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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8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개회식 본회의

제318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본회의회의록
  • 개회식
  • 의회사무처
  • 일시 : 2024년 1월 24일 (수) 10시
개회식순
  • 1. 개식
  • 2. 국기에 대한 경례
  • 3. 개회사
  • 4. 폐식 (사회 : 의사담당관 윤경수)
(10시 01분 개식)
지금부터 제318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겠습니다.
단상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안성민 의장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박형준 시장님과 하윤수 교육감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2024년을 여는 첫 임시회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올 한 해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하시는 일 모두 뜻한 대로 이루어지시길 기원드립니다. 오늘부터 13일간 열리는 제318회 임시회에서는 시와 교육청의 새해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그 방향을 점검합니다. 2024년 첫 단추를 잘 채울 수 있도록 동료의원님들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성심을 다해 주시고 시민 여러분께도 각별한 관심을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아쉽게도 지난해 우리는 엑스포 유치의 꿈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특히 부산 발전에 대한 공감이 커지고 국가적 과제로 대두된 것은 큰 성과라 할 것입니다. 엑스포 유치라는 세계 무대에서 우리 부산은 경쟁력과 발전 잠재력을 확실하게 증명했고 무엇보다 수도권 일극체제로 멈춰선 대한민국이 다시 뛰기 위해 부산이라는 동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깊게 각인시켰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나서서 부산의 미래상을 글로벌 허브 도시로 천명했고 이를 넘어 정치권이 가덕도신공항 적기 건설 등 부산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 것이 그 증거입니다. 이런 기조에 따라 올해 부산은 9조 2,300억 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 국비를 확보해 대규모 인프라 건설, 물류업 경쟁력 강화, 디지털 신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부산의 도약과 발전은 대한민국의 시대정신이 되었고 2024년은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으로 가는 원년이 될 것입니다. 이제 본궤도에 올라선 가덕도신공항 건설, 북항 재개발의 힘찬 추진과 동시에 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을 불가역적으로 확정짓고 부산 대도약의 큰 날개인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제정에 힘을 모아야 합니다. 하나라는 믿음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힘찬 동력이 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뜨겁게 성원해 주십시오. 부산광역시의회도 비상한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각별한 마음을 담아 올 한 해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올해도 민생이 의회의 최우선 과제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정책과 예산이 시민의 버팀목이 되도록 집행부를 확실하게 견인하겠습니다. 고물가 시대 시민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교통, 상하수도, 도시가스 등 공공요금을 강도 높게 관리하고 소상공인, 청년, 취약계층 대상 저금리 대환대출 지원 프로그램 확대 운영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또한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고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의회의 정책 역량을 총동원하겠습니다.
다음으로 부산이 주도하고 동남권이 함께 뛰는 본격 지방시대를 개막하겠습니다. 지방분권 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제정, 지방시대위원회 출범 등 지난해 마련된 제도적 기반을 발판으로 부산·울산·경남의회 연합회 출범을 추진하고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관리, 먹는 물 안전공급체계 구축 등 현안 해결에 머리를 맞대겠습니다. 산업은행 본사 이전, 해사법원 설립,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시행 등에도 함께 힘을 모아 동남권 상생 도약의 동력을 확보하겠습니다. 특히 지역 거점 항공사 육성을 위해 에어부산 분리 매각을 조속히 성사시키고 20년 이상 단절된 부산∼광주 하늘길도 복원해 남부권 전체의 교류와 발전을 이끄는 단초를 마련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부산의 미래는 너무나 명확합니다. 가덕도신공항 건설, 북항 재개발, 산업은행 본사 이전을 발판으로 물류, 금융, 스마트 신산업이 이끄는 역동의 미래를 앞당기고 국가 균형 발전을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허브 도시로 당당히 나서야 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의 출발점은 민생입니다. 부산광역시에는 자영업자가 한숨 짓지 않고 소상공인이 눈물 흘리지 않으며 청년들이 좌절하지 않는 2024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갑작스러운 한파로 홀로 사는 어르신, 노숙인 등 취약계층 시민의 겨울나기가 대단히 힘듭니다. 불의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 더 세심하게 보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광역시의회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칩니다.
(10시 08분 폐식)
○ 제318회 임시회 집회요구
일 자 2024년 1월 24일
이 유 2024년도 업무보고, 일반안건 심의, 5분 자유발언 등
요 구 자 김광명 의원 외 15인
(1월 11일)
○ 제318회 임시회 집회공고
일 자 2024년 1월 24일 10시
집회근거 지방자치법 제54조제3항과 제4항
공 고 자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안성민
(1월 17일)

동일회기회의록

제 318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9 대 제 318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4-01-31
2 9 대 제 318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24-02-02
3 9 대 제 318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4-02-01
4 9 대 제 318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4-02-01
5 9 대 제 318 회 제 4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4-01-31
6 9 대 제 318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4-01-30
7 9 대 제 318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4-01-31
8 9 대 제 318 회 제 3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4-01-30
9 9 대 제 318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4-01-30
10 9 대 제 318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4-01-30
11 9 대 제 318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4-01-30
12 9 대 제 318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4-01-29
13 9 대 제 318 회 제 2 차 본회의 2024-02-05
14 9 대 제 318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24-02-05
15 9 대 제 318 회 제 2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4-01-29
16 9 대 제 318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4-01-29
17 9 대 제 318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4-01-29
18 9 대 제 318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4-01-29
19 9 대 제 318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4-01-29
20 9 대 제 318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4-01-26
21 9 대 제 318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4-01-26
22 9 대 제 318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4-01-26
23 9 대 제 318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4-01-26
24 9 대 제 318 회 제 1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4-01-26
25 9 대 제 318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4-01-25
26 9 대 제 318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4-01-25
27 9 대 제 318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4-01-24
28 9 대 제 318 회 제 1 차 본회의 2024-01-24
29 9 대 제 318 회 개회식 본회의 2024-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