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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
의원에게바란다
뉴스를 통해 의원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김 * * 2024.12.07 조회수 : 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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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민주당과, 586 거대 언론 노조, 시민 단체들이 기회가 왔다고 판단하여 탄핵을 외치고 있습니다.
정부 주요 기관장과 범죄수사를 담당하는 검사들이 무더기로 탄핵시키고 있는 저들을 법으로 막을 수 없다는 게 한탄스럽습니다. 그래서 대통령께서 고심 끝에 비상계엄을 선포하셨다고 판단됩니다. 국민들이 엄중한 상황을 인식하고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판단하면 좋겠으나 이 나라는 늘 그래왔듯 선동에 취약한 나라입니다. 양궁 선수 1명의 SNS 발언으로 인해서 지자체별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 사용제한에 대한 조례안 가결' 이 유행하던 시기에 제가 거주하던 곳의 국민의 힘 출마 후보에게도 내용을 전달하였으나 반응이 별로 없더군요. 부산시 의회에서도 7.12에 일제 상징물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안 발의한 것으로 압니다. 물론 이 발의안에 찬성하신 것으로 압니다. 민주당과 좌파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늘 선동하는 내용 중 하나가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를 물고 늘어지는데, 정작 일본에서는 1850년대부터 전통적으로 사용되어지는 문화의 하나이며, 전범기라는 용어도 국어사전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런 조례안들이 모이고 모여 결국은 지자체별로 자매결연 이나 기타 한일교류에 엄청난 타격을 줄 것입니다. 물론 일본의 일부 역사왜곡과 한혐발언 등에 대해서는 당연히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비상 계엄 선포로 국민들이 피해를 입은 건 없는데도 무섭다고 징징대며 여론에 휘말려 객관적 판단을 못하는 이 현실이 너무나도 짜증나고 안타깝고 힘이 듭니다. 탄핵 소추안 원문 작성 수준이 참 가관이더군요. 북괴, 중국, 러시아를 적대시하고 정체를 알 수 없는 무 속인의 주장에 빠지는 등등 공직자들이라는 국회의원들이 작성한 문서의 수준이 저 정도 밖에 안 되는 것인지 답답합니다. 일단 계엄선포의 지지에 대한 소신발언에 감사드리며, 아울러 의원님께서 용기 잃지 마시고 바람직하고 이성적인 판단으로 정치활동을 이어나가시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