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교육위원회회의록- 의회사무처
- 피감사기관: 직속기관·공공도서관
- 일시 : 2024년 11월 13일 (수) 10시
- 장소 : 교육위원회회의실
(10시 02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정보연구원,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연구원,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인성교육원, 부산광역시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예술문화회관, 부산광역시교육청 어린이창의교육관, 부산광역시교육청 학력개발원, 부산광역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 부산광역시교육청 학교행정지원본부, 부산광역시립 시민도시관, 부산광역시립 중앙도서관, 부산광역시립 구포도서관, 부산광역시립 해운대도서관, 부산광역시립 사하도서관의 소관사항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이성환 교육연구정보원장님을 비롯한 15개 기관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는 교육연구정보원과 시민도서관 등 15개 직속기관의 교육·학예에 관한 사무 전반의 실태를 파악하고 교육행정과 시책의 업무추진 과정에서 잘못되었거나 미흡한 부분이 있는 경우에는 이를 시정하는 것과 더불어 내년 예산 심의와 연계하여 보다 효율적이고 바람직한 교육행정이 수행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감사위원님들은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체득한 경험과 축적된 자료뿐만 아니라 시민과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심도 있게 감사해 주시고 수감기관에서는 성실하고 진지한 태도로 감사에 임함으로써 이번 감사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감사계획에 따라 교육연구정보원과 시민도서관 등 15개 직속기관의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오늘 감사의 진행순서는 교육연구정보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은 증인 선서 후 기관별 업무보고가 있겠으며 업무보고가 끝나면 질의 답변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는 핵심만 간단 명료하게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먼저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는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따른 것이며 만약 증인이 위증을 하였을 때는 고발할 수 있고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불출석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할 때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증인 선서의 취지는 의회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 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증인 선서 방법은 증인을 대표하여 교육연구정보원장님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가 끝나면 서명된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교육연구정보원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부산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 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선서합니다.”
2024년 11월 13일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장 이성환
교육연수원장 김미란
학생인성교육원장 강내희
창의융합교육원장 한종환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차종호
학생예술문화회관장 이해선
어린이창의교육관장 유병순
학력개발원장 김혜선
유아교육진흥원장 김선옥
학교행정지원본부 본부장 김영호
시민도서관장 이은경
중앙도서관장 신용채
구포도서관장 주낙성
해운대도서관장 권숙향
사하도서관장 장유현
(선서문 전달)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업무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15개 기관을 함께 감사함으로 감사일정을 고려하여 주요사항만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연구정보원부터 직제순으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교육연구정보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원장 이성환입니다.
존경하는 강무길 교육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본원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 보고)
이성환 교육연구정보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육연수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연수원장 김미란입니다.
지금부터 2024년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 보고)
김미란 교육연수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인성교육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학생인성교육원 원장 강내희입니다.
지금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 보고)
강내희 학생인성교육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창의융합교육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부산광역시교육청 창의융합교육원장 한종환입니다.
지금부터 2024년도 창의융합교육원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 보고)
한종환 창의융합교육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문화회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차종호입니다.
지금부터 우리 회관 2024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 보고)
차종호 학생교육문화회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예술문화회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예술문화회관장 이해선입니다.
지금부터 우리 회관의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 보고)
이해선 학생예술문화회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어린이창의교육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어린이창의교육관 관장 유병순입니다.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업무 보고)
유병순 어린이창의교육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력개발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광역시교육청 학력개발원 원장 김혜선입니다.
지금부터 우리 원의 주요업무를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김혜선 학력개발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아교육진흥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광역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장 김선옥입니다.
2024년 유아교육진흥원 주요업무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0751)김선옥 유아교육진흥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교행정지원본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교행정지원본부장 김영호입니다.
24년도 학교행정지원본부의 주요업무 진행사항을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직속기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
· 직속기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상 2건 끝에 실음)
(1110)김영호 학교행정지원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시민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도서관장 이은경입니다.
지금부터 2024년도 시민도서관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1457)이은경 시민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중앙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중앙도서관장 신용채입니다.
중앙도서관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1717)신용채 중앙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구포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포도서관장 주낙성입니다.
지금부터 구포도서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2008)주낙성 구포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해운대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운대도서관장 권숙향입니다.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해운대도서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2248)권숙향 해운대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사하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광역시교육청 사하도서관장 장유현입니다.
2024년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공공도서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
· 공공도서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이상 2건 끝에 실음)
(2609)장유현 사하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효율적인 감사를 위해서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고 질의 시간은 답변 시간을 포함하여 본질의는 20분, 추가 질의는 10분으로 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이 미진하여 추가 시간이 필요하신 위원님들께서는 본 위원장에게 추가 시간을 요청하시면 질의 답변을 마무리하실 수 있도록 융통성 있게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앞서 질의하신 위원님의 질의 내용과 관련하여 보충질의를 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 신청을 하신 후 이어서 질의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 시간을 지켜주시고 관계공무원은 위원님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자료를 요구할 때는 감사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하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정해진 질의 순서에 따라서 양준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양준모 위원입니다. 우리 교육연구정보원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예, 연구정보원장 이성환입니다.
먼저 우리 교육연구에 관련해서 제가 몇 번 행감때 질문을 드렸는데 현재 진행 경과에 대해서 좀 여쭤볼 게 있고요. 일단 교육연구에 올해 연구, 2024년도 연구 성과가 어떻게 되시는가요?
올해는 129팀 운영하고 있습니다.
129팀 중에서 우리 연구성과에 실천사례 연구대회라든지 참여하시는 그 팀은 몇 팀이 될까요?
저희가 이번에 지정형 정책과제 참여한 연구회도 있고 공모형도 있고 자율과제도 있는데 자율과제 같은 경우 35개 팀은 실천사례 연구대회 다 참여하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다 이 팀들은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의무참가로 지금 만드신 거잖아요, 그죠?
예?
실천사례 연구대회를 의무참가하도록 규정을 좀 하셨는데 그에 따라서 현장에서의 목소리는 없나요?
조금 참여자체를 어려워하실 수는 있는데 저희가 처음부터 그렇게 요청을 했고 거기에 가능하다고 희망한 연구회들이 들어왔기 때문에 큰 무리는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지난 번에 제가 이제 여기서 강조드렸던 거는 뭐냐하면 그 성과에 대한 결과에 대한 연구결과의 공유가 중요할 거다. 그리고 좋은 사례들의 확산하고 그래서 그걸 갖다가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연계해 달라는 말씀을 드렸었는데 지금 현재 홈페이지상에 보면 지금 보이지는 않고 있긴 있습니다. 연구 결과에 대해서 어디어디 탑재하고 계십니까?
저희가 교수학습 샘터에는 올리고 있습니다.
샘터에다 지금 올리고 있고 교육연구회 홈페이지는 안 올라오고 있네요, 그죠?
예, 우리 선생님들이 주로 한 곳에서 이렇게 활용하실 수 있도록 가장 많이 이용하시는 교수학습 샘터에 올리고 있습니다.
샘터에는 그러면 연구결과가 전부 탑재가 됐나요, 아니면 일부 탑재됐습니까? 제가 지금 샘터는 들어갈 수가 없어가지고요. 확인이 안 되는데…
그 연구결과들은 다 올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연구 결과는 다 올리고 있고, 연구 결과를 만들고 이제 우수 사례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지금 원래는 이거 튜터도 중간에 배정하게 돼 있고, 그렇죠. 그다음에 자문위원회라고 합니까? 그 중간에도 같이 참여하게 돼 있고 그렇지 않습니까?
예.
젊은 교원들의 어떤 적극적인 참여와 또 연구를 독려하기 위함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최종적인 결과 때까지 이게 이제 관리가 잘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은 하거든요. 숫자가 뭐 100개가, 100팀이 참여했다, 200팀이 참여했다라는 것보다는 그 연구 결과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서 그 결과를 최종적으로 주제가 좋고 그다음에 연구 계획은 좋은데 결과가 안 나오는 케이스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연구들도 많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런 것들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중간 평가를 내부적으로도 좀 보셔 가지고 중간에 좀 우수 사례로 갈 수 있고 이런 것 경우에는 더더군다나 단순히 억지 발표가 아니라 발표하는 것이 유익하다라고 보여지는 것들을 발굴하는 방향으로 가는 게 어떨까. 지금 지난번에 말씀드려서 가급적 참석하게 하라라는 말씀을 강제화하는 거로 이제 치환이 된 것 같아요. 그런데 그 얘기와는 좀 다르거든요. 그거는 좋은 결과가 좋게 만들고 그 좋은 결과를 많이 공유하자라는 긍정적 효과로 가야 되는데 의무로 가게 되는 것하고 좀 다를 것 같아요. 그래서 기왕에 또 좋은 튜터와 또 좋은 저기 고문 역할 해 주실, 자문 역할 해 주실 분들이 붙어서 있다면 그 가능성에 대해서 그분들끼리 공유 혹은 우리 교육, 우리 교육 연구에 관련해서 운영하시는 담당자분이나 뭐 이런 것을 통해서 좀 발굴을 해 가지고 거기에는 조금 더 지원. 예를 들어서 여기 보면 전시회를 하든지 아니면 이런, 발표회라든지 뭐 이런 거를 하게 되면 100만 원 추가 지원 이런 것들 있지 않습니까? 그것 또한 이런 것들을 해낼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건데 확실하게 눈에 보이고 가장 간결한 게 재원 지원입니다.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하면 또 추가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부분은 없는지, 연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한번 강구해 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결과적으로 이 내용을 통해서 이제 교원들 자기 계발 동기가 되고 또 주변 동료 교원들에게도 좋은 자극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게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우리 의지가 있고 열정 있는 교원들 많이 계신데 그분들의 활동력을 넓힐 수 있는 장으로써 교육 연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그리고 우리 학력개발원 잠시만요. ***(03:16). 여기 있다.
더 해서 교육연구정보원 관련 한 번 더 질문드릴, 학력개발원 조금만 다시 하겠습니다.
연구정보원장 이성환입니다.
부산 E학습센터하고 그다음에 샘터, 에듀원 지금 관리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예.
지난번에 제가 어떤 질문을 드렸을 때 전임 정보원장 계실 때 어떤 질문을 드렸냐 하면은 그 시스템들, 플랫폼이 너무 많다. 이게 통합 관리되지 못하고 이거 유기적으로 운영이 돼야 되는데 각각이 따로 놀게 될 경우 문제가 좀 있다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이런 것 좀 통합하고 이제 플랫폼을 교육연구정보원 중심으로 이거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얘기를 했었거든요. 이거 관련해서 알고 계십니까?
예,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가 EBS 온라인 클래스도 지원을 하고 있고 또 추가적, 여러 가지 EBS에서 튜터 프로그램도 또 물론 교부금으로 하는 거기는 합니다마는 특교로 하는 거지만 우리가 이 모든 것들을 잘 활용할 수 있어야 됐는데 모든 걸 통합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그런데 목적을 가지고는 통합이 가능하거든요. 데이터 같은 경우에는 이제 상호 호환성 문제가 좀 있다 보니까 억지로 교, 이거를 취합하기는 좀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플랫폼 자체를 통합된 플랫폼 하나로 가지고 다시 개발해야 되거든요. 그런 것들은 재원만 많으면 할 수 있지만 지금 그런 한계가 좀 있으니까 제가 좀 생각하고 있는 거는 이 교수학습 플랫폼에서 다루어야 되는 것들은 과연 무엇일까라는 거. 특히 샘터에서 하는 역할은 무엇일까, 그 샘터 이번에 2.0으로 해서 바뀐 부분 간단하게 얘기해 주십시오.
샘터는 잘 아시는 것처럼 일단 선생님들이 수업에 필요한 여러 가지 콘텐츠들을 이제 개발해서 또 거기에 탑재하고 서로 공유하고 또 우리 교육청이라든지 이런 연구회 이런 데서 만들어낸 여러 가지 교육 연구 활동 자료들도 또 탑재해 놓고 해서 선생님들이 수업에 필요한 자료를 쉽게 찾을 수 있고 또 그것을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기능을 가진 플랫폼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저희가 고도화한 부분은 몇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 제일 중요한 것은 선생님들이 이제 이 샘터를 활용해서 평소에 이제 개인적으로 구매해서 쓰시던 그런 에듀테크들이 있습니다. 뭐 그림을 그린다든지 영상을 만든다든지 글쓰기를 할 때 필요한 어떤 플랫폼이라든지 게임을 기반의 어떤 퀴즈를 만든다든지. 이런 개인적으로 구매해서 쓰던 그런 플랫, 에듀테크들을 이 안에 탑재를 해서 선생님들이 가입, 이제 계정만 가지고 있으면 자기 돈을 들이지 않고도 쓸 수 있도록 고도화시킨 부분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지난번에 에듀테크와 관련해서도 제가 질의를 드렸었고 그것을 선생님들이 잘 쓸 수 있도록 우리가 관리하고 있는 에듀테크. 아니, 혹은 예시로 ***(06:34) 에듀테크 수십 종이 넘는데 그거에 대한 활용 가능성들은 아무리 많이 잡아도 한 선생님당 특정한 몇몇 에듀테크를 활용하는 걸 넘어서기가 쉽지 않을 거니 그때 말씀드렸던 게 이번에 앞에, 앞서 말씀드렸던 교육연구회에서도 에듀테크와 관련하는 연구도 하시는 데들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도 같이 공유하자란 말씀을 드렸던 거고 2.0으로 넘어가면서 그런 것들이 다 이제 활용 가능할 수 있도록 제공이 될 것이다라는 걸 좀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또 AI를 통해, 생성형을 통해 가지고 또 교수 학습 자료 개발하고 뭐 이런 것들도 다 들어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부분이 그냥 보자면 기존 에듀원에서 조금 확장된 개념. 그러니까 여전히 그냥 교수 학습 자료를 제공하는 걸 넘어서지 못하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걸 제공해 주고는 있지만 실은 선생님들에게 주어지고 주어져야 될 수많은 지금 데이터들이 너무 많거든요. 지금 학력개발원 아까 질문 드리려고 했, 아니, 조금 있으면 질문 드리려고 하는데 BASS라든지 BEST라든지 이런 것들도 정부, 결국에는 학습 도구이면서도 교수 도구기도 하거든요. 그러면 이런 걸 통해 가지고 발생된 어떤 성과들이나 이런 것들이 통합적으로도 관리될 필요가 있다. 우리 2.0 이후에도 향후 다음 단계로 넘어가려고 계획하고 계신 게 있으시죠? 다음 단계.
예, 샘터 자체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건지 아니면 통합적인…
샘터.
샘터는 이제 이 부분을 좀 현재는 2025학년도에 좀 더 선생님들이 많이 쓰실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 단계로도 개발된 비전도 가지고 계신 거로 알고 있는데 그 내용이 조금 모호해서 제가 기왕에 좀 당부드리고 싶은 거는 실은 교육연구정보원하고 학력개발원은 성격상 유사한 부분들도 꽤 많이 있습니다. 바라보는 지향적이나 이런 것들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는 있는데 한쪽은 학생을 먼저 보고 한쪽은 선생님들 먼저 바라보고 있는 거지만 둘이 좀 어차피 현장에서는 합해져야 되거든요. 그러면 교수학습법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결국은 학생을 지향하게 될 거고 그 학생 성과가 다시 피드백돼야 되는데 이런 선순환 고리로 만들기 위해서는 이 플랫폼을 조금 고도화할 필요가 있다. 특히 BEST나 BASS나 뭐 기타 부산의 인강이나 이런 걸 통해서 도출된 각각 학생들 성취도라든지 만족도라든지 아니면 앞으로 이제 개발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평가들이 선생님들이 이거를 갭, 교수 학습 플랫폼을 통해서 뭔가를 이제 학습 자재를, 자료를 만들거나 방향을 설정할 때 제공이 되어야 되지 않겠나라는 생각입니다. 우수한 학생들이 모이는 반이 있을 수도 있고 또 도움이 많이 필요한 학생이 모이는 반이 있을 수도 있고, 각각은 달라야 한다고 보거든요. 그러려면 진짜 학생 맞춤형으로 하나하나 평가하는 자료들을 볼 수 있어야 하는데 이제 그런 평가하는 툴도 많이 생겼고 그다음에 그 평가에 맞춰서 AI 기반으로 한다는 BASS 같은 것도 생겼고 그다음에 AI도 교수 학습 자료를 생성하는 것도 생겼는데 이거를 취합하는 거는 여전히 아날로그거든요. 선생님이 일일이 찾아봐야 되는 시스템인 것 같아요. 그리고 볼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자료들도 많이 있고 그냥 학생들에게만 제공되는 자료들도 많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조금 더 나가야 될 부분이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기왕에 또 디지털 시대에 맞게 모든 거를 갖다가 디지털화 하고 아날로그 기존 평가 방식에는 이거 넘어서 가지고 좀 활용을 하고 있는데 생성형 AI나 이런 걸 통한다면 이 수많은 데이터들을 분석해 가지고 선생님께는 가공된 자료로 제공할 수도 있을 것이다라는 충분한 가능성은 볼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생성형 AI를 통해서 교수학습법을 만들고 이거는 약간 2차원적이거든요. 그러니까 다 있는 자료를 취합해 갖고 짠 예쁘게 만들어주고가 아니라 그냥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분석한 데이터를 가공해서 제공해 주고 하는 것들도 얼마든지 그게 훨씬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쪽으로도 개발될 수 있도록 또 방향성을 제안해 주셨은좋겠습니다.
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두 가지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서 정말 저희도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교육 연구 활동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제일 본연의 일이기 때문에 저희가 말씀하신 대로 더 선생님들의 자발적인 기발한, 기반한 어떤 그런 지원도 되고 성과도 거둘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플랫폼 부분은 이제 우리가 교육 활동할 때 있어서 선생님들이 수업을 준비하는 부분이 있고 수업을 해야 되는 부분도 있고 학생을 평가해야 되는 부분도 있고 또 그 외에 학습 관리를 하는 부분도 있고 학급 관리를 하는 부분도. 그러니까 그 교육 활동이 이제 너무 다양한 어떤 영역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들, 부분들마다 필요한 부분을 요즘 시대에 맞는 에듀테크를 또는 AI든 뭐든 이런 플랫폼이든 활용해서 구현을 해 나가다 보니까 잘 아시는 것처럼 지금 우선 필요한 부분 또 이렇게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거를 한 그릇에 다 담는 것이 참 기술적으로라든지 이게 어떤 재정적으로라든지 어떤 시간조라든지 한계가 많이 있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말씀하시는 유기적으로 서로 연결되고 또 기능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한번 고민을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학력개발연구원장님 나와 주십시오.
학력개발원장 김혜선입니다.
EBS 화상튜터링 특교로 지금 사업 시행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
이게 만들어진 거에 대한 운영비 주는 거예요 아니면 개발 비용인가요?
운영비입니다.
화상튜터링이 우리 부산형 인강하고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화상튜터링은 학생들에게 필요한 그런 학습 지원이라든지 상담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중점적으로 이렇게, 이렇게 상담의 기능이 이렇게 좀 강하고 학습 지원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이렇게 화상을 통해서 아이들하고 하는 게 강하지만 인터넷 강의 같은 경우는 실제로 이제 선생님들 그러니까 아이들의 복습. 그러니까 수업 내에서 복습을 할 수 있는 학교 교육 과정을 따라가면서 이렇게 복습할 수 있는 그런 기능들이 있고 실제로 이제 화상튜터링에 관한 그런 부분들이 인강에서도 포함돼 있습니다, 일부.
지금 이제 말씀하신 대로 부산형 인강의 강점으로 원래 얘기했던 것이 일방적인 게 아니라 소통이 가능하다라는 거였는데 EBS 화상튜터링도 결국 비슷한 게 아닌가 생각이 좀 들어 가지고요. 아니면 이게 어떤 면에서 중복 투자일 수도 있겠다. 뭐 이게 부산교육청에서 중복 투자라 말할 수는 없겠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그러면 조율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화상튜터링을 언제부터 했죠, EBS 화상튜터링.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23년으로 저는 기억을 하는데.
최근이죠?
예.
그래서 지금 우리 부산형 인강도 작년부터 한 거 아닙니까, 결국은 본격적으로 한 게.
예, 맞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시스템이 들어가게 되면 어떤 면에서는 하나는 도태될 수도 있고요. 왜냐하면 모든 아이들이 모든 걸 다 할 수는 없으니까. 그래서 부산형 인강의 강점이 뭔지도 잘, 냉정하게 평가가 좀 필요한 상황이 아닐까 싶고 다음에 우리 BASS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BASS 같은 경우에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지금…
예, 중학교 3학년까지 하고 있습니다.
예, 중3까지. 활용률은 어떻게 된다고 보십니까?
실제 BASS를 전체 이용할 수 있는 학생 숫자는 한 15만 명 정도 되거든요. 그런데 그중에서 저희가 이제 살펴본 바로는 11만 명 정도가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수시로 활용합니까? 아니면 특정한 시기에만 활용을 합니까?
BASS는 잘 아시다시피 학생들의 그런 수준 맞춤형 보증 교육입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원하면 언제든지 수업 중에서도 이용할 수 있고 자기 진단도 활용할 수 있고 해서 접근의 이렇게 뭐 제한이나 이런 건 없습니다.
실질적으로 이거 활용도, 활용률, 시간대별 이런 것들이 다 나올 거 아닙니까? 그거 다 트래픽이 나올 거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 분석해 본 적 있습니까?
실제로 이제 하루에 접속하는 학생들이라든지 이런 정도는 저희가 이제 파악을 하고 있는데 이제 이 BASS 시스템이 상당히 학생이나 학부모. 특히나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만족도 높다라는 거 말고 활용률을 보려면 실질적으로 시간이 중요하거든요. 공부는 시간이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활용 시간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그렇죠. 이거를 여쭤보고 싶었던 거는 BASS를 개별로 다 물어봐서 확인하려, 가늠하기는 어렵고요. 대신에 온라인으로 하는 거기 때문에 접속 시간이라든지 로그인, 로그아웃 시간을 분석을 한다든지 하는 방식으로 이거 분석이 좀 가능할 것 같은데 그걸 좀 확인했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제가 BASS 시작된 이후로 주변 학부모들이나 아이들 통해 가지고 BASS 얘기를, BEST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어서 이게 잘 활용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그냥 이렇게 저처럼 그냥 현장에서 듣는 목소리. 이런 게 문제가 아니고 실제로 쓰고 있나, 안 쓰고 있나에 대한 이용도에 대한 분석이 좀 필요하거든요. 그러면 BASS를 어떤 식으로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그게 분석이 필요합니다. 지금 이게 약간 외주화 돼 있어 가지고 그렇죠. 그러다 보니까 이거를 제대로 관리가 되고 있는지에 대해선 좀 물음표가 있는데 관리하기 위한 그러니까 관리를 위한 관리도 있어야 합니다, 실은 왜냐하면 우리는 관리자로서 이거를 갖다 보고 있지 운영자로서 BASS를 보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게 어떤 식으로 운영이 되고 있고 기존에도 오류 문항 문제나 이런 것들이 있었는데 이런 피드백들을 바탕으로 계속 좀 개선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러려면은 더더군다나 어떤 식으로 이게 도움이 되고 있는지, 학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서는 1년이 지났으면 그에 대한 평가는 매년 평가는 이루어져야 한다고 보거든요. 그러려면 이제 이용률, 이용 시간대 그리고 이용 방식. 이런 데 대해서 행태 분석도 좀 필요할 것 같고요. 그러면 실질적으로 이거를 선생님들이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교수 방법에서 BASS는 위치는 어디 있는가. BASS를 통해 가지고 아이들에게 교수, 교육할 때 어떤 식으로 활용하고 있는가도 좀 봐야 되거든요. 예전에 우리 현장에 BASS 보러 갔을 때는 선생님들이 애들 수업하는 시간에 수업용으로 썼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현장에 실제…
실제로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활용하고 있는 거에 대해서 한번 좀 분석하는 자료가 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왜냐하면 우리가 지금 BASS, BEST 뭐 이런 내용들은 직접 체험도 못하는 그렇죠. 우리 위원들이.
아이디를 드릴 수 있습니다.
아니요, 그런 얘기가 아니라. 체험이라는 건 현장에서 하는 거랑 학생들하고 똑같이 써봐야 알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할 수가 없으니까 그리고 실은 현장에서 돌아다니는 것도 운영자 입장에서는 조금 보시면서 뭐가 모자라네라는 거를 좀 피드백받기 위한 시스템만 구축을 하면 이건 언제든 딱 들어가 보면 관리자, 다른 홈페이지나 이런 데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옥션이라는 데 들어갔다. 그러면 그런 사이트 관리자들은 트래픽 양이라든 이런 거 다 볼 수 있게 돼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게 있으면 분석이 좀 쉽다 이거죠.
실제로…
로그인, 로그아웃만 정확하게만 해 주면…
운영자가 그 관련해 가지고는 자료를 지금 모니터링하고 있고 실제로 이제 BASS의 고도화를 위해서 실제로 이제 우리가 운영 위탁을 줬지만 그 운영하는 업체하고 거의 일주일에 한 번씩 회의를 하면서 운영을 고도화를 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 관련해서 BASS 같은 경우는 아직까지 컴퓨터 기반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이제 학생들이 집에서 복습용으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것인데 집에 컴퓨터가 없다든지 하면 사실은 조금 사용이 학교 안에서 이렇게 제한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내년에는 이제 업체하고 지금 조율 중입니다만 휴대폰이나 이런 거를 통해서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저희가 그런 것들도 꾸준히 지금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예, 자기주도학습이 되는 아이들에게는 충분히 가능한 얘기겠지만 좀 아닌 아이들도 있고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방금 말씀드린 대로 활용에 대한 분석은 조금 면밀하게 따져봐야 됩니다.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어떻게 운용하고 계신지에 대한 행태 보고가 있어야 되고 그리고 아이들은 어떤 식으로 활용하는지에 대해서도 내부적으로 이해가 있어야 이건 계속 매년 개발하고 혹은 반기별로, 분기별로 업그레이드해야 될 수도 있는 부분이거든요.
맞습니다.
다음 BEST 관련해서도 간단히 물어보겠는데 비슷합니다. BEST도 역시나 수시로 할 수 있는 거죠?
BEST는 수시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20:06)
BEST는 초등학교 4, 올해 같은 경우에는 초등학교 4학년과 중학교 2학년 대상으로 해서 자기 수준 진단을 할 수 있는 학업 성취도. 그러니까 부산형 학업 성취도 평가였습니다.
그러면 일단 BEST 결과가 BASS하고 연동이 돼 가지고 학업 수준에 맞게 이렇게 지금 연동하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거의 BEST와 BASS가 같이 연동돼서 운용이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말씀드린 그 내용으로 한번 정리하셔 가지고 저희한테 보고도 한번 해 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활용, 저도 좀 보고 알아야…
그래서 BASS 연구 학교가 있어서 저희도 이제 그런 쪽으로 해서 선생님들이 이제 실제로 학교에서 적용하는 다양한 ***(20:52) 저희가 이제 요청을 해 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알겠습니다. 이 시간이 모자라 가지고…
결과가 나오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자료는 한번 취합하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질문 더 하겠습니다. 1분 안에 하겠습니다. 인성영수캠프 그다음에 우리 위캔두 하고 계시잖아요. 지금 주요한 사업들을 학력개발원에서 굉장히 많이 만지고 계신데 이 지난번에 제가 당부드린 내용이 있습니다. 인성영수캠프하고 위캔두 보고하실 때 둘 중복돼서 지원하는 문제, 방학이 짧기 때문에 3주짜리 프로그램은 그래서 그건 개선하시겠다고 했고 그러다 보니까 이제 지원하는 학생들의 숫자. 규모를 너무 많이 잡아놓으셨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많이 참여는 안 하거든요. 참여 학생 수가 이거는 다른 문제 그런 건 아니에요. 그냥 현상이거든요. 아이들이 내가 하고 싶어요 하는 아이들이 와야 된다는 건 전제로 해야 된다고 많이 말씀을 드렸고…
맞습니다.
내가 목표치 1,000명이다. 그래서 1,000명 채우기 위해서 학생을 모집한다는 거는 잘못된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진짜 하고 싶은 아이들을 모아서 걔네들이랑 집중적으로 해야지 효과가 극대화되고 서로 시너지가 나거든요. 억지로 하는 아이들은 없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숫자는 모자라게 모집하는 게 맞다라는 걸 말씀드렸어요. 일정한 긴장감도 줘야 할 필요가 있고요. 아무도 할 수 있어가 되면 아무렇게나 합니다. 그러니까 정말로 하고 싶은 아이들을 선별해서 한다는 거를 꼭 반영하셔 갖고 운영을 하시고 학생 모집에서 그 부분 꼭 반영하셔서 선착순이 왜 있겠습니까, 그렇죠? 그런데 그게 아이들에게는 좋은 자극제가 될 거라고 생각해서 하는 겁니다. 예산이 절대 아까운 게 아니에요.
예, 맞습니다.
무슨 말씀이신지 아시죠? 그렇게 해서 잘 운영해 주시죠.
들어오셔도 됩니다. 이상입니다.
양준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계속해서 질의 시간입니다마는 중식과 휴식을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어떻습니까?
좋습니다.
그러면 오후 2시까지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27분 감사중지)
(14시 03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 계속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순서에 따라 박종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식사들 많이 하셨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 행정사무감사 준비하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 우리…
학교문화관장 관장 차종호입니다.
식사하셨죠?
예, 그렇습니다.
우리 문화회관에는 1년에 학생 수가 얼마나 옵니까?
1년에 저희들이 학생이 체험 학습만 작년에, 작년 같은 한 1만 9,000명 정도 왔고요. 그다음 체험 학습 이외에 전체적으로 보면 학생이 한 2만 7,000명 정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게 자료 보면 작년보다 올해가 학생 더 많이…
예, 그렇습니다.
이용을 하고, 이용을 하고 있죠?
예.
여기도 방화 후, 늘봄 이런 거 하고 있습니까?
예, 늘봄 주간에는 지금 저희들이 없고 토요일 날. 토요문화교실이라든지 토요아카데미라든지 부모와 함께하는 문화교실, 그렇게 지금 저희들이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늘봄, 학교에 하는 늘봄하고 똑같습니까?
학교에서는 지금 저희들한테는 아직 배정이 안 돼 있습니다.
배정 안 되어가 있는데 그럼 뭐 어떻게 늘봄을 하고 있죠?
그러니까 토요일 날.
아니, 토요일 날 하는 거는 배정을 받아서 하는 겁니까?
아닙니다. 저희들이 원하는 학생들 선착순으로 저희들이 요청을 받아서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토요일 날 늘봄 하는 학생들은 보통 어떤 학생들이에요?
저희들이…
학원에 안 가는 학생 관계없이 그냥 오는 겁니까, 어떻게 옵니까?
예, 그렇습니다. 학, 보통 저희들이 이제 보통 여러 가지 종류의 학습을 이제 개설을 하면서 이 강좌에 대해서 관심 있는 학생들의 어떤 창구를 열어주면 자기들이 신청을 해서 저희들이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늘봄은 보통 뭐뭐 강의를 합니까?
저희들이 강좌는 여러 가지 강좌들이 있는데 잠시만…
학교에 하는 거하고 다르죠, 좀 틀립니까?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 한번 K-POP이라든지 저번에 위원님이 하신, 말씀하셨던 어떤 음악, 그다음에 이제 미술.
트로트?
그런 부분도 같이 저희들이 지금 만들고 있습니다. 저번에 한번 말씀해주셨던 그런 부분들도 저희들이 내년에 더 이제 확대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지금 의논을 하고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아니, 왜 질의하느냐 하면 지금 학교에 하는 늘봄이랑 여기 회관에서 하는 늘봄이랑 뭐가 프로그램이 다른지 한번 자료를 제출할 수 있습니까?
학교에서 하는 늘봄은 보통 지금 돌봄이라든지 그런 부분에서…
방과 후.
방과 후 돌봄이라든지 하는 거고 저희들 같은 경우는 이제 모든 직속기관이 마찬가지지만 전부 다 무료로 지금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 예산은 안 들어갑니까?
예, 저희들 예산으로 다하고 있습니까?
원래 이리 하도록 돼가 있습니까?
이때까지 저희들이 계속 많이 해왔습니다.
그건 늘봄이 아니고 문화 예술 쪽으로 하는 거 아니에요?
예, 맞습니다. 문화 예술인데 그 학생들한테 같이 이제 연계를 시켜 가지고.
늘봄이라고 하지 문화 예술을 가르친다는 게 더 나은 거는 아닙니까? 늘봄은 학교에서 하는 것만 또 우리 전문학교 전용 늘봄, 학교 늘봄에서 하는 거지, 여기까지 늘봄 하지 말고 문화 예술 쪽으로 한다는 게 맞는 게 아니에요?
문화 예술 쪽을 제외, 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학생들이 평일 날도, 평일 날도 학교에서 늘봄으로 하지만 이제 토요일이라든지 일요일이라든지 그런 부분에는 저희들이 제공할 수 있는 그런 공간에서 저희들이…
아니, 늘봄, 늘봄 하니까 어디 다 갖다 붙여 가지고 예산을 받아 가지고 늘봄을 하는 줄 착각한다고요.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이 어떤 부분으로 말씀하신지…
무슨 내용 알겠죠?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좀 잘 연리 판단해서 교육을 시키도록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행정 자료를 보시면 205페이지 직속기관입니까? 205페이지. 어떤 쪽입니까? 행감 자료 204페이지 대안교육시설 한빛학교 이거 어떤 쪽이죠?
학생인성교육원장 강내희입니다.
대안교육시설 한빛학교 운영에 관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23년도∼4년도 대안교육시설 한빛학교 운영 결과 및 성과 등 사업에 보면 우리 대안학교인 한빛학교는 부산교육청 관내 중학생 대상으로 학업 중단, 위기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거 맞죠?
예, 맞습니다.
지금 부적, 부적응 학생들에게 교육을 시키고 있는 거죠?
예, 그쪽으로 그렇습니다.
지금 부적응 학생이 늘어나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지금?
학교마다 다 확인할 수는 없지만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좀 그런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는 분명한 것 같고 저희들이 수용하는 인원은 어느 정도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요. 예산이 지금 올해 예산은 3억 8,000이고…
3억 8,000.
3억 9,000이고 작년에 4억 3,000 했는데 이 4,000만 원가량이 줄었는데 왜 줄었다 생각합니까?
지금 뭐 예산 아마 경감 어떤 차원에서 줄이는 거로 파악은 하곤 있는데…
경감?
예. 상세한 내용은 제가 파악해서 양해해 주신다면…
이거 파악도 안 돼가 있습니까? 지금 잠깐 보니까 외부 강사나 외부 활동 운영의 예산은 줄었다고 하는데 오히려 이게 늘어나야 된단 말입니다, 이게 보면. 그래 지금 프로그램을 보시면 뭐 스포츠, 문화, 뭐 수련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 학생들이 적성을 찾지 못할 때도 있어요.
지금 우리 아이들이 위원님 말씀처럼 학교 좀 부적응 아이들이 오는데 여러 가지 원인은 있습니다. 교우 관계가 어려운 아이들도 있고 우울감이 있는 아이들도 있고. 그래서 요 아이들의 맞춤형 그런 프로그램들을 저희들이 운영을 하곤 있는데 일반 학교에서 하는 공통 교육 과정도 그대로 진행하면서 주로 대안 교과 과정을 운영합니다. 그래서 그 아이들이 정서 치료도 되고 교우 관계도 개선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들 위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프로그램 자체가 흥미를 느끼지 못합니다, 지금.
저는 뭐 그렇게 생각은 안 하는데요. 이제 다양한 저희들이 대안 교과를 지금 편성해 놓고 여기 와서 아이들이 뭐 진로 활동과 관련된 것도 하고 있고 또 문화 예체 활동도 주로 하고 있고. 아시다시피 이제 학교의 교과 활동 중심의 이런 데서 아이들이 부담을 가지는 아이들이라서 학교 등교 거부도 하는 그런 아이들이라 가지고 이 학생들의 눈높이에는 맞춘 다양한 지금 교육 과정을 편성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개 다…
지금 이거 수료율이 몇 프로입니까?
지금 88% 정도 수료…
여기 보니 70%밖에 안 되는데요. 그런데 이거 수료에 70%에 비하면 이 맞춤형 프로그램이 안 된다 본다 이거죠.
그런데 지금 여기 오는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을 해야 됩니다, 이거.
예, 위원님 말씀처럼 더 신경 써서 학생들의 개별 맞춤형으로 또 좀 더 신경 써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년에는 뭐 계획이 어떻게 돼가 있습니까?
내년도 올해처럼 45명이 저희들 정원인데 조금 늘어날 수 있기는 합니다마는 정시 모집하고 수시 모집 형태로 해서 일반 학교에서 굉장히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각 학교마다 좀 있습니다. 이 아이들을 저희들이 수용해서 이제 운영하고 있는데 저도 교육 활동에 가서 보면 정말로 우리 선생님들이 헌신적으로 심지어는 밥 먹을 때도 일 대 일로 붙여 가지고 이렇게 밥을 먹고 있습니다, 그것도 어려운 아이들이거든요. 학교 오는 자체가 좀 그야말로 기적적인 아이들이 대부분이고 상상 이상의 좀 힘든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고려해 주시면 좋겠고 교육 과정도 그에 따라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가지고 추진하는데 애를 쓰고 있습니다.
그 예산도, 예산도 중요하겠지만도 필요성이, 그건 학생들이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을 해야 된다고요.
예, 맞습니다. 여기 이제 등교하기 상당히 좀 어려운 조건인데 다행스럽게도 위원님도 와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저희 금성동 본원이 자연환경이나 경치가 굉장히 좋아서 아마 그런 아이들이 와서 그런 부분에서 굉장히 좀 정서적으로 치유가 되는 것 같고 저희들도 통학 버스를 또 편리하게 운영하고 있어서 의외로 출석률도 높은 편입니다. 일반 학교의 아이들 거의 뭐 학교를 안 갈 수 있는 아이들인데 그런 부분에서 특수성이 있습니다.
보통의 학생들이 자퇴나 퇴학 뭐 어떤 학생들입니까?
저희들이 이제 올해도 45명 뽑았는데 지금 41명이 다니고 있는데 4명은 저희들이 이제 입학해서 한 학기 6개월 단위로 운영을 하는데 한 일주일 동안 적응 기간에 또 조금 어려움이 있어서 원적교로 돌아가는 아이들도 있고요. 또 그다음에 이제 나중에 또 자퇴라고 표현하기는 좀 그런데 원 학교로 복귀하는 뭐 이런 아이들이 지금 올해 4명 정도 있는데 최소화하려고 애를 씁니다마는 가정하고 연계해서도 치유가 돼야 되는 아이들이 대부분인지라 상당히 좀 그런 부분에서 어려움이 있습니다.
물론 이게 우리 교육청에서도 파악하지 못하고 전문가하고 함께 좀 주변에 있는 분들이 있는지 없는지 좀 원장님이 파악할 수 있는 그거는 좀 이래 생각은 하고 있습니까?
그 부분은 지금 우리 본청하고 연계해서 지원받아 가지고 전문 상담사들이 집단 상담을 진행하고 있고 또 정신건강 의사님하고 연계해서도 좀 더 이렇게 어려운 아이들은 연계해서 또 치료가 병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 적응을 잘할 수 있도록 해서 한 8∼90%가 졸업을 할 수 있도록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애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다음. 직속기관. 223페이지가 어디입니까? 과학전시, 창의융합교육원장님이죠?
창의융합교육원 한종환입니다.
지금 과학전시관이 있죠?
과학전시관이 본원에 있습니까?
어디 있습니까? 본원에 있죠?
본원, 연산동 본원에 있습니다.
부산과학체험관은 어디 있습니까?
초량에 있습니다.
이 두 가지가 비교하면 어떤 성분입니까?
본원에 있는 과학전시관은 기초과학하고 해양 중심의 전시관이고요. 그다음에 초량에 있는 과학체험관은 기초과학 중심의. 특히 물리 중심의 그런 과학관입니다.
지금 비슷한 거는 맞습니까? 아니면 완전 뚱딴지 같은 관입니까? 어떻습니까, 그거는? 조금…
처음에는 뭐 비슷하게 출발했을지라도 지금에 와서는 완전히 특화시켜서 저희들이 운영하려고 지금 계획하고 지금 그 방향으로 개선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과…
지금 많이 달라졌습니다.
지금 과학전시관이 어디, 어디에 지금 위치해 되어가 있습니까, 이거? 우리창의융합교육장이 어디 있습니까, 지금?
본원은 저기 연산동에 있습니다. 연산동에 1층에 1층하고 지하 1층에 전시관이 있습니다.
지금 기본 설계 연구용역을 작년에 했습니다.
그거는 이제 우리 저희들이 매년 전시물을 교체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전시물들은요. 오늘…
올해 기본 설계 뭐 수정인 게 있습니까?
저희들이 기본 설계는 업자들한테 제안을 받아 가지고 심사를 해서 설정을, 선정을 합니다. 선정을 하고 나면 업자들하고 다시 협의를 통해서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설계를 바꾸기도 하고 그렇게 합니다.
여기 홍보 관람객이 많이 오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저희들 관람객은 어떤 과학관이 지금 수학관까지 합치면 세 군데가 있습니다. 세 군데는 연 8만 명 이 정도 수준으로 지금 들어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지금 창의융합교육원에는 지리적인 한계가 있어 가지고 외부인들이 획기적인 아이템이 아니면 찾아오기가 힘들다는데 어떻게 생각합니까?
저희들이 이제 과학관의 어떤 진화의 단계를 보면 저희들은 ***(15:30)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 과학관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 어느 과학관이나 이제 흥미보다는 전시물에 대한 프라이드를 가지고 저희들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꾸준히 주말 되면 한번 와 보시면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끊임없이 찾아오시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일부…
주중에는 학교에서 교육 과정과 같이 해 가지고 오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선호도가 있습니다.
일부 시민들이 볼 것도 없고 만족도가 매우 떨어진다고 하는데 왜 그렇죠?
그거는 어떻게 보면 국립과학관들이 규모가 굉장히 크게 매머드 한 과학관을 지으면서 사실은 저희 과학 하는 사람들이 쳐다보는 과학관의 역할로써 우리 본원의 과학관이나 과학체험관에 있는 전시물들이 거기에 비해서는 수준이 훨씬 높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교육적으로요. 그래서 저희들이 일반적으로 놀이동산 같은 과학관은 아닙니다.
위치적으로, 위치적으로나 이래 전반적으로 보면 뭐 이게 큰 의미가 없다고 하는데 지금.
저희들은 지금까지 어떤 역할을 가졌냐 하면 저희들의, 옛날에 이제 이공계 기피 현상이 한창 심해졌을 2000년대 초반에 보면 문과하고 이과의 비율이, 이과에 비해 20%까지 떨어졌었거든요. 그때 저희들이 이제 과학관을 특히 이제 과학체험관을 지으, 지으면서 이렇게 이공계 학생들 유치해야 되겠다 해 가지고 지었기 때문에 지금 이공계 숫자가 한 70 내지 80%까지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지금 네이버 포털 사이트에 보면 리뷰와 댓글 개수를 한번 봤습니다. 부산창의융합교육원은 방문 자립도가 37건밖에 안 돼요. 그리고 블로그 리뷰는 334건에 해서, 비해서 김해 천문대나 이런 데 보면 과학, 부산과학체험관이나 방문자 리뷰를 보면 현격하게 떨어져가 있다고요. 이것만 봐도 위치상이나 볼거리나 전혀 이게 좀 시민들이 갈 이유가 없다. 이런 소리를 많이 하고 있다고요.
저희들이 이게 디자인 하면서 과학 전문가들하고 어느 방향으로 갈 것인지에 대한 그런…
과학 전문가 누가 하고 있어요?
공주대학교 교수님하고 주로 이렇게 의논을 해가, 과학도 전시를 전문으로 하는 교수님들이 계십니다.
공주대학교가 과학 전문입니까?
그때까지는 그쪽에 전공하시는 분이 그분이…
그래서 여기가 리모델링 한 게 실패를 했다 이 말입니다.
아닙니다, 저희들이 지금도 우리 부산과학관은 다른 전국의 과학관에 비해서 굉장히 잘 운영되는 걸로 지금 판단하고, 부산시도, 부산시가 과학 관련 분야의, 과학 관련 분야의 평가를 하면 항상 1등을 받습니다.
부산과학체험관이 더 1등을 받는 게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