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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8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문화위원회 동영상회의록

제318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회의록
  • 제1차
  • 의회사무처
(10시 04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8회 임시회 제1차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김재학 대변인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갑진년 새해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특히 김재학 대변인님 부임하시고 첫 회의인데 상임위원을 대표하여 축하와 환영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 회기는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상임위원님들께 보고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핵심사항 위주의 업무보고와 내실 있는 답변으로 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오전은 대변인 소관 조례안 및 주요업무계획을, 오후에는 행정자치국, 인재개발원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안건을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1. 부산광역시 인터넷 홈페이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효정 의원 발의)(이준호·신정철·성창용·박대근·김형철·이승연·성현달·임말숙·서지연·이종진·박희용·정채숙·송상조 의원 찬성) TOP
2. 업무보고의 건 TOP
가. 대변인 TOP
나. 행정자치국 TOP
다. 인재개발원 TOP
(10시 06분)
의사일정 제1항 부산광역시 인터넷 홈페이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김효정 의원님 나오셔서 발의하신 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소 존경하는 최영진 위원장님과 선배·동료위원님! 김재학 대변인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행정문화위원회 김효정 의원입니다.
항상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선배·동료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본 의원이 단독 발의한 의안번호 제860호 부산광역시 인터넷 홈페이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참조)
· 부산광역시 인터넷 홈페이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효정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김효정 의원님은 우리 위원회 안건심사 관계로 지금 계신 자리에서 이석했으면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김효정 의원님은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이어서 김재학 대변인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 및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대변인 김재학입니다.
바쁘신 의정활동 속에서도 항상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존경하는 최영진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대변인실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허필우 홍보담당관입니다.
노상진 공보담당관입니다.
하승민 뉴미디어담당관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지금부터 2024년도 대변인실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대변인 2024년도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재학 대변인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박대선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조례안에 대해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박대선입니다.
부산광역시 인터넷 홈페이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부산광역시 인터넷 홈페이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박대선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하여 주십시오.
강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재학 대변인님 먼저 환영합니다. 이번에 대변인을 맡으셔 가지고 또 막중한 책임을 맡으셨는데 잘해 주실 것이라 믿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예, 혹시 우리 부산시 대변인실에서 여러 가지 부산시나 대외적으로 이렇게 홍보를 하고, 홍보를 이렇게 많이 하지 않습니까? 우리 부산의 시정 부분을.
예.
혹시 부산시민들이 우리 부산시청, 부산시가 하는 일에 대한 신뢰도를 얼마나 높게 평가하시는지에 대해서는 한번 이렇게 알아보셨다든지 여론조사를 해 봤다든지 이런 게 있습니까? 편하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예, 다양한 홍보매체 만족도 조사 같은 경우는 여러 차례 진행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시의 정책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업무파악 중이시라고 믿고 편하게 그냥 해 주시면 됩니다.
예, 알겠습니다.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우리 이 대변인실에서 하고 있는 이런 일들이 먼저 우리 부산시민들이 부산시, 부산시청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있어야 이런 부분들이 좀 더 명확하게 전달되고 제가 이 말씀드리는 것은 우리 부산시민들께서 적어도 부산시청나 부산시에서 하는 일들이 내가 기댈 수 곳이다, 믿을 수 있는 곳이다, 적어도 내 친정 같은 곳이다 이런 믿음이 먼저 되어야만 지금 하시는 일들이 배가가 되고 시너지효과가 일어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예,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한번 고민해 봐야 되지 않겠는가. 제가 시의회에 들어와서 봤었을 때 느끼는 부분 중에 하나가 지금 가지고 있는 그런 일들에만 계속 이렇게 말발굽 밟듯이 나가는 것 같은데 조금 더 기본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고민해 보셔서 정말로 우리 부산시민들이 우리 부산시 하면 그렇지, 거기는 믿을 만한 곳이야. 부산시가 이야기하는 건 우리 따라가야 돼, 또 우리 지시를 해야 돼. 이런 정도의 이야기가 나오면 좋겠다라고 한번 생각해 봤거든요. 대변인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좋은 말씀입니다. 깊이 있게 생각을 못했는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잘 검토하여서 금년에는 시민들이 시정의 신뢰도를 더 높일 수 있도록 그런 방향으로 깊이 있게 고민해 보겠습니다.
한번 검토를 해 봐 주시길 바라고요.
깊이 있게 고민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우리 내용들을 전체적으로 보면 올해 특히 우리가 대내외적으로 우리 내국이나 혹은 해외의 어떤 이런 홍보를 통해서 우리 부산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특히 이번에 우리가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허브도시에 대한 이런 어젠다를 많이 이렇게 홍보를 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지 않습니까? 일반적으로 글로벌 허브도시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부분이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세계적으로 이렇게 많은 유명한 도시들의 이름이 먼저 떠오르거든요. 우리가 로마, 도쿄, 런던, 파리 이런 식으로 뉴욕이라든지 그래서 아마 우리 부산도 그러한 반열에 가야 된다는 생각을 기본으로 가지고 지금 아마 추진하지 않느냐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래 하기에는 많은 과정들을 겪어야 되겠지만 그래도 우리 부산이 가져와 가지고 목표는 정해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목표는 아주 잘 정해졌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어찌 됐든 우리 지금은 국가보다도 도시의 발전, 도시의 발전, 도시의 이런 것들에 대한 것이 더 중요한 부분들이기 때문에 부산만이 가지고 있는 이런 부분들을 잘 활성화시켜서 글로벌 허브도시로 진입될 수 있도록 특별히 또 이렇게 홍보 부분들 좀 많이 좀 노력이 필요하지 않겠나 생각을 하고 작년에 아마 우리가 하지 못했던 우리 대변인실에서 조금 과감한 이런 홍보들을 많이 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특별히 또 우리가 엑스포를, 엑스포 유치를 위해서 여러 가지 홍보에 좀 더 적극적인 부분을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해서 그렇게 한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런 과정들이 지금 또 현재로서 우리 부산에 대한 어떤 인지도 또 도시 브랜드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져 있고 그런 부분들이 지금 어떤 관광객들도 많이 들어오게 하고 또 투자 유치에도 많이 유리한 조건으로 가게 되고 이런 부분들이 어떻게 보면 하나의 글로벌 허브도시에 가는 과정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그래서 조금 중요한 저는 그런 과정에 있어서 우리 대변인실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올해는 특히 좀 구두를 불끈 이렇게 매시고 신고 좀 이렇게 좀 달려주시기를 바라면서 하여튼 지난 한 해 동안도 고생을 많이 하셨지만 올해는 정말로 새로운 원년으로 생각하시고 특히 또 우리 대변인 또 새로 오셨기 때문에 우리 모든 분들께서 힘을 합쳐서 부산시가 우리 부산 시민들의 신뢰와 전 세계에 우리 부산을 알리는 그런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말씀을 드립니다.
한 말씀 해 주십시오.
비장한 각오로 시의회와 적극 소통하면서 위원님들이 말씀주신 내용을 정책에 잘 반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한 가지만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보면 대변인실에서 현재 관리하고 있는 우리 영어방송 있지 않습니까? 영어방송 부분이 혹시 한번 아직 가 보지는 않았을 거라고 보는데 현장을…
본부장님을 만나 뵈었습니다.
한번 기회가 되면 현장을 보시면 좋겠지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마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이렇게 인터뷰를 통해서, 인터뷰를 위해서 현장도 가 보신 분들도 많이 계신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저도 현장을 가서 보았고 그래서 어떻게 보면 참 열악한 상황은 제가 눈으로 보았고 또 지금 목적은 하나는 우리가 영어방송, 라디오 방송만 가지고 지금 진행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글로벌 허브도시라고 하는 진행 과정도 마찬가지로 이제는 우리 부산이 그중에 하나가 또 우리가 영어하기 편한 도시라는 어떤 어젠다를 가지고 지금 움직이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건대는 이 영어방송도 정말로 방송답게 이름이 방송이니까 라디오 플러스 영상이 들어가는 그런 어떤 시스템으로 변화되어 가야 한다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 하기 위해서는 지금 현재의 현 상황으로서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도 한 번 더 깊은 고민을 좀 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아마 그렇게 되면 영상도 같이 할 수 있는, 그렇게 해서 좀 더 시너지를 알리고 효과 있는 것을 효과 있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예, 상임위원회가 끝나면 영어방송 센텀에도 나가고 현장을 나가보고 현장에서 주시는 말씀들을 챙겨 듣고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영상이 제공될 수 있도록 같이 그 방향도 같이 검토를 해 보도록…
지금 영상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는 인력도 없고 하기에는 여러 가지 일들이, 많은 일들이 발생할 겁니다마는 한번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영어방송에 대해서 미래 발전에 대한 전략 수립 이런 부분들도 한번 같이 고민을 해 주시고 또 필요하다면 우리 시의회와도 같이 고민을 의논해 주시기를 제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발전적으로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올 한 해 우리 대변인실의 모든 분들 다 파이팅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열심히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철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상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대변인님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좀 전에 우리 그 강철호 위원님 영어, 부산영어방송 말씀하셨는데 저도 거기 한 번 출연해 봤거든요. 누가 이거 보겠나 이랬는데 또 유튜브나 또 방송으로 또 봤다는 분들이 지역구에서 말씀 많이 하시더라고요. 아, 이것도 많이 보구나 그 생각이 들더라고요. 앞으로 좀 더 활성화되도록 좀 해 주시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도 자주 좀 출연시켜 주십시오.
잘 알겠습니다.
인터넷 부산시보 “부산이라 좋다”가 만족도조사가 지난주에 마무리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제 발표 예정이라 했는데 만족도 결과는 어떻게 나왔습니까?
잠시만요. 자료상에 만족도는 96.5%가 만족하시는 걸로 일단 나왔습니다.
그 시보 부산이라 좋다가 우리 부산 도시브랜드 슬로건과 같다 보니까 네이버나 다음 같은 이 포털 사이트에서 단순 검색어로 이래 하다 보면 접근하기가 쉽지가 않아요. 부산이라 좋다를 검색하면 도시브랜드 슬로건 이런 것만 나오는데 시민들이 시보를 보기 위해서는 이 부산시 홈페이지, 홈페이지에서 이렇게 검색을 해야만 접근할 수 있다는 말인데 부산시 홈페이지 이용을 늘리는 방법으로는 좋기는 하나 사용자 입장에서 접근 경로를 다양화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저희들도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는 중인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내용을 집중적으로 더 고민해 가지고 더 좋은 방향으로 개선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시민들이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접근성 강화를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18쪽부터 이어지는 시정핵심 홍보 관련을 살펴보면 언론과 전략적 협업을 통해 시정방향과 주요성과를 시민들에게 전달하겠다 합니다.
예.
요즘은 지면보다 인터넷을 통한 정보 접근이 대부분인데 관련 검색을 접근하는 게 아니라면 부산시의 그 정보를 노출하기가 쉽지가 않아 보입니다.
예,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올해 지금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게 네이버에 특화 검색 서비스를 지금 제공을 하려고 하고 있는데 거기에는 부산이나 부산시정을 치면 우리 부산시에서 제공하는 데이터가 최상단에 이렇게 노출되도록 하는 서비스입니다. 그걸 비롯해서 시민들에게 우리 정부에 접근성이 더 강화될 수 있도록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또 한 방법으로는 KTX 모니터나 도시철도 영상, 신문 같은 시민생활 접점매체를 활용하는 것도 참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KTX도 그렇고 홍보가 표출되고 있습니다. 표출되고 있는데 그런데 사실 좀 승객들 입장에서는 사실 요새 개인 미디어를 활용해서 천장에 출력된 화면을 잘 안 보시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런 점도 어떻게 하면 더 주목을 끌 수 있을지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엑스포 유치 홍보를 이렇게 보면 버스 랩핑 광고가 효과적이었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 것도 한번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송상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철중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책자에 보면 대변인, 대변인실에 대한 역할에 대해서 이래 쭉 기술이 돼 있어요. 보면 시정에 대한 주요 정책의 기획 홍보 그다음에 시민 공감대를 어떻게 확대하겠다. 그다음에 언론에 대해서 같이 협업을 하겠다. 이래 쭉 기술이 돼 있어요. 구체적으로 보면 시민 공감대 확대에 대해서는 좀 아시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할 거다. 나름대로 또 대변인이 생각하시는 게 있을 거 아닙니까?
예, 시장님께서도 업무보고에서 우리 대변인실의 역할에 대해서 위원님과 비슷한 말씀을 주셨는데 지금 사실 기본적으로 홍보 메커니즘이 보도자료를 작성해서 언론에 배포를 하면 언론에서 받아쓰는 그게 가장 기본적인 홍보 방법이고 그다음에 우리가 시에서 활용하고 있는 홍보 매체들을 이용해서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 킬러 콘텐츠가 좀 부족하고 좀 재미가 좀 있어야 되는데 킬러 콘텐츠가 좀 부족하고 재미가 없어서 시민들의 눈길을 잘 못 끌고 있다는 그런 말씀들을 주셨거든요. 위원님께서 하신 말씀도 그런 취지인 듯한데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시민들이 또 참여할 수 있는 그런 홍보 지금 계획을 올해 추진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제 말씀드리고 싶은 게 다양한 계층에 스며들지는 못하고 있어요. 그냥 이 내용 책자 보면 그냥 일방통행, 일방통행.
그런 면이 있었습니다.
일방통행에 그리고 이 책자 안에도 시민들이 어떻게 반응에 대해서 그들을 끌어안아가 어떻게 풀겠다는 그런 내용은 없고 우리 그 시정을 어떻게 홍보할까 그 내용밖에 없어요, 지금. 그게 시정에 대한 전달에 대해서 정확하게 전달을 해 주셔야 되는데 그게 검증 과정도 없는 거예요. 그리고 앞전에 우리 임시회 때도 말씀드렸는데 부서에 대한 계층의 연령층이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다. 그러면 시정의 홍보에 대해서 평가에 준비하는 과정도 한쪽에 치우칠 수 있다. 분명히 제가 그렇게 얘기를 해 드렸습니다. 그래서 이 조직 분포에 대해서는 어쨌든 시에서 하는 부분이지만 그에 대한 연령층에 계신 분들의 생각은 또 고루 다양하게 좀 받아들이셔야 된다 이거죠. 잘파세대에 대해서 시민들한테 어떻게 한다 이런 용어 자체부터가 저도 처음 들었어요, 이거.
예, 저도 이번에 와서 처음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용어 자체부터가 두루두루 알 수 있는 시민들이 전달했을 때 이렇게 이해할 수 있는, 아니면 또 그런 어떠한 용어를 쓸 때는 해석에 대한 풀어줄 수 있는 그런 부분도 같이 가미해 줘야 되지 않나 그렇게 제가 생각하거든요.
예, 위원님 말씀에 깊이 공감하고 그 다양한 계층별, 연령별 그런 것도 충분히 고려해서 홍보가 잘 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해 보겠습니다.
부산시는 시장님이 아무리 혼자서 뛰어봤자 이래 대변해 주시는 또 홍보하시는 분들이 그에 못 따라가면 안 되는 거예요. 그 정책 개발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잘 하더라도 대변인에서 그거 홍보 못 해주고 기획 못하면 아무 데도 못 쓰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아주 중요한 역할을 이번에 우리 김재학 대변인이 맡으신 거예요. 그에 대해서 역할 충분히 좀 해 주십시오.
예, 어깨가 무겁습니다. 위원님들하고 소통해서 많이 배워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철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효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재학 대변인님 또 직원분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기대를 많이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몇 가지만 질의를 드릴 텐데 전반적인 어떤 핵심 과제나 세부 사항은 작년하고 비슷한 걸로 보입니다. 작년 업무보고하고 약간 비교를 해봤거든요. 비슷한 걸로 보이는데 올해 새롭게 신설된 사업이나 구상하고 있는 게 있습니까? 작년하고 비교를 하자면.
사실 정책이라는 게 말씀드리자면 좀 전년도에 미흡했던 부분은 좀 보완 개선해 나가는 것이고 조금 잘 된 거는 더 잘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고 그다음에 더해서 또 새로운 창의적인 내용을 담은 정책들을 발굴해 나가는 게 그 행정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작년하고 비슷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아마 그런 점에서 말씀하신 듯하고 금년에 신규로 해 보고 싶은 거는 지금 우리 부산에 공동주택 같은 경우에 지금 미디어보드를 올해 우리 공동주택 아파트에 미디어보드를 설치를 해 가지고 입주민들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때 엘리베이터 내에서 미디어보드를 통해 시정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그 사업을 약 1억 원을 들여 갖고 전체 공동주택 세대수의 약 14.7%를 올해 금년에 한번 해볼까 하는 걸 구상하고 있고요. 대표적으로 구상하고 있고요.
알겠습니다. 간단하게만 말씀해 주세요. 제가 드릴, 하여튼 그 부분도 전 지역에 고루 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좀 부탁을 좀 드리고요. 제가 지금 말씀드리고자 하는 거는 추진과제 1번에 시정 핵심사업을 전략적 홍보를 제시를 하고 계십니다. 구체적으로 구상하고 계시는 게 있습니까?
우리가 금년에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도시 브랜드의 안정적 정착이나 핵심 사업의 이해도를 높여 나가고 그다음에 사업 부서의 성과들을 시민들이 널리, 시민들이 잘 이해하실 수 있도록 널리 알려나가는 데 방점을 찍고 있습니다.
그렇죠. 제가 말씀드리려고 하는 거는 제가 앞서 5분 발언도 좀 했습니다마는 지금 이제 낙동강 서부산권을 좀 말씀을 좀 드리려고 하는데 낙동강 삼락생태공원이 지방정원이 되었습니다, 2023년도에. 그리고 3년 뒤에 이제 국가정원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고.
알고 있습니다.
2021년도에는 울숙도입니까? 울숙도하고 맥도생태공원이죠. 거기는 이제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좀 준비를 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그때부터. 이런 내용이 아마 부서하고 협업을 해 가지고 대변인실에서 홍보를 하실 테지만 마지막 단계에서는 이런 내용들이 크게 담겨 있는 것 같지 않아서 어떻게 보면 서부산권 입장에서는 낙동강을 매개로 균형적인 발전 측면에서 엄청 크게 추진을 하고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이런 부분도 우리 대변인실에서 우리 부산의 균형 발전적인 측면에서 좀 신경을 쓰셔 가지고 홍보를 좀 잘 해 주셔야 또 국가정원이 된다든지 지정이 된다든지 시민들 여론을 형성할 수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대변인님께서 좀 한번 꼭 챙겨봐 주시고 홍보를 좀 잘 해 주셨으면 좋겠다.
예, 말씀하신 그 내용 같은 경우에는 정책이 약간 홍보가 집중적으로 필요한 시기가 있고 하니까 지금 저희들이 대변인실 주관으로 홍보 전략회의를 매주 1회씩 개최를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방금 말씀 주신 그런 사업들 같은 경우에도 사업 추진 주체인 실·국하고 홍보 방법에 대해서 면밀히 검토를 해 가지고 잘 홍보될 수 있도록 특별히 챙겨보겠습니다.
꼭 좀 챙겨봐 주시길 부탁드리고 그때그때 사안이 물론 다르겠지만 이 낙동강 관련된 어떤 국가정원 지정되는 거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어떤 힘도 많이 필요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다시 한번 좀 잘 좀 챙겨봐 주십사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잘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작년도 업무보고서에서는 조직 내 홍보 인력을 발굴하고 적재적소에 활용한다 이런 말이 있는데 올해는 보니까 홍보 트렌드 모니터링을 해서 어떤 전문가 초청 강연을 진행하겠다고 이렇게 돼 있습니다. 이걸 뭐라고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이거 보니까 규모가 한 40명 정도 해서 아마 우리 대변인실하고 또 각 부서에 홍보 담당하시는 분들 이렇게 소규모로 좀 진행이 되는 부분이 좀 있더라고요. 맞습니까?
예, 미래도시관에서, 예.
근데 이거는, 근데 이 홍보라는 게 우리 대변인실의 역할도 있겠지만 각 부서에 이렇게 보도자료를 쓰신다든지 아니면 각 부서에서 또 홍보하는 그런 분들이 있을 거잖아요. 그런 분들의 역할이 요즘 시대에는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트렌드도 그렇고 그래서 이걸 좀 확대해서 좀 하시는 게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 올해 어떤 계획을 좀 가지고 계십니까?
예, 금년에도 우리 일단 실무를 맡고 있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홍보 관련해서 이거를 확대해 나가려고 지금 생각 중에 있습니다.
예산이 한 1,000만 원 정도.
예, 예산은 부족하긴 하지만.
작년에 1,000만 원 정도로 하셨고 올해는 얼마 정도 편성돼 있죠?
예, 금년에는 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사정이 있었다고 하는데 우리 기획 홍보 예산을 별도로 활용해서 이걸 조금 더 내실 있게 한번 확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떻든 이런 공보 업무라는 것이 어떻든 우리 대변인실 직원뿐만 아니라 확대를 해서 내용도 좋다고 제가 얘기를 들어 가지고 확대를 해 가지고 전 직원들이 좀 많이 좀 들을 수 있도록 좀 확대해서 좀 운영해 주셨으면 좋겠다.
예, 위원님하고 소통하고 더 확대돼서 더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챙겨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는 우리 존경하는 박철중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하셨지만 시민 참여라는 게 참 많습니다, 대변인실 업무보고 내용을 보면. 그런데 이 시민 참여라는 용어가 참 자주 등장을 하는데 우리 시가 주도적으로 의도하는 방향으로만 가자고 하면 어떻게 보면 더 거부감이 들 수도 있는 것이고 또 너무 자율성만 부가를 해 버리면 또 목적을 상실할 수가 있지 않습니까? 올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시려고 하고 계십니까? 또 보니까 지역언론 발전 이런 지역언론들하고 또 같이 협업을 해서 프로그램을 진행하신다고 돼 있거든요. 간단하게만 좀 답변을 좀 주시죠.
시민 참여, 그동안 홍보가 주로 일방향으로만 진행되다 보니까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데 부족함이 있었다고 생각하고요. 저희 대변인실에서도 보니까 쌍방향 소통을 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노력을 해 왔으나 시민 참여 같은 경우에도 저희들이 기획하고 의도한 바대로 진행이 되는 점이 아무래도 참여자들한테 조금 그런 부분에서 만족도가 좀 떨어졌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아이디어를, 참여하는 홍보를 영상물이나 뭘 만들 때 우리 시가 특별히 주제, 정책이나 어떤 주제를 한정하기보다는 그냥 광범위하게 부산이라는 화두를 주고 거기에 대해서 재미있는 숏폼이라는 걸 모집을 해 가지고 그중에 우수한 작품들을 우리 인터넷 홈페이지나 여러 경로로 활용해 보려고 지금 구상 중에 있습니다.
잘 좀 진행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 우리 하승민 뉴미디어담당관님을 포함해서 작년에도 엄청나게 고생도 많이 하시고 좋은 프로그램도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서 잘 된 거는 더 좋게 확대를 하시고 좀 부족한 부분은 좀 채워가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어떻든 자칫 시민들이 그냥 참여만 하는 그런 사업, 우리 대변인실 사업 내에 사업에 참여하는 것뿐만 아니라 정말로 시민들이 정책에 대한 어떤 이해도나 좀 녹여낼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좀 업무를 추진을 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예, 위원님 말씀에 공감하고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답변 잘 들었고요. 마지막으로 저도 영어방송 말씀 좀 드리면 저희가 예산 할 때 조금, 조금 좀 태웠던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거로도 많이 부족할 것 같거든요. 장비라든가 이런 게 너무 열악해서 대표님 또 새로 오셨으니까 영어방송이 좀 정말 우리 부산의 영어방송으로 좀 자랑스럽게 거듭날 수 있도록 꼭 좀 챙겨봐 주셨으면 좋겠다.
예,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제 다음 주에 바로 현장에 나가보고 직접 둘러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서 위원님들이 걱정 안 하시도록 소통도 해가면서 개선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겠습니다.
답변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효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재학 대변인님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정말 어떻게 보면 작년에는 우리가 특히 홍보와 관련해서는 엑스포라는 주제가 큰 정말 가장 중요한 과제가 있어서 많은 진력을 쏟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올해는 예산도 아마 작년보다 대변인실의 예산이 많이 줄었죠?
예, 그렇습니다.
편성이 되셨고 그렇지만 우리 시정으로 보면 박형준 시장님이 오시고 어떤 의미에서 정말 드라이브를 핵심 시정에 홍보하고 걸어야 되는 그런 대내외적인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앞에 위원님들도 말씀하셨지만 이 홍보라는 거는 당장 뭐가 이렇게 효과를 내기는 쉽지 않지만 그렇지만 우리는 또 선제적으로 방향 전환을 해 나가고 시민들께 알려 나가야 되는데 대변인님 새로 오셔서 작년하고 다르게 올해 가장 좀 중점적으로 역점적으로 홍보에서 강화해 나가는 뭐랄까, 내용이나 그리고 어떤 특별한 매체를 활용한 그걸 계획하고 계신지 한 번 더 정리를 해 봐 주시죠.
예, 지금 올해 시정은, 시정의 목표는 지금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이 제일 크게 대두되고 있는데 핵심 테마는 지금 글로벌 허브도시랑 15분 도시, 가덕도 신공항 그다음에 시민공감 돌봄정책 이 세 가지를 핵심으로 해서 홍보를 해 나가는데 아까 여러 위원님들께서 좋은 말씀 주셨지만 지금 지난해까지 부족했던 점을 직원들하고 한번 다시 한번 면밀히 검토를 해서 더 나은, 위원님들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을 좀 해소를 하고 시민들이 더 공감할 수 있는 친근한 내용으로 제작을 해서 홍보에 매진을 해 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 보면 현안사항에도 지금 말씀하신 5개 영역을 중점 홍보안으로 제시하셨습니다. 그래서 이게 영역별로 사실은 글로벌 허브도시에 맞는 홍보 대상이라거나 좀 매체를 잘 중점적으로 구별하셔서 하셔야 되겠고 그래서 여러 가지를 돌봄이나 생활공감정책은 또 대시민 홍보 아니겠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만약에 우리 시에서 이렇게 열심히 홍보를 하고 계신데 시민의 입장에서 이걸 얼마나 잘 알고 활용을 한다거나 아니면 발맞추어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게 하겠느냐, 이제 홈페이지를 제가 가끔 들어가 봅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들어가 보니까 아까 대변인님이 시민, 초기에도 발표에도 말씀하셨지만 시민 대상 여론조사 내용에서 어떤 게 언급되고 있는지 알고 계시나요? 최근에는 언제 하셨습니까?
최근은, 그거는 우리 시에서 분기마다 하고 있는 걸로.
예, 12회 하셨습니다. 그죠? 작년 사업으로는, 최근에는 언제 하셨죠?
예, 4분기 정기 여론조사는 12월 달에 했습니다.
예, 대변인실에서 주관해서 하고 계시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내용을 보니까 그냥 단순한 홍보 효과를 묻는 게 아닙니다. 아까 대변인님은 좀 관점을 그렇게 파악을 하고 계신 것 같아서 제가 이걸 이제 초기 화면을 하나 아까 아침에 보게 돼서 뽑아왔거든요. 여기에 보면 이슈들이 아까 말씀하신 그런 이슈를 중심으로 글로벌 허브도시 관련 이슈, 복지 기본계획 관련 이슈 그다음에 교육발전특구 관련해서 내년도 전망, 부산시정 만족도 이렇게 대변인에서 했는데 여기에 보면 사실은 인지도가 그렇게 생각만큼 높게 나오고 있지 않아요. 특히 복지 기본계획 이런 거는 시민의 생활하고 관련된 이슈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모른다는 게 60%입니다. 들어본 적은 있다, 25% 정도, 잘 알고 있다는 2개를 합해도 15% 내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제 이 시정을 홍보할 때는 아까 말씀하신 제가 왜 영역별 대응이 중요하냐 하면 대외적으로 외국이라거나 또 우리가 핵심 언론매체를 이용해서 정말 글로벌 도시로서의 우리가 나가고자 하는 방향이나 부산의 위상을 알리는 거는 또 다른 형태로 해야 될 거고 대시민 홍보는 굉장히 세밀해야 됩니다. 어떤 매체를 이용할지 지자체하고 연계해서 어떻게 할지 해서 결국은 우리가 내놓은 좋은 시정들을 시민이 활용할 수 있게 해야 되거든요.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제 홈페이지에도 보면 일자리 이렇게 영역별로 복지 잘 해 놨지만 이거를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이걸 반드시 피드백을 같이 나누셔야 돼요. 해당 부서에 나눠서 지금 인지도가 이렇다. 새로운 시책을 홍보할 걸 우리한테 달라, 올해 중점 과제가 뭐냐, 지난해하고 달라진 건 뭐냐, 예를 들면 이런 겁니다. 다자녀 기준이 지금 3인에서 2인으로 내려왔습니다.
예, 확대됐습니다.
확대됐죠. 그러면 이제 공기관이나 이런 데를 이용할 때 혜택 범위가 더 확대된 겁니다. 물론 시에서 예산도 수반되지만 시민들이 그게 있으면 활용하기에 정말 그 조례를 개정해서 우리가 출산율을 장려하는 의미가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상당히 대변인실이 홍보에 끝날 게 아니라 정책으로 다시 연계를 해서 또 홍보할 거를 거리를 받아서 그다음 단계로 나아가셔야 된다는 거…
예, 좋은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걸 좀 시민의 입장에서 보면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이게 효과가 없으면 홍보, 시민들이 우리가 미디어보드를 통해서 저도 유심히 보고 있는데 아직 별로 보이지 않아요. 제가 작년에 제의도 했었고 예산에 대해서 좀 반영이 첫 해에 안 돼서 미진했단 말은 들었지만 정말 실생활에 이용할 수 있는 청년정책, 복지 지금 특히 출산 그다음에 주택 관련 이런 많은 좋은 정책들을 우리가 그때그때 변화하고 있는 걸 빨리 홍보를 해 주셔야 되고 그래서 제가 이제 그 홈페이지에도 어떤 생각이 들었냐 하면 활용도를 높이려면 영역별 홍보도 중요하지만 시책을 연령대별 정말 50∼60세대에 새로운 정책이 뭐가 있느냐, 20∼30세대에 새로운 게 뭐가 있냐 이걸 좀 추가를 하셔야 돼요.
예, 좋은 의견이십니다.
그래서 빨리빨리 그게 업데이트 돼서 그 사람들이 어떤 통로로 문의할 수 있고 이걸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필요하면 정말 원스톱 민원실을 좀 안내를 한다거나 그런 게 좀 올해는 특별히 좀 강화됐으면 좋겠다. 제가 모두에 말씀드린 대로 이제는 시정의 혁신은 시의 핵심 시책입니다. 시민들하고 공감하고 그러니까 시민들이 불편하고 힘들다고 생각하면 이게 시에 대해서 부정적인 평가가 더 높아졌어요. 지금 그래서 그런 걸 좀 감안하셔 가지고 좋다고 느끼는 건 내려오고 나쁘다고 느끼는 거 올라가는 이런 트렌드를 면밀히 검토하셔서 해당 관련 실·국하고 전체 브리핑으로 끝날 게 아니고 해당 실·국하고 앉아서 하루씩 잡아서 분기별로니까 그렇게 충분히 시간이 많지 않습니까?
예, 깊이 공감합니다.
그렇게 하셔서 실질적으로 공감되는 시정 홍보를 좀 더 강화해 주시면 좋겠다.
위원님 좋은 말씀에 깊이 공감하고 사실 지금 저희들이 이게 자료까지 주시면서 말씀하셨는데 이게 사실 그냥 부산시에서 펼치는 시정 각종 정책들이 그냥 단편적으로 시민들에게 전달되기 때문에 시민들이 이 정책이 나한테 주는 효과, 내 삶의 변화에 어떤 효과를 주는지에 대해서는 사실 좀 방침을 못 맞추고 있었거든요. 방금 말씀 주신 대로 그런 시민들이 이 정책이 나에게 어떤, 내 삶의 어떤 변화에 도움을 주는지 정책 효과 중심으로 해서 방금 위원님께서 주신 말씀하고 버무려서 앞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그런 홍보가 될 수 있도록 매사에 다들, 매사에 그런 방향으로 진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수요자가 느끼는 효과를 늘 생각하셔야 돼요.
예, 그렇습니다.
아까 말한 글로벌 허브도시도 대상자가 어딘지에 따라 홍보매체도 달라져야 될 거고 수단도, 내용도 어떤 콘텐츠를 싣을지 달라져야 되듯이 좀 세밀화하는 게 필요하다. 홍보라는 걸 뭉뜨거려서 생각할 때는 굉장히 막연하다 말입니다. 그래서 지금 인력도 80여 명이나 계시고 예산도 우리가 필요한 거 태워드리고 계시기 때문에, 있기 때문에 정말로 이번 좀 여러 가지 인력도 바뀌고 오신 상황에서 세밀히 점검하셔서 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우리 상임위에도 좀 수시로 방향을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직원들하고 면밀히 홍보시스템을 점검해 보고 개선사항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위원님들과 충분히 소통하면서 더 나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시민이 살기 좋아진다고 느끼는 게 중요합니다.
예, 그렇습니다.
15분 도시를 우리가 아무리 홍보를 해도 내 삶이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관심이 있거든요.
그렇습니다.
그런 아주 세밀화된 홍보전략을 구상해 주십시오.
예,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반갑습니다. 박희용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대변인님 저희들 부임을 축하드리고 또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까 저희들도 지역의 행사를 다니다 보면 위원님들 앞에 먼저 인사하신 분들 다 하시고 나면 맨 뒤에 할 때는 할 말이 없는 게 또 현실입니다. 그렇지만 저희들 위원님들이 많이 또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영어방송에 대해서 잠깐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지금 영어방송본부에서는 혹시 나와 계십니까?
(“예.” 하는 이 있음)
나와 계십니까, 그러면 제가 한번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대변인님 저희들 통합 전에는 저희들 대변인실에서 관리를 했었고 지금은 글로벌도시재단 쪽으로 이관이 다 됐습니다. 그리고 영어방송 사업비 부분은 저희들 대변인실에서 관장을 하고 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제가 자료를 저희들 업무보고 전에 영어방송 쪽에 관련된 자료를 21년도, 22년도를 자료를 제가 쭉 받았었고요. 그다음에 이 부분을 조금 개선을 해야 될 부분이 있다 싶어서 저희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위원님들이 또 많은 공통사항이 영어방송에도 관심이 많아서 제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예.
지금 예전에도 저희들 영어방송 쪽이 외부 회계법인의 감사를 받았습니다. 그러면 지금 대변인실에서 사업비만 지원하는데 외부에 대한 회계법인에 대한 감사를 받으십니까?
아직 그것까지는 제가 파악을 하지 못했는데…
옆에 그러면 직원분 서포트하십시오.
(담당자와 대화)
결산 시에 회계법인에서 감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자료를 21년도, 22년도 자료를 받아 가지고 전체적으로 분석을 해서 보니까 가장 큰 문제점이 무슨 문제점이 있는가 하면 외부의 회계법인의 감사보고서가 작성이 되었을 때 지적사항이 분명히 있단 말입니다. 지적사항이 있는데 기관에도 통보가 되고 부서에도 통보가 된다고 저는 보여지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대한 조치가 전혀 없는 부분입니다. 그 부분을 저희들 지금은 사업비가 되는 것 같으면 결산 부분에 저도 다시 한번 살펴볼 예정이고요. 그다음에 그 부분을 꼭 챙기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예, 잘 챙겨보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에 보면 예산에 대한 집행내역과 운영성과 또 재무회계에 대해서 예산의 차이가 상당히 또 많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단적인 한 예로 보는 것 같으면 퇴직금 같은 경우도 한 140% 정도가 집행이 되었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저희들이 결산 때 의회에서 확인을 하지 못하는 부분입니다. 그러니까 이 부분이 저희들 외부의 회계법인의 감사를 받았을 때에 제가 자료를 가지고 애법 많이 했거든요. 보니까 내용적인 면을 봤을 때 상당히 문제점이 많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의회에서도 보고를 받지 못하는 부분이고 부서에서도 또 챙기지 못하고 기관에서도 챙기지 못하는 그런 상황이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저희들 영어방송에 대한 사업비 부분을 저희들 대변인실에서 또 예산편성도 하고 집행을 하기 때문에 꼭 챙겨야 될 부분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저희들 아까 동료위원님들께서도 영어방송 쪽에 예산의 또 여러 프로그램이나 장비 부분에 예산을 투입해야 된다고 하는 부분도 저 개인적으로도 공감을 합니다. 공감을 하지만 그 이후에 집행과정이 투명하지 않는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한두 건의 문제가 아니고 제가 대변인님 하려고 하면 진짜 하루 정도 해도 안 될 그 정도 양입니다. 그래서 내가 아까 딱 이 단적인 예만 딱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명심하시고 저희들 결산 때 투명하게 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장치를 보완을 해야 됩니다.
예.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답변해 주시죠.
예, 위원님 말씀대로 미처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명심해서 챙겨보고 짚어보고 문제점이 있으면 이게 제도적으로 보완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까지 포함해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대표님 저희들 1월 달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1년 내에 본예산부터 추경이나 결산까지 다 가야 될 부분이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사무감사까지 가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지금 제가 자료를 가지고 있는 부분은 21년도, 22년도, 23년도 상반기까지 저희들 통합하기 이전에까지는 상당한 문제점이 있다 그래서 내가 말씀을 드리는 부분입니다.
예, 마치고 나서 바로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짚어보고…
꼼꼼하게 좀 챙겨주십시오.
예, 꼼꼼하게 챙겨보겠습니다.
저희들 의회에서도 결산 때 가장 제가 봐서는 단점이라고 보여지죠. 집행부도 그렇고 저희들 의회도 그렇고 그 부분을 세심하게 여러 자료를 가지고 분석하지 않으면 저희들도 확인을 못할 부분입니다. 꼭 챙겨주십시오.
예.
챙겨주시고 아까 저희들 위원님들도 업무보고를 하신다고 고생하셨고 저는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대변인실의 상당한 또 중요한 역할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부산시를 또 브랜드화시키기 위한 최우선의 또 최선에서 일을 하시는 부서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아까 위원님들도 다들 말씀하셨지만 공통적인 부분이 부산시민을 위한 정책을 펼쳐달라 이렇게 보여집니다. 그래서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시고 좀 단순하게 생각하실 때는 단순하게 생각하셔서 저희들 부산시민을 위한 정책을 펼쳐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예, 명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 계십니까? 송상조 위원님.
대변인님!
예.
우리가 엑스포 유치를 준비하면서 우리 부산시민들에게 좀 많이 친근하게 다가간 게 부기 캐릭터이지 않습니까?
예.
이 부기 캐릭터를 연기하는 사람이 1명입니까? 아니면 여러 사람이 하고 있습니까?
부기 캐릭터 배우는 1명입니다.
1명입니까?
예.
그거 누가 하고 있습니까?
따로 말씀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공개적으로 말씀드리기가 좀 곤란합니다.
(장내 웃음)
우리 부산시청 공무원입니까?
연극배우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걸 보면서 많이 아쉬웠던 게 우리가 미국 프로농구 NBA라든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를 보면 이 마스코트들이 시민들한테 팬들한테 또 관중들한테 굉장히 이렇게 친근감 있게 다가가고 굉장히 또 즐거움을 주거든요.
예.
우리가 이 부기 캐릭터를 보면서 굉장히 많이 아쉬웠던 게 너무 수동적이고 소극적이더라고요. 그게 좀 적극적으로 굉장히 연기를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 제가 아직 부기를 실물을 접해보지 못 해 갖고…
(장내 웃음)
잘 모르기는 했습니다마는 위원님 주신 말씀 참고해서 제가 한번 보고 좀 적극적이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쪽으로 주문을 좀 하겠습니다.
우리가 이게 부기 캐릭터가 부산을 대표하는 이렇게 상품으로 캐릭터로 이렇게 마스코트로 이렇게 부상이 좀 되고 있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되고 있는데 엑스포 준비하면서 우리가 무대에서 이렇게 보니까 굉장히 소극적이라서 많이 아쉬웠어요. 우리가 프로야구도 봐도 그렇고 외국에 이렇게 프로 경기를 보면 이 마스코트들이 굉장히 이렇게 다양하게 이렇게 많이 퍼포먼스를 하면서 많이 다가가고 있거든요. 즐거움도 주고 그걸 조금 더 우리 시민들한테 더 친근감 있게 좀 연기하면서 다가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더 친근하고 더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그렇게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송상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 강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추가 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작년에 저희들 해외홍보를 하는 과정에 페이지 26페이지 보면 글로벌 허브도시 위상 제고를 위한 맞춤형 해외홍보에 있어서 우리가 작년에 유력 외신 CNN, 타임 등 이런 부분에 우리가 홍보를 좀 활용을 했었거든요.
예.
그래서 아마 이 부분 우리 저희들 상임위 회의에서도 몇 번 지적도 했고 또 요청도 했고 해서 아마 그 부분이 작년에 되었는데 그 효과는 상당히 큰 걸로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역시 또 해외에 나가 있었을 때 호텔에서 CNN 방송을 볼 수밖에 없는 게 CNN 방송 정도밖에 안 되니까 우리 부산에 또 나오는 그런 기회를 보면서 상당히 이거 상당히 좋은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했었고 그런데 그 내용이 부산이, 작년에 우리 존경하는 정채숙 위원님도 한번 지적을 했습니다. 그 영상을 아마 CNN 자체적으로 이렇게 제작을 해야 되는 그런 옵션이 걸렸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만약에 이번에, 그런 계획이 있습니까, 이번에도?
예, 이번에도 해외매체를 통한 홍보를 추진하는데 지금 올해…
CNN?
CNN도, 예, 할 계획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영상 부분을 우리가 부산이 상당히 활발, 활동적이고 여러 가지 좋은 내용들이 있는데 좀 너무 뭐라고 할까, 아주 좀 이렇게 나이브하게 제작이 되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그 지면을 사용하고 그 공간은 다 돈이 들어가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조금 더 고민하고 협의를 잘해서 좀 이렇게 임팩트 있게 좀 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이야기를 한 번 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어요.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전에 제가 아까 말씀을 드리던 중에 우리 영어방송에서 말씀을 다들 이렇게 염려도 하고 또 좀 이렇게 바뀌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 중에도 장기적으로는 우리가 이 영어방송이 영어TV방송으로 전환이 되어 가야 한다는 생각을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그 부분은 빠졌어요.
예,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가는 과정에 있어서는 라디오 방송을 뛰어넘어서 우리 영어TV방송으로 가져가야 된다. 지금 광주에도 이렇게 영어방송이 있지만 그런 방향으로 가기 위해 다 노력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인원도 보충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한 부분에 고민을 좀 해 주십사 하는 이야기를 아까 전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금 문체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아리랑TV 같은 게 그런 거는 아니지만 타 시·도에서 혹시 모범적인 사례가 있는지 한번 확인을 해 보고…
예, 그런 부분도 검토하시고 또 저희들 시의회에서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사례를 또 같이 한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또 같이 우리 한번 연구를 해서 벤치마킹 작업도 같이 한번 해 볼 수 있는 것도 좋지 않겠나 생각을 해 봅니다.
예, 충분히 공감하고 같이 의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마치겠습니다.
강철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오늘 새로 오셔 가지고 어떻습니까? 우리 대변인님 오늘 소감을 한번 말씀해 주이소.
환대해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환대해 드린 거 아닌데.
(장내 웃음)
지금 이제 시작이니까.
예, 죄송합니다.
이제 마음 단단히 먹고 준비를 새로 사람도 바뀌면 제도도 바뀌는 거니까…
예, 그렇습니다.
앞에 분도 잘 하셨지마는 그거는 우리 위원님들 말씀하신 대로 조금 세밀하게 대변인실은 대변인다운 그런 모습을 보여준다고 우리가 강조를 맨날 했거든요. 그러니까 아까 정채숙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인터넷 매체 오늘 또 이 조례도 발의됐다 아닙니까? 그러니까 보면 인터넷 내용도 개선할 필요가 있어요. 코로나19도 지나갔고 또 여러 가지 지나갔는데 옛날 거 그대로 지금 돼 있는 거 볼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주요정책이라든지 우리 부산은 문화인데 또 문화, 문화 무슨 행사라든지 이런 설명도 전혀 안 돼 있어요, 보면. 볼만한 프로그램이 있다든지 뭐 가볼 만한 곳 그다음에 일자리는 일자리 창출을 어떻게 어디로 가면 그걸 갖다가 편하게 할 수 있는가 그런 설명 같은 거 시민들이 알고 싶어 하는 그런 게 좀 부족해요, 보면. 인터넷 보면 그래 그런 정책에 대해서 조금 세밀하게 좀 다시 면밀하게 검토해 보시고 그리고 캠페인 같은 것도 지금 전혀 우리가 공감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잘하지 않아요, 지금. 그러니까 제일 예산을 안 들이고 할 수 있는 게 캠페인 아닙니까?
예.
그런데 전부 돈이 그 정도로 많습니까? 캠페인 안 하고 전부 다 예산으로 다 뒤치닥거리를 하면 그걸 갖다가 어떻게 다 해결하려고 그러십니까?
꼭 그런 건 아니고 지금은 온라인 캠페인도 많이 활성화되고 있고…
그러니까 제일 많이 듣는 거 출근길, 퇴근길에 하는 저런 라디오 방송이라든지 그런 걸 위주로 잘 활용해서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게 유튜브 활용 잘하고 SNS 활용하면 젊은 사람들 많이 보니까 가정의 중요성이라든지 요새 지금 우리 인구절벽이 떨어지는 그런 거 매우 중요한 문제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그런 것도 자꾸 인식시켜주고 해야 될 필요가 있어요. 세상이 그러니까 따라가자는 그럼 인구 다 없어지고 누구하고 그럼 사회활동할 겁니까?
오프라인 캠페인 같은 경우에도 위원장님 늘 관심 가져주셔서 고마운데 시기적으로 그것도 대중들 앞에서 이렇게 해야 되는 캠페인도 꼭 필요한 경우가 있으니까 저희들이 그 부분도 면밀하게 살펴서 행정자치국하고 협의해서 오프라인 캠페인도 펼칠 수 있는 기회는 대대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그렇게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대변실이 대변하는 분들이 크게 시민들하고 그다음에 부산시장님이나 시책하고 그다음에 우리 의원들입니다. 그러니까 영어방송도 잘 활용해서 인터뷰도 많이 하고 적극적으로 부르고 이 자리에 있을 때 많이 활용해야 안 됩니까, 그죠?
예.
그걸 아끼지 말고 부르고 싶으면 부르고 인터뷰도 많이 하고 또 좋은 정책은 또 발표도 많이 하고 그렇게 적극적으로 잘 움직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토론 순서입니다만 사전에 면밀한 검토와 의견 교환을 통해 충분히 논의된 것으로 알고 토론을 생략코자 하는데 동료위원 여러분!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부산광역시 인터넷 홈페이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김재학 대변인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한 업무계획은 차질없이 추진해 주시고 상임위원님들이 개진하신 의견들은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대변인 소관 조례안 심사 및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7분 회의중지)
(14시 04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김봉철 행정자치국장님, 김은희 인재개발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갑진년 새해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특히 김봉철 국장님, 김은희 원장님 부임하시고 첫 회의인데 상임위원을 대표하여 축하와 환영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회기는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상임위원님께 보고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핵심사항 위주의 업무보고와 내실 있는 답변으로 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계속해서 행정자치국, 인재개발원의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행정자치국, 인재개발원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김봉철 행정자치국장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 및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최영진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평소 저희 국 업무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성원에 대해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현황 보고에 앞서 행정자치국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영락 자치분권과장입니다.
성종훈 총무과장입니다.
정인국 인사과장입니다.
김태원 민생노동정책과장입니다.
서현숙 통합민원과장입니다.
전선임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장입니다.
박광명 서울본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지금부터 2024년도 행정자치국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행정자치국 2024년도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봉철 행정자치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은희 인재개발원장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 및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인재개발원장 김은희입니다.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가운데 저희 인재개발원의 2024년 업무보고를 위해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 주신 최영진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인재개발원 소속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신명식 교육지원과장입니다.
신미란 전문교육과장입니다.
이선화 역량교육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간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그럼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따라 2024년도 인재개발원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인재개발원 2024년도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은희 인재개발원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하여 주십시오.
송상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봉철 국장님, 질의하겠습니다.
형제복지원, 영화숙·재생원 피해자하고 위로금하고 생활지원금이 올해부터 지원되기로 했습니다. 지금 좀 지급이 되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다음 주부터 신청, 접수해서 지원할 계획입니다.
아직 지급은 안 됐고요?
예.
올해 몇 명이나 지금 지원 대상자죠?
저희가 한 350여 명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거 지급을 부산시에서 주는 게 아니고 일단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에서 직권조사를 해 가지고 그 결정문을 받아야, 결정문을 받아야 지금 지급하는 거 맞습니까?
예, 일단 자기들이 처음에 741명을 신청했고 결정이 490명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됐고 지금 저희가 주는 것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사람에 한해서 하기 때문에 350명 되는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지금 저도 피해자들 또 얼마 전에 또 만나봤거든요. 보니까 아직 결정문을 못 받은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물론 영화숙·재생원도 있고 형제복지원 피해자들도 있는데 그 결정문을 못 받으면 아예 부산시에서 지급 자체를 못 한다 이 말이죠?
현재 대상은 결정을 받은 사람에 대해서 지금 아마 1월 10일 자로 아마도 3차가 153명이 발표된 거로 아직까지 그게 발표는 했는데 결정문은 아직 도착 안 한 거로 돼 있어서 조금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거 직권조사가 그러면 계속 이루어져야 될 거 아닙니까? 한 번으로 끝나는 게 아니고?
예, 이게 한번 22년까지 아마 접수를 받은 걸로 알고 있고요. 그다음에 형제복지원 사건은 접수받았고 그다음에 영화숙과 그다음에 나머지 그거는 지금 현재 진실·화해위원회에서 저희가 1명을 더 파견시켜놨거든요. 있어서 아마 조사를 하고 있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저번에도 한번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초량에 있는 우리 그 접수센터에 직원이 좀 부족하다 전화를 해도 전화가 잘 안 되더라고요. 어렵게 통화를 했었는데 그렇게 이야기를 했고요. 거기도 좀 우리 직원들을 조금 파견해서 원활하게 피해자들이 좀 접수가 될 수 있도록 좀 신경 써 주시고요. 이게 우리가 국가에 의한 총체적 인권 침해라는 진화위 결정을 바탕으로 재판부에서 위자료 지급을 명령했었는데 얼마 전에 이거 국가에서 정부에서 항소를 했더라고요. 그 사유를 어떻게 파악하고 있습니까?
서울고검에서 지휘를 보통 합니다. 국가소송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소송 수행자고요. 저희는 사실은 의견을 안 냈는데 고검에서 지휘를 할 때 항소를 하는 걸로 그렇게 해서 저희도…
정부에서 항소하는 사유가 무엇입니까?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결국에는 다수 유사소송의 선례가 되므로 배상의 적정성과 형평성에 대해서 상급심의 판단이 필요하다 그런 논리로 상소를…
지급명령 이자료가 좀 많다 이 말입니까, 국가에서 생각하기로는?
적정성에 대해서 좀 판단을 한 번 더 받아보자는 게 아마 고검의 생각일 것 같습니다.
노조의 자녀점심돌봄서비스에 대해서는 혹시 알고 계십니까?
예.
지금 조사 중이라고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예,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직원들의 후생복지를 위해서 자치구에서도 좀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예, 저희가 성과를 창출하려고 하면 제 생각에는 직원들 복지는 다소 조금 더 주는 게 훨씬 낫고 저도 개인적으로 생각한 게 노조에서 그걸 보고 생각한 게 이게 점심뿐만 아니고 저녁에, 저녁에 우리가 통상적으로 직원들 요즘 여직원들이 많기 때문에 도시락을 이렇게 반찬을 사 먹는 경우가 많아서 우리 식당에서 싸가지고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또 한 번 했는데 이게 법적으로는 안 되는 것 같아서 그래서 여러 가지 다각적인 방법을 검토해서 직원 복지를 향상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세계자원봉사대회가 10월 달이죠?
예.
현재 진행상황은 어떻습니까?
현재는 저희가 지금 어쨌든 간에 이게 국비는 내려왔고요. 현재 지금 저희가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고 홍보계획을 수립하고 그다음에 저희가 아마 PCO 업체를 선택을 아마 한번 업체를 선택해서 여러 가지 행사를 준비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한 1,400명이 모이는 이런 행사니까 안전에 좀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홍보는 어떻게 하고 있어요, 이거 홍보는?
지금 저희가 홍보는 보통 보면 저희가 대변인실하고 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어서 KTX라든지 여러 가지 SNS에 해서 이 대회가 부산에서 열려 가지고 저희가 도시 브랜드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홍보도 좀 신경 써주시고요. 그 준비상황을 우리 행정문화위원회에도 공유를 해 주시고 또 혹시 우리 위원장님이나 우리 위원님들이 또 만약에 여건이 되면 현장에도 한번 저희들이 한번 방문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송상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반갑습니다. 박희용 위원입니다. 식사 맛있게 하셨습니까?
오늘 저희들도 행문위에서 저희들 구내식당을 이용해서 직원분들하고 같이 식사를 했는데 상당히 반응이 괜찮은 것 같고요. 그다음에 저희들도 김봉철 국장님께서 저희들도 직원들을 위해서 행정도 당연히 하셔야 되지만 직원들의 복지 부분도 상당한 밀접한 관계라고 저는 보여집니다. 그래서 직원들 복지 부분이 있으면 저희들 의회와 소통을 해 가지고 직원들 복지 부분을 좀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국장님이 제가 알기로는 상당히 또 업무의 추진력도 갖고 계시고 또 세심함도 가지고 계시다. 그래서 평이 상당히 또 좋으시더라고요.
과찬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하여튼 저희들 의회와 부산시와 여러 국이 있지만 국장님의 역할이 저는 상당히 중요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부산시의회와 부산시가 부산시민들을 위해서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그런 또 같은 정책이나 예산을 좀 협의를 잘 이루어지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국장님 그리고 저도 지금 몇 가지의 저희들 올해 사업의 당면 현안사업 중에서 한 두 가지 정도는 본 위원도 상당히 관심이 또 많은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하고 추가적으로 조금 더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24년도에 당면 현안사업 중에 34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독립운동역사관 조성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대한민국이 존치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역사적인 부분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본 위원도 이제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이 많은 부분입니다. 그래서 독립운동역사관 조성에 대해서는 저도 개인적으로 100% 이상 찬성을 합니다. 그렇지만 약간 아쉬운 부분이 상당히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시민공원이 올해로 조성이 10년 차가 되는 해입니다. 그래서 저희들 시민공원의 조성의 본래의 목적과 또 주민들의 가치가 저는 있다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조성은 제가 개인적으로 찬성을 하지만 부산시민들의 의견이 저는 상당히 중요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저희가 알기로는 시민단체와 같이 협의를 해서 또 시장님하고 같이 협약이 되어서 조성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부산시민들의 의견도 저는 상당히 중요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이 조성이 되는 과정 중에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이 되지 않았다 이렇게 느껴지고 앞에 전임 국장님이 계셨을 때 제가 또 요청을 한번 드렸던 부분이고요.
두 번째 부분은 시민공원이 다들 아시다시피 이제 지금 현재 주차장이 지금 조성이 되어 있는 부분이 학교 재개발 재건축으로 인해서 학교가, 학교 부지, 학교 부지가 새로 이전을 하기 때문에 주차장이 한 480면 정도가 이제 사멸이 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국장님 아시다시피 저희도 클래식센터가 조성이 되면서 주차장 부지가 한 400면 정도가 조성이 되려고 하는데 지금도 그 부분이 원활하게 진행이 되지 않는다고 저는 보여집니다. 그래서 첫 번째는 시민들의 의견을 공람을 한 번 더 했으면 좋겠다고 보여지고요. 두 번째는 저희들 부산독립운동역사관이 조성이 되었을 때 그 시민공원이 대중교통의 접근성도 상당히 떨어지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을 주차장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 거냐 그 부분 두 가지를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민 의견 부분에서는 저희가 지금 자문회의에 넣는다든지 공람하든지 해서 시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받는 걸로 하고요. 두 번째 교통 문제는 금방 아까 전에 위원님께서 그 주변이 제가 봐도 보니까 주차장이 부족한 것 같아서 오기 전에 교통국장하고 협의를 좀 했습니다. 해서 어떻게 하면 좋겠나 본인도 지금 거기에 대해서 조금 이렇게 몇 가지 안을 갖고 있는데 해서 교통국과 협의해서 위원님 걱정하시는 부분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그런데 국장님 첫 번째 답변 중에 저희들 자문위원회를 통해서 이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하셨는데 그 부분이 이제 방법론 쪽에서 어떻게 진행을 할 것이냐 저는 그 부분이 또 궁금한 부분이고요. 두 번째 주차장 부분 같은 경우는 저도 또 제 지역구고 제가 이제 구의원을 또 8년을 통해서 그 지역을 너무 잘 압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과정 중에서는 주차장을 조성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재개발 재건축이라는, 재개발 지역이라는 부분 약간 특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를 건립하기 위해서는 행정절차가 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어려운 애로사항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교통 쪽에서도 지금 특별한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고 도시정비 쪽도 특별한 답을 못 내놓고 있는 게 현실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계속 이제 어떻게 보면 답변을 검토하겠다, 검토하겠다. 지금은 그렇게 되는 것 같으면 이제 저도 현실적으로 실행가능성이 없다고 저는 보여집니다.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 주변에 있는 시민들은 상당히 반대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저도 부산시에서도 어떻게 판단을 내리셨는가는 모르겠지만 그 부분을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두 번째 국장님 또 한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도 23년도 4월 달에 제가 시정질문을 한 번 했었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희들 이제 아까도 언급한 대로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서 관심도 많은 부분이고 부산시 지하에 저희들 기록관이 있지만 지금 포화상태입니다. 그래서 시정질문을 통해서 질의를 했던 부분이고 일정 부분은 진행이 되었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올해 예산이 용역비가 편성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출발은 한다고 보여지고 저희들 그전에도 TF팀이 조성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설명을 하실렵니까?
TF팀은 제가 위원님이 아주 많이 신경 쓰시고 해서 TF팀장은 제가 직접 한번 해서 팀장이 돼서 한번 적극 추진 한번 해 보겠습니다.
국장님이 팀장님을 하시면 되겠습니까?
예.
하여튼 이 부분은 이제 앞에도 제가 늘 말씀드리지만 기록물을 보관하는 장소라기보다는 본 위원이 보는 관점은 복합문화공간이라고 저는 보여지기 때문에 저희들 기록물도 보관하면서 문화와 기록물이 공존하는 또 시설물이 되기를 기원드리고 상당히 또 큰 사업입니다. 그래서 우리 국장님이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세심하고 또 추진력이 있으신 분이기 때문에 또 임기 동안에 빠른 시간 내에 또 건축하기를 또 부탁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국장님 기록원에 제가 관심이 있다 보니까 여러모로 보는 과정 중에 현실적으로 연구사나 사서직이 또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건축이나 건설 다른 직렬을 이래 많이 봤는데 또 연구사나 사서직 같은 경우는 직렬이 약간 좀 특이하더라고요. 혹시 알고 계십니까?
예, 예전에 사서직은 구청에 도서관이 있고 그다음에 저희는 부산도서관 이쪽에 있고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창조교육과에 근무를 하고 있고요. 연구사는 사실은 도서관하고 여기에 우리 시하고 밖에 없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저도 인사부서에 인사과장님 계시지만 여쭤보지는 않았는데 이래 보니까 직렬을 제가 검색을 해 보니까 직렬이 많지는 않더라고요.
소수직렬입니다.
인원수도 그래 많지 않고 그런데 위에 4급이 되면 행정직으로 전환이 됩니까?
그렇습니다, 예.
그런데 자료를 제가 이렇게 쭉 보니까 5급인 분들이 그리 많지는 않더라고요. 그런데 현실적으로 자리가 4급이 한 분이시더라고요. 맞습니까?
예, 지금 부산도서관장.
진급이 되면 행정직으로도 전환이 되는 걸로 나오더라고요.
그렇습니다.
돼 있고 그런데 이제…
행정직보다는 행정직렬 이렇게 지금 5급까지는 사서 갔다가 4급 되면 행정, 기술 2개로 분류되거든요. 그러니까 지방서기관이 되는 거죠.
그래 제가 인사를 우리 의회에서 관여할 부분은 아닌데 이래 보니까 약간 자리도 다들 마찬가지라고 보여지지만 시 본청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 인사규정에 대략 이래 보니까 시정 기여도를 많이 보는 부분 아닙니까, 그러면 구·군에 계시는 분들 외부 사이드에 계시는 분들은 진급할 기회가 없다 이렇게 보여지더라고요. 그런 부분도 전체적으로 검토를 하는 것도 좋지 않겠느냐 이렇게 보여집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국장님 제가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 13페이지를 한번 봐주십시오. 13페이지를 보시면 부산의 문제가 아니고 대한민국의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인구 감소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도 이 부분은 공감을 하시는 부분이죠?
예.
하고 지금 인구감소지역지원특별법이라고도 있더라고요, 제가 검색을 쭉 해 보니까 있고. 부산도 이제 적용이 되지 않겠나 저는 이렇게 보여지더라고요. 그래서 서울하고 저희들 부산을 자꾸 비교하는 거는 조금 그렇지만 행정적으로 이래 보니까 부산이 조금 개선해야 될 부분이 있다고 제가 느껴집니다. 그래서 국장님 제 의견이 다 맞다고는 내가 단서를 안 답니다. 그래서 제가 보는 관점으로서는 저희들 부산 같은 경우는 거주인구나 체류인구, 생활인구 이런 거는 대략 되어 있는데 서울하고 다른 부분이 생활인구하고 체류인구가 구별이 안 돼 있더라고요. 혹시 알고 계십니까?
체류인구는 제가 와서 이게 지방화시대계획에도 약간 반영이 돼 있어서 어제 우리가 지방화시대 의견을 수렴할 때 그 내용이 나오더라고요. 나와서 이게 결국에는 앞으로는 체류인구가 중요하다 이렇게 해서 그때 유심히 본 적이 있습니다. 체류인구를 봤는데 생활인구는 이게 주소지하고 이 개념은 제가 지금 정확하게는 지금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이제 지금 생활인구하고 체류인구를 보면 부산시 같은 경우는 제가 출력을 하나 해 갖고 왔는데 행안부의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대해서 그냥 브리핑이 돼 갖고 있는 부분이고요. 그다음에 서울 같은 경우는 보니까 이제 18년도부터 실행을 했더라고 합니다. 했는데 보니까 서울에는 이제 분류가 돼 갖고 있는 게 내국인들하고 장기체류, 단기체류로 구별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저희들 인구에 대한 소멸된 부분과 생활인구, 체류인구를 해 가지고 정책적인 부분을 개발하는데 상당한 또 영향력을 저는 이제 미친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저희들 시대 또 트렌드가 또 바뀌어지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 행정자치국에서도 조금 발빠르게 대응을 좀 하는 것도 좋지 않겠나 이렇게 보여집니다.
알겠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주 좋으신 지적이십니다. 그 부분을 파악해서 저희 국에서 할 수 있는 방안,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하여튼 그 부분 심도 있게 좀 살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인재개발원에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원장님 부임을 축하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재개발원의 기능은 어떤 기능을 갖고 계십니까?
기존의 공무원의 전문행정인력을 양성하는 가장 중점적인 교육훈련기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재교육의 기관이죠?
예.
그렇게 되고 원장님 업무보고 1페이지를 이래 보시면 정원이 46명에 현원이 47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고 지금 제가 여쭤보려고 하는 내용은 행정지원팀에 보면 열한 분이 계십니다. 그래서 정원의 한 23%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예.
행정지원팀의 업무는 어떤 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까?
행정지원 주로 조직, 인사관리, 주요업무계획, 예산, 결산, 회계, 청사시설, 기자재 관리 이쪽 부분, 청사는 청사관리팀이고 방금 말씀드린 예산, 결산, 회계까지 한 게 행정지원팀의 업무분장입니다.
그러면 원장님 행정지원팀이 상당한 부분을 또 차지를 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그래서 제가 홈페이지를 제가 검색을 해 보니까 전임교수님이 두 분이 계시더라고요.
예, 있습니다.
알고 계시죠?
예.
그래서 아까 제가 재교육기관이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전임교수님이 두 분 하면 부족하지 않습니까?
전임교수님이 많으시면 많으실수록 저희 인재개발원 입장에서는 좋은 거는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현재는 지금 두 분이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니 두 분이 계신데…
더 많으면, 인재개발원 입장에서는 많으면 많으실수록 좋습니다. 아무래도 전문 전임교수님인 관계로…
명확하게 답을 좀 해 주십시오.
예, 맞습니다. 당초에 3명인데 지금 현재는 2명입니다.
두 분이시죠?
예.
제가 홈페이지 검색하니까 두 분밖에 안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부산시 직원뿐만 아니고 전체적으로 교육을 상당히 또 많이 하시는 부분인데 산하기관도 교육을 하시잖아요.
예, 맞습니다.
하는데 두 분이 다 소화를 해 낼 수가 있습니까?
지금 말씀드린 대로 당초 세 분인데 지금 현재 두 분이라서 지금 한 분이 모자란 상황은 맞습니다.
거기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하시려고 그러십니까?
위원님 죄송합니다. 그 부분까지는 제가 미처 파악을 못했습니다. 행정관리국하고 한 번 더 의논을 해서 따로 보고를 드려도 되겠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원장님 그리고 아까 행정자치국에 제가 국장님 보고 인구 감소에 대한 부분을 제가 말씀을 드렸고요. 그다음에 저희들 프로그램을 18쪽 한번 봐주십시오. 18쪽을 보니까 중간부에 시민건강복지 쪽에 보니까 미래사회와 인구정책에 대한 교육과정이 있습니다.
예, 있습니다.
전 직원들 대상으로 돼 갖고 있는데 이 부분을 조금 보완을 해서 교육을 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지고 그다음에 저도 교육을 받아보지는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이 교육 자체가 어떤 교육입니까?
지금 부산시의 저출생, 고령화 등 미래사회에 당면하게 될 인구 문제를 인식하고 그리고 돌봄과 교육의 선도도시로서 부산이 자리 잡을 수 있는 새롭고 다양한 지역정책의 방향으로 하는 학습하는 과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보는 관점은 저희들 대한민국의 문제고 부산시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저희들 공직자분들의 선도적으로 인구정책에 대한 부분을 인재개발원에서 집중적으로 조금 보완을 해서 교육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어집니다. 그래서 교육을 한다고 인구가 증가되는 거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저희들이 인구정책에 대한 부분을 최대한도로 저희들도 활용을 해야 되지 않겠나 이렇게 보여집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저도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 적극적으로 공감하는 부분들이고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아까도 서두에 말씀드렸지만 인재개발원의 역할이 저는 상당히 또 중요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살다 보면 또 재교육을 받으면 저희들 부산시가 또 변화가 되지 않겠나 이렇게 느껴지기 때문에 인재개발원의 목적과 가치를 가지고 진행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유념해서 잘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시간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박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봉철 국장님 반갑습니다.
예.
그리고 새로 또 오신 우리 과장님 한 반 정도가 또 바뀌셨습니다. 그래서 이제 시에 정말 어떻게 새 시장님 오신 이후로 보면 정말 이제 본격적인 시정운영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기반 조성하고 여러 가지 또 대외적인 홍보나 엑스포 유치와 관련해서 우리가 매진했던 것도 있지만 다시 우리 시민의 입장에서는 본연의 임무로 돌아가서 열심히 해야 되는 시기에 중책을 맡으셔서 기대가 큽니다.
제가 이 행정자치국에 질의를 할 때는 늘 관심이 인력입니다. 정말 좋은 분들 뽑아서 적재적소에 배치해서 가장 효과를 낼 수 있는 인력 배치가 중요한데요. 지금 이제 좀 우리가 느끼기에는 너무 이 순환하는 기간이 잦다. 그래서 정말 일을 파악할 만하면 이동이 좀 많아서 뭐라고 그럴까요, 퇴직을 하시거나 하시는 그 수요 발생을 하기 때문에 인원이 거기에 맞춰서 승진도 하시고 또 거기에 순차적으로 움직이다 보면 그런데 혹시 국장님 새로 오셔서 정말 그런 좀 뭐랄까, 각 영역의 시의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는 방안에 대한 고민은 새로운 방향을 갖고 계신 게 있으십니까?
사실은 그 부분은 항상 제가 고민을 하고 있고요. 이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사실은 이전에 인사혁신처장 이근면 씨가 하신 말씀이 공무원은 훌륭한 인재를 뽑아서 평범하게 만들고 삼성 같은 경우에는 평범한 사람을 뽑아서 아주 인재를 만든다 이렇게 있습니다. 거기에 핵심이 순환보직에 있습니다. 웬만하면 한 자리에서 오래 근무하는 게 이전처럼 이렇게 부정을 저지르는 거는 별로 없거든요, 투명하기 때문에. 그래서 웬만하면 오래 근무하게 하는 게 제 임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사실은 저희가 전보 주기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퇴직이 빠르기 때문에 사실은 그에 따라서 승진하고 나가기 때문에 지금 그런데 웬만하면 저희가 한번에 오래 근무할 수 있게 하고요. 우리가 지금 아직까지 찾아보니까 지금 아직 살아있는 그 제도가 전문분야 보직관리자라 해서 아직까지 2023년도인가 그때 약간 없어졌는데 그걸 부활시킨다 해서 한 분야에 오래 근무를 하게 돼 있습니다. 예를 들면 문화관광, 교통 그다음에 복지 그 분야에서 계속 근무를 하게끔 하는 게 아무래도 시민들한테도 더 좋고 본인도 거기에 전문성을 가져서 열심히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좀 그런 걸 늘 염두에 두시고 정말 같은 인원이더라도 최상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근무하시는 분들도 자부심을 가지고 또 시의 시정에서도 정말 연속성이나 전문성에서 발전하는 그런 시책을 다룰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거하고 부가해서 제가 또 늘 행정자치국을 대할 때 신규임용 직원의 임용률이 지금 좀 나아졌습니까? 상당히 적체가 돼 있는 걸로 제가 작년 하반기까지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22년도 합격자 같은 경우에는 지금 해소가 많이 돼서 임용률이 84%까지 올라왔습니다. 왔고 지금 남으신 분들이 한 삼백 분쯤 됩니다.
지금 총 몇 퍼센트가 임용이 되셨습니까?
84%.
84%, 그럼 지금 거의 23년도 임용되신, 신규로 들어오신 분들은 임용을 하나도 못한 겁니까? ○ 행정자치국장 김봉철
예.
다 해소가 돼야지 23년도로 넘어가는 겁니까?
그렇습니다.
그래서 전에 제가 그 표를 보니까 직급별로 또 좀 아주 적게 임용된 비율이 있는 급수가 있었습니다. 최종 지금 현재 24년 1월 현재 그 임용현황을 자료로 주시고 대책도 좀 부가적으로 설명을 해서, 왜냐하면 저희가 그걸 어떤 의미에서 질책한다기보다는 같이 고민해가고 지자체의 발전을 위해서 있는 여러 가지 제도를 잘 활용해서 우리가 최대한 임용률을 높이는 것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제 지금 이렇게 보면 현안들이 몇 개 있습니다. YS민주시민역사관 그때 중앙투자심사를 통과를 못해서 지금 그냥 가내시로 해서 일정 금액만 받았습니다. 지금 어떻게 추진되고 있습니까?
예, 아마 2월쯤 되면 아마 통과될 것으로 저희가…
이번에는 좀?
예.
부산시 현안에 몇 개가 그런 게 반려된 게 있더라고요. 그걸 물론 시기적으로 동반해서 같이 될지는 모르지만 그게 좀 절차를 완료해야 그다음 단계로 넘어가지 않겠습니까?
그렇습니다. 2월 달에는 통과되도록 하겠습니다.
중기재정계획은 수립하셨나요? 거기에서 그때 부가의견에 그걸 수립하라고 돼 있었던 거 같은데?
중기재정계획도 수정해서 수립했습니다.
했습니까?
예.
좀 그것도 보고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왜냐하면 여기에는 그런 언급을 그냥 안 하셨어요. 앞으로 계획만 해 놓으시고. 제가 지금 다른 걸 이렇게 보면 너무 세세한 거는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2페이지를 보고 주로 지금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총무과 거 제가 말씀드렸고 인사과 거 말씀을 드렸고 그다음에 고향사랑기부제 너무 부산이 저조해요. 하다못해 그냥 구·군 단위에도 지금 작년 연말 4∼5억이 되는 데도 제법 있습니다. 부산은 얼마인지 국장님 파악하고 계신가요?
예, 저희가 아마 작년에 우리 시는 1억 5,500 정도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너무 저조하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그래서 어떤 방안을 좀 갖고 계십니까?
그래서 지금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은 첫 번째는 답례품을 조금 다양하게 하면서 선호되는 것을 하는 게 좀 중요할 거 같고요. 두 번째는 홍보를 좀 강화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게 아마 법상에서 직접적으로 못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거는 건의를 통해서 다양한 홍보방법을 쓰면 그래도 좀 올라올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그런 상황을 해서 고향사랑기부제의 목적에 맞고 그다음에 효과성을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저는 타 시·도의 경우에 보니까 일정 금액 이상을 하는 분에 대해서 지자체장의 감사패를 또 해서 좀 분위기를 진작하고 그러니까 사실 어떻게 보면 부산 시내에 홍보보다는 타지에서 홍보가 중요하잖아요. 우리 서울사무소도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특히 출향 인사들, 행사도 신년 되면 많이 하고 하는데 좀 적극적으로 어떤 의미에서는 답례품 때문에 하지는 않거든요. 애정이 일어나야지 하는 거라서 부산의 어떤 발전을 위한 사랑을 다시 저기 한다거나 그렇게 좀 해 주시고 하나 또 제가 떠오르는 거는 지금 우리가 부울경 여러 가지 메가시티가 무산됐지만 경제협력추진단 지금 사무국이 발족해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부울경 단위에 이런 고향사랑기부제를 공동으로 좀 홍보를 해서 크로스 해서 우리가 울산분이 부산에 와 계시면 울산에 좀 하게 하고 경남분이 부산에 와 계시면 자기 고향에 하고 이런 거야말로 좀 문화를 같이 뭐랄까, 문화 내지는 정서를 같이 공유하면서 사업도 같이 하고 공감대를 가지는 거 필요할 것 같아서 이 고향사랑기부제의 광역 홍보를 좀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제안을 드립니다.
알겠습니다. 아주 좋으신 지적이십니다. 그래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 해 주시면 좀 좋겠고요.
그다음에 제가 얼마 전에 주신 노동 관련 자료를 하나 봤습니다. 이거 국장님 혹시 보셨습니까? 2023년 노동이 아니고 인권, 인권상담기관 및 단체 안내서 이거 보셨나요?
보지는 못했습니다.
여기에 보면 정말 부산의 인권 관련 기관에 대한 실적이나 업무의 성격이 상당히 세세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시에 인권담당관 있으시죠? 맞습니까? 있습니까? 인권보호관.
예, 1명 있습니다.
그러니까 신고 현황이 총 10건이에요, 연간. 물론 다른 직책을 하시면서 겸하고 계시겠죠. 그래서 시에서 해결해 줘야 될 인권 관련 상담이나 법률적인 게 또 다르겠지만 인권위원회 사무소,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는 2,700여 건이 됩니다. 그리고 부산광역시인권센터는 또 62건밖에 안 돼요. 그리고 노동도 보면 부산노동권익센터는 2,700건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인권센터별로 굉장히 편차가 심해요. 이걸 잘 좀 통합하셔 가지고 정말 시민들이 내가 어떤 문제를 겪었을 때 어느 라인으로 어떻게 해서 가장 효율적으로 상담할 수 있는지를 이 산발적으로 돼 있는 걸 통합해서 계획을 세워보시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지금 이제 그래프로 이렇게 돼 있지만 이걸 정말 일괄해서 볼 수 있는 표를 만드셔 가지고 미흡한 데는 얼마가 지원이 됐고 인력이 얼마가 되고 있는데 너무 미흡하다. 이런 걸 좀 독려를 하고 재배치를 한다거나 지원액을, 이런 게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여기에 지금 부산광역시하고 부산광역시인권센터가 공동으로 제작됐다고 돼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너무 미흡해요. 아마 이게 최초인지는 모르겠지만 내년에 또 하겠다고 하니까 내년에는 좀 더 체계화된 그런 자료를 받아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여기에 들어있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도 구별로 많이 있는데 여기도 어떻게 보면 우리가 원도심 내지는 서부산에 좀 취약한 데 건수가 여기에 그대로 반영이 돼 있습니다. 그런데도 정말 인력이 필요한 데는 해서 더 활성화시키고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고 또 하나 느낀 거는 청소년지원센터라는 이름으로 다 하고 있는데 이거를 수탁한 법인들이 다 다릅니다. 그러니까 청소년지원센터인데 로고가 다 달라요. 예를 들면 우리가 어떤 안내 1366, 1365, 그렇게 하면 이게 뭘 하는 데라는 걸 금방 알듯이 부산시 로고가 구별로 다르면 그걸 우리가 부산시라고 느낄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이런 청소년지원센터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기관은 법인의 고유 로고가 있겠지만 공히 같이 쓸 수 있는 브랜드를 그 로고를 같이 만드셔서 학생들이, 아니면 학부모들이 쉽게 이 역할을 하고 있는 기관이라는 거를 할 수 있도록 좀 통일된 체계가 필요하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좋으신 지적입니다.
국장님 아직 자료를 안 보셨다 하니까 제가 본 바를 그냥 그대로 말씀을 드려서 여러 가지 여성인권도 있고 또 성폭력 상담 있는데 이런 전반적인 인권 관련 부산의 기관에 대해서 좀 한번 대별해서 내지는 리스트업을 하셔 가지고 그 역할에 대해서 좀 재배치가 필요한 건 하고 좀 진작시킬 건 진작시키고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국장님 아직 오셔서 업무를 다 보고받으신 게 아니실 테니까 그렇게 좀 말씀을 드리겠고요. 그리고 이제 또 하나는 민원과에 민원처리 담당자들이 이렇게 민원인을 대할 때 본인을 보호할 수 있는 어떤 장비에 대한 그런 기준이 있습니까?
그건 지침이 있어서…
지침이 있습니까?
지침이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지금 현재 가림막이 돼 있고요. 돼 있고 좀 위험한 거는 웨어러블 해서 이게 카메라까지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타 시·도의 경우에는 거기에 대한 지침이 굉장히 상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좀, 그런 걸 좀 보셔 가지고…
알겠습니다.
개인이 휴대해서 정말 할 수 있는 게 뭔지.
아마 지침이 있는 걸로 알고 휴대용 보호 장비 운영 지침이라 해서 아마 지난해 4월 달에 해서 거기가 저희가 그에 따라서 저희가 여러 가지 안전 유의라든지…
그러니까 대전광역시 서구 이런 데는 2004년 1월 19일에 여기에 대한 운영 지침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빨리 가고 있는 데 거는 벤치마킹을 하셔서.
알겠습니다.
그렇게 좀 해 주시길 바라고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하나 제가 생활임금 조례, 정말 이번에 좀 확대됐습니까? 대상자가 어떻게 몇 년…
아마 민간까지 해서 확대된 걸로 알고 있고 아마 거의 대부분이 지금 조사를 했는데 국가의 지침에 의해서 안 되는 부분 외에는 거의 대부분 다 적용되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보고를 받으셔서 잘 추진을 해 주시고 제가 이걸 우리 부산광역시 생활임금 조례를 보니까 생활임금이라면 우리가 거의 시간당 최저시급보다 상당히 정말 생활에 필요한 임금을 반영해서 산정하는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최소폭을 하셔서요. 처음의 안보다는 1, 2, 3안이 있었는데 지난번 주신 자료에 비하면 근데 대상자는 늘었지만 이런 게 있습니다. 여기에서도 언급이 돼 있지만 조례에 보시면 이런 내용이 있어요. 호봉제, 호봉제를 반영해서 산정한다 이렇게 돼 있는데 이거는 어떤 식으로 하는 겁니까? 제가 여기에 보면 11조에 3항에 보면 시장은 제3조1항 각 호의 적용 대상 전 직원을 대상으로 호봉 재산정을 통해 생활임금을 반영하여야 한다. 생활임금 같은 건 우리가 시급 개념으로 생각을 하는데 호봉을 어떻게 반영하고 있죠?
아마 제가 이때까지 파악한 바로는 공무직 같은 경우에는 직무급을 호봉제에서 직무급으로 전환하는, 전환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 번 더 한번 챙겨보고 그게 정확하게 되는지 맞는지는 한 번 더 챙겨보겠습니다.
실제 이게 시행되고 있는지 한번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A, B를 놓고 정말 호봉이 차이가 나는 사람이 이걸 반영했을 때 얼마나 시급해서 더 대우를 받고 있는지 이건 좀 챙겨봐 주시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좀 산발적으로 말씀은 드렸지만 늘 행정자치국은 시에 살림을 사는 부서니까 전반적인 걸 좀 잘 챙겨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인재개발원 원장님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또 중요한 일을 맡으셨는데 지금 아까 이 보고서에서 정말 새로운 용어를 또 하나 접했습니다. 젠지세대, MZ세대하고 젠지세대하고 누가 더 젊은층입니까?
보고서상에는 저기 90년대 중반 혹은 2000년대 후반, 중후반 출생한 인구를 말하기는 하는데 MZ세대하고는 또 조금 다른 특성이 있는 그런 구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이 용어를 쓰실 때는 MZ세대로 아울렀을 때 포괄되지 않는 뭐가 있거나 아니면 더 연령대를 포괄하거나 그런 기준이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공공기관에서 쓸 때는요.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향후에는…
좀 파악을 하셔 가지고.
향후에는 좀 더 그런 특성들을 구분을 해서.
제가 볼 때는 시기가 그렇게 차이 나는 건 아닌데 일단 궁금한 게 젠지가 더 젊은층이냐 MZ가 더 젊은층이냐 궁금하거든요.
MZ가 조금 더 연령층으로 2000년대…
밀레니얼세대 아닙니까? 그럼 어디가…
예, 그러니까 MZ가 조금 더 뒤에 세대.
뒤에 태어난 세대입니까?
젠지는 앞선 세대와 중간층과 이렇게 겸해 있는.
이게 이제 주로 어떤 경우에 우리가 기준을 잡을 때 쓰고 있는지 좀 예를 가지고 설명을 해 주시면 갑자기 튀어나온 용어라서, 부탁을 드리고요.
예.
그리고 제가 지난번 우리 예산 때인가 행정사무감사 때 신규 임용 공무원 교육을 하지 않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리고 어떤 보직을 받아서 배치가 되었을 때 통합 전산망을 이용하는 데 애로를 겪는다. 그래서 그런 거에 대한 교육에 대한 민원이 좀 있다는 걸 제가 들어서 그런 교육 좀 편성했으면 좋겠다 했거든요. 편성을 하셨습니까?
예, 이번에 반영을 했습니다.
몇 시간, 어떻게…
지금 4시간을 신규 공무원 교육과정에 지금 포함이 되어 있고 인사 배치 후에 추가 보수교육으로 말씀하신 계약 지출 관련이라든지 공문서 작성 기초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이번 계획에 반영을 해서 편성되어 있습니다.
왜 꼭 정규 교육에 이렇게 시차를 두고 좀 현 보직을 받았을 때 꼭 필요한 거를…
예, 이후에…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배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하나가 그때 전문교육 운영에 이러닝 자기개발학습이라고 있었습니다. 전화교육 예산을 요청을 하셨는데 지금 있는 과정이 너무 짧아서 좀 기간을 늘려서 했으면 좋겠다 했었고 그거를 계획을 상당히 여러 개를 제출하셨어요. 확정된 계획은 뭡니까?
이러닝 어느 과정을.
연간 300회에서 더 늘려야 되겠다 이래서.
전화, 연간 300회 부분을 1,300회로 지금 확대가 되었고.
1,300회.
그리고 구·군도 대상을 확대한다든지 그리고 원어민 강사 외에 인공지능 모바일 앱까지 확대, 새로 신규로 지금 한다든지 해서 굉장히 많이 지금 영어교육 부분은 중점적으로 확대된 상황입니다.
이 계획이 좀 세분화된 게 있으면 좀 자료로 좀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때 1,800회 정도 했으면 좋겠다고 제가 한글로 자료를 받아서 1,300회면 어떻게 몇 시간을 하루 내지는 주 5일 중에 교육을 받는 사람이 혜택을, 혜택 내지는 강의를 받을 수 있는지 어떤 효과가 있는지 그러면 좀 예상되는 효과를 정리해 봐 주시기 바랍니다.
예, 세부계획이 준비가 되면 따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지 않은 예산과 인력으로 또 부산시 뭐랄까요. 좋은 인재들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좋은 강사진 잘 확보하셔서 교육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열심히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철중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앞서 우리 위원님들 다 전반적인 사업 얘기를 하셨고 저는 조금 구체적인 사업 하나 이야기하시죠. 열린행사장 리모델링 공사 이거에 대해서 지금 현재 예정공정률 그리고 실제공정률 그리고 앞으로의 준공 예정일에 대해서 쭉 한번 얘기를 해 보시죠.
지금 1월 26일 기준으로 해서 계획공정률은 54%입니다. 그리고 실공정률은 34%이고요. 아마 공사 준공은 6월 말쯤 계획을 하고 있고 저희가 안에 인테리어 공사 좀 더 해 가지고 안에 물건도 넣고 해서 9월 달에 개관하는 걸로 지금 잡아서 여러 가지 콘텐츠라든지 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이 보고에 보면 24년 5월에 우리 개관한다 했고 지금 올해는 이게 갑자기 24년 9월 바뀌어 버렸어요. 그리고 제가 작년 연말에도 계속 주문한 게 공정 관리하시라고 그렇게 얘기했습니다. 여기 보시면 업무수행지침이 있습니다. 우리 건설공사사업 관리방식 검토기준 및 업무수행지침에 보면 제145조 부진공정 만회 대책 공사감독자는 계획공정 대비해서 5% 안 되는 거 그리고 또 10% 안 됐을 때 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가 추진해라 돼 있습니다, 여기에. 지금 4개월이 그리고 20% 이상이 된 이 상태에서 이거는 관리 못하는 거예요, 이거는. 이거는 옆에서 제가 계속적으로 1일 공정을 체크하시라까지도 얘기를 했는데 지금 거의 20% 차이가 나 버리고 4개월이 났어요, 이거는. 이거는 뭔가 문제가 있는 거 아닙니까? 뭐가 문제 돼서 이렇게 지금 되고 있는 거죠?
아마 제가 미처 많이 챙기지 못했는데 한 번 정도, 저는 한 번 정도 공정회의를 주관해서 와서 바로 했는데 보니까 지난해 말에 보니까 계획공정률이 47%인데 실공정이 23%였습니다. 그래서 거진 한 달 정도 26일간 해서 만회를 좀 많이 했습니다. 작년 말에는 하니까 50% 안 되더라고요, 계획에 비해서. 그런데 지금이 64% 됐으니까 지금 많이 올렸습니다. 올려서…
지금 54% 됐는데, 지금 34%…
계획에 비해서.
예, 계획에.
그래서 지금 약간 만회 됐는데 더 제가 매일 챙기든지 안 그러면 현장에 수시로 가서 이거 말한 거는 절대로 어기지 않도록 더 이상 안 되도록 제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십시오. 이것도 저희가 우리 행문위에서 아주 전폭적으로 지지하면서 예산을 다 늘인 거예요. 깎고 그런 건 없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주문을 했는데 이렇게 20% 정도의 공정률이 차이가 난다는 거는 뭔가 문제가 있는 겁니다, 이거는. 국장님 챙기셔야 됩니다. 앞으로 제가 계속적으로 챙길 겁니다, 이거는.
아마 변명 같지만 한계가 있는 게 저게 사실은 오래된 건물이다 보니까 좀 안전에 좀 신경을 쓰고 그리고 이게 조금 보니까 조금 더 잘 지키기 위해서 또 고민을 하는 게 있어서 어쨌든 공정률을 만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제가 다 말씀드렸습니다. 건설본부장님한테도 다 얘기드렸습니다. 그런 얘기하시면 안 되고요. 챙기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인재개발원장님, 저희가 이 책자에 쭉 보면 제가 숨이 차요, 숨이. 우리 공무원분들이 이렇게 숨차게 뛰어가셔야 되는가 제가 숨이 찬다니까요. 모든 이게 보면 구체적으로 얘기를 하고 또 원장님이 알고 계시는 부분이 있는가 전략과제별 주요업무추진계획에 보면 일 잘하는 공직사회, 시민 눈높이에 맞는 공직윤리 내재화 이게 무슨 뜻이죠? 앞에 일 잘하는 공직사회는 알겠는데 뒤에 무슨 뜻인가 제가 이해가 안 갑니다. 한번 얘기해 보시죠.
조금 더, 조금 더 편한 단순화된 게 이해하기 쉬운 단어를 사용을 해야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공감을 합니다. 앞으로는 그런 부분들을 조금 저희가…
아니, 제가 그 표현을 묻는 게 아니고 무슨 뜻인가도 제가 모르는데 우리 위원님들도 모르는데 이 담당하시는 분 눈높이에 맞는 공직윤리 이게 뭔 말이에요? 공직윤리가 뭐 어떻게 해라는 말이에요? 눈높이에 맞는 게. 그리고 여기에 쭉 보시면 저희가 이 공무원이 곧 우리 시민입니다, 시민. 이 포인트는 전부 다 일 해라, 일 해라밖에 없는 거예요. 휴식의 시간을 우리 교육과제도 같이 주셔야 돼요, 함께. 근 저희가 공직생활을 하시면 한 30년 정도 하시는데 지쳐 갖고 쓰러져 버린다니까요. 그리고 공직생활이 끝났을 때 제자리로 갔을 때 뭐 하시란 말인데요. 그냥 이후에 퇴직하고 그 자리, 자리잡고 집에서 그냥 쉬시라고 지금 만든 이 프로그램이에요, 이거는. 이렇게 하시면 안 된다니까요. 답변해 보세요.
저희들이 계획을 할 때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아주 작게나마 저희들이 건강한 직장생활과 행복한 미래 준비라는 그런 과정을 그래도 작년보다는 좀 더 확대를 해서 저희들이 올해는 계획을 했습니다. 그래서 크게 아주 다양하게 저희들이 교육과정 개설하는 데는 좀 애로사항이 있지만 앞으로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을 좀 충분히 반영을 해서 계획을 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거는 원장님이 위에 계신 분 위에 또 시장님한테 이렇게 쭉 설명드리셔가 공직자가 곧 시민이라 하면서 이런 프로그램에 대해서 이렇습니다. 그냥 바로 만나셔가 이야기를 푸십시오. 그래야지 부산이 더 활기찬 부산이 되는 거예요. 그리고 시장님에 대한 15분 도시 그 내용하고도 맞는 내용입니다, 그게. 그냥 15분 도시에 문화가 가깝다. 그냥 슬리퍼 신고 가서 그 일상을 즐긴다. 이렇게 일을 시켜놓고 어떻게 15분 가서 일을 해요? 쉬어요? 그걸. 그런 부분을 새롭게 오신 우리 인재개발원장님이 그 부분을 풀어주시면 아주 우리 공무원분들이 열심히 하면서 또 일상에 공직생활이 끝났을 때는 아주 훌륭하신 부산 시민이 되는 겁니다.
예, 알겠습니다. 유념해서 제가 잘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철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현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송현준 위원입니다. 국장님, 관계공무원, 장기간 고생 많으십니다.
저는 청사관리 관련해서 좀 여쭤보려고 하는데 저희 시청 주차장 고질적인 문제지 않습니까? 포화 상태고 작년에 한번 시의회에서도 시정질의를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개선 방안이 있습니까?
그 부분을 저희가 해서 우리 시청 앞쪽에 오른쪽 주차장 부분에 거기에다가 우리가 생활 SOC 해서 복합문화센터를 만들려 합니다. 거기에 지하하고 1층에 지금 용역비를 받아서 지난해에는 교육청과 협의하다가 안 돼서 이제 그 부분에 주차장하고 다른 시설을 넣는 거로 지금 용역을 지금 추진, 발주할 계획입니다.
지금 야외주차장 말씀하시는 거죠?
예, 맞습니다.
양쪽 2개 중에 하나를.
한쪽요.
활용해서 계획이시고, 알겠습니다.
그리고 시청 주차장 중에 이제 시의회 건물 연결되는 지하 1층 구역 있지 않습니까? 지하주차장이 다 이제 통합돼 있는데 시청 건물 지하 연결되는 데가 있고 시의회에 연결되는 게 있는데 시의회 쪽에 연결되는 지하 1층이 폐기물 좀 집하장이 또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그게 포대에 막 쌓아 가지고 주차 공간에 이렇게 쌓아두기도 하고 또 주차 공간이 아닌데 좀 옆에 쌓아두면 주차를 하려고 하면 회전 반경이 또 안 들어와 가지고 그 공간을 또 활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있어 가지고 좀 그런 환경 정비 부분에 조금 챙겨주셔 가지고 직원들이나 의원들이 주차하는 공간이 좀 낭비되는 공간이 없을 수 있도록 좀 그렇게 한번 좀 챙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자료 중에 현안 해결을 위한 대외협력 추진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어쨌든 시정의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떤 중앙부처나 지역 국회의원과의 어떤 긴밀한 협력과 관계를 통해서 해결되는 부분인데 그래서 지금 자료를 보니까 월 1회 이상 정례적으로 시당을 방문할 예정이고 국회나 지역 사무실 등을 방문한다 이렇게 돼 있는데 원래 이게 있던 내용인가요? 아니면 이번에 새로 들어온 건가요?
아마 서울본부하고 저희 총무과의 대외협력팀에서 협력해서 거의 지금 계속해서 국회하고 그다음에 우리 당정은 설명도 하고 설명도 드리고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원래 그렇게 소통을 해 오고 있는데 뭔가 명시적으로 이렇게 문구가 딱 들어와 있고 하니까 뭔가 새로운 시스템을 만들어서 추진되고자 하는 바가 있는 건지.
조금 더 잘 하겠다는 그런 것 같습니다.
아, 조금 더 이제 적극적으로 하겠다는 내용이고 의원실 요청사항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관리한다는 내용도 있긴 한데 그러면 이게 직접적으로 지역의 현안이나 민원들이 사업 부서하고 긴밀하게 소통이 될 텐데 저희 행정자치국 어떤 자료집에 이렇게 언급을 해 놓은 거는 저희 부서에서는 또 그 사이에 어떤 역할을 또 하겠다는 그런 취지가 있습니까?
중간에 윤활제 역할입니다. 이게 의원실에서 바로 하면 관리가 사실은 안 되기 때문에 중간에 서울본부라든지 대외협력팀에서 그 과제를 가지고 계속 피드백을 받으면 잘 되고 있는지 안 되고 있는지 총괄적으로 챙기겠다는 그런 말씀…
중간에서 점검을 하면서 이제 확실하게 챙겨나가겠다, 누락됨이 없이. 알겠습니다. 올해도 좋은 소통으로 시의 여러 가지 현안들을 잘 해결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원장님께 한 가지 질의를 드립니다.
예.
부산 특화 이러닝 프로그램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또 새롭게 개발될 부분도 있고 근데 재개발 예정인 부분도 있잖아요.
예, 엑스포 과정.
좀 오래되거나 엑스포 과정이 또 재개발 예정인데 지난번에 한 번 질의를 드렸는데 21년도에 개발됐던 프로그램 중에 도시 비전 및 핵심 시책 부분이 아마 지금은 한 3년, 4년 지났으니까 좀 더 업데이트 되어야 될 부분도 있을 것 같고 그래서 재개발될 프로그램을 엑스포 외에 또 다른 것도 좀 한번 챙겨봐주십사 말씀드리고자 질의를 드립니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송현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 계십니까?
정채숙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정말 또 행정자치국의 중요한 일 중에 하나, 내년도 세계자원봉사자대회, 올해인가요? 늘 제가 질의를 했습니다마는 아직도 그게 선명하게 안 와닿아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자원봉사은행 그게 지금 구축이 됐습니까?
지난해 완료가 됐습니다.
완료가 됐습니까?
예.
그럼 운행 중입니까?
지금 그래서 올 상반기까지 시범 운영을 하고 하반기에는 본격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좀 더 뭐라고 그럴까, 거기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한다거나 그걸 높이기 위해서 다음번 우리 상임위원회 때는 와서 좀 시연을 한번 기존에 있는 봉사은행하고 블록체인으로 했을 때 당사자들이 어떻게 이걸 이용하고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한 사례가 있으면 사례를 들어서 해 주고 아니면 실시간으로 그걸 좀 우리가 같이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가능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저게 6월 달까지 시범으로 해야 되기 때문에 사실 만들어놨고 또 실행해 보다 보면 여러 가지 시행착오가 있습니다. 있어서 그 착오 때문에 시연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맨투맨으로 직접 했을 때 올 수 있는 여러 가지 안전상이나 이런 게 늘 우려가 좀 제가 된다고 지적을 했기 때문에 그런 게 어떻게 보완이 돼서 시행될 수 있는지 그걸 꼭 한번 시연을 해 봐 주셔야 정말 실제 적용도에서 안심을 할 수 있으면 우리도 더 안심하는 거고 보완을 할 수 있으면 해야 되지 않겠나 해서 그런 제안을 드립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희용 위원님 추가 질의하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오늘 두 분 다 처음 하셨는데 간단한 각오의 말씀을 해 주십시오, 두 분 다.
저희 행정국 같은 경우에는 살림도 살고 그다음에 인사 관리도 하고 그다음에 지방분권과 그다음에 지방화시대계획 그리고 민생노동, 민원까지 좀 포괄적이지만 좀 체계적이고 종합적이고 진심을 다해서 이런 업무가 좀 개선되고 잘 될 수 있도록 올 한 해 열심히도 하고 그런 과정에서 위원님들과 여러 가지 소통도 하면서 또 설명드리고 하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인재개발원장님.
예, 저도 제가 와서 좀 더 발전된, 좀 더 나아진 교육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위원님들 질의도 많이 하셨고 앞으로 해 나가야 될 건데 그렇습니다. 우리 저번에도 작년에도 말씀드렸지만 조금 밝은 모습으로 조금 소통하고 했으면 좋겠다. 그런데 항상 밑에 계신 분들이 막 일에 너무 찌들려 있는 것 같아요. 너무 바쁘고 또 너무 숙제를 많이 내주시는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숙제를 하기 위해서 일을 하는 게 아니니까 뭘 1개 하더라도 시민들에게 조금 칭찬 듣고 10개 한다고 칭찬 듣는 게 아니거든요. 눈에 보이는 몇 가지를 보고 시민들이 칭찬하는 거니까 좀 그런 점이 눈에 좀 띄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는 우리 인재개발원도 마찬가지고 그러니까 거기 갔다 오면 좀 스트레스가 확 풀려 가지고 다시 일할 맛 난다.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거기 가서 스트레스 더 쌓였다. 막 이런 식으로 오면 안 되잖아요. 그죠? 좀 그렇게 해 주시고 우리 행정국장님도 꼭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그렇지만 더 이상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의 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김봉철 행정자치국장님, 김은희 인재개발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한 업무계획은 차질 없이 추진하여 주시고 상임위원들이 개진하신 의견들은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행정자치국, 인재개발원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9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박대선
○ 출석공무원
〈대변인〉
대변인 김재학
홍보담당관 허필우
공보담당관 노상진
뉴미디어담당관 하승민
〈행정자치국〉
행정자치국장 김봉철
자치분권과장 김영락
총무과장 성종훈
인사과장 정인국
민생노동정책과장 김태원
통합민원과장 서현숙
부울경초광역경제동맹추진단장 전선임
서울본부장 박광명
〈인재개발원〉
인재개발원장 김은희
교육지원과장 신명식
전문교육과장 신미란
역량교육과장 이선화
○ 속기공무원
박선주 박광우 이둘효

동일회기회의록

제 318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9 대 제 318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4-01-31
2 9 대 제 318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24-02-02
3 9 대 제 318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4-02-01
4 9 대 제 318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4-02-01
5 9 대 제 318 회 제 4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4-01-31
6 9 대 제 318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4-01-30
7 9 대 제 318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4-01-31
8 9 대 제 318 회 제 3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4-01-30
9 9 대 제 318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4-01-30
10 9 대 제 318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4-01-30
11 9 대 제 318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4-01-30
12 9 대 제 318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4-01-29
13 9 대 제 318 회 제 2 차 본회의 2024-02-05
14 9 대 제 318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24-02-05
15 9 대 제 318 회 제 2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4-01-29
16 9 대 제 318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4-01-29
17 9 대 제 318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4-01-29
18 9 대 제 318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4-01-29
19 9 대 제 318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4-01-29
20 9 대 제 318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4-01-26
21 9 대 제 318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4-01-26
22 9 대 제 318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4-01-26
23 9 대 제 318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4-01-26
24 9 대 제 318 회 제 1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4-01-26
25 9 대 제 318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4-01-25
26 9 대 제 318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4-01-25
27 9 대 제 318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4-01-24
28 9 대 제 318 회 제 1 차 본회의 2024-01-24
29 9 대 제 318 회 개회식 본회의 2024-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