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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해운대
장 * * 2023.10.04 조회수 : 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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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
우3동에 거주하며 우3동 통장일을 하고 있는 장미혜라고 합니다. 긴 연휴 어느 도시보다 아름다운 우리 해운대를 더 만끽하며 보냈습니다. 우리 동네를 여행객처럼 둘러본 결과 너무 안타까운 부분이 있어 의원님께 글을 올립니다. 달맞이 ㅡ 해운대해수욕장 ㅡ구남로 ㅡ 동백섬 걸으면서 산책하였는데 어느곳 하나 어느 도시보다 더 부족함없었습니다. 다만, 지금 현 우동 일부및 중동에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있는 건물들이 미관을 헤치고 있더군요. 해운대 하면 티비광고에서 비추는 곳이 사실 광안대교와 해운대 아이파크 뿐입니다. 저는 달맞이에서 바라보는 엘시티 비치 동백섬도 이뿌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지어지는 건물들이 너무 안이쁘더라구요 지어지는건 부술순 없으나 해운대 아이파크 처럼 먼가 아름다워야 하지 않을까요? 세계최고의 건물을 바라는건 아니고 눈으로 봤을때 아름다워야 하는데 이건 해운대구청의 색에 맞춘 흰파랑 색만 있는 성냥갑들만 있습니다. 건물들이 흰파랑 색만 칠하면 조화가 되나요? 조경전문가가 꾸밀때 같은 꽃만 심습니까 다른 나무 꽃들의 조화가 이루어져야하는데 도시미관이 너무 아쉽습니다. 같은 흰파랑도 어떤건 좀도 반짝이고 어떤건 조명도 있으며 어떤건 포인트도 있는 뭔가 그 조화가 필요할거 같습니다. 어느 세계도시보다 멋진 해운대비치를 품고있는 우동 중동입니다. 의원님의 관심으로 더 아름다운 해운대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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