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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1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5차 행정문화위원회 동영상회의록

제311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회의록
  • 제5차
  • 의회사무처
(10시 01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임시회 제5차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나윤빈 대변인님, 이영중 부산영어재단 대표이사직무대행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임직원 여러분! 계묘년 새해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상임위원들께 보고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핵심사항 위주의 업무보고와 내실 있는 답변으로 회의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당부드립니다. 지금은 대변인 소관 조례안, 대변인, 부산영어방송재단 업무계획을 그리고 잠시 정회 후에 감사위원회 업무계획, 감사결과 보고, 성비위근절추진단 소관 업무계획 등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대변인 소관 조례안 심사를 먼저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부산광역시 시민 소통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박희용 의원 발의)(문영미·김광명·정채숙·성현달·김태효·반선호·성창용·송우현·강철호·박종철·이복조·배영숙 의원 찬성) TOP
(10시 03분)
의사일정 제1항 부산광역시 시민 소통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박희용 의원님 나오셔서 발의하신 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 위원님 그리고 나윤빈 대변인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행정문화위원회 박희용 의원입니다.
부산광역시 시민 소통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참조)
· 부산광역시 시민 소통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이상 1건 끝에 실음)

박희용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동료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박희용 의원님은 우리 위원회 안건심사 관계로 지금 계신 자리에서 이석토록 했으면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동료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셨으므로 박희용 의원님은 이석하여 돌아오십시오.
다음은 전문위원님으로부터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상욱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김상욱입니다.
부산광역시 시민 소통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 부산광역시 시민 소통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검토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상욱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번 조례안에 대한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하여 주십시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조례안에 대하여 위원님들 질의할 내용이 없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토론 순서입니다마는 사전에 면밀한 검토와 의견 교환을 통해 충분히 논의된 것으로 알고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동료위원 여러분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부산광역시 시민 소통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이 조례와 관련해서 전문위원이 검토한 대로 오기로 인한 일부 자구에 대하여 수정 권한을 저한테 위임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자구 수정에 대해서는 수정하는 걸로 해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다음 안건을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2.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대변인 TOP
나. 부산영어방송재단 TOP
다. 감사위원회 TOP
라. 성비위근절추진단 TOP
(10시 11분)
의사일정 제2항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 순서는 대변인, 부산영어방송재단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보고는 요점 위주로 간략히 해 주시기 바라며 나윤빈 대변인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업무 보고해주시기 바라며 보고는 요점 위주로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대변인 나윤빈입니다.
지난해 우리실 업무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존경하는 최영진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올 한 해도 저와 우리시 전 직원들은 시정홍보의 중심이 되어 시의회와 적극 소통하고 시정 정책들이 시민들이 더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세심한 홍보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대변인실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변선자 홍보담당관입니다.
박대선 공보담당관입니다.
하승민 뉴미디어담당관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지금부터 2023년도 대변인실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대변인 2023년도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나윤빈 대변인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영중 부산영어방송재단 대표이사직무대행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최영진 위원장님과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대표이사님의 공석으로 업무보고를 드리게 된 경영기획팀장 이영중입니다.
먼저 바쁜 의정활동 가운데서도 저희 영어방송재단 업무보고를 위해 귀중한 시간을 내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영어방송재단에 대해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소중한 의견과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겸허히 받아들이고 향후 업무에 성실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부산영어방송재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신미경 편성제작팀장입니다.
하종욱 뉴미디어기술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영어방송재단의 2023년도 업무보고를 준비된 자료에 의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영어방송재단 2023년도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이영중 대표이사직무대행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상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나윤빈 대변인님 2023년 세계기자대회를 매년 이렇게 개최를 합니까?
코로나 발생하기 전까지는 매년 개최를 했었습니다.
작년에도 보니까 온라인으로 또 한 것 같던데 맞습니까?
작년 19년까지 개최하고 20, 21, 22년은 개최를 못 했습니다.
이 세계기자대회를 그러면 한국에서만 합니까, 다른 나라에서도 개최를 합니까?
다른 나라도 하는 걸로 알고 있고 저희 한국에서도 서울, 부산, 경기 이렇게 세 군데를 거칩니다.
우리 국내 언론사들은 어느 정도 참여를 합니까?
국내 언론사는 현재 제가 파악을, 한 10여 개 정도 국내 언론사가 참여하는…
그러면 우리 부산에서는 언론사가 참여하는 언론사가 있습니까?
부산은 KBS, KBS, MBC 방송사가 참여를 하게 됩니다.
아, 하고 부산일보나 국제신문 같은 경우는 참여가 지금 안 되고 있습니까?
일간지는 현재 국제신문이, 예.
각 나라가 50개에서 60개국 정도 이렇게 참여를 하는 것 같은데 참가국도 다 정해져 있어요?
현재 섭외를 하고 있는 중이고 한국기자협회에서 섭외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2030엑스포 유치를 앞두고 BIE 회원국이 어느 정도 참여를 할 수, 하고 있습니까?
세계기자대회에 지금 참여하는 언론사들 중에서 BIE 회원국이 몇 퍼센트 정도 되는지 말씀이신, 아직은 미확인 상태라서 저희가 이거는 한국기자협회가 멤버가 정해지는 대로 최대한 빨리 회원수를 보겠습니다.
언론과 기자들이 또 사회를 많이 바꾸지 않습니까. 또 그리고 부산 엑스포 우리가 유치 신청을 앞두고 BIE 회원국들이 많이 참여를 하면 부산을 더 많이 알릴 기회가 안 되겠습니까.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부산의 새로운 도시 슬로건 ‘부산이라 좋다’가 대변인실 업무 맞습니까?
현재 기획관실 업무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
해당 팀이 기획관실에 있습니다.
그럼 대변인실 업무하고 무관하네요?
저희는 이제 홍보 확산에, 예.
홍보대사를 보니까 이번에 이대호 야구선수를 이렇게 홍보로 했더라고요. 홍보대사로 있는데 보면 혜택이 있습니까?
현재 홍보대사 조례에 따라서 저희가 홍보대사님들을 섭외를 하는데 특별한 혜택이 있으시지 않고 간단한 활동비 정도는 저희가 제공을 드립니다.
홍보대사 보니까 이대호 선수가 이미지가 좋아 가지고 위촉을 잘한 것 같아요. 또 부산에서 태어나 가지고 부산에서 자랐고 또 대한민국 프로야구에 정말로…
맞습니다.
위대한 공헌을 한 선수고 또 일본 프로야구, 미국 프로야구에 가 가지고 대한민국의 야구를 많이 알리고 또 이미지가 좋잖아요. 또 불우한 환경을 겪고 이렇게 또 성장했지만 또 선수생활 하면서도 또 지역에 이렇게 연탄나눔이라든지 봉사활동도 많이 하고 잘했던 것 같아요. 이미지 좋아 가지고 제가 참 잘하셨다라는 말씀드리고 싶고 또 부산을 위해서 이렇게 좋은 부산을 대변할 수 있는 이런 홍보대사를 많이 위촉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발굴하고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송상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철호 위원입니다. 우리 대변인님 수고 많으십니다.
19페이지 보면 우리가 언론 매체의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홍보 확대라고 이렇게 내용이 나와 있는데 여기 보면 기타 매체, KTX, SRT 옥외전광판 이런 부분들이 있잖아요. 그런데 지금 나름대로 이렇게 제가 직접 가보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게 해서 지인들이 대구역 또 이렇게 광명역 이렇게 갔었을 때에 대한 그 역사에 대해서 물어봅니다. 제가 우리 엑스포 관련이라든지 부산시에 관련된 홍보들이 나오는지 지금 그렇게 나온 부분이 아닌 것 같더라고요. 그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잘 많이 노출이 안 돼, 저희가 옥외전광판 같은 경우는 언론사들과 협업을 하기도 하고 해서 저희가 동아, 서울, 세계 이렇게 세 국과 또 경향신문까지 해서 주요 근데 굉장히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전광판을 임대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상시적으로 막 나오고 있는 게 아니다 보니까 지나치시면서 이제 못 보시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 것 같고 KTX나 SRT 같은 경우는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말씀 주셨던 대로 저희가 하차하는 시간에 음성하고 같이 나가는 게 가장 홍보효과가 좋을 것 같아서 KTX 쪽하고 협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SRT는 지금 현재 횟수가 적은데 이 부분은 예산상의 문제라서 이건 내년도에 저희가 더 확대할 수 있는지 한번 검토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지금 준비하고 있다는 거죠, 그죠?
예, 맞습니다.
그렇게 이해하면 되고 조금 전에 우리 도시브랜드에 대해서는 기획관에서 준비를 해서 “Busan is Good”이라고 정했다고 현재 지금 정해진 겁니까 아니면 아직도 결정된 건 아닙니까, 혹시 그 부분은…
슬로건 내용은 그렇게 정해졌고 이제 디자인을 지금 입히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부분이 정리가 되고 한다면 또 우리 대변인실에서는 도시브랜드를 확충해야 될 그런…
예, 맞습니다.
또 업무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한 방안이라든지 계획을 잠시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3월 중순 경이 되면 아마 이제 슬로건에 디자인까지 해서 완성작이 나올 예정입니다. 저희 대변인실은 지금 디자인을 입히기 전 단계에서 슬로건이 부산시민들께 좀 친근하고 가깝게 다가가실 수 있게끔 슬로건의 한국어 버전이 있습니다. “부산이라 좋다” 아주 좋은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부산이라 좋은 것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시민들께 지금 다가가는 SNS 홍보를 기획을 하고 있고 디자인이 완성돼서 나오면 그때부터는 언론매체나 그리고 각종 소셜미디어들을 활용해서 확산을 해 나가겠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우리가 그동안 “다이내믹 부산”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오랜 세월 우리가 부산을 알려왔지 않습니까. 그런 과정들을 보면 지금 도시브랜드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왜냐하면 우리 부산이나 또 우리의 위치가 지금 현재 또 엑스포를 통한 어떤 글로벌 도시로 나아가는 그런 과정이고 그런 과정에서 잘 아시겠지만 그동안 뉴욕이라든지 또 런던 혹은 베를린 역시 마찬가지로 다 그렇게 좋지 않았던 이미지도 있었는데 예를 들자면 영국 같은 경우에는 물가도 비싸고 교통도 안 좋고 이런 부분들을 해소하는 방안이 소위 말하자면 거의 도시브랜드를 잘 활용했던 그런 도시 중에 하나거든요. 그게 이제 “Totally London”이라 해서 그런 것도 있고 또 우리가 베를린 같은 것도 마찬가지고 “Be Berlin”이라고 들어보셨죠?
예.
뉴욕 같은 경우에는 “I Love New York”이라고 오래 전 몇십 년 됐죠, 그렇죠? 그거 하나를 계속 밀고 있습니다. 뉴욕이라고 하면 우리가 빨간 사과의 뉴욕시티라는 그런 선명하게 기억이 남아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도시브랜드가 그동안 이번에 우리가 새롭게 바뀐 과정을 제가 보건대 우리 대변인실에서 정말로 좀 이렇게 체계적이고 우리 국민들 그리고 또 시민들 그리고 전 세계까지 알릴 수 있는 체계적인 계획을 잡아서 확충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주셨으면 우리 부산의 홍보는 아마 우리 큰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준비를 할 수 있을는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지금도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고 위원님들께서 조언도 많이 주시면 저희가 적극 반영해서 확산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보니까 25페이지에 부산 바이브 캠페인 현안문제로 하나 나와 있죠? 이거 우리 시즌1에서 보니까 열두 분인가 선정을 하셨죠? 그분들 개별개별 분들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씩 내용을 보았는데 상당히 어떤 우리 부산을 대표할 수 있고 나름 정말로 부산에 있으면서 부산에서의 자부심을 가지면서 할 수 있는 그런 여러 분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시즌1에 대한 결과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제가 지난 금요일 날 링크를 하나씩 보내드렸습니다. 이게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부산에 있는 인물들을 알리는 게 어떻게 보면 굉장히 송상현이라든지 장영실 이런 조선시대 분들이나 안희재님 같은 그런 분들을 홍보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제 옆에서 숨 쉬고 살아가는 시민들이 얼마나 영웅적인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지를 알리는 게 저희들의 어떤 취지였습니다. 그런데 그 취지 측면에서는 굉장히 충분히 저희는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이게 홍보가 조금 확산이 덜 된 면이 있어서 지금 저희가 KBS에서 다큐를 만든 것처럼 나머지 분들도 종합유선방송사나 이런 분들하고 같이 협의를 해서 다큐를 만들어서 많은 시민들이 유튜브나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이 소식들을 접하실 수 있게 하려고 보완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 부분이 전국 최초로 시도했던 부산 바이브 그렇죠? 우리 부산 사람이라는 자부심을 좀 더 가질 수 있는 그런 어떤 계기를 만드는 거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고 아주 좋은 어떤 시도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이 좀 전에 말씀하셨던 우리 시민들에게 좀 더 홍보가 되어서 참여도 다 할 수 있고 또 이러한 내용들이 타 시·도나 이런 데도 좀 더 알려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게 아마 열두 분이 전에 본선에 진출하셔 가지고 보니까 퍼스널 브랜딩 기회도 제공한다고 되어 있었고 이런 오션뷰, 호캉스 혜택도 제공 이런 거 다 하셨습니까?
지금 하고 있습니다.
지금 하고 있습니까?
예,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그 부분은 좀 잘 진행이 되도록 해 주시면 좋겠고.
우리 영어방송재단에 지금 이번에 우리가 합병이 되는 그런 과정이 있지 않습니까? 지금 우리가 사실은 영어방송이 라디오 방송만 주로 하는 게 주업무였지 않습니까. 지금 요즘 우리가 인터넷 방송도 병행하고 이렇게 하겠다는 이야기들이 내용이 나와 있던데 지금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예, 현재 하고 있습니다.
좀 더 확충할 계획도 있습니까?
지금 시대에 맞춰 가지고 온라인 쪽으로 계속 업무량을 조금 늘려가려고 계속 하고 있습니다.
아마 그 부분들은 계속 늘려나가지 않겠나 싶은데 또 통합이 이렇게 합쳐지면서 조금 더 점핑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가 국제교류재단하고 좀 더 부산에 계시는 외국인들 또한 우리 부산을 알릴 수 있는 그런 외국어로, 영어로 또는 다른 외국어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충실한 그런 계획이 좀 됐으면 좋겠고 우리 어린이들 영어에 대해서 나와 있던데 보니까 영어하기 좋은 그죠? 영어하기 좋은 도시로서 우리가 영어하기 좋은 도시에는 성인들, 부산시민들 여러 종류가 있을 건데 또 어린이들에 대한 영어하기 좋은 이런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어떻게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까, 혹시?
지금 현재 저희 영어방송이 주로 여성분들 40대 층에서 많이 듣고 있는데 작년에 서부산 어린이기자단을 저희들이 신설을 해 가지고 서부산, 서부교육청하고 같이 지금 사업을 진행을 시키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그렇게 하시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결론적으로 어린이들에게도 영어를 좀 노출시킬 수, 노출되는 기회나 시간이 좀 많았으면 안 좋겠나 싶은 마음에 제가 말씀을 드렸고요. 그런 프로그램이 된다면 또 마찬가지로 어떤 특정 대상보다도 우리 어린이들도 좀 그런 기회를 가졌으면 어떻겠나 하는 생각, 물론 어린이들이 보는 영어 프로그램 많이 있을 거예요. 있는데 영어방송을 목적으로서도 그것도 한번 해보는 것도 괜찮지 않겠나 생각이 들어서 제안을 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철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효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김효정 위원입니다.
방금 질의하셨던 부산 바이브 캠페인 1기입니까? 시즌1 할 때 제가 한번 들어가 봤거든요. 그 뭐야 갓생 해 가지고 갓생러 모집 참여단 모집을 하실 때 잠깐 들어가서 해봤는데 어렵더라고요.
아, 예.
질문도 상당히 어려워 가지고 하다가 제가 말았거든요. 이게 참여하시는 그 연령대가 어떻게 됩니까?
보통 30대, 20대에서 40대까지 분포가 좀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1기 때 참여하신 분들이 얼마 정도 참여를 하셨고 저기…
153분.
153명 해서 이제 아까 열 몇 명 이제 본선 가셨다고 하셨는데 이게 조금 아까 확대하신다고 하셔 가지고 말씀 답변을 잘 들었고요. 이게 좀 20∼30대만 있는 게 아니니까 좀 고루 연령대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금 이제 모바일로 다 참여 신청을 받으시는데 모바일 말고 어떤 다른 방식으로 좀 받을 방법은…
우편이나 메일 같은 그런 형태도 저희가 고려를 하겠습니다.
전 연령대가 참여하면 좋을 것 같아 가지고 보내주신 것도 다 봤는데 하여튼 제가 하기도 어려웠고 조금 젊은층 아니면 참여 자체가 조금 하다가 말아버리는 경우가 좀 있을 것 같아 가지고 저는 좀 어렵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참여를 시도해 주셔서.
(웃음)
그래 가지고 전 연령대가 좀 고루 참여하실 수 있도록 모바일 말고도 다른 어떤 방법들을 좀 해 보시는 게 해 보셔도 참여하시는 게 좀 대폭 늘어날 것, 2기 때 하시는 게 부산 제품 만드는 부산 사람 이야기라서 고루 연령대가 많이 좀 참여하셔야겠다는 생각에서 말씀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엑스포 관련해 가지고 아마 저희가 예산 때도 이제 해외매체 홍보 강화하신다고 예산도 대폭 늘린 게 있는데 추진현황이 어떻게 되고 계십니까?
지금 저희가 작년에 성과보고에 나왔던 것처럼 해외 주요유력외신 일간지와 주간지에 대폭 광고를 실은 바 있고 그다음에 2차, 3차 PT 때 프랑스 현지 언론 중에서 3대 언론에 속하는 르피가로와 시장님께서 인터뷰를 하시고 부산시 홍보가 나갔던 유람선 장면들이 대거 신문에 실린 바 있습니다. 올해는 아직까지는 지금 저희가 아프리카 순방을 가게 되는데 아프리카 지역의 유력 매체를 지금 섭외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면 할 때마다 그때그때 계획을 세우시는 거고 1년 연간 계획을 세우기에는 좀 애로사항이 좀 있으시겠네요?
저희가 연간계획도 러프하게는 세워뒀는데 이제 순방 계획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순방을 가는 곳에 공략을 하는 게 가장 시너지가 좋을 것 같아서 순방 계획이 나오는 대로 저희가 지금 세팅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든 좀 파격적으로 좀 하셔야지 예산도 했기 때문에 좀 잘 좀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Busan is Good” 해 가지고 아마 슬로건이 이제 확정이 된 걸로 알고 있고 앞에 질의도 다 하셨지만 이제 이걸 어떻게 활용하느냐는 대변인에서 아마 큰 역할을 하시겠다는 생각이 좀 들어서 우리 시보도 지금 “다이내믹 부산”이지 않습니까? 예컨대 그런 것도 명칭이 바뀔 가능성이 있습니까? 아니면 전체적인 브랜딩을 해야 되기 때문에 계획적인 면에서 아마 다른 기획재경위에서 한다고 하더라도 대변인에서 아마 좀 큰 계획을 좀 가지고 계셔야겠다는 생각이 좀 들거든요.
맞습니다. 계획을 저희가 지금 검토를 여러 가지 면에서 하고 있는데 “다이내믹 부산”은 조례를 개정해야 되는 상황이라서 저희가 이 부분은 정해지는 대로 확정이 되는 대로 한번 내부에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활용을 좀 많이 해야지 아마 시민들이 많이 인식을 하실 것 같다는 생각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좀 듭니다.
감사합니다.
영어방송재단에 좀 간단하게 말씀을 드릴 텐데요. 이제 영어방송과 국제교류재단 통합 얘기가 나오는데 이게 내용을 보니까 지금 부산글로벌도시재단으로 이제 가칭 출범 논의가 시작되었고 우리 여기 방송, 영어방송에서는 이제 방송 관련 단어 명기가 좀 필요하시다 해서 아직 명칭은 확정된 것 같지는 않은데 지금 추진 사항이 어떻게 좀 되고 있으십니까?
지금 조례상으로는 명칭이 지금 글로벌도시재단이라고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최종 변경 가능성은 조금 있는데 저희들이 방송이라는 용어를 조금 법적으로 넣을 수 없는가 싶어 가지고 방송통신위원회에 가 가지고 저희들이 한번 찾아가서 물어봤습니다. 법상으로 저희들이 방송국인데 방송 명칭을 안 넣어도 되는지 자문을 구했는데 일단 방송통신위원회 의견은 채널명에 방송이라는 명칭이 들어가면 되고 재단명에는 꼭 방송이라는 명칭이 안 들어가도 된다는 그런 답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방송 명칭이 들어가고 안 들어가고는 저희하고 시하고 국제교류재단하고 좀 더 협의를 해 가지고 결정을 하면 될 것으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우리 부산영어방송 이 명칭을 변경을 좀 하셔야 될 필요성이 좀 있겠다 그렇죠?
저희들 방송국을 운영하고 있는 부산영어방송재단의 입장이고 전체적으로 글로벌도시재단을 출범을 하려고 하는 부산시의 입장이라든지 의견이 아마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서로 잘 의논해서 결정이 돼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시민여론 수렴하셔 가지고 채널명을 선정하신다고 하셔 가지고 올해 아마 명칭이 정말 중요하거든요. 이름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이렇게 방향이 달라지기 때문에 명칭 변경하시는 데 신중하게 검토하셔 가지고 잘 좀 하셨다 아, 하시면 좋겠다 생각이 들고요.
그리하겠습니다.
간단하게 하나만 더 말씀드리면 15페이지에 보니까 이게 지난번에 했던 건지 모르겠는데 엑스포 관련해서 부산 유치염원 공익 캠페인을 제작한다고 하셨거든요. 이게 별도의 제작을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지금 기존에 있는 걸 활용하셔야겠다는 뜻입니까?
저희들이 작년도에 공익 캠페인을 그러니까 여러 다양하게 제작하는 게 아니고 문구 한두 개 정도를 제작을 해 가지고…
문구를 따로 별도로 우리 방송재단에서 하시는 거네요?
방송국에서 별도로 제작을 해 가지고 작년에 한 1,300개 정도 그렇게 스팟 광고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영어방송재단에서 하시는 것도 좋은데 아마 우리 대변인 여기나 또 엑스포 관련된 우리 뭡니까 있지 않습니까? 본부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하시는 것들 좀 가지고 오셔서 계속 전파시키는 것도 지금은 선택과 집중을 해야 될 시기이기 때문에 별도의 어떤 제작보다는 활용되고 있는 것들을 더 많이 전파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 주시길 당부 드리겠습니다.
그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효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철중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우리 대변인님 우리 이 참고자료 3페이지 한번 보시죠. 보면 인력 보시지요. 2022년도 우리 홍보담당관, 공보담당관, 뉴미디어담당관 이 비율이 이렇게 되어 있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아, 그대로이십니까? 그런데 우리 홍보담당관실하고 공보담당관실에서 하는 일이 뭡니까?
우선 홍보담당관실은 총 6개, 4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홍보, 기획 그리고 메시지 기획 그리고 매체 운영 다이나믹 부산 같은 매체 운영, 홈페이지 운영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시가 가지고 있는 공식 매체들을 운영하는 일을 하고 있고 공보담당관실은 주로 언론과 대언론 관계에 대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비율이 지금 우리 정원하고 현원하고 좀 차이가 있다 이거지요. 지금?
예, 그렇습니다.
비중을 지금 공보담당 쪽으로 좀 하고 계신다 그 부분을 제가 물어보고 싶어서 하는 거예요.
아, 인원 말씀이시네요?
예. 대외 언론 뭐 홍보 이게 주요입니까, 공보 역할이? 그걸 제가 묻는 거예요.
공보관실에 언론 모니터링을 담당하는 직원들이 또 네 분 계십니다. 그래서 저희가 아침마다 시에서 시정에 관련된 주요한 언론 모니터링을 새벽 4시부터 언론들을 다 취합을 해서 시정 관련된 자료들을 수집을 하십니다.
저희가 새로운 시장님의 처음 1기 때는 충분히 공보담당관 쪽에 비중을 두는 것도 맞다고 생각하지만 이제는 안정기에 또 나름대로의 시정을 운영하시기 때문에 좀 비율을 조절하셔야 될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어요.
저희 안 그래도 지금 과원된 팀도 한 팀이 있어서 내부에서 지금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잘 조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보시면 뭐 대시민 소통이라고 해 갖고 나름대로의 이래 쭉 사업을 준비하시고 하시는데 이 대시민 소통이라는고 하는데 우리가 이렇게 홍보의 전달은 지금 아주 자세하게 이렇게 준비되신 게 많아요. 근데 시민들이 참여하는 부분이 조금 부족하지 않냐 전 그렇게 보는데요. 잘못하면 이게 일방통행이 된다니까요?
저희가 한 몇 년 전보다는 쌍방향이 이제 소셜미디어가 많이 보급이 되면서 굉장히 많이 보강이 되긴 했습니다. 근데 시민들과 소통하는 부분 오프라인 소통의 부분은 특히 사업 부서들이 직접 현안을 시민들과 공청회나 간담회를 통해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저희 대변인실에서 이제 오프라인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부분이 다소 좀 약하게 비춰지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 사업을 발굴해 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쌍방향 할 수 있도록 발굴하겠습니다.
우리 저 방송재단, 지금 우리 공공기관 효율화 방침으로 해서 우리 영어방송하고 국제교류재단이 통합하는데 지금 진행사항이 어디까지 돼 있습니까?
지금 일단은 아까 보고자료 내용에 있듯이 관련 조례안은 통과가 됐고 지금 TF를 구성해서 한 6회 정도 시하고 그다음에 양기관이 참여하는 TF 정도 6회 정도를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그리고 서류상으로 진척된 것은 아직 없고 제일 먼저 우선시해야 될 게 방송위원회 변경허가를 저희들이 받아야 되는데 지금 2월 말까지 저희들이 자료를 작성해서 지금 신청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후에 어떠한 일정에 대해서는 지금 딱히 딱 정해져 있지 않습니까. 지금?
방송통신위원회 2월 달에 신청하기 전에 저희들이 교류재단하고 저희하고 계약서 형태로 계약을 해야 됩니다. 어떤 일정으로 어떤 내용으로 통합이 이루어진다는 그 계약을 저희들이 하기 위해 가지고 초안을 지금 마련하고 있고 내일모레 교류재단의 사무차장님이 저희 방송국에 와가지고 그런 관계 그다음에 장소적인 문제 그다음에 조직적인 거 여러 가지를 의논하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 기관에서는 벌써 마지막 로드맵이 다 나왔더라고요. 3월 달, 4월 달 이래 구체적으로 까지 나왔는데…
예, 알고 있습니다.
아직 진행이 늦은 이유가 또 나름대로 있습니까?
제일 큰 거는 조금 전에 제가 계속 말씀드리는 방송통신위원회 변경 허가를 받아야 되는데 그게 우선시 먼저 진행돼야 됩니다. 그게 되기 위해서는 아까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양기관의 계약 그다음에 이사회의 의결, 그러니까 기본적인 절차는 다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통합되고 난 다음에 조직이라든지 운영 이런 거는 2월 말까지 신청을 하는데 그 자료가 지난 3년간의 실적과 그다음에 향후 5년간의 계획 아주 방송에 관한 모든 것이 다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좀 방대합니다. 그게 신청이 되고 나면 그게 허가가 떨어지는 데 최소 3개월이 걸리거든요. 그 전에 한두 달 안에, 출범하기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다 완료를 할 계획으로 그렇게 있습니다.
예, 뭐 목적은 공공기관의 효율화거든요. 효율화라는 명분 하에 우리 기관의, 기관에 계신 분들이 또 급여 관계나 구체적으로 조직 관계나 그게 불이익이 안 되게끔 아주 잘 우리 재단에서 제시를 해주고 거기에 대해서 조율을 잘해 주십시오. 그거 당부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철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현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송현준 위원입니다.
대변인님 그리고 대표이사직무대행님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고생 많으십니다.
저는 그 부산미래도시관 관련해 가지고 한번 주말에 방문을 했는데 지난번에 이제 좀 지적을 드린 게 잘 보완돼서 주말에도 이제 리모델링 다 마치고 엑스포 홍보관으로 운영이 잘 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운영시간 들락날락하고 연계해서 오전 10시부터 또 6시까지 다 운영하고 또 도와주시는 분 안내하시는 분도 두 분 계시고 그리고 아이들이 많이 와서 또 보고 구경도 하고 해서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 그 안에 이제 4D영상관이라고 있던데 그게 문이 잠겨 있습니다. 잠겨 있고 운영이 안 되고 있다고 해서 4D시스템적으로 좀 더 4D영상관으로 홍보, 기존에 여러 가지 홍보 영상도 있을 것 같고 잘 활용하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데 왜 잠겨 있는지 운영이 왜 안 되고 있는지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4D영상관이 좀 시설이 노후해서 저희가 이 영상관을 운영하는 데 좀 무리가 있다는 판단을 해서 현재는 지금 운영을 하지 않고 있는 중이 그래서 리모델링이 좀 필요한 상황이고요. 저희가 2023년도 예산에 책정을 하고자 노력을 했지만 여러 가지 예산 사정상 순위에서 우선순위에서 조금 후순위로 밀렸습니다. 그래서 안 그래도 저희가 엑스포에서 만들어 놓은 화려한 영상이나 이런 거 하고 어울리게끔 하기 위해서 지금 계획을 좀 만들고 있고 빠르면 추경으로도 저희가 한번 도전을 해보려고 지금 계획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면 추경 때 지금 올해 안에 또 결정이 나는데 또 시민들에게도 홍보도 해야 하고 추경이 언제쯤 예상되십니까?
저희 바람은 이제 정부 추경할 때 같이 해서 실사단이 오고 가시고 확정되기 전에 오픈을 하고 싶지만 시의 예산 사정이나 이런 걸 감안해서 좀 늦어진다면 24년도 본예산에 반영을 해서 최신 기술을 접목한 좋은 체험형 공간으로 만들어볼 계획입니다.
그러면 지금 가동을 하기에 도저히 어려울 정도로 이게 노후되고 좀 시설이 안 좋은 겁니까?
아니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오픈해서 어느 정도 사용할 수는 있는데 그동안에는 밀폐공간이라서 영화관처럼 시민들께 코로나 방역 때문에 문을 닫은 것도 일부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다 이제 실내에서 마스크도 벗고 영화관도 이제 다 잘 운영되고 하는데 그런 그게 큰 이유였다면 다시 재개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알겠습니다. 저희가 구 버전으로라도 저희 시민들께 제공할 수 있는지 한번 품질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여력이 된다면 의원님들께도 한번 보여드리고 하겠습니다.
그렇게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영어방송재단 관련해 가지고 그러면 지금 대표이사님이 공석이신데 통합 전까지는 따로 이제 취임 예정이나 이런 건 없습니까?
지금 현재 채용 계획으로 있습니다. 3월 중으로 새로운 대표님을 모시는 걸로 해 가지고 절차 진행 중에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새롭게 취임 전까지는 또 공석이 있을 테고 자리는 공석이지만 업무적인 부분에 있어서 좀 최대한 공백이 차질 없이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좀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송현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대변인님 먼저 우리 올해 실사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마이크 좀 크게 말씀해 주십시오. 실사가 있는데 우리 대변인실에는 어떻게 이렇게 대비하실 예정이십니까?
안 그래도 저희가 내일 이제 경제, 행정부시장님 주제로 전 실·국이 다 함께 회의를 합니다. 실사단을 어떻게 맞이할지 준비 회의를 시작을 하고 그 안에 저희 대변인 파트가 들어있는데 저희 대변인실에서 전 과가 다 협심을 해서 BTS 콘서트 때 했던 형태의 홍보를 저희가 해낼 예정입니다. 그리고 참고를 하자면 실사단 분들을 감동시킬 수 있는 개인적인 감동을 드릴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금 찾고 있는 중입니다. 근데 실사단 명단이 아직 저희한테 공유가 안 되어서 지금 내부에서 아이디어 회의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실사단을 맨투맨해 가지고 그 개인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걸 찾고 있단 말입니까?
오사카박람회의 경우에는 실사단이 왔을 때 캐리커처를 그려서 실사단 분들께 제공하고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런 형태로 실사단 분들께서 감동을 받으실 수 있는 걸 준비할 계획입니다.
그런 것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으로 부산에 와서 볼 거 이제 외국인들 관광객분들이 볼 거 뭐 먹을 거 그다음에 즐길 것 등도 많이 고려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시설적인 면도 많이 검사를 할 건데 그리고 우리 대변인실에서 해야 될 일은 우리 부산의 아름다운 곳, 볼 만한 곳을 더욱더 영상으로 또 말로 하는 것이 많이 준비해야 할 것 같은데 그런 점도 많이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홍보자료랑 다이나믹 부산도 지금 특별판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로 부산을 알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대변인실인 만큼 홍보 위주의 스크린도 있으니까 어떻게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있다. 부산에 일을 표현하고 있다. 이런 거 방송을 좀 해달라고 했는데 그런 백번 말 듣는 것보다 그 한 분이 더 중요하지 않습니까. 그래 그런 것을 준비해서 우리 토론회에서 이거 나온 말은 한번 했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영상 자료로…
그래야지 “아, 우리 홍보를 이렇게 하고 있구나. 이런 영상이 좋은 프로그램이 있구나.” 이런 것도 우리 떠서 또 다른 데 홍보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런 걸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시고 갖고 있지 마세요, 아끼지 말고. 그러면 우리가 또 홍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고 우리 대변인 우리 영어방송 지금 합치려고 하고 있는데, 그렇습니다. 이게 우리가 염려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영어방송이 시대에 뒤떨어진 그런 방송이 아닌가 그런 국민여론이 있어요. 굳이 이렇게 콘텐츠가 넘쳐나고 있는 이 시국에 꼭 이런 방송을 해야 되냐 이런 방송이 필요할까 그런 의견 들은 적 없습니까?
일부 우려하는 목소리가 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듣고 계시지요?
예.
그러니까 지금 다양화돼 가고 있는 이런 시국에 존치하고 좀 더 유지하기 위해서는 좀 더 더 노력하고 좀 더 색다른 또 보수적이면서도 뭔가 유지할 수 있는 그런 것이 뭔가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지요? 이번 통합하는 과정에서 그런 걸 잘 고려해서 한번 잘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도록 연구하고 노력하도록 그리하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또 추가질의 안 계시지요?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일단 질의 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나윤빈 대변인님, 이영중 대표이사직무대행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임직원 여러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한 업무계획은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시고 상임위원님들이 개진하신 의견들은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대변인 소관 조례안 심사 및 주요업무계획 부산영어방송재단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서 한 5분간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1시 13분 회의중지)
(11시 22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한상우 감사위원장님, 문남희 성비위근절추진단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계묘년 새해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특히 이번 인사 때 부임하신 문남희 단장님 우리 상임위원회를 대표해서 축하와 환영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상임위원님들께 보고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핵심사항 위주의 업무보고와 내실 있는 답변으로 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감사위원회 소관 업무계획 및 2022년도 하반기 감사결과보고, 성비위근절추진단 소관 업무계획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한상우 감사위원장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와 함께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2022년도 하반기 감사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최영진 위원장님과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반갑습니다.
감사위원장 한상우입니다.
바쁘신 의정 활동에도 감사위원회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3년도에도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조언과 말씀을 부탁드리며 오늘 지적해 주시는 고견과 정책대안은 업무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감사위원회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이오순 감사담당관입니다.
1월 1일 자로 임명된 노상진 청렴담당관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감사위원회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과 2022년 하반기 감사결과를 순서에 따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감사위원회 2023년도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한상우 감사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남희 단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비위근절추진단장 문남희입니다.
존경하는 최영진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계속되는 의정활동 속에서도 저희 성비위근절추진단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성비위근절추진단은 공직사회가 성희롱, 성폭력, 직장 내 괴롭힘으로부터 안전하고 시민에게 신뢰 받을 수 있는 조직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시는 정책적 제안과 의견은 적극적으로 업무에 반영하고 이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23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성비위근절추진단 2023년도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문남희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상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한상우 감사위원장님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업무보고 9페이지 보니까 최근 5년간 시 소속 공무원 범죄 현황을 봤어요. 이게 지금 16개 구·군은 아니고 부산시 공무원들만 맞죠?
예, 맞습니다.
또 우리 시민 눈높이에 맞지 않게 범죄현황이 좀 많은 거 아닌가요?
일단 물론 이제 범죄라고 하면 저희가 이제 통상적으로 하는 범죄도 있는데 교통사고 같은 것들이 좀 있습니다, 거기에. 그래서 높게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교통사고가 발생해도 검경 통보로 해서 저희한테 다 오거든요. 그런 사항까지도 포함되기 때문에 실제 범죄는 저희가 인식하는 범죄는 조금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야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공무원으로서는 꼭 하지 말아야 할 게 이렇게 금품수수, 음주운전, 성범죄…
예, 그런 것도 있습니다.
각별히 또 이렇게 주의를 주시고 교육을 시켜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또 2022년도 주요성과를 보니까 364억 원의 예산을 절감을 했어요, 감사에서?
예.
정말 잘하셨고요. 감사기간이 10일에서 4일로 단축하는데 이렇게 가능합니까? 인원이 좀 부족하지 않나요?
지금 거기에 있는 직원분들은 계속 계약 관련해 가지고 전문가이기 때문에 관련해서 좀 더 인원 관련해서 좀 더 숙달된 업무로 인해서 단축을 시킬 수 있었던 걸로 생각합니다.
현원이 72명인데 부족하지는 않고요?
지금 그렇게 저희가 지금 계약감사 관련해 가지고는 저희가 구·군 것도 계약을 다, 계약을 심사를 하는데 지금 올해부터는 또 이제 구·군 관련된 대응은 구·군에서 처리하는 걸로 지금 행안부에서 지금 그렇게 방침이 와 가지고 점점 더 어떻게 보면 업무가 관련해서 저희 시본청 위주로 계속 가고 있기 때문에 인원 관련해서는 작년에 비해서는 올해의 상황이 좀 어떻게 보면 업무가 좀 줄어들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외부위원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 같은 건 없습니까?
자문위원, 위원회는 없고요. 저희가 지금 자문을 받을 수 있는 전문가들은 그때그때마다 충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자문단이 있습니다.
감사할 때 외부의 자문위원들 같이 합류해 가지고 하는 겁니까?
외부 저희가 전문 분야 같은 경우는 외부 전문가들한테 저희가 수당 같은 걸 지급을 해 가지고 그때그때마다 저희가 자문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결과 보고서를 보니까 1페이지입니다. 추징금이 꽤 많아요. 많은데 대부분 종합감사에서 이렇게 추징을 했는데 또 살펴보니까 구·군에서 이렇게 다 이렇게 추징금을 추징했네요?
예, 지금 구·군에서 과태료 같은 과태료라든가 과징금 같은 것들이 어떻게 보면 징수를 해야 되는데 징수하지 않는 경우가 상당 사례가 있어 가지고 그래 가지고 저희가 많이 추징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감사위원회에서 저는 항상 제가 봐왔지만 감사위원회 하시는 분들 능력은 제가 많이 감탄을 하고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가 사후 적발이 아닌 사전 예방이 더 중요하잖아요. 교육도 많이 해주시고요.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공정과 원칙을 지키는 또 경쟁입찰이라든지 또 사업, 공사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행정적으로 많이 계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송상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철중, 강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감사위원장님 반갑습니다.
예, 반갑습니다.
강철호 위원입니다.
우리 거기에 페이지 10페이지 보면 청렴소리함 그리고 시민감사관 운영 활성화로 감사 사각지대 최소화라는 내용이 나와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은 청렴소리함은 우리 부산시 공무원들의 소리를 듣고 만드는 그런 시스템이죠.
전 시민, 시민하고 공무원 대상으로 해 가지고 익명으로 제보를 어떠한 상황이라도 자기 신분을 밝히지 않고…
공무원 포함 시민…
그렇죠. 시민들까지 다 됩니다.
누구든지 할 수 있다는 거고. 그래 거기 보면 익명성 보장이 좀 중요한 부분이죠, 이 부분은? 지금 신고서 작성하기를 한번 해보면 거기 가면 우리 공직비리익명신고센터를 통해 가지고 신고서가 처리되는 그런 절차로 진행되어 있지 않습니까? 보면 이 내용에 보면 “신고내용은 공직감찰에 활용하며 처리결과는 회신하지 않는다.”고 이렇게 돼 있거든요. 맞습니까?
공직감찰은 어떻게…
신고내용에 대해 가지고 감찰하려고 하는데 그 처리결과는 회신하지 않는다라고 돼 있거든요?
예, 지금…
유의사항에 보면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러면 신고자는 신고하는 것만으로서 끝나는 행위입니까, 이게?
그렇죠. 왜냐하면 익명성 보장한다는 거는 그 사람한테 저희가 연락할 방법이 따로 없다는 거거든요. 추적을 안 한다는 겁니다.
그러면 이 내용이 우리가 신고하는 절차에 보면 내용들이 우리가 클릭하는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인지 경로라든지 이런 게…
맞습니다.
근데 그런 내용을 보게 되면 본인의 신원이 거의 드러날 수 있는 상황인 것 같다는 생각이 좀 많이 들던데 어떻습니까?
지금 저희가 전산상으로 저희가 저희도 추적을 할 수 없게 외부에다가 그렇게 이제 전문적으로 시스템을 운영하는 데서 그쪽에서 운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기술적으로는 저희가 추적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습니까? 그 부분이 좀 궁금했었거든요.
예.
결론적으로는 신고라고 하는 부분들이 통상적으로 익명성이 확보가 되어야만…
맞습니다.
좀 편하게 신고도 할 수 있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다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거기에 대한 정의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쉽게 이렇게 잘 나서지 않으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궁금했던 부분인데 그 부분은 확실하게 보장이 된다는 말씀으로 정리하면 되겠습니까?
예, 맞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감사위원회에 보면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우리 위원장님, 감사위원장님 우리 보면 거기 업무보고 페이지 12페이지에 보면 특정감사 있지 않습니까? 부산 마리나센터 건립 사업 특정감사 계획은 공개가 돼 있더라고요?
맞습니다.
2월 27일부터 4월 28일 우리가 거기 보면 다른 또 특정감사들이 몇 개 내용들이 있던데 거기 보면 공개공지에 대한 건축물 사용하는 실태 사례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떠한 부분들이 좀 이렇게 지적사항들이 보통 됩니까?
지금 원래 건물을 새로 짓게 되면 건물용적률 상향하는 대신에 건물 관련해서 공간을 두게 되면 시민들 휴식공간을 주게 되는데 저희가 지금 부산시에서는 보니까 새로운 신축건물이 들어가더라도 그러한 어떻게 보면 공개적으로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이제 어떤 창고를 쓴다든가 경비실로 쓴다든가 해 가지고 오히려 이제 건축이 새로운 건물이 들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도시가 좀 더 점점 더 답답해지는 그런 것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공개공지 관련해서 진짜 시민들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지 아니면 창고라든가 또 다른 본인들의 편의시설로 활용하고 있는지를 저희는 이제 점검하는 겁니다.
그런 내용들을 보면 공개공지 내에 물건을 또 쌓아놓는다든지…
맞습니다.
출입구 차단 그죠? 또 벤치, 편의시설 미설치되고 이런 게 있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그런 부분들인데 그러면 지금 우리 공개공지 사용실태에 대한 특정감사는 사전에 공개를 합니까?
공개합니다.
공개하면 그 기간에 이런…
그렇죠.
평소에 이런 문제가 많을 거 아닙니까, 그죠?
예, 맞습니다.
공개가 되면 이러한 문제가 거의 그러면 감사 나가서 이런 지적이 됩니까, 이런 부분이?
예, 지적이 됩니다.
아, 그래요? 그러면 공개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이걸 다 그냥 다 이렇게 물건을 쌓아놓는 행위라든지 출입구 차단 그대로 해놓고 계속 있다는 거죠?
저희가 감사를 하게 되면 그쪽에 시정 조치가 들어가기 때문에…
아니, 그러니까 감사를 아까 말씀대로 제가 공개하느냐고 여쭤봤지 않습니까? 공개한다고 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부분들에 대해서 공개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감사 받는 당사자가 이러한 부분을 좀 이렇게 물건도 치우고 이렇게 해놓지 않는다는 이야기입니까?
저희가 이제 감사한다라고 하는 걸 일반시민들은 잘 인식을 하지 못합니다.
공개를 한다 해서 만약에 그 내용을 공개한다는 거는 그쪽에 통지는 가지 않지만 우리가 인터넷으로 다 통해서 공개를 한다는 이야기죠, 그렇죠?
예, 감사한다는 것도 사실은 공개를 하는데요.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시민들이 그걸 인식을 해 가지고 바로바로 조치를 취하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보니까.
알겠습니다. 어쨌든 간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감사를 통해서 그런 게 그러한 부분이 수정이 되어서 우리 시민들의 어떤 편의가 확보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우리 성비위근절추진단 하나 여쭙겠습니다. 우리 공직사회에 성희롱, 성폭력도 있지만 우리 직장생활을 통해서 괴롭힘 피해자도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보니까 직장 내 괴롭힘 사건 처리 가이드 제작이 2023년 12월에 됐던데 좀 설명해 줄 수 있겠습니까? 페이지 6페이지 보면 공정하고 엄정한 사건 처리 및 시스템 강화 부분에 저 밑에 보면 직장 내 괴롭힘 사건 처리 가이드 제작을 23년 12월 달에 했더라고요. 그래서 그거 관련된 내용을 잠시 좀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지금 공직사회 성희롱, 성폭력 문제도 있지만 또 같이 근무하는 직장동료 또는 상관 이렇게 이런 분들의 어떤 괴롭힘에 대한 피해자들도 있을 수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관련 어떤 대비를 위해서 그러한 부분 가이드 제작을 하시는 것 같은데.
저희들이 성희롱 관련해서는 이천, 올해 1월에 가이드를 제작 배부를 했고 괴롭힘 관련해서는 사실 저희들이 조례라든지 이런 근거가 아직 마련되어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조례 제정을 먼저 된 이후에 그걸 근거로 해서 지침이나 여러 가지를 검토해서 올, 조례 개정된 하반기 이후부터 제작을 해서 배포할 예정입니다.
올해 말이죠?
예.
조례를 준비해서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우리가 또 조금 간과할 수 있는 부분들인데 어떻게 보면 직장생활이 어떤 자기 본인들이 생활하는 시간 중에서 상당히 많은 부분을 직장 동료들과 하지 않습니까? 그러한 부분 역시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통상 보면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기도 참 쉽지 않은 부분들이고 이런 걸로 인해 가지고 또 이렇게 상사라든지 이런 사람들에 대해서 말 못 하는 부분들이 있고 본인만의 어떤 고민으로 가져가다가 직장을 그만두는 경우도 있을 수가 있거든요. 우리가 성폭력이나 성희롱이 아니라도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조례를 준비해야 될 것 같으면 빨리 좀 준비하셔 가지고 조금 더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해서 자기가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장에서 정말로 좀 편하게 할 수 있는 우리가 알 수는 없지만 분명히 그런 부분이 있을 수가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해소할 수 있는 데 좀 이렇게 우리 성비위근절추진단에서 좀 잘 진행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철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철중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감사위원장님 우리 감사결과 쭉 세부내역을 보면 전년 대비 이렇게는 안 나타냅니까?
감사결과 무슨 지적건수 같은 거 지적유형 같은 거는 이제 전년 대비 어떻게어떻게 변했다. 건수가 증감이 됐다 이런 것들은 이제 다 나옵니다.
지금 추이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저희가 지금 제가 온 다음서부터는 사실은 이제 감사건수가 사실 좀 줄었고요. 준 이유가 저희가, 제가 보니까 이제 감사원에서 이제 감사하는 거하고 부산시에서 감사하는 방법이 좀 틀렸습니다. 예전에는 절차적 사항 같은 것도 절차적으로만 위배가 되고 결과가 그냥 그렇게 문제가 발생 안 됐는데도 그거를 이제 징계를 준다든가 아니면 처분요구를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제가 와 가지고는 이제 절차상만 문제가 되는 것 같은 경우는 현지처분으로 돌리거나 아니면 이제 그걸 지적을 하지 않아 가지고 감사사항 건수는 줄었고요. 그리고 또 저희가 사실은 기존에는 감사원에서 한 처분요구서 양식이라는 게 있었는데 그 양식대로 이제 작성이 안 됐습니다. 그런데 그 양식이 상당히 이제 어떻게 보면 깊이 있는 분석을 요구하는 거거든요. 저희가 그래서 사실 그 양식을 도입하고 나서 어떤 중요 건수에 대해서만 깊이 있는 분석이 되고 너무 이렇게 백화점식 나열식으로 하는 감사는 좀 지양을 해서 감사건수는 줄고 그 대신에 좀 더 영향력 있는 좀 문제 중심적인 그러한 이제 감사로 지향하다 보니까 건수라든 게 좀 많이 줄었습니다.
지금 보면 매년 구·군 종합감사를 실시하지 않습니까? 구·군에 보면은 감사실이 다 있잖아요. 자체 감사에서 지적을 못 잡아낸 거는 지금 우리 감사위원회에서 또 시에서 가서 종합감사 하시면서 잡아냈지 않습니까?
예, 맞습니다.
거기서 뭐가 문제가 있습니까? 거기서 왜 자체 감사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 거를 또 시에서 가서 그 부분에 또 체크를 한다? 어느 부분이 많이 도출이 되고 있습니까?
일단은 자체감사 그러니까 이제 구·군 자체감사실에는 이제 저희 감사위원회하고 인력하고 구성 자체가 확연히 이제 어떻게 보면 현격한 차이가 있고요. 일단 저희는 한 76명 정도 되는데 자체감사실이라고 있지만 거기는 기획실이라고 거의 같이 통합돼 있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일단은 감사인력 자체가 굉장히 부족하고요. 그리고 그쪽에서 있는 인력들 자체도 관련해서 교육이나 이런 독립성이나 이런 것들이 없기 때문에 감사결과물 자체도 굉장히 수준이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시에서 지금 우리 16개 구·군을 이렇게 쭉 순환식으로 하시는데 그 감사에 대한 그 부분의 지적을 못 잡아내는 공백이 크지 않습니까? 그러면 구에서 그 부분을 어떻게 시정을 하지요?
일단은…
시간 차를 조금 우리가 감사위원회에서 어떤 식으로든 좀 그거는 보완을 좀 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저희가 지금 16개 구·군이고요. 그거를 이제 감사 저희가 징계를 줄 수 있는 권한이 일반적으로는 3년입니다. 그럼 16개 구·군을 3으로 나누게 되면 한 5년, 5년 주기 이렇게 5년 정도가 되거든요. 3년씩으로 하면 5개, 5개 정도가 되는 거 1년에 한 5개 구 정도만 하면 되기 때문에 저희가 5개 정도를 저희가 매년 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부산시의 이제 감사원에서 부산사무소가 예전에 과장급이었는데 국장급으로 지금 현재 지금 승격이 돼 있는 상태입니다. 승격이 돼 가지고 올해부터는 감사원에서도 직접 구·군 감사를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1년에 한 5개 정도 하는 거를 감사원과 같이 나눠 가지고 그래서 어떻게 보면 징계시효에 맞춰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한 3년에 한 번씩 정도는 할 수 있도록 저희가 감사 플랜을 짜고 있습니다.
시의 감사위원회에서 좀 기법을 좀 구에 많이 좀 전달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예, 저희가 지금 작년에도 세미나를 같이 해 가지고 같이 기법 전파라든가 또 저희 쪽에서 감사편람이라든가 보고서 같은 게 있으면 같이 배포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이게 또 내용이 보면 감사 중점사항에 보면 감사 사각지대 해 갖고 인사 조직에 대한 부분이 있더라고요.
예, 맞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얘기 좀 하시지요.
일단은 이제 인사조직 같은 경우는 기관장 관련된 내용이 많고요. 그래서 이제 어떻게 보면 자체감사로서는 건드리기가 쉽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어떤 구청 내에서 구청 감사실이 인사를 보게 되면 그쪽 기관장을 보는 거기 때문에 어렵기 때문에 그것 같은 경우는 저희 상급기관에서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해서 그게 이제 자체감사의 사각지대라고 저희가 표현을 했습니다.
인사에 차이가 있어 갖고 인사에 승진을 시켰다. 그럼 그분을 다시 이래 인사를 또 제자리에 돌릴 수 있습니까, 그게?
제자리로 돌리는 것보다는 어떻게 보면 그쪽에 만약 승진을 한 거 가지고 한 사람에 대해서 부당하게 승진시킨 사람이 징계를 주게 되고요. 그 사람은 인사 패널티를 해 가지고 보직 같은 거를 좀 더 늦춘다거나 이러한 방식을 이제 인사과에서 그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번 인사 때 그런 걸 반영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직책이 올라갈 때 다 올라…
그건 맞습니다. 그러니까 강등시키기는 사실 어렵습니다.
그러니까요. 이런 부분을 조금 우리가 순환식, 갭 차이를 어떻게든 어떠한 그런 부분에 미비한 점을 좀 보완을 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예, 지금 저희가 하여튼 3년에 한 번씩 징계시효가 도과되지 않도록 저희가 지금 감사원과 협의해서 감사계획을 지금 수립하고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많이 제가 보니까 다른 어떤 부분의 감사보다 요즘은 중요시되는 게 인사조직 부분이 좀 많이 대두가 되더라고요. 그 부분을 조금 방법을 어쨌든 돌파를 할 수 있는 그 부분을 좀 연구를 해 주십시오.
감사사례 같은 걸 전파를 한다든가 교육을 좀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성비위근절추진단 단장님 어쨌든 단장 되신 거 축하드립니다. 앞에 단장님이 몇 개월 있었어요? 우리 성비위근절추진단에.
8월, 전 단장님 8월 저희 조직이 8월 5일 자로 생겼으니까…
근무가 몇 개월 있었는데요?
4개월.
4개월 있었어요? 이 조직에 대한 이 내용이 연속성에 있는 거예요, 이게? 우리 성비위 이런 성희롱·성폭력 이게 조직에 대해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데 수장인 분이 4개월, 몇 개월 만에 바뀌신다? 우리 이에 대해서 아주 간과하시는 거 아니에요, 이거?
일단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일단 보직이 변경되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이라면 그러면 인사 하시는 분이 그 모든 부분을 종합해서 하는 게 인사인데 그런 부분을 생각도 안 하시고 아니, 그러면 시에서 이걸 하면 성희롱·성폭력 예방에 대한 관심이 없는 거예요, 지금?
그렇지 않습니다.
그 부분 많이 좀 챙겨주시고 좀 많이 우리 성비위근절단에 대한 일을 좀 많이 좀 깊게 하시고 좀 책임성 있게 좀 해 주십사 당부를 드립니다.
예.
그리고 우리 책자에 보시면 8페이지인데 조직이 확대되면서 성희롱·성폭력이 건수가 증가됐다 이렇게 나와 있어요. 건수가 어떻게 증가 대비되면 그 숫자가 건수가 어찌 됩니까, 지금?
저희들이 사실 성희롱이 2022년 작년 22년도 기준에서 했을 때 저희들이 상담건수 자체가 45건입니다. 45건인데 저희들이 22년도 성희롱 같은 경우에는 전년도 22년, 21년 비교했을 때는 거의 비슷한 수준인데 괴롭힘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전년도, 21년도에는 36건 저희들이 상담 접수가 됐는데 22년도에는 52건이 접수된 상태입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증가하면 무슨 방법을 부서에서 만들고 이게 또 일에 대한 연속성도 같이 가야 되는데 그 부분을 어떤 사건이 터지면 그때서야 법적인 조치하고 사후에 한다? 이 말 안 되잖아요. 그걸 또 대비해서 조례를 만든다?
저희들이…
진짜 이 성비위근절단, 추진단 그 위에 계신 분이 어느 분인가 모르겠지만 담당하시는 위에 상부 기관이 어딘가 모르겠는데 이런 전체적인 내용을 갖고 한번 우리 단장님이 얘기를 하십시오. 그리고 이 부분이 연속성 있게 이런 부분도 해결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을 좀 찾으십시오.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철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효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위원장님께 질의 하나만 드리겠습니다.
청렴소리함에 보니까 이제 뭐 기존 접근방법 PC에서 이제 스마트기기로 접근 확대를 하신다고 하셨는데 지금 이제 도입이 되었습니까. 아니면 앱을 개발하고 있는 중이세요?
지금 개발하고 있습니다.
QR코드 도입한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되는 거예요?
지금 그것도 지금 저희가 QR코드만 찍으면 바로 이제 그냥 홈페이지 가지 않고 핸드폰에서 스마트폰에서 할 수 있도록 하는 겁니다.
그때그때 신고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인 것 같아요.
예, 맞습니다.
언제쯤 하실, 상용화가 언제 되는 거죠. 그럼요?
지금 올해 초에 할 겁니다, 상반기 중에.
상반기 중에 하실 거고.
예.
답변 잘 들었고요. 지금 작년에 저희가 행정사무감사 하면서 오페라하우스 관련된 거가 엄청 논란이 많이 됐지 않습니까. 이거를 우리 감사위원회에 어떻든 의뢰를 해 가지고 하겠다. 제가 그 얘기를 들어서 진행 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작년 12월 그러니까 이제 오페라하우스에서 저희한테 어떻게 보면 감사를 요청한 거는 11월 달이고요. 공식적으로 감사가, 감사요청 공문이 온 거는 12월 달입니다. 12월 달에서 지금 현재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최대 현안일 것 같다는 생각이 좀 들거든요.
아무래도 의회에서 직접 요청한 사항이기도 하고 그다음에 언론보도나 시민들의 관심도 높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건 언제 정도 결과는 언제 정도 나옵니까?
일단은 저희가 지금 하고 있는데 한 그래도 상반기 내에는 끝내고요. 4월이나 5월 정도면 끝이 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결과 나오면 우리 위원회도 좀 말씀을 좀 주셨으면 좋겠다 하는…
당연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성비위근절추진단에 말씀을 드리면 아까 우리 감사위원회에서도 청렴소리함 관련해 가지고 많이 하시기 쉽도록 접근 확대를 하시는데 우리 성비위근절추진단에서도 이런 걸 좀 확대를 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저희들은, 저희들이 신고하는 상담창구라든지 신고창구 자체를 오프라인에서도 실제 운영하고 있고…
별도 상담실에 하는 것도 있고 유선, 온라인, 행정포털, 이메일 등도 있는데 아까 앱도 하시고 QR도 하시고 좀 다방면으로 노력을 하시는데 성비위근절추진단도 이제 생긴 지 4개월, 5개월 돼 가는데 좀 더 이제 적극적으로 업무를 하시려면 이렇게 확대하는 방안도 필요한 거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포털이라든지 홈피를 통해서 저희들이 상담을 접수를 한다든지 그런 쪽으로 계속 연계를 할 생각입니다.
뭐 가능하다면 앱이나 QR도 같이 하셔 가지고 하시면 좋을 것 같다.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고요. 한 5, 6개월 된 것 같은데 저희가 이제 감사위원회에서 성비위근절추진단이 이제 행정부시장 체제로 전환이 됐지 않습니까. 그 이전과 이후가 달라진 게 뭐가 있습니까?
감사위원회 소속일 때는 저희들이 이제 조사하는 권한이 이제 감사위 소속이다 보니까 그 자체적으로 같은 부서다 보니까 조사하는 인력 자체가, 자체 인력으로 진행이 됐다면 저희 조직이 떨어져 나오고 나서는 실제 조직이 다르기 때문에 감사위원회에 사실 협력도 협조가 많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 보니까 저희들이 조사단 구성을 저희 추진단과 감사위원회에 조사관을 같이 합동으로 해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합동으로 일을 하고 업무를 하고 계시네요?
예.
이게 보니까 우리 총괄팀, 조사팀 나뉘어 가지고 하고 계신데 거의 보니까 시간선택제, 임기제 분을 제외하고는 두 분밖에 안 계시는 것 같아 가지고 이게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해서 그러시는 거죠?
예, 맞습니다.
그렇지요. 어떻든 단장님도 새로 오시고 하셨으니까 성비위근절추진단에서 하실만한 업무들은 좀 발굴하셔 가지고 적극적으로 임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온라인으로 보니까 부산형 특화 이러닝 교육 콘텐츠 개발을 올해 하시고 이제 내년부터 시행하신다고 하셨는데 그럼 이게 만들어져야지만 시행이 되는 건지 아니면 지금도 온라인으로 어떻게 비대면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게 있습니까?
지금 만들어, 지금 인재개발원에 콘텐츠 개발하는 용역이 있어서 저희들이 응모를 했고 저희 선정이 돼서 올해 개발이 되고 내년부터 비대면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답변 잘 들었고요. 어떻든 이 조직의 안정화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업무로 하여튼 우리 공무원분들 조금 이런 불안함 없이 일할 수 있는 그런 문화 조성하는 데 힘써주시기를 당부를 좀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효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현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송현준 위원입니다. 감사위원장님 그리고 성비위근절추진단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관계공무원 여러분 고생 많으십니다.
저는 작년 하반기에 이제 감사결과보고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페이지 11페이지에 공원 및 유원지 안전관리 실태 안전감찰 내용이 있습니다. 감사대상에 보니까 여러 군데가 있긴 한데 낙동강관리본부 부분이 있습니다. 11페이지에 있고요. 혹시 지금 감사결과 총괄로 해서 감사대상 전체에 대한 부분들이 이제 전체 취합해서 이제 총괄 보고가 나와 있는데 낙동강관리본부에 한정해서 감사 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좀 여쭤봅니다.
지금 저희가 감사대상은 낙동강관리본부가 맞는데요. 저희가 지금 낙동강관리본부에 대해서 특별하게 지적사항 나간 게 그닥 없습니다. 일단 기장군이라든가 시설공단이라든가 그렇게 도시공원 관련해 가지고 저희가 지적사항은 있는데 관리 본부에 대해서 나간 사항은 없습니다. 대상에는 포함된 건 맞습니다.
그럼 감사기간은 24일 동안 진행이 됐는데 작년 6월 23일부터 7월 26일까지 그러면 낙동강관리본부에 대한 감사기간은 얼마나 할당이 됐습니까. 할당이 된 부분이?
저희가 지금 한 3, 4일 정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3, 4일이요. 그러면 감사 항목은 좀 어떤 항목이 있었습니까?
공원이라든가 이제 아까 안전관리 쪽으로 공원하고 유원지가 안전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그거 관련해서 저희가 전반적으로 기관별로 그쪽에서 책임 있는 공원이라든가 유원지 어떻게 보면 담당하는 그쪽 분야에 대해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을 한 겁니다.
조금 안전관리실태, 좀 약간 추상적인데 작년 12월 달에 대저생태공원에 산책로에서 반려견과 같이 걷던 남성이 불법 야생동물 포획 덫에 반려견이 걸렸고 그 반려견을 구출하려고 하다가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기사도 많이 나왔고 낙동강관리본부의 안전관리 의무를 위반한 거 아니냐 그런 부분이 좀 많이 제기됐었는데 그래서 저는 이런 부분을 보면서 안전 감찰이 진행됐었는데 공원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이런 항목에 대한 안전 감사가 없었는지 그 부분을 좀 확인하고 싶은데 없었습니까. 이런 부분이요?
저희가 그때 공원 및 유원지 안전관리 실태는 저희가 이제 토목 사업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공원 시설물이 무너진다든가 이제 흙이라든가 돌이라든가 산책로라든가 이런 것들이 무너질 위험이 있다든가 그다음에 배수로 같은 게 막혀 있다든가 이런 걸 위주로 봤습니다. 감사 결과도 그런 쪽으로 나왔고요.
그런데 그 안전관리 실태 어떤 전반에 대한 감찰이 이루어져야 되는 거 아닌가 단순히 토목이나 시설 분야에 한정해서 감찰이 이루어지는 건 전반적인 안전, 시민의 안전 전반적인 안전의 어떤 공백이 있는 것 아닌가 좀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가 이제 공원 및 유원지 관련해 가지고는 유원지의 기능에 맞는 저희가 안전 감찰을 하게 되고요. 그렇게 되면 급경사지라든가 이제 관련해서 그런 것들에 초점을 맞추게 됩니다. 이제 아까 말씀하신 어떻게 보면 반려견 문제라든가 이런 것은 또 다른 분야의 특정으로 갈 수가 있겠죠. 그런데 그런 것들은 꼭 공원이 아니더라도 다른 데서도 발생하는 일이고요. 저희가 또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거고 공무원이 한 행위에 의해서 문제가 발생하는 거지 아까 말씀하신 건 약간 좀 사회적인, 경찰적인 그런 쪽의 문제는 저희는 다루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 만약에 책임의 소재를 묻는다면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나 관리 책임자에 대한 어떤 법적, 행정적 책임은 없는 겁니까?
아까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겠고요. 구체적으로 내용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 해서 말씀드린 건데 저희가 이제 공무원 책임이라고 하면 공무원이 해야 된다고 하는 법적 강제적으로 규정이라든가 이렇게 규정이 돼 있을 때 그걸 하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 사항인데요. 아까 말씀하신 사안에 대해서는 제가 지금 아직 구체적으로 내용을 제가 보지 못했기 때문에 책임이 있다 없다를 제가 말씀드리기가 좀 어렵습니다. 규정을 한 번 봐야 될 것 같습니다.
한번 봐주시고 어쨌든 지금 사후 일단 사건이 일어난 이후 부분인데 이후 부분에서 어떤 감사위원회 안에서 어떤 이 사건에 대한 어떤 역할이 좀 있어야 되지 않나 이런 부분도 검토가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예, 안전감찰팀 팀장하고 상의를 해서 한번 위원님께 설명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송현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감사위원장님 어저께 언론에도 우리 문화재, 우리 부산 시내에서 감사를 잘했다고 그래서 문제점을 많이 밝혔다고 언론에 났더라고요.
예, 감사합니다.
그런 점에 대해서는 감사를 드리고, 그렇습니다. 저번에 우리 말씀드렸던 계약서 문제, 요새 사회가 복잡해지고 있으니까 우리 박철중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계약서 문제의 전문성 그다음에 아까 우리 예산 절감을 위해서 계속 들어가는 운영비라든지 시설유지비 있지 않습니까. 그런 점에서 조금 감사를 충실히 할 것을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상반기 중에 저희가 계약감사가 지금 하나 예정이 된 게 있는데요. 관련해 가지고 그런 내용도 포함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우리 지금 시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오페라하우스나 아트센터 같은 그런 얼마나 우리 시민들 그리고 관광객들이 많이 들어올 수 있는가 충분히 넓은 계획을 세워서 추진하고 있는가 그런 점에 대해서도 충분히 감사를 잘 실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성비위 우리 근절단 분들은 우리 지금 시청의 우리 남녀 비율이 거의 어찌 됩니까?
정확하게 파악은 못 하고 있는데, 직원 같은 경우에는 여성이 조금 더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이제는 수적으로는 여성보다 남성이 더 적다라고 저는 알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막 앞으로는 교육적인 면에 있어서도 여성이 좀 더 당당해지고 또 서로 소통하고 하는 그런 예방차원 교육도 좀 잘 실시해서 이제 남녀 숫자가 중요시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의식의 문제가 더 깊이 관여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점에 대해서 우리 교육도 철저히 하고 또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가 그런 것도 잘 교육시켜서 서로가 우리 남녀 사이는 싸우는 관계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서로 소통하고 아름답게 지낼 수 있는 사이기 때문에 그런 점에 대해서 잘 우리가 우리 성비위근절단장님께서 잘 컨트롤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한상우 감사위원장님, 문남희 성비위근절추진단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한 업무계획은 차질없이 추진해 주시고 상임위원님들이 개진하신 의견들은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감사위원회, 성비위근절추진단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안건 심사로 수고해 주신 상임위원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311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8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상욱
행정문화팀장 최은주
○ 출석공무원
〈대변인〉
대변인 나윤빈
홍보담당관 변선자
공보담당관 박대선
뉴미디어담당관 하승민
〈감사위원회〉
감사위원장 한상우
감사담당관 이오순
청렴담당관 노상진
〈성비위근절추진단〉
성비위근절추진단장 문남희
○ 기타참석자
〈부산영어방송재단〉
부산영어방송재단 대표이사직무대행 이영중
편성제작팀장 신미경
뉴미디어기술팀장 하종욱
○ 속기공무원
안병선 하효진 황환호

동일회기회의록

제 311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9 대 제 311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02-07
2 9 대 제 311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02-06
3 9 대 제 311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02-06
4 9 대 제 311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02-03
5 9 대 제 311 회 제 4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02-03
6 9 대 제 311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02-03
7 9 대 제 311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02-03
8 9 대 제 311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02-02
9 9 대 제 311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3-02-06
10 9 대 제 311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02-03
11 9 대 제 311 회 제 3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02-02
12 9 대 제 311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02-02
13 9 대 제 311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02-01
14 9 대 제 311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02-01
15 9 대 제 311 회 제 2 차 본회의 2023-02-08
16 9 대 제 311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02-02
17 9 대 제 311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3-02-02
18 9 대 제 311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02-01
19 9 대 제 311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01-31
20 9 대 제 311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01-31
21 9 대 제 311 회 제 2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01-31
22 9 대 제 311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3-02-01
23 9 대 제 311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3-01-31
24 9 대 제 311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3-01-31
25 9 대 제 311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3-01-30
26 9 대 제 311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3-01-30
27 9 대 제 311 회 제 1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3-01-30
28 9 대 제 311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3-01-27
29 9 대 제 311 회 제 1 차 본회의 2023-01-27
30 9 대 제 311 회 개회식 본회의 2023-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