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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3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문화위원회 동영상회의록
(10시 05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3회 임시회 제1차 행정문화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성근 주식회사벡스코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정말 올 한 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업무량이 많아도 아무튼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면서 이렇게 다시 뵙게 되어서 정말로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난해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 주신 우리 동료위원 여러분!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올해도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서 시민에게 더욱 더 다가가는 의회가 되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번 회기동안 우리 위원회에서는 부산광역시 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의 안건에 대한 심사와 함께 위원회 소관 8개 부서 및 출연기관으로부터 2014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는 것으로 일정을 마련하였습니다.
오늘은 주식회사벡스코와 부산문화재단 소관 2014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 TOP
가. 주식회사벡스코 TOP
(10시 07분)
의사일정 제1항 주식회사벡스코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성근 대표이사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함께 201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벡스코 대표이사 오성근입니다.
존경하는 행정문화위원회 신숙희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 바쁘신 의정활동 가운데도 벡스코의 성장과 발전을 위하여 격려해 주시고 지도와 지원을 아낌없이 해 주고 계신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저희 벡스코를 지도 편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오늘 존경하는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을 모시고 2014년도 벡스코 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지난해 저희 벡스코는 지역의 마이스산업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소통과 상생을 경영방향으로 잡고 이를 구현하기 위하여 내부적으로 조직을 정비하였으며 관련 민간업계, 학계 그리고 여러 지도층 인사들의 의견을 경영에 반영하였습니다.
아울러 전시장 및 컨벤션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마린위크, 수산무역엑스포 등 주관 전시회와 세계기후협의회 총회, 세계인구총회 등 대형 컨벤션을 성공리에 개최하였습니다. 그 결과 지난해에는 벡스코 개관이래 처음으로 1,000건이 넘는 행사를 개최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지난해의 결과를 발판삼아 올해는 2014년도 단연도 목표를 보다 공격적으로 설정하는 한편 중장기 성장기반을 조성하여 벡스코와 우리 부산의 마이스관련 산·학·관 모두의 힘을 모아 함께 힘찬 도약을 하는 해로 삼겠습니다.
그러나 위원님들께서 보시기에 아직도 부족하고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오늘 업무보고를 통해서 지적해 주시는 사항과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고견과 정책제안들을 경영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벡스코가 지역의 경제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이고 부산이 마이스도시로 한 단계 도약하는데 더욱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에 앞서 먼저 임원 및 간부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철도 경영본부장입니다.
김종섭 마케팅본부장입니다.
이세준 경영기획실장입니다.
김윤일 시설운영팀장입니다.
이재용 행사지원팀장입니다.
이영중 부대사업팀장입니다.
이수인 컨벤션마케팅팀장입니다.
이도헌 전시장마케팅팀장입니다.
유동현 전시1팀장입니다.
원효희 전시2팀장입니다.
조숙은 사업개발팀장입니다.
마지막으로 정종훈 홍보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임원 및 간부진 소개를 마치고 지금부터 2014년도 벡스코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 2014년도 주식회사벡스코 주요업무보고
(이상 1건 끝에 실음)

오성근 대표이사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신청 해 주십시오.
이종택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이종택 위원입니다.
우리 벡스코 청마의 해를 맞이해서 우리 대표님께서 보고해 주신 내용대로 경영계획이 2014년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면서 보고해 주신 내용 중에 한 두어 가지 우리가 짚고 넘어가야 될 것만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현황에 보면 항상 그렇습니다마는 우리 만들어 놓은 직제표하고 현원 대비 인원사항이 항상 안 맞습니다, 이게. 우리 공조직이라 하는 게 이런 게 착착 맞아떨어져 줘야 되는데, 전체적인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우리 임원 되시는 분들 네 분을 제하고 나면 1급하고 2급 직제를 가지신 분들이 정원은 17명이 되어 있는데 현재는 12명이거든요. 그런데 이 1급이나 2급 되시는 이런 분들이 지금 맡고 있는 직책을 이래 보면 팀장들이죠? 그 팀은 지금 보면 직제는 10개밖에 없다는 이야기죠, 그죠?
예, 맞습니다.
이게 지금 일관성이 없다는 이야기죠, 이게? 뭐 그러면 어떻게 정원만 늘려 놔 놓고 있는 상태인지, 조직의 일관성이 이런 데서 볼 수가 있거든요. 이런 게 좀 맞춰져 나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습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저희가 가지고 있는 보직수보다는 현재 정원상으로 되어 있는 간부숫자가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래서 이제 정원이 되어 있음에도 저희가 진급을 안 시키고 있는 그런 부분도 있고요. 현재 지적해 주신대로 팀장자리는 열자리인데 간부는 두 사람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다른 센터도 그렇습니다. 보면, 간부직이라 해서 꼭 간부자리에 있는 건 아니고 전체적인 운영이 팀제이기 때문에 팀장 역할을 충분히 수행을 못할 때는 팀원의 자리에서 또 일을 하고 이런 순환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계속 자리를 많이 늘여가지고 팀을 많이 확대해서 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니까 팀장들이 자리보다는 숫자가 많아서 서로 경쟁을 하면서 최선의 역량을 발휘하고 그 부분에서 뒤질 경우는 다시 팀원으로 하는 이런 인사를 통해서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잘 안 하시겠습니까마는 이런 부분에 정원하고 직제하고 맞아떨어져야 만이 직원들이 진급이 되어 내 그 직제 팀장으로 갈 수 있겠구나 하는 이런 기대감을 가지고 함으로써 직장 내 분위기도 살아날 수 있고 사기도 올라갈 수 있고 이런 게 되는데, 직제는 없고 직급만 떡 올라가 있으면 그것도 어떻게 보면 바람직스러운 건 아니거든요, 그지요. 그래서 직원들 사기앙양 차원에서도 직제하고 인원, 정원 이런 상태가 딱딱 맞아떨어져, 이 왜 만들어 놨겠습니까, 이게. 가장 기본적인 골격이기 때문에 여기에 의해서 모든 업무가 추진되어야 만이 업무 전체가 원활해진다 하는 뜻에서 이게 만들어 놓은 건데 이게 항상 보면 안 맞아요, 이게. 그렇지 않습니까, 그지요? 정원 78명에 현원 73명밖에 안 되어 있고 그다음 급수별로도 보면 인원이 이렇게 보면 왜 하급직원은 많고 상급직원은 적어야 되는지, 직제내용도 그렇고 이런, 잘 한번 생각해, 이런 기본부터 잘 되어야 만이 1년 업무가 원활하게 돌아가는 것이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에서 지적을 해 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같이 한번 고민을 해 주시고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나머지 복잡한 보고사항은 전문가 입장에서 알아서 하시겠습니다마는, 16페이지 현안사항 이것도 봐주십시오. 이 자체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 이런 부분도 어떻습니까? 이게 저희들 모르고 있는데 세무서에서 나와서 엉뚱한데 두들겨 맞은 거죠, 그지요? 그래 놔 놓고, 내용이 그렇습니다. 가산세 6억 정도 갖다, 60% 정도 갖다 붙여 놔 놓고 세금 내라 이 이야기 아닙니까, 그렇지요?
예.
대처하는 방법이 다 좋은데 이런 것도 보면 본 위원이 쭉 봤습니다마는 세무서에서 주장하는 이런 것들은 법리적으로 딱딱 맞게 해 가지고 이렇게 해서 주장을 하고 있는데 우리 벡스코에서 주장하는 내용은 전부 다 포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이야기죠. 이런 것들이 예를 들어서 이의신청을 한다거나 법원 판결로 가면 무조건 지게 되어 있는 건 기정사실이죠, 우리나라 법상 보면, 그렇지 않습니까? 이게.
지금 저희하고 똑같은 건은 아닙니다마는 보조금 지급에 관련된 그런 사례들이 한 대여섯 건 있으면서 어떤 경우는 승소를 하고 어떤 경우는 패소를 하는 부분도 있는데 이 부분은 지금 저희가 전문회계법인하고 같이 보고 있습니다마는 승소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걸로 지금 보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보기에는 이거요, 법 좀 아는 사람들은 무조건 벡스코 졌다고 봅니다, 이거요. 대한민국 법이 법리적으로 해석해 놓은 이거 따라가는 거지, 포괄적으로 해 놓은 판결 그래 냅니까? 안 내지요. 노력은 그렇게 하는데, 본 위원이, 그러면 올해는 이게 어떻게 했습니까? 2012년도까지의 그거지요, 2008년도부터 그지요, 2013년도는 어떻게 했습니까?
13년도는 일단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해서 이게 판결이 10월 이후에 이렇게 나와 가지고요. 그 이전에 시에서 받은 보조금은 거의 100% 집행을 다 하고 남는 것은 반환을 한 상태에서 일단 13년…
고지가 됐습니까? 2013년도 거는…
2013년도 것은 저희가 일단은 납부를 할 계획으로 지금 있습니다.
납부했다 하면 그건 인정하는 건데 앞에 것도…
그것은 그렇지 않으면 그 부분에 대해서 가산세가 또 나오기 때문에요.
이게 여기서 대표님이나 제가 이 안에 대해서 무슨 지식이 있어서 세무서에 대처하는 그런 게 아니고, 그렇지요? 이 억울한 일이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가만 있다가 세무서에서 쳐다보니까 이거 세금 내야 되겠다 싶어서 지금 두드리는 거, 우리는 내야 될 줄 모르고 기다리고 있다가 지금 가산금까지 합해 가지고 이렇게 내는 거라 말입니다, 그렇지요. 이 대처 방안도 보면 우리 국세청에 이의신청을 하고 이의신청 기각 시 조세심판원의 심판청구에 해 가지고 한다하는 게 뻔하게 결과는 보면 뻔하다고 이게요. 안 그렇습니까? 이게 만약에 가산금 부가세 9억 4,000하고 가산금 5억 8,000 이래 두드려 놨다 하면 내 개인 돈 같으면 이래 대처 하겠습니까? 가만히, 법원에 올라가서 대법원에 가서 그동안 판례 되어 있는 거 전부 뒤져보고 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어찌 대처를, 대처를 해야 될 사항인데…
맞습니다. 저희가 조세심판원까지 가고요, 거기서 안 되면 행정소송으로 갑니다. 그래서 그거는 대법원까지 가서…
행정소송 다 하지요. 행정 소송하면 뻔한 건데 내가 보기에는. 대처가 이런 식으로 돼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내 일 같이 생각해서 해야 된다는 이런 이야기입니다.
알겠습니다.
사장님이나, 대표님이나 내가 앉아 가지고 지금 이야기 주고받아 가지고 조세 감면을 하거나 안 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까? 없지요. 지식이 그만큼 안 되는데. 그럼 방법이 문제라는 이야기죠. 예를 들어 비근한 예를 하나 들어 보겠습니다. 자기들도 허점이 있어요. 재작년 12년도 우리 감사실에서 세무서를 상대로 해 가지고 부가세 환급받은 부분이 700억 정도가 있습니다. 어디서 나왔나 하면 영도구 직원이 조그만 데서 발견을 해 가지고 부가세법이 개정된 걸 내용을 알고 대처를 한 부분이 그런 예입니다, 대체적으로. 무슨 이야기인가 하면 매출할 때 발생하는 부가세가 이게 내가 매입할 때 그동안 시설운영비로서, 이런 부분에 대한 매입한 부분은 부가세를 삭감하게 되어 있는 부분 이걸 한 개도 안 하고 있었던 거예요. 이걸 영도구 직원이 발견해 가지고 제보를 한 게 부산시에서 종합적으로 전부 다 모아보니까 부산시 전체 우리 산하기관이 있는데 700억이라 하는 걸 세무서에서 환급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게. 이런 식으로 가만 보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가지고 우리가 억울하게 물었으면 무슨 찾아 먹을 건 없나 찾아보고 이렇게 해 가지고 해야 될 부분인데 아까 이야기하신 대로 대처방안이나 그런 그게 신청해 놓고 심판 청구해 놓고 대법원 판례 오면 판례대로 돈 내고 내 돈 아니니까 공돈이니까 내고 하는 식으로 모든 공기업이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이야기죠, 이게. 예를 들어서 이야기입니다. 이거 되게 어려운 문제거든요, 그지요. 그래서 이런 업무에 처했을 때 지금 머리 아프니까 현안사항으로 해 놓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대처방안이 직원들 심사숙고해서 대처를 해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벌여놓은 공기업이니까 내가 하면 뒤에서 처리해주겠다 하는 식으로 그걸 지적하고 싶어서 내가 이 이야기를 거론을 하는 겁니다.
예, 알겠습니다.
그렇지요. 업무 직원들 전부 다 일신의 각오를 하셔가지고 이 업무뿐만 아니고 다른 업무에 대해서도 내 일 같이 해 가지고 하셔야 만이 우리 벡스코가 살아남을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방심을, 어제아래도 신문에 났습니다마는 문화회관 같은 거 감사해 가지고 터지고 하는데 우리 벡스코는 지금 깊이 있게 감사하면 그런 거 안 나오겠습니까, 그렇지요? 대처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직원들 열심히 챙겨주셔야 됩니다. 우려 삼아서 기분 나쁠란가는 모르겠습니다. 지적을 이렇게 해 봤습니다마는 같이 의논해서 아마 2014년도에도 벡스코 앞날이 이렇게 탄탄하게 갈 수 있도록, 대표님 반똥가리 하다가 내년부터는 원년이 안 됩니까? 우리 대표이사님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그렇죠?
그렇습니다.
그래서 바로 해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2014년도 벡스코 파이팅을 기대하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예, 이종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은 이동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이동윤 위원입니다.
벡스코 임직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우리 감사님 사임하셨습니까?
예, 감사님이 일신상 사정으로 연말에 사임을 했습니다.
임기가 되신 건 아니죠?
임기 내에 사임을 하셨습니다.
임기는 원래 언제까지였습니까?
임기는 한 2년 정도 더 남으셨습니다.
2년 남으셨는데 사직을 하셨구나, 알겠습니다. 우리 12페이지에 민간 PEO, PCO 인큐베이팅 등을 통한 지역사회와 동반성장 이 부분인데요. 지원제도를 마련해 놓고 있습니다. 지원제도를 마련해 놓는다 하더라도요, 제가 볼 때는 우리가 소위 전략경영에 있어서 올해는 어느 정도로 하겠다 뭐 이런 개념들을 수립을 해 가지고 벡스코가 주도적으로 하지 않으면 이걸 해 놓는다 하더라도 그네들이 지금 부산에 있는 PEO나, PEO 제가 우리 황보승희 위원님이 영어를 잘하셔서 제가 한번 찾아봤습니다. Professional Exhibition Organizer 이래 되어 있대요. PCO는 뭐 Professional Convention Organizer고요. 대충 번역하기는 애매하고 그래서 영어로 바로 쓰시는 것 같은데 앞으로 이런 전문용어는 저희들 보고할 때도 첫 페이지나 이런 데는 괄호 해 가지고 원어로 좀 적어 놔 주십시오.
죄송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거의 전문용어 아니에요? 이거. PEO는 찾아보니까 다른 뜻도 있더라고요. 여기 마이스산업에서 쓰는 말 말고 굉장히 불친절하다 싶던데 인터넷에 찾아봤습니다. 어쨌든 그걸 지금 제도적으로 제도화 시켜 놓은 건 좋은데요. 이 제도화의 혜택을 받는 것도 일정 정도 자기가 걸을 수 있는 정도 되어야 제도화 혜택을 받거든요. 부산의 대부분의 PEO나 PCO는 걸을 수 있는 단계도 지금 안 된다고요. 리컨벤션 정도나 이래 되어 버리면요, 사실은 신규 전시, 리컨벤션 정도나 이렇게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 실제로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조금 조그만 마이스산업체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 업체들이 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제가 보고 때 잠깐 설명을 드렸습니다마는 지난해 지역에서 개최된 민간이 주최한 전시회가 74건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 44건을 지역 PEO들에서 전체 절반 이상 넘을 정도로 하고 물론 그렇게 잘하는 기업들이 계속 반복하는 것도 있고 새로 진입한 기업이 신규로 하는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되게, 처음에 할 때 제일 어려운 게 이 사업이 성공을 하겠나 실패를 하겠나 이런 걸 걱정하고 통상 3년은 지나봐야지만 수익성이 나는 이런 부분이 되어서 새로 시도를 뭘 하고 싶은 좋은 아이디어가 있어도 들어오지를 못 합니다. 그 위험 중에서 가장 큰 게 임대비 부담이 가장 크다고 그래 가지고, 저희가 첫해 경우는 임대비 하나도 안 받는 겁니다. 왜냐하면 임대비에 해당하는 50%…
임대비 50%를 사업비로 지원…
나머지 50%는 사업비로 주고 초기에 하고 나서 행사 끝나고 갚아라 하는 거니까요. 그렇게 해서 이걸 지금 위원님 좋은 지적해 주셨는데 제도만 만들어 놓고 안 하면 안 되거든요. 그래서 저희 경영목표상에 2건은 무조건 우리가 어떤 형태로든 간에 성사시켜 보자 해서 여태까진 벡스코가 그런 거를 경영목표로 세운 적도 없었는데 이런 지역기업을 육성하는 거 자체를 인큐베이팅을 통해서 하는 것을 목표로까지 설정해서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업무보고에는 그런 어떤 구체적인 경영목표까진 나와 있지 않으셔 가지고 제도는 좋은데 이게 일정 정도 그래도 성장되어야 이 제도 혜택을 볼 수 있으니까 그걸 손을 이끌어주시라는 겁니다. 실제로 부산에 보면은요, 저도 보니까 몰랐는데 조금 조그만 마이스업체들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런데 보니까 직원들 한두 명, 두세 명 이렇게 해 가지고 그야말로 영세한 기업으로 운영하던데, 젊은 친구들이 이렇게 머리가 번쩍번쩍하는 친구들이 사실은 대기업 취직하기는 힘들고 그지요. 대기업 취직한다면 인재들이 다 유출되어 버리고 이러니까 부산은 어쩔 수 없습니다. 이게 부산이 마이스산업이 전략산업 같으면 도시 어메니티 차원이 아니라 산업적 차원 같으면 우리 벡스코가 중심이 되어서 이런 것들 해 주셔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하고요. 저는 사실은 벡스코가 지역사회 기여하는 방법은 돈 주고 이런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주셔서 고맙긴 하지만, 주셔서 고맙죠. 뭐 돈을 주셔서 고맙긴 하지만 돈 주고 이런 것들이 아니라요. 지금 완전히 걸음마 단계 아닙니까, 부산에. 벡스코만 우뚝 서 있지 그 파생산업들은 전부 걸음마 단계거든요. 그러면 우뚝 선 사람이 걸음마 단계인 사람을 이끌어 줘야 된다고요. 이게 난 지역사회 기여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조금 등한시 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오 사장님께서는, 벡스코 임직원께서는 명심하셔야 됩니다. 그게 여러분들도 살아갈 길이잖아요, 안 그래요?
예, 맞습니다.
벡스코 직원들도 살길이고요. 여러분의 애들도 앞으로 살아갈 길 아닙니까? 벡스코 직원 분들은 자식들은 아빠 엄마 다니는 거 보고 나도 마이스산업에 종사하고 싶다 이렇게 보통 희망을 가질 거 아니에요. 그런데 애들은 나중에 커 가지고 종사하고 싶지만 부산에 아무 취직할 데 없으니까 아빠 나 포기해야 되겠어, 딴 데 갈래. 이래 된다고요. 그러니까 선구자적인 그런 걸 가지고 우리 오 사장님 임기 내에 부산에 마이스산업들을 일정 정도는 키우겠다는 목표를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전략적으로 목표를 설정해 가지고 내가 벡스코 뿐만 아니라 부산의 마이스산업 전반적인 수준들을 어느 정도로 향상시켜야 되겠다. 그래 가지고 떠나시면 마이스산업의 부산의 대표적인 사람으로 칭송받을 거 아닙니까? 그래 좀 해 주시고요. 하여튼 다양한 제도들을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제2미술관까지 지금 교통공사에서 지하공사를 하기로 했습니까?
지금 뒤에 시행 중입니다. 그래서 차선이 4차선인데 2차선으로 줄여 가지고 주말 같은 경우 보면 거기 빠져나오는데 10분, 20분 굉장히 많이 걸립니다.
교통공사가 사업 주체입니까?
철도시설, 철도 쪽입니다.
철도시설공단?
아마 동해남부선공사하고 지하철을 연결하기 때문에…
아, 그러니까 그거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 사업하고 제가 잘못…
거기 우동역이 생기거든요.
우동역에서 지하차도 그거 이야기군요, 보니까. 이게. 그거 말고 저는 벡스코 앞 센텀호텔 맞은편에 그 지하차도 그게 민간…
아닙니다. 그거 아닙니다.
아, 그거 아니지요?
예. 뒤편에 있는…
금시초문이다 싶어서 그게 옛날에 많은 민간업자들이 코오롱을 비롯해서 그 사업을 자기네들이 하겠다 하고 이런 식으로, 좀 이렇게 매력적인 포인트가 있는지 달라 들었던 사업이거든요. 저는 그 사업이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벡스코가 일정 정도 조금 협력 차원에서라도 또는 벡스코가 요구하는 것들이 포함이 되어야 되지 않겠나, 만약 한다면 그런 뜻에서 제가 물어보려고 했는데 제가 잘못 들었네요. 옛날에,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알겠습니다.
사거리부터 벡스코 앞으로 해 가지고…
지하 쪽에…
시립미술관 쪽으로 지하상가를 조성하는, 지하상가 및 통로를 조성하는 사업인데 제2미술관도, 신관도 들어서고 그다음에 이우환 미술관도 들어서고 이러니까 그 동네 일정 정도 개발, 세가사미도 들어서고 이러면 개발이 될 거니까 그 사업도 이제는 본격적으로 검토를 해 볼 단계는 됐습니다. 저는 아직은 안 할 건데, 왜, 제가 보고 때 잘못 들었네요. 만약에 하시더라도 교통공사가 주 그게 되긴 되겠습니다마는 벡스코가 일정정도는 지분참여를 안 하시더라도 관여를 하셔야 되지 않을까, 벡스코가 원하는 방향으로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올해 잘 하십시오. ITU전권회의도 있고 ITU전권회의는 되게 큰 사업은 없는 것 같은데…
저희 아까 보고 드린 그런 새로운 전시회, 컨벤션 이런 부분을 개발하는 게 있고요. 하여튼 전체적으로 지역뿐만 아니라 국가적인 행사니까 행사 자체가 잘 치러지도록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벡스코 뿐만 아니고 우리나라 전반적인 컨벤션 쪽에 전반적인 컨벤션의 문제이겠습니다마는 예를 들어서 최근에 라스베이거스에서 세스(CES)전시회가 열렸지 않습니까? 그게 전 세계에 화두였잖아요, 초에. 마이스 쪽에서는. 다음에 가끔씩 그런 것들이 열리잖아요, 이렇게. 독일에서 주로 많이 열리고 미국에서 주로 열리고, 독일과 미국에서 주로 열리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가 세계 톱인 그런 산업들이 있지 않습니까? 대표적인 게 IT산업이 세계 톱이라고 우리 스스로는 자의를 세계에서 인정할지 안 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런 거 우리나라에서 열면 안 될까? 이런 생각을 한 번씩 해 봐요. 우리나라 산업 가운데서 세계 톱인 산업들이 있다 말이죠. 대표적인 게 전자산업인데 거기에 지금 뭐가 나올지 삼성과 인텔과 엘지가 애플이 뭐를 출시할지가 세계인의 관심사가 되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올해 트랜드는 뭘 거다, OLED다 이런 개념들 가지고 막 한창 이야기, 몇 개월 전부터 이야기가 되는 거 아니에요. 그런 거 국가적인 차원에서 또는 국가적인 차원이든 또는 부산시적인 차원이든 세계의 이목이 주목되는 그런 전시회들, 차량발표회, 별로 크게 우리끼리 하는 거지, 세계 이목이 집중되는 건 아니거든요. 우리나라가 가진 산업의 역량을 마이스산업으로는 바로 연결시키고 있지 않지 않느냐, 못하고 있지 않느냐 우리나라에 어디 세스 같은 IT 첨단제품들이 처음으로 선을 보이는 그런 전시회를 벡스코 뿐만 아니라 킨텍스든 코엑스든 어디서 하느냐, 삼성이나 엘지도 자꾸 그쪽에 처음하려고 하지 말고 우리나라 전시회에서 한번 뭔가를 만들어서 발표하는, 뭐 좋습니다, 그쪽에서 발표하더라도 한 번 정도는 우리나라에서 발표할 수 있는 그런 거 있어야 되지 않을까?
예,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작게 시작이 됩니다마는 빅테이터라는 컨퍼런스를 해 보는 것도 처음엔 그냥 일반 컨벤션이라 했었는데 이걸 빅데이터 월드콩그레스란 이름을 붙였거든요. 마치 바르셀로나에서 하는 모바일 월드콩그레스처럼 현재 이 빅데이터가 굉장히 화두인데 전 세계적으로도 이걸 종합하는 컨퍼런스 이런 게 없습니다. 아직 서울에서도. 그래서 이걸 가장 활발하게 하는 데가 지금 매일경제신문입니다. 그래서 국고 예산을 받고 이래가지고 이 부분을 만들어서 부산이 한번 그걸 중심으로 해서 더군다나 클라우드센터가 있으니까요.
소위 빅테이터가 그거니까요, 요새 굉장히 화두가 되어 있으니까 그렇긴 한데 부산 같으면 빅테이터도 좋고요. 그게 클라우드 쪽하고도 연결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클라우드가 부산이 전 세계 중심, 전 세계까지는 아니더라도 아시아권에서는 중심센터가 될 수 있으니까 그런 것들을 한번 생각해 보고, 만약에 세스 같은 것들을 만들라면 제가 볼 때는 벡스코 차원에서만 되는 건 아닐거고요. 우리 벡스코를 비롯해서 전시관들 연합체가 있을 거 아니에요, 다. 대구도 참가하고 그래서 그런 것들을 산자부라든지 정부에 건의도 하고 이렇게 대한민국이 뭔가 마이스산업 쪽에서 치고 나갈 수 있는 산업계와 연결된 그런 것들을 좀 이렇게 국가가 만들어 줘야 될 거 같아요. 정부에 건의를 해야 될 것 같으면 벡스코 차원에서만 그게 개최가 가능한 건 아니니까요. 그래서 우리 산업계가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는 최고 것들이 좀 많이 있거든요. 그런 것들을 너무 놓치고 있다 싶은 생각도 들고 하여튼 그런 쪽으로 생각을 해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이동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성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강성태 위원입니다.
우리 오성근 대표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새해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또 벡스코의 금년 한 해 많은 발전을 기대하겠습니다.
업무보고 관련해서 13페이지, 대표님 보시면 부대사업 운영 활성화 관련해서 작년에 부대시설 임대가 76%로 보고를 하셨는데 작년까지 24%가 비어 있었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그럼 거기에 나누어서 예를 들면 영업장은 임대율이 작년에 몇 프로였습니까? 나누면 영업장하고 사무실, 지금 창고 이렇게 세 군데로 나눴는데 영업장은 임대율이 어느 정도 있습니까?
정확한 숫자는 보겠습니다. 영업장이 제일 낮습니다. 왜냐하면 영업장 중에서 지하에 있는 구 퀸즈홀이란 부분 그게 736평이 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이 임대가 안 되어 가지고 전체적으로 지금 보면 영업장 같은 경우 한 70% 좀, 70% 중반 정도 되는 걸로 나왔습니다.
사무실 임대는 어느 정도였습니까?
사무실은 뭐, 거의 지금, 사무실은 거의 임대가 다 되고 현재 지금 임대가 5개가 안 되어 있는데요. 그 중에서 말씀드린 지하의 영업장 하나가 임대가 안 되어 있고 그다음에 사무실은 1개소만 임대가 안 되어 있습니다. 그다음 지하에 창고, 지하창고가 있는데 창고 3개가 임대가 안 되어 있는, 숫자는 전체 저희가 영업, 전체 임대를 할 수 있는 개수가 84개 영업소인데 79개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하에 있는 구 퀸즈홀이 규모가 큰 데 거기가 임대가 안 되어 가지고 전체적인 비율이 76%로 낮아지고 그래서 올해는 그 부분을 해결을 해서 90% 이상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창고는 현재 임대할 수 있는 게 한 개 남아 있다.
창고는 지하창고가 3개가 있습니다.
3개 중에 2개…
3개가 남아 있습니다.
남아 있고, 사무실은 몇 개 남아 있죠?
사무실은 하나 남아 있습니다.
1개.
예.
그다음에 지하에…
식품영업장에, 영업장이…
그게 76%로 보면 많이 비어 있는 것 같은데 실질적으로는 그렇진 않네요, 그렇죠?
예.
그런데 뭡니까? 아까 칠백 몇 평이 되는…
예, 736평입니다.
그게 지금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지금 현재 영업자 모집을 하기 위한 입찰공고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부터 저희가 입찰공고를 해 가지고 3차까지 유찰이 됐고 지금 4차 입찰공고를 하고 있습니다.
4차 지금 입찰을 하고 있고 세 차례 유찰된 것은 지원하시는 분이 없다는 거죠?
예, 지원한 분이 없습니다.
원인은 어디에 있다고 봅니까?
우선 규모가 크고요. 규모가 커서 내용은 위원님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상세히 설명을 안 드리더라도 그쪽에 이미 예식을 할 수 있는 식으로 시설을 투자를 해서 시설이 갖춰져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저희가 영업점을 하는 거는 예식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그런 행위를 할 수 있게 다만 벡스코라는 전시컨벤션 시설과 부합이 될 수 있는 생뚱맞은 그런 게 들어와서는 안 되고 또 다른 하나는 지하에 식당가들이 있기 때문에 식당은 더 이상 주지를 않는 그런 형태로 업을 하다보니까 아마 들어오기가 어렵고, 그렇다고 잘라서 분할하기에는 아직은 좀, 분할을 할 경우에는 기존에 설치된 그런 장치비라든지 이런 부분들 다 헐어야 되면 사회적인 또 비용 낭비가 되기 때문에 쭉 그렇게 해 왔습니다. 해 왔는데 일단은 보니까 지난해 여러 가지 경기도 어렵고 그래서 저희가 설정한 예가가 좀 바깥에 부분들은 많다. 그래서 그렇다고 저희가 적정 수준을 가지고 예가를 하기 때문에 예가를 일시에 낮출 수는 없고 지금 20%씩 인하를 해 가지고 예가 책정을 해 줬고 처음 1, 2회 할 때는 예식만 하지 케이터링업은 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왜냐하면 지하에 있는 식당가들을 혹시 케이터링을 할 경우 식당가들 하고 좀 같이 협력을 해서 하라 했는데 예식을 하시는 분들 판단이 전체적인 수익이 케이터링 부분에서 나기 때문에 케이터링을 안 하고선 예식업을 할 수 없다 해서 3회 때부터는 예식을 하면서 예식에 수반되는 케이터링만 하는 정도로 해서 저희가 입찰을 했습니다마는 반응은 가격이 너무 높다 해서 4차 나가면서 조금 보증금이라든지 그런 임대 부분을 조금 인하를 해 가지고 나갔습니다.
지금 이게 예식을 허용을 다시 하기로 했다고 하는데 지금 이게 식당으로 허가 나 있는 거 아닙니까?
맞습니다. 그 부분은 사전에 저희가 명도소송을 완료하고 나서 시하고 협의해서 이 부분을 어떻게 해 나갈 거냐라는 협의하는 과정에서 말씀드린 대로 벡스코 전체 그런 컨벤션이란 그런 개념 하에 부합하는 부분이 되면 어떤 업종이 들어오더라도 거기에 맞게 용도변경을 해 주겠다 하는 부분을 양해를 구하고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식을 지금 대표님이 허용을 지금 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게 우리가 규정상 예식업을 할 수 없잖아요, 이 장소가?
예, 그러니까 용도변경을 해야 되는 거죠.
용도변경을 해야 되죠?
맞습니다.
그러니까 용도변경이 지금 안 된 상태에서 지금 이 예식을 허용한다고 이렇게 답변을 하시니까 앞뒤가 안 맞죠.
예식도 허용을 한다는 거죠, 예식만 허용한다는 게 아니라 예식도 하고, 그럼 어떤 형태가 들어오든 간에 식당 외에는 다용도 변경을 해 줘야 됩니다. 거기에 맞게 그 전엔 하다못해 스포츠 헬스센터라든지 아니면 판매 매장이라든지 이런 게 들어오더라도 거기에 맞게 용도변경은 다 해 줘야 됩니다.
용도변경을 그런데 그 전에는 안 한, 용도변경을 안 한 채 예식업을 오래 해가 와서 그게 문제가 됐죠?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과정에서는 명도소송을 하게 되고 또 많은 기간이 소비가 되었고 낭비가 되었고 우리 벡스코에서 지나간 일이지만 대표님께서 보고 받아서 알고 계시죠? 불법영업입니다, 이게.
맞습니다.
불법영업을 벡스코가 묵인을 해 줬다 이게 사회적 큰 문제가 되죠. 그래서 제가 짚고 가고자 하는 부분이 용도변경을 반드시 하고 난 뒤에 영업이 될 수 있도록 해야 된다는 거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시는 이런 부분이 재발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지금 이래 예식을 허용하고, 가장 큰 규모죠?
제일 큽니다.
그래서 이게 식당은 또 빼고 기존 식당이 있으니까, 식당은 빼고 또 다른 거 빼고 이러면 과연 들어올 게 뭐가 있느냐는 거죠. 그래서 그렇다면 지금쯤 이렇게 유찰을 해서 4차 재공고가 나가는데 이거 너무 안일한 거 아닌가? 그렇다면 지금 이 가장 큰 에어리어를 효율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부분을 벡스코에서 나름대로 충분히 분석이 가능할 거예요. 그럼 이거 쪼개고 나누어가지고 뭔가 효과적으로 담을 수 있고 또 수입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그런 자체의 어떤 생각을 만들어 내야 된다고 저는 보거든요. 그냥 또 이렇게 입찰 재공고를 내면 3차 유찰이 되고 또 가격이 떨어지죠, 당연히. 그렇지 않습니까? 또 4차에서 유찰되면 아무도 안 나오면 또 금액이 내려가고…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는 않고…
내부적으로 이번 4차 입찰을 마지막으로 하고 만약에 여기서도 참여자가 없으면 위원님 지적해 주신 대로 저희 스스로가 그쪽으로 개발한다든지 아니면 거기에 필요한 사업을 정해 가지고 그 사업을 중심으로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을 가지고 한다든지 이렇게 할 생각입니다.
그렇습니까? 어쨌든 이게 전체 보면 736평이라고 아까 말씀을 하셨는데, 가장 큰 에어리어입니다. 그래서 이걸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게, 작년에 대표님이 정리가 되셨어야 될 겁니다. 이러한 부분을 유찰이 될 부분까지 가정을 해서 1월달이니까 늦지는 않습니다. 어쨌든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계획을 잘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덧붙여서 이게 식당, 기존 식당이 있기 때문에 식당을 제외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도 컨벤션 관련해서 외국에 나갔다 와보니까 사실 먹거리가 우리 벡스코에는 없어요.
예, 맞습니다.
없고, 굉장히 부족하다는 걸 제가 느낍니다. 그런데 외국의 이런 전시사업 관련해서 행사에 가보면 그게 완전 멀티로 되어서 먹거리가 굉장히 많아요. 다양하게 정말 먹고 싶은 욕구가 생길 정도로 다양한 메뉴의 식당이 잘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벡스코는 지금 많은 행사를 1년 치 걸 유치를 하고 진행이 되는데도 기존에 뷔페 한 곳과 나머지 식당 우리 국내 위주죠?
예.
외국인들에 대한 어떤 식사 이런 식당으로서는 적합한 게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제 생각은 벡스코 1, 2전시장이 있는데, 많은 국내행사든 국제행사든 먹거리가 너무 부족하다는 겁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이게 먹거리를 이렇게 평상시에 같이 가져가 주고 식사를, 저녁약속을 벡스코 지하 어디서 식사, 저녁에는 주차장 시설이 아주 좋으니까, 식사 도장 찍어오면 주차료는 무료 이런 어떤 개념에서, 어떤 먹거리를 저는 채워 넣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형태로든요. 그래야 이게 어떤 행사규모와 이게 오늘 금년의 행사를 쭉 보시면, 식사 어디 하러 가십니까? 벡스코 주변에 식사하러 갈 데가 없어요. 특히, 국제행사를 볼 때는요. 국내행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보면 식사 점심, 저녁 갈 데가 없어요, 벡스코 행사할 때는. 주변에 둘러봐도 없거든요. 그러면 이 먹거리를 공간을 충분히 확보를 시급히 해야 된다고 저는 봅니다. 그런 차원에서 이걸 어떻게 좀 가져가야 될지 사장님께서 좀 답을 주셔야 돼요. 벡스코 주변에 먹거리가 없다는 부분, 점심, 저녁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큰 공간을 식당은 제외를 하고 기존에 있는 식당을 보호하는 의미와 또 여러 가지 의미를 담아서 제의를 하시겠다고 했는데 그래 이게 안 맞다는 거죠. 소탐대실이 될 것 같고, 그래서 우리 벡스코에 오면 그 행사 어린이가 오든 국제회의가 오든 먹거리의 공간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으면요 안 됩니다. 그리고 이 벡스코에서 컨벤션을 보고 뭐 이렇게 하면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습니까? 그러면 점심을 먹으러 밖에 가려면 갈 데가 없어요. 또 저녁을 먹으려 해도 지하 뷔페 거기 말고는 없거든요, 실제로. 그러면 갈 데가 없다는 거죠. 그러면 어떻게 할 거냐? 국제행사를 유치한다면 외국인들의 어떤 기호가 전 세계 사람들 다 맞출 수는 없지마는 공통적으로 식사할 수 있는 부분의 메뉴를 가진 어떤 식당, 레스토랑이 있어야 된다는 거죠.
예, 맞습니다.
그런 부분을 공간이 없으면 만들어야 될 정도거든요. 벡스코 밖에서는 찾을 수가 없어요, 지금. 그래서 이 부분 어떻게 할 거냐? 대표님께서 좀 고민을 하셔서 좀 조속히 마련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보시고 느끼신 부분도 사실 제가 이제 벡스코 와서 처음에 일하면서 바로 느꼈던 부분 중에 가장 인상적으로 남는 게 그거거든요. 보면 이게 국제적인 행사를 하고 또 그런 글로벌한 전시컨벤션센터가 된다고 하면서 사실 너무 취약한 부분이 많은데 그 중에 하나가 그런 먹거리 부분입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저희가 그거 한 현재 대식장으로 이용되고 있는 공간이 있는데 그 부분이 한 500평이 좀 넘습니다. 그래서 거기를 중심으로 해 가지고 일종의 푸드코트 형태로 좀 새로 조성을 해 가지고 다양한, 한 네다섯 가지의 음식들이 좀 들어오고 또 일정부분은 약간 품격 있는 식사를 할 수 있고 옆에 있는 뷔페식당은 뷔페식당대로 운영이 되더라도, 그래서 그런 구조로 좀 변경하는 걸 지금 염두에 두고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하여튼 ITU 전권회의가 되기 전에, 거기도 말씀드린 대로 3,000명 이상이 늘 상주를 하면서 해결하는데 일부는 전부 대표들은 식당에, 케이터링에 의해서 하겠지만 종사자들은 내려와서 식사를 해야 되거든요. 그런 부분을 좀 수용할 수 있도록 하고, 다른 업장지도 사실은 좀 저희가 그런 부분을 추진을 했으면 합니다마는 전체 식당시설을 리노베이션 하기에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들고 또 개별업체들은 아마 저희가 그런 푸드코트를 조성해서 경쟁이 되면 뭔가 좀 그런 시설개선을 해야 된다는 어떤 그런 자극이나 동기부여는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계속 관심을 갖고 이 부분 해나가겠습니다.
예, 그런 부분을 자꾸 미뤄서는 안 되고요. 임대료 부분에 있어서, 부분을 가격을 낮춰준다든지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영업이 누구나 서로 들어올 정도로 어떤 가격을 경쟁력을 갖춰 준다면 그런 먹거리가 충분히 되지 않겠느냐고 생각을 하고요.
예, 그렇게 하여튼 최선을, 관심을 갖고 하겠습니다.
그 점을 꼭 좀 마련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22페이지, 마지막으로 말씀을 드리면, 오디토리움 주요행사를 보면 금년도 13개 행사를 하시겠다고 보고를 하셨는데…
아닙니다. 이거는 대표적으로 현재까지 계획이 되어 있는 부분에 대한 것이지 13개는 아닙니다. 올해 한 80회 이상 할 계획입니다.
80회 지금 잡혀 있습니까?
이제 그 목표를 갖고 추진을 하고 유치를 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는 거죠.
아니, 그러니까 오디토리움 주요행사가 지금 확정된 게 13개라는 것 아닙니까?
대표적인 겁니다. 확정된 거는 아니고…
전체 확정된 거는 몇 건인가요?
지금 이거는 최종일자까지 확정이 된 거고요, 현재 개최는 하되 언제 할지 상담하고 있는 부분들이 한 열 대여섯 건이 지금 되고 있습니다.
예?
13건 정도가 또 추가로 지금…
상담 중에 있다?
예.
그러면 이제 금년에 들어갔습니다만 상담 중에 있는 게 13건이고 확정된 게 13건 같으면 현재로서는 굉장히 실적이, 계획이 저조한 거죠? 제가 볼 때는. 그래서 여기 보면 말이죠, 제가 오디토리움 이거 만들 때부터 굉장히 기대를 하고 많은 예산을 들였는데, 이 주요행사가 보면 다 이게 보면 우리 국내행사예요. 부산은행 한마음전진대회, 이래 보면 사실 오디토리움 이게 국제행사 유치를 위해서 많은 돈을 들여서 지은 거거든요. 국제의 어떤 그런 게 주요행사에 지금 안 나와 있거든요. 참, 이게 문제입니다.
제가 보니까 지난해에 63회 행사를 했고요, 그 중에서 이제 39건이 이런 마이스와 관련되는 행사고 그 중에서 8건이 국제행사와 관련된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그런데 그걸 활용한 날 수를 보니까 한 30일 정도, 한 달 정도는, 왜냐하면 어떤 행사는 일주일 동안 하기도 하고 또 한 3, 4일 하고 해서 이렇게 됐는데, 금년도에는 하여튼 국제회의와 관련된 부분을 적어도 배 이상 늘릴 목표를 하고 한 15건 이상은 하고 일수로도 한 두 달 정도는 국제회의와 관련되는 그런 행사가 오디토리움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목표를 설정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예,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립니다마는 어쨌든 오디토리움을 이렇게 훌륭한 시설로 만든 궁극적 목적은 국제회의를 개최하기 위한 목적이었습니다. 국제회의 개최를 많이 할 수 있도록 대표님이 좀 전력을 다해 주시고, 이 잘 지어놓은 시설이 국내용으로 전락되지 않도록 금년에 좀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강성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황보승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오성근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벡스코 직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 벡스코가 그 어느 때보다 큰 성과를 올리시고 또 내실을 다지시는 그런 뜻 깊은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아까 앞서서 우리 존경하는 이동윤 위원님께서 잠깐 말씀을 하셨는데요, 12페이지, 민간 PEO, PCO 이번에 좀 혁신적으로 지원을 하실 계획을 세우신 것 같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전시하는데 있어서 임대료를 할인해 준다는 의미는 결국 이제 벡스코의 수입이 줄어든다는 의미이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이 금액적인 지원이 되는 건데 이 폭을 최저, 최고 얼마 정도로 예상을 하고 계십니까?
최고 3,0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저희가 현찰로 지원, 그러니까 6,000만 원입니다.
6,000만 원, 그러니까 한 업체에 그런 거죠?
임대료를 다 합해서, 임대비를 첫 해요, 첫 해는 100%를 해 주기 때문에 50%는 임대비 할인해 주고 50%는 사업비로 지원을 해주고 나중에 임대비로 내라고 하기 때문에 그 금액을 최대 3,000만 원까지로 지금…
그러니까 한 업체당?
한 업체당.
그러면 전체를 두고 봤을 때…
아닙니다. 저희가 했을 때 이걸 많이는 해 줄 수가 없고요, 연간 한 3개 내외 정도로 이렇게…
아, 3개 내외. 그러면 금액으로 환산하면 한 1억 8,000만 원, 최고?
그런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런 구체적인 마지노선이라고 해야 되나요? 최고 최저 폭을 어떻게 잡고 계신지, 작성을 하실 때 조금 같이 표시를 해 주셨으면…
최저는 또 이게 규모가 너무 작으면 안 되니까요, 전시장 반홀 정도 쓰는 걸로 했습니다. 그런 경우는 아마 임대비하고 하면 한 3,000만 원 정도가 되고 그러면 저희가 지원하는 게 한 1,500만 원 정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지원대상 업체는 한 3개에서 4개 정도로 예상을 하고 계시다는 거죠?
예, 그래서 지금 공모를 받고 있고 그 부분은 아까 보고드린 대로 저희가 임의적으로 결정하는 것보다도 이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가지고 아, 이런 전시회는 지원을 해 주면 성장을 하고 육성을 할 수 있다는 거를 가능성을 봐 가지고 그렇게 선정을 해서 지원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지역 마이스업체에 대해서 서울사무소 개방을 추진하신다고 했는데 이 서울사무소 개방 추진의 의미가 뭡니까?
지금 저희가 지난해 마이스 관련 업계들하고 쭉 간담회도 하고 하면서 애로사항이 상당히 많은 일거리 이런 부분들을 수도권에서 따와야 되고요, 또 저희 부산지역에서 하는 경우도 어떤 경우는 주사업자가 수도권에 있는 PCO들이 선정이 되면 같이 협업을 할려면 서울을 오가면서 만나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서울에 기반이 없으니까 그냥 어디서 만나고 잠깐 일도 보고 이렇게 할 수 있는 기반이 없으니까 어렵다, 애로가 있다 해 가지고 저희가 삼성동에 벡스코 서울사무소가 있습니다. 한 20평정도 되는 사무실이 있는데 거기에 사무공간을 좀 만들어 가지고, 이미 만들었습니다, 만들어 가지고 언제든지 오시면 일 보고 와서 쓰십시오. 그리고 다른 하나는 또 서울에서 그런 사업권을 따려면 서울 소재의 주소를 가져야 되는데 초기에 회사를 설립하기가 어려우면 일단은 저희 쪽을 사무실 주소로 쓰고 하다가 사업을 따서 정식으로 사무소를 세우게 되면 해 나가더라도 그런 편의를 봐 주기 위해서 저희 사무실을 그냥 지역 PEO들이 쓰실 수 있게 내놓은 겁니다.
민간 PEO, PCO들 특히 이제 부산에서 영업을 하고 계신 분들에게는 모처럼 벡스코가 어떤 큰 형님의 역할을 올해 좀 하시려고 계획을 세우고 계신 것 같고 그런 것들이 지역 마이스산업 동반 성장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금 12페이지, 업무보고 자료에 보면 인근 시립미술관, 영화의전당, 쇼핑몰, 호텔 등과 협력을 하시겠다 이랬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까?
지금 우선 큰 덩어리는 조금 전에 우리 이동윤 위원님께서 말씀을 해 주신 새로운, 아주 좀 지금 현 이런 게 아니라 큰, 하다못해 이제 예를 들면 지하를 개발을 해서 뭘 한다든지 하는 이런 부분은 인근에 있는 모든 데가 같이 협력을 해서 해야 되는데 그거를 그냥 시에서 아니면 건설사가 이렇게 해 주는 것만 기다리는 게 아니라 좀 저희 나름대로의 그런 의견들을 모아서 하는데 관련되는 데랑 같이 지속적으로 협의를 하면서 그런 방안을 만들겠다는 게 우선은 하나고요, 다른 하나는 이런 저희 벡스코에서 열리는 여러 가지 전시라든지 컨벤션을 통해 가지고 많은 참가자, 특히 외지에서 온 참가자들이 오면 주변을 활용을 해서 여러 가지 더 소비를 한다든지 뭔가 부산에 대해서 느끼고 가고 하는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그동안은 물론 이제 관광공사랑 협의를 해 가지고 그런 안내도 하고 있습니다마는 인근에 있는 이런 데랑 해서 틈나면 영화의전당도 가서 보고 그다음에 또 시립미술관에 가서 보기도 하고 하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좀 더 적극적으로 활동을 좀 하겠다는 그런 취지가 담겨 있습니다.
분명히 거기서 많은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벡스코 가보면 정말 길만 건너면 시립미술관이고 또 인근에 영화의전당이 있고 하니까 민간 어떤 시설들은 좀 논외로 두고라도 우리 시에서 관리하는, 또 시를 대표하는 그런 건축물들, 시설물들의 경우에는 벡스코하고 업무협약을 통해서 공동마케팅을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실제 이제 미술관 같은 것도 우리 벡스코에서도 어떤 국제회의 유치하면 그 관계자들과 만찬을 할 때 누리마루 시설을 활용을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런데 국외사례를 보니까 국빈들에게 최고의 대우를 해 주는 것이 지역의 미술관이라든지 박물관에서 만찬을 하는 것이 아주 큰 대접이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우리 부산시 같으면 아직까지 박물관이나 미술관 시설을 적극적으로 활용을 하고 계시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특히, 벡스코는 외국손님들이 많이 오시니까 이런 시설들에서 만찬을 한다든지 또 만찬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우리 부산이 갖고 있는 많은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유물들도 소개를 할 수도 있고 또 미술소장품들도 소개를 할 수 있고 그런 것들이 부산시를 알리는 데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올해는 업무협약을 통해서 작지만 한두 가지라도 같이 뭔가 행사를 할 때 공조하는 어떤 성과가 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미술관 관장님 같은 경우는 그런 것 개인적으로 하고 싶으신데 부산시에서 그런 데 대한 마인드가 별로 없으시고, 뭐 혼자서도 하실 수 없기 때문에 그냥 생각만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구체적으로 한번 대화를 해 보시면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비전 2020 계획 수립하신다고 하셨는데요, 제가 언뜻 생각할 때 이렇습니다, 우리 부산시 같은 경우에는 비전 2020 계획을 2006년도에 만들었습니다. 아무래도 벡스코 같은 경우는 우리 대표이사님 계시는 임기 중에 어떤 것을 하시겠다 지금 계획을 세우시는 것 같은데, 비전이라는 타이틀을 붙여서 계획을 세우실 거면 이게 한 5년 단위가 아니라 좀 더 큰 틀에서 계획이 나와야 되지 않나? 2030이라든지. 그리고 이제 그 큰 틀 안에서 벡스코 자체에서 3개년계획을 세우시든지 5개년계획을 세우시든지 이렇게 가는 것이 맞지 않습니까?
지금 현재 저희가 가지고 있는 게 비전 2015입니다. 2015가 보니까 2015년이면 벡스코 창립 20주년이 되기 때문에 아마 거기 맞춰서 한 것 같은데, 그런데 지금 15년 가지고는 안 되고, 하여튼 우리 위원님 지적해 주신 부분도 한번 생각을 하겠습니다마는 현재까지 모든 기관들이 가지고 있는 게 우선 2020년을 향한 목표를 세우는 게 그래도 조금은, 뭐 조금 더 길게 보는 게 또 맞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좀 고민을 하겠습니다.
예, 그래서 장·단기계획을 고민해서 세우시겠지만 어떤 타이틀 부분에 있어서도 이게 맞는지, 저는 우선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우리 시장님 체제 하에서 2020계획을 세웠는데 이제 내년이면 새로운 시장님이, 아니, 그러니까 올해면 새로운 시장님이 오신단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 2020을 논하는 것이 맞느냐? 좀 더 장기적으로 가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언뜻 해봤습니다.
그리고 ICT 전권회의 대비해서 아마 올해 준비하실 게 굉장히 많으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 이걸 준비하시고 또 실질적으로 시설보강들을 하시면서 어떻게 보면 이제 벡스코 입장에서는 또 다른 재도약을 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는 기회도 될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실질적으로 우리가 이번에 시설보강을 하거나 했을 때 좀 크게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라고 예측하시는 게 뭐가 있으십니까?
우선은 지금 미래, 정부에서 계획하고 있는 부분, 언론에서 이렇게 보셨지마는 예산이 좀 제대로 반영이 안 됐다 이렇게 이제, 그런 부분도 있는데, 우선은 행사를 치르기 위한 인프라, 유·무선망의 구축이라든지 또 이런 부분에 대한 예산은 반영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쪽 전시장하고 컨벤션홀에 있는 전화라든지 아니면 인터넷 유선망 교체가 아마 있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무선의 경우는 와이파이존을 저희가 이미 실행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 부분을 더 확대하고 더 많은 용량을 가져가는 부분들이 들어오는데 그 부분은 저희 어떤 시스템이 들어오느냐에 따라서 저희가 계속 채택할 거냐 아니면 한시적으로 쓰고, 임대해서 쓰고 가져갈 거냐 하는 부분들이 있겠고요, 저희 벡스코 입장에서는 지금 저희가 전시장 홀 앞에 멀티미디어로 된 전광판들이 좀 있는데 이게 상당히 지금 보면 올드 버전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좀 가장 첨단의 것으로 교체를 한다든지 그다음에 여러 가지 행사를 안내하고 하는 게 조금 부끄럽습니다마는 계속 입간판으로 해서 종이로 부착을 하고 있는데 지금 상당부분은 그런 곳을 다 디지털기기를 가지고 하거든요. 그래서 이제 그런 부분이 좀 교체가 된다든지 하는 부분을 요청하고 원했는데 예산반영은 안 됐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 부분을 우리 미래과학부나 시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상당부분 지금 부족한 부분을 민간기업들의 협찬이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좀 메꿔 나갈려고 하는데 거기에 저희 것도 좀 같이 넣어 가지고, 저희 나름대로도 뛰겠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되면 우선 외관상 드러나는 여러 가지 형태가 좀 첨단화된 모습을 가져가고 또 망 이런 부분들은 한 번 교체가 되면 또 앞으로 10년 이상 쓸 수 있는 그런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첨단 스마트워크센터를 만드시겠다고 했는데 이거는 어떤 형태입니까?
그 부분은 우리 시에서 주관을 해서 이 ITU를 계기로 해 가지고 저희 시가 운영하고 있는 여러 가지 스마트한 부분들 이런 부분들에 대한 거를 오는 분들이 체험을 하고 할 수 있는 일종의 체험관을 좀 조성을 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로 들어갈지는 뭐 지금 아마 그런 부분에 대한 구상단계이기 때문에, 그런데 그거는 저희 벡스코 있는 부지 내에 시에서 그거는 조성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까 강성태 위원님께서 이제 식당 리모델링하는 부분 잠깐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지금 기존의 식당들이 있기 때문에 이걸 뭐 한꺼번에 어떻게 하기는 힘이 드시겠지만 사실은 이제 식당의 문제가 먹을거리도 다양하지 못한 부분도 있지만 음식의 질도 사실은 좀, 제 개인적으로는 낮다라고 생각합니다. 뷔페 빼고는. 그래서 여기를 어쨌든 이게 국제회의 시설이기 때문에 좀 국제적인 칼라를 입히는 것으로 리모델링을 하는 장기계획을 세우시면 어떨까? 그러니까 한식존 또 양식, 서구 쪽 음식 그다음에 동남아음식 이렇게 존을 좀 나누어서 정말 입점을 시킬 때는 음식의 질도 좀 봐 가면서 입점을 시키는 것이 벡스코의 어떤 위상을 좀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저도 잠깐 했습니다.
어쨌든 이번에 많은 계획도 세우고 계시고요, 특히, 신규로 하신다는 뷰티 화장품전, 개인적으로 기대를 하면서 벡스코의 올 한 해 큰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신숙희 위원장 권오성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황보승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송순임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오성근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올해 참 기대가 되는 해지만 특별히 이렇게 보조금에 세금폭탄을 부과하는 바람에 많이 심려가 되실 줄로 압니다. 다른 위원님들이 질의를 하셨으리라 생각을 하고 또 여러 과정을 통해서 혹여 물론 국가가 재원확보를 위해서 여러 가지 이렇게 세금을 부과할 수 있는 곳은 찾아서 부과하는 것이 또 한편으로는 이해는 되지만 우리 지방재정을 생각을 해 본다면 과연 이게 이제 보조금이 세금의 대상이 되는가에 대해서는, 또 그런 사례들이 또 있을 거란 말이죠. 그래서 단단히 준비도 하셔야 될 줄로 알고 또 우리 지금 마이스산업과에서 보조금이 지급이 되죠?
그거는 아닙니다.
담당을 하죠?
산업과에서…
사업을 담당을 하고, 물론 시가 보조금을 주는데 어쨌든 세금, 재무 관련한 부서라든지 세금을 부과하는 부서도 다시 한 번 점검을 해서 이런 사례에 발목 잡히지 않도록 단단히 준비를 하시리라고 보고, 저는 3페이지에 2013년도 주요성과에 보면 12년도에 행사개최 건수가 75건에 256만 명 정도 참가를 했습니다, 그죠?
예.
그런데 13년도에는 91건에 186만 5,000명, 물론 개최 건에 따라서 인원수가 많아야 된다는 거는 아닙니다마는 이거를 어떻게 생각을 해야 되나요? 또 회의도 보면 12년도에 705건에 39만 명 정도 그다음에 806건에 13년도에는 33만 명 이렇습니다. 이거를 어떻게 해석을 하면 좋나요? 실적에 대해서, 성과니까 그러니까 행사건수가 많았다, 혹은 인원이 많았다, 이거 어떤 기준을 두고…
우선은 전시회에서 이렇게 차이가 나는 거는요, 2012년도에는 모터쇼가 있었습니다. 모터쇼에는 100만이 옵니다. 100만이 빠지게 되니까 사실 그걸 빼놓고, 그 부분을 빼놓고 보면 전시회가 더 많이 늘면서 방문객이라든지 참가자들이 늘어서 전체적인 숫자가 늘었다고 보고요, 올해 모터쇼가 있기 때문에 올해는 굉장히 이 숫자보다 한 400만 이상, 근 500만 가까이 올라갈 겁니다. 모터쇼가 100만씩 움직이는 행사가 되어 가지고요.
아, 그래서 그런 이 지금 뒤에 보니까 계량목표를 보니까 13년도 실적인데 올해 목표는 거의 150건을 더 잡았어요.
그거는 건수고 방문객 숫자는 아니고요.
건수, 그렇죠?
사업을 좀 더 많이 하겠다는 거고요.
예. 여기도 보면 12년도하고 13년도에 건수별로 보면 거의 한, 약간 20건수가 증가됐는데 13년도에서 올해 건수는 약 150건으로 늘려 잡았어요. 왜 차이가 나는…
그건 저희가 이제 시설이 확충이 되어 가지고요, 지난해 첫 해 운영을 했는데, 아직까지도 저희 제2전시장 쪽 부분이라든지 하는 부분이 잘 알려지지 않고 그래서 많이 활용을 좀 생각했던 것보다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올해는 좀 저희가 적극적으로 해 가지고 그쪽에서 더 많은 행사라든지 이런 걸 개최를 해서 우선 행사 숫자를 많이 좀 늘리겠다는 그런 저희 목표고요, 그다음에 말씀해 주신 회의부분에서 이렇게 숫자가 움직이는 것도 같은 회의가 오더라도 지난 12년도 같은 경우는 라이온스대회라는 큰 대회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면 그 대회에 오시는 분들 숫자가 틀리고 이래 가지고 그래서 조금 차이는 있습니다마는 우선 무엇보다도 저희가 여러 가지 작은 규모의 행사라도 좀 많이들 와서 하게 하면 그런 분들이 와서 또 저희 지역에서 활동도 하고 또 다른 소비도 하고 이렇게 가시니까 숫자를 좀 많이 만들어 내는 게 옳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맞습니다. 그래서 전시장에 공실률이 없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 주셔야 될 것 같고 또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150건 정도의 목표를 더 저기 했는데 148건이네요, 증가가? 그러면 이게 지금 확정이 된 건가요?
전체 저희가 보면 초년도에 할 행사의 한 60~70% 정도는 전년도에 마케팅을 하면서 만들어 나가고요, 또 상당부분은 당해연도에 그러니까 올해 같은 경우는 지금 마케팅을 하면서 금년도 행사를 이렇게 또 유치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100% 다 그렇게 이루어졌다고는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
볼 수는 없죠?
예.
그러나 거의 근접하게…
그런 목표를 가지고 하겠습니다.
목표를 이루려고 생각을 하신 거잖아요? 그런 자신감을 가지고 계량목표를 설정하셨으니까 가능한 한 꼭 이루셨으면 좋겠고요, 위원회를 행사장사용조정위원회를 운영을 지금 하고 있나요?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위원회도 있고 자문교수단 회의도 있고 부산전시․컨벤션 발전연구회도 있는데 보면 지금 조직 개편을 2본부 8팀에서 2본부 1실 9팀 이렇게 했잖아요?
예.
그리고 위원회도 가동을 하고 그랬는데 이렇게 조직 개편을 해서 무엇이 확연이 달라졌나요?
우선 저희가 조직 개편을 통해 가지고 두 가지 부분을 목표로 했습니다. 첫째는 그동안에 행사를 유치해 오고, 마케팅을 하는 팀에서 그 고객이 마지막 행사를 치르고 떠날 때까지를 일반 지원을 해 오던 체제였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우선 행사장을 쓰겠다는 것 자체도 마케팅을 하는데서 된다 안 된다 판단도 하고 이렇게 되고 계약까지 다 하고 이렇게 되다 보니까 그 나름대로 강점은 가질 수 있습니다마는 우선 횟수가 늘어나다보면 다 감당하기가 어렵고, 또 그러다 보니까 바깥에서 누구는 해주고 누구는 안 해 준다는 이런 불만들도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마케팅을 하는 팀은 마케팅만 하고 그다음에 행사지원팀을 신설해 가지고 거기서는 마케팅에서 온 부분에 대한 그 후에 모든 사항을 다 지원을 해 주고 계약을 하고 지원해 주는 그런 체제로 해서 이것은 여러 센터 중에서 저희가 처음으로 시도를 해 봤는데 1년 동안 운영을 해 봤더니 그나마 그래도 걱정했던 것보다는 효율성이 좀 있다 이렇게 되어서 그런 성과를 누리고 있고요. 또 말씀드린 대로 마케팅팀은 마케팅에 전력을 하게 하다 보니까 저희가 금년도도 이런 공격적인 목표를 설정할 수 있는 게 아닌가 이렇게 됐습니다.
마이스학회라고 있습니까?
학회 있습니다.
부산…
부산 아니고 전국조직입니다.
전국조직이고요.
하고요, 수도…
부산에도…
부산에도 마이스와 관련되는 여러 모임들은 있는데요. 마이스학회는 서울에서 운영되는 조직입니다.
사장님께서 부산에 마이스산업에 대한 생태계 조성이 아직도 조금 미비하기 때문에 지역성을 살리고 이럴 수 있는 생태계를 활성화하려면 이렇게 위원회다, 자문단 회의다, 연구회다라고 있지만 학회를 좀 더 활성화시켜서 정말 전시기획자라든가 이런 관련해서 좀 더 활성화시킬 학회를, 부산학회를 만드실 생각은 없으신가요?
위원님 좋은 의견 주셨는데 검토해 보겠습니다. 저희가 학회 대신에 관광컨벤션포럼이라고 사단법인 그게 운영이 되고 있고 제가 거기 이사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거기에 이런 마이스와 관련되는 대부분의 교수님들이나 아니면 기업인들이 다 회원사로, 또 주변의 호텔도 마찬가지고, 하나의 그런 모임은 형성되어 있는데 지금 주신 대로 어떤 그런 학회라든지 이런 걸 통해 가지고 공식적인 연구결과도 또 발표되고 논문화 되고 이러면 좀 더 객관성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으니까 그거는 서울에 있는 마이스학회나 이런 데하고 지방, 부산에도 각 대학들이 꽤 많습니다, 관련되어서. 그래서 저희 자문위원도 10개 대학, 즉 9개 대학은 마이스과가 있고요, 하나는 지역이 해양수산이기 때문에 해양대 교수님을 저희가 자문위원으로 했고 또 부산발전연구원 이렇게 해서 열한 분의 전문위원을 두고 계신데 하여튼 그런 데는 협의를 해 가지고 별도의 부산에서 어느 학교가 중심이 되도록 이런 마이스학회를 하나 두는 걸로 고민하겠습니다.
그래서 포럼이라든가 연구회라든가 하는 것은 약간의 뭐라 그럴까 이론적 바탕보다도 현실적인 어떤 흐름이나 이런 성과적인 그런 것밖에 없기 때문에 학회가 좀 더 면밀하게 해양생태계가 확실히 단단한 기반이 잡혀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서 말씀을 드렸고요.
그다음에 오디토리움 관련해서는 회의 60%, 공연 40% 이렇게 예상을 하잖아요. 지금 여기 보니까 거의 6대 4 정도의 비율은 거의 지금 가고는 있는데 사실 지난번에 호두까기인형 같은 경우 무대가 사실 공연시설처럼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굉장히 어렵고 저도 가서 봤지만 관객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불편했어요. 그런 점을 최소화하려면 그래도 오디토리움은 문화 행사하기에 아주 거대한 공연장이고 또 이렇게 굉장히 수준 높고 많은 우리 부산시민이 볼 수 있는 이런 공연장으로서의 기능을 해야 되기 때문에 좀 더 시설면에서 이걸 해야 되는데 이번에 무대에 저기를 했죠? 시설…
시설 보완을 좀 했습니다.
보완을 했었어도 굉장히 많이 열악합니다. 맨 뒤에 보니까 대략 오디토리움의 주요행사만 지금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문화행사 같은 경우는 대표적으로 어떤 게 있었습니까?
문화행사는 대개 보면 토크쇼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많고 저희가 하나 개발했습니다. 인문학 강의도 저희가 개발을 해 가지고요. 두 번째 보시는 만원특강 같은 경우는…
그렇죠. 만원특강, 예, 예.
이 부분은 큰 규모는 아니고 저희가 측면 장소를 활용해서 100명에서 150명 이렇게 와서 듣고 있는데 저희가 한 다섯 번 했는데요. 이런 부분들이 지역시민들한테 새로운, 참여하는 이런 부분들을 제공해 줄 수 있어 가지고 이런 쪽을 계속 개발해 나갈 생각입니다.
무대 쪽에 있는 객석이 가변적이잖아요?
예.
그거를 많이 활용하나요?
양쪽 측면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하고 기업회의 같은 경우 와서 400명 이내 할 때는 다른 데보다 거기서 하면 그 나름대로 특색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활용들을 하고 있습니다.
공연장을 제가 그 공연을 많은 사람을 이렇게 가자고 해서 갈 때 일단은 오디토리움을 그냥 가서 보기에는 뭐가 그렇고 공연이 있으니까 오디토리움 건물도 구경하고 또 문화공연도 보고 이렇게 두 가지 목적을 많이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랬을 때 옆에 카페 하나 있죠?
카페 있습니다.
거기가 조금 저녁에 가서 공연을 보려니까 뭐라 그럴까요, 식음료 쪽에 조금 맞지 않고 또 그게 하나 불편했고 출연하신 분들 만나러 무대에 분장실을 가려니까 길을 못 찾겠어요. 어디로 가야 되는지, 엘리베이터를 타는지 뭐가 뒤로 가는지 이런 것들이 막 헤매고, 저한테 물어, 나도 모르는데 같이 헤매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많이 부족한데 사장님께서 그런 것도 한번 점검해 보셔서 다음에 시설 확충할 때는 그 시설이 많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만원특강에 대해서는 우리가 지금 벡스코의 특성상 여러 가지 주요행사들을 많이 하는데 그냥 인문학하고 해서 별개의 강의보다도 예를 들어서 큰 어떤 행사를 한 다음에 그와 관련된 주제의 특강을 연관해서 한다면 뭐라 그럴까요, 피드백을 한다고 할까요? 그 행사가 끝나면 그냥 그걸로 딱 끝나요. 또 인문학강의를 한다고 했는데 이것도 이건 별개고, 물론 별개의 것도 중요하지만 굉장히 우리가 이슈가 됐던 주요행사를 벡스코에서 했을 때 이런 만원특강이나 시민대상의 그거를 연계해서 한다면 좀 더 우리 시민들의 질 제고나 그런 데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했는데 제가 몰라서 그런지 몰라도 어떤가요?
좋은 아이디어를 주신 것 같습니다. 저희가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사실 일부에서는 큰 국제적인 이런 부분에 컨벤션도 있고 그러는데 이게 시민들이 잘 모른다는 겁니다. 진짜 그러면 그런 걸 어떻게 좀 알릴 수 있나 하는 부분을 지금 위원님 의견주신 대로 끝나고 나서 한번 정리를 한다든지 해서 또 연관되는 부분을 시민들께 또 안내하고 이런 활동을 하면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게 될 것 같습니다.
벡스코에 가면 뭔가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이 시민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잘 활용하면 이렇게 연계된 그리고 우리 시민들의 어떤 지적 향상을 위해서도 한 몫을 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다른 건 다 질의를 하셨기 때문에 다른 건 없지만 어쨌든 우리 대표님 체제로 오셔서 많은 기대를 하고 있고 또 코트라에 계셨던 그걸 살려서 국제회의도 보니까 지금 3건밖에 유치가 안 된 것 같은데…
아닙니다. 그건…
아까 3건이라고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지금 현재 저희가 유치해서 가지고 있는 건수는 한 35건 정도로 지금 1,000명 이상, 그건 예로 해 놓은 겁니다.
아, 그럼 제가 다른 그건데, 어쨌든 그쪽에서 만약에 유치를 하려고 했는데 못했다 이러면 당겨온다든가 여러 가지 관광공사하고 연계를 했다든가 하는 것들을 잘 활용하셔서 어쨌든 부산이 전국 혹은 아시아 최대의 마이스, 컨벤션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직원 여러분들과 함께 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권오성 부위원장 신숙희 위원장과 사회교대)
예, 송순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권오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권오성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3페이지, 전시·컨벤션사업과 시너지효과 창출을 위한 요트사업 활성화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트컨벤션사업 지금까지 성과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만족하십니까?
저희가 12년도에 시작을 해 가지고 13년도 한 것을 비교해 보니까 아까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전체 운항하는 이런 부분들이 한 70% 이상 성장을 하고요, 또 그 중에서 뭐 한 4분의, 절반 가까이가 컨벤션에서 활용을 하고 나머지는 일반 또 투어를 하고 이렇게 했는데 상당히 성과가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우선 수지 면에서는 아직은 흑자를 낼 수 있는 구조는 아닌데 지난해 해 가지고 12년도보다는 절반 이상으로 그런 걸 줄였고요. 그리고 다른 것보다는 컨벤션을 유치를 하거나 하는 부분에서 저희가 요트컨벤션을 통해서 하다보면 상당히 부산으로 컨벤션을 유치하는데 성과가 있고 또 일반인들도 와서 아, 부산에 새로운 관광거리다, 볼거리다 하는 이런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제가 질의를 드린 이유는요,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가지고 전용사업장을 확보해야 되겠다 이래 지금 나오는데, 지금은 계류장을 어디서 쓰고 계십니까?
지금은 수영만 요트경기장 쪽에 저희가…
수영만 요트경기장 쪽에 쓰고 있죠?
예.
그래서 이게 지금 어떤 거냐 하면 수영만 요트경기장이 언제 재개발 공사를 시작할지는 모르겠지만 재개발공사를 시작하게 되면 계류장이 없어지는 것 아닙니까? 힘들죠, 그게.
어떤 형태로…
그게 뭐냐 하면 지금 제가 이게 요트컨벤션사업을 시작한 지, 처음 시작은 우리 광안리에서 출발이 되었습니다. 운촌에서 하려고 하다가 해운대구청하고 협상이 잘 안 되어 가지고 운촌에서 간이계류장을 설치를 해 가지고 시작을 하다가 거기에 좀 불안하니까 다시 요트경기장 쪽으로 왔습니다. 요트경기장 이것도 전용사업장은 아니죠? 임시로 쓰고 있는 거거든요. 임시사업…
저희가 개발 완료 전까지 사용하는 걸로 그런 조건 하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부분을 지금 우리가 오성근 대표이사께서는 요트경기장 재개발사업이 언제부터 시작될 거라고 지금 예측을 하고 계십니까?
금년도에 어떤 형태로든 간에 시작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시작하면 계류장은 어디로 옮겨갈 겁니까, 이거요?
저희가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니 만일에 하면 어디로 옮겨갈 건지 그걸 가지고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일단은 재개발이 되어 가지고 이 부분은 어차피 마리나 시설이 더 들어서니까 그러면 거기를 재활용하는, 다시 활용하는 게 가장 우선의 방침이고요, 지금 있는 쪽에서.
보수기간 동안에는 어디로 가십니까?
보수기간 동안 그걸 일시에 보수를 하는 게 아니라 분할 보수를 하기 때문에, 왜냐하면 거기 계류되어 있는 배가 그것만 있는 게 아니고 상당히 많은 척이 있습니다.
그러면 전용사업장을 요트경기장이 재개발이 끝나고 나면 거기에 계속 전용 부스를 만들어 가지고 쓰겠다 이런 내용입니까?
예, 1안은 그겁니다.
그럼 전용사업장 확보…
그런데 지금 아직은 그 부분이 계약도 안 되고 아무것도 안 된 상태니까…
이런 내용으로 쓸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거기를 계속 쓸 것 같으면 확보 추진할 게 없죠.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이게 해운대구청하고 어떤 관계에 의해서 그때 운촌을 못 쓰게 되었던 그런 이유들이 있는데 이걸 관계개선을 해야 됩니다. 협력을 해 가지고 그래 협상력이 부족해 가지고 지금 임시로 쓰고 3년 차에 지금 요트컨벤션사업이 들어서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제대로 된 사업장을 못 가지고 임시로 쓰고 있다 이건 너무 안일하게 지금 이 사업에 대해서 대처를 하고 있다. 이 사업이 우리가 수지 면에서는 적자를 본다 하더라도 이 사업이 가지고 있는 어떤 특성상 이 사업으로 인해서 일어날 수 있는 다른 이익들이 엄청나게 눈에 보이지 않는 부가가치가 지금 있는 거거든요. 그런 부가가치를 생각한다면 이 사업장을 전용사업장으로 제대로 만들어야 된다 이 말입니다. 그래야만이 만약에 요트컨벤션이든 안 그러면 일반 민간인들이 그걸 요트를 참여했던 사람들이, 이걸 이용했던 사람들이 나올 때 어떤 사업장에 대한 전용부스라든지 이런 부분을 볼 거 아닙니까, 그지요? 그래 식음료라든지, 나와서 기다리는 동안에 뭔가 자기들이 대기할 수 있는 공간 이런 것들도 생각하게 되어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게 전용사업장 가지고 임시로 쓴다 이렇게 되면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우리 오성근 대표이사께서는 지금 만약에 이걸 공사를 할 때 공사를 하게 되면 그 주변이 얼마나 혼잡스럽겠습니까? 요트경기장. 그게 그냥 계류장만 만드는 것도 아니고, 요트경기장만 만드는 것도 아니고 호텔공사로 인해 가지고 전 지역이 지금 시설로 들어가는 공사장을 한다면 복잡할 거 아닙니까? 그럼 어떻게 할 것인지 그런 대책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 또 일단은 대책 없이 그때 가서 이래 하겠다 이런 거는 제가 볼 때는 잘못된 것 같다 지금이라도 대책을 세우셔야 됩니다.
알겠습니다.
그래야 이게 제대로 사업이 지속적으로 운영이 되어 나갈 거 아닙니까? 이런 부분을 제가 볼 때 그냥 두루뭉술하게 전용사업장을 확보를 추진하겠다. 대기실, 계류장 대피소 이래 놓는 것은 제가 볼 때는 계획에 불성실하다 이걸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부분 바로 저희가 챙기겠습니다.
그래 하시고, 뒤페이지 14페이지 보면 주요시설 보완공사 추진 쭉 나와 있는데요. 이런 부분들도 구체성을 가지고 우리가 눈에 볼 때 제대로 하셔야 되겠다 이겁니다. 그리고 지금 보면 최고 중요한 건 장애인 편의시설 개수공사를 하겠다 이랬는데 지금 장애인 편의시설이 지금 벡스코에서는 어느 정도 부족합니까?
지금 우선 지난해 주출입구를 자동문으로 바꾸어 준 부분들이 있고요, 그다음에 승강장이라든지 승강기나 이런 부분들을 이용하고 그럴 때 우리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시설보완을 하려고 합니다.
최고의 시설이 되려고 하면 있죠, 사회적약자를 배려하는 그런 것들이 완벽해야 됩니다. 이왕 할 것 같으면 사회적약자 그리고 장애인 이런 분들이 왔을 때 야, 진짜 벡스코 세계국제회의 그리고 세계대회를 하는 그런 국제적인 장소로서 충분하다 이런 감을 줄 수 있도록 있죠, 이왕 할 것 같으면 대한민국에서 최고 가는 그런 시설로 있죠, 활용하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권오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장시간 수고 많으셨는데, 한 말씀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벡스코 행사 때마다 거기에 행사 시간이 오전부터 하는 행사도 있고 또 오후에 하는 행사도 있고, 그렇죠?
예.
그런데 거기에 오시는 분들이 보니까 굉장히 숫자가 많은데 이 사람들이 주변의 식당을 이용합니까? 벡스코의 식당을 이용합니까?
벡스코 내부도 활용합니다마는 주변에 많이 나가십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나 하면 조금 전에 위원님들이 질의하신 중에 저희들도 가보면 항상 느끼는 건데 밑에 식당이 앞으로 시설을 변경하고 하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그 많은 수용을 할 수 있는 그런 뷔페식당도 아니고 그죠?
예.
그래서 다른 행사를 할 때 모든 사람들이 편리하게 식당을 전부 다 이용을 할 수 있도록 국제적인 행사할 때는 국제적인 그런 메뉴가 있어야 되겠고 다 이래 하는데 지금 700평이나 되는 그 곳이 세 번 유찰됐습니까?
세 번 유찰됐습니다.
그런데 그거를 다시 또 용도변경을 해서까지 굳이 외식하는 분들이 왔으면 하는 그런 기대보다는 그곳을 700평이니까 모든 사람을 수용할 수 있는 국제적인 그런 식당, 일식도 있고 한식도 있고 이렇게 부분적으로 해도 되고, 많은 사람들이 다른 곳에서도 들어와서 아, 벡스코에 가면 정말로 국제적인 식당이 있으니까 어떤 식당에 가고 싶다 하면 밖에서 안으로 올 수 있도록 평소에도, 꼭 행사 때만 쓰는 것이 아니고 그런 것도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장님 주신 말씀 저희가 사업계획 수립하고 한 다음 같이 검토를 하겠습니다.
예, 한번 검토 해 보시고요. 굳이 낮춰 가지고 입찰을 하려고 생각하시지 말고 어떤 것이 효율적으로 앞으로 국제적인 행사뿐만 아니고 벡스코가 정말로 아주 이름 있는 벡스코가 모든 것이 거기가면 다 이루어질 수 있다라는 것을, 사실 볼거리가 있으면 반드시 거기에는 뒤따르는 먹을거리가 있어야 되거든요. 그것 때문에 밖으로 나갈 필요 없도록 그렇게 한번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오성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정말로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갑오년 올해는 청마의 해라고 하니까 아무튼 벡스코가 멋지게 달릴 것을 기대하면서 금년에도 벡스코의 보다 적극적인 글로벌마케팅을 통해서 벡스코의 경영혁신과 우리 부산이 정말로 세계적인 전시·컨벤션 도시로 위상을 정립하는데 최선을 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업무보고 중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개진하신 의견들에 대해서는 이를 적극 검토를 하셔서 업무에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벡스코 소관 2014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재단 감만동 현장에서 업무보고를 받기 위해 2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6분 회의중지)
(계속개의 되지 않았음)
(11시 56분 산회)

동일회기회의록

제 233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6 대 제 233 회 제 5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4-01-22
2 6 대 제 233 회 제 5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4-01-22
3 6 대 제 233 회 제 4 차 교육위원회 2014-01-24
4 6 대 제 233 회 제 4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4-01-23
5 6 대 제 233 회 제 4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4-01-23
6 6 대 제 233 회 제 4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4-01-22
7 6 대 제 233 회 제 4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4-01-21
8 6 대 제 233 회 제 4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4-01-21
9 6 대 제 233 회 제 3 차 교육위원회 2014-01-23
10 6 대 제 233 회 제 3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4-01-22
11 6 대 제 233 회 제 3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4-01-22
12 6 대 제 233 회 제 3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4-01-21
13 6 대 제 233 회 제 3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4-01-20
14 6 대 제 233 회 제 3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4-01-20
15 6 대 제 233 회 제 2 차 본회의 2014-01-27
16 6 대 제 233 회 제 2 차 교육위원회 2014-01-22
17 6 대 제 233 회 제 2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4-01-21
18 6 대 제 233 회 제 2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4-01-20
19 6 대 제 233 회 제 2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4-01-17
20 6 대 제 233 회 제 2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4-01-17
21 6 대 제 233 회 제 2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4-01-17
22 6 대 제 233 회 제 1 차 교육위원회 2014-01-21
23 6 대 제 233 회 제 1 차 해양도시소방위원회 2014-01-17
24 6 대 제 233 회 제 1 차 보사환경위원회 2014-01-16
25 6 대 제 233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2014-01-16
26 6 대 제 233 회 제 1 차 행정문화위원회 2014-01-16
27 6 대 제 233 회 제 1 차 창조도시교통위원회 2014-01-16
28 6 대 제 233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2014-01-15
29 6 대 제 233 회 제 1 차 본회의 2014-01-15
30 6 대 제 233 회 개회식 본회의 2014-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