, 건축면적의 차이가 얼마정도 이상이 됐을 때 그런 게 나와 있습니까?
그 부분은 규정상 얼마라 하는 것은 없는 걸로 압니다. 그러나 우리 위원님들이 이렇게 많은 걱정을 하고 있고 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안을 의회와 협의 없이 가는 거야 있겠습니까? 그러니까 충분히 협의하고 위원님들의 뜻을 반영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반영을 하도록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원래대로 하는 것이 가장 좋고요.
그렇습니다.
변경하는 것에 대해서는 정말 일부분이 조금 수정하는 것 이런 정도 되어야 되는데, 근본적으로 이것이 바뀌고 또 그것이 판매시설, 애견 이런 거라든지 기타 이래 가지고 이게 마리나센터하고 정말 격이 안 맞는 이야기들이 나오니까 앞으로 그걸 할는지 안 할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정말로 그런 것들에 대해서는 좀 그렇지 않나? 만약에 그러한 것들이 정말 우리시가 제대로 진행을 못한다면 이번 행정사무감사 때 사장을 참고인으로 소환해서 거기에 대한 진의를 정말로 꼭 물어보고 싶어요.
이상입니다.
이해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위원장님!
송순임 위원님 추가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가질의라기 보다도 오늘 많이 거론됐던 영화의전당이나 지금 요트계류장 문제에 대해서 서류로 제출해 달라고 한 부분에 대해서 우리 전 위원한테 다, 해당 위원뿐이 아니라 전 위원한테 다 제출해 주셨으면 합니다.
우리 국장께서는 우리 전 위원님들께서 지적했던 국제영화제나 수영만요트경기장 관련 해당 위원님뿐만 아니라 자료는 우리 위원회 공동으로 좀 이렇게 제출을 좀 해 주실 수 있겠죠?
예, 그래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현안사항에 대한 청취가 끝났습니다. 다음 조례안 등 의사일정을 위해서 15시 3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5분 회의중지)
(15시 38분 계속개의)
2. 부산광역시 문화나눔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송순임 의원 대표발의) (송 순임․신숙희․안성민․권오성․이종택․ 박석동․최부야․신태철․배종웅․이경 혜․이대석․이병조․김기범․이성숙․백 선기․김선길․이해동․전일수․김영욱․ 이주환 의원) TOP
3. 부산광역시 문화회관 운영 조례 일부개 정조례안(시장 제출) TOP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송순임 의원이 대표발의하신 부산광역시 문화나눔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의사일정 제3항 부산광역시장이 제출한 부산광역시 문화회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송순임 의원님 나오셔서 조례안에 대해서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순임 의원입니다.
부산광역시 문화나눔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조)
․부산광역시 문화나눔 장려 및 지원에 관 한 조례안
(이상 1건 끝에 실음)

송순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갑준 문화체육관광국장님 나오셔서 조례안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국장입니다.
의안번호 제281호 부산광역시 문화회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조)
․부산광역시 문화회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이상 1건 끝에 실음)

이갑준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수석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강길호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길호 수석전문위원입니다.
먼저 송순임 의원님께서 대표발의하신 부산광역시 문화나눔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하여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부산광역시 문화나눔 장려 및 지원에 관 한 조례안 검토보고서
․부산광역시 문화회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검토보고서
(이상 2건 끝에 실음)

강길호 수석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제안설명에 대한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께 묻겠습니다.
문화회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서 보면 조례안 개정을 위해서 입법예고 하셨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언제 했습니까? 입법예고 기간은요?
8월 31일부터 9월 19일까지 입법예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그 때 제출된 의견에 대한 내용을 좀 말씀해 주시렵니까?
제출된 의견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견이 없다고요?
예, 제출된 의견이 없었다고 알고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문화회관장이 설명을, 답변토록 하면 안 되겠습니까?
최성달 문화회관장님 답변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회관장입니다.
입법예고 기간 중에 의견이 없다고 국장님이 말씀하셨는데 거기에 대해서…
예, 그렇습니다. 그게 입고예고 내용에 대한 별다른 의견이 없었습니다.
그러면 입법예고된 조례안과 제출된 의안이 다른 이유가 있을 것 아닙니까? 세부내용을 말씀해 주실렵니까?
예, 저희들 조례심의회를 하면서 일부 금액을 이제 더 하는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현재 국내 경기라든지 공공요금 인상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때문에 올리는 내용을 대폭적으로 줄이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위원들하고 저기를 했습니까?
그것은 사전에 저희들 조례규칙심의회를 하는 과정에서 그렇게 됐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들어가 주십시오.
국장님께 다시 묻겠습니다.
5조 1항에 관련된 별표 1에서 보면 기본시설 중에 국제회의장이나 전시실 사용료 인상에 대한 사항을 조례안에서 반영을 안 했잖아요? 그런데 사항을 반영하지 안 했는데 부대시설비만, 사용료만 인상 조정하는 사유가 있을 것 아닙니까? 왜 그랬습니까?
위원님, 이 부분은 저희들이 조명을 소극장의 경우에 무대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조명기기가 추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기가 좀 많이 소모가 되는 부분이 있고, 그 다음에 전기료가 좀 인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기료 인상분을 반영을 해서, 그래서 이 부분은 불가피하게, 그러니까 원가개념으로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아니, 국제회의장하고 전시실 사용료 인상에 대한 것은 여기에다가 언급하지 않고 부대시설비만 여기에다가 기록을 해 놓으니까 왜 그랬느냐고, 이유가 있습니까?
대관료를 인상하는 것은, 대관료를 인상하는 것은 아까 우리 문화회관장이 답변하는 것처럼 현재 여러 가지 경기상황이라든지 물가문제에 대해서 대단히 민감해 있고 공공요금 인상을 가급적 억제하려고 하는 것이 정부방침이고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희들이 올해 동결하는 것을, 이번에 동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다만 전기료가 더 들어가는 이런 특수시설에 대해서는 그게 원가개념에 따라서, 예컨대 전기세가, 전기요금이 인상되었기 때문에 조명기기가 추가설치 되어 가지고 비용을 우리가 더 불가피하게 물어야 될 경우는 사용자부담원칙에 따라서 좀 인상을 최소한으로 해서 조정해서 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조금 전에도 검토자료에서도 나와 있듯이 전시실 사용료를 1일 제곱미터당 157원으로 그러면 그대로 둔다면 세입액을 산정할 때 단수가 발생할 수 있잖아요?
예, 맞습니다.
그렇다면 단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단수계산에 관한 규정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때요?
그것은 조정을 좀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봐집니다.
그렇죠? 조정을 해야 되겠죠?
전체적으로 볼 때 우리가 최대한 공공요금 인상이라든지 우리 문화시설을 시민들이 향유하는데 도움을 주도록 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이런 단수부분은 조정을 해서 사실은 그게 용이하게 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보기 때문에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봐집니다.
지금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립박물관이나 해양박물관 전시실 사용료가 220원이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이러한 시설료와 같이 동일하게 한다고 한다면 현실에 적정하게 조정하는 방안도 검토를 안 해야 되겠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한 200원 정도가 적정한 수준이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수정을 해서, 검토를 해서 수정을 해야 될 문제가 되겠습니다, 그죠?
예.
그리고 제7조 2항에 관해서 별표2에 보면 대관취소에 따른 사용료 반환기준을 정비하면서 반환요청을 하는 시기가 관련되어 가지고 개정안에, 조례개정안에 의하면 대관취소에 따른 사용료 반환기준은 사용개시일 15일 이전과 14일 이전으로 이렇게 구분을 해 놓았더라고요. 그럴 필요가 있습니까?
그 부분은 저희들이 조금 더 정밀하게 한다는 것이 오히려 불편을 초래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것도 좀 조정이 되어야 될 것으로 봐집니다.
이것도 조정을 해서 하나 묶어버려야지 이래 가지고는 안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문화회관은 문화단체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해야 되는데 사용료의 반환기준을 구태여 이렇게 구분할 필요가 없잖아요, 그죠?
예, 그렇습니다. 이 부분은 오히려 여러 가지 절차를 복잡하게 하고 오히려 어렵게 하는 그런 부분이 있다고 생각이 되어져서 위원님들께서 조정을 해 주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것을 조정해 가지고 다시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신숙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해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동 위원입니다.
우리 문화회관 관장님!
최성달 관장님 답변대로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회관장입니다.
조례 개정이 조금 늦은 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본 위원이 시민회관 조례를 개정을 했습니다. 그 때 문화회관을 같이 안 한 이유는 시민회관은 그냥 놔두면 아무도 조례개정 안 해 줍니다. 문화회관은 자체적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제가 안 했는데 어떻든 사용료의 세세한 것들에 대한 변화된 것들이 많이 있다 말입니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것들이 제때 제때 맞도록 해 줘야 되는데 거기에서 몇 가지 문제를 제기를 하겠습니다.
지금 여기에 조례상에는 연습실 사용 때 부과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례에 없죠?
연습실 말입니까?
예.
연습실은 저희들 예술단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래 연습을 할 때, 공연을 하기 전에 비워서 연습을 안 합니까?
그것은 대관할 때 금액에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게 이제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오전, 오후, 야간으로 이렇게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이 포함돼 가지고 사용료에 다 합친다?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하고 현재 문화회관 사용료에 되어 있는 것하고는 다르잖아요. 만약에 하루 전날 공연장이 비워져서 연습을 한다. 그 다음에 실질적으로 공연을 했다. 앞에 연습한 것 포함되는 것은 아니잖아요?
리허설 하는 것까지 다 포함해서 저희들이 돈을 받습니다.
리허설 안 하고 당일날만 쓰면?
당일날 쓰더라도 오후에 7시 반에 공연을 하면서 4시에 리허설을 한다고 하면 오후요금하고 야간요금하고 같이 받습니다.
그러니까 그게 명확하게 구분되어지면 좋겠다. 그죠? 그래 그런 것들이 명확하게 안 되었을 때는 연습을 이래 하고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 여러 가지 있겠죠. 그래서 그렇는데 지금 우리 연습실은 예를 들어서 공연을 시작하기 전에 대개 연습을 하지 않습니까? 리허설을 하는 것도 있고 그 다음에 지금 현재 연습실 쓰는 것은 우리 자체적으로만 다 쓰고 외부에는 일절 안 씁니까?
그렇습니다. 별도의 연습실이 있는 것이 아니고…
그러니까 비어 있을 때.
우리 시립예술단에서 각 예술단별로 연습실이 있습니다.
단별로만 연습을 한다?
그렇습니다, 예.
그래서 우리가 리허설 하는 것에 대한 것도 한 번 더 연구를 해 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고, 오늘 당장 하는 것은 아니고 그 다음에 문제는 부산시가 주관, 주최하는 것은 무료죠?
그게 50%에서 무료까지.
그렇죠. 시가 주관, 주최하는 것은 무료고 그 다음에 순수 예술활동 하는 것은 감안해서 50% 하고…
예.
그래서 제가 시민회관 조례를 왜 바꿨느냐 하면 문화회관에서 신청을 하면 50%밖에 안 되니까 시민회관 가면 무료화되고 이렇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것을 정비하기 위해서 만들었는데, 문제는 뭐냐 하면 현재에 예를 들어서 시비보조라든지 문예진흥기금을 보조를 받고 대관을 한다 말이죠. 그런 경우에는 유료입니까, 무료입니까?
그 유료로 하고 있습니다.
유료로 합니까? 유료로 안 하는 경우 많잖아요?
그런 경우는 시에서 특별히 이런 이런 공연에 대해서는 무료로 대관하라는 공문이 내려오면 저희들 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돈을 받습니다.
그 다음에 못 받았을 때는 그 다음에 다시 받을 수 있는 그런 조치사항들이 되어야 된다는 말이죠. 그걸 물론 조례상에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마는 그것이 구분을 정확하게 안 하면 앞으로 예를 들어서 문화회관이 공연예술의 제일 모토입니다. 그렇죠?
그렇습니다.
여기가 기준이 되는데 시민회관, 앞으로 오디토리움, 벡스코 뭐 쭉 나오겠죠. 공연에 대한 기준이 여기에 따라가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어디는 무료가 되고 50%가 되고, 그 다음에 시비 지원 받아 가지고 또 여기 와서 무료해 버리고 이렇게 되면 여기에 대한 문제가 굉장히 많다는 말이죠. 그래서 이런 것들이 조례를 할 때 명확한 기준설정이 되어줘야 된다. 당장 대관료 얼마, 만원, 피아노 쓰는데 얼마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니고, 그것은 맞추어서 정리를 해 나가고 그 다음에 다른 시민회관이나 기준에 맞추어서 같은 어떤 레벨을 맞춘다든지 높여야 될 때에는 높이고 이렇게 되어야 되겠죠, 그죠?
그렇습니다. 저희들 운영 조례 6조에 보면 사용료 특례 및 감면이라는 조항이 있는데 그게 이제 디테일한 부분은 없어도 시장이 주관, 주최하는 공연전시행사 이런 것들 하고 그 다음에 순수예술부분 창작활동 이런 부분 이렇게 구분은 되어 있습니다.
6조에 특례감면 부분이 있는 것은 맞는데 적용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 것 아닙니까? 그러면 부산시에 정말 행사가 그러면 부산시가 주축이 되어서 정말 순수하게 주최가 되어서 하는 행사가 있는데 대개 주관, 주최 이름 달아서 하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까? 그런 것도 적용을 하다가 보니까 형평의 문제가 생긴다는 말이에요. 그런 것에 대한 기본적인 것도 정확하게 해야 되고, 또 예를 들어 가지고 부산시에서 공문이 내려오면 다 무료해 줘 버리면 공문이 내려오더라도 거기에 대한 검토를 하셔야 된다는 말입니다, 문화회관이. 그죠?
그 다음에 시비 지원을 받고 문예진흥기금을 받았는데 여기에 공연예술을 하면서 입장료 받을 것 아닙니까, 자기네들이. 그것 또 하면서 예를 들어서 대관료는 무료로 하고 하는 것은 형평에 안 맞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것에 대한 기준은 명확하게 정해야 된다. 그러니까 시비 지원이라든지 문예진흥기금을 받은 부산시 주최 행사는 50% 한다든지, 그죠? 그것을 문화회관이 정해줘야 시민회관도 따라하고 다른 데도 그와, 각 구청에 있는 문화회관들도 그 기준치에 맞추어간다 말입니다. 그래서 왜 중요한가 하면 문화회관이 거기에 가장 정점에 있다는 말입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조례를…
관장님 거기에 대해서는 인식을 하죠?
예, 동의합니다. 조례에 기준을 해서 내부기준을 별도로 만들든지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죠? 그게 명확하게 되어줘야 어느 단체든, 문화회관에서 50%이면 어디 가도 50%다 여기에서 하자 이래 돼야 되는 것 아닙니까? 여기 실 던져주면 50%밖에 안 된다고 하니까 시민회관 무료니까 거기에서 하고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왜냐? 부산시에서 문화공연이 서로서로 지역과 유대에 맞추어서 가야 된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그런 어떤 적용을 원칙대로 안 하면 그런 문제들이 생긴다. 그것의 중심에 있는 문화회관이 가장 기준을 잡아주셔야 된다. 관장님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잘 알겠습니다.
그런 것을 감안해 가지고 이후에, 조례 이후에 일어나는 부칙제정이라든지 내규라든지 그런 것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만들어 놓고 또 유사한 우리 각 구․군에 있는 문화회관과 또 시민회관 이런 것에 대한 것 자료를 전부 수집해서 담당부서에서 전부 한번 챙겨보십시오. 그래서 우리가 어떤 중심으로 가줘야 된다, 또 기준점에서 다른 문화회관에도 이런 이런 부분에서 문제가 있으니까 바꿔라든지 그런 것 좀 해줘야죠.
잘 알겠습니다.
부탁을 드립니다.
잘 알겠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이상입니다.
이해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토론순서입니다마는 보다 심도 있는 검토와 의사결정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어떻습니까?
(“좋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01분 회의중지)
(16시 06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조례안에 대한 토론순서입니다마는 사전에 동료위원님들께서 검토를 하시고 정회 중에 조례안에 대해 충분히 논의된 것으로 알고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동료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부산광역시 문화나눔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3항 부산광역시 문화회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할 순서입니다마는 정회 중 이 조례안에 대해 동료위원님들 간에 의견을 조정한 결과 일부 내용에 대해 수정안을 발의하기로 하였습니다. 따라서 간사이신 권오성 위원님께서 수정동의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부산광역시 문화회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동료위원 간의 의견조정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조례안 별표 1 기본시설 사용료의 전시실 사용료란 중 157원을 200원으로 하고, 별표 2 구분란 중 제7조 제1항 제3호에 해당하는 경우 중 대관개시일 15일 이전에 반환을 요청하는 경우를 제7조 제1항 제3호에 해당하는 경우 중 대관개시일 전에 반환을 요청하는 경우로 수정하며, 같은 란 중 제7조 제1항 제3호에 해당하는 경우 중 대관개시일 14일 이전부터 대관개시일 전까지 반환을 요청하는 경우와 반환금액란 중 기본시설 사용료를 공제한 금액을 각각 삭제코자 합니다.
이상 본 위원이 제안설명 드린 수정 조례안에 대하여 수정안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권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권오성 위원님께서 수정동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이 있었습니다.
본 수정안에 대해 재청하십니까?
(“재청합니다.” 하는 위원 있음)
재청이 있으므로 권오성 위원님의 수정동의안은 부산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제56조에 의하여 의제로 성립되었습니다.
방금 의제로 성립된 수정동의안은 우리 위원님들께서 정회 중에 충분히 논의한 사항입니다. 따라서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어떻습니까?
(“좋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부산광역시 문화회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나머지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수정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이갑준 문화체육관광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내일 오전 10시부터 제4차 본회의가 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1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강길호
○ 출석공무원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체육관광국장 이갑준
문 화 예 술 과 장 정우연
영상문화산업과장 진기생
체 육 진 흥 과 장 정권영
문 화 회 관 장 최성달
○ 속기공무원
서정혜 김호용

동일회기회의록

제 214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14 회 제 4 차 본회의 2011-10-19
2 6 대 제 214 회 제 3 차 본회의 2011-10-12
3 6 대 제 214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재난방재대책소위원회 2011-10-10
4 6 대 제 214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0-18
5 6 대 제 214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0-18
6 6 대 제 214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0-17
7 6 대 제 214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0-17
8 6 대 제 214 회 제 2 차 본회의 2011-10-11
9 6 대 제 214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1-10-17
10 6 대 제 214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1-10-13
11 6 대 제 214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1-10-13
12 6 대 제 214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1-10-13
13 6 대 제 214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1-10-13
14 6 대 제 214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1-10-13
15 6 대 제 214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1-10-10
16 6 대 제 214 회 제 1 차 본회의 2011-10-10
17 6 대 제 214 회 개회식 본회의 2011-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