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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0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건설교통위원회

제120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회의록
  • 제2차
  • 의회사무처
  • 일시 : 2002년 9월 9일 (월) 10시
  • 장소 : 건설교통위원회회의실
(10시 17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0회 임시회 2차 건설교통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청원소개 의원이신 박주미의원님을 비롯한 청원관계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그럼 먼저 오늘 의사일정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부산교통공단과 관련 교통공단의 위법․부당경영에 대한 시정조치요구 청원심사와 건설본부 소관 아시안게임경기장 하자 및 태풍피해복구 계획보고 청취가 있겠습니다.
1. 부산교통공단의위법․부당경영에대한시정조치요구청원의 건(박주미의원의 소개로 제출) TOP
(10時 18分)
먼저 의사일정 제1항 부산교통공단의위법․부당경영에대한시정조치요구청원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럼 먼저 청원을 소개한 박주미의원 나오셔서 청원취지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교통위원회 동료의원님 반갑습니다.
제가 시민대책위의 소개로 청원을 한다라는 의견을 받고 저 보고 소개의원으로 좀 역할을 좀 해 달라고 해서 내용을 검토한 후 우리 의회에서 정말 다루어야겠다는 생각 때문에 제가 최대한 소개를 하겠다라고 해서 접수를 했더랬습니다.
어쨌든 오늘을 계기로 해서 우리 시의회 건설교통위가 부산교통공단에 대한 관심과 앞으로 우리 시민의 어떤 대중교통의 핵심인 지하철에 대해서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제대로 운영할 수 있도록 역할을 제대로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충정 어린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우선 부산시에서 교통공단에 비록 시설부분이긴 하지만 예산을 50% 지원한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기 때문에 건교부 소속이긴 하지만 부산시의회에서 해마다 행정사무감사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부산시 정책개발실에 자료를 찾아보면 98년도부터 정부차원에서 부산교통공단을 부산시에 이관하려고 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이관시 기존 공단부채의 33.6%에 해당하는 7,327억원을 부산시에 인계할 계획으로 추진중인데 부산시는 원래 부산교통공단법 취지대로 2007년까지 부산교통공단을 그대로 존치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라는 의견을 정부에 지금 건의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불가피할 경우에는 아시안게임이 끝나는 2002년 지나서 2003년도부터 이관을 하는 것도 괜찮겠다로 검토중이고요 이관시에는 어떤 부채라도 부산에서 인계할 수 없다라는 입장을 가지고 있는 것이 정책개발실의 자료에 입각한 겁니다.
그런데 만약에 이렇게 되려면 부산교통공단 이관에 대비해서 종합적인 준비 계획이 수립되어야 되고 국가 경제적 측면에서 해결 논리를 개발하고 시민 대홍보와 공감대 형성방안이 요구된다고 봅니다. 왜냐 하면 부산시 의지와 관계없이 7,000억이 넘는 이런 부채를 부산시가 떠 안게 되면 곧바로 부산시민들에 대한 그런 또 부채에 부담을 덜어가야 되기 때문에 이건 사전에 예방해야 된다는 이야기죠.
이렇게 사항이 심각한 데도 교통공단의 현 사항은 한 마디로 복마전입니다. 건설교통부는 지도 감독의 의지가 없습니다. 왜냐 하면 어차피 운영하다가 언젠가는 부산시에 이관해야겠다라는 생각 때문에 특별히 의지를 가지고 경영을 잘 해야겠다는 그런 의지가 없는 것이죠. 그리고 부산시와 시의회는 아무런 법적근거가 없다라고 해서 관여할 수 있는 어떤 또 조건도 없습니다. 물론 제가 청원소개를 하면서 시의회가 이게 부산시 소관이 아닌데 어떻게 할까라고 고민도 했던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지만 교통공단 문제는 공중에 떠 있는 상태기 때문에 건교부가 의지를 가지고 제대로 운영을 하든지 아니면 부산시가 어차피 내년이든 아니면 7년후든 언젠가는 부산시가 이관해야 되기 때문에 보다 관심을 가지고 운영에 참가해야 된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부산교통공단이 자체적으로 할 수밖에 없는데 이런 문제를 처리할 수 있는 어떤 전체적인 경영시스템이 전혀 가동이 안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시민대책위에서 이런 답답한 것 때문에 주민감사청구서를 제출하고자 시청에 갔었는데 마찬가지로 법적근거가 없다라는 관계로 접수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만약에 우리 시의회도 이런 법적근거가 없다고 해서 심의하지 않는다면 부산시 집행부와 시의회가 다를 것이 뭐가 있겠는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법적근거가 없다라고 하면 만들어야 되는 것이고 그 관례가 없다면 첫 관례를 우리가 만들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집행부는 너무 퍽 하면 법적근거가 없다, 관례가 없다, 예산이 없다라고 해서 시의회가 올리는 안건에 대해서 소홀히 하고 있는 그런 경우가 지나간 의회활동을 보면 제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4대 의회는 없는 것은 만들어 가야 되는 그런 관례를 남겨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제가 알아본 자료에 의하면 정말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아시안게임이 올해로 끝납니다. 그러면 2003년도부터 이관될 수도 있는 이런 문제를 부산시가 이제 아무런 대책 없이 있다라고 하면 안된다라는 이야기죠.
그래서 우리가 시의회가 나서서라도 미리 사전에 이관되기 전에 관련된 조례도 제정하고 개정도 하고 해서 될 수 있는 한 부채는 한푼도 받지 말아야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이런 부실기업을 지방공단으로 넘겨야겠다는 건교부의 어떤 그런 계획들이 있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하면 지금 인사하는 과정에 부산시 안상영시장님이 인사도 불법으로 개입했다라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부산시가 대책 없이 있는 것은 또 다시 어려운 살림을 시민들에게 부과하는 그런 작태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명한 판단으로 우리 건설교통위에서 심도 있게 심의하여 주시고 오늘 나오지 않은 교통공단이사장이 왜 불참을 했는지에 대해서도 제대로 추궁을 하셔서 하반기에 있는, 11월달에 있는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제대로 감사가 되어 주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參 照)
․釜山交通公團의違法․不當經營에대한是正措置
要求請願書
(박주미의원
의 紹介로 提出)
(이상 1件 原本은 保管하고 會議錄에 揭載하지 아니함)
청원취지를 잘 설명해 주신 박주미의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입니다.
부산지하철 민간위탁 저지와 시민중심 경영제도 도입을 위한 부산시민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 강한규로부터 부산교통공단의위법․부당경영에대한시정조치요구청원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參 照)
․釜山交通公團의違法․不當經營에대한是正措置
要求請願 檢討報告書
(專門委員)
(이상 1件 附錄에 실음)
전문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본 청원과 관련하여 부산교통공단에 대하여 질의코자 우리 의회에서 2002년 9월 3일 부산교통공단이사장에 대한 청원심사 출석을 요구하였으나 지난 9월 5일 부산교통공단측에서 관련 청원법에 따라 동 청원에 대한 처분관서가 교통공단인 점과 반송선 국비지원 등 중앙부처 협의를 위해 이사장이 9월 9일 및 양일간 출장하는 등의 사유로 출석이 어렵다는 회신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질의할 상대방이 출석치 않으므로 청원 내용을 검토하신 위원님들의 견해를 제시하는 것으로 질의를 대신하고자 합니다.
본 청원권에 대하여 견해가 있으신 위원께서는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은 청원 소개의원이신 박주미의원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욱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현욱위원입니다.
오늘 본위원의 질의에 대한 교통공단에서 답변을 해야 됩니다만 교통공단에서 이사장을 비롯해서 관계자가 참석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 질의에 대한 본질은 좀 어긋납니다만 지금 우리 박주미의원에게 말이죠 지금 저희들이 그 동안에 계속 건설교통위원회에서 저는 5년차 위원을 하고 있습니다만 교통공단이 저희 상임위에서 행정사무감사도 가고 하고는 있습니다만 오늘도 교통공단에서 나오지 않았듯이 새해 들어서 각 부서의 업무보고도 교통공단은 하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저희 건설교통위원들하고 교통공단하고 마찰도 많이 있었습니다만 아직까지 교통공단에 대해서 업무보고도 한번 받은 적이 없습니다. 그 정도로 그 사람들이 주장하는 국가공기업이라는, 국가공단이란 것을 강조를 하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그런 마찰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사실이고 또 오늘 이런 청원내용을 보면 평소에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 행정사무감사하면서 시도 해 보고 교육청도 해 보고 또 여러 가지 부산지방공기업도 해 보고 또 교통공단도 해봤습니다만 오늘 이렇게 여러 가지 지적사항과 같이 정말 본위원이 느낄 때도 교통공단은 문제가 많구나. 국가공단이라는 그 빌미로 해서 국회의원들은 또 업무가 많다가 보니까 지방교통공단, 부산교통공단은 거의 관심을 두지 않고 또 우리 시의회에서는 또 법적으로 깊은 감사를 하지 못하는 어떤 이런 행정난맥상의 어떤 그런 관계로 해서 교통공단이 여러 가지로 굉장히 참 부실하다할까 여러 가지 경영 미숙이 많이 표출은 되고 있습디다만 저희들은 우리 전문위원의 검토보고 내용에 의하면 우리 시에서 일반회계에서 50%, 건설비의 50%를 지원하고 있습니다만 원칙적으로는 그 부분에 대해서만 감사를 할 수 있도록 되어가 있는데요 저희들이 연말에 행정사무감사를 나가면 그 부분을 초과를 해서 일반운영이라든지 이런 기타 일반사항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많이 감사를 하고 있습니다. 자꾸 깊이 들어가려고 하고 그 사람들은 자꾸 빠져나가려고 그러고 지금 그런 상태로 있습니다만 지금 우리 유독 부산만이 국가공단으로 되어가 있고 다른 데는 본위원이 알기로는 지방공단화 다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래서 부산재정이 어렵다 보니까 아까 보고에도 있었습니다만 2002년까지 한시법으로 부산교통공단, 국가공단으로 되어가 있습니다만 저도 그래 느꼈습니다. 이게 빨리 부산시로 이관이 되어서 부산에서 우리 시의회나 아니면 부산시 차원에서 감사도 하고 모든 행정지도를 하게 된다면 많이 개선이 되겠다 하는 것을 사실은 저도 느끼고 있습니다만 단지 이런 돈 때문에, 너무 부채가 많기 때문에 지금 국가에서는 부채를 거의 7,000억 가까이 안고 가져가라 이렇게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 부산에서는 만일에 그 돈을 교통공단의 7,000억이라는 그 예산을 안고 가져온다 그러면 부산이 굉장히 지금 현재도 부채가 많고 재정적으로 어려운 사항에서 그게 참 인수하기 곤란한 입장인 게 사실이고 매 해마다 국가와, 그러니까 건설교통부와 우리 부산시가 싸우고 있습니다. 가져가라 그러고 부산시는 못 가져가겠다 그러고 단, 가져오는 대신에 부채를 탕감해 달라 하는 조건으로, 이런 것 때문에 줄다리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아마 아시안게임이 끝나고 나면 우리 박주미의원님 말씀도 계셨습니다만 또 가져가라 할겁니다. 그러면 우리는 가져오는 것은 좋은데 빚은 안 갖고 오겠다하는 그런 취지다 보니까 자꾸 줄다리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들도 우리 여러 가지 사항을 보니까 정말 고쳐야 되고 시정해야 될 부분이 많습니다만 지금 현 제도상 현 법상 이것을 좀더 깊이 들어갈 수 없는 부분이 저도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제가 건설교통위원회로 있으면서 아까도 모두에 말씀 드렸다시피 정말 제일 문제가 많은 게 교통공단이었다는 걸 피부로 느끼면서도 그것을 조금씩 조금씩 접근해서 시정하는 방향으로 지금 가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걸 우리 시의회 차원에서 조사특위나 어떤 뭐 특별위원회를 구성할 수가 없기 때문에, 뭐 예를 들어서 우리 시의원이 국회의원 자격으로 국회에서 고함 지르고 할 수 없듯이 그런 법적인 문제가 있다가 보니까 상당히 어려움이 있다 하는 그런 걸 우리 박주미의원님 뭐 알고 계시겠습니다만 제가 동료의원 입장에서 한 말씀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박현욱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우리 박주미의원님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을 구체적으로 안 하셨기 때문에 제가 뭐라고 답변은 못하겠습니다.
제가 마치 박현욱위원님한테 이런 말을 드려야 될지 모르겠지만 교통공단 입장의 이야기를 듣는 듯한 느낌이 들거든요. 솔직하게.
그래서 저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여타에 여러 문제가 있다라는 것은 동료의원님들이 누구보다도 다 더, 또 저는 초선이기는 하지만 재선하시는 선배의원님들은 더 잘 아실 거라는 생각이 들고요, 해마다 행정사무감사를 시설부분에만 했다라고 하지만 제가 회의록을 보니까 조금 넘나드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사실은 경영부분에. 아까 박현욱위원님이 말씀하셨다시피 그런 의지는 또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하는 것은 부산시의회는 시민을 대표하는 기관임을 동료의원님들이 잊지 마시고 도대체 이런 문제가 어떤 경로를 통해서 어떤 관행을 통해서 건설교통부에 제대로 전달되고 부산시민을 위해서 무엇을 가지고 할 수 있겠습니까 법이 없다, 뭐 아무런 관례가 없다라고 했을 때는 부산시민들은 앉아서 고스란히 당하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정말 발등에 불처럼 아시안게임 끝나고 나면 정책개발실 연구에 보면 2003년 1월 1일부터 부산시 이관되는 걸 적극 검토하고 있는 자료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만약에 시의회가 정책개발실, 집행부에서야 여러 가지 정책개발도 하고 이런 저런 정보에 의해서 추진하고 있다 말입니다. 그러면 우리 시의회는 그것을 아무런 대책 없이 있다가 부산시가 건교부에 떠밀려서 받게 된 그 다음에, 부채 7,000억이 넘는 그걸 받은 그 다음에 우리가 나서봤자 어떻게 할 수가 없다는 이야기죠.
간단히 예를 들면 보사환경위원회에 위천공단조성반대 건의문을 청와대에 보낸 적도 있습니다. 시의회 이름으로요. 그리고 본회의에 회부해서 본회의 의결로 청와대에 건의도 하였습니다. 그건 부산시민에 대한 맑은 물을 먹이기 위한 그런 책임도 물론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교통수단은, 대중교통수단은 물만큼이나 중요하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물론 박극제위원장님 이하 동료 여러 의원님들이 이 문제에 대해서 많은 고민도 하고 정말 어떻게 특단의 조치를 내려야겠다는 그런 것도 있지만 보다 조금 더 적극적으로 정말 우리가 부산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인정을 하신다면, 인지를 하신다면 좀 3대까지는 좀 달랐던 모습을 4대에는 제가 좀 기대를 해야 된다라는 생각이 들고 그런 의지를 좀 보여주십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서 법이 없으면 의회는 조례를 만들고, 다른 타도시는 공기업이 아닙니다. 교통공단 자체가 지방공단으로 다 인수되었듯이 부산도 어차피 멀리나 가까이나 어차피 부산 안의 일이라면 빨리 우리 시민들한테 보다 더 쾌적한 환경을, 교통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부채를 덜 생기게 하기 위해서는 빨리 조치를 취해야 된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에 이게 청원한 사실이 제대로 사실로 조사해서 밝혀진다라고 하면 계속 방만하게 부실기업에 의해서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빚만 늘어난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것을 제대로 감지하셔서 정말 이번에는 다른 좀 다른 조치가 생겼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박현욱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박주미의원님 그 말씀을 듣고 제가 한 말씀만 더 드리겠습니다.
박주미의원님이 제가 한 이야기에 대해서 교통공단의 입장을 듣는 것 같다라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정말 제가 말의 표시가 잘못되었는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렇다면 제가 뭐…
아니 그래 말씀하셨으니까.
예, 예. 이야기하십시오.
교통공단의 입장을 듣는 것 같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예.
제가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가 표현이 잘못되어가 잘못 이해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시든 교육청이든 어느 기관보다는 방만하고 여러 가지로 부실이 많아 보이는 교통공단이었다고 제가 말씀을 드렸고요. 여러 가지 보니까 또 우리 박주미의원님 말씀 중에 이렇게 건설교통위원회에서 대책 없이 있다가 교통부에서 결정이 나면 어떻게 할거냐는 식으로 말씀을 하셨는데 이건 보사문화에서 대정부 건의안도 드렸다고 그렇는데 그것 아마 조금 더 보시면 제가 아까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매년마다 정부에서는 부산시로 가져가라 그래합니다. 그래서 우리 건설교통위원회에서 대정부 건의안을 했습니다. 부채를 안지 않고는 우리가 하겠다. 부채를 탕감해라 했습니다. 했으니까 그래 말씀하시면 우리는 건설교통위원회에서는 계속 놀았는 것 같고, 아주 열심히 많이 하신 걸로 오해가 되어가지고, 그렇게 한 것도 사실이고 또 우리 건설교통위원회에서 회의록을 보시면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은 토론이 있었습니다. 또 많은 문제점을 지적을 했고 했기 때문에 정부에서 결정 나고 뒷북치는 건설교통위원회 식으로 표시는 조금 곤란하다는 그런 말씀을 덧붙여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委員 있음)
그럼 본 청원에 대하여 청원을 소개하신 박주미의원님의 청원취지와 위원님들의 의견을 잘 들었습니다. 특히 이 부분들은 바로 박주미의원과 청원인의 말씀과 같이 바로 우리 부산시민과 직결되고 또 안에 우리 박현욱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방대한 경영이라든지 부당한 여러 부분들이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많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우리 행정사무감사 때 청원부분에 대해서는 감사기간을 늘려서라도 심도 있는 감사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특히 회의록을 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만 우리 박현욱위원님은 교통공단에서 깊이 알 정도 위원으로서 상당히 행정사무감사 때 심도 있는 감사를 하는 위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박주미의원님도 회의록을 한 번 더 보시고 좀더 박현욱위원님에 대한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견해를 밝힐 위원이 안 계시므로 심사종결을 선언합니다.
다음은 본 청원 건에 대한 의결순서가 되겠습니다만 의견조정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위원님들 의견은 어떻습니까
(“좋습니다.” 하는 委員 있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時 49分 會議中止)
(10時 59分 繼續開議)
의사일정 제1항 부산교통공단의위법․부당경영에대한시정조치요구청원의 건은 청원인들이 주장하고 있는 경영기구상의 문제점, 경영혁신의 미이행 및 위탁의 불법부당을 이유로 하는 매표소 민간위탁 업무중지 등 7개항에 대한 시정을 위한 시의회 차원의 특위나 진상조사단 구성은 앞서 보고한 전문위원의 검토 내용과 각 위원님들의 의견을 종합한 결과 청원의 전반적인 내용이 공단의 경영 및 인사와 관련된 사항으로서 현행 법규상 공단의 인사와 경영에 대한 지도 감독권한은 건설교통부장관에게 있어 시의회에서는 청원의 타당성을 확인할 수 있는 수단과 시정조치를 위한 법적 제도적 근거가 없으므로 부산광역시청원심사규칙 제10조에 의하여 본회의에는 부의할 수 없는 사안으로 판단됩니다.
그러나 부산교통공단은 부산시민이 이용하는 부산지하철을 관장하는 단체임을 감안하여 지도 감독기관인 건설교통부장관에게 본 청원내용을 전달함과 아울러 향후 부산지하철 건설사업 예산보조와 관련한 행정사무감사시 간접적으로 청원내용을 확인토록 하며, 또 교통공단운영위원회 위원참여 방법으로 공단의 운영 적정여부를 확인하는 등 다각적으로 청원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정회중 위원님들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상과 같은 결론에 따라 부산교통공단의 위법부당 경영에 대한 시정조치 요구청원의 건은 부산교통공단의 지도․감독기관인 건설교통부장관에게 본 청원내용을 전달하고 부산광역시의회 청원심사규칙 제10조 규정에 의거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기로 하고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委員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기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바쁘신 가운데서도 시민을 대표해서 참석하여 주신 박주미의원님과 청원관계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그럼 다음은 건설본부의 아시안게임경기장하자및태풍피해복구계획보고 업무보고 청취순서입니다만 회의장 정리를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時 02分 會議中止)
(11時 14分 繼續開議)
2.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건설본부 TOP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아시안게임경기장하자및 태풍피해복구계획보고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윤종문 건설본부장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황보고에 앞서 신임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금년 8월 3일자로 연제구 부구청장에서 저희 건설본부 차장으로 발령을 받아 온 김승종 차장입니다.
(幹部人事)
건설본부장 윤종문입니다.
존경하는 건설교통위원회 박극제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제120회 임시회 기간 중 안건심사 등에 무척 수고가 많으십니다. 지금부터 아시안게임경기장 하자 및 태풍피해복구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參 照)
․아시안게임競技場瑕疵및颱風被害復舊計劃報告書
(建設本部)
(이상 1件 附錄에 실음)
건설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는 일문일답 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해수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지난번 폭우에 이어서 태풍까지 불어닥쳐가지고 우리 본부장님 수고 많습니다. 지난번 저희들이 9월 4일날 몇 군데 체육관을 가봤는데 시설점검하러 가는 중에 제가 그 자리에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가운데에 태극기가 있고 양가에 예를 들어서 아시안게임을 상징하는 이런 것들이 있던데 다른 데는 상당히 양호하던데 태극기 그것만 전부 다 몇 쪼가리 전부 붙여가지고 걸레를 모아놓은 것도 아니고,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 그 부분을 지금 어떻게 됐는지 간단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태극기, 다른 국기는 천이 한 면으로 되어 있는데 우리 태극기만은 반으로 된 것도 있고 세 쪼가리 된 것도 있습니다. 지금 저희가 조직위원회에 다 연락을 했습니다. 조직위원회에서, 소관은 조직위원회에서 조치를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예, 그래서 시설점검 갔다가 그것을 봤는데 제가 지금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들이 간 장소 말고 이번에 부산에서 아시안게임을 할 때 경기장이 대충 몇 군데 정도 됩니까
총 저희들이 경기장이 신설경기장과 또 개․보수 경기장을 합해서 44개 경기장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본부장님이 어차피 그 부분을 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에다가, 전체 경기장에다가 다 전부 적용될 수 있도록 빠른 조치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왜냐 하면 시합도 중요하지만 지금 그 전에 가서 미리 경기하는 팀들도 있을 것 아닙니까 그 분들이 보더라도 국기를 그렇게 무시하고, 특히 아시안게임 전부 다 우리 공무원 조직에서 국기를 무시하는 이런 경향이 생겨서는 되지 않겠다. 그래서 44개 경기장 전체에 점검을 부탁한다고 말씀을 드려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주경기장 지붕막 파손부분 안 있습니까
예.
이번에 루사 태풍말고 지난번에 66개 파손부분이 응급보수가 완료됐다고 지금 자료가 나와 있는데…
예, 그렇습니다.
66개 전부 다 완료 됐습니까
예, 완료됐습니다.
그래 지난번에 66개 파손될 때 그게 처음에 파손된 시점이 대충 몇 월 몇 일입니까
처음에 파손 발견된 시점이 2001년 9월말경 됐습니다.
그러면 2001년 9월말경에 발견될 때는 몇 군데가 됐습니까
그 때가 총, 그 당시는 한 10개소 정도 됐습니다.
그러면 왜 제가 이런 질문을 하느냐 하면 66개소가 파손됐다고 이 보고서는 나와 있는데 이게 예를 들어서 몇 월 몇 일날 예를 들어서 동북쪽에 있는 것인데 위치, 그 다음에 크기 이런 것이 기록되어 있는 나름대로 뭐라고 할까, 보고서라고 할까 그런 것이 있습니까
예, 되어 있습니다.
그것 있으면 내가 한번 봤으면 좋겠습니다.
예.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66개 파손이 됐다지만 날짜별로, 부위별로 그 다음에 크기 이런 것이 전부 다 체크가 되어야만이 어떤 일이 잘못되었는지, 또 앞으로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좋은지 그런 방법이 나올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지금 다른 위원님들이 질의할 동안에 자료를 한번 봤으면 좋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해수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주만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주만위원입니다.
건설본부장님 이하 건설본부 전체 직원들 이번에 태풍관계 또 아시안게임 준비한다고 대단히 고생이 많습니다.
지금 자료가 바로 본부장님이 알고 계실는지 모르겠는데 우리 건설본부 내에 전문기술 수준이 어느 정도입니까 기술사가 몇 명 정도 있습니까 기술사 자격증을 가진 사람이.
기술사, 지금 파악을 해 보면, 인사기록표에 나와 있습니다만…
그러면 전문기술 고시출신은 몇 명이나 됩니까
고시출신은 지금 한 사람 있습니다.
조부장 한 분 계시죠
예.
왜 제가 이렇게 묻느냐 하면 우리 부산시가, 본부장님 그냥 생각하실 때 어바웃트로 1년에 발주금액이 얼마나 된다고 봅니까
저희들이 한 3,800억…
3,800억 정도 되죠
예.
3,800억 정도 발주를 할 수 있는 민간법인 같으면 어마한 기술인력을 구축해가지고 있습니다. 이미. 그런데 저도 물론 이 분야 전문인은 아닙니다만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본부장님한테 드리느냐 하면 민간기업체는 이미 전에도 말씀 드렸다시피 건설관리 CM기법을 다 채택하고 있습니다. 삼성이나 현대 같은 데는 벌써 10년 전부터 채택을 하고 있는데 사실상 우리가 3,000억에서 5,000억 규모 이상의 발주를 주는 건설, 우리 시가 이런 건설관리 CM기법을 동원하지 않고 단순히 직원들 개개인의 능력만 가지고 이런 큰 발주사업을 계속 준다면 틀림없이 앞으로 통제도 되지 않을 뿐더러 그런 컨트롤되지 않은 것으로 인한 부실이 굉장히 많이 발생하고, 그로 인한 하자보수비도, 제가 얼른 보기에는 이번에 아시안게임 관계 경기장이 앞으로 하자보수비가 엄청나게 쏟아 부을 겁니다. 틀림없이. 보십시오.
언젠가는 제가 다시 연간하자보수비 발생사항을 제가 보고를 받을 생각이 있습니다만 이게 결국은 사전에 좀더 정밀하고 전문가를 구축하여 이런 것이 완벽하고 좀더 기법상 새로운 선진기법을 도입할 수 있는 인력과 그런 것을 다 구축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시는 별정직 공무원을 채용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잖아요.
그런데 전문가를 영입하지 않고 단순히 기술사도 없고 현재 토목이나 건축 쪽에 기사도 많이 안 있는 것으로, 저도 자료를, 한번 자료를 본부장님 확인해 보십시오. 저한테 별도로 제출 안한다 하더라도. 이렇게 해서는 앞으로 큰 공사를 계속 발주, 저번에 업무보고하실 때 엄청난 발주, 그것뿐만 아니라 사회간접자본 투자를 하다 보면 그렇게 발주를 계속 하게 되어 있는데 앞으로 굉장히 시정해야 될 겁니다.
이것이 잘못하면 우리 시 재정에 굉장히 영향을 줄 것이다. 앞으로 이렇게 갔다가는. 그래서 특별히 제가 건설본부장님한테 이 분야에 대한 관심과 아울러 별도 계획을 수립해서, 전문인력을 투입해서 우리 시가 전문인력군이 사실상 발주를 주고 감독과 책임권한을 가질 수 있는 제도적 토대를 마련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 오늘 업무하고는 조금 관련 없습니다만 결국 아시안게임 관계로 이 회의가 열리고 있기 때문에, 광안대교가 일부 개통되기로 되어 있죠
그렇습니다.
그런데 왜 보고가 없습니까
물론 우리 지금 아시안게임 직접 관련은 없지만 결국은 건교위 보고사항 중의 하나일 뿐더러 그 큰 대로가 있어 아시안게임 전에 임시개통이 되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런 기회를 통해서 사전에 보고도 하고 이래 있어야 되는데 그것 지금 문제점 없나요 개통하는데.
우리 건교위 한번 사전개통하기 위해서 일정을 잡아가지고 언제 정도 개통하기 위한 검토를 한번 해 봐 달라든가 이런 것도 전혀 없이 그렇게, 지금 진행이 어떻습니까 언제 개통하기로 되어 있습니까
아시안게임의 준공은 금년 연말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임시개통은 아시안게임 기간동안에 공사 중에 있습니다만 일단 좀 중지를 하고 아시안게임 기간동안에만 저희들이 임시 차량을 통행을 시키려고…
일정 잡혀 있습니까
일정은 기본방침은 정해져 있습니다. 시의 기본방침은 정해져 있습니다. 정해져 있고, 그 다음에 9월 15일날은 저희들이 하프마라톤대회를 개최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량통행은 시키지 않고.
그래서 9월 16일, 17일까지 3일간, 9월 15일부터 9월 17일까지 3일간은 문화행사를, 차량통행은 시키지 않습니다. 문화행사를, 글짓기를 한다든지 그런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장소만 저희들이 빌려주는 형편이 되어 있고, 이것은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우리 시에서 문화관광국에서 주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이런 기회에 상세히 보고를 드렸으면 좋았을텐데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어쨌든 건설본부 동의하에서 문화국에서 사용할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사전 동의를 그래 본부장님 좀 소홀히 해서 그런가 몰라도 건교위에 한번의 양해사항도 없이 문화국에다가 그 시설을 임의로 그렇게 사용승인을 주나요 우리 시민들의 대표기관인 건교위를 무시하는 처사 아닙니까 그것은.
사전에 행사 이전에 저희 상임위에 다시 일정보고를 해 주시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사전 우리 위원회가 검토할 수, 볼 수 있도록, 또 이런 문제가 생기면, 갑자기 문제가 생기면 또 어떻게 할거예요 물론 우리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은 보겠습니까만 그렇다 하더라도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에 보고도 안하고 그 큰 교량을 임의사용하는데 건설본부가 독단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대단히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이상 저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강주만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이해수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습니다. 우리 강주만위원님 보충질문이기 때문에 제가 몇 말씀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그러면 광안대로를 사용하게 되면 다른 공사일정은 어떻게 됩니까
저희들 공사는 연말 준공하는 데는 지장이 없게 되겠습니다.
연말에 준공하는 것은 지장이 없는데 일단 주민들이 이용을 하고 하는 그 안은 문화적인 측면에서 좋은 점이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제가 왜 물어보느냐 하면 실제로 우리 아시안게임경기장 안 있습니까 이것이 준공되기 전에 그 안에서 게임을 한 적이 있죠
예, 각종 프레대회를 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부산시에서는 그걸 어느 정도 예를 들어서 광고효과나 안 그러면 홍보효과 등으로 인해서 그래 할 수가 있는데 실제로 이 시공하는 사람으로 봐서는 상당히 그 자체가 짜증스러워요. 뭐 부산시에서는 말 한 마디로 이렇게 해라 저래 해라 하는데 그래 함으로써 공기가 지연되면 또 받는 걸 뭐라 합니까 그 공기지연에 있어서 내는 것…
(“지체보상금.” 하는 이 있음)
아, 지체보상금까지 이런 것 때문에 결국은 부산시를 원망을 하면서 그 분들이 공사를 합니다. 그러면 나머지 시일은 촉박하고 그러다 보니까 부실시공으로 또 이어지고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많이 생긴다 말이죠. 물론 우리가 전시효과나 뭐 또 문화 여러 가지 참 좋은 점이 있는데, 그래서 아까 제가 그 자료 한 것 말고 말이죠 지금 이 아시안게임 경기장 중에서 준공 전에 경기한 곳하고 그 다음에 날짜하고 어떤 내용인지 그것도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해수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홍재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홍재위원입니다.
본부장님 지금 우리 처음 현장 한 번 보러 갔었고 뒤에 두 번째 우리 현장에 보러 갔었죠
예.
지금 현재 처음 보러 갔을 때에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한 문제점 그 다음에 우리 두 번째 보러 갔을 때에 문제점을 비교해 봤을 때 뭐 좀 개선된 게 좀 있습디까
처음에 위원님들이 지적한 사항을 저희들이 면밀히 좀 분석도 하고 그래 하고 또 저희들이 좀 보완할 것은 보완을 하고 또 사실상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관심을 가져주셔서 세세한 부분을 지적하셨는데 그것은 오늘 답변 내용은 없습니다만 아주 그것도 저희들이 세세하게 보수를 하고 그것도 저희들이 9월 10일까지는 저희들이 보수를 다 완료를 할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뭐 예를 든다면 테니스 코트장에 나사, 볼트까지 또 거기에 나오는 위에 스텐레스에 아주 날카로운 부분 좀 손을 보는 데까지 일일이 저희들이 전부다 조치 지시를 해서 그런 것까지 세부적으로 한 9월, 내일까지는 저희들이 완료를 할 그런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내일까지는 다 됩니까
예. 되고 또 강서경기장에 PE관 조금 이래 직선이 좀 안 맞다든지 그런 것까지 저희들이 완료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전 경기장에요
하키경기장에, 양궁경기장에 PE관 설치해 놓은 좀 굴곡부분도 있습니다. 그런 것까지 좀…
지금 우리 설계를 말이죠 공사 들어가기 전에 설계를 우리 부산시에서 하청을 주지요
그렇습니다.
오늘 설계하시는 분 나오셨습니까
설계는 저희들이 실시설계를 하지요. 실시설계하시는 분은 오늘 보통…
지금 설계를 하실 때 지금 그 건물에 우리가 어떤 건물을 신축하고자 할 때 그 건물을 신축할 때 그 설계에서 좀 생각해가지고 좀 위험하다, 이런 건 좀 문제점이 있다 생각하는 데에는 뭐 구조안전검사 같은 것 검사보고서 같이 플러스 해가지고 안 올립니까
실시설계할 때 각 분야별로 뭐 토목이면 토목, 그리고 토공, 콘크리트, 각 강교, 강제, 그라우팅 구조기술사라든지 각 파트별로 전문 파트를 같이 검토하기 때문에 그 위험부위 요인도 같이 지금 검토가 되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정리가 됩니다.
그래서 그런 사항도 일단 중간보고라든지 최종보고 때 또 거기다가 한번 더 점검하기 위해서 자문위원회를 개최한다든지 그런 회의를 해서 한 번 더 또 거르는 작업을 그런 식으로 지금 저희 시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구조검사를 그걸 설계를 받아가지고 전부 확인을 하실 때 이 우리 시에서 우리 얼마 전에 강주만 우리 위원님이 이야기하신 내용의 일부분인데 구조검사도 제대로 되었는가, 우리 시에서 전문가인 구조기술사 이런 좀 기술을 많이 가진 이런 기술사가 있어 가지고 과연 우리가 이 구조에 지장이 없는가, 안전한가 이것을 검사를 해야 될텐데 이것도 한번 그런 검사를 과정을 거칩니까 그냥 그것은 그냥 되었다고 도장 찍습니까
그것은 저희들이 전문가를 통해서 자문위원회도 하고 또 저희 최종적으로는 중요한 구조물에 대해서는 부산시 자체적으로 설계심사위원회입니다. 설계심사위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각 분야별로. 또 거기서 한번 또 거르고. 아까 강주만위원님 말씀한 데 대해서 저희들은 확실한 숫자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자체적으로 부산시에서는 토목이나 건축분야에서 최고 실력자고 또 그런 계통에 학교를 대학을 졸업하고 또 모든 경험을 갖고 있고 또 석사코스도 하고 박사코스도 하고 또 기술사도 저희들이 제가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만 저희들이 본부에서만도 한 20명 정도 저희들이 기술사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확보하고 있고 대부분이 또 기사는 다 자격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드시 심사과정을…
사실상 저희 나름대로는 건설본부에서는 토목이나 건축, 전기, 통신 할 것 없이 아주 부산시에서는 일류의 팀으로 지금 건설본부가 지금 확보하고 있다. 우수한 인력을 가지고 있다 이래 봐도 과언이 아니겠습니다.
그런데 그렇게까지 설계기초단계부터 소심하게 전부 감사과정을 거쳤는데 왜 그렇게 이번에 하자가 많이 생겼다고 생각합니까
이번에 생긴 하자는 마감 좀 불량, 실내체육관 누수나 이것은 마감불량에서 아주 솔직하게 말씀 드려서 그 기능공이 코팅부분에 좀 더 신경을 써야 되고 아주 이런 구조라든지 안전에 크게 문제 있는 것은 아니고 마감 불량에서 좀 많이 나왔습니다. 많이 나왔다고 봐지고 이번에 특이한 것은 이번에 단, 하키경기장에 관람석 날아간 것은 거기에 대해서는 그 당시에 태풍이 돌출현상이 일어나지 아니했느냐. 그런 것은 저희들이 이제 원천적으로 구조적으로 한번 더 강하게 80m, 40m/sec로 되어 있습니다만 조금 더 강도를 줘서 한 50m/sec의 강도에도 충분히, 어떠한 돌풍이 있더라도 그걸 보강하는 것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른 데 대해서는 조금 마감재 좀 부실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전부 다 다시 전부다 보수 작업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내일까지는 대충 대부분이 다 완료할 것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설계상에 지금 현재 하자가 현재 생긴 마당에서 설계상에 기초단계부터 검토를 누가 했는지 모르지만 검토하신 그 과정이 좀 잘 못되었다고 생각 안 합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하키경기장 관람석 부분에 대해서는 새로 다시 원천 설계한 것부터 검토를 하고 또 보강하는 걸 또 전문가를 데려 가지고 한번 자문도 받고 또 설계도 시키고 해서 더 보강을 하고 있습니다.
자문을 받는다는 것은 형식적인 자문을 받지 말고 실질적으로 그 자기 기술을 동원해서 그것이 안전한가 아닌가 자문을 받아 가지고 확실한 구조진단을 보고서를 내어야 되는데 그 대충했기 때문에 이번과 같이 문제점이 많이 발생되었다고 보는데 그 우리 다른 방향으로 이야기 자꾸 하실라 하지 마시고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이야기를 해 주시고 그렇게 해 주세요.
예.
그러시고 지난번 우리 금정경기장에 우리가 위원들이 두 번째 보러갔죠
예.
그날 우리 본부장이 보셨습니다만 그 과정이 지적을 여러 군데 했습니다만 대충 부수적인 시설, 주시설동 이번에 문제가 설계상에 그것은 모르겠습니다만 보수를 했지만 부수적인 시설 이것이 너무 소홀했다 그래 인정 안합니까
그것은 인정합니다. 마감이 좀…
왜 그렇느냐 하면 그날 본위원이 보고도 화가 나서 참 질문을 했습니다만 그건 외곽적으로 풍기는 시설이 우리가 참 외국인들 많이 불러놓고 경기를 하는데 조금만 신경을 더 썼더라도 좋은 우리 작품을 만들어내지 않았느냐 저는 그래 생각을 합니다. 그 과정이 별 것 아니다 싶은데 별 것 아닌 거기서 문제가 발생된다 말입니다.
우리 점검을 하면서 다니면서 마지막에 손을 이래 딱 잡으면서 까닥했으면 손 빌 뻔했어요. 끝이 쪼뼛하게 이래 가지고 똑 칼날 같아요. 그렇게 하는 것은 아마 그 제가 다녀본 데 별 구경을 못했는데 좀 뭉툭하게 이래 해가지고 부드럽게 해가지고 손을 잡아도, 사람들이 손을 많이 잡고 다니는데 옆에 돌아가는데 그걸 손이 까닥하면 손이 칼날 같아서 베일 뻔했는데 이런 문제, 어제까지 비가 오고 난 뒤에 그 비가 와 가지고 녹물이 줄줄 타고 내리고 볼트 관계도 그렇고 그 스텐 자체도 보니까 스텐이 전부 부실 자재 썼어요. 그 스텐 뭐 아시는가 모르겠습니다만 스텐도, 스텐이 1종 스텐을 쓰면 녹이 안 습니다. 아주 매끈매끈합니다. 2종, 3종 쓰면 가격이 많이 떨어지는 대신에 이 금방 녹슬어버려요. 그리고 용접한 것 한 번 보세요, 그것. 하나하나 틈틈이 보니까 제대로 정성껏 들여서 일을 한 곳이 한 군데도 없어요. 명색이 현대건설인데 현대건설이 참 얼굴 부끄럽습디다, 보니까. 이런 걸 우리 감독청에서 지적을 해가지고 다시 재시공할 것은 재시공을 시켜야 되는데 그걸 그래 놔놓고 밑에 코트 그것만 다 되었다 해가지고, 다 되었습니다 해가지고 나중에 경기하다가 이런 국가적인 망신을 시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래서 그 설계에서부터 좀 뭔가 정성을 드려서 하지 않고 그냥 주어진 그거니까 그래 하면 되겠지, 적당한 방법, 적당한 기술에 의해가지고 한 과정이 이런 참 문제점을 가지고 왔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우리 지난번 지적한 데 대한 우리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는 우리 본부장님이 앞으로 이 개선이 좀 되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우리 박홍재위원님께서 아주 세밀하게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 저희들도 한 번 더 확인도 하고 그래서 손잡이 톱날같이 날카로운 부분이라든지 또 거기에 지금 좀 여러 가지로 좀 마무리에 좀 미흡한 부분 그런 데 대해서는 저희들이 새로 저희들도 위원님 말씀대로 좀 시정조치를 시키고 다시 전부 다 한 번 더 손을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마무리가 좀 깨끗이 좀 정리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그리고 일부는 설계변경까지도 했다는 이야기를 제가 들었는데 과연 그것이 나는 이 뒤에 감사 때 제가 관계 자료를 확인을 하겠습니다만 설계변경했다는 걸 제가 자료를 갖고 있는데 변경한 사실이 없다 그 당시에 물었을 때 제가 답변을 들었어요. 그것은 뭐 이 자리가 행정사무감사 아니니까 그때 우리가 자료를 제출 요구받겠습니다.
하여튼 이 모든 것이 부실로 우리 이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관계 우리 공무원이 좀 잘 하시지만 백 개 잘하다가 한 가지 잘못하면 그것 때문에 싫은 소리 듣지 않습니까 마지막 순간 그 준공시한 시점까지 모든 기술면에서 일거일동을 점검하셔서 우리 시민들이 좀 정말로 고생했다는 그런 참 보람을 느끼도록 그렇게 좀 노력해 주십시오.
예, 그래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홍재위원 수고했습니다.
박현욱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충질의, 우리 박홍재위원님 질의에 대한 보충질의를 몇 가지만 하겠습니다.
지금 본부장님 오늘 이 업무보고 하는 내용이 이번 태풍에 대한 복구 계획이다 말입니다. 그러면 저희들이 9월 4일에 현장확인을 갔을 때 물론 그전에도 갔습니다만 여러 가지 지적사항에 대해서 시정한 부분은 이렇게 시정했다, 앞으로 이렇게 하겠다는 그런 내용 아닙니까
예.
그렇다면 박홍재위원님 방금 말씀하신 그 뭐 대설이라고 그럽니까 스텐으로 하는 것 그런 모난 부분 그 당시에 지적을 했거든요.
예.,
지적을 했고 또 스텐의 1, 2, 3종 중에 1종을 써야 된다하는 지적이 다 있었는데 지금 시정이 되었습니까, 어떻게 되어가 있습니까
지금은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걸 하고 있는 거네요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스텐 그 사용한 그 제품에 대한 것은 그것은 시방서에는 1종으로 쓰게 되어 있을 겁니다, 아마. 그죠
이 스텐에 대해서는 우리 아시안게임시설부장이 좀 상세하게 좀 답변을 하겠습니다.
예, 예. 다시 답변을 해 주세요.
직위, 성명을 말씀하시고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아시안게임시설부장 조승호입니다.
지난번 박홍재위원님께서 테니스경기장 현장 방문시에 지적했던 두 가지 사항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테니스경기장 관람석 의자 볼트 녹 발생 관련에 대해서 말씀 드리면 당초에 사용된 게 스텐레스 볼트를 사용하기로 되어 있는데 저희들이 확인한 결과 시공할 때 기능공들이 니켈도금된 볼트를 잘못 알고, 이것도 퍼뜩 보면 퍼뜩 구별이 안 되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잘못 썼다 자기들이 인정을 하고 어제까지 전면 교체 완료했습니다.
그 다음에 테니스경기장 난간 녹발생 불량 자재관련에 대해서는 테니스 난간은 당초에 스텐제품 304, 304제품은 아주 1등품은 아니고 중등급 정도 됩니다. 당초 설계시부터 그렇게 되어가지고 지금 현재 시공된 것도 304제품으로 시공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녹이 발생된 그 부분들은 외부 금속 이물질이 날라 붙어가지고 현재 물과 붙어가지고 녹으로 판명이 되었고 그래서 그 뒤에 현장에 그 부분들 녹 제거 지시를 해 놓고 있고 지금 작업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차후에도 이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 철저를 기하라고 지시를 해 놓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우리 조부장 답변에 의하면 스텐의 제품 질에 대한 304로 시방서에 나와 있기 때문에 하자가 없다 이 말이죠
그 시방, 원래 설계된 대로 시공이 되어 있습니다.
시공이 되어 있으니까…
최 1등급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최 1등품은 아니더라도 중등급이다 그렇게 설계가 되어 있고 그렇게 되어가 있어서 그것은 조치할 수 없다는 이야기고.
지금 설계된 대로 된 것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교체 시공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죠, 못하죠
예.
그런데 우리 박홍재위원님 질의에 우리 본부장님께서는 그런 걸 고려해서 교체할 것은 교체하겠다고 그랬거든요.
그게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교체를 시키는데 지금 현재 잘되어 있으니까…
그러니까 그런…
설계된 대로 되었으면 저희들이 별…
질의에 대한 답변을 명확하게 해 주시라는 이야기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게 우리 박홍재위원님께서 나름대로 그 부분에 대해서 전문가 입장에서 이런 지적을 하면 시방서에 그런 식으로 304로 하도록 되어가 있어가지고 하자가 없다 그러면 실질적으로 우리 관계자들도 저희들이 다 아시다시피 정말 세계적으로 내어놓는 경기장을 최상급으로 그런 것은 해 줘야 된다 이 말입니다. 간단한 마무리 같은 것. 그러면 이런 것은 굳이 설계변경을 굳이 하지 않더라도 간략하게 이런 좋은 재질로 최상급으로 교체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죠
그 부분들이 지금 테니스경기장뿐만 아니고 사이클경기장 부분에도 스텐레스 난간이 많이 있습니다. 전체를 교체하기에는 상당한 비용 부담이 추가되어야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부 다 이 자재로 되어가 있습니까
난간자체는 외부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실내에처럼 그래 고급은 안 썼습니다. 아주 고급은 안 썼고 중등급 정도 그렇게 설계되어가 있어서 했습니다.
좋습니다. 그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체적인 부분을 파악을 해서 상임위 마치고 조금 대화를 하도록 하고, 본부장님 그 기장체육관 배구경기장에 가니까 위치를 제가 정확하게 말하기 뭐한데 거기서 제가 지적을 했습니다만 그 배수트렌치라 그럽니까, 그런 게 전혀 없더라고요. 배구경기장 들어가면 좌측에, 그때 조부장이 이야기 들었습니까
예.
그것은 여기에 조치사항이 없죠
아시안게임시설부장 조승호입니다.
그 기장체육관 현장 방문시에 일부 경사지에서 흘러나온 물이 주차장 부분으로 들어서는, 흘러 들어갈 수 있는 그런 부분에 트렌치가 설치가 안된 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설계변경을 통해서 현장에서 당초에 설계는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변경을 해서 보완 시공하도록 현장에 지시해 놓고 있습니다.
예, 그것은 할거죠
예. 그래 하겠습니다.
그러면 하나만 더 물어봅시다.
양궁경기장에, 그러면 지금 9월 10일까지 필드모래 복토작업을 이제 완료 하잖습니까
예.
그래 되면 수평이 이루어집니까
지금 비가 오면 양궁경기장은 근본적으로 지반개량을 안 했기 때문에 일부 부분침하가 많이 되는 부분도 있고 작게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현장에서는 아시안게임 완료 때까지 시공사를 철수를 안하고 배치를 시켜놓았습니다. 그래서 부분 부분적으로 계속 복토작업을 하고 다짐작업을 하도록 지시해 놓고 있고 끝까지 그렇게 할겁니다.
그렇죠. 그렇게 수평을 이루도록 할거죠
맞추도록 그래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날 지적한 사선으로 해서 쭉 좌우로 해가지고 배수트렌치 이 비뚤비뚤한 것.
예, 트렌치 열 안맞는 부분도 기성제품이 일부 비뚤어진 부분들이 있습니다만 그런 것들도 현장에서 일직선이 딱 일직선이 안되더라도 그 비뚤비뚤한 게 최대한 줄이도록 그래 지시해 놓고 지금 손 보고 있습니다.
그래 일직선 하도록 해야지요. 그걸 안되도록 그래 하면 됩니까
그래서 지금 트렌치 그 제품 자체가 우리 일반 콘크리트 현장 시공하는 것처럼 그렇게 일직선은 사실상 힘듭니다. 왜 그렇느냐 하니까 그게 기성제품 자체가 똑같이 안 나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일직선이 되도록 시키고 있습니다만 보기 싫지 않도록 최대한 일직선 되도록 만들겠습니다.
아니죠. 그걸 다른 자재를 쓰더라도 그게 일직선이 쓰도록 반듯반듯하게 해 줘야지요.
다른 자재 쓰면…
그 자재 자체가 비틀하면 그것 쓰면 안되죠.
그래서 지금 비뚤어진 부분들은 다른 걸로 교체시키고 있습니다. 시키고 그 낱개 낱개 이어서 하기 때문에 완전 일직선은 현장에서 확보하기 힘들고, 그렇다하더라도 눈에 뜨일 정도로 울퉁불퉁, 들쭉날쭉 그런 사항은 없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낱개 하더라도 그걸 일직선이 되도록 해야지요.
좋습니다. 그리고 강서체육공원에요 조부장이 답해 주세요. 이것 지금 공사비가 그러니까 2페이지에 보면 1억 9,000만원이 되어 있지요
지붕 자재…
지붕 파손
예, 지붕…
공사비 해가지고 1억 9,000만원 되어가 있고 지붕판은 5,200만원이 되어 있거든요. 그러면 이 1억 9,000만원이라는 게 무슨 돈입니까
지붕 그게 추가로 골조부분을 합쳐서 골조하고 지금 이번에 파손된 부분은 제일 마감 상판부분입니다.
그래서 골조부분은 이번에 손상이 없었고 제일 마감상 상판부분만 손상을 입었기 때문에 그걸 보강하고…
그러면 골조는 아니죠
골조는 손상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1억 9,000에 안 들어가 있고 상판부분만 1억 9,000이죠
아닙니다. 1억 9,000이 아니고 5,400… 상판부분.
아니 그러면 1억 9,000 이것은 뭡니까
조금 전에 말씀 드렸듯이 지붕을 이루는 골조 H빔이라든지 철골조가 있습니다. 골조 위에 철판을 마감을 했는데 골조는 손상이 없고 철판 마감 부분만 손상을 입었습니다. 그래서 마감부분 그걸 다시 복구를 시키고 당초보다는 좀더 보강한 철골조를 조금 더 보강해서 복구를 하도록 조치시켜 놓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1억 9,000만원이라는 게 이번에 다시 드는 것은 아니네요
아닙니다. 그것은 당초에…
기존…
골조 플러스 마감…
총 1억 9,000만원이었는데 이번에 5,200만원이 파손되었다 이 말 아닙니까 그죠 그러면 새로 하면 돈이 얼마나 듭니까
새로 한다는 말씀은 어디 부분까지 말씀이시죠
지금 이번에 초속 40m에서 50m/sec로 바꾸지 않습니까
예, 보강 복구됩니다.
보강을 하면 총 드는 공사비는 얼마입니까
그게 지금 당초 드는 것에 대해서는 지붕판 5,200만원 그것은 저희들이 부담하는 부분이 아니고 일단 시공사에서 각종 보험금을 타서 아마 시공을 할거고 그 외에 추가로 드는 비용, 그 골조를 보강한 비용들은 한 2,000만원 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약 2,000만원 정도
예.
그러면 2,000만원 정도는 에스카레이션을 해 줘야 되네요
그것은, 그 부분들은 당초에 설계에 없은 부분들이고 저희들이 이번 복구시에 보강을 추가로 시켰기 때문에 그것은 시에서 부담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추가비용만 시에서 부담하고 당초에 있었던 부분은 시공사에서 부담하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2,000만원 정도 더 올려 줘야 된다 이 말이죠
그렇습니다. 그것은 당초 설계기준보다 좀 높여서 시공을 시켰기 때문에 그건 저희시에서 부담을 해야 됩니다.
이상입니다.
박현욱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고봉복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봉복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우리 박현욱위원님께서 질의한 데 대해서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조부장님! 좀 나오세요.
피해액이 5,200만원 되어 있는데…
아시안게임시설부장 조승호입니다.
됐어요, 됐습니다.
피해액이 5,200만원 나와 있는데 이것은 지붕판값입니까 재질값만 이렇습니까
여기는 이 피해액은 지붕 시공비 플러스 재료값입니다.
그러면 재료비는 얼마입니까
제가 정확하게 재료비 플러스 시공비를 구분을 제가 뽑지를 못했습니다.
그래 이 5,200만원이란 것은 시공비하고…
시공비 플러스 재료비…
재료하고.
예. 그렇습니다.
그렇네요.
예.
그래서 다시 재시공하게 되면 재질값이 올라가기 때문에 2,000만원이 더 든다 이거죠.
거기에 지금 지난번에 현장에서 말씀 드렸듯이 중도리를 철골을 중간중간에 하나씩 전부 다 보강을 다 시킵니다.
예.
다 시키고 이제 강판 두께도 0.6T에서 0.7T로…
그것 그래 알겠습니다. 그것은 우리 부산시에서 비용을 물어야 된다 이거죠
예. 그렇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당초에 계약할 때 말입니다 이런 문제가 발생되었을 때 어떤 식으로 재시공하고 재시공할 때 그 비용은 어떤 식으로 된다 하는 그런 계약서가 있죠
그런 개별사안에 대해서 전부 계약서에 명기하기는 너무 사안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그런 경우로서 시에서 시공사에 부담을 시킨 경우에는 시에서 부담을 해야 될 거고 원래 설계되어 있던 데에서 그대로 한다면 시공사에서 부담해야 될 것으로 그래 알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그 재질이 강서체육공원에 하키경기장 그 재질이 금정경기장이나 기장경기장 그 위에 지붕 재질하고 다릅니까
개별적으로는 다 다릅니다. 조금씩 다른데…
어떻게…
기장 같은 경우에는 근본적으로 동판입니다. 제일 마지막 지붕 마감이 동판이고 그 다음에 강서 같은 경우에는 불소수지를 도장한 강판입니다. 그러니까 근본적으로 보면 좀 다릅니다.
그리고 한림정공에서 시공을 했다 하는데 한림정공에서 타경기장이나 또 다른 곳에 이런 재질로 가지고 시공한 그 실적이 있습니까
그 자료는 제가 미처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삼성물산의 협력업체로서 그런 작업을 같이 계속해 왔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는 한림정공이 상당히 전문업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 전문업체로 알고 있는데 그런 실적이 있느냐 물어봤습니다.
그 실적은 제가 지금은 안 가지고 있지만 파악해서 별도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본위원에게 보고를 따로 해 주세요.
예.
좋습니다.
본부장님한테 간단하게 묻겠습니다.
주경기장 지붕막 파손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준공이 2001년 7월입니까
2001년 9월 15입니다.
9월
2001년 9월 15일입니다.
9월 15일입니까
예.
당초에 파손되었을 때 12개소가 파손되었다고 했는데 그때 9월말경에 이걸 발견했다면서요 맞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2000… 제가 아까 이해수위원님에게 9월경이라 제가 말씀은 모르겠는데, 우리 정확한 자료를 보니까 2001년 10월경이 되겠습니다.
10월에
10월경에 저희들이 정확하게…
그러면 9월 15일날 준공되어가지고 10월경에 파손을 처음 발견했다하는데 그 파손일지대로 한 번 말씀을 해 주세요.
저희들이 2001년도…
10월, 10월경에…
10월에, 10월에 10개…
물어보겠습니다. 10월경에
10개요.
10개소.
그 다음에 2001년 11월에서 2002년 2월까지가 37개소입니다.
2월까지 37개소.
2002년 3월달에 6개소입니다.
3월달에 6개소.
4월에 2개소입니다.
4월에 2개소.
5월에 2개소.
5월에 2개소.
6월에 1개소입니다.
6월달에
1개소입니다.
1개소.
7월달에 6개소였습니다.
7월달에 6개소.
8월달에 2개소.
8월달에 2개소.
그래서 총 66개소입니다.
66개소, 그렇죠
66개.
그리고 이번에 태풍 루사 때문에 30개소
예.
그렇죠
30개소.
본위원이 묻고자하는 것은 이런 파손일지를 보니까 매월 몇 개소씩 이렇게 파손이 되어 가네요
그렇습니다.
그때 현장 답사했을 때 현장 확인했을 때 본위원이 물었습니다. 본부장님한테, 앞으로는 파손이 생겼을 때 재시공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니까 본부장께서는 앞으로는 그런 문제가 없을 것이다 이래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렇죠
예, 그 당시에 저희들이 그 이후로는 태풍 루사가 왔기 때문에 그렇는데 우리는 그런 사항이 안 있겠느냐…
아니 또 태풍 오면 또 찢어질 것 아닙니까 그렇죠
지금 사항을 보면 상태로 보는 것 같으면 또 태풍이 오면 또 파손 부분이 또 발생이 안되겠느냐 이래 보아집니다.
그렇죠
예.
그런데 지금 조치사항에 보니까 대한건축학회용역결과에 따라서 항구적 보수를 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이 항구적 보수의 한계가 어디까지입니까 뭘 의미하는 겁니까 재시공까지도 가능한 겁니까
그 12월 저희들이 대한건축학회에 저희들이 원인 분석과 그 대책을 용역을 의뢰해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에 따라서 전면적으로 다 보수할 필요성이 있으면 전면적으로 다 해야 되고 저희들이 저쪽에 서쪽부분은 상태가 양호합니다. 괜찮은 부분들은.
좋습니다.
그래 부분적으로 해야 될 것은 그 결과에 따라서 저희들이 조치를 하겠습니다.
그러면 기술적인 그 진단결과가 나왔을 때 보수만 하겠다는 겁니까
아니 전면 재시공할 필요성이 있으면 재시공도…
가능하겠죠
예. 그렇습니다.
본위원이 묻고자 하는 것은 또 답을 요구하고자 하는 것은 그겁니다.
그 결과에 따라서…
진단을 해가지고 그 기술적인 진단을 해가지고 결과가 도저히 이런 상태로서는 두기 어렵다 싶은 것 같으면 재시공되어야 됩니다.
예. 그렇습니다.
지금 누더기 되어 있습디다, 누더기.
예.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그 다 보인다 아닙니까 그렇죠
예, 육안으로 좀 식별이 가능합니다.
보이죠 그래서 제가 물어본 겁니다.
자, 이상입니다.
고봉복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강주만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도 많이 지나고서 간략하게 몇 가지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시가 모든 공사를 발주할 때 사양의 정도는 어느 정도까지 사양을 설계사양을 받습니까 아무래도 본부장님은 잘 모르시겠죠. 조부장님!
아시안게임시설부장 조승호입니다.
처음에 설계를 받을 때 설계개항도를 먼저 받겠죠 그러고난 뒤에 본 설계 승인이 날 때 우리시가 설계, 예를 들어가 지금 아시안게임 모든 시설물에 대해서 말이죠, 설계가 어느 정도 디테일한 사양까지 설계에 반영되어 있습니까
일반적인 구조에서는 일반적인 사양을 적용하겠습니다만 일반적인 경우 외에 특별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 주경기장 재료라든지 이런 것도 특별한 경우에 많이 있습니다만 그런 경우에 특기시방서를 받습니다.
특기시방, 그러면…
그럼 거기에 세부적인 사항들이 다 기재가 되겠습니다.
예를 들어가 강서경기장 같은 경우에 이제 판넬 시공을 할 것 아닙니까
예.
그럼 판넬은 어느 업체 어떤 강도에 어떤 미리에 칼라까지 선정을 하는 겁니까 안 그러면 그 일부를 시공자가 전체 개념도에 맞게 시공하게 하는 겁니까
그것은 전체 설계할 때 기준 재료만 제시를 하지 어떤 업체까지는 지정을 안 합니다. 그래 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업체 제품을 안 쓴다 말이죠
아닙니다. 어느 특정업체를 지정을 하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기준, 재료의 강도라든지 두께라든지 이런 재질에 대해서…
아니 그것은 예를 들어가 우리시가 구태여 규정할 것은 없잖아요.
예를 들어가 아주 쉬운 것부터 제가 이야기를 할께요. 그러면 우리가 가정집을 하나 짓는데 세면기 있지요 계림 807로 하라든가, 대림의 704라 하라든가 그 두 개 중에 하나를 하라든가 이런 게 없이 대림제품 중상급 이상 이렇게 표기한다 이런 이야기 아니예요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러면요
지금 설계시에 보면 크기라든지 두께라든지 세부적인 사항이 기록이 되기 때문에 제품기준에 맞으면…
제품명은 지정을 안하고…
맞으면 특정제품이 아니더라도 그 기준에 맞으면 쓸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게 사실상 그 나중에 시공업자가 실질적으로 동종이상의 제품을 쓴다하면서 그것을 특별히 통제할만한 그런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 않는 우리 시로 볼 때 약간 저질의 제품을 사용할 가능성이 굉장히 농후하다 말이죠.
그런 사항들은 현장에서 감리들이 상주를 하면서 필요시에는 다시 시험을 시키든지 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현장에서 상태를 보면 육안으로 파악할 수 있는 것은 금방 체크가 될 것이고 좀 의심이 간다든지 하면 현장에서 다시 시료채취를 해가지고 검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 우리 골조 같은 것 있죠. 강서 골조공법으로 썼죠 저쪽에 강서체육공원.
예, 철골후레임이 들어 있습니다.
철골공법상 조부장께서 실제로 그 부분에 관여하셨죠
관여한다면 어떤 걸…
아니 공사 시공할 때 그 건설부장으로서…
원칙적으로 공무원들은 현장에 특별한 경우 외에는 현장에 못 나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전면 책임감리를 시행하는 이유도 공무원을 대신해서 현장에서 감리를 통해서…
그럼 감리를 통해서, 설계 철골 같은 걸 사용할 때 철골의 두께나 강도는 표기를 했겠죠 KS제품을 쓰라는 표기를 한 적은 꼭 있나요
그런 기본적인 기존 기준은 우리 관련법규에도 다 정해져 있습니다. KS제품 쓰라는 그런, 더불어 표기되어 있습니다.
왜 제가 자꾸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이런 부실이 안 일어나면 이런 말 저런 말 할 게 없는데 우리 나라 철골 같은 경우에는 지금 동부제강, 인천제철, 포철밖에 안 나옵니다. 다른 데 나오는 것은 그냥 일반적으로 조그마한 소형 철골이지 대형 철골은 그 세 회사밖에 쓸 수가 없어요. 그리고 일본 JS검사를 맡은 일본제품이 최근에 철골이 덤핑으로 많이 들어오고 있고 중국산도 들어오고 있는데 그러면 예를 들어가 우리 나라 세 회사가 쓰면 포철이나 인천제철 제품을 쓰라고, 안 그러면 강도에 맞게 그런 제품을 지명을 할 수도 있는 거지 가만히 놔둬버리면 동일한 강도에서 중국산을 쓰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건 일단…
예를 들어가지고 제 말은 조금 더 앞으로 과거 지나간 것도 물론이지만 설계사양서가 좀더 디테일해야 되겠고 필요하면 두 개 내지 세 개의 우리 나라 KS제품의 나오는 사양들이 제품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 제품을 3자 정도 선택을 해서 이 제품 이상의 제품을 쓸 수 있도록 권고를 하는 것이 이 자재의 불량 자재를 쓰는 것을 사전에 막을 수 있지 않겠느냐. 오히려 동종 이상의 중상급 이상 쓰라 이렇게 해놓으면 그 시공자가 대단위 사양을 선택하는데 포괄적 권한을 주는 것도 좋은 점도 있지만 굉장히 질 나쁜 제품을 쓸 가능성도 굉장히 많다고 본다 말이죠.
그 다음에 지금 금정경기장에 수평레벨이나 이게 좀 안 맞고 지반 침하현상이 좀 있어가지고 외부에 조경 타일 깔아놓은 것 있지요.
예.
일부에 침하현상이 과거에 보면 발생해서, 침하현상이 발생해서 물고임현상이 곳곳에 있더라 말이죠. 외부에, 외부 야드에…
예, 블록 벽돌 깔아놓은 것 말씀이죠.
예, 그게 외부야드가 다른 곳보다도 벽돌 깔아놓은 부위가 스페이스가 크다보니까 배수트렌치가 필요할 것 같은데 그 설계사양에도 없어서 그런 지는 몰라도 물고임현상이 곳곳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것은 지반침하나 수평레벨작업을 잘못해서 그런 것 같은데 점검을 해 보고 필요하면 배수트렌치를 쓰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다 말이죠. 이 야드가 너무 크다가 보니까, 예를 들어가지고 그 경기장은 배드민턴경기장하고 농구경기장 그 사이에 침하현상이 곳곳이 있었다 말입니다. 있어가지고 물고임현상이 있더란 말이죠.
그래서 이런 것을 물고임현상이 아무리 작업을 잘해도 별 것 아니잖아요. 사실은 솔직히 말해서 조부장님이나 저나 뭐 조부장님은 기술자고 저는 기술자는 아니지만 누수가 가장 별 것 아니잖아요. 솔직히 말해서, 그런데 사람들은 누수만 일어났다면 이게 크게 잘못된 줄로 알고 있다 말이죠. 누수는 실질적으로 골조 문제하고는 안전문제하고는 사실상 어째 생각하면 가장 관계없지만 외관적으로 이렇게 보이고 외관적으로 물고임현상이 생기면 그 전체를 그렇게 본다 말이죠.
그래서 이런 부분에 특히 좀 신경을 써주시고, 특히 조부장님은 우리 주경기장 같은 경우에는 평상감리가 몇 명이나 되나요 하루에, 20명 이상은 감리가 나오고 있죠
물론 시기적으로 많을 때도 있고 적을 때도 있습니다. 많을 때는 20명도 넘습니다.
20명도 넘겠죠
예.
소방감리, 전기감리 뭐 파트별로 감리가 많으니까 수시감리 점검을 해 봤습니까 감리가 그렇게 상주…
감리 현장에 일지 그 다음에 매일 점검 근무상황 수시로 점검하고 확인을 받습니다.
아니 그건 사인해 버리고 상주감리를 상주대기를 하지 않고 가버리는 수도 있겠죠
그게 예를 들어서 현장에서 거짓으로 보고를 했다든지 그에 상응하는 벌을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거짓인지 아닌지 비상 점검을 해 봤습니까 오늘 그러면 예를 들어가 보고서에 전기, 소방이니 토목 뭐 토목은 끝났을 것이고 건축쪽에 감리가 25명 상주하도록 보고서가 올라와 있는데 즉각 비상점검을 해 봤을 때 15명이 상주를 하고 있었느냐 말이죠.
그 부분들은 수시로 저희들이 현장하고 연락도 하고 협의를 계속하기 때문에 근무를 하는지 여부는 파악이 다 되고 있습니다.
점검한 일지 있습니까 없죠
특별히 저희들이 현장에 나가서 불시에 점검하는 것보다 점검일지를 기록을 받고 있습니다. 받고 있으면 허위인지 아닌지는 그때 한 일 자체를 체크를 해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아니 건설본부가 비상점검을 한 일지가 있느냐 이거죠 감리점검일지가 있어요 그 없어가 안되잖아. 감리일지만 받을 뿐인 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보니까.
저희들이 전면 책임감리를 맡길 때에는 물론 상주감리도 있고 비상주감리도 있습니다만 그 현장을 이탈할 때에는 저희들한테 별도로 승인을 받고 이탈하도록 되어 있고 그 외에는 상주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전면 감리를 감독할 권한은 누가 가지고 있습니까 건설본부잖아요
그렇습니다. 발주자인…
건설본부가 왜 감리 감독한 일지가 없나요
감리를 현장에서 상주를 하고 있기 때문에 특별하게 그…
에헤 참, 감리가 상주하고 있는지 없는지 그걸 일지를 작성해가지고 상주하고 있는지를 비상점검을 연간 한 번도 안 했다는 결론이 그게 말이나 되나요. 그 사람들 다 믿고 그러면 내가 도둑놈 아니다 하고 점방 지켜 줄께 한다고 해서 믿습니까
그런데 위원님 지금 상주감리를 하는 의미 자체가 공무원들이 현장에 한 일을 자기들이 맡아서 그만한 댓가를 받기 때문에 책임을 일단 지고합니다. 나중에 문제 생기면 1차적으로 감리가 잘못되었으면 거기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믿고 맡기고 있는데 또 부실을 한다면 여러 가지 또 방법을 연구를 하겠습니다.
그렇더라도 사후에 우리가 항상 말하는 것은 사전에 예방이 중요한 것이거든요. 사후에 일어날 것을 감안하면 너희들은 벌금과 벌칙과 벌금과 과태료와 뭐 필요한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다 이것보다는 우리가, 그래서 건설본부에 책임자들이 다 있고 그런 것 아니에요.
앞으로 상주감리를 두었으면 특별히 상주감리 상태가 잘되어 있는 건지, 우리 돈 다 주잖아요. 예를 들어가 오늘 21명 상주하기로 되어 있는데 5명만 도장 찍고 가버리고 상주도 하지 않고 감리도 잘 보지도 않는데 우리 21명 돈을 다 줬을 것 아니예요. 물론 전체 공정의 감리를 위해서 주는 거지만 결론적으로 인건비 반 이상 그 사람들이 세이브할 수 있는 기회를 우리가 공모까지는 뭐합니다만 용어가 잘못되었습니다만 협조했다는 것밖에 더 되나요, 그렇게 감독을 안 하면.
그래 앞으로 좀 저 말이 좀 과하다 생각하시지 말고 감리를 감독할 권한은 우리 시가 있지 않습니까 건설본부가 그렇지요
예.
그걸 해태하지 말아라 이런 이야기입니다.
알겠습니다. 앞으로 현장에서 감리가 제임무를 충실히 하도록 감독을 하겠습니다.
앞으로 계속 열심히 하셔가지고 아시안게임이 원만히 잘 진행되어서 건설본부가 수고 많이 했다는 그런 소리를 듣도록 마지막 남은 기간에 수고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주만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현욱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늦은 시간입니다만 조부장님 거기 서 보세요. 방금 답변 도중에 의문사항이 있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그러면 설계사역을 할 때 포항제철의 무슨 철근을 쓰거나 그 이상의 제품을 써라 이런 식으로 사역을 못한다 이 말이죠.
어떤 특정제품을 지정을 하게 되면 불공정 그런 쪽에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못하고 있죠
예.
그런데 본위원이 알기로는 하키경기장 필드 선정할 때는 좀 지적을 한지 오래됐습니다만 독일 테프론산가 무슨 회사제품 이상의 제품이거나 그 이상의 제품을 써라 해가지고 그 회사제품을 쓴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동등 이상의 제품을 해가지고 그 한 업체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고…
그렇죠. 아니 그러니까 제가 방금 그랬잖아요. ‘포철’ 하면 그 한 업체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고 그 이상 해라 하면 안된다 그랬잖아요.
동등 이상 업체라는 것은 그 폭이라든지 어떤 특정회사를 지정한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하키장 인조잔디문제만 해도 인조잔디 실의 상태라든지 그 제품의 폭이라든지, 그 다음에 전체적인 제품 질에 대해서만 언급을 했지 어떤 제품을 특정제품을 지정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특정제품을 지정하게 되면 문제가 됩니다.
그렇죠. 지정이 안되어 있습니까 본위원이 그 때 기억하기로는…
예를 들어서 폭이 3.3m 이상해라 그러면…
아니 본위원이 기억하기로는, 하긴 지금은 갑자기 안되어 있습니다만 회사제품이 나와 있는 것으로 지금 기억하거든요. 그러면 제품이 있었다면 그것은 문제가 되는 것이다. 그죠
제품이 있었으면 그 제품 내에서 시공사에서 그 제품, 여러 제품 중에서 우리 설계사양 그 상위에 있는 레벨 중에서 선택을 하면 됩니다.
그러니까 어느 회사의 무슨 제품 이름이 나와 있다면 그것은 문제가 있다 아닙니까 그죠
지금…
그 말 아닙니까
지금 어떤 제품…
아니 어느 규격 어떻게 어떻게 해라 이렇게 되어야 되는데 어느 회사의 무슨 제품 이상이다 하면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아니 상의할 필요없이 방금 앞에 말하고 뒷말하고 다르면 안되니까 어느 회사의 어느 제품 이상 이러면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죠
지금 조금 전에 말씀 드렸듯이 특정 회사만이 해당되는, 한 제품만 해당되는 회사를 지적을 하면 문제가 됩니다. 문제가 되고 그 어떤 하한레벨을 정하기 위해서 그 제품명을 그 두께라든지 폭이라든지 그런 사양을 정하기 위한 방법으로 쓰는 것은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아까 우리 강주만위원님 말씀대로 포항제철의 어느 제품 이상을, 동등 이상을 써라 하는 것은 관계없잖아요. 똑같은 이야긴데.
물론 지금 아까 한 제품만 한정된다면 문제가 되고 그 제품 이상이 서너 제품 된다면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경쟁이 되기 때문에.
그러면 그렇게 해도 되네요 강주만위원님 질의한 부분도…
예, 경쟁이 되는 몇 개 제품이 해당된다면 문제가 없습니다. 한 개 제품만 해당될 때는 문제가 됩니다.
그렇죠. 하나만 되면 문제가 있지만 예를 들어서 포항제철의 H빔 무슨무슨 규격 동등 이상을 써라 이런 것은 관계없다 이 말 아닙니까
예를 들어서 어떤 폭을 지정해가지고…
아니 그러니까 그것을 여러 가지 성능검사를 해가지고 이 제품 이상이면 아주 건설하는데 이상이 없겠다고 했을 때 이것 제품 이상 여러 제품이 있다면 어느 회사의 무슨 제품 이상 해라 해도 관계는 없다 이 말이죠
여러 제품일 때는 가능합니다.
그렇죠. 여러 제품일 때 관계없다 이 말이죠
예, 그렇습니다.
이상입니다.
박현욱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이해수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습니다. 지금 시간상으로 중식시간인데 아까 자료가 한 개 왔기 때문에 이것은 제가 질의를 안 할 수 없습니다.
제가 자료요청한 것 중에서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지붕막 파손 경과현황 이렇게 지금 제가 보고 있습니다. 제가 아까 전에 말씀 드릴 때 날짜별로 해가지고 위치, 크기 전부 다 해가지고 해 오라고 했는데 작년 10월달부터 올해 2월달까지는, 작년 10월달에 10개, 올해는 11월, 12월, 2월 해가지고 37개 되어 있죠 그렇죠
예.
그런데 3월달부터는 아주 정확하게 나와 있습니다. 3월 15일날 어느 어느 위치에서 발생이 됐다. 그리고 4월달은 4월 17일날, 4월 30일날 이런 식으로 되어 있는데 왜 10월달부터 올해 2월달까지는 날짜별로 안 나와 있습니까 완전히 집계만 나와 있네요
이 건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건물공사를 하고 나면 유지관리부서인 체육시설관리소에서 시설물 인계를 합니다. 체육시설관리소에서 작년 2001년 10월달부터 2002년 2월까지는 체육시설관리소에서 점검할 때 그 때 점검했기 때문에 이런 세부사항이 아주 기술적인 검증이 안되고 그냥 개수만 파악하다 보니까 이렇게 나오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그 이후에 저희들한테 보고가 되고 해서 이것은 관심 있게 관찰을 구체적으로 세밀하게 하니까 저희들이 2002년 3월달부터 아주 세밀하게 나왔고 그 전에는 그런 사항에 의해서 발견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아까 뭐라고 했습니까 체육시설…
체육시설관리소에서…
했습니까 그 전에는.
예.
그러면 거기에서 그냥 이렇게 총계적으로, 총계적인 개념의 수치만 받았다 그렇게 되는 겁니까
예.
그리고 이 지붕막 파손이 아주 많이 되어가지고 저희 고봉복위원님이 질문했는데 계속적으로 지금 이런 문제가 많이 생길 때 전면 재시공이 가능하다. 그러면 실제로 전면 재시공이 가능할 때 그 비용부담은 누가 합니까
그런 관계를 저희들이 건축학회에다가 용역을 줘놨습니다. 이게 재질에 문제가 있는 것이냐 시공상의 문제냐, 설계의 문제냐 그런 것을 종합적으로 그 보고서에서 정밀하게 검토가 되어서 대처방안까지 어떻게 앞으로 향후 대처할 것이냐를 검토할 것입니다. 그 결과에 따라서 저희들이 조치를 하겠습니다.
그러면 비교를 들어서 강서체육공원에 지난번에 지붕막, 지붕판 피해액이 5,200만원이다. 이 돈은 지금 그러면 어떻게 누가 부담합니까
그것은 보험사에서.
그러면 됐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가서 보니까 강서체육공원은 공사시공보험에 가입했다는 말을 저희들이 들었거든요. 그러면 지금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이 지붕막을 실제로 전면 재시공한다면 비용이 상당액인데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 현대건설에서도 공사시공보험에 가입됐다고 생각합니까
저희들이 지붕막 파손부분에 대해서 공사준공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은 공사의 하자로 봐서 원인분석해서 조치를 할 그런 추진사항이 되겠습니다.
공사준공되고 난 뒤에 일어난 사건이다. 그러니까 삼성에서 가입했다는 공사시공보험은 공사시공 중에 일어난 사건만 보험에서 책임지는 것이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붕막 파손 이것이 최고 초창기에 발견한 시점부터 자료를 달라고 한 근본적인 이유가 준공이 그러면 아까 전에 언제였습니까 작년 9월달에 했습니까
작년 9월 15일자입니다.
9월 15일자. 그래서 작년 9월 15일자로 준공을 했는데 실제 지붕막 파손이 9월달에 생겼는데도 자료가 혹시나 10월달로 될 수도 있고 그런 여러 가지 부분들이 있습니다. 제가 이 자리에서 정확하게 말씀 못하겠는데. 그래서 최초 날짜하고 전부 다 이것을 아까 자료를 요청했는데 3월달부터는 아주 정확하게 잘되어 있는데 그 앞에는 그냥 10월달 해가지고 10개 이렇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차후 부분이니까 전면 재시공할 때 그것은 뒤에 다시 한번 토의하기로 하고, 아까 전에 아시안게임경기장 준공 전에 게임한 자료를 달라고 했는데 그것은 지금…
프레…
그러면 말이죠. 예를 들어서, 지금 자료가 방금 도착했습니다. 아시안게임프레대회, 이 프레대회를 한다 그러면, 어느 경기장에서 이 프레대회를 연다 이러면 결정권자는 누구입니까
이것은 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에서 저희 시하고 협의해서 결정이 되겠습니다. 주관부서는 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가 되겠습니다.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하기 위해서 사전에 한번 점검을 해 보는 그런 대회가 됩니다.
그러면 아까 전에 우리 강주만위원님도 말씀했는데 예를 들어서 광안대로를 지금 아시안게임 기간 중에 이것을 개통시켜가지고 시민 공간으로 활용해야 되겠다 이런 것에 대해서는 결정권자가 누구입니까
저희 시에서 결정합니다.
아니 그러니까 시에서 결정하는 것은 알죠. 결정권자가 누구입니까 결정권자요.
시장님이 하십니다.
그래서 이런 여러 가지 문제에 있어서 중요한 문제들은 우리가 토의라는 것이 안 있습니까 우리가 의회다 이것도 예를 들어서 토의하고 토론하고 하는데 이런 중요한 문제의 결정사항은 시장님 혼자의 마음도 필요하겠지만 여러 사람의 중지를 모을 수 있는 그런 제도적 장치가 우리가 하나 정도 마련해야 되겠다.
예를 들어서 광안대로를 활용하는 것에 대해서 우리가 토의를 붙이면 찬성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지만 분명히 반대하는 사람도 생깁니다. 그래서 난상토론을 통해서 가장 좋은 정책이 무엇이냐 이런 것을 연구할 수 있는 하나의 장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아시안게임시설에 대해서 프레대회 이것뿐만이 아니고 중요한 우리 부산시의 건물에 대해서는 사용을 하고 안하고 이런 문제에 있어서 하나의 그런 중요한 결정을 할 때는 모든 사람들이 참여해서 토론할 수 있는 그런 토론의 장을 마련할 수 있는 이런 계기를 본부장님이 좀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해수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안 계시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아시안게임경기장 하자 및 태풍피해 복구계획 보고청취와 관련하여 몇 가지 당부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지난 집중호우와 태풍피해 복구를 위해 주야로 교대근무하는 등 수고가 많았습니다. 이러한 수고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할 일은 너무나 많습니다. 아시안게임이 이제 불과 20여일 정도 밖에 남아 있지 않은 상태에서 아직도 시설물 하자보수는 완전히 완료되지 못한 상태에서 계속하여 하자가 발생하고 있어 심히 걱정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건설본부장께서는 우리 위원회에서 수차에 걸쳐 현장확인시 지적한 사항을 시공사로 하여금 완벽하게 보수토록 하고 아울러 그 이행사항을 철저하게 감독하여 대회 개최에 한치의 문제점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이것으로서 오늘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건설본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5분 산회)

○ 출석위원
○ 공무출장위원
李海東
○ 출석전문위원
宋根一
○ 청원소개의원
朴珠美
宋根一
○ 출석공무원
建 設 本 部 長
建 設 本 部 次 長
道 路 建 設 部 長
土 木 施 設 部 長
建 築 施 設 部 長
아 시 안 게 임 施 設 部 長
橋 梁 建 設 部 長
朴鍾大
金承鍾
李成根
張甲得
朴仁甲
曺勝鎬
金炳熙

동일회기회의록

제 120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4 대 제 120 회 제 5 차 아시안게임지원특별위원회 2002-11-01
2 4 대 제 120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2-10-07
3 4 대 제 120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2-09-11
4 4 대 제 120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02-10-24
5 4 대 제 120 회 제 2 차 본회의 2002-09-16
6 4 대 제 120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2-09-09
7 4 대 제 120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2-09-10
8 4 대 제 120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2-09-10
9 4 대 제 120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2-09-09
10 4 대 제 120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2-09-05
11 4 대 제 120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2-09-05
12 4 대 제 120 회 제 1 차 본회의 2002-09-04
13 4 대 제 120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2-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