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01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1회 임시회 제2차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조영태 행정자치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행정자치국, 오후에 관광마이스국 안건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 부산광역시 보훈문화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형철 의원 대표 발의)(김형철·송상조 의원 발의)(성현달·박진수·김태효·양준모·이승연·서국보·신정철·이준호·송현준·최영진·황석칠·안재권 의원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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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운영 민간위탁(재계약) 동의안(시장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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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부산광역시 자유회관 관리·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시장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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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부산민주공원 운영 민간위탁(재계약) 동의안(시장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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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디지털배움터 운영 사업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시장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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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3분)
의사일정 제1항 부산광역시 보훈문화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2항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운영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 의사일정 제3항 부산광역시 자유회관 관리·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의사일정 제4항 부산민주공원 운영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 의사일정 제5항 디지털배움터 운영 사업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존경하는 김형철 의원님 나오셔서 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소 존경하는 송상조 위원장님과 선배·동료위원님 그리고 조영태 행정자치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기획재경위원회 김형철 의원입니다.
항상 시정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고 계시는 동료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본 의원이 발의한 의안번호 제1774호 부산광역시 보훈문화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 부산광역시 보훈문화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김형철 의원님은 소관 상임위 안건심사를 위해 이석토록 했으면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김형철 의원님은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다음은 조영태 행정자치국장님 나오셔서 동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송상조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평소 저희 국 업무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적극적인 성원에 대해서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운영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 부산광역시 자유회관 관리·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부산민주공원 운영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 디지털배움터 운영 사업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 순으로 소관 안건을 보고 올리겠습니다.
·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운영 민간위탁(재계약) 동의안
· 부산광역시 자유회관 관리·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 부산민주공원 운영 민간위탁(재계약) 동의안
· 디지털배움터 운영 사업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
이어서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영희 전문위원님 검토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광역시 보훈문화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5건에 대하여 일괄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 부산광역시 보훈문화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운영 민간위탁(재계약) 동의안 검토보고서
· 부산광역시 자유회관 관리·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검토보고서
· 부산민주공원 운영 민간위탁(재계약) 동의안 검토보고서
· 디지털배움터 운영 사업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 검토보고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디지털배움터 위탁 동의안이 올라왔습니다. 지금 현재 디지털배움터 거점센터는 몇 군데나 있습니까?
지금 부산역 앞에 있는 플랫폼하고 지금 사상에 있는 도서관 안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주중에 상시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금 과학기술통신부에서도 AI 교육을 조금 확대하라고 그래서 한 두 군데 정도 더 확대할 예정입니다.
지금 우체국 두 군데를 지금 과학기술통신부에서 별도 그 기관하고 협의를 해서 장소를 정해 가지고 시설비도 좀 구축을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총 두 군데 추가로 해서 거점센터가 총 네 군데 되는 셈이 됩니다.
거점센터를 이용해 가지고 교육을 받는 우리 시민들은 연간 한 몇 명이나 됩니까?
본인 인증 공공 서비스하고 금융 보이스피싱 예방 관련 교육 또 인공지능 교육 또 실생활 디지털 활용 교육하고 온라인 콘텐츠 제작 관련된 교육…
그러면 시민 한 사람이 교육을 받으러 갔을 때 몇 시간 교육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며칠 교육입니까, 어떻습니까?
신청하는 거에 따라서 하루 교육을 받을 수도 있고 몇 가지 프로그램들이 있으니까 다 참여를 해서 할 수도 있고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이용하시는 시민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거 보니까 홍보가 덜 된 것 같은데 사실 이 교육이 필요하거든요. 더군다나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제일 취약한 게 AI는 말할 것도 없지만 컴퓨터, 휴대폰도 일반 통·수신은 문자까지는 괜찮지만 앱 들어오고 이러려고 하면 그 부분에서 걸리기 때문에 그런 교육은 지속적으로 계속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예, 홍보를 좀 더 해서 참여하도록 하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거점센터 두 군데 말고도 저희들 복지관이나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을 해서 아마 노인들은 복지관이나 경로당 이런 데 찾아가서 교육을 하기 때문에 아마 전체 인원을 보면 제가 보고받기로 한 6만 6,000명 정도 교육을 받는 걸로 알고 있고 노인분들도 거의 한 5만 명 정도 교육을 작년에 받은 걸로 제가 보고를 받았습니다.
아주 옛날에 문맹, 글을 모르시는 어르신들도 한글 교실을 통해 가지고 글씨도 배우고 한글도 배우고 했듯이 지금 또 내나 그런 식으로 보면 지금은 딱 그 AI부터 해 가지고 컴퓨터, 휴대폰이 아마 그런 교육 같습니다. 많이 교육을 권장을 시켜 가지고 생활하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그렇게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국장님, 우리 자원봉사센터 이번에 민간위탁 동의안 올라왔더라고요. 그 평가에 대한 점수는 95점대에 아주 탁월하다 이렇게 나타났더라고요. 보면 개선 과제가 이게 좀 이 목적의 중요한 부분인데 만족도 조사가 실질적으로 이 기관에서 잘하는지의 중요한 지표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이 부분은 지적된 게 어떻게 95점이 이렇게 얻을 수가 있는지. 또 중요한 자원봉사 같은 경우는 시민 만족도와 연관된 부분이라 그렇게 생각하는데 국장님은 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안 그래도 이번 준비하면서 좀 살펴보니까 만족도 조사 표본이 조금 적은 거는 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금 표본을 좀 더 늘려서 그러니까 만족도 대상, 조사 대상을 좀 늘려서 조금 해야 되는 부분이 하나가 있고 지금 평가는 사실은 외부 분들이 지금 재정혁신담당관실에 여러 전문가들 풀이 있는데, 한 60분이 있는데 그중에 한 5분 정도를 뽑아 가지고 이 평가를 한 사항이라, 그 지표에 따라서, 그분들의 평가에 의하면 좀 탁월하다고 평가가 된 걸로 알고 있고 저희들은 좀 열심히 한 게 아닌가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후에 부족한 부분을 좀 이렇게 우리 관리 부서에서 좀 챙겨가 추가를 좀 시키십시오.
그리고 두 번째 보면 자유회관 관리·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입니다. 이게 보면 조건부 승인으로 이렇게 해놨더라고요. 이 조건부 승인이 난 경우에는 이게 좀 그런 경우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 내용에 보면 자체 수입을 증가를 해라. 그리고 사업 관리·운영의 투명성에 대해 어떻게 이렇게 지적이 많이 되었는데 다른 기관에도 이렇게 자체 수입을 해라고 이렇게 주문하는 데가 있습니까?
저는 제 국장 경험하면서 그렇게 주문이 이렇게 있는 경우를 참 많이 못 봤습니다.
이게 저희가 위탁하고 거기에 대해서 관리를 잘하고 주목적에 맞게끔 그렇게 운영을 해야지 수익을 발생을 시키라 이런 의미로 제가 들어지거든요. 이렇게 하니까 내년에 26년도에 예산을 내부적인 교육도 하고 콘텐츠를 개발한다, 인력이 부족하다, 예산을 더 달라 이런 식으로 이렇게 연관이 돼 버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자체 수입을 증가를 해라는 그런 지표 항목이 있는 겁니까, 안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지표의 항목에 대해서 좀 조정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기관의 운영에 대해서 투명성을 제고하고 어떻게 운영을 잘해라 그런 부분은 충분히 심의하시는 분들에 대한 의견은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는데 거기서 다른 기관이 없는 어떠한 다른 사업을 갖고 거기 해라 하는 거는 조금 지표에 문제가 있지 않냐, 그 부분은 조금 수정 이렇게 좀 해야 되지 않냐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 성과지표는 우리 재정담당관실에서 성과지표를 했고 아마 수탁 받은 기관마다 수익이 있는 데가 있고 없는 데가 있는 것 같은데 수익이 있는 데는 그 수익 활동에 대한 평가도 같이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우리 자유회관은 사실은 주차장 수익하고 그 시설 임대료가 좀 있는데 공교롭게도 작년에 저희들 외부 리모델링을 한 4개월 하면서 대관 업무가 조금 안 됐습니다. 대관 업무가 안 되다 보니까 찾아오는 분들 차량도 한 4개월 치 좀 빠져버리니까 아마 자유회관 수익이 2023년도보다 좀 많이 줄다 보니까 이런 지적이 좀 있는 것 같은데 지표 부분은 제가 볼 때 재정담당관실에서 정하는 부분이니까 제가 뭐라고 말씀드리기는 힘들고 지적된 부분에 대해서 개선 부분은 저희들 좀 챙겨 보겠습니다.
그러니까 심의하시는 분이 그런 백데이터를 이렇게 자세하게 안 보셨으니까 전년도에 다르게 이런 어떠한 용어가 나타나지 않냐, 그렇기 때문에 거기서 설명을 좀 잘하시고 또 그리고 재정국에서도 그런 부분은 이거는 뭐 다른 기관하고 뭐가 좀 안 맞지 않냐, 그러면 계속 이렇게 예산이 더 들어갈 수 있는 부분이지 않냐 그렇게 설명을 좀 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또 하나 더 있습니다. 부산민주공원 운영 민간위탁이 있는데 이게 민주공원의 설립 목적이 뭡니까? 이 기관이. 제가 보면 목적은 민주 희생정신을 계승하자 그 내용이거든요. 그런데 지금의 운영 실태를 보면 그냥 공원 유지하는 그 정도가 아니냐 저는 그렇게 보여지고 그리고 콘텐츠의 우리가 목적인 민주 희생정신을 계승하자는 그 부분을 프로그램을 좀 많이 이분들이 좀 이렇게 창출해 내야 되는데 그 부분이 안 되니까 이렇게 우리 또 심의하시고 평가에 대한 부분이 나타나지 않냐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민주공원 단순한 관리만 사실 있는 게 아니고 프로그램도 좀 하긴 합니다. 왜냐하면 이 안에 사업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각종 전시부터 해서 교육 관련된 내용도 좀 있고 연간 계획에 따라서 시민, 민주공원 관리 그리고 프로그램 운영 이 두 가지를 같이 보시면 되겠습니다.
기념 사업하고 전시 사업하고 이렇게 있는데 그런 부분이 원래 목적에 맞는 부분하고 조금 부족하니까, 부족하니까 이렇게 어떠한 지적 사항이 또 있고 되지 않았냐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우리 또 이렇게 담당하는 부서에서 이쪽으로 조금 목적의 취지에 맞는 기관으로서 유도를 해 주셔야 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준비하시느라. 앞서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주셨기 때문에 간단하게 좀 여쭤보면 이 부산민주공원 운영 관련해서 어쨌든 재계약과 관련된 부분인데 여기 기록관 시설 관리하고 기록관 업무가 좀 더 세부적으로 필요하다라는 부분도 저희가 현장 방문할 때도 말씀을 좀 드렸던 것 같아요. 그 이후에 좀 업데이트된 부분이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수장고나 여기에 시스템들이 좀 많이 다 완전히 바로 개시를 할 수 있게끔 준비가 돼 가고 있습니까?
이거 조금, 좀 말씀을 조금 드리면 사실은 조금 그 수장고 시설은 다 갖춰졌는데 조금 이전을 해서 사실 오픈을 해야 되는데 그 사이에 저희들 오픈하려고 조금 보니까 그 중간중간 비 올 때 건물이 누수 현상이 좀 있어 가지고 사실은 그 누수 현상을 개선하려고 조금 했는데 이게 부분부분 어느 한 군데만 있는 게 아니고 몇 군데가 좀 있고 수장고까지 물이 들어오는 상황이 생겨서 그동안 좀 손을 좀 본다고 봤는데 또 그 뒤에 좀 괜찮다가 몇 달 후에 비가 와서 좀 해서 지금 다시 또 그 건물 보수 작업을 좀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죄송스럽지만 저희들 한 6월 말에 개장 목표로 하고 있다가 마침 개장하기 한 달 전에 또 비가 새서 다시 또 봤다가 또 이번 또 하절기에 또 한두 차례 비가 왔는데 이게 다른 건물은 모르겠지만 이게 수장고 역할을 좀 해야 되는 곳이라 제가 좀 정책적 판단을 해서 이 누수 부분을 좀 다 막은 다음에 조금 이전을 시키고 오픈을 좀 해야 되겠다 해서 정책적으로 조금 미뤄놨던 건데 빨리 되면 10월, 만약에 이 10월에도 더 안 되면 저는 연말까지 이거를 조금 해 볼 생각입니다. 얼마 전에 또 사상 지역의 체육관도 그런 일도 있고 그래서 나중에 오픈하고 나서 수장 그 자료를 다 옮기고 나서 또 문제가 생겨버리면 자료의 파손 부분이 좀 있어서 올해 역점은 일단 누수 막는 걸로 좀 그렇게 하는 걸로 좀 양해 좀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지금 오픈이 안 되고 있는 거다, 그죠?
이 부분은 사실은 한두 해의 일이 아니었을 건데 왜 올해 이렇게 개장을 앞두고 이 부분이 주목이 되는 건지?
그래서 이런 말씀드리면 좀 송구스럽지만 건설공사 관련된 거는 건설본부에서 추진을 좀 합니다. 그게 다 되고 나면 저희들이 업무 이관을 받아서 이전을 시키고 오픈을 하고 운영을 좀 하게 되는데 작년 연말에 한번 이런 일이 있어서 보수를 했는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좀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니까 좀 뭔가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한번 살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운영, 민간위탁이다 보니까 그러면 거기에서도 요청이 계속 들어왔었어야 되는데 그러면 요구가 없었습니까?
그게 예산, 우리 행정자치국에서 개입을 해서 들어간 게 올해가 집중이 되고 있다라고…
예, 올해 인수를 맡았는데 아까 말씀드린 인수를 맡아서 우리가 할 일은 자료를 이관을 시키고 개관을 하고 운영하는 거였는데 근본적으로 누수 부분이 해결 안 되다 보니까 저희들 건설본부하고 같이 지금 누수 작업, 방지 작업 정도 하고 있습니다. 개선 작업을, 예.
그래서 올해 만약에 그게 잡히면 연말이라도 조금 이전을 시켜서 내년부터는 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타임라인에 문제가 같이 발생을 하는 거기 때문에, 그죠?
이제 이런 부분들은 이렇게 원래 예정되었던 개관하고의 오차가 생기게 되면 사실은 좀 저희한테 공유를 해 주셨어야 되는 게 맞다라고 봅니다.
저희가 현장 방문을 가지 않았던 것도 아니고 가서 개관을 앞두고 이걸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를 다 했었던 상황인데 이게 저희가 이렇게 재위탁에 대한 논의를 할 때 이 부분도 질의를 드려서 확인을 하였다는 이 과정은 좀 적절치는 않다라고 봅니다.
예. 그래서 기록관의, 말씀을 주신 것처럼 결국 수장고 역할과 기록관의 그 보관이 굉장히 중요한, 보존이 중요한 부분이니까 그 부분 차질 없이 해서 보다 이용하시는 분들뿐만 아니라 시설물 또 관리를 좀 제대로 해서 기록이 좀 훼손되지 않도록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누수 보수 작업을 하고 어느 정도 조금 되면 중간 보고를 위원님들께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보이는 수장고가 사실은 핵심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그 부분에 물이 새는데 그게 위 위층부터 계속 타고 내려오니까 이게…
그래서 지금 건설본부에서 사실은 그 부분의 원인을 찾으려고, 이게 분리 발주를 하다 보니까 각 공정 내지는 사업 파트별로 다 업자들이 달라 가지고 건설본부장께서 저희 부서하고 같이 해서 다 불러서 얘기를 했는데 각 업체에서는 자기들은 뭐 공사를 제대로 했다고 자꾸 얘기를 하니까 결과는 그래 나오고 해서 이거는 또 조만간에 조금 원인을 찾아 가지고 몇 개 시공사들이 조금, 단일 시공사가 한 게 아니고 여러 파트별로 하다 보니까 심지어 조경 파트도 연관이 좀 되고 그래서 아마 그 부분은 지금 한 9∼10월 달에 공사 작업을 한 번 더 하는 걸로 지금 일정을 잡고 있습니다.
관리 감독 문제로도 볼 수가 있을 것 같고, 이거 책임 소재를 좀 잘 파악을 하셔야 될 거 같습니다.
그렇게 해서, 어쨌든 차질이 생긴 거니까요. 그 부분에 대한 부분은 좀 챙겨봐 주시길 바라고.
앞서서도 질의를 해 주셨는데 디지털배움터 같은 경우는 이제 지자체가 주도하는 사업이 되다 보니까 약간의 변화는 좀 필요할 거 같습니다만 우리 부산시가 조금 더 역점을 두고 하려는 그런 분야가 좀 있습니까? 그 사업 내용이 좀 바뀌는 부분이 있는지.
예, 저희들 디지털배움터 사업이 저희 시만 되는 건 아니지만 공통적인 거 빼고 저희들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특화 사업들을 몇 개 조금 찾아봤습니다. 하나는 저희들 행복마일리지 같은 그것도 앱을 만들어 놓고 교육을 좀 시켜야 될 거 같고 그다음에 들락날락에 영유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디지털교육도 좀 병행할까 합니다. 아까 황석칠 위원님께서 질문 주신 것에 대한 답을 잠시 드렸는데 노인분들을 찾아오게 해서 교육하는 거보다는 저희들이 찾아가서 하려고 하는데 아마 경로당 한 170군데를 저희들이 찾아가는 디지털교육을 좀 더 강화할까 하고 있고 그다음에 장노년일자리센터하고 좀 연계를 해서 GS 보도, 도보배달원, 이게 일자리 창출인데 이거하고 관련된 것도 좀 하고 전통시장들 상인 디지털교육도 같이 병행을 할까 합니다. 그리고 각 구·군별로 여러 가지 디지털교육에 대한 별도의 사업 요청들이 있으면 거기 맞춤형 교육을 좀 같이 할까 합니다.
이거, 예, 좋은 것 같고 이 디지털 역기능 교육에 스미싱, 스팸문자 뭐 이런 거 있는데 사실은 보이스피싱 같은 게 요즘 AI가 연동이 돼서 보다 좀 더 심화되고 있잖아요. 그런 부분들 좀 더 많이 넣어 주셨으면 좋겠고요.
플랫폼 노동자 쪽으로 연계해서 일자리 창출 이런 부분도 좋은 거 같습니다. 다만 부산시에서 디지털시민증이나 이런 것도 하고 있는 과정이기 때문에 우리 시책이 홍보도 될 겸 또 많이들 활용을 하실 수 있게끔 시에서 만들어 놓은 어플리케이션을 좀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는 것도 안에 좀 넣어서 함께 교육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례 1건 올라와 있는데 지금 보훈명예수당 대상자를 더 확대하는 내용인 거죠?
예. 그러면 지금 영역이 좀 많이 넓혀지는데 이로 인해서 지금 현재 연 얼마 정도 예산이 들어가고 있죠, 보훈명예수당?
그러면 지금 대상자를 이렇게 늘렸을 때 이게 전액 시비로 돼 있는 거죠?
그렇습니다. 한 육십 몇 억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68억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거 좀 어떻게 앞으로, 연도별로 물론 고령자가 돌아가시는 경우도 있겠지만 갑자기 늘리는 데는 문제는 없습니까?
예산이 좀 더 증액이 되기는 되는데 이거는 아마 참전명예수당하고 같이 좀 보시면, 참전명예수당이 저희들 연간 한 250억이 좀 드는데 참전명예수당의 대상자들의 사망을 보게 되면 지금 거의 한…
연간 1,000명 정도 사망을 좀 합니다. 그거하고 같이 보면 아마 내년하고 후내년에는 이 2개 예산을 좀 전체적으로 보면 조금 몇 억이 좀 더 느는데 4년 차부터는 사망자들이 계속 매년 1,000명 되기 때문에 2028년도부터는 오히려 이 2개 예산을 합치면 줄어드는 경향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아마 내년, 후내년은 한 10억에서 30억 증액되는 건데 아마 2028년도는 사망자 계산을 해 보니까 저희들 한 8억에서 한 60억 정도 더 주는 걸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이거는 뭐 추계, 연간 65세 이상 사망자 통계치를 한 7.5% 정도 사망자가 나오기 때문에 그거를 계산하니까 연간 한 1,000명 정도, 저희들 앞전 연도에 좀 보니까 대략 한 1,000명 정도 사망 그 실증 자료도 있습니다.
이런 수당은 사실 어떻게든 확보해서 국가를 위해서 고생하신 분들 또 정말 불의의 사고로 그런 분들 대우해 주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좀 보니까 지금 우리는 이 모든 범위를 넓히더라도 65세 이상으로 하실 겁니까?
근데 이제 타 시·도의 경우에 보니까 보훈 대상의 성격에 따라 연령이 없는 데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되면 예산은 굉장히 늘어나겠죠.
그렇겠죠. 대부분의 시·도, 다는 아닌데 거의 한 2/3 이상은 65세 이상 분들한테 주는 걸로 돼 있어서 저희들도, 저희 시도 그 속에 들어갑니다.
다는 아닙니다. 몇 개 시·도는 또 연령 65세로 한정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이 유족이 아니고 전상·공상군경 이런 경우에는 사실 좀 젊을 때도 이런 일로 인해서 굉장히 생활에 애로를 겪게 되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조금 그 대상자에 따라 연령 제한을 조금 낮추는 이런 고민도 앞으로는 해 볼 필요가 있겠다.
이번에는 65세 이상 하고 그 부분은 조금 더 실증적으로 한번 봐 가지고…
예, 조금 더 확대할 수 있는지를 좀 검토해 보겠습니다.
예. 그리고 제가 여기 조금 이제 새로 들어가는데 5·18 민주유공자 들어 있습니다. 여기 지금 사실 이 일이 일어난 거는 우리 광주 중심이기 때문에, 부산에 계시는 이 5·18 민주유공자가 어느 정도 파악이 돼 계신가요?
저희들 파악하기로는 5·18 부상자하고 희생자 65세 이상이 한 서른다섯 분 계시는 걸로, 본인이.
예. 유족은 한 8명이니까 한 50명이 좀 덜 되는 것 같습니다.
예. 이 명단에 대해서 늘 이게 공개가 안 된다는 것 때문에 제가 좀 의구심이 있어서 여쭤보는 겁니다.
저희들도 보훈처에 조금 의뢰를 해서 받은 명단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공식적으로 받는 라인이 있으면 그거로 하면 되겠네요?
그리고 이제 자원봉사센터 지금 보니까 평가도 좋고 이런데 만료일이 10월 31일인데 왜 이렇게 임박해서 이 동의안을 올리셨습니까? 만약에 이걸 공모를 한다면 시간이 되지 않잖아요. 적어도 몇 개월이 걸릴 텐데.
그런데 이 자원봉사센터는 별도 법령에 따라서 저희들 자원봉사센터에 주게 돼 있어서…
대상자는 정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여러 해 동안 조금 한 언제, 2007년도부터인가 지금 자원봉사센터에서 위탁을 받아서 계속하고 있습니다. 계속 재위탁, 재위탁을 해 가지고…
재위탁을 한다 하더라도 조금 기간을 너무 얼마 남기지 않고 올린 거 같아서 이것 조금 앞으로는 적어도 3개월 상당의…
예. 그리고 일단 11월, 저도 안 그래도 공고하면서 11월부터 이래 할 게 아니고 일단 지금은 그래 올렸는데 그다음에는 연도별로 좀 해서 그다음부터는 11월부터 해서 그 뒤에는 뭐 2031년도 연말까지 하고…
이렇게 조금, 지금은 이제 이미 올라져 있어서 수정하기 좀 힘든데 그다음에는 시기를 조금, 다른 데는 다 1월 1일부터 12월 31일인데…
그러면 지금 다른 동의안도 12월 말까지 돼 있는 기간이 많은데…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게 최초 위탁 줄 때부터 11월부터 그다음에 10월까지 돼 있어서 그걸 계속 유지한 거 같습니다.
만약에 이 상태로 하더라도 적어도 3개월 정도 이상을 남겨 놓고 이 동의안이 올라오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말씀드린, 보니까 평가 탁월하시고 아주 잘돼 있어서 좋은데 1개 영역 정도가 조금 뭐라 그럴까요, 자체 목표 이 부분이 조금 낮게 돼 있어서, 우리 시에 많은 자원봉사가 필요한 영역들을 지금 수탁해서 하고 있는데 개별 지표 부분에 보면 성과평가 결과 보고회, 성과지표 목표의 적정성이 다른 데보다 좀 낮습니다. 다른 건 거의 만점에 가까운데 이게 정성평가지만 낮게 나와 있어서, 이 말은 뭐냐 하면 주어진 역할은 굉장히 우리가 위탁을 하거나 뭐 실제적인 걸 잘 수행을 하는데 자원봉사센터 자체의 어떤 목표나 어떤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 이런 데서 조금 아직 더 보완해야 될 게 있다고 생각하지 않나. 왜냐하면 이건 자체도 그렇고 2차에서 이렇게 같이 나와 있기 때문에 이 지속 가능성에 대한 기관의 자체의 목표를 좀 강화하는 이런 걸 조금 시에서 같이 고민하셔 가지고 앞으로 더 좀 탄탄하게 봉사센터가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서 존경하는 위원님들 질의를 다 하셨기 때문에 몇 가지만 좀 질의를 할게요. 보훈문화 기본조례 일부개정을 하시는데 뭐 다 좋습니다. 좋은데 지금 저희가 보훈명예수당 말고 참전명예수당 받으시는 분들 있으시잖아요.
무공수훈자분들하고 또 전상군경 유공자분들은 이거를 받고 계시는데 이분들 중복 지급이 안 되나 보죠?
현재로는 중복이 저희들 안 시키기 때문에 중복해서 수혜받는 사람은 없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없는데 이게 만약에 보훈명예수당이 이렇게 나가게 되면…
예, 제가 말을 잘 이해 못한 것 같습니다. 무공훈장 수여자들이 보통 참전하신 분들이거든요. 그런 분들이 한 798명이 됩니다. 이분들은 사실은 조례상으로는 포함되어 있지만 참전명예수당을, 받고 있기 때문에…
그러니까 조례상으로는 이분들 이름이 다 올라가져 있는데…
예, 이 조례상, 내가, 5만 원 더 받을 수 있겠다 기대는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참전명예수당이 얼마나 나가고 있지요?
13만 원인데 본인들 생각하시기에는 5만 원을 받으실 수 있겠다 이렇게 생각을 아마 다 하고 계실 거거든요. 거기에 대한 혼란에 대해서도 조금 사전에 미리 공지를 해 주신다든지…
아마 좀 섭섭해하실 수도 있어요. 오히려 그분들은 우리도 같은 참전명예수당, 원래 본인들 그 희생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받는 거지만 이 보훈명예수당은 우리 취지는 그 외적인 분들에 대해서는 이제 좀 예우를 하자는 차원에서 하지만 그분들 생각은 “우리도 이거 해당될 수 있는 거 아니가?” 하고 또 오히려 제의를 하실 수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뭐 중복을 해서 주는 게 맞는 건지 안 맞는 건지 저도 잘 판단은 안 되지만 어떻든 지금은 중복에서 제외를 한 상태잖아요. 사전에 설명이 잘 좀 이루어져서 오히려 하시는 일에 오점을 남기지 않도록 좀 스무스 하게 잘 이게 진행이 됐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안 그래도 저희들 예산이 연말에 통과가 되면 빠른 시기에 보훈 단체에 찾아가는 설명을 좀 할까 합니다. 그렇게 신경을 쓰겠습니다.
예, 아무래도 예산실에 요청해 놨는데 그거하고 황석칠 또 위원님께서 제안해 주신 내용도 있어서 같이 좀 저희들 요구를 할 생각입니다, 한 90세 이상 저희들 참전명예수당 인상 부분이 좀 있어서. 왜냐하면 그분 90 넘으셔 가지고 얼마 안 사시고 돌아가시는 분이 많아서 그 부분도 아주 지당하신 지적이셔서 저희들 같이 예산을 신청을 일단 해 놨는데 최대한 노력을 좀 해 보겠습니다.
예. 이 비용 추계도 보면 저희가 계속 수당에 대한 단가가 5만 원으로 계속 30년까지 가 있는데 저희가 2019년도에 3만 원 이렇게 드리다가 24년에 4만 원, 올해 5만 원으로 인상을 했거든요. 그런데 여기도 인상이 좀 돼야 될 거 같아요.
그거를 일단 내년은 5만 원 가고 또 조금 한번 상황을 봐서 인상 여부는 내년에 한번, 다시 한번 검토해 볼 생각입니다.
예, 국장님 말씀대로 지금 사실 날이 사실은 그렇게 또 많지가 않고…
우리 시 차원에서도 정말 이런 분들에 대한 예우는 부족함 없이, 넘쳐나도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좀 고려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대상자가 많이 늘어나니까 예산이 한 2배 이상 늘어나서 그거까지 검토를 못 했는데 그거는 아마 내년에 별도로 한번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러니까 막 인상을 해 달라 요청하기 전에 저희가 선제적으로 먼저 해 드리는 것도…
예, 한 5만 원 수준이라는 게 뭐 전국적으로 볼 때 많은 수준이 아니라서…
아까 앞서 이 질문들이 다 나왔는데 디지털배움터 운영이 국가 직접 지원 사업에서 저희가 직접 수행을 하게 되잖아요. 이렇게 되면서 좀 달라지는 점이 있겠습니까?
아무래도 중앙에서 조금 이렇게 하던 거를 저희들이 지도 감독을 하는 부분들이 좀 덜했다 그러면 이번에 이 사업들을 하게 되면 저희 주도로 하게 되면 면밀히 더 살펴보고, 아까 말씀드린 저희들 지역 특화를 하는 사업들은 조금 프로그램을 더 넣어 볼까 합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을 드린 경로당 찾아가는 것도 좀 더 확대한다든지, 지난번에 우리 계획서를 제출해서 승인을 받아서 하는 구조였다 그러면 우리가 돈, 지특회계 받아 갖고 우리가 직접 집행하는 부분이니까 그런 부분을 더 신경을 쓰겠습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 들어보니까 거점센터도 지금 2개인데 2개를 더 늘리실 계획이 있고 소요 예산 현황 같은 걸 보면 강사비도 좀 제법 많이 나가는 거 같아요. 이게…
그렇죠? 이게 따지고 보면 강사비 이것도 많이 나가는 거 같고. 또 디지털체험존 같은 경우에도 6억 정도 예산이 편성이 되어 있더라고요. 이게 강사비를 제외하고 아마 그 예산일 건데 디지털체험존 같은 경우에는 복지관 이런 데를 많이 활용을 하시잖아요. 이 비용은 체험존에, 한 6억에 대한 비용이 어떻게 나가는 겁니까?
아, 그러면 강사비를 제외하고 나가는 그런 금액으로 보면 되겠습니까?
그리고 지표도 말씀을 드렸는데 저희 디지털 격차 해소 관련 이제 민선 8기 시장님 공약 목표치를 보면 목표치가 그렇게 많은 거 같지는 않아요.
목표치가 많지가 않아서 조금 달성률이 지금 현재까지는 좀 높아 보이는데 이게 지특으로 바뀌면서 부산형으로 바꿔야 될 거잖아요. 이 목표치도 조금 상향을 하셔서 조금 많이, 어르신들이 많이 좀 배울 수 있도록 그렇게 잡아가는 것도 좀 필요할 거 같다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예, 공약 지표는 잘 아시다시피 4년 전에 지은 거라서…
내년에 맞도록 조금 저희들 내부 목표를 설정을 다시 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해 주시고. 이런 키오스크 현장 실습도 좋고 이런 사업들 다 좋은데 또 저희가 시에서나 구에서 이렇게 어르신들 대상으로 하는 그 정책 사업들이 많잖아요. 그런데 그것도 요즘에 보니깐 뭐 바우처 사업이라든가 이런 게 전부 다 모바일을 이용해서 다 신청을 하게 돼 있고 이런 것 어려워서 못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희 부산형으로 어떻든 이게 바뀌게 된다고 하면 정책까지도 좀 연계를 해서 어르신들께 조금 알려 드릴 수 있는 방향으로 좀 나아갔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릴게요.
일단은 큰 틀은 저희 시에서 만들고 구·군에서 자체적으로 이런 교육을 해 달라고 요청하는 수요를 받아 가지고 또 맞춤형으로 조금 강사들을 배치할 생각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좋은 사업들 많이 하고 계셔서 좀 더 크게 확대를 해 주시고 또 부산은행이라든가 또 대학병원 이런 것들도 계속해서 연계를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2026년 1월부터 디지털포용법이 시행이 된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이것도 이 정책하고 약간 맞물리는 성격이 좀 많은 것 같습니다, 맞죠?
여기에 대해서도 조금 준비를 잘해 주셔서 어떻든 조금 느리시지만 이분들이 제대로 좀 배울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길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부산민주공원 민간위탁 재계약 동의안 관련해 가지고 일단 민간위탁 기본 조례에 따르면 수탁기관 선정 기준을 봤을 때 수탁기관 선정할 때 공개모집을 원칙으로 하고 있더라고요. 조례상에 규정돼 있는 사항인데 지금 재계약을 하시겠다고 올렸잖아요. 원칙은 공개모집인데 그 원칙을 준수하지 않는 뭐 다른 이유가 있습니까?
그런데 공개모집을 해서 선정된 단체, 평가를 받아 가지고 그게 적정 평가가 하면 한 번은 재계약을 할 수 있는 게 법 규정에, 조례 규정에 되어 있습니다.
부산민주공원은 저희들 공유재산이기 때문에 공유재산 물품 관리법 시행령에 행정재산의 관리위탁 기간은 5년 이내로 하되 한 번만 갱신할 수 있다, 이 경우 갱신기간은 5년 이내로 한다 이런 규정이 있어서 저희들 지난번에 공모를 해서 선정이 됐고 이번에 한 번 더 하는 사항이라 재계약 규정에 맞도록 좀 했습니다.
예. 재계약을 하는 경우에 위탁기간 만료 90일 전, 지금 이 사항 위탁기간 만료가 언제죠?
연말까지고. 90일 전까지 재계약을 하려는 경우에는 선정심의위원회 평가를 거쳐야 한다고 나와 있거든요. 선정심의위원회는 개최가 됐습니까?
7월 16일 날 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를 전체 6명, 그중의 5명이 외부 위원들입니다. 전문가들 모시고 7월 16일 날 그 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친 바가 있습니다.
예. 그러면 그 재계약 여부 판단할 때 시장님, 관리 감독을 하게 돼 있잖아요, 해당 수탁기관에 대해서. 그동안 관리 감독을 했던 내용하고 감사 결과하고 성과평가 이런 부분 다 반영이 됐습니까?
자료를, 예, 자료를 넣어 가지고 심사를 다 봤습니다.
지표별로 다 점수를 매깁니다. 저희들 한 86점이 나와서 80점 이상은 “우수” 한 걸로 제가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예. 그리고 이번에 위탁할 때 민주주의기록관 하반기에 오픈되나요?
예, 원래 올해 개관을 하기로 했는데 아까 서지연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데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좀 그런 부분이 있어서 올해 좀 그거를 점검을 조금 더 해 볼까 합니다.
예. 그러면 일단 위탁 내용 안에는 민주주의기록관까지 같이…
이번 수탁기관에서 다 관리하는 걸로 돼 있는데…
그렇습니다. 내년 부분이라서 그거는 일단 넣었습니다. 최소한 내년에 운영…
그 부분은 적정하다고 보십니까? 원래 수탁기관이 민주공원을 관리하고 운영했던 기관인데 민주주의기록관은 또 다른 색채가 있고 다른 성격이 있을 거 같은데…
민주주의기록관 안에 있는 각종 기록물이나 이런 것들이 다 사실 지금 민주공원 그 안에 있습니다. 있는 거를, 내용물은 많은데 거의 창고 위주로 이렇게 보관을 하니까, 그리고 보관만 하지 다른 분들한테 교육을 하거나 이렇게 볼 수 있는 여건이 안 돼서 기록관을 만든 거기 때문에 지금 이 기관이 사실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 기록물들을. 그런데 그 기록물들을 잘 관리하고 그 기록물들을 시민들이 좀 볼 수 있고 교육도 좀 같이 하고 열람도 할 수 있는 구조로 하는 게 지금 기록관을 만들어서…
그렇죠. 그런데 기존에는 보관만 하고 있었잖아요.
보관을, 잘 활용을, 자료를 잘 활용해서 교육도 하고 프로그램도 하고 아까 앞서 위원님께서 말씀, 질의해 주셨는데 그런 역할까지 이 수탁기관에서 수행이 가능한지…
사업회에서 저희들 시하고 같이 의논을 해서 더 관리를 잘하고 교육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내년에 좀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잡겠습니다.
국장님, 그냥 간단하게 추가 질의로 하겠습니다.
우리 보훈문화 기본조례랑 참전용사랑 해서 많이들 말씀을 주셨는데 우리 수당 자체 올리고 이렇게 하는 부분은 굉장히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거기에 대한 재정적인 부분도 잘 관리해 주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저희가 문화행사가 최근에 굉장히 많아지고 있잖아요. 이런 부분에서 우리 참전용사분들이라든지 보훈수당 대상자분들한테 별도로 초청장 가는 거 뭐 있습니까?
예, 지난번에 우리 부산콘서트홀 개관할 때 안 그래도 문화 파트에서도 얘기가 좀 있었고 저희들은 문화 파트에서 요구한 것보다 한 배로 보훈단체나 이런 저희들 시민단체에 초청장을 보냈는데 다행히 또 수용을 해 줘 가지고, 그렇게 좀 이벤트나 큰 행사 있을 때 저희들 요구하기도 하고 그 부서에서 또 초청자 명단을 제출하라고 할 때가 있습니다. 많지는 않지만 부분적으로 있습니다.
예. 적극적으로 많이 계속해서 초청 좀 해 주시고. 이번에 저희 전국체전이 있고 한 그런 부분에도 저희 성화봉송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 결정은 됐겠습니다만 사실상 상징적인 부분들이라서 저는 성화봉송 주자에서도 가능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좀 대표적으로 들어가야 된다라고 봅니다. 그런 저희가 빅 이벤트를 할 때 항상 먼저 우선적으로 모실 수 있게끔 그런 부분은 자치국에서도 좀 챙겨 주시고 저희도 그런 부분은 문화국이나 체육국에도 전달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안건 토론 순서입니다만 사전에 면밀한 검토와 의견 교환을 통해 충분히 논의가 된 것으로 알고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의사일정 제1항 부산광역시 보훈문화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의사일정 제2항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의사일정 제3항 부산광역시 자유회관 관리·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의사일정 제4항 부산민주공원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의사일정 제5항 디지털배움터 운영 사업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조영태 행정자치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심사 과정에서 지적하고 당부를 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업무에 적극 반영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행정자치국 소관 안건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 59분 회의중지)
(14시 02분 계속개의)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김현재 관광마이스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전에 이어 관광마이스국 안건 심사 업무보고 청취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6. 부산광역시 관광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효정 의원 발의)(송상조·박철중·정채숙·황석칠·송현준·최영진·서지연·이준호·송우현·박진수·박종철 의원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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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026년도 관광마이스국 소관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시장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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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부산형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민간위탁(신규) 동의안(시장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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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부산광역시 축제 사무의 민간위탁 사무변경 동의안(시장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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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부산항 축제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시장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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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26년도 국제교류분야 출연 동의안(시장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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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 03분)
의사일정 제6항 부산광역시 관광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7항 2026년도 관광마이스국 소관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 의사일정 제8항 부산형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의사일정 제9항 부산광역시 축제 사무의 민간위탁 사무변경 동의안, 의사일정 제10항 부산항 축제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의사일정 제11항 2026년도 국제교류분야 출연 동의안, 의사일정 제12항 글로벌도시관광서밋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보고 청취의 건을 일괄상정합니다.
먼저 김효정 의원님 나오셔서 발의하신 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송상조 위원장님과 선배·동료위원님, 김현재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행정문화위원회 김효정 의원입니다.
항상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선배·동료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본 의원이 발의한 의안번호 제1781호 부산광역시 관광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김효정 의원님은 우리 상임위 안건 심사를 위해 이석토록 했으면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동료위원님들이 양해해 주셨으므로 김효정 의원님은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다음은 김현재 관광마이스국장님 나오셔서 제출하신 안건에 대해 제안설명 및 업무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송상조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관광마이스국 업무에 관심과 시간을 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주시는 고견과 제안은 앞으로의 정책 추진에 충실히 반영하겠습니다.
보고를 드릴 내용은 2026년 관광마이스국 소관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 부산형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부산시 주관 축제 사무 민간위탁 동의안, 부산항 축제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2026년 국제교류분야 출연 동의안, 그리고 글로벌도시관광서밋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보고 청취안을 배부해 드린 자료를 중심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2026년도 관광마이스국 소관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
· 부산형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민간위탁(신규) 동의안
· 부산광역시 축제 사무의 민간위탁 사무변경 동의안
이어서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영희 전문위원님, 검토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광역시 관광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에 대하여 일괄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 부산광역시 관광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 2026년도 관광마이스국 소관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 검토보고서
· 부산형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민간위탁(신규) 동의안 검토보고서
· 부산광역시 축제 사무의 민간위탁 사무변경 동의안 검토보고서
· 부산항 축제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검토보고서
· 2026년도 국제교류분야 출연 동의안 검토보고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보니까 동의안이 상당히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또 새로운 축제에 대한 페스티벌도 신규로 올라와 있는 부분도 있고.
구체적인 질문은 제가 천천히 한번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축제 사무 민간위탁 동의안입니다. 이게 지금 보니까 신규 사업하고 별도 안건이 따로따로 된 게 아니고 일괄적으로 묶어 가지고 올라왔는데 여기에 대한 어떤 기준이 어떻게 있습니까?
예, 지금 축제조직위원회, 축조위에서 하고 있는 사업이 6건이 있습니다. 그래서 민간위탁에 대한 축조위의 사업 전체를 개별적으로 이렇게 건건이 저희가 위탁을 받은 게 아니라 축조위가 하고 있는 사업을 하나의 패키지로 이렇게 형성을 해서 관리를 해 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업들이 변화나 변경들에, 민간에 위탁하는 그 취지에 맞게끔 조금 적극적으로 효율적으로 잘 대응하기 위해서 했던 부분이고 저희들은 이 패키지 안에 신규로 새로 들어가는 사업으로 이해를 해서 위원님들께 같이 변경 사업으로 이렇게 보고를 드리게 됐습니다.
이렇게 신규 사업이 통으로 추가가 되면 기존 축제 사무하고 위탁 시기하고도 일치가 되지 않을 거 같은데 그래 되면 재동의를 받을 때는 또 어떤 식으로 받아질 생각입니까?
재동의를 받을 때는 위탁 시기는 이게 변동이 없이 그대로 저희가 하던 대로 해서 그 사업 내용 포함해서 동의를 요청을 드리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없던 신규로 소나르 페스티벌 여기에 대해 가지고 우리 위원님들 간에도 이야기가 많이 있었는데 여기에 대해서 좀 구체적으로 설명을 한번 해 주시죠. 언제부터 이런 신규로 도입하고 의논이 되었는지.
예, 위원님, 먼저 화면을 준비한 것 같은데 허락해 주시면 화면을 먼저 틀어도 되겠습니까?
그러면 화면으로 보시고 설명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지금 저 내용으로 편집을 해서 준비를 했습니다. 해서 아마 기술적인 어떤 부분들을 좀 강조하는 그런 디지털 그리고 축제로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2010년대 후반부터 새로운 신규 축제 발굴을 위해서 축제조직위원회 자체에서 좀 이런 협의를 지속적으로 해 왔고 이게 지금 처음 이렇게 바르셀로나 측과 협의가 된 것은 23년도 이런 격에서 시작이 되면서 제가 25년도 오면서 본격적으로 의회에 이런 보고를 갖다가 드리게 된 상황입니다.
예. 조금 본 위원이 보기로도 생소한 느낌이 들고. 과연 청년들이 소나르 페스티벌에 대해 가지고 어떤 생각을 가질 거 같습니까, 국장님 생각은?
예, 저도 굉장히 낯설고 해서 조금 더 길게 준비를 할 줄 알았는데 저렇게 나와 가지고 조금 저도 당황을 했는데 저 장르가 유럽에서 시작되고 음악이 예를 들어 발라드, 록 음악 이런 식의 장르가 있듯이 EDM이라는 저런 어떤 굉장히 특수한, 유럽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새로운 장르이고 이것이 아시아에 아직까지 인기 있는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형성이 됐는데 아시아에 아직 그걸 갖다 하는 거점 도시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 도쿄하고 서울하고 이런 물밑 작업을 갖다 하고 있는 중에 저희가 2019년, 팔 년부터 먼저 축조위에서 발굴하는 과정에서 사업 성격을 이렇게 협의를 해 왔기 때문에 우리 부산, 한국에서만은 부산이 독점적인 IP를 가지고 이 사업을 갖다 시행하겠다라는 그런 측면에서 저희들이 빠르게 신속하게 이번에 결판을 좀 지어야 되겠다라는 그런 욕심을 가지고 내년도 사업으로 올리게 됐습니다.
내용을 보니까 기존 축제들하고 내용하고 다르게끔 독창적이고 아마 도전적이고 새로운 문화 경험이 될 거 같은데 과연 이 접목이 어떻게 될지 저도 궁금합니다. 궁금한데 방금 국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전세계적으로 아시아권에서 부산이 먼저 시작을 해 가지고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도 이 페스티벌이 알려지게 되면 관광객 유치나 이런 부분에서도 좀 성과가 있다고 보십니까, 어떻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지금 부산이 300만 관광, 외국인 관광객 돌파는 지금 거의 이변이 없는 한 기정 사실로 받아들이고 다음 단계로 어디를 갈 것, 얼마를, 그러니까 새로운 목표를 갖다가 정해야 되는 그런 시점에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세계에서, 아시아에서 어떤 새로운 독창적인 가장 먼저 시작할 수 있는 그런 음악의 IP를 갖다 가지고 저희가 새로운 시도를 먼저 해 나간다는 점에서 굉장히 의미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이게 마니아층이 굉장히 두텁고 그다음에 기술 기반한 새로운 구현들이 있기 때문에 변화가 굉장히, 한정이 지금은 없는 상태고 무상하다 이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앞으로의 미래의 음악과 굉장히 적합도가 높은 것으로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만 저도 사실은 음악에 대해서는 좀 문외한, 이런 부분들은 좀 낯섭니다만 그렇기 때문에 더 젊은층을 중심으로 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라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예. 그리고 제안서에는 시비 10억만 표시가 돼가 있고 세부 산출 근거는 안 나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보니까 IP 사용료, 컨설팅 비용, 아티스트 섭외비 이런 부분들은 세부적인 어떤 내용이 구체화되어 있습니까, 안 그러면 통틀어서 10억만 올려 놨던데.
예, 이게 저희가 제안을 할 때 이게 아직 구체화된, 축조위에서 집행하는, 기획하는 내용들 구체적으로 받지를 못해서 그렇게 10억만 올린 거에 대해서 유감스럽고 좀 죄송하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내부적으로는 저희가 어떻게 사용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 조금 계획을 갖고 있는데 아무래도 출연진, 아티스트의 출연료가 한 65% 정도, 6억 5,000만 원 정도 이렇게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부대 비용, 운영을 할 때 드는 인건비, 무대 장치 이런 쪽으로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조금 더 구체화되면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릴 수 있도록 설명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예. 그리고 민간 투자도 10억 잡혀 있던데 민간 투자는 어떤 방식으로 조달할 생각입니까?
예, 저희가 이거는 수익으로 해서 축조위가 축적해 놓은 축적금도 있고요. 그다음에 표를 갖다가 팔아서 저희들이 충당할 계획입니다. 한 1만 명 정도 지금 입장을, 2만 명 정도 입장할 경우에 10억 원을 저희들이 맞출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1장당 5만 원, 예, 5만 원, 2만 원 이런 식으로 해서 팔려고 하는데 저희들이 그 정도는 이 음악의 마니아층 그리고 아시아의 최초 어떤 시도라는 점에서 충분히 모을 수 있다고 자신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부산에서 여러 축제를 하고 있습니다만 축조위가 하고 있는 부산불꽃축제하고 록페스티벌, 그간의 한 25년 이상의 경험으로 부산의 어떤 그런 공연, 문화에 대한 어떤 그런 에너지를, 실력들을 굉장히 축적해 왔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공연이 서울 중심으로 이렇게 기획이 되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 축조위가 좀 실력을 발휘하고 어떤 이런 젊은 아이디어들이 조금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퍼져 나갈 수 있는 그런 거점을 어떤 마련해 주는 것도 필요하다. 물론 이거는 어떻게 보면 문화국 소관이라 제 범위를 벗어날 수 있는 발언일 수도 있습니다만 축조위의 기능인 부분에서 그런 것도 굉장히 좀 기대하고 있는 부분이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공연을 하게 되면 소요 시간은 한 얼마나 예상을 합니까?
소요시간은 이게 출연진 시간에 따라서 오후, 저녁에 주로, 이게 레이저하고 이런 구현이 되기 때문에 주로 저녁 한 7시부터 일몰 이후에 해서 한 11시 정도까지 아니면 10시 정도까지, 중간에 인터미션을 어떻게 갖고 가느냐 이런 정도는 운영에 따라 다르겠습니다만 한 3∼4시간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디지털전시회는 낮에 이런 기술을 기반으로 해야 되기 때문에 공학자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이 와서 컨퍼런스를 여는 것들은 낮에 또 학술대회도 같이 곁들이게 되겠습니다.
예. 축제 장소는 제가 보니까 북항 그쪽으로 이렇게 잡아 놨던데 거기에 잡아 놨던 이유가 있습니까?
일단 북항이 좀 인기를 끌어야 되겠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다음에 북항이라는 그 주변 여건들이 개선될 때 차츰차츰 부산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지역으로 저희들이 육성해야 된다는 생각을 또 갖고 있습니다. 그런 공간에 더하여서 개방성이 좀 더 필요한 부분으로 보고 있고 우선적으로 먼저 북항을 고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예. 그다음에 기존 개최하는 부산항축제하고는 어떤, 시기적으로 부산항축제도 그렇고 소나르 페스티벌도 아마 10월로, 이렇게 내년 10월로 잡혀 있던데 어떻, 겹쳐집니까? 어떻게 진행하실 생각입니까?
일단 부산항축제는 5월에 저희들이 이번에 문체부하고 올해는 같이 협업을 갖다 하면서 같이 규모 있게 같이 문화행사, 공연행사도 곁들여서 북항에서 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도 이걸 하면서 10월 달에 축제가 너무 조금 많이 이렇게 몰리는 거 아니냐. 그래서 양질의 어떤 수준 관리를 갖다가 위해 갖고 10월에 대한 행사 부분들을 좀 고려를 한번 해 보자 했는데 조금 그 시기를 앞뒤로 조금 정도 조정은 가능한 것 같습니다.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바르셀로나의 본 행사가 7월에 출연진들이 이게 확정이 되기 때문에 그 행사를 중심으로 다른 독일 그다음에 여름에 있는 동유럽 이런 식으로 순회를 하는데 그 가운데서 우리가 가장 좋은 시기를 같이 협의를 통해 가지고 일정을 조금 확정을 지어야 되지 않을까, 저희 부산시의 상황하고 좀 그렇게 고민은 하고 있습니다.
소나르 페스티벌 이거는 상당히 좀 소리가 크게 납니까, 어떻습니까?
예, 이게 크게 나고 빛도 좀 많이 발생하고 야외에서 하기에 적합한 그런 행사라고 합니다.
예. 그래서 제가 질문을 드렸던 게 부산항축제도 그렇고 소나르 페스티벌도 주로 젊은 청년들이 아마 많이 몰릴 거 같습니다, 그죠?
아마 중년 이후로는 특히 관심 있는 분들은 구경을 하겠지마는 그렇지 않은 분들은 크게 막 저걸 안 할 거 같은데 그래서 항상 제가 말씀드린 대로 부산항축제든 소나르 페스티벌이든 어차피 북항에서 하니까 할 때 연세 드신 분들, 어르신들을 위해서라도 불꽃은 꼭 한번 붙여 가지고 오후에는 한번 같이 불꽃놀이도 할 수 있도록 계획을 한번 그래 잡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예, 위원님께서 불꽃을 많이 중요하게 판단하시는 부분에 있어 가지고 저희들이 연화나 이런 것들을 같이 좀 할 수 있는 방법도 찾아보겠습니다.
예, 그렇게 고민 좀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축제 사무 이래서 민간위탁 이렇게 많이 올라왔습니다. 축제의 계절을 10월 달로 다 몰아 갖고 한 뭉텅이로 지금 만들어 놓으셨 그리고 위탁 동의안은 제가 페스티벌 10월 얘기하고 난 뒤에 한번 구체적으로 얘기하시지요.
저희가 보면 페스티벌 시월, 이 목적이 뭡니까? 다시 한번 물어볼게요.
예, 부산에 많은 축제와 행사들이 열리고 있는데 이것이 오랜 시간 개최되고 있으면서도 산발적으로 개별적인 목적을 가지고 추진되고 있어서 부산이 갖고 있는 축제 도시 그리고 어떤 장점들을 함께 이렇게 홍보하지를 못했다라는 부분에서 함께 연계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좀 더 높여서 부산의 글로벌 도시로서의 브랜드를 더 높일 수 있는 전략으로 그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게 시너지 효과가 아니고 각각의 다 페스티벌들은 잘하고 있었어요.
잘하고 있으면서 그거를 “홍보 차원이다.” 이렇게 하면 내가 이해가 가요. 시너지 효과는 단지 뭐 10월에 그 밀접이 된, 작년 같으면 한 10일 했습니까? 이번에 13일 정도 이렇게 하시는 거 그 기간에 몰아서 한다는 것 그거 하나밖에 없어요. 다른 페스티벌은 각자의 자기 나름대로 열심히 뛰고 있어서 홍보도 잘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서 시에서 하시는 우리 시월에 대해서 개막식은 어떻게 해요?
체육국 세븐브릿지 사업을 하면서 사이클 투어를 갖다 하는 것을 메인 행사로 해서 저희 관광국에서는 20개 행사…
10월 안에 그러면 자전거 투어까지 그것도 잡아 넣었다 이거예요?
그렇습니다. 그게 시월 페스티벌 안에 포함돼서 같이 서막을 갖다가 여는 행사가 되겠습니다.
체육국에서는 페스티벌 시월이라는 말을 안 쓰고…
아니 그러니까 지금 체육국은 자기 나름대로의 자전거에 대한 우리 뭐 활성화를 위해서 그리고 시민들 참여를 위해서 하는 거고 지금 오늘 국장님이 그 자전거에 대한 행사를 페스티벌 시월이라고 지금 처음 이야기해요, 여기서, 예? 이 홍보에 대한 부분은 전혀 없고 그냥 짜깁기 식으로 그때그때 지금 잡아 넣어가 지금 페스티벌 시월이라고 만들고 있는 거예요, 지금. 식순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 아는 사람, 지금 국장님 제가 질의하니까 그 답변 듣고 오늘 알아요, 다, 우리 위원님들 다, 예? 페스티벌 시월 작년 같은 경우는 뭐 언제 한다, 저녁에 한다 그런 얘기라도 조금 있었는데 올해는 전혀 없어요. 우리 여기에 있는 상임위의 위원님들 자체도 ‘개막식이 뭐냐?’ 그렇게 생각해요, 지금. 지금 국장님이 이제서야 답변하시고 이야기하시는 거예요. 시너지 효과가 뭐가 시너지 효과가 있어요, 그거는. 행사에 행사에 관광에 융복합 사업에 무슨 부분이 필요해서 그렇게 해서 이름을 하나 떼 와서 그게 시월이라 하면 그렇게 하면 말이 맞는 거예요. 각자의 페스티벌은 더 열심히 뛰고 하는데 10월에 집중이 돼서 이 기간에 하면 단점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발생이 아니고 많이 발생해요. 한번 보십시오. 숙박에 있는, 관계자에 있는 업계에 계신 분들 13일 동안 그에 연관돼서 다 집중되면 나머지 계절에 뭐 해요, 예? 연중에 우리가 관광을 할 수 있는 부산에 대해 알리면서 융복합 산업으로 나가는 게 우리 마이스국에 대한 임무인데 그거에 대해서 펼치지를 못하잖아요. 그냥 단지 축제를 다 몰아가 이렇게 해가 참여하는 숫자가 많다 그거를 지금 주장하고 있잖아요.
그리고 지금 홍보한다고 뭐 홈페이지 하나, 여기 하나 만들어 놨는데 이 내용을 지금 한번 보셨습니까?
보시면 뭐 여타 공연이 있고 이렇게 하는데 이 내용도 틀려, 예? 여기 보시면 부산국제공연예술제 보면 9월 26일부터 28일 온천천, 부산대학교, 부산, 예? 부산록페스티벌은 아시아 전역의 다양한 뭐 국제 페스티벌, 부산국제공연제가 록페를 지금 선전하고 있어요, 지금, 예? 지금 페스티벌 시월이 8억 5,000 예산이죠, 지금?
홍보비에 만드는 이 사이트 자체 이거도 검증도 못 하는데 뭐가 이게 되겠어요, 이게? 작년 첫해는 내가 충분히 과정이, 준비 과정이라 충분히 이해를 하고 이렇게 하는데 전혀 준비 없이 그냥 사업에 쫓아가기 바쁘시다니까요, 지금요? 아무것도 없어요. 그 홍보비 갖고 지금 우리 각각에 있는 페스티벌에 대신, 홍보에 대해 홍보비 더 주는 게 더 나아요, 이래 하는 거보다.
위원님, 홈페이지가 좀 부족한 부분들은 저희가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바로 수정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정확성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에도 그 홈페이지가 있어서 부산의 축제들을 모아서 이렇게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홍보할 수 있다라는 그거 자체가 개별 사업보다는 더 높은 홍보 효과를 가질 수 있다고 봅니다.
그거는 국장님의 그런 우리가 계획을 잡아서 하는 부분이고 이에 대해서 각각에 대한 부분은 그렇게 크게 시너지가 안 나요. 그리고 다른 부분에, 일정 부분에 이분들이 더 잘하는 거에 더 집중을 예산을 시켜 주는 게 더 많고 또 국장님이 그걸 관리하시는 게 더 나을 거예요, 거기.
예, 위원님. 지금 하고 있는 개별의 행사들은 더 잘해야 되고 더 발전해야 됩니다. 그런데 그 부분에 있어서 페스티벌 시월이라는 메가의 그런 어떤 지향점들을 지향하는 것은 필요하다고 보고요. 그다음에 개별 행사 때문에 왔던 분들이 인근의 행사를 통해서 연계할 수 있는 기회를 그리고 저희 스스로 더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갖다가 좀 찾을 수 있다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좀 전에 인근에 대한 그 부분을 얘기를 하려고 하다가 깜빡했는데 그 부분은 제가, 얘기를 국장님 잘하셨어요. 연계 대책은 지금 뭐 어떻게 해 놨어요, 지금, 예? 오신 분들이 영화제 보고 록페 보고 그 연계에 대한 부분을 어떻게 지금 준비하셨는데요, 지금?
연계는 방문객들이 찾아서 상품을 찾아서 스스로 움직이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그것을 버스로 해서 이렇게 나르는 것까지 하는 것은 조금 시간을 주시면…
그러니까 지금의 얘기가 작년하고 틀린 거 아십니까? 연계 부분에 교통망을 내서 나르고 실으고 어떻게 한다고 준비를 할 거다 그렇게 얘기했다가 지금 국장님이 바뀌셔가 또 그 이야기하시는 거예요, 지금, 예? 그리고 페스티벌은 오신 분들이 연계를 하려고 하면 기회가 되면 이 페스티벌 보고 저 페스티벌 보고 싶으면 알아서 가라, 그거는 알아서 간다는 거는 접근성이 가까운 데 대해서 알아서 찾아가 그 페스티벌 즐겨라가 되지만 해운대에서 저 삼락공원까지 가려고 하면 얼마나 걸리는지 알아요?
그분들이 외국에 오신 분들이 어떻게 찾아가요, 그걸?
그거는 국장님의 말씀이고 일반인들이 우리가 외국에 가면 그렇게 찾아가고 시간적인 그 부분을 그리고 얘기하시는데 우리가 영화제를 보고 영화제를 담당하고 거기에 대한 관심, 영화제를 보고 그리고 이외 시간에 본다는 거는 그거는 그렇게 가능성이 높지가 않아요.
어쨌든 이 부분은 뭐 나름대로의 국에서의 페스티벌 시월에 대한 또 나름대로 명분이 있으니까 그 부분을 주장하시는 건 충분히 이해하고, 제가 보기에는 페스티벌 시월은 좀 수정될 사항이 많고 이게 지속되려고 하면 상당히 변화가 있어야 돼요. 이거를 이름을 달고 가시려고 하면 연중 행사로 해서 10월에 집중하는 게 아니고 연중으로 분기별로 하든 찢어 놔야 돼요, 찢어 놔야 돼, 예? 시월이라는 이름을 좋은 계절이라든지 하여튼 어떤 다른 뜻이 있겠지만 이에 대한 부산에서 관광국에서 융복합으로 가려고 하면 연중 행사의 10월이라는 그런 개념으로 사고가 변해 가셔야 될 거예요. 이거는 이만큼 질의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또 동의안 하나 보면 소나르 페스티벌 올리셨더라고요. 나름대로의 음악에 대한 축제, 우리 록페는 우리가 또 나름 젊은 층을 또 하시고 하고 그리고 저희는, 제가 소나르에 대해서는 어쨌든 새로운 도전에 대해서는 환영하는 입장입니다. 왜냐하면 유럽의 풍의 그리고 앞으로의 음악의 방향에 대한 아주 무궁무진한 상상력에 대한 어떠한 음악제이기 때문에 그에서는 충분히 제가 이래 동의는 하고요.
그런데 이게 보면 저는 하나 묻고 싶은 거는 아시아권에서 우리가 처음 융성하게 하고 싶다 하는데 17년도에 홍콩에서 한 번 했더라고요, 단발성으로.
상업적인 행사로 민간에서 수익을 얻고 한 번 하고 그게 연속성을 가지지 못한 걸로 그렇게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왜냐하면 저희도 유럽이나 이렇게 쭈욱 가고 다니다 보면 유럽풍을 갖고, 가지고 오면 우리는 이래 나름대로 K-pop 동양 성향이 있기 때문에 이게 우리의 동양권에 있는 분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그리고 이 공간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에 유럽에 계신 분들이 12시간, 13시간 타고 여기까지 안 와요. 뭐 몇 분은 오겠죠. 어떻게 K-pop을 보고 싶어가 이렇게 이렇게 오시지만 결국은 우리 동남권에 있는 이런 분들에 대한 포인트를 맞춰가 K-pop하고 연계를 해 줘야 되는데…
거기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은 고민을 많이 하셔가 또 나름대로의, 공간적으로 좋더라고요. 북항에 우리가 동부산권 또 치우쳐 있는 어떠한 축제 문화권을 원도심권으로 가져가서 거기 계신 분들에 대한 또 문화에 대한 혜택을 받는 거는 좋은 취지입니다. 그래서 그 내용 콘텐츠하고 공간적인 그 차이를 잘 이래 접목하셔가 사업이 잘 되게끔 집중해 주십시오.
예, 위원님, 새롭게 추진하는 부분에 있어서 지적하신 부분들 면밀히 살펴서 더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사람이 이 음악을 좋아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마니아층이, 아시아의 거점이 최초로 출발한다는 각오로 그렇게 좀 준비하겠습니다.
나와 계시니까 연이어서 소나르 바로 말씀을 좀 드리면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지금 어차피 관광 수요 때문에 하시는 거잖아요, 그죠?
그러니까 이 부분 같은 경우는 사실은 아시아권에서 이런 행사를 하지 않았고 홍콩에서는 한 번 했지만 사실은 그 이후에 중국 시위 문제가 있었고 COVID 문제 터지면서 아시아권에서 이런 대형 행사를 할 수가 없었던 상황이잖아요.
좀 더 국장님께서 이런 논리나 이 배경에 대한 공부를 좀 더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소나르 같은 경우는.
이게 어떤 행사인지를 명확하게 알고 계십니까?
예, 제가 저기 영상 일부하고 한 자료에 대한 보고서 정도로 읽었고 그다음에 제가 여기에 대해서 되게 심도 있게 공연을 갖다가 본다든지 아니면 공부를 하거나 그러지는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사실은 저는 아시아권 수요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외부에서도 이런 마니아층들은 투모로우랜드나 뭐 이런 행사 같은 경우는 아예 전 세계에서 다 모이는 행사이고 수만 명이 모이는 행사이니까 이제 그거에 대한 부분을 아시아권으로 부산이 한다라는 건 의미가 있고 거기가 북항이라는 것도 의미가 있고 특히 우리가 아레나가 없는 상황에서 야외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을 이렇게 키워서 한다라는 건 추후에 우리가 공연장에 대한 부분도 고민을 할 수 있는 지점이라 굉장히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다가 지금 록페스티벌이나 이렇게 해 봤기 때문에 축제조직위에서 이렇게 할 텐데 문제는 제대로 해야 될 거 아닙니까. 티켓값 5만 원 적당하다고 보십니까? 저는 더 높여야 된다고 보는데요.
저도 동의합니다. 락페가 10만 원 이상인데, 5만 원인데 지금 첫해에 저희들이 조심스럽게 준비를 하면서 너무 이렇게 조금 무리를 해서 하는 부분보다는 홍보 차원에서 저희가 이런 제안을 하고 알리는 그런 정도로 첫해를 준비할까 합니다.
아티스트의 초청비만 중요한 게 아니라 이건 사실은 인프라가 되게 중요합니다. 모니터 크기라든지 조명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굉장히 중요한 건데, 음향도 그렇고요. 지금 북항에서 몇 군데, 몇 번 해 봤잖아요. 워터밤 페스티벌도 해 봤고. 거기에서 나왔을 때 그 정도의 규모로 생각을 하시면 안 되고 소나르 같은 경우는 록페스티벌처럼 생각을 하셔야 되고 그 이상으로 사실은 조명이나 레이저가 들어가기 때문에 보셔야 돼요. 그래서 영상을 좀 많이 보고 공부를 하시라고 좀 말씀을 드리는 거고. 거기다가 가장 중요한 것은 부산은 그동안 내한 공연이 없었습니다. 아티스트들이 올 만한 공연장도 없었고 아티스트들이 원하는 음향이나 그런 환경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으면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록페스티벌을 제외를 하고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충분히 고민을 하셔서 티켓 좀 현실성 있게 가격 선정하셔야 될 겁니다. 그리고 지금 1만 명 정도로 보는 건 좀 작게 보고 있다라고…
지금 굉장히 보수적으로 보고 계시다고 보고 있는데 그런 부분도 좀 현실성 있게 보셔서 제대로 설명을 좀 할 수 있게 영상도 그렇고, 그죠? 이해를 좀 높일 수 있게끔 하셔야 될 겁니다. 이걸 이렇게 다 안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안 될 거 같아요.
민간위탁, 저 너무 많은 거 우려가 됩니다, 관광마이스국은. 지금 관광공사에서 하는 부분들은 이렇게 사무소를 설치를 하고 홍보하고 하는 부분은 저는 그 부분은 동의를 하는데 페스티벌 시월과 미식도시만 보더라도 민간위탁으로 되면서 저희가 지금 이렇게 사업 운영이나 이런 부분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부분은 굉장히 우려가 됩니다. 국장님, 특히 워케이션 같은 경우 원래 이게 보조금 지원 형태였는데 왜 민간위탁으로 넘어가는 거죠?
예, 이것은 민간보조 같은 경우에는 보조금을 지원하고 나면 민간의 성과에 대해 가지고 저희가 지도를 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게 경상보조로…
민간위탁으로 가게 되면 저희 사무를 위탁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도 감독에 대한 책임을 저희들이 같이 갈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바람직한 방향으로 좀 생각하고 있습니다.
좀 특별히 달라질 부분들이 기대가 되는 게 있으십니까, 지금 상황하고?
업무가 똑같은데 그냥 관리를 위해서 바꾸는 겁니까?
그렇습니다. 경상보조일 경우에는 저희들이 그 권한이 회계 책임 정도인데 민간위탁일 경우에는 어떤 지도하고 방향에 대해 가지고 같이 협업을 할 수 있고요. 그 부분에서 지금까지는 인프라 구축을 갖다가 하는 데 조금 약간 극 한정이 되어 있었다고 한다면, 조금 초점이 맞춰졌다고 한다면 제가 이 업무를 맡으면서는 이게 수도권에 있는, 필요로 하는 기업들을 유치해서 홍보하는, 그래야 이 부분들이 더욱더 확장할 수 있다고 되기 때문에 저도 직접 수도권에 있는 대기업 몇 군데하고 찾아가서 어떤 현황들을 보고 어디가 좋을지 이렇게 확인을 해 봤습니다. 그 결과 대기업은 본인들의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오기 어렵다. 그렇다면 수도권 인근에 있는 중소, 강소기업들이 이 부분 올 수 있도록 투지유치설명회와 연계를 갖다가 해서 하는 방향들에 계속 초점을 맞추고 해 가고 있습니다. 그런 방향으로 지도해 나가겠습니다.
이제 좀 우려되는 지점을 말씀을 드리면 의회, 그러니까 국장님 오시기 전에 저희가 행정사무감사라든지 했었던 내용들, 페스티벌 시월에 대해서 지적했던 부분들 다 보셨습니까, 회의록이랑?
예, 그런데 개별적으로 문제점들에 대한 지적들은 이렇게 전반적으로 직원들하고 의논을 합니다만 정확하게 회의록을 보셨냐 하시니까 제가…
연속적인 부분에서 반복돼서, 왜냐하면 회의록을 말씀드린 이유는 정리를 해 주셨겠습니만 얼마나 위원들이 공통적으로 반복해서 우려를 표한 지점들이 있었는지, 그 지점을 올해 반영을 하셨는지에 대한 연속성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건데 수송에 대한 부분은 반복해서 모든 분들이 말씀을 하셨어요. 사실 제가 이상적으로 생각했던 부분은 페스티벌 시월 이번에 디자인도 굉장히 예쁘게 잘 만드셨고 상징성 있게 그렇게 브랜드도 로고화가 이제 됐지 않았습니까. 그러면 그걸 붙인 버스들이나 뭐 이렇게 해서 일대를 돌아다니면서 이게 지금 페스티벌 시월 기간이라는 것이 명확하게 도시 전역에 깔릴 수 있게 하는 것이 저희의 당부였어요. 그렇게 하면서 이 페스티벌 시월의 통합권을 가지고 온 분들이 원활하게 이동을 하시고 숙소로도 다니고 용이할 수 있게 그 관리를 좀 부탁을 드렸었는데 반영이 안 됐단 말입니다. 거기에다가 홈페이지 말씀을 앞서서도 말씀을 주셨는데 어플하고 홈페이지 개발 비용 들였었잖아요. 그런데 이거는 웹페이지예요, 어플이 아니라. 구글플레이나, 구글플레이 스토어나 앱스토어 들어가면 검색하면 안 나옵니다. 이거 그리고 홈페이지에 들어가야 되는데 홈페이지도 페스티벌 시월을 쳐야 들어갈 수가 있어요. 이거 지금 네이버에서 부산국제영화제를 치면 페스티벌 시월이 같이 나와야 되고 록페스티벌을 쳐도 같이 나와야 돼요. 그런데 이 홈페이지들은 다 별도로 있고 페스티벌 시월이라는 존재를 아는 사람들만 들어갈 수 있는 웹페이지의 형태입니다, 지금. 이거는 관광산업으로 볼 수가 없죠. 페스티벌 시월을 아는 사람들은 부산에서 공무원, 공공기관 하는 분들 그리고 의회, 시민분들 중에서도 아는 분들이 계시겠습니다만 그게 전국에서 모르는 분들을 접근하게 하기에는 굉장히 한계적인 접근으로 지금 가고 계세요. SEO 자체가 굉장히 잘못된 거예요. 하다못해 쿠자가 지금 또 연결이 돼 있더라고요. 그걸 네트워크에 넣어 놓으셨더라고요. 그런 이유가 있으신가요? 시월 네트워킹 안에 쿠자가 들어가 있던데.
저희들 쿠자 같은 경우에는 저희 지역에서 일어나는 어떤 그런 공연행사로 이렇게 이해를 하고…
그러면 그건 시월 컬처에 들어가든지 해야지 이게 왜 시월 네트워킹에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쿠자가 지금 8월부터 하고 있는데 페스티벌 시월이 열리는 기간만 또 따로 떼 가지고 넣어 놓으셨더라고요. 그 부분은 쿠자랑 협의가 되신 거예요? 그때는 페스티벌 시월과 연계해서 쿠자가 좀 특별하게 달라지는 게 있습니까?
쿠자에 있어서 특별 할인 모션, 프로모션을 갖다가 좀 진행을 하고요. 그 부분에…
15% 할인 행사를 하고 그다음에 VIP들을 모셔 가지고 공연을 좀 이렇게 공개를 하는 네트워킹 타임이 있어서 네트워킹 타임에 들어갔습니다.
지금 티켓 예매되는 과정들도 굉장히 지금 시월 페스티벌 페이지 안에서 안 되게 되어 있고요. 록페스티벌 같은 경우도 그 페이지 들어가면 결국 예스24에 들어가야 티켓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도 그걸 억지스럽게 페스티벌 시월 안에서 티켓 예매하기 버튼이 또 있어요. 그리고 유료 행사인지 무료 행사인지도 구분이 안 되어 있고 지금 사용자 입장에서는 그 무엇 하나 지금 편안하게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들어가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일일이 다 들어가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사용자 입장에서 아예 이 프로그램을 모르는 사람들이 부산에 관광을 올 수 있게끔 이끌 수 있는 매력도의 입장에서 검증을 하셨는지를 묻습니다.
저희가 조금 그런 세심한 부분까지 이렇게 좀…
관광국이시기 때문에 이 페스티벌 시월을 관광산업을 위해서 하시는 거면 그 접근이 먼저 되어야 되고 1회차를 했기 때문에 1회차에서 나왔던 그 문제점, 관광객의 시선에서 바라봤을 때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을 말씀을 드렸으면 그 부분이 적용이 돼야죠.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우려를 계속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홈페이지 하나가 이런데 어떻게 이걸 저희가 통합적인 페스티벌 시월 안에 각각의 행사가 모여서 부산의 전체 축제 전역을 볼 수 있다라고 할 수 있는지는 여전히 의문이고요. 그리고 아무리 관광마이스국이지만 우리 부산시민들이 너무 제외되면 안 됩니다. 부산시민들께서 우리 시가 관광산업의 메카이고 관광산업이 우리 시장의 경쟁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라는 것을 공감하게 하려면 부산시민들이 배제돼서는 안 됩니다. 너무 배제가 되어 있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예, 위원님 지적 부분에 공감을 하면서 사실 뜻을 가지고 있는 시민들은 언제든지 저희 지역 안에서 참여하실 수 있다는 가정하에서 외부적으로 외국 관광객들에게 홍보를 하다 보니 좀 그런 저희가 지적을 받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시 한번 원점으로 돌아가서 기본에서 관광과 시민과 함께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한 번 더 고민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어떤 기술적인 부분에 있어서 사실 우리의 가장 조금 높은 레벨에 있는 업체들과 협업을 하고 있는데도 사실 이런 조금 수준에 미흡한 부분들에 있어서는 저도 참 마음이 좀 불편하면서도 죄송스럽고 그렇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기술적이고 사용자 편의까지 좀 고려할 수 있는 그런 민간의 역량들이 같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좀 같이 고민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잘 부탁을 드리고. 이것 미식도시 같은 경우도 지금 민간위탁으로 저희가 봐야 되죠? 지금 관광공사에서 거의 다 하는 것…
전출금 사업, 전출금 사업. 이렇게 되니까 저희가 지금 여기에서 이루어지는 사업들을 전혀 모릅니다, 의회에서. 그러다 보니까 이번 사항 같은 경우도 앞서 말씀 주셨지만 세븐브릿지에다가 묶어서 같이 하는 이 미식도시 행사에 대한 경우도 몰랐다고 어제 말씀을 드렸고 그래서 개별적으로 회의를 했습니다만 이런 사례가 자꾸 미식도시 쪽에서 발생을 하니까 우려가 됩니다. 이거 지금 본청 사업으로 못 담겨 옵니까, 내년부터는?
본청 사업에 있어 갖고 전출금 사업들은 어떤 전문 영역, 셰프들의 어떤 비수시적으로 일어나는 이런 일들에 좀 더 효과적으로,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관광공사의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출금 사업이 더 타당하다는 생각에는 그건 아직 기울어 있습니다만 위원님께서 관심을 크게 가지시는 사업이니 이 부분에 대해서 관광공사가 좀 보고를 드릴 수 있도록 그렇게 조금 갖추면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뭐 회계 구조도 그렇고 아니면 민간위탁으로 변경을 하든지, 전출금보다도.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면밀하게 봐야 된다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체계성을 갖춰야 되고 미슐랭에 대한 이점이 훨씬 많습니다만 그 부분들에서 자율성을 준다라는 부분도 굉장히 중요합니다만 이렇게 여러 행사들이 갑자기 튀어나온다든지 그리고 일관성 없게 진행이 되는 부분들이라든지 그러니까 의회에서 전혀 관리·감독이 되지 않는 부분은 좀 우려가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좀 인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전출금 사업이라 하더라도 BTO에서 보고를 받으실 수 있을 것,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한번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사실 민간위탁을 하게 되면 우리 집행부 입장에서는 민간위탁 수수료가 8%∼10% 발생을 합니다. 그러면 이게 저희들 입장에서는 조금 아픕니다. 이런 사업들을 갖다 어차피 저희들이 아이디어와 기획적인 부분들이 있어 가지고 이렇게 해서 지금 사실은 BTO가 조금 집행적인 부분에 더 좀 축이 돼 있습니다만 아무튼 자체적인 기획도 지금 더 힘을 실어가야 되는 영역의 분야라고 생각을 갖다 해서 전출금 사업으로 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저희 세븐브릿지 할 때랑 시간대가 지금 겹치는데 이거 지금 세팅은 몇 시부터 합니까?
지금 오전 5시부터 차량 통제에 들어가는데 저희들은 오전 9시, 9시부터 해서 미식 관련해서는 세팅 들어갑니다.
9시부터. 저희 지금 선두 그룹이 들어오는 시간이 8시 반인데요.
자전거 선두 그룹이 들어오는 시간이 8시 반인데.
예, 선두 그룹이 들어오고 나서 다 들어오고 나면 그때부터 저희가 9시에 대기를 하고 있다가 마지막 피니시 라인 다 들어오고 나면 다시 올라가서 저희들이, 아, 들어오는 라인이 다릅니다. 그래서 자전거가 들어오는 라인과 미식에 있어서 상판에 올라가는 관광객을 분리해서 그쪽에서 저희들이…
안전 문제뿐만이 아니라 지금 제가 말씀드리려고 하는 건 이게 행사가 지금 섞여 있다 보니까 이제는 남천동 쪽에서 올라오는 부분 그 부분을 저희가 이제 알게 됐으니 말씀을 드리면 교통 혼잡, 지금 남천동의 그 일대 자체도 그러면 인원이 몰려서 결집이 돼서 오면 거기도 통제가 들어가겠네요, 교통 통제가.
예, 그렇습니다. 통제는 아니고 안전 관리가 들어가고 남천 해변로 쪽은 그대로 차량들이 다닐 수 있게끔 그렇게…
거기 주차장은 어떻게 할 겁니까? 그 1,000명에 대한.
그리고 거기까지 차가 가면 결국 또 거기는 막히겠네요. 거기는 교통 혼잡이 들어오겠네요.
예, 그 대형 차량들이 들어가는 일부 시간들은 조금 체증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마리나 시설에 주차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교통국도 같이 이렇게 저희들 통합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페스티벌 시월에 있어서 어떻게 교통에 대한 안전에 대한 이런 부분들은 시민안전실을 포함해서…
민원 관리를 하셔야죠, 민원 관리를. 지금 그 시간대 지금 세븐브릿지 관련해서도 해운대 일대가 모두 통제가 될 거라서 부산시민들 모두 전화를 걸 텐데 지금 여기 남천동까지도 이게 같이 엮여서 올라가게 되면 여기에 대한 혼잡도에 대한 책임을 지시려면 교통국하고 소통을 하셨을 때 거기 민원 담당자가 그날 몇 명인지 그러면 거기에서 지원을 해 줄 수 있는 건 없는지 충원될 수 있는 부분은 없는지 하셔야죠.
예,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점검을 갖다 하고 그 민원하고 대응할 수 있는 것과 함께 그다음에 참가자들이 자차가 아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서 그 몰리는 1,000명…
관광객들이 700명이라면서요. 대만 쪽에서 오는 사람이 많은데 그 사람들이 어떻게 대중교통을 이용을 다 할 수 있습니까?
그러면 단체 버스. 어쨌든 그런 부분들을 좀 보시고요. 그리고 재난 문자 제가 체육국에서도 말씀을 드렸는데 페스티벌 시월 하는 동안에 교통 혼잡 생길 것 같다. 재난 문자를 저녁으로 좀 뿌려주셔야 됩니다. 이 일대는 최대한 대중교통을 이용을 하라고 한다든지 그리고 버스 쪽, 택시 쪽 다 안내 들어가야 됩니다. 하고 계십니까?
예, 세심한 말씀 감사합니다. 준비해서 저희들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잘 대응하겠습니다.
앞서 위원님들 다들 질의를 다 해 주셔서 저도 간단하게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제 축제 사무 민간위탁 소나르 관련해서 어떻든 새로운 시도이고 이런 거에 대해서는 정말 적극적으로 환영을 드리고 그 노력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여러 가지 우려가 되는 게 아까 말씀들도 하셨지만 그 추진하는 의도나 방향성에 대해서는 제가 잘 알겠는데 이게 보니까 축조위가 18년도부터 쭉 꾸준하게 좀 그쪽 분들하고 좀 소통을 해 왔다고는 하는데 어떤 그 과정에는 의회의 어떤 소통 과정도 없었고 또 우리 국, 우리 국 자체 내에서 어떻든 그 현장을 알고 있는 사람이 전임 팀장님 한 분밖에, 한 분밖에 안 계시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물론 영상을 아까 다 보여주시고 하셨지만 실제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 것인지 그 현장에 진짜 일어나는 그 어떤 관객들이나 호응도라든지 그런 상황을 아시는 분이 단 1명밖에 없어요. 그런데 이런, 그러한 상황에서 이걸 무슨 확신을 가지고 이 사업을 추진을 하시는지 궁금해요, 좀.
예,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 공무원이 좀 직접 나서는 것에 대해서 제가 좀 보수적으로 대응을 한 부분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시의회의 이런 보고나 예산적인 과정을 저희들이 확신이 서기 전에 어떤 그쪽에서는 이번 6월 달에, 5월 달인가 갈 때 국장이 와서 조금 확신을 줬으면 좋겠다 하는데 그게 어떤 시그널이 될 수가 있어서 어떤 이런 정도의 좀 상황이 무르익기 전까지 좀 실무적인 탐색을 했던 부분입니다. 의회에서 또 위원님들께서 이런 긍정적인 말씀을 주셔서 조금 자신감이 생기고 좀 가능하다면 한번 그 열리는 공연장에 같이 가서 한번 이렇게 견학을 하는 것도 좀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지금쯤에는 듭니다. 좀 그런 기회가 있었으면 좀 더 이해의 폭을 높일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인데 좀 그렇지 못해서 지금까지는 못 했던 부분이 좀 아쉽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현장감을 좀 많이 아시는 분이 좀 많이 계셨으면 이게 좀 이해가 되는데 저희가 영상 보고 판단을 다 해야 되는 부분이 있으니 물음표가 생기는 부분이고. 또 어떻든 새로운 EDM 장르 인기가 있는지 없는지는 정확하게 잘 모르겠지만 어떻든 저희 한국은 K-pop이 가장 유명하고 오히려 저는 저희가 원아페는 우리 국 거는 아니지만 이런 원아페 이런 걸로 오히려 수출하는 이런 그걸 만들어, 그런 프로세스를 만들어야 되는데 오히려 우리가 IP를 도입을 해서 다시 다른 장르를 만들어낸다 여기도 조금 의문이에요.
예, 그렇습니다. 사실 원아페는 위원님 좀 표현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서울에서 수입해서 부산에서 하는 공연이지 않습니까? 10년 동안 해왔는데 이걸 저희가 IP를 같이 바르셀로나와 협업을 하게 된다면 이제 한국에서 부산이 유일한 독점적인 IP를 가지기 때문에 그 IP 안에 그 툴 안에 기술적인 어떤 그런 브랜드의 명성을 담은 다음에 가장 부산적인 것 그다음에 또 한국적인 것들을 담아서 기술적인 구현을 통해서 아시아의 수출국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K컬처 우리 부산만의 어떤, 만약에 하신다고 하더라도 부산만의 어떤 새로운 걸 좀 담아내셔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고. 아까 IP 말씀하셨는데 이게 계약을 하게 되면 3년간 계약입니까? 아직 정해진 건 없죠?
예, 아직 정해진 건 없는데, 예, 없습니다.
조금 우려가 되는 게 계약 기간이 끝나면 이 IP 문제 관련해서 아직 명확하게 되고 있지가 않아서 예컨대 계약 기간이 끝나면 이게 어떻게 될지 불투명한 거잖아요.
실컷 일해 놓고는 다 없어져 버리는 그런 상황이 올 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지금 초기에 어쨌든 어떤 이런 통과를 하고 성과를 내야 되기 때문에 IP를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협상을 하겠다 했는데 저는 조금 생각을 좀 다르게 하고 협의 과정에 여러 가지 A, B 플랜들을 세우고 있는데 정당하면서도 지속할 수 있는. 사실은 이 사업이 성공하고 나서 그 이후에 IP 가격을 올려버리면 미끼 상품처럼 돼버리기 때문에 그 과정에 대한 계약 조건들을 좀 공개적이면서도 저희들 납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협상을 좀 하는 게 맞지 않겠나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 게 어떻든 반드시 좀 수반이 되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그리고 말씀들이 있으셨습니다마는 이게 민간위탁 변경 사항에 포함되는 게 맞는 건지 아니면 신규 사업으로 새롭게 평가를 다 받으시고 올라오는 게 맞는 건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그래서 좀 논란의 의회 저기, 평가 검토 말씀도 있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저희들은 아까 황석칠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제가 답변을 드리면서 6개의 사업에 하나의 사업을 추가해서 그걸 이제 축조위가 하는 민간 사업의 하나의 패키지로 좀 보고 보고를 이런 방식으로 드렸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물론 두 가지 뭘 어떻게 하는 방식에 따라 장단점이 다 있겠지만 추진이 빨라지겠죠, 이렇게 하게 되면. 당장에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마는 어떻든 신규 축제를 할 때는 또 심의를 다 받으시고 해서 좀 걸러지는 게 있는데 이거는 그냥 축조위를 믿고 하는 수밖에 없는 상황이잖아요, 지금은. 그런 게 좀 우려가 되는 부분이 있고 여러 가지 또 만약에 하고 나서도 저희들 개별 축제는 다 심사를 다 받잖아요. 물론 축조위가 하는 것도 심사를 받습니다마는 전체 통으로 이렇게 막 하다 보니까 사실은 1개 1개 축제에 대해서 저희가 성과평가나 이런 거 잘 정확하게 볼 수가 없거든요. 거기에 대한 우려도 좀 있는 겁니다.
예, 위원님 그 부분에 있어서 어떤 부분에서 보면 관점에 따라서 위원님 그리고 의회에서 지적하는 부분을 저희가 겸허히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사실은 좀 빠르고 좀 다른 지금 일산, 홍콩, 도쿄가 이렇게 경쟁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시가 좀 더 선도적으로 독점을 하기 위해 갖고 나가고 있는 부분에 위원님들께서 조금 많은 기회를 주시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좀 더 저희들이 잘할 수 있도록 그래서 사업의 성공으로 저희들 좀 보답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여튼 이게 준비하신다고 고생 많으셨는데 이런 우려에 대해서는 조금 철저하게 보완을 하셔야겠다는 그런 생각이 좀 들어서 말씀 좀 드립니다.
예, 우려하시는 부분들 저희들이 성공적으로 잘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나머지 동의안 관련해서 제가 좀 여쭤볼 게 여러 가지 동의안을 올리셨잖아요. 공기관 위탁 동의안을 올리셨는데 사실은 이거는 저희가 국제관광도시 사업하면서 했던 사업들이에요. 맞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게 이제 국비 종료가 올해 마지막이 되는데 그렇기 때문에 다 내년부터는 예산을 하시기 위해서는 신규 사업으로 저 동의안을 올리셨는데 그래서 제가 궁금한 게 기존에 했던 사업들이 한 3년 정도는 했지 않습니까? 그러면 거기에 대한 어떤 성과에 대한 평가된 자료가 있는지 물어봤더니 없다고 하는 거예요. 대부분은 성과평가에 대한 자료는 없고 주신 게 성과, 그냥 성과 자료예요. 사업 실적 어느 정도 이런 부분만 되어 있어서 이게 그냥 그런 자료가 하나도 없이 기존에 했던 그 사업들에 대한 평가에 대한 결과치가 하나도 없이 이걸 그냥 신규로 동의안을 올리는 게 맞느냐 이겁니다.
예, 위원님 그 부분에 있어서 제가 지금 국제관광도시 사업 국비가 이렇게 포함이 되어서 이 사업을 추진을 해 왔습니다, 지난 5년간. 그래서 그 국제관광도시 국비와 함께 추진된 사업이었는데 내년부터는 국비가 없이…
예, 전액 시비로 저희들이 올리다 보니까 사업의 효율성과 그다음에 또 좀 뭔가 예산이 아무래도 좀 줄어들 것을 하다 보니까 제가 이걸 재구조화를 해서 좀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 의회를 설득하고 또 예산실에서 그만한 예산에 대한 부담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이 사업들을 완전히 새로운 사업으로 좀 바꿔서 설득을 할 수 있는 사업으로 구조화하라라고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게 신규 사업으로 국관도 사업이 종료되고 한 국내의 어떤 이해가 좀 있었는데 이 사업의 본질이 마케팅 사업이니 계속사업이 아니냐라는 말씀은 정말 너무 타당하신 말씀이고요. 그다음에 이런 성과평가를 통해서 다시 의회에 보고하는 과정이 올해 처음 이렇게 시행되는 법령이다 보니 저도 이런 내용들을 좀 깊이 있게 이해를 못 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좀 이 부분을 양해해 주신다면 저희들이…
이거 아까 방금 국장님께서는 재구조화를 하셨다고 하는데 그래서 걸러낼 건 걸러내고 나머지 필요하신 것만 동의안에 제출을 하셨다고 이해를 하면 되겠습니까?
예, 그래서 지역별로 그리고 어떤 기획에 의거해 가지고 어떤 사업의 성과들을 기반으로 해서 다시 구조화를 해서 먼저 보고를 좀 드린 내용이 되겠습니다.
하여튼 그런 자료가 있으면 나중에 좀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좀 드리고요.
그리고 남부권 관광 콘텐츠 이것도 공기관 위탁 동의안이 올라왔는데 다른 것보다는 동의안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고 저희가 국제관광도시 사업도 워낙 사업이 문어발식으로 막 흩어져 있다 보니 이게 저희가 무슨 일을 하시는지도 모르고 사실은 이게 일이 잘 됐는지 안 됐는지 판단도 잘 안 서거니와 어떻든 그것 때문에 저희가 그 과정에 의논도 많이 했었고 질의 과정도 많이 있었는데 남부권 관광 콘텐츠 이 사업도 마찬가지로 큰 로드맵을 좀 만드셔 가지고 구조를 조금 단순화시켜야 될 것 같아요. 너무 이게 문어발식으로 확장하는 것보다는 딱딱 정확하게 좀 로드맵을 그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일을 어떻게 하시는지가 눈에 딱 보였으면 좋겠어요.
예, 위원님 저희도 일을 하면서 참 많이 복잡하다 이리 됐는데 그림 자체를 문체부에서 그려 가지고 전국 단위로 적용을 하다 보니까 있는 그대로 저희들이 표현을 할 수밖에 없다 보니까 좀 그렇게 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 우려하시는 부분들 저희들이 좀 핵심 사업 위주와 성과와 그다음에 어떤 목표를 지향하는가를 중심으로 좀 잘 설명드릴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이 내용을 보니까 이렇게 개발 사업이 있고 진흥 사업이 있는데 큰 틀에서는 알겠는데 하여튼 구조화를 좀 잘 하셔 가지고 좀 나중에 본격화되면 그렇게 좀 보고를 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가 페스티벌 시월도 하고 여러 가지 그 안에 이 불꽃축제다, 락페다 다 하고 과정들이 있는데 최근에 저희 부산이 관광지다 보니까 바가지 요금 때문에 얘기가 많잖아요. 3,000원짜리 어묵부터 해 가지고 쭉 많은데 또 며칠 전에 저희가 방송을 보니까 락페 기간에 호텔 숙박 시설 예약을 하면서 한 3배, 4배 오르고 또 이게 그 가격에 안 됐으니 취소를 하고 다시 하라 마라 이런 경우가 좀 있나 보더라고요. 여기에 대한 대책을 좀 마련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예, 그 부분 굉장히 좀 속상하고 또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지금 관광에 대한 브랜드와 이미지를 지금 가장 끌어올리고 있는 이 시점에 찬물을 뿌리는 것 같아서 굉장히 속이 상합니다. 그래서 지금 구·군 과장 회의를 통해 가지고 저희들이 실무적인 준비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이전에 8월 달에 시장님께서 7월인가 그런 어떤 현장에 있는 분들과 함께 결의대회를 하셨고 그다음에 이번 18일에도 다시 한번 그런 중국인 또 무비자 관광객들이 들어올 것이 예상되는 부분에서 수용 태세와 함께 그런 결의대회를 같이 하면서 한번 저희들의 상황들을 점검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다만 법적으로 가격 규제에 있어 가지고는 이게 적용이 좀 어려운 부분이라 그 외에 어떤 위생이라든지 그런 부분들도 행정지도를 좀 해 나가고 또 여론을 통해서 자중시키는 것이…
그러니까 이 법률적인 한계가 있는 건 충분히 이해를 하고 합니다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게 좀 최소화되도록 안 돼, 이런 바가지 요금에 대한 인상 너무 안 좋지 않습니까? 그런 부정적인 어떤 일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그래도 최대한 노력을 좀 해 주시기를 당부를 좀 드리겠습니다.
예, 지난 5월 달에 밀 페스티벌을 하면서 저희들이 새로운 그거에 대해서 굉장히 열의를 올리고 있을 때 반대쪽에서 라면 축제라는 기괴한 게 있어 가지고 밀 페를 다 덮어버리는 상황이 돼서 다시 한번 그때 충격을 좀 받았었습니다. 일을 한 효과들이 이런 식으로 좀 배신감마저 느꼈는데 좀 이런 일들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저희들 구·군과 같이 협업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관광국은 늘 주말마다 직원들 많이 고생하시는데 직원들 사기양양될 수 있도록 국장님께서 좀 잘 좀 챙겨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위원님 감사합니다, 챙겨주셔서. 더 열심히 저희들 하겠습니다.
저는 우리 얼마 전에 시정질문입니까, 5분 발언 하셨지요? 우리 관광 통계적으로…
했고 또 다른 의원님, 김 의원님께서도 무슨 통계적으로 이렇게 예산적인 면에서 효율적이지 못하다 이런 지적을 하셨다 아닙니까?
그러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좀 평가를 하셔 가지고 따로 보고를 좀 해 주시고.
해양 레포츠 관광 프로그램 운영하시는데 저희는 잘 몰라요, 보고받은 적도 없고. 그래 우리 박철중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어떻게 지금 운영이 되고 여기 보면 성과지표에 1,700명이서 와 가지고 2억, 2억 정도를 쓰시네요, 그죠? 그런데 어떤 분이 어떤 이거 받는지, 서비스를 받고 이렇게 만족도를, 만족도도 지금 8점, 82점으로 우수하게 나오는데 이게 근거가 무엇인지 간략하게 좀 설명해 보십시오.
예, 위원님 저희도 지금 내년도 사업을 구상하면서 여러 아이디어들을 고민하고…
요점만 해주세요. 해양 스포츠 어떤 것을 하고 있는가 그걸…
일단 SUP 그다음에 서핑 그다음에 요트 대회 이런 부분들 그다음에 선셋…
그거 전부 다 하면서 관광 회사하고 연계돼 있는 게 있습니까?
관광하고 연계되는 상업적으로 연관돼 있는 게 있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민간에서 하는 그 사업에 같이 이렇게 위탁을 줘서 하고…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지금 이런 전부 다 모, 전부 다 우리 관광 이런 지금 이렇게 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주목적이 관광 활성화와 그 지역 상권 활성화 등 여러 가지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중요 부분을 지금 내가 물어보는데 지금 옳게 대답을 못 하시잖아요, 지금. 이게 지금 우리 숙지를 하기 위해서 이렇게 막 불꽃놀이하고 해양하고 전부 다 하는 게 뭡니까? 관광객을 끌어당기고 그다음에 지역 활성화인데 벌써 탁 말하면 탁탁탁 연결이 돼야 되는데 그거 상업적인 것은 연결이 안 되고 숙지하기, 아까 어느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숙지하기 바빠 놓으니까 그것까지 지금 연결이 안 되는 거예요, 지금. 그다음에 그 보고 따로 해 주시고.
왜 그거 하시냐 하면 우리가 부산은 해양이다 아닙니까? 해양에 지금 옳게 지금 무슨 딱 보여주기식 그다음에 상업적인 면 그런 것이 옳게 지금 전혀 안 돌아가고 있으니까 궁금해서 한번 질의 드리는 거니까 그거 한번 숙지를 해 주시고.
관광패스 활성화 사업도 보면 20억 원이 들어가잖아요. 그죠? 20억인데 이건 고정적인 예산은 아니지만 예상이지만, 예상 예산이잖아요. 그죠?
그런데 여기 보면 용역이 4억 들어 있습니다, 용역이.
카드, 카드 제작이 4억 4,000이고, 그래 용역을 저번에 했잖아요.
그 용역이 아니고 그 카드를 운영하는 소프트웨어 운영 회사의 수수료를 용역이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용역비 그러니까 서비스에 대한 대가.
아니 서비스에 대가는 그게 그다음에 카드 제작에도 요새 또 4억이 들어가고.
예, 카드 제작에 IC 카드가 들어가서 그렇게 비싸답니다. 교통카드 역할을 해야 되는데 저도 이거 좀 비용 좀 줄일 수 없냐라고 했는데…
유지 보수도 참 보니까 전체적으로 조금 이해 안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도 자세한 그것은 나중에 보고를 따로 해주십시오.
해주고.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다른 위원들께서 많이 질의를 해주셨기 때문에 그 두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제가 보고를 따로 받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존경하는 김효정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주셨지만 바가지 요금제 관련해서 결의대회 한다고 하셨는데 혹시 가능하면 뭔가 가격 안정화에 대한 약속 업소나 이런 거에 스티커를 부산시가 좀 붙일 수 있도록 한번 검토하셔 가지고 구·군별로 해서 좀 나눠주게끔 해서 그게 약간 부산시에서 이런 부분을 신경 쓰고 있다라는 게 강조가 좀 될 수 있게끔 그런 부분 좀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아이디어 차원을 주셨으니 그 부분 검토해서 또 저희들 보고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 축제나 할 때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게 지역 상권 활성화거든요. 그래서 저번에 다대포 불꽃축제 할 때도 지역 상권에 칼국수라도 먹고 오면 그 영수증을 갖고 오면 출입을 시켜주겠다 이런 아이디어를 내 가지고 그렇게 실시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푸드트럭 같은 거 있잖아요. 그런 걸 자주 활용하는데 그러면 지역 상권이 활성화되지는 않지 않습니까, 그죠? 거의 다른 타 지역에서 온다 아닙니까? 그런데 그걸 갖고 오는 건 좋습니다. 좋은데 그래도 지역 상권에 상인회가 있지 않습니까? 상인회하고 그 큰 축제를 하기 전에 한번은 소통을 한번 해주이소. 그러면 그건 하고 나서 그러면 너희도 참여 의사가 있으면 적어도 한 부스라도 내줘서 이렇게 소통을 해 가지고 연계를 좀 시키면 그래도 조금 되는데 막 시에서 구청에서 일방적으로 하고 하루 이틀 만에 딱 철거를 하지 않습니까, 그죠? 그런 부분이 지금 노력이 부족합니다. 그런 부분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그래서 전년 대비 푸드트럭을 조금 더 줄여서 했습니다. 그런데 약간 미식과 그다음에 이런 부분들을 포함을 안 시킬 수 없기 때문에 최소화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다음에 상인회 측에도 소통을 해서 좀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드렸는데 이게 지금 상권에서 직접 하시는 걸로 해서 참여가 좀 미진했던 부분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부분보다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상인회 상권과 소통을 좀 더 원활히 하라는 말씀으로 이해하고 내년이나 또 다른 행사들을 준비할 때 그렇게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안건 토론 순서입니다만 사전에 면밀한 검토와 의견 교환을 통해 충분히 논의된 것으로 알고 토론을 생략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의사일정 제6항 부산광역시 관광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의사일정 제7항 2026년도 관광마이스국 소관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의사일정 제8항 부산형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민간위탁 동의안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의사일정 제9항 부산광역시 축제 사무의 민간위탁 사무변경 동의안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의사일정 제10항 부산항 축제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의사일정 제11항 2026년도 국제교류분야 출연 동의안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김현재 관광마이스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심사 과정에서 지적하고 당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업무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관광마이스국 소관 안건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15시 26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