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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도 행정사무감사 기획재경위원회
(10시 15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동법 시행령 제16조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에 의하여 부산광역시 아시안게임준비단에 대한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아시안게임준비단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감사에 앞서서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정발전과 2002년에 치러질 아시안게임 준비를 위한 노고에 대하여 여러 위원님들을 대신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02년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는 우리 부산의 위상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고 또 부산의 경제를 살리는 중요한 경기로서 2년여 앞으로 다가온 준비를 위해서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무쪼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감사와 관련해서 몇 가지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의회에서 행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잘 아시다시피 시책 추진과정에서 잘못되거나 또 미흡한 부분이 있을 경우 이를 바로잡아서 올바른 방향으로 시정을 유도하고 또한 사무감사 결과를 내년도 예산심사과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시정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동료위원 여러분께서는 정책감사 차원에서 큰 흐름과 방향이 잘못된 것에 대한 시정과 대안제시에 주력하여 주시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그리고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랍니다.
아울러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 중에 요구하시는 관련자료나 참고인 출석요구를 하시면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빠른 시일 안에 확인이 가능하도록 조치를 해 주시바랍니다.
그리고 답변은 일시적인 변명이나 면피성 답변보다는 성실한 답변을 해주시고 위원님들의 지적에 대하여는 잘잘못을 시인함과 아울러 언제까지 어떤 식으로 처리를 하겠다는 명확한 답변을 제시하므로써 우리 의회와 집행부가 400만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그런 감사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당부를 드립니다.
먼저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오늘의 감사와 관련해서 증인으로서 채택된 아시안게임준비단장 외 1명으로부터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서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을 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관계 법규에 따라서 처벌이 될 수 있으며 그리고 위증이 있을 경우에는 고발이 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을 대표해서 아시안게임준비단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를 하시고 다른 증인은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을 해서 아시안게임준비단장께서 선서문을 모아서 본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宣誓」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36조와 부산광역시의회행정사무감사및조사에관한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00年 11月 27日
아시안게임準備團長 裵任泰
아시안게임支援課長 李圭浩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아시아게임준비단장께서 인사와 함께 간부소개 및 업무현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안게임준비단장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준비단의 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이규호 아시안게임지원과장입니다.
(幹部人事)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정례회 일정으로 바쁘신 가운데서도 저희 아시안게임준비단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김호기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시의회 2000년도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아시안게임준비단의 업무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아시안게임準備團2000年度行政事務監査業務現況報告書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아시안게임準備團2000年度行政事務監査資料
(이상 1件 原本은 保管하고 會議錄에 게재하지 아니함)
(아시안게임準備團)
배임태 아시안게임준비단장 수고했습니다.
이어서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감사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서 일문일답 식으로 진행을 하면서 서류확인도 병행해서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각종 자료요청이나 기타 수시로 위원님들께서 필요한 사항은 제의를 해 주시면 즉각즉각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원준위원님!
예, 김원준위원입니다.
지난 연말 정기회 단장님 답변에서 제81회 전국체전을 통하여 아시안게임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려고 생각하고 있고 그 방편으로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각종 팜프랫을 제작․배부하여 부산에서 개최될 아시안게임을 적극 홍보하고 그와 같은 홍보를 위하여 예산이 부족하면 26억원 정도의 홍보비가 책정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와 협조를 하여 홍보를 하시겠다고 한 바 있는데 제가 보기로는 이번 우리 부산에서 개최한 전국체전에 만족할 만한 아시안게임 홍보사항은 보지 못하였습니다.
이번 제81회 전국체전을 통한 홍보내용은 어떠한 것들이 있었는지 구체적으로 답변해 주시고 아울러 위에서와 같이 부산시에서 요청하여 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예산을 지원받아 홍보한 사항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 하면 이 점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기간동안 조직위원회와 협조관계는 매우 중요한 점으로 이에 대한 부산시 대책과 전망은 무엇인지와 특히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조직위원회와 협조할 사항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와 관련문제점 및 대책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전국체전에서 아시안게임을 어떻게 홍보하였느냐고 지금 질문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아시안, 전국체전의 구덕운동장 주경기장이라든가 또 사직동에 있는 경기장 거기에 아시안게임 부스를 마련해 가지고 홍보전단을 배포하여서 홍보를 하였고요, 그리고 또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전국체전과 아시안게임을 연결고리를 만들기 위해서 마라톤코스라든가 싸이클코스라든가 그런 것을 전국체전과 아시안게임조직위에서 공동으로 그런 코스를 개발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시안게임의 종목담당관들이 각 경기에 참여를 해 가지고 아시안게임을 홍보하고 또 운영을, 미리 게임의 운영을 미리 익혔고, 그리고 전국 성화봉송을 아시안게임준비단에서 담당하여 아시안게임의 전 차량에 아시안게임의… 성화봉송의 차량에 아시안게임의 로고를 붙여가지고 전국으로 돌면서 거의 전 시․도지사가 참여한 성화환영맞이 행사가 있었습니다.
거기에서 전국적으로 저희들 아시안게임을 홍보하고 특히 서울시청 같은 경우에는 프라자호텔 앞에 그 광장에 우리 아시안게임의 성화, 전국체전의 성화를 붙임으로써 전 서울시민에게 홍보를 했다고 저희들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직위의 예산을 지원받아서 어떤 홍보를 하느냐고 말씀하셨는데 저희들 이번에 그 OCA총회 때 저희들 아시안위크를 개최했습니다. 저희들 예산이 3억 정도가 있었습니다마는 조직위예산을 포함을 해서 저희들 아시안위크를…
어느 정도를 포함했습니까?
조직위 예산을 한 6,400만원 저희들 받아서 했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도 저희들 D-3주년행사를 작년에 할 때 한 3,800만원 정도를 또 지원을 받았고 그리고 의원님께서도 지적하셨듯이 지금 조직위와의 협조관계가 앞으로 2년이 남지 않은 아시안게임의 성공을 위해서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조금 조직위와 市 간에 불협화음이 신문에 많이 보도가 되고 했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또 새로운 총장님이,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에 아주 전문가이신 총장님이 영입되신 이후로는 조직위와의 협조관계가 상당히 지금 잘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매년, 매월 한 번씩 실무위원회를 개최해 왔습니다. 조직위와 우리가 실무위원회를 개최해 왔는데 앞으로는 기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 그 위원회 자체를 좀 격상을 시켜서 부시장이 참여하는 그런 위원회로 지금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지원단장님하고 조직위원회하고는 아무 불협화음이 없이 잘 융합이 되어 가지고 처리를 하고 있습니까?
아무 불협화음이 없다고는 말씀을 못 드리고 가령 홍보비를 얻는다 이럴 때 조직위원에 가서, 여러 번 가서 이야기를 하고 그래야 홍보비를 얻고 하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러나 그 쪽에서도 예산문제가 있으니까 저희들이 요청을 하면 조직위 측에서도 최대한 도와주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 그런 입장입니다.
그럼 지원단에 홍보비는 없습니까?
지원단의 홍보비는 올해 그 아시안위크 3억원 그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홍보비는 저희들 총… 아까 업무보고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여기 보면 홍보물제작 등 일반운영비에서 저희들 한 1억 100만원정도 있는데 여기서 저희들 조금씩 뭐 넥타이라든가 이런 홍보배지라든가 구입해서 조금씩 쓰고 있고요, 큼직한 저희들 목록이 있는 것은 아시안위크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홍보비가 지원단에는 자꾸 모자라니까 조직위원회에서 조금씩 받아가지고 쓰는데 쓰려니까 조금 뒤따라서…
그렇습니다.
예산관계가 되니까 지원이 잘 안되고 한다.
예.
그런 측면에서 사이가 별로 안 좋아지는 것보다는 가까워지기가 어렵다하는 뜻으로 받아들여도 됩니까?
사이가 안 좋지는 않고요.
그렇죠. 안 좋지는 않네요.
(場內웃음)
안 좋지는 않고 그렇는데 이제 자기네 돈을 우리가 쓰려고 하니까 아무래도 조금씩 마찰은 아니고요, 조금씩 뭐 문제는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조직위원회와 지원단은 서로 불가분한 사인데 서로 협조가 잘돼야 아시안게임도 잘, 옳은 방향으로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질 것입니다.
예.
앞으로 특단의 대책을 세워 가지고 서로 불협화음이 없이 사이좋게 다른 모든 시민들이 보기에도 참 좋은 모양으로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박삼석위원님 보충질의하세요.
지원단장님 수고 많습니다.
동료위원님의 질의 중에서 조직위원회와 부산시, 부산시의 지원단과 협조관계에 대해서 아주 그 중요성은 꼭 굳이 말씀을 드리지 않더라도 조직위와 부산시와의 관계는 협조관계가 불협화음이 있어서는 아시안게임의 성공을 우리가 다시 말할 수 없다는 중요성을 느끼면서 단장님 답변에서도 조직위와 우리 부산시와의 관계가 썩 좋지 않다는 느낌을 가집니다.
전년도에 있었던 사무총장의, 사무총장이 바뀌었죠?
예.
전년도에 바뀌었죠?
예. 그렇습니다.
바뀌기 전과의 현재 상황은 좀 뭐 좋아졌다라고 이야기를 드릴 수 있습니다.
예.
그러나 썩 협조관계가 좋다라고 이야기를 할 수 없는 것으로 본위원이 느낍니다. 그 이유를 들어 볼 때 우리 부산시에서 파견한 직원이 84명이죠?
예.
그 84명의 인력구성원이 부산시의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예.
그로 인한 새로운 사무총장의 업무한계, 사무총장의 간섭, 다시 말하면 이게 정확하게 파악된 건 아닙니다마는 인사권에 대한 조직위의 자율성이 부산시의 간섭으로 인한 그러한 잡음이 조금씩 눈에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꼭 어떻게 분야별로 지적할 수는 없습니다마는 그러한 원인제공이 협력관계에 상당한 문제점이 있다라고 본위원은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작년에 저희 의회에서 많은 지적과 또 많은 준비단과 조직위가 좋아지고는 있습니다마는 그래도 그러한 부분들이 어떻게 부분적으로 지적은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닙니다마는 그러한 소리가 들리고 있다는 지적을 할 수 있습니다.
단장님이 정확한, 명쾌한 답변을 하고 앞으로의 추진사항에 대해서도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또한 이것은 단장께서 답변할 게 안됩니다. 인사권을 가지고 있는 최고 책임자의 어떤 소신이지 단장이 건의한다고 해서 이게 될 리는 없습니다.
그러나 의회에서 이러한 소리가 그 책임자에게, 최고의 결정책임자에게 전달이 되어서 조직위와의 관계는 완숙단계에 이루어져야 된다 지금은.
예.
그렇지 않고는 아시안게임이 성공할 수 없다 이렇게 지적하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위원님께서 지금 조직위에 파견나간 직원들의 인사권의 문제, 저도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조직위 측에서 인사의, 자기네들이 인사평정이라든가 인사를 컨트롤할 수 있는 권한이 있어야 된다 이런 이야기도 있고 해서 이번에 저희들이 우리 이때까지는 나간 직원들의 소속이 전부 다 분산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인사직원들의 소속을 아시안게임준비단으로 전부 통합을 시켰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소속감과 일체감을 느끼도록 하고 또 그렇게 함으로써 어떤 일정기준에 의해서 직원들의 활동과 근무근태가 평가가 되고 그것을 조직위에서 그런 그 자체를 평가를 한 것을 저희 또 준비단에서는 또 최대한 반영을 시키면서 했는데 이것은 시스템 자체를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만들었기 때문에 인사권에 대해서는 뭐 아마 조직위 측에서도 이제는 옛날과는 틀리다.
올해 11월 20일, 며칠 전에 그렇게 전부 다 바꾸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준비단 소속인원이 지금까지는 몇 명 없습니다만 인원이 굉장히 많은 지금 그런 상황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조직위와의 협력관계도 그런 인사권문제뿐만 아니고 또 이제는 실제 2년이 채 못남았기 때문에 이제는 홍보문제라든가 그리고 경기장시설은 거의 다 지금 시설면에서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마는 홍보 이런 파트에 대해서는 이제 좀 적극적으로 나서서 홍보를 해야 되고 국내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이제는…
홍보문제를 제가 묻는 게 아니고 조직위와 부산시의 관계만 답변해 주세요.
예…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 인사권은 우리 단장님이 답변할 것은 안됩니다. 우리 단체장의, 시장이 지금 인사권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예.
시장의 그 의지가 중요하고 어떤 조직이나 부산시나 어떤 권위주의적인 행태로 가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어쨌든 부산아시안게임의 성공을 목적으로 해서 조직위원회에 참여하는 우리 공직자들, 우리 부산시가 어떤 일치감, 동일감을 가지고 근무를 해야지 내가 부산시에서 파견해 왔는데 시장의 눈치만 보고 조직위의 사무총장이나 조직위의 모든 일들을 부산시장에게 일일이 보고하고, 동향보고하고 이런 파열이 보여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예.
또 인사도 이제 조직위에 있거나, 우리 단장님도 아시안게임 끝날 때까지, 마무리할 때까지는, 그 평가를 받기 전까지는 자리를 옮겨서는 안됩니다. 우리 단장님에게 좀 미안한 이야기인지 모르지만 진급을 해서 딴 데 또 좋은 부서에 가야 될지 모르지만 이제 단장님도 이 아시안게임이 성공을 하고 난 뒤에 내가 자리를 옮기겠다는 그런 소신감을 가지고 근무를 해야 됩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 조직위에 있는 84명의 우리 파견공무원들도 그런 사고를 가지고 근무해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조직위 측에서도 지금 있는 직원들은 대부분이 아시안게임을 성공적으로 마치겠다는 그런 각오를 가지고 지금 근무를 하고 있고 저희 아시안게임직원, 저를 포함한 직원들도 아시안게임 성공을 위해서 우리가 최대한 노력하자는 그런 자세로 임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의회나 우리 시민이 이 아시안게임에 대해서 다 기대를 갖고 여러분들의 노고나 또 여러분들의 활약상에 대해서 다 지켜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부분들이 시민을 위하고 국가를 위하고 아시안게임을 위한다는 그런 생각에서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예. 고맙습니다.
준비단장님!
지금 준비단의 총 인력이 몇 명입니까?
105명입니다.
105명인데 파견이 몇 명이 되었어요?
파견이 지금 78명입니다.
10월 22일 현재 저희들…
아니 헷갈려… 78명, 84명하니까…
예.
예?
11월 22일 때는 어떻게 해서 그래 되었냐 하면 시 직원이 73명이고 구․군의 직원이 있습니다. 구․군의 직원이 11명해서 84명이고요, 그리고 11월 22일 현재 시 직원은 78명이 저희 준비단 소속으로 나가 있는데 또 구․군의 직원이 27명이 나가 있습니다.
아! 구․군의 직원이 27명이 나가서 총 105명이 지금 부산시 직원이 나가 있는 겁니다.
구․군 직원하고 합쳐져 있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그럼 하여튼 구․군이든 지금 보고를 말이죠, 이 보고서자체가 앞에는 78명 파견했다 뒤에는 85명 파견되어 있다. 세부설명을 말이죠. 확실하게 해 가지고 꼭 일관되게 해 주어야지 이제 지금 물어보니까 구․군하고 이래가지고 며칠째 파견이 되었다 이렇게 하니 우리 위원님들이 자꾸 혼선을 빚게 되는데 하여튼 지금 11월 22일자로 몇 명입니까?
11월, 시는 78명이고 구․군이 27명해서 총 부산시 직원이 105명 파견 나가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지원단에서는 현재 78명이 나가 있다.
예, 그렇습니다.
현재 남는 직원은 그럼 27명?
예. 27명 직원은 그런데 그것은 구․군 소속이니까 저희 준비단 소속으로 할 수가 없습니다.
향후 계획이 어때요? 향후 인력을 어찌할 겁니까?
파견을 어떻게 하며 조직위에서 요구하는 인력이나 향후 지원을 할 인력을 세부안을 간단히, 간략히 설명해 보세요.
조직위는 2002년 개최하는 당년도에는 450명 나갈 예정이고 그리고 2001년 7월까지는 한 410명 정도 나가고, 그리고 2001년 상반기까지는 지금 300명을 지금 파견할 예정입니다.
300명 중에서 부산시…
가만히 있어요. 2001년 7월까지는 410명?
예.
2001년 상반기까지는 300명 그러면 상반기를 어느 상반기, 6월까지를 상․하반기로 보는데 지금 연말에 계획이 어떠하며 좀 상세히 안나와 있습니까? 그 인력수급계획이.
예. 나와 있습니다.
지금 최근의 언론보도나 우리 시의 또 인사파트에서 보면 지금 벌써 짜고 있는데 인력을.
예, 이렇습니다.
2001년 상반기까지는 300명을 지금 파견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2001년 2월까지는 410명을 지금 파견할 예정으로 있고요.
2000…
410명의 인원으로…
됐어요.
예.
지금 그 세부계획을 별도로 나중에 답을 해 주세요.
예.
2001년 상반기나 2001년 2월이나 2002년 6월이나 2001년 7월이나 그게 전부 상반기야 상반기.
그러니까 인력계획을 지금 월별로 1차에 몇 명, 2차에 몇 월달 몇 일날 몇 명, 계획이 안되어 있다는 겁니다 지금. 주먹구구식으로 구조조정하고 맞물려 있으니까 갈팡질팡하는 것 같아요. 그러면 몇 급을 몇 명 이번 연말에 보낸다 이런 계획이 안되어 있어요. 사실을 보면은.
그래 지금 상반기라는 개념을 상반기에 300명 했다가 2001년도 2월, 6월, 7월 3개 달수가 나오는 그게 헷갈리도록 하지 말고 딱…
예. 제가 그러면 자료로 올리겠습니다.
이렇습니다.
2001년 상반기까지는 300명 보낼 예정이고요, 그 다음에 2002년 2월까지는 410명 보낼 예정이고요, 그 다음에…
됐어요.
예, 알겠습니다.
지금 연말에 지금 인사를 짜고 있는 인력 있죠? 그것은 1차에 몇 명이 간다, 또 2001년도에 2월달에 몇 명이 간다, 6월달에… 그래서 7월까지는 410명이 간다 이런 보고가 되어야지 상반기에는 300명이 가는데 7월달까지는 410명이고, 그럼 상반기 6월달까지 300명 간다 해 가지고 7월달까지 410명이 간다, 그럼 뭐… 다시 정답을 만드세요.
자, 다음 이영부의장님!
이영위원입니다.
금방 인력파견계획과 더불어서 한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단장님 말씀을 빌리면 2001년 상반기가 300명, 2001년 2월에 410명 이렇게 해서 조직위원회에 전부 공무원들을 전부 다 보내 가지고 아시안게임을 치르겠다 그런 뜻이죠?
공무원은 아닙니다. 그 조직위의 인력자체가, 인력자체의 인원을 그 정도로 충당을 해 가지고 충당을 하겠다는 겁니다.
거기에는 계약직 인원도 포함되고…
공무원을 얼마나 보낼 작정입니까?
공무원은 여기 지금 표가 돼 있는 게 2001년 상반기, 아! 2000년, 2001년 상반기까지는 중앙부처 서른 여섯, 부산광역시 206명 그렇습니다. 그래서 한 242명되고요, 그리고 450명 같으면 공무원은 전부다 한 370명정도 보낼 예정입니다.
그렇다면 적어도 한 70%, 80%까지 공무원으로 한다는 그런 이야기이죠?
그렇습니다.
단장이 내가 지금 가만 답변하는 걸 들어보니까 업무에 대해서 말이죠. 진지하게 파악을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제일 중요한 것은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인데 사람을 어떻게 수급할 것이냐에 대해서는 그냥 바로 탁탁 이렇게 이야기가, 답변이 나와야 된다 계속 지적을 받는 이런 상태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한 가지 제가 질의를 더 하겠습니다.
이번에 시에서 16명인가 파견을, 다시 인사를 했죠?
예, 그렇습니다.
인사를 이렇게 할 때 조직위원회하고는 의논을 안 합니까?
일방적으로 보내버리고 맙니까?
인사를 할 때 조직위원회하고 가능한 한 협의를 합니다.
협의 안했잖아요 이번에.
그래가지고 이번에 난리가 났던데, 보니까. 왜 협의 안하면서 협의했다고 그래요.
대부분의 직원은 협의를 하는데 아마 이번에는 저도 확실히 그것을 파악을 못했고 우리 준비단도 몰랐고 조직위원회에서도 몰랐고 한 그런 인사가 1건 있기는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좀 항의를 하고 했습니다마는 그 건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앞으로 좀 시정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잘못했죠?.
예, 잘못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공무원들이 파견되면 수당을 100만원씩 줍니까?
직급별로 틀리는데요.
보통 100만원 되죠?
개략적으로 한 100만원 생각, 평균 내 가지고 그래 보시면 됩니다.
잠깐, 이영부의장님!
지금 여기 감사장입니다 감사장.
예.
사무감사장이니까 잘못된 게 무엇이 잘못되고 어느 인사가 무엇이 잘못되었다는 걸 분명히 밝히, 위원님들 앞에서 딱 밝히세요.
그냥 넘어가지 말고 이 인사에 신상의, 개인신상공개법에 위반되는 것 외에는 100% 노출해서 투명성있게 이 부분은 이것도 잘되었고 이 부분이 잘못되었다 그래서 잘못된 부분도 있다. 이런 식으로 하지 마시고 감사 중입니다. 감사중에…
예.
바르게 딱 하세요, 바르게.
지금 단장이 답변한 것은 이번에 인사를 하면서 협의가 제대로 안된 부분에 대해서 잘못되었다 그 이야기 아닙니까.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 그 이야기입니다. 그 이야기이고 평균 100만원 정도씩 이렇게 더 수당을 받죠. 그죠?
예.
지금 조직위원회 인원 중에서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시에서 파견된 인력 중에서, 사람이 몇 사람쯤 있습니까?
외국어를 외국인과 더불어서 아시안게임 사무를 갖다가 논할 수 있는 그런 실력자가 몇 사람쯤 있습니까?
거의 외국어를 구사하는 인원은 계약직 직원입니다. 거의 부산시에서 파견된 직원은 거의 뭐…
이번 총회에서 말이 안되어 가지고 총회에서 공식적으로 지적을 당했죠? OCA로부터.
어떻습니까? 모릅니까?
예. 그것은 말이 안되어서 지적 당한 것은 제가 지금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협의를 할 수가 없다.” “언어소통이 안되어서 협의를 할 수가 없다.” 두 번, 공식적으로 두 번 지적 받았습니다.
조직위원회나 시 지원단이 이렇게 인력관리를 해 가지고 아시안게임 치르겠습니까? 어떻습니까?
금방 이야기했듯이 외국어를 구사하는 사람은 계약직 이외에는 거의 없다. 왜 무엇 때문에 공무원들을 그럼 계속 이렇게 파견하는 것이에요?
아시안게임에 그럼 공무원들 배불리는 겁니까?
가면 100만원씩 더 받으니까 최근에 내가 어디서 들으니까 “이 공무원은 너무 집안이 어려워서 조직위원회에 좀 보내야겠다.” 이게 말이 됩니까?
조직위원회가 그러면 어려운, 가난한 공무원들 수당 더 보태주는 데입니까? 100만원씩이나 더 준다 이것이에요. 이런 규정이 어디서 나온 겁니까 이게?
그것은 월드컵조직위라든가 이런 데하고 형평을 맞추다보니까 그렇게 된 겁니다.
그것이 어느 나라 법에 있는 것이에요. 아니면 자치규정에 있는 겁니까? 지금 말이죠, 시에서 지금 파견된 사람이 84명, 이번에 파견된 사람이 84명 같으면 100만원씩 더 주면 그러면 월 얼마씩 더 나갑니까 돈이?
조직위원회가 돈이 없어서 절절매는 판인데 단장이 생각할 때 지금 제도가 잘 됐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런 조직위에 파견되는 인원은 올림픽 때도 그랬고 지금 월드컵 때도 그렇고 조금씩 수당을 많이 주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지금.
그래서…
말도 못하는 사람한테 말이지 가서 앉아 있다고 해서 작은 돈, 100만원이 작은 돈입니까? 한 사람 월급보다 많은 돈 아닙니까?
단장의 소신을 한번 이야기해 보세요.
이것이 지금 제도상의 문제를 떠나서 단장의 입장에서 이것이 과연 옳은 것이냐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보세요.
지금 조직위에 파견되는 인원은 이영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주로 못사는 인원이 간다든가 하는 그장소는 아닙니다.
그러나 아시안게임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보다 전 국민에게 홍보되고 흑자대회를 만드느냐를, 만들기 위해서 그런 능력있는 직원이 가야되는 곳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아니 그보다도 지금 현재 수당을 100만원씩 더 주는 것이 맞느냐 이 말이지, 그게.
단장이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이것이 괜찮다고 생각되느냐 아니면 좀 뭔가 이건 좀 시정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느냐 그걸 분명히 해 주세요.
능력있는 직원이 간다고 볼 때는 아시안게임의 성공을 위해서 그런 수당은 더 줄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요?
예.
그런데 이제 능력에 과연 부합하느냐 그것은 일단 두 번째 문제로 보고…
그럼 어떤 능력있는 사람이 간 것이에요?
도대체 아시안게임 지금 준비하는데 있어서 어떤 능력있는 사람이 갔길래 총회를 갖다가 부산에서 개최하는데, 총회를 개최한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겁니다 이게.
36억 아시아인이 참여하는 OCA총회를 부산에서 했다는 것은 대단히 큰, 부산시에서 최고로 큰 국제행사를 갖다가 유치한 겁니다. 그런 총회에서 조직위원회 요원들이 말을 못 통해 가지고 말이지 공식적으로 두 번 지적을 받았을 정도인데 무슨 능력있는 사람이 갔다는 것이에요.
다음은
그 답변이 말이죠.
예.
답변이 뭐 끝도 없고 매듭도 없고 그래 우리 지금 위원님들이 지금 감사 중에 하는 답변인데 감사가 이런 예측, 질의가 나올 것이다 하는 그런 예측도 못하고 여기 왔어요?
지금 직원들이 답변자료를 분명히 해서 “인사규정이 이렇고 하는 일은 뭐며 이래서 돈이 얼마 나갑니다.” 이런 답변이 전혀 없어요.
지금 파견된 요원들에 대해서 인적사항하고 그 다음에 지급받는, 여기서 받는 보수, 조직위원회에서 받는 지급수당 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그 동안에 OCA하고 갈등 때문에 소위 그 발전기금문제라든지 기타 이런 것을 상당히 그 동안에 논란이 안 많았습니까 그죠?
예.
해서 지난 시드니 올림픽에서 이것을 어느 정도 타결을 했죠?
예, 그렇습니다.
시드니올림픽에, 시드니올림픽에 가 가지고 협의회를 개최를 해서 아시안게임 수익사업과 관련한 협의내용이 뭡니까?
시드니에서 협의한 것은 제가 OCA 총회와, OCA 총회를 부산에서 하고 아시안게임의 개최 거론지는 다시 언급하지 않겠다 하는 것이고 그리고 도시, 개최도시 협약서와 OCA헌장을 성실히 준수한다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개최도시협약서, OCA헌장 준수 그렇게 이야기해 가지고는 못 알아듣습니다.
예. 그래서…
그러니까 개최도시협약서에 있는 부분 중에서 어느 부분, 그걸 분명히 이야기하세요.
예. 마케팅권한은 OCA가 관장한다는 그게 주내용입니다.
마케팅이라 하면 범위가 어떻게 됩니까?
각종 휘장사업이라든지 그리고 어떤 스폰서를 받는다든지 파트너사업 등 각종 수익과 관련되는 모든 사업을 일컫습니다.
국외사업만 해당됩니까? 국내 사업도 해당됩니까?
다 해당됩니다. 국내, 국외 다 해당됩니다.
그럼 뭐 예를 들어서 아시안게임 주경기장의 의자를 분양을 했다, 벽화사업에서 기금을 받았다, 그건 어찌됩니까?
그것도 포함됩니까?
원칙적으로 포함됩니다. 포함됩니다마는 그것은 협의의 여지도 지금, 우리 부산시와 협의를 해서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협의의 여지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번 OCA총회에서, 본래 입장권 수입은 OCA수입이 되는 겁니다. OCA수입이 되는데 이번 OCA총회에서 입장권수입은 또 우리 조직위에서 하는 걸로 또 그렇게 협의를 했습니다.
그렇고 원칙적으로 마케팅권한을 OCA소유로 하는 것이고 개별사안에 따라서 어느 정도 우리 아시안게임조직위가 개입할 수 있는 여지는 있습니다.
OCA헌장이나 개최도시협약서에 의하면 발전기금을 얼마를 내도록 되어 있습니까?
발전기금은 저희들 유치협약서에, 유치당시에 저희들 했던 이야기로 원래 3분의 1은 발전기금이 아니고요, OCA의 수익의 3분의 1을 내놓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명칭이 발전기금입니다. OCA에서 겉치레를 잘해 가지고 OCA발전을 위한 기금이다 해서 받는 것이에요 그게.
그게 명칭이 발전기금이다, 그게 3분의 1 낸다 이거죠?
예.
그럼 모든 국내외 마케팅사업의 수익금의 3분의 1입니까?
원칙은 3분의 1입니다. 모든, 원칙은 3분의 1인데…
원칙이 있고 부칙이 있습니까?
그러나 협약과정에, 협상을 해 나가면서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입장권 같은 것도 저희들이 전체수입으로 했고요, 조금조금씩 그렇게 지금 저희들이 범위를 넓히고 입니다.
ISL의 수수료는 몇 프로입니까?
18%입니다.
그러면 이것을 분명히 이야기해 주세요.
마케팅사업을 한 금액에서 수수료를 제하고 나서 나머지를 가지고 나누는 건지 수수료도 똑같이 나누는지 그걸 이야기해 보세요.
수수료를 제외하고 나머지 금액가지고 나눕니다.
그렇죠?
예.
만약 1억 달러를 했으면, 마케팅했으면 1,800만불은 ISL에 주고…
그렇습니다.
그렇죠?
예.
8.200만불 가지고 나누어 먹는 거죠?
예.
가만,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이것 지금 나누도록 되어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지금 답변을 분명히 하세요. 지금 OCA가 사실상 마케팅의 전권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예.
전권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이걸 말이죠, “그러나 협의의 여지가 있다.” 이래 답변 하셨죠?
예.
협의의 여지 이거는 있는데 강제규정이 없잖아요?
예. 강제규정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OCA에 끌려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지금 OCA에, 예를 들어서, 예를 들자면 휘장사업을 했다, 아까 우리 처음부터 우리 이영부의장님이 제안한 의자 이런 것을 당연히 우리는, 시민들이나 우리는, 부산시민들이나 우리 한국의 국민들이 그것은 조직위에서 18%, ISL 18%정도 제하고는 우리 수입인줄 알고 있는데 OCA에서 시키는 대로 협의에 의해서 조금 주면 오는 것이고 안 그러면 끌려가는 것 아닙니까?
지금 입장료 수입이나 이런 것 겨우 하나 따낸 것이고 그 외에는 앞으로 갈수록 첩첩산중 아닙니까 이거 얻으려면?
예, 그렇습니다.
그 답변을 분명히 해 주세요.
예.
이제 근본적으로 ISL에 18%를 주고 나머지를 가지고 3분의 1은 저쪽에 주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는 것 아닙니까, 그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히로시마대회나 방콕대회에서 ISL이 마케팅한 사업에 대해서 수수료를 몇 프로 가져갔습니까?
그 전에는 히로시마대회 때는 그 전 대회는 다 그 조직위원회에서 직접 했습니다.
조직위원회에서 직접했기 때문에 없고요, 방콕대회 때 이제 ISL에서 했는데 통상수입에 대해서는 통상 주로 사업관계이니까 거의 관례적으로 발표를 안하는 것이 지금 아시안게임대회 때마다 주로 그렇게 해 왔습니다.
그런데 방콕대회 때는 보통 이 ISL수수료가 15%에서 20%선입니다. 15%에서 20%선인데 방콕대회 때는 지금 15%로 한 것으로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아! 방콕대회 때 15%…
예.
이번에 우리 총회할 때 예산이 얼마나 들어갔습니까?
5억입니다.
예산명세서 제출해 주시고…
예.
그러면 그 5억은 그냥 부산시에서 부담한 겁니까? 아니면 전체적으로 이게 OCA총회인데 OCA본부에서 부담해야 되는 것인데 왜 부산시에서 부담합니까?
개최를 부산이 할뿐이지 OCA총회 아닙니까? 총회하는 주체가 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 5억 자체는 조직위예산인데 조직위가 OCA총회의 총 드는 예산에 조직위 부담분이 5억이고 OCA측에서 부담하는 예산은 제가 아직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문제들을 갖다가, 지금 현재 우리가 뭐든지 이제는 사업입니다. 아시안게임도 사업입니다.
흑자대회를 갖다가 이것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본부장이 말이죠, 지원단장이 머리 속에 사업구상이 꽉 차야 됩니다. 지금 이번에 총회하면서 들어간 비용 말이죠, 어떻게 처리했는지도 모르고 그래 되겠습니까?
이번에 그러면 총 얼마 들어가 가지고 조직위원회에서 얼마 부담하고 OCA에서 얼마 부담했는지 그 내역서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시드니에서 협의각서를 작성을 했는데 그 협의각서 사본을 나한테 제출해 주시고 번역본도 같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그것 가지고 있죠, 그것은?
예. 지금 조직위원회에서 가지고 있습니다.
지원단에는 없습니까?
저희들도 사본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 사본을 나한테 제출해 주세요. 번역본하고.
그리고 아까 도시, 개최도시협약서하고 OCA헌장에 수익금에 대한 처리규정이 나와 있는 부분에 대한 그 사본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그간 조직위원회가 각종 사업을 통해서 확보한 수익금은 얼마나 됩니까?
지금 현재로서는 이백 오십 몇 억으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그것 모릅니까? 정확하게.
예.
내가 듣기로는 400억이 넘는다고 들었는데요.
총 지금 이백… 277억입니다.
277억?
예.
그 세목별 내용을 자료로 제출해 주십시오.
예.
이영부의장님! 지금…
마지막으로 내가 하나만…
하나만 남았습니까?
마지막으로 본위원이 2년 전에 제안을 했던 주경기장 의자분양에 대한 건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그게 조직위에서 업체대행사를 지금 선정을 하려고 했는데 무산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재공고를 해서 올해 말이나 내년 상반기 중에는 업체를 선정을 해 가지고 내년 11월 정도까지는 사업을 마칠 계획입니다.
왜 그걸 업체한테 맡기려고 합니까?
조직위원회의 생각, 판단으로서는 조직위원회 자체사업으로서는 하기가 힘들고 인력이 없고 그러니까 업체를 선정해서 거기에 대한 것을 전문적으로 하는 그런 업체를 하면 아무래도 효과적이지 않느냐는, 그렇게 판단을 한 것입니다.
지금 본위원이 제안을 할 때 이것이 시민의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서 그 돈이 문제가 아니라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서 하자” 그래서 시민 한사람 한사람이 분양에 참여하도록 그런 분위기를 만들자 했습니다.
그렇다면 시민단체라든지 종교단체라든지 이런 것을 망라해 가지고 이것을 위탁할 수도 있는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시민단체나 종교단체가 무슨 사업가처럼 수수료 받아 가지고 챙기고 그러지는 않는다 이겁니다.
최소한도의 광고비용이나 기타 이런 것만을 제외하고는 전부 조직위원회에 다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계획상 보면은 의자도 2만원에 분양한다고 그러는데 설계단가가 2만 5,000 얼마인가 그렇더라고 내가 보니까, 설계서를 보니까.
2만원에 왜 분양을 하느냐 이것이에요.
그리고 엊그제 우리가 주경기장에 가니까 샘플의자를 갖다가 놨던데 오늘 샘플의자, 지금 시간 있으면 샘플의자 우리 위원님이 좀 봤으면 좋겠는데 샘플의자도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
어차피 분양을 할 계획 같으면 분양대금을 3만원이든 5만원이든 이렇게 받으면서 제대로 된 의자를 갖다놔야 된다는 것이에요. 그런 점에 대해서 단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지금 의자분양사업은 수원에서도 해 본 경험이 있고 해서 그게 상당히 분양이 좀 저조한 것으로 그렇게…
수원은 뭐했는데 분양했습니까?
무슨 대회…
월드컵경기장입니다.
월드컵경기장 그것 하나 지금 하는데 분양해가지고 분양이 되겠습니까?
아시안게임하고 월드컵을 같이 놓으면 안됩니다. 아시안게임은 올림픽입니다. 올림픽주경기장의 의자를 분양한다. 시민들이든 국민들이든 간에 참여하라고 하는데 그것하고 수원경기장 하고 자꾸 비교를 해 가지고 말이지 “수원이 안되었기 때문에 곤란하다” 이렇게 하는 것은 그런 사고방식을 가지고는 아시안게임 준비 다 못해요. 왜 수원하고 자꾸 비교를 하느냐, 조직위원회에서도 수원 이야기한다 이것이에요.
앞으로 그 점에 대해서는 단장께서는 좀 적극적인 사고를 가지고 그런 수익사업 특히 OCA의, OCA하고 우리하고의 어떠한 협약이나 또 ISL하고의 관계를 적절히 피해가면서 부산이 수익사업을, 실제적인 수익사업을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연구를 잘해야 됩니다.
저의 이 말에는 여러 가지 의미가 포함되어 있는 겁니다. 우리가 지혜를 잘 짜 가지고 OCA에 안 뺏기고 이것을 우리가 아시안게임준비하는데 쓸 수 있는 기금을 마련할 수 있다고 그러면 그것을 찾아내야 된다는 겁니다.
거기에 대해서 노력을 많이 해 주십시오.
내가 단장한테 오늘 너무 여러 가지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마는 단장이 많은 일을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일이 다 챙기지 못한다는 것 내가 이해는 하지만 중요한 부분, 특히 수익사업과 관계되는 부분에 대해서 또 인사관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파악을 해야 됩니다.
단장이 그런 생각을 가질 때 지원단에 있는 모든 직원들도 그렇고 조직위원회에서도 긴장을 합니다.
단장이 그냥 적당하게 넘어가면 조직위원회에도 적당하게 넘어가는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영부의장님.
위원장님!
예. 김영주위원님!
김진수위원입니다.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예. 김영주위원님 잠깐만 계십시오.
김진수위원님 보충질의…
김진수위원입니다.
우리 이영부의장님의 질의답변 중에서 보충질의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이것이 뭐가 좀 헷갈려서 확실하게 물어보는데 예를 들어서 아시안게임을 치러서 어떤 장사를 했던, 1억짜리를 했다 그러면 그 중에서 18%가 ISL로 간다고 그랬죠?
예.
나머지 중에서 3분의 1이 OCA로 갑니까?
3분의 1이 OCA로 갑니다.
18% 가고 나머지 3분의 1에서 OCA로 가고?
예.
그 다음에 이것 유치할 때 김기재 전 시장님이 연설문에서 기부하기로 한 것 있죠?
예.
그것은 어떻게 됩니까?
그것은 이번 시드니협상에서 그것은 없어지는 것으로 그것은 지금 판단을, 없는 것으로…
언론상으로는 없어지는 것이 아니고 다시 책임을 지는 걸로 나왔잖아요?
아닙니다. 본래, 3분의 1은 본래 가게 되어 있는 겁니다.
그런데 유치당시에 연설에서는 저희들의 주장은 발전기금 3,500만불을 낸다고 한 것은 저희들 주장은 “3분의 1 그것이 발전기금이다.” 이렇게 주장을 했던 것이고 OCA측에서는 “3분의 1외에 이 외에 또 3,500만불을 내라” 이렇게 된 것입니다.
김진수위원님! 제가 조금 여기 좀…
그래서 그것이 확실히 마무리되었습니까?
예. 마무리되었습니다.
내가 그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김기재 시장이 유치 때 이야기한 것은 아시안게임 마케팅을 해가지고 1억 500만불을 번다고 가정을 하고 1억 500만불을 벌었을 때 3분의 1은 3,500만불이니까 3,500만불 내겠다 이렇게 이야기가 된 것입니다.
그 점을 분명히 좀 해 주세요.
그건 아니죠. 그것은 언론상에 나왔을 때 그것은 당연하게 규정에 의해서 줘야 되는 것이고 대만에서 뭘 조금 보너스로 더 기부하겠다고 하니까 우리 쪽에서 3,500만불 이야기가 나왔으니까 OCA측에서 약속이행을 안하면 개최지를 바꾸는 것으로 검토하겠다고 했잖아요?
예. 했습니다.
지금 부의장님 이야기하고는 내용이 좀 틀리는데 결과가 어떻게 되었어요?
분명히 언론에서는 책임지는 것으로 본위원은 봤는데…
그것이 이제 방금 부의장님하신 말씀대로 3,500만불을 제공한다고 한 것이 본래 OCA에 3분의 1 주게 되어 있는 그것이라고 저희들은 이야기를 했어요. 했는데 OCA측에서는…
알겠습니다. 그렇게 정의가 결론이 났습니까? OCA측하고…
결론이 났습니다. 3분의 1만, 3,500만불은 지불 안해도 되는 것으로 결론을 냈습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
예. 장판석위원님!
우리 동료이신 이영부의장님께서 질의하신 부분에 대해서 내가 보충해서 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
먼저 해 주셔야 될 것이 오늘 질의답변 가운데 있었던 여러 문제를 요약해 가지고 요약정리를 해 가지고 아마 우리 위원회에 이렇게 제출 좀 해 주시고, 한 분 한 분에게.
예.
물론 우리 아시안게임준비단에 해야 될 업무로 봤을 때에 그 성격은 이해가 됩니다마는 우리 동료위원들이 대다수 다 걱정을 하는 부분이 뭐냐 하면 사실 우리 아시안게임을 준비를 해 나가고 앞으로 이제 제대로 대회를 치러나가는데 있어서 지금 같이 업무자체가 이원화되어 가지고 사실 이것 제대로 이 대회를 치러나가겠느냐 하는 의구심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한국사람들을 보니까 적어도 협상에 대해서는 정말 준비가 좀 안되어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 문제가 뭐냐 하면 지난번에 우리 한보를 보든지 또는 제일은행을 매각을 하면서 여실히 드러난 부분입니다마는 우리 사실 OCA하고의 여러 어떤 하나의 문제도 저는 그 맥락에서 판단을 하고 싶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렇게 역시 부실하고 미흡하게 일이, 협약이 안되었겠냐 이리 생각하면 좀 안타깝습니다마는 지금 와서 또 어떻게 하겠습니까?
어떻든간에 앞으로 아시안게임준비단장께서는 적어도 이영위원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우리가 수익사업이라든지 인사문제 좀 제대로 그래도 파악을 하고 계십시오 하는 말을 한번 더 하면서 끝을 내겠습니다.
우리 한번 단단히 잘해 봅시다
예. 고맙습니다.
자료요청을…
예. 자료요청하세요 배학철위원님!
부산시 아시안게임 대회유치 관련사항인데 대회유치제안시 시장의 공약사항과 OCA 공약 이행촉구의 첫째의 사항을 좀 자꾸 이래 엇갈립니다.
그 다음에 2000년 9월 16일 시드니에서 유치공약 관련사항의 협의내용과 그 후의 관련사항 추진내용을 이것 3,500만불 준다 안준다 이런 관계를 자꾸 이러기 때문에 혼돈이 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비교해서 결과를, 협의사항을 시드니에서 한 것을 이게 맞다는 것을 갖다가 완전 좀 정리를 해 주세요
예.
지금 그 자료는 말이죠. 되도록 빨리 빨리 준비를 하세요.
그리고 아시안위크 관련 행사관련자료, 경비자료, 지출내역서를 포함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 다음 김영주위원님!
김영주위원입니다.
2002년 아시안게임을 성공리에 개최하기 위해서는 완벽한 경기장 및 시설을 갖다가 아주 완벽하게 해야 되는데 본위원이 오늘 감사하는 이 자리와 그리고 현장방문 때 볼 적에 어딘가 모르게 좀 조직적으로 조직이 움직이지를 않고 부산시나 그 다음에 조직위원회나 그리고 이 부산시 종합건설본부 이런 데하고 협조체제가 굉장히 안되어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 대표적인 케이스를 보면 오늘 아침 감사자료에 말이지 2001년도에 투자액이 49억원으로 되어 있고 오늘 아침에 부산시 종합건설본부에 자료를 내가 받았더니 72억 5,800만원이 되어 있고, 그러면 몇 십억 차이가 나거든요. 몇 십억 차이가…
49억이라는 말씀은 주경기장입니까?
그러니까 주경기장.
예.
그렇게 되어 있고 그 다음에 여러 가지로 볼 적에 조직 장악에 문제가 있지 않겠는가, 아직까지 한 2년 가까이 남았으니까 마음이 흐트러져 있어서 그런지 어딘가 모르게 말이지 좀 이상하다.
시설도 중요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준비단장님의 조직 장악력이고 주위여건의 협조체제 그 다음에 부산시민의 적극적인 협조없이는 이게 안되거든요. 그런데 볼 적에 아주 아쉽다하는 생각이 들어요.
또 우리 주경기장을 보면 지금 현재 나름대로 그래도 공정이 약 77% 되어 있고 또 다른 데 보면 말이죠. 이 공정이 금정경기장이라든지 강서경기장 이것은 이것은 연초에 46%까지 공사를 추진하겠다고 했는데 지금은 약 30% 정도밖에 안되어 있거든요. 모든 공정이나 하나의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조직력이 돌아가고 협조가 되어야 되는데 이 모든 것이 잘 안물려 가지고 돌아간다 하는 이런 생각이 든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 아주 신경을 좀 써 주십사 하고 그 다음에 기장경기장을 보면은 지금 현재 3% 정도 공정으로 되어 있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우리 시민들이 버스를 타고 그 현장 옆으로 지나면서 물론 2년 정도 좀 못 남을 정도로 되는데 2% 되어가지고 경기를 제대로 진행할 것인가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는 말입니다. 안타깝거든요.
이런 부분에 우리 단장님이 모든 건설경기장은 물론이고 내부 조직력 장악 그 다음에 부산시하고 정말 세심하게 챙겨가지고 해야 될 것 같아요.
오늘 우리 선배위원님들께서 질의한 것을 쭉 볼 적에 내도록 왔다갔다 하고 뭐하나, 혼자 노는 것 같아요.
그것을 보면 상당히 문제가 있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이 되고 그리고 지금 현재 강서 쪽에 경기장 내용을 보면 요사이 그 공사를 제대로 진척 못하는 게 부산시에서 공사가 많이 없다보니까 토사량이 없어 가지고, 토사가 없어 가지고 공사진척이 안되고 있는 것도 있습니다.
조정경기장 그런 부분에 진입로라든지 이런 부분에 흙이 없어 가지고 공사를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에서도 상당히 좀 해 주시고 강동동에 건립되고 있는 조정경기장 이것은 감사자료에 의하면 2002년 6월까지 준공하겠다고 하고 있으나 지금 하천준설 같은 것 그 다음에 공사진척에 그 주변에 민원도 많이 발생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민원이라든지 부산시의 협조사항이 잘 안되고 있는지 이런 것도 한번 챙겨봐 주십시오.
예. 답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장경기장은 사실상 굉장히 시작이, 착공이 늦었습니다. 착공이 늦어 가지고 그렇는데 그것은 우리 전 경기장 중에서 가장 늦게 2002년 8월까지 지금 완공을 하려고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야간공사라든지 또 정 안되면 설계하고 시공하고 조금씩 병행을 해서 하는 방향이 있더라도 그것은 2002년 8월까지는 최대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강서에 조정경기장 같은 경우에 진입로에 흙 같은 것이, 토사반입이 좀 힘들다고 말씀이 계셨는데 저희들, 제가 아까 한번 확인을 해 보니까 거기 공항로라든가 이런 데 공사를 하고 있는데 그러한 토사를 좀 운반을 해서 진입로를 지금 성토를 할 그런 예정으로 지금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감사자료에 보면 2001년도 49억 되어 있거든요.
49억 투자계획이…
예.
그런데 아침에 종합건설본부의 보고에는 72억 5,800만원 나한테 보고가 되어 있거든요. 맞죠?
종합건설본부에서 누가 나온 분 있어요?
(場內騷亂)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건설본부하고 저희들하고 서로 예산을 올리는 과정에 있어서 조금 문제가 된 것 같은데 국비와 시비의 펀딩하는 것이 있는데 국비가 조금 삭감이 되면 시비도 삭감을 해야 되는데…
아니 그러니까 지금 49억만 하면 되는 겁니까?
72억 5,800만원이…
저희들 49억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요?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돈 없으면 잘 안될테니까, 답변이 시에서는, 시 건설본부에서는 주경기장건설에 72억 5,800만원이 필요하다고 하고 단장님은 49억만 하면 된다고 하고 이것 어느 것이에요?
49억만 하면 됩니다.
지금 질의와 답변중입니다. 중인데, 여러 가지 자료도 부실하고 또 답변과정에서 우리 위원님들의 질의의 진의를 파악을 잘못하고 또 답변이 핵심을 피해가면서 시간을 상당히 소모를 시키고 있어요.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감사가 되기 위해서 위원 여러분에게 제가 또 제의를 하나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는 일문일답 식으로 진행을 해서 감사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마는 시간이 여러분 아시다시피 일정이, 지금 감사일정이 빡빡합니다. 그래서 효율성을 기하기 위해서 또 자료를, 답변자료를 준비를 할 시간을 좀 줘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를 감사준비가 좀 소홀한 것을 질타를 먼저 하고 일괄질의를 해서 그에 대한 자료도, 서면자료도 받아가면서 답변을 듣는 식으로 하면 어떻겠습니까?
그러니까 지금…
위원장님!
지금 아시안게임준비단의 답변을 듣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위원회의 질의답변은 어느 방법으로 하든 준비단장은 답변을 가지고 있어야 되고 또 답변을 해야 됩니다.
준비단장이 우리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해서 답변이 부족해서 선 질의를 하고 그 동안에 답변을 준비를 하는 것도 물론 어떤 답변의 효율성을 봐서는 바람직합니다마는 이 중요한 아시안게임에 대해서 준비단장이 평소에 위원들의 어떤 답변에 준비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 더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시간의 공간활용을 해서 지금 현재 진행하는 대로 단장님께서는, 그 뒤에서 지금 뭐 하십니까?
담당부서의 직원들이 준비를 좀 해 주세요. 해서 되도록이면 지금 아시안게임준비단에 대해서는 감사를 좀 능동적으로 하기 위해서 지금 진행방법을 바꾸고 있는데 답변이 자꾸 그러니까 어려워지지 않습니까?
현행대로 그 대로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 싶습니다.
잠시…
그래서 지금…
그럼 본위원이 다시 묻겠습니다.
이틀 전에 주경기장 현장방문을 했을 적에 우리 단장님께서 72억 5,800만원이 되는데 49억을 수정 못했다고 그렇게 답변을 해가지고 지금 현재는 또 49억만 하면 된다고 이렇게 답변을 했거든요.
그래 나중에 정리해서 다시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고 또 한 가지는 우리 부산이 아시안게임을 원만하게 치러내고 정말 세계적인 게임을 아주 잘 치러냄으로 해서 부산의 위상이라든지 우리 부산에 하는 기여도가 상당히 클 것입니다.
그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문제인데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한 가지 더 중요한 거는 뭐냐 하면 오늘 건설경기장에 우리 부산시 지방업체의 건설업체참여율이 지금 부산시에서는 이야기하는 것이 45%라 했는데 이 자료에는 17.48%입니다 금액대비 17.48%. 이 부분도 종합건설본부와 장단을 맞추어서 같이 한번 더 챙겨봐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자료준비가 안되었으니까 한번 더 챙겨보십시오.
이상입니다.
그러면 지금 시간을 조금 지켜봐 가면서 회의진행방법을 변경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현재 일문일답 식인데 위원님들께서 시간절약을 좀, 시간의 효율성에 좀 협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니, 그리고 위원장!
예.
그리고 위원장! 우리 위원회의 운영에 있어서는 위원장이 판단해 가지고 위원회를 운영을 하면 되는 겁니다.
예. 알겠습니다.
참고로 하세요.
예. 시간을 봐가면서 제가 판단을 해서 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배학철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학철위원입니다.
우리 아시안게임선수촌 홍보관이 10월초에 개관한다 했습니까?
예.
정작 시민들은 아파트모델하우스 구경에만 그치고 있어 부산시 관계자들의 속을 태우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부산시는 우리 의회 의장님을 비롯한 많은 의원님과 안상영 시장 등이 참석한 선수촌 홍보관을 개관하였으나 홍보가 안돼 찾는 사람이 없어서 일부에서는 입지를 잘못 선정하였다는 그런 우려의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싸게 된 것이 비지떡이라고 해서 부산시가 돈 안들이고 주공 측의 선수촌 홍보관이 개관되었을 때 그 덤에 의해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니까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이 아닌가 하는 비난의 여론도 많습니다.
지금까지 홍보관을 찾는 사람이 얼마나 되며 단장께서는 홍보관의 위치선정이 잘되었다고 생각하는지, 않는지 단장의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시안게임홍보관은 사실상 시에서 저희들 홍보관을 지을 예산이 없고 해서 저희들 나름대로 연구를 하다고 주택공사에서 모델하우스를 지으니까 그것을 활용해서 사실상 모형 자체가 주경기장모형이 되어 있으니까 저희들 입장에서 그것만해도 홍보가 상당히 잘되지 않느냐 그리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있고, 또 거기 선수촌에 모델하우스 오시는 분들까지도 볼 수 있으니까 저희들로서는 시청 앞이고 하니까 돈 안들이면서 저렇게 홍보관을 하기도 힘들었는데 그래도 상당히 잘 마련했다고 그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 오는 인원을 대략적으로 한번 파악을 해 봤는데 개관 이후에 이때까지 2만명이 넘는 인원이 다녀간 것으로 지금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2만명이 됩니까?
우리가 얘기듣기로는 우리도 아직 안 가봤습니다마는 그런 너무나 우리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에 홍보관이 만약에 되었더라면 또 홍보가 더 잘되었으리라 이래 봐지는데 너무나 협소하고 또 이런 관계는 학생들이나 이렇게 찾게 만들어 준 그것도, 홍보도 필요한 데 이런 것이 없으니까 홍보도 좀 부족하지 않나 이런 마음이 듭니다.
여기에 대한 것은…
위원님 알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나름대로 지금 계획을 하나 세우고 있는 것은 겨울 방학을 이용을 해 가지고 교육청하고 협조를 해 가지고 아시안게임에 대해서 학생들이 많이 알 수 있는 그런 자료, 과제도 좀 내도록 해 가지고 홍보관도 좀 많이 찾고 하는 그런 계획을 세워보려고 지금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제 고등학교 수업도 전부 다 끝나고 이러니까 이런 학교, 우리 교육청하고 의논해 가지고 이런 홍보측면에서 최대한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알겠습니다.
그게 전체가 몇 평입니까?
전체가… 전체 우리 홍보관 자체가 300평입니다.
300평에서 주택 모델하우스가 몇 평입니까? 우리 순수한 홍보관은 몇 평 쓰고 있어요?
홍보부스 이쪽으로…
그게 순수하게 분관을 하기가 힘든데 본래 당초 주택공사하고 이야기할 때는 반 정도를…
지금 현실 그대로 현실이 대략 몇 평되어 있어요?
그것도 확인도 안되어 있습니까? ‘대략 우리가 몇 평되구나’ 직원들 누가 본 사람이 없어요?
저희들도 다 가보고 했습니다. 가보고 했는데 저희들 것이 한 180평, 아까 전체…
180평?
전체 건평은 600평입니다. 제가 아까 말씀을 잘못드렸습니다.
대지가 우리 시 땅 아닙니까 그것이? 대지가 총 몇 평입니까?
시 땅 맞습니다.
몇 평입니까?
(場內騷亂)
총 대지는…
자료로 제출하세요.
예.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진수위원님!
김진수위원입니다.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 핵심사항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아시안게임홍보를 위해서 소식지를 지금 만들고 있죠?
예, 그렇습니다.
그 소식지 국내외 실적을 밝혀 주시고 아시안게임 사진전은 언제 어디서 개최했으며 참관인원은 얼마나 되는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 다음에 타 지역과 공항 등을 가보면 아시안게임 홍보물을 찾기가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국내외의 타 지역에 아시안게임홍보물을 설치를 한 곳이 있다면 그 현황을 밝혀 주시고 앞으로 계획도 아울러 밝혀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본위원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그 두 가지 지금 답변해 주세요.
예. 지금 저희들이 대회소식지는 지금 한 1만 5,000부정도 발행을 하고 있습니다. 발행을 해서 정부기관이나 이런 언론기관 이런 데 한 7,000여개소에 지금 저희들이 배포를 하고 있습니다.
배포를 하고 있고 사진전은 저희 9월말에 했었는데 서면에 있는 삼성 금융프라자에서 지금 사진전을 저희들 개최를 했습니다. 개최를 했고 지금 전국적으로는 전국 주요도시의 전광판에, 118개 전광판에 저희들 아시안게임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전국 육교현판이 지금 44개가 지금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시드니 올림픽 때도 저희들 문화관광국 월드컵 홍보관과 같이 저희들 또 홍보를 했고 지금 그런 실정입니다.
경주엑스포, 문화엑스포하는 데도 저희들 또 홍보를 했고 그랬습니다.
소식지가 본위원이 국내외를 다물었는데 국외부분은 답변을 안하셨거든요. 뭐 외국에 소식지 나가는 것은 없습니까?
지금 외국, 지금 영문판이 지금 발행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지금 이것 얼마나 남았다고 아직까지 영문판 발행이 안돼서 외국에 안나간다면 여기 지금 계획에는 보면 외국관광객들이 와서 1조 1,664억이니 3만 9,000명이 오니 어쩌니 지금 이렇게 언론매체에서는 다 이야기들을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외국에도 홍보가 안된다 이것은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예. 아시안게임홍보지 그것은 영문판을 만드는 것으로 저희들 적극 검토를 해서 조직위와 협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2년밖에 안 남았는데 외국홍보를 지금 검토를 해서 조직위하고 협조한다는 말이 됩니까 그것?
지금 저희들 홍보지 자체는 저희들 아직까지 영문판이 없습니다마는 앞으로 해외홍보를 위해서 저희들 나름대로 지금 외통부와 협의를 해 가지고 재외공관을 활용한다든지 또 국정홍보처에 해외홍보관 파견요원들이 있습니다.
그런 요원을 활용하든지 하는 것을 지금 현재도 저희들이 협조를 하고 있고요, 앞으로 이것 또 내년에 그 지금 우리 홍보대사로 임명된 사람들을 활용해서 해외홍보도 하고 그리고 가능하면 교민후원회도 결성해 보는 걸 지금 하고 있습니다마는 아시안게임 소식지의 영문판 자체는 저희들 협조를 해서 영문판이 나오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지금 이 소식지 말고 외국에 홍보하는 것은 뭘 하고 있습니까?
국정홍보처에 해외홍보관을 활용하거나 각종 외국공관에 저희들 홍보팜플렛 보내고 하는, 그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런 소극적인 방법으로 지금 2년밖에 안 남았는데 어떻게 해서 외국인들을 수만 명을 유치를 하겠다는 겁니까?
이 자리에 지금 아시안게임을 위한 홍보담당자 누가 나와 있습니까?
저희들 해외홍보를 하는 것은 지금 현재로서는 인터넷이 있기는 합니다. 인터넷에 있기는 한데 그…
아시안게임지원과장입니다.
홍보에 대해서는…
아시안게임지원과장이 답변하시려면 거기 앉아서 그래 해가 되는 게 아니잖아요?
예. 나가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예.
아시안게임지원과장입니다.
홍보업무에 대해서는 단장님 지시를 받아서 과장이 주로 하기 때문에 제가 김진수위원님께서 지적하신 해외홍보에 대해서 저희가 하고 있는 것,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해외홍보는 조금 전에 단장님께서 설명을 하셨지만 현재 외통부를 통한 재외공관이나 해외파견 저희들 기관을 통한 정식적인 홍보를 일단은 저희가 제일차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공관에 홍보물이라든가 이런 것을 비치를 하고 각종 행사시에, 공관에서 하는 행사시에 아시안게임에 대한 홍보를 병행해서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시 자체에서 가지고 있는 아시아지역에 있는 각종 해외 네트워크가 있습니다. 저희 아시아지역에 있는 자매도시 그리고 아시안게임 역대 개최도시들이 가지고 있는, 청소년캠프로 연계되어 있는 네트워크가 있고 아․태서미트 회원도시들이 연계가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저희 국제협력과와 연계를 해서 저희가 각종 소식관련된 자료나 필요한 홍보물을 저희가 보내거나 또는 각종 그 지역의 주요 행사시 저희가 아시안게임을 홍보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와 아울러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홍보대사를 금년에 저희가 위촉했는데 내년 2001년부터는 본격적으로 홍보대사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고 아울러서 민간단체들의 해외활동, 그리고 해외홍보대행사를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단장님이 설명했던 교민후원회의 결성을 위해서 내년초 있는 재외공관장회의에서 이 사항을 정식으로 저희가 제안을 할 계획으로 있고 금년도 OCA총회 때 선발한 미스두리아를 각국별로 홍보요원으로 활용할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내년도에 있는 제20차 OCA총회라든가 제3차 오사카동아시아경기대회 그리고 기타 주요 국제체육행사에 참가해서 주요 행사계획의 홍보를 계획하고 있고 필요하면 해외순방 직접 홍보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저희 인터넷시대에 걸맞게 사이버홍보요원을 저희가 지금 약 57명을 위촉을 했습니다. 사이버홍보요원들이 각각 자기들이 보유하고 있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개별적으로 저희가 국제적인 홍보를 할 수 있도록 저희가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고 아시안게임, 인터넷게임들도 지금 운영할 계획으로 저희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최소한도 이 정도라도 감사장에 들어오시기 전에 과장님께서 단장님한테 보고가 되었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죄송합니다.
지금 답변하시는 것 보면 전부 관 위주로 해서 이렇게 되는데 제가 두 가지만, 이것은 질의가 아니고 아이디어를 제공을 하겠습니다.
요즘 시대는 민간시대이고 전문가들이 해야 되죠. 몇 만 명이 오고 돈을 좀 벌려고 하면 최소한도 지금부터 국내여행사와 국외여행사를 합해서 아시안게임조직위의 홍보팀하고 매치가 되어서 내년 봄부터는 모든 자료가 여행사를 통해서 나가야 외국여행사에서 관광객들을 데리고 들어와야 돈이 될 것 아닙니까?
아시안게임에 관계되는 공무원이나 체육인들 와봐야, 속된 말로 이야기를 해서 우리 나라 돈이 접대하고 뭐 하려면 한 사람이라도 더 오면 손해 가는 것 아닙니까 그쪽 관계자들은?
그러나 실제 돈을 벌 수 있는 것은 관광객이다 이겁니다. 지금 여러 가지 열거를 수없이 했는데 그건 다 정부기관이나 관을 통하고 이런 계통의 홍보만 하고 있는데 그런 홍보를 해서는 돈 되는 손님들이 안오신다 이겁니다.
돈 되는 손님들을 오게끔 만들려고 하면 지금쯤은 아시안게임의 준비하는 측과 국내여행사, 국외여행사를 초청을 하고 홍보를 하고 해서 어떻게 하든지 아시안게임 기간동안에 외국의 관광객들을 많이 오게끔 홍보를 하는 게 그게 사업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국내외여행사, 민간기업은 언급을 하나도 안 했거든요. 이 돈을 버는 홍보의 발상의 대전환을 한번 해 보시는 걸로 건의를 하고 또 하나 지금 LA에 아까 여기 뭐 한인의 날에 꽃차 홍보라는 게 나왔었는데 이거 우리 부산시가 하고 있는 건지 아니면 아시안게임준비단에서 따로 별도로 하는 건지 답을 한번 해 보세요.
예. LA카 홍보는 우리 과장이 LA 갔다왔었는데 그건 우리 아시안게임준비단에서 특별히 한 것이 아니고 국제과에서 하는 매년 하는 홍보입니다.
내나 그 이야기 아닙니까?
예.
본위원이 올 상반기에 LA를 갔다 왔었는데 한인회에서 그걸 전혀 모르고 있더라구요.
결국 한인회의 이야기가 조선일보인가 어디로 통해서 하는 걸로 이렇게 되어 있으니까 부산시가 LA교민을 위해서 그런 행사를 하고 있는 걸 전혀 모르면서 왜 이런 걸 한인회도 모르게 이렇게 하느냐고 이의제기를 한 일이 있습니다.
그 부분은 본위원이 보사문화환경위원회에 있을 때 갔다온 일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것은 언급을 하고 그쪽에 한번, 보사문화환경위원회에 간 단장님도 계시고 지금 단장님이 운영위원장이시죠. 연수결과보고서에도 그런 게 나와 있을 겁니다. 그걸 다 참고를 하셔서 실질적으로 LA교민에게 부산시가 무엇을 어떻게 지원을 하고 있다는 것 홍보도 정확하게 되어야 되고 또 그만큼 돈을 들인만큼 아시안게임의 홍보도 될 수 있도록 한번 확인을 해 보세요.
그냥 여기서는 돈을 주고 ‘LA 한인의 날에 꽃차 부산시가 기증했다’ 이렇게 나오는데 그쪽에 가면 교민들이 잘 몰라요. 어떤 특정회사가 한 걸로 이렇게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 이거죠. 그래서 실질적으로 아시안게임의 홍보가 될 수 있도록 올해부터는 그걸 확인해서 실질적으로 홍보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컨트롤을 하시라는 이야기입니다.
본위원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장판석위원님 보충질의 해 주세요.
저것 어떻습니까? 우리 지금 아시안게임준비단의 홍보영역하고 지금 우리 조직위의 홍보팀들이 있죠?
예.
그래 이 두 팀이 홍보영역이 어디서 어디까지입니까?
원칙적으로 우리 아시안게임의 홍보는 조직위원회에서 주로 관장을 하고 있습니다. 조직위 방송홍보본부가 있습니다. 그래서 방송인출신 이사도 영입을 했고요, 관장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대부분의 일을.
우리 부산시도 보조를 취하면서 아까 모두에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우리가 행사를 할 때 좀 지원을, 예산지원을 받는다든지 하면서 공통적으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에 따라서 저희들이 판단해서 이것은 홍보의 기회가 된다 할 때는 또 조직위에 협조도 요청하고 그런 식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이해가 될 것 같기도 하고 안될 것 같기도 하고…
사실상 내년예산에도 저희들이 홍보비를 3억 정도밖에 반영을 못했습니다. 3억 정도 반영이 되어 있는데 그 예산가지고는 상당히 지금 홍보가 어려운 그런 실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이원화되고 있다고도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니 그런데 이 자리에 계시는 우리 동료위원들에게도 제가 제의를 하고 싶은데 사실 우리 준비단하고 우리 아시안게임조직위하고가 이 업무상 뭔가가 아마 우리 의회에서 조절이나 조정 역할을 안해 주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잠시 들어지네요.
그래서 천상 의회 나름대로 무슨 기구를 하나 만들든지 연구를 한번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특히 우리 단장님에게 그 업무라는 것은 분명히 서로가 분장되어 있는 건데 우리 오늘 동료위원들이 많은 부분에 지적도 했습니다마는 본위원도 사실 뭐라고 말씀드릴라 하니까 이 업무가 분명한 것은 우리 준비단의 업무소관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물어보는 경우가 많거든요.
예.
이러다 보니 사실은 답변을 하시는 우리 단장께서 여러 가지 곤혹스러운 부분도 나는 계시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의회차원에서도 뭔가 좀 이래 조정을 해 주는 그런 역할도 찾아봐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집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삼석위원님!
박삼석위원입니다.
오늘 아시안게임단장님과 관계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습니다.
아시안게임이 그렇게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아시안게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는 여러 가지 준비가 있겠습니다마는 경기, 완벽한 경기장 확보 또는 대외적으로, 대내외적으로 알려야 되는 홍보 또는 그 중에서도 중차대한 문제는 시민의 참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참여 없이 아시안게임이 성공한다는 것은 생각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부산시에서는 여러 가지 사업을 고려하고 있고 또 준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 감사장에서도 많이 거론이 되었습니다마는 경기장내의자갖기, 벽화사업, 또 유실수나무갖기운동 등 이런 갖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면서 그 동안에 문제점은 없었는지 또 문제점이 있었으면 어떠한 대책을 갖고 있는지 이러한 또 시민의 참여적 차원의 사업을 앞으로 추후 개최 때까지 어떻게 추진할 계획인지 답변해 주시고 홍보에 대해서 많은 위원님들께서 지적을 하고 계십니다마는 홍보는 우리 준비단만 하는 것이 아니고 조직위도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두리아선발대회가 있었죠?
예.
거기에 많은 예산을 들여서 두리아선발대회를 하고 전국적 모임이라고도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렇죠?
예.
홍보, 홍보대사입니까?
예.
홍보사절도 선정을 하고 했습니다마는 본위원이 볼 때는 뭐 그 대회도 우리 부산시의 한계를 가지고 있다. 홍보적 차원에서는 많은 한계를 가지고 있다.
조직위와 중앙정부, 다시 말하면 문광부와의 협조를 구해야 되겠다. 중앙정부의 지원 없이는 중앙정부가 적극적인 어떤 홍보 없이는 이 아시안게임을 성공하기는 상당히 어렵다.
특히 월드컵대회가 같은 해에 치러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월드컵도 조직위가 있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예.
월드컵조직위와도 상시 협조체계를 갖추어서 어떤 홍보적 활동을 하는 것이, 사업을 병행하는 것이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능률적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은 어떻게 지금 추진하고 있는지, 중앙정부의 홍보지원은 제대로 되고 있는 건지, 아시안게임이 지방도시에서 치러지는 것은 일본의 히로시마대회에 이어서 두 번째입니다.
일본의 히로시마대회는 중앙에서 재정적 지원, 홍보지원을 국가적 사업으로 추진했습니다. 그런데 이 부산아시안게임은 정치적 환경이 바뀐 이후로 중앙정부가 아주 소원하게 대처하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단장님이 대답하실 수 있을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소신껏 좀 답변해 주시고 그리고 타 시․도 경기장활용에 대해서 자료에 나와 있습니다마는 2001년도에 타 시․도와 협조해서 예산을 확보하겠다 했습니다.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2001년도, 내년도부터 예산을 확보해서 개․보수를 하고 준비를 하는데는 상당히 시간적 공간이 그렇게 많지 않을 걸로 보는데 그걸 어떻게 조치를 취할 것인지 또한 타 시․도의 관계자와의 협조는 구하고 있는지 또 어느 정도 추진하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올리겠습니다.
시민참여사업, 벽화사업, 또 의자갖기사업 등을 거론하시면서 좀 이때까지 문제점이 없느냐 이래 말씀이 있었는데 이 벽화사업은 이때까지 사실상 아까 모두에 제가 조직위원회에서 업체를 선정하려다가 못했다는 게 벽화사업은 이때까지 그런 걸 해본 데가 없습니다. 없어서 그런 것도 좀 애로 사항이 되어서 저희들 참 업체를 선정하는데 애로가 있고요, 그 다음에 또 아까 위원님께서 의자갖기사업에 대해서, 의자갖기사업이…
단장님!
예.
구체적인, 부분적으로 답변도 나왔고 위원님들간에 많은 말씀들이 나왔습니다.
예.
시민참여에 대해서 이러한 사업들을 하면서 시민참여의 효과적 내용과 성과와 또는 앞으로의 시민참여문제 이런 부분들을 간략하게 답변해 주세요.
예. 그래서 업체선정에 좀 문제가 있기 때문에 다시 재업체를 선정해서 내년 11월 정도까지는 시민참여사업을 하도록 하고 저희들도 아이디어를,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모집을 해 가지고 저희들 나름대로 이외의 기타사업도 지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른 시민 아이디어사업, 예를 들면 선수촌에 우승자의 팻말을 붙인다든지 이런 아이디어 사업이 몇 건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업들을 저희들 하려고 하고 있고 또 시민들 참여를 위해서 저희들 경기장 명칭도 이번에 좀 공모를 했습니다. 그래서 좋은 경기장을 시민들 스스로 이름을 정하는 그런 행사도 가졌고요.
그래서 이 시민참여사업은 앞으로도 그 이외의 저희들 아이디어를 내어서 지속적으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어떤 방법으로, 구체적으로 답변해 주십시오.
그러니까 건별로 지금 이번에 명칭공모사업을 했습니다마는 또 다음에는 선수촌이 확정되면 선수촌에 투숙했던 우승자 선수들의 팻말을 붙인다든가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리고 또 시민들 아이디어사업을 저희들 모집해 보니까 각국의 돌을 모아서 또 조형물 만들면 어떻느냐 이런 아이디어도 오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여러 아이디어사업을 저희들 모아가지고 한번 과연 할 수 있는지 안할 수 있는지 그런 걸 재검토를 해서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계속적인 아이디어를 이제 수집하겠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중앙정부의 지원이 홍보라든가 이런 데 많이 없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이번에 국정홍보처에 가서 국비로 우리 아시안게임에 대해서 홍보컨설팅을 좀 해 달라 요청을 해 가지고 국정홍보처에서도 그것을 흔쾌히 수락을 해서 저희들 내년 초까지 국정홍보처의 아시안게임홍보컨설팅을 지금 받을 예정입니다.
그래서 그 이외에 또 국정홍보처에서 전국의 전광판 118개가 있는데 그걸 또 저희들이 활용하는 것으로도 했고요, 국정홍보처에서도 상당히 적극적으로 저희들 협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월드컵조직위와 협조문제는 저희들 이번에 월드컵 본선 조추첨을 유치를 했기 때문에 이 본선 조추첨을 이용해서 홍보를 하는 많이 하는 것으로 저희들 좀 연구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홍보컨설팅에도 월드컵 조추첨을 통해서 아시안게임과 부산을 아울러 홍보하는 방안을 저희들 요청을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타 시․도 경기장이 지금 내년부터 그걸 개․보수를 해 가지고 시간적인 여유라든가 협조사항에 대해서 질의를 주셨는데 이것은 거의 기존경기장입니다. 전부 다 기존경기장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새로 짓는 것이 아니니까 큰 시간은 많이 들지 않습니다. 이것은 이제, 요체는 예산확보를 저희들 해야 되는 문제인데 이 예산확보사항에 대해서는 위원님들께서 많이 좀 도움을 주시고요, 특히 또 타 시․도 경기장 예산확보문제는 저희들이 이번에 대통령께서 부산시청을 방문하셨을 때 요청을 했고, 국비지원을 요청을 했고 행자부장관께서도 일부는 경기장건설․수리․보수비의 일부는 교부세로 지원하겠다는 그런 답변을 얻은 바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도 국비를 확보해 가면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타 시․도 관계자와 위 사항은, 경기장을 개․보수하는 사항은 경기위원회, 조직위, 그리고 경기장의 주체들과 협의를 해 가면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 답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타 시․도 경기장이 경주, 양산, 창원, 울산 등지로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선수들은 숙박은 내나 우리 반여동 선수촌에서 출발할 거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 시간대별로 교통마비가 심각한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이 상당히 그 특단의 어떤 교통대책을 수립해야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지금 대책을 세우려고 하고 있습니까?
예, 그래서 그 선수들 수송문제는…
예, 알겠습니다.
단장님!
예.
본위원이 지금 질의한 중에서 좀 미흡한 답변이 많습니다.
예.
이번 부분들을 시민참여에 대한 이후 계획, 이후 계획사업하고 예산, 그리고 중앙정부차원의 홍보, 추후계획, 그리고 월드컵조직위와의 관계, 협조사항, 그냥 답변한 대로 그냥 조추첨 이래 가지고 거기 얹혀서 그냥 하겠다 이런 차원이 아니고 지금 월드컵이 광고하고 있는 모든 분야에 걸쳐서 협의를 해서 월드컵과 동시에 우리가 아시안게임을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이런 부분, 그리고 타 시․도 경기장에 대해서도, 분명히 이것은 국비가 지원이 되어야 됩니다.
예, 그렇습니다.
우리 부산시에서 활용의 가치가 없는 타 시․도 같으면 타 시․도에서 부분적으로 지원을 받고 타 시․도에서 수리를, 개․보수비에 대해서는 지원을 하고 또 국비가 확보되는 이러한 협의가 이루어져야 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이런 부분하고, 또 타 시․도 경기장에 대해서 선수들의 수송문제점, 어떤 문제점 해결방안 이것을 우리 전 위원에게 서면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장판석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판석위원입니다.
모두에 업무현황보고에서 말씀이 계셨습니다마는 지난 4월 7일에 와서 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에서 럭비하고 보디빌딩하고 카바디라는 종목을 추가로 함으로 해 가지고 이제는 35개가 되었죠?`
예.
이렇게 확대가 되었는데 지난 11월 12일에 또 다시 스쿼시하고 당구를 추가해서 지금은 37개종목이 되었죠?
예, 그렇습니다.
이렇게 확정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경기종목을 이렇게 확대를 해 놓으면 당연하게 이제 경기시설도 거기에 맞도록 확보가 되어야 될 것 아닙니까?
예.
그러면 따라서 준비사항도 다해야 되는데 어떻습니까?
지금 부산시가 이제 재정여건도 굉장히 어려운데 이 이상 더 경기종목에 대한 변동은 없겠습니까?
예, 경기종목변동은 없습니다.
본래 OCA 헌장에 대회개최 2년 전에 경기종목을 확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경기종목은 없습니다.
예. 그런데 그 이번에 그 추가된 스쿼시라든지 또는 당구는 경기장시설이라든지 선수촌, 방송, 경기운영 등에 소요되는 경비를 해당 아시아경기연맹이 부담한다는 조건으로 이렇게 채택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이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저희들이, 저희 부산시입장에서는 경기종목을 더 늘려서는 안된다는 식으로 강력하게 조직위에 요청을 했고 조직위에서 종목을 수용할 때 그럼 부산시가 앞으로 전혀 재정적 부담이 없이, 없는데 한해서 저희들이 수용하겠다 이렇게 했기 때문에 그것은 OCA 부담입니다.
예. 아주 우리로 봤을 때는 대단히 전향적인 어떤 그런 결정이 된 것 같습니다.
예.
그런데 우리가 보통 카바디라고 하는 것은 사실 생소한 부분인데 어떻습니까?
홍보차원에서라도 이 카바디가 어떤 경기이고 그 다음에 지금까지 카바디라고 하는 어떤 경기종목 때문에 우리 국내에서 준비하고 있는 그런 무슨 단체같은 데가 되어 있습니까?
지금 카바디에 대해서는 국내경기단체가 없습니다. 없고, 우리나라에는 없는 게임이고 주로 이것이 저도 듣기로는 인도에 이런 게임이 많다고 하는데 이것은 잔디운동장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그냥 일반 운동장에 사람들이 그냥,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숨을 멈추고 “카바디! 카바디! 카바디!” 이렇게 외치면서 서로 밀쳐내는 이런 게임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어떻든 우리로서의 생소한 게임이 되다가 보니까…
예,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장판석위원님 수고했습니다.
신용호위원님!
신용호위원입니다.
월드컵 본선 조추첨행사를 활용한 아시안게임 홍보방안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홍보방안에 대해서 상당히 걱정을 많이 하고 질의가 있었는데 요새도 보니까 적극적인 대회홍보 및 분위기조성에 대한 것인데 이 내용상에 보니까 거의 국내홍보에 치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까 김진수위원님께서도 말씀이 있은 바와 같이 국내홍보도 중요하지만 국외홍보의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장사를 하려고 하면 돈을 벌어야 되는데 국내 돈 버는 것보다는 국외 돈을 벌어야 됩니다. 해외홍보를 적극적으로 해야 되는데 이것을 앞으로 2002년 월드컵 본선 조추첨행사와 관련해서 내년 12월 1일이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날짜가 얼마 안 남았습니다.
그런데 우리 단장님이 계획하고 있는 구체적인 홍보방법이라든지 홍보내용 여기에 대해서 좀 말씀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금 우선 월드컵 조추첨을 할 경우에는 해외 외신기자들이 많이 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해외 외신기자들을 한번 불러가지고 아시안게임을 한번 설명하는 기회를 일단 한번 가지려고 그러고, 그리고 본선 조추첨을 할 경우에는 부산시내라든가 이런 조추점 장소에 전경이라든가 이런 것이 아마 많이 나갈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텔레비전을 비출 수 있는 그런 어떤데 우리 아시안게임과 부산을 홍보할 수 있는 그런 것을 지금 연구하려고 하는데 사실상 이것도 그렇습니다. 우리 월드컵이라는 것도 이것이 국제적인, 이것도 ISL이 대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월드컵도 장내라든가 다른 데 월드컵로고 외에 다른 것이 들어갈 경우에는 이것을 전부 가리고 하는 그런 것이 있으니까 이것도 사실 저희들 나름대로 어느 정도 우리끼리 이야기입니다만 월드컵조직위원회의 눈을 피해가면서 하는 방안 그런 것도 강구를 해 봐야 되고요, 그리고 그 조추첨을 할 경우에 일단 아마 외국의 텔레비라든가 스타TV라든가 이런 데 많이 탈것 같은데 조직위와 협의를 해가지고 그런데 돈이 좀 들더라도 그런 기회를 활용해서 조금 홍보를 하는 방안을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월드컵조직위와 지금 협의하는 창구는 어디가 되어 있습니까?
우리 월드컵조직위는 저희 준비단에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에서 창구가 없습니까?
예. 월드컵 본선 조추첨을 저희들이…
아니, 홍보에 대해서…
저희들이 준비단에…
아니, 홍보에 대해서 어느 창구가 하고 있느냐는 말입니다.
홍보도 아시안게임준비단 홍보, 방송홍보본부에서도 월드컵과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협의된 내용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지금까지, 이때까지 사실 아시안게임조직위하고 월드컵조직위하고 사실상 굉장히 갈등관계가 많았습니다.
예를 들면 아시안게임 광고홍보판을 설치를 한다던가 할 때 월드컵의 경우에도, 그러면 월드컵도 광고방송을 해야 되니까 그런 위치 선정문제라든지 이런 문제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월드컵조직위와 아시안게임이 지금 협조는 하고, 협조라기보다 서로의 협조 겸 서로의 이득을 위해서 지금 많은 협의를 하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것이 말로만 협의를 하지 구체적으로 지금 협의하고 있는 사항이 없다 아닙니까?
내년 12월 1일이 시간이 많이 남은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2002년 문화시민운동하고는 지금 어떤 관계로 추진되고 있습니까?
2002년 문화시민운동협의회가 저희들 월드컵과 아시안게임을 동시에, 부산지역에 한해서만 동시에 홍보는 하는 것으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부산시에서 아시안게임을 위해서 지원하는 것이 없기 때문에 2002년시민운동 측에서는 별로 신경을 안쓰고 있는 것 같던데 어떻습니까?
문화시민운동협의회 정관이라든가 이런 데 보면 아시안게임을 다 홍보하게 되어 있고…
정관에야 물론 되어 있지만 부산시에서 예산지원이 없고 인적지원도 별로 없고 하기 때문에 별로 신경을 쓰고 있는 것 같지 않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월드컵만을 위해서 신경을 쓰고 있는 것 같다는 말입니다.
그 관계는 지금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지난해에 우리 아시안게임의 발전방안에 대해서 월드컵조직위원회에서, 문화시민운동협의회에서 세미나도 개최를 하고 저희들하고 협조를 하고 있는 그런 실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 직원도 지금 파견이 나가있고 하니까 저희들 앞으로 더 월드컵과의 관계를 돈독히 해서 아시안게임에 대해서도 많은 홍보를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어떻든 간에 시간이 많이 없습니다. 없으니까 각 유관기관, 유관단체 또 협력한 분야는 빨리 협력체제를 갖추어서 홍보가 잘되고 문화시민운동도 잘되어서 정말로 부산을 빛낼 수 있는 그런 어떤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신용호위원님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보충질의는 없으시죠?
하나만 하겠습니다.
이영위원님!
하나만 참고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해외홍보관계 때문에 말씀이 많았는데 홍콩이나 싱가폴이나 타이베이나 베이징이나 모스크바 등 소위 우리 아시아회원국의 주요 국제공항에 홍보판을 부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사실 1년 10개월밖에 안 남았는데 벌써 해외공항에는, 주요 공항에는 다 되어야 됩니다. 다 되어야 되는데 그것이 전혀 안되어 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대책을 수립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지금 OCA회원국 공항에 설치된 데가 몇 개 나라입니까?
파악이 안되어 있죠?
예.
제가 지금 한 5개국을 봤는데 잘 안 보입니다.
지금 현재로는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그리고 또 그 지역, 각 나라의 언론 또 큰 광고비 안 들고도 얼마든지 전략만 잘 짜면 OCA임원들하고도 협의를 해서 이제는 시기가 그럴 시기입니다. 해외홍보도 전혀 안되고 있는 것으로 봐집니다.
그러면 우리 국내홍보 또 우리 부산홍보 이렇게 해서 홍보에 지금, 지금 홍보 찾고 할 시기도 아닌데 홍보가 자꾸 시기적으로 이전에, 현재까지 다 되어 있어야 홍보효과가 있는 것인데 지금 투자하는 만큼 효과가 나려고 하면 2년이, 최소한 2년은 걸립니다. 그 시기가 임박합니다.
그리고 지금 홍보관 이것을 시간이 나중에 우리 위원님들 시간이 있으면 현지에 직접 한번 봐 주십사 하는 당부를 드리겠는데 시민홍보에 물론 나쁜 쪽으로 해서 또 홍보도 되는 방법이 있겠지만 홍보에 찬물을 끼얹었어요 홍보관이.
아예 김해공항 옆에다 갖다가 놓고 하든지 해운대에다가 백사장 옆에 갖다가 놓고 거기 외국사람이나 보고 가도록 하는 것이 낫지 지금 전혀 홍보효과를 못보고 있다는 여론입니다.
근본적으로 지역업계에서도 특히 또 그런 아파트업계에서도 그런 이야기들이 나오고 그렇습니다. 이것이 고유기능을, 종합홍보관으로서의 고유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즉각즉각 잘못된 것을 자꾸 그냥 넘어가려고 하지 말고 고칠 것은 고치고 해서 제기능을 할 수 있도록 고쳐야 됩니다.
그리고 지금 선수촌 아파트는 성공리에 분양이 되었다고 볼 수 안 있습니까?
그러면 어느 정도 여러 가지 현실적으로 가능한 부분은, 시기가 없습니다. 이것은 시기가 한시적으로 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즉각즉각 조치를 해야 됩니다.
그리고 이것 하나 물어봅시다.
조정․카누경기장 이것 지금 착수 언제 합니까? 지금 손도 못대고 있죠?
아닙니다.
지금 이제 발주, 기계설비라든가 이런 것은 발주중입니다.
맨날 용역중이고 발주중이고
그것을 떠나서…
그래서…
테이프를 언제 끊어요. 테이프를…
테이프는 끊지 않고 저희들 착공 자체는 11월 16일자로 착공이 되었습니다.
11월 16일날 착공을 했어요?
예. 그리고…
그것이 무슨 말입니까?
테이프는 끊지 않고 그냥 착공을 어떤 식으로 했어요? 착공식을 안했습니까?
착공식을 안 했습니다.
그것은 왜 그렇게 했습니까?
업체의 착공계가 들어온 것을 저희 강서구청에서 수리했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착공식은 별도로 할 것 아닙니까?
착공식은 현재로서는 별 계획은 지금 없습니다만 착공식을…
그런 것이 홍보와 곁들여서 전혀 조정하고 카누경기장이 공정, 지금 이제 시작하는 것도 관심을 유도하고 하나하나 되는 봐야지 일부 지금 홍보가 안되니까 조정․카누경기장 현지 주민들도 그렇고 우리 전 시민들이 지금 케션마크입니다.
영 안되는 것으로 보는 사람도 있고 하니까 그런 것을 확실한 착공식을 개최할 것은 하고 해서 홍보효과도 거두고, 해 주시고 또 승마경기장은…
승마경기장은 내년 6월 정도에 지금 착공할 예정입니다.
그래 이것이 지금 아주 경기장도 착공도 못하고 있는 경기장도 있으니까 이런 것이 시민 동참이나 여론이나 또 홍보효과나 이런데 찬물을 끼얹습니다.
다 나와도 아직 착공도 못한 경기장이 몇 개 있다 이렇게 되어 버리면 “잘 되겠나?” “이때까지 뭐 했노?” 또 이렇게 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언제쯤, 이제 이런 시기가 없기 때문에 이런 것도 용역이나 기타 준비하는 과정이 어느 정도 되면 빨리빨리, 나중에 또 공기가 있고 하니까 시기 임박합니다.
만전을 기해 주시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예.” 하는 委員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배임태 아시안게임준비단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기이 요구한 자료들은 지금 즉각즉각 조치를 취해 주시고 감사종결에 앞서서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내용들을 각별히 유념하셔서 제일 중요한 현안업무인 아시안게임업무추진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시고 개선점에 대해서는 면밀한 계획을 수립해서 조속히 처리를 하신 후에 그 결과를 우리 위원회에 보고를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아울러 오랫동안 진지하고도 깊이 있는 감사를 하여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면서 이상으로 2000년 부산광역시 아시안게임준비단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2시 40분 감사종료)

동일회기회의록

제 101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3 대 제 101 회 제 13 차 공기업조사특별위원회 2000-11-29
2 3 대 제 101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0-11-29
3 3 대 제 101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0-11-28
4 3 대 제 101 회 제 7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0-11-27
5 3 대 제 101 회 제 6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0-12-14
6 3 대 제 101 회 제 6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0-11-28
7 3 대 제 101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0-11-28
8 3 대 제 101 회 제 6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0-11-27
9 3 대 제 101 회 제 5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0-12-18
10 3 대 제 101 회 제 5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0-12-15
11 3 대 제 101 회 제 5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0-12-15
12 3 대 제 101 회 제 5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0-12-12
13 3 대 제 101 회 제 5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0-11-28
14 3 대 제 101 회 제 5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0-11-27
15 3 대 제 101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0-11-27
16 3 대 제 101 회 제 5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0-11-24
17 3 대 제 101 회 제 4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0-12-15
18 3 대 제 101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0-12-14
19 3 대 제 101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0-12-13
20 3 대 제 101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0-12-11
21 3 대 제 101 회 제 4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0-12-06
22 3 대 제 101 회 제 4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0-12-06
23 3 대 제 101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0-11-30
24 3 대 제 101 회 제 4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0-11-27
25 3 대 제 101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0-11-27
26 3 대 제 101 회 제 4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0-11-23
27 3 대 제 101 회 제 4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0-11-23
28 3 대 제 101 회 제 3 차 운영위원회 2001-01-10
29 3 대 제 101 회 제 3 차 본회의 2000-12-19
30 3 대 제 101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0-12-08
31 3 대 제 101 회 제 3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0-12-06
32 3 대 제 101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0-12-06
33 3 대 제 101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0-12-06
34 3 대 제 101 회 제 3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0-12-05
35 3 대 제 101 회 제 3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0-12-05
36 3 대 제 101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0-11-28
37 3 대 제 101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0-11-24
38 3 대 제 101 회 제 3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0-11-24
39 3 대 제 101 회 제 3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0-11-22
40 3 대 제 101 회 제 3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0-11-22
41 3 대 제 101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00-12-19
42 3 대 제 101 회 제 2 차 본회의 2000-12-15
43 3 대 제 101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0-12-07
44 3 대 제 101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0-12-05
45 3 대 제 101 회 제 2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0-12-05
46 3 대 제 101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0-12-05
47 3 대 제 101 회 제 2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0-12-04
48 3 대 제 101 회 제 2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0-12-04
49 3 대 제 101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0-11-27
50 3 대 제 101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0-11-23
51 3 대 제 101 회 제 2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0-11-23
52 3 대 제 101 회 제 2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0-11-22
53 3 대 제 101 회 제 2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0-11-21
54 3 대 제 101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0-12-04
55 3 대 제 101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0-12-04
56 3 대 제 101 회 제 1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0-12-01
57 3 대 제 101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0-12-01
58 3 대 제 101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0-12-01
59 3 대 제 101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0-11-24
60 3 대 제 101 회 제 1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0-11-24
61 3 대 제 101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0-11-23
62 3 대 제 101 회 제 1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0-11-21
63 3 대 제 101 회 제 1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0-11-21
64 3 대 제 101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0-11-21
65 3 대 제 101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0-11-21
66 3 대 제 101 회 제 1 차 본회의 2000-11-20
67 3 대 제 101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0-11-20
68 3 대 제 101 회 개회식 본회의 200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