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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경위 재래시장 방문 현장활동
이재형 2010.07.23 조회수 : 70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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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부산진시장 방문, 지역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 논의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위원장 허태준) 는 12월 15일(월) 시의회 정례회 본 회의를 마친 후, 최근 실물경기 침체에 따라 더욱 사정이 어려워진 지역의 재래 시장을 방문, 재래시장이 안고 있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시장을 활성화할 다양 한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날 기획재경위원회 위원들은 부산의 대표적 재래시장인 부산진시장(동구 범일 동 소재)에 들러, 차수길(부산상인연합회 회장) 씨 등 상인 대표 10여명과 간담 회를 갖고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시장을 활성화할 상인들의 자구 노력에 대해서도 의견을 주고 받는다. 아울러, 기획재경위원들은 시장 상인들과 일일이 만나 현재 시장이 겪고 있는 어려운 사정과 함께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향후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개선방안과 함께 예산지원책도 세우게 된다. 특히, 상인들이 건의한 사항에 대해서는 근본적으로 현재 재래시장이 안고 있 는 취약성을 개선하여 체질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시와 머리를 맞대어 장기 발전계 획을 수립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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