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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읍 예림리에 터무니없이 의료폐기물처리업을 신청한 nc메디 행태에 강력조치요구합니다.

최 * * 2022.07.22 조회수 : 142

우선 이승우 의원님의 당선을 축하드리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저는 이승우 의원님의 지역구인 정관읍 예림리에서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이번에 기가찰 일이 벌어져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이승우 의원님이 주민들의 어려움을 진정으로 해결해주신다는 것을 직접 도움을 받은 분에게서

들었고, 이번 선거기간에도 사무실을 찾아가서도 그 진정성을 느꼈던 주민입니다.



그때 사무실을 찾아가서 고민을 털어놓은 것과는 차원이 다른, 정관읍 예림리 주민들의 생존이 걸린

기가찬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승우 의원님은 정관읍에 설치된 온갖 폐기물처리업체들이 발생시키는 공해를 주민들 입장에서 철저히

지적하셨고, 이번 선거기간에도, 악취유발업체이 역외이전 추진까지 내걸 정도로 폐기물처리업체로 인해

지역구 주민을이 겪는 고통을 십분 이해하시고 계신다는 겁니다.





문제는 정관읍 용수리에서 병원성 의료폐기물 소각장을 운영하고 있는 nc메디가, 가뜩이나 수많은 재활용업체나

폐기물처리업체가 난립해서 주민의 생존자체가 위협받고 있는 정관읍 예림리에 해당 의료페기물 처리업을 추가로

낙동강유역환경청에 신청했다는 경악스런 소식을 마을전체회의때 이장으로부터 듣게 되었습니다.



이 사실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서도 확인하였습니다.



이런 시도조차 용납할 수없는 일이고, 가뜩이나 온갖 폐기물업체들로 인해 생업과 생존을 걱정하고 살고 있는

정관읍 예리리 주민에게는 테러와도 같은 일입니다.



그간 심한 고통속에 살고 있는 예림마을 주민들에게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일이고, 이전이나 추가신설을 해도

지금까지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정관읍 관내를 벗어난 장소에 하는 것이 상식일 터인데, 어떻게 정관읍에 추가로 신설을 시도할 생각을 할 수 있냐는 것입니다.



이 자체만으로도 의원님의 지역구 주민들을 우롱하는 처사이고, 정관읍 예림리 주민들의 생존을 그야말로 위협하는 만행입니다.



의원님도 아시리라고 봅니다만, 이미 정관읍 예림리는 같은 계열 nc부산이, 매립형 폐기물처리업과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업을

하면서, 심한 악취로 공해를 일이켜서 주민들은 하루 하루 고통속에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계열 nc메디가 이번에는 인체에도 치명적이고 환경오염까지 유발하여 지정폐기물로 분류된 의료폐기물 처리업까지

예림리에 신청하는 것은 이것은 반인륜적이 처사이고, 주민의 생존까지 위협하는 만행입니다.



이런 극악하고 무모한 시도조차 주민들은 참을 수없는 분노에 휩싸여있습니다.



의장님은 지역구가 정관읍이시고, 정관읍 주민들이 그간 nc메디로 인해서 힘든 삶을 살고 있음을 잘 아시기에,

이전을 하더라도 정관읍 관내를 벗어나야 상식에 맞는 것이고, 그간 고통받아온 주민들에게도 최소한의 도리라고 봅니다.



특히나 예림리는 어르신들이 주 주민들이고, 코로나19로 늘어난 의료폐기물의 처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2차 감염우려에도

예림리 어르신들이 더 취약하고 치명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요약하자면,

1) nc메디가 그간 정관읍 주민들에게 고통을 주고서도, 정관읍 예림리에 새로 시설을 설치하려는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시도입니다.



2) 정관읍 예림리는 가뜩이나 수많은 재활용업체와 폐기물처리업체들로 인해서 지금도
주민들은 생업을 포함해서 생존을 걱정할 상황입니다.



3) nc메디가 예정지로 신청한 위치또한 주민 취락지역에 매우 근접한 곳이고, 공해성 공업이 허용되지 않는
'일반공업지역'이라서 그 예정지 신청조차도 주민들의 삶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행태입니다.



이전을 하려면, 인가와 최대한 떨어진 곳을 선정해야함에도, 심지어 인체에도 유해해서 지정폐기물로
지정된 의료폐기물 처리업을 인가와 근접해서 마주보는 곳에 신청한 것은 더욱 더 주민을 분노케하는 것입니다.



4) 용수리에서 가동중인 의료폐기물 소각장을 이전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간 고통을 받은 정관읍 주민들을 생각하면, 정관읍 관내를 벗어난 곳으로 이전하는 것이 맞고, 새로 설치해도 관내를 벗어나야하는 것은 상식이고 최소한의 도리입니다.



5) 논란이 될 때마다, 기사를 통해서 nc는 이전지만 정해주면 그곳으로 이전하겠다고 한 만큼,
이제는 큰 고통을 받은 정관읍을 벗어난 지역중 소각장을 증설 이전하기 적당한 곳(예를 들어 대형병원 인근부지나, 화장장부근)으로 변경신청하여야만 합니다.



[ 마을 주민분들이 기존 폐기물업체가 들어올 때도 힘들어하셨고, 그로인해 지금도 온갖 악취와 공해에 시달려서 힘들어 하는 상황에서 최소한 주민의 삶이 가능할 수 있는 상황을 마련해줘도 모자랄 상황에서, 지정폐기물처리업체마저 들어온다면 정말 그야말로 마을 소멸을 불러올 수있는 사태가 될 수 있습니다. ]



지금 마을 주민분들은 모두 격앙되어있고, 이런 무모한 시도조차 용납될 수 없음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지금 예림리 주민들에게는 생존과 정말 직결된 사안으로서, 지역구의 의원님의 관심과 제대로된 조치를 희망합니다.

자료관리 담당자

기획재경전문위원
양승연 (051-888-8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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