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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8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행정문화위원회 동영상회의록

제318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회의록
  • 제2차
  • 의회사무처
  • 일시 : 2024년 1월 29일 (월) 10시
  • 장소 : 행정문화위원회회의실
의사일정
  • 1. 부산광역시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 2. 부산광역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3. 국내외 영상물 제작지원 및 영상진흥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 4. 업무보고의 건
심사안건 참 조
(10시 03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8회 임시회 제2차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심재민 문화체육국장님, 김도형 아시아드컨트리클럽 대표이사님, 신현기 체육회 사무처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갑진년 새해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특히 심재민 국장님 부임하시고 첫 회의인데 상임위원을 대표해서 축하와 환영의 말씀을 전하며 김도형 대표이사님도 재선임을 축하드립니다.
이번 회기를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상임위원님께 보고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핵심사항 위주와 업무보고와 내실있는 답변으로 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오늘 오전에는 문화체육국 및 체육 관련 기관에 대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 및 안건 심사를, 오후에는 문화 관련 기관에 대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부산광역시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및 운영 조례안(김효정 의원 대표발의)(김효정·송상조 의원 발의)(이준호·신정철·성창용·박대근·김형철·이승연·성현달·임말숙·서지연·이종진·박희용·정채숙 의원 찬성) TOP
2. 부산광역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TOP
3. 국내외 영상물 제작지원 및 영상진흥사업 민간위탁 동의안(시장 제출) TOP
4.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문화체육국 TOP
나. 아시아드컨트리클럽주식회사 TOP
다. 부산광역시체육회 TOP
라. 부산문화재단 TOP
마. 부산문화회관 TOP
바. 영화의전당 TOP
(10시 04분)
먼저 김효정 의원님 나오셔서 대표 발의하신 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소 존경하는 최영진 위원장님과 선배·동료위원님, 심재민 문화체육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행정문화위원회의 김효정 의원입니다.
항상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선배·동료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본 의원과 송상조 의원님께서 공동 발의한 의안번호 제859호 부산광역시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및 운영 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조)
· 부산광역시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효정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김효정 의원님은 우리 위원회 안건 심사 관계로 지금 계신 자리에서 이석토록 했으면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있으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이의가 없으므로 동료위원님들이 양해가 있었으니까 김효정 의원님은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다음 보고는 문화체육국, 아시아드컨트리클럽, 부산광역시체육회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보고는 요점 위주로 간단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심재민 문화체육국장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조례안 제안 및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문화체육국장 심재민입니다.
존경하는 최영진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막중한 사명감에 어깨가 무겁지만 평소 문화체육 복지 증진에 힘써 주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주요 현안을 신속히 파악하고 현장을 방문하는 등 업무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저희 직원들도 시민 행복을 위한 문화체육 서비스 확대에 모든 힘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체육국 신임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희연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최정옥 영상콘텐츠산업과장입니다.
박수원 충렬사관리사무소장입니다.
김영호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지금부터 조례안 1건과 동의안 1건에 대한 제안설명과 2023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일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부산광역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국내외 영상물 제작지원 및 영상진흥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 문화체육국 2024년도 업무보고서
(이상 3건 끝에 실음)

심재민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김도형 아시아드컨트리클럽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 및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간부 소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박정수 지배인입니다.
박문규 부장입니다.
김정모 실장입니다.
이숙헌 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아시아드컨트리클럽주식회사 2024년도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도형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신현기 체육회 사무처장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 및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광역시체육회 사무처장 신현기입니다.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최영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반갑습니다. 부산광역시 체육회 업무가 늘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체육회 사무처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종욱 경영기획본부장입니다.
성기환 체육진흥본부장입니다.
이기진 체육지원본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부산광역시체육회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준비된 자료에 따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부산광역시체육회 2024년도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신현기 사무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박대선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조례안 및 동의안에 대한 일괄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박대선입니다.
부산광역시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총 3건에 대해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부산광역시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및 운영 조례안 검토보고서
· 부산광역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 국내외 영상물 제작지원 및 영상진흥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검토보고서
(이상 3건 끝에 실음)

박대선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상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심재민 국장님!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이거 살펴보면요.
예.
체육시설 이용료하고 프로그램 이용료가 타 체육시설과 비교해서 대체로 높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왜 이렇게 좀 높게 책정하셨습니까?
예, 말씀 주신 대로 지금 저희가 위탁해서 운영하고 있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이라든지 또 국민체육센터 등과 비교하면 다소 한 15% 정도 높게 책정이 돼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위원님께서도 아시겠습니다만 사실 부산국립체육센터라든지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의 경우에는 근 10년 정도 2013년도에 저희가 조례 개정을 하고는 이용요금에 대한 인상이 전혀 없었습니다. 물론 우리 시민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측면에서는 대단히 바람직하고 그런 방향으로 돼야 되겠습니다만 한편으로는 이런 시설들이 노후화되고 또 시설 개선을 위해서 시설비 충당을 해야 되는 부분들도 있고 또 민간시설에 비해서 또 지나치게 낮은 부분에 대해서는 또 고려를 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장기적으로 이런 시설들에 대한 이용요금에 대해서 조금 현실화해야 될 부분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하나 있고요. 또 하나는 지금 저희가 개관을 준비하고 있는 신평장림 개방형체육관의 경우에 있어서는 민간에 위탁을 줘 가지고 독립채산제로 운영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는 조금 현실적인 이용요금을 반영한 부분이 있고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저희가 지나치게 높게 책정하지는 않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러한 요인들 때문에 조금 더 높게 책정이 되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하나 말씀드릴 것은 이 이용요금이 사실 소외계층들 기초생활수급자라든지 어르신들이라든지 장애인들의 경우에 있어서는 조례에 따라서 감면 혜택이 있다는 부분을 또 아울러 말씀을 올립니다.
우리가 이 체육시설을 운영하다 보면 또 감면해 주는 장애인분들이라든지 국가유공자라든지 있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이런 할인혜택이 많다 보니까 위탁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거는 제가 많이 봐왔습니다. 왔는데 그래도 이게 또 위탁선정업체가 이게 또 무난하게 이걸 잘 운영해야 되는데 요즘은 흑자를 많이 못 내더라고요, 이 체육시설들이.
예, 그렇습니다. 저희도 민간위탁을 통해서 이제 이 시설을 운영하게 될 것인데 사실 지나치게 수익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하는 구조도 문제가 있습니다만 운영에 있어서 손익분기를 맞추지 못해 가지고 운영 자체에 지장을 초래하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저희도 면밀히 살펴보겠습니다.
위탁업체를 잘 선정해 주시고요. 또 운영도 원만하게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명칭이 열네 글자예요. 너무 길지 않아요?
예, 이 명칭은 위원님도 아시겠습니다만 당초에 저희가 문화체육부에 산단, 산업단지 개방형 체육관이라는 이 공모사업을 통해서 국비를 지원을 받고 이 시설을 건립을 하다 보니까 명칭이 이렇게 됐습니다만 조금 긴 것이 사실입니다. 저희 이 조례에서 혹시나 위원님들께서 논의를 하셔 가지고 조금 적절한 명칭을 주신다면 그 부분들도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성격 자체에 변화를 주는 명칭은 조금 바람직하지 않지 않나 하는 생각이…
그렇지만 이 명칭이 우리가 좀 간략해야 부르기도 좋고 또 우리 부산시민들이 인식하기도 좋을 건데 명칭이 너무 길고요. 우리 상임위원회에서도 우리가 한번 연구를 해 보겠지마는 문화체육국에서 명칭 변경에 대해서 한번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 그래 하겠습니다.
2024년 세계부산탁구선수권대회 준비는 잘하고 있습니까? 이제 얼마 며칠 안 남았습니다.
예, 2월 16일부터 25일까지 대회기간이고 이어서 총회라든지, WTT 총회라든지 세계탁구연맹 총회나 이런 부분들도 있고 세계탁구선수권대회와 연계해서 저희가 청소년들 탁구대회라든지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그런 프로그램도 같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철저히 지금 조직위원회와 같이 협업해서 준비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남자 대표팀이 3조고 여자가 5조로 이렇게 편성되었는데 조 편성은 무난하다는 이야기는 들었어요.
예, 조직위 관계자분들이라든지 우리 탁구협회 관계자분들 말씀은 무난하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런데 그 입장료가 남자 결승이 골드가 29만 원이더라고요.
예.
골드 B가 25만 원이고 대체로 꽤 비싼데 이 입장 수입은 나중에 결산은 어떻게 합니까?
입장 수입은 일단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자부담 국비, 시비가 들어갑니다만 조직위원회 차원에서 이 행사를 치르기 위해서 자부담 비율이 있습니다. 그 안에 이제 티켓 수입, 입장료 수입이라든지 부가수입들이 예산 안에 들어있고요. 그 부분은 저희가 지원하는 부분과 관련해서도 그렇고 나중에 전체적으로 아마 정산이 이루어지리라고 생각합니다.
세계탁구는 중국이 이렇게 다 주도를 하고 있는데 이번에 만리장성을 한번 무너뜨렸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도 뛰어난 경기력으로 또 포기하지 않는 투혼으로 우리 시민들에게 또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좋은 이렇게 감동을 선사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예, 관심 가져주신 그 부분 잘 명심해서 대회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구덕운동장의 요즘 트랙을 우리 시민들이 많이 이용을 합니다. 하는데 지금은 이제 잔디는 보호한다고 포장을 해놨고요. 그 트랙을 일요일날 오전에 8시 30분 되면 이걸 더 이상 사용 못하게끔 하거든요. 그런데 시민들이 좀 9시 30분까지는 좀 이렇게 개방해 주면 안 되겠나 그런 민원이 많습니다.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구덕운동장 국토부 혁신지구 올 7월 말에 선정될 수 있도록 각별한 신경을 써주시고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필요한 절차 차질 없이 신속하게 될 수 있도록 저희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신현기 체육회 사무처장님.
예, 사무처장 신현기입니다.
체육회에서 전국 최초로 부산체육사랑카드를 출시했습니다.
예, 작년 7월 달에 개시를 했습니다.
이거 반응은 좀 어떻습니까?
그게 원래 취지는 우리 생활체육 동호인 수를 늘리기 위한 그런 하나의 마케팅 방안으로서 마련을 했는데 작년 동백패스하고 조금 시기가 겹침으로써 조금 홍보는 조금 덜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체육인들은 상당히 그런 어떤 할인 혜택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만족은 하고 있습니다.
이게 우리 시민들이 카드 등록하기가 좀 힘들다 이런 이야기를 하던데.
예, 그런 부분 일정 부분 그런 얘기가 들려서 저희들 부산은행하고 계속해서 간소화시킬 수 있는 방안들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민들이 또, 체육을 사랑하는 우리 시민들이 또 많이 이용할 수 있게끔 또 혜택을 받을 수 있게끔 좀 신경 써 주시고요.
예, 올해 계속해서 홍보하고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부산광역시체육회 후원기업 유치에 이래 보니까 기업별 1,000만 원 이상씩 이렇게 못을 박아놨어요, 후원금을.
후원기업 유치 부분은 저희들 일단 체육회 임원들이 주로 현재는 후원금으로서 확보를 하고 있는데 일단 우리 재적이사 이상이 이제 주로 기업인들입니다. 그래서 1,000만 원 정도로 좀 고정을 해 놨습니다.
3억 9,000을 예상하는데 뭐 3억 9,000 그 후원금 걷는 데는 이상이 없겠습니까?
매년 그 정도 수준에서 조금씩 더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데 아마 그 정도 금액은 계속해서 노력해서 거둘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취지는 좋은데 이거 혹시 강제성이 있지 않을까요?
강제성보다도 우리, 하여튼 강제성은 최대한 느끼지 못하도록 자발적인 어떤 기부문화가 조성되도록 저희들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후원금 사용은 어떻게 사용하실 예정입니까?
그래서 그 부분이 아직까지 좀 명확하지 못하다는 그런 지적사항들이 있었는데 올해 새로이 후원금의 마련과 또 집행하는 그런 규정들을 조금 정리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후원자들이 더 후원을 하면서 더 명쾌하고 명확하고 해서 더 보람을 가질 수 있도록 그런 용도를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부산의 기업인들이 부산시를 위해서 앞에 엑스포도 그렇지만 이 많은 후원금을 내고 있고 또 부산의 발전을 위해서 이렇게 좋은 일을 하고 계시는데 이 후원금이 또 좋은 취지로 또 우리 체육 발전에 많이 보탬이 되도록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래 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단체 지도점검 업무 전반에 대한 개선 효과에 대해서 개선 효과는 있을 것 같은데 점검결과에 따라 규정 위반 등 부당하다고 인정될 때 특별관리는 그러면 이거 어떻게 하겠단 말입니까?
회원단체 전체 59개 정회원 종목단체를 대상으로 연 1회 실태 등을 지금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적된 사항들에 대해서는 우리 또 자체 스포츠공정위원회라든지 이런 데서 또 조금 개선사항을 적극 개선하도록 지시를 하고 그렇게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거 부당하게 잘못됐을 시 그러면 주의만 준단 말입니까?
그렇게 현재로서는 경고 정도밖에 안 되는데 그래서 제가 좀 생각을 한 게 물론 패널티를 준다는 거는 좀 어려움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하지만 잘하는 회원종목단체에 대해서는 인센티브를 주자. 그래서 올해 이제 처음으로 이제 회원종목단체 평가시스템을 지금 마련하고 있습니다. 다 같이 평가항목부터, 평가항목 마련부터 해 가지고 회원단체 우리 실무자들을 다 불러서 거기에 대해서 같이 항목을 점검을 하고 그렇게 해서 잘하는 종목단체는 우리가 성과 인센티브를 줄 수 있는 그런 제도를 마련하자. 대신에 잘하지 못하는 단체는 계속해서 행정시스템이라든지 주로 열악 종목단체 자체 사무국 운영 자체도 어렵기 때문에 그러한 전문인력이 없는 거를 저희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행정지도 점검을 통해서 더 보완 발전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제도 개선을 하고 함께 저희들도 체육회에서 많이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잘하는 회원종목단체에는 이렇게 인센티브를 주더라도 잘 못하는 부당하게 잘못한 따로 인정됐을 시는 또 패널티가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운영금을 좀 삭감한다든지.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지 않는 정기총회를 못 한다든지 이사회를 구성을 못 한다든지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 나가는 행정지원비를 잠정 중단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상화되고 나면 저희들이 지원을 하는 방향으로 현재 지금 그렇게 약간의 패널티 같은 패널티를 지금 주고 있습니다.
부산지역 경기장 부재 종목이 스쿼시, 산악, 럭비, 족구 등이 있는데요.
예.
지금 이 4개 종목이 지금 전국체전 출전합니까?
마찬가지로 족구는 정식종목이 아니고 시범종목입니다. 그렇지만 4개 종목은 다 전국체전 종목으로 돼 있습니다. 나머지 스쿼시, 럭비, 산악은 정식종목입니다, 47개 정식종목 안에.
부산시에서 출전을 합니까?
다 출전합니다.
그런데 이게 경기장이 이렇게 부재하면 어떻게 합니까?
그래서 이게 지금 현재 산악은 아마 우리 부산시에서 아마 예산을 확보를 해 가지고 아마 주 경기장 일원에 경기장을 마련하는 걸로 알고 있고 스쿼시 역시 동래 쪽에 아마 경기장을 마련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럭비와, 럭비도 지금 현재 부산 관내 지역에 경기장 확보를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데 조금 이렇게 사용 대비 투자비가 많이 들어가는 아마 그런 또 현실이 있어서 이것도 지금 깊이 고민을 하고 있고 족구는 아마 이 높이, 실내체육관이 많이 있습니다마는 이미 다른 종목들이 이미 선점을 했기 때문에 이거는 또 불가피하게 양산이나 이렇게 좀 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들 참가하는 데는 팀들은 다 지금 존재를 하고 있고 내년도 전국체전에 참가를 할 계획입니다.
좋은 경기장이 있어야 선수들이 더 성적을 낼 거 아닙니까? 이 경기장들을 신설하든지 개보수 해 가지고 이 종목선수들이 연습을 잘 열심히 해서 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부산시와 잘 협의해서 우리 선수들이 우수한 기량을 가질 수 있도록 그런 경기장 확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질의 마치겠습니다.
송상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효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대표이사님도, 사무처장님도 고생 많으십니다. 국장님 환영합니다.
(웃음)
예, 감사합니다.
(웃음)
환영드리고 간단하게 몇 가지만 질의를 좀 드릴 텐데요. 저희 생활체육사업 관련해 가지고 물론 우리 사무처장님께서 잘 아시겠지만 작년하고 올해하고 사업이 어느, 특별히 달라지는 부분이 뭐가 좀 있을까요? 25페이지를 보니까 저희가 체육시설, 공공체육시설을 좀 말씀드리려고 하는데 통계청 자료를 제가 좀 살펴보니까 이게 생활체육인프라 수준이 상당히 열악하다 이런 내용들이 좀 있어 가지고 그런 거 연계해 가지고 우리 생활체육 관련해서 작년하고 올해 비교했을 때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생각하는지 말씀 좀 해 주십시오.
조금 전에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시설이라든지 여러 부분에 있어서도 저희가 확충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마는 작년에 이어서도 저희가 지속적으로 해 나가는 부분이 생활체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서 생활체육 대회라든지 또 생활체육 진흥을 위한 활성화 여러 가지 시민참여 생활체육 행사 또 특화된 생활체육 대회 같은 것들을 저희가 지속적으로 해 나가려고 하고 있고요. 그리고 16개 구·군 단위에 저희가 이제 구·군과 협력해 가지고 생활체육 프로그램 주 5일 생활체육이라는 프로그램이라든지 어린이 체능교실, 청소년 체련 등등 그런 부분들도 저희가 지속적으로 해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물론 체육회하고 같이 해 나가는 부분입니다마는 생활체육교실과 관련해서 탁구, 배드민턴 등등 해서 저희가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건 전국적인 상황입니다마는 올해 생활체육 예산이 좀 크게 삭감되었다는 보도 내용도 좀 있고 실제로 집행률이 좀 낮다는, 낮기 때문에 이게 예산이 좀 줄어드는 측면이 좀 있는 것 같다 이런 얘기가 좀 있어 가지고 좀 적극적인 투자와 예산 집행률을 높이는 데 노력을 좀 많이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당부의 말씀을 좀 드리고 또 한 가지는 국민체육센터가 여러 지자체에 건립이 되고 있는데 이게 어느 구는 또 국민체육센터가 주민들이 만족할 만큼 이제 수요를 만족을 시키는데 또 어느 자치구는 가보면 이 체육센터가 부족한 경우가 많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물론 이거는 기초자치단체장이나 자치단체의 어떤 의지이긴 합니다마는 그래도 부산시민의 입장에서는 우리 동네에는 너무 수요가 너무 갈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고 어떤 데는 많이 좀 풍족하고 하면 어떤 불평등에 어떤 문제가 좀 생기지 않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기초자치단체하고 좀 협의를 잘하셔 가지고 부족한 부분은 우리 시에서도 좀 노력을 하셔 가지고 메워줄 수 있도록 그런 노력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예, 위원님도 알고 계시지만 국민생활체육센터 같은 경우에는 일단 기본적으로 기초자치단체에서 문화부로 신청을 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정액으로 국비와 시비가 지원이 됩니다. 그리고 기초자치단체 예산으로 같이 해서 지어지게 되고 운영을 하게 되는데 말씀 주신 대로 우리 부산시만 해도 지역에 따라 편차가 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우선적으로는 기초자치단체 의지가 대단히 중요하지만 저희도 부산시 내에 지역별로 어느 정도 형평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부지라든지 이런 것도 같이 고민하겠습니다.
예, 꼭 좀 노력을 해 주시길 당부를 좀 드리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앞서서 우리 송상조 부위원장님께서 질문을 하셨지만 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열리지 않습니까? 6월 16일부터 열리게 되는데 이게 또 벡스코에서 이렇게 큰 경기가 열리는 거는 거의 드문 일이기 때문에 준비를 완벽하게 하고 계신다고 아까 말씀을 주셨기 때문에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 또 이게 2,000명 정도가 오시는데 국내외 관람객들 다 포함해서 하루에 한 1만여 명이 오신다는 그런…
예, 많으면 1만여 명 정도.
그렇죠 최대치를 잡았을 때 그런데 거기에 대한 어떤 대비는 다 하고 계시는 거죠?
기본적으로 조직위원회와 저희가 협업을 통해 가지고 지속적으로 지금 저희가 하나하나 체크하고 준비를 해 나가고 있고요. 그리고 지난 금요일은 행정부시장님 주재로 해서 조직위원회와 유관기관, 우리 시 해당되는 부서들 전체 마지막 최종점검 보고회를 가졌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경기장,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벡스코가 메인 베뉴입니다, 경기장이 있는. 그 인근에 시간적으로 10분 거리 이내에 출전 선수들 그리고 임원 또 경기와 관련해 가지고 필요한 인력들 또 프레스 다 10분 이내 거리에 있기 때문에 이동 동선상은 대단히 안정적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렇지만 만에 하나 교통상에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경찰이라든지 이런 협조를 적극적으로 저희가 협력을 통해 가지고 준비하고 있고요. 그리고 김해공항 측하고도 같이 해서 선수단이라든지 관계자 입국에 문제가 없도록 챙기고 있고 또 경기장 내에 가변형, 임시 관중석을 마련하게 되고 또 프레스라든지 각종 필요 편의시설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세팅이 되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안전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것과 관련해서도 저희가 챙겨 나갈 것이고요. 2월 2일부터 12일까지 해서 이제 경기장 세팅이 되는데 그러면 시에 시민안전실하고 같이 해 가지고 안전점검도 같이 하고 시장님도 13일 날 현장점검을 가시는 걸로 일정이 돼 있습니다.
어떻든 12일부터 입국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철저하게 좀 관리·감독도 해 주시고 부산에서 열리는, 2월 달에 열리는 메가 이벤트 중에는 거의 최초로 아주 늦게 열리는 경기이기 때문에 적절하게 좀 조치를 좀 잘 좀 취해 주시기를 당부의 말씀 다시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는 우리 부산 KCC 농구팀이 작년에 우리 부산으로 연고지를 이동하면서 열리고 있는데 여러 가지 유니폼에도 변화가 있고 관중도 많이 증가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제가 다녀오신 분들 말씀 좀 드리면 누구나 다 느끼시는 거겠지만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야구장 재개발 계획도 있고 그거는 바깥쪽에 있기 때문에 그렇게 큰 문제는 없습니다마는 농구팀이라든지 아니면 축구, 프로축구 경기죠?
근데 그 부분은 주변이 너무 을씨년스러워서 참 뭐라고 해야 되죠? 경기만 보러 가는 것이지 어떤 특징적인 그런 게 없잖아요. 즐길거리가, 콘텐츠가 많이 없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을 제가 자료를 보니까 저희가 재개발, 야구장 재개발 관련해서 어떤 그런 약간의 그런 거도 포함이 되어 있는데 그런 걸 좀 많이 좀 담아줬으면 좋겠어요. 야구장 재개발뿐만 아니라 농구장이라든가 축구경기장까지 포함을 해서 일대에 어떤 좀 변화를 좀 많이 일으켜주는 방향성으로 가야 되겠다는 생각이 좀 들거든요.
위원님 적절한 지적이신데요. 안 그래도 저희가 지금 사직야구장도 재개발 계획을 갖고 롯데하고 협의해서 진행을 해 나갈 것이지만 종합운동장 전체에 대한 재개발 계획도 지금 저희가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용역을 진행하고 있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시민 편의시설 그리고 또 힐링할 수 있는 공간 또 야구장 재개발하면 당연히 그런 부분들에 대한 편의시설도 들어가겠습니다만 종합운동장 재개발도 그런 시설들이 충분히 담길 수 있도록 저희가 고민하겠습니다.
일부 내용이 좀 담겨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내용을 좀 더 충실히 보완을 해서 약간 사직 운동장 전체에 대한,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종합운동장 전체에 대한 어떤 문턱 낮추기 비슷하게 그렇게 좀 방향을 그런 식으로 좀 잘 메워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좀 들고 또 마지막으로 하나는 아까 프로구단들이 우리 부산으로 올 때 잘 좀 협의를 하고 또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좀 잘 보완, 협의를 좀 하셔야 되겠다는…
예, 지원을 최대한 할 수 있는 부분은 해 나가겠습니다만 많이 부족한 부분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연고지 프로구단이 안정적으로 부산에 남아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해 나가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답변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효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업무 파악은 다 되셨죠?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업무 파악이 좀 빨리 되셔서 저는 우리 국장님에게 우리 스포츠산업 활성화 이 페이지 보니까 업무보고 26페이지에 나와 있네요. 스포츠산업 활성화 기반 마련에 대해서 좀 나와 있는데 지금 우리 부산이 이 스포츠산업을 활성화하려면 어떻게 지금 방향을 가져가야 됩니까?
지금 여기 26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마는 정부에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그 스포츠산업 육성과 관련한 종합 계획을, 마스터플랜을 좀 마련해서 물론 세부적인 부분에 대한 거는 지금 아직 구체적으로 발표가 돼 있지는 않고요. 방향성만 제시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용역을 하고 있고 그런 방향으로 하고 있지 않습니까?
저희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용역을 진행하고 이제 거의 마무리되는 단계입니다만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나가고자 하는 방향에 저희도 같이 맞춰 가지고 우리 시에…
우리 정부에서 지향하는 방향이 어떤 방향들입니까? 지금.
정부에서 지금 하고 있는 부분은 특화를 해 가지고 각 지역에 지원센터, 물론 공모사업 형태로 진행될 겁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한 발표도 조금 있었고요. 그리고 단순히 스포츠 용품이라든지 운동화 이런 부분들에 한정하지 않고 융복합으로 저희도 그런 부분으로 가고 있습니다만.
제가 그거 한번 내용을 보니까 우리 정부에서는 스포츠 R&D 확대를 통한 스포츠산업을 육성하겠다라고 하는.
맞습니다.
중요한 부분을 가지고 이야기하고 있고요. 우리 부산시에서는 또 어떠한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4차 산업을 연계한 스포츠 융복합 산업을 육성하겠다. 맞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렇게 제가 좀 확인을 했는데 물론 지금 잘 아시겠지만 우리 스포츠산업이 기존에서 지금 많이 바뀌고 있지 않습니까? 디지털화로. 그죠?
예, 맞습니다.
기존 할 때는 우리가 취미나 훈련 용품 이런 어떤 산업들에 중심이 좀 되었다면 이제는 많이 바뀌어 나가고 있는 거고 어떤 센서라든지 사물인터넷이라든지 빅데이터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그래서 우리가 좀 발빠르게 거기에 대응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차원에서 아마 지금 용역도 하고 이렇게 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고부가가치 융복합 산업으로 이렇게 변하고 있는 거는 사실인 것 같고, 그죠? 그렇게 동의하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 방향에 있어서 부산에서도 용역이 나온다면 좀 더 촘촘하게 가야 될 방향을 좀 정확하게 제시해서 우리 부산의 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해서,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방향을 정해야 되지 않겠나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우리 보면 지금 부산이 스포츠산업 육성하기 좋은 이런 환경이라고는 생각하고 계십니까?
모든 산업이 비슷한 상황입니다만 대체로 서울 수도권 중심으로 시장도 형성이 돼 있고요. 산업 자체에 있어서도 그렇게 몰려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지금 우리가 전국에서 3위라고 이야기, 데이터를 봤거든요.
순서는 그렇습니다.
순서인데 이 데이터 3위, 말은 3위인데 표면적으로는 2위와 3위가 거의 한 3배 정도가 차이 나는…
맞습니다.
그런 숫자적으로 보면, 그렇지 않습니까? 지역별 사업체 수라든지 또는 매출액이라든지 또 종사자 수를 보면 1, 2위와의 차이 그리고 또 3위, 2, 3위의 차이는 너무나 차이가 많이 나거든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런 걸 볼 때 우리가 과연 부산이 스포츠산업을 육성하기 좋은 도시일까 이런 의문이 좀 들거든요. 그래서 이제는 우리 또 이러한 스포츠산업이 부산에 정착해야 되는 그런 원년이 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돼야 되지 않겠나 생각을 하거든요. 지금 그런 과정에서 우리 부산시에서 보면 홍보를 강화하겠다 그리고 또 전문 인력을 양성하겠다 또 정책 부처 지원을 이렇게 꼽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은 어느 정도 진행이 됐습니까?
지금 용역을 마무리하는 단계고 거기에서 제시되고 있는 그런 구체적인 내용들을 가지고 저희가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해서 해 나가야 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위원님께서도 지적해 주신 바대로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을 제외하고 나머지 지역들은 우리가 3위라고 하지만 조금 표현이 그렇습니다만 도토리 키재기가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저희가 가능성이 있는, 블루오션을 창출할 수 있는 부분들을 찾아내서 선택과 집중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백화점 식으로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습니다. 가능성 있는 부분, 잘할 수 있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타겟팅 해 가지고 해 나가는 부분을 해야 되고 그런 부분들을 찾아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
예, 저도 우리 국장님 말씀에 동의를 합니다. 조금 더 우리 장단점을 잘 현황을 파악을 해서 우리 부산이 가져가면 정말로 괜찮은 어떤 스포츠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심도 있게 검토를 하셔서 그러한 부분들이 좀 정착될 수 있도록 해 주고 좀 대외 경쟁력을 좀 더 강화시킬 수 있는 이런 역할을 우리 부산시에서 좀 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동의하십니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도 좀 신경 써주시고요. 우리 아시아드클럽 우리 대표이사님 작년 한 해 어떤 우리 영업 당기순이익이 좀 많이 났더라고요.
예, 그렇습니다.
우리 24년도 이 내용을 좀 보니까 회원보다는 비회원이 아마 더 많이 출입을 할 수 있는 그렇게 숫자, 수치상으로 그렇게 돼 있더라고요. 그게 왜 그렇게 나왔습니까?
거의 평상시와 똑같습니다. 회원, 비회원 내장…
증가 부분 보면 우리 회원이 한 1,780, 24년도 계획에 보면 우리 내장객 수에 보면 회원이 마이너스 1,783, 비회원이 7,115명이 증감한다. 이렇게 돼 있거든요. 그래서 이거는 제가 보면 그동안에 어떤 우리 아시아드클럽, 아시아드컨트리클럽의 어떤 내장객 수를 보면 확 차이가 많이 나는 것 같아서 제가 한번 여쭤봅니다.
그거는 지금 정책적으로 서클을 많이, 비회원 서클을 많이 유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비회원 서클.
예.
물론 이거로 인한 어떤 그런 수익률이 많이 달라질 수가 있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쭤보는 부분들이고요. 근데 올해 보니까 우리 사업계획에 보면 당기순이익이 좀 많이…
줄어들죠.
많이 줄었더라고요. 그런데 매출도 늘고 판관비도 이렇게 보면 판매비, 관리비 보면 크게 변동도 없고 한데 아마 매출 원가 부분이 상당히 이렇게 많이 한 10억 정도, 그거는 이유가 뭡니까?
지금 모든 자재가 다 오르고 비료 다른 모든 물품들이 다 전부 다 인상이 돼 있고 또 지금 현재 추세로는 지금 현재부터 올해부터 아마 코로나 끝나고 내장객 수가 한 20% 이상 감소되리라고…
몇 프로요?
20% 정도, 지금도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현재, 현재 올해 작년 대비해서 올해 한 20% 이상 줄어드는데 줄어드는 것도 문제지만 의외로 또 회원 내장률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지금. 지금 현재 작년 12월 달 기준으로 1월 달까지 하니까 회원 내장률이 한 65% 정도 됩니다. 이거는 아마 전국의 어느 골프장 봐도 잘 있을 수 없는 일인데 하여튼 일단 저희 골프장은 회원들의 어떤 오기 편리하고 또 예약도 잘 되고 또 가깝고 지역적으로 이러니까 점점 좀 많아지는 것 같고 그러다 보니까 또 비회원들은 지금 올해는 전부 다 외국으로 다 가고 겨울에는 추우니까 동남아로 가고 이러다 보니까 우리가 지금 계속 결산을 해 보는데 매일, 매일 작년보다 확 빠졌습니다. 지금 좀 상당히…
하여튼 지금 작년에 우리가 코로나를, 지난 3년 정도 코로나를 통해서 또 우리 국내의 골프장들의 수익들이 증대가 많이 된 걸로 알고 있고 또 코로나가 종식되면서 또 기존 우리가 골프장들이 이전과 비슷하게 다시 또 돌아가는 과정들이지 않나 싶은데 하여튼 그런 부분에 대한 경영에 대해서는 좀 잘 좀 신경을 쓰셔 가지고 그렇게 해 주시기를 좀 부탁을 드리고 지금 보면 우리 책자에 보니까 마지막에 보면 우리 ESG경영 활동에 대해서 상당히 신경을 쓰셔서 준비를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어차피 우리 아시아드컨트리클럽이 ESG경영 활동을 잘 충실하게 이행만 한다면 제가 보건대는 상당히 명품 골프장으로 변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중에도 이리 보면 우리 친환경 부분에 대해서 또 이렇게 요즘 많이 하고 있는 관리 시에 화학적 방제를 최소화하겠다든지 아마 이런 부분들은 또 우리 많은 위원님께서도 한번 또 지적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런 부분들 그리고 또 우리 부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환경 부분이고 아마 또 사회적 공헌 활동에 대해서도 본 위원도 한번 또 지적 내지는 또 요청도 드렸습니다마는 전국 체육대회에 부산 대표선수 골프 훈련장을 지원하겠다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좀 더 적극적으로 좀 대응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고요. 또 부산시 선수 및 코치 대상 골프장 및 연습장 이용요금 할인 적용 이런 부분도 마찬가지로 우리 아시아드컨트리는 어찌 됐든 우리 부산시 세금이 많이 투입된 골프장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잘 좀 인지를 해 주셔서…
예, 그러겠습니다.
그런 사회적 공헌에 좀 더 많은 활동을 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거버넌스 부분이나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는 이렇게 잘 운영만 된다면 정말로 명품골프장으로 가는 어떤 길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겠습니다. 그렇게 그에 대해서는 동의하시죠?
예, 동의합니다.
이상이고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철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철중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저 오전에는 문화체육국 지금 체육에 대해서 좀 질의하고 있는데 우리 심재민 국장님 여기 보고 자료에 보시면 내용에 보면 스포츠로 건강하고 행복한 체육천국도시를 조성한다. 부산을 체육천국도시로 만든다는데 뭐 어떻게 만드실 건데요?
내용이 나와 있는 부분에 대해서 하나하나 말씀을 드리기를…
그냥 대답, 생각하시는 거 국장님 되셨으니까 우리 부산 어디 체육천국도시가 되는가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체육이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이 스포츠가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이 저는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스포츠는 개개인의 건강이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있습니다만 사람들 간의 어떤 일치 또 괴리를 좁히는 수단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커뮤니티를 회복시키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측면도 있고요. 그래서 조금 전에 말씀을 해 주신 대로 저희가 생활체육천국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것은 누구나 쉽게 체육활동을 하고 그 속에서 건강을 유지하는 것뿐 아니고 같이 어울려서 커뮤니티도 회복되고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근본적인 목적이라고 생각듭니다. 그런 측면에서 제가 조금 전에 질의해 주셔 가지고 답변드린 대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서 각종 프로그램이라든지 체육교실 운영과 또 시설 확충, 국민체육센터 확충이라든지 또 지도자, 생활체육지도자 양성 측면에서 여러 가지 활동들이 있고 또 그런 부분들과 함께 또 엘리트 스포츠 육성을 위해서도 저희가 지원을 하고 있고요. 직장경기부라든지 시체육회 산하의 각종 협회들 지원 그리고 대회 또 치르기도 하고 또 유치해 와 가지고 세계탁구선수권대회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해 나가고 있는 일환이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철학을 대충 좀 들었습니다. 근데 이래 쭉 보시면 우리 국제스포츠대회를 좀 하더라고요, 부산에서 이번에. 근데 이게 보면 이거는 동서 또 편중이 돼 있어요, 이게. 우리 시민들이 이 천국도시 되려면 각각이 혜택을 다 받아야죠.
맞습니다.
한쪽에 계신 분만 천국도시 만들고 저쪽에 서부산권 계신 분들은 그러면 어디 다른 세상에 계실 겁니까? 이렇게 스포츠에 대한 서로가 함께할 수 있는 부산이 되려고 하면 장소에 불편한 것도 있겠죠. 한 번 시도를 하시면 또 그 지역에서 또 활성화되는 또 부분이 또 있습니다. 잡으실 때 그냥 간단하게 어디 인프라가 구성돼 있는데 하면 편하시겠죠. 근데 그거를 극복해서 균형 발전의 그 측면에서도 우리 체육회에서도 노력해 주셔야 되는 겁니다.
예, 명심하겠습니다.
그래 해야지 천국도시 된다니까요.
조금만 말씀 올리면 여전히 동서 간의 격차가 있는 게 사실인데 저희가 조금 전에도 질문 주셔 가지고 답변드렸습니다마는 우리 오늘 조례안으로, 개정 조례안으로 올라온 신평장림 산단 개방형 체육관이라든지 또 서부산권에 지금 진행하고 있거나 계획을 하고 있는 각종 생활체육 시설들이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부족하나마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이제 편중되지 않고 골고루 가까운 거리에서 우리 시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해해 주시고 저희가 더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씀드립니다.
예, 거기에 좀 신경 써주시고요. 그리고 아시아드컨트리 대표이사님 어쨌든 연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아시아드가 우리 정관에 보면 목적이 수익 창출이에요. 거기에서 그 코드가 맞으셔가 또 연임을 하신 것 같습니다. 아주 나름대로의 내부 혁신을 좀 하셔서 그 목적의 달성을 좀 하시고 거기에도 거기에서 하나 더 덧붙여서는 또 사회공헌 정도가 아주 처음에 오실 때 저희 우리 상임위의 위원님들 말하시는 거하고 이후에 추진하는 사업을 보시면 대표이사님이 아주 생각, 마인드가 많이 바뀌셨더라고요.
예, 그렇습니다.
바뀌셨습니까? 결국에는 이제 아시아드는 국제경기 유치를 잘 하시고 그리고 회원에 있는 분도 많이 이래 이용하시지만 비회원에 대한 구장 활용이 돼야지 수익 창출이 더 되지 않나 그런 면이 또 있습니다. 근데 조금 아쉬운 거는 뭐냐 하면 ESG경영에서 환경 분야에 지속적으로 지금 농약이 좀 많이 검출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보시면 23년도에 쭉 1월부터 12월까지 했는데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보면 골프장별 농약 검출 건수에 보면 아시아드컨트리클럽이 검사 건수의 22개에 20군데에서 나왔다. 이렇게 하고 또 농약 사용량이 점차 증가를 하고 있거든요. 이 부분은 우리 대표이사님이 신경을 좀 쓰셔서 환경 분야의 ESG경영도 같이 접목이 되게끔 운영을 좀 해 주십사 그렇게 당부 말씀드립니다.
예, 그러겠습니다.
그리고 체육회 우리 사무처장님 보고 자료 보시면 14페이지에 보시면 23년도 부산 체육진흥 세미나 하셨더라고요. 이 내용에 대해서 설명 좀 하시죠.
우리 체육진흥 세미나는 저희들 현재의 부산 체육에 대한 진단도 하고 향후 또 부산 체육이 나아가야 될 방향이 뭔지 이렇게 좀 진단을 하는 그런 자리입니다. 그래서 각 이렇게 전문가들 모셔서 1년에 한 번씩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주제에 대해서 좀 얘기해 보시죠.
작년 같은 경우는 매년 주제가 조금 달리합니다. 그해, 그해 어떤 이슈에 따라서 조금씩 주제는 달리하는데 작년 같은 경우는 우리 북항 어떤 재개발의 완성 단계에 즈음해서 어떤 해양레저 스포츠 저변 확대나 그리고 또 우리 민선체육회에 맞아서 어떻게 재정 자립을 위한 이런 구축을 어떻게 해야 될 건지 이런 부산 스포츠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과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작년에 좀 진단을 해봤습니다.
그러니까 해양레저 스포츠 어떻게 하겠다 이렇게 내용이 나왔냐고요.
결론이…
이게 내용 파악했습니까?
부산은, 부산은 또 우리 바다의 도시, 해양의 도시 그리고 또 낙동강이 있는 수상의 도시이고 해서 그에 비해 가지고 어떤 인프라가 많이 부족하다. 그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확충을 해야 될 뿐더러 어떤 상대적으로 해양레저의 어떤 인구들이 아직 많이 적다라는 그런 부분들…
그러니까 해양레저가 왜 활성화가 안 된다 해서 이렇게 주제를 갖고 했냐 그거는 포인트를 아셔야죠, 처장님이. 그래야지 방향을 우리 스포츠인들이 어떻게 접근하고 시에서 어떻게 지원을 하고 관리를 하냐 이제 그렇게 파악을 하시고 있어야지 왜 부산이 해양레저 스포츠가 관광이고 모든 분야에 자꾸 이야기가 나오냐 그거는 스포츠에서 정확하게 아셔야죠. 파악을 정확하게 해 주셔가 그래야지 방향을 잡고 지원이 되지 그냥 세미나만 열면 그걸로 끝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예, 지금 조금 정리가 좀 자료가 안 돼 있는데 자료를 좀 정리해서 별도 보고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체육회는 그냥 선수들을 위한 그렇게 지원하는 그것만으로 생각하시면 안 돼요. 부산시 정책의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체육회가 되셔야 된다, 이거죠.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박철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우리 심재민 국장님 또 문화체육국에 부임하심을 환영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분야를 다루셔야 돼서 아직은 업무 파악하시기에도 부족한 시간이 아니셨나 싶지만 또 말씀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이 조례의 명칭에 지금 신평장림 산업단지 개방형 체육관 이제 국장님도 좀 우리 위원님 질의에 동의하셨다시피 이 명칭에 대해서 좀 고민이 필요하다는 말씀 아니십니까?
예, 본래 산단 개방형 체육관이라는 부분에 성격이 그렇게 이제 변질되지 않는 선에서는 어느 정도 축약하는 거는 필요하리라고 생각은 듭니다.
그럼 이제 우리가 그 용어에 들어있는 자구를 놓고 보면 신평장림은 지역이라 들어가는 게 맞겠죠.
예.
근데 산업단지가 꼭 들어가야 되는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우리도 고민을 해봐야 돼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산단 내에 있는 개방형 체육관인 것은 사실입니다만 위치는 신평장림이라는 큰 틀에서는 어느 정도 정리가 되기 때문에 상당 부분은 조금 한번 조정을 할 수 있다면 해도 되는…
산업단지라는 그 자체도 지금 지역을 규정하는 거죠?
맞습니다.
굳이 산업체 사람만 이용하는 건 아니죠?
꼭 그런 건 아닙니다.
예, 주민들도 이용하고 그래서 이거 조금 조정할 가능성이 있을 것 같고 개방형도 지금 나머지 다른 생활 체육시설 5개 이미 4개가 있지 않습니까? 여기에서 개방형이 아닌 게 있습니까?
아니, 없습니다. 다…
그럼 굳이 개방형을 넣은 이유가 있을까요?
조금 전에도 말씀 올린 대로 이 체육관 자체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 산업단지 개방형 체육관 사업을 저희가 국비를 따오고 해서 만들다 보니까 그 내용들이 다 들어가서 그렇게 된 부분…
개방형도 내가 볼 때는 이미 이용하는 사람들의 범위나 들어가 있는 종목이나 굳이 이 개방형이라 안 해도 생활체육시설로 사용이 된다면 체육관이란 명칭으로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제가 좀 확인을 하고 싶어서 말씀을 드렸던 겁니다.
예.
그리고 이제 지금 여기에 우리 스포츠로 건강하고 행복한 체육천국도시 조성 이렇게 해서 생활하고 체육, 전문체육이 동반 성장 큰 틀로 지금 목표를 잡으셨어요. 근데 이제 생활체육을 우리 얘기할 때 앞에 위원님도 지적하셨지만 정말 누구나 편하게 가까운 데서 근데 우리 부산시의 시장님의 주요시책하고 연결하면 15분 이내에 내가 어느 곳에서든 가서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돼야 된다 그건 어느 정도 우리가 바운더리가 정해집니다. 그래서 거기에 자투리 공간을 이용하든지 체육시설을 될 수 있으면 확충해서 학교도 같이 이용하고 이건 되는데 우리가 좀 더 크게 보면 이 생활체육의 목표가 연령대별로 추구하는 바가 뭔지를 좀 염두에 저는 두시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국장님 생각하고 계신 크게 청년, 중년, 장노년층 이렇게 했을 때 생활체육을 통해서 이루고자 하는 바를 좀 상정하고 계신가요?
자료에도 있습니다만 그 연령대뿐 아니고 위원님 말씀대로 계층에 따른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장애가 있는 분들 같은 경우에 장애인들에게 특화돼 있는 그런 체육시설을 즐길 수 있는 공간들이 필요하거든요. 그런 부분들 때문에 저희가 또 장애인 체육활동을 활성화시키고 지원하기 위한 시설과 활동 지원도 있고요. 그리고 연령별로 말씀을 올린다면 우리 시에 주요한 공약이기도 하고 역점 시책사업이기도 하지만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이라고 하는 부분은 어린이들은 스포츠라는 것이 일반적인 성인이 생각하는 것과는 조금 다른 측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놀이라고 볼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제 체육시설들 안에 지속적으로 어린이복합문화공간 그것이 이제 들락날락이라고 돼 있습니다만 들락날락 그 자체에서도 여러 가지 성격이 있으니까 저희가 금정체육공원 내에 어린이복합문화공간 같은 경우에는 아이들이 스포츠를 가지고 즐길 수 있는 그런 콘셉트로…
그래요. 제가 답변을 다 듣기에는 좀 너무 길어지실 것 같아서…
예, 그래서 그런 부분들로 저희가 특별히 특화해서 계층, 연령대별로 그런 부분을 해 나가려고 생각하고 있고 그렇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누구나가 안 되겠습니까, 그죠? 누구나 원할 때에 본인이 원하는 생활체육이든 그런 활동을 통해서 건강을 증진하든 여가를 즐기든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죠. 그런데 지금 우리가 어떻게 보면 학령계에 있는 학생들은 학교 내에서 상당 부분 저는 해소된다고 생각이 들어서 지금 어린이복합문화공간에는 물론 이미 다른 이유로도 우리가 조성을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스포츠를 결합해서 아이들한테 제공하는 건 좋지만 저는 생활체육의 궁극의 목표는 특히 장애인 포함해서 취약계층, 활동취약계층 노인들이 계속 지속적으로 스스로 나가서 체육활동을 통해서 건강을 증진하고 그건 또 어떻게 보면 국가의 어떤 건강 뭐라 그러죠, 비용을 상당히 저는 줄여줄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타 외국의 경우에 어르신들이 정말 집 가까운 데 나가서 이용을 할 때 포인트처럼 그 일정시간 이상 운동을 하면 거의 현금으로 지급하는 나라도 있다고 제가 들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지금 생활체육이라고 하지만 동호인 중심의 체육은 벗어나야 된다, 궁극적으로는. 개별이 쉽게 나가서 어떤 동호회에 가입하지 않았더라도 내가 정말 뭐 하나 채 들고 나와서 그라운드골프를 한다거나, 지금 그라운드골프 같은 거 다 동호인 시스템으로 돼 있습니다. 알고 계신지 모르지만 협회에 가입을 해야 되고 그 시간 외에는 잠궈놓고 있어요. 그럼 동네 어르신들이 그런 데 그런 절차를 밟아서 들어가는 분들은 결국은 좀 뭔가 커뮤니티 활동을 하고 있는 분들이지 일반 어르신들은 그 접근 자체가 어렵다는 겁니다. 하다못해 테니스장 이런 데도 아파트 내에 있는 것도 협회 중심으로 움직이고 그러니까 이 벽을 허무는 걸 같이 해 주시지 않으면 진정한 생활체육이 되기 어렵다. 그리고 생활체육의 목표를 이루려면 개개인이 누구나 쉽게 마음만 먹으면 가서 즐길 공간도 있어야 되지만 그 벽을 허무는 거를 좀 중점적으로 검토하셔서 이제 그런 실질적인 방안을 좀 국장님이 내놓으셔야 되는 단계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가능할까요?
예, 적절한 지적이신 것 같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사실 제가 깊이 있게 고민을 못 해봤는데 그 부분과 관련한 방안 부분도 한번 검토하고 적극적으로 찾아보겠습니다.
예, 그래서 어떻게 보면 우리 시체육회가 있어서 전문체육인 엘리트 실업 체육인들은 상당히 지원도 되고 여러 가지 장도 많지만 생활체육은 결국 시에서 끌고 나가 주셔야 된다는 그런 생각입니다.
그리고 여기 보면 경륜공단 지금 이율 배분 문제 있지 않습니까?
예.
국민 뭡니까, 지금 우리 경륜공단이 시설공단에서 같이 통합돼서 하고 있는데 국민체육진흥공단이 54%가 온라인 경륜 수익을 가져가고 부산시가 46%입니다. 그런데 이제 변경을 46 대 54로 하시겠다 했는데 이게 연내에 가능합니까?
예.
논의가 되었습니까?
예, 그 부분과 관련해 가지고 저희가…
(담당자와 대화)
이게 이제 타 시·도…
협의가 됐고요. 바로 진행이 가능합니다.
가능합니까? 타 경륜공단과의 협의사항도 있다고 해서 그 실질적인 추진사항을 좀 보고도 해 주시고…
예, 따로 한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실제 가능할 수 있도록 해서 이게 이제 그야말로 어떻게 보면 스포츠산업 기반 활성화에 쓰이는 돈 아니겠습니까? 여기에서 들어온 돈 좀 잘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예, 보고를 따로 한번 드리겠습니다.
예, 보고해 주시고 또 앞으로 기회가 있으니까 나머지는 듣도록 하고요.
체육회 사무처장님 고생 많으신데요. 예산 및 사업계획 보고를 주고 가셨는데 제가 설명은 못 들었지만 이렇게 자료를 보니까 전체 예산은 시비, 국고보조 해서 상당 금액이 늘었습니다. 맞습니까, 올해?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자체 운영비 수입이 크게 줄어서 시비, 국고보조보다는 전체 늘은 예산이 적게 편성이 돼 있습니다. 제가 좀 우리 앞에 위원님도 말씀을 하셨다고 느끼고 있는데 이 자체 운영비 수입이 크게 준 이유가 뭐죠?
예, 이게…
2억 5,000 정도…
2억 5,000 정도가…
예, 반납금도 8억 5,000.
그렇습니다. 이게 그동안 후원을 해 주던 우리 BNK가 원래 매년 1억 정도를 저희들한테 후원을 했습니다. BNK에서 지금 1억이 감소가 됐습니다.
BNK에서.
그리고 도시가스가 또 매년 조금 조금씩 전에는 2억 5,000, 3억도 주고 했는데 매년 한 3,000만 원 정도씩 또 지금 감액이 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거래소가 또 한 5,000만 원 정도 후원금이 좀 줄어들었고 그리고 우리 이사회비가 또 한 7,000만 원 정도 줄게 됐습니다.
그래 이제 우리가 전반적인 걸 생각해 보면 사실 체육회는 어떻게 보면 자꾸 재정의 독립성을 강화해 나가야 되는 거거든요.
맞습니다.
너무 시 재정에 의존을 해서 이렇게 계속 증액해서 예산을 지원하는 건 지금 틀을 바꿔 나가야 되는데 정말 자구책을 강구하시고 그래서 특히 체육은 하는 역할이 분명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문화도 마찬가지고 체육도 그렇고 우리 부산시에 있는 기업들이나 말씀하신 그런 기관들이 1사 1종목 후원제도를 잘 좀 개발하셔 가지고 좀 더 그냥 총액으로 “1억 지원합니다.” “올해 예산이 줄어서 5,000이다.” 이게 아니고 한 종목을 집중해서 좀 협약을 맺든지 해서 지원할 수 있도록 해서 선수도 좀 마음놓고 활동을 할 수 있고 아니면 동호회 지원도 있을 수 있겠죠. 하여간 좀 저변 확대를 지역에 있는 기업이 함께한다는 분위기를 저는 만들어내는 게 상당히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개인, 기업이나 그때그때 사정에 따라 이렇게 들쑥날쑥하다 보면 이 사업비 확보가 정말 항상성이 없지 않습니까? 처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저도 가장 이상적인 체육이, 체육이 나아가야 될 방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한때도 저희들도 지역향토기업들이 핸드볼이라든지 사이클팀이라든지 매달 다 이렇게 1사 1기를 하나씩 가지고 지원을 해 준 그런 사례도 있었더라고요. 그래서 아마 그렇게 지금 다시 환원을 시키면 되지 않겠느냐라고 했는데 아마 기업체에서는 실업팀 운영 자체를 좀 부담을 가지고 있는 게 여러 가지 산재라든지 어떤 안전사고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한 우려가 있어서 그 부분을 실업팀 운영에 들어가는 비용만큼을 체육회에 지원을 하겠습니다 해서 그게 후원금으로 바뀌었습니다. 바뀌었는데 그 후원금마저도 지금 조금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위원님 지적해 주신 말씀대로 시 보조금의 비율은 점차적으로 낮춰가야 되는 게 앞으로 민선체육의 현실이다 해서 자체적으로 어떤 후원, 후원회 구성이라든지 이런 후원 지정 그러니까 정기후원이라든지 일시후원이라든지 어떤 또 우리 체육회 CI나 BI를 활용한 어떤 마케팅 전략이라든지 그리고 우리 단복, 우리 연간 예산 이런 부분들을 활용한 스폰서십 이런 어떤 후원 프로그램의 개발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올해 좀 전략적으로 가칭 부산체육발전후원회 구성이라고 해서 조금 전략적으로 추진해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실업팀을 운영하라 하는 건 부담이 될 것 같고요. 실업팀이 아니지만 정말 그 기업이 좀 관심 있는 종목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고 이사분이 상당히 지금 사오십 분 계시지 않습니까?
예.
그런 분들의 좀 여러 가지 인적 내지는 자원을 활용하셔서 좀 정말로 체계적이고 세밀하게 이게 좀 후원액이 지속적으로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건 특히 연초이기 때문에 필요할 것 같습니다.
예, 올해 다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전국체전도 우리가 준비를 해야 돼서 시설 구비나 이런 데는 국장님 정말 좀 차질 없이 잘 챙겨주시길 바라는데 그건 잘 돼가고 있습니까, 계획이?
저희가 지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결국은 시설 확충이나 하는 부분들은 예산이 걸려 있는 부분이라 국비 지원이 한정이 되다 보니 아무래도 어려운 부분이 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서 확충해 나갈 것이고 만에 하나 좀 부족한 부분이 있거나 하면 위원님들께 의논을 드리고 해서 차질없이 진행하겠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있는 시설 좀 잘 활용하고…
예.
제가 전에도 얼핏 말씀드렸지만 부산 인근에 있는 좋은 시설이 있으면 굳이 따로 짓지 말고 좀 활용을 하시는 것도…
종목에 따라서 인근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할 수 있는 부분은 해나가겠습니다.
예, 하시고 체육회에서는 정말 좀 선수, 제가 그때 결과를 보니까 동호회 출신으로 메달을 따신 분들도 상당히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맞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엘리트체육으로 한다는 거는 사실 청소년기, 유아기부터 시작돼야 되는 종목도 있을 거고 말씀, 또 취미로 시작해서 선수까지 갈 수 있는 종목도 있을 테니까 그걸 좀 잘 구별하셔서 선수층을 좀 두텁게 하셨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시아드 김도형 사장님 축하드립니다, 연임을.
감사합니다.
본인이 생각하시는 가장 연임의 큰 강점은 무엇이었습니까?
글쎄요.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장내 웃음)
공모를 했는데 별로 접수가 잘 안 된 것 같습니다.
아마 이제 사장님을 능가할 그런 점수를 딸 분이 없으셨던 거 아닌가 싶은데…
아닙니다. 부끄럽습니다.
강점을 잘 살리셔서 그렇게 해 주시고 그런데 제가 잠시 자리를 비워서 앞에 위원님들하고 중복이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이 자료를 보면 영업계획 있지 않습니까?
예.
영업계획에 보면 일단 3쪽입니다. 아, 3쪽이 아니라 자료에 보면 일단 회원, 비회원 비율을 이제 좀 바꾸시겠다는 계획을 갖고 계신 것 같아요. 맞습니까? 회원, 비회원의 입장 비율이 확 달라집니다. 2023년도하고 24년도 보면 23년도에 51% 회원이고 비회원이 48인데 24년 계획은 회원은 47.9 그러니까…
비회원은 52%로…
이게 가능합니까?
이게 제일 중요한 일인 것 같습니다. 이게 우리가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뭐랄까, 영업활동을 해서 지금까지 좀 보폭을 넓히기 위해서 비회원 내장율을 좀 많이 할 수 있는 게 써클을 받는 방법이 제일 유리합니다. 그래서 단체팀을 많이 받아서 이렇게라도 보충을 해야 경영이 안 되겠나 싶어서 그렇게 했습니다.
저희도 늘 좀 요청했던 바라서 계획으로 보면 굉장히 반가운데 기존의 그 연도의 내장객 비율을 보면 이게 정말 한 해에 갑자기 이게 되겠는가 싶어서…
퍼센테이지 기준이고요. 이거는 일단 비회원을 많이 유치하는 게 저희 모든 골프장들의 전부 다 현안사안인데 다른 골프장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만 저희 아시아드 같은 특성상 워낙 회원들이 많이 오시니까 이제 그걸 좀 유효 적절하게 잘 조절을 해서…
그러니까 상당히 명분을 갖춘 계획을 내놓으셔야 회원들도 좀 부킹이 안 되더라도 이해를 할 거 아닙니까? 지금 이 정도면은 완전 한 5%가 차이가 나거든요, 회원 입장에서는.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모든 회원들이 부킹이 안 되면 이해하시는 회원은 한 분도 없습니다.
(웃음)
그러니까 일단 그걸 다 유효 적절히 잘 파악을 해서 그러니까 좀 비선호하는 시간대에 전략적으로 공격적으로 할인정책을 쓰든 해서 비회원을 더 받으려고 하는 그런 정책입니다.
점진적으로 좀 늘려나가시는 게…
예, 그게 맞습니다.
특히 시에, 시가 출자한 기관의 의미에 좀 맞는 것 같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지금 계속 당기순이익은 늘리셨잖아요?
예.
그래서 작년에 출자 배당하셨고 올해도 배당 가능합니까?
올해도 배당 계획은 있는데 이사회나 주총에서 한번 협의를 해서 해 볼 계획입니다.
그런데 지금 보면 운영수지에서 당기순이익을 24년 계획은 11억 낮게 책정하셨어요. 이유가 있으십니까?
예, 회원 내장, 전체 내장률 자체가 줄어들고 작년 비해서 한 20% 정도가 줍니다, 내장객이.
내장객 전체가요?
예, 그래 지금 그게 가장 큰 문제, 아마 저희 인근에 다른 골프장이 전부 다 같으니까 지금 현재도 비어 있습니다, 사실은. 주말이고 주중이고 다 채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걸 좀 더 가장 이게 딜레마가 가격 할인 정책을 쓰면 많은 손님들은 받을 수는 있겠는데 그러면 또 골프장 질적 저하가 우려되고 또 그렇다고 이대로 가서는 또 너무 숫자적인 면에서 그게 좀 우려되고 하는데 그걸 잘 유효 적절히 해서 어떤 전략을 세워서 잘 해나갈지 그리고 또 특히 작년에는 큰 시합, 우리가 시합을 해서 수익이 좀 많았습니다. 코스 사용료도 많이 받고 하다 보니까 거기에 따른 수익이 많아서 한 49억 정도 했는데 좀 지금 공격적으로 할 수 없는 부분이 전체적으로 골프장 자체가 전부 다 내장객이 떨어지고 있고 좀 약간 이 수요 공급이 안 맞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매출액은 높여 잡으셨는데 순이익은 또 그만큼 오히려 비례해서 줄은 것 같아서 잘 좀 검토하셔서…
예, 그러겠습니다.
연초니까 너무 세밀하게 질의를 드리기는 그렇고 좀 경향이 조금 거꾸로 가는 것 같아서 여쭤봤습니다.
잘 파악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최영진 위원장 송상조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정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현준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송현준 위원입니다.
대표이사님 이어 가지고 말씀 나온 김에 일단 그 비회원 비율을 높이기 위해서 목표를 세우셨는데 세부적인 계획으로는 서클 단체팀을 비선호, 회원들이 비선호하는 시간대에 단체팀에 좀 타깃을 맞춰 가지고 영업을 하겠다.
예.
그래서 혹시나 또 단체팀에 또 비회원이지만 단체는 아닌 비회원이 또 있지 않습니까?
예, 그렇죠.
혹시나 차별적인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그걸 잘 조율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가지고 말씀드리고요. 비선호 시간, 회원이 비선호하는 시간대에 최대한 비회원들이 왔으면 하는 취지인 것 같은데 또 거기에 서클만, 단체만 이제 오라. 이러면 또 이제 비회원이면서 개인적인 단체가 아닌 사람들에 대한 차별이 발생할 수가 있거든요.
예, 그 비회원은 그냥 일반적으로 전화 문의든 어떤 비어 있으면 전화 오면 다 받아줍니다. 받아주고 남아 있는 시간대에 하는데 고정단체라는 거는 다른 일반적인 평상시에 영업과 상관없이 딱 정해놓고 오는 거는 몇 주에 몇 시에 몇 번째 주 수요일 몇 시에 딱 하니까 좀 안정적인 고객 유치가 가능해서 그래서 고정단체를 받고 있습니다.
예, 단체도 받고 어쨌든 순위를 두면, 그러니까 이제 우선을 두면 안 될 것 같다.
예.
같은 비회원이기 때문에.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아까 운영수지 관련해서 말씀해 주셨는데 그런데 2023년 실적이 지금 추정으로 돼 있거든요.
예.
아직 확정이 안 됐습니까?
3월 주총 때 다 나옵니다.
그때 확정이 되는 거고…
그런데 지금까지 계산해 보니까 아마 그 정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매출, 수입 부분이 좀 증가세로 계획을 하고 있는 부분이고 그런데 지출 부분이 또 이제 상당히 20억 정도 늘어나는 걸로 계획이 돼 있는데 아까 말씀하실 때는 내장객이 좀 줄어서 그런 부분이 발생할 것 같다는 부분인데 그런데 제일 큰 관건은 이제 매출원가가 아까 강철호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이제 매출원가가 엄청 늘어나거든요.
코스관리원가입니다.
코스 가격?
코스관리.
관리비가?
예, 코스관리. 잔디에 들어가는 모든 장비, 시설 저희들 이제 장비가 또 문제는 한 25년 차 되니까 지금 장비들이 전부 다 노후되고 또 새로 새 장비로 교체해야 되고 또 이렇고 그다음에 또 비료, 농약값이 거의 뭐 한 20∼30% 다 업이 돼 가지고 지금 그래서 또 그 원인으로 인해서 조금 코스트가 높아지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올해 23년도 매출원가 수치가 나온 그 근거하고 24년도 계획에 이제 나온 수치에 대한 근거가 있지 않습니까?
예.
그 자료를 한번 좀 주시면 참고할 것 같습니다.
예, 제출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사님.
그리고 국장님!
예.
업무보고 자료 24페이지에 보니까 스포츠진흥계획 수립으로 나와 있고 정부가 이제 제1차 스포츠진흥기본계획을 세울 것 같다는 데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하셨는데 이 부분은 정부에서 1차적으로 하는 이 계획이 좀 어떤 내용입니까?
지금 정부에서 1차 스포츠진흥기본계획을 5년 그러니까 올해부터 2028년까지 해당되는 기본계획을 수립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핵심적으로는 이제 전략이 몇 가지 있는데요. 스포츠로 국민건강, 지역활력을 제고하겠다, 그리고 최강의 경기력 안정된 삶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하겠다, 함께 성장하는 생활-전문스포츠 육성하겠다. 국가 신성장 동력 K-스포츠를 육성해 나가겠다, 스포츠 정신의 글로벌 리더 대한민국 이렇게 5대 추진전략에 따라서 15개의 핵심과제를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조금 전에 우리 시에 관련해서 질의해 주신 내용들에 대해서 저희가 말씀 올린 대로 전 국민이 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든지 또 장애인에게 장애 없는 스포츠 여건을 조성한다든지 이런 과제들이 있고요. 그리고 최강의 경기력 관련해서는 엘리트 선수 육성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촘촘하게 체육인 복지도 실현해 나가겠다, 이런 내용들이 있고 또 스포츠클럽 활성화 방안이라든지 또 생활-전문스포츠를 아우르는 통합형 스포츠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그런 계획들 그리고 레저관광 콘텐츠가 융합되는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K-스포츠를 육성하겠다, K-스포츠테크를 만들어 가겠다, 또 마지막으로 스포츠 정신의 글로벌 리더 부산 같은 경우에 이제 국제 스포츠 연대할 수 있는 외교 역량 강화하겠다 이런 내용들이 들어있습니다.
일단 그렇게 발표가 됐습니까?
예, 이게 이제 발표가 됐고요. 이게 5개년 계획입니다.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정부에서 5년 동안 이렇게 해 나가겠다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혹시 그 내용하고 아까 강철호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신 스포츠산업 육성 관련해서 저희 융·복합산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수립해서 이제 로드맵을 수립하겠다. 24년부터 28년까지 그 내용도 좀 연계되는 겁니까?
이 부분은 아까 5대 추진전략 중에서 특히나 이제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 해 가지고 K-스포츠를 육성하겠다고 하는 부분 특히 레저관광 콘텐츠 융합을 통해서 신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융·복합 스포츠 부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1차 스포츠진흥종합기본계획 전체적인 5개 틀 안에 세부적인 부분을 준비하기 위한…
5대 추진전략 중에서도 국가 신성장 동력 K-스포츠라는 전략에 있는 고부가가치 창출 그리고 또 레저나 관광 콘텐츠와 융복합되는 그런 신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고 하는 그런 부분 스포츠 R&D와 관련한 부분에 저희가 초점을 맞춰 가지고 융·복합 스포츠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나머지 네 분야에 대한 부분도 적극적으로 대응하시려면 면밀히 파악하고 준비를 하셔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고요.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그 스포츠융·복합산업 관련 용역이 이제 1월 달에 마무리될 예정인 거 같아요.
예, 1월 달 마무리되고 조금 보완을 할 부분이 있으면 좀 더 보완을 하겠습니다만…
결과 보고 나오면 좀 보고서를 제출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종합정보시스템 구축이 이제 24년 4월에 개통될 예정이라고 나와 있는데 이게 좀 어떤 내용입니까? 종합정보시스템 인터넷 홈페이지를 구축한다는 겁니까?
지금 보고 계신 부분이 제가…
업무보고 자료 24페이지.
예, 기본적으로는 우리 시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생활체육 관련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 하고 위치 기반 지도 검색 서비스 그러니까 만약에 체육시설이, 생활체육시설이 있다면 지도에서 나타내줘서 이제 찾기 쉽게 하는 부분 그리고 생활체육과 관련한 프로그램이라든지 또 행사, 대회 같은 부분을 안내해 주는 이런 내용들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말씀하신 대로 온라인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홈페이지가 되는 거고 그럼 우리 부산시민 모두가 접속해서 사용할 수 있는 거고?
그렇습니다.
핸드폰으로도 연동이 돼서 좀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고요?
웹 기반으로도 같이 제공하게 될 겁니다.
예, 알겠습니다. 여러 가지 그 안에 들어가는 이제 콘텐츠들이 최대한 주민들이나 지역 주민들이 좀 필요로 하는 내용들이 좀 알차게 들어가 있어야 될 것 같고 혹시나 좀 이제 기관별, 시설별로 그런 정보들을 이제 취합해서 넣을 것 같은데 좀 빠짐없이 잘 녹여야 될 것 같다. 그러면 16개 구·군의 좀 협조가 필요할 것 같고 그래서 만들어는 놨는데 좀 없는 게 많다거나 이렇게 좀 피드백이 좀 안 좋으면 또 좀 문제가 있으니까요. 알차게 잘 준비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위원님 지적대로 구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지 관리하고 계속 업데이트해 나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일단 질의 마치겠습니다.
송현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신 위원님, 강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시간이 좀 많이 흘렀네요. 간단하게 질문할 테니까 간단하게 답 좀 해 주십시오.
예.
우리 국장님 저기 지금 한 우리 부산에 전국체전이 한 20년 만에 하는 겁니까? 몇 년도? 25년?
25년 만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우리 전국체전 개최지에 지원되는 국비가 운영비가 한 50억이고, 국비가 운영비가 50억이고 시설비가 한 200억 정도로 알고 있는데 이 예산으로 이 대회가 개최가 될지 좀 의문스럽고 혹시 국비가 증액될 수 있다면 좀 더 요청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하는데 어떻습니까?
예, 당연히 저희가 노력을 기울일 것인데 그렇다 하더라도 지금 저희가 국비 부분이 현재 지금 계획하고 있는 시비 부분으로 좀 모자라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물론 시설확충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해 나가면서 최대한 효과적으로 해 나가야 되겠습니다만 부족한 부분이 생길 수 있고 그런 부분이 있으면 위원님들께 상의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시설비도 그렇습니다만 운영비와 관련해서도 사실 국비가 50억밖에 지원이 안 되기 때문에 시비 부분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 그 부분도 사실 저희가 좀 내년 되면 충분히 좀…
지금 여러 가지로 계속 이야기하다시피 물가 인상이나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이런 국비 확보에 좀 더 노력하실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는 생각에서 제가 말씀을 드리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나 더 말씀드리면 우리 청소년 스포츠교류대회가 있더라고요, 보니까.
예.
부산-후쿠오카 청소년 교류, 스포츠교류대회가 있더라고요.
예.
이거 언제부터 시작됐습니까?
이거는 시체육회 차원에서 교류를 진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 그렇습니까? 그러면 우리 사무처장님 우리 언제부터 했습니까, 이거는?
(담당자와 대화)
이거 한 지 오래됩니까, 이 행사가?
예, 좀 오래됐습니다.
지금 코로나 때 중단됐다는 거죠?
예, 자매도시 체결 이후부터 계속…
상당히 오래됐네요, 그럼요.
예.
주로 엘리트 체육인 중심으로 합니까? 아니면 어떻게?
우리 학생 체육…
학생, 엘리트 학생을 중심으로 이렇게 해가 왔나요?
예.
그랬었구나. 지금 보면 우리가 이 내용에 보면 그래요. 2024년도 정상 개최를 위한 일본 측과 지속 협의 중 일본 측 교류 취소 회신이 올 경우 다른 국가와 교류대회 개최 아직 정리가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이 내용에 대해서…
조금 개최 안 된 지가 좀 오래됐습니다. 전에 우리 코로나도 그렇고 코로나 이전에 또 한일 양국 좀 관계가 악화됐을 그 당시부터 해서 아마 이 도시 간의 교류인데 아마 그 영향도 조금 받은 것 같고요. 그리고 이후에 이제 코로나 때문에 개최를 못 했고 작년에도 계속해서 저희들 요청을 했습니다마는 연말쯤 돼서 안 되겠다라는 그런 또 연락을 받기도…
현재 아직까지는 특별한 내용이 없네요, 그죠?
예, 특별한 내용은 없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이렇게 내부적으로 잘 협의를 좀 하셔야겠다, 그죠?
예, 협의가 좀 필요합니다.
그리고 어떤 기본적으로는 제가 볼 때는 이런 또 순위에 연연하지 않고 서로가 국제교류를 통해서 스포츠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것이 좋고 또 우리가 부산시가 가져가고자 하는 글로벌 도시로서의 어떤 그런 과정을 볼 때는 조금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예, 맞습니다.
이 부분이 지금 오랫동안 중단됐다가 새롭게 시작하는 데서 그런 게 원활하지가 않다고 하니까 조금 더 신경을 쓰셔 가지고 이 부분이 정리가 되면 한 번 더 보고도 한번 해 주십시오.
예, 그래도 계속해서 다른 타 도시하고도 우리 작년에 베트남 호치민이라든지 또 몽골에…
그렇게 좀 해 주시고 하나는 제가 우리 지금 전국 개최지가 우리 부산이고 또 우리가 좀 상위권으로 가야 될 그런 입장이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하는데 이렇게 하려면 우수지도자가 좀 많이 필요하죠. 지금 현재 우리 체육회 여건상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또 우리가 전국체전 끝나고 나면 바로 이어서 우리가 전국소년체전도 우리가 개최를 하게 돼 있죠?
예.
우리 이 체육회에 소속된 학교운동부의 지도자가 현재 지금 몇 명쯤 됩니까?
예, 지금 현재 체육회 파견 지도자 52명입니다, 교육청 파견 지도자가.
그럼 전체 52명이라는 거죠, 그죠?
그렇습니다.
우리 지금 타 시·도에 비해 가지고 우리 부산의 지도자 처우가 좀 열악하다는 그런 이야기들을 제가 듣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체육회에서 우리가 이 지도자 처우 개선에 대한 이런 좀 처우 개선을 위해서 하는 그런 역할들을 좀 하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예, 안 그래도 우리 부산시와 또 위원회에서도 상당히 신경 많이 써 주셔 가지고 계속해서 사기진작을 하기 위한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비해서 조금씩 기본급 정도 지금 올라가 있고 그리고…
혹시 잠깐만 그전에 우리 이 지도자들이 소속이 틀리게 돼 있습니까? 우리 체육회하고 또 우리 교육청에도 있습니까?
구분이 돼 있습니다.
그래요?
예.
차이는, 처우에 대한 차이가 난다는 겁니까? 아니면 그대로 같다는 겁니까?
처우에 대한 차이가 납니다.
아, 그래요?
그래서 원래는 교육청에 파견 보내는 지도자들이 원칙적으로는 교육청에서 다 부담을 해야 되는데 그게 체육 분야다 보니까 일정 부분 체육회에서도 좀 부담을 가져야 안 되겠느냐 해서 파견을 보내고 있는데 아주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부산체고에 교육청 소속 지도자가 있고 또 저희 체육회 소속 지도자가 18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 지붕 아래서 같이 근무를 하지만 그 환경들이, 환경은 같지만 그에 대한 대우는 다른 입장입니다. 거기서 기본급이라든지 각종 수당이라든지 그러다 보니까 아마 여러 가지 차별적 대우를 받는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체육회에서도 관심을 가지셔야 될 부분이고 또 우리 시장님께서도 이런 부분에 예산 확보를 통해서 한 지붕 아래에 같이 같은 어떤 걸 하고 있는데 그건 아닌 것 같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신경을 쓰셔야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그렇게…
계속해서 하고 아마 전국체전 내년에 개최가 되는데 저희들이 계속해서 팀 창단을 요구를 좀 많이 하고 있습니다. 종목에 부재하는 종목이 없도록 좀 팀 창단을 학교팀 유도를 하고 있는데 계속해서 팀 창단을 하게 되면 저희들한테 지도자 파견 요구들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일정하게 TO가 정해져 있어서 늘리지는 못한다는 겁니까?
TO도 그렇지만 TO보다 예산의 문제가 있다 보니까.
예산 부분이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우리가 부산시에서 어떻 체육행정에 있어서 꼭 필요한 부분들이라면 그거는 또 우리 위원님들하고 의논해야 될 부분들은 의논을 해 주셔야 되고 그렇지 않습니까?
예, 올해는 조금 필요하지 않나 내년에 전국체전 대비해서.
우리가 체육대회를, 전국체육대회를 두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올해뿐만이 아니고 사실은 그런 부분들은 좀 신중하게 생각하셔 가지고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우리 부산시나 우리 또 위원님들하고의 의논을 통해서 지역 발전이 될 수 있는데 그렇게 기여하라고 우리가 체육회가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말씀하셨다시피 우리 박철중 위원님께서도 우리 체육회가 조금 더 앞장서서 우리가 부산을 이끌어가는 체육의 도시로 가는 데 부산시에다가도 제안할 수 있는 정도가 되어야 되지 않느냐는 말씀이라고 저는 이해를 하거든요.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철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토론과 의결 순서입니다만 토론과 의결은 오후 업무보고 마친 후에 일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재민 문화체육국장님, 김도형 아시아드컨트리클럽 대표이사님, 신현기 체육회 사무처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임직원 여러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한 업무계획은 차질없이 추진해 주시고 위원님들이 개진하신 의견들은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앞으로도 문화체육국과 관계기관이 협심하여 상생,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체육분야 소관 기관의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고 오후에는 문화분야 소관 기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 및 문화체육국 안건 심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3분 회의중지)
(14시 02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미연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님, 이기종 부산문화회관 대표이사직무대행님, 김진해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및 임직원 여러분! 갑진년 새해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이번 회기는 2024년 주요업무계획을 상임위원께 보고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핵심사항 위주의 업무보고와 내실 있는 답변으로 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에 이어 문화 관련 기관에 대한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 및 안건 심사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업무보고는 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회관, 영화의전당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보고는 요점사항 위주로 간략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이미연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 및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이미연입니다.
존경하는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최영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시정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가운데 저희 부산문화재단의 업무보고를 위하여 귀한 시간 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2024년도에도 부산문화재단의 모든 임직원은 합심하여 내 삶과 동행하는 예술,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부산의 재단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오늘 업무보고를 통해 위원님들께서 살피고 제안해 주시는 고견과 제안은 적극 수렴하여 업무 추진 과정에 충실히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보고에 앞서 부산문화재단 간부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두진 예술진흥본부장입니다.
조정윤 생활문화본부장입니다.
박소윤 기획경영실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지금부터 부산문화재단 기본현황, 2023년도 주요사업성과, 2024년도 경영전략체계, 주요사업추진계획, 주요현안 등의 순으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부산문화재단 2024년도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이미연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이기종 부산문화회관 대표이사직무대행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 및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재단법인 부산문화회관 대표이사직무대행 경영기획실장 이기종입니다.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최영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가운데도 부산문화회관의 업무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시는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재단법인 부산문화회관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윤두현 문화회관사업본부장입니다.
황해순 시민회관사업본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부산문화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부산문화회관 2024년도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이기종 대표이사직무대행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진해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 및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영화의전당 대표이사 김진해입니다.
존경하는 최영진 위원장님을 비롯한, 송상조 부위원장님 등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먼저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이하여 위원님들의 뜻과 소망이 이루어지는 값진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도 영화의전당이 업무보고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 말씀드리며 영화의전당이 부산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참석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승진 영화예술본부장입니다.
김종석 정책기획팀장 참석하셨습니다.
(간부 인사)
그럼 지금부터 재단법인 영화의전당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영화의전당 2024년도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진해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채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점심 식사들 잘 하셨습니까?
예.
오늘 지금 오전에 이어서 이제 문화 부분인데 혹시 국장님 부임하시고 문화재단의 경영쇄신안에 대해서 좀 보고 들은 바 계신가요?
개략적으로 그 내용은 조금 들었습니다만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부분은 아직까지는 제가 살펴보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방향성과 관련한 부분은 조금은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 쇄신안에 대한 얘기가 나오게 된 계기가 저희가 이제 예산안 심의 때 사전심의도 있었고 본심의도 있었는데 문화재단이 인력도 많고 또 예산도 상당히 많은데 이게 정말 효율적으로 잘 집행이 되고 있는가 또 위원님들이 외부에서 여러 각 예술인 라인으로 듣는 민원성 그런 좀 불만 내용이죠, 당사자들로 보면. 그런 내용을 취합한 결과 정말 좀 더 고민하고 사업을 잘 정해서 정말 원하는 곳에 잘 집행이 되도록 하길 바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적립금이 다른 지금 출자·출연기관에 비해서 상당한 건 알고 계시죠?
예.
얼마로 알고 계신가요?
지금 적립현황이 약 351억 원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사용에 대한 용도도 국장님 들으셨죠?
이 부분은 사실 적립목적 자체가 목표액이 이제 500억 정도 되는 부분이고 물론 이 부분이 적립되는 부분이 있어서 우리 시의 일반회계로 적립이 되다 보니까 이렇게 큰 금액을 적립하고 있으면 사용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느냐는 취지도 있으시고 다양한 활용도를 가져올 수 있는데 적립만 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하신 것 같은데요.
예.
일단 저희가 올 상반기에 기본재산 적립금에 대한 어떤 방향성을 좀 더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재단의 고유기능을 좀 더 확대하고 지역문화예술 아까 말씀하셨던 그런 부분의 활성화하는 부분이나 또 거점문화공간 조성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다각도로 한번 살펴보고 활용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필요가 있을 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때 세 가지 쇄신방안을 고민하시겠다고 전 국장님께서, 왜냐하면 워낙 위원님 질의도 좀 강하셨고 해서 준비를 하고 계셨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그래서 국장님이 문화재단하고는 좀 긴밀히 더 보고도 받으시고 하셔서 실질적인 방안을 지금 이 자리에서 어떻게 어떻게 다 그게 또 현실성 있는 것도 타진을 하셔야 되니까 좀 현실성 있는 방안을 고민해 주시기를 한 번 더 부탁을 드립니다.
예, 세 가지 지적해 주신 적립금 활용방안 자구책 마련하는 부분이나 문화예술지원사업 공정성 확보하는 부분 그리고 위탁사업을 조정을 좀 합리적으로 할 필요가 있는 부분 이런 부분들을 하나하나 살펴보고 재단하고 같이 논의해서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부산의 대표적인 문화지원기관입니다. 시에서 할 일을 대신하고 있는 건데 그게 정말 어떤 같은 비용을 우리가 들이더라도 정말 부산의 문화예술인들의 활발한 문화활동과 부산문화 향상을 위한 그런 데 제대로 되고 있는지를 어떤 게 급하고 어떤 게 좀 순차적으로 더 강화해야 되는지 이런 거는 좀 정말 국장님이 또 새로 오셔서 새로운 시각을 좀 보태셔서 고민해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저희 위원회 위원님께도 좀 보고를 해 주시고요.
예.
그리고 문화회관 지금 회관장님이 연기가 안 되시고 임기가 지금 이제 그렇게 되셔서 한편으로는 저희 입장에서도 회관장님이 나름대로 열심히 하셨는데 아쉬움도 사실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문화체육국 소관의 출자·출연기관이 감사를 받은 결과들에서 굉장히 경영, 인력 운용이나 경영 부분에서 다 문제가 상당히 많다고 지적을 받았기 때문에 그 내용도 꼭 좀 다시 살펴보셔서 개선이 될 수 있도록 협의하시고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이 내용에 보니까 문화, 지금 문화체육국 보고에서 2쪽 한번 봐주시겠습니까?
예.
재단법인 부산문화회관에 지금 이제 설립, 조직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조직 부분에 보면 정원이 129명이고 현원이 100명입니다. 맞습니까?
예.
그리고 또 현원이 120명 1월 2일 자 이거는 뭐죠?
아마도 이 자료 제출 일자하고 차이가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정원이 129명인데 현원이 100명으로 돼 있는 건 자료 제출 시점이 12월 31일 기준으로, 작년 12월 31일 기준으로 돼 있어서 그렇고 1월 2일 자로 저희가 신규 채용이 돼서 120명으로 증원이 됐습니다.
1월 2일 자로 20명이나 신규 채용됐습니까?
이 20명의 몇 명이, 17명의 공무직 채용이 있었고요.
그래서 이걸 지금 제가 너무 인원이 차이가 나서 지난번 행감 때 주신 자료를 봤습니다. 왜냐하면 인력 운용이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걸 보니까 그때는 정원이 112명이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129명으로 이렇게 17명이 증원되는 과정은 어떻게 됩니까?
대부분의 인력들이 공무직에 따른 증원이었고 그때 이제 행감 자료에서 나와 있는 정원에 비해서 이번에 늘어난 129명에 대해서도 공무직과 관련한 증원이 있었고요. 그리고 실제 작년 12월 말 기준으로 해서 현원 100명이었다가 2월 1일 자로 120명으로 늘어난 대부분의 숫자도 공무직 채용입니다.
공무직은 맞는데 제가 궁금한 것은 이렇게 일시에 한꺼번에 정원을 증원하는 과정이 이 사실 굉장히 힘들거든요. 다른 기관에서 직급별로 한두 명 늘리는 것도 힘든데 어떤 과정으로 해서 이렇게 17명 정원이 늘었냐 이겁니다.
사실 문화회관의 경우에 있어서는 제가 구체적으로 좀 더 살펴봐야 되겠습니다만 용역, 그러니까 환경미화라든지 청소라든지 이런 용역사에 위탁을 주던 인력들을 공무직으로 전환하면서 그 인력들이 그러니까 별도로 없던 인력이 갑자기 생겨난 것이라기보다는 신분의 변화에 따라서 그런 부분들이 정해진 규정에 따라서 채용이 돼서 공무직으로 전환이 된 부분들이라 보시기에 일시에 한꺼번에 늘어난 것으로 보여지지만 실상 문화회관 내에 그런 업무를 하고 있던, 실무업무를 하고 있던 현업에서…
있던 인력을 정규직원으로 TO를 잡았다는 겁니까?
예, 그렇습니다. 정규직원이라기보다는 신분이 안정적으로 되는 공무직으로 전환이 됐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과정은 좀 설명을 사실 해 주셔야 됩니다.
예.
이런 형태가 다른 기관에도 다 있거든요. 기간제의 비율이 엄청나다거나 같은 일을 하면서도 정원에 안 잡혀서 여러 가지 애로를 겪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11월에 행감할 때하고 자료가 이렇게 확 바뀔 때는 그 과정에 대한 설명을 언급을 해 주셔야죠.
예, 지적이 타당하시고요.
제가 볼 때는 슬쩍 정원이 늘어난 것밖에 해석이 안 돼요.
예, 보시기에 이제 지면상에 나타나는 부분은 그러합니다만 실상은 이러이러하다고 말씀을 제가 올립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경영, 인력 운용에 대해서는 정말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해 가지 않으면 우리가 감사에서 누누이 지적되는 이런 문제들이 이런 분위기에도 나는 상당히 기인한다고 생각합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국장님이 전체적인 출자·출연기관의 사무국하고 관련해서는 공유해서 교육을 하시거나 지침을 꼭 좀 공히 적용을 하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위원님 지적 타당하시고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수시로 이러이러한 부분은 공유해 드리고 또 정말 이게 내용을 보면 별거 아닐 수도 있고 납득이 가는 부분인데 설명이 안 되거나 해서 이해가 안 되실 수도 있고 오해를 하실 수 있는 부분은 저희가 철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특히 시립예술단도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정원에 뭐라고 그럴까 증감이나 이런 데 대해서는 굉장히 상당히 꼼꼼한 기준을 가지고 해 주지 않으시면 불만의 요인이 상당히 될 수가 있습니다.
예.
그래야지 근무기강도 제대로 우리가 챙겨나갈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가 추가 질문에 하겠습니다, 나머지는.
정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반갑습니다. 박희용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부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국장님 저희들 문화체육 쪽에 혹시 예전에 오시기 전에 근무를 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제가 2008년부터 10년까지 3년 동안 영상문화산업과에 근무를 했었었고요.
영상콘텐츠요?
예, 그 당시에는 영상문화산업과였습니다. 근무를 했었고 이후에 승진해서 영화의전당 개관을 위해서 영화의전당 사무처장으로 1년 반을 근무를 했습니다.
그러면 영화의전당에 대해서는 꿰뚫고 계시겠네요, 보니까.
너무 지난 시간이 길어서…
(장내 웃음)
사실 제가 있을 때하고는 많이 상황이 바뀌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까?
예.
저도 저희들 업무보고 때문에 23년도 12월 초부터 해 가지고 1월 3일까지 해 가지고 제가 자료를 요청을 해서 계속 검토를 했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이 자리에는 또 문화회관 또 문화재단, 영화의전당이 다 계시기 때문에 한 자리에 또 잘 같이 합석을 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오전에 또 개인적인 여러 사정 때문에 참석을 못해서 체육 쪽에 두 가지만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저희들 아시아드컨트리클럽이 출자·출연기관인 건 아시죠?
예.
그래서 지금까지 예산서하고 결산서를 제출을 계속 안 했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제가 법령을 보시면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보면 제2조하고 제19조를 보시면 저희들 의회에 예산서와 결산서를 제출해야 된다는 목록이 분명하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확인하셔서 답변을 한번 부탁드리고요.
예.
두 번째는 오전에 저희들 강철호 위원님이 잠깐 질의를 했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다들 아시겠지만 전국체전 때문에 부산시나 체육회 쪽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또 노력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저희들 부산에도 전국체전이 또 잘 치러져야 되고 그다음에 부산의 또 성과도 잘 이루어져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체육지도자들이 없어서 지금 상당히 애로사항이 많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초·중·고뿐만 아니고 지금 대학교까지 연계가 된다고 보여집니다. 그래 보니까 지금 예산의 문제도 상당히 대두가 되는 부분인데 지도자 정원을 좀 늘려 가지고 부산이 전국체전에 상위 클라스에 좀 올라가야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보여지고요. 얼마 전에 부산외대 하키선수단 창단식이 있어 가지고 제가 잠시 참여를 했었는데 거기도 선수단은 구성이 돼 있는데 지도자가 지금 무보수로 일을 하고 있는 그런 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검토를 하셔서 협의를 한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짧게 답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예.
아시아드CC 부분 출자·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을 한번 살펴보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가능한 걸 한번 보겠습니다. 그리고 체육지도자 정원을 늘리는 부분하고 인건비 지원이 가능한가도 살펴보겠습니다.
하여튼 협의를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그리고 국장님 저 개인적으로는 전년도 본예산 같은 경우는 이행절차를 제가 집중적으로 봤었고요. 올해 같은 경우는 제가 저희들 6월 달에 또 결산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 출자·출연기관에 이런 부분을 제가 이제 세심하게 좀 살펴보려고 합니다.
예.
그래서 저희들도 문화 또 예술 쪽 또 체육 쪽에 변모가 있어야지 저희들 부산시도 또 존재감을 드러낼 수가 있고 문화예술계도 원활하게 운영이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보여집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께서 이제 올해는 특히나 사업내용과 관련해서 좀 더 들여다보시겠다는 취지의 말씀이신가요?
아니 출자·출연기관에 전체적인 업무나 내용적인 부분을 좀 이렇게 쭉 살펴보려고 합니다.
예.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당연히 우리 위원회에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꼼꼼히 살펴보셔야 되는 부분이고 또 그와 관련해서 나타나는 문제나 아니면 개선해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저희 시의 문화체육국에서 개선 내지는 더 나은 대안이 있는 걸 같이 고민해야 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예, 제 판단이 다 맞다고는 제가 말씀을 안 드립니다. 그래서 서로 협의해야 되고 개선할 부분은 분명히 개선해야 된다. 이렇게 보여지고 아까 이제 정채숙 위원님도 저희들 문화재단의 출연금 적립금 부분을 말씀하셨는데 제가 자료를 본 부분은 근로복지기본법에 보면 기금으로 되어 있습니다. 확인 한번 해 주시길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제가 아까 서면질문을 했을 때에 저희들 자료 회신을 받은 부분 가지고 제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1년도하고, 21년도부터 23년도까지 저희들 문화재단, 문화회관, 영화의전당 3개 출자·출연기관에 저희들 본예산서하고 결산서를 제출했다고 표기가 되어 있고요. 부서에서 받은 자료입니다. 그다음에 영화의전당 같은 경우는 23년도에 본예산서만 제출이 돼 있고 그다음 이후에 추경 같은 경우는 저희들 의회에 제출이 안 된 부분입니다. 그래서 부산시에서도 제가 안 받았는가 한번 여쭤보고 싶고 법률적으로 봤을 때는 저희들 의회에 제출하게 또 명시가 돼 갖고 있습니다.
자체 추경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예?
그러니까 출자·출연기관 자체 추가경정예산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예.
그것도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영화의전당 같은 경우는 추경을 5추까지 했습니다. 5추까지 했는데 저희들 의회에 전혀 제출을 안 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부산시에도 제출 안 했느냐 안 그러면 부산시의회에도 제출을 했느냐고 확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국장님 전체적으로 봤을 때 제가 문화재단, 문화회관, 영화의전당을 개별적으로 단체장들 보고 질의를 할 겁니다. 나중에 전체적인 부분은 국장님이 답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문화재단 먼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문화재단에 질의할 겁니다.
대표님 저희들 사업명세서에 보시면 국제공연예술마켓이 있습니다.
예.
그게 언론에도 보도가 되었던 자료인데 이 자리에 다들 예산심사할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예산이 어느 정도 예산이죠?
2023년은 시비 5억이었습니다.
아니 간단하게 질의가 많기 때문에 간단 간단하게 해 주십시오.
예, 그리고 2024년은 시비 10억입니다.
올해 예산이 얼마죠?
올해 예산은 시비 10억이고 국비는 아직 배정은 되지 않았지만 3억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부산일보의 보도자료는 어느 분 어디에서 제출하셨습니까?
부산일보…
부산일보에 작년도 12월 22일 날 보도자료가 되었는데 13억이라고 명시돼 있고요.
예, 그게 국비 포함해서 13억으로 보도가 나갔습니다.
지금 시의 예산이 확정이 되었지만 시의회에 추경전사용승인을 받으셨습니까?
국비 관련은 아직까지…
안 받으셨죠?
예,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면 자료를, 문화재단의 자료는 어떻게 제출하셨습니까?
아마 그때 국비가 원래는 이제 10억 증액 정도 될 것이다라는 예상에서 3억으로 확정 아마 기재부에서 되면서 시에서 보도자료가 그렇게…
시에서 보도자료를 낸 부분입니까? 문화재단에서 답변을 하십시오.
예, 그 부분 제가 다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그러면 저희들 경상사업설명서에 보면 10억으로 예산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3억을 받으셔서 어떻게 사용하실 겁니까?
지금 현재로는 국비가 정확하게 시를 통해 가지고 저희에게 교부된다는 게 없기 때문에 저희가 5페이지의 예산편성에는 반영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국비가 3억이 온다면 국비를 쓸 수 있는 그런 예산을 해서 그걸 추경으로 저희가 반영을 해서 아마 진행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어디에 사용하실 거냐고요?
아, 10억과 이제 국비 3억은 전체적으로 공연마켓의 예산을 델리게이트 초청과 작품 초청 비용이 상당합니다. 그래서 그 비용과 그리고 행사 진행과 관련해서 국비 예산이 꼭 그러니까 어디에 사용해도 된다라는 그런 명시적인 게 없다면 델리게이트 초청 비용과 행사 운영비로 저희가 배정해서 같이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대표님 저희들 업무보고 23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아카이빙 사업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아카이빙 쪽에 기록물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이 많습니다. 많아서 아카이빙 사업의 목적이 뭐죠?
사실 아카이빙 사업은 원래 처음 시작했을 때는 재단이 설립이 되고 부산문화예술인들이 활동하는 모든 자료들을 재단의 홈페이지에 탑재하는 방식으로 아카이빙 사업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원로예술인 아카이빙이 필요하다. 그러니까 작고하시거나 혹은 지금 활동을 지금 못하시지만 정말 아카이빙이 필요한 그런 분들을 위해서 또 아카이빙 자료가 구축되어야 된다라고 해서 사실상 5개년 연구대상자 선정을 하고 현재 2024년이 그 5개년이 끝나는 해입니다. 그래서 5년 동안은 실질적인 역사적 가치를 탐색해서 부산문화예술 아카이빙을 해야 된다라고 해서 5년 동안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표님 그러면 문화재단에서는 이게 법률적이고 제도적인 근거를 혹시 가지고 있으십니까?
아카이빙과 관련해서는 저희 어떤 법률적, 그러니까 정관이라든가 이런 걸 말씀하십니까?
법률적인 근거가 있냐고요?
저희가 법률적인 근거에 대해서는 제가 지금 검토를 못 해봤습니다.
대표님 이게 법률적인 근거가 없는 사업입니다. 지금 국회에 계류 중인데 22년도에 계류 중인데 법률이 없는 사업입니다. 명심하십시오.
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살펴보는 게 아니고 법이 없습니다, 대표님.
예.
법률적인 부분이 안 돼 있고 지금 이 사업을 계속 연속적으로 사업을 진행을 하고 계시죠?
예.
지금 담당인력은 몇 분이 지금 하고 계십니까?
지금 문화예술 아카이빙은 예술지원팀에서 담당을 하고 있고 복지사업 안에서 저희가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딱 이 사업만 담당한다기보다는 복지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이 아카이빙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봐서는 문화재단의 조직도를 제가 홈페이지에 봤을 때 직원 한 분이 있는 거는 맞는데 현실적으로 사업을 한다기보다는 그냥 홈페이지 정도 게시하는 정도 아닙니까, 이분이?
아카이빙 사업은 실질적으로 온라인상의 아카이브하는 것은 정책센터에서 계속 진행을 하고 있고 지금 부산문화예술 아카이빙 사업은 이제 5년 동안 이 아카이빙 연구작업을 진행하고 있어서 실질적으로 복지센터에서 반딧불이 사업을 하고 있는 직원이 이 아카이빙 사업을 기획하고 같이 진행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대표님 지금 아카이빙 사업을 하면서 모집공고를 해마다 내시죠? 사업의 목적에 따라서 계속 바뀌시는 거죠?
예, 왜냐하면 연구팀을 매년 저희가 공모를 통해 가지고 모집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매년 사업 진행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표님 본 위원 생각은 저희들 연속성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이 들어지고요. 현실적으로 1년 단위로 계약을 해서 계속 사업을 한다는 건 좀 무리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첫 번째 법률적인 근거도 없는 사업에 두 번째 연속성이 없는 사업입니다. 그 부분도 한번 전체적으로 한번 고려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예, 전반적인 걸 검토해서 다시 어떻게 진행할지를 좀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표님 부산기록관의 아카이빙 자료실을 혹시 가보셨습니까?
저는 부산기록관을 가보지 못했는데, 부산기록관의 아카이빙 자료실을 말씀하십니까?
아니 가보셨어요?
아니 저는 가보지 못했습니다.
한번 방문을 한번 해 보십시오. 어떤 현실로 돼 있는가 하고 일단은 저는 추가 질문 다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효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효정 위원입니다.
국장님께 먼저 좀 질의드릴게요.
예.
현안사업 중에 하나가 세계적 미술관 분관 유치 건립이지 않습니까?
예.
이게 저희 행감 때도 그렇고 예산할 때도 어렵사리 예산은 이제 반영이 좀 됐습니다. 추진사항을 보니까 작년 12월 달에 건립 타당성 검토 용역이 완료가 됐네요.
예.
지금 한 달쯤 지났는데 저희 의회 한번 어떻게 됐다 보고를 한번 해 주시는 게 어떻습니까?
제가 와서 살펴보니까 용역기간이 12월 말로 되어 있습니다만 좀 더 추가적으로 좀 더 보완을 해서 용역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돼서 제가 아직까지 마무리되는 용역 결과물을 아직 제가 보고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용역기간은 작년 연말까지였는데…
보완작업이 좀 필요하다?
예, 그래서 이제 최종 결과물은 아직까지 제출이 안 돼서 그게 되면 바로 위원님들께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게 완료가 되고 난 이후에 어떤 뒤에 일들이 진행이 좀 될 것 같고 여기서 하나 뒤에 또 논의가 되겠지만 이게 큰 앵커시설인데 지금 유치를 하려고 하는 지역들이 북항, 이기대공원 이런 쪽이긴 합니다. 약간 쏠려 있는 문화예술 쪽으로 앵커시설들이 좀 쏠려 있는 쪽에 또 이게 또 가지 않나 이런 생각이 좀 드는데 좀 지역을 확대를 해서 서부산권이라든가 이런 쪽으로도 한번 될지 안 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좀 확대해서 고민을 해 볼 필요성은 있다. 너무 앵커시설이 서부산 쪽은 좀 없기 때문에 그런 것도 하나의 고민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위원님 말씀 지적하신 대로 세계적 미술관은 이기대공원으로 어느 정도 확정적이 됐습니다만 통합수장고라든지 그 외에 문화 관련 시설들은 다각도로 서부산권 일원까지도 입지를 놓고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오전에도 체육시설의 편중 얘기가 있었습니다만 문화예술 향유 시설과 관련한 부분도 균형잡히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검토하겠습니다.
거기에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올해 원아페가 6월 달에 열리는데 주 행사는 아시아드에서 열리지만 어떻든 패밀리파크콘서트입니까? 그거는 또 우리…
화명생태공원.
서부산권에 유치를 해 주시고 하셔 가지고 그거는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차질 없이 좀 진행이 될 수 있도록 또 북구청하고도 협조할 게 있으면 좀…
예, 그렇습니다. 안전이라든지 질서 유지, 교통 관리 이런 측면은 당연히 구청하고 낙동강관리본부하고 같이 협의해 나가야…
잘 소통해서 좀 제대로 유치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을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준비하겠습니다.
몇 가지만 또 질의를 드릴 텐데 저희 부산에서 가장 또 중요한 부분이 문화예술 생태계 환경을 저희가 좀 잘 조성하는 게 중요한데 또 이 분야에서도 순수 예술적인 측면에서 아주 열악한 부분이 좀 많지 않습니까? 며칠, 어제입니까? 어제 또 춤 분야의 어떤 대표자께서 언론 인터뷰를 한 그 자료들을 봤는데 지금 아마 부산에서 아마 무용학과가 전부 다 이제 폐과가 되고 이제 부산대학교에 하나만 무용학과가 남아 있어서 어떤 이런 생태계적으로 정말 좀 어렵다 이런 내용들을 좀 봤었는데 저희가 공연시설 만들기도 많이 만들고 또 국제행사 이런 것도 많이 유치를 함에도 불구하고 문화 생태계를 어떻게 조성하는 분야에 대해서는 상당히 열악하다는 생각이 좀 들거든요. 아마 우리 송상조 위원님께서도 5분 발언에 이런 내용을 좀 담으셨는데 우리 국장님이 어떤 전략을 좀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순수문화예술 분야가 제대로 생태계가 조성이 되려면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관련 학과 출신들의 전문 인력들이 일자리를 제대로 찾고 선순환할 수 있는 그런 구조가 마련이 돼야 되는데 사실 그 고리가 없습니다. 솔직히 이 부분은 순수문화예술뿐 아니고 영화영상 관련한 부분들도 상당히 한계가 있었는데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만 이 부분과 관련한 해결책이 짧은 시간 내에 나오기는 대단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업무보고 내용에도 들어있습니다만 사실 오페라하우스라든지 특히나 오페라하우스 같은 경우에 저희가 오페라 산업과 관련한 생태계를 만들려고 하는 큰 장기 플랜이 될 수 있겠죠. 오페라라고 하면 순수예술이지만 종합예술입니다. 카르멘 같은 오페라 같은 경우에는 발레 무용이죠. 무용도 들어가고 성악 또 그 안에는 세트를 만드는 거나 무대 의상이라든지 각종 관련된 무궁무진한 산업 영역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토대부터 조금씩 조금씩 키워나감에 따라서 부산 지역에 있는 예술 관련 학과 학생들이 꼭 전공해서 무용을 하지 않더라도 예컨대 무용과 출신이 무용과 관련한 의상이라든지 이런 것들과 관련한 산업에 종사할 수도 있고 하는 부분이니까 그런 측면 또 작년에 이어서 올해 저희가 국제예술마켓을 통해서 다양한 쇼케이스나 지역의 무용, 연극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물을 선보이고 알리고 하는 것이 궁극적으로는 지역에 토대하고 있는 예술인들의 작품을 전 세계에 보여서 홍보하고 마케팅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전제는 시민들의 문화 향유할 수 있는 어떤 그런 욕구를 충족시키는 측면도 있겠습니다만 그런 측면들로 해서 조금씩 조금씩 저희가 토대를 만들고 선순환할 수 있는 고리를 엮어간다면 장기적으로는 조금씩 나아지는 부분이 생기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들까지 감안해서 저희가 지원이라든지 사업을 고민하고 꾸려가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좀 와닿을 수 있는 그 분야에 계시는 분들, 정말 와닿을 수 있는 그런 정책들이 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고 지금 재단에 우리 대표이사님 올해 정책연구센터에서 부산 예술인 실태 조사를 하지 않습니까?
예, 올해 합니다.
예, 올해 예정이 되어 있는데 직접적으로 이런 우리 순수예술을 하시는 분들에 대한 어떤 지원 방안이라든가 이런 것도 좀 녹여내서 용역하시는 데 좀 연구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좀 들거든요.
예, 21년도에 예술인 실태조사에서…
3년 만에 하는 거죠? 지금.
예, 3년 만에 합니다. 21년도에 실태조사에서 나왔던 여러 가지 문제들을 가지고 저희가 국제공연예술마켓이나 시각문화 그런 새로운 전략이나 이런 부분들을 도출을 했기 때문에 올해 하면서 또 좀 더 새로운 좀 혁신적인 방안이 나올 수 있도록 올해 좀 잘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부분을 조금 좀 해 가지고 우리 저희가 또 확인할 수 있도록 내용을 좀 담아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앞서 우리 박희용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하셨습니다마는 우리 아카이빙 요걸 진행을 쭉 하고 계시는데 어떻든 그런 법적인 문제 또한 해결이 돼야 될 문제이고 그런 기본적인 그런 근거가 없다고 한다고 하면 조례를 통해서라든가 만들어갈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중에서도 올해 관련 논의사항을 보니까 아카이빙 사업을 위해서 플랫폼 조성하시고 또 공간 조성하시겠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기록관 설립도 하고. 그 내용을 간단하게 좀 설명해 주시죠.
예, 저희가 사실 이번 올해부터는 이 아카이빙 사업과 관련해서는 정책연구센터에서 좀 더 면밀하게 검토를 하고 진행을 해 볼까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에 앞서 가지고 지금 한국 예술기록관 그러니까 서울에 있는 국가기록관이 있는데 그 기록관의 분관이 지금 전국에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산문화재단에서 계속 이 아카이빙 사업은 결국 저희가 지역의 문화예술의 자산을 기록하고 보존하는 그런 향후에는 어쩌면 기록관을 새롭게 만들어야 되는 그런 역할을 가지고 가야 되기 때문에 중앙의 기록관의 분관을 유치하는 식으로 해서 전국적인 그런 자료들을 부산에서 예술인들이 서울에 가지 않고도 좀 볼 수 있는 그런 방법들을 지금 찾아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예, 그래도 보니까 올해의 예술인 선정 이런 것도 해 가지고 지금 하고 계시는데 그 선정 기준이나 과정들은 어떻게 됩니까?
예, 올해 예술인 선정은 실제 5년 동안 이 선정위원회가 있어서 5년의 예술인을 미리 선정을 다 했습니다, 그때 선정위원회에서. 그래서 그 선정위원회의 결과에 따라서 저희가 매년 두 분에서 세 분씩 작고예술인이나 혹은 현재 생존해 계시는 예술인 중심으로 이렇게 진행을 해왔고 그게 올해 오태균 지휘자님과 김종식, 작고예술인 두 분입니다. 이분에 대한 아카이빙이 끝나면 올해 아마 다시 예술인선정위원회를 다시 소집하고 앞으로 아카이빙 자산화를 어떻게 할 건가를 좀 더 면밀하게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떻든 아카이빙 하시는 것도 중요하고 보관하고 또 활용하는 게 또 관건이기 때문에 이 자료들을 또 어떻게 하면 어떻게 잘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서 좀 방점을 두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어떻든 이런 우리 부산만의 문화 정체성을 또 우리 부산 시민들이 후대에까지 좀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그런 기초를 좀 잘 잡아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국장님께 하나만 말씀을 좀 드리고 싶은 게 이제 피란수도부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건이 또 있지 않습니까? 이게 중구청하고 좀 협의가 잘 이루어져야 될 텐데 작년하고 상황이 좀 비슷한 것 같아요. 좀 달라진 게 없어 가지고 어떻게 좀 추진을 하실 계획이신지 좀…
1부두 말씀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알고 계시지만 저희가 잠재목록으로 등재된 9개 목록 중에 제1부두와 관련해서는 소유권이 중국에 있다가 지금 우리 시로 넘어오는, BPA에 있다가 저희 시의 소유권으로 넘어오는 과정에서 중구청에는 관할구역이 중구 안에 있다 보니까 1부두 자체에 대한 활용에 대해서 대단히 관심이 많고 다양한 그런 욕구가 있으신 게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근데 저희가 피란수도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서 기본적으로는 보존이라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갈등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부분이 있는데 사실 보존과 활용이라는 부분은 상당히 연계해서 생각하기가 쉽지 않은 부분입니다만 기본적으로는 저희가 잘 보존해서 일단 올해는 등록문화재로 등록을 해 가지고 관리할 수 있는 기본적인 틀을 마련하고 중국 쪽에도 저희가 의견도 청취하고 또 우리 시 차원에서도 의견을 좀 들어서 보존을 전제로 한 활용이 어떤 방안이 있을지에 대해서도 한번 용역을 통해서 살펴보려고 하고 있고요. 필요하면 추경에 예산을 반영해서 활용도와 보존과 관련한 거를 용역에서 담아서 좀 저희가 해 보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든 올해는 좀 해결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개발하고 공존하는 부분에 대해서 같이 함께 갈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도 같거든요.
쉽지는 않겠지만…
쉽지는 않겠지만.
그런 부분들을 찾아보겠습니다. 그리고 또 보존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그 보존에 대한 측면에 있어서의 인식 전환도 필요하기 때문에 저희가 또 충분히 설득하고 얘기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떻든 유네스코 현지 실사가 한 3년 정도 남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속도감을 내셔 가지고 결론을 맺을 수 있도록 국장님께서 좀 신경을 써 주시길 당부를 좀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효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철중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국장님, 오페라하우스하고 부산콘서트홀 어찌 돼 갑니까?
오페라하우스 같은 경우에는 파사드공법에 대한 공법을 트위스트 당초 설계된 공법으로 이제 확정이 돼서 3월경에는 이제 다시 공사 재개가 될 예정이고요. 콘서트홀 같은 경우에는 약 65% 정도 지금 공정이 진행이 됐고 올 8월 준공 목표로 열심히 지금 건설, 건립 중에 있습니다.
오페라하우스 증액 부분은 어떻게 정리가 돼 있죠? 지금.
예산 증액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공사비 지금 HJ중공업 관계, 책임 관계를 정리를 하셔야 될 거 아닙니까? 우리 국에서.
BPA의 그 부분을 말씀하시는 부분인가요? 아니면 사업 주체에 관련한 부분이시군요. 이게 지금 건설본부에서 협의를 통해 가지고 HJ중공업 추가 공사비에 대해서는 그쪽에서 전액 부담을 하겠다고 작년 11월 달에 협약을 맺었고요. 이에 따라 가지고 추가적으로 발생하게 되는 공사 비용에 대해서는 HJ 쪽에서 부담하는 것으로 정리가 됐습니다.
제가 국장님 얼마 오신 지도 얼마 안 돼서 물어보는 이유가 당연히 모르시고 본부에서 한다고 그렇게만 생각하지 마시고 우리 사업이에요, 우리 사업.
맞습니다.
챙기시라고 제가 이렇게 지나가면서 얘기를 드리는 겁니다. 챙기십시오, 직접.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우리 부산 콘서트홀 보면 지금 주차장 관계가 있어요. 지금 콘서트홀이 준공이 언제입니까? 지금 공사 준공이.
8월까지입니다. 올 8월입니다.
올 8월이면 지금 우리 공원조성계획에 지금 또 지하로 해 갖고 지금 400면에 지금 지하로 한다고 돼 있지 않습니까? 지금.
예, 시민공원.
그럼 나중에 그 준공 지상에 160세대 준공하고 나중에 다시 부숴 갖고 다시 만들 거예요? 이거.
135대 정도 지상에 임시주차장이 저희가 사용하도록 되어 있는데 저희가 콘서트홀 앞쪽에 지상에다가 잔디광장과 잔디블록 형태로 해 가지고 조성을 할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콘크리트로 마감을 하거나 공원이니까 그렇게 할 수도 없지만 마감을 하거나 해 가지고 주차장으로 쓰다가 그걸 걷어내고 복구하거나 하는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잔디블록과 이런 형태로 되면 다시 복구하거나 다른 형태가 되지는 않으리라고 생각이 들고 400면 시민공원 내에 지하주차장 마련한 부분과 관련해서는 공사 기간도 있기 때문에 저희가 임시주차장도 콘서트홀 이용의 편의를 위해서 어느 정도는 유지 할 수 있도록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상주차장 얘기하는 이유가 당초 허가 도면에는 그렇게 안 돼 있어요. 잔디블록이 안 돼 있기 때문에 국장님이 챙기셔가 예산 낭비를 막아주십사 하고 지금 말씀드리는…
알겠습니다.
챙겨주시고요. 그리고 저희가 BPAM, BPAM 앞에 위원님들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BPAM이 어찌 해야지 활성화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부산…
어떻게 이게 BPAM이 생긴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이게.
그 BPAM 부산공연예술마켓의 목적이라고 할까요? 에임이 몇 가지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조금 전에도 얼핏 제가 말씀을 올렸습니다만 세계적인 어떤 공연마켓으로 성장시키려는 장기적인 플랜도 있지만 지역의 다양한 장르의 공연 예술가들이 세계에 이제 오는 바이어들이라든지 델리게이트들에게 선보이는 장도 될 수 있고 또 시민들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이라는 측면도 있다고 생각듭니다. 이런 여러 가지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단순하거나 쉬운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작년에는 여러 가지 시행착오도 있었다고 생각이 들고 그런 시행착오가 조금씩은 보완이 되겠습니다만 한동안은 이어질 수도 있고 정체성과 관련해 가지고는 정립을 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조금 전에 말씀드린 그러한 목적들이 별개가 아니고 시너지를 서로 가져올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잘 살려서 경쟁력 있는 공연예술마켓, 아시아를 대표할 수 있는 공연예술마켓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마켓에 팔 게 없는데 어떻게 그걸 만들어요? 그걸.
그래서 위원님…
지금 작년에 몇 개 마켓 됐는가 아십니까? 우리 예산 투입이 얼마나 됐는가 아십니까?
작년에 시비로 5억이 들어간 걸로 알고…
그 재단에는 얼마 넣었는데요?
문화재단에는 3,000만 원 별도로…
대표이사님도 나와 계시고…
문화재단에 3,000만 원 들어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가 몇 개 팔았는데요?
13개 작품이 유통이 돼 있습니다, 작년에.
그거 아닌데요. 10월 달에 지금 마켓 시작해 갖고 2개 정도 200∼300만 원짜리 그래 돼 있고 지금 안 됐는데 그걸 뭐 잘 됐다고 지금 활성화 잘 됐다고 그때도 연말에 그래 이야기하시던데 왜 조금 제가 시간을 좀 기다려 드렸거든요. 지금의 실체는 그렇지가 않아요.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냐 하면 준비 없이 시작을 한 거예요. 처음에 총괄 감독도 그냥 우리 문화국에서 그냥 한 분을 내정을 해서 운영위원회도 열지도 않았어요. 보고 식으로 밖에 안 했다니까요. 이렇게 하는데 어떻게 그 공연마켓이 되겠습니까? 환경 자체부터 그 이해를 못하고 계시는데 국장님이 이해 못하신다 그 말은 아니고요.
위원님 그래서…
하고자 하는 이런 모든 다방면에 계신 분이 공연예술이고 무용이고 모든 계신 분들이 거리예술하시는 분들이 다 모여서 머리를 짜고 짜고 해도 그거는 못할 거를 한 분 딱 선정해 놓고 그냥 밀어붙이겠다니까요. 그게 결과물이 어느 정도 됐다면 제가 지금까지 이렇게도 이야기 안 하는데 결과물이 나올 동안 계약이 진행된다고 지금까지 제가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지금. 그 결과물을 달라고 달라고 해도 지금 안 주고 있는 거예요. 왜, 안 됐기 때문에 진행은 그러면 내년, 올해 그러면 10월 달까지 가는 거예요? 이게. 왜 지금 이렇게 이야기를 드리냐 하면 밑바탕에 환경이 안 돼 있는 거예요, 지금. 그리고 눈높이가 우리가 외국에 있는 유럽에 있는 여기 계신 분들하고 우리가 판매에 대한 그 수준까지 못 따라갔는데 그 환경 조성을 해 주셔야 되는 거예요, 국장님이. 지금 또 이 보고 자료에 보시면 작년에 국장님하고 또 그런 환경을 조성하려고 우리 대한민국 연극제가 2026년도에 열리는 거는 아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연극전용극장을 만들고 또 이후에 또 우리가 거기에서 따르는 또 아카데미를 만들고 모든 걸 하자고 다 했는데 그때 연말까지도 우리 업무보고 하신다고 모든 내용을 다 넣고 얘기를 하시자고 이렇게 시작을 해 놨어요. 업무 연속성이 없는 거예요, 지금. 왜 이게 담당자 하시는 분 또 BPAM에 대한 그런 모든 종합 공연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시는지 연관성에 대해서 연속성을 안 지켜주는지 그때, 그때면 그 사업이면 끝난다고 그래 생각하신다니까.
위원님 그렇지는 않고요. 물론 제가 이제 문화국장으로 오다 보니 저변에 이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충분히 숙지가 안 된 부분은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위원님께서 지적하시고 우려하시는 부분 토대가 아직 안 돼 있는데 어떻게 BPAM이 제대로 되겠느냐고 하는 지적도 대단히 안타깝지만 예리한 지적이시라고 생각은 듭니다. 그런데 이제 당장 한 해 동안 해서…
아니, 그 예리한 지적이 아니고 국장님 이상하시네, 그 예리한 지적이 아니고 있는 현실이라니까요. 연말에 여러 개 공연에 마켓이 됐다고 얘기를 하시고 잘 됐다고 홍보를 했다니까 근데 지금은 결과물을 갖고 오시라니까 왜 안 갖고 오는데요. 그 담당자한테 확인해 봤습니까? 그거 보고했습니까? 담당자가. 거의 5억 이상을 했는데 그거 한두 건 갖고 그게 잘 됐다고 홍보를 한다. 그리고 그 장소에 시민회관은 논의도 안 한 거예요. 운영위원회에서 논의만 됐다면 더 다른 장소에 어떠한 적절한 시기에 맞게끔 장소를 선정을 해야 한다니까요.
예, 그래서 올해는 장소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협업위원회를 통해 가지고 지금 논의를 하고 있고요. 그래서 작년 결과물에 대해서는 위원님이 보시기에 상당히 미흡하다고 생각하시고 또 저는 위원님께서 지적을 하시는 부분 때문에 이게 연말에 이제 보고가 되도록 돼 있었는데 실적이 미흡한 부분이나 보고가 안 된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놓치고 있었던 부분이고요. 올해 준비하고 있는 부분을 한 번 더 지켜봐 주시면 논의를 좀 진행을 하고 충분히 또 위원님과도 상의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그냥 보고 받았으면 대한민국 연극제 대비해서 그러면 부산연극전용극장 어떻게 보고받았습니까?
전용극장과 관련해 가지고는 경성대 내에 전용극장을 좀 마련하려고 협의가 진행됐던 걸로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여의치가 않아 가지고 제대로 안 됐고 그래서 지금은 시민회관 소극장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전용관으로 쓸 수 있게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부분은 여러 가지 부분을 좀 더 검토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는 아예 전용관을 만드는 부분까지도 지금 검토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게 모든 종합체에요, BPAM이. 모든 공연예술, 모든 거리예술 모든 게 합친 게 BPAM이거든요.
맞습니다.
그걸 되기 위해서는 다 조성해, 씨를 뿌려 놔야 되는 거예요. 씨를 뿌리자, 뿌리자 작년에 해놨는데 그게 지금 국장님한테 전달이 안 되고 또 옆에 담당하시는 분이 그거를 수행을 안 하고 있어요, 지금 보고도 안 왔든지.
실적 보고가 안 된 부분은 제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만 다른 부분들도 저희가 살펴보고요. 그리고 실적과 관련한 부분도 2건이, 지금 현재는 완료된 거는 2건인 것 같은데 좀 더 진행되고 있는 부분들도 있어서 그 부분도 상세히 좀 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아까 우리 박희용 위원님 얘기하시는 것처럼 먼저 앞서 가시지 마시라니까요.
저는 지금 왔는데 앞서갈 수도 없습니다.
아니, 그 국에서 앞서가면서 보고 정책을 나타내지 마시라고요.
예, 명심하겠습니다.
아니, 스물 몇 건 된다, 2건밖에 안 됐는데 그게 현실인데 어떻게 그걸 그렇게 미리 이야기해요?
22건은 아니고 제가 알기…
20건 했어요, 작년에. 20건하고 2건하고 얼마나 차이 나는가, 아닙니까? 일단 이거는 마치고 국장님이 신경을 써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진행되는 과정과 관련해서 우려하시는 부분과 관련해서 보완하고 있는 부분도 따로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시고 현대미술관 잠깐 이야기하시죠. 우리 수직공원 한 번 현장에도 가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국장님. 이거 어떻게 우리 해결할까요? 이거.
이게 예산을 많이 들여 가지고 조성을 했는데 그 시간이 지남에 따라 구조적인 위험 요소도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들고 또 지금 정원 조성한 식물들이 탈착이 되고 해서 제대로 생육이 안 되는 부분들도 나타나고 있고 해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다고는 제가 확인도 했고 보고도 받았습니다.
구조적인 거는 그렇게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그다음에 식물에 대한 성장 관계가 그게 제일 문제인데 거기에 대해서 국장님이 어떤 용역을 발생을 시키든지 해서 명확하게 규정을 해줘야 돼요. 지금 이게 보면 모든 분들이 흉물이라는 그런 얘기도 지금 나오고 있어요, 지금. 이거 거의 한 50%가 식물이 다 죽어버린 거예요, 지금. 그걸 어떻게 그거하고 처음에 우리 작품성에 대한 거 그거하고는 아주 거리가 멀어졌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그리고 또 매년 한 8,000만 원, 9,000만 원씩 이게 또 용역비가 발생한다고요. 그러면 이거는 이래 가만히 저희가 손 놓고 있을 부분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 생각하기에는 용역 발생해가 아주 전문가 집단한테 의견을 들으셔가 올해 안에 결정을 내리시는 게 좋지 않나 그래 생각합니다.
예, 말씀 주신 대로 이 부분과 관련해 가지고는 근본적인 대책 마련하는 거를 한번 용역 비용을 예산을 확보해 가지고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예, 그래 해 주십시오. 1차 질의 마치겠습니다.
박철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오전에 이어 오후까지 수고가 많으십니다.
우리 지금 문화체육국을 새로 맡으셔서 어떻게 보면 상당히 중요한 지금 현재 시기에 이렇게 맡으셨다는 생각을 좀 가지거든요. 우리가 문화체육국 중에서 특히 문화 부분은 지금 우리 또 부산시가 앞으로 추진해 나가는 글로벌 도시로 우리가 발돋움하는 데 있어서 이 문화가 어떻게 보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우리 많은 우리 위원님들께서 좀 지적을 하시는 부분이 기본적인 생태계 구축 또 기초 이런 부분을 계속 말씀을 많이 하시거든요. 그래서 물론 지금까지 여러 분야에서 책임을 지고 우리 각 담당자들께서 많이 노력을 해 오신 거는 사실이라고 생각하고 또 인정을 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또 조금 더 이 패러다임에 맞는 그러한 부분을 좀 보면서 앞으로 나가야 되지 않겠느냐는 이런 생각을 저는 개인적으로 해 보거든요. 그래서 특히 우리 국장님께서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부산시장님께서 가고자 하는 그런 방향과 아울러서 또 우리 부산의 문화가 흘러가는 부분에 대해서 좀 더 폭넓게 좀 봐주셔서 우리 국을 좀 이끌어가 주십사 하는 그런 부탁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조금 전에 말씀에 이어서 말씀을 드리자면 우리 BPAM 같은 경우도 특히 세계적인 공연예술축제를 만들고자 하는 그런 차원에서 시작이 된 것 같고 이제 시작되었기 때문에 우리가 조금 부족한 부분도 미래를 위해서 우리가 참아줄 수 있다고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조금 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좀 기초적인 부분이 잘 다져져서 만들어져야 되지, 그래야 우리가 추구하는 방향이나 또 세계적인 공연예술축제와 같은 그런 데 경쟁이 돼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우리 내부적인 우물 안의 개구리만으로서는 이러한 사업을 해야 될 과연 이유가 있을까라고 생각하니까 이제 그런 또 나름대로의 어떤 그런 저력도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판을 좀 잘 깔아주시면 좋겠다. 그런 차원에 우리 문화재단의 대표이사님께서는 지금 현재 우리 조직에 보면 BPAM 부분이 TF팀으로 돼 있죠?
예, 올해 문화예술지원팀에서 분리를 해서 부산국제공연마켓사업단으로 조금…
이 사업에 대해서는 우리 문화재단에서는 좀 더, 사업을 키워나가겠다 이런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겁니까?
예, 그래서 올해는 정규 조직보다는…
그런 생각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좀 되면 이런 부분도 좀 정식 직제로 정규 직제로 만들어서 좀 과감하게 선택을 했다면 집중을 해 주시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해서 한번 제안을 해 봐 드리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사실은 이제 공연마켓이 작년에는 어떤 사업으로 시작이 되었고 올해는 기본적으로 규모도 커지면서 국비 지원을 받게 되었다는 것 자체가 서울의 팜스와 또 저희가 비견했을 때 성장 지점을 찾아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대로 조직이 이제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가를 올해 특히 더 고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부분 좀 고민을 해 주시고요. 지금 우리 조금 전에 오페라하우스와 콘서트홀이 이제 곧 개관이 될 준비를 하고 있고 물론 그 과정에 많은 그런 사연들로 인해서 많이 지연된 부분도 있습니다마는 오페라하우스 같은 경우에는 지금 가까이에는 우리가 콘서트홀이 곧 개관이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부분들도 이제 우리가 콘서트홀 개관되는 거는 다 아는 사실이고 아는 사실임에 있어서 거기에 담겨져야 될 콘텐츠들도 이제는 다들 고민을 하고 계실 거라고 저는 믿고 있고 아마 잘 만들어질 것이라고 저는 믿고 있습니다. 또 우리 예술 총감독이라든지 이런 시스템도 지금 갖추어져 가고 있고 또 거기에 올려야 될 작품들 이런 부분들도 미리미리 그런 과정들을 이미 다 이제 겪었기 때문에 뭐가 들어가야 된다는 것부터 준비를 하고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고 근데 그런 중에서 이래 보면 하나 제가 여쭙고 싶은 부분이 지금 현재 우리가 오페라하우스 있지 않습니까? 아직 시간이 좀 남아 있습니다마는 물론 오페라하우스의 구성이 우리가 오케스트라도 있을 것이고 또 발레단도, 무용단도 있을 것이고 또 합창단도 있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지금 현재 시즌 단원이라고 이름을 쓰죠? 그 시즌 단원은 무슨 의미입니까?
말 그대로 시즌 동안만 활동을 하고 작품을 무대에 올리는 개념입니다.
알겠습니다. 그 시즌을 통해서 우리가 작품의 어떤 정해진 기간 동안 해서 그런 구성을 해서 하겠다. 지금 이게 세계적으로 현재 그렇게 유행되고 있는 거라고 저도 이해를 듣고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일반 많은 발레단에서 그렇게 하고 있다고 하고 근데 우리가 지금 제가 좀 지적하고 싶은 부분은 우리가 네이밍에 대해서 한번 좀 묻고 싶거든요. 우리가 시즌, 근데 일반적으로 우리가 그런 발레, 시즌 발레단, 시즌 오케스트라 해도 시즌이라 넣는 데는 거의 없는 걸로 저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예, 명칭을 시즌이라는 부분이 너무 이제 한정적이거나 좀 임시적인 느낌이 든다고 하시는 취지로 이해가 됩니다. 다른 운영과 관련한 내용은 다르지 않더라도 한번 용어는 조금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왜냐하면 운영의 방식은 다 시즌이지만 지금 우리가 이 부산오페라하우스를 나름 세계적인 발레단, 발레하우스를 좀 키우고 싶은 그런 기조에서 우리가 지금 시작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다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예.
저는 상당히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우리가 무슨 시즌 발레단, 시즌 오케스트라 이런 부분은 다른 데 쓰지도 않을 뿐더러 우리가 로열발레단, 로열발레단, 오케스트라 이런 식으로 다 표현을 하고 발레단 이런 식으로 표현하지 않습니까? 이게 왜 그러냐면 우리가 시즌을 단원을 뽑더라도 그 단원들의 어떤 역량 그리고 또 그 사람들이 가지고자 하는 예술가로서의 프라이드를 살려줘야 됩니다. 그 사람들이 그런 프라이드가 없으면 이거 절대 만들 수가 없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거기에다가 시즌을 붙인다든지 정말로 단편적으로만 가져갈 그런 예술가로 이렇게 아예 처음부터 못을 박는 건 잘못된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조금 심각하게 고민을 하셔서 다른 유명 발레단의 어떤 그런 사례를 좀 파악을 해 보십시오.
성격 자체가 말씀하신 대로 유명 예술단을 구성하는 형태는 아닙니다만 조금이라도 좀 역량 있는 예술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부분과 관련해서 명칭이나 이런 부분들은 좀 더 고민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시즌 발레 지금 거의 다 시즌단으로 다 움직입니다. 그건 다 알고 있습니다. 우리 아메리칸시어터나 다 마찬가지로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어요. 그렇지만 그 사람들이 시즌을 넣은 그런 네이밍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걸 제가 지적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가 시즌단으로 시즌 계속 써서 이걸 계속 쓸 건지 아니면 이 개관을 맞이해서 그러한 부분을 우리가 이렇게 정확하게 이름을 좀 네이밍을 잘 정해서 갈 거냐 이런 부분을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건 설명을 조금 올리면 상주예술단이 예술 공연장에 있으면 상주공연단이 있습니다. 상주예술단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시즌 단원 모집을 통해서 작품을 준비하는 것은 사실 상주공연단을 만들기 위한 전초 단계이긴 하지만 그렇게 바로 이어지지는 않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오해의 소지가 있고 또 두 가지 측면인 것이 시즌 단원의 측면도 있지만…
잠깐만요. 우리 서울에 지금 현재 오페라하우스에 지금 시즌단으로 운영하고 있죠?
예.
이름을 시즌단으로 씁니까?
그래서…
서울메트로폴리탄 그거로 쓰죠?
예.
그런데 무슨 그걸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까? 일단은 파악을 한번 해 보시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여튼 우리 거기에 참여하는 우리 예술인들에 대한 이런 부분들도 중요한 부분이니까 한번 고민을 해 봐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번 다음에 기회되면 좀 이렇게 보고 좀 해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논의 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좀 가지고 있고 그리고 한 가지 부분은 이렇게 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영화의전당이나 문화회관이나 이래 보면 지금 이 후원, 기업 후원 이런 부분을 많이 이렇게 다 노출시켜놨거든, 책자에 보면요. 그래서 아마 지금은 다 그렇게 가고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는 거고 또 그런 사례들이 많이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특히 우리 부산 같은 경우에는 보면 중소기업이 거의 위주가 많다고 보기 때문에 우리 수도권처럼 대기업들이 없다 보면 참 이렇게 우리가 말하는 메세나사업이라든지 이런 데도 기업의 후원들이 좀 많이 부족합니다. 또 그리고 정말로 필요한 금액만큼의 어떤 이런 후원을 받는 게 정말로 쉽지가 않거든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우리가 앞으로 좀 이끌어가야 될 좀 선도적으로 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 것들에 대해서 좀 고민을 해야 되는데 즉 우리가 안정적인 재원 확보에 대해서 우리가 후원회 구성 등 이런 부분들도 우리가 시작하면서부터 고민을 좀 해 나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 여기에 추가해 가지고 하나 더 말씀을 드리면 우리가 지금 부산광역시 기업인 예우 및 기업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가 있죠?
예.
이거 관련해 가지고 우리가 예우, 지원 등을 이렇게 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
우리 이 역시 마찬가지로 지금 사전에 진행되는 어떤 후원회 구성들을 통해서 이렇게 돼야 되는데 지금 우리 19페이지에 보면 이 공연장 후원회를 구성할 수 있다고 돼 있더라고 보니까요.
예.
이러한 후원회 구성 시에 모집 대상은 어떻게 방향을 잡고 있습니까?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기업인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그러니까 모집 가이드라인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가급적 후원 회원들의 재정적인 지원을 통해 가지고 안정적으로 공연장이 운영될 수 있도록 재정적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후원회를 구성해서 좋은 방법이 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 좀 이런 부분들도 좀 제도적 근거를 마련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이 좀 듭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런 기업에 대한 예우 마련이나 또 혹은 후원회 모집방법, 지원방안, 유관기관과의 협력 구축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구체적인 추진을 위해서 또 저희들 의회에서도 한번 신경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또 아울러 우리가 지금 물론 거기에서 상품 개발하고 할 때 보면 지금 연계시켜서 하는 게 많이 있으니까 그런 부분은 제가 말씀 안 드려도 충분히 준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자면 서울 같은 경우에는 호텔과 우리가 공연들과 연계해서 상품을 판다든지 그런 부분들은 제가 말씀드리지 않아도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좀 시간을 제가 사용을 많이 해서 조금 이따가 추가 질문을 한 번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철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현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송현준 위원입니다. 국장님, 관계공무원 장시간 고생 많으십니다.
업무보고 자료 15페이지에 문화자유구역 지정을 하겠다는 내용이 있는데 이건 좀 어떤 내용입니까?
위원님도 아시겠습니다마는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에서. 글로벌 허브도시 내용 중에,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내용 중에 문화자유구역과 관련한 내용이 있습니다. 이 내용은 문화예술인 비자라든지 문화예술 활동 촉진과 관련한 부분이라든지 또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적으로 정착 또 강화하기 위해서 조세 감면, 규제 완화 이런 등등의 내용들이 법령에 담기게 되는 부분입니다.
그러면 좀 혜택을 받는 대상은 어떤?
해외예술인들이 국내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데 지금 현재는 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에 있다 보니까 3개월 이상을 체류할 수가 없습니다. 만약에 그렇게 되면 이제 불법체류를 한다든지 아니면 아예 출국을 해야 되는 상황이 되거나 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예술, 문화예술 비자발급 제도를 신설하는 부분이라든지 또 각종 문화예술 활동과 관련해서 문화자유구역 내에서는 이제 좀 더 규제 완화를 통해 가지고 더 활발하게 예술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근거를 마련하는 부분들이 되겠습니다.
그럼 외국 국적의 외국인, 외국인의 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는 겁니까?
일단은 그런 측면도 있고요. 그리고 국내예술인들의 경우에 있어서도 조금 전에도 말씀 올렸습니다마는 조세 감면이나 규제 완화 같은 부분들에 있어서 예컨대 이제 공연장 같은 경우에 취득세라든지 국세나 지방세와 관련한 감면 혜택 같은 것들을 문화자유구역 내에는 아예 그런 완화 규정을 아예 넣어서 공연장이나 이런 부분들에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한다든지 하는 부분들까지도 담겨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번에 발의된 국제 허브,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안에 다 포함된다는 거죠?
예.
통과가 잘 되겠습니까?
최선을 다해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거하고 최근에 언론에 보도가 나왔던 부분인데 부산근현대역사관에 관련해가지고 설계 때부터 노동자휴게시설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내용이 있는데 좀 어떻게 파악을 하고 계십니까?
기본설계에는 빠져 있었는데 실시설계 과정에는 일부 반영이 됐습니다. 그런데 역시 협소하고 부족한 부분이 사실이고요. 언론보도 내용상에 보면 이제 특히나 본관의 휴게공간을 라커룸으로 이제 칸막이를 해 가지고 그걸 경계로 해서 남녀실무관분들이 나눠 쓰는 부분들 때문에 그때 문제가 됐었는데요. 이런 부분들과 관련해서 일단은 별관의 휴게공간이나 이런 부분들을 다시 재배치를 통해서 남녀실무관분들이 이제 휴게공간을 나눠서 쓰는 부분들을 일단은 우선적으로 그런 부분들도, 물론 거기 근무하고 계시는 실무관분들하고 협의가 돼야 되겠습니다만 그렇게 해서 하고 필요한 부분은 예산을 확보해 가지고 별도의 공간을 좀 더 확보하든지 해야 될 거 같습니다.
그래서 어찌 보면 중요한 부분이잖아요. 기본적인 부분인데 항상 이게 좀 문제가 되고 사후적으로 이렇게 대처하게 되는 상황이 좀 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이 시설뿐만 아니고 좀 다른 시설도 한번 좀 확인해 봐야 되지 않나 생각도 들고요.
예.
그런 부분 잘 체크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송현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희용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예, 국장님 확인 좀 하나 하겠습니다. 아까 박철중 위원 질의 내용 중에 클래식센터 주차장이 원만하게 조성이 될 것 같다 이렇게 답변하셨죠?
콘서트홀 말씀이시죠?
400면 그 부분은 지금 진행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지하주차장 말씀하시는…
아니 400면 지하주차장.
예, 그 부분은 지금 공원정책과 쪽에서 입지와 관련해 가지고 조금 조정이 바로 옆 공간이긴 합니다만 위치 변경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제가 얘기를 들었습니다, 시민공원 내에.
몇 면으로 지금 조정이 되죠?
면은 400면 그대로 규모는 같은데 당초 입지에서 바로 옆으로 옮겨 가지고 지하에 주차장을 만들려고 계획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국장님 시민공원 주변이 재개발촉진지역입니다. 촉진지역인데 지금 올해 6월 달까지 전체적으로 관리처분이 다 됩니다.
예.
주차장이 480면이 학교 부지가 다 소멸됩니다.
예.
지금 늦습니다, 해 갖고. 주차장 건립이 원만하지는 않다고 보여집니다. 여러 이야기가 있는데 하여튼 그 부분 좀 챙겨주시길 부탁드리고요.
예, 도시공원위원회 심의라든지 공원정책과에서 진행하는 걸 챙기겠습니다.
좀 챙겨주십시오.
다음은 저는 문화회관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장님 오랜만입니다. 잘 계셨습니까?
예.
부임하시고 지금 외부에서 들리는 이야기로 원만하게 잘 진행이 되고 있다. 그래서 직원들하고도 소통도 또 잘 되고 있고 지금 조직도 좀 안정화되고 있다 이렇게 들리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가 지금 25일 자로 전 대표께서 가셨기 때문에 아마 제가 와서 조직이 안정화됐거나 조직이 좋은 방향으로 가는 것은 앞에 아마 그동안 이루어졌던 그런 부분들이 많이 반영이 된 것 같습니다.
실장님 너무 겸손하신 거 아닙니까?
아닙니다.
(웃음)
제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업무계획 12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12페이지 보시면 세입과 세출이 있습니다. 보셨습니까?
예.
그러면 영업수익에 출연금이 있고 후원금이 있고 영업외수익에 수탁사업이 있습니다. 그리고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리고자 하는 부분은 세출에 영업비용에 보면 대행사업비 이게 수탁사업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그렇죠. 그 부분이 왜 영업외비용으로 안 들어가고 이쪽으로 영업비용으로 왜 발생이 되죠?
이게 대부분 예술단 운영 사업비입니다. 그래서 우리 사업하는 데 예술단 사업하는 데 쓰이는 비용이라 그렇습니다.
그러면 예술단에 관련된 비용이라서 저희들 영업비용으로 제출이 된다 이렇게 보면 됩니까?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희들 아까 후원금이 보면 3,000만 원이 있습니다.
예.
그러면 이게 언제 후원된 금액이죠? 예상금액입니까?
작년에 후원이 들어온 금액입니다. 기업…
그러면 어떻게 관리를 하시려고 그러십니까?
후원금 들어오면 후원금을 적립을 해 놨다가 다른 목적사업들이 있을 적에 예를 들면 지금 문화회관 안내대 전면 개선한다든가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에 사용을 그래 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그다음에 국장님 저희들 보면 문화회관의 전체적인 예산이 한 358억 정도 됩니다.
그렇습니다.
358억 정도인데 저희들 제가 23년도하고 24년도 업무계획 보고서를 찾아 가지고 비교 분석을 이래 좀 했었습니다. 해 보니까 현실적으로 24년도 같은 경우도 전체 예산이 358억 원인데 업무보고 내용에 보면 금액적인 부분이 아주 엄청 미미하게 명시가 돼 갖고 있습니다. 알고 계십니까?
이게 358억 중에 예술단 운영비하고 인건비하고 그다음에 우리 문화회관 시설 운영이나 인건비 부분이 230억 정도 나가고 있습니다. 나머지 부분은 사업비로 들어가는데 각종 기획공연이나 그다음에 시설, 시설 일부 개보수나 이런 부분들이 조금 미미하게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별적으로 그것을 예산을 명기하기가 좀 곤란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예.
그리고 실장님 저희들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23년도 업무계획하고 24년도, 23년도 업무실적 그다음에 24년도 업무계획을 이래 비교 분석을 했을 때 본 위원이 보는 관점에서는 업무의 연속성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래 이 부분을 서류지만 23년도 업무계획, 23년도 업무실적, 24년도를 비교 분석을 했을 때 업무가 23년도에 단일로 끝나는 부분이 상당히 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나중에 이제 작성하실 때 전체적으로 조금 이제 세밀하게 좀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느껴집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고 실장님 여기도 예술회관, 예술회관도 추경을 몇 번 하시죠, 보통 1년에?
작년에 4회 했습니다.
4회 하셨죠?
예.
4회 하셨고 4회 하신 거를 저희들 의회에다 제출은 안 하셨죠?
부산시에 제출하도록 돼 있어 가지고 제출은 부산시에 했습니다.
시에만 제출하셨네요?
예.
부산시의회도 제출을 하셔야 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출하시고 현실적으로 저희들 6월 달에 결산할 때 전체적으로 위원님들이 한 품목, 한 목록 목록을 들어가지 않으면 결산 때 확인이 안 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추경을 상당히 좀 조심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이 들어지고요. 내가 문화회관이 아닌 어느 기관에 예산편성된 기관이 한 140% 정도까지 예산을 추경을 통해서 정산했을 때 마지막 집행한 기관도 있습니다. 상당히 좀 조심을 하셔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면 제가 또 다음에 영화의전당에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표님!
예.
1년 또 추가 연장 근무하시는 부분 축하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11쪽 한번 봐주십시오.
예.
11쪽을 보시면 언론보도 내용이 쭉 있습니다. 이 부분을 보시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들이 아마 대외언론 홍보가 좀 약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저는 개인적으로 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표님 이게 현실적으로 주요 언론보도를 봤을 때 저도 언론보도를 전체적으로 검색을 해서 내가 이제 리스트를 작성하고 있는 부분도 있는데 지금 세 번째 있는 시네마테크 기획전 축소 논란 빼고는 다 잘한 부분만 기재가 다 되어 있습니다. 인정하시죠?
빠뜨린 거 없는 걸로 저희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빠뜨린 게 왜 없습니까? 제가 불러드릴까요? 빠뜨린 게 많이 있습니다.
예.
최근래에 있었던 저희들 영화의전당 특정감사 한 달 받은 것도 언론에 났었습니다. 알고 계시죠?
예.
여기 있습니까, 해 가지고? 근래의 것도 안 있습니까?
위원님 제출 시기하고 그게 조금…
아니 제출, 11월 달에도 나온 게 있습니다. 11월 달 것도 기재가 안 돼 있습니다. 지금 현실적으로 최하단부에 보면 12월 25일 아닙니까? 그전에 11월 달에도 빠진 부분이 상당히 있습니다.
다음부터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챙기십시오. 그리고 현실적으로 잘한 것만 또 알리겠다는 것도 좋은 의미인가는 모르겠지만 잘못된 부분도 저는 개선을 해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특히나 영화의전당은 본 위원이 보는 관점에서는 개선할 부분이 너무 많은 기관입니다.
앞으로는 저희는 의도적으로 빼고 그런 지시를 제가 한 적이 없고요. 다 잘 챙겨서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표님 자꾸 변명하지 마시고 있는 그대로 그냥 하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6쪽을 한번 봐주십시오. 6쪽에 보시면 지출 부분입니다. 지출 부분 하단부에 보시면 월드시네마랜드마크사업이 있습니다. 찾으셨습니까?
예.
23년도하고 24년도의 예산이 이제 24년도에는 예산이 제로로 0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예.
그러면 예산편성이 되어 있는, 0원으로 편성이 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23년도에는 24년도 예산심사할 때는 그 증액한 사유가 저희들 사용설명서에 보시면 월드시네마랜드마크 조성 위탁사업비 출연금 편성에 따른 증액으로 기재가 되어 있습니다. 맞죠?
예.
그러면 대표님 위탁사업이면 경상적 위탁사업비로 의회의 동의를 받으셔야 됩니까? 안 받으셔야 됩니까?
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받으셨습니까?
이건 저희들한테 시의 위탁사업이기 때문에, 예.
그럼 부서에서 잘못한 겁니까? 부서에서, 영상콘텐츠과에서 잘못한 부분입니까?
그건 제가 확인을 못하고 있습니다.
확인 못하셨어요?
예.
대표님 이게 출연금으로 편성한 것도 문제입니다. 출연금으로 편성한 것도 문제고 이번 업무보고에서도 24년도 지출 반영에도 안 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그렇죠?
그 월드시네마랜드마크사업은 출연금 사업이었다가 저희들이 계약기간이 작년 연말 끝났습니다. 그래서 자체사업으로 돌리는 쪽으로 결정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체사업으로 출연금으로 그러면 집행을 하기 때문에 여기에는 지출 부분은 기재할 이유가 없다 이렇게 보시는 겁니까?
여하튼 이거는 지금 증감 부분이기 때문에 4억으로 편성돼 있었는데 이것이 이제…
대표님 증감 부분이 아니고 23년도와 24년도 한번 비교를 해 보십시오. 보시면 24년도에는 제로가 안 돼 있습니까?
예, 그러니까 이 사업 항목 자체가 저희들이 위탁사업에서, 받는 위탁사업에서 출연금으로 전환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대표님 여기 위탁사업에 저희들 의회에 동의를 받지 않은 것 같으면 예산을 추경 때 삭감을 해도 됩니까?
이건 기존에 다 해 왔던 사업이라서 저희가 진행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아니 위탁사업은 의회의 동의를 받아야 됩니다.
그건 시에서 아마 다 받은 걸로 저희가 알고 있는데요.
그거는 제가 확인 한번 하겠습니다. 위탁사업에 대한 동의를 받지 않았으면 저희들 추경 때 삭감해도 되겠죠?
예, 이게 지금 저희들이…
아니 답변만 하십시오.
그런데 여기에 지금 위탁사업에서 저희들이 자체사업으로 전환이 되지 않았습니까? 출연금 사업으로 여기에는 지금 인건비나 이런 것들이 다 들어있습니다.
아니 제가 여쭤보는 부분이 인건비 이런 부분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위탁에 대한 의회의 동의를 받아야 됩니다. 동의를 받지 않고는 잘못된 예산편성입니다. 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제가 확인을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영화의전당에 보시면 홍보 사업비가 상당히 많이 또 편성이 돼 있습니다. 그렇죠? 홍보 마케팅 사업비 거의 2배 정도 편성이 안 되었습니까, 그렇죠?
예.
저희들 17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예? 몇 페이지?
17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17페이지와 29페이지 본 위원이 보는 관점에서는 17페이지와 29쪽 페이지가 홍보 마케팅 사업이라고 저는 보여집니다. 그렇죠?
예.
그러면 대표님 보시기에 올해 차별화된 사업이 있다면 어떤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이제 갑자기 한 2억 정도 늘어나게 된 이유가요. 우리 원래 전산업무, 전산관리업무가 지금 영화관운영팀에 있다가 홍보팀으로 넘어오면서 예산이 이렇게 증액이 된 겁니다.
그거는 사무관리비로 들어가야죠?
아니…
(웃음)
컴퓨터 구입을 이야기하시는 거 아니에요?
컴퓨터 구입이 아니고 저희들이 입장권 관리라든지 전산시스템을 운영하는 데 상당히 많은 에너지가, 2억 정도가 들어갑니다. 그 예산입니다. 컴퓨터 구입비용이 아니고 티켓 관리 이런 겁니다, 이게.
제가 그러면 살펴보고 저희들 맞지 않은 예산 같으면 추경 때 감액을 해도 되겠습니까? 예산실에 요청해서?
예, 이거는 보시고 저희들이 전산관리 유지 장비 비용입니다. 이거는 부서가 변경돼 가지고 이렇게 넘어갔습니다.
예, 일단은 영화의전당은 그 정도 제가 하고요.
국장님 제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저희들 출자·출연기관의 가장 큰 문제가 어떤 문제인가 하면 정산 부분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이 들어집니다. 그래서 부서에서도 아시겠지만 출자·출연기관의 담당분들은 7년, 8년, 9년, 10년씩 근무를 하십니다. 그리고 저희들 부산시에 근무하는 직원분들은 1년 반, 2년 정도 되면 자리 이직을, 보직을 새로 이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저희들 가장 제가 자료를 보고 문제점이 시간상 내가 다 하지는 못합니다. 못하는데 각 기관별로 봤을 때 추경이 저는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이 들어집니다. 첫 번째 저희들 예산을 편성할 때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서 부산시에서 예산을 편성받을 때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보여지고요. 그다음에 출연금이 집행이 되었을 때 그 이후가 저는 문제가 상당 부분이 많다고 보여집니다. 자체 추경으로 돌리면서 사업이 나쁜 의미로 보는 것 같으면 자체적으로 돌려막는다는 느낌도 상당히 많이 드는 부분입니다. 그 부분은 개선해야 될 부분입니다. 그다음에 제가 지금 조례를 다른 부분을 제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준비를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이제 전체적인 문화예술 쪽에 저는 개선돼야 될 부분이라고 보여지고요.
그다음에 아까도 내가 국장님이 저희들 영화의전당에 오래 계셨다고 말씀하셔서 말씀을 드린 부분이고 문화예술 쪽에 전체적인 저는 개선해야 될 부분이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집니다. 그래서 제가 영상이기 때문에 다는 말씀을 못 드리는데 상당한 문제가 저는 많다 이렇게 느껴집니다. 국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우려하시는 부분 충분히 그렇게 보실 수 있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물론 출자·출연기관 같은 경우에 추경을 새롭게 편성, 변경하게 될 경우에는 이사회를 거치게 됩니다만 이사회를 거쳐서 저희한테 보고토록 되어 있는데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혹시나 사업을 자체적으로 좀 원활하게 수행을 하기 위해서 쉽게 하는 부분이 없는지 저희도 한번 살펴보고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원활하게 사업을 진행하는 부분도 일정 부분은 있겠죠. 있는데…
제가 표현을 조금 그렇게 한 것 같습니다. 원활하게라기보다는 자체적으로 손쉽게 하려고 하는 부분들도 없지 않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한번 들여다보겠습니다.
그런데 부서에서도 확인이 안 되는 부분입니다.
예, 쉽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결산 때도 저희들도 확인이 안 됩니다. 인정하시죠?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개선시켜야 됩니다. 국장님 내가 업무보고 때 결산도 있고 추경도 계속 연초이기 때문에 개선해야 될 점을 제가 나중에 부서별로도 제가 다시 다 연락을 할 겁니다. 연락을 해서 하는데 상당한 부분이 많습니다. 언론에 보도자료 내보내면 보도자료에 충분한 활용 가치가 있는 부분도 상당히 많습니다. 꼭 챙기십시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박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추가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강철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시간이 많이 흘러서 간단히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조금 전에 송현준 우리 위원님께서도 지적해 주셨는데 우리 부산근대역사관 부분 조금 전에 설명하셨지 않습니까? 국장님 그 부분은 또 우리 아마 우리 산업안전보건법이 시행 23년 9월 27일부터 시행이 됐더라고요. 그거 아마 그전에 이야기되면서 된 것 같은데 이렇든 저렇든 간에 우리 근무하시는 분들에 대해 편의는 고민하셔야 될 거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그 부분은 예산을 좀 자꾸 하셔 가지고 좀 추진이 되도록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시설 개선 필요한 부분 살펴 가지고 필요한 예산…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게임융복합스페이스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은 지금 현재, 지금 현재 언제 이게 됩니까? 지금 시간이 많이 흘렀던 것 같은데.
예, 계획상으로 2027년까지 되는 걸로 돼 있고 올해 지금 저희가 추진해야 되는 게 작년에 도시공사 위탁 계약이 체결이 됐고요. 올해는 연말에 설계 공모까지 진행하는 걸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보니까 타당성조사도 두 번이나 돼 있는 것 같고 그렇더라고요? 보니까, 그죠.
예.
그런 데 문제점들이 좀 있어서 그렇습니까?
타당성검토가…
18년 12월, 19년 12월까지 1년간 타당성조사 용역을 한 번 했고 또 21년 4월부터 22년 4월에 또 전문기관 타당성조사를 시행했더라고 보니까요. 그래서 이 부분들에 대해서 한번 좀 확인하고 싶은 부분이고요.
자체타당성조사,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됐었고 이걸 이제 지방행정연구원 LIMAC에서 전문기관 타당성조사 이렇게 진행이 된 부분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좀 시작도 오래됐고 지금 현재 우리 부산이 지스타라든지 게임 산업에 대해서 상당히 부산이 어떤 그런 자리를 잡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우리 또 대한민국에서 그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좀 잘 시기적으로 맞았으면 좋아, 아마 좀 빨리 좀 진행이 됐으면 좋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좀 하거든요. 아쉬움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빨리 좀 진행이 되어서 이게 시간이 가면서 또 이 예산도 많이 좀 더 투입이 돼야 되는 그런 상황 같은데 자연 증가분에 대해서 그죠? 좀 신경을 좀 써주시고요. 부산이 어떤 게임 산업 메카로, 메카로 이렇게 발돋움하는데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좀 부탁을 드릴게요.
도시공사하고 적극적으로 협의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여쭙자면 이번에 우리 가까이, 가장 가까이 지금 개관되는 우리 콘서트홀 부분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제안을 하나 하자면 혹시 상주음악가라는 이야기 들어보셨습니까? 우리나라의 조성진 씨가 베를린 필하모닉에 아마 상주음악가로 이렇게 선정이 되어서 활동을 했는가 보더라고요. 들어보셨습니까? 하여튼 그렇게 제가 내용을 좀 찾아본 거 인터넷 내용을 봤는데 그런 과정을 통해서 한 1년 정도 정말로 자기가 하고 싶은 그런 무대를 충분히 끌어나가는 한 1년 정도 그래서 우리 콘서트홀도 시작 과정에서 좋은 부분들은 우리가 받아들이는 것도 안 맞겠습니까? 그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상주음악가 제도도 좀 시작을 했으면 좋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해 보거든요. 한번 제안을 드립니다.
위원님 사례 주신 거 한번 살펴보고 검토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문화재단에 우리 대표님 문화예술지원사업 예산이 23년, 24년까지 총 한 30억 원이, 30억이 증액됐죠?
예.
그래서 아마 선정률 제고의 효과는 있을 것 같은데 이 지원금 신청해서 탈락하신 분들에 대해서 아직 민원들도 있고 하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공정성 확보를 위해서 노력해 주시고 또 일전에 우리가 예산결산위원회에서도 우리가 일부 우리 문화재단에 대해서 조건부를 달은 내용들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국장님께서도 좀 챙기셔서 그런 부분들 좀 봐주시고 또 우리 문화재단에서도 그렇게 관심을 가져서 해 주시는데 이 지역예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이런 좀 섬세한 문화행정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고 저는 보여지는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좀 대책이 좀 있습니까? 간단하게 좀 말씀해 주십시오.
현재로는 지금 문화예술지원팀에 이렇게 서비스를 위해서는 인력적으로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위원님께 지난번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30억이 증액이 되면서 그 30억만큼의 민원이라든가 여러 가지 응대를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들이 있는데 지금 현재 인력적인 부분에서 어려움이 있어서 이 부분들을 시하고 같이 계속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그런 부분 노력하셔서 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그리고 우리 영화의전당 우리 대표이사님 영화의전당에서 작년에 보면 야외광장에 여러 가지 행사를 많이 하셨고 우리 또 박희용 위원님께서도 일부 지적된 부분이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올해는 야외광장에 대해서는 어떻게 좀 이렇게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가지고 있는 건지요?
2년 사이에 코로나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을 했습니다. 그거는 영화의광장, 영화의전당 광장이 활성화가 되었기 때문에 그런 건데요. 기본적으로 지금 5월부터 10월까지는 금, 토, 일 지역단체, 예술단체, 문화단체 또 야외극장 같은 경우는 영화 상영회 해서…
간단하게 좀…
시민들이 많이 올 수 있는 그런 대형 이벤트 행사를 많이 기획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또 거기에 우리 활용에 지적됐던 내용들도 감안하셔 가지고 좀 그렇게 해서…
잘 알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마지막으로 하나만 질문하겠습니다.
우리 작년에 이래 보니까 한국의 서원, 한국의 서원 유네스코에 등록됐지 않습니까? 9개 대한민국의 서원이, 그거 아시죠? 들어보셨죠?
예.
우리 부산에는 서원이 있습니까?
지금 현재…
안락서원이…
안락서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안락서원이 있었는데 있었죠. 오래전에 있었는데 그게 이제 지금 없어지고 우리가 충렬사라고 지금 명시가 돼 있지 않습니까? 강학기관이라든지 또 사당 기능을 넣어서 우리가 지금 이렇게 만들어놨지 않습니까? 제례 기능을 만들어서 그래서 어떻게 보면 한국의 서원이라고 하는 이런 또 문화적인 유형문화재로서 상당히 좋은 어떤 그런 부분들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지금 현재 진행이 그 이후에 유림들의 어떤 생각은 또 이렇게 아마 복원하고 싶은 생각은 다 있겠죠. 그래서 혹시 우리가 충렬사 내용에 보면 전에 용역을 많이 했더라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그 부분이 진행이 안 되고 있어서 제가 한번 말씀을 여쭤보고 싶거든요. 어떤 충렬사 부분에 대해서 향후 또는 안락사에 대한 복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부산시에서는요.
유림들께서 복원에 대한 요구가 계속 있어오셨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부 복원이라도 위치를 변경해서라도 얘기가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기왕이면 제대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위치가 조금 변경이 되더라도 인근에 그래서 충렬사 전반적인 어떤 종합재정비 용역을 하게 되면 거기에 이제 실제 안락서원 예전의 규모 정도에 준하게 위치를 좀 적절히…
그러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거죠.
그런 부분까지도 검토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철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채숙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장시간 고생 많으십니다.
일단 문화재단 대표이사님 지금 이제 여기 보면 아까 예술인, 부산예술인실태조사 연구가 신규로 들어와 있습니다. 이거에 관한 예산은 얼마나 됩니까?
예산은 현재 6,000만 원으로 설정이 되어 있고 예술인복지센터 예산으로 수행을 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이 실제 예산은 그렇게 돼 있는데 조사 연구는 누가 합니까?
조사연구는 정책연구센터에서 연계 협력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이 조직도를 좀 보니까 아까 이제 1센터라 하셨는데 정책연구센터를 지칭하신 거죠? ○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이미연
예.
예술진흥본부의 예술지원팀이 부산예술복지지원센터라는 이름을 겸하고 있어요.
예, 예술지원팀 안에 복지센터가 있는 그런 형식입니다.
센터가 인원이 몇 명입니까?
센터는 현재로서는 정규직 2명이 운영을 하고 있고 실제 팀장이 전체 총괄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문화교육팀에도 보면 부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라고 또 부속기관처럼 뭐라 그럴까, 조직처럼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는 몇 분 계셔요?
지금 현재 문화교육팀 안에서 지원센터사업을 하고 계시는 분도 역시 한 두 분 정도가 전담해서 하고 계신데 교육팀 사업을 사실상 같이 하다 보니 실질적으로 지원센터를 분리해서 운영하기가 지금 현재는 어려운 그런 상황입니다.
이게 이만큼 중요한 중점 사업이라서 센터라는 이름을 따로 달고 두고 있는…
원래 이제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전국적으로 문체부에서 문화예술진흥원 산하에 전국 17개 광역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다 만들어졌습니다. 그 일환으로 저희도 2010년에 센터를 개소해서 지금까지 운영을 하고 있고 또 부산예술인복지지원센터도 예술인 복지법이나 지금 이제 권리 신장법 안에 예술인복지지원센터를 사실 운영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제는 아마 권리신장센터로 이게 전환이 좀 될 것 같습니다.
조금 뭔가 이 2개를 좀 통폐합하셔서 아예 센터로 좀 두시든지 이게 좀 조직이 팀 안에 센터가 있다. 이건 좀 뭔가 얼핏 정말 TF팀 형식으로 뭐가 당장 필요한 거란 뭘까, 센터라는 이름으로 이렇게 들어가 있는 건 조금 예산 집행이나 아까 말한 대로 센터 사업인데 정책연구센터에서 한다. 복지예술인 조사연구 같은 경우에도, 그 좀 체계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예, 이 부산예술인복지지원센터는 사실은 좀 정책 개념으로 실제 저희가 반드시 해야 되는 그런 사업으로 되어 있습니다.
예, 그래서 상위법도 있고 해서 아마 그러신 것 같은데 아까 이 실태조사 연구 3년 만에 하신다 하셨잖아요. 여러 가지 대상이나 점검하는 지표가 사실은 우리가 추구하는 방향하고 좀 새로 제정, 조정이 될 필요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좀 면밀하게 검토하셔서 기본 데이터를 가지고 정말 예술인의 부산예술인의 실태조사가, 청년예술인도 있을 수 있고 정말 우리 복지, 예술인 복지 차원에서 강화해 가야 될 부분이 어딘지를 보고 같은 금액으로 하더라도 좀 내실 있게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좀 드리겠고요.
예, 명심해서 그렇게 시행하겠습니다.
예, 그리고 이제 6쪽에 보면 문화재단 자료에 운영공간이 9개 있습니다. 그래서 지원공간 포함 이렇게 돼 있는데 이 시설들이 사실은 제대로 활용이 되고 있는지에 대한 여러 가지 시각들이 많이 있고요. 또 민원도 있습니다. 늘 비어 있더라, 만들어놓고 거기에 실제 찻집 같은 경우에도 그냥 이용이 안 되더라, 특히 한성1918은 이게 좀 거점 역할을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광역 단위에.
예, 한성1918은 생활문화센터에 광역 단위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보면 자료에 어떤 기초조사에 보면 생활문화센터가 부산이 제일 많습니다. 각 구에 있는, 다른 타 시·도에 비해서 그런데 정말 이 한성1918이 문화와 관련된 부산생활문화센터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는지 좀 면밀히 올해는 중점적으로 좀 보셔서 아까 기본재산으로 돼 있는 적립금, 상당한 350억이 넘습니다. 거기에서 만약에 일정 이자가 발생할 거 아닙니까? 연간 얼마 정도 됩니까?
연간 이율에 따라 다른데 4억에서 한 8억 정도로 이렇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예, 국장님하고 좀 의논하셔 가지고 정말 이런 시설들에 대해서 그 해에 중점적으로 지원해서 제대로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한다거나 왜냐하면 그 이자를 총 운영비에 포함해서 써버리면 어디에 쓰였는지 그건 사실 어떤 의미에서 의미가 희석이 됩니다. 그러니까 여기에서 기본재산에서 나오는 이자는 어떤 사업에 우리가 늘 지속적으로 챙겨가고 있다 이런 좀 기본방향을 아까 말한 그 세 가지 경영 개선안에 꼭 국장님하고 보고드리고 논의하셔 가지고 제대로 이 돈이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당분간이라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있지만 시간이 너무 많이 가서 업무보고 차원에서는 우리가 다 앞으로 챙겨가기로 하고 그리고 영화의전당의 대표이사님 어쨌든 축하드립니다. 임기를 다시 하시게 돼서.
그런데 아까 그 언론에서도 잠시 나왔듯이 제가 시네마테크 기획전 축소 논란 얘기가 보고될 때 보면 중남미 영화제인가요? 기획전을 하느라고 이게 축소됐다는 그런 얘기를 제가 본 기억이 나는데 맞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아닙니까?
예,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면 지금 이 중남미 영화제는 올해는 어떻게 됩니까?
올해도 합니다.
합니까?
예.
그럼 기획전에 대한 그런 어떤 침해는 없습니까? 공간이라거나.
통상적으로 이제 시네마테크 기획전이 보통 8회에서 많게는 14회까지 했습니다. 근데 2022년도에는 저희가 12회 했고 작년에도 10회로 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영화의전당의 목표가 다양한 영화를 보여주는 거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시네마 기획전이라는 것은 고전영화 위주로 기획을 해서 보여주는 것인데 해외 공동 영화제라는 것은 중남미 영화제는 사실 우리가 브라질 영화나 아르헨티나 영화나 이런 영화를 볼 기회가 거의 없습니다.
그러면 이제 일단 답변이 길어지시면 너무 시간이 많이 가니까 올해에 중남미 기획전 말고 또 다른 지역 기획전도 계획하고 계십니까?
올해는 총 한 15개 정도의 해외 영화제가 기획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전년도보다 늘어납니까?
전년도보다 늘어납니다.
대표적으로 늘어나는 게 어떤.
일본 영화제가 사라졌다가 최근 여러 가지 우리 국제적인 문제에 따라서 일본 영화제가 2월 달에 부활이 되는데요. 일본 교류재단하고 같이 하는데 서울에서는 한국영상자료원과 공동으로 주최가 되고 있고 3월에는 몽골 영화제가 새롭게 되고요.
새로 기획하고 계신 게 몇 개입니까?
몽골 영화제는 몽골…
일본 영화제 부활하고.
몽골 영화제는 새롭게 하는 거고 그다음에 조지아라고 코카서스 3국 중에 하나인 조지아 영화제가 가을에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다음에 이탈리아 영화제나 프랑스 영화제도 사실 거의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프랑스 총명예영사님이 부산에 안타깝다는 말씀도 주시고 그래서 올해는 프랑스 영화 주관도 신설할 예정으로 있고.
상당한 또 근거나 이유들이 있어서 기획을 하셨지 않겠습니까?
중요한 이유는 영화의전당에 다양한 영화를 보여줘야 된다라는 게 가장 큰 목표입니다.
잘 기획해서 우리가 더 활용이, 영화의전당이 활용이 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거는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님께도 해당되지만 우리 국장님께도 제가 좀 건의를 드리고 싶은 게 사실은 이 월드시네마 랜드마크로 정말 영화의전당 주변이 이제 명실공히 그런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게 정말 더 우리 부산에 어떤 문화와 관광의 핵심이 되려면 관광 상품하고 연결이 돼야 되거든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가면 ‘아, 이 국제영화제가 열리는 곳이고 지속적으로 어느 시기에는 어떤 공연들이나 예술활동이 영화와 관련된 것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런 거 굉장히 저는 중요해서 연간 계획을 잘 보셔 가지고 관광 상품하고 꼭 연결해서 단체 관광을 오든, 개별 관광을 오든 이 영화의전당이 부산에 정말 중요한 핵심 관광, 다른 지역과는 차별화된 핵심 관광상품이 될 수 있도록 올해는 더 좀 그런 고안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제 그런 점에서 제가 지금 영화의전당 주변에 두레라움이라는 광장은 있습니다. 근데 지금 아까도 보고 중에 말씀 나오셨지만 지금 우리 영화제 개막식을 하는 그 공간은 그냥 야외극장으로 불리고 있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거 좀 너무 사실 야외극장이라는 건 어찌 보면 일반 명사거든요. 그래서 이 야외극장의 고유 이름을 공모를 하든지 해서 정말 이 특색을 잘 나타내는 정말 물결 무늬의 지붕을 가지고 있으면서 세계 영화제 개막식이 이루어지고 여기에서 정말 영화 관련 영화 음악제가 열린다거나 이런 걸 다 포괄하는 중요한 명칭을 하나 올해는 공모를 좀 하시면 어떨까 제가 제안을 드립니다.
영화의전당하고 협의해서 진행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그 공모하는 과정 자체가 저는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들이고 더더구나 청년층들이 이런 거에 대해서 같이 공간이 공유가 되는 것이라 생각해서 꼭 좋은 뭐랄까, 명칭과 함께 어떤 로고가 따로 하나 좀 만들어져서 우리가 여기를 말하면 이건 부산의 대표 영화 공간이다 하는 게 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관광 상품화 좀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계획을 좀 그렇게 짜서 진행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위원님들 질의가 많았습니다. 국장님 간략하게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 예술인 창작 공간들은 부산광역시 문화예술 창작공간 지원 조례에 의해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애 예술인 창작공간 온그루와 작년 12월에 개소한 창작공간 두구, 빈집 활용 창작공간 등이 조례에 포함되어 있지 않거든요. 이 조례 개정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예, 말씀대로 제가 놓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들도 조례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거는 또 앞으로 이 새로운 창작 공간이 더 생길 수 있지 않겠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이 새로운 공간이 생길 때마다 조례를 또 이렇게 개정하는 것은 또 행정력 낭비 아니겠습니까? 조례에 공간을 특정하지 않고 개정하는 방향을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더요. 부산시립미술관이 2026년에 재개관을 합니다. 재개관 전시회 작가 선정을 언제 합니까?
지금 새로 시립미술관장이 임용이 되셔 가지고 한창 준비 중인데 지금은 일단 리모델링 쪽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작가 선정과 관련해서는 기간이 상당히 조금 소요가 되고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 어떻게 작가 선정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절차를 하나하나 밟아갈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업무보고도 받았고요.
작년에 우리가 무라카미 다카시 작품전을 하였거든요. 미술 애호가들의 호응이 좋았다는 언론 보도도 있었습니다. 예산 규모도 컸고요. 이번에 재개관 기념 전시회 때는 국내 작가 또 특히 또 부산 출신 작가를 이렇게 전시회에 선정하면 더 의미가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프로그램 중에 부산 지역 작가를 발굴하고 알리는 그런 작업도 같이 있는 것으로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지역의 전시 그러니까 시립미술관을 재개관하면서 전시하는 부분뿐 아니고 해외 전시까지도 물론 예산이 수반되겠습니다만 그런 기회까지도 같이 갖고 있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앞으로 부산시립미술관하고 부산현대미술관에서는 부산 출신 예술가들을 좀 존중하고 지원하는 방향으로 전시 기회를 좀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오전에 부산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에 신평장림 산업단지 개방형 체육관 명칭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 지적이 있었습니다. 충분히 우리 위원회에서 이 명칭에 대해서 지적을 할 거라는 예상을 좀 하셔야 되는데 체육국에서 이에 대한 검토가 부족하지 않았나 좀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계속해서 토론 순서입니다만 보다 심도있는 검토와 의사결정을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20분 회의중지)
(16시 37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 중 안건에 대한 논의 결과, 송현준 위원님께서 수정안을 발의하기로 하였습니다. 송현준 위원님께서는 수정안에 대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현준 위원입니다.
우리 위원회에서 검토 결과, 수정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부산광역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별표 2 중 “신평장림 산업단지 개방형 체육관”을 “신평장림 체육관”으로, 별표 6중 “신평장림 산업단지 개방형 체육관”을 “신평장림 체육관”으로 수정코자 합니다. 이상 본 위원이 제안설명드린 수정안에 대하여 수정안대로 의결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송현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현준 위원이 수정안을 발의하였습니다. 본 수정안에 대한 재청이 있습니까?
(“재청합니다.” 하는 위원 있음)
재청이 있으므로 본 수정안은 부산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제56조에 의하여 의제로 성립되었습니다. 수정안에 대하여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문화체육국장님 명칭 변경에 대한 국장님의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의합니다.
계속해서 다른 안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토론 순서입니다만 사전에 면밀한 검토와 의견 교환을 통해 충분히 논의된 것으로 알고 토론을 생략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부산광역시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부산광역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 외 부분은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수정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3항 국내외 영상물 제작지원 및 영상진흥사업 민간위탁 동의안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심재민 문화체육국장님, 이미연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님, 이기종 부산문화회관 대표이사직무대행님, 김진해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임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한 업무계획은 차질없이 추진해 주시고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의견들은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앞으로도 문화체육국과 관계기관이 협심하여 상생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국과 관계기관 소관 업무보고 청취 및 안건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41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박대선
○ 출석공무원
〈문화체육국〉
문화체육국장 심재민
문화예술과장 박희연
문화유산과장 구순본
문화시설개관준비과장 홍경애
영상콘텐츠산업과장 최정옥
체육진흥과장 손정우
시립박물관장 정은우
시립미술관장 서진석
현대미술관장 강승완
근현대역사관장 김기용
충렬사관리사무소장 박수원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영호
○ 기타참석자
〈부산광역시체육회〉
부산광역시체육회 사무처장 신현기
경영기획본부장 정종욱
체육진흥본부장 성기환
체육지원본부장 이기진
〈아시아드컨트리클럽주식회사〉
아시아드컨트리클럽주식회사 대표이사 김도형
고객서비스팀장 박문규
코스관리팀지배인 박정수
감사실장 김정모
총무팀장 이숙헌
코스관리팀장 임수복
〈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이미연
기획경영실장 박소윤
예술진흥본부장 김두진
생활문화본부장 조정윤
〈부산문화회관〉
부산문화회관 대표이사직무대행 이기종
문화회관사업본부장 윤두현
시민회관사업본부장 황해순
〈영화의전당〉
영화의전당 대표이사 김진해
영화예술본부장 이승진
○ 속기공무원
박선주 박광우 이둘효

동일회기회의록

제 318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9 대 제 318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4-01-31
2 9 대 제 318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24-02-02
3 9 대 제 318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4-02-01
4 9 대 제 318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4-02-01
5 9 대 제 318 회 제 4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4-01-31
6 9 대 제 318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4-01-30
7 9 대 제 318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4-01-31
8 9 대 제 318 회 제 3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4-01-30
9 9 대 제 318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4-01-30
10 9 대 제 318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4-01-30
11 9 대 제 318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4-01-30
12 9 대 제 318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4-01-29
13 9 대 제 318 회 제 2 차 본회의 2024-02-05
14 9 대 제 318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24-02-05
15 9 대 제 318 회 제 2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4-01-29
16 9 대 제 318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4-01-29
17 9 대 제 318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4-01-29
18 9 대 제 318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4-01-29
19 9 대 제 318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4-01-29
20 9 대 제 318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4-01-26
21 9 대 제 318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4-01-26
22 9 대 제 318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4-01-26
23 9 대 제 318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4-01-26
24 9 대 제 318 회 제 1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4-01-26
25 9 대 제 318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4-01-25
26 9 대 제 318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4-01-25
27 9 대 제 318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4-01-24
28 9 대 제 318 회 제 1 차 본회의 2024-01-24
29 9 대 제 318 회 개회식 본회의 2024-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