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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결특위 2009년도 예산안 등 심사
이재형 2010.07.23 조회수 : 84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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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09년도 예산안 심사 - 12. 8(월)부터 부산시 및 교육청 예산안과 기금운영계획안 심사- 부산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 박홍주 의원)는 12.8(월)부터 12.12(금)까지 5일간에 걸쳐 부산광역시 및 부산광역시교육청의 2009년도 예산 안, 2009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08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2회 기금운영 계획변경안에 대한 심사를 시작한다. 이번 예산안 등 심사는 지난 7월 제5대 의회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그 동 안 재정분야 업무보고 청취, 워크숍 개최 등 업무연찬, 현장확인 이후 처음 심사 하는 것으로서, 부산시가 편성한 내년도 예산안은 일반회계와 특별회계에서 7조 1,629억원 규모로 금년도에 비해 4,257억원(6.3%)이 증가한 규모이며, 교육청 예 산안 2조 5,935억원을 포함하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하는 예산규모는 9 조 7,564억원이 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효율적이고 심도있는 예산심사를 위하여 지난 9월, 10월 중 시 및 교육청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 예산편성 방향에 관한 워크숍 개최에 이 어 계속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부산시의 주요 사업장 중에서 수영4호교 건설, 부산영상센터 건립, 명지대교 건설, 서부산유통단지 조성, 초정～화명간 연결도 로 건설과 교육청의 주요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교육연구정보원, 어린이회관, 우 암초등학교, 문현여고 등에 대해서 예산편성의 타당성과 효율적인 사업추진 여부 를 현장 확인하는 등 2009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준비를 해왔다. 2009년도 예산안 종합심사에서는 비효율적인 예산 또는 불요불급한 예산을 삭감 하여 최근의 금융위기에 따른 서민생활 안정과 중소기업지원 분야에 중점을 두 고 재원배분 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심도있는 예산심사가 될 전망인데, 특히, 향후 많은 재원이 투입될 신규사업과 대폭 증액된 민간지원금 및 선심성 예산, 현실성이 부족하고 시급성이 떨어지는 용역비 및 소모성 경비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선심성 예산이 없는지 복지예산 등 필수 소요재원의 누락 은 없는지, 그리고 국비보다 지방비 예산이 많이 투입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 하게 배제하여 예산을 심층적으로 심사할 계획이다. 첨 부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사일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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