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05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5회 정례회 제6차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박광명 대변인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등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으로 대단히 수고가 많으십니다.
오늘 오전에는 대변인 소관 오후에는 인재개발원 소관 예산안 등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1. 부산광역시 2024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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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산광역시 2025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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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제2회 일반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5년도 일반회계 예산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박광명 대변인님 제출안건에 대해 일괄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우리 대변인실 소관 업무에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조언을 보내 주시는 존경하는 송상조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대변인실 소관 안건 2건에 대해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 대변인 2024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개요
· 대변인 2025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 개요
이어서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박대선 전문위원님 일괄 검토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 소관 2024년도 제2회 일반회계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2건에 대하여 일괄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 대변인 2024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검토보고서
· 대변인 2025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 검토보고서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대변인님 그리고 대변인실 여러분! 모두 반갑습니다. 연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최근에 불꽃축제 같은 경우도 도모헌에서 촬영도 하시고 또 최근에 유튜브에 대변인님도 직접 출연하시고 굉장히 콘텐츠도 재미 있게 보고 있습니다. 올 한해도 고생하셨고 내년도 잘 부탁드린다라는 마음으로 이 예산 관련해서의 질의와 제안을 좀 같이 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주요경상사업설명서 페이지 77쪽에 시정 현안 기획 홍보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그 홍보콘텐츠 기획과 제작 이제 이 부분이 약 4회 정도로 되어 있고 교육이 5회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콘텐츠 기획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계획이 좀 나와 있으십니까, 어떠십니까?
지금 뭐 내년도 기본계획은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구체화는 지금 여기서 설명을 드릴 만한 것까지는 안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올 한해 다른 본 위원의 소관인 이 행정문화위원회에서도 여러 가지 좀 아쉬웠던 점을 함께해서 말씀을 미리 말씀드리면 대변인실에서 분석하는 주요시책들도 있겠습니다마는 행정감사나 또 예산 상임위를 통해서 강조되었던 그러니까 성과관리가 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홍보가 좀 되지 않는 사업들이 있습니다. 특히 부산 감사위원회나 그다음에 자경위 같은 경우는 특히 홍보에 대한 부분의 전문가가 좀 부재한 측면에서 잘 되고 있는 사업인데도 홍보에 좀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경우는 대변인실에서 나서 주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재난안전위에서 사전검토제에서 가등급을 받았던 여성청소년 치안시책 지원 같은 경우는 예산에서도 삭감이 되는 상황이 있었는데 잘 되고 있는 사업인데도 홍보가 좀 부족해서 안 된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런 부처 간에 협업을 좀 요청드려도 되겠습니까?
예, 이번에 새로, 규정도 새로 만들었기 때문에 내년도부터는 부서 간 협업을 수립, 계획수립단계부터 집행까지 꼼꼼하게 하려고 규정을 만들어 놨기 때문에 그렇게 열심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더하여 특히 관광공사 같은 경우는 홍보마케팅을 담당함에도 불구하고 올해 피서객이 1,900만 정도 왔음에도 거기에 대한 경제적 파급효과라든지 부산이 관광산업이나 홍보를 잘 하고 있다라는 부분을 드러낼 수 있는 보도자료가 전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해수욕장 방문객에 대한 집계만 언론들이 냈는데 그 이후에 대해서 우리 시책이 잘 되고 있다라는 걸 강조하는 것도 대변인실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이제 그런 보도자료들은 좀 더 잘 챙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더해서 그 여론 관련해서도 마찬가지인데요. 최근에 지금 부산은행이 부산기업 중에서 1위라고 이렇게 나오면서 계속해서 언론에서 증명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도 대변인실 역할이라고 봅니다. 오히려 어떻게 보면 금융도시로 진전하는 부분 아니겠습니까? 그런 부분과도 시대의 흐름에 맞춰서 기술을 좀 반영하지 않은 전통제조업들은 전환하기 위한 사업으로 대변인실이 좀 비추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이제 이런 부분도 조금 신경써주시기를 바라고요. 좋은 사업들이 지금 많이 있으니 이런 부분도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더하여 페이지 80쪽 영어방송 지원에 관련해서 조금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혹시 대변인님께서 파악하고 계시는 바로 자산취득비 중에 노후방송장비 교체가 본예산으로 충분하다고 파악하고 계십니까? 부족하다고 파악하고 계십니까, 어떠십니까?
저희가 사실은 조금 이번에 자산취득비 노후장비 교체가 3,000만 원 정도 내년 예산에 증액이 되었는데요. 저희가 사실은 예산실하고는 예산부서하고는 이거 외에도 노후장비 외에도 영어방송이 괄목할 성과를 내고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시설을 새로 개선하는데 더 많은 예산이 필요하다고 저희도 알고 있고 요청을 했습니다마는 전체 예산규모상 일단 영어방송의 원고료나 출연료 정도하고 노후장비 최소한의 필수불가결한 장비 정도 교체로 일단 예산편성이 되었고요. 필요하다면 저희는 뭐 영어방송이 스튜디오도 확장하고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조금 더 증액이 되어야 되지 않나 하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내년도에 영어방송이 함께 홍보해야 될 주요사업들이 좀 있지요?
뭐 클래식부산이라든지 전국체전이라든지 여러 가지 하면서 영어콘텐츠뿐만 아니라 함께 시의 대변인실과 움직여야 될 콘텐츠들이 많을 텐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희랑 조금 더 소통을 해 주셔서 논의를 해 주셨으면 좀 더 좋았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더하여 여러 가지 콘텐츠 서울에도 보내고 계시고 그다음에 참여형 시장홍보도 지금 계획을 하고 계신데 페이지 85쪽 참여형 시장 홍보 관련해서도 말씀을 좀 드릴게요. 영어방송과도 연결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거 관련해서 이주배경 아동 그리고 이주배경 가족의 여성분들 이런 분들도 좀 참여할 수 있게끔 신경 써주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특히 라이브커머스나 이런 부분에서 다른 지자체 같은 경우는 지자체 굿즈나 시책사업 같은 거 홍보할 때 그분들이 직접 나서시기도 합니다. 이제 그런 것들도 좀 대변인실에서 신경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으로는 교통매체나 지금 서울역 근처에도 이렇게 홍보매체 이용해서 홍보하고 계신데 내용도 좋고 이목도 끌고 있고 세련되게 잘 해 주고 계십니다. 다만 이 부분도 시즌별로 조금 운영이 되어야 될 것 같은데 특히 여름이나 외국인의 방문이 좀 높아지는 건 데이터분석하셔서 영어에 대한 부분도 좀 같이 홍보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뭐 우리 부산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도 활용을 하셔야 되지만 결국 외지인, 외국인들에게도 홍보를 하시는 부분이니까 좀 시즌별로 구분해서 같이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입니다. 지역언론발전지원사업 보시면 유선방송이 매우우수고 지역신문이 우수지역방송이 보통인데 지역방송은 왜 보통 나왔습니까, 혹시 파악하고 계신 바 있으십니까?
지역방송은 저희가 사실은 지역방송들이 저희가 지원하는 그 예산만 가지고 본인들이 충분히 그 프로그램을 만들고 이런 데 사실은 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그렇다고 저희가 그 예산을 막 늘릴 수 있는 입장은 못 되고 그래서 서로 간에 약간 그런 예산 차이에서 편차가 조금 있는 게 아닌가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예산에 대한 거는 어느 정도의 합의가 되어서 이렇게 올려주신 것입니까?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대변인님, 저희 뉴미디어담당관에서 하는 사업입니다.
이번에 부산어린이신문 발간을 하신다고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이 신규사업입니다. 예산안이 2억 5,000 이 사업목적이 뭐가 되겠지요?
어린이신문을 처음 기획을 하게 된 것은 일단은 시대가 계속 디지털화로 치닫다 보니까 어린시절부터 이 디지털용어에 너무 익숙해져 있고 그래서 아이들이 문해력이 떨어진다. 이러한 자꾸 평가들도 나오고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이 어린이신문 활동을 통해서 초등학생 때부터 이런 부분들을 자기가 직접 글을 쓰고 그다음에 관찰을 하고 이런 부분 능력을 키워줌으로써 사고력이 좀 더 발달하고 디지털화 현상에서 느끼지 못하는 그런 능력들을 키울 수 있으리라고 그렇게 판단을 했습니다.
그런데 뭐 교육청에서 해야지 대변인실에서 왜 합니까?
그런데 교육청 같은 경우는 그런 수업을 통한 교육에 중점을 많이 두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는 그것보다는 어린이가, 어린이들이 취재활동 그런 관찰활동을 통해서 지역사회 간의 관계도 쌓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당연히 교육청하고 사전에 이 부분에 대해서 논의를 했었는데 교육청 쪽에서는 교사들의 업무 부담 이런 것들이 과중하다는 그런 의견을 자꾸 주고 그래서 저희들도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그래도 교사들이 학생들을 직접 가르치니까 현실적으로 그러면 할 수 있는 것은 초등학교 교사들의 자문을 자문위원으로 좀 많이 모시는 방향을 찾고 있습니다.
보면 그러면 사업목적을 바꾸셔야지 예? 이 사업목적이 뭐라고 적혀 있느냐 하면 어린이들을 위한 부산시 소통매체로서 한다. 소통매체로서의 하는 거하고 지금 대변인님 말씀하시는 거하고는 틀리거든요. 그리고 여기에도 내용을 보면 모든 학교에서는 교과서도 디지털화 되고 1인 1테이블, 태블릿PC도 이렇게 쓰고 그리고 시정에 맞는 우리가 홍보가 종이가 안되니까 부산시보 발간도 연 20회에서 연 12회하고 발행부수도 17만 부에서 16만 부하고 그리고 일본어, 중국어신문도 온라인으로 다 전환하는 데 이 사업목적을 조금 바꾸십시오. 시정소통이 이거 디지털하고 우리 대변인님 말씀하신 거하고 좀 차이가 있거든요. 그런 쪽으로 우리가 뭐 어린이에 대한 그다음에 접근성에 대한 교육청에서 조금 거기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것을 이렇게 시정홍보로서 창작에 대한 그런 부분으로서 한다 이렇게 하셔야지 이렇게 시도하는 것에 대해서는 제가 뭐 어떻게 제기를 하는 것이 아니고 이 찾고자 하는 것은 시정홍보를 어린이의 창작과 같이 우리가 소통에 의한 어떠한 목적이다 이렇게 표현을 하셔야 된다고 저는 그렇게 봅니다.
예, 그리고 하나 더 있습니다. 시민공감대 형성을 위한 프로모션사업이 이렇게 있더라고요, 이 내용이 어떻게 됩니까? 이 사업이 언제 시행을 합니까? 이거 지금.
이거는 저희들 시민소통캠페인사업을 주로 하는 거고요. 지난번에 한번 생활체육 홍보를 위해서 이거를 하려고 예정을 하고 있었는데 마지막 남은 거는 그래서 지금 질문하신 내용이 언제부터라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내일하고 모레 저기 부산역에서 부산역광장에서 생활체육캠페인을 하기 위해서 부기랑 운동하자라는 캠페인을 합니다. 그래서 이틀간 운동 스포츠하고 건강셀럽이 같이 참여하고 그래서 부산역을 왕래하는 외부관광객과 부산시민들 대상으로 부산의 생활체육정책을 알리면서 체험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지고 이틀간합니다.
이게 또 시기적으로 날 차가운 날을 하는 것보다 조금 조절하시는 게 좋지 않겠습니까? 활성화면에서.
그거는 내년부터는 조금 더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특별기획 방송기반 행사운영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뭐 집행률이 좀 낮더라고요?
그것도 지금 시기가 아직 안 왔습니다. 그래 가지고 12월 14일 날 행사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도모헌에서 계획이 되어 있고 이것도 저희가 잘 치르도록 하겠습니다.
예. 어쨌든 시기의 적절성 그리고 사업의 어떠한 목적을 명확하게 이렇게 대변인실에서 해 주시면 사업에 무난하게 진행되지 않겠냐 그렇게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25년도 예산안 개요에 보니까 세출예산이 전년도 보다도 한 19억 정도 늘었더라고요. 그 내용을 보니까 공보담당관에서 20%, 뉴미디어담당관이 12.7% 늘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일단 공보담당관이 본예산, 올해 본예산 대비 내년에 좀 많이 늘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데 그 규모를 보시면 본예산에서 올해 위원님들께서 동의해 주셔서 11억이 공보담당, 시정홍보전략예산이 증액이 되었습니다. 추경에서 증액이 되었는데 그 증액이 그때 추경이 필요했던 그 규모가 있습니다. 그 규모를 이제 내년도 예산을 집행하려고 하다보니까 주요사업들이 그것도 역시 이게 주로 언론과의 협업과 관련된 예산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내년에 저희가 시정성과홍보도 해야 되지만 저희 주요 핵심사업의 하나가 글로벌허브도시에 대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그리고 이해할 수 있는 홍보 콘텐츠를 만들고 캠페인을 해야 된다는 그 측면이 있었고 또 하나는 저희가 부산·경남행정통합이 시작이 공론화위원회가 출범을 했기 때문에 이 부분을 저희들이 시민들한테 집중적으로 알려야 되는 그 숙제가 남아 있습니다. 그래야 행정통합이 시민들의 여론이 받쳐줘야 그것도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이 큰 핵심사업이 수행하는 데 있어서 공보담당관실의 예산이 그 정도는 필요하다고 판단을 했었고요.
그래서 내용을 보니까 시정 주요현안사업 추진으로 해 가지고 언론홍보에 26억 2,000만 원을 책정했더라고요.
그래서 언론홍보는 어떤 식으로 어떤 방법으로 하시겠다는 계획입니까?
언론홍보는 주로 저희가 언론과 하는 사업들이 있습니다. 그게 주로 보면 저희가 필요한 그 이슈들에 대해서 포럼 형식이 될 수도 있고 세미나가 될 수도 있고 그다음에 기획 기사 형식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연재할 수도 있고 그다음에 신규로 저희들이 또 하는 게 옥외매체 두 군데가 서울에, 아무래도 부산지역만 해 가지고는 국민적인 지지를 받기가 조금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번에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이나 예전에 경험하셨겠지만 가덕신공항이나 산업은행 이런 것들이 저희만 계속 주장하면 조금 국회에서 또는 국민적 지지를 받기 어렵다는 판단에 중앙에 있는 매체들도 저희들이 확대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게 옥외광고도 되고 중앙언론도 되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좀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추가 질문드리기 전에 글로벌 허브도시 말씀하셨는데 지금 이 추운 날 시장님도 고생 엄청 많이 하셨고 대변인님도 현장에 갔다 오셨죠?
그래서 부산시로 봐서는 꼭 필요한 게 물론 글로벌 허브도시 이전에 산업은행도 있었고 한데 그거하고 별개로 글로벌 허브도시를 부산시 발전을 위해서는 본 위원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홍보도 좋지만 결국은 국회에서 통과가 되어져야 되는데 거기서 계속 발목을 잡고 있다 보니까 이 추운 날씨에 시장님도 고생을 엄청 많이 하고 계신데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 것 같습니까?
일단 저희가 언론에, 공식적으로 저희가 언론을 통해서 공식적으로 입장을 낸 것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입법부를 상대로 해서 여야 가리지 않고 저희가 이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이 쟁점 법안이 아니고 공식적으로 이거는 여당에서는 당론으로 다시 공식화하는 것이고 야당에서는 그것이 무슨 진실공방처럼 되는 것들에 대한 저희들이 명분을 만들지 않아야 되겠다, 야당에서에 대해서는. 그런 입장을 가지고 활동을 할 것이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또 시민들을 대상으로서는 아시겠지만 저희 박 시장님이 굳이 그렇게까지 할 수밖에 없었던 부분들을 좀 더 알리고 시민들의 참여도를 더 끌어올려야 저희 시민들 160만 명이나 서명을 해 주셨기 때문에 그런 염원들을 좀 더, 그렇게 되지 않기를 원하지만 어떻게 보면 그런 2단계도 가능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고생하신 성과가 있어야 될 건데 어떻습니까, 연내 통과 가능성이 좀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제가 이 자리에서 연내에 된다 안 된다 제가 말씀을 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고요. 다만 성과가 있었다면 어제 여당 당대표도 오셔서 확인을, 이거는 당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다시 한번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해 주시고 가셨고 그다음에 어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이 오셔 가지고 이거는 쟁점이나 쟁점 법안에 여당에서 계속 올렸던 것이고 이것을 올린 적이 없다는, 올렸다 올리지 않았다 하는 그런 진실공방을 정리를 해 준 입장이었고 오늘도 여당 원내대책위에서 다시 한번 더 확인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다음 주에는 모종의 메시지가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첨부서류 114페이지입니다. 특별기획 방송기반 행사운영을 보니까 올해 예산액 대비 5,000 증액해 9,000만 원 나와 있고 24년도 예산이 4,000만 원인데 현재 집행률이 채 50%가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내년 사업은 지금 올해보다도 배 가까이 되는데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올해 미집행 예산은 12월 14일 날 저희가 시민들과 함께하는 행사가 있습니다, 도모헌에서. 거기서 그 예산으로 그거는 해소가 될 것 같고요.
예, 내년도 예산은 이게 두 번에, 저희가 올해 행사 한 번당 2,000만 원씩 해서 두 번을 해 봤거든요. 그래서 1차 7월 달에 폴킴 초청 행사를 했었습니다. 그때 조회 수가 유튜브 조회 수 66만 회 정도 나왔고요. 올해 연말에 하는 행사도 결과를 봐야 되겠지만 이게 오프라인 규모는 숫자가 그렇게 많지 않지만 이 콘텐츠를 어떻게 기획하느냐에 따라서 이게 파급력이 있다는 걸 확인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저희가 예산 신청을 할 때 2,000만 원 두 번을 3,000만 원 세 번으로 횟수와 금액을 약간 늘렸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내년에 좀 더 활성화해서 좀 더 많은 전파가 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미리 시기를 못을, 계획을 잡고 합니까? 어떻습니까?
지금으로서는 세 번이니까 보통, 원래 저희가 예산을 잡기로는 네 번 정도로 했었는데 예산부서와 협의 과정에서 세 번으로 줄었지만 그래서 상반기, 중반기, 하반기 이렇게 아마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첨부서류 83페이지입니다. 소통캐릭터 부기에 대해 가지고 질문하겠습니다. 부기가 올해 콘텐츠 제작 건수는 몇 건이나 됩니까?
올 연말까지 계속 제작을 해 나갑니까, 안 그러면 그거로서 끝이 난 겁니까?
그럼 내년도도 부기 콘텐츠 제작비에 1억 3,200만 원 올렸더라고요. 여기에 대한 산출근거는 어떻습니까?
이게 콘텐츠 건당 400만 원 해서 월 3건 해서 11개월 제작을 할 겁니다. 그러면 한 33건.
그 내용을 보니까 부기존 세 곳 추가하고 조형물을 제작을 2개 한다 이러는데 설치 장소나 이런 데는 결정했습니까, 어떻습니까?
일단 부기존은 저희가 지금 확정은 안 됐는데 추진하고 있는 곳은 있습니다. 아무래도 저희가 추진하는 데는 이번에는, 그전에는 수영장에 부기존이 있었고 도서관에, 어린이도서관에 있었는데 저희가 아무래도 좀 더 확산을 하려면 프로구단하고 지금 협의를 하고 있는데 그거는 아직 확정이 안 돼 가지고 좀 더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부기존 조성을 해 놓고 나면 일회용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반영구적으로…
그렇습니까? 그럼 지속적으로 가는 것 같으면 계속적으로 관리가 필요할 것 같네요. 그죠?
그리고 저작권 개방 업체 지원 내용이 있던데 이 내용은 어떤 내용입니까?
저작권 개방 업체들끼리 박람회 형태의 행사를 할 때 저희가 좀 지원을 하고 이렇게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지원을 하게 되면 한 어느 정도로 어떻게 지원을 합니까?
그 내용 밑에 보니까 탈인형 제작하고는 무관할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어떻습니까?
탈인형 제작은 이것도, 이거는 별도에, 저희가 2개를 해 놨는데 하나는 저작권 개방 업체 지원은 1,000만 원이고 탈인형 제작 이거는 600만 원…
대변인님, 직원분들 고생 많으시고 또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때문에 출장 다녀오시느라 고생하셨는데 성과가 잘 나오셨으면 좋겠다, 다 같은 마음일 것 같습니다. 고생 많으셨고요.
앞서 질의하신 위원님들하고 조금 중복되는 부분이 있습니다마는 저희 지금 시정 주요 현안사업 추진 홍보비 해 가지고 저희 올해 1차 추경에 11억 올려 가지고 25억 6,000으로 사업을 진행을 하셨고 올해는 그보다 조금 더 인상됐습니다. 7,000만 원 오른 것 같은데 26억 2,000만 원 예산을 편성하셨습니다. 저희가 1차 추경 때 증액을 한 이유가 어떻든 타 시·도에 비해서 우리 부산시가 워낙 낮은 편에 있고 해서 좀 현실화를 하셔 가지고 잘해 보시겠다고 해서 예산을 증액을 시켜 드렸고 지금까지 흘러온 것 같습니다. 이게 중요한 것은 홍보는 많이 해야 되는 게 맞는 거죠. 시민들께 많이 체감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하는 게 맞는데 이렇게 예산을 급격하게 증액을 하면서 어떤 여론 형성이라든가 이런 거에서 체감적으로 달라지는 걸 느끼고 계십니까? 사업의 성과를 말씀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서울에 서울본부에 있을 때와 지금까지 대변인으로 와서 연장선상에 보면 아마 세세, 너무 세세하게 많이 하는 측면이 있었다고 봅니다. 그래서 큰 덩어리 예를 들어서 작년까지, 23년까지는 엑스포 유치라는 압도적인 홍보비와 전국민적인 캠페인에 힘입어서 그게 부각이 된 측면이 있고 상대적으로 다른 시정 홍보를 너무 나열식으로 많이 했다는 저 나름대로 평가를 하다 보니까 좀 시민들이 체감하기에는 미약하지 않나 이렇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전체적으로 보면 올해 추경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본예산하고 올해 전액 대비로 하면 7,000만 원 인상이 되는 부분이거든요. 올해, 지난번에 오셔 가지고 자세하게 설명도 해 주시고는 하셨는데 올해하고 내년하고 조금 달라지는 게 있습니까?
올해, 올해는 기존의 집행계획을, 계획들을 보면 주로 각 기획단계에서부터 집행단계까지를 보면 조금 저희가, 제가 판단하기에는 부서별로, 우리 대변인실 내에서도 조금 칸막이가 있는 것 같고 다른 사업부서하고도 약간 좀 소통이 덜 되는 부분이 있고 그런 부분들 제가 봤고 그래서 내년부터는, 아까도 제가 잠깐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저희가 홍보협업회의라는 규정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사업부서와 대변인실과 그다음에 각 산하기관과 대변인실이 홍보계획 수립부터 집행까지를 같이 논의를 하자. 그렇게 해서 중복 집행도 막고 좀 더 효율적으로 예산이 더 필요한 거는 더 보태줘서 하더라도 성과가 있는 사업에 대해서 집중화시키자 하는 그런 취지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어떻든 올해 미진했던 거, 부족했던 부분들 채워 가지고 사업의 효과를 내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앞서 우리 존경하는 황석칠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하셨지만 소통캐릭터 홍보 관련해서 인상된 부분이 있고 부기캐릭터에 1억 원을 조금 더 배정했다 이렇게 이해가 되더라고요. 책자를 보니까. 물론 부기가 지방자치단체 홍보 최우수상도 받으셨더라고요. 열심히 하신 노력의 대가이신 것 같고 여러모로 활용되는 거에는 분명한 사실임에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1억 원 예산을 증액시켜서, 인상을 시켜서 예산 대비 어떤 효용을 느끼시려고 이 예산을 증액을 하시는 거죠?
일단은 이게 신규로 편성된 것들이 보시면 설명서, 첨부서류에 보시면…
그런 것들이 다양하게 신규로 편성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부기가 어찌 되었든 오리지널은 하나잖아요. 하나인데 지금까지는 부기가 출연하고 어디 행사에 가고 이런 거에 좀 많은, 극을 또 활용해서 콘텐츠를 만들어 왔는데 이제 이거는 파생이 안 되면 그러면 부기 동생도 만들어야 되고 다 해야 될 그런 상황도 아니고 그래서 이거를 다양하게 저작권을 가지고 활용도 하고 굿즈도 좀 더 다양하게 확산을 시키고 해야 이게 좀 더 그다음에 응용 콘텐츠도 새로 만들고 이렇게 해서 좀 더 확산을 시켜 보자 하는 취지에서…
저작권 활용을 한다는 말씀이 안에 내용을 보니까 향후 유료화도 고민하고 있다 이런 내용들이 있더라고요. 그 부분으로 보면 됩니까?
지금도 유료화가 지금 진행, 관외에 있는 업체들은 저희가 유료화로 되고 있습니다.
이거는 계속해서 하고 있고 확대를 하시겠다는 그런 말씀이세요?
예, 그렇습니다. 조금 더 예산을, 지금 1,000만 원 정도 더 올려서, 지금 2,000인데 3,000으로 올려서 부기 팬, 부기의 팬들이 꽤 있더라고요. 그분들하고 같이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조금 우려스러운 것은 부산시정을 홍보하기 위한 어떤 캐릭터인데 캐릭터 자체에 대해서 너무 과도하게 해 버리면 거꾸로 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거는 충분히 고려해서 너무 그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시정과 연결되도록 준비단계부터 그렇게 준비해 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우리 부산시정 홍보하는 그 목적을 잃지 마시고 잘 좀 활용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 가지 궁금한 것은, 마지막입니다. 시민 소통정책 홍보캠페인 추진 관련해서 설명서 81페이지, 86페이지 관련된 건데요. 시민 소통정책 홍보캠페인 추진 사업으로 올해는 5억 1,000만 원이었는데 이게 약간 별도로 쪼개 가지고 하시는 것 같아요. 디지털매체 활용 시민캠페인 따로 하시고 한쪽은 또 따로 주시고 하는데 이게 부산바이브 말씀하시는 거 맞으십니까?
이게 그러면 부산바이브를 특정 매체에 많이 홍보되도록 이렇게 하시겠다는 계획이세요? 어떻게, 설명을 좀 해 주시죠.
이게 지금 올해 예산이 과목 분리를 하면서, 5억 1,000만 원이 있었잖아요? 그런데 그거를 과목 분리를 하면서 저희가 여기는 3억 그래서 예산액이 3억 8,000으로 돼 있고 그다음에 86쪽에 보시면, 81쪽은 3억 8,000이 돼 있고 86쪽에 보시면 1억 3,000이 돼 있습니다. 이거 2개 합하면 5억 1,000이거든요. 5억 1,000인데 이거를 저희가 예산 지침상 과목을 분리하라 그래 가지고 사무관리비…
원래 해 오셨던 건데 지침상 그냥 쪼개기를 하신 거네요?
예, 원래 5억 1,000 있는 거를 분리가 되어 갖고 따로 보이는 건데 사실 큰 덩어리로 보면 5억 1,000에 다 들어 있는 겁니다.
그럼 그대로 해 오신 걸 그대로 진행을 하시는데 사업…
예산 편성 지침상 바뀌었다 이해를 하면 되겠네요. 잘 알겠습니다.
앞서 위원님 질의를 다 하셨지만 특별기획 방송기획 운영하고 또 시민공감대 형성 프로모션하고 시기를 너무 하반기로 미루시면 안 될 것 같아요.
언제든지 이게 활용이 가능한 예산이기 때문에 적절하게 시기를 잘 고려해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 20억가량 늘어났는데 다른 데에 비해서는 퍼센티지로 보면 조금, 수치상으로 보면 좀 더 늘어났거든요. 그러니까 종합적으로 어떤 각오로 홍보를 하시려고 이렇게 늘리신 건지 말씀해 보십시오.
일단은 주요 증액 예산들이 홍보담당관실 예산하고 뉴미디어담당관실 예산이 주요 증액의 사유입니다.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공보담당관실 예산은 저희가 주로 내년도 큰 주요 시정 목표로 삼고 있는 게 글로벌 허브도시에 대한 시민공감대 형성이고 또 하나는 부산·경남 행정통합에 대한 시민 여론 조성입니다. 그 2개가 크고 또 하나를 보면 시정 성과가, 주로 주요 시정 성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집중화된 홍보를 못함으로 인해서 상당히 백화점식으로 되어 있어서 이거를 좀 더 대외적, 부산 외적으로도 확산을 해야 되고 집중화시키자 하는 측면에서 예산을 그렇게 편성했습니다. 그리고 뉴미디어담당관실 예산 역시 보면 예산 편성이 언밸런스한 게 있습니다. 공보담당관실이 해외홍보 예산을 매체비만 가지고 있고 제작비가 없는 경우에, 경우였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매체 집행을 하려다 보니까 제작비 예산이 없어서 관광공사나 이런 데서 만들어 놓은 영상들을 재편집해서 광고를 해야 되는 그런 잘못된 구조가 있어서 이번에 뉴미디어담당관실에 제작비 예산도 올리고 그다음에 유튜브나 이런 영상 이런 것들에 대한 트렌드에 발맞추기 위해서 그쪽 예산을 좀 더 증액을 했습니다.
대체적인 설명을 해 주셨고 예산이 다른 퍼센티지적으로 더욱더 올라간 부분에 대해서 잠깐잠깐 질문하고 간단간단하게 답변해 주십시오. 시정 주요 현안사업 추진 홍보 26억 2,000만 원이 이렇게 편성되어 있는데 여기 11억이 증액됐지요?
11억 7,000만 원. 어떤 부분을 더 추가하실 예정이신지.
조금 전에 설명드린 그 목표 아래 구체적으로 집행을 하려다 보니까 결국은 방송, 신문방송 그다음에 온라인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더 폭을 넓히려고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글로벌 허브도시를 지향을 하지만 부산 내에서만 자꾸 알려져서는 힘을 받기 어렵다 하는 그런 부분들을,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중앙에, 중앙언론에 대해서 좀 더 신경 쓰자는 것도 있고…
글로벌 허브도시 부분에 대해서도 시민들이나 우리 의원들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도록 이렇게 홍보는 되어 있습니까?
그러니까 우리 시장님하고 지금 서울에도 가신, 언론을 통해서 들었는데 조금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 주시고요. 하시는 방법에 대해서는 제가 가타부타 개인적인 이야기니까 그렇지만 조금 다함께 움직이면 홍보도 더 잘되고 일도 더 잘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독립적으로 왔다 갔다 하시는 것보다도 주변에 이렇게 서울에도 올라가시니까 이렇게 “도와주십시오.” 이렇게 행동하니까 “같이 움직여 봅시다.” 이런 으쌰으쌰한 분위기가 되어야지 더욱더 홍보도 잘되고 시민들을 설득할 수 있는 분위기가 잘되지 않을까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보니까 서울에 가 계시고 어느 날 갑자기 보니까 2030, 2030 운동 하실 때에는 아프리카에 가 계시고, 그러면 열심히 하고 계시는 거는 알고 있지만 으쌰으쌰하는 분위기가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부분 충분히 공감을 하고요. 향후에 업무하는 데 충분히 고려를 하겠습니다.
적극적인 이렇게 소통하는 분위기를 좀 대변인실인 만큼 그렇게 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SNS매체 홍보도 1억 5,000에서 8,000만 원이 증액됐습니다. 마찬가지겠지요?
해외언론매체 활용에서는 3억 5,000이 직전에서 이것도 증액됐지요?
해외언론 매체비는 그대로 있습니다. 공보담당관실에 그대로 있습니다. 여기는 제작비가 1억 정도로 뉴미디어담당관실에 증액이 돼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증액, 어떤 식으로 이렇게 예산 1억이 사용될지는 설명할 수 있습니까?
예,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저희가 자체적으로 제작비가 없으니까 시정 주요 성과나 아니면 주요 사업에 대해서 저희가 자체 제작을 해서 저희가 원하는 타이밍에 집행을 해야 되는데 제작비가 없다 보니까 아까 말씀드린 대로 매체비만 들고는 제작비가 모자라면 남이 만든, 그러니까 주로 저희가 기존에 집행했던 거는 관광공사에서 만든 TV광고를 편집해서 매체를, 매체 집행을 했었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그런 거는 좀 비효율적이지 않은가. 그래서 이렇게 자체 제작비를 가지고 원하는 타이밍에 원하는 매체에 저희가 직접 제작을 해서 집행을 하는 게 맞다라는 판단에서 1억을 편성했습니다.
지금 증액된 부분들이 군데군데 많은데 구체적인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SNS 활성화 추진 비용에도 보면 증액이 2억에서 5,000만 원 증액됐지만 민·관 현업사업 1건당 1,000만 원으로 편성돼 있는 산출근거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도 나와 있지 않고 SNS매체 활동홍보비 1억 5,000에서 증액된 8,000만 원도 인스타그램 파워페이지 구체적 활용 방안에 대한 설명이 또 나와 있지 않고 소셜방송 운영 8억 5,000만 원에 증액 1억 돼 있는데 구체적인 산출근거가 지금 부족해 보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보고를 해 주시겠습니까?
따로 보고를 해 주시고, 또 본 위원이 강조를 한 소셜미디어방송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방송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8억 5,000이 편성되어 있는데 좀 적극적으로 활용을 해 주십시오. 지금 유튜브나 10초나 15초 정도 간단간단하게 그렇게 재밌게 만들고 이것도 인터넷으로 만들면 그렇게 돈도 많이 안 드는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금방금방 만들 수 있고 배우나 그렇게 유명 인사가 나와서 홍보하는 것이 아니고 그 내용을 보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활용을 해 주세요.
좀 더 적극적으로 고민을 하고 아이디어를 짜서 잘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캠페인을 하실 때 항상, 캠페인이 예산을 그렇게 많이 들이지 않고 하는 것이 캠페인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캠페인을 주로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런 데 부족이, 지금 저는 부족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노래를 만들든지 또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경제가 어려우니까 경제 어려운데 힘내시라는 그런 노래를 만들든지 아니면 지금 애가 생산되고 있지 않으니까 우리 아이들, 어린이들 많이 낳고 가정을 이루자는 방송이라든지 그다음에 또 고독사 문제, 자살 문제 그런 게, 그다음 이혼 문제,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는 이런 문제에 대해서 전혀 부산시는 관심을 잘 가지지 않고 홍보도 안 하는 것 같아요. 그런 시민들의 아픈 부분을 어루만져줘야지 부산시가 일을 잘하고 있다고 칭찬을 듣지 않겠습니까?
예, 위원님 지적하신 부분 충분히 공감을 하고 그래서 지금 내년에는 관련 사업부서하고 저희가 같이 항상 공유를 해서 그런 캠페인을 한번 잘 기획해서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부분을 잘한다면 굳이 어려운 우리가 시정 홍보를 하지 않더라도 아마 공감하고 아마 칭찬 들을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 더욱더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첨부서류 79페이지에 온라인 시정모니터링 분석 사업 있거든요. 1억 7,000 시비 올라와 있는 내용인데 1억 7,000이라는 예산이 어떻게 좀 책정이 되는 건지 궁금하거든요.
이게 지금 온라인 시정모니터링을 저희가 매일, 공휴일이나 주말, 휴일 빼고 평일은 매일 하고 있습니다. 그게 어떤 내용, 이게 책정 기준은 1년에 지금 총 하는 횟수가 298회를 합니다. 298회를 일반 현황 모니터링을 하고요. 심층 모니터링을 또 11건을 합니다. 그러니까 심층 모니터링을 월 한 번 하는 꼴이고 그 외에는 매일 합니다. 매일 시정 이슈가 발생하는 것들을 보고 저희가 각 부서에 참고용으로 전달하기 위해서 모니터링을 합니다.
그러면 이게 빅데이터 수집해서 온라인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돼 있는데 이걸 하는 업체가 따로 있습니까?
그럼 1년에 이 업체하고 계약 체결하고 서비스를 받는 대가로 1억 7,000이 책정된 건가요?
1억 4,000, 원래 계약액은 1억 4,000 정도입니다. 예산액은 1억 7,000인데 계약은 1억 4,000 정도로 돼 있습니다.
조달수수료도 나가고 이렇게 연장 계약을 또 해야 될 상황이 있으면 또…
조달계약을 합니다, 이게. 조달청에 의뢰해서. 조달수수료가 거기서 나가, 빠져나가는 게 있습니다.
원래 뭔가 사업할 때, 뭔가 업체를 선정해야 될 때 그런 조달수수료까지 다 포함이 되는 건가요?
그러니까 이게 저희는 이걸 협상에 의한 계약을 의뢰를 하는데 거기서, 아마 조달청에서 계약을 수행을 하면서 거기서 들어가는 수수료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니 이 업체하고 계속 연장하면서 이 업체하고 계속하는 거 아닌가요?
연장을 계속 그냥 그 업체를, 계속 연장을 그냥 그 업체만 하는 게 아니고 해마다…
입찰을 해야 되니까 그러니까 그 업체가 될 수도 지금 현재는 그 업체가 계속 조달청에서 그 업체 선정을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이거를 당연히 이 업체가 한다 이런 것도 없으니까…
지금 어떤 업, 이 업체 이름이 어떻게 되죠?
코난테크하고 체결하는데 올해 24년도는 이 업체하고 했고.
재작년에는 이 온라인 모니터링이, 아! 이 업체가 3년 연속 했답니다.
그러면 할 때마다 다시 조달청에서 3,000만 원 내면서 또 진행하고…
이거 아까 제가 잘못 이야기 한 것 같은데 300만 원이고 그다음에 용역대금액도 있고 용역계약, 용역비는 총 합해서 300 빼고 1억 4,000입니다.
그거 그러니까요. 1억 4,000에 조달수수료 300만 원…
1억 7,000이 지금 예산서에 올라왔는데요. 그러면 나머지…
그런데 이게 지금 저희가 이렇게 계약을 하면서 협상을 하지 않습니까?
협상을 할 때 예산 절감 차원에서 일정 정도 비율을 또 삭감계약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또 예산을 올릴 때는 삭감을 예상하고 1억 4,000을 올려버리면 거기서 또 예산부서에서 삭감계약을 하는 그런 게 되면 예산이 계속 줄어드는 결과를 초래하는 거고 그래서 예산액은 올리고 계약을 할 때는 예산절감 이게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협상하면서 깎아서 계약하고 이렇게 계속되는 되풀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빅데이터를 수집해서 여론분석을 한다라고 하는데 이게 어떤 시스템으로 키워드를 분석하는 겁니까?
일단은 저희가 빅데이터 수집을 해서 여론을 분석한, 동향을 분석, 여론분석이라고는 하지만 여론조사는 아니고요. 그러니까 뉴스나 일반포털에 뜨는 뉴스하고 그다음에 소셜, 유튜브나 SNS나 카페, 커뮤니티 등이 있지 않습니까?
여기에 특정이슈가 있습니다. 그 이슈에 대해서 어떤 반응을 보이는가 여론이. 그래서 이 여론조사처럼 몇 프로 찬성, 몇 프로 반대 이런 개념으로 보는 건 아니고 주로 찬성의견은 어떤 분야에서 찬성하는가 반대는 어떻게 어떤 내용으로 반대를 하는가 등을 보고…
그래서 이게 댓글이나 글이나 이걸 워딩을 취합해 가지고 뭔가 데이터를 돌리는 겁니까?
그러면 유튜브나 이런 건 다 영상으로 올라오는 매체인데…
조회수나 댓글이나 이런 데 반응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들을 취합을 합니다. 빅데이터 통계프로그램.
궁금한 게 지금 이게 빅데이터 수집 온라인 분석이 얼마나 저희 쪽에 도움이 되는지 그 부분이 조금 궁금해서 그러면 아까 심층분석 11건하고 일일분석 있다고 했는데 분석보고자료도 용역업체에 제출하죠? 한 10건씩, 10건씩 좀 제출해 주십시오. 그래서 어떻게 보고가 되는지 보고 판단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첨부서류 109페이지에 SNS 활성화 추진사업이 있거든요. 아까 최영진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해 주셨는데 산출근거 예를 들면 시민서포터즈 운영하고 민·관협업사업 추진부분이 있는데요. 민·관협업사업 추진에 회당 2회, 회당 1,000만 원 이렇게 책정이 되어 있어서 이게 어떤 근거로 산출이 됐는지…
이게 올해 민·관협업사업이 2개가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힙 부산이라고 해 가지고 무신사하고 노년, 액티브시니어라고 하죠? 그분들하고 협업을 해서 좀 상당히 인기가 있었다고 저는 알고 있는데 거기에 협업예산이 800만 원이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올리브영하고 부산기프트카드를 같이 협업을 했죠. 부산에 있는 학생이 디자인 한 청년작가와 협업을 해서 부산을 알리는 기프트카드를 만들었습니다. 거기에 500만 원 정도가 소요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민·관협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었고 내년에도 회당 1,000만 원을 하는 것은 지금 확정, 이제 어느 정도 확정된 것은 올리브영하고 다시 취업청년에 대해서 주제로 이 협업사업을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두 번을 할 계획인데 그런 민·관협업사업을 2회를 한다고 해서 회당 1,000만 원 이렇게 예산을 책정을 했습니다.
자료상에는 집행액이 지금 1억 8,000에 9,000만 원 정도 집행되었다고 나와 있는데 이거는 현재 시점에서는 어떻습니까?
이거 지금 뉴미디어멤버스 원고료하고 해단식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아직 덜 나간 원고료하고 그래서 해단식이 있고 그래서 거기에 여기 지금 저희가 제출한 건 9월 말 기준이라서 10월, 11월, 12월에 집행되고 있는 것들하고 해서 연말이면 다 100%, 거의 100% 집행이 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아까 빅데이터 온라인 여론분석…
자료 한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질의 마치겠습니다.
여기에 행정운영경비가 나와 있는데 인력운영비라고 설명을 해 놓으셨는데 제일 중요한 사람 숫자가 기재 안 되어 있어서 제가 참고하기 힘들 거든요. 여기 책에, 큰 책에 보면 나와 있겠지만 여기에 간략하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7억 7,900만 원하고 여기에 행정운영경비하고 14억 6,400만 원 나와 있는데 여기에는 몇 분이 이렇게 일반임기제 되어 있습니까?
지금 여기에 저희가 78명이고요, 현원은 78명이고…
78명이면 일반임기제분들은 어떤 일을 하고 계시고 연봉은 어느 정도 책정이 되어 있는 겁니까?
임기제 분들은 주로 분야별로 다 있습니다. 메시지와 관련된 홍보기획과 관련된 분야, 캠페인과 관련된 분야 또는…
시간선택임기제도 있고요. 일반임기제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게 약간 예산서상에 분리가 되어 있는 게 있는데 어찌되었든 임기제 분들은 특정업무를 위해서 오시는 거니까 이게 지금 질문주신 것은 임기제를 어떤 역할을 하신다고 여쭤보시는 거지 않습니까?
그러면 홍보담당관실, 공보담당관실, 뉴미디어담당관실의 특정업무를 위해서 일반공모를 통해서 들어오신 분들도 있고 시간선택제로 들어오신 분들고 있고 그렇습니다.
간략하게 알고 싶으니까 이것도 따로 이렇게 보고를 좀 해 주시기를 바라고.
예, 이거는 정리가 다 되어 있으니까 보고를 따로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하는 게 또 인터넷 요새 핸드폰 주로 활용하니까 홈페이지를 통해서 핸드폰을 보면 이거 만든 지가 되어 가지고 한 번씩 바뀌었습니까 아니면 뭐 계속 유지되고 있는 것입니까?
그러니까 한 번씩 바꿔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지금 보면 알기 쉽고 또 할아버지 뭐 60대, 70대, 80대분들이 딱 봐도 아 이거 재미있네 어떻게 하는 방법이 탁탁 느껴져야 되는데 조금 난해한 부분이 있거든요. 저번에 우리 부산시의회 홈페이지도 핸드폰을 제가 한번 말씀드려 가지고 바꾼 적이 있습니다. 그래 한번 대변인님 핸드폰으로 들어가 보신 적이 있는지 우리 부산시 이렇게 해 가지고.
그런데 보기 쉽습니까? 알고 싶은 게 팍팍 나옵니까?
저는 사실은 홈페이지에 들어간다고 해서 한눈에 모든 게 모바일이라는 그 조그마한 화면 안에 한눈에 모든 게 다 보이는 건 좀 불가능하니까 결국은 검색기능이 잘 되어 있어야 된다 그렇게 생각하고요. 그리고 모든 계층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게 과연 가능할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게 하는 것은 정보 제공이 알고 싶은 것을 검색을 했을 때 잘 표현이 되고 있는 이런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어떤 게 효율적인 것인가 하는 것을 저도 그 분야의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 정도를 판단하면서 계속 업데이트를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업데이트도 맨날 하는 것이 업데이트인데 그 창 있다 아닙니까? 창. 창에 대해서 한번 또 알고 싶고 시민들이 알고 싶어하는 부분이 딱 창에 뜰 수 있도록 한번 교정할 의향은 없으십니까?
그거는 제가 이 자리에서 즉답을 드리기 좀 애매한데 조금 더 검토해 보고…
한번 보고도 같이 우리 행문위 위원님들께 보고를 해 주시고 한 번씩 바꿔어야지 그것도 또 새롭고 좋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서로 의논을 한번 해 봅시다.
그리고 정보시스템의 유지·관리 이런 말씀이 좀 애매하거든요. 유지·관리는 기계를 바꾼다는 말씀이신지 지금 1억 3,500이 되어 있는데 아니면 무슨 다른 의미가 있는 것인지.
홈페이지를 저희가, 이게 저희 시 홈페이지가 일반 단일화된 홈페이지 운영수준이 아니고 상당히 방대합니다. 그래서 이 홈페이지를 유지·관리하는 그 직원이 상주를 하면서 이 분들이 이거를 계속 소프트웨어도 소프트웨어관리부터 시스템안정화 이런 거를 다 얼마 전에 디도스공격도 있었거든요, 그런 정보 보완에 대한…
그게 통합운영비 유지·관리비용 3,000에 포함되는 돈이 아닙니까?
여기에는 또 정보시스템 지원 유지 관리가 되어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것도 들어가고 보완도 해야 되고 하니까 이게 상당히 복잡해지는데 이 부분을 외부용역 업체가 들어와서 이 부분들을 다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들이 저희가 이거 안정적으로 하기 위해서 그 예산이 필요하다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그런 부분이 몇 개 몇 개 보이는데 통합운영비 유지 관리가 또 따로 있고 중부시스템, 기계를 바꾼다 이런 거는 우리가 쉽게 이해가 되는데 기계 말고 무슨 정보에 대한 유지 관리는 조금 이 시간에 설명하기가,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고 하시면 따로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님, 부산역 역사 안하고 광장하고 두 군데 미디어홍보매체에서 부산시를 홍보하고 있는 거 LED전광판이 있습니다. 두 군데 다 대변인실 소관입니까?
안에 있는 게 저희 소관이고요. 기차 타는 출입구에 있는 디지털전광판이…
부산시민들이 민원이 와가지고 부산역 광장에 있는 그 전광판에 부산시를 홍보하는 광고가 30분 켜지고 또 30분 꺼져 있고 이게 반복한다 해서 물론 전광판이 우리 부산시민들을 위해서 홍보하는 것도 있겠지만 아마 더 큰 목적은 부산을 찾는 외지인들에게 부산시를 홍보하는 목적이 더 클 것 같은데 아쉽다 이런 건의가 있어서 해당 부서에서 한번 건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토론과 의결 순서입니다마는 토론과 의결은 우리 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친 후 일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광명 대변인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심사과정에서 지적하고 당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고 특히 내년도 예산은 어려운 경제여건에서 시민의 부담으로 마련된 귀중한 재원임을 다시 한번 유념하셔서 효율적인 예산 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대변인실 소관 예산안 등에 대한 예비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시 19분 회의중지)
(14시 04분 계속개의)
김은희 인재개발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등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으로 대단히 수고가 많으십니다.
계속해서 인재개발원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은희 인재개발원장님 나오셔서 일괄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송상조 위원장님 그리고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가운데서도 저희 인재개발원 소관 2025년 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 승인안 및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하여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 주신 데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인재개발원은 공적 열정으로 속도감 있는 변화와 혁신을 실천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운영에 내실을 기하기 위해 심사숙고하여 예산을 편성하였다는 말씀을 드리며 오늘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시는 의견과 정책 대안에 대해서는 앞으로의 교육 운영 과정에 충실히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인재개발원 소관 2025년도 예산안과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 인재개발원 2024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개요
· 인재개발원 2025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 개요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박대선 전문위원님 일괄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재개발원 소관 2024년도 제2회 일반회계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2건에 대하여 일괄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 인재개발원 2024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검토보고서
· 인재개발원 2025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 검토보고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 저희가 보면 리더십 역량개발 해서 역량개발교육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당초에는 4억 1,800 그렇게 잡혔는데 7,000만 원이 이래 감액이 됐더라고요. 그래서 이 사유에 대해서 얘기를 해 보시죠.
예, 역량개발교육이 당초에는 저희 인재원에서 3·4·5·6·7급까지 전 급수를 아울러서 역량교육이 준비가 되어 있었는데 올해 3월에 인사과에서 방침 변경이 있었습니다. 3·4·5급은 교육이 아니라 평가이수제로 이렇게 전환이 되면서 3·4·5급 부분은 지방자치역량센터라 해서 완주에 있는 그 센터에 위탁을 주게 돼서 저희들이 당초에 계획하고 있던 3·4·5급에 대한 역량교육 6회가 사실은 폐지가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내부적으로 검토를 했을 때 이걸 폐지를 하는 것보다 기존의 6·7급 교육은 저희 인재원에서 하게 되어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6·7급에 대한 교육 기회를 좀 더 확대하자는 쪽으로 방향성이 내부적으로 검토가 되었고 그 당시 저희 6급의 대상이 한 400명 정도 그리고 7급은 한 900명 정도의 대상자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6·7급을 오히려 교육 기회를 6회를 더 확대를 해서 저희들 지금까지 운영을 했고요. 그런데 상반기에는 사실은 원활히 저희들 추진이 됐는데 하반기에는 신청자가 사실은 좀 저조해서 7,000만 원 부분을 감액을 하게 되겠습니다.
1회 추경 때 어떻게 잘 정리를 하셨으면 또 이렇게 할 일이 없으실 건데 하여튼 계획을 잘 짜 보시고요. 그리고 올해 같은 경우는 어떻게 예산을 잡았지요?
올해는, 올해도 아, 올해 지금 예산을 그대로 내년에도 3·4·5급은 완주에 있는 지방자치역량평가센터에 위탁을 줘서 저희들이 평가교육은 안 하고요. 내년은 6·7급만 교육을 하는 형태로 저희들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예, 3·4·5급이 6회가 빠지는, 6·7급만 해당되는 부분을 내년에는 예산 확보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계획을 이렇게 저희가, 올해도 그렇겠지요. 2025년 역량교육, 역량평가 시행계획 알림이 또 날아올 겁니다. 그러면 그에 맞게끔 예산을 퍼뜩퍼뜩 편성을 해서 다른 항목으로 돌리셔서 예산을 잘 활용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올해 보면 교육용 노트북 구입이 있더라고요?
이 강의를 몇 분을 이렇게 해야지 효과적이겠습니까?
저는, 사실은 제가 이번에 챗GPT교육을 직접 받았습니다. 직접 받은 이후로는 저는 전 직원이 다 이 교육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직원은 전 직원인데 한 우리 클래스에 있는 분이…
예, 20명 정도 저희들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 반에.
그래서 지금은 한 40명, 두 클래스 지금 생각하시는데 제가 한번 이렇게 교육용 노트북을 한번 하고 또 수용 인원에 대해서 활용도 효과에 대해서, 효과는 있죠. 효과는 있는데 수업이 한 우리 선생님이 가르칠 때 한 클래스를 계속 집중적으로 한 분이 또 하셔야 되지 않나.
그러니까 하는데 지금 40, 노트북을 40개 잡았잖아요? 그런데 그것보다 20개를 하고 돌리다가 이후에 추경에 이렇게 반영해도 되지 않나 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저희가 한 반, 한 반이 아니라 사실은 내년도에 저희 전 집합교육 과정에 이 교육을 다 넣으려고 합니다.
하루 종일이 아니고 기초 과정은 한두 시간 정도 직접 실습을 해 보는 그런 형태로 저희들이 노트북을 준비한 겁니다.
하는데 또 강사분이 그에 대해서 또 실행을 시키고 이렇게 하면 굳이 40명보다 한 20명 이렇게 해 보다가 효율성을 봐서 또 이렇게 운영하는 게 안 낫나 저는 그 말입니다.
위원님 말씀도 맞습니다. 맞는데 저희는 전 과정을 다, 사실 한꺼번에 한 달에 한 10개 과정, 15개 과정이 풀로 돌아갈 경우에는 이쪽 반에 20명, 저쪽 반에 20명 이런 식으로 해서 한 번에 좀 많은 효과를, 많은 교육을 하려고 사실은 저희들이 40대를 계획을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챗GPT가 그래 쉬운 과목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걸 집중적으로 한다고 습득이 다 그렇게 한 번에 되겠나. 하더라도 전반기·후반기 이렇게 나눠서 할 수도 있는 부분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 위원님들하고 상의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원장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고생 많으십니다.
저도 앞서서 존경하는 박철중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교육용 노트북 구입 관련해 가지고 조금 더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기존에는 인재개발원에 데스크톱이 몇 대가 있습니까?
지금 저희 전산실은, 전산교육장은 따로 있습니다. 전산교육장에 지금 컴퓨터가 190대 정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전산교육장을 활용하지 않고 노트북이 필요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저희가 사실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욕심을 좀 냈습니다. 저희 집합 과정, 거의 180개 과정이 있는데 그 기수에 적어도 한두 시간 정도는 챗GPT를 실습을 할 수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전 과정을 다 하려고 하다 보니 그렇게 준비하게 됐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챗GPT라는 것이 아주 거창한 프로세서가 필요한 게 아니라서 사실 클라우드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거기 때문에 데스크톱에서도 충분히 할 수는 있거든요. 말씀하신 것처럼 많은 인원에게 집중적으로 교육을 한다고 하면 지금 데스크톱도 충분할 것 같은데 꼭 노트북이 필요합니까?
저희가, 물론 저희들 이 노트북 40대를 준비하면서 여러 선택지를 고민을 해 봤습니다. 기존의 전산실만을 활용을 해서 할 것인지 아니면 노트북을 대여를 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을 보완을 할 것인지 아니면 아예 그냥 노트북을 최적 수준으로 해서 한 대가 40대였거든요. 그래서 구입을 하는 쪽이 나을 것인지 저희 1·2·3안을 검토를 했었는데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전 과정, 집합 과정이 사실은 1년에 5,500명 정도 됩니다. 그 인원들에 대해서 적어도 이 챗GPT라는 것을 한 번 이상 이론이 아니라 실습을 하게 해 보겠다 하는 게 주목적이었기 때문에 조금 욕심을 낸 건 맞습니다.
한 번씩 과정을 하실 때 가장 많은 인원이 들어오는 교육은 몇 명 정도가 되죠?
지금 보통 20명이 기본적으로 하고 있고요. 조금 많다 싶으면 30명 그렇습니다.
하루에 한 30과정이, 하루에 한 5개 교육 과정이, 하루에 5개 교육 과정이 돌아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하면 지금 전산교육장까지 활용을 해서 총 3개를 돌리겠다는 말씀으로 저희가 이해를 해야 될까요?
그러면 총 지금 챗GPT에 대한 집중 교육을 할 수 있는 게 동시에 60명이라고 봐야 됩니까, 어떻습니까? 노트북은 지금 40대인데 전산교육장은 활용을 하실 예정입니까, 어떻습니까?
전산교육장이 일단은 190대가 있긴 하나 또 디지털 관련된 교육은 또 따로 하고 있는 부분들은 또 따로 돌아가고 있는 부분들이고 디지털교육역량 과정 말고 기본 행정이라든지 저희들이 준비해 온 거의 180과정에 대해서 적어도 1시간에서 2시간씩을 전부 다, 전 과정에 넣다 보니까 최소 1일에 5과정이 돌아가면 100명 이상은 사실은 교육을 받게 되긴 하는데 그거는 기본적인 것이고…
사실 그렇거든요. 챗GPT가 지금 여러 지자체나 해외에서도 교육이 되는 사례를 보면 이론에 대한 거 듣고 실습을 갖다 동시에 진행을 해 보는데 앞에 보면서 따라하면서 돌이라든지 표 만드는 거 시각화하는 작업이라든지 이런 거 다 같이하게 되어 있는데 그러면 최대한 다 모아 가지고 한 번에 보면서 같이 하는 게 낫지 않습니까? 이게 지금 상중하로 레벨을 나눠서 하실 것도 아니고 지금 교육 과정이 다 똑같을 걸로 보이는데 지금 이게 190명을 모아서 한 장소에서 하는 게 낫지 이게 지금 20대, 20대 이런 식으로 해서 나눠 가지고 이렇게 해야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설득이 조금 어려워서 말씀을 드립니다. 물론 노트북이라는 게 있으면 꼭 이 챗GPT뿐만 아니라 다른 교육에도 활용은 하시겠지만 이게 지금 노트북은 아예 인재개발원에 없는 상황입니까, 물품 자체가. 보유하고 계신 물품이 없으십니까?
알겠습니다. 이거는 이렇게 활용을 해 보는 걸로 일단은 제가 이해를 하고 이게 챗GPT는 사실 좀 완벽하지 않은 정보 아니겠습니까? 결국은 이것에 대한 활용은 하겠지만 의존도에 대한 부분도 규정을 시키셔야 될 거라서 거기에 대한 것도 좀 교육 내용에 들어가셔야 될 것 같고 보통은 보도자료 작성하는 정도, 사업보고서에서 목록·목차 정도 정리하는 정도, 그다음에 데이터를 파이썬이나 프로그램을 돌리지 못하는 분들한테 교육을 해서 데이터 돌리는 거에 대해서 교육을 하는 정도가 될 텐데 여기에 대해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인원은 1년에 몇 명 정도 될 거라고 보십니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수강생은 몇 명 정도 잡고 계십니까?
아까 말씀드렸듯이 저희 집합교육이 1년 동안 한 5,500명 정도의 규모입니다. 그래서 저희 인재개발원에 교육을 왔을 때 그 교육 과정 안에 1시간 내지 2시간 정도를 직접 실습을 해 보는 그런 형태기 때문에…
그분들이 다 파이썬이나 R이나 돌 이까지는 가지는 못할 거 아닙니까?
일반 기초 과정과 활용 과정은 별도로 분리해서 저희들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전부 다 기초 과정으로 들어가진 않습니다.
그래서 전산교육장에서 하실 분들 그다음 이 노트북에 대한 활용이 중급, 고급으로 나눠진다고 했을 때 거기에 대한 것도 사실은 조금 더 세부적으로 나왔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활용도에 대한 부분이 조금 애매하거든요. 그리고 더더군다나 챗GPT는 유료 서비스입니다. 지금 무료로 하는 거는 굉장히 한계가 많거든요. 4.0으로 가시려면 유료 서비스 이용하셔야 되는데 그거에 대한 비용은 여기 어딨습니까?
일단 저희가 기본적으로 기초 과정은 사실은 유료 과정까지는 못 가고 지금 유료 버전은 4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 저희들이 특별 교육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개별 계정으로 들어가야 될 텐데 그 비용은 어디 지금 포함되어 있습니까, 예산안에?
지금 저희 자체 교육, 전문교육 안에 그 예산이 지금 확보, 강사비만 아, 강사비 아니고 운영비, 1인당…
3만 원 해서 140명을, 저희들이 간부 공무원 140명 정도 규모를 지금 계획을 하고 있거든요.
그 140명이 한 계정으로 지금 다 쓴다는 말씀이십니까, 유료 계정을? 아니죠?
아, 그 기간을 유료 버전의 기간을 저희들이 구입을…
이게 구독이라서 계정별로 구독을 하셔야 돼요. 4.0 같은 경우는 월별 구독으로 가거든요. 아니면 연간 구독으로 가든지.
월 1개월 치 연금으로 지금 현재 개별적으로 구입을 하고…
그게 지금 여기에는 어디, 예산이 지금 올라가 있습니까 아니면 포함이 되어 있는 겁니까?
지금 현재 지금 강사료 부분만 있고 운영비 부분은…
그리고 무료로 챗GPT 그냥 무료 버전으로 쓰시면 방금 제가 말씀드린 돌이라든지 파이썬이나 R 데이터 한계 있습니다. 안 됩니다. 이미지도 안 되고요. 그런 부분들까지 좀 고민이 되셨어야 되는 것 같은데 세부적으로 커리큘럼이 아직 안 나오신 것 같아서 그렇다고 하면 이 노트북에 대한 구입의 개수가 정확하다고 볼 수 있을지는 좀 효율화가 의문입니다. 그래서 그거는 계수 조정하기 전까지 자료 있으시면 좀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정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보면 추경에 세입부분에 보면 지난연도 수입이 있습니다.
지난연도 수입 말씀하십니까? 이게 예를 들어서 구·군에서 교육을 부담하는 걸 작년에 저희들한테 납입 안 하고 그 다음해에…
예를 들어서 소방학교나 중앙, 부산소방학교나 중앙에 있는 소방학교 같은 경우에는 저희하고 조금 체계가 달라서 그 한해에 다 지급을 안 하고 예를 들어서 소방학교는 9월부터 신규자 합숙훈련이 시작됩니다. 그래서 9월부터 그다음해 2월까지 6개월 동안 저희들 생활관에서 합숙훈련을 하면서 급식을 이렇게 받고 하는 상황이다 보니까 그다음해로 지난해 수입이 넘어오는 그게 거의 관례도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이렇게 지난연도 교육에 대한 건데 만약에 세입으로 잡히면 1차 추경에 그게 들어와야…
맞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이 사실은 저희들과 매 때 매 때마다 부담금을 부과하는 것이 아니고 그 분기별로의 이렇게 3월 뭐 이렇게 하다 보니…
예, 그러니까 전년도 교육은 적어도 1분기에는 납부가 되어야지…
이게 사실은 납부는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