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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문화환경위원회
(14시 03분 개의)
成員이 되었으므로 第65回 臨時會 第2次 文化環境委員會를 開議하겠습니다.
오늘 우리 委員會에서는 文化觀光局 所管 아시안위크 개최 결과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문화관광국 TOP
(14時 04分)
그러면 議事日程 第1項 아시안위크개최결과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金鴻九 文化觀光局長!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尊敬하는 李恩洙 委員長님! 그리고 委員님 여러분!
지금부터 아시안위크개최결과에 대하여 文化觀光局長이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행사가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 주신 李恩洙 委員長님을 비롯한 委員님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준비된 유인물에 의거 ’97년도 아시안위크행사의 개최결과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參 照)
․아시안위크97行事開催結果報告書
(文化觀光局)
(이상 1件 附錄에 실음)
다음은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局長님! 수고하셨습니다.
金來姸委員입니다.
개헌이래 최대의 행사인 동아시아경기대회를 비롯해서 아시안위크 행사를 훌륭하게 손색없이 치루어낸 국장님을 위시한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나 행사기간 중 일기가 고르지 못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도 불구하고 문화회관 앞 중앙광장은 하루 평균 1만명 정도의 많은 관광객들이 붐볐으며 대강당, 중강당, 소강당에도 연일 만원을 이루었던 것은 그 동안 우리 시민들의 문화에 대한 욕구를 그대로 반영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관객유치에 성공적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만 한 가지 이러한 행사와 관련해서 한 가지 本委員이 아쉽게 생각한 것은 우리 부산에 동래학무를 전세계에 체계적으로 홍보하고 또한 부산을 찾는 외국인이나 우리 시민들이 항상 접할 수 있도록 해야 될 필요성을 많이 느꼈습니다. 국장님께서는 우리 부산의 동래학무를 관광산업과 연계해서 발전시켜 나갈 복안을 갖고 계신 지 답변을 바라겠습니다.
委員長님! 질의를 받아가지고 저희들이 답변을 할까요
바로 답을 하세요.
우리 金來姸委員님께서 이러한 국제대회를 하면서 우리 부산에 어떤 고유민속이라든지 또 동래지역의 전통 학춤이라든지 이런 것을 세계에 널리 알려야 되지 않느냐 하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런 국제대회를 하면서 예를 들면 이번에도 우리 한국의 날 행사 때 우리 고유의 심청전을 주제로 한 이런 행사를 해 가지고 이날도 외국인이 많이 왔습니다만 사전에 외국으로다 이 행사내용을 쭉 알려가지고 이런 행사를 널리 알렸고, 그 다음에 예를 들면 지금 이 행사가 국제적인 행사기 때문에 예를 들면 우리 고유문화만 알리는 행사는 아니고 여러 나라와 같이 어울려 가지고 하나의 축제행사로서 벌어지기 때문에 순수한 우리 동래학춤이나 다대포 후리소리를 알리는 이런 행사하고는 조금 성격이 다릅니다. 그러나 가능한 한 한국적인 내용을 많이 품도록 그렇게 하고, 그리고 아까 제가 3회 때부터는 좀더 다양성을 강구한다고 했는데 방금 우리 金來姸委員님의 말씀대로 어쨌든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이다 이런 차원에서 우리 부산의 민속 중에서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으면서 또 외국인도 호응할 수 있는 작품을 좀 찾고 개발하고 그렇게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동래학춤이 지금 유명한데요. 그것은 앞으로 간단하게 접목시킬 방안을 가지고 계십니까
그런데 저도 동래학춤이나 다대포 후리소리를 직접 보고 들었습니다만…
대답이 자꾸 엉뚱한 방향으로 나가시면 안되니까, 하실 의향이 있으신지 없으신지 그것을 생각해보시면 되는데 그것을 本委員이 덧붙여서 말씀을 드리자면 구덕운동장 폐막식 행사 때 동래학춤의 전수자인 이경업씨가 그 조명을 받으면서 환상적인 학춤을 연출한 것은 그 때 외국사람들의 뒷소문은 말할 수 없는 감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우리 부산의 전통문화를 관광산업과 접목을 시켜서 언제든지 동래에 가면 동래학무를 볼 수 있도록, 외국에 가면 영국 근위병이 관광객을 위해서 일정한 시간에 왔다가 갔다가 말을 타고 다니고 고유전통복을 입고 그와 비슷환 예가 되겠지요.
동래학춤이란 것은 우리가 보고 싶어서 그쪽에만 가면 공연이 언제든지 된다. 그런 문화이미지를 제고시키고 특별한 관광명소로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가치를 가진다고 볼 수 있는데 그런 것을 했으면 좋지 않겠느냐 하는 국장님의 의견을 물어본 것이고요.
어쨌든 이 행사가 그냥 행사로 거치지 않고 부산관광과 접목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그리고 롯데호텔의 경우, 거기는 롯데호텔이 개인이니까 저희들이 간섭은 못합니다만 외국의 쇼단과 호랑이 같은 것을 수입을 해 가지고 공연함으로서 기업이윤에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부산시의 중재로서 동래학무 같은 것을 우리 전통문화로 기업 경제성과 관광 경영에 접목시켜 나가서 소문이 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있는데 이런 점에 대해서 좀 깊이 생각해 보신 적이 있는지요
롯데호텔에 쇼도 저도 가봤습니다만 그 구성에 보면 서양쇼와 국내 고유를 상당히 같이 섞여가지고 우리 고유 쇼도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더라고요.
중요한 것은 우리 나라 심청전 또 춘향전 다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스토리가 전개되는 시기를 아주 설명이 필요한데 동래학춤은 바로 그 환상적인 춤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지금 본위원이 말한 것인데, 그래서 그것을 한번 생각해 보셔서 반드시 그런 것을 한번 다음 3회 때는 모든 참여국가들이 오면 “한국 부산에 가면 정말 천사가 춤을 추는 것 같은 그런 것을 볼 수 있다”는 소문이 날 수 있도록 좀 노력을 해주시고요.
두 번째로는 간단하게 답변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원봉사자 문제와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앞으로 2002년 아시아경기대회는 물론이고 2008년 올림픽까지도 거론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원봉사자들의 지속적인 관리와 보완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고 긴축재정으로 이번 행사를 치른 데 있어서 자원봉사자가 없었으면 어려운 점이 많았을 것입니다. 이번 행사를 하는데 있어서 각 언어권별로 필요 인원과 부족인원 다른 나라 방언으로 말입니다. 언어권별로 부족인원 내역을 밝혀 주시고, 특히 외국에서 자원한 봉사요원은 몇 명이며 이분들을 운영하는데 도출된 문제점은 무엇이고 앞으로 어떻게 관리해 나갈 것인지 답변을 바랍니다. 이것이 잘되어야 3회에 성공을 할 것 같습니다.
이번 행사에 모대학을 중심으로 한 자원봉사자도 있었고 특히 우리 공무원 중에 각 구청이나 펴져 있는 공무원중에 외국어를 하는 우리 공무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만 방금 金來姸委員님이 말씀하신 그 부분은 조금더 실질적으로 답변을 하기 위하여 행사기간 쭉 현장에서 같이 보낸 우리 李圭浩 國際協力課長이 간략히 답변해 주시겠습니다.
李圭浩 國際協力課長입니다.
앉아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金來姸委員님께서 질의주신 중에서 우선 앞에 질의중에서 동래학춤에 대해서는 저희 國際課뿐만 아니고 市에서 우리 부산전통 예술로 해서 외국에 관광상품화로 상당히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초에 지금 부산여전이 동래학춤 전승학교라 해가지고 한 700명 정도가 동시에 군무를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해서, 원래 금년도 아시안위크 행사 개막식에 동래학춤을 저희들이 하려고 했습니다만 동아시아경기대회하고 같이 하는 바람에 저희들이 개막식 자체가 없어지는 바람에 금년에 동래학춤을 하지 못했고 대신 동아시아경기대회 폐막시 때 동래학춤을 하도록 그렇게 되었습니다.
내년에도 저희가 동래학춤을 비롯해서 부산에 7개 무형문화재는 작년에도 계속 저희들이 홍보를 했습니다만 계속 부산의 전통 문화재로 그렇게 해 나갈 생각입니다.
아울러 올해 저희들이 공연했던 심청전도 우리 부산시립무용단에 하나의 대표적인 레퍼토리로 해서 계속 발전을 시켜나갈 그런 식으로 지금 현재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전에 질의주신 자원봉사자 관련 문제는 금년도에는 저희들이 아시안위크 행사를 작년에도 그래했고 금년도에도 당초에는 자원봉사자 계획을 수립을 해서 저희가 부산외국어대학교 학생통역회 그 다음에 부산시 전체에 있는 민간단체에 있는 부산민간인 통역회하고 나름대로 검토를 했습니다만 동아시아경기대회하고 병행개최되는 바람에 상당히 많은 통역이나 안내자들이 동아시아경기대회에 우선적으로 약 3,000명 정도가 그쪽으로 우선적으로 배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아시안위크 행사에는 실제 외부인력을 사용치 못하고 순수한 저희 시청 공무원들을 사용을 했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94년도부터 국제화 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인 특기자 양성을 집중적으로 해 왔기 때문에 지금 현재 아주 능숙한 수준은 아니지만 저희들이 국제행사에 동원할 수 있는 시직원이 한 200명 정도는 보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 이번에 핵심적으로 외국공연단을 안내하고 행사에 진행을 하는데 도움을 준 공무원들은 총42명이 동원이 되었는데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정확하게 각 여건별로 부족한 인원에 대해서는 지금 정확하게 자료를 파악이 안되어서 허락하신다면 저희들이 서면으로 제출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과학적인 데이타가 나와야 성공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고요. 자원봉사자들이 이번 행사에 일등공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그렇게 방치해 두시지 마시고, 이번 행사에 세포신경으로서 훌륭한 역할을 하셨는데 중요한 것은 이분들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자부심을 가지고 긍지와 보람을 가질 수 있도록 관리에 신경을 써주셔야 되고요. 그리기 위해서는 자원봉사자 신분증을 만들어서 이분들이 공원이나 박물관, 유원지를 방문할 때는 그분들의 가족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본위원은 생각해서 보충으로 말씀을 드려봅니다. 수고했다는 데 대해서 꼭 대가를 드린다기보다는 그분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늘 관리하고 있다는 것과 신경을 써 주시면 다음에 또 큰 일을 할 수 있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해 봅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崔翰基委員입니다.
이번 아시안위크 행사가 한시적으로 행사가 진행됩니까, 2002년까지 합니까
이게 지금 아시안위크 행사를 시작할 때는 그 당시에 우리 2002년 아시안게임을 부산에서 하기 때문에 우리가 거기에 대해서 대비해야 되지 않느냐 해서 출발을 했습니다만 지금 市長님도 그렇고 우리 시민여론도 그렇고 우리 공무원들도 당초 출발은 그렇게 했지만 해 보니까 이것이 상당히 효과를 거둘 수 있고 많이 발전한다는 소리가 많기 때문에 2002년 아시안게임이 끝나면 또 우리 부산도 2008년 세계올림픽도 유치할 계획도 있고 하니까 계속 확대 발전시켜야 되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처음에 시작을 할 때는 2002년까지 하기로 생각을 했지요
예, 그렇게 출발을 했습니다.
그러면 개최 일자는 5월달로 거의 고정이 되어 있습니까,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그래서 작년에는 가을에 했고 올해는 동아시안게임이 있기 때문에 봄으로 했습니다. 이것은 아시안위크 행사를 봄이나 가을중에 정해서 계속할 것이냐 하는 것은 저희들이 지금 장단점을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작년 가을에 했을 때 장단점, 5월에 했을 때의 장단점을 분석을 하고 있는데 아직 조금더 분석을 해 가지고 최종 평가결과보고서를 저희들이 지금 작성중에 있습니다. 그 때 좀더 고려를 해 가지고…
작년 10월달에 할 때는 계획적으로 했고 금년 5월달에는 동아시안게임이 있기 때문에 5월달에 했던 것 아닙니까, 그렇지요
예.
그러면 작년도에 參加國 數하고 금년도 參加國 數가 같습니까
좀 다릅니다. 작년에는 아시안게임을 개최했던 도시나 자매도시를 중심으로 했는데 올해는 동아시안게임에 참가한 모든 국가를 다 초청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조금 내용이 달랐습니다.
그 다음에 행사내용도 작년하고 금년하고 많이 다르죠
예, 많이 다릅니다.
그러면 이 행사를 기획하는 어떤 기획단이 따로 있습니까
이것은 아시안위크축제집행위원회가 있습니다. 집행위원장이 예총회장이 되어가지고 전문가가 10명이 되어가지고 이 행사내용 프로그램을 이쪽에서 많이…
그러면 이 아시안게임 집행위원회 안에 소속이 되어 있습니까
아닙니다. 우리 아시안위크집행위원회.
아시안위크집행위원회
예.
공무원 외 민간인도 있습니까
민간이 중심입니다.
결국 기획단이 있다는 이야기죠
예.
그래서 本委員은 개최 일자하고 행사내용이라든지 이것을 보다 더 충실히 해 가지고 내용이 너무 중구난방하게 해마다 바뀌어도 곤란하고 어떤 主는 있고 부는 바뀌어도 좋습니다. 지금보면 主가 없고 부도 없습니다. 두리뭉실 넘어가는 인상을 주는데 기획단에서 잘 하셔가지고 이 아시안위크가 2002년이 지나도 우리 시민들이 “아시안위크 계속했으면 좋겠다” 호응을 얻을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裵尙道委員입니다.
이번 아시안위크 행사 치르시느라고 局長님 以下 關係公務員 수고가 많았습니다. 작년에는 민속관 같은 게 사직실내체육관에서 개관을 했지요
예.
그런데 이번에는 장소가 문화회관 광장으로 했지요. 본위원이 직접 가봤는데 그것은 공연도 보고 또 먹거리 전통요리 시식도 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있어서, 장소선택은 본위원이 봤을 때 “잘했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아까 다른 민속공연이다, 무슨 각 나라 공연 이것은 작년보다는 상당히 시민들의 호응이 좋은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다만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전통요리 직접 가보니까 전통요리라고는 할 수가 없더라 하는 생각이 들어요. 각국의 전통요리가 거의가 만두가 주종을 이루고 있어요. 그런데 일본은 우동이다. 그러면 우동이 일본의 전통요리입니까
그래서 이런 문제를 여러분들이 다음에 할 때는 진짜 전통요리를, 물론 장소도 협소하고 전문적인 요리사가 와서 하려면 주방시설이나 이런 여러 가지 좀 힘들겠지요. 하지만 전통요리라 했으니까 거의 돌아보면 서양쪽에 가보면 전부 다 햄버거 아니면 만두에요. 그래 가지고야 되겠는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참고로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들이 다음에 할 때는 좀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방금 말씀하신 사항은 저희들도 같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축제를 할 경우에는 방금 말씀하신 그런 사항들이 포함되도록 저희들이 미리 좀 연구를 해 나가겠습니다.
金珠錫委員입니다.
이번에 행사가 동아시아경기대회하고 아시안위크가 함께 날짜가 정해져서 하니까 그런데 대한 부작용은 없었는지, 長短點은 어떤 점이 있었는지, 꼭 같이 해야 될 행사인지 그것을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면 좋겠네요
지금 세계적으로도 어떤 올림픽이나 어떤 주요 체육경기대회가 있을 때는 운동장 안에서는 체육경기가 열리고 운동장 밖에서는 축제가 열리고 이렇게 종합적으로 도시발전과 연계가 되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운동장 안에서는 동아시안게임이 열리고 운동장 밖에서는 문화회관을 중심으로 해서 아시안위크 행사를 했고 그 다음에 용두산공원에서도 그 기간내 별도의 자발적인 문화축제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어떤 좋은 점이라고 하면 어떤 그 동아시안게임과 연계시켜 가지고 어떤 시민적인 열기 속에서 함께 스포츠와 문화축제가 연계되는 이런 상승효과를 얻었다는 좋은 점이 있었고, 또 예산에 있어서도 당초 우리의 독자적인 예산은 5억이었습니다만 동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로부터 1억 5,000만원의 예산을 저희들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연계시키면서 내용을 좀더 보완을 해라 해 가지고 예산도 좀 확보가 되어서 그런 점에서는 좋았고, 또 미흡했던 점은 사실 아시안위크 행사를 준비하는 우리 요원들로 볼 때는 이 행사가 그렇게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참 호응을 받고 했는데 아시안게임에 묻힌 감도 있고, 또 이 행사도 보고 싶고 또 아시안게임도 보고 싶고 이런 시민들이 두 가지를 다 볼 수 없는 그런 점도 있고, 그래서 아까 우리 崔翰基委員님도 말씀하셨지만 내년부터 이 행사를 어느 계절로 정해 가지고 계속할 때에 저희들이 참고 요인으로다가 우리 부산 말고 일본이나 또는 다른 주변 도시에 언제 어떤 축제를 하는지 잘 비교를 해서 아주 적절한 시기를 정해서 3회부터는 매년 그 시절에 아시안위크를 하도록 그렇게 지금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98년도부터는 이제 중복될 일도 없지만 앞으로 2002년 아시안게임을 동시에 했을 때 과연 이게 제대로 행사를 치러질 수 있겠는지. 오히려 번잡하지 않겠느냐. 지금 동아시아게임은 참가국이 적으니까 괜찮은데 그 행사를 겸해서 했을 경우에 부작용이 대단히 크지 않겠느냐 이런 우려가 있어서 참고해 주시라는 뜻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陳英泰委員입니다.
우리 문화관광국과 동아시안게임조직위와의 업무 연관을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이번에 동아시안게임에도 문화부가 있습니다. 동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문화부에서는 개․폐회식을 주관하는 것이 주요 업무입니다. 그러니까 동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문화 담당하는 분은 개․폐회식에 거의 전념을 하고 예를 들면 이번 같이 용두산이나 아니면 문화회관이나 운동장 밖에서 열리는 문화행사는 우리시가 하고 이런 사항입니다. 이런 사항은 다른 나라에서도 대체적으로 그렇게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일련의 진행과정을 局에서는 조직위에 위임된 역할에 대해서는 관여를 하지 않습니까 자기들이 스스로 다 알아서 합니까
이번에도 운동장 안에서 하는 개․폐회식 문화준비는 동아시안게임조직위에서 자기들 독자적으로 했고 그 다음에 문화회관이나 용두산공원에서 하는 행사는 우리가 독자적으로 했습니다. 단지 그쪽에서 참고인을 전달해 줄 때는 있죠. 이런 행사도 포함시켰으면 어떻겠느냐 하면 반영을 하고 그렇게 했습니다.
결국 업무의 연계에 있어서는 좀 세련되지 못한 부분이 있네요 결국 이렇게 다 서로 잘 협의되어서 아주 알찬 결론을 가지고 가야 되는데 그 업무를 서로 나누듯이 함으로 해서 所管 局 自體에서 그 쪽에 위임된 계획들은 모르고 넘어갈 수밖에 없는, 그렇죠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왜냐하면 동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문화축전위원회에 市의 文化觀光局長이 수시로 참석을 하고 그 다음에 우리시에 또 문화 자체 축제위원회에 또 동아시안게임 행사본부장이 참여를 하기 때문에 서로 정보가 교환되고 협의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 이번 행사에 전 과정을 局長님께서 결재를 하게 되어 있든 안 하게 되어 있든 다 챙겨본 겁니까, 다 알고 있었네요
저로서는 다 파악을 하고 있지요. 또 조직위원회 회의에 제가 참석을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언론에서 며칠째 市議員의 위상 챙기기란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의전 관계가 어떻게 됩니까 부산시의 시차원의 급수를 보면 의전 관계에 순서가 어떻게 됩니까
글쎄요. 전 의전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그 업무를 다 챙겼으면 아실 것 아니에요.
물론 그 의전업무까지는 다 챙기지는 않지요.
개․폐회식에 가장 중요한 것이 그 부분인데 상해에서도 장관이 왔는데 일반인들 하고 섞여 앉게 했던 그것은 잘못된 것이죠. 그리고 개회식에 國會議員들이 앉았던 자리에 閉會式에는 國會議員들이 안 옴으로 해서 市幹部 公務員들이 앉았다. 이러한 부분을 언론에서 꼭 市議員들이 할 일은 안하고 자기 위상만 찾는 것 같이 보도를 해서 그렇지 이런 것은 사실 대외적으로 보더라도 중요한 부분 아닙니까 그 업무를 다 보고를 받고 챙기셨다고 하니까 이러한 중요한 것을 놓쳤다면 다른 것은 어느 정도 챙겼는가 우리가 미루어 짐작해 볼 수 있는 것이지요. 本委員은 개․폐회식에 다 갔습니다만 자리를 그렇게 배치를 한 것까지는 좋은 데 市議員들은 한쪽에 어떻게 모아서 자리를 주든지 “여기 저기 좌석 배치하다가 보니까 일반인인가 시의원인가 모르고 그냥 했는가 모르지만” 흩어지게 되고 閉會式에 本委員이 國會議員들이 앉았던 자리에 보니까 局長님도 앉아 계시던데 그런 것을 전혀 못 느끼고 앉아 계셨다면 앞으로 이런 행사를 치르는데 局長님의 의지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開․閉會式에 의전은 전적으로 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에서 했기 때문에 그것은 우리가 관여를 하지 못합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되는 것이 本委員이 앞서 업무가 어떻게 연관되고 있는지 물었잖습니까. 우리 시의원들의 좌석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고 그러한 의전 관계를 소홀히 했는데도 업무를 서로 잘 연계해서 챙기고 있었다 이렇게 말씀하시면 그게 앞뒤가 좀 안 맞는 것이 아닙니까
제가 이야기한 것은 문화업무에 대해서 제가 갔고 제가 동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에서 갔을 때도 문화업무 일 때문에 갔지 의전 이런 것은 그쪽의 고유업무로서 조직위원회에서 전부다 행사를 주도했습니다.
그건 안 하시고, 그러면 이것 아시안위크개최결과보고의 건에 조직위의 사람들이 와야 되네요. 국장님이 그런 것을 모르시니까 文化環境委員會에서 그런 것을 물으려면 그 사람들이 와야 되잖아요. 누구한테 물어 봅니까 다음부터는 이 행사와 관련한 업무보고를 그런 전반적인 질의가 나올 것이라는 예상이 되면 거기에 답할 수 있는 사람을 같이 나오십시오. 조직위는 내무소관입니까 우리 文化環境委員會에서는 물을 소관이 아닙니까 어떻게 됩니까
과장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말씀 한번 해 보십시오.
陳英泰委員님께서 말씀하시는 의도에 대해서는 비단 저희 이번 개․폐회식 행사에 있어 가지고 시의회 의원님들뿐만 아니라, 다른 외부에서 모든 분야에서 상당히 의전분야에서 말썽이 많았습니다. 저희가 싫든 좋든 간에 금번 동아시아경기대회의 한 부분으로서 행사를 했기 때문에 국장님이나 저나 전체적으로 동아시아경기대회가 이상한 방향으로 되었던 것에 대해서는 책임을 공감하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저희 아시안위크 행사체계가 市의 자체적으로 작년처럼 할 수가 없었고 동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의 전체적인 총괄의 틀속에서 했었고 전체 동아시아경기대회 문화축전의 한 부분으로서 아시안위크를 해서 그것은 부산시의 文化觀光局이 맡는 걸로 그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총31개 문화축전 행사 중에 開會式․閉會式이 있었고, 그 다음에 아시안위크가 제일 큰 대목으로 있었고 그 다음에 성화맞이 행사 그 다음에 기타 일반 문화행사 해가지고 국립발레단, 러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이런 것이 있었는데 사실은 그 문화행사 중에서 개․폐회식 부분에 의견을 게재했습니다만 전반적으로 저희들 아시안위크는 조직위원회에서 문화행사 전체 테두리에서 통제를 받는 입장이었고 市에 文化觀光局長이 거꾸로 정치행사를 관장하거나 통제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은 아니었다 하는 것을 陳委員님께서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동아시아경기대회의 전체의 하나로서 이루어지는 아시안위크였기 때문에 저희가 그런 사항은 관련된 부서에 委員님들의 의견을 충분히 전달하도록 하고 앞으로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습니다. 인정을 하시니까 좋습니다. 우리가 무슨 사건이 일어나면 파출소가 경계선이라고 “저쪽 소관이다, 이쪽 소관이다” 이렇게 말썽이 많은 부분들도 있는데, 이것이 그쪽 조직위 자체의 일이었다 하더라도 文化觀光局에서 市議會에 어떤 입장을 한번쯤 검토를 했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물론 개․폐회식 행사들이 다들 참 놀랄만큼 호응을 하고 한 것은 참 훌륭하다는 생각은 듭니다만 우리가 잘 못된 것을 짚어 보자 하는 거니까 앞으로는 이런 실수가 없도록 잘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특히 행사를 우리 文化觀光局에서 챙기셨다 하는데 招待券을 많이 발부를 하셨죠 우리 議員님들 한테도 초대권이 왔는데 그럼 초대권을 가지고 가보면 무료 입장으로 줄을 막 서서 들어간다 이 말입니다. 그러면 다 차 버렸어요, 초대권 가지고 시간 맞춰서 간 사람은 앉을 자리가 없어서 못 들어가는 경우들이 발생했다 이 말입니다. 이것도 좀 매끄럽지 못한 준비였죠, 과장님 어떻습니까
아까 국장님께서 보고를 드릴 때 금년도 잘 못된 점 큰 것 2개중에 하나가 초대권에 대한 입장관리가 잘 못됐다고 보고를 드렸지만 사실 저희도 이게 크게 동감하고 있습니다. 지금 市議員님 들하고 일부 초대권을 발송했는 분들이 뒤에 시간에 10분전, 5분전에 오셨는데 저희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이었었는데, 사실은 죄송합니다. 개회식 하기전에 30분전부터 저희가 초대권을 발부했던 內賓들을 위해서 자리를 비워뒀습니다. 뒀는데, 이게 어떻게 시민들이 전체적으로 밀려드는 상황에서 그걸 지킨다는 것이 상당히 좀 어려운 상황이 됐습니다. 됐고, 전체적으로 저희가 언론계통의 사람들한테 들은 이야기지만 이게 무슨 유료행사거나 어떤 협찬을 받아서 행사를 주 비용을 대는 것이 아니고 전적으로 100% 부산시 예산으로 하는 행사다라고 한다면 이걸 시민들을 누구를 우선을 주는 것이 타당하냐 아니냐 해가지고 기자들 하고도 상당히 저희가 처음에는 상당히 논란을 많이 받았습니다.
과장님! 그것은 이게 초대권을 발부하기 전에 논의 됐어야 할 얘기들이고…
맞습니다.
이미 초대권을 발부할 때는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그렇습니다. 소관부서에서 초대권을 발부하고 또 처음에 유료 입장도 한번 검토해 보고 이러다가 뭐가 진행이 잘 안되니까 학교에 학생들도 동원하게 되고, 잘 못하면 좌석이 대량 빌 것도 우려했겠죠 그러다 보니까 초대권을 발부한 의미도 안맞고, 학생들이 막 몰려오다 보니까 통제할 능력도 부족하고 이래서 이런 일이 일어난 거죠, 그렇죠
예, 그렇습니다.
자, 인정을 하면 잘 하시면 되고, 이게 원래 예산이 얼마였습니까
원래 5억이었습니다.
그러면 예산이 7억 9,600만원 들었습니까
예.
그럼 추가예산은 어디서 나옵니까
조직위원회에서 1억 5,000만원을 지원 받았구요, 그 다음에 전년도 사용하고 남은 예산이 1억 3,000만원 정도 있었습니다.
그래 수지관계는 어떻게 됩디까 이번 행사에
수익은 전혀 없습니다. 이거는 뭐 전부 그냥…
아니 그것은 우리가 시차원에서의 그 수익 그런 것 말고 우리가 이제 평가를 해볼 때 이 잔치를 함으로 해서 우리가 이익은 없다, 적자가 났다 이런 개념이 있잖아요.
예산의 효용성인 측면으로 본다면 비교적 예산집행이 상당히 효율성 있게 잘 된 걸로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만은…
그런 뜻이 아닌데…, 전체적으로 볼 때 우리 총시설비나 물론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것이지만 이번 동아시아행사 하나만 본다면 엄청나게 마이너스죠
동아시아경기대회쪽에 비용관계에 대해서는 아직 검토를 못 해봤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張昌祚委員입니다.
97년도 아시안위크의 행사 내용을 보면 96년도보다는 행사가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우리 자매도시뿐만 아니고 동아시안게임의 참가국에 민속공연도 있었고 96년도 행사보다는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그렇죠
나중에 다 같이 보고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당초 96년도말 예산심사시에 96년도 행사 예산 보다 더 상당히 감액된 걸 신청했습니다. 5억인가, 본인 기억으로는 5억인가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때 예산 심사시에 예산이 이렇게 축소해도 되느냐 하니까 “가능하면 치루겠다” 이런 말씀을 한 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인 기억으로는…, 그래서 이번 행사내용을 보면 행사 내용이 좀 다채롭습니다. 우리 文化觀光局에서 자체 평가한 것으로는 96년도보다는 많이 나아졌다는 자평도 이렇게 보고를 해 주셨습니다. 근데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행사 집행시에 스폰서가 있었습니까
동아시아경기대회 말입니까
예.
예.
아시안위크에 말이죠
아시안위크에는 없었습니다.
따로 스폰서가 없었고…
예, 일원도 없었습니다.
그러면은 행사 집행을 할 적에 예총에서는 아마 그 기획능력은 있을지 몰라도 집행능력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어떤 이벤트 회사에 맡겼습니까 아니면 시자체에서 했습니까
예총이 저희가 보상금을 지급할 수 있는 그 단체기 때문에 저희로서는 행사 총라인에 대해서 부산시 예총으로 보상금을 지급 이관했고요, 예총에서는 기본행사 계획을 기획해가지고 그 기획된 방향에 맞는 이벤트 행사를 3개 부문으로 나누어서 공개 선정을 해 가지고 각각 이벤트 회사를 통해서 대행 집행을 했습니다.
네, 좋습니다. 그러면 조금전 우리 과장님 답변 중에서 그 조직위원회 지원금하고 전년도 이월금 그 내용하고 이번에 그 예산 5억 안 있습니까 그걸 이번 자체 평가한 것을 보면 예산이 부족하다는 걸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예.
부족해 가지고 먹거리 행사라든지, 각국 민속요리 이게 아마 그 행사를 하다 보니까 예산부족인지 아니면 준비가 소홀했는지 모르지만 행사가 좀 미흡하지 않았느냐 하는 자평을 했습니다. 그러면 이번 예산 7억 9,600만원 안 있습니까 여기에 대해서 예총으로 직접 전달을 했습니까 7억 9,600만원을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1억 3,600만원은 원래 전년도에 예총으로 나와 있던 그 보상금중에 남아 있었던 겁니다.
그럼 말이죠, 이번에 집행한 예산 안 있습니까 그 내용을 서면으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리고 행사 집행했을 때 이벤트 회사에 결국 돈이 나갈 것 아닙니까 그 내용도 서면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委員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同僚委員 여러분! 그리고 關係公務員 여러분! 대단히 수고가 많았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會議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散會를 宣布합니다.
(14시 56분 산회)

동일회기회의록

제 65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2 대 제 65 회 제 3 차 본회의 1997-06-03
2 2 대 제 65 회 제 2 차 내무위원회 1997-06-02
3 2 대 제 65 회 제 2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7-06-02
4 2 대 제 65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1997-06-02
5 2 대 제 65 회 제 2 차 문화환경위원회 1997-06-02
6 2 대 제 65 회 제 2 차 본회의 1997-05-30
7 2 대 제 65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1997-06-03
8 2 대 제 65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1997-05-28
9 2 대 제 65 회 제 1 차 내무위원회 1997-05-28
10 2 대 제 65 회 제 1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7-05-28
11 2 대 제 65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1997-05-28
12 2 대 제 65 회 제 1 차 문화환경위원회 1997-05-28
13 2 대 제 65 회 제 1 차 도시항만주택위원회 1997-05-28
14 2 대 제 65 회 제 1 차 본회의 1997-05-27
15 2 대 제 65 회 개회식 본회의 1997-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