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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행정사무감사 보 사 환 경 위 원 회 회 의 록
(10시 00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동법시행령 제16조,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부산의료원에 대한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김종원 부산의료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영개선과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격려와 치하를 드립니다.
오늘 부산의료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의회의 행정사무감사는 우리 위원들이 그 동안 의정활동을 통하여 습득한 경험과 축적된 자료, 그리고 시민들의 여론에 바탕을 두고 감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업무추진 과정에서 잘못되거나 미흡한 부분이 있으면 이를 바로 잡아 개선해 나가는 계기를 삼기 위한 것입니다.
아무쪼록 오늘 행정사무감사가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수감기관에서는 성실하고 진지한 답변으로 감사에 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오늘 감사의 증인으로 채택된 부산의료원장으로부터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관계 규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위증의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은 증인을 대표하여 원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해 주시고 나머지 증인들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다음에는 선서문에 서명을 하여 원장께서 일괄 취합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08년 11월 27일
부 산 의 료 원 장 김종원
관 리 이 사 정중섭
진 료 처 장 이세용
관 리 부 장 김건용
기 획 조 정 실 장 김종일
간 호 부 장 배승희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현황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의료원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의료원장 김종원입니다.
존경하는 백종헌 보사환경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의정활동으로 무척이나 바쁘신 가운데 저희 의료원 업무를 지도해 주시기 위해 귀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위원님들에게 먼저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의료원은 올해 공공 의료영역의 확충 및 특성화를 위해 말기암환자 완화 의료병동, 장애인 치과센터 개설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오는 12월에 개설예정입니다.
금년도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해서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했습니다마는 부족한 점이 많으리라고 봅니다. 오늘 위원님께서 하나하나 지적해 주시고 발전적인 제안을 해 주신다면, 앞으로 업무추진 과정에서 발전적인 제안을 해 주신다면 성실하게 반영하여 부산시민의 공공 의료기관으로서 거듭 태어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의료원의 간부직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정중섭 관리이사입니다.
이세용 진료처장입니다.
김건용 관리부장입니다.
김종일 기획조정실장입니다.
배승희 간호부장입니다.
(간부 소개)
그러면 지금부터 부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부산의료원 2008년도 업무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기본현황, 2008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2007년도 감사지적사항 처리순입니다.
3쪽, 기본현황입니다.
부산의료원의 역사는 1876년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병원인 관립 제생의원으로 출발하여 1982년 부산시 지방공사로 발족한 이래 2001년 12월 현재의 신축병원으로 이전․개원하였으며, 2006년 3월 부산광역시의료원으로 개칭되었습니다.
주요업무는 지역주민의 진료사업과 전염병 등의 예방사업, 민간 의료기관이 담당하기 어려운 보건의료사업, 공공보건 시책사업 수행과 경영개선을 위한 부대시설 운영사업 등 입니다.
의료원 조직은 원장, 관리이사를 비롯 진료처, 교육연구부, 간호부, 관리부, 기획조정실 등 1처․3부․1실, 21진료과, 2지원과, 7행정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쪽입니다.
부산의료원의 인력은 의사, 간호사, 보건직 등 정원 460명 대비 현원 439명으로 21명의 결원인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예산 규모는 2008년도 총 예산이 711억원으로 전년 대비 0.2%가 감소되었으며, 기능별 세출예산은 인건비 307억원, 재료비 107억원, 관리운영비 88억원, 의료부대비용 37억원, 자본지출 34억원, 부채상환 41억원, 과년도 미지급금 97억원 등입니다.
시설현황은 대지면적이 약 10만㎡, 건물 연면적 3만 9,000㎡이며, 병상규모는 총 500병상입니다.
5쪽, 2008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입니다.
먼저 진료실적으로 환자진료는 2007년도 9월까지 28만 6,490명에서 2008년도 동기간에는 29만 2,113명으로 총 환자수는 외래환자의 증가로 2.0%인 5,623명이 증가하였습니다.
진료수익은 2007년도 9월까지 257억원에서 2008년도 동기간에는 255억원으로 1.0%인 2억원이 감소하였는데 이는 입원수익의 감소에 기인합니다.
재정운영상황을 살펴보면 2007년도 9월까지 경상손실액은 37억 9,100만원이었으며, 2008년도 9월까지 경상손실액은 34억 3,000만원 정도로 경상손실액 규모가 전년 대비 3억 6,100만원 정도 줄었습니다.
6쪽, 진료영역 특성화 및 전문화사업 추진사항입니다.
먼저 말기암환자 완화 의료병동 개설사업으로 말기암병동 개설사업은 의료원 3층 공익병동을 29병상 규모의 말기암병동으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6억원입니다.
추진상황으로는 실시설계 심의를 완료하고 지난 9월 공사에 착공하여 12월에 개설․운영할 계획입니다. 우리 의료원이 말기암 전문의료기관으로 환자 삶의 질 향상과 가족의 간병부담 완화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애인치과센터 개설사업입니다.
장애인치과센터 개설사업은 장애인에게 질 높은 구강보건의료사업 제공을 위해 의료원 2층 기존 치과 진료실을 전면 리모델링하는 것으로 사업비는 5억원입니다.
주요시설로는 일반, 경증, 중증장애인 진료실, X-ray실이며, 의료장비는 장애인용 치과 유니트 외 24종을 보강할 계획이며, 지난 9월 공사에 착공하여 12월에 센터를 개설․운영할 계획입니다.
7쪽, 인공신장실 기능보강사업 추진사항입니다.
인공신장실 기능보강사업은 의료원 2층에 위치하고 있는 기존 시설을 확장 개․보수하고 혈액투석 정수장치 등 의료장비 6종을 보강할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사업비는 8억 6,600만원입니다.
한방진료부 설치사업 추진입니다.
한방진료부 설치사업은 의료원 지하창고동을 22병상 규모로 개․보수 및 증축하여 설치할 계획이며, 주요시설로는 진찰실, 탕전실 및 한약조제실, 한방요법실, 연구실 등이며 총 사업비는 국․시비 23억 6,000만원입니다.
추진계획은 2009년 3월 기본설계 및 심의신청, 2009년 7월 한방진료부 설치공사 추진, 2010년 3월 한방진료부 공사 준공 및 개원예정입니다.
심혈관센터 의료장비 확충사업입니다.
심혈관센터 의료장비 확충사업은 응급의료의 핵심장비이며 심․혈관 질환 진단 및 필수치료 장치인 심․혈관촬영장치 도입을 사업비 16억 5,000만원으로 추진하고 있던 중 현재 환율변동으로 조달청에 기술검토를 연기요청하고 있는 중입니다.
8쪽, 공공 보건서비스 및 건강증진사업 추진사항입니다.
먼저 공공 보건의료서비스 추진사업으로는 2008년도 의료급여환자 진료는 예년과 비슷한 총 환자의 33%를 차지하고 있으며 12만 9,000여명을 진료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노숙환자, 외국인 노동자 등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서비스 제공과 시민들에 대한 건강증진을 위하여 공공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저소득 계층의 의료비 경감으로 삶의 질 향상 및 공공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표는 업무보고 8쪽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9쪽, 여성․학교 폭력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 운영입니다.
원스톱지원센터는 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를 통한 여성피해자와 학교에서의 학교폭력 피해자를 대상으로 하여 24시간 상담․의료․수사지원을 하고 있으며, 운영실적은 방문상담 689건, 전화․인터넷상담 528건, 경찰서 인계가 407건입니다.
다음 지하철역 건강체험센터 운영입니다.
지하철역 건강체험센터는 2008년 6월 19일부터 매주 목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연산동 지하철역사 내에 건강체험센터를 설치하였습니다. 의료진은 간호사 5명, 행정 1명으로 구성하여 지하철 이용객을 대상으로 건강상담, 혈압, 당뇨, 체질검사, 스트레스검사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다음 해외 의료봉사입니다.
국제구호단체인 한끼의 식사기금과 공동으로 지난 7월에는 캄보디아 의료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의료원의 위상을 강화하였습니다.
10쪽, 시민에게 다가서는 고객서비스 제공입니다.
고객만족을 위한 진료절차체계 개선입니다. 내원 고객 진료절차 간소화로 진료대기시간이 45분 단축되었으며, 진료과별 일부 진료항목에 대하여 진료비 후불제의 시행으로 고객만족을 위한 편의성을 제공하였습니다.
고객만족도 설문조사를 시행하였습니다.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의료원 방문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진료만족도와 병원환경, 인지도조사 부문에서는 대체로 만족하나 여전히 대중교통 이용도 부분에서는 낮은 점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설문조사 결과 나타난 요구사항, 문제점 등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하여 적극적으로 수정․보완토록 하겠습니다.
이동검진차량 운영입니다.
이동검진차량은 장애인 치과 의료장비를 탑재하여 장애인의 진료환경 개선 및 의료이용도를 제고하여 단체 건강검진 활성화 유도와 무료진료 확대로 시너지효과 창출, 편리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지난 7월 의료장비를 설치하고 특장 개조 완료하였습니다. 9월에 이동검진팀을 구성하였고, 10월에는 직원대상 시뮬레이션하고, 연제경찰서를 시작으로 이동검진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11쪽입니다.
병원 경쟁력 제고 및 합리화 추진입니다.
부산의료원 중장기 경영전략 및 조직진단 용역 실시입니다.
내․외적인 의료환경 변화가 심하고 경영수지 악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중장기 경영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성과 중심의 조직구조로 운영하기 위하여 용역을 실시하였으며, 추진실적 및 계획으로는 지난 10월 용역공고를 하였으며, 11월 용역제안서 심사 평가 및 계약 추진 중에 있으며, 2009년 2월 용역준공 예정입니다.
출입편의를 위한 차량번호인식기 도입입니다.
의료원 입구의 지형적인 문제로 주차권 발권 시 상습정체를 해소하고 주차인력 감축 및 소모품비 등 예산절감을 위하여 차량번호인식기 도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지난 6월 사업비 예산반영 후 병원의 처방전달시스템과의 연동 관련 기술협의 중에 있으며, 12월 업체선정, 내년 초 설비안정화 및 시범운영할 계획입니다.
12쪽, 부산노인전문 제2병원 운영 현황입니다.
진료 및 재정운영 현황입니다.
환자진료는 9월까지 4만 3,376명을 진료하였으며, 9월말 현재 평균 재원환자 176명입니다. 의료수입은 28억 2,000여만원이며, 의료비용은 28억 3,000여만원으로 경상손실액은 1,000만원 정도 되나, 개원초기에 비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3/4분기에는 경상수지 흑자로 전환하였습니다.
사회사업 프로그램 운영 현황입니다.
노인전문병원에는 만성 노인성질환자가 대다수이므로 환자의 정신적․심리적 안정 및 사회적응능력 향상을 위해 원예․다도․음악치료 등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3쪽, 2007년도 감사지적사항 처리입니다.
2007년도 감사지적사항 처리는 유인물로 갈음하고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부산의료원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참조)
․2008년도 부산의료원 행정사무감사 업무 현황 보고서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2008년도 부산의료원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상 1건 원본은 보관하고 회의록에 게재하지 아니함)
(부산의료원)
김종원 부산의료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감사의 진행은 일문일답식으로 하겠습니다.
원장님을 제외한 처장이나 부장이 답변할 경우에는 본 위원장의 동의를 구한 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시간은 답변시간을 포함하여 위원님 당 15분을 넘지 않도록 하여 주시고, 더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보충질의 시간을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김영희 위원입니다.
김종원 원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 굉장히 오늘 행정사무감사 받느라고 오늘 고생을 좀 하셔야겠습니다.
먼저 질의를 드리고 싶은 것은 주요의약품 구입현황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39쪽을 참조해 주시면 좋겠는데요. 최근에 부산의료원의 의약품 입찰에 대한 입찰담합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재 군별 단가총액 입찰방식을 채택하고 있는데 이것이 중소약품 도매상들의 입찰을 사전에 차단하게 됐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산대병원이나 서울의료원 같은 경우는 품목별이나 군별 입찰방식을 2개를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산의료원 같은 경우는 군별 입찰방식만 채택하고 있는데 왜 이 방식을 고집하는지 거기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김영희 위원님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병원과 대다수의 지방의료원 및 대학병원들은 전체품목을 성분별 또 총판기준 등으로 적정하게 안분하여 몇 개 그룹으로 묶어서 입찰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 말해 가지고 군별 단가 총액입찰이라고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하나하나를 개별적으로 하는, 즉 약품 하나하나를 개별적으로 하는 방법, 단가입찰은 입찰과정이 너무 복잡하면서도 번잡하고 납품업체가 난립되어 역시 약품수급에 많은 문제점을 가져올 수가 있습니다. 즉 뭐냐하면 우리 납품숫자가 1,217품목입니다. 그래서 군별 입찰은 개별입찰에 비해서 마진이 적은 품목의 유찰방지와 월 소요예정양이 적은 품목의 유찰을 방지할 수 있어 대부분의 병원과 마찬가지로 저희 병원에서도 채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의료원이나 부산대병원은 그렇게 하지 않거든요. 그런데 결국은 이게 중소약품도매상들 같은 경우는 입찰에 참가할 수 없어요, 그런 식으로 하면. 지금 보도에 의하면 올해 입찰에 참가한 업체가 모두 8개 업체에 불과하고 이들 업체가 모두가 낙찰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같은 현상은 올해뿐만 아니라 최근 몇 년 동안 계속 되었거든요.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문에 최근 5년간 주요의약품 구입현황에 대해서 서면질문서를 내려서 답변서를 받았어요. 그런데 이 보도와 관련해서 이 자료하고 확인을 해 보니까 언론의 지적이 딱 사실입니다. 매회 같은 업체들만 낙찰되고 있고 낙찰률도 거의 99%입니다. 심지어 2004년 같은 경우는 낙찰률이 100%인 경우도 있어요. 평균이 99%입니다. 이게 정말 기가 막히던데, 이 자료를 보면서.
부산의료원과는 이들 8개 업체가 자체적으로 담합을 했는지 안 했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런데 이게 2004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똑같거든요. 1군에서 11군, 12군까지 받은 업체들 보면 하나도 이게 안 빠지고 다 들어가 있어요, 이 업체들 같은 경우. 그래서 이게 한 해 두 해가 아니라 2004년부터 이렇게 되었다면 의료원 같은 경우는 이 분들이 담합을 했다면 이 담합을 차단하기 위해서 제도개선 노력을 했어야 되거든요. 그런데 어떻게 5년 동안 이 부분을 갖다가 그냥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이렇게 갔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세요.
의약품의 구매입찰 현황은 김영희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마찬가지로 부산에서는 국․공립병원이 부산대학병원하고 저희 병원하고 보훈병원이 있습니다. 그 세 군데에서 이렇게 하는데 보훈병원은 전체적으로 국내 전체 보훈병원에서 같이 총괄입찰을 하고 부산대학병원은 여태까지는 계속해서 군별 입찰을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부산대학병원의 예에 따라 가지고 계속해서 군별 입찰을 했는데 이 때까지 저희들이 알아본 바에 의하면 대부분의 병원에서 군별 입찰을 시행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군별 입찰과 품목 입찰을 부산대학이 처음으로 병행을 하기로 했는데 저희들로서도 그런 지적도 있고 해서 앞으로 군별 입찰과 개별 입찰을 병행을 할까 이렇게 시행을 해서 이번에 2차 신규 의약품 및 마약에 대해서 얼마 안 됩니다. 11월 18일 개별입찰을 시행을 했습니다. 그래도 역시 마찬가지로 소규모 도매상들이 참여하지 않았고 현재 계약되어 있는 도매상 다섯 군데만 등록하고 입찰에 참가했습니다. 이렇게 개별입찰을 시행하였는데도 소규모 도매상들이 참여하지 않았고 낙찰률도 예정가 대비 약 98%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할까 생각을 하지만 계속해서 개별입찰과 그룹별입찰을 병행하여 입찰을 시행하도록 해서 여러 가지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당연히 하셔야 되고요. 낙찰률을 보면 어쨌든 말씀하신 거로 11개 약품군하고 진료재료 모두가 99%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거의 100%에 육박하는데요. 제가 이제 나라장터에서 부산의료원의 물품구매 입찰결과를 검색을 해 봤습니다. 그런데 올해 10월 17일 개찰된 수술실 헤파필터 등 구매입찰 같은 경우는 낙찰률이 78.69%입니다. 굉장히 차이가 있죠. 그죠?
그런데 2008년 약품구입액이 부산의료원 같은 경우 45억 5,700만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8쪽에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이걸 볼 때 낙찰률이 1%만 낮아져도 한 4,500만원의 비용이 절감됩니다. 지금 사실 부산의료원이 공공 의료서비스를 하고 있고 이렇기 때문에 사실 재정이 굉장히 어려워요. 그런데 이렇게 낙찰률이 높은 것 정말 문제가 있거든요. 어떻게 1%만 낮아져도 4,500만원을 절감할 수 있는데 5년 동안 이런 식으로 했는지에 대해서 정말 말도 안 되는 얘기인거예요. 이걸 하나 보면 정말 언론에 나왔을 때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 뭐 마약 부분 그렇게 하신다고 하는데 그냥 우리가 입찰방식을 다르게 한다 이렇게 해서 달라지는 것 아닙니다. 정말 특단의 개선조치가 주어지지 않으면 이 부분 내년도에도 똑같이 그래 흘러갑니다. 그래서 반드시 내년에 이 자료를 제출함에 있어서 낙찰률이 이렇게 높게 나오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양을 해 주시고요. 약품회사들 이렇게 보면 정말 기가 막힙니다. 정말 말도 안 되는 거고요. 모르시지 않으셨던 것 같고 어떻게 관리가 이렇게 되는 건지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부산의료원의 약품대금 결제가 상당기간 지연되고 있잖아요.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이 부분 지적이 되었던데요. 사실 약품대금 결제기간이 지연이 되는 것이 담합의 무기로 이용되고 있다고 봅니다. 그것 이제 뭐 언론보도에도 나왔지만 이 약품대금 결제가 13개월이나 지연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고 실제 행정사무감사 자료 51쪽을 보니까 각종 미지급금 금액내역을 보니까 약품비에 대한 지연기간이 최장 409일로 이렇게 나와 있더라고요. 자료에, 그리고 이제 행정사무감사 자료의 6쪽에 보니까 2008년 9월 30일 현재 약품구입 미지급금이 68억 5,800만원이나 된다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제 작년에 구입했던 것도 아직 다 지급하고 있지 못하고 결국 이것들이 사실 뭐 지연이 이렇게 되니까 중소 약품도매상들 같은 경우는 약품입찰에 참여 못하는 거죠. 이렇게 돈을 안 주는데 어떻게 자금여력이 없는 것 아닙니까? 대기업보다는, 대기업 약품도매상들보다, 못 들어옵니다. 사실 이것이 원천적으로 문제가 있는 거예요. 사실은, 작년에 분명히 지적을 했으면 이 부분을 특단의 조치를 취해서라도 해결을 해 줬어야죠. 그러면 중소 약품도매상들이 입찰에 응합니다.
결국은 이게 악순환을 하고 있는 거예요. 재정적자하고 이제 이런 부분들이, 뭐 사실 단기자금 대여를 해서라도 약품비를 규정대로 이제 빨리빨리 지급을 하고 이러면 이 부분은 상당기간, 상당하게 이제 개선할 수가 있거든요. 왜 이렇게 되었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년이 넘은 시점에 또 똑같은 지적을 하고 결국은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이것하고 연결이 되었다라는 거죠. 모르지 않으셨을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답변을 한 번 해 주십시오.
예, 김영희 위원님 지적에 대해서 제가 답변을 해 드리겠습니다.
의약품 구매입찰은 각 품목별로 보건복지가족부 고시로서 상한가격이 정해져 있습니다. 즉 뭐냐 하면 의약품 가격의 상한선이 100%라고 만약에 치면 그것에 맞추어 가지고 우리가 입찰을 갖다가 하고 그 가격대로 환자한테 그만큼 보험가격으로 가격이 매겨지는 겁니다. 그래서 이제 일반…
아니, 그것은 모르는 게 아니다 아닙니까? 제가 모르는 게 아니잖아요?
예.
그런 아주 원론적인 답변을 듣고 싶은 게 아니지 않습니까? 하나마나한 얘기를 지금 답변이라고 하고 계십니까?
그래서 이제 일반경쟁입찰을 하려고 하면 우선 구매대상 품목별로 예정가격을 결정하게 되는데 예정가격은 보건복지가족부 고시금액 이내에서 결정을 합니다. 그리고 또 실제 입찰을 갖다 진행하다 보면 1차에서 완전 낙찰되는 경우는 잘 없고 유찰이 되면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낙찰할 때까지 진행을 시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까 나중에는 거의 예정가에 아주 근접한 금액이 됩니다. 그래서 이러한 결과로 낙찰률이 매우 이렇게 높게 나타납니다. 저희들이 우리 이렇게 의약품 구매입찰에 관한 대학병원하고 저희하고 부산시에서는 두 군데밖에 없습니다마는 지방의료원하고 우리 의료원하고 같이 비교를 해 보면 우리가 약 한 97~98% 정도 되는데 거의 딴 데는 99%, 100% 거의 근접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병원만은 94%, 95% 정도로 낙찰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부산시내에는 약품도매상은 저희들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약 한 90여개 정도에 이르고 있습니다마는 10%의 도매상만이 종합유통을 할 수가 있으며 나머지 도매상은 연간 매출금액이 2억 미만이며 회사규모에 있어서 차이가 크고 소규모 영세 약품도매상들은 취급하는 품목도 적을뿐더러 운전자금에도 여력이 없어서 공급능력에 있어서 대형업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져 대형업체와는 사실 경쟁하기가 힘이 듭니다. 그러다 보니까…
원장님, 뭐 그런 것은 다 알고 있는 내용이고요.
예.
부산의료원이 공공 의료기관 아닙니까? 그런 식으로 말씀을 하시면 그냥 일반 민영화되어 있는 그런 의료기관하고 다를 바가 없어요. 그런 식의 답변은 좀 곤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최근에 이제 이 문제 때문에 공정거래위원회가 지금 조사에 착수했지 않습니까? 그죠?
예.
아마 한 10명 정도 이렇게 해 가지고 조사팀이 지금 들어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문제가 도매상들 자체의 담합인지 아니면 부산의료원의 임직원들이 개입되어 있는지에 대해서도 지금 조사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의료원은 어떻습니까? 이 문제에 대해서 결백합니까? 지금 어떻게, 지금 원장님은 이 사태를 파악하고 계십니까?
저희들은 이것에 대해서 이때까지 거의 8년을 계속해서 해 온 그러한 일인데 여기에 대해서 이때까지 별다른 지적사항도 없었고 그리고 또 크게 문제점이 사실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약품수급상…
아니, 곪았으니까 터지는 거겠죠. 문제가 없었던 게 아니고, 문제는 있어 왔는데 그게 이번에 터진 것 아닙니까? 문제의 지적을 누구로부터 받아야 문제의 지적을 받았다고 말씀하시겠습니까?
그런데 이게 딴 병원과 그리고 또 우리와 비교되는 딴 지방의료원도 거의 비슷하게…
아니, 그러니까 부산의료원이 이 문제에 대해서 결백합니까, 아닙니까? 지금 조사를…
결백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 결백합니다.
자신합니까?
예, 자신합니다.
나중에 이제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조사한 결과 이것 나오고 해 가지고 다르게 나오면 어떻게 하실 건데요?
예, 결백하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을 그렇게 하시는 거지. 판단은 그렇게 원장님이 판단한다고 그렇게 되고 이런 것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나름대로 조사받은 결과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결백하냐? 이걸 묻고 있는 거거든요. 지금 조사받은 부분에 대해서 지금 다 파악을 하고 계십니까?
일단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우리가 어떤 식으로 어떻게 입찰을 하느냐에 대해서 조사를 한 것은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성실하게 답변을 해 줬습니다. 그 다음에 그 결과는 아직 내려오지 못했습니다.
결과는 모르고 있다. 결과는.
예.
그러니까 모르니까 그것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 아닙니까? 결백한지 안 결백한지는 그것은 의료원 측에서 판단을 하는 것은 아니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판단을 하는 거죠. 안 그렇습니까? 아직 그것은 진행 중인 거죠. 사실은…
예, 진행…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는데 그런 것 아닙니까? 그죠?
그리고 1개만 더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부산의료원이 마약치료보호기관으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까?
예, 원래 마약보호기관으로는 지금 현재 부곡병원으로 일원화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으로 다…
치료보호기관은 아니죠?
예.
그래 이제 우리 부산의료원 같은 경우는 2004년에서 2007년까지 마약치료 실적이 하나도 없는 것 같아 가지고, 그런데 사실 전국적으로 마약사범이 우리 부산이 좀 많은 것으로 지금 알려지고 있거든요. 그러면 이것은 뭐 전혀 부산의료원하고는 치료를 받거나 이런 게 없는 거네요. 그죠?
예, 원래가 부산의료원에서 환자를 갖다가 보기로 되어 있었는데 부산의료원에서 그걸 갖다가 새로 계속하기에는 굉장히 많은 힘이 들기 때문에…
어떤 힘이 드셔서?
우리 근처에 부곡병원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쪽으로 다 환자를 갖다 보내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환자를 보내는 것으로 그래 되어 있습니까?
예, 만약에 그걸 갖다가 계속한다면 특별한 여러 가지 의사 뭐 인력, 시설 이런 것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너무나 많은 예산이 들기 때문에 그쪽으로 보내기로 했습니다.
알겠습니다.
나중에 다시 추가로 질의를 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허동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이하 가족분들 애 많이 씁니다.
우리 조금 전에 저의 질문에 앞서 김영희 위원님이 질문하는 부분에 대해서 조금 한 번 짚어줘야 되는 게 있다 싶습니다. 약품구매의 관계 문제는 전반기 때도 제가 이야기를 약간 읊고 넘어갔는데, 김영희 위원님 말씀은 그런 것 같습니다. 1%의 낙찰을 낮추면 4,000여만원이 줄어드는데 왜 그걸 낮출 수 없었느냐 하는 것이고 또 소규모가 이제 입찰을 못 보도록 하느냐 이런 것 같은데 원장님의 답변 중에서 전에도 그런 이야기를 하셨고 오늘도 이야기를 하시는 것이 보건복지부의 약값가격에 맞추어서 입찰을 하기 때문에 이런이런 것이 있다. 또 군소는 이렇게이렇게 해서 못한다 이런 겁니다.
이제 우리 김영희 위원님이 또 지적을 이런 걸 하셨지 않습니까? 왜 약품비용을 그렇게 1년이 넘도록 늦게 지급하지 않느냐, 재정이 문제가 있었던 것 아니냐 하는 건데 우리 원장님이 전에 전반기에는 이렇게 말씀을 하셨죠. 약품가격은 낙찰이 되어 있는 가격이기 때문에 우선 우리가 재정상 금융비용도 있고 지급해야 될 게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지급을 하지 못하고 미룬다 이런 답변을 했습니다. 사실은 그런 것 같습니다. 그건 인정을 합니다. 재정이 마이너스경영을 하니까 약값을 늦게 주어도 이자 붙는 게 아니니까 이렇게 하는데 재정능력이 좋아지게 되면 낙찰을 할 때 현금으로 구입을 할 수 있다고 하면 본 위원 생각에는 2% 정도는 낮출 것이다. 복지부에서 정하는 바의 약값가격의 입찰에서 현금을 지급하겠다. 아니면 2~3개월 내로 지급하겠다. 이렇게 만약에 한다면 1%, 2%를 낮출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그 사업자가 현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낮출 수밖에 없다. 이렇게 보는 눈이 바깥에서 보는 눈의 시각입니다.
시각이고, 원장님이나 지금 사무를 이렇게 관장하시는 분은 여러 가지 여건상 그렇게 낮추어서 입찰이 안 되고 있는 것은 입찰된 데를 지급을 할 수밖에 없는 거지, 그걸 뭐 입찰을 뭐 어떻게 가짜로 만들고 우리 위원들이 그렇게 보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보는 건 아니고, 그런 부분에 대한 문제를 전반기에 본 위원도 이야기했고 김영희 위원이 아마 이야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재정능력을 빨리 좋게 만들어서 1%라도 낮출 수 있도록 해 주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받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원장님, 저 이야기가 조금 잘못된 것 같습니까?
예…
그렇게 재정능력이 좋으면 현금을 지급하거나 2~3개월 내로 지급할 테니까 1%, 2% 낮추어 달라. 우리 보탬을 하겠다. 이렇게 되면 그 사람들은 현금이 필요하기 때문에 낮추어 줄 것이다. 이렇게 보는 눈이 바깥에서 보는 눈이다 이렇게 받아 주시고, 저의 질의를 하나 하겠습니다.
이게 이제 어차피 진료사업을 우리 보고한 재정운영 하는 5페이지에 한 번 잠깐만 보고 제일 밑에 재정운영에 경상손익을 추정해서 나온 게 이게 2008년도 것 맞네요. 그죠?
예.
이게 몇 월달까지죠?
9월까지입니다.
9월까지입니까? 지금 이제 경상 손익계산이 올 연말까지 하게 되면 추정해서 돈이 한 34억쯤 된다 이 말입니까? 이게, 돈이 맞나? 내가 잘, 맞는 거죠?
9월까지입니다.
9월까지 그렇습니까?
예.
아! 그러면 12월 되면 손익이 더 많이 생기는 겁니까?
예, 그래서 이제 작년에 비해서 경상 손실규모가 3억 6,100만원 정도 줄었습니다. 그러니까 12월까지 되면 경상손실액이 조금 더 이렇게 안 늘어나겠습니까? 그래서 작년에는 경상손실이 약 50억입니다. 그래서 그보다는, 작년보다는 많이 줄어들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내용입니다.
예, 그것은 제가 이 도서를 보고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여기에서 다른 시에서 경상보조를 작년도에 20억 했는데 올해도 20억쯤 해 줄 것으로 아마 이렇게 보는 모양인데 그럼 요것은 요만큼 두고 다른 쪽으로 한 번 넘어가보겠습니다.
8페이지로 한 번 넘겨서, 8페이지로 넘겨보면 공공 진료사업들이 쭉 있습니다. 쭉 있는데 여기에서 이제 한 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공공진료에 소요되는 비용은 얼마 정도 추산을 합니까? 추산, 지금까지 지금 올해 아니면 2007년도 하고 대비할 수도 있는데 올해 것만 합시다. 올해 공공 진료비용이 올 한 해에 얼마 정도 추정을 합니까? 공공 진료비용, 정확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건 우리가 살림을 살아가는데 서로 한번 의논을 해 보는 차원에서 이야기하는 거기 때문에.
예, 공익진료에 대해서 우리 2008년도 대충 이렇게 해 보면 총 48억 정도로 계산을 하고 있습니다.
48억.
그래서 이게 의료급여 진료수가 차액에 대한 결손이 약 21억원이고…
아! 차액이 21억.
행려, 전염병동 운영에 따른 결손이 20억, 무상진료사업에 따른 결손이 6억 이렇게 해서 총 48억 정도를 지금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제 공공으로 소요되는 비용을 이런 방법으로 이제 산정해서 부분부분별로 이렇게 산출한 것이 약 48억쯤 된다.
예, 그렇게 지금 계산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공공 의료비용은…
잠깐만요. 죄송합니다.
(쪽지 확인)
그러면 공공 의료비용에 관한 48억이 우리 경영에 미치는 영향이 몇 프로나 됩니까? 지금 현재 아까 제가 말씀을 드린 재정운영에 관한 5페이지에 있는 34억 정도 되는 경상손익의 추정이 마이너스가 되는데 여기에 미치는 영향이 이 공공으로 받지 못하는 돈으로 말하는 거죠? 손익, 그죠?
예.
여기에 미치는 영향은 어느 정도 비중을 차지합니까? 실질적으로 보면 이 비용이 더 크다는 얘기거든요. 다른 진료라든지 다른 데는 전부 수익이 소득이 생기는데 요 부분에서 손익이다. 이런 결론이 생기는데…
우리가 의료비용은 총 약 한 500억 정도가 들어갑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약 50억이 이렇게 공공의료에 들어간다 치면 10% 정도가…
10%.
결손이 난다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앞으로 말이죠. 저는 간단하게 이렇게 한 번 보겠습니다. 이렇게 약 한 48억 정도 공공 진료서비스에 소요되는 경비가 손실 계산해서 들어가게 되면 이것을 줄이려고 하면 원장님 생각은 경영을 하는데 어떻게 하면 이 부분을 줄이겠습니까? 방안이 있어야 살림이 될 것 아닙니까?
예, 허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 주시고 저희 의료원을 생각해 주시는 것 같지만 저희 의료원에서는 다시 또 딴 방향으로 생각을 해 보면 주로 저희 의료원이 감당해야 하는 그러한 환자들이 무료환자들이 많고 또 일반시민들입니다. 그래서 많은 의료혜택을 갖다가 베풀어야 됩니다. 그래서 공익진료에 대해서 소홀함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50억 그 이하로 이렇게 줄여서는 안 된다고 저는 그래 생각합니다. 그것은 그대로 두고 또는 그 이상으로도 하고 그 외의 진료수익이라든지 진료 외의 수익을 갖다가 극대화시켜서 공익진료에 하등의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 점에서 우리 위원님들이나 시에서 많이 관심을 가져주시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자, 그러면 우리 원장님이 그렇게 공익진료에 대해서 포부를 가지고 계시니까 아주 좋습니다마는 그러나 시에서 경상보조를 해 주는 금액도 한계가 있고 또 운영도 해야 되겠고 매년 적자가 늘어가고 그 중에 뭐 퇴직금 정산도 안 되었으니까 또 해 주고 나면 또 이자가 붙어서 내나 그대로 또 더 줄게 또 남아 있고 이렇게, 쉽게 이야기하면, 이런 문제가 우리 의료원에 도래하고 있기 때문에 이 경상손익을 지금 곤욕을 치르고 있는 거거든요.
본 위원이 볼 때, 그런데 공공서비스 부분의 문제를 경상적자를 줄이는데 필요한 마인드를 바꿔 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원장님은 앞으로 늘렸으면 늘렸지 이것은 못 줄인다 이렇게 이야기하시는데 못 줄인다고 하고 늘린다는 생각만 가지고 계시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없습니다.
이게 마인드를 조금 한번 바꿔 보세요. 어떻게 바꿔,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자, 공공서비스를 하는데 예를 들어서 무료로 진료해야 될 사람을 어떻게 하면 단 1%라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우선 생각을, 무료로 해야 되는데 그런데 무료는 뭐 행려환자라든지 생계에서 받지 못하는 이것은 방법이 없는 거지만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는, 무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를 우선 생각해야 됩니다. 생각해야 되고, 그 다음에 공공서비스를 하는데 예산에다가 놓고 서비스를 맞추어 가야 합니다. 그래야 이게 살림이 되는 거지.
원장님 생각대로 마인드를 가졌다고 하면 공공진료를 해서 예산을 다 써놓고 경영을 거기다가 맞추려고 하니까 원장님이 허겁지겁하는 거예요. 앞에 안 맞아 들어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살림을 살아가는데 예산의 범주를 정해 놓고 서비스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서비스를, 그러면 서비스를 못한다 하는 문제가 생기면 누가 책임을 지느냐 하면 시에다가 이렇게이렇게 해서 맞추어서 할라고 하니까 우리는 이 이상 더 의료서비스를 할 수가 없습니다. 방안을 시 복지부에다 보고 찾아내라고 역으로 한다면 쉽게 해결될 수 있는 일인데, 원장님은 금액을 높여 놓은 의료서비스를 해 놓고 나중에 감당을 하지 못해서 이렇게 허우적대면 경영하는데 경영을, 원래 원장님이 뭐 의료인이니까 경영마인드를 가졌다면 그건 잘못되었겠죠. 그러나 그렇게 해서 가면 시에서 경상보조금을 지급할 때 충분한 이유가 된다고 지급하게 되는 겁니다. 위원들도 그걸 인지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조금 더 하나 더 제가 여기에서 조금 더 짚어드려야 되는 게요. 아까 약품만 그런 것이 아니고 의료장비를 구입하는 것도 감가상각에 요인되는 부분은 어차피 회계상 할 것이고 구입할 때의 입찰관계 문제가 있는 의료장비가 있을 것이고 입찰을 보지 않고 특수한 회사에서 만들어 내기 때문에 그 장비밖에 없을 경우에는 입찰 없이 단가로 지를 수밖에 없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있는데, 이것도 경상수지 적자를 내지 않는 현실이 도래한다면 구입할 때의 단가를 낮출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왜 제가 여기까지 짚어드리느냐 하면 바깥에서 예를 들어서 엑스레이 1대를 구입하는데 돈을 1,000만원 주고 샀다. 그렇게 말하면 무슨 말을 이야기하노? 경쟁입찰을 해서 했으면 한 1%든, 10%든 낮췄을 것 아니가? 이런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왜 경영 잘하고 바깥에서 다른 이야기 들을 게 뭐 있습니까?
그러니까 이 공공서비스를 관리해 가는 데는 살아가는 예산에다가 딱 맞추어 놓고 그만큼만 하고 그 이상 더 해야 되는 사항이 발생하는 것은 시 복지부에다가 전가해서 주면 하고 안 주면 안 하고 이렇게 살림 살아야지, 무슨 뜻인지 이해가 갑니까? 원장님.
예.
예, 그러니까 마인드를 바꿔줘야 됩니다. 경영을 하시는 분이 바꿔주면 되는 겁니다.
그 다음에 제가 하나 더 이야기를 하고, 좀 이야기가 긴 것 같은데, 이래 여기서 뭐라고 표현을 해야 되노? 우리 간호사님이나 같이 일하는 분들이 노조도 있고 다 그러시는데 어떤 행태든 그 관계문제 전에 몇 번 이야기드립니다마는 전자에 있던 퇴직금의 정산문제는 어떤 형태든 합의해서 청산을 해야 합니다. 안 하면 결과적으로 올라가야 되고 나중에 빌려서 돈 주게 되니까 이자가 또 원금으로 남아 있고 시루어질 수 없는 일만 발생을 해서 이것은 평행선으로 갈 수가 없는 문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노사간에 합의를 해서 물론 시 측에도 마찬가지지만 해서 이 문제는 완전히 제로상태에서 해결한 상태에서 의료원이 새로 출발을 해야 노사간에 갈등이 생기지 않습니다.
예, 허 위원님!
예.
작년에 제가 퇴직금 중간정산을 갖다가 완료를 했습니다.
했습니까?
예.
아! 다행이네요.
허 위원님이 그렇게 충고를 한 대로 바쁜 대로 다 그걸 했습니다. 그래서 퇴직금 중간정산을 갖다 하고, 그 다음에 이제 여력이 남는 대로 우리가 아까 지적하신 의약품이 늦게 된 그러한 것도 이제 경영상태가 좋아지면 가능한 한 빨리 이렇게 갚아 나갈 걸로 지금 현재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돈이 없어서 그렇지, 지금 있으면 어떻게 해서 그걸 갖다가, 의약품에 대해서 빨리 돈을 갖다 안 주겠습니까?
자, 그럼 너무 시간을 많이 제가 써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예, 아시다시피 인건비가 먼저기 때문에 그것 먼저 해결하고 나중에 약품구매대금은 다음에 해결을 하려고 지금 현재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허동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숙입니다.
원장님 이하 관계공무원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자료 2페이지를 보면 장례예식장에 관한 문제입니다. 거기에 쭉 훑어보면 조문객 설문조사 실시라든지 거기에 대한 메뉴라든지 여러 가지가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수육가격에 대한 만족도가 높지 않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원장님께서 식당메뉴를 말씀하시려고 하니까 좀 그렇죠?
지난번에 식당에 대해서 한번…
부장님께서 보충답변해도 되겠습니까?
(백종헌 위원장 손상용 위원장대리와 사회교대)
김건용 관리부장님 답변대로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부장 김건용입니다.
이영숙 위원님 질의하신 데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설문조사를 했는데 식사량이라든지 국의 양, 다른 반찬 맛 이런 부분에 비해서 수육 쪽이 조금 불만족스럽게 나왔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저희들이 설문조사 결과를 받아들여 가지고 최근에 저희들이 이 설문조사는 과거에 삼보유통이라는 데서 담당할 때 설문조사 결과입니다. 결과고, 최근에 업체가 좀 바뀌었습니다. 바뀌어 가지고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저희들이 지시를 해 가지고 지금은 돼지수육하고 훈제수육까지 곁들여 가지고 함으로 인해 가지고 지금 질하고 또 가격도 저희들이 영락공원이라든지 이런 데하고 대부분 맞추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설문조사를 저희들이 올 연말이나 내년 초에 하게 되면 이것은 조금 올라올 것으로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느냐 하면 지금 부산의료원에서는 제가 볼 때는, 본 위원이 볼 때는 장례예식장이 제일 잘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이익을 장례예식장에서 많이 득을 보는 관계로, 또 그리고 우리가 먹거리가 요즘 많이 멜라민 색소라든지 요즘 많이 유통되고 있기 때문에 또 이렇게 초상이 났을 때 오시는 손님들은 또 그런 데 대해서도 예민한 부분이 많거든요, 예식장에 오시면. 그래서 그런 것을 운영을 하실 때 이게 가격이 높을 수도 있고 낮을 수도 있지만 공공 의료기관이 운영하는 관계로 영락공원하고 아까 말씀하신대로 가격을 잘 조정을 하셔 가지고, 조금 비싼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것을 맞춘 상태로 있습니다.
상태에 있습니까? 그래서 거기에서 이미지나 이런 것이 쾌적하고 불결하지 않게, 그리고 또 스크린이라든지 그런 것은 앞으로 많이 개선을 하셨더라고. 그런데 지금 경제가 힘 드는데 수익이 얼마 안 되는데 그런 것까지는 안 하셔도 장례예식장은 좀 호황인 것 같은데?
그래서 앞으로 그런 것은 꼭 해야 될 것만 하시고 조금 뒤로 미루실 것은 미루시고 이래서 좀 어려움을 겪고 계시지만 운영하는 의료원의 이미지나 이런 것을 또 우리가 시민들한테 맞춤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여기에 대한 설문조사를 꾸준히 좀 하시고 식단도 좀 조정을 하시고 재료도 엄선을 해 가지고 유족들이 직접 선정을 하도록 하고, 환경개선과 또 여러 가지 장례예식장의 이미지를 좀 더 이렇게 밝고 쾌적하게 해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시겠죠?
예, 감사합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장례식장은 우리 의료원에서 수익사업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최근 들어 가지고 장례식이 굉장히 경쟁이 치열해졌습니다. 우리가 얻은 통계로 보면 부산시의 장례식장이 53개소인데 죽는 사람은 51.6명입니다. 오히려 1개보다 더 많은 그런 형편이 되어 가지고 점점 더 치열해지고, 실제로 우리 의료원에 있어서 장례예식장 이용객 수가 조금씩 조금씩 감소를 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작년보다 약 7% 감소합니다. 그런데 우리 의료원은 아까 공익진료 이야기를 하셨는데 공익진료를 원활히 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수익을 창출을 해야 됩니다. 그 수익 창출에 있어서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이 장례예식장입니다. 그래서 어떤 경쟁을 이겨서 그래서 다시 또 우리 공익사업에 또 공공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기 위해서 장례예식장에 대해서는 아주 특별히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영숙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수육 값 이런 것조차도 항상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특히 우리 영락공원과의 가격차이가 없도록 노력을 하고 있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김건용 관리부장님 들어가셔도 좋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송숙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숙희 위원입니다.
원장님을 비롯해서 직원 여러분들 다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우리 응급환자이송단 선정에 관해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최근에 아시겠지만 언론에도 보도가 되었습니다. 우리 의료원이 응급환자이송단 업체를 결정을 하면서 영업지역에 해당되지 않는 무자격업체를 선정해서 지금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 이런 무자격업체가 선정이 되어서 이렇게 문제가 되고 있는지 답변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언론기관에 보도되어서 심려를 끼쳐드려서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현재 의료원 입찰은 조달청 나라장터를 이용해 가지고 공개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입찰등록 업체는 부산지역 소재 4개 업체인데 이 입찰결과는 어떤 업체에 최저가 낙찰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이의를 제기한 업체가 허가서 상에 영업지역에 연제구가 미포함이 되었다 이렇게 해 가지고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우리가 여기에 대해서는 부산광역시로 되어 있지 연제구로 되어 있다는 것을 갖다가 사실은 확인을 확실하게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하고 있는 업체도 마찬가지로 연제구에 미 포함된 그러한 업체입니다. 그러니까,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다른 업체에서 이렇게 이의를 제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어떻게 되었는지 이렇게 해서 적법성 여부를 저희들이 부산시하고 보건복지부에다가 확실하게 유권해석을 내리도록 부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유권해석이 내려오면, 확실하게 내려오면 이제 이것에 따라 가지고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아니, 원장님! 확실하게 해야 됩니다. 이 선정을 하면서 우리 의료원에서 부산시 보건위생과에다가 입찰 전에 이런 업체가, 연제구에 해당되지 않는 업체가 이렇게 하는 것이 가능한가라고 물었어요. 물어서 부산시에서 거기에는 입찰자격이 없다고 분명히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 부산시에서 그런 입장을 분명하게 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입찰을 강행했다는데 대해서 문제가 더 되는 것 아닙니까? 이렇게 부산시에서 입찰자격이 안 된다고 분명하게 했음에도 이렇게 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부산시의 입장은 언론보도와는 조금 달라서 해당 업체가 입찰 당일 민원을 제기함에 따라 의료원에서 입찰을 위한 과정이 진행 중인 상황임으로 입찰에 개입할 사항은 아니나 원만한 입찰이 되어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는 뜻의 입장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면 언론에다 대고 우리 부산시가 거짓말을 했다 이것입니까?
그런데 부산의료원에서는 입찰당일 입찰취소를 고려했으나 입찰등록업체 모두 입찰취소요청이나 입찰집행중지를 요청한 업체가 없었던 것으로…
그런데 문제는 부산시가 그런 입장을 내리고 안 내리고도 물론 중요합니다마는 의료원에서 어떻게 해서 그 해당부서에서 분명히 응급환자 이송에 대해서는 입찰참가업체의 영업구역이 있다는 것을 압니까, 모르고 있습니까?
그게 부산광역시는 부산시 전체로 알았다고 우리는 그렇게 알고 있고…
아니, 그게 말이 안 되죠. 지금 그 앞에도 지금 대한응급환자이송단이라고 영업지역에 포함되지 않은 업체하고 버젓이 계약을 해 놓고 또 다시 입찰을 하면서 그것이 문제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강행하는 이유가 뭡니까?
입찰공고 전에 참가자격을 자치구 단위로 제한할 수 있는 여부를 갖다가 행정안전부에다가 질의하였으나 현행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상 지역제한은 광역시․도 단위이므로 연제구로의 지역제한은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아니, 행안위입니까? 보건복지부입니까?
행안…
행안위입니까? 행안부에서는 그렇게 이야기를 하죠. 왜냐하면 광역 자치구, 광역시․도에다가 위임을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부산시가 자치구․군에다가 위임을 했잖아요. 행안부에서는 그래서 지금 부산시에서 이것을 다시 돌려받으려고 그러는데, 그리고 또 우리 중앙부서에서의 설명도 뭐라고 그랬느냐 하면 영업지역 제한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이 제정될 당시부터 자치구 이관되는 법률적 강제성이 없다고 해서 해당 지자체 결정을 따르지 말라는 것은 아니다. 그렇게 또 해명을 했어요. 그렇게 말했다고 해서 마음대로 영업구역을 어겨도 된다는 말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부산의료원은 누구보다도 우리 부산시와 같이 보조를 맞추어야 되는, 제일 모범적으로 이것을 지켜야 되는 데입니다. 그런데 기관에서 어떻게 해서 부산시에서 하고 있는 이 규정들을 밥 먹듯이 어겨요?
이게 유권해석이 조금 애매해 가지고…
아니, 유권해석이 왜 애매합니까? 부산시에서 구․군에다가 위임을 했고 또 구․군별로 영업지역을 다 갈라줬잖아요. 여기에 있습니다, 자료가. 아니, 지금 어느 부서에서 담당하고 있습니까?
관리부입니까? 관리부장님 잠깐.
김건용 관리부장님 답변대로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부장 김건용입니다.
지금 아까 우리 동료위원님들도 약품구매에 관한 여러 가지 지적도 했습니다마는 이것도 관리부에서 하고 있습니까?
예.
그런데 이 우리 관리부서에서는 응급환자이송단에 대한 규정을 모르고 있습니까?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저희들이 사전에 계속 행정안전부라든지 보건복지부에 계속 전화를 했는데 확답은 없었습니다. 없어서 지금 현재도 사실은 입찰을, 낙찰자를 결정을 안 하고 있습니다. 왜 안 하고 있느냐 그러면 저희들은 보건복지부에다가 질의를 해 놓았고, 그 다음에 우리 시 보건위생과에서는 보건복지부하고 법제처에 질의를 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가 내려오면 저희들이 낙찰처를 결정하든지 아니면 재입찰에 들어가든지 하려고 현재 중단상태로 있습니다.
예, 좋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관리부장님은 누구보다도 병원 전체의 관리에 대한 모든 업무를, 전반을 책임지고 있잖아요. 원장님은 설혹 규정 하나하나를 모를 수 있다지만 관리부장님은 반드시 규정에 관한 숙지를 하고 업무를 차질 없이 하셔야 됩니다. 주책임자 아닙니까, 부서에? 그렇다면 우리 부산광역시 뻔히 업체가 서로 입찰하려고 지켜보고 있는데 영업지역도 아닌 병원을 이 때까지 계약을 하고 왔어요. 대한응급환자이송단하고 계약을 하고 왔고, 규정에 있는 것을 압니까, 모릅니까?
저희들은 광역시에서는 지역제한이 없다고 일단은 계속 입찰을 진행을 해 왔는데 여태까지 세 차례, 금년까지 네 차례입니다. 세 차례까지는 아무런 이의제기가 없었는데 사마리안이라는 이 업체가 이번에 이의를 제기했는데 이 업체가 최근에 생겼습니다.
그러니까 이의제기가 아까 말한 대로 의약품 그것하고 똑같습니다. 이 때까지 8년 동안 아무 말 없어서, 아무 지적이 없어서 그렇게 했는데 어떻냐. 그래 이것도 이의제기가 없었기 때문에 이 때까지 그렇게 한 것 별 상관이 있느냐. 그것 안 됩니다, 그런 식으로는.
제가 상관이 없다 이런 뜻은 아니고요.
아니, 마찬가지 답변이잖아요.
저희들이 잘못된 것은 잘못됐다고 인정 드리고 여태까지 그런 형태로 입찰이 진행되어 왔다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면 지금 어떻게 앞으로 조치를 할 것입니까?
저희들이 보건복지부하고 법제처 결과가, 아직까지는 중단상태에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낙찰업체를 결정을 안 했습니다. 안 했기 때문에 보건복지부하고 그쪽에 결론이 저희들은 곧 이번 주 아니면 다음 주중에 내려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려오면 그 결과에 따라서 재입찰을 하든지 안 그러면 현재 업체를 하든지 그 결과를 보고 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보건복지국 행정사무감사할 때도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이 사태에 대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김건용 관리부장님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계속해서 우리 동료위원님께서 장례예식장에 대해서 지적을 좀 하셨습니다마는 리모델링 계획은 업무보고에 보니까 일단은 현실적으로 중단상태에 있네요?
예, 지금 현재는 그렇는데 국비라든지 이런 것이 영달이 되면 리모델링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의 입장을 분명히 밝히겠습니다. 국비가 확보되더라도 하지 마세요. 하시면 안 됩니다. 장례예식장이 아까 이야기한 대로 장례예식장의 환경이 좋고 나쁘고 이런 것도 물론 있겠죠. 물론 쾌적하고 안에 내부가 더 좋으면 선호를 하는 것은 당연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장례예식장의 시장 전체에서 나오는 그런 구조적인 문제입니다, 이것은. 의료원이 시설이 후져서가 아니고, 시설은 2007년도에도 여러 가지 장비를 보강했지 않습니까? 스크린도 놓고 또 여러 가지 장비를 다시 보강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또 1년 만에 20억을 들여서 저번에 본 위원이 이야기했듯이 각 호텔화장실 벤치마킹하는 이런 식으로는 개․보수는 하지 마세요. 그리고 하더라도 정말 아까 이야기한대로 화장실이 불편하다면 불편한 부분, 그리고 아까 이야기했는데 식당 같은 메뉴를 개선한다든지 이렇게 어려울 때, 물론 여유가 있을 때는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이렇게 정말 여유를 부릴 수 있겠지만 여유가 없을 때는 또 없는 대로 예산을 적게 들이면서 이게 우리 고객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이런 방안들을 연구하는 것이 우리 의료원에서 해야 되는 일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것은 아무리 국비 10억이 따라 온다고 하더라도 시비 10억을, 여기 20억의 예산을 들여서는 절대 안 됩니다. 그것은 제가 지켜보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 장례예식장의 가동률을 제가 한번 봤습니다. 보니까 지금 50%의 가동률을 넘고 있는 데가 34평, 41평, 47평, 88평 이것밖에 없어요. 그래서 본 위원은 이런 생각을 합니다. 물론 장례예식장에서 수익을 많이 창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익의료기관이라면 12평짜리 있잖아요. 12평짜리 4개 같은 경우에는 가동률이 37%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실제로 이용하지 않는 빈도가 높다는 것이죠. 그래서 12평 같은 경우에는 우리 차상위계층이나 수급자들, 저소득층을 위해서 오히려 무료로, 우리 의료원에서 무료서비스를 하는 이런 것도 생각을 해 보세요. 오히려 또 다른 평수에는 수익을 올리고 또 비는 공실률이 많은 것 같으면 비워놓는 것보다는 저소득층에게 그런 것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도 좋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하나만 하겠습니다.
지금 적자가 사실 좀 심각하네요. 그래서, 얼마입니까, 지금? 적자, 부채가. 빚이 얼마입니까? 원장님! 빚이 얼마인지도 모르고 계시면 빚을 언제 갚습니까?
아니, 정확하게 물어보려고.
2007년도말 결산서 상에 저희 의료원의 총 부채는 308억입니다.
아니, 지금 현재 2008년도 빚이 얼마입니까?
지금 308억인데 지금 현재 약 아까 이야기한 것처럼 30억원을 합치면 지금 현재까지는 340억 가까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아까 여러 지적이 있었습니다마는 어떻게, 앞으로 대책은 어떻게 세우고 있습니까? 수입증대방안이라고 해야 됩니까? 수지개선방안입니까?
결과적으로 우리가 수입증대와 수지개선 그것 말고는 별로 그렇게 저희 의료원으로선 노력할 것이 없는데 우리 사실 조금 더 욕심을 부린다고 할 것 같으면 시에서의 보조가 좀 더 많았으면 안 좋겠느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아니, 그것은 당연한 것이고요. 그것은, 그것 시에서 보조 받아 가지고 빚 갚을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그러니까 경영이 어차피 흑자는 아니더라도 경영수지를 개선하기 위해서 어떤 식으로 앞으로 3년 안에, 5년 안에, 10년 안에 이렇게 나아가겠다 하는 그런 것이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저희들 비전은 2012년부터 흑자기조를 유지를 하겠다는 그런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지금 현재 다시 또 의료환경의 변화, 또 열악한 여러 가지 환경 때문에 조금 늦어지지 않을까 하는 그런 우려가 있습니다.
지금 여기 자료에 보면 경영개선을 위해서 수입증대방안의 하나로 말기암병동, 인공신장실 기능 보강, 한방진료부 등 특화된 진료영역으로 다각적인 수입증대방안을 모색하겠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지금 말기암이라든지 이런 병동이라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 수입증대방안이 어떤 식으로 구체적으로…
공공 의료를 위해서는 보건복지부에서 권장사항으로 말기암병동을 짓도록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가 국․시비를 합쳐서 말기암병동을 한참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말기암병동은 원래의 취지대로 하는 것 같으면 굉장히 많은 인력과 설비가 들어가고 그래서 수익성 창출에는 굉장히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생각을 하는데 우리 의료원에서는 우리가 일단 말기암병동을 일반환자의…
그러니까 본 위원이 이야기하는 것이 뭐냐하면, 지적하고 싶은 것이 지금 심각한 부채를 앞두고 수입증대방안이라고 제시한 것이 도대체 좀 이해가 안 됩니다. 이런 방식으로 어떻게 수입이 증대될 수 있습니까?
하나의 방법이겠죠.
아니오. 그러니까 말기암병동이나 인공신장실 기능보강 이런 것 해 가지고 수입이 증대됩니까? 실제로 어떤 그런 사례가 있습니까?
인공신장실 같은 것은 기능보강을 해서…
지금 이 3개 분야에 대해서 최근 3년간의 어떤 실적에 대해서 자료 좀 제출해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그러겠습니다.
지금 용역을 하고 있죠?
예.
경영전략용역입니까? 용역이름이 뭡니까?
조직경영진단입니다.
조직경영진단요?
예.
그러면 여기에는 적자해소방안도 포함되어 있습니까?
모든 경영에 관한 제일 문제를 갖다가…
포함되어 있습니까?
예.
그래서 몇 월에 완료됩니까?
내년 2월쯤에 결과 나올 예정으로 있습니다.
결과 나올 것이죠? 그래서 우리 시민을 비롯해서 의회에서 지적하는 이 부분이 정말 현실성 있게 수지가 개선되고 부채가 해소될 수 있는 방안이 나오는지를 2월에 저희가 지켜보고 있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송숙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조용원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조용원입니다.
저는 의료원장님하고는 처음 뵙는 것 같습니다. 그렇죠? 제가 요즘, 저번에도 업무보고 할 때도 참석을 못했고, 오늘도 업무보고할 때 늦게 와서 이렇게 질의를, 업무보고를 잘 안 듣다가 보니까 내용은 잘 모르겠는데 몇 가지만, 거기에 어차피 부산의료원은 결국 경영을 해야 되는 사업체 아닙니까? 그렇죠?
예.
그래서 이게 경영을 가지고 제가 몇 가지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조금 전에 송숙희 위원님께서도 여러 가지 경영부분을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일단 우리가 지금 현재 거기에 전체 직원이 지금 현재 439명이 9월 30일 현재 인원이죠?
예.
그런데 지금 현재 재정운영을 볼 때 의료수익이 2008년도 9월까지가 254억 6,500이 지금 현재 의료수익으로 있습니다. 그렇죠? 환자진료를 가지고 했는 부분인데, 안 그렇습니까? 진료수익이.
예, 의료수익.
그렇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예, 250억.
진료수익이 5페이지 보면, 업무보고 5페이지 보면 진료수익 해 가지고 입원수익, 외래수익, 기타수익 해 가지고 기타수익이 뭔지 모르지만 전체 진료수익이 254억 6,500으로 지금 잡혀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254억 6,500만원인 것 같으면 거기에 종사원 수 전체 439명으로 나누었을 때 1인당 지금 현재 경영분석 쪽으로 지금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1인당 현재 따지면 5,800만원 수익을 냈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지금 현재 타 의료기관과 비교했을 때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지금 부산대학이라든지 고신대학이라든지 또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부산시내의 대학병원이 아닌 개인 종합병원과 대비해 볼 때 지금 어느 정도 차이가 있습니까? 1인당 수익률이.
우리 의료원은 이렇게 1인당 하는 것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타 의료원하고 비교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리고 다른 데서 1인당 수익을 잘 발표를 하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아는 것은 대학병원하고 그 다음에 일반 의료원에서의 의사 1인당 창출의 효과가 얼마나 되는지 그것을 비교를 합니다.
그래 의사도 비교를 해야 되고 내가, 본 위원이 의사도 비교해 놓고 다 해 놓았습니다. 다 해 놓았는데 병상별로 한 병상에 얼마인지 그것까지 다 해 놓았는데 지금 현재 일반 개인병원은 안 된다손 치더라도 지금 현재 일반 부산대학병원이나 대학병원은 다 그게 되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공개가 다 되잖아요, 자료가. 그것은 분석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렇게 되면 의사 수에 비례되는 것은 의사의 숫자가 진료효율을 높이느냐, 낮추느냐 이런 이야기고요. 전체 부분을 하는 것은 전체 종업원, 전체 부분을 하는 것은 전체 종업원, 의사를 포함한 전체 의료인들이 그 안에 종사원들에 효율성이 있느냐, 경영효율성이 있게 인력운영을 하고 있느냐 이걸 지금 따지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전체적으로 따지고 있는데 지금 본 위원이 보니까 지금 현재 전체 따질 때 5,800만원밖에 안 나온다 말이죠. 그럼 부산대학이 전체로 따질 때 부산대학이라든지 고신대는 지금 얼마냐 이런 이야기입니다. 그것 잘 모르고 계십니까? 분석 안 합니까?
예, 분석을 갖다가 의사 1인당 하는 것은요.
그러면 좋습니다. 그러면 잘 모르는 건 빼놔 놓고, 그것은 지금 현재 나중에 경영관계를 누가 하고 계시는지 모르지만 거기서 나중에 답변할 준비하시고, 그러면 의사, 그러면 원장님 아는 것만 가지고 이야기 한 번 해 봅시다. 그러면, 의사가 지금 현재 45명이 있지요?
예.
의사가 45명인데 지금 의료수익이 지금 현재 254억 6,500이 나왔습니다. 그렇죠? 그러면 지금 의사 1인당 지금 현재 5억 6,500이 지금 수익을 냈습니다. 1년에, 그러면 5억 6,500을 냈으면 지금 현재 부산대학과 비교했을 때 부산대학이나 고신대 비교했을 때 어떻습니까?
그 부산대학하고 우리 의료원하고는 의사 1인당의 의료수익에 대해서는 비슷한 걸로 되어 있습니다.
아니, 그래 얼마인데 어느 정도 비슷하느냐 이런 이야기입니다. 얼마인데 부산대는 얼마고 고신대는 얼마인데 또 뭐 얼마인데 이게 지금 우리가 부산의료원은 5억 6,500을 내었으니까 이게 우리가 좀 작다든지 많다든지 그런 비교가 되어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원장이 지금 해야 되는 것은 일단 의료시설을 운영도 해야 되지만 전체 재정관리도 해야 되거든, 그렇잖아요? 그럼 재정관리를 하는 사람이 그것을 모르면 기초적인 경영분석을 못하면 그걸 어떻게 운영합니까? 그 거대한 조직을, 경영분석을 할 줄 알아야 되는 겁니다. 의사, 의술도 탁월해야 되지만 경영분석능력도 탁월해야 됩니다. 안 그러면 경영분석을 잘하는 직원을 채용해서라도 경영분석을 받아서 경쟁력이 어느 정도 있고 어디에 맹점이 있으며 어떤 부분을 보강을 해야 되고 어떤 부분을 줄여야 되는지 그걸 검토를 하는 것 아닙니까?
예.
그런데 지금 부산대학하고 검토되어 있는 게 의사한테는, 의사는 본 위원이 조사하니까 이 자료만 가지고 하니까 5억 6,500인데 그러면 부산대는 얼마냐 이 말입니다. 그래서 얼마인데 우리가 어떻다하는 게 정확하게 이야기가 답변이 되어져야 되잖아요.
예, 부산대학도 의사 1인당 이렇게 아주 정확하게는 잘 안 나와 있는데 대충 어떻게 되어 있느냐 하는 것 같으면 의사 1인당 부산대학에는 약 한 5억으로 지금 잡고 있습니다.
그럼 6,500이 많다 이런 이야기입니까?
오히려 우리 의료원이, 오히려 많은 편일 겁니다.
오히려 의사 1인당 수익창출능력은 6,500이 더 많다.
예, 그런데 일반 사립대학에서는 그것이 6.2배로 오른다고 그런 이야기를 갖다 하고 있습니다. 우리 경영상으로 봐가지고, 그런데 우리는…
6.2배라는 것은 어디 6.2배입니까?
연봉에 비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약 그렇게 치면…
연봉의 6.2배를, 연봉 1억짜리가…
6억 2,000이다.
6억 2,000 정도 해야 손익분기에 맞다 이런 이야기입니까?
예, 그렇다고 설명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이제 일반적으로 손익분기점이라는 게 사람을 가지고도 봉급을 기준으로 해서 의사 1인당 어떤 매출 손익분기점이 있거든요. 그러면 손익분기점이 그러면 1억짜리 봉급자 같으면 지금 현재 6억 5,000을 내야 된다 이런 이야기 아닙니까? 그렇지요?
예.
그러면 지금 현재 그러면 의사 1인당 지금 평균인건비가 말이죠. 제가 아까 저 의사는 내가 모르겠어요. 인건비 나중에 그러면 그 이야기를 했으니까 인건비부터 먼저 이야기하고 하입시다. 인건비가 지금 현재 306억 5,500 들어가 있습니다. 그렇죠?
예.
거기에 직원이 439명입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이게 직원 1인당 인건비를 치면 7,000만원이 됩니다. 그렇죠? 직원 1인당 7,000만원 아닙니까? 그런데 사실상 지금 현재 의료인력은, 의료인력은 지금 45명밖에 없습니다. 의사는요. 그렇지요? 그러면 지금 한 380명 정도가 지금 비의료인력인데 약사라든지 간호직이라든지 그렇습니다. 간호직은 그 급여가 그렇게 안 많으니까, 그러면 지금 현재 45명의 평균인건비가 얼마 나옵니까? 그 의사들 평균인건비가, 그러면 앞으로 지금 업무보고 받을 때 의사들 인건비는 인건비대로 별도 분리를 해 봐야 이게 정확하게 나올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러면?
예.
그러면 앞으로 그런 지금 자료가 다 되어 있죠?
다 되어 있습니다.
그 자료를 지금 이게 시간도 없고 하니까 내가 다 볼 수는 없고요. 그 의사수하고 의사 인건비들 아까 6.5배, 손익분기점이 6.5배 한 것 안 있습니까?
6.2라고…
아! 6.2. 예, 6.2…
일반적으로 경영상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이제 그래 평가를 해 가지고 자료를 좀 저한테 좀 제출해 주이소. 그래해 줘야 제가 경영분석을, 저는 지금 현재 부산의료원 전체의 의료수익을 경영분석을 한번 해 보고 싶거든요. 그래 해서 과연 이게 경쟁력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지 한번 검토를 해 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이게 또 제가 직접 의료인들만 한 번 빼봤어요. 직접 의료인들만 하니까 316명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의사, 약사, 간호, 보건직 이래 해 가지고 하니까 316명이 나오는데 직접 의료인을 빼니까 이게 지금 현재 직원 1인당 한 8,000만원 정도 지급이 된 걸로 되어 있습니다. 인건비가, 그래서 이런 전체적으로 그런 경영분석을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바탕자료들 또 거기에서 그 바탕자료를 해서 경영분석해 놓은 내용들 좀, 지금 현재 답변이 잘 안 되시면 원장님은 어차피 이 부분에 그래도 의사선생님 아니십니까? 그 쪽에 경영 쪽에는 아직까지는 잘 모르시니까 일단 그렇게 그걸 내주시고, 그런데 이게 지금 병상을 가지고 병상에, 지금 보통 우리 부산대학병원에 병상, 한 병상에 보통 의료수익이 어느 정도 나는지 아십니까? 입원환자 수입이, 평균적으로.
지금 현재 잘 기억을 잘 못하겠습니다.
잘 모르겠어요?
예, 그 병상 수입도 지금 현재로는 알려고 하는 것 같으면 다 되어 있을 겁니다.
병상에, 어디에 딴 데에 우리가 의료계에서 보편적으로 쓰고 있는 한 병상당, 의사가 병원 개업할라 하면 병상을 몇나로 하면 수익이 얼마 오르고 의사를 몇 명 써야 되고 그런 것은 아주 기업하면 기초적인 계산 아닙니까? 그렇죠?
예, 맞습니다.
그러면 병상 하나당 보통 수익을 어느 정도 보고 보통 계산합니까?
보통 한 3억에서 한 5억 정도로 아마 보지 싶습니다.
병상 하나당?
예, 하나당.
3억, 5억 그래 나오면 회사 그러면 돈 억수로 끌고요. 3,000만원 내지 5,000만원, 5,000만원 정도 되겠지.
아, 7,000만원에서 8,000만원 사이.
7,000만원, 8,000만원 나옵니까?
예.
그래 지금 현재 내가 요걸 왜 묻느냐 하면 말이죠. 7,000만원, 8,000만원 나오는 것, 우리가 부산의료원이 효율이 떨어진다는 것은 지금 병상에 지금 입원환자 수익이 2008년도 말이죠, 지금 현재 얼마냐 하면 입원수익이 162억 6,800이 됩니다. 그렇죠? 5페이지, 위에 진료수익 부분에 입원수익이 있고 외래수익이 있고 기타수익이 있습니다. 그러면 162억 6,800만원이 됩니다. 그렇죠? 그런데 병상이 500개죠?
예.
그러면 거기에 나눠보면 얼마입니까? 3,200만원 나오죠? 그래 안 그렇습니까?
예.
그러면 지금 162억 6,800만원에 500병상을 가지고 활용을 해서 병상당 3,200만원밖에 안 나면 이것은 조금 전에 8,000만원 나오면 지금 현재 이게 뭐 몇 프로입니까? 한 40%도 안 되죠. 40%가 안 되잖아요. 8,000만원 가지고 40% 정도 되겠네요. 그러면 이게 효율성이 완전히 너무 떨어지는 것 아닙니까?
예, 알겠습니다. 지적하신 대로 우리가 지금 현재의 효율이 낮은 건 틀림없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순전히 입원하고 이렇게 같이 외래하고 같이 합치면 2,300으로 해 가지고 조금 증가합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우리가 지금 병상당 얼마다 하는 것은 외래하고 다 합쳐 가지고 이야기하는…
그러면 병상수를 줄여야지요. 이게 근본 이렇습니다. 경영을 분석을 하는 이유는요. 이게 지금 현재 그렇게 이제 기본적인 어떤 그게 있습니다. 병상에 한 병상당 얼마가 올라와야 되고 어떻게어떻게 해야 된다 하는 것 쭉 있습니다. 있는데, 그게 안 되면 말이죠. 그게 될 수 있도록 만들어야 되거든요. 그게 경영이거든요. 그런데 경영을 하시는 분이 지금 현재 뭐 달리 이게 경영이라는 것은 그 실적을 가지고 증명을 하는 거지 이게 지금 현재 뭘 다른 입을, 말로서 증명을 하는 게 아닙니다. 이게, 그래서 원장님께서는 자꾸 이게 뭐 말로서 이게 뭐 경영성과를 증명을 하고 이야기를 하실라 그러는데 이게 경영실적으로 증명을 하는 것이 경영입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이게 한 병상당 3,200만원 나오면 이게 지금 현재 병원관리가 지금 잘못되고 있다는 거거든요. 그러면 이게 40%밖에 효율이 없는 그 병상을 500개나 만들어 놓고 그러면 어떻게 하자는 이야기입니까? 이러니까 계속 적자가 누적이 되고, 누적이 되고 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입니다.
예, 우리 환자 1인당의 진료수입에 대해서 우리 원은 굉장히 낮은 수가를 갖다가 지금 받고 있습니다. 1인당 진료수입은 대학병원에 비해서 약 반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즉 딴 말로 말해 가지고 1인당 진료수입이 낮은 것은 영세민이라든지 또 딴 여러 가지 환자들, 그런 환자들 때문인가 이렇게 생각을 해서 그것이 공익진료에 대한 결손으로 지금 저희들은 생각을 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그리고 또 필요하지 않은, 그러한 일반병원에서는 필요하지 않은 병동도 우리가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왜냐하면 공공 의료기관로서…
그래서 그러면 말이죠. 그래서 이게 물론 공익성을 띠고 있는 시립의료원인데 물론 그 점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그게 어느 정도의 문제라야지, 사실 효율이 40%밖에 안 난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지금 현재 본 위원이 이래 쭉 볼 때 관리직이라든지 지금 현재 직접의료인보다도 상당한 인력운영이 전체적으로 좀 많다는 기분이 들고 말이죠. 병상수도 사실상 이게 지금 수익 대비 병상수가 너무 이게 수입구조가 잘못되어 있다는 생각이, 어느 정도 공익성을 띠어도 어느 정도껏 이야기가 되어야지 이것은 너무 40%밖에 효율이 안 난다는 것은 이것은 너무 좀 무리가 있다. 이제 이렇게 본 위원이 봐지고 이게 뭐 제가 시간이 없으니까 더 길게 이야기는 안 하겠는데 아까 여러 가지 자료 요구한 것 안 있습니까?
예.
경영 분석할 수 있는 것, 제가 이게 경영분석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보면 압니다. 그래서 경영을 분석할 수 있는 전체적인 자료를 좀 내주시고, 아까 직원 전체 총 직원 1인당 아까 5,800이 나왔는데 부산대학이라든지 이쪽에 자료를 검토하셔 가지고 딴 데 부산대, 고신대, 일반 개인병원은 어떻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런 데는 자료가 잘 안 나오니까 모르겠습니다마는 일단 거기의 자료를 수집을 해 가지고 본 위원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마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손상용 위원장대리 백종헌 위원장과 사회교대)
조용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성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 받으시느라고 수고 많으십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28쪽, 2006년부터 2008년까지 협진수입 현황입니다. 이게 지금 2005년도 자료를, 제가 지난 자료를 확인해 보니까 2005년도에는 10억, 2006년도는 3억 3,800, 2007년도에 2억 1,800, 그리고 2008년도 9월달 현재 자료도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확인해 보니까 1억 9,800에서 지금 자료에 의하면 1억 3,500으로 협진수입이 계속 줄어들고 있거든요. 이 이유는 뭡니까?
일단은 우리 협진 초기에 2004년까지는 진료과장이 결원된 과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래 가지고 수익성이 높은 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등이 파견형태로서 협진이 실시되어서 의료원의 진료수입 향상에 아주 커다란 기여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협진을 하면서 자체적으로 의료원 소속의 진료과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가지고 협진의존도를 갖다가 줄여나가야 됩니다. 그래서 일단 협진 온 의사들 중에서도 우리 의료원의 진료과장으로 초빙을 한 경우도 많고 해서 이렇게 이제 의료원 소속의 진료과장을 지속적으로 이렇게 늘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지난해부터는 개업선호도가 높아 가지고 의사 구인이 좀 어려운 그런 과가 있습니다. 뭐 피부과, 안과 뭐 이런 과 그 다음에 또 수익성하고는 상관관계가 조금 적은 영상의학과, 병리과 이런 데에서 이렇게 이제 또 협진을 갖다가 실시를 좀 많이 했습니다. 거꾸로 이제 신축이전 초기에 결원과였던 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등은 의료원 소속의 진료과장으로 이렇게 충원되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상대적으로 본원 수입이 증가하는 추세로 전환되었기 때문에 협진에 대한 수익은 감소되는 그러한 상태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때까지 우리가 협진해 가지고 효과를 본 것은 안정적인 환자진료도 하고 그 다음에 또 의사를 갖다 수급하는데 상당한 기여를 하고 그 다음에 지금 이렇게 우리 부산의료원은 수련병원입니다. 그래서 전임의 과정까지 이렇게 수료한 진료과장들을 갖다가 영입을 하는데 상당히 많은 그러한 이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의료원의 브랜드네임의 상승, 그 다음에 또 옛날보다도 지금 차츰 이렇게 경영수지가 개선이 되고 있습니다.
제가 이 협진 말씀드리는 이유는 올해 고객만족도조사한 것을 보니까 항목 중에 협력진료에 대한 시민들의, 입원환자든 외래환자든 간에 아주 만족도가 높더라고요. 거의 부정적인 내용은 아예 비율이 없을 정도로, 예를 들어서 뭐 매우 긍정 20%, 긍정 70%, 보통 9% 그러니까 이 부분들이 의료원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높이고 이용률을 높이는데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 같아서 이게 줄어들면 전체적인 손익계산서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까 하는 그런 판단들을 지금 뭐 경영전략할 평가를 하고 계신다니까, 조직진단 같은 걸 다 하고 계신다니까 이 부분들을 이런 관점에서 한번 검토를 해 봐주시기를 바라고요.
대부분 동료위원님들께서 많이 지적을 하셨기 때문에 중복되지 않은 부분들만 조금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35쪽, 손익계산서 이렇게 2004년부터 2008년도까지 쭉 보면 우리 의료원에 지난번에 2004년도인가 2005년도인가 세운 부산의료원 비전2010이라고 있죠?
예.
거기 보면 이제 전문의를 45명에서 60명으로 늘리고 그리하여 의업수입을 290억원에서는 490억원으로 물론 2010년까지입니다마는 지금 이런, 그렇게 해서 재정자립도를 90.33%에서 100%까지로 바꾸겠다라고 이제 이전에 발표된 비전이 있는데 지금 그 계획대로 차곡차곡 진행이 잘 되어 가고 있다고 판단하십니까?
계획을 갖다가 실행을 갖다가 처음에는 할려고 했습니다마는 최근 들어가지고는 조금 주춤한 형편에 있습니다. 의료환경 또는 여러 가지의 진료환경에 대한 악화 때문에 우리 의료원뿐 아니라 모든 의료계에서 지금 현재 걱정을 하고 있는 그러한 상태에 있습니다. 그래서 최초에 우리가 비전을 갖다가 설정을 한 것에 비해서는 조금 늦지 않을까 이렇게 했지만 그래도 우리가 최선을 다해서 재정자립도 100%를 달성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확실하게 하겠다 이렇게 답변을 못 드려서 대단히 죄송합니다마는 열심히 노력을 해서 재정자립도 100%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비전2010 대비해서 지금 현재 진행상황들을 따로 자료로 좀 만들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말씀드린 고객만족도 조사결과를 이렇게 제가 쭉 보니까 2008년도 4월달에서 5월달에 입원환자 100명, 외래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조사를 하지 않으셨습니까? 거기서 보면 이게 여전히 입원환자든 외래환자 같이 개선요구 첫 번째가 교통편의거든요. 이 부분은 어떻게 개선하실 생각을 갖고 있으십니까?
예, 지난번에 우리 안본근 관리이사가, 전임 관리이사입니다. 그 분이 도로행정에 대해서 시에서 오래 근무를 했기 때문에 버스노선을 갖다가 증설하도록 상당히 많이 노력을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버스가 한 노선이 증설이 된 셈입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이제 일반버스만이라도 많이 이렇게 증설이 되었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상당히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고객만족도조사에 교통이 제일 안 좋다. 즉 딴 말로 말해서 접근성이 제일 안 좋다. 그래서 저희들로서는 사실은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서 제일 첫 번째 문제가 외래환자가 증가해야 됩니다. 그래서 외래환자 증가를 위해서는 우리 모든 병원 직원들이 정말 일치단결해 가지고 노력을 했습니다마는 외래환자의 증가율이 그렇게 많이 썩 높지를 못합니다. 약 한 2% 정도만 이렇게 증가하는데 물론 타 의료원, 타 병원에 비해서 작년의 실적에 보면 우리 의료원의 외래환자가 상당히 늘은 것은 틀림없습니다마는 그래도 좀더 많이 늘었으면 하는 그런 마음에서는 접근성이 좋아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계속적으로 저희들도 노력하겠지만 위원님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예, 좀 구체적인 방법들을 좀 고민을 해 보셨으면 하고요. 그리고 제가 또 고객만족도 조사결과를 보면서 좀 의미 있게 봐야 될 내용들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조금 급식만족도가 31%가 불만이다라고 나왔으면 3명 중에 1명이 불만이거든요. 입원환자인 경우에, 이 문제는 좀 심각하게 좀 받아들이셔야 될 문제인 것 같고요.
그 다음에 좀 더 중요한 게 이제 부산의료원이라고 하면 어떻게든지 부산에서 거의 최고 수준의 어떤 의료기관으로서 자리를 목표를 삼고 운영을 해 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입원환자의 의료원을 찾는 이유를 이렇게 보니까 순위별로 제가 말씀을 드리면 저렴한 진료비 22%, 가깝기 때문에 18.8%, 시설 좋아 11.8%, 공공병원 8.6%, 부산대병원 협진 6.5%, 우수한 의료진 5.4%, 외래환자의 경우에는 가깝기 때문에 23.4%, 부산대협진 16.3%, 저렴한 진료비, 공공병원, 최신 의료장비, 우수한 의료진 3.0%거든요. 이게 제가 우수한 의료진에 관한 말씀을 좀 드리려고 합니다.
조금 전에 원장님께서도 협진 그 의료진들을, 협진하시는 분들 이제 초빙하시기도 하고 제가 현재에 계신 분들의 전반적인 의료진의 수준에 대한 비교분석 자료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 만족도 결과를 보고 다른 어떤 것보다도 부산의료원에서 고객들에게, 시민들에게 좀 전해야 될 어떤 이미지가 우수한 의료진을 확보하고 있다라는 내용이 가장 주가 되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면 이게 이제 계신 분들의 의료진의 전반적인 수준 문제도 관련이 있을 수 있고, 그리고 협진 관련해서 제가 자료를 보니까 협진을 알게 되는 이유가 홍보, 병원 내에 홍보물을 보고 알게 된 것들이 가장 많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지금 현재 있는 의료진에 대한 홍보나 이런 부분들이 부족해서, 부족한 것은 아닌가? 내부에서도 제가 병원 가보면 병원 입구에 과장님 이름만 붙어있고 뭐 이런데 이제는 공공병원이라 하더라도 갖고 있는 의료진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PR을 해야 되거든요. 지금 진료를 하는 의사가 어떤어떤어떤 수준의 의사고 이런이런이런 장점들이 있고 이런이런이런 자격들을 갖추고 이런 좋은 의사다 하는 이야기들을 환자들이나 이용객들에게 그리고 잠재적 이용객들인 입원방문객들 이런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야지 된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의사나 의료진들이 의료행위 그리고 환자치료 이런 부분들에 중점적으로 고민을 하시고 더 많이 연구를 하셔야 되는 부분들은 주로 이제 의사선생님들이 주로 해 주시고 관리나 홍보나 이런 부분들을 맡고 계신 분들은 이런 부분들을 더 적극적으로 좀 시민들에게 제기해야 된다고 보고요. 만약에 의료진들의 수준이라는 게 시민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문제가 있다라면 개선이 필요하고 본 위원의 생각에 대해서 원장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예, 대단히 좋은 지적입니다.
아까 말씀하신 환자의 급식에 대해서 불만도가 상당히 높다고 그랬는데 우리 병원에서 제일 많은 민원사항이 환자의 급식입니다. 그래서 그 급식에 대해서 저희들 나름대로는 항상 그렇게 이렇게 불만도를 조사를 해 가지고 개선을 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런데 그 노력을 하는 것만큼 그 불만도가 낮아지는 것이 참 적습니다. 그 원인을 갖다가 저희들은 저희들 나름대로 알아보니까 환자들마다 전부 다 입맛이 다 다릅니다. 그리고 또 환자가 되면 입맛이 또 달라집니다. 그래서 같은 병실에 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어떤 사람은 좋다 하고 어떤 사람은 나쁘다 하고 또 바뀌면 또 그렇게 바뀌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저희들로 봐가지고는 환자식 중에서 가장 중요한 밥은 제일 좋은 제일 최상의 질을 가지고 있는 쌀을 가지고 만들라고 지금 현재 하고 있고 차츰차츰 나아지리라고 보고 있는데 항상 보면 설문조사를 해 보면 조금 좋아지는 그 정도밖에 안 됩니다. 앞으로 더 많이 노력을 해서 더 많이 나아지도록 그런 설문조사를 하면 나아지도록 한번 기대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홍보에 대해서는 아무리 많은 말씀을 하셔도 오히려 지나침이 없습니다. 최근에는 홍보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각종 홍보물로, 딴 병원도 굉장히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병원에 대한 홍보는 대한의학협회에서 광고물을 갖다가 아주 많이 제한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심의위원회 심의를 필하고 난 뒤에 다음에 광고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렇게 광고를 하는데 있어서는 심의위원회를 필해야 되는 것도 있고 그 다음에 또 횟수제한도 있고 그 다음에 옥외광고에 대한 제한도 있고 여러 가지 제한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특히 우리 여기는 또 한 가지가 있습니다. 전면적인 광고를 할 때에는 또 다시 광고비라는 것이 돈이 듭니다. 그래서 아시다시피 상당히 열악한 우리 재정상태에 그 광고까지 이렇게 많이 해 가지고 더 재정상태를 악화시킬 수는 없지 않느냐 해 가지고 마음대로 광고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외의 홍보, 즉 딴 홍보의 방법은 가능하면 할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광고법에 저촉이 되지 않는 병원 안에서의 홍보 이런 경우는 가능한한 할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 혹시 위원님께서도 보셨는지 모르지만 부산대학병원 교수가 직접 진료한다라고 이렇게 크게 현수막도 걸어 놓고, 안에다 그렇게 해 놨습니다. 그것을 만약에 옥외에다가 하면 광고법 위반이랍니다. 그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좀더 많은 신경을 써서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우리 의료원의 홍보에 적극 노력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장례식장 계속 얘기들이 있습니다. 어떤 사업을 할 때 이제 이게 충분히, 충분한 현실에 대한 설명과 그리고 거기에 따르는 어떤 사업을 진행했을 경우에 가져올 수 있는 효과, 그 목표수치 이런 것들이 저는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 자료, 지난번 상임위 질의 이후에 그 자료를 주신 것도 봤는데 부산의료원 장례식장이면 여기 계신 위원님들이 거의 뭐 몇 번씩이나 지금 요즘도 자주 찾아가는 장례식장이거든요. 과연 현실적으로 어떤 부분들이 힘들고 어떤 부분들에 대한 문제점들이 있으며 실제 개선을 했을 경우에 어느 정도의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라는 그런 자료들이 없이 예산이 요청되고 했을 경우에는 납득하기 좀 힘든 부분이 있으니까 지금 답변하시지 말고 자료로서 별도로 제출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해서 아마 예산심사 전에 좀 자료가 제출되었으면 하고요.
공익진료 결손과 관련해서 지금 올해 예산, 내년 예산 반영은 어느 정도 되었습니까?
25억, 25억으로…
요청은 얼마나 했습니까?
48억. 부산의료원과 부산시의 협약에 의해서 공익진료에 대한 결손은 부산시에서 책임을 지는 것으로 그렇게 협약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서울의료원하고 보라매병원이 원래 시립병원인데 서울대학에 위탁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는 제가 얻은 정보로는 결손은 전부 서울시에서 책임진다고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맺은 것하고는 조금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공익진료 결손에 대해서만 부산시에서 책임을 지니까 거기에 따라 가지고 결손금을 지원해 주십사 하는 그런 이야기를 드린 것입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성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손상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원 원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 수고 많습니다.
원장님, 지금 우리 얼마나 원장님 의료원에 근무하셨습니까?
2년 4개월.
그렇게 됐습니까?
예.
그러면 지금 현재 원장님께서 여러 가지 많은 의료원에 대해서 만일에 보고 또 느끼고 문제점이라든지 이런 것을 많이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원장님 말씀을 듣고 싶은데.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까 우리 조용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마찬가지로 예산을 잡아 가지고 예산대로 한다는 것 자체가 아주 어렵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병원이라는 곳은 항상 주위의 여건이 자꾸 바뀌는 수가 많습니다. 그래서 예산에 따라 가지고 꼭 맞추어서 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리고 공공 의료기관이라는 것 자체가 사립병원이나 대학병원보다는 굉장히 경영하기가 어렵게 지금 저는 느껴집니다. 대학병원은 여태까지 교육과 모든 진료 연구에 대해서 어느 정도 잡혀 있어 가지고 그대로 있으면 다 돌아갑니다. 하지만 우리 의료원은 모든 형편을 다 주위를 살펴야 됩니다. 특히 내부적으로도 노조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노조와 같이 전부 다 호흡을 맞추어 가지고 병원을 꾸려나가야 되는 그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지적하신 바와 마찬가지로 생산성이라는 것이 지금 현재로 제가 볼 때는 아주 낮은 것 같습니다. 제 나름대로는 어쨌든 간에 우리 병원을 흑자기조로 올려놓기 위해서 경영합리화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합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번번이 좌절될 때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공익진료라는 커다란 테두리 안에서 제 나름대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길이 굉장히 적습니다.
아까 병실을 축소하라고 그러는데 만약의 경우에 축소했다가는 내일 당장 우리 언론에서 매 맞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결핵병동이라는 것은 예를 들어서 부산시에는 우리 의료원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결핵병동에 입원환자가 2~3명만 있다고 할지라도 31 간호실을 갖다가, 병실을 갖다가 비워놓아야 됩니다. 그 다음에 행려병동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그 행려병동도 역시 마찬가지로 다른 병원에서는 전혀 행려환자를 돌보지 않는데 우리로서는 행려환자를 하기 위해서 병동을 하나 유지를 해야 됩니다. 그러한 일이든지 정말 우리가 경영과는 전혀 다른 그러한 세계에 있는 그러한 우리 의료원의 실상을 알게 되면 굉장히 경영하기가 어렵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처음서부터 그랬지만 지금도 거기에 대한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진료, 공익사업으로 인해 가지고 경영의 합리화는 안 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진료 외의 사업에 눈을 돌리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장례식장하고 그 다음에 우리 신체검사와 건강검진센터를 확실하게 해 가지고 수익사업에 손을 좀 더 벌려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것은 물론 하는 것도 좋지만 진료가 제일 기본입니다. 그래서 우리 병원에서 제일 잘 안 되는 것이 응급환자를 다 핸들링하지를 못합니다. 그런 데 민원사항이 제일 많습니다. 우리 급한 환자가 의료원에 갔더니 무슨무슨 환자의 치료가 안 되어서 다른 데 가라고 하더라고 민원을 굉장히 많이 제기합니다. 그래서 그러한 경우를 우리는 없애기 위해서 많이 노력을 하는데 그것도 사실 말해서는 약간의 자금이 원활히 돌아가지를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저는 어떻든 응급환자와 진료환경을 좋게 하고 그 다음에 수익사업에 손을 대 가지고 우리의 목표, 즉 경영의 자립 여기에 크게 이바지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는데 물론 안 되는 것도 있습니다마는 이제는 제 눈에는 조금 하나씩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진료의 수준이라든지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원장님 평가하고 계십니까?
우리 의료진의 진료수준은 물론 대학병원보다는 못 하지만 기타 병원에 비해서는 상당히 많이 업그레이드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것은 제 생각은 협진에 의해서 상당히 많이 진료수준이 올라갔다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 내과가 진료의 기본인데 일반병원에서는 내과의사는 그냥 일반 내과병원이다 이렇게 하는데 우리는 분과 전문의 아니면 우리 내과에서는 근무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분과 전문의 모두가 다 어느 정도 경험을 쌓았던 분으로 되어 있고 마찬가지로서 각 과에 다 그렇습니다.
그리고 우리 병원은 일부 트레이닝 하스피탈이라고 해 가지고 인턴, 레지던트를 트레이닝을 시키는 그러한 병원입니다. 우리 공공 의료기관의 큰 역할 중에 하나도 의료인의 교육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방면에 대해서 교육을 하다가 보면 또 경영과 조금 더 동떨어진 병원이 또 있을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트레이닝 하스피탈이라고 해서 꼭 필요한 과가 있고 또 의사가 있고, 또 병원경영에는 크게 관계가 없고 기여는 못하지만 규모와 시설이 꼭 필요한 것이 또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 저런 것 전부 다 같이 생각을 해 가지고 해야 되는데 금방 손 위원님께서 질문을 하신 그것은 일반 우리 대학병원보다는 못하지만 일반 병원보다는 우리 의료원의 의사의 자질이 낫지 않느냐 저는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 제가 이런 질문을 드리는 게 지금 여러 모로 보면 부산의 현실이 지금도 KTX 생긴 이래로 더 합니다. 서울까지 진료를 받으러 가는 경우가 많거든요. 삼성병원이라든지. 오늘 역시도 마찬가지로 그런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이렇게 여쭈어 보면 심지어 건강검진을 거기에 받으러 갑니다. 보면 거기에 특진이라고 해 가지고 하는 것이 거의 1인당 300만원짜리가 있어요. 평균 150만원, 200만원짜리가 있는데 과연 그러한 특진을 받으러가는 분들한테 왜 거기까지 그만한 비용을 들여서 가느냐 하면 정말 거기에는 믿고 신뢰를 할 수 있다고 그럽니다. 그랬을 때 과연 우리 의료원도 그러한 종합검진이지만 차별화된 것을 할 수 없을까 하는 그런 의견제시와 한번 거기에 대해서 의료원에서는 그러한 것에 대해서 어떤 향후의 계획이라든지 또 경영수지 개선이라든지 그런 데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본 적이 있는지 질문을 아울러 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질문입니다.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서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의료수입 외에 제일 큰 몫을 차지하는 것이 장례식장과 더불어 건강검진사업입니다. 그래서 건강검진사업에 대해서는 내년에 일단 우리가 4억 5,000만원 예산으로 원스톱 건강검진을 할 수 있는 시설을 일단 초안을 잡아 가지고 그 다음에 더 많은 예산을 들여서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우리 건강검진사업은 다행스럽게도 보건복지부에서 국고지원사업으로 지원을 할 수 있는 병원이 몇 군데 있었고 또 앞으로도 있을 예정으로 있다는 정보를 갖고 있습니다. 물론 장례예식장도 마찬가지로 국고지원사업이 잘 없는데 장례예식장하고 건강검진사업 두 군데 저희들은 보건복지부와 긴밀히 협조를 해서 가능한 한 국고를 따서 설치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혹시 우리 의료원에 와서 검진을 받아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예, 받아봤습니다.
이쪽 갔다가 저쪽 갔다가 이렇게 해 가지고 왔다 갔다 하는 동선이 굉장히 깁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그런 식으로 하면 아무도 안 갈려고 그럽니다. 위원님이기 때문에 우리 의료원을 사랑하셔서 왔지만 다른 데 가는 것 같으면 원스톱으로 다 합니다, 한 자리에서. 그러한 상태에 있는데 그것이 전부 어떤 면에서는 우리가 빨리 이렇게 설치를 못한 원인이 결과적으로는 자금입니다. 그래서 국고지원사업을 빨리 따 가지고 우리 의료원의 자체 힘으로 안 되니까 그것을 만들어야 되지 않느냐 싶어서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조금 있으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장애인치과센터를 12월달에 오픈할 것인데 이 장애인치과는 정말 다른 데 갈 데가 없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사실은 우리가 기업가적인 입장으로 보면 아무도 안 하려고 그러거든요. 그런데 우리 의료원에서는 공익사업을 위해서 하는데 대신 우리는 치과, 장애인치과 진료차량을 검진차량으로 일단은 이렇게 조금 손을 봤습니다. 그래 가지고 우리 의료원으로서는 그것을 가지고 검진차량, 이동검진차량으로 이용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보통 이동검진은 1년의 계획이 다 되어 있기 때문에 금년에는 겨우겨우 연제경찰서하고 이동검진을 시행을 했습니다. 내년에는 좀 더 활발하게 많은 이동검진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좋습니다. 조금 전에 이동검진에 대해서 여러 가지 향후 계획을 세우셨다고 하니까 거기에 대해서 저희들 서면으로 자료를 하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검진계획은 타 회사와 같이 관계가 되어 있기 때문에 내년의 계획을 연초에 이렇게 하기 때문에 아마 지금 바로는 안 될 것입니다마는 되는 대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전까지도 여러 가지로 우리 원장님하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지금 우리 의료원으로 봤을 때 정말 우리 의료원에서는 우리 원장님이 지금도 의료인으로 원장님을 하시잖아요. 그죠? CEO가 원장님을 하면 어떨까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원장님의 견해가 지금 어떻습니까?
병원이 어느 정도 잡혀 있으면 CEO가 해도 상관이 없을 것입니다. 저는 미국의 CEO들 병원 하는 사람을 참고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가본 데가 미국의 텍사스대학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CEO가 중국사람입니다. 그런데 그 분이 정말 그야말로 의사가 아닌 CEO입니다. 그 사람은 소문에 한국에서 났다는 그런 중국사람입니다. 그렇지만 커다란 병원을 움직이는데 아무런 장애가 없습니다. 아주 잘 합니다.
그 다음에 듀크대학이라고 굉장히 유명한 대학이 있습니다. 그 듀크대학은 역시 마찬가지로 CEO가 중국사람입니다. 상해출신 의사입니다, 이 분은. 하버드대학에 있다가 뽑혀갔습니다. 그래 가지고 듀크대학이 지금 현재 전보다도 병원 위상이 더 높아지고 노스캐롤라이나라는 조그마한 듀크대학이 지금은 굉장히 큰 위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어느 정도가 틀이 된 그러한 데는 CEO도 좋지만 저희 의료원 현재의 형편으로 봐 가지고는 조금은 시기상조가 아닐까 저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 여러 가지 지금 어쨌든 우리 부산의료원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분들은 우리 의료원만큼은 CEO형이 되어야 된다라는 그런 것을 많이 주문들 하시고, 그게 다 걱정의 소리입니다.
그 말씀하시는 것은 비의료인 CEO라는 그런 말씀이죠?
예, 그렇죠. 정말 전문경영가가 운영을 해야 만이 제대로 부산의료원이 정착이 되지 않을까 하는 이야기가 일각에서도 나옵니다.
그리고 동료위원님들 여러 가지 질문을 많이 하셨습니다. 했는 중에서 아까 우리 약품에 대해서, 이게 결국에는 우리 위원님들도 지적을 하셨지만 이 업체에서 이 이야기를 전에 한번 직접 이런 일이 있고 나서 약품상 하시는 분들 통화를 몇 번 해 봤습니다. 그 분들 말씀들이 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거기에는 들어갈 수 없다라고 합니다, 아예. 거기를, 원장님이. 제 말이 어떤 지어낸 말도 아니고 직접적으로 거기에 실제 현재에 영업을 하시는 분 말씀들이에요. 그러니까 이 부분만큼은 그 분들 왈 결국 이것은 악어와 악어새 관계다 이렇게 일컫습니다. 또 거의 조직폭력배 수준이다 이런 이야기까지 나옵니다.
과연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우리가 물론 미수금 부분 이 자체가 빌미를 준 것이라고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을 했지만 아주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내가 내 자신이 거기에 납품을 안 하기 때문에 그렇게 확대를 시켜서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빌미도 줘서는 안 된다는 것이 우리 공공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예, 그것이 만약의 경우에 우리가 미지급금이 많다, 시간이 늦다 그것에 대해서 저희들도 굉장히 크게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자금사정이 원활하지 못하고 작년에는 저희들이 또 아주 커다란 일을 했습니다. 퇴직금 중간정산이라는 그것을 했는데 이제부터는…
아니죠. 퇴직금 중간정산도 위원님들한테 보고할 때 올 3월에 모든 것이 다 끝났습니다. 작년에도 했지만 올 3월에 모든 것이 다 끝났습니다.
맞습니다. 지난해까지 했는데 이제부터는 그것 미지급금에 대해서 신경을 써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지급금에 대해서는 가능한 한 우리가 형편이 좋으면 제일 먼저 해야 안 되겠느냐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꼭 그것을 실현하셔야…
하는데…
그런데 아무리 잘 하고도 이런 의혹에서 이렇게 맞으면 어느 분들이라도 정말 열심히 한 데 대해서 얼마나 공과가 무너지겠습니까? 잘 한 부분 가지고는 아무도 거기에 칭찬을 안 해 주는데 못한 것 하나를 가지고 들었을 때 서운함도 있을 것입니다. 허나 저희들은 공공 의료기관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이게 우리 지금 원장님처럼 개인의 병원이라고 그러면 누가 말할 나위가 어디에 있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한 번 더 자성하시고 거기에 대해서 숙연하게 겸허하게 받아들여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개별 여기에 대해서 받아주셔 가지고 병행을 해 주십시오. 얼마든지 충분히 가능한 일 아닙니까?
예,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개별입찰을 하려고 하고 있고 1차적으로 우리가 했습니다. 시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우리의 입찰에 대해서는 금방 지적하신 바와 마찬가지로 미지급금이 있다는 그것 말고는 아무런 제한이 없습니다.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꼭 그렇게 해 주셔서 정말 열심히 하고 고생하는 분들에 대해서 노고에 대해서 정말 칭찬을 받고 감사의 말을 들어야 되는 것이 맞지 않겠습니까? 그죠?
예.
그리고 지금 동료위원님들께서도 여러 가지 장례식장에 대해서도 많은 걱정을 합니다. 또 우리 김성우 위원님께서도 그 말씀을 하셨는데 정말 국비까지 확보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확보되었죠?
거의 확보된 것으로…
그렇게 된 이상이면 정말 이 부분에 대해서 필요성에 대해서, 그리고 여기에 대해서 효과와 정말 세세하게 문제를 제기해서, 그냥 막연하게 호텔급 이상 이러면 많은 분들이 거기에 대해서 거부감을 나타냅니다. 정말 필요성에 대해서 조목조목 설명을 해 주십시오. 정말 필요하고 꼭 한 일인데 우리 의료원이 잘 되는 일이라고 하면 도와줘야죠. 거기에 대해서 무조건 반대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물론 전체적인 업계를 이야기한다는 것은 저는 그것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어떻든 시장의 논리는 자유경쟁체제인데, 물론 우리가 공익을 담당하는 기관이 되다가 보니까 그런 것 아닙니까? 그죠? 아무튼 거기에 대해서 좀 준비를 잘 하셔 가지고 세세하게 설명을 해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대단히 고마우신 말씀입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고생하시는 것에 대해서 많은 분들, 많은 우리 위원님들께서 마음속으로는 정말 고생하고 계시다는 것을 압니다. 허나 이번이 행정사무감사인데가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서, 한 점에 대해서 우리 원장님께 한 것이지 그간 우리 원장님 이하 직원들이 잘못, 모든 게 다 잘못되었다고 하는 이야기는 아니니까 정말 힘내 주시고 공익 우리 공공 의료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손상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영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영희 위원입니다.
추가로 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자료 32쪽에 노인전문 제2병원 운영실적과 관련해서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운영실적을 보니까 1분기 환자 수가 132명이고 2분기 168명, 3분기 175명, 지속적으로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상수지는 전체적으로는 적자였지만 3분기 같은 경우에는 흑자를 내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198병상인데요. 이런 추세로 간다면 언제쯤 환자들이 198병상에 육박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지금 198병상이라고 할지라도 병상 198명이 다 들어올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거의 어느 정도는 100%라고 생각을 해도 됩니다.
아, 이 175명이…
왜냐하면 여러 가지 병실의 차이도 있고 운영을 아직 못하는 그런 문제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이 경상수지 같은 경우는 어떻게 생각을 하면 됩니까?
이것은 우리가 처음부터 단계적으로 오픈을 했었거든요. 그리고 또 환자가 단계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그것에 따라 가지고 경상수지 분석을 하니까 처음에는 적자가 나지 않을 수가 없는 그러한 형편인데도 불구하고 저희들로서는 이렇게 어떤 면에서는 자랑삼아 써 놓았습니다. 벌써 우리가 3/4분기에 흑자로 돌아섰다 이렇게 위원님들에게 말씀을 드리고 싶은 그러한 사항입니다.
그런 것 같아서, 그러니까 경상수지는 별 문제가 없다. 그죠?
이 추세대로 되면 이제 오히려 우리가 우리 의료원에서 출자를 많이 했습니다. 빨리 갚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그런 의미에서 서로가 안 좋느냐 이렇게 기대가 됩니다.
예, 운영이 활성화된다고 하니까 반갑기도 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요양병원 간에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 가지고 특히 이게 노인장기요양보험 때문에 더 좀 그렇지 않습니까? 지역에 굉장히 많이 생기기도 하고 이렇는데 어떻습니까? 부산의료원 같은 경우 노인들이 이렇게 이용하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지역적으로 분포가 어떻습니까? 오시는 환자분들이. 혹시 좀 자료가 있습니까?
대부분이 부산이고 인근 경남, 울산에 소수 있습니다.
경남, 울산도 있습니까? 소수. 그런데 16개 구․군 중에는 어디에 소재지가 되어 있는 환자분들이 많죠?
암만해도 제일 가까운 연제, 동래가 제일 많습니다.
그래 최근 부산시가 노인전문병원을 제5병원까지를 확충을 하려고 이렇게 하는데 아마, 1,000병상까지 넓혀 나간다고 발표를 이미 했습니다. 그래서 어쩌면 그런 병원들이 다 완료될 때 우리 의료원 같은 경우 조금 힘들어질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되는데 보다 좀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금 수지가 좋으시다고 하지만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우리 노인전문병원의 특화전략 같은 것들이 필요할 것 같은데 이에 대한 대비책 이런 것들은 마련하고 계십니까?
아무래도 우리가 노인병원에 대해서는 상당히 처음에 우리가 지을 때부터 상당히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그래서 노인병원이 자꾸만 자꾸만 이렇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작년에, 벌써 금년에 10월달까지 발표한 것만 해도 상당히 많은 요양병원이 폐업을 한 그러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우리 의료원도 혹시 말이죠, 처음에 장기요양보험 때문에 타격이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타 병원에서는 타격을 많이 입었다고 들었는데 우리 의료원은 거의 하나도 안 입었다고 할 정도로 잘 헤쳐 나갔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도 또 많은 경쟁병원이 생길 것이니까 저희로서는 지금 현재 노인복지 허브병원을 비전으로 설정해 가지고 삶의 질을 높이는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노인보건복지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제일 중요한 것이 고품격 진료와 가족부담 경감을 동시에 추구를 해서 노인병원 신문화 창조를 위해서 지속적인 노력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원장님, 잘 알겠습니다. 더 좀 신경을 써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자료 68쪽을 보니까 아까 설명도 있었습니다마는 여성학교폭력 원스톱지원센터의 전화․인터넷 상담실적을 보니까 전화상담은 상당히 늘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은 거의 늘지가 않았거든요. 상담실적이 굉장히 미미합니다, 인터넷상으로는. 그래서 전화상담 이런 것들은 상담이 느는 것 보니까 고무적이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우리가 요즘 인터넷시대인데 인터넷을 통한 상담실적이 너무 미미해 가지고 이게 상담사이트의 문제인지 어떤 것인지 조금 의문이 가거든요. 그래서 피해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은데 이 부분 점검을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원활하지 못한 것인지 어떤 것인지 파악을 하고 계십니까?
알겠습니다. 점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점검을 한번 해서 이렇게 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홈페이지를 한 번 봤는데 고객의 소리는 비공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반면에 칭찬합시다 코너는 공개로 해 놓았거든요. 그래서 칭찬하는 것은 듣기 좋은 소리니까 공개한다는 느낌이 들고 고객의 소리라는 것은 민원성이니까 듣기 싫을 수도 있으니까 비공개로 이렇게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고객만족도 조사도 하고 있는 이런 마당에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인다는 전향적인 자세를 취한다면 우리 시민들이 의료원에 불만이나 불편을 느끼는 부분들에 대해서 다른 시민들도 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비슷하게 느끼는데 그 부분들 이야기 못하는 부분도 있고 이렇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부분 시정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 할 때 김성우 위원님께서 그런 것을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홈페이지에 어떤 문제점이 있느냐를 새로 저희들끼리는 나름대로 생각을 해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그것이 공개가 됨으로 해 가지고 더 많은 민원의 소지가 있지 않을까 해 가지고…
아니죠. 권리를, 일단 권리를 모르기 때문에 자기가 뭘 요구해야 되는지 모르고 이렇게 하는 게 맞는지 안 맞는지 모르기 때문에…
그런데 우리는 성실히 답변을 하는데 예를 들어서 어떻게 해 주십사 라고 질문하고 요구를 한 그것을 쭉 하나에 하다가 보면 또 다른 민원이 또 나오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아니, 우리 시의회 홈페이지도 그런 민원 같은 것은 공개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것은 또 다른 민원이 아니라, 그것은 굉장히 자기 편의적으로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시민의 입장에서 바라봐야 되는 것이지, 자기 입장에서 한다 이것은 아니잖아요. 어차피 공공 의료서비스 영역이라는 것이죠. 귀찮게 생각하시는지 모르지만 이 부분은 조금 전향적으로 자세를 바꿔야 될 것 같습니다. 오히려 그것이 장기적으로 볼 때는 의료원에 훨씬 약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게 저희들이 지난번에 김성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마찬가지로 좀 더 많은 공개를 했으면 안 좋을까 했는데 부분부분이 환자진료와 관련해 가지고 있는 그런 것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면 어떻냐 하는 것 같으면 환자진료의 개인정보의 누설이 또 다른 민원이 되는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확실하게 많이 전부 다 오픈하는 것이 제한적이라야 안 되겠나 하는 그런 결론을 얻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이제 단계별로 구분을 하시면 되는 것이지 전체적으로 비공개 이것은 아닌 것 같은데. 그 부분 가려서 홈페이지 관리하시는 분이 판단을 해 주시면 되는 것이죠.
앞으로 가려서 홈페이지에 그런 식으로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하여튼 검토를 좀 해서 전향적인 자세로 우리 부산의료원이 거듭 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거듭 드립니다.
예, 감사합니다.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부산의료원장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종결에 앞서 오늘 감사과정에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내용을 각별히 유념하셔서 개선사항과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향후 업무추진 시에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진지하고 깊이 있는 감사를 해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면서 이상으로 2008년도 부산의료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2시 24분 감사종료)

동일회기회의록

제 184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5 대 제 184 회 제 1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11-28
2 5 대 제 184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11-28
3 5 대 제 184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11-27
4 5 대 제 184 회 제 9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8-11-28
5 5 대 제 184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11-27
6 5 대 제 184 회 제 8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8-11-28
7 5 대 제 184 회 제 8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8-11-27
8 5 대 제 184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11-27
9 5 대 제 184 회 제 7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8-11-28
10 5 대 제 184 회 제 7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8-11-27
11 5 대 제 184 회 제 7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8-11-27
12 5 대 제 184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11-26
13 5 대 제 184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8-12-15
14 5 대 제 184 회 제 6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8-11-28
15 5 대 제 184 회 제 6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8-11-27
16 5 대 제 184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11-26
17 5 대 제 184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8-11-26
18 5 대 제 184 회 제 6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8-11-26
19 5 대 제 184 회 제 5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8-12-15
20 5 대 제 184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12-15
21 5 대 제 184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8-12-12
22 5 대 제 184 회 제 5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8-11-27
23 5 대 제 184 회 제 5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8-11-27
24 5 대 제 184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8-11-26
25 5 대 제 184 회 제 5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8-11-26
26 5 대 제 184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11-25
27 5 대 제 184 회 제 4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8-12-17
28 5 대 제 184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8-12-15
29 5 대 제 184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8-12-11
30 5 대 제 184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12-05
31 5 대 제 184 회 제 4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8-12-05
32 5 대 제 184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8-12-05
33 5 대 제 184 회 제 4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8-11-26
34 5 대 제 184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8-11-26
35 5 대 제 184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8-11-25
36 5 대 제 184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11-25
37 5 대 제 184 회 제 4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8-11-25
38 5 대 제 184 회 제 3 차 본회의 2008-12-19
39 5 대 제 184 회 제 3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8-12-16
40 5 대 제 184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8-12-10
41 5 대 제 184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8-12-05
42 5 대 제 184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12-04
43 5 대 제 184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8-12-04
44 5 대 제 184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8-12-04
45 5 대 제 184 회 제 3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8-11-26
46 5 대 제 184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8-11-25
47 5 대 제 184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8-11-25
48 5 대 제 184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8-11-25
49 5 대 제 184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11-25
50 5 대 제 184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08-12-17
51 5 대 제 184 회 제 2 차 본회의 2008-12-15
52 5 대 제 184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8-12-09
53 5 대 제 184 회 제 2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8-12-05
54 5 대 제 184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8-12-04
55 5 대 제 184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8-12-03
56 5 대 제 184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12-03
57 5 대 제 184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8-12-03
58 5 대 제 184 회 제 2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8-11-25
59 5 대 제 184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8-11-25
60 5 대 제 184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11-24
61 5 대 제 184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8-11-24
62 5 대 제 184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8-11-24
63 5 대 제 184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8-12-08
64 5 대 제 184 회 제 1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8-12-04
65 5 대 제 184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8-12-03
66 5 대 제 184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12-02
67 5 대 제 184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8-12-02
68 5 대 제 184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8-12-02
69 5 대 제 184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8-11-24
70 5 대 제 184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11-24
71 5 대 제 184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8-11-24
72 5 대 제 184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8-11-24
73 5 대 제 184 회 제 1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8-11-24
74 5 대 제 184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8-11-21
75 5 대 제 184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8-11-21
76 5 대 제 184 회 제 1 차 본회의 2008-11-21
77 5 대 제 184 회 개회식 본회의 2008-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