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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2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5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10시 09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2회 임시회 제5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벡스코 정해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임오년 새해 여러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 동안 벡스코는 기획재경위원회 소관이었습니다만 지난해 말 분장사무의 조정에 따라 올해부터 우리 위원회에 소속하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우리 시 21세기 전략사업으로 기대되고 있는 벡스코가 우리 위원회에 소속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작년에는 월드컵 조추첨행사, 국제모터쇼 등 많은 국제행사들을 성공리에 치러질 수 있도록 애써 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 한해에도 계획하고 있는 모든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벡스코와 부산의료원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진행이 될 수 있도록 부탁 드립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BEXCO TOP
(10時 10分)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2년도 벡스코 및 부산의료원 소관 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벡스코 대표이사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부산광역시 보사문화환경위원회 안영근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들을 모시고 2002년도 벡스코 업무보고를 드리고 지도 편달을 받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벡스코는 지난 5월 13일 준공 이래 부산모터쇼, 월드컵 조추첨행사 등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름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부산과 벡스코를 세계에 알리는 나름대로의 기여를 했다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성과는 시의회를 비롯한 부산시 당국과 유관기관, 그리고 시민들의 절대적인 참여와 성원의 결과로서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회사 임직원 모두는 이러한 부산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리면서 금년도 벡스코의 주요 업무를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회사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신건식 감사입니다.
안재건 전무이사입니다.
박종남 마케팅본부장입니다.
이갑수 전략기획팀장입니다.
최윤배 경영지원팀장입니다.
이종수 사업운영팀장입니다.
권순석 시설관리팀장입니다.
김영석 마케팅팀장입니다.
이종민 전시팀장입니다.
백효기 컨벤션팀장입니다.
유동현 홍보팀장입니다.
임택 서울사무소장입니다.
(幹部人事)
그러면 배포해 드린 자료를 중심으로 해서 2002년도 벡스코 주요업무에 대해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參 照)
․BEXCO2002年度業務報告書
(BEXCO)
(이상 1件 附錄에 실음)
정해수 벡스코대표이사 수고 많았습니다.
이어서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들어가 앉으세요.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화원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수고가 많으십니다.
정화원위원입니다.
정말 아주 좋은 경영기법으로 아주 활기찬, 기대에 찬 많은 계획을 내줘서 고맙습니다.
지금 전시, 그러니까 1년 365일 중에 많은 지금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고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있는데 쉬는 날짜는 몇 퍼센트나 됩니까
저희가 쉬는 날짜라는 개념보다는 저희 통상적으로 전시장에서는 가동률이라는 얘기를 씁니다.
예를 들어서 전체 전시장이 8,000평이 있는데 8,000평을 다하는 전시가 계속 있을 경우하고 1,000평만 계속 있는 경우하고는 역시 수준이 다르지 않겠습니까
그런 차원에서 전체 8,000평을 다 쓰는 기준으로 해서 얼마냐 했을 경우에 저희들이 365일을 기준으로 해서, 365일을 100으로 할 때 작년에 저희들이 38%정도의 가동률을 올렸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8,000평을 다 쓰는 것을 기준으로 할 때는 약 한 1년에 한 3분의 1이상, 그러니까 100 한 30~40일 정도는 계속 전시가 있다고 볼 수가 있고, 예를 들어서 3,000평만을, 8,000평 중에서 3,000평만을 쓴다면 1년 내내 전시가 있다고도 볼 수가 있겠습니다.
그러니까 코트라나 또 다른 나라들의 컨벤션센터에 비해서 지금 물론 연수야 많이 되지 않았습니다마는 그런 효율적인 가동은 아직도 안되고 있는 거죠
지금 통상적으로 전시장이나 컨벤션센터를 건립했을 때, 특히 대규모 전시장일 경우에는, 통상 정상가동률을 갖기까지는 5년 내지 6년 정도가 걸린다고 그럽니다.
지금 서울에 있는 코엑스도 정상가동률을 갖기까지는 한 7년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정상가동률이라는 것은 전체 전시장의 가동률이 40%를 넘어서는 시점부터 정상가동률이라고 그럽니다.
그래서 저희는 작년에 이미 38%를 넘어섰고 금년에는 40%가 넘어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 부산의 벡스코는 공식 개관한지 2년이 되기 전에 소위 정상가동률을 가질 수 있다.
그래서 다른 컨벤션홀에 비해서 한 6~7년정도 빨리 정착이 된다 이렇게는 얘기할 수 있겠습니다.
예, 지금까지도 많은 계획을 세워서 많은 노력으로 잘 해 오셨습니다마는 좀더 노력을 하셔서 가동률을 높여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리고 지금 월드컵이나 아시안게임이 열리면 주로 프레스센터가 여기 개설되죠
예, 그렇습니다.
그렇습니까
예.
그러니까 모든 행사, 물론 벡스코 자체에서 하는 행사는 물론이고 부산시에서 큰 행사가 일어나면 프레스센터가 거기서 개설되죠
그렇습니다.
그러면 홍보전략에서, 이게 작은 것 같지만 하나 본위원이 아이디어를 하나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가 보통 방송을 듣거나 신문을 보면 동경이면 동경, 워싱턴이면 워싱턴이라고 이름만 나옵니다. 그러니까 부산도 기사를 전송할 때 부산이라고 얘기하지 않겠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럴 때 미리 좀 홍보팀에서 협조를 구한다든가 말씀을 잘 드려서 “부산 벡스코에서.” 라는 말을 좀 넣도록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리면 부산 벡스코가 세계적으로 많이 선전이 되지 않겠나 하는, 피알이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습니까
예, 위원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가 메인 프레스센터를 이용하면서 위원님 말씀대로 꼭 가서 “부산 벡스코에서 알려드린다.”라는 얘기를 꼭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정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를 주셔서.
그게 상당히 몰라서 안하고 생각이 안나서 안하겠지만 미리 좀 말씀을 드려서 홍보전략에 그것을 삽입한다면 그런 도움도 안되겠느냐 하는 생각을 보고를 받으면서 해 봤습니다.
그리고 현재 벡스코는 좋은 시설이기는 하지만 주차장이 지금 확보가 많이 원활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에 대한 별다른 대책을 가지고 있으면 좀 말씀해 주십시오.
지금 아까 보고 드렸듯이 저희들이 상설전시장으로서 부속된 것은 712면에 불과합니다. 통상적으로 이 정도 규모 전시장이면 최소한도 2500면 내지 3000면 정도가 가능해야 된다고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우선은 임시주차창을 아까 보고드린 대로 부산시의 협조를 받아서 대폭 마련을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임시주차장을 활용하고 장기적으로는 어차피 센텀시티도 나중에 건물이 들어서고 이렇게 할 계획이기 때문에 부산시와 협의해서 충렬로 하고 올림픽공원 그쪽 지하 주차창 개발 문제를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올림픽공원 밑에 지하주차장을 개발했을 때 한 2500면 정도의 지하주차장 개발이 가능하게 되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주차장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고, 아마 부산시는 설계와 관련경비를 금년예산에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다면 저희 주차창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본위원이 얼른 생각해서라도 2500면, 3000면도 큰 행사에 한다면 상당히 부족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된다하더라도 그 이상이 되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그 부분에 좀 신경을, 관심을 가져 주시고 교통소통 문제도, 물론 거기서 할 부분은 아닙니다마는 그런 등등의 관심을 가져야 되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본위원한테 지금 민원이 하나 들어와 있는데요, 벡스코내에 설치된 자판기의 수와 월 임대료, 관리자들을 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서류로서 보고를 드릴까요, 아니면 지금 현재…
예, 지금 현재 밝혀 주세요. 서류도 물론 내주시고.
지금 현재 저희 자판기는 총 38대가 있습니다. 38대 중에서 코카콜라에서 30대, 그리고 장애자협회에서 8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코카콜라에서 30대를 하는 것은 한 대당 저희들이 임대료로서 월 60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애자협회에서 하는 경우에는 월 10만원씩 8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장애자협회에서 관리하는 8대 중에서 4대가 지금 수입이 그렇게 신통치 않다고 요구해 와서 지난 10월부턴가 저희가 수입이 신통치 않은 4대에 대해서는 임대료를 면제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관계는 만약에 수입이 어느 정도수준까지 오르지 않으면 4대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감면을 해줄 그럴 계획에 있습니다.
임대료의 산출근거는 어디다가 두고 기준을 가졌습니까 기준을 삼았습니까
저희 자판기에 대해서 코카콜라에다가 주게 된 것은 저희들이 입찰을 했습니다. 그래서 입찰에 대해서 가장 높게 쓴, 물론 그 당시에 칠성사이다나 여러 군데서 들어 왔습니다마는 일단 가장 높게 쓴 코카콜라에다가 일단 결정이 되었고, 8대에 대해서는 특별히 저희가 장애자협회에다가 일단 배정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본위원이 알기로는 코카콜라도 엄청 손해를 보고 임대를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고 우리 지금 자판기만 해도 공공기관인 부산시청사와 반여농산물시장 등의 사용료에 비하면 엄청나게 20배나 넘는 사용료를 지금 납부하고 있는 것으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지금 20배나, 지금 벡스코에서는 월 대당 12만 500원의 관리비 사용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자판기를 장애인에게 임대해 주는 것은 영세 장애인들의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서 복지법에 의거 부산시 조례에 준하여 주는 것인데 마치 업자와 같이 사용료를 부과한다는 것은 이게 지금 벡스코로서 장애인들에게 세나 놔서 수입을 높이려는 그런 의도는 분명히 아니겠죠
예,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임대료도 많이 미납되어 있는 것 같고 지금 여기에, 지난번에도 얘기를 들었습니다마는 몇 프센트, 이것 절반을 깎아서 되는 것이 아니고 이게 작아도 부산시 청사내의 자판기 가격이나 농수산물 가격수준은 되어야 된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하여튼 그 문제에 관련되어서는 저희들이 장애인협회와 관련된, 자판기운영 관련된 사항은 내부적으로 좀더 검토가 되어서 가급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마찬가지로 잘 해결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예, 잘 조치가 되어서 영세장애인들의 생업안정에 좀 도움이 되기를 부탁드립니다.
부탁을 드리는데 대답을 안 하는 걸 보니까 안 해주실 작정인 모양입니다.
아닙니다.
예,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죠
예, 그렇지 않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정화원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경호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벡스코 정해수사장님께서 공채로 오셔서 임직원과 함께 많은 수고를 하고 계십니다.
이경호위원입니다.
벡스코가 개관한 이래 모터쇼, 신발․피혁전시회, 조선해양대전 등 여러 가지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으로써 우리 부산의 새로운 성장원동력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점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외부로 알려진 것보다는 실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는데 벡스코사장께서는 어떤 점이 미흡하다고 생각하시는지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나름대로 많은 사람들이 유치되어서 행사를 부산에서 하다보니까, 물론 그 분들이 부산시내에 체재하면서 각종 호텔이라든지 요식업이라든지 항공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부산에 직접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단지 어려운 것은 저희들이 국제적인 행사를 유치하는 과정에서 유치하고 보더라도, 유치하고 보면 거기서 기획을 하는, 총괄적으로 기획을 해 주는 그런 회사라든지, 그 다음에 그런 행사를 맡아서 장치를 하는 그런 업체라든지 통관이나 통역이나 도우미나 이런 관련 어떤 부대산업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산업이 부산이 발전된다면, 부산이 어느 정도 수용이 된다면 거의 모든 돈이 부산시에다가 떨어질 수 있을텐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너무 관련산업이 취약하기 때문에 큰 행사를 하는 데도 불구하고 거의 서울 업체들이 와서 다 가져가는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난번에 조사를 해 보니까 작년에 저희들이 전체 행사한 전시회, 박람회 중에서 부산시 업체가 차지하는 것은 48% 밖에 안되고 건수별로 52%는 결과적으로 서울 업체들이 전부다 발주를 해서 돈이 서울로 올라가는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건수가 그렇지 실제로 어떤 의미에서 서울 업체들이 발주하는 것은 거의 큰 행사가 많기 때문에 금액으로 봐서는 70~80%가 어떤 의미에서는 서울로 올라간다고 이렇게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저희 나름대로 가급적이면 그 큰 행사를 하는 과정에 있어서 준비하는 기획사나 이런 사람을 통해서 지방업체에 하도록 유도는 했습니다만 우선 지방업체가 수주할 수 있는 능력이 지금 되지를 못하는 게 그게 지금 한계점이 되는 것입니다.
저희가 마침 지난주에 전시장치, 기획, 통관, 서비스관련, 항공사까지 포함한 총괄적인 저희 전시․컨벤션관련 업체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그 자리에서 간담회를 가져서 그분들이 소위 벡스코에서 개최하는 모든 행사를 가급적이면 부산 업체에 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대안을 일단 마련을 했고, 대안의 결과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조치할 사항은 저희들이 좀 조치하도록 하고, 또 부산시에 요구할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시에 요구를 해서 가급적이면 많은 부산 업체들이 직접적인 도움을 받도록 이렇게 실제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하는 문제에 있어서도 실제로 그게 제조업 위주로 모든 자금을 하다 보니까 우리 전시업체들의 경우에는 전시장치업체 쪽에 자금을 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지원하는 영역 내에 전시장치업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지금 부산시에다가 요청해 놓고 있는 그런 사항입니다. 나름대로 저희가 지속적으로 우리 지방에 있는 장치라든지 관련산업을 경쟁력을 강화시켜서 가급적이면 단시일내에 많은 행사가 부산 업체에 떨어져서 부산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업무보고서의 8페이지에 보면 시설관리와 청소관리, 경비, 주차관리, 승강기 유지․관리업체가 아까 말씀대로 우리 지역업체인 부산의 업체라고 말씀하셨죠
그렇습니다.
다음 무슨 계약할 때에는 가급적이면 우리 이사장님, 사장님 말씀대로 우리 부산 지역업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배려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이사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본적으로 벡스코에서 발주하는 경우에는 가급적이면 부산 업체들이 수주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할 계획입니다.
단지 저희 전시행사를 할 경우에 저희 벡스코가 발주하는 게 아니라 예를 들어서 지난번에 월드컵 조추첨행사처럼 조직위원회가 발주할 경우에는 저희들이 강제할 수 없는 그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런 쪽에 대해서는 이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벡스코는 앞으로 우리 부산시에서 주관하는 행사 외에 서울 코엑스나 다른 나라에서 하고 있는 굵직한 행사들을 유치하는 전략을 짜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오늘 업무보고에서 정말 한 2008년까지의 이러한 행사를 상세히 보고를 들었습니다마는, 지금까지는 행사장이 없어서 못 했지만 전시를 비롯한 우리 국제클럽, 라이온스클럽, 관광협회, 또 우리 국제 와이즈맨 등 관련단체들은, 이게 세계적인 클럽입니다.
그래서 지역내 세관이나 중기청 등 여러 기관들과 협조를 하면 여러 가지 행사나 전시회를 유치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앞으로 부산 관광사업에도 도움이 되면서 벡스코 경영에도 도움이 되는 행사를 적극 유치하도록 힘써야 될 줄로 압니다.
2001년도 수입과 지출의 차액이, 즉 결손이 14억 2,000만원이고 2002년도에는 8억 2,000만원 정도 적자가 발생할 것으로 업무보고서에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언제 정도가 되면 예산 지원을 받지 않고 자립이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저희는 계획을 내년을 수주균형의 원년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초 작년의 경우도 당초 추정전망을 적자를 28억으로 했습니다. 28억으로 했는데 연말에 대충 수치로 해 보니까 13억 정도 적자로서 일단 제한을 할 수 있을 것 같고, 금년에 한 8억, 그리고 내년에는 수지균형을 맞추려고 자체목표를 세워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그렇게 되면 세계에서, 전시장 중에서는 아마 싱가폴의 엑스포프라자를 제외하고는 아마 가장 빨리 정상화되는 그런 조직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정도면 적자를 탈피할 수 있겠습니까
예, 그럴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시․컨벤션센터는 시설물이 크기 때문에 보고서와 같이 전기료와 수도료, 가스료 같은 공공요금이 월평균 1억 5,000만원 정도 되는데 서울 코엑스 같은 건물에 대한 절약사례를 한번 봤습니까
예, 코엑스의 경우에 월 전기료가 한 6억 정도, 6~7억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공공요금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사장님께서는 전략방안을 적극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이경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정봉화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봉화위원입니다.
정해수 대표님 수고가 많습니다. 좋은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말만 들어도 기운이 나고 힘이 솟아나는 것 같습니다. 국제전시회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국제전시회를 할 때에 디자인공모를 여러 가지로 하는데 신발, 섬유, 패션전시회를 하면서 패션쇼를 한꺼번에 할 그런 계획을 안 가지고 계시는지 묻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금년도에 섬유․패션전시회가 11월달에 계획되어 있고 섬유․패션전시회 기간 중에 지금 저희가 패션쇼를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패션쇼도 국내 유명디자인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디자이너를 불러들여가지고 쁘레따뽀르떼의 패션쇼를 세계적인 유명디자이너와 함께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말하자면 신발은 스포츠 의상을 입혀가지고 신발을 신기고, 운동화라든지, 또 섬유에 대한 홍보를 하려면 섬유에는 여러 가지 섬유를 잘 해서 의상을 입혀가지고 많은 모델들을 대거 출동시켜서 그렇게 크게 하는 것이죠
예, 그렇게 할겁니다.
그렇게 하면 굉장히 더욱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관광객도 앞으로는 많이 모일 것 같은데 굉장히 많은 좋은 생각으로 아이디어가 참 좋다고 생각하고, 그러면 액세서리 같은 것도 그날 다 걸고 홍보를 할 것이죠
예, 그래서 저희는 패션쇼를 할 때 가장 중심이 의복입니다. 그래서 의복 위주로 일단 하고 단지 액세서리라든지 어떤 관련 사항은 패션디자이너들이 거기에 적합한 액세서리를 해서 하는 것으로 이렇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저는 몇 번 이것을 시에 들어와서 지적을 한 바 있습니다만 의상패션쇼를 우리 국제영화제를 해마다 하지 않습니까 국제영화제만 가지고는 너무 단순해가지고 국제영화제 끝나고 나면 볼거리가 없습니다. 부산에 별로. 가보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는 데가 한 군데도 없어요. 그래서 국제영화제가 끝나면 보고 난 관객들은 다음날 패션쇼를 볼 수 있게끔, 이렇게 대거 패션쇼는 못하더라도 의상에 대한 패션쇼, 액세서리에 대한 패션쇼라도 일부 그 곳에 있어야만 다음날 스케줄을 짤 수 있습니다. 다음날은 패션쇼, 첫날은 국제영화제, 이렇게 해가지고 그렇게 해야 4박 5일이라도 있어야 부산의 경제에 도움이 안되겠습니까
경제를 활성화시키려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패션쇼를 하면 의상을 사가지고 갑니다. 의상을 그 자리에서 팔 수도 있고, 섬유가 좋은 섬유가 있으면 그 천을 매입해가지고 갑니다. 장사꾼들은. 구라파 일대 장사꾼들이 와가지고 싸게 매입을 해가지고 가가지고 자기네들도 그것을 만들고 기획하기 때문에 굉장히 그런 것이 우리 부산에 필요한데 아직도 그 아이디어를 별로 사용하지 않고 있는 그것을 건의하고 싶습니다.
일단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희가 섬유패션쇼를, 전시회를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이렇게 계획되어 있고, 영화제 기간도 아마 10월달에 하려고 그러다가 어차피 11월달로 이번에는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가급적이면 그 기간 중에 맞춰가지고 영화제를 보러 온 사람들이 패션전시회를 볼 수 있도록 이렇게 같이 하게 된다면 좋은 시너지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에는 이런 컨벤션센터 같은 것도 없고, 장소가 없었기 때문에 거기서는 도저히 불가능했어요. 이제 좋은 장소를 만들어 놨으니까 연구해 봐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리고 또 한 가지는 7페이지입니다.
해외에 우리가 일본이나 가까운 동남아시아 정도는 우리가 지회를 만들 수가 없다 이런 말씀을 아까 하셨는데 너무 비용이 많이 들어서 자금이 없어서 그렇죠
그렇습니다.
얼마나 듭니까
통상적으로 저희가 1개 지사를 만들었을 경우에 한 10만불 정도가 듭니다. 1억 3,000만원 들기 때문에 저희들 능력으로서는 조금, 지금은 조금 어렵습니다. 그래 저희가 앞으로 커지고 하면 해외 가까운 데도 나가서 만들어야 되겠죠. 그래서 지금 힘들어서 어차피 코트라가 해외조직을 가지고 있으니까 그 쪽에서 지금 현재 전담 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라고 생각하고 그래야만 우리 한국을 가볍게 빨리 접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어서 아주 좋은 기회가 오리라고 생각하는데 그 점이 안타깝습니다. 많이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고 정말 수고 많이 하십니다.
이상입니다.
정봉화위원 수고했습니다.
다음 최정식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식위원입니다.
벡스코 건너편에 보면 아파트가 있어가지고 아침이나 저녁이나, 일몰이나 일출 때 태양열 직사광선 때문에 일전에 민원이 있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것은 해결됐습니까 어떻게 됐습니까
그 동안에 저희가 삼호가든아파트, 삼환아파트 주민들로부터 수차례 민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동안에 수차에 걸쳐서 현장확인을 했습니다. 현장확인도 하고 무려 다섯 차례에 걸쳐서 민원인과 간담회를 가지고 이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본인들한테 우선 민원이니까 그 분들에 대해서 민원을 해결해 주는 것이 저희들이 가장 관건이기 때문에 햇볕을 반사 안하는 방법을 여러 가지로 강구를 해 봤습니다. 전문연구소에서도 물어 보고 등등 했는데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은 전시장에다가 강한, 어두운 썬팅제, 그러니까 모래로 된 썬팅제를 일단 뿌리게 되면 그게 햇빛이 반사 안하는 것으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직접 막상 해 보고 하니까 전시장의 모양이 상당히 이상하게 되겠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샘플로 큰 유리창에다가 그것을 붙여가지고 주민들을 다 모셨습니다.
지금 현재 햇빛을 전혀 안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은 전시장 위에다가 이런 썬팅을 해서 해야 되는데 이렇게 라도 해야 되느냐 이렇게 해서 모셨더니 그 분들이 그렇게까지는 할 필요 없다라는 얘기를 저희는 받았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그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가 양해를 받고, 지금 햇빛 비치는 문제에 대해서는 계절마다 다릅니다. 3월달, 4월달은 상당히 강하게 비췄다가 겨울에는 조금 덜하고, 그 다음에 비치는 시간이 실제로 동마다 다른데 보통 5분에서 10분 그 간격만 비추거든요.
그래서 일단 그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민원인과 계속 접촉을 하고 있고 하는데 죄송스러운 얘기입니다만 일단 민원 자체가, 요새는 민원을 제의를 안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그래서 민원대책위원회도 자동으로 해산된 상태입니다. 그렇다고 해결된 것은 아니고, 그래서 저희가 만약에 정 안되면 하다 못해 버티컬, 어떤 커튼이라도 해 주는 쪽으로, 다시 문제가 되면 다시 연구를 하도록 그렇게 일단 하겠습니다.
이사님, 제가 그 지역의 의원 아닙니까 저한테도 몇 번 민원이 있었는데 거기 사실은 민원을 이사님한테 제기 안한다면 거론할 필요가 없고, 민원을 제기한다면 최대한 성의를 보여줘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보면 3페이지 주차면적에 대해서, 지금 컨벤션이 건평이 몇 평입니까
2만 8,000평입니다.
2만 8,000평이 건평인데 이것 우리가 일전에 모터쇼나 조추첨할 때 주차된 통계를 한번 내 본 일이 있습니까
예.
차가 몇 대 가까이 들어옵니까 조추첨할 때 몇 대고 모터쇼 할 때 몇 대입니까
지금 조추첨, 모터쇼 할 때 맥시멈이 3,000대 정도 이렇게 주차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 주차대란을 일으킨 것은 저희들이 주차대책문제에 참 소홀했습니다. 그래서 기존 주차장하고 일부만 쓰도록 되어 있어가지고 했는데 초기단계에 저희들이 미숙으로 해서 주차대란을 초래했는데 그 다음부터는 시하고 적극적으로 협조를 받아가지고 씨네파크라든지 임시주차장을 만들고 해가지고 모터쇼도 막바지 쪽에는 비교적 큰 문제없이 다 소통이 됐고, 이번 월드컵조추첨 행사 때는 주차문제에 관해서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모터쇼도 그렇고 조추첨할 때도 그렇고, 조추첨할 때는 내가 실제 가 봤지만 거기 모터쇼할 때, 조추첨할 때 일부만 사용한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거기 컨벤션이 전체적 풀 가동을 했을 때 이 3,000대만 가지고 되겠습니까 만약에 거기에 식당이라든지 다른 행사를 또 했을 때 부수적으로 전부다 풀 가동했을 때 주차면적이 몇 대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까
실제로 주차면적이 많으면 많을 수록 좋은 것이 사실입니다. 좋은 것은 사실인데 그렇다고 해서 저희들이 1년 중에서 그렇게 많은 행사를 하는 날이라는 것이 아무래도 한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이사님 그 바로 옆으로 지하철이 들어오죠
예, 그렇습니다.
앞으로 그렇게 되면 컨벤션이 더 활성화된다고 보는데…
그렇습니다.
거기에 대비해가지고 주차장 확보를 본격적으로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예, 그래서 저희가 기본적으로는 주차장 문제는 지하철이 개통이 되게 되면 어떤 면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수도 좀 늘어날 수 있을 것 같고, 그래서 저희들이 전문기관에 이렇게 연구를 해서 용역한 결과에 의하면 2,500대 정도만 갖는다면 소위 다른 전시장과 맞춰 적정 수준이 될 것이다 이런 통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를 시에다가 건의를 해 놓고 있고, 시에서는 이번에 충렬로하고 씨네파크, 그 다음에 올림픽공원 자체의 대규모 지하주차장을 2,500면 선에서 만드는 것으로 이렇게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모터쇼할 때는 해운대가 교통이 완전히 마비되어가지고 컨벤션에 차가 일절 못 들어갔답니다. 해운대가 다 놀았답니다. 그러면 그에 대한 책임은 누가 질겁니까
컨벤션에만 장사하고 부수적으로 해운대가 있고 송정이 있고 다 있고 한데 컨벤션에서 모든 교통문제가 생기면 그 이외의 것을 생각 안해 줄 수 없는 것 아닙니까
그런 문제 때문에 컨벤션은 반드시 본격적인 주차장이 거론되어야 된다 이렇게 생각되는데 지금 보면 옥내가 지하주차장이 220면이죠
예.
220면이고 492면은 컨벤션 땅입니까 492면 주차되는 이것은
그렇습니다.
그렇다 하면 712면 하고 1,800대 주차면수를 만들어야 될텐데 거기에 대한 기본계획이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컨벤션에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임시주차장은 일부 센텀시티 공사장에 만들어 놔있는 상태고, 그래서 저희가 지금 주차장을 살 수 있는 그런 자금이 없기 때문에 저희가 부산시에다가 대규모 지하주차장을 개발해 달라고 얘기하고 있고 부산시는 그에 관련된 예산을 시의회에 제출한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설계비를.
아니 컨벤션이 들어서면 기본주차장이 차가 몇 대 들어올 것이다 계획 하에 그 주차장이 준비되어가지고 컨벤션하고 같이 이루어져야지. 컨벤션은 완공하고 영업하면서 주차면수는 1,800대 내지 2,000대 모자라가지고 타 지역에 피해를 준다고 그러면 이것은 누가 책임을 질겁니까
예, 위원님 질의가 정말 당연한 질의이고 저희들도 당연히 설계할 때 그런 것이 감안되어야 할텐데 어떻게 된 것인지 그것이 감안이 안된 것 같습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 상당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사장님! 본위원도 어디서 무슨 장사를 하고 있다는 것 알고 있죠
예, 알고 있습니다.
컨벤션에서 큰 행사를 하면 우리 직원들 반 놀립니다. 영업 진짜 문 닫고 있습니다.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컨벤션은 살고 움직일지 모르겠지만 그 주변은 엉망이라는 것 아닙니까 이런 것 참작, 제가 영업을 한다고 해서, 제 영업 안되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살아야 될 것 아닙니까 안 그래요
예, 알겠습니다.
주차대수 2,500대 풀 가동했을 때 3,000대 정도 주차장이 있어야 할 컨벤션이 712면 가지고 이렇게 설계 계획해가지고 영업한다는 이것이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이런 것에 대해서 좀 본격적으로 연구해 주시고, 컨벤션은 보면 국제행사, 앞으로 미래도 큰 꿈을 가지고 있는데 주위의 경관도 아름답게 만들어야 됩니다.
알겠습니다.
컨벤션 입구를 찾아 들어가면 거기에 마스코트가 없습니다. 모터쇼를 한다든지 조추첨 한다고 그러면 입간판 해가지고 천으로 떠가지고 그때그때 붙이는데 기존 마스코트가 있어야 됩니다. 컨벤션의 큰 마스코트 해가지고 조형물을 하든지 조각을 한다든지 브론즈를 한다든지, 그 정도 1,600억짜리 공사를 하면 거기 부수적으로 4억이나 5억정도 몇 분의 몇은 조각이나 조형물에 투자를 해야 되는데 거기에 투자한 것이 있습니까
예, 저희가 야외조형물은 크게 두개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4~5억정도 들여서 조형물을 설치해 놓고, 지금 그 자체는 물론 위원님 말씀대로 하면 그렇게 충분하지는 않습니다만…
도로상에, 도로상에 표시가 되도록, 다른 간판 부수적으로 안 붙여도 여기는 컨벤션이다 하는 것을 알릴 수 있는 그런 큰 조형물을 만들어 놓으면 그 밑에서 기념촬영도 하고 여러 가지로 우리 해운대 도움을 줄텐데 그렇게 구석에 다해 놓고 하니까 도로에서는 안 보인다 이것 아닙니까 제 말은.
예, 저희들은 지금 전시장 내에만 되어 있습니다.
그런 것도 열심히 사업을 해가지고, 한 2004년 되면 흑자로 돌아갑니까
그렇습니다. 내년부터는 흑자가 돌아갈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 신경을 쓰시고 앞으로 주차장 문제 심각하게 다뤄가지고, 컨벤션에 대한 부수적인 주차장이 2,500대 정도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어디 만들든지 간에 만들어져야 됩니다. 집중적으로 연구하세요. 여기 보면 호텔부지, 센텀시티, 컨벤션 측면 미개통 도로 이런 것은 앞으로 팔, 임시 아닙니까
예, 임시입니다.
기본적인 컨벤션 주차장이 있어야 된다 본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는 겁니다.
예.
7페이지 한번 봐 주십시오.
능력위주의 평가시스템구축이라고 해가지고 업적연봉 상향조정, 기존 20~30%, 다면평가제 도입, 상하 동료간에 서로 평가를 한다 이러는데 이렇게 해가지고 기본급료에다가 조정을 하시는 모양인데 이것은 어떻게, 상은 하를 칭찬하고, 하는 상을 칭찬하면 서로 마찬가지 아닙니까 이것은 어떻게 됩니까
우선 업적연봉 관계는 저희들 보수가 연봉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연봉제는 크게 기본연봉하고 업적연봉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기본연봉은 우리 직원들의 기본적인 생계비는 보장해야 되니까 그 동안에 전체 80%는 기본연봉이었고 그 중에 20%는 사업실적에 따라서, 자기 능력에 따라서 배정하는 그런 식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기본연봉의 비율을 70% 줄이고 업적연봉을 30%로 늘려가지고 성과가 있는 직원은 좀더 많이 받고 없는 직원은 적게 받도록 그렇게 해서 결과적으로 경영의 합리화를 기하자는 것이 큰 이유고, 두 번째 다면평가제도는 그 동안에 모든 평가 자체가 윗사람이 일방적으로 밑에 사람에 대해서만 평가를 해 왔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것이 어떤 개인적인 친분관계 이런 것도 가미될 수도 있고, 또 윗사람이 아무리 명확하게 평가하더라도 가장 정확하게 평가한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윗사람은 물론 밑에 사람을 일단 평가를 하고 또 밑에 사람 역시 윗사람을 평가를 하고 또 같은 동료간에 같은 직급끼리, 같은 팀장끼리 서로 평가를 함으로써 평가의 공정성을 기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팀간의 어떤 협조체제 이런 것을 잘 구축하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다면평가시스템을 일단 해서 그 결과를 각종 보수라든지 승진인사에 반영토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하급직원들은 일 열심히 하고 한 사람이 두 사람 몫하고 하는 것, 진짜 몸을 도사리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위에 상급이 보고 연봉실적을 평가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본위원이 반대 안하고, 기존 컨벤션이 살아나려고 하면 상층이 어떻게 해가지고, 마케팅을 어떻게 해가지고 행사유치를 얼마나 많이 해야 되느냐 그것은 진짜 제대로 평가되어야 되는데 거기에 대한 것은 현재 평가실적을 분석해 놓은 그런 것이 있습니까
저희들이 그래서 아까 말씀 드린 MBO라고 그래서 목표관리제도를 금년부터 시행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각 직원별로, 그리고 각 팀별로 그 사람들이 목표를 추진해야 될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컨벤션팀이다 그러면 금년 중에 국제회의를 10회를 유치해야 된다. 그 다음에 국내회의를 25회를 유치해야 된다. 그 다음에 마케팅팀 같으면 너희들이 임대수입을 금년에 55억을 달성해야 된다 이런 것을 전부다 팀별로 다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연말에 가서 숫자가 나오게 되니까 평가를 해서 실적이 미진하면 업적연봉을 확 떨어뜨리고, 거기서 10%, 20%, 국제회의를 10회를 유치하기로 했는데 이번에 15개의 국제회의를 유치했다 그러면 보수를 확 올려주는 그런 시스템으로 지금 할 계획입니다.
보수를 한번 올리면 그때는 그대로 가는 것 아닙니까 자기 업적에 의해가지고 인센티브 쪽으로 해가지고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10회를 목표로 했는데 15회를 했다, 그래서 우리 컨벤션이 이정도 수입을 올렸다 그러면 과감한 인센티브가 가야 되죠. 과감하게 업적을 평가해가지고 줘야 됩니다. 본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몸을 아끼지 않고 해외에 나가서 피나게 노력해가지고 많은 회의를 따가지고 국가에 도움이 되고 지역에도 도움이 되도록 해 주는 사람한테 왜 인센티브가 안 나갑니까 그래야 신바람 나게 일하죠. 그런 것은 찬성합니다.
하급도 마찬가지로, 요새 우리도 직원을 쓰지만 한 사람이 두 사람, 세 사람몫 하는 사람이 있거든요. 월급 100만원 주는 사람인데 200만원, 300만원 몫을 한다 이겁니다. 그러면 거기는 50% 더 줘가지고 150%를 준다든지, 170%를 준다든지 우리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이런 것은 당연히 그렇게 해야 안되나 저희가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8페이지 한번 봐 주십시오.
시설관리용역에 있어가지고 시설관리해가지고 이게 보면 우성에서 28명이 10억 5,700만원이 되어 있는데 어떤어떤 것을 관리를 하는데 10억 5,800만원, 이것 연이죠
예.
무엇무엇 관리합니까
10억 5,700이 그것은 1년 8개월이 되겠습니다. 왜냐 하면 2001년 3월 5일부터 2002년 연말까지니까.
이것은 1년 8개월입니까 20개월이네요.
예, 그렇습니다.
20개월로 계산해 놓은 겁니까
그렇습니다.
연으로 계산하면 어떻게 됩니까
그런데 연으로 계산하게 되면 7억정도 되겠습니다.
관리는 주로 무엇무엇을 관리하는 겁니까
시설관리는 저희 각종 시설이 예를 들어서 중앙통제시스템이라든지, 그 다음에 각종 보일러를 한다든지, 그 다음에 전기라든지, 그 다음에 모든 관리시스템이 지하에 엄청난 관리를 해야 될 그런 장치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설비라든지 그런 것을 저희들이 위탁을 한 겁니다. 그래서 지금 28명이 2교대로 해서 매일 24시간 근무를 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에 대한 용역비가 되겠습니다.
용역비인데 만약에 예를 들어서 정전이 되어서 발전실에 발전기가 돌아간다고 하면 기름값은 별도죠
예, 그것은 저희가 지불합니다.
발전기를 돌린다든지 보일러를 돌린다든지 하는 그 용역비죠
용역비입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 10억 5,700만원이 있는데 이것은 20개월로 계산 한 것이고, 그 밑에 것도 마찬가지입니까
밑에 것은 좀 다릅니다. 청소관리는 1년입니다. 그래서 30명인데 3억 8,200 그것은…
이것은 1년치입니까
그렇습니다.
청소는 유리닦이부터 청소에 다 관계되는 겁니까
그렇습니다.
경비, 주차관리는 어떻게 됩니까 주차비 받는 것은 별도입니까 운영만…
그렇습니다. 저희가 경비, 주차관리로 해서 1년에 4억원정도 지출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주차료를 받는 이유도 저희들이 연간 주차료수익이 4억정도 됩니다. 그래서 주차료 수익을 가지고 경비하고 주차…
주차료 받아가지고 충당이 된다 이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승강기 유지관리 이것은 바로 지출 아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이것은 어차피 저희들이 승강기와 엘리베이터를, 법적으로 승강기 유지관리를 용역을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현대에서 설치를 했기 때문에 현대엘리베이터에서 주고 있습니다.
정비, 점검, 고장시 신속조치라고 해가지고 점검하고 정비하고 하는 것까지 다해서 6,400만원입니까
그렇습니다.
그러면 큰 고장이 났을 때 그게 포함됩니까
다 포함됩니다. 이 사람들은 항상, 엘리베이터가 항상 고장나는 것은 아니니까 그 분들이 매월, 매달 와가지고 점검하고…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도 관계됩니까
다 포함되어서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게 고장까지도 관계된다고 하면 이해가 안되는데요. 그러면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가 크게 고장 났을 때 연 6,400만원 받는 것을 거기다가 투입한다는 말입니까
그렇습니다. 왜냐 하면 저희가 지금 현대에서부터 모든 들어가기 때문에 하자보수기간 중입니다. 앞으로 5년간은. 또 5년간은 만약에 큰 고장이 나면 현대엘리베이터에서 자기네들이 자기 돈으로 다 고쳐야 됩니다.
하자보수하고.
예, 하자보수기간 중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 기간이 끝나게 되면 저희들이 대규모 끝나면 그것은 저희들이 별도 돈을 줘야 됩니다.
그러면 주로 이것은 정비점검에 관계되는…
정비점검, 또 고장났을 때도 고쳐줘야 되고.
고장나는 것은 자기들이 고치고, 거기에 투자되는 돈이다 이거죠
예.
알겠습니다. 잘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安永根委員長 李鍾喆委員長代理와 司會交代)
김종암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암위원입니다.
우리 부산전시․컨벤션센터가 기획재경위원회에서 우리 위원회로 이관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을 합니다.
우리 정해수 사장님께서 금년 초에 업무보고를 상당히 상세히 잘 해 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아주 내용이 충실하고 상당히 내용이 좋습니다.
그리고 몇 가지만 간단하게 물어보겠습니다.
시설현황에 보면 3페이지, 사업비가 1,600억 중에서 민자가 430억원인데 이 민자는 앞으로 상환방법이라든지 상환기간이라든지 이런 것이 없습니까
민자는 현대가 순수하게 투자한 금액입니다. 그래서 벡스코에 430억을 투자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별도로 기채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단은 상환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면 투자를 한다는 것은 기부를 한다는 얘기입니까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어차피 저희들이 시설을 부산시에다가 기부채납을 할 거니까, 현대가 430억 투자한 것이 결과적으로 부산시에다가 기부채납 하는 것으로 보셔도 되겠습니다.
단지 현대가 430억을 그럼 뭣 때문에 투자했느냐 하는 문제는 우선 현대가 그 관계와 관련되어서 실제로 공사를 수주를 했고, 또 저희가 컨벤션센터를 짓게 되면 통상적으로 호텔하고 백화점이 옆에 붙어있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앞에 백화점을 설치 건립할 수 있는 우선 협상대상으로서 현대가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호텔을 지을 수 있는 그런 자격을 가지고 있는 그 가치로서 430억을 투자한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렇습니까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8페이지에 아까 우리 최정식위원님께서 질의를 했습니다만 시설관리용역의 선정방법은 어떻게 하셨습니까
저희들이 대부분 모든 저희들이 발주하는 것 1,000만원 이상의 공찰에 대해서는 정부관련 기본회계규정에 의해서 입찰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관계도 전부다 입찰을 통해서 이루어졌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경비, 주차관리에 이것도 기간이 1년입니까
그렇습니다.
그런데 주차관리하는데 개인이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직원들이 불친절한 그런 면이 있습니다. 주차관리하는 경비라든지 주차관리요원이라든지. 좀 교육을 시켜야 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참고로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14페이지에 시민과 함께 하는 컨벤션문화창조를 위해서 고객편의시설을 위해서 조경시설을 확대한다든지 시설장비보강이라든지 이벤트제공을 위해서 홍보관 설치라든지 이렇게 설치할 수 있는 장소가, 충분한 여백이 있습니까
우선 조경시설 관련된 사항은 저희들이 조경이 조금 취약합니다. 다른 데 비해서. 그래서 조경을 가급적이면 보강을 하려고 그러고, 그 다음에 장비보강 관련사항은 지금 장애인들이 많이 오는데도 불구하고 그 동안에 잘 설치가 안되어 있기 때문에 유도보도판이라든지 턱 같은 것을 없앤다든지, 지금은 되어 있습니다만 장애인전용화장실이라든지 장애인전용 주차장이라든지 장애인전용 엘리베이터 이런 것이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 장애인들이 왔을 때 휠체어 같은 것을 저희들이 별도로 보관해 놨다가, 또 유모차 같은 것도 보관해 놨다가 필요할 때 빌려주는 그런 쪽으로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홍보관 설치관련된 사항은 저희가 기존 전시장 내에 적정 장소를 물색해서, 원체 많은 분들이 오기 때문에 홍보관에 들어가서 우리 벡스코를 홍보할 수 있는 그런 관을, 장소를 지금 물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저희 시설 내에 장소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 이런 방안은 상당히 바람직한 그런 내용들인데 컨벤션센터를 이용하는 모든 이용객들에게 이런 좋은 휴식공간을 만들어서 제공할 수 있는 이런 것을 다양하게 이렇게 방법을 연구를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15페이지에 수영세무소에서 시설물가사용승인과 관련해가지고 부과세 109억원과 신고누락가산세 44억, 합계 159억원을 부과하겠다는, 불미스러운 그런 일이라고 본위원은 생각을 하는데 부과세 109억원은 무엇입니까
저희가 부산시에다가 본래 기부채납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기부채납을 하고 저희 벡스코가 운영권을 갖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재화가 이동을 할 경우에는 부가세를 납부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불가피하게 부산시에 기부채납을 하게 되면 109억에 대한 부가가치세는 내야 됩니다. 왜냐하면 그동안에 저희들이 공사를 발주를 주고 하는 과정에서 이미 수영세무서에서 109억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환급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돈을 부산시에다가 기부채납을 하게 되면 부산시에 물품을 저희들이 양도하는 게 되기 때문에 그 돈을 가지고 지금 주려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는 시점상의 문제인데, 법률에 의하면 소위 기부채납한 시점에 세를 부과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지금 현재 부산시에 기부채납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것이 아까 말씀 드렸듯이 센텀시티공사가 다 준공이 되고 나서 저희들이 지분이나 이런 게 있어야지만 공식적으로 준공승인을 받습니다. 그래야지만 등기가 가능합니다. 등기가 된 상태에서 저희들이 부산시에다가 기부채납을 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등기를 하려고 그래도 할 수가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수영세무서입장으로 봐서는 “너희들이 기부채납을 하도록 되어 있고 실질적으로 이미 사용하고 있으니까 결과적으로 기부채납을 하는 것하고는 관계없이 사용하고 있으니까 기부채납하는 것으로 봐서 세금을 부과해야 된다.” 이런 얘기입니다. 그래서 “그 109억에다가 너희들이 작년 5월달에 결과적으로 준공을 했으니까 일찍 자진 신고를 안 했다. 자진신고를 안 했으니까 또 부과금 44억까지 더 내라.” 지금 이런 식의 얘기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도저히 저희가…
예, 그 44억 관계는 알겠고, 그러면 109억 같으면 이게 부가세 10%인데, 그러면 원가는 1,900억이라는 얘기…
1,600억.
1,600억
아! 1,600억이 아니라 1,090억입니다.
1,090억이에요
그렇습니다.
1,090억원에 대한 부가세네요.
그렇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실질적으로 가사용승인만 받았지 실질적으로…
준공승인은 못 받았습니다.
예, 본 승인은 아직 못 받았기 때문에 이 돈을 아직까지 안줬기 때문에 부가세를 안 줬다 이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그럼 돈을 주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부과를 한다하는 것은 너무 이것은 횡포라고 생각합니다.
환급은 받았다 아닙니까
환급은 받았습니다.
환급은 받았는데 돌려주는 게…
글쎄 그러니까 돌려주는 시점 자체를 저희는 일단 기부채납한 시점에 주겠다고 그러는데 빨리 내놔라는 얘기죠.
그래서 이런 문제들이 예상이 될 것이라는 그런, 우리 컨벤션센터에서 사전에 직원들이 말이죠, 회계와 관련하고 있는 그런 직원들이 이런 예상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안 해 보셨는지
저희들이 그 내용을 알고는 있었죠. 왜냐 하면 충분히 저희들이 알고는 있었는데 그 당시에 저희들이 나름대로, 예를 들어서 이 자체가 수영세무서에서 한 것이, 지금 수영세무서 조차도 합법적이라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왜냐 하면 자기네들도 기본적인 입장이 이렇게도 해석할 수 있고 저렇게도 해석할 수 있다 이런 입장이고, 수영세무서는 항상 자기네들 편리 위주로 생각하기 십상입니다. 왜냐하면 자기네들도 감사원 감사를 받아야 되는데 만약에 부과해야 될 걸 안 했다면 감사원에서 큰 지적을 받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자기네들 편의로 생각하기 때문에 자기네들도 지금 이 문제를 가지고 거의 한 두 달동안 고민을 하고 있고 지금도 저희들이 불복신청을 내니까 상당히 입장이 자기네들이 난처한 상황에서 지금 이렇게 한 겁니다.
그래서 이런 것도 국세청에서 사전에 국세청과 충분한 협의가 있었다면 사전에 이제 세무서에서도 사전에 이런 협의가 있었더라면 이런 일이 없었을 것 아닌가 이런 것을 생각해 볼 때 우리 컨벤션센터에서도 사전에 조금 생각이 미치지 못했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이런 문제는 사전에 그런, 국세청문제면 국세청문제 여러 가지 다 걸린다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충분하게 협의를 해가지고 이렇게 결정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좀 지적을 하고 싶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주차장 확보문제에 있어 가지고 지하주차장을 예산만 있으면 확보할 수 있다 라고 아까 얘기를 하셨는데, 그럼 지하에 지금 지하2층까지 주차장이죠
지하1층입니다.
지하1층입니까
예.
그러면 지하2층까지 주차장 할 수가 있다는 얘기입니까
지금 저희가 지하2층 주차장을 생각하지는 않고요, 우선 저희 벡스코 앞에 충렬로 큰 도로가 있지 않습니까
아! 그 지하에.
예, 그 지하하고, 그 다음에 씨네파크가 있지 않습니까, 미술관 옆에. 그 쪽하고 올림픽공원까지 해가지고 거기다 대규모 지하주차장 개발을 부산시에서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주차장이 확보되면 자동적으로 저희 컨벤션센터가 확보가 되는 겁니다. 거기에 한 2500면정도 이렇게…
그래서 현재 컨벤션센터 안에 건물내부에 지하주차장도 사실은 1층 지하주차장이 좀 잘못된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한 3층 내지 4층 정도는 주차장을 확보하게 되면 외부에는 여백이 남으면 다른 방법으로 여러 가지 좋은 것을 활용할 수 있는데 그런 것이 이미 끝났지만 잘못되었다고 지적을 할 수가 있습니다.
아까 지하주차창은 현재 바깥에 외부에 있는 주차장 지하를 활용을 할 수 있다.
예, 그렇습니다.
만약에 그것도 활용한다면 그것도 충분하게 지하주차장을 좀 여유있게 한 2, 3층을 확보를 한다든지, 아까 계획을 보니까 미술관에다가 임시주차장 확보를 계획을 하고 있던데…
그것은 임시주차장…
그러니까 그것도 도로횡단을 해야 되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거든요.
하여튼 차질없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감사합니다.
예,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이기광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해수 벡스코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수고가 많습니다.
이기광위원입니다.
간략하게 서너 가지만 질의를 할까 합니다.
벡스코는 부산 시민들이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왜냐 하면 아직까지 우리 부산시가 국제회의도시로서 지정을 못받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벡스코 개관으로 인해서 부산시가 국제회의도시로서 저 무렵에 지정을 받지 않겠느냐 하는 그러한 기대감을 비롯해서, 그 다음에 이 부산이 국제회의산업을 육성하는데 정말 벡스코가 중추적인 역할을 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뜻에서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대표이사님을 비롯해서 임직원 여러분들께서 최선을 다해서 부산시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협조를 해 주실 것을 부탁을 하면서, 거기에 5페이지 보니까 2002년도 경상예산에 벡스코가 개관을 한지가 2001년도 5월 23일날 개관을 해가지고 약 2001년도 6개월 동안의 수입실적은 상당한 수입실적이 올랐습니다. 올랐는데, 그러면 2001년도 개관 동시에 약 6개월정도 수입예산과 2002년도 수입예산을 비교를 해 봤을 때에 상당한 거리감이 있기 때문에, 이 사유가 무엇인지, 아까 설명을 통해서 보고 내용 중에 전시․컨벤션 수익에서 내년도에는 국제모터쇼를 하지 않기 때문에 그것이 수익금이 감소가 되었다고 설명은 있었습니다마는 그 감소액은 14억밖에 되지 않거든요.
예.
거기에 비했을 때 6개월과 1년의 총 수익금이 너무 격차가 나는데 그것을 한번 간략하게 설명을 해주세요.
우선 전시․컨벤션관련 수입 관련된 사항은 아까 말씀 드렸듯이 가장 큰 게 부산 국제모터쇼관련사항입니다. 부산 국제모터쇼가 전체 예산을 거의 한 25억 정도 이렇게 집행된 그런 사업이고 저희들이 입장료수입까지 부산시 지원까지 한 25억 정도 이렇게 받은 사업이기 때문에 그 자체의 행사가 격년제로 개최하다 보니까 금년에는 없어진 게, 전시․컨벤션사업수익의 가장 큰 요건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임대사업수익에 있어서는 한 85%정도 늘어났고, 임대수입은 실제로 5월달부터 저희들이 5월 24일부터 해가지고 거의 한 7개월 동안에 한 수치고, 65억 4,200이라는 것은 금년 1월부터기 때문에 작년을 1년 단위로서 계산한다면 아마 그것보다는 조금 더 금년이 높은 그런 수치라고 얘기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기타영업수익은 3억 정도가 적어졌는데 그것은 아까도 말씀 드렸듯이 저희들이 준공할 때 준공하면서 한전으로부터 냉축시설을 도입할 경우에는 한전에서 보조금주는 게 있습니다. 그게 저희들이 3억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준공할 때만 주는 것이 그이상 주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3억 정도가 작년에 준공 때문에 받게 된거고, 그 외에는…
다른 내용에서는 이해가 가는데 전시․컨벤션 수익금에서, 예를 들어서 자동자모터쇼를 제외하고 보면 6개월 수입실적이나 1년의 수입실적이 비슷하기 때문에, 그러면 거기에 어떤 예산을 편성할 때 수익금이 누락이 된 것이 혹시 없는지 의아해서 질의를 한번 했습니다.
어쨌든 저희들이 보는 견지에서는 조금, 뭣이 허술한 점이 있지요, 있기는.
그런데 그 수익자체가 임대수익이 대폭 늘어나고 저희 컨벤션 수익이 조금 줄어든 것은 모터쇼가 가장 큰 이유고, 그 다음에 저희가 아시안게임 때문에 전시장 1홀을 6월부터 10월까지 사용을 못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일부 그 기간 중에, 그게 전시장의 가장 피크인데도 불구하고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개발해서 수입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수익재원 자체가 조금 힘든 것도 나름대로 전시․컨벤션수익이 작년에 비해서 크게 증가하지 못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되겠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지난 한해동안 결손을 보면 약 작년에는 10 한 3억 정도 결손이 났네요. 그렇죠
예.
그러면 금년도에 2002년도에는 약 한 8억 정도…
지금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예상을 하고 있는데, 그러면 전년에 비해서 적자가 좀 줄기는 했습니다마는 손익분기점은 몇 년도로 대충 계산을…
지금 저희는 내년도로 잡고 있습니다.
내년 2003년도
예, 2003년부터는 손익분기가 되는 겁니다.
어쨌든 손익분기점이 2003년도라니까 한번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다음은 8페이지 보면 전시장 결로현상이 일어나는 문제에 대해서 “다양한 운전방법연구로 사전에 방지하겠다.” 이렇게 했는데, 다양한 운전방법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해 주실랍니까
이게 지난번에 저희 전시장이 여름의 경우에는 에어컨디션을 켜도록 되어 있지 않겠습니까 에어컨디션을 하는데 각종 배관이, 소위 닥터가 전시장 내에 거미줄처럼 놓여 있습니다. 그런데 통상적으로 닥터는 한여름에 찬공기가 계속 나오기 때문에 거기서 결로현상이 생기기가 참 쉽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닥터, 통로의 경우에는 대부분을 스티로폴 같은 것으로 싸가지고 그렇게 해가지고 보온을 해서 찬물이 안 떨어지도록 그렇게 다른 전시장은 다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이번에 집을 지으면서 최첨단공법을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그 닥터 내에 소위 스티로폴을 감지를 않고 그대로 놔두면서도 결로현상이 안 생기는 그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도입했는데 그것을 도입해서 운영하려면 초기단계에 운영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숙달되어 가지고 점진적으로 이렇게 올려가지고 기술적으로 일단 해야 되는데 이게 아주 저희가 숙달이 좀 못되어 가지고 그냥 확 올리는 바람에 지난번에 결로현상이 생겨서 물이 뚝뚝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지금 전문가하고 계속 협의하고 하는 과정에서 지금은 해 보니까 전혀 결로현상이 안 생겨서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 그렇게 생각하고, 그래서 나름대로 저희는 다양한 방법을 연구해가지고 이번 여름부터는 아마 결로현상이 안 생기리라고 확신을 합니다.
알겠습니다.
어쨌든 준공 이후에 하자발생이 신문지상에 보도됨으로 인해가지고 우리 부산시민들이 상당히 식상했습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거기에 정부나 부산시가 막대하게 투자를 한 그러한 아주 국제적인 건물을 그렇게 신축을 하고 나서 얼마 되지 않아가지고, 바로 직후죠. 그런 하자발생이 있었다는 것은 사실 여하를 고하간에 시민들로서는 상당히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앞으로 이런 문제에서 관심을 가지고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 해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고, 다음에는 뭐냐 하면 10페이지에 보면 금년도 주요 유치행사 중에 작년도에는 국제영화제를 유치를 했는데 어째서 이번에 백스코에서 금년도에는 국제영화제를 유치하지 못하는지 그 사유를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치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고요, 지금 현재 그동안에 신문지상에서도 몇 번 얘기가 됐습니다만 부산국제영화제입장으로 봐서는 10월달에 하는 게 가장 좋다는 그런 의견 같습니다. 의견 같은데, 또 부산시 입장은 10월달에 대규모 행사가 몰리다보니까 호텔문제 등등 해가지고 작년처럼 11월달에 했으면 좋지 않느냐 이런 의견을 제시하는 그런 와중에서 저희들도 금년 10월달에는 다른 국제행사가 꽉 차 있습니다. 그래서 영화제에서 돈을, 그때는 아무리 달라해도 줄 수 있는 형편이 되지를 못합니다. 다른 합창올림픽이라든지 이런 행사가 꽉 차있어 가지고, 그래서 지금 줄 수가 없고 마침 어저께인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11월달에 개최하는 것으로 협의가 된 것 같습니다.
그러면 11월달에 저희들이 부산국제영화제를 여기서 유치를 하겠다. 11월달에는 장소, 스페이스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11월달에, 여기에는 단지 자료에는 빠졌습니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계약문제가 안되었기 때문에.
계약문제가 안되었기 때문에 이 자료에서 빠졌다.
그러면 국제영화제가 작년도 벡스코에서 개최를 했을 때에 어떤 방음관계라든지 화면 거리관계라든지 이런 등으로 인해가지고 국제영화제를 개최하기에는 부적절한 건물이라고 여론이 있었는데 그 문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 문제 중에서 부적절하다는 가장 큰 이유가, 영화를 보려면 아무래도 계단식으로 쭉 해가지고 위에서 쭉 보도록 해 줘야 되는 게 원칙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저희는 본래 영화관으로 지은 게 아니고 전시장이 평면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에다가 의자를 놓고 보니까 아무래도 보는 사람이 조금 고개를 돌리고 하는 그런 쪽에는 부적절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다행히 저희가 작년 12월 1일날 월드컵 조추첨행사를 하면서 수납식, 계단식의자를 한 2000석 만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년에는 부산국제영화제를 저희 벡스코에서 하더라도 그런 문제가 자동적으로 해결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되면 관람여건이 전보다 훨씬 더 좋아진다고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李鍾喆委員長代理 安永根委員長과 司會交代)
그래요. 어떻게 되었던 그런 행사가 역시, 영화제도 국제행사인데 벡스코가 그런 것을 유치를 하는 과정에서 건물 자체의 내부에 문제가 있어서 그 유치에 어려움이 있다면 그런 것도 상당히 보완을 해야 될 문제라고 생각이 되기 때문에 질의를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동료위원이 질의한 내용입니다마는 부가가치세, 원래, 아까 설명을 들어서 제가 충분히 압니다마는, 세금이라는 것은 어떤 법의 기준도 있지만 사실과세입니다. 실질과세에요. 그렇기 때문에 부가가치세를 환급을 받아가지고 이것은 분명히 벡스코의 수익금액이 아니에요. 환급받으면 기부채납할 때 분명히 내야 되는데, 그 실질과세에 대한 인식이 아마 벡스코 관계자들이 몰랐던 것 같습니다.
사실은 가사용을 하게 되면 가사용금 경우에 실질과세가 된단 말이에요.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기부채납이, 예를 들어서 몇 년도 되나, 2005년도 준공과 동시에 기부채납을 하려고 하고는 있었지만 기이 그것을 가사용 허가를 받아가지고 사용을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가사용 허가일로부터 그것을 납부를 해야 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기광위원 수고하셨습니다.
홍위원 중요한 것만 한두 가지만 하세요. 시간이 좀…
동료위원님들께서 많은 질의응답이 있었기 때문에 저한테 주어진 시간은 아마, 2분내에 제가 준비를 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벡스코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습니다.
최근에 부산이 많이 변하고 있다는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그 대표적인 상징이 벡스코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부산에는 규모다운 시설물이 전무했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를 듣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벡스코의 성공적인 정착을 통해가지고 지역경제도 상당히 활발하게 돌아갔으면 하는 기대감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민들의 바램이 부산 지역의 전시관련산업을 육성시키는데도 적극성을 좀 가져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질문은 한 가지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설 하자보수 중에 있는 사항 중에 거기 흡음장치 사항이 아직 미열되어 있습니다마는 그 부분은 컨벤션 쪽입니까
예, 컨벤션홀 3층입니다.
예, 그럼 컨벤션은 역시 흡음부분이 생명이라고 생각되는데 혹시 건축물계약위반사항은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저희도 당초 이게 그냥 단순하자로 보느냐 안 그러면 시설설계에 대해서 한 것을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그 문제가 아니냐 이렇게 해서 나름대로 쭉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기본적으로 설계상의 설계가 잘못된 것으로 이렇게 지금 저희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설계상의 잘못에 의해서 지금 어차피 컨벤션에서 행사를 하게 되면 울림장치가, 울림이 상당히 강합니다. 그래서 일단 그 문제는 비록 설계상에서는 잘못되었다 하더라도 설계업체하고 시공업체하고 컨소시엄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현대가 같이 책임을 져야 되는 것 아니냐. 예를 들어서 설계 따로 시공 따로 이렇게 된다면 당연히 설계업체가 책임져야 될텐데, 시공업체는 책임을 면해야 되는데 어차피 설계하고 시공하고 컨소시엄 형태로 들어왔기 때문에 그것은 마찬가지다. 그래서 현대 쪽에서 자기네들이 책임지고 거기에 대해서는 일단 재시공을 하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심도있게 검토를 하셔 가지고 다음 기회에 보고를 바랍니다.
그리고 지난 23일에 컨벤션 대일전담반을 출범시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주요 업무에 대해서 간단하게 좀 답변을 바랍니다.
저희들이 대일전담반을 발족한 기본적인 취지는 저희들이 국제행사를 유치하는 과정에서 소위 일본시장을 중점적으로 유치하려고 그럽니다. 왜냐 하면 일본의 경우에는 수많은 국내회의들이 있습니다. 있는데, 통상적으로 동경이나 오사카, 후쿠오카 이런 데서 하게 되는데 그 많은 국내회의들이 일본 내의 높은 호텔비라든지 여행경비 이런 것을 감안했을 때 우리가 가까운 부산에서 유치한다면 일본보다도 훨씬 더 싼 가격에 아무리 국제항공비를 내더라도 훨씬 싼 가격에 한다는 그런 판단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 대일전담반을 유치해서 특히 일본쪽에 마케팅을 해서 일본에서 개최되는 각종 많은 국내회의를 부산에서 유치하기 위해서 그래서 일단 대일전담반을 가동하게 되었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홍성률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이종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해수 벡스코대표이사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가 많습니다.
몇 가지 건의 사항과 자료제출을 요구하겠습니다.
건의 사항은 현재 동료위원께서도 여러 번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주차장 확장․신설을 해야 되겠고, 그 다음에 교통편인데, 현재 김해 국제공항에서 벡스코까지 해운대 쪽으로 다니는 칼 리무진이 운영상 영업부진으로 인해서 2002년 2월 1일부터 운행을 중단한다고 발표가 되어 있는데 거기에 대한 어떤 사후 대책을 건의를 드리고, 그리고 지금 김해공항과 인천국제공항간에 항공편이 아침 7시경, 오후 1편 하루에 두 편밖에 없어요.
그래서 이것도 증설해야 되겠고, 국제 교통망 확충방안의 그런 측면에서 부산과 국제노선의 직항노선, 국제여객노선 증설이 필요한데, 그 다음에는 벡스코와 부산시립미술관간의 지하도 개설, 이 문제는 문화관광국 행정사무감사 때도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부산시와 협의해서 벡스코에 국제회의나 전시․컨벤션센터에 오는 국내외 관람객들, 관광객들을 위해서 지하도를 개설해야 시립미술관도 홍보가 되고 벡스코도 상당히 발전이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여기에 대한 대안을 서면으로, 지금 시간이 없기 때문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자료제출을 요구하겠습니다.
준공이후 하자발생 내역과 조치사항을 서면으로 자료 제출해 주시고, 업무보고 페이지 11페이지 금년도 벡스코 주관행사 중에 부산국제환경산업전시회, 부산국제관광박람회에 관한 사업계획서를 자료로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컨벤션센터 임직원 중에 컨벤션을 전공한 전문인력이 몇 명이나 되는지 그 경력과 함께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12페이지 현재 유치중인 주요 국제회의 중에 PM2006이 어떤 행사인지 서면으로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자료제출 사항인데 동료위원께서도 질의가 있었습니다마는 시설물 기부채납관련 부가가치세 부과에 관한 건데, 99년 10월달에 벡스코와 출자자인 부산광역시, 코트라, 현대건설간에 시설물은 준공과 동시에 부산광역시에 기부채납하고 벡스코는 동시설물의 관리․운영권을 가지도록 합의했는데 합의서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현재 벡스코는 사업자등록증은 발부 받은 상태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럼 기부채납 시기는 언제입니까
기부채납 시기는 법에 의하면 저희가 준공을 득하고 등기를 한 후 등기서류와 함께 부산시에 기부채납하는 시점을 기부채납 시점으로 되어 있고…
합의서에는 기부채납 시기가 없습니까
합의서에서는 ‘준공 후 기부채납한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 합의서를 서면으로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현재 준공시기는 언제로 보고 있습니까
저희는 준공시기는, 지금현재 센텀시티 얘기는 한 2005년이 되어야지만 모든 게 완비된다는 그런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조금 빨라질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료를 요구하겠는데, 공사입찰계약서, 해운대구 우1동 1392번지 센텀시티내 구수영비행장부지내 총 사업비 1,600억원, 공사기간은 98년 10월 1일부터 2001년 4월 20일까지로 되어 있는데 공사입찰계약서 사본을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시설관리 용역계약서 부분별로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그저께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부산광역시국제회의산업육성에 관한 조례안이 심의 통과가 되었는데 거기에 대해서 아십니까
예,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일 중요한 사항이 정부차원의 구체적 지원책이 없어서 문화관광부는 현재까지 국제회의도시 지정을 보류한 상태고 지원책 마련을 위한 정부차원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그랬는데 국제회의도시로서의 지금 가사용승인을 받아가지고 지금 그 여러 가지 전시․컨벤션회의를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데 국제회의도시로서의 지정을 받지 못한 원인이 뭡니까
당초 국제회의도시는 국제회의도시관련된 법에 의해서 하게 되어 있고 법은 이미 국회에서 통과되어서 발효는 되고 있습니다.
단지 국제회의도시로서 지정하는 과정에 기본적인 시행령이 마련되어야 되는데 시행령을 아직 못 만들고 있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제회의도시에 관련된 시행령 자체가 만들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부산시에서 국제회의도시 지정요구를 해도 아직 지금 현재 문화관광부에서 도시로서 지정을 못해주고 있는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문화관광국이나 또는 벡스코에서 코엑스 운영 그런 실무경험도 있기 때문에 정부차원의 어떤 정치적으로 해결하든지 간에 국제회의도시로 지정을 받아야 문광부로부터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잖아요.
그렇습니다.
그게 안되기 때문에 이런 국제회의산업육성에관한조례안을 만들어야 되고 부수적인 이런 일이 있는데 이것은 지금 국내에서 처음이랍니다. 부산시에서 국제회의산업육성에관한조례안.
그렇습니다.
그러면 코엑스 같은 경우는 운영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코엑스 관련된 사항은 아마 마찬가지로 서울시에서 국제회의도시로서 지정 받은 게 일단 없기 때문에 문화관광부로서 특별한 도움을 받지 않고 그냥 운영하는 것 같습니다.
무역협회에서 출자하고 운영하고…
예, 그렇습니다.
현재 서울에 있는 코엑스의 운영실태나 현황을 좀 자료로 받아서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본위원이 부탁하고 싶은 것은 지금 호텔경영학이나 컨벤션을 공부하기 위해서 국내 학생들이 우수한 인력들이 전부 외국으로 가서 공부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부산의 경제활성화나 또는 벡스코의 부산지역 전시관련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또 부산 시내에 있는 부산광역시 또는 경상남도 권역에 소재하는 국립, 사립대학과 연계해서 전시컨벤션학과를 신설 또는 육성을 해서 재학생이나 졸업반 학생을 인턴으로 채용을 해서 부산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그렇게 노력을 했으면 좋겠고, 외국으로 출국하는 그런 학생을 억제하기 위해서도 그런 방안이 필요하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관심 있게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이종철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죠
(“예.” 하는 委員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벡스코 소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벡스코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서는 오늘 보고한 계획과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한 내용을 참고하여 업무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부산의료원 소관 업무보고 준비를 위해서 14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에 앞서서 위원 여러분께 알려 드리겠습니다.
부산의료원 소관 업무보고는 신축 이전한 부산으료원 8층 회의실로 이동을 해서 회의가 개의됨을 알려 드립니다.
停會를 宣布합니다.
(12時 14分 會議中止)
(14時 32分 繼續開議)
나. 부산의료원 TOP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부산의료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임오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동안 부산의료원은 의료원신축과 신축병원으로 이전 등에 수고가 많았습니다.
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그간의 노고에 대하여 치하와 격려의 말씀 드립니다.
특히 올해는 신축의료원으로 이전한 원년으로서 좋은 환경에 걸맞는 의료시스템의 개선과 합리적 경영으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보다 질높은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특별한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그러면 부산의료원장 나오셔서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료원장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보사문화환경위원회 안영근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의정활동에 매우 바쁜신 중에도 저희 의료원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코자 귀한 시간을 내주시어 현장까지 방문해 주신데 대해서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도 제112회 임시회 업무보고 준비를 위하여 저희 의료원 식구들은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다 했습니다마는 부족한 점이 적지 않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하나하나 위원님들께서 지적을 해 주시고 제안을 해주신다면 저희 업무추진 과정에서 최대한 성실하게 반영해서 400만 부산시민의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생활을 다할 것을 다짐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가 새로 신축한 의료원인만큼 저희 소속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안봉근 관리이사입니다.
다음은 박기형 진료부장입니다. 임상병리과 전문의입니다.
다음은 최영규 관리부장입니다.
그리고 관리부에 이용호 총무과장입니다.
다음은 권봉희 경리과장입니다.
김건용 원무과장입니다.
신축시설의 유지․관리 업무를 받고 맡고 있는 박종환 시설관리과장입니다. 종전에 신축이전팀장을 했더랬습니다.
약제실의 이현순 약제과장입니다.
김정자 간호과장입니다.
방사선과의 이만재 방사선실장입니다.
임상병리실에 정춘근 임상병리검사실장입니다.
우리 의료원 노동조합의 손용희 지부장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우리 의료원의 주요 업무계획을 제출해 드린 2002년도 주요업무계획 유인물에 따라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기본현황, 지난해 업무추진 실적, 금년 업무추진계획, 현안사항입니다.
(參 照)
․釜山醫療院2002年度業務報告書
(釜山醫療院)
(이상 1件 附錄에 실음)
부산의료원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경호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부산의료원 배영길원장님 이하 직원분들 병원을 이전해서 대단히 수고가 많습니다.
이경호위원입니다.
이번에 천장이 붕괴된 사고는 부실공사라는 의혹이 많은데 현재까지 의료원 자체에서 파악한 이유와 경찰에서 조사중인 원인은 어떠한지 답변해 주시고, 현재까지 다른 부분에 대한 하자는 발견되지 않았는지 추가로 부실현상이 발생할 가능성은 없는지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일요일 강풍으로 인한 천장마감재 탈착 그런 사고가 있었습니다. 지금 저희 자체 조사결과를 먼저 말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상당한 기간 전에 이미 강풍으로 옥외에 있던 천장마감제가 탈착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보수를 하고 있던 중에 응급실 입구에도 몇 장이, 몇 군데가 떨어져 있으니까 그 속으로 강풍이 들어와서 결국 풍압을 못 이겨서 내려앉은 그런 사고입니다.
아직 하자보수기간 중에 있고 이미 저희 자체적으로 이 부분은 재시공되어야 된다 하는 판단을 하고 있던 차에 감리사, 설계사, 시공사 삼사가 모여서 시공업체 부담으로 공법을 바꾸어서 재시공을 하기로 이미 합의가 됐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경찰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경찰조사는 없습니다. 이것은 시공에 따른 하자문제기 때문에. 지금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큰 하자는 발견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간 저희가 8월에 준공하고 이후 계속 우리가 시운전을 하면서 손을 봤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지금 대표적인 것이 천장마감재, 실내외를 같은 공법으로 한 결과 특히 그 지역이 바람이 센 지역이다 보니까 적정한 시공방법이 아니었던 것으로 저희들도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재시공하는데 이주일정도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780억이라는 돈을 들여서 정말 잘 지었는데 이런 사고로 인해서 오점을 남기게 된 것을 섭섭하게 생각하면서 이번 붕괴에 대한 보강공사 책임은 당연히 시공자에게 있겠지만 철저한 법적인 책임과 재정적인 책임을 꼭 물어야 합니다.
그리고 의료원에서 혹시라도 시민 혈세가 하자보수에 사용되지는 않죠
예, 시공사에서 부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우리 의료원에서는 절대로 비용이 나가는 것은 아니죠
예, 하자보수입니다.
이번에 신축청사로 이전해 왔는데 장소만 이전했다고 해서 경영여건이 호전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업무보고에서 여러 가지 앞으로 계획을 보고했습니다만 정말 의료원 측에서 뼈를 깎는 자구노력과 함께 일반 병원에 못지 않는 친절과 의료기술이 있을 때 시민의 사랑을 받는 의료기관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원장님께서는 어떤 복안과 다짐을 하고 계시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사실 이 신축병원으로 곧 이전하는 그러한 과정에서 또 해를 2001년도, 2002년도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과정에서 저희 의료원 가족들이 한 자리에 하는 그런 기회가 많았습니다. 그런 기회 때마다 우리 노사가 같이 이제 연산동 시대를 접고 새 거제동 시대를 맞이하는 만큼 그야말로 일단은 지금 우리 의료원에 있는 의료원 가족들이 새 각오로 거듭 나는 그러한 자세로 임할 것을 다짐한 바가 있습니다.
일단 병원은 환자든 손님이든 간에 일단 우리 병원가족들이 따뜻하게 맞이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있고, 두 번째로는 충분한 의료진이 확보되고 만족한 의료서비스가 될 때 다시 찾고 싶은 병원이 될 것으로 보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 우리 역내에 있는 3차 의료기관과 협력체제를 도입하기로 이미 약속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그렇게 저희들이 보강을 하도록 하고, 그 다음에 이 병원은 단순한 개인병원이 아니기 때문에 시민들의 병원이라는 인식을 저희들이 확실하게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그런 만큼 운영에 있어서도 우리 의료원 내부뿐만 아니고 시민단체, 시의회 또한 전문기관, 관계 있는 이해집단들이 동참하는 가운데 그야말로 공공진료기관으로서 병원이 운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나갈 계획입니다.
뭔가 적자를 줄이고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틀림없이 있을 것이므로 많은 고민을 해서 하루빨리 좋은 방안을 많이 찾을 수 있도록 하고, 특히 원장 혼자만 고민할 것이 아니라 우리 부산 의료원 전 임직원이 함께 고민을 해야 될 줄 압니다.
물론 누차 강조한 바와 같이 부산의료원은 공공성과 경영성이 함께 고려되어야 하는데 이에 대해서 우리 원장님께서 생각하는 바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어떻든 지방공사 부산의료원은 공기업입니다. 공기업은 공공성과 경영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그러한 어떤 경영모델입니다. 그러나 공공성을 지나치게 강조해서 결국은 경영성에 큰 훼손이 있다면 이 경영성의 훼손은 결국 시민들의 부담으로 돌아가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다시 공공성이라는 문제로 되돌아오게 됩니다. 또한 경영성을 너무 추구해서 공공성을 해치면 그 역시 또 시민들의 부담이 됩니다.
그래서 일단은 진료에 있어서, 그리고 병원운영에 있어서 의료의 공공성 부분과 조금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하는 이런 부분은 지금 우리 노동조합 쪽에서는 흔쾌히 아직도 만족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이른바 외부 위탁을 줬습니다. 아웃소싱을 줬습니다.
그래서 노동조합 같은 데에서는 그런 부분도, 비핵심부분도 운영에 있어서 공공성 개념이 가미가 되어야 되는데 지나치게 수익 위주로 외부위탁 준 것이 아니냐 하고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노사가 같이 그러한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서 우리 수탁업체들을 감독을 하고 또 재계약을 할 때 그런 부분을 각별히 고려하는 쪽으로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예, 공공성과 경영성인데 정말 작년만 해도 노사관계 때문에 우리 부산의료원이 시민들로부터 상당히 외면을 당했습니다. 이제 새로 부산의료원이 이전도 했고 빨리 시민들의 신뢰도를 회복해서 공공성과 경영성이 같이 고려될 수 있도록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이경호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최정식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식위원입니다.
수고들 많습니다.
7페이지 보면 2002년도 월드컵축구대회 협력병원 지정이라고 했는데 월드컵을 어떻게 지원하고 어떻게 협력하는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FIFA 월드컵조직위원회하고 그렇게 협력이 되어 있습니다.
협력계약관계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FIFA에서 지원을 다 해 줍니까 어떻게 됩니까
이러한 부분은 제가 알기로는 하나의 어떤 오피셜호스피털 이런 식입니다. 공식병원 그런 국제대회가 있을 때 공식후원자, 공식공급자, 휘장사업자 등의 한 방법인데 특별히 우리가 협력병원 지정을 받으면서 도네이션(Donation)하고 그런 것은 아직 제가 보고를 못 들었는데 잠깐만 보충자료를 보겠습니다.
본위원이 묻는 것은 우리가 경기가 지속될 것 아닙니까 경기가 지속되면 병원에서 의료원에서 의사들이나 간호사들이나 지원을 하죠
지원한다는 얘기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지원을 했을 때 그 대가가 나오느냐 FIFA에서 나오느냐 그것을 물어보는 겁니다. 돈을 지원해 주는가
무상으로 지원해 주겠다는 겁니다.
무상으로 협력을 하고 있습니까
예, 무상 협력하겠다는 뜻입니다.
FIFA에서는 수익을 낼 것인데 자기들은 무상지원을 받습니까
그것은 그런 부분입니다. 그것은 우리 경영판단인데 그렇게 무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더라도 FIFA 월드컵조직위원회와 이러한 협력병원 관계에 있다는 것은 보고서에도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만 이미지업프로그램입니다. 우리 병원을 홍보하고 우리 병원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하나의 프로그램입니다.
이미지 높이고 그러는데 우리는 인력이나 그것이 들어가고 FIFA는 이익을 내는데 여기에 대한 공식적인 지원금이 없다는 그것도 문제 아닙니까 FIFA 관계가 무조건 봉사만 할 것이 아니라 부산에서 큰 행사를 하는데 봉사적이냐…
어디까지 이것을 제가 물어보는 겁니다.
봉사하는 겁니다.
순수 봉사입니까
그렇습니다.
인원이 얼마나 파견되든지 간에, 사고가 나든지 뭐가 나든지 간에 모든 협력관계가 지원이라 이거죠
예,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되어 있습니까
예.
아시아경기대회도 마찬가지고, 공식병원 이것도 마찬가지고
예, 오피셜호스피털입니다.
모든 것이 공공기관이기 때문에 봉사적으로 협력을 한다 이렇게 보면 되겠습니까
기업들은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서 무상으로 물품도 공급하고 그런 예가 있지 않습니까
이해가 안 가는 것이 FIFA 표 팔아가지고 엄청난 돈이 들어오고, 방송이나 이렇게 해가지고 돈이 들어오는데 부수적으로 지원 뭣인데 사업의 일체가 같이 되는 건데 그런데 그렇게 협력만 바라고 지원이 없다는 것은 이상한데요.
우리 병원의 이미지업프로그램으로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6페이지 보면 진료과장 계약제 전환해가지고 31명중 27명을 연봉제로 계약을 했는데 어떤 식으로 계약을 했습니까 이것 대외비입니까, 공개할 수 있는 겁니까
개개인의 연봉은 공개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연봉제로 계약한데 대해서는 몇 개월 된 사람도 있을 것이고 앞으로 계약할 사람도 있을 건데 거기에 대한 불만 같은 이런 것은 없습니까
개개 전문의 과장과 원장과 계약이 체결되어 있고, 그렇지 않아도 계약조건이나 이런 것이 서로 맞지 않아서 세 분 정도는 아직 계약을 체결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면 요새 개인병원에 보면 잘되는 병원은 돈을 많이 번다는 소문도 많이 있고 이런데 유명한 의사들이 개인병원 차려가지고 잘 버는 전문의사들이 과연 의료원에 의사가 오겠는가 그런 의문 때문에 물어보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저희들도 그런 걱정을 합니다. 그래서 연봉은 제가 듣기로, 대충 제가 자료를 보니까 7,000만원선에서 많게는 9,000만원.
연이죠
예, 연봉기준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는데 사실은 필요에 따라서는 연봉을 좀 현실화해서 의업수입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는 분도 모셔와야 된다고 봅니다.
연봉을 인상을 시키려고, 아무리 공공기관이지만 의료원도 어느 정도 수익자부담이고 손님도 많이 오고 수익을 내야만이 거기 따라갈텐데 공공성 따지다 보면 거기 좋은 전문인을 대려고 그러면 거기 못 따라가고,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저희 의료원도 공기업인, 각 시․도 의료원을 보면 유수한 민간의 종합병원들보다는 좀 보수수준이 낮고, 적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국립대학병원보다는 좀 높고 그러한 수준입니다.
전에 우리가 본회의장에서 이런 것을 우리가 거론을 했는데 부산의료원은 명칭을 바꾸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이렇게 우리가, 위원들이 말을 했는데 그것은 연구를 안해 봤습니까
연구는 하지 않고…
대학병원하고 관계를 가지고 이렇게 하면, 이원화되고 이렇게 하면 이름을 바꿔가지고 새롭게 태어나는 병원으로 출발할 필요도 있지 않겠나 싶은 그런 생각이 드는데.
부산의료원이고 정식으로는 지방공사부산광역시의료원입니다만 부산의료원 이렇게 되어 있고 영어로는 Busan Medical Center, 여러분들이 그럽니다. 명칭은 최위원님 견해와는 다르게 부산메디컬센터 명칭은 좋다 하고, 명칭은 좋은데 이런 말씀을 하시고, 어떤 3차 진료기관하고 협진 같은 것을 하게 되면 가령 저희가 표기를 어느어느대학병원 협력 부산의료원 이렇게 표시를 할 계획입니다.
오늘 보니까 병원 보일러실이나 기계실이나 MRI기계 한 20억정도 사가지고 장비들은 상당히 좋고 병원도 깨끗한데 출발이 좋아야지 지금부터 출발이 나빠지면 의료원은 성공할 수가 없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사업도 그렇거든요. 처음에 출발을 잘못해 놓으면 다시 살린다는 것이 보통 어려운 문제가 아닙니다. 지금 시작이니까 지금부터 이미지를 좋게 해가지고 환자가 마음놓고 여기 와서 치료하고 갈 수 있고…
많은 지적을 해 주시고, 또 그런 면에서 시의회에서도 많이 도와주십시오. 저희들도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의지를 가지고 해야만 되지, 여기 있는 노동조합이나 여기 있는 의사들이나 근무자들이 의욕을 가져야만이 이 병원이 살지, 병원은 갈수록 퇴색해 가는데 내 봉급문제 이런 것만 자꾸 매달린다 하면 전혀 발전이 없습니다. 나를 희생해 가면서 병원을 살려야 되겠다 하는 그런 강한 의지가 있어야 됩니다. 그런 데 모든 담당자들이 협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12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부대사업의 체계적 관리라고 했는데 장례식장, 매점, 주차장, 직원식당, 바로 직영운영을 하죠
예, 이런 부대시설은 직영하는 것이 있고 바로 밑에처럼 위탁하는 것이 있습니다.
장례식장은 바로 직영하는데 어떤 과가 이것을 담당하고 있습니까
원무과에서 합니다.
원무과에서 이것을 다합니까
구매하고 판매 이런 것을 원무과에서 다 해가지고 구매도하고 돈도 받아들이고 다 그럽니까
장의용품을 직접 팝니다.
여기 보니까 신용카드제 이것도 나와 있는데 신용카드도 여기서 받습니까
예, 받습니다. 치료비도 신용카드로 우리 병원이 받고 있습니다.
장례비 이런 것은 어떻게 됩니까 카드로 가능합니까
가능합니다. 카드결제 가능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고속도로 옆에 있는 장례식장하고 어떻게 됩니까 음식값이 어떻게 됩니까
영락공원요
예.
영락공원 수준에 저희가 맞췄거든요. 대체적인 수준은. 영락공원 수준에 맞췄는데 사실은 저희들 시설이 영락공원보다도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래 카드를 받았을 때는, 현금으로 줬을 경우하고 카드를 받았을 경우 그것은 100% 신고입니까 들어오는 돈이 100% 신고입니까 세무당국에.
예, 우리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다른 방법이 없겠죠. 그러면 과연 타산이 나오겠습니까
타산이 나옵니다.
지금 얼마 받습니까 음식을 얼마 받습니까 1인 기준해서. 국밥입니까 뭡니까
잠깐만, 제가 자료를 가지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식사종류가 뭡니까
국밥이 3,000원이고 소주 한 병에 900원입니다.
국밥이 3,000원 받고 안 있습니까
예.
100% 신고했을 때 3,000원은 부과세가 300원 떨어져 나갑니다. 소득세가 300원 가까이 떨어져 나갑니다. 소득할주민세가 떨어져 나갑니다. 그렇게 됐을 때 국밥 한 그릇 값이 이천 몇 백원도 안 치일 건데 그래가지고 병원이 타산이 나오겠습니까 인건비 주고 뭐 주고, 그것도 공공적 의무를 띈다고 그러면 할 말이 없는데 식사까지 팔아가지고도 적자를 볼 수 있는…
아닙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수익을 남깁니다. 수익을 남기는 모델로 지금 가격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3,000원을 받았을 때, 카드로 받았을 경우에 과연 소득이 나오겠는가 절세를 가미하면 모르지만 이런 데서 절세를 할 수도 없는 것이고 100% 신고를 했을 때 3,000원 국밥 받아가지고 인건비 제하고 뭐 다 제하고 모든 것을 원가를 산출했을 때 이익이 나오겠는가 물어 보는 겁니다.
면세라고 하네요. 세금은. 제가 거기까지 내용을 잘 몰랐는데요. 면세업자랍니다.
면세사업자라 이겁니까
예, 그렇답니다.
아니 면세사업자라는 것이 어디 있습니까 액면이 커지면, 어디에서든지 국가기관에서는 소득세하고 부과세를 내야 되는데.
최위원님! 그것은 아마 공익의료사업체라서 면세를, 관계법령에 따라서 면세를 받고 있는 모양입니다.
완전 면세다 이겁니까
아니 전에 우리 영락공원에 정화원위원이 거기에서 장사를 했는데 상당한 소득을 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자기가 거기서 세를 받아가지고 사업을 했는데 국가에 세금을 안 냈다 이 말입니까 면세를 받는다 이 말입니까
여기는 직영하지 않습니까
아무리 직영이라도.
병원은 직영하니까요.
아무리 직영한다고 해서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전문위원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관계규정에 따라서 집행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면세를 하는 겁니다.
최위원님! 담당과장으로부터 설명을 들어보시렵니까
우리 원무과장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원무과장 김건용입니다.
저희들 병원 전체의 수지개념으로 가기 때문에 병원 전체가 흑자개념으로 가면 나중에 법인세하고 다 나오게 되어 있는데 현재로서는 병원 전체가 적자기 때문에 면세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 공공기관이라고 해도 적자가 난다고 그러면 개인사업자도 적자가 나면 부과세, 소득세 안 내도 되겠네요. 아무리 정부의 공공성을 띄고 있다고 하지만 그런 개념은 혼동이 되는데요. 그러면 흑자를 냈을 때는 세금이 나갑니까
예. 나가게 됩니다.
그러면 말이 안 맞잖아요. 그러면 개인사업자는 어떻게 될거요. 개인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됩니까 국세당국에서.
저희들이 흑자가 나게 되면 법인세법이나 이런데 의해가지고 다 세금을 물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좌우간에 그런 관계에 대해서 자료가 있으면 서면으로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공공의료원이 사업에 이득을 냈을 경우하고 안 냈을 경우에 어떻게 적용되는가에 대해서.
예, 알겠습니다.
예, 최위원님 자료를 내도록 하고, 부과세는 면세기관이고 흑자가 나면 법인세를 내는데 우리가 적자니까 계속 법인세를 면세 받는다는 이런 설명인데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저희가 자료를 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무궁한 발전을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정식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종암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암위원입니다.
우리 원장님을 비롯해서 직원 여러분들 그 동안에 이사를 하시느라고 상당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연산동 시대에서 이제 거제동으로 이렇게 훌륭한 병원을 신축을 해서, 이 자리에서 보니까 옛날에 연산동에 볼 때보다는 훨씬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역시 건물이 좋아서 그렇는지, 그리고 그만큼 여러분들은 환자들에게 더 돋보일 수 있도록 그렇게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먼저 언론보도와 관련해가지고 그 동안에 상당히 저희들은 걱정을 했고, 아마 부산시민들이 다 걱정을 하고 있을 겁니다. 그래서 막상 와서 보니까 이것은 공사, 물론 부실도 조금 있기는 하겠지만 근본적으로 설계가 잘못됐다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왜냐 하면 우리 언론에서 비춰줄 때는 실내라고 이렇게 다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실내에서 만약에 그렇게 그런 문제가 발생했다면 이것은 정말 잘못됐다 라고 판단을 할 수 있는데 막상 와 보니까 실외에, 그것도 바람이 가장 많이 타는 그런 지역에 근본적으로 플라스틱, 아주 얇은 프라스틱 가지고 그렇게 설치를 했다 하는 것이, 근본적으로 설계가 잘못됐다 하는 것을 제가 오늘 상당히 느낀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다시 시공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역시 또 그 플라스틱 가지고 그대로 붙일 것인지, 아니면 어떤 방식으로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설치물을 그런 플라스틱보다는 좀 견고한 스틸종류나 안 그러면 스텐종류나 이런 구조물을 부착하는 것이 안 좋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요즈음 시중에 가면 스텐스판드럴이라고 하는 구멍 뚫린 것이 있습니다. 바람이 충분하게 통할 수 있는 그런 제품이라든지, 안 그러면 스텐망이 있습니다. 스텐망이 아주 길게 나오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 것을 아주 붙여놔 놓으면 바람도 통풍도 잘되고 아주 견고하게, 영구히 이것은 떨어지지 않는 그런 제품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물론 구상을 하고 있을 겁니다만 그런 안을 하나 제시를 해 봅니다.
지금 현재는 어떻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까
김위원님께서 지금 제안하신 대로 그대로 지금 하려고 그러고 있는데요. 보니까. 지금 공법을 클립을 끼우는 그런 공법에서 고착식공법으로 바꾸고, 재질도 말씀하신대로 알미늄스판드럴 방법으로 하겠답니다. 보고서에. 필요하시면 우리 시설관리과장이 좀 보충해서, 워낙 언론을 많이 탄 문제기 때문에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설관리과장 나오세요.
예, 지금 하고자 하는 내용들을 간략하게 말씀해 보세요.
시설관리과장 박종환입니다.
먼저 죄송한 말씀을 드리고, 보강공법은 기존의 실링에다가 크립바에서 열경화성수지라는 것을 클립으로 끼우는 방법이었습니다. 그것을 다 제거하고 각파이프를 넣고, 각파이프를 전부 용접으로 처리하고 거기다가 알미늄스판드럴을 철판피스로 고정하는 그런 공법을 적용하고자 시행 중에 있습니다.
알미늄스판드릴도 바람직합니다. 왜냐 하면 천장에 너무 무게가 있으면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알미늄스판드릴도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반드시 알미늄스판드릴은 용접이 안되기 때문에 아마 조립식으로 해가지고 해도 가능할 것 같고, 그러나 근본적으로 기초 레일 같은 것은 용접을 해가지고 그렇게 한다라고 보고를 하셨는데 그렇게 하시면 되겠습니다.
됐습니다.
그리고 또 언론에 보도됐던 병실 2인실 문제인데 아까 가보니까 사실 제가 들어가 봤는데 침대가 제대로 옮겨지지 않는 그런 아주 협소한 부분들이 있고, 그리고 아마 변소가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는데 지금 현재 2인실이 전부 몇 개라고 했습니까 병실이.
19개입니다.
그래서 아마 지금 변소를 별도로 파괴를 해가지고 이렇게 병실구조를 바꿀 수도 없는 것이고, 이래서 그 2인실을 1인실로 개조를 하게 된다면 충분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고, 그리고 현재 그 협소한 그 장소에 2인실을 사용한다 하는 그 자체가 계획을 잘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2인실을 1인실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우리 원장님 답변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 지금 위원님께서 제안하신 그대로를 저희가 사실 검토 중입니다. 우선은 입원환자 중에 휠체어를 사용하지 않는 환자를 안쪽으로 배치를 하고 휠체어를 사용하는 환자는 바깥 쪽 침대를 사용하도록 유도를 하되 궁극적으로는 2인실 일부를 1인실로 변경하는 것을 검토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1인실을 하게 되면 침대방향을 정반대 쪽으로, 바로 문으로 나올 수 있도록 그렇게, 2인실로서는 상당히 협소한 그런 부분을 제가 발견을 했습니다.
그것은 저희들이 그대로 인정을 합니다. 그것은 잘못된 것이 맞습니다.
검토를 해야 되겠지만 그렇게 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게 언론에서 사실 보도된 내용을 보면 이 병실 전부가 그런 양 이렇게 우리 시민들이 생각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언론을 담당하는 부서가 어느 부서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언론을 담당하는 부서가 앞장서가지고 잘된 부분은 잘된 부분대로 홍보를 해가지고 많은 환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해서 이렇게 흑자를 볼 수 있도록 돼야 안되겠습니까 그래서 언론도 상당히 중요한 겁니다.
그래서 잘된 것은 하나도 보도를 안하고 딱 잘못된 것 두 가지만 보도를 하게 되니까 우리 시민들은 “아! 저것은 완전히 부산의료원은 부실공사고, 부실공사를 한 그 병원에 옳은 의사가 어디 있겠느냐.” 이렇게 인식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을 홍보를 말이지요. 잘된 부분은, 이렇게 지적된 부분이 개선이 돼가지고 한번 언론을 한번 보도가 아주 잘된 부분으로 보도가 한번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연구를 해 보세요.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언론이 상당히 중요한 겁니다.
다 보완을 하고 다시 협조를 해가지고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저희들이 오늘 쭉 둘러보니까 상당히 걱정했던 그런 부분보다는 오히려 잘된 부분이 더 많고 저희들이 오늘 여기에서 회의를 업무보고를 받는 것이 잘했다 하는 것을 저희들은 느꼈습니다. 이렇게 오늘 또 우리가 현장에 와보니까 과연 여러 가지 장단점을 다 우리가 알아냈고 이래서 잘된 점은 저희들도 홍보를 많이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그리고 그 업무보고에 7페이지에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서 의료서비스헌장을 제정하겠다 라고 했는데 어떻게, 의료서비스헌장제정을 어떻게 뭐 어떤 계획을 하고 있습니까
사실 의료서비스 헌장을 만들어서 1층 로비에 저희가 지금 입간판으로 세워놨습니다.
세워놨습니까
예, 그것은 우리 의료원가족들이 우리 내용에 대해서, 대하고자하는 내용을 거기에다 표기해 놨습니다.
그래 그것을 많이 활용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것을 갖다가 읽을 수 있도록 홍보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 아닙니까
예, 그래서 주현관에다가 비치를 했습니다마는…
그래서 그런 것도 홍보물을 만들어가지고 환자들한테 줄 수도 있는 거고…
여러 가지 저희들 원 홍보물에 그것도 병기하는 이런 것도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팜플렛 같은 데.
이런 계획만 짜놓고 그냥 구호에만 그칠게 아니고 좀 이렇게 실천할 수 있는 그런 것을 해가지고 의료서비스 강화를 좀 하는 것이 안 좋겠는가 이런 생각이고, 그 다음에 친절봉사365일운동 추진을 하는데 8시 30분부터 9시 반까지 현관입구에서 친절다짐운동을 매일하고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365일한다는 게 매일 하는 것 아닙니까 지금 하고 있습니까
솔직히 말씀 드리면 일요일은 하지 않습니다.
예, 일요일은 빼고, 일요일은 출근을 안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못하겠죠. 확실한 답변입니다.
그 다음에 친절서비스 위탁교육을 1박2일 과정으로 교육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이것은 언제 어디에서 하는 겁니까
지난해 한 실적을 여기에 소개했는데…
실적입니까
예,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해서 했습니다.
전문교육기관 어디에서 했습니까
나우컴이라는 교육서비스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어디에 있습니까
마산에 있다고 그럽니다. 마산.
그러면 지금 7~8회에 걸쳐서, 아니 6월 2일날, 7월 8일날 해가지고 6회를 했다는데 한 몇 명 정도 했습니까
한꺼번에 다 가면 병원이 마비가 되니까 6번 나누어서 했다 이런 뜻입니다.
그래서 몇 명 정도 갔습니까 그 동안에. 작년에 했죠
예, 지난해입니다. 한 회에 30명 정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 회에 30명 정도.
총 몇 명
6회에 걸쳐서 총 380명이라…
380명
예.
그러면 전부 여기는 간호원들입니까
간호사도 있고요, 우리 관리부 직원도 있고 의사 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아! 그렇습니까
본위원이 그 동안에 교육관계 때문에 감사 때도 많이 질의를 하고 했는데 그렇게 실천을 한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잘한 일이라고 생각을 하고, 보니까 그 동안에 이제 앞으로도 계속 의료서비스를 위해서 많은 정신교육 같은 이런 교육제도를 많이 활용을 할 수 있도록 한다고 보고는 하시는데, 상당히 중요한 겁니다. 이 교육이라는 게.
그 다음에 10페이지에 장례서비스, 장례예식장관계에 아까 동료위원이 질의를 했습니다마는, 식당경영은 직영으로 하신다고 얘기하셨고, 어떻습니까 영락공원의 식당의 음식값하고 여기하고 어떻습니까 가격차이는
우리는 3,000원인데, 가령 국밥 한 그릇 기준으로, 영락공원은 제가 알기로는 3,000원 아니면 3,500원일 것입니다. 그래서 그 쪽 가격하고 조금 저희가 보조를 맞췄습니다. 여러 물품을.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 하면 전에 식당경영을 위탁경영을 해가지고 상당히 말썽이 많아가지고 소주 한 병에 2,000원인가 3,000원인가 그렇게 받고 하여튼 문제가 굉장히 많아가지고 그래서 권영…
이사장.
이사장님이 말이죠. 상당히 새마을 정신으로 해가지고 이것을 완전히 한 80% 이것은 D/C를 해가지고 이렇게 직영을 해가지고 상당히 지금 이용객들이 잘한다고 이렇게 평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예, 영락공원은 벤치마킹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예식장이 부족하거든요, 지금. 빈소가 부족해가지고 그래서 거기에서 어디로 소개를 해 주느냐 하면, 그 근처에서는 침례병원이 가장 가깝습니다. 침례병원예식장으로 소개를 해주는데 침례병원에는 너무 예식비가 비싸가지고 너무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이래서 상당히 불평을 많이 하고 있는데, 그래서 저희들이 지난번에 영락공원에다가 “앞으로 이제 빈소가 모자랄 때는 부산의료원으로 활용을 하도록 해라.” 우리가 그때 지적을 한번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그 쪽에서 그런 문제점이 있다든지 할 때는 여기에서 활용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시설관리공단에서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했죠
예, 바로 이쪽으로 소개하는 걸로…
그래서 수준이 좀 비슷해야된다 그런 얘기고, 그 다음에 전에 식당활용문제라든지 빈소 활용할 때도 위탁을 했을 때는 굉장히 불친절했습니다. 굉장히 불친절했는데 직영하고부터는 직원들이 상당히 친절해졌다는 것, 그래서 여기에도 보니까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친절도 제고를 위해서 친절교육 이렇게 계획이 잘되어 가지고 있습니다마는 정말 이런 친절교육도 많이 시켜야 됩니다.
예.
장례예식장에 근무하는 직원들도 있을 것 아닙니까, 직영이니까. 충분한 교육을 이렇게 1주일에 한 번씩을 한다든지 해가지고 이용객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 정신적으로 거기에 오는 사람들이 상주들이 다 상당히 음울한 마음에서 활용을 하고 있는데 직원들 마저 불친절하면 상당히 서럽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예.
그 다음에 11페이지에 경영의 효율성 추구를 위해서 사외이사 추가위촉을 교수, 공인회계사 등 이런 분들을 전문가들을 위촉을 하겠다 라고 얘기하셨는데 이게 바로 그러면 병원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한다는 그런 얘기입니까 이 분들을
예, 공기업이다 보니까 공기업의 의결기구로서 이사회가 있습니다.
예.
그것은 법적 기구이고요.
사외 이사회.
예, 거기에는 사외이사라는 것은 지금 보면 지금까지는 이사회 구성이 아마 원장이, 이사장이 의장이 되고 원내에 관리이사, 또 진료부장은 당연직 이사입니다. 그리고 시청에 관계 부서에 국장들, 재정관, 보건복지여성국장, 그리고 소재지 구청의 부구청장 이런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래서 이것은 공무원들 내지는 내부인사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것 아니냐 하는 지적도 있고, 또 정부에서도 공기업관리개선차원에서 좀 사외이사를 늘려라 하는 그런 방침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 앞에 정관 개정을 할 때 소재지 구청의 부구청장은 당연직 이사에서 일단 제외를 했고 그 부분을 다른 전문가, 외부전문가로 하겠다 이 뜻이고요. 이것은 어느 공기업이나 있는 것이고 이사회는, 여기서 말하는 병원운영위원회라는 것은 이것은 법적 기구는 아닙니다. 다만 원장의 자문기구로 하되 병원이사회 전원하고, 전 이사하고, 그 다음에 가령 노조지부장, 노조지부장이 이사가 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병원운영위원으로 노동단체대표도 넣고, 필요하다면 시의회 의원님들도 한 두 분 들어오시고, 시민단체, 또 역내에 유사한 우리 협력기관들까지 멤버로 넣어서 거기서 폭넓게 병원운영과 정책에 대해서 논의를 하고 필요한 것은 그것을 이사회에 얹어서 집행을 해 나간다는 그런 얘기입니다.
그래서 열린경영과 투명경영, 그리고 역내의 여러 다양한 집단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서 병원을 운영하겠다 하는 그런 뜻입니다.
알겠습니다.
이사는 몇 명입니까
이사는 지금 7명인가 그렇습니다.
7명입니까
예.
그러면 그 중에서 구청장 빼고…
부구청장이었는데 뺐습니다.
아! 부구청장 빼고 그래서 교수, 공인회계사 두 사람을 더 보충을 하겠다 그런 말씀이고, 병원운영위원회는 보니까 노조, 전문가, 시민단체 해놨는데 우리 시의원도 이왕이면 한 사람 넣어야 안되겠나 싶어서…
당연히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 빠져가 있어가지고.
일부러 표기를 안 했습니다. 보고 드리고 나서 하려고요.
그래서 이것 분명히, 왜냐 하면 우리 시의원들도 넣어야 시하고 또 여기 잘못된 부분은 시의회에서 지원할 수 있는 그런 문제라면 또 우리 시의원이 가서 대변할 수 있고 하니까 필요하실 겁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필히 좀 넣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 다음에 마지막에 13페이지에 보면, 여기도 또 병원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 병원친절도, 친절교육을 상당히 이렇게 계획을 많이 해 놓으셨는데 전문위탁교육을 하는데 고용보험에서 교육비 50%를 지원해가지고 전문, 이 위탁교육은 아까 교육을 했던 그런 교육을 얘기하는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이 경우는 비용의 반을 고용보험에서 부담을 해 줍니다.
그러니까, 교육 방법이 아까 마산서 교육을 했던 그런 교육입니까
예.
그 교육을 하고 나서 조금 효과가 있습니까
당시 한태희원장께서 상당히 이것을 의욕적으로 실시를 했습니다. 하고 갔다와서, 마치고 나서 효과가 좋은 것으로 이렇게 만족을 하는 것을 제가 본적이 있습니다.
효과가 좋으면 앞으로 전 직원들이 다 한 번씩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원장님께서…
예, 그렇게 하시고요. 여기는 연산동과 달리 시설이 있고 여기 대회의실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초빙을 해서, 초빙을 해서 한꺼번에는 다 교육이 안되더라도 강사를 한 며칠간 우리 부산에 묶어두고 모시는 가운데 이렇게 전직원을 돌아가면서 강의를 할 수 있는 그런 방법도 도입하겠습니다.
예, 직원친절교육도 별도로 있네요.
예, 그렇습니다.
직원친절교육이 있고 전문위탁교육이 있는데 이것도 구분해서 그렇게 교육을 하시도록…
알겠습니다.
교육은 많이 받을수록 좋습니다.
그래서 보면, 왜 이 친절, 친절, 제가 전에부터 계속 간호원도 친절해야 된다 의사도 친절해야 된다 하는 주장을 많이 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내가 살고 있는, 여러분들이 다 그러실 겁니다마는 우리 마을에도 말이죠, 병원이 요즘 말이죠, 병원 클리닉 해가지고 말이지 종합병원에 있다가 나와가지고, 그래 이런 건물하나 지으면 전부 1층에서부터 5층까지 전부 병원입니다. 그래 병원에 한 번씩 가보면 어떤 병원에는 손님이 억수로 많고 어떤 병원에는 손님이 없습니다. 그 차이가 왜 그렇느냐, 손님이 많은 병원은 친절합니다. 첫째로. 의사도 친절하고 간호원도 친절합니다.
의사, 물론 의사는 자기 병원이니까 친절하겠지만 첫째로 간호원들이 굉장히 친절한 데는 손님이 많이 갑니다. 그리고 어떤 의사들은 말이죠. 자기 있는데 온 환자는 전부 기록을 해 놨다가 전화를 해 줍니다. 한 2~3일 있다가 “내가 치료한 그 부분이 어떻습니까 불편하시면 한번 더 오십시오.” 이렇게 전화를 해주니까 말이죠. 너무 환자들이 좋아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사람이 홍보를 다하고 다닙니다. “야! 그 의사 친철하더라. 거기 한번 가봐라.”
의사들은 실력은 다 비슷할 겁니다. 얼마만큼 마음자세, 친절도가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은 성공하느냐 못하느냐 아마 그렇게 결정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여기도 다를 바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내과도 있고 외과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럼 내과에서 자기가 본 환자는 정말 관심을 가지고 이것은 내 병원이라고 생각을 하고 많은 환자들을 영입할 수 있는 마음자세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이 사람이 나중에, 평생 여기 있을 것도 아니고 나중에 어느 시점에 정년을 한다든지 명예퇴직해가지고 자기 마을에 가서 병원을 하나 차려도 말이지, 내가 환자, 관리하던 환자를 다 데리고 올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여기 있는 동안에는 정말로 부산의료원을 위해서 부산의료원이 내 병원이라고 생각을 하고 이렇게 열심히 내 병원이라고 생각하고 이렇게 마음자세를 가지고 진료를 해야 된다 이겁니다.
역시 간호원도 마찬가지입니다. 간호원도 나중에 어느 시점에 내가 조산소를 한다. 이런 자격을 다 가지고 있을 것 아닙니까 조산소를 한다고 봤을 때도 많은 환자를 친절하게 모시고 하다 보면 그 사람들도 내 손님으로 모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마음자세를 가지고 이런 좋은 시설도 이렇게 마련되었으니까, 그렇게 되면 그 환자들이 여기에 치료를 받고 나가면, “아! 역시 이제 병원이 달라지니까, 환경이 바뀌니까 역시 의사나 간호원들도 마음자세가 달라졌다. 아주 정말 훌륭하다.” 이렇게 될 수 있도록, 원장님도 평생 여기 있을 것도 아니고 계시는 동안에, 친절도를 상당히 강조를 해 놨기 때문에 저도 그런 공감이 가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저희들이 이미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의사들한테도 그렇게 전달이 될 수 있도록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종암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정봉화위원
예.
정봉화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언론보도에서 너무 말이지 이렇게 우악스럽게 보도했다 하는데 대해서 우리가 오늘 알게 되었다는 것을 참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전자문서교환방식에 대하여 조금 물어보겠습니다.
진료비 지급기간이 40일로, 법정기간 40일이 소요되던 것을 전자문서교환방식 도입으로 진료비회수기간이 1개월이 단축되는 것으로 놔왔는데 그 15일 이내에 진료비지급으로 자금의 유동성이 확보되었다는데 여기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정위원님 이 부분은 우리 실무자로 하여금 자세히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파악이 잘, 감이 안 잡힙니다.
우리 총무과장이 답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용호입니다.
저희들이 서면 청구를 하면 보통 일반적으로 진료비회수기간이 40일에서 한 45일정도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EDI로 청구를 하면 보통 청구 후 진료비회수기간이 한 15일정도 걸립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한 30일정도 빠르게 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는 얘깁니다.
그래 그 과정을 조금 설명을 해주세요.
보험공단에 청구를 하는 거죠
예, 심사평가원에 저희들이 청구를 하는데요, 종전에는 저희들이 서면으로 청구하던 방식을, 그러니까 전산으로 저희들이 청구하는 방식을 얘기합니다. 서면에서 전산으로 청구하는 방식을 얘기합니다.
그 날 금방 가니까 저 쪽에서도 빨리 해줄 수 있다 이런 뜻이네요
예, 맞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현재 아까 1등실이 10만원이라고 그러던데요. 우리 보험카드를 가지고 가면 얼마나 됩니까
같은 10만원이죠.
보험카드를 가지고 가서 10만원입니까
보험 적용이 되느냐 이 말씀입니까
예.
그것은 보험적용 밖의…
아! 거기는 1등실은 보험 적용이 안됩니까
예, 안되죠.
아! 그래요 보험 적용을 시키려고…
4인실까지가, 4, 6, 8. 4인실, 6인실, 8인실이 보험수가가 적용되는 것이고 그 위의 등급은 비적용입니다.
1등실, 2등실은 보험이 해당이 안된다.
예.
돈 있는 사람만 가라 이거네요.
그리고 아까 전문교육에 대해서 50% 할인해 준다는데 보통 교육비가 얼마 정도 나오는데 그 50% 할인이 됩니까 위탁교육.
1박2일에 18만원 가량 합니다. 그럼 그 중에서 9만원은 고용보험에서 부담해주고 9만원은 우리가 부담하고 이런 얘기가 되겠습니다.
현재 여기 산부인과도 준비가 잘되어 있습니까
산부인과, 아까 4층 보신데 거기가 산부인과입니다.
예, 거기가 산부인과인데 의료기구라든지 모든 시설이 빠짐없이 잘 구비되어 있습니까 산부인과에도. 산부인과가 굉장히 까다롭다고 들었는데.
우리 진료부장이 좀 답변 드리도록 할까요
예.
산부인과도 영역이 상당히 많은 데요. 가령 산과가 있고 부인과가 있고 그렇거든요. 주로 어느 부분 얘기하시는지, 전반적으로는…
아! 어느 부분인고 하면 암 검사에서부터 혈액검사에서부터, 산부인과에는 병이 많데요. 여러 가지, 그러니까 총 다 시설이 다 기구가 구비되어 있는지.
예, 주로 부인과 계통이거든요.
예, 부인과 계통이죠.
예, 그런 계통에는 저희들이 큰 차질없이 진료를 다할 수 있습니다.
예, 한번 오면 다 하고 갈 수 있다 이 말입니까
예.
잘 알겠습니다.
우리가 오늘 보니까 시설이 참 괜찮은 것 같고 좋아 보이는데요. 그 주위 환경도 좋고 홍보를 잘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고 홍보하는데 본위원도 협조를 하겠습니다.
예, 고맙습니다.
수고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정봉화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홍성률위원 질의 하실랍니까
배영길 의료원장님을 비롯한 간부여러분 수고 많습니다.
저는 홍성률위원입니다.
들어오는 입구에 외곽 천정에 바람에 의해가지고 피해가 있었습니다마는, 건물을 쭉 둘러보는 중에 내부에 또한 천정, 경량철골 부분에 있어가지고 마감이 그렇게 썩 좋지 못합니다.
아마 대상에서 시공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리고 기계실 지하 바닥에도 마감이 그렇게 썩 좋지를 못합니다. 참고 해 주시고, 그리고 도아 체크에도 지금 현재 파손이 되어가지고 사용을 못하는 곳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참고 해 주시고, 바닥이 비교적 일률적으로 잘되어 있습니다. 럭스트롱인지 암스트롱인지 시공도 그 부분은 비교적 아주 큰 건물에 비해가지고 잘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해서, 보수기간 만료 전에 보완을 좀 철저히 해주기를 바라고, 현재 여러 내왕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눈에 잘 보이는 것이 뭐냐 하면 준공 후에, 사용 전에 하는 입주 전 청소가 있습니다. 모서리 부분이라든지 스테인레스, 비닐카바라든지 시멘트자국이라든지 페인트마감이라든지 이런 여러 부분에 있어 가지고 대단히 불량합니다. 건물 완성도에 비해가지고, 해서 이 부분을 좀 철저히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환자들의 접근성을 보완해서 많은 위원님들께서 지적을 하셨습니다마는 새롭고 강화된 의료진을 또 보강을 해가지고 아주 강화된 의료진과 건물과 위치가, 새로운 부분과 저렴한 비용을 홍보를 강화해서 전체 운영에 매진해 줬으면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작년 말에 위탁관계로 부산을 상당히 떠들썩하게 한 사항은 다들 알고 있을 겁니다마는 협력체제의 의료진과 병원운영위원회 구성과 운영이라는 이 두 가지 대안을 가지고 그 어려운 사항을 탈출하지 않았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마는 결국은 그 문제점은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그럼으로 인해가지고 운영위원회 운영과 또 기존 의료원 직원들이 힘을 모아서 이 부분들을 성공적으로 해결해 나가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원장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예, 경영형태, 사실 어떤 공기업을 시가 직영할 수도 있고, 또 영역을 또 공기업으로 하여금 운영케 할 수 있고, 공기업을 또 다른 데다가 운영을 위탁할 수도 있고, 이런 것들이 우리 나라에서 이미 다 존재하는 그러한 형태들입니다.
우리 의료원을 운영을 위탁하고자 했던 것은 몇몇 상급기관에서 그런 권고가 있기는 했습니다마는 떠나서 2000년도 중반부터 시작된 의약분업이라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어떤 의업의 환경변화를 돌파하고자하는 그 수단으로, 그것이 가장 큰 주된 이유였다 이렇게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그 부분 역시 또 우려되는 부분도 없지 않다는 것 역시 알고도 그렇게 했더랬었는데 기왕에 운영을 위탁하고 있는 몇몇 의료원의 예를 보면 성공한 예도 있고 그렇지 않은 그런 예도 있습니다.
특히 또 노동조합이나 일부 의료원의 공익성을 강조하는 그러한 분들은 “바람직하지 않다.” 하는 그런 경우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11월 29일날 저희 시주관으로 공청회를 개최해 본 결과 의견이 그야말로 팽팽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까 모두에 보고 드린 것처럼 그런 기획단을 운영해서 전문가들이 그야말로 한 자리에 모여서 그 대여섯 번에 걸쳐 회의를 함에 있어서 거의 모든 사람이 한번도 안 빠지고 전원참여를 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의료진확보방안을 찾는 가운데 협진이라는 방법이 있다. 우리는 지금 없지만 외국에는 그런 예가 흔하다 그런 얘기고요, 또한 여러, 이것은 공익기관이니까 여러 이익집단이 관심을 가지고 또 발언권이 있다 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이해를 같이 했습니다. 그러나 방금 홍위원께서도 제안을 하셨습니다마는 그러한 제도를 행태를 어떤 것을 갖고 가느냐 보다는 지금 앞으로가 사실 문제입니다.
이것을 얼마나 성공적으로 우리가 운영을 함으로써 우리 기획단 단원의 일원이면서 이것을 연구하신 교수님은 어떤 면에서는 완전히 위탁을 주는 것보다는 이렇게 협력체제로 가는 것이 오히려 더, 이른바 윈윈(winwin) 효과를 거양할 수도 있다. 상호 순작용적인, 순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 그래서 운영만 잘하면 이것은 아주 획기적인 그런 방안이 될 수 있고 학계에서 그 부분에 지금 관심을 갖고 있다 하는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가 정말 문제가 되겠습니다.
우리 원 내에서는 노사가 똘똘 뭉치고 합의를 하고 잘 협조를 해서, 또 우리를 도와주러 오는 의료진과 우리 원내, 기왕에 우리 식구로서 있는 의료진, 또 그것을 백업을 해 줘야될 우리 간호사들, 우리 관리부서의 직원들이 그야말로 합심을 해서 협력진료라는 이런 신모델을 성공적인 사례로 저희들이 이끌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번 대부분의 상당한 동료위원들께서는 위탁운영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사항들도 잘 알고 계시겠지만. 결국은 공공성에 대한, 지난번 150베드에 대한 경영규모에 대해서는 아무도 아마 이의를 제기하지 않습니다만 지금 300베드 이상 확장됐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경영성 문제에 대해서는 기존 의료원에 계시는 직원들께서 대단히 많이 신경을 쓰셔가지고 이 부분을 잘 유지해 나가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상당히 중요한 문제 중에 또 하나가 우리 후임 의료원장 선임에 관한 사항입니다. 이것은 아주 헌신적인 부산의 새로운 히포크라테스가 태어나든지 만들어져야 되든지 이렇게 되어야 될텐데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사전에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도 들고, 거기에 대한 어떤 계획안이 있다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조직이나 그렇겠습니다만 리더의 어떤 리더쉽, 경영철학 그런 부분이 공적 조정이든 민간부분의 개혁이든 간에 중요하다는 것은 불문가지의 일입니다. 특히나 우리 부산의료원이 새로운 진료시스템을 접목을 시켜서 운영을 하려고 하는 이 마당에 원장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겠다 하는 것이 기획단에서 모든 사람들이 견해를 같이 했고, 그러한 측면에서 몇 가지 그때 좀 강제적이지는 않습니다만 기획단원들 간에 얘기됐던 것을 잠깐 소개를 하면 어떤 협력, 진료니까 협력을 할 의료기관 쪽에서 그러한 병원경영을 해 본 경험이 있고, 또 그때 병원경영을 그 분이 할 때 제대로 잘하시더라 하는 이런 분들이 우리 역내에 있다. 그런 인재들이 있다. 그 분들을 잘 접촉을 해서 안되면 삼고초려를 하더라도 그런 분을 반드시 모셔 오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 라고 우리 시에다가 권고를 한 사항입니다.
원장의 선임절차는 위원님들 잘 아시는 것처럼 원장추천위원회에서 추천된 자 중에서 시장이 임명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원장추천위원회라는 것은 추천위원들이 원장을 선발하는 위원이 되겠습니다. 그 분은 세 분을 시의회에서 추천하도록 되어 있고, 추천의원 중에 또 세 분은 시에서 추천하고 한 분은 의료원에서 추천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런 분이 물색이 되면, 그런 해 보겠다는 분이 나타난다면, 빨리 나타나야 되리라 봅니다만, 또 추천위원회를 구성해서 추천위원들과위 논의를 통해서 그 분이 반드시 원장으로 임명이 되어서 새로운 어떤 우리 병원의 신기원을 이루는데 그 분이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우리 원내에서도 노나 사나 간부들이나 직원들이 잘 그 분을 그런 점에서 받들어야 되리라 이렇게 생각합니다.
예, 잘 들었습니다. 현재 배영길 원장님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이 됐습니다. 특히 이 부분에 대해서 잘 정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홍성률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종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의료원장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습니다.
이종철위원입니다.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부산의료원 운영개선기획단을 이것은 앞으로 계속 운영할 겁니까
운영개선기획단은 지난해 12월 3일 구성에 관한 모임을 가진 이래 한 여섯 차례 모임을 통해서 의료원운영개선방안이라는 시와 의료원이 권고하는 개선방안을 1월 중순에 확정해서 그날 16일인가 발표를 했습니다. 하고 해산을 했습니다. 시와 의료원에다가 어떻게 해 줬으면 좋겠다 하는 내용을 발표하고 다 헤어졌습니다.
2002년 1월 16일날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해산을 했네요
예.
그런데 그때 왜 운영개선기획단에 우리 의회의 상임위원 중에서 몇 분을 선임을 해가지고 같이 의논을 했으면 좋았을 건데 왜 그랬죠 배제한 이유가 있습니까 특별한.
당초에, 잠깐 경위를 한번 더 말씀 드리자면 우리가 의료원의 운영을 다른 의료기관에 위탁할 수 있다 하는 그러한 조항을 넣은 조례개정안을 입법예고를 하고 그 입법예고 과정에서 여론수렴을 했습니다.
그래서 11월말에 시 주관 공청회를 할 때 공청회 토론자로서는 물론 시의원님들도 참여를 했습니다만 거기에서 너무 위탁이 좋을지 공기업 형태로 의료원이 직접 운영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판단이 안 서므로 전문가들이 모인 스몰그룹을 만들어서 대안을 강구하고 모색하자 이렇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또 어차피 시의 설치조례에 반영해서 시의회에 다시 넘어가야 될 일이 있을지도 모르므로 시의원님들께서 참여하시기로는 좀 적절치 않은 그러한 단계였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이 참여를 했느냐 하면 병원경영을 전공한 교수라든지 실제 전문의면서 병원을 운영을 하고 또 우리 역내에서 공공의료에 관한 시민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닥터입니다. 그 분하고 시민단체 두 분, 우리 병원의 진료부장, 관리부장, 시에서는 기획관리실장, 재정관 이런 실무차원의 그러한 전문가 집단이었습니다. 그래서 시의원님들은 참여를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다만 확정하기 전에 우리 소관 상임위원회 기획재경위원회에 미리 보고를 드렸고, 또 보사문화환경위원회는 우리 관리이사로 하여금 내용을 보고를 미리 드리도록 그렇게 조치를 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 물론 지나간 일이지만 운영개선기획단이라는 것은 앞으로 신축의료원을 운영하는데 여러 가지 제반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어떤 방안을 모색하는 그런 모임인데 상임위 시의원들을 배제했다는 것은 적절치 못한 이유가 뭡니까
여기는 시의회는 최종적인 시 정책의 의결기구입니다. 그런데 여기 우리 의료원운영개선기획단이라는 이 기구는 법적으로 어떤 근거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의료원의 경영형태를 결정하고 개선시키는 과정 속에서 전문가들이 이러한 중간절차를 거치자는 합의사항으로서 운영이 됐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그래 이런 것들이 자꾸 돌려 말해 봤자 그 말이 그 말인데, 본위원 이 얘기하는 요점이 무엇이냐 하면 부산의료원을 감시 감독하고 예산을 집행하는 부서인데 운영개선기획단에다가 상임위 위원님들을 한 분도 참여시키지 않았다는 것은 잘못됐다 이 말입니다. 안 그래요
저희는 다른 뜻은 없었고…
그렇게 생각합니까 그것만. 시간도 없는데.
그래서…
그것은 잘못됐다고 본위원은 생각하는데 원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위원님은 그렇게 생각하시겠습니다만 종전에 구성해서 이미 없어진…
그래 이미 없어졌어도 그때 당시에 운영개선기획단을 구성할 때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그런 기획단인데 어떻게 부산의료원을 감시 감독하고 예산을 집행하는 그런 상임위 위원님들을 배제했느냐 이 말입니다. 그게 잘못됐느냐 잘됐느냐 이 말만 하면 될 것인데 자꾸 둘러가지고…
예, 그래서…
잘못됐다 아닙니까
저는 그래 잘못됐다 잘됐다 이 차원이 아니고 그것은 실무적인 전문가집단이었다 이겁니다. 그래서 정책결정기구는 아니다. 정책결정기구는 아니고 거기에서 방안을 제시한 것을 앞으로 정책에다가 반영을 해야 됩니다.
반영을 해야 되는데 다 정해 놓고 시의원들 들러리 서가지고 방망이 두드리고 그래서 되겠어요
애초부터 운영개선방안을 마련하는데 상임위 우리 동료위원님들이 2~3명이라도 참여했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 이런 얘기 아닙니까
내가 잘잘못을 따지자는 것은 아니고…
그 뜻을…
그래 했으면 더 좋았겠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구성되어 운영될 병원운영위원회는 시의원님들도 참여를 하시도록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상당히 실무적이고 전문적인 스몰그룹이었기 때문에…
시민단체는 뭐가 실무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이 무엇이 있습니까
계획 자체가 그런 계획입니다. 그런 계획이기 때문에 시의원님들 들어오시기로는 적절치 않았다 이 말씀입니다.
시민단체한테 자꾸 끌려다닌다니까. 의료원이.
그리고 앞으로 운영위원회 구성은 먼저 운영개선기획단의 명단을 제출해 주시고, 운영위원회는 어떤 사람들로 어떤 위원들로 구성할 계획입니까
일단은 운영위원회는 우리 의료원 원장을 비롯한 의료원 이사 전원하고, 이사라고 그러면 지금 의료원장, 관리이사, 진료부장 그리고 시측에서 나오는 재정관, 보건복지여성국장, 시 의사회 회장, 부산대 병원장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 분들 전원하고 그 다음에 여기에서 성격상 이사로서 선임되기 곤란했던 시민단체 대표, 노동조합 대표, 그 다음에 시의회 의원님, 그리고 필요하다면 어떤 교수회, 어떤 사안에 따라서 학계 또 필요하면 공인회계사 등 전문가를 넣으려고 그럽니다. 폭넓게 참여를 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대충 몇 명으로
15명 내외 정도로 하려고 그럽니다.
하여튼 신중을 기해가지고 실질적으로 병원의료원 운영에 도움이 되는 그런 분들을 선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현재 부산대학병원과의 진료협력제 도입 현황을 말씀해 주시죠.
지금 아직 서면으로 정리할 단계는 아닙니다만 저희가 의료인력이 부족한 과가 있고 그렇지 않은 과가 있고 그렇습니다. 부족한 과는 아예 의료과장이 한 사람도 없는 과도 있습니다. 의사가 한 명도 없는 과도 있습니다. 그리고 좀 부족한 과도 있고. 그래서 과별로, 과별로 협력의 내용과 방법이 조금씩 상이합니다.
그래서 과별로 다 설명은 못 드리겠고 그것을 다시 종으로 분류를 해 보면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은 부산대병원의 의사가 우리 의료원으로 파견을 오는 방법입니다. 일정기간 파견을 나와서 여기서 출근하고 퇴근하는 그런 방법이 되겠습니다. 또 한 방법은 아예 여기에 우리 내부의 진료인력이 없는 과를 부산대병원의 과 병실과 통합해서 운영을 합니다. 그러니까 가령 어떤 과에, 부산대병원에 4개 과가 있는데, 1과, 2과, 3과, 4과가 있는데 우리는 그 과가 있는데 의사가 없다 이겁니다. 그래서 우리 병원에 있는 과를 가령 5과 정도로 보고 그 쪽 인력이 5개과를 풀로 관리를 해 주는 그런 경우입니다.
그러면 우리 병원에는 그 분들이 요일을 정해서 각각 다른 분들이 아마 진료를 나올 겁니다.
그것은 지금 계획이고 현재 어떻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까 협력체제가.
지금 아직 안 들어 왔습니다.
계획만 그렇다 말이죠
예, 지금 곧 계약을 맺어야 됩니다. 그런 내용을 가지고.
그런데 대학병원에다가 위탁하는 문제는 왜 안됐어요
차라리 병원경험이 있고 의료진이 풍부한 부산대학병원이나 종합대학병원에 위탁을 하면 더 좋았을 건데 그것은 왜 안됐죠
불가능한 방법 아닙니다. 그래서 A, B 여러가지 방법을 논의하는 과정에 위탁운영에 따르는 몇 가지 우려되는 부분이 돌출이 됐습니다.
우려되는 부분이 무엇입니까
공익진료 훼손이라든지.
공익진료
예, 공익진료를…
공익진료…
공익진료 훼손의 대표적인 것이 바람직하지는 않겠습니다만 과잉진료라든지 조금 우회적인 진료기피 같은 것입니다. 저희가 위탁운영을 하고자 하는 대상기관들이 의료질을 생각하자면 3차 병원이라야 됩니다. 3차 진료기관이라야 됩니다. 그러나 공익면에서 보면 3차 진료기관은 아무래도 고단위 진료를 하기 때문에 우리 의료원을 많이 찾는 만성적인 노인질환이라든지 초기단계의 가벼운 증세의 이런 진료는 그런 기관에서는 공식적으로, 얘기 드리기가 뭐 합니다만 은연중에 기피되는 그러한 경향이 있어 왔습니다. 그러한 부분이 현실적으로 사실 문제가 되고 있죠.
그런데 서울대학병원의 경우 위탁운영을 해가지고 지금 운영이 잘되고 있다고 그래도 각 시․도별로 한번 조사를 해 봤습니까
저희가 물론 다 조사를 했고, 서울대학병원에서 수탁해서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 보라매병원은 법적 성격이 우리 의료원하고는 좀 다르고, 그것은 시 직영병원입니다. 서울시 직영병원입니다. 공기업이 아니고.
그런데 거기도 진료는 좋았는데 거기의 교육공무원법을 보면 공무원으로 겸임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의사들이. 그러니까 공무원으로. 그러니까 서울시의 보라매병원에 있는 사람들은 전부다 서울시 공무원입니다. 그것을 겸임을 받았다 이겁니다. 다 겸직을 했는데 서울시가, 서울시는 직영병원도 있고 공기업인 강남병원 등도 있고 몇 개가 됩니다. 그래서 거점별로 공공의료센터를 만들어 놓고 연계진료를 하려고 한번은 보라매병원의 경영권을 도로 찾아오려고 그랬습니다. 내 놓아라 했는데. 그런데 문제는 그게 만만치 않았던 것이 서울대병원에 있는 분들이 그 쪽 공무원을 다 겸직을 하고 있으니까 그만큼 숫자가 늘어난 겁니다. 서울대병원의 인력들이. 그러면 그 인력을 서울시가 다 안아줘야 되는데, 물론 서울대병원 소속의 의료진들이 서울시로 가지 않으려는 문제도 있고, 또 서울시가 그 인력을 다 안을 수도 없고 하는 문제가 있어가지고 아직까지 타결을 보지 못하고 그 상태로 가고 있습니다. 지금.
그런 것도 단순한 위․수탁에 따른 유의사항입니다. 등등해서 마산도 있고 군산의료원도 있고 등등 예가 있습니다. 상대적입니다만 군산의료원은 다소 성공한 케이스고 마산의료원은 저희들이 볼 때도 대학병원에 위탁을 했는데 썩 큰 성과가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능사는 아니다. 능사는 아니다 해서 지금까지는 형태는 없지만 새로운 형태로서 같은 효과를 거양할 수 있는 협력진료체제라는 것을 도입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서울시와 같이 보라매병원과 같이 부산의료원을 부산시에서 직영할 수 있는 방법을 검토를 해 봤어요
지금 직영하려면 이게 시 조직이 되어야 됩니다. 우리 상수도 사업본부처럼. 상수도사업도 공기업인데 그것은 시 직영 공기업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일반적인 추세에 역행하는 걸로 이렇게 평가받고 있죠. 종전에 직접 하던 것을 공기업, 공기업이 하는 것을 민영화, 민간존중의 추세에 비추어 볼 때 그래서 그것은 조금 저희가 추구하기가 어려움이 있겠습니다.
앞으로 지금 현재 부산대학병원과 진료협력제를 도입하기로 했는데 국내에 이런 운영병원이 어디에 있습니까
케이스가 없습니다.
처음이에요
처음 저희가 한번 구축해 보려고 합니다.
아이디어는 누가 냈습니까
아이디어는 병원경영을 전공하신 우리 지역내 고신대에 남은우 교수라는 분이 계십니다. 그 분이 제안한 겁니다.
앞으로 협력제 도입을 해가지고 부산의료원이 환자진료나 공익성, 여러 가지 측면에서 운영이 잘 될 것이라고 봅니까
잘 되어야 하고 잘 될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요
예.
부산대학병원에서는 이 협력제 도입을 환영하고 있습니까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공공보건의료에관한법률에 의하면 국립대학병원하고 지방공사 공기업이 이른바 공공의료기관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부산에는 공공의료기관이 부산대학교병원하고 부산의료원입니다. 그러니까 같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역내의 효율적인 의료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그런 용의를 이미 표명한 바가 있고, 이번 진료협력방안을 과별로 모색하는 과정에서도 아주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있고 호의를 베풀어주시고 있습니다.
부산대학병원에 위탁하는 운영방법하고 진료협력제를 도입하는 방법하고 어떤 장점이 있습니까 진료협력제를 도입하면. 운영상.
기본적으로 위탁을 한다는 것은 책임과 권한을 수탁 받은 기관이 다 갖는 겁니다. 그러나 진료협력을 한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책임은 우리 의료원에 있습니다. 모든 책임과 권한이. 그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부산 몇몇 과를, 몇몇 과의 어떤 부분을 부산대병원에 있는 의사분이 우리 의료원에서 진료한다는 것은 같습니다. 같습니다만 그것은 다 우리 계산으로 우리 책임 하에 하는 것이 되고, 부산대병원에 우리 병원운영을 위탁을 해 버리면 부산대학교병원이라는 그 법인에서 모든 경영에 대한 책임을 져야 됩니다. 그 차이입니다.
그것은 당연하죠. 그러니까 부산시에서 진료협력제를 도입하는 어떤 이유로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부산시에서 부산대학병원이나 어떤 대학병원에 위탁할 경우에 어떤 경영권이나 인사권을 주지 않기 위한 어떤 방편으로 이런 체제를 도입한 것 아닙니까
어떤 무엇을 염두에 두고 어떤 의도 하에 한 것은 아닙니다. 여러 가지 방안이 우리 기획단이 모여서 처음에, 처음에 두어 차례까지는 학습과정을 거쳤습니다. 병원의 앞으로 추세나 지금 여러 가지 진료형태 같은 것을 학습과정을 거치는 가운데 몇 가지 안이 나왔고 그 중에 하나 협진 이 방법이 한번 도입해 볼만하다 하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부산대병원과 협진체제를 구축해가지고 13명의 교수진을 의료원에 상주 요청을 하고 있는 모양인데, 부산시에서. 지금 부산대학병원 측에 교수님들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각 과별로 다릅니다만 우리 의료원 기준으로 13개 과장님이 부족합니다. 그런데 이 13개 과장님이 부족한 것을 메우는 방법으로 한 사람을 아예 파견시켜버리면 한 과장을 한 사람이 맡가지고 1 대 1이 됩니다. 그런데 저희가 오퍼는 13개 과장이 부족하다 했는데 그 쪽에서 협력진료를 올 의사분들 수가 지금까지 대충 협의한 결과로는 제 짐작으로 30명 가까이 될 것 같습니다.
파견을 보내 주시면 한 과장을 한 사람이 막아내는데 우리가 어떤 과는 한 과장이 부족한데 그 쪽에서는 풀로 막아주겠다는 겁니다. 요일별로 다섯 분이 와서 막아주겠다는 거거든요. 그러면 한 과장이 필요한데 다섯 분이 오는데, 단위는 역시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13명보다 더 많은 의사분들이 여기 진료에 임할 것 같습니다. 과별로 형편이 다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부산대병원이라는 어떤 과의 과 교실을 운영함에 있어서 누구 한 사람을 빼서 의료원에다가 종속을 시켜놔도 되는 과가 있고, 그 쪽 형편상 그게 불가능한 과가 있습니다.
아니 그러면 10개 과에 13명의 교수진을 의료원에 상주시키는 것을 희망하고 있잖아요.
상주시키는 것을 희망하고 있는데 그 쪽에서 핼퍼를 지원해 주는 방법은 아까 제가 설명 드린 그런 몇 가지 타입이 있다 이 말씀입니다.
타입이 있다.
예.
그래 대학병원의 교수님들의 의견대로 하면 의료원 운영에 어떤 문제가 있습니까
지금 문제를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어떤 점을 앞으로 착안을 해야 될 것이냐 그런 측면에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소속이 다른 분하고 같이 진료를 해야 될 경우도 생기고, 또 그 분들이 인력을 지원하는 케이스입니다만 인력지원에 대한 저희들이 또 보상을 해야 됩니다. 보상. 그래서 회계적인 면에서 지금까지 없던 기법을 저희들이 만들어 내야 되고, 다만 기대되는 효과는 상당히 저희들은 클 것으로 봅니다. 여러 가지 진료가 서로 순환된다든지, 또 아까 제가 말씀 드린 선의의 순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든지, 또한 의료진의 진료뿐만 아니고 교육문제까지 같이 연계해서 할 수 있다든지, 또 간호인력까지 서로 앞으로 발전시켜 나가다 보면 교류문제도 생길 수 있겠고 해서, 이것은 지금까지 스타일이 없는데 잘 발전시켜 나가다 보면 아주 큰 성과를 거둘 수도 있는 그러한 방법이라고 저희들은 믿고 있습니다.
지금 원장님은 부산시 재정관을 겸임하고 있잖아요
재정관입니다.
재정관.
그런데 의료원 운영에 대해서 어떻게 그렇게 잘 파악을 해서 앞으로 희망적이라고 단언을 할 수 있습니까
제가 아까 10개과에 13개 과장이 부족하다 그랬지 않습니까 그래 10개과의 과장하고 주임교수를 제가 우리 진료부장하고 일일이 만났습니다. 만나서 과마다 다른 형편도 파악을 하고 또 어떤 식으로 우리가 지원을 받으면 되겠고, 또 관계법령을, 잠깐 말씀 드리면 부산대학병원에 있는 분들은 법을 세 가지, 네 가지 적용 받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국가공무원이고 교육공무원법 적용을 받고 국립대학병원설치법에 또 적용을 받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아주 그 사람들이 신분이 복잡합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라서 우리가…
뭐가 신분이 그렇게 복잡해요. 간첩입니까
여러 가지, 섣불리 할 수 있지 않다 이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보완을 많이 해야 됩니다.
그래서 내가 왜 이런 질문을 하느냐 하면 지금 한태희 원장님이 언제 퇴임하셨죠
10월 10일자입니다.
10월 10일요
예.
10일자건 13일자건 일단 이 분이 부임을 하셔가지고 의료원 신축이라든가 또 병원운영에 상당한 의지를 가지고 노력을 했습니다만 결국은 진료과장님과의 어떤 불협화음으로 불명예퇴진을 하셨는데, 지금 한 4개월 됐잖아요 그렇죠 2월10일 되면.
그런데 왜 부산의료원 500베드 내지 700베드의 종합병원을 신축을 해가지고 4개월동안 원장을 지금 공백상태에 두고 종합병원을 운영할 수 있는 경험이 풍부한 의사출신 원장을 선임 안하는 이유가 뭡니까
예, 한원장께서 나름대로 노력을 하시다가 지난해 10월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그때 그와 같이 그러니까 경영형태에 대한 논란이 제기됐죠. 그래서 가령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의료원을 위탁을 준다면 원장을 선임할 필요가 없습니다. 병원을.
그렇기 때문에 기억나시겠지만 전에 한번 3년 전에도 같은 일이 있어서 원장이 유보돼서 공채로 한원장을 선발하기 전에 그때 당시 공무원교육원장으로 있던 김명진 원장이 원장직무대리를 한 몇 달 한 적이 있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이것도 과도기라고 보고 김명진 의회처장님이 원장겸임으로 나왔었죠. 그래서 이제 어떤 경영형태로 바꾸는 게 좋겠는가를 모색하는 가운데 본인의 인사 문제로 다시 복귀를 하시고 제가 12월 5일자로 겸임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때부터 경영형태개선을 위한 절차를 쭉 진행을 하고, 그 과정에서 이러한 경영형태가 바람직하다고 결론이 났고 그와 동시에 후임원장도 조속히 임명을 해야 되겠다 하는 것이 1월 15일날 최종적으로 우리가 권고를 받았습니다. 시 입장에서는. 그 이후에 지금 그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전임원장의 공백이 불가피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회의 진행에 대해서 잠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업무보고입니다. 좀 요약해서 간단하게 말씀을 해 주시고요, 질의도. 또 원장님 답변도 좀 간략하게 해 주십시오.
예.
부산의료원이 준공이 언제 되었죠
2001년 8월 10일로 알고 있습니다.
벌써 6개월이 지났잖아요. 벌써 6개월이 지났는데 오픈도 12월 26일날 하고 또 아직 의료원장도 선임이 안되어 있고 이것은 본위원의 생각이 아니고 부산시민들이 상당히 여기에 대해서 우려를 하고 불만이 많다 하는 것을 원장님께서 유념을 하셔 가지고 빠른 시일 내에 훌륭한 원장님을 선임을 해서 운영이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의료원 운영개선을 위한 노사협력은 현재는 어떻게 되어 있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운영이 될 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죠.
노사협력은 어떤 것이라기보다는 상당히 노사가 다짐을 하는 선언적인 의미가 강하고요. 지금 우리 노동조합도 지난 연말께 그 언저리에 또 새로운 집행부가 구성이 되었습니다. 되어서 같이 노사협의도 한두 차례 했고 저희가 과도기인 우리 의료원 입장을 항상 의식하면서 노와 사가 같이, 최종적으로 추구하는 목표는 같다는 인식을 같이하고 지금까지 나름대로 최대한 서로 협조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병원의 어떤 운영활성화를 위해서는 적극 협조할 그러한 계획입니다.
노조위원장이 바뀌었습니까
바뀌었습니다.
그러면 연산동 의료원에 있을 때하고 현재는 많은 변화가 있고 또 병원운영에 노사가 상당히 협조적입니까
병원운영에 노사가 같이 협조를 해야 됩니다. 하고…
해야 되는데 지금 어떻게 되고 있냐 하니까 자꾸 엉뚱한 소리를 하고 있어요.
예, 지금 잘 협조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되지 자꾸…
그리고 지역공공의료센터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고 업무보고에 되어 있는데, 본위원이 지적하고 싶은 것은 제일 중요한 게, 지금 언론에도 계속 보도되고 있는데, 교통편입니다. 교통편. 지금 연산역에서 셔틀버스 2대가 의료원 직영으로 20분 간격으로 오고 있는데 시민들이 굉장히 불편합니다. 추운 겨울에 떨고, 그리고 28번 버스가 충무동에서 오는 노선이 의료원 오는 노선이 대중교통편 버스가 한 대 뿐이거든요. 아니 한 노선뿐이거든요. 이래서 앞으로 어떤 교통편확충계획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주시죠.
예, 간단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은 아시는 것처럼 셔틀버스 두 대로써 커버하고 있을 뿐입니다.
마을버스 연제 5번을 우리 병원 오픈과 동시에 개설해서 넣었는데 셔틀버스를 다 타고 마을버스를 이용하지 않음으로써, 그것은 마을버스의 속성상 노선이 우회되어 있습니다. 굴곡이 심하죠. 셔틀버스는 바로 가고 하니까. 그 마을버스 업체에서 운행을 지금 중단하고 있습니다. 지금 20분이라는 시간이 길다면 길겠습니다. 20분 기다려야 오고 20분 기다려야 오니까.
그러나 지금 2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 두 대를 운영해서 우리 지금의 내방객 커버에는 적정한 것으로 이미 평가를 했습니다.
다만 기다리는 시간이 20분이 길다는 문제가 계속 그것이 중요시된다면 손님은 좀 적더라도 한대를 더 넣는 방안도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기다리는 시간이 좀 짧아집니다. 대신 비용은 더 많이 들고 지금, 다른 때는 운영하는 게, 20분마다 콩나물시루처럼 그렇다 하면 당연히 한 대를 더 넣어야 됩니다. 그렇지는 않고 한 회에 승객은 적정하다 라는 로드테스트가 되어 있으니까 20분 간격으로 하는데 그 20분이 너무 길어서 너무 불편이 크다 하는 부분이, 그대로 방치할 수 없다면 한 대 더 넣는 방법도 있습니다. 간격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용교통편 1일추계조사표가 자료에 나와있는데 하루에 인원이 1,750명이 의료원을 내방을 하는데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환자 또는 내방객이 520명, 약 30%고 자가용을 이용하는 분이 890명, 50%거든요.
반 정도입니다.
그러니까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마을버스는 현재 수익성이 없기 때문에 취소되었다 하니까 의료원에서 정확한 조사를 해가지고 셔틀버스를 지하철 3호선이 개설되려면 아직 상당한 기간이 있어야 되니까 셔틀버스를 빨리 확충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알겠습니다.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콩나무물 시루가 아니고 시민들이 추운 겨울에 떨고 20분 동안 기다리기가 불편하다 이것이거든요. 개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충무동쪽에서 오는 자갈치, 어린이대공원, 신축의료원, 교대앞, 교대 앞에서 역으로 하면 신축의료원, 어린이대공원을 넘어가서 자갈치로 가는데 이 버스노선도 부산시 대중교통과하고 협의해가지고 정차를 하든지 어떤 대책이 있어야 된다고 보는데 원장님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크게 28번 노선 버스입니다. 그 버스는 텀이 10분이라고 그러거든요. 그런데 일반적으로 대중교통수단이 항상 10분 정도 간격은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저희들 입장은 그 운수회사를 더 투입해서 10분을 9분, 8분으로 줄여줬으면 물론 바람직하겠습니다마는 그것도 이게 경영상의 어떤 애로가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 협의를 한번 해 주시고 진․출입 신호체계 개선을 통한 접근성제고라고 되어 있는데 경찰청과 어떤 문제를 가지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까
그것은 이미 협의가 되어 갖고, 유턴 등 신호처리 문제입니다.
이쪽에서요
예.
이것은 됐고, 그리고 모든 운영이 정상화되면 본위원이 공기업조사특위 때도 여기 시설할 때 왔는데, 뒷산 공원 있잖아요.
예.
그 편의시설 중에 내가 보니까 휠체어를 탄 환자들이, 보조자들이 휠체어를 밀고 이 위에 벤치나 정자에 갈 수 있는 통로 길이 없어요. 휠체어가 통행할 수 있는 길이 없다고. 그것을 설치를 해야 되겠고, 또 중간중간에 환자들이 쉴 수 있는 벤치를 만들어야 되겠고, 또 욕심 같지만 양어장을 겸한 분수대를 하나…
예,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하나 설치하는 게 환자들 환경적응이나 정신적으로 상당히 좋습니다. 그것을 한번 생각해 보시고, 업무보고 12페이지 보면 부대사업의 체계적 관리 부분에 장례식장과 장례식장내 매점, 주차장, 직원식당은 직영운영하고 편의점이나 커피숍, 외래식당, 장례식장내 식당, 의료소모품점 이런 것은 왜 위탁을 합니까
예, 지금 우리가 직영운영하는 것은 가급적 가격을 콘트롤해서 저희들의 의도대로 끌고 갈 필요가, 큰 것은 저희들이 안 내놨습니다. 즉 직영을 하고 있습니다. 영락공원이 식당하고 매점을 위탁을 줘서 폭리문제로 고가문제로 큰, 시민들로부터 불평불만이 있은 예를 저희들이 참고를 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나머지 시중가하고 경쟁관계에 있어서 큰 무리가 없겠다 싶은 것은 입찰을 통해서 저희들이 위탁을 했습니다.
아니, 그래 지금 영락공원에 가면 장례식장 내 식당이나 편의점이나 전부 다 직영을 하고 있잖아요. 전에 문제가 있어가지고. 그럼 다 직영을 해 버리지 일부는 또 직영하고 일부는 위탁하고 왜 그래요
그래서 우리 장례식장하고 매점을 우리가 직영을 합니다. 우리 여기도. 하고, 주차장하고 직원식당은 우리 거니까 우리가 직접하고요. 나머지 편의점이라든지…
편의점이나 또 커피숍, 외래식당, 장례식장 내 식당.
장례식장 내 식당도 직영을 하지 왜 그래요
장례식장 내 식당…
소모품 같은 것 다 직영…
이것은 지금 형태가요, 거의 직영형태인데 식자재를 공급업체로부터 우리가 납품 받습니다. 그것만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식자재 공급이 위탁되어 있다 이겁니다.
공급만 위탁되어 있다.
우리가 장까지 우리가 안 본다 이겁니다. 장보는 것만 아웃소싱을 줘놨습니다.
그럼 그것 직영이나 한 가지네. 직영이네.
예, 재료, 그래 직영이라 그러면 장도 누가 보느냐고 할 것 같아서…
그럼 장례식장내 매점이나 직원식당에 구매할 때 같이 구매하면 되지 또 이것은 위탁 운영하는 부분은 자료구입은 왜 또 그렇습니까
그것은 위치가 서로 다르고, 좀 그렇습니다.
위치가요
예.
위치가 어디 동래에 있어요
아니 우리 층별로.
우리 층별로, 지금 위치가,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게 장례식장내 매점, 또 다른…
아니 본위원의 얘기는 장례식장, 장례식장내 매점, 주차장, 직원식당 이런 것을 재료 매입할 때 그 담당직원이 편의점, 외래식당, 장례식장내 식당 이것을 해가지고 직영을 하면 되는데 하필 재료구입을 또 왜 외주를 주느냐 이 말입니다. 위탁을 하느냐 이 말입니다.
한번 더 새로 질의 해주십시오.
아따 원장님 나를 훈련시키나.
장례식장하고 장례식장 내 매점하고 주차장, 직원식당을 직영해가지고 운영하고 있잖아요. 부산의료원에서. 예 그렇죠.
예, 장례식장하고 장례식장 내에 있는 매점하고.
예.
그 매점은 우리가 직영한다고 말씀 드렸고요. 장례식장…
그래 직원식당도 다 직영을 하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그럼 여기 구매하는 직원이 있을 것 아닙니까 구매팀이. 그렇죠
매점의 물품하고 식당에 들어가는 물품이 안 다릅니까 이것은 식자재인데 식자재는 우리 직원들이 직접 식당을 다 운영하려면 우리 직원들이 많아져야 됩니다. 인력이 늘어나야 되겠죠. 그래서 이것은 식자재전문공급업체에다가 위탁을 줘 갖고 그것은 우리가 납품을 받는다 이 말씀입니다. 다만 운영은 우리가 한다 이겁니다.
그럼 왜 위탁운영이라고 써 놨어요 여기에. 직영운영이지 전부다. 전부다 직영 아닙니까
(“잘못 썼습니다.” 하는 이 있음)
상임위원들한테 의원님들한테 보고하는 것을 갖다가 엉터리로 해가지고 잘못 쓰면 되는가
지금 막…
그래 이래해 놓으니까 분리를 해 놓으니까 직원식당은 직영을 하는데 장례식장 내 식당은 또 위탁을 하고, 왜 이렇게 하느냐 말이야.
자 이렇습니다.
직원식당에 식품 구입할 때 같이 공급업체에 공급을 받든지 입찰을 해가지고 받으면 되는 건데 이 장례식장도 같은 식당이잖아요.
예, 지금 이래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왜 위에 것은 직영하고 밑에 것은 위탁하느냐 이 말이야. 그냥 식품만 공급받는다면 직영 아닙니까
예, 그래서 그것은 어떤 면에서, 정확히 표현하자면 공동운영인데, 직영운영은 우리가 직접 다 하는 거고요.
공동운영이면 그럼 갈라먹기하나 뭐하는 기고.
아닙니다. 이렇습니다.
재료비와 인건비는 이 식재료를 공급하는 업체에서 부담을 하고요. 여러 가지 수납이나 시설 같은 것은 우리 의료원에서 하는데 이게 계약이 맺어지기를 그 수익금을 40.5 대 59.5로 배분하기로 이래 되어 있습니다.
아니 그것을 지금 시간이 없으니까 직영하는 부분, 직영 운영하는 부분, 위탁 운영하는 부분의 운영방법을 자료로 좀 서면 제출해 주세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것도 직영한다 했다가 그게 아니라 했다가 헷갈리네 헷갈려. 뭘 확실하게 하세요.
그리고 여기 장의예식장 안치료의 경우에 영락공원에는 3만원인데 의료원에는 왜 4만원 받고, 또 분양실도 말이지 영락공원은 3만원인데 여기는 또 4만원 받고, 영결식장은 3만원 같던데 그것은 왜 그래요
예, 그게 좀 평수가 우리 것이 7 대 9정도로 그렇게 큽니다.
평수가 크다고 만원 더 받고…
예, 그렇습니다. 그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시설도 잘되어 있고…
그런데 시민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하거든요. 저기 갈 수도 있고 여기 갈 수도 있는데 영락공원에는 3만원인데 왜 여기는 또 4만원 받느냐 이러면 공익성이 결여되어 있나 이런 것인데, 이것은 한번 검토해 보세요. 내가 영락공원 사용료를 여기 자료를 받아가지고 있는데…
위원님 우리가 다 4만원 받는 게 아니고요. 제일 적은 것, 아까 보신 것 중에 제일 적은 것 9.5평짜리 3개 그것은 4만원이고 10평짜리는 6만원 받고, 22평짜리는 12만원 받고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그것은 아는데 제일 작은 것을 해가지고 9.5평을 해가지고 4만원이고…
그래서 평수를 기준으로 하는 겁니다.
제일 싼 게 4만원이고 영락공원은 3만원인데…
영락공원은 7평이기 때문에 그렇구요, 이것은 평수하고 관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기준은 맞췄습니다. 영락공원하고.
두 평 많다고 또 1만원 더 받고 그러면 되는가.
안치료도 그렇잖아요. 안치료도. 안치료도 영락공원은 3만원인데 여기는 4만원 받네. 그것은 또 왜 그렇노.
예 안치료도 뭐 평수가 크나
이게요, 뭐 조금 중산층, 부유층은 별것 아니지만 아주 영세한 그런 분들은 돈 1만원이 큽니다. 하루에.
위원님 시중의 일반병원과 비교하면 저희가 60% 정도로 저렴하고, 영락공원하고는…
어허, 일반병원하고 같이 비교하면 되는가요.
거듭 말씀 드립니다마는 영락공원하고 수준을 맞추었다 이렇게 답변을 드립니다.
아니 그러니까 맞췄는데 안치료의 경우에 왜 또 1만원을 더 받나 이거라. 안치료는.
예, 안치료도 사용 면적에 따라서 산출하다 보니까 그렇습니다.
그래요
예.
그것은 몇 평이나 더 큰고 한번 재어 봤어요
잠깐만 기다려 주십시오.
그것을…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자료를 주세요.
예, 자료를 드릴께요.
참 답답하다 답답해.
진료업무 전산화 준비하는데 사업비가 10억원이 드는데 거기에 대해서 좀 설명해 보세요. 다른 분이 와서 하든지.
예, 우리 총무과장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총무과장발언대에 나와서 빨리 빨리 하세요. 시간 없답니다.
예, 저희들이 PC하고요.
마이크 대고 하세요.
예, 저희들이 PC하고요, 그 다음에 프린터 구입비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그 다음에 또 팍스 구입비가 있습니다. 그 팍스하고 LIS장비 구입비가 있습니다. 그 등등이 전부 다 합쳐서 약 10억정도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동료위원님들이 전문 용어를 잘 모르니까 옥스하고 팍스에 대해서 설명을 간단히 해 보세요.
예, 팍스는 PACS인데 영어로 Picture Archiving Communication입니다. 그래서 엑스레이영상저장시스템입니다.
엑스레이영상저장시스템
예.
그리고 또 옥쓰는
LIS는 Laboratory Information System입니다.
검사물자동결과체계입니다.
검사물
예, 검사물자동전달시스템입니다.
자동전달시스템
예.
그런데 또 얘기해 보세요.
예, 거기에 드는 비용하고 그 다음에 팍스 비용하고 그 다음에 저희들이 신축오면서 PC하고 프린터 구매비용이 약 10억정도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자세한 것은 서면으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면으로 하는 건, 내가 서면으로 받아놨는데 여기에 문제점이 있네요. 추진 상에 문제점이 있는데, 팍스장비 도입상에 문제가 있는데, 장비, 지금 이것을 새로 10억을 들여가지고 도입할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도입상의 문제 이것은 왜 그래요
장비사양이 결정되지 않았고 자체구입시 공동구매 장비와 상이하여 관리상 문제점이 예상되고 신축병원환경에 맞도록 충분한 테스트가 필요하고, 테스트장비지원상에 문제가 있고, 핵심장비 임대하여 사용방안 고려.
그러면 임대를 해야 됩니까 이것을 도입해야 됩니까 어떻게 됩니까
예, 저희들이 지금 현재 도입하는 방법하고 그 다음에 임대하는 방법은 아직까지 결정을 아직 안 했습니다.
안 했어요
예.
그런데 왜 10억이라고 적어 놨어요
차후에 저희들이 지방공사하고 저희들이 30여 군데 병원하고 나중에 의논해가지고 임대가 싸면 임대 쪽으로 할거고 그런 식으로 아직까지 결정은 안 했습니다.
임대가격은 얼마정도 되요
이게 팍스가 임대를 하면 약 2억 5,000정도 되고 있습니다.
임대는 2억 5,000요
예.
또 구입하면
예, 구입하면 결국 나중에 입찰에 따라서 금액은 차이가 있습니다.
아니 대충 얼마 정도, 시중의 가격이.
예, 한 5억 정도 하고 있습니다.
5억. 또 옥스는, 옥스도 마찬가지에요
예, 그렇습니다.
옥스는 구입하면 얼마에요
옥스요
예.
아! OCS는, 이것은 장비는 아닙니다.
그래 시스템인데, 새로 구입한다면서요
예.
저희들 이 OCS는 처방자동전달시스템입니다.
Oder Communication…
그런데 그건 지금 되어 있어요
예,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그러면 이 검사물자동전달시스템 이것은 되어 있는데…
아닙니다. 그것은 아직 안되어 있습니다.
OCS만 되어 있고요, LIS는 저희들이 차후 앞으로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OCS는 되어 있고, PACS는 도입해야 되고.
예.
그런데 왜 OCS는 거기에 들어있어요
OCS는 저희들이 PC하고 프린터입니다. 그래서 그 비용을 전부 합친 게 약 10억이란 얘기입니다.
아니 그래 OCS는 설치되어 있다면서요.
예, 이번에 여기 와서 다 했습니다. 신축…
다 했는데 그러면 PACS 이것만하려면 5억만 있으면 되네요.
아! 저기 팍스가 참고적으로 저희들이 구축을 하려면 그에 따른 서버장비가 필요하고 그 다음에 다른 CR(Computed Radiography)이라고 있습니다.
그래 관련장비하고 해가지고 하면 얼만데요, 그러면
그렇죠.
팍스만 관련장비를 합치면 약 10억정도 됩니다.
관련장비가 그러면 5억 되요
예, 그렇습니다.
본체 기계하고 맞먹네.
예, CR이라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한 대당 2억 5,000인데 2대하고요. 합치면 거의 비슷합니다.
CR 두 대.
예.
한 대 2억 5,000이네.
예.
그러면 그렇게 설명하면 될 것을 어렵게 설명을 하니까 내가 알아들어야지.
죄송합니다.
그래 새로 구입하면 10억이고 임대하면 2억 5,000이네요.
예, 그렇습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어느 것이 나아요
예, 그래서 임대…
임대료 2억 5,000은 그러면 1년에
아닙니다. 이것은 저희들이 행자부하고 저희들이 지방공사하고 우리하고 임대하는 방법을 저희들이, 우리가 선택하는 것이 아니고 행자부하고 의료원이 연합해서…
행자부나 조달청 어디에서 하든지 간에, 그것을 왜 또 행자부에서 해요
나중에 저희들이 임대하는 비용을 행자부에서 전산처리가…
그래 2억 5,000이라는 임대료 추정치는 어떤 근거에서 나오느냐 이 말입니다. 연 임대료인지.
예.
1년에 2억 5,000준다 이 말입니까
그것은 아닙니다.
팍스 도입할 때 저희들이 그 장비 임대하는 조건에서 2억 5,000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관리하고 임대하는데 계속 10년이든 100년이든 2억 5,000만 줘버리면 그 뒤에는 안 주네
예, 그렇습니다.
(“리스형입니다.” 하는 이 있음)
리스로.
예, 처음 도입하는 시기에.
그러면 리스라고 얘기해야지.
아니 5억짜리를 2억 5,000에 해 주는데 매달 사용료가 없단 말입니까
관리비가…
관리비가 따라가지요. 그것을 이야기를 해 줘야지.
그럼 그것을 리스해가지고 관리비는 또 얼마나 드는데요
처음에 장비가 들어오면 향후 2년간은 저희들이 A/S를 무료로 받고 있습니다. 처음 관리비는 없습니다.
아니 기계를 새로 도입하든지 임대를 하든지 관리비는 어차피 있는 것 아닙니까
저희들이 2년간은 관리비가 없습니다. 그 납품된 회사에서 전액 전부 다 와서, 그 안에 다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2년간은 없고, 2년 후에는 관리비를 줍니까
예, 그렇습니다.
관리비를 얼마나 줍니까
예, 일반적으로 금액의 6%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입금액의.
2%
6%입니다.
6%
예.
그 2억 5,000에 대한 6%를 주네요.
예, 그렇습니다.
그럼 그것을 계산했을 때 어느 것이 이익입니까
저희들이 리스로 하는 게 병원 측으로 봐서는 이득입니다.
그럼 리스로 하지 뭐 하려고 10억 들여가지고 합니까
아직까지 저희들이 구매를 하지 않았습니다.
구입할 때 참고로 하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리스로 안 하면 현금이 있어야 되니까 리스로 하려는 것 아닙니까 리스로.
동시에 돈이 있어야 되거든. 돈이 없기 때문에 구입하려니까 리스로 하려는 것 아닙니까 리스로 하면 결과적으로 나중에 비싸게 치이지.
이율을 따진다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리스 자체가 사업을 하는 건데 사업이자를 줘야 되는데…
예.
그리고 현재…
아 됐습니다.
현재 부족한 의료진과 간호인력의 숫자를 한번 얘기해 보세요. 누가. 실무자가 나와서 하든지.
부족한 의료진과 간호인력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습니다. 저희 진료부장께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진료부장 박기형입니다.
아까 위원님께서 협진문제하고 전체 위탁문제도 많은 질문을 해 주셨는데 그와 연관된 것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들이 진료진은 결원과가 있는 것은 현재로서는 치과하고 피부과입니다. 그런데 지금 치과는 2월 18일부로 근무하기로 그저께 계약을 했습니다.
그 다음에 피부과는 현재 협진과정에 있는데 피부과 주임과장님이 부산대병원에 진료처장님으로 근무를 하고 계시기 때문에 아마 향후 해결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어디, 피부과요
예.
언제요
이것은 협진과정에 있습니다.
협의과정에 있고
예.
그 다음에 협진형태로서 제가 하나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가령 소아과도 저희들이 진료과장님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협진과정에서 대학병원의 소아과 스탭분이 다섯 분이 계십니다. 아시다시피 대학병원에는 어떤 특진을 통해가지고 그 각 교수가 소아과 전체를 다 진료하는 것이 아니고 각 부분별로, 가령 심장이라든지 콩팥이라든지 이런 어떤 전문분야를 특진을 통해서 진료를 하고 있는데 그 분들이 요일을 정해가지고 월, 화, 수, 목, 금 해가지고 다섯 분이 각 요일별로 진료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 그 진료과정에 따른 써포트는 현재 저희들이 근무하고 있는 진료과장이 커버를 하고, 입원환자라든지. 그래서 그런 진료형태를 홍보를 통해서 알리면, 가령 예를 들어가지고 동네 근처에서 그 교수를 통해서 진료를 받고 있던 환자들이 우리 본원에도 올 수 있다는 것이죠.
됐습니다. 시간이 없으니까 간단하게 물을 테니까 요점만 답변해 주세요.
내과의 같은 경우에는 지금…
여섯 사람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여섯 사람이 근무하는데 소아과는 한 명밖에 없고 두 명이 더 필요하고, 신경과는 한 명이 있고 한 명이 더 필요하고 정신과는 2명이고, 피부과는 지금 없고 일반외과는 한 명이 부족하고, 그런데 내과 같은 경우에는 여섯 명이 다 필요합니다.
현재 여섯 명이 근무하고 있는데 2월말로 한 명이 심장, 소위 내과를 보시는 분이 퇴사의사를 밝혔기 때문에 요즈음은 소위…
아니 답변을 몇 명 필요있다 없다 그렇게 좀 해 주세요. 너무 시간이 많이 가서 회의가 지루하기 때문에 그렇게 해 주세요.
그래서 심장내과를 요구한 상태입니다.
그래 소아과하고 산부인과 같은 경우는 내방객들 중에서 제일 많이 찾는 진료과목인데 소아과는 한 명밖에 없고, 산부인과도 지금 현재 두 명밖에 없는데 이런 부분은 어떻게 해요
그래서 아까 말씀대로 소아과는 협진을 통해서 그것을 하고 산부인과는 한 사람을 충원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산부인과는. 그러면 지금 현재 30명인데 부족인원 9명만 충원하면 정상적으로 됩니까
예.
언제까지 다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가능한 한 1월말로 마무리를 하려고 했는데 조금 차질이 있어 늦어도 2월말까지는 전원 충원할 계획입니다.
빨리 충원을 해가지고 환자진료에 이상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라고, 간호인력현황을 보니까 간호사가 134명에 간호조무사가 31명인데 지금 간호과의 병동간호사 추가인력요청을 53명을 해 놨는데 지금 현재 간호사, 간호조무사 합쳐가지고 165명이 현원인데 모자랍니까
인원이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지금 1차 모집을 했는데 15명이 왔는데 13명을 채용을 했는데 그 중에 또 두 사람이 본인 의사에 의해서 퇴사를 했기 때문에 여하튼 간호인력이 부족하지만 충원하는데 좀 애로사항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언론에 보도된 것을 보니까 의료원의 간호사문제로 병동이 배 이상 넓어져서 야간당직 한 명으로는 입원환자를 제대로 돌보기 힘들다. 그리고 원무인력도 부족해서 2층 접수․수납창고는 아예 비워두고 있다. 의사도 50명가량 확보해야 되는데 31명뿐이다. 피부과는 아예 의사가 한 명도 없다. 소아과, 신경과, 신경외과 등은 전문의가 한 두 명씩 모자란다 이렇게 인력의 전체적인 부족현상을 지금 언론이 계속 보도를 하고 있는데 이 간호사문제는 어떻게 해결을 할겁니까
조금 전에 말씀 드렸다시피 이게 저희 본원뿐만이 아니고 다른 종합병원에서도 간호사 모집을 하지만 응시하는 사람이 지금 적은 관계로 충원에는 애로사항이 있습니다만 현 인원 가지고 근무형태를 바꾸든지 해서 가능한 한 진료에는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됐습니다. 들어가십시오.
그리고 신축이전개원식 계획에 대해서 원장님에게 질의를 드리겠는데 행사일자는 언제쯤 할 예정입니까
저희가 이전했습니다만 아직 개원식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유는 지금 의료전문인인 전임원장이 아직 임명이 되어 있지 않고 그러한 이유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 전임원장 취임식과 개원식을 같이 할까 생각하는데, 2월 내로 했으면 하는 것이 바램입니다. 그런데 원장이 어느 분이 되느냐, 그래 그 분이 신분이 어떤 분이냐에 따라서 일정이 유동적입니다.
제가 왜 질의를 하느냐 하면 지금 행사기획 및 진행을 주식회사 거인에다가 용역을 줘가지고 이 개원식하는 소요예산이 5,500만원이 드는데, 5,538만 2,000원이 드는데 검소하고 소탈하게 하지 왜 식전행사를 하고 북의 제전을 하고 오픈멘트를 하고 비젼선포를 하고, 뭣 때문에 이래요 뭣 때문에 기획을 줘가지고 의료원 총무과나 관리팀에서, 업무팀에서 하면 되는데 뭣 때문에 5,538만 2,000원을 들여서 그렇게 개원식을 요란하게…
잠깐만, 위원님! 그 자료는 저도 못 봤습니다. 위원님께서 급히 자료요구를 하시는 바람에 조금 검토 없이 나갔는데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닙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검소하게 하고 차라리 이런 돈이 있으면 셔틀버스 사가지고 운영하는 것이 낫지 이렇게…
그렇게 하겠습니다. 실무안이 나간 모양인데 죄송합니다.
공사비도 지금 다 못 주고 있잖아요. 공사비도 369억 9,000만원 못 주고 있잖아요.
예, 정산을 해야 됩니다.
그러면 이것은 어떻게 정산합니까
연산동에 있던 부지를 가지고 정산을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정산하면 다 부산시로서는 모자라는 부분은 없습니까
차액은 부산시가 보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계약상.
차액이 어느 정도 될 예정입니까
평가를 끝내봐야 압니다. 평가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평가 끝나면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내가 한 마디만 할게요.
간단하게 하세요.
최정식위원입니다.
이종철위원이 상당히 공부를 많이 하는 위원입니다. 그리고 또 의료원하면 엘리트집단인데 한번 나온다 하면 그에 대한 충분한 공부를 하세요. 우리 이종철위원이 더 많이 알고 있으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지금 이종철위원님께서 11시쯤 자료요구를 하셨는데 우리가 오늘 의회 때문에 좀 분산된 가운데에서 자료가 실무선에서 나가는 바람에 저희가 미처, 같은 자료를 가지고 말씀을 나눠야 되는데 죄송합니다.
11페이지 내가 아까 질문을 했는데 직영, 위탁운영 해가지고 지금 면세지역이라고 그랬는데 병원 전체가 면세지역입니까
여기 보면 위탁운영 해가지고 50대 45로 해가지고 같이 공동으로 장례식장내 식당을 운영한다고 그러면 틀림없이 세금이 따라야 됩니다. 그래 세금면세지역이라고 하니까 내가 할 말이 없는데.
아까 최위원님께서 질의하셨던 부분인데 저희가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부과세는 면세를 받는 것 같고 우리가 법인이거든요. 법인도 법인세를 내야 되는데 그것은 우리가 회계결산상 적자니까 법인세를 낸 적이 없다 이런 설명 같은데 그 부분을 저희가 새로 검토를 해가지고 자료를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진료비 하면 진료비도 카드로 받는다고 하는데 진료비도 한번 진료하면, 큰 수술하면 몇 백만원 수금하는 것도 있습니까, 어떻게 됩니까
예.
그러면 카드로 냈을 경우에 카드를 긋는 그 자체부터, 카드를 긋는 그 시간부터, 그것은 조금 전에도 내가 얘기했지만 부과세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면세지역이라고 해가지고 세금을 안낸다고 하니까 본위원은 병원 자체가 아무리 공공성을 띄고 있지만 전체가 다 면세지역이냐 이렇게 묻는 겁니다. 거기에 대한 것을 서면으로 저한테 통보를 해 주십시오.
예, 충분한 설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카드매출부분은 별도로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부산의료원 소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신축건물로 이전한 의료원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지금 큽니다. 의료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서는 오늘 계획과 우리 위원들이 지적한 내용을 참고하여 업무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환경과 시설에 부응하는 질 높은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거듭 당부 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았습니다.
그리고 부산의료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散會를 宣布합니다.
(17시 12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鄭泰哲
○ 기타참석자
〈BEXCO〉
代 表 理 事
監 査
專 務 理 事
마 케 팅 本 部 長
丁海壽
辛建植
安在鍵
朴鍾男
〈釜山醫療院〉
釜 山 醫 療 院 長
管 理 理 事
診 療 部 長
管 理 部 長
總 務 課 長
經 理 課 長
院 務 課 長
施 設 管 理 課 長
藥 劑 課 長
看 護 課 長
放 射 線 室 長
臨 床 病 理 檢 査 室 長
裵泳吉
安本根
朴基亨
崔泳奎
李龍鎬
權鳳熙
金建容
朴鍾煥
李賢順
金貞子
李萬載
鄭春根
〈全國保健醫療産業勞動組合〉
釜 山 醫 療 院 支 部 長
孫龍熙

동일회기회의록

제 112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3 대 제 112 회 제 5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2-01-30
2 3 대 제 112 회 제 4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2-01-29
3 3 대 제 112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2-01-29
4 3 대 제 112 회 제 4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2-01-29
5 3 대 제 112 회 제 3 차 묘지시설조사특별위원회 2002-02-15
6 3 대 제 112 회 제 3 차 특별위원회 2002-02-15
7 3 대 제 112 회 제 3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2-01-29
8 3 대 제 112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2-01-28
9 3 대 제 112 회 제 3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2-01-28
10 3 대 제 112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2-01-28
11 3 대 제 112 회 제 2 차 특별위원회 2002-02-06
12 3 대 제 112 회 제 2 차 묘지시설조사특별위원회 2002-02-06
13 3 대 제 112 회 제 2 차 본회의 2002-01-31
14 3 대 제 112 회 제 2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2-01-29
15 3 대 제 112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02-01-29
16 3 대 제 112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2-01-25
17 3 대 제 112 회 제 2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2-01-25
18 3 대 제 112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2-01-24
19 3 대 제 112 회 제 2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2-01-24
20 3 대 제 112 회 제 1 차 묘지시설조사특별위원회 2002-01-31
21 3 대 제 112 회 제 1 차 특별위원회 2002-01-31
22 3 대 제 112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2-01-23
23 3 대 제 112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2-01-23
24 3 대 제 112 회 제 1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2-01-23
25 3 대 제 112 회 제 1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2-01-23
26 3 대 제 112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2-01-23
27 3 대 제 112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2-01-22
28 3 대 제 112 회 제 1 차 본회의 2002-01-22
29 3 대 제 112 회 개회식 본회의 2002-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