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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3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문화위원회 동영상회의록

제233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회의록
  • 제3차
  • 의회사무처
(10시 02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3회 임시회 제3차 행정문화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김영기 인재개발원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금년 한 해도 더욱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것 다 잘 이루어지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아울러 이 자리를 빌려 새로 부임하신 김영기 인재개발원장의 영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인재개발원 TOP
(10시 03분)
의사일정 제1항 인재개발원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김영기 원장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4년 1월 1일자 발령을 받은 인재개발원장 김영기입니다.
존경하는 신숙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 여러분! 평소에 의정활동을 통하여 저희 인재개발원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지원해 주신데 대해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희망찬 갑오년 새해를 맞이하여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드리면서 올 한 해도 저희 인재개발원이 글로벌 부산인재 양성을 위한 경쟁력 있는 교육훈련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지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업무현황 보고에 앞서 인재개발원 소속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윤동수 교육지원과장입니다.
최갑식 교육기획과장입니다.
이주석 교육운영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의 간부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거 2014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4년도 인재개발원 주요업무계획
(이상 1건 끝에 실음)

김영기 원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로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이종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종택 위원입니다.
원장님, 축하합니다. 처음으로 이렇게 대면을 해가 또 같이 시정을 논의하게 되어서 본 위원도 기쁘게 생각을 합니다. 아무튼 뭐 우리 지금 보고 받고 있는 인재개발원의 어떤 우리 시에서의 중요성, 중요 부서라 하는 거는 다 인지를 하고 계실 겁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사전에 하는 우리 공무원교육이 얼마나 중요하다 하는 걸 다 인지를 하고 있으면서도 정작 소홀하게 취급하는 부서가 우리 인재개발원인데, 아무튼 1년 동안 같이 의논을 해 나가겠습니다만 보고해 주신 우리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몇 가지 짚어가면서 또 의논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7페이지에 보면 우리 교육훈련과정에 말이죠, 훈련총괄에 보면 표에도 한번 보면 2014년도 교육훈련 연간계획 중에서 교육계획과 2013년도 교육계획하고 2014년도 교육계획을 비교를 하였습니다, 이게. 있죠?
예.
이 비교하는 뜻이 뭡니까? 교육계획을 비교 이래 해놓은 뜻이 무엇입니까, 이게?
전년도에 저희들이 공무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했던 교육의 과정하고 거기에 수료했던 사람들의 어떠한 수를 얼마만큼 우리가 교육을 시켰는지를 올해 연도하고 내년도에…
그러니까 그거를 할라 하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추진실적이나 이런 데 대비해 가지고 성과 비교를 해야 되는데 교육계획을 전년도하고, 13년도하고 14년도하고 비교해 놓는다 하는 거는 좀 보고상 어불성설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이 계획이라는 것이 늘 변동될 수도 있고, 그렇잖아요? 지난번 우리 계획도 보면 굉장히 변동이 많이 되었었거든요. 그죠? 이런 게 하나의 보기에는 보고서 내용이 계속 매년 해오던 사항을 그대로 올려놔 놓고 이렇게 해나가는 느낌이 든다는 이야기죠. 무엇을 비교분석을 하게 되면 성과를 가지고 비교분석을 해야 되는데 계획을 가지고 비교를 해 놓는다는 자체는…
저희들이 아까 모두에 저희들 설명을 드렸습니다마는…
신경을 써 가지고 작성을 해야 될 부분이다 싶습니다. 왜 본 위원이 이런 지적을 하느냐 하면 보고서 내용부터 잘 되어야 무슨 보고서에 의해서 업무가 추진이 되는 건데, 보고서는 적당하게 해 놔놓고 뭐 이래 갖고 일이 되겠습니까, 그렇죠? 아니지 않습니까, 이거는, 그렇지 않습니까? 늘 이래, 원장님이 다시 오셨지마는 이걸 지금 보셨겠습니까? 직원들이 해 주는 것 보고 지금 보고하시는 거죠,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죠? 내용이 그런 거거든요. 그러니까 뭔가 모르게 직원들이 여기 관심을 가지시고 내용이 이렇게 잘 돌아갈 수 있도록 하셔야 됩니다. 올해부터는.
알겠습니다.
부서장님 새로 또 바뀌시고 했으니까 이런 부분에 좀 더 철저를 기해야 될 이런 필요가 있는 것 같고요.
달리 뭐 다른 게 없으니까 보고서 내용대로만 두어 가지 질의를 더 하겠습니다. 9페이지도 보면 제일 하단부에 보면 공직자 생애주기별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그다음에 여기도 청렴교육을 실시하고 공직자 가치연계, 핵심가치교육으로 또 청렴교육을 실시한다 하는데, 이거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이런 청렴교육, 무조건 하고 이게 우리 교육상에는 청렴을 남발하는 이런 느낌입니다. 이 자체가 잘못됐다는 거는 아니고, 모든 것이 전부 다 그렇다는 이야기죠.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똑같은 차이인데 청렴 말만 들어가 있지 실질적으로 청렴이 어떻게 해 나가는 거는 모른다는 이야기죠.
그다음에 보면 부산다움 온리원이라 하는 말이 무슨, 이 어려운 말을 이래 써가지고 뭘 어쩐다는 이야기입니까? 무슨 이야기입니까? 부산다움 온리원이라는 거는 뭡니까? 한번 아는 직원 있으면, 무슨 뜻입니까, 이게?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지금까지 우리가 작년도 그러니까 재작년도까지 해서 우리 부산시가 청렴도 평가에서 12위였던 것을 올해 5위까지로 올렸습니다. 그 올리는 과정에는 저희들의 어떤 교육과정에서 많은 직원들로 하여금 청렴의 필요성을 쭉 설명을 드렸고, 그 설명을 드렸던 가치가 아마 현장에서 적용이 된 것 같습니다. 적용이 됐는데, 지금 온리원 과정에서는 이 과정은 우리가 교육과정의 하나의 일환입니다.
어떤 과정입니까, 그게 온리원이?
그러니까 부산이라는 특수성, 부산만이 갖고 있는 사람들의 가치가 있습니다. 그 안에는 부산이라는 거는 우리가 이야기하는 열정적인 어떠한 사람들의 마음 그다음에 한 곳에 뭔가 집중을 하게 되면 끝까지 끌고 가는 어떠한 그런 마음 이와 같은 것들이 통합해서 우리가 가고자 하는 청렴이라는 어떠한 공직자의 기본적인 가치를 그대로 실현해 가자는 어떠한 과정으로 하나로 모으자는 겁니다. 하나로, 마음을. 하나로 모아서…
하여튼 들어보니까 되게 어려운 문구입니다, 내가 들어보니까. 그렇죠?
예.
그러면 보고서 내용도 좀 이래 풀어 가지고 쉽게 할 수 있도록 좀 하면 안 됩니까, 이게? 똑같은 공직자 생애주기별 청렴교육이라 하는 게 이거 보니까 직급별로 이래 교육을 해 나가는 이런 과정인 것 같은데, 그죠? 여기에 하는 청렴이나 또는 공직가치 연계 핵심교육이라 하는 게 무슨 어떤 우리 공무원들한테 사명감을 고취시키는 교육으로 이렇게 받아들여지는데 여기에서 나오는 청렴이나 무엇이 다른고, 문구마다 청렴이라는 말은 다 들어가 있으면서 정작 우리 공무원들이 시민들 피부에 와 닿는 청렴은 어떤 것인지 표가 하나도 안 난다는 이야기죠, 이게. 그래서 하여튼 모든 사항을 이래 돌아가는 시책을 문서화해서 보고서에만 이렇게 할 것이 아니고 실질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시면 좋겠다 하는 뜻에서 기본적으로 하나만 더 지적하겠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그죠?
지난번에도 늘 이렇게 했습니다마는 우리 교육연수원에서 이렇게 하고 나면 해외연수가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이 지적을 많이 하곤 했는데, 이번에는 또 이게 배낭여행 형식으로, 여기 보면 11페이지입니다, 배낭여행 형식으로 이렇게 해서 연수를 실시해서 언어능력을 향상하고 또 여기 말보면 도시 간 교류증진하고 정책사업 개발효과를 하겠다 이렇게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이게.
그런데 이게 사실상 보고내용하고 여기 말하는 5일에서 7일간의 어떤 배낭여행을 통해 가지고 도시 간 교류증진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 것이며, 정책사업 개발에는 어떤 효과가 있는 것인지, 그렇지 않습니까, 그죠? 실질적으로 볼 때는 이게 불가능하다고 보거든요. 보고서에는 이렇게 자꾸 보고를 한다는 이야기죠. 그러니까 실질적인 해외연수가 되도록 하라 하니까 이런 식으로 또 보고를 한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보고를 위한 보고를 하지 말고 이런 부분도 실질적으로 얼마, 한 달을 이래 보내가지고 언어능력이 향상이 될 수 있도록 만들게 한다든가 이렇게 해 주셔야 되는데, 이 내용을 보니까 지난번 의회에서 지적했던 그런 내용을 살짝 바꿔가지고 당신들 지적한 대로 시키면 한이 있나 하는 식으로만 보고가 된다는 느낌이 든다 말이죠, 그죠?
위원님 지적은 상당히 저희들도 공감하고 있고요, 이렇게 바뀌었던 부분은 이래 된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위원님 지적하신 바와 같이 한 달 정도 가서 거기에서 바로 체득할 수 있는 어떠한 그런 것이 됐으면 훨씬…
아예 그럴 것 같으면 이런 거는 이 시책은 공무원 사기진작 차원에서 배낭여행을 실시한다 이런 식으로 갖다 붙여 버려야지 합리성 있고 맞는 것이지, 여기에 5박 7일 갔다 와 가지고 이게 무슨 자매도시 간 교류증진을 확대했다고 무슨 근거가 어디 있습니까? 성과가 있습니까, 그런 게?
위원님…
내용이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죠? 그래서 이런 거를 보고서 자체를 진짜 구체화시켜 가지고 실행 가능할 수 있도록 하고, 아니면 아닌 것이지 이걸 떠벌려만 놔놓고 나중에 감당을 하지도 못하면서 자꾸 지적사항만 나오게 만들고 이래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죠. 그래서 보고서내용도 체계화 있게 한 번 더 쭉 점검을 하셔가지고 실시 가능한 쪽으로만 효과가 있는 쪽으로 이렇게 보고서 작성을 해 가지고 업무를 추진해 나가야 되지 않겠나 생각을 해 봅니다. 아무튼 우리 원장님 새로 오셨으니까 이 체계부터 잡으셔 가지고 밖에서 보면 나무람이 없도록 이렇게 해 주시면 좋겠다 하는 이런 생각에서 연두에 그렇게 부담스럽게 또 이렇게 요구를 해 봅니다.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거 같이 저희들 실질적인 어떤 도움이 될 수 있는 쪽으로 교육이 그래하도록 하겠습니다.
2014년도 인재개발원 힘찬 출발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예, 이종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예, 송순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반갑습니다. 송순임 위원입니다.
김영기 원장님, 인재개발원 원장님 취임을 축하드리고 기대가 큽니다. 그리고 또 이렇게 교육운영과장님도 이번에 이렇게 새로 오셔서 제가 이렇게 면면을 보니까 원장님은 건설본부장이셨고 또 교육운영과장님은 하천관리를 담당하셨어요. 그래서 인재개발원이 공무원들을 재교육하고 또 여기 말씀대로 국정철학과 핵심가치를 이렇게 또 새롭게 설정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교육이라는 것이 계속성의 원리와 또 연계가 되어야 되고 또 원장님이 바뀌고 그랬다고 해서 갑자기 어떤 새로운 것을 계획을 넣어서 바꿀 수는 없는 거죠. 그러나 기대해 볼 수 있는 것이 오신 분들의 철학이나 또 주요업무가 굉장히 기대가 되는 바입니다. 제가 알기로 우리 김영기 원장님은 북항 관련해서도 그렇고 건설본부 쪽에 전문가시고 가끔 사석에서도 좋은 아이디어를 참 많이 갖고 계시고 이야기 풀어 놓을 때 보면 굉장히 들어볼 이야기가 많이 있었어요. 많이 배우고 했는데, 그러한 부분들 또 우리 하천관리를 하셨기 때문에 교육과정을 편성할 때 제가 일전에 시정질문을 통해서 하천 자체가 지금까지는 방재하천에서 생태하천으로 바뀌면서 친수공간이나 문화적 접근 이러한 것에 대한 제가 관심이 많다 보니까 하천관리 담당을 하셨던 이런 부분을 어떻게 접목을 할 것인가 이런 아이디어들이 가미된 교과편성 이런 것들 혹은 특강 이러면서 평소에 소신을 인재개발원 교육과정에 담는 것은 어떨 것인가 이렇게 생각을 해 봤습니다.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 송순임 위원님께서 저에 대해서 잠시 이렇게 사석에서 말씀한 것까지도 말씀해 주셔서 정말로 송구스럽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덜 아는 것이 더 창조적이다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덜 안다는 것은 그 분야에 들어가게 되면 그 분야를 정확하게 자기가 많이 아는 거겠지만 사실상 거기 매너리즘에 빠져서 자기가 헤어나지 못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내가 바깥에서의, 우리 같으면 바둑을 두게 되면 훈수자 입장에서 사물을 보고 그 안에 들어갔을 때는 조금 뭔가 내가 더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 줄 수 있지 않겠느냐 해서 제가 인재개발원장으로 발령을 받으면서 저는 정말 기뻤습니다. 제가 공직생활의 마지막이 다 와 가는데 아, 정말로 내가 후배 공무원들에 대해서 내가 이렇게 이렇게 내가 여태까지 해 왔던 어떤 공무원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던 기술적인 테크놀러지를 우리 후배 공무원들한테 이렇게 전수시켜 주고 가야 되지 않느냐 하는 그런 생각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방금 우리 송순임 위원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우리가 지금은 제가 건설본부장을 했고 건축이나 건설 쪽에 이렇게 도시를 가꾸는 인프라를 갖추는 하드웨어적인 부분을 다루었다면 인재개발원은 거기다가 소프트웨어를 넣어줘서 제대로 가동할 수 있는 인재가, 사람이 모든 것을 바꾸어 나가는 그런 시스템으로 바꿔야 된다라는 측면에서 저는 인재개발원장으로 온 것에 대해서 상당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송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와 같이 그와 같은 것들이 접목되어서 교육을 할 수 있는 어떻게 보면 특강이면 특강이고 그와 같은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리 원이, 원이 앞으로는 공무원들의 어떤 아이디어 창출하는 산실로 만들어 볼까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좋은 말씀이십니다. 지금처럼 제가 가끔 공무원들을 만나면 저라면 혹은 이 부서에서 나라면 이렇게 했으면 참 좋겠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세요. 그게 시스템적으로 내 어떤 생각의 반영에 한계가 있다 이런 생각을 많이 하기 때문에 제가 그런 이야기를 참 귀담아 들었는데 지금 말씀에서 반드시 부족한 부분이 있어야 채우려고 합니다. 그렇죠? 그래서 이걸 한번 또 물어보고 싶습니다. 국정철학이라 했는데 우리 박근혜 정부의 국정철학이나 기조를 핵심가치를 접목해서 말씀을 혹은 과정에 넣어야 하는데 공무원들이 자기 생각을 반대나 혹은 다른 의견을 과연 그 국정철학에 반하는 이야기를 자신 있게 교육하는 장소에서 말할 수 있을까? 교육이라는 것이 어떤 다름을 틀렸나 혹은 다른가 이것을 깨닫고 가서 다시 정립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 하는데 일방적으로 이게 국정과제고 이게 핵심가치니까 이렇게 해라, 이러한 강의는 비록 아니겠지만 과연 그랬을 때 공무원이 손을 들고 제가 생각할 때 국정은 이런데 이러한 것은 어떤가요? 라고 말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될 것인가? 참 그게 일방향적인 그런 게 많이 생각이 들어요. 그런 기회를 준다든가 사실 우리 박근혜 정부가 불통 이야기도 많이 하지만 그런 데 대해서도 마음 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 과연 될까요?
송 위원님 저희들은 교육기관이지만 사실상 교육 받으러 오는 교육생들은 사실상 다들 자기의 생각이 다들 다릅니다. 다 다르거든요. 그러나 국정이 가려고 하는, 가는 가치 또 국정이 가려고 하는 방향과 시가 가려고 하는 방향은 비록 다른 의견을 갖고 있다 하더라도 다른 의견을 우리가 이 교육원에서는 그 사람들로 하여금 니 생각을 다 접어놔라 하는 것이 아니라 니 생각도 이 안에 담아서라도 할 수 있다라는 쪽에 방향을 맞춰야 된다 저는 그래 생각합니다. 그것이 되지 않으면 사실상 지금 현재 우리가 국정과제를 던진다든지 시정의 어떤 목표를 던져도 같이 가야 될 우리 시 직원들이나 공무원들이 그쪽 방향으로 방향을 안 틀게 되면 사실상 이거는 분산이 되어 가지고 사실상 뭐 하나를 이루어 내지 못할 것 같아요. 그러나 니가 던졌다는 것은 다르다는 거지, 틀렸다고는 보지 않는다. 그러나 그것도 우리가 수용해서 가되 그러나 갈려고 하는 방향은 맞춰야 된다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다름에 대해서는 인정해 주고 그런 거를 우리가 시정을 가는데 있어 가지고 거기에 대한 참고를 해서 그걸 우리가 항상 짚고 체크해 가면서 가야 되지 않겠느냐 저는 그래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 좋습니다. 그래서 교육과정 중에 하나 이런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게 배우들이 하는 러시아에서 스타니스랍스키 배우 기법이란 것인데 거기에 보면 IF, 만약에 나라면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랬을 때 이 교육생들에게 그러한 것들을 자연스럽게 풀어낼 수 있는 만약에 나라면, 내가 만약에 시장이라면 내가 대통령이라면 혹은 내가 의원이라면 내가 상인이라면 내가 새라면 이런 것들이 있어요. 그래서 굉장히 그 프로그램이 스타니스랍스키 배우 기법이 있어요. 그거를 몸으로 표현하고 이렇게 아주 자기의 어떤 것을 속에 있는 걸 끄집어내는 행동으로도 하거든요. 그래서 자유롭게 그러한 기법 속에서 내 표현을 할 수 있는 이런 상상력 거기서 나의 생각과 창의성 그다음에 이런 것들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 교육과정에 대한 패러다임을 좀 더 교육생 입장에서 그죠, 수용자 입장에서 이렇게 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 이런 것들이 많이 좀 더 개발이 되어야 되겠다 그런 생각…
우리 송 위원님께서 IF라면 하는 이 프로그램은 우리 교육과정에서 교육프로그램에 일부 이와 유사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있는데, 이와 같은 것이 자기 연극화 시키는 그런 것은 저희들 시도를 해보지 않았는데 그런 것도 한번 장기과정 중이나 이런, 단기과정엔 좀 힘들 것 같고요, 3주이상 정도 되는 교육과정 이런 것은 저희들 한번 고려해 보겠습니다.
끝으로 우리 운영과장님 하천 쪽에 지금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은 이스라엘이 70%가 하천을 담수화하는, 해서 다시 물을 재활용하는 그런 게 유명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프로그램들을 좀 더 적극적으로 도입을 하고 지금 혁신이란 걸 많이 사용을 하는데 이스라엘과 우리나라가 굉장히 닮았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무기라든가 이런 것들이 프랑스에서 도입하다가 주변에서 안 된다 하니까 자기가 개발을 해서 결국은 무기를 수출하는 데까지 이르러서 오히려 젊은이들이 군에 가서 스펙 쌓는 것을 굉장히, 스펙을 쌓고 온다고 합니다. 지금 청년일자리 여러 가지 이런 이야기들을 하면서 혁신에 대해서 굉장히 추상적인데 이스라엘의 담수화라든가 무기 관련이라든가 혁신 이렇게 해서 우리가 이스라엘하우스가 생긴 거 아시죠? 부산에. 이스라엘하우스 생긴 거 모르십니까?
예, 제가 아직까지…
이스라엘하우스에서 굉장한 학자들이나 지성인들이 굉장한 토론회와 많이 저기 됩니다. 며칠 있다가 아마 이스라엘대사가 또 오십니다. 그런 데 대해서 모시고 특강도 하고 교류도 하고 우리와 비슷한 나라들의 그런 개념도입을 하는 것도 인재개발원에서는 빨리 빨리 정보를 수집해서 하셔야 될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하면서 올 한 해 수장도 바뀌실 거고 새로운 인재개발원의 면모를 앞서 나가면서 보여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황보승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김영기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황보승희 위원입니다.
1년, 2014년도 한 해를 시작하면서 업무보고를 하시는 자리니까 아무쪼록 새로 오신 우리 원장님을 중심으로 인재개발원이 정말 부산시역 내에 있는 공무원들 자질 향상과 시정에 더욱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인재로 변화하는데 큰 역할을 하시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행정직이 아니신 건축 기술직 출신 국장님께서 원장님으로 오신 것은 처음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서서 우리 선배 위원님들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새로운 시각으로 가지고 계시는 많은 노하우들을 새롭게 인재개발원에 접목을 하신다면 또 더 이렇게 풍성한 내용의 교육프로그램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를 많이들 하고 계시는 것 같고 저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자료를 보니까 올해 들어서 새로이 신설하신 프로그램들이 많으시더라고요. 9페이지에 국정가치에 대한 교육들, 전문교육들 하시겠다고 하셨는데 그중에 창조경제와 관련된 교육들 있지 않습니까? 창조경제아카데미 1회에 30명, 창조경제와 지방의 정보화산업창출 1회에 40명 과정이 있는데요. 사실상 부산시 공무원들이 사업소 빼고 한 4,000명 정도 본청만 4,000명 정도 되시죠?
삼천 몇 백 명 있는 걸로…
예, 그 숫자 대비해서 생각을 하면 이 과정이 그냥 형식적으로 하는 과정 아닌가 이런 생각이 언뜻 들었습니다. 이게 뭐 관련부서에 계시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시는 겁니까? 어떤 겁니까?
지금 창조아카데미는 5급 이하 공무원이고 정보산업창출과정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데 저희들이 이거 말고 사이버교육으로 들어오는 과정들도 있습니다. 이거는 저희들이 원에서 직영하는 부분이고 다른 부분들은 저희들 사이버교육에서 하는 부분인데 이것은 저희들이 조금 더 늘리고 싶어도 하반기 가서 저희들 한 번 더 늘려볼까 싶은데 상반기에 이미 계획이 잡혀 있어서 못했는데 하반기에는 아마 집체교육을 시켜 볼까 싶은 생각이 많이 있습니다. 한꺼번에 모여서 저희들 이야기는 우리 같은 부산에서는 벤처기업가 그런 사람들로 하여금 기업의 애로사항들도 듣고 그러면서 우리 공무원들이 무엇을 도와줘야 될 것인지 뭐를 기업 쪽에서는 갈구하고 있는지를 공무원들이 사실상 잘 모릅니다, 사실은.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직접적인 그분들을 통한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보고 싶은 그런 것도 계획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보고서상에서는 없습니다.
그래서 사실 이런 국정철학은 새로운 정부가 시작될 때 빨리 확산이 되어야 되고 그런 것들이 공무원들에게도 빨리 내면화 되어야지 모든 정책을 만드는 과정에서 이런 가치를 담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1회에 걸쳐서 직원들을 원으로 불러들여서 교육을 하는 것은 아무래도 교육의 어떤 프로그램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이런 것들은 오히려 원에서 시로 나와서 우리 대강당 같은 곳 있지 않습니까? 그런 곳에 외부 우수한 강사들 모셔다가 세미나 형식으로 원하는 직원들 미리 사전에 어느 정도 좌석이 차야 되니까요, 사전에 신청을 받아서 시에서 하는 세미나 형식으로 할 수 없는지? 그러면 상반기에 몇 번 이렇게 충분히 하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그러면서 우리가 이러한 내용들을 빨리 좀 확산을 시킬 수 있지 않느냐. 사실상 저희도 창조경제, 창조경제 하지만 내용을 잘 모릅니다. 창조경제가 어디까지 이런 가치들이 실현이 되어서 어떤 성과가 나올지도 사실 막연하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시청에서 집합교육을 하실 수 있는, 교육이라는 형태보다는 세미나 형태로 직원들 대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한번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저희들이 아마 계획상에 이래 되어 있네요. 새 정부 국정시책과 관련해 가지고 저희들이 저명작가나 인문학자, 예술가 이런 거 하지만 실제적으로 우리시 간부하고 CEO 등을, 기업의 CEO 등을 붙여서 4, 5, 6, 9, 11월, 10월까지 해 가지고 8회에 걸쳐 가지고 아마 교육특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거는 인재개발원에서, 원에 모여서 할 계획이죠?
예, 그렇습니다. 금방 위원님 말씀하신 거와 같이 시에서 전체 세미나형식이라든지 이렇게 많은 대강당에서 하는 그런 거는 저희가 창조도시본부나 안 그러면 경제산업본부에다가 해서 그와 같은 프로그램을 필요로 하는, 우리 위원회도 있었다, 우리가 하는 것보다는 시에서 그런 부분들이 따로 있습니다.
예,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보완이 있었으면 좋겠고 타이틀만 갖고 우리가 이렇게 교육을 했다가 아니라 실질적인 효과를 거양하기 위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 조금 더 고민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현장이 답이다 과정 신설하셨는데 이것은 일단 현장중심으로 직원들을 데리고 가서 현장에서 교육하시는 그런 내용이시죠?
이거는 이렇습니다. 지금 현재 산복도로 르네상스 그냥 우리가 언론매체나 이런 걸 통해서 보는 것하고 현장에 직접 가서 그 이전의 상태가 어떤 모습이었는데 이것을 어떻게 어떤 과정을 거쳐서 지금 현재의 모습이 나타났고 이것이 지금 현재 외부에서 보여지는 모습이나 와서 느낀 점들이 이렇게 바뀌었다, 그러니까 우리가 고민하고 노력하지 않고는 절대 이와 같은 것을 바꿀 수 없다는 그런 것을 실질적으로 가서 내가 직접 체험을 안 했지만 교육과정에 들어왔던 우리 교육생들 가서 실제적인 현장에 가서 봐야 거기에 대한 것을 눈으로 직접 봐야 그와 같은 것을 자기의 마인드가 제고가 안 되겠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은 현장에 가서 보는 걸로 그렇게.
현장에 가셔서 보면 보시고 그분들이 느낀 점 같은 것들 피드백을 받으실 거죠?
예, 그렇습니다.
저도 이 부분에 관심이, 제 지역구가 원도심 지역에 있다 보니까 관심이 많은데 사실 우리가 창조도시본부에서 산복도로 르네상스사업을 1단계 거의 하고 2단계 구역 지정을 해서 올해 처음 또 시범사업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통령도 동구에 왔다 가셨고 그런 것들을 전국에 확산하려는 움직임도 있으신데 사실은 이것에 대해 창조도시본부에서도 자체적으로 분석을 하셔서 내부적으로 수정하실 거 수정하시고 보완하실 거 보완하고 계시지만 이렇게 교육과정에서 어떻게 보면 이 분야에 계신 분들이 아니라 시에 종사하시는 다른 분야에 계시는 분들이 오셔 가지고 현장을 가시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 분들 어떤 보고서 부분 이런 것들이 그 분들이 보고 느끼신 점 이런 것들이 좀 창조도시본부에도…
예, 전달될 수 있도록…
피드백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런 내용들을 가능하면 저희하고도 공유를 창조도시본부 소속 위원님들이나 또 궁금해 하시는 위원님들하고 공유가 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그래서 비단 이 과정뿐만 아니라 이런 시정의 핵심적인 사안에 대한 어떤 현장교육 같은 부분에 대해서는 교육생들이 교육을 받고 거기에서 나오는 피드백이 또 시청에 다시 이렇게 전달이 된다면 교육 효과뿐만 아니라 시청의 어떤 시정발전에도 도움이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15페이지에 역시 산복도로 르네상스 관련한 것인데요. 주민교육을 시키시겠다고 하셨어요. 지금 현재 도시재생사업 추진하고 있는 지역주민이라고 하셨는데 이게 1회에 걸쳐 20번밖에 안 되시지 않습니까? 특정지역에 계신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번에 교육을 하시는 건지 아니면 여러 지역이 있으면 거기서 대표자들을 뽑아 가지고 이렇게 교육을 하시는 건지?
지역대표들을…
지역대표들을 뽑아서 하시는 겁니까? 그러면 이게 현재 행복마을로 지정되어 있는 지역의 주민들을 말씀하시는 거죠?
이렇게 되죠, 그게 지역주민들 대표들을 모아서 이런 이런 기법들 이렇게 이렇게 가게 되면 주민들의 갈등을 해소시킬 수 있고 이런 것들 자기들 노하우를 갖고 있으면 주민들 설득도 가능하고 그래서 마을만들기 하게 되면 다음 단계 다른 데서 시도하려면 이 사람한테 다시 배우게 되는 연결고리와 같이 그렇게 하려고…
일종의 마을만들기 지도자 양성 프로그램 같은 거네요?
예, 예.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문화관광해설사 신규양성 과정이 있는데요. 이런 것들은 기본적으로 시의 위탁교육입니까? 우리 문화체육관광국에 문화관광해설사도 있고요.
예, 그렇습니다.
이것은 제가 알기로 환경녹지국에서 우리 부산시가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을 받으면서 거기도 문화관광해설사 양성과정을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거든요. 혹시 그 부분도 여기 반영이 된 겁니까?
그것은 아니고 저희들 교육은 이게 우리가 국비를 지원을 받아가지고 우리 관광과에서 우리 원에다가 위탁 운영하는 그런 저희들 과정입니다. 아마 이런 것이 여러 곳이 있을 겁니다. 우리뿐만 아니라. 그래서 그 부분은 아마 관광협회라든지 이런 데서 하는 것도 있고요. 아마 그럴 것 같습니다.
예, 하여튼 이 부분도 제가 모르겠습니다. 한 군데서 교육을 해야 된다는 것은 아닌데 국가지질공원 관련해서도 교육을 하시는지 궁금해서 여쭤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아까 존경하는 송순임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요, 교육프로그램에서 더욱더 창의성을 발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도입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이참에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 혹시 우리 프로그램에서 토론식 어떤, 토론식 수업 그리고 협상을 하는데 있어서 대화의 기법 이런 것과 관련된 강좌들이 얼마나 되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지금 현재 자료가 없어서 말씀드리기가, 저희들 과정 중에서 장기과정에서는 반드시 그게 들어갑니다. 갈등해소와 관련된 부분, 이런 부분들 과제를 던져가지고 상황이 이런 상황이 벌어졌을 때 너 같으면 어떻게 이걸 돌파해 나갈 건지에 대한 것을 토론을 합니다. 분임토의를 통해서 그래서 쭉 모은 걸 가지고 사례를 발표를 하게 되고 발표해서 아, 그러면 그때 지도하는 교수들이 이런 부분을 이렇게 했으면 더 수월하게 갈 수 있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것들을 과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토론식의 프로그램이 얼마나 되는지, 나중에…
협상과정이 2회가 있는…
두 번 있습니까? 그래서 전체적 우리 프로그램 자체가 특히 직무역량강화 같은 것은 강의식 수업이 많지 않습니까?
주로 많은데 이와 같은 프로그램은 그렇게 해선 안 되죠.
그렇죠.
왜 그렇나 하면 일반적으로 그냥 강의식으로 하는 부분은 저희들이 전달만 할 뿐이지 이와 같은 것은, 경우는 직접적인 자기가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참여해서 직접적으로 자기하고 대화를 통해서 도출해 내서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만들고 이래 되어야 되는 거죠. 그래서 이런 것은 참여식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계속 시대의 화두가 소통하자, 대화가 안 된다, 특히, 시민들에게 물으면 아직까지도 공무원 조직이 일방적이다라는 말씀들을 참 많이 하시거든요. 그래서 이런 대화의 기법 또 토론하고 토론을 통해서 합의점을 도출하고 하는 이런 과정들에 좀 더 신경을 많이 써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싶고, 현재 하고 계시는 관련 수업에 대한 것은 자료로 하나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아무쪼록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인재개발원의 거듭된 발전을 기원드리면서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황보승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13페이지 봐주시기 바랍니다. 부산알리기 특별프로그램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들은 작년에 실행을 했습니까?
어느 부분인지 제가 정확하게 못 들었습니다.
13페이지, 부산알리기 특별프로그램 작년에 교육을 특별교육을 어느 어느 것 했습니까?
아, 예. 지금 국제영화제 연계한 영화가 좋다 하는 거하고 부산해양문화체험 이 과정은 했고요.
그럼 2개 과정은 지금 밑에 부산국제영화제 연계 영화가 좋다 과정하고 해양항만 등 부산해양문화체험 과정 이 두 과정은 했다, 그죠?
예, 했고 이번에…
새로…
새로 프로그램…
개설된 고고씽 부산 관광 과정 프로그램 개발, 작년에 국제영화제 영화가 좋다 과정 이것은 몇 명 교육을 했습니까?
30명 했습니다.
30명 그대로 다 했습니까?
예.
밑에 해양항만 등 부산해양문화체험 과정 운영 이것은…
이것도 30명이 했습니다.
그것도 30명.
중앙하고 타 시·도 공무원 같이 했고요.
원래 작년에 보니까 교육과정을 3과정으로 해 가지고 90명 하기로 했는데 60명만 했다, 그죠? 원래 작년에 운영계획을 보니까.
정정하겠습니다. 해양레포츠 관련은 2회를 했네요.
2회 60명.
예.
이걸 1회 줄이고 지금 고고씽 이걸 늘였는데 부산, 제가 신설되는 이 과정이 봄에 한 번 하고 여름에 한 번 하고 가을에 한 번 하고 이래 가지고 봄, 여름, 가을 주제를 3개 주제를 가지고 하는 걸로 되어 있거든요.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름에는 해양관광 쪽으로 가고…
여름에 해양관광 쪽으로 가는 거는 부산이 해양문화체험 여기 과정에 한 개 올라오는 거고…
예. 봄에는 아마 갈맷길 걷는 길로…
아, 봄에는 갈맷길 위주로…
갈맷길 걷는 걸로 되어 있고…
개설하고, 가을에는요?
가을에는 축제하고 연결된 부분.
아, 축제, 우리 부산의 축제하고…
예, 부산의 불꽃축제와 이런 것…
불꽃축제 이 정도 연계를 가지고 하는 겁니까?
예.
작년에 이걸 해 보니까 성과는, 참여했던 분들의 반응은 어땠습니까?
그분들은 다시 한 번 더 오고 싶다 하는 그런 이야기를 많이 했죠.
그래서 본 위원이 이 과정을 그때 이런 과정을 한번 개설해 보라는 제안도 한번 했었고요, 제가 보기에는 중앙이나 뭐, 중앙에 있는 공무원들이 우리 부산을 실질적으로 알 수 있는 그런 교육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부산을, 지방을 이해할 수 있는 그런 교육과정이다. 그래서 이게 앞으로 이런 부분의 교육을 좀 더 실질적으로 해 가지고 중앙에 있는 공무원들이 우리 부산을 더 잘 알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좀 더 확대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권 위원님, 제가 잘 이게 왜, 어떻게 해서 만들어졌는지는 잘 모르고 제가 이번에 와서 보니까 이와 같은 프로그램이 있더라고요. 정말로 이것은 어느 분의 제안인지 모르지만 우리가 부산을 너무나 우리만 알고 있고 또 우리만, 뭐 다 있는 것 아니냐, 타 시·도. 그런데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부산에 한번 와 봤던 중앙공무원이나 타 시·도 공무원들은요 여기에 오면 깜짝 놀랍니다. 자기네들이 알고 있는 서울 도곡동 거기보다 훨씬 부산이 좋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배를 한번 태워보면요 그 사람들은 여기가 홍콩인 줄 압니다. 특히, 야간에는. 그래서 이거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공무원 한 사람 입이 백 사람 입보다 더 많은 파급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분들을 가능하면 많이 이렇게 올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가지고 부산을 알리는데 일반인보다 훨씬 더 많은 파급효과가 있다고 생각해서 이런 부분은 더 늘려나가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부산 인재개발원이 가지고 있는 시설들이 생활관 시설이 굉장히 우수하기 때문에 이걸 활용한 그런 교육프로그램을 좀 더 많이 개발했으면 좋겠다, 그런 과정에서 이런 어떤 부분들도 좀 확대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예.
그리고 17페이지, 주차장 신재생에너지 설치 관련 해 가지고 이 부분은 지금 계획대로 잘하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아까 말씀하신, 보고드린 바와 같이 지금 현재 사업계획서가 오게 되면 거기에 의해서 저희들이 이제 한번 평가를 해 보고 그것이 어떠한 수익성이나 기타 다른 영역에서 아, 이걸 해도 B/C평가는 어느 정도 나오겠다 하면 저희들이 내년에 사업을 시행하고자 하는 겁니다. 아마 지금 현재 추세가 탄소배출권과 관련된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직접적인 투자에 비해서는 실제적으로 효과는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 반대적인 효과들을 보기 위해서 이걸 시도하는 거니까, 그리고 주차장 사실상 저희들 차 대놓으면 거기에 보면 여름에 늘 볕에 있기 때문에 그늘에 대놓는 어떠한 그런 효과도 있고 여러 가지가 좀 작용이 안 되겠습니까?
알겠습니다.
지금 박민식 국회의원이 여기 안에 들어오셨는데 뭐 특별한 볼일이 있어 들어오셨습니까? 안 그러면…
죄송합니다. 발언하는데…
괜찮습니다.
국회에서 지금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계시는 박민식 국회의원님께서 저희들 방청석에 와서 계십니다. 참고하시고, 그대로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해 주십시오.
제가 보기에는 이걸 지금 올해 계획을 해 가지고 신청을 해 가지고 사업이 이제 정부에서 안이 받아들여져 가지고 그래야 확정되는 것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확정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좀 잘 해 주시고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7페이지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 7페이지 보니까, 올해 교육을 보니까 작년 대비해 가지고 작년 교육계획 대비해 가지고 1% 늘어난 걸로 이래 되어 있는데, 교육내용을 보면 전문교육 사이버교육이 인원이 확 줄어들었거든요. 그래 이거 보니까 전문교육 사이버교육이 작년에 성과 대비하면, 작년에 성과가 7,493명이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작년 교육계획 대비를 해 가지고 6% 줄었다 이러는데 성과대비를 하면 엄청나게 지금 많이 줄은 그런 현상이 나타나거든요. 그래서 이 사이버교육이 이렇게 많이 줄 게 된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아마 시책 관련된 교육계획 자체가 목표를 달성함으로써 그것이 좀 줄게 되는 어떠한 그런 겁니다.
본 위원이 보기에는 이런 것 같아요. 이게 이제 우리 교육생을 이래 가지고 연도에 따라 가지고 확 늘어났다가 확 줄어들었다가 이래 할 수가 없으니까 사이버교육 이 교육을 가지고 인원을 좀 유도리 있게 융통성 있게 만드는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게 맞습니까?
그런 것보다는 시대변화에 따라서 저희들이 교육과정을 넣었다가 뺐다가 이래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이 교육을 사이버교육을 이렇게 급작스럽게 한 800명 정도 줄일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올해 기본교육이 작년에 비해 가지고 많이 늘어났어요. 기본교육이 늘어난 거는 작년도 임용자들이 교육을 못 받아 가지고 지금 1월달, 2월달 임용자교육을 하고 있죠?
예,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 인원이 한 370명 정도 되죠, 그죠? 그 인원이 늘어나니까 그 인원만큼 계획해서 사이버교육을 줄였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공교롭게 그렇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보인다는 거거든요. 그래서 사이버교육을 이거는 그냥 사이버교육 인원을 그래 줄일 필요가 없는데 인원을 줄여가지고 연 교육인원을 계속 이제 거의 비슷하게 유지시켜 나가는 그런 걸로 보인다는 겁니다.
위원님 보기에 그래 보이는데…
그게 아닙니까?
그것은 아니고요, 우리가 FTA와 관련된 교육 사이버교육에 들어 있었던 부분들을 지금 현재는 그런 것이 우리가 이제 FTA 자체는 이미 우리가 교육을 안 시켜도 이미 교육을 많이 우리 공무원들 벌써 마인드에 많이 와 있기 때문에 그런 교육들은 빼고 새로 이거는 기후변화라든지 기타 이런 것들을 집어 넣을려고 하는데 아직까지 사이버에서 콘텐츠가 다 안 만들어진 것들이 많이 있어서 지금 현재 있는 것들만 지금 먼저 받았는데 아마 이거는 점진적으로 저희들이 그 과정 속에서 또 넣을 수 있는 것은 넣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권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 이종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원장님, 하다가 말은 사항인데, 우리 당면현안사항에 주차장 신재생에너지 설치를 하죠?
예.
이게 정부정책에 부응해서 하는 시책이죠? 자체적으로 하는 게 아니잖습니까?
저희들이 정부시책과 또 저희들 나름대로 필요성도 느끼고 그렇습니다.
보니까 대부분이 그럴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어떻습니까? 이걸 하게 되면 지금 우리 인재개발원이 가지고 있는 주차장의 어떤 이래 시각적인 효과라든가 이용용도에서 이래 넓은 벌판 같이 보이는 이런 주차장들 이런 걸 설치함으로써 우리 인재개발원에 좀 이래 저해요인이 되는 이런 것은 없습니까?
지금 현재도 조금 있습니다만 그게 저해요인은 없고요, 저희들은 법상에 건축 연면적이 3,000㎡ 이상의 공공기관인 경우에는 이게 한 5% 정도 의무적으로 하도록 되어 있는 어떠한 그런 부분입니다.
그러니까요, 아마 그런 정부시책에,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서 하는 시책인 것 같은데 이걸 설치함으로써 원래 있던 주차장의 이런 그거 상태는 없습니까? 부족한 이런 상태는 없습니까? 그대로 추진됩니까? 육안으로 보기에 또 뭐 이렇게 거부감이 들고 하는 이런 것은 없습니까?
그런 거는 지금 현재는 저희들이 없습니다. 지금 생활관 옥상에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은 저희들이 우리가 주차장에 할 경우에 저희들 나름대로 외관도 어느 정도 봐 가면서 그냥 무턱대고 할 것이 아니라 저희들이 한번 심사숙고 하겠습니다.
잘 좀 시책을 해 주십시오. 이게 부서 간의 어떤 독특한 그런 분위기들이 있는데, 부서 간에, 안 그렇습니까? 인재개발원 같으면 인재개발원 나름대로의 어떤 이미지가 있고 분위기가 있는데 그걸 갖다가 저해해 가면서까지 정부시책을 끌어들여가지고 한다는 것은 조금 그렇죠?
알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거는 적절하게 규모라든가 이런 걸 잘 생각하셔가지고 해야 될 줄로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염려가 되어서 제가 질의를 한번 드려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이거는 인재개발원뿐만 아니고 아마 스포원에서도 이런 걸 하고 있고, 우리 각종 공기업에서도 이걸 지금 정부시책에 부응하다가 보니까 어떤 데는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이렇게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지금.
이게 아마 문화 여기에 관련된 우리 위원회에서 그와 같은 것을 아마 전체적으로 시에다가 한번 던져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저희들이 지금 현재 업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이렇게 올려가지고 테라스 이런 식으로 할 거예요. 그런데 이제 그걸 하다보면 반사가 되어 가지고 저쪽에 다른 쪽의 아파트나 이런 데도 문제도 있기 때문에 저희들 나름대로는 아마 파고라 같이 하든지 해서 그 밑에도 쉴 수 있는 공간들…
원장님, 기술직 출신이시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효과가 더 배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또 안도 잡을 수 있지 않겠나 생각이 듭니다.
알겠습니다.
본래 이미지에 손상이 안 가도록 이런 당면사항도 처리가 잘 되도록 기대를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종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 황보승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간단히 한 가지만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교육과정 중에 이제 교양교육으로 클래식음악과 관련된 그런 교육은 있습니까?
그런데 이제 별도 과목은 없습니다. 별도의 과목은 없는데 우리 교과목 안에는 클래식과 관련된, 오페라와 관련된 부분, 음악·연극과 관련된 부분 이와 같은 것들이 들어 있습니다.
예, 그러니까 과정 속에 수업 한 몇 시간, 한두 시간 이렇게 들어가 있네요?
예.
하고는 계신데 이걸 조금 더 확대하실 의향은 없으신지? 왜냐하면 지금 저희 위원회 내에서도 문화체육관광국에서 하는 오페라하우스 사업에 대해서 말들이 많고 또 문화체육관광국도 자체적으로 오페라 저변확대를 위해서 자체적으로 예산을 확보해서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오페라교육이나 또 음악과정 같은 것들 또 유명한, 저명한 지휘자를 모셔다가 해설 있는 오페라 클래식공연 이런 것도 하고 계시거든요. 그래서 사실은 문화의 수준이라는 것을 한번에 어떻게 바꾸는 것은 힘들지 않습니까? 이런 것들이 서서히 저변에 녹아들어야 정말 나중에 오페라하우스라는 그런 하드웨어가 생겼을 때 시민들이 향유를 할 수, 자발적으로 향유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은 즉각적인 효과는 안 나타나지만 서서히 지금이라도 우리가 점차 이런 교육들을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들에서도 좀 확대를 할 필요가 있지 않나? 과정 속에 이렇게 두 시간 하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예 이런 타이틀을 가지고 수업을 하나 만드시는 것도 좀 상징적인 의미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잠깐 들었습니다.
그 생각은 제가 하고 있었는데 오늘 이야기하셨네요. 제가 과정을 자꾸 만들라 하니까 우리 원에서 우리 직원들이 인원은 적은데 자꾸 새로운 걸 만든다 해서 저보고 브레이크가 걸려서 그거는 나중에 하반기 살짝 가서 할려고 했는데 그걸 말씀해 버리니까 저는 훨씬 힘을 받습니다. 사실상 제 생각은 제가 연제구청에 잠시, 제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연제구청에 잠시 갔는데 가보니까 평생학습과정이 있습디다. 그래 내가 이 과정 참 좋네. 그런데 격을 좀 높여라, 격을. 격을 좀 높여라. 노래교실 하고 뭐 어디 뭐 그렇게 하는 그런 것 하지 말고, 그래서 금방 이야기한 대로 클래식과 오페라, 시가 있는 이런 창작문예와 같은 이런 것들을 가미를 시켜서 그래서 교육을 시켜라. 그걸 한번 해 봐라. 그랬더마는 인문학교실도 열어주고 이랬더마는, 그 갈망하는 사람들이 그리 많습디다. 그래서 아, 그래 우리가 앞으로 우리 부산이라는 이래 글로벌 도시를 하면서도 품격 높은 도시로 가기 위해서는 우리의 의식수준들이 좀 높아져야 안 되겠느냐? 그러니까 아까 말씀대로 가랑비에 옷 젖듯이 해서 결국 나한테 훈습이 될 수 있도록 그래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은 송순임 위원님 추가질의 하십시오.
주차장에 태양광 설치하는 것에 대해서 지금 4월달부터 사업계획서 제출 및 예산안 제출 이렇게 되어 있는데, 현재 입찰을 할 것 아닙니까, 그죠? 어떻게 됩니까?
저희들이 어떤 그걸 정하는 것이 아니라 대상지만 일단 정해놓고 우리가 어느 장소, 위치만…
계획서를 제출해서…
제출하게 되면 시에서 일괄적으로…
지금 스포원도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데 부산에서 이렇게 큰 태양광 설치를 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업체가 그렇게 많지 않죠?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스포원도 두 군데 아마 입찰응모를 한 걸로 알고 있고 또 제가 알고 있는 그런 것도 있는데, 결국은 이게 지금 만약에 하게 되면 부산에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할 건지, 전국 단위로 할 건지도 계획이 있나요? 만약에 하게 되면?
지금 현재까지는 그런 것까지 계획이 아직 없습니다. 없는데, 이게 동전의 앞뒤와 같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업체를 좀 이렇게 우리가 배려를 해야 되는데 실질적인 저희들이 마지막에 효과를 보려고 하면 전국을 좀 풀어줘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은 좀 배치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거는 시하고 전체적으로 조율을 해서 능력이 되고 우리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어떠한 그런 업체로 저희들 해야 안 되겠느냐 그래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우리 과정 안에 우리집의 에너지라는 캠페인도 제가 모 방송에서 이렇게 들으니까 우리집의 에너지 이렇게 하듯이 대체에너지에 대한 지금 굉장한 논의가 많이 있고 앞으로 차후에는 뭐 공공기관이나 시설이나 뿐이 아니라 가정까지도 확대되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거는 다른 것이지만 이런 태양광 설치하는 업체들도 이렇게 많이 생겨나야 되는데 지금 역량이 제가 알기로도 이제 말씀하시는 걸로는 우리밖에 없다라고 하는데 잘못하면 독점이 될 수도 있고 그런 게 있습니다. 하여튼 잘 하셔서 계획을 세우셔야 될 걸로 생각이 듭니다.
예, 유념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마지막 부탁말씀 한 말씀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아까 이종택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11쪽에 배낭여행 방식으로 언어능력이나 또 외국어능력을 향상시킨다고 그랬는데 5일, 7일 해 가지고는 이것은 효과가 없는 것이고, 요즘 주변에 보면 다문화가족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거기에서 배출하는 강사진들이 있는데 그런 강사를 이용해서라도 정말로 실질적으로 언어능력을, 외국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좀 도입을 하시고, 그다음에 이제 뒤에 보면 조금 전에 송순임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마는 에너지절약도 절약이지마는 지금 물부족 국가들이 굉장히 앞으로 염려가 많이 되거든요. 그래서 거기는 빗물저장탱크가 없죠? 있습니까?
지금 현재 빗물저장탱크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없죠? 앞으로 그것도 한번 생각을 해 보시고, 이게 아주 심각하니까, 에너지절약도 되지마는 빗물저장탱크가 있기 전에는 정말 물 절약에 대해서 또 관심 있게 좀 운영을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김영기 인재개발원장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정말로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처음 오셨지마는 아주 창의적이고 굉장히 건설본부장 하실 때도 그랬지마는 인재개발원에서 보다 정말로 격 높은 인재개발원이 되겠다라는 그러한 확신이 듭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서 보고한 내용이 계획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 해 주시고 그리고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의견들은 이를 적극 검토해서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인재개발원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의사일정을 위해 2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8분 회의중지)
(14시 03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갑준 안전행정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정말 반갑습니다.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새해 뵙게 되어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금년 한 해도 더욱 건강하시고 또 소망하는 모든 일이 다 잘 이루어지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안전행정국 소관 조례안 2건을 심사한 후에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2. 부산광역시 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TOP
3. 부산광역시 자치구·군의회의 의원 정수와 자치구·군의원 지역선거구의 명칭·구역 및 의원 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TOP
(14시 04분)
의사일정 제2항 부산광역시 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3항 부산광역시 자치구·군의회의 의원 정수와 자치구·군의원 지역선거구의 명칭·구역 및 의원 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이갑준 안전행정국장 나오셔서 조례안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지난 1월 1일 자 인사발령에 따라서 안전행정국장을 맡게 된 이갑준입니다.
존경하는 신숙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 새해 인사드립니다.
올해는 위원님들께서 소원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는 한 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2년 6개월 동안 문화체육관광국장으로서 부족한 저에게 큰 성원과 지도를 보내 주신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안전행정국장으로서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우리 국 소관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에 앞서서 안전행정국과 유관기관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서혜숙 총무과장입니다.
박종문 자치행정과장입니다.
박우근 안전총괄과장입니다.
지난 1월 1일 자로 저하고 같이 발령받은 김진태 교육협력과장입니다.
김기환 국제협력과장입니다.
역시 1월 1일 자로 같이 발령받은 김정곤 시민봉사과장입니다.
홍성태 특별사법경찰과장입니다.
역시 1월 1일 자로 같이 발령받은 박근호 서울본부장입니다.
이규환 자원봉사센터장입니다.
역시 1월 1일 자로 취임한 김광수 부산민주공원관장입니다.
김영춘 부산국제교류재단 사무총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따라 우리 국 소관 조례 개정안 2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부산광역시 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조)
· 부산광역시 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부산광역시 자치구·군의회의 의원 정수와 자치구·군의원 지역선거구의 명칭·구역 및 의원 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상 2건 끝에 실음)

예, 이갑준 안전행정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조례 검토, 수석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를 듣겠습니다.
검토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 부산광역시 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 부산광역시 자치구·군의회의 의원 정수와 자치구·군의원 지역선거구의 명칭·구역 및 의원 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이상 2건 끝에 실음)

김원태 수석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면 질의 신청 하십시오.
예, 이종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이종택 위원입니다.
여비지급안에 대해서 몇 가지 질문하겠습니다. 부정수령 했을 경우에 두 배 가산금 징수한다고 이렇게 지금 조례 개정하시는데 부정 수령이 뭐 어떤 경우에 이런 게 발생을 합니까?
우리는 그런 사례가 없습니다마는 과거에 일부 파견, 근무를 좀 광역이, 뭐라 할 수 있을까, 지역이 넓은 곳에서는 그런 사례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까지 제 기억으로는 그런 게 없고 다만 우리 여러 가지 산하 출자·출연기관에서 극히 일부 중복지급이라든지 그러니까 출장비는 받았는데 출장처리를 잘못해서 식대가 중복 지급된다든지 이런 부분에서 좀 문제가 있었습니다.
예, 국장님 잘 알겠는데요. 이 부분은 어쨌든 간에 우리 공무원을 상대로 해서 만들은 조례안인데 여비 지급의 문제는 표준안에 따라서 정확하게 지급을 하면 조례 개정을 해야 될 이유가 하나도 없는 사항입니다, 이게. 그렇지 않습니까? 일반인을 상대로 해서 법을 모르는 사람한테 조례 개정을 해서 한다 하지만 우리 공무원 여비 지급 표준안이 있고 그 표준안에 의해서 지급을 하게 되면 하나의 하등의 하자가 없을 이유를 굳이 조례를 개정한다는 것은 여비 지급 방법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 밖에 안 되고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게…
표준안을 벗어나서 이렇게 이 문제가 실행된다 하는 것은 우리 공무원 전체에 대한 양식의 문제입니다, 이거.
위원님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의도를 가지고 이런 부정수급을 하진 않는데 출장명령을 시기를 놓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시간을 놓칠 수가 있습니다. 예컨대 우리 과장이 출장을 갈 경우에 관내출장을 예컨대 예를 들면 저한테 결재가 올라옵니다. 그런데 제가 그걸 미처 바빠서 처리를 못하고 다음날 불가피하게 처리할 경우가 생깁니다. 그럴 경우에 시간외수당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중복 지급이 될 수가 간혹 있을 수 있는데 그거는 극히 예외적이고 우리 시에는 그런 사례가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항 같으면 중복되고 하는 이런 것은 표준안을 벗어나서 업무를 소홀하게 해서 지급을 한 거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이럴 경우에는 무슨 징계를 준다든가 벌칙을 준다든가 이래야지 무슨 금액의 2배를 징수하는 이런 법조항을 줘 가지고 이게 뭐 좀 이상한 거 같지 않습니까, 이거?
이게 행안부에서 내려온 표준안인데 이게 실제로 적용되기는 거의 없을 겁니다. 그런데 우리처럼 조직이 체계화되어 있는 데는 그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는데 일부 출자·출연기관 중에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착오에 의해서 그래 되는데 그럴 경우에라도 공직이라는 것은 엄정해야 되기 때문에 아마 안전행정부에서 이런 표준안을 내려가지고 이렇게 만드는 것이 좋겠다 하는 것을 수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 복무기강 점검이라든지 지도점검을 강화해서 이런 사례는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여러 곳에서 발생하니까 안전행정부에서 표준지침을 만들어서 이래 하달한 부분인 것 같은데…
도서벽지 이런 데서는 아마 발생할 겁니다.
전문위원께서도 검토의견에서도 적절하다고 판단이 됐기 때문에 큰 그것은 없겠습니다마는 우리 산하기관에서도 이런 데 대한 부작용이 안 일어나도록 조례 제정되는 대로 하여튼 철저하게 이렇게 그런 부분은…
예, 사전에 지도점검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이것은 공무원 양식의 문제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뻔히 알고 내가 더 수령한다는 것은 말도 아니죠.
아니 그게 요즘은 돈을 직접 수령하는 게 아니고 통장으로 바로 입금이 되다 보니까 저도 사실은 출장을 서울을 갔다 오면 출장비가 언제 들어왔는지 모릅니다. 제 돈을 가지고 우선 갔다 오고 그러고 난 뒤에 출장비가 통장으로 꽂히는데 요즘 통장을 자기가 관리하지 않고 보통 집에서 관리하는데 그것은 내가 출장비를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사실은 잘 모르는데 그런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착오인데, 좌우간 우리 시의 경우에는 철저하게 이중 삼중의 안전장치가 있기 때문에 문제는 없습니다.
집에서 그랬다 하면 할 수 없습니다마는 어쨌든 간에 공무원 양식의 문제인데 이걸 갖다가 부정 수령액의 금액을 2배를 추징해서 받는다 하는 이게 좀 뭔가 모르게 어색하다 말이지요, 이게.
행정 역량이 갖춰져 있는 조직은 큰 문제가 없는데 우리 조직들도 여러 출자·출연기관이 있고 도서벽지가 있고 이러다 보니까 중앙정부에서 점검을 해 보면 그런데 간혹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런 것 때문에 아마 이게 만들어진 것 같은데 이런 표준안을 우리가 수용을 안 하면 또 전국적으로 동시에 이런 표준안을 가지고 조례를 개정을 하는데 우리는 그런 사례가 없으니까 못 하겠다 이래는 하기가 어려우니까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곡해되는 부분이 없도록, 집행되도록 기대를 하겠습니다.
예, 그래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이종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장내 웃음)
하도 씩씩하게 말씀을 하셔서 하시는 줄 알았는데, 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조례안에 대한 토론순서입니다마는 사전에 동료위원님들께서 면밀히 검토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질의 답변 과정을 통해서 충분히 논의된 것으로 알고 토론을 생략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부산광역시 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부산광역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3항 부산광역시 자치구·군의회 의원 정수와 자치구·군의원 지역선거구의 명칭·구역 및 의원 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부산광역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안전행정국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듣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나. 안전행정국 TOP
(14시 21분)
의사일정 제1항 안전행정국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갑준 안전행정국장 나오셔서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러면 계속해서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따라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4년 안전행정국 주요업무계획
(이상 1건 끝에 실음)

이갑준 안전행정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신청 해 주십시오.
송순임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이갑준 국장님 이제 업무부서를 바꿔서 자치국에 오신 것에 대해서 기대가 됩니다. 아울러 새로 또 부임하신 과장님들에 대한 기대도 크고요, 무엇보다도 올해는 시장님이 임기를 마무리하시고 새로운 수장을 맞이하는 해이기 때문에 굉장히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자치국의 이렇게 업무를 보니까 우리 행정에서 안전행정국이 사실은 꽃인데 우리 시정이 올 한 해 어떤 계획을 가지고 할 것인가를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지금 업무계획을 보면 아무래도 시장님의 어떤 임기를 마무리하는데 더 초점을 맞추지 않았는가? 이런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이것 참 중요하죠. 마무리가 참 중요하죠. 그러나 마무리라고 하는 것은 시작하고 맞물려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계획하고 실천하고 평가하는 PDS 사이클로 본다면 이 마지막이라는 마무리에 새로운 것이 보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수장님을 그냥 마무리 단계에서 아무 준비 없이 맞이한다는 것은 아마 또 다른 준비와 뭐 새로 오시면 해야 되고 이러한 태도를 가진다면 또 몇 개월이 굉장히 허비가 되는 행정 난맥을 겪지 않을까? 그런 우려가 되면서, 사실 안전행정국 자꾸 행정자치국이 입에 붙어 있다가 안전행정국이라고 이름을 바꿨습니다. 가장 이름을 안전에다 앞에다 초점을 맞춘 이유가 무엇입니까?
제가 뭐 이 부서에 온 게 사실은 업무파악을 완벽히 하지는 못했습니다마는 사회구조가 복잡해지고 특히 대도시 생활은 대단히 안전이 중요한 그러한 문제입니다. 모든 복지, 모든 행복, 우리 인간이 추구할 수 있는 모든 선 앞에는 안전이 보장, 담보되지 않으면 모든 것이 물거품이다. 이것이 박근혜 정부의 국정철학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안전행정부가 만들어졌고 또 우리 안전행정국도 그러한 국정철학을 지방자치를 통해, 지방에서 구현하는 측면에서 그런 것이라고 봐지고 방금 위원님께서 이제 마무리하는 우리 시정도 중요하지마는 또 새로운 시장님을 맞이하는 이것도 대단히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저도 역시 공감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선거를 치르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지역의 갈등이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들도 생길 수 있다. 그래서 우리 12페이지에 올해 주요업무계획에 보면 시민통합이라는 것을 강조를 해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국의 중요한 업무 중의 하나가 민·관 합치 또 협치, 소통 이런 부분이 우리의 역할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보다 중점을 둬서 그런 선거분위기를 일신하고 시정이 변화 속에서 제대로 업무가 연속해 갈 수 있도록 우리 안전행정국이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이해는 하고 계시는 것 같지만 업무보고상 국정이 안전을 추구하고 우리 지방까지도 이것이 미쳐져야 되는데, 행정에 미쳐져야 되는데 이 사회안전망을 촘촘히 하고 개개인의 안전이 보장이 되고 이 가정이라는 단위가 결코 안전한 단위가 아닙니다. 그죠? 지금의 어떤 시대는 지금 그런데, 이 사회안전망을 더 촘촘히 할 수 있는 그러한 구석구석의 그것이 안 보인다는 거죠? 그러니까 다른 타 시·도마다 대동소이하지 않습니다. 지역마다 다르고 산간지방 다르고, 그죠? 항만도시 다르고 내륙지방 다르고 다 다릅니다. 과연 우리 부산에 대한 취약한 안전이 어디인지 그것을 지금 찾아내서, 불안한 요소를 찾아내야 되는데 그것이 보이지 않는다는 거죠, 이 업무보고에는.
이 업무보고는 너무 간략하게 압축을 하다보니까 그런 구체적인 부분까지는 포함을…
압축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이 여기 드러나야죠, 그것이. 아무리 압축을 하더라도 몇 단어라도 그것이 드러나 보여야죠. 안전을 굉장히 강화했기 때문에 이름까지도 안전을 앞에다가 내놨습니다. 그런 의지가 보여야죠. 지금 그 어떤 여러 가지 4대악 근절이라든가 또는 우리가 지금 이북과 대치되는 여러 가지 상황 또는 뭐 우리 지역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균형에 의해서 깨어지는 안전들 또 인간 어떤 변화에 의한 안전들 이런 부분들이 이해되지 않고는 결코 행정에 반영되지 못한다는, 그래서 이 사회안전망에 대한 여러 가지 어떤 인식이 좀 달라져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금방 박근혜 정부의 국정철학을 이야기했습니다. 우리 지금 지방분권 관련해서 지역균형발전이 굉장히 아직까지도 지금 많이 반영이 안 되고 있는데 솔직히 앞 정부 같은 경우는 국정기조에 지역균형발전이라든가 지방분권을 국정기조에 넣었단 말입니다. 그런데 현 정부에서는 국정기조에 그것이 솔직히 보이지 않아요. 그러다 보니까 앞에는 세종시라든가 우리 지금 혁신이라든가, 혁신도시라든가 그렇게 국정기조에 굉장히 중요하게 집어넣었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은 결과물을 볼 수 있습니다. 뭐 지금 기관들이 안 내려온다, 내려온다 말은 많지만 어쨌든 정부의 기관들이 이전도 하고 그것이 보이는데 과연 우리 광역시로서는 어떠한 지역균형발전을 지금 하고 있는지? 제가 볼 때도 광역시도 우리 뭐 이렇게 중앙정부하고의 균형발전이 어렵지마는 광역시와 기초 간에도 균형발전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안전행정국에서는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것도 해야 됩니다. 기초단체가 아무리 예산을 어떻게 계획을 세우더라도 할 수 없는 것 알고 계시죠? 그러니까 그런 데 대한 어떤 분배 이런 것들을 우리가 광역시는 어떻게 갖고 가는지도 여기 보이지가 않습니다. 이제 자치국의 어떤 국장님으로서 제가 새로운 패러다임을 조금이라도 이런 어떤 업무에서 보여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거기에 대해서 지금 보니까 지금 14페이지에 보니까 효율적인 행정체제 개편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과소 자치구 통폐합이라든가 뭐 이런 여러 가지 지방자치발전위원회 관련해 가지고 이러한 것들도 금방 제가 말한 균형발전이라든가 지역의 안배라든가 이런 것도 거기에 담아져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지금 4개 구가 중구, 동구, 연제구, 수영구를 이렇게 통합을 하겠다는 지금 계획이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좀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규모 동 통폐합의 문제는 제가 옛날에 자치행정과장시절부터 이걸 꾸준히 추진을 해왔는데, 이제 어느 정도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봐집니다. 이 부분도 이제 통폐합을 통한 규모경제를 실현을 하고 효율성을 기하기 위해서는 저희들이 꾸준히 해 나가야 될 거고 지금 이제 자치구의 통폐합 문제는 이게 이제 우리도 노력을 해야 되지마는 이거는 전국적인 어떤 그런 분위기가 조성이 되어야 됩니다. 자치구의 통폐합 문제는 대단히 정치적으로 민감하기 때문에 전국적으로 어떤 통폐합을 실현해 나가는 그런 지금 안행부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까운 예로 통합 창원시의 경우에 저게 통합은 해놓고 여러 가지 좀 아직까지는 제대로 된 어떤 기능 역할을 못하고 있는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경우에는 지금 원도심권과 관련해서 지금 대상 자치구가 원도심권과 관련해서 또는 지역의 생활권과 관련해서 지금 4개구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중앙에서 어떤 인센티브를 줄 것인지 하는 것에 대해서 우리가 더 노력을 하고 또 지역 우리 주민들이 무엇을 바라는지를 잘 의견을 들어서 가장 합리적인 방안을 내놓을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아직까지 뭐 그렇게 뚜렷하게…
뚜렷하게 나타나지는 아직 않았다는 말씀을…
잡히는 거는 없다는 얘기다, 그죠?
예.
굉장히 인구수에 의해서 많이 좌우되는 것도 같은데 인구수 계량적인 이 통폐합이 다는 아닌 것 같습니다. 국민의 정서도 있고 지역도 있고 문화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중앙의 어떤 지침에 따르기보다도 지역의 특성에 맞는 통폐합이 어떤 것이 있는지, 그런 어떤 변수들을 찾아내는 일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직까지 크게 그렇게 계획이 없는 것 같은데, 그런 제가 주문을 하면서, 말씀하십시오.
지금 자치구의 경우 이 부분은 제가 말씀드린 그 정도의 수준에 와 있고 이걸 구체화시키는 것은 많은 의견을 듣고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야 된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그 부분은 제가 좀 더 이 업무를 깊이 있게 파악을 하고 의견도 들어보고 해서 다음 적절한 기회에 따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저희 구도 동 통폐합 대상이 되어서 통폐합을 했지만 거기에 따른 후유증이 대단합니다. 작은 단위에도 엄청난 파장이 있는데, 과연 이 구 통폐합이라는 것이 이렇게 아주 준비 없이 이루어져야 되는가? 또는 중앙지침에 따라야만 되는가? 이런 걱정이 앞섭니다. 그다음에 제가 31페이지에 품격 있는 행사 개최로 도시브랜드 제고라고 했는데요, 제가 유엔의 날 기념식 개최 또는 세계 유일의 유엔묘역에서 행사 개최로 국제평화도시 이미지 제고다, 이 행사 하나로 과연 도시브랜드 제고가 될 것인지? 제가 이번에 시장님 시정연설에서도 귀담아 들었지마는 세계 유일의 유엔기념공원에 대해서도 한마디 언급밖에 없었습니다. 평화기념관이 지금 올해 계속 공사 중에 있고 올해 안에 완공되는 걸로 알고 있지만 그것 하나 이외에는 우리 도시 부산시의 브랜드 제고에 유엔에 대한 것은 유엔기념공원 내지는 이런 게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과연 어떤 것을 우리 도시브랜드를 하는지에 대해서 좀 기준 자체도 좀 제가 의문스럽고 또 과연 유엔기념공원이 도시 브랜드를 높이는데 결코 그러한 원인제공을 못하는 건지, 그리고 국제협력과장님하고도 이야기를 했지만 지난번에 5분발언을 통해서 유엔 측이 수익사업을 하고 있는 그 부분에 대해서 사실상 저는 유엔기구를 유치하자 이런 제안도 했었습니다. 스위스 제네바 같은 데에는 유엔기구가 아주 작은 것도 많이 있습니다. 국제도시라고 하고 글로벌 도시라고 하는 것은 어떤 유엔기구를 이렇게 유치하는데 우리나라는 굉장히 소극적이다 이런 제가 신문보도도 보고 언론보도도 봤는데, 솔직히 인천만 하더라도 유엔 기후센터를 유치하므로써 글로벌 경쟁에서 선점했거든요. 물론 연관성이 그렇게 있다라고는 보지는 않습니다마는 유엔기념공원과 유엔기구와의 관련성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우리 과장님하고도 이야기를 많이 나눠 봤지만 그러한 데 대한 어떤 글로벌 경쟁에 대해서 조금만 어떤 기회만 있어도 좀 연계시키겠다는 노력이 사실은 우리 부산시가 부족하지 않는가? 그런 차원에서 이 도시브랜드 제고에 유엔기념공원이 갖는 의미에 대해서 국장님께서 한마디 해 주십시오.
세계 유일의 유엔묘지가 있는 유엔기념공원을 갖고 있는 우리 부산시의 그런 좋은 자산이 아직까지는 크게 지역의 어떤 도시브랜드를 높이는데 기여를 하지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제 저희들 판단은 위원님 말씀처럼 국제기구를 어느 도시가 가져온다는 것은 대단히 바람직한 건데 지금 우리는 아직까지는 이념으로 남북이 이래 되어 있는 상황이다 보니까 우리나라가 유엔의 어떤 기구를 가져오는 것은 대단히 어렵습니다, 현실적으로. 저도 국제과장을 했고 국제계장도 했는데, 어쨌든 유엔기념공원을 잘 활용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신경을 쓰고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만, 그렇게 되기까지는 아직도 더 많은 우리가 노력을 해야 되고 시간이 필요하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우리가 국제협력을 강화해 나가는 여러 가지 국제협력사업들에 대한 예산지원 이런 것들이 꾸준히 더 좀 노력되고 더 나아져야 된다, 개선되어야 된다 하는 것들에 대해서 위원님들께서도 관심을 가지고 좀 지원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국장님이 자치국장님으로 계시는 동안에 유엔기념공원에 대해서 20대 브랜드, 우리 부산시의 20대 브랜드 안에 혹은 10대 브랜드 정책에 꼭 넣겠다라는 의지가 있으신 것을 꼭 좀 한번 듣고 싶은데, 어떻습니까? 우리 국장님께서 그런 의지를 좀…
의지는 충분합니다마는 그렇게 되도록 하는 분위기 조성을 의회에서 좀 해 주십시오.
우리 문화국장님으로 계실 때 뭐 오페라 관련해서도 그렇고 여러 가지 아주 추진력을 본다면 의지를 가지고 꼭 이런 부분에도 괄목할 만한 그런 성과를 내 주시기를 꼭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성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성태 위원입니다.
먼저 이갑준 국장님께서 안전행정국장으로 오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작년 한 해 문화관광국장님으로서 많은 큰일을 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함께 자리하신 우리 직원 여러분, 금년 한 해는 국장님과 더불어 우리 안전행정국이 한층 더 발전하는 그런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얼마 남지 않은 설날을 앞두고 새해 인사도 전하고자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맙습니다.
11페이지, 국장님 보시면요, 시민생활 위해행위 강력단속을 하셨고, 특사경에서 해마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 표에 보면 청소년 관련해서 4건에 4건 다 검찰 송치를 했다고 보고하셨는데 구체적인 내용이 어떻게 됩니까?
청소년 유해활동을 한 건데 아마 담배를 팔고 술 팔고 아마 그런 걸로 봐지는데 제가 여기까지는 아직 공부가 덜 되어 있습니다. 상세한 것은 따로 보고를 드리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이게 시민생활 위해행위를 강력하게 단속을 해오고 계시는데 더불어서 학교주변의 위해업소, 주변의 환경정화 관련해서 관련법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 학교주변의 위해업소에 대해서 한번 전반적으로 금년에는 한번 조사를 하셔서 혹시 위해업소가 어느 정도 있는지, 또 그걸 좀 정리를 하실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아마 좀 있을 겁니다, 학교주변에. 제 추측입니다마는. 또 가장 최근에 언론에서도 제가 봤습니다. 그래서 학교주변에 학생들의 등·하교 시에 지나면서 어떤 위생상이나 여러 가지 위해업소가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같이 한번 비중 있게 다뤄 주시기를 당부드리고요.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여기에 원산지표시 부분에서도 보면 40건에 40건 검찰 송치를 하셨고 의약품에 21건에 18건 검찰 송치를 하셨습니다. 100% 표기가 되어 있는데 오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국장님, 21건에 18건 검찰 송치를 하셨는데 비율이 보면 100% 되어 있거든요, 이거 오기 맞죠?
예, 이것은 18 되어 있는 것은 건 숫자고 21은 사람 숫자기 때문에 오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 그렇습니까?
건, 명이기 때문에.
밑에가 명입니까?
18건에 21명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건 좀 그렇네요. 제가 잘못 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게 보면 환경, 공중위생, 청소년, 식품, 원산지 그다음 의약품 정말 대단히 중요한 분야들입니다. 시민생활에 정말 위해행위에 엄중히 우리가 이런 부분 가려야 될 부분인데 금년에도 이 부분을 놓치지 마시고 계속 반복되는 지속적으로 강력한 어떤 지도 행위를 해 나가야 제대로 우리 부산시가 특사경의 역할을 다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래서 특사경에서 이러한 시민생활 위해행위를 지속적으로 금년 한 해도 잘 컨트롤해서 단속을 통해서 정화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예, 엄정한 활동을 해서 가능한 한 안전한 생활환경이 조성되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예,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황보승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이갑준 안전행정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황보승희 위원입니다.
국장님은 계속 뵐 수 있게 되어서 기쁩니다.
저도 대단히 기쁩니다.
(장내 웃음)
아직 좀 어색하긴 하지만 안전행정국 소관사항 몇 가지에 대해서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13페이지,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운영을 위해서 학생이나 시민 등 다양한 계층 초청하셔서 시정설명을 하시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구체적으로 몇 회에 걸쳐서 1년 동안 하실 계획이신지 또 이게 올해 선거가 있다 보니까 현 시장님 체제 하에서도 하시는지 아니면 시장님 바뀌시면 더 역점적으로 하실 건지 구체적인 계획이 있으시면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시정현장을 우리 학생들이나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하고 있는 거기 때문에 선거와 무관하게 하겠습니다. 올해의 경우에는 작년처럼 한 80회 전후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선거 시기를 전후해서는, 전후해서는 기간 조정을 하겠습니다. 주로 저희들이 하는 것이 한 4월 초 시작해서 11월달에 마무리를 짓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조금 당겨하고 선거 시기에 조정을 하고 조금 뒤에까지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전체적으로는 매년 하는 수준의 어떤 설명회는 계획을 그대로 하고 필요하다면 여러 다른 지자체들의 그런 동향도 살펴보고 혹시라도 선관위에서 문제 제기를 한다면 기간은 좌우간 조정을 하겠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틀은 그렇게 가져가겠습니다.
선거가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런 시민과 소통하는 당연히 해야 될 활동임에도 불구하고 제약이 있는 것에 대해서는 안타깝게도 생각하고 한편으로는 억울한 면도 없지 않아 항상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은 SNS를 통해서도 우리가 소통을 하고 있고 여러 가지 소통의 채널들이 있지만 직접 현장에 가서 설명하는 것들은 가급적 자주 하면 할수록 좋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올해도 선거와 상관없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예, 그래 하겠습니다.
그리고 19페이지, 직무역량·전문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하고 계신데요. 특히 정부시책에 관련한 특강들을 인재개발원에서도 교육을 하고 계신 부분도 있고 아마 자체적으로 우리 안전행정국에서 교육을 하고 계신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우리 인재개발원에서도 추진을 하고 새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 교육은 간부공무원들의 경우에는 아마 지방행정연수원에서 별도 프로그램이 매년 마련되고 있어서 올해도 마련될 걸로 봐집니다. 그래서 그럴 경우에는 저희들이 중앙에 보내서 국정 철학을 공유하고 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그리 해 나가겠습니다. 저희들이 대부분의 경우는 어쨌든 설령 국정과제교육이라 할지라도 인재개발원의 여러 가지 시스템이 잘 되어 있고 또 우리 공무원들이 거기에 가는 어떤 그런 시간이라든지 여러 가지 비용문제 그래서 강사분을 중앙에서 모셔오고 하는 거라든지 또 지역에도 유명한 강사분이 계시기 때문에 어쨌든 인재개발원을 중심으로 해서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오전에 저희가 인재개발원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자체, 정부시책 관련해서 자체교육을 준비하고 계신 게 있긴 하던데 교육프로그램 자체가 창조경제 관련해서 1회에 30명 교육하는 과정이 있고 또 창조경제 관련해서 정보화 무슨 교육과정이 있더라고요. 그게 1회에 40명 대상으로, 정부시책 관련한 교육은 두 가지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시책관련해서 교육을 한다고 하시면서 그냥 실제 어떤 내실이 아니라 그냥 했다라는 정도 표 나게 하시는 교육 아니냐 이런 얘기도 했고, 정부가 바뀐 초기에 정부의 시책을 빨리 공감하고 그런 데서 정부와 발맞춘 좋은 정책들이 나올 수 있다는 전제를 한다면 이런 교육들은 많이 하면 할수록 새 정부 들어선 초창기에 하면 할수록 좋은 거 아니냐 이런 얘기들을 했거든요. 그래서 인재개발원에서 강사를 보내 가지고 우리 시청의 대강당이라든지 이런 곳에서 직원들을 참석하기 좋은 환경과 시간대에 교육을 해 주면 어떻겠느냐 했더니 인재개발원에서 그렇게 하기는 좀 힘들고 아마 시청에서 자체적으로 교육과정이 세미나라든지 이런 게 있을 겁니다라고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보면 국장님 말씀하신 거랑 조금 안 맞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새 정부의 국정과제와 관련해서는 정부 초기에 그러니까 작년도에 교육을 대대적으로 했습니다. 그래 하고 지금 말씀하시는 위원님 말씀은 우리 직장교육이 우리 청사 내에서 대강당에서 많이 이루어집니다. 월 1회 정도 아마 이루어지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교육에서 저희들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우리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특히 창조경제라든지 여러 가지 그런 부분들을 잘 우리 직원들이 그런 내용을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교육을 반드시 포함해서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인재개발원과도 잘 협력을 해서 인재개발원에서 그런 쪽의 프로그램이 좀 더 보완이 될 수 있도록 같이 한번 머리를 맞대보겠습니다.
같이 협의하셔서 하시면 좋겠고, 직장교육 하고 계시기 때문에 거기에 새로운 내용들 특히 정부시책과 관련된 거 1년이 지났지만 새로운 것들이 자꾸 나오고 있고 최근에도 정부3.0 해 가지고 낯선 용어들이 나오더라고요. 이런 것에 대해 빨리 좀 확산이 되고 공감대 형성을 할 수 있도록 챙겨봐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새 주소 사용 1월 1일부로 전면 시행이 되면서 각종 민원들, 특히 민원서류를 발급받거나 하는 과정에서 문제점은 없습니까?
저희들이 새 주소, 도로명 주소 관련해 가지고 시장님 주재로 회의도 했고 부시장님 주재로 대책회의도 했습니다. 했는데, 아직까지는 일상생활에서의 새 주소 문제는 상당 부분 있습니다. 그게 택배서비스, 우편서비스 이런 부분에서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데 민원과 관련해서는 저희들이 다 안내를 해 드립니다. 민원창구에서 그리고 그 민원창구가 그걸로 해서 폭증하고 또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우리 지금 행정라인을 통해서 문제되는 것은 없는데 일반시민의 생활속에서는 아직까지도 여러 가지 우편물 이런 것들의 전달체계 과정 그런 데서는 이게 도로명주소가 아직 정착되어 있지 못해서 과거의 것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는 저희들이 시간을 가지고 좀 더 보완을 해 나가야 되고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은 지금 큰 문제가 없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시에서 지금 새 주소 안내를 어떤 방법으로 하고 계십니까? 혹시 구 주소가 이건데 새 주소가 뭡니까? 라고 민원창구에 와서 물으면 어떤 방식을 통해서 확인해서 알려주고 계십니까?
인터넷에 들어가면 바로 되도록 그 시스템을 갖춰놓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제가 그걸 확인을 못해 봤습니다. 아직…
포털에서 행정서비스로 하는 게 아니고 네이버라든지 이런 포털에서 확인해서 가르쳐 주고 계시죠?
예, 그래서 그런 쪽에서 다 해 놓고 있고, 지금 제가 그 현장에서 바로 상황파악을 못했기 때문에 구체적인 답은 제가 드리기가 그렇습니다마는 어쨌든 제가 그때 정책회의 때 여러 가지 문제 제기, 이런 데도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저런 데도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그때 전부 문제 제기도 하고, 어떻게 되고 있는가에 대한 답을 그때 들었는데 그때 이야기가 지금 인터넷으로 해서 그것을 바로 찾아줄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되어 있다, 웹이 따로 되어 있다 그래서 일반인도 그걸 접근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특히 민원을 위해서 관공서에 오게 되면 그것은 바로 그렇게 처리를 해 주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지금 문제가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시민봉사과장이 보완 설명을 해 주시면…
예, 김정곤 시민봉사과장 단상으로 나오십시오.
예, 시민봉사과장입니다.
저희 민원실에서는 구 주소를 가지고 예를 들어서 여권신청을 한다고 가정할 때 안내요원이 있습니다. 바로 신 주소 바로 변환이 가능하고요.
어떤 시스템을 통해서 신청…
인터넷입니다.
인터넷 포털인가요? 우리 행정망에서 서비스하는…
포털도 가능하고 일반 우리 다음이든 네이버든 다 가능하고요. 특히 안전행정부에서도 저희들 공무원들에게 찾아가기 하는 그런 앱이 따로 있습니다. 그런 경우 개인적으로 폰에서도 바로 변환해서 서비스 가능하고 이렇게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예, 됐습니다, 답변은. 국장님께서…
과장님은 자리에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국장님께서 잘 내용을 모르신다는 것은 별 문제가 없다라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이게 민원서류 떼는 데 불평불만이 제기되고 했으면 벌써 아마 인지를 하시고 확인을 하셨을 거고, 저는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일반 시민들 입장에서 이 새 주소로 변환된다라고 한 지도 몇 년이 지났고 실질적으로 1월 1일 자로 변환이 되었는데 우리가 이걸 확인할 수 있는, 시민의 입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시홈페이지나 구홈페이지 가서 하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민간에서 제공하는 이런 인터넷 포털을 통해서 주소를 확인하는 것이 이게 정부에서 물론 자료를 제공을 하겠죠, 그게 어떤 과정을 통해서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부에서 서비스 제공하는 것보다는 민간에서 제공하는 것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런 것들에 대응하는 것이 훨씬 빠르구나, 빠른 거 아니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우리가 관에서 어떻게 대비를 하고 계신지 또 실질적으로 그것들이 물론 새 주소 도로명 주소 홍보하고 하는 것은 우리 안전행정국 소관은 아니지만 우리가 민원업무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것에 대해 어떻게 대처를 하고 계신지가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별 문제가 없다고 하니, 제가 기사에서 봤는데 실제 민원이 찾아오셔서 구 주소로 말씀하시면 동 직원들이 스마트폰으로 포털을 통해서 확인을 하고 이렇게 새 주소를 알려주신다 이렇게 들었거든요. 그래서 행정이 민간을 못 따라 가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좀 들어서 질의를 한 것이고요. 또 우리 전화상으로 시청에 주소 확인을 하려면 120 바로콜센터로 아마 민원이 접수가 되고 안내를 해 주시는 것 같더라고요. 사실 바로콜센터도 굉장히 업무량이 많은 부서고, 업무스트레스도 많은 부서라고 알고 있는데 우리가 안전행정국에서 국장님들 회의하실 때 해당 홍보를 해야 되는 해당국에다가 말씀을 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게, 사람들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게 전화이긴 합니다만 전화로만 안내를 할 것이 아니라 조금 더 적극적으로 연세 드신 시민들도 쉽게 새 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어떻게 하면 전화 외적인 방법으로 할 수 있을지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저도 대단히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방안을 강구를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해당부서에도 같이 고민할 수 있도록 해서 문제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120바로콜센터 얘기가 나와서 말씀인데 업무, 2013년도 운영실적이 수화상담서비스를 신규로 하셨던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 내용을 잘 몰랐거든요. 수화상담은 어떻게 합니까? 화상으로 합니까?
수화상담은 전화로 할 경우에 장애인단체에서 중계상담을 같이 곁들여서 하도록 되어 있답니다. 그래서 107을 다이얼을 눌리면 수화통역중계사가 응대를 하고 이것이 우리 시 콜센터로 전화연결이 되고 그리고 3자 통화, 그러니까 장애인, 손발이음센터, 120바로콜센터 이렇게 3자 통화를 통한 수화전달이 된다는데 저도 구체적으로 잘 파악을 못하겠습니다.
저도 이해가 잘, 전화로 하는데 어떻게 수화서비스를 하는지 이해가 안 되어서 나중에 자료를 하나 주시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 하겠습니다.
올해 전국동시 지방선거도 있고 또 아시아안전도시 연차대회도 해야 되고 안전행정국 하실 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별 탈 없이 올 한 해도 맡은 바 역할을 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감사합니다.
예, 황보승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종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국장님 반갑습니다. 이종택 위원입니다.
국장님 이하 직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인사에 갈음합니다.
보고해 주신 업무계획에 의해 가지고 몇 가지만 같이 서로 인지를 해야 될 부분들 서너 개만 지적을 해 보고 넘어가겠습니다. 업무보고이니 만큼 포괄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이래 업무보고서를 받아보면 기본현황에 우리 안전행정국은 인력문제를 지적 안 할 수가 없습니다. 1페이지 제일 밑에 보면 나와 있지요. 늘 지적을 합니다마는 항상 이유가 있더라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런데 전체적으로 보면 제일 중요한 것이 시본청은 인원이 남아돌고 사업소와 자치구·군은 늘 부족 상태거든요. 이게 내용을 보니까 다 이유가 있던데 그 이유 행정, 과정은 설명 안 하셔도 좋은데 이걸 보기에 어쨌든 간에 격무에 시달린다 하는 자치구·군에서는 사람이 없어서 쩔쩔매고 본청에서는 큰집에서는 사람이 철철 넘쳐가 있고 이런 인상이다 말입니다, 이게. 어떻습니까? 이거 좀 이유야 어쨌든 간에 조정을 한 능력이, 그거는 안 되겠습니까? 그렇지요?
이 부분은…
우선 보기에 안 그렇습니까? 이게 만약에, 모든 시민들이 보기에.
저도 고민을 좀 많이 하겠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제가 드릴 말씀이 너무나 많은데…
그러니까 과정을 이야기하면 다 납득이 갑니다마는 전체적으로 봤을 때 아, 이거는 아니다 싶은 거 아닙니까, 그렇지요? 놀부가 지만 살찌우고 동생은 안 주는 이런 꼴이 된다는 이야기죠, 이게. 그렇죠?
(장내 웃음)
그래 하겠습니다.
내년도에는 이게 조정이 될 수 있도록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자치구·군에 퍼주는 한이 있더라도, 아마 안 어렵겠습니까, 이 조정하기가, 그렇지요? 되게 어려우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 사정을 봐서는. 그래도 이 도표는 늘 이래 올라옵니다, 항상.
시차문제가 좀 많이 있는데 좌우간 극복토록 하겠습니다.
항상 첫 페이지부터 이렇게 딱 오니까 항상 지적하고 싶은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저는요. 그렇게 인지를 좀 해 주시고, 13페이지, 아까 우리 황보승희 위원님께서도 지적했습니다마는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운영에서 세부적인 사항으로 시민 속으로 찾아가는 진정성 있는 현장행정이라고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데 어떻습니까? 이게 우리 국장님 앞으로 고쳐나가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런 부분도. 시장님 연두 순시라든가 또는 현안에 따라서 부서장님 가서, 자치구·군에 가서 구청에 있는 산하단체들 모아 놔 놓고 설명하는 이런 내용을 지금 담고 있는 거거든요, 그렇지요?
올해는 좀 많이 개선을 해 볼까 합니다.
그런 내용입니다. 이게…
저는 이렇습니다. 올해는 시장님의 구·군 순방은 특별한 경우 아니면 안 하려고 합니다.
시장님 아니라도 혹시 부서장이라도 나가가지고 현안사항에 대해서 그렇게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러면 뻔하게 구청에서 새마을부녀회장한테 적어줘 가지고, 건의사항 적어줘 가지고 읽어주게 하고 받아들여 가지고 쭉 읽고 건의사항…
그런 형식적인 것은 정말 지양을 하겠습니다.
그렇지요? 탈피할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탈피할 겁니까, 이게? 어려운 문제입니다, 이거 사실은.
우리도, 우리도 대통령께서 부산지역을 순시 오시면 우리가 건의사항을 5개 정도를 꼭 해야 된다 하면 하나는 시장님이 하고 하나는 의장님이 하고 하나는 상공소회의소 회장님이 하고 이런 식으로 역할 분담을 하는 것처럼 구도 역시 그래 하는데 그런 형식적인 것은 가급적, 저도 자치행정과장을 3년 넘게 했는데 그런 부분들은 좌우간 개선을 많이 좀 해 나가겠습니다.
꼭 하셔야 됩니다, 이게. 이게 자치구·군하고 시본청하고의 대화이지 시민과의 대화는 아니거든요, 잘 따지고 보면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엄격한 의미로 본 위원 같으면 이런 사항은, 제가 만약 국장님 자리 위치해 있다 하면 시본청 직원들 3분의 2 정도는 일을 하도록 하시고 또 3분의 1 정도는 각 자기가 사는 곳에 풀어 가지고 자기 동네에 해결하지 못하는 민원사항이 뭔가 전부 다 알아오라 해 가지고 접수해 가지고 말이죠, 직접 해결해 나가는 방법 그런 부서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우리 공무원들이 업무처리 흐름을 알 거 아닙니까? 이거는 어느 부서에 갖다 줘야 처리가 된다 이거 알 거라 말입니다. 일거양득으로 그래 놔 놓으면 그 동네 사는 주민들은 와, 우리 동네 시공무원 한 사람 있으니까 이래 해결 잘 되네 하고 말이지, 이런 칭찬도 들을 수 있고. 그런 것이 실지로 현장시민들과의 현장대화가 아니냐 이런 생각이 됩니다. 예를 들어서 맨홀뚜껑이 한 개 부셔져 있는데 몇 달째 방치가 되어 있는 경우가 안 있습니까, 그래 가지고 부셔졌다고 건의를 하고 이러면 겨우 구청에서 바리케이드 쳐 가지고 안 빠지도록 만들어 놔놓고 사업은 언제 될지 모르고 그래 방치해 놓는 거거든요. 그런 걸 우리 시청 공무원이 발견했다 하면 당장 시행이 안 되면 거기다가 푯말 하나 붙여 가지고 아, 이 맨홀은 언제, 몇 월 며칠까지 언제까지 완료하겠습니다. 하고 푯말을 붙여 놔 놓으면 주민들이 아, 이 사람들 일 많이 하는구나 이렇게 알 것 아니겠습니까? 이런 게 실질적으로 우리 현장체험이고 주민들하고 소통이 되어가는 거 아니겠냐는 생각을 해 봅니다. 순수하게 지금 보고해 주신 이런 내용은 대외적으로 보고서 작성을 위한 내용밖에 안 된다는 이야기지요. 지양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번 해 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좋은 안들은 저희들이 잘 정책으로 다듬어서 그게 실현되도록 해 보겠습니다. 예컨대 우리가 지금 공무원 창안제도라는 게 있습니다. 그것은 정말 아이디어를 내어서 새로운 일을, 일의 방법을 찾아내는 건데 지금 이 창안제도를 어느 과장이 하고 있는지 제 말을 잘 들어서 실행해 주기 바랍니다.
(장내 웃음)
창안제도 중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도 중요하지만 지역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의 민원을 잘 해결해 주는 것도 하나의 창안일 수 있다 그런 차원에서 포상하고 하는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그리하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예컨대 맨홀뚜껑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구에 지금 구청장이 쓸 수 있는 포괄사업비라 해 가지고 즉시 해결해야 될 바로 민원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그 부분은 내가 예를 들어서 한 이야기고, 그걸 해결하라 하는 이야기는 아니고…
예컨대 그런 부분들을 구에서 제대로 하고 있는지 안 하고 있는지 하는 것을 제가 자치행정과가 챙겨가지고 구가 그런 건 잘 해서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데 일부 구의 경우에 그런 소홀한 구도 있을 겁니다. 그런 것들을 잘 챙겨서 구가 잘 돌아가도록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신경을 쓰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16페이지 한번 봐주시겠습니까? 이것도 우리 시민단체와 함께하는 시정 운영 부분에서 이렇게 보면 시민단체하고 공익활동사업 하는데 지원을 협력을 강화하는 부분은 참 좋습니다마는 항상 보면 문제가 여기서 나옵니다. 우리 사회단체와 비영리민간단체에 지원되는 보조금 문제입니다. 사용실태에 대해서, 답변할 건 없습니다. 늘 문제가 되어 왔거든요, 그렇지요? 그래서 이번에도 보면 중앙정부의 공기업혁신 시책과 연계를 해 가지고 보조금사업 투명성이라든가 또는 공익목적에 제대로 쓰였다든가 이런 걸 제대로 감시감독을 철저하게 해야 될 걸로 생각이 듭니다.
안 그래도 이번에 정부에서 경제개혁 3개년계획 중에 보조금의 제대로 된 집행에 대한 것이 한 꼭지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보조금에 대해서는 각별히 잘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원해 놔 놓고 나중에 잘못되어 가지고 전부 다 사회문제가 되고 나면 하는 게 헛바퀴가 되니까 그렇게 좀 해서, 보조금 집행 후에 정산검사 철저히 되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본적인, 아주 기본적인 사항입니다마는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우리 시민봉사과가 주가 되겠습니다마는 시민봉사과의 문제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친절문제인데 말이죠, 시민만족서비스 제공 부분에 있어서 우리 공무원들이 아무리 잘해도, 아무리 잘해도 머리 숙여 인사를 하고 친절하게 해도 민원인들은 아, 이제 공무원들 많이 좋아졌네 하는 식으로 해서 끝이 납니다. 평가가 그렇지요? 보통 안 그렇습디까?
예, 그렇습니다.
그런 게 우리 친절 요구하는 공무원들의 어려움인 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 공무원들은 서비스품질 향상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은 해야 되죠? 안 그렇겠습니까? 이제부터는 보면 뭐 어떤, 고객감동이나 만족시스템 위주로 가야 되는데 지금까지 늘 지침을 내리시는 거 보면 상냥하고 예의 바른 형식적인 인사 이런 걸 자꾸 강조를 한다 말이죠. 예를 들어서 국장님 그렇습니다마는 노인이 민원 보러 왔는데 노인한테 어서 오십시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이렇게 인사하는 그것도 친절이라고 이야기 될 수 있는가는 모르겠습니다. 저 같으면 노인이 민원 보러 왔으면 아이고, 할배 왔는교, 여기 좀 앉으소, 점심은 자셨는교, 우째 왔는교, 이래 해야만 이게 진심으로 물은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아주 별거 아닌 차이지만 이게 진심이냐 형식적이냐 차이를 갖다가 표출할 수 있거든요, 이게. 부산사람 특유의 투박함을 가지고도 우리가 얼마든지 민원을 감동시킬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지요. 이런 식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올 수 있는 이런 친절이, 친절교육이 되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건방스럽게 감히. 아무튼 어떻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그 부분은 정말 위원님하고 뜻을 같이 합니다. 우리 직원들이 마음을 열고 정말 진정성 있는 그런 배려하는 마음을 갖기를 저도 원합니다. 제가 문화국장 할 때 민원인이 오면 반드시 엘리베이터까지 가서 고개를 숙여서 문이 닫힐 때까지 대기를 딱 합니다. 그렇게 했습니다. 그런데 그게 한 1년 반이 지나니까 너무 많은 민원인에게 시달려 가지고 도저히 감당이 안 되어서 포기를 한 적은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우리 직원들의 마음도 이해가 되고 또 민원인들의 마음도 이해가 되는데 어쨌든 무한봉사가 공직자로서의 자세다 하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그래요, 아무튼 우리 시민봉사과를 위시해서 안전행정국 전체의 창구에서 민원봉사, 친절봉사, 노인들이 오면 할배 어서 오이소, 밥 묵었는교 하면서 이런 소리가 나올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좀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스스로 자기성찰을 위해서 해서 우리 부산시가 발전되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종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질의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페이지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사회에 적합한 주민자치 운영 이래 가지고 좀 보겠습니다. 이게 보니까 주말프로그램 운영, 수료제 프로그램 운영, 권역별 프로그램을 강화하겠다 이래 보니까 주민자치의 문제점들 대충 아시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보니까. 사실 주말프로그램 운영이라든지 안 그러면 우리가 저녁시간대, 오후시간대 이제 저녁시간대 이래 운영이 안 되는 거는 우리 공무원 근무시간 이런 것들 때문에 운영이 제대로 안 되고 있는 거거든요. 지금도 사실 주말프로그램 운영을 하겠다 해놓고 지역교육시설 연계해 가지고 다양한 강좌 운영을 하겠다 이러는데, 지역교육시설 연계해 가지고 우리 행정에서도 지금 자치 동에서도 잘 안 되는데 지역교육시설 연계해 가지고 주말프로그램 운영이 제대로 되겠습니까? 그리고 수료제 프로그램 운영 이런 부분들은 지금 각 자치회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들 보면 서예라든지 그렇지 않으면 요가, 한자교실, 민화 등등 이래 가지고 이게 한번 시작하고 나면 점점 더 빠져들어 가지고 계속 하고 싶은 그런 욕구를 가진 그런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거든요. 이게 사실 서예라든지 요가라든지 이게 수료가 되는 그런 프로그램이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하면 할수록 더 하고 싶은, 처음에 이걸 하다가 자기가 적성에 맞다 싶으면 끝까지 하고 싶은, 죽을 때까지 하고 싶은 그런 것들이 지금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있다 말입니다. 그런데 이거를 수료제 프로그램을 하겠다 이러면 그런 사람들 내쫓을 수밖에 없는, 어떤 하고자 하는 열의를 가진 사람들 쫓을 수밖에 없는 그런 제도가 될 것이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권역별 프로그램 강화 이거는 또 뭐냐 하면 각 동별로 이게 하고 싶으면 자치 프로그램, 잘된 우수프로그램 경연을 하게 되어 있다고요, 한 달에 한 번씩. 그런데 이게 사실 동 간의, 동 간의 같은 프로그램을 통폐합을 해가 하라니까 잘 안 된다고요. 우리 동에 와서 해야 된다 이런 게 더 앞서가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이거 문제점은 우리 시에서도 알고 있는 것 같은데 이런 부분들이 제대로 안 되는 부분들만 지금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구체성을 가지고 어떻게 할 것인지 한번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주말프로그램부터 조금 조금씩 설명을 한번 해 보십시오. 어떻게 할 것인지? 교육시설하고 어떤 교육시설하고 어떤 연계를 해 가지고 주말 이런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안 그러면 그냥 업무보고용으로 지금 낸 건지, 실질적으로 어떻게 할 건지 그런 계획을 한번 이야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고백합니다. 아직까지 이 업무를 어떻게 개선시켜야 할지 하는 고민을 덜 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거를 고민을 한번 해 보시고…
좌우간 고민을 깊이 하고 저도 옛날에 이걸 만들 당시에 제가 담당 사무관으로 행정 계장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문제가 많이 있다는 것을 구청에서도 느끼고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좌우간 3월달까지는 개선책을 마련해서 위원님께 별도로 한번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별도로 안 하셔도 되고요, 앞에서 무슨 이야기, 별도로 안 하셔도 되고, 저는 이런 것들을 주민자치 운영해 가지고 이런 내용들을 계속 업무보고 때 실을 것인가, 안 그러면 이런 내용들 말고 딴 거를 실을 것인가 그거를 고민하시라는 겁니다. 그래 하셔야 되고, 사실 이 내용들을 쭉 보면 저희들 이 위원회를 바꾸지 않으면 4년 동안 계속 보고를 받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그래 보면 거의 대동소이하다 이 말입니다, 보고내용들이. 대동소이한데도 위원님들은 계속 업무보고를 받고 나면 질문을 또 계속 하고 있거든요. 계속 한다 말입니다. 그래서 이런 형태로 업무보고를 받고 또 질문을 계속 같은 내용으로 갈 것인가 이런 게 한번 그게 들고, 저는 사실 업무보고를 할 때 앞으로는 이런 30페이지, 40페이지 이런 것보다는 지금까지 안 했던 거 딱 한 가지라도 이런 걸 중점적으로 지금 우리 안전행정국에서 한번 해 보겠다 이런 것 몇 개라도 추려가지고 그래 보고를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여기 앉은 위원들하고 진짜 그걸 심도 있게 그걸 잘 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고 그런 게 오히려 더 실질적인 업무보고가 되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한번 생각을 해 봐야 될 필요성이 있다 이래 지적을 하면서, 그리고 뒤에 29페이지 한번 봐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평생교육진흥원 이래 가지고 이게 보니까 진흥원 위탁기간이 만료가 3월로 이제 코앞에 왔다 말입니다. 그래 제가 지난번에 작년에 어느 국인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위탁 동의안이 올라왔을 때 이거를 너무 목전에 가져오는 거는 문제가 있다, 적어도 한 두세 달 전에는 가지고 와야 될 것이다. 위탁, 우리 의회에 위탁 동의를 받으러 올 때. 이걸 이야기를 했는데 이것도 지금 보면 3월에 위탁기간이 만료가 되어 가지고 이것도 결국 위탁 동의안을 우리 의회에 가져올 것 아닙니까? 그러면 3월달 같으면 지금 2월달이나 3월초에 가져오겠다 이런 심산인데, 제가 이걸 위탁 동의안 이런 부분들은 적어도 한 두세 달 전에 미리 한번 올려보라는 거죠. 그런데 아직까지도 이 부분을 위탁을 지금 그대로 우리 인적자원개발에다 할 건지 그렇지 않으면 이걸 독립할 건지 안 그러면 어떻게 할 건지 이것 다각적인 아직까지도 운영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이래 나와 있는데, 지금 상태에서 강구하는 게 아니고 확정이 되어줘야 됩니다. 확정이 되어 가지고 이걸 의회에 위탁 동의안을 올렸어야 되는 시점인데 지금 아직까지 강구하고 있다 이래 되면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이것 좀 챙겨서 우선 위원님들께 한번 저희들이 구상을…
좀 크게 해 보이소. 그냥 웅얼거리지 말고…
구상을 말씀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어떤 방법으로 할 건지 그거는 결정은 됐습니까?
우선은 한 번 더…
그러면 인적자원개발원은 그대로…
그대로 좀 하는 걸로 하고, 제가 우리 담당계장하고 담당 주무관한테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걸 인적자원개발 평생교육진흥과 관련해서 이런 것들은 지금 현재 우리 대학들이 앞으로 한 5년 정도 지나면 자원이 없어서 대단히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그래서 대학원에 일반 대학원도 있지마는 여러 가지 대학원들이 설립될 것이다. 평생교육 이런 것들이 보다 강화되어야 되니까 이런 것도 우리 지역에 있는 대학 중에서 이 분야에서 가장 나은 여건을 가지고 있는 대학을 공모를 해서 거기서 이걸 맡아서 위탁하는 것이 좋겠다. 그러나 지금은 아직까지 그런 대학의 역량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우선 한 번 재위탁을 더 하고 그리고 난 뒤에 한 2년 정도 후에 우리가 그런 어떤 발전방안을 가지고 토론회라든지 해서 대학들도 그런 내용을 알고 준비를 해서 그렇게 좀 하는 것이 좋겠다 그래 이야기를 했습니다.
알겠습니다. 일단, 지금도 있죠, 부산대학교 같은 경우는 평생교육 이것 강의가 개설된 게 많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많이 있고, 지금 하고 있고, 그런데 지금 제가 이제 이야기하는 거는 평생교육진흥원 이 자체를 계속해서 인적개발원에 위탁하는 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어찌 보면 평생교육 이게 인적자원개발원 이것하고 별개로 더 커질 수도 있는 이런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인적자원개발원 밑에 넣어 가지고 위탁을 할 건지, 이거는 우리 여기 안전행정국에서 빨리 결정을 해 가지고 이걸 어떻게 할 건지…
그래 제가 와 보니까…
그냥 운영방안을 강구를 하겠다 이래 있는데, 이거를 확실한 그걸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제가 와 보니까 이미 대학에다 맡기기에는 시기가 너무 촉박해 있어서 불가피하게 재위탁으로 가고 그 이후에 하는 것은 재위탁 이후에 같이 고민을 해서 그 부분은 그런 식으로 가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집행권을 가지고 있는 우리 안전행정국 집행부에서 이 부분에 대한 좋은 방안을 좀 강구를 하시고, 또 좋은 방안이 나오면 우리 의회하고도 의논하셔 가지고 우리 부산시민들이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예, 지금 초안은 마련되어 있으니까 그 초안을 가지고 설명을 한번 드리도록 그래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36페이지 보면 청사 에너지절감 이래 가지고 이거는 보는데, 저는 이걸 제가 처음에도 옛날에 4년 전에도 이야기를 한번 했습니다. 이게 우리가 좋은 환경 속에서 진짜 좋은 일들을 할 수가 있어야 되는데, 제가 지금 에너지절감 이거는 맞기는 맞습니다. 우리가 에너지 빈국인데, 에너지 빈국에서 그냥 무한정 펑펑 쓸 수는 없는 부분입니다. 그렇지마는 지금 제가 느끼는 거는 우리 거의 여름이나 겨울 혹사 수준이다, 저는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사무실 온도가. 그래 언제까지 있죠, 이런 온도에서 기온, 여기 보면 실내적정온도 유지를 하겠다 해 놨는데, 실내적정온도가 어느 정도가 실내적정온도인지 모르겠는데요, 여름에 28℃가 실내적정온도라 할 수 없고 겨울에 18℃가 실내적정온도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그거는 왜 그런가 하면 옷을 아무리 저희들 두껍게 입는다 하더라도 18℃에서 계속 노출이 되어 가지고 한 두 시간, 세 시간 이상 되면 나중에는 몸에서 추위를 느낄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국장님 같이 움직이는 분들은 밖에 나갔다 오고, 들어왔다 나갔다 이래 하면 되지마는, 계속해서 아침 9시부터 앉아 가지고 계속해서 앉아 있는 분들은 굉장히 추위를 느낄 수밖에 없는 그런 온도거든요. 그러다보니까 난로, 밑에 조그만 스토브라도 켜야 되고 여름 되면 선풍기라도 조그만한 것 놔야 되고 이런 형태로 해 가지고 위에는 지금 없는 것 같이 보이지만 밑에 가면 다 보조 난방이라든지 냉방기구가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걸 언제까지 이래 가지고 눈가림식으로 할 거냐 이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이런 거는 맞지 않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이걸 진짜 중앙에서 우리 안전행정부에서 계속 이런 지침이 내려오면 이런 부분에서 잘못됐다는 것을 이야기를 해 가지고 이런 온도에 실질적으로 근무하려면 못한다고 이야기를 해 가지고 그걸 바꿔야 됩니다. 지금 제가 느끼기로 6년 정도 계속 지속적으로 이런 걸 하고 있거든요. 6년 정도 됐죠, 지금, 이걸 한 지가?
제가 정확한 연도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좌우간 이게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관리를 하고 우리 부서는 산업정책관실에서 하고, 우리 청사에 관해서는 우리 시가 이제, 우리 안전행정국이 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니까, 왜 그런가 하면 제가 6년 전에도 했는데, 여직원이 밖에 나와 가지고 오리털파카 이런 걸 입고 나와 가지고 일을 하고 그래 가지고 그래 몸 둔하게 해 가지고 일이 되겠습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한번 생각을 해 보시라는 겁니다.
저도 사실은 제일 큰 피해자입니다.
(웃음)
제가 이게 국가시책에 대해 가지고, 국가시책이라 가지고 이걸 자꾸 이래 하는 것도 저도 좀 그거 합니다마는…
제가 단열재가 들어 있지 않은 몸을 갖고 있고 내피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제일 큰 피해자인데, 저도 참는다고 노력은 합니다마는 고통스럽습니다.
그런데 어찌 보면 있죠, 저희들 제 방에 앉아 있으면 미안해요.
위원님 말씀처럼 이게 정말 비효율적입니다.
제가 말씀 좀 드릴게요. 제 방에 있으면 21.5℃ 맞춰져가 있는데요, 21.5℃인데 거기 한 번씩 제가 오래 앉아 있으면 저도 추워요, 21.5℃ 맞춰져가 있는데, 그런데 제 방에 오는 우리 공무원들은 아, 이 방은 훈훈합니다 이러는거라. 어쩔 때는 제가 오래 앉아 있다 보면 나는 좀 추운 듯한 이런 그걸 가지고 있는데 여기 오면 훈훈합니다 하니까, 야, 내 혼자 이래 따뜻한 데 있고 여러분들은 진짜 고생하시는구나, 진짜 미안합니다, 속으로 이런 마음도 드는데 있죠, 이거 진짜 공무원들 방에 이거는 좀 고쳐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그거는 한번 생각해 보세요. 해 보시고, 38페이지 한번 봐 주십시오.
그거 하다가 끝나야 됩니까?
부재자투표소 사전투표실시 이게 있는데, 이게 사전투표 하는 이 제도가 지금 시행된 지가 얼마 안 됐죠?
예.
일반 우리 유권자들이 이 제도를 잘 모릅니다. 사전투표제가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른다고요. 옛날에는 부재자만 부재자투표를 하는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부재자가 아니더라도 그날 투표 당일날 내가 어디 가기로 되어 있다, 여행을 가기로 되어 있다든지 안 그러면 그날 다른 볼일이 있어 가지고 참여를 못하게 되어 있다 하면 부재자투표 하는 날 사전투표를 할 수 있도록 제도를 바꿨습니다. 그런데 이게 요 앞에 선거도 그렇고 제가 이게 19대 국회의원 선거 때부터인가 이게 된 것 같은데요, 맞습니까? 그런데 이게 잘 안 되더라고, 안 하시더라고, 이걸.
이게 시행시기가 아마 근간에 한번…
그래 근간에 됐어요. 근간에 되어 가지고, 그래서 이걸 이런 게 있다고 하면 당일날 투표하는 것보다는 미리 투표하는 사람이 많을 텐데, 아침에 그날 내일 투표 꼭 좀 하십시오 이러면 아, 내일 어디 가야 되는데 미안합니다. 진짜 미안합니다 이런 분들도 있어요. 그래서 사전에 투표하는 제도가 있는데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겁니다. 그래 지금이라도 선거당일, 선거 코앞에 가가지고 이런 것을 그거 할 게 아니고 지금이라도 어떤 다른 현수막이라든지 그렇지 않으면 선관위하고 연계를 해 가지고 지금부터 선거안내 나가는 모든 책자라든지 이런 데는, 사전투표 이거 안 되어 있죠? 이걸 할 수 있도록 그래 하셔야 됩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 부분은…
그래 하면 투표율이 아마 적어도 제가 볼 때는 한 몇 프로 정도는 높아질 거예요.
선거와 관련된 모든 홍보라든지 이런 거는 선관위가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마음대로 못합니다.
그런데 있죠, 투표율 제고 이거는 선관위뿐만 아니라 그냥 행정에서 해도 됩니다. 뭐냐 하면 투표하는 거를 보면 각 동사무소에서 마이크, 트럭 동원해 가지고 투표하시라고 다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걸 하다가 또 선관위의 제지를 받아서 또 못하게 하는 경우도 있고 이렇는데 어쨌든 지금 이런 사전투표제는…
아니, 이거는 투표운동이 아니고 투표율 제고 방법이기 때문에 선관위하고…
선관위하고 잘 의논을 해서 챙겨보겠습니다. 이 부분은 선관위하고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국장님하고 저하고는 성격이 급해 가지고 같이 이야기를 하니까 저도 머리가 띵합니다. 알겠습니다. 알겠고, 제가 보니까 지금 속기하시는 분이 얼마나, 국장님 것도 적어야 되고 제 것도 적어야 되고, 저도 성격이 급해 가지고 그렇는데, 일단은 업무보고 하시느라 고생하셨고요, 올 한 해도 즐겁고 행복한 한 해 되십시오. 전부 다.
이상입니다.
많이 도와주십시오.
권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갑준 안전행정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체제가 많이 바뀌어지고 또 국장님 이하 간부님들이 1월달에 오신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밑에 공무원님들께서는 많은 협조 부탁을 드리면서 다음 시장이 오실 때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 보고한 내용이 계획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해 주시고 그리고 아울러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신 의견들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해서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안전행정국 소관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의사일정을 위해서 15시 5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7분 회의중지)
(15시 50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정우연 상임이사를 비롯한 관계직원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서 대단히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산관광공사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해 주신 정우연 상임이사를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너무 밖에서 오랫동안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금년에는 더 한층 성숙된 관광공사의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다. 부산관광공사 TOP
(15시 51분)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부산관광공사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정우연 상임이사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공사 상임이사 정우연입니다.
먼저 시정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힘쓰시는 신숙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님 여러분께 경의를 드리며 특히 부산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에 대해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부산관광공사는 지난해 여러 가지 내홍을 겪었고 이에 전 임직원이 조직 안정과 경영 정상화에 온 힘을 다한 한 해였습니다. 저를 비롯해서 지난해 공사를 설립한 우리 임직원들은 공사 설립의 어떤 준비단계라고 보고 우리 모두는 올 한 해를 공사 설립 원년이라는 생각으로 공사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리면서 위원님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협조와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서 저희 관광공사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장태순 마이스본부장입니다.
정광수 경영기획팀장입니다.
박상철 관광마케팅단장입니다.
김정윤 시티투어부문장입니다.
한일 아르피나총지배인입니다.
(간부 인사)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따라서 업무계획을 요점위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4년도 부산관광공사 주요업무계획
(이상 1건 끝에 실음)

정우연 상임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이어서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 신청해 주십시오. 질의 안 계십니까?
예, 황보승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우연 상임이사님을 비롯한 관광공사 직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황보승희 위원입니다.
정광수 경영기획팀장님은 의회 관리계장님으로 계시다가 또 관광공사에 가셔서 이렇게 뵙게 되니까 더욱 반가운 것 같습니다.
업무보고 내용 중에 시티투어 운영에 대해서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작년에 4억 정도 흑자를 내고 시티투어에 대한 어떤 인기가 또 부산의 어떤 대표적인 관광체험 아이템으로 각인되고 있는 것 같고 수익도 나고 있고 상당히 좋은 기조로 가고 있는데 이것을 절반코스를 민간에다가 꼭 내주어야 되는 것인지, 이게 현실적으로 시에서 그런 방침이 결정된 걸로 알고 있는데 관광공사의 입장은 어떤지 제가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전체 코스 해운대코스 그다음에 태종대코스를 나누어서 제가 알기로는 태종대 권역 원도심 쪽 코스를 민간이 참여하는 형태인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습니다. 부산관광공사가 설립이 되면서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에서 운영하던 시티투어를 저희들이 인수를 받았는데 원래는 이 부분이 민간에서 사업을 했었습니다. 했어 가지고 시티투어 이게 최초의 적자사업이 되다가 보니까 민간사업자가 손을, 발을 걷었죠. 그렇게 하다보니까 부산관광개발주식회사에다가 넘겨 가지고 운영을 했습니다마는 지난 한 해 저희들이 시티투어를 다양하니까 특히 공영방송 1박 2일, 생생정보통 이런 걸 통해서 홍보를 하다 보니까 급작스럽게 부산시티투어가 굉장한 인기상품이 되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이게 돈이 된다고 아마 판단을 했을 수 있겠죠, 민간 쪽에서는. 그러나 저희들 관광공사 입장은 그렇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공익적인 측면도 중요하고 하지만 돈이 되는 사업을 관광공사가 굳이 꼭 안고 가서 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시가 방침을 정한 것 같고 해서 장기적으로 그냥 민간에 넘어가서 민간이 잘 운영한다고 하면 저희 관광공사가 가지고 있는 시티투어도 일정 부분을 자꾸 민간 쪽으로 위탁을 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 아니겠느냐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돈이 되는 부분 쪽에서 보면 저희들이 더 갖고 있고 싶은데 그래서 제가 아까 보고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민간사업자하고 저희 관광공사가 상호 매칭을 통해서 제대로 된 시티투어가 운영되도록 하고 시민들에게 상호 태종대코스를 타고 온, 민간 관광버스를 타고 온 사람도 우리 관광공사하고 같이 탈 수 있는 부분도 있다 하면 같이 연계를 하는 방안 또 우리 쪽에 표를 끊었지만 민간 쪽에 그걸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그렇게 되면 아마 적자 부분에서 민간 쪽에서 약간 우려할 부분은 있습니다마는 이런 부분을 잘 조화롭게 극복해서 상호 윈윈하는 그런 전략을 지금 저희들이 수립하고 있고 계속 민간 쪽하고도 저희들 협의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민간이 사업을 시작했습니까?
아직 안 했습니다.
언제부터 할 예정입니까?
아마 지금 현재는 당초에는 6월부터 하는 걸로 했습니다마는 지금 준비과정이라든지 버스도입이라든지 여러 가지 이런 문제 때문에 아마 8월경 넘어야 참여할 그런 계획으로 알고 있습니다.
방금 환승체계 이런 거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실제 우려가 되는 부분이 그런 겁니다. 지금은 표를 하나 끊으면 계속 이렇게 관광지를 다니면서 내렸다 탔다, 내렸다 탔다를 할 수가 있는데 태종대권으로 가는 것을 탄 사람들이 해운대 쪽으로 티켓 하나로 지금 못 넘어가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환승하게 되면 아무래도 만 원 주고 산 티켓으로 개인부담 없이 환승을 하진 않을 거고 아마 일정 부분 우리가 증액되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 버스에서 지하철로 환승할 때 200원 더 내는 것처럼 그 금액 정도는 얼마 정도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현재 저희들이 민간사업자하고 실무협의를 하고 있는 부분은 오륙도 쪽에 우리 부산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시티투어와 민간버스가 같이 합류를 하게 되어 있고 그다음 부산역에서도 합류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두 개 지역이 환승지역으로 해서 해운대권역에 있던 사람은 오륙도에서 타고 태종대 쪽으로 가고 태종대 쪽에서 온 사람은 부산역이나 오륙도 와 가지고 해운대 쪽으로 가는 방향으로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있는데 지금 예상하고 있는 것은 전혀 무료는 안 되고 한 5,000원 정도, 5,000원 정도 환승요금을 추가로 우리가 징수하는 방안으로 하고 그렇게 되더라도 서울 같은 데는 지금 민간이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 코스가 다 다른 코스입니다, 서울 같은 데는. 그런 데 한 1만 5,000원 정도 받고 있거든요. 그래서 크게 요금에서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그렇게 지금 보고 있습니다. 물론 관광공사가 하면 만 원 주고 전체 다 돌았는데 민간사업자가 하고 이게 또 너무나 공익적인 부분은 저희들 기능을 갖고 있는 것만 해도 상당히 하고 있다고 보고 있거든요. 그렇게 되면 만 원하고 환승하는데 한 5,000원, 외국관광객이나 타지에서 오는 국내관광객이 그렇게 우려할 부분은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일단 금액적으로 늘어나는 것이 시민들보다는 관광객이나 외부에서 오는 분들의 어떤 이동수단이 된다라고 생각하면 큰 부담이 없을 것이다라고 예측은 하시는 것 같은데 어쨌든 방침이 달라짐으로 해서 코스가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코스가 늘어나는 것도 아닌데 금액이 50% 인상이 되는 것에 대해서는 조금 우려가 되고요.
아닙니다. 코스도, 위원님 지금 우리가 하는 것보다는 많이 늘어납니다. 특히 우리가 곧 부산항대교를 개통을 하잖아요, 부산항대교를 개통하면 부산항대교 쪽에도 코스를 또 신설하고 여러 코스가 지금 해동용궁사도 단편으로 하고 있는 부분도 우리가 연계를 해서 연장을 하고 그다음 서부산 쪽으로도 저희들이 산복도로 쪽으로도 기능을 넓혀서 조금 더하고 내륙 쪽에 우리 권오성 위원님 계십니다마는 역사문화코스도 동래 쪽하고 범어사 쪽으로 해서 한두 편 더 증설하고 이렇게 해나갈 계획입니다.
그건 고무적인 부분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민간에서 또 참여를 하시고 그러면 한쪽에서 커버하는 영역이 더 늘어,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좀 더 늘려나가시는 건 좋은 것 같고, 금액을 올리는 거에 대한 대비는 생각을 하고 계시니까 다행인 것 같습니다. 단기적으로 볼 때 지금 현재 저희가 전체 영역을 커버하면서 수익을 내고 있는데 일단은 절반을 내준 상황에서 기존의 차량운행은 운행대수나 이런 것들은 그대로 유지를 하거나 더 증차를 하실 거 아닙니까? 지금, 신규 이번에도…
이번에 신규 2대는 뭐냐 하면 기존에 1층버스를 폐차가, 수령이 오래 되어서 폐차가 되고 대신에 1층버스를 도입 안 하고 2층에 오픈탑을 2대를 더 신규로 넣었기 때문에 차량 정수는 변동이 없습니다.
정수는 동일하지만 일단은 탈 수 있는 사람이 늘어나는 거죠?
늘어나죠.
그리고 어쨌든 신규 투자가 되는 것도 감안하고 하면 기존 형태의 차량유지나 이런 것들은 유지를 하면서 구역 자체가 좁아지고 사업을 나눠서 해야 되기 때문에 단기간은, 우리가 장기적으로는 이게 수익이 나는 사업이면 민간에게 전부 위탁을 해야 된다는 방침을 갖고 계시기는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지금 흑자로 되돌려 놓은 것이 또 적자로 가는 그런 또 어려움을 겪으셔야 되지 않나 하는 측면에서 조금…
좋은 말씀입니다. 저희들도 우리 관광공사 욕심만 가지고 보면 위원님 지적해주신 대로 우리가 독자적으로 계속 그냥 운영을 하면 좋겠는데 또 이제 상대적으로 이런 부분은 있을 겁니다. 민간하고 관광공사가 시티투어를 양립해서 운영을 하게 되면 지금 우리 버스기사들이 제일 걱정하는 부분이 그거거든요. 관광공사가 할 때보다는 민간하고 같이 하게 되면 비교가 되기 때문에 서비스 질이 더 나아지고 오히려 더 한 개 회사가 운영하던 걸 두 개가 경쟁을 하면 상호 어떤 경쟁의식이 좀 발휘가 되어서 더 마케팅도 강화를 하고 더 노력을 할 것 아니냐 이런 긍정적인 측면도 일부 있을 것으로 저희들이 보고 단기간에 걸쳐서 지난해보다의 어떤 흑자구조가 약간의 조금 더 적자 쪽에 가까운 쪽으로 갈 수 있는 부분은 저희들이 있다고도 판단을 합니다마는 그러한 부분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이 영도대교 관련해서 주요 언론보도 현황도 이렇게 만들어 주시고 개인적으로 제가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좀 우려가 제가 우리 관광진흥과와 관광공사가 또 업무를 어떻게 나누어 가지고 영도대교를 관광상품화 하는데 고민을 하고 계신지 정확히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 이제 각종 얘기들이 나오는 것이 사람들이 느끼기에 체감하기에 모든 입지나 인프라나 이런 것들이 중구와 영도구를 놓고 봤을 때 다리는 영도대교인데 모든 어떤 시의 혜택이나, 시가 어떤 혜택을 주기 이전에 이미 사람들이 손쉽게 접근해서 시간을 보내고 가는 곳이 중구 쪽이다 보니까 영도 쪽에서 이제 상대적 박탈감이 생기고 그런 측면에서 시나 관광공사나 좀 많은 배려와 고민을 해줘야 되지 않느냐 이런 얘기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제 언론보도 현황만 나와 있는데요, 실제로 부산의 어떻게 보면 도개식의 대교가 영도대교가 유일하고, 뭐 국내에서도 유일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인 이 영도대교를 앞으로 관광공사에서 어떠한 투자를 통해서 좀 이렇게 키우실 계획인지 답변을 좀 듣고 싶습니다.
우리 황보승희 위원님 좋은 지적 해 주셨습니다. 저희도 영도대교를 47년 만에 개통을 하면서 제가 그날 개통식 현장에도 참석을 했습니다마는 시하고 우리 관광공사가 어떤 역할분담을 할 것이냐 하는 부분인데 아마 영도대교 관광과 관련해서는 하드웨어 쪽은 시가 하고 저희들은 소프트웨어, 그다음에 팸투어, 관광객 유치 이런 쪽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는 말씀드리고 제가 지난주에 영도구를 직접 방문을 했습니다. 어묵공장을 제가 체험을 했고 그 옆에 칼 만드는 공장이 있더라고요, 그 공장을 제가 가서 보고 깜짝 놀란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다음에 흰여울문화마을도 제가 직접 걸어서 체험도 하고 그 앞에 12월 18일에는 중앙언론사에 우리 팸투어를 해서, 오늘 이 자료에 아마 들어 있을 겁니다, 그분들 중앙의 관광전문기자들을 초청을 해서 영도지역을 쭉 투어를 했습니다, 걸어서. 투어를 했는데 대단한 관광자원을 영도지역이 갖고 있다 하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실제 영도다리 이름도 영도다리인데 영도다리 도개를 하면서 중구 쪽만 상대적인 혜택을 보고 영도는 아무 뭐 없는 거다. 그래서 제가 그 영도에도 구청장 이하 관심을 좀 가져라. 저희 관광공사가 이렇게 뛰는데 영도구에서도 그날 물론 뭐 문화원 관계자하고 영도구의 공무원들도 다 참여를 했습니다마는 지방자치단체가 단체장이 자기 지역에 어떻게 관광을 유치를 할 것인지가 좀 고민이 되어야 되겠다. 우리 관광공사도 노력을 하지마는 관광공사가 노력을 해도 그 지역의 주민들이나 지역의 단체에서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이것도 또 무용지물로 돌아갈 수 있다. 그렇게 해서 이제 저희들은 아까 제가 이야기했듯이 어묵공장 그다음에 영도에 깡깡이 하던 옛날에 우리 조선소 이런 쪽도 투어상품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이런 것도 필요하다고 하면 어떤 체험을 하는 그런 것도 한번 저희들이 연구를 해 보고, 어묵공장 체험 그다음 칼공장 그걸 보고 제가 상당히 이 일은 영도지역에 지금 제대로 개발을 하고 주차장만 좀 확보가 되고 흰여울문화마을도 제가 볼 때는 감천문화마을을 능가할 정도의 그런 콘텐츠는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제 그 부분도 폐가를 좀 영도구청에서 사 가지고 그쪽에 게스트하우스도 하나 만들고 그쪽 지역의 낙조부분하고 연계를 하고 그다음에 거기에 문화적인 색깔을 좀 입히면 상당한 관광자원이 되겠다. 우리가 영도 하면 주로 태종대만 쭉 했는데, 태종대는 사이트밖에 없었잖아요. 보는 것. 그래서 이제 이런 쪽으로 앞으로 영도대교 도개와 관련해서 관광상품, 관광코스를 저희들이 집중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 관광코스로 이렇게 만들어내는 작업들 그게 또 관광공사에는 관광분야 전문가가 영도구청보다 더 많으시니까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신경을 많이 써 주시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가 보니까 구청도 나름대로 왜 고민과 걱정과 노력이 없겠습니까? 그러나 이제 항상 재원부족 문제가 따르다 보니까 마음만 있지 또 잘 안 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상호 협의 하에 부산의 어떤 대표 콘텐츠를 이참에 제대로 한번 만든다라는 생각으로 좀 고민을 많이 해 주시고, 특히 삼진어묵 같은 경우에는 역사성도 가지고 있고 또 대표가 어떤 마인드를 가지셔서 재산이 얼마나 많으신지는 모르겠지만 10억을 들여서 건물을 리모델링을 하고 또 어묵체험 공간도 만들고 이러셨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부산에 오는 관광객들에게 좀 잘 어필이 될 수 있는 방법 또 적극적인 홍보와 주변 인프라 구축하는 것들에 대해서도 좀 투자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그래서 그쪽에 영도지역에는 제가 부가해서 말씀드립니다마는 청학동, 영선동 지역 쪽도 우리가 관광상품을 한번 찾아보고, 남항동 일대 우리 자갈치하고 노선은 시에서 검토를 하고 있는 단계고요, 그런 지역을 잘 개발하면 하루 정도의 코스, 걸어서 체험하고 할 수 있는 이런 부분이 상당한 자원을 가지고 있겠더라 해서 저희들이 2월 6일날 우리 부산지역의 언론기자들을 팸투어를 한번 계획을 하고 있고요, 2월말에는 또 서울지역 언론사 기자들을 초청을 해서 간담회하고 팸투어를 저희들이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위원님 앞에 우리 영도대교 도개 관광상품화 주요 언론보도현황을 놔 드렸습니다마는 이걸로써 끝나는 것이 아니고 계속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습니다. 해 나가고, 저희들에게 문의가 오는데 영도다리를 한 일곱 살 때 드는 걸 보고 그 향수에 젖은 분들이 문의가 계속 많이 와요. 그래서 60대 이상 복고풍 이런 관광객도 좀 많이 와서 영도에 좀 떠루고 갈 수 있는 부분이 뭔지도 한번 고민을 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아울러서 우리 관광기념품점 해운대 홈플러스에 운영을 하고 계시고 지금 필요하면 2호점을 하나 더 오픈을 하실 생각이 있으시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디 하시겠다라고 검토된 게 있습니까?
지금 현재는 저희들이 어느 특정 지역을 놓고는 지금 검토를 안 했습니다. 왜 안 했느냐 하니까 저희 관광공사 어떤 자본을 가지고 2호점 매장을 확보하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예산 투자하기가. 그래서 해운대 홈플러스는 무상으로 일정 공간을 줘서 지금 저희들이 하고 있는데, 원도심 쪽에도 필요하다고 하면 그런 공간을 제공해 주는 곳만 있으면 한번 저희들이 하려고 지금 계속 물색 중에 있고요, 또다시 우리가 관광상품 기념품점만 계획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부산지역에서 생산되는 향토기업의 제품판매 전시장도 저희들이 아마 시와 협조를 해서 운영을 하고 관광객을 투어를 시켜서 그쪽에서 물건을 좀 사가 갈 수 있는 방안 예를 들자고 하면 트렉스타 신발이라든지 파크랜드 신사복, 세정의 여러 가지 제품들, 그다음 청호씨푸드에서 생산되는 지역의 향토제품들 이런 쪽에도 제일 고민거리가 그 전시공간을 내놓는 데가 지금 없으니까 그런 전시공간만 확보가 된다고 하면 저희들이 그것까지도 같이 향토제품 판매전시장, 그쪽에서 물론 역사, 신발역사 이런 것도 한번 둘러보고 체험도 하고 그다음 장안요 도자기도 같이 팔고 하는 그런 것까지, 기념품점을 한 단계 뛰어넘은 그런 것까지 저희들이 지금 검토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원도심권역의 지금 중앙동 지하상가 같은 것들은 시설공단에서 지금 관리를 하고 계시잖아요? 그런 공간도 좀 확보…
그것도 제가 시설공단하고 협조를 한번 해 보고 필요하면 저희들이, 그러나 이제 그런 쪽보다는 조금 관광객이 쉽게 접근하면서 많이 몰릴 수 있는 지역이 어디냐 이런 것도 저희들이 고민을 좀 하고 있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관광기념품을 팔거나 부산의 향토상품을 홍보하는 것은 첫 번째 재고되어야 될 것이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는 곳이어야 됩니다. 그런데 사실은 해운대 홈플러스 저도 갔다 왔습니다. 그 홈플러스 안은 우리가 첫 1호점을 열 때 그런 공간에 대한 배려가 그냥 무상으로 제공하니까 받긴 했지만 사실 관광객이 많이 왕래하는 곳이 아니라는 게 좀 아쉽고…
1호점을 할 때는, 아까 제가 1호점을 개점할 때는 관광공사가 설립한 바로 초창기에 뭔가 하기는 해야 되는데 우선 그러니까 공간을 제공해 준다 하니까 다른 콘텐츠 부분은 우리가 고려 없이 우선 개설해 놓고 보자 하는 부분이 좀 있었기 때문에 그랬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 필요하면 1호점도 위치 이동이 좀 필요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요, 2호점에 대해서도 원도심권역, 권역 안배 차원이라기보다는 원도심 쪽에 관광객들이 많이 오니까 좀 고려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알겠습니다.
참고로 기념품판매소에 일하는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셔서 제가 참 감동을 하고 왔습니다. 정말 성심 성의껏 물건을 소개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정도 준비가 되어 있으면 준비는 많이 되어 계신 것 같고, 디자인센터에서 나오는 각종 제품들 그런 것들 또 적극 활용을 하시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간이 초과되어서 이상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황보승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종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종택 위원입니다.
정우연 이사님 이하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새해, 구정 몽땅 털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우리 관광공사가 출발한 연도가 얼마나 됐습니까, 지금? 몇 개월이나 됐는가요?
지금 한 1년, 설립한 것은 2012년 11월 15일날 설립이 되었고요, 지난해 1월 9일날 우리가 창립기념식을 했기 때문에 한 1년 됐다고 보면 됩니다.
1년이다 그죠? 어쨌든 간에 보고하시면서 만성적자에 허덕이던 우리 아르피나를 갖다가 이제 앞으로 흑자로 전환시키겠다 하는 의지도 피력해 주셨고, 박수를 보냅니다. 그런데 전반적으로 한번 우리 업무보고 시간이니까 전반적인 문제에 대해서 한번 문제 한두 개는 짚어봐야 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 아르피나 전체 인원이 전문인력을 빼고 나니까 얼마 안 된다, 그렇죠? 전문직을 빼고 나니까.
전문직이, 아르피나는 전부 전문직입니다.
아르피나는 그런데 관광공사 전체를 봤을 때?
예, 그렇습니다. 아르피나 빼고 나면 몇 명 안 됩니다.
그래 지금 정원에서 현원까지 10명이 모자라고 나머지 그 인원으로 지금 산재되어 있는 업무가 지금 수행능력이 가능합니까, 어떻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래서 이제 하도 외부에서나 언론에서 아르피나가 너무 인원이 많다. 그래서 적정규모 인력을 나름대로 분석을 했습니다마는 본사 인력은 지금 많이 부족합니다. 본사 인력은 좀 부족하고 그래서 본사 인력을 어떻게 좀 충원을 할 것인지도 저희들이 고민을 좀 하면서 그러나 이게 이제 인력만 충원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인건비 부담이 너무 많이 따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잘 조화롭게 연계를 해서 인력을 약간 늘릴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준비를 하겠습니다.
왜 이 질문을 드리느냐 하면 말이죠, 2014년도 사업계획서를 갖다가 쭉 이래 보면요, 9개 항목에 분량이 굉장히 많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업무를 처리하기에 굉장히 많은 분량입니다, 지금. 본사 직원 지금 한 20여 명 직원인데 이 직원으로 이 업무를 다 할 수 있는, 과연 어떻게 보고해 주신 내용대로 한다 하면 이거는 정말로 굉장한 직장인 능력이죠. 직장인의 능력이죠, 그죠? 할 수 없는 일을 지금 보고를 해 주시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사업성과도, 1년밖에 안 됐는데 3페이지에 걸친 사업성과가 나와가 있고 하는 부분도 우리 이사님 한번 앞으로 앞서 모든 우리 부서에 다 지금 적용이 되는 부분인데 이렇게 보면 사업성과내용에도 쭉 보면 보고서 작성을 위한 문항 만들기 형식밖에 안 됩니다, 사실은. 그런 느낌이 많이 듭니다, 이게. 그래서 이걸 줄이자고 지난번 2013년도 하반기 업무보고에서도 본위원이 주장을 좀 하고 했는데, 조금은 줄은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마는 그래도 분량이 많습니다, 이게. 안 하면 어떻습니까? 1년밖에 안 된 우리 관광공사가 사업성과가 없으면 어떻습니까? 그렇죠?
잘 알겠습니다.
계획도 좀 적게 잡아 주십시오. 할 수 있는 것부터 잡아 주시고, 그다음에 문화관광국에서 넘어오는 업무 같은 거 도저히 부담스러운 거는 우선 제껴 놓으시고 해도 관계없지 않습니까, 그렇죠? 대표님도 안 계시는데, 사장님도 안 계시는데 지금 직원들 격무에 시달리면서 해 나간다 하면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갈 겁니까, 이거를? 우선 내가 보니까 업무의 양을 줄여 주시고 할 수 있는 업무부터 챙겨가면서 그다음에 부족 되어 있는, 결원 되어 있는 직원들 보충해 가면서 이렇게 하셔야 됩니다, 이게. 용기 있게 하실라 하면. 그냥 막연하게 아르피나 흑자전환 시키겠다, 얼마나 용기 좋습니까? 직원들도 채용해서 하겠다 하고 용기 가지고 하셔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것.
알겠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죠? 어떻습니까? 사장님 지금 아직 안 계시잖아요? 없는 체제에서 해 나가는데 대한 애로사항이나 뭐 이런 거는 어떻습니까? 계속 이 체제로 나가도 아무 무리가 없습니까?
저는 기본적으로 새로운 사장이 올 때까지 상임이사가 대행체제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새로운 사장이 올 때까지는 사장의 역할을 충실히 좀 수행을 하고 조직이 조기에 안정이 되고 관광공사가 정상적으로 운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것도 또 내나 보고서 작성을 위한 형식적인 답변밖에 안 되는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아닙니다. 그거는 실질적으로 제가 그렇게 마음을 먹고 직원들에게 그렇게 공표도 하고 있습니다.
보고해 주신 내용과 달리 말이죠, 지금 외부에서 보는 시각에 대해서 잠깐 언급을 하겠습니다. 우리 시민이 체감하는 관광공사의 시각은 언론보도를 통해서 보면 조직 내부적인 불안정에서 아직까지 탈피를 못하고 있습니다. 안정은 되었다 해도 전체적인 느낌은 그렇게 지금 시민들이 인지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죠. 관광공사 출범에 따라서 필요성이라든가 경영계획에 대한 사전정보도 부족하고 계속적인 투자도 있어야 되고 인사불미 사례의 언론노출이라든가 조직운영 미흡으로 경영이 전반적으로 불신이 지금 누적되어가 있는 상태 이거는 기정사실입니다, 아직까지는요. 인지를 하시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죠? 아니라 해도.
예, 그렇습니다.
외부에서 보면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지금. 우리 직원들 기분 나빠 할지는 몰라도 냉철하게 받아들이셔야 된다는 이야기죠. 2014년도 사업계획을 보면 1차 조직안정과 시민불신의식 개선에 대해서는 이렇다 할 내용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그죠? 이런 것부터 먼저 우선 해결되어 나가야 될 이런 내용인 것 같습니다. 해서 우리 관광공사가 필히 우리 시민의 기관임을 꼭 잊지 말고 말이죠, 잊으시면 안 됩니다, 이거. 여러분의 기관이 아니고 부산시민의 기관입니다, 이게. 그래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관광의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정말 피나는 노력이 있어야 될 줄로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어떻습니까?
예, 그렇게 생각하고 저희들이 지난, 아까 제가 인사말씀에도 드렸습니다마는, 지난 한 해 저희들이 참 여러 가지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서 공사가 안정되지 못하고 시민들로부터 관광공사는 왜 쓸데없이 설립을 했느냐는 이런 지탄의 목소리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저희들 나름대로 지난 한 몇 개월 동안에 불철주야 뼈를 깎는 자성을 하면서 조직을 운영했습니다마는 상당한 지금 성과가 있고 외부에서도 반응이 약간은 좀 달라졌습니다마는 한 번 박힌 인상을 쉽게 극복하는데는 어려움이 있다 이런 거에 제가 절감을 했습니다. 그래서 더 금년 한 해가 제가 아까 지난해를 발족 준비단계라고 보고 금년부터 발족하는 원년으로 생각하는 각오를 가지고 일을 해 나가겠다 하는 이런 부분이 시민들에게 새롭게 좀 각인을 시켜 나가겠다, 관광공사가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관광공사 설립이 참 잘 됐구나 하는 이런 소리를 듣도록 노력을 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튼 이사님 그렇게 각오를 말씀해 주시니까 고맙습니다마는 그동안 있었던 관광공사의 불미스러운 일 모든 것 극복하시고 2014년도 한 해는 정말 힘차게 다시 출발하는 관광공사가 되기를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신숙희 위원장 권오성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이종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송순임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송순임 위원입니다.
정우연 사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관광공사 직원 여러분들 우리 대행체제로 여러 가지 힘든 것을 또 잘 극복하고, 극복하셨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또 어제보다 오늘이 더 나은 거니까 기대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지난번에도 우리 위원회에서도 지적이 있었는데 지금 관광공사 사무실을 이전했잖아요? 거의 한 480평 정도 되죠? 지금 보니까, 몇 평?
1,584㎡.
평방미터니까 제가 평으로 금방 말씀을 드렸고, 저기 13억이나 들여서 임대를 이렇게 그곳에 들어갔는데 좀 뭐한 얘기지만 좀 미안하지 않으세요? 그렇게 아르피나에 있을 때는 그래도 소위 부산관광공사인데 체면이 말이 아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는, 맞아 이런 생각이 들었었는데, 그런 내홍을 겪고도 초지일관 사무실을 그렇게 옮기는 그 투지로 정말 관광공사를 개척해 나간다면 안 될 일도 없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다소 만약에 시민들이 이걸 안다면 그것도 하나의 지적거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좀 듭니다. 위상에는 그러한 장소가 사무실로 있다는 것이 나쁜 거는 아닌데, 그렇죠. 그래서 그냥 또 한 번 어차피 옮겼으니까 그 이상에 맞게끔 근무여건이 좋아지신 만큼 정말 힘을 다해서 우리 부산관광사업에 대해서 정말 잘 일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요, 보니까 지금 10페이지에 스왓분석을 내놨는데 그 지금 위협요인에 보면 부산 내 방문지역에 쏠림현상이다 이렇게 얘기를 해놨습니다. 쏠림이 어디어디 쏠림이라는 말입니까?
이제 유명한 관광지가 있는 지역 그다음에 브랜드가 이미 높아진 지역 이런 쪽에 주로 동부산 쪽으로 해운대 중심으로 한 이런 쪽에 광안대교, 해운대 그다음에 남구에 우리 위원님 계시는 이기대도 관광상품이 되어 가지고 많이 그쪽으로도 많이 쏠리는…
예, 당연하죠.
쪽으로 보고, 그다음 영도대교를 중심으로 한 원도심권도 지금 약간의 쏠림현상이 있다고 보고 그러니까 원 범어사나 동래 쪽으로는 내륙권하고 서부산권이 아직도 관광객이 기피하는 지역이다. 그래서 이제 이 부분을 우리가 볼 때는 부산하면 부산 전체가 관광지가 되어야 되는데 특정지역만 이렇게 되어서는 좀 쏠림현상이 있다 하는 이런 위협요인으로 봤다는 거죠.
글쎄요, 참 그것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어떤 한 지역이 전체가 관광도시가 되기는 어렵죠. 그래서 예를 들어 우리가 해운대에, 관광특구입니다. 특구답죠, 이제. 또 감천마을 내지는 또 지금과 같이 이기대가 또 이렇게 새로운 관광지로 이렇게 각광을 받는데 중요한 것은 이걸 제가 이렇게 보면서 쏠림이 지역별로 이루어진다는 생각이 들다 보니까 이게 지금 가기는 가되 너무 하드웨어적인, 물론 이렇게 지역 따라서 가는 것도 있지마는 가가지고 딱 그냥 봤다, 예를 들어 대교를 봤다, 감천마을을 봤다 그러면 거기서 숙박해야 되고 먹을거리 있어야 되고 관광상품 사야 되고 하는 이런 것들이 어우러져야 정말 진정한 관광 아니겠습니까? 그래 지금 환경은 조성이 잘 되어 있는데 우리가 진정한 의미의 관광이 이런 소프트웨어적인 것이 부족하다는 거죠, 그죠? 그래서 지금 감천마을도 보니까 숙박을 가능하도록 이렇게 숙박법인지 조례인지 어쨌든 지금 그거를 진행 중인 걸로 알고 있고 본위원도 지금 이제 게스트하우스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남구가 지금 이렇게 좀 많이 이렇게 지역이 주택이 떠나고 비어 있는 집들이 많아요. 이렇게 일반 주택들이. 그러면 요즘의 관광이라는 것이 단체관광도 물론 있죠. 포상관광도 있고 하니까 있지마는 배낭을 메고 친구 혹은 가족 또는 이렇게 이런 거를 많이 한단 말이죠. 그랬을 때에 저러한 노령화 되어 있는 가족들이 1, 2층 집을 다 그걸 못하고 그냥 다 나중에는 관리를 못해서 원룸으로 다 바뀌어요. 그러다보니까 아, 이래서는 안 되겠다. 2층에 살든 1층에 살든 하나는 주거형 근린시설로 이걸 해 줘 가지고 게스트하우스로 바꿔야 되겠다, 머물도록. 그렇다고 오래 머물지 않습니다. 1박 2일, 2박 3일 이런 식으로 해서 저희 지역도 이기대도 가고 대학가도 있고 유엔기념공원도 있고 차후에는 일제강제역사기념관 있고 평화기념관 그런 데 숙박하기 어렵죠, 이런 거란 말입니다. 이런 것들을 관광공사가 잘 파악을 해서 그런 데 대한 시에다가 건의도 이렇게 하는 이런 걸 개발을 해낸다든지 이렇게 해야 안 되겠나 이런 생각을 제가 많이 했습니다. 그러면서 좀 더 소프트웨어적인 이런 것 문화, 문화 관련해서도 보면 인바운딩 관광, 사실상 이것을 통계를 어떻게 내는지 모르겠지마는 중국관광객이 늘고 일본관광객이 줄었다, 관광 그게 저기 하다 이러지마는 사실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제일 중요한 것 우리 식구들이 여기가 너무 좋다 이래야 그 입소문이 나서 또 전국에서 몰리고 또 해외의 어떤 분들에게 친지에게도 알리고 이러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국내 관광객들을 좀 더 신경 써야 되지 않을까, 국내관광객들? 그리고 또 부산사람들이 그 지역에 대해서 아, 여기 정말 관광으로 너무 좋다, 주말이면 경주로 빠지고 어디로 빠지고 제주도로 빠지고 이러지 말고 우리 부산 안에서도 너무 너무 볼거리가 있다. 가족들끼리 가자. 이렇게 되어야 되는데, 안 그래요. 그래서 우리 부산사람들이 정말 우리 부산에 대한 관광지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첫째, 가깝게 그것부터 해서 좋더라 좋더라 이런 소문들이 날 수 있는 이런 좀 치유책, 개선책 이렇게 했으면 좋겠고요, 일단은 그렇게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그다음에 어쨌든 관광하면 부산은 해양, 북항에서 몰아보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최고. 저희들도 앉아서 업무보고 받고 하지마는 북항에 가서 업무보고 딱 일단 받으면 너무 좋거든요. 오늘도 업무보고 중에서도 그랬지만 일단 북항 갖다 풀어 가지고 한 바퀴 돌리면 부산 정말 좋은 곳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해양관광 쪽에 너무 많이 저기를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하나만 물어보고 마치겠습니다. 용호만터미널 위탁사업을 지금 관광공사가 합니까?
예.
지금 개점휴업 상태로 있어서 지난번에 제가 사무감사 때도 지적을 했고 지금 크루즈가 가동이 될 텐데 지금 용호만 크루즈터미널 위탁 관련해서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시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선사를 유치하는 부분은 저희가 하는 것이 아니고 부산시에서 선사 유치를 하고 있고 저희들 현재 기능은 용호만 유람선터미널 건물 지어 놓은 거 여기에 대한 관리를 하고, 위탁받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1층에 편의점, 2층에 식당, 3층에 커피판매점을 저희들이 그걸 해서 곧 2월달 안에 계약이 완료가 됩니다. 그래서 임대료는 저희들이 받아서 시에다가 바로 납부를 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 단순하게 위탁하는 기능만 현재는 가지고 있는데 그래서 선사가 유치가 되고 지금 선사는 유치가 결정이 됐습니다마는 본격적으로 연안크루즈사업을 하게 되면 저희들이 용호만 유람선에도 선상카페를 저희 관광공사가 직영을 하는 방안도 검토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벡스코 업무보고를 받을 때 우리 권오성 위원님이 지적도 하셨는데 요트비가 해운대 계류장에서 만약에 2월달부터 행정에 들어가서 4월부터 재개발이 들어갈 거라 말입니다. 그랬을 때 선박하기가 그렇거든요, 그쪽이. 그랬을 때 좀 멀지만 용호만크루즈 쪽에다가 와서 계류를 하고 그쪽에서 이렇게 요트비도 운행이 된다면 한 시간을 도는데 한 시간 반 돌면 오륙도도 돌아요, 요트비가. 그런데 항상 오륙도를 빼거든요. 그러는데 만약에 그쪽에서 돈다면 조금 더 코스도 다양해지고 어차피 관광객이나 벡스코에 손님들이 차를 타고 계류장에 갈 거 아닙니까? 그러면 그거야 광안대교 타고 거기 딱 내리면 되는데, 그래서 그런 생각을 그냥 개인적으로 해 봤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요트비는 벡스코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마는 제가 오성근 사장하고 협의를 해 보고 지금 우선적으로 선행되어야 될 부분이 용호만 유람선터미널 자체가 방파제 기능이 없습니다. 그래서 방파제를 제가 해양, 부산해양수산청에 청장을, 서 청장을 만나서 빨리 조기에 완공이 되어져야 우리가 연안크루즈사업이 한시라도 빨리 진행이 될 수 있다, 평상시에는 접안하고 계류를 하는데 문제가 없었습니다. 바다 날씨가 약간 파고만 있고 일기가 불순하면 그쪽 지역에서 피항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요트비는 제가 벡스코하고 의논을 해서 방파제가 준공이 되는 시점에 그런 쪽으로 운영할 수 있는지 협의를 해 나가겠습니다.
그래서 벡스코도 그렇고 관광공사도 그렇고 서로 협치를 해서 그런 관광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관광공사가 좀 더 노력을 해 주시고, 아까 같이 스왓분석에서 쏠림이라든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좀 더 그런 것들이 권역별로 해운대, 수영, 남구 이어지면서 차후에는 동천, 부산진시장 같은 경우도 나중에, 100년 된 데 아닙니까? 또 이렇게 이렇게 가다 보면 저쪽 서구 쪽으로 야시장으로 이렇게 쫙 연결이 안 됩니까, 그죠?
그렇습니다.
그렇게 부산시에 대한 관광 계획을 통으로 잡고 한번 좀 더 상품개발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권오성 부위원장 신숙희 위원장과 사회교대)
예, 송순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반갑습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관광사업 발굴 및 운영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용호만 유람선터미널 운영 이래 가지고 중소형 유람선 선박유치 이 부분을 지금 부산시에서 하고 있는 진행상태는 대충 알고 계십니까? 어느 정도 진행이 됐습니까?
선사만 유치가 됐고…
선사만 유치가 되고 배는…
그다음에 배는 원래는 지난 연말까지 한 척을 도입해서 그걸 하기로 했었는데…
그게 지금 원래 계획대로 잘 안 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이게 보니까. 관광진흥과에…
지난 11월달에 부산시로부터 유람선 사업자가 지정이 됐습니다. 지정이 되고 12월달에 자기들이 프랑스하고 미국하고 선진해양관광지 운항 벤치마킹을 그 회사에서 다녀왔고 금년 1월달에 유람선 건조를 위한 설계도 구입하고 국내 조선소에 건조 발주를 했습니다. 그래서 용호만 유람선은…
건조 발주가 됐습니까?
예. 건조 발주를 이미 했습니다.
몇 척 발주 됐습니까? 그게.
한 척 우선.
한 척, 우선 한 척을. 처음 계획하고 완전히 축소되어 발주 됐네요, 그죠?
그러니까 당초에는 작년 연말까지 한 척을 도입을 하려 했는데 그것은 다른 기존의 배를 리모델링해서 하려고 했는데 그러한 국내에 그다음에 외국에도 그러한 연안크루즈로서 활용할 만한 배가 선사 측에서 못 구해 가지고 우선 급하게 1월달에 한 척을 발주를 하고 좌우간 금년 내에는 한 3척 또는 4척 정도를 운영을 하려고 그렇게 지금 사업계획은 나와 있습니다.
지금 용호만 유람선터미널이 지금 완성이 되고 준공이 난 지 지금 작년 6월달에 준공이 되고 출발이 안 됐습니까? 그래서 지금까지 비어 있는 상태인데 사실 저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주차장도 넓은 주차장도 확보가 되어 있고 안에 건축물도 완전 준공이 되어 있는데 그걸 7개월 정도 놀리고 있거든요. 이기대 그쪽에 가는 분들은 주차장이 없어 가지고 주차시설이 극히 부족하지 않습니까? 그럼 여기를 이용하면 주차 시설이 완화될 수 있는데 주차장 기능을 전혀 하지 않고 있고 이걸 또 여기 25페이지 나옵니다마는 용호만 유람선터미널 주차장 부지를 확보를 해 가지고 운영을 하겠다 되어 있지만 지금 아직 계약이 안 된 상태죠?
예.
계약을 해 가지고 빨리 그걸 하면 주차장 부지를 활용할 수 있는데 그게 안 되고 있는 상태니까 이게 지금 어떤 게 선결되어야 하냐 하면 용호만 유람선터미널 선사가 지금 유치가 되어야 같이 따라가지는 거거든요. 선사 유치가 안 되니까 애초에 지금 우리가 용호만 유람선터미널 이걸 할 때 K스타인가 있었죠, 뭡니까, 이거?
K스타크루즈가 있었습니다.
예, K스타크루즈, 그래 하다가 거기서 제대로 안 되어 가지고 계속 안 맞아요. 그래서 우리 부산시에서 이걸 어떤 민간업체에 너무 의존을 해 가지고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데 이걸 제대로 못하고 있다 이게 지금 제가 보이거든요. 지금도 이렇게 되고 보니까 관광공사에서는 이걸 뭔가 해 가지고 수익을 창출해내야 되는데 선사의 움직임에 따라서 계속 지연되고 있는 입장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선사가 들어오기 전이라도 여기 주차장을 주차장 부지를 확보를 하고 지금 커피숍을 하고 식당을 하고 할 수 있는 건물들이 있으니까 우선 사업을 시작하는 게 맞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거는 지금 계약이 끝났기 때문에 입점업체가 결정이 됐기 때문에…
입점업체가 결정이 됐습니까?
예, 결정됐습니다. 결정됐기 때문에 곧 리모델링을 하고 자기들이 규모에 맞게끔 편의점, 식당, 커피판매점은 크루즈 도입과 관련 없이 바로…
지금 그럼 몇 월달부터 합니까? 그러면 크루즈 도입과 관련 없이.
한두 달 정도 안에는…
두달 정도 안에는 그러면…
정상운영을 하는 걸로.
영업이 개시가 됩니까?
예, 영업개시 될 겁니다.
그 영업을 빨리 개시를 할 수 있도록 해 주셔야 되겠다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셔야 되고, 낙동강 생태탐방선 건조 운영하겠다 이러는데 지금 이것도 경남 부분하고 물금, 원동까지 운영하는 이 부분도 협의가 끝났습니까, 됐습니까? 어떻습니까?
그 부분은 저희가 아니고 부산시에서 경남도하고 업무협의를 통해서 결정을 해야 될 부분이고…
부산시에서 업무결정을 해야 되는데 지금 여기 보니까 우리가…
당초에 코스가 그렇다는 거죠.
책자에 지금 나와 있기 때문에…
코스가 당초에 우리 기본계획 코스가 을숙도에서부터 해 가지고 양산 원동까지…
물금을 해 가지고 물금까지 가는데 경남도하고 원동하고 물금까지 가는데 협의가 완전 끝났습니까? 아직 안 끝나, 협의가 아직 안 끝났죠?
지난번에 양산시의회에서 저희들은 이래 생각합니다. 양산에도 물금이나 원동 쪽에 선착장을 만들어야 됩니다.
만들어야 되겠죠.
선착장을 만들어야 되고 저는 기본 생각은 그렇습니다. 시의 방침은 어떨는지 모르겠지만 부산시가 배를 한 척을 띄우면 경남도 한 척을 띄워야 됩니다.
같이…
그래서 경남에서 출발해서 같이 가고, 부산이 두 대하면 경남 두 대 해 가지고 그래야 이 전체가 경남, 부산이 바로 연계되어서 이 상품이 제대로 운영되는 거지, 부산시에서 배 두 척을 건조해 가지고 경남까지 왔다 갔다 하는 것은 부산시가 너무 위험부담이 크다. 그래서 기본적인 생각은 경남도 참여를 그냥 하는 것이 아니고 선착장만 건립하는 것이 아니고 배도 같이 좀 해 주는 것이 맞지 않겠느냐 이래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 것들을 우리가 업무보고서에 올릴 정도가 되는 것 같으면 경남도하고 우리 부산시하고 충분한 협의를 거쳐가지고 이게 어느 정도 완성단계에서 이런 것도 보고가 되어야 되는데…
위원님, 이렇습니다…
그렇지 못한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일전에 언론에 난 보도상에 볼 때 경남도에서는 우리 부산하고 생각이 다른 것 같더라고요, 이게. 그러면 이 사업이 안 되지 않습니까?
아니 그래서 기본적으로 저희들이 시승행사를 세 차례에 걸쳐서 이미 했지 않습니까? 이때는 경남하고 했는데 우리가 지금 현재는 물금취수장 북단까지 가서 그쪽에 배를 안 대고 턴을 해 가지고 다시 내려오는 그런 쪽이거든요. 만약에 경남도와 협의가 안 된다고 하면 저희들은 그런 방식으로 현재 우리 시승행사 했던 방향으로…
지금 우리 계획하고는 수정이 된다.
예, 코스는, 그러니까 가기는 갑니다. 가는데 원동이나 물금에 선착장이 건립이 안 됐기 때문에 그쪽에 배를 대지는 안 하겠다.
턴 해 가지고 그냥 돌아온다 이 말이시죠?
다시 돌아오는 걸로…
그래 되면 한 번 왔다 갔다 하는데 시간이 인터발이 길어진다 아닙니까, 그죠? 길어지기 때문에 선착장에서 기다리는 사람들도 오래 장시간 기다려야 되고 그래 되면 우리가 열 번 왔다 갔다 할 걸 다섯 번밖에 왔다 갔다 못하고 이런 경우가 생기는 거 아닙니까, 그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충분한 이런 계획을 우리가 어느 정도 업무보고 올라올 정도가 되는 것 같으면 충분하게 도와 우리 부산시가 면밀하게 업무협약을 맺은 상태에서 이런 것들이 올라와 줘야 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이 좀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25페이지, 황령산 유원지 쉼터조성 운영 이것은 지금은 예산 확보 되어 있기 때문에 이거는 되면 바로 위탁을 받아 하는 겁니까, 관광공사에서?
예, 그게 시에서 사업이 완료가 되면 완료, 지금 현재는 실무협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마는 이것도 제대로 완료하면 건물만 덩그러니 지어가지고는 자체가 쉼터 자체가 운영이 안 됩니다. 이게 여러 가지 식음료를 저장할 수 있는 냉장고도 냉동장비도 설비가 되어야 되고 여러 가지 식당을 운영하고 그다음 쉼터를 하려고 하면 집기도 있어야 되고 여러 가지 이런 부분이 그게 아마 보니까…
그런 시설들이 다 필요하죠.
그래서 그런 부분이 하나도 검토가 안 되어 있는 단계가 되어서 저희들이 시의 관계부서에다가 요구를 해 놨습니다. 건물만 덩그러니 지어 가지고 그냥 위탁을 주면 그걸 우리 관광공사가 어떻게 운영하느냐, 또 돈을 들여서 여러 가지 이걸 해야 되는 부분인데 그래서 이런…
당연하게 임대하는 사람, 건물만 지어주면 운영하는 사람이 와가지고 자기가 영업하는 방향에 맞게 시설하게 되는 겁니다. 그것은 관광공사에서 건물만 지어주면 우리가 의지를 가지고 있어야 돼요.
그 부분은 시하고 계속 협의를 하고 있는 단계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의지를 가지고 예상되는 예산 확보를 해 가 있어야 된다 이 말입니다. 우리가 보통 건물을 지어 가지고 하는 사람들 보면 건물만 지어주지 그 안에 들어가는 시설 이것 넣어 주고 저것 넣어 주고 이래 안 하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 관광공사에서 지금 부산시에서 전부 다 해 주기를…
아닙니다.
건물도 짓고 내부에 필요한 그런 시설까지 다 해 주기를 그래 바라고 계시는 거거든요.
저희들 나름대로는 복안은 가지고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데…
하여튼 이 부분도 이왕 업무보고에 올라온 것 같으면 이런 부분도 잘 계획을 하셔 가지고 우리 관광공사에서 위탁을 받아가지고 제가 볼 때는 이게 황령산 유원지 해 놓으면 명물이 될 수 있습니다, 부산시가. 우리 부산시 야경이 어느 도시보다도 뒤떨어진다는 이런 생각은 안 하거든요. 제가 부산시장 관사 정도에서 한 쪽 면만 봐도 굉장히 야경은 볼 만한 코스가 될 수 있습니다. 황령산 정도 되면 우리 부산시 전체를 다 볼 수 있는 그런 야경…
알겠습니다.
경관을 볼 수 있는, 즐길 수 있는 그런 도시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 찾을 수 있는 명장소가 될 수 있다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그래 되면 이런 시설들이 관광공사에서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수익사업이 될 수 있다 이래 생각하기 때문에 이것도 완벽하게 계획을 가지고 있어야, 그냥 가지고 있을 게 아니고…
예.
그리고 북항 항만면세점 운영 검토 이것도 운영 검토를 하는 건데 업무보고서에 나와 있는데 이거 할 겁니까? 항만면세점, 하실 겁니까?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원에서 분석이 됐는데 지금 현재로는 법적으로는 저희들이 사업에 참여를 할 수는 있습니다마는 지금 정부의 방침이 공사, 공기업은, 공기업은 항만면세점 운영에서 배제를 하려 하는 이런 쪽에, 민영화 쪽으로 가고는 있습니다마는 그런 부분이 잘 해결이 되면 그래서 저희들이 검토한 부분이니까 지금 현재 국제여객선터미널에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면세점이 조그만한 규모로 있습니다.
크지는 않죠?
예, 조그만 하죠. 그래서 북항에는 크루즈터미널하고 국제여객선터미널이 되면 이쪽은 규모를 키우려고 항만공사가 매장 면적도 굉장히 크게 운영하고 있습니다마는 이러한 부분에는 저희들이 조심스럽게 접근을 해야 되고 이것도 신규로 우리가 투자를 하려고 하니까 기본적으로 한 500억은 되어야 되는데 저희들이 민간업체하고 컨소시엄해서 250억 정도인데 이거는 우리가 조금 신중하게 접근하기 위해서 검토라는 말씀을, 보고서에 넣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여하튼 북항 항만면세점 운영도 그렇고 송정초등학교 폐교활용 검토 이것도 신중하게…
예, 신중하게…
이게 만약 이런 사업들이 접근했다가 잘못되면 완전히 부산관광공사의 명운이 걸릴 수도 있는 문제…
그래서 제가 아까 보고에 드렸습니다마는 저희들은…
신중하게 접근하셔야 됩니다.
가급적이면 소액으로 투자하고 약간의 이익이 남는 소규모사업 위주로 관광공사가 먼저…
그런 것 같으면 이런 부분은 업무보고에 안 올리고 그냥 내부적으로 검토를 하셔야 됩니다. 업무보고에 올려놓으면 이게 공식화 되어 버리거든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왜 이런 사업들을 업무보고에 올려놨는지, 안 그러면 그냥 보여 주려고 올렸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이런 사업들은 신중하게 검토해 가지고 검토를 해서 거의 완벽한 단계가 됐다 할 때 있죠, 업무보고서에 올려주는 것이 맞다…
잘 알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걸 가지고 계속 시간 낭비를 해야 되거든요. 그렇고 마지막으로 조직문화 활성화를 하겠다고 나와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우선 항만공사가 최고 중요한 게 조직문화 활성화 이 부분입니다. 조직 간에 어떤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되고 지금 1년 2개월 정도 됐죠? 출범된 지가. 1년 2개월째 접어들고 있는데, 내 개인보다는 그래도 부산항만공사가 우선이 되어야 되고 나보다는 옆에 있는 직원이 우선이 되어야 되고 이런 배려하는 마음들이 서로 많아질 때 있죠, 우리 항만공사가 부산항만공사가 제자리 차지할 수가 있습니다. 그걸 정우연 부산관광공사 대행을 하고 계시는 정우연 대행께서 잘 하셔 가지고 빨리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그래 기원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권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송순임 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십시오.
금방 송정초등학교 폐교활용 검토에 대해서 이게 지금 굉장한 안들이 많이 있었는데 솔직히 경찰청은 주차장을 한다 또 예전에 저 같은 경우는 중저가 숙박업소를 하자 또 그렇게 되면 저희는 다른 남부경찰서 부지가 옮겨 가면 저는 평생학습교육원을 저는 또 안도 내보기도 하고 지금 이래저래 하다 보니까 송정주민들이 아파트 짓자 이런 말까지 나오는 것 같은데 관광공사에서는 지금 여기를 어떻게 활용하려고 하고 있습니까?
저희들이 지금 당초에는 구상입니다마는 하도 중국관광객들이 부산으로 앞으로 많이 오고하면 비즈니스호텔보다 더 낮은…
그러니까 중저가…
저가의 호텔을 운영해 보면 괜찮지 않겠느냐 해서 이거는 실무자하고 제가 판단을 한 부분이었는데 이걸 우리가 비전문가가, 호텔도 안 해본 비전문가가 상식적인 선에서 판단하는 것은 무리다 그래서 지금 용역을 줘놨습니다.
그래서 용역을 줬고…
용역을 줘 놨는데 지난 1월달에 저희들이, 이번 달이죠, 이번 달에 중간보고회를 했는데 상당히 부정적인 평가가 나온 것 같아요. 그래서 최종 용역결과가 2월달에 나옵니다마는 저희들은 용역결과에 따라서 부정적으로 평가가 된다고 하면 이 사업에서 저는 구상 자체를 철수를 할, 철회를 할 계획입니다.
예, 알겠습니다.
예,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한 말씀 제가 드리겠습니다.
13쪽에 보면 신규 잠재시장 발굴 및 유치 마케팅이라고 했는데, 지금 많은 사업들을 구상해 놓기는 놓았는데 이거는 뭘 어떻게 하려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아, 이것은 지금 중국이 저가 관광을 규제를 하고 하는 여유법이 지난해 10월달에 통과가 되어 시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패키지관광 오는 거, 중국에서 대규모 우리나라 들어오는 이런 것을 중국 정부가 못 가도록 하고 그다음에 쇼핑을 하기 위한 관광을 가는 것을 못 가도록 하고 하는 이런 여유법 때문에 그래 하면 저희들이 나름대로 무슨 개발을 해 가지고 중국관광객을 유치를 할 것이냐 그래서 지난해 우리가 웨딩관광이라고 중국 신량지역에 웨딩관광상품을 저희들이 개발을 했었습니다. 그다음에 미식관광, 중국인들이 음식을 먹는 이런 미식가들이 오는 미식관광 이런 약간의 고부가가치적인 상품을 관광상품을 저희들이 개발해서 여행사하고 연결을 해서 그런 관광객들을 끌어들이는 거 그런 사람들은 어떻게 하느냐 하면 부산에 오면 바다가 조망되는 특급호텔에서 잠을 잡니다. 그리고 1인당 쓰는 소비 비용이 우리 돈으로 한 300만 원 이상, 300만 원 이상을 쓰는 이런 고부가가치 부자들이 오는 이런 관광 그러니까 종전에 식당에서 와서 5,000원짜리 밥 먹고 2만 원짜리 미만에서 잠을 자고 하는 이런 저가관광은 중국 정부가 배제를 했기 때문에 저희들도 그러한 관광트렌드 추세에 맞춰서 조금 더 고급적인 상품을 개발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그런 의미에서 신규 잠재시장 발굴 및 유치마케팅이라고 표시했죠.
그럼 어떤 복안은 있습니까? 어느 지역에, 무엇을…
예, 지난번에 중국 신량지역에 웨딩관광상품을 저희들이 개발을 했고요, 그다음 러시아 쪽하고는 의료관광 블라디보스톡하고 러시아 쪽에서는 관계자들이 저한테 직접 방문을 해서 상당히 한국에 특히 부산에 기후가 온화하고 공기가 맑기 때문에 의료시설도 굉장히 훌륭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쪽에 그 분들이 예를 들어 임플란트를 하나 하러 오면 병원에서는 잠시 몇 시간 동안 끝나는데 며칠간 있다가 다시 또 가야 되고 이런 부분들 하면 한 보름 정도 이상 걸린대요. 그런 관광객들은 물론 치료가 목적이지만 치료하러 와 가지고도 관광도 해야 되니까 그런 쪽에 우리가 포커스를 맞추고 있고 홍콩 쪽에는 아까 우리가 미식관광 이런 쪽에 작년에 우리가 이미 시행을 했었습니다.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동남아 쪽에도 자동차 도보하는 이런 쪽에도 우리가 상품을 자꾸 개발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런 뜻에서 그렇게 표현을 했다는 말씀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모든 사업들이 원하는 대로 전부 다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바라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장시간 정우연 상임이사를 비롯한 관계임직원 여러분!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에서 보고한 내용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직원들께서는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업무보고 중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의견들에 대해서는 이를 적극 검토해서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이상으로 부산관광공사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24분 산회)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김원태
전 문 위 원 김부근
○ 출석공무원
〈안전행정국〉
안 전 행 정 국 장 이갑준
총 무 과 장 서혜숙
자 치 행 정 과 장 박종문
안 전 총 괄 과 장 박우근
교 육 협 력 과 장 김진태
국 제 협 력 과 장 김기환
시 민 봉 사 과 장 김정곤
특별사법경찰과장 홍성태
서 울 본 부 장 박근호
〈인재개발원〉
인 재 개 발 원 장 김영기
교 육 지 원 과 장 윤동수
교 육 기 획 과 장 최갑식
교 육 운 영 과 장 이주석
○ 기타참석자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센 터 장 이규환
〈부산민주공원〉
관 장 김광수
〈부산국제교류재단〉
사 무 총 장 김영춘
〈부산관광공사〉
상 임 이 사 정우연
M I C E 실 본 부 장 장태순
○ 속기공무원
서정혜 이둘효

동일회기회의록

제 233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33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4-01-22
2 6 대 제 233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4-01-22
3 6 대 제 233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14-01-24
4 6 대 제 233 회 제 4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4-01-23
5 6 대 제 233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4-01-23
6 6 대 제 233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4-01-22
7 6 대 제 233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4-01-21
8 6 대 제 233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4-01-21
9 6 대 제 233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4-01-23
10 6 대 제 233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4-01-22
11 6 대 제 233 회 제 3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4-01-22
12 6 대 제 233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4-01-21
13 6 대 제 233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4-01-20
14 6 대 제 233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4-01-20
15 6 대 제 233 회 제 2 차 본회의 2014-01-27
16 6 대 제 233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4-01-22
17 6 대 제 233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4-01-21
18 6 대 제 233 회 제 2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4-01-20
19 6 대 제 233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4-01-17
20 6 대 제 233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4-01-17
21 6 대 제 233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4-01-17
22 6 대 제 233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4-01-21
23 6 대 제 233 회 제 1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4-01-17
24 6 대 제 233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4-01-16
25 6 대 제 233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4-01-16
26 6 대 제 233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4-01-16
27 6 대 제 233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4-01-16
28 6 대 제 233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4-01-15
29 6 대 제 233 회 제 1 차 본회의 2014-01-15
30 6 대 제 233 회 개회식 본회의 2014-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