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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7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5차 행정문화위원회 동영상회의록

제307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회의록
  • 제5차
  • 의회사무처
(10시 01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7회 임시회 제5차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조유장 관광마이스산업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무더운 여름날씨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은 위원회 의사일정에 따라 오전에 관광마이스산업국 소관 업무협약 동의안, 업무보고 및 예산집행상황 보고, 업무협약 등 체결사항 보고, 오후에 부산관광공사 소관, 벡스코 소관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 업무협약 동의안 TOP
2. 2022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관광마이스산업국 TOP
나.부산관광공사 TOP
다.주식회사벡스코 TOP
3.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의 건(계속) TOP
가.관광마이스산업국 TOP
4. 아르떼뮤지엄 부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 보고의 건 TOP
5. 전시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보고의 건 TOP
6.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부산시-㈜하이브 양해각서 업무협약 보고의 건 TOP
(10시 02분)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 업무협약 동의안, 의사일정 2 2022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 의사일정 3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 청취의 건, 의사일정 4 아르떼뮤지엄 부산 건립을 위한 협약 체결사항 보고 청취의 건, 의사일정 5 전시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사항 보고 청취의 건, 의사일정 6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부산시 주식회사 하이브 양해각서 체결사항 보고 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조유장 관광마이스산업국장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협약 동의안, 하반기 업무보고 및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 업무협약 체결사항 보고 등 이상 6개 안건에 대한 일괄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라며 보고는 요점 위주로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관광마이스산업국장 조유장입니다.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최영진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제9대 의회에서 저희 국 소관 상임위원님으로 이렇게 만나 뵙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관광마이스산업국 직원 모두는 글로벌 관광마이스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는 사항은 업무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서 저희 관광마이스산업국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손태욱 관광진흥과장입니다.
권기혁 마이스산업과장입니다.
박근록 2030엑스포추진단장입니다.
송찬호 해양레저관광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지금부터 관광두레 지역협력 사업 업무협약 동의안, 2022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 아르떼뮤지엄부산 건립을 위한 협약 체결사항 보고, 전시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사항 보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부산시 주식회사 하이브 양해각서 체결사항 보고를 배부해 드린 자료를 중심으로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참조)
·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 업무협약 동의안
· 2022년도 관광마이스산업국 하반기 업무보고서
· 관광마이스산업국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서
· 아르떼뮤지엄 부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 보고서
· 전시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보고서
·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부산시-㈜하이브 양해각서 업무협약 보고서
(이상 6건 끝에 실음)

조유장 국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어서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윤재성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업무협약동의안에 대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윤재성입니다.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 업무협약 동의안에 대하여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 업무협약 동의안 검토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윤재성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및 답변은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시간 관계상 위원님별로 질의 답변 시간은 기본 10분을 드리고 모든 위원님들의 질의 후 추가 시간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답변은 국장님께서 하시되 보다 충실한 답변을 위하여 관련 과장이 답변을 할 경우 질의하신 위원님의 양해를 얻은 후에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속과 성명을 밝히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조유장 국장님 관광마이스산업국 업무보고 잘 들었습니다.
정말 이제 우리 부산이 앞으로 이 부분을 잘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부산 경제에도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이 관광마이스산업이 우리 부산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지금 현재 몇 퍼센테이지 정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지역내총생산, 그러니까 GRDP 기준으로 보면 1%가 좀 안 되는 수준입니다. 총예산 규모는 관광마이스 다 합치면 총 우리 시 예산의 영 점 한 칠 퍼센트 정도 이렇게 하고 있고, 아까 말씀드린 GRDP 비중이 한 1% 정도인데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관광도시들을 보면 GRDP 규모가 한 7% 가까이는 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 기준으로 봐서도 우리 관광마이스의 GDP가 차지하는 비중이 한 5% 정도거든요. 그래서 우리 국내적으로도, 국가적으로도 조금 더 높여야 되고요. 그다음에 우리 지역 차원에서도 2030엑스포도 있지만 이 계기를 활용해서 산업화 구조를 가지려면 GRDP 규모가 5%는 넘어서야 진정한 산업 생태계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대로 그러면 지금 투입 예산 대비 이 차지하는 퍼센테이지는 적정한가요? 어떻습니까, 효율은?
사실은 우리 예산구조가 지원정책에 사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로써는 과거보다는 훨씬 국제관광도시사업을 통해서 예산 규모가 확 늘어났고요. 예전에는 0.1%도 안 됐었습니다. 그런데 국제관광도시 선정이 되고 나서 거의 예산 규모가 국비, 시비를 다 합쳐서 0.7%까지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지원정책을 통해서 더 생산과 소비를 확장시켜 나가는 그런 지금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광기업도 지금 많이 생겨나고 있고 여행업계도 지금 국제관광이 열린다면 다시 재편이 돼서 네트워킹도 다시 강화하게 되고 그래서 앞으로 코로나가 좀 회복되면 이 구조는 조금 더 산업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아까 0.7% 예산이라 하셨는데 지금 이제 코로나 때문에 우리가 실제적인 어떤 생산에 대한 수치는 반영이 안 돼 있겠지만 말씀하신 대로 이 기간을 우리 준비하는 기간으로 잘 삼으셔서 정말 경제 규모에서 이 관광마이스가 차지하는 비율을 적어도 5% 정도까지는 말씀하신 대로 높여가기를 정말 기대해 봅니다. 그 시기는 어느 정도로 잡으시나요?
저희가 이미 2030년까지 GRDP 규모를 5%까지는 올리겠다는 목표를 자체적으로는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되려면 사실은 관광에 관련된 민간투자 유치도 굉장히 활발하게 일어나야 되고요. 그다음에 아까 관광기업이 또 더 생겨나야 되고 스타트업도 계속 생겨나야 되고 R&D 지원도 계속돼야 되고 이렇습니다. 그래서 다각적으로 저희가 지원활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2페이지에 보면 관광사업체의 계가 나와 있습니다. 관광, 숙박, 여행, 이용시설업 이렇게 돼 있는데 이 영역에서 제일 지금 열악한 부분이 어디인가요?
관광숙박업은 관광의 인프라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지금 가장 영세한 구조를 갖고 있는 쪽은 여행업입니다.
여행업, 예.
그래서 거의 1인, 2인 업체라고 보시면 되고요. 그다음에 우리 PCO라고 하는 컨벤션 업체도 10억 이상 매출을 올리는, 총 82개 정도가 있는데 10억 이상을 올리는 업체가 한 8개밖에는 안 됩니다. 그리고 다른 관광사업체들도 보면 다른 우리 전국 단위로 비교해 보면 조금 영세한 그런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관광사업체 통계를 한번 분석해 보면 10억이 안 되는 매출 규모를 갖고 있는 업체들이 한 80%가 넘습니다. 약 한 20%만 10억 넘는 매출 규모를 갖고 있는 거죠. 그래서 이 구조를 저희가 생각하는 것은 체질을 완전히 바꿔가야 이거는 규모를 넘어설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 체질 강화에 조금 지금 주력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지금 보면 여러 가지 관광생태계 조성을 위해서 아까 여러 가지 사업들을 하고 계신데 이 여행업에 대한 부분도 따로 있습니까?
그렇죠. 그래서 저희가 작년에 기획을 한 게 여행업이 이제 아예 아웃바운드 위주로 편성이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국내에 계시는 분들을 해외로 모셔 가지고 거기서 이윤을 내는 형태였거든요. 그런데 인바운드는 사실은 부산으로 끌어들이는 작업은 이윤이 별로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구조를 조금 바꾸려고 인바운드 시장을 유인하는 정책을 펼치기 시작했고요. 그다음에 관광업계 여행업이 기획력을 조금 더 가지도록 하기 위해서 선결제라는 프로그램을 새로 만들었던 겁니다. 그래서 이 사업을 통해서 관광기업들이 여행상품에 대한 기획력을 넓히면 그러니까 온라인 기반의 여행플랫폼이 생겨나기 시작하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되면 우리 지역의 여행시장이 아주 강화되는, 관광업계가 사실은 아주 외부환경에 굉장히 취약합니다. 메르스라든지 사드 문제라든지 이럴 때마다 계속 흔들리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체질을 조금 강화하기 위해서는 그런 측면에서 기획력도 강화하고 인재도 빨리 대학을 통해서 좀 길러내고 이런 작업들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정말 좀 이렇게 스테디하게 관광산업 기반이 되려면 그런 부분을 좀 치밀하게 계획을 짜셔서 육성할 건 육성하고 또 좀 통·폐합이 필요한 거는 하고 이런 영세성을 탈피하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예.
그리고 제가 지금 어차피 첫 질문이기 때문에 한 가지 더 여쭤보고 싶은 것은 부울경특별연합에 대해서 좀 알고 계시죠?
예.
우리 부산시는 물론이고 새로운 정부 들어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인데 그렇게 되면 초광역 어떤 교통망이나 사업들을 우선적으로 아마 연결하게 될 텐데요. 이 부울경이 관광이나 문화로 또 마이스를 포함한 이런 걸로 어떤 형태 지금 준비를 하고 계시는지 그런 지금 상황이 되었을 때? 부산이 선도적으로 정말 뭐랄까 생활권이나 경제가 같이 엮어지려면 이런 문화관광이 같이 가야 되는 거거든요.
맞습니다.
정말 거기서 오는 시너지 효과는 상당할 걸로 생각합니다, 어떤 다른 규모의 경제 생산성보다도. 그래서 여기에 대한 준비를 좀 하고 계신 게 있으신지 좀 듣고 싶습니다.
예, 위원님. 하여튼 부울경 관광시장에 대해서 관심 가져 주셔서 너무 감사한 말씀드리고 저희가 이미 사실은 부울경메가시티라는 것이 행정 통합까지는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릴 거고요. 우리가 지금 생각하는 것은 관광이나 컨벤션을 통해서 생활공동체를 먼저 만들어가는 작업을 하자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일 첫 번째 단계는 이미 2018년부터 준비했던 동남권광역관광본부를 만들어서 부산과 울산, 경남이 한곳에 지금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동남권 관광에 대한 많은 아이템, 관광 개발 상품이라든지 홍보 마케팅을 지금 하고 있고 2019년도에 이 조직이 가동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같이 관광 홍보 마케팅을 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고 이게 우리가 지금 준비하는 것은 동남권이 오사카-간사이연합처럼 관광패스를 통해서 자유롭게 하루 생활권으로 갈 수 있어야 이 관광시장이 넓혀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올해 말부터 관광패스 시범 운영을 하는데 최대한 울산과 경남이 같이할 수 있는 구조를 좀 만들려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 아시다시피 울산과 경남에서는 사실 또 관광이 우리가 허브 기능을 하기 때문에 시장을 좀 뺏기는 것이 아닌가 이런 우려를 하고 있는데 제가 계속해서 거제도 마찬가지였거든요. 거가대교 뚫리면서 걱정을 했지만 더 관광시장이 넓혀졌습니다. 그래서 그런 식으로 해서 관광패스사업이 연결될 수 있는 데까지 저희가 한번 해 볼 생각입니다.
그러니까 부울경으로 치면 사실 부산이 관광에서는 훨씬 좀 앞선다고 봐야 되겠죠?
맞습니다.
여러 가지 생태계나 이런 게. 그러면 그거를 그분들이 부산 때문에 뺏긴다고 생각하기보다는 부산으로 인해서 정말 쉽게 연결된 교통망을 통해서 부산만 다녀갈, 울산, 경남을 또 다른 뭐랄까 더 넓은 관광의 토양이 된다고 생각할 수 있게 그런 논리도 개발하시고 실제적인 좀 구체적인 계획을 지금부터 하셔야 말씀하신 대로 이 초광역 이런 망이나 이런 게 되고 나면 가장 먼저 쉽게 할 수 있는 게 저는 이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관광마이스산업국에서 좀 더 치밀한 영역별 계획을 세우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정채숙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강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강철호 위원입니다.
제가 일전에 한번 서면 질의를 했는데 답변을 받지 못해서 한 번 더 여쭙고 우리 지금 2030엑스포 관련해 가지고 우리 부산시나 우리 정부에서 모두가 이렇게 다 최선을 다하는 걸로 알고 있고 특히 우리 부산에 지금 많은 분들께서 우리가 이렇게 부산시에서 홍보를 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아직도 많은 시민들께서 많이 모르신다는 사실 특히 또 조금 연세가 드신 분들께서는 우리가 지금 2030부산월드엑스포라든지 아니면 2030부산세계박람회라든지 이렇게 호칭이 되다 보니까 조금 관심도를 안 가지려고 하시더라고요, 2030이라는 그 단어에. 그래서 가능하면 지금의 2030은 우리가 대외적으로는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보거든요, 2030년 부산월드엑스포라든지 이런. 그런데 우리 홍보 차원에서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라고 하는 이런 내용을 좀 정확하게 스피커와 리스너가 이렇게 매칭이 되는 쪽으로 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좀 연세 드신 분들이 제가 주위에 물어보면 2030에 대한 거부반응들이 있어서 거부반응이라기보다는 관심을 안 가지시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을 한번 좀 생각해 주시고.
또 하나는 지금 우리 물론 부산시민들도 알아야 되지만 이 내용이 대한민국 모두의 사업이니까 다 그렇게 관심들을 가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정말로 또 의외로 다른 도시에 계시는 분들은 더더군다나 더 관심을 안 가지고 계시는 거에 대해서 저도 조금 놀랐다고 해야 되나 그런 사항이고 그래서 부산에 보면 부산의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김해공항 그리고 부산항 그리고 지금 부산역 있지 않습니까? 적어도 여기는 우리 외지인들이 많이 이렇게 또 물론 부산분들이 업무를 보기 위해서 많이 다니지만 외지인들이 많이 들어오고 관광객들이 많이 들어오게 되는 관문이지 않습니까? 그분들이 어찌 됐든 간에 그곳은 통과를 해야 되는 곳이기 때문에 그런 곳에 집중적으로 지금 예를 들자면 부산역 앞에 보니까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를 하는 것 같던데 미디어파사드가 이렇게 설치돼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렇게 잘되어진 그런 홍보물 주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곳에는 지금쯤 한번씩 우리 엑스포 홍보를 하는 그런 콘텐츠를 심어 넣으면 외지에서 오시는 분들이 제일 먼저 접하는 곳이기 때문에 “아, 부산에서 엑스포가 열리는 거구나.”라고 알고 가시는 것은 또 하나의 큰 홍보가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사소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제가 볼 때는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지금 이거는 민간기업들이 하는 부분들이 돼서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우리 그것도 있죠, 광안대교도 마찬가지로 미디어파사드가 있지 않습니까? 부산을 찾는 지금 올 여름에도 마찬가지로 그런 분들이 물론 방송을 통해서 많이 하지만 좀 생활 속에 홍보도 많이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우리가 이 부분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아파트 부분에도 파사드를 운영하는 데가 많이 있더라고요. 이런 부분들 중에서도 좀 콘텐츠를 서로 공유해서 그 시간을 한번 넣어준다면 그것도 홍보 효과가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제가 들었는데 이 부분은 제가 서면 질의를 했는데 답변이 없어서 여기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 이 부분 한번 검토해 보실 생각 있습니까?
아, 이거는 바로 진행하겠습니다. 하여튼…
콘텐츠만 제공하게 되고 그 부분 협의만 보면 안 되겠습니까, 그죠?
맞습니다. 그래서 관문도 지금 인천공항까지도 저희가 다 하고 있는데 부산역 미디어파사드까지 저희가 협의를 다 해서 빠르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2030년 호칭도 가급적이면 저희가 공식용어를 쓰긴 하는데 조금 더 시민들이나 국민들이 더 쉽게 인식하실 수 있도록 2030년 그다음에 2023년 11월 발표 이렇게 해서 좀 가까이 느끼실 수 있도록 위원님 좋은 지적해 주셔서 저희가 바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우리 시민들이 체감될 수 있는 그렇게 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렸고.
11페이지에 보면 국제관광도시 2차년도 이월사업 이렇게 3차년도 사업추진 이렇게 돼 있는데 우리 국제관광도시는 언제 선정되었습니까?
2020년 1월에 선정이 됐습니다.
아, 1월에 됐습니까?
예.
그러면 지금 올해 우리가 한 3차년도 사업을 해야 되고…
맞습니다.
2차년도에 일부 사업이 이월이 됐다는 얘기죠?
그러니까 2차년도에 국비가 바로 내려왔었어야 되는데 이 사업이 조금 처음 진행될 때부터 치밀하게 진행되지를 못했던 것 같습니다. 문체부하고 기재부 간에 관광전략회의에서 이게 결정되다 보니까 금액 봐서는 예타를 해야 되는데 그거 없이 진행하다 보니까 조금 마찰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재부는 KDI의 적정성 검토를 한 1년은 거쳐야 된다 해서 조금 2차년도가 중단이 됐던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바로 이월해서 지금 빨리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좀 궁금했었던 부분인데 지금 우리가 3차년도쯤 되면 정말로 이 사업에 속도를 내야 될 그런 시점인데 2차년도 사업이 이월이 됐다고 해서 제가 좀 본 위원이 의아했고 그걸 같이 또 만약에 하게 되면 마찬가지로 뭔가는 또 이월돼야 될 그런 과정인 거라고 제가 생각을 했기 때문에 그런 과정들이 있지만 그래서 지금 국제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 이 부분은 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까 조금 전에 말씀하셨다시피 많이 열악한 우리 관광 인프라 속에서 정말로 다 노력하시고 계시는 것을 제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잘 추진되고 또 그래서 우리 지역관광업계들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그런 부분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강철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반갑습니다. 박희용 위원입니다.
저희들 관광두레 업무협약 동의안은 개인적으로는 잘하셨다고 보여집니다. 저희들 이제 저도 부산진구에 있을 때 한 2∼3년 전부터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제가 계속 또 권유도 했었고 저희들 좋은 결과물이 나왔다 이렇게 느껴집니다.
국장님 저희들 관광마이스산업국에서 많은 업무를 수행하고 계시지만 본 위원이 보는 관점에서는 2030엑스포하고 저희들 국제관광도시가 가장 큰 핵심이지 않겠나 이렇게 보여집니다. 그래 지금 저희들 국제관광도시가 출발한 지가 3년차가 되었습니다. 3년차가 되었는데 지금 진행이 어느 정도까지 되었습니까?
앞서서 제가 설명을 드렸다시피 조금 초반에 절차적인 문제가 있었던 것이고요. 그래서 1년이 아마 연장이 될 것 같습니다. 원래 5년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인데 1년 연장이 아마 될 것 같고요, 1년의 공백기가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예산집행은 지금 다른 4개 거점도시와 비교할 바가 아니고요. 우리가 가장 빠르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1차년도는 선도사업이라고 해 가지고 기본계획을 마련하기 전에 관광수용태세의 수준을 높이는 그런 형태로 사업이 진행됐었고 2차년도부터가 본격적으로 우리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시그니처 사업들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2차년도 사업이 지금 계속 진행이 되고 있고 여기에 대표사업이 사실은 골목길 관광자원화라든지 광안대교를 다시 LED조명을 다 끄집어내고 다시 미디어파사드를 할 수 있도록 그러니까 8시쯤 되면 지금 드론쇼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거와 같이 파리 에펠탑처럼 아주 미디어쇼가 체류형으로 할 수 있도록 저희가 구조를 할 겁니다.
그다음에 제일 중요했던 게 이제 부산의 인지도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국가에서 국비를 지원할 테니 부산을 해외에 알리는 홍보마케팅에 주력을 하라라는 것이 국제관광도시의 핵심사업이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좀 주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저희가 대규모 사업비를 받아서 통합마케팅 작업을 처음 작년부터 진행했었습니다.
그래 저도 이제 행문위원으로서 보니까 제가 관광 쪽에 종사하시는 업계에 계신 분들은 제가 개인적으로 미팅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 관광마이스산업국에서 고생하시는 거는 저도 인정을 합니다. 그리고 관광이라는 또 특수성을 가지고 있고 업무 자체도 상당히 어렵고 실적도 바로바로 나는 부분이 아니다 보니까 어려운 점은 제가 이해를 하지만 저희들 부산에 존치하는 관광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하고 미팅을 하니까 그렇게 긍정적으로 보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이 국장님도 파악을 하셨는가는 모르겠지만 그분들이 대략적으로 하는 이야기는 예산 부분도 대략적으로 알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1차적으로는 예산이 어디에 쓰였는지 모르겠다는 말씀도 많았고요. 그다음에 부산이 바뀐 게 없다는 이야기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자기들이 이제 소외되었다, 부산 관광업계에서는. 우리가 소외가 되어서 국제관광도시에 대해서 관심이 없다 이런 의견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현실적으로 이 부분을 하시면서 중간평가는 한번 하셨을 것 아닙니까?
예.
하셨을 때 결과는 어떻게 나왔습니까?
사실은 이 사업을 시작할 때 마스터플랜 작업을 한국관광학회에서 맡아서 진행을 하는 과정이 있었는데…
국장님, 잠시만요. 관광학회가 한국관광학회 말씀하십니까?
한국관광학회, 예. 그래서 거기서 작업을 시작하면서 지역의 많은 분들 모시고 그다음에 업계 분들 많이 모시고 이렇게 기본계획을 쭉 짰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중에 또 다는 못 들어오시니까 그분들이 또 다양한 요구들에 대해서 수용이 다 된 건 아니었고요. 그다음에 문체부에서 12번의 컨설팅 작업을 하면서 많은 사업들이 또 조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까 이 12번의 컨설팅 작업들이 또 문체부가 정한 가이드라인이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조금 요구했던 사업들이 많이 담기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관광이라는 것이 계속 트렌드도 바뀌고 하기 때문에 저희가 2020년도부터 관광협의체 같은 것을 만들어 가지고 다양한 분들을 모셔서 이 국제관광도시사업에 대해서 재구조화를 계속 지금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런 말씀들을 계속해서 위원님께서 들으셨던 것은 예전에 처음 단계부터 이렇게 해 왔던 말씀들이 지금 계속 이어져 오고 있는데 지금은 관광진흥위원회의 분과위원인 분들도 모시고 저희 글로벌 시민자문단도 모시고 그다음에 제가 직접 주재하는 관광협의체 해서 국제관광도시 사업들을 최대한 그분들하고 같이, 업계와 같이 진행할 수 있도록 작업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장님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저희들 ‘부산지역의 관광업계도 소외받지 않는다.’ 이런 느낌이 들 수 있도록 좀 적극적으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더 소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리고 이제 저희들 얼마 전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관광세미나가 있었던 거 아십니까?
예.
거기에 혹시 다녀오셨습니까?
저기, 어디…
아니, 국장님 말고. 부산에서 유치한 게 아니고 부산에서 한 게 아니고 서울에서 한 거 혹시 알고 계십니까?
서울에서 어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관광세미나가 있었습니다.
그게 한국관광학회에서…
예, 관광학회에서…
예, 제가 갔었습니다.
갔었습니까?
가서 토론회 참석했습니다.
참석하셨네요?
예.
참석하셨고 그러면 이게 이제 주최를 어디서 하시는 거죠?
그게 국제관광도시 포럼이라고 해서 7월 13일부터 부산에서 한국관광학회 중심으로 포럼을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그 엑스포가 또 우리 국가사업으로 제일 중요하니까 관광학회에 계시는 교수님들이 전부 다 아실 수 있도록 사전행사 위주로 해서 서울에서 세미나를 하고 또 그다음에 7월 13일부터는 부산에서 또 세미나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지고 엑스포에 대해서 또 설명하고 이렇게 진행을 했었습니다.
이 행사 주체가 관광협회하고 부산관광협회하고 같이한 거죠, 아닙니까?
예, 맞습니다.
같이한 거고 그리고 이 행사의 예산은 어디서 지원이 되었습니까? 우리가 집행하는…
문체부 예산도 있었고 그다음에 국제관광도시 예산도 있었고요. 그래 돼 있었습니다.
그러면 이 관광학회가 수립을 하신 겁니까, 계획을?
공모를 통해서 관광학회가 맡도록 그렇게 공모사업으로 돼 가지고 됐었습니다, 한국관광학회가.
예산 규모는 한 어느 정도…
2억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제가 자꾸 안 좋은 소리를 해서 그런데 홍보라는 게 쉽지는 않다고 보여져요. 그렇지만 저희들 학술대회도 중요하지만 다른 콘텐츠를 저는 하는 것도 괜찮다고 이리 보거든요. 그 부분도 한번 검토를 해 보셨으면 좋지 않겠나 이렇게 보여집니다.
그리고 지금 한국관광학회 같은 경우는 제가 예산이나 규모, 조직 이런 부분은 제가 잘 압니다. 그 부분은 설명을 안 하셔도 충분하게 숙지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들 얼마 전에 부산에서 학회가 있었던 거 혹시 아십니까? 얼마 전에 부산대에서.
말씀 주시면 제가…
모르시는가요?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7월 13일, 14일 했던…
아니, 그거 말고 부산대학교에서 학회가 또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저도 학회에 가서 보니까 좀 아쉬웠던 부분이 이게 한국관광학회에서 진행을 했었습니다. 했는데 연구 발표자들이 부산분들은 거의 안 계세요. 전부 다 서울분들이더라고. 그래 하면서 저도 이래 느끼는 부분이 왜 부산의 국제관광도시인데 서울분들이 너무 발표를 많이 하시고 부산분들은 내가 안 오셨길래 전화를 드려봤어요. 전화를 드렸더니 안타까운 소리를,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교수님들하고 관광 쪽에 계신 분들이. 그래 이 부분이 제가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국제관광도시가 조성이 되려고 하면 지방의 관광업계를 저는 홀대하면 안 된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저도 다시 검토를 해서 전체적으로 다시 보겠지만 너무 안타까운 목소리가 현장 업계에서 많이 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관광마이스산업국에서 국장님이 저희들 과장님들하고 하여튼 협의를 하셔서 부산, 지방을 홀대하면 저는 안 된다 이렇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린, 다시 검토를 하겠지만 그 부분을 좀 검토를 하셨으면 좋지 않겠나 싶습니다.
예.
그리고 국장님 제가 자료 요청을 좀 하겠습니다. 저희들 관광공사에서 부산시 예산이나 지원 받은 부분이 혹시 파악이 되십니까?
부산시에서 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에…
한국관광공사요? 한국관광공사 아니면 부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부산시 예산이나 지원 받은 행사목록을 혹시 받을 수가 있습니까, 제가?
제가 다시 한번만 제가, 말씀 주신 것은 한국관광공사에서 부산시한테 지원한 금액.
예. 예산, 예산이나 지원 목록.
그러면 한번 뽑아보겠습니다, 저희가. 우리 저기 부울지사가 있거든요. 보통 거기서 우리하고 같이 협업 작업을 합니다. 그래서 그거는 한국관광공사를 통해서 부울지사와 같이 저희가 작업하기 때문에 바로 뽑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로 갖다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국제관광도시에 대한 사업하고 예산내역을 제출 같이…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아까 말씀하신 중간평가 결과보고서는 혹시 있으십니까?
중간평가가…
결과보고서는 없습니까?
문체부에 곧 할 거고요. 아직 문체부하고 중간진단에 대해서는 하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언제쯤…
왜냐하면 지금은 1차년도 사업밖에는 없고 2차년도 사업이 이제 진행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제 집행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중간평가가 되려면 2차년도 사업이나 3차년도 사업 정도까지 돼야 중간진단을 목표에 따라서 이렇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차는 그러면 결과보고서가 있으십니까?
1차년도 사업에 대해서는 결과치는 다 있습니다. 어떻게 완료됐고 어떤 그게 있는지는.
1차사업에 대한 결과지도 그러면 같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리고 저도 저희들 국제관광도시가 저희들 부산에 유치가, 조성이 되었을 때 저희들 부산이라는 브랜드와 저희들 부가가치가 엄청나게 또 상승된다고 저는 느껴집니다. 그래서 관광마이스산업이 전국적인 트렌드라고 저는 이리 보여집니다. 그래서 이제 담당국에서 하여튼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국제관광도시는 조금 여러 가지 사연이 좀 많아 가지고 제가 별도로 위원님 만나뵙고 상세하게 좀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박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철중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철중 위원입니다.
해양레저 거점도시 기반 조성사업으로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및 민간투자사업이 진행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진행된 지 한 14년 됐더라고요, 경과가.
예, 맞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대략적인 설명 좀 해주시죠?
수영만 요트경기장 사업이 한 2008년부터 시작이 돼 가지고 진행이 쭉 되다가 이제 호텔이 한 14층 규모로 짓는 것으로 1차적으로 그 당시에 설정이 돼 있었는데 인근 주민들께서 경관 문제라든지 이제 높이에 대한 문제부터 시작해서 학교 정화구역에 대한 문제 이래서 소송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래서 그게 2018년 연말까지 소송이 진행되다가 2019년도 소송이 마무리되고 나서 소송결과는 이제 현대산업개발이 계속 지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판결이 났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 의사결정은 다시 이거를 원점에서 재정투자사업으로 할 건지 아니면 계속해서 현대산업 지위가 있으니 계속 민자투자사업으로 할 건지에 대해서 논의를 하다가 이게 또 재정투자사업으로 원점으로 돌아가면 비용을 또 물어내야 되는 그런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다시 민간투자사업으로 진행하도록 의사결정이 되었고 지금까지 현대산업개발에서 사업변경에 대한 그런 연구를 하면서 최근에 6월에 실시협약 변경안을 제출한 그런 상황입니다.
저희가 보면 부산시 최종 패소 돼 있습니다. 실시협약 해지에 대한 패소 부분인데 그 내용이 무슨 부분이지요?
그 당시에는 우리가 현대산업개발이 제출한 사업 계획하고 우리가 처음에 공고했던 그 내용하고 다르다는 것을 토대로 이제 소송을 진행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이 다르지 않다 이런 부분에서 판결이 최종적으로는 현대산업 지위가 유지될 수 있도록 그렇게 났었습니다.
보통 사업에 대해서 실시협약서에 대해서 내용은 누가 검토합니까?
실시협약을 검토하기 위해서는 이제 우리 시하고 그다음에 공투센터하고 단이 하나 꾸려집니다. 그래서 실시협약 검토단에서 전체적으로 다 검토를 하는데 주로 민투사업은 BDI의 공투센터라고 거기서 이제 치밀하게 검토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부산시가 이리 패소했다는 건 결국에는 검토가 잘못됐다 그런 부분 아닙니까?
검토가 잘못됐다기보다는 사업자하고 부산시간에 마찰이 좀 있었습니다. 그 마찰 때문에 소송이 진행됐었는데 그 마찰 부분에서 조금 이견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거고 실제 사유는 충분히 우리가 지정 취소를 할 수 있는 사유였기 때문에 소송이 진행됐었고요. 판결결과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했지만 패소를 했던 그런 상황입니다.
저는 지난 얘기고 지금은 이전에, 이전 실시협약서 부분 지금 현재도 진행 중인 협약서 검토가 있다고 제가 듣고 있습니다. 그 부분을 좀 면밀하게 따져 가지고 그리고 협약서 내의, 안의 부분에 자세하게 다 기입을 해 놓으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부분을 우리가 일반적인 계약서, 협약서의 개념으로 가시면 이런 민자투자사업에서는 결국에는 아주 대기업에 있는 로펌 그쪽에는 우리가 감당하지 못할 부분도 많습니다. 그래서 면밀히 좀 따지셔가 모두 아주 자세하게 기입해 놓기를 부탁 당부드립니다.
철저하게 하겠습니다.
하나 더 말씀,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광안리 토요일 오후에 한번 가보신 적 있습니까?
예.
지금 진행 중인 광안리 드론라이트쇼 한번 보셨지요?
예, 봤습니다.
지금 부산시에서 지원하는 예산이라든지 좀 있습니까?
작년에 특교세로 저희가 지원을 해드렸고 올해는 성과를 한번 계속 해 가지고 이게 충분히 관광상품으로서 시가 지원해야 될 그런 판단이 서면 내년도 본예산 작업할 때 검토를 해서 예산실하고 협의해서 이렇게 검토를 할 예정입니다.
지금 상당한 어떠한 관광효과를 발휘할 수 있고 그리고 지금 2030엑스포 부분도 드론라이트쇼로서 우리 젊은 세대한테 홍보할 수 있는 충분한 자료가 될 것 같습니다. 그 점 감안하셔가 예산 잘 짜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입니다.
박철중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김효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반갑습니다. 북구 출신 김효정 위원입니다.
우리 존경하는 우리 강철호 위원님께서도 부산 세계박람회 관련 홍보 관련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대변인실 할 때 한번 질의를 드린 바가 있는데 우리 2030 공식 홈페이지가 있더라고요. 관리를 아마 여기 우리 부서에서 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한번 들어가 보니까 이게 지금 지원되는 언어가 한글하고 영어밖에 없어서 지금 우리 회원국이 한 170개 정도 되는데 다양하게 이게 분포가 돼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거를 언어 지원을 하는 거를 프랑스, 스페인 쭉 해 가지고 좀 확대를 다양화해서 했으면 좋겠다고 질의를 드렸더니 아마 우리 여기 관광마이스국의 일이다라고 하셔서 이 부분은 빨리 좀 수정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어서 먼저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예, 그거는 조금만 제가 설명드리면 각각 유치위원회하고 중앙유치위원회하고 부산하고 각각 홈페이지를 운영하다가 올해 초부터 통합 작업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홈페이지가 지금 통합 홈페이지로 유치위에서 관리를 하고 있고 지금 통합 홈페이지 작업을 위해서 스페인어하고 불어까지 해 가지고 아마 8월 첫째 주 정도면 새로 개편이 되는 그런 홈페이지가 구축이 될 겁니다.
다행입니다.
바로 시행이 될 겁니다.
예. 지금 어쨌든 회원국들의 투표로 인해서 받아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다양하게 좀 잘 좀 관리를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주요한 사업 중에 하나가 이제 벡스코 제3전시장이 있으시더라고요. 저희가 오후에 벡스코는 따로 있습니다마는 업무 주관부서이기 때문에 좀 질의를 드리면 제3전시장 건립 추진하시는 이유가 어떻든 벡스코 가동률이 높아지면서 수요를 잃어가는 상황 이렇게 되면 또 시기가 늦어지고 하면 큰 지스타 이런 것도 뺏길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시급성과 중요성이 있다 해서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제가 벡스코 자료를 봤더니 그렇게 가동률이 높다는 생각은 안 들었거든요. 높습니까?
그게 이제 포화상태라고 이제 우리가 컨벤션 시설을 얘기하는 것은 한 60% 가까이 되면 이제 포화상태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제 사실은 지금 수도권 킨텍스라든지 서울의 지금 마이스 지금 컨벤션시설이 10만㎡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지금 가지고 있는 1전시장, 2전시장 합해봐야 4만㎡밖에 안 되거든요. 그런데 컨벤션은 아시다시피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이제 컨벤션 시설이 공급이 커져야 수요가 들어오는 그런 구조를 갖고 있어서 공급을 아예 늘려놔야 대규모 국제회의라든지 대규모 컨벤션을 받아들일 수 있는데 이렇게 되면 우리가 수도권에 다 뺏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3전시장까지 구축해도 한 7만밖에는 못 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가동률의 문제도 있었고요. 그다음에 국내적으로 봤을 때 이렇게 좋은 인프라를 갖고 있는데 수도권에 공급 때문에 면적 때문에 뺏기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이런 생각을 갖고 제3전시장을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예산도 좀 많이 들어가는 편이고 문제가 되고 있는 게 또 주차면수가 671면이 소실된다는 게 있어서 거기에 대한 대비책이나 이런 게 좀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래서 원래 이제 지금 주차장 부지를 통해서 제3전시장을 구축을 하려는데 주차장부터 먼저 공사를 빨리 하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그게 텀이 한 8개월에서 1년 정도가 주차 문제가 조금 있을 것 같은데 그거는 최대한 주위의 세가사미 부지가 빨리 매각이 안 된다면 그까지 저희가 활용해서 모터쇼라든지 지금 진행되고 있는 모터쇼도 지금 그 주차장을 활용하고 있거든요. 그다음에 2전시장 주차장으로 다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고 그래서 주차문제에 대해서는 특단의 대책을 세워서 진행할 생각입니다.
따로 저희 위원회에 따로 보고하실 게 있으신가요? 자료에 보니까 사전설명을 하겠다고 얘기가 돼 있어서.
예, 또 공유재산 심의도 있고 그다음에 제3전시장은 또 그 과정들을 조금 위원님들께 소상히 설명을 드려야 해서 다시 설명을 한번 더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저희가 올해 초에 언론자료를 제가 한번 살펴보니까 이제 벡스코 제3전시장 건립 이전에 서부산권의 컨벤션센터를 건립하겠다고 계획을 아마 하셨던 것 같더라고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겠죠. 이게 지역적인 변경이 있어 가지고 좀 늦춰진 부분이 제일 컸었던 것 같은데 예컨대 만약에 벡스코 제3전시장이 2026년도에 이제 완공이 되지 않습니까, 12월 경에? 완공이 되고 난 1, 2년 뒤에 비슷하게 또 이제 서부산권의 컨벤션센터를 지으려면 더 큰 예산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이렇게 되면 예산이 들어갈 건데 재원 조달이나 이런 게 되겠습니까?
저희가 제3전시장을 처음 기획할 때 2030년 이후까지의 재정상황을 다 체크를 해 가지고 또 설계를 했었고요. 처음에 이 의사결정은 이제 민선, 민선5기 때 서부산권을 크게 이렇게 산업 그러니까 키우기 위해서 서부산의 컨벤션을 제3의, 제2의 그러니까 서부산권의 컨벤션을 짓도록 그렇게 의사결정을 했었는데 민선7기 들어와서 시급성 때문에 여기가 너무 오래 걸리니까 왜냐하면 연구개발 특구 예타가 아직 안 나왔던 상황이었거든요. 그래서 당장 지스타도 규모가 모자란다 하고 이러니까 이제 제3전시장부터 먼저 빨리 짓도록 하자 그렇게 하고 2030년에 엑스포라든지 신공항, 가덕도신공항이 완공되면 서부산에 중대 아니, 저기 기계 전시 이런 것들은 서부산 권역에서 컨벤션이 또 일어날 수도 있으니 미리 이제 그렇게 계획을 해서 진행을 하자 이렇게 결론이 났었습니다. 그래서 서부산권은 할 예정인데 연구개발특구의 진행 상황과 비슷하게 가야 됩니다. 그래서 2024년 정도 되면 그때 논의가 시작이 될 걸로 지금 예상이 됩니다. 이게 사전에 절차들이 이제 산업부의 전시산업심의위원회도 거쳐야 되고 그 다음에 예타도 받아야 되고 이래서 그때부터 진행을 하면 얼추 가덕신공항 완공 때까지는 구축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서부산 컨벤션센터 관련 세부자료가 있으면 조금 제출을 해 주시면 좋겠고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어쨌든 이게 제3전시장 건립 이전에 서부산권에 먼저 하겠다는 발표가 언론을 통해서 예전에 많이 있었잖아요. 사실은 그래서 서부산권 시민들은 이걸 너무 우리를 홀대하고 해운대만 계속 챙기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을 갖고 계실 수도 있거든요. 여기에 대한 어떤 주민들이나 시민들에 대한 어떤 홍보라기보다는 좀 설명이 있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하실 거잖아요. 돈이 많이 들더라도 하실 거 아닙니까?
당연히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민들이 가지는 어떤 상대적인 박탈감이라든가 이런 게 좀 없어지도록 설명을 잘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서부산 약간 무시하고 계속 동부산권 하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을 좀 했었거든요. 마찬가지로 지금 책자의 자료를 보니까 대부분이 어떻든 동부산권에 치우쳐져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물론 이제 선택과 집중을 해서 왜냐하면 자연적으로 많이 발달돼 있으니까 당연히 그렇게 갈 수밖에 없는 거 이해는 합니다마는 서부산권이 담겨 있는 게 하나도 없어서 너무 서부산권 출신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조금 상당히 많이 아쉽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제목 자체도 저희가 지금 부산관광마이스산업국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부산 빼고는 그냥 동부산관광마이스산업국이라고 해서 책을 봐도 그렇구나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서부산권에 대한 어떤 고민이라든가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서 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지금 사실 서부산권에 대해서 원도심과 서부산에 대해서는 사실 정말로 여기에 중심을 두고 지금 관광마이스산업국은 모든 관광시설과 프로그램을 여기에 쏟고 있습니다. 지금 기존에 오시리아관광단지하고 수영만 요트경기장 그다음에 해상 케이블카 문제 이런 것들이 지금 예전부터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에 여기 담겨 있는 거고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들을 쭉 한번 보시면 거의 다 원도심과 서부산에 다 몰려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제가 다시 한번 위원님께 서부산 권역을 다 뽑아 가지고 설명을 다시 한번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신규사업은 다 모조리 거기 있습니다. 특히 영도 그다음에 다대 이런 데는 지금 신규 앵커시설이 다 들어가게 돼 있습니다. 강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아까 제가 설명드렸듯이 아르떼뮤지엄 그다음에 다대소각장 재개발 사업 그다음에 또 강서에 지금 넣으려고 하는…
(담당자와 대화)
모노리스테마파크 이런 것들이 곧 이제 구축이 될 겁니다. 한 2, 3년 안에는 거의 다 진행이 완료가 될 겁니다.
어쨌든 드러나지는 않지만 지금 밑작업을 다 하고 계신다 그렇게 생각을…
당연합니다. 지금 신규가 거기 다 들어갑니다.
하여튼 저는 지금 보고자료만 보고는 너무 좀 서부산권이나 원도심은 그래도 조금 많이 있더라고요. 너무 홀대 받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서부산도 같이 좀 살아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드렸고요. 저희가 부울경메가시티나 이런 것도 그런 논리지 않습니까? 한 군데만 가지 말고 다 같이 가자는 거잖아요. 그런 측면에서 서부산권에 대해서 조금 많이 관심을 좀 가져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를 좀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효정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송상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해상관광교통수단 도입에 보니까요. 해상버스하고 택시 사업을 하겠다고 하였는데 관심을 가지는 사업자가 있습니까, 이 사업에 대해서?
이게 사실은 우리가 해상교통관광 때문에 용역을 예전에 했었습니다. 한 1년 정도 해 가지고 그래서 제일 B/C가 높게 나온 게 이제 수륙양용버스, 수륙양용 지금 하고 있는 버스. 그다음에가 해상버스 그다음에 해상택시였습니다. 그런데 노선의 차이가 조금 있어 가지고 노선만 잘 설계하면은 B/C가 조금은 나오겠다 이렇게 지금 용역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해상택시와 해상버스에 관심을 갖고 있는 업체도 좀 있는 걸로 제가 파악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에 저희가 해상택시부터 먼저 시작을 한다면 몇 개 업체는 또 경쟁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지수가 높게 나와 가지고 사업자는 아마 있을 것 같은데 각종 인허가나 법적 절차에는 문제가 없습니까?
지금 그래서 이제 해경하고 교통안전관리공단이라든지 이런 데 다 지금 붙어 가지고 협업체를 지금 해서 지금 진행을 빨리 인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부산 해상관광케이블카 조성 사업을 보니까요. 지금 남구하고 해운대구 기초지자체가 연결되어 있는데 이 사업에 대해서는 두 지자체 간에 이런 의견이 좀 틀리고 이런 건 없습니까?
이 사업은 사실 위원님 아시다시피 남구, 수영구, 해운대가 다 같이 걸려 있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구별로 의견을 예전에는 받았었고요. 그런데 그 당시에는 해운대, 수영은 약간 부정적인 의견이 좀 있었던 것 같고 남구는 약간 중립적이든가 조금 하자는 주의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리맥이 타당성 검토를 지금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서 또 한번 여러 가지 설문조사가 진행이 될 거고요. 따로 이게 결과가 나오면 다시 한번 지금 또 새로운 단체장님이 오셨기 때문에 남구, 수영구, 해운대구는 별도로 의견을 받을 예정입니다.
송도 해상케이블카 사업비가 한 630억 정도…
맞습니다.
투자가 되었는데 이 사업이 보니까 한 10배는 더 높게…
맞습니다.
사업비를 투자를 하고 있어요. 물론 이 사업이 성공이 무난하게 되면 또 부산의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또 타당성조사 후에도 종합적인 판단은 나중에 하겠지만 저희들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천마산 이런 관광 모노레일 사업에 지금 설치 사업을 하고 있는데 시비가 95억인데 지금 한 78억 정도 지금 시비가 지원이 안 되고 있더라고요. 모노레일 사업이 천마산 정상에 전망대를 보다 보면 거기만 하고 사업이 끝나면 관광이라고 하는 것은 이게 연결이 돼야 되는데 좀 아쉬운 게 있어서 천마산 전망대에서 송도 해수욕장 쪽으로 이렇게 연결되는 관광코스도 한번 개발을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됩니다.
그리고 2030부산세계박람회가 지금 우리가 언론에서 보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열세라고 나오는데요. 우리가 어렵다던 88서울올림픽, 2002년월드컵 그 당시에 상당히 어렵다 했거든요. 유치가 힘들다 했는데 우리 대한민국이 해냈지 않았습니까? 2030부산세계박람회에도 우리 부산만의 장점을 잘 활용해서 170국 회원국에 이렇게 잘 설득을 하여 가지고 꼭 유치를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송상조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추가질의 계십니까?
박희용 위원님.
국장님 아까 답변 중에 저희들 원도심하고 서부산권으로 신경을 많이 쓰신다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저희들 출자·출연기관 중에 부산관광공사가 안 있습니까? 그래서 이제 제가 알기로는 부산관광공사가 이전을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이게 출자·출연기관인데 이전을 하려고 하면 저희들 부서하고 협의를 혹시 안 하시는 거예요?
합니다.
하시죠? 그래 내가 왜 이 부분을 여쭤보는가 하면 이제 지금 현실적으로 지금 진행과정은 돌이킬 수 없다고 저는 느껴집니다. 조금 아쉬움이 따르는 부분이 원도심으로 갈 것 같으면 지금 누리엔 같은 경우는 상당히 복잡한 지역이란 말입니다. 그래서 차라리 그렇게 될 것 같으면 원도심으로 가는 것이 맞지 않겠느냐. 그리고 안 그러면 서부산권으로 가든지 그런 방안도 혹시나 다음에 이전 계획이 있으시면 협의를 하실 때 한번 하셨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제가 관광공사 이제 저희들 업무보고 할 때 내가 질의를 하려고 했던 내용인데 그래서 이제 저희들도 출자·출연기관이기 때문에 한번 여쭤봅니다. 이 부분은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부분은 제가 직접 중구하고 동구하고 다 돌아다녔습니다. 그래서 부동산 업자하고 다 만나 가지고 하나하나 보증금 얼마인지 그다음에 월 관리비가 얼마인지 다 체크를 하고 또 협상까지 제가 직접 하기도 하고 이랬었습니다. 그러니까 낮추려고 최대한 부산역 근처에서 상징적인 공간을 조금 해봐야 되겠다 싶어 가지고 그래서 관광공사도 이제 10년이 됐고 한번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관광사업장이 다 모여 있는 그런 원도심권에 있으면서 지휘를 좀 해야 되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도저히 지금 금액을 맞추기가 너무 힘들어 가지고 찾다 찾다가 이제 진구 쪽으로 지금 어느 정도 가닥이 나왔는데 하여튼 최선을 다해서 집요하게 하긴 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희들 부산관광공사가 지금 이 자본금 같은 경우도 제가 자료를 이리 보니까 엄청 미약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들 이제 부산시에서 좀 지원을 해줘야 된다고 저는…
그렇습니다.
그리고 10년이 되었지만 이 관광공사 자체가 자본금이 있어야지 자기들도 어떤 사업을 할 거 아닙니까? 관광공사 할 때 하려고 했던 내용인데 이거는 자본금을 부산시에서 해줘야 된다고 저는…
지금 같이…
그 부분이 제가 다른 관광공사하고 비교를 했을 때 엄청 열악하더라고요. 그리고 현실적으로 자기들 자본금이 없으면 아무 사업도 못 한다 아닙니까? 이 부분을 국장님 좀 검토를 해 주시고요. 아까 제가 이제 자료 요청을 또 했었던 부분인데 저희들 웰니스관광이 지금 세계적인 트렌드인데 저희들 대한민국은 좀 늦었다고 저는 느껴져요. 저희들 부발연에서 기본계획 수립이 되었죠? 되었습니까?
기본계획을 하려고 합니다.
아, 하려고 하는 겁니까?
우리가 일부러 지역공약에 새정부의 공약에 넣어 가지고 그거를 이제 부산으로 웰니스 클러스터 이런 걸 끌어들이려고 해서 이제 문체부하고 지금 협의를 하고 있는데 기본적인 계획들을 조금 구축을 해야 돼서 부발연에 조금 같이 작업하자 이래서 지금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저는 26페이지에 기본계획 수립 돼 있어서 수립이 되었나 싶어서 자료 좀 받아보려고 그랬습니다.
지금 부발연하고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렇습니까? 올해 그러면 사업용역을 시작하시려고 그러십니까?
맞습니다.
그러면 한 계획은 기간은 어느 정도…
연말까지는 빨리 좀 끝내 가지고 문체부하고 바로 1월부터는 협의 들어갈 예정이고 그러면 그 후년도 우리 국비까지 받아낼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거를 일정을 저희가 좀 해 가지고 빨리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저도 보고서 나오면 한부 제출 부탁드립니다.
예, 같이 저기 뭐야 착수보고회라든지 이럴 때 제가 위원님 모시고 또 의논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희용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정채숙 위원님.
지금 여기 부산 해상관광케이블카 조성사업에 대해서 지금 제안자가 부산블루코스트로 돼 있습니다.
예, 맞습니다.
혹시 이 사업과 관련해서 다른 제안자도 계셨나요?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이럴 때 이 제안서를 중심으로 해서 검토를 하시고 그렇게 진행이 되시나요?
그렇습니다.
새로 다른 안에 대한 검토 없이요?
아, 그게 예를 들어 타당성조사를 마치게 되면 판단을 한번 더 해 봐야 되는데 만일에 이 사업을 진행한다라고 판단이 되면, 해야 되겠다고 판단이 되면 공고는 해야 됩니다. 제3자 공고는 해서 다시 한번 제안을 다른 사업자에 제안이 없는지 한 번은 해야 되는데 구조적으로 사실은 이게 조금 현실성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케이블카 사업이라는 것은 이게 근거법령이 충분하지가 않습니다. 그냥 궤도법에 의해서 주민제안사업으로 지금 하게 돼 있거든요. 그래서 양쪽에 사실상 자기 땅을 갖고 있어야 사업을 할 수 있는 구조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제안을 사업자가 할 수 있는 구조가 조금 어렵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런 구조라면 사실은 우리가 사업자한테 끌려갈 수 있지 않습니까? 여러 가지 예산 규모라든가. 만약에 이런 제안서가 왔을 때 검토의 아주 기초단계에서는 이런 사업을 할 수 있는 또 기관에서 우리가 뭐 정식 공모는 아니지만 제안서를 더 좀 풍부하게 받아보는 이런 작업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게 이제 본인들이 사업을 발굴하고 거기에서 나오는 이익 배분을 나중에 어떻게 할 건지 토지보상 문제도 있고 이렇기 때문에 결국은 관에서 협력을 해야 되는 사항이잖아요.
예, 그렇죠.
그런데 제안자의 의견에 따라 용역도, 검토 용역을 하고 거기에 따라 타당성이 있다 했을 때 그대로 이 사업자한테 주는 그런 구조는 좀 어떤지 저는 그런 생각이…
그러니까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절차는 반드시 그렇게 진행이 될 겁니다. 그러니까…
공모 절차가?
타당성 검토가 나와서 할 수 있는지 아닌지에 대한 판단이 있어야 되고요. 그다음에 이게 사실은 찬반이 워낙 명확하게 갈리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공론화 절차를 안 거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거는. 그런데 공론화 절차를 거치면서도 이 사업에 대해서 다른 제안이 없는지는 절차적으로 그거는 규정이 돼 있기 때문에 당연히 거쳐야 될 절차입니다.
예, 그래서 이런 건 정말 좀 신중하게 해서 진행을 해야 되지 않나 싶어서 그런 걸 좀 부탁드리고 싶고요. 그런데 제가 남구에 살 때 보니까 용호만 있습니다, 지금 14쪽에. 유람선 주변에 다이아몬드베이라고 터미널을 겸한 시설이 있는 거 알고 계시죠?
맞습니다.
계속 거기에 어떤 레스토랑이 들어오거나 해도 길게 계시지를 못하고 활용이 제대로 되지 않거든요. 그리고 거기에 이어져 있는 터미널 뒤에 주차장도 거의 사용 대수가 하루에 몇 대 정도 되는지 혹시 파악하고 계십니까?
거기 대부분 지금 장기 주차가 돼 있고 유람선을 타러 오시는 고객분들이 많이 활용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예, 거의 유람선이 활용, 지금 정기적으로 운항은 되고 있습니까?
예, 지금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때 사고가 한번, 러시아 선박 사고가 난 뒤에 잠시 운항을 중지했다가 올해 5월부터 다시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요트는 어떻습니까?
요트, 그러니까 요트죠.
요트.
유람선 그게 45인승이 요트인데 우리가 생각할 때는 유람선이라고 부릅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제 제가 지역에 살고 있지만 정말 이게 정기적으로 운항이 되고 있는 건지 어떤 수요가 있을 때 가끔 모아서 운행을 하는지 싶을 정도로 주변도 조용하고 이렇게 시설을 해 놓고 있지만 여기에도 보면 개보수 비용은 계속 들어가고 있는데 정말 활용이 제대로 안 되고 그 주변에 좋은 천혜적인 입지가 정말 주민들에게 어떻게 또는 관광자원으로 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너무 빨리 이게 황폐화돼 간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거를 꼭 한번 먼저 챙겨봐 주시고 해상케이블카 문제도 좀 치밀히 검토하셔서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정말 부산에 어떤 도움이 될지를 잘 검토하시는 게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정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우리 국장님 지금 이번에 우리 2030엑스포유치단이 추진본부로 조직개편이 되는 걸로 이렇게 나와 있고 이런 부분들은 아마 지금 우리 2030엑스포를 위해서 아주 잘된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국장님이나 모든 분들께서 2030엑스포 유치를 분명히 할 거라고 생각하고 지금 열심히 하고 계시는 것 맞죠?
당연합니다.
예, 저도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2030년 이후에 아마 우리나라의, 대한민국의 관광 수요는 아마 엄청나게 폭발적으로 늘어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 그런 과정을 위한 하나의 우리 엑스포 유치도 일원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고. 그래서 지금 보면 특히 지금 현재 보면 우리가 문화체육 그리고 관광마이스, 저는 이게 하나의 한 툴 안에 들어가야 된다고 이렇게 생각을 많이 했던 사람 중에 한 사람이라서 이 부분이 우리가 해외관광을 갈 때만 해도 그곳에 Sightseeing만 가지고 가는 건 절대 아니거든요. 그 나라에 있는 문화, 역사 이런 것들에 대한 먼저 선입견을 가지고 그 나라를 가보고 싶고 그리고 그 나라에 갔었을 때 Sightseeing이 이루어지고 쇼핑도 이루어진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지금 우리 조직이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런 부분의 어떤 시너지 효과를 이룰 수 있는 그런 조직개편 이런 계획은 없습니까?
예, 그러니까 예전에 보시면 문화·관광·체육이 한 국에 소속이 돼 있었습니다. 다만 이제 워낙 문화·관광·체육이 일이 너무 많고 지휘할 수 있는 그 영역이 너무 광범위하다 보니까 행사도 너무 많고 이래서 분리에 대한 요구도 많았었고요. 특히 이제 국제관광도시사업이 되면서 굉장히 예산이 커지고 관광에 대한 중요성이 더더욱 커짐에 따라서 상징적으로 관광마이스국이 새로 생겨났었습니다. 당연히 우리는 관광마이스가 사실은 다른 국하고 플랫폼 기능을 해서 다른 국들하고 협업이 잘되도록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콘텐츠가 있으면 저희가 인프라를 투입해서 조금 관광자원을 다시 한번 시켜야 되고 인프라가 있는 곳에는 저희가 콘텐츠를 심어서 관광 쪽으로 자원이 활용되도록 계속 그렇게 해야 됩니다. 그래서 아마 다음, 이번에 조직개편은 또 행정부시장 산하, 경제부시장 산하로 조금 나눠져 있었던 것을 문화와 관광을 다시 행정부시장 산하로 지금 다시 할 거기 때문에 아마 컨트롤타워 체계 부분에서는 보다 나은 형태로 간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뭐 그렇게 된다면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러면 혹시 부산에 향후 IR 지금 뭐 이렇게 오시리아 쪽에 돼 있는 것 같은데 원도심 쪽이나 아니면 서부산권 쪽으로 복합리조트 이런 것들에 대한 혹시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지 추진하고자 하는 복합 IR, 우리 Integrated Resort라고 하는 복합리조트단지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예.
이런 부분들에 대한 혹시 계획이 있는지 한번 여쭙고 싶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이게 복합리조트에 대해서 아주 오랫동안 내국인 카지노에 대한 문제 때문에 정부도 그렇고 우리가 많은 부분 설득하고 용역도 해 가지고 논리 구조를 만들고 했지만 내국인 카지노를 허용하는 데 있어서는 굉장히 아직도 조심스럽습니다. 그런데 투자자 입장에서 보면 내국인 카지노가 되지 않고서는 수익성을 창출하기가 상당히 힘든 거기 때문에 그냥 외국인 카지노로서 우리 부산에 와서 복합리조트를 하기에는 조금 어려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 저희가 기대를 걸고 있는 것은 가덕신공항이 생기면 눌차만 쪽에 용지가 있고요. 그다음에 지금 북항에 랜드마크 부지는 있는데 아마 곧 뭔가 진행이 될 거라서 거기 아마 복합리조트 계획은 아직은 제가 잘 모르겠고 한데 2030년 세계박람회가 유치가 된다면 특별법이 만들어질 겁니다. 거기에 뭔가 우리가 할 수 있는 구조를 좀 만들어서 최대한 민간투자 또 해외투자가 복합리조트가 아니고 더 이상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작업을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2023년 11월 이후에 유치가 되면 조금 나아지는 구조가 될 겁니다.
지금 2025년 오사카엑스포에서도 복합리조트가 많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 사실은 지금 우리가 2030년 엑스포를 유치해서 관광객이 거의 4,000만, 5,000만 명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까?
예.
그렇다고 지금 복합리조트 한다고 지금 당장 만들어지는 것도 아닐 것이고 그러면 거의 3,000만 명 정도, 5,000만 명 오는 이 관광객이 다 외국에서 뭐 많이 오겠죠, 국내, 내국인 그런 문제도 있지만. 그런 많은 외국인들을 꼭 외국인들 전용은 아니라도 아까 전에 말씀하신 특별법이든지 그런 게 되면 일본도 우리 오사카에서 하는 엑스포도 여러 가지 고민을 하고 지금 그런 나라에서도 복합리조트에 카지노 관련 포함해서 하는 걸로 알고 있으니까 조금 그런 부분도 좀 같이 고민이 돼야 되지 않겠느냐 향후에, 시간이 해결할 문제겠지만 한번 그렇게 여쭤봤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강철호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우리 국장님 지금 코로나19로 많은 2∼3년 동안 어려움을 겪었을 걸로 생각됩니다. 위원님들이 개진한 사항 꼭 잘하셔서 잘되기를 바라고 좀 안타까운 것은 우리 여기 오늘 관광두레사업이나 오늘 청취 건, 업무협약 동의안 같은 게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미리 우리 요새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 소통과 배려 아닙니까, 그죠?
아, 예.
그리고 국장님이 바쁘시면 다른 분을 보내서라도 우리 위원님들 이런 것 갖다가 조금 의논을 나누시면 빨리빨리 이해가 되고 소통이 빨리 될 건데 이 많은 것을 오늘 한 2∼3일 해도 모자랍니다, 사실은.
저희…
근데 이걸 1∼2시간만에 이걸 갖다가 대충대충 질문하고 바꾸려고 하니까 좀 힘들지 않습니까?
미리 설명을 계속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내가 4년 전에, 8년 전에도 그런 말씀드렸지만 바뀌지 않고 잠깐 이 1시간만, 2시간만 지나면 된다는 생각은 좀 버려주시고. 뭔가 바뀌려고 하면 서로 노력을 하고 믿어야 됩니다. 신뢰가 쌓여야지 어려운 것도 묻고 숨김없이, 기탄없이 토론해야지 변화가 일어나지 않겠습니까?
예.
꼭 그래 주시고.
케이블카 이런 것도 8년 전, 10년 전부터 지금 정채숙 위원님이 물으셨는데 사업이 쭉 진행돼 왔죠?
예, 맞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이야기도 쏙 빼버리고. 그런데 뭐 때문에 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바뀌어서 이런 것을 할 예정이라든지 자세히 설명해 주셔야지.
아, 예.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걸 모른다고 말씀 안 하시지 말고 말씀을 해 주세요, 해 가지고.
아, 제가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제가 지금…
그건 나중에…
양해해 주시면 제가…
따로 우리가 그 문제에 대해서는 큰 사업이기 때문에 한 번만 해서 될 일이 아니고 자세히 설명 다 같이 듣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우리 박희용 위원님 관광업계가 토종관광업계가 조금 낙후돼 있다는 말씀도 하셨지요, 아까 전에?
예.
그러니까 박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좀 우리 지역기업이 살 수 있도록 키우십시오, 불러 가지고 가르치고. 잘하는 서울 업체만 불러와서 하면 언제 우리 기업 키우겠습니까?
예, 맞습니다.
미팅도 하신다고 하니까 미팅도 하시고 우리 박 위원님도 관심 있다고 하니까 서로 소통하십시오.
예, 그러겠습니다.
그리고 택시, 해양택시 만든다? 우리가 제일 낙후돼 있는 게 해양산업입니다, 해양산업. 전부 만들어서 전부 망하지 않습니까?
예.
망하고 전부 적자 나고 40개, 50개 만들어 가지고 지금 어디 붙어 있는가 모릅니다, 지금. 전부 안 하려고 하면 다시 시작하십시오, 전부 다 폐쇄하고. 자꾸 돈만 들여가 하지 말고 예산만 들여가 하지 말고. 한다, 한다 하는 건 전부 다 실패하고 요트 그거 40명 태워 가지고 그게 이득이 나겠습니까, 용호만에? 200명, 300명 태워도 지금 이득이 날까 말까 한데 그 요트를 만들어 가지고 처음부터 이득이 되지 않는 사업을 시작해 놓으니까 아무리 해도 안 되지 않습니까? 우리 전반기 보고회도 들었지만 보고회 때 어떻게 만드느냐라고 보고하는 것보다 어떻게 시민들이 이용하느냐라는 데에 중점을 두고 건설도 하고 관광하는 데 중점을 두어서 좀 계획을 세우고 다시 한번 보고를 해 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토론 순서입니다마는 사전에 면밀한 검토와 의견 교환을 통해 충분히 논의한 것으로 알고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동료 위원 여러분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관광두레 지역협력사업 업무협약 동의안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조유장 관광마이스산업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오늘 보고한 주요업무에 대해서는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시고 상임위원님들이 개진하신 의견들은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관광마이스산업국 소관 업무협약동의안 심의, 2022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및 주요사업 예산집행 상황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의사일정과 중식을 위하여 오후 2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5분 회의중지)
(14시 00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무더운 여름날씨에도 불구하고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계속해서 의사일정에 따라 부산관광공사 소관 2022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님께서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하반기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라며 보고는 요점 위주로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산관광공사 사장 이정실입니다.
먼저 9대 시의회 개원과 함께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님으로 선출되신 최영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과 민선8기 시정을 함께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부산관광공사 전 임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부산관광공사 임직원은 현안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부산관광산업 발전에 중심이 되어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코로나19 위기극복과 나아가 2030세계박람회 부산유치 달성을 위하여 시민들과 함께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위원님들의 제안과 충고를 공사 업무에 반영하여 추진하고 시의회와의 긴밀한 업무협조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위원님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부산관광공사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백정림 본부장님입니다.
조준길 마케팅실장입니다.
김영봉 경영혁신실장입니다. 신사업TF팀장을 겸직하고 있습니다.
최나리 마케팅기획팀장입니다.
이정민 관광콘텐츠팀장입니다.
문영배 글로벌마케팅팀장입니다.
이정선 컨벤션뷰로팀장입니다.
김지우 테마관광팀장입니다.
전상훈 전략기획팀장입니다.
유정우 ESG경영팀장입니다.
이충걸 경영지원팀장입니다.
백미희 청렴감사팀장입니다.
김천수 관광사업팀장입니다.
김태환 관광기업지원센터 TF센터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해 주요사항 위주로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 2022년도 부산관광공사 하반기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하겠습니다. 답변은 사장님께서 하시되 보다 충실한 답변을 위하여 본부장이 답변을 할 경우 질의하신 위원님의 양해를 얻은 후 소속과 성명을 밝히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강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동구 강철호 위원입니다.
지금 우리 여러 가지 내용들을 많이 말씀해 주셨고 우리 관광공사에 또 향후 이렇게 새로운 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말씀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지금 여기 나와 있는 여러 가지 사업에 대한 결과 데이터에 대해서는 다른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하실 것으로 보고. 지금 현재의 상황으로 봐 가지고는 많은 적자 이런 부분들이 나타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기업을 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상당히 위기감을 느낄 수 있다 이렇게 느껴봅니다. 이런 과정에 있어서 책임지시는 그리고 또 관리하시는 분들 모든 분들께서 좀 더 매진해야 될 일들이 있지 않겠느냐. 그중에 하나가 이럴 때 일수록 신성장사업 발굴을 통한 재정건전성 확보를 좀 할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않겠느냐.
보니까 신사업TF팀이 있더라고요. 이 팀 업무가 무엇인지 설명 좀 해 주시겠습니까?
금방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들이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2년 연속 크게 적자를 내고 있어 가지고 자본잠식을 당하고 있는 상태라서 좀 재정건전성을 위하여 신규로 저희들이 사업을 추진할 것이 없는 건지? 아니면 부산시에다가 저희들이 사업을 제안해 가지고 즉 신규사업을 하는데 필요한 재정과 현물이 좀 있으면 출자를 갖다가 저희들이 받기 위해가지고 제안하기 위해 가지고 신사업TF팀을 만들었습니다.
새롭게 생긴 부서입니까?
예.
이런 부분은 상당히 긍정적이라고 생각하고요. 지금 직원이 몇 명 됩니까. 그 팀에?
지금 현재로써는 저희들이 팀장까지 쳐 가지고 3명입니다.
혹시 그동안 신사업발굴 사례나 업무추진 현황들을 좀 설명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지금 현재로는 저희들이 관광패스 사업을 신사업팀에서 타당성 검토 및 용역을 발주해 가지고 하고 있고요. 또 하나는 부산시에서도 저희들 부산관광공사에 자본잠식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서 저희들과 지속적으로 다양한 검토를 좀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공식적으로 저희들이 공문이 왔다 갔던 것은 아니지만 부산시가 소유하고 있는 자산 중에 현물로 좀 투자할 것이 없는지. 그런 걸 갖다가 저희들 신사업TF팀과 논의를 갖다가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하여튼 그런 신사업팀에서 또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 수 있는 어떤 이런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요. 그로 인해서 적자구조를 벗어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더 좋겠다고 생각하고. 지금 페이지 10페이지 보면 수익사업 발굴을 위한 사업지 조사 3개소 및 사업타당성 검토 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걸로 나와 있는데, 책자에 보면. 이게 어떻게 추진되고 있고 용역결과는 언제쯤 나옵니까?
저희들이 지금 공식적으로 부산시와 공문을 주고받는 것은 아니지만 남천동에 있는 건물이 시에서 가지고 있는 건물들이 있어 가지고 그걸 갖다가 저희들이 만약에 받게 된다라면 어떻게 저희들 활용도를 어떻게 높여서 최대한도로 거기서 저희들이 부산관광공사에 재정적으로 도움이 될 것인지를 검토를 하고 있고요.
또 하나가 부산관광패스를 하반기에 시범사업으로 운영을 하려고 하는데 거기에서 저희들이 좀 더 효율적으로 관광, 부산관광패스를 통해 가지고 저희들 재정적으로 얼마큼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그걸 갖다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관광패스라는 것이 어떤 겁니까?
혹시 일본에 가면 오사카에 간다고 하면 가장 잘되어 있는 투어, 패스가 있는데 그 패스를 산다고 하면 하루 혹은 이틀을 사게 된다면 교통과 관광시설들을 무료로 그걸 가지고 다할 수 있는 겁니다, 일정금액만 내게 된다라면. 그런 어떤 패스를 저희들이 외부인을 대상으로 패스를 운영하게 된다라면 교통이라든지 관광시설의 입장료를 묶어 가지고 저렴하게 구매하게 해 가지고 좀 더 부산에 많은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려고 하는 그런 사업이 관광투어패스입니다.
알겠습니다. 뭐 그런 노력도 다 필요할 것 같고요. 용역이 나오면 우리 상임위에도 결과를 공유해서 좀 소통이 되면 좋겠습니다.
예.
저희들이 상임위에서 어떻게 그 부분을 이해를 하고 같이 공유하는 게 아무래도 또 진행하는 데 안 좋겠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을 부탁을 드리고요.
하나 더 여쭙고 싶은 부분은 바로 밑에 줄에 있는 공사 사업장 유휴부지 활용 신규 수익모델 발굴·추진이 있는데, 전출금 사업으로. 태종대 자동차 야외극장 조성이 있지 않습니까?
예.
그리고 또 용두산공원의 광장을 활용한 야간공연 뭐 이런 사업추진, 이러한 사업을 발굴하는 어떤 추진 발굴을 하고 어떤 추진 과정을 거쳐서 이걸 결정해서 시작하게 되는 건지 한번 설명…
저희가 8, 9월 달 정도 되면 부산시에다가 전출금을 좀 받기 위해 가지고 구상사업을 갖다가 부산시에다가 제안을 합니다. 그러면 부산시에서 아, 이 사업이 타당성이 있고 부산관광공사에 재정적으로 도움이 좀 되고 외래관광객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된다. 목적에 부합한다 이러면 시에서 어떤 예산을 갖다가 확보를 하고 그러고 난 뒤에 타당성이라든지 저희들 구체적으로 계획을 잡아 가지고 다시 부산시에다가 그 계획서를 갖다가 다시 제출해 가지고 그게 저희들이 통과된다라면 본격적으로 사업을 갖다가 추진하는 그런 어떤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하여튼 이러한 신규사업들이 좀 분절화되지 않고 부산관광 프로그램과 연계되어 가지고 일부 관광객들의 체류시간도 늘리고 또 우리 관광사업의 연계성 강화도 좀 함께해 줄 수 있도록 해 주시고.
하나 더 여쭈어 보고 싶은 부분은 페이지 24페이지에 보면 우리 관광데이터 수집·분석·활용 기능 확대가 있는데 여기 보면은 “데이터랩 빅데이터 활용을 해서 부산관광 산업동향 분석 및 기초통계 구축”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간단히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제가 볼 때 이렇게 데이터를 구축하는 거는 상당히 좋은 일인데 이 구축된 데이터를 가지고 실제로 우리 마케팅 정책을 수립할 때 이렇게 활용이 돼야 안 되겠습니까?
예.
예를 들자면 부산에 방문하는 우리 관광객들에 대해서 어디서 얼마를 지출하고 또 업종들, 관광 소비, 매출 패턴 이런 것들을 다 데이터화한다는 이야기죠?
예, 그렇습니다.
혹시 이 관광공사의 관광마케팅 전략 중에 이러한 데이터를 활용해 가지고 직접 사업하거나 추진해 가지고 성과를 거둔 그런 게 있습니까?
그래서 어떤 저희들이 해마다 내국인, 외국인 방문객을 대상으로 해 가지고 저희들이 방문 동기 이런 걸 갖다가 좀 하는 게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내국인 방문 동기 1위가 음식, 미식이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아까 전에 제가 발표도 드렸는데 나이트크루즈 푸드 어떤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지고 미식관광상품을 만들어 가지고 실제적으로 저희들은 시범사업을 갖다가 운영을 하고 있고요. 저희들이 모든 마케팅 계획의 저변으로 그런 어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 가지고 저희들이 전략을 또 수립하고 있고요. 또 특히 저희들은 해수욕장에 참가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해 가지고 저희 데이터를 분석한 것 같은 경우에는 송정에 가시면 서핑하는, 기업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이 그런 데이터를 봐 가지고 자기들이 마케팅 계획을 갖다가 수립을 좀 하고 있고요. 또 하나 저희들이 단순하게 빅데이터 이런 걸 가져와 가지고 공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저희들 부산지역의 여행사들 같은 경우에는 이런 빅데이터 활용을 잘 못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기업이 꽤 많이 있거든요, 1·2인 사업자들이 많아 가지고. 그래서 저희들은 그런 여행사분들은 따로 교육을 좀 시킵니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가지고 어떻게 경영 전략을 수립하는 건지. 그래서 컨설팅까지 전부 다 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건 잘하고 계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데이터화만 한다면 별로 중요한 것 같지가 않고 그거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또 조금 전에 말씀하셨다시피 좀 영세한 이런 관광업체를 통해서 같이 교육을 하고 공유하는 건 좋은 일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혹시 우리 관광데이터 활용 교육 등 이런 교육들을 진행하고 있는데 우리 관광공사에서 참여하는 직원들이 있었습니까? 한국관광공사에서 하는 교육에 관광데이터 활용 교육이 있었는데 이런 데 참여한 교육이 있었습니까?
작년에 저희가 3명이 참여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예, 하여튼 그런 교육 프로그램 많이 충실하게 해서 직원들의 업무 역량이나 관광공사의 업무 역량을 좀 배양시켜줬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강철호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사장님 반갑습니다. 박희용 위원입니다.
사장님 취임을 언제 하셨습니까?
제가 올 1월 18일 자로 했습니다.
올해 1월 18일 취임하셨고요?
예.
지금 사장님이 관광공사에 11년도에 설립이 안 됐습니까?
예.
지금 설립된 이후에 몇 대의 사장님으로 취임을 하셨습니까?
제가 5대로 알고 있습니다.
5대 사장님으로 취임하셨고요?
예, 다섯 번째로.
그래 제 개인적으로 보니까 저희들, 사장님이 5대 취임하셨죠? 6대입니까, 지금 취임하신 게?
아, 제가요? 저는 5대로 알고 있습니다, 예.
5대인데 앞에 10년 동안의 사장님들 근무 기간을 이래 보니까 지금 최대가 3년 아닙니까?
최대 3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되어 있는데 근무기간이 상당히 짧으시더라고요. 그런데 본 위원이 보는 관점에서는 앞에도 저희들 관광마이스국에 제가 질의도 같은 맥락으로 했었는데 관광이라는 부분은 사장님도 잘 아실 것 아닙니까? 교수님으로 오랫동안 역임하셨기 때문에. 연속성이 있어야지 계속 진행이 될 수 있다 저는 이렇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너무 아쉬움이 많이 따르는 부분이고요. 그리고 짧은 분들은 단기간에 하신 분들도 계시고 이렇습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으로는 저희들도 이정실 사장님께서 저희들 관광 쪽에 또 잘하신다고 저는 알고 있고 그래서 사장님의 개인적인 소견도 주관도 뚜렷해야 된다고 저는 보여집니다. 그래서 부산시하고도 대립할 때는 또 대립을 하고 또 예산을 확보할 때는 확보를 해야 된다고 저는 느껴집니다. 이 부분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예, 금방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정책의 분절이 나타나게 된다라면 그 효과가 감면되는 것은 확실하거든요. 그래서 저도 거기에 대해서는 저도 오랫동안 제가 근무하도록 노력을 많이 하고요. 금방 말씀하신 것처럼 저 개인적으로는 부산관광공사가 부산관광의 컨트롤타워가 돼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좀 그렇다 이러면 아까처럼 저희들이 전문성을 좀 더 확보하고 그리고 저희들이 부산관광을 위해 가지고 확고한 미래전략을 갖다가 감당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해낸다 이러면 금방 말씀하신 것처럼 부산시에서 좀 뭐라 그럴까요, 끌려가기보다는 저희들이 컨트롤타워로서 역할을 하는 데에 확고하게 할 수 있지 않겠느냐 생각이 들어서 저희들도 그런 어떤 저희들 뭐랄까요 전문성을 키우고 역량을 강화시켜 가지고 저희가 실질적으로 부산관광 컨트롤타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장님 저희들 부산시의 주 프로젝트가 보니까 부산국제관광도시, 2030엑스포, 그다음에 부울경메가시티입니다. 그래서 저희들 부산시에서도 아직 완성 단계는 아닙니다. 그래서 아직 기초 준비단계라고 저는 보여지고요. 그래서 저희들 관광공사에서 저희들 이 사업이 완성이 되었을 때 아까 사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컨트롤타워가 저는 돼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어떻게 준비를 혹시 하고 계십니까? 안 그러면 향후에 계획이 있으십니까?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희들 국제관광도시와 직접 관련돼서는 저희들이 올해 3년째거든요. 그런데 실질적으로는 작년 같은 경우에는 기재부에서 타당성 검토를 다시 한다 이래 가지고 예산이 늦게 내려와 가지고 12월 중순에 저희들이 예산 내려와 가지고 실질적인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올해라고 어떻게 말씀을 드릴 수 있는데 국제관광도시 어떤 계획은 여러 전문가와 교수님들이 모여 가지고 그걸 갖다가 만든 거기 때문에 저희들은 거기에 대해 가지고 지금 변경이나 가감이 안 되고 착실히 운영을 통해 가지고 부산이 3∼4년 뒤에는 국제관광도시로 도약하는 기반을 완전하게 구축을 하는 데에 저희들은 착실하게 운영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고 생각이 좀 들고요.
그다음에 그렇습니다. 메가시티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은 부울경메가시티의 선도사업으로서 가장 적합한 게 저희들은 관광산업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또 실질적으로 저희 예산으로 부울경 관광상품도 만들었고 3개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그 여행사 10개 이상의 판매하는 여행사 선정을 지금 하고 있는 중인데 그걸 통해 가지고 먼저 시범사업을 통해 가지고 부울경이 같이 공히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좀 어떻게 저는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야지 저희들 2030엑스포 같은 경우에는 한 5,000만 명 이상의 참가객이 저희들은 올 거라고 지금 예상을 하고 있거든요. 그렇다 이러면 부산에 있는 지금 관광숙박시설이 저희들이 한 5만 객실 정도로 보고 있거든요, 최대 여관까지 친다면 6만, 5만 8,000 객실이 있고 그것 가지고는 소위 2030엑스포 때에 모든 사람을 수용할 수가 없거든요. 좀 그렇다 이러면 저희들 광역화를 추진하지 않는다 이러면 2030엑스포가 저희들이 유치하게 된다 하더라도 관광 기반시설을 단시간 내에 빨리 확보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좀 그렇게 광역화해야지만이 2030엑스포도 충분하게 저희들이 기반시설을 확보해 가지고 오는 참가객들이 주무시고 먹고 즐길 수 있는 걸 갖다가 확보할 수 있다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런 저희들이 광역화를 좀 더 강력하게 추진해 가지고 엑스포에도 저희들이 도움이 되도록 그렇게 할 계획을 좀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들 부산시에서도 하겠지만 아까도 사장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 부산시의 프로젝트가 완성이 되었을 때는 관광공사의 역할이 저는 상당히 중요하다고 느껴집니다. 그래서 저희들 사장님께서 확실한 의지를 가지고 좀 진행이 되었으면 좋지 않겠나 이렇게 보여집니다.
그리고 사장님 지금 아르피나는 오시기 전에 부산도시공사로 이관이 되었죠?
예, 작년 10월로 제가 알기로는 10월로 다시 도시공사로 이관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거기는 보니까 법적으로 약간 문제가 본 위원이 보는 관점에서는 법적으로 문제가 좀 있습니다. 그래서 부산도시공사로 가는 게 맞다고 보여지고요. 그리고 사장님이 취임한 이후에 저희들 관광공사의 최대의 관건이라 해야 됩니까, 관점이라 해야 됩니까? 앞으로 나가야 될 방향 말씀해 주십시오, 필요한 부분이죠.
제가 금방도 말씀드렸지만 저희들 장기적으로는 부산의 실제적인 컨트롤타워 되는 것이 부산관광공사가 되는 것이 제가 가지고 있는 어떤 꿈이라 그럴까요. 그렇고 단기적으로는 저희들이 작년에 52억 2,000만 원의 적자를 냈습니다. 그래서 단기적으로는 저희들이 어떤 적자 구조를 가지고 저희들 부산관광공사가 지속성을 담보할 수 없다고 생각이 들어 가지고 단기적으로는 이 적자 폭을 최대한으로 줄이는 데 어떻게 노력을 하는데 그 줄이는 데 비용을 저는 절감해 가지고 적자 폭을 줄이기보다는 저는 매출이나 그거를 더 늘려 가지고 저희들은 적자 폭을 줄이려고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본다 그러면 적극성을 좀 가져 가지고 저희들은 사업을 갖다가 다각화한다든지 그런 걸 해 가지고 크게 본다 이러면 기존 사업을 좀 강화하고 태종대와 저희들이 시티투어버스를 가지고 있는데 그걸 좀 어떻게 고도화시켜 가지고 저희들 매출을 좀 더 늘리고요. 금방 아까 강철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신성장 콘텐츠를 저희들이 새로 발굴해 가지고 그걸 통해 가지고 저희들은 매출을 좀 올려 가지고 적자 폭을 줄이려고 그렇게 노력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 사장님. 본 위원이 보는 관점에서는 저희들 관광공사 설립 이후부터 저는 문제가, 원초적인 문제가 있다 이렇게 느껴지는 부분이 현실적으로 앞에 관광마이스산업국도 저희들이 업무보고를 받았지만 지금 사장님이 파악하시기로는 저희들 설립 당시에 자본금이 어떻게 설립이 돼 갖고 그 예상이 돼 갖고 있습니까?
수권자본금은 800억으로 지금 되어 있는데 저희들이 지금 현금만 230억 5,000만 원만 저희들이 받고 있거든요. 그 나머지는 최대 현금을 350억, 그다음 나머지 800억에서 450억은 저희들이 현물로 받기로 되어 있었는데 지금 저희들이 현금만 230억 5,000만 원만 지금 받았습니다. 그래서 현물, 현금도 실질적으로 처음에 수권자본을 채우려 그러면 좀 더 받아야 되고요. 현물 투자도 한 450억 정도는 더 받아야 됩니다.
지금 제가 자료를 보는 관점에서는 현물이 450억이고 그다음에 현금이 350억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 그렇습니다. 그래야 800억입니다.
지금 자본금을 받은 게 230억 5,000만 원 받았다 아닙니까? 그래도 지금 이 부분은 본 위원이 보는 관점에서 부산시에도 저는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는 게 아예 처음부터 설립 자체를 하지 말든지 설립을 했으면 자본금을 저는 투자를 해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지금은 현실적으로 관광공사도 운영이 되기 위해서는 자본금이 없으면 아무 사업을 못 하잖아요. 그래서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고 지금 사장님께서 이 부분을 어떻게 앞으로 진행할 계획 있으시면 말씀하시죠.
부산시에도 저희들은 자본상의 어떤 문제점이 좀 있다고 같이 인식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단기 내에 빨리 현물을 갖다가 좀 주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하고 계속 긴밀하게 협의를 좀 하고 있고 저희들 장기적으로는 어떤 자본 확충도 중요하지만 저희들이 계속 같이 수익성을 확보하지 못하게 된다 이러면 저희들 자본잠식을 계속 당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구조적으로 이런 문제를 좀 해결하기 위해 가지고 저희들은 부산시에다가 좀 제안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 사옥을 공사·공단 중에 저희만 사옥이 없거든요. 그래서 사옥을 좀 확보해 가지고 임대수익을 갖다가 지속적으로 받게 된다라면 저희들이 그 홍보마케팅 특히 해외 홍보마케팅에 저희들이 예산을 꽤 많이 쓰고 있는데 저희들이 해외 마케팅하는 데에 한 100억 정도 쓰고 있거든요. 글로벌 마케팅만 한 90억 정도 올해에 썼는데 그래서 그런 예산을 좀 확보하기 위해서는 어떤 뭐랄까요? 수익성 확보를 좀 정확하게 하려고 부산시에도 제안도 하고 있고 서로 긴밀하게 협의를 좀 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앞에도 발언했지만 우려하는 부분이 저희들 국제관광도시, 2030엑스포, 부울경메가시티가 어느 정도 완성이 되었을 때 아까 부산관광공사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되는데 현실적으로 지금 구조상으로 계속 가게 되는 것 같으면 자본잠식이 돼 버리거든요.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그 자본금이 230억 많은 예산은 아니잖아요.
예.
그래서 제가 봤을 때는 존립의 위기도 올 수가 있다 저는 이렇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부산시하고 저희들 관광공사하고 저희들 의회하고 같이 협의를 좀 해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저희들 업무보고에 있는 내용은 아닙니다. 그래서 저도 이제 관광공사에 대해서 검색을 이래 하다 보니까 약간 저희들도 언론을 통해서 내용은 다 숙지를 하고 계실 겁니다. 그래서 앞에 지난해죠? 지난해 공사 내부에서 발생한 갑질 인권침해 사건 있었죠?
예.
사장님 내용 잘 알고 계십니까?
예, 보고 좀 제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지금 이게 보니까 상당한 문제들이 발생이 되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여러 언론기관에 제가 검색을 다 했고요. 해서 보니까 좀 문제가 있고 노동청하고 노동위원회에서 외부기관에서도 공사 처분에 대한 부당함이 존재한다고 판결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어떤 부분적으로 예, 맞습니다.
그러면 사장님 이 부분을 저희들 판결 받은 부분하고 이렇게 해서 앞으로의 진행 사항은 어떻게 하시려고 그러십니까?
지금 저희가 봤을 때 꽤 많은 인권과 갑질에 대해 가지고 소송이 상당히 많이 걸려 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다 해소가 거의 다 됐거든요. 저희들이 같이 화해도 하고 서로 합의도 좀 봐 가지고 거의 한 2∼3건 정도만 아직까지 중앙노동위하고 좀 거기 가 있는데 그것도 저희들 원만하게 해결을 하려고 지금 노력을 좀 하고 있습니다.
지금 결과는 아직 안 나왔네요, 그러면?
예, 아직 그것까지는 결론이 안 났고…
(담당자와 대화)
그래서 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꽤 많이 있었는데 지금 저희들이 화해라든지 그다음에 재처분이라 할까요, 인사위원회에 가 가지고 판결 나온 대로 다시 재징계를 갖다가 좀 더 수위를 낮춰 가지고 다시 인사위원회를 개최해 가지고 그래서 그런 것들은 직원들이 다 수용을 전부 다 했거든요. 그래서 거의 다 해결이 되고 있는 그 사항입니다.
그러면 직원들하고는 대화가 다 되었습니까, 그분들하고는?
예.
다 되었고요?
제가 들어가서는 해결하기 조금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제가 좀 그런 직원들하고 또 다른 분들하고의 어떤 뭐랄까 제3자 입장이 되다 보니까 서로 대화가 좀 잘 됐죠, 저번보다는. 그래서 거의 다 해결이 다 되고 있습니다.
하여튼 저희들 관광공사도 운영을 하시면서 노조 쪽하고도 원만하게 잘 운영이 돼야지 저희들 관광공사가 앞으로 발전하지 않겠나 이렇게 보여지고요.
아까 제가 이 건에 대해서 진행사항하고 이 부분을 문서로 저한테 제출해 주실 수 있습니까?
알겠습니다, 그런 것에 대해서는, 예.
하시고 하여튼 사장님 부산관광공사가 저희들 부산의 관광문화의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그래서 자치단체별로 다 부가가치 발생을 위해서 노력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관광공사가 저희들 부산의 관광문화의 컨트롤 역할을 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박희용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철중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철중 위원입니다.
제출한 자료 3페이지에 보시면 경영수지 및 자본 현황이 있을 겁니다. 거기 보시면 당기순이익 2017년도 18, 19, 20, 21년도 있습니다. 2017년도에서 2018년도부터 여기에서 조금 당기순이익이 떨어지는 게 이 원인이 뭐지요?
저희들이 크게 세 군데에서 적자를 갖다가 특히 20년, 21년도에 많이 내고 있는데요. 아르피나에서 저희들이 2020년도에 한 24억, 2021년도에 한 21억 그리고 시티투어에서 한 17억, 그다음 다누비열차에서 한 7억 이래 가지고 저희들이 한 50억 정도 적자를 보고 있거든요. 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 때 직격탄을 맞았다고 저희들은 지금 분석을 하고 있거든요. 다누비나 시티투어 같은 경우는 코로나로 관광객이 급감을 해 가지고 저희들이 시티투어버스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15대를 30분 간격으로 운영을 했는데 저희들이 코로나 시절 같은 경우에는 6대만 50분 간격으로 그걸 해도 거의 손님이 안 찰 정도였고요. 그리고 아르피나도 저희들이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저희들이 숙박 관광객이 급격하게 줄어들어 가지고 거기에서도 적자를 보고 있고 다누비열차도 마찬가지로 관광객들 줄어 가지고 거기에서 저희들 3대 적자사업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묻는 거는 코로나 그 사태를 묻는 것이 아니고 2017년도에서 18년도 넘어가면서부터 시작이 되었다 이거지요?
예?
코로나는 국제적인 환경 어떠한 그런 부분의 문제지 2017년도에서 2018년도부터…
18년도에 갔을 때에…
넘어갔을 때부터 문제가 생겼다. 그래서 이에 대한 원인 분석을 하셔야 돼요.
아, 17년도에서 18년도 넘어갈 때는 저희들 태종대에서 급감했는데 특히 그 시기가 송도케이블카가 오픈을 갖다가 하게 돼 가지고 저희들 태종대로 오는 관광객이 송도로 많이 빠져 가지고 저희들은 매출액이 급격하게 줄었다고 저희들은 2017년도 기준으로는 그렇게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예, 2017년도도 그렇고 18년도에서 19년도 넘어오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에 대해서는. 그러면 강조하시는데 원인분석을 하고 또 동향분석을 바탕으로 경영에 대한 어떠한 획기적인 변화를 주신다는데 왜 적자가 생기고 자본잠식이라는 아주 입에 담지 못할 그런 용어가 나오기까지에는 기획팀에서 원인분석에 대한 정확하게 분석을 못 했다 저는 그래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대체되는 부분 그리고 사장님 말씀하시는 대로 새로운 사업의 진출로써 매출을 증가시켜서 적자 폭을 줄이겠다 그건 상당히 위험한 도전이에요, 도전. 기본적인 운영하는 거에 대해서 무슨 방법으로든 적자 폭을 줄이면서 그걸 더 활성화시키면서 나가야 되지 또 다른 사업을 펼친다 이거는 우리가 자전거의 논리하고 똑같습니다. 계속 경영을 돌리다 보면 어느 정도에 보면 지금 사옥을 옮기는 그 자체도 저는 다른 한 면으로 보기에는 보증금이라는 아주 상당히 많은 금액에 대한 어떠한 그 부분도 감안이 되지 않았나 그렇게 봅니다. 그래서 그 보증금을 새로운 사옥을 하면서 상당 금액이 다시 자본으로 들어올 건데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이제 앞으로 10년이 경과한 관광공사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관광공사의 비전을 제시하면서 그리고 기존에 있는 사업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적자 폭을 줄이면서 더 활성화시키고 수익이 발생하냐, 수익의 발생보다 관광공사는 공익의 부분에 치중하는 그런 관광공사입니다. 이래 자본에 대한 그거는 너무 인식하지 마시고 부산시민에 의해서, 그런 부분도 생각해 주셔야지요.
그리고 사실 이런 사업들 보면 죄송한 얘기지만 다 떠안고 있는 거예요, 관광공사에서. 적자 되는 부분을 떠안고 있기 때문에 이거에 대해서 너무 치우쳐 버리면 관광공사의 주 업무가 안 되는 거지요. 부산의 관광이라는 그 비전을 갖고 나가셔야 되는데 우리가 적자를 한다, 사옥도 좋은 위치에 좋은 환경에 더 홍보도 할 수 있는 그거를 자본잠식이라는 그 용어 때문에 바꾸고 그러면 그거에 대해서 자본잠식 된다면 또 다른 쪽으로 이사를 하실 겁니까? 저는 그런 관점으로 살짝 보이기 때문에 그것보다 기존 사업에 대한 부분을 아주 정리를 잘하십시오. 그리고 지나친 어떠한 사업을 보여주기식 그런 사업보다 아주 알차게 가시는 게 더 좋지 않나 저는 그래 생각합니다.
예, 하여튼 공사가 수익성과 공익성을 항상 두 가지를 저희가 안고 가거든요. 그래서 어디에 더 치중하고 그걸 갖다가 균형적으로 저희가 하기가 상당히 좀 또 수익의 적자를 계속 내게 된다 그러면 지속성을 담보할 수 없기 때문에 좀 문제가 되고 그래서 저희들 수익성이 또 추가가 되면 금방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공익성이 훼손되는 경우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가장 좋은 것은 금방 수익성을 통해 가지고 저희들 수익을 얻어 가지고 이걸 어떤 자본의 이익금을 가지고 공익성에 더 넣어 가지고 선순환 관계를 만들려고 노력하는데 저희들이 기존 사업도 고도화를 통해 가지고 올해는 작년보다 매출 한 30∼40% 더 오르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금방 지적하신 것처럼 기존 사업을 좀 더 면밀하게 원인분석을 철저하게 적자 난 걸 갖다가 파악해 가지고 그걸 감안해 가지고 전략을 좀 더 세밀하게 전략을 해 가지고 걱정하신 부분이 없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박철중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효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북구 출신 김효정 위원입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시는 과정에 이해가 많이 되었던 부분이 있고요. 저희가 또 오전에 관광마이스산업국의 업무보고를 받았기 때문에 그 책자하고 지금 설명해 주신 이 관광공사 사업하시는 내용하고 되게 중첩되는 업무들이 상당히 많거든요. 그래서 이게 물론 관광공사 하시는 일들이 어떻든 관광마이스산업국의 대행이나 위탁을 받아서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게 거의 다인 것 같아서 조금 관광공사의 존재를 잘 모르겠다 이 말입니다, 제 질의 요점은.
예, 공사의 딜레마입니다. 많은 분들이 부산관광공사에 질책하는 부분 중에 하나가 너희는 부산시의 대행사업밖에 안 하느냐 그렇게 해 가지고 금방 박희용 위원님께서도 말씀, 지적하는 것처럼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할 수 있겠느냐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것들이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업보인데 그래서 저희들은 아까 또 기존 저희들이 수익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시티투어버스하고 다누비열차 어떤 그런 부분에 대해 가지고 좀 더 흑자를 내 가지고 잘, 저는 그 어떤 자본을 가지고 새롭게 부산관광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그런 사업을 추진하려고 했는데 적자가 나다 보니까 거의 대부분 적자 같이 어떤 보이거든요. 저희들 예산, 올해 448억 정도 중에서 실질적으로 대행사업이 247억입니다.
그러니까요.
그 정도로 엄청나게 많거든요. 저희들 그것도 저희들의 어떤 딜레마인데 지적해 주셔 가지고 저희들 그래서 아까처럼 수익을 좀 철저하게 박철중 위원님께서 지적한 것처럼 원인분석을 잘해 가지고 그것부터 적자 안 나게 해 가지고 수익을 좀 내 가지고 그걸 어떤 시드머니로 해 가지고 대행사업 외에 진짜로 창의적이고 부산관광을 획기적으로 알릴 수 있는 그런 콘텐츠도 저희들이 찾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대행사업하시는 거 말고 지금 이제 시설현황이라고 나와 있는 게 시티투어버스 또 뭐 다누비 이런 게 있는데 이거 말고 별개로 지금 우리 관광공사만 하는 차별화된 그런 사업이 있습니까, 대표적인?
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아까 같이 수익 업체 외에 부산시에서 저희들은 올해 같은 경우 처음으로 전출금을 한 20억 정도 받아 가지고 저희들만 가지고 있는 야경 관광상품 콘텐츠를 저희들 만들고 있고 아까 전에도 말씀드린 태종대 야외극장이라든지 용두산 빌리지 그런 사업을 갖다가 추진을 좀 하고 있거든요.
있는 사업에서 어떻든 좀 확장해서 하는 격이잖아요, 하시는 거가 지금, 맞죠?
아니, 그거는 새롭게 저희들이 2개를 작년에 시에다가 제안을 해 가지고 전출금을 더 받은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걸 갖다가 좀 하고 있는데 좀 더 그와 같이 부산관광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콘텐츠를 좀 더 부산시와 협의를 잘해 가지고 전출금을 좀 더 받든지 아니면 금방 말씀드린 것처럼 기존에 있는 수익사업체에서 수익을 좀 받아 가지고 저희들은 태종대에다가 좀 할 생각이거든요, 예산 관계 때문에 좀 불합리하지만. 좀비런이라든지 그런 콘텐츠를 저희들이 만들어 가지고 우리 부산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그런 콘텐츠를 만들려고 하고 있고 부분적으로는 하고 있습니다. LED 카약을 타 가지고 수영강에서 저희들이 지금 타고 있거든요.
그게 부분적이라서 더 문제인 것 같아요. 모르잖아요, 드러나지가 않지 않습니까? 관광공사가 하고 있다, 관광공사가 주도적으로 지금 잘하고 있다고 나타나지는 않는다 아닙니까, 현재까지는?
예, 좀 더 그런 것도 저희 홍보마케팅도 좀 더 신경을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관광공사가 가지고 있는 게 그러니까 해외마케팅을 위주로 하고 그다음에 서울에, 수도권에 저희들이 한 75%가 저희들이 2019년도에 한 2,500만 명의 외래 관광객들이 왔는데 거의 수도권에서 오거든요. 그러니까 그쪽에다가 저희들이 투자하다 보니까 내지인에 대해 가지고 부산관광공사의 존재의 그리고 그런 거에 대해 가지고는 홍보마케팅이 미흡한 것 같거든요. 좀 그런 것도 저희들이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예, 어떻든 수익성, 공익성을 다 따져봐야 되는데 좋은 콘텐츠만 하나 된다고 하면 둘 다를 다 잡아올 수 있다 저는 이렇게 보고 그게 뭔지가 제일 중요한 거겠죠.
23페이지 보니까 공사 자립도 확보 출자 연계 신규 수익사업 발굴 해 가지고 신규 수익사업지 1개소 조기 현물출자 추진 이게 내용이 어떤 내용입니까?
어디에 말씀…
23페이지 제일 상단에 신규 수익 사업지 1개소.
아, 예. 저희들한테 어떤 공식적으로 공문이 왔다간 건 아니지만 저희들 남천동에 저희들 마리나 시설이 있어 가지고 그걸 갖다가 어떤 시하고 구두로 협의를 하고 있는 것들입니다.
아직 확정은 안 됐고 지금 구두상 협의 중에 있으시네요. 이게 되면 어떻게 재정 확대가 됩니까?
저희들이 거기에 시가로 한 100억 정도 되고 저기에서, 거기에서 해양레포츠 어떤 시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저희들이 한 8억 정도 수익을 갖다가 예상을 하고 있는데 콘텐츠를 다르게 한다고 하면 수익을 좀 더 높일 수 있지 않느냐는 생각이 좀 들어 가지고 여기에서는 저희들도 좀 더 심도 있게 타당성 검토를 지금 하고 있는 상태라서 이름을 적지를 못했습니다.
어느 정도 되면 저희 위원회에도 소통을 해 주시길 부탁을 좀 드리겠고요.
지금 책자를 보니까 지금 우리 어쨌든 예산이 445억입니까? 주신 건 좀 다르네요. 448억입니까? 이 정도인데 이 예산이 어떻게 굴러가는지를 모르겠어요, 내용들이 안 나와 있어 가지고. 지금 시설 현황도 씨티투어 지금 하고 있는 건 나와 있는데 씨티투어가 얼만큼 예산이 들어가는데 얼마큼 마이너스가 되고 얼마큼 이익이 있고 몇 명이 이용하고 이런 게 전혀 없어서 이해하기가 상당히 어렵거든요.
저희들은 손익분기 되는 거는 시티투어버스하고 다누비열차만 그렇고요. 나머지 같은 경우는 아까도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해외, 국·내외 홍보 마케팅을 주로 하거든요.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그런 걸 갖다가 부산시에서 대행사업으로 금방 말씀드린 것처럼 한 247억 정도를 그런 어떤 해외 마케팅에 사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수입이 그런 건 거의 없습니다. 저희들 대행료만 조금만 더 떼고 있고 그래서 실질적으로 저희들 매출액은 올해 한 60억 정도 예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수익은 거의 아까 시티투어버스하고…
아니, 제가 그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지금 4페이지 보면 시설현황이 있지 않습니까? 있는데 지금 설명된 저희들 지금 들어와서 처음 보고를 받는 거라서 예컨대 시티투어버스 지금 운영 시설현황만 보여줄 게 아니고 지금 이제 예산구조라든가 몇 명이 이용을 하고 있고 이런 게 쫙 다 나와야 되는데 예산이 어느 정도 들어가고 이런 게 그런 게 전혀 없어서 이해하기가 좀 어렵단 말입니다, 전체적으로요. 시티투어버스…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거는 저희들이 저희들 현황 있잖아요. 이용객과 매출액과 이런 것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위원님께 별도로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해주셔야지 저희가 뭐 질의를 하고 이렇게 해야 될 것 같은데 그리고 아까 국내·외적으로 어떤 사업들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그게 이 책자 안에 또 담겨 있습니까?
국내·외 홍보 마케팅을 하는 거죠.
어떤 식으로 하고 있으신데요?
그러니까 저희들은 콘텐츠를 갖다가 광고를 만들어서 해외 광고 매체에다가 광고를 하는 거죠.
그러니까 여기 자료가 안 나와 있잖아요. 해외에 어떤 사업들을 하셨다고 우리가 볼 수가 없지 않습니까?
이쪽에 전부 다 이런 것들이거든요. 부산 브랜드 마케팅을 통한 국제관광도시 인지도 제고 이런 것들이 실질적으로 글로벌 마케팅을 프로모션 추진한다고 돼 있지 않습니까?
그런 걸 좀 상세하게…
그래서 그걸 갖다가 쉽게 저희들이 좀 만들어 가지고 따로 보고를 드릴게요.
이거 봐서는…
하여튼 이거 저도 이거 보면 전혀 이 업무를 잘 모르시는 분이 보면 저도 헷갈릴 정도니까 따로 좀 쉽게 해 가지고 보고를 갖다가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제 홍보를 어떻게 하고 있고 국내 홍보를 어떻게 하고 있다라는 걸 갖다가…
주된 업무가 또 그거라고 하셨는데 내용에는 자세하게 담겨 있지가 않아서 질의의 핀트가 좀 안 맞지 않습니까? 저희가 지금 하기에 저만 답답한 게 아니고 다들 답답하실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알겠습니다.
저만 주실 게 아닌 것 같아요. 어쨌든 되게 위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위원들도 질의하시는 거 봐도 어쨌든 사장님 오신 지는 별로 안 된 걸로 제가 알고 있고 올해 오셨어요?
올 1월 달에 왔습니다.
오셨으니까 하여튼 애로사항들을 잘 정리하셔 가지고 관광공사가 정말 우뚝설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시길 당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효정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송현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서구에 송현준 위원입니다.
저는 이제 부울경 관광마이스 협약 또 추진하고 있는 팸투어 개최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여쭤보고 싶은데요. 일단 저희 부산, 울산, 경남이 특별연합을 추진하고 있고 그리고 이제 메가시티에서 특별한 지방자치단체를 추진하고 있는 와중에 내년 1월 1일이 사무처리 개시일이고 그런데 이제 행정적으로는 처리를 하고 있지만 저희 위원님들도 그렇고 이제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서도 가장 큰 건 이제 시민들의 어떤 공감대 형성 이런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이 이루어지려면 이제 물적인 교류와 또 인적인 교류가 이루어져야 되고 또 하나의 문화 생활권, 관광 생활권이 형성돼야 된다 좀 그런 부분이 좀 중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특히 이제 그 부분에 있어서 부산관광공사의 역할이 지대하고 큰 부분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그런 취지로 부울경 관광마이스 업무협약도 4월 달에 체결이 된 것 같고 또 6월 달에는 마이스팸투어 개최도 이루어진 것 같아 가지고 동일 선상에서 그런 계획들과 또 시행했던 사업들이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 듭니다. 그런데 이제 본 위원은 그런 교류, 관광 교류가 일시적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고 지속적이고 내실 있게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좀 들고 그리고 구체적으로 여쭤보면 그러면 6월 달에 부울경 마이스팸투어 개최가 있는데 이때 팸투어 때 어떤 내용으로 이루어졌는지 그때 일정이 어떻게 됐는지…
글자 그대로 저희들이 수도권에 있는 어떤 여행사들이 부울경 관광상품을 갖다가 만들기 위해 가지고 울산, 부산, 경남을 각각 하루씩 이래 가지고 3박 4일 동안 저희들이 여행사 대표님들을 다 모셔 가지고 팸투어를 갖다가 실시한 겁니다. 그래야지 자기들이 부산에서 어떠한 시설이나 관광자원이 있는지를 파악을 해 가지고 자기들 관광상품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분들을 갖다가 했습니다. 그리고 그전에 팸투어 하기 전에 저희들이 5월 달에 서울에 가서, 서울의 지역에 있는 여행사 대표님들을 다 모셔와 가지고 저희들이 동남권 관광설명회도 개최를 하고 난 뒤에 다시 저희들은 6월 달에 팸투어를 갖다가 실시를 했습니다.
그러면 수도권 여행사들을 초대해서 초빙해서 이제 관광상품을 만들기 위한 이제 팸투어를 개최했는데 그런데 저희 부산, 울산, 경남에 있는 여행사들을 같이 포함시켜서 진행했습니까 아니면 수도권만 하는 겁니까?
일반적으로 팸투어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 시설사도 같이 식사하는 어떤 자리에는 다 같이 와가지고 논의의 어떤 자리를 만들거든요. 그래서 교류회를 팸투어 할 때는 다 같이 합니다.
이미 부산, 울산, 경남에 있는 여행사들은 포함…
여행사들, 시설사들이 전부 다 와 가지고 같이 교류회를 그렇게 하거든요.
일단 저희 쪽 지역에 있는 여행사가 소외되지 않고 모두 포함돼서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이시죠?
예,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래서 좀 성과가 있었습니까?
저희들이 그러고 난 뒤에 올해 관광상품을 취급할 여행사 지금 모집 중에 있거든요. 저희들이 16개 업체가 그걸 갖다 하는데 아, 19개 어떤 여행사들이 지원해 가지고 거기에서 이제 저희들이 저희들 관광상품을 갖다가 취급하도록 하고요. 그전에 저희들은 부울경 관광상품 공모전을 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상품들을 팸투어를 다 하고 난 뒤에 공모전을 통해 가지고 관광상품을 갖다가 만드는 걸 저희들이 제안을 받아 가지고 그 좋은 상품을 저희들이 선정을 하고 그 상품을 판매할 여행사 지금 공모 중에 있거든요.
그러면 그 19개 업체가 지정이 됐다는 겁니까? 아니면…
아직 지정된 게 아니고 지금 자기들이 할 거고 이번 주 내일모레 저희들이 심사를 할 예정입니다, 그중에서.
19개 업체가 지원을 했고 그 19개 업체 중에 저희가 이제 선정을 하는 과정이 남았다. 그때 이제 그러면 팸투어나 이렇게 부울경 전체적인 어떤 관광상품을 개발할 때 팸투어 개최할 때도 그렇고 비용이 들지 않습니까? 개최하고 초빙하고 하는 그 비용 부담은 어디서 했습니까?
지금 저희가 지금 다 하고 있습니다.
부산, 울산, 경남에 대한 관광상품인데 저희만 부담을 하는 겁니까?
부울경 동남권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국제관광도시 선정으로 그거 됐고 팸투어에서 경남에서 숙식하는 거는 경남관광재단에서 하고 울산에서 숙식을 제공한 같은 경우에는 울산관광재단에서 비용을 부담을 하고…
서로 각 지역에 나눠서.
그런데 거의 저희들의 입장에서는 저희가 주도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 관광상품 이런 거 하는 거는 저희 어떤 예산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저희 관광상품은 저희 예산으로?
예. 팸투어 할 때는 각자 하고 그거 빼고는 저희들이 국제관광도시 예산의 광역화를 추진해라는 예산이 따로 돼 있거든요. 그래서 그 예산으로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개진하고 싶은, 제안드리고 싶은 부분은 어쨌든 우리 메가시티를 구상하고 있고 부산, 울산, 경남이 전체적으로 한 생활권으로 묶일 수 있는 관광상품들이 있을 텐데 그런 비용 부담 측면에서도 서로 이제 좀 나눠서 그 부분에 대해서…
경남과 울산은 조금 저희들보다 적극성이 없거든요. 항상 부산에 예속될까 싶어서 자기들이 그게 있어 가지고 조금은 저희들이 좀 그런 것도 배려해 가면서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일단 그러면 이제 잘 조율해서 무조건 비용 부담을 해 달라기보다는 이 상품이 개발되면 오히려 울산과 경남에서도 더 관광객들이 오고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거 잘 어필해서 준비를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송현준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실 사장님 정말 어려운 시기에 관광공사 맡으셔서 고생이 많으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정말 부산은 우리가 타 시·도에 비해서 정말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고 또 풍부한 여건입니다. 그런데 지금 참 우리가 이제 코로나를 지나면서 더 어려워졌지만 그래도 앞으로 우리 부산 관광사업의 최대 강점은 어떤 거라고 생각하시고 또 반면 최대 약점은 어떤 걸지 그걸 파악을 하신다면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부산 관광은 저희들의 최대 장점은 다양성이라고 보고 있거든요. 실질적으로 전 세계 어디 가도 잘 없는 산복도로도 있고요. 24시간 배들이 왕래하는 항구도 있고요. 그다음에 어떤 큰 강도 2개 있고 어떤 도심에 가까운 데다 7개 비치가 가지고 있는 이런 어떤 다양성을 갖다가 가지고 있으면서 반전을 가지는 어떤 도시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부산 하면 우리나라 제2의 어떤 도시이면서 비즈니스 시티이면서도 리조트 시티거든요. 그래서 워크도 할 수 있고 베케이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그래서 우리 같은 경우는 워커션 도시라고 이렇게 지칭을 하고 있는데 그런 어떤 도시가 부산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라고 그럴까요. 그래서 저희들은 부산에 오면 한 100가지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관광체험도시로 만들고 싶고요. 그러다 보니까 킬러콘텐츠 만들기가 힘들다는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많은 분들이 왜 부산 하면 생각나는 킬러콘텐츠가 없느냐 대표적인 상품이 뭐가 있느냐 이렇게 이야기하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은 그렇게 이야기하죠. 홍콩이 쇼핑 도시고 해양 도시이고 컨벤션 도시이지 않느냐. 우리가 어떤 부산도 그와 같이 이런 어떤 다채로움 다양한 것을 가지고 있는 어떤 도시라서 하나의 어떤 킬러콘텐츠를 만들어 가지고 유치하지 못한다. 저희들이 2030에 저희들 꿈은 원대하게 한 1,000만 명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려고 하고 있고 실질적으로 2019년도에 2,500만 명이라는 내국인 관광객이 왔는데 한두 개 콘텐츠가 잘돼 가지고 1,000만 명, 1,000만 명 이렇게 해 가지고 2,500만 명이 온 게 아니거든요. 아까 같이 저희들 어떤 송정에 간다고 그러면 서핑을 통해 가지고도 관광객들이 오고요. 감천문화마을 같은 데에 근대문화유적지에 와 가지고도 관광객이 또 오고요. 자갈치시장 같은 독특한 그런 어떤 재래시장을 통해 가지고 관광객들이 오고 이런 콘텐츠들이 막 모여 가지고 2,500만 명이 왔고 2019년도에 외래 관광객 268만 명이 왔거든요. 그래서 어떤 부산이 가지고 있는 이러한 다채로움 때문에 킬러콘텐츠를 만들지 못하는 그런 어떤 약점도 저는 가지고 있다 이렇게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점을 정말 좀 잘 파악하셔서 그런 콘텐츠로 녹여내는 관광상품에 이런 역할을 관광공사가 하셔야지 지금까지의 어떤 그런 적자구조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결국은 여기 보면 주요 이렇게 자체 운영 이런 사업들은 기존에 우리가 정말 지리적으로 갖고 있던 관광 포인트에 머물러 있는 거예요. 말씀하신 대로 지금 젊은 층이 부산을 찾는 이유를 아까 말씀하신 대로 데이터도 내신다고 하니까 그 사람들이 와서 머물고 가는 동선이나 시간이나 돈을 어디에 쓰고 가는지 이런 거를 좀 집중적으로 연구하셔서 정말 그것이 바로 관광상품이 되고 또 거기에서 수익을 내는 이런 거를 좀 이런 데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주셔야 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시에서는 큰 방향은 제시하겠지만 그러한 세세한 프로그램을 담아내는 게 관광공사의 역할이 돼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 제가 조금 궁금한 게 만약에 우리가 예를 들어서 케이팝 공연, 원아시아페스티벌을 예를 한번 들어봅시다. 그러면 관광공사에서 어떤 정도의 관여를 하고 여기에서 관광공사의 수익이 어떤 식으로 발생합니까?
관광공사에서는 따로 저희들이 수익을 하는 건 아니고요. 케이팝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은 인건비를 저희들이 케이팝 예산에서 저희 30억을 받고 있는데 인건비 정도는 받고 있고 그 나머지 같은 경우는 전부 다 저희들 프로그램 운영하는 데 다 쓰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좀 기초 기획이나 이런 데는 관여를 안 하십니까?
어떤 저희들 시하고 그런 것 같은 경우에는 협의를 갖다가 해 가지고 저희들이 어떤 라인업을 할 것인지 같은 경우에는 대행업체들하고 협상을 통해 가지고 저희들이 요구도 좀 하죠. 어디서 어떻게 운영을 좀 했으면 좋겠다 이런 것 같은 경우에는 부산시 저희와 그다음에 대행업체 같은 세 군데에서 협의를 통해 가지고 결정을 갖다가 합니다.
그래 우리 지금 위원님들이 다 이 적자구조에 대해서 정말 걱정을 하고 계시고 앞으로 방향성에 대해서 고민을 하는 과정에서 제가 이제 공사에 지금까지의 어떤 일하는 모습에서 느껴지는 거는 너무 시에 의존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좀 더 어떤 프로그램을 기획하거나 할 때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하셔서 그 지분도 당당하게 확보될 수 있는 이런 시에서 줘야지 우리가 어떤 걸 벗어날 수 있는 이런 구조를 좀 벗어나는 기획이랄까, 기획력이랄까 이런 게 좀 많이 확보되는 게 중요하지 않겠느냐. 데이터베이스 구축하시고 거기에서 아이템 발굴하고 실제 참여해서 프로그램 개발에 선도해 가고 이런 게 그래 되었을 때 이제 우리 송현준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부울경메가시티가 왔을 때 정말 우리가 좀 선도해 나가면서 온 사람이 부울경에 막 오랫동안 머물면서 전반적인 수익을 좀 낼 수 있는 이런 거를 선도해 나가시는 건 어떨까 이런 좀 건의 겸 걱정을 해봅니다.
걱정하시는 거 저희들도 좀 더 면밀하게 해 가지고 체류를 갖다가 체류 시간을 조금만 더 늘려도 소비액이 팍 늘어나고 1박만 하게 된다 그러면 그 비용이 확 늘어나거든요. 저희들도 체류형 관광상품을 좀 더 세밀하게 개발하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아까 우리가 오전에 관광마이스국에서 제가 질문을 하면서 가장 좀 이 관광산업에 관련된 분야에서 취약한 게 뭐냐 그랬더니 여행사를 말씀을 하셨어요. 이제 여행사의 뭐라 그럴까 운영구조나 이런 게 너무 오랫동안 개혁이 되지 않고 있지 않나. 예를 들면 관광업에 종사하고자 하는 젊은 분들이 내가 만약에 여행업을 운영한다면 정말 젊은 사람의 마인드를 반영해서 개발하고 운영도 하고 그 과정에 지금 디지털로 여러 가지 뭐랄까 라인업 돼 있는 이런 걸 이용해서 좀 차별화된 여행업 인력이 키워질 수 있는 그런 인력을 교육시키고 또 정말 창업도 지원하고 이런 것도 저는 관광공사의 중요한 역할이 아닐까 싶어서 혹시 그런 것도 하고 계신가요?
어떤 저희들이 관광기업 지원센터를 통해가지고 관광벤처기업을 갖다가 저희들이 지원하고 있거든요. 예비, 초기, 성장, 스타 이렇게 해 가지고 저희들은 단계별로 지원을 지금 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좀 뭐랄까요. 유망하다고 그럴까요? 조금씩 그런 어떤 기업들이 좀 유명한 어떤 기업들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당장에 유니콘 기업이라든지 그렇게 관광에서는 안 나오겠지만 그나마 그래도 어떻게 좀 큰 매출액을 올리고 있는 그런 어떤 기업들이 저희들 나오지 않을까 예상을 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수님은 워낙 정말 좀 뭐랄까 이렇게 선도적인 의식을 늘 해 갖고 또 실제 그렇게 해 오신 걸로 제가 사장님으로 오시기 전에도 알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 사장님 계시는 동안 정말 관광공사가 새로운 도약을 하는 계기가 되기를 정말로 진심으로 기대하겠습니다.
하여튼 기대에 부응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정채숙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우리 송상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사장님 주요현안에 부산관광공사 사옥 이전 추진에 지금 현재 있는 사옥 임차비용이 얼마나 됩니까?
저희들 연으로 친다 하면 약 3억 5,000 정도 연세로 월세가 한 3,300 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1년 친다고 하면 약 한 3억 5,000 정도 저희들이 그걸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 보증금이 20억 2,000만 원이거든요. 보증금이 20억 2,000에다가 저희들이 정확하게는 삼천이백삼십 얼마 이렇게 되는데 저희들은 한 3억 5,000 정도.
이번에 이전하면서 보증금은 많이 줄었네요? 6억이면.
저희들은 보증금을 좀 더 높이고 싶었거든요, 한 20억까지는 보증금을 더 높이고 싶은데. 건물주에서 보증금을 많이 받기를 거부해 가지고 저희들은 보증금을 처음보다는 많이 올렸습니다. 저희들은 월세를 좀 낮추고 보증금을 좀 더 올렸으면 싶어 가지고 그거 했는데 보증금을 건물주가 많이 안 받겠다 해 가지고…
사옥을 옮기는 주목적이 무엇입니까, 이유가?
저희들은 크게 두 가지거든요. 아까 전에도 설명한 것처럼 어떤 적자 나는 기업에서 그렇게 임대료가 높은 데 있다는 것은 좀 문제점이 있지 않느냐고 저희들한테 지적이 있었고요. 또 하나는 동·서의 어떤 균형발전에 상당하게 동부산 쪽에 너무나 관광객들이 치우쳐져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상징적으로 원도심이나 저희들이 서부산 쪽으로 옮긴다 이러면 동·서 균형발전을 위해 가지고 관광에 치중하겠다는 그런 상징성도 있지 않느냐 하는 거와 또 하나가 엑스포와 관련돼서 엑스포와 개최지와 가까웠으면 좋겠다 그런 어떤 세 가지를 저희들 고려를 외부적으로 고려했고요. 내부적으로는 저희들이 직원들이 약 한 70% 정도가 저희들이 해운대에 가까이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람들이 출퇴근하는 데에 저희들이 특히 여성 친화적인 기업이 돼 가지고 젊은 여성 직원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좀 너무 먼 데 옮겨버린다라면 아기 봐주는 거라든지 자기들 친정, 시댁 이런 것도 이사를 같이 다 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내부적으로는 직원들이 원타임에 올 수 있는 그런 어떤 거리가 어떻겠느냐 그런 걸 고려해 가지고 저희들이 사옥을 이사 가는 곳을 선정을 했습니다.
장기적으로 사옥을 새로 건립하는 방안 같은 거는…
저희들 꿈입니다, 위원님. 그게 저희가 아까도 말씀 드렸지만 공사·공단 중에 저희만 사옥이 없거든요. 그래서 저희들도 번듯한 사옥을 해 가지고 저희들이 거기에 관광 관련 관광협회, TPO, 관광 관련 어떤 단체들도 거기에 다 들어오고 그다음에 벤처 사무실도 좀 주고 그런 복합시설이 돼 있는 것이 서울관광재단하고 제주관광공사가 그렇게 돼 있거든요. 저희들도 그렇게 되는 것이 저희들 꿈입니다.
방안 같은 계획 같은 건 없습니까? 이거 새로 지으려면 정부보조금을 받아야 합니까?
정부보조금이 오면 좋고요. 좀 시에서 도와주면 훨씬 더 좋습니다.
장기적으로 봐서는 이렇게 새로 관광공사 사옥을 새로 건립하는 게 타당하지 않나 그런 생각…
전적으로…
노력해 보십시오. 보시기 바랍니다.
저희들도 그런 안을 마련해 가지고 위원님께 다 의논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송상조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강철호 위원님 추가질의해 주십시오.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저기 우리 여기 보면 우리 예산 중에 한 247억 원 정도를 우리 코리아 이미지 이런 사업의 홍보 대행사업으로 사용하신다고 말씀을 하시던데요. 맞습니까?
예, 대행사업…
그런 대행사업으로서 지금 현재 우리 2030,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해서 우리 관광공사에서도 상당히 큰 기대를 가지는 그것도 같이 이 부분을 유치에 적극적으로 해야 될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했을 때 지금 그렇게 보면 그렇게 멀지 않은 기간이지 않습니까? 같이 다 최선을 해야 될 것 같은데 여기 보면 우리 케이팝 공연 무대 활용한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시각적 홍보 마련, 온라인 송출 매체 위버스 통한 이런 내용이 나와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가지고 지금 현재 위버스를 통한 어떤 홍보들도 하고 있다는 이런 이야기로 제가 이해를 하거든요. 제가 한 가지 여쭙고 싶은 부분은 지금 우리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이런 거는 어떻게 보면 상당히 세계적으로 큰 이벤트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을 혹시 관광공사에서 방송매체, 세계적인 방송매체 이런 데 홍보를 했다든지 하고 있다든지 할 계획이 있다든지 이런 거에 대해서 한 말씀을 좀 해주시렵니까?
저희들이 직접적으로 저희들이 엑스포에 가 가지고 홍보 어떤 그런 것들은 저희들은 하지 않았는데…
아니, 그러니까 세계 우리…
말씀한 적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케이컬쳐라고 그래 가지고 독일에서 지난 5월에 저희들이 약 4만 명들이 관람객이 온 케이컬쳐 콘서트를 갖다가 독일에서 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직접 참여해 가지고…
알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그런 부분이 아니고 이 정도의 큰 규모의 행사라고 한다면 조금 더 접근을 저는 간혹 보면 우리 특정 언론사를 말씀드리는 거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우리 CNN 트래블 같은 것도 있지 않습니까? 이런데 보면 각 도시들을 계속 광고를 한단 말입니다. 보면 CNN 트래블 같은 경우는 거의 전 세계 한 100개국에서 방영이 되는 그런 케이블 뉴스 네트워크지 않습니까? 그래서 부산이 나오는가 아무리 봐도 저는 부산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데도 과감하게 한번 이렇게 우리 방송을 해서 전 세계에 부산을 알리는 이런 계획은 없었는지 한번 생각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지금 KNN는 아니지만 저희들이…
CNN.
국제관광도시 저희들이 BI를 지금 만들고 있거든요. 아까 보고드렸지만 7월 달 중으로 저희들이 해 가지고 8월에 로드쇼를 하고 난 뒤에 저희들이 해외에 광고를 본격적으로 할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고 있는데 엑스포가 직접 아니라서 그것까지 한번 저희들은 다른 것들은 전부 다 저희들이 원아시아페스티벌 무대에다가 2030도 다 같이 설치하기로 했고 또 K콘서트 하기 30분 전에 저희들이 엑스포만 주제로 해 가지고 콘서트를 따로 열기로 했는데 저희들이 해외 홍보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은 국제관광도시 BI만 개발해서 홍보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위원님 말씀…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지금 많은 비용을 우리 홍보 대행사업을 하고 있다고 해서 지금은 우리가 또 엑스포를 유치하는 과정이니까 양도 중요하지만 좀 퀄리티를 올려, 퀄리티라기에는 좀 그렇습니다 질을 좀 올려서 우리가 많이 볼 수 있는 데 있지 않습니까? 한 군데라도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그런 특정 말씀하셨지만 그런 데 나오는 것도 상당히 좋겠다는 생각에 제가 CNN 트래블을 볼 때마다 느꼈거든요. 정말로 여러 나라 도시들이 다 나오는데 부산 찾아보기 힘들어 가지고 제가 이렇게 한번 제안을 해보는 겁니다, 역으로.
위버스 이런 데만 제가 하고 있어 가지고 그것도 고려해 보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철호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이야기 잘 들으셨지요?
예.
많은 위원님들이 신경도 많이 써주시고 또 마이너스가 난다고 하니까 또 코로나19 때문에 우리 관광공사가 생긴 지 10년, 10주년 됐지요 그렇지요? 10년이 됐는데 아직도 자리를 완전히 잡지는 잘 못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 원인을 잘 파악하셔 가지고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 우리 여기 아까 보면 부산의 우리 대표 용두산공원, 태종대 여러 가지 용호만이라든지 직접 말씀을 해주셨는데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는데 잘 활용을 못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조금 그게 기간이 짧고 너무 급박하다 보니까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여유가 좀 부족한 것도 사실입니다. 사장님들이 이렇게 임기를 오셔 가지고 그래 가지고 좀 천천히 이번에 이제 되었을 때 우리하고 발을 맞춰 가지고 그래 갖고 뭐 예를 들어서 우리 용두산공원이라면 우리 어렸을 때 30∼40년 전에 봐도 자동차, 무선 자동차 같은 거 이렇게 움직이는 그런 게 있었거든요. 그걸 보면서 우리 공무원분들이 30∼40년을 앞당겨서 머리를 쓸줄 아는구나 그런 걸 느꼈거든요. 그래서 그때 무선 자동차가 있었습니까? 30∼40년 전에 거기 가면 볼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요즘에는 더 후퇴를 했는가 지금은 30∼40년이 흘렀는데 도저히 우리 부산 시내를 둘러봐도 아, 우리 공무원님들이 어느 공원에 가서 이렇게 노력했구나 하는 그런 감동을 받을 만한 그런 게 별로 없어요. 또 한번 가면 또 한번 가고 싶다라는 곳도 별로 없어요. 공원이라든지 무슨 배를 탄다든지 한번 가면 절대로 가고 싶지 않다 이런 느낌이 들지 한번 가서 아, 힐링이 됐다, 다시 가야지 이런 것이 지금 없거든요. 그러니까 좀 더 깊이 있는 이 좋은 환경을 가지고도 활용하지 못하는 그런 걸 우리가 반성하고 좀 더 한번 의논을 합시다. 이번 참에 코로나19도 지나가지는 않았지만 이겨내자는 분위기로 바꿔서 숨자가 아니고 이겨내는 분위기로 바꿔 가지고 우리가 다 함께 노력한다면 좋은 위원님들 계시고 또 좋은 젊은 공무원이 지금 들어오셨지 않습니까? 젊은 신선한 피로 다 같이 의논한다면 아마 좋은 아이디어 내셔 가지고 이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오늘 정말 수고하셨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이정실 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보고한 주요업무에 대해서는 차질 없이 추진해 주시고 상임위원님들이 개진하신 의견들은 적극 검토해서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부산관광공사 소관 2022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의사일정을 위하여 오후 4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1분 회의중지)
(16시 00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태식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계속해서 의사일정에 따라 벡스코 소관 2022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태식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하반기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라며 보고는 요점 위주로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벡스코 대표이사 이태식입니다.
제9대 부산시의회 개원을 축하드리며 행정문화위원회 상임위원장을 맡으신 최영진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벡스코는 2001년 개관 이래 전시 컨벤션을 통한 부산 마이스산업 발전을 최우선 목표로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2년간 코로나로 큰 타격을 입은 지역 마이스산업 회복을 견인하고 센터 운영 정상화를 통한 경영수지 개선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 벡스코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오늘 업무보고를 통해 지적해 주시는 고견과 정책 제안들은 경영에 적극 반영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벡스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벡스코 임원과 간부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조한제 상임감사입니다.
이범철 경영본부장입니다.
이세준 마케팅본부장입니다.
최윤자 기획조정실장입니다.
전용오 경영지원실장입니다.
김장수 스마트센터운영실장입니다.
모유재 인프라사업실장입니다.
안재영 사회적가치실장 겸 홍보실장입니다.
이도헌 마이스사업실장입니다.
강덕한 전시장마케팅실장입니다.
이수인 컨벤션마케팅실장입니다.
이재용 전시사업1실장입니다.
이영중 전시사업2실장입니다.
(간부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2022년도 하반기 벡스코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 주식회사벡스코 2022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이태식 대표이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하겠습니다. 답변은 대표이사님께서 하시되 보다 충실한 답변을 위해서 본부장님이 답변을 할 경우에는 질의하신 위원님의 양해를 얻은 후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속과 성명을 밝히고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우리 벡스코가 너무 운영을 잘하셔서 지금 심사숙고하시는 모양입니다.
(웃음)
우리 정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관광마이스산업의 최일선에서 우리 고객들이 그 장소에서 행사를 하면서 느끼고 가게 되는 그게 또 부산의 이미지기도 하고 다시 또 다른 행사에 연결이 돼서 고객으로 유치되는데 지금 벡스코 제3관 건립을 계획하고 계신데 지금 2전시장까지의 연평균 가동률은 어느 정도 됩니까?
코로나가 오기 전 2019년까지 59.3%에서 거의 60%, 전시 마이스 쪽에서는 60%를 한계 가동률이라고 저희가 판단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마찰이 있을 수가 있기 때문에 중간에 하지 못하는 일수가 어쩔 수 없이 생기게 됩니다, 수선도 해야 하고. 그래서 60%까지 갔었고요. 그 뒤에 2020년부터 코로나가 2년 연속으로 현재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어서요. 그 뒤에 30% 대로 떨어졌고요, 2020년도에. 그다음에 2021년도에는 40%까지 올라왔고요. 그다음에 금년도에는 50% 정도 가지 않을까 저희가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이제 60% 가까이 가동률이 된 때가 지속, 몇 년 정도 됩니까? 코로나 이전에.
코로나 이전에요?
예.
60% 이상 된 때가 한 5년 전부터 그러니까 2014년 정도부터 60%로 들어가기 시작해서요. 아니, 50% 이상으로 들어가기 시작해서 거의 60%에 임박해 있는 그런 실정이었습니다.
그러면 이제 제1전시장, 제2전시장 놓고 볼 때는 가동률이 제1이 더 많습니까?
이게 둘을 같이 합쳐서 냅니다, 가동률을. 그리고 국제회의나 이런 회의 쪽보다는 전시장의 점유율을 가지고 연간으로 나눠서 그걸 내거든요. 그래서 1전시장하고 2전시장이, 1전시장이 아무래도 조금은 역에서 가깝기 때문에 그쪽이 조금 높고 2전시장이 조금 떨어지는데 그렇게 큰 대차는 없습니다.
그런가요? 느끼기에는 지금 대표님 말씀하신 대로 1전시장은 늘 우리가 행사도 많고 접하지만 제2전시장이 그렇게 가동률이 높은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여쭤봤습니다.
2전시장이요?
2전시장, 예.
2전시장은 그거를 저희가 가동률을 높이고 그다음에 주변에 있는 여러 시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해서 거기도 장기행사 같은 거를 갖다가 저희가 유치해서 거기에서 합니다. 그러니까 이제 행사라든가 전시회라든가 아니면 국제회의는 1전시장이나 아니면 컨벤션룸 쪽에서도 하고요. 그다음에 그게 모자라게 되면 2전시장 쪽으로 가는 행사도 되게 많이 있고요. 그다음에 여름철이라든가 아니면 이럴 때 장기행사도 같이 하기 때문에 안 와 보셔서 그런 거고요. 와서 보시게 되면 그쪽에서도 1년 사시사철 돌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을 겁니다.
가동률이…
예.
거의 풀로 돌아가고 있다는 말씀이시네요?
예.
근데 이제 누리마루 경우는 어떠신가요? 누리마루는 저희가 크게 느끼기에 그렇게 활용이 많이 되고 있는지…
누리마루는 나름대로 굉장히 역사성이 있고요. 상징성이 있고 그다음에 그게 공짜입니다, 공짜. 그래서 사실은 그 이전에 중국 관광객들이나 일본 관광객들이 거기를 반드시 들르고 가는 코스로 했었어요. 그래서 생각보다 굉장히 많은 인원이 그쪽을 찾아왔었습니다. 그런데…
관광으로 지나가는…
예?
관광으로 가는 겁니까?
관광으로 가지요.
행사, 그러니까 주로 관광용으로 지금 돼 있는 거죠?
그게 1, 2, 3층으로 되어 있는데요. 3층이 APEC정상회의 회의실을 그대로 놔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를 둘러보고 그다음 밑에 사진 찍었던 정상들에 가서 그쪽도 보고 이렇게 해서 주로 관광코스로 오고요. 저희가 그걸 임대해서 사용하는 거는 2층에 100명 규모의 회의실이 있습니다. 그거를 좀 활용하고 있습니다.
예, 그래 이제 여러 가지 검토하셔서 제3전시관 계획을 하고 계실 테고 한데요. 지금 관광마이스산업이라는 게 큰 컨벤션 회의나 이런 걸 할 때는 사실은 숙박이 부대 되지 않으면 그게 어떤 여러 가지 취약점이 있지 않습니까?
취약점이 있습니다.
예, 그런 건 여기 행사에 온 분들이 국제행사하거나 그럴 때 숙박은 주로 어떻게 해서 해소를 하나요?
이제 우리 국내에 저희 같은 전시컨벤션센터가 15개, 16개가 있는데요. 그 와중에서 제일 주변에 완벽하게 인프라가 갖춰진 곳, 자연도 있고 관광도 있고 쇼핑도 있고 숙박도 다 되고 놀 데도 있는 데가 해운대 우리 벡스코가 최고입니다. 그거는 제가 여러 군데를 다 다녀봤기 때문에 아는데 다들 그렇게 부러워하고 있고요. 그 호텔에 어떻게 숙박하냐 하면 저희 해운대에는 5성급 호텔이 일단 해운대하고 광안리까지 다 합쳐서요, 반경 20m 안에, 반경 한 5㎞ 안에 굉장히 많은 호텔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호텔 때문에 못 오시고 이러는 경우는 없고요. 오히려 바닷가에서 5성급 호텔들이 있기 때문에 아니면 기장 쪽에도 있지 않습니까? 힐튼도 있고 이러니까 굉장히 좋아하시고 그런 쪽에 있어서 저희가 국제행사를 하게 되면 외국인들이 해운대 막 돌아다니는 그런 현상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숙박은 크게 문제가 안 되고 숙박도 우리 벡스코가 여러 전시장 중에는 최고로 인프라가 잘돼 있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말씀대로 주변 환경은 그런데 벡스코에서 협약을 하거나 해서 숙박에 대한 어떤 오시는 분들이 개인적으로 노력해서 얻지 않아도 연계해 주거나 이런 상황이 되어 있습니까, 인프라가?
예, 그건 이제 주최를 하는 게 저희가 100건 정도의 전시회를 개최하고요. 국제회의도 이전에는 100건 정도를 했었습니다, 오기 전에는요. 그런데 이제 실제로 그 주최자들이 자기네들이 이 여행사를 통한다거나 이래서 자기네들이 직접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주최하는 그런 전시회라든가 이런 거는 저희가 주변에 있는 호텔하고 계약을 맺어서 조금 할인된 가격으로 저희가 제공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2030엑스포도 유치해야 되고 이러면 좀 더 지금 말씀을 들으면 지금 주변에 잘 갖춰진 환경 때문에 사실 그런 문제 고민을 덜 하고 계신 거잖아요.
예.
그런데 이 마이스산업이 제대로 되려면 숙박에 대한 좀 체계적인 며칠 정도가 어떤 행사를 확보돼서 우리가 협약을 해서 그분들이 혜택을 보고 좀 이렇게 숙박료에 대한 부담 없이 행사에 올 수 있는 이런 체계적인 작업이 저는 되어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그런 건 없습니까?
예, 저희가 사실은 우리 벡스코의 행사를 바라고 있는 많은 호텔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사실은 그 호텔들을 정기적으로 저희가 회합을 하면서 저희가 개최하는 전시회 일정이나 이런 걸 다 알려주고요. 그분들은 우리 해운대에서 이렇게 큰 지금 자동차 쇼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데라든지 하반기 11월에 있는 지스타 같은 경우에 있어서는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오거든요, 해양 플랜트 이런 것 쪽으로. 그래서 그런 분들이 그걸 다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은. 그래서 저희가 정기적으로 초청을 해서 저희 행사도 가르쳐 드리고 그다음에 그분들도 그거에 의해서 마케팅을 하고 이렇게 되는데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서로 간에 유기적인 관련을 맺어서 이 행사에는 누가 들어가고 얼마나 체계적으로 이런 것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굉장히 유기적으로 저희가 하면서 하고 있고요. 또 하나가 저희가 마이스안내소라는 걸 작년, 재작년에 만들어놨습니다. 거기에 참가한 호텔하고 유기적으로 결합을 해서요. 개인적으로 오시거나 관람객도 오실 수 있지 않습니까, 외국인들도? 그런 점에 있어서는 호텔하고 잘 맺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시스템을 갖춰 놓고는 있습니다.
예, 물론 주변 환경에 숙박이 충분하다 하더라도 좀 더 서비스하는 차원에서 여러 가지 자료를 가지고 내가 들어갔을 때 어떤 숙박업소를 이 전시컨벤션과 연결된 업소가 있어서 좀 더 편리하게 그건 또 어떤 의미에서 행사에 오는 고객의 입장에서는 또 신뢰가 더 생기는 그런 차원의 문제이거든요. 뭐 옆에 좋은 거 많으니까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걸 떠나서 좀 저는 이렇게 연계를 해서 협약을 하든지 해서 기본 1,000실이라거나 500실 정도의 숙소는 마이스산업의 기본 파트너가 되는 그런 한 영역으로서 당연히 저는 같이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없다는 거는 사실은 저는 좀 의외라는…
없는 건 아니고요, 당연히 호텔들하고 굉장히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주관하는 1년의 15개 행사에 있어서는 지금 조금 전에 관광공사가 하지 않았습니까? 관광공사에 부스를 저희가 아예 공짜로 줘서 거기서 우리 부산에 관련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나 호텔들을 같이 홍보하면서 유치를 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가 가는 게 정말로 밀접하고 정말로 체계적인지가 조금 그렇지만 그것보다 좀 더 할 수 있으면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도 고객만족도 차원에서 한번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보를 알려주는 차원을 넘어서 좀 더 체계적으로 준비가 되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제 지금 40% 이렇게 가동률이 되시잖아요.
예.
어찌 보면 우리 전시 공간에 대한 마케팅인데 이거는 주로 어떻게 하십니까? 출장을 가시거나 이러기도 하시나요, 아니면 홈페이지에 올려서 거의 그런 게 다…
그걸 다 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는 당연히 올리고요. 그다음에 이제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전시회를 임대를 해 주는 게 있고요, 또 하나는 컨벤션 국제회의를 하는 게 있습니다. 국제회의는 조금 전에 관광공사에도 있고 부산시도 있는데요. 큰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것 중에 WADA라고 그래서 도핑방지협약 2,000명 오는 그거는 부산시, 저희 관광공사가 같이 힘을 합쳐서 카이로까지 날아가서 PT 하고 그걸 따왔습니다. 그래서 1년에 한 15건 정도의 국제회의는 그런 식으로 저희가 따오고 있고요. 그다음에 우리 자체적으로도 국제회의는 학회라든가 이런 데가 굉장히 학술대회를 되게 많이 합니다, 회의는.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개인별로 전담을 지정해 놓고 직접적으로 마케팅을 계속 커넥션을 이어가면서 하고 있고요. 전시장은 전시장 나름대로의 또 전시회를 개최하겠다는 주최자들을 모아서 홍보도 하고 그다음에 그 사람들이 지원하는 걸 갖다가 너무 또 많이 오면 안 되니까 이렇게 잘 분류하고 이렇게 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마케팅 수단을 다 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여간 어쨌든 부산의 대표 전시컨벤션센터로서 또 3관까지 건립하게 되면 우리가 처음에 사실 벡스코 들어올 때는 여기에 사업이 다 유치가 될까 많이 걱정을 했던 적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말 그대로 또 이 시설을 함으로써 또 수요를 견인하는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다 생각하고…
맞습니다.
좀 뭐라 그럴까 디지털 시대에, 스마트 시대에 맞는 그런 전시관으로 좀 차별화된 그런 관으로 건립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채숙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송현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송현준 위원입니다.
저는 스마트 전시장 구축 관련해서 좀 여쭤보고 싶은데요. 비대면·언택트 수요 증가에 대비한 스마트 행사장 구축인데 그러면 이 스마트 행사장이 구체적으로 어떤 모양인지 어떤 방식으로 구축을 예정하시는지 그 부분이 궁금합니다.
그게 코로나가 오면서부터 비대면이라든가 아니면 하이브리드 회의가 많이 늘어나기 시작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와중에 유치를 위해서 하이브리드라 하면 해외나 아니면 국내에서 화상회의를 통해서 하고 일부는 오프라인으로 하고 그런 거였었어요. 제일 처음에 시작한 거는 저희 지하 1층에 전시, 1전시장에 지하 1층에 화상상담장 10개 하고요. 스튜디오를 부산시하고 KOTRA라는 수출지원 기관이 있습니다. 공사가 있는데 그쪽의 지원을 받아서 10개 되는 화상상담장하고 크게 만들었습니다, 저희가. 스튜디오도 만들어서 우리 기업들이 쓸 수 있게 해 줬고요. 그게 돼 있고요. 그다음에 우리가 이제 국제회의복합지구로 선정이 됐습니다, 작년도에요. 그래서 그 사업의 일환으로 저희가 돈을 따서 지금 컨벤션홀을 보시게 되면 저희가 APEC이라든가 아니면 한·아세안정상회의를 다 개최한 컨벤션홀 2층에 Summit홀이라고 있습니다. 거기에 큰 관광공사 아니, 문체부의 돈을 받아서 했죠, 그게 국제회의복합지구로 지정이 됐으니까요. 그래서 엄청나게 큰 LED 그거를 설치를 했고요.
그다음에 컨벤션홀 1, 2, 3층이 다 한 곳에서 열리는 게 같이 중계가 될 수 있도록 내부 네트워킹을 만들어놨습니다, 지금요. 그래서 그런 쪽으로 지금 됐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또 하나가 그 앞에 국제회의복합지구 일환으로 해서 마이스 때문에 찾아오는 그러니까 국내·외 관광객들이나 관람객들을 위해서 안내소도 거기 만들어 놓고 영어, 중국어 이렇게 하는 사람들을 고용을 해서 에브리데이 이렇게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예, 스마트 DID 안내시스템 이 부분이 어떤 부분입니까?
DID라는 거는 각 회의실마다 이 회의실에 뭐가 이렇게 진행되고 있다는 걸 갖다가 그 앞에다가 이렇게 표시를 해주는 그러니까 LED입니다. 그런데 그걸 좀 더 발전을 시키게 되면요. 거기서 이제 홍보도 할 수 있고 그다음에 미래, 그니까 단순히 그것만 쓰는 건 아니고요. 그다음에 그것보다 더 발전되게 거기서 홍보도 할 수 있고 우리 사업을 또 홍보도 할 수 있고 그런 식으로. 그래서 이제 스마트 LED라는 거는 모든 전시장의 문 앞, 아니 회의장의 문 앞에 무슨 행사를 하는가를 가급적이면 그걸 설치를 해서 다 알아볼 수 있고 그것보다 한 단계 더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줄 수 있도록 LED로 바꿔놓는 겁니다.
예. 그리고 한 가지 추가적으로 질의드리고 싶은 건 이제 예산 관련해서 2020년, 2021년에 수입·지출 내역에 이제 수지차가 2020년에는 한 70억 상당 마이너스가 나오고 2021년에는 이제 39억 상당이 나는데 이때 좀 상당, 지금은 많이 이제 4,300만 원 이제 올라오긴 했지만 그때 그런 수지차가 날 때 그러면 그런 수지차를 어떻게 커버를 하고 극복을 했는지?
저희 이제 벡스코는 사람이 모이고 하는 마이스 쪽이기 때문에 이번 코로나에 가장 직격탄을 저희가 맞았습니다. 그래서 저희 20년 역사상 적자를, 2020년에는 정부 방침에 의해서 6개월 동안 문을 닫았었습니다. 그러니까 기존에 그걸 움직이던 여러 고정비는 나가고 있고 이러기 때문에 2020년에는 우리 역사상 최대의 적자를 냈고요. 그다음에 2021년도 그게 이제 반복이 됐기 때문에 그 정도는 아니지만 역시 마찬가지로 적자가 났습니다. 지금 그걸 어떻게 처리하냐면요. 저희는 유보자금을 그 이전서부터 보유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게 한 500억 정도 되는 유보자금이 저희가 감가상각비를, 현금성 자산입니다. 그걸 갖다가 이렇게 축적을 해오고 있어서 일단은 그걸로 사용을 하면서 나가고 있는데요. 사실은 유보자금이라는 거는 미래를 위해서 아니면 더 큰 뭐를 위해서 투자도 할 수 있고 이런 건데 이런 식으로 빨리 마이너스에서 자꾸 깎아 먹게 되면 안 좋기 때문에 저희가 금년도에는 반드시 플러스로 돌리려고 우리 모든 직원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 많은 노력해서 지금 포스트코로나 해서 많이 대응을 하고 좀 더 나아진 각 관광산업마다 좀 나아진 모습으로 새로운 변형된 모습으로 아까 스마트관광 행사장처럼 그런 모습으로 잘 준비해서 좀 더 수익이 창출되는 그런 기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송현준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강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반갑습니다. 동구 출신 강철호 위원입니다.
우리 존경하는 정채숙 위원님께서 아까 전에도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 지금 우리 부산 벡스코가 아니고 또 해외 쪽에 전시회를 이렇게 많이 나가보는 경우가 있지 않습니까? 우리 프랑크프루트 메세라든지 캐런 여러 군데가 있고 또 라스베이거스에서도 마찬가지고.
맞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전시회에 참여하는 기업들 또는 단체들 어떤 개인이든 보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그 에이전트를 통해서 숙박이나 그다음에 트랜스포테이션 이런 부분들을 다 제공을 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많이 돌아가는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아마 우리 벡스코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하고 있겠죠?
그렇죠. 우리가 주관하는 전시회에 있어서는 여러 바이어들이나 이런 것들은 저희가 오시는 분들이 이미 결정이 되거든요. 그렇게 되면 당연히 숙박을 지원해 드리기 때문에 바이어들을 현재까지는요. 숙박을 1박이든 2박이든 조건에 의해서 하기 때문에 저희가 거기에 맞는 호텔을 선별을 해서요. 그게 일단 그 계약을 하고 거기다가 숙박을 시키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샌즈그룹이나 이런 데 보면 거기도 마찬가지로 컨벤션홀부터 이렇게 시작이 돼 가지고 호텔도 지금 자기들이 다 유치하고 이렇게 하고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고. 유럽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많이 알려진 이런 전시회에 가다 보면 좀 늦게 신청을 하게 되면 숙박이 상당히 문제가 됩니다. 알다시피 우리 부산·경남으로 치면 양산쯤 가서 잠을 자야 되는 이런 경우도 있고 이런 거가 있기 때문에 아마 우리 말씀하실 때도 그러한 시스템들이 좀 잘 갖춰지고. 벡스코뿐만이 아니고 아마 물론 벡스코를 사용하는, 물론 직접적인 책임은 아니겠지만 벡스코를 사용하는 그 기관들은 어떻게 보면 다 고객사들이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예.
고객관리 차원에서라도 우리 벡스코가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우리 부산 전역에 대한 모든 호텔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갖추어서 제공도 해 주어서 그런 에이전트들이 좀 편하게, 결론적으로는 자기들의 고객 그러니까 참여하는 사람들에 대한 편의를 제공하는 거니까 그런 것들은 좀 해 주시면 어떻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좀 보태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벡스코 지금 3전시장을 지금 새롭게 건축을 할 계획을 잡고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예, 맞습니다.
물론 주차장 부지를 이용해서 짓는다고 하던데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 벡스코의 위치는 어떻게 보면 정말로 세계적으로도 정말로 좋은 위치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또 한편으로는 기업들 입장으로서 와 가지고는 그런 좋은 위치에서 전시도 하고 또 관광도 하고 쇼핑도 할 수 있는 좋은 여건을 갖췄는데 지금 제3전시관을 짓고 이렇게 됐을 때 현재 그렇게 해가 7만 평 정도밖에 안 되는 걸로 제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예, 맞습니다.
이렇게 다녀본, 저도 기업을 했던 사람이니까 많은 전시회를 다녔습니다, 그동안. 그런데 정말로 너무나 비교가 되는 사이즈가 너무 비교가 되더라고요, 다니다 보면. 그래서 아, 이게 이렇게 해 가지고는 장기적으로 볼 때 이 정도의 규모나 이 정도의 시설로 가지고는 과연 우리가 정말로 큰 우리 유치를 할 수 있겠느냐는 고민, 생각을 좀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서 물론 이번에 계획이 돼서 7만 평, 통상 한 10만 평 15만 평씩 정도 유지하는 데가 많고 또 지금은 우리가 너무 중심지에 있다 보니까 많은 전시장들이 보면 약간 좀 떨어져서 철로 연결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충분하게 잘 돼서 접근을 시켜가지고 또 전시장과 시내, 숙소 이런 데 접근이 쉽게 많이 돼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좀 방향을 바꿨으면 좋겠는데 이미 정해진 우리 부지에 대해서는 고민을 해보기는 해봐야 되겠지만 여하튼 좀 더 앞으로의 계획에 확충되고 더 큰 장기적인 계획을 좀 이렇게 가지고 계시지는 않는지 묻고 싶습니다.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국내에서요, 국내에서 10만 정도를 가지고 있는 데가 이제 저희는 킨텍스밖에 없습니다. 거기서 7만 을 더 지어서 17만으로 간다고 그러거든요. 그다음에 이제 잠실에 10만을 앞으로 건설을 하겠다고 이제 계획 발표가 다 됐고 사업자도 선정이 됐습니다. 근데 제가 생각할 때는요 우리 국내에서 10만이 넘어가는 전시회 우리 국내 수요를 보거나 이랬을 때 10만이 넘는 전시회가 그렇게 많이 생길 것 같지는 않습니다. 왜 그러냐면요, 독일이라는 데나 이런 데는 전시장 규모만 하더라도 40만, 한 전시장이 40만, 50만 되고요. 중국도 그 정도 규모가 많이 됩니다. 거기는 이제 수요가 있고 독일 같은 데는 애초로 무역을 전시를 통해서 무역을 했기 때문에 원조들입니다, 거기가요. 그런데 실제 우리나라를 가만히 보시게 되면요. 지금 5대 전시회, 제일 큰 5대 전시회도 10만 되는 게 하나 정도가 될까 말까 하고요, 나머지는 다 6∼7만 정도로 다 되어 있습니다. 물론 또 보시면요, 이 옆에 일본을 보시게 되면 일본에 있는 전시장도 7만, 8만입니다. 대부분이요. 그렇게 큰 전시장이 없습니다. 우리보다 훨씬 더 내수가 큰 시장도. 그래서 저는 이 7만이 완벽하다는 건 아니고요. 지금 현시점에 있어서 이 정도로 지원하게 되면 향후에 10년 정도는 갈 수 있을 것 같고요. 대신 우리가 더 그 후에는 우리 부산시가 계획이 있지 않습니까? 저기 강서지역에 7만인가 8만 그렇게 짓는 그런 계획이 이거 거의 확정적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차로 되게 되면 부산도 점점 그런 쪽으로 더 발전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알겠습니다. 제가 묻고 싶었던 질문이었습니다. 우리가 2030년이 얼마 남지 않고 또 엑스포라고 하는 큰 국가적인 이벤트가 있고 그러한 계기로 지금 우리가 가덕신공항도 되고 있고 여러 가지로 해서 동부산권을 벗어난 서부산권에 있는 규모가 있고 그때는 더 규모를 미리 예상을 해서 수요를 좀 감안한 큰 전시장이 하나 필요하지 않겠느냐는 생각에서 제가 말씀을 드린 겁니다.
예.
그래서 그렇게 생각을 또 하고 계신다고 하니까 그렇게 제가 이해를 하겠습니다.
부산시에서는 그걸 확정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예, 알겠습니다.
우리 그리고 지금 우리 벡스코 시설별 내용연수가 어떻게 됩니까, 지금?
지금 건물은 보통 50년을 저희가 감가상각을 시키…
우리가 지금 한 1전시장이 한 20년 됐고…
20년 됐습니다.
누리마루 APEC하우스가 한 16년 됐고 제2전시장 오디토리움이 한 9년 정도 된 것으로 이렇게 나와 있는데. 하여튼 지금 거기에는 어찌 됐든 간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하는 행사들이 되는 특성 때문에 안전이 많이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옳으신 말씀입니다.
정말로 그런 부분들이 생기게 되면 우리 국내뿐만 아니고 해외에서 오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이 발생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개보수 계획도 수립을 잘하시고 비용확보도 잘하셔 가지고 장기수선계획 이런 것도 충분하게 하셔서 안전에 대한, 안전제로라고 이래 나와 있던데 이 부분이 잘 지켜져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해서 한 번 더 당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적절한 지적이시고요. 저희가 지금 20년이 지나다 보니까 1전시장은 노후화가 굉장히 많이 진행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저게 좀 더 빨리 수선과 보수를 해야 되는데 예산 문제 때문에 지금 이제 장기수선계획을 가지고 뭐 검사도 해보고 이러면서 시급한 것부터 고쳐나가고 있는데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우리 안전을 위해서는 이십 몇 년이죠. 지금 22년이 된 저거를 굉장히 신경을 쓰면서, 저희도 올바른 지적이십니다. 그래서 굉장히 그거는 잘해서 저희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우리 그런 부분들 정밀안전진단을 통해서라든지 하여튼 그런 계획들을 잘 잡으셔서 그런 안전문제를 철저히 지켜주시는 그런 벡스코가 되기를 바라보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철호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철중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철중 위원입니다.
4페이지 예산에 보시면 수입에 대해서 전시·컨벤션사업을 보면 이해가 가겠는데 지출에 전시컨벤션 사업비가 이렇게 많이 듭니까?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에 많이 듭니까?
예? 제가 잘 못 들었습니다. 4페이지에요?
수입·지출에 전시·컨벤션사업비가 있습니다. 수입은 전시·컨벤션 사업에서 수익이 들어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출 부분이 어떤 부분이 있지요?
아! 이게 우리가 주관하는 사업입니다. 이제 전시·컨벤션 사업이 저희가 두 가지로 크게 나눌 수가 있는데요. 하나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공간을 임대해 주는 임대사업이 있고요. 거기 보면 임대사업이라고 돼 있고요. 전시·컨벤션 사업은 저희가 1년에 주관하는 저희 전시회가 15건에서 19건이 됩니다. 그거는 부산시랑 같이, 저희가 주관하는 전시회는 부산시랑 가치 부산의 산업발전을 위해서요, 그렇게 어려운 품목을 저희가 부산시랑 같이 진행을 시킵니다. 그래서 여기서 수익이 거의 잘 안 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애초부터 그걸 사업을 하면서 수익을 내는 것도 좀 있겠지만 부산시에서도 자금을 지원해 주고 이러기 때문에 기본적인 목적은 부산시의 산업을 그쪽에 관련된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하는 거라서 거의 비슷하게 지금 가고 있습니다.
부산시정 사업 홍보다 그렇게, 부산시정에 대한 홍보 사업이다. 그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홍보사업이요?
예.
홍보사업은 아니고요. 예를 들어서 이제 해양플랜트라든가 아니면 지금 모터쇼를 하고 있게 되면 그걸 담당하는 부서가 있습니다. 그 부서에서는 그 산업을 갖다가 지원하기 위해서 마케팅비라든가 아니면 지원 여러 가지 비용을 같이 가지고 있거든요. 저희는 그 부분에서 해외마케팅 그 부분하고요. 그 다음에 수출을 한다거나 아니면 판매를 한다거나 그 마케팅 파트를 저희랑 같이 하는 거고요. 부산시에서는 그거 말고도 예를 들면 뭐 육성을 시키는 데는 R&D자금부터 시작해서 그 다음에 뭐 인력 고용하는 비용도 줄 수 있는 거고요. 우리는 그중에서 전시회를 통해서 해외판로를 개척시켜주거나 아니면 국내에 마케팅을 해주거나 하는 그 파트를 저희가 같이 하고 있는 겁니다.
여기에 대해서 자료도 좀 주시고요. 지금 하부에 보면 감가상각비가 포함이 안 됐다 그래 돼 있거든요. 유지·관리 그런 부분도 있을 것 같고 모든 일의 수입과 지출 보면 그렇게 우리가 벡스코에 대한 이윤을 얻기 위한 그런 사업은 아니다. 그리고 그에 따르는 어떤 시너지 효과를 위한 벡스코 사업을 하지 않냐, 그렇게 이해가 되고요. 저는 지금 추진하고 있는 제3전시장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까 초기에 앞서서 말씀하신 대로 가동률이 한 60%가 최대로 되셨다고 그래 하는데 제가 단순 계산으로 하면 그럼 40% 여유가 있는데 왜 3전시장을 하시냐. 그런 의문이 갑니다. 그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전시장을 저희가 이제 흔히 분류를 할 때 학계나 이런 데서 연구하시는 분들은 40% 가동률이 되게 되면 이제 새롭게 전시장을 준비해야 된다고 그렇게 돼 있는 연구집들이 대부분 있습니다. 그게 저희가 이제 저희 전시회를 보게 되게 되면요. 주로 이제 유럽하고 또 여기하고는 또 틀립니다. 저희는 이제 주말을 끼게 됩니다, 주말을 특히. 그래서 목·금·토·일 이렇게 보통 전시회가 3일에서 4일을 이렇게 하게 됩니다. 그 앞부분 두 부분이 하루나 이틀이 전시 장치하는 데고요 마지막 날 하루는 철거를 시킵니다. 근데 그 비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거는 전시 장치를 못해요, 그때는. 왜냐하면 너무 짧기 때문에. 짧기 때문에, 한 2, 3일 딱 있습니다, 그걸 한 주를 보게 되면. 이걸 어떻게 줄 수가 있는 방법이 없어요. 하루 하는 전시회도 있는 것도 아니고 그다음에 뭐 장치도 다 들어가야 되는데 그래서 그걸 마찰일수라고 저희가 표현을 합니다. 그래서 그 마찰일수가 있기 때문에 60% 정도가 되게 되면 풀로 간다고 그러는 거구요. 지금 전국에 있는 모든 전시장들이 뭐 50%도 있는 데가 있고 60%도 있는데 유일하게 그게 안 돼 이게, 그걸 넘어선 데가 코엑스입니다, 코엑스. 코엑스는 70%까지 가는 경우가 있는데 그거는 주중도 워낙 수요가 많으니까요, 거기는요. 주중도 짧게라도 하겠다라는 데가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긴 칠십 몇 프로로 가는데 그 나머지는 다 60% 이하입니다. 그게 맥시멈이고요.
예, 이해가 됐습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박철중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러면 김효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궁금한 사항은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시면서 좀 많이 이해가 됐고요. 어떻든 제3전시장 건립하면서 그에 따른 또 문제점들이 있지 않습니까?
있죠, 있죠.
말씀하셨다시피 다 주차장에 어떻든 건립을 하기 때문에 주차면수가 하여튼 600면 이상 줄어들지 않습니까?
예.
소실이 되는데 거기에 대한 대책이 또 있습니까?
이거는 애초부터 이제 저희가 2019년에 이걸 스타트를 하면서 그거에 대한 문제점도 그렇고 굉장히 많은 사실은 전문가끼리 굉장히 앉아서 많이 얘기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첫 번째, 두 번째 2전시장도 2014년에 개장을 했거든요, 똑같이 하면서도요. 그런데 그거는 좀 옆에 있었고 그다음에 이제 별도의 땅에서 했으니까 좀 나은데 이번에는 그 앞에 있는 전시장에 있는 주차장 670면입니다, 그게. 저희가 삼천백 몇 면을 저희가 주차장으로 가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한 20%를 못 쓰게 됩니다. 그거는 그 앞에 우리 세가사미에 지금 모터쇼로 해서 쓰고 있는 데가 한 300면 정도 나오거든요. 그다음에 사실은 옆에 주변에 보게 되면 홈플러스도 있고 그다음에 저쪽에 자동차, 수영강 쪽에 자동차면허시험장도 있고 지금 모터쇼도요. 한 면을 주차장의 한 면을 드리프팅 하고 시에, 뭐라고 그러죠. 자동차 시승하는 데 쓰고 있어요, 한 면을. 그렇기 때문에 야외주차장 한 면이 없어지니까 그게 삼백 몇 면이 없어져 버립니다. 그래서 지금도 세가사미 부지도 있고 그다음에 저쪽 수영강에 있는 자동차면허시험장도 있고 그다음에 홈플러스도 이런 식으로 해서 시립미술관도 있고요. 영화의전당도 해서 다 같이 공모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마 저희가 그걸 갖다가 이렇게 터파기가 시작되고 이렇게 되면 그쪽에 자동차가 육백 몇 대가 못 들어오는 거거든요. 그렇게 되면 옆에 있는 세가사미라든가 아니면 그런 다양한 방법을 써서 그거는 할 수 있다고 저희가 판단이 됐기 때문에 지금 하고 있습니다. 20% 정도입니다, 전체 면수에.
또 제3전시장의 건립이 완공됐을 때는 주차장 면수가 어떻게 되는데요?
그게요. 지금 3,000개가 있고요. 삼천 백 몇 십개가 저희 주차장 면이고요 지금 위에 있는 지금 전시장으로 사용하려는 게 670면이 없어집니다. 그런데 저희가 850면을 만들 거예요, 지하로. 그래서 한 200개가 더 늘어날 거라서 한 3,300이나 이 정도로 될 거고요 그거보다 더 중요한 거는요. 저희가 이번에 생각하고 있는 게 뭐냐면, 아쉽게도 1전시장하고 2전시장이 지하주차장이 연결이 안 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1전시장에서 행사가 있는데 사람이 너무 많이 오게 되면 그걸 빼는데 사실은 밑으로 지하로 들어가서 그쪽으로 가면 되는데 그렇게 막아놓고 저쪽으로 가서 보내야 됩니다. 그때 교통체증이 굉장히 많이 일어나거든요. 이번에 만약에 제3전시장을 짓고 지하에 주차장을 만들게 되면 그 지하주차장하고 이 주차장을 다 연결시킬 거고요. 그다음에 입구, 빠져나오는 입구도 꽤 많이 만들어 놓을 겁니다. 그리고 시립미술관하고도 지금 협의가 되고 있는데 그쪽 주차장하고도 같이 연결을 시켜서 일단 유사시에 트여서 그쪽으로 갈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 예정입니다.
우선은 고민을 되게 많이 해주셨다는 거에 대해서 좀 다행스럽게 생각을 하고 어떻든 제3전시장이 완공이 된다고 해도 200대 정도밖에 늘어나지 않는 꼴이라서 주차 문제에 대해서 조금 더 고민이 필요하다 이런 생각이 좀 들고요.
맞습니다.
또 교통혼잡 문제도 있지 않습니까?
예?
교통혼잡 문제도 있지 않습니까? 워낙에 교통이 혼잡스러운 데라서. 특히나 또 주말에 그런 전시 행사가 더 많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어떤 대책이라든가 그런 걸 세우고 계십니까?
사실은 저희가 이제 제일 처음에 와서 그렇게 교통을 유발시키는 전시회가 지금 하고 있는 지금 모터쇼 있지 않습니까? 그것도 있고 그다음에 지스타 같은 것들 큰 전시회들. 저희가 하는 큰 전시회들은 그 앞부분에 그러니까 이제 롯데하고 신세계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그 사거리가 엄청나게 사실은 많이 해서…
그렇죠.
여러 가지 민원이 사실은 있습니다. 그걸 위해서 저희가 들어가는 정문의 입구를 그러니까 뭐라고 하지 비보호좌회전으로 해 달라고 해운대경찰서한테 가서 몇 번이나 찾아갔었고 그러는데 그게 사실 잘 안 되더라고요. 그리고 실제로 해운대경찰서에 큰 행사가 있을 때는 항상 협의를 합니다, 저희가 교통하고. 그래서 그분들한테 도움을 요청하고 그다음에 또 모범운전사 그런 분들도 다 채용을 해서 하려고 하는데 너무나 많은 사람이 오게 되면 교통체증이 일어나더라고요. 그래서 그거는 이제 제2전시장을 지으면서 얼마나 많은 행사가 얼마나 많은 사람이 올 건가는 저희가 차근차근히 보면서 다른 데로 뺄 수 있으면 빼고 그다음에 통제를 하면서 갈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가요.
어쨌든 한계가동률이 거의 꽉 찼기 때문에 지금 제3전시장 건립하는 것 그 목적, 취지에 대해서는 이해를 합니다마는 이런 불편사항들이 계속 오래 유지가 되고 해결이 안 되면 오히려 경쟁력이 더 떨어질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이 들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정말 신경을 쓰셔 가지고 계속 보완해서 같이 함께 나가야겠다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또 13페이지 보니까 이제 다양한 고객소통채널 구축 및 강화를 통한 고객만족경영 실현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아마 이게 또 이것도 내부 혁신 중에 하나라고 저희가 생각이 좀 들고요.
예.
제가 홈페이지를 한번 들어가 봤더니 좀 이게 뭐라고 하지요? 요즘 모바일 핸드폰으로 다 보지 사실은 PC를 잘 안 봅니다, 사람들이. 웬만하면 잘 안 들어가고 모바일로 다 보기 때문에. 모바일로 구현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 시도 마찬가지로 시의회도 마찬가지고요. 모바일로 딱 봤을 때 한눈에 볼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있거든요. 구현하는 게 있다고요. 근데 이것도 그렇게 리뉴얼하실 때 모바일용으로 편하게 볼 수 있게 좀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정말 정말 좋은 지적이시고요. 왜냐하면 그게 이제 2013년에 저희가 제작됐습니다. 그래서 저거를 개선해야 한다는 생각은 우리 직원들도 다 가지고 있었고 그랬었는데 원래 사실은 2019년하고 2020년에 하려고 그랬었어요. 근데 이제 코로나가 오니까 비상경영을 실시하면서 다 연기가 됐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 3월 달엔가 이미 용역을 시작을 했고요. 금년도에 한 11월 달 되게 되면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핸드폰으로 보게 되면 연동형으로 지금 요새는 다 돼 있기 때문에. 지금은 이렇게 핸드폰으로 보게 되면요. PC…
안 열려져요.
PC 그걸로 됩니다. 그래서 저희도 다 알고 있고요. 그래서 그것도 너무 복잡하고 그래서 옛날 오래됐기 때문에. 그걸 요번에 완전히 개량을 해서 그 어려운 와중에 돈을 많이 투입을 했습니다, 이번에 이거 더 이상 미룰 수가 없어서. 그래서 아마 시 감사 정도 할 때쯤 되게 되면 저희가 좀 다 바꿔놓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이 보시는 분들 이용하시는 분들이…
맞습니다.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거.
꼭 그렇게 해 주시길 당부드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좀 부탁 말씀은 어쨌든 벡스코가 공공적인 성격의 기능을 많이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보니까 사회공헌 활동도 전개를 하고 계시는데 별로 그렇게 많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제가 봤을 때.
아, 그래요?
예. 밀키트 기부하시고 주관전시회 지역참가업체 물품 기부는 내나 수산 그거 하시는 거 그거 같은데 그것도 몇 가지는 있는데 그래도 좀 더 확대해서 좀 다양화해 나가시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좀 듭니다.
위원님, 저희는요 사회적가치라는 거에 대해서 굉장히 중점을 많이 두고 있고요. 사회적가치실이라는 것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ESG경영을 거기다 넣었구요. 그래서 그 ESG경영도 산하기관 중에는 저희가 제일 빨리 ESG경영 쪽으로 틀어서 가고 있구요. 거기에 저희가 사회활동을 하는 걸 갖다 다 분류해서 넣었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는 그거를 평가에 반영을 시켰습니다. 그게 사실은 그런 걸 하면서 평가까지 반영을 시킨다는 거는 굉장히 엄청난 의지가 없게 되면 안 되는 거거든요. 그것까지 진행을 시켰는데 위원님이 보시기에 다 안 보셔서 그러실 것 같아요. 한 30개 되는데, 저희가요.
여기 있는 건 딱 4개 밖에 없어요.
그렇게 도와드리는 거가 한 30개가 됩니다. 그래서 아마 자료를 저희가 요 한정된 자료라서 그럴 것 같고요. 우리의 인원과 우리의 그걸로 보게 되면 굉장히 저희는 몸으로 때우는 것도 많이 하고요. 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거는 한 번 자료라도 한 번 나중에 한 번 할 수 있도록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치는 어떻든 동부산권에 있지만 소외계층 분들은 서부산권 또 원도심에도 많습니다.
다 같이 합니다, 저희 가요. 해운대만 안 합니다. 서울도 가고 북구도 가고 쿨루프 이런 거 할 때 영도도 가고 다 갑니다, 저희가.
자료가 한정돼 가지고 제가 잘 모른 것 같습니다.
예, 그런 것 같습니다.
혹시 있으시면 자료 한 부 좀 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효정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송상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대표이사님, 우리 위원님들도 아까 질의를 많이 하셨는데 제3전시장 시설확충 추진에 대해서 이 사업계획서를 우리 위원님들한테 하나 주시면 좋겠습니다.
예. 제3전시장 사업계획서는 아마 시에서요 아마 행문위에 보고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때 이제 사업계획서부터 시작해서 쭉 한번 할 건데 제가 시랑 같이 협의를 해서요, 그때 상세하게 설명을 같이 드리면서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우리가 계획서를 보고 오늘 업무보고를 받았으면 좀 더 이해도가 더 높았을 건데 저도 아직 받지도 못하고 보고를 받다 보니까…
예, 죄송합니다.
경영목표에 보니까 4페이지에, 2020년도에는 88억 적자고 21년도에는 56억 적자인데 올해는 한 3억 정도 이렇게 목표로 하고 있네요?
예.
경영이 정상화된다 이거겠죠?
정상화시키려고 노력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이제 경영정상화를 하여 가지고 우리 벡스코가 또 한 단계 더 이렇게 도약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예.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의 계십니까?
정채숙 위원님 추가질의해 주십시오.
지금 보니까 벡스코 전체 인력이 현재 아까 다섯 분 채용계획 포함해서 정원이 여든세 분이십니다?
83명. 예, 맞습니다.
여기 이분들 중에 일단 제가 궁금한 거는 마이스 전문인력은 몇 분이나 되십니까?
저희는 이제 무기계약직으로 해서요. 그 직종의 특수한 직종, 예를 들면 회계라든가 아니면 우리는 저 무대 오디토리움이 있기 때문에 무대감독도 있고 그다음에 운전하시는 분도 계시고 이래서 이런 분들을 제외한 거는 다 마이스의 전문가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왜냐면 저희가 붙박이로 예를 들어서 경영기조실에 있다고 해서 붙박이로 거기만 있는 게 아니라 항상 사업부서로 2∼3년이 지나면 계속 돌리기 때문에 뭐 다 저희는 전문가라고 자부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여쭙는 거는, 이제 들어오셔서 그 일을 하시면서 전문인이 당연히 되시겠죠. 그런데 이제 우리가 정말 부산에서 마이스산업에서 늘 얘기하는 게 마이스 전문인력 양성이거든요.
예, 맞습니다.
젊을 때부터. 그래서 대학에도 아마 관광마이스학과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 제가 그것까지는 파악은 못 했습니다. 근데 정말 이제 우리가 경쟁력을 가지고 또 일자리창출 면에서도 그렇고 사업의 전문성도 넓혀가고 이렇게 하려면 처음부터 이 마이스 전문인력을 준비해 나가고 이런 분들을 채용해서 키워나가고…
맞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벡스코 같은 데서 여기에도 일부 마이스 전문인력 양성계획이 있네요?
예.
이런 과정을 그냥 이렇게 뭐라 그럴까, 프로그램을 단기간에 해서 하기보다는 좀 대학으로 치면 뭐라 할까요? 학기라 할까요. 이런 정도의 프로그램을 짜서. 전시는 그냥 우리가 관을 빌려줘서 거기에 돌아가는 걸 지원하고 하면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내부적으로 이런 인력을 양성하는 기능을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마이스 인력이면 벡스코에서 길러진 사람은 어디에 가도 세계적인 마이스 전문인력이 될 수 있다는 이런 브랜드화된 프로그램을 좀 계획하실 의향은 없으신지?
예. 좋은 말씀이시고요. 지금 부산시에서는요 우리 관광마이스 쪽이 부산시에 하나의 산업의 앞으로 발전하는 산업의 축으로 보고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여러 가지 자금이라든가 아니면 그걸 이끌고 나가는 거는 마이스도 키우고 그다음에 하는 거는 부산시가 사실은 주관이 많이 되고요. 저희는 저희가 전시장을 가지고 있고 실제로 저걸 운영하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거기랑 같이 힘을 합쳐서 저희 나름대로 할 수 있는 일을 갖다가 같이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마이스 인력을 키우는 사업은 지금도 시에서도 고용노동부하고 행자부의 돈을 받아서 굉장히 많은 걸 받아서 지금 수행을 하고 있는 중이고요. 저희도 거기에 같이 끼어서 삼자를 해서 저희도 할 수 있는 거는 같이 하고 있습니다. 대신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우리 나름대로의 독특한 교육과정을 하나 만들어서 그걸 나오게 되면 뭐 사관학교 나온 것처럼 브랜드가 있는 ‘벡스코의 사관학교 출신이다.’ 이렇게 돼 있는 거는 한 번 저희도 고려해볼 만하지 않을까. 생각 중에 있습니다.
좀 경쟁력이 있을 것 같고요. 왜냐하면 처음부터 실습을 겸해서 정말 키워질 수 있는 여건이 되기 때문에 어느 기관이 주관하는 것보다도 더 현실성 있고 실제 또 나온 분들을 채용을 하고 또 파견도 하고. 뭐 정말 세계적인 마이스 인력을 키워내는 그런 역할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지금도 많이 협조를 하면서 부산시랑 같이 힘을 합쳐서 하고 있는데 그 말한 거를 더 체계화시켜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정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대표이사님, 그럼 잠깐만 궁금한 점이 좀 있어서 그러는데.
예, 예.
경영목표에 보면 4페이지에 우리 20년도 실적에서 21년도로 넘어가면 총수입이 178억에서 247억이면 65억이 늘어났는데 당기수익은 차이가 65억 늘어났는데 차이가 19억이 돼 있거든요. 그 차이도 조금 약간만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면 되고 그 다음에 247억에서 368억이면 121억이 늘어났는데 당기수익 이익은 3억밖에 안 되거든요. 그러니까 그 차이가 수학적으로 좀 차이가 있으니까 그러면 비용이 자꾸 늘어나는 겁니까?
저희가 이제 일반 회사를 보게 되게 되면 고정비라는 게 있습니다. 항상 매출이 늘어나든 어떻게 됐든…
1년 지났는데 100억씩 막 늘어납니까?
어느 거요?
1년 지났는데 이거 247억…
그거는 수입이 저희가 이제 전시장 임대료라든가 이런 걸 받으면서 수입을 받는 거고요. 그다음에 거기에 이제 수익이 지금 물어보시는 게 실적이 총수입이 늘어난 만큼 왜 당기순이익이 안 늘어났냐는 뜻이죠?
예.
그러니까요. 이제 저희가 고정비라는 게 항상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일정 이상까지는 항상 그 고정비가 변동비가 되는 변동비도 물론 있지만 그래서 그 고정비를 커버하기 전까지는 비례적으로 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이게 고정비가 사용되는 금액이 어느 정도는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비례적으로 늘지는 않았다는 말씀…
비례적으로는 안 늘 건데 차이가 크기 때문에 이게 지금 아까 21년도 지금하고 22년도 목표가 이제 아까 말한 121억인데 이 차이가 지금 1년 사이에 비용이 100억 정도 늘어난 거거든요. 수학적으로 지금 따지면 그러면 이 차이를 그에 대해서 지금 설명이 안 되신다면 나중에 이걸 갖다가…
아닙니다, 아닙니다. 이게 왜 지금…
설명을 그리 간단히 해 주십시오.
지금 실적이 247억인데…
옆에 나오시니까 도움을 받으셔 가지고 하십시오.
예, 그다음에 또 하나가 그다음에 2021년도에 저희가 저희가 주관하는 전시회를 19개로 돈을 더 벌어오겠다고 늘렸습니다. 그렇게 되니까 실적이 늘어나면서 변동비로 그만큼 또 같이 또 늘어나게 됐고요. 그다음에 거기다가 플러스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고정비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그만큼 늘어난 만큼 안 늘어납니다, 수익이.
그러니까 이해가 잘 안 되니까 나중에…
그렇게 하겠습니다. 나중에 한번…
제출해 주십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같이 제출해 주십시오. 해 가지고 지금은 감사기간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데 상식선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지금 질의를 드린 겁니다.
수치를 보면 또 그렇게 생각하실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벡스코에 갈 때마다 항상 우리나라의 고질적인 문제인데 먹거리, 볼거리가 별로 없어요. 가면 어디서 식당 그 넓은 데서 식당을 찾을 수가 없어요, 식당을. 그리고 또 위에 가면 또 너무 비쌉니다. 그러면 어디 가서 밥을 먹고 구경을 하고 쉬고 하고 또 구경을 해야 되는데 그 넓은 데서 다리가 아파서 걸어 다니지 못해요. 그리고 통행버스가 있습니까, 그 주변에?
없습니다.
그거 문제 아닙니까? 통행버스도 없고 그러면 자동차 갖고 있는 사람들만 왔다 갔다 하란 말인데 그러니까 무슨 행사를 하려면 정기적으로 주변을 돌아다니는 있으면 영화의전당 갔다가 벡스코면 벡스코만 구경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영화의전당 갔다가 벡스코 갔다가 또 여유 있으면 신세계백화점 갔다가 이렇게 빙글빙글 돌아야 되는데 그걸 전부 다 걸어다니려면 사장님 한번 걸어 다녀보십시오. 죽습니다, 죽어. 그러니까 차도 없고 통행버스도 없고 지금 10년, 20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고질적으로 고쳐지지도 않고 돈 많이 드는 주차장만 600개 만들면 거기 구경하는 사람이 몇 만 명 되는데 그거 어떻게 다 수용하시겠습니까?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런 점들을 통행버스라든지 행사, 큰 행사가 있을 때 임시로라도 돌아다닐 수 있는 조그만 버스 있다 아닙니까? 다닐 수 있도록 시간표대로 한번 연구를 해 주시고 그 점 해 가지고 한번 리포트 제출해 주십시오.
그거는 이제 사실은 우리가 국제복합지구로 선정이 되면서 지금 코로나만 아니었으면 우리 벡스코부터 시작해서 호텔까지 그 해운대에 있는 호텔 국제복합지구로 된 데까지 이렇게 순환 버스가 돌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게 이제 국제복합지구 하면서 돈을 또 정부에서도 받고 부산시에도 내고 이래야 되기 때문에요. 근데 그게 코로나 때문에 해외에서 오시는 분들이나…○ 위원장 최영진
그러니까 코로나 때문에 어려웠는데 이제 준비를 하셔야 될 거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그래서 부산시랑 같이 한번 협의를 해보고요. 그게 우리가, 우리의 용도로 해서 저기 영화의전당도 보내고 그다음에 무슨 해운대 어디에 관광지도 보내고 이런 거는 사실은 저희의 영역은 조금 벗어나는 거라서요. 그게 관광공사 쪽에서 지금 버스를 돌리고 있고요. 그다음에 국제복합지구도 그쪽에서 가서 있거든요. 그래서 협의를 해서요. 지금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그런 쪽 측면에 있어서 뭔가 셔틀이 정상화가 점점 돼가고 있으니까요. 셔틀을 돌릴 수 있도록 부산시랑 관광공사랑 같이 협의해서 이렇게 한번 계획을 세워서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해 주시고. 또 그거 외에도 버스로도 모자라지 않습니까? 그러면 일본처럼 자전거라든지 그런 시설을 해 가지고 자전거 댈 수 있는 그런 시설도 1개도 안 돼 있죠?
자전거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명박 대통령 때부터 무슨 자전거 도시를 만드느니 그런 정치적으로 많이 떠들었는데 정작 필요한 곳은 그런 곳이거든요. 자동차가 많이 안 다니고 주변에 넓고 그리고 한적하고 자전거 타기 얼마나 좋습니까? 주변 인프라도 좋고. 그거 보다가 또 저 바닷가에 가서 구경하다가 또 자전거 타고 올 수도 있는 건데 그러면 주차장이 모자란 것을 자전거 빌려 가지고 자전거, 차는 밖에 대놓고 타고 들어와 가지고 구경하고 또 나갈 수도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문제점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시고 그리고 안에 자전거 도로망, 오토바이 도로망 그런 것도 한 개도 안 돼 있으니까 사람들이 부자동네만 오는 사람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러니까 그런 거 연구해 가지고 또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말한 것처럼 먹거리 사람들이 흔히 먹을 수 있는 거 한 1만 원짜리, 1만 5,000원짜리도 얼마든지 돈가스 맛있는 거 만들 수 있는데 굳이 4∼5만 원짜리 뷔페쇼를 만들어 가지고 아무도 안 가는 그런 데 밑에도 조금 장사가 지금 전부 잘되고 있는건가 모르겠는데 한번 가보고 그렇게 잘되지는, 잘된다고는 내가 느낌이 안 오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런 것도 점검 잘하셔 가지고 딱 들어오면 그 안에서 해결될 수 있도록 조금 점검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음식점은 지하에 저희가 몇 개가 있더라. 한 6개인가가 지금 운영을 하고 있고요. 이전에 이제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안 와서 저희가 임대료도 50%씩 할인해 주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정상화가 되고 있고요. 나름 이제 먹을 데가, 먹을 데가 밖에도 호텔에 있는 거야 좀 비싸겠지만 그 밑에 있는 데는 저희도 먹고 여러 가지 음식점, 서민 음식점들이 되게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회를 먹으려고 하면 광안리나 해운대로 가야 되겠지만 충분히 점심 때 걷는 거리에서 주변에 다 있다고는 말씀 물론 그걸 더 정비해서 하면 좋겠지만 그래서 아무튼 지하에도 있고요. 지하에도 한 6개가 운영되고 있고 그다음에 그 앞에 바로 나가게 되게 되면 없는 게 없이 그냥 다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회라든가 이런 거는 이제 광안리가 가깝고 이러니까 그렇게 가는 거고요.
그 다음에 자전거 도로나 아니면 뭐 오토바이나 이런 거는 요새 개인형 퍼스널모빌리티라고 해서 타고 다니는 거 있지 않습니까? 라임(Lime)도 있고 뭐 이렇게 되는데 그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좀 있더라고요. 그거는 그 앞에 다니는데 여태까지 그게 뭐 이렇게 저기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렇게 막 그거가 너무 넓은데 이런 거가 없다고 하는 업체들은 없었어요. 현재까지 그걸 못 받아봤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 저희가 간과했을 수가 있는데요. 혹시 그렇게 느끼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으니까 저희도 한번…
저는 갈 때마다 느낍니다.
예?
갈 때마다 저는 느낍니다. 이 넓은 곳에 왜 이런 시설을 안 해놓고 이렇게 불편하게 해놨을까 하는데…
예,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더 연구를 해보시도록 하고요. 우리 코로나19로 우리 마이스산업 많이 힘들었지요? 힘을 내시고 앞으로 우리 또 상임위원회에서 벡스코 전시회 다는 가 보지 못하겠지만 가서 느껴야지 예산도 집행하고 같이 소통도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초청을 해 주셔 가지고 소통할 수 있게끔 기회를 만들어주시고…
조만간 하겠습니다.
산업으로 우리 관광마이스산업이 우리 부산의 회복 견인이 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해 주십시오.
그렇게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이태식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오늘 보고한 주요업무에 대해서는 차질 없이 추진하여 주시고 상임위원님들이 개진하신 의견들은 적극 검토하여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벡스코 소관 2022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10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윤재성
행정문화팀장 공정석
○ 출석공무원
〈관광마이스산업국〉
관광마이스산업국장 조유장
관광진흥과장 손태욱
마이스산업과장 권기혁
2030엑스포추진단장 박근록
해양레저관광과장 송찬호
○ 기타참석자
〈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사장 이정실
본부장 백정림
마케팅실장 조준길
경영혁신실장 김영봉
〈벡스코〉
벡스코 대표이사 이태식
감사 조한제
경영본부장 이범철
마케팅본부장 이세준
기획조정실장 최윤자
경영지원실장 전용오
스마트센터운영실장 김장수
인프라사업실장 모유재
사회적가치실장 김대원
마이스사업실장 이도헌
전시장마케팅실장 강덕한
컨벤션마케팅실장 이수인
전시사업1실장 이재용
전시사업2실장 이영중
홍보실장 안재영
○ 속기공무원
안병선 하효진 황환호

동일회기회의록

제 307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9 대 제 307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07-22
2 9 대 제 307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07-22
3 9 대 제 307 회 제 5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2-07-21
4 9 대 제 307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07-21
5 9 대 제 307 회 제 4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2-07-21
6 9 대 제 307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07-21
7 9 대 제 307 회 제 4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2-07-20
8 9 대 제 307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07-20
9 9 대 제 307 회 제 3 차 본회의 2022-07-26
10 9 대 제 307 회 제 3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2-07-20
11 9 대 제 307 회 제 3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2-07-20
12 9 대 제 307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07-20
13 9 대 제 307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07-19
14 9 대 제 307 회 제 3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2-07-19
15 9 대 제 307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22-07-25
16 9 대 제 307 회 제 2 차 본회의 2022-07-25
17 9 대 제 307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2-07-20
18 9 대 제 307 회 제 2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2-07-19
19 9 대 제 307 회 제 2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2-07-19
20 9 대 제 307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07-19
21 9 대 제 307 회 제 2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2-07-18
22 9 대 제 307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07-18
23 9 대 제 307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2-07-26
24 9 대 제 307 회 제 1 차 민생경제대책특별위원회 2022-07-26
25 9 대 제 307 회 제 1 차 2030부산세계박람회유치특별위원회 2022-07-26
26 9 대 제 307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2-07-19
27 9 대 제 307 회 제 1 차 해양교통위원회 2022-07-18
28 9 대 제 307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07-18
29 9 대 제 307 회 제 1 차 도시환경위원회 2022-07-18
30 9 대 제 307 회 제 1 차 복지안전위원회 2022-07-15
31 9 대 제 307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07-15
32 9 대 제 307 회 제 1 차 윤리특별위원회 2022-07-13
33 9 대 제 307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2-07-12
34 9 대 제 307 회 제 1 차 본회의 2022-07-12
35 9 대 제 307 회 개회식 본회의 2022-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