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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님 보육교사들의 자리를 지켜주십시요
고** 2008.02.03 조회수 : 10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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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의원님 저희 부산 방과 후 보육교실이 자리 잡기까지 지금의 우리 선생님
들 정말 피눈물 나게 노력 했습니다. 보육교실만 열어 놓고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지 않아 학교 수업이 끝난 후 아이들에게 도 움을 주려고 경비와 시간을 들여가며 각종 전문교육을 받았으며 간식비가 없어서 저 개 인 사비로 아이들의 간식을 해 먹였습니다 그뿐입니까 교재하나 없고 저희 사비고 강사 를 불러 연수를 하며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을 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장님 저희 보육교사들은 자격증만 해도 서 너 개씩은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들의 죄라 면 부모없는 아이들을 사랑한 죄 밖엔 없습니다 이제 어쩌란 말입니까? 이 자리에서 물러 설 수는 없습니다. 존경하는 의원장님 공정하고 거짓이 없어야하는 교육부가 점수 때문 에 일선 교사들이 보육실을 운영한다면 지금도 잔 업무가 많다고 하는 교사들이 어떻게 보육교실에서 또 오후시간을 보낼것이라는 것은 불보듯 뻔한 일입니다. 존경하는 의원장님 부디 초등보육강사들의 일자리를 보장해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