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00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1회 정례회 제4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심성태 건설본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건강한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서는 의사일정에 따라 오전에 먼저 건설본부 소관 결산 승인안 및 추경예산안 등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한 다음에 오후에는 그동안 우리 위원회에서 예비심사한 우리 위원회 소관 전체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의결과 함께 추경예산안,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에 대한 계수조정 및 의결순서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끝까지 시민들을 대표하여 최선을 다해 안건심사 및 보고청취에 임해 주시기 바라며 관계공무원들께서는 성실한 자세로 보고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23회계연도 기금 결산 승인안, 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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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산광역시 2024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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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2분)
의사일정 제1항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기금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이상 2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심성태 건설본부장님께서 나오셔서 제출하신 결산 승인안 및 추경예산안 등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안재권 위원장님과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당면 현안사항으로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평소 건설본부의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데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건설본부 전 직원은 시민에게 신뢰받는 글로벌허브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지도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지난 2월 14일 자 인사명령에 따른 신임간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건설본부 소관 2023년도, 2023회계연도 일반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2024년도 제1회 일반회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순서대로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 건설본부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개요
· 건설본부 2024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개요
다음은 전문위원님께서 나오셔서 제안설명된 안건에 대해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안번호 1048호 건설본부 소관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에 대하여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 건설본부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검토보고서
· 건설본부 2024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검토보고서
이어서 질의 답변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 일답 형식으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을 포함해서 10분이 초과되지 않도록 해주시고 질의가 더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다른 위원님들의 첫 질의가 모두 끝난 후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답변은 건설본부장님께서 하시되 보다 충실한 답변을 위하여 부득이하게 관련 부장님 등이 답변할 필요가 있는 경우는 질의하신 위원님의 양해를 얻은 다음에 직책과 성명을 밝히고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율입니다. 우리 심성태 건설본부장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연일 고생이 많습니다. 본부장님.
지금 현장에 공사 중에 있는 공사들 중에서 좀 문제가 되는 현장은 없습니까?
현재 크게 문제가 되고 있는 현장은 없는 상태고요. 다만 작은 문제들은 계속적으로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 잘 아시다시피 만덕∼센텀하고 오페라하우스도 이제 본 궤도에 다 올라서 현재는 좀 많은 현안들이 해결된 사항이 아닌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준비는, 아니 준비란다 생각대로 진행은 잘 되고 있죠?
그거 말고는 현장에 지금 대두되는 거는 없습니까?
아직 말씀드리긴 그렇지만 좀 작은 문제가 있는 현장도 지금 있습니다. 다만 아직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우리 장낙대교, 대저대교 관련도 좀 알고 있습니까?
예, 아직 저희 건설본부로 업무이관은 안 되어 있지만 시에서 문화재청과 관련해서 이제 문화재청 심의를 완료하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것까지는 알고 있습니다.
그게 문제가 되고 있죠? 새로운 문제가 되고 있죠?
결산안 개요를 보면 첨부서류 238쪽 우리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북측진입로 건설에 보면 명시이월이 58억 정도 있는데 이거 불용 확인이 되는데 맞습니까? 구체적인 사유가 있는지.
지금 장낙대교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저희가 이제 경제자유구역청으로부터 21년도에, 21년도에 예산편성이 돼서 저희 시가 이제 공사를 담당하게 돼서 갑자기 건설본부로 업무이관을 받아서 예산안을 받았습니다.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장낙대교 역시 문화재청 심의 때문에 지금 공사착공이 못되는 상황이고 저희가 금번…
문화재청 관련해서 걸려있는 교량이 총 3개입니다. 장낙대교, 대저대교, 엄궁대교 이 3개가 한꺼번에 다 걸려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공사 착공을 못해서 지금 예산 회계연도에 다 집행을 못하는 상황이라 저희가 경제자유구역청으로 반환하는 예산안을 금번 추경에 이렇게 보전지출 항목에 별도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금번 추경 승인을 해 주시면 이제 반환할 예정입니다.
지금 도시계획국에서 최대한 노력하고 있고요. 시장님 지시사항도 있고 해서 금년 내에는 무조건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다음 뭐 다른 거는 지금 크게 문제되는 거는 없는데 지금 보면 다른 데 비해가지고 우리 건설본부에서는 성과보고서를 보니까 100% 달성이 돼가 있네요?
예, 저희 건설본부 전체 성과지표는 현장관리 하는 거 하고 또 직원들 이제 현장에서 조금 더 창의력 있게 건설행정을 할 수 있게 창의력 워크숍하고 이렇게 2개 항목이 있습니다.
들어온 부서가 100% 되다 보니까 이거 칭찬은 해줄만한데 성과지표가 많이 없다보니까 어쨌든 성과보고서를 달성을 했으니까 축하를 드리고 하여튼 차후 건설본부를 위해서 열심히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 계속 안전을 위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성태 본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북측진입도로 건설 관련으로 여쭤보겠습니다. 결산 승인안 개요서 4페이지입니다. 예산 58억 5,000만 원 전액 불용처리 되었습니다. 도시계획국에서 추진하던 환경역량평가 관련인 것 같은데 불용처리된 사유를 자세히 한번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아까 위원님, 박종율 위원님 질문에도 간략하게 말씀을 드렸는데요. 본 사업은 에코델타시티 서측편에 장낙대교에 해당하는 사업입니다. 이 도로 노선을 그대로 활용하게 되면 에코델타시티 우측 편에 엄궁대교와 같이 연결되는 하나의 한 축에 도로축에 해당하는 사업이고요. 이 사업은 이제 산자부에 국비 50% 지원 사업 대상 사업입니다. 다만 문화재 이거는 환경영향평가가 아니라 문화재청 관련해서 철새보호구역 통과구간 때문에 문화재 현상변경 협의로 지금 현재 공사가 설계 마무리 단계에서 지금 문화재청과 협의를 하고 있고요. 저희 건설본부에서 향후 문화재청과 협의가 완료되면 공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인 재원은 경제자유구역청에 수탁사업으로서 저희 진행을 하다보니 이렇게 경제자유구역청에서 예산을 저희 건설본부가 지원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추후 건설본부에서는 이 사안에 대해서 어떠한 조치가 내려질 지 궁금합니다.
우선 저희 시 전체적으로 지금 낙동강 횡단교량 3개가 문화재청과 관련해서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고요. 올해 내에 도시계획국에서 문화재청과 협의를 마무리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 건설본부에서는 이 3개 교량 다 문화재청과 협의 완료 되는 대로 저희 건설본부에서 원활하게 공사추진 될 수 있도록 준비하도록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성현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님 지금 우리 건설본부 직원분들이 총 몇 명이죠?
저희가 정확한 인원 수는 계속 변동이 있어서 약 144명 내외로 변동이 있습니다.
144명이라고 봤을 때 성비가 어떻게 됩니까? 남성분이 몇 분이고 여성분이 몇 분입니까?
남녀로 파악한 데이터는 가지고 있지 않고요. 총무부 같은 경우에는 여성직원이 좀 다소 많, 행정직렬이 많다보니까 많고요. 도로부하고…
한 7대 3 정도? 7대 3 정도로 보면 될까요?
오히려 한 남자가 6 정도 되지 않나 싶은데.
아, 6대 4 정도요? 본 위원이 왜 이 질의를 하냐면 건설본부가 어떤 건설의 특성상 꼭 필요해보이는 예산이 전혀 없어서 제가 지금 책정되어 있지 않아서 말씀드리는데 성인지 예산이 지금 하나도 없어요. 물론 사업 관련해 가지고 관련된 사업을 찾기가 어려워서 예산편성이 안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왜 이런 건지 국장님, 본부장님한테 좀 묻고 싶습니다.
저희가 이제 대부분 위원님도 잘 아시다시피 해당 실·국에 예산을 편성해서 모든 건설사업은 다 실·국에 예산이 편성된 걸 재배정 받아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 건설본부에서는 금년, 금번 예산안에서 보다시피 실질적인 운영과 관련되는 필수경비를 제외하고는 거의 다 별도사업이 없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
성인지 예산은 충분히 책정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우리 본부장님이 하고자 하는 어떤 의지만 있으면 충분히 책정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배정할 수 있을 것 같고.
이걸 좀 해야되지 않을까. 왜냐하면 건설업의 특성상 양성평등이라든지 이런 관련해서 성인지 예산이 좀 필요해 보이고 양성평등 관련된 어떤 교육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좀 필요해 보입니다. 그래서 내년 예산을 짤 때는 이 예산도 한번 고려를 한번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예, 예산부서하고 또 여성국하고 한번 협의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오페라하우스는 어떻게 잘 되어 갑니까?
예, 많은 위원님들이 걱정해 주셔서 공사 재개했고요. 지금은 시공사에서 트위스트 제작업체까지 계약을 마무리 지은 것으로 보고받았습니다. 7월 중으로 트위스트 부재에 초도 물량이 저희 현장에 반입이 될 거고요. 그때 다시 이제 돌다리를 다시 한번 두드려볼 수 있는 시점이 그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부산시민들께서 유심히 지켜보고 있으니까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펴봐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승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심성태 본부장님과 건설본부 직원 여러분들 수고 많으십니다. 아까 업무보고하실 때 미수납액이 1억 8,200 정도 된다고 하셨는데 이 중 지난 연도 이월된 금액이 1억 8,000 정도 되거든요.
안그래도 저희가 금번 결산을 준비하면서 이 액수가 계속 이렇게 좀 변동이 없는 거는 오히려 또 저희가 한번 봐야될 부분이 아닌가 싶어서 한번 체크를 해봤습니다. 미수납내역하고 이렇게 체크를 좀 해봤는데요. 저희 전체 1억 8,000 정도 되는데 이 중에 한 9,000만 원 정도는 이제 법인이 폐업 부도가 처리돼서 아마 어려울 걸로 예상을 합니다.
다만 9,000만 원은 저희가 이제 노력 여하에 따라서 징수를 결정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작년과 지난 연도 수입이 거의 뭐 대동소이 하다는 거는 추가금액이 추가 징수금액이 좀 약하다고 보여지고요. 연말 쯤에 저희가 통상적으로 이 부분에 대한 정리를 해 나가는 걸 원칙으로 했었는데 이번에 결산 끝나고 나서 7월부터 재산조회부터 다시 한번 정리할 수 있는 계획을 추진해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어려울 걸로 예상이 된다 해가지고 그걸 우리가 편의를 봐준다 그러면 안될 것 같습니다. 그 사유는 제가 받은 자료에 사유는 다 납세태만이거든요.
예, 우선 제가 말씀드린 거는 이제 법인인데 최종 부도처리가 되는 게 있어서 우선 이거까지도 최종적으로 확인하는 작업을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뭐 자진납부를 독려해 주셔 가지고 기존에 99%, 1%의 납부했던 사람들이 이런 형평성에 맞게끔 징수행정 좀 해 주시길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바로 체납 정리 계획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건설본부에서 수의계약도 하고 계시죠? 입찰도 하고 계실 거고?
그래가지고 지금 2인 이상 수의계약을 내역을 좀 받아봤거든요. 그중에서 특이사항이 좀 있어서 제가 보고를 받은 거 같기도 한데 기억이 잘 안나서 지금 광안대교 관광자원화 이 사업에 전기공사가 있습니다.
이중에 이제 최초계약이 1억 4,500으로 했어요. 그런데 이 5억 2,300까지 늘어났거든요. 이 사유가 뭐죠?
이 사항은 이제 광안대교 경관조명 지난번에 LED 정리하는 과정에서 정리를 했고요. 가장 크게 이제 세부적인 항목이 많이 있겠으나 전체적으로 광안대교 전체 이렇게 전력케이블 트레이를 하나의 박스형태로 다 스위칭 허브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금액이 좀 많이 증액이 됐습니다.
그러니까 물량이 증가돼서 계약변경을 했다는 말씀이십니까?
그런데 이게 당초에 그러면 이 정도 예상이 됐으면 입찰로 갔었어야죠, 그죠?
이 계약이라는 것이 공공성, 공정성도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죠? 2인 이상 수의계약도 입찰의 방식을 따르긴 하지만 여러 가지 절차가 생략되지 않습니까, 그죠?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애초에 발주하실 때 좀 잘 챙겨보시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위원님 말씀대로 처음 시작할 때 한번 들여다봐야 되는 거 아닌가 말씀이신 것 같고요. 한번 다시 한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수영강 휴먼브릿지 사업 이 준공이 언제죠?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현재 교각파일공사 다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미디어, 씨네아일랜드 구간 지금 현재 공사진행하고 있습니다.
예. 현재는 휴먼브릿지는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그렇는데 그 진행이 잘 되고 있어요? 내년 그러면 2025년 12월에 준공이 가능합니까?
올 연말에 한 60% 정도 되고요. 지금 현재 아까 말씀드린 바대로 교각이 다 마무리되고 지금 가운데 씨네아일랜드 구간 공사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기초구간이 다 정리가 되면 아무래도 좀 속도가 붙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까지는 제가 그 현장을 매일 지나다니거든요. 아직 뭔가 가시적 성과가 없어 가지고…
수면에 보이시는 게 없어서 밑에서 하고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아무쪼록 준공기한에 맞춰 가지고 준공이 꼭 될 수 있도록 잘 추진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종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심성태 본부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공무원들 고생 많으십니다.
지난 5월에 저희 현원 대비해서 5급이 1명 더 늘어서 현재 총 20명입니다.
4급도 1명 승진해서 늘었죠? 늘었습니까? 어찌되어 있습니까? 자리가 늘은 거예요?
아니 4급은 승진해서 발령 받다 보니 이 부분에 대한 소급 적용하는 항목이 있습니다.
4급이 4명인데 5급에서 4급으로 승진해서 오신 분이 계시네.
예. 우선 시본청에서 승진을 하고 저희 건설본부로 이렇게 넘어오게 되는데 그 관련 인사 역량에 따라서 급여 체계가 저희 건설본부 자체적으로 하다 보니 그 부분이 직책급이 소급 적용해야 되는…
1월, 7월에 하는데 1월에 안 했고 7월에 해야 되는데 왜 5월에 했지, 이게.
예. 2월에 직책급이 저희 인사이동 과정에서 거듭 말씀드리지만 저희 급여 체계가 별도 건설본부는 건설본부 자체적으로 급여 체계를 운영하다 보니 저희 쪽에서 예산을 추가 편성해서 지급을 해야 되는 내용입니다.
예. 5급은 5월 달에 현원 기준으로 한 명 더 늘었습니다.
내가 묻는 이유는 1월 달, 7월 달에 정기인사가 있는데 왜 5월이 기준이 되어서 왜 인사가 됐냐고, 그리고 5급이 한 명이 늘은 거는 직급이 1개가 늘어났다 이야기인데 그게 왜 그렇게 되죠? 이해가 안 되네.
저희가 위원님 정식 직제로 승인은 받지 못했지만 오페라하우스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 오페라 별도팀을 구성하고 오페라팀에 5급 인원이 한 명, 현원 정원에 대비해서 현원 한 명이 시에서 인사를 더 배치해서 이런 사항이 발생했습니다.
예. 전체적으로 저희가 금번 추경에서 인건비와 직책급 항목들을 다 상정하는 과정에 상반기에 있었던 인사요인에 대해서 저희가 계산을 해서 금번 추경에 올린 사항입니다.
그러니까요. 그렇고 그다음에 자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금방 말씀해 주신 위원들도 많이 계시는데 이게 2016년에 시작이 된 거죠? 이게 장낙대교가 2016년에 추진된 거죠?
아마 예타 대상으로 말씀하시면 2016년에 예타 대상 선정됐으니까 그때부터 시작했다고 보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그때부터 시작되어 가지고 2018년도에 현상변경 심의가 시작됐는데 그때는 부결이 됐고 그죠?
현상변경을 시작해서 2018년부터 현상변경을 해서 심의를 하고 부결이 되고 2021년에 부결이 되고 또 2024년에 부결이 되고 이 부결이 지금 몇 번 됐죠? 총.
제가 파악한 것만 우선 장낙대교만 4회 정도 부결된 것 같습니다.
이래서 이게 지금 착공이 제대로 되겠습니까? 문화재 현상변경이라는 거는 정말로 어렵고 힘든 작업인데 현상변경이 쉽지 않을 텐데 이거 어찌해야 됩니까? 이거.
위원님 더 잘 아시겠지만 저희 장낙대교, 엄궁대교, 대저대교가 낙동강 철새도래지를 다 관통하는 지역이다 보니 문화재청 심의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 사실이고요. 또 저희 시 입장에서 장낙대교, 엄궁대교 같은 경우는 에코델타시티의 주 교통축을 담당하고 또 부산으로 들어오는 관문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저희 시에서도 사실상 꼭 필요한 노선이기도 합니다. 그에 따라서 시본청하고 문화재청하고 계속적으로 접촉하고 유대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22년 12월 달에 부실이나 거짓논란이 있어 가지고 전문위원회를 개최 한적 있죠?
그당시에, 예, 장락대교 관련되어 있었고 대저대교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금번 장락대교는 거짓 부실 없음으로 판결 났습니다.
거짓이나 부실을 제기를 하는 환경단체도 있고 또 자연생태계 환경을 보존하자라고 하는 의미의 환경단체도 많이 거짓이나 부실에 대한 거를 제기를 많이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게 발생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합니까?
당시에는 저희가 문화재청도 마찬가지고 낙동강환경유역청에 환경영향평가도 마찬가지인데 저희가 이 환경영향평가 관련해서 관련 부분은 환경영향평가 등록 업체 별도의 연구용역을 하게 되는데 당시에는 이 연구용역 업체에서 이 일대 현장조사 과정에 실제 현장에 나가지 않고 문헌기록을 통해서 보고서를 작성하는 내용을 환경단체에서 문제를 삼았던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고요. 그게 낙동강환경유역청에서 위원님 좀 전에 말씀해 주신 바와 같이 거짓부실평가심의위원회까지 개최되는 과정까지 일련의 과정을 거쳐왔던 것으로 파악합니다.
그러니까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시민단체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보는 시각이 달라질 수 있는 거예요. 어떻게 달라지겠습니까?
예. 우선 위원님 말씀하시는 게 저희 시에서 계속 그런 거짓부실보고서를 만들었다는 거에 한해서 또 우리 시가 가질 수 있는 신뢰성에 대한 저하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 같고요.
바로 그겁니다. 시의 행정에 대한 신뢰성이 무너지는 거죠. 그리고 어제 우리가 심의를 했던 외대부지도 마찬가지고 공공기여협상대상지에 말씀드리기도 어려운 건데 시장님께서 직접 인터뷰를 했어요. 인터뷰를 하면서 이 부지는 이런 식으로 개발을 해서 앞으로 해 나가겠다라고 플랜까지 인터뷰를 해서 했는데 그게 1년이 지나니까 완전히 바뀌어버렸어요. 그러니까 시장님께서 인터뷰를 할 정도로 무게를 두고 한 사업이 1년도 안 되어 가지고 180도 바뀌어버렸어요. 완전히 없는 일로 되어 버렸어요. 그러니까 부산시민들이 보는 부산시정에 대한 행정에 대한 신뢰도는 바닥입니다. 제가 지적하고 싶은 거는 시민단체나 환경단체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부산시를 보는 행정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자꾸 마련하고 또 소통을 하고 이게 소통이 얼마나 중요하냐 하면요. 안 되던 일도 되게 만드는 게 소통이고 되던 일도 안 되게 만드는 게 소통이예요. 주민들과의 소통은 그리고 시민들과의 소통은요, 거짓이나 부실이 없다 하더라도 그런 거짓이나 부실을 있다라고 판단될 정도로 이렇게 전문위원회를 열어서 할 정도로 진행이 된다는 것은 조금 행정의 잘못도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건설본부는 ‘우리는 재배정사업이고 시키는 대로 합니다.’라고 치부를 해서는 안 된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말씀 다 맞는 말씀이고요. 저희 건설본부에서도 실제 업무가 이관되기 전에 설계과정에서도 실제 공사할 때 얘기된 문제점 이런 부분들을 주관부서와 같이 소통하는 제도를 갖추어서 운영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개별사업마다 원활하게 건설단계까지 갈 수 있도록 준비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거는 당연한 말씀이고 시의 행정에 신뢰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임말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우리 1회 추경 개요서하고 전체적으로 봤을 때 가장 큰 게 장낙대교에 불용액으로 이월되고 또 추경에는 그걸 반납, 보전지출로 반납을 하는 그대로 반납을 하는 그거 빼고는 거의 예산이 인건비 빼고는 거의 없네요, 그죠?
보조금 세입에 보면 보조금이 2억이죠? 수납액이.
예. 2억이고 이게 재난방송 중계설비 설치사업으로 보조금을 4억을 받았네요?
2억을 받았습니다. 국고보조금 2억을 받았습니다. 총사업비는 4억입니다.
예. 5 대 5 매칭입니다. 당초 저희 시에서는 시비로 전액 4억 편성을 해서 저희 재난방송 설비를 하려고 하다가요. 한국전파진흥협회 공모사업에 저희 시가 대상사업으로 선정이 되면서 50% 국비 2억 원을 국비보조금으로 받았습니다. 그에 따라서 시비 2억만큼은 나중에 불용처리를 해야 되고요.
원래는 시비 100%로 4억을 하려고 했는데 국비 2억 원을 지원을 받다 보니 시비는 2억 원만 쓰고 남는 2억 원은 불용처리합니다.
그럼 국가에다가 보조금 반납하는 게 아니라 우리 시비 반납부서에다가 반납을 하는 거네요.
국가로부터 받은 국고보조금 2억을 세입 처리한 겁니다.
이거 예산이 지금 애시에는 4억으로 시비로 하려고 했던 부분이 지금 국가에서 보조금을 조금 더 받았는데요. 재난방송 중계설비 설치사업이 FM 보조장치하고 DMB 보조장치네요?
터널 내 라디오방송하고 DMB 중계설비를 터널 안에서도 재난에 대비해서 들을 수 있게 하는 겁니다.
황령, 제2만덕 2터널 그다음 구덕 이렇게 3개입니다.
반납을 안하고 처음에 예산을 편성을 할 때 이렇게 장소가 목적사업으로 딱 되어 있었기 때문에 다른 데는 이 장치가 필요 없었나요?
이 터널 3개에 대해서 2023년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터널 내에서 재난사항에 대비해서 방송중계 설비사업을 진행을 해서 저희 시비로 편성을 했고요. 거듭 말씀드린 바와 같이…
잘 알겠습니다. 저는 이거 왜 4억이나 받아서 2억을 예산편성을 잘못 했나, 왜 50%를 반납하지…
전체적으로 어차피 저희 시에서, 저희 시에서 해야 되는데 국비를 따서 시비를 그만큼 세입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원님들이 쭉 질의를 많이 했지만 장낙대교가 지금 경제자유구역청에서 58억 5,000만 원을 받아서 지금 협상이 자꾸 부결이 되기 때문에 협상이 안 됐기 때문에 지금 원인행위가 전혀, 전혀 할 수가 없게 됐지 않습니까?
문화재청 때문에 실시설계용역도 마무리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예산은 원인행위가 없었기 때문에 사고이월도 더 이상은 안 되는 거잖아요?
예. 저희가 21년도 받았던 사업인데요. 22년도 명시이월 한번하고 23년도에는 불용처리하는 겁니다.
그러면 협의가 언제가 될지 이거는 아예 예측이 불가합니까?
올해 내 저희 교량 3개 다 문화재청 협의 완료할 목표로 사업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 엄궁이나 대저, 장낙2대교 같은 경우에는 철새도래지 때문에 시민단체에서도 그렇고 환경단체에서도 굉장히 예민한 부분은 맞습니다. 그래서 이 환경이라는 거는 우리가 개발하고 보존하고 양손에, 양면에 어떤 동전의 양면처럼 되는데요. 이 부분에서 가장 중요한 게 어떻게 다가가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우선 말씀드릴 부분은 아니지만 우선 계속적으로 너무 오래 끌었던 사업이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장낙, 엄궁 같은 경우에는 입주를 시작한 에코델타시티의 주간선도로 축이고요. 저희 시에서는 꼭 필요한 도로축이기도 합니다. 다만 저희 시에서는 개발 쪽 측면에서 또 시에서 필요한 교통 측면에서 접근을 하고 있는데 문화재청 쪽은 철저하게 철새도래지에 새 중심의 시각으로 접근을 하고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한 절충안을 만들어 가는 게 가장 빠른 길이 아닌가 이렇게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 환경은 개발하고 보존 그 부분에서 우리가 가장 중요한 건 균형이거든요. 그래서 잦은 소통으로, 시민들과 잦은 소통으로 균형을 잘 유지하셔서 아마 소통이 잦으면 문제가 나름대로는 다 해결될 거라 봅니다. 주무부서에서는 많은 애를 쓰고 계시겠지만 대저대교 같은 경우에 이런 경우도 계속 공기가 지연되는 바람에 지금 물론 물가상승분이 지금은 완전 급증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예산이 지연되는만큼 배 이상 배 정도 지금 대저대교 같은 경우에는 증액 됐고 이랬기 때문에 부산시의 어떤 환경보존과 개발과 균형을 잘 유지 하시되 전체 예산 부분에 또 그렇고 적극적인 행정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 뭐 협의되는 대로 바로 착수할 수 있도록 계속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좀전에 우리 이승연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했지만 거기에 우리 광안대로 접속도로 연결공사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휴먼브릿지 3개는 저는 연결되는 사업이라고 봅니다. 그죠? 그런데 특히 광안대교 접속도로 연결공사 같은 경우에는 지금 교통 체증이 조금 심해요. 저는 처음에는 광안대교 올림픽공원 쪽으로 출근할 때 내려오다가 지금은 그냥 수비사거리 쪽에 수비오거리 쪽으로 지금 내려와서 지금 출퇴근시간도, 출퇴근시간 특히 이게 지금 진로…
우회전 꺾어지는 구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지금 방향이 선회하고 다니고 있고요. 그래서 급한 약속이 아니라 넉넉하게 잡았을 때도 일정에, 때에 따라서는 거기에는 예측할 수 없는 체증으로 인해서 굉장히 주민들이 피해를 많이 보고 있으니까 이런 것 같은 경우에는 광안대교 접속도로 같은 경우에는 준공이 내년 말이지 않습니까?
25년도 말인데 부서에 예산담당 부서에서도 얘기를 했고요. 지금 제가 건설본부 지난해에도 얘기를 했듯이 이런 거 같은 경우에는 최대한 공기를 조금 당겨 달라라는 부탁을 했고 아마 당겨질 수 있다라는 어떤 얘기도 하셨는데 거기에 지장물도 전체적으로 다 이설이 끝났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공기를 떠나서 현장사업이라든지 현장에 맞게 사업에 대한 공기는 탄력적으로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우선 공기단축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인원이 저희 건설본부에도 많은 사업입니다. 아무쪼록 공기단축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우리 서국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님 중앙대로 확장사업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중앙대로 확장사업은 동래구 구간 롯데백화점 쪽은 경찰청하고 교통처리 협의가 끝났고요. 마지막으로 가설 건축물 중에 한 동이 남아 있는 구간이 있는데 금번 달에 대집행 완료하고 연말까지 확장공사 마무리할 계획으로 목표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래구 구간만 말씀드렸습니다.
금정구 구간은 지금 계속 일부 가설 건축물이 많이 있는데 가설 건축물 구간 자진철거를 계속 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자진 철거는 지자체에서 해야되는 거지 않습니까?
예. 우선 관할 구·군에서 가설 건축물 허가가 나갔기 때문에 관할 구·군에서 철거까지 진행을 해 주길 기대하는데 동래구 구간은 우선 잘 협의를 도와주셨지만 맨 마지막 대집행 구간은 잘 협의가 안 돼서 저희 건설본부에서 집행합니다.
예. 우선 마음이 급해서 저희가 그냥 먼저 합니다.
향후에 논란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규정을 손을 봐서 금정구에서 진행하는 게…
규정을 빨리 손봐서라도 빨리 그걸 집행해야 될 것 같은데요.
예. 우선 시 부서하고 정리할 수 있도록 서로 구·군과 논란이 있는 부분도 계속 논란해서 될 건 아닌 것 같고요. 가르마를 바로 타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온천5호교는 지금 어째 되어가고 있습니까?
온천5호교는 지금 교량, 전체적으로 3단계 구간으로 나누어서 공사하고 있는데 첫 번째 단계 구간 교량 거치를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고요. 지금 시공사하고 설계사하고 조금 교량 상부 제작하는 부분에 대해서 서로 논란에 대한 아규가 좀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서로 정리를 하고 상부 교량 걷어 거치할 계획입니다.
그렇죠. 정리가 늦어지고 서로가 의견이 안 맞으면 준공 날짜가 지연될까 싶고 또 우기 때 공사는 하지 못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빨리 좀 해 가지고…
저희가 우선 여름철은, 여름철에 교량은 넘기고 이렇게 정리를 해야 될 것 같은데 가을쯤, 겨울쯤 돼서는 다음 구간 도로교통도 전환해 가면서 공사하고자 하는데 우선 지나봐야 될 것 같습니다.
두 사업 다 차질 없이 잘 좀 이끌어 주십시오.
이로써 첫 질의를 모두 마치고 추가질의 5분으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본 위원장이 몇 마디만 당부 말씀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본부장님 지금 현재 만덕(아시아드터널)과 관련해서 소송했던 내용이 있죠?
12억 8,200만 원 이렇던데 그래서 아침에 내가 긴급하게 보고를 받았고 또 예비비가 지출이 17억 3,300만 원 정도 되던데 이게 그게 이자가 지금 한 4억 5,000이 붙었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원래는 협의를 해서 일어났던 내용들이던데 어떻게 해서 다시 바뀌어졌는가요?
이 내용은 과거에 공사기간이 연장되는 것과 관련해서 간접비 부분에 대한 계산과정에 시공사와 주무관청의 의견 차이가 많았습니다. 저희 부산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의견이 많았던 사항이고요. 당시에 2019년인데요, 2019년에는 여기에 대한 법적인 구체적인 우리나라 차원에 기준이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희 건설본부에서는 시공사와 향후에 발생하는 간접비에 대해서 합의서를 먼저 체결하고 향후에 차수별 공사를 진행해 가는 과정을 거쳤고요. 그 이후에 전체적인 대법원 판결이 나오게 됩니다. 간접비와 관련해서…
그래서 이게 19년도 5월 달에는 이게 24억 8,300만 원에서 1/2 거의 51.6% 나누어 가지고 합의를 했더라고 이 부분에서.
합의를 했는데 이 내용을 보니까 여러 가지 사정을 보니까 우리가 부산시에서 지불할 권한, 권리가 없다. 이래 가지고 돈을 안 주게 된 내용 아닙니까, 그죠?
우선 그 사이에 간접비에 대한 기준이 전체적인 법원의 판결이 나오기 전이었고요. 그래서 시공사와 건설본부가 우선 장기 차수공사니까 합의서를 먼저 체결했던 내용입니다. 그 이후에 법의 판결이 나옴으로 인해서 저희 시에서는 이 합의서 금액대로 지불을 안 했습니다.
그래서 결과는 뭐냐 하면 지금 판결이 우리가 났는데 원고상 우리가 졌잖아요?
1심에서 졌으니까 지금 현재 아침에도 내가 쭉 보니까 지금 현재 대법원 판례를 지금 현재 주장을 했더라고요. 내가 볼 때는 이게 판사가 대법원 판례를 적용시켰던 게 뭐냐면 석유개발과 관련된 탐사사업에 관한 공론 참여 이 판례를 했던 내용이던데 이거하고 우리 판례가 맞나요, 이게 적용하는 게.
우선 그거는, 우선 잘못됐다라고 저희 고문변호사는 파악을 하고 있고요. 저희 아까 거듭 말씀드리지만 전국적으로 공사, 건설공사와 관련된 간접비에 대한 판결의 결과가 판례가 있습니다. 차수별 공사로 인해 서로 중첩되는 기간만큼은 간접비를 서로 계상하지 않는다라는 판결 결과가 있기 때문에 그에 따라서 최종의 다툼은 계속 진행이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만덕3터널, 만덕3터널 관련해서 간접비 소송이 지금 위원장님께 보고드린 소송 1건과 또 현재 계류되고 있는 또 다른 간접비 소송이 또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내가 왜 질문을 하느냐 하면 판사가 대법원 판례를 해서 했는데 나는 볼 때 적용이 잘못 됐다 보고 그러면 우리가 지금 법률소송대리인이 최태형 법률사무소라 이래되어 있던데 이게 지금 따로 와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뭐냐 하면 변호사를 선임할 때 그쪽에 전문 부분에 대한 변호사를 사용을 해야 된다 이 말입니다. 그냥 변호사라고 아무나 하면 패소하게 되어 있다니까 지금.
저희가 제가 지금 자료가 없어 가지고 저희 시 고문변호사를 선임한 건지 아니면 이 해당하는.
별도 이 사건에 대한 별도법인을 선임한 건지 한번 체크를 해 봐야 될 것 같고요.
그래서 이 쭉보니까 제가 볼 때는 승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요. 일단은 지금 현재 이자가 약 4억 5,000 정도 투자가 됐고 예비비가 투입되고 이런 사건이라고, 이런 부분을 응대를 잘 하시라고.
예. 1심 판결 결과에 따라서 우선 예비비를 우선 편성해서 법원에 공탁을 먼저 해야 될 것 같고요.
저희 건설본부에서는 이건 소송 말고 또 다른 간접비 소송도 만덕3터널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다 계속 항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결국은 우리가 시민들 세금 아닙니까, 그죠? 세금이기 때문에 이런 걸 세금을 아끼려면 이런 부분도 전문변호사를 선임해서 그렇게 승소할 수 있도록 프레임을 짜고 가야 됩니다.
그럼 질의 답변순서를 종료하기 전에 오늘 우리 회의에 참석하신 변선자 총무부장님은 오늘 아마 6월 30일 자로 공로연수를 들어가시는 것 같고 또 김병익 토목시설부장님은 6월 30일 부로 명예퇴직을 하신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우리 위원회를 대표해서 축하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간단한 퇴직 소감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변선자 우리 총무부장님부터 먼저 퇴직소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이런 발언기회를 주신 안재권 위원장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저는 대학을 갓졸업하고 공직에 들어온지 36년이 넘었습니다. 긴세월 동안 대과 없이 마무리하게 되었고 건설본부에서 또 마무리하게 되어서 저 개인적으로는 감사하게 생각을 합니다. 아마 또 우리 위원장님과 위원님께서 우리 시와 우리 건설본부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그렇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제가 또 자연인으로서 나가더라도 저는 시의회와 시정 발전을 위해서 늘 응원하는 자리에 서있을 겁니다. 항상 위원장님과 위원님께 감사하다는 생각 가지고 있고 또 건승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다음은 우리 김병익 부장님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6월 30일 자로 명예퇴직하는 토목시설부장 김병익입니다.
먼저 오늘 이렇게 퇴임에 대한 소감을 말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안재권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참 지나온 세월 되돌아 보니 세월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엊그제 입사한 것 같은데 벌써 31년이 지나고 며칠 후면 퇴직을 하게 되는데 요즘 같은 시대에 한 회사에서 30년 넘게 근무를 하고 정년을 맞이해가 나간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그런 면에 있어서는 제가 공직자로 선택해 가지고 여기까지 온 것은 제 나름대로 행운이었지 않나 그래 생각을 합니다. 짧지 않은 시간 부산시청, 구청, 사업소 등지에서 토목직으로 근무하면서 참 많은 일들을 겪은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곤혹스럽고 힘든 일도 많았는데 그때마다 여러 위원님들과 선배 공무원님들 후배 그리고 동료 여러분들의 가르침과 관심 속에서 무탈하게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그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고 이제 며칠 후면 공직자의 삶을 마치고 새로 또다른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됩니다. 다가오는 시간들에 대해서는 약간의 두려움도 있지만 기대감도 있고 설레임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여러 모로 부족했는데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 속에서 무탈하게 퇴직하게 된 것을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끝으로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안재권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여러 위원님들과 그리고 본부장님 동료 여러분들 앞날에 많은 행운이 가득하기를 말 마치겠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의정활동을 쭉 하면서 우리가 퇴직하시는 분 중에서 행정직 같은 경우는 공로연수로 보통 많이 하고 또 우리 토목기술직들은 아마 퇴직을 하시는 것 같은데 제2인생 그러니까 퇴직하면 다시 또 취직을 하겠죠. 무궁한 발전이 있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우리 두 분 모두 퇴직을 하시더라도 항상 건승하시기 바라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늘 기원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건설본부 소관 결산 승인안 및 추경예산안 등에 대한 토론과 의결순서가 되겠습니다마는 보다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해 오늘 오후에 우리 위원회 소관 전체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의결과 또 추경예산안,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에 대해서는 계수 조정을 거친 다음에 일괄 처리해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심성태 건설본부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가 심사한 결산 승인안은 의회에서 예산 편성 시에 당초의 목적대로 예산이 제대로 집행되었는지를 규명하고 시의 재정 상태와 시정 성과를 파악하여 향후 건전한 재정 계획 수립을 통해서 합리적인 예산 편성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인 만큼 문제점이 있다면 그에 대한 필요한 조치와 대책을 마련해 주시고 다음 예산편성 시에 적극 반영하는 등 건전한 재정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추경예산안 또한 시의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매우 한정된 재원으로 편성되는만큼 예산편성의 목적대로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위원님들께서 안건심사 과정 중에 지적하신 사항과 개진하신 의견들에 대해서는 보다 면밀하게 검토하여 향후 업무추진 시에 적극 반영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건설본부 소관 안건심사 순서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으며 우리 위원회 소관 전체 추경예산안 등에 대한 계수조정을 위하여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1시 05분 회의중지)
(15시 34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의사일정에 따라 이번 제321회 정례회 기간 중 지난 6월 5일부터 질의 답변을 거치며 면밀하게 예비심사한 우리 위원회 소관 전체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에 대하여 토론과 의결순서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3. 부산광역시 2024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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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35분)
의사일정 제3항 2024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상정합니다.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기금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의사일정 제3항 2024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토론 순서입니다마는 정회시간 중에 동료위원님들 간에 충분한 상호 논의 및 의견교환이 있었으므로 토론 절차를 생략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있습니까?
의사일정 제1항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기금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있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는 정회 중 동료위원님들 간에 의견을 수정한 결과 수정안을 발의하기로 하였습니다.
먼저 우리 위원회 성현달 위원님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수정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 중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우리 위원회에서 면밀하게 심사한 내용을 토대로 계수조정한 결과에 따라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의 수정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도시계획국 소관 일반회계 세출 예산은 시내 일원 광역시도 정비 5억 원을 증액하였습니다. 푸른도시국 소관 일반회계 세출 예산은 달맞이공원 조성계획 결정 용역 1억 원, 해운대수목원 조성사업 2억 원을 각각 감액하였습니다. 해양농수산국 소관 일반회계 세출 예산은 부산남항 돌제부두 물양장 확충 2억 7,020만 원을 감액한 반면 기질평가위원회의 심사수당 720만 원, 기질평가위원회 운영 1,600만 원, 현업근로자 휴게시설 시설개선 4,700만 원을 각각 증액하였습니다.
기타 상세한 내용은 배부해드린 예산안 조정내역을 참조해 주시기 바라며 나머지 부분은 시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는 것으로 수정안을 제안합니다.
이상으로 수정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4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계수조정내역서
위원 여러분! 방금 성현달 위원님으로부터 수정안에 대하여 동의가 있었습니다. 재청하시는 위원님 계십니까?
재청이 있었으므로 성현달 위원님이 제안한 수정안은 부산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제56조에 의하여 의제로 성립됐음을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 답변과 토론 순서입니다만 사전에 동료위원님들 간에 충분한 의견조정이 있었으므로 질의 답변,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있습니까?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나머지 부분은 시에서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있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수정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3항 2024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있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이번 정례회 기간 중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그동안 우리 위원회 소관 조례안, 동의안 등의 일반안건 심사와 함께 결산안, 추경예산안 등에 대하여 진지하고도 면밀한 예비심사를 진행해 주신 것에 대해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이상으로 제321회 정례회 제4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15시 40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