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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3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복지환경위원회 동영상회의록

제323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회의록
  • 제1차
  • 의회사무처
(10시 00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23회 임시회 1차 복지환경위원회 개의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김휘택 부산광역시의료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복지환경위원장 윤태한입니다.
오늘은 제9대 의회 후반기 구성 이후 처음으로 상임위원회를 개최하는 날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복지환경위원장의 중책을 맡겨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우리 의회가 집행부와 함께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상임위원회 회의가 원만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님과 관계 직원 여러분들께도 많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이번 임시회는 우리 위원회 소관 실·국·본부 및 기관의 2024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와 일반안건을 심사하는 의사일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부산광역시의료원, 오후에는 시민건강국과 보건환경연구원의 하반기 업무보고 등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 2024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의 건 TOP
가. 부산의료원 TOP
나. 시민건강국 TOP
(10시 02분)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김휘택 부산광역시의료원 원장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 후 2024년도 하반기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부산의료원장 김휘택입니다.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서도 저희 의료원 소관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추진계획 보고를 하게 되어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조금 전에 시장 주재하에 간부회의를 마치고 바로 오는 바람에 조금 시간이 촉박한 거 같습니다. 이번 7월 1일 자로 새롭게 부임하신 윤태한 위원장 감사합니다. 그리고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으로 오신 성현달, 박희용, 서국보, 신정철 위원님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리며 업무보고에 앞서 주요 간부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홍연호 행정처장이십니다.
다음은 박창현 관리부장이십니다.
다음은 이정숙 간호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2024년 하반기 주요업무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부산의료원 2024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휘택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업무보고 사항에 대한 질의 답변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답변은 원장님께서 하시되 보다 충실한 답변을 위해서 업무 관련 부서장이 답변해야 할 경우 질의를 하시는 위원님의 양해를 얻은 후 소속과 성명을 밝히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영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휘택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문영미 위원입니다.
전반기부터 시작해서 후반기까지 하게 돼서 또 새로 오신 위원님들한테도 환영의 인사를 전하겠습니다.
원장님 우리 지금 부산의료원이 어쨌든 핫합니다. 지금 작년에 적자가 얼마였습니까?
작년에 우리가 지금 총 적자가 260억 원 됩니다.
그런데 지금 언론에 난 거는 132억에서 또 이번에 올라온 자료 시민건강국에 지금 변경 동의안 올라온 거, 출자·출연 동의안 올라오지 않았습니까? 거기에 보니까 179억으로 되어 있는데 어떤 게 맞는 거죠?
이게 저희들이…
작년 한 해만 지금 이야기하는 겁니다.
24년…
23년.
(담당자와 대화)
언론에는 132억이었다고 언론 누가 인터뷰를 했더라고요, 부산시의료원에서. 보도 자료를 냈는지 그리고 이번 또 우리 시민건강국에 올라온 자료는 179억이고 또다시 지금 이백 얼마, 어느 게 진실입니까?
이게 아시다시피 회계결산을 하실 때 보면 저희들이 의료수지나 의료활동을 통해 가지고 예를 들면 의료수익과 지출을 하면 그거가 179억입니다.
179억입니까? 그 외에가 지금 또 더 있다는 겁니까?
예, 그 외에 또 있죠. 그래 하면 약 270억, 조금 전에 말씀드린 한 269억이라든지 270억가량이 전체가 의료외수지를 합하면…
저는 이 변경 동의안까지 올라오면 그래도 어느 정도 메꿔진다고 봤는데 그것도 부족하다, 그죠? 그런데 지금 우리가 부산시가 서부에 또 의료원을 짓고 있습니다. 방법을 강구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거기도 지금 흑자가 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위치가 아무리 좋아도. 이걸 좀 심각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는 거 같습니다, 운영에 대해서.
예, 맞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사실은 이게 의료원, 의료원이라 하면 일반적으로 여러 개 병원을 다 아우르는 게 의료원이고 우리가 지방의료원 해 가지고 시 산하에 포진되어 있는 35개의 이거는 지금 어느 병원할 거 없이 전체가 다 적자입니다. 그 적자의 원인은 여러분들이 아마 다 아실 거고 코로나는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과연 누가 어느 정도 빠른 시간 내에 회복하는가는 이게 여러 가지 팩트가 같이 있습니다. 특히 제가 주장하는 거는 의료원연합체에서 예를 들어 전체 35개를 싸잡아 가지고 분류를 하면 안 된다는 거죠. 특히 대도시에 위치하는 인천이나 부산 정도고 대구도 포함이 될 가능성은 있는데 이 대도심에 있는 의료원은요, 이게 경쟁이 너무 치열합니다. 예를 들면 부산의료원이 위치하는 자리에 좌우에 사립병원들이 우리만한 사이즈가 지금 여러 개가 있습니다. 거기를 사실은 필수의료 경쟁력에서 이겨 가지고 우리가 흑자를 낸다는 거는 지금 현재 상황으로서는 지금 처한 3년 간에 저희들이 전체 병원을 다 비웠지 않습니까? 오로지 코로나만 위해 가지고 했으니까 환자를 이제 개업한 병원입니다. 그래서 제가 올 때 이십몇 프로였던 일반환자가 지금 45%로 오른 거는 이미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예측한 4∼5년의 세월이 걸려야만이 2019년도 코로나 전의 데이터에 근접할 수 있다는 게 제가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한 달에 1% 올라가기가 힘듭니다. 그런 상황에서 모르겠습니다. 서부산의료원과 그다음에 침례병원의 민영화 이런 게 앞으로 지금 시에서 계획을 하고 계시지마는 아마 참 어렵겠다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지금 여러 가지 의료계가 지금 우리가 의사들하고 지금 파업하고 있는 여러 가지 부분의 문제는 우리가 서부의료원을 짓기는 하였으나 지금 어쨌든 부산의 입장에서 그게 필요하다고 해서 타당성용역도 거치지 않고 지었지만 지금 대체로 흐르는 게 인구는 줄어들고 있고 병원도 지금 이번에 다 알다시피 대형병원을 뺀 나머지 일반병원은 적자가 많다고 제가 법인에 부산에서도 조사를 했더라고요.
맞습니다.
그러면 결론적으로 인구는 줄어들고 의료원을 계속 짓는 게 아니면 이거 위탁을 주는 게 더 나은, 효율적인 건지 아니면 바우처를 해서 일반병원도 공공병원화를 시키는 어느 방법이나 적극적으로 국가가 노력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오늘 그거는 좀 제안을 하고 또 부산시가 지금 경영, 공공병원 경영평가 지원사업 관련해서 지금 C등급을 받았습니다. 그거 변명을 한번 해 보십시오.
예, 이거 참 변명 아닌 변명을 해 드리면 사실은 경영혁신을 위하여 저희들 50명 이하는 사실은 자연감소분의 인력을 축소를 시켰습니다. 이미 축소를 시켰고 정원을 또 44명을 해서 거의 90명 이상의 인원을 감축을 시켰습니다. 그러면 이게 경영혁신이라는 거는 적자에서 흑자를 만들기 위한 뼈 아픈 사실은 여러 가지 그걸 계획을 하면 되는데 사실은 우리가 지금 3년 동안 고생한 우리 직원들을 그렇게 혹독하게 우리가 경영혁신을 위한, 지금 인건비가 70∼80%가 나갑니다. 100원을 벌이면 70∼80원이 인건비로 나가는 이 상황에서 가장 시급한 게 사실은 인건비 문제인데 이걸 더 축소를 한다는 거는 굉장히 힘들고 그다음에 계획이라는 거는 실행은 연말에 다시 하겠지만 계획을 먼저 A등급을 받은 병원이 있겠죠. 그렇지만 A등급을 받은 병원이 그러면 연말에 가서 실행률을 따져보면 얼마나 될 건가 이것도 추이는 지켜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원장님 제가 지금 답변 속에 저희가 지금 C등급을 받지 않았습니까?
예, C등급입니다.
C등급이 예산 차이가 엄청 납니다, 지금 A등급하고.
10억 이상 차이 납니다.
10억 이상 차이 납니다. 그런데 그 안에 내용을 향후에 지금 이거는 우리가 계획서 제출한 거에 지금 벌써 등급을 그렇게 받았다는 겁니다.
예.
계획서에서 그렇게 우리가 지금까지 작년부터 시작해서 계속 위원들이 이거 문제 있다고 혁신 관련해서 방안을 마련하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자료를 충분히 확보하고 있을 건데 제출했는데 C등급을 받았다 말입니다. 지금 그래서 동의안에 보면 최대한 이번 맥시멈 받을 수 있는 걸 넣어놨다고요. 다음에 받을 수 있는 것까지 확보를 해서 지금 변경 동의안을 하는데 제가 볼 때는 그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 게 노력하지 않으면 지금 어떻게 돼 있냐 하면 지금 그 자료에 보면 인건비와 운영비로 나가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A등급을, 지금 자료 제출에서 A등급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까? 제가 보니까 가능성이…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마는 A등급을 받기 위한 계획 제출에서는 직원들이 너무 3년간 고생한 직원들을 다시 아프게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저희들이 이미 거의 90명에 달하는 인원을 축소를 시켰고 더 이상 하지 않을 거를 계획서에 넣어 가지고 A등급을 받으면 이 연말에 실행률을 계산을 하면 거기서도 또 10억 원 정도 차이가 납니다. 제로에서 14억 원까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저희들이 어쨌든 계획서에서 C등급을 받았지마는 충실히 이행을 해 가지고 연말에 이행률에서 14억을 받든지 해서 그 10억 원에 대한 거는 차액을 사실은 지금 변제를 하려고 최대한의 노력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아니 혁신 우리가 계획서에 낸 거의 내용을 예를 들어서 운영비만, 운영비와 인건비를 주는 거로 해서 절대 A등급 못 받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게 필수의료분야, 경영분야, 진료활성화분야 이렇게 했는데 제가 작년에 관련해서 찾아가는 의료버스 홍보비 지금 이 자료에 보면 다른 데는 막 지출하고 있습니다. 그거 왜 안 하십니까? 2월에 벌써 했는데.
그 말씀도 충분히 제가 그때 이해를 했고 또 바로 말씀하신 그다음 날에 저희들 신청을 했습니다. 했는데 시에서 지금 기존에 하시던 병원 5개 그대로 지금 허락을 해버려 가지고 저희들이 들어갈 자리가 없습니다.
이거는 시민건강국에 제가 확인해도 되겠습니까?
예, 확인하셔도…
시민건강국에서는 이게 부산의료원에서 의지가 없다는 거예요.
그 전 해에 예를 들면 우리가 찾아가는 버스를 이래 하는데 있어 갖고 그 날도 지적해 주셨지마는 인건비라든지 이런 거 시에서 다 보전을 해 준다고 말씀을 하셨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희들이 그 전에, 그 전 해에 22년도에 계산을 해 보니까 아무래도 지금 재정적자와 지금 우리가 코로나를 막은 그 병원으로서 거기까지 의료진이나 모든 사람이 나가서 할 여력이 없다는 판단이 22년이었습니다, 22년 말에. 그래서 지적해 주신 대로 바로 올해는 저희들이 신청을 했으나 이미 부산대 2개 그다음에 메디놀, 성모병원이 각각 하나 그다음에 부민병원이 하나 이렇게 다섯 병원이 그대로 지정이 돼 버리기 때문에 저희들로서는 내년에 다시 한번 신청을 하겠습니다.
아닙니다. 지금 계약기간이 끝났고 다시 시작되는 데가 있는지 잘 모르겠고요. 원장님 그 병원에서 뭐 때문에 자기들 예를 들어서 자부담이 있다고 합시다. 거의 내가 알기로는 자부담이 없습니다. 있다고 해도 그 연계되는 환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건 저도 개인적으로 동의합니다.
그거 아마 통계에 지금 나와 있을 겁니다, 자료에. 그리고 지금 이 자료에 보면 12페이지 보니까 셔틀버스 랩핑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예.
그거 가만히 있어도 랩핑, 부산의료원 랩핑해 줄 거고 부산시에서 전부 다 해 줄 건데…
맞습니다.
이런 우를 왜 범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위원님 어쨌든 말씀해 주신 거는 적극 100% 저는 찬성하는 사람입니다. 랩핑 그것도 사실은 과거에 장례식장만 붙이고 다닌 거를 지금 전부 진료 파트로 다 하고 했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는 100% 동의합니다. 그걸 못한 거에 대해 가지고는 후회를 하고 또 앞으로도 작년에 말씀해 주셔가 하려고 하니까 이미 기존 다섯 병원이 선택이 돼버려서 놓쳤습니다.
이것으로 질의를 마치고 추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영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김휘택 원장님 연일 수고 많으십니다.
이제 코로나가 끝나고 이제 포스트코로나 이런 말도 안 쓰고 이제 완전히 엔드코로나가, 끝났지 않습니까? 그죠? 회복세가 이제 점차 이제 우리 부산의료원이 김휘택 원장님의 출중한 능력이 발휘되는 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 우리 위원님들 간에 얘기도 있고 그다음에 본 위원이 조금 심히 걱정되는, 걱정되는 부분 몇 가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보시면 12페이지에 원장님께서도 아시다시피 인원을 계속 지금 감축하고 계십니다. 지금 올해도 지금 인원 감축 계획이 있으신지요?
인원 감축이 되는 거는 사실은 이게 노조에서도 지금 첨예한 이슈화가 돼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저희 노조를 그냥 차치하고도 우리가 인원 감축이라는 단어를 쓰면 누가 듣든지 간에 다 걱정하고 계시겠지만 자연감소분에 대한 인력충원 보류입니다. 이게 엄밀히 이야기하면 자연감소분에 대한 인력충원 보류, 이 단어를 다 이렇게 풀어 보시면 지금 환자는 우리가 예를 들면 2019년에 80∼90% 가까운 입원율을 가졌는데 지금 45%도 안 되고 지금이 45% 가까이 되는데 1년 전만 하더라도, 2년 전만 하더라도 20%대밖에 안 됩니다. 코로나 환자를 빼야 됩니다, 그거는. 일시적으로 올라간 환자를 전체 환자로 치면 안 되기 때문에 그 정도의 환자율을 가지는데 그 인원을 그대로 다 몰고 우리가 이 경영을 해나간다는 건 굉장히 어려운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크게 우리 직원들도 반발이 없고 또 병원의 정상화를 위해서 우리가 빨리 할 수 있는 방법은 자연감소분에 대한 충원만 보류하자입니다. 그다음에 지금도 이번 주에도 우리가 지금 회의가 있습니다. 인원충원, 보충위원회가 있습니다. 이거는 각 부서에서 올라오는 자료를 한 달에 한 번, 급하면 2주에 한 번씩 우리가 회의를 열어 가지고 거기서 지금 필요한 부분은 다 보충을 해드렸습니다. 다 보충을 해드리고 우리 심사위원이 다섯, 여섯 분이 앉아 가지고 심사를 각 부서에서 와가 하니까 이거에 대해서는 여러분들께서도 위원님께서도 너무 많은 걱정 안 하셔도, 제가 경영을 하기 때문에 필요하면 다 충원을 해드립니다. 그래서 환자 명이 올라가면 이 90명에 해당되는 거는 아마 조만간에 다 올라갈 것으로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이제 본 위원이 심히 걱정되는 게 2019년에 보면 입원 환자 수가 거의 팔십몇 프로였거든요. 그때 당시의 인원과 지금의 40%대의 우리 인원이 사실은 조금 힘들다고 봐집니다, 경영상에. 그렇지만 실제로 지금 원장님께서 지금 40%대에 머무실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죠?
그렇습니다.
계속 경영 자구와 노력을 하시고 입원 환자 수를 늘려가려고 노력하시는데 지금 작년에 90여명을 감축을 했고 올해 또 감축이 분명히 예상이 됩니다. 감원이, 그죠? 그런데 그렇게 되면 이제 예를 들어서 이율배반적으로 갈 수도 있다는 거죠. 왜냐하면 환자 수 늘려 가지고 경영정상화를 하려는데 내가 그 환자를 돌볼 수 있는 인원이 자꾸 줄어들고 있다는 거죠. 물론 원장님 말씀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그 부분들을 배반적이지 않게 잘 절충을 해 달라는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제가 거기에 대해서 나무라고 이런 뜻이 아닙니다. 시민들을 위한 서비스, 양질의 서비스를 할 수 있는 그런 충분한 인원들은 보충을 하시고 또 보유를 하셔야 된다는 겁니다. 그 점은 꼭 해 주시기를…
예, 유념하겠습니다. 유념하고 저희들도 그렇지 않아도 지금 5층에 간호·간병 병상을 112병상을 셧다운을 시켰는데 이것도 저희 한 50%, 곧 한 5%만 더 올라가면 오프닝을 준비를 지금 해야 될 입장입니다. 그래서 심사숙고하여 필요한 인원을 또 선발을 하고 저희들도 머릿속에는 구상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페이지 18페이지를 보시면 공공건축물 지금 그린리모델링사업을 추진하고 계시죠? 거의 끝났습니까? 이제. 계속 추진 중입니까?
이게 제2병원의 이야기입니다. 우리 노인 제2병원을 제가 같이 담당하고 있는데 시에서, 국가에서 지금 하는 거는 리모델링이 이게 선발이 됐다는 겁니다. 근데 이제 그래 하려면 우리가 탄소, 저탄소에다가 에너지 로스를 하려면 이 시의 건축하고 또 서로가 커뮤니케이션이 돼야 되는데 제가 지금 관리과장께서 옆에 앉아 있지만 제발 시에 이야기를 해서 겨울철에 제발 그 에너지 공사하지 말라고 그거 공사하면 결국은 문 열었다 닫았다 하니까 에너지는 더 로스가 된다고 제발 9월로 해서 10월에 맞춰달라고 부탁, 부탁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전혀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 이제 원장님 저희들이 제가 이제 좀 걱정되는 게 지금 업무보고 자료에 보면 그런 내용들이 전혀 없습니다. 지금 네 줄 정도로 여기 지금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사업에 대한 추진사항이라고 이렇게 딱 적어놨거든요. 조금 더 자세히 적어주시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그렇게 되면 우리 위원들과 충분히 논의될 수 있는 그런 게 있는데 이렇게만 딱 자료를 만들어 놓으시면 아무런 이해가 안 되는 부분입니다.
알겠습니다.
걱정이 되는 부분도 많은데 그리고 다음 그 밑에 보시면 3주기 지금 요양병원 운영평가를 실시하셨죠? 국립요양병원 기능보강사업도 지금 추진 중에 계신데 지금 여기에 환자들이 만족도는 어떻습니까?
환자만족도는 사실은 저희들 3주기 인증에 부분적으로 들어가는 거고 3주기 인증이라는 거는 이거는 의료의 질과 양과 과연 이 공립요양병원이 운영할 자격이 있는 병원이냐를 전체적으로 따지는 겁니다. 그래서 환자만족도는 그중에 일부분이고 저희들이 지금 약 한 90%의 병상 가동률을 지금 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 시민들이 굉장히 선망, 예를 들면 2019년 초기에 비하면 아마 그 열망이 좀 떨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지금까지도 입원을 하고자 하는 선망의 병원 중에 하나입니다.
원장님 본 위원이 알기로는 지금 부산 시내 어느 지금 그런 요양병원보다 제1순위로 지금 들어가고 싶어 하는 그런 병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기능보강사업 추진에 관한 내용도 나와 있고 그다음에 3주기 공립요양병원 운영평가까지 실시했다고 돼 있는데 그 내용이라든지 그런 자세한 부분들은 이 내용에, 이 책자에 전혀 업무보고에 없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런데 왜냐하면 본 위원이 이렇게 얘기, 말씀드리는 이유가 지금 부산시민들 중에서 가장 선호하는 곳이 원장님도 아시다시피 우리 부산의료원 공공요양병원입니다. 공립요양병원이거든요. 근데 이 내용만 가지고는 시민들이 어떤 정도로 선호를 하고 있고 어느 부분을 선호하고 어느 부분이 또 개선이 돼야 되고 그런 부분에 대한 내용은 전혀 없어서 조금 더 충실한 그런 업무보고가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예, 죄송합니다. 제가 다음에 다시 한번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본 위원이 마지막으로 좀 걱정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 중대재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강화하겠다고 지금 20페이지에 보시면 이렇게 반기에 1회, 80여 명을 이렇게 해서 지금 교육도 하고 계신데 산업안전보건법에는 이 중대재해법이 굉장히 강합니다. 원장님 그 심각성을 좀 인지하고 계시죠?
예, 이게 이제 중대재해처벌법이 우리가 적용이 되는 거는 사실은 이제 이 산업장이라든지 제조업체에 굉장히 엄격하게 해야 되는 이유가 사실은 거기에는 근무여건상 사고가 많이 날 수밖에, 우리가 합병증이라 하면 우리가 의료에서 합병증이라 하면 1,000개를 하면 필히 나온다는 예측 수치가 있듯이 아마 있을 겁니다. 그런데 의료는 사실은 중대재해 할 만한 게 없습니다. 그런데 아마 지난번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저희들이 지금 의료원에 중정이라 해서 2층과 3층이 어느 병원이든 간에 신식 건물은 대개 중정으로 해서 1m 20의 이 펜스를 설치해서 있습니다. 있는데 그쪽에서 두 분이 사실은 투신을 하셨습니다. 암으로 그다음에 정신병으로 이랬는데 지금, 지금도 아마 주말에 공사를 했을 겁니다. 그것도 1년에 걸쳐서 숙고 끝에 거기 한 50cm 가까이 펜스를 놓아서 그쪽에서는 사고가 나지 않도록 그래서 종합적으로 말씀드리면 의료기관에서는 중대재해에 해당될 만한 사건이 그런 위험적인 건축물에서 나오는 거 예를 들면 옥상 위에 올라가는 환자를 방지를 한다든지 이 정도지 크게 지금 의료, 의료사고나 의료 관련된 문제 없이는 재해의, 건축물 정도에서 나오는 거 지금 보강하고 있습니다.
그래 보면 지금 그뿐만 아니고 또 지금 중대재해 관련뿐만 아니고 다른 여기 보면 전 직원 대상 또 17페이지를 보시면 또 교육을 하셨다고 나와 있거든요. 지금 그만큼 우리도 일반사업장뿐만 아니라 우리 의료사업장도 이렇게 표현해서 죄송합니다만.
괜찮습니다.
부산의료원도 똑같은 그런 쉽게 말해서 그런 중대재해에 대한 그런 게 노출이 될 수 있으니까 원장님 한 번 더 꼼꼼히 신경쓰셔야 될 겁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 중대재해처벌법이 굉장히 강하더라고요, 생각보다. 그런 데 대한 준비도 철저히 해 주시고 일단 제가 다시 한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직원 감축에 대한, 인원 감축에 대한 문제 심각하게 고민해 주시고 또 원장님께서 충실히 하고 계신 우리 병상, 병상 입원율도 자꾸 올라가고 있는 추세니까 그런 직원 감축에 대한 그런 문제 심각하게 고민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종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반갑습니다. 박희용 위원입니다.
저는 9대 전반기 2년 동안은 행정문화위원회에서 제가 또 근무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제가 전공한 파트는 관광 쪽 파트를 제가 전공을 했었고 제가 가장 약한 부분이 복지환경에서는 보건의료 쪽입니다. 그래서 저도 업무보고를 하면서 제가 자료도 좀 보고 제가 검색할 거는 검색을 좀 해봤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 세 가지 정도를 질의를 드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부산의료원에 존치하는 건강증진센터, 두 번째는 소아청소년 쪽 파트하고, 세 번째는 경영 개선 쪽을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 부산의료원이 건강검진과 건강증진과 지역보건 발전을 위해서 설립이 된 기관이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아까 제가 건강증진센터를 말씀을 드렸지만 제가 자료를 쭉 검색을 해 보니까 특·광역시 중에서는 저희들 암 사망률이나 여러 질병에 관련돼서는 부산이 최상위권을 유지를 하고 있더라고요.
맞습니다.
그리고 반대로 건강 수명하고 건강검진 수급률 같은 경우는 또 최하위권이 또 나온다고 이제 제가 자료를 검색했습니다. 혹시 맞으십니까?
아시다시피 우리 부산이 사실은 서구라든지 동구 이쪽에는 노인층이 많고 또 우리가 암으로 된 사망…
원장님, 답변 길게 하지 말고 간단, 간단하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우리 검진의 수급률이 적다. 이제 과거에도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해 주신, 예를 들어 수급률을 높이기 위한 홍보가 부족하다. 지금 현재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고 한 50개의 MOU를 맺어 가지고 기관과 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예.
원장님 지금은 부산뿐만 아니고 전국적으로 보면 다 100세 시대를 살고 있다고 언론에서도 계속 홍보를 이래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건강검진이 지금은 이제 현실적으로 선택이 아닌 필수의 요건사항입니다. 인정하고 계시죠?
예.
그러면 원장님 건강검진센터를 개소 시기와 인력 현황을 한번 잠깐 설명해 주십시오. 개소 시기와 인력 현황.
개소 시기가, 2012년 5월입니다. 예, 죄송합니다.
그럼 인력 현황은 어떻게 됩니까?
인력 현황이…
(담당자와 대화)
죄송합니다. 상세한 내용을 제가, 11명입니다.
어떻게 구성이 돼 있죠?
종합검진 인력 6명이랑 간호사 3명, 행정 1명, 보조원 2명, 일반검진에는 인력 3명에다가, 3명인데 여기에는 보조원 2명, 수어통역사 1명.
총 몇 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까?
그러면 9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그러면 원장님 부산의료원에서 건강검진을 하게 되었을 때 경쟁 시대는 맞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의료기관에 비해서 건강검진 건수가 상당히 낮더라고요. 이 부분 파악하고 계십니까?
예, 그런 면도 있습니다.
아니, 그런 점도 있다는 게 아니고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맞죠?
예.
하루에 한 몇 건 정도 이래 하십니까? 건강검진을.
이게 이제 일반, 종합검진은 1일 평균 14명, 일반검진은 1일 평균 45명입니다.
원장님 제가 자료를 검색을 이래 해 보니까 어떻게 나오는가 하면 이건 의료원 자료입니다. 의료원에 보면 한 달 평균 한 220건 정도 나옵니다. 220건에 일주일에 5일 정도 운영을 하게 되었을 때는 하루 평균 한 10건 정도밖에 안 됩니다. 맞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원장님 하루에 건강검진 건수가 10건이라는 부분을 어떻게 설명을 하시려 합니까?
이게 작년 이야기를 같이 하고 올해 초 이야기를 같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게 지금 현재 우리가 부산 시내 일반병원에서 소화기내과 과장님들의 연봉이 엄청나게 올라갔습니다. 아마 인력 수급…
원장님, 소화기내과하고, 아니, 말씀하십시오.
예, 소화기내과가 필히 들어가야 됩니다. 그 문제가 지금 두 분이 퇴사, 세 분 중에 두 분이 퇴사하셨어요. 그래서 지금은 다시 두 분을 영입을 해서 지금은 정상 가동 중입니다.
지금은 그러면 14건을 하고 계신다 이 말씀이십니까?
예, 그 정도가 아마 하고…
자료는 왜 그렇게 나와 있습니까?
이게 연도별 차이가 조금씩 있기 때문에 이게 일괄적으로 말씀을 드리기는 좀 힘듭니다. 힘들고 나누기를 다 한번 해 봐야 되는데 23년 같으면 3,200명, 22년 같으면 3,100명, 21년 3,600, 20년 코로나가 심할 때는…
원장님, 간결하게 답변해 주십시오. 하시고 그 부분은 되었고요. 그다음에 건강검진을 저희들이 부산의료원에서 많이 유치를 못하는 이유가 이제 의료진 부족입니까? 안 그러면 또 검진장비의 노후도 때문에 그렇습니까? 안 그러면 홍보 부족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이게 공히 다 원인이 될 겁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린 소화기내과 의료진 그다음에 장비, 장비는 저희들이 국가기능보강 사업에서 들어오게 됐는데 단 하나가 지금 검진센터와 본원 사이에 이 장비가 노출돼 있는, 놓여져 있는 부분까지 환자가 이동을 해야 됩니다. 원스톱이 지금 안 되는 상황입니다. 이런 면은 지금 단적으로 되고 홍보 관련도 마찬가지입니다. 홍보도 지금 우리 연제구와 동래구 쪽에 있는 아파트에 엘리베이터에 지금 같이 홍보를 지금 하려고 지금 준비는 다 돼 있습니다. 그래서 홍보도 더 적극적으로 해야 됩니다.
원장님 그러면 건강증진센터에 담당 의료진이 안 계시죠?
담당 의료진은 우리가 이제…
일반 진료하시는 분들이 같이 병행을 하시는 거 아닙니까?
그럼요.
그렇죠?
예, 가정의학과 과장님 세 분이 같이 하고 그다음에 의료진이라 하면 사실은 각 과에서 와야 되기 때문에 유방외과 그다음에 소화기내과 같이 다 들어와야 됩니다. 특히 내시경은 전담만 하는 분만 이제 두 분을 다시 초빙을 해 가지고 있고.
그러면 원장님 한번 제가 여쭤보겠습니다. 건강검진을 시행을 했을 때 의료진이 투입이 되었을 때는 일반진료는 그러면 올스톱이 되는 부분입니까?
다시 말씀해 주십시오.
건강검진을 시행을 하게 되었을 때 아까 답변에 보면 일반의료진이 그걸 보신다고 하셨잖아요. 그러면 건강검진센터에 이제 진료를 하게 되었을 때는 일반진료는 스톱이 되는 거죠?
그거는 이제 과장님들이 두 분 이상 계시기 때문에 일반진료가 스톱이 되는 경우는 없고 예를 들면 일주일에 열 타임이 나오면 그 타임을 조절을 해 가지고 검진으로 가시는 분이 계시고 일반진료는 계속되고 그렇습니다.
원장님 실적보고를 보고를 하실 때 제가 자료를 이래 쭉 보니까 현실적으로 일반진료 부분만 실적을 잡으시는 거죠? 아닙니까?
우리 전체 병원 말씀입니까?
예.
각계별로 각 분과마다 다 다르고 또 센터마다 다를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집계해서 보고드릴 때는 전체 그렇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지금 본 위원이 봤을 때도 하루에 건강검진을 한 10여 명 정도밖에 할 수 없는 구조라고 저는 보여지고요. 지금 이 부분을 저는 현실적으로 사업의 개념으로 의정활동을 저는 많이 봅니다. 보는데 아까도 제가 말씀드린 대로 제가 또 관광을 전공했기 때문에 마케팅 부분이나 벤치마킹 부분을 상당히 또 많이 또 신중하고 또 중요하다고 저는 판단이 내려집니다. 그래서 저희들 부산의료원 하면 저뿐만 아니고 우리 부산시민들이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혹시 알고 계십니까?
이게 아마 방송에도 지금 나가는 걸로, 인터넷에 나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을 드리면, 우리 직원들한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희 의료원은 예를 들면 백화점, 마트 그다음에 슈퍼마켓으로 치면 거의 슈퍼마켓 하면 그렇게 큰 규모가 아닌 마트 정도의 수준으로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빨리 탈피하려면 브랜드를 업시켜야 된다. 의료원 하면 필수의료의 역량이 굉장히 강화되고 그 병원이 굉장히, 전 직원이 친절해야 된다는 거죠. 그래서 그거를 올해에 지금 현수막으로 해 가지고 계속 정문에 붙이고 있는데 말씀하신 대로 저는 중급에서 중상은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거를 빠른 시간 내에 이미 코로나를 3년간 퇴치한 병원의 저력을 기반으로 삼아 가지고 어쨌든 필수의료를 강화시켜서 브랜드를 높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브랜드가 높아지면 모든 게 순조롭게 다 순항할 거로 생각이 됩니다.
그럼 원장님 경영 개선 부분을 12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추진계획을 보시면 환자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한다고 하셨습니다. 어떻게 하셨습니까?
이 홍보활동이라는 거는 굉장히 범위가 광대합니다. 예를 들면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건 직원들한테 원내 그다음에 원외 그다음에 원내라는 거는 여러 가지가 많습니다. 여러 가지 엘리베이터라든지 그다음에 현수막이라든지 BMC로드, 저희들이 지금 위치해 있는 앞쪽에 18차, 10차선 대로 그쪽 굉장히 열심히 하고 그다음에 이제 생활밀착형으로는 아파트의 엘리베이터 그쪽으로 들어가고 그다음에 신문, 방송, 인터넷 이건 이제 공히 올라운드 플레이로 하지 않으면 이게 사실은 지금 되지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업무보고 자료에는 뭐라고 되어 있습니까? 대중교통에 지하철 쪽 돼 있죠?
그것도 물론 포함됩니다.
포함됩니까?
예, 그거 다 포함되고.
원장님, 지금 제가 행정문화위원회에 있을 때 대변인실에도 지하철 쪽에 광고를 못하게 합니다. 광고를 못하게 하는 이유가 뭔 줄 압니까? 부산의료원이 변해야지 저는 생존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집니다.
맞습니다.
변하지 않는 기관이라고 저는 느껴집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작은 소형병원도 마케팅을 다 합니다. 의료원이 무슨 마케팅을 합니까? 제가 자료를 보고 놀란 게 서울 같은 경우는 지하철에 광고 자체가 없습니다. 지금 출퇴근 원장님 지하철 혹시 이용하십니까?
자차.
자차이시죠?
관용차 이용하고 있습니다.
젊은 직원들한테 물어보십시오. 지하철을 이용했을 때 뭘 보고 있냐고, 시대 트렌드가 스마트폰 다 보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맞습니다.
지하철 광고는 할 이유가 없어요. 시대 흐름에 따라가지 않는 그런 정책을 펼치십니까?
잠깐 이거에 대해서는 지하철 외부광고는 저희들이 작년 22년 말에 한 겁니다. 예를 들면 코로나가 종식이 되고 저희들이 일반진료를 개시를 한다는 거를 너무 일반인들이 모르기 때문에 지하철을 한번 이용을 했습니다. 그 당시에 3개월, 6개월, 6개월…
원장님, 제가 한번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부산시의회는 감시와 견제의 역할이지만 협치와 소통의 역할도 해야 된다고 저는 느껴집니다.
맞습니다.
그다음에 부서의, 부서의 역할도 저는 상당히 중요하다고 느껴집니다. 제가 오늘 저희들 첫 질의시간인데 저는 약간 좀 아닌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제가 보건의료 쪽에 제가 전무하지만 이렇게 소통하시면 저는 안 된다고 보여집니다. 시대 트렌드에 맞게 저는 운영을 시켜야 된다고 보여져요. 왜 부산의료원이 SOC사업의 개념으로 본다고 하더라도 계속 적자 아닙니까? 아까 이종진 위원장님도, 위원도 말씀하셨지만 인력 감축의 문제가 아니고 경영 개선을 다른 방향으로 바꿔야 됩니다.
홍보 관련은 지금 저희들이 굉장히 인원도 충원을 시키고 그다음에 간부도 충원을 시켜서 지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SNS 그다음에 굉장히 지금 말씀하시는 분야도 지금 열심히 추진 중입니다. 한번 그 결과를 기다려…
부산의료원이 개선해야 할 문제 첫 번째, 서민들, 차상위층들이 이용한다는 이미지 탈색, 벗어나야 됩니다.
맞습니다. 그거는 제가 주창하고 있는 겁니다.
두 번째 마케팅을 이런 방식으로 하면 못 벗어납니다. 지금 현실적으로 아까 다른 위원님이 말씀하셨을 때 병상 가동률이 증가가 된다고 말씀하셨죠? 그런데 제가 자료를 봤을 때는 코로나 시절 이후에라도 지금은 개선이 안 된다고 저는 보여집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저도 질의시간이 없어서 마저 마무리하겠습니다. 부산의료원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변모하지 않으면 도태되는 기관입니다.
저희들은 이런 말씀드려서 죄송합니다마는 사실은 저희 마음속에는 의료원도 폐쇄할 각오를 해야지 변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주의료원이 폐쇄당했듯이 그런 정도의 우리도 마음을 갖지 않으면 좋은 게 좋다고 공공의료원만 주창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고 전 직원들한테도 이야기하고 여러 가지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하여튼 조금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하여튼 우리 부산시민들의 건강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부산시의료원이 변화하고 새롭게 태어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질의를 하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박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준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이준호 위원입니다. 업무자료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최근에 부산의료원에서 응급실에서 또 어린이들도 어느 정도 케어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는 소식을 제가 좀 들었습니다. 그래서 매우 반가운 마음이었고요. 지금처럼 우리 시민들의 든든한 역할을 해주는 병원으로 남으면 좋겠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14페이지 같이 좀 보실까요? 이 브랜드업을 위한 홍보활동 관련해서 좀 토론을 해보겠습니다. SNS 홍보 활동 그리고 기획보도, 콘텐츠 제작, 현수막 게첩, 엘리베이터 교통광고, 브로슈어 제작, 달력 제작 이런 거 우리가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루틴하게 해왔던 거잖아요. 그죠? 그런데 이런 행위들로 가시적인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우리 부산의료원은 제가 봤을 때는 이미 경영의 어떤 혁신적인 돌파구를 찾지 못하면 더 이상 진전은 없을 거라고 보고 어떠한 재정적인 상황에서도 뭔가 정말 혁신적인 어떠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조치들로는 사실은 소생하기 힘든 상태에 와 있다라고 저는 진단하거든요. 혹시 이런 것 말고요. 조금 거시적인 측면에서 좀 우리가 브랜드업을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하고 있는 게 있으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거입니다. 솔직하게 말씀을 드려 가지고 지금 박희용 위원님께서 말씀을 해 주신 그 측면도 브랜드 홍보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 홍보라는 거는 이미 공공의료를 위한 우리 자리매김은 이미 다 돼 있는 거고 이미 끝난 겁니다. 끝났는데 그 끝난 마당에서 예를 들면 현재의 실적을 보면요. 이게 실망이 여간 실망이 되는 게 아닙니다. 그 말은 새로운 홍보를 해야 된다는 거죠. 새로운 홍보라는 거는 이제 공공을 어느 정도 탈피를, 졸업을 하고 그다음에 우리가 민간과 어느 정도 대적을 할 정도가 돼야만이 결국은 경영의 효율성이 더러 나오는 건데 그러면 말씀해 주신 대로 크게 보면 두 가지입니다. 이거는 저희들이 지금도 계속 이야기하고 있는 건데 전 직원이 친절해야 됩니다. 이게 의료원의 대명사가 불친절입니다. 어느 병원들 간에 불친절이 말이 안 나오는 병원은 하나도 없습니다. 다 나옵니다. 나오지만 특히 공공의료기관이 이렇게 불친절해서 되겠느냐 하면 또 공공 자가 하나 더 붙으니까 이거는 탈피해야 된다는 거고 두 번째는 우리가 SNS도 중요하고 신문지상도 중요하고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게 의료진의 퀄리티입니다. 이게 거의 그야말로 그분을 위해 가지고 먼 데서 찾아오는 정도의 의료진을 확보하지 않는 이상은 모든 홍보와 모든 친절함도 중요하지만 그게 제일 저는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도 그걸 위해서 굉장히 추진을 역점을 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예, 일단 원장님 말씀은 잘 들었고요. 병원을 선택할 때 지금 현대사회 우리나라에서 제일 중요한 게 브랜드입니다. 다른 거 안 봐요. 그냥 대학병원이면 제일 좋고 큰 병원이면 좋고 우리 부산 지역사회에 국한돼서는 부산대학병원이 제일 좋은 병원이다라는 어떠한 지역 담론 자체가 형성이 되어 있어요. 그런데 부산의료원 하면 그래도 “내가 이렇게 큰 병인데 어떻게 의료원을 갈 수 있어?” 이런 어떠한 담론이 저는 형성돼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제가 곰곰이 이런 것에 대해서 고민을 해 보다가 우리가 꼭 부산의료원이라는 브랜드에 집착을 해야 될까라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가령 동부화재가 위기 상황 때 사명을 DB로 바꾸고 성공했던 것, 인천의 남구가 재정자립도가 너무 낮아지니까 미추홀구로 바꾸고 소생했던 것, 그리고 또 우리 최근에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다이나믹부산이 헤매니까 Busan is good으로 슬로건을 바꿔서 어떠한 전환점을 찾아보고자 선택했던 것 저는 여기서 우리가 힌트를 좀 얻으면 어떨까. 부산의료원이 아무리 혁신적인 방안으로 홍보를 해 봐야 부산시민들 머릿속에는 부산의료원은 이미 도태된 브랜드인 거예요. 이 담론이라는 게 형성되면 이것을 깨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가 이 담론 안에서 어떠한 고민점을 찾는 것보다 한번 틀을 깨고 우리가 이 브랜딩을 다시 해 보는 걸 한번 고려해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이게 부산의료원이라는 브랜드가 법제화되어 있는 것인지 아니면 우리가 강제적으로 이 용어를 써야 되는 것인지 이걸 여쭙고 싶습니다.
제가 이제 올해 지금 7월 하면 만 2년 됐습니다. 제가 처음 부임하고 난 뒤에 제일 먼저 한 게 이 BMC를 사용하는 겁니다. 부산의료원은 그냥 한글로 작게 쓰고 저희들 정문, 후문에 가보시면 BMC가 크게 나와 있을 겁니다. BMC 이거를 바꾸는 데도 지금 특허를 받아야 됩니다. 특허를 받는데 근 한 6개월 이상 걸려 가지고 받아놓은 거고 그다음에 그런 규정절차가 있어야 되고 부산의료원으로 한다는 그런 규정이 있습니다, 부산의료원. 그다음에 그 이후로는 부산광역시의료원 이런 식으로 그게 또 규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걸 또 틀을 깨야 되는 거고 그다음에 저희들이 또 예를 들면 부산광역시가 부산의료원보다 저는 브랜드가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부산광역시메디컬센터로 이름을 아예 개칭을 해버리자. 의료원이라는 걸 쓰지 않은 거는 아니지만 중앙의료원연합회에 가입이 돼 있으니까 의료원은 쓰되 부산광역시메디컬센터로 또 바꾸자 하니까 이 젊은 사람 한 20∼30명 조사를 해 보니까 다 반대해요. 이 정도의 우리가 지금 사고 젊은 사람이 이 정도면 65이 된 제가 이런 아이디어를 내도 이게 지금 거부반응이 있어가 BMC 한 자 고치는데 우리 홍보실하고 싸움을 할 정도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문제는 사실은 죄송합니다. 집안 내력을 이야기를 해서 죄송한데 이 정도는 저희들이 직원들이 뒤에 앉아 계시는 분들이 부산광역시메디컬센터로 아예 차제에 개명을 해버리자고 제가 지금 주장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오늘 또 힘을 실어주시니까 대단히 감사합니다. 한번 노력해 보겠습니다.
예, 원장님 좋은 말씀해 주셔서 감사하고 저는 원장님 해 주신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을 하고 제가 평소에도 주장하고 있는 바기 때문에 또 이 자리 끝나면 또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가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정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원장님 반갑습니다.
저는 사실 전반기에 교육에서 사실은 의정활동을 했습니다마는 지금 이쪽에는 사실 어떤 면에서 보면 문외한이지만 그러나 지금 인생을 살아오면서 상식적인 그런 입장에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좀 전에 우리 동료위원 중에 질의를 하는 걸 들어봤는데 거기 보니까 부산의료원은 특히 건강검진에 대해서 질의를 하시는 데 대한 의문이 생겨서 제가 몇 가지 질문을 하겠습니다. 제가 7대 때 2016년인가 17년인가 제가 부산의료원에 가서 건강검진을 한번 받았습니다. 경험에 의하면 저는 시의원이라서 밝히고, 신분을 밝히거나 그런 일은 없었는데 아무튼 서비스가 그런 대로 좋았다 하는 그런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받았는데 우리 박희용 위원님이 질의하시는 내용을 보니까 여기에 사실은 부산의료원이라고 하는 거는 부산시에서 출자·출연이 되는 걸로 가지고 아마 운영을 하는 걸로 그렇게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시민들한테 양질의 어떤 서비스는 제대로 한다면 일반병원에서 건강검진 받는 거하고 우리 부산의료원에서 받는 것하고 뭔가 좀 차별화가 돼야 많은 시민들이 건강검진을 받으러 안 가겠나 하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예를 들어 일반병원에서 받는 건강검진 진료비하고 부산의료원에서 받는 진료비가, 개인적으로 갔을 때 진료비가 같습니까?
다릅니다. 의료원은 그동안에 우리가 저희들이 의료의 양과 질을 제공해 드린 데 비해서 굉장히 저가로 받았습니다. 아마 제일 로우클래스로 받았을 겁니다. 그거를 제가 보고 2년 전에 그거를 상향을 시켰습니다. 거의 로우클래스에서 중급까지는 안 되지마는 어쨌든 우리가 해 드리는 인건비라든지 기자재를 이런 걸로 생각해서 거의 조금 올렸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환자는 어느 정도 그보다 더 많이 떨어졌느냐면 조금은 지금 코로나 영향이 있어서 떨어졌지만 의료수익은 오히려 더 증가가 돼 있습니다. 또 하나로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희들이 올해 소화기내과 과장님이 두 분 나가시는 바람에 소화기내과 전담, 건강검진센터 전담 두 분을 모셨는데 어쨌든 두 분을 충원을 해 가지고 어쨌든 모셨는데 그분 말씀은 오히려 밖에보다 더 양질의, 양질이라 하면 여러 가지 뜻이 있습니다. 양질의 그거를 시혜를 할 수 있고 하기 때문에 오히려 마음이 굉장히 편하다, 이걸로 갈음하겠습니다. 그 말은 무슨 뜻인지 아실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충분하게 시혜를, 어쨌든 혜택을 드리고 의사들 자신도 마음이 굉장히 편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대답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자, 그렇다면 우리 원장님께서 말씀하시기로는 일반병원과 그리고 우리 부산의료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았을 때 차별화가 돼 있다 그런 말씀이죠?
저희들이 특이하게 차별화를 할 수가 없는 거는 조금 전에 말씀드렸는데 원스텝서비스가 되지 않는다. 그다음에 예를 들면 우리 사립병원 정도의 그렇게 서비스를 친절하게 많이 할 수, 그건 인건비 문제도 여러 가지가 있고 하기 때문에 그 정도가 못 된다 뿐이지 의료의 질이라든지 양이라든지 이런 거는 뭐 손색이 없을 정도로 우수합니다.
그러니까 원장님께서는 질적으로는 우수한데 타 병원에 비해서, 그런데 사실은 그 어떤 진료비라든지 또는 서비스하는 면에서는 뭐 크게 그렇게 다를 바가 없다 지금 이런 말씀이죠?
예, 진료비도 타 병원에서 요구하는 정도에 비하면 많이 저렴하고 그다음에 서비스도 중 정도 이상은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인원수가 많으면 서비스를 더 잘해 드리고 할 수 있지만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의료기기가 본원에 있기 때문에 같이 공유를 하기 때문에 겨울 동절기라든지 이럴 때는 환자분이 가운을 입고 이쪽으로 옮겨야 된다는 이런 불편감은 있습니다.
그래서 부산의료원이라 하면 부산시민들이 누구나 쉽게 이렇게 활용을 할 수 있는 그런 병원이라고 다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에서 출자·출연해서 하기 때문에 그게 바로 우리 부산시민의 세금 아니겠습니까? 자, 그런 거 같으면 뭔가 좀 달라야 되지 않겠는가 저 상식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우리 의사님들이나 그다음에 거기에 행정직원이라든지 이런 분들한테 주는 인건비라든지 이런 거는 뭐 시민들에게 어떤 서비스를 해 준다 해서 적게 준다든지 하는 그런 건 있을 수가 없지마는 그건 그래 하면서 시에서 어차피 출자·출연금을 받아서 하니까 운영을 하기 때문에 이 서비스는 양질의 서비스가 좀 일반병원하고 좀 차별화가 돼야 된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 반드시 그래 해서 우리는 이렇게 적자가 좀 더 있다 이렇게도 이야기할 수 있고 한데 그러면 홍보를 크게 그렇게 안 해도 이게 가능하다라고 저는 봐지는데 갔다 오면 입소문이라는 거는 금세 납니다. 가니까 참 부산의료원은 이런 면에서 어떻고 어떻다, 다 이야기를 해요. 그래서 이런 것들은 앞으로 우리가 한번 깊이 생각을 해 봐야 되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원장님께 하나 부탁하고자 하는 거는 본 위원이 여기에 대해서 아직 깊이 있게 잘 모르기 때문에 질의를 했는데 그래서 거기에 일반병원과 우리 부산의료원에서 건강검진을 했을 때 거기에 어떤 어느 정도 차별화되는 과정이라든지 아니면 지금 현재의 상황이 이렇다라는 그 자료를 제가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예, 꼭 자료 부탁을 드리면서 저의 질의는 일단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신정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현달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김휘택 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부산의료원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부산 남구 출신 성현달 위원입니다.
원장님 여러 지금 존경하는 우리 동료위원님들께서 계속 마케팅이라든지 이런 거 관련해서 질의를 드리는 이유는 알고 계시죠?
예, 알고 있습니다.
계속 적자가 나고 있고 그리고 우리 경남에 있던 진주의료원 사태를 보면서 그와 같은 사태가 또다시 일어나서는 안 되겠다라는 그런 마음을 다 가지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원장님께서 그런 부분들은 잘 인지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일단 저도 경영 정상화 관련해서 질의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부산의료원에 있는 셔틀버스가 몇 대나 있죠?
셔틀을 우리가 2대가 큰 대형까지는 아니지만 중대형의 2대와 그다음에 봉고 그것도 사실은 이번에 임시로 1대를 추가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25인승이죠?
예.
25인승 버스인데 제가 이 자료를 보니까 버스 옆면에 이런 식으로 이제 심혈관센터, 뇌혈관 센터 확충 이렇게 해서 이제 랩핑을 해서 다니는데 이게 이제 셔틀버스 같은 경우는 홍보비가 따로 들지는 않지 않습니까, 그렇죠? 기존에 계속 다니던 것이기 때문에.
예, 이거는 제작비 이외는 들지 않습니다.
그렇죠?
예.
그러면 이렇게 좀 보시면 요즘에 시내버스라든지 에어부산, 여기는 에어부산 버스인데 버스 전체를 좀 랩핑해서 다니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홍보 관련해서는 이런 게 눈에 좀 확 띄지 않겠습니까? 옆면만 해 가지고 될까요?
예, 그게 하나 또 추가해야 되는 게 의료법입니다. 의료법에 그렇게 남이 거부감을, 같은 의료기관끼리 남의 시선을 의식을 하면 또 소송을 하면 또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그렇지 않을 정도에서 최소한으로 지금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제 홍보라는 게 우리가 마케팅이라는 게 기본 중에 기본이 뭐냐 하면 가장 중요한 게 사고의 전환이 좀 많이 필요한 거 아니겠습니까?
예.
아무쪼록 가장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게 마케팅의 기본 아니겠습니까?
맞습니다.
아무튼 이 셔틀버스를 최대한 좀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건강검진센터에 대해서 우리 여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말씀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 그게 건강검진을 많이 좀 하게 되면 아무래도 의료원에 예산적으로 조금 여유가 생길 것이기 때문에 그럴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지금 아까 말씀하신 게 뭐냐면 기본적으로 지금 하루에 어느 정도 숫자가 나와 있는데 지금 최대 맥시멈으로 돌리면 하루에 몇 명까지 건강검진을 받을 수가 있죠?
한 16명까지 됩니다. 지금 현재 인원 충원이 다 끝났기 때문에 한 16명까지 가능합니다.
16명밖에 안 되나요, 건강검진이?
예, 그렇죠.
아닌 것 같은데? 16명까지밖에 안 된다고?
이게 예를 들면 이게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소화기 내시경을 받아야 될 사람 같으면 예를 들면 16명 그다음에 검진, 일반검진…
일반검진은?
일반검진하고 다 합하면 학생이 방학 때는 굉장히 수가 많이 들어오고 하죠. 그런 변수는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하루에 16명 말고 일반검진까지 합치면 한 100여 명 이상 되나요?
(담당자와 대화)
평균적으로 잡으면 한 50명까지 되고…
50명이 된다, 아무쪼록 건강검진센터가 아까 50개 기업과 MOU를 체결했다고 아까 말씀 중에 대답을 하셨는데 이 관련해 가지고 좀 더 더 많은, 부산에 많은 기관이라든지 기업이라든지 학교라든지 교육청하고 이런 협업은 잘되고 있는 상황입니까?
예, 그게…
어떤 식으로 지금 진행을 하고 계시죠?
이게 지금 현재 저희들이 의료원이 지난번에도 말씀이 있었지마는 디스카운트 이야기도 한 번 저번에 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사실은 민간에서는 가능합니다. 가능하지만 저희들은 되지가 않습니다. 되지가 않고 단지 그 기관에서 원하는 금액이 나옵니다. 예를 들면 올해는 30만 원 치만 해 주라 하면 저희들이 스펙을 짜 가지고 그 범위 안에 들게끔 하는 게 결국은 그 회사를 위해서 디스카운트해 드리는 겁니다, 공식적으로 페어하게.
그래서 또 동래구 사직동이라든지 이쪽에 보면 학교들이 많이 있습니다. 교육청하고 협업을 좀 하는 게 중요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좀 많이 들거든요. 교육청에…
예, 교육청도 지금 저희들 하고 있습니다.
예, 아무튼 학교가 좀 많이 있으니까 교육청하고도 많이 좀 MOU를 체결해 가지고 학교, 교육청하고 MOU를 체결을 하면 교육청에서 각 학교로 공문을 보냅니다. 그렇기 때문에 훨씬 더 수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적극적으로 좀 살펴봐주시길 당부를 드리고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까 대답하실 때 우리 원장님께서 최첨단 의료장비를 상당히 강조를 많이 하셨는데 이런 최첨단 의료장비가 있다는 걸 제가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이렇게 최첨단 의료장비가 있는데 부산시민들은 이 BMC의 최첨단 의료장비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그게 이제 참 문제입니다. 참 말씀드리기 그렇지마는 우리가 국가기능보강사업에 의해 가지고 거의 대학병원급의 CT라든지 MR은 다 보유를 하고 있습니다.
너무 좋네요.
그런데 먼저 말씀을 드렸지만 이 의료원을 동네의 마트나 이 정도로 생각하는 시민들이 과거에 저희들이 어떤 했느냐 하면 다 아시겠지만 중·상류층이 아니고 중·하층의 차상위 계층의 분들을 많이 모셨기 때문에 지금 50∼60대 분들은 의료원을 아직까지도 그렇게 생각하고 계실 겁니다. 아닙니다. 완전히 다른, 저도 60대지만 제가 인턴을 의료원 4주차로 가서 대학에서 파견을 가서 했는데 그때하고 지금은 완전히 다릅니다. 물론 40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마는 지금은 거의 대학병원급의 기자재는 거의 다 보유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쪼록 이렇게 좋은 최첨단 의료장비를 우리 부산시민들께서 BMC에 가면 정말 대학병원보다 더 좋은 최첨단 의료장비가 있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도록, 인식시킬 수 있도록 이 부분도 조금 홍보에 적극적으로 좀 활용을 하셨으면 좋겠고요. 지금 보니까 미수금 즉시회수 노력을 한다고 돼 있는데 미수금이 얼마나 됩니까? 연간 발생되는 미수금이 얼마나 됩니까, 원장님?
미수금 건도, 미수금 건도 아시겠지만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다는 건 알고 있는데 그 금액이 한 어느 정도 되죠? 미수금이?
(담당자와 대화)
그거는 서면으로 좀 제출해 주십시오, 원장님.
2,900만 원 23년도…
보통 평균 한 해 한 3,000만 원 정도 된다고 보면 될까요?
예, 그 정도입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외국인을 위한 부분이 있던데 외국인을 위한 서비스는 지금 현재 어떻게 진행을 하고 있고 어떤 서비스가 현재 있습니까?
외국인은 이게 가장 문제가 언어 배리어 때문에 문제가 있어서 통역사를 저희들 이제 다 5개 통역을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준비를 해 가지고…
현재 있습니까? 5개의 통역사가 다 있습니까?
예.
어떤? 외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
베트남.
그다음에 러시아, 우즈베키스탄이나 이쪽으로…
상주를 하고 계시는 거예요, 그분들이?
상주까지는 우리가…
(담당자와 대화)
교대로 상주를…
교대로 현재 상주하고 있고 그 관련돼서 외국인환자가 오면 그분들이 와서 통역을 하는 그런 시스템인가요?
예, 다빈도로 오시는 분들은 상주를 하고 그다음에 또 적게 오시는 분은 상주까지는 힘드니까 그렇게…
예, 지금 대한민국이 잘 아시겠지만 단일민족국가라고는 하지만 현재는 외국인노동자들이라든지 외국인하고 결혼한 분들이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외국인환자를 유치하기 위해서라도 외국인환자를 케어하는 어떤 서비스 BMC만의 어떤, BMC 가면 외국인환자는 다른 일반병원보다 훨씬 더 외국인환자를 잘 본다, 훨씬 더 서비스가 좋다더라라는 인식을 줄 수 있도록 그러면 외국인환자들이 왔을 때 “우리는 부산에서는 무조건 BMC 가야지. 외국인환자는 BMC가 제일 잘해.”라는 인식을 심어줄 필요가 있다는 것이죠.
맞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늘 고민하시고 외국인환자들이 왔을 때 그분들이 필요한 게, 그분들의 니즈가 뭔지도 충분히 조사를 해 가지고 그분들의 니즈에 맞춰줄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하는데 우리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맞습니다. 100% 제가 동감을 하고 저희들도 의료비 감면이라든지 이런 부분 그다음에 저희들이 수술을 한다든지 진료를 하고 나면 동료들에게 조금 이렇게 파급효과를 노릴 수 있는 그런 말도 좀 시켜달라고 이야기도 하고 여러 경로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 아무쪼록 우리 BMC가 정말 지금 부산에 보면 SRT 예약하기가 얼마 전만 해도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부산에서 서울에 있는 대형병원을 가기 위해서. 그래서 SRT는 부산시민들이 먹여 살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정말 많이 올라갔는데 이제는 그것이 아닌 앞으로는 우리 BMC에서, 경남에서는 BMC로 오는 버스에 풀이 될 수 있도록 그런 날이 오기를 기대하면서 우리 원장님의 좋은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예,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성현달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영미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예.
위원님들께서 지금 다 이야기하는 게 이게 만성적자에 대해서 희망이 안 보이는 거에 대해서 이건 정말 극소수의 일부분입니다, 이 홍보라는 게 지금. 그래서 지금 부산시의료원의 노력 국가가 어째 보면 저는 좀 건의를 지금 해야 된다고 봅니다, 지방의료원 관련해서. 우리가 필수 의료 관련해서 이걸 우리가 공공병원이라는 걸 전담하다 보니까 이런 결과가 왔는데 저희가 지금 자생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거는 지금 버티는 거는 국가로부터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받는 출연금 외에는 지금 가져올 수 있는 게 많지 않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그래서 이걸 더 크게 하게 지금 이번에 한번 좀 국가 좀 건의를 하십시오. 아니면 자생, 혁신하지 못하면 혁신 당하지 않는다 하지 않습니까? 지금 서울 같은 경우는 서울의료원 말고 나머지는 위탁을 주고 있는 거 알고 계시죠?
예.
그래서 그거는 다 서울대병원으로부터 위탁받아서 그거는 제가 알기로는 흑자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안에 여러 가지 지금 우리가 갖고 있는 인식이라든지 지방의료원이 갖고 있는 부분에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건강검진 같은 경우도 홍보 좀 하십시오.
예.
혹시 시장님은 여기서 건강검진 받으시나요?
안 받으시죠.
국회의원이나 이런 좀 홍보하셔 가지고 그만큼 지금 자랑하시고 뭐 이런 부분이 있으면 하루에 16명 하는데 공무원도 다 하지 않습니다, 지금.
예, 맞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시의원님들께서도 좀 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저번에 그래서 현장을 가고 우리가 그래 했는데 여러 가지 이야기했는데 그래서 좀 서로 우리가 홍보의 문제는 그런 거에 대해서 좀 불신을 털어내기 위해서 좀 책임감 있는 리더에 있는 사람들이 좀 가주기를 바라면서 저는 이거 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10페이지에 보면 시설물 개·보수 통한 기능보강 이건 뭐 어떻게 진행된 사업입니까? 노후 ISO시스템 교체.
이게 시설에 대해서 제가 아직 ISO 단어 이게 약자가 뭔지 잘 모르지만 지금 전체적으로 보면 저희들이 코로나 3년 때문에 이게 국가기능보강사업 시설파트를 전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작년 한 해 동안은 거의 70억 원이 밀려 있던 거를 전부 시설 보수를 다 했습니다. 그중에서 전기, 통신 그다음에 후벽, 옹벽, 토사유입 방지 이런 걸로 해 가지고…
시간이 없어서 원장님 제가 사업예산 6억 8,800만 원입니다, 그죠?
(담당자와 대화)
아, 이거 아닙니다. 이 밑에 겁니다. 밑에 소아청소년 응급진료체계 구축 이거 관련해서 어떤 거 진료환경 어떤 거, 시설비를 받아서 어떤 걸 바뀌었다는 겁니까?
이게 이제 3억을 BNK에서 도네이션을 하셔가 저희가 받아 가지고 지금 이제 계획은 다 됐습니다. 응급실에 소아전용구역 두 베드…
어떻게 해서 이걸 받게 됐죠?
그거는…
이거 깊은 이야기는 못하겠는데 BNK로 지원했다는 거…
그게 이제 우리 김형철 의원께서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재경위에 계시는 김형철 의원께서 저하고 어제도 통화도 많이 하고 해 가지고 3억 원의 후원금을 얻어주셔 가지고 그래 가지고 마련한 돈입니다.
지금 기부금법에 의해서는 받지 못하는 건 알고 계시죠?
예, 이건 공식적으로…
아니 어쨌든 지방의료원 관련해서 이 법이 아직 통과되지는 않았습니다. 어떤 절차를 거쳤죠? 모든 예산은 예산으로 들어와서 해야 되는데 이게 사업비로 받았는지 아니면 시설개선비로 받았는지…
죄송합니다. BNK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서…
넘겨서 받았…
예, 중간으로 해 가지고 부산시로 통해 가지고, 죄송합니다.
예, 그러면 그거해서 그 절차하고 다 밟은 거 저한테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아무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BNK라고 저는 앞으로는 좀 안 적었으면 좋겠습니다.
BNK?
예, 그냥 초록재단으로 적는 게 맞을 겁니다.
알겠습니다.
앞으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BNK 섭섭하지 않도록 제가 노력 더 하겠습니다.
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방향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문영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희용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장시간 고생 많으십니다.
저도 문영미 위원님 말씀하셨던 소아청소년 응급진료체계 구축은 중복되는 부분은 제가 빼도록 하겠습니다. 하는데 지금 저희들 부산의료원 앞쪽에 저희들 아동병원이 지금 새로 설립될 예정이죠?
예.
그래서 제가 이제 걱정이 돼서 질의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료도 보게 되었고요. 그다음에 아까 문 위원님 말씀하신 BNK 부분 그런 부분을 하는 것이 맞다고 저도 생각이 들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제가 자료를 이래 쭉 보다 보니까 소아과 쪽에 의료진이 지금 두 분이 계시죠?
예.
두 분이 계신데 제가 보통 보편적인 부분을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자료를 본 부분인데 일반 소아과 같은 경우는 오픈런을 하기 전에는 현실적으로 진료표도 뽑기도 어렵다고 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페이스북이나 볼 때도 현실적으로 그렇게 다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부산의료원의 자료를 이렇게 받아보았을 때 1일 진료가 평균 보니까 한 11건 정도가 이렇게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현실적으로 부산시내 전체적인 아동청소년, 소아과 쪽이 의료진도 이제 현실적으로 없지마는 진료를 받기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들 부산의료원에 두 분의 의료진이 계신데도 불구하고 11건이라는 부분은 상당히 저는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다음에 아동병원이 설립이 되었을 때 부산의료원에서 다시 운영을 하실 거 아닙니까?
예.
그렇게 되면 같은 맥락이라고 저는 보여집니다. 그래서 아까도 제가 서두에도 마케팅 부분을 말씀을 드렸던 부분이 아동병원이 설립이 되어도 24시간 응급체계를 구축을 한다고 해도 환자분들이 오지를 않으면 아무 필요가 없는 기관입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이 부분을 어떻게 개선할 혹시 방향이 있으신지 여쭤보겠습니다.
어린이병원에 대해서는 아마 제가 조금 설명을 해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대학에 한 34년 있었지마는 지금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을 왜 거기에 유치했는가를 하면 다른 위원님들 아시겠지만 부산시에 땅이 없어 가지고 양산부산대학교가 지금 양산으로 갔고 그다음에 양산에 어린이병원을 세우게 된 것은 노무현 정부 때 시책이 있었기 때문에 거기에 세울 수밖에 없었고 그다음에 부산에는 부산대학교 아미동은 스페이스가 없어서 도저히 안 돼 뼈아프게 그쪽으로 갔습니다. 자, 이제 부산시에는 어린이병원이 없는 대신에 양산에 약 한 부산시민의 45% 환자가 그쪽으로 갑니다. 그러니까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에서는 이게 중증을 봐야 되는데 경증이 전부 거기로 밀려오니까 이게 국가적인 문제인 동시에 우리 부산시의 문제가 되는 거죠. 그래서, 그리고 부산시에서도 그런 니즈가 있었고 저 개인적으로도 제가 취급하는 환자들이 대개 소아청소년이기 때문에, 정형외과입니다, 저는. 그렇기 때문에 선천성 기형이라든지 이런 걸 수술해 주고 있는데 어쨌든 위치도 부산의료원이 부산시의 중간, 연제구에 위치하고 동서남북을 전체 오는 시간이 가장 단축이 되는 시간이고 물론 국회의원께서 금정구에 원한다, 부산진구에 원한다, 각 구에 원하시겠지마는 아주 페어하게 생각하면 부산의료원이 제일 최적지라는 거죠. 그래서 저도 신청을 했고 열심히 했습니다. 또 어린이병원으로 양산부산대에 지어본 경험도 있고 하기 때문에, 단 이게 시민들의 생각입니다. 모든 의료원의 환자들도 마찬가지지만 어린이가 지금 불편해하면 부산의료원으로 보내야 된다는 거 아마 곧 그렇게 정착이 될 겁니다, 미래에는. 또 지금 현재 두 분의 소아과청소년 과장님이 계시는데 10명의 환자를 보고 있는 걸 저도 압니다. 그렇지만 소아청소년과를 두어야 되는 거는 전공의 수련병원이 되기 위해 가지고는 소아청소년과가 계셔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거는 어쩔 수 없이 둬야 됩니다. 두고 지금은 진료량이 저조하지만 지금 어린이병원이 생기고 급성은 양산으로 보내고 그다음에 아급성 내지 중등도는 저희들이 보면 재활을 포함해서 하면 필히 환자는 늘어나게 마련입니다. 이미 계획은 그 정도로 세우고 있습니다.
원장님 말씀은 제가 이해를 합니다. 그런데 이제 원초적인 저는 해결을 해야 된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 원장님 큰 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에 여기는 용역을 해 보는 것도 괜찮다고 보여집니다. 만약에 용역비가 편성하기 어려운 것 같으면 대학원에 보면 박사과정이 한 3학기, 4학기 정도 되면 마케팅 잘 합니다. 그래 부탁을 한번 해 보십시오. 하면 구조적인 문제를 저는 해결을 해야지 부산의료원, 앞으로 설립될 아동병원도 저는 개선이 된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아까도 원장님도 말씀하셨지만 50대, 60대 되신 분들이 저희들 부산의료원에 대한 인식 부분 그다음에 그 밑에 세대도 같이 갑니다.
맞습니다.
그렇게 어떻게 개선해야 될 부분, 저는 가장 중요한 꼭지라고 생각이 들어집니다. 그래서 저희들 위원회에서도 현실적으로 부산의료원과 소통이 되면 저희들도 얼마든지 도와드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부산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원장님이 좀 개선을 하시기를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어린이병원은 사실은 전 세계적으로 전부 적자입니다. 어느 나라 하나가 전 세계에 예를 들면 200개 이상의 UN에 가입돼 있는 나라가 있지만 어린이병원에서 흑자를 봐 가지고 그걸 가지고 다른 시에 도움을 주고 국가에 도움을 준 거는 이거는 국가가 잘못되고 시가 잘못된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거는 대한민국에 어린이병원이 몇 개 없지만 전부 적자를 봐야 됩니다. 봐야만이 그게 그 나라가 똑바로 되고 시가 똑바로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산의료원에 설립될 어린이병원은 아마 시에서 전적으로 재정을 부담을 해야 될 정도일 겁니다. 그래야만이 이게 우수한 병원이고 그야말로 우리가 시와 국가가 주창하는 그런 공공의료가 되지 이거를 예를 들면 흑자를 남겨야 되면 어린이병원에서 흑자를 남긴다는 이 사고를 우리 어른들 머리에서는 지워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지만 홍보는 열심히 하겠습니다.
원장님 적자의, 예산의 문제가 아니고 저는 마케팅의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예산은 그 차후의 문제고 아동병원이 설립되기 이전에 부산의료원에 대한 이미지가 개선이 되면 아동병원도 저는 연계가 된다고 보여집니다.
맞습니다. 그건 맞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박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김휘택 부산의료원장님을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거나 제안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업무 추진 시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부산광역시의료원 소관 2024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후 2시에는 시민건강국 소관 업무보고 및 안건 심사가 있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2분 회의중지)
(14시 02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소라 시민건강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전에 이어 계속해서 시민건강국 소관 일반 안건 심사 및 하반기 업무보고 등을 청취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2.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의 건 TOP
가. 시민건강국 TOP
3. 2024년도 2차 시민건강분야 출연 변경 동의안(시장 제출) TOP
4.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자 유가족 심리치유 지원사업」 업무협약 보고의 건 TOP
5. B-Food(부산음식)를 통한 미식도시 부산 브랜드화 구현 업무협약 보고의 건 TOP
(14시 03분)
의사일정 제2항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 청취의 건, 의사일정 제3항 2024년도 2차 시민건강분야 출연 변경 동의안, 의사일정 제4항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자 유가족 심리치유 사업 협약, 업무협약 사후보고 청취의 건, 의사일정 제5항 부산 음식을 통한 미식도시 부산 브랜드화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 사후보고 청취의 건 이상 4건을 일괄 상정하겠습니다.
그러면 이소라 시민건강국장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 후 동의안과 업무보고 등 제출 안건에 대해 일괄하여 제안설명 및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시민건강국장 이소라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복지환경위원회 윤태한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제안설명 및 보고를 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럼 보고에 앞서 시민건강국 간부를 먼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김학윤 건강정책과장입니다.
조규율 보건위생과장입니다.
사공필용 감염병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먼저 의안번호 제1100호 2024년도 제2차 시민건강분야 출연 변경 동의안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참조)
· 2024년도 제2차 시민건강분야 출연 변경 동의안
· 시민건강국 2024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서
· 시민건강국 주요사업 예산집행상황보고서
·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자 유가족 심리치유 지원사업」 업무협약 보고서
· B-Food(부산음식)를 통한 미식도시 부산 브랜드화 구현 업무협약 보고서
(이상 5건 끝에 실음)

이소라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홍현태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동의안에 대해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전문위원입니다.
시민건강국 소관 2024년도 제2차 시민건강분야 출연 변경 동의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 2024년도 제2차 시민건강분야 출연 변경 동의안 검토보고서
(이상 1건 끝에 실음)

홍현태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먼저 동의안에 대한 질의 답변을 마친 후 2024년 하반기 업무보고 등 보고 청취의 건에 대해 질의 답변을 진행하겠습니다. 질의 답변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답변은 국장님께서 하시되 보다 충실한 답변을 위하여 업무 관련 부서장이 답변해야 할 경우 질의하시는 위원님의 양해를 얻은 후 소속과 성명을 밝히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동의안에 대해 질의 답변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동의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영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소라 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문영미 위원입니다.
저희가 지금 2차 동의안 변경입니다. 맞습니까? 본예산.
예, 그렇습니다.
작년에 비해서 얼마가 지금 더 늘었습니까, 저희가?
전년도에는 출연금이 25억 원이 편성 교부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지금 올해 이미 추경에서 114억 원 그리고 이번에 2차 변경 동의안에서 34억 1,000만 원 증액해서 148억 원 되는 상황입니다.
국장님 출연금을 변경 동의안을 받을 때 출자·출연법 보셨죠?
예.
이 절차를 거쳤는가 제가 좀 확인을 하겠습니다. 출자·출연 경우에 설립 운영의 타당성에 대한 검토를 한 후 검토 결과를 공개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공개하셨습니까? 제가 부산시에 지금 찾아보니까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까 없던 걸로 확인되는데 어디에 들어가면 있죠?
저희가 지난 1차 추경에 출연금 변경에 대한 검토를 한 이후에 4월 25일에 1차 추경 최종 확정액에 대한 주민공고를 실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출자·출연기관 운영심의위원회 서면 심의를 5월 22일에 개최하였고 증액 출연안의 운영 타당성 심의결과 공고도 거쳤습니다.
2차 거도 거쳤다는 말입니까? 1차 거를 했다는 말입니까?
이때 1차에 대해서 거쳤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저희가 이 절차를 하면서…
아니 국장님 1차는 거쳤고?
예.
2차에 거쳤습니까?
2차 변경 건 경우에는 내용이 변경된 것이 아니라 동일한 내용 즉…
그 법에 보시면 “변경된 경우에”라고 돼 있습니다. 뭐를 어떤 앞에 내용이 붙어 있지는 않습니다.
예, 저희가 재정혁신담당관하고도 협의를 거친 결과 이게 출연금 증액분에 대해서…
아니 법이 말하는 거지, 재정혁신담당관이 말을 합니까?
그래서 이 내용이 타당성에 대한 심의를 1차에서 기관 운영의 타당성 부분이 이미 심의를 거친 상황이고 이번에 단순히 금액이 증액되는 데 목적이 재정난에 따른 운영비 지원의 성격으로 동일한 사안이기 때문에 1차 증액 건 심의로 갈음하는 것으로 그렇게 추진하였습니다.
아니 그거 누가 이야기를 했단 말입니까? 법에는 그래 나와 있는데 재정혁신관 쪽에서 그렇게 이야기를 했다고 거기서 이야기하면 그대로 진행하는 겁니까, 부산시는?
일단 저희도 이 법에 근거해서 검토를, 자체 검토를 하였고 재정혁신담당관 쪽하고 협의를 하였습니다.
이거는 제가 다시 한번 검토하고 그 법에 나와 있는 대로는 법에는 그런 내용 자체가 없습니다, 제가 읽어보니까. 없는데 그대로 했다 하니까 일단 그거는 다시 질의를 해 보든지 해 보겠습니다. 어딥니까, 복지부에 질의를 다시 하든지 그거는 그렇게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출연 변경 동의안 관련해서 지금 C급을 받지 않았습니까? 그거 알고 있었습니까? 부산의료원 자체에서 한 겁니까? 시민건강국하고 같이 협의를 해서 올리는 겁니까?
일단 부산의료원에서 계획서를 제출을 하였고 보건복지부 평가결과를 저희도 통보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이 결과를 했는데 C급을 받는다는 게 본인들의 이야기는, 오전에 본인들의 답변은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그걸 시행을 못 했을 때 돈을 적게 받을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랬다는데 일단 돈을 먼저 많이 받고 난 뒤에 그게 한 10억 정도 차이가 나는데 먼저 받고 난 뒤에 결과를 걱정해야지 그 결과 때문에 지금 보수적으로 이 계획을 잡았다는 거예요, 지금. 이 관련해서 의료원하고 좀 의논을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의료원도?
예, 저희가 이 보건복지부 평가를 위한 이행현황과 계획서를 수립하는 과정에서 저희도 내용을 공유하였습니다마는 일단 보건복지부 외부평가를 받는 과정에서 평가단에서 아무래도 우리 부산의료원이 이게 이제 타 의료원들하고 다 이렇게 비교평가를 하는 과정에서 병상가동률이 당시에 30%대로 매우 낮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게 노력이 혹시 더 많이 필요한 부분은 맞습니다마는 어떤 추진되는 그 현황에 대한 게 좀 미흡하다라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저희가 파악하였습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결과도 답변은 뻔합니다. 지금 자기들이 복지부가 내놓은 것들이 있습니다. 필수의료진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또 어떻게 이 홍보를 더 해서 끌어들일 것인가 있는데 여기에 답변은 뭐라고 적혀 있냐 하면 인건비를 해결하고 그다음에 운영비로 쓰겠다는 게 답변이었습니다, 거기 나와 있는 자료가. 그런데 무슨 대책이 있습니까? 지금 10억을, 0원에서 14억을 더 준다는데 지금 변경 동의안에는 14억을 더 저희가 잡아놓고 있습니다. 희망적인 메시지로 봐도 되겠습니까? 지금 14억이 더 온다고 봐야 되겠습니까?
확정적이지는 않습니다. 단지 저희가 지금 공공병원 경영혁신 계획을 기수립한 계획에 따라서 4개 분야에 대한 노력을, 5개 분야에 대한 노력을 충분히 더 이렇게 시행을 해서 앞으로 14억을 더 이제 보건복지부에 예산을 받아오겠다라는 그런 계획을 예정을 하고 있는 부분이고…
본인들이 계획서에 낸 건 그렇지 않다는 거죠. 제가 운영비와 그 두 가지 인건비밖에 없다는 거죠. 자기들이 앞으로 계획을 살펴보겠다는 거는 필수의료진을 얼마나 더 확보할 것인가인데 필수의료진이 더 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냐는 거죠, 저는.
이게 필수의료 분야를 확충하는 것이 이제 이 중점 추진 분야 중에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마는 아무래도 의료의 특성상 의료진, 의사를 보고 환자들이 또 찾아오는 그런 부분들이 가장 효과가 크기 때문에 필수의료인력에 대한 확충을 위한 인건비 성격으로 지원금을 활용하고자 하는 계획을 우선적으로 하고 있고 그 내용은 사실은 우리 부산의료원뿐만 아니라 전국의 의료원이 필수의료 확충을 위한 인건비 지출 쪽으로 사용하고 있는 공통된 현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주체, 주 국으로서 지금 작년에 적자를 얼마나 본 건 알고 있죠?
예, 부산의료원이 적자가 작년에…
(담당자와 대화)
179억 적자…
본인들의 이야기는 약 270, 260인가, 더 많았습니다. 제가 그 언론에 난 거, 우리한테 준 자료 세 가지가 달라서 어느 게 맞냐 하니까 이백몇십억이라고 지금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오전에 답변에. 그럼 지금 국도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는 얘기잖아요?
이게 저희가 의료수지와 의료외수지를 종합해서 당기순이익을 산출했을 때 179억으로…
179억이고 자기들이 말하는 거는 또 다른 게 있다는 말입니까?
조금 그 분류를 다르게 하면 그 액수는, 금액은 조금 달라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럼 국장님 앞으로 이제 우리가 출연 변경 동의안을 내주긴 했는데 앞으로 어떻게 계획을 갖고 있습니까, 이걸? 적자를 지금 서부의료원이 2027년도에 지금 개원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 또한 적자를 불 보듯이 뻔합니다. 방법을 지금 아동병원이 또 들어섭니다. 거기도 또 적자가 될 것입니다, 제가 볼 때는. 공공의 영역으로 들어왔습니다, 분명히 아동에 관련된 병원들은. 지금 이런 서부의료원과 이런 걸 계속 이렇게 국가 우리가 이제 부산시민이 요구해서 갈 수도 있는데 여러 가지 방안을 국에서 전체적인 부산 관련해서 이 병원에 대한 거는 조금 틀을 잡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아동병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여기가 들어서게 되면 여러 군데가 지금 이번에 요청한 건 알고 계시죠? 강서구, 구마다 다 요구할 겁니다. 공공의 영역으로 들어왔는데 이 병원을 다 지금 앞으로 지을 건 아니잖아요. 그럼 그 방법을 연구해야 된다고 봅니다. 우리가 이렇게 출연금을 이렇게 계속 적자를 메꿔주고 계속 지금 바라보는 거는 국가나 우리 지자체밖에 없습니다, 돈을 줄 곳은. 두 군데밖에 없는데 방법을 연구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 제가 오전에 부산의료원에도 이야기했는데 의료원에 이야기할 게 아니고 여기 국에 이야기를 제가 좀 해야 되겠습니다, 이거. 앞으로는 사실 병원을 많이 짓는 것보다는 우리가 말하는 바우처 안 있습니까? 그 병원하고, 이거 병원도 예를 들어서 지금 그 관련을 잘 유지하면서 여러 가지 방법을 부산시가 한번 좀 머리를 앞으로 계획을 좀 잘 세워봤으면 좋겠습니다.
예, 위원님 걱정하시는 부분에 저희도 공감을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단지 공공의료는 어떤 의료행위를 하여서 수익을 내기는 상당히 어려운 속성이 있기 때문에 어쨌거나 손실을 최소화하면서 경영 합리화를 통해서 운영을 정상적으로 하는 것을 저희가 부산의료원에 요구를 하고 있고 그런 과정에서 TF팀을 만들어서 한 네 차례 정도 회의를 거듭하면서 어떻게 손실을 줄이고 그리고 또 의료원의 수익은 또 창출할 것인가라는 같은 고민을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지방의료원의 특성상 우리가 수입과 두 가지를 공공성을 지금 다 요구하고 있습니다. 서부의료원에 대해서 심히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서울이 지금 운영하고 있는 것 서울의료원 말고 다른 병원 보라매 같은 경우는 위탁을 주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그래서 그런 걸 잘 고민해 보시고 서부의료원에 관련해서 그대로 우리가 운영을 할 것인가 부산시가 이렇게 바로 또 줘서 운영을 할 것인가 다른 방법을 연구를 저는 해 볼 시점이라고 지금 보여집니다. 부산시 예산의 재정에 관련해서는 이걸 심히 고민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예,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문영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소라 국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상당히 좀 오랜만에 뵙는 그런 기분인데요.
예, 반갑습니다.
우선 업무보고 준비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본 위원이 궁금한 점 한 두 가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우리 미식도시 관련해 가지고 지금 이제 준비를 철저히 잘하고 계시죠?
예, 미식도시 사업 추진하고 있습니다.
예, 지금 현재 조례도 만들어졌고 부산을…
(사무직원 쪽지 전달)
맞다, 이게 동의안 관련된 질의죠? 위원장님 죄송합니다. 제가 깜빡했습니다.
(장내 웃음)
동의안에 관련해서는 질의가 없습니다, 위원장님. 다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죄송합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영미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나머지 이제 12월에 평가가 끝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예.
0원을 받을 수도 있고 14억까지 최대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12월에 오면 어쩝니까, 그 돈은? 이월시킵니까?
예, 평가시점 자체가 12월이기 때문에 추가로 오는 14억여 원에 대해서는 이월이 가능한 예산입니다.
그러면 그거는 내년에 예산에 저희가 돈을 좀 조정해서 드려도 되겠네요?
그런데 지금 의료원 운영현황은 물론 12월까지 지켜봐야 되겠습니다마는 현재로서는 저희가 출연금을 증액하고 보건복지부 또 그 예산이 옵니다마는 아마 연내에 다 소진할 수, 하는 부분을 좀 미루어 놨다가 12월에 좀 바쁘게 집행을 해야 될 상황으로 예정, 예상이 됩니다.
왜냐하면 지금 발표는 벌써 4월에 이게 났고 부산에 통보한 게 5월이고 한데 이렇게 돈도 이렇게 없다면서, 예산도 없다면서 이렇게 순발적으로 좀 빨리 움직여야 되는데 그래서 제가 12월에 이 돈이 오게 되면 또 이월되고 할 것인데 이게 변경 동의안이라는 의미가 있습니까, 이게? 12월에 오면 동의안을 굳이 저희가 14억을 더 할 필요가 있냐는 거죠. 내년에 잡으면 될 거지.
그런데 지금 이번에 오는 2차 변경 동의안 요청드린 부분에 대해서는 실은 또 다수의 시·도에서는 이게 민간경상보조로 지급한 시·도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우리보다 한 달 정도 집행을 빨리 한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마는 저희는 출연금으로 이렇게 간주해서 또 변경 동의안을 요청드린 부분이라서 동의해 주시면 국비부터 우선 성립 전 사용을 해서 우선 지원하고 최대한 신속히 집행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습니다.
하여튼 분발해서 A급을 받도록 하여튼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문영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반갑습니다. 박희용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전반기에 행정문화위원회에서도 2년 동안 근무를 했습니다. 그리고 보건의료 쪽은 저도 잘 모르는 파트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간단하게 한번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혁신계획에 따른 예산집행계획에 보니까 관리운영비에 콘텐츠 제작 비용이 6,800만 원이 있더라고요. 이 비용은 어떻게 혹시 기준을 잡으셨습니까?
저희가 중점 분야, 경영혁신을 위한 중점 분야 추진을 하면서 그중에 하나가 의료원 브랜드에 대한 위상 변화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을 모았습니다. 그래서 의료원의 이름을 조금 다르게, 지금까지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알리고 홍보를 주력하는 또 미디어 홍보라든지 이런 부분까지를 하는 그런 과정에서 저희가 어떤 방송의 활용이라든지 그 과정에서 이렇게 예산을 책정하게 된 내용입니다.
구체적인 한 예를 혹시 복안을 갖고 계십니까?
예, 일단 저희가 핀셋마케팅이라고 이름은 붙여봤습니다마는 어떤 공중파 방송을 좀 활용해서 부산의료원의 이름을 알리는 노력을 하고자 하는 그런 시도를 지금 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료원에 있는 의료진들이 방송에 출연해서 상담이나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의료원도 또 알리는 이런 노력도 하고자 하고 그리고 또 요즘 SNS와 같은 미디어를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숏폼이라든지 어떤 영상 같은 것을 만들어서 또 미디어를 활용한 홍보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국장님이 보시기에 저희들 부산의료원의 가장 큰 문제점이 뭐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일단 우리 공공병원인 부산의료원의 경우에는 부산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시민들이 선호하는 병원이 되어야 하는데 예전에는 조금 취약하신 분들이 이용하는 의료기관이다라는 이미지가 있었고 그리고 최근에는 코로나19 시기를 거치면서 감염병을 치료하는 병원이다라는 그런 이미지가 조금 굳어지다 보니 다수의 시민께서 이렇게 선호하는 의료기관은 현재 아닌 상황으로 저희가 판단을 하고 있어서 이런 의료원의 이미지 변화가 꼭 시급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국장님 저희들 오전에도 부산의료원 업무보고를 받았지만 저는 시민건강국에도 책임이 저는 상당히 많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현실적으로 오전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콘텐츠 쪽에 마케팅 쪽에 너무 부실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행정적으로 접근을 하지 말고 사업적으로 저는 접근을 좀 해야 된다 이렇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국장님이 의료인 출신이시죠?
예,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행정 쪽으로 보지 마시고 의료 쪽으로도 보시면 할 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어차피 저희들 의료원 전체가 적자를 계속 보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아까 문영미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앞으로 어린이병원도 개원을 하게 되면 또 적자투성이가 됩니다. 그래서 부산의료원의 마케팅을 하지 않으면 본 위원이 보는 관점은 어린이병원도 동일하다고 느껴집니다. 오전에도 말씀드렸던 소아청소년과 같은 경우도 같은 맥락입니다. 개선되지 않으면 어린이병원도 동일하게, 서부산의료원도 다 동일합니다. 국장님 개선하실, 어떻게 개선하실 의향이 있으십니까?
쉽지 않은 문제입니다마는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이 정확하다고 저도 공감을 합니다. 그래서 이 홍보 관련해서는 대변인실하고도 협업을 하고 또 의료원에도 이 홍보를 전담하는 직원을 지정한다든지 어떤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방법을 같이 모색하겠습니다.
국장님 현실적으로 작은 병원도 지금 마케팅을 다 합니다. 자기들, 저희들 부산의료원보다 규모가 적은 데도 마케팅을 통해서 다 활발하게 다 움직입니다.
예.
우리 부산의료원이 어떻게 움직이는 줄 아십니까? 저도 보건의료 쪽을 깊게는 모르지만 제가 검색을 이래 해 보니까 너무 안타깝더라고요. 개선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예,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박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동의안에 대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어서 토론과 의결 순서입니다만 사전에 동료위원님들께서 면밀히 검토하시고 질의 답변 과정 중에 충분히 논의되었으므로 토론을 생략코자 하는데 동료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3항 2024년도 제2차 시민건강분야 출연 변경 동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동료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2024년도 하반기 업무보고 등 보고의 건에 대해 질의 답변 순서를 갖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영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국장님 반갑습니다.
국장님 혹시 13페이지 제가 이거는 자료를 보다가 집행, 예산집행상황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지원에 집행률 보니까 61%, 2/4분기에 243% 뭐 잘못된 거 아닌가요?
예, 달빛어린이병원 관련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당초에 우리 부산이 전국 최초로…
아니 이거 자료부터 61%면 이것도 400에서 100을 4분기에 4분의 2분기밖에 지금 한 번밖에 안 줬습니다.
2/4분기 말씀하시는 거죠?
243를…
2억 4,300만 원…
243%라는 게 무슨 말이죠? 보통 100%를 다 집행했다든지 할 건데.
예, 저희가 2/4분기의 계획액이 10억 원이 계획이 되어 있었는데, 죄송합니다. 아, 1억이 계획이 되어 있었는데 2/4분기에 2억 4,300만 원을 집행함으로써 분기의 달성률이 243%라는 그 표기입니다.
그러면 당겨서 줬단 말입니까? 4억 같으면 반반씩 나눠줘야 되는데.
예, 1/4분기에 1억이 나갔어야 되는데 그때 집행이 안 됐고 2/4분기까지 하면 누적이 2억인데 2억 4,300만 원으로 4,300만 원이 조기에 집행이 된 상황입니다.
조기에 집행이 되고 그러면 후반기에는 증액이 없어도 되네요?
일단 저희가 기 확보한 금액으로 또 후반기에도 집행을 하고자 합니다.
맞춰 보려고 하는 건가요?
예.
그리고 저희가 지금 사람, 잠시만요. 뒤페이지에 보면, 지금 자료 어디에도 제가 보여지지 않는데 아마 감염병에는 해당되지 않는데 백일해라고 지금 부산에서, 부산, 경남이 거의 30%를 밑돌고 있습니다, 지금. 특히 학교에 저희 교육청에서는 지금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던데 여기 자료에는 한 줄도 안 나와 있습니다. 이유가 뭡니까?
백일해 같은 경우는 지금 이전에, 코로나 이전에 보통 5년 주기 정도로 크게 유행을 해 온 세균성 감염병입니다. 그런데 지금 올해 조금 대규모 유행이 우리 지역에서도 있었고 특히 인근 경남이라든지 또 일부 시·도에서 굉장히 큰 유행이 있어서 전국적으로 환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아니 부산, 경남이 거의 30%를 차지하고 부산이 지금 해운대하고 여기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지금 계속 언론이나 뉴스에는 나와 있는데 부산에는 지금 거의 우리 자료에는, 이거 예방접종만 해도 어느 정도 가능한 거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국가필수예방접종 안에 DPT 예방접종으로 백일해가 들어가 있습니다.
감염병에, 예, 들어가 있더라고요.
예, 그렇습니다.
2종인가에 들어가 있던데 지금 현재 국에서는 지금 파악하고 있지 않으니까 이 자료 자체가 나와 있지 않는데…
저희가 예방접종은…
지금 어느 학교에서 먼저, 어느 학교라고 지칭하면 안 되고, 학교에서 먼저 일어났더라고요. 이게 부산시에 집단으로…
산발적인 환자들이 발생을 하고 있는 과정에서 주로 의료기관 신고는 산발적인 환자가 신고가 되는데 학교에서 한 군데에서 접촉자가 발생을 하고 하면서…
집단으로 발생한…
예, 집단 발생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저희가 전년도에 비해서는 크게 증가해서…
한 몇 배 늘어났죠?
전체 지금 환자가, 누적환자가 274명 정도 신고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작년이 몇 명이었습니까?
전년도 같은 시기가 한 62명 정도 발생을 했었고…
그러니까요, 4배 정도가 더 넘었네요.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거 좀 파악하셔 가지고 지금 그게 4월에 일어난 일이고 신문에 난 거는 제가 보니까 그리고 좀 전까지만 해도 특히 어느 구, 부산시에서 어느 구에서 지금 집중적으로 일어나고 있다고 지금 부산 신문에는 보도하고 있는데 어디 어디에서 그게 그 정도 270명의 숫자가, 구마다 지금 숫자가 파악이 되고 있습니까?
274명은 우리 부산시 16개 구 전체에서 파악된 환자입니다.
그러니까요. 지금 어느 구에서 집중적으로 일어나고 있다고 하니 그 파악을 하고 계시냐고요? 그 이유가 있을 거 아닙니까?
저희가 신고 내용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게 어느 구를 지금 특정해서 말씀드리기는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지금 보건소에서 그렇게 하고 있는데 보건소하고 접촉이 없나요, 부산시 국하고?
저희가 계속 같이 역학조사와 대응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특히 누가 잘 걸립니까, 어린이들이 잘 걸리잖아요, 지금.
예, 어린이들이 잘 걸리는데 현재 지금 최근에 집단 발생돼서 문제됐던 사례는 중·고등학교 사례도 있기 때문에 어린이, 청소년 그리고 또 성인도 완전히 안전한 것은 아니라서 저희가 전체 시민들 대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고 특히 집단 발생 사례에 대해서는 접촉자 관리가 끝나는 기간까지 저희가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학교에 지침이라나 뭐 이런 게 내려갔습니까?
예.
어떤 게 내려갔죠?
이 감염병은 신종 감염병이라기보다는 이전부터 계속 있어왔고 예방접종이라는 어떤 수단 그리고 항생제 치료를 통해서 회복되는 감염병이기 때문에 저희가 통상 가지고 있는 감염병 지침 대응 매뉴얼 안에 포함이 되어 있고 예방접종률 제고에도 계속 노력하고, 연중 노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역적인 특성도 있어 보이니까 지금 부산, 경남에서 거의 30%가 발생한다 하면 인구가 대부분이 경기도나 이쪽에 다 몰려 있는데 30%가 극히 작은 숫자가 아닙니다, 지금. 그래서 그걸 잘 좀 파악을 해 볼 필요가 있다고 집단적으로 지금 발생하고 있으니까.
예, 부연 설명 드리면 최초에 대규모 유행이 문제됐던 것은 경남이기는 하고요. 최근에는 지금 전국적으로 저희보다 규모가 훨씬 큰 유행들이 발생하고 있는 지역들이 또 나타나고 있어서 전국 공통의 현상입니다마는 우리 시민들 건강 보호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거 필수 접종이라고 알고 있는데.
예, 그렇습니다.
아이들이, 지금 접종률은 어떻습니까?
접종률의 경우에는.
지금 확인을 했습니까?
예, 저희가 초등학교 입학할 때 이 접종 완료율을 파악을 합니다. 저희가 초등학생 입학생, 올해 입학생 2만 명을 대상으로 파악했을 때 96.3% 정도 접종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발생하는 거네요?
예, 그리고 이제 아무래도…
그러면 중·고등학교 때 한 번 더 파악해 볼…
중학교 입학할 때 접종 완료율이 84%로 아무래도 초등학교 입학할 때보다 조금 접종률이 떨어지기 때문에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 최근에 발생한 것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것도 좀 홍보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그죠? 부산에.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이제 위원들도 조례를 많이 만듭니다. 어쨌든 이 예방접종 관련해서 이거로 인해서 앞으로 제가 저번에 이야기했는데 우리가 고혈압 관련해서 그 안에 뇌심혈 안에 왜 우리가 당뇨병도 들어가고 하는데 그걸 좀 묶어야 되는데 지금 다 풀어놨습니다. 그 지원에 대한, 당뇨병에 대한 지원의 조례 또 사람 유두종바이러스에 대한 지원의 조례 이런 게 생겼습니다. 어쨌든 예산이 집행이 돼야 되는데 지금 부산에 구·군에서 지금 또 주고 있는, 지원하고 있는 예방접종 조례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지금 뭐냐 하면 대상포진입니다. 흔히 우리가 지금 이거는 감염병에도 안 들어가고 수두하고 비슷하고 제가 찾아보니까 감염병에도 들어가지 않아요, 지금. 1종, 2종, 3종, 4종 다 찾아보니까 이 관련해서 구·군에서 지금 하고 있는데 구·군에서 이거 문의가 올 것 같거든요.
예, 지금 1개 구가 지금 실시를 하고 있고.
아닙니다. 1개 구·군 더 넘습니다.
또 하반기에도 진행하는 구가 추가로 있고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 대상포진 관련해서는 대상포진 백신 자체가 조금 최근에 개발된 백신에 속하고 또 말씀 주셨듯이 또 사람 간에 전염이 되는 상황은 아니고 이제 수두바이러스가 몸에 잠재해 있다가 병을 일으키는 이런 병입니다마는 이 부분은 지금 그 현황과 필요성에 대해서 저희가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거 관련해서도 좀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니까 대상포진은 일반 사람들이 지금 가장 피부로 지금 느끼고 있는 거 아닙니까? 그죠? 그래서 이렇게 우후죽순으로 전부 다 이거마다 다 예방접종을 원하면 국의 예산은 제한돼 있는데 이걸 좀 포괄적으로 엮을 거는 엮고 감염병에 대한 거를 할 것인지 아니면 다 풀어줄 것인지 그래서 밑에 구에서 먼저 하고 구에서 자기들이 하는데 시에서 지원해야 되는 거 아니냐 그런 얘기를 자꾸 이렇게 지방기초의회에서 먼저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 시로서는 어찌 보면 시에, 보통 조례를 시에서 정하고 난 뒤에 거기에 벗어나지 않게 구가 정하는데 지금 구가 먼저 하는 것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거는 구와 시가 이런 걸 좀 조율을 할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거죠. 조례에다가 자기들도 열어놓는다고요. 부산시가 지원할 수 있다는 것처럼 부산시가 지금 지원하고 있지도 않는데 그래서 그런 과정이 있으니 좀 앞으로 이런 게 있을 때는 시와 구가 좀 같이 합해서 할 수 있도록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 검토하겠습니다.
문영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국장님 보충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아까 문영미 위원님이 하셨던 백일해 부분 이제 저도 감염병에 관련돼서 자료를 이래 쭉 검색을 이래 하다 보니까 저희들 국장님 보건환경연구원도 지금 산하기관이죠? 건강국에. 맞습니까?
예, 산하…
산하라고 해야 돼, 아닙니까?
예, 관리, 관리하는 기관입니다.
관리, 지도·감독을 할 수가 있습니까?
저희가 지도·감독하지는 않습니다. 업무 관련 기관입니다.
업무요?
예.
그래서 제가 저도 이쪽 파트에 처음이라서 한번 여쭤보는 거고 보니까 보건환경연구원의 업무보고의 35페이지 보니까 백일해에 관련된 부분이 또 설명서에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약간 본 위원이 안타까운 부분이 자료를 쭉 이렇게 전체적으로 검색을 했을 때 백일해 부분이 이제 상당히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제가 질병관리청에 들어가서 자료를 쭉 이래 검색을 해 보니까 전년도에 비해서 한 360배 정도나 많이 발생됐다고 질병관리청에서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저희들 시민건강국에서 저희들 업무보고에 빠뜨렸다는 부분 조금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하여튼 자료를 하실 때 조금 세심하게 살펴주시기를 바라고요.
아까 문영미 위원님이 질의하신 부분은 저희가 제외를 하고 나머지 추가 질의를 조금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 이제 2종으로 해서 접종을 맞죠? 맞게 됐을 때 그럼 일회성으로 다 종결이 되는 겁니까? 어떻게 진행이 되는 겁니까?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게 DPT 혼합백신 안에 백일해 접종이 있기 때문에 생후 2개월, 4개월, 6개월, 18개월 그리고 만 4∼6세 총 5회에 대한 접종을 어린, 그러니까 취학 전에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또 한 10년에 한 번 정도 성인형으로 접종이, 백신이 나와 있습니다.
그럼 성인용으로 6차를 맞는다 이 말씀이십니까?
예, Tdap라는…
다시 확인 한번 해 주십시오, 정확하게.
예, 접종, 11세에서 12세에 6차 접종이 있습니다.
6차를 접종하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 저도 이제 자료를 쭉 이래 보니까 6차까지 접종을 한 이후에, 접종한 이후에 시간이 흐르게 되는 것 같으면 아까 국장님 답변 중에 중·고등학생 그다음에 저희들 노약자들 어르신들도 다시 발병이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게 되었을 때 그러면 그 이후에 접종은 어떻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까?
10년 주기로 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20년 주기로요?
10년.
10년?
예.
10년 주기로 권고를 하고요. 그럼 홍보를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이 접종은 올해는 특히 접종 환자가 많아지면서 좀 문제가 된 부분이 이제 접촉자가 되었을 때 또 반드시 접종을 권고하고 있고 그리고 또 이 접종이 생후 첫 접종이 2개월이기 때문에 또 그보다 더 어린 아기들을 키우는 가정에서는 또 가족들에게 대해서도 이 백일해 접종이 필요하다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제 본 위원도 1, 2, 3차, 5차, 6차까지는 무난하게 이제 부모님들이 또 자녀분들 전부 다 이제 접종을 시키지 않겠나 이렇게 보여지는데 그 이후에 아까 국장님 답변대로 10년 주기로 맞는다 하게 되면, 접종을 한다고 하게 되었을 때 현실적으로 저도 검색을 하고 제가 알았습니다. 현실이거든요. 그런데 저도 위원이지만 시민의 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저희들 부산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도록 현실적으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전년도에 비해서 360배 정도 증가가 된 것 같으면 시민건강국에서 역할을 했어야 됐다. 이렇게 좀 느껴집니다. 그리고 그 부분을 조금 개선을 하시기를 좀 부탁을 드리고요. 그러면 이제 어르신들 같은 경우는 저희들 지금 발병률은 한 어느 정도 이래 되십니까?
지금 제가 연령별 발병률은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마는 이 백일해 부분이 말씀드렸듯이 예방접종과 항생제 치료라는 어떤 치료 수단이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통상의 그분들은, 성인들은, 어린이와 성인들은 병에 걸렸을 때 잘 치료가 되는 병에 속합니다. 그런데 가장 문제가 되는 게 신생아라든지 이렇게 아주 면역이 약한 상황에서 감염이 됐을 때는 이게 또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대상자들, 신생아를 키우는 가족이라든지 이런 분들에게는 조금 더 예방접종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10년에 한 번 접종 권고라고 말씀드렸는데 이게 이제 10년에 한 번이라는 그 접종은 국가 필수로 무료로 제공하는 접종이 아니고 유료접종으로 본인이 선택해서 하는 접종입니다. 그래서 이런 내용까지를 상세히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희들 부산시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홍보를 좀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어린이나 저희들도 취약계층도 상당히 또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을 위해서도 고위험군들도 피해를 최소한 줄여야 된다고 생각이 들어집니다. 그래서 시민건강국에서 하여튼 적극적인 홍보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박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소라 건강국장님 다시 한번 반갑습니다. 이하 공무원분들 반갑습니다.
아까 오랜만에 뵀다는 얘기는 했고요. 대단히 반갑습니다. 혹시 미식도시 다시 질의할 것 같습니까? 안 합니다, 이제.
(장내 웃음)
나중에 할 겁니다.
(웃음)
국장님 좀 경직됐을 것 같아가 우스갯소리 한 번 했습니다.
본 위원이 그 아이가 3명입니다. 지난 14년도부터 계속 본 위원이 관심 있었던 부분이 불량식품입니다. 국장님 우리 건강국에서 불량식품 관리하고 계시죠?
예, 그렇습니다. 식품에 대한 위생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식품에 대한 관리, 그죠? 여기는 이제 불량식품이라고 안 돼 있고 어린이안전식품이라고도 표현되고 우리가 흔히들 시민들이 표현하기에는 불량식품입니다. 학교 앞에 문방구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파는 심지어는 지금은 문방구뿐만 아니고 일반 가게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실 본 위원도 굉장히 좋아하고 잘 먹습니다. 그 대신 어른들과 상응하는 그런 어린이들이 접했을 때 단지 소화할 수 없는 조금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데 국장님 이 부분, 본 위원이 지금 질의를 드리지만 먼저 답변을 구하는 것은 아닙니다. 지난번 동안, 올해 한 해 동안, 또 작년 동안 어떻게 진행을 해왔고 그다음에 올 상반기에 그런 안전하지 못한 식품에 대한 관리를 어떤 식으로 하고 있는지 아마 다음 우리 상임위 안건 보고나 심사 때 본 위원이 질의를 할 겁니다. 거기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 주시고요.
또 7월에 지금 이제 다음으로 넘어가면 7월에 지금 해수욕장이 개장했지 않습니까? 그 해수욕장 수질 문제, 본 위원이 저번에도 한 번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부산시민들이 1일 찾는 사람이 한 50만에서 60만 가까이 될 경우도 있습니다, 모 해수욕장에는. 그러면 속된 말로 우리가 0.5L의 안 좋은 물을 배출을 하게 되면 그 많은 해수욕장의 물들이 어떤 식으로 변하겠습니까? 그런 수질 문제 그런 부분도 꼭 좀 간과하지 마시고 철저히 체크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거는 조금 약간 다른 성격이죠. 그죠?
그리고 그다음에 이제 본 위원이 부탁드리고 싶은 게 세 번째로 어차피 수질하고 관련된 문제인데 지금 민방위 관련된 우리 급수대 있죠?
예.
급수대가 지금 아마 그것도 환경실에서 하나요? 환경정책실에서 합니까?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시민안전실, 그리고 그다음으로 이제 미식도시에 관련해서 질의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부산이 지금 미식도시에 관련된 조례가 아마 전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고 서울이 지금 뒤따라서 만들었습니다. 지금 대동대하고 같이 오늘도 지금 올라온 거 보면 대동대하고 같이 해 가지고 협업을 해서 부산의 미식도시에 걸맞은, 그런 쉽게 말해서 그걸 찾으려고 하고 있죠?
예.
어떤 식으로 지금 준비가 되고 있습니까?
저희가 부산 음식에 대한 부산의 맛이라는 어떤 브랜드를 가지고 연례, 식당에 대한 어떤 기준을 가지고 선정을 한다라든지 또 우수식품에 대한 브랜드화를 또 같이 노력을 하는 식품업계와 그런 노력을 해왔습니다. 또 작년부터는 B-Food 레시피라고 해서 우리 부산에서 생산되는 식재료 그리고 부산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어떤 메뉴들을 개발해서 작년에 스물세 가지 종류의 이렇게 정찬 코스 요리를 할 수 있는 메뉴를 개발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노력을 저희가 하고 있는데 이것을 좀 어떻게 더 널리 알리고 활성화할 수 있을까 하는 차원에서 지산학 협력의 차원에서 대학과 그리고 또 민간, 로컬푸드랩이라는 민간단체와 협약을 해서 이런 내용에 대해서 더 알리고 개발하고 홍보하는 교육도 하는 이런 노력을 지금 앞으로 하고자 합니다.
제가 질의하는 답변을 다 했기 때문에 잘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감사합니다.
국장님, 일본 여행 가보셨죠?
예.
혹시 동남아 여행 자주 가보셨습니까?
동남아는 제가…
많이 못 가셨습니까?
예, 한 차례 오래전에 가보고 못 갔습니다.
예, 일본 가서 음식을 주문할 때 메뉴판이 나옵니다. 그 메뉴판에 한글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한글 표기가 있었어요? 없었어요? 보신 적 있습니까?
제가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대부분의 오사카나 도쿄나 좀 유명한 그런 음식 거리를 가면 대부분 한글 표시가 있습니다. 그리고 동남아, 베트남 가면 전부 쌀국수 이름을 한글로, 한글로 다 표시 다 해놨습니다. 제가 이제 잘 사는 나라 우리보다 특별히 잘 산다고 표시하고 싶지도 않지만 우리보다 조금 더 나은 나라라고 하는 그런 일본, 우리보다 한참 못 산다고 표현할 수 있는 제가 폄하를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런 나라에서조차 한글 표기를 해 놓습니다, 쌀국수 하나에도. 젓가락이라는 이름도 표시를 해놨어요. 근데 우리 정말 출중하게 잘하시는 우리 조규율 과장님 작년에 1,500만 원 가지고 올해 영어 메뉴판 지금 사업을 하고 계시죠? 지금. 지금 그 사업 어떤 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까? 국장님 혹시.
저희가 영어 메뉴판 부분은 지금 별도의 사업 계획을 가지고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지금 간략히 내용을 말씀드리면 QR코드를 활용해서 QR코드를 찍으면 영어, 외국어 메뉴판이 나올 수 있도록 지금 개발을 하고 있는 과정이고 또 대상 식당들이 확보가 되어야 되기 때문에 지금 식당들을 모집하는 그런 과정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외국어 메뉴판 제작 과정에 있습니다.
국장님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건 지금 이제 성급하게 이렇게 이제 어떻게 해라, 어떻게 해라 말씀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왜, 준비를 하는 시작이기 때문에 케이푸드에 관한, 부산푸드에 관한 그런 알리는 준비 작업을 잘 하고 계셨기 때문에 지금은 어떻게 말씀을 드리기가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음식의 레시피가 중요한 게 아니고 그렇죠? 음식의 레시피가 중요한 게 아니고 그 예를 들어서 무슨 떡볶이라 그러면 그 떡볶이, 할머니 떡볶이가 벌써 다 알고 있는 겁니다. 근데 그 집에 갔을 때 그 떡볶이 이름이 정확하게 표시되고 있을 때 제가 먹을 수 있는 겁니다. 매운 떡볶이인지 덜 매운 떡볶이인지 그러면 외국인들이 왔을 때 QR을 찍기 전에 제가 이 떡볶이가 매운 건지, 핫인지, 마일드인지 이걸 정확하게 영어로 표시가 돼 있어야 알 수가 있거든요. 본 위원들이나 아마 여기 계신 위원님들께서 다 식당에 가 보면 정말 그 큰 식당, 우리가 말하는 호텔 식당 빼놓고는 아마 영어 표시가 된 데가 거의 없을 겁니다. 그래서 지금 조규율 과장님 밑에 과장님 여러분들께서 하고 계신데 그 사업들이 좀 더 빨리 정착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외국인 친구들을 보면 이게 뭔지도 모른다, 그림도 제대로 없잖아요. 그래서 그 영어 메뉴판, 우리가 미식도시를 알리기 전에 먼저 영어 메뉴판, 동남아 어느 나라의 메뉴판, 그죠? 또 일본어 메뉴판 그런 거 꼭 좀 빨리 빨리 준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신속히 추진하겠습니다.
예, 그리고 시간이 남아서 짧게 한두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장애인 의료 접근성 제가 뭐라 한 건 아니죠? 국장님.
예.
그래 칭찬 한마디 하겠습니다, 제가. 장애인 구강 진료 때문에 본 위원이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주 1회에서 주 5회로 늘렸죠?
예, 그렇습니다.
어디서 하고 있습니까?
부산의료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잘 했습니다.
(장내 웃음)
감사합니다.
그거 지금 호응도가 어떻습니까?
예, 저희가 작년까지 주 1회 하다 보니까 이렇게 많이 환자가 적체되고 대기 시간이 길었는데 올해 3월부터 의료진을 충원해서 또 의회에서 예산을 많이 도와주셔서 저희가 주 5회 상시 진료를 하다 보니까 진료 실적이 대폭 늘었습니다.
그렇죠? 그러면 장애인분들이 치과 진료를 한번 받기 위해서 1년씩 대기하는 그런 일은 없겠죠? 그죠? 이제.
예, 이전보다는 많이 줄었습니다.
훨씬 많이 줄겠죠? 그죠? 한 3개월 이내로 줄겠습니까?
예, 많이 단축할, 지금도 단축이 되었습니다마는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이거 굉장히 앞으로 좀 더 늘릴 수 있도록 꼭 좀 신경 써주십시오.
예,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더, 지금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지금 부산이 지금 출산율이 굉장히 낮지 않습니까? 국장님, 하나 역설적으로 한번 얘기를 한번 해볼게요. 지금 우리 한 30년 전만 해도 애 낳지 말자고 그랬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죠? 우리 아버님 세대에는, 우리 제 형제가 4명입니다. 그것도 모자라 가지고 하나 더 낳자고 막 그랬던 어릴 때의 기억이 있습니다. 내 친구들 7남매, 8남매, 엄청 많거든요. 그죠? 그런데 그래서 아파트를 막 50평 사야 된다. 막 집을 큰 걸 사야 된다. 이랬었거든요. 근데 저는 또 한 번만 한쪽으로 다른 쪽으로 한번 생각을, 걱정만 할 게 아니고 이 출산이라는 거는 사이클이 있다고 봅니다, 저는. 30년에서 60년 정도 사이클을 지나다 보면 다시 내 자식은 내 애들도 지금 삼십이 다 되고 둘째가 스물아홉이고 막내가 이제 스물한 살인데 이 막내는 아직도 그런 데 대한 생각이 없어요, 전혀. 그런데 첫째, 둘째는 결혼을 해도 애 안 낳으려고 그럽니다. 어, 시간 다 됐네.
근데 그 애들이 결혼 안 하고 애 안 낳고 힐링하는 생활을 하다가 20년에서 30년 지나면 너무 외로울 것 같아요. 저는 단정을 할 수는 없지만 그러면 그 사이클이 다시 가족을 행복하게 꾸리려 하는 그런 생각들로 바뀌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그건 먼 미래를 우리가 예측할 수 없듯이 또 한 가지로 우리가 그런 미래를 예측할 수 없듯이 우리가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줄어들고 한다는 건 다 유럽의 그 엉뚱한 사람들이 학자들이라는 사람들이 다 발표한 그런 자료를 가지고 와서 우리 여기서, 우리나라에서 발표를 하고 있는 거거든요. 우리가 경제대국이 6위라고 지금 표현을 합니다. 그 6위에 그 우리 위에 있는 거는 영국, 프랑스, 독일 정도밖에 없습니다. 이거는 이제 역설적으로 한번 들어주십시오. 출산율이 그렇게 문제가 된다고 하는 거는 먼저 시작한 그런 사람들은 유럽인들입니다. 대한민국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그런 면에서, 그런 사이클들은 자기들은 자기들 나라 줄어드는 거에 대해서는 절대 신경 안 씁니다. 얼마나 잘 살게 될지, 얼마나 전 세계를 이끌어갈지 그런 데 대한 얘기만 하고 있어요. 그래서 나는 오히려 그런 부분을 우리가 철저히 준비를 해야 되겠지만 그런 사이클에 대한 부분도 한 번쯤은 염두에 두고 그런 먼 미래의 사이클을 우리가 어떻게 겸허히 받아들이고 그런 준비를 어떻게 철저히 해야 될지 그런 부분하고 같이 출산율을 제고해서 우리가 같이 정책을 펴는 좀 먼 안목을 보는 그런 정책을 펴 달라고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위원님 말씀 참고해서 저희 사업도 검토해 보겠습니다.
예, 국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종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현달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시민건강국 우리 이소라 국장님과 우리 시민건강국 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부산 남구 출신 성현달 위원입니다. 국장님 반갑습니다.
예, 반갑습니다.
우리 시민건강국이 할 일들이 굉장히 많죠?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게 뭐니뭐니 해도 머니가 아닌 건강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런 의미에서 늘 수고가 많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요. 우리 존경하는 이종진 위원님께서 방금 질의했던 내용에 대해서 조금 더 추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외국어 메뉴판 지원 있지 않습니까? 그에 관련해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이번 7월 31일까지 지원사업 참여음식점을 모집을 하고 있는데 맞습니까?
예, 그렇습니다.
지금 현황은 어떻게 되죠? 신청한 곳이 많이 있습니까?
현재 150여 개 식당이 신청을 한 곳이 있습니다.
150여 곳밖에 되지 않는구나, 이게 보니까 일반휴게음식점 약 한 2,000곳을 지원한다고 하는데 너무 지원 현황이 낮은 건 아닌가요? 홍보가 좀 덜 돼서 그런 겁니까? 어떻게 되는 겁니까?
예, 저희가 홈페이지에 공고를 하는 것에 더해서 지금 홍보도 하고 있습니다마는 아무래도 SNS 홍보 등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아직 이게 첫, 처음 사업이다 보니까 조금 크게 아직 필요성을 못 느끼거나 또는 아직 소식을 접하지 못해서 또 신청이 약간 적은 상황인 것 같습니다.
이거 관련해서는 각 구에 보면 소상공인연합회라든지 또는 요식협회라든지 이런 곳들을 활용하면 굉장히 전파가 빠를 것입니다. 이걸 몰라서 못하는 경우가 상당히 좀 많이 있는 것 같은데 특히 요식업 관련 협회라든지 관련 단체들하고 협업을 한다고 그러면 상당히 지금보다 2,000곳을 지원을 할 건데 지금이 7월 중순인데도 불구하고 150곳밖에 되지 않았다라는 것은 이제 약 10%도 채 안 된다는 것은 문제가 좀 있어 보입니다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가 지금 온라인으로 모집한 게 150여 개소가 지금 지원이 되어 있는 상황이고.
신청한 곳이 따로 있나요?
예, 오프라인으로도 이제 구·군 위생부서하고 그리고 말씀주신 대로 외식업지회 쪽하고도 각 구·군 지부하고 또 홍보를 하면서 또 오프라인 모집도 병행을 하고 있어서 최종적으로는 아마 이게 마감이 되어 봐야 취합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한 50% 정도 지나고 이제 한 15일 정도 남았는데 좀 더 박차를 가해 주시길 바라겠고요. 그리고 보건위생과 지금 위생협력팀에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죠?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국장님 이게 본 위원이 확인을 한번 해 보니까 관광마이스국에서도 이 사업을 하고 있던데 혹시 알고 계십니까?
관광마이스국 사업은 지금 저희가 외국어 메뉴판, 스마트 외국어 메뉴판이라고 해서…
예, 스마트 외국어 메뉴판 보급사업 이거 어떤 차이가 있죠?
이게 여기는…
뭐가 차이가 있죠? 본 위원이 보는 견해에서는 별로 그렇게 큰 차이점을 느끼지 못해, 찾지 못했는데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간단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관광마이스국에서 하고 있는 사업은 저희가 파악하기로는 대상이 관광식당 20개를 대상으로 굉장히 소규모 사업으로 저희가 알고 있고.
국장님 관광식당이라는 앞에 명칭이 붙는 관광식당들은 상당히 규모가 큰 곳입니다. 적지가 않거든요. 관광식당이라는 그 자체가 관광객들도 많이 오고 식당 규모가 상당히 큽니다. 알고 계십니까?
예, 제가 개소 수가 조금 적다는 말씀, 표현을 그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개수가 적다고 해서 그러면 만약에 저기 20개소라도 그 면적이 본 위원이 보는 게 상당히 많이 넓을 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이렇게 제가 왜 이 질문을 드리냐 그러면 이게 어느 정도 조금 한쪽으로 조금 집중해서 선택과 집중을 해야 되지 않느냐 관광마이스국에서 할 것이 아니고 우리 시민건강국에서 책임지고 하는 게 더 맞다고 본 위원은 봐지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예, 저희도 위원님 말씀…
지원사업 자체가 두 부서에서 하다 보면 상충되는 부분도 분명히 있을 거거든요. 한 부서에서 하는 게 맞지 않나요?
예, 관광마이스국 쪽에서는 아무래도 이제 이게 관광상품개발의 일환으로 추진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을 했습니다마는 저희가 지금 지원 대상 업소 수가 상당히 규모가 큰 것을 비추어 거기에 또 저희는 관광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음식문화 개선이라든지 또 전반적인 또 미식도시 부분에 다 영향, 파급력이 더 크다고 저희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 국에서 이렇게 단일하게 하는 것이 좀 더 효율이 좋다면, 능률적이라면 앞으로는 그 방향이 옳다고 생각합니다마는 현재는 지금 타 부서에서 하고 있는 사업이라서 제가 딱히 말씀드리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그래서 아까 우리 존경하는 이종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일본이라든지 베트남이라든지 필리핀이라든지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그런 나라들 같은 경우는 자발적으로 아주 조그마한 쌀국수집이라도 자발적으로 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라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근데 우리나라는 그렇지, 특히 부산시 같은 경우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인 것 같거든요. 그래서 요식협회라든지 이런 유관기관하고 유관단체들하고 조금 소통을 해 가지고 좀 자발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조금 만드는 게 좀 중요할 것 같은데 우리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위원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자발적으로 이렇게 표기를 하고 하는 부분들도 아마 아주 일부에는 있을 수 있습니다마는 그게 이제 아직은 이렇게 대중적으로 널리 그렇게 식당들이 하지 않으시는 부분을 지적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기왕 사업으로 시작을 했기 때문에 어떤 QR코드 형태든 또 다른 형태든 어떤 표준화된 메뉴판을 보급하도록 노력을 하고 그리고 또 민간에서 또 이렇게 하시다 보면 너무 뭐라고 할까 이렇게 통일되지 않은 또 그런 또 오기라든지 이런 위험 부분도 있어서 저희가 그런 표준화하는 작업까지도 같이 관심을 기울여서 우리 부산시가 그런 외국어 메뉴판 부분이 더 진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 이 외국어 메뉴판으로 인해서 부산으로 찾아오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음식점을 찾는 데 있어서 조금이라도 편하게 음식들을 맛보고 또 더 많이 찾아올 수 있도록 우리 국장님께서 신경을 많이 써주시길 당부를 드리고요.
예.
국장님 지금 부산시 고령화 비율이 한 어느 정도 됩니까?
저희가 초고령사회에 들어선 지가 벌써 여러 해 되어서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를 봤을 때 제가 최근 자료 가지고 있는 게 23% 정도까지 자료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 부산이 특·광역시 중에서 가장 빠르게 초고령사회로 진입을 했죠?
예, 그렇습니다.
그렇죠. 이렇다 보니까 우리 어르신들께서 이용하고 계시는 경로당이라든지 요양원이라든지 노인병원 이용이 매년 증가 추세에 있는 것도 맞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고령화 비율이 점점 더 높아짐에 따라서 앞으로 우리 경로당이라든지, 경로당 수라든지 이용자분들이 앞으로 계속 증가할 것 같은데 어르신들이 경로당 또는 요양원에서 심정지 사례가 어느 정도 되는지 파악하고 계십니까? 심정지로 의식을 잃은 경우가 어느 정도 되는지 파악을 하고 계십니까?
제가 지금 자료를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렇습니까? 그러면 제가 왜 그러냐면 이 자동심장충격기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께서 아주 잘 알고 계시죠?
예.
지금 부산에 16개 구·군 경로당 숫자가 대략 한 몇 개소 정도 되죠?
경로당 숫자는 제가 미처 파악하지는 못했습니다.
약 한 2,400여 개소가 되는데요. 그러면 이런 부분이 아직까지 3년간 경로당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추이 같은 경우는 전혀 지금 파악이 안 되고 있는 상황입니까? 응급환자, 꼭 심정지가 아니더라도 응급환자가 발생 수가 어느 정도 되죠? 2,400여 개소의 경로당에서 발생된 응급환자 추이요.
경로당에서 발생되는 환자 말씀하신 겁니까?
예.
그 자료는 저희가 지금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가지고 있지 않으세요?
예.
그러면 약 2,400여 개소의 경로당에서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되어 있는 곳은 약 한 몇 개소 정도 되죠?
경로당의 경우에는 지금…
그러니까 법률에,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있어 의무설치기관이 아닌 건 알고 있습니다. 본 위원 알고 있는데 방금 국장님께서 대답하셨지 않습니까? 우리 부산이 초고령사회로 진입을 했기 때문에 그만큼 노인이 많다는 것이고 2,400여 곳이나 되는 경로당에 본 위원이 파악한 바에 의하면 딱 여섯 곳입니다. 부산진구에 두 곳, 동래구에 세 곳, 금정구에 한 곳 이렇게 6개소가 있는데 특히 심장질환사망률이 전국에서 울산과 부산이 한 1, 2위를 다투고 있죠? 그건 알고 계시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게 상당히 좀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 혹시 좀 앞으로 이런 심장충격기를 보급할 어떤 그런 계획은 가지고 계십니까?
저희가 다중이용시설 위주로 자동심장충격기를…
알고 있습니다.
보급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실은 경로당의 경우에는, 그 경로당에 해당되는, 그러니까 정해진 숫자의 어르신들이 이용을 하고 있는…
정해진 숫자라고 하는 게 어떤 의미죠?
이용하시는 회원분들로 구성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경로당.
아니 그렇죠.
예, 그래서, 그러니까 다중이용시설 위주로 유동인구가 많다든지 사업장의 규모가 큰 곳이라든지 이렇게 우선 배치를, 설치를 하다 보니…
예,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국장님 그건 알고 있는데…
경로당에 대해서는 저희가 미처 관심을 기울이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예, 그래서 경로당이 아무래도 어르신들이 많이 계신 건 사실이고 그렇죠, 그래서 앞으로는 이런 시설이 반드시 필요하고 교육도 좀 필요한 것으로 보이는데 앞으로 그러면 경로당에 부산시는 약 2,400여 개소에 있는 경로당에 심장충격기를 설치할 어떤 그런 계획은 전혀 없다는 말씀이시네요?
현재까지는 지금 저희가 우리 시에 설치된 게 총 4,380개가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2,400대라는 부분은 아무리 설치를 한다고 해도 순차적으로 보급이 되어야 되는 부분으로 판단합니다마는 위원님 말씀 주셨으니 저희가 경로당 부분에 대해서 조금 실태라든지 필요성 부분 그리고 어떻게 설치가 가능할지에 대한 내용을 검토하겠습니다.
이게 자동심장충격기 자체가 대당 얼마 정도 하죠, 금액이?
대당 금액이 약 한 250만 원 정도 합니다.
그렇죠, 보니까 예산적인 부분도 상당히 큰 애로사항이 있겠습니다만 아무쪼록 앞으로 당장 이걸 빨리 보급해라 이런 의미가 아니고 차츰차츰 인원수라든지 경로당 회원 수를 조금 파악을 하셔 가지고 어느 정도 보급을 해야 될 필요가 있다라고 보여집니다. 앞으로 이런 부분에도 신경을 많이 써주시길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성현달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정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신정철 위원입니다.
예, 반갑습니다.
수고 많습니다. 저는 우리 보건복지부에 후반기에 지금 이제 배정이 돼서 여기 와서 좀 낯설기는 합니다마는 앞으로 더 많은 스터디해서 심도 있는 질의를 하겠습니다마는 오늘 하나 궁금한 부분이 이게 주로 부산시민들에게 관심사고 또 이슈화되어 있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26페이지, 우리 지금 주요업무 보고 계획에 보면 26페이지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그걸 한번 봤더니 여기 안에 보니까 지금 2017년에 이미 부도가 나서 문제가 돼 가지고 있어서 지금 24년입니다. 그럼 약 한 8년 정도 쭉 그 안에 내용을 보니까 맨 마지막에 뭐라고 돼 있는가 하니 24년 2월에, 올해 2월입니다. 의대의 증원에 따른 의사집단행동이라고 말을 이렇게 붙여놨어요. 그러면 의사집단행동 이것 때문에 지금 이대로 머무르고 있는지 아니면 예산이 문제가 돼서 머무르고 있는지 어떤 지금까지의 진척은 어떻게 돼 있는지 국장님이 알고 계시는 대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위원님 설명드리겠습니다. 말씀 주신 대로 2017년도에 침례병원이 문을 닫은 이후에 이 병원을 보험자병원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그런 움직임들이 있어서 이게 구체화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서도 이 침례병원 부지를 또 취득한 바가 있습니다. 보험자병원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그런데 보험자병원이라는 것은 건강보험공단에서 운영하는 병원, 공공병원으로 만들겠다는 것인데 이 공단의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라는 보건복지부 위원회를 통과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 위원회에서 보험자병원을 만들겠다는 결정이 나야 이게 보험자병원이 되는 추진되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가 작년 12월 달에 우리 침례병원 이 안건이 상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당시에 위원들이 다양한 찬반 의견이 오가면서 보류가 되었고 결론은 재논의를 하겠다. 어떻게 재논의를 할 건가 하는 내용은 이 건정심의 소위원회를 만들어서 소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검토를 해서 결정을 하겠다라는 그게 작년 12월의 결정사항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러면 이 소위원회를 보건복지부가 운영을 해야 되는데 올해 의사집단행동에 따른 비상상황으로 보건복지부가 업무를 하게 되다 보니 이 의사집단행동에 따른 이 사태에 대응하는 것 외에 다른 의사결정은 지금 지연되고 있는 상황으로 현재 소위원회가 열리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 아직은 결론이 나지 않은 그런 상황입니다.
예, 국장님 말씀을 잘 들었습니다마는 우리가 지금 부산시내에 동부산권에 공공의료원 이게 메인 신문에 부산신문 같은 부산일보나 국제신문에 이슈화 돼 가지고 계속 나오고 하는데 그럼 방금 국장님 말씀하는 이야기만 들어보면 보건복지부에서 소위원회를 열어서 거기서 어떻게, 그러면 여기 부산시에서는 거기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거나 어떤 그런 거는 지금 없습니까? 그냥 보건복지부 심의위원회만 그냥 쳐다보고 그냥 그대로 기다리고 있는 그런 형편입니까, 지금?
저희가 보험자병원화라는 제목으로 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필수적인 과정을 거쳐야 되는 절차에 해당이 됩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 시에서는 이 보험자병원에 대한 기존에 어떻게 우리 시가 하겠다라는 의지도 부지 취득을 통해서 밝힌 바가 있고 또 건립비라든지 앞으로 운영에 대한 내용까지도 우리 시의 의견을 전달하고 보건복지부를 설득하는 그런 작업을 작년에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이게 보험자병원을 만들겠다라는 내용 자체가 심의위원회에서 다루어져야 되고 보건복지부가 사업을 결정해야 추진이 되는 사항입니다.
지금 여기에 사실은 우리 부산시민의 어떻게 보면 혈세가 499억 원이 지금 들어간 걸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땅 그 자체는 시 부지죠?
예, 그렇습니다.
그러면 그런 목표를 가지고 이렇게 많은 예산을 들여서 시유지로 만들어 놨는데 그렇다면 우리 국장님뿐만 아니고 많은 우리 간부진에서 부산시민들 중에, 간부진 중에서 여기에 보면 지금 그쪽 편에 국회의원, 백종헌 국회의원님도 계시고 한데 어떻게 하든지 간에 이걸 어떻게 이거 자꾸 작년에 그렇게 돼 있었으니까 소위원회가 이제 열렸는데 그게 뭐 제대로 안 되고 해서 관철이 안 됐기 때문에 지금 그대로 기다려가 될 일은 아니고 국장님을 비롯해서 앞장서 가지고 많은 어떤 그 사람들, 특히 힘 있는 사람들, 국회의원님들의 아마 필요 안 하겠습니까, 힘이? 보건복지부에다가 뭐 어떻게 지금 현실을 우리 부산시민의 혈세가 이만큼 들어가서 지금 이렇게 돼 있는 상황인데 땅은 구입이 돼 있는데 지금 이게 전혀 뭐 방금 얘기한 대로 의료기구라든지 공공 전혀 지금 안 돼 있거든요. 그래서 이거에 대해서 충분한 부산시민의 어떤 애로사항 이런 것들을 설명을 드려서라도 해서 어떻게 이게 되도록 빠른 시일 내에 좀 될 수 있도록 지금 벌써 8년간 이래 끌고 있을 게 아니고 이것도 우리 사실은 이 국장님만의 책임은 아니지마는 좀 노력을 해야 안 되겠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질의를 해 봤고 지금, 그런데 그에 대한 우리 국장님께서는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 어떤 대책은 지금 이야기를 안 하고 있는데 혹시 대책이 있으면 말씀을 한번 해 보시죠.
예, 일단 저희가 보험자병원을 목표로 이 사업을 계속 추진해 왔고 부지도 취득해 온 상황입니다. 저희가 목표로 하는 보험자병원이 될 수 있도록 저희가 보건복지부 쪽으로 또 필요한 분들께 설명하고 설득하는 기회를 더 가지도록 하고 이 보험자병원에 대한 결론이 어떤 방향으로든 결론이 나는 경우에 이게 설립으로 결론이 되면 절차를 최대한 빠르게 추진을 하겠고 그렇지 않은 상황이 되는 경우에는 어떤 방법으로 정상화할 수 있을지에 대한 대안을 적극 모색하겠습니다.
그러면 일단은 그러면 국장님께서는 최선을 다해서 노력은 하겠다, 노력하는 구체적인 방법은 이 자리에서 다 이렇게 어떻게 할 수는 없겠지만 거기에 대한 대책을 충분히 강구를 해서 꼭 이게 우리 부산시민이 원하는 대로 좀 그렇게 가줬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그래서 질의를 했는데 우리 국장님께서 꼭 좀 노력을 하셔서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지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예, 노력하겠습니다.
신정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1차 질의를 모두 마쳤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잠깐만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성현달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B-Food 미식도시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관광마이스국에 보면 국제관광도시 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25년도에 종결이 되는 사업인데 거기에 미식관광이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알기로는 미식관광과 미식도시에 대해서 약간의 논란은 있었다고 제가 알고 있고요. 그다음에 지금 이제 제가 알기로는 미식도시가 시민건강국이 주류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미식도시 같은 경우는 음식과 식품에 관련된 주력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다음에 관광마이스국에 있는 국제관광도시에는 하나의 콘텐츠입니다. 미식관광 콘텐츠이기 때문에 시민건강국이 주류라고 제가 이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하고 한 가지 제가 또 제안을 한 가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보훈병원 아시죠?
예.
제가 알기로는 보훈병원에 진료를 할 때 그 보훈병원에 개설돼 있는 과는 거기 내부적으로 보훈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진료를 하고 있고 내부적으로 과가 개설되지 않는 부분은 외부를 통해서 협약을 통해서 이제 그 계약을 통해 가지고 진료를 받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전에도 부산의료원하고도 저희들 업무보고를 받았지만 보훈병원하고도 한번 협약을 하는데 검토를 한번 해 보면 좋지 않겠느냐 이렇게 보여집니다. 만약에 보훈병원하고 부산의료원에 개설되어 있는 과가 있으면 협약을 하시면 부산의료원이 운영하는 데 일정 부분이 도움이 되지 않겠나 싶어서 검토를 한번 해 달라고 부탁을 드리는 부분입니다.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예, 질의 마치겠습니다.
박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짧게 질의하겠습니다.
문영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에 찾아가는 의료버스와 관련해서 부산의료원에서 자기들이 신청을 했는데 부산병원하고 있는 그대로 그걸 했다 위탁이 벌써 끝났습니다, 26년까지. 의료버스는 더 늘어날 계획은 없는 거잖아요? 그런데 작년부터 제가 이렇게 주장하고 랩핑에 부산의료원은 좀 달고 다니자고 얘기했는데 이게 어떻게 해서 이렇게 정리됐습니까? 누구 말이 맞습니까?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찾아가는 의료버스 업체 선정하는 공모에 저희가 버스는 5대인데 지금 7개 병원에서 신청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중에 두 병원이 탈락을 했는데 그중에 하나가 부산의료원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때 당시에 외부전문가들로 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점수화해서 항목평가를 했는데 의료원이 지금 제출한 계획서가 저희가 의도하는 의료취약계층 보건 서비스 전반에 대한 어떤 대상으로 하기보다는 조금 지역아동센터라든지 이렇게 특정 그 집단에 대해서 좀 집중하는 사업 위주로 제안서를 내다 보니 이게 평가에서 좀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선정이 되지 못한 상황입니다.
아니 답을 좀 알려주시지.
(장내 웃음)
지금 홍보 때문에 이렇게 돈을 들여서 랩핑을 하겠다는 정도인데 알다시피 부민병원 일반의료, 예를 들어서 대학병원을 뺀 나머지는 자기들이 그 환자 연계 때문에 많이 한다고요. 너무 아쉽고, 아쉽습니다. 이걸 계속 주장하고 했는데. 그래서 본인들이 제안서를 냈는데 떨어졌다 해서 내가 그거 도저히 이해가 안 됐거든요. 그거는 뭐 서로 이거는 수의계약을 줘도 될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또 사업제안서의 내용 위주로 공정하게 평가를 하다 보니 외부위원들의 시각에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한 부분입니다. 저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른 거는 제가 이 자료만 좀 요청하겠습니다. 지금 10페이지 정신재활시설 운영지원 94% 적었고, 어린이급식센터 100% 예산을 집행했다는데 그 예산 관련해서 배정계획이 있을 거 아닙니까? 연초에 냈던 배정계획하고 지금 집행내역하고 2개 다 민간위탁을 주는 건데 민간위탁 주는 곳에 일찍 조기예산을 다 주는 걸 지금 이해가 안 되거든요. 두 가지 다 민간위탁이니까 그 배정계획을 저한테 주시기를 바랍니다, 연초에 냈던 배정계획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문영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소라 시민건강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서 지적하시거나 제안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업무추진 시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시민건강국 소관 안건심사와 2024년도 업무보고 등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잠시 정회 후 오후 4시에는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업무보고 청취가 있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3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홍현태
복지환경팀장 김정대
○ 출석공무원
〈시민건강국〉
시민건강국장 이소라
건강정책과장 김학윤
보건위생과장 조규율
감염병관리과장 사공필용
○ 기타참석자
〈부산의료원〉
부산의료원장 김휘택
행정처장 홍연호
관리부장 박창현
간호부장 이정숙
○ 속기공무원
박선주 박광우 황환호

동일회기회의록

제 323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9 대 제 323 회 제 4 차 본회의 2024-07-24
2 9 대 제 323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24-07-22
3 9 대 제 323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4-07-22
4 9 대 제 323 회 제 4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4-07-19
5 9 대 제 323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4-07-19
6 9 대 제 323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4-07-18
7 9 대 제 323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4-07-19
8 9 대 제 323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4-07-19
9 9 대 제 323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4-07-19
10 9 대 제 323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4-07-18
11 9 대 제 323 회 제 3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4-07-18
12 9 대 제 323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4-07-17
13 9 대 제 323 회 제 3 차 본회의 2024-07-12
14 9 대 제 323 회 제 2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4-07-17
15 9 대 제 323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4-07-17
16 9 대 제 323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4-07-17
17 9 대 제 323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4-07-17
18 9 대 제 323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4-07-17
19 9 대 제 323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4-07-16
20 9 대 제 323 회 제 2 차 본회의 2024-07-11
21 9 대 제 323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4-07-16
22 9 대 제 323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4-07-16
23 9 대 제 323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4-07-16
24 9 대 제 323 회 제 1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4-07-16
25 9 대 제 323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4-07-15
26 9 대 제 323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4-07-15
27 9 대 제 323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4-07-11
28 9 대 제 323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4-07-11
29 9 대 제 323 회 제 1 차 윤리특별위원회 2024-07-10
30 9 대 제 323 회 제 1 차 본회의 2024-07-10
31 9 대 제 323 회 개회식 본회의 202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