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영역
검색결과 : 이전다음
제25회 부산직할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 회 의 회 의 록 동영상회의록
(10시 17분 개의)
동료의원 여러분! 자리를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습니다. 제2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지난 9월 17일에 실시된 광역의회 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의 영광을 차지하신 남구 제5선거구의 조청래의원과 북구 제4선거구의 장판석의원께서 처음 등원하셨습니다.
잠시 후에 선서와 함께 인사가 있겠습니다만 이 자리를 빌어서 동료의원 여러분들과 더불어 진심으로 두 분의 당선을 축하해 마지않습니다. 아울러 우리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선배의 입장에서 두 분 의원의 앞날 의정활동이 원만히 수행될 수 있도록 각별한 협조 있으시기를 부탁드려 마지않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앞서 9월 17일 실시한 광역의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되신 남구 제5선거구의 조청내의원과 북구 제4선거구의 장판석의원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모두 일어서 주시고 두 분 의원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1993년 9월 21일 부산직할시의회 의원
조청래, 장판석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인사에 앞서 두 분 의원의 당선 축하와 앞으로의 의정활동을 위해 의원뺏지를 두 분 부의장께서 나오셔서 뺏지를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두 분의 인사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조청내의원부터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우병택의장님 그리고 선배 위원님들! 안녕하십니까! 저는 지난 9월 17일 남구 제5선거구 보궐선거에서 당선되어 이 자리에 인사말씀을 드리게 된 것을 무척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우리 남구 제5선거구에는 부산 시내 민주당 전 조직이 총력 지원하였고 여러 가지 여건으로 초반에는 고전을 면치 못하였으나 종반전에 역전승을 이끌어 낸 곳입니다.
한창 선거열기가 달아오를 때 저를 지원하기 위해서 본의회 의장님을 비롯하여 각 분과위원장님께서 직접 방문하여 용기를 주신데 대해서는 무척 고맙게 생각합니다. 어떤 선배위원께서는 거의 매일 오시다시피 찾아와서 저에게 격려를 해 주었습니다. 이것은 오로지 애당적인 차원과 저의 개인에 대한 친애적인 지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돌이켜 보건대 작고하신 배희호의원에 대한 저의 마음은 착잡합니다. 지난 광역의회 선거 때 저는 그분을 위해서 일을 했기 때문입니다. 삼가 이 자리에서 한번 더 고인의 명복을 빌어드립니다. 저는 배희호의원님께서 못 다한 공략을 이어 받아서 착실하게 해나가겠습니다. 저의 이런 마음을 선배의원들께서 잘 이해하시어 우리 남구 5지구 사업에 적극 지원을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저는 문현동에서 목재사업을 오랜 세월동안 해왔습니다. 사업을 해 오는 동안 우리 남구 주민들에게 받은 은혜를 의회활동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베풀어 드릴 것을 약속했습니다. 저는 이번 선거운동 기간에 여러 계층을 방문하여 충격을 받았습니다. 우리 남구 5지구가 얼마나 어려운가를 저는 여태까지 몰랐습니다.
저는 그 때 느꼈습니다. 제가 의회활동을 통해서 그 분들에게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했습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선배의원님!
본인은 물론 보선으로 들어왔지만 저의 이런 충정 어린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우리 남구 5지구를 거듭 도와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리면서 저의 인사말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장판석의원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선배의원님! 본 의원은 오늘 이 자리에서 선서와 등원인사를 드리게 됨을 무척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돌이켜 보면 감회가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만 제 자신의 정서는 우리 부산시의회와 우리 부산의 발전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하여 최선을 다할까 합니다. 아울러 여러 선배의원님들께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부족한 이 사람이 부산시의회의원으로서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품위를 지키며 말석을 더럽히지 않도록 평소에 따뜻한 배려와 지도․편달을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두 분 의원 수고가 많았습니다.
임기동안 우리 동료의원들과 함께 시민을 위한 의회가 되도록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서 올바른 시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우리 다 함께 열심히 노력합시다.
1. 상임위원회위원선임의 건(의장제의) TOP
(10時 27分)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아시다시피 이번 보궐선거에서 당선되신 두 분 의원에 대하여 상임위원회를 배정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조청래의원을 교통항만위원회 위원으로, 장판석위원을 재무산업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동료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시죠
(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궐원교육위원선출의 건(의장제의) TOP
(10時 28分)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궐원 교육위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지난 8월 21일 공고한 바와 같이 오늘은 동래구 출신의 궐원 교육위원을 선출하는 날입니다. 선출에 앞서 우리 의원들께서 훌륭한 위원을 선출할 수 있도록 후보자들의 소견발표를 듣는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그러면 후보자의 소견발표를 듣기 전에 후보자 유의사항을 우선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소견발표 시간은 후보자별로 5분으로 하겠습니다. 그래서 4분이 지나면 예종을 한번 타종하고 5분이 되면 타종과 함께 마이크를 끄도록 하겠습니다.
후보자께서는 발언대의 오른쪽 편에 발언시간 표 시계가 부착되어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후보자 소견발표에 들어가겠습니다.
추첨한 순서에 따라 먼저 최현욱 후보자 나오셔서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성스러운 부산시의회 의정단상에서 교육위원 후보로서 소신을 밝힐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우병택의장님을 비롯한 의원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최현욱입니다. 불초 이 사람은 사범대학 교수입니다. 여러 의원님들이 아시다시피 사범대학은 목적대학입니다. 다시 말해서 중․고등학교 교사를 양성하는 양성 기관입니다. 교육청은 임용기관입니다. 양성기관과 임용기관간의 원활한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이 나라 교육을 위해서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양성기관의 교수가 한 두 사람이 교육위원으로 진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마 이것이 본인이 이번에 교육위원으로서 입후보하게 된 첫째 동기이고 명분입니다. 아마 제 기억으로는 지난번 2년 전에 교육위원선거에서 교육대학 출신의 정원규교수가 교육위원으로 진출할 수 있었습니다. 그 때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당선됐습니다. 왜 당선됐는가 아마 교육대학이 초등교사 양성기관입니다. 양성기관과 임용기관간의 가교적 역할을 하라고 여러 의원님들께서 명령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교수와 교육위원간의 관련성의 문제입니다. 관련성이 뭐 있느냐 이렇게 의문을 가져 볼 수도 있습니다. 저는 관련성이 매우 높다고 봅니다. 교육자치법 제9조에 보면 교수는 교육위원을 겸직할 수 있습니다. 사퇴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초․중․고등학교 교장은 사퇴를 해야 됩니다. 뿐만 아니라 과거에 우리가 직능별로 정부에서 교육위원을 임명할 당시가 있었습니다. 부산 시내에 반드시 대학교수가 2, 3명 포함이 되었습니다. 왜 이렇게 법에서 규정하고 있느냐, 이것은 저 나름대로 해석을 이렇게 봅니다. 대학교수가 갖고 있는 식견 또 이론, 철학 이런 것을 교육을 거시적으로 이끌어 가는데 투입을 하라, 이런 차원에서 그런 법조문이 규정이 되어 있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것이 제가 이번에 입후보하게 된 또 하나의 명분입니다. 위원여러분! 지금 우리 사회는 매우 어렵습니다. 분열과 갈등, 불신으로 얼룩져 있습니다. 이것이 교육현장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왜 교육이 이렇게 되었습니까 저는 저 나름대로 진단을 해봅니다. 이 교육이 해방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전인교육을 부르짖으면서 사실은 주지교육을 했습니다. 말로만 전인교육이지 실은 주지교육입니다. 주지교육의 폐단은 무엇입니까 숲은 보지 않은 채 나무만 보는 미시적 교육입니다. 주지교육은 여러 가지 문제를 낳았습니다. 주지 교육의 역작용 때문에 지금 어떻습니까 교육은 출세를 위한 수단으로 변모했고 또 학교는 상급학교진학을 위한 학관으로 타락이 되었습니다. 이래가지고 안됩니다. 앞으로 우리의 교육은 지와 덕과 체가 삼위일체로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전인교육을 문자 그대로 실시해야 됩니다. 본인이 만에 하나 교육위원으로 당선된다면 이 전인교육을 위해서 노력을 할 것을 여러 의원님들께 약속을 드립니다. 또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교육자들의 도덕성 결여문제가 있습니다. 이거 심각합니다. 말로만 도덕성의 외침뿐이지 도덕적인 삶의 실천이 없습니다. 가르친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도덕적인 전문직업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르치는 사람은 높은 인격을 갖추어야 됩니다.
또 그것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교육에 대한 사명의식이 있어야 되고 또 자기 전공에 대한 체계적인 지식, 방법적 기술을 갖추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본인이 만약에 교육위원으로 당선된다면 교육자들의 도덕성 제고를 문제 삼아서 도덕을 되살리고 풍요한 인정을 되살리고 인간존엄의 문제 이런 것들이 교육의 중요한 요소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러한 도덕성의 제고 문제를 위해서 헌신적으로 노력할 것을 여러 의원님들께 약속을 드립니다.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여러 의원님들께서 아시다시피 저는 국립대학의 교수입니다. 그래서 시간의 제약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여러 의원님들을 일일이 찾아뵈어야 마땅합니다. 그래서 찾아 뵙지 못하고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계속해서 김길용후보자 나오셔서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 하옵는 우병택 시의회 의장님! 그리고 여러 의원님! 부산시민을 위한 시정활동에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불민한 저가 400만 부산시민의 대표이신 여러 의원님 앞에서 외람 되게 단상에 올라 말씀드리게 되어 영광스럽기도 하고 한편 대단히 송구스럽습니다.
존경 하옵는 의원님! 의원님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교육자치제의 장점은 지방의 특성을 살려 주민의 참여 하에 교육의 효율을 극대화하는데 있습니다. 따라서 교육자치제에서의 지방교육은 각 지방의 특성에 따라 경쟁적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며 그 결과는 가까운 장래에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 부산교육이 타지방에 비하여 우월성을 실현하려면 기초교육인 초등 보통교육에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기초가 튼튼한 건물이 무너지지 않듯이 기초교육은 교육의 장래를 좌우하는 기반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자치제는 기초교육인 초․중등에 국한돼 있는 것입니다. 저는 26년간 기초교육에 몸바쳐 왔습니다. 그러므로 각 학교현장의 실태와 문제점, 그리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의 요구와 지역주민들의 실태를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자신합니다. 이러한 현장경험을 살려서 부산교육의 발전에 이바지하려고 이 자리에 나서게 된 것입니다. 이에 저는 여러 의원님 앞에 다음 세 가지를 약속드리고 싶습니다. 첫째, 부산교육의 발전을 위해서 의원님들의 교육에 대한 열망을 반영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부산을 자랑스러운 교육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부산시민의 대표이신 의원님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정책 수립에 반영하고, 교육현장에 파급되도록 교육위원과의 교량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둘째, 도덕성을 회복하는 인간교육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오늘날 우리 교육의 위기는 도덕의 부재에 원인이 있습니다. 초등교육에서부터 예절을 중시하고 어른을 공경하는 도덕교육에 중점을 두도록 하며 질서를 준수하는 민주시민 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교육풍토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셋째, 교육여건을 개선하는데 힘쓰겠습니다.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교육재원을 적절히 활용하여 교육시설과 환경을 개선해야 합니다. 금년도 부산시교육예산을 보면 총 세출 7,327억 원 중 약 19%인 1,396억만이 시설비에 충당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시설비 거의 전부가 학교신설에 충당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예산의 적정배분을 통하여 부산의 초 ․중등 80만 학생들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되겠습니다. 제가 동래구에 출마할 때 동래구 35개 국민학교를 조사를 해 봤습니다. 40%인 13개교가 변소가 부족했습니다. 그 외 에 책걸상 노후, 옹벽 붕괴 위험, 교실 누수 등 지금 당장 관심 가져야 될 곳이 많았습니다. 이외에도 교육현장에서 개선할 점이 많으나 특히 이 세 가지 점과 어제 여러 의원님께서 읽어보신 저의소신, 이 문제에 대해서는 교육위원이 되면 꼭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존경 하옵는 의원님! 저는 저의 교직생활 26년 동안 단 하루도 제 개인 일로써 결근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제 개인의 영달이 아닌, 아동을 위한 교육자료 개발, 현장연구 등 오로지 아동교육에 열성을 다해 왔습니다. 그러나 2년 전 갑작스런 장인어른의 별세로 부득이 현 사업체를 맡아 경영하고 있으나 교육에 대한 미련은 아직까지 가시질 않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의원님들께서 기회를 주신다면 그 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제 신명을 다 바쳐 우리 부산교육발전에 밑거름이 되고, 여러 의원님의 충실한 심부름꾼이 될 것을 약속합니다. 저에게 꼭 일할 기회를 주십시오. 현직교사 출신 중에서 교육위원이 배출되어 2,500만 일선 교사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그들에게 가까운 거리에서 의논할 기회를 주십시오. 부산의 현직교사는2,500명입니다. 환절기 건강에 주의하시고 하시는 사업, 나날이 발전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후보자 두 분, 소견 발표하시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우리 의원들께서도 선출에 참고가 되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러면 시의회회의규칙 제47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이희웅의원, 조길우의원 이상 두 분을 감표위원으로 지명하겠습니다. 두 분 의원께서는 감표위원석으로 나오셔서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의사담당관으로부터 선출방법 설명을 듣고, 호명에 따라서 투표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궐원 교육위원 선출방법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오늘 실시하는 위원 교육위원선거는 무기명 비밀투표로써 단기명식 투표용지를 사용하며 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5조 1항의 규정에 의거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자를 당선자로 결정하도록 돼 있습니다. 투표는 중앙통로를 중심으로 해서 호명되시는 의원님들께서는 사무처 직원으로부터 투표명패와 투표용지를 받으신 다음 좌, 우측 기표소에서 투표용지 기명난에 교육위원으로 선출하실 후보자의 성명을 한글 또는 한자로 기재하신 후 명패는 명패함에, 투표용지는 투표함에 각각 따로 넣으신 후 의석으로 돌아가시면 됩니다. 한 가지 유의하실 사항은 선출하실 후보자의 성명을 기재하실 때 틀리게 쓰실 경우에는 무효로 처리됩니다. 후보자 명단은 의원님의 의석과 투표하실 기표소 내에 부착해 놓았습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고 호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장님은 사회석을 비울 수가 없으므로 의사직원이 투표용지를 전달해서 의장석에서 투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0時 45分 投票開始)
(의사담당관 : 의원호명)
투표를 하지 않으신 의원님 안 계십니까
(
(10時 56分 投票終了)
그러면 이상으로 투표를 종료하고 먼저 명패함을 개함 하도록 하겠습니다.
(명패함 열고 명패수 계산)
명패수를 계산한 결과 47개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함 열고 투표매수 계산)
투표수도 47매로써 명패수와 일치합니다.
투표결과를 집계할 동안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자 47명 중
김길용 후보자 27표,
최현돌 후보자 19표,
무효 1표입니다.
따라서 김길용 후보자가 교육자치에 관한법률시행령 제5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교육위원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당선되신 김길용 교육위원 나오시죠, 간단하게 당선인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여러 의원님!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 자리가 있기까지 동래구 의원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 이 순간 저의 집사람은 현재 교단에서 학생을 가르치고있습니다. 오늘 이 기쁨, 여러 의원님께 약속한 것과 같이 하나도 빠짐없이 열심히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십시오.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길용 교육위원, 수고가 많았습니다. 앞으로 산적한 부산시 교육행정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 주실 것을 당부합니다.
3. 휴회의 건(의장제의) TOP
(11時 04分)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9월 22일부터 9월 24일까지 3일간 각 상임위원회의 활동을 위해 본회의는 휴회를 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습니까
(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제3차 본회의는 9월 25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5분 산회)

○ 출석의원 47인
○ 결석의원
姜泰泓 金龍完 朴鍾錫 徐錫鎬

동일회기회의록

제 25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1 대 제 25 회 제 3 차 운영위원회 1993-10-15
2 1 대 제 25 회 제 3 차 본회의 1993-09-25
3 1 대 제 25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1993-10-11
4 1 대 제 25 회 제 2 차 내무위원회 1993-09-24
5 1 대 제 25 회 제 2 차 본회의 1993-09-21
6 1 대 제 25 회 제 1 차 재무산업위원회 1993-09-24
7 1 대 제 25 회 제 1 차 도시주택위원회 1993-09-23
8 1 대 제 25 회 제 1 차 내무위원회 1993-09-22
9 1 대 제 25 회 제 1 차 교통항만위원회 1993-09-22
10 1 대 제 25 회 제 1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3-09-22
11 1 대 제 25 회 제 1 차 건설위원회 1993-09-22
12 1 대 제 25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1993-09-21
13 1 대 제 25 회 제 1 차 본회의 1993-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