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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과 한 약속 당연히 지켜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과****** 2004.08.04 조회수 : 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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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이라면 당연히 같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좋습니다. 영양사나 사서는 당연히
공무원이 있어서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인정하겠습니다. 근데 교보는 아닙니다. 왜냐구요. 교보는 옛날 사환에서 올라간겁니다. 그리고 자격증 필요하지 않습니다. 필 요하다면 과학실험보조원도 가지고 있으니까요. 근데 왜 교보랑 과보랑 일수 차이를 두는지 아십니까? 교육감 정책이였다나요. 그래서 교보는 365일 과보는 275일로 묶어 서 부산만 시행하는 겁니다. 이번 전산보조원도 다른 지역은 275일로 묶었는데 부산 만 종전되로 시행한다는 군요. 그러면 손해를 보는 쪽은 과학실험보조원과 조리종사원 뿐입니다. 이 일을 어떻게 수습을 해야 하나요. 왜 똑같은 사람인데도 똑같은 비정규 직인데도 일수에서 차이를 두는지 모르겠습니다. 벌써 한달 급여가 틀립니다. 교무보 조원은 한달에 1,200,000원 과학실험보조원은 590,000원 전산보조원은 700,000원 조리 종사원은 500,000원선.....이게 말이 됩니까? 전산보조원 방학때 쉽니다. 과학실험보 조원과 마찬가지인데 이렇게 받습니다. 이게 부산시교육청의 정책입니까? 아무리 떠들 어도 너희들 힘없는 것들이 떠들면 어디까지 가겠느냐 하면서 연차문제며 소급문제 약 속까지 해 놓고 지키지도 않습니다. 이게 교육청입니다. 교육청관계가자가 한번도 아 닌 3번식이나 약속 해 놓고 지키지도 않습니다. 이런것이 교육공무원입니까? 교보가 그러더군요. 자기는 많이 받는데 왜 과학실험보조원은 적게 받느냐고 결론은 교감선생 님 힘이라도 하면서 그만두라는 식으로 얘기합니다. 8년동안 일하면서 누구 눈치 받 지 않기 위해 열심히 일했는데 똑같은 비정규직인 교보한테 그만두라는 얘기를 들을때 마다 가슴이 찢어질것 같아서 견딜수가 없습니다. 이런 현실이 어디에서 나왔겠습니 까? 다 부산시교육청 관계자분들이 이렇게 만듭겁니다. 왜 사람들을 길거리로 내몰고 있는지 아십니까? 과보들이 시끄러우니까 다 갈아치우고 자기들 친인척으로 물갈이 하 기 위해서이지요. 그래야 조용할거 아닙니까? 이런 현실이 싫다구요. 전 8년이지만 24 년 일하신 선생님들도 계십니다. 근속인정은 안될망정 월급이 깎여서야 말이 됩니까? 그리고 똑같은 비정규직인데도 차이를 두는것은 인정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부산시 교육청에서 약속한 것은 당연히 지켜야 되는것이 공무원으로써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 다. 집회할때마다 약속하셔 놓고 집회가 끝나니 그런 약속 한 적이 없다라고 말씀하신 다면 공무원으로써 자질 부족아닌가요.....소급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공무원이라면 시민과 한 약속은 당연히 지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번도 아닌 3번씩 말입 니다. 아무리 비정규직이라 할지라도 부산시민으로써 교육공무원이 한 약속은 당연히 지켜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왜 비정규직들끼리 차별하십니까? 똑같이 동등해 야 할 처지에 누구는 1,200,000원 받고 누구는 590,000원 받아보십시오. 시의회 의원 님들께서 이렇게 받아보십시오. 아니 지나가는 시민 여러분께서 이렇게 받아보십시 오. 마음이 어떻겠습니까? 속병만 더 생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