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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8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3차 교육위원회 동영상회의록
(10시 00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8회 임시회 제3차 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직속기관장 및 도서관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갑진년 새해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올 한 해도 여러분들께서 교육업무 또 부산시교육청 정책에 대해서 하시는 일 꼭 이루어지시기 바라며 그리고 건강하시고, 여러분들께서 올해가 소망하는 그런 부분도 있을 겁니다. 이런 것도 꼭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직속기관과 도서관 소관 2024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직속기관 TOP
나. 공공도서관 TOP
(10시 01분)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다음은 2024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는데 교육연구정보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여러 부서가 보고를 다 해야 되기 때문에 시간이 꽤나 걸릴 겁니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사전에 통보를 했습니다. 협조를 구했는데, 간단하게 알맹이만 이렇게 보고를 해 주시면 좋겠다라는 사전 저희들이 연락을 취했는데 오늘 하여튼 하는 데까지 하겠습니다마는 여러 부서가 많기 때문에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교육연구정보원장님께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광역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원장 최재용입니다.
균형 있는 부산 교육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신정철 교육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갑진년 올 한 해도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 가득하기를 바라겠습니다.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우리 원 신임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안소원 총무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본청 총무과에서 중앙교육연수원 교육훈련 파견 후 우리 원으로 전입하였습니다.
지금부터 2024년 우리 원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최재용 교육연구정보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육연수원장님께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연수원장 천은숙입니다.
업무보고를 드리기 전에 1월 1일 자 인사이동에 따른 우리 원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나정 행정연수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시교육청 학교보건담당 사무관에서 승진하여 우리 원으로 전보되었습니다.
지금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천은숙 교육연수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인성교육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인성교육원장 한종환입니다.
학생인성교육원의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한종환 학생인성교육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창의융합교육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창의융합교육원장 류성욱입니다.
24년도 창의융합원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류성욱 창의융합교육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문화회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번 1월 1일 자 중앙도서관장에서 전보된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차종호입니다.
지금부터 우리 회관 2024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차종호 학생교육문화회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예술문화회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광역시 학생예술문화회관장 이해선입니다.
지금부터 우리 예문의 2024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이해선 학생예술문화회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어린이창의교육관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광역시교육청 어린이창의교육관 관장 유병순입니다.
2024년도 어린이창의교육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유병순 어린이창의교육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력개발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광역시교육청 학력개발원장 이상율입니다.
지금부터 저희 원 주요업무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이상율 학력개발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아교육진흥원장님께서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광역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장 이현숙입니다.
지금부터 2024년도 우리 진흥원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이현숙 유아교육진흥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교행정지원본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기 전에 먼저 인사드리겠습니다. 2024년 1월 1일 시교육청 기획조정과 조직담당사무관에서 승진한 학교행정지원본부장 김영호입니다.
학교행정지원본부는 학교 현장의 행정업무 경감을 통하여 학교를 진정한 학생 교육활동의 장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설립된 만큼 앞으로 설립목적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히면서 2024년도 부산광역시교육청 학교행정지원본부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김영호 학교행정지원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시민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광역시립 시민도서관장 천정숙입니다.
도서관 운영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해 주시는 신정철 교육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시민도서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기 전에 먼저 간략하게 공공도서관 주요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천정숙 시민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중앙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번 1월 1일 자 부산광역시교육청 기획국에서 중앙도서관으로 이동한 중앙도서관장 김정태입니다.
시민도서관에 이어 중앙도서관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김정태 중앙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구포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구포도서관장 김칠태입니다.
구포도서관 2024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김칠태 구포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해운대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광역시립 해운대도서관장 노장석입니다.
지금부터 2024년도 해운대도서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노장석 해운대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사하도서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광역시교육청 사하도서관장 직무대리 장유현입니다.
2024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직속기관 2024년도 업무보고서
· 공공도서관 2024년도 업무보고서
(이상 2건 끝에 실음)

예. 장유현 사하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보고가 다 끝났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을 위해서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을 하며 질의 시간은 답변 시간을 포함하여 본질의와 추가 질의를 동일하게 각각 10분으로 하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는 질의 시간을 지켜 주시기 바라며 질의 답변이 미진하여 추가 시간이 꼭 필요하신 위원님들께서는 본 위원장에게 추가 시간을 요청하시면 질의 답변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융통성 있게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앞서 질의하신 위원님의 질의 내용에 대한 보충질의를 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 신청을 하신 후 이어서 질의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관계공무원은 직책과 성명을 밝히고 위원님의 이해하기 쉽도록 간단 명료하게 답변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정해진 질의 순서에 따라서 김창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안녕하십니까! 김창석입니다.
교육연수원 원장님!
예. 천은숙입니다.
그 주요업무계획 페이지 43페이지. 희망 부산교육을 선도하는 6급 미래인재 역량 향상 프로그램.
예.
행정사무감사 때 한번 제가 말씀드린 적 있죠?
예.
우리가 처음 23년도 1기.
1기, 2기 운영하였습니다.
예. 40점 만점에 40점.
아, 예. 알고 있습니다.
평가. 그때 평가 기준을 세분화하신다고 말씀하셨죠?
예.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지금 수행평가와 근태평가로 나누어서 평가를 하는데 정책연구보고서 분임 별로 하는 것은 6단계 절대평가로 하고 있고 개인연구보고서는 10단계, 10단계 절대평가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게 좀 바뀐 겁니까?
예.
많이 보완하셨어요?
예.
그때 당시 같이 지적했던 게 국내연수 프로그램 부실하다 지적받으셨죠?
현장체험학습 말씀하시죠? 예.
그거는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지금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현장체험 연수를 기획하고 있고 연수생이 필요로 하는 그리고 정말 우리가 그 행정 업무에 그리고 국가 간 이런 부분들에 유익한 현장체험 장소를 연수생과 협의해서 지금 수립하고 있습니다.
연수생들이 필요로 하는.
예. 그리고 우리 교육적으로 정말 행정뿐만 아니라 국가관이든 정책관이든 부산교육 정책과 연계되는 그런 연수 장소를 선택하여 내실 있게 운영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예. 그 각 기수마다 15명씩 지금 교육생들 선발하고 있죠?
예.
그런데 3기는 지금 14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14명 들어왔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뽑는 것은 15명을 기준으로 본청에서 총무과에서 선정해서 저희들께 보내오는데 이번에는 14명이라고 해서 왔습니다.
그 1명은 뭐 없어서, 숫자가 부족해서 그렇습니까…
예. 선정 기준에 맞추어서…
기준에 부합되지 않아서 그렇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6급 미래인재로 됐는데 거기에 부합되지 않는다.
신청을 안 하신 건가요?
제가 알기로는 신청은 몇 명 있었던 걸로 압니다.
신청은 몇 명 됐는데 자격 요건이 안 맞고 부합되지 않다.
예.
한 번 더 자세하게 한번 알아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 책자 41페이지를 보면 “자기성장을 주도하는 교육행정 연수”. 몇 명입니까? 교육 대상자가.
58과정에 3,430명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 “교육지방공무원 기본교육”, “지방공무원 전문교육”, “근로자 전문교육” 해서 3,430명. 예산은…
예산은 삼십, 삼억…
3억 5,700만 원으로 편성이 돼 있습니다.
예.
그 반면에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은 29명이죠, 그죠? 14명하고 15명, 29명이라 보고. 3억 8,100만 원 예산이 편성돼 있죠?
예.
그만큼 6급 미래인재 양성에 우리가 많은 예산을…
예산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투입하고 있다.
예.
그만큼 내실 있는…
운영이 필요합니다.
교육이 진행, 연수가 진행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연수원장님!
예.
좀 더 신경을 좀 많이 써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이 교육과정 분석 및 강사 선정 그리고 효율적으로 정말 현장에 나갔을 때 도움 되는 이런 연수 과정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현업 적용도를 분석하는 용역을 지금 시행하려고 합니다.
용역을 진행하신다고예?
현업 적용도 조사 관련해서 연수 초·중·후 관련해서 교육과정 분석 및 연수생과의 피드백을 통한 평가활용 체제를 지금 구축하려고 합니다.
알겠습니다. 그 부분이 정리가 다 되시면 한 번 더 보고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다음 중앙도서관 관장님 답변대로 좀 나와 주십시오.
예. 중앙도서관 관장 김정태입니다.
예, 반갑습니다.
우리 중앙도서관에서 부산교육역사관 지금 준비하고 있죠?
예, 그렇습니다.
개관이 며칠 안 남았죠?
그렇습니다.
그러면 2월 달 중으로 임시 개장을 해서 한번 테스트를 해 보고.
예. 오늘까지 전시 체험물에 대한 설치를 완료하도록 계약이 돼 있습니다. 2월 8일까지, 설 연휴 전인 2월 8일까지는 그 부분에 대해서 상세하게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좀 보완을 하고 준공을 한 다음에 설 연휴가 끝나면 2월 13일부터 2월 말까지 임시 개장을 해서 거기서 좀 미비점이나 개선할 점이 있으면 보완을 또 한 다음에 3월 11일 날 정상…
3월 11일!
예.
한번 방문해 보셨습니까?
예. 몇 번 갔습니다.
문제점이 없던가요?
지금 제가 봤을 때는 진입로가 조금 위험하다는 그런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진입로를 비롯해서 주차 공간이, 지금 주차장이 어떻게 돼 있습니까?
지금 현재 지하에 2002년도부터 사하구청에서 학교 복합화시설로 해서 공사를 한 다음에 20년간 사용하고 지금 현재로는 1년간 사단법인 감천문화마을주민협의회에 임대를 해 준 그런 사항입니다.
우리 직원들도 거기에다가 차량을 대면은 주차비를 줍니까?
지금 현재 우리 직원들은 역사관 바로 뒤에 거기 대고 있습니다.
예. 우리 역사관 앞에 옛날 운동장으로 쓰던 공간 있죠?
예. 버스 주차장.
거기에 버스 주차장으로 되어 있던데.
15면 버스 주차장 하고 있습니다.
예. 그거는 어떻게 진행된 겁니까? 전 깜짝 놀랐습니다, 가 가지고.
지금 현재 제가 인수 받기로는 5면은 우리 학생들이 체험활동을 오면 5면을 우리가 쓰고 나머지 10면은 감천문화마을에서 사용하는 걸로, 단체로 감천문화마을에 오는 버스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그럼 감천문화마을에 위탁을 시킨 겁니까?
사용 수익 허가…
사용 승인?
예. 사용수익 허가를 준, 4,100만 원입니다.
예. 4,137만 원인가 뭐 이렇게 받는 걸로 돼 있던데 이 부산역사관을 만들 때부터 부설주차장 부분에 대한 계약이 돼 있었습니까?
계약은 되어 있는 건 아닌데 아마 그 당시에 개설할 때부터 감천문화마을하고 같이 연계가 돼 있다 보니까 감천문화마을에서 좀 활용하도록 사하구청하고도 그렇게 협의가 되고 아마 처음에 사하구청에서 그리할 때는 감천문화마을 자체가 주차장이 없다 보니까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 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지금도 저희들 뭐 생각으로는 지하주차장에 그 지역 주민들이 사용을 하고…
지하주차장이 아니고 우리가 이제 대형버스를 댈 수 있는 그 주차장 10면. 10면을 감천문화마을 사단법인 감천문화마을주민협의회에서 자기들이 운영을 하고 있더라고요.
예, 같이 하고 있습니다.
가니까 저는 처음에 우리 교육청 시설이 아닌 줄 알았어요. 그분들이 주인인 줄 알았다고요. 뭐 큰소리치면서 차 빼라 해샀고 막. 이게 도대체 이 교육청 시설인지 그 사단법인 감천문화마을주민협의회 시설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자, 그거는 뭐 그전에 이미 계약이 돼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저희들이 뭐 어떻게 할 수 없고. 근무하시는 분들도 약간은 좀 의아한 생각을 하시더라고, 제가 여쭤보니까.
(위원장을 바라보며)
위원장님, 조금 더 쓰겠습니다.
지금 이제 전시물이 다 전시가 되어 있습니까?
지금 이제 오늘 전시물 부분이 이제 전시 부분이 완료가 되면은, 설치가 완료되면 작은 사료들은 온도하고 습도 부분을 저희들이 좀 조절해 가지고 2월 8일 이내로 설치를 완료할 그럴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1층에 수장고가 마련돼 있죠?
예, 그렇습니다.
1층에 수장고가 마련돼 있는데 수장고는 가니까 이제 사료도 많이 보관돼 있고 그다음에 그때 우리가 근대 이후에 교육청에서 쓰던, 교육기관에서 쓰던 뭐 기계라든지 유물이라든지, 유물이면 뭐 어쨌든 그런 부분들 좀 진열이 되어 있었습, 준비가 돼 있었습니다, 진열은 안 돼 있고 준비가 돼 있는데, 수장고에. 그래서 수장고가 1층이라는 데 대해서 조금 그래도 습도라든지 그게 지면과 가까우면 아무래도 관리가 좀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인데 뭐 어쩔 수 없이 여건에 따라서는 그냥 1층에 마련해서 하는데 유물이라든지 이게 상당히 좀 부실하더라고요. 그 자료들은 어쨌든 지금 번역을 해야 되고 또 준비를 해야 되기 때문에 사료 같은 것도 준비를 하고 번역을 하고 또 이렇게 해야 되기 때문에 다 봉해져 있는 상황이었고. 그 부분은 뭐 나중에 그게 세상 밖으로 나와야 어떤 중요한 사료인지 다 알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근데 이제 물건 같은 거라든지 또 컴퓨터 뭐 옛날 노후 컴퓨터라든지 우리가 쓰던 기자재. 그 부분은 조금 이렇게 너무 수량이 작지 않나. 역사관으로 치기에는 너무 수량이 작다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 중앙도서관장 김정태
지금 보수동에 가시면 과거에 한미문화원, 미문화원, 거기에 전체 점수가 2만 점쯤 되고 근래에 이제 새로 리오프닝했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현재 확보한 게 작은 것도 있지만 1만 9,244점을 확보를 한 그런 상태입니다. 그래 저희들이 지금도 계속해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기증을 받을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컴퓨터 같은 경우는 우리가 초기, 초기 컴퓨터부터 중간중간 이렇게 단계별로 이제 발전해 오는 과정에서 연도별로 빠져 있는 부분들도 많고 해서 그런 부분들을 잘 좀 채워 넣어야 학생들이 아, 초기의 컴퓨터 그다음 단계에서 이렇게 나왔고 이렇게 나왔고 지금 현재 우리가 지금 쓰고 있는 컴퓨터까지 발전했다라는 그런 어떤 역사적인 사실을 좀 확인할 수 있지 않을까 그래 생각해서 좀 많이 부족하다, 그걸 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앞으로 계속 보충해서…
그 부분을 기증을 받으시든지 아니면 뭐 구매를 하시든지 해서 그 역사 흐름 속에서 발전 과정이 빠지지 않도록 제대로 좀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좀 힘을 써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답변 감사합니다. 준비 잘해 주시고, 저희들도 한번 가서 오픈 한번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김창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아이, 잠깐 우리 중앙도서관장님!
예, 중앙도서관장입니다.
우리 김창석 위원님 질의하신 것 중에 저희들이 작년에 갔을 때 그 운동장이 굉장히 크던데 그런데 그게 10면밖에 안 나옵니까?
예. 보통 운동장 크기만 한데 총 15면, 버스로 하면 15면 정도 준비를 해놨고 뒤에는 버스를 돌려야 되기 때문에 뒤에는 약간 공간이 좀 있긴 있습니다.
그러면 사단법인 감천문화마을하고 이제 전임 교육감님 때 이게 계약이 된 그런 거죠?
이제 계약은 작년 9월 달에.
작년 9월 달 같으면 그럼 지금 현재 교육감님하고?
예, 예.
그렇다면 거기에 우리도 지금 학생들을 위한 이 역사 도서관이 생겼는데, 많은 예산을 들여서. 그럼 학생들 전부 거기 가게 되면 원거리에서 오는 학생들은 버스를 이용할 것 아닙니까? 단체로 이래 가니까. 그럼 버스가 어디 갖다 댑니까, 그럼 학생들은?
운동장에 버스 다섯 면은 저희들이 사용하는 걸로 확보가 돼 있고 실제로 또 저희가 주차 조례에 의해서 저기가 4급지다 보니까 하루 종일 해도 2,400원 또 10분당 300원 이렇게밖에 안 되니까 그게 또 그런 면이 좀 있습니다.
꼭 그거는 학생을 위해서 아니 역사관이 거기 만들어졌는데, 학생들을 위해서 만들어졌는데 학생들 단체로 가는, 전부 대부분이 다 저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거기는 뭐 걸어서 갈 수도 없고 도보로 못 갑니다.
그렇습니다.
예. 그러면 자가용 아니면 버스인데 대부분이 버스잖아요? 단체로 가니까. 그럼 버스를 이용할 거 뻔한데 감천문화마을 거기서 계약을 해 가지고 얼마를 받기로 하고 해서 우리 학생들이 거기에 가는 견학하는 데는 불편이 있을 걸로 예상이 되는데.
버스 다섯 면은 저희들이…
그 다섯 면만 한다 해 가지고 되겠습니까, 그래?
일시에 저희들이 수용할 수 있는 또 인원이 있기 때문에 그게 순환적으로 하면 무리는 없을 걸로…
아니, 학생 수가 많은 학교는 학년별로 갈 것 아닙니까? 예?
예.
그럼 그 버스 다섯 대에 몇 명 탑니까? 한 대에 뭐 풀로 타면 45명. 그렇죠?
예.
그러면 한 학급이, 예를 들어서 한 학년이 많은 학교는 거기 갔을 때 다섯 면 이용 더 해야죠, 다섯 대 더 되는데.
저희들이 그 부분은 이제 지장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걸 확실히 알아보고, 저희들이 뒤에 한번 알아볼 기회가 있을 건데 그때 한번 알아보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일단 알았습니다.
예.
답변 감사합니다.
우리 관장님, 거기 계세요.
우리 존경하는 김창석 위원님 질의와 관련해서 당부말씀 좀 드리려고 그럽니다.
예.
우리 폐교로 되고 나서 이거를 감천문화마을 쪽에 계시는 추진위원회라든가 대표자 분들…
사단법인, 예.
분들하고 이 학교를 폐교를 활용하는 거를 주민들을 위해서 같이 활용하게 돼 있는 거죠?
그 당시에 이제 다른 지역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폐교를 하게 되면 일단은 주민들 의견을 듣도록 돼 있고 주민들이 일정 부분은 시설을 우리가 좀 활용하도록 좀 해달라라는 그런 부분도 있고.
예. 그렇게 해서 상당 부분 혐의가 된 거죠?
그렇습니다. 예.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니까 감천문화마을이 이제 부산에서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그런데 저희들도 부산시에서도 많은 투자를 했고 또 지역 주민들도 많이 사랑을 받고 외부에서도 많이 오는데 거기도 문제는 뭐냐 하니까 산복도로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주차가 힘들 겁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 폐교가 났을 때 지역 주민분들께서 적극적으로 활용하자고 교육청 쪽에 계속적으로 협의를 해 왔습니다. 그렇게 돼 있는데 이번에 우리 존경하는 김창석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에 그 운동장을 버스를 이렇게 같이 활용하는 부분에 대해서 오해를 하지 마시라. 그게 뭐냐 하니까 이제 우리 학생들 학습권도 침해를 안 받고 지역주민 분들이 원래 교육청 쪽에서 협의한 대로 연간 수입을 내고, 사용료를 내고, 그죠? 그 관광객들이 와서 하는 부분에 대해서 학습권, 첫 번째는 학습권 침해를 받지 말라는 질의시고 두 번째는 뭐냐 하니까 관장님께서도 말씀하셨다시피 그 진입로 부분이 버스가 한 번에 못 돈단 말입니다, 성당 앞으로 해서. 이거 무조건 사하구 쪽으로 들어와야 됩니다.
그렇습니다, 예.
맞잖아요, 그죠?
예, 예.
그래 그런 것들에 대해서 오픈하기 전에 지역주민 분들도 원래 당초 목적을 달성하고 특히 우리가 폐교 활용을 학습권을 보호하기, 학습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이 목적을 달성하는 데 있어서 주의를 하시라는 취지입니다. 지역주민 분들하고 갈등이나 그런 부분이 아니고. 이해하시겠죠, 관장님?
저희도 그 부분도 일부 들어 있습니다. 거기가 안전사고가 나면 안 되기 때문에.
안전사고가 나면 그거는 뭐 말씀할 필요가 없죠.
그래서 지역 주민들이 그 부분의 교통 사정을 제일 잘 알고 부분을 좀 안내할 수 있고. 그다음 저희들이 바라는 거는 감천문화마을에 학생과 학부모가 단체로 오든지 같이 올 수 있는 그 부분도 같이 움직여야 되는 그런…
그러니까 관장님 의견에 저도 동의는 하는데 중요한 거는 개관함과 동시에 처음에 2, 3개월에 시작되는 정책이 끝까지 가니까 방금 그 존경하는 김창석 위원님이 우려하신 학습권 보호하고 그다음에 같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 학생들 특히 안전입니다. 버스가 왔다 갔다 하게 되면 학생들 다니고 관광객 오고 가면 큰일 납니다, 거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역주민 분들하고 대책을 같이 강구를 해서 같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드시라는 그런 취지입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원장님!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예. 시간이 좀…
우리 정태숙 위원님, 질의 시간, 예. 일단 뭐 질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예, 반갑습니다. 정태숙 위원입니다.
학교 뭡니까, 교육 행정지원본부장님! 답변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 김영호입니다.
예. 본부장님, 학교행정지원본부가 이제 오픈한 지 3주가 지났습니다, 그지예?
예, 맞습니다.
지금 뭐 언론보도나 이런 것처럼 전국 최초이기도 하고 교직원들의 기대가 아주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조직이 3개 팀 42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던데 요게 한 팀 한 팀 요 업무를 보면은 정말로 이 일을 다 이제 가능할까 의문이 가기도 합니다. 그 263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예.
예. 거기 보시면 초등학교 방과후학교 운영 업무와 관련해 가지고 여기 보시면 그 팀 내에 학교별 담당자를 지정해서 밀착 지원하겠다고 하셨잖아요?
예.
예. 그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이제 부산시 요 위에 보시면 국·공립, 사립초등학교가 305개 학교라고 되어 있습니다.
예, 맞습니다.
그러면 직원 한 명당 몇 개 학교를 담당한다는 겁니까? 맡게 되는 건가요?
지금 현재 16개 학교에서 담당 직원에 따라서 18개 학교 이렇게 지정해서 하고 있습니다.
아니,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한 명당 몇 개 학교를 담당할 수 있냐고. 맡는 거냐고예. 지금 제가 행정지원본부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니까 작게는 5개 학교, 많게는 이제 20개 학교를 한 분이 맡고 계시더라고예. 그러면 요 263페이지에 나와 있는 이 모든 업무를 이제 이분이 한 분이 이렇게 업무 지원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5개 학교를 담당하는 직원은 전체의 어떤 기획이라든지 업무계획을 담당하고 20개 학교를 담당하는 직원 같은 경우는 그 학교의 어떤 민원이라든지 업무 지원을 담당하고 있는데 직원에 따라서 담당하는 학교 숫자가 조금씩 차이 나긴 합니다.
아니, 밀착 지원이라고 나와 있어서 제가 여쭤보는 거거든요. 그러면 지금 본부장님 생각하실 때는 그 인원으로 밀착 지원이 가능하다. 따로따로 이제 5개 학교 담당하는 사람하고 20개 학교 담당하는 그 부분은 서로 업무분장이 다르기 때문에 가능하다라고 생각하십니까?
예. 방과후 업무지원 시스템을 조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
방과후 업무지원 시스템은 학교를 현장을 지금 실제로 방문을 해서 지원하는 그런 형태가 아니고 업무지원 시스템을 통해서 업무지원하는 형태가 전산으로 다 이루어지고 있고 업무지원하는 방법이 표준화가 학교현장과 다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실제로 업무 학년초에 어느 정도…
그럼 이제 전산으로 지원이 전부 그 업무가 진행이 되니까 요 인원으로도 충분하다. 예, 그렇게 이해하겠습니다.
예.
그러면 동일 페이지 한번 보시면 지금 “늘봄학교 조기정착을 위한 학교 현장 지원업무 발굴 추진” 해 가지고 신규사업으로 되어 있거든요.
예, 맞습니다.
여기에 보면은 신규사업인데 그 예산집행 내용이 안 나와 있습니다.
예.
요 부분은 지금 설명하시기 뭐 하니까 그 내용을 보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본부 홈페이지에 한번 들어가 보니까 요게 있습디다. 늘봄학교 매니저. 늘봄학교 순회 행정지원 인력을 채용한다고 지금, 제가 캡처해서 왔는데 24년 1월 17일 날 요렇게 채용공고가 떠 있더라고예. 그라면 지금 현재 예산 편성이나 업무분장이 되어 있습니까? 이 채용 인력을, 인력을 채용할 때는 그 사업이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늘봄 인력채용 관련해서는 늘봄학교 운영의 총괄적인 계획을 시교육청 유초등과에서 계획을 기획하고 사업을 집행하고 있는 사항이고 저희들은 늘봄학교가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시교육청 전체 직속기관 다 총력을 기울여야 되는 상황이다, 이렇게 보고 저희들이 인력을 확보하거나 채용하는 문제를 저희들이 분담해서 조기 정착에 지원할 수 있도록.
아, 그럼 본청에서 하는 사업을 인력 지원하기 위해서 미리 본부에서 인력채용공고를 넣었다?
예, 그렇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해했습니다. 그다음에 지금 보면 수업 전념을 위한 교육활동 보조인력 지원 해 가지고 265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여기에 보시면 전체 이 범위가 보조인력을 지원하는 범위가 전체 학교를 지원하는 겁니까?
예, 맞습니다.
그러면 이 인력을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보조인력을 지원하게 되면 이 예산이 아주 상당할 건데 그런 부분도 미리 예상을 하시고 이렇게 진행하는 겁니까?
간단하게 설명을 조금 드리겠습니다. 교육활동보조인력은 주 대상은 대학생 인력이 되겠습니다. 대학생 인력이 학교에서 교육활동을 위해서 물품 이동이 발생된다든지 장서를 도서관 책자를 재비치한다든지 그리고 지금 중·고등학교 같은 경우는 교육과정이 교과목이 워낙 숫자가 많다 보니까 신입생 같은 경우에 교과서를 분배하는 작업도 학교에서 상당히 부담이 되니까.
그럼 지금까지는 그 업무를 학교 교사들이 담당했다 이렇게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예, 학교 자체에서 외부의 일용인부를 구해서 작업을 진행했었던 일들인데 저희들이 보조인력이 상시 상주하는 인력이 아니고 학교에서 단기간에 3일 정도 또는 하루에 2시간, 3시간 정도 일손이 필요할 때 저희들이 대학생 인력풀을 구성해서 바로 매칭을 해 주는 그란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러다 보니 인건비가 위원님 걱정하시는 것처럼 과다한 인건비를 계상하는 일은 없다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예. 그다음에 밑에 보면 대학생 인력풀 확대 및 통합 운영 돼 있지 않습니까? 보면 본 위원이 알고 있기로는 대학생 인력풀 이 부분은 지원청에서 원래 기초학력이나 진로 지원할 때 이 인력풀을 활용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지금 본부에서 이 인력풀하고 앞에 지원청에서 했던 것하고는 같은 맥락으로 하시는 건지 또다른 사업인지 설명부탁드리겠습니다.
예. 대학생 인력풀은 위원님 아시는 바와 같이 각 지원청별로 대학생 인력풀을 구성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지원본부가 생기면서 학교에 지원하는 대학생 인력풀은 저희들이 전체를 다 통폐합해서 학교에 적절하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관리하겠다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결론적으로는 지원청에서 하는 걸 본부로 끌어들였다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게 업무, 본부는 총괄하는 업무 외에 주체만 바뀐 것이지 이 본부에서 따로 어떻게 학교에 도움을 주기 위한 그런 사업은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이 부분은 이번에 본부가 생기면서 대학생 인력풀뿐만 아니라 지금 주요업무계획에 나와 있는 7개 사업들을 한번 다 통폐합 절차를 거치고 업무의 혁신을 한번 일으켜야 된다고 저희들은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대학생 인력풀이나 다른 사업들을 신청할 때 저희들이 학교시스템이라고 해서 BSS 사이트가 있습니다. 그쪽으로 전체적으로 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단위 학교나 지원청이나 본청의 인력 관리에 관한 업무는 지원본부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하시겠다는 뜻입니까?
예.
맞습니까?
저희들 7개 과제에 관련된 인력풀은 저희들이 총괄관리를 할 계획입니다.
그다음에 266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266페이지. 여기 보면 “중등 기간제교사 채용업무 절차 지원” 되어 있지 않습니까? 신규사업으로. 여기 보면 1번 “신청” 그다음에 처음에 채용공고를 내고 그다음에 서류접수를 하고 3번에 “1차 서류심사” 하고 4번에 “2차 수업실연 및 면접심사” 이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 업무를 이제 본부에서 하게 되면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앞에 서류접수나 이런 부분은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현재 3번하고 4번 있죠? 3번, 4번을 보시면 수업실연도 해야 되고 면접심사도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렇게 되면 그 학교에서 필요한 교사를 뽑는데 본부에서 어떤 분이 어떻게 심사를 해서 학교를 배치하실 것인지 그 부분이 좀 의문스럽거든요.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보충설명드리겠습니다. 저희들 본부의 업무형태가 학교의 자율권을 최대한 보장하고 학교에서 요청이 들어오면 저희들이 학교에서 요청한 사항들을 대응을 하는 것이다라고 저희들은 설정하고 있고 그래서 학교에서 인력채용 과정에서 공고와 1차 서류심사를 저희들이 지원해 주면 좋겠다라고 하면 저희들이 그 단계까지 진행하고 그다음 채용 직전까지 면접절차와 실연 그 단계까지 저희들이 본부에서 진행해 주면 좋겠다라고 학교의 요청이 있을 때 면접과 실연 절차는 해당 학교의 교장선생님 그리고 해당 학교의 부장선생님들 그리고 인근의 관련 교과와 관련되는 교육감선생님들, 부장선생님들 모셔서 진행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직접 심사를 실연을 하거나 그러진 않고 있습니다.
그러면 결론적으로 지원본부에 기간제교사를 채용하고 수업실연하고 면접할 때는 각 해당 학교 교장선생님이나 교감선생님을 본부에 불러 가지고 거기서 진행하겠다, 이렇게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럼 그런 부분이 다 본부의 교실이나 이런 게 다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공간 확보 문제도 저희들이 수용가능한 부분에서는 본부에서 진행하고 또 접근성에서 어려운 지역이 분명히 학교가 있을 겁니다. 그러면 그 인근지역에 저희들이 면접심사 일정이라든지 공간 확보나 심사위원 구성을 저희들이 요청하고 있습니다.
일단 질의시간이 초과되어서 오후에 추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정태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질의를 오전에 했고 또 질의에 답변하는 데 의문이 더러 있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런데 그건 오후에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자, 위원 여러분! 계속해서 질의시간입니다마는 중식과 회의장 정리를 위해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어떻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오후 2시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8분 회의중지)
(14시 01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서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답변을 이어가겠습니다. 질의 순서에 따라서 윤일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일현 위원입니다. 교육연수원장님께 질문 조금 드리겠습니다.
연수원장 천은숙입니다.
책자 45페이지 한번 보시겠습니까?
예.
우리 원격연수 관련해 가지고 지금 우리가 연수가 집합교육을 하는 방법이 있고 또 원격으로 해 가지고 연수를 하는 게 있는데 지금 현재 단방향 그리고 쌍방향 원격연수 부분에 대한 계획이 나와 있습니다. 이 원격연수가 본격적으로 활성화된 게 언제부터입니까? 대략 한 몇 년 정도 됐어요? 과거에는 우리가 환경 자체가 원격 연수하기가 쉽지 않아 가지고 그리 활성화되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 교육연수원장 천은숙
원격교육연수관이 개관된 것은 2001년부터입니다. 2001년부터고 최근 들어서 우리 코로나19 시기에 더 활성화가 많이 된 걸로 압니다.
예. 원격연수 효과나 만족도가 우리 집합교육을 받는 거하고 좀 이런 효과나 만족도 이런 부분을 대비해 가지고 혹시 분석해 보신 자료가 있는가요?
연수 만족도, 참여도는 저희들이 하고 있고요. 만족도도 연수시스템에서 이 연수를 듣고 나면 교육과정과 내용에 대한 만족도 하고 있습니다.
예. 집합교육하고 원격연수하고 어느 쪽이 더 높은 것 같아요?
참여율은 지금 원격연수를 사람들이 굉장히 연수생들이 많이 선호를 합니다.
선호를 하고, 효과는?
효과는 집합하는 것을 더 선호하긴 합니다.
예. 일단 단방향하고 쌍방향하고 이게 아무래도 쌍방향을 구현하는 게 조금 더 비용도 많이 들고 힘이 들 거잖아요.
쌍방향 같은 경우는 대부분 저희들 집합연수 과정 내에 집합하고 혼합으로 하거든요. 그래서 60시간 연수가 있으면 50시간은 집합하고 나머지 10시간 정도는 화상 연수를 하는 거죠. 연수생들이 필요한 장소에서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그런 화상 연수를 쌍방향 실시간으로 지금 실시하고 있고 특히 연수원의 시설이나 위치상 어려운 점이 좀 많기 때문에 신규 임용 예정자라든지 이런 연수 과정에 연수생이 500명, 많게 들어오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럼 다 수용이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연수 과정이 하나만 있는 게 아니라 여러 개가 한꺼번에 겹쳐 있기 때문에 시간 조정도 좀 해야 될 필요성도 있고 또 여러 가지 효과를 고려해서 집합과 원격을 혼합해서 연수를 하고 있습니다.
일단 아무래도 집합교육 같은 경우에는 대면으로 교육을 하다 보니까 집중도나 이런 부분은 아마 원격보다는 좋을 것 같고 원격 같은 경우에는 집합 연수가 수용하지 못하는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는 그런 서로 장단점이 있을 것 같은데요.
예, 맞습니다.
일단 원격연수 관련해 가지고요. 지금 여기 원격연수 보시면 단방향 관련해서 원격연수가 지금 1,285개 과정을 올해 운영하겠다 이렇게 계획이 나와 있습니다, 추진계획에요. 1,285개 나와 있고 쌍방향이 120 과정 이렇게 나와 있는데 단방향 같은 경우에는 자체 원격이 거의 한 300건, 299건 나와 있고 민간 콘텐츠를 활용하는 게 986건 나와 있습니다. 제가 작년 자료를 한번 봤어요. 작년 업무보고 자료, 작년 업무보고 자료를 보니까 단방향이 지금 쌍방향 같은 경우에는 120 과정 돼 있는데 작년에, 올해하고 계획이 똑같아요, 쌍방향은. 그런데 단방향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863 과정을 한다고 돼 있거든요. 그럼 지금 1,285과정인데 굉장히 많이 늘었어요, 과정 자체가. 그런데 자체 운영 원격 연수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2,93개 과정인데 올해는 299개 과정이에요. 거의 비슷합니다. 그런데 지금 민간 콘텐츠를 활용하는 게 작년에 570 과정인데 지금 986과정이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작년 대비해 가지고 과정 자체가 한 70∼80% 늘었습니다. 이렇게 는 이유가 있나요?
민간 콘텐츠 활용을 교수학습 분야, 생활지도 분야, 학교 경영 분야 이렇게 나누어서 업체를 선정하고 있는데 이번에 그래서 6기를, 1년에 6기로 운영을 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더 많은 연수생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그러니까 저희들이 3월부터 시작을 하려고 하는데요. 3월부터 12월 초까지 모든 과정을 같이 열어주는 거죠. 그래서 그때는 1기에 열어주면 2기 따로, 3기 따로, 기별로 따로따로 한 연수 과정들을 1기부터 6기까지를 한꺼번에 계약을 해서 다 열어주면 1기에 내가 듣고 싶었는데 못 듣고 2기에 들으려고 하니 그 과정이 없었단 말이죠. 그런데 1기부터 6기까지 한꺼번에 열어주게 되면 본인이 원하는 시기에 연수 과정을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이번에 연수 과정을 좀 많이 풀었습니다.
연수원장님 논리라면 이제 작년 같은 경우에는 1, 3월만 열었던 거를 지금 1월부터 해 가지고 6월까지 열어준다든지 12월까지 열어준다든지 그렇게 하다 보니까 과정 수가 늘어났다 그 이야기죠?
예.
그럼 비용도 그만큼 더 들어갈 거잖아요.
그런데 비용은 지금 한 1억 6,000 정도 생각하고 있거든요, 교본 같은 경우에. 비슷한 걸로 해서 지금 추진은 하고 있습니다.
아니, 지금 작년에 보면 우리 원격연수 관련해 가지고 지금 토털 올해 보면 책자 46페이지에 보시면 예산집행계획에 토털해 가지고 지금 4억 2,300 정도 돼요. 4억 2,279만 8,000원인데 거의 한 4억 2,200∼2,300 정도인데 작년에 예산이 지금 4억 1,999만 3,000원이에요. 거의 한 4억 2,000 돼요. 그러니까 지금 올해하고 작년하고 예산이 한 200∼300만 원밖에 차이가 안 나는데.
예, 예산은 차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과정은 거의 한 70∼80% 늘었다, 민간 콘텐츠를 활용하는 과정은. 이게 지금 가능한 건지 제가 이 질문을 왜 드리느냐 하면 우리가 민간 콘텐츠를 활용하는 이 부분이 이제 굉장히 과정이 늘었는데 원가는 그대로 있다는 거죠. 그러다 보니까 이 콘텐츠의 질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좀 저하될 우려가 있지 않느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좀 우려스러워 가지고 원장님께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위원님 저희 중앙교육연수원에서 전국 공통으로 운영하는 연수 과정들이 많습니다. 그런 원격연수 부분들도 많이 지금 공급을 해 주고 있기 때문에.
그건 작년에도 했습니다.
예, 그런데 올해는 더 많이 해 준다고 했습니다.
올해 그 부분이 늘어났다 해 가지고 민간 콘텐츠 활용이 70∼80% 작년 대비해 가지고 느는 게 가능한가요?
이제 민간 콘텐츠 관련해서는 아까 제가 말씀드렸듯 그 운영 방법을 작년과 올해 좀 바꾸어서 제가 더.
원장님 제가 솔직히 이해 안 되고요. 그 부분은 제가 시간이 없는 관계로 나중에, 지금 제가 질문한 부분은 알겠죠?
예.
민간 콘텐츠를 활용하는 연수가 작년 대비해 가지고 엄청나게 늘었는데 예산은 그대로라는 거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저한테 별도로 납득할 수 있게 설명을 조금 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학생교육문화원장님께 질문을 조금 드리겠습니다.
예, 문화회관장 차종호입니다.
문화회관장님께. 제가 시간이 많이 없는 관계로 짧게 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육문화회관이 2000년도 개관했죠?
예, 2000년도 개관했습니다.
교육문화회관이 뭐 하는 데라고 생각하십니까?
원래 학생교육문화회관이 2000년도에 개관할 때 설립목적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체험하려고 하는 그 장소가 좀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학생들한테 다양한 체험 장소를 한 번에 제공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없어서 문화회관이 설립이 되었습니다.
제가 이 질문을 왜 드리느냐 하면요, 우리 지금 교육문화회관이 있고 예술문화회관이 있죠?
예, 그렇습니다.
예문이 있고 교문이 있는데 교문의 업무계획하고 예문의 업무계획을 보면서 차별성을 못 느끼겠어요. 지금 보면 교육문화회관, 예술문화회관은 예술 분야이고 교육문화회관은 교육 분야다 이렇게 해 가지고 이름만 보면 그거를 구분을 해야 되는데 지금 여기 보면 주요업무계획에 보시면 주요업무 135페이지 보시면 “예술 감수성과 인성이 자라는 체험학습” 이거를 예문에서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예술을 나누며 행복한 교문 갤러리 그다음에 청소년 오케스트라, 네 번째 예술영재교육, 다섯 번째 예술체육 교원직무교육, 여섯 번째는 그렇다 치더라도 일곱 번째 문화예술행사축제, 여덟 번째 문화예술교육 아홉 번째 풍경그리기축제. 이 주요예산이 예문하고 교문하고 이게 도대체 구분 기준이 뭐냐.
윤 위원님 말씀처럼 사실 처음에 이제 2000년도에 학생교육문화회관이 만들어질 때는 그런 취지로 만들어졌는데 2013년도에 학생예술문화를 만들 때는 이게 이제 동서 교육 격차 해소 차원에서 서부산권에도 학생들의 접근성이 용이하기 위해서 추가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실 학생교육문화회관과 학생예술문화회관은 조금 비슷하면서도 좀 다른 그런 성격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그리고 저희들이 아까 말씀하셨던 그런 부분 때문에 예문하고 교문하고 협의를 해서 올해부터 공연 중심은 예술문화회관으로 가고 저희 학생교육문화회관은 전시 중심으로 그렇게 조금 지금 개편을 하면서 조금 차별성을 지금 두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차별성을 두라는 이야기가 아니고요. 사실 뭐 이게 문화라는 게 예술을 뺄 수가 없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교육도 우리가 일반적으로 배우는 정규교과과정 중에서 국·영·수 같은 과목도 있지만 예술이나 문화, 체육 이런 관련된 과목도 당연히 해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 사실은 교문, 예문 나눌 게 아니고 교문이든 예문이든 이름을 통합시켜 가지고 하나는 서부산권 같으면 서부산센터라든지 아니면 동부산이나 아니면 우리 중앙 같으면 중앙센터라든지 같이 가는 게 맞을 것 같거든요. 그런데 하나는 교문이라 그러고 하나는 예문이라 그래 가지고 별도 기관처럼 이렇게, 우리 뭐 예를 들어서 영어교육거점센터는 권역별로 지금 하잖아요. 예술, 문화도 차라리 권역화시키는 게 맞지 않느냐 저는 그래 생각하는데 우리 관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말씀처럼 그런 취지에서 만들어졌기 때문에 명칭은 학생교육문화회관, 예술문화회관 돼 있지만 아까 말씀처럼 예술문화회관이 처음 설립할 때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서 서부산권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그런 어떤 거점센터로서의 역할을 하는 그런 취지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일단 제가 질문한 취지는 아실 거고 일단 시간관계상 추가 질문 때 다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윤일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방금 우리 존경하는 우리 윤일현 위원님 질의하는데 답변을 하실 때 이걸 물론 그 부서에서 이렇게 책임지고 할 그거는 아닌데 본청에서 해야 되는데 지금 이중으로 가는 게 이렇게 돼 있으니까 동서 이렇게 예를 들어서, 서쪽 예를 들면 서부를 학력 격차 그런 차원에서 만들어졌다면 그리 가는 게 맞고 그래야 되는데 이름은 교육이고 예술로 해놓고 전부 안에 내용을 보면 전부 중복이에요. 그러니까 지적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그거 깊이 한번 연구를 하는 방향으로 한번 합시다.
예, 알겠습니다.
다음은 우리 양준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준모 위원입니다. 우리 교육연수원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예, 연수원장 천은숙입니다.
우리 교육연수원에서 하고 있는 교육과정을 직접 개발을 하십니까? 아니면 표준화된 모델이 있습니까?
자격연수 말씀하십니까?
자격연수도 그렇고, 예. 교육연수원에서 하고 있는 교육 전반적으로 이게 부산시에서 직접 개발한 건가요? 우리 교육청에서, 아니면 그런 관련된 표준모델이 있습니까?
교육과정 관련해서 자격연수인 경우에는 교육부에서 주는 표준 교육과정이 있습니다. 그 교육과정에 맞는 커리큘럼을 반영을 시키고 그다음 부산교육정책 이해 이런 부분들도 함께 교육과정에 포함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직무연수 관련해서도 본청이든 각 기관에서 요구하는 연수내용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국가관 그다음에 교수학습, 생활지도 관련한 여러 가지 내용들과 부산시교육청에서 역점으로 추진하는 사업들, 관계되는 학력 신장, 인성교육 관련 이런 부분들을 다 고려해서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있습니다.
예, 그러면 또 특화해서 부산시교육청에서 자체 개발해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도 있겠네요?
예, 연수 제목에 보면 다문화 교육이라든지 국어 이해라든지 관련되는 내용들은 다양하게 편성하고 있습니다.
예. 부산시도 그렇고 부산시교육청도 그렇고 요즘 이제 국제도시로 가기 위한 방안 중에서 영어 교육에 관련돼서 집중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투자하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계시죠?
예.
관련해서 혹시 연수원에서 준비하고 있는 우리 교원의 역량 강화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혹시 계획하고 있는 게 있습니까?
영어 관련해서는 저희 중등에 교과선택형 연수가 있습니다, 직무연수. 그래서 연 2기를 지금 영하고 있고요. 그다음 초등의 에듀마켓 직무연수 안에 국제이해 관련한 교과목을 편성하고 있습니다.
예. 지금 우리 교육청에서 하고 있는 것 중에서 아까 직무연수 중에서도 보면 우리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역량 강화 직무연수가 있지 않습니까?
예, 있습니다.
40명으로 해서 15시간씩 5일 과정으로 해서 잡혀 있더라고요. 이거 종합해서 좀 말씀을 드리겠는데 얼마 전에 미 영사관 쪽에서 부산시의회로 제안이 들어왔던 게 있었고 혹시 그거 관련해서 제가 교육청에도 전달은 했는데 뭐 얘기 들으신 바 있습니까? 교육 관련해서. 전달받으신 거 아직 없으시죠?
예.
제가 말씀을 간단하게만 드리겠습니다. 일단은 이 영어교육 관련해서 우리가 이렇게 관심 있는 것과 또 관련해서 또 마침 이제 외국인으로서 외국어로서 영어 교육에 관련돼서 미 국무부에서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게 동아시아 쪽도 여러 나라들이 참여하고 있고 동남아시아들뿐만 아니고 중화민국이라든지 아니면 일본 이런 데서도 이런 프로그램들을 같이 운영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래서 지금 미 영사관에서 통해서 이제 미 국무부에 관련된 그분이 방문을 해서 요런 프로그램들을 좀 제안을 하고 특히 영어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분들의 일종의 직무연수를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좀 해보면 좋겠다라는 것을 얘기를 했습니다. 우리가 지금 여기서 얘기하고 있는 직무연수와 좀 다른 얘기긴 한데. 그래서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것이 법정교육과 그리고 이제 혹은 교육청에서 교육부에서 가지고 있는 매뉴얼 대로 하는 그런 교육 외에 추가로 우리가 하고 있는 연수가 있는지를 한번 여쭤본 거고요. 제가 볼 때는 그 선생님들의 역량 강화에 있어서 충분히 도움이 될 만한 프로그램이 되겠고 예산이나 이런 것들도 미 국무부 산하 예산에서 들어오는 걸로 알고 있고요. 국내에서는 참여를 충분히 할 수 있고 여러 가지 다양한 기회가 주어질 수가 있는데 여기 관련해서 뭐 의논을 해봤으면 좋겠다라는 얘기를 이제 본청하고도 좀 얘기는 했었고요. 그거를 할려면 아무래도 우리 연수원 쪽에서 관련된 업무를 좀 고민을 해야 되지 않겠는가 생각이 듭니다. 디테일한 사항에 대해서는 의논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고. 충분히 우리 선생님들에게 또 새로운 과정을 제안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아니겠나 싶어서 요건 좀 적극적으로 좀 추진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이제 미 영사관에서 국내에 영어 보조교사로 들어온 분들에 대해서 그 관리를 좀 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좀 냈거든요. 뭐냐면 그분들의 국내 정착이라든지 국내에서의 생활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교육청에서 보조해 주고 계시긴 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주로 학교 일선 현장에 있는 담당교사 한 분이 보조교사를 케어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제 그런 것들도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고. 그래서 이제 미 영사관에서도 밖에 나가서 보면 잘 할 수도 있지만 실수할 수도 있는 여러 가지 문제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경우들도 있다 보니 여기 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또 협조할 그리고 이제 정착을 잘하고 교육환경이나 이런 부분도 자기들이 충분히 고려해 줄 수 있는 그런 얘기들도 좀 이야기가 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 연수과정이나 이런 것들도 한번 같이 그와 관련해서 의논해 보시면 어차피 지금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역량 강화에서 보면은 뭐 이 국내에서 어떤 식으로 할 것인지 이런 기본적인 훈련들을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예.
예. 꼭 거기에도 한번 동원할 수 있는 좋은 자원이 되지 않겠는가 생각이 듭니다. 요 관련해서는 뭐 제가 답변을 요구드리는 건 아니고 의논을 같이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예. 충분히 제가 잘 살펴보겠습니다. 그래서 국제교육팀과 영어도서관에서 추진하는 그런 연수들과 저희 연수원에서 자격별 영어과 자격연수 그리고 영어회화 원어민 선생님들이 학교 현장에서의 수업 향상을 지원하는 이런 연수는 지금 연수원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도 함께 의논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래서 조금 더 되면 뭐 미국 현지연수라든지 이런 쪽으로 확장해서도 운영이 가능할 거 같고 또 미 국무부에서는 이 관련된 예산을 많이 가지고 있답니다. 우리는 뭐 그래도 원조받는 나라는 아니니까 예산 직접 지원은 원하지 않는데 미국에서 마련된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면 우리가 직접 예산을 들여서라도 활용할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요거는 좋은 기회니까 한번 만들어보면 좋겠다는 아이디어를 한번 전달드리고요.
예.
예. 우리 인성교육원장님께 한번 질문드리겠습니다.
예. 학생인성교육원장 한종환입니다.
예. 지난번 우리가 행감 때 질문할 때 리모델링 관련해 가지고 질문한 대답 내용 중에서 보면은 공사기간 중에 운영을 중지한다라는 내용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현재 계획상으로 1년 정도 그러면 운영을 중지하게 되나요?
운영을 중지하는데 이제 운영 방법을 다르게 하게 됩니다.
어떻게?
지금까지는 학생교육원에 와서 학생들이 교육을 했다면 이제는 학교, 1년 동안 학교로 가서 교육을 실시하게 됩니다.
그러면 그 1년 동안에 전에 초반에 제가 설명드렸을 때는 시설별로 순환 리모델링 해 가지고 이용하면서 또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제가 옛날에 들었었는데 지난 어쨌든 행감 때는 전체 한번 1년을 정지하고 완전히 중단해 가지고 그다음 해에 하겠다라고 이렇게 설명을 듣다 보니까 내용이 좀 다른 거 같고. 그리고 그렇게 됐을 때 그러면 그 시설 이용 못하는 부분들은 아무래도 좀 손해가 날 순 있잖습니까? 학생들 입장에서는. 거기서만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 보니까. 현장에서 이루어지면 이제 그런 액티비티나 이런 것들은 좀 어려울 것이구요. 그리고 예절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그 가지고 있던 시설물 혹은 거기 있는 자재들, 기자재들을 활용한 이런 것들도 조금 어려움이 있을 거 같은데 여기에 대해서 운영 세부적인 운영계획이나 이런 것들이 현재 좀 구축해 두셨는가요?
예. 저희들이 비가 오거나 이렇게 하면은 실내 프로그램도 많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역시 학생들이 같이 협동하는 프로그램이라든지 직접 해보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실내에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해 가지고 학교에 가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그거는 실제적으로 코로나 시기에도 학교로 가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한 경험이 있어서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 지금 이제 통상적으로 우리가 프로그램 운영하면 한 회차에 한 몇 명 정도 들어와서 운영이 됩니까?
300명에서 400명 정도.
그렇죠?
예.
제가 우려되는 거는 이제 각 학급으로 나가게 되면 학급 단위로 모아서 합니까, 아니면 학생들을 전부 뭐 다목적 실내체육관이나 이런 데 모아가지고 교육을 합니까?
합동으로 하는 프로그램도 있고요, 같이 하는 프로그램도 있고 그다음에 교실에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도 있고 뭐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학교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프로그램을 선정을 하게 됩니다.
예. 그래서 그 프로그램을 뭐 기존에 코로나 때는 제한이 많았고요. 그다음 활동할 수 있는 범주도 약했던 데다가 지금은 이제 훨씬 더 많이 적극적으로 풀어나가는 과정에 이제 한번, 물론 이후는 더 좋은 프로그램 제공하시겠지만 그 1년이라는 시간이 또 어떤 학생들에게 있어서는 지나가는 시간이 될 수 있으니까 거기에 좀 만전을 기해 주십사. 그래서 이제 실내에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잘 연동될 수 있도록 그리고 말씀드린 외부활동에서 보면 단체로 몇십 명에서 뭐 100명 단위로 돌아가던 그런 프로그램들 있었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이 이제 없어지니까 그에 따른 다른 반대급부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거 있다면 큰 예산 들이지 않는 범위 내에서는 한번 개발해 보시는 것도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예.
다음으로 창의융합교육원장님께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창의교육원 류성욱입니다.
예. 지금 실은 많은 우리 센터 프로그램들 중에서 인기 있는 프로그램들은 지금 현재 대부분 창의융합교육원에 지금 속해 있습니다.
예, 알고 있습니다.
메이커 교육하고 수학문화관, 과학체험관 요런 것들이 주로 학생들에게 이제 관심도가 높고 호응도가 높은 프로그램이고 특히 학부모들한테 뭐 이제 일 단위 개인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인기가 많이 있는데 좀 아쉬운 거는 실은 이 메이커 교육이라든지 이런 나머지 프로그램들이 전반적으로 센터에 가서 직접 해야 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이 돼 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쵸? 그러다 보니까 이제 이게 남부, 동부, 해운대에 있는 메이커교육센터 그리고 환경교육센터는 기장에 있고 수학문화관, 과학체험관 이런 건 다 중부산 쪽 이쯤 위치이다 보니까 서부산 쪽에서의 접근성이 워낙 떨어지고 뭐 강서구나 이런 데는 너무 멀기도 하고요. 그래서 이런 프로그램, 좋은 프로그램이 있다면 실은 다른 센터하고 좀 코웍(co-working) 하는 게 어떻겠는가 하는 생각은 들거든요.
예.
그래서 이제 다른 도서관도 마찬가지고 그다음에 놀이마루라든지 이런 프로그램들 중에서도 보면은 개별 프로그램으로 해서 이제 제공되고 있는 평생교육과정이라든지 이런 식으로 제공되는 것들이 있는데 여기에 실은 개별로 지금 도서관에서도 메이커 교육을 일부는 하고 있습니다, 그쵸?
예, 예.
근데 이제 각각이 따로따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보다는 예를 들어서 메이커 교육도 그 단일 킷(kit) 하나 가지고만 운영할 수 있는 책상만 있으면 되는 프로그램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그러면 그런 것들이 개발이 잘 된 것들이 있으면 지금도 아마 노력하고 계실 거라고 추측은 합니다마는 그런 것들이 좀 공유가 돼 가지고 그런 킷들이나 이런 것들을 공유해서 다른 지역 아이들도 해당 지역에서 좀 활용하거나 접근할 수 있는 쪽으로 갈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것과 더불어서 방금 말씀드린 킷이라는 것들을 기왕이면은 요 우리 메이커 교육의 시즌별로 계속 새로운 거 구상하시지 않습니까? 요 킷을 조금 더 많이 개발을 해서 일선 학교라든지 좀 제공하거나 공급할 수 있는 이런 시스템 혹시 구축할 수 있을까요?
예. 지금 사실은 서부산권의 우리 학생들에게 접근성을 좀 높여주기 위해서 요번에 남부 창의마루에 우리 박중묵 위원님도 저희들 지적을 해 주셨는데 체험 차량을 200대 배정을 해 놨습니다. 그래서 희망하는 그쪽에 먼저 우선 배정을 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1차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들이 인원만 보강이 된다면 저희들도 인성교육원처럼 찾아가는 연수를 해주면 제일 좋겠지만 실질적으로 저희들은 파견교사 한 명으로 그다음에 대행업무로서 이래 하고 있어서 찾아가는 연수는 힘들겠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들이 기구를 이렇게 빌려주는 방법이 있는지 또 활용해서 다른 기관에 보내가지고 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그렇죠. 이제 학교가 직접 단체로 오는 프로그램은 말씀하신 대로 차량 통학이나 이런 것들이 가능한데 그거 말고 개인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들 중에서 인기 있는 프로그램들 많이 있다 보니까.
예, 그렇습니다.
남부 창의마루 같은 경우도 실은 주말에 지금 예약을 안 받지 않습니까? 주말에 현장접수…
예, 현장접수는 받습니다.
그 현장접수를 받는 데도 가면은 마감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그 정도로 인기가 좋고 잘 했다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그 프로그램을 그 자리에서밖에 못한다라는 것을 조금 벗어날 수도 있겠다. 왜냐하면 거기서 있는 킷들이 주로 이제 저학년이라든지 초등학생 이하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한 킷이 많으니까 킷 자체를 보급을 하면 그러면 더 많은 학생들이 누릴 수 있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좀 들었거든요. 그래서 이제 우리 도서관이라든지 혹은 다른 시설들에서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을 할 때 요런 프로그램들은 좋은 거는 보급을 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연구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 한번 연구해 보고 추경에 반영할 수 있으면 구입을 해서 그 해당하는 학교에 이래 택배로 보내 가지고 받는다든지 또 저희들이 직접 배달하는 방법을 한번 고민해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이왕에 좋은 프로그램을 하고 있으면 그거는 어쨌든 최대한 누리게 하자 그런 취지니까.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예. 양준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중묵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중묵 위원입니다.
우리 도서관하고 직속기관하고 궁금한 것 좀 여쭤보고 빨리빨리 좀 이렇게 체크 식으로 넘어갈게요.
우리 업무보고 164페이지, 학생예술문화회관장님!
예. 학생교육문화회관 차종호입니다.
예. 우리 여기 추진계획의 중간쯤 보시면 “쉼” 이래 가지고 북카페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죠? “문화예술 향유 공간 제공”, “북카페”.
아니, 아니. 학생예술문화회관장님!
학생예술문화회관장 이해선입니다.
예. 164페이지를 한번 보십시오.
보셨어요?
예, 보고 있습니다.
그 중간에 보시면 추진계획에 “쉼” 이래서 “북카페” 이렇게 나와 있지 않습니까?
예, 예.
이거는 북카페라는 거는 책하고 이렇게 차하고 같이 마시는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시민들이 서면 놀이마루를 방문하셨을 때 잠깐의 휴식이 필요하다든가 대기시간이 필요할 때 카페식으로 꾸며놓고 책도 좀 읽고…
그러니까 좋은데, 잘하셨어요. 근데 책은 한 몇 종이 있지요?
책이 실제로 그닥 많지 않아서…
많지 않아요?
예.
아니, 그게 왜 여쭤보냐 하니까 부전도서관이 지금 2022년도 7월부터 지금 한 25만 권 장서를 지금 계속 두고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저게 쉽게 해결 안 돼요, 실질적으로. 어디 뭐 오랫동안 했는데 근데 이제 그거를 제가 부전도서관 관장님께서 출석하셨으니까 여쭤볼 건데. 그 인근에 뭐 학교라든가 우리 교육청 산하의 시설이라든가 이렇게, 책을 계속 그렇게 사장할 수는 없거든요. 그래서 맞는 게 있으면 교육청 내라도, 우리 지원청이라든가 좀 해서 우리 일선 학교라든가 대여를 해 가고 좀 가져온다든지 해야지 수장고로 계속 보관하는 건 안 맞잖아요?
예. 실제로 지금 북카페가 그렇게, 가 보셨겠지만 넓지 않은 공간이고 실제로 또 이 공간을 늘봄 정책으로 인하여 좀 더 작은 공간으로 옮겨야 될 상황이 생겼습니다.
지금요?
그래 어떤 지금 확정된 건 아닌데 저희들. 그리고 또 실제 이용자를 보니까 그렇게 많지 않더라고요. 하루에 동시다발적으로 있는 숫자가 한 10명 전후, 10명도 안 된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도 좀 이 부분에서 고민이고 이 공간이 그렇게 또 장서를 그래 둘 정도의 공간도 되지 않아서 저희들 그거는 다시 한번 같이 고민해 보겠습니다.
그래 이제 서면 놀이마루가 가장 접근성이라든가 교육청에서 보유하고 있는 폐교 중에 가장 좋아요.
예.
예? 그렇게 해서 이제 가장 좋은 그런 위치의 기관을 갖다가 좀 이렇게 여러 가지 이제 부산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또는 학부모들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식으로 우리가 자꾸 다가서야 되는데 그런 것들을 자꾸만 확대를 해도 뭐 할 판인데 지금 그거를 축소를 해 가지고.
일단 저희가 축소를 한다는 말씀은 다른 뜻이 아니고 이 공간이 서면에 여러 가지 문화시설의 공간 중에서 좀 여유 공간으로 읽혀지겠지만 지금 현재 위탁 운영되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 저희들이 아쉬운 점이 있는 게 서면에 놀러 오는 많은 학생들이 갈 곳이 없어서 방황하는 경우들이 많아요. 그래서 저희들은 이 공간을 이제 직영으로 하게 되면 학생들이 찾아드는, 모여드는 공간으로…
올해부터 직영으로 하시잖아요?
예. 그렇게 지금 올해부터…
그러니까 이제 올해부터 직영으로 하시면…
근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좀 많이 해서 하고 개방해서 공간을 그렇게 활용…
아니, 그러니까 아까전에, 그러니까요. 그건 다 좋으신 계획인데, 북카페라는 거는 차도 마시고 대화도 나누고 책도 내가 읽고 싶은 것도 보고. 프로그램에 의해서 기계적으로 움직이는 것보다 훨씬 더 자율성이 있잖아요?
예. 그렇습니다마는 생각보다 또 북카페의 활용도가 좀 낮아서 저희들도 그 시설에 대한…
저는 여기서 제일 인기 있는 게 제가 보는 견지에서는 북카페 같은데…
(웃음)
아니요. 그래서 시설 활용을 재검토 지금 하고 있고 아이들의 공간을 조금 더 확보해…
여기 직속기관에 나와 계시고 우리가 이제 아이들한테 우리 특히 놀이마루 같은 경우에는 관장님, 제 본 위원의 주관적인 생각인데 가장 좋은 교육 시스템은 학생들이 스스로 필요에 의해서 찾아오는 게 가장 좋거든요.
예, 맞습니다.
근데 이제 차를 동원하고 학교에다 차를 보내주고 오고. 강제성을 띤다는 표현까지는 안 하겠지마는 돈을 들여가지고 애들을 쉽게 말하면 일선 학교에서 교육적인 측면에서 하지만 이런 것들은 스스로 찾아오게 만들면 자연적인 교육이 되잖아요? 건전한 놀이 문화. 그러니까 일단은 뭐 그거를 우리 뭐 관장님께서 여러 가지 방안을 갖고 계시지만 좋은 위치에 학생들이 가만히 있어도 많이 몰려오는 곳을 그 활용도를 획일적으로 할 필요는 없다라는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하는 것이고. 부전도서관이 안타깝지만 저게 뭐 1년, 2년, 3년 안에 뭐 단기간에 해결이 나기 어렵습니다, 이해관계가 4개 기관이 다 섞여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지금 뭐 사장된다는 표현까지는 아니지만 이십 한 오륙만 권의 책들이 지금 계속 수장고를 우리 직원분들이 나가셔 가지고 관리하는 측면인데 저것도 아깝잖아요? 안 그래요, 그지요?
예.
그래서 여러 가지, 바로 인근에 있으니까 좀 연계를 해서 활용도 하고 찾아오는 학생들한테도 건전한 문화도 하고, 그죠? 아, 그래 교육청에서 운영하는데 그런 좋은 곳이 있더라. 커피도 저렴하고 음료도 저렴하더라. 거기서 뭐 우리가 좀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하자 라고 할 수 있는 자율적인 청소년 교육문화에도 교육청에서 좀 기여를 하셔야 된다는 겁니다.
한번 연구를 해보세요. 오늘 이 자리에 답을 달라는 건 아닙니다.
예. 참고로 말씀드리면 학생들을 부르는 시간은 차로 서면 놀이마루는 버스로 이동하지 않고요. 학교가 자체적으로 저희들도…
아니, 다른 데 기관에서 지금 직속기관 우리 내 기관장님께 말씀드리지만 제가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 차량에 드는 비용을 제가 한번 지적을 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도 계속 병행은 하겠지만 너무 획일적으로 그렇게 치우친다는 말이에요. 학생들 스스로 올 수 있는 위치에 있고 방금 우리 관장님 말씀하는 학생들을 얼마든지 우리가 또 시설을 개방하고 좋게 해 줘야죠. 거기는 또 학생들도 워낙 많이 오고.
맞습니다.
그 주변에 커피값도 비싸단 말이에요. 그리고 자연스레 책도 만들 수 있는 문화공간을 조성하기를 바랍니다.
예.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예, 예.
우리 학교행정지원본부에 본부장님, 당부말씀 좀 드릴게요.
본부장 김영호입니다.
예. 수고 많으십니다.
교육청에서 이제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기관의 설립이라든가 새로운 제도가 도입되면 많이 우려를 합니다. 존경하는 오전에도 우리 정태숙 위원님께서 지적을 하셨지만 중복되는 지적은 빼고 본 위원이 당부말씀만 좀 드릴게요.
예.
지금 이 기관이 설립된 취지가 뭡니까?
예. 학교의 행정 업무를 경감해서…
그렇지요. 또!
현장이 학생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맞습니다.
환경을 만들자는 취지입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그렇게 되었다 또는 되지 않았다 평가를 누구해야 돼요?
학교 현장에서…
그렇지요. 맞습니다, 그죠?
예.
요걸 한번 해 보시고. 한 1년 정도 해 보시고 올해 말이나 무기명으로, 설문조사 하실 때 무기명으로 하셔야 돼요. 예? 무기명으로 일선 학교 한 300개 조금 더 되지요?
예, 맞습니다.
얼마 안 되시니까, 대상은 명확하잖아요? 여기에 적용되는 분들은. 실질적으로 효과가 얼마가 있었는지 객관적으로 한번 의뢰를 해서 해 보시든지 자체적으로 한번 해 보시든지 무기명으로 한번 설문지 내용하고 이런 것들을 디테일하게 하셔서 조사를 한번 해 보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예. 하셔가지고 의회에도 보고를 해 주시고. 그게 뭐 행감 전까지 해 주시면 더 좋고 또는 학기를 딱 마치고 1, 2학기 마치고 하실 것 같으면 뭐 내년 업무보고 때까지 자료를 주시든가. 그렇게 해서 그런 나온 객관적인 데이터 자료를 가지고 보완할 거는 보완을 하고. 맞지 않습니까? 폐지하라는 것이 아니고 계속적으로 보완을 해 나가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 내부 구성원들이 해당되니까. 가능하시죠?
예.
예, 본부장님. 뭐 하실 말씀 계십니까?
예. 추가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예.
이번 차제에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한 기관이 탄생했기 때문에 그동안 해왔던 업무들의 시스템을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은 좀 개선을 하고 또 정말로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학교 현장에서 피부에 와닿도록 저희들이 추진하겠습니다.
그러니까요.
지속적으로 학교 현장에 도움이 되는 기관으로 정립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닦는 데에 더 많은 치중을 하고 단기적인 성과보다도 오히려 부분을 더 강조를 해야 되지 않나.
아! 맞습니다. 백번 공감합니다. 그래서 방금 자기검증시스템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이해하시겠습니까?
예.
설립될 때에는 좋은 성과와 좋은 목적을 가지고 하니까 거기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조직 내 구성원들이 평가를 계속해 줘야 됩니다. 그래서 제가 자꾸만 객관적인 시스템에 의해서 설문조사 내용도 그렇고 하시라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알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본부장님.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추가발언 안 하고 좀 도서관 몇 가지만 더 하고 마무리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 예. 그리 하이소.
예.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우리 중앙도서관 관장님께도 당부말씀을 좀 드릴게요.
아니다, 아니다. 중앙도서관 관장님이신가요?
아! 예, 예. 이것도 중복되는 건데 짧게만 말씀드릴게요, 관장님.
중앙도서관장입니다.
부산교육역사관 운영에 대해서 우리 오전에 존경하는 김창석 위원님께서 잘 지적을 하셨고 본 위원이 보충질의도 하셨고 당부사항은 뭐냐 하니까 이게 이제 추진과정부터 본 위원이 당선되어 들어와서 보니까 여러 가지 좀 문제점이 많아요, 위치라든가. 그래서 그런 것에도 불구하고 접근성 문제에도 불구하고 한 160억 정도라는 세금이 투입돼 가지고 지금 이제 곧 가동하십니다. 방금 그 모두에도 내가 말씀드린 거와 마찬가지인데 이것도 설립 목적이 있단 말이에요. 설립 목적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시범운영기간이라든가 또 이거는 또 지역주민들하고 상생되는 문제도 있지 않습니까, 그죠?
그렇습니다.
주차장이라는. 그렇게 목적도 있고 설립 목적도 있고 이런 거를 좀 이렇게 잘 하셔야 돼요, 처음부터. 이게 왜냐 하니까 6개월 정도 지나고 나면은 다시 할려고 해도 안 돼요, 이게. 우려하는 시선이 많습니다. 그래 또 교육위원회에서도 현장도 위원장님께서 계획을 잡고 시범운영기간이라든가 다음 회기 이전에도 한번 나가 보려고 하니까 한번 우리 각별하게 가셔 가지고 우리 중앙도서관 관장님께서 좀 부탁말씀을 당부말씀을 드립니다.
알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주시고 자리로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예. 저희들도 출발할 때, 위원님 지적하신 부분대로 출발할 때 단추가 바로 끼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맞습니다. 예.
많은 또 지적과 많은 또 지도를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예. 관장님, 감사합니다.
우리 구포도서관 우리 김칠태 관장님!
(구포도서관장 발언대로 이동)
예. 관장님께도 좀 당부말씀 드릴게요.
우리 업무보고 페이지 156페이지를 한번 봐 주십시오. 우리 구포도서관에서 특화 서비스로 지금 추진하고 계시는 우리 유아·어린이 특성화. 그죠? 도서, 비도서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지금 하고 계시는데 그래 본 위원이 이제 이걸 업무보고를 사전에 공부를 하면서 구포도서관에서 특화 서비스를 잘하시는 것 같아요. 근데 이렇게 하시려고 하면은 궁극적으로 이용률을 높여야 되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이용률을 높이는 방안은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예. 사실 저희가 2006년도에 개관하면서 유아·어린이 특성화 도서관으로 시작했는데 나름 열심히 해왔었습니다.
예, 예.
최근에 보면은 그렇게 썩 특색사업으로 드러낼 만한 게 좀 거의 미진했다, 자체 평가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거 우리가 작년부터 좀 보면은 “우리 집으로 도서관이 왔어요.” 처음에 소개되고 있는데 요것이 가정 내 책 읽는 가족독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 특색사업의 하나로 시작을 했었습니다. 지금 보면은 몇 개 되는데 특히 여기 ‘우리집으로 도서관이 왔어요.’는 유아·어린이 가족에게 매월 신청한 사람 10명에게 50권씩…
아니, 그러니까 관장님. 그래 잘하고 계시는데 본 위원이 질문을 드린 방향과 좀 건의드리고 싶은 거는 구포도서관에서 이러한 사업을 한다는 거를 지역사회에서 많이 아셔야 된다는 거예요.
맞습니다.
그래야 이용률이 높아질 것 아닙니까?
예.
그러니까 이런 좋은 사업을 하시는 거를 방금 여기에 유아 뭐 어린이 해당되는 거는 지역의 어린이집이라든가 유치원하고 관계되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어린이집 같은 경우에는 구청에다가 협조 공문을 보내서 구포도서관에서 이런 일 사업을 하고 있으니까 각 어린이집에다가 좀 이렇게 이용을 하시라고 공문을 보내주시면 좋겠고. 유치원 같은 경우에는 그 관할하는 지원청이 있지 않습니까. 그지요?
예, 예.
그쪽에도 좀 보내주시고. 그다음에 또 이제 복지시설 같은 게 있단 말이에요. 우리 동래구에도 두 군데가 있는데 내 그쪽 현황은 잘 모르겠지만, 서부산 쪽에. 그쪽에 고아원이라든가 우리 학생들이 잘 접하지 못하는 곳에도 관장님께서 좀 우리 직원분들하고 회의를 거쳐 가지고 방문하셔도 좋고 아니면 공문을 보내시든지 좀 적극적으로 이 시설을 활용을 하고 우리 구포도서관에서 이렇게 한다는 걸 홍보를 하셔야 된다는 거예요.
예. 좋은 말씀 해 주셨습니다. 그러니까 참고로 한 번 더 말씀드리면 지금 현재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 차원에서 특히 우리가 서부산권의 중심에 있는 게 저희 구포도서관입니다. 작년 7개월 전부터 알차게 이 부분을 준비를 해 왔었고 또 야간 긴급돌봄 제1호점이 구포도서관입니다. 그래서 특성화 도서관하고 같이 일맥상통하기 때문에 시작했고 또 요 사업이 여러 가지로 홍보되면서 현재 어린이 도서관 쪽에, 어린이 쪽에 지금 인원이 많이 확대가 됐습니다.
예. 제가 결론을 말씀드릴게요, 관장님. 잘하고 계시고. 홍보하시는 거를 어떻게 홍보를 할 건지를 한번 정리를 하셔서 저한테 별도로 한번 보고를 해 주십시오.
예.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아시겠지요? 지역사회에 어떻게 홍보를 하시겠냐, 홍보 계획을 한번 세우셔 가지고 회의를 거쳐서, 별도로 보고를 해 주십시오 관장님.
예.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자리로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예.
마지막으로 부전도서관 관장님!
(부전도서관장 발언대로 이동)
마무리하도록 할게요.
예. 부전도서관장 윤정태입니다.
예. 관장님, 그래 수고 많으시지예?
아, 예.
그러니까요. 그 부전도서관이 제가 진구에 중학교, 고등학교를 다 나와 가지고 성전초등학교. 제가 참 부전도서관에 우리 존경하는 이대석 부의장님 지역구 뭐 진구에 계시지만 저도 초중고를 다 진구에 나와 가지고 참 많이 이용을 했습니다. 참 그쪽에 있는데, 지금 그렇게 된 것에 대해서 굉장히 가슴 아프게 생각하는데. 지금 주 업무는 지금 시설관리. 그지요?
시설 관리하고…
수장고 관리.
예. 장서 관리 또 거기에 따른 제반 행정업무 처리 이렇게 크게 세 가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모두에 이제 관장님께서도 제가 질의한 내용을 들으셨겠지만 해결이 그게 순식간에는 안 돼요, 제 주관적인 견지에서 볼 때는. 여러 가지 기관들이 이해가 지금 얽히고 설켜 있어 가지고.
그렇습니다.
제가 6대 때부터 들어왔는데 그때부터도 시작됐는데. 그런데 지금도 안 되는데. 그거를 계속 이렇게 관리는 관리대로 하시되 그 갖고 계시는 보유하고 있는 장서를 좀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은 없습니까?
아까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아니, 그건 하나의 예고.
27만 5,000권 정도가 이렇게 자료로 지금 수장이 돼 있는데 제가 이제 3월 1일 날 작년에 부임하면서, 제 개인적인 생각을 조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예. 좋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라는 게 부전도서관 관장으로서도 관장이지만 부전도서관의 입장을 이야기를 하면 결국은 이제 시민들 편의를 위해서 생각을 해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시든 교육청이든 어떤 공간을 마련을 해서 그게 뭐 27만 5,000권을 다 어떻게 옮길 수는 없습니다. 일부라도 해 가지고 대출 반납이라든지 타관 반납이라든지 신간 도서도 조금 사서 이렇게 활용하는 방안을 제가 주장하고 늘 그런 이야기를 하는데 말씀하시는 것처럼 사실 이 단위 이 부전도서관은 협력기관입니다. 지금 현재 교육청에 이제 그 팀이 도서관지원팀이 주무기관으로 돼 있거든예. 그래서 제 의견이 반영이 될 수도 없고 대표적인 어떤 의견을 말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관장님 말씀처럼 그렇게 되는 거는 짓는 거 외에는 가장 좋은 대안은 맞는데 거기까지 이르는 것도 힘들어요, 지금.
그렇겠죠.
예. 그래서 본 위원이 제안하는 거는, 드리고 싶은 건의사항은, 업무보고니까. 이렇게 1년 또 지나고 나면 또 한 3년이 또 흘러버리잖아요. 책은 계속 쌓여 있고, 그죠?
예.
그럴 바에야 차라리 아까 전에 그런 안이나 또는 인근 학교에서 차량을 가지고 오셔 가지고 뭐 한 달 동안 여유 있게 좀 가져가서 학생들한테 좀 대여를 한다든가, 그런 거는 관계없잖아요.
예. 그것도 현실적으로 아시다시피 E등급으로 나와서 그건 시설 사용중지거든요. 근데 뭐 우리가 암암리에 그게 뭐 들락날락하는 데 큰 문제가 없다 하더라도 시설 사용중지와 보강을 해서 오픈하는 그런 어떤 그게 E이기 때문에…
아! 그렇구나.
우리가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이야, 저거 지금 5년 만에 해결될지 10년 만에 해결될지 모르는데 저 수십만 건의 책을 쌓아놓고 저렇게 손놓고 있는다는 것도 참.
그런데 조금 희망적인 거는 이제 아시다시피 작년 11월 30일 최종 용역보고서가 나왔고 책자를 제가 받았거든요. 그 용역보고서가 제법 두껍던데 이제 아시다시피 1안, 2안, 3안 중에서 2안이 일부 보존, 그것도 이제 1­1, 1­2 세 가지 방안이 있는데 그걸 가지고 아마 지금보다는 조금 추진력 있게 이렇게 진행이 되지 않을까 제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워낙 이제 다각도에서 민원이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아마 다른 데서 다 알고 있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지난 2년과는 좀 다르게 진척이 되어지리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아마 그 기간이 짧아진다면 우리가 지난 2년간 오히려 시설을 이용을 해서 임시 운영이라도 하고자 하는 게 좀 무의미해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지금 시기적으로.
그러니까 일단은 관장님께서 올해 부임하셔서 그런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하면 일단은 올해 그런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고 올해도 만약에 제가 지적한 대로 변화가 없이 그냥 1년이 흘러간다 하면 또 내년에는 지금 같은 답변보다는 업무보고 때 다른 또 좀 전향적인 답변을 해 주셔야 돼요, 관장님.
그러니까 이제 일단…
지금 어떤 답변을 기대하는 건 아니고 지금 이렇게 계속 흘러가는 것이 좀 가슴이 아파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예,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습니다. 저도 작년, 올해까지는 이제 최종용역 결과가 나오기를 바라면서 있었던 거고 지금 나왔으니까 조금 적극적으로 한번, 의논을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진행사항이 계시면 보고를 해 주세요.
예, 알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반송, 구덕, 서동, 연산, 명장도서관 우리 관장님 나와 계신데 내가 자료만 요청할게요. 방금 말씀드린 5개 도서관의 시설 현황, 좀 구체적으로 그다음에 열람실 상황, 열람실 총 몇 석이고 이용률 그다음에 언제 지금 개관했다든지 특히 이용률이 잘 나와야 됩니다. 노후도 그다음에 이제 도서관에 들어오는 지역에서 이용하는 분들의 민원을 가장 중요한 거 우선순위를 한 세 가지 정도만 정리를 하셔서 서면으로 좀 제출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박중묵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추가 질의까지 다 했으니까 이제 끝났고.
다음은 우리 이대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대석 위원입니다. 우리 부전도서관 관장님에게 우리 존경하는 박중묵 위원님이 조금 전에 질의하신 내용에 추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예.
항상 수고하고 계시는 우리 관장님, 불과 우리가 얼마 전에 저와 같이 의논을 많이 했죠?
예, 찾아뵀습니다.
의논을 한 결과가 용역서가 나오는 과정 그리고 용역서가 1, 2, 3안 중에 일부 시설을 개·보수해서 하는 안 중에 2번 안이 제일 낫다. 그 당시 우리 결과가 나오기 전에 불과 얼마 전입니다, 그죠? 그때 2번 안이라고 했죠? 2번 안을 우리 동료 위원님들도 지금 잘 모르고 계세요. 2번 안은 어떤 방식으로 했을 때 부전도서관이 정상적으로 돌아갈 수 있다라는 안을 오늘 이 자리에서 잠시라도 설명을 좀 해 주시면 좋겠네요. 다들 궁금할 겁니다. 저도 2번 안이 원안이고요.
제가 그럼 개괄적으로 잠시 말씀드리겠습니다. 방안 1안은 전면 보존입니다. 전면 보존이고 2안은 일부 보존입니다. 그리고 3안은 전면 개발, 완전히 원 시설물을 해체를 시키고 새로 건축을 하는 거고 지금 용역 내용을 위주로 한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방안 1안이라는 거는 지금 현재 있는 거를 그대로 유지를 합니다. 그래서 그대로 유지를 했을 때 보강만 할 때는 61억 정도가 드는데 이제 거기에서 조금 리모델링이라든지 이런 걸 해서 드는 돈이 이게 140억 정도, 140억 정도 들여서 현 건축물을 원형 보전을 하는 거고요. 그리고 2안은, 2안에서도 타입 1, 2, 3가 있습니다. 그러면 오른쪽 일부를 보존하고 왼쪽은 완전히 뭉개고 6층까지를 짓는 타입 1이 있고 그거는 이제 830억 정도가 듭니다. 그리고 연면적으로는 12,33㎡가 되고요. 그리고 타입 2가 있습니다. 타입 2는 지하 1층∼지상 6층까지 짓는데 일부 1층만 그 안에 일부 보존을 하는 겁니다. 말씀으로 조금 이해하기가 좀 어렵겠습니다마는 일단 설명을 그렇게 드리겠습니다. 그랬을 때 드는 예산이 560억 정도가 들고요. 그리고 면적은 1만 2,400㎡입니다. 그리고 타입 3이 이거는 이제 지상 3층 규모고요, 510억 정도 듭니다. 그리고 면적은 1만 2,500㎡입니다. 그래서 뭐 안 보이시겠습니다마는 그림으로 볼 때는 이런 식으로 돼 있습니다. 타입 1, 2, 3가 이렇게 돼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이 2안을 가지고 용역 결과가 나왔을 때 그래도 예산을 조금 투입을 해서 빨리 개·보수를 해서 돌리자 이것이 기존 안인데 우리 관장님께서도 제가 이 안을 어떻게 하든 밀어붙여 가지고 빨리 결정을 좀 내자 이런 이야기를 내가 간곡히 부탁을 드렸는데 지금도 유효하죠? 저 그래 믿습니다. 지금 실제 우리 부전도서관 같은 거는 제가 이런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주인이 없어요. 구청은 구청대로 소유권 가지고 있고 시는 시대로 소유권 가지고 있고 또 어떻게 보면 우리 교육청에는 지적재산권이 있다라고 할까, 우리도 또 주인입니다. 이 주인이 너무 많아서 배가 산으로 가고 있고 또 표류를 해도 누구 하나가 항구로 이 배를 끌고 갈 선장이 없어요. 뭐 누차례 내가 말씀드렸지만 저 역시 구의원할 때 지금부터 29년 전에도 이 문제가 대두됐어요. 이게 뭔가 지금 손을 대야 되는데 하여튼 우리 도서관장님이 이번에 부임해 오셔 가지고 뭔가 지금 씨름 선수 샅바 잡듯이 지금 야무지게 딱 잡고 계시는데 끝을 한번 봐주셔야 됩니다. 저 역시 목소리, 어디서든 내가 낼 테니까 우리 관장님 한 번 더 약속하십시다.
왜, 답변을 안 하시네요.
(“알겠습니다.” 하는 이 있음)
예, 수고해 주이소. 자, 보충 마치고요. 우리 업무보고서 214페이지 학력개발원장님에게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예, 학력개발원장 이상율입니다.
수고 많습니다, 간단히 하겠습니다. 이건 뭐 보충이 벌써 5분 지나갔습니다. 큰일 났네요. 지난해 9월에 우리 인터넷 강의가 시작됐죠?
예, 그렇습니다.
지난해 2학기가 인터넷 강의를 했는데 결과가 어떻게 나왔나요?
지금 저희들 본래 애초에 이제 동서 간의 교육 격차 완화를 위해서 실시됐는데요. 일단 작년 2학기에는 원도심 서부산권 학교 42교가 있습니다. 여기 학생들이 지금 1학년 고1 학생들이 한 7,000명 되는데 이 중에 저희들이 타깃으로 하는 최상위층은 아니고요. 중상위층, 중간층 이 정도 한 70% 학생 5,060명을 대상으로 이렇게 저희들이 교재도 보내고 그래서 인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럼 어떤 과목이 주 운영이었습니까?
지금 일단 고1 대상으로는 국·영·수 이 세 과목을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국·영·수 고1?
예.
요즘 우리 사설 학원에서, 사설 학원 말입니다. 거기에서는 메가스터디 같은 거 엠베스트 같은 거 이런 것은 우리 이 인터넷 강의하고 어떤 차이가 있나요?
일단 제일 기본적으로는 이제 사설과의 차이점은 저희들 교재라든가 강의료 이런 것들이 전혀 없는 공짜다 무료다, 이렇게 볼 수 있고요. 물론 EBS 같은 경우는 이제 강의는 무료로 제공되지만 교재비는 한 연간 13만 원 정도 이렇게 요구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일 큰 차이점은 일단 전액 무료로 일단 실시한다는 거하고요. 그다음에 지금 일단 부산형 인터넷 강의인 만큼 부산의 실정에 맞게, 특히 이제 학생들 대부분이 사교육 원인이 이제 주로 내신 성적 이런 쪽에 관심을 두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교재를 강의를 만드는 단계에서부터 중간고사, 기말고사 문제를 분석해서 학생들에게 부산시내 중간고사, 기말고사 문제를 분석해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그런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또 이렇게 강의를 구성을 했고요. 저희들이 또 차별점은 본래 한 강의가 한 30분 정도 되는데 그거 말고도 그것 말고도 짧은 5분 내외의 숏폼 콘텐츠를 가지고 이렇게 좀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점들을 막 다루고 있는 그런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고요. 또 무엇보다도 이제 Q&A, 집중 Q&A 시간을 별도로 마련해서 학생들이 궁금한 점이 있으면 그때그때 해결할 수 있도록 이렇게 저희들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자, 그러면 사설학원의 강의 방법과 그다음에 또 일선 우리 군·구청에서도 지금 인터넷 강의를 하고 있죠?
예, 강남 인강 같은.
강남 같은 데 지금 하고 있잖아요. 그거와 우리 부산형 인터넷 강의는 차별화, 차이가 어느 정도 있나요?
어쨌든 강의료 이런 것 무료 외에도 저희들이 지금 일단 기본적으로 부산의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특히 이제 교육과정을 면밀히 분석해서 좀 더 내신에 좀 더 충실히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라는 그 점이 중요한 부분이 되겠고요. 저희들이 또 여러 가지 공교육기관에서 운영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우리 현장교사모니터링단 이런 걸 구성해서 현장교사지원단을 구성해서 좀 더 그때그때 이런 인터넷 강의 내용들이 좀 더 개발, 개선될 수 있도록 그때그때 리뉴얼, 업데이트 작업 이런 것들을 신속하게 좀 할 수 있다라는 거 그런 거.
그러면 수강생들의 만족도는 어떻나요?
지금 수강생들의 만족도는 일단 아무래도 이제 부산의 학생들을 타깃으로 하다 보니까 지금 제일 먼저 좋은 점은 학생들이 교재라든가 강의가 전액 공짜라서 좋다 이런 걸 얘기하고 있고요. 또 내용 설명이 쉽다, 정말로 도움된다, 그러니까 학교에서…
내용 설명이 쉽다?
예. 학교의 상황을 또 부산에서 제작하다 보니까 잘 알기 때문에 그런 학생 맞춤형 이런 강의가 가능하다 그렇게 아마, 그런 데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걸로 저희들이 파악하고 있습니다.
예. 우리 업무보고서를 이렇게 보면 개설 강좌를 연차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하는 이런 것이 지금 나와 있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지난해 9월 달에, 작년 9월 달입니다. 교육청이 우리가 발표한 자료가 있죠? 이 문제에 대해서. 일반고 2학기에, 작년 2학기에 일반고 1학년을 대상으로 해서.
1학년 2학기 과정.
예, 국·영·수를 해서 하겠다라고, 그러고 나서 그때 어떻게 했나요? 전국연합학력평가 해설 등으로 해서 강사진을 6명을 선발했다라고 나와 있습니다. 작년 9월 달에, 어떻게 활용했나요?
지금 강사진들 다 선발해서 제작을 다 끝냈습니다.
그대로 다했나요?
예, 제작이 다 끝난 상태입니다.
빠진 건 없나요?
예?
그 6명을 그대로 운영해 왔나요?
아닙니다. 지금 그 일부 이제 또 이게 과정이 달라지기 때문에 강사를 일부 또 개편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선생님도…
그걸 제가 묻는 겁니다. 그렇게 하겠다고 했는데 수정된 부분이 어떤 거냐?​
그러니까 지금 저희들 작년에 이제 만들 때는 1학년 2학기 과정이었기 때문에 그렇고 이번에는 또 1학년 1학기 과정이 또 새로이 만들어졌거든요, 하반기에. 작년 하반기에 만들어져 가지고 지금 1월 중에 탑재가 다 되어졌는데요. 그때는 또 다른 섹션이 달라졌기 때문에 저희들이 또 새로운 강사들을 뽑아서 이렇게 지금 제작을 해서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9월 달에 말씀하신 것은 지금하고는 다른 것이 2023년도에는 1개 과정을 운영을 했단 말입니다, 지금 이 자료를 보면.
그렇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1개 과정을 운영하겠다고 하지는 않았단 말입니다, 작년 9월에. 그런데 왜 1개 과정만 운영했나 이 말이죠.
작년도에?
예.
작년도에 지금 저희들이 제작 능력상 사실은 일단 지금 연차적으로 확대를 하기로 했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이게 고등학교 전체 학기별로 제작을 할 수밖에 없는 게 참여 인원이라든가 또는 학생들의 학습 과정, 저희들이 내신에 맞춰 가지고 보조적인 자료로 쓸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동시에 1학년 1학기, 2학기 동시에 만들 수가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럴 것 같으면 되면 왜 그 당시에 그런 안이 나왔을까요? 그 당시에는 그런 안을 내서는 안 되잖아요.
이제 저희들이 연차적으로 강의를 확대해서 제작을 확대해서 보급한다는 이런 어떤 안이었습니다.
그렇죠? 올해 우리 예산도 근 30억이 투입이 됩니다, 그죠?
예.
30억, 이거 적은 돈 아니에요. 그런데 또 일부를 본다라면 어느 특정한 지역, 특정한 지역입니다. 이렇게 하지 말고 본 위원의 뜻은 그렇습니다. 전체가 다 골고루 혜택이 갈 수 있는 이런 안은 없나요?
지금 안 그래도 저희들이 애초에는 이 관련 예산을 우리 시의회에 추경에 편성할 때는 지역 간 교육격차 완화기 때문에 서부산권 또 원도심 지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고 했으나 그 이후에 이제 인터넷 강의가 좋다는 그런 소문이 있어 가지고 동부산권, 우리 신정철 위원님께서도 여러 번 지적하신 적이 있습니다마는 동부산권에서도 특히 이제 동부산권 내에서도 여러 가지 저소득층이라든가 교육격차 열악 지역이 있거든요. 그런 쪽의 학교도 저희들이 희망을 받아서 원하면 다 저희들이 교재를 주고 또 학생들이 학습할 수 있도록 아이디도 발급하고 이렇게 한 상태고요. 지금 이 정책은 올해도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입니다.
그렇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누구도 입을 댈 사람이 없습니다. 정말 좋은 과정인데 이것은 부산 전역 학생으로서 수강할 수 있도록, 수강도 할 수 있고 다 청취를 할 수 있고 누구든지 동참할 수 있도록 이렇게 문호를 좀 크게 개방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예,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해가 되시겠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대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학력개발원장님 제가 질문을 한두 가지 하겠습니다.
예, 학력개발원장입니다.
자, 원장님 우리 지금 교육감님께서 선거공, 자기 나름대로 출마를 할 때 공약 근거는 알고 있죠?
예.
뭐가 제일 중요합니까?
학력개발원을 설치해서 깜깜이 교육을 해소하겠다.
그러니까 학력 신장을 해야 되고 그다음에 인성교육이죠?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그 두 가지 슬로건을 걸고 나왔는데 그러면 학력개발원에서는 인성교육은 우리가 눈에 표가 이렇게 당장 객관적인 어떤 자료가 이렇게 나오지 않기 때문에 그러는데 학력개발원은 나오리라고 봐집니다. 봐지는데 제가 질의를 할게요. 전국학업성취도평가 시험 치죠?
예, 그렇습니다.
작년에 쳤죠?
예.
쳤는데 타 시·도에는 이걸 표집을 해 가지고 하죠? 이제 1학년, 예를 들어서 초등학교 3학년이면 3학년 그럼 몇 개 학급만 이렇게 지정을 하잖아요.
그거는 이제 소위 시중의 의견을 빌리면 자율적으로 순수하게 자율적으로.
그러니까 그리했는데 우리 부산시는 그렇지 않잖아요. 교육감이 뭐라고 그랬는가 하니 우리는 그리 하지 않겠다, 모든 학생, 그러면 2학년이면 2학년 치는 것 같으면 표집을 내서 2학년 몇 학급만 이렇게 치는 게 아니고 2학년 전체가 치겠다.
그렇습니다.
그런 식으로 공약을 했잖아요. 약속을 했는데 작년에 시험을 쳤죠, 그러면?
그렇습니다.
쳐서 그 결과가 나와 있습니까?
저희들이 학업성취도평가 종류가 두 가지인데요, 지금 맞춤형 학업성취도자율평가 이거는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거고요. 이 결과는 이제 교육부에서 시·도 교육청과 공유하지 않습니다. 저희들도 모르는 상황이고요. 그다음에 부산형 학업성취도평가 이게 이제 저희들이 부산에서 개발해서 작년도에 중1 학생을 대상으로 전체 중학교 학생들이 다 참여를 했습니다. 일부분 결석한 학생들 빼고 96% 정도의 학생들이 다 참여해 가지고 실시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 자료는 가지고 있습니까?
저희들 그 개별자료는 저희들이 취합을 하지 않고 일단.
아니, 이거를 학부형하고 학생 본인에게 알려준다는 이야기, 자기 위치가 부산 시내에 어느 정도 된다…
그거는 학생들은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그러면 지금 개발원에서 안 가지고 있습니까?
저희들 그 자료를 취합을 하지는 않습니다마는.
아니, 그래 가지고 어떻게 평가를 하려고 그럽니까? 이 학생들의 학력 신장이 됐는지 안 됐는지 작년보다는, 올해 또 시험 칠 것 아닙니까?
그거는 위원장님, 저희들이 지난번에 이제 본래 이 학업성취도평가 이 사업이 이제 학생들의 학력 수준을 알아보는 거고요. 이제 그에 따른 학력 보증은, 학력 보증은 소위 다른 BASS라든가 이걸 통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학력 향상 유무는 이제 그 BASS 시스템 내부에서 이렇게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BASS 시스템 내부에서 하더라도 그걸 갖다가 학력개발원에서 그 자료를 받아서 그걸 가지고 취합을 했다가 올해 또 만일 시험을 치게 되면 그거하고 비교가 될 것 아닙니까?
예.
작년에 비해서 어느 정도 된다, 수치로 나타날 것 아닙니까, 그게?
그게 지금 사실 또 애매한 부분이요, 지금 이제 대상이 좀 달라지기 때문에 그러니까 지금 매년 중1을 대상으로 한다 했을 때 매년 학생이 달라지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제 그게 단순한 비교를 하기는 좀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제대로 하려면 종단연구처럼 한 2∼3년에 거쳐 가지고 이렇게 장기적으로 추적 관리를 해줘야 사실은 확인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교육감님께서 자랑삼아서 전국에 유일하게 우리 부산광역시 교육청만 이런 제도를, 교육부에서 하지 마라고 하는데도 한다, 이래 자랑삼아서 이야기를 했는데 그러면 그 결과를 우리가 살펴봐야 개발원에서도 측정이 될 것 아닙니까? 학생들이 진짜 조금이라도 우리가 이런 방법을 강구를 해서 이렇게 하니까 결과물이 이리 나왔는데 작년에 이렇게 나왔는데 올해는 이렇게 나왔다 하는 그런 뭐가 비교 분석을 해봐야 그걸 알 수가 있는 거지 그것도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던져만 놔놓고.
저희들이 사실 이 부분을 불가능한 작업은 아닌데 이게 사실은 학교 간의 경쟁 촉발, 서열화 이런 어떤 문제로 인해서 저희들이 대단히 조심스럽게 접근한 부분인데 저희들 교육청 내부에서는 충분히 이걸 이제 비공개로 한다든가 해 가지고 교육청 측에 쓸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비공개로 하는데 서열화시키자고 이러는 건 아니고 비공개를 해서 평가를 하세요. 해 가지고 하다못해 우리 위원님들 정도는 ‘아, 작년보다는 좀 더 나아졌구나. 이 제도가 이게 맞예.’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안 나아졌으면 그 방법을 또 바꿔야 될 것 아닙니까? 안 그래요?
예.
그대로 끌고 갈 수는 없잖아요, 아무 결과물도 없이. 그래서 많은 그런 예산을 들여 가지고 하면서 저희들도 조금이라도 나아질 거라고 생각하고 예산 다 통과시켜주고 했는데 이것도 부산시교육청에서 처음으로 제일 처음으로 하는 거다라고 자랑삼아서 지금 했기 때문에 지상에도 보도되고 했는데 그 결과물을 저희들이 보고 해야 되기 때문에 올해는 해 가지고 자료를 올 11월 달에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는고, 행정사무감사 때 저희들이 그걸 챙길 겁니다. 작년 거, 올해 거 챙겨서 거기서 어떻게 됐는지 비교를 해 가지고 저희들한테 자료를 좀 주십시오.
예,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준비를 좀 해 주시고 그리해야 저희들도 보고 명년 예산도 마찬가지로 ‘아, 이거는 참 좋은 그런 제도구나.’라고 다른 시·도에 못하는 걸 우리 부산시교육청에서 하고 있는 그런 걸 분명히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우리 개발원장님께서 꼭 준비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들어가십시오.
다음에 행정, 저희들이 질의를 할 때 학교행정지원관님!
본부장 김영호입니다.
수고 많습니다. 올해 처음 생겼죠?
예, 맞습니다.
처음 탄생을 했는데 오전에 우리 동료위원들께서 질의를 하는 내용을 쭉 들어보고 또 답변하는 것도 들어봤습니다마는 제가 볼 때는 현실적으로 안 맞는 그런 부분도 있고 이래서 질의를 하는 겁니다. 늘봄, 돌봄 이런 걸 갖다가 이런 제도를 교육감이나 시장님께서 MOU 체결해가지고 지금 하는데 우리가 사실은 학교행정지원본부라고 하는 게 만들어진 게 우리 일선 학교 선생님들이나 행정실 또는 실무진이 일을 덜어주는, 경감해 주는 그런 차원에서 생긴 거죠, 목적은?
예, 맞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이게 과연 그런 쪽으로 흘러가고 있는지 그게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왜 그러느냐, 지금 일선 학교에서 목소리를 들어보면 초등학교 선생님들 이야기 들어보면 지금 저희들 보고 토론하자고 그럽니다. 우리 위원님들 토론할 거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자기들이 요구를 해서. 그 뭐냐 하면 늘봄, 돌봄 이거를 갖다가 사실은 어떻게 보면 기초단체에서도 지금 하고 있고 우리도 하고 있고 교육청에서도 하고 있는데 이걸 아까 이야기한 대로 들어주는 차원에서 우리 여기 학교행정지원청에서도 이걸 한다라고 그러는데 어떤 방법으로 경감해 줄 수 있습니까?
답변드리겠습니다. 늘봄학교 운영에 대한 기본계획은 저희 본부에서는 기획을 하는 부서는 아니고 늘봄학교뿐만 아니라 학교 현장에 부담이 가는 부분이 있다면 교육청과 학교 현장 중간에 저희들 본부가 있다라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학교 현장에 조금이라도 부담이 오는 부분이 있다면 저희들이 그 부분에 기여할 부분은 분명히 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 일곱 가지 이외에도 추가로 학교 현장에 시급하게 지금 당장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저희들은 그 지원을 하겠다라는 취지로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지원을, 다 일선 학교에서 지금 불만이 있는 게 뭐냐, 이게 뭐 늘봄학교를 맡게 되면 선생님들에게도 부담이 된다 이래서 선생님들이 불만을 지금 토로하는 거예요. 전화도 제가 받기도 했고. 그런데 아까 우리 동료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니까 늘봄학교에 대해서 우리도 나서서 힘을 좀 보태겠다 한다든지 아까 그런 식으로 답변을 하길래 제가 질의를 한 거예요.
기본적으로 저희 본부에서는 학교의 요청이 있으면 학교 현장에 부담이 경감이 된다면 저희들이 지원한다라는 취지를 가지고 있고 늘봄학교든…
취지는 충분히 이야기하고 답변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방법으로 하겠다는 이야기입니까?
구체적으로 늘봄학교가 운영이 된다면 업무에서 아마 학교에 상당한 부담이 있을 수 있다라고 보고 저희들 방과 후 학교 운영 시스템을 큰 틀에서 본다면 늘봄학교와 방과 후 업무가 중첩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방과 후 학교 업무지원시스템을 개선을 해서 학교 현장의 또 부담을 덜어주는 방법 그리고 학교 현장에 인력을 필요로 하는 경우가 된다면 또 인력을 저희들이 채용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
인력 채용 그거는 다 우리도 처음부터 그 이야기 다 들은 거 아닙니까? 다 나오는 거고 기간제 교사니 뭐 이런 선생님들을 뽑는 거는 전부 다 거기서 다 해 준다고 하지 그건 맞고 저희들도 인정을 했고 그걸 이야기하는 게 아니고 지금 이야기하는 늘봄학교에 대한 이야기고 지금 일선 학교에서 요구하는 선생님들이 불만을 토로하는 거는 여기서 뭐 일의 경감을 해 주기 위해서 생겼는데 부서가 하나 만들어졌는데 도리어 어떻게 보면 일을 더 만든다는 이야기예요. 그래서 그 이야기를 지금 불만을 토로하기 때문에 그걸 아까 오전에 질의를 하는데 거기서 우리가 경감을 시켜주겠다, 이런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제가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이거는 뭐 거기서 하는 게 아니고 교육감님께서 어떻게 할는지 모르지만은 제가 볼 때는 그것까지는 아닌 것 같아요. 늘봄학교를 거기서 도와준다든지 하는 그건 아닌 것 같고 그런데 답을 그리했기 때문에 제가 질의를 한 겁니다.
일단 그 정도만 알고, 알겠습니다. 그 정도 하고 이거는 저희들이 교육청 질의할 때 다시 질의를 하도록 하고 일단 답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본질의 답변이 끝났습니다. 지금부터는 추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순서에 따라서 김창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석입니다. 교육연수원 원장님 제가 그냥 질의, 좀 알고 싶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예.
지금 우리 교육연수원 부지가 어느 정도 됩니까?
부지가.
부지 그 책에 안 나올 겁니다.
1만 9,185 있습니다.
아, 나오구나.
5,814평 돼 있네요.
좁거나 이렇게 주차난이나 복잡한 이런 건 없습니까?
주차장도 많이 협소합니다.
협소하죠?
예.
그래 지금 부지 안에 도로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구청 도로가 있습니까? 구청 부지가 있습니까?
도로 올라가는 길 그 연수원 입구가 연수원 땅입니다, 도로가.
그러니까 우리 지금 건물이 앉아 있는 우리 연수원의 안에는 구청 땅은 없죠? 있습니까?
없습니다.
없죠?
예.
그러면 밑에서 쭉 올라오는 도로에 지금 교육청 부지가 많죠? 많이 있죠?
예, 있습니다.
그게 대략 어느 정도 됩니까?
제가 정확한 데이터는 잘 모르고, 한곳에 모여있는 게 아니라 조금씩 이래 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구청에 도로 사용료라든지 이런 걸 한번 청구해 본 적은 있습니까?
요 근래에 그런 적은 없습니다.
요 근래에는 없고 그전에는 혹시 있었습니까?
(웃음)
제가…
그런 내용은 없죠?
예.
상당한 부지가, 제가 보니까 상당한 부지가 지금…
예, 있습니다.
구청에서 사용되는 걸로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죠?
예.
이거를 뭐 대토를 하든지 어떤 방식으로 우리 또 교육청 부지를 좀 확보를 하고 이 부지는 기부채납을 하든 뭐 아니면 대토를 하든 뭐 정리가 좀 돼야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맞습니다. 그래서 뭐 교환을 하든 저희들이 받든 뭔가 필요는 한데 거기까지 또…
그 주위에, 지금 연수원 주위에 혹시나 구청에 뭐 공유부지라든지 이런 게 있습니까? 인접해서는 없죠? 있습니까?
정확하게는 알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 이거를 이게 우리가 이제 교육청 재산인데 이렇게 지금 방치되어 있는 것들 신경을 안 쓰는 재산들이 제가 볼 때는 많을 거 같아요. 우리 보통 보고할 때 공유재산 이 부분들 정리해서 보고하지 않습니까, 그죠? 그럴 때 이 부분은 뭐 혹시나 정리돼서 들어간 적은 있습니까?
매년 하고 있습니까, 보고를?
예. 재산 보고는 매년 하고 있습니다.
그럼 본청에서 이게 정리가 안 되는 거죠?
예, 본청에서 알고는 있습니다.
예. 알고는 있는데 이걸 어쨌든 정리를 해서 뭔가 깔끔하게 구청하고 연결해서 정리를 해야 되겠죠, 그죠?
예, 알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한번 본청에 질의를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여기에 이제 이 도로를 따라 올라와서 이 일반인들이 이렇게 통과를 좀 많이 합니까?
예.
뭐 등산객들이라든지…
예, 많습니다. 지금 일반 연제 주민들, 산에 배산도 있고 많이 다니고 있는데 문제는 불법 주차가 너무 많기 때문에 저희들 연수원 집중기 특히 연수생이 500명, 600명, 700명씩 들어오는 이 기간에 불법주차 때문에 굉장히 애를 많이 먹고 있고 경찰서, 구청 등에 불법주차 해소를 위한 노력을 많이 요청을 하고 있는데도 조금 힘든 상황입니다.
이건 구청 땅이, 자기들 구청 땅이 아니니까 또 조금 소홀하게…
예, 그런 상황입니다.
우리 안전의 문제도 좀 있고. 또 요걸 등산로를 이용하다 보면은 여기에 또 그분들 일반인들 다니면서 뭐 쓰레기 투척이나 이런 게…
휴지도 많이 버립니다.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그렇죠?
예.
이 부분 좀 정리가 돼야 될 것 같습니다. 이거는 제가 한번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리고.
학력개발원 원장님!
예. 간단간단하게 질의 드리겠습니다.
예, 학력개발원장입니다.
우리 BASS. AI기반 수준별 맞춤형 지원을 위한 BASS 운영. 시범연구학교, 선도학교 이렇게 저번에도 한번 지적을 한 것 같은데 그 부분. 지금 시범학교, 선도학교는 예산이 4억 5,000만 원입니다. 연구학교는 1,000만 원으로 돼 있어요. 근데 시범학교와 선도학교 구체적 예산 편성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잠시만 책자를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책자에 안 나올 겁니다.
저희들이 지금 그 시범학교, 선도학교는 초등학교, 초·중·고교 20교 내외인데요. 교당 2,000만 원 정도, 교당 2,000씩 잡고 있고요. 그다음에 시범학교하고 연구학교는 1,500만 원씩 이렇게 예산을…
연구학교는 1,000만 원으로 돼 있습니다. 맞습니까? 연구학교가 중학교 1교인데.
이게 지금 BASS와 관련된 이 부분은 지금 4억 5,000하고예. 4억 5,000 속에…
그러니까 이게 구체적으로 이렇게 분류가 안 돼 있습니다. 그냥 퉁쳐서 예산 4억 5,000.
아, 예. 죄송합니다. 지금 선도학교. 선도학교는 초·중학교 다 해당돼 가지고 교당 2,000만 원이고요. 시범학교는 1,500, 연구학교는 1교 1,000만 원 이렇게 돼 있습니다.
예. 그 중학교 1교를 연구학교로 지정한 이유가 따로 있습니까?
지금 이게 올해 BASS 대상이 초등학교에서 중학교까지인데요. 지금 이게 시범학교와 사실 연구학교는 같은 맥락입니다만 선도학교는 약간 좀 또 다른 맥락이고. 왜냐면 시범학교하고 연구학교는 참여하는 선생님들에게 연구 가산점, 승진에 필요한 가산점을 주는 부분이기 때문에 똑같은데 이제 중등의 경우에는 지금 이 부분이 선도학교와 다른데 선도학교 선생님들은 승진 가산점을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약간은 선도학교 예산…
초등 선도학교는 몇 개입니까?
초등 선도학교는 지금 2교입니다.
시범학교도 2교고?
시범학교가 사실은 연구학교하고 같은 개념입니다. 시범연구학교.
그 선도학교는?
선도학교는 이제…
왜 그럼 따로 썼습니까?
예?
왜 따로 썼었어요? 분류를.
분류를 한 건 지금 교육청에서는 연구시범학교는 좀 가급적 줄여라. 그러니까 선생님들이 연구시범학교 때문에 또 제기하는 민원이 대단히 많아 가지고 저희들이 최대한으로 줄인 게, 근데 물론 이게 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이런 역점 사업 중에 하나다 보니까 연구시범학교는 꼭 상징적으로 또 몇 개 운영할 필요가 있다는데 최소한도로 이렇게 줄인 겁니다.
그러니까 시범학교하고 연구학교를 뭐 줄이라는 건 맞는데 내용이 똑같은 걸 왜 이렇게 분류를 하시냐 이거지.
이제 그 선도학교를, 이제 시범학교를 많이 선정할 수 없으니까 선도학교를 통해 가지고 요 사업들을 좀 더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그렇게 한 겁니다.
지금 자꾸 대답이 이상한 쪽으로 나오시는데, 시범학교하고 연구학교가 지금 내용이 비슷하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시범연구학교, 예. 같이 혼용했습니다.
왜 이렇게 분류를 했는지 제가 여쭈어 보는 거고. 선도학교는 좀 다른 방향이었고요. 그러면 이제 선도학교가 초등학교 2교면 중학교가 18개교라는 이야기 아닙니까, 그죠?
아니, 요게 합쳐가지고. 선도학교는 초·중 합쳐서 20교 내외입니다.
아이, 그러니까 제가 여쭤봤지 않습니까? 선도학교에서 초등이 몇 개 학교냐고 여쭤봤을 때 2개 학교라고 말씀하셨잖아요?
아니, 그거는 아니고 시범학교가, 시범연구학교에서 시범학교가 초등이 두 군데고예, 중학교가 한 군데 그다음에 선도학교는 초·중학교 합쳐 가지고…
그럼 초등이 몇 개고 중등이 몇 개냐고요. 아까 제가 질의를 드렸는데…
그거는 지금 현재로서는 저희들은 초·중학교 한 10개, 10개씩 이렇게 나눠 가지고 이렇게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요거는 나중에 학교 희망 신청을 받아보고 약간은 가감을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런데 중학교 같은 경우는 사실상 학교 단위보다는 교과 단위로 좀 움직이는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그죠?
예.
그래서 이 교과 중심으로 이래 교수연구회라든지 이런 걸 활용하는 것이 오히려 더 원활하지 않을까 싶은데 원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지금 이제 저희들이 요 말씀하신 대로 초등학교의 경우에는 학급에서 담임 선생님 위주로, 담임 선생님이니까 여러 과목을 다 하지 않습니까? 근데 중학교 이후는 말씀하신 대로 교과 중심으로. 특히 이제 요 BASS를 방과 후 프로그램에 활용해서 이렇게, 특히 학습관리 그와 연계해서 이렇게 교과별로 이렇게 저희들 운영을 할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예.
(위원장을 바라보며)
조금 시간을 좀 써도 되겠습니까?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꼭 질문해야 될 거 같으면 하이소.
예, 알겠습니다.
(웃음)
자, 그러면 BEST 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교육부에서 지정하고 있는 책임교육 학년이 어떻게 됩니까?
초3과 중1입니다.
예. 그럼 우리 교육청은 지금 이 BEST 적용 대상이 어떻게 됩니까?
BEST 적용 대상은 초4와 중2입니다.
여기에 무슨 연관 관계가 있습니까? 아니면 그냥…
저희들이 이제 왜 BEST가 초4고 중2냐? 그러니까 책임질 학년은 초3과 중1. 이 초3과 중1은 국가 수준의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해서 평가대상으로 지정돼 있기 때문에 별다른 어떤 평가가 필요 없고요. 근데 거기서 이제 초등학교에서 중3까지, 고등학교 2년까지 빠지는 학년이 초4고 중2기 때문에 저희들이 부산형 학업성취도 평가로 이렇게 커버를 하기 위해서 이렇게 학년을…
예. 그거는 잘하신 것 같은데 아까 우리 위원장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국가 수준, 교육부 수준의 책임교육 학년. 이게 예를 들어서 시험을 치거나 측정을 했을 때 이거는 지금 석차라든지 이런 정보들이 제대로 공유를 할 수 없죠?
예, 교육부에서는 공유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차이들을 잘 이렇게 끌어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어쨌든 이 부분은 초3과 중1은 책임교육 학년이니까 우리 교육청은 4학년, 중학교 2학년 선택한 것은 제가 볼 때는 좀 고무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산형 학업성취도평가 운영에 4억 8,400만 원이 편성돼 있는데 이게 이제 구체적 사업 내용이 어떻게 됩니까?
저희들 요 부산형 학업성취도평가는 기본적으로 문항 출제와 그다음 시스템 운영 거기에 크게 이제 예산이 소요…
그러니까 이게 운영비로 4억 8,000이 예산에 편성된 겁니까, 아니면 문항 개발비로 이렇게 책정된 겁니까? 어떻게 된 겁니까?
그러니까 지금 평가 시스템이 컴퓨터상에서 플랫폼, 작동되는 플랫폼이기 때문에 그 플랫폼 개발. 그다음에 문항 출제 그다음에 관련 출제 관련…
플랫폼 개발은 이 BEST는 지금 개발이 다 되어 있지 않은가요?
그게 지금 저희들이 매년, 작년도에 사설 업체에 위탁을 줘 가지고 한 사업인데 그 업체가 BASS와 연동을 하는 뭐 그런 어떤 시스템으로 운영을 했었는데 요게 이제 올해의 경우에는 또 학년이 바뀌고 그다음에 계속해서 그 업체가 된다는 이런 보장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 관련 어떤 비용이 그렇게 소요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그러면 이게 이제 개발도 하고 문항 개발비와 운영비가 같이 포함이…
시스템 운영, 교사 연수 등 그렇습니다.
포함이 돼 있다.
예, 그렇습니다.
교사연수까지도?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이제 학력개발원에서 하시는 업무가 우리 24년 교육부 방향과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그렇죠? 그래서 국가사업과 우리 교육청 사업이 상호 유기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또 노력을 경주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예.
우리가 또 개발한 BASS와 BEST가 지속 가능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좀 심혈을 많이 기울여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예. 그리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예,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예. 김창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우리 정태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오전에 이어 질의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학력지원본부장님 답변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예. 본부장 김영호입니다.
예. 오전에 제가 질의했을 때 그 기간제 교사를 채용할 때에 교장선생님이나 뭐 관련된 교감선생님하고 지원본부로 와서 이렇게 면접을 볼 수 있다라고 하셨잖아요?
예, 예. 맞습니다.
그런 부분이면 이제 그 부분이 오히려 더 업무를 더 중과시키는 그런 결과가 아닐까요? 그 학교에 교사가 찾아가면 되는데 오히려 교사를 지원본부로 오게 하면 그 부분이 말하자면 지역하고 차이 뭡니까, 거리도 있고 한데 그런 방식은 잘못된 방식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일반 중등학교에서 면접을 실시하거나 1차 서류심사를 진행할 때 이 서류를 접수 받고 또 면접 일정을 확정을 하고 면접 대상자에게 연락을 하고 장소를 확보하고 이런 절차들이 각 개별 학교마다 이렇게 진행되고 면접위원을 구성할 때도…
그러니까 지금 있잖아요. 보면은 여기도 나와 있거든예. 기간제 교사 채용 집중시기가 있거든예. 그지예? 이제 2월이나 8월 이렇게 대비해서 뭐 “선제적 수요조사 및 지원” 이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여기도.
예. 그리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선제적으로 수요조사를 하게 되면 그 부분 역시 업무과중이거든요. 안 그렇습니까? 조사를 어떻게 하겠습니까? 학교를 상대로 이렇게 뭐 문서화하든 어떻든 간에 그 부분을 만약에 기간제 교사를 채용하게 되면 뭐 교장선생님이 바로 필요한 그 과목에 하면 되는데 지원본부가 있어 가지고 미리 그 집중시기에 대비해서 미리 연 2회 뭐 이렇게 조사한다고 되어 있으면 이 부분 역시 오히려 업무를 가중시키는 결과지 덜어주는 결과는 아니라고 보거든예. 그 부분 간단하게 답변해 주십시오.
예. 설명 드리겠습니다.
기간제 교사의 채용 절차를 각 학교에서 처음 공고부터 해서 면접 절차까지 단일학교에서 다 진행을 해 왔던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 교사의 공고라든지 신청자를 모집하는 그 절차와 서류 접수…
모집 절차는 그렇다 치더라도 결국은 학교에서 필요한 교사를 채용해야 되기 때문에 결국은 본부에서 하게 되면 학교에서 또 본부를 물어봐야 되고 서로 왔다갔다 하는 그런 절차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오히려 더 이중 업무라 저는 생각이 됩니다. 이 부분은 뭐 답변하실 필요 없이 면밀히 검토하셔 가지고…
조금 더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 예.
면접 절차를 진행할 때 저희들 한 곳에서 당일 면접 절차를 진행하게 되면 각 학교마다 한 번씩 그 학교에서 면접 절차를 진행하던 것을 이 인근 학교와 면접에 참여하시는 교감, 부장 선생님들이 본인 학교의 면접위원으로도 들어갈 수 있고 인근 학교 또 면접 절차에도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당일 하루 만에 이루어질 수 있는 면접을 여러 개를 동시에 진행할 수도 있고 해서…
그러면 이제 그 지역에 필요한 기간제 교사를 한꺼번에 이 본부에서 모집해서 한꺼번에 이렇게 하시겠다…
예, 그렇습니다.
그렇게 진행하는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예. 요 부분도 정확하게 면밀하게 검토하셔 가지고 정말 교원 업무가 경감될 수 있도록 이렇게 대책을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보면 270페이지, 학교 현장학습하고 교육 공무직 급여업무 지원 요 부분도 자세히 한번 들여다보면 오히려 교원 업무경감 차원에서 효과성을 기대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이 보면 여기도 지금 현장학습 권역 우수프로그램 목록 제공 등 이렇게 하면은 오히려 자료만 제공하는 거지 실제로 학교에서 원하는 현장학습 체험을 지원하는 걸, 체험 지원은 이제 모든 걸 본부에서 하고 학생들 그냥 딱 이동하고 모든 업무 같은 거는 학교에서 안 하기를 바라거든예. 근데 요 내용을 보면은 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이렇게 한다면 오히려 지원본부에서 이렇게 제공하는 그걸 한 번 더 들여다 봐야 되는 그런 폐단이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요 부분도 한번 잘 챙겨봐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예. 여기에 보면 이제 업무라는 게 그렇지 않습니까? 무 자르듯이 요렇게 분담을 바로 할 수는 없지마는 지금 우리가 학교행정지원본부가 교사들의 행정 업무를 경감하는 차원에서 이 설립된 목적이기 때문에 정말 그 취지에 맞게끔 철저한 업무 분석도 필요할 거 같습니다. 예, 그 부분 본부장님께서 연구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그 언론보도 자료에 보면은 지금 요 계획이 없어서 제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1월 4일 날 우리가 개관할 때에 대대적으로 보도가 나갔거든예. 거기에 보면은 결국은 7월 1일 날 영도로 옮겨 가지고 거기에 보면은 교육 복지, 생존수영, 교복구매 뭐 급여 등 각종 학교의 공통적인 행정 업무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어 있거든예. 요 부분에 대해서 본부장님 한번 뭐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지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학교행정지원본부가 명칭에서도 나와 있듯이 학교에 업무가 가중되는 부분이 있다면 저희들이 자유로울 수 없는 기관이다라고 생각하고 있고 지금 출발은 7개 과제로 출발을 하고 있지만 지금 현재도 그때 설립 초기에서부터 작년도에 시교육청에 교육정책과 학교지원팀에서는 교원단체라든지 학교 현장의 의견 수렴 절차를 계속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해서 사실상 교육지원청에 분산되어 있던 학교지원 기능을 지금 현재도 아마 시교육청이나 교육지원청에서 학교에 일부 지원하는 기능들이 흩어져 있는 부분들이 있다면 끌어모으고 금방 위원님께서 설명해 주신 바와 같이 뭐 교복 지원이라든지 여러 가지 학교에서 부담이 되는 부분이 있다면 다 이쪽으로 모아서 인력도 낭비 부분을 막고 학교에 정말로 필요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해야 되겠다라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 그러니까 지금 본부장님 말씀으로는 단위학교 행정실 뭐 지원청 이제 본청 업무를 하나로 통합하는 의미잖아예?
예. 분산되어 있던 업무를…
그 의미도 중요하지만 단위학교에서 정말로 교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그 현장 지원이 꼭 필요하거든예. 요런 이 부분에 대해서 철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행정지원본부가 이제 시작된 지 3개월 되었는데 지금도 뭐든지 사업을 시작할 때는 계획을 가지고 그걸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되는데 지금 말씀 들어보면 아직도 뚜렷한 계획은 없고 학교에서 어떤 업무가 필요한지를 파악을 해서 지원을 하겠다, 이런 답변으로 제가 들리거든예. 그러니까 지금 이런 부분을 지금 막대한 예산을 구입해 가지고 이걸 설립을 했는데 실제로 이게 언론 보도를 보면 정말 부산시에 근무하시는 학교 선생님들은 정말 큰 혜택을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 그렇습니까? 이게 보면은 뭐 “전국 최초 학교행정지원청 설립 추진” 해 가지고 이제 업무 경감을 높이기 위해 가지고 전폭 지원한다고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만 실제로 학교 현장에 가 보면 학교에서 느끼는 거는 아직 없습니다. 물론 3개월밖에 안 되었기 때문에 뭐 앞으로 이제 적극적으로 행정을 펼쳐서 좋은 결과가 있겠지만 정말 학교 선생님들이나 학부형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본부장님께서 철저한 계획을 세우셔 가지고 우리 학교행정지원본부가 정말 전국에 귀감이 될 수 있는 그런 청으로 남을 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보충 설명…
예. 간단하게 해 주십시오.
앞으로의 계획을 저희들이 가지고 있지 않는 것이 아니라 저희들 7개 과제를 선정했을 때는 학교 현장에서 가장 어려운 난제가 어떤 것이었는가 저희들이 22년도부터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해서 설문조사를 다 거쳤었고 그 중간 과정에 또 TF를 구성해서 부장 선생님들, 학교 교감 선생님들 의견을 다 모아서 압축한 결과가 가장 이것들이 가장 힘들다라고 해서 7개 과제로 저희들이 선정했었고 여기에서 더 나아가서 이 과제들이 가장 어렵지만 부수적으로 더 덜어내야 될 업무가 어떤 것인가를 저희들이 계속 고민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아니, 그렇게 철저하게 준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새로 출발한 지원청이기 때문에 자세히 들여다보니까 실제로 잘못하면 학교의 업무를 더 가중시킬 수 있겠다, 우려스러워서 내가 이 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질문드린 겁니다.
예,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예. 정태숙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윤일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일현 위원입니다. 우리 학력개발원장님, 보충질문 조금 드리겠습니다.
예. 학력개발원장 이상율입니다.
오늘 뭐 여러 위원님이 불러서 답변하신다고 수고가 많습니다.
우리 BASS 관련해 가지고 작년에 예산이 우리 용역비가 8억이 삭감이 됐죠?
예, 그렇습니다.
예. 뭐 이 8억이 삭감돼도 추진하는 데는 뭐 별 무리는 없습니까?
예. 저희들 작년도에 이제 운영을 해 보니까 약간 이 BASS의 주 대상이 또 최상위층은 아니다 이래가지고, 그러니까 대상을 약간 좀 더 좁혔습니다, 대상폭을. 그래서 그 사용자 수를 좀 약간 이렇게 저희들이 예산 대비해서 좀 효과적으로 이렇게 검토해 보니까 8억 정도 줄여도 운영에 별 무리가 없다 이렇게 판단이 됐습니다.
예. 제가 작년 행감 때 우리가 BASS 시스템이 만들어지고 나면 그 콘텐츠를 다른 교육청이나 기관에서 사용할 때 우리가 부산시교육청에서 인센티브를 받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드렸는데 혹시 거기에 대해서 뭐 좀 접촉해 보신 건 있습니까?
아직은 그런 접촉은 하지 않았고요. 작년도에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오류 수정이라든가 이런 거 기존 업체의 어떤 문제점이 있어 가지고 저희들이 좀 더 올해는 그런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 일단 사업자 선정에 지금 신중을 기하는 그런 단계에 있습니다.
예. 그 오류는 다 수정됐습니까?
지금 그 당시에 예컨대 컴퓨터상에서, 우리 문제는 이제 그 안에 저장은 제대로 돼 있는데 그게 화면상에 출력이라든가 이런 게 뭐 인터넷 회선상의 어떤 여러 장애로 인해서 우려되는 그런 부분들은 다 수정을 한 걸로 저희들이 확인을 했습니다.
지난번에 제가 학교 쪽에서 오류 난 것들을 자료를 받았었는데 지금 우리 학력개발원에서 그런 걸 어떤 수렴할 수 있는 이런 문제가 현장에서 발생했을 때 수렴할 수 있는 이런 창구는 만들어져 있나요?
예. 지금 현재 그 관련 사용자 게시판을 통해 가지고 저희들이 어떤 저희들이 댓글이라든가 또 거기에 맞는 또 콜센터 관련 이런 직원이 있어 가지고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예. 조금 전에 우리 존경하는 김창석 위원님도 이쪽을 쭉 질문을 하신 걸로 아는데 제가 이번에 업무계획을 보니까 작년에 예산 편성할 때 그 계획하고 좀 차이가 있는 거 같은데, 이게 대상이 일단 바뀌었어요. 대상이 바뀌고. 그래서 이게 왜 이런 게 발생했는지 제가 궁금한데.
자, 지금 우리 지금 업무계획에 보시면 “시범초등학교 2개, 연구학교 중학교 하나, 선도학교 초·중 20교 내외” 이래 돼 있거든요. 근데 작년에 예산 편성할 때, 올해 본예산 편성할 때 시범학교를 공립초 10개를 했어요. 그래서 한 학교당 1,500만 원씩 해 갖고 1억 5,000을 편성을 했는데 지금 여기는 시범학교가 “초등학교 2개” 해 가지고 그러면 1,500만 원씩 3,000만 원이 되는데 나머지 1억 2,000은 어디로 가는 거예요?
저희 그게 전체 예산은 저희들이 그…
전체는 4억 4,000이고.
예. 그걸 이제 선도학교 쪽으로 이렇게 저희들이 운영을 돌려서 이렇게 하고자 합니다.
그 작년에 예산 편성할 때는 시범학교가 공립초 10개에 선도학교가 지금 중학교 10개, 고등학교 6개 해 가지고 중학교에는 한 학교당 2,000만 원씩 해 가지고 2억, 고등학교는 6개 학교 2,000만 원씩 해 갖고, 아, 5개 학교죠. 1억 해 가지고 편성이 됐는데 지금 여기는 지금 고등학교는 또 빠져 있거든요? 예산 편성하고 이 지금 업무보고 내용이 완전히 다른데? 이 대상 학교가 고등학교도 빠지고 그다음에 시범학교도 초등학교 8개교가 줄고. 뭐 예산이 왔다 갔다 할 거 같은데.
요거는 사실 이 예산 여기에 사용 후 어떤 내역이 달라지기 때문에 시의회의 사전에 또 승인을 받아야 되는 그런 사항인 건 맞습니다마는 저희들이 그 연구학교 운영위원회에서 시범위원회에서 이게 연구학교 관련해서는 너무 많다. 또 여러 가지 뭐 교원단체에 어떤 민원도 있고 해 가지고 연구학교를 줄이자.
아니, 연구학교는 예산 편성할 때 없었어요. 시범학교하고 선도학교만 있었습니다.
그 시범연구학교. 이게 시범학교하고 연구학교라는 말을 혼동하거든요. 혼용하거든예.
시범학교하고 연구학교하고 선도학교가 뭐 어떻게 차이가 나는 거예요?
그러니까 연구시범학교 이렇게 보시면 되고요. 그다음에 선도학교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연구시범학교는 일단 참여하는 교사들에게 승진가산점을 주는 그런 형태고요.
지금 시범학교가 초등학교 2개, 연구학교가 중학교 하나 돼 있는데 예산은 시범학교 운영회가 초등학교 10개만 돼 있었거든요. 지금 일단 이게 안 맞아요. 예산 편성할 때는 이렇게 편성했는데.
예, 달라진 거는 맞습니다.
지금 고등학교를 뺀 이유는 뭐죠?
지금 고등학교가 본래 애초에 대상에 들어 있었습니다마는 고등학교의 경우에는 사실은 이제 BASS 시스템이 고등학교 학생들에게는 좀 또 현장의 어떤 니즈, 학생들의 니즈와는 약간 좀 떨어져 있다, 이제 고등학교 학생들은 수능을 대비해야 되는 그런 애들이기 때문에 고등학생 학생들의 학력 수준을 알 수 있는 평가가 여러 가지 학력 평가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 학력 평가 기반으로 해서 다른 어떤 교과 방과 후 프로그램이나 이런 거 돌리는 쪽이 더 중요하다고 저희들이 판단했기 때문에.
일단 예산 편성할 때는 이렇게 편성을 했는데 편성 후에 보니까 고등학교는 사실 BASS 시스템이 수능이라든지 입시 이런 부분이 중요하기 때문에 맞지 않다 해서 빠진 거죠?
예, 그렇습니다.
일단 그렇게 이해를 하고요. 그다음에 208페이지에 보시면 우리 예산집행계획에 보면 시범연구학교 및 선도학교 운영 해 가지고 4억 5,000하고 1,000만 원 해 가지고 돼 있는데 단위학교 학업 역량 강화 지원 해 가지고 1,000만 원 예산 편성이 돼 있거든요. 그런데 이거는 업무가 이쪽이 아니고 210페이지 보면 단위학교 학력 신장 지원 해 가지고 지금 별도로 해 가지고 주요업무계획에 나와 있거든요. 이쪽으로 편성이 돼야 되는 거 아닌가요?
사업 명칭을 따지면 위원님 지적하신 사항이 맞습니다마는 이 중에 학력신장연구학교 여기에 표현된 것은 학력 신장이지만 BASS를 활용해서 하는 그런 부분이 있다라는 걸 저희들이 좀 약간 분명히 하기 위해서 이쪽으로 이제 편성한 상태입니다.
​○ 윤일현 위원
이게 지금 예산 편성하고는 안 맞아요.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집행계획이 예산 편성하고 맞춰 가지고 집행하는 게 맞지 않나 해서 그렇게 질문을 드렸습니다.
그거 한번 맞게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원장님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그리고 창의융합교육원장님께 제가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예, 창의융합교육원 류성욱입니다.
책자 104페이지에서 108페이지 부분에 대해서 우리 원장님 지금 책자 시설현황 보시면 우리가 지금 창의융합교육원에서 관장하는 시설이 굉장히 많죠?
예, 많습니다.
본관하고 연수원이 일단은 이래 붙어 있다 하더라도 본관까지 다 합치면 전부 아홉 곳입니다, 그죠?
예, 그렇습니다.
우리가 앞에 존경하는 양준모 위원님께서도 질문을 했는데 우리 학생들이 좋아하는 이런 것들은 지금 우리 원장님이 거의 시설들을 다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지금 시설들이 지금 부산시 곳곳에 산재해 있잖아요.
예, 그렇습니다.
관리하는 데 어려움은 없습니까?
예, 심적으로 부담되지만 말은 못 하고 있습니다.
(장내 웃음)
아니, 심적으로 부담도 되겠지만 현실적으로 지금 원장님이 다 다니시는 거예요?
지금 한 두 번 정도 돌았습니다. 사실은 작년 9월에 왔으니까, 원래 기관장 같으면 거의 매일 가야 되는데 본원 업무 파악도 힘들어 가지고.
현실적으로 매일 가기는 힘들 거고 지금 우리가 예를 들어서 업무보고 같은 경우에는 그러면 각 시설에서 와 가지고 원장님이 보고를 받는 거예요?
2주에 한 번 기관장들을 부서장들 불러서.
전체 모여서 회의를 합니까?
예, 회의를 한번 하고 있습니다.
아, 그런 식으로요?
그리고 한 번씩은 저희들이 또 한 기관이라는 의미를 갖고 어떤 일이 이루어지는가 싶어서 기관별로 한 달에 한 번씩은 돌아가면서 또 회의를 주관하게끔 해서 참석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게 소속이라는 게 소속 구성원들 사이에 소속감이라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데 이게 너무 좀 이렇게 산재해 있는 게 아닌가 이런 느낌이 조금 드네요.
한 곳에 모을 수 있으면 제일 좋겠다고 생각이 들고 궁극적으로 이 시설들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은 본청하고 의논해서 효율적인 운영 방법들을 모색해 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원장님 책자 110페이지 한번 보세요.
예, 110페이지.
시간 조금만 더 쓰겠습니다. 110페이지 보시면 2024년 본예산이 주요업무 관련해 가지고 93억 9,000입니다, 그죠?
에, 그렇습니다.
전년도가 107억 1,000만 원 정도 됐고요. 132억 정도가 줄었습니다.
13억이 줄었습니다.
아, 13억 2,000요. 예, 13억 2,000 정도가 줄었는데 지금 예산이 줄은 이유가 있습니까?
기본적으로 작년 메이커교육센터에서 저희들이 태양광이라든지 이런 시설 업무 그다음에 본원의 시설 개선 업무 이런 것들이 올해 사업에 다 빠졌습니다. 그래서 13억 원 줄었지만 사업부서의 업무는 거의 작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 그래요? 지금 제가 108페이지 예산을 전체를 전년 대비해 가지고 분석을 좀 해봤습니다. 분석을 해보니까 우리가 108페이지 예산에 보면 인적자원 운영 교수학습활동 지원 행정일반기관 운영 해 가지고 전부 네 가지 카테고리로 예산이 편성이 돼 있는데 이게 지금 보니까 교육행정일반하고 기관 운영은 전년 대비 예산이 늘었어요. 지금 전년도 대비해서 예산이 늘었는데.
말씀드린 대로 시설 쪽하고 시스템 구축, 태양광이라든지 패널 설치 그다음에 말씀드린 대로 지난번 문화관 할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수학문화관하고 과학체험관에 인원이 대폭 줄면서 프로그램, 이런 것들…
시설이 2023년도에 완료가 되었기 때문에 2024년도에는 그 시설비 투입이 필요 없기 때문에 예산이 줄었다는 거예요?
예, 한 8억 정도 노후시설 개선비가 줄었습니다.
이게 제가 보니까 전체적으로 예산이 한 17% 정도 감소했는데 교육 교원연수.
교원연수도 한 15% 줄었습니다.
운영비가 35% 줄었더라고요.
예, 그게 환경체험관으로 학리에 여기 환경 부분 연수는 그쪽에서 대행으로 이렇게 통합을 했고 일부 연수를 삭제한 부분도 있습니다. 환경연수라든지 해양연수 그다음에 천체연수 이런 거는 올해 삭제를 했습니다.
일단 운영 비용이 줄은 게 아니고 시설비가 줄었다니까 일단 제가 이해가 됐습니다, 그 부분은.
예, 거기서 한 13억 정도 줄었습니다.
예, 저희 교육위원회에서 며칠 전에 수학문화관 현장 방문을 했는데 보니까 수요는 많고 시설도 잘 돼 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활용도가 조금 떨어지는 게 인력 부족이다.
예, 그렇습니다.
그런 문제점이 조금 있었는데 수학문화관 외에 다른 시설에서도 수요도 충분하고 시설 여유도 있는데 인력 부족으로 제대로 100% 활용을 못 하는 이런 시설들이 좀 있습니까?
저희들 지적하신 본원을 빼놓고는 나머지.
다 그렇습니까?
예, 위원님께서 아마 지금 인원하고 저희들 수용 인원, 운영 일수, 총 입장 인원 했는데…
예, 자료 요청을 했죠.
예, 보고를 드렸는데 실제로 풀 이렇게 저희들이 예상대로 하면 이 인원보다 훨씬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수학문화관 같은 경우도 저희들이 한 8개 반까지 이렇게 수용할 수 있는데 지금은 최고 6개 반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6개 반도 저희들이 휴일 토요일, 일요일을 활용하면 저희들 휴무 대체를 줘야 되기 때문에 6명 중에서 한두 명은 또 빠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실제로 운영할 수 있는 인원은 한 4명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8개 학급을 운영하겠다고 계획을 했는데 4명밖에 운영을 못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곱해보면 단순한 1만 5,000명을 수용해야 되는데 작년에 풀가동해서 7,500명 정도 아, 7만 5,000명 정도 관람객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이런 기관들이 제기능을 발휘하려면 좀 더 많은 해설사와 행정요원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제가 그 이야기는 잘 들었고요. 이제 교육청에서 많은 예산을 투입해 가지고 많은 학생들한테 혜택을 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인력 부족으로 인해서 그런 부분이 조금 미진한 부분은 참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그거는 이제 교육청 관련해 가지고 교육청 질의할 때 제가 다시 한번 다뤄보기로 하고요.
지금 우리 창의교육, 창의융합교육원장님 자리가 사실 굉장히 지금 중요한 자리 같아요. 우리가 정규교과 과정 외에는 사실 학생들의 채용과 관련해서 큰 역할을 하시는 이런 자리인 것 같은데 부족한 인력이지만 학생들이 다양한 학습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교육 패턴의 어떤 흐름상 아이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이런 교육은 좀 더 강화돼야 된다고 생각하고 방향은 바로 잡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운영을 어떻게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들은 본청하고 잘 협의해서 효율적인 운영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윤일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시간을 절약하는 의미에서 학력개발원장님, 그 자리에 앉아서 이야기하세요. 제가 참고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한테 예산을 올릴 때는 시범학교, 연구학교 숫자를 분명히 제시를 했습니다. 제시해 가지고 예산을 올렸는데 그래서 우리는 그에 맞춰서 예산을 지급을 했어요. 했는데 운영은 지금 엉뚱하게 하고 있어요. 업무보고하는 데 보면 안 맞거든요, 예산 올린 거하고. 어쨌든 그 바뀐 내용을 우리 위원님들에게 보고를 하세요.
예, 그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하면 우리 의회에서 이 예산을 다룰 필요가 없어요. 예산을 다루고 나면 또 다른 데 가서 또 다르게 이용을 하고 이런 식으로 운영을 하고 이래 가지고 될 일은 아니잖아요. 이걸 분명히 경고합니다.
다음은 우리 양준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준모 위원입니다. 우리 행정지원본부장님 앞으로 나와 주십시오.
본부장 김영호입니다.
어쨌든 이번에 초대 본부장으로서 역할을 맡게 되셨고 초대이기 때문에 실은 개척하는 분야들이기도 하고요. 선례가 없는 사업이라서 상당한 부담을 가지고 계시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전에도 다른 역할을 맡으셨을 때도 일단은 원칙적으로 일을 해결하시는 모습을 봤기 때문에 행정 업무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해 주시리라 생각을 합니다. 얼마 전에 제가 보고를 받으면서 한번 미팅을 하면서 제가 당부드릴 말씀이 있는데 공식적으로도 좀 말씀드리는 게 좋겠다 싶어서 한번 나오시라고 했습니다.
질문, 말씀드리기 전에 하나 질문 좀 드리겠는데 저는 이제 전결권에 대해서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지금 학교의 업무를 전결로써 하는 게 학교장 선에서 끝나지 않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제 본부로 업무가 넘어온 이후에 나머지 최종적인 승인은 다시 학교로 넘어가서 학교장이 전결하게 됩니까, 아니면 본부장 선에서 전결로 끝나는 업무가 있습니까? 나눠집니까?
아까 오전에 설명드린 것처럼 대학생 보조인력 지원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대학생 인력풀을 구성하고 지원을 하는 단계에서 저희들이 범죄경력 조회까지 해서 저희들 본부에서 다 최종 마무리를 하는 결과가 됩니다. 그리고 그 외에 학교 기간제 교원 채용이라든지 이런 업무들은 사실상 학교에서 요청이 있을 경우 학교 자체적으로 자율권에 의해서 진행하는 경우에는 학교 원래 고유권한이 학교장에 있는 권한입니다. 그런데 저희들에게 이런 절차들을 아까처럼 1차 서류심사까지 아니면 면접 최종계약 전 단계까지 다 진행해달라고 요청을 하면 저희들이 대행해서 진행을 하고 최종적인 권한은 학교장에게 그대로 유보되어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제 말씀하신 대로 이게 대행이냐 위탁이냐의 개념도 될 수도 있겠는데 그래서 학교의 업무 중에서 일부는 말씀하신 대로 대행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위탁으로도 진행할 수 있는 부분들도 충분히 있겠다라는 생각은 듭니다. 그러면 실은 업무에 대한 재조정이 좀 필요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예를 들어서 우리 현장학습을 가든가 아니면 수학여행을 가게 될 경우에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서 현장에 사전답사를 다녀오시고 하는 그런 케이스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리고 그게 중복되는 지역들도 상당히 많이 있고요. 그러면 이거를 각 학교별로 가지 않고 단일성으로 현재로서는 본부에서 직접 가서 다 확인하고 그거를 한 번 확인한 것으로 끝내고 나머지만 진행하는 이런 방식이 되실 거잖아요. 그러면 이게 하나의 마켓 개념으로 좀 넘어가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도 좀 듭니다. 그러니까 사전 검토된 기존의 조사된 내용들 해서 전체적으로 이런 안전이라든지 이런 승인에 관련된 건 전부 다 꺼내놓은 상태에서 선택만 해서 바구니에만 담으면 거기에 가기만 하면 되는 시스템으로 하는 식으로 이걸 하나의 예로 말씀을 드리는 건데 그래서 이제 전결권을 어디까지 둘 것인가에 대한 부분은 분명히 충돌이 생길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정비를 당연히 하고 계시겠지만 여기서 충돌이 나지 않도록 그리고 이제 그런 오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 지난번에 제가 당부드렸던 말씀 한번 다시 드리고 싶은데 지금 학교행정지원본부의 위치가 본청과 지원청 사이의 가교역할로 중간에 위치해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본청, 지원청과 학교 간 그 사이에 위치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저는 어쨌든 손을 들어야 된다면 오른손은 반드시 학교를 잡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어떤 경우에서든지 일단 학교의 편에 서 있다라는 확신을 학교에다가 주었을 때 그런 신뢰를 바탕으로 실은 이 전결권 같은 부분들이 지원본부로 넘어오는 데 있어서도 충분히 유효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그렇게 좀 넘어와 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지금 이제 계속 얘기하고 있는 내용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생님이 또 가서 업무를 봐야 되는 거 아니냐,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부분적인 업무 우리한테 넘어오는 와중에 페이퍼가 또 추가 발생한 것 아니냐 이런 의혹들이 해소가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 학교의 편에서 일해 달라라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고 더 나아가서 실제 이제 학교 전반의 업무를 검토하시는 거는 결국은 학교 행정지원본부에서 학교 업무 전반을 들여다보실 거다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감시 감독의 개념이 아닌 평가에, 그러니까 업무 효율에 대한 평가에 대한 그런 분석을 하실 거라고 보고하셔야 된다고 보고요. 여기에 대한 거가 현재로는 본부 내에 이런 업무는 없습니다마는 그 업무가 저는 안에 들어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결과론적으로 우리가 학교 행정, 그러니까 교원들의 행정 업무를 경감하기 위해서 1차적으로 제일 강조했던 게 실은 경감입니다, 그죠? 업무 가짓수를 줄이고 또 그런 이제 결재권한이나 이런 부분 결재단계나 이런 것들을 줄이고 그리고 최종보고와 이런 관련된 내용들도 단계를 줄이거나 업무를 줄이고 이게 정말 이게 선행이 되어야지 그다음 업무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어떤 업무를 줄일 수 있고 어떤 업무를 통폐합할 수 있고 그리고 그 통폐합해서 본부에서 가져왔을 때 굉장히 효율적인 업무들이 있고 이런 것들을 갖다 선별하셔 가지고 적극적인 제한이 필요하지 않겠나, 단순 관리의 업무로만 치중하다 보면 일은 느는 쪽으로 갈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신규 사업들은 계속 늘어날 거니까. 그럼 기존에 있던 업무들을 없애야지만 신규 사업 느는 거를 상쇄하거든요. 그래서 그 업무를 어떤 식으로 없앨 수 있을지에 대한 연구는 제가 볼 때는 본부에서 해 주셔야 된다, 그것도 학교의 입장에서. 그리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위원님 말씀 전적으로 동의를 합니다. 본부가 탄생할 때 기본 대전제를 이렇게 했었습니다. 학교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한다, 저희들이 또 하나의 교육청을 탄생시켜서 지시감독을 하거나 끌고 가거나 이런 형태로 가지는 말아야 한다라고 설정을 하고 있고 또 중간에 말씀하신 것처럼 공문서를 남발하거나 학교에서 오히려 본부에서 뭔가를 요구하는 사항들이 생겨서 더 불편함을 가중시켜서는 안 된다라는 대전제를 저희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내용 중에 교육지원청과 학교 사이에서 만약 편을 들어야 된다면 저희들은 학교 편을 들어야 된다 그리고 저희들 탄생 취지 자체가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취지였지 교육청에 있는 행정공무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목적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런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오전에 존경하는 정태숙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이런 적은 인원으로 과연 학교에 밀착 지원이 가능하겠느냐라고 말씀하셨듯이 업무의 혁신이 반드시 일어나야 된다, 저희들이 이번 차제에, 그렇게 해야만 인력을 감축해서 학교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 통합되어서 운영되는 차제에 시스템을 어떻게 하든 더 혁신을 일으켜서 학교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예, 그런 대원칙과 기본적인 전제를 끝까지 견지해 주시고 그렇게 해서 잘해 주신다면 또 잘 될 것이라 기대해 보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은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양준모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대표도서관 시민도서관 관장님 잠깐 한번 봅시다.
시민도서관 관장 천정숙입니다.
관장님 우리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존경하는 우리 양준모 위원님이 지적한 부분이 있습니다. 뭐가 있는고 하니 도서관 유해도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겠다, 이렇게 약속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업무보고 안에 보면 그 내용이 없어요. 어디 있습니까?
행정사무감사 때 유해도서에 대해서 지적을 하셔 가지고 저희들 도서관 지원팀 주축으로 해서 각 도서관의 담당자들이 모여서 앞으로 어린이 도서에 대해서 어떻게 장서를 확충할 건지에 대해서 저희들이 협의회를 또 가졌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 어린이 도서 유해도서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분기별로, 지금은 저희들이 인터넷 수서를 하고 있는데 현장 수서, 직접 현장에 가서 저희들이 책을 구입하는 것으로 그렇게 이제, 우리 도서관에서는 그렇게 지금 추진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자료선정협의회를 좀 더 저희들이 보강을 해야 되겠다 해서 지금은 외부위원이 2명입니다. 그래서 인근에 초등학교에 사서 교사 한 분을 저희들이 더 자료선정위원으로 위촉을 해서 저희들이 3월부터 그렇게 운영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이 유해 도서로 조금 판정된 그런 도서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별도 보관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자료선정협의회 협의를 거쳤습니다. 협의회 심의를 거쳐서 지금 별도 보관해서 아이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이제 여기 업무보고에 나타나 있지 않기 때문에 지금 저희들이, 제가 질의를 하는 건데요. 이걸 이제 관장님만 그 생각을, 관장님들만 그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게 아니고 저희들도 거기 안에 업무보고에 그게 들어가 있었으면 이게 작년에 저희들이 지적한 부분이 여기 나타나는 걸 이리 알 수가 있는데 지금 없어서, 여기 지금 없어요. 그래서 질의를 한 겁니다. 한 건데 참고하시고 다음으로는 이 업무보고에도 반드시 넣어주도록 그렇게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들어가셔도 좋겠습니다. 그리고 학교행정지원본부장님은 올해 처음으로 하는 거기 때문에 이제 3개월 지났는데 이걸 제가 앉아, 나오지 마세요, 이걸 우리 위원님들이 계속 이렇게 질의를 하시는데 이유를 아셔야 합니다. 잘못하면 이게 사실은 업무를 감하는 게 아니고 잘못하면 이게 늘어나는 것도 있고 아까 번에 이야기할 때 어떤 부분이 제가 마음에 좀 걸리는가 하니 예를 들어서 기간제 교사를 뽑는데 기간제 교사는 어느 학교든 무슨 과목을 뽑는다 이런 거 공시할 것 아닙니까? 명시를 하면 거기 틀림없이 지원을 할 거고 그런데 어느 학교에 그것까지 다 뽑아준다고 그것까지 온나, 여기 와서 면접도 해라 이거는 제가 볼 때는 안 맞는 것 같고 면접은 반드시 학교 선생님들 교과 선생님들이 또 있습니다. 무슨 과목 선생님, 사회 교과 선생님이 필요한 것 같으면 사회 교과 선생님들이 있기 때문에 그 선생님들하고 교장, 교감 선생님이 면접을 하고 이러는데 그래서 그 특수성도 있고 이러기 때문에 거기서 뽑는 게 맞는데 방금 이야기한 대로 학교행정유치원본부에서 한다, 우리 존경하는 정태숙 위원님이 질의하니까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이런 부분들도 잘 한번 생각해 보시고 될 수 있으면 업무를 일선 학교 선생님들에게 감해줄 수 있도록 그 본부 그대로 본분을 지켜줬으면 좋겠습니다. 한번 챙겨보세요, 챙겨보십시오.​
계속해서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혹시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교육연구정보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 보고한 내용에 대해서는 보다 면밀한 세부계획을 세워서 차질 없이 추진하여 주시고 예산 집행과 관련된 사업은 낭비 요인이 없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또한 위원님들께서는 개진하신 의견들은 적극 검토하셔서 업무 추진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직속기관, 도서관 소관 2024년도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2월 2일 오전 10시에는 부산광역시교육청과 부산광역시 영재교육진흥원에 대한 2024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5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이원택
○ 출석공무원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장 최재용
교육연수원장 천은숙
학생인성교육원장 한종환
창의융합교육원장 류성욱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차종호
학생예술문화회관장 이해선
학력개발원장 이상율
유아교육진흥원장 이현숙
학교행정지원본부장 김영호
〈공공도서관〉
시민도서관장 천정숙
중앙도서관장 김정태
구포도서관장 김칠태
해운대도서관장 노장석
사하도서관장 장유현
부전도서관장 윤정태
반송도서관장 조수금
구덕도서관장 장말숙
서동도서관장 최인경
연산도서관장 박호경
명장도서관장 전미숙
○ 속기공무원
안병선 정다영 황환호

동일회기회의록

제 318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9 대 제 318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4-01-31
2 9 대 제 318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24-02-02
3 9 대 제 318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4-02-01
4 9 대 제 318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4-02-01
5 9 대 제 318 회 제 4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4-01-31
6 9 대 제 318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4-01-30
7 9 대 제 318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4-01-31
8 9 대 제 318 회 제 3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4-01-30
9 9 대 제 318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4-01-30
10 9 대 제 318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4-01-30
11 9 대 제 318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4-01-30
12 9 대 제 318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4-01-29
13 9 대 제 318 회 제 2 차 본회의 2024-02-05
14 9 대 제 318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24-02-05
15 9 대 제 318 회 제 2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4-01-29
16 9 대 제 318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4-01-29
17 9 대 제 318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4-01-29
18 9 대 제 318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4-01-29
19 9 대 제 318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4-01-29
20 9 대 제 318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4-01-26
21 9 대 제 318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4-01-26
22 9 대 제 318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4-01-26
23 9 대 제 318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4-01-26
24 9 대 제 318 회 제 1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4-01-26
25 9 대 제 318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4-01-25
26 9 대 제 318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4-01-25
27 9 대 제 318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4-01-24
28 9 대 제 318 회 제 1 차 본회의 2024-01-24
29 9 대 제 318 회 개회식 본회의 2024-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