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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도 행정사무감사 문화환경위원회
(10시 16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동법시행령 제16조의 규정에 의하여 부산광역시 환경녹지국에 대한 1997연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상수도사업본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시정발전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계시는 상수도사업본부장 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치하와 격려를 드립니다.
의회에서 행하는 감사는 행정의 세세한 분야에 대한 잘못을 들추어내어 추궁하거나 질책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위원들이 의정활동을 통해 습득한 자료를 바탕으로 대다수 시민들이 기대하는 방향으로 시책이 추진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미흡하거나 잘못된 점이 있으면 바로 잡아 시정에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로 삼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감사결과는 시정질문과 새해 예산심의 과정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 편의위주의 능동적이고 올바른 시책추진이 되도록 함은 물론 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강구함으로써 시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입니다.
아무쪼록 오늘 행정사무감사가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동료위원 여러분들의 심도 있는 질의를 당부 드리며 수감 부서에서도 성실하고 진지한 답변으로 감사에 임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오늘 감사는 증인선서, 업무보고, 정책질의 후 점심을 먹고 계속해서 서류감사와 정책질의에 대한 답변을 듣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오늘 감사와 관련하여 증인으로 채택된 상수도사업본부장 외 23명의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관계규정에 따라 처벌할 수 있으며 위증의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선서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는 상수도사업본부장께서 증인을 대표해서 선서를 하시고 다른 증인들을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다음 선서문에 서명을 하신 후 상수도사업본부장께서는 일괄 취합하여 본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본부장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1997연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1997年 11月 28日
上 水 道 事 業 本 部 長 金富煥
次 長 李鍾基
總 務 部 長 徐文守
給 水 部 長 李成根
施 設 部 長 朴三根
鳴 藏 淨 水 事 業 所 長 昔祥秀
華 明 淨 水 事 業 所 長 李哲浩
德 山 淨 水 事 業 所 長 金時重
水 質 檢 査 所 長 李相薰
工 業 用 水 道 事 業 所 長 朴允圭
中 部 事 業 所 長 孫暢植
西 部 事 業 所 長 田斗浩
東 部 事 業 所 長 崔銖英
影 島 事 業 所 長 南相學
釜 山 鎭 事 業 所 長 李中吉
東 萊 事 業 所 長 金相道
南 部 事 業 所 長 諸澈成
北 部 事 業 所 長 安商瑗
海 雲 臺 事 業 所 長 李順祚
沙 下 事 業 所 長 辛詠植
金 井 事 業 所 長 劉秀德
江 西 事 業 所 長 李鍾幹
機 張 事 業 所 長 趙憲浩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본부장께서는 인사와 함께 업무현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애하는 이은수 위원장님! 그리고 문화환경위원회 위원님!
지난 20일 시의회 정기회 개원 후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저희 상수도사업본부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이곳 화명정수 사업소까지 방문하여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 동안 행정사무감사를 위하여 열심히 준비하였습니다만 부족한 점이 많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아무쪼록 이번 기회를 통하여 미숙한 업무에 대하여 많은 지도들 해 주시기 바라며 이번 감사를 상수도 행정 발전의 계기로 삼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먼저 사업현황보고에 앞서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종기 차장입니다.
서문수 총무부장입니다.
이성근 급수부장입니다.
박삼근 시설부장입니다.
김영배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지금 덕포양수장에 정전 관계로 오늘 여기에 참석을 못했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훈 수질검사소장입니다.
석상수 명장정수사업소장입니다.
이철호 화명정수사업소장입니다.
김시중 덕산정수사업소장입니다.
박윤규 공업용수도사업소장입니다.
손창식 중부사업소장입니다.
전두호 서부사업소장입니다.
최수영 동부사업소장입니다.
남상학 영도사업소장입니다.
이중길 부산진사업소장입니다.
김상도 동래사업소장입니다.
제철성 남부사업소장입니다.
안상원 북부사업소장입니다.
이순조 해운대사업소장입니다.
신영식 사하사업소장입니다.
유수덕 금정사업소장입니다.
이종간 강서사업소장입니다.
조헌호 기장사업소장입니다.
(幹部人事)
지금부터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97년도 업무추진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기본현황, 주요 업무 추진사항, 96년도 감사지적사항 처리순입니다.

(참조)
․上水道事業本部1997年度行政事務監査業務現況報告書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上水道事業本部1997年度行政事務監査資料
(下水管理官室)
(이상 1件 原本은 保管하고 會議錄에 揭載하지아니함)
상수도사업본부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방법은 일괄질의 답변 식으로 진행하되 오전에 질의를 하고 점심식사와 충실한 답변 준비 시간을 위해서 감사를 잠시 중지한 후 오후부터는 서류감사와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때에는 오후 서류감사 시에 필요한 요구서류를 먼저 말씀해 주시고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태원위원입니다.
수질오염사고 방지훈련부분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시민들이 수돗물을 불신하는 것은 낙동강 원수 수질불신에 기인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연례행사처럼 여름철에 남조류가 발생하는 것을 비롯하여 상류 공단지역에 폐수 무단방류 등 수질오염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97년 국정감사 제출자료에 의하면 수질오염사고가 94년 28건, 95년 11건, 96년 19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잦은 사고가 발생한다면 수질에 대한 불신문제를 떠나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은 물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는 상수도 행정에 대해 신뢰가 떨어질 것으로 생각되므로 특단의 조치를 강구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업무보고에 따르면 낙동강 수질오염사고에 대비하여 방제훈련을 정수장별로 실시하고 있다고 하는데 형식적인 훈련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현재 실시하고 있는 훈련이 실제상황 발생 시 얼마나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 의문시되며 훈련모델을 다양하게 개발하여 어떠한 상황이라도 대처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훈련이 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금의 방제훈련방법이 실제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대처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현재 보유 방제장비로 효율적인 방제작업이 가능한지, 방제장비 확충은 어떻게 할 것인지, 98년도 훈련 시에는 외부인사도 초청하여 관람할 수 있도록 계획할 수 있는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 기장군 상수도 공급과 관련한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95년 3월 1일 기장군이 부산시에 편입된 이후 기장군의 상수도 공급은 나아진 것이 없습니다. 상수도가 공급되지 않아 대형 건축물 신축허가가 나지 않고 간이상수도에 의존하는 주민들은 가뭄 시 제한 급수를 받는 등 일상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으로 대단위 주거단지 조성을 계획하는 등 앞으로 용수 수요는 급격히 증가할 전망인데 급수 사항은 이에 미치지 못하고 송정~기장간 도로공사와 연계하여 상수관을 부설하여 99년 이후에는 상수도 공급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는 당초 부산시에서 기장군 편입 계획 시 미리 준비되어야 할 문제인데도 사전 대책 없이 오랜 기간 동안 기장군 지역 주민에게 고통을 주고 있는 것이라 판단됩니다. 하루라도 빨리 상수도 공급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계획대로 99년까지 상수도 공급이 가능한지 밝혀 주시고, 99년 기장군 지역의 급수 보급율은 어느 정도로 계획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99년 상수도 공급 이전까지 기장군 급수대책은 수립되어 있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오후 서류감사에 필요한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상수원보호구역 관리와 관련 상수원보호구역 지정 및 관리종합계획, 보호구역 오물투기 등 위반자 단속실적서류, 골프장 유입 하수점검 및 조치 계획 관련서류, 경남․대구․경북지역의 샛강수질 실태에 관련 샛강의 수질분석 종합계획 관련서류, 유입수 수질검사 및 조치계획, 타지역의 관련기관과의 협조 조치계획, 낙동강 수질개선을 위한 추진사항으로 국비 확보를 위한 공문발송 및 추진계획, 낙동강원수 수질검사 계획 및 조치계획 관련서류를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종암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암위원입니다.
먼저 오후 서류감사에 필요한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급수부 소관으로, 정수약품 투입관리와 관련 정수약품 투입계획 및 실적관련서류, 약품 투입후 수질검사 및 문제점에 대한 대책관련서류, 약품구입계획 및 구입내역, 보관계획서류, 유수율 제고를 위하여 노후관 개량 종합계획, 누수탐지를 위한 활동계획, 다량수요 사용량 증감업소에 대한 관리 및 조치계획 관련서류, 누수방지대책관련 누수방지사업종합계획, 관 파열 최소화를 위한 추진사항, 신속한 누수처리를 위한 개선계획, 상수도 유량계설치관련 유량계관리카드 작성 비치계획, 구역유량계 설치계획, 사업장통합 원격제어시설 확충계획 관련서류를 오후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변 여과수 개발과 관련해서 부산시는 상수도 보급율이 97.7%, 1일 1인당 급수량이 406ℓ에 이르는 등 공급시설 면에서는 선진국에 비해 뒤지지 않을 만큼 성장하였고 일부 고지대 및 변두리 미보급지역을 제외하고는 상수도 이용에는 불편이 없는 줄 알고 있습니다. 생활수준이 향상되고 시민들의 의식수준이 높아짐에 따라서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환경 속에서 살고 싶은 욕구는 증가하고 맑은 물을 먹고자 하는 욕구가 증가함에 따라 낙동강 원수오염 방지대책을 강구하고 고동정수 처리시설을 확충하는 등 부산시에서 맑은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부산시에서 청정원수 확보책으로 간접취수 방식인 강변 여과수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데 본위원이 알기로는 개발지역이 경남지역이어서 지방자치시대에 신드롬인 지역이기주의의 팽배로 지역주민의 반대 등 추진상 장애가 많으리라고 생각되는데 현재 추진사항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그리고 5,000t규모 시설을 시범 설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 개발가능 시설은 어느 정도이며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도 효과가 적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현재 추진상 문제는 없는지, 당초 계획대로 추진이 가능한지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서부산권 용수공급과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침체된 부산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하여 신호, 녹산공단 등 서부산권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만 시역 내의 많은 공장들이 시역 외 이전으로 지역경제난이 가중되고 있어 지방자치시대에 걸맞는 경제적 가치 실현이 거의 불가능한 지경에 놓여있습니다.
그나마 서부산권 개발로 신호, 녹산, 지사, 가덕도 등의 공단조성이 추진되고 있어 경제력 회생에 희망을 걸고 있으며 상수도사업본부에서도 서부산권에 대하여 용수공급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특히 공단 입주시 생산원가를 절감할 수 있도록 서부산권 용수공급을 계획대로 추진하여 공장 입주시 용수확보를 충분히 하고있는 줄은 알고 있습니다만 서부산권 용수공급계획 개요와 현재 추진상 문제는 없는지 설명을 해 주시고, 현재 공단입주 업체에 공급하는 용수는 부족하지 않는지, 앞으로 전체 공단이 조성될 경우에 현재 계획하고 있는 용수는 부족하지 않는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수질검사소 이전과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현재 위치에서 매리취수장 내로 이전하겠다는 보고를 하셨는데 본위원이 생각할 때도 바람직한 이전계획이라고 생각이 되고 현재 부지 예정지의 위치와 그리고 부지의 면적은 어느 정도이며 부지매입 추진사항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매입과정에서 어려운 사항은 없으신지 추진과정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최한기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최한기위원입니다.
질의에 앞서 오후 서류감사에 필요한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총무부 소관사항으로, 예산배정 집행관련서류, 상수도사용료 징수 종합계획, 체납금 징수계획 및 징수실적 관련서류, 압류재산 공매처분 조치실적 관련서류, 그리고 97년 7월, 8월 각 정수장별 일별 수질검사일지와 일별 정수약품 사용일지와 관계서류, 각 정수장에 각 공정에 정밀진단 실시 관련서류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겠습니다. 먼저 고도정수처리 시설과 관련해서 질의합니다.
부산시에서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서 고도정수 처리시설을 운영하고 있고 현재 명장, 덕산정수장에는 설치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수오염에 대처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고도정수 처리시설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는 것은 한편으로는 부산시에 맑은 물 공급 노력을 엿볼 수가 있습니다.
원수오염 사고가 발생하거나 새로운 유해물질이 검출될 때 부산시에서는 고도정수처리시설을 갖추고 있으므로 수돗물 생산에는 지장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을 자주 듣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신문보도에 따르면 오존소독 수돗물에 발암물질이 검출되었다는 보도가 있는 등 고도정수처리 정수효과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있는 바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시설이 완료되어 가동중인 오존 및 입상 활성탄 시설에 대하여 정수효과 등 정밀진단 실시가 필요하며 그 진단결과를 바탕으로 기존시설에 보완 및 시공중인 시설에 반영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화명정수장에 오존과 생물학적 활성탄 공정도 원수에 암모니아 제거를 목적으로 도입되었으나 아직까지 암모니아 제거를 예측한 대로 수행하고 있지는 못한 듯 합니다. 물론 이러한 부분은 즉 처음 설계해서 의도한 것과 실제규모의 공정에서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가를 검토 연구가 있어야 하고 또 앞으로는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고도정수 처리시설이 외국기술진에 의해 설치되었고 국내운영 전문가가 부족한 점 등 운영상 문제점이 많은 것으로 아는데 시설 운영상 문제점이 없는지 밝혀 주시고, 이들 고도정수 처리시설에 필요소독 등 정수효과의 정밀진단 실시여부와 결과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고도정수 처리요원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하였는데 상세한 내용과 교육 이수자들의 근무부서는 어떻게 조정하고 있는지, 현재 운영인력 현황과 근무자들의 전문교육 이수여부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신문에 많이 보도되었습니다. 수돗물에서 바이러스 검출된다는 점에서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11월 3일, 서울대 김상종 미생물학과 교수가 서울, 인천지역 11곳의 수돗물을 분석한 결과 장내 바이러스인 엔테로바이러스가 1,000ℓ당 2~10마리가 검출되었다고 보고했으며, 또 김교수는 상수원인 낙동강에서도 10ℓ당 20마리 이상 검출되었다고 보고했습니다. 부산 우리 상수도본부에서는 정수장의 원수와 수돗물의 엔테로바이러스를 검사해 봤는지 밝혀 주시고, 미국의 경우에서는 바이러스를 지표수관리법에 수질기준항목으로 설정해 놓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 나라에서는 설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시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 미국의 지표수관리법에 기준한 수질기준항목을 추가할 용의는 없는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상수도 시설기준에서 pH강화제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현재 우리 상수도 시설기준 정수시설 제3조에는 약품구입 주입설비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pH강화제로서는 황산이 언급이 없습니다. 현재 업무추진 보고에서는 황산 등을 조금 사용하고 있지만 원래는 사용을 못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pH강화제에 관한 건의를 해볼 용의는 없는지, 예를 들어서 황산을 쓰면 양을 적게 써도 되고 값도 싸고 염소보다는 해가 적습니다. 외국에서는 pH강화제로 이 황산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pH강화제에 관한 건의를 해볼 용의는 없는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각 정수장별 염소주입과 정수약품의 투입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슬라이드 누가 조절합니까?
(슬라이드를 보면서 질의)
저 슬라이드는 97년도 여름철 원수 탁도 특성을 비교한 것입니다. 명장정수장과 화명, 덕산정수장을 표시를 했습니다. 현재 보면 명장정수장 여름철 탁도는 안정되어 있습니다. 탁도가 거의 제로(zero)에 가깝습니다. 하지만 덕산정수장, 화명정수장에 탁도는 명장하고 달리 상당히 탁도가 높습니다. 이것은 덕산과 화명에 수질이 명장만 못하며 덕산과 화명에 수질의 탁도는 그 패턴이 거의 같습니다.
다음 슬라이드.
부산시 세 정수장의 여름과 겨울의 암모니아 농도 비교입니다. 96년 7월부터 96년 8월, 97년 1월부터 2월을 비교한 것입니다. 현재 보면 명장정수장은 암모니아 농도가 낮습니다. 덕산과 화명은 역시 이 암모니아 농도가 높습니다. 여기 도표에서 보시다시피 덕산하고 화명은 이 암모니아 농도가 패턴이 같습니다. 같이 올라가고 같이 내려갑니다.
다음.
원수의 암모니아성 질소 특성입니다. 여기서 보다시피 덕산은 상당히 원수가 불안정합니다. 명장은 좋습니다. 원수가 상당히 질소의 특성이 낮습니다. 덕산, 화명, 화명은 삼각형입니다. 덕산이 올라갈 때 화명도 같이 올라갑니다. 여기서도 역시 패턴이 거의 같다는 얘기입니다.
다음.
세 정수장의 여름과 겨울의 총 염소 주입량 입니다. 조금 전에 보셨다시피 탁도나 암모니아성질소나 이런 사항을 봤을 때 덕산이나 화명은 패턴이 같습니다. 여기 현재 총 염소 주입량을 보면은 96년 7월, 8월, 97년 1월, 2월에 보면 조금 전에 그래프에서는 패턴이 같았는데 염소 주입량에 있어서는 판이하게 다릅니다. 덕산에서는 염소주입량이 굉장히 많습니다. 화명에서는 염소 주입량이 작습니다. 원수는 수질에 그 특성이 거의 비슷한데 염소 주입량에 있어서는 완연하게 이렇게 그래프에 갭(gap)이 많습니다. 패턴이 같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다음.
세 정수장에 여름과 겨울철에 전염소 투입농도 비교입니다. 조금 전 슬라이드와 마찬가지입니다. 화명과 덕산 사이에 패턴이 같지를 않습니다. 갭이 너무 큽니다.
다음.
이제 97년도 겁니다. 97년 7월 1일에서 8월말까지 정수장별 총 염소주입 농도는 97년도에 들어와서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현재 덕산과 삼각형인 이 화명정수장을 보면 패턴이 이제 96년도보다는 많이 좋아진 상태로 패턴이 조금은 같이 닮아갑니다. 하지만 그래도 이 갭이 아직까지 좀 있습니다.
다음.
마찬가지 이야기입니다.
다음.
정수장별 PSO-M의 주입특성 비교입니다. PSO-M은 탁도나 암모니아나 질소나 COD나 그런 기준으로 해서 정수약품 응집제를 넣겠습니다마는 덕산과 화명간에 PSO-M 투입한 패턴이 다릅니다.
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각 정수장별 염소주입과 정수약품 투입이 과연 적절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의심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본위원이 지적한 바와 같이 덕산과 화명정수장에 염소주입과 정수약품 투입이 일관성이 없고 슬라이드에서 보시다시피 원수 수질과 염소주입에 패턴이 일관성이 없습니다. 그 이유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장창조위원입니다.
질의에 앞서서 오후에 서류감사에 필요한 사항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설부 소관으로, 맑은 물 생산을 위한 고도정수 처리시설 확충과 관련해서 종합계획, 오존 입상 활성탄 처리시설 및 확충계획 및 실적관련서류, 송․배수관망도 작성관련 송․배수관망도 관리 전산화 종합계획, 취․정수장 시설물 도면 및 송․배수 배관 및 관리계획 관련서류, 송․배수관 개수공사 후 경영개선 효과에 대해서 95, 96, 97년도의 송․배수관 교체공사 내역을 같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배수관 내역을 송․배수관의 구경별 길이, 그리고 연도별 진척사항, 그리고 유수율 상승, 연도별 유수율 상승과 관련해서 내어 주시고, 그리고 각 연도별 송․배수관 교체공사에 따른 집행예산도 같이 내어 주시기 바랍니다.
매리취수장 원수모니터 고장으로 인한 원수 수질검사의 대체방안, 금년도 예산에 편성이 되었습니다마는 고지대 및 변두리 급수난 해소 등에 5억이 편성되었는데 생활민원 해결사업으로서의 금년도 집행내역, 현재 누수탐지 장비가 있는데 누수탐지기, 관로탐지기, 별루탐지기, 지금 감사장으로 가져올 수 있습니까?
예, 가져올 수 있습니다.
오후 서류 감사시에 같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의하면 우리 시의 상수도 노후관은 상수도관 총연장 9,102km중 개량한 관이 9,942km, 개량대상으로 2,160km가 남아있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현재 부산시의 상수도관 총연장이 9,102km, 그중 노후관이 23%나 차지하여 많은 양의 수돗물이 버려지고 또한 노후관으로 인한 오수․ 출수 등으로 시민에게 고통을 주고있는 실정으로 노후관의 개량이 시급하다고 판단되어집니다.
본위원이 알기로는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노후관 개량사업 완료연도를 2000년으로 계획하고 있는 줄 알고 있는데 계획대로 추진하여 2000년 이후에는 노후관으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해 주시고 특히 상대적으로 손해를 보고있는 상수도 관말 지역과 고지대지역에는 우선적으로 개량하여 줄 것을 특별히 당부를 드리면서, 노후관 개량 계획연도 내 완료가능한지 설명해 주시고, 노후관 개량지역에서 누수발생 사례는 없는지, 만약에 있었다면 시공업체에 하자보수지시 등 조치사항을 밝혀 주시고 2000년까지 노후관을 전량 개량하였을 때 유수율이 75.5%라고 하였는데 노후관을 전량 개량하였는데도 유수율이 증가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사업특별회계 부채현황을 보면 97년도 10월 31일 현재 원금 2,558억원, 이자 837억 등 총 3,395억원으로서 차업 시설로 보면 재특자금 1,607억, 도특자금 392억, 지역개발기금 856억, 외국차관 220억원, 은행 차입금 320억원 등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상환대책을 보면 약품비 동력비 등을 절감하고 경영개선을 통한 원가절감을 통하여 상환한다고 보고하였는데 매년 약품비와 동력비 등을 분석해 보면 상승하고 있고 이런데 어떻게 절감하여 상환할 수 있는지 답변해 주시고, 또 경영개선을 통한 원가절감을 한다고 하였는데 경영개선 효과를 답변해 주시고 거기에 따른 상환에 얼마나 보탬이 되었는지 같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상수도요금의 연차적인 현실화 계획과 상수도요금 인상으로 의한 부채상환 재원의 구체적인 내역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충해서 오후 서류 감사시에 자료를 같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97년도 수돗물안전성진단위원회 주관 수질검사 의뢰결과 자료와 동일 샘플에 의한 수질검사소의 자료를 월별로 97년도 분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최근 모일간지 신문보도에 의하면 응집제로 쓰는 PSO-M에 대한 발암물질이 포함되어서 이 응집제의 사용을 중단해야 된다는 그런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 내용에 보면 우리 부산시 상수도본부 관계자의 답변내용에서 지금 아크릴아미드모노마 함유량이 선진국 규제치인 0.05%라고 이렇게 답변을 하셨는데 그런데 그 제조회사에서는 아크릴아미드모노마의 여기에 대한 화학연구소에 의뢰한 결과가 검출이 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이 이유는 뭔지, 검출방법이 달라서 그런 건지, 아니면 확실한 답변을 몰라서 그렇는지 그 구체적인 사유가 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덕산정수장 금년도 예산에 수질자동측정기 운영비로 3,500만원이 편성되어 있는데 수질자동측정기의 측정내용이 어떤 건지, 자동측정기의 측정기능을 서면과 같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현재 상수도본부가 진행중인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시설설비 과학화와 합리화 과정의 문제점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첫째로, 현재 정수장별 고도정수 처리시설에 집중투자하고 있는데 이 고도정수 처리시설에 장래 수질을 분석 예측해서 투자를 하고 있는지 궁금하고,
두 번째, 상류오염에 대비해서 비상 급수원 개발이 구상이 빈약하다. 업무보고에도 회동수원지를 1급화한다 그랬는데 현재 부산시의 계획을 보면 상류에 고속버스정류장, 그 다음에 아시안게임유치에 따른 운동장의 개발로 인한 하수종말처리시설 이후에 그 하수종말처리시설의 배출수 기준이 BOD 20ppm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회동수원지의 특성을 보면 이렇게 호수화 되어 있는데 계속해서 하수종말처리장에서 오․폐수를 방류했을 때 과연 자정능력이 있느냐? 자정능력이 부족한 이런 데서 계속 1급수화 될 수 있느냐 하는 게 문제점입니다.
그 다음에 업무보고에도 잠깐 나왔습니다마는 상류댐 유입의 구체적인 계획이 지금 확실히 안 나와 있습니다.
그 다음 네 번째, 정수처리 및 모든 관리가 인력위주의 수동식으로서 되어 있습니다. 소도시인 청주시라든지 김해시에도 중금속 및 시안 등의 중요한 수질측정을 자동화 온라인시스템으로 연속측정 감시기능이 구비되어 있으나 부산의 경우 매리에 설치된 자동측정기가 수년 째 고장 방치되어서 낙동강 수질의 순간오염이 발생할 경우 인력에 의한 분석결과 식별이 가능하므로 적기에 시행되지 않을 경우에 또는 시험분석 결과 확인 후에는 정수장 처리과정에 있고 또는 공급되어 있는 과정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이럴 때 과연 어떻게 대비를 할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그래서 본위원은 이런 여러 가지 문제점을 우리가 고려했을 때 상수도의 원수 취수과정이라든지 정수과정에서의 모든 자료가 온라인 데이터베이스화되어서 모두 자동화가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럼으로써 정수처리에 대한 인력낭비 및 행정업무에 대한 낭비를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지 여기에서 상수도본부가 현재 계획하고 있으면 답변해 주시고 만약에 그 계획이 없다면 앞으로 어떻게 하실 것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배상도위원입니다.
간단히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누수 수리 도급화에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아무리 맑은 물을 공급하고 또 정량을 공급한다 하더라도 지금 땅속으로나 혹은 다른 이유로 해서 밖에 새는 그런 양이 많을 때 상당히 문제점이 있다.
지금 보고한 대로 의하면 무수율이 38%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100t 생산하는데 32t이 다른 데로 흐른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이것 상당히 중요합니다. 즉 3분의 1이 다른 데로 흐르고 수익이 안된다 이런 뜻인데 이게 아주 심각합니다. 아무리 물 많이 생산해도 좋은 물 생산해도 소용이 없다 이 말입니다 3분의 1이 다른 데로 흘러 들어가면. 그래서 이 3분의 1이 순수하게 땅속으로 흘러 들어가는 것, 또 도수, 기타 이런 걸 어느 비율로 보시는지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시고, 무수율이 타 광역시와의 관계, 타 광역시도 우리처럼 이렇게 무수율이 38%밖에 안되는지 좀 비교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지금 현재 누수 수리체계를 기존에 직영체제에서 도급제로 전환해서 현재 영도, 중부, 동부사업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예.
이게 인력감축 문제나 혹은 신속한 누수 수리 추진 등 여러 가지 장점도 있겠습니다마는 또한 문제점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기타 사업소에 확대 시행 시에는 직영제와 도급제의 효과를 비교하는 등 면밀한 분석과 현재 인력조치계획 등 충분한 준비가 있어야 될 줄 압니다. 특히 공무원이 아닌 일반 민간회사 직원이 대민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불친절하다든지 또 마찰이 있다든지 했을 때 어떻게 통제할 것인지 이런 문제도 말씀을 해 주시고, 제일 중요한 것은 인력을 감축해서 경영개선을 도모한다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십수년간 상수도를 위해서 종사해온 누수수리 인력문제를 어떻게 처리하고 있는지, 그 분들이 어떻게 보면 평생을 누수수리에 종사했는데 도급을 하게 되면 직장을 잃게되지 않겠는가. 이런 것도 우리가 절대 간과해서는 안된다 이런 뜻에서 그에 대한 방안은 있는지, 또 직영했을 때하고 도급했을 때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이런 문제도 말씀해 주시고, 이 도급문제를 앞으로 확대할 생각이 있는지 그런 계획이 있는지도 아울러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하나만 질의하겠습니다. 현재 부산에 수돗물 생산이 소위 말하는 원수가 점점 나빠지기 때문에 오존처리라든지 혹은 고도정수처리공정을 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오염이 심화되고 있는 원수의 수질개선을 하기 위해서 이런 화학적인 처리방법, 그러니까 고도정수처리공정을 하지 않고 앞으로 이런 환경기초시설이 다 만들어질 때까지 어차피 원수가 나빠지고 또 낙동강 수계에 수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런 처리를 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어 있습니다 현 상태는. 그러나 더 다른 방법이 없을까? 원수를. 약을 안 쓰고 오존처리를 안 하고 원수를 개선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는지에 대해서 연구를 하신 일이 있으면 거기에 대해서 오후에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질의가 더 이상 없는 것 같습니다. 본부장께서는 우리 위원들께서 질의한 사항에 대하여 충실한 답변이 될 수 있도록 자료를 준비해 주시기 바라며 위원들께서 제출 요구한 서류는 오후 행정사무감사가 시작되기 전에 미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답변준비와 점심식사를 위해서 1시까지 감사를 중지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時 22分 監査中止)
(13時 00分 監査繼續)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1시 30분까지 30분간 오전에 위원 여러분께서 요구하신 문서를 확인토록 하겠습니다. 해당 부장, 계장께서는 서류를 요구한 위원의 좌석 앞으로 자리를 옮겨서 서류감사에 수감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13時 01分 書類監査開始)
(13時 36分 書類監査終了)
이제 서류감사가 끝났습니다.
본부장님은 오전 동료위원들의 질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앉아서 답변하십시오.
오전 질의에 대해서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박태원위원님 외 다섯 분의 위원님이 총 19건의 질의를 주셨습니다. 질의하신 위원님 순서대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만 배상도위원님께서 긴급한 업무관계로 먼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배상도위원님께서 누수도급제에 대해서 질의를 주셨습니다. 누수도급제는 97년 현재 약 1만 3,334건으로서 월 1,000건, 한 사업소에 약 1년에 1,000건 월 한 100건, 1일 3건 정도로 누수 발생건수가 아주 줄어들고 2000년에 저희들이 노후관 개량을 다하면 지금보다 반 이상으로 줄어들 것 같아서 이 누수수리 도급제에 대해서 차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96년 말 부산시 무수율은 총 31.66%로서 서울시가 35.32%, 대구시가 23.53%, 인천시가 29.1%로서 광역시 평균 무수율에 비해서 우리시가 다소 높은 실정입니다만 서울시에 비해서는 적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누수 수리 도급을 추진하게 된 더 보다 구체적인 계기는 누수 수리원의 고령화로 작업능률이 저하되고 확실한 시공을 기대하기가 미흡할 뿐 아니라 앞으로 갈수록 누수 건수가 줄어들므로써 누수수리 도급화를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기이 시행중인 사업소는 중부, 동부, 영도사업소를 시행했습니다. 사업소 7명과 98년 시행예정인 서부, 남부사업소의 13명에 대한 잉여인력은 노후계량기 교체원으로 사역하고 99년 이후에 잉여인력은 임금수준이 유사한 본부 및 시 산하 사업소 중 타 직종 결원 발생시 전환 배치하여 자연감소까지는 계속 사역을 하겠습니다만 참고로 말씀드리면 내년에는 서부와 남부, 99년에는 부산진, 동래, 2000년은 북구, 해운대, 2001년은 사하, 금정, 2002년은 강서, 기장을 함으로써 도급제를 완전 시행하게 되겠습니다.
민간인으로 구성된 도급업체 대민 불친절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서 시방서에 불친절 유형 및 제재사항을 살포하여 관리하고 또한 관련업체 교육 및 관리감독을 강화를 하겠습니다. 96년에서 97년 2년간 누수수리 도급시행에 따른 효과에 대해서는 직영수리보다 도급 수리시 예산이 절감되며 전 사업소 확대 실시할 경우에 연간 9억원 정도의 절감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작업능률 향상과 확실한 시공을 함으로써 누수 재 발생 방지와 상수도 행정 신뢰성 회복이 기대될 것으로 보기 때문에 저희들이 누수수리 도급제를 시행하게 되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 했습니까?
예.
지금 우리 상수도본부 산하에 누수수리 인력이 얼마나 됩니까 전부 다?
누수수리 총인원이, 지금 137명입니다. 아니 77명입니다.
137명?
아니 77명입니다.
77명?
예.
그러면 이 사람들이 지금까지는 월 1회 누수수리를 정기적으로 합니까, 월 1회 한다고 되어 있네요?
아니 월 1회가 아니고 지금 금년도 통계에 의할 것 같으면 한 사업소에 월 100건 정도밖에 안됩니다. 그러니까 30명 나갈 것 같으면 1일 3건 정도밖에 안되지요. 그러니까 이 누수수리를 시행하던 80년도보다는 지금 엄청나게 누수수리 건수가 줄어들었습니다.
누수수리를 하고 누수 발견은 어떻게 합니까? 이 사람들이 발견하고 수리하고, 누수를 발견하는 사람 따로 있고 수리하는 사람 따로 있고 이렇습니까?
공식적으로 누수발견 인부는 없습니다. 이제 시민의 신고에 의해서 하는 것, 그 다음에 정기적인 관로 순회․ 순찰 그 두 가지의 경우에서 발견이 됩니다.
그래 지금 누수율이 근 30% 이래 안됩니까? 그런데 누수가 되는지 안되는지 알아야 수리가 할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렇습니다.
그러면 그 원인을 누수가 된다 안된다는 걸 발견할 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가 있어야 되는데…
있습니다.
그것은 지금 말씀하시는 데는 시민들이 제보한다는데.
아니, 정기 관로순찰이 있습니다.
그게 월 1회 한 번씩 합니까?
정기 관로순찰은 사업소 사정에 따라서 월 1회가 아니고 그것은 주에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참 거듭 말씀드리지만 물을 생산하는데 3분의 1이 없어지는 것으로 되는데 안 그렇습니까?
그렇습니다.
3분의 1이 없어진다는 게 상당히 중요한 것인데 그게 어디 어떤 식으로 누수가 된다는 걸 발견하는 게 상당히 중요할 것 같은데 그것은 시민의 제보에 의한다든지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는 적극적이 안되는 것이에요.
우리가 월 1회 말입니다. 매주 토요일이나 차가 안 다닐 때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정기적으로 누수가 될 만한 곳을 다 순찰을 다 해 가지고 찾아냅니다. 찾아내고, 그 다음에 나머지 수시로 저희들이 찾아내고 그 다음에 노후관 개량이 지금 한 70%…
됐습니다. 됐는데 그럼 밤에 차가 안 다닐 때 어디 한다. 요즘 뭐 간선도로 차 안 다니는데 없다니까요. 옛날 통행금지 있을 때는 모르지만 지금 12시 넘어도 차 많이 다니는데 그것을 무슨 장비를 동원합니까?
장비 동원합니다.
장비를 동원하고.
누수 수리 탐지기를 가지고 합니다.
그러니까 누수가 예상되는 지점에 가서 한다 이런 뜻이죠?
예, 그렇습니다.
땅 밑에 묻혀 있는데 그게 참 막연하겠네요?
좀 어렵긴 하지만 그 동안에 우리가 관 개량을 많이 안했습니까? 거의 80%로 가까이 했기 때문에 관 개량 안된 부분에 중점하기 때문에 과거에 비해서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 지금 뭐 저는 잘 모르긴 하지만 콘크리트 안 해 놓습니까? 예를 들어서 그러면 그 배선 예를 들어서 콘크리트 안에 철근이 얼마 들었다 이런 X-레이를 투시를 한다든지 해서 지금 발견하게 되어 있지요?
예.
그래 알고 계시죠?
예.
그런데 예를 들어서 땅 밑에 관이 터졌는지 이런 것을 확인하는 것은 좀 많이 새는 것은 표가 나겠지만 무슨 조금조금 흐르는 것은 무슨 그런 기계는 없습니까?
누수탐지하는 기계가 있습니다. 그 기계를 가지고 웬만하면 다 발견이 됩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30%가 무수율이 있는데 결국 어떻습니까, 땅 밑에 그야말로 순수누수로 이게 노후관으로 인해서 생기는 그런 누수는 얼마나 됩니까?
지금 현재 선진 외국의 경우에 있어서도 10%~12% 누수는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완벽하다 하더라도. 그런데 우리 여기 무수율에는 무엇이 들어 있느냐 하면 계량기에서 감지 못하는 양이 있습니다. 가정용 계량기에서도 예를 들어서 하루에 10t 쓸 것 같으면 그 중에서 0.2~0.3t 내지는 감지 못하는 게 계량기 자체에 문제로서 그런 게 있고, 우리가 현재 소방용수가 전혀 무수율 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소방 돈을 안 받으니까. 그 다음에 우리가 관 세척하고 방수할 때에 엄청난 급수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75%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25%가 남는데 그 25%에서 10 내지 12% 제하고 나머지 13%에 소방용수를 제하고 할 것 같으면 금번 무수율은 그렇게 한 10% 미만이 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 그 도급을 어떤 식으로 합니까?
그것은 과거에 지금 현재 무수율이 도급하고 우리 인부들이 하는 것은 인부들은 바로 누수된 그 지점만 가서 고치고 오는데 현재 도급하는 사람들은 자기네들이 조금 더 그것 하기 위해서 누수수리에 근본 원인을 밝혀 내어 가지고 완전히 다 찾아냅니다. 찾아내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하자가 생기면 그 사람이 책임을 지고.
그러면 지금까지 공무원들은 누수 그것을 지금 발견해 가지고 수리하는 그것만 딱 하고 원인은 찾지도 않고 그냥 온다 이랬다 아닙니까 그러면.
워낙에 저희들이 오래 했고 늘 일상화되어 가지고, 업자들한테는 시키면 시킨 만큼 돈을 더 주거든요. 좀더 철저히 되고 조금 철저히 안되는 그런 면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공무원들이 영 태만했다는 뜻인데 그게 참…
그런데 그 사람들이 공무원이 아니고 일용인부들이거든요.
그런데 그 사람들이 지금 77명 있다 그랬죠?
예.
77명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앞으로 지금 현재는 77명 그 전에는 몇 명 있었습니까?
137명입니다.
137명이면 지금 77명이면 몇 사람 줄어졌습니까? 60명이나 줄어졌습니까? 그래요?
예.
도급을 언제부터 주었는데 60명이나 줄어들었다는 이야기입니까? 아니 지금 대답은…
137명중에서 77명이 일용이고 나머지는 기능직으로서 공무원입니다. 이 사람들은 못 줄이고 현재 일용직을 줄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137명에 77명이 순수 일용직이고 나머지는 기능직이다 이 말입니까?
예.
그러니까 몇 사람이 줄었느냐 이 말입니다 지금까지 3개 사업소에 해 본 결과에.
7명 줄었습니다.
이 도급을 한 지가 얼마나 되었습니까?
작년부터 했습니다.
작년부터?
예.
효과가 있습니까?
효과가 있습니다 이것은.
그러면 늘 도급하는데 지금 우리가 쉽게 이야기하면 일용직에 주는 그런 봉급보다는 도급을 줄 때 우리가 돈 줄 것 아닙니까?
줍니다.
그 돈하고 보면 도급을 주는 것이 더 낫겠다 그런 뜻입니까?
예, 그래 가지고 연간 9억 정도 예산이 절감이 됩니다. 인건비하고 다 보태 가지고.
그 참 이상하네. 그러면 인력 줄여진 사람들을 어떻게 배치한다고 했습니까?
그래서 인력 줄여진 사람들은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습니다만 우리가 노후계량기 교체원으로써 바꾸어 주고요.
그 다음에 자연 감소에 기대하고 그 다음에 다른 사업소가 생길 때 그 사업소에 보내고 그렇게 세 가지 방향으로 하고 있습니다.
알아듣겠습니다. 듣겠는데 본위원이 질의한 요지는 그런 소위 말해서 누수 탐지한다든지 수리하는 사람들이 참 누수 수리하는 사람들이 상수도본부 계통으로 해서 오랫동안 근무했던 사람들이 많지요?
예, 그렇습니다.
보통 그런 사람들이 평균 몇 년 근무를 했습니까?
평균까지는 제가 정확하게 알지는 못합니다만 적어도 12, 3년 이상은 다 근무해 왔습니다.
보통, 그 사람들이?
예.
그러니까 10년 넘게 한 직장에서 참 근무했다는 이런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참 그런 사람들도 어떤 면에서는 전문가에 속한다 이래 봐야 됩니다. 저희들이 단순한 일을 하더라도 이런 사람들이 하루아침에 직장을 잃게 된다든지 이런 것은 상당히 신경을 써야 안되겠느냐 그것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가 다른 직종으로 돌리려고 그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 그래 됩니까?
예,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 하는 것이 낫습니다. 이게 거듭 이야기지만 한 직장에 10년씩 넘게 근무한 사람들이 갑자기 도급 준다 그래 가지고 직장을 잃게 된다든지 그런 것은 상당히 문제가 있겠다 이런 뜻입니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 비상연락 체계에 의한 상황전파, 각 반별로 임무숙지, 대응태세 확립 등을 위한 방제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향후 98년도에는 다양한 수질오염사고를 가상하여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방제훈련을 통해 수질오염사고 발생시 신속한 수습 및 지원체제를 유지하여 우리 취수장, 취수원 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질의는, 현재 보유방제장비로 효율적 방제작업이 가능한지 방제장비 확보 확충 계획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낙동강 수계 수질 오염사고 발생시 오염사고 발생 관내 유관기관별로 비상연락 체계에 의거해서 상황이 전파되면 관내 유관 및 낙동강환경관리청에서 보유하고 있는 방제장비와 약품으로 1차 방제를 실시합니다.
그 다음에 오염물질이 우리 취수장에 흘러오면 각 정수장별로 보유하고 있는 방제장비와 약품을 이용해서 오염물질이 유입되지 않도록 오일펜스 설치 및 기타 선박을 이용하여 방제약품을 투입할 수 있는 충분한 양을 비축하고 있습니다.
98년 훈련시에 외부인사도 관람할 수 있도록 할 용의는 있는지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이는 98년부터 방제 훈련시 외부인사를 초빙해서 참관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 질의입니다. 기장군 상수도 공급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계획대로 99년까지 상수도 공급이 가능한지, 99년 기장군 지역의 급수 보급율은 어느 정도로 계획하고 있는지, 99년 이전의 기장군 급수대책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기장군 상수도 시설은 현재 시공중인 송정~기장간 도로건설과 병행하여 총 123억원을 투자해서 99년까지 완료할 계획으로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97년 10월말 현재 관 부설이 가능한 10.6㎞와 기장읍, 일광면 등 기존시설이 노후시설 개량사업을 기이 완료했으며 나머지 구간은 99년까지 완료하여 상수도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기장군은 부산시 평균 상수도 보급률 97.7%보다 낮은 41%이나 송․배수관이 부설 완료되는 99년까지는 70%까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장군 5개 읍․면 중 기장읍, 장안읍, 일광면 지역은 상수도가 공급되지만 정관면, 철마면 전지역은 간이상수도를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므로 기존 상수도를 이용하는 지역은 저수지 수량을 최대한 확보해서 1일 12시간 이상 급수가 되도록 조치하겠으며 간이상수도 급수지역은 매년 수원개발 및 노후시설 정비와 소독약품을 구입 지원해서 원활한 급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박태원위원님의 질의에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그 기장군 식수전용 댐 건설, 여러 가지 상수도 보급율이 낮기 때문에 식수전용 댐에 대해서 건설 용역비를 아마 책정한 걸로 아마 알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되었는지 말씀해 주시죠.
식수전용 댐은 우리가 3개 댐에 1일 2만 6,000t씩 해가지고 총 예산이 한 1,000억 가까이 되는데 저희들은 그래서 전액 국비 신청을 요구를 했습니다. 환경부에서 우리 부산시만 할 것이 아니고 전국적으로 조사를 해 가지고 부산시에 대한 회답을 주겠다고 해서 현재까지 미루어져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현재 부산시에서는 용역비를 계상할 용의는 없습니다.
그래 12억 8,000만원을 식수전용 댐 건설 용역비로 내었다가 전액 삭감이 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예.
그래서 지금 시에서는 전혀 그 지금 상수도 보급율이 지금 기장에 낮기 때문에 지금 국비지원만 하고 있는 상태입니까 아니면 여기서 다른 어떤 대책을 하고 있습니까?
지금 현재 1차 환경부 계획이 완료되어 가지고 국비 지원 여부가 확실해 질 때까지는 조금 보류를 하겠습니다.
박태원위원입니다.
서류감사부분에 한 가지…
예?
서류감사부분에 대해서 한 가지 지적하겠습니다.
상수원보호구역과 관련하여 상수원보호구역에 아직도 음식점이 128군데, 축산이 61개소, 공장이 70개소가 있는데 근본적인 대책이 지금 강구되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확고한 대책을 좀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보호구역에 대한 위법업소에 대해서는 제재할 힘이 저희들 상수도본부에 없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는 우리가 환경기초시설 설치를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용역을 마친 뒤 소요예산이 약 102억 9,000만원 정도 되는데 이것도 역시 저희들이 중앙부처에 예산지원 요청을 해놓았습니다. 해 놓았는데 이것도 아직까지 환경부에서 제대로 되지 않고 있습니다만 지금 상수도본부 자체 예산 가지고는 여기에 환경기초시설에 설치하기는 힘이 들 것 같습니다. 힘들고 해마다 관련 자치구하고 양산시에다가 의뢰를 하는데 이게 자치단체장 책임으로 하기 때문에 표와 관련되어 가지고 제대로 잘 되지 않고 있습니다. 해마다 저희들이 고발은 늘 하고 있습니다.
고발만 해가지고 될 문제가 아니잖아요?
저희들은 그 이상 할 힘이 없습니다.
사실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이 우리 부산에서 비상 식수원이 확보가 안되면 회동수원지밖에 없지 않습니까?
예.
그런데 지금도 어딥니까, 선동, 오륜동 일대에 자연부락에 거기 횟집이 많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래 전에 보니까 간판도 떼고 장사를 하고 있던데 이게 제일 문제가 되는 게 우리가 비상 식수원이 회동수원지인데 올해도 이 환경기초시설 설치를 위해서 약 100억까지 했는데 이것도 전액 삭감이 되었단 말입니다.
예.
그러면 이게 어떻게 되느냐 말입니다. 부산시민에 비상 식수원에 기초환경시설도 안된다. 자, 그러면 횟집에서 지금 계속해서 축산 뭐 폐수 여러 가지 생활오수가 나오고 있는데 이게 지금 속수무책입니까 그러면?
그래서 하여튼 이것은 저희들이 용역을 다 마쳤으니까 어떻게 해서든지 국비를 지원 받도록 해 가지고 한 번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국비 확보가 실패되었는데, 지금 횟집은 실태가 어떻습니까?
그게 횟집이 지금 약 121개소가 있습니다. 121개소가 우선 우리가 급한 대로 선동 일부에는 간이 정수시설을 설치를 해 주었습니다. 간이 정화조를 설치를 해 주었고 앞으로 여기에 사는 사람들에게 불이익을 가하는 대신 안되면 최악의 경우에는 우리 상수도본부 예산 가지고 해 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데 이게 차집관로도 없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이런 무방비 상태로 흘러가는데 이게 사실은 큰 문제입니다. 우리가 국비가 안되면 비상 식수원에 제일 1순위인데 이것이 이렇게 되어서 되겠느냐. 이것 참 심각하다고 생각되거든요. 이것은 좀 대책을 우선 순위로 세워야 될 것 같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됐습니다.
다음 질의가 없으시면 김종암위원님께서 세 건의 질의를 주셨습니다.
강변 여과수 개발 관련해서 현재 추진상황과 5,000t 규모 시설을 시범시설하고 있는데 앞으로 개발가능시설은 어느 정도이며 개발 가능량이 많지 않다면 막대한 예산 투입에 비해 효과가 적은 게 아니냐, 현재 추진상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 계획대로 추진 가능한지에 대해 물으셨습니다.
현재 추진상황은 용산지구 개발사업은 96년 12월에 25억 8,000만원, 국비 50% 포함해서 그렇습니다. 투자해 착공했으나 지역 주민들의 상수도보호구역 지정에 따른 재산권 침해 우려 등으로 민원이 발생되어 김해시의 하천점용 및 공작물설치허가 협의가 지연되어 97년 9월 11일자로 부산지방국토관리청 허가를 득하여 현공정 45% 추진중에 있으며 98년 12월에 완료될 예정입니다.
5,000t 규모 시설을 시범시설하고 있는데 앞으로 개발가능 시설은 용산지구 강변 여과수 개발사업은 정부 정책사업으로 우리 나라 5대강 유역 지하수 부존량 500만톤을 개발하기 위한 시범사업으로 환경부가 주관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용산지구 시범사업 결과 부존량 1일 60,000t이 개발되면 환경부와 김해시와 협의 후 이용방안이 결정되며 현시점에는 용산지구 단독으로 투자효과 분석은 미미한 실정입니다.
현재 추진 상 문제는 지역 주민들의 반대민원으로 김해시와 행정협의가 지연되었으나 수 차례 방문협의 결과 현재로서는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 중에 있으며 금년 말까지 시범시설을 완료하고 98년 1월부터 12월 사이에는 수질 및 수량분석, 전체 개발방안 수립 등을 진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두 번째 질의입니다. 서부산권 용수공급과 관련해서 서부산권 용수공급 개요 및 추진사항과 문제점 및 현재 계획된 용수는 부족하지 않는지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첫째 서부산권 용수공급개요 추진사항은 사업개요는 통합송수관 1,500㎜에서 700㎜가 27.9㎞입니다. 그 중에 생활용수는 중간 가압장이 1개소가 있고 공업용수는 통합송수관이 1,600㎜에서 1,000㎜에 길이 14.4㎞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신개발지역인 명지, 신호, 녹산, 지사 등 서부산권의 용수 공급을 위하여 송수관로 42.3㎞를 부설하여 생활용수 1일 10만 900t, 공업용수 11만 8,000t을 공급코자 94년부터 추진중이며 공업용수 취․정수시설 공사는 97년 3월 20일 준공하였으나 송수관은 38.8㎞를 완료하여 현 추진 공정이 93% 시행 중에 있습니다. 우리 본부에서 서부산권 지역에 대해서는 98년 1월부터 공급이 가능합니다.
문제점 및 현재 계획된 용수는 부족하지 않는지에 대해서는 1단계 20만톤 공급시설 중 11만 8,000t은 당초 97년부터 신호, 녹산공단에 공급키로 한국토지공사와 협약이 되어 공업용수 공급시설을 완료하였으나 공단조성 지연으로 공급이 늦어지게 되었으며 98년에는 전량공급 예정입니다. 나머지 92,000t은 기존공단 신평, 장림, 사상에 공급키로 계획되었으나 현재 별 문제점이 없습니다. 공업용수 계획은 2011년 공급 목표 년도로 수립된 계획이므로 현재 부족량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음, 수질검사소 이전에 대해서 질의를 주셨습니다. 위치, 면적과 추진상황, 문제점 및 대책입니다. 추진상황은 덕포동에 위치한 현 수질검사소가 원수 시료채취 장소와 거리가 너무 멀어 원활한 수질검사와 다양한 방법의 정수공정 개발연구가 어려운 실정임에 이에 대한 대책으로 매리취수장 내로 수질검사소를 이전 계획되었으며 수질검사소 이전청사 신축부지로 편입된 김해시 상동면 매리 436-3번지에 3필지를 확보해서 수질검사소 청사 1동 1,000평, 사택 1동 200평을 신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편입부지 확보를 위해서는 97년도 추경예산에 9,900만원을 반영하여 이중 사유지 2필지 1,754㎡는 보상비 3,300만원을 토지소유자에게 지급하고 매입 완료하였으며, 김해시 소유 임야 23,000㎡는 현재 김해시와 매수 협의 중에 있습니다.
청사 및 사택 신축에 따른 건축비 예산 57억은 98년도 당초예산에 전액 반영 조치하였고 제69회 임시회 기획재경위원회에서 심의한 98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에서도 수질검사소 청사이전 신축건이 승인 의결되었습니다.
문제점 및 대책은, 미 매입된 김해시 소유 공유재산이 97년 10월중 개최된 김해시의회 공유재산관리계획심의에서 처분 결정되었으나 부결되어 부지 확보가 지연되는 등 다소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으나 김해시로부터 차기 의회에 재 상정 심의를 약속하고 있어 98년 1/4분기까지는 부지 확보가 무난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해 시의회 부결 사유는 관련의원이 김해시 상동면 시의원으로서 관내 주민들에게 불이익을 줄 수도 있는 부산시 상수도 시설이 들어오는데 대한 주민의 여론을 들어보지 않고 김해시 소유 공유재산을 매각하는 것은 곤란하다 하는 것으로서 부결이 되었습니다.
이상 김종암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답변 잘 들었습니다.
보충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현재 공업용수가 신평공단에 염색공단하고 지금 피혁공장에는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피혁공장까지 완료해 가지고 현재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피혁공장에는 아직까지 공급이 안되고 있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공급 안되는 이유가 뭡니까?
관로 공사가 좀 늦어져서 그렇는데 12월중으로 다 공급이 되겠습니다. 현재 우리는 관로 공사를 완료했고 업체로부터 신청을 받고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현재 염색공단에는 상당한 물값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아마 한 70%가 절감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예. 4분의 1 가격입니다.
그렇다면 피혁공장에도 어떻게 염색공단하고 같이 병행해서 공사가 가능하지 않은 이유가 뭡니까?
그 밑에 홍치부락이 아시다시피 하천이 하천 해저로 샘실터 공법이 상당히 어려워서 그 공법 때문에 지연이 되었습니다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당초에 그 공사부터 먼저 추진을 하고 병행했다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그런 피혁공장의 입주자들 얘기를 들어보면 가능하다고 그런 얘기를 하는데 지금 현재 몇 %정도 되었어요?
다 되었습니다. 완료 다 되었습니다.
완료되었습니까?
예.
그리고 지금 현재 녹산공단에는 용수공급이 공업용수하고 우리 식수하고 별개로 들어가죠? 지금 현재 거기는 어느 정도.
예, 그것도 다 되었습니다.
다 되어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지금 아직까지 공단에는 공장 입주가 지금 삼성공단밖에 없죠?
그렇습니다.
하여튼 공단에 입주하기 전에 100% 완료가 되도록 그렇게 해 주시도록 하고, 그리고 아까 수질검사소 이전과 관련해서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도 역시 이 수질을 주로 검사하는 그런 분야이기 때문에 이전을 한다는 것이 그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본위원이 알기로는 김해시하고 김해 시의회하고 서로 절충이 안되어 가지고 토지 매입하는데 상당한 애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이미 예산도 이번에 다 책정이 되어 있고 한데 어떻게 내년 안에는 구입이 되어야 될 것 아닙니까?
1/4분기 안에는 필히 구입되겠습니다.
확실합니까?
예. 필히 하겠습니다. 김해시에서 적극 협조…
시의회에서 시의원이 아까 답변에 자기 살고있는 데가 현재 매리취수장 그 근처에 살고있기 때문에 무엇 때문에 그 사람이 반대를 합니까?
현재 그 사람들이 우리 매리취수장하고 덕산 정수장 이전을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이전을 요구하고 있습니까?
예, 이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기가 막힙니다. 지금 저희들이 강변 여과수 시설할 때 경운기로 막아 가지고 열흘을 우리 차가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이유도 없고.
그 사람이 시의원입니까? 그런 사람이.
시의원도 그렇고 그 동네 사람도 그렇습니다.
동네 사람은 물론 개인적으로 피해를 보니까 또 이해가 가겠지만 시의원이라 하는 사람이 시의원이 이전을 요구한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지금 거기 가면 플랭 카드 몇 장씩 붙어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강변여과수 할 때도 굉장히 애를 먹었습니다.
그래서 본위원이 알기로는 사실 현재 그 부지의 지가라든지 이런 것을 보면 상당히 조건이 호조건으로 알고 있거든요. 어쨌든 내년 중에는 꼭 구입이 되도록 본부장님이나 아니면 어떤 방법을 쓰든지 시의회에서 반대를 한다니까 시의회를 어떻게 절충을 해 가지고 꼭 구입이 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본부장님! 제가 다른 각도에서 좀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물론 강변 여과수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조금 전에 뭘 가로막고 하는 행정적인 어려움이 있겠지만 결국 이게 정수 전 단계시설이라고 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왜냐하면 낙동강 자체 수계 수량도 부족하고 지금 어차피 수량이 부족하니까 공동 고도의 정수처리 시설을 해야되기 때문에 이런 걸 막아서 결국 고수부지를 이용해서 조류나 이물질을 없앤다는 이런 뜻인데 본부장님 잘 아시다시피 독일의 쾨른이라든지 뒤셀도르프정수장 같은데 보면 전부 다 라인강 원수를 강둑여과로 이용해서 그 다음 오존처리를 하든지 모래를 이용해서 염소 소독을 활성탄하고 염소 소독을 해서 배수를 하는 이런 과정인데 사실 우리가 수계 수량도 부족하고 여러 가지 그런 애로가 있기 때문에 이런 강변 둑을 여과하는 이런 방법이 글쎄요 낙동강 수계 지형이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이걸 앞으로 연구를 좀 해야되지 않느냐 하는 이런 생각입니다 사실상. 왜냐하면 우리가 2000년대 가면 사실 물 기근 국가 아닙니까? UN에서 우리를 그렇게 분류하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정수 전 단계로 이런 고수부지를 이용하는 방법을 우리가 사실은 연구를 많이 해야 되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고, 그 다음에 수질검사소가 사실 우리가 양적으로도 부족하지만 질적으로도 물이 나쁘기 때문에 수질연구원이 되어야 되지 않나. 수질검사소장님! 어때요? 연구원이 되어 가지고 석사나 박사 같은 고급인력이 대폭 증원이 되어서 수돗물의 수질에 대한 연구를 해야 되겠다 이제는. 그래서 검사소가 수질연구원이 되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이런 보충을 드리고 싶습니다.
예. 저희들도 위원장님 말씀대로 수질검사소 이전과 동시에 그렇게 하려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전문인력을 많이 보충을 시켜 가지고 전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이런 기관이 되어야 되지 않느냐?
예.
다음 최한기위원님께서 네 건을 물으셨습니다. 제가 답변 올리겠습니다. 전문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수질검사소장께서 보완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질의는 고도정수처리시설이 외국 기술진에 의해서 설치되었고 국내 운영전문가가 부족해서 운영상 문제점이 많은 것으로 아는데 시설 운영상에 문제점과 고도정수처리요원 전문교육 실시 내용을 상세하게 이야기하고 교육이수자들의 근무부서, 현재 운영인력 현황과 근무자들 전문교육 이수여부, 정수효과 정밀진단 결과를 물으셨습니다. 고도정수처리시설 운영상 문제점 및 현황은 부산시 오존처리시설은 선진외국 시설을 도입하여 화명정수장에 89년 4월부터, 덕산정수장에 95년 8월부터 가동하고 있습니다. 화명정수장은 1일 60만톤으로 오존발생기 4대를 가지고 프랑스 데그로몽사에서 설치했고 덕산정수장은 105만 5,000t으로서 오존발생기 9대로서 미국 PCI사가 전담했습니다.
문제점은, 덕산정수장 오존 처리시설은 최신설비 및 체계적인 전문교육 실시로 운영에 어려움이 없으나 화명정수장의 오존 처리시설은 국내에서 최초로 운영함으로써 운영요원의 오존 처리시스템에 대한 전문지식 부족으로 운영 및 유지관리상의 문제발생 사례가 있었습니다. 고장 발생시 자체 수선불가로 설치회사의 인력파견으로 수선에 장시간이 소요되고 또한 화명 오존시설은 외자재로써 적기 자재수급 및 수선계획 수립이 어려운게 현 실정입니다.
대책은, 운영요원에 대하여는 시공회사로 하여금 4회에 걸쳐 연수교육을 실시하였고 앞으로 계속 교육을 실시하겠으며 철저한 시설관리를 위하여 외국 기술자와 수도정비기본계획 용역회사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어 계속하여 사전점검을 실시하여 점검 및 유지보수 계획을 수립 고장발생에 대처토록 하겠으며 중요 외자재에 대해서는 사전 예비품을 확보하고 특히 화명정수장에 대해서는 보수계획을 수립 시행 중에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오존시설 운영에 있어서는 전문인력을 가진 회사를 만들어서 회사에서 위탁관리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환경부에 계속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행 제도로서는 오존시설은 시에 상수도본부에서 운영하는데 상당히 어려움이 많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전문교육 실시내용 및 이수자 근무부서는, 화명 오존시설과 관련해서 오존처리시설의 운전 조작방법 교육은 88년 10월부터 89년 2월 동안에 데그로몽사에서 했는데 이 교육이수자가 3명입니다. 이중에 명장에 한 사람 근무하고 본청에 2명 근무하고 있습니다. 덕산 오존시설과 관련해서는 교육내용은 공기압축기, 건조기 등 상세한 청소확인 및 유지관리 기술교육을 했습니다. 교육은 미국 PCI사와 주식회사 홍인에서 담당했습니다.
교육일정 및 이수자는, 1차 교육은 97년 5월 9일부터 5월 27일까지 총 33명, 2차는 97년 9월 5일부터 9월 25일 총 36명, 3차는 97년 11월 5일부터 11월 22일 총 24명 이수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교육을 이수한 사람은 화명에서 오존에 전문직 2명, 기능직 7명 입상활성탄 역시 2명에 6명이 있습니다. 덕산은 오존에 7명이 근무하는데 전문직이 2명, 기능직이 5명 근무하고 있습니다.
최한기위원입니다.
96년도 97년도 2년 동안에 화명과 덕산에 오존시설이 정지된 일이 몇 번이나 있습니까?
덕산은 없습니다. 덕산은 없고 화명이 전체적으로 정지된 바는 없고 그 중에 기계가 4대 있는데 2대 내지 3대 고장으로 1개월간 거의 정지된 바는 있습니다.
1개월 정지되었습니까? 1개월 정지되었을 적에 마지막에 정수 뭐라 그럽니까 수돗물 수질은 어땠습니까?
그 당시 다행히도 물이 많아서 정수 수질에는 크게 영향을 안 받았습니다. 그게 7월, 8월 아주 원수 사정이 좋을 때 고장이 났습니다.
본위원이 질의한 이유는, 과연 오존시설이 우리가 과학적으로 증명되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렇게 좋은 시설이었는가 하는 것이 조금 의심이 되기 때문에 질의한 겁니다. 한 달 쉬어도, 아무리 물이 좋아도 명장만큼은 안 좋을 것이거든요. 그런데 정수하는데 별 이상이 없었다. 문제가 없었다.
그래서 그 이상이 없었다 하는 말 자체가 거리가 있습니다마는 전혀 이상이 없을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그 동안에 그러면 약품 좀 더 들어가거나 그랬습니까?
그 당시에 물 원수가 워낙 좋았기 때문에 크게 더 들어간 것은 없지요?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오존 안 들어가도요?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해마다 그때쯤 되면 물이 좋았을 것 아닙니까, 그렇죠?
아닙니다. 가물었을 때는 그 당시는 조류가 많이 발생해서 물이 안 좋았었고 금년에는 다행히 비가 많이 왔기 때문에 조류 발생도 좀 줄어들었고.
알겠습니다.
아무래도 증발유기물이 좀 많이 나오지 않겠습니까 오존처리 안 하면. 그렇겠죠? 증발유기물이 많이 나오므로 인해서 경도가 높아진다든지 냄새가 난다든지 이런 건 있었겠죠 측정이 어떻게 되는지 몰라도.
정수 효과의 정밀진단 결과는 97년 1월부터 10월까지 고도정수시설 효과는 난분해성 물질이 254로서 34.4%, 과망간산 칼륨 소비량은 23.8%의 처리효율을 보이고 있으며 주2회 계속 효율을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오존과 입상 활성탄 처리를 병행함으로써 얻는 효과는 용존성 유기물질의 효율적 제거, 비극성, 비산화물 및 난분해성 유기물질의 흡착 용이, 활성탄의 수명연장으로 운전비 감소, 활성탄 여과조를 작게 운영할수록 투자비 절감, 염소 사용량을 감소시키는 효과로 염소부산물 및 염화유기물의 발생을 억제하는 그런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최한기위원입니다.
본위원이 질의한 요지는 그것이 아니고 정수시설 이 정수장에 정수시설에 필요소독능이 공정 하나하나가 최적화가 되어 있었느냐, 그걸 체크해 보셨느냐 그 질의입니다. 예를 들어서 침전지나 여과지 하나, 하나라도 어떤 대두지원이 있을 텐데 사각지가 있을 텐데 그런 거라도 체크를 해 보셨느냐. 정수장 만든지가 지금 10년 가까이 넘어 되었을 텐데 자체점검을 해 보셨느냐 그 얘기입니다.
그건 수질검사소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최한기위원께서 질의 하신데 대해서 보충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그러한 소독에 대한 체킹은 저희들이 지금 전염소를 집어넣었을 때 착수제에 대해서 잔류염소가 얼마나 유지되느냐, 그에 따라서 저희들 시설구제에 상당히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지금 현재 체킹하고 있는 것은 이번에 바이러스 관계 때문에 저희들이 미국 소독처리기준에 과연 우리 덕산하고 화명이 맞느냐 해서 저희들이 조사를 해봤습니다. 그 방법은 에티레이션레시오 방법으로 해 가지고 그 기준의 CT값이, IR값이 1 이상이 되면 미국 TT값의 기준에 적합하다. 그런 시각에 따라서 저희들이 지금 덕산 화명 조사를 해보니까 다행히도 저희들 덕산 화명은 1 이상이 된 걸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어제도 저희들 직원이 국립환경연구원에서 자세하게 CT값을 구하기 위해서 교육을 받고 왔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그러한 최위원님께서 지적하신대로 정확하게 조사를 해서 수처리 생산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낙동강원수에 장바이러스 다량검출과 관련하여 부산시의 대책을 물으셨습니다. 서울대 김상종교수가 97년 11월 3일 KBS, MBC를 통해 낙동강원수에서 장바이러스가 10ℓ당 10내지 20마리 검출되었다고 발표하였으나 부산시 수돗물에 대해서는 검출 사실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중요성에 비추어 환경부 음용수관리과의 제안에 따라 국립환경연구원 수질미생물과 주관으로 97년 11월 10일 14시 국립환경연구원에서 장바이러스에 대한 용역설명회를 가졌으며 이 용역에서 상수원수 및 오염원의 바이러스 분포상태, 모니터를 이용해서 정수, 약수터, 간이상수도 등에서 바이러스 분포, 그리고 먹는 물에서 바이러스 관리방안 제시에 이르기까지 97년 말부터 99년까지 3개년에 걸쳐 정밀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 용역과 별도로 국립환경연구원 단독 또는 국립보건원과 합동으로 전국수계 원수 및 수돗물을 대상으로 바이러스 분포실태를 조사할 계획이며 그 과정 중 각 지방자치단체 관련직원에 대하여도 바이러스 검사방법과 상수원수에서의 바이러스 오염대책에 대한 교육도 실시할 예정으로 있어 그에 따라 장비확보 및 인력보강 등 제반사항을 검토 실시 후 대책을 강구하겠습니다.
우리들 부산시 상수도본부도 이들 연구결과에 따라서 바이러스에 대한 수질기준 등이 설정되도록 환경부에 건의할 생각입니다. 또 이와 별도로 부산시의 경우 낙동강원수가 전국에서 제일 나쁘고 시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고조되어 있어 환경부의 용역결과가 도출되는 99년 말 이전이라도 부산시 자체의 정밀조사가 불가피하며 98년 추경예산으로 바이러스 실태조사에 대하여 9개월 내지 16개월 정도의 용역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현재로는 엔테로바이러스가 없습니까?
현재로서는 저희들 상수도본부에서는 그것을 검출해 낼 능력이 없습니다.
할 능력이 없다.
능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부산대학교에 장경립교수한테 의뢰하니까 최소한 9개월에서 16개월 걸린다. 그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일단 용역을 줬고.
아직 용역을 안 줬습니다. 98년 추경예산에 해가지고 용역을 주겠습니다. 우리가 서울대학 김상종교수한테 낙동강 어느 지점에서 원수를 채취했느냐? 팩스를 보냈는데 아직 회시가 없습니다.
그러면 부산시에서는 미국 지표수관리법에 기준한 수질기준 항목을 추가할 용의는 없습니까? 꼭 서울에다 이야기할 것 없이 우리 자체적으로 수질 기준항목을 추가하면 안됩니까? 바이러스가 체크 안되어서 그럽니까?
저희들이 지금 이 바이러스는 상당히 분석하기가 어렵고.
그러면 JRDR(원생동물)는?
마찬가지입니다.
그것도 안됩니까?
안되는데 저희들 지금 현재 그것이 미국에서도 바이러스 때문에 상당히 연구를 많이 하고 있는데 이 수질에 대해서는 미국에서도 97년도부터 3년간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도 지금 본부장님 답변했습니다마는 그 내용인데, 저희들이 바이러스 검사를 하지 않더라도 미국 수처리 소독기준에는 우리 오존을 본다면 거기는 육분이 뭐라고 접속되면 그것도 CT값으로서 1 이하 0.7에서 1 정도면 바이러스는 아마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다 그런 내용이고, 그 다음에 제가 방금 말씀드린 대로 소독에 대해서는 어떻느냐? 저희들이 해보니까 1 이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실은 바이러스 검사는 안 해봤지만 지금 현재 저희들 각 정수장 오존처리 시설이라든가 소독처리 시설로 봐서는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안전하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하여튼 저희들이 계속해서 이것은 이 문제에 대해서는 조사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러면 미국 지표수관리법에 따른 수질기준 항목을 추가하려고 그러면 시설이 부족하다 그 뜻이죠?
아닙니다. 지금 현재 미국에는 어떻게 하느냐하면 트리트먼트테크닉리콰이먼트라 해가지고 TT로 기준하고 있거든요. 거기는 소독처리기준 해 가지고 이런 기준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잔류염소 농도가…
됐습니다, 됐어요. 바이러스나 JRDR 검출이 안된다 하는 건 시설이 안되어서 안되는 것 아닙니까?
지금 현재 저희들은 소독처리가 저희들 나름대로 계산해 보니까 미국에 TT기준에 기준이 맞다 이런 내용입니다.
아니죠, 그러면 JRDR하고 바이러스나 이런 검사가 할 수 있는데 안하는 겁니까?
이것은 지금 현재 전국적으로 수질에 대해서는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산 우리가 하도 원수가 나쁘니까 우리만이라도 이것 기준항목을 추가해서 했으면 좋겠다 하는 것이 본위원의 뜻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것은 현재 우리가 그것을 시험결과를 거쳐 가지고 있는지 없는지 그것부터 확인이 되어야 그 다음 대책을 세울 것 아닙니까, 그것부터 먼저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다음, 정수장에서 현재 사용치 않고 있는 pH강화제를 낙동강원수 pH상승시에 사용할 용의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황산 사용할 때 원수의 pH 강하로 응집효율 개선효과가 있으나 pH만 강하시키면 조류제거 효과는 거의 없다고 되어 있으나 pH 강하를 위해서 황산 사용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황산은 환경부의 수처리 약품으로 지정되어 있지 않고 있어 외국에 사례 등을 검토하고 자체실험을 통하여 효과가 나타날 때 환경부에 수처리 약품지정을 건의하는 등 사용여부를 그 때 결정하겠습니다.
본위원이 이 문제를 제기를 할 때는 전문가 의견을 듣고서 제기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사실 우리가 상수도 기준 약품주입 시설비에 빠져있습니다. 빠져있기 때문에 전문가 의견에서는 pH강화제를 사용할 때 이 황산을 쓰면 더욱 낫지 않겠느냐. 지금 환경부나 이런 데서는 건설부에서는 생각을 안 하고 있으니까 단위 정수장에서 한 번 건의를 해 보시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그런 건의를 해야 될는지, 나는 전문가 의견만 듣고 했으니까 이 상수도본부에서 조사를 한 번 해 보십시오. 해 보시고 일리가 있으면 건의를 하시는 게 좋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예. 이것은 자체 실험을 통해서 효과가 나타날 때 환경부에 건의를 하겠습니다.
수질검사소장님! 이게 말입니다 전처리 시에 염소를 사용하지 않고 염화철을 사용하면 어떨까요?
지금 염화철에 대한 수처리하는데 특성이 있고요 염소를 사용하는데 특성이 있습니다. 저희들은 낙동강 수계에 조류가 상당히 많이 출현되기 때문에 보통 PA(수소이온농도)가 8.8에서 9.2 정도 그렇게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현재 우리 정수장에서 나오는 수처리 이용에서는 아까 우리 최한기위원님 말씀도 했지만 pH를 한 8.5로 다운시켜야 되는데 외국에는 철염을 쓰고 있습니다. 있기 때문에 황산을 넣어서 또 처리하면 상당히 효율을 본다고 저희들 논문에서도 많이 있고 저희들 계속 지금…
pH로 떨어졌을 때는 염소가 낫지 않아요?
pH 넣으면 염소가 다운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염소가 같이 진행이 안되고 응집이 되는데, 우리 염화철을 사용하게 되면 어때요? 인 제거가 어떻습니까?
지금 인 제거는 현재 저희들 응집체제라도 인 제거는 상당히 되고 있습니다. 인 제거는 되는데 질소는 잘 안되죠.
그래서 지금 어떻게 염화철을 사용을 어떻게 지금…
그래 저희들이 지금 한 6개월 정도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염화철하고 미국처럼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이번에 세미나 때 발표했습니다. 발표했는데 염화철이 ‘3가’가 있고 ‘2가’가 있는데 우리는 ‘3가’를 이번에 국내에서 ‘3가’를 구하기가 힘들어요. 공업약품, 그래서 저희들이 독일에다가 지금 ‘3가’ 공업약품을 좀 구입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 이번에 논문 발표는 시약가지고 했습니다. 시약가지고 해 가지고 상당히 효과를 봤습니다. 봤는데 저희들이 앞으로 이것이 계속 실험이 되어 가지고 정식으로 우리 환경부에 지금 현재 건의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마 실험결과는 내년 4월달 쯤 되면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최한기위원님께서 슬라이드를 통해서 우리 상수도본부에 진지한 질의를 주신데 대해서 정말 상수도본부를 대표해서 진심으로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원수 수질에 따른 염소 및 응집제의 주입패턴이 없는데 그 사유를 밝혀 달라는 질의가 되겠습니다.
물금 매리에 원수 수질은 95년에서 97년까지 비교해 보면 대체적으로 화명보다 덕산이 크로로필A, BOD, 암모니아성질소 등의 수질이 전반적으로 높은 경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따라서 물금과 매리취수장의 원수 수질의 경우 조류농도, 유기물농도, 기타 오염물질농도에 준하여 취수장에서 조류사멸 및 오염물질 산화에 필요한 염소투입 차이가 당연히 발생되며 특히 덕산의 경우에는 착수정에서 0.8ppm 정도의 잔류염소 유지로 침전지에서 침전지 내에 벽체부착 조류억제를 위한 운영이 불가피한 실정이므로 염소투입이 화명에 비해 2ppm 정도 높게 투입되는 원인으로 판단될 수 있고 화명정수장의 경우에는 입상 활성탄 운영 중에서 미생물 활성에 저해가 될 수 있는 염소사용량을 가급적 억제하고 있어 염소사용량이 덕산에 비하여 적으며 단지 겨울철 암모니아와 조류 제거를 위한 파괴점 주입방식으로 염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97년부터는 덕산에서 2~3일간에 생산된 부착조류를 수시 제거 시행함으로서 평균 2ppm 정도가 감소 투입 운영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응집제 투입비 및 투입종류 차이는 덕산, 화명정수장은 모두가 전처리 염소, 전 오존처리 후 수질을 이용하여 J-T 결과에 의거해서 가장 대응능력이 뛰어난 약품 선정 및 약품 투입비 결정이 시행되기 때문에 효율적인 운영관리에 덕산, 화명간 역시 다를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정수장별 응집에 미치는 교반 강도, 교반 시간과 Floc을 무겁고 단단하게 하여 침강성을 높이는 응집제, 화명에는 응집제가 있고 덕산에는 없습니다. 등 각 정수장별 구조물, 침전지 화명은 횡류식과 맥동식이 병행되고 덕산은 맥동식입니다. 차이가 있으므로 정수장 운영 설비 조건이 다르므로 좋은 물 생산 공급을 위해서 약품 투입차이 등이 발생될 수 있다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더 자세한 보고는 수질검사소장으로 하여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최한기위원입니다.
본부장께서는 원수 수질이 다르기 때문에 정수 약품 투입량이 다르다. 그 옳은 이야기죠. 하지만 본위원이 처음에 지적했다시피 원수수질에 패턴하고 약품 투입 패턴하고 다르다 말입니다.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참, 최한기위원님 정말 저희들 수질 개선하는데 정말 도움을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사실 올 1월 1일부터 본부장님 특별지시에 의해서 저희 수질 일원화 팀을 구성했습니다. 방금 최한기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어떻게 해서 같은 수계인데 덕산하고 화명하고 약품 사용량이 다르냐. 그래 가지고 질책을 받고 제가 캡틴이 되어 가지고 각 정수장 요원들을 14명을 구성을 했습니다. 해 가지고 저희들이 조사를 했습니다.
저도 덕산정수장에서 직원들이 물어보면 “약품에 좀 수질이 차이가 난다.” 이래서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느냐” 해서 조사를 하면서, 그러나 저희들 95년도부터 97년도까지 저희들이 보면 수질은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조사할 때는 우선 취수구부터 조사를 했습니다. 그러면 수질이 약간씩 차이가 나는데 과연 저희들이 보면 BOD를 보면 연중 보면 BOD 기준으로 하면 평균 따져 보면 비슷합니다. 거의 0.1 정도 차이 나는데 기타 응집에 대한 필요한 팩타라든가 여러 가지 또 물리적인 어떠한 환경이라든가 우리가 조사를 했어요. 보니까 예를 들어서 덕산 같은 경우는 취수구 구멍이 들어오는 유입수가 표면수 부터 전부 다 들어와 버리고 그 다음에 화명은 1.5m에서 이렇게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수심별로 오염도라든가 그 다음에 착수시에 들어와 가지고 그 다음에 특히 염소 같은 경우에는 착수지에 얼마나 들어와야 수질이 되는지. 그래 저희들이 본부장님이 유럽을 갔다 오셔 가지고 염소를 쓰지 말라. 오존 가지고 왜 안되느냐 해서 저희들이 사실 덕산에 한 3일 정도를 저희들이 염소를 전혀 쓰지 않고 저희들이 한 번 처리를 해 봤습니다. 해 봤는데 수질에는 별로 이상이 없었습니다. 없었는데 단지 뭐냐 하면 그 때 당시 착수지에 덕산에는 0.8ppm에서 1ppm이 잔류염소가 되었는데 그러다 보니까 그 때 조류가 엄청나게 침전지에 이렇게 불어났습니다. 또 이층도 나고 그래서 안되겠다 해서 저희들이 조절하는 것이 0.3까지 다운시켰습니다. 그러니까 0.5 다운 시켜보고 0.5, 그래 0.3 띄우는데 이틀에 한 번 정도는 저희들이 청소를 해 주어야 됩니다. 그런 지금 현재 애로점이 있고, 그래서 우리 위원님께서 지금 지적하신 대로 어떤 수질이면 수질이거니와 저희들이 근본적으로 덕산, 화명하고 수질개선에 대해서 계속해서 저희들이 지금 노력한 결과 저희들이 95년도, 96년도 보면 계속해서 지금 상당히 현재 좋아지고 있습니다. 1년 동안 해 보니까. 그래서 내년부터는 저희들이 더 열심히 분발해서 위원님께서 걱정을 안 끼치도록 저희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박태원위원입니다.
보충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덕산은 취수유입구가 위로 상단으로 되었지요? 상단으로 되어 있고 화명은 지금 중간지점에 되어 있는 것 아닙니까? 원수 그것 조정을 좀 하면 안됩니까? 남조류다 뭐 발생시에 그냥 유입구로 바로 들어와 버리고.
아닙니다. 지금 현재 저희들이 휀스를 치기 때문에 지금 남조류는 전부 다 지금 띄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휀스를 치게 되면 약 70~80%가 되니까 거의 한 70% 정도는 제거된 상태에서 지금 유입되고 있습니다 남조류가 발생할 때는.
원수 취수시에 문제점이 발생하는 요인도 거기에 지금 있다고 보는 것 아닙니까? 다소 있겠죠?
그래서 아니 그것 여러 가지 패턴을 조사해 보니까 여러 가지 저희들이 연구를 했습니다. 아까 본부장님이 보고하셨지만 화명에는 강도로 하자는 그런 시설이 되어 있고 지금 덕산에는 맥동식으로 되어 있는데 그런 차이점, 저희들이 계속 지금 추적하고 있고 특히 이제 수질정비기본계획에 저희들이 문제점을 전부 제시해 가지고 아마 지금부터 계속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데이터는 전부 주고 있고 그래서 이 결과가 나오면 상당히 저희들로 봐서는 수질개선이 되지 않겠느냐 그래 보고 있습니다.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최한기위원입니다.
우리 본부장님께서는 수질이 다르니까 들어가는 정수약품이 차이가 있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거듭 본위원의 이야기가 매리취수장하고 물금취수장 원수수질이 같다 소리 안했습니다. 차이가 납니다. 어느 때는 덕산이 좋고 어느 때는 매리가 낫고 어느 때는 물금이 낫습니다. 그것은 차이가 있어요. 그럼 예를 들어서 수질에 총 평점을 10으로 봤을 때 덕산이 10이 나오고 화명이 7로 나왔을 때는.
그렇지는 않습니다.
아니, 총점이.
예.
그래 나왔을 때는 정수 약품 투입량 차이가 날 것 아닙니까, 같이 안 들어가지요? 또 역이 되었을 때도 또 같이 안 들어갑니다. 수질 같다 소리 안했어요. 본위원이 지적하는 것은 패턴이 다르다 이것이지. 왜 패턴이 서로 평행 안하느냐 그 말입니다. 그래서 문제는 작년보다는 금년이 분명히 좋아졌습니다. 간격이 많이 좁아졌습니다. 그 원인을 캐라는 이야기입니다.
알겠습니다.
그거요 저, 소장님!
예.
여러 가지 각도에서 이야기 할 수 있는데 우리가 전 오존, 후 오존을 이렇게 적당하게 어떤 웨이터 매타라든지 뭐 이런 것을 JAR-test라든지 이런 것을 해 가지고 오존에 적정량을 측정을 해서 전 오존을 주고 뒤에 후 오존을 주는데 여기에 어떤 밸런스가 문제가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도 해 보는데요 어때요?
그런데 저희들이 조사하는 것은 뭐냐하면 사실 저희들 원칙적으로는 저희 일원화 팀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느냐 하면 저희들 파일럿 플랜트를 돌려 가지고 그때 적정 약품이 나옵니다. 나오는데.
오존에, 전 오존, 후 오존에 투입의 결과에 따라서 그런 측정의 결과도 나올 수도 있지 않느냐 이렇게 이야기하고 그 다음에 우리가 매리가 물금보다 상류거든요. 상류지만 때로는 매리가 원수가 수질이 안 좋을 때가 있다. 왜 그렇느냐 하면 이 입지적으로 우리가 위쪽에 있지만 이쪽 편이 축산의 폐수가 많이 나온다는 그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류에서 취수를 해도 물이 좀 안 좋다는 이런 이야기도 있어요. 이것 하여튼 오존의 적정투입량하고도 아마 관계될 것입니다. 전 오존, 후 오존에.
이것은 우리 최한기위원님 지적에 대해서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시정하는 방향으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최한기위원입니다.
역시 우리 시민들에게 맑은 물 맛있는 물 제공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우리 상수도본부에 근무하시는 여러분의 노고를 본위원은 잘 압니다. 또 수고하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본위원이 지적했다시피 정수약품 투여에 방법은 현재 개선되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핵심적인 원인이 무엇인가 현재 아직까지 파악이 안되고 있습니다.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정수장별 염소를 포함한 정수약품 투입이 과연 적절하게 이루어지고 있는가 하는 점에서는 문제점이 있다는 것은 분명히 확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수질검사와 정수약품 투여체계를 다시 한 번 점검해서 시정해 가지고 보다 과학적이고 자동화하여서 시민이 안심하고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해 주실 것을 바라고 그래도 우리 나라에서는 부산 상수도본부에 정수관계 실력이 또 노하우가 제일 높다고 전문가들이 공인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마당에 모든 면을 개선해 가면서 우리 본부 상수도사업소 직원들은 자긍심을 가지고 열심히 일해 주실 것을 당부하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최위원님 말씀을 저희들이 깊이 새겨듣겠습니다.
다음은 장창조위원님께서 7건의 질의를 주셨습니다.
첫 번째 질의는 노후관 개량에 있어서 노후관 개량은 계획연도 내에 완료 가능한지, 노후관 개량지역에서 누수발생사유는 없는지, 만약에 있다면 시공업체에 하자보수지시 등 조치사항은, 2000년까지 노후관을 전량 개량했을 때 유수율 제고효과는, 75% 효과라고 하는데 노후관을 전량 개량하는데 유수율이 기대만큼 오르지 않는 이유를 물으셨습니다. 상수도관 총연장은 96년말 9,102㎞인데 이중 24%인 2,160㎞의 노후관을 2000년까지 완료할 목적으로 매년 215억원을 사업비를 투자하고 있습니다. 노후관 개량사업을 추진하는데는 예산, 인력 등 다소의 무리가 있으나 가급적 기한 내에 완료할 계획이며 도로굴착, 현장여건 등으로 인하여 부분적으로 개량이 곤란한 구간은 적기에 개량이 되도록 계속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개량관에서는 누수발생은 거의 없으나 만약 누수가 발생한다면 이는 시설공사 하자에 해당하므로 수도법 53조에 의거 전액 변상 조치할 계획입니다.
그 다음에 노후관 개량사업의 적극적 추진으로 누수건수가 매년 6~8% 정도가 감소되고 있는 반면 유수율은 94년 67.14%에서 96년 68.34%로 다소 미흡하였습니다. 그러나 유수율은 수돗물 생산 공급과정에서 사용되는 각종 소모용수량과 계량기 불감, 사업용 수량, 그 다음에 소방용수 등에 따라서 결정되므로 노후관 개량사업에 민감하지 못합니다. 현재 관 자체 허용누수는 선진국에서도 아까 말씀드렸지만 10~12%는 허용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러나 누수방지사업에 지속적 추진과 상수도업무에 제도개선을 통해서 2000년 말까지는 75%까지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둘 째 질의요지는 상수도 부채와 관련해서 질의를 주셨습니다.
본부장님!
예.
장창조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답변하신 내용 중에서 지금 우리가 95년도, 96년도에 여기에 대해서 지금 유수율 계산을 해보니까 68.28%, 96년도에는 68.38%입니다.
예.
그런데 우리 97년도 예산에는 지금 70%를 잡고 있죠?
예.
그런데 여기에 투자비용을 보니까 투자비용이 현재 95년도에 228억, 96년도에 247억, 97년도에 250억입니다. 실질적으로 지금 누수가 되고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 그 관에 따라서는 별로 없다는 이런 말씀을 하시는데 그 변동율을 조금 전에 말씀하신 그 유수를 보면 계량기 불감수량, 수도사업용수량, 공공수량 부정사용량 이랬는데 지금 유수 수량에서 여기에서 상당히 변동이 있다는 이야기입니까 아니면 실질적으로 이 노후관 개량사업으로 해서 유수율을 높인다는 게 그래 큰 효과가 없다는 이야기입니까?
솔직히 말씀드려서 노후관 개량사업에 돈을 투자를 하고 있는데 기대한 만큼 효과는 못 얻고 있습니다.
그러면 실질적으로 투자비 효과가 없다고 그러면 다시 재고할 필요가 안 있겠습니까?
그런데 지금 현재 저희들이 기이 시작한 것을 남은 부분은 다해 놓고 또다시 원인을 찾아야 될 입장에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들이 결국은 데이터상 비교할 수밖에 없습니다. 결과로서 비교할 수밖에 없는데 지금 95년도, 96년도 물론 94년도 그렇습니다만 유수율을 비교한다면 매년 이래 몇백 억씩 투자를 해가지고 유수율이 이렇게 차이가 이게 영점 몇 프로씩 차이가 난다면 투자를 우리가 다시 재검토를 할 필요가 있다. 물론 목표연도가 있습니다만 만약에 우리가 2000년도까지 이렇게 쭉 했었을 적에 여기에 대해서 어떤 유수율이 상당히 좋은 효과에 기대만큼 못한다면 이 여러 가지 투자에 비해서는 우리가 그만큼 효과가 없다면 좀 본부장님께서도 그대로 밀고 나가기보다는 다시 재점검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이 돈이 1억 내지 2억 정도 드는 것이 아니고 이게 벌써 1년에 몇 백씩 드는 이런 사업이니까 말이죠.
그렇다고 해서 지금 현재 시민들이 불편을 가져오는 노후관을 개량 안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예.
저도 참 무척 이점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만 1년에 큰 효과는 안나더라도 4, 5년 보태면 상당한 유수율의 제고에 도움이 되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녹물도 제거하고 노후관도 바꾸고 꼭 유수율만 고려하면 안해도 괜찮다는 결론이 나오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다른 부수적인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이것은 계속 2000년까지는 시행을 해야 될 입장입니다.
그럼 말입니다. 본부장님!
예.
이 노후관 교체하고 관에 대해서 갱생공사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그러면 갱생공사를 한다고 하면 지금 노후관 교체공사보다는 오히려 예산 투자면에서는 절감할 수도 안 있습니까?
예.
그런 면을 오히려 고려하는 것이 안 낫겠습니까?
노후관도 갱생공사를 할 수 있는 관이 있고 갱생공사를 할 수 없는 관이 있습니다.
갱생공사는 주로 그러면 어느, 그러니까 구경에 따라서 하는 것입니까?
구경과 그 위치조건에 따라서 직선으로 뻗으면 할 수 있는 데 직선으로 안 뻗고 자꾸 꺾어지고, 꺾어지고 할 것 같으면 갱생은 어렵습니다.
그러면 말이죠 노후관 교체를 했을 때의 기준하고 갱생공사를 했을 때의 기준하고의 기준 사업을 말입니다만 서면으로 좀 내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상수도 부채 관련해서 질의를 주셨습니다. 부채상환 재원확보를 위한 동력비 및 약품비 절감을 통한 재원확보 방안, 경영개선을 통한 생산원가 절감 실적, 수도사용료 현실화에 따른 부채상환 계획, 먼저 동력비 및 약품비 절감을 통한 재원 확보 방안으로는 장기적으로는 배수지 확충사업을 통하여 배수지가 증설될 경우에 심야동력사용으로 동력비 절감이 가능하며 또한 현재 추진중인 고도정수처리 시설이 2002년 완료되면 정수수질을 분석하여 현재 사용하고 있는 약품비를 점차 줄여간다는 계획입니다.
그 동안 추진한 자체 경영추진실적을 말씀드리면 97년 중 2차에 걸친 조직 정비로 본부 직제 1부 3계의 조직 축소와 총 67명의 인력 감축으로 연간 18억 800만원의 인건비 절감 효과를 거양했으며 현행 공과금고지서 이면여백을 활용하는 광고게재로 연간 2억 2,000만원의 광고수입을 거두었고, 상하수도 사용료 관리 전산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고지서의 자체 발행으로 연간 2억 6,000만원 비용 절감이 예상되며, 97년도 유휴자금의 RP예금 등 고수익 금융상품 예치를 통한 효율적 자금 관리로 금년도에 90억원의 이자수익 발생으로 전년 대비 30억원 추가 이자가 예상되며, 노후계량기의 교체 사업시 사업소의 유휴 인력을 활용한 직영 교체로 1억 4,200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또 96년부터 영도사업소외 2개소를 대상으로 민간업체 누수수리 도급제 시행으로 연간 1억 2,200만원에 인건비 절감 효과를 보고 있으며 현재까지 19개 사업장에 대한 원격제어시설을 통한 사업장 통합무인화로 총30명의 운영인력 감축과 7억 5,000만원의 예산절감 효과가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이것 97년도 추진 실적을 총 포함할 것 같으면 약 42억 8,500만원의 예산 절감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향후 경영개선계획으로서는 누수수리 도급제 연차적 확대로 98년에서 2000년까지 거의 전 지역 확대 시행하면 88명의 인력 감축효과가 예상되며 계속해서 2001년까지 84개 사업장에 대한 통합무인화 운영으로 인력감축 106명과 연간 26억 5,000만원의 예산절감이 발생할 것으로 보여지며 그밖에 자체 경영개선으로 재정 결함을 보전할 수 있는 가능한 모든 방안을 모색해서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 다음에 수도요금 현실화 계획에 대해서는 현행요금 수준을 말씀드리면 부산시 상수도요금은 생산원가에 79.2%인 t당 427원 수준이며 현실화 계획은 생산원가 539원의 79.2%인 현행 상수도요금을 정부의 물관리 종합대책에 의거 98년 상반기까지 생산원가에 90% 수준으로 인상하고 2000년까지 원가에 100% 수준으로 현실화 할 계획입니다. 생산원가 90% 수준으로 현실화시 현행요금에서 13.6% 인상시키면 연간 200억원의 세입증가 예상이 됩니다. 우리 시에서는 서민가계 부담과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적정하게 상수도요금의 인상폭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본부장님! 이것은 아마 답변을 우리 수질검사소장이 하셔야 되겠는데 지금 국립과학연구소하고 화학시험연구원하고 우리 수질검사소하고 장비에서 큰 차이가 납니까?
화학연구소보다는 저희들이 좀 안 낫겠습니까. 지금 현재 분석하는 면에 대해서는.
그러니까 장비에 대해서.
똑같은 장비입니다. 비슷한 장비입니다.
비슷한 장비인데 지금 여기에서는 문제가 폴리아크릴아미드 같은 이게 말입니다 정확한 해석이 하나는 검출이 되었다고 하나는 검출이 안되었다 지금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장비가 거의 비슷하다 그러면 실질적으로 데이터도 거의 같아야 될 것 아닙니까?
검출이 어디서 된 건가요? 하나는 검출이 됐다니요?
하나는 검출이 되고.
시안이요?
시안이 포함된, 여기에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뭐냐하면 지금 국립연구원이라든지 아니면 한국화학시험연구원에서는 아크릴모노마 같은 이게 검출되지 않았다, 그랬는데 지금 언론 상에서는 이게 검출이 된다고 나왔거든요.
시안이 나왔다고요?
예.
그것은 어떤 거냐 하면 지금 저도 신문을 봤습니다마는 동아대학교 박성조교수님이 아마 그렇게 말씀하신 것 같은데 그 분이 지금 제가 직접 만나 뵙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이게 원래 아킬로니티릴로 해가지고 가소분해 시켜서 나오는 것이 바로 아크릴아마이드입니다. 그런데 구조상으로 보면은 아킬로니티릴은 CN 삼중결합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파이결합하고 시그마결합으로 되어 있는데 파이결합 두 개가 수소하고 산소하고 결합하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나오는 것이 카로보닐계하고 아마이드계가 나오거든요. 그래 시안이 나올 수 없습니다 이게. 나올 수 없는데 아마 신문에는 그렇게 보도가 됐는데, 저희들도 신문보고 바로 즉시 또 시안 한 번 검사해 봤습니다. 해보니까 전혀 나오지를 않았고 그래서 이걸 행정사무감사 끝난 다음에 박성조교수가 어떤 취지에서 이렇게 표현했는지 제가 확인을 해보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지금 제가 확인을 못해봤습니다마는 아마 구조상으로 보면 전혀 시안이 나올 수 없는 그런 현재…
알겠습니다.
장창조위원 다음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정수처리 과정에 인력운영을 수동으로 해서 유지하고 매리자동측정기가 수년간 고장 방치로 오염대처가 불가하므로 이에 대한 대책과, 원수, 취수 정수과정 온라인 데이터베이스 구축으로 인한 인력 행정 낭비효과를 거양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계획과 대책을 물으셨습니다.
매리취수장에 수질측정자동분석기를 운영코자 91년 12월 조달발주로 설치하였으나 유기물분석기 3대는 정상 작동되나 COD분석기 및 중금속분석기가 정상 작동되지 않아 94년 4월 시 감사에 의한 관계자 신분조치 및 정상가동에 따른 검토지시가 있어 수회에 걸쳐 조달청에 하자관련 사항에 대한 조치를 요구하였습니다.
중금속분석기에 대한 조달청 하자구상제기 결과 해결방안은 현재 없습니다. 94년 1월로 계약 종결된 상태인 관계로 해서 계약자인 영우실업의 커미션(commission)반납의사 통보로 반납된 커미션 1,300만원으로 제작사인 네덜란드에 96년 11월 8일부터 97년 4월 7일까지 반출 수리 조치하였으나 사양에 따른 성능충족이 불가했습니다. 중금속 분석용 장비는 연속적 시험 분석시에도 분석시 상이현상이 발생함으로써 최적분석 조건으로 보정 치하여 간헐적인 시험 분석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낙동강 수계에 대한 오염대책은 낙동강환경관리청에서 수질 자동측정망을 1996년 성서공단, 고령교에 설치하여 운영 중에 있고 왜관, 강창교에 1997년 12월 완공예정으로 현재 추가설치 중에 있습니다. 만일 수계에 오염물질 발견시 낙동강 하류 취․정수장에 비상연락체계에 의거 상황이 전파되어서 상황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향후 수질검사소가 매리취수장에 이전할 경우에 정수장 및 수질검사소 상호간의 수질데이터를 데이터베이스화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원수, 취수, 정수과정 온라인 데이터베이스 구축은 현재 시행중인 수도정비기본계획이 완료되면 취․정수장을 수계별로 자동화해서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본부장님! 조금 전에 답변하신 내용 중에 수도정비계획 아마 본위원이 알기로는 45억입니까?
그렇습니다.
지금 여기에 우보 외에 2개 업체라는데 그 2개 업체가 어디입니까?
도화, 경화, 세 군데입니다.
그래서 본위원이 좀 우려스러운 것은 용역을 줬을 때 수도라는 이 자체가 이 사람들은 이론적인 노하우를 가지고 있지 실제 실무에서 노하우를 갖고 있겠느냐, 수도정비계획을 짤 때 말입니다. 여기에 대한 우리 상수도본부의 실무자들이 과연 어느 정도 여기에 대해서 감독을 하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급수부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급수부장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수도정비기본계획을 각 파트로 나눠서 감독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물론 용역을 맡은 회사에서도 기술진들이 분야별로 맡아 가지고 화공분야, 기계분야, 전기분야, 토목분야를 맡고 있고 저희들도 감독을 하면서 분야별로 각 담당 감독을 지정해 가지고 할 뿐 아니라 또 계장들이 거기에 대해서 수시로 만나서 현지 하고있는 데까지 지금 하나하나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앞으로 우리 수도정비기본계획은 상수도의 앞으로 나갈 방향을 제시하고 우리 모든 시설 개량하는데 기본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여기 저희는 전심전력을 해 가지고 잘 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잘 알겠는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 용역업체들이 실무적인 경험이 얼마나 있느냐는 겁니다. 그래서 상수도본부 관계자들이 실질적으로 실무적인 데이터가 이 용역사업에 필히 가미가 되어야 된다 하는게 본위원이 주장하고 싶습니다.
급수부장님! 앞으로 과업지시서라든지 실제로 용역과업을 집행 중에 이론적인 데이터는 어느 정도 이 사람들이 능력이 있을지 모르지만 실제 실무적인 실질적인 데이터는 우리 상수도사업본부에서 데이터를 갖고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적절히 조화가 되어야 되지 않겠나 싶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러치 않아도 지금 용역업체가 현장을 확인하면서 실무진 의견도 듣고 거기 나온 우리가 갖고있는 자료를 전부 다 제공을 해 주고 있습니다. 특히 이 업체는 서울과 인천, 광주 등 타 시․도에 사업도 맡은 적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거기보다 더 잘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타지역에서 용역을 받았다 그러치만 저희 같은 경우에는 이미 원수 자체가 타지역하고 다릅니다. 그게 다름으로써 거기에 따른 용역이라든지 지금 고도정수 여러 가지 과업을 하시겠지만 그게 다 특성이 다르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물론 그쪽에 경험이 있지만 부산 나름대로의 어떤 특성적인 노하우가 있지 않느냐 싶습니다. 그걸 우리가 용역 준 업체들에 주어서 우리 특성에 맞는 용역이 나와야 되지 않겠느냐, 수도정비기본계획이 나와야 되지 않겠느냐 싶습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저희들이 가장 걱정하는 게 그겁니다. 돈이 45억입니다. 하여튼 우리가 여기서 엣센스를 뽑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장창조위원께서 고도정수시설의 장래 수질분석을 예측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원수의 수질변화에 따라 오존처리와 입상 활성탄 여과시설이 서로 상호 보완작용 및 병행하였을 때 정수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가동중인 고도정수처리시설에 대해 각 공정별로 수질효율을 주2회 검증하고 있습니다. 그 자료가 축적되면 데이터베이스화해서 어떠한 원수의 수질변동에도 고도정수처리시설의 처리능 및 정수의 수질을 평가할 수 있는 모델식을 도출하고자 지속적으로 자료분석 및 효과 검증 중에 있습니다. 그 예로 97년 1월달에서 10월달까지 화명정수장 고도처리 효과분석을 기존 정수공정에 대비해서 과망간산칼륨 소비량 제거효율은 26.8%, 난분해성 물질은 254 제거효율은 34.4%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화명정수장에서 고도정수처리시설 운전시작부터 현재까지 정수효과 자료를 축적하고 있으며 앞으로 충분한 자료축적이 될 때 장래 정수수질 분석자료를 예측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다음, 상류원수 오염에 대비한 비상대책을 물으셨습니다.
돌발적인 수질오염 사고에 대비하여 상수원수수질검사를 강화하여 BOD등 23개 항목에 대하여는 주1회 검사를 하고 있으며 감시항목으로 톨루엔 외 45개 항목을 매일 측정하고 있습니다. 삼랑진, 물금 일 2회, 남지, 고령 월 1회 주요항목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또한 부산, 대구, 경남, 경북 4개 시․도 합동으로 물금, 삼랑진 등 주요 6개 지점에 월 1회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취수원 상류에 감시초소를 설치해서 공익근무요
원을 거점 배치하므로 하루 2회 이상 순찰을 확대하고 수질검사소에 모형실험장치를 설치하여 수질오염사고 발생시 오염물질이 정수과정에서 제거되는지 시민건강 유해성, 정수수질 기준초과 여부를 판단 급수하고 있으며 유사시에 대비하여 오일휀스 등 방제장비를 확보하고 낙동강권 정수장 간에 비상연락망을 구축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동중인 자동 측정망은 성서공단, 고령에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왜관, 강창교 2개소는 설치중에 있으며 연차적으로 낙동강 하류지역도 설치할 계획 중에 있습니다. 향후 수질검사소가 매리로 이전되면 수질관련 데이터를 데이터베이스해서 자동화하여 관리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자동 측정망도 설치해서 수질 감시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본부장님! 알겠습니다.
자동 측정망을 본위원이 계속 온라인시스템 데이터베이스화한다는 이유가 지금 워낙 시민들이 수돗물을 불신하는 것은 원수 자체가 나쁘다는 건 아마 본부장도 인정하실 겁니다. 문제는 우리가 비상시에 야간이라든지 지금 우리가 응급조치 할 수 없는 그런 기간 내에 원수가 오염이 되었을 때는 어떻게 하겠느냐. 지금 월 1회, 주 1번, 2번 정도 이렇게 한다 그러는데 그렇게 해가지고 우리가 야간이라든지 긴급하게 오염이 되었을 때는 대처능력이 있느냐. 그 기간동안에는 우리가 원수가 정수과정중이거나 아니면 일반 가정으로 가는 과정일 겁니다. 그랬을 때는 과연 그런 대처능력이 있겠느냐 하는 게 상당히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예. 아주 좋은 말씀 입니다마는 현재 우리 낙동강의 여건상 응급조치할 수 없는 수질사고는 발생하기 어렵지 않느냐. 왜냐하면 낙동강 저게 삼랑진 이북 지역에서 수질사고 났을 때 내려오는 수량에 시간당 수량이 있습니다. 그걸 무시하고 우리 여기 취수구에서 유입해 가지고 가정에 갈 때까지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다 하면 그것은 조금 지금 현 체제로 봐서 생각할 수 없는 사고입니다.
이때까지 그런 경험이 없었으니까 그렇죠.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그건 힘들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말이죠 지금 상류에서 발견되는 성서라든지 왜관, 강창교에 설치한다 그럽니다마는 낙동강원수가 그 이남에 있을 때 우리가 측정 못한 예기치 못한 데서 오염이 생겼을 때는 어떻게 대처하느냐?
그것은 이론상 가능하지만 현실 상으로는 우리가 알 수 없는 오염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상당히 낙관적이시네요.
아닙니다. 낙관적이 아닙니다. 그 유역에 공단 같은 것 다 조사해 보면 나올 수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최근에 어떤 게 문제가 되고 있는가 하니, 결국은 조금 전에 말씀드린 과거에 페놀사고나 이런 것이 지금 BOD, COD에 기준이 아니고 소위 말하는 미량 유해물질, 그러니까 벤젠이나 톨루엔이나 크시렌이나 디크로프로판 트리프로판 이런 물질들이 미량이 나오는데 이 미량을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거예요. 이것은 미량이 나온다 하더라도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 하는데 지금 수질검사 항목 중에도 이것 안 들어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원수는 물론 우리가 수도전에 꽂은 그 물에서도 이런 것이 미량의 유해물질이 나온다는 이런 지적, 이것이 우리를 충격케 하고 있습니다. 수질검사소장님 한 번 말씀해 보세요.
수질검사소장입니다. 위원장님 어려운 질의를 하셨는데 저도 사실 오염물질 중에는 유기물질이 있고 유기화학물질이 있습니다.
화학물질 지금 얘기하는 거죠.
그런데 유기물질은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상당히 제거가 효율이 좋아 가지고 아마 큰 문제가 없는 걸로 되어 있는데 단지 유기화학물질입니다. 지금 수질검사소에서 저희들이 약 3년 전부터 감시항목을 46개 항목을 책정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상류지역에서 나올 가능성이 있는 물질들을 우리가 선정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이쪽으로 저희들이 환경동소학적으로 접근이 되어야 되는데 정부에서도 이번에 20개 항목이 또 추가됩니다. 추가되고 내년에 또 연차적으로 해서 63개 항목이 추가되면 우리가 OECD에 가입되었기 때문에 세계보건기구와 비슷한 항목을 조사하게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수많은 물질 중에서 과연 낙동강 수계는 어떠한 유기화학물질이 존재할 것이냐. 그것이 저희 큰 과제입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지금 계속, 아마 위원장님 우리 수질검사소 오시면 상당히 기계가 돌아가는 걸 보면 이 배수량이 깨끗하게 지금 현재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도 내가 얘기했던 거지만 결국 우리가 구미나 저쪽 중상류 공단에 있는 어떤 컴퓨터자판을 만든 다든지 이런 것 그 키판을 씻는 것이 벤젠, 톨루엔 같은 이런 물질인데 이게 전혀 안 온다고 생각을 못하고 이러한 난분해성 유기화학물질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문제가 된다. 그래서 이것이 사실 큰 문제거든요. 그래서 최근에 이런 이야기도 있거든요. 생물공학 학자는 미생물의 유전자 자체를 조작을 해 가지고 수은만 잡아먹는 미생물이 있다든지 심지어 벤젠이나 톨루엔 이런 걸 잡아먹는 이런 물질을 개발한다는 소위 생물 공학적으로 가는 이런 문제도 지금 대두되고 있는데 사실은 이런 극미량의 유기화학물질을 지금은 사실은 속수무책이죠. 얼마나 나오는지도 모른다고요. 그리고 얼마나 나와서 어떻게 인체에 미치는지도 모른다 이 말이죠.
위원장님! 사실 그렇습니다. 이것도 제가 말씀드리면 또 위원장님도 꾸중하실는지 모른다고 생각이 되는데 우리가 사실 엔젤 해가지고 인체에 허용량이 있습니다. 아주 미량을 허용량인데 저희들이 사실 지금 만약에 20개 항목이 추가되고 하게 되면 미국 EPA기준의 항목이 더 추가되고 그래서 지금 아마 제가 볼 때는 장비도 저희들이 확보가 되고 하면 아주 극미량도 저희들이 다 체킹이 되고 해서 아마 지금 이 분야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상당히 자신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몇 년 동안 해보니까. 그런데 단지 아까 저희들이 말씀드린 대로 생물막 여과 전처리 과정이라든가 미생물이 독소물질을 잡아먹는 그런 기술은 저희들도 지금 자료를 수집하고 있습니다마는 하여튼 계속해서 저희들이 연구를 해서 어떻게 하든간에 우리 부산시에 안전한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본부장님! 제가 96년도 감사 때도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지금 매리취수장에 원수수질모니터기 안 있습니까 모니터기에 대해서 조금 전에 답변을 하셨습니다마는 당시 자료를 받아 보니까 DOC, TPTN, 페놀까지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이 네 개 항목에 대해서 아마 모니터 장치가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페놀이라든지 질소인은 어느 정도 감지를 한다 그래서 나름대로 안심을 했습니다마는 지금 조달구매로 해 가지고 도저히 수리가 안된다. 도저히 다시 신제품을 바꿀 수 없다 그러면 나름대로 어떤 대처방안이 있어야 안되겠습니까?
예. 제가 와보니까 매리취수장에 중금속시설을 할 필요가 있느냐 차라리 그 상류에 했으면 했지. 만약에 매리취수구에서 잡혀버리면 그 동안 잡힌 물은 우리 시내 수돗물에 다 들어와 버립니다.
아니, 처리 시간이 안 있습니까?
처리시간 이게 들어오면 연구 분석하는 시간이 있지 않습니까.
왜냐하면, 이미 이렇게 모니터에서 감지가 된다 그러면 지금 원수 정수과정 처리시간은 보통 12시간 아닙니까? 몇 시간입니까, 한 12시간 정도 되죠?
덕산정수장 통과시에 한 시간, 한 네 시간밖에 안되거든요.
지금 정수과정은 처리시간을 몇 시간으로 잡습니까? 소장님!
13시간 잡으면 됩니다.
그러니까 그 처리시간이 있으니까 충분하게 우리가 원수수질에 대해서 예방조치를 할 수 있지 않느냐.
그러니까 원수수질에 중금속 오염 측정은 우리 부산시 같으면 삼랑진 이후에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데 지금 이 디텍트는 보면 DOC하고 총 질소, 총 인, 페놀 정도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우리 수도정비기본계획에서 검토를 해가지고 그 위치를 어디 설치하는 게 가장 적정한가 그게 될 것 같으면 설치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모니터에 대해서는 그 이후에 그러면 물릴 수 없다. 그러면 어떡합니까 이 담당자는 어떻게 됩니까?
그게 94년도에 행정적으로 조치가 되었습니다. 그 과정을 저도 한 번 하도 억울해서 캐보니까 복잡했습니다.
돈이 1, 200도 아니고 상당히 고가로 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습니다.
알았습니다.
그리고 화명정수장 실험실에 자동분석기가 있습니까? 화명소장님!
예, 있습니다.
자료에 보니까 카드뮴하고 납하고 구리 이 세 가지 뿐입니까 자동분석기계?
예. 있습니다.
그 세 개뿐입니까?
저희들이 지금 그 항목을 하고 있는데 전극만 갈면 아홉 개 항목을 다 할 수 있습니다.
아홉 개 항목입니까?
예, 할 수 있습니다.
아홉 개 항목 무엇 무엇입니까?
수은, 시안, 카드뮴, 비소, 그것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전극을 고정했기 때문에 세 가지 항목밖에 못합니다.
그러면 이걸 고정시키면 수시로 교체했을 때 나름대로 분석할 필요가 안 있습니까 그런 성능이 있다면.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수질이 봐 가지고 원정수를 수질을 채취해서 혹시라도 상류지역 저 성서공단에 어떤 중금속이 나왔다 할 때는 또 전극을 갈아 가지고 한 번 해 보고 그런 식으로…
지금 낙동강환경관리청하고 온라인이 되어 있습니까?
안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합니까 전화상으로 합니까?
저희들이 팩스로 서로 주고받고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다음, 장창조위원께서 두구동 지역에 설치예정인 아시안게임 시설 설치시 경기장 하수처리 시설이 방류수 수질기준 BOD 20ppm인데 회동수원지의 호소화 특성상 하수처리장 하수방류시 자정능력이 있겠는지에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현재 두구동 지역에 설치예정인 싸이클경기장 등 아시안게임 시설의 하수처리시설 처리용량은 1일 600t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 처리장과 우리 본부에서 설치예정인 두구동 지역 생활오수 찻집 처리시설과 통합처리를 추진했으나 설치시기, 설치위치, 재원확보 등의 이유 등으로 현재 아시안게임 준비단에서 독자 설치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아시안게임 하수처리 시설의 1일 방류량 600t은 온천천으로 전량 방류토록 협의하겠으며 다른 시설 설치시에도 회동수원지 내로 반입되지 않도록 계획 시부터 협의하겠습니다.
우리 본부에서 추진 예정인 공동합병정화조 시설 1일 10t 내지 120t의 위치는 회동수원지 상류에 위치한 관계로 하천 유하시 충분한 자정효과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참고로 우리 본부 처리시설의 예상 BOD는 10ppm 이하로 방류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다음, 장창조위원께서 마지막 질의는, 상류 댐 유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데 대해서 물으셨습니다.
댐 건설은 중앙부서 주관하에 추진하는 사업으로 정부에서는 97년 8월 물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2011년까지 낙동강수계 13개 댐을 건설하여 원수수질을 개선토록 추진 중에 있으며 건교부에서는 98년도에 댐 조사설계비 51억원이 예산 반영되어 있으며 추진상황을 수시로 확인하여 중앙부서에 적극 대처하겠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상수원 확보방안으로 중앙부서에 낙동강과 남한강 수계 충주댐연결, 취수원 상류이전, 합천댐 광역상수도 착공촉구, 남강댐 광역상수도 조기건설 등을 수차에 걸쳐 건의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건교부에서 51억하고 수자원공사에서 22억 해서 73억원을 가지고 합천댐 및 남강댐 광역상수도 계획을 완성해서 부산시에 약 175만톤에서 200만톤 가까운 물을 주도록 현재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 장창조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그래서 회동수원지 문제 결국 아시안게임 경기장 싸이클경기장 만들고 하는 이게 어느 학자가 이렇게 얘기를 하거든요. 이게 기술적인 방법은 모르겠습니다마는 물론 회동수원지가 움직이지 않으니까 정체되었죠, 그리고 많이 퇴적이 되었는데. 이런 저런 방법이 잘 안되고 지금 기초 환경시설이 잘 안되고 하니까 기술적으로 폭기만 시켜도, 48시간 폭기만 시켜도 그 폭기에 의한 암모니아도 분해가 되고 일종의 유해물질이 많이 날아가기 때문에 정 안되면 그렇게라도 한 번 해보자 이런 얘기도 지금 되고 있습니다.
그런 구체적인건 제가 모르겠는데 하여튼 그런 방법도 하나의 방법이 아닌가. 왜냐하면 아까도 처음에 우리가 얘기했지만 기초환경시설에 대한 예산도 하나도 안되지 우리 상수도사업본부 예산으로 심지어 해야 될 이런 입장에 있기 때문에 상당히 문제가 안되겠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회동수원지가 근본적으로 안고 있는 문제점이, 한 번 들어간 부유물질은 빠져 나올 수가 없습니다. 수문이 없기 때문에.
빠져 나올 수가 없죠. 순환이 없지 않습니까.
수문도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상수도 기본계획에 제일 중요한게, 회동수원지 밑에 수문을 만들어 줘야 됩니다. 수문 안 만들면 저게 시한부 수원지거든요. 우리 부산시 입장에서는 회동수원지를 포기할 수 있느냐? 절대로 부산시가 있는한 포기할 수가 없습니다. 그게 단 포기할 수 있는 조건이 앞으로 남강댐하고 합천댐 해 가지고 하루 거기서 원수가 200만톤 가까이 온다면 포기할 수 있지만 그 전에는 포기가 안됩니다.
그래서 우리 상수도기본계획에 회동수원지 준설하려면 저기를 완전히 비우고 뽑아내야 되는데 그 준설토 역시 갖다 놓을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그래서 폭기조 그것도 아주 좋은 방법인데 부유물질을 뽑아내려면 수문을 만들어 가지고 밑으로 뽑아내야 됩니다.
수문을 만들고 물을 퍼서 들이면서 폭기를 시키고 하면 그것도 지금 현재 하나의 방법이 아닌가 이렇게 제기를 하는 분도 있습니다.
예, 그런 방법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 이은수위원장님께서 질의를 주셨습니다. 낙동강원수를 응집제 등 화학약품이나 고도정수처리하지 않고 정수처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연구해 본 적이 있느냐고 물으셨습니다.
낙동강원수 현황이나 향후 오염악화 가능성으로 볼 때 응집제 등 화학약품이나 고도정수 처리시설을 도입하지 않고서는 사실상 정수처리하기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들 화학약품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방안으로는 원수의 전처리 시설인 생물막 여과시설 도입이나 막여과(마이크로스트레이너)시설의 도입 등이 장래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하고 연구 검토중입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한 가지만 보충 질의하겠습니다.
맑은 물 공급을 위하여 상수도본부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가 대단히 많은 걸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단적인 문제점을 지적하자면 저수조 관리의 부적정으로 수돗물 오염이 심화되어 있고 저수조 청소 강조기간을 설정해 가지고 집중 홍보해 가지고 청소실적이 일반가정 92.4%, 대형건물은 100% 되어 있다는데 대단히 다행한 일로 생각이 됩니다만 과연 그런지 의문이 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여기에 지금 업무보고 분석결과에 나타나있듯이 수도의 수질은 이상이 없으나 일부 물탱크 수질이 청소 미실시로 인해 가지고 대장균 발생 불합격 40% 91개소, 보고가 앞에 보고하고 뒷 보고하고 문제점이 나타나 있습니다. 제가 오다가 마침 모처럼 홍보물을 하나 봤습니다. ‘물탱크 청소에 다같이 적극 참여합시다.’ 처음으로 보는 현수막이었습니다. 이게 홍보가 지금까지도 이렇게 미비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고 이 부분에 대해서 본부장님 견해를 좀 말씀해 주십시오.
저희들 물탱크 청소에 대해서 전단을 33만매를 만들어 가지고 한 가정에 한 매씩 다 보냈는데 혹시 박위원님 가정에 안 받아 보셨습니까?
아직 못 받아 봤습니다. 제가 받았으면 가져왔을 겁니다.
분명히 제가 33만매를 만들어 가지고 검침원을 통해서 배부를 다 했습니다.
저를 피해 갔나봐요.
대단히 죄송합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한다고 하는데 이게 시민들 전체가 따라줘야지 안 따라주면 이것은 저희들 하는데 물탱크 대형 큰 탱크에 대해서는 대형업소에서 하고 우리들이 그래서 지난 2월 달에 확인을 다 했습니다. 앞으로 계속 확인하고 이것은 계속 PR을 해 나가는 그 방법밖에 없지 않느냐.
일부 업자들의 얘기를 인용하자면 지금 현재 건축물 새로 하면 사전 청소확인서 받아 가지고 하죠?
그렇습니다.
물도 없는데 청소확인 받아 가지고 준공검사필증을 한다는 얘기를 들었고 또 호텔 같은데 큰 호텔은 몇 백만 원씩 하니까 사실 한 50만원, 60만원씩 주고 탱크업자한테 도장 받아 가지고 청소실적을 제출하고 이러니까 지금 대형건물이 구청에서 올라오는 게 100%라는 얘기입니다. 내가 늘 지적을 하다시피 이걸 제가 모르고 지적한 것은 분명히 아닙니다. 사실은 저도 답사한 게 있고 이 관계를 좀 알고있기 때문에 누차 지적을 하고 질의를 하고 합니다. 실제로 제가 아는 큰 업자 하는데 보니까 몇 년을 아직 안 했다는 얘기입니다. 그런 부분이 있는데 이것 좀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박처장님 이걸 또 하고 계시기 지적하시는 것 같은데 이것 내가 하나만 얘기할께요. 이것 또 중요한 것이 우리가 소위 생물방법 여과 BAC공법 아닙니까? 원수에서 한 번 거르고 아파트에 조그마한 탱크를 만들어 가지고 거기다 입상 활성탄 넣으면 효과가 더 좋을 겁니다. 그것도 지금 제기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그것도 하나의 방법이거든요. 두 번 BAC공법을 쓴다는 얘기입니다.
사실 청소 저것은 95년도에 울산시에서 방금 우리 박위원님 말씀하신 사고가 났습니다. 그래서 앗 뜨거워라 싶어서 저희들도 한 번 다 조사를 했는데 이상 없이 나오는데 또 다른 거기에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한 번 강구를 해보겠습니다.
보충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본부장님! 지금 입상 활성탄에서 BAC공법으로 한다 그러는데 제일 민감한게 BAC에서는 미생물이 아마 온도의 영향일 것 같습니다. 겨울에 어떻게 처리하고 있습니까?
그 구체적인 것은 수질검사소장이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실 BAC가 온도에 상당히 민감합니다. 저희들이 암모니아성질소를 제거하는 시험을 해봤습니다. 해보니까 한 6˚정도 되니까 암모니아성질소가 한 90% 이상 되게 됐는데 5˚이하 떨어지니까 상당히 BAC 효과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어쨌든간에 이 BAC는 겨울철에는 상당히 효과가 떨어진다 그렇게 저희들이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미생물 안에 들어있는 CN촬영을 해보니까 저희들이 보면은 지금 현재 1억 2,000만 마리 정도 그렇게 지금 현재 미생물을 잘 자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미생물이 엑트리신 에너지가 얼마만큼 되느냐 이래서 저희들이 계속 지금 추적을 하고 있습니다.
추적만 하면 뭐합니까?
그래서 지금 이것이 우리 나라뿐만 아니고 일본도 마찬가지고 어느 나라든간에 이 온도 때문에 상당히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일부 학자들은 복개화한다든지 지하 한다는 그런 이야기가 안 있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내년부터는 우리 정수지에 좀 커버를 하면 온도가 어느 정도 보호가 안되겠느냐 해서 저희들이 지금 한 지만이라도 테스트 해보자 그렇게 지금 현재 저희들이 계획 중에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김종암위원입니다. 보충 질의하겠습니다. 아까 서류 감사시에 지적을 하고자 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약품관리대장을 보니까 약품구입 실적이 97년도 현재 덕산, 화명, 명장 해서 금액으로 치면 70억 내지 80억 되는데 이렇게 많은 약품을 취급하는 인력이 아까 화공직이 겨우 5명밖에 없는데 이 5명으로서 부족하지 않는지, 앞으로 어떻게 이 전문인력을 좀 증원을 할 그런 계획은 없으신지 말씀을 해 주시고, 그리고 부산의 3개 정수장에 투입되는 약품비가 연간 70억 내지 80억인데 연간 소모품으로서는 상당히 큰 금액인데 결국 원수수질이 나쁘기 때문에 많은 예산이 투입이 된다는 그런 결론을 봐서 아까 우리 동료위원의 질의에 답변도 하셨습니다마는 본부장님이나 직원들의 답변에 의하면 원수수질에 따라서 약품 투입량이 조정이 된다고 아까 그런 답변을 하셨는데 그렇다고 본다면 원수수질이 양호하다면 결국 약품비가 절감될 것이라고 보는데 현재 취수장의 원수가 3급수 내지 4급수에서 약품비가 7, 80억이라면 만약 1급수 내지 2급수가 된다면 현재 약품비보다도 약 반이 줄어지지 않겠느냐. 그렇다고 봤을 때 대구나 서울 등 보다도 원수수질 관계로 우리 부산이 30억 내지 40억의 큰 금액을 손해를 보지 않겠느냐 이런 결론이 나오겠습니다. 그렇다면 수자원공사에 매년 지불하는 물 값에서 30억 내지 40억을 공제를 하고 지불해야 되는 것이 마땅하지 않겠느냐. 지금까지 부산 시장이나 역대 본부장님들께서 이런 점에 대해서는 큰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 같은 그런 걸 많이 느꼈는데 우리 김본부장님께서는 이 문제를 한 번 제기를 해서 행정소송을 하든지 어떻게 하든지 본부장님 재임시에 어떻게 방법을 취해보실 의향은 없으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주 좋은 말씀입니다.
부산시가 89년, 90년도에 낙동강원수 대금을 지급을 안했습니다. 지급을 안하니까 수자원공사에서 별별 수단을 다 강구하다가 감사원에 의뢰해 가지고 감사한 결과 처분지시에 의해 가지고 부산시가 수돗물 값을 내고 있습니다.
저도 수돗물 값을 내고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추호도 없는데 현재 자기네들 수자원공사의 이론은 우리가 댐에서 나갈 때는 1급수가 나간다 이겁니다 댐에서 나갈 때. 중간에서 오염되는 것을 수자원공사에서 왜 책임을 지느냐. 그런데 부산시는 우리는 댐에서 직접 받는 게 아니고 취수구에서 받는 것이니까 너희가 책임져야 될 것 아니냐. 어떻게 보면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하는 그런 논쟁을 지금 벌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김위원님 말씀을 저희들이 참고삼아서 다시 한 번 어떻게 하든지 물 값을 깎을 수 있는 방안을 저희들이 한 번 지혜를 짜보겠습니다. 저도 동감입니다.
그런데 전국에 각 하천에서 다른 지역에는 물 값을 어떻게 받고 있습니까? 그게 수질 차등에 따라서 받고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서울, 인천은 우리보다 비싸게 받고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예.
데이터가 나와 있는 게 있습니까?
예, 데이터 다 나와 있습니다.
나중에 데이터를 주시고, 그러면 우리가 물 값이 제일 쌉니까?
우리가 쌉니다.
얼마만한 차이가 있습니까 t당?
t당 서울, 인천, 광주, 대전은 78원입니다. 대구, 부산이 11원 98전입니다.
대구는 우리보다도 지금 훨씬 수질이 좋은데도 그렇게 적게 받습니까? 대구는 얼마 받습니까?
대구는 11원 98전입니다.
그런데 대구하고 우리하고 같이 받아서 됩니까? 택도 아니죠. 그것은 오히려 말이죠 대구에 11원 받는 것 같으면 우리는 하나도 안 받아야 됩니다 그것. 수질이 대구는 최하가 2급수고, 1급수 내지 2급수인데 말도 안됩니다 그건.
오죽하면 부산시에서 2년간 체납을 해 가지고 감사원에서 감사를 해 가지고 물 값 내라하고…
그래서 이게 밸런스가 안 맞지 않습니까? 대구는 1, 2급수이고 우리는 3, 4급수인데 거기서 벌써 차이가 안 납니까? 그래서 우리는 가만있어서 안됩니다 이것.
알겠습니다. 김종암위원님 말씀하신 취지는 제가 충분히 알겠습니다. 대응방안을 한 번 강구를 해보겠습니다.
재임시에 한 번 조정이 되도록 실천해 주세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상수도사업본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종결에 앞서서 몇 가지 당부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동료위원들께서 지적하신 사항 중 개선이 필요한 사항과 업무추진에 있어서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이에 따르는 충분한 대비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우리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수돗물을 생산하는 부서로서 그 책임이 막중하다고 하겠습니다. 본부장님 이하 소속 직원 모두는 모든 일에 적극적이고 소신 있게 업무를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진지하게 토의를 해 주신 우리 동료위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면서 이상으로 1997연도 상수도사업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5시 39분 감사종료)
○ 출석감사위원 ○ 결석감사위원
金來姸 金珠錫 陳英泰
○ 출석전문위원
馬善基
○ 피감사기관참석자
上 水 道 事 業 本 部 長 金富煥
次 長 李鍾基
總 務 部 長 徐文守
給 水 部 長 李成根
施 設 部 長 朴三根
鳴 藏 淨 水 事 業 所 長 昔祥秀
華 明 淨 水 事 業 所 長 李哲浩
德 山 淨 水 事 業 所 長 金時重
水 質 檢 査 所 長 李相薰
工 業 用 水 道 事 業 所 長 朴允圭
中 部 事 業 所 長 孫暢植
西 部 事 業 所 長 田斗浩
東 部 事 業 所 長 崔銖英
影 島 事 業 所 長 南相學
釜 山 鎭 事 業 所 長 李中吉
東 萊 事 業 所 長 金相道
南 部 事 業 所 長 諸澈成
北 部 事 業 所 長 安商瑗
海 雲 臺 事 業 所 長 李順祚
沙 下 事 業 所 長 辛詠植
金 井 事 業 所 長 劉秀德
江 西 事 業 所 長 李鍾幹
機 張 事 業 所 長 趙憲浩

동일회기회의록

제 70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2 대 제 70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1997-11-28
2 2 대 제 70 회 제 7 차 건설교통위원회 1998-01-22
3 2 대 제 70 회 제 7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997-12-23
4 2 대 제 70 회 제 7 차 내무위원회 1997-11-28
5 2 대 제 70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1997-11-27
6 2 대 제 70 회 제 6 차 본회의 1997-12-29
7 2 대 제 70 회 제 6 차 건설교통위원회 1997-12-26
8 2 대 제 70 회 제 6 차 도시항만주택위원회 1997-12-22
9 2 대 제 70 회 제 6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997-12-22
10 2 대 제 70 회 제 6 차 건설교통위원회 1997-11-28
11 2 대 제 70 회 제 6 차 내무위원회 1997-11-27
12 2 대 제 70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1997-11-27
13 2 대 제 70 회 제 5 차 본회의 1997-12-24
14 2 대 제 70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1997-12-22
15 2 대 제 70 회 제 5 차 건설교통위원회 1997-12-19
16 2 대 제 70 회 제 5 차 도시항만주택위원회 1997-12-19
17 2 대 제 70 회 제 5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997-12-13
18 2 대 제 70 회 제 5 차 건설교통위원회 1997-11-27
19 2 대 제 70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1997-11-26
20 2 대 제 70 회 제 5 차 내무위원회 1997-11-26
21 2 대 제 70 회 제 4 차 본회의 1997-12-15
22 2 대 제 70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1997-12-15
23 2 대 제 70 회 제 4 차 내무위원회 1997-12-15
24 2 대 제 70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1997-12-11
25 2 대 제 70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997-12-10
26 2 대 제 70 회 제 4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7-12-09
27 2 대 제 70 회 제 4 차 도시항만주택위원회 1997-12-09
28 2 대 제 70 회 제 4 차 문화환경위원회 1997-11-28
29 2 대 제 70 회 제 4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7-11-28
30 2 대 제 70 회 제 4 차 도시항만주택위원회 1997-11-27
31 2 대 제 70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1997-11-26
32 2 대 제 70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1997-11-26
33 2 대 제 70 회 제 4 차 내무위원회 1997-11-25
34 2 대 제 70 회 제 3 차 문화환경위원회 1997-12-19
35 2 대 제 70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1997-12-05
36 2 대 제 70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1997-12-05
37 2 대 제 70 회 제 3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7-12-05
38 2 대 제 70 회 제 3 차 도시항만주택위원회 1997-12-05
39 2 대 제 70 회 제 3 차 내무위원회 1997-12-05
40 2 대 제 70 회 제 3 차 본회의 1997-12-02
41 2 대 제 70 회 제 3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7-11-27
42 2 대 제 70 회 제 3 차 문화환경위원회 1997-11-27
43 2 대 제 70 회 제 3 차 도시항만주택위원회 1997-11-26
44 2 대 제 70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1997-11-25
45 2 대 제 70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1997-11-25
46 2 대 제 70 회 제 3 차 내무위원회 1997-11-24
47 2 대 제 70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1998-01-20
48 2 대 제 70 회 제 2 차 문화환경위원회 1997-12-05
49 2 대 제 70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1997-12-04
50 2 대 제 70 회 제 2 차 내무위원회 1997-12-04
51 2 대 제 70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1997-12-04
52 2 대 제 70 회 제 2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7-12-04
53 2 대 제 70 회 제 2 차 본회의 1997-12-01
54 2 대 제 70 회 제 2 차 문화환경위원회 1997-11-25
55 2 대 제 70 회 제 2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7-11-25
56 2 대 제 70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1997-11-24
57 2 대 제 70 회 제 2 차 도시항만주택위원회 1997-11-24
58 2 대 제 70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1997-11-24
59 2 대 제 70 회 제 2 차 내무위원회 1997-11-21
60 2 대 제 70 회 제 1 차 문화환경위원회 1997-12-04
61 2 대 제 70 회 제 1 차 내무위원회 1997-12-03
62 2 대 제 70 회 제 1 차 도시항만주택위원회 1997-12-03
63 2 대 제 70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1997-12-03
64 2 대 제 70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1997-12-03
65 2 대 제 70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1997-12-03
66 2 대 제 70 회 제 1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7-12-03
67 2 대 제 70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1997-11-27
68 2 대 제 70 회 제 1 차 문화환경위원회 1997-11-24
69 2 대 제 70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1997-11-22
70 2 대 제 70 회 제 1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7-11-21
71 2 대 제 70 회 제 1 차 내무위원회 1997-11-21
72 2 대 제 70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1997-11-21
73 2 대 제 70 회 제 1 차 도시항만주택위원회 1997-11-21
74 2 대 제 70 회 제 1 차 본회의 1997-11-20
75 2 대 제 70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997-11-20
76 2 대 제 70 회 개회식 본회의 1997-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