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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3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7차 경제문화위원회 동영상회의록
(10시 07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3회 임시회 제7차 경제문화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김윤선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그러면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농업기술센터 TOP
나. 아시아드컨트리클럽주식회사 TOP
(10시 08분)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소장님 나오셔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 소장 김윤선입니다.
존경하는 김부민 위원장님과 경제문화위원회 위원님 평소 부산 농업 발전에 많은 관심과 조언을 해 주신 데 대하여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농업기술센터 전직원은 농업전문기술력을 바탕으로 농업인 소득과 삶의 질 향상, 도시농업으로 시민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김정국 지도정책팀장입니다.
박미진 기술보급팀장입니다.
안병수 교육훈련팀장입니다.
유미복 도시농업지원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농업기술센터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2020년도 농업기술센터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돌아가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용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농업기술관련 해 가지고 해외전수사업이 있죠?
예.
쭉 2016년부터 쭉 해오고 추진사항을 적어놓으셨는데 2020년도에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할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까?
올해도 저희가 ODA사업으로 두 가지 방향이 있습니다. 국제교류재단하고 농촌진흥, 교류재단과 협력을 해서 우리 우호협력도시에 농업관계관들을 초청을 합니다. 이건 물론 초청하는 과정은 국제교류재단에서 합니다. 하면 저희가 한 일주일 정도 이분들을 농업 관련해서 연수를 집중부로 시켜줍니다.
주로 어느 나라죠?
나라는 우리 거의 우리 동남아 쪽이나 우호 후진국 쪽에 우리 자매도시가 있는 나라인데 작년 같은 경우는 베트남 또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뭐 이런 쪽에서 왔습니다. 아마 거기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올해도 그 정도 될 것이다?
예, 아마…
일단 국제교류재단에서 하니까.
예. 그리고 또 저희가 해외에 나가서 농업기술 전수를 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한 6일 정도 하는데요, 작년에도 했습니다. 지난 예산심사 때에 위원장님께서도 주신 말씀도 있고 해서 저희가 신남방정책을 이미 정부에서나 우리 지자체에서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저희가 베트남을 했습니다. 그래서 한 번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한 마을 대상으로 연속으로 한 2∼3회 정도는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특별한 사안이 아니라면 베트남에 나가서 저희가 작년에 가보니까 그 주민들이 요청하는 것이 농기계 분야 부분에서 기술관리하는 부분 요청이 있었고 열대신선 채소작물이나 이러한 재배기술 이러한 보급들도 저희가 아마 기술력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들을 요청을 했고 의외로 열대지방이지만 하우스 재배에 대한 관심도 굉장히 높았습니다. 그러한 부분들을 좀 실행을 할 계획입니다.
알겠습니다. ODA사업 자체는 어차피 계속적으로 조금 더 우리나라가 발전할수록 다른 곳에서 요구하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할 때 구체적으로 정리를 해 주시고요. 어차피 지금 강서구 쪽에는 가장 중요한 작물이 하나 대저토마토지 않습니까?
예.
이것도 아마 강서구 쪽에 센터가 계시기 때문에 더 고민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대저토마토의 맛과 품질 있죠? 이런 것을 유지하거나 향상시키기 위해서 지금 어떠한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까?
대저토마토는 말 그대로 지리적 표시제가 등록이 된 브랜드가 있는…
그렇죠.
예, 대저토마토 그 자체가 브랜드입니다. 그래서 그 브랜드네이밍은 대저농협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분류를 하거나 선별을 해서 시장에 나갈 때 대저토마토와 또 조금 더 짭짤이토마토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한 것들을 박스를 통해서 엄격하게 지금 분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하고 좀 관계를 가지고 가는 게 있습니까?
예, 저희는 직접 브랜드부분은 아니지만 대저토마토라는 그 브랜드에 맞게 우리가 관리 기술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범사업을 통해서 하고 있고 또 많은 교육을 통해서 토마토 농가교육을 통해서 그 품질을 계속 향상 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또 저희의 역할입니다.
외부에서 연구 같은 것도 계속 그렇게 같이 하는가요?
예, 시범사업을 한다는 그 자체가 일부 어쩌면 연구사업하고 상통한다고 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다른 데서 듣기에 품질이나 이런 것들이 계속 떨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뭐 이런 이야기가 들려가지고 한번 여쭤보는 겁니다.
그러한 부분들은 저희가 계속 교육과 사업을 통해서 혹시 떨어지는 부분이 있는지 좀 검토해 보고 끌어올리도록 애쓰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거 그렇게 해 주시고 27페이지에 미세먼지 저감형 그린힐링오피스 조성이 있죠?
예.
이게 지금 국비·시비 합쳐가지고 1억 원, 그 1,000만 원 정도 되는데 이게 지금 이게 시범사업형인가요? 그 사업 자체가 2개소에 1,000만 원밖에 안 되는데 실제로 이런 자연친화적인 이렇게 미세먼지 저감형 같은 경우는 많은 곳에 실질적으로 필요할 거라 생각하는데 2개소에 1,000만 원밖에 안 된다는 거는 조금 시범사업형이라고 봐도 됩니까?
예, 저희가 시범사업으로 하다보니까 개소수를 좀 많이 하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저희가 이런 시범사업을 하고 그 결과를 또 공유를 합니다. 그렇게 했을 때 때로는 자부담으로 하는 부분도 있고요. 식물을 공기정화식물을 주재로 해서 하는 부분이니까 많은 파급효과는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게 만약 성과가 난다고 그러면 이게 향후 예산을 늘려서, 예산을 늘려가지고 확대시키는 겁니까? 아니면 조금 전에 이야기 했듯이 나름대로 어떤 이 성과 자체를 최대한 늘려가지고 민간투자형으로 진행이 되는, 어떤 형식으로 진행이 되는 것입니까?
이제 저희가 시범사업화를 할 때 요 사업은 국비가 50% 지원이 되는 사업입니다마는…
그렇죠.
국비로 지원한 부분이 끊임없이 지원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걸 성과가 있고 분명히 좀 더 늘려가서 시범효과를 조금 더 확대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이 되면 국비가 혹시 지원이 안 되더라도 우리가 시비를 조금 더 확충을 해서 조금 확대해 나가는 방안은 분명히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민간에 대해서, 민간이 별도로 여기에 대한 투자하고 이런 것은 아직까지도 없죠?
그런 것은 현재는 없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도용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혜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소장님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오늘 홍보의 메인타킷 설명부탁드립니다. 뭐라고 불러야 될까요? 소장님.
아까 미리 말씀을 드렸는데요. 저희 유채경관단지에서 나오는 유채유를 이용을 해서 작년에 정말 위원님께서 많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유채유를 활용한 비누를 일단 만들어 봤습니다. 시 제품을 만들어 봤는데 이름은 아직 좀 짓지를 못했습니다. 혹시 위원님께서 좋은, 걸맞은 이름이 있으면 하나 지어주시면 아주 브랜드화 해나가는데 좋겠습니다.
(웃음)
어쨌든 너무 고생 많으셨고요. 일단 유채유비누라고 하죠.
예.
한번 써보고 나서 나중에 후기 꼭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일 제가 보기에는 농업기술센터의 제일 큰 사업이 청사 짓는 거 같은데 착공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조금 전에 12월 달에.
예.
이게 21년 준공이던데요. 소장님 이 건물 쓰실 수 있습니까?
(웃음)
저 쓸 수 있습니다. 소장으로서 쓰는 게 아니라 부산시민으로서 활용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뭐 어쨌든 소장님 혹시 이 건물에서 근무는 못 하시더라도 잘 지어질 수 있게 계속 관리·감독 잘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예.
그리고 4월 달에 우리 도시농업박람회 하잖아요?
예.
시간이 얼마 안 남았는데 준비는 잘 되고 있나요?
예, 이제 얼마 전에 추진위원회도 구성을 했고 이미 방향성은 다 잡고 초안은 마련을 했습니다. 그런데 세부적으로 어떻게 들어갈 부분인가 하는 부분들은 도시농업지원팀에서 각 유관기관과 단체 또 저희들은 중앙회로는 농촌진흥청이 지원을 많이 합니다. 함께 지금 계속 협의를 해나가면서 세부구성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저는 도시농업박람회를 여러 번 다녀 와봤는데 되게 재미있고 흥미로운 부스들도 많이 체험도 많이 시켜주시고 또 뭘 많이 주세요. 다른 박람회들에 비해서 되게 좋았거든요. 올해도 잘 진행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우리 농촌진흥과 아닌데, 뭐 어쨌든 본청에 있는 우리 과 농촌과에서 이제 하시는 사업이, 사업과 관련해서 우리 센터가 조금 열심히 서포트 해 주시면 좋겠다 싶은 게 2개가 있는데요. 하나는 꽃 박람회 역시 도시농업박람회가 열리는 시민공원에서 5월에 진행을 하시거든요. 화훼농가들과의 연결은 센터가 훨씬 더 긴밀하게 되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고 이번에 꽃 박람회를 하시는 이유도 부산에 있는 화훼농가들을 좀 살리고자 하는 게 기본 애초의 목적이었어요, 그런데 제가 그 초안을 이제 설명을 주셔서 들었는데 되게 예쁜 것들을 많이 만드실 계획이시더라고요. 일단 보기 너무 좋아서 그런 것들이 부산에 있는 화훼농가들이 조금 지금 뭐 김영란법 이후에 많이 소득이 줄었다는 이 이야기를 들을 많이들 하시는데 그걸 좀 극복할 수 있는 하나의 방안이 되지 않을까? 출발점, 계기가 될 수 있을 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좀 화훼농가들과 긴밀한 대화들 그리고 시에서 그걸 직접 추진하고 계시는데 물론 시에서는 지역농가들의 화훼를 다 사오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그런 것도 좀 지원도 해 주시고 이렇게 해 달라는 요청도 좀 하시고 긴밀하게 소통을 하시면 좋을 거 같다는 말씀 그리고 도시농업박람회가 열리는 곳과 동일한 곳이라서…
예, 맞습니다.
공간에 대한 감도 센터가 훨씬 더 높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어쨌든 시는 처음이고 도시농업센터는 되게 많이 박람회를 한 경험이 있으니까요. 그런 부분을 조금 더 지원 혹은 좀 건의 이런 것들도 적극적으로 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가 푸드플랜인데요. 푸드플랜용역이 지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소장님 혹시 요거 아시나요?
예, 용역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아마 얼마 전에는 요 관련해서 전체 협의회를 가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푸드플랜이 물론 시민들의 먹거리에 대한 접근이기는 하고 우리 센터는 농업인들의 기술력 향상을 위해서 소득 증대가 목표이기는 한데 제가 보기에는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예, 분명히 상통합니다.
예, 이게 물론 연구과제이고 외부의 용역이 나가 있는 상황이기는 한데 요 푸드플랜을 세우는 이제 완벽하게 뭔가 대외적으로 시민들에게 공개되기 전까지는 센터가 좀 부산의 농업의 현실에 맞춰서 그걸 부산의 농업인들이 시민들이 먹을 수 있는 먹거리들을 안전하게 제공할 수 있는 그런 방향들도 함께 제안해서 푸드플랜 안에 들어오는 것이 저는 좋을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요 2개의 사업에 대해서 센터가 뭔가 좀 역할을 할 수 있는 여지는 있을까요? 그게 실제로 추진하고 집행하는 부서가 시청본청에 있는데 저희는 사실 요청해서 좀 세부과제 수행을 주로 집중적으로 합니다. 그렇지만 어떤 먹거리라든지 또 꽃은 꽃 박람회도 결국은 농민을 조금 화훼농가를 조금 이끌어주자라는 의미로 추진이 되는 부분이니까 저희가 함께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농업인대상들이고요. 그리고 안전먹거리부분도 저희가 이런 많은 사업들을 하지만 그 사업에 늘 밑에 깔리는 것은 안전한 농산물 안전한 먹거리라는 것을 깔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에 우리가 의견들이나 이런 부분들이 있으면 또 회의에서 이거 참석도 하니까요. 그 부분에 가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개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시의 농축산유통과와는 긴밀한 관계를 맺고 계신 거 맞죠?
예, 그렇습니다. 업무의 협의도 하고 뭐 긴밀합니다.
예, 그러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올 한해도 잘 부탁드리고요.
예,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김혜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제대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정구의 제대욱 위원입니다.
우리 뭐 농업기술센터장님 명패가 없네요, 보니까? 이 명패가.
작년 한 해 수고 많이 하셨고 보니, 어, 또 작년 한 해에 제가 좀 질의 드렸던 내용들을 검토를 잘해주셔 가지고 보고까지 저는 또 잘 받았거든요? 일단 성의있게 검토를 잘해주셔 가지고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제 방금 우리 존경하는 김혜린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화훼하고 원예하고 조금 다른 점이 있습니까?
화훼는 이제 꽃 부분을 지금 얘기를 하는 건데, 원예라 하는 것이 조금 더 바운더리가, 틀이 큽니다. 그래서 화, 원예가 화훼를 좀 포함한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음, 그럼 화훼는 예전에 저기 낙동강 주변 강서구 쪽에서 많이 하셨습니까?
예.
원예는 지금 어디에서 많이 하고 있습니까?
예?
원예사업은 지금?
아, 원예는 이제, 원예라 하면 조금 대표적인 것이 이제 토마토, 또 우리가 먹거리 쪽은 엽채류 이런 쪽이고 그 외에도 뭐 꽃으로 피지 않은 식물들 있지 않습니까? 그러한 부분들은 이렇게 금정구 쪽에서 좀 많이 하고 있고요.
어, 그거 제가 왜 그러냐면 이제 봄에 여러 가지 행사들을 하는데 뭐 서부산 쪽에는 유채꽃축제, 전국적인 축제로 발돋움하고 유채꽃축제도 하고 또 아까 질문하신 그 도시농업박람회 이런 거는 이제 부산진구 서면 쪽 저기 어디고, 시민공원 쪽으로 해 가지고 여러 가지 다양한 행사들 하는데, 예전에도 한 번 말씀드린 것 같은데 우리 금정구에도 작지만 기장이나 금정구도 작지만 나름대로의 어떤 도, 농업을 지금 원예작물 농업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조금 우리 부산시에서 너무 관심이 좀 없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조금 들어요. 왜냐하면 제가 그쪽에서 뭐 어떤 행사라든지 아니면 뭐 좋은 제안이라든지 이런 게 잘 올라오는 거를 못 봤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난해에도 그 행사 때 위원님께서 또 아이디어도 하나 주신 것도 있습니다. 어떤 시에서 행사를 할 때 농산물을 좀 홍보할 수 있는 부분도 좀 고민해 달라고 하셨는데, 작년에 사실 하지를 못 했고요. 금정 쪽엔 주로 분화나 공기정화식물 또 이런 부분들 좀…
그렇죠, 예.
많이 분포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할 수 있는 현재 부분은 그에 종사하는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교육은 하고 있습니다. 교육은 하고 있지만 아마 큰 행사라든가 이런 부분은 조금은 미흡하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금정구에 물론 기장하고 연결이 됩니다만 미래화훼단지가, 큰 꽃 도매상이, 혹시 가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부분을 저희는 굉장히 많은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체험, 외부에서 오시는 이제 우리 부산에 방문하는, 단체로 오신다든지 하면 그 부분을 또 저희는 방문을 꼭 시켜서 좀 화훼산업이 조금 활성화 되는 데 조금은 하려고 애씁니다만 사실은 뭐 가시적으로 그렇게는 못 하고 있다는 인식은…
그러니까 미래화훼단지는 제가 있는 건 알고 있는데 그것 말고도 소소한 중소상공인들이 다 있거든요, 화훼농가.
맞습니다.
좀 영세해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영세하고, 예전에 비해서 조금 상권이 활성화되어있지도 않은데 제가 왜 이런 말씀 드리냐면 그쪽 지역이 이제 뭐 다 농촌 지역이 마찬가지겠지만 또 그린벨트 지역이고 또 상수도 보호구역이고 여러 가지 규제로 묶여 가지고 굉장히 뭔가 하기를 굉장히 힘들어하시더라고요. 시설을 늘리거나 아니면 건축물을 좀 하기가 굉장히 힘든데, 어차피 그런 원예작물도 따지고 들면 조금, 그 지역에 좀 특화되어있는 제품들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좀 그쪽을 조금 활성화시키기 위한 어떤 행사 같은 것도 좀 하나 만들어 가지고 어차피 그 미래화훼농가란 어떤 큰 단지가 있으니까 그 주변 상권들하고 좀 연결을 시켜 가지고 조금 뭔가 특색있는 행사도 하나 아이디어를 내서 해도 될 것 같거든요? 어차피 다 부산시민들이고 그 지역에 어떤 지금 제일 어려운 게 골목상권도 마찬가지지마는 지역에 어떤 소상공인들, 자영업자분들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조그만 아이디어나 조그만 예산 가지고도 충분히 어떤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제가 들거든요? 그런 걸 한번 검토를 해 주시면 어떨까 싶은데요?
예, 뭐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고민도 구체적으로 좀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러니까 뭐 여러 가지 행사를 잘하고 계시는데 이제 뭐 조금 강서구 아무래도 우리 농촌 인구들이 많은 강서구나 이런 쪽도 중요하지마는 그래도 그 지역 내에서 또 나름대로 금정구 지역 내에서 할 수 있는 행사들도 아이디어를 잘 짜 가지고 단합만 잘되면 충분히 어떤 시너지효과가 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한번 거기에 대해 검토해 주시고 같이 한번 의견을 나누어 봤으면 좋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예, 제대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문창무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문창무 위원입니다.
어쨌든 작년 한 우리가 농촌 아, 농업기술센터를 작년 하반기에 저희 상임위에 넘어와서 이제, 이제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 것 같다. 6개월 지난 것 같고, 그지요?
예.
또 야단도 많이 쳤고요. 그런데 잘하시라는 뜻에서 야단친 거를 생각하시고, 지금 이 근간에 얼마 전에 그 시청 1층에서 화장품기업협회에서 전시·판매를 하더만요. 그래서 나도 잠깐 이야기가 들어와서 내려가서 봤는데, 아, 그분들 이야기가 그 자리에서 뭐 계약고를 억대를 올린 분도 있네요? 그래서 이 부산의 먹거리가 분명히 화장품이 맞다. 큰 공해 없이, 그래 거기에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까 내 유채꽃 이야기를 했어요. 그러니까 동부에 모여있는 이 무슨 향 뭐 향수를 만들고 화장품을 만들던 이 대표가 “아이고, 유채꽃 좀 소개를 해 주면 좋겠다.” 하는 이야기를 하는데, 뭐 특별한 내 이름을, 상호는 대기는 뭐하고, 한번 우리 소장님께서 이거를 자꾸 호기심을 갖고 이야기하는 분이 많으니까 앞으로 농업기술센터가 자꾸 신장해 나가려 하면 그런 데하고 매칭이 돼야지 좋은 게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들고 하기 때문에 참고적으로 이야기 드리는 거고, 어쨌든 20년도에 이제 또 농업기술센터도 좀 신장을 자꾸 해 나가야 될 거 아닙니까? 그래서 그렇고.
그다음에 그 유채축제를 하고 전에 뭐 예산, 결산장에서 하다 보니까 왜 마이스국에서는 축제만 하고 내 몰라 하는 식으로 또 기술센터에, 농업기술센터에 넘기고, 그걸 잠깐 지적했더니 좀 브리핑하러 왔더만요. 그래서 축제를 뭐 어떻게 하겠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어쨌든 축제 관계는 그쪽에서 문제가 있으면 혹시라도 또 지적을 해서 뭐 나 이 기술센터가 하는 게 훌륭한 건지 어떤지 그건 아직은 나중의 문제지만 어쨌든 그 관심을 다 갖고 있, 좀 협조체제로 들어갈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 아시고 우리 소장님께서는 충분하게 금년도부터는 좀 한층 뭐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일단 생각을 해 보시고.
지금 나는 아까 여기 저 여러 가지 이 계획서를 보면서 우리 스마트, 스마트를 많이 쓰잖아, 그죠? 스마트농업 기술 보급 이 칸에, 20페이지 칸에도 나와 있고 한데, 요즘 지금 나는 다른 부서에 잠깐 그걸 하다가 중단을 했는데, 이 문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앞으로 좀 연구할 문제가 아닌가? 뭐냐 하면 여기에도 아열대작물 운영을, 시범운영을 하고 있고 하는데, 우선 우리가 지금 한국이, 우리나라가 이 기상이변이, 이 겨울이 겨울이 아니란 말이지. 이거 무슨 봄이나 마찬가지지. 그래 이랬을 때 어떤 내용을 쭉 보니까 이 농사를 짓는 사람들은 아주 근심거리가 큰 근심거리가 나왔다는 게 바로 이건데. 이 근심거리를 농민들하고 풀어나갈 수 있는 거는 기술센터밖에 없다고 보거든요? 우리 시에 있는 뭐 농축산과가 아니고 기술센터. 이거는 죽지 않는 병해충. 이 겨울 내 살아있는 거. 이거 연구가 우리 기술센터의 몫이라고 보거든. 우리 소장님께 어떻게 생각하는지 한번 답이나 들어봅시다.
예, 지금 안 그래도 겨울이 이상고온으로 계속 기온이 높아서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습니다. 단점 부분에서는 이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러한 염려. 따뜻하니까 충들, 벌레들이 죽지 않고 월동을 했다가 올 이제 본격적인 농사철에 애들이 성충이 되면서 이렇게 너무 많은 번식을 할 것 같다. 그 예측을 저희도 합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 작물에 따라서 사실은 조금 달라지는데, 이제 농작물에는, 요새는 부산 같은 경우는 하우스가, 시설 하우스 작물이 많습니다. 그러면 충이 직접 가해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바이러스에 매개를 하는 벌레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뭐 애멸구라든지 총채벌레라든지 가루이 종류 이런 것들이 있는데 이런 게 이제 따뜻해지니까, 좀 높아지고 따뜻해지면 이게 굉장히 바이러스 발생이 우려되는 거는 사실 맞습니다. 이미 그런 것들은 연구도 되어있고요. 또 과채류 같은 경우에는 그렇지만 과수가 또 의외로 좀 많아지고 있다 보니까 과수에 대한 이제 외래해충 뭐 갈색날개매미충이라든지 꽃매미 이런 부분들이 사실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업무보고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이러한 부분들 현재도 저희가 농민들하고 많은 상황들을 대화를 하고 있고요. 시설재배농가들에 대해서는 지금부터 이런 아까 그 말씀드렸던 매개한, 바이러스를 매개한 해충들이 안에, 하우스 안에 안 들어가야 됩니다. 안 들어가도록 하는 지도를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측창을 열고 하우스 문을 엽니다. 열고 닫고 이럴 때 이러한 벌레들이 안 날, 안 들어갈 수 있도록 최대한 해소화를 한다든지. 또 저희가 이러한 이상고온에 따른 어떤 병해충 예찰 이런 부분들이 중앙에서부터, 지방에서 예찰을 해서 중앙회로 올라가고요. 또 진흥청에서 그러한 것들을 모두 모아서 또 지방으로 내려주는 시스템이 되어있습니다. 그러한 부분들 농민들 하고 지금 공유를 하고 있고, 특히 지금은 지난주에 끝났습니다만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한 500명 대상으로 했습니다. 그 교육 때 이러한 부분들은 또 충분히 전달을 했고요. 또 현재로 돌아, 현실로 돌아와서는 저희가 올해 병해충방재단을 운영을 합니다. 국비에서 지원을 올해 또 받았고요. 그래서 그 방재, 만일에 발발을 했, 병충해가 발생을 했을 시에는 그 비용에서 약 3,000만 원 정도 또 비용이 확보가 됩니다. 그래서 긴급한 약재를 또 지원을 하고, 그전에 방재단을, 인력이 별도로 채용을 합니다. 인력 채용을 해서 그 사람들이 예찰을 또 충분히 할 수 있도록 그러한 시스템은 지금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 그래 이거 정말 계속 보면 작년도 그렇고 재작년도 그렇고 기상을 보면 이게 겨울이 아니거든요. 금년이 더 하네요? 그러면 분명히 우리 흔히들 말하는 뭐 아열대화로 변해가는 건지 그거는 장담을 못 하겠지마는 분명히 이 농업에 있어서는 큰 문제점이 지금 나왔다 보니까 우리 기술센터, 이거에 대해서 어떤 장기적인 플랜을 갖고 무언가 연구를 해 나가야 되지 않겠냐는 중차대한 일이라고 봅니다.
예.
그래 그 문제는 우리 기술센터에서 계속 관심을 갖고 연구를, 깊이 연구를 해 주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문창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상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반갑습니다. 정상채입니다. 내일모레 설인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예, 감사합니다.
항상 그 농업기술센터의 소장님과 전 직원을 존경합니다. 헛말 아니고 정말 존경합니다. 왜냐하면 이 시대의 전사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전사. 얼마나 어렵습니까, 이 상황이? 그래서 앞으로 시대 정신을 잘 이어서 뭐 어찌 보면 이후에 우리가 바라는 농업이 대우받는 그런 상황도 아마 오, 저는 온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때까지 긍지를 잃지 마시고 열심히 해 주시고요.
그런데 그래서 지난번에도 몇 번 동료위원들께서 질문했는데, 유색벼를 활용한 논그림 조성 있지 않습니까?
예.
유채경관단지 조성과 관계돼 가지고. 그러면 그 유색벼를 뭐라 합니까, 그림 조성하는 그 지역에 뭐라 합니까, 수확이라 해야 합니까? 소득. 그런 차이가 납니까, 안 납니까?
유색벼를 재배한 그 단지를 얘기하시는 거죠?
예, 예.
수확량은 그림을 그러면서 이게 이제 저희가 유색, 말 그대로 자색, 자색벼를 하는데 그 부분, 자색벼를 심는 그 면적 부분은 수확이 없습니다.
아, 없습니까…
그거는 경관을 위해서, 예. 그거는 식용으로 우리가 굳이 안 하기 때문, 수확을 안 하기 때문에 일정 자라고 나면 그게 좀 사그라집니다. 그런데 그 외부에 배경이 녹색으로 그대로 했던 벼는 일반 벼를 심습니다. 그 부분은, 수확량이나 이러한 부분들은…
옆에는 상관 없고…
차이가 없습니다, 예. 관리를 우리 다른 논하고 같이 같은 방법으로 하기 때문에 문제는 없습니다.
음, 그래서 이제 이 사항은 어차피 목적이 그림을 조성하기 위하기 때문에 그 차이나는 거는 이해합니다. 그런데 이제 저는 약간 뭐라 합니까, 농업을 아끼고 사랑하는 의미에서 왜 그 소중한 쌀, 나락이 그 경관 소재로 들어가야 되는지 억울한 거예요, 사실요. 그래서 그 말씀을 드려보는 거예요. 뭐 논의기 때문에 다른 특별한 사항이 없어서 뭐 그렇게 하더라도 왜 다른, 거기 같으면 나는 소득이 비슷하고 약간 차이 나더라도 몰라도 그렇게 아, 그런 현상이 있구나, 예.
예, 차이는 뭐 크게 나지는 않습니다.
예, 예. 그래서 참 뭐라 합니까, 소중한 나락이 그런 쪽으로 이용된다는 거. 오히려 더 대우받아야 되는데 그 정도밖에 대우를 못 받는 그런 문제 때문에 말씀을 드렸고요.
위원님 혹시 그 부분에 잠깐 제가 말씀을…
예.
드려도 될까요? 음, 물론 이제 위원님 말씀에 참 감사합니다. 쌀을 정말 중요하고, 한데 어떤 부분에서는 중요하니까 벼라는 부분을 이용을 해서 우리가 경관을 통해서 좀 더 쌀의 가치를 홍보하고자 하는 또 의미도 담고 있고. 저희가 하면서 기왕 하는 것 또 우리 부산시정을 거기다 좀 담으면서 홍보하는 효과도 있다고 생각을 해서 물론 이제 쌀이 모자라는 시점이나 이런 게 오면 사실 이런 것은 또 거기에 많이 장려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림으로나 이런 경관을 통해서 어쩌면 또 농업 가치나 쌀의 가치를 홍보하는 부분도 있어서 그렇다는 거 한번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제 문제는 뭐냐 하면 부산시의 전략 부재거든요. 그 사업을, 경관 조성사업을 하시는 분이 부산시 뭐 경제부시장이 그 사업을 한다 하면 아닙니까, 한다면 각 부처에서 아닙니까, 서로 그거 안내하고, 알리고, 가보자 하고 할 거예요, 사실은요. 이게 그래서 부산시의 그 정책 부재라는 거죠. 이거는 솔직히 뭐라 합니까, 뭐 제가 이제 소장님을 무시해서 그러는 건 아니고요. 이런 이제 부서다 보니까 뭐 돈 들여 해도 별로 뭐 관심이 없는 거죠. 그래서 만약에 부산시에서 올바르게 이 사업을 뭐라 합니까, 인정해 준다면 최소한 다른, 좀 거리가 멀더라도 다른 축제와 연계를 시켜주고 또 하나는 뭐 항상 우리 관광마이스과에서 관광, 관광 하는데 아닙니까. 어느 관광코스로 연계해 주, 연결해 주고 이런 게 부산시의 책임이거든요. 부산시에서는 그런 게 없는 거예요. 뭐 그렇게 하면 복잡해지기 때문에 이래 안 하는 그런 이제 부산시의 전략 부재라는 것도 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그 사항 뭐 답변 안 하셔도 됩니다. 왜냐하면 뭐 이후에 그 사항은 이제 별도로 해야 될 사항이고.
저는 그 도시농업박람회 있지 않습니까?
예.
도시농업박람회하고 26쪽의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 및 수요계층 전문교육 이 문제하고. 또 강소농 육성 이 문제하고 같이 좀 보는 사항 뭐냐 하면, 사실은 단기적 사업계획이 나와서는 안 되거든요? 이 사항은요. 장기적으로 정말 그 뭐라 합니까, 기반을, 그러니까 사람이 기반이죠? 조직기반 확대하고 그 사람들이 그런 특성을 살려가는 과정이 차근차근 준비되고 가야 된다는 사항이죠. 사실 특히 강소농, 농업으로 간다면 이 사항은 어차피 농업도 산업이기 때문에 강소농으로 가기 위해서는 방금 말한 대로 그런, 이 일에 정말 전력을 투구하면서 이 일의 전문성을 살려서 산업화로 나가는 그런 강소농이 돼야 되거든요? 그런 준비는 참 어렵겠지마는 좀 해 주십사 하는 거고.
마지막으로 이런 참 이게 여기 어려운 기록을 하셨던데 보니까. 26쪽에 보면 있다 아닙니까, 제가 좀 많이 봤거든 자료를요. 도시재생형 마을정원교육 이런 게 있다고요. 26쪽에 보면 도시재생 및 학교텃밭 교육 해 가지고 도시재생과 마을교육, 마을정원교육을 한다 이렇게 돼 있거든요?
예.
그런데 이제 사실 도시재생사업이 거의 다 성공을 못 해요, 사실요. 성공을 못 하는 이유가 뭐냐 하면 이거는 단체장이 이거 뭐 아예, 솔직히 할게요. 단체장이 아주 그 뭐입니까, 도시재생을 몰라서 그런 거예요. 왜냐하면 단체장이 도시계획시설업체와 계약을 하고 난 뒤에 그걸 권한을 도시재생업체에 줘버리는 거예요. 그래 갖고 그때부터는 주민들이 무슨 요구를 해도 도시재생 형태가 아니고 그 사업, 뭐라 합니까, 수탁받은 업체. 기업체 중심으로 가버리는 거예요. 그래 갖고 뭐 정말 진정한 도시재생이 아닌 보여주기식 도시재생으로 가버리고 단체장, 계약한 단체장은 빠져버리고 있다 아닙니까. 그래가 뒤에 와 포장 형태로 해 갖고 가는 형태가 되는 게 이제, 제가 이거는 뭐 오래도록 한 보, 한 7, 8년 정도 도시재생을 보면서 이제 판단한 건데. 이 재생에 사실 우리가 농업이 참 끼이기가 어렵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몰라 잘하면 뭐 화분 하나 정도는 놔줄 수 있는 도시재생 이런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이 사업은 취지는 좋으나 이런 사항은 적극적으로 도시재생을 주관하는 단체장의 의지에 따라서 결정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 사항을 어느 지역을 하더라도 제가 말씀드리는 이제 도시재생사업은, 사업이 단체장 중심으로 가는데 거기에 이제 한 10%라도 어차피 이 사항 뭐 조례나 이런 제정이 좀, 제도가 필요할 것 같아요. 도시재생 하면 최소한 뭐 농업기술센터의 의견을 반드시 들어야 한다. 또 도시재생사업 할 때는 어쩌면 뭐 그러니까 농업과 가까워 있, 가깝게 있는 지역은 반드시 농업기술센터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 이런 정도가 돼 가지고 반드시 농업의 그 뭡니까, 이런 재생사업에 농업이 약간 뭐라 합니까, 우리말로 뭐 걸친다 그래 됩니까? 관계되도록 해 가는 이런 것들도 필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여하튼 이런 것까지 관심을 가져주시 데는 고맙게 생각하고요. 앞으로 좀 더 제도적으로 뒷받침을 해 가도록 합시다.
예, 뭐 제도적으로 되면 저희가 또 일하기는 훨씬 뭐 영역도 넓어지고 좋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웃음)
도와주십시오. 하여튼 뭐, 예…
예, 저희가 또 시범사업으로 지금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사실은 소규모입니다. 소규모고…
예, 예. 맞지요…
좀 소 예산인데 그렇지만 저희가 여기에 대해서 뭔가 한번 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거기서 인력으로, 교육을 통해서 인력을 좀 키우고 스스로 할 수 있는? 그리고 그 마을에 가능하면 그 인력들이 대상으로 해서 정말 정원을 가꾸고 마을을 좀 재생해 나가는 그러한 쪽으로 우리가 조금씩 기여하다 보면 조금 생각들이 바뀌지 않을까? 그런 기대감은 있습니다.
예, 잘 실천해 주십시오. 예, 감사합니다.
예.
예, 정상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 저도 한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사실 남북교류가 썩 안 좋아졌다가 지금 엊그저께부터 관광을, 부터 다시 교류를 하겠다라는 게 언론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남북교류사업, 시에서도 계속 준비를 안 하다가 또 이게 분위기 좋으면 하다 보니까 좀 급하게 진행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상황이 안 좋더라도 남북교류사업을 하기 위해서 작년에 시도하려고 했고 계획했던 것들을 올해 최소한 1년에 뭐 한두 번은 이렇게 준비모임이라든지 회의를 하는 게 안 좋겠나란 생각이 드는데, 이 올해 사업계획에 없어서 그런데, 소장님 뭐 아예 계획이 없는 건지, 아니면 여기에는 없지만 계획을 하고 계신 건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계획이 전혀 없는 것이 아니라 저희가 아직 남북교류 부분에 대해서는 구체화 지금 해 나가기가 아직은 어려워서 업무계획에 구체적으로는 담지 않았습니다. 그 15페이지에 보면 우리 해외전수사업 부분에서 사실 거기 따로 꼭지를 만들지 않았지만 남북 교류협력 과제개발 하는 것으로 올해는 좀 목표를 삼고요. 민간단체하고, 저희 단독으로 할 수는 아무래도 어렵기 때문에 남북 관련되는, 교류 관련되는 민간단체랑 지금 논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거 정기적으로 좀 만나서 서로 아이디어도 교환하고, 저희들도 어떻게 지금 방향은 잡을지, 지금 방향성을 지금 잡고 있습니다. 그렇게 방향성이 서면 민간단체랑 또 만나서 좀 교류를 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주제로 하고 싶은 것은 토마토 부분입니다. 일전에 또 보좌관도 한 번 다녀가셨어요, 남북교류에. 남북 교류함에 있어서 농업을 가지고 먼저 하는 것이 굉장히 접근하기가 좀 쉽다, 1차적으로. 그런 의견을 주셔 가지고 저희는 토마토 재배를 어떻게 해 볼 수 있을까, 남북 간 교류를 하면서. 그래서 지금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정기적으로 좀 해서 올해는 준비하는 해로 좀 갖도록 하겠습니다.
예, 상황에 갑자기 이렇게 변한 게 있지만, 우리가 준비를 해야지 그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 준비도 천천히 해 주시면 좋겠다. 그런데 뭐 큰 계획을 세워서 사업개발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시작한다면 어떤 뭐 상반기, 하반기로 하든 분기별로 하든 그렇게 정례, 정례화하고 정기적인 회의를 좀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드리고요.
두 번째는 이거는 보니까 농업기술센터가 여러 가지 업무들하고 연관이 안 된 게 없거든요? 원예치료 같은 거는 복지하고 연관이 될 것 같고…
그렇습니다.
유채꽃은 축제나 문화관광하고 연관이 될 것 같고 뭐 이런데. 이거는 그냥 자문인데요. 현대미술관에 보면 벽면녹화 작품이 있잖아요?
예.
저게 몇 년 전부터 이렇게 죽어간다? 아무튼 이렇게 좀 되는데 어떻게 보면 전문가로서 이거 관리할 수 있는 역할이나 이런 게 있을까요, 농업기술센터에서?
아마 그 부분은 벽화를 조성을 할 때 전문가가 해 놓은 걸로 알고 있고요. 그거를 하고 나서 아마 A/S를 몇 년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은 저희가 좀 직접 관여하기는 조금 어렵다라 할 수 있습니다…
현대미술관에서 만약에 요청이 들어오면? 그 작가나 이렇게 같이 의논해서.
만일에 요청이 들어온다면 저희도 뭐 농산물보다도 거기는 부산에 자생하는 식물들을 다 모아서 심은 거거든요? 그러한 부분을 저희도 완벽한 지식은 없지만 혹시 자문을 요청을 한다면 저희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는 뭐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 그래서 이게 아무튼 그 작가는 이게 작품이라 생각하고, 어떻게 보면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하나의 이게 식물개념으로 보는데, 일단 혹시라도 요청이 들어오면 좀 적극적으로 협조는 해 줄 수 있다라고 생각하면 됩니까…
예, 저희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는 뭐 가능할 것 같습니다.
예, 그래서 아무튼 또 아까전에 말씀, 다른 연계된 부서하고 협조할 수 있는 것들은 협조하셔 가지고 진행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드립니다.
예.
예,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계속,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김윤선 소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 업무보고 중 우리 위원님들이 개진하신 의견들은 적극 검토하여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3분 회의중지)
(14시 05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황규태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원 드립니다.
계속해서 아시아드컨트리클럽주식회사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아시아컨트리클럽주식회사 대표이사 황규태입니다.
존경하는 부산광역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 김부민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서 저희 아시아드컨트리클럽주식회사의 업무현황을 보고 드리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회사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앞에부터 소개하겠습니다.
임수복 우리 코스관리과장입니다.
그다음 우리 영업운영팀에 한기덕 팀장입니다.
그다음에 경영지원팀에 박문규 팀장입니다.
감사실 감사실장 김정모 실장입니다.
최기호 시설관리팀장입니다.
그다음에 경기영업팀에 박정수 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준비된 유인물에 따라서 업무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 2020년도 아시아드컨트리클럽주식회사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대표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혜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님 반갑습니다. 김혜린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작년에는 LPGA 처음 유치하셔서 진행하신다고 고생 많이 하셨죠?
예.
올해에도 또 하지 않습니까?
예.
그러면 작년보단 조금 덜 수고스럽게 진행하실 수 있겠지요?
예, 그런 부분에서 또 다른 측면에서 또 우리 전 직원이 힘을 합해서 준비를 해야 될 부분들도 있습니다.
어떤 부분일까요?
그때는 공사를 위주로 해서 했지만 이제는 대회를 진짜 성공개최하기 위해서 소위 관리라는 측면에 더욱 포인트를 두고 올해는 그렇게 보낼 생각입니다.
예,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
영업계획에 10쪽에 나와 있는 영업계획과 4쪽에 나와 있는 운영실적을 이렇게 연결해서 보면 2020년, 19년에 물론 공사가 많으셔서 이게 영업일수가 작았던 것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2020년 계획과 18년 계획을 비교해보았을 때 18년 실적이 355일 여셨는데 2020년에 338일이 열리는 이 2개가 차이나는 까닭은 뭘까요?
예, 대회기간 중에 10월 달에 대회 5일을 합니다마는 실제로는 열흘 전부터 영업을 안 합니다. 그래서 총 한 18일에서 20일 정도 영업을 못 하게 됩니다.
그게 빠져있네요.
그래서 영업일수의 차이가 납니다.
예, 그렇군요. 이것도 매출액을 보면요. 지난해에 비해서 46억을 증가시키겠다라고 하셨는데 이게 제가 골프와 관련해서는 정말 1도 몰라서 이런 말을 드리면 대표님께서 참 어이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저도 잠깐 들긴 하지만 35일이 늘어났는데 매출이 46억이 증가하는 게 가능한 일인지가 저는 좀 궁금합니다.
예, 이게 골프장에서 수입을 결정짓는 요소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인원이고요. 두 번째는 객단가라고 그럽니다. 그런데 인원적인 측면도 중요하지마는 저희가 대회를 치르느라고 거의 요금을 굉장히 싸게 받았었습니다, 코스 상태가 안 좋기 때문에. 그리고 또 하나는 회원비율이 회원내장비율 회원은 세금밖에 안 내시지 않습니까? 회원내장비율이 평소에는 한 42에서 43%가 되는데 이번에 올해는 50%가 넘었습니다, 2019년에는. 그러면 그게 정상화 된다고 한다면 객단가가 많이 올라가기 때문에 매출구조는 이 정도 달성할 수 있다고 저희들이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2018년 실적에서 일단 영업일수는 18년이 훨씬 많은데 매출은 또 18년이 작거든요. 그 차이는 또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까요?
18년도 요금을 싸게 많이 했었습니다.
그때도?
예, 그래서 저희가 지금 대회 끝난 작년 11월부터는 요금을 정상요금은 물론 다 받지는 11월 12월은 거의 정상요금을 다 받았고요. 지금 1월에도 현재 예년에 비해서 좋은 지금 영업실적을 올리고 있는데 요금 부분에 있어서도 조금 옛날보다는 좀 더 많이 받고 있습니다.
예, 이렇게 부산시 입장에서는 최대주주로서 아시아드CC가 돈을 많이 벌면 좋을 것 같습니다. LPGA 유치도 하셨고 운영도 잘 하셔서 좀 자체가 이름 있는 이름난 그런 골프장이 되었으면 좋겠고요. 부산시에 혹시라도 좀 더 이익을 돌려줄 수 있는 그런 영업활동을 올해는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김혜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곽동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영구의 곽동혁 위원입니다.
저도 간단하게 여쭤보겠습니다.
예.
2020년도에 영업계획을 보니까 회원내장객에서 회원, 비회원 해서 2019년도에는 비회원이 한 50% 조금 안 되는데 2020년도는 비회원의 비율을 더 높이겠다 이래 나와 있네요.
이게 정상적인 영업을 했을 때 나온 비율입니다.
예, 그래서 저도 보니까 2020년도에 계획이 2018년도하고 동일하더라고요. 그러니까 2018년도 회원, 비회원의 비율하고 같이 그러니까 뭐라 하나? 2019년도에 LPGA 때문에 좀 그거 했던 걸 2018년도로 돌리겠다 이 얘기시죠?
보통 저희가 2018년뿐만이 아니고 전체적으로 놓고 보면 회원 43 대 비회원 57 정도로 평균 그 정도 됩니다. 그걸 기준으로 해서 저희가…
이게 평균적이다?
예, 그렇습니다.
제가 스왓분석을 좀 보니까요. 위크 약점에, 약점에 보면 타 골프장에 비해 회원내장률이 높아 내장객 대비 입장료 매출이 낮다 이래 돼 있는데 그러면 지금 57 대 43에서 57이 다른 골프장에 비해서 비회원율이 이렇게 굉장히 낮다는 얘기잖아요.
이게…
어디 다른 데는 얼마 정도 되죠?
지금 저희 특정해서 말씀드리기는 그렇습니다. 절대비교는 예를 들어서 회원수에 좀 절대적인 영향이 있습니다.
예, 회원수가 많은가요?
예, 많으면 여기 내장, 회원내장비율이 높을 수밖에 없는 구조고요. 예를 들어서 보라 같은 경우는 한 390명 정도 되는데 회원비율이 한 25%에서 27% 정도 되는 거로 알고 있거든요. 그다음에 27홀 하고 있는 다른 골프장들은 저희하고 비슷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왜 입장료 매출이 낮으냐면 저희가 회원이 있고 지정회원이 있습니다. 다른 골프장들은 회원이 있고 가족회원이 이렇게 구성돼 있는데 저희 같은 경우는 회원은 물론 지정회원까지도…
지정회원은 어떤 건데요?
아무나 한 사람 더 둘이를 등록을…
데려 올 수…
할 수가 있습니다. 등록을 할 때 한 사람 더 지정해서 등록을 하는데 그 두 분 다, 두 분 다 세금밖에 안 받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회원들의 내장이 높아질수록 매출이 많이 떨어지는 이런…
그 말이 아니고 약점에 그건 알겠고요. 약점에 보면 회원내장률이 높다, 비회원 예약이 어렵다라고 인식하고 있다니까 비회원들이 많이 안 온다는 얘기잖아요. 다른, 비율이 많이 안 온다기보다 비율이 다른 골프장과 다르다는 얘기잖아요.
정상적인 영업을 했을 때는 거의 같습니다.
아니, 다른 골프장에 비해서.
그러니까 다른 골프장도 보통 27홀 기준으로 한다면 보통 45 대 55 정도는…
그 정도 나오는 거예요?
예, 비슷합니다.
그러면 이게 왜 약점이에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그러니까 회원들이 더 많이 치러 온다는 겁니까?
예, 그러니까 회원들이 오시는데 우리 지정회원도 우리는 세금밖에 안 받기 때문에 매출에 영향을 끼친다는 뜻입니다.
회원 대 비회원은 비슷한데 회원들의 그렇게 많이 이렇게 찾아오시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겁니까?
예, 그러니까…
이용률이,
다른, 예를 들어서 다른 골프장 같은 경우는 지정회원이 세금 외에도 일정한 그린피를 냅니다. 그런데 저희는 세금밖에 안 받기 때문에 거기 차이들이 많이 발생을 하는 거죠.
아니, 그러면 우리가 스왓분석을 하는 거는 약점을 어떻게 극복하느냐 이런 거에 있는 거잖아요. 그러면 약점이라는 게 이런 게 있으면 이 약점을 어떻게 극복할 건가에 대한 그거는 어떤 건데요?
일단…
이건 분석이고 전략이라는 건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회원내장비율에 대해서는 저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거고요. 비회원 예약이 어렵다 또는 들어온다 하는 부분들은 가장 좋은 방법이 아까 뒤에 나옵니다. 고정단체 유치입니다. 고정단체. 그거는 기본적으로 월 1회씩 딱 일정날짜 정해서 운동을 하기 때문에 거의 비회원으로 구성이 돼 있거든요. 그래서 단체팀 유치를 많이 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비회원이 많이…
단체팀 유치하려고 되게 많이 애쓰는데 여기 우리 아시아드는 그렇게 애를 많이 안 썼나요? 그 동안.
아닙니다. 저희가 과거에는 굉장히 팀 수가 많았습니다. 이백, 단체로 한 200개 이상이 됐는데 작년에 대회하고 공사하면서 많이 빠져나가버렸거든요.
전년도 때문에?
예, 2019년에. 그래서 2020년에 다시 빠져나간 팀들 재유치를 하거나 또 새로운 팀을 유치하기 위해서 다각적인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러면 강점, 강점에서 LPGA 대회를 유치했다 만약에 이렇게 하면 지금 20년도의 계획이 18년도의 내용만큼만 가는 건데 이렇게 일단 비율은 그렇고 내장객은 비슷한 수치인 것 같은데요. 훨씬 달라진 성과 같은 게 뭐로 나타날까요, 주로?
일단 저희 타 지역에서 지금 많이 오고 있습니다. 11월 달, 12월 달 같은 경우 서울 쪽에서도 중계방송을 많이 하다 보니까 보고 오고 싶다는 분들이 많아서…
그분들이 오시면 객단가 같은 게 좀 더 높아지나요?
예, 비회원, 완전 비회원 요금을 받기 때문에 상당히 저희들한텐 유리하죠.
비회원으로 오기 때문에?
예, 비회원으로 오기 때문에.
비회원이 많이 오면 많이 올수록 돈은 더, 객단가는 더 높아지니까.
예, 그렇습니다.
어느 정도 높아집니까? 아직 예측결과치는 안 나왔나요?
보통 저희 같은 경우에…
대회 치른 지 오래됐을 거 아닙니까? 제법 됐는데 어느 정도 올랐을까요?
거기는 구체적인 그냥 막연하게 예를 들어 월 매출이 1억 더 늘었다, 한 달에, 그런 거는 봤지만 정확한 분석까지는 저희가, 필요하시면 저희가…
우리가 작년에 행감 할 때도 그렇지만 이거 대회를 치르고 나서 얼마나 효과가 있었냐…
11월 달 같은 경우는 1인 객단가가 한 1만 6,000원 정도 올랐습니다.
알겠습니다. 어쨌든 우리 작년에 국감 때나, 국감 때 지적 나왔던 거 그거는 종료됐나요?
지금 다른 부분들은 다 완료가 됐고요. 예약시스템 이 부분만큼은 자료가 방대하고 해서 현재 처리 중에 있습니다. 아마 1월 달 안에는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사 중 아니었던가요, 그때?
예, 지금, 아, 그건 아직 현재도 조사 중입니다. 아직 어떤 결과들은 나온 건 없습니다.
그렇습니까?
예.
하나만 더 여쭤보려면 우리 되게 궁금한 것 중에 하나가 근로시간 이게 1일 근로시간이 여름 때 같은 경우에 되게 길 것 같거든요. 아침에 몇 시에 티오프 하죠?
보통 6시…
6시에서 저녁에 20시 정도까지 하죠?
아닙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1시 반, 한 7시 반, 7시 7시 반 정도입니다.
7시 반.
예.
그러면 시간이 12시간 넘어가는데 아마 그러면 일일 우리 일을 하시는 분들 경기보조인도 그렇고 일하시는 분들이 아마 근로시간이 경기보조인보다는 사실은 근무하시는 분들이겠네.
예.
사무 그 직원들 같은 경우가 일일근로시간이 굉장히 12시간 이상 시간이 길 것 같은데 특정 기간에 하절기에는 굉장히 근로시간이 이렇게 몰아서 길 것 같은데 어떻게 대처하고 있습니까?
그거는 출근시간 조정을 합니다.
선택제, 선택적 근로시간제 이거 말씀인가요?
아니, 근무편성표를 짜 가지고요. 6시에 티오프 하는 그거는 거기에 맞게 출근을 하고…
출근시간 서로 다른가요?
예, 다릅니다.
몇 시간 하는 걸로 돼 있습니까?
기본적으로 9시간입니다, 휴게시간 포함해서.
9시간.
예, 그런데 그게 마지막 시간 같은 경우는 마감은 손님들이 약간 늦게 나갈 수 있는 그 부분은 저희가 통제가 불가능한 거고요. 그 외에는 저희가 무조건 9시간 동원…
그러면 운영인력이 굉장히 많이 쓰이지 않습니까, 여름에는?
딱히 그렇지는 않습니다.
9시간으로…
예.
9시간으로 돌리다 보면 인력이 훨씬 더 늘어날 것 같은데…
지금 현재 4명, 4명이 근무를 하고 있는데요. 또 다른 예약파트가 또 있거든요. 그러면 거기서 지원도 나가고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좀 다기능을 습득을 시켜서 한쪽에 부하가 걸리지 않도록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경기와 관련된 운영하는 인력은 그렇게 많지가 않군요.
예.
알겠습니다. 아마 제 생각에는 여름하고 겨울하고 겨울은 시간이 아마 짧고 못 치는 시간도 꽤 있을 것 같은데 못 치는 날도 그러면 근무시간의 조정 이런 거 계획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예, 유념하겠습니다.
예.
곽동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도용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8년도 연말에 이사회를 정상적으로 운영 못했는데 작년 이사회 그때는, 분란이 있었고 이랬었잖아요, 그죠?
예.
행정사무감사 때 얘기했는데 지금은 이사회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까?
지금 정상적으로 필요한 건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지금, 지금 다음 주에 또 이사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분란은 없습니까?
지금 과거에 계속 소송부터 있는 거 있지 않습니까? 본안소송하고…
그렇죠.
그런 건들이 있어서 조금 긴장감은 있습니다마는 필요한 것들은 다 의사결정을 내리고 하는데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그런데…
소송을 하신, 소송을 제기하신 분들 같은 경우는 이사회에 보통 참여를 잘 안하는가요? 아니면 참여해 가지고 이의를 또 제기하고 합니까?
지금 그때 소송에서 지금 직무정지 하신 분들은 아예 참석자격이 없기 때문에 참석을 못하시고요. 그래서 부산시에서도 그런 부분 때문에 지금 이사회하고 주주총회, 임시주주총회를 지금 개최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갈등요소 중에 가장 핵심적인 갈등요소가 어떤 거죠?
소송에도 나와있습니다만 사내이사 선임 쪽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결국은 구도를 어떻게 가져가느냐 그런 문제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내부적인 갈등이 있는 것 같은데 한번 아시아드CC 같은 경우는 이사회 한 번 나고 나면 또 언론에 또 나고 그렇게 하더라고, 보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그거 잘 정리 좀 하시기 바라고 그 보면 우리 4페이지에 보면 영업실적 관련해서 있잖아요, 그죠? 2018년 같은 경우는 그때 비가 많이 와서 그렇던가 아마 그래 가지고 영업이익 자체가 상당히 좀 줄었었어요, 그죠? 355억이라 해 가지고. 그리고 2019년 같은 경우는 LPGA 또 51일 개최한다고 그 관련해 가지고 실제 영업일 숫자가 작고 이런 현상이 있는데 2020년은 어떻게 또 바라보십니까?
저희가 기상은 실제로 하늘의 뜻인데요. 그래도 특별하게 많이 발생할 것 같지는 않거든요. 지금 저희가 예상하기로는 대회를 저희가 한 18일 정도 빼면 한 열흘 정도는 예를 들어서 그런 일기의 불순이나 이런 거로 인해서 휴장을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으로 지금 인지를 하고 그렇게 사업계획을 짰습니다.
그거 빼고는 그러니까 정상적으로 355일 정도는 정상적으로 운영되겠다 2018년처럼 이렇게 보시는 겁니까?
예.
매출을 2018년 2019년보다 많이 잡았더라고요.
예, 객단가를 저희가 조금 과거보다 그린피를 과거보다 조금씩 한 만 원씩이라도 지금 전부 올려서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그거는 이사회 결정사항이죠, 올리는 거는?
아닙니다. 그거는 요금은 저희가 자체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올릴 수 있습니까?
예, 저희가 코스가 작년에 대회도 치렀고 또 공사도 잘 해놔서 코스 자체가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그거를 과거처럼 그 비용만 받아서는 저희가 손해라는 것을 인지를 하고 있어서요.
좀 전에 스왓분석 앞에 보면 그 할 때 올해 전망을 할 때 경영여건 자체가 경기침체로 장기화로 인한 민간소비위축에 따라 아시아드CC도 영향을 미친다라고 좀 돼 있는 것 같은데 보니까 그에 비해서 작년 연말에 어떤 언론에 난 거 봤을 때는 지금 회원가 자체가 있지 않습니까? 몇 배로 올랐지 않습니까?
예.
가치가 올랐다는 거 자체는 그만큼 많은 어떤 앞으로 회원이나 골프를 치기 위한 있지 않습니까? 그런 올 수 있는 대회적인 요건 자체가 많이 좋아졌다고 판단을 그렇게 해서 가치가 오른 게 아닌가요?
저희 그런 측면도 있습니다마는 과거에는 우리가 손님을 유치하는 방법이 좀 소극적인 그런 게 많았다면 지금은 저희가 골프전문업체들 전국적인 망을 가진 그런 업체들하고 지금 업무제휴를 많이 맺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지역에서도 계속해서 우리 쪽으로 손님을 보내주는 그런 패키지를 지금 저희 적극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1월 달 같은 경우도 예년보다 지금 많이 손님이 좀 많은 편입니다. 물론 날씨도 받쳐주고 있습니다마는 외지에서도 손님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 저희가 금액적인 이런 것들 좀 경쟁력이 있다고 저희가 판단하고 있습니다.
LPGA 자체 어떤 코스를 정리하고 LPGA 명성도 있고 조금 전에 영업망 자체를 있지 않습니까? 다각화하고 넓히고 그런 과정도 영향을 미친다라고 보시네요?
예, 복합적인 결과가 이렇게 좀 저희가 수입도 좀 예상보다 좀 더 많이 잡을 수 있다고 저희 판단을 그렇게 했었습니다.
이사회에서 똑같이 매각얘기가 나올 수밖에 없을 거라 생각하는데 언론에 난 걸 보니까 매각을 2022년쯤으로 보고 있다라고 있지 않습니까? 왜냐면 공기업 자체의 혁신을 얘기하면서 아시아드CC 같은 경우는 매각 또 2022년쯤에야 제대로 얘기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판단하는데 이런 얘기가 왜 나왔을까요?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마 저희가 2022년 못을 박은 게 저희가 골프 LPGA 대회가 내년에 계약상으로 내년에 끝이 나거든요. 그러면 대회를 하는 동안에는 부산시의 어떤 브랜드가치도 충분히 올릴 수 있는 그런 입장이라서 그 시점을 잡은 것 같은데 정확한 건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일단은 아시아드클럽, 아시아드컨트리클럽 내에서, 내에서 나온 얘기는 아니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밖에서 바라보는 입장 자체 내에서…
예, 저희들은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거든요.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도용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제대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금정구의 제대욱 위원입니다.
작년 한 해 우리 LPGA 하신다고 우리 또 아시아드클럽 또 사장님 대표이사님 포함해서 직원 분들 수고 많이 하셨고 올 한 해도 또 준비 잘 하셔 가지고 또 좋은 성과 이루어내기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아시아드클럽에서 또 보면 사회공헌 사업 이런 걸 좀 여러 가지를 하시는 것 같아요. 보니까 지역주민들을 위해서도 하시고 또 어린이 사생대회를 표부터 해 가지고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도 하시는데 지금 보시면 중증장애인 및 사회적기업 제품 구매율 제고라는 이래 말이 나오거든요. 사회공헌사업 관련해 가지고? 어떤 부분을 좀 사회적기업 제품을 구매를 하고 중증장애인들 구매율을 제고를 할 건지에 대해서 조금 한번 말씀 좀 해주십시오.
저희가 과거에는 사무용품 위주로 사회적기업 이용을 많이 했는데요. 그거는 매출에는 한계가 있어서 올해부터 1월 달 우리 선물 우리 내부 직원들이나 또 외부에 나가는 선물들을 전부 사회적기업을 통해서 구입을 했습니다. 그런, 한 3만 원짜리 정도 되는 그런 하기 때문에 개수가 좀 많거든요. 그러면 매출을 좀 많이 올려줄 수 있어서…
한 어느 정도 구매를 하셨습니까? 금액으로 따지면요.
이번에 한 600만 원 정도 됩니다. 한 번 1회로 해서 그러면 계속적으로 다른 어떤 그런 구입요인이 발생할 때는 사회적기업을 이용하려고 그렇게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 이런 부분을 또 우리 또 지금 현재 우리 출자·출연기관으로서 또 우리 아시아드컨트리클럽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해줘야 될 부분인데 그렇게 신경을 많이 써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중증장애인 관련해서는 이게 따로 제품구매나 서비스용역을 하는 건 아니죠?
예, 그쪽만…
일단 같이 뭉뚱거려 가지고 하겠다는 것이고 지금 일광면에도 지금 현재 주민복지기금 계속 지금 1억 5,000 정도…
5,000…
저번에도 한번 문의 드렸던 것 같은데 이게 어떤 기간이 정해져 있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처음에 몇 년…
예, 그렇습니다.
좀 더 하겠다는 것도 없고 이거를 계속 언제까지 할 거다 이런 기준이 어느 정도 나와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게?
안 그래도 집행부하고 한번 만나서 이런 부분들 협의를 해볼 생각입니다.
이게 무한대로 갈 수는 없지 않습니까? 물론 처음에 지역주민들의 어떤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또 지역주민과의 어떤 화합을 위해서 이렇게 주민복지기금을 계속해서 하기로 한, 지원을 해 주기로 한 사항들인데 이게 어떤 기준도 없이 계속 해 가지고 매년 아시아드컨트리클럽이 존재하는 한 계속 해 주겠다 그것도 뭐가 좀 안 맞는 것 같아요. 어떤 기준점이 조금 그러니까 지원을 해 주라 안 해 주라 이런 게 아니고 어떤 기준점은 좀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이것 자체가. 거기에 대해서 한번 고민을 해 봐야 될 필요가 있지 않겠나 싶은데요…
예, 알겠습, 저희가 많이 고민하는 부분을 지금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요. 하여튼 좀 협의를 통해서 좀 좋은 방법이 있는지 찾아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예. 뭐 어차피 그 지역이 있는 한은 또 우리가 지역주민들한테 서로 상생하, 협력하는 거도 있지만 꼭 물질적인, 돈, 기금을 가지고 계속해야 되는지에 대해서는 조금 의문점이 들고요. 그 기간 자체도 조금 한번 기준점을 잡아야 될 필요가 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예,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예, 제대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정상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반갑습니다. 정상채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예,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
어쩌면 명절 분위기를 느껴야 될 시간인데 여기 나와서 고생 많습니다.
아닙니다.
(웃음)
아무튼 저는 먼저 아닙니까, 컨트리클럽이 공기업이기 때문에 다른 클럽에 비해서 공기업으로서의 장점이 뭐죠? 내세울 만한 점이 뭐가 있습니까?
일단 가장 실제 회원권 분양을, 회원권을 샀을 때는 이제 만약에 문제가 생기지 않겠느냐, 그리고 문제가 생기면 비싼 돈 주고 그걸 샀는데, 이거를 다 돌려받을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그런 의구심들이 들 수밖에 없는 상황들이 있거든요? 왜냐하면 지금 서울 같은 데나 대구·경북 쪽은 경기가 안 좋은 데는 소위…
기업이…
예, 반환을 못 해 주는 그런 부분이 있는데, 저희 같은 경우는 부산시라고 하는 1대주주가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에 심적으로 뭐 절대 문제 생기는 일은 없다고 판단하시겠죠, 회원권을 가지고 계신 분들 입장에서는. 그게 가장 큰 뭐 안정감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제가 요구했던 방향은 그게 아니었는데 아닙니까. 통상 아마 이런 게 있을 것 같아요. 이런 클럽이 공기업으로 있음으로 해서 첫째는 가격경쟁, 다른 것보다도 좀 저렴한 이런 경쟁이 좀 돼야 된다고 보는 쪽이거든요. 왜냐하면 돈을 벌기 위해서 통상 말해서 수익구조로 본다면 여기는 또 어쩌면 공기업의 특성을 좀 별도로 살려가는 게 필요하지 않겠냐는 그런 의견을 내가 지금 던져보는 거예요. 그래서 뭐 그냥 일단 무조건 뭐 수입만 많이 내라? 나는 그런 형태로 컨트리클럽이 가서는 안 된다는 것이 본 위원의 주장입니다.
그러한 어떤 저희가 늘 고민하는 게 그 공공성하고요, 수익성이라는 측면 때문에 늘 갈등을…
그렇죠, 예…
하고 있는데 주주들 입장에서는 어떻게든지 수익을 창출하기를 원하는 부분이 많고. 저희가 가지고 있는 이 공공성 측면에서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자꾸 요구를 하고 있는 부분이라서, 저희가 그래서 좀 시간대별로 요금을 많이 차별화하고 있습니다. 시간대별로…
차별…
예. 좀 이른 시간이든지 아주 늦은 시간에는 요금을 많이 좀 싸게 해서 그 시간을 이용하게 되면 부담이 많이 줄어드는, 그런 식으로 해서 지금 운영을 좀 하고 있습니다.
왜 이제 제가 그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이런 그 골프를 좀 즐기는 사람들도 있다 아닙니까, 어디 가면 저렴하고, 어디 가면 편리하고 내가 필요한 시간에, 아, 쓰고 싶은 시간에 쓰고 이런 걸 많이 따지더라고, 그 사항에 대해서요.
예, 그렇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골프하는 사람들은 조금 내가 여유가 있기 때문에 뭐 시설이 좋으면 그냥 돈 많이 주고 쓰지 이런 게 아니더라니까요? 그래서 저는 그 공기업의 특성을 살려가는 쪽으로 가면 좋겠다는 게 이제 본 위원의 의견이고요.
하나 또 재밌는 사항은요. 오늘 그 스마트분석을 해 주셨는데, 참 좋은 면이 많아요? 분석결과는 아주 예를 들어서 내용을 떠나 가지고 이 정도의 좋은 면이 아주 많은데, 그리고 약간 뭐라 합니까? 취약한 분야, 이런 분야 같으면 어쩌면 예상했던 거고. 당연히 이 뭐라 합니까? 갑자기 생긴 문제는 아닌 그런 사항이거든요?
예.
이렇게 좋은 분석결과가 나오는데 거기에 맞는 수입구조는 아니라는 거죠? 이런 모순이 좀 나온다고요. 분석은 뭐 잘하셨다고 보아집니다마는 여하튼 양쪽 좋은 점과 나쁜 점 이거 분석해 볼 때 좋은 점이 훨씬 많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보면, 이게 그러면 상당한 아닙니까, 이게 전망이 좋은 쪽이거든요. 왜냐하면 그거 뭐 예를 들어서, 한 예를 어떻게 불황 장기화에 따른 민간소비 위축 이거는 뭐 여기만 해당되는 사항이 아니고 대한민국 전부 다 해당되는 사항 아닙니까?
예.
다, 이쪽은 다 그거 뭐 통상적인 사항이고. 그래서 이 분석을 잘하셨는데 여기 분석에 맞는 좀 구조는 아닌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런데 뒤에 이제 우리가 목표를 세울 때는 이거를 근거로 해서 여러 가지 세부적인 전략들이 좀 들어있습니다.
예, 있죠, 예.
그런데 이게 표출을 뭐 정확하게 지금 못 해서 그런 부분인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실제 수입을 올리기 위해서는 이런 강점과 약점들, 기회와 위협들을 충분히 저희가 반영하면서 이제 그 계획을 좀 수립은 했다고 지금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너무 수입에 매몰되지 맙시다.
(웃음)
그런데 또 이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는 또 작년에 적자를 많이 봤기 때문에 올해는 좀 무조건 흑자를 봐야 될 그런 상황도 지금 있고요. 또 저희가 실제로 무리하게 흑자를 내기 위해서 활동하는 그런 거는 또 아니거든요. 저희가 이 요금, 그린피 측정을 할 때 저희 단순하게 우리가, 우리가 가진 어떤 역량들은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어떤 그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다른 골프장과의 어느 정도 균형은 좀 맞춰야 되거든요. 아까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돈 1만 원이라도 싼 데 찾아가려고 하는 그런 특성들이…
있더라고요, 예…
예, 그래서 그런 부분들 굉장히 신경을 많이 씁니다.
차라리 있다 아닙니까, 저는 이런 역할은 있다고 보는 쪽입니다. 뭐 다른 쪽에 가격경쟁에 대해서 아닙니까, “아, CC 그러면 저렴하다.” 또 “시설 좋다.” 그런 평판이 있으면 오히려 그것이 강점이 돼 가지고 아주 뭐라 합니까, 분야에 도움이 안 될 것, 된다고 생각 안 합니까?
저희가 이제 비수기 같은 경우에 지금 1, 2월하고요, 그다음에 이제 7, 8월 혹서기 이때는 저희가 가격경쟁을 아주 좀 적극적으로 해서 많이 다운시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대신 이제 성수기 같은 경우에는 실제 뭐 회원들도 많이 치시고 또 부킹 자체가 쉬운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굳이 그린피를 많이 낮춰서 하나 좀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고요. 그래서 이 혹한기, 혹서기에는 이제 가격이라는 부분을 대폭 좀 조정을 해서 많은 사람들이 좀 접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거 또 하나는 뭐냐 하면 물론 뭐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는데 아닙니까, 전 직원의 영업사원화 이거는 대표이사님이 너무 전 직원들을 닦달하는 거 아닙니까?
(웃음)
뭐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만 좀 어느 정도는 이게 다른 측면보다 이 단체팀, 고정 단체팀을 유치하는 부분에 있어서 지금 전 사원의 영업 그쪽을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자기 주변에 분명히 공, 운동, 골프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텐데, 좀 책임감을 가지고 유치를 해 달라는 그런 표현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것이 고과에 반영되어서는 안 될 것 같아요…
예.
각자의 아닙니까, 성의나 이런 정도로 해 줘야지 이렇게 가버리면 전체화되는 그런 문제가 있거든요?
예.
예, 그 문제하고요.
또 하나는 LPGA 라이센스 관련 사업으로 수입을 확보하겠다는 이런 대책이 있는데, 이제는 과제가 그게 남은 거죠, 사실은? 라이센스, 그 LPGA를 유치했다면 그에 대한 부수수입 방안이 좀 어떻게 나와 있습니까?
지금 현재 저희가 진행하고 있는 건 이제 광고 쪽으로 유치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계약을 지금 거의 성사 단계에 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스폰서, 대회기간 중에 스폰서들 유치하는 부분하고요. 또 티켓 판매가 가능하고, 저희 몫이 있거든요? 대회기간 중에 스폰, 어, 티켓 판매. 이런 거 하면 라이센스가 저희 5억입니다마는 이거는 충분히 확보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에 따른 부수적인 LPGA 개최했다는 그런 골프장의 이미지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매출로 연결되는 부분 이제 녹아나지겠죠. 대신 저희가 지금 광고 그다음에 스폰서 그다음에 LPGA 관련 대회 지금 모자라든지 우산이라든지 항공커버라든지 이런 것들 지금 만들어서 판매를 하고 있거든요. 꾸준하게 하고 있고 또 대회기간 중에는 부스를 설치해서 집중적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저희가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그렇게 활성화되지 못 했는데, 올해 같은 경우에는 좀 적극적으로 해서 매출을 좀 많이 올릴 것으로 저희가 그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 예상 목표는 얼마, 어느 정도입니까?
그러니까 라이센스비는 무조건 확보할 수 있는, 5억 이상을…
5억을 할 수 있다?
예, 그 정도로 목표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여하튼 기대해 보겠습니다.
예.
예, 이상입니다.
예, 정상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간단하게, 지금 어차피 LPGA가 올해 최고의 아시아드에서 제일 큰 행사잖아요?
예.
여기에 대해서 이게 3개년, 일단 3년 계약이면 3개년 계획이나 목표가 따로 설정이 돼 있습니까?
저희 쪽은 이제 쉽게 말하면 대회를 하는데 코스를 제대로 만들어서 빌려주는 역할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 실제는 LPGA하고 스폰서 쪽에서 그런 구체적인 것들을, 계획들을 가지고 있는 거고, 저희는 이제 선수들이나 관중들이 왔을 때 “아, 매년 코스 관리수준이 올라가더라!” 이제 저희는 그 코스 관리수준 향상에 목표를 두고 있는 거죠.
그러니까 코스만 아시아드에서 좀 신경 쓰면 된다?
예.
실제적인 운영은 LPGA에서 다 와서…
예, 예. 그렇습니다…
진행을 하고…
예.
그러면 작년하고 올해하고 코스가 이렇게 변형되고 그런 게 좀 많은가요?
지금 이제는 바뀔 거는 뭐 거의 없다고 봐지고요. 이제 그 코스 수준이 작년 같은 경우는 이제 공사하고 바로 대회를 했기 때문에 저희가 원하는 그런 수준의 코, 잔디, 코스는 만들지는 못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이제 관리 자체에 집중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선수들이 놀랄 만큼 좋은 어떤 그런 코스 컨디션을 만들어내도록 지금 저희 그런 목표를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이게, 만약에 3년이 끝난 후에, 만약에 LPGA 측에서 우리가 좋아서 역으로 제안하면, 그럴 가능성도 좀 있는가요?
어떤? 대회를 계속하는 그런 부분입니까…
예.
예, 예. 지금 일단 그 대회 관계는 이제 LPGA하고 스폰서의 관계인데요. 현재는 3 플러스 2로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3년은 무조건 하는 거로 돼 있고요. 저희가 라이센스가 5년이지 않습니까? 그 라이센스기간 이제 플러스 2는 이제 옵션으로 지금 들어가 있거든요? 그런데 현재 분위기로 봐서는 뭐 연장해서 하는 거도 가능하지 않겠느냐 저는 그래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지금 보니까 미국 이외에는 LPGA가 한국밖에 지금 안 열리는 겁니까?
예, 저희가 유일한…
그러다가 미국 내의 LPGA 경기장 중에서 스폰서가 있어야지 그 경기장에서 하는 거잖아요, 골프장에서?
예,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역으로, 그러니까 이거를 유치하기 위해서 아시아드에서 억수로 노력했는데, 거꾸로 스폰서나 LPGA에서 “아! 여기 골프장이 좋다.”, “우리가 여기서 하면 좋겠다!”라고 제안하는 경우도 있는가요?
그런데 LPGA는 무조건 스폰서를 달고 들어와야 됩니다. 자기들이 그 비용을 감당할 수는 없거든요.
그러니까 그게 아니, 그러니까 LP, 스폰서기업이 “우리가 대한민국 부산에 아시아드골프장에서 꼭 하고 싶다.”라고 이렇게 하는 경우도 있을 수가 있는가…
아, 예. 있을 수는 있다고 봐집니다.
그럴 가능성은 있는가요? 대표님이 볼 때는…
예, 저희는, 예를 들어서 저희가 이제 라이센스계약을 이렇게 맺고 있고 공인 골프장이기 때문에 만약에 BMW의 대회가 이제 계약이 끝난다면 이 골프장을 그대로 두기는 너무 아깝거든요? 그러면 다른 스폰서들을 충분히 끌어올 수 있다고 그렇게 저희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에 LPGA가 또 그런 역할을 충분히 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예, 그래서 저는 사실 그런 목표가 좀 구체적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처음에는 저희가 노력해서 끌고 왔지만 한 3년이나 5년 후에는 LPGA에서 저희한테 역으로 제안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을 좀 만드는 그런 단계적인 목표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말씀드리면 사실 이 책자에 너무 구체적인 내용이 좀 많이 실려 있지 않다, 너무 이렇게 한 줄씩 있다 보니까 구체적인 사업에 대해서 잘 알지를 못 하겠거든요. 혹시나 된다면 내년, 올 하반기죠?, 올 하반기 업무보고부터는 조금만 더 구체적으로…
예, 좀 설명, 설명이 좀 들어갈 수 있도록…
예, 그래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지금 보면 너무 이렇게 한 줄씩으로 제목만 있다 보니까…
예, 예. 알겠습니다.
두세 장에 간략하게 한 건 좋으나 이걸 봐서는 내용을 완전히 파악하지 못 하기 때문에 그런 좀 책자 보완 좀 뭐 해 주시면 좋겠다란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예,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황규태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 업무보고 중 우리 위원님들이 개진하신 의견들은 적극 검토하여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상으로 아시아드컨트리클럽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9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김우배
전문위원 이수정
○ 기타참석자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윤선
지도정책팀장 김정국
기술보급팀장 박미진
도시농업지원팀장 유미복
교육훈련팀장 안병수
〈아시아드컨트리클럽주식회사〉
아시아드컨트리클럽주식회사대표이사 황규태
감사실장 김정모
경영지원팀장 박문규
영업운영팀장 한기덕
경기영업팀장 박정수
시설관리팀장 최기호
○ 속기공무원
권혜숙 박성재 손승우

동일회기회의록

제 283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8 대 제 283 회 제 13 차 시민중심도시개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2020-01-14
2 8 대 제 283 회 제 7 차 경제문화위원회 2020-01-21
3 8 대 제 283 회 제 6 차 경제문화위원회 2020-01-20
4 8 대 제 283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0-01-20
5 8 대 제 283 회 제 5 차 경제문화위원회 2020-01-17
6 8 대 제 283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0-01-17
7 8 대 제 283 회 제 5 차 기획행정위원회 2020-01-17
8 8 대 제 283 회 제 5 차 도시안전위원회 2020-01-17
9 8 대 제 283 회 제 4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0-01-17
10 8 대 제 283 회 제 4 차 기획행정위원회 2020-01-16
11 8 대 제 283 회 제 4 차 도시안전위원회 2020-01-16
12 8 대 제 283 회 제 4 차 경제문화위원회 2020-01-16
13 8 대 제 283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20-01-16
14 8 대 제 283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0-01-16
15 8 대 제 283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0-01-16
16 8 대 제 283 회 제 3 차 도시안전위원회 2020-01-15
17 8 대 제 283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0-01-15
18 8 대 제 283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0-01-15
19 8 대 제 283 회 제 3 차 경제문화위원회 2020-01-15
20 8 대 제 283 회 제 3 차 기획행정위원회 2020-01-15
21 8 대 제 283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20-02-28
22 8 대 제 283 회 제 2 차 본회의 2020-01-22
23 8 대 제 283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0-01-15
24 8 대 제 283 회 제 2 차 경제문화위원회 2020-01-14
25 8 대 제 283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0-01-14
26 8 대 제 283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0-01-14
27 8 대 제 283 회 제 2 차 기획행정위원회 2020-01-14
28 8 대 제 283 회 제 2 차 도시안전위원회 2020-01-14
29 8 대 제 283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0-01-14
30 8 대 제 283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0-01-13
31 8 대 제 283 회 제 1 차 도시안전위원회 2020-01-13
32 8 대 제 283 회 제 1 차 기획행정위원회 2020-01-13
33 8 대 제 283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0-01-13
34 8 대 제 283 회 제 1 차 경제문화위원회 2020-01-13
35 8 대 제 283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0-01-10
36 8 대 제 283 회 제 1 차 본회의 2020-01-10
37 8 대 제 283 회 개회식 본회의 2020-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