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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제224회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의장 제의)

  2. 2. 부산 강서지역 친환경 수변복합도시 조성 지지 및 정치쟁점화 반대 촉구 결의안(도시개발해양위원장 제출)

  3. 3. 휴회의 건(의장 제의)

  4. ○ 5분 자유발언(이일권․이동윤 의원)

참조

  1. ○ 부산 강서지역 친환경 수변복합도시 조성 지지 및 정치쟁점화 반대 촉구 결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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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4회 부산광역시의회 정례회 제1차 본 회 의 회 의 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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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4회 부산광역시의회 정례회

본 회 의 회 의 록
  • 제1차
  • 의회사무처
  • 일시 : 2012년 11월 06일 (화) 10시
(10시 17분 개의)
○ 의장 김석조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사담당관으로부터 의사보고가 있겠습니다.
○ 의사담당관 김정호
의사담당관 김정호입니다.
제22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의사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번 정례회는 지방자치법 제44조 및 부산광역시의회 회의운영 기본 조례 제4조의 규정에 따라 지난 10월 31일 집회공고로 소집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의안접수 및 회부사항입니다.
부산광역시장으로부터 10월 26일과 부산광역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3건의 안건이 접수되었으며, 부산광역시교육감으로부터 10월 26일 부산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이 접수되었습니다.
이상과 같이 접수된 27건의 안건을 기획재경위원회에 6건, 행정문화위원회에 2건, 보사환경위원회에 5건, 창조도시교통위원회에 3건, 도시개발해양위원회에 7건, 교육위원회에 4건을 각각 회부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심의하실 의안현황입니다.
11월 6일 도시개발해양위원회로부터 부산 강서지역 친환경 수변복합도시 조성 지지 및 정치쟁점화 반대 촉구 결의안이 접수되어 오늘 본회의에서 심의하게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의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고사항 끝에 실음)
○ 의장 김석조
의사담당관 수고했습니다.
안건심의에 앞서 회의규칙 제51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이번 회기의 회의록 서명의원을 지명하겠습니다.
최부야 의원, 김정선 의원께서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제224회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의장 제의) TOP
(10시 19분)
○ 의장 김석조
그럼 안건을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제224회 정례회 회기의 건을 상정합니다.
제224회 정례회를 운영위원회와 협의한 바와 같이 11월 6일부터 12월 11일까지 36일간으로 결정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가결되었음을선포합니다.
2. 부산 강서지역 친환경 수변복합도시 조성 지지 및 정치쟁점화 반대 촉구 결의안(도시개발해양위원장 제출) TOP
(10시 20분)
○ 의장 김석조
의사일정 제2항 부산 강서지역 친환경 수변복합도시 조성 지지 및 정치쟁점화 반대 촉구 결의안을 상정합니다.
도시개발해양위원회 김영욱 의원께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도시개발해양위원장 김영욱
도시개발해양위원회 김영욱 의원입니다.
지금부터 부산 강서지역 친환경 수변복합도시 조성 지지 및 정치쟁점화 반대 촉구 결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는 부산시는 장기간 개발제한 규제 등으로 인해 낙후된 강서 지역을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동북아 물류거점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국제산업물류도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나, 1단계 사업 일부구간을 제외하고는 2단계 사업구간은 정상적으로 사업이 추진되지 못하고 표류함에 따라 부산시의회는 지난 7월에 국제산업물류도시 계획과 연계하여 에코델타시티의 조속한 추진과 적극적 지원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일부 정치권에서 12월 대통령선거에 편승하여 에코델타시티 조성사업의 근거법인 친수구역 활용에 관한 특별법 폐지를 정책 공약으로 발표하는 등 정치쟁점화를 시도하고 있어 이에 정치쟁점화를 반대하고 조속한 사업추진을 강력히 촉구하고자 합니다.
그러면 부산 강서지역 친환경 수변복합도시 조성 지지 및 정치쟁점화 반대 촉구 결의안을 낭독하겠습니다.
「부산 강서지역 친환경 수변복합도시 조성 지지 및 정치쟁점화 반대 촉구 결의안」
“부산 강서구 일원은 부산 신항만, 김해국제공항, 철도 및 고속도로 등 연계교통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글로벌 물류네트워크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다. 특히 부산시에서는 강서지역을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동북아 물류거점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국제산업물류도시 프로젝트를 부산 미래발전 10대 비전사업으로 삼아 야심차게 추진해 왔다.
또한 “국제산업물류도시” 프로젝트는 국가물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차원에서 지난 2008년 중앙 정부에서 100대 국정과제 및 동남광역경제권 선도 프로젝트로 채택한 국가정책 사업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우리 부산광역시의회에서는 국가 물류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을 해소하기 위해 강서지역에 “부산 에코델타시티 친수구역조성사업” 추진을 강력히 촉구하는 성명을 지난 7월 24일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제18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에서는 에코델타시티 조성사업의 근거법인 ‘친수구역 활용에 관한 특별법’ 폐지를 정책 공약으로 발표하는 등 정치쟁점화를 시도하고 있어, 부산시민 모두의 염원을 담아 오랜 기간 추진해 온 사업에 대해 뒤늦게 발목을 잡는 이러한 정치적 책동(策動)에 우리 부산 시민 모두는 주체할 수 없는 울분과 안타까움을 느끼며, 우리는 어떤 이유로든 결코 수용할 수 없음을 분명히 밝혀둔다.
에코델타시티 조성사업은 결코 정치적 쟁점으로 삼을 사업이 아니라 국가 차원에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부산 미래발전을 이끌 핵심사업으로서 향후 4만 3,000여 개 일자리와 7조 8,00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부산시의회는 앞으로도 부산 시민의 뜻과 의지를 결집하여 조속히 사업 추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촉구해 나갈 것임을 밝히는 바이며 새로운 생명의 강, 풍요로운 번영의 강으로 거듭나고 있는 낙동강의 풍부한 수변공간을 적극 활용하여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주거생태도시이자 새로운 문화․관광․레저 기능을 품은 미래형 친수도시가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범 정치권의 적극적인 협조를 촉구한다.”
2012년 11월 6일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일동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본 의원이 제안설명 해 드린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부산 강서지역 친환경 수변복합도시 조성 지지 및 정치쟁점화 반대 촉구 결의안
(이상 1건 끝에 실음)
○ 의장 김석조
김영욱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부산 강서지역 친환경 수변복합도시 조성 지지 및 정치쟁점화 반대 촉구 결의안을 도시개발해양위원회에서 제안설명한 바와 같이 채택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휴회의 건(의장 제의) TOP
(10시 27분)
○ 의장 김석조
의사일정 제3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11월 7일부터 11월 20일까지 14일간은 행정사무감사와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해 본회의를 휴회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 5분 자유발언(이일권․이동윤 의원) TOP
(10시 28분)
○ 의장 김석조
이상으로 안건심의를 모두 마치고 지금부터 5분 자유발언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교육위원회 이일권 의원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일권 의원
존경하는 김석조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장님과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교육위원회 이일권 의원입니다.
지난 10월 13일 막을 내린 부산국제영화제는 아시아의 대표적 영화제로서의 확고부동한 명성을 재확인하게 해 주었습니다. 이제 비프는 영화축제를 넘어 영화․영상 산업효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부산에는 비프만 있는 것이 아니라 비키도 있습니다.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입니다. 비키라는 용어가 생소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어려움 속에서도 알차게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제7회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는 24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덴마크의 ‘위대한 곰’을 개막작으로 영화의 전당과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열렸으며, 순수 영화관람 2만 여명, 부대행사에 4만 여명, 총 7만 여명이 참여하였습니다.
그동안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는 국내 유일의 어린이영화제로서 어린이 영화 상영을 비롯, 영상 교육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를 통해 어린이들 스스로 문화의 주체가 되어서 참여할 수 있는 세계 어린이․청소년 영화축제로서의 면모를 보여왔습니다.
비키는 영화제 중 레디액션이라는 섹션을 통해 어린이들이 직접 제작한 영화를 어린이들이 어린이들의 시각으로 심사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전 세계의 어린이들이 이 공모전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2011년에는 아시아 최초 “키즈 포 키즈” 즉 어린이 제작 영화들을 대상으로 한 국제 경쟁 어린이영화 축제를 부산에 유치하여 성공리에 마무리하였습니다. 그리고 중국과의 경합 끝에 2014년에 열리는 ‘시훼즈’ 즉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국제영화센터 총회의 부산 유치가 확정되었습니다. 전 세계 55개국의 어린이 영상문화산업 관계자들이 부산국제어린이영화제 기간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수도권이 아닌 지방에서 이 정도로 성장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는 모두가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고양어린이영화제가 문을 닫은 사실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여건에서 이런 정도로 발전을 하게 된 것은 그동안 부산시의 지속적인 지원과 비키 관계자들의 열정과 창의성 그리고 헌신성이 있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시장님과 교육감님!
비키는 발전을 위한 여러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올해는 3억 원의 예산으로 사업을 하고 있으며 그 중 1억 5,000만 원이 시 보조금이고 나머지는 모금과 기부금으로 충당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예산구조로는 양질의 교육프로그램 추진과 전 세계 및 아시아의 독보적인 우수영화제로 자리잡아 나가기가 어려운 실정에 있습니다.
그리고 비키 지정 상영관이 영화의 전당으로 확정됨에 따라 서부산권을 위한 비키 순회상영이 필요하고, 해외 및 국내 게스트 초청 인사 증가로 인한 초청 시스템 개선도 필요합니다.
미디어 영상세대 꿈나무들의 영상 전문가로서의 성장과 문화예술교육체험 기회 확대 그리고 명실상부한 영상문화, 영상산업도시 부산을 구현하기 위해서 부산시와 교육청의 더 높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립니다.
사람들은 영화로 세상을 보고 영화로 사람을 만난다고 합니다.
영상미디어 세대의 아이들은 영상을 보고, 읽고 해독하며 자신의 것으로 소화합니다. 영화보기와 영화만들기를 통해서 심미적이고 지적이고, 도덕적인 능력을 기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호주에서는 이미 영화만들기가 학교 정규교육과정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치원과 초․중학생 때는 어린이영화제를 경험하고, 고등학생과 대학생 때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자원봉사를 하면서 영상전문가의 꿈을 키우고, 어른이 되어서는 영상산업도시의 전문 인력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가능케 하는 부산을 상상해 봅니다.
미래 영상문화산업의 주인공, 부산의 어린이들이 영화의 바다를 헤엄치게 합시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의장 김석조
이일권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기획재경위원회 이동윤 의원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동윤 의원
존경하는 김석조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허남식 시장님과 임혜경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해운대구 출신 기획재경위원회 소속 이동윤 의원입니다.
최근 우리 사회는 가히 인문학 열풍에 휩싸여 있습니다. 서점가에서는 힐링, 즉 치유를 주제로 한 책들이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차지한지 오래이고 각 기초지방자치단체도 관련 부서를 신설하고 주민강좌와 행사를 대폭 늘이는 등 인문학 확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두루 아시듯이 예술과 역사, 철학 이른바 문사철로 대표되는 인문학은 한 개인을 넘어 지역과 국가, 세계단위에까지 삶과 미래의 지향점을 밝혀주는 역할을 합니다.
창조도시를 내세우고 있는 부산으로서는 창조도시의 실질적 내용을 담당할 부분이 인문학이기에 이 부분에 대한 관심은 더욱 각별하게 요구됩니다.
때마침 부산시, 교육과학기술부, 유네스코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유네스코 한국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회 세계인문학 포럼이 지난해에 이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습니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20세기 부산 그 상흔과 치유라는 주제로 산복도로와 피난민 등 한국전쟁과 관련된 부산의 이야기로 부산성을 다루었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 부산 인문학 부활의 희망적인 소식은 부산대 한국민족문화연구소가 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학술진흥재단이 추진 중인 대형사업에 선정되어 앞으로 10년 간 한 해 10억에서 15억씩 지원받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역 인문학 연구의 거점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지역 인문학 부활의 청신호가 켜졌다고 할 수 있으나 인문학도시 부산을 만들어 가는 것은 대학만의 힘이나 국제행사를 몇 번 치렀다고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지속적인 시민의 동참은 물론이거니와 시의 정책적 의지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에 다음과 같이 제안합니다.
첫째, 우리 시에는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서점인 인디고서원과 백년어서원을 비롯해 약 여덟 곳의 민간 인문학단체들이 있으나 시 차원에서의 지원책은 거의 없다고 할 정도로 미비합니다. 세계인문학포럼 2회 개최를 계기로 부산의 인문학 르네상스를 꽃피우려면 재정난을 겪는 지역 민간 인문학공간의 체계적인 지원책을 강구해야 합니다.
둘째, 독서문화진흥법이 제정되어 각 지자체 간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 부산시와 교육청 각 지자체별로 분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독서운동을 총괄하고 체계화하는 시스템도 갖추어야 합니다. 또한 독서가 가을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모든 시민의 생활 속에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연중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셋째, 구․군별 도서관 시설도 확충해야 합니다.
현재 부산의 등록 도서관 시설은 인구 100만 명 당 8.41개소로 부끄럽게도 전국 16개 시․도 중 최하위입니다. 이런 열악한 도서관 시설로는 인문학 부흥은커녕 시민들의 독서욕구도 충족시키기 어렵습니다. 모든 학부모들이 원하는 학력신장은 언감생심일 지경입니다. 부산시와 교육청의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합니다.
넷째, 시민들의 인문학에 대한 친밀도 향상을 위해 현장 인문학 강화를 제안합니다.
특히, 교육청, 대학, 인문학단체와 연계하여 청소년들의 독서 참여와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현장 인문학에 주력해야 할 것입니다.
끝으로, 두 번의 세계인문학포럼 개최라는 성과를 이어 부산만의 인문학포럼 개최를 제안합니다.
부산인문학포럼에는 부산의 민간 인문학단체 부스를 마련해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세계 석학들을 모셔 인문학적 고견을 듣는 동시에 이들이 부산성을 알리는 메신저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일회적인 포럼 개최나 일시적 유행을 경계하고 비판하는 것이 인문학 정신입니다. 두 번에 걸친 포럼 개최를 계기로 부산 인문학의 역사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평화와 치유로 대표되는 부산성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을 계속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의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의장 김석조
이동윤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시장님과 교육감님께서는 두 분 의원께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제시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시정과 교육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고 추진사항을 수시로 해당 의원님께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허남식 시장님과 임혜경 교육감님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2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11월 21일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0분 산회)

○ 출석의원 44인
강성태 공한수 권오성 권칠우
김기범 김길용 김름이 김상식
김석조 김수근 김영수 김영욱
김정선 박석동 박인대 박재본
박중묵 배문철 백선기 백종헌
손상용 송순임 오보근 이경혜
이대석 이동윤 이병조 이산하
이상갑 이상호 이성숙 이일권
이종택 이종환 이주환 이진수
이철상 이해동 전봉민 최부야
최형욱 허태준 황상주 황보승희

○ 결석의원
김선길 김척수 김흥남 노재갑
배종웅 신숙희 신태철 이정윤
제종모
○ 의회사무처
사 무 처 장 김형양
의 사 담 당 관 김정호
○ 출석공무원
〈부산광역시〉
시 장 허남식
경 제 부 시 장 이영활
정 책 기 획 실 장 정경진
소 방 본 부 장 이동성
경 제 산 업 본 부 장 이종원
도 시 개 발 본 부 장 허대영
창 조 도 시 본 부 장 김형균
행 정 자 치 국 장 조성호
복 지 건 강 국 장 박호국
문 화 체 육 관 광 국 장 이갑준
교 통 국 장 김효영
해 양 농 수 산 국 장 정현민
환 경 녹 지 국 장 김영환
산 업 정 책 관 김기영
건 설 방 재 관 유주열
건 축 정 책 관 조승호
대 변 인 김병곤
여 성 가 족 정 책 관 이성숙
감 사 관 송근일
기 획 재 정 관 김영식
인 재 개 발 원 장 이준승
상 수 도 사 업 본 부 장 서문수
건 설 본 부 장 김영기
낙 동 강 사 업 본 부 장 홍용성
보 건 환 경 연 구 원 장 김기곤
〈부산광역시 교육청〉
교 육 감 임혜경
행 정 관 리 국 장 장태규
정 책 기 획 관 박외헌
○ 속기공무원
정병무 김성미 서정혜
【보고사항】 ○ 의안제출
․제224회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11월 06일 의장 제의)
(11월 6일부터 12월 11일까지 36일간)
․휴회의 건
(11월 6일 의장 제의)
(11월 7일부터 11월 20일까지 14일간)
․부산 강서지역 친환경 수변복합도시 조 성 지지 및 정치쟁점화 반대 촉구 결의 안
(11월 6일 도시개발해양위원장 보고)
원안의결
․부산광역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 정조례안
(10월 26일 의장 제의)
(10월 27일 기획재경위원회에 회부)
․부산광역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10월 26일 의장 제의)
(10월 27일 기획재경위원회에 회부)
․부산광역시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 례안
(10월 26일 의장 제의)
(10월 27일 기획재경위원회에 회부)
․부산광역시 노후공업지역의 활성화 지 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0월 26일 의장 제의)
(10월 27일 기획재경위원회에 회부)
․부산광역시 금융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0월 26일 의장 제의)
(10월 27일 기획재경위원회에 회부)
․부산광역시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0월 26일 의장 제의)
(10월 27일 보사환경위원회에 회부)
․부산광역시 청소년시설 운영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10월 26일 의장 제의)
(10월 27일 보사환경위원회에 회부)
․부산광역시 폐기물 관리 등에 관한 조 례 일부개정조례안
(10월 26일 의장 제의)
(10월 27일 보사환경위원회에 회부)
․부산광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0월 26일 의장 제의)
(10월 27일 창조도시교통위원회에 회 부)
․부산광역시 도시디자인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10월 26일 의장 제의)
(10월 27일 창조도시교통위원회에 회 부)
․부산광역시 교통위원회 조례안
(10월 26일 의장 제의)
(10월 27일 창조도시교통위원회에 회 부)
․부산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10월 26일 의장 제의)
(10월 27일 도시개발해양위원회에 회 부)
․부산광역시 자율방재단연합회 조례안
(10월 26일 의장 제의)
(10월 27일 도시개발해양위원회에 회 부)
․부산광역시 동물보호 조례 전부개정조 례안
(10월 26일 의장 제의)
(10월 27일 도시개발해양위원회에 회 부)
․2012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제5차 변경 계획안
(10월 26일 의장 제의)
(10월 27일 기획재경위원회에 회부)
․부산광역시와 양곤시의 자매결연체결 동의안
(10월 26일 의장 제의)
(10월 27일 행정문화위원회에 회부)
․부산장애인종합회관 관리․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10월 26일 의장 제의)
(10월 27일 보사환경위원회에 회부)
․신항 행정구역 경계조정 의견청취안
(10월 26일 의장 제의)
(10월 27일 행정문화위원회에 회부)
․도시관리계획(개발제한구역)결정(변 경) 의견청취안
(10월 26일 의장 제의)
(10월 27일 도시개발해양위원회에 회 부)
․도시관리계획(공원, 광장, 녹지, 지구단 위계획) 결정(신설, 변경, 폐지) 의견청 취안
(10월 26일 의장 제의)
(10월 27일 도시개발해양위원회에 회 부)
․도시관리계획(도로,광장) 결정(변경) 의 견청취안
(10월 26일 의장 제의)
(10월 27일 도시개발해양위원회에 회 부)
․도시관리계획(도로,녹지,학교) 결정(변 경,폐지,신설) 의견청취안
(10월 26일 의장 제의)
(10월 27일 도시개발해양위원회에 회 부)
․2012년도부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소관 제2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계 획안
(10월 26일 의장 제의)
(10월 27일 교육위원회에 회부)
․2013년도부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소관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0월 26일 의장 제의)
(10월 27일 교육위원회에 회부)
․대연․용호처리분구 분류식 하수관거 임대형 민자사업(BTL) 추진 동의안
(10월 26일 의장 제의)
(10월 27일 보사환경위원회에 회부)
․부산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 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0월 26일 의장 제의)
(10월 27일 교육위원회에 회부)
․부산광역시학교환경위생위원회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0월 26일 의장 제의)
(10월 27일 교육위원회에 회부)

동일회기회의록

제 224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24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11-16
2 6 대 제 224 회 제 1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11-15
3 6 대 제 224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11-15
4 6 대 제 224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11-14
5 6 대 제 224 회 제 9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11-15
6 6 대 제 224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11-14
7 6 대 제 224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11-13
8 6 대 제 224 회 제 8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11-14
9 6 대 제 224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11-13
10 6 대 제 224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11-12
11 6 대 제 224 회 제 7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11-30
12 6 대 제 224 회 제 7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11-15
13 6 대 제 224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11-13
14 6 대 제 224 회 제 7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11-13
15 6 대 제 224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11-12
16 6 대 제 224 회 제 6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11-29
17 6 대 제 224 회 제 6 차 교육위원회 2012-11-15
18 6 대 제 224 회 제 6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11-15
19 6 대 제 224 회 제 6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11-15
20 6 대 제 224 회 제 6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11-13
21 6 대 제 224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11-09
22 6 대 제 224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11-09
23 6 대 제 224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12-03
24 6 대 제 224 회 제 5 차 교육위원회 2012-11-30
25 6 대 제 224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11-30
26 6 대 제 224 회 제 5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11-28
27 6 대 제 224 회 제 5 차 교육위원회 2012-11-14
28 6 대 제 224 회 제 5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11-14
29 6 대 제 224 회 제 5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11-14
30 6 대 제 224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11-12
31 6 대 제 224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11-09
32 6 대 제 224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11-09
33 6 대 제 224 회 제 4 차 원전안전특별위원회 2013-01-22
34 6 대 제 224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2-12-07
35 6 대 제 224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11-30
36 6 대 제 224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11-30
37 6 대 제 224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11-29
38 6 대 제 224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12-11-29
39 6 대 제 224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11-29
40 6 대 제 224 회 제 4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11-27
41 6 대 제 224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11-13
42 6 대 제 224 회 제 4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11-13
43 6 대 제 224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12-11-13
44 6 대 제 224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11-09
45 6 대 제 224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11-08
46 6 대 제 224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11-08
47 6 대 제 224 회 제 3 차 본회의 2012-12-11
48 6 대 제 224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2-12-06
49 6 대 제 224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11-29
50 6 대 제 224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11-29
51 6 대 제 224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11-28
52 6 대 제 224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11-28
53 6 대 제 224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2-11-27
54 6 대 제 224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11-23
55 6 대 제 224 회 제 3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11-09
56 6 대 제 224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11-09
57 6 대 제 224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2-11-09
58 6 대 제 224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11-09
59 6 대 제 224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11-08
60 6 대 제 224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11-08
61 6 대 제 224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2-12-05
62 6 대 제 224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11-28
63 6 대 제 224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11-27
64 6 대 제 224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11-27
65 6 대 제 224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11-27
66 6 대 제 224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2-11-26
67 6 대 제 224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11-22
68 6 대 제 224 회 제 2 차 본회의 2012-11-21
69 6 대 제 224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2-11-08
70 6 대 제 224 회 제 2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11-08
71 6 대 제 224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11-08
72 6 대 제 224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11-08
73 6 대 제 224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11-07
74 6 대 제 224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11-07
75 6 대 제 224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2-12-04
76 6 대 제 224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11-27
77 6 대 제 224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2-11-23
78 6 대 제 224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11-22
79 6 대 제 224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11-22
80 6 대 제 224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11-22
81 6 대 제 224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2-11-21
82 6 대 제 224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2-11-19
83 6 대 제 224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11-07
84 6 대 제 224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2-11-07
85 6 대 제 224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2-11-07
86 6 대 제 224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2-11-07
87 6 대 제 224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2-11-07
88 6 대 제 224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2-11-07
89 6 대 제 224 회 제 1 차 도시개발해양위원회 2012-11-06
90 6 대 제 224 회 제 1 차 본회의 2012-11-06
91 6 대 제 224 회 개회식 본회의 2012-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