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영역
검색결과 : 이전다음
제311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행정문화위원회 동영상회의록

제311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회의록
  • 제2차
  • 의회사무처
  • 일시 : 2023년 2월 1일 (수) 10시
  • 장소 : 행정문화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 1. 부산광역시 문화예술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2. 부산광역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3.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건립에 관한 실시협약서 변경 동의안
  • 4. 업무보고의 건
심사안건 참 조
(10시 01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1회 임시회 제2차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김기환 문화체육국장님, 김석빈 스포원 이사장직무대행님, 김도형 아시아드컨트리클럽 대표이사님, 성기환 체육회 사무처장직무대행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임직원 여러분 계묘년 새해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이번 회기는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상임위원님께 보고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핵심사항 위주의 업무보고와 내실 있는 답변으로 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당부드리며 오늘 오전에는 문화체육국 소관의 조례안과 실시협약서 변경 동의안 등에 대한 심사와 문화체육국, 스포원, 아시아드컨트리클럽, 시체육회의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를 합동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부산광역시 문화예술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TOP
2. 부산광역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TOP
3.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건립에 관한 실시협약서 변경 동의안(시장 제출) TOP
4.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문화체육국 TOP
나. 부산지방공단스포원 TOP
다. 아시아드컨트리클럽주식회사 TOP
라. 부산시체육회 TOP
마. 부산문화재단 TOP
바. 부산문화회관 TOP
사. 영화의전당 TOP
(10시 03분)
의사일정 제1항 부산광역시 문화예술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2항 부산광역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3항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건립에 관한 실시협약서 변경 동의안, 의사일정 제4항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제안설명 및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문화체육국,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아시아드컨트리클럽, 부산광역시체육회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보고는 요점사항 위주로 간단히 해주시기 바라며 김기환 문화체육국장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조례안과 동의안, 업무보고 등 4건에 대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문화체육국장 김기환입니다.
존경하는 최영진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연일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저희 국 소관 업무 심사를 위해서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우리 국 신임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월 1일 자로 부임한 고미진 문화예술과장입니다.
같은 날짜로 부임한 백종찬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부산광역시 문화예술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건과 동의안 1건에 대한 제안설명과 2023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일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부산광역시 문화예술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부산광역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건립에 관한 실시협약서 변경 동의안
· 문화체육국 2023년도 업무보고서
(이상 4건 끝에 실음)

김기환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석빈 스포원 이사장직무대행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최영진 위원장님과 행정문화위위원님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이사장직무대행 김석빈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한성 운영처장입니다.
하상철 지원처장입니다.
(간부 인사)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위원님들을 모시고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지난 한 해 저희 공단이 코로나19로 인해 충격을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각별한 애정과 성원을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부산지방공단스포원 2023년도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석빈 직무대행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김도형 아시아드컨트리클럽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아시아드컨트리클럽 주식회사 대표이사 김도형입니다.
그럼 저희 간부소개부터 해 드리겠습니다.
기획경영본부장 박문규 본부장입니다.
총괄지배인 박정수 지배인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준비된 유인물에 따라 아시아드컨트리클럽 주식회사의 업무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아시아드컨트리클럽주식회사 2023년도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도형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성기환 부산시체육회 사무처장 권한대행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광역체육회 사무처장직무대행 성기환입니다.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최영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반갑습니다. 늘 부산광역시체육회 업무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는 사항은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부산 지역 발전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아낌없는 성원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체육회 사무처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종욱 체육진흥본부장입니다.
이기진 체육지원본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부산광역시체육회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준비된 자료에 따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부산광역시체육회 2023년도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성기환 사무처장 권한대행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상욱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조례안 및 동의안에 대한 일괄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김상욱입니다.
문화체육국 소관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3건에 대해서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의사일정 제1항 부산광역시 문화예술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입니다.

(참조)
· 부산광역시 문화예술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 부산광역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건립에 관한 실시협약서 변경 동의안 검토보고서
(이상 3건 끝에 실음)

김상욱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상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기환 국장님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질의하겠습니다.
그 센터코트하고 제1서브코트를 이렇게 구조 변경해 가지고 활용해 가지고 대관하겠다 하였는데요. 이렇게 대관함으로 해가지고 부산 국제오픈남자챌린스, 챌린저테니스대회 하는 데는 지장이 없겠습니까?
그 기간에는 저희가 대관을 하지 않고 각종 중요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대관해서 사용하다가 그 대회 때는 별로 이렇게 보수를 안 하고도 대회를 열 수 있습니까?
저희가 대회 기간이 정해져 있으니까 그 전에 한 달이면 한 달, 두 달이면 두 달 전에 이렇게 국제대회를 하려고 하면 또 거기에 대한 시설점검을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중간에 지금은 상태가 괜찮은데 혹시나 보수 정비가 필요한 경우에는 긴급보수를 하고 그다음에 대여를 중지를 한다든지 해서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는 데는 지장이 없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조 변경을 하는데 대회를 위해서 구조 변경을 할 때…
구조 변경이라기보다는 주로 한 코트 정도 정비가 되겠습니다.
뭐 정비를 할 거 아닙니까?
예.
별도로 예산이 많이 투입되지는 않겠습니까?
그거는 우리 스포원이 가지고 있는 기존 예산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굉장히 이게 구조를 바꾼다거나 시설을 서로 설치하는 게 아니라 기존에 있는 시설에다가 특히 이번에 국제, 센터코트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20억 정도 예산을 들여서 많이 바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트 정도가 이렇게 저는 필요하다면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은 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그렇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료를 보니까요. 일반하고 선수하고 편차가 너무 커요. 선수 기준이 뭐 어떻게 됩니까?
저희가 테니스 거기에 협회에 등록된 선수 기준입니다. 체육회에 그러니까 체육회하고 장애인선수에 등록돼 있는 선수에 한해서 선수를 하는 겁니다.
이게 사용료 편차가 너무 큽니다. 왜 부산시민 다 일반도 다 부산시민이고 그런데 이렇게 편차를 너무 심하게 뒀어요?
지금 이 편차는 부산시 이렇게 뒀는데 다른 시·도나 거의 비슷한 수준이고 사실 선수들에 대해서는 경기력 향상을 위해서 저희가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되는 그러한 과제도 저희의 임무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편차를 둬야 됩니다.
그러면 선수들이 현역선수들이라 이 말입니까?
예. 현역선수들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등록되어 있는 현역선수.
그 부산시에 테니스 전용 연습구장이 없습니까. 선수들이 이용하는, 연습하는?
선수들을 위한 전용구장은 없습니다. 다 뭐 이렇게 예를 들면 저희가 사직종합운동장 내도 있지만 주로 일반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공간이고 이 코트, 코트 자체가 여기가…
(담당자와 대화)
하드코트이기 때문에 하드코트 중심으로 선수들은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 더 살펴보니까요. 개인하고 단체하고 또 이렇게 이용료가 차이가 많이 납니다. 개인하고 단체하고 이런 의미가 있습니까?
아무래도 개인이 했을 때에 비해서 단체로 했을 경우에는 한꺼번에 많은 공간을 필요로 하고 거기에 따라서 우리 경기 수익률도 그만큼 오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한 편차를 두었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부산시만 특별하게 차지하는, 이런 규정을 둔 게 아니라 다른 시·도나 인근 시·도의 기준에 맞게끔 같이 좀 적응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테니스가 어차피 경기장 안에는 단식 아니면 복식, 2명 아니면 4명밖에 할 수가 없는데 단체라고 해 가지고 가격을 이렇게 많이 인하를 해줘요?
개인 같은 경우에는 개인 연습이나 개인 경기를 하기 위한 부분이고 단체가 왔을 때는 주로 그쪽 동호회 중심으로 해서 우리 일반주민들의 우리 스포츠를 사랑하는, 테니스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경기력 향상도 중요한 측면들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같이 봐서 검토를 했습니다.
이거는 다시 한번 검토를 해봐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금정체육공원 자전거 대여료 이렇게 보니까. 유아전동차가 1회에 40분입니다. 근데 대여료가 1만 원이에요. 근데 10분 추가하면 3,000원인데 이게 또 너무 과하게 잡지 않았나요?
이건 지금 기존에 저희가 이게 처음으로 적용되는 게 아니라 기존에 적용하고 있는 요금을 이번에 조례에 그대로 반영한 부분입니다.
지금 현재 이렇게 하고 있습니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원님 저희가 이렇게 센터코트와 서브코트 마찬가지인데 원래 하고 있던 그니까 센터코트와 제1서브코트 말고 서브코트에서도 말씀드린 개인과 단체 간의 편차나 그다음에 선수와 시민과의 편차는 그대로 뒀습니다. 이 비율을 그대로 센터와 제1서브코트에 적용한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건립에 대한 실시협약서 변경 동의안을 보니까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운영을 KBO에서 기장군으로 변경한 사유가 무엇입니까?
이거는 뭐 KBO와 기장군 양자간에 같은 이해관계에서 변경이 되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원래는 부산시가 추진하기로 했었는데 독립채산제 중투의 조건부심사 때문에 부산시에서 운영을 하지 않고 기장군으로 넘겼고 그래서 기장군에서 KBO에다가 같이 KBO에서 운영하는 걸로 추진하였으나 KBO 입장에서는 이게 수익이 많이 나는 박물관은 아닙니다. 아시겠지만 박물관 자체가 수익이 많이 나지 않지 않습니까. 그런 상황에서 기장군에서 일정 정도 이상의 위탁금을 운영 보조를 손실보전을 해 주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3,000㎡라는 공간을 운영하기에는 자기들의 인력이나 예산에 대한 부담들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기장군 입장에서도 여기에 대한 운영비를 지속적으로 부담해야 되기 때문에 전문성을 살리면서도 운영비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양자 간 합의를 해서 이번에 협약의 변경을 신청하게 된 겁니다.
국장님 명예의 전당에 헌액할 선수 선출은…
KBO에서 합니다.
KBO에서 합니까?
예. 그러니까 관리만 거기 시설에 대한 관리 그리고 일반적인 관리를 기장군에서 하고 각종 기획전 그다음에 헌액식, 선정 물품에 대한 부분, 교육 등등 야구와 관련된 일련의 프로그램 자체는 KBO에서 파견하는 2명의 직원을 통해서 그렇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전문기관에서 해야 된다고 보고요.
아시아드CC 김도형 대표님 질의하겠습니다. 업무보고 13페이지 보니까 2023년 영업계획에 내장객수, 회원, 비회원, 입장료, 대여수입이 전부 다 마이너스로 잡았는데 매출액만 이렇게 증액을 잡았어요. 사유가 무엇입니까?
일단 지금 코로나 팬데믹도 끝나고 해외여행으로 가다 보니까 당장 지금 올 1월 달부터 내장객이 한 30% 줄어들고 있고요. 그런 반면에 비회원 내장률을 높이고 저희들이 시합을 2건을 합니다. 교촌레이디스오픈 하고 아시아드오픈을 하는데 거기서 따르는 운영비에서 저희들이 한 15억 정도 수입을 잡고 있습니다.
아시아드 특별회원권 분양, 지금 특별회원권의 효력정지가처분 추가분양 금지 소송 지금 하고 있죠?
예,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200억 원대의 회원권을 비공개로 분양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재정 확보를 위해서 그렇고 또 아시아드가 지금까지 너무 회원 내장률이 많다 보니까 다른 어떤 27홀 규모의 골프장보다는 수익률이 반 이상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회원들한테 원활한 예약을 해주고 그 금액을 담보로 해서 저희들이 이자수익이라도 올리면 그래도 회사 운영에 큰 도움이 된다고 봐서 했습니다.
아시아드는 무차입경영 상태로 재무구조가 양호한 편인데?
지금 작년까지 현재 자본금 잠식 상태였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요.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에 관한 법률 제17조3항에 보면 계약은 일반경쟁방식을 원칙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알고 있습니까?
그거는 그것과 상관없이 반환돼 온…
(담당자와 대화)
저희들이 그 총 구좌가 800구좌인데 그중에 이제 우리가 776구좌가 됐고 그다음에 그전에 반환돼 온 것은 비공개로 모집할 수 있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도 법률에 이렇게 일반경쟁방식으로 원칙으로 하여야 한다고 되어 있는데 굳이 기존회원들하고 이렇게 분쟁을 일으키면서까지 이렇게 분양할 이유가 있습니까?
그렇다고 아니 회원들이 분쟁을 일으킨 것도 없고요. 지금 일부 몇몇 사람들이 이야기를 했는데 다른 불평사항도 없고 그렇다고 우리들이 특별분양 이것 때문에 회원들이 불이익을 당한 것도 한 건도 없습니다. 없고 지금 우리가 법률에 의거해서 회원권을 분양을 했지 법을 어겨가면서 분양하지는 않았습니다.
기존 회원들은 지금 이게 부당하다 하니까 지금 소송을 한 거 아니겠습니까?
일부 몇몇 사람입니다.
지금 업무보고자료 1페이지 보니까 이게 상법상 주식회사로 되어 있어요. 뭐 주식회사는 영리를 목적으로 해야 되지만 그래도 우리가 부산시 세금으로 출자·출연기관인데 우리가 공익성과 공정성도 존중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최대한 저희들만큼 잘하는 데는 없다고 봅니다.
그래도 대표님이 되면 회원들하고 분열이 없게끔 하셔야죠?
어디 가나 분쟁이나 논쟁은 있을 수가 있는데 그게 타당한지 타당하지 않은지는 저희들이 충분히 검토를 하고 다른 일부 지금 하고 있는 회원들이 서너 명인데 그 회원 외에 나머지 800명 이상은 다 만족하고 있으니까 잘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특별회원권 분양 시에 운영위원회하고는 협의는 했습니까?
저희 이사회하고 이사회에서 주주들하고 협의를 해서 했습니다.
운영위원회하고 이렇게 협의하게끔 되어 있지 않습니까?
운영위원회는 각 체육시설마다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 게 운영위원회입니다. 그전까지는 제가 가기 전 운영위원회가 없었습니다.
김기환 국장님 여기 아시아드CC, 뭐야 특별분양권에 대해서 좀 상황 파악하셔 가지고 우리 위원님들한테 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예. 진행사항 말씀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는 추후 나중에 다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송상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기환 국장님 또 스포원 이사장직무대행님, 체육회 사무처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아시아드경기장 이사장님과 함께, 근데 이제 지금 일단 조례 중에 보면 부산광역시 문화예술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그 분야를 위원 구성의 분야를 미술·건축·환경·공공디자인·도시계획에서 변경하지 않습니까, 지금? “미술·건축·공공디자인·조경·안전·유지관리”로 한다. 저는 이 환경 분야는 우리가 앞으로 굉장히 견지해 나가야 될 중요한 사실은 사항이기도 하고 분야이기도 합니다. 어떤 분야에서든지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는 앞으로 우리의 지속 가능한 도시의 성장이나 발전에서 중요한 요인인데 이 환경을 굳이 빼고 공공디자인이나 이런 걸로 변경하는 이유를 좀 설명을 해주시죠?
위원님 일단 이 부분은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서 저희도 이렇게 시행령에 따라서 같이 개정하는 사안이고요. 그다음에 환경 분야의 내용이 이제 구체화를 하면서 조경 분야로 그렇게 좀 구체화 됐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환경이 굉장히 넓지 않습니까. 공기질도 환경이고 수질도 환경이고 그런 부분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특히 공공미술과 관련돼 가지고는 조경 분야에 그리고 공공디자인 쪽에 그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좀 특성화, 특정화 시켰다. 그렇게 제도의 취지가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지금 각각의 영역에서 다 환경을 고려하는 게 지금의 추세이기는 하겠죠. 그런데 그 환경이라는 분야가 이걸 명시를 해놨을 때와 하지 않았을 때는 시간이 지나면서 사실은 좀 소홀해질 수 있다는 생각이고요. 그리고 하나 좀 궁금한 거는 시행령에 이렇게 됐다고 해서 우리가 부산시 조례에서 환경을 남기는 게 좀 문제가 됩니까? 환경 분야를 그대로 남겨놓고 다른 부분을 추가하는 게, 변경하는 게?
최대한 시행령의 취지에 맞게끔 그게 이렇게 진행을 해야 된다고 저는 보고 그리고 시행령에 없는 내용을 넣는가에 대해서는 저희가 법무담당관실이나 통해서 한번 더 확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에 있던 내용이니까 그걸 살리고 나머지 부분에 변화를 추가하는 게 어떨까 저는 좀 그런 의견이,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1년이고 1회 연임이면 2년을 하실 수 있는 거예요, 위원들이. 그거는 좀 그렇게 가야 되는 방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제 아까 우리 아시아드 여기에 보면 실내골프장, 연습장 지금 해서 회원들이 많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까?
지금 겨울철에는 추울 때나 무더위 때는 실내에서 이제 시원하고 또 따뜻할 때 연습할 수 있으니까 14타석 규모로 설치를 해놨습니다.
이 이용객들은 어떻게 됩니까? 회원제입니까 아니면 일회성으로 가서 이용…
아닙니다. 그냥 일회성, 1회에 와서 30분에 보통 30분에 1만 2,000원 받고요. 그다음에 60분에, 60분 우리가 지금까지 해보니까 30분 내장객수가 12명, 60분 36명, 그다음에 30분, 60분, 90분 단위로 하고 있고요. 쿠폰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기존 골프장 회원이나 일반인이나 똑같습니까?
그렇습니다.
부담액은 똑같습니까?
똑같습니다.
이게 좀 활성화되면 여러 가지 연습하는 공간도 넓어지고 또 수익에도 부담이 될 것 같아서 좀 치밀하게 체계적으로 하셔서 실제 지금 그러면 23년도에 이걸로 인해서 발생하는 예상 수입은 얼마 정도 됩니까?
아직 산출, 처음이라서 지금 우리가 실내 골프연습장은 그래 우리가 좀 공격적으로 한번 설치를 해봤는데 총 설치비용은 한 2억 7,000∼8,000만 원 들었는데 그게 아마 봤을 때 1, 2년 안에는 회수가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래서 이제 지금 이 추이를 보니까 추이가 아니라 내년 올해 작년도에 이용객하고 올해의 골프장 이용객에서 다행히 비회원 비율이 조금 늘어나게 잡혀 있는 것 같아서 그건 고무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좀 자료를 받고 싶은 게 최근 물론 코로나가 있었습니다마는 그래도 골프장은 크게 타격을 안 받은 걸로 생각을 하고 최근 한 5년간 회원과 비회원의 이용비율에 대한 추계가 있으면…
있습니다.
추계가 아니죠. 그 이용실적을 자료를 한번 제출해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오랫동안 아시아드가 너무 회원 중심으로 혜택을 본다는 사실 민원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그게 제일 저희들이 딜레마입니다. 지금 부산시가 지분을 가지고 있다 보니까 회원들이 예를 들면 아마 전국에서 우리 회원들이 우리 아시아드만큼 부킹 잘하는 데가 없을 겁니다.
그렇죠. 혜택을 많이 보는…
또 안 하면 회원 조금만 안 되면 그냥 부산시에 민원을 넣고 부킹이 안 된다고 이런 식으로 하고 있고 아까 저기 우리 위원님 말씀대로 특별회원권 이것도 전혀 문제가 없는 거고 그분들이 이제 자기가 보는데 불이익을 당한다 이겁니다, 특별회원 이 양반들 때문에. 그래서 저희들 조사해 보면 그분들이 1년에 내장 횟수가 200회 이상입니다.
그러니까요. 그래서 어쨌든 시의 예산이 상당히 출자가 돼 있고 또 이게 공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서 처음에 만든 거니까 비회원들이 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좀 강구하실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 보겠습니다.
국장님께도 좀 부탁을 드립니다.
그러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지금 45억 이익이 나고 나서 첫 배당을 계획하고 계신다 했는데 이익금이 얼마, 당기순이익이 어느 정도 되면 배당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최저액이.
십 한 팔 억 정도 이제 이번에 26억 마지막 남은 빚을 다 갚았습니다. 갚고 나서…
(담당자와 대화)
20억 정도가 배당을 할 수 있는 가능 금액입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그 정도의 금액은 계속 좀 배당을 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을 잘 잡으셔서 출자한 단체기관들의 의미도 좀 살려 갈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시체육회에 좀 제가 문의를 드리겠습니다. 체육회에 보면 27쪽에 보면요. 지금 소외계층 및 여성을 위한 스포츠 활동 지원 이렇게 돼 있습니다. 맞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동안 예산을 사업 추진계획에 보면 이게 올해 여기에는 신규사업이 들어 있는 건 아니죠?
신규사업 들어 있습니다.
어떤 게 신규사업인가요?
여기 여성 풋살대회라든지 그다음에 여성특화 체육교실 지원 사업은 올해 신규사업입니다.
신규입니까? 좀 표시를 해 주시면 좋겠고요. 이제 제가 일차적으로 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소외계층 및 여성을 위한 스포츠 활동 지원에서 범주를 이렇게 좀 묶는 건 이제 좀 우리가 피해가야 된다 뭐냐 하면 여성이 이제 더 소외계층이나 요보호 대상이 아닙니다. 굉장히 상당한 영역에서 주도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고 그리고 스포츠 인구에서도 제가 어떤 통계를 봤더니 이미 2020년 이전에 여성 스포츠 그러니까 생활체육에서 전문 분야는 놔두고 실업이나 이런 데서 여성 스포츠 인구가 훨씬 남성을 초월했습니다. 67% 이래 돼요. 그리고 최근 21년도 조사에서도 남성 생활체육 인구보다 여성이 더 많습니다. 그만큼 생활 속에서 체육에 대한 스포츠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는 거죠. 그래서 여성 스포츠는 좀 따로 떼시든지 하셔서 좀 더 강화를 해 주시는 게 필요할 것 같고요. 그리고 소외계층이라는 이 명칭도 취약계층이라거나 조금 다른 좀 지금 시대에 맞는 명칭을 해서 이 분야를 좀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시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지금 제가 보니까 추진계획인가요? 44쪽에 지금 말씀하신 대로 풋살 아, 아닙니다. 풋살 지금 이 내용에서 풋살이 신규라 하셨는데 예산이 또 상당히 많아요, 다른 영역보다 단일 종목인데. 풋살 회원은 어떻게 이게 원래 활동을 하고 있습니까?
지금 최근 TV에서 풋살이 굉장히 인기를 많이 얻고 있어서 저희가 조사를 해보니 전국에 동호인들이 굉장히 많고 우리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우리 풋살선수들이 초등부, 중등부, 여성부, 성인부 참여하는데 저희가 전국에서 우승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산선수, 부산시내에 선수들이 굉장히 인원도 많고 실력도 굉장히 높은 수준에 있습니다. 그래서 풋살대회를 개최해서 이건 시내대회가 아니고 전국대회로 개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러면 이 경기장은 어디에 좀 많이 마련돼 있습니까?
지금 이제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곳은 현재로는 없고 지역별로 개인이 한다거나 지금 현재 저희는 여기 대회를 하면 53사단 옆에 풋살장이 3개가 마련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풋살협회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풋살이 우리가 흔히 지금 보는 형태의 피구 이런 거 비슷한 겁니까?
풋살은 축구는 11명이 하는데 풋살은 5명이 합니다. 그래서 그 축구경기장의 한 1/4 정도 되는 경기장에서 하는 실외의 축구입니다. 실내에서도 가능하고.
그럼 중간에 코트를 치고 이렇게 하는 겁니까?
코트를 지금 축구는 이게 축구라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축구네요?
예, 예.
좀 생소한 명칭이라 가지고 그런데도 여성 동호인들이 이렇게 많이 있네요?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런 거는 수요가 많다는 거를 좀 활성화시켜 주시고 다행히 예산이 배정돼 있어서 앞으로 한번 같이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신규 아까 조금 말씀드리려다 말은 게 신규 추진사업에 44쪽에 보면 이제 여성의 아까 말씀드린 거하고 맥이 같이 닿아 있습니다. 여성 체육활동 권장 참여계획 이걸 앞으로 우리가 특히 아까 제가 말씀드린 연구결과에도 어떤 게 나와 있냐 하면 여성 생활체육 인구가 많은데 연령대가 특별히 집중이 돼 있어요. 40대하고 70대, 40대는 아마 자기계발이나 건강 예를 들면 우리가 흔히 하는 어떤 체형 관리나 이런 거에 대한 관심이 좀 많이 있어서 인구가 많은 것 같고요. 안에서 하는 뭡니까? 요새 필라테스도 많고 이런 본인이 어떤 회원으로 가입해서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고 70대는 완전히 생활체육 인구입니다, 제가 볼 때는 건강 관리를 위한. 그래서 노령인구는 특히 여성인구의 비중이 많기 때문에 부산에서는 이 분야를 상당히 좀 우리가 시체육회에서 강화시켜 나가는 게 필요하다. 다행히 지금 소요예산이 5,200이 신규사업으로 확보가 돼 있네요.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지금 어떤 식으로 하실 계획이십니까?
이거는 사실은 위원님들께 대단히 감사를 드리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위원님들께서 여성들의 스포츠 또 내지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서 예산을 좀 더 반영해 주신 사항입니다. 그래서 여성 풋살 축구대회와 마찬가지로 여성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서 저희가 16개 구·군에 또 구·군체육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구·군체육회를 통해서 그 지역에 있는 여성들을 위한 전용 프로그램을 만들려고 합니다. 실제로 저희 지금 체육회관 내에 여성태권도 교실을 작년부터 운영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무료로 운영 중에 있는데 참여율도 높고 지속해 달라는 그런 요청도 되게 많았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프로그램들을 활용하면 지역마다 동일 종목은 아니더라도 지역마다 특성을 가미해서 구·군체육회와 협의해서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16개 구·군의 체육회를 통해서 하신다 하니까 혹시 또 너무 동호인 중심의 지원이 되지 않도록 정말 개인으로 있는 여성들이 쉽게 가서 어떤 체육시설에 가서 본인이 회원이 아니더라도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좀 많이 짤 수 있도록 그렇게 지침을 공유해 가면서 이 비용을 좀 잘해서 활성화시켜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생활체육 중심으로 접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철중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지금 우리 조례 수정이 있더라고요. 문화예술 진흥 조례 거기 보시면 우리 저희가 건축물 설치 의무화 해 갖고 건축비에 대해 1%에 대해서 우리 건축 작품을 해라 그런 규정인데 저기 보면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있는 우리 심의위원들이 보면 분포를 보시면 조각, 회화, 디자인, 미디어아트 이렇게 쭉 계십니다. 그게 또 숫자도 보시면 또 그리고 2022년도에 10월 기준으로 해서 미술작품 설치현황을 한번 보시지요. 자료 갖고 계십니까? 유형별이 있고 구·군별이 있고 있는 게 있습니다. 거기 보시면 공교롭게도 심의위원회 분야별에 유형별로 돼 있는 부분하고 작품 유형하고 거의 비슷해요. 그러니까 이게 저희가 심의위원들 분의 이제 분야별의 이렇게 어떤 규정이 있습니까? 몇 분이 어느 분야에 몇 분이 있어야 된다는…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심의위원들이 이렇게 분포가 많이 되고 계시니까 유형별도 또 여기에 맞춰서 지금 되어 있는 것 같지 않습니까?
심의위원회에 따라서 유형이 이렇게 배포됐다기보다는 저희가 그동안 계속 이렇게 오랫동안 해온 사업이지 않습니까? 심의이기 때문에 주로 조각과 조각이 가장 많았고 그리고 그다음으로 회화 순이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반영을 해서 조각에 대한 부분들을 퍼센티지를 다른 데에 비해서 좀 더 높게 책정한 부분입니다.
어쨌든 앞에의 결과 뒤에 결과 이리 맞추면 또 그런 결과가 나온 것 같은데 저희가 조각 분야가 좀 많아요, 어쨌든. 지금 보면 1,500건이 있고 회화 같은 경우는 500건이 있고 미디어 분수대 같은 경우는 아주 한 자리밖에 없는데 이게 당연히 심의위원들에 대한 그분들의 평에 대해서 조각 분야에 있는 분들은 또 조각에 대한 또 어떠한 시설물하고 건축물하고 조화 있게 그렇게 말씀하시는 경우가 많을 거예요. 그러니까 그 부분이 당연히 심의위원들의, 계신 분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려고 그런 부분도 있지 않냐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후에 이런 건축주가 공적기관에 대해서는 충분히 한다는 거는 이렇게 가는 것도 맞는 부분으로 충분히 인정하고요. 그런데 이에 대한 심의위원들에 대한 분포를 조금 조정을 해 주십시오.
이번에…
그래야지 미술작품에 대한 아주 다방면에 대한 그리고 다른 부분에 있는 신진작가들이 또 더욱더 취지에 맞게끔 진출할 수 있게끔 그렇게 좀 조정 좀 해 주십시오.
위원님 타당하신 지적이시고 또 사실 이전에는 조각 중심이었는데 지금 미디어아트나 그런 부분들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기 때문에 다음번 내년에 저희가 다시 조정을 하거든요. 지금 다시 구성 중입니다. 구성할 때 그런 부분도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시아드CC 우리 대표이사님 코로나 상황에서도 운영하신다고 고생하셨는데 지금 보니까 매출이 180억이고 당기순이익이 45억이다 이렇게 돼 있어요. 그리고 사회공헌에 대한 부분은 작년에 당기순이익이 45억이 됐는데 지금은 이제 기부사항은 한 3,500만 원 하셨더라고요. 이게 적은 숫자인지 많은 숫자인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대표이사님이 더 잘 아실 것 같고 올 계획은 또 어떻습니까, 사회공헌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올해 좀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고요. 올해 처음으로 저희들이 예를 들면 빚을 다 갚았으니까 이제는 좀 여유가 있을 것 같고 그래서 좀 더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부분이 있던데 수익배당의 부분이 잠깐 이제 언급이 됐던데 수익배당은 아주 좀 깊게 이렇게 판단을 하셔가 분배를 해야 되지 않나. 지금 또 지금 세계적인 어떤 경기 불황도 있고 있는데 당장에 이거 지금 우리 회원권 많이 풀면 당기순이익하고 이거는 팍 올라가요. 올라가는데 그거 갖고 조금 됐다고 그걸 다시 배당을 해준다? 이거는 경쟁원칙에 이건 아주 단순 논리예요, 단순 논리.
지금 우리 저희 주주들이 이제 주주가 되고 20년인데 20년 동안 배당을 한푼도 못 받았거든요. 그래서 항상 주총이 날 때 되면 우리는 뭐냐 지금까지 돈만 내고 20년 동안 계속 하나도 배당 못 받고 그렇다고 자기로서도 혜택을 받는 것도 없고 하니까 이번에 처음으로 상징적으로 흑자가 났기 때문에 배당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배당에 대해 어떤 다시 돌려주는 건 좋은데 다시 배당에 대한 퍼센티지 금액에 대해서는 좀 조정하셔가 하시는 게 아주 이후의 경제적인 어떤 사회적인 부분에 대처할 수가 있지 않냐 그리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박철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저기 명예의전당 우리 국장님 잠시 지금 내용을 보면 이렇게 지금 진행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는 갑니다. 가는데 제가 좀 염려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 부분이 전문 KBO가 아무래도 이걸 운영하는 데 있어서는 더 전문적인 지식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가지고 잘 운영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또 상황이 우리 부산시에서 건물을 지어주고 그 넓은 스페이스 부분을 다른 것들이 들어오지 않습니까. 우리 명예의전당이 반 정도가 되는 것이고 보니까. 그래서 결론적으로 지금 이게 잘 협업을 잘해야 될 부분 같거든요.
맞습니다.
KBO와 뭐라 해야 됩니까? 한 집 두 가구가 되는 이런 상황이 될 수가 있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기업을 하는 상황에서는 동업이라고도 이야기를 할 수 있고 또 우리가 이야기할 때는 협업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데 동업을 한다든지 협업을 한다든지 잘되면 참 좋은데 안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일반적인 예가 많아서 제가 한번 우려가 돼서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만약에 이런 부분들이 문제가 되고 할 때에 대한 그런 문서화된 서로의 풀어야 될 문제점들에 대해서 이런 부분들이 좀 정확하게 정리가 돼 있을 거라고 믿는데 돼 있죠?
보시면 업무협약 내용이 굉장히 상세합니다.
그렇죠.
사실 우리가 MOU 같은 거 많이 할 때 굉장히 상징적으로 하는데 지금 보시는 업무협약 내용은 각자의 역할 분담을 명확하게 정리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저는 다른 업무협약에 비해서 왜냐하면 이게 거의 거의 10년 동안 가져온 사업이기 때문에 많은 논의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실무협의체를 구성을 해서 저희가 이걸 사실 만들고 또 운영을 시작하려고 하면 또 2∼3년, 3∼4년 정도 걸립니다. 그 사이에 좀 더 이렇게 원활하게 잘될 수 있는 방안을 실무협의체를 통해서 구성을 하고 저희도 학예사를 파견을 합니다. 운영 이후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을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염려 이런 부분이 된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아마 그런 부분에 대한 대처가 미리 되어서 문제가 없이 진행이 잘되면 제일 좋고 한 가지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물론 기장군하고 삼자 이렇게 이야기 협의가 돼 왔고 이미 한 벌써 18년 정도부터 타, 다른 나라에도 어떤 경기장을 중심으로 하는데 야구장 자체는 아니고 지금 이게 현재 우리가 야구 기장에 있는 게 야구 연습장 중심으로 돼 있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거기에는 야구장도 있고 야구연습장도 있고 그렇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거기에 방문하는 사람 수가 일반 야구장하고 차이가 있지 않습니까?
일반 야구장이라고 하시면 사직…
우리 사직야구장이라든지…
사직야구장은 프로…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명예의전당이라고 하는 것은 아무래도 야구인들이 많이 찾, 야구인들을 이렇게 관심 가진 분들이 부산시민들이 많이 찾고 해야 되는 그런 위치가 됐으면 좋았는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는 겁니다. 그 부분은 아무래도 교통 편의가 좀 더 좋고 하면 더 많은 사람이 찾아서 그 명예의전당 그 가치에 대한 것을 더 느낄 수 있는데 조금 떨어진 부분이 아쉽다는 말씀을 좀 지적을 하고 싶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지금 얼마 전에 일전에 우리가 사직야구장에 우리 위원회에서 한번 현장견학을 갔었을 때 일부분이 공사가 많이 좀 되고 있더라고요. 그때 갔을 때 그거는 아니면 정기적인 공사를 하는 겁니까? 지금 현재 우리가 아직 리모델링 하는 건 아직 지금 용역이 아직 안 나왔지 않습니까?
야구장이든 축구장이든 항상 매년 리모델링을 하고 있습니다, 부분적인. 펜스를 늘린다거나…
그렇죠.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계획 잡고 있는 리모델링 사업하고는…
그건 별도입니다.
별도죠?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알겠고.
그리고 우리 탁구대회 있지 않습니까. 세계탁구대회가 참 어렵게 그리고 내년에 우리가 탁구대회가 100주년 기념으로 아주 의미가 있는 대회죠, 그렇죠?
맞습니다.
출전권도 가지게 되는 거고 상당히 어렵게 다시 우리 부산에서 유치를 하게 되었고 탁구대회는 어디서 합니까?
지금 벡스코에서 합니다.
아, 벡스코에서. 우리 영도에 보면 탁구회관이 있죠? 돼 있지 않습니까?
체육관이 있습니다.
체육관 돼 있죠? 그 자체의 규모가 너무 대회를 열기는 마땅치 않다는…
소규모 대회는 가능하나…
세계대회 하기는 쉽지 않다?
굉장히 많은 팀이 오기 때문에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지금 그러니까 하여튼 탁구회관이 건립돼 있는 상황이니까 또 거기에 맞는 그런 용도로 잘 활용이 되기를 제가 한번 더 부탁을 드리고.
알겠습니다.
우리 스포원 우리 이사장님 지금 통합이 된다는 내용이 나와 있지 않는데 보고하실 때 이제 통합이 된다는 마지막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우리가 통합에 따른 발생할 수 있는 그런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좀 이렇게 한번 검토를 충분히 해보신 적은 있는지요?
지금 부산시설공단과 저희가 TF팀을 구성을 해서요. 정기적으로 모여서 지금 부서별로 파트별로 현안사항들을 점검하고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고 있는 데 있어서 특별하게 좀 문제점이 될 만한 그런 것들에 대한 이런 것은 없는지 싶어서요.
현재까지는 큰 문제는 안 보이는 걸로.
지금 보면 우리가 이렇게 통합이 되면서 아마 우리 직원들의 인건비 부분들 균형 있는 기존과 통합되는 그런 절차에서 아마 많은 관심 내지는 가지고 있을 거라고 저는 보고 있거든요.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우리가 내용에도 나와 있다시피 이렇게 제로베이스로 해서 시작을 검토를 하라는 내용도 있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잘되어서 통합되는 과정에 그런 부분들이 문제가 되지 않는 상황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에서 드리고 싶은데 그런 부분들은 잘 그렇게 진행될 수 있을 것 같습니까?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리고요. 그리고 지금 올해 사업계획을 보면 우리 스포원의 공원에 보면은 여러 가지 지금 사업계획을 많이 잡아놨어요. 그렇죠?
그렇습니다.
그런 것들이 통합과 상관없이 다 진행되는 데는 문제가 없겠죠?
예, 올해 예산은 그대로 다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전혀 문제없이 지금 완전 코로나도 엔데믹 시대, 시점이고 하니까 하여튼 부산시민들이 좀 더 혜택을 볼 수 있는 여러 가지들 이런 사업들이 문제 없이 진행되기를 추진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예, 위원님 말씀대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체육회 우리 사무처장님 보면 우리 체육회에 보니까 스포츠 비즈니스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로 인해서 우리 재정자립도 정비를 한다고 돼 있거든요. 보면 지금 후원 기업들을 이렇게 많이 발굴하고 또 이 내용을 보면 거의 한 20억 정도에 대한, 아, 2억 정도에 대한 후원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놨는데 이렇게 하는 도시가 좀 있습니까? 광역시나 이렇게.
지금 다른 타 시·도도 일부는 있긴 한데 저희처럼 이렇게 활성화는 저희가 우선적으로 하고 있고…
예, 하여튼 이런 부분들은 우리 재정자립도에도 증대가 될 수 있는 내용이고 또 기업들의 어떤 사회 ESG활동을 통해서 이렇게 우리 체육활동에 대한 이렇게 힘을 실어준다는 건 좋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을 좀 더 증대시킬 수 있고 활성화시킬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번 제안을 또 드리고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보면 실업팀 창단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 부분은 지금 사실은 좀 더 신경을 쓰셔서 우리 부산에 활동하는 체육인들이 조금 더 이렇게 어떤 그런 우리 실업팀에 가서 활동할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드는 차원이라고 보시고 이런 부분들은 조금 더 우리 자치단체든지 아니면 기업이든지 해서 실업팀이 다 좀 이렇게 많이 창단될 수 있도록 힘을 써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보니까 체육회에서는 우리 어려운 학생들 장학금도 이렇게 지원을 하는…
그렇습니다.
그 역시 마찬가지로 타 지방에서도 그렇게 많이 하고 있습니까?
지방에서도 일부 장학금 주기는 하지만 저희처럼 장학금을 많이 해서 주지는…
금액이 한 2, 3억 정도가 나갔던데 보니까. 하여튼 이런 부분들은 우리 지역에 체육인들의 어떤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 또 이렇게 재능이 있지만 그런 학생들을 좀 더 키울 수 있는 좋은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확충해서 장학금도 더 많이 지불이 됐으면 좋겠다는 걸 또 한번 더 제안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머지 또 다시 질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철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박희용 위원입니다.
저는 스포원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얼마 전에 저희들 1월 30일 날짜에 언론에 기사가 났더라고요. 그다음에 이제 시설관리공단과 스포원이 통폐합을 해서 협의가 되었다고 명시가 돼 있습니다. 맞습니까?
예, 예.
그러면 이제 이게 언론기사 내용으로 보니까 3월 31일 부로 시설공단하고 정식으로 통합을 한다고 명시가 돼 있습니다. 그 부분도 확인이 됩니까?
예, 현재 계획은 3월 31일 부로 통합을 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권한대행님 저희들 업무계획 자료 11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11페이지를 보시면 이제 중단 부분입니다. 그래서 선 통합 후의 조직 및 체계는 설계용역 결과에 따라서 별도로 정비할 예정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본 위원이 보는 관점에서는 5월까지 이제 정비를 한다고 했을 때 그러면 3월 31일 부로 이제 통합이 결정이 되고요. 그다음에 5월 달까지 이제 정비를 한다고 봤을 때는 저희들 이제 스포원의 본래 기능이 경륜이다 아닙니까?
맞습니다.
경륜인데 본 위원이 보는 관점은 혼란이 분명히 저는 있다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그 혼란이 야기될 때도 스포원의 경륜 부분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지금 3월 31일 부로 법인등기가 합해질 예정이고요. 그 이후에 분야별 진행은 시간을 갖고 진행을 할 예정이고요. 연구용역은 현재 지금 시설공단에서 발주를 할 계획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가 나오면 그 결과에 맞춰서 기관 간 통합은 구체적인 통합은 진행될 그런 예정으로 있고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경륜사업은 목적사업이기 때문에 이 통합과는 관계없이 현재 올해 저희가 매출 목표로 정한 부분은 충실히 시행을 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여튼 그리고 하단부에 보면 이제 금정체육공원 활성화 구상사업 연구용역이 추진 중입니다. 이 사업은 어떤 내용으로, 설명을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건 작년에 계획을 세웠던 부분인데요. 지금 보시면 금정체육공원 내 약 2,000평 정도의 분수공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곳곳에 유휴공간들이 지금 남아 있고요. 테니스장도 지금 주 테니스장은 메인 센터코트는 활용도가 낮아서 이 부분에 대한 아이디어도 좀 필요하고요. 또 공원 내의 랜드마크에 대한 부분도 검토를 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종합적인 계획을 용역을 통해서 수립을 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용역결과에 따라서 이 사업이 통합된 이후에도 계속 진행을 하실 예정이십니까?
예,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그렇고요. 그다음에 본 위원도 이제 걱정이 되는 부분이 그런 일이 일어나지는 않겠지만 저희들이 통합된 이후에 고용승계 부분도 저는 이제 상당히 좀 이제 직원들 입장에서 좀 우려를 하지 않겠나 저는 이렇게 보여지고요. 그다음에 제가 들리는 소리로는 이제 저희들이 정보를 듣는 부분입니다. 듣는 정보로는 현실적으로 이제 노조 쪽에서 그렇게 반대는 많이 하지는 않는다고 제가 알고 있고요. 그다음에 지금 통합과정에 대한 자기들 인건비 부분하고 성과급 부분은 이제 걱정을 많이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어떻게 해결하실 의향이십니까?
현재 시설공단과 저희는 직원들 직급 체계가 다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지금 시설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용역을 통해서 단일안이 나와야 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요. 그 단일안이 나오면 양사가 합의를 통해서 원만한 조정점을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시설관리공단하고 이제 스포원하고 체계가 다른 부분이죠?
예.
그러면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이제 권한대행님께서 어차피 스포원은 지금 입장에서는 대행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이제 직원분들의 고용승계와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린 부분 이제 급여와 성과급 부분을 저는 해결을 해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고용승계는 100% 승계되도록 이미 얘기가 된 상황이고요. 급여 부분도 손실 부분이 나지 않도록 협상을 통해서 원만한 안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권한대행님께서 이제 기능 조정을 잘하셔 가지고 저희들 이제 시설공단과 스포원이 이제 공백기가 일어나지 않도록 잘 합리적으로 이제 운영을 하셔야 된다고 느껴집니다.
예, 위원님 말씀대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당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는 이제 문화체육국에 잠깐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보시면 24페이지, 25페이지입니다. 지금 현재 구·군에 장애인체육대회가, 체육회가 설립되어 있는 곳은 지금 몇 군데 정도 있습니까?
세 군데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설립 예정인 곳이 또 세 군데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해운대 하고 그러면…
지금 설립이 된 곳은 사상구, 북구, 연제구 세 군데고요. 올해 저희가 기장, 강서, 해운대가 설립 예정입니다. 그래서 올해 설립되면 여섯 군데가 됩니다.
총 여섯 군데입니까. 그러면?
예.
여섯 군데가 되고요.
아, 그리고 상반기에 그렇고. 하반기에 서구, 동구, 사하까지 해서 이렇게 되면 총 아홉 군데가 됩니다.
아홉 군데고요. 그러면 국장님 올해 같은 경우가 이제 장애인체육회가 좀 많이 발족이 되는 부분이네요?
구·군장애인체육회가 3개에서 9개가 되고 그래서 저희가 구·군장애인체육회를 설립을 독려하기 위해서 작년에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구·군장애인체육회의 지원도 이전보다 더 강화되었습니다.
장애인, 구·군에 장애인체육회의 역할은 어떤 역할을 하십니까. 그분들은?
우리가 시체육회하고 구·군체육회하고 같은 부분입니다. 시체육회가 있지만 실질적으로 또 시체육회 주관으로 많은 사업도 하지만 주민들이 밀착형 해당 지역에 있는 주민밀착형 사업들은 구·군체육회에서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리고 더 중요한 거는 또 우리 장애인체육회, 장애인들이 비장애인에 비해서 체육활동을 많이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구·군차원의 장애인체육회를 통해 가지고 그런 체육활동들을 독려하고 많이 발굴하고 하는 역할을 주로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분들이 그러면 지금 북구하고 사상, 연제구는 지금 운영이 되고 안 있습니까? 그러면 이쪽 지역은 지금 어떤 사업을 주로 하고 있습니까. 아까 말씀하신 대로 발굴하는 사업 이런 형태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까?
기본적으로 구·군 단위에서 많은 사업들을 통해 가지고 회원들을 계속적으로 확보하는 게 구·군장애인체육회의 역할이고 그렇게 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시체육회에 소속돼 있는 우리 회원들도 늘어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구·군체육회마다 다른데 장애인들이 할 수 있는 종목의 탁구나 그다음에 장애인걷기대회나 그런 부분들을 이렇게 특성화시켜 나가고 그런 종목들을 늘려나가는 부분을 장애인체육회에서 주로 하고 있습니다.
장애인들의 특수성을 가지고 있다 보니까 한계는 있다고 저는 느껴집니다. 그렇지만 현실적으로 장애인, 구·군의 체육회가 확대가 되면 국장님이 보시기에 이점은 어떤 이점이 있다고 보십니까?
체육회가 확대가 되면요?
예, 확대가 되면요.
말씀드렸다시피 앞서 정채숙 위원님도 말씀을 하셨지만 저는 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이 꼭 반드시 복지적인 부분으로만 갈 것이 아니라 체육활동과 연계돼야지만 가능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장애인체육회를 통해 가지고 많은 장애인들이 체육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그분들의 건강 그리고 삶의 질, 취미 그런 부분들이 더 향상되기 때문에 저는 구·군장애인체육회가 활성화되고 하는 부분들이 전체 장애인체육 그리고 우리 시의 체육 분야와 장애인들, 비장애인들의 그러한 건강 분야에서 삶의 질 부분에 있어서 크게 기여를 할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장님 제가 검색을 자꾸하다 보니까 장애인 체육활동 지원에 관련돼서 잠깐 찾아봤습니다. 보니까 2019년도부터 해 가지고 시범사업으로 추진이 되었고요. 그다음에 2020년도부터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이라는 부분을 제도를 시행하고 있더라고요. 이 부분이 이제 국장님 부산과 전국적으로 봤을 때 부산이 하여튼 이용률이 한 어느 정도 된다고 파악을 하십니까?
타 시·도에 비해서는 부산이 결코 낮은 수치는 아니고 평균 이상의 수치를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장애인분들이 그런 바우처를 통해 가지고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더 많이 발굴함으로써 이용률 수치를 좀 높여나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본 위원이 보는 관점은 체육시설을 확대를 장애인들이 하시기 위해서는 이제 이용할 수 있는 편리성을 갖춰야 한다고 저는 보여지고요. 그다음에 장애인들의 이동 지원, 이동에 대한 지원 부분도 저는 또 좀 보완이 되어야 된다고 보여지고요. 그다음에 이렇게 했을 때는 저희들 장애인들이 사회적 약자기 때문에 이용률을 높일 수 있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이 들어집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부서에서는 혹시 개선할 의지나 예산이나 확보한 게 있습니까?
장애인이동권과 관련해 가지고는 저희 해당 부서에서 두리발이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이동권 전반에 대한 부분들을 검토하고 추진하고 있고 앞서 시설과 관련돼 가지고는 여기 사업서에도 나와 있지만 지금 현재 저희가 반다비센터라고 해운대에 추가로 건립 예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설계 중이고 그래서 그 부분이 하게 되면 장애인 시설이 하나 더 늘려나가게 되고 장기적으로는 저는 장애인 시설만을 더 확충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기존 시설에 있어 가지고 장애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접근도 가능하고 또 그 내 이동도 가능한 베리어프리 환경을 만들고 또 장애인들한테 좀 더 운동할 수 있는 그런 비율도 높여나가는 시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계속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국장님의 말씀에 동의를 하는 부분이 기존의 시설에 보안을 저는 해야 된다. 그리고 장애인 시설을 한다는 부분은 저는 맞지 않다고 보고요. 건립을 한다는 거는 맞지 않다고 보고 기존에 있는 시설을 계속적으로 보완을 해야 된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국장님 장애인체육회에서 보니까 2022년도에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우수실적 사례가 보니까 열 군데가 있더라고요. 근데 부산에 혹시 거기 열 군데 중에 한 군데가 존치를 하고 있습니까?
우수실적 사례요?
예.
예, 그거는 제가 위원님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우수가맹시설이 전국에서 열 군데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부산에 혹시 선정이 된 지역이 있나 혹시나 여쭤봅니다.
저기 해운대에 있는 한마음스포츠센터가 선정이 되었답니다.
아, 그래요. 그러니까 저도 이제 이 부분을 보니까 이제 자료는 찾아봤는데 국장님도 혹시 인식을 해야되실 부분이 전국에서 저희들이 부산이 또 제2의 도시인데 그리고 이제 저희들 또 장애인을 위한 배려정책을 또 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 보니까 부산에 한 군데가 존재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은 내가 감사드리고 또 격려드리고 싶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20년도에 장애인생활체육 참여율을 조사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장애인들 보고 여론조사를 참여율을 조사를 해보니까 그분들이 우리 일반인들하고는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의 운동의 목적이 우리 일반분들하고는 상당히 좀 다른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분들은 건강과 체력 관리를 위해서 운동을 하신다고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의 건강과 체력 관리의 목적으로 하는 경향이 상당히 많은 부분을 또 우리 부서에서도 인지하셔 가지고 그분들의 건강과 관리를 위해서 프로그램도 개발해서 제공하는 것도 맞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당하신 말씀이고 그런 부분들이 시장애인체육회의 주요 역할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저희 나름대로 진행하고 있지만 그런 프로그램 개발과 확산에 좀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저희들 업무보고에 보니까 장애인 스포츠선수 고용 증진을 위해서 1사 1인을 배치하는 사업이 추진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지금 기업체에서 신청률이 혹시 좀 있으십니까?
저희가 다른 시·도에 비해서 이 부분을 굉장히 잘하고 있는 부분들인데 지금 작년에 2021년도에 88명이었는데…
88명이요?
2021년도에, 2022년도에 128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 올해도 열심히 해서 기업도 장애인 고용의 의무가 있으니까 기업도 그런 부분들을 역할을 하고 또 우리 장애인 선수들의 일자리도 만들어 나가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그러면 이제 선수들의 혹시 만족도도 혹시 한번 조사를 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그거는 저희가 필요하다면 별도로 조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뭐 설문조사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한번 저희들 긍정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조사를 해서 데이터를 한번 구축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국장님 마지막으로 장애인들의 체육활동을 위해서 이제 삶의 질이 저는 향상이 된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사회적 약자기 때문에 그분들을 위해서 저희들 부서에서 많은 프로그램과 정책을 개발해서 그분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올해 저희가 예년에 비해서 예년에 비해서 올해 장애인 체육 부분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사실 굉장히 더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 좀 더 매진을 해서 좋은 성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박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다음에 김효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김효정 위원입니다.
우리 국장님께 먼저 질의해 드리겠습니다. 한국야구 명예의전당 관련된 걸 조금 질의를 드릴 텐데 우리 아까 전문위원님 검토보고서에도 말씀이 있으셨습니다마는 이게 이제 운영 주최가 이제 KBO에서 기장군으로 옮겨가면서 운영의 전문성 이게 아마 좀 저도 우려가 되는 부분이 좀 있거든요. 문제가 없겠습니까?
그런 우려는 충분히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하고 우리 전문위원 검토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걱정이 됐었기 때문에 검토의견이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마는 이걸 앞서 말씀드린 대로 역할 분담이라 고민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000㎡ 정도의 건물을 활용하고 그걸 통해서 운영 수익을 만들어 나가고 하는 부분들은 기장군이 하고 그 본면 1,500㎡ 전시관 규모가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전시와 헌정, 헌액을 하고 그다음에 특별기획과 정기기획 그리고 교육사업들 원래 하고자 하는 사업들 자체는 KBO에서 전담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상호 간에 그러한 원활한 협무협의와 그다음에 KBO의 전문성을 충분히 살린다면 저는 그 부분은 충분히 대체 가능하지 않을까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좋은 쪽으로 생각을 하면 대체가 가능합니다마는 KBO가 운영 주최일 때하고 아닐 때하고는 자기들 책임감 자체가 좀 다르다고 저는 느껴지거든요. 뭐 1∼2년 정도야 운영을 잘 하겠죠. 그런데 향후 뭐 10년, 20년 지났을 때는 거의 손 뗄 수도 있다. 이런 생각도 좀 들고요.
이건 50년 동안의 협약이고요.
50년 동안 협약…
이거는 협약서에 나와 있습니다. 50년 동안의 협약이고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만약에 KBO의 여력이 있고 그다음에 운영상에 같이 하는 게 더 필요하다고 그러면 중간에 협약도 변경도 가능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규정되지 않는 업무는 상호 협의해서 정하도록 돼 있기는 합니다마는…
예, 그런 부분들…
이거 하는 과정에서 아마 2014년도에 사업비가 108억 원인데 거의 한 10년이 지나서 사업이 될 예정일 것 같은데 사업비가 한 몇 배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까?
저희가 이걸 사업비 증액 부분에 대해서는 2021년, 2022년에 검토를 했는데 그 당시에는 28억 정도 증액이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28억만요?
그래서 시설비는 사실 부산시에서 부담을 해야 되는데 사업이 지연되는 게 반드시 부산시만의 책임이 아니기 때문에 증액되는 시설비에 대해서는 기장군과 부산시가 50%씩 분담하기로 협약에 나와 있고요. 그런데 지금 아마 또 시기가 특히 최근에 원자재 상승이 많이 있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은 다시 또 우리가 실시설계를 하면서 검토를 해봐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게 근데 이게 당초에는 소유권이 우리 부산시였는데 변경되면서 건물소유권이 이제 기장군으로 가거든요. 이래 되면 기장군에서 좀 더 부담해야 되는 부분이 더 커야 되는 거 아닙니까?
저희가, 원래는 이렇게 시에서 운영을 시에서 설립을 하고 기장군은 땅만 대고 시에서 설립하고 시에서 운영을 해야 되는데 그게 행안부 중투심사에서 독립채산제로 해라 그렇게 나오기 때문에 이게 독립채산이 될 수 있는 시설이 아니거든요. 그 조건부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부득이하게 시에서 운영하는 게 아니라 기장군에서 소유권을 가져야지 조건부심사를 통과 할 수가, 면제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회피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장군에서 운영을 하는 걸로 시설의 소유와 운영을 하는 걸로 협의가 되었고 그리고 당초에 사업 자체가 시에서 하는 부분, 소유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만큼은 시에서 투자를 자자보 형식으로 하는 거고 이렇게 됨으로써 사실 시 입장에서는 상당 부분 운영에 대한 부담은 또 가져야 되거든요. 만약에 시에서 이걸 소유를 하게 되면 시에서 운영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거기에 대한 부담은 시에서 또 한편으로는 줄어들었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결과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만약에 이게 전혀 제가 딱 봤을 때 어떤 생각이 들었냐면 명예의전당이 사업을 완전 무효화하고 부산시는 빠져버려도 괜찮다 기장군하고 KBO하고 오히려 그냥 해버리면 시가 예산 들일 필요가 전혀 없잖아요?
지금 시점에서 고민한다면 그럴 수 있지만 이게 2013년부터 논의된 사업이거든요. 그동안의 사업의 히스토리와 내역들을 보면 굉장히 많은 이렇게 보통 한 사업들이 10년 삽도 아직 못 뜨고 10년이나 지체되는 경우는 없는데 그런 좀 과정을 좀 이해해 주시고 이게 다만 기장만의 이렇게 또 혜택이 아니기 때문에 부산이 야구의 도시고 구도의 도시기 때문에 이런 명예의전당을 통해서 부산시도 분명히 많은 이익을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만약에 협약이 이게 진행이 완료되고 나면 언제부터 사업이 진행될 예정입니까?
하게 되면 저희가 이제 지금 공립박물관 신청을 기장군에서 할 겁니다. 공립박물관 지정이 되고 하게 되면 그다음에 저희가 지방투자심사를 시의회에서 하고요. 통과되고 나면 실시설계 들어가고 할 예정입니다.
어떻든 그 운영 주최가 바뀌는 만큼 운영되는 데 좀 미흡한 점이 없도록 잘 좀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시에서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부탁 좀 드리도록 하겠고요. 또 사직야구장 재건축이 문제가 또 있는 것 같은데 이게 지금 내용을 보니까 사직야구장을 재건축을 하시겠다는 거예요. 아니면 북항 지역에 신규로 뭘…
아닙니다. 북항 쪽에 대한 부분은 2018년도 용역에 북항으로 할 거냐 사직으로 할 거냐 그런 논의가 있었던 거고 저희가 이 용역 할 때는 사직야구, 사직 그 자체를 재건축한다는데 일단 정하고 했습니다.
그러면 사직야구장에 대한 재건축 부분에 대한 용역이라고 보면 되겠고요. 이 사직야구장뿐만 아니고 문화는 저희가 나중에 오후에 합니다마는 세계적 미술관 유치도 그렇고 예산이 지금 어마어마하게 들지 않습니까, 오페라하우스도 마찬가지고. 여기에 대해서 아마 우리 체육진흥기금이나 문화진흥기금의 기금을 좀 적립하셔 가지고 활용을 좀 많이 하셔야 되는데 기금 적립에 대한 어떤 방안을 가지고 계십니까?
일단 저희가 이제 재작년에 주요 5대 시설 스포츠시설 재건축 내지는 설립과 관련해 가지고 발표를 했고 그에 따라서 지금 매년 120억씩 그러니까 우리 스포원에서 만드는 레저세가 있습니다. 거기에 120억을 지금 체육시설진흥기금에다가 적립하고 있습니다. 개별 구덕이나 사직이나 등등에 따라 다르지만 사직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직접하되 국비가 최대 300억 그다음에 전체 사업비의 30%를 롯데가 부담을 하고 나머지를 시에서 부담하는 형식으로 하고 구덕 같은 경우에는 지금 현재 제3자 제안방식을 좀 검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아직 올해 양육이 처음 들어갔는데 사직운동장을 제외한 사직야구장을 제외한 종합운동장 리모델링 관련해 가지고는 용역을 하면서 이걸 민간투자방식으로 할지 아니면 재정으로 할지에 대해서는 검토가 돼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체육과 관련해 가지고는 매년 120억씩 기금을 저희가 적립하고 있고 민간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그리고 문화시설과 관련돼 가지고는 오페라하우스 같은 경우에는 아시다시피 저희가 롯데 기금과 그다음에 시비 그리고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BPA와의 협력 부분들을 만들어 나가고 세계적 미술관과 관련해 가지고는 어떤 식으로 그게 재정사업으로 할지 다른 사업으로 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바가 없기 때문에 시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으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 재정이 다 어렵다고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있고 시민들이 내는 세금이기 때문에 너무 한 곳에 또 집중되어 버리면 다른 복지 예산이나 이런 데 좀 많이 빠져버리는 부분이 많이 생기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깊게 고민을 계속해 주시길 당부를 좀 드리겠습니다.
그러겠습니다.
저 아시아드CC 대표이사님께 조금 말씀을 좀 드릴 텐데요. 저희가 행감이다. 할 때 이 사회공헌사업 관련된 거 가지고 아마 질의를 드렸던 걸로 알고 있는데 올 12월 달에, 작년 12월 달에 그래도 그나마 또 우리 공동모금회에 기부를 해 주시고 하셔서 감사는 드리는데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순이익에 비해서 그 금액이 그렇게 딱 썩, 그렇지는 않은 것 같아요.
이제, 처음 이제 흑자로 첫 시작이니까 이제 이걸 계기로 해서 좀 더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내년도에 할 ESG경영 활동을 보니까 1분기, 2분기, 3·4분기 해 가지고 계획을 쭉 세우셨는데 아직 실행 세부계획은 좀 수립이 안 된 것 같아요. 그런데 내용을 보니까 이게 2분기에는 다 함께 헌혈 하는데 헌혈이 이게 사회공헌활동이라고 보기가 좀 어려울 것 같아요. 안 그렇습니까?
예…
같이 오셨기 때문에 스포원을 예를 들어서 보면 정말 진심으로 하고 계시거든요, 사회공헌사업에 대해서. 그러니까 좀 고민을 좀 많이 담아주십시오.
참고해서 많이 배우겠습니다.
고민을 좀 많이 담아주시고 진심으로 이제 아시아드CC가 우리 저희가 지적을 많이 드렸다시피 진짜 부산시민들을 위해서 진심으로 이렇게 후원을 많이 하시는구나 사회공헌활동 많이 하시는 거 느껴질 수 있도록 세부계획 짜실 때 이것뿐만 아니라 저희 행문위 소속 위원님들께 의견을 한 명씩만 물어봐도 각 부산시 구·군에 얼마만큼 열악한 곳이 많은지 알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럼 의견을 구하시든 하셔 가지고 적극적으로 부산시에 고루 전역에 사회공헌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포원에도 마찬가지로 금정구에 있다고는 하지만 금정구뿐만 아니라 부산시 전역에 어떤 사회공헌활동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이상입니다.
김효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말씀 중에 잠깐 여기 우리 아까 우리 정채숙 위원님이 질의하신 내용인데요. 부산예술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서 환경이라는 문구를 왜 뺐는가 질의를 하셨는데 거기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 질의하시겠습니까?
당초 두 가지입니다. 시행령에 그렇게 나왔기 때문에 최대한 그렇게 한 거고 말씀드린 대로 환경이라는 부분들이 수질, 대기 등등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적합한 사람들을 찾아야 되는데 작년에 저희가 이렇게 모집을 했을 때 환경 분야를 했는데 주로 이렇게 상관이 없는 그래서 적합한 분이 없어서 선정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환경 분야가 되게 너무 광범위하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조경이라는 부분으로 이렇게 구체화를 시켰다고 볼 수 있거든요. 그런 사항이고 말씀하신 시행령에 그렇게 나와 있지만 환경 분야를 포함하는 거는 법 체계상 가능은 하답니다 가능하다는데 실효성이 있는 측면인가에 대해서는 조금 저희는 의문이 좀 있는 상황입니다.
정채숙 위원님, 뭐 말씀하시겠습니까?
지금 우리가 이 작품들이 주로 대단위 주거단지 이런 데 설치되는 거죠. 맞습니까?
주거단지도 있고 병원도 있고 건축물도 있고 그렇습니다.
대중이 모이는 이런 곳이잖아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환경은 그거와 관련해서는 정말 도시환경입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조경이라거나 여기에 공간디자인 이런 데도 다 그런 걸 고려해서 요새는 하고 계시긴 하지만 말씀하신 수질, 토양 이런 부분에 대한 그런 전문적인 환경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우리가 앞으로 모든 지금 경영에서 ESG경영으로 가고 있는 추세에서 그때 말하는 환경은 정말 지구적인 환경인 거거든요. 그래서 세부적인 전문가를 모시려고 하기보다는 만약에 구성을 하시더라도 그렇다고 해서 꼭 그 분야의 전문가를 다 넣어야 되는 겁니까?
그렇지도 않습니다.
구성된 부분이 그렇지 않잖아요?
환경에 적합한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환경이 들어 있지만, 환경이 들어 있었지만 한 분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럴 때도 저는 좀 폭넓은 범위에 정말 환경적인 마인드가 있는 조경을 하시는 분이라거나 그런 거를 생각하면 굳이 들어 있는 거를 빼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 생각이 도시 전체의 정주환경을 생각할 수도 있는 거고 그래서 좀 이 환경이라는 걸 없애는 자체는 상당히…
상징적인 의미는 있는데 예를 들면 그림이나 그런 부분들은 사실 환경하고 그렇게 관계없지 않습니까…
아, 아닙니다. 지금 제가 어떤 경우가 있냐 하면 우리가 도시, 특히 공공기관의 건축물 중에 조각작품 이런 거는 청동 이런 것도 많거든요. 쇠로 된 이런 게 많아요. 근데 그게 일정기간 지나면서 부식을 하거나 관리가 잘 안 돼서 철거를 하거나 이럴 때는 정말 그건 환경하고 떼려야 뗄 수 없는 그런 상황이에요. 그래서 작품을 선정한다는 선정위원회는 그 분야에 어떤 작품 하나 하나를 얘기할 때 이 작품이 설치돼서 몇 년간 주민들한테 어떤 영향을 주고 철거가 왔을 때도 어째야 되는지 상당히 고려를 해야 되기 때문에 크게 무리가 없다면 저는 좀 남겨 놓기를 권장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 작품의 종류도 다양할 거고 일정금액을 투여해서 제작을 하거나 작품을 확보할 때 다양한 분야가 논의가 되기 때문에 이 분야를 남겨 놓음으로 인해서 어떤 우리 주민들의 앞으로의 기본 환경과 관련된 부분이 좀 더 고려될 수 있지 않을까. 말씀대로 환경전문가를 못 넣는 경우도 있으시겠죠, 때에 따라서는. 그렇지만 굳이 무리가 없다면 저는 빼지 말고 이 환경은 좀 남겨두고 다른 추가되는 부분을 거기에서 또 고려하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환경·조경 분야 그런 식으로 저희가 뽑든지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아주 전문분야에 말씀하신 환경만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앞으로 우리가 추구해 나가야 될 전 지구적인 환경을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예, 예…
뭐, 강제 조항은 아니니까.
예.
그죠. 그러면 넣도록 해도 좋습니까?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다음 우리 송현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송현준 위원입니다. 간략하게 질의하겠습니다.
기존에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던 부분인데 한국야구 명예의전당 관련해서 말씀하신 것처럼 50년의 운영 기간을 정하지 않았습니까, 실시협약으로 정했고. 그런데 운영 주최가 바뀌었고 그래서 제가 느끼기에는 처음에 이제 건립추진도 KBO에서 먼저 추진을 했고 부산시가 유치계획서를 제출한 것에 대해서 오케이 해서 이제 진행됐던 부분이고 KBO가 운영을 해보고자 또 했던 걸로 알고 있고 그런데 이제 좀 계산을 해보고 하니까 운영비가 좀 나오지 않고 하니까 좀 운영책임 주최에서 좀 벗어나려고 한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많이 들거든요. 그래서 협약 내용에서 이제 KBO가 그러면 얼마나 지금 이 운영을 함에 있어서 그리고 행사나 전시나 홍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좀 역할을 이제 할 거냐. 그 부분이 좀 담보가 돼야 되는 부분인 것 같은데 실시협약 규약에 12조에도 KBO가 이제 이런 역할을 해달라고 의무와 책임을 명시한 규정이 있기는 있습니다. 그런데 이 규정도 역시 8조의 변경 이전에 KBO가 운영을 전담을 하는 조항이 있었고 그에 따라서 12조가 또 있는 것 같거든요. 그런데 8조에서 변경, 8조만 변경이 돼버리면 운영 주최는 기장군이나 기장군 공단에서 진행을 하게 되면서 12조는 그대로 놔두게 되면 KBO에서 이 12조를 50년 동안 충분히 잘 이행을 할 거냐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우려가 큽니다. 그래서 부산시에서 또 이제 한국야구 명예의전당이 운영될 때 지원금이나 보조금이나 이런 부분이 또 될 텐데 그냥 건물만 또 들어서고 운영이 제대로 안 되는 그런 우려가 없도록…
예. 참고로 명예의전당, 위원님 말씀 충분히 제가 동의를 하고 그렇게 문제가 없도록 시도 각별한 주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말씀대로 명예의전당은 KBO가 공모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부산시가 적극적으로 해서 또 하고 KBO에 굉장히 중요한 자기들 과제 중에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사람만 2명 파견해 놓고 ‘너희 알아서 해라.’ 그럴 입장도 아니고 그리고 KBO에서 각종 하는 행사에 명예의전당을 충분히 활용하도록 내용도 나와 있기 때문에 저희만큼이나 KBO도 이 부분에 대해서 각별한 관심을 가져야 될 입장입니다. 그래서 KBO하고 기장군하고 잘 협의해서 여러 위원님께서 염려하신 부분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행여 그런 문제가 있다면 저희가 또 실무협의체나 또 이렇게 다른 통로를 통해 가지고 방안을 계속적으로 강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KBO가 운영의 가지 역할뿐만 아니고 브레인 역할을 또 이제 50년 후에 그 계획을 세워나가야 되는데 기장군에게만 맡길 것이 아니라 같이 전문가들이 협업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됩니다.
예, 맞습니다.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송현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지금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개정안이 올라왔기 때문에 개정을 좀 거쳐야 되고, 지금 이번에 국제적인 미술관을 우리 짓는다고 또 계획이 올라왔지요?
세계적 미술관 건립 타당성 용역을 이번에 예산에 넣었습니다.
그런데 국장님은 우리 지금 오페라하우스나 이런 큰 미술관을 짓는 목적을 지금 어디에 두고 계십니까?
다양한 목적이 있는데 첫 번째는 부산의 문화예술 수준의 향상이 첫 번째가 있고 두 번째는 우리 시민들한테 질 좋은 고품격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세 번째는 이런 도시 브랜드화를 통해 가지고 또 관광적인 효과도 있을 거라 생각을 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때까지 조금 지켜본 결과는 너무 건물을 짓는 데 너무 치중을 해서 짓고 나서 우리가 유지관리 하는 데 너무 비중을, 비용을 많이 들이는 것 같아요. 그런 점에서 지금은 문화시대고 또 여행의 시대고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큰 건물을 지음으로써 저는 고용 창출을 해야 되는 데 중점을 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자꾸 짓는 데만 너무 치중하다 보면 예산만 들어가고 그게 나중에는 암 덩어리가 될 염려가 많거든요. 저번에 우리 말한 것처럼 우리 오페라하우스도 마찬가지고 우리 저번에도 말씀드렸죠. 프랑스 같은 데는 루브르 박물관 같은 데는 한 5,000명이 거기서 일을 합니다. 그리고 적자도, 흑자도 한 몇조 원 이상의 수익을 거둘 수 있도록 그렇게 활발하게 이렇게 관리를 잘하고 있는데 우리는 그 정도 따라가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국장님 짓는 데 너무 치중하지 마시고 그걸 어떻게 유지관리 하느냐 어떻게 고용을 창출할 것인가 앞으로 그런 것을 넣어 가지고 더욱더 신중하게 그것을 계획을 잘해 주시기 바라고.
그다음에 우리 아시아드컨트리클럽 있죠? 아까 조금 이득을 봤다 해서 이렇게 배당금을 지불한다고 하셨는데 지금 이때까지 계속 마이너스였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제 수익을 얻었다고 그래서 그걸 갖다가 돈을 풀고 배당을 한다면 지금 코로나 시대가 지금 끝나가고 있기 때문에 더 수익을 얻을 수 있을지 그리고 우리 손님들이 또 해외로 또 많이 나가기 때문에 지금까지 계속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지 미래가 불분명합니다.
예, 그렇습니다.
충분히 한 200억이나 300억 이상의 수익을 저금 할 때까지는 배당을 좀 자제하는 게 어떻습니까?
저희들이 주식회사이다 보니까 주주들의 대다수 의견이 지금까지 한 번도 안 줬으니까 해마다 주주총회 할 때마다 주식 배당 갖고 이야기인데…
그러니까 배당을 현금으로 줍니까 아니면 식사를 제공합니까?
현금으로 지급됩니다.
그러니까 조금 있는 분들인데 그거 조금 얼마 줘서 만족을 하시겠습니까?
그렇죠. 그런데 이제 자기네들도 돈은 얼마 안 되지만 좀 상징적으로 한번 좀 이래 해보고 싶다 앞으로 주식회사답게. 그래서 이제 긴밀하게 생각 중입니다.
그러니까 좀 더 배당다운 배당을 받고 좀 더 즐길 수 있으려면 이제 한 번 적자 없다고 해서 팍 풀고 그다음에 또 마이너스 나오면 또 어찌 할 겁니까?
이제 적자를 안 하도록 저희들이 지금까지…
적자 안 하는 것은 우리 대표님이 노력해서 되는 게 아니고 손님들이 밖에 나가고 안 오면 적자나는 것이지 안 그렇습니까?
지금까지 적자의 가장 큰 원인은 자본금 잠식상태로 돼 있는 그 돈을 갚다 보니까 적자가 난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아까도 우리 국장님한테도 말씀드렸지만 거기 일하는 사람을 좀 더 늘린다든지 고용 창출을 더 수익이 났으면 한다든지 이제 방심하지 말고 이 조그마한 조금 수익으로 인해서 나태해진 마음을 바로잡고 좀 더 큰 수익을 얻고 좀 더 건실한 경영을 해 주십사하고 하는 바람입니다.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설명 중에 우리 꿈나무 저번에 작년에는 설명하셨는데 꿈나무 우리 좀 키우겠다는 그런 내용이 없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내용을 좀 더 충실히 해서 요즘에는 옛날에는 박세리 키즈라고 있었는데 요즘은 테레비에 별로 안 나와요, 열기가 식어 가지고. 그러니까 그런 청소년들이 국위선양 할 수 있도록 좀 더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그런 대회를 좀 더 크게 키우면 어떻겠습니까?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고요.
그다음에 체육회, 체육회 우리 사무국장님은 얼굴이 별로 안 좋아 보이십니다. 제일 좋아야 되는데. 체육회를 관장하시는 분인데 고민이 많습니까?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중요한 거는 우리 시민들이 체육 생활을, 스트레스 젊은 사람들이 스트레스 풀려면 운동이 최고거든요. 운동은, 이겨낼 수 있는 거는 이게 운동밖에 없습니다, 내나 스트레스를. 약 먹고 이러면 그게 부작용도 있고 그런데 그걸 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 이겨내려면 아마 체육, 그걸 유지하기 위해서 우리 지금 시에서 체육회를 운영하고 있는 게 가장 큰 목적인데 엉뚱한 데 지금 체육회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님들이 깊이 지금 연구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거든요. 그러니까 체육회도 우리가 가볼 거고 좀 더 건전하고 이런 지금 예산이 작지는 않습니다. 300억 넘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그거 아마 회계라든지 그 운영방침에 대해서 좀 더 세밀하게 준비를 해 주시고 좀 더 연구를 해 주십시오.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이 한번 가서 다시 머리를 맞대서 우리 소통을 하는 게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스포원, 스포원도 이제 플러스를 내고 스포원이 우리가 지금 이게 뭐라 하노 투기입니까? 투기도 아니고 그런데…
예, 예.
저번에 우리가 얘기를 많이 했죠. 그래 일반 시민들이 거기서 즐길 수 있어야 되는데 돈을 잃고 자꾸 막 거기서 인생이 망하고 이러면 되지 않겠, 목적이 우리 즐길 수 있는 투기장 그런 오락실을 만드는 게 목적이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런데 수익이라든지 그게 우리는 너무 일본이나 이렇게 미국에 비하면 즐기지 못 하고 오락으로 전락하는 그런 위기에 있으니까 그런 점에 대해서 배당률도 더 높이고 좀 많이 걸려 가지고 희망도 줄 수 있는 그런 장소로 해 주시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환경이 지금 수리하신다고 하는데 수리하고 있습니까?
예, 예.
그러니까 현대에 맞게 수리도 잘해 가지고 오시는 분들에게 친환경적인 그런 요소를 제공하도록 해 주십시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추가질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아까 전에 우리 논의한 대로 회의 중에 우리 안건에 대한 논의한 결과 우리 송상조 위원님께서 수정안을 발의하기로 하였습니다.
송상조 위원님께서는 수정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상조 위원입니다.
부산광역시 문화예술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정안에 대한 동료위원 간의 의견조정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지구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주변 환경과 미술 작품의 조화를 위해 안 제30조제4항제1호 중 “미술·건축·공공디자인·조경·안전·유지관리.”를 “미술·건축·환경·공공디자인·조경·안전·유지관리.”로 수정하고자 합니다. 세부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제안 설명한 대로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송상조 위원님 수정안을 발의하셨습니다.
본 수정안에 대한 재청이 있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재청이 있으므로 본 수정안은 부산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제56조에 의하여 의제로 성립되었습니다.
수정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없으므로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토론 순서입니다마는 사전에 면밀한 검토와 의견 교환을 통해 충분히 논의한 것으로 알고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동료위원 여러분 이의가 있으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부산광역시 문화예술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 외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이의가 없으므로 수정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부산광역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코자하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3항 한국야구 명예의 전당 건립에 관한 실시협약서 변경 동의안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김기환 문화체육국장님, 김석빈 스포원 이사장직무대행님, 김도형 아시아드컨트리, 대표이사님, 성기환 체육회 사무처장직무대행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한 업무계획은 차질없이 추진해 주시고 상임위원님들이 개진하신 의견들은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문화체육국과 관계 기관에서 협심하여 상생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국과 체육분야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고 오후에는 문화분야에 대한 업무보고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1분 회의중지)
(14시 03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미연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님, 이정필 문화, 부산문화회관 대표이사님, 김진해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임직원 여러분 계묘년 새해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상임위원들께 보고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핵심사항 위주의 업무보고와 내실 있는 답변으로 회의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오전에 이어 문화체육국 소관 문화분야 및 문화재단, 문화회관, 영화의전당의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 청취를 합동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업무계획보고 청취를 진행하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문화재단, 문화회관, 영화의전당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보고는 요점 위주로 간단하게 해 주시기 바라며 이미연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이미연입니다.
오늘은 문화체육국과 같이 업무보고를 하는 관계로 저희 문화재단의 간부는 김두진 예술진흥본부장 그리고 서상호 생활문화본부장 그리고 박소윤 기획경영실장님 참석하셨습니다.
(간부 인사)
먼저 업무보고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최영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가운데 저희 부산문화재단에 업무보고의 기회를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부산문화재단 전 직원들은 내 삶과 동행하는 예술,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부산의 재단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삶에 문화예술의 향기가 스며들도록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들과 함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위원님들께서 살피고 제안해 주시는 내용은 겸허한 반성과 성찰을 통해 개선책을 찾고 재단 발전의 계기로 삼겠습니다. 앞으로 부산시민이 주인이고 문화예술인들이 중심인 재단으로 가꾸어 나가는 데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먼저 부산문화재단의 기본현황입니다.

(참조)
· 부산문화재단 2023년도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이미연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정필 문화회관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부산문화회관은 자리가 두 좌석밖에 배정을 못 받아서 김명숙 경영기획실장직무대리만 참석을 하였습니다.
(간부 인사)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최영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반갑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부산문화회관의 업무가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위원님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자료를 바탕으로 주요사항들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부산문화회관 2023년도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이정필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김진해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영화의전당 대표이사 김진해입니다.
저희 직원은 서승우 예술경영본부장 나오셨고요.
이승진 영화예술본부장, 김종석 정책팀장 세 분 참석했습니다.
(간부 인사)
존경하는 최영진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님! 먼저 계묘년 금번 토끼의 해를 맞이하여 위원님들의 뜻과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도 영화의전당이 업무보고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부산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재단법인 영화의전당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영화의전당 2023년도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진해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정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식사 잘하셨습니까?
예.
수고가 많으십니다. 지금 오전에 저희가 문화체육국에서 체육분야 했었고요. 오늘 이제 문화 분야인데 일단 지금 이제 가장 우리 궁금한 사항 오페라하우스 지금 설계 관련해서 방향이 어느 쪽으로 가고 있습니까. 얼마 전에도 언론에서 거기에 대한 좀 혼란사항을 지적을 했던데요?
파사드 공법과 관련해서 자문위원회를 개최했고 결론은 스마트노드 공법을 우선 추진하되 나머지 두 가지 공법 또 폴딩 공법과 트위스트 공법도 3D설계 등 관련되는 부분을 동시에 추진한다라고 방침을 정하고 지금 건설본부에서 그에 따른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자문회의를 개최하실 때 주 자문위원들의 의견은 폴딩 공법으로 사실 의견이 모아 졌는데 지금 시에서 스마트노드를 좀 강력히 그쪽 방향으로 몰고 간 것이 아닌가 이런 의구심이 들어 있는 기사가 있더라고요.
위원님 그렇지 않습니다. 저도 자문위원회에 참가했는데 스마트노드와 폴딩이 공히 다 이렇게 논의가 되었고 상대적으로 폴딩 공법에 대해서 지지하시는 분들이 상대적으로는 많았지만 이렇게 모두가 폴딩 공법을 지지한다거나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자문 이후에 자문의견서를 개별적으로 받았습니다. 개별적으로 받았을 때 폴딩 공법을 지시하시는 분이 두 분, 아니 세 분. 그다음에 스마트노트 공법이 두 분 그다음에 이렇게 둘 다 특정한 걸 지지하지 않으신 분이 두 분 그런 식으로 나왔습니다.
이제 저희 시민이나 우리 의회의 입장에서는 정말 그 과정은 치열하게 의견을 교환을 해서 미리 정해진 방향이 없이 정말 좀 어떤 의미에서 앞으로의 이 오페라하우스에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이나 시설의 여러 가지 내구성 내지는 그것만 생각해서 사실은 지금 어차피 시간이 지체되고 있는데 너무 조급하지 않았으면 좋겠고요.
예.
그래서 또 이 지연으로 인한 비용이 더 발생하지 않도록 좀 더 치밀하게 그 단계 단계에도 자문을 받아가시면서 하시면 좋겠다. 저희 입장에서는 시에서는 상당히 좀 의견이 모아진 걸로 알고 있는데 언론에서 나온 내용으로는 그렇지 않다고 나와서 좀 더 걱정스러운 그런 상황입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저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기회에 제대로 된 설계가 돼야 되고 말씀대로 이렇게 좀 공법이 최종적으로 가장 우수한 가장 좋은 공법이 확정돼야지 저희가 만드는 데 조금 시간이 더 걸린다 하더라도 저희가 만들고 50년, 100년 동안 쓸 건물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건물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정말 부산의 랜드마크로서 여러 가지 설계나 건축의 견고함이나 미관이나 좀 부족함이 없이 잘 국장님께서 그간의 과정을 잘 아시니까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 주요성과에 작년도 오전에 그 내용의 세부내용에 보면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문화기관 확대회의 개최 이렇게 해서 22년 4월 1회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올해는 이 계획이 뭐 좀 계획된 게 있습니까?
저희들 준비를 하고 상반기 내에 개최를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제 그때 우리 7월 회기가 시작되고 처음에 업무보고를 받을 때 좀 유심히 봤던 게 이 기관회의를 분기별로 하겠다고 해 놓으셨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보면 이제 한 번밖에 개최가 안 되고 뒤에는 좀 유야무야 이 언급이 없어져서 제가 행감 때 조금 궁금했지만 또 다른 내용들이 있으니까 넘어갔는데 이게 정말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 맞습니다.
부산의 문화가 나아갈 비전을 공유하고 각 기관들이 중복됨이 없이 효율적으로 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건 이런 기관장 회의를 통해서 가능하지 않을까. 지금 문화시설이 사업소 형태도 있고 공단도 있고 출자·출연기관도 있지만 어떤 점에서는 지금 문화체육국이 가장 부자국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뭐 예산으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정말 우리 시민의 풍요로움을 책임지는 거기 때문에 국장님께서 이런 거 좀 치밀하게 계획하셔서 올해도 좀 살려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좀 소홀히한 측면이 있는데 제가 다시 챙겨서 상반기 내에 개최하고자 합니다.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 문화재단에 조금 여쭤보겠습니다. 문화재단에 지금 기본재산 347억 원 돼 있습니다. 요거는 어떤 걸로 구성돼 있습니까. 기본재산은?
현재 기본재산은 예금으로만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예금재산으로 관리를 하고 있고 실제 그 예금을 매년 기본재산운영위원회의 회의를 통해서, 그 회의에서 기본재산의 예금 비율을 저희가 이제 50 대 50에서 60 대 40으로 이렇게 조정을 해서 현재는 이제 부동산이나 다른 어떤 재산은 확보를 하지 못했고 계속해서 예금재산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금재산으로만 있습니까?
예.
지금 9페이지 한번 보시면 22년 기부금 유치 실적에 1억 2,500 받으셨거든요. 저는 재단이기 때문에 이런 활동 정말 좀 열심히 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에 관심 있는 기업 관련 정말 독지가들이 계시면 재단에서는 이런 걸 좀 많이 확보하셔야 저희가 이번에도 창작지원기금 때문에 상당히 예산 증액을 어려운 가운데서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걸 좀 확보할 수 있는 대체할 수 있는 그걸 마련하셔야 되는데 지금 3쪽에 보면 세입 예산에 세입의 기부금 후원금 수익을 300만 원을 잡으셨어요. 이거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이 기부금에는 기본적으로 개인회원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개인회원들이 매달 이렇게 후원금으로 내는 것을 일단 잡아놨고 실제 기업후원금은 이제 사업이 확정되고 나면 그 기업에서 우리는 청년 아트페어사업에 이 후원금을 내겠다라고 해서 이제 확정된 금액은 없이…
사업을 지정해서…
예. 그 사업을 지정해서 주로 이렇게 하시거나 아니면 아예 기업의 사회적인 역할과 연결해서 예를 들면 올해 이제 정현전기물류 같은 경우는 원래는 작년에 아트페어에 이렇게 500만 원을 기부금을 주셨는데 너무 청년예술을 지원하는 게 의미가 있었다 해서 올해부터는 그냥 매달 200만 원씩 자기 월급을 쓴다라고 생각하고 후원을 하겠다, 그 사업에. 이렇게 이제 약속을 좀 이렇게 해주시는 그런 방식으로 기부금이 들어오다 보니 세입 부분에 미리 저희가 잡지를 못 했습니다.
그럴 때는 지금 기부금 작년에 1억 2,500을 했으면 거기에 준해서 저는 그보다는 조금 늘릴 수 있는 노력을 하셔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예, 그렇게 올해도 해보겠습니다.
옆에 사업명을 부기를 하든지 해서 이 기부금이 재단의 기금으로 적립이 되는지 사업비로 다 그해 지출이 되는지 이런 거에 대한 명확한 예산을 세우시는 게 필요하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렇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꼭 그래서 이 재단에서는 이런 노력을 병행해서 해주셔야 시의 부담이 덜면서도 창작지원 활동이 좀 활성화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예.
그리고 문화재단에 좀 여쭙겠습니다. 아, 저, 문화회관에. 문화회관에 보니까 8페이지에 인력현황 한번 봐주실까요?
예.
인력현황에 지금 이제 정원이 108명이고 현원이 101명으로 과부족이 7명 나와 있습니다. 근데 이 내용을 보니까 일반직에서 지금 1급, 2급, 3급, 4급, 5급은 인원수가 부족한 상태고요. 6급은 지금 13명이 더 오버돼 있는 상태입니다, 정원보다. 그래서 지금 이걸로 봐서 간단히 드는 느낌은 이 자체 내에서 빨리 승진이 연수가 됐거나 한 분들은 이분들을 위로 올려서 그 과부족 인원을 메꾸는 방법은 없습니까?
음, 그런 방법은 있습니다. 지금 주로 6급 주임들을 신규채용하는 이유는 조금 전에 위원님 말씀하신 직급별로 어떤 승진의 문을 열어놓기 위한 그런 방법입니다. 그래서 이제 6급의 인원이 좀 지금 많은 편인데요. 아직까지 재단 출범 이후에 승진 절차를 진행한 적이 없어서 올해에는 이렇게 진행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족 인원을 새로 충원하지 않더라도 자체 내에서 승진을 좀 이렇게 시킬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셔서 직원들의 사기도 진작하고 경영의 안정성도 꾀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예,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계획이 혹시 있으시면 뒤에 좀 자료를 내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페이지 20쪽에 보니까 문화나눔에 36건 이렇게 해놓으셨습니다. 맞습니까?
아, 예.
문화나눔 20쪽 맞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문화나눔 서른여섯 건, 이 내용은 어떤 거죠?
주로 이제 사회복지기관들 문화소외계층에 관련된 아니면 또 문화회관이 지금 대연동에 있고 각 지자체 극장에는 그렇게 문화회관보다는 아직 활성화가 많이 공연들이 많이 못 되어 있다 보니까 주로 문화회관에서 하는 주요 공연들에 문화적 소외계층의 그런 분들을 초청하는 그런 행사입니다. 사회공헌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공연에 초청을 하시나요?
그렇습니다.
나가서 지역에서도 공연을 아까 하신다는 내용도 있으시고…
그거는 이제 찾아가는 예술단이라고 그래서 제도가 따로 분리해서 지금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예. 그래서 정말 저는 이거는 중요한 사업이라는 생각이 드는 게 우리가 문화 쪽에서 사회 공헌이나 복지로 챙길 수 있는 건 이런 거라 생각하거든요. 물론 바우처 사업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지만 특히 이렇게 여러 우리가 공연을 하다 보면 정말 또 관객이 선호하는 그런 공연이 있을 수 있고 어찌 보면 좌석 비용이 비싼 공연도 있지만 일정 비율은 꼭 좀 할애를 하셔서 이런 소외계층들을 적극적으로 초청하는 그분들만 모시고 하는 공연이 아니라 일반공연에 꼭 일정 좌석을 그분들을 초청하는 이런 계획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거죠.
객석의 10% 내의 범위 내에서 좀 전에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사업을 지속적으로 해왔고요. 그다음에 또 특별한 기획공연으로 소외계층에 있는 분들을 부산에 사회복지종합 쪽이라든지 부산시에 사회공헌센터나 이런 데와 협업해서 좀 특별기획공연으로 그분들만 위한 공연도 진행을 하고 특히 이제 장애우들을 위한 또 그런 공연도 특별기획공연으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공연의 급에 상관없이 꼭 그 수치를 맞춰서 그분들도 수준 높은 공연 좀 향유할 수 있도록 그리고 반복적으로 같은 그룹이 혜택을 받지 않도록 치밀하게 계획을 세워서 업무보고 시간이니까 그런 요청을 드립니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29쪽에 보면 공연장 전문인력 양성 있으시거든요. 저는 이거 정말 부산에서 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우리가 이제 오페라하우스, 아트센터 이렇게 되면 여러 인력들이 필요할 텐데 물론 기존에 이미 본인이 경력을 쌓아둔 전문인력도 있지만 부산에 바탕을 둔 젊은 청년들이 부산 출신들이 이런 교육을 통해서 나중에 그런 재원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는데 여기에 예산은 얼마로 돼 있습니까?
예산이 지금 5,000만 원으로 진행을 하고 있고요. 이 사업은 이제 부산문화재단과 협업사업으로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문화회관에서 무대기술 인력이나 기획 인력을 양성하면 특히 무대기술 인력은 지역의 자치단체 극장에 이렇게 인턴 과정이나 이런 과정을 해서 실무 경험을 하게 하는 예산은 지금 부산문화재단에서 이렇게 지원을 하고 있는 그런 공동 협업사업입니다.
그래서 이런 정말 전문인력 인큐베이팅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그 인원은 지금 몇 명 정도 예상하고 계신가요?
인원은 원래 무대 기술인력이 한 10여 명 그다음에 기획자 양성은 20명인데요. 작년에는 한 16명 정도밖에 배출을 못 했고요. 아마 코로나 상황 때문에 그렇게 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올해도 그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교육을 받고 난 이후에 인턴 과정이나 취업 과정까지 잘 관리하셔서 부산은 정말 어찌 보면 문화와 관광, 마이스 인력, 문화 인력 정말 중요한 차별화될 수 있는 우리 재원, 재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노력을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제 영화의전당은 제가 좀 이제 보통 때 느낀 걸로 말씀을 드린다면 외부 광장 좀 더 활성화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정말 들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공연을 보러 갔을 때는 주차장을 통하거나 그 공연 시간에 맞춰서 들어가지만 일반적으로 관광을 왔거나 이럴 때는 우리가 외국 관광의 경우에도 그 내부의 공연을 시간을 할애해서 보기보다 일차적으로 그 주변의 경관이나 그 유명세 때문에 가서 보는 그런 경우가 많아서 우리가 이제 지금 엑스포 유치에 대한 준비도 하고 있고 그래서 좀 외부 광장에 어떤 지금 보시면 주로 공연 중심으로 계획 활성화를 내어놓으신 것 같아요. 그래서 공연도 중요하지만 경관에 좀 기본적인 활기차고 환영하는 분위기 부산의 영화 도시를 상징할 수 있는 이런 거를 외부 경관을 좀 꾸미시는 이런 계획은 혹시 있으신가요?
현재 외부 공간에 대한 계획은 세우지 못하고 있고요. 이미 저희들이 월드시네마 랜드마크 사업으로 그 일대 주변에 보면 영화거리가 조성이 되어 있고 그다음에 디지털 씨네큐브도 조성이 돼 있고 또 전당 벽면에 밤에 보시면 저기 영화 프로그램이 돌아가도록 홍보 영상이 들어가도록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다음에 이제 밤에 이제 최근에 미디어 파사드라고 해서 영화의전당 벽면에 저희들이 작품을 제작해서 쏘는 그런 걸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관보다는 오히려 콘텐츠를 가지고 저희들이 시민들에게 호응을 받는 쪽으로 유도를 하고 있고요. 자료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금 올해는 작년에 비해서 지금 야외 집객이 2배로 지금 늘어 있습니다. 아마 올해는 좀 더 많이 신장되지 않겠는가 그렇게 하고 특성상 주중보다는 주말에 항상 많은 시민들이 오십니다. 그래서 그것도 이제 공연뿐만이 아니고 저희들이 이제 야외 영화 상영 프로그램을 계속하기 때문에 5, 6, 7, 8, 9월에는 콘텐츠로 조금 승부하는 쪽으로 그렇게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콘텐츠에 맞는 어떤 외관도 필요하다면 좀 고민을 같이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세 기관 다 굉장히 자료도 많이 준비하셨고 해서 저희가 앞으로 또 같이 협력하면 될 것 같습니다.
끝으로 지금 국장님 시립미술관 이건희 컬렉션 끝났습니까?
이건희 컬렉션은 끝났습니다.
반응은 좋았다고…
예, 역대급입니다.
그런데 이제 조금 이번에 그게 인터넷 예약제로 하다 보니까 굉장히 좀 인원이 갈 수 있는, 관람할 수 있는 분들이 다 못 본 경향이 있는 것 같고요.
주말에는 좀 그렇습니다.
그리고 특히 이제 인터넷 예약자에 대한 관리가 좀 소홀해서 예를 들면 인터넷으로 본인이 예약돼 있다고 생각해서 갔는데 입구에서는 들어갈 수 있는 인원에 해당이 안 돼서 못 본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지금 예약은 되셨지만 관람 제한으로 이번에 관람이 불가하다거나 사후에 문자를 주셔야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그런 데 대한 불만이 사실은 몇 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좋은 관람회, 전시회를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내부에서 직원들이 운영할 때 정말 고객의 마음을 헤아려서 우리가 이렇게 했으니 여기에 따라오시오라기보다는 그걸 헤아리는 주고 받고의 그런 감성도 문화에서는 저는 굉장히 감수성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 또 무라카미는 무료 관람이긴 하지만 그럴 때도 마찬가지이고 미술관에서 운영에서 좀 더 세심하게 배려해 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립니다.
확인하고 시정하겠습니다.
같이 좀 챙겨봐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정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반갑습니다. 박희용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식사 맛있게 하셨습니까?
예.
국장님 본 위원은 오페라하우스와 국제아트센터에 대해서 관심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에도 5분 발언도 많이 했었고요. 그다음에 저희들 제가 보도자료를 언론을 많이 이래 보니까 저희들 문화시설개관준비과에서 12일, 17일, 19일해서 연일 세 번 1월 달에 보도가 되었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제가 이제 부정적인 부분이 아니고 이제 긍정적으로 보니까 12일 보도 자료에는 보니까 이제 국장님도 보고를 받으셨겠지만 부가가치세 환급이 되었더라고요. 그리고 그게 올해는 34억 5,000만 원이 환급이 되었고 그다음에 26년도까지는 한 228억 원의 부가세 환급 예정이라고 보도가 되었습니다.
맞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희들 전국의 지자체 중에서 최초로 부가세 환급을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건립 중, 그러니까 건립 중일 경우에 받은 건 최초입니다.
최초죠. 그래서 이제 이 부분은 저희들 현실적으로 저희들 부산시에 저희들도 부산시민들이 다 같이 혜택을 본다고 저는 느껴집니다. 그래서 국장님이 이제 문화체육국의 국장으로서 저희들 문화시설개관준비과에 현실적으로 이 부분은 적극적인 행정을 펼친 한 사례라고 좋은 사례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격려를 하셨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저희 당연히 격려를 했고 저희가 시에서 적극행정 해서 적극행정 심사가 있습니다. 그건 신청을 해놓은 상황이고 그다음에 연말에 예산 성과급으로 해서 저희가 좋은 성과 1등을 해 가지고 우리…
(담당자와 대화)
죄송합니다. 협업, 협업과제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협업과제랑 그다음에 적극행정이 있는데 협업과제는 저희가 1등을 해서 좋은 성과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아까 이제 12일, 17일, 19일 보도자료를 제가 전체적으로 봤을 때 저희들이 이제 적극적인 행정의 일환이라고 저는 보여집니다. 그래서 저희들 부산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권리도 있고 권한도 있고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오페라하우스 같은 경우는 저희들 전국에서도 유일무이하게 특별한 부분이 많이 있다 아닙니까? 그래서 보도자료를 좀 내셔서 저희들 시민들이 알 권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그리고 국장님 지금 문화예술과에서 저희들 문화회관을 관장을 하고 계시죠? 지금 어제 저희들 업무보고 때 제가 말씀을 드렸었는데 2030추진본부하고 국제교류재단을 어제 업무보고를 할 때 이제 22년도에 저희들 유라시아를 저희들이 이제 개최를 했었고요. 16년도부터 계속 개최를 했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희들 22년도에는 추진을 못 했던 부분인데 16년도에서 21년도까지는 이제 저희들 문화시립 문화예술단에서 합창단이나 이제 교향악단을 같이 파견해서 같이 협업을 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문화재단도 같이 협업을 하지만 그래 본 위원이 문화회관도 예산을 살펴보니까 외국에 갈 수 있는 예산이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국장님으로서 이 부분이 유라시아를 출발했을 때 시립예술단이 같이 동행을 하는 부분은 국장님 입장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술단 해외 예산이 있습니다. 아마 코로나 때는 없었다가 이번에 새로 다시 복원이 됐을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자체적으로 필요한 경우도 있고 그리고 말씀대로 저희가 굳이 유라시아 대장정뿐만 아니라 시에서 시장님 차원에서 중요한 해외 순방 때 같이 결합하는 경우가 지금까지 있어 왔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올해 유라시아 대장정까지 포함해 가지고 우리 문화회관하고 국제교류재단하고 긴밀히 협의를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제 본 위원이 보는 관점은 이제 올해 같은 경우도 이제 알마티시에서 우호협력도시라고 해서 유라시아 방문했을 때 올해 알마티시의 국립오페라단하고 같이 교류 행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2030엑스포를 추진하고 유치하기 위해서는 같이 민간 쪽에서나 저희들 부산시나 같이 교류 행사를 했으면 좋겠다고 느껴집니다.
문화회관 입장은 어떻습니까, 이 부분은?
유라시아 좀 전에 위원님 말씀하신 청년대장정 관련해서 국제교류재단 측하고 지난 18년도나 19년도는 같이 좀 전에 말씀하신 합창단이라든지 청소년교향악단 또 이렇게 교향악단도 2019년도에 독일에서 한번 지원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마 20년부터 22년까지 코로나 상황에서는 그전에 시립예술단 해외 공연이 한 3억 정도의 예산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상황 때는 예산이 전액 삭감돼서 받지를 못했고요. 작년에 22년도 국제교류재단에서 요청한 바가 있었는데 아마 추경에 예산을 일부 한 3,000만 원 정도 확보하다 보니까 지원을 못 했는데 올해는 시립예술단 예산이 해외 공연비가 1억 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벌써 예정이 돼 있는 합창단에 LA 한미동맹 90주년 관련해서 올 여름에 나가는 부분이 어느 정도 지금 진행 중에 있고요. 그다음에 독일 같은 경우는 한독수교 140주년 관련해서 함부르크하고 부산시하고 자매도시입니다. 그래서 요청한 부분이 있어서 예산은 1억밖에 없어서 아마 이런 부분은 월드엑스포유치추진단이라든지 이런 데서 조금 추가적으로 예산을 지원해 주신다면…
대표이사님 제가 예산을 전년도에 거를 문화회관 거를 전체적으로 다 검토를 해봤습니다. 해 보니까 다른 예산 가지고도 저는 충분하다고 느껴지고요. 만약에 꼭 필요할 시에는 저희들 추경에 반영을 하도록 하는데 본 위원이 이제 문화회관의 예산을 전체적으로 제가 검토를 했을 때는 제가 보는 관점입니다.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충분하게 할 수가 있다고 저는 느껴집니다. 그래서 나중에 그 부분은 여기서 하지 마시고 나중에 따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십시오.
국장님 제가 이제 본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7페이지하고 20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보셨습니까?
예, 말씀 주십시오.
7페이지하고 20페이지인데 그리 많이 보시지는 않아도 대략은 되실 겁니다, 국장님이 다 인지를 하고 계시기 때문에. 작년 10월 달에 제가 이제 5분 발언을 한번 했었습니다. 그래서 25년도에 이제 준공되어서 26년도에 개관 예정인 이제 부산오페라하우스 거기에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서는 이제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이 콘텐츠와 사람이 중요하다고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작년, 전년도에 저희들 이제 시즌단원들을 이제 선발을 하셨었죠. 그러면 몇 분을 선발하셨었습니까?
60명 정확한 기억을, 60명 목표에 37명인가 아, 36명 1명 차이 났습니다.
그러면 이제 국장님 선발 기준은 어떻게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까?
1차, 2차를 했는데 1차에는 나이 제한이 있었고 지역 제한이 있었는데 2차 때는 저희가 지역 제한은 좀 풀었습니다.
예, 그러면 국장님 이분들이 이제 시즌단원들이 2022년도에 작품 활동을 하셨었죠? 그분들이 어떤 작품 활동을 하셨었습니까?
오페라 시즌 관련된 작품 3개 다 가면무도회, 라보엠, 라트비아타 3개 다 참여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국장님 본 위원이 보는 관점에서는 이제 전년도에 저희들 시즌단원들을 다 모집을 못 했었잖아요. 그래서 이제 본 위원이 보는 관점은 절반의 성공이다 저는 이렇게 주장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2023년도에는 시즌단원들을 선발을 할 때 국장님이 보시기에는 어떤 변화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일단 작년에는 저희가 굉장히 촉박하게 준비를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작년 시즌단원 오페라 시즌을 마치고 나서 간담회도 여러 차례 했고 또 특히 극에 참여했던 시즌단원들하고도 제가 간담회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장 큰 차이점은 문화에 관련돼서 많이 도와주셨는데 역할 분담이 필요하지 않는가, 부산시와 문화회관 간에. 그래서 시즌단원에 대한 모집과 그다음에 훈련을 합 맞추는 부분들은 일정 정도 부산시에서 하고 그다음에 예술감독이 정해지고 그리고 작품이 정해졌을 때 그 작품에 대한 연습은 문화회관에서 하고 양 기관의 그런 역할 분담을 명확히 했습니다. 그리고 시즌단원의 가장 큰 이렇게 작년에 있었던 부분들이 예산이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을 저희가 민간 수준 이상으로 대폭 상향 조정을 했습니다. 위원님께서 많이 도와주셔 가지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열정페이가 아니라 상당한 수준의 페이를 받을 수 있도록 그런 부분들의 조정이나 특히 시즌단원의 운영과 관련해서 운영위원회나 그다음에 자문위원회 같은 걸 통해 가지고 저희가 곧 공고를 낼 건데 2월 말 쯤이나 3월 초에 공고를 낼 건데 그때는 충분한 지금 여러 가지 민간 오케스트라단이나 대학하고의 협력관계를 구축해 놓은 상태입니다.
국장님 저희들 업무보고서에 보면 이제 부산시가 목표로 하는 100여 명의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무용단원들을 모집한다고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모집하려고 하는 이유가 뭐 때문에 모집하려고 하시는 겁니까?
전에 우리가 우리 공연예술 관련돼 가지고 생태계를 봤을 때 실제로 무대에 서고 그다음에 그런 기회를 많이 제공하는 게 제일 필요한데 그런 부분이 약하다고 봅니다. 상대적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나설 수 있는 기회가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기 때문에 이런 공연의 기회를 많이 제공하고 특히 여기에 지역에서 배출되는 인재들을 시즌단원으로 채용을 해서 훈련하고 같이 함으로써 향후에 오페라하우스나 아트센터가 만들어졌을 때 이 자원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을 합니다.
국장님 저희들이 이제 부산시에서 보면 제작극장을 지향하시려고 하시죠?
예.
그러면 이제 창작 오페라를 제작할 예정인데 구체적인 계획은 있으십니까?
우리 오페라하우스가 지향한느 건 제작극장을 지향하고 있고 그러기 위해서는 창제작이 많이 돼야 합니다. 그래서 작년에 이미 저희가 서울대학교 교수, 작곡 교수님하고 창작과 관련된 부분은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래서 창작 그다음에 창작 시나리오나 창작 음악, 작곡까지 하고 있는 작업을 지금 이미 시행하고 있고요. 그거 외에 창작이 아니라 제작과 관련해 가지고도 오페라 시즌을 통해서 여러 가지 만들어 나가는 과정에 있다고 보시면 되고 저는 이런 제작극장과 시즌단원이라는 양 날개를 통해 가지고 오페라하우스가 건물에 걸맞는 위상과 기능을 하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국장님 제작에는 보통 한 2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가 안 됩니까?
창작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소요가 되고요. 제작극장, 제작 같은 경우에는 그만큼은 소요되지는 않습니다.
제작은 그 정도까지는 소요가 안 됩니까?
창작은 제작이라면 기존에 있는 여러 이렇게 라보엠이나 가면무도회 같은 부분들을 저희들이 이렇게 각색을 하거나 커스터마이징 해 가지고 만드는 게 제작이라고 보시면 되고 창작은 아예 없는 새로운 예를 들면 아리랑을 한다든지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창작과 같은 경우에는 작곡부터 시나리오까지 전부 다 이렇게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만 제작과 같은 경우에는 오페라에서 했던 것들처럼 한 서너 달 정도의 그런 연습을 통해서도 만들어질 수 있는 겁니다.
하여튼 이 사업 자체가 이제 장기적인 안목이 좀 필요하지 않겠나 저는…
예, 맞습니다.
그다음에 이제 저희들 예산을 이리할 때 올해에 직원분들 이제 해외 뭐라고 해야 되죠? 시찰이라 해야 되나?
예, 해외 시찰.
그 부분은 한 몇 월 달 정도에 가실 예정이십니까?
지금 제가 의회 마치고 다음 주에 관련된 부분에 우리 담당 팀장하고 한번 갈 예정이 있고요. 그다음에 하반기에도 별도로 계획을 해서 추진할 예정에 있습니다. 그런데 예산이 조금 부족해서 추경 때 노력하고자 합니다.
국장님 본 위원이 보는 관점에서는 오페라하우스 예술작품에 관련돼서는 이제 저희들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좀 했으면 좋겠다고 느껴지고요. 그다음에 가족 단위로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이런 부분이 필요하다고 느껴집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말씀 전적으로 맞으시고 그런 부분들이 우리가 이렇게 특정 극을 갖다가 대상에 맞게끔 이렇게 자유롭게 만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적인 예로 제가 올해 교육청하고 같이 해 가지고 학술, 북구에 예술회관이 있습니다,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그런데 저희가 만든 작품을 학생들한테 맞게끔 조금 수정을 해서 그 회관에다가, 회관에서 2회 공연하는 걸 지금 협의를 하고 있고 그뿐만 아니라 저희가 제작하는 것 같은 경우에도 되도록이면 가족 단위나 또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별도의 포커싱을 해서 준비해 나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 이제 국장님 저는 이제 문화재단에서 책을 발간을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 책을 활용을 좀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문화재단에서 발간한 보고서를 이래 한번 보니까 저희들 전국의 대학 중에서 문화예술 분야 학과의 경우가 보니까 21년도에 수도권에는 보니까 1,048개 학과가 있더라고요. 부울경에는 몇 개 학과가 있는 줄 아십니까? 177개입니다. 그래서 이제 서울과 부울경을 비교를 했을 때 한 10배 정도가 차이가 난다고 문화재단에서 발간한 책자에 수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이제 본 위원의 생각은 부산 예술계 쪽 같은 경우는 아사 직전이다 저는 이렇게도 느껴지고요. 그다음에 언론보도에서도 다들 보셨겠지만 이제 대학교의 정원이 미달이 되다 보니까 현실적으로 저희들 오페라하우스와 관련된 학과가 또 많이 안 있습니까? 있는데 폐과 수준을 밟는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저희들이 안타깝고 그다음에 전공을 한 학생들 같은 경우도 졸업한 이후에 진로가 없는 겁니다. 그리 하다 보니까 거의 대다수가 보니까 전업을 또 하게 되었고요. 그리고 앞에도 저희들 시즌단원 같은 경우도 이제 저희들 보수 부분을 말씀을 드렸던 부분이 현실적으로 저는 보수는 최대한 지급을 하라는 저는 개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고요. 그다음에 시즌단원 형태로 테마 형태로 하는 것이 저는 맞지 않느냐 저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이 들어집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국장님 국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위원님과 의견이 일치하고 저는 오페라하우스나 아트센터를 그리고 기존의 문화회관 등에 대해서 공연장을 활성화 함으로써 그에 따른 공연장을 활성화하려고 하면 거기에 무대에 서는 인력 역시도 활성화되고 확대되고 이렇게 많이 창출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저희가 앞서 정채숙 위원님도 말씀 주셨지만 건물만이 아니라 실제로 콘텐츠를 만들어 나감으로써 대학에서 그런 과들도 많이 폐과가 되었는데 다시 살릴 수 있는 큰 계기로서 저는 활용이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제 본 위원도 보니까 이제 안타까운 일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래서 이제 시즌단원도 활성화가 돼야지 저희들 지역에 이제 예술 쪽도 저희들도 증가가 될 수가 있다고 보여지고요. 그다음에 이제 저희들 부울경 쪽에 또 부산 쪽에 이제 예술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하나의 컨텐츠를 저는 개발을 자꾸 해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하여튼 저희들 문화예술을 위해서 또 국장님께서 잘하시겠지만 잘하시고 계시지만 앞으로도 많은 노력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재단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재단 주요업무추진사항을 한번 봐주십시오. 57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57페이지 보시면 56페이지, 57페이지 같이 봐주셔야 됩니다. 저희들 이제 57페이지에 보시면 저희들 이제 연도별 예산투자계획안에 보면 예산 확보 부분입니다. 그래서 22년도와 23년도를 비교했을 때 예산이 한 20억 정도가 이제 증액이 되었습니다. 증액이 된 가장 큰 이유는 어떤 부분이죠?
증액이 된 가장 큰 이유는 사실 부산문화예술지원사업 안에 가장 기본이 되는 우수예술 지원과 관련해서 그러니까 예술지원금에 대한 어떤 예산이 8년 동안 계속 좀 동결이 된 지점이 있습니다. 이 8년 동안 동결이 됐다는 것은 국비와 시비가 매칭이 되어서 8년 동안 지원이 되다 보니까 이 부분들이 기금을 통해서 지원이 되어서 시에서 어떤 증액을 할 수 있는 그런 가능성들이 좀 없었습니다. 그래서 8년 동안 38억에서 한 42억 정도로 계속 고정적으로 되어 있었고 이제 작년부터는 시비 전액으로 지원되는 지방비로 이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사실 작년 위원님들께서 정말 많은 지원을 해주시고 검토를 해 주셔서 저희가 2027년까지 총 45억이었던 예술지원금을 100억까지 증액을 하겠다라는 계획을 세우고 이 계획을 세우기 전에 저희가 부산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한 기초전략수립연구를 먼저 했습니다. 그래서 그걸 통해 가지고 도출된 결론을 또 시장님께 보고를 드리고 국장님과 함께 5년간 이것들을 추진하자라고 해서 또 의회에 보고를 드리고 해서 올해 20억을 먼저 증액을 했고 남은 기간 동안 35억을 더 증액하는 방안을 지금 세워놓은 그런 상태입니다.
그러면 대표이사님 저희들 올해의 문화예술 지원사업의 선정률이 30%였다면 올해는 한 몇 프로 정도까지 선정률을 끌어 올리실 계획이십니까?
저희가 지금 거의 심의가 끝났습니다. 끝나고 아마 이번 주 말되면 이번주 금요일 정도 되면 이제 발표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쭉 선정률을 보니까 원래 한 30∼33%였습니다. 약간 장르마다 좀 차이가 있지만 이제 한 40에서 어떤 장르는 한 43∼44%까지 지금 올라가는 그런 정도의 개선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거는 이제 다 정리가 되면 나오겠지만 상당한 7∼10% 정도의 그런 증액 건이 나올 것 같고 건수로 본다면 적어도 100건 이상의 새로운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표이사님 아까 이제 설명 중에도 100억의 목표로 해서 27년도까지 증액할 예정이라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런데 이제 이 사업이 현실적으로 증액을 했을 때 어떤 효과가 있다고 판단을 내리십니까?
이번에 저희가 증액을 하면서 사실상 기본적인 지원 시스템을 조금 조정을 했습니다. 지원 시스템을 조정을 해서 창작활동 지원에 있어서는 우수예술 지원을 강화한다. 그렇게 해서 여기에 주로 건수를 그러니까 국외 장르의 건수를 계속 높여나간다라고 해서 여기 이제 선정률을 40에서 적어도 한 44%까지 올해부터 높여 나가는 것이고 이제 그 외에는 상시 지원이라든가 한 번 지원이 끝나고 나면 거의 예술인들이 지원을 받지 못하는데 저희가 상시 지원을 개설을 해서 그때그때 지원 받을 수 있는 방법들을 찾고 또 올해의 포커스온이라는 것을 신설해서 실질적으로 다년간 지원사업이 거의 없었습니다. 근데 이 다년간 지원을 한 2년 정도를 보고 한 해에 처음에는 쇼케이스 정도를 지원한다면 다음 해에는 한 8,000 정도를 지원해서 제대로 된 작품을 올릴 수 있는 그런 어떤 신설 사업을 만들었고 아까 오페라하우스도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오페라 부분을 저희가 따로 분리를 해서 올해 처음으로 지금 지원을 받고 심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오페라를 따로 지원하게 되면 아마 오페라하우스의 앞으로의 운영이나 이런 부분과 관련해서 좀 더 문화재단에 지원이 도움이 되는 지점이 있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대표이사님 그러면 이제 지원체계가 개편될 예정이시죠? 그러면 이제 현실적으로 지원체계 개편을 신청하는데 예술인들하고 예술단체에 홍보는 하셨습니까?
올해 이 지원 개편은 작년 10월 달에 이미 각 장르별로 자문위원님들이 계십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오셔서 자문회의를 거쳐서 어떻게어떻게 이것들을 개선하겠다는 개선회의를 작년 10월에 9개 장르의 위원님들이 오셔 가지고 다 논의를 하셨고 그 논의 안에서 개선책들이 도출이 되고 그 개선책을 가지고 올해의 2023년도에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가 이미 12월에 단체들이나 민간에 다 나간 셈이고요. 그래서 그것을 참고해서 지금 1월 달부터 신청을 받아서 지금 이제 선정을 앞두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대표이사님 저희들이 올 연말 되면 이제 행정사무감사가 또 있기 때문에 저희들도 의회 차원에서 다시 또 세심하게 살필 겁니다. 그래서 앞에도 저희들 행감 때도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문화예술인들에 대한 복지 부분도 챙겨주시고요. 그다음에 일반 통상적인 아까 말씀하신 대로 자문회의를 거쳐서 그냥 형식적인 부분은 저는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지원체계가 개편될 때 또 예술인들과 예술단체의 어떤 콘텐츠를 저는 개발해서 홍보를 해야 된다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들 올 연말 행감 때 제가 꼭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올 한 해 개선된 방법을 통해서 보다 면밀하게 이걸 좀 잘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저희들 문화재단에서 저희들 예술 쪽에는 많은 사업을 하고 계시고 예산도 상당한 규모입니다. 그래서 저희들 의회 차원에서도 이제 20억의 예산이 대폭적으로 증액이 되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본 위원이 생각하는 부분은 당근과 채찍을 같이 겸해야 된다 저는 이렇게 생각이 들어지기 때문에 저희들 행감 때도 면밀하게 살펴보고 저희들 예술인들에게 하여튼 복지 혜택이나 사업의 혜택이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문화재단에도 대표이사님께서 세심하게 살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위원님께서 작년 행감에서 지적해 주신 예술인 복지와 관련해서도 저희가 새로운 그런 어떤 시행 정책들을 지금 반영하고 면밀하게 추진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저도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문화재단에서 발간한 책자는 제가 면밀히 세밀하게 잘 살펴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재단에서 정책적인 제안도 많이 있다고 저는 느껴지고요. 그래서 하여튼 저 개인적으로는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치겠습니다.
박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효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효정 위원입니다. 국장님 오전에 이어서 오후까지 고생 많으십니다.
세부 사업들은 저희 예산할 때도 다 들여다봤었고 또 중간중간에 어떤 애로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소통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약간 굵직한 것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제 문화적인 측면에서 볼 때 행감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어떤 동서간의 격차, 이 문제가 아직도 심각하게 저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약간 좀 당부나 부탁을 드릴 말씀이 여러 가지 노력은 하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부산권 관련된 문화를 좀 높이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시는데 약간 그래도 아직까지는 곁가지 사업이라 생각이 좀 들기 때문에 굵직한 사업들이 있지 않습니까 하시고자 하시는 원아시아페스티벌이라든가 영화제도 마찬가지로 이제 동네방네 이런 것도 많이 하시는데 특히 원아시아페스티벌이 아마 제일 큰 사업 중에 하나일 텐데 본 행사는 안 되더라도 무슨 뭡니까. 패밀리입니까. 패밀리파크 콘서트입니까?
파크콘서트입니다.
그것 정도는 서부산권에 일부 좀 나눠서 진행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되는지 그럴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아직 올해 BOF에 대한 계획은 세워지지 않았습니다. 일단 먼저 예산이 작년에 30억에서 올해 20억으로 줄었고요. 거기에 따라서 사업 규모도 축소돼야 되지 않을까라는 부분이고 그래서 기본적으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하는 봄콘서트와 파크콘서트 두 개는 그대로 가지고 갈 생각인데 파크콘서트 위치를 이렇게 이전처럼 시민공원에서 할지 아니면 제3의 공원에서 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저희가 결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좀 검토를 해봐야 될 상황일 것 같습니다. 서부산권에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았는데 다만 저희가 이전에 한번 했을 때 모객하는 데 있어 가지고 좀 애로사항이 참 많더라 그런 부분들은…
처음 하니까 많았었던 걸로 저도 기억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좀 괜찮은 공간을 다시 찾는다면 조금 고려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그런 동서 간의 격차 해소를 위해서도 좀 노력을 해 주시길 부탁을 좀 드리고요. 전체적으로 문화 행사를 보면 저희 의회 자문위원회에서도 말씀이 한 번 있으셨습니다마는 예산상의 문제가 좀 되겠죠. 근데 12월부터 2월까지는 문화 행사가 전혀 없습니다.
예…
거의 없다고 봐도 될 것 같거든요. 축제도 마찬가지, 뭡니까 우리 관광과에서 하는 축제도 마찬가지고 여러 가지 행사들이 12월에서 거의 2월까지는 아예 전무한 상태이기 때문에 우리 문화체육국뿐만 아니라 여기 계시는 우리 회관, 재단, 영화의전당입니까 여기서도 공백기에 어떤 시민들이 누릴 수 있는 문화적인 어떤 행사 이런 걸 좀 고민을 해보실 시기가 아닌가 그런 생각이 되거든요.
예. 타당한 질책이십니다. 모든 걸 다 그쪽으로 몰 수는 없지만 12월에는 문화회관에서는 많은 공연들을 하고 영화의전당에서도 많은 공연들을 하는데 아무래도 1, 2월 같은 경우에는 시기적으로 계절적인 요인도 있고 또 예산상의 문제도 있고 그런 부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떻든 공백기 없이 1년 내내 하여튼 문화적인 어떤 그런 향유를 할 수 있도록 노력을 좀 부탁드리고 아까 우리 박희용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특히 우리 문화체육국 또 관광 분야 이런 부분에서는 우리 국장님뿐만 아니라 우리 직원분들께서도 아주 창의적인 어떤 아이디어를 발굴해내기 위해서는 선진지를 가셔 가지고 답사나 교육 이런 게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놀러 가시는 게 아니잖아요. 놀면서 또 이게 아이디어가 떠오르시기도 하시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의회하고 좀 상의를 하셔 가지고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좀 애로사항 있으시면 말씀 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문화회관에 좀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서 책자에 34페이지 보니까 일하는 방식 개선이 있더라고요. 근데 여기서 한 가지 조금 아쉬웠던 게 저희가 행정사무감사 할 때 예술단 복무 관련해 가지고 좀 개선을 하시라 전산화시스템을 좀 도입을 하셨으면 좋겠다. 아직까지 수기로 다 하고 계셔 가지고 그거는 좀 아니지 않느냐 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그 진행 상황이 어떻게 돼가고 있습니까?
문화회관에 예술단의 전자복무시스템은 1월부터 도입을 해서 지금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습니까?
예.
반영을 하고 있으면 말씀을 주셨으면 되는데 어떤 식으로 하고 계시는데요?
지금 재단 직원들이 하는 이제 알밤이라고요 앱을 깔아서 이제…
앱을 깔아서?
예.
앱을 깔아서 어떻게 진행을 하고 계십니까?
출근할 때 보면 이렇게 찍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휴대폰으로 바로 하면 연동이 되게끔 해서 근태시스템을 이제 전자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시스템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한번 설명을 따로 개별로 좀 주실 수 있으신가요?
예. 한번 보고 따로 드리겠습니다.
말씀을 좀 주셨으면 좋겠고요. 또 15페이지 보니까는 여러 가지 이제 작년에 주요 업무실적도 많으시고 슈퍼타이거 이것도 제가 직접 가서 본 적도 있고 또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캐롤 이겁니까, 아니면 예술단 대표 브랜드로 또 개발을 하시겠다고 하셨는데 이게 올해도 다들 추진되는 사업들입니까?
크리스마스 캐롤은 예산이 한 2억 5,000에서 3억 정도 소요되는 예술단의 연합공연입니다. 그래서 2년 차로 진행을 했고요. 올해 같은 경우는 수익구조도 상당히 많이 내고 4회 공연을 했는데 전석 만석으로 돼서 연말에도 지금 예산의 범위에 따라서 조금 규모를 축소하더라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규모를 축소한다는 말이 무슨 말씀입니까?
예산의 범위가 그 부분은 따로 예산을 받지를 못한 부분이고요. 그래서 예술단의 여러 가지 공연 예산에서 이렇게 조정을 통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2년간은 어떻게 진행을 하셨는데요. 따로 예산을 배정받아서 합니까?
2년간에는 주로 추경에서 예산을 확보해서 진행을 했습니다.
했는데, 올해는요?
아직까지 추경은 올릴 예정입니다.
올릴 예정이신데 아직 계획은…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요. 하여튼 공연이 되게 좋았던 걸로 기억이 되고 또 2년 동안 또 꾸준히 해오셨던 사업 공연이기 때문에 이런 좋은 공연들은 좀 계속해서 꾸준히 해나가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아까 우리 제작공연, 창작공연들 이런 것들이 있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든 우리 예술인들의 자율성이나 독립성 이런 게 좀 보장이 돼야 된다는 생각에서 어떻든 우리 회관 이런 데서 크게 개입하지 않으시고 이분들이 창의적으로 뭔가 해내실 수 있도록 최소한 개입은 최소한 최소화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많은 창의적인 작품들이 꾸준하게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을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재단에서는 큰 틀의 예산 지원만 하지 작품의 내용이나 연출의 방향이나 이런 데서는 전혀 개입을 하지 않고 예술가들이 자체적으로 예술감독도 선정하고 해서 보통 시나리오 작업부터 시작해서 출연진 선정부터 해서 다 자율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문화회관만의 어떤 좋은 공연들이 계속해서 쭉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말씀을 더 드리면은 35페이지 보니까 우리 문화복지 서비스 제공해 가지고 사회적가치 해서 이제 문화나눔사업을 추진을 하고 계시는데 아마 이게 초대권 같은 게 조금 이제 문화소외계층에 좀 나가는 것 같습니다. 우리 이 문화소외계층에 대해서는 초대권 나가는 건 좋은데 제가 공연을 한번 가봤더니 아마 초대권 좌석이었던 것 같아요. 초대권 좌석이 텅 빈 경우가 너무 많더라고요. 그러니까 오겠다고 해서 이제 표를 주시겠지만 근데 확인을 할 수가 없잖아요. 초대권만 이제 줘버리고 나면 확인 절차가 없어 가지고 이게 노쇼라고 해야 되나 노쇼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할 것 같기도 한데 그런 상황이 좀 연출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걸 좀 방지해야 되는 거 아닌가 좀 이런 생각이 좀 들거든요?
사표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 작년 하반기부터뿐만 아니라 올해도 철저하게 초청되는 단체와의 표를 수시로 점검해서 확실히 오실 분만 인원을 선정해서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사표가 나지 않도록 철두철미하게 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떻든 예술인들께서 한 작품을 하시려고 하면 엄청 많은 시간을 투자를 하시고 또 노력도 많이 하시는데 그분들이 더 빛나게 하기 위해서는 관객석이 어떻든 분들이 좀 꽉 차가지고 응원을 많이 보내줘야지 질 좋은 공연들이 이루어져야 될 것 같은데 그 부분이 많이 아쉬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료만 요청을 드릴게요. 최근에 한 3년에서 5년 정도 사이에 저희가 이제 그 공연에 대해서 예매표가 있을 거고 표 대비 어떤 초대권 비율 초대권이 나간 어떤 현황 같은 게 있으시면 앞에 제가 뭡니까 시스템 그거랑 마찬가지로 이것도 자료를 챙기셔 가지고 답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국장님 하나만 더 말씀을 드리면 우리 이번에 시립미술관에서 여러 좋은 공연들 많이 했지 않습니까 이우환, 거기서 이제 이건희컬렉션도 하시고 무라카미다카시인가요. 그것도 지금 하고 계시는데 엄청 반응들이 좋으시더라고요. 이제 특히나 지금 하고 있는 그 공연에 대해서는 부산뿐만 아니고 전국에서 아마 줄을 서서 보고 계셔 가지고 우리 관장님께서도 정말 고생도 많이 하셨고 애로사항이 있는 걸 제가 다 봤기 때문에 격려도 좀 많이 해 주시고요. 또 이런 좋은 공연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또 이렇게 빛을 바라니까 너무 감사드리는 마음이 엄청 컸습니다.
고생 많이 했습니다.
고생도 많이 하셨기 때문에 아마 하여튼 어렵게 진행된 만큼 더 보람이 있으실 거라 생각이 되고 이 어려움이 있더라도 앞으로도 내년에 올해도 또 이런 좋은 작품들이 전시될 수 있도록 노력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말씀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예.
정말 여기 위원님들께서 무라카미다카시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아직 끝나지는 않았지만 개최를 시작한 것에 많은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번에 이건희컬렉션 전과 무라카미다카시 전 그리고 지금 현대미술관에 굉장히 좋은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3개를 다 가보고 하고 있는데 이런 좋은 전시회들이 결국은 우리 부산시민들의 문화권 향유에도 크게 기여하지만 동시에 우리 부산의 문화역량을 키우는 데 브랜드를 키우는 데 정말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라카미다카시 전 같은 경우에는 기자간담회만 했을 때 첫날 한 100명 정도의 기자가 전국적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또 2차 간담회를 한답니다. 그때 미처 못 온 기자들이 오늘 또 이렇게 2차 간담회를 한다고 할 정도고 이건희컬렉션 같은 경우에도 사실 저희가 동시에 창원하고 광주하고도 하고 있는데 우리 또 미술관장님이 정말 고생을 많이 하셔 가지고 원래 있는 컬렉션 말고 리움이나 뮤지엄 산이나 다른 기증 컬렉션들을 해 가지고 다른 어느 이건희컬렉션 하는 데보다 규모나 질적인 면에서 굉장히 높은 수준의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저희가 예산이 조금 더 나가더라도 이런 부분에 대한 투자들은 정말 필요하고 그런게 정말 필요하다는 걸 저도 이번에 몸으로 느낀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공연과 그리고 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우리 관장님 이하 직원분들도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또 드리면서 많은 격려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시간이 좀 부족해 가지고 저희가 지금 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 보존 및 진흥에 관한 조례 관련해서 아마 ‘전승교육 조교’를 ‘전승 교육사’로 명칭도 변경하면서 어떤 권한도 일부 변경을 하자는 그런 건의가 많다는 걸로 들었거든요. 지금 상세히 설명주시기는 좀 시간상 좀 애로사항이 많은 것 같고 관련된 준비하셔 가지고 개별적으로 좀 설명을 부탁 좀 드리도록 하게 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효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오전부터 오후까지 수고 많으십니다.
오늘 아마 지금 이 시간에는 우리 부산의 문화에 관련된 내용들을 지금 우리가 이야기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조금 전에 말씀하셨다시피 이제 우리 부산도 문화를 통해서 우리 도시 브랜드를 가치를 제고해야 되는 그런 충분한 시점이 되었고 또 이번에 방금 말씀하셨다시피 시립미술관에서 지금 진행 중인 이런 전시회들이 부산을 넘어서 전국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까. 이런 계기들이 정말로 부산의 새로운 문화를 정립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생각을 합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 아마 지금 우리가 부산에도 지금 최근에 보면 문제는 지금 여러 가지를 가지고 있지만 그래도 시간이 되면 오페라하우스도 완공이 될 것이고 또 국제아트센터도 완공이 될 것이고 25년, 26년 그렇게 예상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과정에 지금 현재 우리 문화회관 또 우리 문화재단, 예술의전당 다 이렇게 관계가 있는 부분들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새로 생기는 이런 규모가 있는 이런 예술 우리 공연장을 중심으로 해서 전체적인 새로운 우리 어떤 부산의 문화공연 이런 것들을 한번 크게 한번 그림을 다시 그려야 될 그런 시기도 아니겠나 이런 생각을 최근에 제가 많이 하고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우리 국장님 말씀을 좀 듣고 싶습니다.
크게 문화, 다양한 분야가 있겠지만 특히 공연예술 분야와 시각예술 분야를 중심으로 말씀드리면 저는 지금 부산이 환골탈태할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정말 몇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 계기가 단순하게 건물을 예쁘게 짓고 하는 부분이 아니라 거기에 들어가는 콘텐츠와 인력을 함으로써 그 분야의 생태계를 바꿀 수 있는 큰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좀 더 여기에 대해서 신경을 더 쓸 수밖에 없는 부분이고 시각예술 분야에 있어 가지고도 저희가 이렇게 미술관을 이번에 또 리모델링을 하고 보니까 좋은 콘텐츠뿐만 아니라 좋은 시설도 필요하다는 걸 이번에 다시 또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두 가지의 콘텐츠와 사람 그리고 이렇게 시설이라는 하드인프라가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이런 과정을 통해 가지고 우리 문화예술 전반에 있어 가지고 질적 성장을 할 수 있는 계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거기에 맞는 저희 큰 틀에서의 비전이나 그다음에 방향 설정을 한 번 더 고민을 해봐야 될 필요가 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님들하고 계속 같이 검토해 나가면서 잡도록 하겠습니다.
어차피 지금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고민도 해야 되겠지만 또 추가로 말씀을 드리고 싶은 부분은 이제 우리가 하드웨어가 어느 정도 구축이 되는 그런 과정이라고 또 볼 수가 있지 않습니까. 그에 따른 또 소프트웨어가 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콘텐츠가 충분히 따라가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 하기 위해서 지금 보면 아까 우리 박희용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언급을 하셨는데 지금 우리 부산에 있는 많은 대학들이 예술 관련 대학들이 폐과가 되고 있습니다. 물론 수요공급에 따라서 그렇게 한다라고는 이야기를 하는데 이제는 우리도 그러한 하드웨어를 운영을 하고 오퍼레이팅을 해야 되고 하게 되면 많은 인원들도 필요한데 그러한 부분들이 준비가 되지 않는다면 이 역시 마찬가지로 부산에서 공부를 하고 졸업한 청년들이 취업을 하지 못하고 타 도시에서 이런 기회를 더 많이 가지고 공부했던 그런 청년들이 다시 들어온다면 이건 정말 앉아서 어떻게 보면 좀 너무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마찬가지로 이런 부분을 우리가 콘텐츠를 운영하고 또 오퍼레이팅 할 수 있는 이런 부분도 준비가 되어야 된다는 것을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우리가 지금 혹시가 아니고 여기에 대해서 우리가 새로운 어떤 그림을 그린다고 할 때 이런 부분도 같이 꼭 들어가야 될 부분 같고. 그리고 지금 여기 보면 우리가 세계적인 미술관 유치 및 건립 이런 계획도 있지 않습니까. 역시 마찬가지로 여러 가지 좋은 취지인데 또 역시 마찬가지 건물이 지어지는 그런 과정을 겪어야 되고 이런 과정에 있어서 오페라하우스 같은 건물 건축과정에 문제가 많은 것은 지금 다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면 여기에 대한 책임에 대해서 한 번 정도는 짚고 넘어가야 되지 않겠느냐. 우리가 지금 과정상의 문제들은 많이 있지만 아직도 이 부분에 대한 책임을 이야기를 한다든지 물론 여기 마찬가지로 이걸 책임지고 최고책임자가 있었을 거라고 저는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그냥 다 시간이 더 이후에 책임에 대해서 이야기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이런 부분들은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이런 부분들이 그냥 넘어가게 된다면 모든 일에 책임이 없으면 누구든지 그런 일을 다 할 수 있는 거죠. 잘못됐으면 잘못된 걸 인정하고 그에 대한, 따르는 책임도 받아야 된다. 그래야 다른 부분들 다음 우리가 미술관을 짓든 또 다음에 더 다른 거를 우리 부산시에서도 계속할 계획이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에 대한 어떤 뭡니까. 샘플이 될 수 있는 이런 계기가 돼야 된다고 생각, 우리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를 합니다. 그래서 시에서 책임져야 될 부분은 시에서 책임을 지고 설계사 또는 시공사에서 책임져야 될 부분은 그 단위에서도 책임을 져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그 과정을 거쳐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저번에 감사가 한 번 있었습니다. 정부감사가 한번 있었는데 이 사태가 어떻게 진행 앞으로 발전적으로 해결이 되겠지만 그에 대한 부분들은 별도로 같이 봐야 되지 않을까.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좀 전에 우리 문화와, 추가를 해서 이번에 우리 피란수도 부산 유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한 13년 정도의 프로젝트를 가지고 진행 중이지 않습니까. 저는 이런 부분들은 앞으로 우리 부산이 꼭 해 나가야 될 저는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곳에 우리가 콘텐츠에 묻어나는 이런 부분들이 우리 부산을 알릴 수 있는 정말로 좋은 이런 기회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 부분에 있어서 현재까지 진행돼 있고 작년 말에 우리가 좋은 소식도 있었지 않습니까. 계속 이 사업들이 진행되는데 그렇게 문제가 없겠습니까? 2028년도 등재되는 데 문제가 없겠습니까?
작년에 조건부가 해소되면서 드디어 몇 년간의 노력 끝에 잠정목록으로 등록이 되었습니다. 우선목록으로 등재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고 저희가 차질 없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목표는 2028년인데 최대한 2028년에 우리 소정의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위원님께서도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잘 알겠습니다. 아마 이 부분들이 또 우리가 자꾸 재개발, 도시개발 이런 걸로 인해 가지고 조금 더 지연이 된다든지 이런 부분은 염려는 됩니다마는 그런 부분은 잘 대처를 하실 거라고 생각을 하겠습니다.
우리 문화재단에 보면 정책연구센터를 운영을 하고 있더라고요. 이거 언제부터 했습니까?
정책연구센터는 2019년 하반기부터 운영이 되었습니다.
보내주시는 내용에 대한 리포팅 안을 잘 보고 있고요.
예, 감사합니다.
그래 지금 부산연구원의 문화연구 분야하고 우리 문화재단의 정책연구센터 관계가 회복 관계를 좀 이루고 있습니까?
예. 현재로는 저희가 2019년부터 이제 연구작업을 진행을 했기 때문에 그 이전에는 또 부산발전연구원에서 문화 관련 지표라든가 이런 전반적인 부산시의 문화정책과 관련해서는 진행을 했었던 걸로 제가 알고 있고요. 저희 같은 경우는 2020년도부터 문화 분야의 문화지표 조사나 또는 시민들 향유 트렌드조사나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맡아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진행하는 과정에 사실 문화, 부산발전연구원의 연구원님들을 모시고 항상 같이 FGI나 이런 연구 자문을 통해서 함께 하고 있고요. 뭐 부산문화재단의 사실 정책연구의 방향성은 실질적으로 문화도시 부산을 위한 그런 세부적인 정책 과제들 이런 부분들을 또 부산시가 의뢰를 하시거나 이런 부분들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우리 부산연구원에 보면 부산학연구센터에 나름 좋은 어떤 퀄리티의 어떤 이런 책자들이 이렇게 나오고 있는데 된다면 우리 문화적인 측면에서 이렇게 문화재단하고 좀 이렇게 서로 축적된 그런 자료들을 좀 공유하는 것도 좋지 않겠나 하는 이야기를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 추가질문은 시간 되면 다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철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상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정필 대표이사님 시민회관 대극장 마감재 탈락 보수 다 하셨습니까?
지금 12월 19일 날 이제 그 어린이뮤지컬 리허설 후에 발견을 해서 기본적인 보수는 다 진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또 정밀안전진단이 지금 시행 중에 있습니다.
이게 개관 50주년이 되다 보니까 시설노후화가 원인이죠?
예, 그렇습니다.
일회용, 일회성 보수를 해서 끝날 건 아니지 않습니까?
예, 맞습니다.
김기환 국장님, 2025년 부산오페라하우스하고 국제아트센터가 새로 문을 여는데요. 시민회관은 그러면 활용은 한번 검토를 해봤었습니까?
여기 보고서에도 우리 계획서에도 나와 있지만 문화회관은 시민회관을 대중문화 공간으로 특화시켜서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부산시에서 또 미래유산으로도 선정을 했더라고요?
예, 미래유산으로 등록이 됐습니다.
김진해 대표이사님 업무보고 책자에 21페이지 보면 문화교류를 위한 해외영화제 개최를 노력하겠다. 이랬거든요. 보니까 주요 5개 대륙 12개국 영화제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했는데 아직 완전히 된 건 아니고 앞으로 검토하겠다. 이 말입니까, 계획을 추진하겠다. 이 말입니까?
지금 4대륙 영화제는 윤곽이 다 나왔습니다. 하기로 확정이 돼 있고요. 말씀드린 유라시아영화제는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것까지 되면 5대륙 영화제가 되는 것이고요. 개별 영화제는 저희들이 해가지고 왔습니다. 카자흐스탄 영화제나 또 스웨덴 영화제나 인도 영화제, 헝가리 영화제, 스위스 영화제, 영화제 하는데 추가로 저희들이 일본 영화제나 캐나다 영화제를 추가로 하겠다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더 많은 해외교류 영화제를 개최를 하고 이것이 2030엑스포 유치에 도움이 되도록 특히 대륙 영화제들을 할 때는 각국의 대사님들을 초청을 해서 저희들이 홍보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일반시민들에게도 홍보를 합니까?
예, 엑스포 유치 범세계시민위원회라고 있지 않습니까. 같이 진행을 합니다. 그래서 관객 동원을 할 때 저희들이 그쪽에다 부탁을 합니다, 시민들이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그래서 각국마다 말하자면 홍보대사로 우리 시민들을 깃발 흔들고 하는 것을 저희들이 작년에 처음 시도를 했는데 반응이 좋았습니다.
매달 이렇게 영화제를 개최하겠다 했는데 기간은 보통 며칠간 합니까?
보통 일주일에서 길면 열흘 하고 있습니다. 각국 영화제는 단일국가 영화제는 한 2, 3일 정도 하지만 대륙 영화제는 조금 길게 하고 있습니다.
23페이지 보시면 하단에 시설대관 장비 대여를 하겠다고 했거든요. 부산지역 영화인들에게 이렇게 많이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송상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철중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문화재단 우리 문화예술 지원 사업에 보면 창작활동 지원에 우리가 작년 대비 아주 전폭적으로 한 15억을 드렸습니다. 보시면 우수 예술작품에 대한 이 부분이 있고 또 지금 이에 대한 선정된 거는 2월 초에 발표를 하신다고 지금 예정돼 있던데 신청자 수가 몇 명 됐지요?
현재 신청은 각 9개 분야별로 좀 차이가 나는데 작년 대비해서 봤을 때 전년도 신청에서 전체적으로 보면 문학은 한 50여 건 내려갔다거나 근데 전반적으로 봤을 때는 거의 2022년도 하고 크게 차이가 없이 이렇게 지금 신청은 지금 들어와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선정과 관련해서는 이제 예산이 증액이 되었고 그다음에 심의를 통해서 저희가 33%에서 지원율을 올리는 것에 가장 목적을 두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본다면 좀 더 많은 개인과 단체가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작년하고 비슷하게 건수도 접수했다면 탈락률이 있었을 거 아닙니까, 작년에?
예.
이번에는 그해 금액이 올라갔다고 그냥 선정률이 높아지는 그것만 합니까 아니면 이 작품성까지 같이 고려합니까?
심의는 항상 작품성을 가장 우선시하고 있기 때문에 심의위원님들께서 전체적으로 질적인 어떤 부분과 또 선정률은 또 양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면밀하게 검토하셔서 마지막에 예산 배분 심의까지 면밀하게 한 다음에 이렇게 전체적으로 다 선정이 되는 그런 형태로 진행 됩니다.
이번에 15억에, 14억에 대해서 이게 모든 게 집행되는 거예요?
예, 이번에 우수예술 지원 관련해서는 20억 중에서 사실상 사업비가 한 147%로 이렇게 인상이 되었기 때문에…
그러니까 지금 우리 창작활동에 지금 따져보면 14억이에요, 14억 우수예술이. 이게 이번에 다 집행이 되냐 이거에요. 선정으로 끝나냐 이 말입니다.
우수예술 지원은 이번에 이렇게 마무리가 되고 남아 있는 그런 이제 사업들 예를 들면 다년간 사업 지원인 포커스ON이라든가 지금 그 뒤에 상시지원이라든가 이런 공공예술 지원 이런 부분들은 3월부터 계속 다시 공모가 나갈 예정입니다.
저는 이제 단지 우리가 지원을 많이 해줬다. 그리고 선정률을 높이기 위해서 아주 작품성이 좀 떨어질까 그게 문제가 될 것 같아서 우려가 돼서 얘기, 말씀드리고 선정에 따르는 공정성에 누구나 여기에 대한 작품이 선정이 됐을 때 인정할 수 있는 그런 기준을 아주 한 번 더 우리 대표이사님이 한 번 더 점검을 검토를 해 주십시오.
예.
왜냐하면 이런 선정의 과정도 이전에도 조금 자기 작품은 좀 부족하지만 얘기가 많이 나왔거든요. 그래서 직접 좀 챙겨봐 주십시오.
예, 예 이번에 꼭…
애써서 저희가 이 부분을 신경 써서 우리 위원님들이 다 이렇게 예산을 반영해 드린 거거든요. 그걸 당부드릴게요.
위원님들 애써주신 만큼 저희가 면밀하게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국장님 문화회관 정면화 기본계획 용역 이렇게 있더라고요. 지금 보면 2008년도에도 저희가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도 했고 19년도에도 보면 유엔메모리얼파크 조성 기본계획 수립도 했고 그다음에 17년도에도 부산문화회관 접근성 개선 기본구상 수립 용역이 완료까지 한 거예요. 그런데 새롭게 이제 저희가 정면, 이름은 어떻게 이렇게 하셨는가 모르겠지만 문화회관 정면화 등 기본계획 용역을 이렇게 또 하신다고 이렇게 합니다. 9,000만 원의 예산을 갖고 또 대략적인 공사비는 저때 우리 예산할 때 대략 제가 아는 내용이고요. 이게 제가 우려가 되는 부분이 뭐냐 하면 앞선 계획의 용역을 어떻게 조합을 할까봐. 또 새로운 면에 더 아주 좋은 계획을 좀 짜야 되는데 아이디어가 나와야 되는데 기본 거를 어떻게 조합에서 이렇게 나올까 봐 그게 우려가 되거든요. 그 부분을 우리 국장님이 좀 한번 챙겨봐 주십시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문화회관 우리 저기 보시면 대극장 무대 안전시설 부분하고 대극장 안전성 강화 있지 않습니까, 부산시민회관. 이 부분은 부분부분적으로 지금 얘기가 돼 있는 거예요, 지금. 그래서 아주 우리가 용역을 발생해가 안전진단도 하셔 갖고 전반적으로 이후에 두 번 공사 안 하고 아주 한 번에 모든 것을 할 수 있게끔 왜냐하면 한 번 또 하고 다음에 하면 또 설계비가 들어가고 진단비가 들어가니까 한번 예산이 조금 들더라도 아주 그에 대한 이유를 대서 우리한테 제시를 좀 해 주십시오. 그렇게 해야지 두 번 공사가 안 되고 아주 다음에 안전적인 그런 어떤 우리 문화시설을 유지 관리할 수 있지 않냐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문화회관 무대 시설 개보수라든지 아니면 시민회관하고 같이 종합적인 계획을 세워서 한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예산이 확보가 어렵다 이래서 부분적으로 하실 생각하지 마시고요. 하여튼 이런 부분은 저희가 시민 안전하고 연결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저희가 우리가 지원해 드릴 겁니다. 우리 다른 위원님들하고도 그 부분 좀 챙겨봐 주십시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박현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아, 송현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송현준 위원입니다. 노고가 많으십니다.
일단 국장님께 그동안 또 애를 많이 쓰셔서 그런지 좀 격려가 필요한 부분이 많은 것 같고 아까 시립미술관도 그렇고 부가세 환급 부분도 그렇고 또 부산비엔날레 성공 개최도 있지 않습니까? 저도 기사를 보니까 이제 성공, 영국 현대미술 잡지, 전문지 프리즈가 선정한 세계 상위 10위 전시로 이제 선정이 됐고 관련 기사도 많이 나오고 여기 전문지에 이제 선정되기도 굉장히 까다롭다고 들었는데 그만큼 준비도 잘하고 해서 성과가 좋아서 그런 거 아닌가 해서 관련해서 많이 축하를 드리고…
감사합니다.
관련해서 많이 준비하신 부분하고 실행을 하고 집행해 주신 분들께 더 많은 격려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일단은 성공적으로 다 개최돼서 호평은 굉장히 많았고 관련해서 이제 앞으로도 더 발전된 비엔날레가 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혹시 관람객들에 대한 만족도 조사나 어떤 평가는 있었습니까?
그거는 조직위에서 별도로 거기에 대해서 준비를 하고 보고를 할 예정이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이렇게 이렇게 저희 비엔날레 예산이 광주에 비하면 한참 모자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좋은 성과를 냈는데 사실 몇 년 동안 늘어나지 않았습니다. 아시겠지만 작품에 대한 항공, 작품설치비나 다 이렇게 늘어났는데 비엔날레 예산은 거의 똑같기 때문에 지금 이렇게 올해는 바다예술제하고 내년에 또 비엔날레 하거든요. 그때는 우리 위원님들께서 조금 신경을 좀 써주시면 더 좋은 이렇게 비엔날레가 되지 않을까 기대하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전시장 간에 거리가 멀었다 이런 부분이 있었는데 좀 저희도 직접 가보고 하니까 그런 부분이 좀 걸려서 내년, 후년에 또 내년에는 보완이 됐으면 좋겠다.
안 그래도 그 부분은 저희가 내년, 다음번 비엔날레 준비할 때 거기에 대한 개선사항으로 지적해 놓은 상황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문화재단 관련해 가지고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주요사업계획에 보니까 정책연구센터 운영이 있고 그리고 추진하는 사업 방향 중에 청년문화 육성 지원에 대한 사업이 있는데 좀 연계를 해서 일단 좀 거시적인 문제이긴 하지만 이제 부산의 인구가 계속 감소를 하고 있고 또 그 이유 중에 하나가 또 이제 인구유출 부분도 있고 그중에서도 청년인구 유출이 있고 그런데 저희 소관 부처에서는 청년예술가의 어떤 수도권 쪽에 대한 유출 이런 부분이 쟁점으로 볼 수가 있을 것 같은데 그래서 저희 연구센터에서 여러 가지 정책적인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고 또 이제 사업적인 부분은 또 청년문화를 지원하기 위해서 하고 있는데 좀 이제 궁극적으로 이런 사업 여러 가지 청년 문화를 위한 사업들이 있는데 이 사업들이 궁극적으로 청년예술가의 실질적인 니즈를 충족시키는 사업들인지 그런 부분에 대한 검토나 연구가 있었는지 그런 부분 확인을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정책연구센터에서 2019년 이후에 청년예술 지원과 관련해서 따로 연구가 진행된 것은 현재 없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청년문화팀을 운영한 지가 상당히 오래되었고 전국적으로도 16개 광역시도에서 청년문화라는 네이밍을 가진 팀을 운영하고 있는 곳은 저희가 좀 유일합니다. 이 네이밍이나 이 팀을 계속 지속하고 있는 이유는 사실상 이게 청년예술을 지원하는 부분하고 기존의 예술인들을 지원하는 부분에서의 좀 확산이나 이런 부분에 좀 차이가 있습니다, 위원님 지금 지적하신 것처럼. 그래서 청년 맞춤형으로 저희가 기초예술 분야나 또 공연예술 또 시각예술 분야를 지원하기 위해서 하고 있고 필요하다면 청년사업 안에서 청년예술과 관련된 그런 정책연구를 좀 올해 그러면 시행을 하거나 아니면 정책연구센터에 연계해서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아까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부분 중에서도 이제 대학을 졸업하고 이제 문화예술학과를 나온 청년들이 또 그다음 진로를 선정할 때 그 첫 단추가 중요할 것 같거든요. 그래서 설문조사를 하더라도 부산·울산·경남의 어떤 대학 소재 문화예술 학과에 소재하고 있는 예비 졸업생이나 이런 부분도 같이 포함시켜 가지고 조사를 해 주면 예술단체 플러스 실제 청년예술인 그리고 대학 졸업예정자들 여러 관련 청년들의 어떤 의견들을 잘 수렴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그분들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사업이 연계될 수 있도록 그렇게 이번 정책연구센터에서 만약에 연계할 수 있으면 그렇게 좀 진행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청년문화팀에서 작년에 청년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청년들의 문화, 문화뿐만이 아니라 일자리, 창업 이런 거까지 다 망라해서 청년에게 묻고 답한다라는 청문청답이라는 그런 프로젝트를 실시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연구보고서는 아니지만 청년들의 목소리가 그대로 담겨 있는 저희가 도서를 발간한 적이 있어서 그 부분을 또 위원님께 보고를 드리고 그 후속으로 저희가 뭘 할 수 있는지를 또 한번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좀 더 심도 깊은 연구로 진행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 예.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송현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우리 내년도에 우리 엑스포 문제로 인해서 실사가 오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올 4월 달에 옵니다.
예, 그렇죠. 그런데 거기에 대비해서 우리 문화체육국에서는 이제 지금 시민회관도 갖고 있고 그다음에 문화회관도 갖고 있고 하는데 공연 총괄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실사단에 대비해서 혹시 서로 업무적으로 연계를 하고 있는 건 있습니까?
엑스포추진본부에서 실사단이 왔을 때 각종 문화 공연과 관련된 부분들은 지금 취합을 하고 그리고 또 별도로 공연을 하는 걸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같이 할 거고 현재로서는 지금 엑스포추진본부에서 지금 준비하고 있는 걸로 충분하다라는 입장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 본 위원의 생각에서는 우리가 해외에서도 많이 갔다 왔지만 상시 볼 수 있는 공연이라든지 케이팝을 상시 볼 수 있는 그런 공연이 지금 부산에는 없거든요. 그래 그런 걸 준비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을 실사 기간 동안에 문화국에서 특별히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부분을 같이 할 거냐고 협의를 했는데 엑스포추진본부에서 그걸 하고 있기 때문에 엑스포추진본부에서는 지금 기획되고 있는 걸로도 충분하다라는 의견이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저희가 다른 어떤 걸 하지는 않고 말씀하신 케이팝 이렇게 상시공연 같은 경우에는 그거는 좀 이렇게 저희가 별도 사업으로 준비를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문화회관 아까 우리 송상조 위원님도 질의하셨지만 안전에 대한 문제 이제 항시 대두되고 있으니까 금이 간 부분이라든지 그런 부분이 아주 심각한 문제가 있어서 금이 갔는지 아니면 단순 수정해도 고칠 수 있는 부분인지 단디 해서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해 주시고 또 아까 전에 이동 우리 일반인들이 교통이 불편하다고 하는 거 그 민원 문제에 있어서 지금 고민하고 있다고 하셨잖아요. 그죠?
그렇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계획만 세우지 마시고 실제적으로 접근성이 잘될 수 있도록 계획을 철저히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전에 우리 문화국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상시공연하고 계획공연하고 잘 짜서 꼭 엑스포뿐만이 아니라 일반 여행사하고 연계해서 외국에서는 여행사하고 전화 연락만 하면 탁탁탁 공연시간 그다음에 예약 같은 것이 다 이루어지는 것을 우리는 봤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아직도 그 많은 예산과 시간을 투자해도 아직 그런 시스템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시스템이 잘 이루어지도록 한번 만들어 보세요, 해 가지고.
해외 공연, 해외 관광객 관련해서 저희들이 다양한 예술단의 콘텐츠를 가지고 있고요. 코로나 때문에 아마 여행사하고 연결이 안 됐는데 이제 좀 코로나 상황도 어느 정도 마무리 단계고 그러니까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부산여행사협회라든지 관광공사라든지 다양하게 협력 체계를 이루어서 그런 부분도 세밀하게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연을 너무 어려운 것만 해도 좋긴 하지만 쉬운 공연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공연도 상시 공연으로 짜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알겠습니다.
우리 영화의전당 우리 대표이사님은 이거 계획을 억수로 잘 짰어요, 보니까. 좋은 이야기 다 적어놓으셨어요, 보니까.
고맙습니다.
전체를 축제화하고 무슨 시스템화하고 아주 좋은 아이디어고 이게 전부 다 이루어졌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렇지요?
예.
올해 이게 다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아까처럼 우리 라디오스타 그거 한번 그런 지금 인연으로 적어놓은 것도 있고 그다음에 상시공연도 하고 축제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그러면 딱 오면 영화의전당이 부산의 콘텐츠다. 실사단이 와도 영화의전당 모시고 안 가겠습니까, 그렇지요?
예.
아무것도 안 하고 있으면 그거 안 되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준비하고 있습니다.
항상 축제 분위기로 만들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문화재단은 내가 항상 볼 때마다 여기 1번 그 뭡니까? 우리 통신사, 통신사가 항상 똑같은 예산이 올라오고 있거든요, 내가 보니까. 근데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무슨 말인가 하면 표현을 어디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가. 좀 제가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무슨 서울 같으면 무슨 12시 되면 팡파르도 울리고 남대문, 동대문에서 무슨 행진도 하고 그러는데 그런 제스처를 취하는데 우리 부산에서는 이런 걸 통해서 통신사 이런 걸 통해서 나타내면 될 건데 왜 그래 아껴두고 있습니까?
조선통신사 사업 관련해서는 상시에 이루어지는 그런 활동들을 이렇게 시민들 대상으로 하지 않고 축제형으로 진행을 하다 보니 축제 안에서 그 기간 동안에 많이 풀어내는 지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위원장님 지난 행감에서도 지적을 해주셨고 또 올해는 역사관도 또 안에 리뉴얼을 해서 이제 그와 관련해 가지고 그런 부분들을 좀 많이 개발을 해서 실행을 좀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꼭 그래 주시고 예산만 올려놓으면 활동을 했다고 하면 우리는 잘 모르거든요. 그러니까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가 소통을 하시고 저번에 같이 조금 초대도 하고 해서 그걸 봐야지 우리가 어떤 활동을 하고 있구나 도와줘야겠다 이런 마음이 들지 않겠습니까?
예, 올해는 꼭 먼저 보고드리고 또 초대드리고 의논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문화이용권 이런 거는 뭐 260억입니까?
통합문화이용권 260억 정도로 증액이 됐습니다.
이거 어느 분에게 이게 지급되는 겁니까?
통합문화이용권은 차상위 계층에게 지원되는 문화누리카드로 예산이 다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몇 분 정도 지금…
통합문화이용권은 16개 구·군에 해당되는 분들 100%, 100% 예산이 다 지원이 되는 거라서 구·군마다 인원은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고…
몇 분한테 지급됩니까?
현재는 전체 인원 숫자는 좀 파악해서 다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얼마씩 지급되는 건 알고 있습니까?
예?
얼마씩 지급됩니까?
11만 원씩 지금 지급이 되고 있습니다. 카드 발급비가 261억 6,108만 원인데 11만 원씩 1인당 지급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단순 계산으로도 한 10만 명 정도에게 지급되는 게 맞죠?
여기는 23만 7,828명으로 나와 있습니다.
23만 명…
예, 예.
차상위계층한테는 잘 지급되고 있습니까?
예, 이거는 이제 저희가 직접 지원, 지급을 하지 않고 16개 구·군에 통합문화이용권 발급 담당자분들이 계십니다. 그래서 올해부터는 좀 이걸 면밀하게 저희가 같이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16개 구·군에 협력체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만들어서 보다 이렇게 이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이 없도록 홍보를 더 강화하고 그래서 어쨌든 또 지원을 받았는데 이걸 또 사용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잘 사용할 수 있도록 그 안내 또한 올해는 좀 강화하도록 그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저 뭐고 문화재단에서 훌륭한 그 뭐고 기초미술인들이 청년미술인들이 작품도 좋아 가지고 우리 시에 걸어놓는 활용을 하자고 했는데 예산 준비하고 있습니까? 저번에 예산이 깎였다고 들었는데?
청년아트페어를 통해서는 전시를 하고 있지만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기관이나 이런 데에 이제 전시를 하기 위해서는 저희가 청년예술가구독사업이라는 것을 작년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기관에 청년작가들의 작품을 걸고 그것들이 이제 좀 더 청년작가들에게 또 이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했는데 올해도 예산을 조금은 증액했습니다. 조금은 증액을 해서 이 기관의 청년예술가들이 작품이 들어갈 수 있도록 구독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여튼 우리가 예산을 많이 투입하고 있는 만큼 기초적인 예술가들이 자리를 잘 정립할 수 있도록 그리고 훌륭한 예술이 될 수 있도록 잘 이끌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국장님 마지막으로 저런 예술인들도 있고 하니까 이런 빈 공간에 예술 그림 같은 거 있잖아요. 그런 거 잘 걸릴 수 있도록 예산도 조금 도와주시고 많이 도와주십시오. 우리 맨날 정치인들 맨날 싸움만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그림 보면 싸움도 좀 적게 하고 마음도 순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겠습니까?
(웃음)
좀 도와주시고…
그리하겠습니다.
추가질문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마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김기환 문화체육국장님, 이미연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님, 이정필 부산문화회관 대표이사님, 김진해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임직원 여러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한 업무계획은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시고 상임위원님들이 개진하신 의견들은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문화체육국과 관계기관이 협심하여 상생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국과 문화재단, 문화회관, 영화의전당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09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상욱
행정문화팀장 최은주
○ 출석공무원
〈문화체육국〉
문화체육국장 김기환
문화예술과장 고미진
문화유산과장 구순본
문화시설개관준비과장 김명수
영상콘텐츠산업과장 노윤숙
체육진흥과장 박태성
시립박물관장 정은우
시립미술관장 기혜경
현대미술관장 강승완
근현대역사관장 김기용
충렬사관리사무소장 이동환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백종찬
○ 기타참석자
〈부산지방공단스포원〉
부산지방공단스포원 이사장직무대행 김석빈
경영지원처장 정한성
경주운영처장 하상철
〈부산시체육회〉
부산시체육회 사무처장직무대행 성기환
체육진흥본부장 정종욱
체육지원본부장 이기진
〈아시아드컨트리클럽주식회사〉
아시아드컨트리클럽주식회사 대표이사 김도형
경영기획본부장 박문규
지배인 박정수
감사실장 김정모
총무부장 이숙헌
시설관리부장 최기호
코스관리부장 임수복
〈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이미연
기획경영실장 박소윤
예술진흥본부장 김두진
생활문화본부장 서상호
〈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이정필
〈영화의전당〉
영화의전당 대표이사 김진해
예술경영본부장 서승우
영화예술본부장 이승진
○ 속기공무원
안병선 하효진 황환호

동일회기회의록

제 311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9 대 제 311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02-07
2 9 대 제 311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02-06
3 9 대 제 311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02-06
4 9 대 제 311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02-03
5 9 대 제 311 회 제 4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02-03
6 9 대 제 311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02-03
7 9 대 제 311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02-03
8 9 대 제 311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02-02
9 9 대 제 311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3-02-06
10 9 대 제 311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02-03
11 9 대 제 311 회 제 3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02-02
12 9 대 제 311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02-02
13 9 대 제 311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02-01
14 9 대 제 311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02-01
15 9 대 제 311 회 제 2 차 본회의 2023-02-08
16 9 대 제 311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02-02
17 9 대 제 311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3-02-02
18 9 대 제 311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02-01
19 9 대 제 311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01-31
20 9 대 제 311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01-31
21 9 대 제 311 회 제 2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01-31
22 9 대 제 311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02-01
23 9 대 제 311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3-01-31
24 9 대 제 311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01-31
25 9 대 제 311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01-30
26 9 대 제 311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01-30
27 9 대 제 311 회 제 1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01-30
28 9 대 제 311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3-01-27
29 9 대 제 311 회 제 1 차 본회의 2023-01-27
30 9 대 제 311 회 개회식 본회의 2023-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