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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문화교육위원회
(10시 00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동법시행령 제39조,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2008년도 부산광역시 공무원교육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교육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먼저 감사에 앞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무원의 자질향상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 주신 공무원교육원장 이하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동료위원 여러분과 함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마는 남은 기간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바라며, 또한 오늘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관계공무원 여러분들께서는 성실한 답변과 자료제출로 원활한 감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 규정에 의거 오늘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증인으로 채택된 공무원교육원장 외 3명으로부터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는 관계규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그리고 위증이 있는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해서 공무원교육원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를 하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을 한 후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08년 11월 26일
공무원교육원장 배태수
교 육 지 원 과 장 신형철
교 육 기 획 과 장 권헌식
수 석 교 수 정수현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공무원교육원장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무원교육원장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천판상 위원장님, 그리고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여러 위원님! 바쁘신 의정활동 가운데서도 공무원교육원 소관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 청취를 위해서 귀중한 시간을 내어 주신 데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교육원 간부공무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신형철 교육지원과장입니다.
권헌식 교육기획과장입니다.
정수현 수석교수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2008년도 업무현황을 배부된 유인물에 의거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기본현황, 교육훈련의 목표 및 방향 2008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당면과제, 2007년도 감사지적사항 처리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3페이지, 기본현황입니다.
공무원교육원의 기구는 2과 1실로서 교육지원과, 교육기획과, 교수실로 구성되어 있고 인력은 정원 39명에 43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예산규모는 세입예산은 교육부담금 6억 9,300만원, 지방채 차입금 120억원 등 126억 9,300만원이며 세출예산은 233억 4,000만원으로서 신청사 건립을 포함한 교육운영비 200억 200만원, 행정운영경비 24억 4,100만원, 차입금 이자상환 등 재무활동비가 8억 9,700만원입니다.
현 교육원의 시설규모와 교육기자재에 대해서는 생략하겠습니다.
다음 4페이지, 교육훈련 목표 및 방향입니다. 우리 시의 비전인 21세기 동북아시대 해양수도 건설을 위해서 교육목표를 세계로 열린 선진 부산을 이끌 전문인재 양성에 두고 지역성장을 견인하는 공무원의 직무능력 향상, 역량기반의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 운영, 자기주도적인 상시학습 활성화 지원을 기본방향으로 해서 교육을 실시해 왔습니다.
이를 위해서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교육의 강화, 행정환경 변화에 부응하는 교육과정 운영, 상시학습 지원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확대, 글로벌 역량함양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운영, 자기개발 증진을 위한 평생학습기회 제공, 고품질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한 교육운영시스템의 강화 등 6대 과제를 선정 추진해 왔습니다.
다음 5페이지입니다.
주요업무 추진상황입니다. 금년도 교육기획은 총 103개 과정에 1만 533명으로서 10월말 현재 총 91개 과정 8,648명을 교육해서 올해 전체 계획에 대비해서는 82.1%를 달성했습니다. 분야별로 보면 기본교육에 109명, 전문교육에 86개 과정에 7,840명에 대해서 교육을 실시했고, 장기교육은 56명이 교육 중에 있으며 그 외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643명에 대해서 교육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앞으로 기본교육과 전문교육 등 31개 과정 2,04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 6페이지, 역점 시책별 추진 사항입니다.
첫째,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교육 강화입니다. 추진실적으로는 행정역량 배양을 위한 직무교육과정으로서 직급별 업무수행능력 함양을 위해서 중급행정실무 등 12개 과정 765명, 직무분야별 행정역량 강화를 위해서 24개 과정 1,725명을 교육하였습니다.
시민만족 및 지역특화 전문교육 과정으로 주민복지서비스와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해서 주민생활지원 서비스 혁신 등 4개 과정에 447명, 항만물류 및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을 위한 과정으로 3개 과정에 158명을 교육하였습니다.
그리고 고객만족과 협치행정을 위한 교육과정으로 행정서비스의 향상과 협치시정 수행을 위해서 사회갈등관리 등 5개 과정에 344명, 시책 신뢰도 제고 및 의사전달 능력 함양을 위해서 보고서커뮤니케이션스킬 등 7개 과정 663명을 교육하였습니다.
다음 7페이지, 행정환경변화에 부응하는 교육과정 운영입니다.
추진실적을 말씀드리면 다양한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 직무수행능력 함양을 위한 혁신리더십과정 등 14개 과정에 1,081명, 정보기술능력 제고를 위한 플래시제작 등 3개 과정에 234명, 자기주도적 학습을 위한 사이버 지방세 실무 등 사이버교육에 4개 과정 670명, 그리고 시민단체 등을 대상으로 3개 과정 643명을 교육하였습니다.
시정혁신문화 정착을 위한 변화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서 핵심리더 양성교육으로 혁신리더십 과정 등 4개 과정에 215명, 발상전환을 위한 자기변화혁신 등 5개 과정에 366명을 교육하였습니다. 그리고 간부공무원의 멘토링 역량 발전을 위해서 3~5급 공무원의 참여교육 과정을 신설하여 변화역량 개발 등 9개 과정에 197명을 교육하였고 전체적으로 371명의 5급 이상 공무원이 교육을 받았습니다.
다음 8페이지, 상시학습지원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확대추진입니다.
추진실적을 말씀드리면, 교육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형성 운영을 위해서 시, 구․군 등 교육수요기관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의견을 수렴했고, 분야별 2~3일 단기과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교육참여기회를 확대해 왔습니다.
상시학습 지원을 위한 자기주도적 사이버 교육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서 일반행정에 4과정, 정보화 4과정, 외국어 6과정 등 1,658명에 대해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그리고 자발적인 학습문화조성을 위한 학습콘텐츠를 지원하기 위해서 과정별 학습교재와 교수연구자료, 분임연구자료 등 각종 연구지식을 시 행정통신망에 지식광장과 교육원 홈페이지에 게시하였습니다.
다음 9페이지, 글로벌 역량 함양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운영입니다.
추진실적을 말씀드리면 먼저 미래의 부산시정을 이끌어 갈 초급간부의 핵심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글로벌 인재양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외국어능력향상을 위한 교육으로 초급 사이버 외국어과정에 3개 과정, 그리고 중급 사이버 외국어과정에 3개 과정을 실시했고 중급에 우수, 성적우수자에 대해서 2주간 집합교육과 해외어학연수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또한 디지털시대에 부흥하는 정보화전문교육의 강화를 위해서 고급소프트웨어와 IT기술 전문과정인 캐드활용 등 8개 과정에 710명, 그리고 행정실무자로서 갖추어야 할 정보화스킬 과정으로 엑셀초급 등 6개 과정에 1,559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다음 10페이지, 자기개발 증진을 위한 평생학습기회 제공을 위해서 직원들의 역량 극대화와 자아실현을 위한 교육으로 제2인생설계과정 등 198명을 교육했습니다.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지도자 과정 등 3개 과정에 643명을 교육을 했습니다.
다음으로 고품질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한 교육운영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서 분야별, 전공별로 전문강사 D/B를 구축하고 과정별, 교육운영만족도 평가결과를 피드백해서 교육훈련 성과를 높였습니다.
또한 자체 교수요원의 역량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전문가를 초빙한 교육과 워크숍을 개최하였습니다. 특히 지난 7월에 중앙연찬대회에 참가해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습니다.
다음 11페이지, 당면현안과제입니다.
먼저 교육원 신축공사 마무리입니다. 사업개요는 위치는 북구 금곡동 291번지 일원입니다. 규모는 부지가 10만 7,142㎡, 건축이 3개동에 1만 6,657㎡이며 총 사업비는 404억 7,300만원으로써 사업기간은 84년부터 시작해서 올해까지 마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동안의 추진사항은, 그 동안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2006년 12월에 공사를 착공해서 올해는 소방학교 시설에 대한 배치 변경, 그리고 현 청사 수목을 신청사로 이식하는 문제, 이런 부분들을 조치를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공정은 건축공정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마무리가 되었는데 추가로 저희들이 조금 공사를 하고 있고, 10월말 현재 공정은 96.5%입니다.
12월까지 건축과 조경을 완료해서 내년 1월말부터 공무원교육원을 이전할 계획입니다.
다음 12페이지, 공무원교육원 이전준비입니다. 이전시기는 교육원 휴강기를 활용해서 내년 1월 중에 실시할 계획입니다.
그 동안에 원활한 이전준비를 위해서 금년 2월에 자체 이전준비단을 구성하고 사무가구 구입, 장비구입, 실내외 안내표지판 설치 등 이전에 따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공무원교육원 신축공사가 계획대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13페이지, 공무원교육원 명칭 변경 사항입니다.
현 공무원교육원의 명칭을 부산광역시 지방공무원교육원에서 부산광역시 인재개발원으로 변경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명칭 변경을 추진하게 된 것은 청사이전을 계기로 해서 공무원교육원의 기능확대와 함께 시민교육을 통해서 지역인재양성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제고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교육원에서는 공무원들의 교육상담 강화와 역량평가기능 도입, 시민교육 및 협회단체 등 민간분야의 교육훈련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인재 육성을 적극 추진하고자 합니다.
그 동안 교육원의 명칭 선호도 조사를 위해서 시민,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 홈페이지를 통한 설문조사 결과 인재개발원, 자치연수원, 공무원교육원 순으로 응답이 많았으며 실․국장 회의 등을 거쳐 인재개발원으로 잠정 결정한 바 있습니다.
향후 행정기구설치 조례 개정을 위한 입법예고, 법제심사, 조례규칙심의위원회 심의, 시의회 상정 등을 거쳐서 명칭 변경을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4페이지, 지난해 감사지적사항 처리 결과입니다.
먼저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으로서 외부감사 평가를 통한 주기적 교체로 교육 질의 향상을 시켜야 한다는 지적사항과 관련해서 우리 원에서는 우수강사 확보를 위해서 관련 분야 전문가나 저명강사 중에서 이론 및 실무능력을 겸비한 강사를 수시로 발굴하고 강사선정은 교육생 설문조사 등을 반영해서 우수강사를 선정을 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 강사를 주기적으로 교체함으로써 새로운 지식습득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습니다. 강사교체 실적을 보면 지난해에는 외래강사 476명 중에 41%인 193명을 교체했고, 올해에는 외래강사 475명 중에서 209명 44%를 신규강사로 교체해서 우수강사 발굴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 15페이지입니다.
해외연수 내실화 및 통합결과 보고에 대한 개최에 대한 사항입니다.
글로벌 인재양성의 과정의 경우에 해외정책연수를 외국 현지체험을 통한 외국어실력 향상, 선진문화 견문확대를 통한 국제화마인드 함양과 함께 정책과제 연구의 기회로 삼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수 출발 전에 조별로 정책과제를 선정해서 사전준비토록 하고 연수 후에는 조별연수결과 발표회를 개최해서 연수내용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글로벌 인재양성과정, 외국어 고급과정의 해외연수 시 연수결과를 우리 시 통합행정관리시스템의 공무국외여행관리에 등록하고 아울러 공무원교육원 홈페이지에 개시하여 전 직원이 공유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음 16페이지, 교육생 사회봉사활동 내실화에 대한 사항입니다. 지난해에는 2주 이상 과정에 대해서 복지행정의 이해 및 지역사회서비스에 대한 현장감을 높이기 위해서 13개 과정에서 23회에 걸쳐서 1,047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올해는 신규임용자 및 글로벌 인재양성 관련 등 3개 과정에서 4회에 걸쳐 240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글로벌 인재양성 과정을 중심으로 시, 구,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서 혼자 사는 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을 대상으로 해서 장판교체, 도배, 청소 등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다만 올해는 교육과정이 대부분 5일 이하의 단기과정인 관계로 교육생의 사회봉사활동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17페이지입니다.
건의사항으로서 먼저 교육생에 대한 오픈북 형태의 평가방식 확대 검토입니다.
올해 교육훈련 평가대상은 2주 이상의 집합교육과정으로서 글로벌과정, 신규임용자과정, 토목시설물 안전점검과정, 외국어 고급과정이 있습니다. 글로벌과정에서는 상반기 평가 시에 행정법과 행정학 2과목, 그리고 하반기에는 민법총칙과 경제원론 2과목에 대해서 논술형 주관식 출제의 경우에 오픈북 형태의 시험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외국어 고급과정은 평가전문기관에 의뢰해서 실시하고 있고, 나머지 과정은 전문지식 습득 등 실무위주의 교육과정으로서 객관식 시험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음 18페이지, 다양한 교육과정 개발과 현장실무 외래강사 선정에 대한 사항입니다. 건설공사 품질관리, 재난관리 실무과정 등의 편성 등 다양한 행정수요에 따른 교육과정을 신설 운영하고 있으며, 강사는 관련분야 전문가나 저명강사 중에서 도시계획건축 등 관련분야에 대한 이론 및 실무능력을 겸비하고 교육만족도가 높은 강사를 선정했습니다.
시공 등 현장실무가 필요한 교육은 감리사 등 현업관계자를 초빙, 활용해서 현장감 있는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2008년도 교육과정은 건설공사 품질관리과정 등 27개 과정을 신설, 확대 운영했으며 이중 토목시설 안전점검과정 등 9개 과정에 현장실무 외래강사 16명을 초빙해서 현장감 있는 교육이 되도록 했습니다.
다음 19페이지입니다.
장기교육과정의 역사교육을 강화하도록 한 사항입니다. 이 과정은 미래의 부산시정을 이끌어 갈 간부 양성과정으로서 저희들도 높은 역사의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 역사에 대한 재인식을 위해서 지난해 교과운영 시 왜곡된 한국사의 재조명, 역사와 문화이해 등 5개 과목 16시간의 역사교육을 실시했고, 올해 교과과정에도 10월말까지 한국 근대사의 이해 등 15시간의 역사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앞으로 우리 역사에 대한 인식과 부산이 나아가야 될 방향에 대한 가치관 정립을 위해서 계속적으로 역사교과목의 편성을 확대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업무현황을 보고 드렸습니다. 공무원교육원은 공무원들의 자질향상과 날로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창의력 개발과 참여식 교육,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 강화 등 변화에 앞장 서 나가겠습니다.
오늘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업무에 반영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천판상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서 그 동안 저희 공무원교육원에 보내 주신 많은 관심과 성원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바라면서 업무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2008년도 공무원교육원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 보고서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2008년도 공무원교육원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상 1건 원본은 보관하고 회의록에 게재하지 아니함)
(공무원교육원)
배태수 공무원교육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하선규 위원님!
예, 안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성민 위원입니다.
원장님 그것 하나 여쭤보도록 할게요. 우리 보면 외국어과정은 지금 사이버로 하고 그리고 이제 집합으로, 그것은 집합은 이제 해외연수 가는 거죠?
그러니까 이제 사이버교육 우수자를 선발해서 그 중에서 집합교육을, 각 어권별로 20명씩 그래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 사이버과정을 신설하는데 지금 예산이 한 어느 정도 들어갑니까?
지금 올해 한 3,800만원 정도 계상이 되어 있고, 저희들 그것 가지고 집행을 하고 있고.
그러면 그 3,800만원이 이제 전체를 해 갖고 영어, 일어, 뭐 중국어 이래 다 포함해 가지고 3,800입니까?
증설, 올해 지금 하고 있는 것이 그 정도 들고요. 그래서 내년에 저희들이 이제 행정자치관실에서 지금 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통합해서 할 경우에 예산이 더 추가가 되는데 올해 예산에 반영된 것이 지금 우리 현재 가지고 있는 예산정도밖에 안 됩니다.
내년에도 3,800만원이다 그죠?
3,500…
아, 그것 뭐 구체적인 액수는 필요 없고요. 감사자료 30페이지 한번 봐 주시겠습니까? 30페이지 보시면 2009년도 외국어교육 활성화 추진에 대해 가지고 지금 나와 있거든요. 그래서 두 번째 보면 확대개편 계획으로 1인 1어학능력 갖추기를 목표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이버외국어 교육을 통합 운영한다고 지금 되어 있는데요. 이게 뜻이 뭡니까? 그러면.
그것은 저희들이 사이버교육을 행정자치관실에서도 하고, 거기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거고예. 거기는 이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데 지금 현재 한 2,000명 정도가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서.
그 다음에 이제 저희들 공무원교육원에서는 이제 따로 사이버교육을 저희들이 민간기구하고, 업체하고 해서 한 200명 정도씩 이렇게 교육을 같이 받고 그 중에서 우수한 사람들을 집합교육 시키고 저희들은 그런 시스템인데 이제 그것을…
통합을 하시겠다 이 말씀이네요.
둘 다 사이버 하니까 통합하는 게 좋겠다는 게 의견이 되어서 그러면 일단 통합을 해서 그 안에서 하자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행정자치관실에서 주관하는 사이버교육은 없어지고 이것도 외부에 맡겨…
예, 외부에 위탁합니다.
그러면 그것도 영어, 일어, 중국어입니까?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 업체는 똑같은가요?
업체는 다릅니다. 저희들 하고 있는 것하고 업체는 다른데, 그래서 저희들이 하고 있는 것은 조금 시스템이 행정자치관실에서 하고 있는 것하고 조금 달리 질문 응답도 자주 있고 그런 시스템인데 아마 행정자치관실에서 하는 것은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니까 그게 좀 어렵지 않나 싶은데요. 그래서 그것을 통합했을 경우에는 저희들 시스템으로 가게 되면 돈이 너무 많이 드니까 행정자치관실 시스템으로 하되 그 중에 우리가 기존 공무원교육원에서 하고 있던 그 기능을 부분적으로 살릴 수 있도록 나중에 위탁업체 선정이라든지 이런 것 할 때 신경을 써야 될 부분입니다.
그러면 이 행정자치관실에는 이 사이버외국어 교육 관련해 가지고 지금 예산이 대충 얼마인지 알고 계십니까?
그게 2,000만원 정도.
그러면 2,000만원, 그러면 2,000명이 2,000만원이 든다 그죠?
예.
그러면 지금 이번에 보고에도 보면 부산도 명칭을 인재개발원으로 바꾸겠다고 이야기를 하셨잖아요?
예.
그리고 이제 서울, 경기도, 강원도가 이제 기존에 지금 인재개발원이라는 용어를 쓰고 있고요.
예.
그러면 서울인재개발원 같은 경우에는 이것, 외국어교육 관련해 가지고 예산이 어느 정도 씁니까?
서울시 인재개발원의 외국어 지금 연간 1억원, 1억 2,000으로 되어 있습니다. 서울에는 지금 1억 2,000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 이제 외국어 어학센터 전체 해 가지고 1억 2,000이다 그죠?
예.
그럼 그 과정이 몇 과정입니까?
과정이, 이 부분은 제가 조금 더 봐서 따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직원, 지금 현재 저희들 문서상에는 외국어과정 3개 과정 되어 있는데 안에 세부적으로 과정이 좀 많은 것 같습니다. 80개 과정 정도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확인을 해 봐야 되겠습니다.
이게 강좌수가 지금 140강좌거든요.
예.
어학이 지금 9개어를 지금 공부를 할 수가 있어요. 영어, 일어, 중국어, 독어, 불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이탈리아어, 아랍어.
아, 그렇습니까?
실질적으로 서울은 2003년도에 저게 개설되었으니까 2003년도부터 진짜 세계도시로 가기 위해 가지고 공무원들한테 철저히 그런 기회를 제공을 했는데 부산은 지금 내년에 인재개발원이라는 타이틀을 갖다가 붙인다고 하면서 이 형태는 그냥 공무원교육원으로 간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지 않느냐. 그리고 그뿐만 아니고 뭐 토익, 토플, 일본JPT까지 다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말이에요. 거기다가 지금 부산 공무원교육원에서 하는 사이버교육 같은 경우는 제한도 있죠?
예, 그렇습니다. 인원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인원도 제한되어 있고, 뭐 그 전에 이수했던 사람이라든지, 장기교육을 받은 사람은…
빠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빠질 수 있잖아요?
예.
그런데 서울시 같은 경우에는 공무원이라면 누구나 다 할 수가 있어요. 그러면 돈이 지금 한 8,000만원 정도가 차이가 나는데 이것 뭐 원장님이 답변이 될지는 모르겠는데 허남식 부산시장이 진작 여기에 뜻이 있다 그러면 8,000을 투자해 가지고 지금 기존의 3개 국어에서 9개 국어 늘리고 토익, 토플 들어가고, 지금 한정된 숫자의 공무원들만 혜택 볼 수 있는데 전 공무원들이 그것을 할 수 있다 그러면 투자효과를 봤을 때 어느 게 효과적이라고 봅니까?
일단 이제 저희들도 사이버교육 통합하는 것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합니다. 이번에 하는데 아마 저희들이 이제 예산이 제한되어 있다 보니까 밀도 있는 그런 강의가 어렵지 않겠나, 저희들 위탁업체하고 협의할 때 어렵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적극적으로 건의를 해서 좀 강화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좀 이 우리가 뭐 우리가 턴키라는 이게 적합한 용어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턴키로 했을 때는 어느 정도 가능은 하다 보거든요. 그래서 부산이, 부산 공무원교육원이 이름만 인재개발원으로 바꿀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인재개발원에 맞는, 왜냐하면 지금 서울․경기도․강원도 이래 있는데 강원도 같은 경우는 그냥 이름만 바꿔놨다고요. 그래서 이름만 바꿀 것 같으면 할 필요가 없잖아요, 그죠?
알겠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진지하게 시장님한테 좀 건의를 해 주시고요.
우리 업무현황 10페이지 한번…
10페이지 보면 자기계발 증진을 위한 평생학습기회 제공이라 되어 있잖아요?
예, 예.
그래서 생애역량 극대화와 자아실현을 위한 평생학습교육 운영, 여기 보면 ‘제2인생설계, 자기변화 혁신’ 이래 되어 있다 말이에요. 그런데 제2인생설계 요 과정에 어떠한 내용들이 포함이 되는 겁니까?
저희들이 이제 제2인생 설계할 때는 퇴직예정자 또 퇴직에 가까운 시기에 있는 분 이런 분들 대상으로 교육을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생활법률이라든지 그 다음에 금융관계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해서 공무원들이 밖에 나가서 적응을 잘 할 수 있도록 그런 과정을 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혹시 무슨 공인중개사나 주택관리사 관련해 가지고 그런 과정을 신설할 용의는 없습니까?
저희들 민간부분하고 또 상충되는 부분이고 해서…
아니, 그건 어차피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자격시험을 칠 수 있는 교육을 시켜 주면 되잖아요?
그것도 좋은 말씀입니다. 그런 직원들의 희망사항은 있는데, 그래서 이제 그렇게 할 경우에는 아주 퇴직이 임박한 분들만 대상으로 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그거는 그렇게 할 경우…
제가 왜 또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서울은 지금 2005년도부터 이미 퇴직 가까운 사람만 희망하는 것이 아니고 서울시 공무원이면 누구나 다 사이버에 들어가 가지고 공인중개사 관련된 그걸 교육을 받을 수가 있고 주택관리사 관련해 가지고 배울 수 있다 말이에요. 그러면 공무원들이 적어도 안에 있으면서 이 자격증이라도 하나 따놓으면 실질적으로 든든해지잖아. 여기 그만두더라도 자기 제2직업을 가질 수 있는데 부산은 그렇지 못하고 우리가 여기서 뭐 금융 그에 대해서 또 법령지식을 알려준다 해 가지고 우리가 뭐 당할 걸 안 당하고 그렇지는 않잖아요? 여기서 주식관련 투자기법을 좀 배운다 해가지고 투자에 성공하고 그렇지도 않잖아요? 그래서 부산도 하루빨리 이 공무원교육원에서 해야 될 부분은 다른 부분도 맞겠죠. 기존에 업무의 능력을 강화시키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공무원을 퇴직하고 나서 제2의 인생을 갖다가 실질적으로 살 수 있도록, 그래서 이런 시스템도 한번 제가 방금 조금 전에 이야기했던 그 외국어 부분하고 같이 해 가지고 시장님하고 좀 한번 담판이라면 좀 뭐하고, 적극적으로 건의를 해 가지고 이게 인재개발원이라는 그 명칭을 바꾸기 이전에 이런 시스템을 갖춰 주십사 하고 제가 좀 당부 좀 드릴게요.
알겠습니다. 이것 뭐 저희들도 우리 직원들이 들으면 상당히 반가워 할 내용인 것 같습니다. 저희들 희망하는 사항인데 조직을 관리하는 입장에서는 또 기강문제도 있고 또 업무에 전념시켜야 될 그런 필요성이 있는데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부분들이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퇴직을 일정한 기간 남겨둔 사람한테 한번 실시하는 방안을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실망을, 우리 원장님한테 좀 실망한 부분이, 저희들이 보고서에 ‘인재개발원 명칭 사용’ 해 가지고 서울특별시․경기도․강원도 3개 시․도는 이렇게 한다고 이야기를 해놓고 실질적으로는 서울특별시 인재개발원에서 뭐를 하고 있고 경기도 뭘 하고 있고 강원도에서 뭐를 하는지 아무 것도 파악이 안 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저희들은 방금 얘기하신 대로 저희들이 인재개발원으로 바꾼 그 자체가 상당히 고민, 고민해서 고치기는 고치는데 형태만 그렇지 아직 속은 못 따라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구를 해서 앞으로 그런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향후에라도, 왜냐하면 공무원교육원 명칭변경 변경사유를 공무원교육원 기능 확대 및 시민교육 등 지역인재 양성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제고하겠다 하고 그럴듯하게만 붙여놔 놓고 실질적으로 왜 서울특별시가 공무원교육원에서 인재개발원으로 갈 수밖에 없었던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검토가 없었잖아요? 단지 이름 하나 명칭 바꾸니까 공무원교육원보다 인재개발원은 그럴듯해 보이니까, 제가 볼 때는 그것 때문에 하나 서울특별시 해놓으니까 경기도는 거의 비슷하게 따라갔고, 강원도 같은 경우는 지금 현재 부산시처럼 타이틀만 지금 달랑 바꾸는 모양새가 된다 말이에요. 그럼 이래 되어 버리면 공무원들만 피곤해요. 쉽게 이야기하면 간판하시는 분은 경제적으로 좀 수입이 안 있겠습니까마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좀 요 명칭을 바꾸기 이전에 확실하게 좀 준비를 해 주십시오.
유념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행정사무감사자료 17페이지 한번 봐 주십시오.
거기 보면은 ‘민간위탁 용역’ 관련해 가지고 쭉 나와 있거든요. 제가 이 부분에는 이쪽 부분에는 전문지식이 없어 가지고 단순하게, 우리 원에서도 지금 상세하게 지금 시청하고 아르피나하고 부산디자인센터하고 비교를 해놨더라고. 그래서 단순하게 1인당 경비가 얼마나 드는가 싶어 보니까 지금 공무원교육원 신청사 같은 경우는 1인당 3,300만원, 시청은 3,000만원, 아르피나가 2,300만원, 디자인센터가 3,600이거든요?
예, 예.
그러면 디자인센터야 사람이 13명밖에 안 된다니 이건 원래 가면 갈수록 좀 줄어든다는 경영논리를 따진다면…
위원님, 이거는 저희들은 조금 특성이 틀린 것이, 저도 계산 해봐야 되겠습니다마는 일반관리비나 경비 이게 사무에 단순한 인건비만 하는 것이 아니고 예를 들어서 청소용구라든지 다른 관리에 따른 다른 경비까지 포함해서 6억 7,200이 나왔고 실제로 저희들 집행을 할 때는 이게 상당히 삭감이 되어서 계약이 되고 그렇게 합니다, 일반적으로.
그러면 지금 1인당 3,300에서 최대한 다운을 갖다가 시키겠다는 이야기입니까?
올해, 내년도 예산에 5억 한 5,000인가 6,000인가 반영이 되어 있습니다.
요것도 인자 제가 파악, 뒤에도 보니까 경기도․인천하고 쭉 비교가 되었더라고요. 그쪽하고도 지금 자세히 자료를 확보하셔 가지고…
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적정가격에 위탁계약을 맡기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41페이지 한번 보입시다.
‘식당운영 현황 및 급식안전대책’ 해갖고 나와 있거든요. 내년에는 1인당 급식비가 1식에 얼마가 지금 책정이 되어 있습니까?
지금 1인당 1식이 2,500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재료비만 그렇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그걸 충당하기 위해서 교육비 중에 급식비를 받는데 그 2,500원입니다. 그래서 2,500원 전액을 재료비에 충당합니다.
아니, 그런데 저는 걱정이 올해가 2,500원이었잖아요, 그죠?
예, 예.
그런데 올해 아마 우리 원장님도 잘 아시겠지만 물가가 지금 엄청나게 올랐잖아요?
그렇죠.
그럼 과연 올해하고 똑같은 수준에 2,500원 가지고 양질의 급식이 가능하겠냐는 거예요. 왜냐하면 그 밑에 보면 급식만족도에도 위생상태는 92.4%를 받았지만 음식의 질에 대해서는 89%를 받았다 말이에요. 2년 전에 2006년도 보면 78.4%밖에 안 되잖아요?
예, 예.
그러면 지금 엄청나게 올라간 물가상승을 갖다가 파악을, 내년에 반영을 안 한다면 음식의 질이 2006년도의 70%까지 내려갈 수 있는 소지도 있다 말이에요.
예.
그래서 단지 작년, 올해 2,500원이었으니까 내년에 그냥 2,500원 올리지 마시고 물가상승 이래 되었으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그래서 공무원들이 일을 시킬 수 있는 환경은 우리 공무원 원장님이 한번 만들어 주세요. 그래야지 우리가 또 따지고 들고 질타를 할 때는 과감하게 질타를 할 수 있을 것 아닙니까?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안성민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님.
예, 하선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반갑습니다.
예.
우리 안성민 위원님 질의한 내용하고 조금 연관해서 한번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우리 여기 보면은 인재개발원 명칭에 관한 것은 우리 직원들하고 설문조사를 했는데 인재개발원이라는 것을 하기 위한 컨설팅은 한번 해보신 적이 있습니까? 내부 컨설팅. 앞으로 인재개발원의 운영이나 직원이나 그 다음에 내부에 뭐 이렇게 교육 이런 컨설팅은…
아직 해본 적이 없습니다.
안 하셨죠?
사실은 인재개발이란 명칭도 저희들이 잠정적으로 간부회의 또 설문조사해서 했지만 최종적으로 정하는 건 또 기구명칭 변경을 통해서 정식으로는 아직 안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그 사이에 준비를 단단히 좀 하겠습니다.
아니, 왜 그렇나 하면 우리 모든 집행부 같은 데서도 조금 비전적인 프로그램이나 기구가 이렇게 만들어질 때 항상 만들어지고 난 이후에 역할을 생각을 하다 보면 문제점이 더 많이 발생을 합디다. 그런데 인재개발원 같은 경우에도 우리의 방향이 공무원교육원이라는 이 한계와 인재개발이라는 그 아주 포괄된 이런 내용을 잡고 있을 것 같으면 먼저 컨설팅 같은 것을 한번 거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되고, 왜냐하면 그걸 거침으로 해서 나중에 직원들의 근무평가라든지…
알겠습니다.
이런 부분을 평가하기가 굉장히 쉬워질 것 같습니다. 다른 기업에서는 변화가 있을 때마다 컨설팅을 하면서 직원과 외부와 그 다음에 그 컨설팅의 협의구조를 거치면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지지 않을까 하는 아쉬운 게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인제 우리 인재개발원이라는 명칭을 확정은 되지 않았지만 거의 다가 선호하고 있고 서울이나 강원도나 경기도 이런 데서도 인재개발원의 역할을 하고 있는데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지금 부산 경우에는요, 공무원의 선발기능하고 양성기능이 각각 분리가 되어 있죠?
예, 예.
우리 선발기능은 지금 행정자치관실에서 하고 있죠?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양성기능은 공무원교육원에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 이것 공무원 선발과 양성의 분리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그런 객관적인 장점도 있겠습니다마는 지금 최근에 민간기업 같은 데서 볼 것 같으면 공공영역의 인력관리 추세가 거의 다 선발과 양성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변화되고 있는 것 혹시 원장님, 아십니까?
다른 민간기업의 동향은 제가 충분히 숙지는 못하고 있습니다마는 서울 공무원교육원 같은 데도 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부분이 아니냐 싶습니다.
이런 시점에 우리 행정자치국 업무 중에서도 공무원교육원의 업무하고 중복이 우려되는 그런 공무원에 대한 교육을 포함한 능력개발 업무가 상당히 차지하고 있거든요.
예.
그런데 공무원에 대한 효율적인 그런 인력관리하고 기능의 중복을 방지하는 측면에서 공무원의 선발과 양성기능을 통합해야 되는 게 저는 진지하게 고민이 되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시는 우리 원장님 아시다시피 1962년도에 우리 교육원이 만들어져 갖고 이렇게 통합업무까지 하는 게 74년부터 이루어지는 것 같네요. 그렇죠?
예.
거기부터 벌써 공무원 교육은 채용시험부터가 우리 교육원에서 다루어지고 있는데 저희들의 지금 역사가 얼마입니까?
30년 되었습니다.
36년 가까이 되었지 않았습니까?
예.
그런데도 이걸 아직도 분리한다는 거는 저는 이 시점에 이 부분에 관한 것을 꼭 고민을 한번 하셔가지고 통합운영이 좀 검토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아마 서울시 같은 경우에 올해 4월에 ‘글로벌 Top10’이라는 인재양성을 위해서 조직비전으로 새롭게 만든 것 아시죠?
예, 예.
이 부분이 뭐냐 그러면 결국은 이 인재개발원에서 미래를, 미래를 선도하는 그런 행정 전문인력을 개발하겠다 하는 것이 이 속에 굉장히 포함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뭐 안 위원님도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간판만 바뀌어질 것이 아니고 안에 내부를 더 충실하게 해서 미래에 정말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우리 행정 전문인력이 이 인재개발원에서 나타날 수 있도록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들 위원님 지적에 따라 저희들이 사실 평소에도 조금 능력발전업무에 대해서는 조금 중복이 있는 부분도 있고 하기 때문에 방금 말씀하신 컨설팅부분도 상당히 여러 가지 요소들을 한번 재점검 해볼 기회도 하기 때문에 한번 적극적으로 추진해 보겠습니다.
예. 그런 걸 아마 해보면서 저는 앞으로 이게 그냥 평가를 어떤 기준이 없는 평가보다도 어떤 체계성에 의한 평가 같은 것이 이루어지는 게 좋겠다 생각되고 저희들이 이렇게 질의하는 부분이 하나하나 고쳐지는 것보다는 그 체계 속에 어떻게 이것이 여기에 맞겠다, 저기에 맞겠다 하는 거를 맞춰 넣어야지 의견별로 다 맞춘다는 건 좀 어렵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크게 총괄성을 보고 한번 좀 계획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 업무보고를 볼 것 같으면 몇 년 동안에 상당히 교육프로그램이 변화가 있었고 특별히 저희 의원님들이 질의한 부분에 대해서 교육 적용이 아주 프로테지는 제가 안 놔봤지만 많이 적용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런 측면에서는 오히려 감사하다는 그런 생각도 듭니다.
그런데 이런 시민들과 공무원들의 인식 속에 우리 공무원교육원은 아직까지도 좀 능동적이고 인재양성기관으로 자리 잡기에는 미흡한 면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심도 있게끔 한번 체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저는 종합적으로 이 인재개발기관의 위상에 걸맞는 조직의 가치와 목표가 꼭 재정립되어야 하고 기능적인 측면에서 행정자치관실이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의 임용시험업무하고 공무원 능력개발업무를, 우리 교육원을 통합하는 방안이 추진되어야 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거는 아마 우리 원장님의 강력한 의지가 더욱 더 필요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이제 우리 부산시 본청하고 일선 구․군을 산하기관을 보면요, 시설관리하고 사회복지 분야에 공익근무요원들이 많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예.
몇 명이나 되는가 원장님 혹시 알고 계십니까? 그 담당은 아니신데, 그죠?
저희들 공무원교육원에도 한 2명씩 있고 하니까 산하기관에 각 과별로 1명씩 정도 있으니까 하여튼 한 수천 명 되지 싶습니다.
우리 그 숫자는 아마 원장님이 정확하게 파악을 하시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일반 시민들이 빈번하게 접촉하는 사람들은 이 공익근무요원들입니다. 그래서 공익근무요원들을 우리 공무원으로 거의다가 또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공익근무요원들에 대한 교육이 거의, 어떻게 해당부서에서 하고 있죠?
예, 그렇습니다.
좀 많이 분산되어 있죠? 그 부서에 사용하고 있는…
해당 부서장이 책임하에 교육하도록 지금 규정을, 그래 되어 있습니다.
네?
해당 부서장 책임하에 교육하도록…
교육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죠?
예.
그래서 이런 부분에 관한 것을 우리 이제, 전에도 많은 질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공무원교육원에도 시민교육을 좀 편성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그리고 또 해양도시를 지향하는 이런 교육도 하면 좋지 않느냐 하니까 벌써 항만물류 이런 과목들을 만들어가지고 교육을 많이 받고 계시거든요. 그런데 공익근무요원들을 이렇게 담당부서에서 교육하는 것이 효과가 있겠습니까? 아니면 우리 정말 인재개발원이 만들어지면 그곳에서 통합적인 훈련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까?
마 제 생각에는 해당부서에도 과별 사정에 맞는 업무교육도 해야 되지만 전체적으로 기강이라든지 친절이라든지 이런 교육은 통합적으로 한번 받는 게 좋겠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이제 불만을 많이 이렇게 민원을 제기하는 부분들은 거의 다가 공익근무요원들에서 일어나는 건수가 많습니다. 이런 것을 볼 때 이 공익근무요원에 관한 총체적인 교육은 아마 지금 현재 인재개발원을, 용어를 제가 어떻게 써야 됩니까? 아직까지는 공무원교육원으로 써야 되죠?
아직까지는 공무원교육원입니다.
예. 공무원교육원에서 좀 맡아 주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원장님도…
해당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가능하면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그래서 그런 것도 한번 챙겨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매년 발표하는 공공기관 청렴도 있죠?
예.
부산시가 2006년도에는 304개 기관 중에서 267위를 했습니다. 그리고 2007년도에는 쬐끔 개선이 되어 가지고 333개 기관 중에서 152위라는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데 이 부분은 원장님, 혹시 알고 계십니까?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습니까?
이런 결과는 어떻습니까? 뭐 때문에 이렇다고 생각이 드십니까?
여러 요인은 있는데, 하여튼 뭐 저희들은 그 요인에 대해서는 해당부서에서 잘 판단하리라 봅니다마는 저희들 교육원 입장으로서는 청렴교육을 열심히 시키고 그렇게 하는 밖에는 도리가 없지 않느냐, 저희들 교육기관 입장으로서는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우리 공무원들이 교육을 잘 받아도 현장에서 이 청렴도의 근무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결과 아니겠습니까, 그죠? 이런 부분이. 그런 것 같으면 저는 공무원교육원에서 감사원하고 사법기관의 협조를 좀 받아서라도 실효성 있는 그런 청렴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실질적으로 저희들에게 좋은 성과를 가져올 수 있는 이런 내용을 하는데, 이거는 공무원뿐만 아니고 지금 현재 부산에 산하의 공기업 직원들도 좀 참여하도록 해야 되지 않습니까?
예.
그죠?
예.
공기업 직원들은 지금 아무 데서도 교육을 받지가 않습니다. 우리 산하공기업인데.
저희들 이제, 자발적으로 자기들이 기관의 필요에 의해서 저희들한테 위탁은 합니다. 경륜공단이라든지 이런 쪽에서 교육 받으러 옵니다. 오는데 그건 소속 기관장이 저희들한테 요구를 하기 때문에 교육을 받고, 다른 기관에도 문호는 개방하고 있는데 업무가 바쁘니까 못 오고 그런 경우가 많은데…
그러니까 전반적으로 전국에 333개 중에서 152위라는 이러한, 특히 청렴도 부분에서 이러한 저조한 결과가 나온 것은 부산이 좀 창피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런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것은 결국은 저는 교육으로 다져져야 되고 그 교육이 현장에서 자연적으로 움직여줘야 되기 때문에 끊임없는 그런 우리 공무원교육원에서 의뢰를 하든 아니면 우리가 정말 주최를 하든 간에 교육을 좀 많이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알겠습니다.
예, 산하기관 공기업의 직원들도 빠짐없이 이런 교육을 좀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예. 그리고 아까 그 사이버교육에 대해서 나와 있는데 사실은 이 사이버교육의 확대는 예산도 많이 필요하겠지만 제가 그것 한번 확인을 해보니까 서울 같은 경우에는예, 과정은 55개 과정이 있습디다. 과정은. 그런데 이 운영하는데 거기 수강한 숫자는 1만 2,904명 정도, 우리보다는 거의 한 10배 정도, 그런데 우리는 14개 과정에서 1,503명 수강한 걸로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서울 같은 경우에는 55개 과정에서 1만 2,903명 같으면 저는 숫자적으로 볼 때 그렇게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같은데 단지 과목이나 방법적인 측면에 있어서 우리 공무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또 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이런 방안에 관한 거는 한번 더…
알겠습니다.
예, 그 확대방안에 대해서는 검토를 해 주시고.
그 다음에 제가 이제 이 사이버강좌의 특성이 수강자의 편의뿐만 아니고 교육기관별의 교류를 통해서 다양한 강의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는 것도 장점 아닙니까, 그죠?
예.
그렇다고 한다면 우리 공무원교육원에서 이 콘텐츠를 다 개발을 하십니까? 다 자체에서 뭐 제작을 합니까?
지금 지방자치, 자치행정연수원 그쪽에서 행정법이라든지 지방세라든지 주요 어학을 제외한 다른 과목들은 그쪽 강의프로그램을 들어봅니다.
그렇습니까?
예, 공통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제 이게 아마 서울 인재개발원 같은 데서도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그런 공무원교육원이나 인재개발원이나 여러 교육프로그램의 콘텐츠를 교류하고 있는 걸로 제가 확인을 했거든요. 그런데 저희 부산 같은 경우에도 공무원교육원이나 이런 것 말고 다른 데서 하고 있는 이 콘텐츠 같은 것도 교류할 수 있도록 한번 방안을 세워보는 건 어떻습니까?
알겠습니다. 하여튼 저희들이 지금까지는 행자부가 주관이 된 사이버교육을 해 왔습니다. 해 왔는데 다른 기업체라든지 이런 부분하고도 협의를 해서 주로 가능한 부분이 어학부분이 아니겠느냐 싶습니다. 다른 과목들은 저희들은 업무의 특수성이 있으니까 어려울 것 같고, 그쪽으로 한번 적극적으로 협의를 하고 교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하고도 뭐 사이버라면 아마 그게 같이 공유한다고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 아마 이제 그걸 운영하는 기관이 따로 민간인 경우에는 저희들이 돈을 더 내고 해야 되는 그런 문제도 있고 하니까 한번 조금 그건 협의를 구체적으로 해보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하나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그 여기 공무원들 말입니다. 어학 할 때 어학교육에 관계되는 체험프로그램들이 있죠?
예, 예.
체험. 직접 체험하는.
예.
그 체험프로그램들은 어떻게 지금 하고 있습니까?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지금, 사이버 할 때 말입니까?
아니요. 일반적으로 저기 어학공부를 할 때, 여기 여러 과목들이 지금 나와 있는데 그냥 공부하는 데서 끝납니까? 안 그러면 체험할 수 있는…
현재 체험한다면은 이제 예를 들어서 고급과정에 밖에, 해외연수 가는.
그것밖에 없죠?
일주일 외에는 없고요.
없죠?
나머지 글로벌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이제 영어발표대회를 시킵니다. 그래서 발표대회를 시키는데, 그런 정도입니다.
그렇습니까?
지금 제가 이제 우리 공무원교육은 새로 이사를 하게 되면 지금 현재에 있는 청사에 비해서는 굉장히 좋은 시설로 이사를 가게 되지 않습니까? 지금 이제 교육청 같은 경우에도 영어빌리지 이렇게 해서 그 문만 딱 들어가게 되면 모든 대화를 영어로 할 수 있는 공간 이런 것들을 마련하는데 우리가 공무원교육원 같은 경우에서도 점심시간이라든지 휴식시간이라든지 이런 데도 그런 공간이 하나 있어서 그 공간에 들어가면 전부 다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이런 공간을 좀 마련하면, 아니 굳이 영어 아닙니다. 중국어도 있을 수가 있고, 근데 그게 나라별로 다하면 공간이 많이 필요할 것 같으니까 그거는 운영을 좀 잘 하셔 가지고 저는 그런 교육원 내에서도 어학만으로 모든 것이 통할 수 있는 그런 빌리지 의미를 주는 공간을 한번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고민하신 적은 없습니까?
저희들 이제 지금 어학실이 본래는 2개 되어 있습니다.
예.
지금 기존시설에는 없던 부분이고 새로 생기는데 2개가 생깁니다. 생기는데, 이제 기존의 강의식 이렇게 어학실은 요새 기업체나 이런 데 선호를 안 하고 또 실제로 물어보니까 잘 활용이 안 된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어떻게 꾸밀까 저희들은 이제 고민 중이고, 이제 일부는 기존에 강의식을 한번 만들라고 하고 있는데, 위원님 말씀을 참고로 해서 뭐 영어발음교정센터 저희들 나름대로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이 반영이 될 수 있도록 한번 고민을 하겠습니다.
저는 이제 그게 아니고 이제 예를 든다면 옛날에는 어학 같으면 끼고 자기가 얘기하고 이런 건데 그것 말고 그 공간에 들어가면 커피를 마시든 대화를 하든 간에 한국말을 사용하지 않고 전혀 영어로 생활이, 생활에 훈련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에 대해서 한번.
한번쯤 만들어 보겠습니다.
한번 고민을 해 보시고, 직원들에 또 우리가 설문이라든지 이런 것도 좀 참고를 하셔 가지고 이제는 그 속에 묻혀야지 만이 몸에도 배일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공간도 한번 고민을 좀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하선규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성성경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성성경입니다.
앞서 말씀이 계셨지만 지금 우리 배태수 원장님께서 너무나 정열적으로 하시는 관계로 보면 더 이상 입을 대지 않아도 될 정도로 잘 하시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근데 저는 간단하게 말해서 마인드, 마인드에 대해서 한번 말씀을 좀 드리고 싶은데, 인자 국민이 세금을 납부하면 그 세금을 가지고 우리 공직에 계신 분들이 급여를 받고 있다 이겁니다. 그라면 우리 공직에 계신 공무원, 공직에 있는 이 많은 분들은 국민 또는 주민들을 하늘같이 떠받쳐야 된다는 게 우리 누구나 말하는 상식적인 이야긴데, 그렇다면 우리 공무원교육원이니까 공무원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여기에 대해서는 요 앞에 보면 말이 딱, 목표 딱 해가 나와 있거든예. 그거는 목표는 교육훈련목표고, 공무원이 무엇을 해야 하는가 기본 마인드를 한번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면 민원인이 딱 와 가지고 딱 공무원하고 대화를 한다. 어떻게 뭐를 하고 싶다, 뭐 사업을 하고 싶다, 뭐 어떤 일을 하고 싶다, 뭐 민원이 있으니까 올 거 아닙니까, 그죠?
예.
왔을 때 자기는 공직에 앉아 있기 때문에 모든 법이나 모든 조례나 이런 것들이 다 규제에 관한 것들이거든요. 통제해야 되고, 그렇지 않습니까?
예, 예.
쉽게 말하자면 그 사람들이 민원인은 왔을 때에 뭔가 해결하러 왔을 때 자기가 목표를 가지고 왔는데 그 규제에 반하는 그런 거를 가지고 왔단 말입니다, 일단은.
그렇지요.
거의 우리 흑백논리가 말이 그리 가면 안 되는데, 민원인은 목표는 뭐를 해결을 하기 위해서 왔는데 공무원은 가지고 있는 게 모든 게 규제인 거예요. 법과 뭐와 우리 옛날 말에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그걸 다 가지고 있다 이건기라. 그래서 모든 게 지 손에 다 있는 거예요, 한 마디로. 지 손에 있는 것을 어떻게 민원인한테 도움이 되도록 해 줘야 되느냐 그 마인드가 중요한데, 그 마인드를 좀 풀어가지고 좀 도와줬다, 우리 수석교수님, 저 정수현 수석교수님, 잘 들으세요. 교육방법에 내가 딱 이야기하는, 기획과장님 잘, 단디 들으이소. 민원인 입장에 서 가지고 지 모든 손에 한마디로 손에 다 쥐고 있는 거를, 좀 도와줬다 이라면 딱 나중에 뭐라 하는가 하면 “저 사람이 물 뭇나?” 안 그라면 “저 사람은 저거 집안 사람이가?”, “뭐 사촌이가?”, “사돈이가?” 이런 뒷말을 뒤통수에 들을까봐 겁을 내는 경우가 대다수다 이거죠. 사실은 그게 소신껏 하는 건데. 사실은 규제를 풀어줘야 되는 건데, 어떤 방법이든 자기가 그 손에 있는 그거를 요리 조리 풀어가지고 그 민원이 되도록 해 줘야 되는데, 그게 공무원이란 말이야, 아까 말한 대로, 처음에 말한 대로. 급여를 받는 사람인데, 자기 주인인데. 주인이 뭐를 하러 왔는데, 자기가 도와줘야 되는데 지는 규제, 딱 손에 쥐고 있다가 니 요거 요거 딱 걸렸다 요래가, 요래도 저래도 걸리고, 보니까 자기 입장이 곤란하니까 안 해 주는 거예요, 쉽게. 그러니까 우리가 지지부진하는 거예요. 풀어줘야 되는데. 물론 때에 따라서는 욕을 먹기도 하고, 뭐 또 어려운 일이 데이지만 자기는 소신을 가지고 해야 된다 말입니다, 주인을 위해서.
그라면은 인자 고게 내가 인자 서론인데 그라면 자기가 5년 후에, 10년 후에 돼 가지고 그 민원인이 아주 훌륭히 잘 돼 가지고, 확장되어가 잘 돼 있을 때에 자기는 보람을 가지고 사회에 기여를 한 사람으로, 공무원으로 지는 평생 월급을 다 받을 일을 다 한 사람이에요, 이미. 왜? 사회에 기여를 한 공무원이니까. 그런 프라이드를 가져야 된다, 그죠?
예.
그렇다면 그에 따르는 적합한 영상물이나 예시나 실례를 갖다가 만들어 가지고 교육을 시켜야 된다, 공무원 내에서.
교수님, 무슨 말씀인지 이해됩니까? 만들어 내야죠? 제가 말하는 그 전체의 그 흐름을 이해되시죠?
이거는 지금 너무나 그게 콱콱, 우리말로 콱콱 맥히가 있거든요? 그걸 풀어줘야 된다 이겁니다. 그걸 어디서 해야 되냐 공무원교육원에서 실시해야 된다.
이름 멋지게 바뀌지 않았습니까, 인재양성소라고.
개발원.
인재개발원이라고. 개발을 시켜야죠. 이거를 콱 막힌 물꼬를 틀 수 있는 사람이 누구냐 하면 손에 들고 있는, 그 규제를 들고 있는 자기가 코걸이 귀걸이가 아니고 확 풀 수 있는 사명감을 갖고 해야 된다 이겁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것을 할 수 있는 그 마인드를 가질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고 인자 말씀을 드릴라 하는데 우리 원장님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기본적으로 이제 사실은 저희들이 규제를, 규제가 있는 이유는 일단 민원인 이외의 시민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이제 민원이 이외 일반시민들의 공익을 보호하기 위해서 불가피한 규제도 있다. 그래서 이제 그런 것 때문에 이제 민원인들 입장을 수용 못하는 그런 부분이 많고, 그게 이제 제도입니다. 제도인데, 물론 그 제도 안에서 민원이 요구한 사항을 최대한 적극적으로 그렇게 해결해야 될 게 사실 저희들 이제 임무기 때문에.
알겠습니다.
그 부분을 하는데 저희들 이제 다른 교육기관에서 하는 거 보니까 영상물이라든지 주로 이제 그런 걸 활용해서 조금 그냥 막연한 강의하는 것 보다는 조금 설득력 있고 보고 나서도 조금 직원들이 좀 반응이 틀린 부분들이 있던데 하여튼 그런 방향으로 조금 교육성과가 더 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에서 한번 그렇게 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딱 예를 딱 들어 볼게요, 하나. 자기가 죽어도 요거는 해제하면 안 된다 여기에는 집을 지으면 안 된다라고 생각하고 사명감을 갖고 자기는 인자 법에 따라서 꽉 맥힌 사고를 가지고 있으니까, 했는데 알고 보니까 한, 많이도 말고 한 10년만 지나고 나면은, 그 자리가 보면, 도시 한가운데 지가 뭐 묶어봤자 얼마나, 나중에 10년 지나고 나니 그 주위에 전부 다 풀려가지고 전부 다 다 되어 있거든. 실제로 안 그렇습니까?
그때 당시에는 지 딴에는 최선을 다하고 법에 따라가 규제한다고 했는데 나중에 한 10년 지나고 보면 지뿐만 아니라 거의 전부 다 풀려가지고 뭐 산림법 무슨 법 해 가지고 해 놘 것 갖고 사실은 해 보면 지나고 보면 다 풀려가 거기에 전부 다 다 되어 있지 않습니까, 예?
예.
좀 근시안적으로, 원시, 좀 조금만 멀리 보면 언젠가는 다 풀려야 되요. 나무를 키워야 될 때에는 산에 나무 키우고 어데 올바로 나무 키워야지 크게 나무 키워야 된다고 이거 베면 안 된다, 꽉 맥혔어요, 그거.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안 그렇습니까?
예.
좀 멀리 보면 그 언젠가 다 풀리게 되어 있는데, 법 때문에 안 된다 해싸면서 그 사람을 쥑이고, 골병 들이고, 너무 콱 막혀 있고, 좀 멀리 보고 조금 앞을 보면 아, 이거는 내가 아니라도 언젠가 풀릴 수밖에 없는 거라 사명감 갖고 해 주면 되는데, 그러면 그걸 어떻게 해야 되느냐, 제가 제시하는 방법 중에 하나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가장 인간적일 때에 그 민원인 입장에 서 가지고 역지사집니다, 역지사지 입장에 서 가지고 생각을 할 수 있는 겁니다. 공무원이 가장 인간적일 때, 우리말로 좀, 나쁜 말로 꼬롬한 생각을 하고 있으면 절대로 풀어질 수가 없어요. 쉽게 말하자면은. 가장 인간적일 때에 그 민원인의 그 입장으로써 주인으로 모실 수가 있는데 어떤 경우냐, 요즘 뭐 오픈북하고 그걸 외울 시간에, 뭐 외워, 오픈북 다 하지 않습니까?
예.
그럴 시간에 뭐를 교육을 시키냐, 감성교육을 시킵니다, 감성. 그런 시간에 감성교육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좀 인간적인 교육, 뭐 내 구체적으로 말은 안 하겠습니다마는 그러면은 생각을 많이 할 수 있도록, 고민을 하고 그 책 보고 시험 치는데 그거는 지 손에 꼭 쥐야 지께 아니거든요. 책만 이래 쌓아놔도 다 지께, 열 줄, 열 줄 아는 법만 알고 컴퓨터 들어가는 길만 알면 다 지꺼 아닙니까, 이거는? 맞지요?
예.
오픈북 하는 그 개념 아닙니까? 그거는 다 지 꺼에요. 그러나 그걸 최대한 활용해 가 민원인을 도와줘야 되는데 감성이 따뜻해야 돼, 가슴이. 상대방의 가슴하고 통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생각을 많이 해야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남는 시간에 시를 쓰게 한다든지 작품을 하게 한다든지 자기의 단편소설을 쓰게 한다든지 그런 걸 해야 된다. 그거를 인재교육원에서 가장 기초적인 감성교육을 좀 함으로써 그런 거기에 따르는 평가 정확하게 해 가지고, 그라면은 자기가 상대방의 입장에 서 가지고 할 수 있는 기초 마인드가 좀 돼야 그게 가능하다라고 저는 봅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이 중요한 내용인데, 책 펴면 다 있고, 컴퓨터 들어가면 전부 다 지 꺼 아닙니까? 법이 뭐 외운다는 거, 지금은 시대가 완전히 지나갔습니다. 객관식도 오픈북 하시고, 아예 문제 100문제 만들어 놓고 시간은 30분을 주시는 거예요. 그라면은 책 지가 빨리 공부한 사람은 퍼뜩퍼뜩 찾아가지고 키를 찾아가지고 100문제 다 풀 것이고, 오픈북 하더라도 자기가 키를 모르는 사람은 20문제도 못 푸는 거예요, 객관식 문제.
맞습니다.
아닙니까?
맞습니다. 그런데 저희들 이제 객관식을 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그런, 그런 오픈북이라는 거는 그렇게 해가 평가를 하는 거예요. 그기 평가고, 그 외에 나머지, 그 대신에 자기는 키만 알고 있으면 되는 거예요. 아, 이거는 어떻게 어떻게 길을 정확하게 알고 공무원이 주민을, 시민을 어떻게 모실 것인가, 거기에 대한 기법을 연구를 해야 된다 이겁니다. 수석교수님, 기획과장님, 원장님!
알겠습니다.
거기에 대한 이거를 해야만 우리 부산이 1등, 1등 부산 공무원 되고, 1등 시민이 되고 항상 주인같이, 하늘같이, 인간같이 대우받는 그런 세상이 안 되겠나 싶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번에도 말씀드렸지만 해양수도, 우리가 부산에, 부산에 가장 특색 있는 도시가 뭐냐 하면 다른 데 비교해서, 해양이거든요, 해양수도. 해양수도를 지향하고 있는 만큼 해양하고 관련해서는 어떤 방법이든 그와 관련해서 뭐 한다면 어떤 방법이든 공무원은 공부를 해 가지고 도와줄려고 하고 노력을 해야 됩니다.
저쪽에 하동 어데 지리산 같은 데 가면 거기는 보호를 하도록 애를 써야죠, 그런 특색 있는 산 같으면. 보호를 하면서 적당한 아름다운 빌라를 지어가지고 시민들이 휴식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어가 그렇게 연구하는 그 특색을 가져가야 될 것이고 우리 부산은 해양 관련해서 그런 연관된 생각을 가져야 된다.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다 알겠다니까.
성성경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또 다음 위원, 예, 전윤애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예, 반갑습니다.
교육과정 운영실적 및 개선방안에 대해서 점검을 하겠습니다.
예.
지금 교육을 받으러 가는 직원 수가 많이 증가되고 있습니다.
예, 저희들이 내년에 수요조사를 해 보면 1만, 7,000명 정도 됩니다. 그런데 이제 저희들 가서 수용할 수는 있을 것 같은데 인제 또 지금 또 각 부서에서는 교육차출이 너무 많다, 그래서 업무에 지장이 있다, 이렇게 할 정도까지 돼서 어느 정도 범위까지 조절할 것인지 한번 저희들 교육훈련심의회도 한번 해 보고 해당 또 부서하고협의를 해서 적정 인원을 교육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럼 교육과정이 적어서 지금 경쟁이 치열하다고 하는데 그 수용을 어째합니까?
그래서 기본적으로 저희들이 수요는 시설 용량이 현재 보다 한 2배 정도 되니까 수용은 가능합니다.
새청사로 이전하면 좀 교육환경이 좋아지니까 아무래도 좀 수요증가를 수급을 좀 할 수 있겠죠?
예, 충분히 대응은 가능합니다.
그러면 교육과정 편성에 대한 계획이 있으면 간단하게 얘기를 해 주세요.
저희들 지금…
신설되는 과정 같은 거.
신설되는 과정을 추가로 이제 올해 했던 기후변화라든지 그 다음에 이제 어학에도 영어, 영어전용강의라든지 영어 프리젠테이션이라든지 이런 몇 가지 강의과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전체적으로 정립이 아직 안 되서 보고는 못 드립니다만 나중에 자료가 있으면 자료를 갖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내년 1월달부터 하면 시간이 얼마 안 남았는데 아직 그게 정리가 안 됐다면, 계획이 되지 않았다면 조금 서둘러야 되겠다, 그죠?
일단, 일단 저희들이 기본안은 짜 가지고 해당부서, 해당 각 기관에 보냈습니다. 보내고, 설문조사를 받고 있고 지금 2회에 2번 했습니다. 해서, 이제 마무리하고 하는 부분들이 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단기과정 교육이 좀 증가되고 있죠?
그렇습니다.
거기에 따른 효과가 좀 있습니까?
인자 직원들이 단기과정을 선호하는 이유는 이제 상시학습체제가 들어서면서 50시간을 대개 일반적으로 교육을 받아야 되는데 그 중에 10시간만 교육 받으면 됩니다. 공무원교육원에서는. 그러니까 10시간 하니까 대개 일주일 받을 필요 없이 한 이틀 내지 3일만 교육 받으면 그 교육이 충족이 됩니다. 요건이 충족되니까 구태여 일주일 과정에 안 들어오고 한 3일 과정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해도 그게 충족이 다 가능합니까?
수요는 저희들이 이제 충족이 가능한데 교육효과가 있느냐.
그렇죠, 문제는…
이 말씀에 대해서는…
거기에 문제는 교육효과가 아니겠습니까? 효과가 나지 않는 교육은 사실은 교육을 받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교육효과가 문제가 되기 때문에 이제 2~3일 과정은 주로 이제 감성훈련이라든지 창의성을 위한 리더십 교육이라든지 이렇게 이제 조금 직무교육하고는 좀, 직무교육은 대개 1주일 중심으로 가고 있고 창의성이라든지 감수성이라든지 리더십 뭐 이런 부분들은 대개 이제 또 기능직에 대한 참여식 교육 이런 거는 3일 정도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 저기 직무를 관련해서 단기과정에 어떤 프로그램, 특별한 프로그램이 만들어져 있습니까?
특별한 프로그램이라기보다는 저희들이 이제 이번에 기후변화과정을 긴급히 신설한 부분 이런 부분들이 조금 특이하다면 특이하고…
민간교육기관에 우수 프로그램들이 많죠?
예, 민간교육들이 많은데 이제 저희들이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직접교육하고 민간교육을 실시했을 때 차이가 어떻, 어떻습디까? 어떤 차이가 납디까?
이제 저희들이 민간교육에, 교육기관에 보낼 때는 물론 저희가 보내는 건 아니고 이제 행정자치관실에서 보내지만 장기간을 보내게 됩니다. 장기간을 보내기 때문에 직접 비교하기는 어렵고, 그래서 방금 아까 말씀하신 것 중에 다시 돌아가면 내년에는 조금 해양스포츠과정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조금 신설되고 여러 가지 과정들이 신설되는데 그 부분은 따로 제가 한번 자료를 갖고 보고를 드리는 게 좋겠습니다.
그런 과정을, 교육을 실시할 때 현장교육도 합니까?
예, 현장교육 합니다.
한 몇 프로 정도 현장교육을?
현장교육이 3일 과정이 지역혁신과정 같은 경우에는 하루 종일 하는 경우도 있고, 다른 지역을 돌아보고 하는 거니까. 그리고 일반적으로 2주일 과정 이런 경우에 이제 반나절 또 1주일 과정도 반나절이나 하루 이렇게 합니다. 그래서 전체 교육에서 한 5분의 1정도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우리가 듣는 것은 보는 것보다는 못하다고.
훨씬 못합니다.
아시, 잘 아시죠?
예, 예.
그래서 이제 우리 공무원들의 어떤 형태는 어느 정도 사회적인 어떤 기본은 다 되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정말 현장중심의 피부로 느껴서 시민이 왜 불편해 하고 무엇이 우리 부산을 위해서 필요로 한지를 현장중심의 교육을 좀 만들,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시면 안 좋겠나 싶으네요.
예, 반응이 좋습니다. 그런데 이제 사실 조금 저희들도 부담스러운 부분들이 있던데, 올해 사회복지과정 같은 경우에는 이제 제가 정신병원에 보냈거든요. 동래 정신병원에 보냈는데 직원들의 반응이 상당히 어땠을까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도 만족도 조사결과는 좋았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하신 해양프로그램을 넣겠다.
예.
그런데 우리 해양프로그램 넣을 때 해양, 우리 부산이 삼면이 바다지 않습니까?
예.
바다를 이렇게 한번 보면 너무나도 방치해놓고 활용, 활용을 하지 않고 있다고 알 수 있을 거예요. 그래서 직접 봐서 배우는 것도 있지만 배우지 않는 것도 저는 배운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현장 프로그램을 좀 많이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그래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 사회봉사활동에 대한 내실화 계획에 대해서 간단하게 묻겠습니다.
작년에 행정사무감사에서 교육생의 사회활동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요구사항이 있었죠?
예.
처리가 완료되었다고 생각하는데, 활동실적하고 개선된 프로그램이 있으면 설명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이 이 부분이 저희들은 이제 저희들 나름대로는 여건 하에서 할라고 했는데 지금 현재 당초 2주 이상 과정에 이제 자원봉사활동 시간을 배정을 했는데 2주 과정이 지금 몇 개 안 됩니다. 작년에 비해서 대폭 줄어가지고 손으로 꼽을 정도인데, 그래서 그렇게 돼서 상당히 사회봉사활동이 줄어든 거는 사실, 사실입니다. 그래서 다만 이제 자원봉사활동을 좀 이제 개인, 어떤 노인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개인, 시설보다는 개인한테 가서 좀 봉사를 하고.
직접적인 봉사를.
예, 그런 방향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그러면 꼭 2주를 할 필요가 있습니까? 1주 정도…
1주 과정에도 인자 하면 좋은데 1주 과정이라는 게 대개 이제 명칭은 1주인데 사실은 5일입니다. 5일 과정에서 또 반나절 봉사하기에는 상당히 부담스럽고 할라면 하루 전체를 빼야 되는데 그래서 교육 중에 5분의 1을 사회봉사활동을 빼는 것이 어떨까 싶어서…
주로 교육 내용이 어떤, 어떤 것이 있습니까?
이제 우리 교과과정 말입니까?
예, 예.
교과과정이 다른 여러 가지 일반행정이라든지 행정업무에 관한 과정이 많은데 저희들이 이제 단기과정 중에서도 자원봉사 보내는 부분이 사회복지와 관련된 과정, 이런 부분들을 이제 보냅니다. 보내는데, 다른 부분들은 저희들 교육시간 때문에 좀, 너무 빡빡해서 자원봉사 보내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저는 봉사자들의 교육의 형태가 조금 방향이 약간 개선되었으면 안 좋겠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예, 말씀하세요.
이를 테면 부산시민이 자긍심을 가지고 자기의 존재감을 가질라 하면 봉사가 어떤 기쁨을 주고 왜 봉사를 해야 되는지에 대한 그런 교육을 시키는 게 오히려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원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들은 이제 방금 말씀하신 대로, 말씀드린 대로 실제 자원봉사활동을 할라니까 하루 종일 내야 되고 또 중간에 시설이 또 봉사 받는 분들이 잠시 왔다 갔다 하는 거는 또 싫어하십니다. 그래서 그렇기 때문에 인자 교육으로 그걸 대체할 수 있다면 자원, 자원봉사가 왜 필요한가 어떤 직원들의 의식을 바꿀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하면 저희들이 교과과정에 충분히 반영을 해서 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우리가 인간이 태어나서 가치 있는 삶의 탑은 저는 봉사라고 생각하거든요.
예.
그러면 봉사가 주는 기쁨이 그거는 봉사를 받는 사람에 비해서 봉사를 하는 사람이 오히려 더 크다고, 더 많은 걸 가지고 간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런 걸 봉사자와 봉사 받는 수혜자도 그걸 똑같이 행복을 느껴야 됩니다.
예.
그래서 그런 쪽의 정신교육과 감성교육을 같이 시키면 참 효율적일 거라고 생각을 하고, 그 다음에 소외계층이 정말 우리가, 우리 특히 우리 부산 같은 경우는 문화축제를 봐도 너무 들끓는 축제를 합니다.
예.
그래서 이런 소외계층에 대한 책임감도 가질 수 있는, 책임질 수 있는, 같이 가야 되는 그런 사회적인 어떤 동반자 역할을 그분들이 할 수 있는 그런 봉사자로 자기 스스로 존재감을 느낄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좀 많이 개발하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여건이 좀 어려워서 방법이 없겠다고 저희가 보고를 드렸는데 위원님 말씀 들으니까 그런 것도 함 연구를 하면 좋은 방법이 나오지 싶습니다.
거창하게 행정이라든지 우리 사회의 전반적인 전문지식을 그분들에게 이렇게 교육시키는 것 보다는 오히려 정말 우리가 감성을 자극하고 우리, 인간이 왜 살아야 되고, 왜 도와줘야 되고, 왜 도움을 받아가면서 살아야 되는지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오히려 더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아유, 감사합니다.
그쪽으로 프로그램을 좀 많이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전윤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누구? 홍성률 위원님 질의 혹시 없습니까?
예, 백선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백선기 위원입니다.
원장님!
예.
신청사 이전 준비는 잘 되고 있습니까?
예, 예.
고생 많으십니다.
물품구입관계 담당 과장님이 아마 기획과장님이십니까?
지원과장입니다.
지원과장입니까?
교육지원과장 신형철입니다.
물품구입이 잘 되고 있습니까?
열심히 하고 있는 중입니다.
죄송합니다.
이번 물품구입에 대해서 부산일보에 9월 26일자, 10월 12일자, 이때 신문에 난 일들이 사실입니까?
예, 사실입니다.
사실입니까?
예.
그 부분에 대해서 담당 주무과장으로서 솔직한 답변을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언론에 보도되어서 상당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희들도 그게 사실은 동별로 어떤 특색 있게 해서 자격을 제한했는데 저희들 그 특색 있게 제한함에 있어 가지고 그 기능별로 그 사후관리문제 이런 것 때문에 했는데 결국 지방업체가 소외되어 가지고 다시 정정해서 새로 공고를 해서 지방업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는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아니, 과장님!
예.
이 구입에 대해서 내가 묻고자 하는 양이 분량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많이 있는데 내가 담당과장님한테 듣고 싶은 얘기는 우리 부산지역의 가구업체에 대해서 정말 솔직하게 좀 배려를 내가 좀 못했다. 진솔한 얘기가 내가 듣고 싶어서 지금 말씀을 드리는데 과장님같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지금 공고문 하나하나를 가지고 제가 다시 밟아가면서 또 따져야 될 그런 시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솔직한 말씀을 한번 해 보십시오.
아무튼 지역업체가 좀 소외되어 가지고 첫 공고할 때 좀 제한이 되었는데 여하튼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지역 가구업체들을 제대로 배려가 안 되었죠?
예, 처음에 그랬습니다.
그렇죠?
예.
지역 가구업체를 배려를 안 했다 라고 우리 가구업체 회원들도 또 우리 언론사에서도 그런 얘기들을 또 상공회의소 관계자들도 모두가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는데 담당 과장으로서 그렇게 제대로 된 마음을 느끼지 못하고 있으면 문제 아니겠습니까?
지금 같은 경우에 우리 부산에 있는 가구업체에 배려해준 예산이 한 얼마나 됩니까?
지금 저희들 지금 현재 구매된 것은 1억 3,600, 한 50% 조금 못 되었습니다.
1억 3,600?
예.
지금 아마 언론에 보도된 것은 아마 1억 2,600인가 됐는데 우리가 조금 계수가 조정이 되어서 한 사십 팔점 몇 프로 정도 될 겁니다.
그때 그게 본관에 7,100, 식당동에 3,200, 생활관동에 2,300 이래 가지고 모두 1억 2,600, 1억 2,600입니까?
예.
그러면 이 전체 물품구입에 이게 몇 프로라고 했습니까?
지금 48.8%입니다.
48.8%?
예.
그 외에 품목은 우리 부산에서 생산할 수 없는 품목들입니까?
그런데 생산할 수 없다기보다는 저희들 지금 일부는 생산을 할 수는 있는데 저희들 지금 현재 현장의 여건이라든지 봐서 조금 우리 지금 현재 위원들이나 직원들이나 그때 심사를 해서 좀 어렵다 요렇게 판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부산에 있는 각 업체들이 처음부터 이래 해줬으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그런데 원성이 빗발치니까 다시 재공고를 해서 이래 바꿔주면 우리 시민들이 공무원교육을 볼 때 신뢰를 하겠습니까? 차라리 처음부터 꿋꿋하게 바꿔주지를 말든지. 원성이 빗발쳐가지고 그제서야 바꿔준다 하는 그런 모습은 우리 시민들이 볼 때 어떻게 보겠어요? 48%라도 우리 부산지역 업체에 또 할당을 해줬다 하니까 그것만으로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우리 부산지역에 생산되는 우리 물품들이 다소 대형업체에 비해서 좀 물품이 뒤지더라도 우리 부산업체의 물품을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리에 돌아가십시오.
감사합니다.
원장님!
예, 예.
제가 조금 전에 담당과장님하고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물론 처음에 공고한 사안이 물품구입계약법상으로서는 하자가 없다고 하지만 그렇지만 모두가 경제가 어렵다고 하는데 우리 부산의 물품을 처음부터 좀 고려하지 못한 데 대해서 우리 원장님으로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들이 사실은 행정을 하면서 법도 봐야 되고 또 규정도 봐야 되고 하지만 이런 어떤 지역 업계의 어려움 이런 부분들을 고려를 해야 되는데 충분히 못했다는 점에 대해서는 사과를 드리고, 그래서 다행스럽게도 그런 문제제기가 있었고 그래서 그 부분을 신속히 저희들이 개선했습니다마는 앞으로 추후 하는 부분에는 가급적이면 지역업체, 지역제한을 하든지 해서 남은 물량에 대해서는 최대한 지역업체에서 커버를 할 수 있도록 하고 다만 저희들 직원들이 1차적으로 지역업체에서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을 전체로 보자 그랬습니다. 그래서 봐가지고 그 중에서 품질이나 가격 면에서 경쟁력이 있다는 부분들은 일단 지역업체에 배정을 다 했습니다. 했는데 그 이후에도 품평회를 거쳐서 또 지역업체가 일부 선정이 되고 했습니다마는 하여튼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책임지고 지역업체에 가급적이면 배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신청사 용역을 하시죠? 관리.
관리요?
예, 예. 합니다.
한국경제정책연구원에 하셨어요?
예, 예.
그 용역비가 얼마였습니까?
360, 당초 예산은 500만원이었는데 360 몇 만원인가…
용역비가요? 삼백 얼마였어요?
그러니까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거는 전체 계산된 결과를 말합니까?
그렇죠, 그렇죠.
그게 6억 7,200인가 그렇습니다.
아니, 그거는 용역의 결과고.
예, 예.
용역비, 용역을 의뢰할 때 얼마…
그건 500만원 예산으로 360만원이 소요되었습니다.
한국경제정책연구원에 용역계약 맺을 때 얼마였어요?
360만원입니다.
360만원이었어요?
예, 예. 이거는 어려운 게 아니고 이게 표준이 나와 있습니다. 표준에 따라서 자기들이 기계적으로 계산을 한 겁니다.
360만원?
예, 예.
이 기간이 얼마였습니까?
기간이 21일입니다.
7월 2일부터 7월 22일까지였죠?
예, 예.
그럼 20일이네.
21일이죠.
토요일, 일요일 빼버리면 한 15일 되겠다, 그죠?
예. 그러니까 이게 용역이 말씀드립니다마는 표준이 나와 있어 가지고 그렇게 면적이 어느 정도 되면 얼마다 이게 공식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어려운 부분은 아니었다고…
그런데 이게 보면은 용역결과가 우리 교육원에서 제시한 것하고 좀 차이가 나죠?
용역결과가, 인제 용역하면서 저희들하고 협의는 했습니다. 이 부분이 안 맞다, 이 부분이 과다 계상되었다 해서 저희들이 이의를 걸고 한 그런 부분들은 있습니다.
요건 보면은 결과는 6억 7,000으로 나왔지 않습니까?
예, 예.
그런데 공무원교육에 2009년도 세입․세출 명세서를 보면은 5억 3,000으로 되어 있죠?
예, 예.
그럼 한 1억 3,000이 차이난다, 그죠?
그러니까 이제 그 부분은 예산에서 반영을 안 해준 거죠. 그래서 일반적으로…
아니, 우리 교육원에서 6억 7,000을 했는데 삭감이 되어서 1억 3,000으로 되었습니까? 처음에 요구는 얼마였습디까?
저희들은 6억 7,000을 요구를 했는데 예산부서에서 일반적으로 그런 규모 같은, 낙찰률 같은 것 고려를 해서 5억 3,000으로 정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교육원에서는 6억 7,000을 요구를 했는데…
예, 예. 예산부서에서 삭감을 했다는…
1억 3,000이 삭감이 되었다.
예, 예.
거기에 현재 근무 중인, 거기에 보면은 직원 수도 차이 나죠? 인원수도.
직원 수는 20명인데 저희들이 실제로 운영할 때는 조금 다르게 적용할 수는 있습니다. 예산 그 뭐 결과에 따라서 틀릴 수도 있는데 지금 한, 현재로는 경비까지 지금 포함이 되어 있어 6억 7,200이 되어 있는데 저희들은 경비는 사실 이걸 외주로 준다는 것이 상당히 좀 무리가 있다. 시장님한테 건의 드려서 이 부분은 우리가 방호인력 중에서 지금 남는 인력들이 다른 기관에 방호인력이 방호업무를 안 하는 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있는 인력을 최대한으로 해서 용역비를 줄입시다. 이렇게 해서 그 부분은 빠집니다. 그래서 거기서 한…
이 5명이 경비인력입니까? 그러면. 5명이 차이나는 인원이.
경비에서 3명 빠지고 청소에서 1명 빠지고 시설에서 1명 빠지고 이래 분야별로 조금씩 빠집니다.
그러니까 이게 인원이 줄기 때문에 인원이 5명이 차이 나니까 한국경제정책연구원에서는 6억 7,000을 보고 우리 교육원에서는 15명을 보니까 5억 3,000을 예상한 것 아닙니까?
그거는 예산실에서 그 요구를 자기들이 저희들 6억 7,000을 요구를 했는데 5억 3,000으로 삭감한 거고예.
그러면 이래 바꾸어 말하면 이게 경제정책연구원에서 제시한 건 6억 7,000이고 인원수가 20명이고, 우리 교육원에서는 어찌되었든 간에 5억 3,000이고 인원이 15명이고?
예, 그렇습니다.
그렇죠, 그죠?
예.
그러면 이것 예산실에서 1억 3,000 삭감은 잘 하셨네, 보니까.
그래서 저희들은 예산 삭감하는 과정에서도 저희들하고 협의를 합니다. 그래서 그쪽 기획재정관실에서 조직도 같이 보고 있으니까 그럼 이쪽에서 인원 줄이면 예산 얼마 더 깎아도 되겠느냐 이렇게 해서 협의를 합니다. 협의를 하고 사실은 여기서 금액이 정해지더라도 또 이게 입찰을 하니까요, 입찰을 하는 과정에서 다소 변동사항이 있기 때문에 그 금액이 그대로 적용되는 건 아닙니다.
현재 거기에, 현재 교육원에 근무 중인 분들은 없습니까?
지금 여기 관련되는 거는 저희들이 지금 위탁을 주고 있고예, 현재 교육원은. 청소라든지 뭐…
전부 위탁입니까?
아닙니다. 전부 다 위탁은 아니고 시설관리는 저희들이 하고 있고…
아니, 기능직들이 없습니까?
기능직들은 경비가 방호직이 1명 있고 그 다음에 기능직하고 일반직들이 일부 근무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총 6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10명?
6명.
6명?
예.
그 6명은 앞으로 어떻게 되죠?
그래서 저희들하고 같이 갈 것인지, 지금 행정은 어차피 같이 저희들하고 같이 가야 되고요.
6명 중에 그럼 몇 명이 같이 간다 말입니까?
지금 이 부분들이 행정하고 시설 지금 기능 되어 있는 분들이 그대로 새로운 공무원교육원에 같이 가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6명이 다같이 갑니까?
예, 예.
그러면 이 6명이 가면 그게 용역에 의해서 위탁할 적에 그래 이 분들이 거기에 흡수가 되나요?
아닙니다. 이게 이제 사실은 새로운 공무원교육원의 시설들이 상당히 지금 있는 교육원의 시설보다는 규모가 크고 조금 기술적인 전문성이 요구가 됩니다. 그래서 위탁이 들어가는 부분들은 전문성이 요구되는 그런 부분이고 사실 기능인 해서 전기라든지 기계라든지 우리가 지금 행정공무원들이 가있는 부분들은 그 분들이 더 잘하고 있는가 못하고 있는가, 문제점이 있느냐를 발견하는 그런 어떤 감독기능을 하게 됩니다.
아니, 6명의 이 분들이?
예, 예.
그러면 이 분들은 이 분들대로 다시 인건비가 나가고 또 6억 7,000만원의 위탁을 해 주면 그건 중복이 안 되겠어요?
예, 중복이 됩니다. 그래서 다만 행정 2명은 사실 지금 관리계장하고 담당주무인데요, 그래서 그 부분은 중복된다고 보기 어렵고 기능에 지금 네 사람이 있는데 이 부분은 다소 중복 소지가 있습니다. 중복 소지는 있는데 저희들 위탁업체에 전적으로 맡긴다면 아까 4명 인원이 필요가 없는데 저희들이 잘하고 있나 또 늘 감시감독을 해야 될 그런 필요도 있고 하기 때문에 그 인원을 유지하는 게 필요하다 보고, 지금 시청이나 다른 기관들도 실제로 용역을 주지만 그 용역업체에서 하는 일하고 유관된 기능직들이 다 있습니다.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네 분이 중복되는 부분은 그 중복되는 범위를 좀 축소해 가지고 위탁을 하더라도, 그런데 또 이 분들이 교육원에 근무한 지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이전과 함께 자기들의 바람도 클텐데 자기들의 일자리를 잃어서는 곤란하지 않겠나 싶어서 그래 내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저희들 여기 있는 기능직들은 정규 공무원들입니다. 그래서 다른 조직으로 얼마든지 여유가 되면 갈 수 있는 분들이고, 그래서…
그러면 이게 다른 데로 보내야죠.
특별한 문제는 없습니다. 없는데 제가 보기에도 다른 기관에도 위탁용역을 주되 그걸 각 분야별로 감독할 수 있는 인원들은 정식 공무원들이 같이 갑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저희들 조직관리부서하고는 그렇게 양해를 했는데 한번 검토를 더 해보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백선기 위원 수고했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님 질의…
없습니까?
그러면 공무원교육원 제가 몇 가지만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공무원교육원에 희망을 많이 걸고 있는데 지난번에 이야기할 때 공무원교육원 원장님 몇 군데 가서 견학을 좀 하라 그랬는데 몇 군데 갔습니까?
우리 직원들은 민간업체도 가보고 했는데 제가 직접 가본 데는 서울하고…
서울 어디 갔다 왔습니까?
서울 인재개발원, 경기도 인재개발원, 그 다음에 수원에 행정자치연수원, 중앙공무원교육원…
여기 보니까 LG인화관, 롯데연수원…
그건 우리 직원들이 갔다 왔습니다. 과장 이하 직원들이 갔다 왔고, 삼성연수원 이렇게 갔다 왔습니다.
지금은 말입니다. 그 안에 시설이 참 중요한데 이게 변화해야 됩니다. 지금 우리 공무원교육원을 기준으로 해 가지고 뭘 안에 그 시설하고, 지금 공무원교육원에 가보면 책상, 걸상, 앞에 칠판, 연단, 교단 뭐 이렇게 되어 있고 공무원교육원이라 하면 마치 무슨 처벌기관, 처벌 받아서 들어가는 것 같은 이런 어떤 느낌을 갖는데, 원장님, 그 대학에 들어가면 마스코트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느 대학에 가면 독수리가 이렇게 비상한다든지, 사자가 이렇게 포효한다든지 이런 게 있는데 왜 그런 걸 마스코트를 만드는가 아십니까?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잘 모르죠?
예.
대학은 지성의 전당인데 지성의 전당에 그 야성적인 동물, 잠자는 사자를 뭐 해놨다든지, 누워 자는 잠자는 말을 뭐 이렇게 마스코트로 만들어놨어요. 그래서 포효하는 야성적인 동물, 인간의 지․덕․체, 체가 야인데 그런 어떤 지성의 전당에 야성의 어떤 그 모습을 좀 보이기 위해서 그렇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좀 본을 따기 위해서.
그래서 지금 공무원교육원에 들어가는 자리에 무슨 우리가 청렴을 암시한다든지 또 그렇지 않으면 어떤 글로벌을 암시한다든가 이런 어떤 마스코트가 될만한 상징이 될만한 게 좀 있으면 좋겠고, 마치 들어가는데 이게 조각공원인가 모를 정도로, 음악실인가 모를 정도로, 박물관인가 모를 정도로 분위기가 처음 들어갈 때 분위기가 좀 삭막하지 않도록 좀 이렇게 변화를 추구했으면 좋겠고, 그 구포도서관 한번 가보셨어요?
구포도서관 못 가봤습니다.
못 가봤죠? 내가 가보라 그랬더니, 지난번에.
우리 직원들은 가봤습니다.
여기는 가봤다 써놨네.
직원들은 가봤습니다.
원장님이 가봐야 됩니다. 직원들이 가봐야 아무, 원장님 머리 안에 지금 뭣이, 지금 원장님 벌써 이렇게 공무원 원장으로 가장 오래 근무하는 형태인데 안에 하나하나 신경을 써야 됩니다.
알겠습니다.
거기 들어가 보면 말이에요. 영화관이데요, 처음에. 여기 학생들 앉아있는데 전부 다 DVD 큰 이것 LCD판넬 앉아서 편안하게 보고 있어요. 그게 왜 어른들이 볼 때는 영화를 보고 있는가 싶지만 거기에 뽑아올 수 있는 그 DVD 내용들이 전부 다 교육에 관계되는 거예요.
그래서 공무원교육원도 처음에 들어가면 뭐 이렇게 편안하게 영화를 볼 수 있는 이런 것, 그 뽑아 볼 수 있는 것이 외국에 어디 유명한 어떤 공무원교육원이라든지 또 우리나라에서 어떤 유명한 강사들의 교육 이런 걸 갖다가 거기 꼽아놓으면 그걸 가지고 가서 보면 1시간 동안 자기 마음대로 보고 나가면 어떤 감동도 있을 수 있고 교육도 있을 수 있다 이 말입니다.
예, 예.
그러니까 그 옛날식으로 칠판, 책상, 앞에 분필, 뭐 강사 마 들어와서 뭐 숱한 거짓말로 부풀려가지고 지나치게 선을 추구하다 보면 우리가 위선이 되는데 그 위선을 떨고 나가는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도 좀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미래에 이 사회를 좀 이끌고 나갈 수 있는 이런, 아까 우리 하선규 위원님도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좀 이런 게 필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알겠습니다.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무 데도 가 보지도 않았다는데.
(장내 웃음)
한 서너 기관 둘러봤고예, 그 다음에 저희들 신청사 가면 저희들이 특색으로 지금 말씀하신 어떤 그런 마스코트가 되는 건 아직 못 만들었습니다. 사실 그거는 생각할라면 시간도 걸리고. 다만 들어가면 미술협회하고 그걸 해서 작품들을 좀 많이 걸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비엔날레 조각품도 갖다놓을 데가 없어 가지고 지금 고민하는 데도 많아요. 지금 저, 저 을숙도 가면 거기 진흙탕에 꼽아놓고 이렇게 하는데 좀 그런 것도 좀 갖다놓고 분위기가 있도록, 안에 들어가면 좀 이렇게 정숙해지고 자기 내면세계를 한번 뒤돌아볼 수 있는 이런 게 있으면 좋겠어요.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하나, 우리 북구에는 말입니다. 복지관이 13개, 전국에서 한 구 안에 복지관이 가장 많은 데가 우리 북구입니다. 그래서 이 공무원교육원이 들어와 가지고 뭐 교통만 복잡하게 하고 피해만 줘서는 안 되거든요. 안 그렇습니까?
예.
지역주민들한테 피해만 줘가지고는 공무원교육원이 왔다는 희망을 걸지 못한다 아닙니까? 그래서 여기에 보니까 사회봉사활동 실시내역이 있는데 보니까 소외된 이웃에 봉사, 뭐 여러 가지 뭐 신망애양로원 이래 많이 왔다 갔다 한 게 있는데, 여기에 지금 가는 걸 갖다가 우리 될 수 있으면 북구 양로원, 가보면 열 사람 걸어가면 여덟 사람이 장애자랍니다. 그러니까 두 사람이 뻣뻣하게 바로 걸어가는 것 보면 ‘당신은 장애자가 아닙니까?’ 물어보면 손을 썩 내보면 안에 마 쇠가 막 들어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여기에 사회봉사활동 실시내역 여기도 좀 북구 13개, 북구는 복지박람회도 합니다. 복지관들이 모여가지고. 그러니까 그것 좀 관심을 가져 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배태수 공무원교육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감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은 내년도 업무추진에 개선, 보완될 수 있도록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08년도 부산광역시 공무원교육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후 2시부터는 부산광역시 경륜공단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종결을 선포합니다.
(11시 05분 감사종료)

동일회기회의록

제 184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5 대 제 184 회 제 1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11-28
2 5 대 제 184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11-28
3 5 대 제 184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11-27
4 5 대 제 184 회 제 9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8-11-28
5 5 대 제 184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11-27
6 5 대 제 184 회 제 8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8-11-28
7 5 대 제 184 회 제 8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8-11-27
8 5 대 제 184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11-27
9 5 대 제 184 회 제 7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8-11-28
10 5 대 제 184 회 제 7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8-11-27
11 5 대 제 184 회 제 7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8-11-27
12 5 대 제 184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11-26
13 5 대 제 184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8-12-15
14 5 대 제 184 회 제 6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8-11-28
15 5 대 제 184 회 제 6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8-11-27
16 5 대 제 184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11-26
17 5 대 제 184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8-11-26
18 5 대 제 184 회 제 6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8-11-26
19 5 대 제 184 회 제 5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8-12-15
20 5 대 제 184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12-15
21 5 대 제 184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8-12-12
22 5 대 제 184 회 제 5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8-11-27
23 5 대 제 184 회 제 5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8-11-27
24 5 대 제 184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8-11-26
25 5 대 제 184 회 제 5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8-11-26
26 5 대 제 184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11-25
27 5 대 제 184 회 제 4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8-12-17
28 5 대 제 184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8-12-15
29 5 대 제 184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8-12-11
30 5 대 제 184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12-05
31 5 대 제 184 회 제 4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8-12-05
32 5 대 제 184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8-12-05
33 5 대 제 184 회 제 4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8-11-26
34 5 대 제 184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8-11-26
35 5 대 제 184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8-11-25
36 5 대 제 184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11-25
37 5 대 제 184 회 제 4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8-11-25
38 5 대 제 184 회 제 3 차 본회의 2008-12-19
39 5 대 제 184 회 제 3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8-12-16
40 5 대 제 184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8-12-10
41 5 대 제 184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8-12-05
42 5 대 제 184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12-04
43 5 대 제 184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8-12-04
44 5 대 제 184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8-12-04
45 5 대 제 184 회 제 3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8-11-26
46 5 대 제 184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8-11-25
47 5 대 제 184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8-11-25
48 5 대 제 184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8-11-25
49 5 대 제 184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11-25
50 5 대 제 184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08-12-17
51 5 대 제 184 회 제 2 차 본회의 2008-12-15
52 5 대 제 184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8-12-09
53 5 대 제 184 회 제 2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8-12-05
54 5 대 제 184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8-12-04
55 5 대 제 184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8-12-03
56 5 대 제 184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12-03
57 5 대 제 184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8-12-03
58 5 대 제 184 회 제 2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8-11-25
59 5 대 제 184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8-11-25
60 5 대 제 184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11-24
61 5 대 제 184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8-11-24
62 5 대 제 184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8-11-24
63 5 대 제 184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8-12-08
64 5 대 제 184 회 제 1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8-12-04
65 5 대 제 184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8-12-03
66 5 대 제 184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12-02
67 5 대 제 184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8-12-02
68 5 대 제 184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8-12-02
69 5 대 제 184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8-11-24
70 5 대 제 184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11-24
71 5 대 제 184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8-11-24
72 5 대 제 184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8-11-24
73 5 대 제 184 회 제 1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8-11-24
74 5 대 제 184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8-11-21
75 5 대 제 184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8-11-21
76 5 대 제 184 회 제 1 차 본회의 2008-11-21
77 5 대 제 184 회 개회식 본회의 2008-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