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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3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행정문화위원회 동영상회의록
(10시 04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3회 임시회 제2차 행정문화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이병진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갑오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금년 한 해도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잘 이루어지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그러면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대변인실 TOP
(10시 05분)
의사일정 제1항 대변인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병진 대변인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1월 1일 자 대변인으로 발령받은 이병진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신숙희 위원장님 그리고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2014년 갑오년 새해를 맞이하여 대변인으로서 위원님들을 모시게 됨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지난 한 해 저희 대변인실 직원들은 위원님의 각별한 애정과 지원에 힘입어 시정홍보 역할을 나름대로 열심히 수행하였습니다만 다소 아쉬운 부분도 없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금년 한 해도 시정의 홍보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의 시정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
2014년도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대변인실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지난 1월 1일 자 승진 발령받은 윤포영 홍보담당관입니다.
차용범 미디어센터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지금부터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배부해 드린 자료에 따라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4년도 대변인실 주요업무계획
(이상 1건 끝에 실음)

이병진 대변인 수고하셨습니다.
업무보고에 이어서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황보승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반갑습니다. 황보승희 위원입니다.
이병진 대변인님 그리고 윤포영 홍보담당관님 승진하신 거 축하드리고 또 대변인실로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그리고 대변인실 직원 여러분! 올 한 해 정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활발한 활동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부산시의 이미지를 만드시고 실질적인 소통이 되도록 더욱 만전을 기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받으면서 사실 딱 한 가지 이야기하고 싶었던 게 있었거든요. SNS매체 저희가 활용하고 계신 게 페이스북하고 미투데이하고 또 블로그 이렇게 운영을 하고 계신데 지금 트랜드가 카카오톡이나 카카오스토리를 많이 활용하는 분위기라서 그쪽으로 사이트 개설을 해 주시면 어떻겠느냐라고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24페이지에 그게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트랜드를 잘 읽으시고 그에 대해서 잘 대응을 하고 계신 거 같아서 그 부분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고, 카카오스토리 4월에 사이트 개설을 하신다고 하셨는데요. 카카오스토리하고 카카오톡하고 틀리잖아요, 카카오톡이 톡으로 우리 시정뉴스 현안을 짧게 요약을 해서 물론 카카오톡을 하려면 전화번호를 우리가 가지고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시정뉴스 보내는 거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검토를 하고 계신 게 있는지 질의 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제가 국장으로는 첫, 초임 국장을 대변인으로 이렇게 부임을 받았습니다. 일단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황보승희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요즘 트랜드 특히 인간과 소통할 수 있는 트랜드의 창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카카오톡이나 카카오스토리에 대한 선호도가 매우 상당히 높은 상태입니다. 시에서도 우리 모바일 SNS 카카오스토리를 개설하는 부분 그다음에 카카오톡도 마찬가지로 2개 다 개설을 이번에 다 같이 합니다.
그래서 그게 금년도 4월 정도 되면 다 개설을 해서 본격적으로 시정을 알리는 좋은 매체가 되지 않겠나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카카오톡 상으로는 바로 개인한테 보내면 개인들이 찾아들어 가서 보는 게 아니라 우리한테 문자메시지 보내듯이 보내시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시기에 따라서는 메일도 어떤 시정현안에 대해서 뉴스를 보낼 수도 있을 것이고 기존에 하고 있는 웹진 같은 거를 링크를 해서 이렇게 보내는 방법도 있을 텐데 아마 그게 좀 기술적인 부분이라서 대변인님께서 말씀하시기가 그러면 미디어센터장님께서 대신 좀 이 전반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면…
양해해 주시면 저희 미디어센터장께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용범 미티어센터장은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보승희 위원님 질의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대응을 하고 있고요, 카카오스토리는 그렇게 개통을 시켜서 대응을 하면서 카카오톡에 대해서는 이게 푸시방식이고 이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망을 통해서 카카오톡 친구 관계를 형성을 해서 여기에 약간의 노력과 예산을 좀 투자를 해 가지고 플랫폼을 구축을 해서 쌍방향 소통하는 망을 넓히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예, 그러면 같이 시작을 하시는 거네요?
같이 시작합니다.
카카오스토리랑 카카오톡이랑?
예.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저는 올 한 해 대변인실 업무시작을 굉장히 기분 좋게 보고 많은 또 노력을 하실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으면서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황보승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신청해 주십시오.
송순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송순임 위원입니다.
새해 우리 이병진 대변인님 그리고 윤포영 홍보담당관님, 새 업무를 맡으셔서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시겠습니다. 기대를 더 많이 하겠습니다. 미디어센터장님 오랫동안 이 업무를 전문적으로 이렇게 총괄하시는데 더욱 더 기대를 하면서 우리 지금 매스미디어의 홍수 속에 살면서 과연 우리가 어떠한 정확한 정보를 갖고 있는가? 이게 굉장히 혼란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우리 위원들도 하루에 통신 혹은 잡지 다 오지만 아마 앉아서 그거 정확하게 보려면 하루 종일 아무 일도 못합니다. 그랬다고 쓰레기통에 버리려면 굉장히 손이 저기 해서 못 버립니다. 쌓아놨다가 지나간 거 보고 그리고 열어 보면 그 매체가 너무 고급스럽고 아까워요. 과연 우리가 이게 지금 옳은 건가 이런 생각도 들면서, 어쨌든 대변인실에서 매체를 늘리는 것보다도 제가 이걸 쭉 보면서 느껴지는 것은 굉장히 효과나 성과 면에서는 계량적으로 말을 합니다. 양적으로. 접속수가 얼마다, 항상 블로거 수가 얼마다 해서 이렇게 계량적으로만 하다 보니까 우리가 이게 미디어라고 하는 것은 질적인 겁니다. 가장 정확하고 공정하고 빠르고 이것이 매체의 특성인데, 이걸 충분히 못 살리고 이번에 우리 부산이 또 그렇게 수상을 하고 인정을 받는다고 하지만, 과연 그럴까? 그러면서 우리 지금 일간지 같은 경우 부산일보, 국제 두 가지 있습니다. 극명해요. 다른 지역에 일간지가 여러 개라면 서로의 정확성을 위해서 노력을 할 텐데 이 두 가지 매체다 보니까 예를 들어 한 가지 사안을 가지고 굉장히 대비됩니다. 그러면 우리 부산시는 어떠한 균형감각을 가지고 매체를 활용할 것인가? 언론 홍보의 중요성이 대단해요. 그러면 PR을, 우스갯소리로 피할 거는 피하고 알릴 거는 알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균형감각을 우리 부산시는 잘 활용을 해야지 이용하면 안 돼요. 이렇게 하면 이 신문사 저렇게 하면 저 신문사 그러기가 쉽다는 환경입니다. 그러다보면 시민의 알 권리가 침해되고 시민들은 그 언론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결국은 그것이 여론으로 이어지거든요. 그래서 우리 대변인실이 이러한 균형감각을 가지고 또 새 대변인, 홍보담당관님, 우리 또 이렇게 센터장님, 직원들 어떠한 각오로 2014년도는 또 새 수장이 오실 때고 이러한 것을 우리 조직에서 미리 준비를 다 하고 있다가 수장을 맞아야지, 수장이 오면 바뀔 텐데 그러면 1년 이것 훌 날아가죠. 여기에 대해서 한번 대변인님 각오 한마디 해 주십시오.
저희 대변인이나 대변인실이 어떤 역할이나 기능면에서는 저는 제 개인적으로 대변인으로서 생각하는 것은 이렇습니다. 우리 시민들께 가장 정확하게 우리 시정을 알려서 시정에 대한 신뢰도, 믿음을 어느 정도 제고해 줄 수 있는가 이게 핵심이 아닌가? 그 역할을 대변인이나 대변인실이 해야 된다고 저는 봅니다. 말씀대로 한 가지 사안을 두고 보는 측면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의 사실은 우리 대변인실에서 어떻게 정확하게 시민들께 정확하게 알려 주느냐,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그 매체라는 게 요즘은 종이매체도 있을 수도 있고 또 인터넷매체 어떤 영상매체도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좀 정확하게 빠르게 알릴 수 있는 그런 체제로 해서 시민들의 오해를 좀 불식시키고 신뢰를 조금 높일 수 있는 쪽으로 하여튼 저희 대변인실을 운영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빠른 것도 좋지만 말씀하신 대로 정확성, 공정성 이것이 담보가 되어야 되겠고 프레임이라는 게 굉장히 중요, 지금 어느 보는 각도에 따라 틀리다. 여대생이 술집에 나간다 하면 욕해요. 그런데 술집에 다니는 아가씨가 저녁, 야간대학에 다니는 대학생이라더라 이러면 그렇게 욕 안 합니다. 이거 프레임이잖아요.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틀린단 말이죠. 그래서 굉장히 언론사 못지않게, 언론사는 그냥 전달할 뿐이에요. 우리 부산시가 그러한 정확도, 균형감각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말씀을 드리고, 거기에 따라서 오피니언리더들이 너무 고정되어 있어요. 내내 그분이 그분이고 그분의 생각 우리 이미 다 아는데 그분의 아이디어 다 알고 그분의 사상이 어떻다는 거 다 아는데 평생, 평생은 아니겠지만 늘 그래요. 또 그분이 그 분야에 예를 들어서 사회복지다, 그분이 그쪽에 전문성 같으면 전문성에 대한 오피니언 기회를 줘야 되는데 이분은 정치, 경제, 사회 다 들어가요. 이분은 어느 위원회든 다 들어가요. 우리가 다 알아요. 그분이 어떻게 저기 하는지. 방송사에, 신문사에, 우리 시의 위원회의 위원으로. 그래서 오피니언리더들에 대한 정말 숨어 있는 오피니언리더들 그런 분들을 개발하는데 좀 더 올해는 역점을 두고, 그래야지 인재개발도 되고 하지 않겠는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 지역의 대부분 저희 시에, 저도 이번에 보고를 받으면서 매체 특히 종이매체 같은 경우에 우리 시보를 발간하지 않습니까? 시보를 발간할 때 보면 많은 부수는 아니지만 대부분 우리 주류 여론층, 여론주도층에 대해서 저희 시보를 발행을 하고 있습니다. 또 그분들이 어느 정도 고정화 되어 있는 부분도 있고 말씀하신 대로 앞으로 그런 우리 여론을 주도하는 그런 층들에 대한 개발문제나 이런 부분들은 조금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보완이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꼭 좀 요즘은 오피니언, 일반시민들도 못지않게 굉장한 균형감각을 가지고 오히려 어떠한 부담 없이 저희들이 시의원이다 보니까 나가서 많은 사람 만나다 보면 그런 분들이 꽤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오피니언리더들의 개발에 대해서 좀 더 적극적이셨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이 여론조사방법이 계속적으로 하던 대로예요. 면대면, 뭐 전화해서 하는 것 또 메일로 하는 것. 여론조사방법이 그 방법밖에 없는가요? 이 언론 정보시대에 아마 여론을 조사하는 방법이 다양하고 지금도 선거에 오픈 프라이머리 또 외국에서 하는 것 막 들여온다고 하는데 우리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여론조사방법이 너무 구태의연해요. 어떻습니까?
현재는 저희들 여론조사하는 게 주로 비교적 간단하고 단순한 경우는 전화, 우리 여론조사하는 이런 전문요원을 확보를 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어떤 리서치기관에 준다고 할 때는 그런 간단한 여론조사 같은 경우는 어찌 보면 비용면에서도 상당히 좀 불합리한 부분도 있다고 보고요, 여론조사방법을 말씀하신다 그러면 그런 부분들은 지금 현재 하고 있는 방법 외에도 다른 방법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한번 연구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다양하게 여론조사 할 수 있는 그런 방안들을 한번 찾아보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제일 중요한 거는요 요즘 사람들은 자기의사를 정확하게 말을 안 한다는 겁니다. 너무 다들 영악해서 자기 생각은 숨겨놓고 항상 그 상황에 맞게 얘기를 하거든요. 그러니까 밖으로 표현하는 거는 구미에 맞게 말을 하고 내 의중은 숨겨놓는다는 거, 침묵하죠. 그것이 나중에 표로 다 나옵니다. 그러면 전부 다 의외다, 출구조사 틀린다 맨날 그런 이야기를 하는데, 우리 한번 이러한 저기를 가지고 시청 앞에서 출구조사 같은 거 해 보신 적이 있나 모르겠습니다마는 우리 대변인님 이제 오셔서 정확하게 모르시겠지마는 그러한 좀 더 색다른 여론조사의 방법, 또 분위기 그런 것들에 대한 좀 더 연구가 있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좀 주문하고 싶고요.
그다음에 아까 물론 계량적이고 또 여기 우리 관리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잘 하셔요, 들어가 보면. 답변도 잘 해 주시고 우리 직원들이 열심히 하시는 분들을 제가 감사하게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한 답변에 대한 연령적인 구분이 있는지, 과연 이런 댓글을 다는 사람들은 아마 젊은 층일 겁니다. 그죠? 나이 드신 분들은 잘 사용 못해요. 저희들도 바쁘니까 이런 댓글 달기 참 쉽지 않고 홈페이지 운영하기 쉽지 않거든요. 그래서 이런 데 주로 참여하시는 분들이 주로 어떤 연령대인가 혹시 그것 나와 있나요? 연령대 같은 경우.
그 내용도 사실 저희들이 SNS 매체나 이런 걸 보면 대부분 젊은 층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시정에 대해서 어떤 모니터를 하거나 이런 부분들도 보면 젊은 층들이 대부분 주류를 이루고 있고, 아무래도 계속적으로 우리 사회가 고령화 되어 있는 사회라고 보면 그런 아직 인터넷 같은 경우도 우리 부산 같은 경우는 인터넷 보급률이 사실 타 시·도에 비해서 높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타 시·도에 비해서는 아직도 조금 부족한 면이 있고요, SNS 같은 경우는 20대 연령이 한 50% 이상 차지하는 걸로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우리 시정에 대한 이미지나 여론에 대해서는 종합적으로 물론 이렇게 인터넷이라든가 뭐 카톡, 메일 이렇게 조사를 하더라도 다양한 그런 것을 종합적으로 또 분석해서 시의 여론은 이렇다, 계층별로는 이렇다. 이러한 것들이 좀 통계가 잡혀야 되지 않을까? 지금 보면 대부분이 젊은 층이다, 대략 그렇다, 거의 그렇다 이런 앞에 어떤 그런 수사들 그건 아까 말씀하신 대로 우리 정확성과 이런 데 위배되죠. 얼마나 우리는 시행착오나 이 부정확한 데 대한 착오를 줄일 것인가? 여기에 참, 100% 정확할 수는 없죠, 이 세상에. 그걸 줄이는 것에 또 집중을 해야 되겠다. 그래야 효과 제고가 있다 그런 생각이 좀 듭니다.
송순임 위원님 말씀하신 취지는 충분히 제가 이해를 하겠습니다. 통상 우리 SNS 블로그 이용자 설문조사를 매년 7월달에 이래 실시를 합니다. 하고, 말씀하신 대로 그런 우리 타깃층들이 연령별로 어느 정도 분포되어 있는지에 대해서도 하여튼 통계적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정리를 해서 그렇게 한번 보고도 드리고 또 그 통계를 기반으로 해서 또 저희 홍보 기획이나 이런 쪽도 짜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그 매년 7월이라 그러는데 보통 보면 7월에 조사하면 어느 기간, 예를 들어 한 20일이다, 그러면 그 기간에 한다 말입니다. 거기는 사회적인 이슈나 환경이나 그때에 따라서 또 달라요. 이것이 7월에 한다고 하더라도 월별 계속 해 가지고 통계를 내는 그런 정확도 그런 것도 필요하고 뭐 여러 다양한 데서 조사한 것들도 예를 들어서 몇 프로 적용을 한다든가 이런 종합적인 분석,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좀 그런 거를 말씀드리고, 그래서 지금 계속 하던 대로 하는 거예요. 하던 대로. 그렇고요.
또 한 가지는 지역신문 발전 조례에 대해서 지금 5억의 예산을 가지고 두 신문사를 지금 나눠줍니다. 그래 이 범위가 주간 신문까지 되어 있지 않습니까? 지금 주간 신문이 등록된 게 5개라고 지금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주간 신문사에서 와서 지원해 달라는 얘기를 안 하던가요?
아직까지는 그런 내용은 없었고 일부 이야기는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2월에, 현재 1월 15일날 공고를 했거든요. 했기 때문에 그 신청 들어오는 걸 보면 아마 또 어느 정도 관심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주간 신문 어디 어디입니까?
지금 아직까지는 들어온 게 없습니다.
등록되어 있는, 우리 시에 등록되어 있는…
등록되어 있는, 우리 시에 이제 정기간행물 등록되어 있는 게 일반 일간 신문 5개사는 부산일보, 국제, 부산파이낸스 뉴스하고 부산경제 그다음에 주식회사 지구보전신문이라 해서 이렇게 5개사로 되어 있고 주간 신문은 15개사로 부산여성신문 등을 비롯해서 15개사가 현재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다른 신문사는 잘 몰라도 뭐 특정 신문을 거론해서는 좀 그렇지만 여성신문 같은 경우는 좀 더 어떤 여성의 알 권리를 위해서도 그 신문이 활발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제가 아마 대변인실에 한번 찾아간 걸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좀 배려도 필요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데 좀 한번 검토를 해 봐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아마 4년 정도 지금 됐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고, 그리고 뭐 우리 시민의 반이 여성인데 여성은 지금 굉장한 육아라든가 출산이라든가 또는 이런 정보에 대해서 상당히 제약적이고 제한적이란 말입니다. 저희 여성신문을 통해서 우리 이러한 것들이 좀 많이 해소될 수 있도록 그러한 균형감각 그것도 일종의 균형감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좀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대변인실에서는 늘 하던 대로 하시겠지마는 제가 다시 한 번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한번 보세요, 다이내믹 부산 이게 언제까지 이 구호를 사용하실지는 모르겠지마는 크고 강한, 물론 우리 시장님이 임기 안에 사용하셨지마는 크고 강한 이거는 하드웨어적인 거잖습니까? 지금 우리 부산이 굉장한 문화예술이라든가 소프트웨어적인 면에서 콘텐츠가 많이 달라지고 있는데 좀 더 지향을 할려면 그러한 구호라든가 그렇게 붙여 놓고 우리가 지향을 해야 만이 그쪽으로 나가거든요. 그렇다면 우리가 이렇게 체제가 바뀔 때에 어떠한 방향으로 가야 할 것인가를 미리 준비하고 있어야 되지 않을까? 다이내믹 부산 과연 그대로 늘 쓸 것인가? 크고 강한 부산 그대로 쓸 것인가? 이거를 대변인실이 발 빠르게 먼저 생각을 해놓는다든가 그런 좀 이야기를 가지고 계셔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좀 들고요. 시의적절하다 이 말에 대해서 좀 더 저는 귀는 더 넓게 하시고 또 눈은 더 크게 뜨시고 입은 더 부드럽게 하셔서 정말 시민들이 바라는 그런 어떤 시정을, 알고 싶은 것들을 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그런 2014년 대변인실이 되기를 바랍니다. 한마디만 더 해 주십시오.
예, 좋은 말씀입니다. 아직 뭐 처음이라 많이 부족하겠지마는 하여튼 말씀하신 대로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신청 해 주십시오.
이종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공식적인 자리는 처음이죠? 그렇죠?
예.
새해 인사는 생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 위원님들께서 많이 하셔 가지고. 대변인께서는 우리 시의 주요직에 이래 계시면서 이제 올해 처음으로 부서장으로 이렇게 같이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죠?
예.
아무튼 앞서 우리 새해를 출발하면서 대변인으로 또 부서장으로 출발하면서 각오를 듣고 이랬으면 좋겠습니다마는 송순임 위원께서도 질의를 하셨고 또 그런 내용 중에서 시정에 믿음을 줄 수 있는 이런 상태에서 업무를 보겠다고 이야기를 하셨는데, 그래도 부서장으로 출발하면 지금까지 생소한 업무였죠, 그죠? 옆에서 간접적으로 보고, 직접적으로 업무를 해보지는 않으셨을 것 아니겠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그래도 부서장으로 출발하면서 어떤 내가 이 부서로 가면, 부서장이 되면 어떤 소신을 가지고 이런 업무 하나만은 획기적으로 한번 해야 되겠다 하는 이런 내용들이 하나는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오시면서?
저는 이제 직접적으로 대변인이나 공보에 관련된 업무는 예전에 제가 문화부에 나가 있을 때 홍보담당을 한번 한 적은 있습니다. 주로 홍보담당이라서 주로 언론을 이제 문화부에서 담당을 했는데 그 당시에는, 그 당시에도 그랬습니다. 가장 중요한 게 우리가 이제 여러 다양한 매체를 놔두고 어느 매체를 활용을 해서 정확하게 문화국이 되면 문화나 예술이나 체육이나 관광에 대한 이런 부분들을 알릴 것인가? 할 때, 그 당시에도 그때 막 인터넷이 떴습니다. 굉장히 활발하게 인터넷에 이제 홍보가 중요시 되고 이래 된 적이 있었는데, 지금은 이제 시대가 또 많이 변했습니다. 아까 말씀대로 일방향으로 우리가 공보라는 개념, 우리 공공기관이 대외적으로 알리는 그런 작업은 주로 일방향으로 많이 갔고 지금은 일방향이 아닌 쌍방향시대입니다. 쌍방향시대도 아주 빠른 쌍방향시대입니다. 즉각적으로 반응을 해야 되는 그런 시대가 됐기 때문에 시도 마찬가지로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야 되고 또 그러지 않으면 또 시에 대한 신뢰문제가 생기고 하여튼 이런 부분들을 가장 빨리 알릴 수 있는 방법은 실제 우리 미디어센터에서나 아니면 홍보담당관실에서 하는 사업들 중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그런 매체를 어떻게 좀 더 효과적으로 개선을 해서 할 수 있는가 하는 그런 점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부서장으로서의 말씀은 그렇게 해 주시니까 고마운데요, 아무튼 우리 대변인실의 업무가 부산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는 아주 중요한 부서입니다. 그런데 우리 대변인 오셔 가지고 지금 똑같이 업무보고서, 그동안 업무성과라든지 앞으로 추진계획이라든지 해 주시는 게 해마다 똑같습니다. 그렇죠? 지금 알고 하시는 거는 아니고 지금 해 주시는 대로 보고를 하실 따름 아닙니까,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그다음 예산상황도 한번 보십시오. 예산담당관으로 계셨으니까 그렇지만, 우리 대변인실의 예산이 항상 거의 다 고정적입니다, 보면. 80억의 예산을 쓰면서 행정운영비 빼고 나니까 약 70억 가량으로 이렇게 운영을 하면서 시정홍보 광고비용이 45억 정도 나가고 그다음 홍보물 발간하는데 약 19억 이래 나가고 거의 다 고정적으로 이래, 이게 예산편성 된 대로 집행하고 있을 따름이라는 식으로밖에 생각이 안 든다는 이야기죠. 이런 게 앞으로는 어떤 형태든지 간에 우리 홍보비용을 더, 옳게 업무를 하려면 홍보비용이 더 많이 확보되어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그래서 이 예산사항이 변동이 있어줘야 만이 이게 그 부서에서 일하는 무슨 이런 느낌이라도 있는데 똑같은 업무를 가지고 똑같은 예산을 가지고 계속 집행하는 업무밖에 안 한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이제 대변인 우리 젊은 나이에 우리 부서장으로 오시고 이랬는데 기대를 한번 걸어보는 차원에서 이런 말씀을, 획기적인 무슨 홍보방법이 있어야 된다는 이야기죠. 제일 중요한 부서는 우리 홍보담당관실에서 모든 걸 갖다가 그걸 하고 그다음에 미디어센터 부분에서 접목이 되어가지고 이렇게 해서 우리가 홍보가 되어 나가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어떤 소신을 가지고 하시는지, 남다르게 좀 이래 각오를 가져 주셔야 되겠다 하는 걸 당부를 드립니다.
예, 제 자신이 많이 공부를 좀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먼저 합니다.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면 말이죠, 우리 시가 추진하는 정책사업과 관련해서 어찌 보면 생활밀착형 어떤 성공사례 발굴 등 이런 걸 개발을 해 가지고 이거는 제 생각입니다마는 3개 방송사에 의뢰를 해서 그런 걸 다큐멘터리로 제작을 시켜 가지고 그것 하는 내용들이 주로 보면 우리가 시민한테 감동을 줄 수 있는 이런 내용들, 보면 뭐 괜히 이래 미디어 같은 걸 보고 흘리는 게 아니고 감동을 주는 다큐멘터리 식으로 제작을 해서 그 속에서 우리 시정홍보물이 삭삭 들어가 가지고 이렇게 해서 효과를 볼 수 있는 뭐 이런 전략이라든가, 안 그렇겠습니까? 시민들이 보고 즐기고 감동을 받는 이런 내용들 속에 들어가야 되는데, 그냥 뭐 다이내믹 부산 한번 두드려 놔 놓고, 해 놓고 안 본다는 이야기죠. 이런 좀 획기적인 발상의 전환이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습니까, 그런 부분은?
예, 좋은 말씀입니다. 실은 현재 준비를 좀 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거는 말씀대로 시민들이 어떤 우리 홍보내용을 보고 뭔가 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이 부산이라는 도시에 대해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그런 내용들, 그런 걸 준비하는 부분도 일부 있다는 말씀 드리고, 그리고 우리가 단순하게 어떤 홍보, 기존에 해왔던 홍보방식을 그대로 가져가는 거는 문제는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홍보에도 말씀대로 어떤 기획기능을 가지고 가줘야 만이 시의 어떤 제대로 된 그런 소통의 장을 만들지 않겠나? 그래서 그런 기획부분들에 대해서는 시간을 조금 두고 고민을 지금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거는. 대변인실에서 그거는 예를 들어서 아까 그런 부분도 방송사에 다큐멘터리 제작하는 이런 부분도 보면 우리 시가 지원하는 중소기업 같은 것 있겠죠, 그죠? 이런 기업체에서 이래 경영을 하면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 이런 과정이라든가 또는 우리 사회에서 어렵게 봉사활동을 하면서 이렇게 해서 우리 시정에 도움을 주는 이런 분들도 안 많습니까? 이런 분들의 어떤 성공사례라든가 여러 가지가 많으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우리 시민생활을 하면서 국민들한테 시민들한테 감동을 줄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많을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을 대폭적으로 예산을 들여 가지고 다큐멘터리 제작할 때 그때 부산시에서 하는 것 같이 착착착 이렇게 기술적으로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죠? 그런 식으로 홍보가 되어 가지고 우리 대변인실이 2014년도에는 좀 활기찬 이런 부서가 될 수 있도록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앞서 말씀, 대변인실의 발전이 우리 부산시의 어떤 활력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좀 대변인께서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2014년 하여튼 파이팅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종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우리 이병진 대변인 승진 축하드리고 우리 직원들도 올 한 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11페이지, 프레스 투어 확대 운영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프레스 투어가 원래는 대변인실에서 이게 고정적으로 있던 그런 사업은 아니었거든요.
예.
작년에 오페라하우스 이런 부분에 대해 가지고 반응들이 좋지 않았는가? 작년에 한번 일회성으로 시작된 게 지금 올해 또 확대 운영하겠다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왜 확대 운영을 계속 하려고 하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프레스 투어라는 게 제 개인적으론 그래 생각합니다. 이게 현장을 보는 게 어찌 보면 이해폭도 넓고 또 현장을 봄으로 해서 거기에서 뭔가 부족한 점도 발견할 수도 있고요. 여러 가지 프레스 투어 직접적인 시각적으로나 어떤 청각적으로나 보는 게 그만큼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고 봅니다.
맞습니다. 이게 보도자료 보다는 현장을 직접, 현장에 가서 직접 설명하는 게 훨씬 더 효과를 낼 수가 있겠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걸 질문을 하는 이유는 뭐냐 하면 여기 작년에 프레스 투어 할 때 배를 타고 쭉 돌았다 아닙니까, 그죠? 그게 효과가 있다고 생각했는지 지금 밑에 보면 낙동강 생태탐방선, 어업지도선 활용해서 하겠다 이래 나와 있거든요. 프레스 투어라는 게 말 그대로 진짜 현장이 중요하고 그러면 꼭 배만이 투어 대상이 되는 건 아니거든요. 그러면 부스도 이용할 수도 있고 다른 것도 이용할 수도 있고 이렇는데 작년에 프레스 투어 해 가지고 배를 이용해서 해 보니까 효과가 있다. 그래서 올해는 어업지도선 활용해서 하겠다, 낙동강 생태탐방선을 활용해서 하겠다 이런 형태로 굳어간다는 겁니다.
그래서 진짜 이게 프레스 투어 활용가치가 높다고 하면 다방면 쪽으로 이용을 하려고 하는 그런 계획을 세워야 되거든, 그렇지 않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런데 이거 꼭 보면 작년에 한번 배를 타고 한번 해 보니까 효과가 있다 이래 가지고 배만 지금 생각하는 것 같아 가지고 제가 물어보는 겁니다.
꼭 배만이 아니고 현장에 갈 수 있는…
지금 나와 있는 거…
여러 가지 교통수단은 버스가 될 수도 있고 그렇게…
여기 생태탐방선, 낙동강 생태탐방선 타고 어디로 갈 겁니까? 이래 보이는 거거든요. 우리가 지금 대변인실에서 하는 것은 조금 사고가 경직된 그런 사고를 가지고 앞에 한 게 좋으면 계속 그 방식대로 하겠다는 이런 형태로 가는 것 같아요. 폭을 넓힐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예.
그리고 12페이지 지역신문발전지원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질의 좀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우리 송순임 위원께서도 질의를, 언급을 하셨는데 이게 지역신문발전지원 조례가 제정이 되고 그래서 첫해 2012년도에 5억이 나왔습니다. 2013년도 5억 지원 됐습니다. 2014년도도 5억, 세 번째 5억을 가지고 예산을 가지고 지원을 하겠다 이러는데 지금 이 대상에 보면 한국ABC협회에 가입된 일반일간 및 일반주간신문이거든요. 그럼 우리 대상이 되는 신문사가 몇 개입니까? 부산에.
지금 현재 대상이 되는 신문이 지금 3개가 됩니다.
일반일간신문…
예, 현재 일반일간신문에 우리 한국ABC협회에 가입되어 있는 그 신문사 3개가 현재 대상이 됩니다.
3개고, 그러면 일반주간신문은요?
현재 일반주간신문 15개사가 부산여성신문도 쭉 있는데…
ABC협회에 가입되어 있습니까?
현재 그것은 가입이 안 되어 있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럼 지금 우리가 이 내용대로 하면 대상이 한국ABC협회에 가입된 일반일간 및 일반주간신문하면 지금 대상은 3개밖에 안 됩니까? 지금 우리가 하는 데는.
현재 3개로…
그 3개가 어디 어디입니까? 그러면.
부산일보하고 국제신문하고…
부산일보하고 국제신문…
부산파이낸셜뉴스.
어디요?
파이낸셜뉴스입니다. 부산파이낸셜…
파이낸셜?
예.
그래 이게 대상이 왜 우리 한국ABC협회에 가입된 일반일간 및 일반주간신문에 국한됐는지 이 부분은 왜 이래 되어 있죠? 이게. 이게 어디에 조례에 규정되어 있습니까?
예, 우리 조례에 그렇게 규정되어 있습니다.
안 그러면 지역신문발전지원법에 그래 되어 있습니까?
현재 우리 조례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조례에 규정되어 있죠?
예.
조례를 지금 이게 보면 조금 전에 우리 송순임 위원이 여성신문 하려 해도 못하는 거 아닙니까?
예.
다른 신문사 찾아올 수가 없죠? 그래서 이게 조례에 이렇게 개정됐다면 폭을 좀 넓혀줘야 됩니다. 그래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걸 공모를 하거나 누가 한다 하더라도 그 사람들이 지원을 받고 싶어 하더라도 지원을 못 받는 그런 상태가 됩니다. 맞죠?
예, 말씀대로…
그리고 제가 지금 이러는 거는 뭐냐 하면 우리 부산 정도의 어떤 연구 규모 정도 되면 지역신문, ABC에 가입된 지역신문 메이저신문 되는 게 몇 개 정도가 있어야 되겠습니까? 우리 부산이 제가 보면 언론이 굉장히 약해요, 보면. 신문사 딱 2개밖에 없거든 아침 조간, 석간 이래 가지고, 제가 경남도 그렇고 제주도도 가 봐도 그렇고 여러 가지 그 지역에 일간 언론매체를 보면 우리보다 훨씬 활성화 되어 있어요. 그런데 여기 우리 부산시는 여기 보면 딱 국제, 부산 이 두 군데만 대상으로 한다는 것은 지금까지 3년째 계속해 주겠다 이런 것은 지역신문발전을 위해서 움직이는 이런 부분들이 약하다는 겁니다. 지금 처음부터 메이저신문이 될 수가 없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언론이란 게 처음부터 크게 확장될 수 없다 아닙니까? 여기 지금 이 신문발전지원기금이 이 형태의 어떤 목적대로 한다면 군소신문에 줄 수 있는 그걸 만들어 줘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야 그 신문사들이 크게 될 거 아닙니까? 언로가 확대될 거 아닙니까? 그렇게 함으로 해 가지고 좀 더 정확하게 팩트에 의한 사실들을 보도하려고 하는 신문사들의 경쟁이 이어질 거 아닙니까?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지금 이걸 지역신문발전지원법에 의해 가지고 5억 지원하는 금액을 정해 놓고 있으면서 이걸 제대로 우리 부산시에서는 활용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 서로 경쟁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춰줘야 되고 그리고 군소신문들이 큰 신문사로 나아갈 수 있는, 발전할 수 있는 그런 길을 조금이라도 보태주려고 하는, 되는 그런 마음을 가져야 한다 이런 말입니다. 지금 당장 조간이 끝나고 석간이 끝나고 이러니까 그냥 2억 5,000이 공평하게 반 쪼개가지고 조간 2억 5,000, 석간 2억 5,000 이래 주는 거는 예산이 제대로 목적과는 다르다, 전혀 다르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제가 볼 때는 문제가 있다 이래 봅니다. 이것 한번 다시 검토해 보십시오.
예, 상위법령하고 우리 조례하고 우리 지원 대상의 문제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검토를 하셔 가지고 대상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하셔야 되고 우리 부산 언로가 살아날 수 있도록 그래 만들어 주셔야 됩니다.
검토해 보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권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한 말씀드리고 마치는 걸로 하겠습니다.
방금 전에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하셨듯이 정말로 부산시 발전의 역할을 담당하는 아주 중요한 기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부서에서 발 빠르게 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역할이 굉장히 크다고 생각하는데 이제 대변인 새로 오셨으니까 16개 구청에 가보면 그 구의 모든 실태를 전부 다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앉아서 전산망을 통해서 듣는 것보다는 현장에 그렇게 발 빠르게 가셔가지고 한번은 돌아봐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직원들도 돌아봐야지 거기에서 좋은 발 빠른 아주 창의적인 것이 나올 수도 있으니까, 그렇게 창조적인 역할을 끌어낼 수 있도록 힘찬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얼마 한 달도 되지 않았는데 이렇게 업무보고를 아주 충실하게 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한층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과 함께 수고를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고, 대변인은 부산시정의 주요시책들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함으로서 시민과 소통하는 정말로 시정 실천을 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업무보고 중에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것은 이를 적극 검토해서 업무에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대변인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5분 산회)

동일회기회의록

제 233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33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4-01-22
2 6 대 제 233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4-01-22
3 6 대 제 233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14-01-24
4 6 대 제 233 회 제 4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4-01-23
5 6 대 제 233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4-01-23
6 6 대 제 233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4-01-22
7 6 대 제 233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4-01-21
8 6 대 제 233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4-01-21
9 6 대 제 233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4-01-23
10 6 대 제 233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4-01-22
11 6 대 제 233 회 제 3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4-01-22
12 6 대 제 233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4-01-21
13 6 대 제 233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4-01-20
14 6 대 제 233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4-01-20
15 6 대 제 233 회 제 2 차 본회의 2014-01-27
16 6 대 제 233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4-01-22
17 6 대 제 233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4-01-21
18 6 대 제 233 회 제 2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4-01-20
19 6 대 제 233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4-01-17
20 6 대 제 233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4-01-17
21 6 대 제 233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4-01-17
22 6 대 제 233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4-01-21
23 6 대 제 233 회 제 1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4-01-17
24 6 대 제 233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4-01-16
25 6 대 제 233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4-01-16
26 6 대 제 233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4-01-16
27 6 대 제 233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4-01-16
28 6 대 제 233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4-01-15
29 6 대 제 233 회 제 1 차 본회의 2014-01-15
30 6 대 제 233 회 개회식 본회의 2014-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