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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0회 부산광역시의회 정례회 제4차 행정문화위원회 동영상회의록

제310회 부산광역시의회 정례회

행정문화위원회회의록
  • 제4차
  • 의회사무처
(10시 03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0회 정례회 제4차 행정문화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김기환 문화체육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등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으로 대단히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10시 04분)
1. 부산광역시 2022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계속) TOP
가. 문화체육국 TOP
2. 부산광역시 2022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TOP
가. 문화체육국 TOP
3. 부산광역시 2023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계속) TOP
가. 문화체육국 TOP
4. 부산광역시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계속) TOP
가. 문화체육국 TOP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제2회 일반회계 및 추가경정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의사일정 제3항 2023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 의사일정 제4항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김기환 국장님 나오셔서 일괄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문화체육국장입니다.
존경하는 최영진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바쁜 의정활동 속에서도 저희 국 심사에 시간을 할애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제안설명에 앞서 우리 국 신임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1월 7일 자로 부임한 김기용 부산근현대역사관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문화체육국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2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3년도 예산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일괄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참조)
· 문화체육국 2022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개요
· 문화체육국 2022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개요
· 문화체육국 2023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 개요
· 문화체육국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개요
(이상 4건 끝에 실음)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윤재성 전문위원님 일괄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윤재성입니다.
문화체육국 소관 2022년도 제2회 일반회계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등 4건에 대하여 일괄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참조)
· 문화체육국 2022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검토보고서
· 문화체육국 2022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검토보고서
· 문화체육국 2023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 검토보고서
· 문화체육국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 검토보고서
(이상 4건 끝에 실음)

윤재성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 답변은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김효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또 직원분들 행감에 이어서 예산까지 고생 많으시고 이 문화체육국은 저희도 책을 보는데 힘들었습니다. 공부하신다고 고생 많으셨을 것 같고요. 우선은 이제 현대미술, 우리 전문위원님께서도 지적하셨습니다마는 그 현대미술관 관련돼 가지고 올해 예산이 상당히 증액된 걸로 보이는데 첫 번째로 이제 MI정비가, 재정비가 있지 않습니까?
예.
이게 근데 저희들 보니까 이게 기술용역은 아닌 것 같고 어떻든 정책연구용역인 것 같은데 사전절차가 좀 안 된 것 같거든요. 비대상이라고 돼 있는데 이게 사전심의를 받으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이게 정책용역, 연구용역비로 좀 돼 있는데 제가 여러 차례 사실 이제, 저희 시에 사업이 많지 않습니까? 용적도 많고 해서 사전절차 부분을 여러 차례 공지를 하고 확인을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부분은 정책용역 심의를 받지 못했습니다.
원래 받아야 되는 건 맞죠?
예?
사전에 받아야 되는 건 맞죠?
정책용역사업이면 연구용역비로 가기 때문에 맞아야, 받아야 되는 게 맞습니다.
그러니까 사전에 이행을 안 하셨기, 안 하셔서 이거를 예산에 저희가 반영을 시키는 게 조금 맞지 않다는 생각이 좀 들거든요.
사전절차 미흡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다른 방법이 있는지 좀 저희도 확인을 하고 하여튼 미흡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게 보니까 이제 문화시설개관준비과에서도 오페라하우스, 국제아트센터 브랜드 개발하는데 이거는 정책연구용역을 다 이미 사전절차를 이행을 하셨거든요.
예.
근데 비슷한 사안인데 이게 안 된 것 같아 가지고 지금 논의…
당시에 저희가 새로 관장님이 오시고 또 학예실장이 없는 상황에서 이렇게 좀 체제가 정비되다 보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좀 깊이 숙지를 못한 것 같습니다. 저희가 여러 차례 확인을 하고 누차 강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상황이 발생한 것에 대해서는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사전절차가 안 된 것도 문제가 좀 있습니다마는 이게 지금 이제 현대미술관이 이제 5년밖에 안 됐지 않습니까?
예.
그래서 이걸 바꿔야 되는 재정비해야 되는 당위성에 대해서도 약간 물음표거든요.
이제 현대미술관이 5년 됐는데 사실 뚜렷한 MI가 좀 이렇게 명확하지 않고 혼동되는 측면들이 없지 않아 있고 부산에서 시립미술관과 함께 양대축인 굉장히 중요한 미술관임에도 불구하고 미술관의 자기 정체성이나 이런 부분들이 브랜드나 홍보에 있어 가지고 미흡한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영문 표기도 그렇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시기적인 문제보다는 고칠 건 빨리 좀 고치고 가야 되지 않느냐 그래야지 미술관의 정체성과 브랜드를 구하고 홍보가 마케팅이 같이 돼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전절차 문제는 차치하고라도 이 부분은 우리가 그 새로 관장님 오시면서 이 부분에 대한 부분을 예리하게 좀 잡으셨고 미술관의 위상 강화를 위해서는 필요한 사업이라고 판단합니다.
타 시·도를 비교해보니까 아마 서울시립미술관 같은 경우에는 약 한 20년 간 사용해 오다가 통합을 하려고 이게 MI를 재정비를 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근데 이 현대미술관 같은 경우에는 그런 말씀은, 답변은 잘 들었습니다마는 약간의 당위성은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고 왜냐하면 지금 전체적으로 우리 예산 관련해서 불요불급한 거는 다 감액을 하고 아주 긴축재정을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급, 이게 저는 상당히 급하다는 생각이 좀 안 들어서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두 번째는 이런 걸 할 때 거의 시민들이 어떤 공감을 가지고 있고 여기에 대한 그 사전조사나 설문이나 이런 게 좀 했으면 저희들도 봐 가지고 이게 좀 명분이 될 텐데 그런 절차도 하나도 없어서 이게 과연 지금 시기가, 시기상으로 적절한 가에 대한 의문이 아주 큽니다.
우리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개적인 조사는 하지 않았습니다마는 전문가 대상으로 한 표본조사는 조금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우리가 용역을 하는 와중에 저희가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부분들에 대한 용역 내용에는 그런 부분들이 포함은 되어 있습니다마는 이렇게 새로운 관장님이 오시면서 사업을 이렇게 추진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한 부분들은 좀 미흡한 부분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예산 문제는 분명히 있습니다. 시 전체 예산이 다 어렵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가 심사숙고 이제 저도 그렇고 위원님들께서도 고민해야 되겠지만 이런 부분들이 좀 바르게 잡아야 될 부분은 빨리 잡아야 되지 않는가라는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어떻든 여론수렴 절차가 조금 미흡했던 부분이 있는 것 같고요. 또 나머지 지금 이제 현대미술관 환경개선사업 하는 것도 여러 예산이 한 10억 2,000만 원 정도 신규 편성이 되어 있는데 이것도 문제가 이 어떤 주민들 사업 관련돼서 설문조사나 이런 사업진행 과정에 대해서 이제 시작을 할 때 저희가 설문조사나 이런 먼저 진행을 하고 뒤에 후 사업을 하지 않습니까. 근데 이거는 시기상 보니까 관람객 설문조사 결과보고가 내년 10월, 11월 중 나오거든요. 이걸 보통 선행을 하시고 진행해야…
위원님 그건 제가, 그래서 제가 확인을 했는데 검토보고서는 그렇게 나와 있는데 일단 거기서 나온 설문조사는 환경개선에 대한 설문조사가 아니라 미술관에 각종 기획전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어떤 거요?
미술관에서 다양한 전시를 하지 않습니까, 프로그램?
예.
프로그램에 대한 시민들의 관람객들의 반응에 대한 설문조사 부분인데 그 예산이 따로 책정을 했었는데 이번에 집행부 예산에서 빠졌습니다. 그래서 이 환경개선에 대한 설문조사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조금 약간의 저희하고 이렇게 혼동이 조금 있었던 것 같습니다.
환경개선은 아니지만 사업목적이 어떻든 미술관 서비스 개선이기 때문에 굳이 이게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이거 돈도 2,000만 원이나 되고 해서 환경개선이나 프로그램 관련해서 전체적으로 다 설문조사가 진행이 가능하겠다는 좀 판단이 들거든요.
저희가 당연히 환경개선 할 때는 정말 말씀드리는 건 설문조사의 카테고리가, 범위가 다르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당연히 저희가 또 환경개선을 할 때는 지금까지 관람하는 내방객이 많지 않습니까? 내방객을 대상으로 해 가지고 불편한 부분들이나 개선이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용역 중에 같이 포함해서 할 겁니다. 그런 부분들을 최대한 반영을 해서 설계 추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그러니까 이게 먼저 선행이 되고 후차적으로 이런 MI라든가 리모델링 하는 거, 개선공사 관련해서는 후차적으로 해도 순서가 그게 맞지 않겠냐는 생각입니다.
MI하고, MI하고 환경개선 문제는 조금 달리봐야 될 문제라는 생각이 들고 MI는 주로 이제 저희가 외부에 있는 광고표지판이나 거리에 대한 현수막 내지는 거리에 광고판 아니면 표지판 그다음에 홈페이지 그리고 내부에 있는 이렇게 주요 전시장 내에 개선 그런 부분들이 포함된 부분이고 저희가 환경개선 부분들은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관람객들이 편의하게 좀 현대미술관을 관람할 수 있는 그러한 제도, 환경을 정비하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그 2개는 조금 그렇게 꼭 합치해서 보실 필요는 없지 않는가 그런 생각을 가집니다. 그리고 참고로 사실은 현대미술관이 개관한 지 5년이 다 되어가고 있는데 초기에 저희가 그 현대미술관을 턴키방식으로 해 가지고 지었습니다. 지으면서 지금와서 죄송한 말씀이기는 하지만 사실 수요자, 소비자 중심으로 제대로 지었는가란 부분에 대해서 좀 아쉬운 부분들이 조금 있습니다. 바닥이나 아니면 들어갔을 때 동선 구조나 그다음에 안내를 하기 위한 여러 가지 시설이나 구조 그런 부분들이 미흡한 점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한 불만도 지속적으로 제기되었고 그래서 이번 기회에 그걸 좀 쇄신을 하고자 하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좀 의지를 갖고 좀 추진하는 사업임을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보니까 또 편의시설하고 편의시설 개선공사에 또 5억 원이 이제 지금 편성이 되어 있는데 관련된 산출근거라든가 이게 추진을 어떻게 하시겠다. 향후계획이 명확하지가 않거든요. 이걸 좀 자료를 나중에 좀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렇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또 현대미술관에 한번 방문을 해봤지 않습니까?
예.
몇 달 전에 가봤는데 사실은 거기 이제 낙동강을 끼고 있기 때문에 낙조가 엄청 좋습니다.
예, 맞습니다.
낙조가 엄청 좋음에도 불구하고 이제 오래 머물면서 좀 편하게 이제 시민들이 머물게 해야 되는데 그런 공간이 전혀 없어요.
예.
옥상 부분에 말씀을 드렸는데 그게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런 부분들하고 또 우리 관장님이십니까. 관장님실?
예, 3층.
거기도 아주 뷰가 좋아서 오히려 그런 쪽을 시민들한테 편안하게 개방해 주는 것도 상당히 좋겠다는 생각이 좀 들더라고요.
그래서 위원님 이제 옥상 부분은 위원장님 말씀도 계시고 저도 갔을 때 정말 놀랐습니다. 작년에 처음 갔는데 옥상에 올라갔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사실 시민들이 그걸 볼 수 있는 기회는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검토를 했는데 1차적으로 지금 이제 엘리베이터는 옥상까지 안 갑니다. 근데 엘리베이터 설치하려면 비용이 듭니다. 이 부분은 우리 의회에서 용인해 주신다면 추경이나 아니면 내년 사업비에 반영해서 하고 그전이라도 계단을 이용해서 옥상을 올라가야 되거든요. 그런 부분 개방을 할 수 있도록 이번에 예산 5억 중에 편의시설 개방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 예산을 활용해 가지고 옥상 부분을 개방을 하고 근데 그게 안전 문제가 있을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걸 지금 조금 더 고민을 해야 되는데 지금 카페테리아 운영을 부분적으로 해서 위에서 좀 시민들이 쉴 수 있는 조망할 수 있는 그런 부분까지 포함할 수 있도록 저희가 예산에 한번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예산에. 그다음 두 번째는 관장님실도 굉장히 좋은데 거기가 사무동입니다. 바로 옆에 학예실이 있고 그다음에 소장품도 있고 여러 가지 이렇게 있어 가지고 그게 그 부분은 조금 어려운 상황이 사실 있고, 사실 사무동과 전시실과 그 편의시설은 분리되어야 되거든요. 가장 사무동의 가장 깊숙한 곳에 만약에 편의시설을 제공하기에는 좀 애로사항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추가적으로 봐야되겠지만 2층에 그러니까 관장실 바로 밑에 유사한 공간이 있습니다. 그 공간을 이렇게 시민들한테 개방할 수 있는 부분을 추가적으로 검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예, 시간이 다 됐기 때문에 어떻든 아까 말씀드린 산출근거나 향후계획들을 좀 상세하게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길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효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수고 많으십니다. 국장님 우리 김효정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좀 더 추가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그 출연기관으로서 우리 그 보면 미술, 시립미술관 또 현대미술관 이런 부분들이 주 설립목적이 어떤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일단은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전시작품을 제시를 하면서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그다음에 두 미술관이 품격 있고 명망있는 도서관, 미술관이 됨으로서 부산의 브랜드에 문화 브랜드를 상생시키고 또한 지역에 있는 작가들 그리고 작가 지망생들, 학예 관련된 부분들에 대해서 또 활동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중요한 인프라라고 생각합니다.
예, 거기에 우리 지금 각 관장님들 다 계시지 않습니까?
예.
관장님들의 역할은 그 단실을 총 관리하시고 또 전시회 되는 부분이라든지 그리고 또 우리 현대미술관, 시립미술관 이런 부분들에 대한 시설관리, 시설유지 여러 가지를 다 책임져야 되지 않습니까?
예.
저는 그것보다 더 중요한 부분은 가장 기본이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 단실을 맡겨 놨을 때 과연 거기에 우리 관람객들이 부산시민들이 얼마나 찾아오느냐, 이것만큼 중요한 게 있겠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 시설을 어떻게 바꾸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가장 기본인 것은 그 단실, 그거를 부분을 맡아서 운영을 할 경우에는 지금 거기에는 우리가 운영하는 부분이 꼭 작품을 뭐를 구성하고 이런 거는 저는 아니라고, 그것도 있지만 그것을 어떻게 운영을 해서 정말로 우리 부산시민들이 관람객을 어떻게 유치를 할 거냐가 더 고민을 해야 될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예.
그렇지 않습니까?
예.
우리가 거기에 임명을 했을 때는 분명히 그걸 할 수 있는 분이라고 생각해 가지고 그렇게 아마 임명도 되었고 관리를 맡겼을 거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그런 과정에서 필요한 부분을, 이런 부분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 부분이 되면 관람객이 더 많이 오겠다가 아니고 현재에 있는 기본에서 우리 그, 저는 좀 궁금한 부분이 우리가 흔히들 지금 많이 말씀을 하는데 말만 하면 코로나를 자꾸 이야기하고 계시는데 그걸 떠나서 관람객의 데이터를 한번 보고싶습니다.
예.
관람객의 어떤 추이에 대해서도 좀 보고 싶고 물론 거기 관리하시는 분 모든 분들께서는 좀 더 좋은 작품을 전시도 하고 싶고 이렇겠죠. 그래서 가장 기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조금 전에 드리고 조금 전에 김효정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시설보수 이런 부분들은 필요하겠죠. 그렇지만 그것도 시기가 있을 것이고 뭐가 먼저 되어야 될 부분이 중요한 선행에 대해서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MI도 마찬가지고 MI 부분도 꼭 필요하겠죠. 관장님이 바뀔 때마다 MI를 바꿔야 되는 상황은 아니지 않습니까. 또?
예?
관장님이 바뀌고…
아, 그런 부분, 그런 말씀을 드린 건 아닙니다.
그렇겠죠. 그죠? 그런 개념은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가 4년밖에 안 됐고 지금 아까전에 말씀하셨을 때 더 시간이 흘렀을 때는 여러 가지 준비된 MI를 바꾸기가 더 힘이 들 수도 있다. 이런 말씀도 하셨지 않았습니까?
바꾸기가 힘들다는 게 아니라 제대로 된 MI가, 그게 미술관의 정체성으로 자리잡는다면 빨리하는 게 낫지. 이걸 굳이 뒤로 미룰 필요는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 부분도 지금 제가 말씀드린 것과 일맥상통해서 기본적인 부분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먼저 지적을 좀 하고 싶고요. 그리고 또 우리가 그 미술관도 가봤지만 시설의 효율성 처음에 건설할 때 좀 부족한 부분이 계셔, 있었다고 말씀을 하셨지 않습니까? 지금 제가 볼 때는 그 공간배치의 효율성이, 효율성이라고 말씀을 하는데 이 부분도 지금 시기적인 것으로 볼 때 그리고 또 관리하시는 입장에서는 우선순위를 이거를 먼저, 나는 이거를 가지고 이야기 한 것에 대해서는 조금 의아스럽습니다. 우리 지금 관장님 오신 지 얼마나 됐습니까?
한 3, 4개월 되신 것 같습니다.
처음 오셔 가지고 몇 개월 안 되셨는가 보네요.
예, 예.
우선 첫 사업이 이 부분이지 않습니까. 이 부분보다는 저는 우리 좀 더 기본적인 관리 우리가 부산시민들이 어떻게 편하게 그리고 좋은 작품이 있다는 홍보가 돼서 갈 수 있는 이거부터 먼저 좀 검토가 됐으면 좋겠다는 좀 그 부분을 조금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좀 추가적인 부분은 추가질문 때 하겠습니다.
위원님 제가 잠시 말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예, 말씀하십시오.
MI부분은 말씀을 드렸고 시설개선 부분은 그렇습니다. 이렇게 사실 현대미술관이 관람객이 시립미술관하고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특히 또 어린이, 가족 중심으로 많이 오고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한 편의는 좀, 이렇게 더 좀 신경을 써야 될 부분인데 가 보면 유모차 놔둘 데도 없고 어디가 티켓을 판매하는 데고 어디가 안내를 물어보는 데고 관람정보에 대한 서비스는 어디에서 받고 물품은 어디다 맡길 수 있고 아트샵은 어디에 있고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카페테리아가 하나 있는데 너무 출입하기도 힘들고 공간도 협소하고 거기는 무슨 화기를 사용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위원님 말씀에 저는 전적으로 동의하고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고 좋은 작가를 데리고 오고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유입하게끔 만드는 게 1차적인 의무라고 생각하고 더불어 그 사람들 온 분들이 이렇게 더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 또 관람의 편의를 제공하는 게 또 하나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좀 미흡한 부분이 좀 있었으니까 이번 기회에 이렇게 좀 정비를 하고자 하는 취지기 때문에 무엇보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들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동의를 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추가질의 하겠습니다.
강철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반갑습니다. 박희용 위원입니다.
저는 208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사업명세서…
사업명세서 208페이지입니다.
예.
보시면 미술의거리 사업지원이 있습니다. 저희들 국제관광도시는 8,000만 원 예산이 편성돼 있고 이 부분을 잠깐 설명 좀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간결하게 하셔도 됩니다.
용두산에 보시면 박스형으로 해 가지고 6개인가 정도의 작가 작업실과 전시실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국제관광도시 사업으로 해서 용두산 일대가 국비지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국제관광도시의 핵심인 용두산 일대에 다양한 볼거리 제공 그리고 즐길거리 제공의 일환으로서 말씀하신 미술의 거리 부분들에 대한 지원을 관광국 사업과 연계해서 좀 추진하고 있습니다. ○ 박희용 위원
지금 그러면 국장님 209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209페이지 상단부에 보면 부평동 창작공간 운영지원이 있습니다.
예.
이것도 같은 이제 저희들 부산미협에서 이제 시행주체가 되고요. 저희도 이제 미술의거리 사업도 이제 부산미협에서 또…
예, 맞습니다.
할 건데 거리도 또 멀지 않은데 이걸 통합을 하면 안 됩니까. 해 가지고?
일단 이거 부평동 여기는 예전에 그 지금 소위, 족발거리 그쪽에 있는 건데 이 부분은 미술의거리는 위원님 이제 우리 민경보사업으로 가고 있는 부분들이고 민간위탁자 선정역할에 따라 서로 다른 단체가 운영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공모를 해서 누가 할 건지 선정하는 거지 지정을 해서 하는 게 아니란 말씀입니다. 그렇기 떄문에 서로 다른 단체에 저희가 공모를 할 때 나눠 줄 수 있기 때문에 사업꼭지가 다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있고. 그리고 미술의거리는 이렇게 뮙니까, 용두산에 있는 미술의거리는 저희 시설관리공단 내에 있고 거긴 창작자들이 주로 있는 부분들이고 부평동에 있는 부분들은 관리, 건물 자체를 좀 관리해야 되는 측면들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역할이 조금 다른 부분도 있습니다.
근데 이제 국장님 그 말씀은 제가 알아듣겠는데 제가 보는 관점에서는 성격이 비슷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약간 조정하면 저희들이 시행주체든지 미협이기 때문에 저는 이제 조정이 가능하다고 보여지는데 이 부분은…
그니까 이게 하나가 그런 말씀드리지만 하나는 이제 민경보사업으로 해서, 민경보사업의, 민간보조금심의위원회, 보조금심의위원회 통과를 해야 되고요. 그다음에 이것 가지고 지정을, 그거 선정을 하고 해야 되는 거고 이거는 또 저희가 부평동의 창작공간은 민간위탁금으로 편성해서 진행하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이게 같을 수도 있지만 다를 수 있는 상황인데 지금 있는 사업이랑 구분되는 사업인데 이걸 어느 하나로 이렇게 몰아 가지고 하기에는 좀 예산 구조적으로 힘들지 않느냐 싶습니다.
예산 구조상의 문제다?
예, 예.
저도 하여튼 이 부분을 고민을 해 보고 국장님도 고민을 해 보십시오.
예를 들면 저희가 2개 다 공공위탁으로 저쪽에 저 문화재단을, 문화재단에 공공위탁으로 2개를 다 줘서 그러면 이 사업이 인근이기 때문에 이걸 이렇게 운영비 절감방안을 하나로 해서 하라는 식으로 이야기 될 수 있는데 하나는 민경보사업이고 또 하나는 민간위탁사업이기 때문에 그게 동일한 저쪽에 주체가 만들어지리라는 보장이 계속 있을 순 없습니다.
하여튼 고민을 한번 해보십시오. 저희들도, 저도 고민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하고 그 밑에 하단에 보면 이제 호국영웅 기념공원이 있습니다. 4,000만 원 예산이 편성이 되어 있고요. 사업설명서 169페이지에 보시면 저희들 22년도부터 예산이 투입된 걸로 나와 있습니다.
예.
그전에도 이게 실행을, 제가 알기론 계속 실행을 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예, 계속, 계속사업입니다.
그 지금 이제 설명서에 보면 22년도부터 예산이 투입된 걸로 나오죠?
예.
그런데 그전에도 이 사업이 계속 진행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그전에는 어떤 예산으로 이게 사업이 계속 진행이 되었습니까?
내나 민경보사업으로 지원을 했습니다.
(담당자와 대화)
이거는 지속적으로 저희가 추진했던 사업입니다. 사업이었는데 2021년도에는 기념공원 지원사업으로 당시에 이제 예를 들면 이게 주로 공연 같은 걸 하는 겁니다. 2021년도에 이제 코로나 상황이기 때문에 그 공연을 하지 않으면서 그게 예산이 삭감되었거나 아니면 전액 반환된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까. 그러면 18년도에도 실행을 안 했습니까?
위원님 그건 제가 자료가 18년도까지는 없어 가지고…
그걸 파악해 가지고 자료 한번 주시고요. 그리고 여기가 저희들 예산이 4,000만 원 예산이 편성이 되어 있는데 이분들이 그 공연티켓도 판매를 하시죠?
이게 자부담이 있으니까 자부담에 일부를 공연티켓을 판매를 해서 하는 건지는 제가 확인을 좀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이 행사를 진행을 하면서 예산의 전체적인 규모는 혹시 파악이 되십니까?
전체규모는 6,000만 원입니다. 자부담 2,000만 원 포함해서.
2,000요?
자부담 2,000, 시 지원 4,000 해서 전체 사업규모는 6,000만 원입니다.
6,000만 원이고요.
예.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하단부에 보면 부산예총 운영비 지원이 있습니다. 거기가 이제 저희들 예총이 있고 밑에 민예총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그 사업설명서를 이렇게 보니까 약간 특이한 점이 조금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지금 민예, 부산예총 같은 경우는 회원 수가 어떻게 되죠. 파악이 되십니까?
6,900명입니다.
예?
7,000명가량 됩니다.
7,000명 정도고요.
예.
그러면 민예총은 한 몇 분 정도 되십니까. 회원 수가?
700명 정도 됩니다.
700명 정도고요.
예.
그러면 저희들 사업설명서에 보니까 지금 이제 예총 같은 경우는 18년도부터 균일하게 예산이 거의 집행이 되었던 부분이고요. 그다음에 민예총 같은 경우는 이제 18년도에는 3,000만 원에서 계속 증액이 되더라고요. 되는데 이거를 저희들 그 뭐고, 민간지원을 이래하시면서 기준을 어디에다 두고 이걸 하십니까?
이거는 계속 논란이 됐는데 이렇게 회원 숫자로 두느냐 아니면 이제 민예총 같은 경우에는 개별적으로 산하 밑에 또 개별 단체들이 또 있습니다. 단체 중심으로 지금 이렇게 구성되어 있고 그리고 양기관 다 거기서 근무하는 인원들이 유사한 인원들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리고 또 공간을 사용하고 있고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같이 봐서 예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단 저희들도 이 부분을 예총하고 민예총 쪽에 운영현황을 자료로 좀 제출…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밑에 하단부에 보면 이제 사립문학관 운영비 지원이 있습니다.
사립문학관.
그 부분이 이제 전년도에 비해서 많이 삭감이 되었더라고요. 그래서 삭감된 사유가 혹시 있으십니까?
위원님 이 부분은 저희가, 저희 국뿐만 아니라 시 전체적으로 이번에 예산이 많이 부족하다 보니까 예산편성 기준을 잡으면서 전년도에, 전년도에 집행부에서 의회에 제출한 안을 기준으로 이런 다양한 민경보사업이나 그런 사업들을 기준으로 잡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금방 말씀하신 그 부분도 그 부분의 일환으로 예산편성 기준에 따라서 작년도 권고안 중심으로 예산을 편성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국장님 제가 여쭤보는 이유가 운영비가 현실적으로 인건비 부분 아닙니까. 인건비 부분인데 이 부분이 저희들 사립문학관이지만 저희들 설명서를 보니까 인원이 많지 않은 한 분씩 근무를 하시더라고요.
예,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전년도에도 7,200만 원의 예산이 지원이 되었었는데 지금 이렇게 삭감이 되는 것 같으면 2023년도에 운영이 가능하냐. 그걸 한번 여쭤보는 겁니다.
그래서 일단 저희는 보기에 1년 내내 지금 현재 예산으로는 8개월 정도밖에 못 하거든요. 그래서 추경 때 필요한 예산을 저희가 확보를 해서 위원님께서 도와주신다면 나머지 4개월치 예산을 확보하고자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국장님 추경에 확보하는 것도 좋지만 이제 본예산에 예산을 편성할 때 하는 게 좀 안 수월하겠나 싶은데요.
예, 그것도 방법이기는 합니다. 방법인데 말씀드렸다시피 이번에 예산 편성, 시 전체적인 예산 편성기준에 최대한 준수를 해야 되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여튼 그것도 한번 고민해 보십시오, 국장님. 저희들도 고민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209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209페이지 보시면 자치단체 등 이전입니다. 문화예술 플리마켓 운영 지원과 부산 퍼포밍 아트마켓 지원이 본 위원이 보는 관점에서는 동일하다고 보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많이 다른 부분입니다. 지금 플리마켓 운영 지원은 시민공원에서 토요일, 일요일 해 가지고 매주 이게 지금은 종료되었는데 이거는 주로 공예품, 그림 그런 작품 중심이고 퍼포밍아트마켓은 전적으로 공연예술 분야입니다. 춤, 연극, 매직 그다음에 코미디, 음악 그런 분야의 분야 자체가 완전히 다른 분야고 아트마켓은 저희가 2년 동안 올해까지 포함해서 2년 동안 해 가지고 지금 시민공원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고 퍼포밍아트마켓은 이제 공연예술 중심의 그건데 부산이 굉장히 많은 축제와 공연예술 사업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것들을 창작하고만 있지 확산되고 있지 않습니다. 유통이 안 됩니다. 그래서 유통을 하기 위한 부분이고 저희가 아비뇽이나 그런 중요한 정도의 아트마켓을, 퍼포밍마켓을 간다는 지향하는 목표 하에 이 사업을 처음으로 시작한 부분입니다. 내용이 완전히 다르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국장님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36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제가 앞에 이제 5분 발언도 했었고 이제 앞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제가 말씀을 드렸었는데 행사실비지원금에 보면 시즌단원 연습보상비가 있습니다. 이 부분이 이제 지금 저희들 60명 단원 중에 지금 서른일곱 분 지금 채용이 되셨고 아직은 이제 확보가 안 되신 부분이죠.
예, 예.
그래서 지금 이제 저희들 이 예산이 2억 9,000이죠. 2억 9,000인데, 2억 9,000에 대한 부분이 제가 질의를 드리려고 하는 내용이 시즌단원 한 분당 지금 임금이라고 표현을 해야 됩니까. 그 부분이 지금 얼마에 책정이 되어 있습니까?
임금이라기보다는 실비보상이라고 보시면 되고 저희가 올해 처음으로 했을 때 위원님 말씀대로 연습 횟수가 많았습니다. 공연 대비 연습이 많다 보니까 여섯 번 공연에 여섯 번 연습에 한 번 연습, 한 번 공연을 했을 때 합창 같은 경우는 30만 원 그다음에 오케스트라 같은 경우는 40만 원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미흡하기 때문에 저번 추경에 위원님들께서 도와주셔 가지고 2,000만 원 증액을 해서 조금 더 페이를 지불을 했고 그래서 이 부분은 내년에는 최소 민간에서 하고 있는 것 이상으로 올리기 위해서 이렇게 합창 같은 경우에는 5회 연습에 1회 공연 기준으로 해서 40만 원 그리고 오케스트라 같은 경우에는 50만 원을 책정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제 예산서에 한 50만 원 정도까지는 올라가는…
예, 예.
그러면 이제 월이 아니고 횟수로 지불을 하시는 거죠? 연습 횟수에 공연 한 번…
예, 연습 횟수하고 공연 한 번이고. 연습에 빠지게 되면 그만큼 이렇게 빠지게 되고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제 상승의 일정 부분은 지금 그러면 시즌단원들의 반응은 좀 어떻습니까?
제가 그래서 저번에 다 마치고 나서 제 주재 하에 간담회를 한번 했습니다. 그래서 미팅했는데 일단 이런 장이 만들어진 것에 대해서는 되게 감사, 좋아하고 이런 기회가 사실 거기에 있는 분들은 특정 오케스트라에 포함되지 않거든요. 사실 시립이나 그런 데 예술단은 되게 힘들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참여의 기회, 공연의 기회에 그런 부분들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기회를 제공한 부분에 대해서는 되게 만족을 했습니다. 다만 첫 번째가 페이 문제가 있고 그다음에 연습, 처음 하다 보니까 연습을 할 때 있어 가지고 연습 시간 조정 문제 그리고 무엇보다 이렇게 내가 좀 소속감이 있어야 되는데 내가 누구로부터 케어 받는다는 느낌이 별로 없었다. 왜냐하면 문화회관에서는 시즌단원 온 사람이랑 그다음에 시즌, 단원 오디션을 통해서 아닌, 온 사람이 같이 이렇게 케어를 하다 보니까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는 시즌단원을 전적으로 시에서 모집을 하고 케어를 하고 당신을 케어하는 사람이 이 사람이다라는 걸 명확히하고 그다음에 연습시간 조정이나 오후에 한다는 걸 오전으로 좀 당기고 그다음에 횟수도 줄이면서 또 페이를 강화하고 무엇보다 제일 큰 거는 단순하게 페이를 지급하고 연습하고 공연하는 게 아니라 성장의 기회로 잡기 위해서 마스터클래스 등 좀 이분들을 위한 실력 향상 프로그램 교육을 더 강화시키고자 합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한 요구도 좀 있었습니다.
국장님 서울이나 대구 쪽에 혹시 오페라가 저희들보다는 좀 어느 정도 자리를 이제 잡으셨잖아요. 잡으셨는데 서울이나 대구 쪽에는 혹시 조사를 한번 해보셨습니까?
조사라 하시면 어떤 부분에 대한 조사…
보상비에 대해서.
실비보상에 대해서 말씀…
예.
위원님 대구는 저희하고 완전히 다른 체계입니다. 특정 오케스트라와 특정 합창단이 상주를 한다고 보시면 되고 1년에 얼마씩 계산을, 1년에 5억이면 5억 이렇게 계약을 하고 그 내에서 집행이 됩니다.
그 구조는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내부에 실질적으로 얼마큼 가는가에 따라서까지는 저는 뒤에 아마 직원들은 조사했을 것 같은데 저는 그까지는 보지 못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박희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상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사업명세서 250페이지 중간에 보면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임차료에 8억 5,000이 증액되었습니다.
예?
8억 5,000이 증액돼 가지고 17억으로 배정했는데요.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게 이제 우리 직장운동부 우리 경기 선수들에 대한 아파트 임대료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몇 개가 많이 있습니다. 있으면서 이렇게 계약이 만료되면 새로운 곳을 찾아야 되고 하는 부분들인데 시기적으로 계약만료 시점이 다릅니다. 그래서 내년에 계약이 만료되고 새로 확보해야 될 예산이 이만큼이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부산시 직장경기부도 있고 각 구·군에도 또 직장팀이 있고요. 또 우리 체육회도 팀이 있는데 매년 이렇게 예산을 들여서 할 게 아니고 우리 선수 숙소를 하나 새로 지어야 돼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까?
그것도 저는 방법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서구도 전세를 내어 가지고 한 숙소가 있더라고요. 있는데 달세도 주고 전세도 있고 한데 우리가 장기적으로 봐서는 숙소를 하나 지어야 됩니다.
예.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같이 검토하겠습니다.
사업명세서 253페이지 상단에 보면 노인체육사업 지원에 1억을 이번에 새로 신규 편성했습니다. 우리가 부산시에서 영어 쓰기 편한 도시하고 하면서 다른 종목은 영어로 많이 이렇게 제목을 잡으면서 실버취업사업이라든지 안 그러면 어르신취업사업이라든지 이렇게 안 하고 이렇게 요즘 잘 쓰지 않는 노인체육사업이라고 이렇게 제목을 잡았을까요?
위원님 그 부분은 저희가 표현에 있어 가지고 사업을 수행하는 주체가 노인체육회입니다. 그래서 노인체육회에서 좀 요구하시는 게 그런 부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이건 타이틀 변경은 노인체육회하고 같이 협의해 가지고 말씀하신 실버나 아니면 어르신이나 그런 식으로 좀 변경할 수 있으면 변경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검토해 보시고요.
사업명세서 255페이지 중간에 보면 국제철인3종경기대회 이게 원래 영도에서 맨 처음에 시작했죠.
영도에서, 제가 그거는 확인하겠습니다. 해운대에서 하다가 영도에 다시 넘어가려고 했는데 재원이 없어서 못 했는데 맨 처음에 영도에서…
해운대에서 다시 이렇게 국제…
2018년도에 영도에서…
한다고 했는데 왜 그 뒤에 이렇게 또 대회가 중단이 됐을까요?
왜 해운대로 갔냐 그 말씀이십니까?
아닙니다. 왜 해운대 대회 이후에 왜 해운대구에서도 이 사업을 포기하고…
해운대구에서 구비를 확보하지 못했는데 아마 내부적으로 해운대에서 이 사업에 대한 검토가 있었나 봅니다.
해운대에서 경기를 하고 나서 그다음에 경기를 포기를 했거든요.
예, 포기를 했습니다.
그다음에 영도에서 또 하려니까 영도에서는 구비가 확보가 안 돼 가지고 포기를 한 걸로 알고 있는데 대회가 원래 영도에서 시작했던 대회를 해운대구에서 대회를 가져갔으면 거기서 계속 하는 것도 자기들 책임인데 또 한 번 하고 포기를 하고 하니까 또 다른 구에서도 이렇게 또 포기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아쉬운 측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해운대에서 의회에서 추경에 확보를 못 한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 부분은 저는 영도구에서 만약에 재추진 의사가 명확하고 예산을 확보할 수 있다면 충분히 같이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직 주최할 구는 정해지지 않았죠?
현재로서는 그렇습니다. 영도구에서 지금 이 부분에 대한 검토를 하고 있는데 이게 저희가 하고 나면 저희 쪽에서 다시 또 추경으로 매칭이 되는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이번 예산이 반영되고 난 다음에 영도구나 특히 사하구나 바다를 끼고 있는 구를 중심으로 해서 저희가 최대한 또 파트너를 좀 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명세서 335페이지 하단에 보면 종합운동장, 야구장 원가계산 용역 2,000만 원을 신규 편성했습니다. 지금 우리가 야구장을 지금 새로 건립할 예정 아닙니까?
예, 맞습니다. 야구장…
원가계산 하더라도 또 얼마 기간도 없는데…
이게 저희가 야구장은 2025년까지 지금 현재 계획으로는 2026년부터 공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그럼 2025년까지는 써야 됩니다. 그래서 3년 단위로 이걸 갱신을 해야 되거든요. 원가계산을 3년 단위로 다시 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내년 23년부터 3년 동안, 부분들에 대해서는 어차피 롯데가 사용을 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원가계산을 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우리가 부산시에서 롯데자이언츠한테 야구장 위탁을 줬을 시에 향후에 지금은 어떻게 롯데에 이렇게 우리가 위탁 운영권을 줬습니다, 줬는데. 향후에 새로 야구장을 짓고 하면 거기에 우리 야구장의 백보드, 광고판, 매점, 식당 이런 운영은 어떻게…
그런 부분들을 다 같이 봐야 되는 부분이고 그러니까 저희가 지금 현재 큰 틀에서는 전체 사업비의 30%를 롯데에서 부담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건축비에. 그거를 하면서 협상을 하면서 그럼 30%를 하면서 거기에 말씀하신 광고비나 다른 부대수입 같은 부분들을 어떻게 계산을 해가지고 운영기간을 어떻게 잡을 것인가라는 부분들은 저희가 회계를 통해서 확인을 하고 그다음에 롯데하고 그 부분에 협상을 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우리가 야구장을 새로 지으면 거기에 대한 광고료가 만만치 않습니다. 철저하게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명세서 356페이지 하단에 보면 구덕운동장 주경기장 내진 보강에 16억이 잡혀 있습니다.
예, 위원님.
내진 보강을 어떻게 하겠단 말입니까?
워낙에 오래된 한 50년 이상 되다 보니까 안전 문제가 심각합니다. 그래서 내진에 대한 안전검사를 하고 여기 보시면 철골 브레이브나 전단벽 설치 등 기초공사 보강 부분들에 대한 부분을 추가적으로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또 시설을 2025년에 전국체전에도 사용을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보강사업입니다.
지금 2025년도에 연말에 이 경기장을 허물 건데 지금 제가 누구보다 이 경기장을 잘 압니다. 제가 매일 가기 때문에 잘 아는데 지금 내진 보강할 게 뭐 있어요. 곧 허물 건데 이 예산을 16억으로 보강해야 한단 말입니까.
체육진흥기금 예산을 50% 해 가지고 5 대 5 사업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상황이 이렇게 부분적으로 굉장히 안 좋은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하고 상의를 해서 정말 꼭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서 할 수 있도록 저희가 별도 보고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살펴보니까요. 전기시설 교체, 안전난관 교체, 본부석 조명탑 설치하고 2년 후에 다 철거하고 해야 돼요. 굳이 이렇게 해야 될까요?
위원님 이 부분은 위원님께 제가 좀 상세하게 내역들을 같이 해서 말씀하시는 거 저는 타당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저희가 지금 현재 확정된 건 아니지만 재건축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꼭 필요한 부분들은 그렇다 해 가지고 안전을 도외시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좀 솎아내기 사업을 좀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우리가 106회 2025년 전국체전만 아니면 전부 삭감해야 돼요, 이 예산.
이 부분은 같이 검토할 수 있도록 하고 제가 다르게 저도 좀 추가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구덕운동장뿐만 아니고 종합경기장까지 제가 살펴보니까 체육진흥기금이 100억이나 수리비가 들더라고요.
체육, 저희가 하는 사업은 야구장은 아시다시피 재건축을 하고 그다음에 축구장은 축구 전용 경기장으로 재건축을 하고 그리고 아시아드주경기장은 저희가 건드리지 않습니다. 내년, 향후에. 그걸 제외한 실내수영장, 실내체육관, 테니스장 그리고 주차장 그 부분들은 굉장히 노후화됐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에 대해서는 이게 저희가 리모델링사업을 할 건데 그 시기는 사실 2026년이 아니라 그 이후에 좀 늦어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지금부터 시작을 하기 때문에 그래서 이걸 향후 사업을 한다 하더라도 향후 7∼8년 동안은 계속 써야 되는 시설이기 때문에 말씀하신 구덕에 대해서는 충분히 같이 검토가 가능하나 나머지 시설에 대해서는 반드시 교체할 부분은 교체를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구덕운동장에도 제가 살펴보니까 예산이 우리가 또 지금 엑스포 한다고 예산 많이 들어가죠? 각 부서에 다 예산 삭감하면서 엑스포 그쪽으로만 지금 예산이 많이 증액되고 있어요. 다 다른 데 사업 다 깎고 있는데 이 예산 절감할 거 있으면 절약해야 합니다.
그렇게 위원님하고 저도 좀 한번 더 세부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직야구장 용역결과 나왔습니까?
지금 3차 자문회의까지 했고 아직까지 결론은 안 났습니다. 그래서 곧 중간보고를 할 예정입니다.
지난번에 11월 달에 결과가 나온다고 했는데 아직 안 나왔어요?
저희가 주민들 설문조사도 하고 또 자문위원회 하면서 계속 논의된 내용들이 있었습니다. 그 부분을 좀 보완하다 보니까 용역결과가 좀 늦어지는 감이 있는데 사실 11월까지 되면 좋겠지만 저는 굉장히 활발한 논의가 되고 있고 좋은 제안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약을 하는 용역이기 때문에 좀 제대로 된 용역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구덕운동장 제안서 나왔습니까?
구덕운동장은 저희가 지금 최종 조율 중에 있습니다. 3자 제안을 할 예정인데 아시겠지만 최근에 금리가 굉장히 높아지지 않았습니까. 그러면서 PF 하는 데 굉장히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 사업 방식뿐만 아니라 좀 다른 사업 방식으로 할 수 있는 부분들이 뭐가 있는가에 대해서 제안을 하고자 하는 업체와 협의를 하고 있기 때문에…
몇 개 업체가 지금 제안서…
현대아이파크에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기 전용구장 부분이기 때문에 하고 난 다음에 그 제안서 가지고 저희가 제3자 제안을 공개적으로 할 겁니다.
재건축 할 때요. 재개발 할 때 구민의, 구민들의 의견도 들어봐야 됩니다.
당연히 저희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필요한 절차를 진행할 예정에 있습니다.
나중에 오후에 추가질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송상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그리고 관계공무원들 너무 고생 많으십니다. 정말 꼭지가 너무 많아서 저희가 검토하기에도 힘든데 이 사업을 진행하시느라 고생이 많고 또 예산 짜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이제 올해 예산 중에, 작년 추경 예산 중에 보니까 아주 좀 불용이 된 게 있더라고요. 학교밖청소년문화예술제 이거는 아예 진행이 안 된 겁니까? 1억이나 편성이 돼서.
진행을 안 했습니다.
이유가 뭔가요?
아무래도 코로나 영향이 계속 좀 더 있었던 것 같고 특히 초·중등생 중심으로 하다 보니까 거기에 대한 안전 우려가 좀 컸던 것 같습니다.
이거 어디에 어떻게 해서 하는…
학원연합회가 있습니다. 학원연합회를 통해서 하는 거고 전 분야를 하는 게 아니라 서너 가지 분야에 한정해 가지고 경연대회를 하는 부분입니다.
이전 연도에 있었습니까?
아닙니다. 처음입니다.
처음이었고 올해는 보니까 5,000으로 줄어서 편성이 돼 있는 것이 맞습니까?
예.
그래서 좀 행사 내용을 충실히 해서 왜냐하면 문화에 새로운 어찌 보면 미래 문화인들을 또 내지는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그런 소양을 키워주는 그런 거기 때문에 꼭 차질 없이 좀 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독려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추경에 또 지금 이제 사업소격 우리 기관에 시립미술관, 현대미술관, 근현대역사관에 감액된 좀 공통점이 있습니다. 행정운영경비 중에서도 전부 인건비에 관련된 거거든요. 그래서 이제 지금 특히 시립미술관은 액수가 2억 7,000이 넘고요. 또 현대미술관도 7,200 다 보수에 해당되는 겁니다. 근현대역사관도 여기는 이제 출발하고 있지만 어쨌든 4,000 이렇게 해서 이거는 어떻게 해석을 하십니까?
저희가 이제 직원들 수를 보면 인건비 부분들인데 우리가 다 다릅니다. 이게 저희 보면 시립미술관 같은 경우에는 한 2,000만 원 정도는 이제 도슨트제도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한 코로나19로 인해 가지고 그 제도를 활용하지 않으면서 예산이 삭감되었다거나 그리고 일부 인건비 중에서 우리 기간제나 임기제공무원 같은 경우에는 또 중간에 사직을 하고 다른 데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한 예산도 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어찌 보면 정말 또 적은 생각, 계획했던 인원보다 적은 인원으로 열심히 일을 했다고도 볼 수 있지만 또 다르게 생각하면 너무 이 인건비에 대한 예산을 러프하게 좀 너무 상향해서 작성하는 건 아닌가 이런 우려도 좀 있거든요.
위원님 저희가 인건비는 정원에, 정원 대비해서 곱하기 보수 책정해서 나오는 이렇게 산식에 의해서 나온 부분들입니다. 그런데 말씀드렸다시피 채용시기가 그 대상 같은 경우에는 채용시기가 조금 늦어진 측면이 있고 그다음에 말씀드린 그런 기간제나 임기제 같은 경우에는 중간에 다른 좋은 기회가 있으면 이직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 공백이 있고 또 그만큼 그 직원을 다시 뽑기 위해서는 절차를 진행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건 저희가 사전에 예견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수와 관련돼 가지고는 항상 정원 대비 인건비로 해서 저희가 측정을 하게 됩니다.
개인에 대한 보수를 너무 이렇게 짜게 편성하라는 게 아니라 국장님도 말씀하셨지만 필요 인원을 산정할 때 실질적인 계획을 좀 체계적으로 세워서 좀 다른 기관에도 이런 현상이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특히 이 인건비 부분에 그래서 사업소격 기관들에 대해서는 그런 걸 좀 한번 더 꼼꼼히 검토해서 이렇게 자꾸 불용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게 좋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렇게 면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필요해서 증액을 또 할 수도 있겠지만 너무 처음부터 러프하게 잡는 건 좀 그걸 관례처럼 그리하는 건 문제가 있다는 걸 지적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제 지금 문화예술과 사업 중에 보면 참 비슷해서 한참을 좀 살펴봤어야 되는 사업이 비슷한 게 2개가 있었습니다. 지금 부산예술제하고 그리고 신규로 들어간 부산예술갈매랑 축제 이거 좀 어떤 경위로 이렇게 좀 2개가 비슷하게 지금 보면 시행주체도 같이 돼 있거든요.
예총에서 시행하는 사업이고 부산예술제는 전통이 굉장히 있는 행사입니다. 하반기에 하면서 그 시기에 각 부산예총에 속해 있는 지회에서 따로따로 지회 중심으로 이렇게 운영이 됩니다. 장소도 다르고 시기적으로는 한 일주일 사이 상간에 하지만 다양한 공간에서 지회 중심으로 이렇게 하는 사업이라면 갈매랑 축제 같은 경우에는 특정 시기에 모든 지회가 한곳에서 다양한 이렇게 공연이나 전시 같은 걸 하는 부분들입니다. 이 부분이 시기적으로, 시기도 다르고요. 근데 왜 필요한 부분이냐면 잘 아시겠지만 우리가 창작 지원도 많이 하지만 한편으로 또 필요한 부분들은 공연을 하고 또 전시를 함으로써 자기가 하는 예술활동을 실현하는 부분들이 필요한데 그런 장이 많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장을 만들고 예술가들한테 지금까지 했던 작품활동에 대한 시민들한테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시민들한테도 이렇게 파편적이 아니라 종합적으로 예술 전반에 대한 분야에 대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향유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시민공원 같은 데서 영위하고자 이 사업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말씀하신 대로 그렇기는 하지만 참여하는 분들도 결국은 예총에 들어 있는 산하 협회단체들이란 말입니다, 한 10개 분야, 12개 단체 이렇게 되는 것 같은데. 사업목적도 상당히 비슷하고요. 근거법령도 그렇고 또 내용에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참여하는 분들이나 공연 이렇게 돼 있으시지만 결국은 지금 하나는 어느 정도 기간을 정해서 여러 군데 나누어서 일정 기간 이루어지던 거를 지금 갈매랑 축제는 하루에 하는 겁니까?
아닙니다. 하루는 아니고 그 기간을 정하는데 장소를 한 군데서 한다는 말씀입니다.
장소를 한 군데에서 하고.
시민공원 같은 데서 하고 그다음에 말씀하신 것 중에서 참여하는 사람은 똑같지 않은, 지회 같은데 거기에 출품을 하거나 참여하는 사람들은 최대한 구분을 해서 달리 해 가지고 더 많은 사람들이 공연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시활동을 할 수, 할 수 있도록 저희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예총에다가 이 사업을 하면서 같이 그런 식으로 진행하자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갈매랑 축제는 한 곳에서 다 모여서 하는 겁니까?
지금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 이제 어떤 장소를 지금 여기에 예상하고 있는지 혹시…
시민공원입니다.
예?
시민공원.
시민공원요? 근데 이제 시민공원에 전시, 체험 이런 거는 괜찮은데 실제 공연이나 이런 게 가능할까요? 어떻게 야외에서…
지금 보시면 저희가 이제 작년에 굉장히 큰 규모의 공연도 시민공원 잔디광장에서 했고 잔디광장 말고 저 안쪽에 야외전문공연장이 있습니다. 거기 보시면 저희가 작년에 전통민속예술제라든지 굉장히 많은 사업들이 거기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공간하고 연계를 한다면 좀 공연하는 데 크게 무리가 없는 상황이고 특히 작년에 춤과 관련된 부분도 국제, 춤과 관련된 퍼포먼스 우리가 거리, 문화재단에서 거리예술제를 했습니다. 그중에, 그것도 우리 시민공원에서 했고 거기에 다양한 버스킹 사업도 같이 하면서 거기는 일상적으로 좀 공연과 전시가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 보니까 22년 정기4차 지방재정심의 결과, 투자사업심사 결과 조건부가결된 걸로 돼 있습니다. 맞습니까?
예.
어떤 내용으로 지금 뭐 심사결과에서 나온 내용이 뭐 어떤 내용이 있습니까. 여기 내용에 보면 재원을 좀 다각화하고 유사행사 분석 후 차별화 방안을 마련하다 이렇게…
말씀하신 부분 포함해서 그다음에 예산규모를 당초에 5억으로 제한을 했는데 5억이나 이제 사업 규모를 줄이는 부분을 해서 2억으로 바꾸었고 아마 똑같은 말씀이 계셨습니다. 기존의 예술제하고 차별성 부분이 있고 그래서 그런 차별성을 구하기 위해서 제가 말씀드린 그런 참여의 다양성이나 아니면 범위의 다양성 부분들을 저희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보면 이게 이제 예술제 예산이 2억 7,000이고요. 지금 갈매랑 축제가 2억입니다. 상당히 적은 액수가 아니죠, 축제하는데. 그래서 이걸 좀 묶어서 지금 예술제의 말미에 좀 묶어서 개최하면 비용이 덜 좀 들거나 이런 방법은 없을까요?
아무래도 위원님 그런 방법도 저희 같이 고민할 수는 있습니다마는 말씀드린 대로 가능한 한 거기에 참여하는 큰 행사 2개를 다 치루려고 하면 역량의 좀 한계도 있을 수 있고 거기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좀 이렇게 중복 참여가 아니라…
한 자리에서 보여주고 싶다면.
차별화 하려면 그걸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이나 그런 부분들을 좀 개별적으로 주고 그걸 다 이렇게 다 케어하려고 하면 아무래도 이건 어차피 지회나 지회가 더 중심적으로 역할을 해야 되는데 좀 한계가 있지 않는가 생각을 합니다.
시행 주체도 같고 하니까 하여간 연결해서 말미에 하루 잡아서 축제를 한다거나 이렇게 해서…
그 부분도 같이 한번 검토를…
조금 예산도 줄일 수 있으면 줄이고 비슷한 사업을 똑같은 또 참여자도 같고 시행 주체도 같고 근거법령도 같은데 굳이 이렇게 나누어서 지금 다른 부분의 예산들은 다 감축하고 있는데 좀 그런 생각이 많이 드는 내용입니다. 그건 좀 고민해 보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철중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투자사업 한번 보시죠, 투자사업. 부산문화회관 정면화 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보시죠. 제목 보면 기본설계하고 실시설계 용역을 같이 한단 말이에요. 이게?
제목 상으로는 그렇습니다.
제목 상이 아니고 같이 한다는 말 아닙니까?
그런데 실질적으로…
그러니까 이 내용만 얘기하시죠.
그러니까 경상사업설명서에 따르면 기본 및 실시설계를 한다는 부분입니다.
투자사업설명서입니다. 투자사업설명서예요. 제가 이 내용을 보면 이 뭐 이런 설명서를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옛날에 17년 12월에 부산문화회관 접근성 개선 기본구상 수립용역 완료 이때 용역비 얼마 들었지요?
5,000만 원 들었습니다.
우리 이 공문입니다. 저희한테 전달됐는데 업무보고인데 ‘사업내용 변경안’ 해가 당초계획, 기본계획 용역 플러스 실시설계 용역, 변경계획 기본계획 용역 해가 유엔평화마당에 412억 그다음에 창작연습공간 조성에 150억 이거 2개 합치면 한 560억 대, 이게 뭐냐 하면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사대상이 돼요. 그리고 예전에 용역했던 거 보면 아주 20억을 안 넘기 위해서 단계별로 연차별로 한다고 계획이 옛날에 이래 보고서가 있더라고요, 기본구상 수립용역에. 어떻게 이렇게 계획을 하시고 이렇게 우리 이래 예산 심사하는 위원들 조금 안 보면 넘어간다. 그런 식이에요. 이게?
위원이 뭐 그렇지는 않고 이 부분이 저희가 당초에 경상사업설명서를 제출할 때 저희가 깊게 보지 못한 부분입니다. 실시설계까지 할 게 아니라 기본용역까지만 타당성 및 기본계획까지만 수립해야 될 부분인데 저희가 2017년 사업에 기반을 해서 사업을 작성하다 보니까 그 부분을 미처 담지를 못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있는 경상사업설명서에 있는 내용과 좀 다르게 진행되는 부분인데 그렇게 담지 못한 부분들은 제가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다르게 하시더라도 부산문화회관 정면성 용역, 사업용역에 보면 변경 계획하면 560억이 돼요. 이거는 공유재산관리계획의 심사를 받으십시오, 이거는.
위원님 이 부분은…
이 용역 건은 내용이 안 맞기 때문에 우리 위원님들하고 얘기를, 좀 논의를 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내용하고 지금 하고자 하는 거하고 이거는 예산도 안 맞고 내용도 안 맞고 이렇게 주는 데가 어디 있습니까. 밑에 이래하시는 거 이거 체크 안 하십니까?
제가 그것까지 보지는 못했습니다.
옛날 예산을 17억이 잡아도 이거 2017년도 예산이 17억이에요. 그러면 ES비용 하면 20억이 훨씬 넘습니다, 옛날 그대로 사업 그대로 한다 해도. 어쨌든 이 용역에 대해서는 저희가 고려를 하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하고 논의를 해서 결정을 내리겠습니다.
위원님 지적은 타당한 지적을 하셨고 그리고 그 부분에 미흡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제가 죄송스러운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면 문화회관이 굉장히 접근이나 또 문화회관 일원 그러니까 평화공원 일대에 대한 정비사업이 굉장히 필요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 일환으로 이렇게 부산박물관 그다음에 유엔평화공원 그다음에 부산문화회관 일대에 대한 정비 전체적인 사업을 저희가 구상을 하고 있고 시 전체적인 차원에서 문화회관에서는 필요한 부분들이 앞서 말씀드린 정면화뿐만 아니라 평화나눔마당이나 그다음에 연습실 부분인데 그 부분에 대한 기본 타당성용역을 추진하는 부분이라는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대신에 이게 사업 경상사업설명서와 맞지 않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그거는 제가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아니 뭐 충분히 국장님의 문화회관 주변에 대해서 개선사업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하는데 이 담당하시는 부서 자체가 이 사업을 이해를 못 하는 거예요, 이거는. 이거 갖고 용역을 하시면 안 돼요. 이렇게 해 갖고는 준비가 더 되셔야 됩니다. 그거는 거기까지 하시고요.
부산시립미술관 리모델링 사업에 보면 예산을 좀 올리셨더라고요. 뭡니까, 감리비 2억입니까 이거?
예.
그 내용 좀 설명해 주시죠.
설계감리입니다. 설계가 저희가 내년에 8, 9월 달에 마치면 설계에 대한 감리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설계에 대한 감리를 하기 위한 예산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구조변경이 필요하기 때문에 왜냐하면 본설계가 있고 그걸 리모델링하기 때문에 재구조화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거기에 따랐을 때 구조안전 비용이나 그런 부분들에 대한 감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하게 돼 있는 게 아니고 하려고 더 꼼꼼하게 하는 거예요, 이게. 그리고 이 대가가 어떻게 나왔지요. 2억이라는 게?
이거는 저희 일반적인 단가 원가계산 기준이 있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제가 계산을 못 해서 어떻게 계산하시는지 물어보는 거거든요.
위원님 그 부분은 저희 미술관에서 위원님께 별도로 보고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설계에 대한 부족한 면을 설계감리하는 건 좋아요. 이 앞에도 우리 오페라하우스 같은 경우에 설계 부분에 좀 체크할 수 있는 부분은 설계감리는 좋은 제도인데 이 금액이 좀 타당한지 아닌지 한번 체크를 좀 해봐야 되겠습니다.
예. 그거는 저희가 구체적인 내용을 가지고 위원님께 설명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위원장님 저 오전 질의 마치겠습니다.
박철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현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송현준 위원입니다. 국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그 아까 정채숙 위원님도 질의를 해 주셨는데 그 사업 간의 공통 유사하고 목적과 내용이 유사한 부분이 많아서 좀 여쭤봅니다. 연장선상에서 그 아까 부산예술제하고 갈매랑 축제 좀 비교를 해 주셨는데 근데 부산예술제도 어쨌든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다 모이지 않습니까. 다 모여서 하는 거고 갈매랑 축제도 다 같이 다 모여서 이렇게 하는 거고 그 예술제도 뭐 지회가 있긴 한데 지회들도 다 모여서 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갈매랑도 다 모여서 하는 거구요. 큰 차이가…
위원님 그게 예술제는 이렇게 개막식은 한 군데서 하지만 이것도 사실 그건 개막식이기 때문에 공연 중심으로 하는 거고, 개별 지회에서 하는 거는 다 이렇게 분산되어서 합니다. 한 군데서 하는 게 아니라 개별 지회가 각자의 계획을 가지고 각자의 장소와 시기를 선택을 해서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다 같이 하는 축제는 아니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개막식 할 때는 다 같이 모입니까?
그런데 개막식은 진짜 개막식이고 제가 한 두 번 가봤는데 거기는 주로 이제 개막식이다 보니까 이렇게 공연 성악이나 아니면 무용,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하고 그건 세리머니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것 말고 모든 지회에서 하는 사업들은 장소와 시기를 달리해서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부산예술제를 그러면 이제 부산예술제를 할 때 그 갈매랑으로 이제 사업을 하려고 했던 목적을 좀 예술제에 포함시켜서 진행하는 방안도 좀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아까 앞서 이제 우리 정채숙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주셨는데 그거를 이제 연달아서 하거나 하는 방법도 같이 저희가 예총하고 협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게 각 지회가 역량에 한계가 있다 보니까 유사한 사업 2개를 동시에 하기에는 좀 운영상의 애로사항이 없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 그거는 좀 같이 협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두 번째는 부산문화재단에서 하는 부분인데 페이지 184페이지입니다. 사업설명서 184페이지고요. 문화예술 플리마켓 운영 지원사업이 이제 진행되고 있다가 이번에 181페이지 신규로 부산 퍼포밍 아트마켓 지원사업이 또 이제 진행되는데 이 부분도 굉장히 유사합니다. 이제 테마별 전시, 체험, 공연 그리고 마켓 그래서 이제 이 사업목적도 비슷하고 내용도 비슷하고…
위원님 이거는 완전히 다른 사업입니다. 장르 자체가 다릅니다.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시민회관에서 하는 저희가 플리마켓을 가보시면 주로 수공예 작품들입니다. 뭐 이렇게 다기라든지 현대식 다기라든지 그림이라든지 아니면 굉장히 이렇게 공예작품 중심, 예쁜 퀼트라든지 그런 거 중심이고 말씀드린 퍼포밍 아트마켓 같은 경우는 그거는 공연예술입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아비뇽이나 아니면 영국의, 갑자기 생각이 안 나는데. 도시 같은 거 보면 굉장히 많은 공연예술을 하지 않습니까 춤, 음악 그다음에 매직, 코미디 등등을 이렇게 공연을 하고 축제와 동시에 하면서 바이어들이 와서 좋은 공연들을 사 가지고 갑니다. 그런 게 장르 자체가 다르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아트마켓은 시민공원에서 아트마켓은 판매가 목적입니다. 그래서 이제 셀러가 자기가 만든 수공예품을 거기 오는 시민들한테 판매하는 게 목적이고 저희 아트마켓은 퍼포밍 아트마켓은 공연예술을 축제도 같이 하면서 그다음에 국내·외 공연예술 관련된 관계자들이 와 가지고 좋은 작품 같은 경우에는 자기들이 컨택을 해서 가져가거나 하는 그래서 유통, 공연예술 사업에 대한 유통 부분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 차이점으로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래도 비슷해 보입니다. 이제 공연예술 그러니까 공연예술, 퍼포밍 아트마켓도 이제 공연예술 측면이고 플리마켓은 이제 공예작품 전시…
공예작품입니다.
공예작품 전시인데 둘 다 이제 어쨌든 이쪽도 판매를 하지 않습니까. 공예작품 플리마켓 운영할 때?
그러니까 거기는 완전히 시각예술로 보시면, 시각예술 작품 저도 몇 개 구입했는데 찻잔이나 그다음에 이렇게 손으로 하는 퀼트 작품이나 그런 걸 판매하는 데지 여기에서는 무슨 공연을 한다거나…
공연이 적혀 있는데요. 공연?
예?
공연이 상시…
그 공연은 거기에 오는 사람들한테 부분적으로 그러니까 마켓과 같이 연계해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소규모 굉장히 소규모에 버스킹 수준의 공연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면 각자의 어떤 그 장르는 비슷한 것 같고 이제 뭐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좀 다르긴 한데 각자 소기의 목적을 같이 결합시켜서 이제 통합해서 진행하면 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위원님 아트마켓은 그게 소규모 공연이 주가 아닙니다. 그거는 거기에 오는 사람들에 대해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부분이지 그 아트마켓의 제일 큰 목적은 수공예품을 시민들한테 판매함으로써 우리가 주로 젊은 청년들이거든요. 그분들의 수입을 더 강화시키기 하기 위한 그냥 우리 시장 같은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벼룩시장 같은 게 벼룩시장에 아트마켓 공예품의 시장이라고 보시면 되는 거고 퍼포밍 아트마켓은 이거는 이렇게 그런 수준의 공연이 아니라…
시장 같은 게 어떤 거라고요. 플리마켓 말씀하시는 건가요?
플리마켓이 그니까 시장이라고 보시면 되는데 우리가 보통 무슨 행사 같은 데 가면 우리 딱 뭡니까 1인이 자기 판매하는 거 있지 않습니까. 판매부스 같은 거 그런 게 한 40개를 만들어 놓고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게 주 목표고.
플리마켓이고.
거기서 공연을 하는 거는 공연이 목적이 아니라 거기 오시는 분들한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아주 소규모 공연을 한다는 거고요. 메인이 절대 아닙니다. 퍼포밍 아트마켓은 우리가 아비뇽 축제와 같이 대규모 일정 정도 이상의 수준을 가지고 있는 이렇게 수준 높은 공연들을 초청을 해서 그거를 이렇게 구현을 하고 시민들도 거기에 참여를 하면서 축제를 즐기고 해외, 국내·외에 있는 바이어들 바이어들은 무슨 말씀이냐면 극장을 운영하는 사람들입니다. 극장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좋은 공연을 가져와야 되지 않습니까. 그 공연을 보고 좋은 공연을 자기들이 사가기 위한 마켓입니다. 그래서 2개는 완전히 다른 시장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메인과 부수 내용이 메인 사업과 부수 사업이 좀 다른 것 같은데 그러면 각각의 메인 사업을 같이 결합시키면 되지 않습니까?
아니…
그러니까 이제 아트마켓 메인은 공연예술이고.
고객이 자체가 다르지 않습니까.
같이 하면 각각의 다른 고객층이 오지 않습니까.
그런데 제가 거듭 말씀드리지만 퍼포밍 아트마켓의 주 고객은 국내·외 바이어입니다. 회관을 극장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이 작품을 사 가져가기 위해서 좋은 작품을 보기 위해서 오는 거거든요. 그런데 플리마켓의 주 고객은 시민입니다. 그거는 수공예품 그러니까 찻잔이나, 계속 말씀드리는데 핸드폰, 핸드폰걸이 그런 거 사는 사람들이 대상인데…
그러니까 G-STAR처럼 하나의 행사안에서 1층에서는 커스터머가 오고 2층에서는 바이어가 오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걸 갖다가 이게 합칠 수는 있겠죠. 그런데 그 대상이 그거는 시민들이 많이 오는 토요일, 일요일에 시민이 오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옵니까. 그 사람들이, 사람들이 많이 오는 사람들한테 팔아야지 참여하는 셀러가 수익을 얻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이 공연은 주로 공연장에서 합니다. 시민회관이나 소극장이나 영화의전당에서 하는데 이 공연을 보러 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축제고 그 바이어한테 주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 사람들한테 그 앞에서 이렇게 할 수는 있겠지만 이런 수공예품을 파는 게 과연 얼마큼 많은 사람들이 와서 그걸 보는가 하는 문제에 있어 가지고는 좀 달리 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은, 예, 알겠습니다. 말씀은 잘 들었습니다. 지역축제하고 연계해야 될 방안이 필요하다고 지방재정투자사업에서 심사결과가 나왔는데 그 부분은 좀 어떻게 고려하십니까?
그래서 저희가 부산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이 정말 다양한 축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중에 다른 데서 안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매직페스티벌 그다음에 코미디페스티벌 그래서 이 두 개는 저희가 같이 결합해서 하기로 하고 해당 조직위원회하고 상당 부분 접근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걸 할 때 매직이나 코미디 부분을 같이 하고 그다음에 그 당시에 이제 예를 들면 춤마켓이나 그다음에 우리 부산국제연극제나 그다음에 거리예술제나 그런 사업들하고 같이 해서 이건 단순하게 지금 서울에서 하는 팜스 같은 경우에는 축제용이 아니라 그냥 바이어들이 와 가지고 쇼케이스만 보고 가거든요. 근데 저희는 그게 아니라 부산에 정말 좋은 축제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축제도 하면서 거기서 좋은 작품들 같은 경우에는 또 초청을 해서 바이어한테 또 제공하고 그런 부분들이 제일 큰 차별성을 가지면서 추진하는 사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요. 이런 축제와도 연계해서 진행하는 건데 플리마켓 운영, 플리마켓하고 같이 연계해서 같이 진행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도 드는데?
위원님 그 부분은 같이 할 수 있는 부분이 뭔지는 저희가 또, 나쁠 건 없습니다마는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주 타깃층이 다른데 그걸 부분적으로 같이 결합할 수 있는 부분들을 우리가 고민을 할 수 있겠습니다. 예를 들면 아비뇽 같은 경우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오거든요. 그러면 거기는 저희가 이런 아트마켓을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런 아트마켓에 참여하는 정말 많은 셀러들이 있습니다. 그런 수공예품 판매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 그런 분들이 설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드리면 굳이 마켓하고 연결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오기 때문에 자연적으로 그런 장만 만들면 됩니다. 그거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퍼포밍 아트마켓 자체가 굉장히 성숙해야 되고 회자돼야 되고 많은 사람들이 시민들뿐만 아니라 바이어들이 많이 와서 할 수 있는 정말 큰 축제가 된다면 저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들은 충분히 저희가 와서 우리가 푸드마켓, 푸드트럭을 하는 것처럼 충분히 가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알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송현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우리 박철중 위원님.
국장님 자료요청 좀 할게요. 통합수장고 건립계획 운영 기본계획 보면 계획해 갖고 8,500만 원 있는데 총사업비하고 나중에 공사비하고 여타 자료 좀 주십시오, 오후에.
위원님 제가 최대한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걸 용역하는 것 자체가 그런 총사업비나 규모나 그런 것들을 만들려고 하는 거기 때문에 저희가 드릴 수 있는 자료에 좀 한계는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니, 설계비가 8,500이 잡히려면 공사비하고…
이거는 설계비가 아니고 타당성용역.
그러니까 용역비 말하려면 어쨌든 공사비 나와야지…
대략적인 부분들은…
어떻게 냈을 거 아닙니까, 어쨌든. 금액은 어쨌든 8,500만 원 냈을 거 아닙니까?
8,500만 원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전체 사업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그러니까 8,500이라는 게 나오기 위해서는 용역은 공사비고 뭐뭐가 있어야지 그게 계산식으로 나오잖아요. 그 근거를 달라는 이 말입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근거 자료를 주십시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예, 정채숙 위원님.
지금 우리 송현준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걸 처음에 저도 그렇게 좀 유사한 행사라 생각을 했는데 지금 이제 국장님 말씀을 들으니까 완전히 다른 건 맞습니다. 그래서 이 명칭에서 오는 혼란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두 번째 말씀하신 부산 퍼포밍 아트마켓에서 마켓이란 말을 다른 용어를 좀 쓰시는 게 필요하겠습니다.
예, 검토…
이거 지금 공연물을 보고.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공연 기획자나 이런 분들이 와서 시장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한다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 마켓이라는 말 대신 딴 용어를 하지 않으면 늘 이런 좀 혼란이 올 수가 있어요. 저도 처음에 이 두 건을 아까 말한 예술제하고 비슷하게 생각했었거든요.
그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좀 미흡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걸 좀 용어를 분명하게 해주시는 게 필요합니다. 단순 마켓이랑은…
혼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우리 계속되어야 합니다마는 지금 12시, 점심시간이 되었고 그래서 추가질의가 있는 관계로 우리가 심도 있는 검토와 의사결정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어떻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그러면 2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7분 회의중지)
(14시 10분 회의계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철호 위원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저 오전 질의시간에도 한번 말씀을 드렸던 부분 조금 연계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부산에 시립미술관, 시립박물관, 현대미술관 또 근대박물관이 곧 이제 이렇게 오픈을 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예.
그래서 그런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우리 적어도 전문가든 아니면 부산시민이든 또 아니면 타 국가의 전문가든 적어도 부산의 이런 시립미술관, 시립박물관, 현대미술관, 근대박물관을 가게 되면 적어도 이거는 보고 가야 된다라는 이런 것들이 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것이 우리 부산의 문화가 그대로 녹여들, 녹여들어 있는 적어도 거기 가면 그거는 보고 와야 된다. 이런 부분들이 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평소에 많이 해왔습니다. 우리 근대미술도, 근대미술도 있을 것이고 하여튼 어떤 그런 여러 가지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부분들이 우리가 지금 운영을 해 나가면서 물론 기획하는 것도 해야 될 것이고 또 시설보수도 해야 될 것이고 이런 부분도 다 해야 될 것이라고는 봅니다. 시기적인 차이가 있을 순 있겠지마는. 그래서 제가 아침에 말씀드렸던 우리가 좀 더 기본적, 기본적인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우리가 고민을 해보자 했던 이야기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예.
적어도 “거기 가면 그거는 봐야 된다.”라고 하는 어떤 그런 부분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아마 그런 노력을 위해서 우리 각 관장님께서도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실 거라고 저도 믿고는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한번 더 말씀을 드리고 우리 그 국제, 첨부서류 381페이지에 보면 우리 그 부산국제청소년, 국제어린이청소년 여러 가지 있지 않습니까? BIKY.
예.
이 부분에 지금 보면 이것도 투자심사가 이행으로…
죄송합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잘못된 거죠?
첨부서류 300…
381페이지 첨부서류. 명세서 241입니다.
예.
여기에 보면 이게 투자설명서가 아니라 경상사업설명서 편성목이 307-02로 되어있죠?
예.
지방보조금 심의를 받으면 되는 것이냐 아니면 투자심사를 받아야 되는 건지요. 투자심사에 이행되어 있는 부분 있지 않습니까?
이거는 경상사업보조심의위원회 그러니까 보조금심의위원회를 받으면 되는 부분입니다.
아, 그렇습니까?
예.
그 지금 보면 이것도 마찬가지로 우리가 그 연도별 예산집행 해 가지고 보면 내년 예산액 대비 집행이 100% 다 되어 있더라고요. 보니까요?
예.
집행 잔액이 전혀 남아있지가 않던데 실질적으로 이 부분이 다 이렇게 집행이 다 된 부분들인지요. 9월 말 이제 나와 있는데 다 되었, 집행이 다 된 겁니까?
집행을 하고 이제 정산 단계에 있습니다.
정산 단계에 있다?
정산은 내년에 하면 됩니다.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죄송한데 투자심사 대상도 되고 투자심사를 정기4차 투자심사를 받았습니다. 투자심사 받고 또 보조금심사도 받고…
다시 다 받았다는 거죠?
예.
알겠습니다. 부산 국제 이 BIKY, 부산 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가 지금 오래 되었지 않았습니까. 이 세월, 올해 한 십몇 년째 됐습니까?
18년 되었습니다.
상당히 오래된 건데 지금 그렇게 알려져 있는 부분은 아닌 것 같아요?
어린이·청소년영화제 내에서는 그래도…
예. 그러나 부산시민에게 알려진 부분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는 생각이 좀 들고, 16년에 비해서…
예.
지금 여기 보면 우리 내용에 보면 산출근거에 보면 홍보, 부대행사비 및 홍보비가 6,000만 원 되어 있던데 이 부대행사비 빼면 홍보비가 얼마 정도 책정되어 있습니까?
6,000만 원에 대한 상세 내용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예. 아니,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예, 말씀주십시오.
너무 좀 적은 금액이 아닌지요. 홍보를 하고 홍보비 부분이 너무 많지가 않아서 홍보하는데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데 그런 역할을 하지 않았나 싶어서 제가 한번 여쭈어보는 겁니다.
예.
하여튼 부산시민들이 좀 더 알 수 있도록 홍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한번 드리고요. 그리고 저기 우리 시립미술관에 우리 기획전시 있지 않습니까?
예.
사업명세서, 첨부서류 568페이지 한번 보시죠?
예, 말씀하십시오.
우리 미술, 시립미술관이 기획전시에 보면 지난 5년간 예산 및 집행현황을 쭉 보니까 21년도에 10억 원으로 예산이 증액됐고 이후 꾸준하게 8억 5,000만 원 수준에서 기획전시를 해왔는데 23, 23, 내년도에는 11억 원으로 예산 한 3억 원 정도 이렇게 증액 요구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예.
이 기획전시할 작품에 대한 산출근, 산출근거를 작성해놨던데 이게 표준화된 산출금액은 아니지 않습니까?
각 프로젝트 별로 규모와 작가의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서 잠정적으로 산출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우리 그 시립미술관도 지금 리노베이션 들어가죠. 그죠?
예.
일정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지금?
그래서 당초는 제가 그 내년 9월에는 리노베이션을 진행하기로 했는데 저희가 이제 설계가 조금 늦어지면서 실제적인 공사는 2024년 1월에 공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내년에 어찌됐든 리노베이션을 준비하고 있는 중이고…
예, 설계하고 감리할 예정입니다.
우리가 어떤 이 리노베이션 자체가 또 어떤 산하의, 상당히 좀 중요한 그런 어떤 모멘텀을 만드는 그런 계기가 될 것 아닙니까?
예, 맞습니다.
제가 보건대 이 부분 상당히 신경을 써야 될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예, 맞습니다.
그래서 그 기간이 뒤에 밀렸다고 한들 내년에는 우리 부산시립미술관에서 오히려 이 한 부분으로 하나를 더 집중해야 되지 않겠냐는 생각이 듭니다.
예, 맞습니다.
그런 과정에 비용을 더 늘려서 예년처럼 그렇게 기획을 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이 되면 되는데 두 가지를 다 열심히 하시겠다는 그런 이야기로 받아들입니다마는 조금 하나를 좀 더 중점적으로 하는 게 맞다. 이런 생각이 좀 든다는 이야기를 좀 지적을 하고 싶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예.
그래서 우리가 리노베이션에 좀 더 집중해 주시고 이 예산 부분도 예년처럼 같이 해서 가져가는 게 안 맞겠나 하는 생각을 제가 드립니다.
위원님 이게 저희가 리노베이션은 어차피 담당하는, 분리되어 있습니다. 리노베이션 담당하는 팀이 있고 거기서 건설본부하고 같이 해서 리노베이션을 준비할 거고 그것 별개로 기획전시와 관련된 부분들은 또 별개의 학예사 중심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내년에 당초에 저희가 이우환과 친구들을 올해까지만 하고 내년에는 안 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왜냐면 리노베이션 때문에. 그래서 내년에 안 할 겁니다. 그럼 근데 사실 그 예산이 사실 다 빠졌습니다. 그럼 이우환과 공간, 이우환 공간에 할 수 있는 예산이 삭감이 많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지금 있는 이 기획전시 부분하고 같이 해서 사실 두 가지 공간을 써야 되는 거고요. 실질적인 예산은 줄어들었습니다.
실질적 기획전시는, 기획전시에 대한 작품들은 어디 해외 관련 아니면 국내 어떤 작품?
아닙니다. 일부 해외 관련 작품이 있을 수 있지만 그거는 주로 국내전시 중심이고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거는 리노베이션하고 전시는 별개인데 전체 미술관의, 전체 기획비용은 이우환과 친구들 그 사업이 빠지면서 전체적으로는 거의 한 7∼9억 정도 줄어들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제가 더 자세하게 보겠습니다. 보겠고 취지는 그렇습니다. 지금 조금 더 오랜 세월을 기다린 리노베이션에 들어가기 때문에 우리 시립미술관에 관계, 모든 계시는 분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고민을 하셔 가지고 이 리노베이션을 통해서 정말로 우리 부산의 또 어떤 새로운 미술관으로, 시립미술관으로 자리를 잡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제가 말씀을 드렸고 조금 전에 하는 말씀하신 부분은 한번 더 제가 내용을 한번 더 보겠습니다. 보고 그래 진행을 하겠습니다.
추가질문 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철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효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식사 맛있게 하셨습니까?
예, 위원님.
시립미술관 관련해서 조금 더 저도 질의를 좀 드리면 우리 지금 관장님이 오셔 가지고 아마 내년도에 리노베이션이 불가능하다고 말씀하셨거든요?
공사 착공을 안 한다는 말씀입니다.
착공이 불가능해서 내년도 예산편성을 보니까 이게 이제 리노베이션이 가능하다는 차원에서 이제 예산편성이 되어 있거든요. 근데 내년에 착공이 불가능하다고 하면 예산 전체를 손을 좀 많이 봐야 할 것 같아요. 왜냐하면 그 내용들을 보면 리노베이션으로 인해서 어떻든 예산이 감액되고 증액되는 부분이 있어서 지금 이런 식으로 가면 이게 맞지, 내년도 예산하고 살림살이가 맞지 않을 것 같아서 좀 정리를 하셔 가지고 좀 주셨으면 좋겠어요.
위원님 그래서 저도 이제 그 부분에 대해서 이게 리노베이션 처음에는 이제 리노베이션을 9월에 한다는 전제 하에 초기 예산을 짰다가 그게 이제 저희가 최종 예산 제출할 때에는 리노베이션을 이제 내년에 안 한다는 조건으로 해서 다시 짰습니다…
다시 짠 겁니까. 이게?
다시 짜면서 완벽하게 정리가 안 된 부분이 부분적으로 있습니다. 저도 그걸 캡쳐한 게 있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조금 조정이 필요한데 그거는 제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이 계시면 그것도 저희가 한번 보고…
이게 하나하나 말씀드리기가 뭐가 많아요. 연구전시작품 제작 구입비용도 그렇고 기획전시도 그렇고 올릴 게 있고 내릴 게 있거든요.
연구작품 같은 경우에는 앞서 강철호 위원님께서 말씀 주셨는데 원래는 저희가 항상 4억에서 5억 정도 수준의 전시작품을 구입했습니다. 지금 있는 그거는 평상시에 저희가 구입하는 게 아니라 시그니처 관련된 소장품을 예를 들면 뮤지엄산에서, 아까 말씀 강철호 위원님께서, 그 뮤지엄에 가면 반드시 봐야 될 것 그런 것들이 작품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야외에 조각품이 될 수도 있고 정말 대표적인 작품들을 저희가 만들어야 되는데 거기에 대한 걸 이번에 리노베이션에 함께 하면서 시그니처 작품에 대한 구입을 하겠다라는 게 그 부분이고 기획전시는 말씀드린 대로 전체 기획예산상 줄어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그렇다 해 가지고 리노베이션 하기 전까지는 쉴 수가 없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기획에, 예산에 대해서는 좀 증액을 요청했습니다. 이렇게 예산실하고 했을 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비해서는 줄어든 상황입니다.
이게 보니까 어떻든 리노베이션에 따라서 어떻든 사업 전반적인 부분이 다시 한번 재조정이 될 필요성이 있어서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좀 정리를 해주셨으면 제가 다시 한번 검토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 계수조정 전까지 좀 해주셨으면 좋겠단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저희 2022년도 명시이월 조서를 보니깐요. 페이지 424페이지인데요. 매장문화재 유존지역 정부고도화 사업입니다.
예.
이게 이제 예산액이 7억 8,000만 원인데 명시이월액이 7억 8,000 이월사유가 절대 공기부족이거든요. 근데 제가 본예산 책자 302페이지 보니까 302페이지에 이제 예산액하고 집행액을 보면 내나 또 7억 8,000만 원 여긴 또 집행액이 7억 3,700으로 되어 있어요. 뭐가 맞는 건지…
예, 위원님 죄송한데 자료를 좀 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작년에 7억 8,000이고 올해 8억 5,000인데…
아니, 밑에, 밑에 그니까 올해 그 예산을 보면 연도별 예산 및 집행현황이 있지 않습니까. 지금 그니까 2회 추경 관련돼서는 이제 전액을 이월을 하셨지 않습니까. 명시이월을 했어요. 근데 302페이지에 아랫부분 보면 7억 8,000이 지금 집행액이 7억 3,700이 돼 있단 말입니다.
예.
그럼 이월이 안 된 거잖아요. 이 책자를 보면, 본예산 책자를 보면, 집행이 어느 정도 됐는지 아니면 아예 명시이월 시킨 건지 그거를 좀 알려주시죠.
위원님 이 부분 제가, 제가 이거 스터디가 안 된 상황인데 좀 추가질문 시간이나 제가 좀 공부를 해서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게 왜 질의를 드리냐면 만약에 이게 명시이월이 된 게 맞다고 하면 명시이월한 사업을 또 내년에 추진을 하셔야 되는데 또 본예산에 8억 5,000 해 가지고 이제 동부산권입니까. 동부산권에 추진하신다고 하면 2개 다를 어떻게 내년도에 추진이 가능하겠냐는 의문점이 있어서 확실하게 답변을 주셔야지 예산심사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이제 영화제 관련돼서 아마 우리 존경하는 강철호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마는 저희가 얼마 전에 국제영화제 관련된 조례를 제정까지 했지 않습니까.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제영화제는 동결 되었습니다마는 BIKY, BIKY지요. 이거는 참 어린이나 청소년들한테 아주 저는 좀 인기가 많다고 생각이 되고 이것도 1억 원이 감액이 되고 또 독립영화제도 5,000만 원 감액이 되고 부산 피드페스티벌, 아니다, 부산푸드필름페스타도 5,000만 원 감액, 평화영화제도 1,000만 원 감액, 특히 평화영화제는 1,000만 원이 감액되면 거의 사업을 추진할 수 없을 정도로 그냥 예산이 편성된 것 같아서 이거는 예산실에서 이렇게 조정이 된 겁니까. 어떻게 된 일입니까?
앞서 제가 설명을 한번 드렸는데 저희가 이제 올해 예산 편성을 하면서 우리 국뿐만 아니라 금전적으로 예산 사정이 원활하지 않다 보니 작년에 시에서 제안한 정부안 중심으로 이런 경상보조사업이나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편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일종의 룰에 따라서 말씀하신 사업들이 좀 삭감이 되었고 그런 부분은 굳이 우리 문화국만 해당되는 사항은 아닙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양해를 좀 해주셨으면 하는 의견입니다.
거의 절반 아니면 이런 예산으로 지금 제대로 이게 추진이 될지 상당히 의문이 좀 들고요. 또 국제매직페스티벌 이것도 같은 경우에는 해운대에서 주로 하는데 예산이 1억이 저번에 반영이 되면서 각 또 구·군으로 가서 또 열심히 잘하시더라고요. 그것도 관행이 되어 가지고…
예, 좀 확산을 했습니다.
또 그렇게 되면 또 한 곳에 몰려 가지고 하는 수밖에 없지 않겠나는 생각에 우려가 되거든요.
그래서 이게 매직페스티벌 같은 경우에는 정말 전방위적으로 좀 다양하게 시기적으로도 그렇고 지리적으로도 그렇게 성과가 있었는데 이 부분도 저희가 그런 차원에서 준비됐던 거고 이번에 한번 해봤으니까 이제 제한된 예산이라도 그런 식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조정위원회 측하고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거는 나중에 하여튼 계수조정 할 때 좀 의논을 저희도 해봐야 되겠습니다마는 전체적으로 하나하나 세부적으로 말씀을 다 못 드리겠습니다만 무슨 가무천년대축제다, 시문학축제다, 예산이 엄청 조금씩 그니까 뭐라고 해야 되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예산을 이제 내년도에 같은 사업을 똑같은 규모로 진행하기는 조금 어려운 수준까지 많이 감액된 부분이 있어, 세부적으로 보면요.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조금 예년 같은 수준으로 동결을 시켜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 같은데 내년도 이 사업들이 제대로 운영이 될지 상당히 의문이 듭니다.
위원님 말씀에, 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다만 이제 시에서는 좀 새로운 또 항상 맨날 하던 사업만 하는 게 아니라 또 새로운 신규사업도 또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또 해야 되고 또 어떤 사업들에 대해서는 증액이 필요한 사항, 전반적으로 예산이 좀 부족하다 보니까 그러한 방침을, 예산방침을 좀 정하고 시행을 했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최대한 이렇게 협조를 해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나중에 추가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효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철중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저번 행정사무감사 때 우리 저 문화재단 내용 아시지요. 저희가…
예, 예.
이후에 어떻게 처리하고 계십니까?
그래서 그때 주로 이제 계약문제, 회계문제에 대해서 우리 박철중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주셨고 그 외에 문화재단 내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서 자체적인 점검과 향후 이런 부분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자기검증이 될 수밖에 없으니까 한계가 있어 가지고 또 위원님께서 좀 주장하시고 하셔서 지금 감시, 감사위원회에서 이 사안에 대해서 올해 사실 종합감사입니다. 종합감사 대상인데 2월 초에 가장 먼저 이 문제와 관련된 검사를 하고 또 우리 국 차원에서는 원래 정산을 한 5월 정도 돼서 하는데 정산 이후에 지도·점검을 최대한 빨리 해서 1/4분기 내에 지도·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사업소나 아니면 출자·출연기관 저희 국 산하에 출자·출연기관과 관련된 회계, 계약 그리고 앞서 우리 강철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용역 관련해 가지고 사전절차 누락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미흡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도 저희가 좀 전체적인 교육을 좀 진행할까 합니다.
제가 이렇게 질의한 이유가 이번에 문화재단에 대한 사업비가 많이 올라오셨더라고요. 근데 이게 정리가 되어야지, 우리가 예산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좀 더 들여봐야 되지 않냐 그겁니다. 선제조건을 이렇게 국장님이 이제 이렇게 약속 아닌 약속을 해주셨으니까 좀 세밀하게 이제 그렇게 점검한다는 의미에서 제가 한번 더 확인하는 겁니다.
예, 위원님께서 이번에 또 지적을 해주시고 또 말씀해주셔 가지고 이번 계기로 해 가지고 이렇게 좀 회계 처리상이나 계약상에 미흡한 문제가 우리 출자·출연기관이나 사업소에서 좀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데 그런 게 재발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계기로 삼고자 하겠습니다.
앞서 우리 김효정 위원님 존경하는 위원님도 몇 가지에서 예산에 대한 좀 삭감된 데서 이야기를 하시던데 사실 재정관 예산 편성하는 부분은 그분들에 대한 어떠한 기준이 있을 거고 그리고 상임위에서 또 그에 국에 맞는 또 저희 위원들이 또 보는 기준이 있어요. 사업이…
예.
그래서 제가 몇 가지를 좀 지적을 해볼게요. 이후에 우리 또 위원님들하고 다 또 우리 예산에 대한 조정을 좀 할 건데, 그 연극제 개최지원이 있더라고요. 그거에 대해서 설명 좀 해주시죠.
연극제는 부산연극제는 지금까지는 국제, 우리 저 전체연극제, 대한민국연극제에 나가기 위한 수상작 중심으로 해서 연극제를 뽑는 그런 식으로 됐습니다. 그런데 내년부터는 그것도 하겠지만 일단 연극제가 시민들 품에 시민들에 좀 더 다가가기 위해서 시민중심의 축제로 좀 변화하기 위한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필요한 예산을 올해 지원을 하고 거기에 창작이나 그다음에 좋은 작품 같은 경우에 상을 받을 수 있는 수상 부분들까지도 포함된 예산입니다.
조금 연극제가 오래됐더라고요.
예.
지금 역사가 41년 정도까지 됐는데 발전의 계기로 하는데 또 예산 부분에 조금 문제점이 있더라고요. 그거 같이 좀 들여다 볼게요. 그리고 뒤에 우리가 그 문화라는 거는 과거가 있고 현재가 있고 미래가 있거든요. 그게 또 예산에 보니까 부산 미래유산보존 및 활용이 있더라고요.
예.
이 부분 보니까 저희가 이제 과거를 알아야지 미래유산에 대해서 점검을 해보고 그리고 현재에서 어떠한 조치를 하고 이후에 사업 그리고 그 이후에 또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유물 발굴이 되면 또 흔적을 남겨야 된다. 한 묶음 같습니다, 한 묶음. 그래야지 이후에 이 모든 것이 미래유산에 대한 명분이 좀 있지 않냐. 근데 이에 대한 또 용역에 대한 부분에 또 추진과정에 보니까 아주 딱 떨어지게끔 예산만 이렇게 딱 준다. 이런 부분이 좀 있어서 이것도 제가 좀 체크를 좀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이거는 중요한 건데 전수교육관 운영에 보면 이거는 인건비 상승이 3.1%고 공공요금, 사무관리비가 인상이 됐는데 이거는 현재에서 과거에, 과거보다 더 못하게 지금 되어 있더라고요. 거기에 대해서 내용을 좀 알고 있습니까?
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이 부분도 좀 저희가 좀 안타까운 측면은 있는데 안 되면 추경에서라도 좀 증액을 하고자 하는 저희,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 보면 월드시네마 랜드마크에 대해서 좀 얘기를 좀 해주십시오. 무슨 내용인지?
월드시네마 랜드마크는 창의도시, 영화창의도시 부산으로 이제 선정이 되고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고 특히 영화의전당의 내·외부에 시민들이 좀 더 참여할 수 있도록 야외공간과 내부 라이브러리를 만들어서 시민들에게 같이 숨 쉬는 영화의전당이 되기 위한 여러 가지 사업들입니다. 그래서 작년, 재작년에 구축을 했고 작년에 처음으로 운영을 시작했고 내년에는 주로 운영중심으로 사업을 진행을 하고자 합니다.
언제 올해부터 했습니까?
작년부터 했습니다. 운영은 작년부터 했습니다.
성과가 어떻습니까. 이게?
초기에는 이제 일단 외부적으로 봤을 때 야외광장에 대한 활성화 부분은 저는 그 이전보다 훨씬 더 활성화 되었다고 보고 라이브러리가 4층에 있는데 아무래도 처음에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굉장히 인근에 있는 주민뿐만 아니라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한테는 좋은 공간으로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업이 잘되는 거는 계속 더 키워나가야 되지 않냐.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예, 그래서 이렇게 그걸 운영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를 운영할 수 있는 그런 기본적인 예산이 있는데 좀 사업을 할 수 있는 예산은 좀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이것도 본 위원도 우리 저 다른 위원님들 하고 상의를 한번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박철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상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사업명세서 209페이지 중간에 보면요.
예.
홍티아트센터?
홍티아트센터입니다.
운영 지원에 2억을 편성했습니다.
예.
우리 11월 2일 날 행정사무감사 때 받아본 자료에 의하니까 집행률이 저조하더라고요. 지금 어떻습니까?
위원님 잠시만 시간을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자와 대화)
그때 아마 자료는 제가 지금 그 당시 자료는 안 가지고 있는데 저희가 보통 집행잔액 할 때는 9월 중순이거든요. 근데 저희가 행사기간이, 우리 행감기간이 11월 초이기 때문에 그때 좀 차이는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구체적으로 지금 집행상황에 대해서는 따로 좀 자료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 예산이 그때 그 당시에 집행률이 많이 남아 있었는데 혹시 또 아직까지 소진 다 안 하고…
위원님 집행 현재 저희가 지금 자료는 다 집행된 걸로 되어 있는데 한번 더 확인하겠습니다. ○ 송상조 위원
그 앞에 보니까 감만 창의문화촌도 집행률이 낮았어요.
예, 이것도 지금 현재 집행이 다 되어 있는 걸로 저희는 통계를 잡고 있습니다.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서에서, 담당부서에서도 집행률이, 집행률을 좀 신경써주시고요.
사업명세서 213페이지 상단에 보면 한국시문학축제 지원 1,000만 원이 삭감 편성되었고요.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산복도로문학축제도 700만 원이 삭감 편성되었네요. 왜 이렇게 삭감을 했습니까?
이것도 역시 작년 집행부 제출안 중심으로 해서 예산편성을 하였습니다.
그 밑에 보면 제35회 부산전국사진공모전 지원도 3,000만 원에서 2,000만 원 삭감해 버리면 이게 사업이 제대로 되겠습니까?
이렇게 어려운 상황이 좀 있기는 한 것 같습니다. 근데 마찬가지로 좀 시 전체적으로 좀 일반된, 일관된 예산 기준에 의해서 삭감되었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25페이지 구덕민속예술관 건립에 국비 3억이 받았죠?
예, 맞습니다.
예, 50대. 5 대 5 매칭이고요?
예, 매칭사업입니다.
앞으로 여기 사업에 예산이 얼마나 들어갈 것 같습니까?
저희가 전체 예산은 이번에 이거 설계비 빼고 76억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76억이요?
예.
혹시 향후계획 같은 거는?
그래서 이번에 오늘 받은 걸로 이번 예산사업으로 지금 실시설계를 하고 실시설계 결과물로 해서 저희가 증축까지 고려해 가지고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같은 건데요. 사업명세서 223페이지 보면 부산민속예술축제 8,000만 원 또 삭감되었고요. 그 위에도 보니까 222페이지에 전수교육관 운영에도 또 이렇게 삭감시켰네요. 다들 이렇게 올해는 많이 삭감이 부서별로 많이 되었어요. 사업진행이 제대로 되려나 모르겠습니다마는 좀 신경 써 주시고요.
예.
사업명세서 232페이지 중간쯤 보면 부산미래유산조사연구용역, 사업명세서 233페이지 세계유산등재추진연구협력사업에 2,000만 원이 삭감되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우리 서구 같은 경우는 피란수도유네스코 등재하려고 지금 잠정목록에 지금 등재되어 있고 지금 우선등재목록으로 선정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예산을 삭감해서 되겠습니까?
지금 이 건은 저희가 등재연구는 계속해 나갈 거고 다음 달 8일에 저희가 잠정목록 해소를 위한 평가회의에 갑니다. 그래서 그 과정을 거치면, 심의를 거치면 잠정등록은 해소가 될 것 같고 그 후에 계속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거고 비록 2,000만 원이 삭감되었지만 2억 예산으로 할 수 있도록 충분히 가능할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요경상사업설명서 422페이지를 보면 생활체육사업 지원에 14억 편성했습니다.
예.
제가 부산시민 우리 체육대회에 제가 한 10년간 출전을 해봤습니다. 해봤는데 갈 때마다 많이 느낀 게 도시락 점심 하나 주고요. 목욕 시켜주고 끝이더라고요. 우리 부산시민이 구·군별로 다 출전하는 대회고 물론 다른 데도 다 편성돼 있지만 또 그렇네요. 아시아·태평양마스터스 대회도 있고 사업이 좀 많이 추가되어 가지고 예산이 조금 추가가 된 것 같은데 이런 생활체육 예산은 좀 넉넉하게 편성해 주십시오.
저희가 이번에 부산형 스포츠 다 관련해 가지고 생활체육 관련된 전반적인 사업계획을 발표했고 그래서 이 부분 예산이 이전보다 증액은 되었습니다. 증액된 상황에서 저희가 몇 가지 사업들을 더 추진하려고 하고 기존의 예산은 이렇게 증액되었지만 그거 말고 가지고 있는 사업들 내에서 구조조정을 해 가지고 최대한 생활체육분야에 대한 사업분야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는 증액을 많이 했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생활체육에 좀 많이 관심을 가져주시고요.
또 사업명세서 256페이지 보면 하단에 보면 주민참여예산이 있네요. 각 구별로 이렇게 운동기구 설치 편성을 했는데 거진 5,000만 원, 4,000만 원 예산이 딱 정해져 있어요. 각 지역의 형편마다 운동기구 놓는 예산이라든지 설치 넓이라든지 다 틀릴 건데 이렇게 일률적으로 4,000만 원, 5,000만 원 배정하면 예산이 이게 맞나요, 이게?
위원님 이거는 주민참여예산으로 제안이 들어온 거고 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사업을 이렇게 좀 구체적인 액수를 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서 부분적으로 4,000만 원, 5,000만 원 한 1,000만 원 정도 차이가 나는데 나름 너무 편차가 크게 안 나도록 그렇게 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결정을 한 것 같습니다.
그러면 운동기구 설치할 때 딱 4,000만 원 맞추고 딱 5,000만 원 맞추고 이렇게 설치를…
제안된 예산에서 필요한 운동기구가 설치될 수 있도록 저희가 구·군하고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거 설치하는데 한번 제가 이 자료를 봤어요. 보니까 신청자가 다 똑같은 사람이에요. 8개 구에 신청을 하신 분이 같은 사람이 한 사람이 신청을 다 했더라고요. 그러면 이 한 사람이 전부 다 각 구의 운동기구를 똑같이 한 사람이 이렇게 낙찰 받아 가지고 설치한다 이 말이거든요.
저희가 이거는 구청에다가 줍니다. 구·군에다가 주고 구·군에서는 이 사업을 할 때는 주민참여예산은 그 사람이 특정 분이 했을지 모르겠지만 집행을 할 때는 관계된 절차에 따라서 그게 입찰이 필요하면 입찰을 하고 그렇게 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입찰하시는 분이 전부 다 같은 사람이라서 이거는 좀 문제가 있지 않나.
그러니까 심의위원회에 제안하는 거랑 제안된 예산으로 확정되고 저희가 구청에 주고 구청에서 이걸 집행을 할 때는 또 한번 더 이게 입찰이라든지 보조, 보수사업자 선정과 관련된 부분들은 한 번 더 보게 됩니다. 그래서 만약에 그렇다면 그건 저는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송상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개요서에 보면 지금 문화재단 출연 및 지원 해서 한꺼번에 이렇게 금액을 적어놓으셨습니다. 증감액이 22억, 24억 이렇게 돼 있는데 지금 이제 저희가 어떤 느낌이 드냐 하면 문화재단이나 이런 외부 출자·출연기관은 행감을 할 때는 기관이 따로 합니다. 그런데 이제 예산을 볼 때는 저희가 사실 이 예산서 외에는 세밀한 걸 볼 기회가 없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런데 지금 여기 사업명세서 209쪽 한번 봐주시죠. 보시면 문화재단 출연 및 지원 해서 그냥 전체 금액만 올라와 있습니다. 그리고 아시는 대로 우리 부산시 전체 예산이나 각 실·국의 예산이 조금씩 거의 감액되고 있는 게 추세인데 이거는 제가 계산을 해보니까 증액 부분에 18억, 2억 3,000이고 퍼센티지도 한 15%가 되거든요. 그러니까 이 내역을 여기서는 확인을 할 수가 없습니다. 국장님께서 어떤 항목에서 크게 늘어났는지 조금 설명을 좀 해 주실 수 있습니까? 가장 크게 늘어난 부분이 어디시죠?
일반적으로 경상경비 예를 들면 인건비나 내지는 관리비, 운영비 그런 부분들은 물가상승률이나 아니면 다른 타 기관하고 유사하게 저희들이 진행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지금 말씀드린 사업들 중에 앞서 말씀 주신 삭감된 사업들도 있습니다. 그런 거 빼고라도 증액된 사업들을 말씀드리면 아까 송현준 위원님과 정채숙 위원님께서 말씀주신 퍼포밍아트마켓 같은 경우 신규 사업으로서 5억 원이 증액이 되었고…
그래서 지금 여기 있는 항목은 시간을 좀 절약하는 의미에서 저희 옆에 적어놓은 걸 참고로 하는데 이 항목별로 증감된 게 일단 표시가 안 돼 있어서 전체 금액만 누계가 돼 있단 말입니다. 그래서 이제 제가 문화재단지원금에 저희 행감 때 했던 자료를 보니까 좀 크게 지금 말씀하신 내용과 비교하면 부산문화예술지원사업이 45억이었습니다. 혹시 거기에서 좀 많이 증액된 부분이 있습니까?
그 부분이 제일 큽니다 한 19억 7,000만 원 정도 증액이 되었습니다. 그 이유를 근거를 좀 설명을 해 주시죠.
저희가 이 자료로서는 어디에서도 그걸 찾을 수가 없습니다.
알겠습니다. 저희가 이 부분에 있어서 가장 큰 부분은 이제 예술인 창작지원 사업인데 저희가 신청 대비 선정 비율이 한 33% 정도 됩니다. 그리고 1년에 한 420여 개의 개인 또는 단체가 지원을 받게 되는데 이 예산이 저희가 16개 시·도, 서울을 제외한 16개 시·도 중에서 저희가 한 열 번째 정도로 굉장히 낮습니다, 선정률이. 그래서 이걸 제공하는 것이 우리가 지역예술인들의 창작지원 활동, 지원과 그다음에 생계 여러 가지 측면에서 가장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했고 그래서 이걸 2026년까지 50%까지 올리는 거를 목표로 하고 내년에는 40%까지 올리고자 19억 정도 예산을 증액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사실 공모를 통해서 심사에서 선정되는 부분이고 일반적으로 많은 단체들이 문화예술단체들이 민간경상보조사업을 받고 있습니다. 단체 같은 경우에는 이런 사업들을 매년 예산의 증감이나 있지만 매년 받지만 상당히 많은 우리 예술인들한테는 가장 크게 창작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기초예술과 순수예술 그리고 일선에 있는 민간보조, 민경보 사업을 받지 못하는 단체들을 중심으로 해서 예산을 확대함으로써 예술인들의 복지와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굉장히 중심적인 사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지금 계속 해오고 있는 사업이시잖아요.
계속 쭉 해왔는데 이 금액 자체가 한 40억 내에서 8년째 정도 동결 되었습니다.
그럼 이제 공모를 통해서 하시는 거죠?
공모를 통해서 합니다.
그러면 이제 이 사업과 관련한 공모 공고문하고 또 최근간 지원 받았던 개인이든 단체명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걸 좀 자료로 제출했으면 얼마나 우리가 이거를 증액해야 될 필요가 있을지를 좀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액수가 워낙 크기 때문에 사실은 이런 분들이 이런 지원을 받고 나서 정말 예술인으로 자립해서 독립해서 하면 좋은데 어떤 의미에서 이걸 계속 이렇게 이게 몇 년도 시작한 사업이죠?
사업 자체는 제가 잠시만요. 굉장히 오래된 사업인데 이게 40억대 규모로 사업이 조금 규모가 커진 건 한 8년 되었고 그다음에 지금까지 개인은 400만 원, 단체 같은 경우에는 3,000만 원 미만이었는데 이번에는 개인은 400만 원 계속 가지만 단체 같은 경우에는 이게 큰 공연을 준비하는 게 있지 않습니까? 오페라나 뮤지컬이나 그런 거 같은 경우에는 규모를 좀 더 키워서 하고 그다음에 지금 가장 큰 문제점 중에 하나가 이렇게 단년사업, 당해연도 사업에만 그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쪽 사업들에 대해서는 좀 연속적인 사업을 해 나갈 수 있도록 하고…
같은 개인이나 단체가 몇 번을 받았는지도 파악할 수 있는 자료가 있으면 왜냐하면 이게 계속 이렇게 주기적으로 주다 보면 어떤 의미에서는 예술독립지원을 위해서 쓰는 기금이, 돈이 기금이라기보다는 이게 문화복지비 비슷하게 돼서 자꾸 당연히 나눠주는 돈으로 해서 이 액수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한번 중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복지비…
수요는 계속 있겠지만 방법을 정말…
자료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사람을 지원할 수 있는 이런 걸 좀 고안을 해야 되지 않을까.
그래서 저희가 심사를 할 때 굉장히 엄격한 심사기준을 만들고 있고 그리고 개인 같은 경우에는 연달아 수혜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이번에 받았으면 그다음 연도에는 신청을 못 하게 돼 있습니다, 개인 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9년, 10년 이렇게 되다 보면 두세 번 받을 수도 있고 한 번도 못 받은 사람이 있을 수도…
물론 그럴 수도 있습니다.
실적에 따라 평가하니까.
그런 부분 몇 년에 걸쳐서 10년에 걸쳐서 두세 번 받으신 분도 계실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최대한 자료를 통계자료를 드릴 수 있도록 하고 이게 저희가 사실 문화복지 차원에서 우리 예술인들한테 일정 금액 이상의 매년 100만 원씩 드리는 그런 식으로 할 수도 있지만 재정적인 문제도 있고 그렇게 하는 것보다는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만들어진 창작품에 대해서 유통하고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이게 더 바람직하기 때문에 이런 사업들로 가고 있습니다.
그렇기는 한데 이제 정말 좀 반복해서 받는 분들은 이게 큰돈은 아니지만 왜냐하면 심사를 하실 때 작품활동을 어느 정도 했는지 이런 걸 보실 거 아닙니까? 그러다 보면 좀 어느 정도 수준이 되는 분은 계속 지원을 받지만 아예 기회를 못 갖는 분도 있기 때문에 횟수를 세 번 이상은 지원하지 않는다거나 이런 기준이 좀 있어야 지금 이렇게 전체 예술인 중에서 지원 받는 퍼센티지가 몇 퍼센트라 하셨죠?
지금 현재 33%, 전체 예술인이 아니라 신청을 한 사람들 중에서 선정된 비율이 33%입니다.
그런 걸 좀 고려하면 더 좀 고르게 초기에 힘든 분들을 격려하고 지원하는 차원으로 활용이 되려면 좀 세밀하게 검토가 돼야 된다 저는 이런 생각이 듭니다, 금액도 중요하지만. 그래서 이번 기회에 그걸 좀 한번 정리하시면 우리 상임위에도 좀 내주시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같은 항목에서 보니까 장애인문화예술사업지원이 여기에 증감 표시가 안 돼 있는데 제가 사업설명서에 보니까 1억이 줄었습니다. 3억에서 2억으로 줄었습니다. 이거는 지금 장애예술인은 우리가 여러 가지로 법도 만들고 해서 이제 작품까지도 장애예술인 작품을 될 수 있으면 공공기관에서 많이 구입하도록 이렇게 되고 있는데 내년 3월부터 시행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장애예술인 지원이 이렇게 1/3이 줄었는지?
이 사업은 1억이 줄어들었지만 전체 사업의 측면 그러니까 저번에 말씀드렸는데 저번 추경 때 스포원에 장애인 중심의 예술창작공간을 만듭니다. 그래서 작년 추경에서 지금 시설비 하고 있고 올해 내년에 본예산에 일부 시설비와 그다음에 운영비가 있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이 해서 활동을 하면서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이 있고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건 전체 장애인 관련된 장애인예술 관련된 예산은 확대되었습니다. 다만 이 사업 같은 경우에는 비콘그라운드에 있는 장애예술인 공간인데 국비가 3억이 지원되고 있습니다. 국비, 시비 해서 3억, 3억 해서 6억이 지원됐는데 아무래도 이제 예산적인 부분에 있어 가지고 그 공간도 생기고 했으니까 1억 정도 삭감이 된 부분입니다.
그래 이제 저도 말씀하신 온그루 그 창작공간은 이제 지금까지 그런대로 좀 성공적으로 자리가 잡혔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스포원에 그런 공간이 만들어지면 지금 이제 창작도 하고 일부 전시도 하고 되어 있겠지만 정말 전용 갤러리처럼 그런 공간을 마련하셔서 보통 때 일반인들이 가서 또 비장애인, 장애인들이 같이 관람도 하지만 이 작품을 좀 사고 팔고 할 수 있는 공간이 상설화될 수 있는 그런 공간은 가능하겠습니까?
지금 저희가 거기 스포원에 있는 공간을 이렇게 어렵게 찾았지만 그렇게 많이 크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한 10개 정도의, 장애인 예를 들면 장애인 한 60∼70% 그다음에 이제 비장애인 30∼40% 정도를 하고 있는데 별도의 전시공간을 사실 만들기는 어려운 상황이고 말씀하신 그런 온그루뿐만 아니라 온그루도 창작공간이지 않습니까. 온그루와 스포원에 있는 공간까지 같이 해서 비장애인, 장애인을 위한 상설전시공간 부분들은 별도의 공간을 좀 찾고 좀 구비를 해야 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저도 안 그래도 스포원에 만약에 그런 공간을 만들게 되면 온그루 공간하고 합해서 좀 재배치를 하는 것도 좋겠다. 창작하는 공간은 스포원 쪽으로 집중을 하고 지금 있는 수영 거기에는 교통도 좋고 하니까 거기를 좀 상설전시공간을 넓히는 쪽으로 새로운 장소를 만들지 않더라도 그런 방법을…
제가 온그루에 계신 분들이랑 간담회를 했는데 이제 새로운 공간이 만들어지는 것에 사실 찬성을 하고 저희끼리 환호를 하시는데 거기에 들어가기 어려운 공간 사업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제 밴드나 그다음에 소음이 필요한, 이렇게 소음이 나는 게 있지 않습니까. 그런 공간들이 필요하다 여기는 그렇기 때문에 다 저기로 가는 건 어렵고 둘 다 공간으로서 역할을 해야 된다 하고 보시면 그때 온그루 축제를 했을 때 보면 전시했던 공간이 있습니다. 그거는 이제 온그루 공간이 아니라 비콘그라운드의 전시공간을 그때 당시에 빌렸던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그 공간을 좀 전시공간으로서 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하면 아무래도 이렇게 임대료를 더 내야 되고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당장은 어렵다 하더라도 좀 기간을 정해서 저희가 1년 12달은 안된다고 하더라도 분기별로 할 수 있는…
순차적으로…
그렇게 하려고 하는 지금 예산이 조금 더 조정이 필요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걸 좀 하셔서 또 필요하신 거는 단계적으로 장애인예술에 대한 지원이 실제 창작활동과 주민들하고의 공감대나 이런 게 좀 넓혀지도록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도 우리 시립미술관, 현대미술관 우리 위원님들 많이 말씀하셨는데 좀 더 이렇게 치밀한 계획 하에 연간 사업이나 이런 게 좀 이루어지면 좋겠다. 지금 결국은 이제 무라카미는 못 열게 된 거 아닙니까?
예, 맞습니다.
올해 내에는.
예.
내년도 지금 리노베이션을 안 들어간다 해도 지금 할 수는 없는 겁니까?
그러니까 이제 일단 이우환과 친구들 시리즈가 총 열 번인데 무라카미 다카시가 네 번째였습니다. 근데 사실 내년 전시회 하려고 하면 한 1, 2년 전부터 준비를 해야 되는데 안 한다는 전제로 준비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공간이 지금 이런 상황에서 리노베이션을 통해 가지고 온습도를 좀 잡아야 되기 때문에 그전에 하는 거는 사실상 어렵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때그때 노력들은 하셨지만 실제 계획된 대로 진행하고자 여러 가지 지나고 보면 아쉬움이 많아서 좀 더 치밀하게 검토하고 정말 웬만한 계획은 세우면 좀 밀고나갈 수 있게 필요한 걸 준비를 해서 하는 게 좋겠다.
맞습니다.
의욕만 가지고 해놓고 이렇게 이루어지지 않을 때는 손실이 또 많지 않습니까. 우리가 날아가는 비용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마음이 좀 들고요. 현대미술관도 우리 아까 MI 얘기도 나왔지만 지금 제가 이렇게 사업설명서에 보니까 제가 전에 한번 행감 때 말씀드린 수직정원 관련해서도 지금 일단 관리비는 관리비대로 연 6,000만 원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이렇게 용역을 적어놓으신 데 보니까 수직정원 모니터링 및 생태조사 하셔 가지고 5,500을 잡으셨는데 그 내용이 구조물 육안 모니터링 조사 관찰입니다. 이걸 이렇게 용역이라고 할 수 있는 건지 그다음에 또 안전점검 용역 해서 2,000만 원을 잡으셨는데 또 이것도 구조물 안전점검 그냥 이것도 육안입니다. 이런 식으로 예산을 잡아서 관리를 하면 되는 겁니까?
지금 공간상 협소해 가지고 좀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은 아니고 말이 육안이지 육안뿐만 아니라 저희가 활용 가능한 장비를 활용을 해서 안에까지 들어가 가지고 이렇게 공간틈을 활용을 할 거고요. 지금까지 관리를 위한 비용은 어차피 계속 들어야 되는 거고 안전과 관련된 부분들에 대해서는 한번 별도로 검토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2,000만 원 예산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이거는 단순한 육안으로 하는 게 아니라 좀 구조점검 같은 걸 같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좀 정말 이걸 계속 살려갈 건지 아니면 정말 안전적인 문제가 있을 때는 어떻게 할 건지를 해서 그런 좀 로드맵을 가지고 이렇게 그때그때 식의 처방이 아니라 좀 고민을 제대로 용역을 받아보시든지…
예, 그래서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일단 안전진단 먼저 해야 되고요. 그다음에 이게 그대로 갈지 지금 식재가 한 30% 정도가 이렇게 죽었습니다. 그래서 이걸 되도록 교체를 할지 아니면 아예 수직정원을 뜯어내고 앞서 강철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이렇게 건물 자체가 사실 이거 시그니처가 될 수도 있거든요. 그런 식으로 갈지에 대해서는 저는 좀 별도의 용역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그렇죠.
생각합니다.
지금 부분부분 공간에 대해서 하다 보면 또 뒤에 전체적인 균형에서 안 맞을 수가 있기 때문에 정말 좀 제대로 점검을 하셔서 아쉽기는 뭐 5년밖에 안 됐는데 이런 일이 일어나니까 여러 부분에서 아쉬움은 있지만 지금부터라도 좀 제대로 검토하셔서 시간대별 계획을 가지고 정말 미술관 다운 미술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상입니다.
알겠습니다.
정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현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송현준 위원입니다. 국장님, 관계공무원 여러분! 고생 많으십니다.
저는 부산 메세나 활성화 지원 사업 관련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일단 기업들의 후원을 예술단체에 이제 연결시켜주는 좀 그런 사업인 것 같고 기존에는 그런데 부산문화회관에서 쭉 해오던 일인데 이번에 부산메세나협회로 이제 사업 시행주체가 변경됐다고 나와 있습니다. 혹시 변경된 이유가 있습니까?
메세나협회가 작년에 설립되었습니다. 부산 말고 다른 시·도에는 설립된 데가 있고 그리고 메세나협회를 통해서 국비가 지원이 됩니다. 문화재단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이제 시비로만 했던 사업이고 그래서 문화재단에서 기업 매칭하고 같이해 가지고 창작단체 지원을 했는데 정식 메세나협회가 있고 이 메세나협회가 한국메세나협회에 이렇게 산하가 되고 그러면서 국비 지원을 받고 그리고 전문적으로 모든 장르에 다 걸쳐서 메세나 활성화를 위한 단체이기 때문에 저희도 재단에서 하는 것보다는 메세나협회를 통해 가지고 좀 체계적이고 그리고 전방위적인 지원 사업을 하는 게 바람직하다라고 판단이 되어서 문화재단과 협의를 해서 협회에 사업예산을 배정하게 되었습니다.
국비가 보충된다고 하니까 이런 타당성이 있는 것 같은데 그럼 국비는 어느 정도 지원이 되는 겁니까?
지금 저희가 봤을 때 국비가 4억이고요. 그다음에 이제 이게 기부금이 5억 그리고 기업 연회비액 이건 올해 같은 경우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저희가 내년에도 국비 지원 금액은 크게 달라지지 않고요. 그다음에 기업부담금을 저희가 최대한 확보를 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전체적으로 사업규모를 좀 더 키울 수 있도록 그렇게 할 예정이 있습니다.
그럼 부산문화회관에서 할 때보다 부산메세나협회에서 하게 되니까 국비가 지원되고 재정적으로 좀 더 보충이…
그러니까 예를 들면 우리가 작년 같은 경우에, 재작년 같은 경우에는 기업기부금이 1억 4,000, 시비 1억 2,000 해 가지고 한 2.5억 정도의 예산을 집행을 했습니다.
잠시만요. 시비는 얼마 정도 나왔다고요?
매칭된 거고…
(담당자와 대화)
전체 사업은 2억이고 그중에 이제 기업 매칭 부분이 1.1억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어쨌든 부산메세나협회에 이렇게 맡기고 국비가 지원되고 하면 부산시에서 기존에 나가던 지출액에서 조금 더 절감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는데 그건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이 아니고 저희 예산은 이제 국비 매칭하고 관계없이 저희가 시로서 해야 될 역할이 있기 때문에 그 예산만큼 메세나협회에 지원을 하고 그리고…
기존에 부산문화회관에 출연금 형식으로 나간 거 아닙니까?
예, 그걸 까고 그걸 그만큼을 메세나협회 쪽에다가 민경보 형식으로 지원을 하고 그다음에 국비하고 그다음에 기업후원금 포함하고 그다음에 메세나협회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체들이 있습니다. 거기에 연회비하고 그렇게 해서 전체 사업규모를 지금보다는 대폭 늘릴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럼 민간 지원이 계속적으로 좀 저희 시에서 지원이 계속 나가야 되는 겁니까?
그런데 저는 이제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제 물론 100% 민간 지원으로 하기에 좋지만 국비를 지원하는 이유도 그러니까 전체 사업규모를 키움으로써 민간의 역량을 더 이렇게 민간의 참여를 더 이렇게 확산하기 위한 그런 지렛대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냥 부산메세나협회에 맡기면 안 됩니까? 저희가 시비가 이렇게 나갈 필요가 있습니까?
마찬가지로 국비 지원하는 것처럼 시에서도 예를 들면 어떤 기업이 특정 예술단체에 지원을 한다고 했을 때 거기에 그걸 이렇게 매칭만큼 예를 들면 기업이 1,000만 원을 지원하면 시에도 1,000만 원을 같이 지원함으로써 그 폭을 넓혀 가지고 이런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러한 계기를 더 만들고 전체 파이 자체를 키우는 데 국비와 시비가 트리거 역할을 하지 않느냐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업들이 좀 돼야지 저희가 무작정 기업들 보고 100% 다 부담하라 하는 것보다는 이런 사업들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지금 매칭비율 보니까 0.5 대 1이 될 수도 있고 1 대 1이 될 수도 있고 기부금 대 시비가 이렇게 비율이 이렇게 정해진 것 같은데 활성화되고 하면 좋은데 기부금이 늘수록 저희 시비도 계속적으로…
저희는 일반적으로 물론 이제 증액이 가능하기도 하지만 저희 방침은 현재로서는 2억 한도 내에서 꾸준히 지원을 할 생각이 있고 그거하고 별도로 기업후원지원금은 좀 많이 만들 수 있도록 협회에서 운영을 잘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협회에서 예술단체를 선정하고 하는 데는 어떤 기준이 지금 정해져 있습니까?
그건 자의적으로 하지 않고 이렇게 나름대로 장르와 그다음에 또 기준 하에서 최대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진행될 수, 진행을 하고 있고 그런 부분…
저희 시에서 다 감시·감독할 수 있습니까?
저희가 이제 저희가 예산이 집행된 부분 이게 꼭 한 가지 방법만 되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예산을 집행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중심적으로 저희가 보고 또 시에서 지원하고 있는 단체이기 때문에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서도 저희가 같이 보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조금 혹시나 이제 예산이 들어가니까 보통 예산이 들어가면 이제 예산이 들어간 만큼 어디에 지출됐는지 그 결과만 어느 정도 저희는 확인할 수 있을 뿐 그 세부적인 과정은 또 좀 확인이 좀 어려울 수가 있거든요.
과정은 저희가 처음부터 공모를 하거나 선정을 할 때부터 그런 기준들을 같이 만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원먼스데이 페스티벌 사업 관련해서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사업설명서 247페이지에 나와 있는데요. 그러면 이게 사업내용이 어떻습니까. 지금?
위원님 굉장히 많은 지역에 우리가 공공회관 그러니까 문화회관이나 시나 구에서 운영하는 문화회관이나 큰 규모의 공연장도 있지만 사실 사립, 내에 우리 15분 거리 내에 다양한 소극장도 있습니다. 소극장 중에는 소방시설이나 그런 규정에 맞게 등록된 시설이 있고 그 기준에 못 맞췄지만 그러한 활동을 하는 소극장들도 역시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소극장들 중심으로 해 가지고 한 달 동안 다양한 소극장들이 저희가 선정을 하고 해서 시민들한테 직접적으로 연관될 수 있는 소규모 공연이라든지 전시라든지 그런 걸 공동체 중심으로 진행을 하고자 하는 새로운 사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문화를 갖다가 저희가 이걸 이렇게 우리 문화회관이나 시립예술단이나 아니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회관이나 아니면 재단을 통해서도 사업을 할 수 있지만 실질적으로 그 공간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그 주위에 있는 주민들의 니즈에 가장 맞는 그러한 작품이나 공연을 만들고 그걸 시민들과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기간을 한 달 동안 진행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봤습니다.
그럼 이제 사업 기간이 한 달이네요?
예. 한 달인데 몇 개 선정된 단체에서 돌아가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럼 릴레이콘서트 30회라는 거는 부산 지역에 있는 소공연장 중에서 하루에 한 군데씩 옮겨가면서 이제 콘서트를 한다는 건가요?
이렇게 30회고 예를 들면 10개의 소극장이 있으면 매주 하나씩 할 수도 있는 거고 그런 식으로 진행을 합니다.
전체적인 사업 전체 기간은 아직 안 정해진?
기간은 한 달 내에 할 건데 한 달 내에 다양한 공연, 전시, 프로그램을 각 지역에 있는 소극장을 중심으로 시행을 하겠다는 말씀입니다.
혹시 부산에 소극장이 몇 개 있는지 아십니까?
소극장이 지금 미등록 소극장 연합은 제가 알기로는 12개 업체인가 소극장이 지금 협회를 구성하고 있고 그거 말고 저희가 소극장 지원 사업을 했을 때 지원하는 부분들은 등록된 부분들은 30여 개가 있고 그 외에도 사실 또 이렇게 소극장으로 등록되어 있지 않지만 여러 가지 공연이나 그런 활동, 카페 같은 걸 같이 하면서 하는 소극장들도 제법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은 뭐 제가 좀 문제제기하는 건 아무래도 뭐 공연하는 지역 예술인들 단체에서 또 수요에 맞게 지역에서 이제 소극장에서 공연을 할 거고 어쨌든 수요공급에 맞게 또 행사가 열릴 텐데 저희가 또 개입을 해서 이걸 지원해가면서 뭔가 이제 사업을 펼칠 필요성이 당위성이 있는 건가 그런 생각이 되거든요?
소극장이 굉장히 영세합니다. 영세하기 때문에 사실 등록소극장 같은 경우에도 이렇게 운영적인 측면에 있어 가지고는 굉장히 많은 숙제를 가지고 있고 미등록 소극장 같은 경우에도 상당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소극장을 살리는 사업이기도 하고 주민들에게 공동체 주민들에게 좋은 문화에 대한 항유 할 수 있는 사업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걸 물론 제일 좋은 거는 정부지원 없이 소극장들이 자립을 해서 좋은 사업들을 계속하면 되겠지만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굉장히 어려워졌고 현실적인 여건상, 자생적으로 그렇게 할 수 있는 부분은 굉장히 몇 개 되지 않는다. 그런 측면에서 지원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역별 소공연장을 이제 균형 있게 안배해서 진행하겠다고 하는데 이런 부분은 좀 신경을 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
지금 저도 통계를 보니까 좀 소공연장 개수도 각 구마다 좀 다른 것 같고 아예 없는 데도 있고.
예, 맞습니다.
지역에 맞게 만약에 사업을 시행한다면 좀 균형 있게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아까 다른 여러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부분인데 일단 기존에 진행해왔던 여러 가지 행사나 사업들 중에 잘 되거나 사업 성과가 좋은 부분은 더 이제 활성화되게끔 지원을 해주고 해야 되는데 이번에 예산이 많이 좀 삭감이 된 부분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국제매직페스티벌도 이제 이 규모가 거의 아시아 최대규모로 진행되고 있는 사업인데 사업에서 1억이 삭감이 됐거든요. 혹시 감액된 사유가 있습니까?
매직페스티벌 같은 경우는 굉장히 이렇게 다양한 공간과 다양한 기간에 걸쳐서 진행됐던 사업인데 말씀드린 대로 이렇게 저희가 예산 사정상 작년도 본예산 기준으로 다시 예산 편성을 하다 보니 삭감이 부득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물론 모든 걸 다 획일적으로 할 수는 없지만 이렇게 시 전체적인 예산 사정상에 따른 방침이다 보니 부득이한 측면이 있고…
코로나 때도 3억 원 있었거든요.
예?
코로나 시기에도 예산이 3억 원 반영이 됐었는데 그러면 지금 이 예산이 코로나 때하고 동일한 예산 금액이라서 코로나만큼 지금 위축된 지금 상황인 건지 그런 부분도 의문스럽고…
아니 그러니까 이게 작년, 올해 본예산 심사를 할 때 집행부에서 제출한 예산이 3억이었습니다.
저희가 제출한, 집행부에서. 감액을 해서 제출했다는 건가요?
그래서 3억인데, 매년 3억이었는데 작년에 예산심사 과정에서 1억이 증액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예산은 저희가 예산 방침에 따라서 일괄적으로 저희 국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이전에 집행부 제출 예산 3억으로 해서 지금 이렇게 예산으로 지금 올라와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아트부산2023 있지 않습니까. 이 사업도 지금 평가나 여러 가지 사업성과를 보니까 거의 국내 최대 규모 아트페어로 나와 있고 언론에서도 그렇고 기자들도 그렇고 지금 국내에서도 아트페어 평가에 따른 문체부에서도 국내 최고등급을 매겼고 14개국에서 133개 갤러리 참석하고 관람객들도 꽤 많습니다. 근데 예산이 점점 2018년도부터 해서 점점 이게, 점점 이제 이 사업과 행사는 커지고 있는데 예산은 점점 줄어들고 이번에는 작년 올해는 이제 1억 5,000이었는데 올해는 이제 5,000만 원입니다. 1억이 더 이건 줄었습니다. 그래서 이 사업을 진행하는 자부담 비율을 또 보니까 자부담은 또 어마어마하게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제 2020년도에 6억 5,000 했다가 2021년도 14억, 2022년 올해는 25억을 또 자부담하면서 이렇게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 부분도 이 예산이 1억으로 삭감이 된 이유가 있습니까?
위원님 이 사업 같은 경우에는 아트페어인데 말씀하신 대로 이제 최근에 미술시장이 굉장히 호황이 되면서 아트페어에 대한 인기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대표적으로 아트부산 같은 경우에 정말 많은 갤러리와 그다음에 컬렉터들이 참여해서 호황리에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티켓도 판매하고 있고 그래서 이게 저희가 포함된 사유는 어느 정도 자생력을 확보하지 않았느냐 그러니까 처음에 시작할 때는 저희 시에서 여러 가지 지원하는 게 바람직하지만 시 지원이 그렇게 크게 없어도 충분히 이렇게 사업을 진행하는데 무리가 없고 할 수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이제 조금씩 시비를 줄여나가는 게 바람직하지 않는가는 시의 방침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주최 측의 어떤 수익성이나 이런 부분을 다 검토해서 그런 판단을 내린 겁니까?
그렇죠. 저희가 그걸 받는데 지출수익 부분을 받는데 항상 이렇게 지출과 수익이 같이 해서 저희한테 옵니다.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말씀드린 대로 굉장히 좀 사업 자체가 행사 자체가 굉장히 민간 중심이고 상업적인 페어거든요. 상업적인 페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쉬운 측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저희가 재정상 충분하면 더 지원을 해드리고 하는 게 바람직하지만 계정이 굉장히 안 좋고 또 순수에서 기초예술 분야에 대한 지원 분야가 더 필요하기 때문에 자생적으로 될 수 있는 그러한 굳이 이 행사뿐만 아니라 그런 행사에 대해서는 시 지원을 점진적으로 축소해 나가는 게 바람직하다고 판단합니다.
일단은 답변은, 알겠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송현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계속 말씀을 많이 하셔야 되는 상황이라서 간단하게 몇 가지만 좀 여쭙겠습니다.
우리 사업명세서 213페이지 보면 국제무용제 안무가 양성캠프라는 사업이 있더라고요. 첨부서류 224페이지입니다. 이 내용을, 내용 이름을 봐서는 안무가를 양성하는 캠프를 열겠다 이렇게 이해가 되는데 이 3,000만 원 가지고 안무가를 기간이 얼마인지 내용이 없어서 제가 지금 확실하게 모르겠습니다마는 결론적으로 그냥 국제무용포럼을 개최하는데 전문가들을 초청하는 그 정도의 비용밖에 안 될 것 같은데 이게 과연 진짜로 안무가 양성캠프 사업이 맞는 건지요?
이거는 안무가가 필요하다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위원님도 동의를 하시는 거고 그지요?
예.
그래서 하는데 비용적인 제약이 있다 보니까 선진, 국제적인 안무가 중에서 선진적인 예술을 추진한다는 분들을 초청을 하고 캠프를 한 9일 정도 저희가 운영을, 20일간 정도 운영을 할 겁니다. 20일을 하는데 참여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사실 실비보상을 좀 해 주고 교육참여비를 좀 주면 좋은데 여건이 그만큼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공간을 대여하고 그다음에 전문가 초청을 해서 교육을 하고 그정도 예산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연계되는 내용을 보면 부산국제무용제가 있지 않습니까. 이게 3억 6,300만 원 정도 되는데 또 이렇게 지원되지 않습니까. 그 연장선상에 볼 때 국제무용제라서 무용관련 안무가들도 들어올 수 있을 것이고 그렇게 보는데 20일간 정도 한다고 했을 때 그러면 여기에 참여하는 청년무용인들 이렇게 돼 있는데 여기 참여하는 분들에게는 무슨 비용을 받습니까?
이 부분에 별도의 비용은 안 받습니다.
안무가 말고 안무에 참여하는 배우고자 하는 그런…
예, 별도의 비용은 안 받습니다.
안 받는 거겠죠. 그죠?
예.
그래서 제가 3,000만 원 가지고 해서 이런 부분이 과연 그냥 이거는 하나의 굳이 3억 6,300원을 집행해서 부산국제무용제를 하는데 이런 예산까지 잡아서 되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굳이.
위원님 이게 무용제는 그러니까 시민들한테 좋은 무용을 소개하기 위한 그러니까 부분이고요.
그런데 지금 비용이 제한돼 있어서 지금 이 비용으로 하겠다는 거 아닙니까. 그죠? 이 비용으로 3,000만 원으로 과연 얼마나 훌륭한 분을 모셔 가지고 또 이렇게 할 수 있는지 의문스러워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아쉬운 측면이 있지만 사실 이게 처음하는 거거든요. 무용과 관련해 가지고 옛날에는 부산이 정말 무용과 춤에서는 중심지였는데 지금 굉장히 많은 과에서 대학에서 무용과가 다 없어지고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거라도 해야지 사실 우리가 좋은 안무가가 있어야지 좋은 작품이 나오는데 좋은 무용수들을 배출할 수 있고…
알겠습니다.
아쉬운 상황이긴 합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사업명세서 242페이지에 보면 부산인디커넥터 페스티벌 있지 않습니까 일전에 저희들이 거기에 현장에 G-STAR 할 때 가서 보고도 왔었지 않습니까. 이 사업이 지금 보면 계속해 왔죠. 그죠?
계속해 왔습니다.
15년도부터 부산에서 쭉 한 걸로 알고 있고 그런데 이 글로벌게임센터 운영 사업 중에서 세부사업으로 있으면서 잘해가 왔는데 다시 오히려 빠져나온 거지 않습니까?
예, 맞습니다.
결론적으로 이 부분을 좀 더 이렇게 키우고 싶은 그런 전략사업으로 키우겠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고 그런데 이 내용 보면 지금 현재 이게 스폰, 공식스폰서가 많이 붙어 있더라고요. 한 16개 사가 되던데 그래서 이렇게 공식스폰서가 많이 있고 이 정도를 하고 있다면 우리 시비 지원 규모를 좀 줄여도 안 됩니까?
아니면 이게 지금까지 사업을 6억 정도 규모로 해왔습니다. 거기다가 말씀하신 스폰서 같이 해서 전체사업 규모는 6억보다 훨씬 더 큽니다. 더 크게 해서 사업을 진행하는 거고 G-STAR 보셔서 알겠지만 게임의 영향이 엄청 큽니다, 게임산업에 대해서는. 그런데 저희가 G-STAR는 전시만 하지 사실 그게 산업으로 이어지는 부분에 있어 가지고는 의문점이 있습니다. 저희가 좋은 개인기업들을 데리고 오고 육성하고 해야 되는데 그것도 하고 있지만 부산의 가장 큰 장점이 저는 인디사업, 인디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육성을 함으로써 인디게임 개발자들이 들어오고 또 초기기업들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저희가 이거 별도사업으로 이렇게 만들어낸 거는 말씀드린 대로 키우기 위한 거고 내후년에부터는 저희가 이걸 국비사업으로 같이 매칭을 하고자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배치를 했다고 보시면 되고 사업규모가 이렇게 협찬을 하지만 당연히 저희 사업비 6억이 중심이 되고 그다음에 협찬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러면 공식스폰서 16개 사 되는 이 협찬금액이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저희가 6억 가지고 이걸 좀 계속 키워나갈 그래서 국비까지 매칭을 받기 위한 사업 규모로 저희가 추진한다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 우리 사업 첨부서류를 보면 418페이지하고 432페이지, 433페이지 하면 이 3개 사업을 좀 한번 보십시오. 여기 보니까 전부 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 위탁을 하는 사업인데 이 3개의 연관성이 없습니까. 제가 계속 봤는데도 아주 유사한…
어떤 걸, 사백…
우리 418페이지.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및 산업 육성 플랫폼 구축 운영이라고 해서 여기가 동구에 있는 화신칼라, 옛날에 구 화신칼라 있지 않습니까. 이 내용을 제가 한번 내용을 충분히 들었고요. 여기 보면 이 내용은 이렇게 나와 있는데 지역주민 참여·체감·성장형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 조성이 돼 있고 여기 보면은 체험관, 상영관, 여러 가지를 설비를 많이 넣더라고요. 촬영 관련 부분들 영상촬영 여러 가지 해서 지역의 소기업도 지원도 하고 이런 어떤 사업으로 되어 있고 그리고 또 보면 크리에이터스튜디오 상상플러스 부산 운영이라고 돼 있는데 역시 마찬가지로 1인미디어 특화스튜디오 운영과 이렇게 돼 있지 않습니까. 크리에이터 교육, 제작, 마케팅 그리고 또 보면 지역 1인미디어센터 운영, 지역 1인미디어센터 구축 중이 돼 있는데 어떤 것을 말씀하십니까?
운전 중인 거는…
개수가 예정돼 있네요?
그러니까 운영 중인 거는 상상플러스하고 그다음에 서면에 그다음에 센텀에 하나씩 운영하고 있고요. 영도에 저희가 국비 지원을 받아 가지고 곧 오픈을 할 예정이었습니다.
이게 지금 1인미디어센터 구축 중인 게 영도에서 할 거라는 거죠?
예. 영도입니다.
이 내용들을 보면 결과적으로 크리에이터나 이런 부분, 이 사람들의 어떤 교육을 이야기하는 겁니까. 아니면 어떤 궁극적인 마지막 목표가 뭐죠?
크리에이터 등 교육도 포함하고 있는데 가장 큰 목적은 크리에이터를 육성해 가지고 산업과 연계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소상공인이나 아니면 개인사업자가 자신이 판매하는 사업, 물품에 대해서 홍보하고 영상을 만들고 그걸 유튜브나 다른 채널을 통해서 확산하는 사업입니다.
알겠습니다. 이 비용이 우리 예산에 보면 3억, 3억, 4억 적은 비용들이 아니거든요. 보면 시에서 나가는 비용이 그래서 조금 더 이 말씀을 드리면 이 세 가지 부분을 제가 계속 이래 봤는데 결론적으로 이렇게 우리 크리에이터를 역외 유출하는 걸 방지하고 또 이런 크리에이터들이 우리 부산에 도움되는 일을 하기 위한 어떤 그런 목적도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 좀 들거든요. 그래서 이 세 가지 사업을 결론적으로 지금 정보산업진흥원에서 하는데 유출뿐만이 아니고 외부에 혹은 해외에 있는 이런 크리에이터들을 이러한 플랫폼을 기준으로 해 가지고 초청을 해서 이 크리에이터들이 메가급이라든지 이렇게 충분하게 많은 팔로워를 데리고 있는 사람들이 부산을 홍보를 하고 부산을 또 우리 부산시에서 미션을 주어서라도 알리고 싶은 내용들이 있다면 그러한 크리에이터를 통해서 그러면 이 사람들이 정주형으로 가져갔으면 좋겠다. 결론적으로 정주형이라는 것은 우리가 장소 1주, 2주, 몇 주도 좋고 이렇게 해서 자기들이 정주할 수 있는 그런 장소 제공 또는 숙박비 제공을 해서라도 우리 부산시가 필요한 미션들 이런 부분들을 맡겨서 이런 플랫폼을 이용해서 충분하게 할 수 있다는 생각을 제가 계속 보면서 봤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사업의 방향도 같이 포함시키면 좋겠다라는 것을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예. 말씀 주신 부분들 정보산업진흥원하고 협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철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송상조 위원님 추가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사업명세서 218페이지 상단에 봐주시기 바랍니다. 이용 통합, 통합문화이용권 보니까. 263억 원 국비가 190억 원이고요. 시비가 69억 정도 전년도보다 한 100억 정도 더 증액되어 내려왔습니다. 국·시비 매칭이죠. 국비가 73.6% 시비가 26.4%인데 그전에 제가 업무보고 때도 한번 거론을 했었는데 이월이 많이 됐었어요. 더 증액돼 내려왔는데 내년에 이 예산을 어떻게 소진을 해야 안 되겠습니까?
그래서 이번에 지금 예산은 차상위계층까지 포함해서 95%까지 내려왔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처음 만들 때 뽑을 때부터 한 110% 정도로 미리, 왜냐하면 신청을 다 안 하기 때문에 110% 정도로 신청을 미리 좀 확대해서 뽑고 이게 첫 번째 방법이고, 두 번째는 이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홍보를 많이 하고 그리고 사용할 수 있는 사업장, 사업소를 많이 확산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두 가지 방면으로 해서 이렇게 더 많이 뽑고 그다음에 홍보도 하면서 쓸 수 있는 공간을 더 많이 만드는 작업을 해서 집행률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통합문화이용권에 보니까 영화관람, 스포츠관람, 서적 다 되더라고요.
예, 맞습니다.
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아닙니까. 이분들이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어렵지 않습니까. 또 이런 분들이 또 우리 사회에 문화를 많이 못 즐기고 있으니까 우리 부산이 또 문화관광의 도시고 스포츠 도시 아닙니까. 딱 맞는데 예산을 소진을 안 하고 이월돼 많이 넘어와서 이번에 또 증액되었으니까 더 홍보를 많이 하셔 가지고 내년에 예산을 다 쓰고 또 국가에서 또 받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나 더 질의하겠습니다. 사업명세서 247페이지 하단에 보면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최 지원에 4억이 삭감되었네요?
예.
왜 삭감되었습니까?
이것도 매직페스티벌하고 같은 사유로 삭감이 되었고 특히 올해 같은 경우에는 코미디페스티벌이 이렇게 작년에, 올해 4억이나 증액한 제일 큰 이유 중에 하나는 10주년이었습니다. 10주년 사업이다 보니까 사업규모를 좀 더 키우고 그런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증액된 만큼 작년에 증액된 만큼 삭감을 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원래 예산편성이 좀 과다하게 편성되었던 거 아니었습니까?
원래는 예년 수준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저희가. 예년 수준으로 준비를 했는데 증액이 많이 된 사유가 말씀드린 대로 10주년이기 때문에 증액이 좀 더 많이 되었고 저희가 예년 수준으로 예산을 재편성을 하였습니다.
그 밑에 보면 현인가요제 개최 지원에 3억 7,000입니다. 요즘 이렇게 보니까 가수 출연료가 너무 많이 올랐어요. 웬만한 가수들 뭐 2,000, 하루 출연료가 2,000, 4,000, 5,000 여기 보니까 출연료가 9,700만 원으로 책정되어 있던데 이래 가지고 유명한 가수를 무대에 세울 수가 없어요. 요즘 상황이 그렇습니다.
예, 알고 있습니다.
알고 계시겠지만 우리 시민들이 문화를 향유하는데 또 가수가, 우리가 좋아하고 대중적으로 능력 있는 가수들을 모셔와야 하는데 예산 편성에 좀 아쉬움이 있는 것 같아서 질의해 봤습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정채숙 위원님 추가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원아페 예산 지금 이렇게 줄은 거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10억이나 줄었는데 계획이 좀 달라지신 게 있으신가요?
일단 앞서 국제매직페스티벌이나 코미디페스티벌은 전년도 계속 간 것도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행사성 아트부산도 마찬가지고 행사성 사업에 대해서는 좀 전체적인 삭감 기조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저희가 이번에 아쉽게 원아페를 개최하지 못했는데 제가 케이팝콘서트 말고는 다 봤습니다. 다 갔는데 슬림을 하면 좀 더 알차게 사업을 할 수 있을 거라는 판단이 좀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원아페랜드 같은 사업이 있었는데 BOF랜드 같은 사업이 있었는데 비용대비 제가 판단했을 때 그렇게 이렇게 좀 실속이 있지 않았다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슬림을 하고 사업을 좀 축소를 하고 케이팝콘서트와 파크콘서트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하고 그다음에 관련된 인건비나 부대비용 같은 걸 좀 최소화시켰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좀 여러 가지 있던 사업을 좀 반응이 좋고 중심사업 중심으로 축소를 하신 거네요?
예, 개편을 했습니다.
저도 좀 그래도 되겠다는 생각이 작년에 들었습니다,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보면서. 그건 좀 현실적으로 오히려 잘 된 것 같고요.
그리고 이제 또 시립박물관에 교류기획전 개최라는 게 좀 금액이 큰 게 하나 신규로 있습니다. 이거는 어떤 식으로 지금…
이건 사실은 신규사업이 아니고 코로나 전에는 이제 국제교류기획전이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인도네시아나 태국이나 미얀마나 그런 작품들을 가지고 할 4억 예산이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이제 그게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삭감이 2년 연속되었고 지금 코로나 여전히 코로나 상황이기 때문에 좀 그런 사업을 하기는 좀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전시 같은 경우에는 최소 1, 2년 전에는 협의가 돼야 되기 때문에. 대신에 이제 지금 부울경메가시티의 큰 흐름이 있고 하기 때문에 저희가 울산박물관이랑 그다음에 경남에 있는 양산시립박물관이랑 같이해서 부울경박물관 교류기획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부산·울산·경남박물관에 이제 부산작품이 경남, 울산을 가기도 하고 이렇게 되는 겁니까?
예, 그렇게 해서 상호교류를 하는 겁니다.
지금 이제 정말 문화적인 차원에서는 그런 게 정말 바람직한데 지금 부울경 분위기에 그게 좀 적극적으로 협의되고 추진되겠습니까?
이거는 지금 저희뿐만 아니라 울산박물관하고 그다음에 양산박물관에도 지금 예산이 편성돼 있고 지금 똑같은 과정이 거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판단에, 물론 정치적인 차원에서 이렇게 부울경메가시티가 당장에 좀 이렇게 좀 이렇게 우리가 생각 기대했던 만큼 진행되지 못하고 있지만 문화나 체육, 그런 부분들의 경제 부분들에 있어 가지고는 저는 하나하나 초석을 다져나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번에 박물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부울경 관련된 교류기획전은 저는 굉장히 의미 있고 또 불씨를 당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지 않을까 판단합니다.
그러면 이제 이전에 해외교류전을 할 때는 성과가 좀 어땠다고 판단하십니까?
그거는 이제 예를 들면 굉장히 다를 수 있는데 저희가 평소에 갖지 못했던 그런 이렇게 접하지 못했던 많은 사업들이 있었습니다. 인도네시아와 관련된 부분들이나 그다음에 터키 문명이나 이집트 문명, 그런 것 같은 경우에는 높낮이가 있긴 하지만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전시회 참관을 했고 호응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지금 여기에 산출근거를 보니까 홍보물 제작비 2억 9,000, 보험료 2,000 뭐 운송료 이렇게 돼 있는데 이게 사실 이 보험료가 그래도 유물인데 정말 우리가 소중히 다뤄야 되는데 이걸로 커버가 됩니까?
저희 주어진 예산으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시연출비가 제일 많고요. 아무래도 전시 연출하기 위해서는 그 작품에 맞게끔…
예. 연출 및 홍보물 제작.
연출을 해야 되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신경을 좀 많이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현재 예산으로 저희가 잘 한번 꾸며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또 하여간 어떤 우리 지금 다른 말씀하신 그런 메가시티가 조금 무산되는 분위기 때문에 그렇게 되지 않도록 기간을 좀 많이 잡으셔서 치밀하게 계획을 짜시는 게 좀 필요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예.
지금 보니까 이제 이것도 지방재정투자심사를 받아야 됩니까. 사전 심사를 받아야 됩니까?
예, 다 받았습니다.
받았습니까. 그래서 거기에서 나온 내용을 좀 유념하셔서 추진이 되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철중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어제 보고, 체육시설팀이 보고 왔던데 자료가 아직 안 왔습니다. 내용이 뭐냐면 구덕운동장 주경기장 내진보강 그 안에 보면 원가계산서에 있는 내역서가 없어요, 내역서가. 그걸 좀 나중에 정회하고 난 뒤에 주십시오.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질의 답변 중입니다마는 추가질의가 조금 더 있는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20분 정도 정회를 하려고 합니다. 해도 되겠습니까, 해도 되겠습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4시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0분 회의중지)
(16시 04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십시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효정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말 장시간 고생많으십니다. 몇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릴텐데요.
페이지 이제 설명서 442페이지에 시체육회 사업지원 해서 금액이 있는데 그중에 이제 부산스포츠과학센터운영 관련해서 2억 2,000만 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이게 재원 부담하는 데 있어 가지고 시비 의무매칭은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 이 재원조달이나 또 향후 운영계획 같은 건 어떻게 되는지 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거 국비지원 사업이고요. 그다음에 말씀대로 시비 매칭은 없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영재, 그니까 스포츠 그러니까 전문스포츠인 양성을 위한 사업이고 전적으로 인건비 같은 게 제일 큰 2억 2,000인데 이쪽 부분들에 대해서는 국비를 받아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국비 받아서 추진할 수 있습니까?
예.
시비로 하는 게 아니고?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렇게 추가적으로 필요한 부분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저희가 다른 데 보면 한 2명에서 4명 정도로 추가로 좀 지원을 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2억 2,000으로 해서 추가적으로 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걸 보면서 조금 느꼈던 게 뭐냐면 특히 우리 문화체육과에는 시설을 지어놓고 이제 매년 운영경비, 유지운영 관리비가 많이 들어가잖아요.
예.
그니까 여기에 대한 고민을 조금 해봐야 되는 게 뭐냐면 우리 분석보고서에도 있습니다마는 이제 의무지출이 있고 재량지출이 있는데 재량지출 내에서도 준의무재량지출이라고 해서 운영비 같은 걸 좀 고민을 하셔야 되는 게 이제 오페라하우스도 그렇고 이제 아트센터도 그렇고 나머지 또 개별 사업마다 센터를 지어놓고 운영비가 별도로 많이 매년 들어가잖아요. 근데 여기에 대한 총금액이 얼만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상당할 걸로 예상이 좀 되거든요. 그니까 향후에 이 센터도 마찬가지지만 향후에 어떤 그 재원조달 방안이라든가 해서 한번 통으로 한번 집계를 해서 그렇게 그런 방향도 좀 필요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좀 듭니다.
예, 위원님 말씀에 동의를 하고 그런 부분들에 대한 좀 사실 저희가 다양한 분야에 신경써야 되겠지만 특히 간과하지 말고 해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향후에는 그런 것도 좀 같이 함께 좀 고민을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서 우리 존경하는 송상조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습니다마는 주민참여예산 관련해서 그 사실은 이게 검토하고 감시가 이게 제대로 되냐 정말 물음표예요. 이게 물론 이제 문화체육국뿐만 아니고 주민참여예산제 관련돼서 여러 가지 참 이게 후차적인 뭐라하지, 사업정산이라고, 정산이라기보다는 사후관리적인 측면도 그렇고 계획적인 측면에서도 정말 이제 주민참여예산의 틀을 쓰고 있으면 뭐든지 다 통과되는 그런 관례가 좀 있는 것 같아 가지고 이 운동기구도 마찬가지로 장소가 설, 장소가 확정이 안 되어 있는데 주민참여예산제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냥 각 구에 신청된 곳에 이렇게 배정이 된다고 하면 차라리 이걸 주민참여예산제를 할 게 아니라 예컨대 야외운동기구 교체 건이라고 하면 이걸 하나 예산을 편성을 해서 각 구·군마다 조사를 해서 별도로 그냥 주는 게 안 맞냐 이런 생각이 좀 들거든요?
일단 주민참여예산은 일단 해서 오는데 바로 오는 게 아니고 보조금심의위원회 통과해야 됩니다.
그렇죠, 예, 근데 또 우리가 검토의견을 또 주잖아요.
예.
관련 부서에 검토의견을 주시기 때문에 그때 어떤 서류를 주셨는지 어떤 의견을 주셨는지 좀 궁금한 게 앞서 말씀하셨지만 한 사람이 다 신청을 했어요. 이것에 대한 의문점은 없었습니까?○ 문화체육국장 김기환
예. 그래서 그 부분이 저희가 보면, 보통 하면 제안자는 민간이나 개인일 수 있지만 왜냐하면 제가 보조금심의위원입니다. 분과위원회에 가지 않고 전체 위원회 하는데 하면 각 구에서 시청에 있는 과나 과담당자나 아니면 구의 담당자가 와서 보조금심의위원회에 설명을 합니다. 설명을 하면 개별 구에서 설명을 듣고 판단을 하고 1차적으로, 두 번째는 사실 다 이렇게 다 채택되지 않습니다. 올라온 사업들 중에서도 이게 영 아니다 싶은 사업들은 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1차적으로 거릅니다. 그중에서 올라온 부분인데 저도 한 분이 제안했다니까 조금 의아하긴 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근데 저희가 1차적으로는 구에서 검토를 했고 그리고 저희가 집행을 할 때 그냥 아까 사전조사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그걸 받아 가지고 제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돈부터 제출하는 게 아니라 아까 우리 송상조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어떤 장소에서 어떤 물품을 쓸, 할 것인지에 대한 부분들을 먼저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 필요성에 따라서 내용을 좀 조정하거나 장소를 조정하거나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깐요. 이 참여예산제라 해 가지고 이 취지에 맞지 않게 그냥 줘버리고 우리가 관리가 안 되면 그런 부분도 상당히 문제가 있을 것 같아 가지고 계획도 받으시고 나중에 그 정산하실 때 제대로 사업이 진행이 됐는지 꼭 반드시 확인을 좀 해주시기를 당부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자료를 좀 요청을 좀 드리려고 하는데요. 198, 설명서입니다. 198페이지, 199페이지 영호남민족예술대동제하고 금정산생명축전 관련해서 지금 꾸준하게 좀 돼 오고 있는 부분이긴 한데 특히 이 영호남민족예술대동제는 보상비가 1억 2,000이고 사업비가 5,000만 원밖에 안 되거든요. 이 보상비라 하는 게 무슨 개념입니까?
이거는 행사비를 말씀하시는, 말씀하시면 됩니다.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행사비요?
예. 행사를 진행했을 때 거기에 그 뭡니까, 저기 다른 호남지역에서 오지 않습니까?
예.
온 부분들에 대한, 오신 공연하시는 분들에 대한 사례비 조로 드리는 거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시민들은 많이 참여를 하십니까. 두 가지 사업에 대해서…
제가 직접 가보지는 못했습니다마는 사실 이렇게 이 부분하고 특히 금정산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해당 부문, 굉장히 이 사업 자체가 나름대로 좀 연혁을 갖추다 보니까 참여하시는 분들이 제법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관련해서 자료요청 드릴 게 최근 3년간 정산내역 같은 거 있지 않습니까? 그거 좀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는 267페이지에 이제 부산문화포털다봄 관련해 가지고 올해도 작년하고 마찬가지로 1억 1,000만 원 이제 편성이 되었는데 근데 2021년에도 약 한 절반 정도 집행액이 남았고요, 올해도 이제 9월 말 현재 천, 1억 1,000에서 1,600만 원밖에 지원, 이게 집행이 안 되어 가지고 이게 돈이 많이 너무 좀 과도하게 편성된 게 아닌가 생각이 좀 들거든요.
위원님 이거는 올해 예산 같은 경우에 12월 중순까지 전액집행 예정에 있습니다.
올해 12월 중순까지 하고…
예, 예. 내용은…
작년에는 왜 이렇게 많이 남았습니까. 그러면?
예, 작년에 사업, 작년에 이게 사업이 마무리가 되었거든요. 그러면서 이제 구축비가 있고 운영비가 있는데 이제 예산이 조금 더 조금 측정이 많이 되다 보니까 어느 정도 부분들에 대해서 잔액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사유하고 다시 자료를 좀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운영관리가 아니고 작년에 구축비용에서 남는 잔액이다. 이렇게…
예. 구축하고 운영 같이 했었습니다.
예, 답변 잘 들었고요. 다봄 이게 활용하면 참 좋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게 저도 한 몇번 들어가 봤는데 정보들이 아주 나열이 잘 되어 있고 보기가 쉽더라고요. 근데 저희가 그 저희 행문위 자문위원님들 하고 어떤 저희가 회의를 한번 한 적이 있는데 그분들도 마찬가지로 생각했던 게 문화 또 축제, 마이스, 관광 이쪽 분야 전체적으로 연계가 좀 많이 안 된다. 그런 말씀들이 있으셔 가지고 이 다봄 안에 문화포털이지만 그런 것까지 좀 더 추가적으로 연계를 좀 하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예, 타당하신 지적이신 것 같습니다. 사실 관광포털은 또 따로 있거든요. 관광포털 따로 있고 문화포털 따로 있는데…
다 따로 있으니까 연계가 뭐가 안 돼서 그런 부분도 좀 필요한 것이 아닌가 좀 생각…
해당 우리 홈페이지 전체 관리하는 부서에서도 그런 부분들을 고민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좀 이게 적용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좀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김효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철중 위원님 추가질의해 주십시오.
저번 시간에 구덕운동장 주경기장 내진보강 내역서를 달라는 이유가 이 계획 잡으실 때 19년도 거예요, 19년도.
예.
19년도에 어떻게 이렇게 19년 12월 달 갖고 어떻게 이렇게 예산서를 작성한 능력이 계신지 나는 배우고 싶습니다.
19년도에 당시 사업이 이제 한 13억, 한 14억 정도됐는데 그 부분들이 저희가 신청을 했는데 잘 안 됐습니다. 이게 국비지원사업으로 하다 보니까 그래서 거기서 물가상승률을 좀 해 가지고 저희가 이번에 16억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물가상승분 곱하기 해가 그냥…
그런 부분들을 해서…
대략 그리 올리셨다?
예.
예산 할 때 그런 방법도 있네요?
그니까 그 다시, 그걸 하는 또 다시, 또 해야 되는 부분도 있고 해서 계속적으로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해서 신청을 좀 해왔던 부분인데 당해년도에 됐으면 제일 좋았겠지만…
말씀드리는 게 아주 사업에 대해서 계획하는데 조금, 조금씩 부족한 면이 있어요.
예.
그 말을 제가 지적하고 싶어서 이제 그런 거고.
알겠습니다.
우리 국제아트센터 보시면 당초 계약금이 얼마지요. 총사업비가?
980억인가 그랬는데 지금 총사업비 조정이 돼 가지고 1,013억입니다.
또 증액이 또 됐더라고요. 한 33억인가 그게 왜 그렇지요. 그게?
총사업비 조정내역은 일단 저번에 오염토 관련해 가지고 예산 부분이 있었고요. 그다음에 ES 에스컬레이션도 있었고 그다음에 파이프오르간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리프트 부분도 있고…
예, 제가 지적하고 싶은 거는 이제 파이프오르간 하시는데 당초 국제아트센터 정도에 하면 파이프오르간이 들어갈 거라 다 예측을 해요. 당초 설계하실 때 파이프오르간 부분에 시방 부분에 단서를 달고 하셔야 되는데 그 우리가 기본설계, 실시설계 하고 주고 난 뒤에 딱 끝나니까 파이프오르간 부분 따로 뜨니까 이 용역사가 이제 그 같은 업체인가 모르겠습니다. 그에 대해서 그러면 파이프오르간 부분에 설계하는 비가 4억 3,000인가. 공사비하고 같이 해서 이렇게 했는데 당연히 요구를 하지요. 처음부터 그런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고 있으면 그 파이프오르간 부분에, 그러면 시방 부분에 이후에 파이프오르간 부분이 설계가 달라지면 너희들은 해야 된다, 이 단서만 달아 놓으면 4억을 아끼는 겁니다. 예산을…
예, 당초에 처음부터 사실 파이프오르간이 요구가 있었고 필요했으나 사업비, 사업비를 1,000억 미만으로 조정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한 부담이 있어서 빠진 부분이 저도 굉장히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다시 설계를 하는 와중에 또 이렇게 여러 가지 요구가 있었고 또 시장님께서도 또 이쪽 부분에 대한 관심이 많으시고 해서 뒤늦게나마 이게 들어간 건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과정상에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이 좀 같이 진행되었으면 아무래도 기간이나 예산 부분에 있어 가지고 좀 더 좋지 않았는가라는 아쉬움은 있습니다.
부탁드리고 싶은 거는 항상 사업에 있어서 전체 그림을 좀 크게 봐주시고 그리고 계약 부분이 상당히 중요하거든요. 우리가 지금 매번 하는 얘긴데 표준계약서만 우리가 따르고 있는데 그에 대한 구체적인 시방 부분에 그냥 우리가 한 줄 넣기만 하면 그게 예산이 아껴지는 거라니까요.
예.
그 부분 같이 좀 이래 신경을 써 주십시오.
타당하신 지적이십니다. 알겠습니다.
일단 질의 마치겠습니다.
박철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우리 그 세계적 미술관건립 타당성 연구용역 있지 않습니까?
예.
내용을 보면 우리 부산시민으로서 반겨야 되는 그런 일이라고는 생각합니다. 근데 지금 이 건립을 해서 세계적인 미술관으로 건립, 건립도 중요하지만 그 시간과 역사들이 다 시간이 다 필요한 부분 아니겠습니까. 세계적인 미술관으로 가기에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지금 해서 여기 보니까 중기주요사업으로 되어 있는데 이거는 용역이 끝나면 바로 사업을 시작하겠다는 이야기입니까?
용역은 저희가 문체부에, 일단 하려면 문체부 사전타당성 검사를 해야 되고요. 두 번째는 행안부에 또 중투사업을 통과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이번 용역은 그러니까 행안부 중투사업통과를 하기 위한 사전용역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용역 부분에 대한 예산으로 1억 5,000만 원을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또 큰 그림을 위해서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그렇습니다마는 지금 이 또 다른 지역에도 지금 현재 세계적인 미술관을 건립한다고 그래 되어 있더라고요, 보니까요. 신안, 들어보셨습니까? 혹시 전남 신안에 세계적인 미술관을 건립한다고 세계적인 건축거장을 모셔왔다고 하는 그런 언론 뉴스를 제가 보았는데 그런 부분들이 서로 이렇게 오버랩이 되고 이래서 우리 부산 기준으로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건지 아니면 다른 지역에도 이렇게 막 또 세계적인 미술관을 짓겠다 하니 부산이 좀 뒤늦게 따라가면서 지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셔서 하는 건지…
그런 부분들은 위원님 아니고요. 저희가 정말 지역에 새로운 문화, 고품격문화시설을 만들고 좋은 콘텐츠를 제공해서 우리 시민들한테 더 좋은 내용을 하고 또 시의 브랜드를 높이기 위한 사업이기 때문에 다른 데서, 저는 신안 이야기는 사실 죄송합니다만 처음 들었는데 따라서 하거나 그런 사항은 결코 아니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거기 보니 우리 건축가 마리오 보타라는 분께서 이렇게 신안 쪽에 세계적인 건축가를 초청해서 하겠다. 이런 이야기가 있고 근데 하는 부분은 하더라도 지금 현재 우리 부산 오늘 오전 내 이야기를 했는데 우리 현대미술관도 지은 지 오래되진 않았지만 그런 부분들이 좀 더 좋은 방향으로 가는 것도 같이 공유를 해야 된다. 같이 고민을 해야 된다는 말씀을 한번 드리고 싶어서 말씀을 드렸고요.
예.
그리고 보니까 우리 통합수장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많이 부족한가, 부족한가 보죠. 지금, 그런 조사를 하셨습니까?
예, 조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시립미술관 같은 경우는 거의 수장의 구십, 99% 정도 찼고요. 그다음에 현대미술관 같은 경우는 지은 지 얼마 안 됐지만 현대미술관은 조각작품이나 설치미술 위주기 때문에 그게 좀 반 정도 찼습니다.
그 설치는 한다면 어디에?
그 부분을 하기 위해서 저희가 지금 타당성용역 내용 중에 적정지가 어딘지에 대한 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그 정도로 많이 필요한, 부분, 뭐죠. 수장고가 부족하다면 건립을 해야 되겠지만 좀 전체적인 신중하게 좀 접근해서 잘 될 수 있도록 나중에 되면 또…
알겠습니다. 위원님 조금만 더 말씀드리면…
예, 말씀하세요.
수장고만 만드는 게 아니라 요즘 추세는 개방형 수장고입니다.
어떤?
개방형 수장고.
예, 개방형.
그니까 수장작품을 수장하는 뿐만 아니라 전시도 같이 해 가지고 시민들이 수장작품을 같이 볼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지금 추세고 지금 서울에서도 그렇게 만들고 있고 현대박물관 같은 경우에도 대전에 만들, 저기 만들어 놓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청주에 만들었는데 만들려고 하는 거는 개방형 수장고고 동시에 지금 전시실이 굉장히 부족합니다. 미술 관련된 미술협회나 아니면 다른 단체에서 제대로 된 전시시설이 벡스코는 너무 비싸니까 좀 규모, 큰 규모의 전시시설이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가능한 한 그것까지 같이 좀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래 그런 부분에 대한 용역들 이런 부분들은 좀 잘 되어서 하여튼 도움 되는 쪽으로 좀 진행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여기 또 보니까 체육진흥과에 보니까 골든원정대 지원 이래 되어 있지 않습니까?
예.
여기 보니까 민간지원이고 3,000만 원, 이 지금 62일 간 이거 마운틴골드 6,620m를 원정한다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 전체적으로 보니까 이렇게 예산들, 예산 부분들 보면 많이 올해는 전체적인 많은 이렇게 감액을 했더라고요. 감액을 해서 사업이 될 수 있는지 의문스러워서 제가 여쭤보는 거거든요, 보다 보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과연 사업이 될지에 대해서 의문스럽습니다. 이런 부분은. 3,000만 원 정도의 지원 가지고 자비 1억 1,000만 원 가지고 62일 간 보통 보면 단이 꾸려지면 20, 30명씩 꾸려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비용 가지고 이렇게 예산에 올라와 있어서 과연 실행을 하겠다는 이야기인지 좀 싶어서 한번 여쭤봅니다.
당초 저희가 제안되었던 예산에 비해서 좀 삭감이 많이 된 상황이고 그리고 이제 시비뿐만 아니라 이제 자체 민간, 자체 경비를 통해서도 진행하겠지만 사실 규모나 기간으로 봤을 때는 부족한 면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 저기 보면 부산 퍼포밍 아트마켓 있지 않습니까?
예.
이 부분이 아마 지금 이런 부분들은 지금 우리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각 지자체에서도 많이 하고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이 퍼포밍 아트마켓 사업은 또 이미 좀 진행되고 있었던 내용들 아닙니까?
위원님, 이 건은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서울에서 PAMS라고 운영되고 있고 제주에 해비치라고 있는데 제주 해비치는 국내에 있는 문예회관 중심으로 하는 거고 서울의 팜스는 외국에서 데리고 오지만 쇼케이스 중심입니다. 그래서 그거 말고는 없는 상황이고 지금 저희가 작년에 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 준비위원회 비슷한 꾸려 가지고 예를 들면 춤 마켓이나 연극제 그다음에 재단 그리고 매직 그다음에 코미디까지 해서 그렇게 한 두세 차례 모임을 가지면서 내용을 좀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볼 때는 최근에 이렇게 여러 가지로 트렌드가 이런 부분으로 많이 가고 있는 상황들이니까 이왕 시작하는 사업이라면 정착되고 정말로 타 도시보다도 특색있게 만들어서 우리 부산시민들이 참여하는 그러한 사업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합니다.
예. 저희는 그래서 다른 서울에서나 제주도에서 하는 거 말고 차별성 있게 축제하고 연계된 그리고 내용적으로도 부산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춤이나 매직이나 그다음에 코미디까지 같이 결합해서 그렇게 형식과 내용에 있어 가지고 좀 달리해서 차별성을 가지면서 좀 세계적인 마켓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 보면 일회성이 아니고 우리가 개회식 이런 부분도 중요하지가 않거든요. 어떻게 보면 내용이 더 중요한 거 아닙니까?
예, 맞습니다.
우리 기존 축제나 여러 가지 지금 하고 있는 거 잘 연계된다면 이런 부분들은 정말로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참여할 수 있는 그런 프로젝트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좀 더 활성화시켜 주시길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철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희용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직원 여러분들과 장시간 고생이 많으십니다. 212페이지 봐 주십시오.
명세서 말씀하시는 겁니까?
아니, 그 명세서 212페이지입니다. 보셨어요? 그 상단부에 보면 저희들 부산미술대전에 대한 지원 예산이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시 보겠습니다.
212페이지 한국여성문학축전 부분, 민간이전 부분입니다.
예, 예.
부산미술대전 지원에 대한 사업이죠?
한국, 미술대전 지원사업이요?
미술대전 지원사업이 부산미술대전 지원사업 아닙니까?
그니까 여기는 미술대전, 부산미술대전을 말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 부분을 제가 질의를 드리고 싶은 게 혹시 국장님 그 미술대전에 혹시 한번 다녀오셨어요?
미술대전은 제가 못 갔습니다.
못 가셨어요?
예.
근데 이제 저희들 그 미술대전이, 부산미술대전이 저희들 역사가 상당히 깊습니다. 지금 이제 한 48회가 올해 되었고 그러면 1974년도 정도에 저희들 이제 1회가 개최가 되었고요. 저도 이제 역사가 이렇게 깊은 줄은 저도 잘 몰랐었고 전체적으로 봤을 때 조금 안타까운 부분이 많이 있더라고 그래서 저희들 미술대전을 했을 때 역사와 전통이 있는 데도 지금 전시할 공간이 없는 게 또 현실이라고 저는 느껴집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국장님은 인지를 하고 계시죠?
예,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 부분이 저희들 대한민국 미술대전 같은 경우가 이제 한 올해 41회 정도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부산미술대전보다는 이제 역사와 전통이 좀 떨어지고 지금도 서울미술, 아니 대한민국 미술대전도 어느 정도 상승은 잘하신다고 보여져요. 그래서 부산미술대전도 이제 부산, 서울의 국전에 떨어지지는 않는다고 저는 생각이 들어집니다. 그래서 미술대전이 개최가 되었을 때 전시공간이 없다 보니까 상당한 또 애로사항이 많고 작품 전시도 현실적으로 분산해서 이제 전시를 하고 있는 게 현실이고 이런 방안에 대해서 혹시 국장님…
앞서 사실 말씀주셨듯이 저희가 벡스코 같은 공간을 활용하려면 임대료가 너무 비싸기 때문에 할인을 받아도 좀 많이 부담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F1963이나 문화회관 전시장을 좀 활용을 하고 있는데 분산 개최를 하고 있고 그래서 그걸 다 한꺼번에 다 수용할 수 있는 미술대전 규모의 할 수 있는 전시장을 만드는 건 상당한 예산이 사실 필요한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적정 부지도 필요하고 그래서 그건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게 이제 우리 통합수장고 타당성용역을 하면서 단순한 수장고뿐만 아니라 그런 전시 기능까지 갈 수 있는 걸 같이 좀 보고자 합니다. 봤을 때 전시 중심의 이렇게 복합기능이 아니라 정말 전시 중심의 전시장이 만약에 좀 같이 만들어질 수 있는 그러한 규모가 된다면 그렇게 추진하는 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여튼 용역을 하실 때 잘 검토하셔 가지고 하여튼 검토 잘 부탁드리겠고요.
그리고 저희들 예산을 봤을 때 예산이 이제 전년도에 비해서 이제 한 2,000만 원 정도 감액이 되었더라고요.
예, 맞습니다.
감액된 사유는 혹시 부서에서 예산 사정 때문에 그러신 겁니까? 안 그러면…
앞서 말씀드렸는데 저희가 올해 예산안을 제출할 때 작년도 본예산에 제출했던 집행부 예산 기준으로 제출을 했습니다, 시 전체적으로. 그러다 보니까 작년에 의회에서 반영되었던 부분들은 이 사업뿐만 아니라 다른 사업까지 다 삭감을 한 상태에서 예산절감 차원에서 좀 이렇게 제출되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저희들 지금 이제 예산서에 8,000만 원이 되어 있는데 부산미술제에 2,000만 원이고 부산미술대전에 6,000만 원 예산이 편성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 생각은 좀 증액을 하는 것도 좋지 않겠나 이렇게 느껴집니다.
위원님 앞서 말씀을 드렸지만 이게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시에 이번, 내년도 예산을 수립하는 데 있어 가지고 큰 틀에서의 기준과 방침 부분이기 때문에 이렇게 저희가 가능한 한 그런 시의 좀 기준과 방침에 대해서 같이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드리겠고 또 꼭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추경이나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한번 더 검토를 같이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추경에 다시 편성하기는 좀 안 부담스럽습니까.
미술대전 같은 경우에는 그런데 이 사업뿐만 아니라 사실 많은 사업들이 그런 사업들이 있기 때문에 저희 시의 사정을 좀 이해해 주십사라는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제가 간단한 부분만 한 두세 가지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도 지금 213페이지 봐주십시오. 부산사진대전 같은 경우도 이제 많은 금액은 아닌데 한 300만 원 정도 삭감이 되었고요. 하여튼 저희들 그리고 부산건축대전도 그렇고 그리고 이제 저희들 부산국악축제 이런 부분도 미미한 부분은 조금 조정을 해주는 것이 안 낫겠나 이런 생각도 들어집니다.
위원님 사진대전 300만 원 삭감 부분은 이제 이번에 정산과정에서 회계상에 좀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뭐를 말씀하시죠?
사진이죠.
사진 말씀…
사진대전. 부산사진대전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건 일종의 페널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 그렇습니까?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가 좀 이거는 불가피한 부분이라서 이해를 해 주시고 나머지 다른 사업 같은 경우는 앞서 말씀드린 사진, 미술대전하고 같은 취지에서 삭감이 되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좀 양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저는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막간을 이용해서 우리 국장님 우리가 지금 의정자문위원회를 열었거든요. 거기서 나온 이야기가 축제와 관광 어떻게 연결시킬까 하는 그런 문제에 대해서 토론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예산 편성에도 보면 관광과 우리 축제를 연관해서 여행사를 통한 우리 일자리 창출이라든지 어떻게 하면 연결고리를 만들까 하는 그런 구체적인 방안 같은 거는 오늘 안 올라와 있거든요. 그런 걸 한번 연구해 보신 적 있습니까?
저희가 이제 축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G-STAR나 영화제나 그다음에 다양한 축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안 그래도 예를 들면 G-STAR 같은, 영화제 같은 경우에는 관광진흥공사하고 같이 해서 동네방네비프 사업을 하는데 그런 걸 관광과 연계해 가지고 영화제 기간이 아니라 다른 기간에도 한다든지 그다음에 G-STAR 부분도 저희가 행사를 사실 이번에 안 좋은, 이태원 참사 때문에 축소했는데 해운대 쪽에 드론이나 불꽃쇼를 한다든지 그리고 부산역 쪽에 저희가 코스프레 퍼레이드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 식으로 이렇게 사업들을 계속 만들어 나가고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계속 그렇게…
그러니까 부분적인 거는 있는데 그러니까 어떤 그 안에 과를 만들어서 항상 축제 연락, 여행사나 연락이 오면 또 부산시와 연결시켜주고 또 우리 대표적인 그런 축제 같은 것도 홍보도 하고 그런 구체적인 대안이 좀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그걸 갖다가 내년에는 같이 연구를 해 가지고 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연구해 봅시다.
알겠습니다.
아시겠죠?
예.
그리고 아까 송상조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구덕체육관 문제도 지금 재개발 문제가 지금 속해 있는데 많은 지금 예산이 지금 여기 올라와 있거든요. 대충 봐도 내가 50억 이상이 올라와 있는데 그런 문제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그게 시기적절한가 그걸 갖다가 나중에 한번 검토를 한번 해 주십시오, 해 가지고.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구덕운동장 관련해서 꼭지가 몇 개 있는데 2025년에 전국체전하고 소년체전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몇 년도에 한다고요?
2025년에 전국체전과 소년체전을 하게 되는데 거기에 필요한 부분들은 이렇게 화장실이 우리 얼굴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너무 이렇게 노후화된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적어도 우리가 부끄럽지 않을 정도가 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좀 예산을 반영하고 아까 송상조 위원님께서 말씀주신 내진 보강과 관련해 가지고는 꼭 필요한 부분만 좀 이렇게 뽑아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위원님하고 또 위원장님하고 의논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영상, 다른 데는 다 지금 예산이 지금 긴축재정에 있는데 영상콘텐츠과는 지금 100억이나 지금 올라와 있습니다. 올라와 있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이게 지금 영화사업을 하기 위해서 우리가 부산이 영화를 적극적으로 하기 위해서 하는 것 같은데 그런데 사실상 우리 시민들이 와닿는 영화에 대한 그런 게 별로 없어요. 여기 보면 여기 부산영화제 체험박물관을 갖다가 매년 40∼50억씩 투자해 가지고 이번에도 4억이 더 증가해서 올라와 있는데 운영비로. 여기에서 관광객이나 여기 또 일반시민들이 얼마나 1년에 찾습니까, 여기에.
위원님…
부산영화체험박물관 여기가 한 해에 방문객 수가 몇 명입니까?
위원장님 데이터를 좀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담당자와 대화)
저희가 2017년도에 오픈을 했는데 2018년도, 2019년도에는 17만 명까지 올라갔습니다. 아시겠지만 2020년도, 2021년도 그리고 올해까지는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3만 명 수준으로 줄어들었고요. 지금 점차 다시 또 2018년 수준으로, 2019년 수준으로 다시 회복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지금 문화 그 뭐고 영화의전당 있지 않습니까?
예.
영화의전당도 있고 그리 큰 좋은 시설이 있는데 거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고 겉에 이렇게 많은 돈을 예산을 들여 가지고 또 이렇게 해 가지고 그러면 실제 영화인들이 편집이나 이런 데 많은 혜택을 보고 있습니까?
시설의 성격이 좀 다르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영화의전당은 영화제 중심이고 그리고 다양한 영화와…
영화 중심이라도 그 영화…
공연이나…
한 번 하려고 그 영화의전당 만든 건 아니다 아닙니까?
그러니까 공연이나 그리고 다른 사업들 중심이라면 영화체험박물관은 주로 청소년, 어린이와 청소년들에 대한 영화와 관련된 체험을 하기 위한 박물관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영화가 어떻게 만들어져 있고 어떻게 만들어지고 그거를 자기가 직접 손수 체험을 하는 공간이라서 사실 대상이 좀 다르고 각 두 기관이 지향하는 바가 좀 다른 부분들이 있습니다.
여기서도 지금 영상 콘텐츠의 지금 우리가 시민 인식적인 면에서는 좀 부족, 홍보 면이 아직 부족, 실제로 영화인들이 얼마나 지금 이용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이걸 지금 우리가 얼마 되지 않아서 검토를 안 해봤는데 이거 실제로 우리 위원들이 같이 검토를 하고 한번 고려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전체 사업에 대해서는 한번 연구를 해 봅시다. 적절하게 잘 이용되고 있는지.
예.
그리고 여기 신규사업이 몇 개 올라와 있는데 애니메이션 문화사업 4억하고 그다음에 OTP 8,000만 원, 1인 미디어 운영 3,000만 원 이런 게 군데군데 올라와 있는데 신규사업에 대해서는 왜 와서 보고를 좀 해 주시지, 왜 안 하십니까?
제가 알기로는 저희 신규사업 중심으로 해서 과에서 팀장이나 과장님이 보고를…
아니, 아니. 기존 사업에 대해서는 많이 들었는데 신규사업에 대해서는 조금 모르는 사업이 많으니까.
(위원들을 보며)
여러분! 다 들었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설명을 드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들을 보며)
위원님 보고 들었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다 고개 끄떡이는 사람 아무도 없는데요.
제가 위원장님 앞에서 제가 안 한 걸 했다고 말씀을 드릴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신규사업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보고를 해 주시고 그리고 우리 장애인 있지 않습니까. 장애인예술인 참여를 늘릴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할 것 같은데 지금 아트페어 같은 걸 통해서 우리 장애예술인들이 지금 실력이 많이 늘어났거든요. 시청 전시실이나 인사동 부산갤러리, 금련산역 갤러리 등 많은 미술협회에서 이렇게 하고 있지만 장애인분들도 내년에는 예산을 조금 편성하셔서 우리 시의 2층이나 아니면 이런 갤러리에서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좀 주십시오.
앞서 온그루 우리에 대해서 정채숙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그런 식의 사업을 좀 배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추가질의 계십니까?
김효정 위원님 추가질의 해 주십시오.
짧게 두 가지만 좀 말씀드릴게요.
지금 영화의전당,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조성하는데 2022년도에 지금 어떻든 지금 절대 공기 부족으로 이월을 하시지 않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러면 처음부터 계획이 조금…
미흡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면밀하지 못했었네요. 미흡했었네요. 그래서 내년도에 10억 정도 더 태워 가지고 20억으로 이제 예산 하실 텐데 이게 지금 중구인가요, 거기도 한 군데 있지 않습니까? 영화와 관련된 어린이들 할 수 있는…
별도로…
없습니까?
영체박물관 말씀하신 영화체험박물관은 있고…
다릅니까, 이게 그거하고는.
다른 부분입니다. 저희가 이게 영화의전당에 있다고 해서 꼭 영화로만 꾸며지는 게 아니라 예를 들면 위원님 우리 본청 1층에…
들락날락.
들락날락 있지 않습니까. 들락날락 버전을 각 구·군에서 설치하는 것도 있는데 시에서 설치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본청에 설치했고 저희가 영화의전당이랑 그다음에 지금 근현대역사관 조성하고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각각 하나씩 더 조성을 합니다.
이거 들락날락 예산으로 하시면 되는 거 아니에요?
들락날락 예산은 구·군에 가는 자자보 예산이기 때문에 저희는 저희 예산으로 그걸 편성해서 하는 부분입니다.
들락날락의 취지입니다마는 우리 국의 예산으로 편성이…
시에서 하는 거는 개별 사업과에서 집행합니다.
하여튼 면밀하게 사업이 추진됐으면 좋았을 텐데 그렇지 못한 만큼 충실하게 집행을 해 주시기를…
이번에는 제대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당부를 드리겠고요.
마지막으로 149페이지 설명서 보시면 예산은 3,200만 원밖에 안 됩니다마는 동북아시아 어린이 희망학교 활동 지원 있지 않습니까. 지금 민간지원 해 가지고 사단법인 부산교육연구소에 하거든요. 보니까 올해 보니까 집행액이 하나도 없고요. 부산교육연구소 지금 주소가 어떻게 됩니까?
그거는 자료를 제가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소가 어딘지는 제가…
제가 이게 찾아봤더니 행사라도 하면 간단하게 보도자료도 내고 언론에도 나올 법하고 한데 제가 부산교육연구소 홈페이지 들어가 봤더니 그 주소로 또 찾아가 봤더니 여기 없어요. 연구소가 없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는 건지 올해도 예산이 하나도 집행이 안 돼 가지고.
(담당자와 대화)
위원님 이 부분은 저희가 이렇게 부산교육연구소가 보니까 아마 이게 사단법인, 법인 관리하는 데가 저희 국은 아닌 것 같고 그 부분은 확인을 해야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사업, 저희 사업은 언제든 신청할 수 있으니까 하는 부분들인데 작년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이렇게…
아니, 코로나라고 하면 20년, 21년도 안 될 건데 딱 올해만 사업이 집행액이 하나도 없는 부분이 조금 의문점이 있고…
그래서…
그래서 요청을 드리는 게 최근 3년간 어떤 정산내역이나 집행내역 같은 거 있지 않습니까? 좀 꼭 주시기를…
같이 말씀…
바라고요. 여기 사단법인 부산교육연구소라는 단체가 어디 주소를 두고 있고 지금 어떻게 활동하고 있는지…
보니까 주소가 명륜동인데…
지금 거기가 아니에요.
저희가 확인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뭐 사업이 좋다고 하면 계속 추진을 해야 되지만 단체에도 제대로 잘 안 되고 운영도 제대로 안 된다고 하면 굳이 여기 우리가 예산을 편성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좀 되거든요.
이 부분은 저희가 확인을 해서 사실여부하고 또 이전의 집행내역하고 보고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김효정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채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문화시설 개관 준비에 아까도 얼핏 시즌단원에 대해서는 얘기가 나왔지만 원래 이게 오페라 시즌 관련해서는 문화회관에서 하던 사업인 거죠?
예.
그렇죠. 그럼 지금 이제 육성은 지금도 문화회관하고 같이 합니까 여기에 보면 부산시…
사업이 좀 이렇게 저희가 저번에 하면서 평가를 하면서 여기에 대한 역할 부분을 명확히 하자. 그래서 시에서는 시즌단원을 선발을 하고 그다음에 육성을 하고 교육을 하고 합을 맞추면 그까지는 시에서 하고 그다음에 회관에서는 작품을 선정하고 그다음에 그러니까 작품을 위한 연습은 또 해야 되거든요. 그럼 저희가 양성된 시즌단원을 모집, 선발된 시즌단원을 작품 선정과 관련된 공연을 할 때는 연습을 할 때는 회관에다 줘서 회관에서 그걸 연습을 하고 공연을 올리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 예산이 3억이고 회관 예산이 작년에 3억인가 3억 2,000 됐는데 그거는 이제 1억 9,000으로 삭감을 해서 그 비용으로 서로 이렇게 나눠지는 부분입니다.
전체 예산은 좀 분리해서 그렇지 조금 늘어난 셈입니다.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시즌단원 자체를 저희가 60명에서 100명 규모로 늘리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페이도 더 늘리고 무엇보다 목표는 좀 전막을 2개를 하고 공연을 다섯 번 하려고 했는데 지금 예산이 조금 줄어드는 바람에 전막은 하나에다가 콘서트 그 정도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그럼 기존에 있는 단원들이 또 새 작품을 연습해서 하고 추가된 단원들도 들어가고 그렇게 됩니까?
새로 오디션, 새로 합니다.
아, 오디션 전체를 새로 합니까?
예, 전체적으로…
그러면 작년에 들어왔던 단원들은 어떻게 됩니까?
그분들 새로 오디션 참여해야 됩니다.
새로 오디션 참여해서 작품에 들어가는 사람은 오디션을 통해서 정하는 거고 페이도?
그러니까 저기 시즌단원 자체를 저희가 공개모집을 합니다.
아, 완전 새로…
그래서 작년에도 한 저희가 37명 정도가 선정, 선발되었는데 그분들도 다시 하려고 하면 다시 선발을, 시험을 쳐서…
과정을 거쳐서…
저희가 무용하고 한 100명 정도를 만들고 만들어지면 여기서 훈련을 통해 가지고 연습을 통해 가지고 무대에 올려가게 되는 겁니다.
선발하고 이런 건 더 체계적으로 될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평가를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선발과 관련된 시즌단원 운영과 관련된 자문위원회를 별도로 구성을 하고 그렇게 진행을 하고자 합니다.
이제 작년에도 한 세 작품 2022년도에도 하지 않았습니까? 잘 평가하셔서 그래서 또 예산이 좀 늘어난 만큼 더 효율적으로 잘 준비가, 개관 준비가 되도록 해 주시면 좋겠고 또 이제 아트센트파크콘서트도 지금 내나 개관 준비를 하고 계시네요. 이분들은 여기에 이제 지금 오케스트라 이런 거 들어갈 텐데 이분들 단원은 어떻게 구성이 됩니까?
파크콘서트 프리뷰 같은 경우에 말씀드린 대로 이제 우리 통영음악제나 대관령음악제처럼 국제적인 음악제를 우리가 아트센터가 만들어지면 해야 되는데 그전에 이제 2023년과 2024년 사전에 이제 하신다고 보시면 되고 그러면 이렇게 축제이기 때문에 저희가 이렇게 역량 있는 세계적인 지휘자나 연주자 그리고 오케스트라는 다 데리고 오기는 힘들지만 국내에서 좀 저명한 실력 있는 오케스트라를 초청해서 공연을 하고 동시에 시즌단원들도 오케스트라 같은 경우에 충분히 같이 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가 시즌단원 내년에 모집을 해서 지금 5월이나 6월에 할 예정인데 한 달은 프리뷰 공연을 통해서 하고 또 두 달은 10월에 있을 오페라 준비를 하는 걸로 하고요. 그다음에 지역에 있는 오케스트라도 부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그런 오페라 축제를, 오케스트라 축제를 지금 연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이 단원들이 국제아트센터 전문 단원들이 따로 있습니까, 어떻게 됩니까?
국제아트센터 저희가 만들면 지금 저희들이 상주할 수 있는 상주, 상주 오케스트라는 두지 않을 예정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앞서 말씀 주셨지만 재정적인 한계 때문에 상주할 수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 첫 번째. 그렇기 때문에 시즌단원을 최대한 활용을 해서 시즌단원이 오페라도 활용을 하고 그다음에 부분적으로 아트센터에서도 역할을 하고 그리고 시향이나 민간에 있는 그런 오케스트라에도 우리가 아트센터에서 기본적으로 연주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하고자 합니다.
그러니까 좀 수준 높은 클래식, 오케스트라 포함해서 그런 음악 단원들이 잘 확보될 수 있도록 하여간 우리가 개관을 앞두고 잘 준비하고 개최 자체가 점검하는 그런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싶어서 정리하는 차원에서 문의드렸습니다.
시즌단원이 그러한 것을 이끌 수 있는 초석이라고 판단을 하고 잘 육성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채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철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우리 정채숙 위원님께서 방금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오페라 전문 인력 시즌단원 있지 않습니까. 지금 그 부분이 시에서 지금 현재 이제 하기로 지금 말씀하신 거 아닙니까?
예, 맞습니다.
시에서 이렇게 시즌단원을 직접 뽑고 이렇게 하겠다는 말씀인지요?
예, 맞습니다.
그러한 인력이나 우리 자문위원 구성한다고 이렇게 돼 있던데요.
운영과 관련된 자문위원.
선별을 어떤 식으로 하겠다는 겁니까? 시에서 직접 한다고 하시는데 그렇게 전문가들이 있다는 얘기인지요?
저희가 올해도 뽑을 때는 시에서 뽑다기보다는 각 파트에 합창이면 합창 그다음에 관현악이면 관현악에 교수님을 비롯한 전문가들이 오셔 가지고 다 시연을 해서 다 뽑았습니다. 내년에도 그런 식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서 뽑을 예정입니다.
그런데 지금 보면 우리가 근거법이라고 하면 문화예술진흥법 이런 부분이 전부인데 지금 현재 우리 오페라하우스 운영에 대한 조례조차도 없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그렇게 시에서 한다고 하니까 제가 조금 그런 부분도…
사업으로 진행합니다. 그게 하나의 사업으로 사업 꼭지로 저희가 진행하는 부분인데 이게 일종의 행사운영비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행사운영비로 해서 진행을 하겠다.
예.
알겠습니다.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제가 여쭤본 부분입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추가질의가 없으므로, 우리 오페라하우스 있지 않습니까, 국장님? 저번에 우리 이야기하다가 말았는데 100억 정도 한 해 관람객 수를 몇 명으로 아마 생각하고 계신다고 하셨습니까?
데이터를 좀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억이 안 나 가지고.
자꾸 기억하시려고 하지 말고 수학적으로 한 100억에서 200억 정도 유지비를 갖다가 생각하고 계셨는데…
아, 비용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예, 비용을.
아, 비용을 그 정도…
비용이 그 정도라는 말은 저번에 제가 말씀드렸지요. 몇 명 온다고 말씀 기억나십니까?
몇 명요?
몇 명을 기준으로 했을 때 그 정도 비용이 나오는가를 생각해 보셨습니까?
구체적으로 산술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10만 명이면 10만 원 곱하면 100억 나오거든요. 그러니까 보통 10만 명 기준으로 아마 그걸 산출해 냈을 겁니다, 경비를. 그런데 그 오페라하우스는 적어도 100만 명 이상, 1,000만 명은 기준으로 해야 합니다. 1,000만을 했을 때 일자리가 한 1,000개에서 1만 개 이상 늘어나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이제 모든 시설 미술관, 박물관 무슨 모든 시설물에 대해서 이제는 투자도 할 만큼 많이 했다 아닙니까? 그렇지요? 이제는 관광객 유치 그다음에 일자리 창출 이런 부분에서 우리가 좀 더 고려를 많이 해야 합니다. 기준을 좀 더 크게 잡고 오페라하우스도 1,000만 명을 했을 때 외국처럼 오스트리아나 그런 프랑스나 이런 예술 선진국으로 봤을 때 그 정도 되거든요. 우리가 따라갈 수 있게끔 더 노력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예.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지요?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토론과 의결 순서입니다마는 토론과 의결은 우리 위원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친 후에 일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기환 문화체육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위원님들께서 심사과정에서 지적하고 당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고 특히 내년도 예산은 경제회복의 초석이자 시민의 부담으로 마련된 귀중한 재원임을 다시 한번 유념하셔서 효율적인 예산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부산, 체육국 소관 예산안 등에 대한 예비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53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윤재성
행정문화팀장 조미령
○ 출석공무원
〈문화체육국〉
문화체육국장 김기환
문화예술과장 김민숙
문화유산과장 구순본
문화시설개관준비과장 김명수
영상콘텐츠산업과장 노윤숙
체육진흥과장 박태성
시립박물관장 정은우
시립미술관장 기혜경
현대미술관장 강승완
근현대역사관장 김기용
충렬사관리사무소장 이동환
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상대
○ 속기공무원
안병선 하효진 황환호

동일회기회의록

제 310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9 대 제 310 회 제 1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14
2 9 대 제 310 회 제 1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14
3 9 대 제 310 회 제 1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11
4 9 대 제 310 회 제 1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11
5 9 대 제 310 회 제 1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10
6 9 대 제 310 회 제 1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14
7 9 대 제 310 회 제 1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10
8 9 대 제 310 회 제 1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11
9 9 대 제 310 회 제 1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9
10 9 대 제 310 회 제 1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10
11 9 대 제 310 회 제 1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9
12 9 대 제 310 회 제 1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11
13 9 대 제 310 회 제 1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9
14 9 대 제 310 회 제 1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8
15 9 대 제 310 회 제 10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11
16 9 대 제 310 회 제 10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8
17 9 대 제 310 회 제 10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8
18 9 대 제 310 회 제 9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10
19 9 대 제 310 회 제 9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8
20 9 대 제 310 회 제 9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7
21 9 대 제 310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2-09
22 9 대 제 310 회 제 8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2-09
23 9 대 제 310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2-09
24 9 대 제 310 회 제 8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09
25 9 대 제 310 회 제 8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7
26 9 대 제 310 회 제 8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7
27 9 대 제 310 회 제 7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2-09
28 9 대 제 310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29
29 9 대 제 310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29
30 9 대 제 310 회 제 7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28
31 9 대 제 310 회 제 7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11
32 9 대 제 310 회 제 7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09
33 9 대 제 310 회 제 7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09
34 9 대 제 310 회 제 7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7
35 9 대 제 310 회 제 7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7
36 9 대 제 310 회 제 6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2-09
37 9 대 제 310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28
38 9 대 제 310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28
39 9 대 제 310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28
40 9 대 제 310 회 제 6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25
41 9 대 제 310 회 제 6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10
42 9 대 제 310 회 제 6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08
43 9 대 제 310 회 제 6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07
44 9 대 제 310 회 제 6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4
45 9 대 제 310 회 제 6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4
46 9 대 제 310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25
47 9 대 제 310 회 제 5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25
48 9 대 제 310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25
49 9 대 제 310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25
50 9 대 제 310 회 제 5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24
51 9 대 제 310 회 제 5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08
52 9 대 제 310 회 제 5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07
53 9 대 제 310 회 제 5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07
54 9 대 제 310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4
55 9 대 제 310 회 제 5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4
56 9 대 제 310 회 제 4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 2022-12-22
57 9 대 제 310 회 제 4 차 본회의 2022-12-13
58 9 대 제 310 회 제 4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2-12-07
59 9 대 제 310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22-11-29
60 9 대 제 310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24
61 9 대 제 310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24
62 9 대 제 310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24
63 9 대 제 310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24
64 9 대 제 310 회 제 4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23
65 9 대 제 310 회 제 4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07
66 9 대 제 310 회 제 4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07
67 9 대 제 310 회 제 4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04
68 9 대 제 310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3
69 9 대 제 310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3
70 9 대 제 310 회 제 3 차 본회의 2022-12-08
71 9 대 제 310 회 제 3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2-12-05
72 9 대 제 310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2-11-28
73 9 대 제 310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23
74 9 대 제 310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23
75 9 대 제 310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23
76 9 대 제 310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23
77 9 대 제 310 회 제 3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22
78 9 대 제 310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22-11-09
79 9 대 제 310 회 제 3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04
80 9 대 제 310 회 제 3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04
81 9 대 제 310 회 제 3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03
82 9 대 제 310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3
83 9 대 제 310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3
84 9 대 제 310 회 제 3 차 부산광역시산하공공기관장후보자인사검증특별위원회 2022-11-01
85 9 대 제 310 회 제 2 차 운영위원회 2022-12-08
86 9 대 제 310 회 제 2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2-12-02
87 9 대 제 310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2-11-24
88 9 대 제 310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22
89 9 대 제 310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22
90 9 대 제 310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22
91 9 대 제 310 회 제 2 차 본회의 2022-11-21
92 9 대 제 310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18
93 9 대 제 310 회 제 2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16
94 9 대 제 310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22-11-07
95 9 대 제 310 회 제 2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03
96 9 대 제 310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03
97 9 대 제 310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2
98 9 대 제 310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2
99 9 대 제 310 회 제 2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02
100 9 대 제 310 회 제 1 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2-12-01
101 9 대 제 310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2-11-21
102 9 대 제 310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2-11-18
103 9 대 제 310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16
104 9 대 제 310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16
105 9 대 제 310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16
106 9 대 제 310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16
107 9 대 제 310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22-11-15
108 9 대 제 310 회 제 1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08
109 9 대 제 310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22-11-03
110 9 대 제 310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22-11-02
111 9 대 제 310 회 제 1 차 해양도시안전위원회 2022-11-02
112 9 대 제 310 회 제 1 차 복지환경위원회 2022-11-02
113 9 대 제 310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11-02
114 9 대 제 310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22-11-02
115 9 대 제 310 회 제 1 차 본회의 2022-11-01
116 9 대 제 310 회 개회식 본회의 2022-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