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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8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동영상회의록

제288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본회의회의록
  • 제1차
  • 의회사무처
(10시 02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8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담당관으로부터 의사보고가 있겠습니다.

(참조)
· 제288회 제1차 본회의 의사일정(안)
(이상 1건 끝에 실음)

의사담당관입니다.
제288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의사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지방자치법 제45조에 따라 지난 6월 19일 박승환 의원님을 비롯한 열여섯 분 의원님의 요구로 소집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의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고사항 끝에 실음)
의사담당관 수고했습니다.
오늘은 부산광역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제7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의 규정에 따라 제8대 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윤리특별위원장 선거와 상임위원회 등 위원회의 위원을 선임하는 일정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회의는 긴 시간이 소요될 것이므로 원만하고 효율적으로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보다 구체적인 일정은 전자회의시스템의 의사일정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제288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의장 제의) TOP
(10시 03분)
의사일정 제1항 제288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제288회 임시회는 운영위원회와 협의한 바와 같이 제8대 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위해 회기를 7월 3일 오늘 하루로 결정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TOP
의사일정 제2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임시회 회의록에 서명하실 의원은 선거구 순서에 따라 지난 회기에 이어 이정화 의원과 곽동혁 의원을 선임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의장·부의장 선거의 건(의장 제의) TOP
(10시 04분)
의사일정 제3항 의장·부의장 선거의 건을 상정합니다.
먼저 의장선거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투표에 앞서 의장과 부의장 선거에서는 다선 연장자 순으로 10분 이내에 정견발표를 할 수 있도록 회의규칙 제8조2에 규정되어 있습니다.
그럼 의장선거 후보로 등록하신 의원의 정견발표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신상해 의원 나오셔서 정견발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선후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제8대 부산광역시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 신상해입니다.
저는 오늘 엄숙한 사명감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위기에 빠진 부산을 살려내고 350만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제 몸을 바쳐야 한다는 뜨거운 열정이 온몸을 휘감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 속에 코로나까지 겹쳐 하루를 살아내기가 힘든 시민들이 많습니다. 일자리를 찾지 못해 거리를 배회하는 부산의 청년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픕니다. 힘차게 돌아가는 공장의 기계가 녹슬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내일을 걱정하는 기업인, 장사가 되지 않아 매일같이 한숨짓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볼 때마다 이렇게 열심히 살아가는 시민들을 위해 우리 의회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걱정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희망을 잃지 맙시다. 위기 속에 기회가 있고 사람은 견디면서 강해지기도 합니다. 이제 후반기 부산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고통을 나누어 지면서 시민에게 희망과 믿음을 주는 든든한 시민의 동반자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의회의 변화와 혁신은 계속될 것이며 시장이 안 계신 지금 시정을 이끌고 있는 변성완 권한대행을 시정의 동반자로 인식하고 또 야당과도 협치를 하면서 시정의 견제와 감시를 넘어 시정을 견인하는 의회의 위상을 갖추어 갈 것입니다. 코로나 이후에 부산경제가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모든 뒷받침을 다 할 것입니다. 눈앞에 닥친 가덕신공항 추진에 팔을 걷어붙일 것입니다. 5대양 6대주의 관문인 해양수도 부산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세계 속에 위대한 부산을 만드는데 의회의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상해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투표 진행에 앞서 부산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제47조 제2항에 따라 투·개표 상황의 점검과 계산을 위하여 감표위원을 지명하겠습니다. 감표위원은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등 선거관리규정 제11조에 따라 이주환 의원과 김태훈 의원 이상 두 분을 지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분 의원께서는 감표위원석으로 나오셔서 투표함과 명패함의 이상 유무와 투·개표 상황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의장 선거 투표를 시작하겠습니다.
의사담당관으로부터 투표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순서에 따라 투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담당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관입니다.
의장 선거 투표방법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실시하는 의장 선거는 무기명투표로서 기표식 투표용지를 사용합니다. 투표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 및 전광판에 표시된 순서에 따라 중앙의 통로를 중심으로 해서 좌측에 계시는 의원님은 좌측에 배치된 사무처 직원으로부터, 우측에 계신 의원님은 우측에 배치된 사무처 직원으로부터 투표명패와 투표용지를 받으신 다음 좌측 기표소와 우측 기표소에서 의장으로 선출하실 의원을 투표용지의 기표란에 기표를 하신 후 명패는 앞쪽에 배치된 명패함에, 투표용지는 투표함에 각각 따로 넣으신 후에 의석으로 돌아가시면 되겠습니다. 의장님께서는 사회석을 비울 수가 없으므로 사무처 직원이 투표용지를 전달해서 의장석에서 투표를 하시겠습니다. 그리고 감표위원이신 두 분 의원님은 다른 의원님이 투표를 마치신 후에 마지막으로 투표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배부해 드린 투표순서 유인물과 전광판에 표시된 순서에 따라 우측의석은 이현 의원님, 김동일 의원님, 고대영 의원님, 최영아 의원님, 이용형 의원님 순서대로 투표를 하시고 좌측의석은 김민정 의원님, 구경민 의원님, 김혜린 의원님, 이정화 의원님, 김삼수 의원님 순으로 투표를 차례대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투표를 시작하겠습니다.

(참조)
· 투표방법안내문
(이상 1건 끝에 실음)

(10시 10분 투표개시)
투표를 안 하신 의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의원 없음)
투표를 안 하신 의원이 없으므로 투표 종결을 선포합니다.
(10시 16분 투표종료)
지금부터 개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어 명패수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함을 확인한 결과 명패수는 모두 46개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어 투표수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를 확인한 결과 투표수는 모두 46매로서 명패수와 일치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투표결과를 집계하는 동안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의장 선거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46표 중
신상해 의원 36표,
무효 10표,
기권 1표입니다.
따라서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한 신상해 의원께서 의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두 분 감표위원께서는 잠시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들은 확인작업이 끝나는 대로 자리로 돌아가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의장으로 당선되신 신상해 의원님 나오셔서 인사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의장(신상해) 당선인사 TOP
(10시 26분)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저에게 제8대 의회 후반기 의장에 당선의 영광을 안겨주신 동료의원, 선·후배의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특히 지난 2년간 변화와 혁신이라는 기치 아래 시의회를 훌륭히 이끌어오셨던 박인영 의장님을 위시한 의장단 또 원내대표 여러분께도 고맙다는 말씀을 올리고 또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올곧은 시정을 펼쳐오셨던 우리 의원님 한 분, 한 분에게도 고맙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일 잘하는 의장, 책임 있는 의장이 되겠습니다. 부산의 미래와 희망을 밝히는 부산의 미래를 여는 의장이 되겠습니다. 시민에게 겸손하고 또 의회에는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강한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성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함께 희망찬 부산의 미래를 위해 달려갈 것을 약속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부의장 선거를 실시하겠습니다. 부의장은 두 분을 선출하되 회의규칙 제8조제5항에 따라 한 분씩 각각 선출합니다. 그럼 부의장 후보로 등록하신 의원의 정견발표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순서에 따라 최도석 의원 나오셔서 정견발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박인영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부산광역시의회 8대 의회 후반기 제2부의장 후보로 입후보한 최도석 의원입니다.
먼저 본 의원이 이 자리에서 정견발표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리고 시민이 행복한 해양수도 부산을 만들기 위해 지난 2년 동안 밤낮없이 수고해 주시고 부산시의회 의정사에 큰 업적을 남기신 박인영 의장님과 운영위원장님,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님, 특위 위원장님을 비롯한 원내대표 그리고 동료의원님들의 큰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본 의원에게 부의장의 기회를 주신다면 다음 몇 가지 약속을 의장님을 비롯한 의장단과 협의해서 반드시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현재 지방자치단체는 권한 없는 지방의회의 눈치보다 중앙정부의 눈치를 보고 있고 상위법 꼬리만 만지는 조례에다 흉내만 내는 안타까운 지방정치를 하고 있는데도 우리 모두는 침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국 17개의 광역의회와의 연대를 통해 지방자치법 개정을 비롯해서 지방자치 분권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할 것입니다.
둘째, 대한민국 수도권의 비대화와 비수도권의 지방 소멸을 더 이상 쳐다만 보고 있어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따라서 비수도권 대표도시 부산시의회가 중심이 되어 비수도권 지방살리기 전국연대 구성을 비롯한 비수도권 부활을 위한 큰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지금까지의 서울 모방과 중앙정부 의존으로는 한계가 있는 부산 부활의 유일한 해법은 창조행정과 창조산업 무대를 만들어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우리 부산시의회가 부산시의 창조행정을 유도하고 창조산업의 무대를 만들어주는 정책대안과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작금의 경제난국 극복을 위해서는 공짜 과일만 끝없이 나누어주는 경제정책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과일을 직접 딸 수 있는 일자리 나무를 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수도권으로 몰려가는 민간기업의 부산유치를 위해 부산투자가 어렵다는 부정적인 일부 여론을 불식시킬 수 있는 특단의 개선지원 방안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부산은 해양도시임에도 지금까지 내륙도시처럼 달려왔습니다. 따라서 부산시의회가 앞장서서 부산을 지구촌 사람들이 몰려오는 글로벌 해양도시로 발전시킬 수 있는 특단의 대책 마련과 해양수도 구현의 근본 토대 마련에 앞장서겠습니다.
끝으로 의원님들의 대외적인 위상강화는 물론이고 의정활동 홍보시스템 개선을 비롯한 의원님 한 분 한 분이 집행부 견제기관으로서 활동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각별한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최도석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동호 의원 나오셔서 정견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부산시민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제8대 부산광역시의회 후반기 제1부의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이동호 의원입니다. 위기라는 존재는 우리에게 사전에 예고나 통보 없이 어느 날 쓰나미처럼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총선 패배와 시장 중도사퇴라는 복병을 만난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의회는 현재 위기의 징후가 소리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신참어부는 폭풍우를 두려워하지만 고참어부는 짙은 안개를 더 두려워한다고 합니다. 지금 부산은 서울 수도권 집중화로 인한 지방의 사막화 문제, 부산의 동·서균형발전 문제, 일자리로 인한 인구 역외유출문제, 최악의 출산율로 인한 인구감소 문제, 코로나 사태로 인한 경제위축과 경기활성화 문제, 동남권 신공항 문제 등 각종 주요현안 과제와 사업들이 첩첩이 쌓여있지만 짙은 안개 속에서 선장도 없이 더불어민주호가 표류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훌륭한 1등 항해사가 키를 잡고 안개 속을 헤쳐나가고 있지만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시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이 절실히 필요할 때입니다.
내 인생 최정점에서 어느 날 문득 나 자신을 되돌아보니 깜깜한 숲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는 단테의 신곡에 나오는 한 구절처럼 28년 만에 41명의 시의원이 당선된 민주당 부산시의회 최정점에서 압승에 도취되어 우리가 길을 잃고 헤매고 있지 않은지 냉정하게 뒤돌와 볼 때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런 엄중하고 중차대한 시기에 마주친 현실에 대한 중압감 때문에 백의종군도 고려했고 그 누군가의 역할에 의지하면서 편히 지내려고 생각도 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 부산시의회가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에 그동안의 경험과 경륜, 알고 있는 지식을 총동원하여 그 임무에 걸맞는 역할과 사명을 다 해보기 위해 부의장 후보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민주당 의총에서 출마하여 내정된 부의장이라는 자리에 서보니 이 자리의 무게가 너무 크고 거기에 상응하는 책임감 또한 결코 가볍지 않다는 것을 몸소 체감하고 있습니다. 저는 7년이라는 정당활동과 그중 만6년의 의정활동기간 동안 화합과 단결을 해치는 경쟁상황이 발생할 경우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가능한 정치적 양보를 통해서 경선후유증을 최소화하고 원팀의 정신으로 공존 공영하는 소신과 원칙으로 지내왔습니다.
부지런한 농부는 밭을 탓하지 않고 현명한 어부는 물 들어올 때 노를 젓습니다. 열심히 밭 갈고 노 저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저는 거창한 공약보다는 실천이 전제된 구상 두 가지만 우선 말씀드리겠습니다. 대대적으로 평소 소통과 화합에 역량을 집중하고 주요문제나 민감한 사안 발생 시 의장단과 협의 후 의원님들과 공유하여 사안이 확대되거나 사건으로 비화되기 전에 문제를 원만히 처리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대외적으로 시의회의 위상 정립과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시민에게 인정받는 시의회의 변화와 혁신으로 다음 지방선거에서 많은 의원님들이 재입성할 수 있도록 견마지로를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부산시민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래서 두 가지 공약을 지키기 위한 세부적인 전략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 공약인 소통과 화합에 대한 부분은 우선 의장님과 각 상임위원장님과의 소통 부재가 발생시 저를 징검다리로 써 주십시오. 어떤 이견이 있더라도 제가 적극적으로 조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각 상임위원장과 상임위원회 위원들간 의견대립이 발생할 경우에도 저를 적극 활용해 주십시오. 매는 제가 맞겠습니다. 소통과 화합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역할을 하겠습니다.
셋째, 감시와 견제 역할을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중요결정을 독단적으로 내리지 않도록 함과 동시에 의원님들의 말을 경청하겠습니다.
넷째,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의원 47명 모두 하나가 단결된 실체임을 느낄 수 있도록 야당의원님들과도 화합과 소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두 번째 제시했던 공약에 대해서는 첫째, 후반기 8대 의회가 바뀌었다는 것을 부산시민이 더욱 체감할 수 있도록 방안을 적극 강구하겠습니다. 340만 부산시민이 유례없이 당선시켜준 41명의 의원들 모두가 후반기 의정활동은 더 친시민정책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권위의식은 철저히 배척하되 시의원의 권위와 시의회의 위상은 정립하겠습니다. 그리고 의회의 역할과 원칙인 조례제정에서부터 의정활동 등등 시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을 독려하고 다독거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시의회 전반기 2년 동안 의정활동 외에도 이런 저런 일들로 많은 아픔과 번뇌의 시간을 보내면서 절치부심 해왔으며 이를 계기로 제 자신을 뒤돌아보고 채찍질하면서 전화위복의 발판으로 삼아 더욱 성숙해질 수 있는 기회로 승화시키기 위해 분골쇄신하고 있습니다. 선배·동료위원 여러분이 선택해주신 부의장 자리에서 그 역할에 맞게 최선을 다할 것이며 책임은 다하고 추진하는 과정 중에 발생될 모든 위험과 고통은 제 몫으로 받아넘기겠습니다. 저는 늘 그랬듯이 민주당과 시의회를 위해 원팀의 정신으로 함께 할 것입니다. 저는 이번 부의장 선거에 임하면서 정치공학적인 표 계산은 하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자리에 걸맞은 역할론과 진정성 전달을 위해 노력했으며 의원님들과의 면담을 통해 많은 현안 과제를 알게 되었고 해결책 또한 심사숙고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부산시민과 민주당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지금 우리 민주당의 위기는 현재진행형입니다. 침몰하고 있는 배 속의 노름판에서 돈 따먹기식 이기주의와 이전투구는 우리 모두에게 패배와 죽음만 안겨줄 뿐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하고 아전인수식 처신은 조직의 파괴를 초래합니다. 롱런하는 정치인의 비결은 첫째도 겸손, 둘째도 겸손, 셋째도 겸손하면서 역지사지의 자세로 생각하고 늘 공부하는 사람입니다. 육지에 있는 모든 강은 아무리 크고 험난한 강물일지라도 바다로 흐릅니다. 바다는 늘 낮은 자세를 유지하면서 큰 포용력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바다와 같은 의원이 되어야 합니다. 한 마리의 제비가 날아왔다고 해서 봄이 왔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여기 계시는 모든 제비들이 함께 날아와야 시민들은 비로소 따뜻한 봄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파랑새의 계몽사상가이자 철학자인 장 자크 루소는 “유권자는 선거 전에 잠시 주인이 되었다가 선거가 끝나고 나면 노예가 된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저 이동호는 잠시 주인이 아닌 임기 내내 유권자를 존중하고 소통하며 일하겠습니다. 그리고 의원에 의원에 의한 의원을 위한 의장단이 되도록 힘쓸 것이며 늘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하게 의정활동 하면서 원칙과 소신에 따라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겠습니다. 부의장으로 내정시켜주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더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동호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부의장 선거에 후보자로 등록한 두 분 의원의 정견발표가 모두 끝났습니다. 감표위원이신 이주환 의원, 김태훈 의원께서는 나오셔서 계속해서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부의장선거 투표를 시작하겠습니다. 의사담당관으로부터 투표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순서에 따라 투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담당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관입니다. 부의장 선거 투표방법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부의장 선거도 의장선거와 같은 방법으로 진행이 됩니다만 부의장 두 분을 각각 선출하게 됨으로 배부해 드리는 투표용지에는 한 분에게만 기표를 하셔야 합니다. 만일 한 투표용지에 두 분에게 기표를 하시면 그 투표는 무효로 처리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먼저 한 분의 부의장 선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광판에 표시된 순서에 따라 조금 전 의장 선거 때와 마찬가지로 맨 앞줄부터 차례대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10시 44분 투표개시)
(장내소란)
(10시 46분 투표중지)
의원님들 잠시만요. 자, 모두 자리로 돌아, 잠시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직원을 보며)
투표를 하나라도 진행했습니까? 투표를 하나라도 진행했습니까? 투표가 진행됐습니까, 지금? 한 분이라도 투표함에 투표하신 분…
부의장 선거 투표방식에 대해서 의원님들께 정확한 설명을 한번 한 후에 투표를 속개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을 합니다. 이미 투표하신 의원들께서 혹시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으시고 본인의, 들으시고 판단을 하죠. 예. 투표방법에 대한 정확한 설명을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사담당관입니다. 아까 설명드렸지만 한 번 더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마스크 벗고 하십시오.” 하는 의원 있음)
부의장님은 두 분입니다. 두 분인데 지금 뽑으시는 부의장님은, 지금 뽑으시는 부의장님은 제1부의장이 되겠습니다. 제1부의장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제1부의장 투표 다 끝나면 다음에는 제2부의장님을 투표하시는 겁니다. 예, 그렇습니다. 한 번 더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지금 투표를 하셔서, 하셔서 제일 많이 나오시는 분이, 그러니까 과반수 이상 많이 나오시는 분이 제1부의장이 되시고 그러면 이거는 끝납니다. 다시 투표하게 되면 그때는 전체 마흔일곱 분 투표를 하셔 가지고 그때 역시도 과반수 제일 많이 나오신 분이 그 때는 제2부의장이 되십니다. 그렇습니다.
설명을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투표는 두 번 진행됩니다. 지금 하시는 투표로 제1부의장, 다수득표자가 제1부의장이 됩니다. 그러면 후보자가 한 명 남게 되는데요 그 남은 후보자에 대해서 일종의 찬반투표를 진행하게 됩니다. 찬반투표를 진행한 후에 찬성이 많이 나오면 그분은 제2부의장으로 당선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투표를 두 번 진행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처음에 뽑히신 제1부의장이 뽑히시면 그다음 투표용지에는 그분 칸에는 이제 당선이라고 빨간 고무인이 찍힙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과반수 득표하시는 분은 자동적으로 제2부의장이 되십니다.
이해하셨습니까?
(“예.” 하는 의원 있음)
이해 안 되신 의원 계십니까? 이미 투표를 진행하신 의원님들 중에 이 방식을 이해 못하고 투표하신 분 있습니까?
(“예.” 하며 손드는 의원 있음)
원활한 선거 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9분 회의중지)
(11시 03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잠시 양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선거에 대한, 선거방식에 대한 공지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고 투표가 진행되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의원님들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저희 의회의 선거관리 규정에는 이런 경우에 대한 별도의 규정이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 자리에서 의원님들의 동의를 얻어 이미 진행된 투표에 대해서 의원님들 모두 지켜보시는 가운데 감표위원이 폐기처분을 하고 투표를 처음부터 진행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신 분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모두 동의하신 것으로 알고 투표안내가 충분히 되지 않고 진행된 투표에 대해서는 두 분 감표위원님께서 폐기처분해 주시기 바랍니다. 폐기처분 작업이 완료된 후에 투표개시를 시작하겠습니다.
폐기가 진행되는 동안 다시 한번 투표방식에 대한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하는 투표는 제1부의장 후보에 대한 제1부의장 후보를 선택하는 투표입니다. 이 투표결과에 따라 다수 득표자가 제1부의장으로 당선이 됩니다. 한 번에 투표가 더 진행되는데 그 투표는 제2부의장 후보에 대한 찬반을 묻는 투표가 진행되게 될 것입니다. 투표는 두 번 진행되게 됩니다. 좌석에 계신 의원님들 중에 이미 투표용지를 배부받은 의원님들은 투표용지배부대에 투표용지를 반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의장 선거에 대한, 부의장 후보에 대한 투표를 개시하겠습니다. 순서대로 투표해 주시기 바랍다.
(11시 06분 투표개시)
투표 안 하신 의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의원 없음)
투표 안 하신 의원이 없으므로 투표종결을 선포합니다.
(11시 11분 투표종료)
지금부터 개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어 명패수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함을 확인한 결과 명패수는 모두 45개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어 투표수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함 점검)
투표수를 확인한 결과 투표수는 모두 45매로써 명패수와 일치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투표결과를 집계하는 동안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그러면 부의장 선거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45표 중
최도석 의원 6표,
이동호 의원 35표,
무효 4표,
기권 2표입니다.
따라서 재석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한 이동호 의원께서 부의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나머지 한 분의 부의장 선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분 감표위원께서는 계속해서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의사담당관으로부터 투표방법에 대한 설명을 다시 한번 들은 후 순서에 따라 투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담당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관입니다.
투표방법은 조금 전 투표방법과 동일합니다. 참고로 조금 전에 부의장으로 당선되신 이동호 의원님의 기표란에는 ‘당선’ 당선이라는 고무인이 날인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순서에 따라 조금 전 부의장 선거와 같은 방법으로 투표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순서에 따라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11시 19분 투표개시)
투표 안 하신 의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의원 없음)
투표 안 하신 의원이 안 계시므로 투표종결을 선포합니다.
(11시 25분 투표종료)
지금부터 개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어 명패수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함을 확인한 결과 명패수는 모두 45개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어 투표수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함 점검)
투표수를 확인한 결과 투표수는 모두 45매로써 명패수와 일치합니다.
투표결과를 집계하는 동안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부의장 선거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45표 중
최도석 의원 41표,
무효 4표,
기권 0표입니다.
따라서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한 최도석 의원께서 부의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감표위원이신 이주환 의원, 김태훈 의원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의석으로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그러면 부의장으로 당선되신 두 분 의원님의 인사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동호 의원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부의장(이동호·최도석) 당선인사 TOP
(11시 33분)
부족한 저에게 후반기 부의장이라는 자리를 선택해 주신 여러 의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아까 정견발표 때 많은 부분을 어느 정도 말씀을 다 드렸습니다. 그 정견발표 때 한 그 내용을 착실히 이행하고 실천하는데 많은 연구, 노력도 하고 그다음에 실천을 위해서 조사도 하고 열심히 하여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의회에 전반기 모토인 변화와 혁신을 더욱더 끊임없이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늘 낮은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하게 일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저에게 과분한 짐을 맡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성실히 여러 의원님을 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동호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다음은 최도석 의원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정말 감사합니다.
(인사)
정말 부족하고 한참 부족한 저에게 막중한 책임과 영광스러운 자리에 기회를 주셔서 정말 다시 한번 더 우리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제가 아까 의장님께서 10분 정견발표에 제가 9분 10초를 준비했는데 의장님께서 아주 짧게 핵심만 메시지를 전달하는 그런 정견발표에 제가 한 4분 30초 만에 마쳤습니다. 그 원고의 일부가 정말 저는 불확실성에 당선 소감을 전혀 준비를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우리 의회는, 지방의회는 우리가 여야가 없고 오직 정치 목표가 부산발전을 위해서 만나고 모이고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으는 자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외부에, 즉, 수도권 중앙정치에 보다 적극적으로 경쟁하고 내부에는 보다 화합과 협력과 양보와 지혜를 모아서 부산시민을 위하고 부산발전을 위하고 부산시의회에 선진 의정과 그리고 품격 높은 의정활동에 정말 기여할 생각입니다, 저는.
어쨌든 우리 의장님으로 당선되신 신상해 우리 의장님의 정치 철학을 존중하고 또 시민행복과 부산발전, 시의회의 발전을 위해서 정말 강조하지만 함께 협력하고 고민하고 지혜를 나누어서 부산시의회 의정사에 가장 아름다운 협치의 모델을 만들고 또 시민들로부터 존중받는 선진의회 구현에 이 한 목숨을 다 받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도석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다음은 상임위원장, 윤리특별위원장 선거와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을 하는 순서입니다만 점심식사와 의사진행 준비를 위해 오후 2시까지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8분 회의중지)
(14시 01분 계속개의)
4. 상임위원장·윤리특별위원장 선거의 건(의장 제의) TOP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상임위원장, 윤리특별위원장 선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상임위원장·윤리특별위원장 선거의 건을 상정합니다. 상임위원장 및 윤리특별위원장 선거는 동시에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광역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의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제7조 제3항에 따라 후보자의 정견발표는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자세한 선거방법은 의석에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상임위원장·윤리특별위원장 선거를 위해 감표위원을 다시 지명하겠습니다.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등 선거관리규정 제11조에 따라 김혜린 의원과 이정화 의원, 이상 두 분을 지명토록 하겠습니다. 두 분 의원께서는 감표위원석으로 나오셔서 투표함과 명패함의 이상 유무와 투·개표 상황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상임위원장·윤리특별위원장 선거투표를 시작하겠습니다.
의사담당관으로부터 투표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순서에 따라 투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담당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관입니다.
상임위원장 및 윤리특별위원장 선거방법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지금 실시하는 상임위원장 및 윤리특별위원장 선거는 무기명투표로서 기표식 투표용지를 사용하며 동시에 실시하게 됩니다. 따라서 위원회별로 각 1장씩 총 8장의 투표용지를 받으신 후 각 위원회별 위원장으로 선출할 의원의 기표란에 기표를 하시면 됩니다.
투표는 의장·부의장 선거 때와 동일한 절차로 진행이 되겠습니다. 전광판에 표시된 순서에 따라 맨 앞줄 의원님부터 나오셔서 투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14시 05분 투표개시)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사퇴서 접수가 안 됐습니까?
(장내 소란)
사퇴서가 제출된 사실은 없습니다.
(장내 소란)
지금 투표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장내 소란)
의장님, 정회를 좀 해 주십시오!
(“정회를 하십시오.” 하는 위원 있음)
현재 투표, 기표를 하신 분들 아직, 투표함에 지금 투표용지가…
(장내 소란)
아직 아닙니까?
오케이,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원활한 투표 진행을 위해서 2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투표중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07분 회의중지)
(14시 24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후보자 사퇴 관련 사항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정회 중 김문기 의원께서 행정문화위원장 후보 사퇴 의사를 밝히셨습니다. 후보 사퇴는 선거관리 규정 제7조에 선거일 1일 전까지 후보사퇴서를 제출토록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선거의 당일 후보 사퇴는 불가합니다만 사퇴 의사를 표시한 의원님의 의사를 존중하여 행정문화위원장 선거는 이번에 실시하지 않고 다음 선거일정을 잡아 선거공고 후 후보등록 절차를 다시 거쳐 실시하였으면 합니다.
그럼 행정문화위원장 선거를 오늘 실시하지 않고 다음에 실시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럼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상임위원장·윤리특별위원장 선거 투표를 시작하겠습니다.
순서에 따라 투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14시 25분 투표개시)
투표 안 하신 의원 계십니까?
(응답하는 의원 없음)
투표 안 하신 의원이 안 계시므로 투표종결을 선포합니다.
(14시 40분 투표종료)
지금부터 개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어 명패수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함을 확인한 결과 명패수는 모두 46개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어 투표수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를 확인한 결과 투표수도 모든 위원회별로 46매로서 명패수와 일치합니다.
투표결과를 집계하는 동안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먼저 운영위원장 선거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46표 중
정상채 의원 43표,
무효 3표,
기권 0표입니다.
따라서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한 정상채 의원께서 운영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 기획재경위원장 투표결과를 집계하도록 하겠습니다.
(계표)
기획재경위원장 선거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46표 중
도용회 의원 41표,
무효 5표,
기권 0표입니다.
따라서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한 도용회 의원께서 기획재경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복지안전위원장 투표결과를 집계하도록 하겠습니다.
(계표)
복지안전위원장 선거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46표 중
정종민 의원 43표,
무표 3표,
기권 0표입니다.
따라서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한 정종민 의원께서 복지안전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 해양교통위원장 투표결과를 집계하도록 하겠습니다.
(계표)
해양교통위원장 선거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46표 중
이현 의원 41표,
무효 5표,
기권 0표입니다.
따라서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한 이현 의원께서 해양교통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 도시환경위원장 투표결과를 집계하도록 하겠습니다.
(계표)
도시환경위원장 선거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46표 중
고대영 의원 44표,
무효 2표,
기권 0표입니다.
따라서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한 고대영 의원께서 도시환경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 교육위원장 투표결과를 집계하도록 하겠습니다.
(계표)
교육위원장 선거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46표 중
이순영 의원 42표,
무표 4표,
기권 0표입니다.
따라서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한 이순영 의원께서 교육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 윤리특별위원장 투표결과를 집계하도록 하겠습니다.
(계표)
윤리특별위원장 선거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46표 중
배용준 의원 42표,
무효 4표,
기권 0표입니다.
따라서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한 배용준 의원께서 윤리특별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일곱 분의 위원장님이 선출되었습니다. 감표위원이신 김혜린 의원, 이정화 의원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의석으로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그러면 상임위원장·윤리특별위원장으로 당선되신 의원님의 인사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당선되신 정상채 의원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상임위원장(운영위원장 정상채·기획재경위원장 도용회·복지안전위원장 정종민·해양교통위원장 이현·도시환경위원장 고대영·교육위원장 이순영·윤리특별위원장 배용준) 당선인사 TOP
(15시 00분)
먼저 저를 지지해주신 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느 모로 보나 저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 부족함을 알면서도 아마 2년 동안 겪어보면서 정상채의 부족함은 너무 많다는 것을 다 아시면서도 저를 찍어준 의도가 있다고 봅니다. 그것은 무엇이겠습니까? 주류에 안 서고 비주류에 섰다 해서 비록 비주류지만 뭔가 하라는 그런 취지가 강했기 때문에 저를 지지했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그래서 평상시에 가지고 있는 저의 의정 철학에 대해서 한두 가지만 하면서 추후에 나머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저의 부족함을 의원님 여러분과 손을 맞잡고 여러분들이 저의 부족함을 채워주십시오. 단, 의회의 방향은 명확하게 잡아가겠습니다. 그 방향이란 뭐겠습니까? 저는 2년 동안 부산시의회에서 결정한 그 사항을 저는 하향평준화의 결정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민의 눈높이는 우리 의원님들이 가지고 있는 관점보다는 높았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자타가 인정하는 공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주장하는 논리는 내가 공인이고 내가 시민의 대표라면 그 결정도 반드시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서 결정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결정할 때는 내 의견대로 내 주장대로 결정해놓고 시민의 눈높이가 떨어진 걸 뻔히 알면서도 내 주장을 앞세우는 그런 의원을 벗어나고 싶은 것이 저의 욕심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다시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오늘 오전에 있었던 사항입니다. 부산시의회의 의장은 시민의 대표고 우리의 얼굴입니다. 설령 오늘이 아닌 7월 10일 이후가 되더라도 부산시의장님은 우리 의장님입니다. 이렇게 하면 안 되죠. 이렇게 하면 안 됩니다. 그래서 이 말은 두 번, 세 번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운영위원장으로서 내우외환, 내부적으로 여러분들이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충분히 받으면서 외부적 집행부와의 관계는 명확하게 정리하겠습니다. 그런데 2년 동안 제가 본 관점이 있습니다. 원칙입니다. 내 개인의 이득을 위해서 내 개인의 사소한 이익을 위해서…
왜 그래요?
(“현기증이 나서” 하는 위원 있음)
예. 사소한 이익을 위해서 동료의원과의 관계를 절대 무시하지 마십시오. 함께 갑시다. 그 길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마음속에 결정할 때만이 그 길이 있습니다. 추후에 7월 10일 그때 저의 의견을 다시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상채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다음은 기획재경위원회 위원장으로 당선되신 도용회 의원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재경위원장 당선자 도용회입니다.
먼저 상반기 의장님, 부의장님, 상임위원장님 그리고 윤리특별위원장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32년, 아, 23년 만에 의회가 바뀌면서 처음에 의회를 구성하고 이끌어가신다고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상반기만큼 저희는 하반기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장의, 궐위 상태에서 권한대행이 이끌고 있는 시를 단지 저희가 견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견인해서 이끌 것인가 앞으로 2년 자체가 향후 2년 뒤에 선거를 준비하는 과정이 아니고 하루하루가 부산시민들과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다. 우리는 시민의 대표로 이 자리에 왔고 마치는 그 순간까지 그 시민들과 그 시민들의 뜻을 펼쳐나가는 게 우리의 의무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뜻에서 이 자리에 섰고 제가 마치는 그 순간까지 그거는 한순간도 방기하지 아니하고 동료의원들과 함께 같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많이 부족합니다. 잘 아실 거고 같이 도와서 같이 길을 걸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용회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다음은 복지안전위원회 위원장으로 당선되신 정종민 의원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회의장을 최근 들어 자주 서게 됩니다. 많이 부족합니다. 성실히 배우겠습니다. 그리고 겸손하겠습니다. 그리고 2년 전 우리 부산시민들이 8대 부산시의회에게 부여했던 임무 충실히 수행하는 위원장으로 하겠습니다. 의원님들 잘 모시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정종민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다음은 해양교통위원회 위원장으로 당선되신 이현 의원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박인영 의장님 그리고 신상해 의장 당선자님을 포함한 선배·동료의원님!
우선 저를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실 여러 가지 일이 많았지만 여기 계신 의원님들 모두 같은 곳을 바라보고 2년 동안 지내왔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실 부산에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문제점들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그걸 어떻게 풀어나가야 되는지에 대한 고민은 당이 다르더라도 위치가 다르더라도 다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상반기에 열심히 해주신 우리 의장단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해양교통위원회에서 함께 해주셨던 남언욱 위원장님, 오원세 부위원장님, 최도석 부의장님 그리고 이동호 의원님, 이산하 의원님, 이영찬 의원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여러 가지 이슈들을 함께 고민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반기에도 그 고민을 함께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더불어민주당의 의원님들께는 약속드린 게 몇 가지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말씀에 경청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분 한 분 정말 존중하는 마음으로 임하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함께 있겠습니다. 그리고 비타민 같은 존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현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다음은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으로 당선되신 고대영 의원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환경위원장으로 선출해주신 우리 선배·동료의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전반기 도시안전위원회 위원님들이 우리 박성윤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다른 데로 다 가시고 외로이 홀로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차기에 오시는 분들의 위원님들 지혜를 한 분 한 분 지혜를 모아서 운영을 잘해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집행부 체크 앤 밸런스, 감시와 견제와 균형 잘 맞춰 잘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대영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다음은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당선되신 이순영 의원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제8대 하반기, 부산시의회 하반기 교육위원장 당선된 이순영 다시 한번 인사드리겠습니다.
먼저 이 자리에서 상반기를 이끌어주신 박인영 의장님을 비롯한 그리고 우리 집행부 의원님들 선배 의원님들 모두 고생 많으셨고 여러 가지 많은 업적들을 이루어놓으신 데 대해서 저도 우선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우리 의원님들께서 교육위원장으로 이렇게 당선시켜주셨을 때 함께 모아주셨던 마음들이 있으십니다. 그래서 그 마음들을 우리가 일일이 다 말하지 않아도 서로 눈빛으로 알 수 있고 또 함께 느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혹시나 그동안에 있었던 여러 가지 부분들에 대해서 또 제가 실례를 했거나 결례가 됐다면 많은 이해를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의 그 마음을 잃지 않고 교육위원장으로서의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함께 힘을 모아주시기를 이 자리를 빌려 당부말씀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순영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당선되신 배용준 의원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어떤 선거에도 나서지 않아서 사실은 죄송한 마음도 있었는데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윤리특별위원장 제의를 받고 잠시 고민했는데 또 거절해서는 또 안 되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오늘 또 뽑아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어쨌든 간에 어제오늘 여러 가지 우리가 수많은 토론을 했습니다마는 저의 바람은 윤리특별위원회가 앞으로 2년 동안은 정말 개점휴업 하기를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배용준 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다음은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는 순서입니다만 상임위원 선임안 마련을 위해 오후 4시까지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4분 회의중지)
(16시 02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5.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TOP
의사일정 제5항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상임위원회의 위원은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제10조에 따라 교섭단체 대표의원의 요청으로 의장과 협의하여 선임하고 어느 교섭단체에도 속하지 아니하는 의원은 의장의 추천에 의하여 본회의에서 선임토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의석에 배부해 드린 유인물 내용과 같이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조)
·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안)
(이상 1건 끝에 실음)

다음은 운영위원회 위원을 선임하는 순서입니다만 각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을 위해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 중에는 방금 당선되신 위원장님 주재로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그 명단을 의사담당관실로 통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오후 4시 2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03분 회의중지)
(16시 38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먼저 정회 중 각 상임위원회에서 선출된 부위원장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기획재경위원회 곽동혁 의원·윤지영 의원, 행정문화위원회 이주환 의원·최도석 의원, 복지안전위원회 김혜린 의원, 해양교통위원회 이산하 의원·이영찬 의원, 도시환경위원회 김삼수 의원·김진홍 의원, 교육위원회 김정량 의원·김광명 의원 이상입니다.
6. 운영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TOP
(16시 39분)
다음은 의사일정 제6항 운영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운영위원회의 구성은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제10조제3항에 따라 교섭단체의 부대표 상임위원장이 추천하는 부위원장 각 1명과 의장이 추천하는 의원을 포함해서 모두 13명을 본회의에서 선임토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의석에 배부해 드린 유인물 내용과 같이 운영위원회 위원을 선임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조)
· 운영위원회 위원 선임(안)
(이상 1건 끝에 실음)

7.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TOP
(16시 39분)
의사일정 제7항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윤리특별위원회는 부산광역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규칙 제2조에 따라 위원장 1명을 포함해서 7명의 위원으로 구성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의석에 배부해 드린 유인물 내용과 같이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조)
·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안)
(이상 1건 끝에 실음)

이상으로 제8대 의회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모든 절차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선거를 통해 제8대 의회 후반기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부의장, 위원장으로 당선되신 모든 의원님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40분 산회)
○ 의회사무처
사무처장 안종일
의사담당관 김주원
○ 속기공무원
정병무 김신혜 정은진 박선주 하효진 신응경 손승우 권혜숙

동일회기회의록

제 288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8 대 제 288 회 제 1 차 본회의 2020-07-03
2 8 대 제 288 회 개회식 본회의 2020-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