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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2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제112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보사문화환경위원회회의록
  • 제3차
  • 의회사무처
(10시 15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2회 임시회 제3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남종섭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작년에는 아시안게임 골프경기장 건설과 회원권 분양 등이 계획대로 잘 추진되도록 노력하신 임직원 여러분께 치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금년 한해에도 아시안게임이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조경사업 등 마무리사업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서는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와 문화관광국 소관의 2002년도 업무보고와 조례안 한 건을 심사하도록 일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TOP
(10時 16分)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2년도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와 문화관광국 소관의 업무보고의 건을 일괄상정합니다.
남종섭 대표이사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소 존경하는 안영근 보사문화환경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저희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의 2002년도 업무보고를 드릴 수 있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특히 저희 회사 역점사업인 2002년 아시안게임 골프경기장 건설사업과 관련하여 평소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 주신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거듭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우선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회사 임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임정렬 골프담당이사입니다.
안삼수 관리담당이사입니다.
장기대 골프장운영본부장입니다.
(幹部人事)
그러면 지금부터 준비된 유인물에 의하여 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參 照)
․釜山觀光開發株式會社2002年度業務報告書
(釜山觀光開發株式會社)
(이상 1件 附錄에 실음)
남종섭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방법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호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호위원입니다.
남종섭 사장님 이하 임직원님들 수고가 많습니다.
관광개발주식회사가 지금까지 여러 가지 문제점을 보여 왔습니다. 특히 작년에는 특별위원회까지 구성이 되어서 여러 가지 문제점을 보여 왔는데 연초 업무계획 작성에 별로 신경을 안 쓴 것 같아서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적어도 시의회에 보고할 연초 업무보고서에는 앞으로 어떻게 적자를 줄이고 전략적으로 여러 가지 사업들을 효율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인가 하는 의지가 담겨 있어야 하는데도 유감스럽게도 전혀 그러한 점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 남종섭 사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 내용이 다소 미흡했다는 지적에 대하여는 제가 별 달리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한 대로 적자감소에 대한 대책을 저희들이 보고를 안한데 대해서는 지적사항을 그대로 감수를 하겠습니다.
그러나 이 업무보고를 만들 때에는 작년에 업무보고를 한 바가 있기 때문에 금년도에는 아마 조금 보고내용이 줄여진 것 같습니다.
적자감소는 3월달 저희들이 주주총회를 하게 되면 거기에서 신년도 사업이라든지 여러 가지 경영방안에 대해서 다시 총회의 의결을 거쳐가지고 확정이 되기 때문에 그 이후 보고 시에 상세하게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물론 작년에 테즈락호나 보면 부비열차, 외국인서비스센터, 전망대의 개선방안에 대해서 아직까지 미비한 점이 산적이 되어 있습니다. 부산시가 48%를 출자하고 있는데 결국 시민의 혈세가 출자된 것이므로, 물론 부산시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관광개발주식회사가 자기 자신도 제대로 돌보지 못하면서 어떻게 부산시 관광산업 진흥에 기여를 할 수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빨리 경영정상화와 시민의 혈세가 잘못 집행되는 일이 없도록 우리 사장님께서는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두 번째로 골프장 건설사업이 가장 큰 사업이 되고 있는데 이 골프장 사업을 주력사업으로 잘 운영해 나가면서 부산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면서 또 관광개발주식회사의 경영사정도 호전할 수 있는 참신한 신규사업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한 적은 있습니까
골프장과 별개로 신규사업을 현재 개발한, 노력한 적은 없습니다. 왜냐 하면 골프장 한 개도 사실상 벅차기 때문에 다른 데 눈을 돌릴 여유도 없었고, 저희들 신규사업을 하려고 그러면 자금이 뒷받침되어야 되는데 그럴 입장이 못 됐습니다. 그래서 아까 보고 드린 골프장 안에 빌리지사업이라도 함으로써 관광에, 넓게 봤을 때 다소 기여를 할 수 있지 않느냐
그리고 아까 위원님 지적대로 시민의 혈세로서 이룩된 회사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돈을 벌어볼까 싶어서 그런 구상을 한 적은 있습니다. 그 외에 새로운 사업은 구상한 적이 없습니다.
우리 관광개발주식회사 직원들도 능력을 철저히 평가를 해서 무능한 직원은 봉급을 깎든지, 교체를 하든지 해서 일이 제대로 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직원 관리방안도 필요하다고 보는데 사장님께서 이에 대한 대책은 어떻습니까
금년도부터 처음으로 평가를 다면평가제를 도입을 해서 지금 실시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직원들은 작년에 전부 연봉제로 바꿨습니다. 그래서 다면평가제 결과에 의해가지고 직원들 우열이 드러나면 우수한 직원은 조금 혜택이 조금 갈 것이고 덜 우수한 직원은 조금 손해를 볼 것이고 그런 현상이 일어날 겁니다.
그러니까 제가 한 마디로 보고 드릴 수 있는 것은 그냥 사장이 직원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고 직원이 사장을 평가하고 직원이 부장을 평가하고 부장이 직원을 평가하고 이런 식으로 다면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를 금년도에 첫 도입을 해가지고 현재 평가 중에 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예, 하여튼 여러 가지로 골프장 건설사업이 그래도 성공리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만 이에 대해 너무 만족하지 마시고 앞으로 모든 신규사업을 한번 개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이경호위원 수고했습니다.
다음 홍성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관광개발 남종섭 사장님을 비롯한 간부여러분 수고 많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아시아드골프장은 관광특구를 두고 있는 해운대권 내에 인접한 기장군 230만평에 걸쳐서 계획되고 있는 동부산권 관광개발에 시동을 건 첫사업이라고 할 것입니다. 물론 아시안게임의 경기장으로서 급진전된 감은 있으나 장기프로젝트상에 나와 있는 대로 정상적으로 아주 좋은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그런데 현재 1억 3,000에서 1억 8,000까지 분양가가 평균해서 1억 5000 이상을 호가하고 있으니까 부산으로 봐서는 현재 아주 월등하게 최고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코스 역시 명실상부한 최고 코스로 기록되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이 되고, 그 명문골프장이 되는 것이 역시 또 동부산권에 펼쳐지고 있는 해양문화관광지역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해서 최근에 완성되어서 현재 오픈되어 있는 동부산이나 에이원의 필드와 비교해서 손색이 없어야 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뿐만 아니고 에이원 골프장 주변에는 금년부터 주변의 그린벨트가 해제되었음으로 인해가지고 곧 제2의 아시아드골프장 같은 골프장이 들어서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회원들이나 부산시민들이 곧바로 아주 엄격하게 비교할 수 있는 그런 사항이 대두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시일이 촉박함으로 인해가지고 혹시 집행부에서 어렵다고 해명할지 모르나 시민들이나 회원들은 그렇게 관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되니까 부산시나 또 관광개발주식회사의 업적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남은 공사기간 동안에 전 임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을 하실 겁니다만 이제 불과 몇 개월 남지 않은 관계로 그 결과에 대한 평가를 상당히 다소 두렵게 생각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사장님의 그 간의 계획을 또 앞으로의 전망을 한번 성실한 답변을 부탁을 드립니다.
저희들이 처음 골프장을 계획을 할 때 꿈이 입지가 세 군데 있었습니다만 지금 아시아드 골프장 입지를 선정할 때 계획이 세계 100대 명문골프장 안에 어떻게든 진입을 시켜야 되겠다 하는 그것이 목표였습니다. 지금까지도 그 목표를 달성하려고 노력을 해 왔고 조금 전에 홍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인근의 에이원이나 동부산골프장도 코스 자체는 상당히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 코스하고 또 서울에서 명문으로 일컬어지는 코스들하고 어떻게 하면 차별할 수 있느냐 그래서 차별화에 중점을 두고 다른 골프장하고는 조금이라도 달리 좋게 하려고 노력을 해 왔고 앞으로도 계속 마무리될 때까지 그런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난 상임위원회에서 지적됐던, 조금 전에 보고는 있었습니다만 몇 가지 조경부분하고 또 쇼트코스의 다리부분하고 그 다음에 필드의 구릉이라든지, 그 다음에 코스의 산하고의 그런 부분에 있어가지고, 이런 부분에 있어가지고 조금 구체적으로 검토가 됐는지 하는 부분을 묻고 싶습니다.
지난번 시범라운딩을 마치고 난 다음에 여러 가지 의견, 그리고 부산시골프협회에서 임원진이 와가지고 실제로 27홀 전부 돌면서 저희들한테 제시된 의견 그런 의견들에 대해가지고 설계자하고 임원을 1차 한 바가 있고, 또 그 결과에 따라가지고 봄이 되면, 현재는 공사를 할 수 없는 입장이니까 음력 설이 지나고 봄이 되면에 한 개씩 좋은 의견은 따라 갈 그런 생각입니다.
아무튼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의 가장 현재 아주 대두되어 있는 사업이고, 또 아시안게임의 경기장이고, 또 부산의 골프를 애용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기대에 지금 나와 있는 그런 골프장이기 때문에, 그리고 앞으로는 이 관광에 골프가 미치는 영향은 가면 갈수록 아주 지대하다 할 것입니다.
그럼으로 인해가지고 얼마 남지 않은 기간동안에 정말 심혈을 기울여서 아주 우리 부산시뿐만 아니고, 또 책임을 지고 계시는 우리 남종섭 사장님의 일생일대의 하나의 큰 작품을 남길 수 있는, 또 임원들이 거기에 참여했음으로 인해가지고 영광스러운 그런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주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홍성률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 하실 위원
정화원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화원위원입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2페이지 태종대 부비열차의 중단, 그 다음에 친수공간 편의시설의 폐쇄와 태종대 전망대의 미임대 등으로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하여 어떤 방법이라도 만들어서 정리를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드는데 해결방안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비열차는 시민들의 일부 여론도 그렇고, 또 부산시 입장이 다소 적자가 나더라도 이것은 평일에, 주말에는 교통을 통제하고 평일에는 운행을 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하는 그런 의견들이 나와가지고 부산시에서 경찰청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협의가 제대로 되면 저희들 회사로서는 적자입니다만 공익적인 차원에서 토요일, 일요일을 제외하고 평일에는 운행하는 방안을 지금 추진 중에 있으니까 그 결과에 따라서 저희들은 부비열차 운행방안에 대해서 의사를 결정하고자 합니다.
부비열차가 있음으로 인해가지고 실제 교통소통에 많은 지장이 있으며 행락객들의 보행에도 지장을 받습니까 그렇지 않죠 법적 미비일 뿐이죠
예, 거기 토요일, 일요일이 되면 차량이 많이 진입을 하기 때문에 경찰청 의견은 도로다. 도로에 차가 운행하려고 그러면 자동차와 같이 형식승인이 있어야 되는데 형식승인을 받고 운행을 해라 이런 의견이 경찰청 의견이고, 또 부산시 의견은 공원 안에 있는 도로기 때문에 괜찮지 않을 것 아니냐, 유기시설 아니냐 이런 의견으로 운행이 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법상으로는 경찰청 의견이 맞기 때문에 지금 부산시 입장은 자동차 통행을 일요일날은 통제를 못 시키겠고…
아니 그러니까요, 실제적으로 차량소통에 막대한 지장을 주는지, 그리고 행락객들의 보행에도 어떤 지장이 있는지 그것을 묻지 않습니까
행락객들의 보행하고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되고요, 차량이 출입을 통제 안 했을 때는 지장을 주는 것은 맞습니다. 도로가 좁은데 그 안에 부비열차가 왔다갔다하기 때문에 차가 왔다갔다 하기에는 조금 지장을 받는다고 봅니다.
예, 그러면 그렇겠군요.
그러면 이 친수공간이나 편의시설, 친수공간이나 이런 전망대에 대한 미임대 이런 부분은 아까 잠깐 설명이 나왔지만 이경호위원님 지적대로 전혀 여기에 대한 어떤 대책이나 관심이 없었다고 봐지는데…
전망대는 지금 3층이 미임대 상태인테 그 3층이 미임대됨으로써 저희들 회사로서는 상당히 재정적인 손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정위원님 지적대로 결과론적으로 보면 저희들이 노력 안한 거고 실제적으로는 저희들이 상당히 임대를 위해서 노력을 했습니다마는 너무 공간이 넓고 영업하기에는 조금 부적합한 공간입니다. 그래서 의회의 지적도 있고 또 저희들이 봤을 때도 공간을 비워두기에는 너무 아까우니까 부산시에서 관리비정도를 저희들한테 주고 우선 공익적인 전시관으로 활용했으면 좋지 않겠느냐 해서 그것을 시에서 지금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애초에 이것이 계획이 잘못된 거죠 결과적으로.
애초에 당시 전망대가 워낙 낡았기 때문에 붕괴위험도 있고 재건축의 필요성은 있었습니다. 그런데 건축을 할 때 3층이 당초에는 수요가 있을 것으로 봤습니다마는 현재로 봤을 때는 너무, 2층 정도만 지었어도 이런 사례가 없었는데 3층 공간이기 때문에 아마 이런 현상이 일어난 것 같습니다.
다음 4페이지 아시아드빌리지 건립과 관련해서 분양문제로 인하여 시민단체의 반발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경위를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저희들이 회원들한테 저희들 골프회원권을 분양받은 아시아드CC 회원들한테 콘도를, 저희들이 콘도, 빌리지 두 개 중에서 어느 것을 저희들한테 건립을 했으면 좋겠느냐. 또 건립을 했을 때는 어느 정도 가격이면 적합하고 어느 정도 평수면 적합하겠느냐. 내부적으로 우리 회원들한테 의사 타진한다고 설문을 보낸 바가 있습니다. 그 설문내용이 신문에 난 건데 시민단체에서 박인호교수가 한마디 했습디다마는 저는 그런 것은 상식 밖의 답이라고 보고요. 왜냐 하면 저희들 골프장 안에 빌리지를 짓고 콘도를 짓는 것은 회원용입니다. 어디까지나 회원용이고 회원이 다 쓰고도 남았을 때 대외적으로 나가는 것이지, 그게 무슨 공익하고 관련이 있고 이런 것은 아니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고, 실제로 서울 근교에도 골프장 안에 빌리지, 콘도 같은 것을 짓고 있고 그것은 회원들한테 분양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지금 다른 골프장도 그런 식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는 말씀이죠
예, 제주도에 가면 나인브릿지가 최근에 건설이 되고 있는데 거기에는 완전히 빌리지를 만들어가지고 빌리지를 분양을 합니다. 빌리지하고 회원권하고 같이 분양을 하고, 그 다음에 제주도에 핑크스도 지금, 거기에는 호텔을 지었습니다. 호텔을 지어가지고 회원들한테는 특별히 배려를 해주고 일반인들한테 개방을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춘천CC, 오크밸리 전부 골프장마다 콘도를 다 갖고 있습니다.
단지 저희들은 그린벨트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안되고 저게 행위를 할 수 있는 것이 내년은 되어야 되니까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계획 세운 바는 없고 단지 우리 회원들의 의견을 묻는 그런 단계입니다.
예, 그러니까 이게 나중에라도 문제가 될 수 있으니까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좀 수렴해서 충분한 계획을 세워서 가능하면 이런 그게 없는 결과가 와야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고, 부산시민이면, 꼭히 그게 바로 연계되어 있는 것은 아니잖습니까, 골프장하고.
골프장 경내에 있습니다.
물론 경내에 있지만…
저희들이 골프장 안에 짓는 빌리지고 콘도입니다. 그래서 관광차원에서는 외부에 분양하는 것도 괜찮죠. 그런데 분명히 이번 것은 저희들이 확실한 계획을 세운 것이 신문에 난 것이 아니고 우리 회원들한테 의사 타진하기 위해가지고 설문서 보낸 내용이 신문에 난 겁니다.
예, 그러면 인기가 좋다면 다른 시민들도 관심을 가질 수가 있으니까 그런 점에 좀 유념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시안게임 골프경기장 건설이 이제 마무리 시점에 와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향후 운영계획과 건설사로부터 인수인계를 받아야 될 것 같은데 여기에 대한 준비상황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말씀을 해주시고, 앞으로의 인수계획도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회사하고 그러니까 골프장에 관련된 시공회사하고 저희들하고 계약기간은 6월 말일입니다. 6월 말일까지 저희들이 뜻한 바대로 공사가 마무리되면 일단 각종 검사를 준공검사를 저희들이 받게 됩니다.
준공검사가 끝나면 시설물은 저희들한테 인계가 되는 거고 거기에 참여했던 시공회사들은 철수를 하게 됩니다.
그 다음에 시설물을 저희들이 인수하고 난 다음에는 영업개시를 하기 위해서는 또 여러 가지 인허가를 받게 됩니다. 그게 대략 1개월 정도 이상으로 추정이 됩니다. 그것을 다 받고 나면, 한 가지 또 참고 사항을 말씀드리면 도시계획에 의해서 저희들이 사업을 했기 때문에 그 마무리 인허가를 받으려고 그러면 똑같이 당초 인가를 받을 때 허가를 받을 때처럼 과정이 똑같습니다. 그래서 몇 개월의 시간이 소요되는데 하여튼 건설회사로부터는 법적으로 준공검사가 떨어짐과 동시에 저희들이 시설을 인수받게 되고 인수받은 시설을 영업행위를 개시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법적 인허가를 저희들이 내부적으로 받게 되는 거고, 조금 전에 말씀하신 운영방안에 대해서는 아까 보고드린 내용 중에서 여러 가지 분야별로 운영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제가 보고를 드린 바가 있는데 여러 가지 분야별로 어떻게 하면 가장 선진적이고 경비가 적게 들고, 쉽게 말씀드려가지고 이익을 많이 낼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없는지 이것을 저희들이 검토하고 있기 때문에 그 결과에 따라서 운영방안이 결정되겠습니다.
예, 철저한 운영계획을 잘 세워서 이런 큰 건물을 짓고 큰 것들을 이렇게 하고 나면 이런 저런 뒷말들이 많이 있을 수 있고 또, 그럴 수 있는데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좋은 운영계획을 좀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화원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이종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남종섭사장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습니다.
이종철위원입니다.
아시아드빌리지 건립추진과 관련해서 동료위원께서 질의가 있었습니다마는 다른 측면에서 좀 질의를 할까 합니다.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에서는 올해 초 아시아드컨트리클럽 부지가 그린벨트에서 해제됨에 따라서 아시안게임이 끝나는 대로 클럽 내에 지상 5층 규모의 30 내지 50평형 55실 및 골프아카데미, 수영장, 식당 등 편의시설을 갖춘 호텔형 콘도 1동과 90 내지 100평형 48실의 별장형 콘도 12동을 건립할 계획인데 호텔콘도는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클럽하우스 인근에, 별장형 콘도는 주요 코스를 끼고 있는 지역에 들어서게 되는데 아시아드빌리지로 불릴 이 콘도에 대해서 미국 프로골프대회, PGA투어, 동북아시아대회 유치 등을 위해서는 최고급 숙박시설의 건립이 필수적이라고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관계자는 말하고 있는데 이 콘도는 골프장이라는 특성을 감안해서 570여명의 회원들에게 우선 분양할 방침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민단체와 사회․체육 전문가들은 아시아드컨트리클럽의 경우에 다른 골프장과 달라서 국제경기대회 진행을 위해서 만들어진 데다 부산시에서 건설과정에 토지수용이나 진입도로의 도시계획시설, 도로지정, 진입도로개설에 따른 예산지원 등의 조치가 뒤따른 만큼 공익성을 충분히 고려해야 된다는 그런 지적이 있고 부산경제가꾸기시민연대에서는 골프회원권 소지자 등 특정 계층에만 이용할 수 있는 콘도를 짓겠다는 것은 공익성이 결여된 그런 구상이고 특혜의 소지가 있을 뿐 아니라 동구권 관광개발계획 자체를 어긋나게 할 수 있으므로 중단해야 된다고 주장을 하고 있고, 또한 체육회인사도 콘도를 지어 회원권 소지자에게 우선 분양하겠다는 계획 자체가 사회체육시설로서의 역할을 방지하는 것이라고 지적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 충분한 부산 시민들의 여론을 수렴해서 이 계획을 수행해야 될 것이라고 보는데 사장님의 견해를 말씀해주시죠.
저희들 아까 보고 드린대로 지금 이종철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내용은 우리 골프장 내에 어떤 위치에 어떤 규모로 지을 수 있겠느냐 하는 것을 돈을 안주고 그냥 전문가들한테, 전문가 두 군데 의뢰한 것 중에 한 군데에서 들어온 보고서 내용입니다. 두 군데에 줘 가지고 자세히 한번 검토를 해봐라 그랬더니 한 군데 작품이 그런 내용이 들어왔는데, 그대로 한다는 계획도 아직 안 서 있고 또 더욱 중요한 것은 지금 그 계획을 세울만한 시기도 아닙니다. 왜냐 하면 단지 구상이죠. 구상인데, 그래서 구상의 전단계로서 과연 수요가 있겠느냐. 지금 서울 인근에도 실패한 곳 중에 하나가 춘천컨트리가 콘도를 100실을 지어가지고 분양은 되었지만 실패를 했습니다. 그래서 법상은 실의 구분이 없지만 적정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그것도 찾아보고 싶었고 또 과연 우리 회원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것도 알아보고 싶었고, 그래서 설문낸 것이 그렇게 파급이 되었는데 제일 좋기는 일반시민들한테 공개가 될수록 저희들로서는 유리합니다. 유리하기 때문에 나중에 저희들이 실제 이 구상을 집행하는 단계에 들어갔을 때는 위원님 말씀하고 아까 조금 전에 정화원위원님 말씀대로 시민에게 개방하는 쪽으로 어차피 나가는 것이 수지타산에 맞지 않겠느냐. 저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지금은 구상단계고 그게 조금 빨리 퍼져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시민단체나 또는 체육회 인사들, 부산시민들의 각 계층의 여론을 충분히 수렴해서 어떤 논란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신중히 검토해서 추진해 주시기 바라고, 또 동료위원들께서도 질의를 했습니다.
태종대 부비열차 중단에 따른 대책마련에 관해서, 부비열자가 자동차관리법상의 도로에 해당되기 때문에 자동차 형식승인 및 등록을 한 다음에 운영되도록 하라고 영도경찰서에서 2001년 8월달에 요청이 있었고, 또 부비열차는 유기기구이므로 자동차가 통행하는 곳에서는 운행할 수 없으므로 자동차 출입이 통제된 장소에서만 운행할 것, 그리고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에서 부비열차에 대해서 자동차 형식승인 및 등록여부를 건설교통부, 경찰청 등에 질의를 한 결과 해당이 된다는 회신이 2001년 11월달에 왔고, 부비열차에 대해서 차량형식 승인 및 등록을 추진하였으나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로부터 불가하다는 통보를 2001년 10월달에 통보를 받았는데, 그럼 처음에 이 부비열차를 98년 7월 1일날 운행하기 전에 이런 절차와 모든 질의를 관계기관에 문의를 해서 운행을 해야 되는데 어떻게 이렇게 무리하게 운행을 하다가 중단이 되었는지 그 경위와 또 이 부비열차를 앞으로 태종대입구에 주차장이 완비가 되지 않으면 운행을 할 수 없는데 그럼 또 막대한 손해를 보고 또 매각을 해야 된다는 그런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모양인데 거기에 대해서 좀 간략하게 설명을 한번 해주시죠.
당초에 운행할 때는 유기기구로 봤습니다.
유기기구로 봐가지고 시에서 허가를 하고 또 저희 회사에서도 유기기구로서 간주하고 운행을 해 왔고요. 그래서 매년 유기기구에 대해서는 관계 교수들이 점검을 합니다. 그래서 매년 점검도 유기기구로서 점검을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법상 형식승인을 받아야 된다는 지적은 작년도에 처음 있었고, 그래서 당초에 당초에는 아예 유기기구로 봤기 때문에 전혀 형식승인 이런 것은 생각을 안한 것 같습니다. 당초에는. 그리고 지금 운행이 중단되고 저것을 그대로 방치를 해 두면 차는 전부 다 낡아가지고 못쓰게 됩니다. 못쓰게 되는데, 그 동안에 저희들이 구입을 할 때 세 대의 총 가격이 5억에 조금 못 미치는 돈이었는데 운행하면서 감가상각이 되고 난 다음에 현재 잔존 가치는 한 2억 3,000~4,000정도 됩니다. 되는데, 저것을 매각을 했을 때는 기천만원 받을 수 있을 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그대로 방치를 해 두면 또 보관장소도 없습니다. 현재는 태종대 입구 관리사무소 앞 광장에 그냥 정차를 시켜 놓고 있는데 운행도 안 하면서 저것을 장기 방치를 했을 때는 또 흉물이라고 지적을 받을 것 같고, 그래서 저희 회사로서는 손해가 나지만 운행을 못할 바에야 못한다는 확정이 서면 손실을 보고라도 매각을 안 할 수가 없는 그런 처지입니다. 그대로 방치했을 때는 또 그게 문제가 되고 그렇습니다.
그래 결국은 이게 유기기구라고, 부비열차가 유기기구라고 봤지만 이 유기기구는 자동차가 통행하는 곳에서는 운행할 수 없다고 하고 있거든요.
예, 당초에 잘못된 겁니다.
그럼 애초에 유기기구에 대한 판단, 해석이 잘못된 것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이것은 행정적인 미스고 아주 상식적으로 생각할 수 없는 이런 미스를 저질렀고, 또 결국은 근 5억에 상당하는 이 부비열차를 구입해가지고 몇 천만원밖에 지금 매각해도 안 된다고 하는데, 상당히 재정적으로 손실을 봤는데, 삼성그룹에서 지금 운영하는 에버랜드나 이런 데 매각하면 좀 값을 더 받을 수가 없습니까
지금 협의가 되고 있는 데가 독립기념관, 독립기념관에서 부비열차가 필요하다고 와서 보고 갔습니다마는 독립기념관도 역시 예산집행은 국가기관에 준해서 하기 때문에 이런 중고차를 제대로 살는지 참 의문스럽습니다.
그래 이제 결국은 부산시에 태종대 유원지 내 차량출입 통제를 권했지만 영도구 순환도로의 교통체증이나 유원지 입구의 주차장 부족으로 차량출입 통제가 불가하다는 그런 통보를 2001년 11월달에 받았기 때문에 결국은 이 부비열차를 매각하는 수밖에 없죠
비공식적인 얘기입니다마는 지금 시 공원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것은, 공원과 있지 않습니까, 도시계획국 공원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내용은 토요일, 일요일은 차량출입을 시키고 월, 화, 수, 목, 금요일날은 차량출입을 통제를 시켜가지고 부비열차는 운행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 했을 때 경찰청에서 인정을 해줄지 안 해줄지는 다음 문제죠. 그래서 저희들 회사 입장은 그래해서 운행을 하면 저희들은 틀림없는 적자입니다. 적자지만 관광개발주식회사가 그것이라도 부산관광에 기여한다 그러면 다소 적자를 감수하고라도 저희들은 운행할 계획으로 지금 매각을 안하고 기다리고 있는 입장입니다.
그러니까 구입하기 전에, 부비열차를 구입하기 전에 자동차 형식승인 및 등록관계를 충분히 관계기관에 문의를 해가지고, 또 유기기구로서 자동차가 통행하는 곳에 운행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을 하고 운행을 해야 되는데 행정절차상으로 상당한 미스를 범해가지고 부산시로서는 막대한 예산을 낭비한다는 그런 지적을 받을 수밖에 없고, 두 번째 태종대 전망대 운영개선방안 마련과 관련해서 부산시에서 시설공단으로 이관하는 문제를 불가하다는 통보가 있었다고 그러는데 그것은 왜 그렇습니까
지금 전망대도 저희들이 건축을 해가지고 부산시에 소유권을 기부채납을 하고 저희들이 19년동안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권한만 저희들이 받고 있는 처지입니다.
그러면 시설공단으로 이관한다는 뜻은 저희들이 19년동안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시설공단에 넘겨주는 게 되거든요. 넘겨주는 게 되는데, 법적으로 어려움이 있다고 그러면서 안된다고 그럽니다.
법적으로 어려운 점이라면 상세하게 설명을 하면 어떻게 설명을 할 수 있습니까 법적으로 어려운 점이 어떤 어려운 점이 있습니까
저도 그것은 이해를 잘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 결국은 부산시의 공익전시관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뿐이네요. 그죠 결론적으로.
그렇습니다.
저게 이제 외상공사비가 LG하고 저희들하고 안 있었습니까 있어가지고 그것을 첫해에 못 갚았기 때문에 15억에 대한 연체료가 비싸게 자꾸 가산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저희들이 일단은 상환을 했습니다. 하고 앞으로 남은 돈도 역시 LG건설에 줄 돈이 남아있습니다.
그러니까 아마 실질적으로는 시설관리공단에서 봤을 때는 그 돈이 매년 나가야 되거든요. 그런 것도 있었던 것 같고, 그리고 3층은, 이것도 비공식적입니다마는 실무적으로 얘기가 한 달에 전기료라든지 관리비 기백만원 저희들한테 주고 그 공간을 어떻게 시에서 활용해 볼 수 없느냐 그랬더니 시에서 실무적으로 밑에서 검토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저희들은 어차피 손해나는 거니까 나머지는 골프장 수입가지고 대체를 하는 것으로 하고 그 3층 공간을 부산시에 주면 훨씬 그 건물이 살아날 것 아니냐 그런 생각입니다. 방법은 그것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본위원이 공기업조사특별위원으로서 현장 답사를 갔을 때 태종대 전망대 신축건물 그 자체가 조망권을 흐리고 상당히 웅장하게 지어가지고 주차공간도 없고 하여튼 관광객들이나 전망대 관람객들한테 상당히 불편을 많이 주고 있기 때문에 공익전시관으로 빨리 활용을 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서 시민에게 공개적으로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리고 지금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드골프경기장 민영화 방안은 어떻게 지금까지 추진되고 있고, 앞으로의 전망은 어떻습니까
이것은 저희들 회사 입장은 전혀 내용을 모릅니다. 모르고…
잘 모릅니까
예.
이상입니다.
보충질문 하나 합시다.
우리 그때 특별위원회에서 우리 사장님이 나오셔가지고 지금 LG, 전망대는 LG에 다 갚았다고 그랬죠
절반정도 갚았습니다.
절반 갚았습니까
그 당시에 사장님께서 LG는 향토기업이니까 한번 이때까지의 공정과 지연관계라든지 해서 하면 그 금액은 무마를 하는 방향으로 하시겠다 이렇게 말씀하셨거든요. 그런데 그게 잘 안됩디까
예, 전혀 안됩니다.
노력은 해 봤습니까
예, 사람이 올라가고 해도 안됩니다.
전혀 안됩니까
예.
알겠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 정도로 될 줄 알았는데…
다음 최정식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식위원입니다.
사장님 업무보고에 의하면 부비열차 건에 대해서 일요일, 토요일만 그 부비열차를 운행하도록 해 보겠다 이런 뜻입니까
제 뜻이 아니고요, 부산시 공원과 실무진에서 토요일, 일요일은 제외하고 월, 화, 수, 목, 금요일 5일간만 운행하는 방안 그것을, 그때는 차량출입을 통제를 해버리고 운행하는 방안을 아마 경찰청하고 협조를 하려고 준비중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사장님 그 순환도로에 평일날은 차량을 통제한다 이 말씀 아닙니까
예, 제가 하는 게 아니고…
그러니까 그 말 아닙니까
그렇죠.
그럼 거기 차가 순환할 때 입구에 들어갈 때 입장료가 있지 않습니까
예.
입장료하고 부비열차를 운행했을 때하고를 비교분석을 해 봤습니까 어찌 됩니까
그것은 저희들은 안해 봤습니다.
입장료가 상당히 비싼 것으로 알고 있는데 차가 들어가면 몇이가 타고 들어가든지 입장료가 있지 않습니까
예, 그런 것은…
평일날은 입장료, 순환도로입장료를 포기하겠다는 이런 뜻입니까, 어찌되는 겁니까
그게 실무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니까 그래 되면 구체적으로 시설관리공단하고도 협의에 들어갈거고 경찰청하고도 들어갈거고 그렇게 안되겠습니까
거기는 전망대고 많은 차들이 출입을 하는데, 과연 그럼 차를 통제한다.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습니까 평일 날에, 5일 동안이나. 그런 발상이, 부비열차를 운행하기 위해서 부비열차가 모든 사람, 관광객을 다 해가지고 순환시킬 수 있으면 다행인데 부비열차가 지금 몇 대입니까
3대 있습니다.
3대가 그 많은 인력들을 수송할 수가 있습니까 부비열차의 스피드라든지 모든 것이 운행할 수 있는 조건들이 있을 건데.
최위원님 저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공원에는 원래 차량출입을 통제하는 게 안 좋겠습니까
그게 100% 그런 공원에…
태종대 공원도 한 바퀴 돌아도 불과 4.3㎞입니다.
4.3㎞, 예.
그래서 차라리 차량출입이 통제가 되면 매연관계도 있고, 그 도로도 폭도 좁은데 도보로 4.3㎞는 겨울이 아닌 이상 걸어다니는 게 좋거든요. 그래서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태종대공원 같은 데는 부비열차하고 상관없이라도 차량출입이 통제되는 것이 시민들한테 더 안 좋겠나 그런 생각입니다.
그런데 오늘날까지 몇 십년 동안을 순환도로를 만들어 놓고 차가 통행을 하고 있는데 그게 만약 순환도로에 차를 통행 못하게 했을 때 타 지역에서 오는 관광객이나 외국에서 오는 관광객들의 차가 돌 수 있는 길을 완전히 막아버린다는 것 아닙니까 그런 문제도 생각해 봐야될 것 아닙니까
그렇겠죠.
그래서 이것은 신중을 기해야 될 일이다. 형식승인도 안 떨어진 차를 말이야 차 구입할 때부터 문제가 있었다면 그런 것도 말이야 조사를 안 해 보고 부비열차를 운행하고 부산시에서, 관광개발에서 그런 사업을 했다는 것 자체부터가 잘못된 것 아닙니까 안 그렇습니까
예.
추가로 한 가지 더 묻겠습니다.
친수공간 문제는 지금 어떻게 할 예정을 가지고 있습니까
친수공간도 저희들이 건립해가지고 부산시에 기부채납한 재산입니다. 저희들은 사용권만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친수공간에 대한 건물 2동을 어떻게 처분하느냐 하는 것은 실질적으로는 소유권자가 하는 게 원칙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게 저희들이 할 문제가 아니고요. 부산시에 기부채납을 했으니까 시에서 그것은 결정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시에서 결정할 문제다. 관광개발공사에서는 벗어났다 이겁니까
예, 저희들은 소유권은 없고 이용권만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보면 지금 그것도 하루바삐 본위원은 철거해야 된다고 봅니다. 요새 요트장 가면 이중철조망하고 휀스하고 다 걷었죠
예.
그래서 해운대 사람들 굉장히 좋아합니다. 본위원이 봐도 상당히 보기 좋고. 그런데 하나의 전망 가리는 요소가 되어 있거든요. 그런 것도 연구하고 검토해 볼 가치가 있는 것인데 어떻게 하고 있는지 답답합니다.
이상입니다.
최정식위원 수고했습니다.
다음 이기광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종섭 관광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수고가 많습니다.
이기광위원입니다.
정말 동료위원들이 많은 질의를 하였습니다만 남종섭 대표이사님께서도 답변과정에서 상당히 뭐라고 할까요, 본인이 이루어 놓은 그런 일들이 아니기 때문에 답답한 감을 아마 느끼는 것 같습니다. 충분한 이해를 합니다만, 그러나 대표이사로서의 어떤 현명한 판단이 우리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가 앞으로 성공을 하느냐, 아니면 퇴보를 하느냐 이런 기로를 정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예 적자를 계속 이렇게 발생하는 이런, 흑자를 유지할 수 없는 이런 부비열차라든지 친수공간이라든지 전망대라든지 이런 것 과감하게 그것을 처리를 하는 것이 앞으로 관리면에서든지 오히려 더 이상 비용이 들지않고 관광개발주식회사가 발전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왜 그렇느냐 하면 부비열차를 당초에 어떻게 됐든 현재에 이것을 처리를 하려니까 물론 아깝죠. 5억이나 돈을 들여서 그 동안 감가상각 3억하고 이제 실제 잔존가치는 2억밖에 안되는데 그것마저 팔만한 곳도 없고, 또 판다고 해도 몇 푼 받지도 못할 것이고 이래서 거기에 대한 잘못을 누구에게도 책임을 전가할 그런 것은 현 시점에서 저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 할 수도 없고.
그래서 지금부터 어떻게 이것을 운영하며 어떻게 처분하느냐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래서 답변 중에서 부산시 공원과 실무진에서 이것을 평일에는 차량을 통제시키고 운행을 하게끔 어떤 업무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것 같다고 답변을 하셨는데 그렇게 됐을 경우에 공익적인 입장에서는 바람직할른가 모르지만 그러나 관광개발주식회사로 봤을 때는 아까 답변에 적자가 난다고 그랬거든요.
그러면 공익을 위해서 적자운행을 해야 되겠다고 판단이 된다면 공익을 위해서 적자가 나는 만큼 시로부터 보상을 받아야 됩니다. 보상을. 그렇지 않습니까
만약에 보상을 못 받게 된다면 적자운행인데 왜 관광개발주식회사가 공익을 위해서 계속 그것을 운행을 할 것입니까 그것은 분명히 공익성을 띄고 사업을 계속한다면 거기에 적자분은 시로부터 보상을 받아야 됩니다. 친수공간도 마찬가지고.
또 전망대도 여기 보니까 공익전시관 등을 활용할 계획이라는데 공익전시관을 활용한다면 누구를 위해서 공익전시관을 활용합니까 우리 부산시민을 위해서 공익전시관으로 활용한다면 부산시로부터 분명히 보상을 받아야 되죠. 적자분에 대해서는.
거기에 대해서 우리 남종섭 대표이사님 답변 좀 해 주십시오. 과감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대표이사님께서.
방금 이기광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보조금 지원문제는 당연한 것이고, 저도 일단 부비열차 운행을 제기하는 문제가 거론됐을 때 보조금 문제를 제기한 바가 있습니다. 했는데…
그래서 그 문제는 거론만 해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고 과감해야 돼요. 만약에 이것을 재개를 하는데 적자가 나면 적자분을 보상해 주지 않으면 우리는 재개 못하겠다고 과감해야 됩니다. 그것은 시에서 하라는 대로 자꾸 따라다니고 이러면 항상 적자인데 누가 맨날 이런 데 와서 꾸중을 듣고 책임추궁을 당할 것입니까
그런데 한 가지…
공익성이라고 하는 것도 확실하지 안잖아요.
한 가지만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관광개발주식회사가 분명히 주식회사고 상법에 의해서 모든 행위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그렇다면 부산시는 48%를 출자했기 때문에 모든 권한이라든지 행사는 48% 범위 내에서 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그렇지 못하고 모든 의사결정을 시에서 하려고 그러다 보니까 관광개발주식회사가 이런 현상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래 시에서 하려고 하니까 적자는 시에서 책임을 져야죠.
그래서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이왕 저희 회사가 발족한지 벌써 4년차입니다. 4년차인데 초기 2년동안에 부산시에서 부당하게 공무원들이 판단해가지고 저희들한테 지시한 바를 저희들이 이위원님 말씀대로 단호히 거부를 못하고 수긍을 했기 때문에 회사가 이 지경에 이르렀는데 제가 이 자리에 지금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다행히도 골프장 건설로 인해가지고, 또 시의회 의원님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뒷받침이 있었기 때문에 저희 회사는 분명히 흑자로 돌아설 수 있고 또 민영화가 됐을 때는 시 출자분의 몇 배를 더 받을 수 있는 회사로 됐습니다. 됐기 때문에 앞에 있었던 일은 지나간 일로 돌려주시고 또 앞으로 아까 부비열차를 공익차원에서 검토를 하겠다. 또 태종대전망대 3층 문제를 공익시설로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보겠다 그런 것은 어차피 민영화가 되면 이 회사는 부산시하고는 인연을 끊은 상태에서 넘어갈테니까 부산시민을 위해서 조금이라도 저희 회사가 기여할 수 있는 길이 있다고 그러면 틔워놓고 가는 것이 좋지 않느냐. 제 개인 생각은 그런 생각으로서 공익이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원칙으로는 이기광위원님 말씀이 맞고 저도 동감을 하는 바입니다.
그래서 조금 전 골프장 민영화 이야기가, 말씀이 계셨는데 내일 골프장을 민영화하는 한이 있더라도 오늘 관광개발주식회사가 적자가 안 나는 방향으로 이렇게 운영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민영화계획을 지금 수립하고 있는데 그 계획대로 간다면 부산시가 출자한 지분에 손해가 가지 않는다는 이것은 사실은 제가 듣기에는 조금 거북합니다. 부산시가 그 많은 돈을 출자해서 그러면 어떤 손해 안 간다고 해서 다행스럽다고만 생각해서는 절대 안되죠. 출자는 이익을 목적으로 하니까. 그러나 이것을 과감하게 정리를 함으로 해서 더 이익을 가져올 수 있는 길이 있지 않는가 이렇게도 한번 생각을 해 보세요.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기광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황수택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습니다.
지금까지 들어보니까 애로도 많이 있고 지금 현재 아시아드골프장 때문에 상당히 흑자는 가져오는 것 같습니다만, 사장님! 이 관광주식회사가 상법에 의한 회사인 것만은 틀림없습니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고 더 많이 장사가 되어야 되는데 실질적으로 부산시에서 관광개발주식회사를 처음 설립할 때는 우리 부산시의 관광관계에 대해서 상당히 희망을 가지고 설립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뜻에서 조금 전에 골프장 내에 빌리지 관계라든가 콘도관계 이런 것도 너무 근시안적으로 꼭 거기에만 국한되어서 할 것이 아니라 동부산권관광개발을 한다는 큰 안목을 가지고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이 되는데, 물론 그 사업을 처음에 하려고 그러면 상당히 애로가 많을 겁니다. 과연 해가지고 팔릴 것이냐, 안 그러면 돈을 많이 들여가지고 적자를 보면 어떻게 할 것이냐, 아주 많이 깊이 생각해야 된다는 것만은 틀림없지만 그러나 다른 데 예도 보고 전체적으로 동부산권관광개발에 대한 문제를 생각하시고 일을 추진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그 다음에 부비열차라든가 전망대 관계, 전망대 관계 조금 전에 설명을 들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처음에 전망대가 거기에 안 넣어야 되는데 원래 있던 것이 뜯고 새로 하거나, 그 다음에 뜯고 없애야 되는 그런 입장에 있기 때문에 그 돈을 들일 바에야 짓자 이래가지고 아마 거기에서 문제가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실질적으로 전망권이라든가 그것이 잘못되어가지고 상당히 문제도 많고, 처음에 생각하는 것만큼 그렇게 장사도 안되고 하니까 지금 골칫거리가 되어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시장 관계는 먼저번에 우리 위원회에서도 상당히 많이 했으니까, 부산시에서 전시관을 이용하려고 그러면 세라도 내고 전시관을 줘야지 그냥 줄 수야 있겠느냐 그런 생각도 들고, 그리고 부비열차 관계도 그것을 잘 생각을 해가지고 적극적으로 이것을 어떻게 하면 관광도 잘되고 손해도 덜 보느냐 이런 차원에서 생각을 해 봐야 되는데, 조금 전에 최정식위원님께서 도로를 막아가지고 되겠느냐 하는 문제는 상당히 일리가 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태종대 들어가는 사람은 거기 한 바퀴 돌려고 하는 목적이지 어디 다른 데 빠지는 도로도 아니고 공원 내에 있는 도로니까 상당히 거기에 시민에게 불편을 드리지 않고 더 편리하게끔 한다고 하면 차 진입을 전면 통제하더라도 좋은 것이 아니냐 그런 생각도 상당히 듭니다.
그런 차원에서도 한번 검토를 해가지고 거기에 가면 유원지도 되고 종일 놀 수도 있고 관광도 되고 하려고 하면 지나가는 것이 아니고 상당히 도는 그 기능만 하는 도로기 때문에 도로이용방법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관광회사에서 추진을 해가지고 부산시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안 좋겠느냐 그렇게 생각이 드는데 노력이 아무 것도 없어요. 사실은 그런 데 대한 전반적인, 관광주식회사가 본래의 설립목적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상법상 주식회사지만 실질적으로 부산시가 생각하는 부산관광회사의 목적을 잘 생각하시고 거기에 일을 추진해 주신다고 하면 앞으로 이 관광회사는 더 발전될 것이 아니냐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동부산권 전체의 관광개발에 대한 구상이라든가 생각은 지금 시 관광과에서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만 관광회사에서는 어느 정도 생각하고 계시는지 사장님께서 한번 포부를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처음 골프장 입지를 선정하면서 아까 홍위원님께서 지적했습니다만 우리 아시아드CC가 첫 단추로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품질면에서 그리고 관광자원면에서 동부산 관광개발을 발전시키는 첫 단추니까 우리가 모범적으로 잘 시설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차원에서 지금까지 추진을 해 왔고, 지금 시에서 구상 중인 동부산권 관광개발 내용에 대해서는 어렴풋이 제가 알고 있을 뿐이고 더 구체적으로는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 입장은 저희들이 관장하고 있는 아시아드CC가 그야말로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뿐입니다.
처음에 관광개발주식회사 설립할 적에 사실상 골프장이 목적이었죠 그것하면 돈 많이 벌 것이라고. 그 당시의 사회적인 상황은 골프장 하나 인가 내면 벼락부자가 될 것처럼 그렇게 생각을 해가지고 아시아드경기장을 만들 때에 과연 이것은 굉장한 큰 이권이다 이래서 처음에 시작이 되어가지고 하기는 했습니다만, 그때 회사를 만들고 난 뒤에 상당한 기일이 있고 또 그린벨트라는 그런 것이 되어가지고 도저히 할 수 없는 형편이 돼 놓으니까, 돈은 모아 놓고 주식회사는 만들었는데 가만히 있을 수는 없고 해서 테즈락 같은 것을 해서 그렇게 손해를 보고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벌써 이미 자본금 거의 다 까먹어버리고 난 뒤에 남사장 들어오셔가지고 지금 성공단계에 있는데 지금은 관광개발주식회사가 저 골프장을 만듦으로 해서 이제는 거의 본래의 생각대로 경제적으로나 잘 되고 있습니다. 잘 되고 있는데 그 원래의 설립목적은 관광개발이라는 것은 그 골프장 하나뿐만 아니라 동부산권, 부산의 관광을 진흥시키기 위해서 하나 역할이 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처음에 설립이 됐는데, 그리고 지금 명실공히 아시아뿐만이 아니고 부산의 관광개발을 하는데 영리, 이익이 되는 것은 관광개발주식회사에서 맡아가지고 잘하면 덕도 보고 관광도 진흥될 것이 아니냐, 이중적으로 그런 성격이 있기 때문에 아마도 앞으로 누가 사장을 맡든지, 민영화되든지 간에 부산관광개발을 하는데 아마 안목을 넓혀나가야 하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사실은.
더 할 말씀 없으면 마칩시다.
예.
황수택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대답하는 委員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 소관 2002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남종섭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은 문화관광국 순서입니다만 회의장 정리를 위해서 13시 30분까지 停會를 宣布합니다.
(11時 33分 會議中止)
(13時 42分 繼續開議)
나. 문화관광국 TOP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문화관광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작년에는 국제영화제, 바다축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부산의 위상을 한층 더 높여주신 문화관광국 소관 직원 여러분에게 치하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 한해에도 계획하고 있는 모든 일들이 발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문화관광국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국장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안영근 위원장님, 그리고 보사문화환경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오늘 저희 문화관광국 새해의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지난 한해 동안 저희 국의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해 많은 지원, 그리고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해에는 21세기 대망의 문화의 세기를 맞이해서 문화도시, 관광도시, 세계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문화의 대중화 등 3대 특별정책과제를 추진하고 세계합창올림픽과 2003년 국제회의협회총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유치하고 부산문화계의 숙원사업인 국립부산국악원을 유치한 바가 있습니다.
올해는 문화의 대중화 등 3대 특별정책과제를 지난해에 이어서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문화복지를 확대하고 영화․영상산업 육성과 200만 외래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기반 구축 등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겠습니다.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들께서 올해 저희 국에서 계획된 시책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계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 드립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 문화관광국 소속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종원 원문화예술과장입니다.
박영세 진흥과장은 1월 3일자로 시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에서 관광진흥과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만 월드컵관광홍보유치단 해외출장 중으로 부득불 오늘 참석을 못했습니다.
많은 이해를 부탁 드립니다.
이규호 국제협력과장입니다.
조현욱 문화회관장입니다.
조현욱 관광은 지난 1월 3일자로 시민회관장에서 자리를 옮겼습니다.
김기수 시민회관장입니다.
김기수 관장은 지난 1월 3일자로 남구의회 사무국장에서 자리를 옮겼습니다.
박유성 박물관장입니다.
송계현 복천분관장입니다.
허황 미술관장입니다.
정윤광 충열사관리사무소장입니다.
(幹部人事)
그러면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따라서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參 照)
․文化觀光局2002年度業務報告書
(文化觀光局)
(이상 1件 附錄에 실음)
문화관광국장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방법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호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안준태 문화관광국장님 이하 간부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십니다.
이경호위원입니다.
문화관광국도 부산시에서 일이 많은 부서로 알려져 있습니다마는 일부에서 말하고 있듯이 부산은 응집력이나 아이덴티티(Identity)가 좀 부족한 것이 아닌가 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되는데 우리 국장님께서도 이것을 알고 계십니까
예, 일부 그런 얘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을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지역의 문화를 좀더 적극적으로 알려서 부산 사람이라는 자존심과 부산에 살고 있다는데 대해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은데 우리 부산시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고 새책을 추진하고 있는지 국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부산의 정체성, 아이텐티티가 뭐냐, 저는 볼 때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우선 바다를 끼고 있는 해양성, 또 한 600년의 전통을 가진 우리 부산항의 개항을 600년 전에 했기 때문에 그로 인한 외국과의 문물교환을 하는 그런 어떤 개방성, 그 다음에는 우리 시민들의 진취성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래서 개방성과 진취성, 해양성을 아주 시민정신에 각인시킬 수 있도록 그런 노력들은 꾸준히 되어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선 첫째로 지난 27일 날도 있었습니다마는 우리 부산을 빛낸 인물 21분을 20세기 이전 인물로 정해서 앞으로 매달 한 분씩 소개를 해서 부산정신을 살려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하고, 우리 부산의 그러한 고유한 전통예술 그런 것을 보존․전승해서 부산 시민들이 그 쪽을 찾아가서 보고 관람함으로써 우리 부산의 그런 정신과 문화유산을 같이 느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예, 특히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한번 이런 부분에 관심을 가진다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문화정책이나 업무를 소수의 문화예술의 참여보다는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형태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국장님의 견해는 어떻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이게 이러한 앞으로의 여러 가지 시책들은 시민의 참여 속에서 시책이 수행되어 나간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것은 우리 위원님 생각과 저는 똑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시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자문위원회나 심의위원회 등에 일반 시민들의 참여를, 같이 참여해서 논의되도록 그렇게 하고 특히 자라나는 중․고생들의 문화체험 기회를 좀더 주기 위해서 문화체험교실을 운영을 해서 올해 문화대중화사업 계획으로 들어갔습니다마는 예산도 확보를 해 놓고 있습니다. 이래서 시민과 학생, 우리 시민들이 같이 문화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관광산업은 다른 연관부분들과 협조를 잘해 나간다면 성과가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전시․컨벤션센타가 개관한 이후에 해운대 지역의 관광산업이 활성화되고 있듯이 문화와 관광을 연계하면 또 다른 측면의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자갈치축제를 비롯한 문화행사와 연계도 필요하겠지만, 특히 업무보고에도 있었지만 조선통신사 재현 행사를 대마도 아리랑 축제와 연계하는 것도 있습니다마는 일본과 중국과 부산의 고대부터 지금까지 역사적인 관계 등을 연계시켜 나가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학생 수학여행단이나 단체관광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국장님께서는 이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렇습니다.
결국은 우리 지역문화를 진흥시키는 것은 시민들에게는 부산의 정신과 자긍심을 살리는 길이 되는 것이고 외국 사람들한테는 우리 부산의 실상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문화축제라든지 전통예술을 갖다가 널리 외국인들에게 보여줘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조선통신사 문제는 그렇습니다.
이게 저희들이 지난해에 하려다가 교과서문제로 축소해서 했습니다마는 올해는 정식으로 위원회를 하나 만들려고 합니다. 조선통신사재현위원회를 2월 중에는 저희들이 발족을 시켜서 조선통신사를 재현시켜서, 아주 일본 사람들이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일본 사람들을 타겟트로 한 관광상품화를 하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대로 우리, 후쿠오카, 그 다음 상해, 부산 이렇게 3국을 연결하는 공동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관광루트를 개발하고 이렇게 해서 3국이 공동으로 관광에 대응하는 주고받는 그런 관계가 되도록 앞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조선통신사가 8월 1일에서 8월 4일날 개최되는데요, 대마도 아리랑축제도 8월 첫 일요일날 행사를 합디다. 그러면 이게 날짜가 같은 날짜에 어떻게 교류가 됩니까
그래서 일단 우리 축제에 저 쪽에서 좀 참여를 하고 저 쪽 축제할 때 우리가 가고 그런 상호 교환방법을 일단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같은 날짜가 되던데.
그래서 그것은 전체 날짜가 다 중복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아! 날짜가 하루이틀 차이가 나니까.
예, 전체 하루이틀 차이가 납니다.
이래서 중복이 안되도록 관광객이 오고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서에 여러 가지 사업들이 계획되어 있습니다마는 외국관광객들을 유치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업무보고서에 있듯이 첫째 볼거리와 놀거리를 잘 만들어서 외화를 많이 떨어뜨려 놓고 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있겠지만 여러 위원님들이 여러 차례 말씀이 있었지만 해운대 관광특구 내 호텔에 외국인전용카지노 설치가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앞으로 관광개발주식회사에서 운영할 기장의 골프장과 함께 상당히 매혹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는데 국장님께서 현재 추진 상황은 어떠한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카지노 문제는 이게 참 그 동안에 하도 정책적인 사항이 되고 해서 건의는 수없이 드렸습니다마는 아직까지 큰 진전은 없습니다. 진전은 없는데 아마 2월 1일날 저희들이, 관광국장회의를 한다고 그러니까 제가 올라가서 또 한번 사항은 다시 건의는 드리겠습니다마는 현재까지는 크게 진전된 것은 없습니다.
지금 아시아드골프장이 서 있으니까 이것은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이것을 국장님께서는 꼭 외국인들이 외화를 많이 떨어뜨려 놓고 갈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은 중대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여하튼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챙겨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시․컨벤션센터가 설립이 되어 여러 가지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마는 아직까지 전문국제회의 운영인력의 부족이라든지 동시통역원의 부족 등 문제점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현재 부산시에서 파악하고 있는 문제점과 개선방안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 말씀해 주십시오.
예, 사실은 우리가 벡스코가 개관하기 전에는 컨벤션이 뭔지도 사실 저희들도 모를 정도로 그런 사각지대였습니다마는 벡스코가 개관이 되고 컨벤션이라는 것이 시민들한테 아주 강하게 박혀있습니다. 제가 알기로 해운대 호텔 투숙률이 벡스코로 인해서 20% 올라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평균 55% 내외였습니다마는 지난해에는 한 75%까지 증가되는 아주 좋은 순기능을 보여줬습니다.
따라서 벡스코 전문인력 문제는 앞으로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우선 아까 말씀하신 바대로 동시통역이 부산에는 한 사람도 없습니다. 이래서 저희들이 지금 부산대학이나 동아대학, 외국어대학 등지에 동시통역대학원이라도 좀 만들어 달라. 그렇다면 시에서 예산지원이라도 하겠다. 예산이 많이 든다면. 그렇게 절충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대학가에서는 우선 교수확보가 어렵답니다. 지금 시설은 가능한데 동시통역 교수를 확보하기가 어려워서 상당히 난감해 하고 있습니다. 이래서 조금 어려움은 있습니다마는 앞으로 동시통역대학원이라도 설립을 하도록 그렇게 하고, 특히 PCO라든지 이런 전시전문가 양성문제도 사실상 부산으로서는 상당히 진한한 일 중의 하나입니다.
이래서 벡스코에서 지난해에 계속해서 벡스코에 그런 전문전시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해서 아카테미를 운영을 하고 있고, 특히 인력문제도 있습니다마는 또 한 가지 문제는 각종 업체들, 전시를 할 경우에 카페트 업체라든지 그 다음에 시설설치업체라든지 그 다음에, 이런 많은 업체들이 필요합니다마는 그 업체들이 대부분이 서울에 있는 업체들이 많이 독점을 거의 하다시피 하고 있기 때문 이것도 큰 문제가 아니냐 이래서 지금 벡스코 쪽에서 그런 업체들을 어떻게 잘 부산에 출범시킬 수 있을까 하는 그런 것도 고민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이래서 인력과 이런 업체육성에 대해서 올해에는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많은 고민을 하고 좋은 결과가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예, 지금 21페이지 보면 부산박물관에 보면 시립박물관복천분관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고고학으로 일본에서도 많은 연구가 되고 지금 많은 견학생들도 오고 이런 데, 지금 잘 또 정비가 안되어 있습니까 그런데 지금 또 급수도 시립박물관 급수로 되어 있는데 이름을 시립박물관복천분관 하는 것보다도 2002년도부터 아예 복천박물관으로 이렇게 명명을 했으면 좋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예, 그것은 우리 위원회에서 여러 위원님께서 말씀이 계셨습니다. 계셔서, 이게 저희들의 조례상에 복천분관으로 현재 되어 있습니다. 조례를 바꿔야 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조례는 또 별도의 직제가 필요하고요. 그래서 일단 조례의 개정은 조금 보류하더라도 지금 대외적인 명칭은 복천박물관으로 하자. 그 내부적인 방침을 시장님 결심을 받았습니다. 이래서 금년부터 대외적 명칭은 복천박물관으로 하고 우리 내부적으로 쓸 때는 일단 조례가 그대로 복천분관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복천분관으로 쓸 수밖에 없지 않느냐. 이게 바로 직제가 하나 되면, 예를 들어 패총전시관도 마찬가지입니다. 패총전시관도 이게 제대로 되려면 독립된 조례를 가져야 되는데 결국 우리 박물관조례에 들어 갈 수밖에 없는 이런 사항입니다. 임시수도기념관도 그렇고요.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대외적 명칭은 일단 박물관으로 쓰고 있습니다.
물론 명칭은 그렇지만 조례쪽으로 안전하게 복천박물관으로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도 같이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경호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식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식위원입니다.
업무보고 6페이지 볼 것 같으면 시립예술단 전용버스 구입을 했다는데 몇 대나 구입한 겁니까 전용버스를.
그것은 한 대 구입비로 예산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면 예술단 단원이 몇 명입니까
지금 근 500여명 가까이 됩니다. 465명.
아니 시립예술단 단원이 사백 몇 십명이라는 말입니까
예.
그러면 버스 한 대 가지고 이동이 가능합니까
그게 관현악 있고 무용단 있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한몫에 그렇게 400여명, 500여명 한몫에 가가지고 공연할 것은 거의 없고…
예술단이, 말하자면 시립예술단, 국악예술단, 관현악단 다 보태가지고…
그렇습니다. 전부 합쳐서 465명쯤 되는데…
465명되는데 이런 분들이 이동을 하고 해야 될텐데 버스 한 대 가지고 그게 소화가 됩니까
이 한 대만 하더라도 근 20년, 30년동안 하자, 하자 한 것이 작년에 위원님 덕분에…
이번에 됐습니까
이번에 됐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아시안게임, 월드컵, 아․태장애인대회 부산에서 큰 행사들이 많고 또 이런 세계인들이 몰려오기 때문에 볼거리, 들을거리를 많이 세계인들이나 우리 부산시민들한테 들려줘야 될텐데…
그렇습니다.
그런데 465명이 되는데 버스가 한 대가 없다는 것은 문제가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지금 일단 한 대를 올해 빨리 구입을 해서 외부치장도 좀 하고 해서 시민들한테 이게 문화예술의 찾아가는 예술단이라는 것도 잘 이미지를 부각을 시키고, 일단 한 대를 금년에 예산을 주셨으니까 운영을 해 보겠습니다. 해 보고 필요하다면 추가로 구입을 해야 되겠습니다만 앞으로 이게 지하철이 개통이 됐기 때문에 사실은 문화회관이 활성화되려면 지하철역에서 문화회관까지 셔틀버스도 운영을 하면 아주 좋지 않겠느냐 하는 얘기들도 많이 나옵니다. 이래서 일단 한 대를 운영을 해 보고 또 필요하면 추가로 예산을 요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국장님! 제가 물어 보는 것은 찾아가는 예술단이라고 했는데 시민들한테 대민적으로 많은 볼거리, 들을거리를 제공하려고 하면 거기에 대한 장비 같은 것, 스포트라이트라든지 거기에 대한 발전기라든지 이런 기존장비를 갖춘 것이 없습니까
가서 공연할 정도는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습니다.
항상 대여를 받아가지고 행사를 하고 그럽니까 어떻게 합니까
그렇죠. 일부 조명시설 같은 것은 대여받는 것이 많고…
그래도 기본적인, 해운대에 조그마한 큰 행사가 있다. 국제적인 행사가 있다면 이런 예술단이 움직여가지고 공연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계획 같은 것은 안 가지고 있습니까 문화관광국에서.
그것은 예술단이 공연을 가게 되면 주로 다른 큰 프로그램에 포함되어서 가기 때문에 기본적인 조명시설이라든지 이런 것은 이벤트회사에서 준비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게 되어 있는데 우리가 조명시설이나 필요한 장비를 다 구입해서 하면 거기 관리인력도 따라야 되고, 여러 가지 예산문제, 인력관리문제 등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은 여러 가지로 신중히 검토해 볼 필요는 있습니다.
앞으로 최소한의 장비는 가져가지고 이동하면서 시민들한테 볼거리를 제공하는 그런 정도는 앞으로 서서히 준비를 해야 된다고 봅니다. 금년에는 우리 부산이 할 일이 많고 행사가 많기 때문에 이런 데 미리 신경 쓰면 안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예.
그리고 11페이지 한번 봐 주십시오. 11페이지 보면 영화촬영스튜디오 확충 해가지고 스튜디오 국비 30억원을, 30억원이 준비된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지난해에 대통령 순시 시에 저희들이 건의를 했습니다. 건의를 해서 대통령께서도 부산의 영상산업에 지극히 많은 관심을 표명을 하시고 30억을 지원해 주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미 그것은 예산으로 저희들이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것은 30억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요트경기장 내에 전에 영화촬영스튜디오를 하나 만들었죠
그렇습니다.
그래가지고 대여를 한번이라도 했습니까
예, 여섯 작품이 지금 촬영대기 중에 있고, 지난 1월 17일부터 1월 22일까지 ‘예스터데이’라는 영화를 실제 거기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저도 현장을 가봤습니다만…
촬영을 거기에서 한번 했습니까
예, 했습니다. 한 번 했습니다.
그리고 23일부터 계속해서 촬영을 했고 앞으로 여섯 작품이, 상반기정도는 이 여섯 개 작품으로 소화가 되겠다 해서 아주 호응도가 높습니다.
‘예스터데이’를 촬영하는데 며칠간 사용했습니까
그것을 촬영은 세트제작에 이틀 걸렸고 촬영은 6일간 했습니다.
세트제작을 하는 그때부터 사용료는 부과되는 것이죠
그렇습니다.
며칠간 했습니까
8일간 했습니다.
하루에 얼마씩 받는 겁니까
25만원입니다.
그러면 사용료 200만원 된다는 그거죠
그렇습니다.
투자에 비해서 어떻습니까
투자에 비하면 조금 우리가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것이 우리가 영상인프라를 깐다는 측면에서 아주, 부산의 영화들이 전에는 야외로케이션을 하고 실내세트장이 없기 때문에 서울로 가던 것을 부산에서 계속 남아서 촬영을 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숙소에 대한 자기들이 임대를 계속해야 되고 하기 때문에 우리 시에 떨어지는 것은 많다고 봅니다. 간접적인 그런 것이.
본위원도 스튜디오 들어가서 봤는데 하나의 큰 공간이고 전기 같은 것 사용하면 전기료…
전기사용료 같은 것은 별도로 받습니다.
사용료 월 1일 25만원이고.
앞으로도 더 확충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그렇게 하면 상당히 영상산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까
아주 저희들은 기대 밖으로 예상이 좋습니다.
당초에 저희들이 한 개만 우선 해 보자는 것이 혹시나 이것이 유휴시설이 되지 않겠는가 하는 우려도 일부 있었습니다만 그것을 일단 지금은 호응도가 좋기 때문에, 다만 한 가지 단점이 촬영을 해 보고 나니까 천장 높이가 조금 낮습니다. 거기가. 기존 건물에다가 하다 보니까.
그래서 천장 높이가 낮아서 좀 불편하다는 얘기가 일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쪽에 남아 있는 세트장은 공사를 하면서 지하를 어떻게 파서 하느냐 하는 것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본위원도 며칠 전에 영화관을 한 번 찾아봤는데 요새 영화관 보면 복합 영화극장이 있지 않습니까 보면 국산영화에 관객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외국영화보다.
지금은 50% 점유하고 있습니다.
내가 며칠 전에 ‘공공의적’이라는 영화를 봤는데, 전에는 제가 국산영화를 잘 안 봤습니다. 영화를 봤는데 참 흥미있게 봤습니다. 참 영화가 좋다. 옛날에는 상상도 못할 영화 장면을 이제는 문화관광국에서 과감하게 허가를 해 주고 노골적으로 하니까 그것이 현실감이 있고, 그래서 앞으로 상당히 발전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아까 세트장을 저것을 일단 하다 보니까 지금 조명업체가 부산에 없었습니다. 렌탈업체가 없었는데 영화 촬영세트장이 되면서 조명이 필요하니까 이번에 조명업체가 또 하나 생겨가지고 요트경기장에 임대를 해 줬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이 우리 부산의 영화산업에 큰 밑거름이 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국장님 조명업체 그런 것이 생겼으니까 그런 것도 생기면 부산시에서 지원을 좀 해 줘야 됩니다. 이왕 차린 회사니까 흑자가 나도록.
가능하면 그런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13페이지 봐 주세요. 세계합창올림픽대회 성공적 개최 해가지고 70개국 54개팀이 참여를 하는데 우리 한국에서 60개팀이 참가를 하네요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458개팀에서 인원이 얼마나 옵니까 458개팀에서.
지금 그것이 당초에 한 2만 5,000명정도, 545개팀에 이렇게 목표를 했습니다. 목표를 했는데…
60개팀 우리나라 팀을 빼고.
포함된 숫자입니다.
그러면 외국에서 오는 합창단원들이 얼마나 된다고 보고 있습니까
그러니까 저희들이 한 2만여명 이렇게 봅니다. 보는데 당초에 2만 5,000명을 목표로 했는데 지금 현재 신청을 받아본 결과, 2월 현재까지 지금 유치된 것은 한 1만 5,000명정도 지금 현재 접수가 되어 있습니다.
70개국에서 1만 5,000정도, 그러니까 나머지 2월말까지 봐도 한 달이 남아 있습니다.
1회 합창대회는 어디서 했고 그게 성공을 했습니까
오스트리아 린츠시에서 했는데 그게 2000년 7월 7일부터 7월 15일까지 했는데 60개국에 1만 8,000명 참여를 했습니다. 그래서 아마 이 수준은 넘어갈 것이다 이렇게 지금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오스트리아에서 제1회 경기대회를 하고 시에서 얻은 성과나 시너지효과라든지, 관광객의 차원에서 이득을 본 것 그런 것이 조사된 것이 있습니까
그게 구체적인 자료는 저희들이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이미 1만 8,000명의 외국사람들이 왔다는 것은 관광객으로서는 대단한 것이죠. 대단한 것이고, 저희들도 적어도 한 2만여명의 관광객이 외국사람들이 부산을 찾는다는 것은 대단한 성과가 아니냐. 지난번에 저희들이 조추첨 때 우리 부산이 세계적으로 알려진 것처럼, 특히 유럽 쪽에 합창이 강하기 때문에 유럽 쪽에 부산을 소개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 않느냐 라고 저희들은 그렇게 전망을 합니다.
70개국이 전부 자비부담으로 옵니까 우리가 항공료 같은 것 제공하는 것이 있습니까
그것은 거의 자비부담이고 다만 정책적으로 조직위원회에서 예를 들어서 북한이 꼭 참여를 해야 된다고 하였을 때 조금 정책적인 지원을 일부 하는 것처럼, 우리 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처럼 그런 것도 일부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북한을 제외하고 전부다 자비로 온다.
일부 그러니까 저소득 국가 그런 나라에 대해서는 일부 지원을 하는 것으로 조직위원회에서 그렇게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보면 아․태도시서미트를 우리 부산에서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항공료하고 숙박료 많이 제공하거든요. 하는데 우리가 그렇게까지 해 가면서 그런 대회를 유치할 필요가 있는가
그것하고는 꼭 같을 수는 없습니다만 일단 제일 중요한 것은 그렇습니다. 부산의 대외적 이미지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은 참으로 돈으로 계산할 수 없는 그런 것이 아니겠느냐. 지난번에 우리가 조추첨하고 나서 부산이 적어도 근 200여국에 부산이라는 것이 소개가 됐다는 것은 이것은 엄청난 광고효과가 아니냐 이렇게 봐서 바로 우리가 돈으로 계산 못하는 간접효과, 또 부대효과까지 계산하면 당분간 이런 대단한 국제행사는 우리가 많이 유치를 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갖습니다.
부수적으로 세계적으로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부산에서 이런 행사를 하면 우리 부산시민들한테, 또 우리 부산시한테 얻어지는 것이 전제가 되어야 됩니다.
그것은 잘 아시겠습니다만 이번에 국제영화제 때문에 합창올림픽하고 중복이 돼서 호텔이 되느냐, 마느냐 많이 논란이 신문에 된 것으로 보셨을 겁니다.
지금 10월달에는 방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이것은 부산으로서는 대단한 변화입니다. 전 호텔에 방이 없을 정도로 그렇게 우리 부산이 세계적으로 이름이 이미 알려져 있고, 또 관광객이 몰려온다는 것은 우리 시로서는 대단히 경사스런 일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또 한 가지 더 묻겠습니다.
요새 보면 월드컵, 아시안게임, 여러 가지 대회가 있는데 휘장사업에 대해서 지금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우리가 얼마 전에 우리 시의원들이 일본에 다녀왔습니다만 일본에 가니까 벌써 월드컵이니 이런 것 때문에 공예품이니 많은 물건들을 만들어가지고 월드컵 휘장사업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던데 우리는 지금 그 휘장사업을 어디서 관리하고 있습니까 그런 것은.
아시안게임은 조직위원회에서 하고 있고, 아마 휘장사업 업체로 대신제너럴이라고 하는 업체가 선정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합창올림픽도 앞으로 조직위원회에서 휘장사업자를 선정을 할겁니다. 선정을 해서…
그런데 이미 일본에서는 월드컵 때문에 휘장사업을 본격적으로 하고 있는데 우리는 늦은 감이 있으니까…
월드컵은 이미 그것은 결정이 되어서 하고 있을 겁니다. 다만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아시안게임도 결정이 되어 있고, 지금 제가 이야기하는 것은 합창올림픽도 우리가 휘장사업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것은 곧 정해서 하겠다 이런 말씀입니다.
그런 데 신경을 많이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15페이지 봐 주세요.
센텀시티의 관광특구 확대지정이라는데 관광특구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국장님!
이번에 관광특구, 센텀시티를…
한 미디 더, 해운대는 관광특구죠
그렇습니다.
타 구와 똑같은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타 구와 색다른 영업을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관광특구라는 말을 자꾸 집어넣으려는, 센텀시티에 관광특구라는 말을 자꾸 집어넣으려는 의미가 무엇입니까
그게 저게 있습니다. 사업은 어느 것이나 할 수는 있고 다른 지역하고 구분되는 것은 없는데 외자유치에 상당히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외자유치가 되면 관광진흥기금에서 우선적으로 관광특구에다가 줄 수 있도록 관광법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어서 저희들이 당초에 센텀시티에다가 하고자 하는 이유는 저게 지금 외자유치를 굉장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래서 관광특구로 지정을 받으면 굉장히 외자유치에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 이래서 상당히 긍정적으로 문화관광부에서 보고 있습니다. 이것은 아마 지정될 것으로 봅니다.
그래 본위원이 이것을 질문한 이유는 우리 해운대가 책자를 만들면 해운대가 관광특구라고 먼저 말을 냅니다. 그러면 해운대가 관광특구면 하는 영업이 타 구하고 다른 게 무엇이 있습니까 센텀시티도 마찬가지죠. 관광특구라고 하면 좀 색다른 것이 있어야 되는데, 또 제가 하나 더 묻겠습니다. 카지노 이야기하는데 제주도는 카지노가 8개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면 잘되는 업소는 한 두개 업소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그러면 외국인만 사용하는 겁니다. 외국인만. 그런데 잘되는 두 개 업체가 항상 승률을 가지고 싸움을 하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습니까
카지노 하나 들어오면 카지노 도박하는 사람을 유치를 해가지고 승률을 어디 많이 주느냐에 따라서 손님들이 왔다갔다 이런다는 겁니다. 그래서 카지노는 해운대에 파라다이스 카지노가 있지만 너무 많이 열어도 안됩니다. 외국에서는 어떻게 보느냐. 자국민들은 안하면서 외국인들만 유치해가지고 외국인들 지갑 빼려고 한다. 일본이나 가보면 러시아도 카지노 많이 하고 있지만 자국민도 얼마든지 출입이 되거든요. 내국인은 못하게 하면서 외국인만 카지노 해라 이것도 좀 다른 나라에서 볼 때, 다른 나라의 국민의 지갑을 빼려고 하는 것이 아니냐 그런 인상을 많이 주게 되는데, 우리가 호주나 어디든지 가면 자국민들이 다 같이 하거든요.
아마 우리 정부에서도 이번에 제주도 국제 자유도시 하면서 면세점을 개방을 국내인한테도 했습니다. 이것은 정부에서 서서히 조금 변화를 보인다고, 저는 항상 행정을 이슬에 옷 젖듯이 하자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너무 급격한 변화가 오면 반동이 생깁니다. 그러면 다시 원점으로 가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서서히 시민의 의식수준에 맞춰가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부의 정책도 이제는 서서히 그런 방향으로 움직여 가고 있지 않느냐 이렇게 봐서, 물론 카지노가 지금 안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언젠가는 되지 않겠느냐고 봅니다. 다만 시기를 놓치고 있는 것 아니냐 하는 다급한 마음이 있어서 저희들이 건의도 하고 있는데 앞으로 국제행사도 많이 있을 것이고 하기 때문에 카지노 문제, 면세점 문제 이런 것도 앞으로 단계적으로, 개방적으로 가지 않겠느냐 그렇게 전망을 합니다.
카지노 문제 이런 것도 우리 문화관광국에서 깊이 연구할 과제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이상입니다.
최정식위원 수고했습니다.
다음 황수택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이하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습니다.
간단하게 하나만 물어 보겠습니다.
지금 관광이라고 하면 역사적인 탐방도 있을 것이고, 자연경관을 보러 가는 관광도 있을 것이고, 목적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 부산의 시티투어 지금 사업이 잘 안되고 있죠 현재.
적자상태입니다.
잘 안되고 있는데 세계 어느 도시를 가나 시티투어 이게 원만하게 운영되고 부산은 그렇다고 하면 자연경관도 볼 것 없고 문화적인 가치도 없고 그래서 그렇다 이렇게 생각되기 싶습니다. 그러나 없는 자료라도 잘 다듬어서 외국에 선전할 필요가 있는데 우선 시립박물관이나 시립미술관에 소장품 보면 외국사람들이 와가지고 진짜 이런 것이 있다 이렇게 감탄할 수 있는 물품은 하나도 없고, 그저 부산에서 이래가지고 했는데 금년도에도 보니까 구입비를 미술품 5억, 시립박물관에 5억, 지금 옛날보다는 많이 지금 그것도 확장된 셈입니다.
그런데 그 5억 가지고 물품 제대로 된 것 하나도 구입 못하는데 그것 가지고는 역부족이고 지금 경제가 어려운데 상당히 개발에 밀려가지고 지금 소홀히 하기 쉬운데 금년도에도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이 5억에 물건 하나 똑똑한 것 못 사는데 이것 좀 올려야 안되겠느냐 이래가지고 해 보니까 돈이 도저히 안되어서 그것을 못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박물관 같은 데 미술관 같은 데는 코스에 안 잡아지잖습니까 시티투어에. 물건 구경시킬 것이 없으니까, 경주 에밀레종 같은 것이라도 하나 있으면 그 코스를 잡아가지고 하겠는데 아무 그게 없으니까 안 잡아져 있는데 앞으로 용두산공원은 아마 시티투어에 반드시 코스가 하나 될 건데 여기에 미술품전시관이 있으니까 지금 미술관장님 계시죠
예.
특별히 용두산, 금년도에는 국제행사가 많기 때문에 용두산공원 전시관에는 특별히 전시를 해 줬으면 싶은 생각이 있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모르겠습니다.
전적으로 위원님 말씀에 동감을 표시합니다. 사실 박물관이나 미술관, 어떤 도시에 문화의 두께를 느낄 수 있는 데가 박물관이나 미술관입니다. 그런데 사실 부산의 박물관이나 미술관은 부끄러울 정도로 그렇게 되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다만 저희들도 문제인식은 충분히 하고 있습니다. 이제 금년에 우리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아시안게임 마치고 나면 재정사정도 지금보다는 여력이 생기지 않겠느냐 이렇게 봐서 이제는 투자할 곳이 문화 쪽이 아닌가 이렇게 봐서 우리 위원님들 협조를 받아서 예산이 많이 확보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시티투어 문제는 사실 400만 도시의 시티투어가, 정기적인 시티투어가 없다는 것이 부끄러운 일입니다. 이것도 부끄러운 일이고, 지금 KAL리무진도 보도에 보셨겠습니다만 적자가 되어서 그것을 중단을 한다, 다른 업체를 새로 넣는다 이런 얘기가 있는데 하여튼 이런 것들이 사실상 장사가 안되는 것은 현실입니다. 적자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게 어느 정도 흑자계도에 올라설 때까지는 시에서 보조라도 해서 이것을 정기적으로 운행이 되도록 해야 되겠다 이래서 지난번에 저희들 예산을 조금 확보를 했습니다. 확보를 해서 이 예산을 가지고 일부 지원을 하는 한이 있더라도 하여튼 올해는 아시안게임, 월드컵도 있고 하기 때문에 시티투어를 조금 정기적으로 운행하도록 하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코스는 두 개 코스를 잡으려고 합니다.
우선 해운대코스로 해서 여기는 박물관, 유엔기념공원 이런 식으로 해서 한 쪽으로 도는 쪽으로 하나 하고, 중구코스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용두산공원을 중심으로 해서 중구코스를 해서, 전체를 커버를 하려면 도저히 시간상 차 두대 가지고 어렵고 이래서 코스를 나누어서 운행을 해 볼까 이래서 이것을 공모를 통해서 4월까지 운행되도록 그렇게 해 보겠습니다.
위원들보다도 전문적으로 하는 연구하는 국장님 이하 공무원 여러분들이 더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그것은 잘되도록 하고, 우선 소장품이라든가 그런 것에 대해서 국장님 계시는 동안에 충분하게 잘 의논되도록 그렇게 유의해 주시고, 그 다음에 요전에 부산비엔날레 회의가 있어서 참석을 했더니, 물론 지난번에는 아주 적은 예산가지고 그래도 그만큼 한 것이 굉장히 성공적이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도시에 하는 것에 비해서 너무 비용이 없어가지고 그렇게 애를 먹고 있고, 지금 지난번에 보니까 부산비엔날레에 5억을 책정을 해가지고, 5억 그것 턱도 없는 예산을 지금, 이것을 요구는 많이 했는데 집행부에서 그게 안되어가지고 5억이 되어 있고, 그래서 할 수 없이 우리 위원회에서 그래 기름을 짜가지고 2억을 추가를 해가지고 그래도 7억을 만들었습니다만 이번에도 가니까 30억 예산에 턱도 없는 겁니다. 턱도 없는데 추경이라도 제대로 되어야 국제행사에 그래도 면목을 갖출 것이 아니냐 그렇게 생각하는데 추경, 추경하지만 추경에 그렇게 몇 십억씩 그렇게 문화에 투자할 것은 안되지만 당장 금년에 국제회의가 있고 부산비엔날레 같이 어우러져 있으니까 그래도 원만히 진행되게끔 금번에 잘해가지고 슬기롭게 지낼 수 있도록 그렇게 국장님 잘 좀 협조해 주시고, 협조하는 것이 아니라 본래…
예, 그러겠습니다. 본래 저희들 일입니다.
일이니까 예산처에도 예산 잡을 때 그 30억 하면 다른 도시에 비해가지고 별로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고 아주 적은 그것인데 아마 그것은 있어야 안되겠느냐 그렇게 생각이 들데요. 그런데 마침 금년에는 중앙에서 10억을 원조를 해서 다행인데 우리도 한 10억 이상은 맞춰줘야 안되겠느냐 그렇게 생각이 들데요. 나는 여기 계시지만 시장님이 위원장님이시고 운영위원장이 미술관장이고 우리 국장님이 전부 그것인데 걱정이 되어가지고, 다음에 꼭 좀 되도록…
그렇습니다. 이게 사실은 저희들이야 30억 아니라 40억, 50억도 하고 싶지만 지금 예산부서에서는 시 전체를 놓고 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시 전체를 놔도 이게 보니까 문화예술부분에는 아주 인색해요. 우선 다리 놓는 게 급해 놓으니까.
위원님! 그런데 이게 많은 변화가 오는 것이 아까 제가 예산관계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금년에 일반회계 예산이 12.5% 늘어났습니다. 일반회계의 전체 시 예산이. 그런데 우리 문화관광 이 쪽에서는 35%가 늘어났습니다. 이것은 대단한 변화입니다.
그러니까 금년에 보니까, 작년, 금년 이래 보니까 많이 늘었어요.
월등히 늘어났습니다.
옛날에는 박물관에 물품구입 1억하면 잘했는데 지금 5억하는 것도 대단한 성과는 성과인데 그것 가지고 안돼요.
그게 다 위원님들 도움 주신 덕분입니다. 그럼요. 우리가 만족할 수는 없는 수준이고…
어떻든 잘되도록 그렇게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질의 다했습니까
예.
황수택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분
정화원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정화원위원입니다.
이번 보고서에 별다른 용어가 하나 나왔어요. 문화복지라는 얘기가 나왔는데 이제까지 문화복지가 없었습니까, 아니면 금년에 특별히 문화복지라고 일컬을 만큼 어떤 계기가 있습니까
이 문화복지라는 말은 문화관광부에서 많이 썼습니다. 많이 썼는데 우리는 그런 문화복지라는 용어를 잘 안 쓰다가 문화관광부에서 계속 쓰고 있고 해서, 또 금년에는 예산도 많이 늘고 이래서 이제는 복지도 일반 예를 들어서 먹는데 치중할 것이 아니라 좀 즐기는데, 또 시민들의 문화향유기회를 확대하는데 그런 데도 관심을 가져야 되지 않느냐 하는 측면에서 문화복지라는 용어를 썼습니다.
예, 좋습니다.
7페이지 시민들은 월드컵 및 아시안게임과 관련해서 관광특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는 관광특수가 별로 일어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아요. 시는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밝혀 주십시오.
그렇습니다. 이게 작년에 저희들이 관광목표를 170만을 잡았습니다. 169만 목표에 미달됐습니다. 이것이 결정적으로 9.11테러 이후에, 미국의 쌍둥이빌딩테러 이후에 지금 외국 항공사 지금 좌석 점유율이 20%, 30% 됩니다. 이렇게 해서 관광객이 아주 월등히 줄어들었습니다. 이래서 큰 악재로 작용을 했는데, 특히나 부시대통령이 올해를 전쟁의 해다 이렇게 선포를 하여 아주 이것은 제가 볼 때는 잘못된 선언 아니냐 이렇게 봐지는데, 테러를 없앤다는 것은 동의를 하겠지만 하필 표현을 전쟁의 해라 이렇게 하겠느냐 이래서 사실 그것이 굉장히 관광업계에 엄청난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금 프랑스 파리를 비롯해서 지금 관광으로 먹고사는 나라에 대해서는 지금 50% 이상 줄어드는 그런 결과를 가지고 왔습니다. 이래서 사실 저희들도 걱정입니다. 올해 목표는 200만을 했지만 과연 이것이 타의적인 조건에 의해서 가능하겠느냐 하는 걱정은 많이 됩니다. 여하튼 저희들 나름대로, 과장도 이미 유럽 쪽에 가 있습니다. 관광공사하고 같이 특수대책의 일환으로 지금 유치차 나가 있는데 하여튼 앞으로 위원님 지적의 뜻에 따라서 최대한 유치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애를 다 쓰겠습니다.
물론 지난 9.11테러나 모든 경기침체의 역할도 있겠지만 거기에 대한 어떤 관광자원이라할까, 그야말로 볼거리, 먹을거리가 부족한 데서 오는 그런 침체가 더 걱정이 되는데요.
이번에 결정적으로 9.11테러 이후에 이게 숫자가 줄어진 것이 일본입니다. 일본 쪽이고, 그 다음에 미국 쪽이고요. 오히려 중국 쪽은 늘어났습니다. 작년의 통계를 보니까 중국 쪽은 늘어났는데 일본하고 미국 쪽에서 대폭 줄어졌기 때문에 이게 전체적으로 줄어졌는데, 일본 관광객이 이렇게 줄어진 것은 저희가 볼 적에는 우선 볼거리나 이런 즐길거리라기보다는 아까 말씀드린대로 일본 경기침체 현상, 또 일본 사람들의 어떤 테러로 인한 공포감 이런 것이 더 큰 원인이 아니었었느냐 이렇게 봐집니다.
이래서 일본사람들이…
테러로 인한 공포는 지금쯤이면 어느 정도 줄어들었을 거고, 그러면 지금쯤이라도 많아져야 되는데 본위원이 이번에 유럽, 지중해 6개국을 다녀오면서 느낀 건데 지금 세계적으로 프랑스가 연 4,000만명이 오는 관광대국입니다. 세계에서 제1위인데 지금 이 사람들이 어떻게 보고 있냐 하면 앞으로 10년 이내로 중국이 1위를 차지하고 전세계의 관광객 수를 합쳐도 중국을 따라가지 못할 거다 이 얘기를 들었다 말이죠. 그렇다면 우리도 거기에 맞춰서 중국을 들렀다가 이리로 오게끔 하는 것, 그런 연계관계, 또는 중국사람 자체가 세계여행을 많이 할겁니다. 그들이 오게끔 하는 것, 이런데 대한 준비가 아주 필요하지 않나 하는…
아주 적절한 지적이십니다.
그래서 아까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우리 부산~상해~후쿠오카 이렇게 연결해서 공동관광설명회 상품개발을 하겠다는 말씀도 제가 드렸구요. 특히 북경 쪽에 저희들이 좀 이래 하반기로서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북경 쪽에 가서 우리 아시안게임 홍보를 하고 관광객을 좀 유치를 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 이래서 북경, 상해, 홍콩 중국을 한 3개의 권역으로 봐서 상해를 중심으로 해서 중부권, 그 다음에 북경을 중심으로 해서 북부권, 홍콩을 중심으로 해서 남방권 해서 중국에 그렇게 거점 공략을 할 생각을 갖고 있고, 그렇게 우리가 컨텍포인트(contact point)를 만들어서 유치를 하려고 그럽니다.
예, 중국에 특별한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간단한 질문을 하나 더 하겠습니다.
이번에 합창올림픽의 조직위원장이 결정이 되었다죠
그렇습니다.
부산 사람이 아니고 딴 사람이 되었는데 그런 것을 결정하는 것은, 물론 문화관광부에서 했기 때문에 그렇죠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 위원회에서 선정을 했습니다.
어디 위원회
조직위원회에서 위원들이 추천을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조직위원회에서 그럼 그것에 대한 여기서 우리가, 그 사람이 어떻게 해서 그 사람이 그렇게 결정이 되었습니까
이 문제는 저희들이 개방적으로 봐줘야 되는데요. 우리가, 아까 제가 우리 부산의 정체성이 뭐냐. 해양성, 개방성, 진취성을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좀 개방적 자세를 가질 필요가 있지 않느냐 생각을 합니다. 이게 사실 이성림씨라는 분이 지난번에 조직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우리 한국예총 회장입니다. 그런데 그 분이 국악을 했던 분이었습니다. 국악을 했던 분이라서 첫째 영어가 안됩니다. 영어가 안되어서 외국에 많은 국제 행사에 가서 외국사람들하고 대화를 하고 유치를 하려고 하면 어학이 필수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영어에, 물론 조금은 하지만 능숙하게 못하는 이런 문제가 있었구요. 그래서 국내용으로는 좋은데 여하튼 대외적 국제적인 그런 것은 좀 부족하지 않느냐.
그 다음에 마침 도영심씨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이 한국방문의 해 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그게 1년 연장을 했습니다마는, 그 분이 맡아서 하면 외국의 관광객들을 유치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그런 것이 내부의 조직위원들 간에 서로 의견이 교감이 되어서 사실 이성림씨가 자기는 더 하고싶은 생각은 있었습니다마는 주위의 여러 가지 분위기를 살펴서 스스로 자기가 물러서고 한국방문의 해 위원장을 맡고 있는 도영심씨가 그것을 맡았습니다. 이래서 이 분이 되자마자 좋은 징조가 보이는 것이 우선 관광공사에서 금년에 한국방문의 해 역점사업으로 이 사업을 하겠다. 어제도 아리랑 TV에서 저도 봤습니다마는 이것을 핵심사업으로 하겠다 해가지고 바로 도영심씨가 발표를 하는 것을 제가 봤습니다. 이렇고, 또 관광진흥기금에서 일부라도 예산을 좀 보태겠다.
또 그리고 2월 4일로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주한외교사절을 전부 불러서 우리 합창올림픽을 홍보를 하겠다. 지금 이런 계획들이 착착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래서 저희들로 봐서는 아주 좋은 징조가 아닌가 이렇게 봐서 꼭 그 분이 부산 출신이 아니더라도 부산을 위해서, 사실은 친정은 부산이라고 합니다. 동래 쪽이라고 하는데 옛날에 자기가 거기서 그런 연고가 있다고 얘기도 합디다. 그런데 그런 점에서 부산에 이익이 된다면 개방적으로 볼 필요도 있지 않느냐 그렇게 이해를 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화원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률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이하 간부 직원들 수고가 많습니다.
외국관광객들이 2001년도를 보면 일본 관광객들이 68만이고 중국이 약 16만이 됩니다.
그래서 150만이 2001년도에 우리 외래관광객으로 되어 있고 향후 목표가 200만명에 이르는 관광객을 유치하려고 계획을 세우고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국제문화관광도시화를 위해서 그 추진과정에 놓여있지만, 그래서 3대특별정책이라든지 10대중점추진과제 등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최근에 보면 제주관광단지가 노비자 노텍스로 인해가지고 대단히 경쟁적인 입장에 놓여있습니다. 해서 특별하게 그 여건이 불리할 경우에는 집행부만 고생하고 우리 시의 계획도 효율이 저하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거기에 대한 어떤 차별화정책이라든지 장기적인 대안이 있으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사실 제주에 국제자유도시가 지정이 되면 우리 시에 어떤 영향이 있겠느냐. 지금 우리 정책개발실에서 연구 중에 있습니다. 직접적인 간접적인 영향에 대한 조사 중에 있는데 우선 저희들이 보기에는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주도에 바로 들어가는 외국인들은 제주도 바로 직항으로 제주도로 들어가고 저희들이 바라는 것은 그 제주도에 갔던 사람들이 다시 육지로 우리 부산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않느냐. 그렇다면 제주지역에서 우리가 비자를 발급을 해줘야 됩니다. 발급을 해줘야 다시 부산으로 육지로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있지 않겠느냐 이래서 우리 외교부에도 여하튼 육지로 온다하면 아무래도 서울, 부산일 테니까 그렇게 할 수 있는 길을 한번 열어보자 하고 내부적으로 검토 중에 있습니다. 검토 중에 있고, 특히 제주도는 강점이 있는 것이 골프장이 많고 카지노가 많고 하기 때문에 사실상 아주 강점이 있습니다. 있고, 또 면세점도 국내인도 갈 수 있도록 해놨기 때문에 아주 거의 뭐 저희들이 볼 때는 특혜다 할 정도로 그렇게 되어 있는데 저희들이 거기에 뺏기지 않으려면 골프장 같은 것을 장기적으로 좀 많이 해서, 사시사철 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 부산에 올 수 있도록 이렇게 해야 되는 문제, 아까 말씀한 카지노도 그런 것이 부산에 한두 개라도 더 있으면 좋지 않겠느냐 이런 장기과제가 있고요.
우선 단기적으로 저희들이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은 가능하면 우리 부산에서 제주도에다가 어떻게 부산을 소개할 수 있는, 공항이 되었든지 일정 장소에 부산을 소개할 수 있는 그런 홍보부스라도 하나 운영을 해서 제주도에 왔던 사람들이 다시 부산을 방문할 수 있도록 그렇게 유인하는 유인책을 한번 강구를 해보려고 합니다.
하여튼 정책개발실 연구자료가 나오고 하면 거기에 대한 나름대로 대응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저희 황수택 전부의장님께서도 지적이 있었습니다마는 해외 외국관광을 할 때에는 결국은 일정한 시티투어코스를 따라서 관광을 했던 사람들이 자기가 아주 정말 감명을 많이 받았을 때, 다음에 시티투어가 아니더라도 일정한 지역에 재방문을 하는 그런 것이 결국은 외국관광이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해서 지금 부산에서는 가장 급선무가 될 수 있는 사항들이 자연적으로 생길 수 있는 시티투어를 기다려서는 하세월이 아니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정말 볼거리와 먹거리를 성공적으로, 의도적으로 좀 만들어야 되지 않겠느냐. 실질적으로 개발하면 관광거리가 있으니까, 특히 제주하고 부산하고는 비교가 많이 아마 될 겁니다. 또 차별이 많이 되고, 제주 같은 데는 사적지가 아마 거의 없을 겁니다. 그러니까 부산의 강점을 살려서 특히 이 쪽 우리 부산 쪽을 관광을 많이 하는 일본, 그리고 앞으로 잠재력이 많은 중국 이런 관광객들에게는 사적지가 상당히 그 사람들에게 기대치가 있는 것이니까 현재, 특히 일본 관광객들을 우리가 중점적으로 본다면, 거의 지금 50% 수준이니까요, 본다면.
예, 그렇습니다.
우선 자기들이 1592년도에 임진왜란 때에 주력부대들이 기장쪽으로 쳐들어 왔습니다.
예, 소서행장이 거기에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서행장, 또 가등청청이 그 쪽 하여튼 도요토미히데요시의 오른 팔, 왼 팔이 바로 다 들어왔는데 그리 들어와서 울산 학성하고 진주성을 넘어서 갔었는데, 그 주력부대들의 성이 바로 기장지역에 있습니다. 있고, 남해안 일대에는 한 17개소에 왜성이 있지만 그것은 비교적 원형상태로 잘 보존되고 있는 것이 아마 기장지역에 있는 왜성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 부분들도 그냥 그렇게 내버려 둘 것이 아니고, 예를 들어서 대마도에 가면 한국의 역사지를 갖다가 그 사람들이 관광화시켜가지고 상품화시키고 있듯이 우리도 그런 부분을 그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기념촬영소도 우리가 만들어 볼 수도 있고, 또 거기 와서 바로 자기들이 대마도가 내려다보이니까 그 성에 올라서면, 그런 부분들을, 아주 그것은 정말 어떻게 돈으로 가지고 살 수 없는 그런 사적지가 되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기장지역 사람들이 그런 이야기를 아무리 이야기해 봐야 그게 예산이 따라가지가 않으니까 집행이 안됩니다.
그래서 우리 부산시에서 그런 부분을 갖다가 좀더 적극적으로, 그리고 그 주변에는 꼭 왜성 뿐만 아니고 우리 조선성이라든지 그 다음에 토성이라든지 바로 거기에 전부 다 일본하고 가장 가까운 근거리에 있다보니까 사적지가 아주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연계해가지고 정말 한다면 이런 부분들도 상당히 경쟁력 있는 코스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국장님의 생각은, 제가 재차 이렇게 저번에도 이런 질문을 드렸습니다마는 하시는 데에서 시간을 한번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 문제는 그렇게 풀어가겠습니다. 우선 이게 정기코스가 있고 패키지형이라고 해서 선택을 할 수 있는 그런 게 있습니다. 있는데, 지금 저희들이 영가대 복원을 하면 조선통신사를 재현을 하려고 하고 있고, 사실은 일본 관광객들이 오는 주요 타겟이 역사체험관광 이게 주로 의미를 담을 수가 있습니다. 이래서 기장 왜성도 사실은 좋은 사적지 중에 하나 아픈 역사입니다마는, 있기 때문에 그것을 포함해서 개발할 수 없는지 적극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검토를 해보고, 사실은 새로운 관광지를 개발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있는 관광지를 어떻게 우리가 잘 다듬어서 상품화할 수 있는가 이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래서 우선 기장 왜성은 아주 좋은 역사적 사료의 근거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좀 상품화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적극 검토를 하겠습니다.
예, 그리고 참고로 자기들이 소문을 듣고 일부러, 지금 현재는 그 쪽에 근접하기가 상당히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일본 관광객들이 몇 명씩 무리지어가지고 현재 찾아와서 촬영하고 아주 감명깊게 느끼고 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참고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홍성률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기광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기광위원입니다.
안준태 문화관광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수고가 많습니다.
간략하게 한 가지만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산 세계합창단올림픽대회 참가팀 선발에 대해서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외국참가팀은 참가신청만 하면 무조건 다 받아주게 되어 있습니까
그 관계는 과장이 좀, 양해해 주시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예, 과장님 앉은자리에 답변해 주셔도 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세계합창올림픽 선발팀은 지금 이원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외국의 선수 선발은 ICOC본부라 해가지고 독일에 있는 합창올림픽조직위원회 거기서 지금 합창은 선발하고 있는데 선발은 기본적으로 해당 국가 합창연합회가 있습니다. 합창조직에 의뢰를 하면 그 합창조직에서 신청을 받아서 나라별 합창팀이 참가할 수 있는 규모가 최대한 몇 십만명이 정해집니다.
25개 종목이 있는데 체육행사와 달라서, 체육행사는 한 종목에 한 팀이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마는 이것은 한 종목에 한 팀만 나오는 게 아니고 2팀까지 기본적으로 할 수는 있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알고 있기로는 중국 같은 25개 종목이지만 한 50개팀이 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나라의 합창연합회를 통해서 신청을 받고 있다는 말씀을 드릴 수 있겠고요. 한국 같은 경우에는 지금 일반 공고를 해놓고 있습니다. 공고를 해놓고 우리 예술위원회라고 있는데 CD로 해가지고, 이것을 정식으로 대회를 개최, 예비대회를 한다면 상당한 비용이 듭니다. CD로 검정을 해가지고 자격 있는 팀을 선정하고 작업하고 있고, 또 개최하는 도시의 시장이나 조직위원장이 추천하는 팀은 하도록 되어 있는데 아직 그런 경우는 없습니다.
한국에는 ICOC에서 출전할 수 있는 팀을 60개 팀까지 가능한 것으로 이렇게 주어져 있는 상태인데 지금은 한국팀이 최종적으로 2월 말까지 계속 지금 확보하고 있는 상황에 있습니다.
각 지역별로 예선 대회를 거치는 것이 아니고 각 지역이 CD로 자기들이 신청서를 내면, 예선대회는 본대회 때 시작됩니다. 10월 19일날. 예선을 거치고 결선에 올라가는, 토너먼트 식으로 올라가는…
예선이 언제에요
본대회는 10월 19일부터 합니다.
기본적으로 한번 걸러가지고 본행사 때 예선대회를 거쳐가지고 안에서 대회가 진행되는 그런 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국내 참가팀 선발은 60개 팀 정도라는데 그러면 상당히 국내에서는 참가할 팀들이 상당히 많을 건데 그러면 국내에서 이것을 선발하는 것은 혹시, 아까도 설명은 들어서 대충 알겠는데 시․도별로 아마 선정을 해서 그러니까 아까 CD 대회 해서 검정을 해가지고 하신다는 이런 말씀이 있었는데 그러면 지금 현재 국내 참가팀을 선발하고 있는 중입니까
그렇습니다. 선발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1차로 작년에 공모해가지고 1차가…
작년 언제 공모를 했습니까
지금 9개팀은 확정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내 참가팀이
예, 지금 계속 추가로 받고 있는 중에 있고, 그래서 지금 3월 달까지는 한국팀을 최종 확정한다는…
확정한다고
예.
그래 1차 선정을 작년에 몇 월 달에 했는고
작년 11월달에 공모를 해서 12월 말까지는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2월.
그러면 9개 팀이 현재로 선정된 것으로 안다면 이 중에서 부산에서 선발된 팀이 있습니까
부산에서도 두 개 팀이 신청을 했는데 아직 확정은 안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두 개 팀이…
확정은 안되어도…
예, 신청은…
두 개 팀이 어느 어느 팀이 신청을 했는고 참가팀의…
팀 이름까지는 제가 기억이 안 나는데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억이 안 나시면 그 참가팀…
알겠습니다. 서면으로…
예,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기광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종철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준태 문화관광국장 이하 관계공무원 장시간 수고가 많습니다.
이종철위원입니다.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동료위원께서 질의 하셨습니다마는 다른 각도에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페이지 6페이지 아시아드주경기장 주변 조각품 전시와 관련해서 17점이고 예산은 20억원이고 9월달에 전시할 예정인데, 페이지 10페이지 보면 2002년 부산비엔날레 개최와 관련해서 당초 시의회에 제출한 예산은 국비 10억, 시비 12억, 자체수입 8억 해가지고 30억원으로 시의회에 제출해서 국비 10억은 확보되어 있고, 시비 12억 중에 예산집행부서에서 5억이 예결위원회에 올라와서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2억을 플러스해서 7억이 확정되었고, 지금 현재 확보된 것이 17억인데 지난 1월 23일 오후 5시에 조선비치호텔에서 2002년 부산비엔날레 정기임원회의에 황수택위원님과 본위원이 운영위원 자격으로 참가해서 그 자료를 보니까, 예산서를 보니까 국비 10억, 시비 7억, 자체수입 3억 이래가지고 20억원으로 되어 있던데 그럼 이 20억원하고 아시아드주경기장 주변 조각품 전시예산 20억 하고 같이 연계해서 40억을 가지고 아시아드주경기장 주변 조각품도 전시하고 비엔날레 행사도 하고 이렇게 할 예정인지 거기에 대해서 좀 상세하게, 별도 아시아드주경기장 주변 조각품 전시 이것은 원래 아시아드조각공원을 조성할 계획이었는데 아시아드주경기장 주변을 아시안게임, 국제경기를 앞두고 별도로 하는 사업인지 거기에 대해서 좀 설명을 해 주시죠.
예, 그것은 별도입니다.
비엔날레예산하고 조각품 전시하고는 별개입니다.
그러면, 그래서 예결위에서도 얘기가 있었고, 우리 상임위에서 예산심의를 할 때, 2002년도 예산심의를 할 때 시비가 12억으로 원래 당초 예산안에 책정이 되어 있었는데 5억으로 삭감이 되어서 올라와서 2억을 플러스해서 7억을 확보하고 나머지 5억은 추경 때 확보해 주기로 이렇게 얘기가 되었는데, 그럼 20억으로 비엔날레 정기임원회의에 제출된 그 안대로 할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원래대로 30억원으로 2002년 부산비엔날레행사를 개최할 것인지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 명확한 답변을 해 주기 바랍니다.
당초에 계획이 아까 위원님 말씀대로 30억으로 되어 있었습니다마는 30억으로 되어 있는데 그것은 국비 10억, 시비지원금 12억, 자체수입 8억 그렇게 되어 있었는데 아까 말씀대로 시비지원금은 12억 중에서 7억이 되고 5억이 빠져있고 자체수입도 당초에 8억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지금 협찬의 여러 가지 어려움 때문에 아마 자체수입을 3억으로만 봐서 양쪽에 10억씩 빠지니까 지금 20억으로 예산 편성을 하고 있는데, 지금 시비 예산도 추경에 확보하는 문제도 남아 있고 자체수입을 얼마나 올릴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을 조직위 측에서 열심히 노력해야 될 그런…
그러니까 이게 앞뒤가 안 맞는 게 원래 국비 10억, 시비 12억, 자체수입 8억원으로 예산 편성할 때는 예산을 만들 때는 전체 규모 30억원으로 2002년 부산비엔날레 행사를 개최할 계획으로 예산을 짰거든요.
그런데 정기임원회에서는 20억으로 되어 있으니까 20억으로도 할 수 있는 행사를 30억으로 상향 예산편성을 한 게 아닌가 이렇게도 또 염려가 되고, 만약에 20억으로 한다면 추경에 5억을 안 해줘도 되는 거라.
그렇습니다.
그럼 문화관광국에도 비엔날레조직위원회의 확고한 어떤 안을, 방향을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알아야 또 내가 예결위에 가서 강력하게 좀 도와줄 수가 있는데…
좋은 말씀입니다. 이게 사실은 저희도 조금 의아스럽게 생각하는 것이 이게 지금 20억으로 예산편성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 이렇게 되면 추경에서 5억이라는 것도 필요 없는 거죠 사실은.
그렇죠.
그리고 또 자체수입도…
5억으로 줄어져버렸고.
예, 8억이 왜 3억으로 줄었는지…
이 문제는 여하튼 조직위 쪽에서 답변이 되겠어요
예, 제가 답변하겠습니다.
발언대에 나가셔가지고 좀 발언을 해 주십시오.
예, 이종철간사님께서 질문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애초에 30억에서 저희들이 위원님께서 애써 주셔가지고 국비 10억, 그리고 시비 5억이 확보됨으로 해서 그 다음에 시의회에서 우리 간사님들과 위원님께서 애를 써 주셔서 2억이 더 확보되어서 17억입니다. 그리고 3억은 저희들이 총 20억으로 한 것이 만약에 우리가 저희들이 예산을 확보하기가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국비가 10억이 지원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국비 10억 자체는 전체 예산이 30%밖에 안된다고 국비가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70%를 시비를 확보를 해야됨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이 예산을 확보하는데 상당히 어려움이 많아서 7억원, 그것도 위원님들의 협조 하에 7억을 받은 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힘들다면 만약에 30억이라고 덩치만 키워놓고 이것이 안됐을 때를 가정했을 때, 만약에 우리가 5억 정도를 더 확보했을 때는 이미 홍보를 많이 할 수가 있습니다. 홍보를 많이 함에 따라서 협찬도 많이 얻을 수 있다. 그렇다면 충분히 30억의 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지만 만약에 이것이 예산이 안됐을 때는 몸체를 줄이는 방법밖에 없지 않느냐. 이런 상황에서 맥시멈으로 20억은 충분히 확보되었다. 그리고 3억 이상은 얼마든지 확보할 수 있다. 그러니까 더 이상 부풀린 가격이 아니고 확실한 우리의 예산은 이것이다라는 의미고, 실제로는 저희들이 30억의 목표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그날 임원회에 발표된 것이 너무 줄어서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일만을 가지고 한 것이기 때문에 30억 목표는 지금부터라도 강하게 제스쳐를 써서라도 해내야 이 행사가 성공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상입니다.
그러니까 조직위원회에서 잘못한 게 30억은 애초에 맥시멈으로 정해 놓고 미니멈은, 20억은 자체 내부의 안으로 가지고 있다가 예산이 확보 안되면 그렇게 해야지 비엔날레 운영위원회에서 그렇게 자료에 내버리면, 만약 그게 언론에 흘러내려가 버리면 언론에서도 30억 예산가지고 하고 있다고 국제신문에, 언론에 공개가 되었다고요.
예.
그렇다면 상당히 문제가 있지 않느냐.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그 안을 확정해가지고 세부 예산안을 우리 상임위원회에 제출해 주세요.
예.
그래야, 언제 있을지 모르지만 3, 4월경에 추경이 있으면 저희들이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연구를 할거거든요.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날 임원회의 이후에 지적을 받고 그 문제를 다시 편성을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국장님! 아시아드 원래 조각공원을 16개 구․군에서 상당한 물밑경쟁을 하고 있다가 부산시에서 일단 취소를 했는지, 그러면 그 대안으로 아시아드주경기장 주변에 비엔날레조직위원회와 연계해서 거기에 참가하는 조각가들한테 부탁을 해서 20억원에 상당하는 조각품을 만들어서 전시할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 계획을 말씀해 주십시오.
당초에 이것은 우리 아시아드조각공원은 조직위원회에서 한번 해 보자 이런 이야기들이 나와가지고 서구, 남구 몇 군데에서 희망도 하고 해운대 이렇게 했습니다. 했는데 조직위원장이 바뀌고 이런 과정에, 또 여러 가지 예산사정도 어렵고 이렇게 해서 도저히 조각공원은 안되겠다고 이미 조직위 쪽에서 결론이 났고, 이 문제는 그것하고 관련이 없이 우리 주경기장이 너무 삭막하니까 그 일대를 조각이나 이런 것으로 좀 다듬으면 훨씬 더 시민들한테 정서적으로 좋게 다가가지 않겠느냐 이런 측면에서 검토가 된 것이지 그것이 무산이 되면서 생긴 그런 것은 아닙니다. 별개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별개로
그 계획은 현재 조직위원회에서 거론을 안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아마 스크랩됐지 않겠느냐 이렇게 보시면 정확하겠습니다.
그러면 아시안게임 경기가 끝나면 별도로 아시아드조각공원이 건립될 계획은 있습니까
아마 그 계획은 어렵지 않느냐 봐집니다. 조직위 쪽에서 재정형편상 어렵다고 자기들은 그런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 7페이지 보면 아시안게임, 월드컵 대비 2002년 부산방문의 해 운영에 관련해서 2002년 부산방문의 해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관광안내기능을 강화하고, 도자기제조체험, 시티투어 개발운영 등을 계획을 하고 있는데 최근에 NHK TV를 보니까 일본에서는 지금 2002년 월드컵경기가 개최되는 일본 국내 도시와 관련한 안내, 홍보, 교통체계 모든 월드컵경기를 관람하는 외국관광객을 위해서 안내지도 이런 모든 코스나 지침이 다 완벽하게 만들어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부산시 문화관광국에서도 그런 측면에서 아시안게임이나 월드컵을 대비해서 빠른 시일 내에 그런 체계를 수립을 해가지고 국제적인 관광객에 대비해서 준비를 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지난 12월 26일부터 30일까지 우리 상임위원회 몇 분이 후쿠오카하고 큐슈 남단을 쓰레기소각장 현대화된 시설, 정수장 견학을 갔다왔는데 거기에 가니까 벳부 같은 데는 벌써 월드컵용품인 T셔츠라든가 타월이라든가 이런 것이 KOREA․JAPAN WORLDCUP 이래가지고 벌써 팔리고 있어요. 관광객들이 많이 사가지고 가고 있던데 이런 것도 발 빠르게 대처해야 되지 않나 참고로 말씀 드립니다.
예.
8페이지 하단부분에 보면 아시안게임, 월드컵 연계 국제이벤트 개최 부분에 로보컵주니어부산대회, 또 아시안위크2002년 이 대회의 취지와 또는 상세한 계획을 자료로 서면으로 제출해 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12페이지 제7회 부산국제영화제와 관련해서 현재 2002년 10월에서 11월 중에 시내 14개 극장에서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최근 언론보도에 의하면 국제영화제와 관련해서 벡스코의 어떤 장소 대여문제, 또 호텔임대 이런 것 때문에 추운 계절에, 10월달에 못하고 상당히 늦어질 계획이라는 그런 추측보도가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부산시에서는 어떻게 대처를 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죠.
아까 제가 잠시 보고를 드렸었습니다만 벡스코는 영화제조직위 쪽에서 개․폐막식 장소로는 부적절하다는 판정을 내렸습니다. 작년에 영화를 보신 분들이 설문조사하고 의견을 수렴해 보니까 굉장히 산만하다. 산만하고 또 스크린과 거리가 너무 멀기 때문에 화면이 흐려 보이고 이렇게 해서, 또 여러 가지 소음 때문에 제대로 영화관람이 안된다. 그리고 의자도 굉장히 안락의자가 아니고 해서 영화개․폐막식 장소로는 부적절하다는 평가를 이미 내렸습니다. 내려서 벡스코에서는 안 쓰겠다고 합니다. 조직위 쪽에서는 안 쓰겠다는 얘기고, 당초에 10월, 11월 설이 나온 것은 당초에 10월달로 하기로 전에 시나 영화제 쪽에서는 그렇게 의논을 해가지고 주호텔, 메인호텔을 부산호텔로 하려고 했습니다. 부산롯데호텔을 하려고 했는데 그때 당시에 부산롯데호텔이 세계합창올림픽대회 그러니까 10월 19일부터 10월 27일까지 9일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하고 중복이 됩니다.
그리고 아시안게임 메인호텔이 부산롯데호텔입니다. 이렇게 하니까 아시안게임이 9월 29일부터 10월14일까지 열리고, 그 다음에 세계합창올림픽이 10월 19일부터 27일까지 열리고, 그 중간에 끼워 넣으려고 보니까 그것이 도저히 롯데호텔에서 자신이 없습니다. 도저히 이것은 우리가 못해 내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하도 사장이 안된다 하기에 저하고 우리 김동호 위원장하고 롯데호텔 사장하고 삼자회동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조찬모임을 하면서 최대한 협조를 해 달라. 합창올림픽은 금년 행사로 끝나는 것이지만 영화제는 계속 연연세세 이어갈텐데 이게 합창올림픽 때문에 푸대접받는다는 소리가 나와서는 안되겠다 해서 아주 설득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자리에서 안된다고 그랬습니다. 롯데호텔사장은 “도저히 자신이 없습니다. 못하겠습니다.” 이렇게 됐는데 “그러나 한번 세부적으로, 실무적으로 검토는 더 해 보겠습니다.” 하고 얘기가 끝났었습니다.
그런데 실무적으로 롯데호텔의 실무자들이 방을 확보를 조금 할 수 있지 않겠느냐 하는, 하도 영화제 쪽에서 그렇게 하니까 실무자들이 조금 가능성이 있는 듯한 언질을 영화제조직위 쪽에 줬어요. 그렇게 하니까 영화제조직위 쪽에서는 “호텔이 된다 하지 않느냐” 그렇게 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 나왔는데 최종적으로 롯데호텔사장한테 확인을 조직위 쪽에서도 하고 시에서도 하니까 “도저히 자신이 없습니다. 우리는 못하겠습니다.” 이렇게 결론을 롯데호텔 측에서 내렸습니다.
이래서 호텔이 안돼서, 호텔이 안돼서 도저히 10월달은 안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방법이 없지 않느냐 이래서 11월 15일로, 11월 15일에서 11월 23일까지 9일간 하는 것으로 하고, 그러면 개․폐막식 장소를 어떻게 할 것이냐 야외상영이 안되기 때문에, 벡스코도 안되기 때문에, 그래서 문화회관, 시민회관을 하려고 했습니다. 했는데 문화회관은 지금 영사시설이 여러 가지 부족한 점이 있고 시민회관은 영사시설은 되어 있습니다만 대형버스들을 대기에도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있고 이래서 그것도 좀 부적절하지 않느냐 이렇게 해서 최종적으로 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이 대영시네마, 그러니까 한 8개, 9개관을 동시에 개․폐막식 장소로 활용을 하면서 개막식 작품을 그러니까 대영시네마를 중심으로 한 극장에서 바로 상영을 하면서 하는 것으로, 그렇게 되면 아주 새로운 분위기가 연출이 될 수도 있지 않느냐 해서 지금 조직위 쪽에서는 그것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부산문화회관이나 시민회관에서 하면 안됩니까
그래서 그게 아까 말씀 드린 대로 문화회관은 교통의 접근성 때문에 걱정이 있고, 그 다음에 시민회관은 주차장이 굉장히 협소합니다. 협소하기 때문에 대형버스들을 댈 수도 없고, 그리고 전체 객석수가 1,700석밖에 안됩니다. 그러니까 개막식에는 4,000명이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부족하지 않느냐 그래서 대영시네마 중심으로 한 극장에서 한 4,000석을 확보를 해서 개막식작만 상영을 하면서 개막식을 하면 새로운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지 않느냐 이렇게 해서…
부산문화회관은 좌석이 얼마나 됩니까
그게 아마 1,600석정도, 그러니까 시민회관보다 100석정도 적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지금 거의 확정단계에 가 있습니다만 극장하고 협의만 되면 공식발표를 할겁니다. 조직위에서. 현재 잠정적으로 11월 15일부터 11월 23일까지 하는 것으로 지금 잠정 안으로 되어 있습니다. 극장하고 협의만 되면 공식발표를 할겁니다.
극장이 어느 극장이
남포동에 있는 극장하고, 지금 해운대에 메가박스라고 극장을 짓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생각은 해운대하고 남포동 양쪽에 올해는 영화제를 같이 하는 것으로 그렇게 하고, 그러니까 PPP행사도 해야 되기 때문에 롯데호텔이 메인호텔이 되면, 11월달에 하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롯데호텔은. 그러면 거기 되면 PPP행사도 하고, PPP행사는 저쪽에 파라다이스도 하고 그 다음에 피프콤행사, 영상위원회의 글로벌엑스포를 롯데호텔에 하는 쪽으로 지금 그렇게 방향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산국제영화제가 세계영화제로 발돋움하고 있는데 그 스펠이 앞으로 전부 P가 아닌 B로 통용이 될 예정인데 국제영화제만은 아직까지도 P로 통용이 되고 있거든요. 그래 그 문제는 어떻게 언제 개정을 해가지고, 이것을 일원화해야 될 건데…
그렇습니다. 지금 이게 부산이 들어가는, 지명이 들어가는 것 그것은 아까 위원님 말씀대로, 그러니까 결국 지역명이 들어가는 것은 2005년까지, 그러니까 기존에 설치된 표지판, 도로광고물, 문화재 등 안내판은 2005년 12월 30일까지 고치도록 되어 있고, 출판물, 교과서 등 출판물은 금년 2002년 2월 28일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은 바꿔야 됩니다. 바꿔야 되는데 지금 조직위원장 얘기로는 억지를 써서라도 너무 PIFF라는 것이 널리 알려져 있고 고유명사화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가져가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앞으로 조직위하고 충분히 협의를 해서 좋은 방안이 도출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13페이지 3번 보면 지역문화축제평가시스템 강화와 관련해서 지원을 2억원하고 축제별로 500만원 내지 3,000만원으로 되어 있고 대상은 지역성, 역사성으로 특화, 경쟁력 있는 축제를 중점 육성한다고 되어 있는데 현재 시․구․군별로 보면 남구 같은 경우에 오륙도유엔축제 가을에 한번 행사를 위해서 본위원이 알기로는 2억 내지 3~4억 이렇게 지금 어떤 예산을 가지든 구 예산하고 시에서 지원 받는 것 이래가지고 사용을 하고 있다고 이래가지고, 지역주민들도 재정자립도가 38%밖에 안되는 구에서 그런 많은 예산을 가지고 단기간 내에 쓸 수 있느냐 이런 비판도 있는데, 그러면 각 시․구․군에 500만원 내지 3,000만원씩 이렇게 하면 옳은 축제가 되겠습니까
축제문제는 저희들도 이게 주민의 어떤 화합을 위한 축제는 앞으로 지양되어야 되지 않느냐 그러니까 오히려 관광상품화할 수 있는 축제, 이런 것은 외국사람들을 상대로 관광상품화할 필요가 있고, 순수하게 주민 친목적인 축제는 이제는 지양할 때도 됐지 않느냐, 저희들 생각은 기본적으로 같습니다. 다만 각 구청장들, 기초자치단체 장들이 기초의회의 승인을 받아서 추진하겠다는 사항에 대해서 과연 시가 콩 놔라, 팥 놔라 할 수 있겠느냐 하는 한계는 있습니다.
그러나 다만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기존의 축제에 대해서 2억원을 가지고 저희들이 지원을 해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지원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 평가시스템을 개발해서 제대로 평가를 해서 주민화합적인 축제보다는 관광상품화할 수 있는 그런 축제에다가 지원을 해야 되겠다. 정책적으로 그렇게 끌고 가야 되겠다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남구청 같은 경우에는 유엔공원이 6.25동란을 계기로 해서 세계 각국에서 우리나라를 도와주기 위해서 온 유엔군들의 유일한,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유엔공원묘지거든요. 그리고 지금 그 주위에 유엔조각공원도 있고 이래서 그 유엔공원을 상당히 세계적으로 부각시키고 관광상품화하는데 큰 역할을 하겠다는 그런 큰 뜻이 담겨 있기 때문에 500만원 내지 3,000만원을 지원해 준다면, 평가를 받아가지고, 최고의 평가를 받아도 3,000만원밖에 못 받을텐데 남구청 예산자립도가 38%밖에 안된다고 하는데 축제가 과연 지속적으로 치러질 수 있을지 국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각 구에서 하는 지역축제, 그러니까 저희들이 크게 보면 문광부에서 승인하는 축제, 그러니까 기장멸치축제하고 중구의 자갈치축제 두 개 축제가 정부에서 인정한 축제입니다. 부산으로서는. 이게 아주 부산 특성 있는 축제로 앞으로 육성 발전시켜 나가야 될 것이고, 그 외에 저희들이 지금 생각하고 있는 각 구에서 하고 있는 이런 축제를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문제는 아까 제가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지금 사실은 남구의 오륙도축제, 평화축제 같은 것은 아까 말씀대로 유엔기념공원이 있고 하기 때문에 상당히 상품의 가치는 있다고 봐집니다. 상품의 가치는 있다고 봐지는데 이것을 기본적으로는 자치단체장들이 주관해서 하는 것이니까 예산을 대부분 확보를 하고 저희들은 인센티브 차원에서, 그러니까 우리 시나 정부의 어떤 정책적 의지를 가지고 차등화시켜서 해야 되겠다. 그러니까 아까 말씀대로 지역 화합적인 축제 같은 것은 돈을 지원 안하고 상품화할 수 있는,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그런 축제는 전체 예산이 2억밖에 안되기 때문에 맥시멈 3,000만원, 최소 500만원 해서 지원을 해서 차별화해야 되겠다. 그런 정책적 의도가 있다 이렇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래 지금 홍성률위원이 있는 기장지역구도 기장멸치축제가 신규 국가지정 그런 축제로 등록이 되어가지고 국고예산도 지원을 받고 있는데 세계에서 유일한 유엔공원묘지가 있고 그 주위에는 문화회관, 부산박물관 또 그 쪽으로 넘어가면 동명불원, 신선대, 또 백운포, 오륙도, 이기대자연공원 이래가지고 거기도 실제로 국장님께서 아까 말씀하셨듯이 다듬고 정비해서 거기도 투어코스로도 참 좋은 곳이거든요.
그래서 오륙도는 또 부산의 관문이고 국내에서 하나밖에 없는 그런 오륙도 등대, 또 그리고 유엔공원의, 유엔조각공원은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그런 유엔공원이기 때문에 그 곳을, 그 축제를, 오륙도유엔축제를 문화관광부에 시에서 신청을 해서 국가적인 축제로 등록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어떤 의향은 없으신지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시죠.
제가 기억하기로는, 지금 확인해 보고 있습니다만 지난해에 아마 제 기억으로는 그렇습니다. 우리 오륙도유엔평화축제, 그 다음에 기장 멸치축제가 두 개가 1, 2위로 올라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장멸치축제가 아주 특색 있다 이렇게 해서 그게 먼저 선정이 됐습니다. 됐고 아마 유엔평화축제는 탈락이 됐습니다. 탈락이 됐는데 이미 기장멸치축제하고 자갈치축제는 됐기 때문에, 아까 말씀대로 세계 유일한 유엔기념공원입니다. 때문에 저는 이게 경쟁성이 있다고 봅니다. 경쟁성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올해도 문화관광부에서 심사하는 기회가 있을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쪽에 다시 신청을 하고 또 우리 구에서도 노력도 하고, 또 지역별 출신위원님도 같이 합심 노력을 해서 정부에서 승인 받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같이 노력을 해 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좀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 15페이지 부산시티투어운영 지원에 대해서 동료위원께서도 질의를 했습니다만 본위원이 국장님께 한 가지 건의를 하고 싶은데, 조금 전에 말씀 드렸듯이 남구에는 부산박물관, 유엔공원, 유엔조각공원, 문화회관, 동명불원, 신선대, 백운포, 오륙도, 이기대자연공원을 연계한 이 코스를 시티투어코스로 지정해 줄 것을 건의를 드립니다. 참고로 해 주시고, 국장님의 견해는 어떤지
그 문제는 아직 저게 확정된 것은 없습니다. 확정된 것은 없기 때문에 대충 A코스, B코스로만 정해 놨는데, 해운대를 중심으로 한 A코스, 그 다음에 용두산공원을 중심으로 한 B코스로 되어 있는데 그것은 박물관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포함이 되어 있는데 그것을 한번 다시, 그것이 시안입니다만 검토를 해서 필요한 부분을 가감이 가능한지, 일단 유엔공원은 가능하면 저는 넣도록 해서 앞으로 조금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필요가 있지 않나 해서 넣는 쪽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본위원이 그 지역에 살고 있다고 그래서 그런 것이 아니고, 사실 주말에 한번 이기대자연공원에서부터 신선대까지 쭉 다녀보면 지금까지도 그래도 청정해역으로 울창한 송림과 바다가 어우러진 그런 곳이 드뭅니다. 기암괴석 또 이기대 같은 데는 공룡화석이, 발자국이 있고 이래서 문화관광국에서도 관심 있게 한번 그런 답사를 해서 조사할 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참고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16페이지 특화관광시설확충 부분에 남해안관광벨트개발에서 을숙도생태공원 조성 등 4개 사업에 103억원을 투입할 예정인데 그러면 제가 업무보고 또는 행정사무감사할 때마다 말씀을 드렸지만 원래 신선대, 오륙도, 이기대, 자연공원 여기가 국토개발계획이나 부산시 도시기본계획이나 남구장기발전계획이나 남해안관광벨트화사업에 들어 있거든요. 용호씨사이드 이래가지고. 맨날 지도에만 그려놓고 여기에 대해서 무슨 추진하는 그런 계획은 하나도 없어요. 그런데 이 남해안관광벨트 조성 4개 사업에 이 부분이 들어 있습니까
거기에는 용호씨사이드는 이게 사업기간이 2010년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게 너무 먼 훗날 얘기가 되어서 현재는 그게 103억 계획에는 빠져 있습니다.
그래요
예.
2010년 같으면…
지금 그 쪽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느냐 하면 옛날 동국제강부지가 지금 2004년 12월 되면 7,400세대의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지금 신축 중이고, 현재 약 2,600세대가 입주를 하고 있고 인구가 약 3만명이 늘어납니다. 그리고 광안대로가 2002년 12월 준공예정인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9월달에 광안대로가 임시개통이 됩니다. 그러면 그 램프로 내려오는 49호광장, 옛날 도시가스 있는 부분이 하루에 차량이 약 7만대가 쏟아지고 LG메트로시티타운 내에서 쏟아지는 차량이 1만대가 쏟아집니다. 교통요충지가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용호씨사이드 부분도 문화관광국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관광자원을 유엔공원 주변이 좀 지저분합니다. 그래서 부산시에서 관리하는 종묘장 또 고물상 이런 것을 주변을 정리하고 해서 관광투어상품으로 또 용호씨사이드개발계획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줬으면 좋지 않나 싶습니다.
알겠습니다. 그것은 충분히 근거 있는 말씀이고 가능하면 그런 방향으로 되도록 문광부에 적극적으로 건의를 하고 대처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19페이지 부사후벨트 추진, 부산, 상해, 후쿠오카를 잇는 국제교류협의체를 구성해서 2002년 상반기에 출범을 한다고 그렇게 되어 있고 관광산업, 문화, 경제, 과학분야로 교류를 확대할 예정인데 관광설명회도 상해에서 3~4월에 개최를 하고, 공동관광루트도 개발을 한다고 되어 있는데 상세한 세부계획을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고, 현재 언론에 보도된 바로는 부경대학교에 부사후 부산사무소를 개설해서 업무가 시작되고 있다고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그것은 대학간에 학술분야의 논의의 장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여러 가지로 지금 의논이 되고 있습니다. 학술분야는 부경대에서 하고 있고, 또 예총싸이드에서는 문화예술분야를 자기들이 해 보려고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좋은 현상이 아니냐 이렇게 봐서, 그래서 결국 경제 쪽은 저희들이 볼 때 오사카 쪽으로 두들겨야 되지만 관광 쪽은 그래도 큐슈지방이 우리 부산하고 제일 관련이 많기 때문에 후쿠오카하고 연계를 지어야 되지 않느냐 상해는 이미 큰 대도시가 됐으니까. 그래서 부산, 상해․부산․오사카 하나의 벨트, 그 다음에 상해․부산․후쿠오카 벨트 저희들은 두 개를 보고 있습니다. 경제하고 관광쪽 구분해서. 사실은 오사카가 대단한 잠재력을 갖고 있고 세계적인 도시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려고 그럽니다.
그런데 아까도 본위원이 말씀 드렸지만 동료위원 몇 분과 같이 연말에 후쿠오카로 해서 구마모토, 큐슈 남단쪽 뱃부까지 일주를 하면서 정수장이나 또는 그린임이라고 해가지고 후쿠오카에 있는 최첨단 쓰레기소각장을 견학을 했는데 거기에는 관광상품화하기 위해서 또 어떤 기술을 수출하기 위해서 선전물을 홍보물을 일어와 한국어로 전부 번역을 해가지고, 또 상수도사업본부 정수장에 가니까 각 지방에서도 전부 한국어로 번역을 해가지고 다 홍보물을 저희들한테 배포를 하고 이래하고, 공무원들이 관광안내자의 그런 어떤 자부심을 가지고 굉장히 친절하고 자세한 그런 설명을 하는 것을 봤을 때 우리 부산공무원들도 상당히 그런 점에서 각성을 하고 자세를 바꿔야 되지 않나 이런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참고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좋은 말씀입니다.
그리고 2002년 아시안게임 골프경기가 치러질 부산 기장군 아시아드컨트리클럽 내에 100여실 규모의 콘도설립을 추진하면서 골프회원권 소지자에게 우선 분양키로 해서 공익성이 결여됐다는 시민단체들의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국장님의 견해를 말씀해 주시죠.
이 문제는 저도 신문을 보고 알았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이게 신문에 보도가 됐느냐” 실무자를 불러서 확인을 하니까 그게 아시아드뉴스레터가 있습니다. 그게 나가면서 그 자료에 빌리지나 콘도용으로 하겠다는 내용이 실려있고 그것을 본 기자가 추적을 해서 기사화한 것 같습니다. 했는데 우선 사업계획이 확정이 되려면 이사회나 주주총회를 거쳐야 됩니다.
그런데 이사회나 주주총회를 전혀 거치지도 않고 구상단계에 있는 것을 신문에 보도가 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대로 그것은 양 측면이 있습니다. 공공성을 저해하는 측면도 있고 또 사업성을 올리자는 측면도 있기 때문에 이 문제는 사업계획이 지금 구상단계기 때문에 사업계획이 구체화되어서 주주총회나 이사회에 상정이 되면 저희들이 염려하는 부분들을 충분히 짚어서 진행시켜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본위원이 국장님에게 부탁을 드리는데, 어쨌든 시민단체와 사회체육전문가, 또 부산경제가꾸기시민연대, 또 체육계 인사들의 여론을 충분히 수렴해가지고 신중한 검토 후에 어떤 시민들의 논란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검토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시아드골프경기장은 부산시에서 국제경기대회 진행을 위해서 만들어졌고, 또 건설과정에서 토지수용이나 진입도로의 도시계획시설, 도로지정, 진입도로개설에 따른 부산시의 예산 지원이 뒤따랐기 때문에 어떤 공익성을 충분히 고려해야 된다고 본위원은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참고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시아드컨트리클럽의 민영화계획은 지금 어떻게 추진이 되고 있는지…
민영화 계획은 저희들이 계획은 지난번에 용역을 마쳤습니다. 용역을 마치고 앞으로 운영개선, 아시아드컨트리클럽 운영개선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하나 만들려고 그럽니다. 만들어서 저희들이 2월달에 구성을 해서 2월부터 3월까지는 결론을 내리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우선 심의위원회를 우리 위원님을 비롯해서 아까 말씀한 각계각층을 포함을 시켜서 위원회를 구성해서 그 자리에서, 지난번에 용역결과 나온 용역의 내용을 토대로 해서 어느 것이 우리 시에 가장 유리하겠는가 하는 것을 그 자리에서 거기서 검토를 해서 최종 결론을 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용역결과를 자료로 좀 제출해 주시면 참고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이종철위원 장시간 수고 많았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관광국소관 2002년도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2. 국제회의산업육성에관한조례안(시장 제출) TOP
(15時 58分)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부산광역시 국제회의산업육성에관한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문화관광국장 나오셔서 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소 존경하는 안영근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오늘 저희 문화관광국소관 조례안 심의를 위하여 귀중한 시간을 할애해 주신데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지금부터 문화관광국소관 부산광역시국제회의산업육성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배부해드린 유인물에 따라서 제안사유, 주요골자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參 照)
․國際會議産業育成에관한條例案
(文化觀光局)
(이상 1件 附錄에 실음)
문화관광국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입니다.
부산광역시국제회의산업육성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검토 내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參 照)
․國際會議産業育成에관한條例案 檢討報告書
(專門委員)
(이상 1件 附錄에 실음)
전문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 방법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조례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경호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경호위원입니다.
국제전시․컨벤션센타 개관 이후에 해운대 지역의 호텔입실률이 많이 높아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위원이 대학관계자들의 얘기를 들어보니까 각 나라의 대학이나 연구소의 학자들이 국제회의에 참석할 경우에 호텔비용이 회의참석비용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다 보니까 어려움이 있다고 했는데 이러한 사람들이 숙박할 수 있는 소위 국제센터가 컨벤션센터 인근이나 우리 부산에 하나정도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하는데 국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것 아주 좋은 말씀입니다.
사실 중․저가 호텔, 그러니까 좀더 염가로 투숙할 수 있는 그런 특급호텔이 아닌 일반 호텔정도의 수준 그런 시설을 갖춘 국제센터들이 설치가 된다면 바람직스럽다고 봐집니다. 다만 그것이 지금 센텀씨티 내 해운대 지역 일대에 아주 지가가 높기 때문에 그게 과연 그런 시설을 유치를 해서 수지를 맞출 수 있겠는가 하는 측면에서 걱정스러운 측면이 있습니다마는 방향은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에는 호텔보다 비용이 싼 이러한 국제센터들이 다수 있는 것으로 아는데 이에 대한 자료를 가지고 있는 것이 있습니까
나름대로 저희들도 자료수집은 되어 있습니다마는 지금 저희들, 다만 유스호스텔을, 지금 해운대 올림픽공원 내에 있는 유스호스텔을 우리 시가 지난번에 인수를 했습니다. 인수를 해서, 그것을 앞으로 시비와 일부 국비를 보조를 받아서 그것을 건립을 해서 오픈을 하면 다소의 그런 기능을 할 수 있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기대감도 갖고 있습니다.
벡스코는 국제회의뿐 아니라 전시장 역할을 하는 곳인데 국제협력과에서 담당을 하게 되어 결국 국제회의만 신경을 쓰고 여러 가지 전시분야에는 신경을 덜 쓸 수도 있다고 보는데 다른 부서나 기관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어떻게 해나갈 것입니까
이게 지금은 그렇습니다. 컨벤션(Convention)하고 익지비션(Exhibition), 그러니까 국제회의와 전시가 지금 통합되는 그런 추세에 있습니다. 전에는 전시 따로 회의 따로 이렇게 되다가 이것이 상당히 하다 보니까 결국 전시도 하고 회의도 하고 비즈니스도 하는데 이것을 분리되어서 하는 것은 스스로도 비즈니스 차원에서 바람직스럽지 못합니다. 두 번 세 번 왕래해야되고 하는 문제가 있어서 통합적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래서 국제협력과에서 전시도 하면서 그 다음에 국제회의를 할 수가 있는데 지금 저희들이 그런 일부 우려가 있기 때문에 컨벤션지원협의회라는 것을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지원협의회를 만들어서 거기서 호텔이라든지 그 다음에 우리 시에도, 예를 들어서 경제국이라든지 이렇게 관계국을 참여를 시켜서 같이 거기서 협의를 하기 때문에 부서간의 협조는 크게 걱정을 안 하셔도 되지 않느냐 이렇게 봐집니다.
벡스코 개관 이후에 관광이나 숙박시설들이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개선을 해야할 점들이 많다고 듣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직도 큰 국제행사들이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고 있고 부산에서 지금 자랑하고 있는 우리 모터쇼나 신발전시회 등 부산시가 주최하는 행사 외의 다른 행사를 유치한 실적이 부진한데 앞으로 이에 대한 어떠어떠한 국제행사나 전국 단위의 큰 행사들을 유치해 나갈 것인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글쎄 일부 그런 얘기도 나올 수 있습니다마는 지금 저희들이 볼 때 벡스코는 우선 가동률부터 굉장히 성공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당초에 저희들이 한 20% 내외 초년에 그렇게 봤는데 벌써 작년에 30%를 넘어서 35%에 육박을 하고 있고 하기 때문에 우리 기대 이상으로 지금 벡스코가 운영이 되고 있고, 사실 이카총회를 지난해에 우리가 유치를 했습니다마는 이런 것들이 대단한 성과라고 봐집니다. 봐지고, 특히 저희들이 고무적인 것은 지난 연말에 우리가 월드컵 조추첨행사를 하고 난 이후에 부산에 대한 이미지도, 부산에 대한 이미지가 굉장히 올라갔습니다. 올라가서 부산은 가장 안전한 도시다, 깨끗한 도시다, 아름다운 도시다, 활력이 넘치는 도시다 이런 이미지가 아주 국제회의산업이나 그 다음에 컨벤션 업계에 널리 유포가 됨으로써 상당히 저희들이 외국 회의를 유치하고 전시를 유치하는데 아주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고요. 현재 저희들이 기대하는 것은 지금 유치된 것만 하더라도 지금 국내외 행사 전부 포함해서 한 42개 정도 지금 유치를 지금 계획이 되어 있는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국제행사들이 서울의 코엑스하고 우리 컨벤션센터인데 그 국제행사들을 서울 코엑스하고 우리 부산 컨벤션센터에서 한 행사들을 표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조례안 제4조에 보면 국제회의유치촉진을 위한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사실 전시․컨벤션센터는 재정적 지원없이 빠른 시일 내에 자립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본위원은 생각하는데 관광개발주식회사나 의료원과 같이 재정지원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우리 국장께서는 어떻게 이것을 생각하십니까
국제회의에 대한 개최지원, 재정적인 지원은 우리가 시립의료원 지원이나 관광개발주식회사처럼 성격이 다릅니다.
그것은 우리가 운영비의 일부를 시가 보조하는 형태로 지원을 해주고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여기서 이야기하는 재정적 지원이라는 것은 저희들이 외국에 나가서 마케팅을 할 때 마케팅비용을 일부 우리가 부담을 한다든지 또 국내에서 이런 전시회나 국제회의를 개최할 때 시장명의로 우리가 리셉션을 개최를 해주고 만찬을 한다든지 이런 비용이지 직접적으로 이 컨벤션에다가, 벡스코에다가 예산을 지원해 주는 그런 내용은 아닙니다.
그래서 구분을 지어서 보셔야 될 겁니다.
제5조에 보면 지원협의회가 설치되는데 우리 시의원님 중에도 여기에 협의회회원으로서 자격이 있습니까
거기 현재 지원협의회는 우리 이경호위원님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제가 기억이 납니다.
두 분 지금 우리 홍위원님하고 이경호위원님하고…
그것은 그것 아닙니까
컨벤션지원협의회입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 지원협의회가 구성이 되어 있는데 이게 사실상 근거가 없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근거가 없이 운영도 가능한데 이번에 우리가 조례를 만들어서 그 조례에 근거를 한 위원회를 좀 권위있게 운영하겠다 그런 측면에서 이번에 근거를 여기다가 넣었습니다.
아시아문화축제인가 거기 들어가 있는데…
아닙니다.
컨벤션지원협의회에도 들어가 있습니다.
거기 같이 포함이 되어 있습니까
예.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이기광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이종철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철위원입니다.
지금 부산광역시국제회의산업육성에관한조례를 만들려고 하면 우선 제일 선결문제가 국제회의산업육성에관한법률 제6조의2항 국제회의도시로서의 지정이 우선 되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부산시가 아직까지 여러 가지 국제회의를 개최해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제회의도시로서의 지정이 되지 않고 있는 이유가 뭔지 말씀해 주시죠.
이것은 조례를 하는데 필수적인 사항은 아니고요. 국제회의도시로 지정을 우리가 받고자 하는 것은 97년부터 저희들이 국제회의도시로 지정이 되면 좋겠다는 건의를 해 왔습니다. 건의를 해 왔는데 그게 지정이 안되고 있는 것은 아마 정부에서 이런 벡스코 같은 건물을 짓는 데가 지금 대구도 있고 제주도도 있고, 물론 코엑스 서울에도 있고 고양도 있고 또 수원도 있고 이것 몇 군데 있습니다. 이래서 아마 정부 단위에서 그런 세부적인 사항을 검토한 연후에 전체적으로 지정의 필요성의 문제를 따져보겠다 해서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래서 부산은 저희들이 아시다시피 아주 벡스코가 되고 나서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오히려 대구나 고양이나 제주도보다 앞서 가서 이런 조례라도 만들어서 우리가 앞서나가면 국제회의도시 지정도 머지 않아 될 것이다. 저희들은 오히려 국제회의도시 지정을 하는데 있어서 우리의 환경개선을 하는 그런 중요한 조례다 이렇게 생각하고 이번 회기에 통과시켜 주시면 국제회의도시에 큰 보탬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국제회의도시로서 지정을 받기 위한 요건이 어떻습니까
요건은 여러 가지 있습니다.
지정 기준이라고 되어 있습니다마는 지정대상 도시 안에 전문회의시설이나, 그러니까 우리 벡스코 같은 시설이나 또 시설설치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수립되어 있는가. 또 숙박, 교통 등 국제회의 참가자를 위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는가. 또 지정대상도시 또는 그 주변에 풍부한 관광자원이 되어 있는가. 그러면 이런 조건이 적합된 데는 제가 보기에는 지금 제주도는 이미 국제자유도시로 지정이 되었기 때문에 서울 아니면 부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부산이 아마 먼저 지정될 수 있지 않겠느냐 이렇게 봐 집니다. 조건에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벡스코 관련된 분들로부터 제가 간접적으로 얘기 들어보니까 국제회의도시로의 지정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상당히 불이익을 당하고 있고 운영하는데 상당히 애로점이 많다고 하거든요. 그래서 우선 국제회의를 하려면 국제회의도시로서의 지정이 최우선 과제라고 보거든요.
그렇습니다.
아까 말씀대로 국제회의도시로 지정을 받으면 우선 우리 대외적인 이미지가,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도시로 지정을 받으면 대외적 이미지가 아주 올라가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이래서 일반 국제회의를 유치를 할 때 안전성, 그 다음에 그런 관광지, 리조트가 있는가 등등을 살핍니다마는 그 중에서 중요한 것이 시의 이미지입니다.
그래서 국제회의로 지정을 받고 나면 그런 이미지상에 아주 큰 플러스 요인이 되기 때문에 유치하는데 긍정적으로 작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래서 저희들이 97년부터 건의를 해 오고 있습니다마는 현재까지 지정이 안되고 있지만 저희들이 역점으로 금년에 지정을 받도록 그렇게 모든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이종철위원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정화원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늦게까지 수고가 많으십니다.
간단히 한 두 가지만 질문을 하겠습니다.
제1조 목적에서 국제회의유치촉진육성진흥을 목적으로 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 조례가 없어도 벡스코운영지원조례 등에 삽입하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벡스코에 관한 조례가…
예, 산업진흥과에 조례가 하나 있습니다. 조례가 무슨 조례가 있는가 하면, 부산광역시주식회사전시․컨벤션자본금출자에관한조례입니다. 그러니까 자본을 출자하는 조례는 있습니다. 있는데, 아까 우리 전문위원도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이것을 통합을 해서 운영을 해도 되지 않느냐 하는 측면에서 검토를 했었습니다. 검토를 했는데 최종적으로 결론이 나기로는 지금 전시․컨벤션센터에 현대에서 호텔을 하나 짓도록 되어 있습니다. 출자를 해서. 호텔을 짓도록 되어 있는데 그것이 부대사업으로 되어 있는데 아직까지 그 호텔이 건립이 안되고 있습니다. 하기 때문에 건립이 될 때까지는 우리 경제국에서 그 업무를 계속 헨들링해 나가고 다만 전시․컨벤션 부분은, 운영문제에 대해서는 우리 문화관광국에서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스럽겠다. 그래서 이 조례를 존치를 하고 만일에 호텔이 다 건립이 되고 나면 결국 우리 조례에 흡수가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봐집니다. 그래서 현재까지는 필요한 조례다 이렇게 봐집니다.
예, 좋습니다.
전체 내용을 살펴보면 벡스코 자체에서 해야할 일들을 시에서 하기 위해서 제정한다는 그런 느낌이 듭니다.
물론 국제회의산업육성을 위해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제정한다고는 하지만 다른 시에도 이런 조례가 제정되어 있는지 그것을 좀 말씀해 주시고 이 조례로 인해 전담기구 등을 설치하면 예산이나 재원마련 방안은 있는지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예, 다른 시․도에는 이 조례가 없습니다. 없고, 지금 벡스코가 아주 운영이 잘되고 있고 저희들이 컨벤션뷰로도 전담기구도 만들겠다 조례도 만들겠다 해서, 지금 대구는 아주 부산에 가서 좀 배워라 아주 분위기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래서 저희들이 이 분야에 대해서는 우리가 한 발자국 앞서 가고 있습니다.
이래서 이것이 앞으로 우리 조례도 만들고 전담, 지금 말씀하는 전담기구도 컨벤션뷰로를 만들도록 지금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무국장은 외부공채, 어학을 잘 하는 외부공채를 하고, 우선 지금 여러 가지 정원 확보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공무원 파견근무라도 해서 마케팅을 하는데 직접적인 지원을 해야 되겠다 하는 측면에서 그런 근거를 만들어서 건벤션뷰로도 운영을 하고 컨벤션지원협의회도 운영을 하려는 그런 근거가 되는 그런 조례제정이 되겠습니다.
예산이나 재원마련…
예, 예산은 지금 컨벤션뷰로에 대한 일부 직원을 파견하는 그 예산은, 사무국장은 채용을 하면 그것은 우리가 예산이 확보가 되어 있고요. 나머지 컨벤션지원협의회운영 등에 관한 것은 국제협력과에, 기존 예산을 활용을 하면 되기 때문에 예산에 대한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리고 사무국 장소도 1층에다가 저희들이 지금 3월에 개관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마는 국제교류센타를 지금 1층에다가 건립을 하려고 그럽니다. 옛날에 어린이들 어린이 집 했던 그 장소입니다마는, 거기다가 국제교류센터도 넣고 TPO도 넣고 국제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그런 사무실도 만들고 그 다음에 자매도시 전시관도 만들고 이래서 거기서 우리 부산시 국제업무가 일원화되어서 추진될 수 있도록 그렇게 이미 장소도 확보를 했고 예산도 확보되었기 때문에 별도 추가로 들어가는 예산은 없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정화원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정식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정식위원입니다.
제8조 보면 전담기구설립운영기금설치에 대해서 시출연금, 정부출연금 해가지고 100억원으로 전문위원의 보고가 되어 있는데 단체의 출연금이라는 이것은 무슨 말입니까 단체출연금도 전담기구설립에 운영기금설치하는데 다 넣어야 됩니까 어떻게 되는 겁니까 단체출연금이라는 것.
예, 이것은 이겁니다. 시에도 출연을 하고요. 사실은 기관단체 기타수입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마는 이게 우리가 단체라는 게 관광협회도 있을 수가 있고 또 상공회의소도 있을 수가 있고, 그 다음에 호텔도 사실은 아까 말씀대로 20% 정도가 덕을 보고 있습니다. 벡스코가 되고 나서 아주 호텔객실 확보가. 이래서 사실상 일본의 예를 보면 호텔도 일부 돈을 좀 도네이션(donation) 해서, 출연을 해서 그것을 가지고 마케팅에 활용을 하고 그런 사례를 저희들이 본받아서 그렇게 규정을 만들었습니다.
서울의 벡스코는 지금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서울의 코엑스는 지금 이런 조례가 없고요. 그것은 무역협회에서 직접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전담기구설립운영기금설치는 우리 부산 시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겁니까
그렇습니다. 지금 이 조례도 처음이고 컨벤션뷰로도 처음이고.
이게 그럼 가능하리라고 보고 있습니까
그래서 지금 관광공사에서는, 이번에 이카총회를 우리가 유치를 하면서 이카총회 회장이 자기가 기고한 문건이 입수가 저희들이 되어서 이번에도 시보에도 나가고 했습니다마는, 굉장히 부산이 앞서 간다. 앞서가는데 컨벤션뷰로도 만들고 아주 적극적으로 회의산업육성에 대해서 의지를 갖고 있다. 또 월드컵 조추첨행사를 부산에서 했기 때문에 아주 안전한 도시다. 이런 것이 작용을 해서 이번에 총회를 유치를 했습니다. 하기 때문에 이것은 저희들이 전형적으로 앞서 가고 있고 또 그런 것이 정부나 관광공사나 이런 데 좋은 이미지를 주고 있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장님! 서울에도 없는 것을 부산에서 만들어 낸다고 그러면 이것은 참말로 잘하는 일인데 과연 이게 가능하리라고 보고 기금설치를 조례로 만들었습니까
기금문제는 저희들이 아까 말씀 드린대로 시에서 일부 출자, 관련기관 단체들이 출자, 또 가능하면 정부에서도 출자를 우리가 최대한 국비를 확보할 수 있는지 노력을 해 보고, 또 관광공사가 사실은 지금 국제산업육성에관한법률에 보면 문화관광부에서 해야 될 일을 위탁을 받아서 관광공사에서 하고 있습니다. 관광공사에서는 관광진흥기금이라는 막대한 자금을 갖고 있습니다. 이래서 관광공사가 그러면 여기 출연할 수는 없겠는가 이런 길도 한번 모색을 해 보겠습니다.
100억이 준비가 된다면 이 기금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기금의 목적은 아까 말씀대로 일반적인 벡스코 재정운영지원은 아니고, 그러니까 컨벤션뷰로 운영비도 거기서 부담을 해야 될 것이고, 그 다음에 벡스코하고 우리 시하고 마케팅을 나갔을 때 그에 들어가는 기본경비, 그 다음에 회의개최를 했을 때 거기에 들어가는 만찬경비라든지 이런 데 예산이 쓰이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기본 100억을 맞춰 놓고 거기에 대한 이윤을 가지고 쓴다 이 말씀입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이게 이자율이 많이 낮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게 얼마나 가치가 있겠느냐 욕심을 내자면 많은 액수로 할 수 있겠습니다만 우선 저는 굉장히 상징성이 있지 않느냐 적어도 우리가 회의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적어도 우리 시의 의지를 이런 기금을 통해서 좀 바뀔 수 있는 그런 아주 상징적인 효과도 있다 이렇게 봐서 욕심 같아서는 많이 하고 싶습니다만 여러 가지 재정사정 여건 해서 좀 가볍게 출발하는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전문위원이 지적을 했는데 국제회의도시로서 지정이 안되어도 이것은 가능한 겁니까
그것은 조례제정에는 문제는 없습니다. 오히려 저희들이 컨벤션뷰로도 만들고, 아까 말씀 드린대로 조례도 만들고 이렇게 하면 국제회의도시를 지정 받는데 훨씬, 예를 들어서 고양이나 또는 우리 대구나 이런 도시보다 우리가 우위에 가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측면에서 적극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우리가 컨벤션을 할 때 보면 롯데호텔을 옆에다 짓는다고 했는데 공사를 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현대호텔 말씀이죠
예.
그래 금강기획에서 당초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갖고 있는데 지금 현대가 아시다시피 여러 가지 재정 채무사항이 안 좋답니다. 안 좋아서 사실은 지금 보류가 되어 있는 상태인데 재정사정이 좋아지는 대로 자기들은 호텔 또 백화점 이런 것을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 세계적으로 회의, 전시, 컨벤션의 목적이 그것인데 과연 아까 국장님 말씀처럼 해운대 유스호스텔을 지으면 유스호스텔 거기에, 전시회의를 하는 사람이 거기 와서 투숙하는 사람이…
그게 하나의 예를 들었죠. 예를 들었는데 꼭 그 사람들이 거기 오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없는데…
그러니까 유스호스텔하고 컨벤션하고 별개다 이렇게 생각을 해야지.
성격이 다릅니다.
집단적으로 40명 내지 50명 수용하는 곳에 어떻게 전시회의하면서 국제회의하러 온 사람을 거기다가 유치를 하겠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래서 다만 아까 국제교류센터를 지어야 된다는 말씀 때문에 우리가 그런 유스호스텔 계획도 갖고 있다는 말씀을 했는데 그게 그렇게 대체될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오는 계층이 다릅니다. 다만 거기에서 이번에도 여러 가지 전시 중에 학생취업 무슨, NBC에서 하는 그런 것도 있었거든요. 그런 회의를 하든 체험 그런 전시를 할 때는 학생들이 많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외국에서도. 그런 때는 학생들이 거기 가서 좀 잘 수도 있지 않느냐 하는 그런 기능은 보완기능을 할 수 있지 않느냐 하는 생각입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정식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기광위원 질의할 것 있습니까
이기광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광위원입니다.
간략하게 몇 가지만 질의할까 합니다.
바로 조례의 명칭 자체가 부산광역시국제회의산업육성에관한조례안이거든요. 국제회의산업육성에관한조례안. 그래서 국제회의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제5조에 보면 지원협의회 설치를 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지원협의회 설치. 그래서 그 지원협의회가 할 수 있는 기능이 제1항, 2항으로 되어 있는데 국제회의지원협의회의 기능 이 자체가 너무 빈약한 것 같고, 본위원이 생각하기로는.
그래서 1항에 보면 국제회의산업진흥을 위한 시책수립에 대한 자문이라든지, 또 제2항 국제회의산업육성전담기구 추진업무에 대한 자문이라든지 이런 것은 충분하게 이해가 갑니다만 제4조 국제회의유치개최지원 제1항 제1호, 제2호, 제3호를 이런 것도 국제회의지원협의회에서 협의를 거쳐야 되지 않을까 본위원이 생각하는데 국장님의 견해는 어떤지 대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게 4조3항…
4조1항 1, 2, 3호.
예, 그것은 사실 지원협의회 설치라는 것이 자문기구입니다. 자문기구기 때문에, 의결기구는 아니지만 자문기구기 때문에 여기에…
이런 문제도 자문을 받는 것이 타당하다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보면, 2항에 보면 국제회의산업육성 및 전담기구 추진업무에 관한 자문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보시면. 그래서 전담기구라는 것이 컨벤션뷰로니까 거기에 보면 컨벤션뷰로 기능이 무엇이냐 하면 결국은 정보를 제공한다든지 홍보를 한다든지, 유치를 한다든지 하는데 들어가는 그런 내용이기 때문에 저희들은 전담기구추진업무에 관한 자문 그 내용에 포괄적으로 규정이 되어 있지 않느냐
그것은 예를 들어서 1항, 2항은 포괄적으로 되어 있는데 3항에 보면 국제회의 유치촉진 재정적 지원이라고 하면 그것은 추진업무하고…
그것은 조금 수정을 해서 3항에 넣으셔도 저희들 수용을 하겠습니다.
그것은 본위원이 생각할 때 3항에 넣어줘야…
예, 수용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이것도 보면 제6조에 전담기구를 설립해서 운영을 하려고 하면 첫째 아까 지방자치단체 이외의 기관단체 임직원을 파견을 받아 전담기구에 근무케 한다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사실은 이것은 파견을 계속적으로 받아서 근무케 할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그것은 초창기에는 그럴런가 모르지만.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전담기구를 효율적으로 그 업무를 수행하려면 적어도 기금이 확실히 적립이 되어가지고 그 기금으로써 운영된다든지 안 그러면 별도의 시 출연금이 있어야 될 것으로 아는데 이런 문제도, 기금운영에 관한 사항도 거기 국제회의지원협의회에서, 즉 말하자면 그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아마 협의사항으로 삽입시키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은데요.
기금운영에 관한 사항.
예, 기금운영에 관한 사항도. 기금운영에 관한 사항도 지원협의회에서 협의를 거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본위원이 생각하는데. 그래서 내가 이 조례내용을 보니까 뭔가 조금 내용이 알차지 않아요.
예, 아마 그런 느낌도 받았을 겁니다. 저희들이 당초에 생각한 것은 우선 지원협의회는 기이 설치가 되어 있고 그 다음에…
지원협의회 기이 설치되어 있다는 말이죠.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조례도 제정이 안되어 있는데요.
아닙니다. 그것은 근거, 우리가 위원회가 꼭 조례근거나 법률에 근거한 위원회도 있지만 근거하지 않은 위원회도 있습니다. 있는데 일단 아까 말씀 드린대로 벡스코가 운영이 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업무를 받으면서 뭔가 명확하게 업무한계를 그어 놓을 필요가 있지 않느냐 하는 측면에서 조례제정 필요성을 느꼈고, 그 다음에 아까 말씀 드린대로 지원협의회를 기능을 어떻게 볼 것이냐
그래서 이게 통상 보면 의결기능이냐, 자문기능이냐, 심의기능이냐 이런 측면이 있는데 저희들은 어디까지나 지원협의회는 자문기능으로 봤습니다. 자문기능으로 봤기 때문에 국제회의산업진흥에 관한 시책수립에 관한 자문하고 국제회의산업육성 및 전담기구 추진업무에 관한 자문 이렇게 되면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내용들이 포괄적으로 다 그 안에 포함되어 있지 않느냐 이렇게 봐지는데 그것을 꼭 기금에 대한 재정문제하고 아까 말씀한 회의유치촉진에 관한 재정적 지원문제도 지원협의회에서 심의하도록 그렇게 해야 되겠다 하면…
협의회의 자문을 받아서…
예, 하는 것은 그것도 충분히 검토는 하겠습니다만 다만 이게 이런 것이 있습니다. 만일 그렇게 됐을 때 국제회의 유치를 하기 위해서 우리가 대외적으로 활동을 나가는데 여기에 심의를 급하게 예산이 필요해서 또는 회의가 필요해서 출장을 가야 됨에도 이게 만일 자문이라는 규정에 넣었을 경우에 안됐을 때 왜 안하고 갔느냐 하는 이런 어떤 좀 융통성이, 임기응변,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한계를 지을 수 있지 않느냐 하는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이래서 이것은 어디까지나 회의를 우리가 뭔가 저것이 아주 정보가 떠서 급하게 우리가 가서 유치를 해야 될 때는 이게 아마 자문을 못 받고도 갈 수가 있기 때문에 그런 점을 좀 이해를 해 주시고, 다만…
그런데 그게 재정적 지원이라는 것이 어떤 해외 국제회의를 유치하기 위해서 출장을 갔는데 거기에 마케팅 비용이라든지 그런 것까지야 물론, 그것은 시장이 필요한 사항에 속하는 것이고, 밑에 보면 제4조1항4호에 기타 국제유치 및 개최촉진에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에 그런 것은 속하는 것이고, 그 외에 대체적으로 굵직굵직한 어떤 재정적인 지원을 필요로 할 때에는 어떤 협의를 거쳐야 되지 않느냐
그런데 그런 세세한 사항은 시장이 필요로 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이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더 쓸 수도 있잖아요.
그 다음에 국제유치 촉진을 위해 재정적 지원이라면 꼭 마케팅 비용이다, 또 국내에서는 무슨 만찬이나 오찬비용이다 이런 것 아니라도 조례의 내용 바로 제목대로 국제회의산업육성에관한조례안이니까 우리가 적어도 전력이나 수도라든지 기타공공요금도 어떤 산업육성을 위해서 얼마든지 이것을 지원할 수 있는 거거든요. 혜택을 줄 수 있는 거거든요.
알겠습니다. 이것은…
그런 문제 등을 충분히 검토를 해가지고,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저도 바빠서 그런가 모르지만 이 조례안을 오늘 처음 봤습니다. 처음 보고 읽어보니까 어떤 측면에서 허술한 것도 이래서 우리 위원님들이 충분하게 검토를 한 후에 다음 회기 때 한번 이것을 다시 상정해서 했으면 하는 것이 본위원의 뜻입니다. 국장님 뜻은
위원님 말씀도 충분히 일리가 있습니다. 있는데 저희들이 지금 이게 조례를 꼭 해야 되겠다고 생각을 한 것이 우리가 금년 1월 1일부터 우리 경제국에서 문화국으로 이게 업무가 넘어왔고, 또 사실 작년에는 우리가 급하게 벡스코 업무를 지원하고 해서 급하게 해 왔습니다. 이제는 정상적으로 우리가 절차를 밟아서 벡스코를 지원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측면에서 저희들은 이게 조례가 우선 급선무가 먼저 되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제도적인 장치를 하고 순서가 그렇게 되어야 되는데 오히려 거꾸로 벡스코가 먼저 서고 저희들 장치가 뒤따라가는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자꾸 늦어지면 오히려 비성장적인 상태가 오래 지속이 되기 때문에 아까 지적하신 그런 사항들은 조금 보완을 해서라도 이번 회기에 통과를 시켜 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조금 전에 본위원이 지적한 내용 등을 수정해서 그러면 이 안이 처리가 될 수 있다면 저도 이의는 제기하지 않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그렇게 해 주시면 저희들이 수용하겠습니다.
이기광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종철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종철위원입니다.
지금 서울에 있는 코엑스의 운영실태와 현황이나 재정지원 방법은 어떻게 하고 있다고 그랬어요.
코엑스는 우리 무역진흥공사에서, 지금 무역협회에서…
코트라, 무역협회.
그렇습니다. 무역협회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무역협회라면 것은 민간경제인들끼리 구성된 그런…
그렇습니다.
그러면 무역협회에서 모든 재정지원을 하고 운영을 하고 그러네요
그렇습니다.
코엑스 건물은 정부에서 지원을 해가지고 건축을…
아닙니다. 코엑스는 공공기관이 아닙니다. 민간기관입니다.
민간기관이에요.
그러면 우리 부산에 있는 컨벤션센터처럼 전국에 각 대구나 다른 도시에도 지금 벡스코가, 컨벤션센터가 설치되어 있잖아요.
예.
거기에서는, 다른 타 시․도에서는 운영방법을 어떻게 하고 있어요
제가, 국제협력과장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을 드리면 이 컨벤션이라는 업무가 우리나라에 지금 사실은 최근에 새로 된 업무기 때문에 각 지방자치단체가 이 업무에 대해서 말하자면 정확하게 알고 있는 자치단체가 없습니다. 먼저 시작한 데가 사실은 서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코엑스는 저쪽 대한무역협회에서 민간인들이 출자한 민간기관이다 보니까 서울시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그래서 서울시에 저희가 벤치마킹을 할 게 없고, 지금 현재 전국에 8개가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대구하고 부산이 이미 지금 완공이 되었고, 그 다음에 제주가 금년 12월달, 수원, 고양, 대전, 그리고 광주까지 지금 현재 추진을 하고 있는데 현재 상태에서는 저희 부산 같은 경우는 일본을 사실은 저희들이 벤치마킹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미국하고 동남아지역을 저희가 벤치마킹을 해가지고 지방자치단체에 컨벤션 어떤 운영하는 안을 나름대로 도출을 했는데 이게 사실상 지금 저희 나라 지방자치단체의 컨벤션 운영의 사실상 원전이 거의 되어가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서울은 말씀 드린대로 이게 민간출자해가지고 민간에서 운영을 하는 데고 또 수도에 있다 보니까 여러 가지로 상황이나 환경이 저희하고 많이 틀린 사항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투자라든가 그 다음에 조례관계 또 컨벤션지원협의회라든가 무슨 파견, 기금 이런 것이 사실은 저희가 대부분의 벤치마킹을 일본에서 저희가 해 왔다는 것을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나라에서는 아직까지 이런 예가 없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조례나 운영방안이나 또는, 운영방안을 계획을 수립해서 운영을 해야 되는데 벡스코 건물부터 먼저 지어놓고 회의도 먼저 하고, 또 국제회의도시로서의 어떤 지정도 받지 않고 이런 운영방안, 재정지원방안 이런 것도 없이 이렇게 운영하고 있었는지 상당히 이해가 안 가네요 설명을 한번 해 보세요.
벡스코가 급하게 저희 시에서 컨벤션 산업에 대한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지어진 것은 솔직히 저희 시 차원으로서는 97년도 그 당시로서는 잘했다고 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당시 산업자원부에서 국제전시산업육성을 위해서 어느 정도의 국비를 풀로 가지고 있었던 것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일종의 먼저 선점을 하는 경쟁이 벌어졌는데 그때 부산이 말하자면 선점해서 용케 국비를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먼저 컨벤션보다는 전시에 비중을 두고 컨벤션센터를 지으면 아까 국장께서 설명한 대로 전시만 가지고 안되고 복합적으로 컨벤션, 전시가 항상 같이 따라 다니기 때문에 컨벤션센터와 전시홀을 같이 짓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아시겠지만 전시홀은 국비지원이 되어 있고 컨벤션은 국비지원이 안되어 있습니다. 국제회의시설 쪽은 문화관광부에서 관리를 하는데 그 부분 아까 말씀한 대로 국제회의도시 지정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관광지원기금에서 저희가 지원을 제대로 지금 못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뒤로 사실은 시에서 이것을 전시에 치중을 해가지고 벡스코 건립관계를 경제국에서 취급을 하다 보니까 국제회의에 관련된 제도적 정비라든가 어떤 아까 말씀하신 각종 장치라든가 업무체계 이것이 조금 늦어졌다가 지난해에 국제회의 업무를 국제과에서 보기로 국제회의계를, 국제회의담당을 신설하면서 이 업무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저희가 검토를 하고 해서 지금 제도적으로 정비를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어느 부서에서 이쪽으로 넘어왔죠
투자통상과에서 넘어왔습니다.
왜 처음에는 투자통상과에서 업무를 관장하다가 문화관광국 그러면 문화예술과로 이적이 됐습니까
문화예술과가 아니고 국제협력과인데요.
아! 국제협력과.
아까 말씀 드린대로 컨벤션센터, 벡스코의 건립이 초기에 산업자원부에서 가지고 있는 국제전시산업에 대한 국비를 일부를 따와가지고 하다보니까 산업자원부와 관련된 이 전시업무를 당시로서는 투자통상과에서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이게 포괄적으로 컨벤션이라는 업무로 도시를 컨벤션도시로 하면서 이것을 전담하는 국제회의담당이 생기고 이것이 국제과에서 소관을 하게 되면서 이 업무를 이관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자료 보면 97년도 9월달에 국제회의도시 지정 신청을 시에서 문화관광부에 건의를 했고, 2002년도 10월달에 시․도지사 회의 시에 국제회의도시 지정을 건의했고, 2001년 12월달에 국제회의도시 지정 재건의공문을 문화관광부에 발송을 한 결과 중앙정부 차원의 구체적 지원책이 없어서 문화관광부는 현재까지 국제회의도시 지정을 고려한 상태고 지원책 마련을 위한 정부차원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했는데 중앙정부 차원의 구체적 지원책이 무엇입니까
재정지원입니다.
재정지원
국제회의도시로 지정을 하면서 저희가 중앙정부로부터 얻어낼 수 있는 게 국비지원을 문화관광부에 요구를 할 수 있고, 그 다음에 컨벤션 전담부서를 별도로 설치한 것과 관련해서 별도 정원을 저희가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일 중요한 키포인트는 국제회의도시로의 지정만 되면 국비가 확보되잖아요.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런 조례를 만들어가지고 기금을 마련 안해도 되잖아요.
지금 저희가 서울이나 대구나 다른 도시가 이미 이 제도가 시행이 되어가지고 국제도시 지정을 받았는데 부산에 아직까지 못 받았다고 하면 저희가 당연히 여기에 대해서 말씀 드릴 것이 없습니다만 아직 우리나라에서 국제회의도시를 지정할 수 있다는 법만 만들어 놓고 정부가 국제회의도시를 아직 하나도 지정을 안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것을 안하고 있는 이유가…
그래 안하는 것을 정부로 하여금 만들게 하는 게 잘하는 사람이지 가만히 앉아가지고 정부에서 지정해 주도록 가만히 있으면 어떻게 해요
맞습니다. 그래서 지금 아까 국장님 말씀대로 작년부터 저희가 문화관광부를 계속 몰아부치니까 문화관광부에서도 그러면 시범운영 쪽으로라도 한번 해 보자 쪽으로 지금 저희가 끌고 가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행정적으로 안되면 정치적으로 부산출신 국회의원을 동원해가지고 국제회의도시로 지정을 빨리 받아가지고 국비지원도 받을 수 있도록 이렇게 해야지.
좀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여하튼…
그리고 국제회의도시 지정요건하고 코엑스의 운영현황하고 각 시․도의 운영계획 이런 것을 자료로 제출해 주세요.
알겠습니다.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제일 우선 문제가 국제회의도시로서의 지정이 문제입니다. 내가 벡스코에 우리 자녀 중에 미국에서 컨벤션호텔경영학 공부한 애가 작년 여름에 와가지고 인턴으로 근무했는데 보니까 거기에 지금 외국에서 전문컨벤션 공부를 마치고 와서 근무하는 사람이 없어요. 없고 전문인들이 상당히 부족하고, 국제회의도시로서의 지정이 안되어가지고 굉장한 불이익을 받고 있데요. 운영 자체에 문제가 있답니다. 그것을 한번 조사를 해 보세요.
이상입니다.
이것은 위원님 입장에서 여러 가지 지적도 할 수 있습니다만 분명하게 지금 말씀 드리는 것은 우리 시가 한 발짝 앞서 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어떤 면에서는 문화관광부도 지금 부산시에 끌려오는 듯한 그런 인상도 있습니다. 이래서 아까 말씀대로 조금 조례안이 일부 보완할 부분이 있다면 보완을 해서라도 이번에 통과시켜 주시면 저희들이 일하는데 큰 보탬이 되겠습니다.
황수택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수택위원입니다.
그런데 이 내용을 보니까 여러 가지 바쁘고 또 자체 산업에 대해서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무슨 발명한 그런 것이 아니라 지금 세계 추세에 따라가지고 이것도 정보화산업 비슷하게 이렇게 되어 있는데 다른 데에 예가 없다고 하니까 지금 우리가 처음이죠
처음입니다. 전국적으로 처음입니다.
처음인데 이것을 서울에 코엑스 관계는 특별한 참고되는 자료가 없습니까 지금 연구를 하고 내놨습니까 전혀 보지도 않고 내놨습니까
아닙니다. 저희가 국내에 코엑스 운영하는 것, 그 다음 대구, 제주 전부다 다른 데는 컨벤션센터들이 자기들 자체 내에서 어떤 운영하는 지침 비슷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저희 벡스코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치단체가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컨벤션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어떤 조치 같은 것이 아직 제대로 안되어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처음이고 우리 위원들도 생소하고 하니까 지금 급하고, 이번 회기에 통과되어야 할 그런 문제이기 때문에 조금 전에 이기광위원께서 제의한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 위원들이 잠시 휴회를 해가지고 한번 맞춰봐야 안되겠느냐 그런 생각이 있는데 위원장님 어떠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이기광위원입니다.
그러면 국제회의도시로서의 지정을 받지 아니한 상태에서 현재 우리가 국제회의전담기구를 설립해가지고 결과적으로 이 조례에 의거해서 운영을 해 보자는 그런 근본 내용입니까
그런데 전담기구라 하면 아까 말씀대로 정부에서 정원을 딸 때 수월하다는 얘기인데 그게 국제회의도시로 된다고 해서 그게 필수로 따라오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가 행자부에서 정원을 받아야 되는, 정원운영은 행자부고 이것은 문광부에서 지원하기 때문에 협의하는데 유리하다는 측면은 있는 것이지 그게 국제회의도시 되면 당연히 정원을 준다 이런 것은 아닙니다. 예산지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저희들이 말씀해서 국제회의도시 지정하면 모든 것이 만사가 다 해결되는 것은 추호도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가 오해를 크게 해서는 안되는 것이 국제회의도시가 되면 만병통치약이 결코 아닙니다. 도시가 지정이 되면 거기에서 예산은 예산대로 우리가 확보하는데 노력을 해야 되고 정원은 정원을 따는데 노력을 해야 되고, 그것은 운영부서가 다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것은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십시오.
그래서 국제회의도시로 지정이 안되면, 아까 동료위원도 질의를 했습니다만 우리 정부에서 지원하는 예산을 확보하기가 어렵지 않습니까
지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기금 같은 데는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어려우니까 결과적으로 아무리 어렵더라도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그러면 정부지원이 없더라도 우리가 이 조례가 제정이 되면 이 조례에 의거해서 하여간 어떻든 타 기관에서 파견을 시키더라도 전담기구를 설치를 해서 운영을 해 보겠다는 그런 내용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운영을 하려고 하는 것이고, 지금 이게 국비를 따는 데도 그렇습니다. 정부 입장에서 보면 곳곳에서 돈을 달라고 하는데 제일 지금 포인트를 두는 것이 지방자치단체가 얼마나 기금을 확보를 하고 국비를 달라고 하느냐 한 푼도 확보를 안하고, 그릇도 만들어 놓지 않고 국비를 달라 하는 것하고 이것은 천양지차입니다. 그래서 그런 그릇을 만들어 놓자 이런 얘기고, 지금 대구에서 저희들 조례안을 가지고 갔는데 아마 대구에서 지금 곧 상정하지 싶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대구가 먼저 통과시켜 버리면 우리 입장도 모양이 그렇고 해서 조금 수정을 해서 통과시켜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부산광역시국제회의산업육성에관한조례안에 대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이어서 토론순서입니다만 우리 위원회의 의견을 조정하기 위해서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停會를 宣布합니다.
(16時 55分 會議中止)
(17時 01分 繼續開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중 우리 위원회에서 토론한 결과 부산광역시국제회의산업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委員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문화관광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散會를 宣布합니다.
(17시 02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鄭泰哲
○ 출석공무원
文 化 觀 光 局 長
文 化 藝 術 課 長
觀 光 振 興 課 長
國 際 協 力 課 長
文 化 會 館 長
市 民 會 館 長
市 立 博 物 館 長
市 立 博 物 館 福 泉 分 館 長
市 立 美 術 館 長
忠 烈 祠 管 理 事 務 所 長
安準泰
李鍾源
朴寧世
李圭浩
趙顯旭
金基守
朴有盛
宋桂鉉
許 榥
鄭潤光
○ 기타참석자
釜山觀光開發株式會社代表理事
골 프 擔 當 理 事
管 理 擔 當 理 事
運 營 本 部 長
吳洪錫
宋聖雄
鄭鍾淳
安命萬

동일회기회의록

제 112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3 대 제 112 회 제 5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2-01-30
2 3 대 제 112 회 제 4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2-01-29
3 3 대 제 112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2-01-29
4 3 대 제 112 회 제 4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2-01-29
5 3 대 제 112 회 제 3 차 묘지시설조사특별위원회 2002-02-15
6 3 대 제 112 회 제 3 차 특별위원회 2002-02-15
7 3 대 제 112 회 제 3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2-01-29
8 3 대 제 112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2-01-28
9 3 대 제 112 회 제 3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2-01-28
10 3 대 제 112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2-01-28
11 3 대 제 112 회 제 2 차 특별위원회 2002-02-06
12 3 대 제 112 회 제 2 차 묘지시설조사특별위원회 2002-02-06
13 3 대 제 112 회 제 2 차 본회의 2002-01-31
14 3 대 제 112 회 제 2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2-01-29
15 3 대 제 112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02-01-29
16 3 대 제 112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2-01-25
17 3 대 제 112 회 제 2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2-01-25
18 3 대 제 112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2-01-24
19 3 대 제 112 회 제 2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2-01-24
20 3 대 제 112 회 제 1 차 묘지시설조사특별위원회 2002-01-31
21 3 대 제 112 회 제 1 차 특별위원회 2002-01-31
22 3 대 제 112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02-01-23
23 3 대 제 112 회 제 1 차 도시항만위원회 2002-01-23
24 3 대 제 112 회 제 1 차 보사문화환경위원회 2002-01-23
25 3 대 제 112 회 제 1 차 행정교육위원회 2002-01-23
26 3 대 제 112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02-01-23
27 3 대 제 112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02-01-22
28 3 대 제 112 회 제 1 차 본회의 2002-01-22
29 3 대 제 112 회 개회식 본회의 2002-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