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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행정사무감사 기 획 재 경 위 원 회 회 의 록
(10시 01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동법시행령 제39조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부산광역시 공보관실에 대한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습니다.
그리고 양문석 공보관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감사에 앞서 먼저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정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오신 공보관 이하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하여 동료위원 여러분과 함께 치하를 드립니다.
공보관실은 시정홍보의 종합기획․조정과 언론사 업무 등을 총괄하는 부서인 만큼 그 맡은 역할이 중요하여 지금까지 업무를 잘 추진해 왔으리라 믿습니다. 아무쪼록 금년 초에 계획했던 업무는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 부탁드리면서 감사와 관련하여 몇 가지 당부를 드리고자 합니다.
의회에서 행하는 행정사무감사는 위원들이 그 동안 의정활동을 통하여 체득한 경험과 축적된 자료, 그리고 시민들의 여론에 바탕을 두고 감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시책추진 과정에서 잘못되거나 미흡한 부분이 있을 경우 이를 바로 잡아 시정을 올바른 방향으로 유도하고 감사결과를 내년도 예산심사과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시정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우리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일시적 변명이나 면피성 답변보다는 성실한 답변을 하여 주시고, 위원님들의 지적에 대하여는 언제까지 어떤 식으로 처리하겠다는 명확한 답변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오늘의 감사와 관련하여 증인으로 채택된 공보관 외 1명으로부터 증인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의 취지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이유 없이 출석, 선서, 증언 또는 진술을 거부할 때에는 관계법규에 따라 처벌될 수 있으며, 그리고 위증이 있을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선서방법은 공보관께서 증인을 대표하여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고 다른 증인께서는 그 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을 하여 공보관이 선서문을 모아서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200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08년 11월 27일
공 보 관 양문석
홍보팀장 최성달
예,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공보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양문석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허태준 위원장님과 기획재경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금년 한 해 동안 저희 공보관실에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공보관실 전 직원들도 여러 위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애정 속에서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과 세계로 열린 선진부산의 이미지 홍보를 위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왔습니다만 위원님들이 보시기에는 미흡한 점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저희 공보관실은 여러 위원님의 지도편달과 협조 아래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업무에 더욱 충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면서 2008년도 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 보고에 앞서 공보관실 간부부터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희 공보관실 최성달 홍보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지금부터 2008년도 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해서 기본현황, 주요업무 추진상황, 2007년도 감사 지적사항 처리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3페이지, 기본현황입니다.
먼저 기구 및 인력으로 공보관실 기구는 1관 1팀 1담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현원은 올해 7월 7일 직제개편 시 인터넷 홍보담당 폐지와 행정 7급 정원 1명이 삭감되어 10월 말 현재 정원 36명에 현원도 36명입니다.
다음은 2008년도 예산입니다.
총 규모는 72억 5,600만원으로 지난 1회 추경예산 편성 시 7억 5,700만원과 유시티정보담당관실로부터 이체된 인터넷방송 바다TV 운영 관련 공공요금 7,000만원을 포함하여서 총 8억 2,700만원이 증액되어 2008년도 당초예산 대비 12.9%가 증가되었습니다.
세부내역을 보면 시정 홍보 및 광고에 29억 5,200만원, 시정홍보물 발간에 13억 400만원, 여론조사, 언론모니터링 등에 6억 1,300만원, 인건비 등 기본경비가 23억 8,700만원입니다.
다음 4페이지입니다. 일반현황입니다.
먼저 출입 언론매체는 9월 말 기준으로 총 51개사로서 TV․라디오 등 방송사가 11개사이며, 2개 통신사, 중앙지 및 지방지 등 신문사가 12개사, 기타 언론사가 26개사입니다. 51개 출입언론매체 중 지난 9월부터 부산불교방송이 추가로 시청기자실에 상주함에 따라 19개사 기자가 시청 기자실에 상주하고 있습니다.
자체 홍보매체로는 부산시보, 부산이야기 및 영어신문을 발간하고 있으며, 시정뉴스, 시정 웹뉴스, 인터넷방송 바다TV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옥외전광판 1개소와 부산홍보관 2개소를 운영하여 시정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운영 중인 위원회는 정기간행물등록취소심의위원회와 부산시보편집위원회가 있으며, 정기간행물등록취소심의위원회는 공무원, 언론인, 학계, 사회단체 등 총 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년 이상 발행 중지 또는 6월 이상 미창간 간행물의 등록․취소 심의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보편집위원회는 공무원, 학계, 언론인, 시민단체 등 총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산시보의 편집 기획 및 조정․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정기간행물 등록은 2008년 9월 말 기준으로 주간지 82종, 월간지 96종, 인터넷신문 23종 등 총 290종의 정기간행물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다음 5페이지입니다. 2008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입니다.
보고는 언론기관을 통한 시정시책 홍보강화, 사이버공간 활용 시민 참여형 시정홍보, 부산 브랜드 제고를 위한 이미지 홍보, 인쇄매체에 의한 생활시정 홍보, 전략적 시정홍보로 시민이해도 증진, 시민 여론수렴 및 환류기능 강화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다음 6페이지 언론기관을 통한 시정시책 홍보강화입니다.
시정보도자료 발굴 및 언론취재 적극 지원은 51개 출입 언론매체를 대상으로 1일 6건 이상 보도 자료를 직접 제공할 뿐 아니라 시 홈페이지에도 게재하는 등 모든 언론사의 취재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올해 9월 말까지 보도자료 1,626건, 영상자료 1,075건을 언론사에 제공하였습니다.
기자 설명회 활성화를 위해서는 신규정책 발표, 정책 변화 등 중요사안 발생시에는 수시로 기자회견을 실시하여, 취재원에게 충분한 이해를 제고토록 하고 있으며, 또한, 실․국장이 직접 언론브리핑을 통하여 시정시책 추진사항에 대한 종합적인 설명을 함에 따라 시정의 투명성과 보도의 정확성을 도모하는 등 현장 중심의 기자설명회를 통하여 시정 신뢰감을 제고하고 있습니다.
2008년 9월 현재 기자설명회 운영실적은, 기자회견은 최근 물가동향 및 물가안정 추진방향 등 총 16회 실시하였으며, 언론브리핑은 마을버스 환승 시행 등 총 70회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다음 7페이지, 사이버 공간 활용 시민 참여형 시정홍보입니다.
올해 1월 유시티정책팀으로부터 업무를 이관 받은 인터넷방송 바다TV는 지난 2001년 2월 1일 개국해서 5개 채널 21개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9월 말 현재 2,500명의 회원수와 월 4,298명이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 공보관실에서는 인터넷 방송을 인수한 이후에 활성화를 위해서 지난 4월에 인터넷방송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서 하나하나 착실하게 추진 중에 있습니다. 먼저 7월과 11월에는 시민 참여를 위한 UCC콘테스트 개최를 한 바 있으며, 9월부터 12월 말까지 인터넷방송 운영사업 용역을 실시하여 인터넷방소 영상콘텐츠를 보강하고 홈페이지도 전면 개편할 예정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10월에 시작한 인터넷방송의 통합관리센터 구축사업은 인터넷방송 장비 통합과 최신 장비 보강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해 연말까지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9월부터 10월까지 모집신청을 받아 선발한 30명의 인터넷방송 시민영상기자를 대상으로 11월 29일 활동요령 교육 등의 워크숍을 실시하는 등 12월 30일까지는 인터넷방송을 활성화하여 기존의 정책홍보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 제공을 통해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8페이지입니다.
홈페이지를 통한 시책홍보 및 시민참여 유도는 시 홈페이지 내 미디어 부산의 세부 콘텐츠인 부산 뉴스 등을 활용하고 있으며, 시정 주요시책을 타겟 홍보하는 부산 포커스에는 9월 말 현재 총 646건을 게재하였으며, 그 동안 총 6만 5,445건이 접속해 시책당 평균 101건이 접속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컴퓨터 부팅 후 자동적으로 30분 이내 시정 주요시책과 공지사항을 두 번 화면에 나타나도록 하는 속보성 콘텐츠를 활용하여 12만 348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시정을 적극 홍보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 코너에는 총 1,626건의 보도자료를 게재하여 44만 90건의 조회를 나타내 보도자료 1건당 평균 270건의 조회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음 다양한 뉴미디어 매체를 활용한 시정홍보 강화를 위해 네이버, 야후 등 14개 국내포털에서 부산관련 키워드 검색 시 최상단에 노출되도록 하는 오버추어 검색광고를 실시하여 375만회의 노출을 통해 8만 6,380명이 시 홈페이지를 방문토록 유도하였으며, 다음 포털에 부산시청 등 검색 시, 초기화면에 시기별 맞춤 정책이미지 광고가 노출되는 브랜드 스페셜 검색광고를 실시하여 총 16만 346회 노출을 통해 1만 2,625명이 시 홈페이지를 방문토록 유도하였습니다.
다음 시정 주요뉴스 웹메일 발송은 시정 이슈․생활정보 중심으로 구성된 시정 웹뉴스를 매주 수요일 1만 7,047명의 회원에게 메일로 발송하여 시정을 홍보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39회 발송하였습니다.
다음 9페이지, 부산브랜드 제고를 위한 홍보 강화입니다.
부산 브랜드 제고를 위해 동영상, 옥외전광판, 와이드칼라 광고, 해외TV방송 광고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부산의 문화․관광․축제와 세계로 열린 선진부산 등을 적극 홍보하고 있습니다.
먼저 동영상을 통한 시정 홍보입니다.
동영상을 통한 시정 홍보는 지하철 전동차, KTX 모니터, 공항 리무진버스 등을 통해 실시하고 있으며, 지하철 전동차를 이용한 시정 홍보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 1․3호선 전동차 내 LCD 모니터 784면을 활용해서 총 9개월간 1면당 1일 100여회 시정소식과 주요시책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KTX 모니터를 이용한 시정 홍보는 연중 지속적으로 경부․호남선을 운행하는 KTX 내 모니터를 활용해서 운행당 편도 2회씩, 1일 296회 역동적인 도시 이미지를 홍보하고 있으며, 공항 리무진버스를 이용한 시정 홍보는 인천 국제공항을 운행하는 17개 노선 229대의 리무진 버스 내 LCD 모니터를 활용해서 편도 1회 운행 시 3~6회씩 시의성 홍보 영상물 및 시 홍보CF를 방영하는 등 부산 브랜드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 10페이지, 옥외전광판을 활용한 시정홍보입니다.
서울 광화문 사거리에 있는 서울신문사 옥외전광판과 시청 옥외전광판, 서면․연산동, 연산로타리, 미남로터리 등 3개 주요 교차로에 설치된 옥외전광판을 활용해서 세계로 열린 선진부산 이미지 영상물, 시의성 있는 시정뉴스 등을 지속적으로 영상으로 표출해 도시브랜드를 홍보하고 있으며, 공항 등 주요지역 와이드칼라 광고는 인천․김포․김해 등 3곳의 공항과 금정구 노포동 부산종합버스터미널, 사상구 감전동에 서부시외버스터미널, 서울의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등에 세계로 열린 선진도시 부산의 내용을 주요 컨셉으로 하는 이미지를 연중 홍보하고 있으며, 특히 관문지역 설치된 것은 기존의 이미지에 부산방문 환영 문구를 추가로 삽입하는 등의 방법으로 시 이미지를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해외 TV방송 광고는 부산의 역동성과 세계적인 도시 이미지를 담은 홍보CF를 CNN과 아리랑 TV를 통해 3개월간 전 세계를 대상으로 총 1,651회 홍보하였습니다. 부산 브랜드 제고를 위해 제작한 홍보물은 먼저 한글․영어판 30초용 시 홍보CF와 한․중․일․영어판 10분 내외의 DVD인 시 홍보영상물이 있으며, 시 홍보CF는 각종 동영상 광고와 해외 TV방송 광고용으로 제작되며, 시 홍보영상물은 시 방문 주요인사․자매도시 등을 대상으로 배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국제행사 유치를 위한 우리 시 소개 영상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11페이지, 인쇄매체에 의한 생활시정 홍보입니다.
1977년 1월 창간된 부산시보는 시정종합, 현안사항, 생활정보 등의 구성으로 매주 수요일 타블로이드판 32면을 기본으로 8만 5,000부를 발간하여 지하철역, 시 본청과 사업소, 구․군, 공사․공단 등 148곳을 대상으로 6만 5,000부를 배부하고, 출향인사, 직능단체, 해외 교민단체 등 28개 그룹을 대상으로 2만부를 우편으로 발송하고 있습니다.
올해 주요 추진실적으로는 올해 1월 1일자로 발간된 지령 제1301호 부산시보부터 제호 디자인을 변경하였습니다. 사진, 그래프 등 비주얼 요소를 강화하는 등 편집의 규칙과 통일성을 강화하였으며, 부산의 역동성을 나타내는 사진기사 위주의 시리즈물 와이드앵글로 본 부산 등의 코너를 통해 읽을거리를 보강하였습니다. 올해 1월에는 우편발송 중복 주소를 정리하였고, 4월과 6월 두 차례의 배부선 점검을 통해 시정정보 수혜계층을 확대하였습니다.
또한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시 건의사항을 수용하여 외국인 2명을 포함하여 총 22명의 시민기자를 선발하여 시민과 함께 하는 부산시보 체제를 구축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12페이지, 2000년 7월에 창간한 부산 이야기는 주요 시정시책, 부산 풍물․인물․문화 등 읽을거리, 즐길거리 등의 내용을 담아 격월간으로 7,700부를 발간해 오고 있습니다.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점자판 부산이야기도 발간하고 있습니다.
올해 주요 추진실적으로는 독자 및 시민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부산 인물, 재래시장 지면을 강화했고 시각적 요소를 강화하여 읽기 쉽고 보기 편한 디자인으로 편집하였습니다. 또한, 주요 칼럼은 MP3 파일 음성 서비스 및 홈페이지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토록 해서 장애인을 위한 편의도 도모했습니다.
영어신문 Dynamic Busan은 국내외에 거주하는 외국인에게 시정소식, 해외교류, 부산 문화․관광 등을 소개하기 위해 발간해 오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는 발간부수를 1,000부 늘려 1만 6,000부 발간하여 특급호텔, 주요 관광지, 외국인의료․법률지원센터 등으로 배부처를 확대하는 한편, 발행주기도 7월부터는 월 1회에서 2회로 확대하여 외국인에 대한 부산 알리기에 최선을 다해 오고 있습니다.
전문지 및 무가지를 활용한 시정 홍보는 동아․연합연감 등 통계 전문서적에 시정 이미지를 2회 홍보했고, 인터뷰 등을 활용 인터넷신문․전문지․협회지 등에도 시정 주요시책을 모두 23회 홍보한 바 있습니다. 또한, 메트로부산 등 무가지에 보도자료 및 부산시보 기사를 제공하여 주 당 6건 내지 12건의 시정 소식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3페이지, 전략적 시정홍보 실시로 시민 이해도 증진입니다.
뉴스전문 채널을 활용한 시정홍보 방송입니다. 뉴스전문 케이블방송 YTN의 다이나믹 부산 코너를 통해 주 5일, 1일 오전․오후 각 1회씩, 회당 3~5분 정도 주요 시정시책, 축제 및 행사 등을 전국적으로 방영하고 있습니다. 홍보 내용별 해당 부서차원의 취재 협조를 통해 시정 홍보효과 거양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대담을 통한 시정홍보는 총 85회에 걸쳐 방송․신문․잡지 등 언론을 통해 간부공무원이 인터뷰․대담을 실시해 주요시책, 현안사업에 대한 시민의 이해도를 도모해 나가고 있으며, 정보 공유를 위해 인터뷰․대담자료는 시 홈페이지에 게재해 오고 있습니다.
라디오방송 활용 시정정보 홍보는 비용을 들이지 않고 공중파 라디오방송국인 불교방송과 원음방송에 매주 일정시간에 출연해서 전화로 알찬 시정정보와 공지사항을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시책으로, 불교방송에는 매주 수요일 1회 출연하고 한 주간의 시정소식 및 공지사항을 소개하고 있으며, 부산 원음방송에는 매주 월․금요일 2회 출연하여 시정의 화젯거리와 시정 정보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14페이지, 시정뉴스 제작․방영은, 주요 시정․기획보도․시정 단신․생활정보 및 공지사항을 담은 시정뉴스는 올해 2월 18일부터 주 1회에서 주 3회로 제작횟수를 늘렸으며 케이블TV와 시청 민원실, 시 홈페이지, 영상신문 등을 통해 주당 2,214회 방영해서 시정을 홍보해 나가고 있습니다.
부산 홍보관을 활용한 시정홍보입니다.
부산 홍보관은 시청 1층에 645㎡ 규모로 설치되어 있으며, 역사의 장, 영상관 등 총 8개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일 평균 382명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BEXCO에서 수탁관리하고 있는 BEXCO의 부산 홍보관은 BEXCO 사무동 1층에 부산시 홍보 패널과 영상장치 등을 갖추어 1일 평균 99명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주요 추진실적으로는 부산 홍보관 내 정보의 장, 미래의 장 등에 설치된 12개의 패널을 최신자료로 수정․교체해 학생들의 현장학습장 역할과 내․외국인들에 대한 부산 홍보를 적극 수행해 오고 있으며, 또한 우리는 부산박사라는 시정 홍보자료 2만 8,000부를 발행하여 홍보관을 방문하는 학생들에게 배부하여 시정에 대한 이해를 도모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15페이지, 시민여론 수렴 및 환류기능 강화입니다.
먼저, 여론조사 내실화를 위해 올해 1월 중 각 부서의 여론조사 요구를 정리해 연간 20회에 달하는 조사계획을 수립해서 면접․전화․우편․인터넷 등을 활용해서 실시하고, 조사결과는 신속히 시책에 반영하는 등 시정관련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주요 추진실적은 9월 30일 현재 면접조사 7건, 전화조사 3건, 인터넷조사 3건 등 13건을 실시하였으며, 조사결과는 홈페이지 공개 및 해당부서에 통보하여 정책수립 기초 자료로 활용토록 하고 있습니다.
효율적 시정 홍보전략 개발을 위한 컨설팅 실시입니다.
당초 과업기간이 4월 28일부터 8월 29일까지입니다만 용역 수행에 관한 내용상 보완 등의 사유로 11월 11일까지 과업기간을 연장해서 용역을 추진하였으며, 컨설팅 결과는 시정홍보 추진전략 수립 시 반영해 나갈 예정입니다.
다음은 언론보도 모니터링 및 적극 대응입니다.
언론보도 모니터링은 시정 관련 뉴스, 타 시․도 주요 정책 정보 및 기획기사를 대상으로 31개 언론매체를 대상으로 9월 30일 현재 총 3만 2,259건을 모니터링해서 전자게시판을 통해 전 부서에 전파하고 있으며, 매체별 보도현황 등 보도내용도 주 1회 분석하고 있습니다. 오보․왜곡보도는 해명자료 배포․정정 요구 등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타 언론사로의 확산과 시정 신뢰감 실추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6페이지, 2007년도 감사 지적사항 처리 결과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07년도 행정사무 감사 시…
공보관님!
예.
감사지적사항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예, 그래 하겠습니다.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 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저희 공보관실 업무에 대하여 변함없는 애정과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면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참조)
․2008년도 공보관실 행정사무감사 업무현황 보고서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2008년도 공보관실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상 1건 원본은 보관하고 회의록에 게재하지 아니함)
(공보관실)
양문석 공보관 수고했습니다.
이어서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감사의 효율적인 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신숙희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반갑습니다.
공보관님과 관계간부님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오늘 업무보고를 잘 들었습니다.
업무보고에 보니까 시민기자제도를 영입해 가지고 부산시보, 시민들과 시정참여나 시민들과의 소통차원에서 기자제도가 대단히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 22명 선발되어 가지고 운영하고 있는데 시민기자의 지원에는 남여비율이 7대 3이었습니까? 11쪽.
예, 지원이 77명을 지원해 가지고 남자가 56명, 여자가 21명해 가지고 73%, 27% 이렇게 지원을 했습니다.
그랬죠?
예.
그런데 최종 선발된 남여 비율과 연령분포 있잖아요. 그리고 직업별, 거주지역별에 대한 구분이 어떻게 되어 있는가 알고 싶은데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지원에서는 남녀가 딱 구분이 되어 있는데 최종 선발된 다음에 연령분포나 또 남녀 비율이 어떻게 되어 있는가 그것 좀 알려주십시오. 지금 안 되면 서면으로 주셔도 됩니다. 복잡하면.
남자가 12명, 여자가 10명 이래 되어 있습니다.
여자가 10명입니까?
예.
그러면 직업별이나 거주지역별로는 안 나오죠, 지금? 나옵니까?
거주지는 가급적 우리가 분산해 가지고 심사를 했기 때문에, 이 통계는 따로 서면으로 자료를 한 번 드리겠습니다.
서면으로 좀 보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참고로 일본인 한 사람하고 중국인 한 사람하고, 외국인 두 사람 있습니다.
예, 그래서 이걸 보니까 외국인도 두 사람이 있고, 그죠?
예.
외국인은 어떤 분들입니까?
일본인은 외국어학원의 강사고요. 남자입니다. 세키쿠치 유키오라는 남자, 46살짜리 사람이고, 중국인은 황혜빈이라는 여자인데 관광진흥기구에 근무하는 아시아태평양도시관광진흥기구라고 TPO라고 하는 거기에 근무하는 직원이 되겠습니다.
둘 다 지역은 어디입니까? 지금 현재 한국에서 사는 지역은?
왜 제가 이것을 물어보느냐 하면요. 기자들은 많은 홍보를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래서 기자들 분포가 사하나 강서나 이쪽하고 동서 균형 있게, 뽑을 때도 그렇게 뽑았는지?
예.
예, 그래 해야만이 우리 시보에 많은 홍보를 받아올 수 있지 않겠는가 해서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이와 관련해 가지고 부산시보의 만약에 내용 개편을 하면, 지금 현재 부산에 사는 외국인들이 한 3만명 되죠? 등록된 사람만.
외국인이 한 4만명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등록된 사람만 4만명입니까?
예.
등록된 사람이 저는 한 3만명 된다고 알고 있는데, 그 등록되지 않은 사람까지 합치면 굉장히 많을 겁니다.
예.
예, 그래서 세계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시의 대표적인 기관지인 부산시보, 시보에는 지금 외국인들이 볼 수 있는 면은 없잖아요. 맞죠?
그거는 다이나믹부산으로 해 가 영문판으로…
예, 그거는 압니다. 그거는 아는데 부산시보에 같이 이렇게 해 놓은, 기관지에 같이 해 놓은 것은 없죠?
왜 이 이야기가 되느냐 하면, 외국인들은 외국인들만의 생활을 볼 수가 있는 것이 아니고 부산시민의 생활, 이 사람들은 지금 와서 한국말을 다 할 겁니다.
예.
하고 또 한국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이 부산의 돌아가는 실정을 보면 서로 유대관계가 되면, 연계가 되면 부산시보의 한편을 한 장이라든지 한 면이라든지, 그래서 같이 여기다가 적어 주면 한국사람들도 그 면을 보고 ‘아, 외국인들이 이렇게 많이 있구나. 우리가 뭘 도와줄까?’ 이런 것도 생각이 날 수가 있고요. 그리고 외국인들은 외국인들대로 또 ‘아, 한국에는 이렇게 흐름이 흐르고 있구나. 내가 어떻게 적응을 해야 되겠구나.’ 이런 생각이 날 것 같아요.
예.
그래서 제의하는 것입니다.
예.
그렇게 하면 더 좋은 그러한 정보지가 되지 않겠는가 그래서 말씀을 드려보는데, 공보관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좋으신 의견이라 생각하고 우리가 자체적으로 시보편집위원들이 있고 이러니까 같이 한번 제안으로 받아들여 가지고 같이 한번 의논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내용을 개편할 경우에 그렇게 한번 해 봤으면 유익한 기관지로 나올 것 같아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예.
그리고 매월 영문, 영어신문은 두 번 나오죠?
예.
작년에는 한 번 나왔습니까?
예, 작년에 한 번 나온 걸 금년 초인가 그렇게 해서 7월부터 저쪽에 월간 1회를 갖다가 보름에 한 번씩 한 달에 두 번으로 하고 1만 5,000부 하던 거를 1,000부 늘려 가지고 1만 6,000부로 늘렸습니다.
예, 늘렸다는 것은 작년에 우리 존경하는 권영대 위원님께서 건의를 하셔서 그런 것 같은데.
예.
좋은 생각인데, 제 생각은 그래요. 두 번보다는 우리 지금 시보가 매주 나오잖아요.
예.
매주 나오기 때문에 이걸 조금 더 늘렸으면 안 될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왜 그러냐 하면 앞으로 계속해서 외국인들은 굉장히 많아집니다. 많아짐과 동시에 지금 세계화로 가고 있는데 그게 한정되어 있어 가지고 한 달에 두 번만 나온다 하면 조금 답답합니다.
그래서 그것도 한번 생각을 해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안 그래도 그 건의가 전에 부산지역에 사는 외국인들 국제회의도 있고, 지난번에 자문대사님께서 여러 가지 그쪽에서 외국인들을 접촉해 가지고 건의를 받았을 때 주간지로서 전환해 달라는 그런 건의도 있었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예산사정이라든지 종합적으로 검토할 때 어려워 가지고, 당장은 어려워 가지고 일단 월 1회하던 걸 2회로 늘리고 앞으로 점차 여러 가지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여건이 허락하면 주간지로 전환하는 방향까지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아, 예.
그래서 조금 더 배부를, 신문을 2회보다도 발행하는 회수를 조금 더 늘리는 방향을 한번 연구․검토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예.
그리고 배부처도 지금 영사관이나 이런 데 다 배부하고 있죠?
예.
예, 그리고 그런 외국인 모임 같은 데도 배부가 됩니까?
예.
동사무소나 이런 데도?
예?
각 16개 동사무소에도 됩니까? 부산시.
동사무소에는 안 나가고…
안 됩니까?
호텔이라든지, 하여튼 외국인들이 접하는 데는 다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외국인들이 호텔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요, 지금은 자치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주민자치센터에서 외국인들 교육도 하고 전부 다 거기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6개 동에 좀 갖다놓을 수 있으면 거기도 배부가 된다하면 굉장히 반가워 할 겁니다.
그걸 꼭 뭐 호텔 가서야 받아볼 수 있는 것보다는, 그렇게 해서 그것도 한번 검토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확인해 가지고 외국인들이 온다면 하겠습니다마는 외국인지원단체에도 많이 나가기 때문에 그쪽에서 볼 수 있는 데는, 지금 하고 있습니다마는, 주민자치센터도 우리가 확인해 보고 외국인들이 그쪽에 많이 온다면 그것도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영어신문이 안 나가더라도 시보에다가 다시 재편해 가지고 나가면 그거는, 시보는 동사무소에 다 나가죠?
예, 시보는 나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나가면 굉장히 유익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론조사 있죠?
예.
여론조사가 행감에 보면 60쪽에 쭉 나와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조금 질의를 하겠습니다.
홍보관실에서 시민 여론조사를 하는 경우에 특히 부산시청과 관련된 만족도조사 있잖아요.
예.
그거는 객관성이 좀 결여될 우려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공보관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그래서 우리 부산시정에 대한 여론조사는 우리 시에서 직접 하지 않고 용역을 줘가지고 다른, 제3의 다른 사람이 용역을 하고, 여론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조사하고 있는데 시정에 대한 시민여론조사는 부산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에서 맡아 가지고 11월 25일부터 12월 24일까지 30일간을 기간으로 해 가지고 지금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거는 시청에서 직접 하지는 안 합니다.
그런데 여기 보면 연간 자체조사가 19건이고 용역조사가 1건이거든요?
예, 그게 바로 1건이 시정에 대한 만족도조사를…
이게 만족도조사입니까?
예, 시정에 대한 시민여론조사입니다. 만족도라기보다.
조사항목을 보니까 만족도조사가 1번에도 해맞이축제 만족도조사, 민원 만족도조사, 9번, 10번, 11번, 12번 쭉 보니까 전부 다 우리 시에서 관여되어 있잖아요?
예, 그거는 분야별로, 분야별 시책에 대한, 그쪽에 그게 어떻느냐 해 가지고 시정을, 시책을 앞으로 발전시킨다든지 개선하기 위한 그 분야별이고 시정 종합적인 거에 대한 거는 외부기관에 용역을 줘서 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분야별도, 분야별도 여기서 보면 우리 전부 다 시청에서 조사하잖아요.
예.
그러면 객관성이 없다고 저는 볼 수가 있어요. 이것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거는 반드시 그렇지는 않던데, 이 조사방법에 따라 가지고 그 설문 그쪽에 내용들을 부산발전연구원이나 그쪽에서 의뢰를 해 가지고 가급적 객관화시키기 위해서 그래 하고 있습니다. 그거는 어떤 거를 한 쪽에 편향적으로 유도해 내기 위한 여론조사가 아니고 우리가 개선․보완․발전시키기 위한 여론조사니까 그쪽에서, 그렇지는 않다고 봅니다.
그렇다고만 볼 수 없습니다.
시민들이 생각할 때는, 시민들이 생각할 때는 이거 시에서 다 조사한 것 이거 뭐 믿을 수가 없다 이렇게도 생각을 할 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그 용역조사 1건은 무엇입니까? 어디에다가 용역…
아까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시민, 시정에 대한 여론조사입니다. 부산시정에 대한 시민여론이 각 분야별로 어떻게 그거 되었는지…
이거는 용역을 어디다가 준 겁니까?
부산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에다가 의뢰를 했습니다.
그렇습니까?
예.
그리고 이거 보면 시정종합여론조사를 11월 중에 한다고 했죠?
예, 11…
11월 중에 한다고 했죠?
예,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럼 11월 지금 다 지났는데, 조사했습니까?
하고 있습니다. 지금.
하고 있습니까?
예.
그리고 또 조사기관이 여기 다 미정으로 되어 있거든요?
예, 그 당시 자료 내 줄 때는 그쪽에서 계약이 성립이 안 되어 가지고 미정되었는데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부산대에다 했습니까?
예, 부산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에다가 지금 의뢰해 놨습니다.
부산시청 여론조사는 부산의 지역현안이라든지 미래 발전방향 등 시정평가 아닙니까?
예.
시정평가이기 때문에 시민들의 인식을 파악을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인데 좀 객관성이 될 수 있도록 시정발전에 도움이 되는 아주 객관성 있게 좀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예.
그리고 여론조사 완료 건수 가운데 5번 용두산공원 재창조 관련 시민 설문조사 있죠? 5번에.
예, 용두산공원 재창조, 예.
예, 이 설문조사가 있는데 이게 어떻게 되었습니까? 결과가.
결과 말씀이지요?
예.
조금 기다려 주십시오. 내가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재창조사업이 무산된 것 같은데…
예.
이 결과가 여론조사에는 어떻게…
예, 이거는 전화조사로 조사를 그 당시 3월달에 했습니다마는…
이거는 그 지역에 조사, 주민들을 상대로 하는 게 아니고 부산시내 거주시민들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450명에 대해서 전화조사를 했습니다. 해 가지고 용두산공원 재창조사업의 추진여부에 대한 거는 찬성이 한 77% 나왔습니다.
그런데 추진방향은 그쪽에 부산타워나 팔각정 등 기존시설을 리모델링을 하는 게 한 55% 그래 나왔습니다. 조사결과 요점이 그렇습니다.
그런데 무산된 것 같은데 향후 부산시 입장은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이게 무산되어 버렸는데.
용두산공원 말씀입니까?
예, 재창조하는 것이…
지역주민들이 그 당시 그쪽에 참여에 반대를 해 가지고 이 재창조사업은 안 하고 그쪽에 기존에 계획된 영상체험관이라든지 기존 계획된 것만 하고 이 자체는 그 당시 발표되었던 계획은 안 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여론조사 관련해서 또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예.
8번에 보면…
예?
30대 여성 라이프, 8번에 보면.
예, 예.
30대 여성 라이프스타일을, 그 기자 있죠?
예.
한정이, 왜 30대로 한정을 했습니까?
그거는 여성, 우리 시의 여러 부서에서 의뢰를 받아가지고 조사를 합니다. 우리 공보관실에서 계획하는 것보다는 여러 부서에서 자기들이 정책입안을 하기 위해서 조사를 하는데 여성정책관실에서 그 당시 30대에 사회진출을 위해 가지고 자녀교육이라든지 재테크라든지 자아실현에, 그쪽에서 사회참여도가 가장 활발해야 될 여성들에 대한 라이프스타일을 아마 조사한 걸로 그래 알고 있습니다.
이 기자들 저기할 때, 아까 조금 전에 제가 언급했는가는 모르지만, 뽑을 때 있잖아요, 지금 청소년문제가 많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에 청소년 중에서도 기자를 뽑아놓으면 여론을 많이 들을 수가 있지 않겠는가? 소리를 많이, 그래서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시에는 저쪽에 자치행정과에서 하는 여론모니터가 있고 이쪽에 우리는 기자라는 거는 기자, 기사를 이쪽에 시보에다가 취재해 가지고 제공하는 그런 기자활동입니다.
예, 청소년들도 기자활동을 할 수 있는 애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
예, 있기 때문에 청소년문제는 청소년들이 잘 알거든요, 성인들보다도. 그래서 그것도 좀 참고를 하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일반시민들은 통계적으로 보면 조사한, 여론조사에 대해서는 신뢰를 잘 하지 않을려고 생각을 해요. 그리하고, 아무튼 공보실에서 주관하는 시민 여론조사는 부산시의 당사자가 아닌 다른 기관에다가 할 수 있도록 그런 입장에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기준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좋은 홍보지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예,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예, 신숙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는 최형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반갑습니다.
먼저 지금 인터넷방송 시민영상기자단을 운영하고 있고요, 그죠?
예.
또 부산시보 시민기자단을 운영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그런데 인터넷방송 시민영상기자들 같은 경우에는 영상컨텐츠를 월 1편 이상 제출하는 경우에 1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하는 걸로 되어 있고 또 시민기자들 같은 경우에는 원고료만 지급하는 걸로 그래 되어 있죠?
예.
기타 다른 이런 시민영상기자나 시민기자단 활성화를 위해서 다른 어떤 사업들을 하고 있습니까?
시민기자단에 그거는 방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시보에는 작년에 우리 의회, 위원회에서 건의하신 사항에 따라 가지고 접수를 77명 접수해 가 22명을 뽑아 가지고 지금 활동을 하고 있는데 금년에 51건인가 기사를 제보 받아 가지고 한 스물 몇 건 우리 시보에 게재하고 했습니다. 그거는 다른 내용과 같이 원고료를 다른 기사 제공한 것 같이 기준에 따라 가지고 소정의 원고료를 주는 거고…
건당으로 지급합니까, 아니면 원고료 매수로 지급합니까?
원고료 매수로, 200자 원고지 5장일 때 1만 5,000원에서 3만원 정도로 이래…
장당 1만 5,000원에서 3만원?
예.
아니, 합쳐서?
예, 장당 5,000원 기준으로 해 가지고 하는데…
그럼 대개 5매 정도 하면 한 2만 5,000원 정도…
예.
그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게 있습니까?
아까 말씀드리다가 말았습니다마는 저쪽에 바다TV의 그거는 영상물은 자기들 재료비도 들고 이러니까 그쪽에서 10만원 정도 문화상품권으로 해 가지고 그래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게 지금 시보의 시민기자에 대한 거는 자기들이, 뭐 우리가 정기간행물들 제공해 주고 현재까지는 그런 상태입니다.
이게 시민영상기자나 시민기자들을 운영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여기에 운영계획안에도 있지만 독자의 관심을 높이고 무엇보다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시보, 또 시민과 함께 만드는 인터넷방송 이게 구현목표단 말이죠.
예.
그래 제가 볼 때는 이 정도 선의 어떤 고료 지급이라든지 영상컨텐츠 생산에 대해서 보상을 해 가지고는 처음에는 의욕을 가지고 물론 할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저는 이 조직이 원활하게 움직여지지 않는다고 저는 보거든요.
예, 저도 같은, 동감합니다.
그래서 다음에 이걸 좀 격차, 차별화를 많이 둬 가지고 이쪽에서 좀 활동을 적극적으로 한다든지, 내나 기사내용이 채택가치가 높은 활동을 많이 할 때는 조금 더 인센티브를 더 주는 방향으로 그래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획일적으로 다 저기서 기자가 채택되었다고, 뭡니까, 기자로 채용되었다고 다 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도 여러 가지 형평이라든지 예산사정상에. 그렇지만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그걸 또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우수한 사람들한테는 인센티브를 더 주는 방향을 검토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 기자들한테 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여러 가지 사업들을 펼칠 필요성이 있다.
예.
예를 들어서 정기적인 워크숍을 통한다든지 또 내지는 시장님과의 어떤 대화시간을 갖게 한다든지…
맞습니다.
뭔가 이렇게 내가 기자로서, 정말 시민기자로서 ‘참 이거 하기 잘했다. 앞으로 계속 난 이 일을 하고 싶다.’ 할 수 있는 그런 동기부여가 좀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현재의 수준의 지원 가지고는 상당히 저는 미흡하다 이래 보거든요.
예, 그래서 초기단계라서 좀 그렇습니다마는 위원님 말씀대로 동기부여가 또 필요합니다. 저쪽에, 영상 그쪽에 기자들은 11월 29일날 우리가 해운대 한화콘도에 모여가지고 여러 가지 강의도 하고 워크숍을 합니다. 이거를 계기로 해 가지고 우리 부산시보 기자들도 이쪽에서 모아가지고 시장님하고 대화도 나누고 여러 가지 워크숍도 하고, 그리고 또 아무래도 아마추어다 보니까 좀 전문적인 소양도 부족하고 하니까 그런 강의도 하면서 여러 가지 자긍심을 높이는 그런 방향으로 시책을 펴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예, 하여튼 활성화되고 정말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아이디어를 내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 다음에 우리가, 제가 늘상 종합적인 홍보 컨설팅을 좀 받아서 홍보방향들을 잡아나갔으면 좋겠다 해서 아마 이번에 공보관실에서 한 그 용역이 부산시 홍보매체의 효과분석 및 효율적 시정홍보개발 연구보고서라는 것 맞죠?
예.
이게 용역 완료된 것 같은데, 이 용역에 대해서 우리 공보관님이 평가를 하면 어떻습니까?
합격점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저는 봅니다. 이게 지금 처음에 그 동안 매년 그냥 어떤 형식적인 그쪽에서 컨설팅을 해 오다가 금년에 위원님들 여러 가지 지적을 받아가지고 용역을 시도를 했습니다마는 처음에 의도된 게 잘못되어 가지고, 그리고 또 용역비 자체도 많지 않아서 그렇는지 여러 가지 좀 미흡한 점이 많았습니다.
그 때문에 제가 이쪽에 부임하고 난 이후에 이 용역을 진행 중에 있어서 여러 가지 그것을 주문을 하다보니까 용역기간도 계속 연장이 되고 했는데 그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하고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타 시․도에는 지금 용역이 안 되고 서울시가 지금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1억의 예산을 가지고 12월 10일날 마치는데 그거는 시․도, 지자체가 여건이 다 비슷하니까 서울시가 한 1억을 주고 제대로 하고 있다니까 그걸 좀 우리도 입수해 가 많이 참고할라고 그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볼 때는 거의 뭐 조금 홍보의, 전반적인 여러 가지 홍보수단이 있다고 하면 특정수단에 좀 집중되어 있는 느낌도 들고요, 이 보고서 자체가.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용역이 좀 부실하게 진행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일단 조금 전에 공보관님이 서울시 용역결과를 보겠다고 했으니까 그 결과가 나오면 같이 참조를 하셔 가지고 별도의 홍보계획을 한번 수립을 하셔서 내년도 업무보고 때 보고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래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우리가 2007년 1월 22일부터 주요시책 정책브리핑을 정례화해 가지고 실시하고 있죠?
예.
그런데 이 뒤에 실제적으로 브리핑한 거를 보면 한 55건 정도 되는데 2년간 시행한 브리핑 치고는, 2년간 우리가 총 한 100주 정도 되는데 반밖에 못했다 말이에요.
예.
그리고 월요일마다 정례화도 좀 안 되어 있는 것 같고, 그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저걸 초기에는 정기적으로 좀 하다가 서로 이게 브리핑, 기자실이고 이쪽에서 또 해당 실․국이고 이래 가지고 여러 가지 정기적으로 이래 자료가 나온다는 게 참 어렵고 이래 가지고 조금 저쪽에 초기에 좀 하다가 조금 현재로는 중간에 기자브리핑보다 기자간담회로 많이 전환이 되어 가지고 기자간담회 형태를 많이 지금 취하고 있습니다.
어떤 게 효과적이라고 보십니까? 간담회가 효과적입니까, 브리핑이 효과적입니까?
그거는 사안에 따라 가지고 이쪽에서 주요정책의 신설이라든지 변환이라든지 이런 거는 주로 브리핑을 많이 해 왔고 일반적인 설명이라든지 이런 거는 기자간담회로 그래 대체를 하고 있습니다.
시정홍보에 있어 가지고 이 브리핑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렇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부산시민들이 시정에 대한 그 내용을 전달받는 수단이 대부분 신문이나 방송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 아닙니까? 그죠?
예.
거의 뭐 80~90%가 그래 이루어질 겁니다. 그렇다면 이런 브리핑들이 정례화가 반드시 되어져야 되고, 제가 볼 때는. 거기에 필요한, 꼭 뭐 브리핑을 위한 브리핑이 되어서는 안 되지만 저는 우리 부산시의 많은 실․국들에서 충분히 정례화해서 시정을 알릴 거리들은 무한히 많다고 보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게 제대로 진행이 안 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시정홍보에 실․국 책임자들이 적극적이지 못하다. 저는 그렇게 평가를 하고 싶거든요.
예,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마는, 하여튼 우리가 공보관실에서 조금 더 노력해 가지고 그걸 원활히 좀 제대로 수행되도록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정례화를 하시고 실․국 책임자들이, 실․국장님들이 트레이닝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됩니다.
그래서 원활한 시정을 홍보하고 거기에 대한 시민들의 협조를 이끌어내고 그래서 같이 이렇게 정말 선진부산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서 같이 갈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죠?
예.
그래 이런 부분에 대한 노력들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 점에 대해서 한 번 더 실․국 책임자들의 주위를 환기시켜 주시고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최형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강성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이크가…
예, 미안합니다.
지금 마이크가 고장이 되어서 강성태 위원님은 좀 뒤에 하시고 순서를 바꾸겠습니다.
그러면 김신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신락 위원입니다.
양문석 공보관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32페이지 보면 언론보도 관련 해명자료가 나와 있습니다. 그렇죠?
예.
올해 해명자료 5건입니까?
예, 올해 5건입니다.
정정보도, 뭐 요청은 했겠죠. 정정보도가 나온…
정정보도 요구까지…
예?
정정보도 요청을 했습니까?
정정보도 요청한 게 아니고 이쪽에서 그 사안에 따라 가지고 정정보도 요청하고 너무 왜곡되게 하면 언론중재위까지 가고 이래 합니다마는 그쪽에서는 그게 아니라고 해 가지고 보통 해당 언론사라든지 안 그러면 타 언론기관에 확산 방지를 위해 가지고 사실은 이렇다 하는 걸 우리가 해명을 하고 있는 그런 수준입니다.
그렇죠.
정정보도를 요청한다 해도 일단 보도가 나가면 정정보도가 사실 쉽지 않다. 현실이 그렇다 아닙니까?
예.
그리고 이 부분이 보면 언론에서 비교적 우리 부산은 공보관실에서 제출한 그 자료가 2008년 현재로 한 1,062건이 되거든요.
예.
그런데 해명자료 제공은 5건이다. 예를 들어서 서울시 같은 경우에는 10월 6일 현재 해명자료보도가 한 407건 정도 됩니다. 해명자료 제공이 이래 좀 적게 나타난 거는 그만큼 보도가 잘 되고 있다 이렇게 봐도 되겠습니까?
그쪽에서 우리가 왜곡, 오보라든지 왜곡보도라든지 그런 데 대해서 우리가 해명을 하고 있는데 우리가 건전한 비판성 보도는 그대로 수용을 해 가지고 정책에 반영을 하고 현재 그런 상태입니다.
그러니까 비판성 보도하고 우리가 왜곡되거나 오보에 대해서 우리가 해명을 하거나 정정보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이쪽에서, 해당 시에서 적극적으로 이래 해명을 대응을 못한 경우도 있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마는 그쪽에 비판적인, 옳게 보도되는 거에 대해서는 우리가 수용을 한다고 봐야 됩니다.
좋습니다. 앞으로도 해명보도자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왜곡, 과장된 잘못된 보도에는 적절히 대응함으로써 우리 시정운영의 성과가 훼손되지 않도록 그렇게 좀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 다음에, 그리고 우리가 홍보대사를 운영하고 있죠?
예, 홍보대사요.
지금 홍보대사는 주요 행사시 주관부서에서 이제 홍보를 하기 위해서 인기연예인 등 지명도가 높은 사람, 유명인사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그 예를 보면 부산세계사회체육대회 그 다음에 국제광고전…
죄송합니다마는 이것은 우리 공보관실에서 직접 하지는 않아 가지고 효과를 측정을 해 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이제 해당 사업을 행사를 하는 기관에서나 안 그러면 실․국에서 직접 홍보대사를 위촉해 가지고 1회성으로 명예직, 무보수 명예직으로 일회성 그쪽에서 홍보대사를 위촉해서 그래 했습니다.
공보관실에서 위촉하는 거는 아닙니까?
예.
그러면 제가 자료요청한 것이 전부 자료가 왔는데요.
자료는 드렸습니다마는 그래서 우리 공보관실 것이 아니다 하면 너무 성의가 없을 것 같아서 우리 시에 하고 있는 실정을 그쪽에서 자료를…
어디에서 하고 있습니까?
그거는 이제 세계사회체육대회는 세계사회체육대회조직위원회에서 했고 국제공모전이나 이런 거는 또 그쪽에 축제위원회나 공모조직위원회 이런 데서 했습니다. 그래서 다만 전에 우리가 자료에서도 나타냈습니다마는 홍보사절단이라는 게 저쪽에 또 우리 관광협회에서 하는 그쪽에서 뭡니까, 미스부산, 미스관광․부산 이런 걸 선발해 가지고 또 우리 해외관광마케팅 할 적에 이런 걸 한 적이 있고 그래서 홍보대사, 홍보사절단 이런 여러 가지 형태가 있어서 그 사항을 우리가 자료를 한번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건 주관부서에 다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시보가 다양하게 이래 배부가 되고 있습니다. 그렇죠? 혹시 시민단체에도 들어가고 있습니까?
예, 시민단체에도 배포가 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 중앙본부에만?
중앙, 서울에 말씀이죠?
예.
서울까지는 보내지는 않습니다.
중앙언론사의 경우에 서울본사에는 안 들어가죠?
신청한 데는 그쪽에 보내고 있고…
그래 신청한 데는 들어가고 있고 안 한 데는, 그래 신청 안 한 데도 좀 우리 부산시보를 보내갖고 언론의 이해도 구하고 또 시책추진의 수용성도 높일 수 있다고 봅니다. 중앙에도 좀 시보를 배부해서 우리 부산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시책을 좀 알릴 필요가 있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공보관님, 그거는 좀 참고해서 할 수 있는 부분 아니겠습니까?
맞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공보관님, 수고 많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신락 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박홍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홍주입니다.
우리 양문석 공보관을 위시한 직원 여러분, 수고가 많습니다.
본 위원은 지금 우리 부산광역시가 이제 세계도시로 향하는 그런 데 대한 그런 우리 활동을 많이 지금 강화하고 있고 우리 시장님도 기회 있을 때마다 세계 속의 부산 이래 가지고 참 우리 부산이 대한민국의 부산이 아닌 세계 속에서 우뚝 서는 부산이 되기 위한 몸부림을 많이 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에 대해서 우리 공보관실이 그러한 세계속의 도시 즉, 세계도시 부산의 실행을 위해서 얼마만한 뒷받침을 하느냐 여기에 대해서 제가 묻고 싶습니다.
우리 부산도 최근에 보면 88올림픽이다 혹은 2002아시안게임이다 또 2005년 APEC이다 이래 가며 세계를 상대로 한 이러한 대형행사가 즉,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본 위원이 알기로는 그러한 홍보를 위해서 세계 언론들을 상대로 한 이러한 광고라 할까 홍보활동을 상당히 맹렬하게 한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그 이후 지금 이제 그러한 행사들의 하나의 이제 부수효과로서 부산이 세계 속에 많이 알려지고 각인되고 있는 이 시점에 또 우리 시가 세계도시로 나가기 위한 그러한 각종 이벤트뿐만이 아니고 실질적으로 부산건설을, 그런 데 포커스를 맞추어 가지고 신항부터 시작해서 지금 하고자 하는 북항 해 가며 정말 이제 세계에 내놓은 그러한 작품들을 지금 현재 많이 준비하고 있고 실제 또 착공한 곳도 있고 합니다. 한데 최근에 와 가지고 제가 이렇게 우리 공보관실 내지는 이렇게 1, 2년 이렇게 업무보고를 받아보면 그런 데 대한 뭐가 이런 업무현황보고나 이러한 자료들이 제출되는 게 없어서 도대체 부산 우리 공보관실은 우리 부산시를 위한 존재 내지는 부산시를 위한 업무만 하고 있는지, 우리 홍보활동 이야기입니다.
홍보 내지는 이러한 서비스활동을 부산시 상대만 하고 있는지 아니면 최소한 대한민국을 상대로 한, 그 정도는 물론 인천이나 또 서울이나 공항에 가보면 입간판이 붙어 있습니다. 물론 외국에도 제가 듣기로는 LA하고 한두 군데 그런 간판이 크지는 않지만 붙어있다고 내가 들었는데 어쨌거나 이제 그러한 활동을 2007년, 2008년 이래 지금까지 오면서 그러한 본 위원이 질문한 그 내용에 맞는 그러한 활동을 뭘 했는지 좀 발표를 해 주십시오.
크게 우리 꺼 보면 세 가지 정도로 우리가 저쪽에 공보관실에서 해외 부산이미지나 부산 브랜드에 대한 홍보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홍보CF를 만들어 가지고 세계적인 뉴스채널인 CNN하고 우리 아리랑TV로 해 가지고 해외에 가는, 아리랑TV하고 해외 위성방송으로 우리 부산, 다이나믹한 부산을 홍보하고 이미지 홍보를 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업무보고 때하고 아까 신숙희 위원님도 질문이 있었습니다만도 다이나믹 부산이라는 영자신문을 만들어 가 해외공관에도 전부다 배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 공보관실에서 부산에 관한 종합적인 부산에 관해 DVD로 해 가지고, 만들어 가지고 해외의 자매도시라든지 해외공관에 이런 데 배포하고 있음을 우선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홍보CF는 지난번에도 이야기 나와 가지고 그쪽에 위원님실에 그쪽에 일부도 드리고 했습니다마는 우리 내용이 광안리에 가면 화분으로 저쪽에 레노 세계적인 작가 레노라는 작가가 그쪽에 화분을 큰 화분을 만들어 놓은 게 있습니다. 그게 뉴욕과 파리하고 북경 이런 데 세계적인 도시에 있다는 거를 전제로 해 가 부산에도 있다. 그래서 고로 부산은 세계적인 도시다는 걸로 해 가지고 서울에 있는 금강오길비라는 기획제작사에서 30초짜리 그리고 20초짜리 이래 만들어 가지고 CNN방송에 그쪽에서 홍콩에 본사로 있습니다마는 그거는 아시아 전역에 그쪽에 해외에다가 하고 그 다음 아리랑TV는 월드1, 월드2, 코리아 해 가지고 세계 그쪽에 있습니다마는 전 세계로 이래 가 유럽과 미주에도 이래 아리랑TV로는 나가도록 우리가 광고료를 줘 가지고 한 것이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내나 같은 말 삥삥 돌아가는데 지금 아리랑TV, CNN, 영자신문 또 부산홍보용 DVD 이제 뭐 이런 거를 열거를 하시는데 혹시 우리 88 때나 혹은 APEC 때나 그러한 외국의 홍보활동하는 그런 실적이나 그 내용을 좀 알고 있습니까?
예.
알면 기껏해야 아리랑TV, CNN, 영자신문, DVD 해 샀는 이걸 갖고 우리 세계도시 부산을 홍보한다고 그렇게 자랑하신 것 같은데 공보관님 생각은 충분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충분하지는 안 합니다. 그게 이제 해외에 특히 홍보를 할라면 많은 예산이 듭니다. 예산사정에 따라 가지고 우리가 그쪽에 적절히 하기 때문에 할라면 저쪽에…
그러면 예산이 없어서 못한다 이런 말씀입니까?
아니, 없어서 못한다기보다도 범위 내에서 우리 나름대로는 열심히는 하고 있는데 예산만 허용되면 이쪽에서 상해공항이나 홍콩공항에도 와이드칼라…
만약에 예산이 허용되면 어떤 일을 하고 싶습니까?
아니, 그러니까, 조금 전에 해외의 주요 공항에 저쪽에 와이드칼라도 설치하고 또 여러 가지, 뭡니까, 저쪽에 특히 방송이 이쪽에서 가장 효과적이니까 방송, 해외방송을 통해 가지고 우리 그거를 좀더 하고 싶은 그런 생각입니다.
본 위원이 질문하다가 보니까 오히려 본 위원 자신의 어떤 감정에 다소 참 말문이 막힙니다. 그래도 대 우리 부산광역시 공보관인데 기껏 지금 답변하는 게 내나 지금 하고 있는 안에서 이 바운다리를 벗어나지 못하는 그런 답변들만 계속하고 있는데 예산이 있다치더라도 내가 볼 때 할 수 있는 활동이라는 게 결국 부산시보나 더 많이 만들어 내고 또 아까 우리 존경하는 우리 위원께서 영자신문 더 늘리라 그런 데만 쓰는 것만 갖고 부산홍보 이제 끝이다 이렇게 이야기할 것 같아요. 내가 그래 물으면…
그런 말씀은 아니고요. 해외방송이 가장 효과가 저쪽에 뛰어납니다. 방송으로 하는 거 하고 그 다음에 해외 영어잡지 같은 데 안에 그쪽에 무슨 광고한다든지…
좋습니다.
우리 자료 41페이지를 보면 인터뷰 대담현황 해 가지고 2008년도 것만 나옵니다. 최소한 TV나 라디오만 해 가지고 나오고 그 다음에 42페이지를 보면 신문, 외신, 잡지 이래 가 나오는데, 그래 나옵니다.
그 다음에 또 44페이지 가면 시 간부공무원 인터뷰 대담현황 해 가지고 나오는데 거의 이게 다 전부 불교방송을 위시해서 MBC 아니면 KBS이고, 여기 외신이 어디에 있습니까?
어쨌든 외신이라 하면 그래도 아, 저기 서일본신문, 신문외신에 보면 서일본신문 하나 있고 좌우지간 이거 찾을라 하모 돋보기 끼고 봐야 됩니다.
이런 거 해 놔 놓고 물론 그런다고 공보관실에서 뭔가 시 간부 불러다가 전부 어디에 뉴욕타임즈에 거기 대담 좀 해라 그러면 억지로 시킨다고 대담 되지도 않겠지만도 또 공보관실에서 우리 하다 못해 다이나믹 부산이라도 뭔가 세계 속의 부산이 되기 위해서는 걸맞는 좀 치밀한 플랜을 짜 가지고 예산이 좀 들더라도 그래 가지고 최소한 이거를 세계를 움직이는 그러한 매체들한테 아니면 그런 방송들한테 여기는 한번이라도 뭘 좀 해야 될 거 아닙니까? 제가 볼 때 하다못해 우리 부산신항 그 다음에 또 경우에 따라서는 지금 어찌 되고 있는지는 다소 주춤합니다만도 우리 북항 재정비 관계, 재개발 관계 또 아니면 동부산관광단지 문제 이런 거 좀 말이지 세계를 움직이는 매체 그런 데다가 한두 번 해 놨으면 지금 투자하겠다 못하겠다 하는 그런 장난도 없을 수도 있는데 효과를, 우리 옆에서만 자꾸 이렇게 대화를 하고 치다가 보면 내 말이 잘 안 들어갈 때는 경우에 따라 삥 둘러 가지고 그 친구 분한테 치면 친구가 글로 이야기하면 아, 그거 참 좋네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내 말이지 외국에 투자할 뭐 그 사람하고, 그 사람하고 내 대화하다가 잘 안 될 때에는 뭐 그런 미국의 말이지 이벤트회사 거기다 이야기해 가 잘 안 풀릴 때 경우에 따라서는 미국의 최고 매체에다가 한번 딱 때려놔 놓으면 지도 보니까, ‘아, 이게 벌써 소문났나?’ 이래 가지고 ‘아, 이거 안 되겠다. 이거 해야 되겠다.’ 해 가지고 마음먹고 달려, 또 뛰어올 수도 있는 문제 아닙니까?
그래 좀 선행적으로 이 홍보라는 것은 항상 뭔가 좀 멀리 내다보고 미리미리 해야 되는 거지 다 되고 나서 인자 와 뒷북치는, 광고하는 그거는 우리가 봤을 때 진정한 공보 내지는 홍보가 아닙니다. 뒷북치는 거고, 그런 거 미리 좀 해야 되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인데 제가 볼 때 참 답변 들으나 마나 이거 다 내용이 다 나온다 아닙니까?
그리고 우리 업무현황하면서러 외신이나 혹은 외국기자들한테 한마디라도 언급했습니까? 그 정도 지금 공보관실에서 관심이 없다 본 위원은 그렇게 판단하고 거기에 대해서 조금 개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조금 전에, 그거 해 가 우리 부산시청에 외신, 출입하는 외신기자가 있는지? 비록 하나의 자기 겸직구역으로서 서울에도 상주하다가 또 부산도 하고 자기 구역을 한두 군데나 세 군데 잡아 가지고 또 안 할 말로 우리 외국 같은 그런 중요한 어떤 자리에 있는 기관, 기관장 이런 사람 보면 아시아책임자 이래 가지고 그런 사람 보면 각 도시마다 지 사무실 만들어놓고 그래가 요 며칠 근무하고 저 며칠 근무하고 뭐 이런 식으로 하거든요. 우리 부산시에는 그런 출입기자가 있습니까? 외신기자가 있습니까?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주로 서울에 주재를 하든지 도쿄 주재하는 그런 기자들이 많기 때문에 내년에…
세계도시 부산카면서러 너무 소홀한 일이 아닙니까? 우리 공보관실이.
내년에는, 그래서 내년에는 저쪽에 중앙기자들하고 외신기자들을 부산에 초청해 가지고 우리 시정설명회를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내년에는 개최할려고 그렇게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좋습니다.
내년에라도 꼭 좀 하나 자리라도 하나 만들어 가지고, 그 사람들이 자리라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책상이라도 하나 만들어 놔 놓으면 참 하다 못해 미안해서라도 한 달에 한 번이라도 와 가 둘러보고 그럴 거 아닙니까?
그래 할 수 있는…
아니, 상주할 수 있는 거는 자기들이 인자 요청을 하면 하겠습니다만도 부산에 불러 가지고 부산에 어떤 저쪽에 전체 투어를 하면서 부산실정, 아까 말씀하신 북항문제라든지 신항문제 여러 가지를 한번 직접 보면서…
그런 자료도, 그런 것도 어떤 이벤트성 뭔가 자리를 만드는 것 그것도 방법이라고 봐요. 보는데 우리 2005년 APEC 외신기자들 부산에 불러다가 한 번씩 뭔가 하다가 못해 시장님하고 이런 우리 시의 어떤 그런 중요장소 즉 신항이나 혹은 아니면 하다못해 광안대교라도 배경을 두고 그런 인터뷰나 혹은 그러한 미팅, 간담회 장소를 그런 간담회를 연 실적이 있습니까, 2007, 2008에?
예, 그거는 외신기자들은 분야에 따라 오는데 부산국제영화제라든지 이런 거 할 때는 외신기자들이 옵니다.
일종의 관광관계는 제가 알기로는 관광 그쪽은 관광국에, 그쪽에서는 그때 외국의 홍보용으로 그런 것도 어디에 공항에 몇 군데 안내판도 만들어 놓고 이렇게 외국 어디에다가 또 자막도 넣고 해 놨다는 거는 제가 들었습니다. 우리 공보관실에서 주도적으로 해 가지고 뭔가 좀 이렇게 부산시 전체나 혹은 부산시를 위한 그런 꼭 관광이 아니라도 또 관광도 그 안에 넣어야 되고 이렇게 한 것이 있느냐 이걸 묻습니다.
예, 이거는 저쪽에 벡스코에서 전에 국제광고제라든지 국제적인 행사라든지 그래 세계사회체육대회라든지 그때도 외신기자들이 와 가지고 취재활동도 하고 그걸 합니다. 하는데 그거는 위원님 말씀하시는 종합적인 거는 아니고 국제적인 행사 때에는 자기들이 그 나라가 참여할 때는 같이 와 가지고…
그걸 위해서라도 미리 그래 외신기자들이나 불러가지고 한 실적이 있습니까?
한 게 아니고 자기들 스스로 와 가 취재활동하고 취재활동할 때 우리가 편의를 제공한다든지 그런…
그러니 지금 공보관실 지금 답변은 가령 벡스코에서 무슨 국제적인 행사가 있으면 그때 저그가 온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그렇습니다.
그거는 우리가 홍보활동을 했다고는 볼 수 없죠. 물론 오면 오는 사람한테 또 부산시에 대한 그러한 그것도, 부차적인 그 행사 말고도 부차적인 DVD나 이런 것도 주고 하는 그것도 활동은, 행사는 좋은 일이죠. 좋은 일이나 그러나 우리가 홍보 내지는 이 공보 하면 선행적으로 가야 된다고 본 위원이 그래 생각합니다.
미리 그 사람들이 여기 도착하기 전에 이미 그 행사내용은 물론이고 그거는 집행부 측에서, 주최 측에서 아마 미리 며칠 전에 상당히 전에 자료를 다 줄 것 같고 거기에 덩달아서 우리 부산시도 최소한도 여기 오기 전에 광안대교가 어떻고 불꽃놀이가 어떻고 이런 것도 좀 한번 읽어보든가 미리 DVD라도 보고 올 수 있는 그래 가 지가 부산에 대해서 좀 안다 이런 역할을 해 주어야 된다 그런 이야기입니다.
여행을 다녀보면 가기 전에 여행사에서 자료를 다 주거든요. 읽어보고 온 사람하고 안 읽어보고 온 사람하고 여행하면서러 내가 뭐라 해 샀는데 가이드가 뭐라 하는 그 설명 듣는 태도가 달라요. 미리 한번 읽어보고 온 사람은 뭔가 지가 딱 봐야 될 핵심도 알고 있고 들어야 될 말도 알고 있는데 한 번도 안 듣고 그냥 따라오는 사람은 아무것도 모르고 인자 뭐라 하면 인자 내 가이드 손가락 따라 다니는 그것밖에 없고 실제 물건 보는 거는 없고 가이드가 뭐 어쩌고 하면 손가락만 따라다니며 봅니다. 실제 그거는 알고 있죠?
미리, 우리는 홍보라는 거는 그렇습니다. 항상 선행적으로 미리 해야 된다 그 이야기이고, 참 한 번 했던 말입니다만도 신년도에는 어떻게 노력하더라도 그 외신에 혹은 외신기자 이런 주재원 자리라도 하나 만들어 줄 수 있는 그러한 그걸 반드시 해야 되고, 특히 꼭 그런 88올림픽 같은 그런 행사가 아니더라도 미리 미리 우리는 부산시 전체를 지금 있는 그대로를 또 혹은 미래를 팔아먹는 그런 홍보에 의해서 좀더 진지하게 예산을 좀 쓰더라도 그런 계획을 좀 잡아 가지고 내년도 초에 업무보고할 때는 좀 거창하게 하나 내 놓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꼭 그래 하십시오. 혹시 뭐 예산에 안 올라갔다 하면 추경에 하시든가 추가로 더 올리더라도 꼭 그렇게 내년에는 실행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박홍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성태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성태 위원입니다.
우리 양문석 공보관님을 비롯해서 관계자 분들과 이렇게 함께 의논하게 되어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먼저 공보관님 7페이지 업무보고 봐주시겠습니까? 7페이지에 인터넷방송 관련해서 UCC콘서트 개최를 했는데요. 참여가 몇 사람이나 되었습니까?
7월달에 1회 때는 14작품이 참가를 했고 11월달에 2회 때는 20작품이 출품이 되었습니다.
출품되었습니까?
예.
그래 그 자료를 주시고 또 참여 중에 선정이 되고 한 게 있겠죠? 그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 그 다음에 운영사업에 대한 용역을 금년 9월에 하셨네요?
예.
이 금액이 상당히 되는데 얼마입니까?
금액이…
용역금액이.
용역비가 1억 5,000만원입니다.
1억 5,000이죠?
예.
그런데 이게 입찰한 겁니까?
예, 입찰한 겁니다. 조달청에, 7월달에 조달청에 발주해 가 조달청을 통해 가 입찰한 겁니다.
몇 개 업체가 경쟁했어요?
3개 업체가 들어와 가지고 IKNN컨소시엄에서 저쪽에 된 겁니다. IKNN에서.
컨소시엄에서요?
이게 어제까지입니까, 용역기간이?
12월 말까지로 현재는 되어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예.
나오면 그것도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부산시보 관련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그 동안에 우리 부산시보가 내용 면이나 여러 가지 면에서 상당히 긍정적인 측면으로 많이 보강을 하고 보완된 점을 많이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11페이지 보시면요, 지엽적인 겁니다마는 배부처가 보면 직접 배부 수, 우편배부 수하고 8만 5,000부를 발행한다고 했는데 더하기 하면 이게 천 몇 백부 빠집니다. 이런 거는 맞추는 게 안 좋겠느냐 싶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천 몇 백부는 자료상으로 보면…
뒤에 그쪽에 합치는 게 맨 끝에 계를 합치기보다는 앞에 시청 내 열네 곳에 1,170부하고 구․군 무료배부대 6만 3,000…
더하기 하면 맞습니까?
예, 다 합치면…
예,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아닙니다. 괜찮고요. 그 다음에 배부 대상에 보면 행정관서, 국회의원, 시․구의원 쭉 이렇게 나와 있는데 과연 이게, 국회의원님들한테 이게 의례적으로, 형식적으로 이렇게 보내고 있는데 국회의원님들 아무도 안 보시거든요. 볼 시간도 없습니다.
그래서 본론은요. 지금 우리 부산시민들께서 신문료가 비싸 가지고 구독을 못하는 세대수가 어느 정도, 뭐 파악은 안 됐을 겁니다만 상당히 경제적인 요즘 관계로 신문을 보시다가 끊는 가정이 많거든요. 그래서 제 견해로는 현재 8만 5,000부를 발행하지 않습니까, 매번?
예.
그래서 대부분이 이제 신문구독을 끊고 구독을 하지 못하는 저소득층이 안 되겠습니까? 그래서 1만부 정도 하면, 우편발송을 하면 비용이 많이는 안 들 것 같은데 1만부를 하든지 2만부를 더 증액해서 각 부산시 전역에 경제적 어려움으로 신문구독을 하지 못하는 집에 시보를 파악해서, 물론 100%는 다 안 되겠습니다만 어느 적정한 인원에 발송해 주면 어떻겠나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공보관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일반신문 성격하고 우리가 시정의 홍보기능을 가진 시보하고 성격이 좀 틀리기 때문에 과연 그 분들이 희망한다면 우리가 배포는 할 수 있습니다만 여러 가지로 한 번 배포선을 그쪽에서 계속, 이것도 아까 강 위원님 말씀대로 보기 싫은데 억지로 보내는 데도 있을 수도 있고 하니까 계속해 가 우리 관리해 가, 이 배포선도 생물처럼 관리를 해 나가면서 희망하는 데는 발굴해 가지고 배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일반신문을 경제적으로 받기가 어려워서 끊는데 시보를 보낸다는 것은 성격이 안 맞아서 과연 그쪽에서 그렇게 희망하는지 그것부터 우리 일단 한 번 조사를 해 보고…
알겠습니다. 어쨌든 저소득층에 부산시보의 내용을 알차게 해서 보내 주면 충분히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한 번 검토해 주시고요.
예.
그 다음에 14페이지, 업무보고 14페이지 부산홍보관이 저희 시청에 있지 않습니까?
예.
그런데 이제 우리 시에 외국인 개인 및 그룹별 방문 시에 시의 홍보관을 경유하는 경우가 있습니까?
예, 외국인이 지난번에 9월말까지 현재 한 1,039명이 그쪽에 방문을 했습니다. 그거는 부산시청에 개별적으로 오는 게 아니고 국제적인 무슨 다른 행사가 있을 때 같이 와 가 하기 때문에 통역관을 같이 대동해 가 국제협력과에서 특히 같이 와 가지고 통역을 하면서 자기들 보고 참관을 합니다.
홍보관을 활용을 하고 있다 이거죠?
예, 지금 1,039명으로…
금년에?
예, 9월 30일 현재로 1,039명입니다.
현재로, 그렇습니까?
예.
그러면 그것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작년과 금년하고, 어느 부서에서 어떻게 해서, 개인 외국인이 온 것하고 자료로 한 번 제출해 주시고, 어쨌든 외국인 우리, 의회 간에 자매도시 이렇게 시장님이 오시고 외국의 우리 관계자들이 오실 때 의례적으로 보면 의장님만 만나고 시장님만 만나고, 외국의 어떤 고위층 관계자들이 오면 일정이 보면 말이죠, 홍보관에 들어가 있는 것을 제가 못 봤어요. 특히 외국의 사절단이라든지 이런 데, 내가 그 자료를 보면 정확하게 답이 나옵니다만 리더들께서 그룹으로 오실 때 반드시 우리 시 접견과정에, 타임스케쥴에 우리 부산홍보관을 같이, 시장님이 응대하셔야 될 것 같으면 시장님 배석해서, 그 다음에 우리 의회 의장님을 방문하신 분은 의장님이 같이 배석해서 함께 부산의 어떤 홍보를 같이 할 수 있는 타임스케쥴을 잡아줘야 된다는 거죠.
예.
그러려면 그게 이제 공보관실하고 좀 주도적으로 그걸 요구를 해야 됩니다.
예, 각 부서에 그쪽에서 통보를 해 가지고…
자의적으로 판단에 맡기지 말고 최고 리더들 분을, 부산을 방문하신 분은 어쨌든 10분이든 20분이든 영상물을 보고 부산을 전체를 머리에 담아갈 수 있도록 해야 된다는 겁니다.
예, 좋은 말씀입니다.
그 실적을 제가 확인하기 위해서 자료를 한 번 달라는 거고, 그런 어떤 걸 미흡했다면은 내년부터는 타 실․국에 협조공문을 보내서 반드시 부산시 홍보관을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해 주기를 바라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15페이지에 아까 최형욱 동료위원께서 지적이 계셨습니다만 컨설팅 결과에서 뭐 긍정적이지 못하다고 했는데 그와 관련해서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비용이 보면 2,000만원이고 계약이 천 팔백 얼마 이러셨던데 이게 공보관님께서 과연 이 비용을 들여서 그만큼 이게 아웃풋이 생산될 거냐 하는 부분을 먼저 명확히 판단을 하셔야 됩니다. 판단을 하고 거기에 대한 액션이 들어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맞습니다. 예.
그런데 뭐 6개월 동안이나 돈 1,800만원 주고 어떤 걸 기대하겠느냐는 거죠. 그래서 예산과 관련해서 하려면 제대로 하셔야 된다는 거죠. 시간에 쫓기거나 의회의 어떤 요구에 의해서 형식적으로 적은 예산을 가지고 일회성으로 넘긴다는 게 바로 이게 예산낭비입니다.
그래서 뭐 우리 공보관님께서 서울의 어떤 결과를 가지고 활용을 하겠다. 뭐 좋은 의견이고 생각이십니다. 벤치마케팅 하는 건데, 그런데 그 정도 1억의 예산을 들였다고 하는 것은 그만한 가치가 나올 수 있는 그것은 무슨 계획이 되지 않습니까?
예.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여기의 결과물이 그렇게 성공적이지 못했다라고 아까 답변하셨기 때문에 그 못한 것이 아니라 먼저 공보관님께서 제대로 여기에 대한, 아웃풋에 대한 기대치가 그 동안 책정을 작게 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어떤 용역을 주고 예산을 집행할 때 어떤 목표를 가지고 할 때는 그만큼 예산을 확보해서 제대로 일을 하시라는 겁니다. 이거는 공보관님 잘못하신 거예요.
예.
그 점을 다음에도, 특히 용역 기타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충분한 예산을 가지고 제대로 된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공보관님께서 하셔야 된다는 것을 지적을 해 드립니다.
예.
그 다음에 우리 행감자료 50페이지 봐 주시겠습니까?
민간 전광판 광고가 있습니다. 민간 전광판 광고에 서울에 광화문사거리에 4,000만원, 그 다음에 우리 부산에 밑에 9,000만원 있고, 51페이지 보면 서울강남고속버스터미널 유료인데 이건 비용이 얼마입니까? 서울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
한 달에 440만원 정도.
그래 전체 1년 예산이 얼마입니까?
6개월로 해 가지고, 6개월치 해 가지고 3,300입니다.
약 3,300. 그래서 이제 존경하는 우리 박홍주 위원님께서도 언급이 계셨습니다만 서울시에서 서울을 홍보하는 부산에 무슨 그런 거 못 보셨죠?
그렇습니다. 서울에는 주로 지방에서 많이 홍보를 하고 서울 자체는 또…
그렇죠. 그래서 대한민국에서 서울시가, 서울광역시가 서울광역시를 제외한 나머지 지방에 광고를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서울 자체는 자기들 하이 서울로 해 가지고 안에 내부적으로 시책관계 이런 거는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 지방에, 우리 부산에 광고판을 한다든지 이렇게 비용을 투자한 일이 없다는 거죠.
예.
그럴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이니까.
현실이 현재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이렇습니다. 우리 부산은, 대한민국에서 부산하면 우리 국내에서는 과연 광고할 필요가 있느냐 이겁니다. 그래서 국제선이니 이러한 유료 이런 부분에는 당연히 해야 되고, 꼭 해야 할 될 곳은 공항이라든지, 공항은 반드시 해야 되고, 그 다음에 공항과 어떤 여객선터미널 이런 데는 반드시 해야 되는데, 그래서 서울지역에 4,000만원을 이렇게 하고 있는데 제 생각에는 이렇습니다. 차라리 서울에 우리 부산 광고 안 해도 대한민국 사람은 다 안다 이겁니다. 그래서 이제 이런 방향을 한 번 틀어보자. 어디로 가느냐? 그러면 차라리 중국이나 가까운 일본이나 동남아시아 쪽에, 가장 우리 부산을 많이 찾을 수 있는 그런 나라에 4,000만원을 부산의 광고를 하자 이거죠. 서울 코리아가 아니고 코리아 부산으로 오히려 광고를 해서 부산을 알리는 게 오히려 더 낫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그래서 이 밑에 부분 이제 9,000만원 예산은 서면로타리, 연산로타리, 미남로타리 여기에 시정광고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
저도 가끔 지나면서 보는데, 그래서 이 부분도 우리 부산시가 다양한 지금 인터넷부터 해서 홍보를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런 민간부분에 있어서 부산시민들한테 이 내용을 보면 그야말로 다이나믹 부산이고 부산을 홍보하는 건데, 시정 관련해서. 이러한 예산도 묶어 가지고 차라리 외국에 우리가 영문TV, 아리랑TV 이것도 좋습니다만 옥외 LED 전광판 광고로 해서 홍콩이면 홍콩에 코리아 부산 해서 좀 방향을 틀어볼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는 생각입니다.
공보관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그것은 이렇습니다.
서울에 광고하는 것은 예를 들어가 부산에 국제영화제를 한다, 축제를 한다, 바다 축제를 한다, 여러 가지 시의성 있게 그때 그때 해 가지고 우리가 서울지역이라든지, 또 서울이라면 우리나라 수도니까 전국에 다 모이니까 국내, 그쪽에 국내인이라도 우리 부산에 그쪽에 관광객을 많이 유치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고, 반드시 외국인만 우리가 유치를 해야 되는 것이 아니고 우리 부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
알겠습니다. 시간관계상, 알겠습니다. 국내의 관광유치를 위해서 필요하다는 부분도 있습니다. 일정부분 있는데 이제 부산을 글로벌하게 홍보를 하는데도 이 비용을 금년에는 외국으로 한번 돌려보자 이겁니다.
그거는, 그것 때문에…
방법을 다양화 한 번 해 보자는 거거든요.
지난번에 그것 때문에 컨설팅을 한 번 받아봤는데 옳게 안 나와 가지고 그쪽에서 어떤 논리적 근거라든지 어떤 객관적 토대 하에서 그것을 저쪽에 외국에 광고를 해야 되는데 그게 아직도…
알겠습니다.
그쪽에 함부로, 그것은 리스크가 많아서 조금 그렇습니다. 또 예산도 작은 예산도 아니고.
공보관님! 제가 의견을 드린 부분을 검토하셔 가지고 한 번은 우리 국내의 어떤 관광수요를 끌어 모으기 위해서 필요하다는 부분은 일정부분 있습니다. 있는데 그 부분을 외국인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한 번 바꿀 수도 있다는 거죠. 생각을. 그래서 그 방법을 어느 게 나은 것인지 한 번 검토 연구를 해 보시고요.
그래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행감 60페이지를 한 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여론조사 관련해서 이 의뢰부서가 다 나와 있는데 이 의뢰부서가 어디에 의뢰를 한 겁니까? 우리 공보관실로 의뢰를 한 겁니까?
예, 공보관실로 우리가 의뢰를 왔는데…
받은 겁니까?
예, 받은 겁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여기 보면 제가 자료를 보니까 상당히 첫 번째 느끼는 게 신뢰성이 이게 매우 부족한 것 같은데, 수치상의 문제입니다. 표본수를 501번에 540을 잡으면 응답이 540이 나오고, 쭉 이렇게 보면요. 조선통신사 한․일문화교류축제 만족도조사 표본수를 480명 잡았는데 480명 답변을 다하고, 뭐 딱 표본 잡았는데 100% 답이 다 나왔어요.
이거는 그런 표현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거는.
그러면 어떤 겁니까?
아니, 이거는 조사방법론 상에 설계가 이쪽에 540명 했을 때 540명을 응답을 받겠다는 거니까 숫자는 더 많이 그쪽에 물어 가지고 이게 중간에 허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 과정에 540명 하겠다는 걸로 그러는데 이걸 전문적인 걸 좀…
뭐 했다는 거겠죠.
이쪽에서, 의뢰부서에서 540명 정도를 요구를 해 가지고 여러 명 이래 하다보면 실수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면접은 그래도 어느 정도 허실이 작은데 전화 같은 거는 중간에 하다가 전화 바쁘다고 끊는 경우도 있고 이래 가지고, 그래 가지고 540명 하려면 한 천 몇 명 정도 해야 540명 나온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숫자를 채웠다는 그런 뜻이고, 반드시 540명 물어 가 540명의 답을 받았다 이런 뜻은, 이거는 조사방법론상에 나오는 그런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니 제가, 알고 있는 게 아니고 공보관실에서 타 부서에서 의뢰를 받아 가 집행했다고 안 했습니까?
이게 설계상에 나오는 그런 숫자인데 응답을 그래 했다는 거는 나중에 개별적으로…
알겠습니다. 알겠고…
필요하시면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예, 거기에 면접이 상당히 많이 나오는데 면접을, 그러니까 각 여론조사별로 면접인원이 얼마나 됩니까?
조사요원을 말씀하십니까?
면접이 상당히 어려운 거거든요. 이게.
우리가 전체 사안별로 다른데 풀 가동하는 게 한 30명 정도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자료에 나오는 1번부터 13번까지면 면접은 면접자 내용하고 설문지 있죠?
예, 설문지.
설문지 몽땅 해 가지고 자료로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성태 위원님, 질의가 더 있습니까?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사항이 계시면 제가 추가로 시간을 더 드리려고 했는데, 다음은 권영대 위원님께서 질의하시겠습니다.
저는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많은 위원님들이 컨설팅 결과를 두고 여러 가지 어떤 말씀이 있으셨고, 또 우리 공보관님께서도 결과에 대해서는 아쉬운 부분이 많다는 말씀을 갖다가 하신 것 같습니다. 답변을 하시기가 상당히 곤혹스러울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 컨설팅에 저희 위원회에서 홍보가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에 지금 현재 어떤 홍보수단이라든지 각종 어떤 결과에 대해서 제대로 평가를 해서 앞으로 홍보전략을 갖다 수립을 하고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자 그런 뜻에서 이 사업이 시행이 됐는데, 그런데 모든 사업이 인풋이 있어야 아웃풋이 있는데 적절한 투입이 있어야지 기대할만한 산출이 나오는 것 아니겠습니까?
예.
그런데 2,000만원 예산이 너무 이렇게 제한되다 보니까 양질의 어떤 결과를 내기는 대단히 어려웠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저도 이해가 갑니다.
예를 들어서 리서치를 갖다가 한 400명을 하면 면접조사 같은 경우는 샘플당 거의 1만 5,000원, 2만원 할 겁니다. 그러면 이것만 하더라도 실제 2,000만원 예산 중에서 30%를 넘게 아마 지출이 안 됐겠느냐? 그러면 각종 어떤 전문가들이 실제로 폭넓게 질 높은 그런 어떤 연구를 하기에는 애로가 많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또 이 결과 자체로도 시사하는 바가 있거든요.
예.
그래서 2,000만원을 투자해서 이런 결과를 냈다면 이 결과가 시사하는 데에 따라서 또 우리가 어떤 단계적인 계획을 수립을 해서 일을 만들어 나가야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앞서 최형욱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또 서울시 것을 벤치마킹할 수 있다면 더욱 좋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여기서 시사하는 어떤 바대로 그러면 앞으로 공보관실에서 지금 내년 할 수 있는 것, 아니면 중장기적으로 할 수 있는 단계적인 어떤 실천 방안, 이 부분에 대해서 잘 이렇게 세워 가지고 좀 이렇게 추진이 됐으면 좋겠다. 실제 공보관실의 업무가, 전에도 제가 말씀을 드린 바가 있는데 공보관님들이 1년에 한 번씩 다른 부서로 가십니다. 또 다수의 어떤 간부공무원님들이 공보관으로 오시는 것을 기피하거든요.
그래서 스쳐가는 어떤 자리가 되다 보니까 계시는 동안에 새로운 어떤 일을 만들고 이러시기를 갖다가 기피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저는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어찌 보면 공보관, 홍보관은 굉장히 전문적인 부분인데, 또 어떻게 보면 특이한 부서이기도 하고, 그런데 우리 공보관님은 어쨌든지 다음에 가시더라도 이런 어떤 단계적인 실천전략부분에 대해서 여기서 결과가 시사하는 바대로 해 가지고 뭔가 잘 계획을 수립을 해서 하나씩 하나씩 진행할 수 있도록 그 부분을 갖다가 제가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예, 그래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권영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고, 김주익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셔야 되는데 시간관계상 본 위원장에게 몇 가지 시정사항을 메모를 주고 가셨는데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네이버, 다음의 브랜드스페셜 광고에 있어서 배경음악을 부산찬가 등 경쾌한 음악으로 교체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특히 자갈치시장도 현대화된 화면으로 교체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이 있으니까 공보관님 참고해 주시고, 그 다음 다음포털에 광고가 너무 밋밋하다고 생각 드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도 같이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네이버광고를 통해서 시 홈페이지 들어가면 교통정보에 에어부산이 빠져있답니다. 그 점도 챙겨주시기 바라고, 그 다음에 인천국제공항을 운행하는 리무진버스가 크게 리무진버스 특성상 오피니언 리더들 및 외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것을 감안한다면 단순한 홍보보다는 투자유치 등 경제적 효과를 거둘 수 있는 홍보를 좀 보태는 것이 어떻겠느냐 그런 의견이 있습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양문석 공보관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감사종결에 앞서 관계공무원들께서는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내용을 각별히 유념하셔서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당부 드리며, 개선점에 대하여는 면밀한 계획을 수립하여 조속히 처리하신 후 그 결과를 우리 위원회에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2008년도 부산광역시 공보관실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1시 53분 감사종료)

동일회기회의록

제 184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5 대 제 184 회 제 1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11-28
2 5 대 제 184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11-28
3 5 대 제 184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11-27
4 5 대 제 184 회 제 9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8-11-28
5 5 대 제 184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11-27
6 5 대 제 184 회 제 8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8-11-28
7 5 대 제 184 회 제 8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8-11-27
8 5 대 제 184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11-27
9 5 대 제 184 회 제 7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8-11-28
10 5 대 제 184 회 제 7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8-11-27
11 5 대 제 184 회 제 7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8-11-27
12 5 대 제 184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11-26
13 5 대 제 184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8-12-15
14 5 대 제 184 회 제 6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8-11-28
15 5 대 제 184 회 제 6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8-11-27
16 5 대 제 184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11-26
17 5 대 제 184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8-11-26
18 5 대 제 184 회 제 6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8-11-26
19 5 대 제 184 회 제 5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8-12-15
20 5 대 제 184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12-15
21 5 대 제 184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8-12-12
22 5 대 제 184 회 제 5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8-11-27
23 5 대 제 184 회 제 5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8-11-27
24 5 대 제 184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8-11-26
25 5 대 제 184 회 제 5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8-11-26
26 5 대 제 184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11-25
27 5 대 제 184 회 제 4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8-12-17
28 5 대 제 184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8-12-15
29 5 대 제 184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8-12-11
30 5 대 제 184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12-05
31 5 대 제 184 회 제 4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8-12-05
32 5 대 제 184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8-12-05
33 5 대 제 184 회 제 4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8-11-26
34 5 대 제 184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8-11-26
35 5 대 제 184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8-11-25
36 5 대 제 184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11-25
37 5 대 제 184 회 제 4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8-11-25
38 5 대 제 184 회 제 3 차 본회의 2008-12-19
39 5 대 제 184 회 제 3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8-12-16
40 5 대 제 184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8-12-10
41 5 대 제 184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8-12-05
42 5 대 제 184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12-04
43 5 대 제 184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8-12-04
44 5 대 제 184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8-12-04
45 5 대 제 184 회 제 3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8-11-26
46 5 대 제 184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8-11-25
47 5 대 제 184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8-11-25
48 5 대 제 184 회 제 3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8-11-25
49 5 대 제 184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11-25
50 5 대 제 184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08-12-17
51 5 대 제 184 회 제 2 차 본회의 2008-12-15
52 5 대 제 184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8-12-09
53 5 대 제 184 회 제 2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8-12-05
54 5 대 제 184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8-12-04
55 5 대 제 184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8-12-03
56 5 대 제 184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12-03
57 5 대 제 184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8-12-03
58 5 대 제 184 회 제 2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8-11-25
59 5 대 제 184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8-11-25
60 5 대 제 184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11-24
61 5 대 제 184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8-11-24
62 5 대 제 184 회 제 2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8-11-24
63 5 대 제 184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8-12-08
64 5 대 제 184 회 제 1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8-12-04
65 5 대 제 184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8-12-03
66 5 대 제 184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12-02
67 5 대 제 184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8-12-02
68 5 대 제 184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8-12-02
69 5 대 제 184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8-11-24
70 5 대 제 184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8-11-24
71 5 대 제 184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08-11-24
72 5 대 제 184 회 제 1 차 행정문화교육위원회 2008-11-24
73 5 대 제 184 회 제 1 차 해양도시위원회 2008-11-24
74 5 대 제 184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8-11-21
75 5 대 제 184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8-11-21
76 5 대 제 184 회 제 1 차 본회의 2008-11-21
77 5 대 제 184 회 개회식 본회의 2008-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