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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하구 대저대교 최적노선추진을 위한 범시민토론회 개최 협조 요청
박 * * 2022.07.22 조회수 : 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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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하구 문화재보호구역내, 부산시의 16개 신규 교량 건설 계획 중 보호구역 핵심 지역 관통 3개 교량(대저대교 엄궁대교 장락대교) 건설사업을 그동안 많은 분들의 참여와 도움으로 잘 막아왔습니다. 이 세 교량의 건설은 철회되고 수정되어야 합니다! 기존 27개 교량에 신규 16개 교량 모두가 건설되면, 낙동강하구 문화재보호구역은 교량으로 갈가리 찢어지고, 멸종위기종 큰고니는 더는 서식할 수 없게 됩니다.
부산시가 그간 체결한 공동조사 협약과 라운드테이블 개최를 통한 대안노선 채택 약속을 깨고, 오는 7월 27일 일방적 공청회를 개최합니다. 일방적 공청회지만,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시민행동은 조건없이 참여하여 전후 사정을 알리고 반대의견을 제시할 것입니다. 동시에 규탄 집회(27일)와 민주적 의견 수렴이 가능한 시민토론회(29일)를 함께 열어 부산시의 계획의 문제점을 밝히고, 낙동강하구를 지키면서도 교통문제 해결이 가능한 합리적 방안을 참가자들과 함께 모색하겠습니다.아래 관련 일정을 참조하시고, 많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 7월 27일(수) - 11시: 부산시 일방적 공청회 규탄 집회와 기자회견/ 부산시청 광장 - 13시: 일방적 공청회 규탄 집회/강서구청 앞 - 14시: 부산시 주최 대저대교 공청회(강서구청 1층 구민홀) ▣ 7월 29일(금)시민토론회 □ 낙동강하구 대저대교 최적노선추진을 위한 범시민토론회 - 부산시 계획안과 변경안의 문제점 확인과 최적 대안노선 선정을 위한 의견 수렴 - 7월 29일(금) 오후 3시~6시 - 장소: 부산시의회 대회의실 - 진행: 부산시 추천 전문가· 시민단체· 주민· 공무원과 범시민운동본부 추천 발표자 동 수 구성(양측 교대로 발표, 발표 이후 질문권과 반론권 보장. 진행자 합의 결정) 의원님의 관심과 참여로 개발과 보존을 둘러싼 갈등이 현명하게 해결되어 부산시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도록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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