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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8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4차 행정문화위원회 동영상회의록

제318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회의록
  • 제4차
  • 의회사무처
(10시 02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8회 임시회 제4차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박근록 관광마이스국장님,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본부장님, 손수득 벡스코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이번 회기는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상임위원께 보고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핵심사항 위주의 업무보고와 내실 있는 답변으로 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오전은 관광마이스국, 부산관광공사, 벡스코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업무협약을, 오후에는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관광마이스국 TOP
나. 부산관광공사 TOP
다. 주식회사벡스코 TOP
라. 자치경찰위원회 TOP
2. 업무협약 보고의 건 TOP
가. 관광마이스국 TOP
(10시 03분)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 의사일정 제2항 2021년 골목길 관광자원화 사업 망미골목 인프라 관리 업무협약 보고 청취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는 관광마이스국, 부산관광공사, 벡스코 순으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보고는 요점 위주로 간단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박근록 관광마이스 국장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 및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등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관광마이스국장 박근록입니다.
존경하는 송상조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바쁜 의정활동 속에서도 우리 국 소관 업무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관광마이스국 직원 모두는 세계적 수준의 글로벌 관광 허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조언해 주시는 정책 대안은 업무 추진 과정에서 충분히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관광마이스국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김동훈 관광진흥과장입니다.
고미진 마이스산업과장입니다.
장세홍 해양레저관광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관광마이스국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과 골목길 관광자원화 사업 망미골목 인프라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항에 대해 배부해 드린 자료를 중심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 관광마이스국 2024년도 업무보고서
· 관광마이스국 업무협약 보고서
(이상 2건 끝에 실음)

박근록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 및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관광공사 사장 이정실입니다.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송상조 위원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위원님들의 관심과 격려에 힘입어 부산관광공사의 주요사업들을 원만히 수행하게 된 점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부산관광공사는 전 임직원 모두는 위원님들의 제안과 충고를 공사 업무에 반영하여 추진하고 시의회와의 긴밀한 업무협조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위원님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보고에 앞서서 부산관광공사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백정림 본부장입니다.
강규상 마케팅실장입니다.
전상훈 경영혁신실장입니다.
(간부 인사)
보고드릴 순서는 첫째 기본현황, 둘째 2023년 주요업무성과, 셋째 관광동향 및 경영전략, 마지막으로 2024년 주요업무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부산관광공사 2024년도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송상조 부위원장 최영진 위원장과 사회교대)
이어서 손수득 벡스코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 및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벡스코 대표이사 손수득입니다.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존경하는 최영진 위원장님과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여러분을 모시고 올해 벡스코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희 벡스코는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하는 등 포스트 코로나 선도를 통한 제2의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올해는 이러한 실적을 바탕으로 지역 마이스업계를 적극 지원하고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 그리고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마이스 산업의 성장을 견인해 나가고자 합니다. 오늘 업무보고를 통해 위원님들이 지적해 주시는 고견과 정책 제안들도 경영에 적극 반영하여 벡스코와 지역 마이스 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업무보고에 앞서 벡스코 임원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조한제 상임감사입니다.
이범철 경영본부장입니다.
이도헌 마케팅 본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지금부터 2024년도 벡스코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주식회사벡스코 2024년도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손수득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하여 주십시오.
박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반갑습니다.
예, 반갑습니다.
설명하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제가 몇 가지만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관광협회가 부산시에 지금 존치를 하고 있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관광협회가 위탁사업은 24년도에는 한 몇 건 정도 지금 계획을 잡고 있습니까?
총 6건에 24억 정도로…
(담당자와 대화)
5건에 24억 정도.
5건에 24억이고요. 주로 어떤 사업입니까, 그러면?
위탁사업이 있고요. 주로 관광안내소라든지 국제관광전 개최 이런 위탁사업이 한 5건 되고 보조사업이 우리 관광의 날 기념행사라든지 스마트외국어메뉴판 보급이라든지 이렇게 2건 해서 이렇게…
관광협회 홈페이지를 이래 보니까 다양한 사업을 진행을 이래 하고 있습니다.
예.
국장님 관광협회가 부산시하고 또 관광공사 또 벡스코와 업무에 대한 합리적으로 또 효율적으로 협의를 잘하고 있다고 보여지십니까?
어쨌든 위원님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은 굉장히 중요한 사안이고 어쨌든 우리 시 전반의 관광정책을 추진함에 있어 가지고 3개 기관이 매우 유기적으로 이렇게 협업을 해 나가야 된다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그럼 혹시 관광 관련 업체들과의 간담회나 이런 자리는 혹시 마련을 한번 해 보셨습니까, 협회 쪽하고?
제가 딱 정해놓고 이래 하는 거는 좀 그렇지만 수시로 행사를 통해서라든지 안 그러면 관련 행사를 통해서 이렇게 소통을 하고는 있습니다마는 좀 더 앞으로 더 강화해 나갈 필요는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국장님 제가 질의를 드리는 내용이 현실적으로 관광협회 같은 경우는 현장의 업무를 다 보시기 때문에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도 저는 상당히 또 중요한 부분이고 저희들 부서에서 또 여러 사업을 하면서 참조가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보여집니다. 그래서 예전에 제가 알기로는 관광공사가 설립되기 이전에 또 관광협회에서 업무를 맡아서 또 진행을 했다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게.
지금도 부산시하고도 관광협회하고도 소통을 잘 이루어져야 되겠다 이렇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으로 위탁수수료 부분을 국장님 제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제가 관광공사하고 관광협회 위탁수수료 자료를 이래 받았을 때 보니까 그 차이가 이래 나더라고요. 왜 이렇게 차이가 나죠?
위원님 아시겠지만 관광협회도 사실 코로나 이전에는 저희들이 수수료를 제가 살펴보니까 물론 사안마다 좀 다른데 5에서 한 8% 정도 이렇게 적용을 했다가 아시겠지만 코로나 시국에 한 20년부터 23년까지 3개년 정도는 일시적으로 이렇게 10%, 최대 10%까지 이렇게 지원을 해드렸고 코로나가 이제 좀 풀리고 이래 하는 시점에 작년부터 저희들이 조금 이전까지는 완전히 한다는 건 아직까지 무리고 그래 한 8% 정도 수준에서 이렇게 지금 책정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보니까 국장님 그 법적인 근거사항은 없으시죠?
법적인 근거사항이라기보다도 저희들 관광협회 같은 경우에는 민간위탁 업무처리 지침에 보면은 거기에 보면 저희들이 제가 알기로는 지방계약법 시행규칙 여기에 따라서 이런 용역은 100분의 10, 10% 범위 내에서 이렇게 줄 수 있도록 이렇게 지금 규정을 해 놓고 있습니다.
내부 규정이죠, 그거는? 민간위탁 조례에는 명시가 안 돼 있던데요?
준용하도록 돼 있으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내부 규정 아닙니까?
그렇다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부분을 본 위원이 분석을 이래 해 보니까 관광공사 같은 경우는 사업비에 10%, 8%를 지급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다음에 협회 같은 경우는 사업비가 아닌 집행금액에 8% 정도, 6% 이렇게 지급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은 본 위원이 보는 관점에서는 관광수용태세 부분을 적극적으로 활용을 하려고 하면 협회와 또 관광공사, 벡스코 업무보고에도 다 같은 내용이 나와 있는데 그 부분을 동일하게 적용하는 것이 맞지 않겠느냐 저는 이렇게 보여집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말씀도 상당 부분 일리가 있고요. 제가 다시 한번 더 챙겨보고 별도로 보고를 한번 드리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국장님 이 부분이 저도 민간위탁 기본 조례하고도 이제 제가 볼만치는 어느 정도 봤습니다. 보니까 규정은 어떻게 딱 명시가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지급할 수 있는 내용은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법적인 부분이 8%, 6%, 10%라고 명시가 안 돼 있기 때문에 저희들 부서에서 합리적으로 잘 또 풀어가시기를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국장님 마이스국은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업무보고 31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31페이지 보시면, 30페이지입니다. 30페이지 보시면 부산이 또 해양의 도시고 해양레저에 관련된 부분을 잠깐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30페이지 보시면 해양레저관광도시 지정 추진과 관련해서 간단하게 또 짚어볼 예정이고요. 그다음에 관광도시 사업은 어떤, 공모사업입니까?
예? 위원님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면…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가 어떤 공모사업이냐고 여쭤보는 겁니다.
이거는 해수부에서 국정과제로 일단은 전국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를 육성하겠다는 게 국정과제로 지금 들어가 있어 가지고 해수부에서 그걸 발표를 했고요. 이미 전국을 대상으로 해서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공모를 위해서 용역을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작년부터 올 연말까지 돼 있는데 단지 공모를 하려고 하니 결국 예산 규모가 나와야 되는데 해수부에서 지금 이걸 국가재정을 갖다가 단독으로 추진할 수 없으니 기재부하고 지금 예산규모에 대해서 지금 기재부와 협의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기재부하고 해수부하고 어느 정도 예산규모가 좀 확정이 되면 곧 전국을 대상으로 해서 공모의 절차에 들어갈 거로 그래 일정이 되어 있습니다.
본 위원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쪽에서 종합적인 해양레저 쪽으로 관련돼 가지고 부산이 성장할 수 있는 또 좋은 기회라고 저는 보여지고요. 그다음에 국장님 저희들 자료에 보면 민간유치가 80%로 되어 있습니다. 맞죠?
예, 그렇습니다.
실현가능성이 좀 있으시겠습니까?
그래서 일단은 정부 해수부의 공모조건을 그렇게 걸고 있는데 어쨌든 저희들이 만약에 공모를 잘 유치를 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조에 맞춰서 새롭게 유치한다는 거는 좀 쉽지 않은 구조일 겁니다,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그러고 기존에 하고 있는 그런 것도 발굴을 해서 그와 연계해서 이렇게 잘 조정을 해서 좀 응모를 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저도 이제 우려를 하는 부분이 해수부 쪽 같은 경우는 대부분 예산 확보가 상당히 좀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예, 맞습니다.
문체부나 다른 부서보다는 해수부가 많이 좀 열악하다고 느껴지기 때문에 공모사업만 해 놓고 나중에 예산 확보가 안 되는 것 같으면 부산시에서 진행하기에는 너무 부담스럽다. 저는 이렇게 보여지거든요. 그리고…
예, 위원님 말씀 100% 맞는 말씀입니다.
사업 예산도 적은 예산이 아니고 몇 억의 사업이 아니고 지금 조 단위 사업이다 아닙니까?
예, 약간 재정을 2,000억 원 이상을 투입해야 되니까 쉽지 않은 그런 구조일 수는 있습니다.
그래 사업은 저희들 해양도시이기 때문에 상당히 매력이 있다고 보여지는데 예산 확보 부분을 조금 면밀하게 좀 살펴보시면 좋지 않겠나 이렇게 보여집니다.
예,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그리고 민간투자 부분에 있어갖고 법령이 혹시 근거가 혹시 마련돼 갖고 있습니까?
이 공모사업과 말씀입니까?
예.
그래서 지금 올해 해양레저관광진흥법이 1월 7일인가 통과가 됐거든요. 그 안에 조금 큰 카테고리는 아마 들어가 있는데 이 민자 부분에 대해서는 아주 디테일하게는 지금 안 들어 있는 걸로 제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만약에 공모사업을 진행하게 되면 제가 해수부와 다시 한번 더 조금 챙겨볼 겁니다. 우리가 민자를 80%를 자기네들 공모조건을 내걸고 있기 때문에 제가 그걸 한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 국장님 제가 이 부분을 질의드린 내용이 저희들 의회 차원에서도 제도적으로 근거를 마련하는 데 같이 도움을 또 드려야 되고 같이 또 상생을 해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혹시 저희들 의회 차원에서 저도 검토는 지금 하고 있습니다. 조례 부분을 검토는 하고 있는데 혹시 조례에 담을 내용이 있는 것 같으면 같이 상생해서 좀 갔으면 좋겠다 이렇게 느껴집니다.
알겠습니다. 공모과정에서 위원님, 위원회 협의도 하고 보고도 드리고 그렇게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국장님 보시니까 이제 1년 되셨습니까, 부임하신 지?
예, 1년 차 접어들고 있습니다.
접어들고 있습니까? 그래 보니까 공부도 상당히 또 많이 하신 것 같고 업무도 파악을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하여튼 답변 감사드리고 또 추가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박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상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근록 국장님!
예.
서부산레포츠시설을 올해부터 27년까지 3,000억 원의 예산을 이렇게 조성하겠다고 했거든요. 지금 용역 결과는 나왔습니까?
위원님 그 사항은 지금 아시겠지만 에코델타시티 안에 특별계획구역 3구역에 한 24만㎡ 이렇게 있습니다. 그 안에 한 9만 1,000㎡가 우리 해양레포츠시설이 들어가고 나머지는 해양레포츠 관련되는 주택시설로 이렇게 들어 있는데 그 시설을 지금 수공이 소유주로 돼 있는데 거기에 어쨌든 우리가 민자를 유치를 해서 저희들 수상레포츠시설을 인공서핑장도 다 포함했습니다. 그걸 좀 유치를 하자는 게 저희 시 계획인데 아직까지 용역은 아직 들어간 상태는 아니고요.
작년에 용역 들어간다고?
아, 그거는 우리 시 자체적으로 한번 했습니다. 그거는 9만 1,000㎡에 대해서 용역은 우리 시 자체적으로 그건 했습니다. 했는데 결과는 재정사업 투입하기에는 굉장히 부담스러운 구조다. 결국에는 민자를 유치해야 된다는 이런 개략적인 그런 결론을 일단 냈습니다.
민간투자사업을 한다는 건 거기에 대해서도 대충 이런 계획이 나와 있습니까?
그래서 그거를 올해부터 저희들이 조금 지금 땅 소유주가 수자원공사거든요. 수자원공사이기 때문에 우리 시하고 수자원공사하고 그다음에 거기에 어떠한 시설들을 유치할 것인가 글로벌 IP사하고 같이 이렇게 올해 연초부터 저희들 빨리 좀 속도 있게 좀 협의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언론에서 보니까 서핑, 인공서핑장, 카약, 웨이크보드 등도 설치하고 경정장도 이렇게 아마 검토를 하고 있다고 했거든요. 구체적인 안은 아직 안 나왔습니까?
그래서 우리 시 자체 용역을 할 때 그 안에 경정장도 하는 방안까지는 검토는 했더랬습니다. 그게 실현가능성까지는 쉽지는 않은데 어쨌든 경정장까지도 검토를 했습니다.
앞으로 이 사업을 좀 구체적으로 잘 조성해 가지고 우리 서부산권의 스포츠산업의 활성화를 기대를 하겠습니다.
예,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공연 중인 태양의 서커스가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그게 공연기간이 20일이죠?
전체 1월, 1월 13일부터 2월 4일 이번 주 끝납니다. 그래서 총 31회 공연이고요. 아시다시피 우리 부산시 최초로 지금 공연을 유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 공연을 보고 우리 시민들이 재미가 있다, 인기가 좋다 하고 이게 우리가 또 매년 이렇게 또 계획을 하고 있습니까?
예, 지금 현재까지는 2030년까지 매년 단위로 하는 걸로 태양의 서커스하고 회사하고 저희들이 업무협약을 맺고 있는 상태고 구체적으로 매년 어떻게 할 것인가는 별도로 협의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매년 우리가 2030년까지 이렇게 공연을 계획하고 있으면 상설공연장 같은 거는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태양의 서커스 이거는 아주 굉장히 유명한 서커스단이고 아주 글로벌 제일 성공한 공연 예술인데 저희들이 상설공연장이 있는 데는 전 세계적으로 라스베이거스하고 몇 군데밖에 없는데 그런데 장기적으로는 우리가 상설공연장까지도 검토를 해야 되겠지만 일단은 저희들이 해마다 좋은 콘텐츠를 잘 만들어서 해마다 공연하는 게 일단은 제일 중요하고요. 그와 연계해서 조금 전에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우리도 만약에 태양의 서커스를 영구히 우리 부산에 유치를 하기 위해서는 그런 장기적으로는 상설공연장도 저희들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또 그때 그런 생각으로 저희들 좀 추진을 해보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부터 수륙양용 투어버스가 운행된다고 했거든요. 오늘부터 운행 개시하는 거 맞습니까?
올해 지금 배, 선박, 버스, 선박 그걸 지금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고 그게 안전검사 이게 사례가 지금 잘 없거든요. 잘 없기 때문에 지금 안전검사, 한국해양교통공단에서 안전검사를 지금 치밀하게 지금 하고 있는 상태고 그걸 상반기에 다 거치게 되면 저희들이 일단은 6월쯤에는 저희들 시범 운항을 하는 걸로 지금 조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운행한다 했는데 아니고요?
아까 제가 볼 때 6월 달부터 운행한다고 이래 보고를 드렸습니다.
그 수륙양용 복원성 심사 시에 통과되는 데는 문제가 없을까요?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는데 이게 사례가 잘 없다 보니까 한국해양교통공단에서 이걸 안전검사도 하고 그다음에 수밀검사도 하고 이렇게 하고 있는데 오늘 수밀검사는 통과를 했고 나머지 또 기타 몇 개 또 그 절차가 조금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빠른 시간 내에 검사, 정밀검사를 안전검사를 마치고 최대한 6월 달부터는 저희들이 시범 운행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잘 챙기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탑승권 가격은 어느 정도로 지금…
가격은 아직 조금, 좀 협의를 해야 됩니다. 나중에 공식 런칭할 때는 협의를 해야 되는데 부여에 백마강에서 지금 운행을 하고 있는데 그거는 한 13만 원 정도 이래 책정돼 있거든요. 그걸 기준으로 해서 저희 우리 부산의 현실에 맞게끔 나중에 운행할 때는 그렇게 조정을 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원도심권에 해상택시도 올해 연말쯤 운행하겠다 했는데 뭐 준비를 좀 잘하고 있습니까?
예, 해상택시는 저희들이 12월 중에 시범 운영을 계획을 지금 하고 있는데 현재 지금 하반기에 올해부터 지금 선박을 건조 지금 계획을 하고 있고 제일 중요한 게 어촌계와 협의하는 그런 부분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송도 어촌계하고 그다음에 동삼 어촌계 이 두 군데 어촌계가 있는데 그 어촌계하고 지금 구두상으로 지금 이야기 잘 되고 있는데 거기에 조금 원만하게 합의가 될 수 있도록 계속 하고 어쨌든 12월 달에 시범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을 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수륙양용버스나 해상택시도 우리 관광객들에게 아마 인기를 많이 끌 것 같아요.
예, 해상택시 같은 경우에는 특히 우리 부산이 최초니까 잘만 운행이 된다면 이것도 조금 해상에 좀 중요한 관광 콘텐츠가 안 되겠는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을 찾는 우리 관광객들이나 부산시민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송상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철중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이제 업무 많이 파악하셨죠?
아직도 계속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금 앞서 우리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태양의 서커스 한번 좀 얘기는 하고 지나가야 됩니다. 이게 저희가 한 30년 계약으로 해서 이렇게 MOU 해서 지금 하고 계신데 한번 그 내용 한번 보셨습니까?
저는 서울에 공연할 때도 사전에 답사를 했고 이번에 부산 1월 13일 날 첫 공연 때 다 보고 또 관계자들하고 다 미팅도 하고 그다음에 공연이 마치고 난 다음에 또 투어도 다 보고 이래 했습니다.
이번 상설공연장을 이거 태양의 서커스에 대한 상설공연장을 얘기하시는 거예요? 지금 추진사항에 지금.
예, 원칙으로는 태양의 서커스를 위한 상설공연장인데 만약에 하게 된다면 반드시 태양의 서커스뿐만 아니고 다른 거와 또 병행하는 방안도 검토가 되어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이 태양의 서커스가 이 상설공연장이고 장기적으로 계속 이렇게 많은 시간을 할애를 하면 부산 예술, 공연예술이 다 죽어버려요. 이 태양의 서커스가 뭐냐 하면 외국에 못 가신 분들이 가서 한번 가서 이렇게 이런 게 있다. 한번 보시라고 이렇게 보여주는 거 좋아요. 이런 공연예술이 활성화돼 있다, 외국에. 근데 이게 계속적으로 지속되면 부산의 공연예술, 거리축제 이 모든 거는 다 죽어버려요, 이거. 그리고 태양의 서커스가 그게 뭐 그렇게 중요한가 모르겠지만 상설공연장을 한다면 부산의 모든 문화예술, 거리축제 다 하시는 분들이 같이 공연할 수 있는 그런 어떠한 이벤트를 만들어주셔야 되는 거예요. 지금 태양의 서커스가 그냥 재미있다고 새로운 걸 보니까 많은 분들이 아주 신기해서 지금 가시는데 우리 공연문화의, 거리축제, 문화관광을 위해서는 우리 부산을 살릴 수 있는 그런 어떠한 프로그램을 만드셔야 된다니까요. 그게 지금 중요한 포인트지 태양의 서커스가 보여줘서 거기에 우리가 흥행을 얻었다. 외국 관광객들이 와서 볼 수 있다. 이거 갖고 끝내시면 안 됩니다, 국장님.
예, 위원님 걱정하는 부분을 제가 충분히 이해를 했고요. 말씀대로 지역 공연예술의 그런 부분도 당연히 저희들이 신경을 써야 되는 부분이고 태양의 서커스는 참고로 이게 관람객을 지금 아직 정확하게 분석은 안 됐는데 제가 계략적으로 분석, 한 50%가 외지인입니다, 외지인. 국내에서도 그래서 그리고 이게 관광의 어떤 콘텐츠 측면에 조금 저희들이 좀 부각을 좀 하고 그렇게 관리가 되어져야 되고 그다음 위원님 말씀하시는 그런 지역 공연예술 시장에 그다음에 지역 공연예술의 어떤 침해가 되지 않도록 그런 부분까지 세심하게 잘 살피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또 문화국과 협의도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 부분에 그건 충분히 그렇게 하고 또 우리가 시정의 목적, MOU를 체결해서 가져온 이유가 그건 맞습니다. 맞는데 이게 잘못 이 방향을 잡아버리면 저희가 다 우리 문화예술, 공연예술계가 아주 침체의 길로 갈 수가 있기 때문에 그 방향은 우리 국장님이 이번에 새롭게 딱 잡아주십시오.
잘 알겠습니다. 걱정하신 부분을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여기 가지고 있는 책자가 하나 있습니다. 이거 부산 해양관광 교통수단 도입 타당성조사 및 실행계획 수립 연구가 있습니다. 20년도 12월 달에 이래 쭉 나와 있는데 이 내용을 보면 법적인 문제 그리고 여타 많습니다. 그다음에 경제성 부분, 수익성 분석 그리고 민간 공모도 해야 되는지 또 항로를 또 어떻게 잡아야 되는지 상당히 이렇게 풀어야 될 과제가 많거든요. 많은데 지금 우선적으로 지금 부산 해상택시 운행 사업자 선정 공모를 해서 또 재공모까지 이렇게 하셨더라고요. 그래 하셨는데 이에 대해서 내용을 좀 많이 좀 파악하고 계십니까?
제가 용역 결과보고서 책자는 제가 봤는데 그 안에 상세한 내용까지는 아직 제가 보지는 못했고요. 제가 전반적으로 결과 그쪽 수익성이 어떻다 그다음에 주요한 내용은 제가 좀 보고 있습니다.
이게 보면 해상교통수단에 대해서 설문조사를 하고 쭉 했는데 이거는 해양을 가지고 이거를 교통수단보다 관광 쪽으로 접근해야 된다. 모든 부분에 그렇게 분석을 해놨습니다. 그게 분석 결과 한 75.3%가 해양관광 쪽에 치중이지 교통을 이용해야 된다는 그 부분이 아주 미흡하다. 모든 우리 시민들이고 설문 대상자가 그렇게 해놨거든요. 그 부분을 조금 챙겨봐 주시고 그 방향도 그렇게 우리 관광하고 같이 매치를 좀 시켜야 되지 않나 저는 좀 생각을 그렇게 하고요. 또 더 내용을 한번 담당자분하고 협의해서 좀 내용을 한번 분석을 해 보십시오.
그리고 이게 부산 해양택시 운항 협상 이 MOU 협약서가 있거든요. 이게 제가 아쉬운 거는 뭐냐 하면 협약서 안에 보면 지위 이전 등 금지 조항 명시에 승인 없이 제3자에게 사업에 관한 지위 이전의 금지에 대해서 이거는 수용을 안 했습니다, 우리 협상 대상자가. 이 내용 한번…
예, 협약서 있습니다.
제일 안타까운 게 진행하시다가 수익성 부분, 경제적인 부분에 부딪혔을 때 이 업체가 어떻게 나올지 그게 제일 우려스러운 거예요, 이게.
지금 위원님 해상택시 부분은 지금 조금 아직 시간적인 시간이 좀 있으니까 위원님 말씀하시면 제가 이 협약서도 제가 봤습니다마는 위원님 말씀하신 그 부분을 제가 별도로 챙기고 어차피 지금 해상택시는 지금 아직 인허가 절차라든지 그런 절차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또 그다음에 협의도 좀 해야 되고 그런 과정에서 위원님 말씀하신 그 부분까지도 같이 포함을 해서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이 제가 생각에 제일 중요한 부분이 수용이 안 되는 것 같고 또 항로하고 이렇게 협의할 때 이 부분 넣어서 국장님 잘 처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관광공사 사장님, 시티투어에 대해서 잠깐 얘기를 하시죠. 기사분들이 안 계십니까? 모자랍니까? 어찌 됩니까? 지금.
저희들이 4개 노선을 다 운행하려고 그러면 15명의 어떤 기사분이 필요한데 현재 열두 분이 계십니다.
그래요. 노선이 또 한 노선을 또 안 하시고 그렇게 돼 있습니까? 지금.
예, 지금 금방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열다섯 분이 계시면 저희가 4개의 노선을 다 운영하고 있는데 현재 지금 12명이 근무를 하시기 때문에 블루라인은 지금 운행 중지 상태에 있습니다.
용호만 유람선에서 오시리아 가는 것은 지금 중단된 상태로 알고 있고 그 이유가 있었지 않습니까? 그게 부족하고 또 지원 안 하는 분들이 이유가 있잖아요, 지금.
저희들이 이제 파악하기로는 저희들이 임금이 초임 임금이 좀 낮아 가지고 저희들은 좀 지원이 좀 없지 않느냐고 좀 파악을 하고 있고 그래서 부산시와 협의를 지금 임금을 어떻게 좀 하면 그분들한테 충분하게 확보할 수 있는지 지금 논의를 좀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이 있고 지금 이 2층 버스 같은 경우는 대형버스 아닙니까?
예.
그런데 이게 운행 경력이 최소 3년 이상 되셔야 되는데 지금 1년 이상으로 바꾸셨다면서요?
지원자가 너무 없어 가지고 3년 이상으로 하다 보니까 그걸 갖다가 좀 허들을 좀 낮추는 것이 지원자가 많지 않겠느냐 그래 해 가지고 저희들이 낮췄습니다.
제가 알기에는 2층 버스가 상당히 운행하기 어려운 운전이고 사고도 한 번씩 크게는 아니지만 제가 일어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안전 부분에 좀 이렇게 어떠한 제도적으로 바꾸시든 급여 관계, 복지 부분을 바꾸시든 이걸 좀 현실에 맞게끔 하시면서 안전 부분도 같이 챙기셔야 될 것 같은데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경을 좀 써주십시오.
알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안전과 저희들 처우 개선 이런 것도 종합적으로 좀 해 가지고 시하고 협의를 좀 하겠습니다.
국장님 하나 더 이야기하시죠. 제3전시관 벡스코 금액 차이가 당초하고 얼마나 차이가 나죠? 지금.
그래서 저희들 19년도 이걸 시가 계획할 때는 올림픽, 위원님 말씀대로 올림픽공원으로 선정을 해 가지고 그다음에 사례도 최근에 지은 충남 컨벤션 전시센터 그걸 적용을 해서 산출했는데 그걸 21년도 행안부 LIMAC의 타당성조사 할 때 그 장소가 올림픽공원이다 보니까 그 적용을 제2전시 컨벤션, 제2전시장을 좀 적용을 해야 된다. 이래서 하다 보니까 한 1,900으로 이렇게 아주 낮게 이렇게 산정이 됐습니다. 그 이후에 장소를 저희들 올림픽공원에서 또 다시 지금 현재 지으려고 하는 벡스코 주차장으로 이렇게 옮기게 됐습니다. 그래서 옮기다 보니까 지금 기본설계에 들어갔는데 올림픽공원 그 당시에 할 때보다도 건축이라든지 그다음에 마감을 하는 방식이라든지 그다음에 토목도 지금 좀 달라지고 조경 분야도 지금 훨씬 더 면적이 늘어나고 이래서 그다음에 물가 상승률은 한 28% 이래 적용하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한 1,800억이 이렇게 엄청나게 많이 늘어난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걸 이대로 간다는 거는 또 다시 이 정도 금액대로 한다면 지금 사전절차를 다시 밟아야 되는 이런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다고 해서 이걸 사전절차를 다시 밟고 이래 하려면 또 수년이 걸릴 건데 그래 하려면 지금 우리 벡스코 대표이사님도 계시지만 우리 부산의 어떤 전시 수요를 도저히 충족할 수 없기 때문에 우선 진행을 좀 시켜야 되는 게 바람직하지 않는가 그래서 지금 행안부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공사비를 증액할 수 있는, 최대 증액할 수 있는 사전절차 없이 증액할 수 있는 범위가 있습니다. 그 범위만큼을 최대한 좀 증액을 시켜서 사업을 좀 추진을 예정대로 하려고 저희들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에는 설계 공모를 해서 이렇게 지금 3전시관 지금 설계를 하고 계시잖아요. 하는데 지금 또 이후에는 또 턴키방식으로 하시더라고요.
예, 설계하고 시공하고, 예.
예, 그러니까 저희가 요즘은 이 건축기술, 건설기술이 상당히 발전했기 때문에 하나의 공법 말고 다른 공법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 부분도 좀 열어주시면서 그렇게 하시기를 제가 이제 주문드리는 겁니다, 제가.
예, 지금 설계, 기본설계 하는 과정에서도 그 의논도 하고 위원님 말씀하시는 그 부분도 나중에 검토를 같이 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그 부분의 설계자, 그 분은 또 그 분 나름대로 있겠지만 또 다른 부분에서 또 찾을 수 있는, 예산 절감할 수 있는 또 그런 부분을 또 찾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턴키방식으로 하신다 하길래 아주 좀 메이저급 있는 이분들하고 또 협의를 하면 또 방법을 찾을 수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 부분을 좀 노력해 주십시오.
예, 공사비 증액됐다고 해서 그대로 다 할 건 아니고요. 그 공사비 증액된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면밀한 검토가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위원님 방금 말씀하신 그 부분도 다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 설정되기 전에 다른 부분으로 또 시야를 돌려서 다른 공법 방식이 있다, 이거죠. 그 부분까지도 같이 조금 길에 넣어두시고 그렇게 하시라 이겁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철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효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효정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벡스코 관련해서 어떤 답변을 잘 들었는데요. 이게 지금 저희가 현재까지 예산 확보가 된 게 65억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제가 건설본부 업무계획을 보니까 그런 식으로 지금 나와 있어요.
예, 그렇습니다.
어떻게 하시겠다는 말씀은 잘 들었는데 이 재원 확보 부분도 좀 문제가 좀 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전액 시비로 해야 되는 사업이잖아요.
예, 이거는 규정상 국비가 투입되면 안 되는 구조이고요. 1,908억 원 돼 있는데 이 중에서 이제 지방채가 54% 지금 돼 있고요. 나머지는 시비로 돼 있는데 100% 시비입니다. 나중에 예산 증액이 된다 하더라도 된다면 또 지방채 부분하고 재정 부분하고 이걸 또 별도로 좀 우리 재정관실하고 별도로 협의를 해서 추진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용역은 잠시 일시중지된 상태죠? 이게 좀 해결해야지 되는 거죠?
예, 맞습니다. 지금 기본설계 원래 4월 달까지 하려고 했는데 이걸 공사비가 아까 보고드린, 말씀드린 대로 1,800억이라는 게 엄청나게 지금 많이 늘어났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대책 없이는 이대로 설계를 마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걸 빨리 지금 지난주에도 행정부시장님이 직접 행안부에 갔다 오셨거든요. 저도 계속 협의를 하고 있는데 빨리 행안부하고 증액 공사비를 좀 어느 정도 가시적으로 확정을 짓고 그게 정해지면 설계를 빨리 재개하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어떻든 지금 전시공간도 부족한 상황이고 이게 늦어질수록 공사비가 더 늘어나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맞습니다.
맞습니다.
좀 상반기 내에 하여튼 매듭을 잘 지으셔서 좀 진행이 될 수 있도록 드려야 되겠고 또 제2벡스코도 서부산권에 좀 지으려고 장기적인 계획은 가지고 계시지 않습니까?
예.
그거는 좀 진행이 돼 가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까?
대저동에 위원님 아시겠지만 연구개발특구가 지금 추진을 하고 있고 작년 연말에 개발계획 승인이 났습니다, 대저동에. 그래서 승인이 났고 그 이후에 이제 시행계획을 수립을 해야 되고 그 안에 만약에 우리 서부산 제2전시컨벤션을 넣기 위해서는 일단 우리 시가 타당성조사 용역을 먼저 들어가야 됩니다. 그래서 그 용역 들어가는 시점이 지금 제가 생각을 하기로는 25년쯤에 들어가야 안 되겠는가 그래서 올해 예산편성 할 때 내년에 타당성조사 용역비를 올해 예산에 편성을 해서 용역에 좀 들어가려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나중에 얘기지만 총사업비라든가 계획을 좀 잘 세우셔 가지고 이런 차질이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에 좀 준비를 철저히 좀 해 주시길 당부를 좀 드리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벡스코 대표이사님 세계탁구선수권 대회가 2월 달에 벡스코에서 열리죠? 열릴 계획이죠? 공간상의 어떤 문제는 없습니까?
예, 공간상에 특별한 문제는 없습니다.
지난번에 정전 이런 사고도 있었고 국제적인 어떤 대회이고 어제인가 보니까 대통령께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항이어 가지고 아무 문제 없이 진행이 되면 언론에서 아예 보도가 안 되겠죠. 원래 그렇게 당연히 해야 되는 건데 혹시라도 작은 사고라도 일어나면 국제적인 어떤 망신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정전 사태라든가 안전상에 문제가 없도록 대표이사님께서 좀 챙겨주셔야 되는데 준비를 다 하셨습니까?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가 1월 15일부터 1월 19일까지 자회사에서 시설 분야 안전점검을 실시를 했고요. 또 전시장 낙하물 점검 그다음에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또 전기안전 관련해서도 검사를 했고 저희가 마케팅본부장을 단장으로 TF를 구성을 해 가지고 매일매일 지금 저희가 회의도 하고 시하고도 계속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끝날 때까지 좀 철저하게 준비를 해 주시길 부탁을 좀 드리고 지난번에도 말씀을 저희 행감 때나 언제든 늘 말씀을 드리는데 이제 지역 마이스 업체들하고 협업하시는 문제들 또 마이스 생태계 살리는 데 우리 벡스코 전략이라든가 이런 게 좀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올해는 어떻게 좀 전략을 가지고 계십니까?
저희가 작년에 마이스업계하고 간담회를 해 가지고 저희가 마이스업계의 수요를 일단 파악을 한 다음에 주요사항들은 벌써 조치를 했습니다. 조치를 했고 올해에 이어서 계속 지금 마이스업계에서 요청하는 전기 배전반이나 이런 거 올해 저희가 예산을 투입해서 할 계획으로 있고요. 저희가 연초에도 벌써 한번 저희가 같이 워크숍도 하고 해서 계속 수시로 의견 수렴하고 또 요구사항이 있으면 저희가 반영하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올해는 이제 민간 PEO 지원 사업을 확대할 계획도 있고 그렇습니다.
잘 좀 챙겨주셔야 되겠다는 생각이 좀 들고 아까 업무보고 하실 때 어쨌든 경영이익이 좀 많이 일어나, 많이 있다고 하셨는데 ESG경영도 잘 하시고 벡스코에서 하시는데 올해 사업 내용에 보니까 사회공헌 사업을 어떻게 하시겠다. 이런 내용이 좀 없어 가지고 사회공헌 사업적인 부분에서도 벡스코에서 좀 대폭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
지난번 행감 때 지적을 해 주셔 가지고 저희가 사회공헌 사업 예산도 5,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저희가 대폭 확대를 했고요. 그다음에 특히 업계하고 시민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저희가 올해 많이 확대할 생각입니다. 예를 들면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걸음기부 챌린지 행사라든가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을 저희가 해서 올해는 좀 많이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해운대 쪽뿐만 아니라 하여튼 좀 어려운 지역들 많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도 좀 소외되지 않도록 벡스코에서 신경을 써 주시길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국장님께 하나만 더 질의드릴 텐데요.
우리 부산 특화 Big 전시회 육성사업 있지 않습니까?
예.
그게 예산이 한 배로 증액돼 가지고 한 12억 정도로 올해 진행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공모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 겁니까?
예, 그래서 작년에 위원회에서 예산을 잘 반영해 주셔 가지고 12억으로 하는데 종전에 6억 원으로 하다가 올해는 제일 목적이 부산에 특화된 전시회를 하나 만들어보자는 그게 주목적이고 그래서 이거는 전국 단위로 공모를 해야 됩니다. 공모를 해서 하나를, 지금 한두 개 이래 돼 있지만 하나라도 제대로 된 우리가 특화된 우리 시 전략육성사업과 연계된 하나라도 제대로 된 게 된다면 하나라도 좀 예산을 많이 지원을 해서 좀 육성하는 게 저희들 목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분야를 보니까 디지털신산업, 금융산업, 커피, 미식, 지역소멸 대응 굉장히 폭이 넓거든요. 그래서 여기에 어떤 부산 특화를 입히려고 하면 특별한 전략을 가지고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직 이 내용을 보면 좀 그런 게 뚜렷하게 있지가 않아서 조금 고민을 좀 많이 하셔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부산 명칭 외에 이걸 떼 버리면 아무 의미가 없는 게 돼 버리잖아요. 안 그렇습니까?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이 생각을 저희도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범위는 그렇게 많이 넓혀놨는데 나중에 실질적으로 공모를 할 때는 딱 축약을 해서 저희들 미리 지금 좀 우리 TF 비슷하게 좀 꾸려서 지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모를 하더라도 일방적으로 프리하게 놔두는 것보다도 시나 우리 벡스코하고 같이 조금 집중적으로 좀 논의를 해서 하여튼 내부적으로 좀 계속 고민해 나가도록 그래 할 겁니다, 이거는요.
심도 깊게 고민을 하셔서 부산 특화를 좀, 잘 좀 살리셔야 되겠다는 생각이 좀 들고 이게 이제 전시를 할 때 일회성입니까? 아니면 이게 2차, 3차 지원이 되는 거예요?
만약에 하게 되면 지속 가능하게 해야 됩니다. 한 번, 1회로 끝나는 게 아니고 처음에 이게 유망한 그런 전시회가 된다 그러면 처음에는 조금 미미하게 시작하더라도 나중에 점차적으로 집중적으로 육성을, 지원을 해서라도 부산을 대표하는 전시회로 키울 거기 때문에 지속 가능…
일회성으로 한 해만 지원해서 끊기는 그런…
예, 그래 되면 안 됩니다.
일이 좀 없도록 제도적으로 또 보완할 수 있는 게 있다면 좀 그렇게 해 주시기를 좀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계속 제가 늘 말씀드리는 서부산권 축제 이런 거 말씀을 드리는데 올해 감사하게도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많이 도움을 주시고 해서 예산이 반영이 되었고 좀 준비를 하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하여튼 이런 행사들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꾸준하게 좀 이어질 수 있도록 국장님께서 좀 챙겨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좀 들거든요.
예, 맞습니다. 신규 축제지만 이게 일회성보다도 계속 조금 육성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처음에 시작할 단계부터 위원님하고 협의를 잘 하겠지만 콘텐츠 이런 부분도 경쟁력이 있는 그런 콘텐츠로 조금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이래 시작하는 게 출발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출발이 되어진다면 좀 더 이렇게 키워 나가고 그걸 서부산을 또 대표하는 그런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그렇게 육성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리고 우리 관광공사 사장님께서 아까 업무보고 하실 때 어쨌든 지금 관광객이 전년 대비 3배 증가했고 여러 가지 상도 많이 받으시고 잘 하셨는데 저는 어떻게 보면 작년에는 저희가 엑스포 홍보하면서 중앙정부에서도 그렇고 해외 전 나라에 우리 부산을 홍보했기 때문에 그런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축하는 해야 될 일이지만 어떤 저희 부산의 관광객이 는 이유가 그 엑스포로 인한 어떤 컨벤션 효과일 수도 있기 때문에 긴장 끈 놓지 마시고 계속 더 많은, 색다른 거 또 부산만의 어떤 특화된 그런 걸 많이 좀 개발을 하셔야 되겠다는 생각이 좀 들거든요. 동의하십니까?
예, 명칭하고 좀 어떤 그런 하여튼 부산에만 오면 체험할 수 있는 부산만의 어떤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시티투어 얘기가 좀 나왔는데 오렌지 라인이 서부산권이지 않습니까?
예.
지금 낙동강 국가도시 정원이라든지 또 삼락생태공원도 있죠. 국가정원 이런 거 하려고 하는데 좀 장기적인 측면에서 이런 내용들도 담을 수 있으면 좀 계획을 좀 미리부터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효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수고 많습니다.
우리 저기 지금 그 벡스코 제3전시장 있지 않습니까? 지금 우리, 조금 전에도 우리 박철중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고 다 이렇게 질의를 하셨는데 지금 현재 우리 전시회가 한 60% 정도를 보고 포화 상태다. 그래서 3전시관을 지어야 되겠다라고 하는 게 지금 현재 우리 부산시의 생각이지 않습니까?
예.
지금 우리 3전시관을 짓는 그 장소가 정말로 거기에 필요, 거기가 좀 원활한 그런 장소로 결정이 된 건지 아니면 부득이하게 우리가 현재 그 장소를 택할 수밖에 없어서 한 건지에 대해서 한번 좀 묻고 싶어요.
22년 4월 달에 최종적으로 검토를 해서 확정을, 장소 이전을 확정을 했는데 제가 그 당시에 자료를 면밀하게 살펴보니까 여러 가지 요인이 있었는데 그러면 당초에는 올림픽공원에 이전하고 연결해서 지으면 오히려 그게 특화된 전시장으로 나을 거라고 이렇게 구상을 했는데 그게 왜 옮겨졌냐 하면 일단 올림픽공원 내에 여러 가지 조형물이 많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대한 이설이 좀 필요하다. 그다음에 그에 따른 도시계획도 변경이 필요하다. 그다음에 일단 공원 대체…
국장님 잠시만요. 그런 부분들의 이유가 있을 것이고 또 벡스코 자체에서 1전시관과 2전시관의 어떤 지역적인 접근성이 어떤 이런 이유도 있더라고, 보니까요.
예.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어떻게 보면 부산이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에 있어서 이런 전시 장소 이런 부분들은 하나의 기반시설이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부산의 확장이나 부산이 더 발전해 나가는 데 있어서 그래서 조금 억지스러움이 있지 않냐 그 장소를 유지하는 부분에 대해서 그래서 조금 더 부산 전체를 보고 좀 근본적으로 이 부분을 한번 고민해 봐야 되지 않겠느냐 지금 이런 현재 상태에서 중단돼 가지고 예산 부분도 많이 이렇게 지금 증액이 돼야 되고 하는데 궤도 수정을 좀 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제2벡스코관을 지금 계획을 하고 있죠?
예.
그 평수는 어느 정도가 됩니까? 예상하는, 그냥 예상하는 부분이?
지금 전체 면적은 저희들 한 25만㎡ 정도 전시면적은 지금은 벡스코가 4만 6,000이니까 한 9만 이렇게 사실 한 번 지으면 제대로 지어야 되기 때문에…
지금 한 현재 벡스코가 지금 얼마죠?
4만 6,000입니다.
전체가 3전시관 포함해서?
아니 1, 2만…
한 6만 정도 지금 계산하고 있죠, 그죠?
확장되면 6만…
6만㎡가 되는 거죠.
예, 6만…
25만㎡를 가져간다는 거 아닙니까, 그죠?
예.
예상하는 부분은, 그죠?
9만㎡ 전시…
지금 현재 앞으로 계산되는 부분들이 우리가 부산의 컨벤션센터가 1컨벤션, 2컨벤션 저는 3컨벤션도 필요할 거라고는 생각합니다. 향후가 되면 지금 우리가 가져가고자 하는 부산의 방향이 마이스 산업 정해져 있지 않습니까?
예, 공항과 연계…
예, 그래서 공항이라는 것도 지금 결정된 상황이고 그렇다면 우리 서부권을 통해서 제2전시관을 통하는 좀 제대로 된 크기가 규모가 있는 그러한 전시관을 짓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고 또 더 필요하다면 원도심 부분들에도 지금 이제는 많이 특화가 되는 부분들이 많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래서 예를 들자면 우리가 지금 부산에 게임도시의 메카로 가져가는 과정에 지스타 이런 부분들은 사실은 2 플러스 2라 해서 계속 연장을 하고 있지만 어떤 부산의 상징적인 어떤 그런 전시 이런 자리를 잡아갈 수도 있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잘 아시겠지만 전 세계적으로 3대 게임쇼들이 있지 않습니까? 물론 과정들이 많이, 트렌드도 바뀌고 또 시작됐던 우리가 말하는 3대 게임쇼가 새롭게 부상되는 이런 게임에 대해서 많이 이렇게 또 밀리는 과정도 있고 지금 또 그런 과정이라고 알고 있고 우리가 B2B를 해오던 E3 이런 부분들이 지금 거의 이제 폐지가 되죠. 이렇게 많이 바뀔 거라고는 생각을 합니다마는 부산에도 조금 더 특화된 이런 부분들을 가져간다면 굳이 규모 하나를 더 키워야 될 필요가 있겠느냐는 생각이 저는 든다는 생각이죠. 기존에 있는 부분들은 또 거기에 맞는 가장 특화된 부분으로 특화 발전시킬 수 있고 또 제2, 또 제2전시관이 생기면 거기에 또 맞게 앞으로 발전해 나가는 거고 이렇게 되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한번 이 부분도 궤도 수정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지금 예산이 1,900에서 언론에는 3,000억으로 가야 된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가 나와 있고 이런 과정들인데 이 부분은 한 번 더 어떤 부산 발전과 함께 그리고 부산이 가져가고자 하는 어떤 방향성에 있어서 마이스 산업을 더 키우기 위해서는 한 곳에 머무는, 한 곳에 너무 집중되는 것보다는 조금 더 그런 부분도 필요하지 않겠나 생각을 좀 해 보거든요. 우리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말씀대로 우리 부산이 마이스 도시로 나아가야 되는 건 당연한 거고 그래서 큰 틀에서 보면 저희들이 공감하는 부분이 많이 있고요. 그래서 이게 선택, 결국은 선택과 집중의 문제고 그다음에 이 업무가 이제 지방이양 업무다 보니까 국비에 의존할 수 없고 오로지 우리 시비에 의존해야 되는 그런 구조이기 때문에 또 결국 재정과 또 결부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걸 종합적으로 잘 판단을 해서 위원님 말씀을 잘 고려를 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어떤 그런 부분들도 한 번 더 고민을 우리가 해 봐야 될 그런 필요가 있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고 좀 전체적으로 우리가 한 군데 너무 집중, 이 정도의 규모 가지고 집중된다고 말씀하지는 않겠습니다마는 기존에 있는데 우리가 교통 지금 그렇게 된다면 우리가 여러 가지로 동남권에 대한 발전도 지적이 될 수도 있고 또 교통체증 해소 방안 이런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많이 안고 지금 시작되는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조금 더 한번 툭 던져놓고 본다면 조금 더 크게 봤을 때 그런 과정도 한번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말씀을 드리고요.
거기에 연계해 가지고 우리 벡스코 대표이사님! 일전에 우리 회의할 때 한번 제가 마지막으로 질문을 드렸을 때 복합리조트에 대해서 말씀을 제가 드렸거든요.
예.
그래서 이 연계선상입니다. 마찬가지로 복합리조트라는 부분들은 결론적으로 컨벤션도 다 포함된 것이고 또 그러한 전시관들이 포함된 부분들로 이루어지는 복합리조트들이 지금 많이 그렇게 당연하게도 그렇게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도 어떤 지역에, 부산 어떤 지역에 그게 설치가 된다면 그걸 포함해서도 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생각을 말씀을 드린 부분이고 또 오늘 한 번 더 여쭙고 싶은 부분은 부산에 지금 복합리조트 글로벌 허브도시라고 하는, 우리가 글로벌 허브도시라고 가는 게 어떤 화두가 떠올랐지 않습니까?
예.
가는 방향은 거의 정해져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그동안 우리가 엑스포를 통한다든지 그리고 지금 또 그 이후에 우리가 글로벌 허브도시라고 하는 어젠다를 가지고 지금 부산이 방향을 설정하고 있지 않습니까? 글로벌 허브도시라는 게 뭡니까? 한번 여쭤보고 싶은 생각이 좀 드네요.
글쎄요. 제가…
(웃음)
편하게 말씀해 주시죠.
제 개인적인 생각을…
예, 개인적으로 말씀해 주시죠.
글로벌 허브도시라는 게 분야별로 예를 들어서 마이스이면 마이스, 첨단산업이면 첨단산업, 해양스포츠나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는데 마이스나 컨벤션 입장에서 제가 생각을 해보면 결국 지금 전 세계에서 제일 잘 나가는 마이스도시가 제가 보기에는 라스베이거스인 것 같거든요. 라스베이거스에 가면 호텔 그다음에 볼거리 그다음에 카지노, 전시장, 컨벤션 모든 게 한 곳에 다 집중이 돼 있고 거기 가면 이제 원스톱으로 모든 게 해결이 되고 있고 그게 가능했던 게 이제 날씨 그리고 항공, 공항 교통 이런 것들이 다 받쳐주기 때문에 되는데 부산 같은 경우에도 그쪽으로 나가야 될 방향이 그런 방향이고 지금 여건이 그래도 가덕도 공항도 지금 확정이 됐고 그리고 부산이 갖고 있는 기후 조건이라든가 그다음에 여러 가지 조건들이 저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고 있거든요. 단지 이제 그걸 받쳐주는 담는 그릇, 전시장 같은 인프라가 좀 더 받쳐주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굳이 한 곳에 할 필요는 없다 하더라도 예를 들어서 지금 현재 벡스코 같은 경우에는 도심에 위치해 있어 가지고 굉장히 그게 메리트가 있거든요. 서울에서 보면 각종 학회라든가 전시회 특히 이제 지스타 같은 경우에도 벡스코에 와서 하는 이유가 바로 이 도심에 이런 전시장이 있기 때문에 이 도심에 있으면서 호텔 조금만 걸어가면 바다가 나오고 산이 나오고 이런 조건이 있기 때문에 그런데 벡스코 키우고 또 더 큰 대규모의 전시장은 아까 말씀하신 대로 서부 지역에 다시 건립한다든가 그렇게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맞습니다.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우리가 또 벡스코의 어떤 규모의 확장도 중요하지만 더 특화시켜서 그 좋은 위치를 살려서 할 수 있는 것들이 있고 또 서부산권에 세워질 어떤 그런 벡스코는 또 어떤 규모를 가지고 해서 부산시 전체가 균형 발전될 수 있는 지금 국토균형 발전이 아니고 부산에서도 균형 발전이 필요한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걸 제가 한 말씀을 드렸는데 글로벌 도시라고는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흔히들 우리가 많은 도시, 국가들 내지는 또 도시를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싱가포르, 홍콩 다 나름대로 글로벌 도시를 하는 데 보면 우리가 다 이야기하면 떠오르는 도시들의 어떤 발전형태들이 관광을 끼고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데 보면 이야기는 글로벌 도시라고 하지만 안에 담기는 내용들은 보면 좀 겉도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특히 관광이나 마이스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부분은 뭐냐 하면 우리 복합리조트에 포함되는 것 중에 카지노도 포함이 되거든요. 그래서 우리나라는 복합, 글로벌 허브도시로 가자라고 이야기는 합니다. 그런데 지금 글로벌 허브도시 많이 있어요. 거기서 진행되는 데 다 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짚지 못하는 이야기들에 대해서는 카지노도 외국인 출입 카지노만 돼야 된다, 투자할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 되면. 어떻게 보면은 복합리조트의 핵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들인데 그거를 빼고 자꾸 이야기를 하고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거든요. 오픈카지노라고 어떤 단어가 생겨 있던데 내국인도 들어갈 수 있고 그걸 어떤 식으로 방향을 잡아나가는 거에 대한 고민을 해야 되지 내국인은 안 되고 외국인은 되고 이런 지금 현재로서는 우리가 정선 외에는 안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글로벌 허브도시라고 한다면 정말로 맞게 판을 놔놓고 검토를 해야 되는데 되는 건 되고 안 되는 건 이건 제외해야 된다, 이런 거는 저는 안 될 거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제는 우리 부산도 글로벌 허브도시로 간다면 다 판에 올려놓고 다른 이미 글로벌 허브도시가 진행하고 있는 것들도 다 같이 올려놓고 이야기를 해야 되는데 가려야 될 부분은 가려야 되고 밝혀야 될 부분 이거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공론화, 공론화돼야 될 일들은 다 공론화시켜서 이야기를 해봐야 된다라고 하는 부분을 오늘 한번 제가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글로벌 허브도시에 따른 복합리조트도 지금 잘 아시겠지만 일본도 마찬가지고 마카오 지금 엄청난 경쟁을 하고 있거든요. 지금 일본의 그 많은 여론 반대를 무릅쓰고도 일본 전역에 3개의 복합리조트를 허용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걸 볼 때 이런 역시 마찬가지로 우리 부산이 가져가고자 하는 마이스나 관광의 목표에 있어서 다같이 놔놓고 한번 검토를 해봐야 될 시기가 되지 않았냐는 것을 말씀을 좀 드리고 싶거든요. 우리 대표이사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요. 지금 제가 알기로는 최근에 영종도에 미국의 모히건 선이 투자를 해 가지고 복합리조트 인스파이어 리조트를 아마 곧 오픈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고용창출 인원만 최근까지 한 것만 한 3,000명이 넘는 걸로 알고 있고요. 부산도, 부산도 그런 식의 어떤 대규모 복합리조트를 유치를 해 가지고 국내뿐만이 아니고 동남아 주변의 국가들의 관광객들을 유치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갖추는 게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우리 관광공사 사장님도 지금 인스파이어라 했나 그런 것들이 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건 아시죠?
예,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에 어떤 우리가 현장을 한번 방문하는 것도 또 어떻게 우리 또 상임위에서는 필요하지 않겠나 생각을 합니다.
예, 제가…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한번 고민을 같이 해 주시기를 좀 부탁드리고…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국장님 제가 방금 말씀드렸던 복합리조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간단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시간을 제가 많이 써서.
큰 틀에서 본다면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글로벌 허브도시라는 게 교육, 금융, 관광, 항공 모든 분야에서 이런 정주환경 이런 게 불편함이 없도록 인프라와 콘텐츠가 구비된 그런 게 글로벌 허브도시라 할 수 있는데 그런 범주에서 본다면 위원님 말씀도 충분히 일리가 있는 말씀이고 그런 부분을 저희들 특별법 지금 시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으니까 그런 내용도 잘 감안을 해서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예, 어차피 지금 특별법이라고 하는 것이 되어서 그 과정에 중요한 부분 그러니까 그 분야에 마이스나 관광 분야에서도 중요한 부분을 빼고 이야기해서는 안 된다는 게 제 생각이기 때문에 그 부분도 같이 담론이 담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말씀 오늘 드렸고요. 또 이 부분도 우리가 어차피 나아가는 방향에 있어서는 한번 같이 검토를 하고 고민해야 될 시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다 같이 검토를 고민을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강철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또 사장님, 대표이사님 다 고생 많으셨고 올해 계획도 잘 들었습니다. 지금 우리 여러 가지 그 해 사업을 구상하고 할 때는 말씀하신 환경, 정책환경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런데 지금 일반현황에 보면 외국인관광객 누계는 잡아넣으셨습니다. 여기 2페이지에.
예.
그래서 지금 전체 관광객 수는 상당히 늘어났지만 지금 그 구성하는 비율들이 중국은 비슷하다고 봐야 되고 일본 상당히 좀 늘었고요, 23년도 기준으로 보면. 대만, 홍콩도 상당한 비율로 관광객이 늘었습니다. 맞습니까?
예.
그러면 지금 여기 보면 외국인관광객에 대한 데이터는 이렇게 올려놓으셨는데 국내관광객 데이터는 혹시 있으십니까?
(담당자와 대화)
그럼 관광공사에서는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예, 저희들은 국내·외 관광객의 그 어떤 데이터는 다 하는데 그러니까 국내관광객은 빅데이터와 또 한국관광공사에서 하는 데이터가 또 있습니다. 데이터랩에서 하는 공사가 있는데 그것마다 숫자가 너무 많이 차이가 나가지고 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KTO에서 발표하는 내국인관광객 그 데이터를 인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제 부산에 우리 관광공사도 있고 관광마이스국이 정말 부산의 역점사업들을 많이…
올해 저희들은 내국인이 저희들은 2,200만 명이 유치하는 것이 목표였거든요.
그러면 일단 작년 데이터는 몇 명이었습니까? 목표가 그랬으면.
아직 데이터가 안 나왔는데 저희들은 이제 보통 한 3월 달 정도 되면 국내관광객 데이터가 같은 거 나옵니다.
그래서 제가 스마트관광을 얘기하면서도 그런 빅데이터를 수집도 하고 오는 사람들의 모바일 여러 가지 통신만 조회를 해도 사실 그게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제가 왜 그 말씀을 드리냐 하면 이제 늘 관광, 문화 우리 부산의 정말 중요 먹거리인데 하다 보니 이제 이런 기사들이 최근에 제가 눈에 띄었습니다. 한번 제목을 말해보겠습니다. “한국인 114만 명이 돌아섰다.” “할인전에도 힘 못 쓰는 제주 어쩌나.” 그러니까 이게 정말 뭐냐 하면 외국인관광객에 우리가 초점을 맞춰서 여러 가지 관광시책을 내놨지만 실제 내국관광객이 싹 빠지고 나면 이 관광 기반 자체가 흔들리는 겁니다, 여러 가지가. 그러니까 그 요인들이 뭐냐 봤더니 불친절, 높은 물가 이런 데서 일순간에 돌아서서 이분들이 이 돈으로 동남아, 일본으로 막 가는 겁니다. 이게 불과 몇 개월 만에 일어난 일이거든요. 그리고 지금 서울의 원도심에도 보면 어떤 제목이 있냐면 “유령도시 다 됐네, 화들짝 가로수길 충격적인 근황, 신사동 유동인구 증발, 상권 폐허 수준이다.” 그러니까 이 지역도 사실은 개별 관광객이나 국내 타 지역에서 온 관광객들이 정말 주말이면 와서 모이고 쇼핑도 일어나고 의류 구매도 하고 이렇게 됐는 데서 지금 일순간에 이렇게 폐허가 된 겁니다. 그래서 이걸 우리가 국내의 어떤 뭐랄까, 관광 트렌드나 기반을 면밀히 분석하지 않으면 정말 이건 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면서 제가 좀 대비되는 또 하나의 자료를 보겠습니다. 이거 다 최근 자료입니다. “열기 절정 13만 명 구름떼 인파” 산천어 축제입니다. 지금 6일 축제가 개막한 이후에 누적 관광객이 141만 6,000여 명으로 지난해 131만 명을 넘어섰다. 제가 이제 이런 걸 우리가 왜 검토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냐면 지난번 예산 때도 제가 공정관광을 잠시 언급하고 정책 연구돼야 된다 했는데 주민들이 그렇게 지금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관, 민이 이런 거에 대한 대응을 하는 왜 연구가 안 되고 있느냐, 관광경영학과가 생긴 지가 몇 년이냐, 지역에서도 얘기를 하고 전체적인 관광 트렌드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 겁니다. 왜냐하면 여기 지금 8쪽에 보시면 정책환경 및 대응방향에 언급을 해 놓으셨습니다. 로컬리즘 관광으로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지역관광 활성화의 중요성 그리고 24년 관광 트렌드 9쪽에 보면 쉼이 있는 여행, 원포인트 여행, 나만의 명소 여행, 스마트 기술 기반, 모두에게 열린 여행 이거를 기반으로 해서 새로운 관광 이 방향이 제시가 저는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 해 업무보고 때는. 그래서 이런 면밀한 걸 검토하면 요지는 뭐냐 하면 내국인관광객도 오게 해야 되지만 거기에 실제 참여해서 관광사업에 종사하는 분들이 그 지역 기반한 사람들이 참여를 해야 된다는 겁니다. 산천어의 가장 큰 성공 요인을 분석한, 제가 얘기를 방송에서 작년인가 봤을 때 이 고기를 키우고 봉사자를 꾸리고 언제 제공을 하고 구멍을 뚫어주고 이거 다 지역민이 같이 참여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역의 경제 활성화는 저절로 되는 거죠. 인건비 발생하고 수익 발생하고 거기에서 식당에서 음식 제공을 실비로 하고 있고 그래서 우리 부산에서 정말 과연 지역민이 참여해서 어떤 상품 개발이나 종사나 이익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그야말로 ESG관광을 실천할 아이템이 뭐가 있느냐 저는 좀 특화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가 요즘 한 달 살기 프로그램도 많이 있고요. 워케이션도 많이 있고 그러니까 부산을 와서 즐기고자 하는 골목길 아까 협약도 하셨다 하지 않습니까? 특히 감천문화마을 이런 데 관광객이 오면서 주민은 쫓겨나야 되는 이런 거를 빨리 해소를 해줘야 된다는 겁니다. 주민들이 거기에 개입해서 살 수 있는, 영위할 수 있는 이익을 나오게 해야 된다는 게 제 좀 큰 틀에서 우리가 고민해야 될 거라는 걸 제가 한 번 더 짚습니다. 물론 국장님 구상을 하고 계시겠지만.
그리고 지금 여기에 관광계획 중에 보면 우리 부산에 특화돼 있는 의료·웰니스 관광 그리고 해양관광 콘텐츠 개발에 이게 사실은 현지에 와서 이걸 관광하거나 내가 이용하기는 안 쉽습니다. 출발하기 전에 이미 계획을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의료관광 경우에도 그리고 해양관광 경우에도 우리가 해양관광 상품이, 제 말이 좀 길어지지만 이게 정말 가서 내가 체험을 하고 하는 층은 사실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의료관광 특히 해양레저 이쪽은 말한 스마트 관광의 증강현실 기법을 정말 투입을 해서 비대면 상담을 하게 한다거나 또 해양레저의 경우에는 아까 관광공사 제가 프로그램 잡은 데 보니까 장애인, 취약계층 용호만의 해양체험 프로그램을 좀 특화하겠다고 ESG경영 부문에 그걸 다뤄놨습디다. 그런 사람들이 용호만에 왔습니다. 그런데 해양을 좀 체험하고 싶은데 실제 들어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럴 때는 증강현실을 이용한 체험관을 거기에 만들어 주셔야 됩니다. 그래서 간접적이지만 가장 좀 정말 최신의 이 기법을 관광에 접목을 해서 간접이지만 실제와 같이 체험하고 갈 수 있는 이런 거를 좀 녹여내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정말 좀 부탁드리고 싶은 거는 관광 트렌드에 특히 국내관광객들 개별관광객 해외에서도 많이 오니까 그분들이 추구하고자 하고 부산에 와서 느끼고 즐기고 가고자 하는 거 뭐냐에 따라 기존에 있던 관광 아이템에 플러스해서 더 심화되고 저는 개발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국장님 한번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예, 위원님 아주 중요한 말씀을 다 주셨는데요. 결국 국내관광객, 해외관광객도 중요하지만 중복될 수는 있겠습니다마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 요인들을 저희들 니즈에 맞게끔 이렇게 해야 된다는 건 저희들 잘 생각을 하고 있고 특히 맞춤형 콘텐츠도 당연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부분도 신경을 써야 될 것 같고 그런 과정에서 이런 정책들을 콘텐츠, 맞춤형 콘텐츠라든지 관련되는 요인들을 어떤 지역관광사업체에 참여하는 부분 그 부분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저희들 하고 있습니다마는 저희들 한 번 더 시책별로 위원님 말씀하시는 그 부분을 한 번 더 챙겨서 우리 내국인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지역관광 관련 업체들이 빠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참여가 가능하도록 잘 챙기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웰니스 관광과 해양관광 콘텐츠도 말씀 주셨는데 위원님 말씀 100% 맞고요. 이게 와서 국내든 외국인관광객들이든 현지에 와서 그걸 콘텐츠를 찾아서 체험하기는 쉽지 않으니까 오기 전부터 그런 정보들이 사전에 인지가 돼야 되는데 그 부분을 지금 의료·웰니스는 또 별도로 우리 홍보라인이 있습니다. 그걸 통해서 좀 강화를 좀 해 나가야 될 것 같고 일반 관광은 우리 비짓부산 이런 걸 통해서도 혹은 또 우리 관광국에서 여러 가지 홍보 채널이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떠어떠한 분야별로 이렇게 내가 FIT나 이런 사람들이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걸 구체적으로 조금 이렇게 손에 좀 쥐어질 수 있는 이렇게 홍보 기법을 구체화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제가 알기에도 스마트 관광 용역비가 올해 좀 배정이 돼 있던데…
예, 안 그래도 그 부분을 제가 말씀드리려 했는데 1억 5,000만 원 작년에 주셔 가지고 ISP 우리가 전략계획을 지금 수립하도록 돼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도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스마트 증강현실로 사전에 체험하게 할 수 있다든지 그런 내용들도 저희들이 올해 전략계획 수립할 때 1억 5,000만 원 가지고 용역할 때 그 안에 같이 내용을 넣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 국내 여기 보면 관광업계에 많은 뭡니까, 관광을 대행하는 업체들이 많이 있으니까 그 업체들을 통해서라도 국내관광객이든 뭐든 하여간 데이터를 추출해 낼 때 늘 연계해서 현장의 목소리도 듣고 꼭 숫자뿐만 아니라 와서 어떤 거를 주로 보고 가고 어느 영역을 추구하고 있는지 연령대별로 내지는 성별도 있을 수 있고 여러 가지 그룹들이 있을 수 있으니까 좀 이제는 더 세밀화되는 게 필요하다. 우리가 여러 좀 통째로 관광상품을 내놓고 “필요하면 즐기고 가세요.” 보다는 지금 아까 제가 말한 제주의 예처럼 정말 우리가 당연히 와서 우리가 하고 있는 거 즐기고 가야겠지 하는데 이렇게 일순간에 무너질 수도 있다는 걸 우리는 늘 우리 부산도 염두에 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장님, 관광공사 사장님 혹시 홈페이지 가끔 들어가 보십니까, 관광공사?
예, 가끔, 저희들이 홈페이지가 꽤 여러 개 있어 가지고.
제가 관광공사 홈페이지를 들어가니까 팝업창에 이 기업평가 설문조사가 9월 말에 마감되는 게 아직도 떠 있습니다. 작년 9월 말에 마감, 그런 건 좀 굉장히 뭐라 그럴까, 들어오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관리가 안 되고 있다고…
예, 그런 인식이 될 수 있겠습니다.
그런 건 빨리빨리 좀 해 주시기 바라고 여러 가지 새로운 자료 업데이트 돼 주셔서 감사한데 지금 태종대 자동차극장 제가 한번 예약을 할 수 있다고 해서 해 보니까 CGV 공동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하게 돼 있더라고요.
예.
그거 좀 불편하게 느껴지는데…
저희가 홈페이지는 따로, CGV가 저희들 홈페이지만 따로 만들어주지를 않고 있습니다. 모든 CGV에서 영화를 영화관은 동일한 홈페이지에서만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도록…
그러니까 우리가 CGV에다 같이 그걸 용역을 줘서 하니까 맡겨, 위탁해서 하니까 그렇는데 사실 관광객 입장에서는 내가 예약을 하려는데 CGV 홈페이지가 떠서 지역 누르고 지역에서 또 그 사이트를 다 드라이브 인 영도를 찾아 들어가야 돼요. 그러고 나서 또 회원가입을 하라. 이 사실 보면 자동차 전용극장의 대수가 이용할 수 있는 게 이백몇십 면…
144대가 들어갈 수 있는데 저희들은 만석 하면 한 120대 정도만…
그런데 이백몇 면으로 떠 있더라고요.
144면으로 돼 있을 건데…
(담당자와 대화)
그거는 클릭할 때는 곱하기 보통 2명씩 들어오기 때문에 아마 곱하기 2를 해 가지고 그렇게 돼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거 좀 편리하게 할 수 있으면 좋겠다. 물론 현장에 와서 구매하는 분들은 거기에 와서 입구에서 하는 방법도 있어 보이는데 그 CGV에 너무 좀 그게 묻혀버려 가지고…
다시 저희들이 그게 가능한지 저희들도 이제 처음에는 저희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사전에 홍보도 좀 하고 그거 하려고 했는데 CGV하고 협상과정에서 자기들이 모든 CGV 영화관은 동일한 홈페이지를 통해 가지고 들어와야 된다는 정책에 따라서 저희들이 거기에 따랐는데 다시 CGV하고 협상을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능한지.
좀 그렇게 해서 정말 관광객들이나 그것만 이용하는 사람들이 편하게 바로 접근이 되도록 좀 번거롭고 뭐 하다 보면 약간 짜증이 날 수도 있겠다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벡스코 사장님 지금 정말 우리 부산의 마이스를 대표하고 계신데 지금 그동안 누적수익이 얼마죠, 벡스코에서 마이스 산업을 해서?
누적수익이요?
예.
저희 벡스코 설립된 이후로 지금까지요?
지금 당기순이익은 늘 넣어놓으시는데 제가 왜 그걸 여쭤보냐 하면 이제 일정액이 되면 배당을 합니까?
배당은 안 하고 있습니다.
안 하고 있습니까?
예.
그럼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가요?
지금 유보금으로 지금 적립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면 그 매출에서 감가상각비를 한 40억씩 잡지 않습니까?
예.
제1전시실만.
예.
2전시실은 아직 안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감가상각비?
예.
이거를 구성하는 내용은 뭡니까? 감가상각을 잡는 기준은?
(담당자와 대화)
저희가 제1전시장하고 제2전시장하고 지금 제1전시장은 저희가 기부체납하고 저희가 사용료를 지불하는 형태고요. 제2전시장은 지금 위탁 경영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 감가상각…
지금 왜냐하면 여기 매출에서 일단 그걸 빼시고 순이익을 잡으셨잖아요.
예.
그럼 이걸 어떤 형태로 보관을 하고 계신 거예요? 현금으로 보관하십니까?
예, 현금으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왜냐하면 시설개선비 이런 거는 해마다 지출이 되잖아요.
예.
감가상각비는 전체 자산에 대한 건데 그러면 이렇게 좀 모아진 돈은 지금 제3전시관 뭡니까, 구축하면 또 벡스코가 맡게 됩니까? 그거는 모릅니까?
아마 그렇게 될 겁니다.
좀 재투자가 될 수 있는 구조가 돼야지 이게 경영의 원칙 아닙니까?
아니 그렇게 할 수가 없는 게요. 저희는 주식회사라서 지금…
물론 주체가 다르겠죠.
저희는 주식회사인데 지금 공유재산하고 물품관리법에 따라서 저희가 1전시장 이제 기부체납을 했고요. 2전시장은 이제 시 예산으로 설립한 시 재산입니다. 그리고 제3전시장도 이제 하게 되면 시 재산이 되는 상황이고요. 그래서 저희가 저희 유보자금을 투자하거나 배당을 할 수가 없는…
그냥 일단 모아놓으시는 거예요?
예, 법적으로 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부산에서 어떤 여러 가지 마이스 산업, 정말 시나 이런 역점 행사들이 거기에서 다 이루어집니다. 근데 이렇게 열심히 행사를 거기에 어떤 의미에서는 몰아주다시피 해서 전시가 되고 있는데 거기에 나오는 수익이 우리 부산시에 얼마나 득이 되냐 생각하면 참 사실은 우리가 이렇게…
저희가 대규모 개보수 10억, 20억씩 들어가는 공사는 저희가 할 수가 없고요. 법적으로요. 사소하게 저희가 수리하거나 개보수, 유지보수는 저희가 작년 같은 경우에는 한 55억을 투자를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한 50억에서 60억 정도 저희가 수익에서 투자할 예상을 하고 있고요.
자본금을, 지금 우리 부산시 지분이 있지 않습니까?
부산시 지분이 있습니다.
그럼 배당을 해 주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이익이 나면.
제가 알기로는.
배당했습니까?
결손이 있어 가지고 지금 우선 결손 먼저 저희가 지금…
채우고 있는 겁니까?
예, 지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위원으로서이기도 하지만 시민으로서 볼 때도 이렇게 열심히 해서 수익이 나는데 그냥 거기에 운영하고 경영하고 그걸로 끝이면 어떤 확산 효과가 있는지 결국 또 시비가 들어서 건축을 해야 되고 이런 거에 대해서는…
저희가 예를 들어서 연간 20∼30억 수익이 난다고 해서 그거를 주주들한테, 주주들한테 배당을 하는 것보다 일단 유보금으로 갖고 있고 그리고 저희가 매년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50억에서 60억 정도 유지보수비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투자를 해 가지고 시설을 좀 더 우리 전시업체나 참관객한테 편리하게 참관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유지하는 게 오히려 경제적 파급 효과, 눈에 보이지 않는 경제적 파급 효과를 생각하면 그게 더 이익이 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관련 업체들이 또 그걸로 인해서 일거리도 얻게 되고 그리고 이제 아까 말미에 자회사의 뭐라고 그러죠? 자립 기반을 좀 하도록 무슨 기반 마련을 위한 수익사업 발굴을 유도하겠다 이런 사례가 있었습니까? 23년도에.
작년에는 없었고요. 저희가 지금 현재 주로 이제 주 수익이 저희 벡스코에서 위탁하는 세팅이라든가 전시장 세팅이라든가 유지·보수·관리 쪽 지원 예산이…
그것도 벡스코 비용에서 나가는 거죠?
그렇습니다. 주 수익이고요.
그러니까 외부에 이런 용역하고 관련한 전문 인력이나 시스템으로 외부에서 그런 수익이 좀 발생하면 벡스코에서 지출하는 비용이 좀 줄 수도 있지 않겠나 그게 진정한 자립 아닙니까?
예, 안 그래도 저희도, 저희도 지금 그렇게 지금 계속 자회사한테 얘기하고 있습니다. 저희 벡스코만 바라볼 게 아니고.
그렇죠.
외부에 있는 행사도 유치를 하고 또 지금 현재 저희 벡스코 내부에 커피숍이라든가 이런 다른 부대시설이 있는데 이런 시설도 적극적으로 인수를 해 가지고 운영을 해서 수익을 창출하라고 지금 저희가 또 독려를 하고 있습니다.
대표이사님은 특히 경영을 늘 또 해오신 분이고 하시니까 좀 그냥 공기관의 마인드와는 좀 다른 이런 좀 재정적인 면에서 시에 도움이 되고 또 부산시 전체 시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이런 지금 현재의 규정 내에서도 늘 좀 고민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현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송현준 위원입니다. 국장님, 관계공무원 여러분! 장시간 고생 많으십니다.
저는 업무보고 자료 서부산레포츠시설 관련해 가지고 인공서핑장 조성사업 관련해서 참 필요한 사업들이 진행되는 부분에 있어서 탄력을 많이 받아야 된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동안에 해양레저관광상품이나 시설들이 어찌 보면 동부산에 좀 많이 치우쳐 있었고 서부산은 자연생태자원 그대로의 모습들을 유지하면서 좀 시민들에게 생태자원에 대한 어떤 홍보와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고 있다는 측면에서 서부산에 대한 어떤 메리트를 두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서부산에도 해양레저시설을 건립함으로써 해양레저관광자원을 충분히 활용해서 우리 서부산뿐만 아니고 부산의 큰 가치를 올리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생각이 많이 들고요. 이 부분 관련해서 질의드리는 이유는 2016년도에 한번 경기도 시흥의 웨이브파크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죠?
예.
아시아 최초고 세계 최대 규모의 웨이브파크존이고 인공서핑장인데 굉장히 그거를 통해서 경기도뿐만 아니고 시흥에서 그 자원을 통해서 굉장히 관광자원화해서 좀 유명하게 알려지고 있는 상품입니다. 근데 그 부분이 2016년도에 사업시행자가 부산시에 먼저 제안을 했었는데 부산시가 여러 가지 검토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던 찰나에 경기도와 시흥에서 적극적인 어필과 또 유치를 위한 노력으로 이제 웨이브파크가 시흥 쪽으로 넘어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8년도에 MOU를 체결하고 2020년도에 개장을 했는데 굉장히 부산 차원에서는 좀 안타까운 기회를 놓쳤다라고 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계획을 하고 계시고 세계적인 IP기업, IP회사와 같이 접목을 해서 진행을 하실 때 시흥과 비교를 했을 때는 경기도와 시흥이 행정적인 지원 차원에서 굉장히 좀 적극적인 행정 지원이 있었다. 그게 이제 어떤 사업 성공의 발판이 됐다는 얘기도 좀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부산시도 민자 부분에 대한 협의도 진행하고 할 텐데 조금 더 적극적인 반드시 좀 유치돼야 된다는 자세로 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민자 유치를 할 때 분명히 협의 대상으로 좀 예산 비율을 정할 텐데 거기에 대해서는 좀 국비, 시비 좀 투입될 여지도 있습니까? 좀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먼저 국비 그 부분은 투입되는 그런 구조는 아니고요. 민자니까 100% 민자를 유치하는 거고 단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그 땅이 지금 수자원공사 땅인데 결국은 민간자본이 그 땅을 매입을 해야 되거든요. 매입을 하는 그 절차가 좀 있습니다. 그래서 절차를 어쨌든 민간사업자가 그 사업을 원활하게 좀 추진을 할 수 있도록 그렇다고 해서 그 민간사업자에 특혜를 또 드리면 안 되니까 그 역할을 저희 부산시가 좀 잘 해야 될 것 같고 경기도 시흥을 말씀하셨는데 제가 저도 갔다 왔습니다. 그거 보고 했는데 만약에 이게 물론 그때 최초로 하는 걸 우리 부산이 놓쳤지만 만약에 우리 부산에 서부산권에 웨이브파크 유치가 된다면 시흥하고는 또 다르게 할 겁니다. 우리 시흥하고 똑같이 하는 게 아니고 그러니까 제가 업무보고에도 항상 그걸 제가 그걸 붙이는데 부산형 웨이브파크라고 합니다, 부산형으로. 그러니까 시흥에는 지금 자기 어떤 구조가 이렇습니다. 서핑 동호인만 출입을 할 수 있도록 이런 구조가 돼 있습니다.
일반인은 출입이 안 된다.
예, 안 됩니다. 그거는 티켓팅을 하는 분들만 출입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만약에 한다면 왜 제가 부산형이라고 했냐 하면 이거는 서핑하시는 분들뿐만 아니고 일반 시민들도, 국내외 관광객들도 누구나 다 출입을 할 수 있도록 서핑하는 모습도 다 보게 할 수 있고 실제 백사장도 이렇게 조성을 하고 해서 그래서 개방형으로 저희들이 할 거거든요. 그와 연계해서 또 리조트도 같이 포함을 해 가지고 정말로 이거는 부산에만 즐길 수 있는 부산형 웨이브파크 만약에 하게 된다면 그렇게 좀 특색 있게 저희들 하려고 합니다. 웨이브, 시흥처럼 이렇게 똑같이는 저희들 하지는 않을 겁니다.
예, 알겠습니다. 일반인이 출입이 안 되고 동호인만 출입이 된다고 하면 굉장히 문제가 될 것 같고요.
그래서 그게 시흥에 조금 문제, 제가 현장을 가 보니까 그거 아주 좀 좋거든요. 서핑하시는 분들 하는 걸 보고 그다음에 그 인공파도가 넘치고 그와 연관된 부대시설을 보고 그다음에 백사장을 이리 한번 거닐고 하는 게 상당히 좋거든요. 그래서 그런 거를 우리는 만약에 하게 되면 개방형으로 누구나 시민들이 누구나 국내 관광객들이 다 이렇게 출입이 가능하도록 이렇게 저희들이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예,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관련해 가지고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데 지금 다시 이제 실시협약 변경안이 올라왔고 그 배치도를 보니까 수리조선소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그 수리조선소로 인해서 어떤 지역주민들의 민원과 반발이 굉장히 많은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주민들과 소통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된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요. 혹시 민원인들 좀 만나보셨습니까?
제가 직접 민원 대표분들을 직접 만났고요. 1차 설명하는 과정을 다 거쳤습니다. 거쳤고 저희들이 실시협약을 변경 협약을 하기 위해서는 사전절차를 한 공식적으로 해야 되는 게 10개가 있고 또 실시협약 이후에는 또 6개 정도 이렇게 해야 되는데 그 절차 과정에서 계속 그런 민원인들이 요구하시는 그런 내용들을 계속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수리조선소를 없애달라는 거 이거는 좀 안 됩니다. 이거는 왜 안 되느냐 하면 요트가 계류를 하게 되면 지금도 지금 한 10여 개소에서 불법으로 이렇게 영업을 하고 있거든요. 요트가 계류를 하게 되면 수리조선소가 없으면 그 기능을 못 하게 돼 있거든요. 근데 단지 이 민원인들이 요구하시는 소음이나 분진 이런 피해들이 최소화되고 전혀 유해하지 않도록 어쨌든 최소화시키고 하도록 그렇게 사업시행자하고 잘 협의해 나가도록 하고 그다음에 자기 당초에 했던 그거보다 아파트 이격거리를 굉장히 육십몇 미터 더 늘려…
60m 늘렸다고 하더라고요.
더 늘려주고 그다음에 중간에 또 녹지공간도 완충 작용도 해서 지금 제가 지금 수요 예측 재조사도 지금 발주를 시켜놨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배치도를 보니까 주민들이 얘기할 수밖에 없는 게 동쪽은 수영장도 있고 상업시설도 있고 좀 흔히 말하는 주민들이 선호하는 시설들이 좀 배치되어가 있는데 지금 수리조선소도 그렇고 요트보관소도 그렇고 어찌 보면 조금 그리고 주차장도 그렇고 다 좀 주민들이 조금 선호하기보다는 선호도가 떨어지는 시설들이 다 서쪽으로 배치되어 있거든요. 근데 지금 서쪽의 인근에 살고 계신 주민분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문제제기를 하는 부분이고요. 그래서 배치적인 부분도 좀 다시 검토가 돼야 되는 거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여기에는 주민 수용성이 전제돼야 되는 사업들이고 전제되지 않으면 진행하기가 힘들지 않을까 좀 많이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국장님이 많이 소통을 하고 계신다고 하시니까 주민들의 의견을 좀 잘 수렴하셔 가지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 절차상에 계속 소통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송현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희용 위원님 추가 질의하십시오.
추가 질의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저희들 이 자리에는 마이스국장님과 저희들 관광공사 사장님, 벡스코 대표이사님 다 참석해 계십니다. 아까도 제가 관광협회를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부산의 관광수용태세도 저는 개선이 되어야 된다고 보여지고요. 그다음에 제가 자료를 봤을 때 관광마이스국에서 실행하는 사업 그다음에 관광공사에서 사업을 실행하는 부분을 봤을 때 관광협회의 업소를, 회원사를 거의 활용을 거의 안 하시더라고요. 벡스코도 좀 활용을 좀 상당히 저렴합니다. 거의 안 하는 부분이 많고 단적인 예로 전년도에 저희들 국제관광도시포럼을 했던 파라다이스 같은 경우도 관광협회 회원사가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관광협회가 저는 존재할 이유가 없다고 보여지고 그다음에 관광공사 같은 경우도 경영방침도 부산시에, 관광협회와 협업을 해야 된다고 경영방침도 명시가 다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벡스코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부터 한 분, 한 분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에 제가 작년에 마이스국장 오자마자 제일 먼저 간 곳이 부산관광협회였습니다. 그 정도로 부산관광협회는 지금은 사실 위원님 말씀대로 관광공사가 이렇게 기관이 생겨서 상당 부분 또 이래 하고 있지만 그 이전에는 우리 부산관광의 주요한 기능으로 수행한 곳이 관광협회이기 때문에 여전히 관광협회에서 해야 될 일이 많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다음에 관광협회 소속 우리가 관광에 이용되는 그런 측면이 당연히 고려가 돼야 된다고 생각하고 제일 중요한 거는 위원님 말씀대로 관광협회, 관광공사, 벡스코도 마찬가지고 우리 시도 마찬가지고 그렇게 소통과 협업하는 이런 거는 저는 저 개인적으로도 이걸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이렇게 해야 되고 그렇게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좀 부족한 부분이 없지 않아 좀 있었는데 작년에 관광협의회 또 임원분들하고 또 공식 소통 자리도 했었거든요. 올해도 그 자리를 좀 늘려나가서 소통을 더욱더 강화하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예, 공사 사장님 말씀 한번…
금방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것 같이 부산 관광 발전을 위해서는 관광 관련 어떤 단체들이 관광협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컨벤션협회도 있고 다양한 단체가 있는데 협력을 통해야지만이 관광 발전을 더 가일층 좀 할 수 있다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요. 그래서 올해는 이제 좀 더 관광협회와 좀 더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가지고 해야 되지 않느냐, 않느냐 해 가지고 곧 저희들하고 간부진하고 공식적인 어떤 미팅 자리를 하고 그걸 갖다가 저희들 분기별로 정기적으로 좀 만나 가지고 서로 협력하고 또 코웍 할 거는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벡스코 대표이사님 말씀 부탁드립니다.
앞서 두 분이 말씀하신 거에 동의하고요. 저희도 마찬가지로 그동안 주로 이제 마이스 업계들 위주로 간담회도 하고 소통을 많이 했었는데 관광협회하고도 적극적으로 소통을 해 가지고 같이 할 수 있는지 열심히 찾아보고 하겠습니다.
저도 이제 위원의 입장이자 관광인의 한 사람으로서 내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실적으로 이제 부산이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서울보다는 열악한 부분 저도 충분하게 인정은 합니다. 그렇지만 부산을 계속 소외를 시키는 것 같으면 부산이 살아나지 못합니다. 그분들의 도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관광이 발전되기 위해서는 관광협회와 마이스국과 관광공사, 관광공사와 벡스코의 역할이 저는 상당히 또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고 느껴져서 한 말씀드렸습니다.
관광공사 사장님에게 질의를 잠깐 드리겠습니다. 사장님 업무보고 자료를 이래 봤을 때 보니까 경영평가가 올해 같은 경우는 상승 이래 된 것 같습니다.
예, 저희들도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자료를 이래 봤을 때 지금 계속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관광공사도 여러 사업을 하지만 거의 적자 나는 사업이 현실적으로 또 많았었고 그래서 23년도 같은 경우는 한 9억 5,000 정도의 흑자를 내셨더라고요.
예, 지금 예상하고 있는데 그거보다 좀 더 실질적으로 결산을 해 보니까 그거보다 좀 더 많이 이익이 날 것 같습니다.
예, 그래 하여튼 전년도에도 전출금 같은 경우는 상당히 또 증액도 이래 했지만 관광공사도 많은 변화가 있어야 된다 저는 이렇게 느껴지고요. 그다음에 관광공사도 변하지 않으면 생존하기 어렵다 이렇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부산의 또 관광 리더로서 역할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지금 아까도 회의 전에 우리 사장님 또 1년 연임 축하드리고요. 그다음에 제가 부탁을 드리고 싶은 부분이 부산시에 직원분들 같은 경우는 관광의 전문가는 아닙니다. 그래서 자기가 발령받은 부분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본 위원이 보는 관점에서는 관광공사의 역할이 가장 크다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이제 사장님도 1년의 임기가 남으셨잖아요. 그래서 1년 동안 부산시에 사업이 맞는 건 맞고 아닌 건 아니다고 명확하게 좀 선을 그어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느껴집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부산시와 저희 관광공사는 아까 다른 단체와 협력을 잘 해야 부산 관광이 진흥이 된다고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들은 저희들 같은 경우는 거의 한몸이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저희들끼리는 사전에 무슨 사업에 대해서 논의도 좀 많이 하고 서로 업무협력을 갖다가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 의견이 충분히 부산시 관광정책에도 반영이 되고 있다고 저희들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예전에 제가 어떤 건, 건, 사업에 대해서는 1건당 이래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 하여튼 사업이 아닌 건 아니다고 분명하게 선을 좀 그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벡스코 제가 잠깐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 벡스코가 보니까 이제 7년 연속 “가”등급을 이제 해서 부산시 출자·출연 중에서 1위를 계속하셨더라고요. 맞죠?
예.
그래서 3페이지를 보고 내가 약간의 의문점이 들어서 한번 질의를 잠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페이지 보시면 주요 경영지표입니다. 경영지표에 보셨을 때 달성률이 초과해서 상당히 실적이 좋아 보이는 부분이 있고요. 경영목표는 어떻게 설정을 이래 하십니까?
경영목표는 직전 연도의 경영목표하고 실적 감안해서 저희가 설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당기순수익에 대해서는 관여를 생각을 하지 않고 전년도의 경영지표만 보시고 설정하는 방법으로 택하고 계십니까?
그렇죠. 전년도의 수입, 당기순이익 다 같이 고려를 해서 지표별로 설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거는 아닌 것 같은데 제가 23년도 업무보고를 같이 비교 분석을 했었습니다. 24년도와 23년도 분석을 해서 보니까 약간 특이한 사항이 좀 있습니다. 어떤 부분인가 아십니까? 제가 그러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자료 보십시오. 3페이지 보시면 당기순이익이 23억 원이 발생을 했죠?
예.
그러면 23년도 경영목표를 10억으로 잡았습니다. 맞죠?
예.
기타에 올해 그 밑에 하단부에 보면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이렇게 또 명시가 돼 있습니다. 맞습니까?
예.
그러면 예상 실적이 22년도보다 8억이 더 적게 잡혀 있습니다. 그리고 또 총수입 같은 경우도 전년도 실적보다 더 낮게 잡혀져 있고 그다음에 처음으로 이제 처음 목표를 잡을 때 낮게 설정한 혹시 사유가 있으십니까?
목표 설정할 때에 그전 연도 실적을 다 그대로 반영해서 하는 건 아니고요. 목표 대비 저희가 실적을 초과 달성을 했더라도 경영여건 이런 걸 감안을 해 가지고 저희가 설정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대표님 본 위원이 이래 분석하는 부분은 예상 실적을 더 낮게 잡고 그다음에 목표를 설정한 게 아닌가 저는 이렇게 보여집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약간 제가 봐서는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다른 출자·출연기관의 경영지표하고 좀 다르게 보이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현실적으로 저희들이 흑자를 내고 이런 부분은 제가 인정을 이래 하는데 그 1위 달성을 하려고 내가 봐서는 그렇게 잡지 않겠나 저는 이렇게 보여집니다.
그다음에 대표님 시간이 제가 많이 없기 때문에 최근 10년간의 경영지표를 저한테 제출하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위원님들도 다들 말씀하셨지만 벡스코 제3전시장에 대해서도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경영지표 부분도 저는 상당히 또 중요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저희들 마이스나 컨벤션 쪽에 벡스코에서 선두 그룹으로서 잘 또 운영을 하고 계신 부분은 인정을 하지만 좀 합리적으로 또 타당성을 가지고 저는 지표를 분석해야 된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그래서 어느 누가 보더라도 이렇게 되는 것 같으면 출자·출연기관의 순위를 1순위를 맞추기 위해서 하는 방법이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이 부분이 직원들 성과금하고도 관련이 있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이걸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약간 아까 당기순수익이 23억인데 왜 경영목표를 10억을 잡고 예상실적을 10억을 잡느냐, 약간 아이러니한 그런 부분입니다. 하여튼 자료를 10년간 저한테 제출하시고 저한테 보고를 하십시오.
그 부분은 나중에 별도로 한번 다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저도 자료를 제가 분석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없기 때문에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자료를 따로 요청하시겠습니까? 박희용 위원님.
예, 자료 요청합니다.
그렇습니다. 질문이 한 분 계시기 때문에 연장해서 하기는 조금 무리인 것 같고 오늘 질의 나온 걸 조금, 조금 내가 정리해 보겠습니다.
박철중 위원님 질의하신 태양의 서커스 저도 봤거든요. 봤는데 국장님은 아주 훌륭한 수준 높은 그런 공연을 우리 국민들에게 보여주는 거는 좋습니다. 의도는 좋은데 그렇습니다. 근데 결국에는 보고 하는 그 수익금이라든지 이런 것은 결국 우리 시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죠? 그래서 이걸 기업으로 따지면 우리가 수입차 조립해서 파는 거하고 똑같습니다. 현대차와 같이 우리가 말했던 자체적으로 우리가 이런 시스템을 만들어서 공연 시스템을 만들어서 자생하는 그게 최종 목표이니만큼 거기에 너무 의존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것에 너무 치우치지 말고 그것은 외국에 그냥 우리 국민들이 수준 높은 그런 것을 보여주는데 일단락했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더 이상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수영만 저번에 요트장 아까 우리 송현준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그 위에 지붕이라든지 이런 그림을 그린다든지 색칠을 칠해서 그 외관상 민원인들이 만족할 수 있을 만큼 외관상 조금 변화를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시설면에서 조금 더 신경을 써서 분진 같은 걸 더욱더 잡고요. 물론 100% 만족은 안 하시겠지만 그렇게 우리 시에서 그 정도 노력을 기울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관광공사는 아까전에 새로운 사업을 개발하는 데 400만 원 적어놨더라고, 맞습니까? 여기 보면 신사업 발굴에 400만 원, 이게 400억 예산을 투입하는데 신사업 발굴에 400만 원 투입해가 되겠습니까? 이거. 여기 5페이지 보면 나와 있습니다, 5페이지 보면. 신사업 발굴하고 이 전략기획팀이 제일 중요합니다, 제일 중요해. 그런데 전략기획팀 예산이 제일 적어요, 보면. 삼성을 움직이는 게 전략기획팀이라는 거 모릅니까? 그러니까 지금 발전이 없는 겁니다, 지금. 10년, 20년이 지나도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어떻게 추진해 나가야 되는가 그런 계획이 없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지금 뒤처리하는, 그런 관광공사가 뒤처리하는 공사가 아니다 아닙니까? 맡겨진 임무에 대해서 뒤처리에 너무 치중하다 보니까 지금 아까 우리 정채숙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무슨 관광객이 어떻게 들어왔는데 이분들을 어떻게 보여주기식 크루즈 관광객이 들어오면 보여주기식 이런 게 안 되는 겁니다, 지금.
그리고 벡스코도 우리 지스타 같은 좋은 행사를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대회도 합니까? 지스타 할 때.
대회요?
예, 지스타 때 전시를 멋있게 하잖아요. 근데 대회를 해서 무슨 상금을 주고 그런 행사를 합니까?
주최 측에서 따로…
그걸 못 들어봐 가지고.
회사별로 하는 게 있고요. 그리고 지난번 같은 경우에…
그러니까 그런 걸 갖다가, 왜냐하면 왜 묻느냐 하면 지금 일자리도 우리 창출해야 된다 아닙니까? 그러니까 돈이 생겨야지 젊은이들도 열심히 하고 또 거기에 관여되는 사람들도 많이 붙고 하는데 그냥 회사의 전시 수준에 끝난 다음에 우리가 또 뺏길 수도 있어요, 이 사업을. 그러니까 조금 10년 이상 지났으니까 좀 더 변화를 줘야 되겠다. 이런 생각에서 물어본 거고요. 앞으로 그런 진행 방향에 대해서 생각을 좀 해 주십시오, 해 가지고.
예, 주최 측인 게임협회하고 협의해서 추진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1년에 수리비가 아까 50억 든다 했습니까? 매년.
매년 저희가 투자하는 게 그 정도 지금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건 자랑이 아니지 않습니까? 매년 50억이 한 번 들어가면 수리를 하면 몇 년간은 그래도 수리비가 안 들어가게끔 만들어야지, 매년 50억이 들어간다는 건 부실공사 아닙니까?
똑같은 부분을 수리하는 게 아니고요. 매년 다른 부분이 문제가 생기니까…
다른 부분이라 해도 단순한 집이지 않습니까? 단순한 집. 그죠? 억수로 기계적인 그런 그런 게 들어가 있는 건물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죠? 근데 그런 건물에서 꾸준한 수리가 들어간다는 건 문제가 좀 있다고 봅니다.
건물이 20년이 지나다 보니까 여기저기서 지금 많이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아파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아파트도 우리가 수리비가 맨날 들어가는데 꾸준하게 똑같은 금액이 똑같이 수리비가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제 말 이해하셨죠?
예.
그러니까 수리비도 한 해는 적게 들어가고 한 해는 많이 들어가고 이런 변화가 좀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죠?
예, 제가 말씀드린 건 작년에 그렇다는 얘기고요.
그런 부분에서는 보니까 우리 시 건물을 보면 한 번 수리비가 올라가면 잘 내려가지가 않아요. 계속 똑같은 수리비가 올라옵니다, 예산에. 그런 부분은 유심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그리고 여기에 관광진흥과장님이 새로 오셨네요, 또. 40살이십니까? 나왔습니까? 잠깐 나오셔서 오늘 제일 젊은데 과장님 한번, 한번 우리 국장님들하고 이 사장님들 그다음에 우리 새로 오셨으니까 딱 젊은 과장으로서 한번 각오를 한번 말씀해 보십시오. 저기에 나오셔 가지고.
새로 관광진흥과장으로 오게 된 김동훈이라고 합니다.
제가 사실 관광 분야에서 일하는 거는 처음이고요. 그래서 많이 부족할 테지만 일단 열심히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열심히 할 것이고 제가 관광분야가 처음이기 때문에 사실 지금까지 부산관광을 바라보는 제 시각은 일반시민의 시각과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제가 볼 때 부산시 관광정책은 꽤 잘해 왔다고 자평하고 있거든요. 다만 그전까지 선배님들이 잘해 오신 부분은 제가 누를 끼치면 절대 안 될 것이고 더 잘 키워나가는 데 제 소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른 무엇보다 아까 위원님들 말씀 포함해 가지고 지금 부산관광을 이끌어가는 여러 플레이어들이 있는데 각 플레이어들이 주시는 좋은 고견들 잘 반영해서 부산관광이 더 커져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장내 웃음)
아니 들어가라는 소리도 안 했는데 들어가면 우짭니까?
(장내 웃음)
아직 안 배우셨는가 보네. 여기 들어갈 때도 허가받고 들어가야 됩니다.
예, 알겠습니다.
앞에 말씀하신 잘해 오셨지만 이제 변화를 줘야 될 때입니다, 변화를. 그대로 해 온 걸 답습하면 안 되거든요. 그래서 새롭고 젊은 과장님 오셔서 기대를 하겠습니다. 앞으로 감사나 할 때 새로운 질의나 새로운 시도에 대해서 과감하게 행동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시겠죠?
예,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우리 마칠 때 우리 국장님 하실 말씀 있습니까?
예, 우리 위원장님 비롯해서 항상 상임위에서 많이 도와주고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작년에도 많이 열심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이 부족한 게 많이 있었는데 올해 그러한 점을 오늘 위원장님 말씀하신 그런 내용을 다 포함을 해서 잘 보완을 해서 더욱더 부산관광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두 분의 고견은 내가 나중에 만났을 때 따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박근록 관광마이스국장님,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님, 손수득 벡스코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임직원 여러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한 업무계획은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시고 상임위원님들이 개진하신 의견들은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앞으로도 관광마이스국과 관계 기관에서 협심하여 상생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관광마이스국, 부산관광공사, 벡스코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2분 회의중지)
(14시 02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용환 자치경찰위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이번 회기는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상임위원께 보고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핵심사항 위주의 업무보고와 내실 있는 답변으로 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계속해서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용환 자치경찰위원장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 및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라며 보고는 요점 위주로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자치경찰위원장 정용환입니다.
존경하는 송상조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오늘 의정활동에도, 바쁜 의정활동에도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위원회에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희망찬 갑진년 새해에는 뜻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시기를 기원드리며 올 한 해도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격려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위원회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노면 사무국장입니다.
1월 1일 자로 부임한 조종규 자치경찰행정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2024년도 자치경찰위원회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자치경찰위원회 2024년도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정용환 자치경찰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답변은 보다 충실한 답변을 위해 우리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사무국의 사무를 총괄 처리하고 있는 박노면 사무국장께서 하시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철중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게 우리 업무보고 자료에 보면 나름대로의 시정성과를 쭉 해 놨습니다. 안정적인 자치경찰 운영을 또 틀을 잡으시고 시민 평온함을 위해서 공동체를 만들어 주시고 그다음에 또 약자에 대한 안전망도 만들어주셨다고 이렇게 또 있고 또 저희가 옆에서 보더라도 많은 또 노력을 하신 거라고 제가 눈에 띄게 또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 아쉬운 점이 또 있더라고요. 자치경찰제도 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건의를 하셨고 또 시민 체감이 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치안 시책이 부족하다. 그렇게 이렇게 돼 있는데 이 치안에 대해서 맞춤형을 조금 더 부족한 점이 뭔지 좀 구체적으로 얘기를 한번 해 보시죠. 그리고 또 뒤에 보면 24년도에 또 계획이 또 있더라고요, 여기에 대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또 한번 정책에 대해서 얘기를 말씀을 해 보십시오.
제가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예, 하십시오.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그 사항에 대해서 전적으로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아쉬운 점이라고 해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치안시책이라고 했는데 시민들이 요구하는 사항들은 우리가 세 번에 걸쳐서 시민들에 대해서 여론조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시민들은 가장 아쉬워하는 것이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치안시설을 설치해 달라고 하는 것이 한 46% 정도 가장 많았습니다. 그다음에 또 주민들의 생활에 관련되는 것 중에서 교통에서는 오토바이 무질서에 대해서 단속을 좀 해 달라. 그래서 오토바이 무질서를 신호 위반이라든가 과속에 대해서 단속할 수 있는 그런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달라. 그런 내용들이 중심이었는데 그래서 저희들이 지역 맞춤형 치안시설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예산이 많이 투입됩니다. 많이 투입되는데 그동안 우리가 그 나름대로 행안부 특별교부세를 신청하고 또 과기부에 예산도 신청하고 해서 나름대로는 확보를 많이 했습니다마는 아직까지는 치안시설이라고 하는 것은 부산시나 구에서 하는 것이고 경찰이 무슨 사업을 하느냐 하는 그러한 인식이 많이 있기 때문에 큰 틀에서는 시에서 도시재생 차원에서 하겠지만 범죄가 발생한 주민들이 가장 불안해하는 그 소규모 단위에서는 경찰에서 구·군과 협의해 가지고 직접 사업 장소를 정하고 시설을 보강하고 이럴 필요가 많이 있는데 그러한 예산의 사전 확보가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주민들이 불안해하는 요소를 시원하게 해결해 주지 못하는 그런 부분이 가장 좀 아쉽다고 저희들 느끼고 있습니다.
이 자치경찰위원회가 존재감을 나타내기 위해서는 나름대로 사업을 자꾸 발굴을 하셔야 돼요. 이 부분은 자치경찰이 충분히 소화하고 또 방향성도 제시할 수 있는 그런 어떠한 위원회고 자치경찰이라 또 보여주셔야 되거든요. 올해 이 사업을 보니까 학대예방경찰관 차량 지원이 있더라고요. 이런 부분도 제가 보면 아주 자치경찰이 나름대로의 자리매김하기 위한 어떠한 정책이지 않냐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이게 보면 또 제가 알기에 이래 보고받은 자료에 보면 이 차량을 우리가 자치경찰이 전용이 아니고 또 국가경찰하고 같이 이용한다는 그런 내용이 있는데 이 구체적인 내용을 한번 설명을 좀 해 보시죠.
APO 차량 지원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국가경찰하고 겸용이 아니라 지금 현재 학대예방경찰관들이 현장에 나갈 때 거리도 너무 멀고 차량도 지원 안 되고 하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 하루에 보통 4건, 5건 정도 출동하고 있는데 그러한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기 위해서 APO 차량 전용입니다. 차량 전용이고 그 차량에도 부산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라고 하는 래핑을 저희들이 여러 가지 시안을 만들어서 직원들하고 하고 의논을 했는데 별도로 보고받으셨습니까?
예, 저희가 보고 자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바와 같이 APO 전용차량이라고 그렇게 그 래핑에 추가적으로 하는 방안도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용이라면 저희 자치경찰만 쓴다 이 말입니까?
여성청소년과에 APO 직원으로 그러니까 학대예방경찰관으로 지정된 직원들이 보통 2명 내지 3명씩 있습니다. 그 직원들이 업무 나갈 때 사용하는 차량입니다.
다른 분들은 안 씁니까?
사용을 못하게 해야죠.
그렇죠. 제가, 그래서 제가 하는 말이 아주 차별화시켜서 우리만의 자치경찰의 사업의 역할에만 쓰시라 그 말이지 그것도 저희가 운영을 조금 좀 느슨하게 하면 또 국가경찰에서 그쪽에만 쓰고 우리도 같이 쓸 수 있는 부분이 아니냐 이렇게 요구 아닌 그런 부분이 생길까 봐 미리 말씀을 드리는 거죠.
그래서 이 래핑 문구에도 학대 없는 세상, 맑은 세상이라든가 이러한 비슷한 문구를 저희들이 또 시민들에게 마음에 공감이 와닿을 수 있는 그런 문구를 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기회에 이렇게 래핑 하실 때도 우리 자치경찰이라는 그 부분을 좀 강조하셔가 눈에 띄게끔 또 조금 이래 좀 신경을 써서 이렇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이번에 자치경찰위원회가 5월까지로 지금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름대로의 또 성과 아닌 성과 그리고 또 2대에 두 번째 하시는 자치경찰위원회에서의 또 나름대로 목표 같은 게 있으시면 이거는 위원장님 답변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제가 누누이 처음부터 말씀드려오는 내용입니다마는 어제 제가 서울에 가서 위원장협의회 회장단끼리 모여서 시·도지사협의회 사무총장과 사무차장 또 사무차장이 마침 우리 이근희 실장이 사무차장으로 가 있더라고요. 행정국장하고 그 팀들하고 같이 앉아서 자치경찰이 이대로는 안 되는데 지금 어느 기관을 통해서 우리가 얘기해도 경찰에도, 경찰에는 적극적으로 반대를 하는 이원화, 이게 어차피 이원화 돼야 되는데 반대를 하는 이런 실정이기 때문에 시·도지사의 협의회에서 예산을 시·도에서 다 대고 하는데 도대체 제도를 이런 식으로 놔둬도 되느냐 이런 주제로 어제 토론을 하고 앞으로 이쪽에서 해서 중요 안건으로 올릴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해왔습니다마는 이게 굉장히 각 시·도별로 예산 파트를 우선으로 하다 보니까 이 큰 주제로는 못 올라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직접 우리가 총장을 상대로 해서 얘기하고 다음 차기에 지금 현재 우리 회장님이, 협의회 회장님이 부산시장님이기 때문에 시장님에게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또 이 주제를 키워나가야 되겠다고 선두에 두어야 이게 뭔가 변화가 되지, 이런 식으로 놔둬서는 지금 가장 큰 문제는 시민들이 모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뭔가 문제가 만약 발생하면 책임 소재도 좀 불분명합니다, 책임 소재도. 자치경찰이 시·도로 넘어와 있는데 이걸 우리가 예산을 대고 업무지휘권이 있다고 하지만 시행을 100% 경찰 손을 빌려가 하는데 그렇다고 문제가 있으면 시·도지사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책임을 안 지느냐, 이건 우리한테 업무가 와 있기 때문에 업무에 따른 책임은 반드시 오게 되어 있거든요. 이런 문제들이 당장에 올 수 있고 해서 이거 늦출 수가 없다 이런 얘기를 지금 또 협의를 하고 그런 안건을 어떤 식으로 추진해서 대통령 보고 때 이걸 주제로 삼을 것인가 이런 의논을 하고 왔습니다. 앞으로 이걸 지금까지는 이 제도는 미흡하지만 그래도 자치경찰이라는 걸 어떤 식으로 해야 되겠다는 준비 단계였다고 1기가 본다면 2기부터는 적극적인 변화가 올 수 있는 이런 기회를 삼아야 된다 해서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위원님들께서도 우리 자치경찰이 이대로는 안 되고 지금 현재 전라북도 같은 데는 특별자치도가 되니까 이런 데서는 자치경찰 이게 더더욱이 일원화가 필요한 겁니다. 우선 그래 놓으니까 이제 그쪽이 더 다급한데 자기네들이 뭔가 먼저 한다 해봐야 전체적인 흐름에 맞지 않고 하니까 공동으로 같이 하는 걸로 보조를 맞추는 걸로 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 의회에서도 이런 부분에 좀 많은 관심과 지원을 좀 부탁드립니다.
저희 상임위에서는 우리 위원장님 이하 위원들은 자치경찰에 대한 꾸준한 지원을 할 겁니다. 또 우리 시민들이 치안에 대한 부분은 자치경찰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충분한 어떠한 능력과 어떠한 충분한 지원 체계가 돼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게끔 하나하나에 대한 우리가 자치경찰 준비해 나아가시면 좀 변화가 있으면 또 우리가 자치경찰이 수용할 수 있는 그것만 있으면 능력만 있으면 충분히 언제든지 이 제도가 바뀔 거라 생각하거든요. 2기 때가 되더라도 1기 때 또 탄탄히 그에 대한 아주 잘된 점, 못된 점 그리고 어떠한 방향으로 잡아주셔야 될 점을 잘 넘겨주십시오. 넘겨주시고 앞으로도 자치경찰이 자리매김하게끔 노력해 주십시오.
예, 준비를 잘해서 2기에 선전할 수 있도록 준비를 잘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박철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국장님 잠시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다.
우리 조금 전에 우리 박철중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APO차량 있지 않습니까? 지금 현재 몇 대 예산을 확보했습니까?
6대 예산인데.
총 부산에 필요한 전체 다.
15대입니다. 한 서에 1대씩.
한 서에, 이 부분도 좀 더 최선을 다하셔 가지고 나머지 차량도 확보를 해서 그 APO 특히 가정폭력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청소년 좀 잘 될 수 있도록 좀 해 주시는 게 좋겠다 싶습니다.
알겠습니다. 지금 6대인데 그것은 지리적으로 가장 접근하기 어려운 기장, 강서 두 군데 배치하고 그다음에 치안 수요가 학대 사건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부산진, 해운대, 남부 3개 서 그다음에 원도심 지역으로서 취약가구가 많은 동구를 일단 우선적으로 해 가지고 6개 서를 선정을 했습니다. 했는데 나중에 래핑 다 끝마치고 차가 배정되는 것 같으면 위원님들 모시고 부산경찰청 전달식을 별도로 한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그래 하시면서 또 국가경찰에서 활용 범위를 또 넣는다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잘 좀 보완을 하셔 가지고.
잘 알겠습니다.
자기 목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그 부분도 좀 신경쓰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우리가 주취자보호센터를 설치하는 그런 사업을 하셨죠? 그걸 운영하면서 어떻습니까?
주취자 그리고 주취해소센터 당초에는 주취자의료센터였는데 그렇게 하다 보니 부산의료원이 안 그래도 응급실 의사가 부족해 가지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응급실 의사 선생님이 수용을 하겠다 하는 그런 뜻을 표명해야 되는데 거의 대부분 다 거부를 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부산의료원으로 데리고 오는 사람이 3일에 1건 정도밖에 안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구대에서 주취자, 술이 만취된 사람이 장기간 대기함으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애로사항들, 예컨대 경찰관들이 혹시 그 안에서 사고 나는 것 같으면 부담해야 되는 그런 문제라든가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작년 4월 10일 날 소방본부, 소방본부하고 경찰이 합동으로 부산의료원의 주취응급센터를 주취해소센터로 술이 취한 사람이 술을 깨 가지고 돌아가거나 술에 지나치게 많이 취해 가지고 의식이 혼미하거나 아니면 치료를 요하는 경우에는 바로 옆에 있는 응급실에 예약해 가지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이렇게 하다 보니까 하루에 한 1.5건에서 2건 정도 그전보다 한 4배 정도 주취자가 많이 들어오고 그러다 보니까 부산의료원에서도 의사 선생님도 굉장히 환영을 하고 특히 현장 경찰관들이 많은 업무 부담에서 해소되었고 소방 측에서도 과거에는 주취자로 인해서 소방서에도 119 신고 많이 들어오고 했는데 그런 문제들이 굉장히 많이 해소되고 완화되었기 때문에 각 기관에서 다 좋아하고 며칠 전에 언론 보도에서 났습니다마는 부산시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행하고 있는 주취해소센터 이것이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서 크게 기대되지만 부산시에서 나오는 그 언론 브리핑 내용에 보니까 댓글을 보니까 왜 술 취한 사람들을 시에서 예산 부담하느냐 이런 이야기도 나오고 합니다마는 실질적으로 투입되는 예산은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우리가 금년도에 주취해소센터의 예산이 600만 원입니다. 600만 원인데 앞으로 그 적은 예산으로라도 부산 시민이 좀 더 안심하고 현장 경찰관들이나 소방관들이 좀 업무에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방향으로…
예, 잘 알겠습니다만 이 부분은 우리 부산이 최초로 시작되었던 부분들이고 또 예산 대비해서 효율성이 좀 많이 높다고 그렇게 제가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또 술에 취해서 하여튼 그런 심하면 생명까지도 잃는 그런 경우도 있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한 보호를 우리 사전에 할 수 있는 그런 좋은 제도지 않나 해서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한 가지, 한 가지 사례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산 의료 주취해소센터에서 서면에서 술에 취해 가지고 정신을 잃은 사람을 데리고 왔는데 지구대에서 소방하고 같이 부산의료원 주취해소센터에 데리고 왔습니다. 그런데 주취 해소 시간이 흘러도 의식이 잘 돌아오지 않고 해 가지고 응급실에 의뢰했는데 응급실에서 좀 이상하니까 CT 한 번 촬영해 보자 하니까 뇌출혈 상태가 됐습니다. 그래서 그날 오전에 바로 뇌 수술을 했습니다. 뇌 수술을 했는데 결국은 3일 뒤에 사망을 했습니다. 만약에 이것이 의료원에 안 데리고 오고 주취센터를 통해서 수술 안 하고 그대로 현장에서 사망했거나 또는 지구대에 데리고 왔는데 지구 단위에서 사망했다는 것 같으면 이것이 큰 사회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이런 문제들을 우리가 경찰이 소방과 같이 합동해서 문제를 해결했다 하는 점에서는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조금 전에도 또 한번 말씀을 드렸던 것 같은데 우리 이륜차 우리 후면 번호판 단속 장비 관련 이게 업무보고에 나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이 부분이 지금 현재 예산도 좀 들어갔는 것 같고 5개 정도에 이렇게 설치를 했다고 돼 있던데 맞습니까?
지금 부산시는 12개소에 설치가 돼 있습니다, 돼 있고. 올해 1억 8,000만 원의 예산을 가지고 5개소 내지 6개소 정도를 추가적으로 설치를 할 예정입니다. 그것은 그 비용이 좀 차이가 있는 것은 조달 물자가 우리가 많이 신청한 것 같으면 조달을 좀 싸게 구매할 수 있는 그런 장점이 있기 때문에 대수는 우리가 5대로 해놨지만 6대로 늘어날 가능성이 좀 있습니다.
지금 이거는 운영하고 나서 아직 이제 시작되는 단계죠?
작년에 12월 달에, 12월 달에 한 20일 정도 시험을 했습니다. 남구 용소삼거리에 했는데 한 1,000건 정도 걸렸는데요. 오토바이가 오토바이 신호 위반이 한 270건 그다음에 오토바이가 속도위반이 많습니다. 속도위반 한 700건 되고 일반차량, 후면번호판 찍은 일반차량들은 그보다는 한 100대 이하로 되는데 거의 대부분 다 오토바이가 속도위반, 신호위반…
특히 지금 보면 우리 주민들 생활 속에서 우리 오토바이 민원이 참 많거든요. 오토바이 민원들 보면 불법주차를 해서 우리가 여러 가지로 이렇게 우리 시민들의 편의성을 만드는 자리가 거의 오토바이가 다 점유를 해서 그런 경우도 많고 또 과속이라든지 소음이라든지 이래 많이 있다는 걸 우리 시민들께서 많이 요청을 하고 또 각 지방자치단체에다가도 그렇게 각 구에도 그렇게 많이 요청이 들어오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들도 좀 시민들이 좀 이 부분들이 해소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좀 해 주시면 좋겠다. 그런 부분을 이번에 이렇게 또 단속장비를 설치를 하니까 잘 활용이 되어서 이런 부분들에 우리 시민들의 어떤 그런 민원들이 해소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드리고요.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마지막으로 여쭙겠습니다. 우리 스토킹 피해자 보호 관련 있지 않습니까? 페이지 10페이지에 보니까 그 부분이 나와 있던데 이런 문제점들은 주로 보면 주로 지인들, 많이 아시는 분들이지 않습니까? 그죠? 스토킹 대체적으로 보면 연인이라든지 혹은 전 부인 이런 관계들이 많이 있고 또 이러다 보면 이렇게 자기 생활 근거도 다 노출돼 있고 이런 경우가 많이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지금 우리가 민간경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또 되어 있더라고요, 보니까.
작년, 작년 연말에 처음으로 10월 달부터.
해 보니까 어떤 결과가 있습니까?
민간 경우는 일단은 스토킹 처벌법 위반으로 해 가지고 입건됐다가 예컨대 구속영장을 청구했는데 기각돼 되거나 또는 스토킹 횟수가 많은 사람들 이런 사람들을 고위험군이라고 하기 때문에 피해자가 굉장히 불안감을 많이 느껴 가지고 피해자 동의를 얻어서 일단 경호를 해봤습니다. 했는데 하루에 10시간 정도씩 해 가지고 5회 정도 그렇게 했는데 만족도가 지나칠 정도로 높습니다.
그런데 거기 시간이 한정돼 있는 부분인데 그분들이 오늘 하루만 불안에 있는 건 아닐 거란 말입니다.
그래서 한 5일, 한 5회 정도를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해 주고 있습니까? 그래서 단기적인 부분도 단기적인 부분이 아니라 그 부분을 잘 파악을 해서 하여튼 그 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고 방지할 수 있는 게 중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아니겠습니까?
민간 경우가 그 비용이 좀 비싼 편이거든요. 시간당 한 20∼25만 원 정도 이렇게 하기 때문에 숫자를 무한정 늘릴 수는 없지만 우리가 1억 2,000만 원 그 예산에서 민간 경우, 그 예산을 1억 2,000 안에서 조금 비율을 조정해 가지고 조금…
잘 알겠습니다. 올 한 해도 역시 마찬가지로 우리 부산시경찰위원회에서 우리 부산시민들의 안전과 또 경찰위원회가 또 어떤 자리를 잡는 데 더 많은 노력을 좀 해 주시기를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철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장님 반갑습니다. 박희용 위원입니다.
하여튼 자치경찰위원회 국가의 정책이자 1기가 출범하고 마지막 업무보고가 되지 않겠나 또 이렇게 들어집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시의회에 1년 7개월 저희들도 의정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년 7개월 전과 지금의 자치경찰위원회 봤을 때 본 위원이 보는 관점입니다. 그래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이렇게 느껴지고요. 그때보다는 상당한 업그레이드가 많이 되었다. 그래도 앞으로도 많은 숙제가 아직 남아 있다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본 위원은 업무계획서에 없는 이야기를 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자치경찰위원회가 출범되고 위원장님과 국장님이 선임이 되셔서 3년이 마무리인데 위원장님이 마무리에서 하여튼 그 성과와 좀 아쉬운 점을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제도상 미흡한 자치경찰 시스템 하에서 그나마 부산은 우리 의회나 시에서 또 시장님도 적극적인 우리 지원도 해 주시고 해 가지고 그나마 경찰과의 관계 또 사실상 경찰청에서 받던 지위를 우리가 내려 받아 가지고 그걸 위원회에서 아직 아무 사고 없이 그대로 다 안착시키는 이게 가장 큰 것이었습니다, 사실은. 이거는 거의 전에 경찰청에서 내려받던 이상으로 자치에서 해나가는 이런 정도 안착이 돼 있는 그런 상태고 또 우리 의회에서도 지원을 많이 해 주시기 때문에 지금 전국적으로 우리만큼 이런 사업을 다양하게 하는 위원회가 없습니다. 다른 위원회에서는 우리 부산의 지금 와서 뭔가 벤치마킹한다가 와서 배우고 가고 하는데 굉장히 부러워하는 데가 많습니다. 이게 이제 시·도별로 위원장과 또 시·도지사들과의 여러 가지 문제 또 선거가 바뀌면서 이런 여러 가지 문제 이게 혼재되어서 우리같이 이렇게 아주 잘 정착되는 데가 많지가 않습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 의회에 제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이 앞으로 이 제도가 이런 식으로 가기는, 갈 수는 없다. 지금 세계적으로 제가 이 체계를 보니까 자치경찰제가 일원화 하에서 움직이는 이런 자치경찰은 세계적으로 없습니다. 비정상적인 제도가 대한민국밖에 없는데 또 세계적으로 사회주의 국가를 제외하고는 거의 국가경찰이 일원화되어 있는 데가 없습니다. 민주주의 전부 다 자치경찰이 세계적으로 다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차피 가야 하는데 이 출발이 이런 식으로 미흡하게 되다 보니까 우리가 위원님들한테 보고드릴 때는 뭔가 그래도 주어진 예산과 보고를 드리지만 우리끼리 내부적으로는 굉장히 미흡한 부분 때문에 경찰청과의 문제 또 지방청과의 문제 이런 게 항상 우리가 발생하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것도 정리가 돼야 되고 또 이원화가 돼야 시에서도 이게 이제 우리 업무구나 하는 확신을 갖지, 지금 시 쪽에 예산이나 업무 담당자들을 만나보면 도대체 자치경찰이 우리 시의 업무인지를 정확하게 느끼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가끔 식사 자리나 앉아서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면 이해를 하는 이런 식의 자치경찰이 안착이 된다는 것은 사실상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도 변화가 돼야 되는데 이 부분이 가장 큰 문제로 남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이 제도의 이원화를 어떤 형식으로든지 빨리 갈 수 있는 기반 형성에 우리 위원님들도 좀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위원장님 임기 중에 가장 하고 싶었던 사업을 못한 사업이 어떤 사업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사실은 제가 평생을 경찰을 해왔기 때문에 하고 싶은 사업이 여러 가지 많았습니다.
한 가지만 말씀하시면.
지난해 한 가지 삼락공원에 정비사업을 우리가 돈을 조금 들이고 행자부에서 돈을 좀 받고 사상구청에서 받아서 안전시설을 만들다 보니까 부산은 낙동강을 끼고 좌우 강서 쪽과 이쪽이 굉장히 그런 곳이 많거든요. 이런 데 안전시설을 대폭 좀 하고 싶었는데 제가 여러 가지 너무 넘어 생각한다고 제가 주제넘는 생각이지만 작년에 엑스포 이런 것 때문에 너무 시에서 이 비중이 큰 게 움직이니까 그런 예산을 좀 별도로 제가 시장님하고 한번 의논해서 낙동강변에 지금 굉장히 사람이 많이 다닙니다. 그리고 거기에 여섯 군데인가 일곱 군데 지금 준비를 해야 되는데 그런 사업을 하루속히 좀 빨리 하는 것이 지금 일반 경찰이 해 오던 것은 지금 그대로 해 오니까 그건 일부 보완이지 그런 건 새로운 사업들이니까 안전한 낙동강 주변에 안전시설을 확보하는 것이 제가 제일 하고 싶었는데 한 군데 하고 말고 지금 떠납니다.
하여튼 위원장님 그동안 수고하셨고 또 2기 위원회에 연결하시면 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 해 주십시오.
그리고 국장님 내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저도 자치경찰위원회에 제가 지적사항이나 여러 부분을 많이 했던 사람 중에 한 사람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의 과정을 성장한 부분도 일정 부분의 역할을 했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지고요. 국장님도 이제 3년의 임기를 마지막 업무보고를 하시면서 하여튼 소감과 업무를 딱 한 가지 못했던 부분 말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는 시의회 업무보고라든가 예산심의라든가 이런 걸 하면서 의회의 필요성에 대해서 나름대로 말씀을 한 번씩 드리겠습니다. 우리 경찰, 자치경찰을 하게 된 가장 큰 배경 중 하나가 크게 두 가지인데 하나는 거대해진 경찰 권력을 견제하기 위한 것이 하나입니다. 그렇지만 오히려 지금 보면 더욱더 비대해진 경찰 권력을 더욱더 공용화된 그런 느낌도 좀 들고 또 한 가지는 주민들의 안전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는 지역 주민들의 어떤 체감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서 시에서, 시·도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가지고 치안을 하라고 하는 그 두 가지가 목적인데 시의회의 역할은 모든 시민들이 치안에 전부 다 참여할 수 없기 때문에 시민들의 대표기관인 의회에서 나름대로 의견을 개진하고 또 견제를 하고 자문을 하고 이런 역할을 충실히 할 필요가 있는데 현 제도 하에서는 현 제도에 따라서는 위원님들의 그런 역할이 굉장히 제한돼 있습니다. 왜냐하면 경찰청이 직접 여기 와 가지고 업무에 대해서 보고를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안 돼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가장 아쉬운 거는 언젠가 되겠지만 시·도 경찰청이 몽땅 부산시로 다 전부 다 넘어오고 또 그중에서 열거적으로 국가에서 꼭 필요한 거 정부 수사 이런 업무를 국가에서 통제를 하고 사실 그런 업무도 국가위임사무로서 지방에서 다 수행하면 되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제도적 기반을 어느 정도 만들어놓고 우리가 이 기회에 물려주고 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참 많지만 그런 역할을 우리가 참 위원장님하고 같이 전국 시·도위원장협의회라든가 사무국장협의회가 있는데 통해서 3년간 일관성 있게 계속 외쳐오고 그래 했지만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하고 그것을 들어주고 수용해 줄 수 있는 그 대상이 없었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 참 안타깝고 아쉬운 감이 많이 느낍니다.
저도 이래 보니까 앞에 1년 7개월 동안 이래 하면서 이제 예전에 국가경찰의 관리 형태가 국가 예산을 받아서 집행만 했었고 지금은 저희 부산시에 예산을 심사를 받아서 다시 예산을 또 집행을 해야 될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지금은 오늘 이제 조종규 행정과장님도 새로 부임을 하셨지만 저희들 행정직분들이 많은 도움을 또 주셔야 된다고 보여지고요. 그다음에 좋은 인력들이 자치경찰에 오시려고 하면 승진을 빨리 또 시켜야지 된다고 저는 보여집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위원장님과 우리 국장님께서도 또 떠나시는 게 아니라 관심을 가지고 계속 또 노력 좀 해 주시기를 부탁 좀 드리고요. 그리고 조종규 과장님도 아시겠지만 자치경찰 쪽에 보면 행정, 경찰 인력이 있고 행정 인력이 아닙니까? 있는데 경찰 쪽에서는 예산 배정 부분이나 아직 이런 부분이 아직 미흡한 부분이 아직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부분은 저희들 조 과장님을 비롯한 우리 팀장님들, 팀원들이 같이 일원화가 되어야지 자치경찰의 예산을 확보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아까 제가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국가경찰일 때는 국가에서 예산만 배정만 받으면 되는데 지금은 예산 신청부터 해서 모든 절차를 몇 개의 절차를 밟아야 한다 아닙니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예산을 다뤄본 우리 행정직 분들이 좀 도움을 또 많이 주셔야 되고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위원장님과 또 국장님께서 직원분들 또 배려를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느껴집니다. 위원장님 이 부분 한번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저도 조직생활을 한 40년 가까이 해왔기 때문에 조직 직원들의 사기라는 것은 그 조직을 운영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처음부터 제가 이 기구가 새로 만들어져 놓으니까 시에서 어떻게 들어줄지, 내가 시에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몰랐지만 그래도 제가 와서 한 거의 1년도 안 돼서 안경은 과장이라고 있다가 여기 그 자리에서 국장을 했어요. 하고 그다음 번에 곽옥란 또 과장이 있다가 중구 또 부구청장으로 또 가고 1년이 안 돼서 다 또 가고 그다음 또 있던 과장은 체육회 사무처장으로 또 가고 이런 좋은 일들이 있어 놓으니까 이제 자치경찰위원회에 시에서는 요즘 공모를 띄워보면 직원들이 서로 오려고 지금 굉장히 굉장히 심합니다. 이런 정도로 된 것은 시와 우리 의회와 같이 도와주는 이런 덕인가 싶고요. 그렇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제가 아까 어느 정도 안정이 돼 간다 하는 얘기를 하고 경찰도 그렇습니다.
경찰도 저희 앉아서 여기서 승진할 사람이 별로 없어서 금년에도 승진 대상자가 있으면 거의 다 승진을 해 나가고 또 기간이 안 된 사람들은 원하는 자리로 또 보내고 거의 다 여기 와서 제가 꼭 가야 될 사람이 못 간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이번에 우리 또 인사기획팀장도 경찰청에 또 자기가 원하는 보직으로 이번에 가도록 다 돼 가지고 결정이 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분위기는 잘 안착이 되어가 있고 중요한 게 운영자들의 능력이겠지만 그런 건 지금 큰 문제없이 진행되는 것 같고 이 제도가 좀 약하니까 열심히 노력해 봐도 아까 말씀드렸지만 가장 중요한 게 시민들이 좀 뭔가 느끼고 자치경제가 되고 있구나 하는 이런 여러 가지 공감대가 있어야 되는데 이런 게 안 되니까 사실상 노력하는 것만큼 가는 데마다 어떤 사람들은 매일 출근하느냐고 묻기도 하고 내보고 위원장이라는 자리에 이런 아직 그 인식이 좀 안 되는 이런 상황이 안타까운 가장 안타까운 점입니다.
하여튼 저희들도 하여튼 자치경찰위원회가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최영진 위원장 송상조 부위원장 사회교대)
정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장님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고 정말 좀 제한된 권한 내에서 예산 내에서 인력 내에서 많이 고생하신 거 우리 같이 느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말 이 제도나 이런 거에 대한 출발에서부터 얼마나 이게 완성도가 있느냐 이걸 우리가 검토하는 게 저는 사실 그보다 앞서야 될 게 시민의 입장에서 정말 경찰서비스가 얼마나 나아졌고 우리의 생활이 얼마나 안전하고 편해졌느냐 이게 이제 우리가 늘 가늠자가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생활안전, 교통 또 여성 이런 쪽에서 정말 이게 얼마나 개선이 됐는지를 자치경찰위원회가 더 명분을 가지고 단단해지려면 데이터가 늘 좀 축적이 되는 게 필요하다. 예를 들면 뭐 사건이라는 건 사실 안 일어날수록 좋지만 여러 가지 그 기미가 보이는 때부터 점검이 되고 또 일이 일어났을 때 얼마나 신속하게 해소를 하고 또 나아가서 그걸 계기로 그다음 단계에 보완이 뭐라 그럴까, 치안이 얼마나 더 강화돼 가는가. 그런데 지금 현재 우리 여성 입장에서 보면 여성이 아니라 주민의 입장에서도 1인 가구 많아지고 특히 여성들도 나와서 개별적으로 원룸에서 생활하거나 일, 공부 때문에 또 그리고 노인 혼자 사는 독거노인들이 많습니다. 그분들이 정말 몇 년 전과 비교해서 더 안전하다고 편하다고 느끼고 있을까 이거 정말 의문점이거든요. 아까 말씀하신 내용 중에 이상동기 범죄 이런 거는 정말 불안한 건 현실입니다. 그리고 이전에 좀 느끼지 못하던 사실 주택가에 주차장을 이용할 때는 이제는 자꾸 돌아보게 되거든요. 그리고 정말 좀 침침하기만 해도 빨리 여기를 타고 내려가 어쩔 수 없이 대긴 하지만 벗어나고 싶고 이런 게 사실은 시대적인 어떤 요인도 있겠지만 범죄 유형이 자꾸 달라지고 이러면서 있겠지만 주민의 입장에서는 이런 경찰의 시스템이 바뀜으로 인해서 정말 우리 더 가까이 경찰이 와 있구나, 정말 제도적으로 많이 보완이 돼가고 있구나 이런 걸 느껴야 되는데 그게 물론 지금 어떤 데이터로 “이렇게 나아졌습니다.” 내세우기는 그렇겠지만 저는 그걸 계속 좀 축적해서 제시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걸 기반으로 어떤 그다음 시책도 내놓고 하셔야 되는데 지금 이제 방에 주신 자료에 보면 안심주차장 디자인 치안 리빙랩 이런 거는 좀 새로운 시도로 저는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제 이런 자료집을 냈을 때는 정말 이걸 근거로 부산시내에 대형 주거공간이라거나 이런 데 얼마나 이게 제대로 이 기준으로 봤을 때 몇 점 정도 되는지 그런 거는 지자체하고 사실 협력을 하셔야 되잖아요. 그렇게 해서 점검을 해서 우리 가까이에서 데이터로 더 안심하게 그다음에 정말 필요한 거는 빨리 개선을 해 주셔야 되는데 궁금한 거는 지금 자치경찰위원회에 세부조직이 지자체에 있습니까? 지자체 구·군에 있습니까? 자치경찰위원회와 직접 연계해서 할 수 있는 경찰인력이 배치 뭐랄까, 이렇게 지휘할 수 있는?
한 사람씩 그냥…
제가 말씀드릴까요?
예.
현재 자치경찰위원회는 광역시·도 차원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기초시·도에는 그 조직이 없습니다. 없지만 작년에 부산시에서는 17개 구·군에 자치경찰 지원 조례를 전부 다 만들어 가지고 경찰과 구청, 교육청이 협의해서 지역 치안 시설물을 운영할 수 있도록 담당하는 직원을 정하도록 전부 다 돼 있습니다,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정말 구·군하고 손발을 맞춰야 어떤 이 지역의 정말 치안 중에서도 이 지역은 뭘 중점적으로 해야 될 것이고 이 지역은 어떤 점이 취약하고 이게 이제 될 것 같은데 좀 저도 안타까운 점은 시의 입장에서도 보면 옛날 기준으로 보면 안 들여도 되는 예산을 지금 들여서 자치경찰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이제 위원장님 말씀하신 내용대로 여기에 오셨던 분들이 승진도 해나가고 하지만 그건 정말 지역적인 어떻게 보면 그룹 내의 일 같아서 정말 자치경찰위원회가 제대로 이원화돼서 되려면 손발이 여기 같이 따라야 되는 거 아닙니까? 지구대와 파출소 인력이. 그래서 이제 이거를 늘 시·도협의회에서 논의하고 하시겠지만 정말 그게 제대로 되려면 저는 지방경찰을 따로 뽑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원화되면 자동적으로 뽑게 돼가 있습니다.
예, 그래서 그런 좀 뭐랄까, 지금 현재 주어진 내에서의 보완책도 강구하셔야 되겠지만 큰 틀에서 정말 이게 맞는 방향이다 싶으면 정말 지자체별로 중점 치안이든 교통이든 기반이 다 다르기 때문에 필요하다고는 생각을 지금 상당히 공감대가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런 식의 좀 큰 틀을 정말 정부에 제안을 하거나 이렇게 해서 말씀드린 대로 수요자의 입장에서 정말 이 자치경찰로 인해서 뭐가 달라지고 얼마나 달라지느냐 더 편리해지냐 이거를 늘 염두에 두시는 게 좋겠다 싶고 지금 이제 제가 좀 이렇게 요새 횡단보도나 이런 데서 횡단보도, 시민이 이용하는 횡단보도 등에도 남아 있는 시간을 표시해 주는 굉장히 좀 좋습디다. 건너는 동안만이 아니라 몇 초 후면 이게 파란불로 바뀔 거라는 걸 제시해 주는 데가 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거는 상당히 좀 사람들이 오히려 안전에 도움이 되겠다. 지금 언제 바뀔까, 나갈까 이러면서 자꾸 인도로, 차도로 내려가는 이런 걸 좀 방지할 수 있어서 그런 세밀한 걸 좀 해 주시는 게 좋겠고 그리고 지금 여성계나 취약계층에서의 요구사항 중에 하나가 이런 건널목에 건너는 시간 있지 않습니까? 표시가 되는데 그 시간 산정이 성인 남성 기준이다. 굉장히 급하다는 거예요. 아이를 데리고 건너거나 노약자가 건널 때 너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건너가기 불편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물론 이 횡단보도에 좀 도로의 폭도 있을 거고 하겠지만 그런 거를 좀 지자체하고 협조하셔서 세밀하게 파악해서 주민들이 그런 좀 조급함 때문에 사고나 이런 거에 대한 불안을 가지지 않도록 그런 세밀한 것도 같이 챙겨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겸해서 드립니다.
그래서 요지는 너무 고생을 하셨고 또 앞으로 이제 위원장님 또 이렇게 토대 위에서 잘 발전해 나가기를 저희도 협조하고 하겠지만 정말 시민들이 느낄 때 정말 나아지는 그런 치안 내지는 생활안전, 교통에 정말 수치를 가지고 세밀하게 챙겨주시는 걸 과제로 좀 늘 삼아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부탁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정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현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송현준 위원입니다.
위원장님 반갑습니다. 아직 네 달 남았는데 뭔가 벌써 마무리되는 느낌이…
(장내 웃음)
너무 위원님들이 이렇게 노고가 많으셨다고 감사 인사드리는 것 같습니다. 남은 기간 또 마무리까지 잘해 주시길 바라고요. 업무보고 내용 중에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라고 있는데 국장님 말씀해 주셔도 됩니다.
예.
요즘에 이상동기 범죄가 특히 23년도에 많이 발생했고 한데 저희도 이제 지금 사상경찰서 주례치안센터에 저희가 센터가 있는 거네요.
예.
그러면 지금 응급, 응급팀, 응급개입팀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응급개입팀하고 경찰청의 현장지원팀이 합동으로 현장에 출동하고 이런 내용인 것 같은데 맞습니까?
맞습니다. 그게 주례1치안센터가 사상구 주례 삼선병원이라고 있습니다. 그 부근에 있는데 거기에 있던 기존시설에 우리 경찰관 6명 중에서 3교대로 그러니까 1시쯤에 2명씩 투입되고 부산시 정신응급대응센터 거기에 12명 직원이 있는데 4교대로 하루에 3명씩 해서 5명이 합동 근무하면서 야간에 또는 휴일에 정신질환자 문제 있으면 현장에 같이 나가서 응급입원을 할 것인지 여부에 대해서 판단하고 또 심리상담도 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건데 이것도 굉장히 전국에서 좋은 반향을 얻고 있습니다.
자료에 보니까 응급개입팀 같은 경우에는 근무 형태가 야간, 휴일만 근무한다 이래 돼 있는데 그러면 낮…
주간에는요, 주간에는 구·군에 정신상담센터가 있습니다. 구·군에 있고 시에서는 야간하고 휴일만 전담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간에 필요할 경우에는 경찰 현장대응팀이 출동하면서 지구대하고 현장대응팀이 같이 출동하고 또 필요한 경우에는 구·군의 정신응급팀에다가 지원을 요청하고 그렇게 해서 합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 주간 같은 경우는 구·군의 정신응급팀하고 협업을 하는 건데 저희 야간, 휴일에는 어찌 보면 상시대기를 하면서 출동을 할 때 같이 가는 건데 주간에는 구·군의 응급팀의 협조를 받아야 되는 조금 긴밀하지 않은 느낌이 드는데…
그러니까 야간에는요, 야간에는 주로 치안센터에서 경찰과 그다음에 시 공무원이, 시 직원들이 같이 현장에 합동으로 나가는 것이고 그리고 부산시 시 전부를 커버합니다. 주간에는 해당 구·군에 전부 다 센터가 있기 때문에 경찰관은 지구대에서 나가고 시경의 현장응급팀 2명이 있기 때문에 그거하고 해당 구·군에서, 해당 구·군에 응급센터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직원이 나와 가지고 또 대응하고 이렇게 합니다. 광역으로 하느냐…
예, 구·군으로…
주간에는 구·군별로 하고 야간에는 근무하는 사람들 부산시 전체를 다 커버한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경찰팀하고 응급팀이 긴밀한 공조가 저희 시에서 하는 야간하고 휴일에 진행하는 공조의 끈끈함처럼 주간에도 그 정도로 공조가 되고 있습니까?
주간에는, 지금 위원께서 말씀하시는 주간에는 같이 합동근무를 안 하기 때문에 그 정도의 긴밀한 유대관계는 조금 적어진다고 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요. 만약에 야간에 있는 부산시에서 응급팀하고 경찰팀이 같이 바로 출동을 나가는 반면에 이제 주간에는 지구대에서, 지구대에서만 출동할 수가 있고?
아니 지구대에서…
협조를 요청해서?
통상적으로 신고 들어오는 것 같으면요. 지구대로 신고 들어오는데 지구대에서 출동하면서 부산시경의 응급대응팀에 연락하는 것 같으면 바로 나가고 현장에 나가가지고 상황 보고 정신상담이 필요하다 이런 경우에는 주간에 해당 구·군의 정신응급대응팀에 연락해 가지고 직원들 나오게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신속하게 지금 정신응급합동대응센터라는 그 취지가 정말 신속하게 이상동기에 있는 정신질환에 있는 어떤 행위자에 대한 대응인데 조금 그 긴밀함이 저희 시에서 출동할 때 하고 야간하고 휴일에 출동할 때하고 주간에 출동할 때하고 혹시나 그 업무의 어떤 긴밀함과 대응에 대한 신속성이 좀 차이가 있으면 좀 개선돼야 될 부분이 아닌가 좀 그런 부분이 좀 생각이 들어가지고 그래서 주간업무팀이 출동할 때나 가동될 때 또 어느 정도 같이 응급팀하고 같이 잘 공조가 되는지 그 부분도 좀 챙겨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알겠습니다. 지금 저게 이제 12월 5일 날 첫 개소했기 때문에 이제 아직 기관이 열악합니다. 처음하기 때문에 운영을 하면서 주·야간에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인지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인지 또는 구·군 공무원과 연계가 잘 되는지 안 되는지 이런 것도 계속적으로 분석해 나가면서 부족한 점을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업무자료 보니까 자치경찰사무 평가종합계획 수립 및 평가 좀 일정들이 좀 있는 것 같은데 3월 달에 이제 계획을 수립하고 11월 달에 평가하고 이런 부분이 있는데 이게 해마다 하는 겁니까? 아니면…
해마다, 해마다 성과계획을 수립해 가지고 12월, 11월 달 같으면 1년 동안에 그 성과에 대해서 종합평가를 합니다. 우리 위원회에서 평가위원을 정해가지고 종합평가를 하는데 그중 평가요소 중에서 한 90%는 기관평가이기 때문에 예컨대 경찰서 같으면 15개 경찰서 중에서 경찰서 전체 평가가 있습니다. 그것이 90%고 우리 위원회에서 평가하는 것은 지휘역량평가라 해 가지고 한 10%가 있는데 그 10% 중에서도 우리 위원회의 평가는 한 3% 정도 해당됩니다. 그러니까 자치경찰에 얼마나 많은 새로운 아이디어라든가 노력을 했느냐 그것이 주로 평가대상이 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작년 일단 23년도 평가결과가 12월 달에 나왔을 텐데 그것도 한번 공유를 해 주시면 저희도 참고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 결과에 대해서는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송현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정용환 자치경찰위원장님, 박노면 사무국장님, 조종규 과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한 업무계획은 차질없이 추진해 주시고 위원님들이 개진하신 의견들은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그동안 상임위 실·국 및 소관 기관에 대한 업무보고 청취와 안건심사로 수고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318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8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박대선
○ 출석공무원
〈관광마이스국〉
관광마이스국장 박근록
관광진흥과장 김동훈
마이스산업과장 고미진
해양레저관광과장 장세홍
〈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위원장 정용환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 박노면
자치경찰행정과장 조종규
자치경찰관리과장 서호갑
○ 기타참석자
〈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사장 이정실
본부장 백정림
마케팅기획실장 강규상
경영혁신실장 전상훈
〈주식회사벡스코〉
주식회사벡스코 대표이사 손수득
감사 조한제
경영본부장 이범철
마케팅본부장 이도헌
○ 속기공무원
박선주 박광우 이둘효

동일회기회의록

제 318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9 대 제 318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4-01-31
2 9 대 제 318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24-02-02
3 9 대 제 318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4-02-01
4 9 대 제 318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4-02-01
5 9 대 제 318 회 제 4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4-01-31
6 9 대 제 318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4-01-30
7 9 대 제 318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4-01-31
8 9 대 제 318 회 제 3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4-01-30
9 9 대 제 318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4-01-30
10 9 대 제 318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4-01-30
11 9 대 제 318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4-01-30
12 9 대 제 318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4-01-29
13 9 대 제 318 회 제 2 차 본회의 2024-02-05
14 9 대 제 318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24-02-05
15 9 대 제 318 회 제 2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4-01-29
16 9 대 제 318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4-01-29
17 9 대 제 318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4-01-29
18 9 대 제 318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4-01-29
19 9 대 제 318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4-01-29
20 9 대 제 318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4-01-26
21 9 대 제 318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4-01-26
22 9 대 제 318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4-01-26
23 9 대 제 318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4-01-26
24 9 대 제 318 회 제 1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4-01-26
25 9 대 제 318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4-01-25
26 9 대 제 318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4-01-25
27 9 대 제 318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4-01-24
28 9 대 제 318 회 제 1 차 본회의 2024-01-24
29 9 대 제 318 회 개회식 본회의 2024-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