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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부산직할시의회 임시회 제1차 교통도시위원회
(16시 01분 개의)
여러 위원님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제5회 임시회 제1차 교통도시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지난 태풍 글래디스호로 인한 수해지성 현장을 방문, 수재민을 격려하고 폐회기간 중에도 수해복구를 위해 헌신, 노력하고 그 동안 위원님들께서 보여주신 열의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제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보고가 있었다시피 시내버스 노선연결 연장코스 운행 수정에 대한 청원의 건에 대하여 심사를 하기 위해 집회를 가지게 된 것인 만큼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 드립니다.
그러면 의사직원으로부터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직원 성계수입니다.
보고 드리겠습니다.
본회의 폐회기간 중 지난 91년 8월 9일 의장으로부터 김허남위원이 소개한 시내버스 노선연결 연장코스 운행 수정에 대한 청원의 건이 교통도시위원회로 회부되어 왔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1. 시내버스노선연결연장코스운행수정에대한청원의 건(김허남위원의 소개로 제출) TOP
그럼 의사일정 제1항 시내버스노선연결연장코스운행수정에 대한 청원의 건을 상정합니다.
다음은 본 청원 건에 대한 관계인의 출석을 확인하겠습니다.
김허남위원님 출석하셨습니까
교통관광국장 출석하셨습니까
청원인 대표 김재호씨 출석하셨습니까
예, 다 오셨습니다. 그럼 청원을 소개한 김허남위원 나오셔서 청원 취지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한테 지금 배부한 것이 제안설명서라는 것으로 말은 비슷하지만 청원에 대한 소개로 되어 있습니다. 그건 아마 누구한테 부탁을 했더니만 잘못된 것을…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이번에 이렇게 제가 청원의 소개를 해드릴 수 있는 여건을 우리 위원장님과 여러 동료 위원님들이 저한테 이렇게 마련해 준 것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역시 제 청원 이야기를 기해서 교통관광국장이 참석한데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우리 청원 할 때는 조금 내용을 일부 간략하게 오해되지 않고 확실히 알 수 있도록 설명을 조금 자세히 해드리겠습니다.
내용인즉 본래 청원할 적에 그 설명이 잘못돼서 주목적이 여기는 송도-감천-괴정-다대포 가는 쪽에 노선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 노선이 성립이 되고 더불어 좋으면 이것이 대학병원 있는 데서부터 국제시장을 돌아서 갈 수 있는 그런 여건이 있으면 좋겠다. 원칙은 노선이 다대포 쪽으로 가는 노선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그것을 원칙으로 했습니다.
그 후에 여러 시민들과의 대화 가운데 가장 편리한 방법, 가능성이 있는 방법, 국제시장을 통과한다는 것이 더 한층 불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분리해서 한번 소개를 할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우리 감천을 통해서 오는 16번 버스가 송도상고로부터 충무동을 통해서 대학병원으로 운동장까지 가던 것을 송도상고 앞에서 산복도로를 통해서 대학병원 있는 데로 해서 운동장으로 갈 수 있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랫길로 이렇게 가던 것을 윗길로 가면 여러 대 가운데서 일부만 그렇게 한다면 우리 산복도로에 있는 시민들이…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사람이 많이 사는 곳이 산 쪽에 많이 삽니다. 아래보다 이렇게 해서 남부민2동, 남부민1동, 초장동, 아미 일부 이것이 주로 사람이 많이 사는 곳인데 그게 감천 쪽으로 가는 버스노선이 없습니다. 그걸 어떻게 길을 틔워 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국제시장 가는 노선은 35번 버스를 가장 복잡한 때에 아침 8시에서 10시 사이에 버스 시간을 좀 단축해서 해달라. 저녁에도 6시부터 10시 사이의 가장 복잡한 때 35번을 좀 시간적으로 줄여 가지고 여기서 증차라는 말이 됩니다. 그 시간을 줄여서 자주 다니면 두 가지 목적이 확실히 안 되겠나하고 이걸 여러 사람들하고 상의한 결과로 그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만일에 이것도 저것도 안 된다고 하면 거기에서 35번… 이 차가 그대로 계속해서 다대포까지 갈 수 있다. 역시 190번 노선인데 그것이 가든가 그렇지 않으면 우리 천마로라는 것이 송도길이라는 것입니다. 그리로 통해서 하든 어떤 방법으로든지 시민들이 노선을 정해 가지고 편리하게 갈 수 있도록 좀 해 달라는 것입니다.
그 이유를 말씀드리면 천마산 기슭에 옛날에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6․25로 말미암아 전부 모아졌던 사람입니다. 옛날에는 판잣집입니다. 그러던 것이 국가에서 산복도로를 만들어 줘서 상수도 거기에다가 35번 차가 들어왔습니다. 얼마나 시민들이 기뻐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타고 보니까 이것이 온천장 쪽으로 가는데는 되는데 운동장 쪽으로 가는데는…
말씀 중에 안 됐습니다마는 김위원님! 애당초 청원 소개한 내용에 대한 것만 간단명료하게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2분만 더하면 끝납니다.
그래 가지고 그것이 청원을… 그때 진정해 가지고 190번이 들어와서 운동장을 통해서 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다대포 쪽으로는 하나도 못 갑니다. 그래서 다대포 쪽에서 오는 16번 버스가 통과한다면 정말 여기 있는 시민들이 정말 기쁘게 생각하고 환영할 수 있지 않겠나. 이런 애로를 여러분께서 짐작하시고 우리 시민이 정말 무엇을 바라느냐, 무엇을 생각하느냐 여기에 대해서 여러분께서 많이 숙고하셔서 최선의 협조 있어주시고 국장님께서도 최선의 협조 있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저의 소견은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김허남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동환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버스노선 증설 청원사항에 대한 전문위원 검토의견을 보고 올리겠습니다.
본 청원은 김재호씨 외 159분 총 160명이 서명날인 해서 청원된 사항입니다. 남부민1동 주민 69분, 남부민2동 주민 29분, 초장동 29분, 아미동, 아미2동해서 160분이 서명날인이 되고 청원의 구체적인 내용은 16번 버스 중에서 일부 버스를 16-1번으로 변경을 해서 남부민동, 초장동, 아미동 산복도로 아미파출소, 대학병원, 충무동, 자갈치시장, 대청동, 보수동, 법원 앞을 경유해서 운동장까지 새로운 노선을 변경, 신설해 달라는 내용의 청원입니다.
두 번째, 이 일대의 인구와 교통량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남부1동, 남부2동, 초장동, 아미 1,2동의 인구는 보시는 표와 같습니다. 이 5개 동의 인구가 7만 1,000명인데 이 지역의 교통량을 산출을 하면 통상 저희 시에서 교통량 산출은 인구에다가 한 사람이 1.6회 탄다고 이러한 공식을 가지고 저희들이 산출을 합니다. 그래서 인구에 1.6회를 곱하면 이 5개동 일대의 교통양은 11만 4,003회로 저희들이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일대의 교통수단은 산복도로의 4개 노선, 노선명은 별표 했습니다만 78대가 운행을 하고 있고 천마로에 6개 노선 124대가 운행 중에 있습니다.
이와 곁들여서 한전버스, 즉 마을버스가 1개 노선에 3대가 운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산복도로 여건을 살펴보면 총 연장이 2.5km인데 도로 폭이 넓은 데는 8m이고 좁은 데는 인도를 포함해서 10m 정도고 2차선 도로로 개설이 되어 있습니다. 특히 산복도로인 점을 유의를 해 주셔서 일부 지역은 경사가 지고 곡각이 5개 지역에 남쪽으로 심한 낭떠러지가 있는 산복도로 여건입니다. 또한 최근 급증하는 자가용차의 무단 주차로 인해서 이 일대 도로변의 실제 노폭은 8m에서 10m입니다마는 무단주차 등 도로점용으로 인해서 통상 활용되고 있는 노폭은 5~6m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다음 노선을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16번 버스노선은 31대가 4분 간격으로 약 26㎞ 주파하고 있습니다. 시발점은 하단에서 운동장까지 시발하고 남부민 산복도로 부근에서 천마로 하고 같이 연결해서 16-1이 연결되는 지점의 중앙에 연결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청원에 대한 검토의견을 보고 올리겠습니다. 제일 먼저 청원대로 16번 버스에서 운행대수가 31대인데 16-1번으로 해서 차를 5~6대를 뽑았을 경우에 16번 버스 31대 중에서 5~6대를 뽑아서 16-1로 변경을 해 가지고 운행을 할 경우에는 기존 운행 이용 주민이 과거에는 4분 간격입니다만 약 5~6분 간격으로 배차시간이 연장이 되는 점이 있어서 기존 이용시민에게 다소 불편이 될 것으로 판단이 되고 그 다음에 청원에서 요구한 사항이 자갈치시장으로 가는 노선을 해 달라는 것입니다. 기존 자갈치시장은 35번 노선이 5분 간격으로 운행 중에 있기 때문에 이 청원의 요구사항은 기존 노선으로써 충족이 됩니다.
그 다음 세 번째는 운동장, 법원 방면으로 가는 노선을 해달라는 청원도 이미 190번 노선이 운동장, 법원 방면으로 운행 중에 있고 35번, 190번도 16번 노선 운행 중에 가까운 거리에 주차, 정차 지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청원사항인 대청동, 보수동으로 경유하는 버스가 없다는데 다소 불편은 예견이 됩니다. 현재 노선으로서는 대청동, 보수동은 갈 수 없고 환승을 해야 합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본다면 대도시 교통여건이 통상 버스를 1회 타고 지하철로 환승한다든지 1번 노선을 타고 2번 노선으로 환승한다든지 하는 것은 대도시 교통여건의 특성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 점을 미루어 보더라도 대청동, 보수동은 1회 환승이 불가피합니다. 이 조건마저 충족을 시켜주어야 한다면 기존 버스노선만 또 이용 시민이 체증으로 인한 불편사항들을 감안할 때에 앞으로 노선 조정에 참고를 하고 현재는 노선 변경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여건이 아닌가 하고 판단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동환 전문위원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본 청원에 대한 질의를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질의 전에 먼저 질의 대상자를 지정하고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대상자는 청원을 소개한 김허남위원님, 관계공무원인 교통관광국장, 또 청원 대표자가 되겠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김덕열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버스노선 일부 변경에 대한 청원접수 현황보고를 통해서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낮 시간에 우리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저희 교통분과위원들이 현지를 답사하고 왔습니다.
김덕열위원님! 누구를 대상으로 하시겠습니까
김허남위원님… 가능하면 주민들이 요구하는 그 청원을 들어줘야 된다고 본위원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청원내용에는 주로 산복도로 주민들이 자갈치시장이나 국제시장을 경유하는 노선이 없다, 청원 내용이 그렇게 된 걸로 알고 있고 또 하단지역에 있는 주민들이 자갈치로 해서 국제시장으로 가는 대청동, 보수동으로 가는 그런 노선을 요구하는 걸로 그렇게 청원이 되어 있는 걸로 그렇게 이해됩니다.
그러나 현지답사 결과 산복도로에 있는 사람들이 자갈치 쪽으로 갈려면 역시 35번을 이용해도 되고 또 운동장 쪽으로 갈 승객들은 190번을 이용하면 되도록 되어 있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산복도로 주민들은 사실상 이 청원을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본위원이 생각했을 때에는 하단에 있는 주민들이 예를 들어서 기존 노선에서 자갈치 쪽으로 가야 되겠는데 그 자갈치 쪽으로 가지 못한다 하는 그런 내용 같으면 이해가 갈 수 있는데 그런 내용도 아닌 것 같고 또 산복도로에 위치한 주민들이 하단 쪽으로 가야 되겠다, 송도 쪽으로 가야되겠다… 이 노선이 없기 때문에 그 노선을 증설해 달라는 그것은 타당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지금 청원내용이 그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청원을 나중에 다시 거론이 된다면 앞으로 시 당국에서 전반적인 노선조정 또는 증차계획이 있을 때 조정을 했으면 싶은데 어떻습니까 김허남위원님!
김허남위원 답변하세요.
감사합니다. 내용을 보면 해석에 따라서 조금 다릅니다. 16번을 돌리라하는 말은 우리 하단 쪽에 오는 것을 주목적으로 해서 16번이라고 하필 다른 노선이 많은데 하필 16번이라고 하는 그 말은 하단 쪽에서 오는 걸 주도하고 이왕 왔을 바에는 그것이 자갈치를 국제시장을 통해서 하는 것이 흡족하겠다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것이 우리 주민들이 내용을 쓰는데 확실히 이것을 보는 분들한테 도움이 안되게 써서 그런 거지 내가 주민들하고 상의해 보니 원 목적이 아까 말씀한… 그 설명한 내용으로 오늘 가지고 온 겁니다. 그것을 주로 하고 예를 들어 말하면 얼마나 심각하냐 하면 우리 남부민2동, 1동, 초장동 여기 이곳이 삼성여고에 많이 배정됩니다. 우리 산복도로와 천마로의 사이가 아마도 300m, 400m에 이렇게 차이가 있습니다. 그게 급경사입니다. 또 집하고 집 사이가 오솔길입니다. 잔디입니다. 아이가 올 저녁이면 집에다 전화를 걸어서 천마로에 내려와서 기다립니다. 이래 가지고 같이 올라갑니다. 지금 여기는 얼마나 복잡합니까 이런 곤경에 빠지고 있는 것을 나는 교육자로서 이것을 느꼈습니다. 참 이래서는 안되겠다. 그래서 이런 것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그 내용 설명에 있어서 구체적으로 저 쪽에는 신설이니까 설명을 자세히 했고 자동적으로 16번이 온다 하는 내용은 제 설명서로 낸 그 내용하고 똑같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잘해만 준다면 먼저 낸 청원서하고 제가 설명서로 낸 그것하고 전부 해 가지고 우리 시에다가 이 기회에 내 주신다면 역시 2가지 가운데 어느 것이 도움이 안되겠나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그렇게 해 주길 부탁 드립니다.
기존 노선의 6개 노선이 지금 하단지역에서 이쪽 시내 쪽으로, 천마로 쪽으로 나오는 노선 이 6개 노선의 134대가 지금 운행이 되고 있는 걸로 현재 전문위원이 검토한 내용을 보면 그렇게 되어 있는데 구태여 꼭 이 16번이 거기로 돌아가야 되느냐 지금 35번을 타고 35번 종점에서 하단 쪽으로 갈려면 우리 부산의 도시교통 처지가 어차피 환승을 안하고는 안 될 그런 입장이고 어느 지역에서 한 번 타고 한 번에 목적하는 데로 꼭 갈 수 없는 그런 상황이 이제 많이 생겨나기 때문에 우리 교통도시분과위원들 입장에서는 우리 부산 교통문제도 생각하면서 문제를 풀어보자. 이래서 현지에 직접 가보고 가급적이면 정말 참 주민들이 한번 타고 송도로, 하단 쪽으로 가면 좋겠는데 지금 도로여건상 또 연장운행을 시켜주면 그 지역의 교통이 그만큼 복잡해지고 하니까 환승을 하면 어떻겠는가 이런 말씀입니다.
거기에 노선이 여러 노선이 들어왔다고 하지만 두 노선밖에 없습니다. 35번하고 190번 그 두 노선밖에 산복도로에 안 들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세 가지 노선이라도 넣어달라. 지금 현재 두 노선만 들어왔습니다. 한 노선을 더 첨부해서… 두 노선만 있는데는 극히 드뭅니다.
최초의 청원 내용은 국제시장으로 돈다 하는 그것은 철회된 거죠
그것은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나도 도시과에 가서 사전에 타협도 해보고 여러 가지 해보니까 될 수 있는 한 청원을 했으니까…
그러니까 이것은 철회된 내용이니까 본위원의 소견으로는 다음 종합적인 노선 변경계획이 있을 때 또 증차계획이 있을 때 시 측에다가 우리가 위임을 해 가지고 시장님이 적극 검토해서 그 지역에 노선을 증설한다든지 이렇게 하는 방향으로 처리하는 게 어떻겠느냐 싶은 게 본위원의 소견입니다. 일단…
제안설명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제안상 다시 청원 낼 게 아니라 제안설명을 가지고 청원이라고 생각하시고 그 첨부해서 이제 우리 시에다가 위탁해 주시면 시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지 않겠나 이것을 저 나름대로 해봤습니다.
위원장님! 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이영위원에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원인께 몇 가지 묻겠습니다. 이 청원내용을 볼 것 같으면 16번 노선 일부를 16-1로 해서 남부민동-초장동-아미동-산복도로-아미파출소-대학병원-충무동-자갈치시장-대청동-보수동-법원 앞을 경유해서 운동장까지 운행하게 해달라 그런 내용이 되어있는데 청원내용이 이대로 입니까
조금 더 묻겠습니다. 청원내용이 이대로 인지를 말씀을 해주시고요. 제가 지금 질의한 내용을 설명하십시오. 청원인께서.
저는 선생님들이 이것을… 원본을 안 가지고 있는 줄 알고 제가 얘기를 했는데요. 제일 처음에 한 가지 문제가 되느냐 하면 이것을 복사해 가지고 여러 위원님들이 한 장씩 가지고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첫 째는 여기서 한 가지 진행과정상의 미스가 있고 제가 청원할 때는 물론 저 단독이 아니었습니다. 20여명이 청원을 했는데 청원한 동기를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미동, 초장동, 남부민1, 2동 이런 등지에 산복도로를 경유되어 있는데 이쪽으로 복잡한 것은 부산시내 다 복잡합니다. 그러나 5~6년 전부터 반상회를 통해서 반장, 통장, 동장, 구청으로 올라갔는데 이것이 여태까지 6~7년 동안 묵살되고 말았습니다. 이것이 묵살된 이유가 어디 있느냐 그런 말입니다. 그러면 버스 회사측하고 시 운수과 하고 뭔가 잘못되지 않았느냐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아까 말한 대로 청원을 함으로써 김덕열위원께서 현지답사를 했다하는데 답사한 것도 잘못됐습니다. 왜 잘못됐느냐 하면 송도 윗길을 답사를 했지 에덴공원, 괴정, 감천 이쪽에서 지금 실지는 산복도로, 남부민1, 2, 3동, 초장동 산복도로를 버스 2대밖에 없어요. 190번이 있어도 큰 도움이 안 됩니다. 청원을 낸 그 지역의 사람들은 190번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아요. 단 35번 하나를 가지고 하는데 그러면 35번을 왜 이렇게 우리가 청원까지 하게 됐느냐, 그 동기부터 김허남위원님도 맨 처음에 제가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작업복을 입고 아침, 저녁으로 버스를 타고 직접 답사를 해 보시라 이겁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해 보셔야 알지 지금 낮에도 회의 전에 답사를 했다 하는데 낮에 가봐야 어느 버스노선이든지 다 괜찮습니다.
제가 질의한 내용은 말입니다. 다른 내용은 나중에 말씀하시고 제가 궁금한 것은 조금 전에 말씀드린 청원의 내용이 결국 16-1번을 신설해 가지고 차의 일부를 산복도로로 돌려서 자갈치 국제시장으로 해서 대학병원 쪽으로 가는 그것이 청원의 근본내용입니까 아니면 이 산복도로에 사는 분들이 하단, 다대포 쪽으로 빠지는 것이 근본 청원의 내용입니까 그것을 말씀해 주십시오.
약도대로, 새파란 약도하고 빨간 약도대로만, 이것이 여러 위원님들이 복사를 해서 한 장을 가지고 있어야만 이해가 간다 이 말입니다. 그것을 안 가지고는 말로는 이해가 안가고 여기에 있는 것은 빠진 것이 많습니다.
청원인의 말씀을 잘 들었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고 있는데요. 오늘 우리 교통도시위원들께서 쭉 일대를 차를 가지고 한번 둘러 봤습니다. 청원의 내용에 있어서 다소 혼선이 있기 때문에 제가 질의를 한 겁니다. 그 점은 충분히 알겠는데요. 오늘 돌아본 저 개인의 소견으로서는 그 노선 자체를 돌리는 문제보다도 그 노선이 국제시장을 통과하는 것은 상당히 문제가 있더라하는 판단을 했습니다.
왜냐 하면 국제시장을 가기 위한 청원이라고 그러면 자갈치에서 국제시장까지 도보로 300m 거리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국제시장이 복잡해서 차가 빠지지 않는 거기를 다시 버스노선을 하나 더 집어넣는다는 것은 상당히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했고요. 청원의 내용이 꼭 그것만이 아니고 아까 제가 물어봤던 하단, 다대포하고 그쪽에 관한 것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면 그 내용이 달라지는 겁니다.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예, 이영위원 수고했습니다.
다음에는 성재영위원께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재영위원입니다. 청원인이 조금 전에 설명을 하셨습니다. 하셨는데 그 내용이 처음 당초에 청원을 했던 그 내용하고 변경된 것이 원안에 들어 있습니까
이 원고 원안에 많이 빠져있습니다.
다시 변경한 겁니까
솔직히 까놓고 말하면 시에 가서 타협해 보니까 국제시장을 통과하는 것은 어떤 일에도 불가능하다고 이렇게 판정이 내렸습니다. 도저히 이것이 꼭 되고 싶어서 4, 5차례 시에 들어가서 해봤습니다. 그것은 도저히 그걸 하면 청원이 가결 안되고 무산이 될 것 같아서 일부 몇 사람들 불러 가지고 그러면 두 가지 제안설명 가운데 두 가지 가운데 한 가지라도 하는 게 타당성이 있지 않겠나. 그래서 일부를 그러면 국제시장 가는 것을 어떻게 보충하느냐. 35번 버스를 가장 복잡한 시간에 증차를 해야 된다. 증차라는 말은 시간을 4분을 3분으로 해서 줄여 가지고 좀 많이 다녀서 보충해 주고 그 다음에 16번은 그대로 국제시장을 가지 말고 이것은 대학병원 앞으로 해서 가면 한 가지 버스가 빙빙 도는 것보다는 두 가지 버스를 가지고 원래 조건을 충족시킨다 이래서 그런 안을 제가 설명한 겁니다. 청원하신 분은 그 이용을 잘 몰라서 그런 겁니다. 그 실질내용을 두 가지 방법으로 해서 35번을 증차를 해 가지고 해소해 달라는 그런 안건입니다.
다음은 누구 없습니까 질의하실 분… 계속합니까
예. 그러면 전문위원한테 다시 묻겠습니다. 뒤에 수정돼 가지고 온 안건은 접수를 했습니까
안 했습니다.
접수가 안 됐으면 처음 안을 가지고 오늘 우리 상위에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 같으면 이 안건의 뒤에 수정된 김허남위원님이 말씀하신 수정부분에 대해 가지고 접수가 안되어 있고 상위에서 다룰 사항이 아닙니다. 그러면 당초의 원안이 국제시장을 경유를 해 가지고 이게 돌아와 대청동을 돌아 가지고 운동장까지 가는 그 안을 가지고 다루어야 되는데 이 수정된 안을 가지고는 청원내용이 접수가 안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은 다룰 수가 없다는 것은, 회의진행 발언을 위원장님께 정식 건의를 합니다.
지금 김허남위원께서 말씀하신 것은 일단 처음에 낸 것은 처리하고… 일부 변경입니까 16번에 대해서는 16-1번을 그대로 존속하고 135번을 증차시켜 달라는 그 이야기 아닙니까
다시 말씀해 주세요.
본래 청원을 낸 목적이 두 가지 있습니다. 16번이 다대포 쪽으로 오는 것이 없기 때문에 그것을 충족시켜 주고 또 역시 산복도로에서 자갈치시장 가는데 아미2동 있는 데로부터 자갈치시장 가는 데 대단히 복잡합니다. 사람이 메워지고 제대로 타지지 않을 정도로 그렇게 복잡합니다. 그러니 이왕 16번이 왔으면 그것이 국제시장 있는 데서 자갈치를 통해서 국제시장을 돌아서 가면 좋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됐는데 시하고 이렇게 상의해보니 다대포에 오는 사람이 운동장을 갈 수 있는데 빙빙 돌아서 가면 그 사람들 전부가 반대다, 도저히 할 수 없다, 이런 결론을 제가 가 본 결과 그래 가지고 몇 사람들하고 상의해 본 결과 그러면 분리해서 또 16번은 16번대로 산복도로를 돌아서 대학병원으로 가고 35번이 자갈치시장으로 통하는데 그것이 시간이 늦어서 복잡했거든요. 가장 바쁜 때에는 35번을 시간이 4분이던 것을 3분이나 2분 단축해서 바쁠 때 만 자주 다닐 수 있으면 주민들의 생각을 충족시킬 수 있다 그렇게 된 것입니다.
회의진행 발언에 대해서 쭉 건의를 하겠습니다. 회의진행 발언입니다. 요 자체에 소청의 청원이 들어온 내용만 가지고 오늘 다루어야 됩니다. 소청이 들어온 내용만 가지고 다루어야 되는데 지금 추가로 변경된 안을 가지고 정식 접수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은 오늘 이 자리에서 다룰 수 없는 사항입니다. 위원장님 유념을 해서 회의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위원 좋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위원장으로서 일단 처음 접수된 안건에 대해서만 오늘 다룰 수 있고 이 변경 문제에 대해 가지고 오늘 여기서 다루지 못합니다. 그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덕열위원! 질의하세요.
국장님 소견 좀 듣겠습니다. 지금 현재 현실적으로 산복도로 주민을 가지고 산복도로 쪽에 있는 사람들이 하단 쪽이나 감천 쪽으로 출․퇴근을 위해서 가는 차가 없다고 하니까 앞으로의 계획이라든지 오늘 거론된 청원인 청원을 소개하신 위원의 모든 발언들을 참고로 해 가지고 앞으로 어떻게 할 수 있다는 그런 의견을 좀 말씀해 주십시오.
관광국장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관광국장입니다. 방금 김덕열위원님께서 시 당국의 교통행정에 따른 노선문제라든가 당해 청원 건에 대한 좋은 말씀을 바라신다는 말씀이 계셨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청원 안건에 대한 설명이라든가 또는 현안사항들을 간단하게 소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건의 지역 일대 인구하고 시내버스 현황은 우리 전문위원으로부터 대부분 얘기를 들으셨습니다마는 주로 남부민1,2동이기 때문에 1,2동의 상주인구가 3만여명입니다. 그래서 산복도로 일대는 초장동하고 아미 1,2동을 포함해서 약 5개 동으로 봐서 7만명으로 지금 저희들이 추산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건의지역 일대는 지금 산복도로에 우리 김허남위원께서 지적하신 35번 노선하고 5개 노선의 81대가 지금 다니고 있고 천마로에 16번 노선 등 6개 노선의 134대가 지금 운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부민1, 2동에는 35번하고 190번 2개 노선, 지금 산복도로 위에 42대가 운행되고 있는 그런 실정이고 건의한 16번 노선은 하단에서 괴정, 감천, 천마로를 경유해서 운동장까지 31대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상세히 이것을 쭉 보시고… 멀어서 잘 안 보일는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도로여건은 산복도로 길이가 2.5㎞로서 노폭은 아까 말씀하신 원래 2차선이 있습니다마는 도로의 양변에 지금 자가용차나 무단주차가 많아서 실제 활용면적은 5~6m밖에 안 됩니다. 건의지역은 천마로하고 바로 접속이 되고 있는 그런 지역인데 역시 길은 좀 안 좋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말씀하신 이 청원내용에 대해서 저희들이 말씀을 드리는 건의한 16번 노선은 31대가 4분 간격으로 하단, 괴정, 감천, 천마로 일대의 시민들을 동아대학, 법원하고 운동장으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우리 이 자갈치시장으로 35번 노선 70대가 5분 간격으로 대티고개에서 운행하는 35-1번 10대하고 그러니깐 30대는 5분 간격으로, 35-1은 25분 간격으로 아미동까지 고개에서 출발하고 87번 노선은 25대가 8분 간격으로 해서 자갈치시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이래서 여기에다가 또 작년 연말에 건의지역 일대 시민들의 운동장 연결문제 때문에 대청로로 운행하고 190번 버스노선을 운동장 산복도로, 대청공원, 부산역을 경유해서 청학동으로 연결토록 조치해서 지금 연결이 되고 있습니다. 이래서 16번이 경유하는 천마로에서 불과한 200m 떨어져 가지고 산복도로 지점에 35번, 190번의 종점이 있음으로서 16번 이용이 실제 주민들에게 가능합니다. 조금 걸어서 그렇지 가능하고 국제시장 연결은 35번이 정차하는 자갈치시장에서 국제시장이 제일 멀다고 대청동 부분 해 봐야 600m 이내입니다. 이래서 현재 42-1번과 97번까지 국제시장을 지금 오고 있는데 국제시장을 보시면 교통사정이 참말로 고약합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교통체증이 너무 극심해서 오히려 다니는 걸 하나를 뺄까하고 그런 것까지도 검토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남부민동 산복도로 일대 도로여건상 두 개 회사의 노선버스가 운행할 때 만약에 지금 현재보다도 한 개 노선을 더 넣었다고 할 때 이것은 주민도 주민이지만 또 업자간의 경쟁에 따른 문제가 아주 심각한 문제가 생겨 가지고 그렇기 않아도 이 위험한 노선에는 사실 교통사고의 위험이 크게 예상되는 지역입니다. 이래서 천마로에서 산복도로 진입시에 좌․우회전 기타해서 잘 하는 지역입니다.
사실은 대단히 어려운 지역이고 제가 87년도에 있었습니다. 그 당시의 산복도로 일부분에 역으로, 참으로 역으로 차선을 넣은 바가 있습니다마는 본회의 석상에서도 보고를 드린 바가 있습니다마는 아직 도로소통이 원활하고 교통사고의 위험이 없어 이 대형차량 특히 대중교통을 넣는 게 당연합니다. 그러나 이 부산지역의 특성 때문에 좀 어려운 지역이라도 지금 넣어 놓고 있는데 아무튼 여기의 지역은 대단히 어려운 지역이고 아까 소개하신 김허남위원님께서 만약 청원한 내용이 안 된다면 이것은 사실상 주민들의 건의니까 다시 출․퇴근 시간대의 증차건의 문제라든가 또 송도, 감천, 괴정, 신평으로 가는 걸 산복도로에서 그렇게 가도록 이렇게 하는 문제를 말씀하셨는데 실제 산복도로하고 천마로하고는 가파르고 길은 고약합니다마는 바로 인접해 있는데 거기에서 가는 차선을 만들면은 이 밑에 선하고 경합되는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도 있습니다.
국장님! 남부민동 쪽에서 사실상 조금 걸어 내려오면 16번을 이용할 수 있는데 아미동쪽에 있는 고지대에 있는 사람들은 이용하기가 힘들거든요
그것도 그렇습니다. 아미동쪽에 마을버스도 있고 거기서 내려오는 버스노선들이 있습니다. 우리 습성들이… 차선이 길어 가지고 한번 타고 끝까지 가려는 그런 것이 있는데 환승 안 하면 안 됩니다. 한 번, 두 번 환승해야 됩니다.
국장님! 그걸 한번 물어봅시다. 현재 16번이 산복도로 밑으로 다니고 있다니까 134대가 다니고 있는데 그 위에서 제가 볼 때는 16번을 타고 내려오는데는 아미동에서 오기는 상당히 멀고 또 거기서 내려 가지고 올라가는데는 상당히 거리가 먼 점은 또 있습니다.
일부 우리 주민들이라든가 집단적으로 사시는 분들은 사실은 전부 다 편리해 보려고 하지마는 대중교통수단은 움직이지 못합니다. 이러한 어려움도 있는데 아무튼 전체적인 건의한 문제라든가 앞으로 노선문제, 기타 이런 거는 우리가 점진적으로 검토가 되고 하면 어떻게 어려운 사람들이 사는 지역의 분들을 위해서 노력은 하겠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거론된 청원 건은 지금 대단히 어려운 실정임을 분명히 말씀을 드리고 사실은 이 한정된 차량대수라든가 낮은 도로율, 극심한 교통체증 등 부산의 특수적인 여건을 봐서 아마도 한번, 두 번 갈아타는 방법으로 해 가지고 좀 참으시면서 운행을 하도록 하고 저희들이 교통노선문제라든가 전체적으로 불편한 것을 수시로 연구하고 검토하니까 연구 검토해 가면서 우리 남부민동 산복도로 주변에 사시는 분들한테 더 편리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없는지 이런 거는 우리가 서로 더 검토를 하겠습니다마는 오늘 청원하신 건에 대해서는 지금 더 이상 여기에 분리한다든가 증차를 한다든가 하는 문제는 대단히 어려움을 분명히 보고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부족 하실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배위원 발언하십시오.
배희호위원입니다. 청원하신 김허남위원님께서 애초에 청원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청원내용을 심의하는 것과는 지금 원본을 보니 너무나 다릅니다. 왜냐 하면 산복도로에 거주하는 동민은 송도, 장림, 신평, 다대포, 엄궁, 명지 등을 갈려면 현재 노선으로 버스를 세 번 갈아타야 되는 실정이라서 버스를 바로 가도록 하게끔 그런 건의 아닙니까
그 다음 이곳 산복도로에 살고 있는 동민은 대개 영세민으로서 이것은 자갈치관계이기 때문에 생략하고 아까 일부 변경했다 했지요 그러니까 현재 여기에 전문위원이 계시지만 안건조차도 심의가 안 되는 거라 안 그렇습니까 지금 엉뚱하게 우리는 모르고 있는 상태인데…
자갈치는 35번으로…
그것은 35번으로 대체하고 복잡하니까 그것은 안 되겠다 하는 뜻이고 지금 이걸 갖다가 제가 볼 때는 송도, 장림, 신평 거기로 가는 것을 노선하나 신설해 달라 그런 뜻 아닙니까
그 이야기는 오늘 거론이 안 됩니다. 거론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제가 볼 때에 사실 노선을 신설한다하는 것은 좀 힘들고 아까 김덕열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차기 보류로 해 두는 게 어떻겠습니까
보류가 아니고 이것은 여기서 거론할 필요가 없습니다. 청원을 해봐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내용은 청원내용 그대로 해야되지 다시 소개 위원께서 새로운 것은 오늘 여기에서 거론을 해서는 안 됩니다. 다시 어떠한 진정을 하든가 별도 조치가 있어야 되겠습니다. 오늘 이것은 거론해서는 안 된다고 명확하게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목적이 청원서의 내용을 검토하셔야 됩니다. 일부 검토…
검토는 충분히 됐습니다.
국장님께서 발언한 내용은 제가 종합해 볼 적에 35번 버스가 부산시내 아미동, 35번, 190번, 86번, 87번, 35-1번 전부 아미동에서 남부민2동까지, 초장동까지…
위원장으로서 내가 말씀을 드리는데 청원인께서는 조용히 이야기하세요. 손을 이렇게 하시지 말고, 아시겠어요
미안합니다. 제가 청원을 할 때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4~5년간을 반상회를 통해서 건의를 해도 이것이 묵살되고 말았는데 오늘 이 자리에 와서 저 역시 들어봐도 35번 버스회사에 그 동안에 로비를 많이 했습니다.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로비를 많이 했습니다. 그랬는데 오늘 국장께서 발언…
가만히 계세요. 이러한 장소에서 로비를 했다 그러면 누구한테 로비를 했다하는 것을 지적하세요.
저한테도 했고…
그렇게 말을 해야지 여기는 신성한 교통도시위원회에서 누구한테 로비를 했다 어쨌든 하는 것은 좀 부당한 말입니다. 경고합니다.
미안합니다. 지금 국장님이 설명한 청원내용에 대한 것하고는 전혀 반대입니다. 왜 반대냐 하면 산복도로에 대한 내용이 아니고 송도 윗길에 대한 설명만 있습니다. 송도 윗길만… 산복도로는 주민이, 아까 얘기한 7만여명이 살고 있는데 버스가 2대입니다. 190번하고…
2개가 아니라 두 노선입니다.
두 노선인데 그러면 아미동에서부터 초장동, 남부민 1, 2동, 송도 방면으로 가는 버스는 없습니다. 그것도 문제가 됩니다.
아까 자갈치시장에 35번이 다니니까 거론할 것이 없다고 했는데 35번이 자갈치시장을 가는 것보다도 오는 게 문제입니다. 올적에 시청 앞에서부터 남포동, 자갈치, 충무동 로터리, 대학병원 옆 이쪽으로 오는 것도 문제입니다. 가는 게 문제가 아닙니다. 오는 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양쪽으로 걸 겁니다.
이 청원서 내용을 복사해 가지고 여러 위원님께서 한번씩 재검토하는 것을 희망합니다.
잠깐 정회를 합니다.
5시 20분에 다시금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일단 정회합니다.
(17時 01分 會議中止)
(17時 19分 繼續開議)
자! 위원님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시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진행 발언하겠습니다.
지금의 청원 건에 관해서는 정회 전에 충분히 토의가 됐고 소위원회에서 의견교환이 충분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계시지 않으면 가부결론을 내려 가지고 처리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영위원님으로부터 의사진행에 대한 발언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대해 가지고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본 위원장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질의종결을 하겠습니다.
아까 청원대표가 성함이 무엇입니까
김재호입니다.
아까 청원대표가 이야기하다시피 약도도 봤습니다. 이 약도로 우리 신중히 검토한 결과로 이것은 역시나 16-1번을 어떻게 국제시장을 보내달라 이런 거고 그 다음에 가장 핵심이 16-1번입니다. 그 다음에 4번째에 가서 이곳 산복도로의 동민은 송도, 장림, 신평, 다대포, 엄궁, 명지 등을 갈려면 현재 노선으로는 버스를 세 번 갈아타야만 되는 번거로운 실정입니다. 이점 참고해 주십시오. 참고해 주십시오, 하는 것만이 여기에 별도로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어디까지나 16-1이 핵심이다.
그리고 청원대표가 어디까지나 이것은 이러 이러한 실정에 있으니 어떻게 좀 처리해 주십시오, 조치를 해 주십시오, 이렇게 해야만 되지 어디까지나 어떠한 노선을 딱 지정해 가지고 이렇게 이렇게 해 달라고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앞으로는 어떠한 원이 있으면 별도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제 더 이상 질문은 마쳤습니다.
지금 청원대표다, 또 관광국장 김허남위원님께서는 조금 나가 주시기를 바랍니다.
마쳤습니다.
(관계인 퇴장)
청원의 취지는 충분히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청원의 원래 취지인 16번 버스노선의 구간 일부를 16-1번으로 해 달라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버스노선 개설은 교통체증 유발 및 남부민동, 산복도로 여건을 감안할 때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이 됨으로 청구심사규칙 제10조의 규정에 의해 본 회의에 부의하지 아니하는 청원으로 처리하는 것이 좋다고 본 위원장은 생각됩니다.
위원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의견에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委員 있음)
그러면 본 청원 건에 대하여는 본회의에 부의 하지 않기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들 오랫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산회를 하겠습니다.
散會를 宣布합니다.
(17시 24분 산회)

동일회기회의록

제 5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1 대 제 5 회 제 6 차 본회의 1991-09-14
2 1 대 제 5 회 제 5 차 본회의 1991-09-12
3 1 대 제 5 회 제 4 차 본회의 1991-09-11
4 1 대 제 5 회 제 3 차 본회의 1991-09-10
5 1 대 제 5 회 제 2 차 본회의 1991-09-09
6 1 대 제 5 회 제 1 차 교통도시위원회 1991-09-13
7 1 대 제 5 회 제 1 차 문교사회위원회 1991-09-13
8 1 대 제 5 회 제 1 차 건설위원회 1991-09-12
9 1 대 제 5 회 제 1 차 본회의 1991-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