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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8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 회 의 회 의 록 동영상회의록

제138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본 회 의 회 의 록
  • 제1차
  • 의회사무처
(10시 12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3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사담당관으로부터 의사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담당관 성환구입니다.
의사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138회 임시회 집회관련사항입니다.
이번 임시회는 지방자치법제39조의 규정에 따라 6월 24일 집회공고로 소집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의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사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일정에 앞서 회의규칙제51조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이번 회기의 회의록 서명의원을 지명하겠습니다.
이승렬의원, 박기욱의원께서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제138회임시회회기결정의 건(의장 제의) TOP
(10時 14分)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제138회임시회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제138회 임시회를 운영위원회와 협의한 바와 같이 7월 2일 오늘 하루로 결정하고자 하는데 동료의원 여러분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議員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현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의 임기가, 상임위원장의 임기만료일은 오는 7월 8일까지입니다마는 우리 의회 회의규칙제8조1항에 따라 임기만료일 5일까지 의장단 선거를 실시하도록 되어 있고 교섭단체및운영위원회구성과운영에관한조례제7조제2항에 의거 상임위원장 선거는 의장선거와 같은 날에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 선거에서 당선자가 결정되고 상임위원으로 선임이 되더라도 4대 의회 후반기의 임기는 오는 7월 9일부터 개시된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오늘 하루동안 의장․부의장 선거를 비롯해서 상임위원회 위원선임, 상임위원장 선거, 운영위원회 위원선임과 운영위원장 선거를 모두 실시하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무쪼록 효율적으로 회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를 드립니다.
그러면 공정한 의사진행을 위해서 의장선거에 관한 사회는 배학철 부의장님께서 진행을 하시도록 하겠습니다.
배학철 부의장님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曺吉宇議長 裵鶴喆副議長과 司會交代)
2. 의장․부의장선거의 건(의장 제의) TOP
가. 의장선거 TOP
(10時 16分)
의사일정 제2항 의장․부의장선거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먼저 의장선거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의장과 부의장 선거는 희망하시는 의원에 한해서 연장자 순으로 5분 이내에 정견발표를 하도록 협의된 바 있습니다.
그러면 먼저 조길우의원 나오셔서 정견발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400만 부산시민 여러분!
제4대 의회 후반기 의회 의장에 출마하면서 평소 의정에 머리를 모두 맞대며 함께 고민해 온 동료의원 여러분께 지지와 성원을 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먼저 지난 보궐선거에서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를 의장으로 선출해 주시고 또 지난 4개월간 의장직을 대과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데 대해서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의회의 발전에 대한 저의 애정과 소신에 대해서는 지난번 의장 취임인사와 의정활동을 하면서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마는 오늘 그 어느 때보다도 의회의 역할이 중요하고 할 일이 많은 제4대 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출마하게 된 저의 소신과 각오를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이러한 정책이나 사업들을 추진할 때는 동료의원님들의 고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결정하고 추진할 것이라는 점을 먼저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먼저 의회의 전문성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시의회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는 바로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것입니다. 집행부에서 하는 일들은 갈수록 복잡해지고 전문화되고 있는데 비해서 안타깝게도 우리 의회의 전문성은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은 6명의 보좌관이 있습니다마는 지방의원은 단 한 명도 보좌인력이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독립된 의회사무처 조직도 없습니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우리 의원님들께서 의정활동에 많은 애로와 한계를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 현대사회는 전문화의 시대입니다. 따라서 우리 의회도 전문성을 확보해야 될 것입니다.
만약 제가 후반기 의장직을 다시 맡게 된다면 정책연구실 조직을 활성화해 나가겠습니다. 토목, 건설, 재정, 교육분야를 비롯한 부족한 전문인력을 조속히 보강해서 전문분야별로 상임위원회나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근접 지원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필요한 전문도서를 구입해서 전문위원실에 비치했습니다마는 의정활동에 긴요한 전문도서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고 시민들에게 부담을 주거나 현실에 맞지 않는 불합리한 조례를 개정하고 의원발의안건도 활성화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 지방의회 의원님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의원보좌관제와 의회사무처 공무원 독립직 문제가 조속히 관철될 수 있도록 타 시․도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두 번째는 시민과 함께 하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시의회가 지금까지 많은 일을 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에게 제대로 알리고 홍보하는 노력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 본회의 운영상황을 인터넷 생중계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앞으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을 비롯한 의회운영 전반에 걸쳐 확대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의회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시민에게 언제든지 소상하게 알릴 수 있도록 의회 1층에 의회홍보관을 설치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는 부산발전을 선도해 나가는 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지금은 집행부와 의회는 경쟁시대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의회는 APEC 유치와 지방분권특위 등을 통해서 주로 집행부가 하는 일을 지원해 왔습니다마는 앞으로는 집행부가 하지 않거나 하지 못하는 현안문제를 해결하는데 우리 의회가 앞장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아시다시피 지금 우리 부산경제는 여러 가지로 어렵습니다. 기업은 떠나고 실업자 수는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부산시는 실효성 있고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 IMF 때 제가 위원장을 맡은 바 있는 지역경제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기업지원과 실업대책의 활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여성특별위원회도 구성을 해서 여성을 위한 권익과 정책개발 등의 활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는 의원님들과 우리 시의회 전체의 위상을 높여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의원님들의 위상과 시민을 위해서 민원상담실을 설치 운영하고 있습니다마는 앞으로는 지역주민들의 청원과 민원을 의회 차원에서 해결토록 노력하고 의원 여러분의 의정활동 보고에 대한 지원도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노력이 제대로 평가받고 지역주민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저는 확신합니다.
그리고 부산시 산하 공사․공단, 시가 투자한 주식회사에 능력 있는 임직원이 임명될 수 있도록 공기업법 개정, 조례 제정 등 의회 차원에서 검증할 수 있는 방안도 강구하겠습니다. 이밖에 국제화시대에 대비해서 선진 해외도시와의 자매결연도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우리 부산시의회를 전국 최고의 의회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화합하고 상생하는 의회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다만 대화와 타협을 통한 다수의 목소리가 외면되고 제 목소리만 내는 상쟁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우리 의회가 시민들로부터 결코 사랑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특히 한나라당과 열린의정회간 두 교섭단체가 상호 정상적인 협력과 대결을 통해 우리 시의회 운영과 부산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의장이 거중조정 역할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이번 의장단 선거방식만 하더라도 소수의 의견을 존중해서 정견발표를 하도록 의원님들의 뜻을 조정한 바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내실 있고 생산적인 의원연수를 실시해서 의원의 전문성과 위상을 높이고 의원상호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져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저는 초대부터 지금까지 의회에 몸담아서 우리 의회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고 의회에 대한 깊은 사랑과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이 같은 열정을 감안하여 다시 한번 의장으로 선출해 주시면 우리 의회를 분명히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시민들로부터 사랑 받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성원과 지지를 보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면서 저의 정견발표를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조길우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기욱의원 나오셔서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제가 의장에 출마하여 여러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앞에서 정견을 발표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이런 정견발표는 계속 되어야 하며 그럼으로써 시민들로부터 더욱 더 사랑 받는 의회로 태어나야 할 것입니다.
이번에 제가 부산시의회 의장에 출마한 것은 초대의회 이후 초선의원이 출마한 것은 처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사실 모든 의원님들이 의장 자질을 다 갖추고 계십니다. 초선이라는 것이 능력의 차이를 말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시중에 흔히 하는 말로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초대 의원님들께서 13년 동안 6대에 걸쳐서 의장직을 독점해 오셨습니다. 부산의 발전을 위해서 시의회의 발전을 위해서 바람직한 현상은 아닐 것입니다.
요즘 선배․동료의원님들 중에서 선거법에 연루되어 엄청난 고통을 받고 계시는 것을 보면서 의원의 길이 얼마나 어려운가 생각을 합니다. 그럼에도 시민들은 의원들이 별로 깨끗하지도 유능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희들이 얼마나 어려운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지를 일일이 말씀을 드릴 수는 없지만 그러나 의회는 궁극적으로 깨끗해야 합니다. 공무원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시의회에 대한 인식이 별로 좋지는 않습니다. 인사청탁도 많이 한다고 합니다. 몇 달 전 우리 의회는 집행부가 공사․공단 사장을 임명을 할 때 의회의 승인을 받는 조례를 제정하려다가 공무원노조로부터 크게 항의를 받았습니다. 즉시 이를 백지화를 약속을 하고 향후 이것을 다시 추진을 할 경우에는 공무원노조와 협의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런 경우도 시의회의 권리를 월권을 하다가보니 생긴 어려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시의회의 모든 사안들의 책임은 의장에게 언제나 모아집니다. 의장의 권한은 사실 강력합니다. 그러나 의장의 권한이라고 하는 것은 의원들의 권리를 일부 위임받은 것이며 공정하게 하고 깨끗하게 집행을 해 달라는 뜻으로 의장에게 위임된 것일 뿐입니다.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지금 두 사람이 의장에 출마를 하였습니다마는 과연 어느 누가 의장이 되는 것이 시의회나 집행부를 위해서 바람직하리라고 보십니까 누가 더 겸손하게 시의회와 의원님들의 역량강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보십니까 제가 의장이 되면 다음 사항에 특히 주력하겠습니다.
첫째, 권위적 의장에서 탈피하겠습니다.
둘째, 의원님들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보좌하는데 의장으로서 책무를 다하겠습니다.
셋째, 의장의 권한은 조정권입니다. 이 조정권 이외의 여타 권한은 각 상임위원회와 의원님들에게 돌려드리겠습니다.
넷째, 의원총회를 상설화하여 의사결정 과정을 민주적, 합리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다섯째, 의회 내의 예산을 상임위별로 투명하게 공정하게 집행하겠습니다.
여섯 번째, 중앙정치도 지방의회에서부터 성장 발전하여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선배․동료의원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리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박기욱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의장선거와 관련한 정견발표가 끝났습니다.
그러면 투표에 앞서 회의규칙제47조제2항의 규정에 따라 투․개표사항 점검과 계산을 위하여 감표위원을 지명하겠습니다.
감표위원은 순서에 따라 강인길의원과 김성길의원 두 분을 지명토록 하겠습니다. 두 분 의원께서는 기표소와 투표함 그리고 명패함의 이상 유무를 확인해 주신 후 감표위원석에 나오셔서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의장선거를 시작하겠습니다.
투표에 앞서 의사담당관으로부터 투표방법에 관한 설명을 들은 후 호명에 따라 투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관 성환구입니다.
투표방법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실시하는 의장선거는 무기명비밀투표로써 단기명식 투표용지를 사용합니다. 투표는 중앙의 통로를 중심으로 좌우측에 배치된 사무처 직원으로부터 투표명패와 투표용지를 받으신 다음 좌우측 기표소에서 투표용지 기명란에 의장으로 선출하실 의원의 성명을 한글 또는 한자로 기재하신 후 명패는 명패함에, 투표용지는 투표함에 각각 따로 넣으신 후 의석으로 돌아가시면 됩니다.
배학철 부의장님께서는 사회석을 비울 수가 없으므로 사무처 직원이 투표용지를 전달해서 의장석에서 투표를 하시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감표위원께서는 마지막에 투표를 하시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주의하실 점은 선출하실 의원의 성명을 한글 또는 한자로 기재하실 때 틀리게 쓰실 경우에는 무효로 처리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기표소 내에 의원님들의 성명이 기재된 의원명단을 따로 부착해 놓았으므로 기표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고 투표하실 의원님을 호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호명은 중앙통로를 중심으로 맨 앞줄 첫째 열부터 차례로 좌측 1열, 우측 1열 교대로 호명을 드리겠습니다.
(10時 35分 投票開始)
(議事擔當官 : 議員呼名)
(10時 42分 投票終了)
투표를 하지 않은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議員 있음)
없다면 그러면 지금부터 개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개함하겠습니다.
(名牌函開函)
(名牌數點檢)
명패함을 확인한 결과 명패수가 모두 44개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投票函開函)
(投票數點檢)
투표수를 확인한 결과 투표수도 모두 44매로서 명패수와 일치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투표결과를 집계하는 동안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計 票)
그러면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자 수 44명 중
조길우의원 35표,
박기욱의원 6표,
무효 3표.
따라서 지방자치법제42조 및 부산광역시의회회의규칙제8조규정에 의거 조길우의원이 의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나. 의장(조길우)당선인사 TOP
(10時 44分)
그러면 의장으로 당선되신 의원 인사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조길우의원 나오셔서 인사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저를 의장으로 선출해 주신데 대해서 깊이 감사드리며 의원 여러분의 선택이 바로 400만 부산 시민의 선택이라 생각하며 사명감과 긍지를 가지고 부산과 시의회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앞서 정견발표를 통해 저는 여러분께 전문성 있는 의회, 일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 계획을 가지고 있고 이를 실천할 것이라고 여러분에게 밝혔습니다. 그러나 저의 소신과 각오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동료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충고가 필요합니다.
저는 부산시의회를 대표하는 의장으로서 부산의 발전과 시민복지, 의회의 민주적 운영에 대한 여러분의 고견이 충분히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여건 조성에 노력을 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시민의 정치 참여가 활발한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공직자의 성실과 도덕성이 요구되고 있고 이에 대한 시민의 감시 또한 철저합니다.
우리 시의원은 우리 부산의 각 지역 각 분야의 대표자들이십니다. 명예를 중히 여기는 공직자의 자세를 잃지 않아야겠습니다. 시대변화와 함께 우리 의회에도 많은 변화가 보이고 있고 우리는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양성이야말로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말이고, 상대와의 차이를 인정하고 그 속에서 조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바로 민주주의의 기본이라고 할 것입니다. 의회 내에서 우리는 올바른 정책을 결정하기 위해서 다양한 의견을 표출하며 격렬한 논쟁을 벌이고 그 속에서 상생과 조화,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내어야 합니다. 하지만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 소모성 논쟁은 최대한 자제해야 합니다. 개인의 사사로운 이익과 자기과시욕 때문에 의회 전체의 위상과 명예를 떨어뜨리는 일이 없도록 우리 의원 모두 노력해야 하고, 동료로써 서로를 존중하고 예우하는 그런 원만한 의회가 되어야 되겠습니다.
제4대 의회 후반기를 이끌어 가는 의장으로서 합리적으로 민주적으로 의회를 이끌어 가고 동료의원 여러분이 충실히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에게 사랑 받고 인정받는 의회, 진정 강한 의회를 만들어가도록 우리 다 같이 노력합시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400만 부산시민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하면서 이만 인사에 대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조길우의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회의진행을 조길우 의장께서 하시겠습니다.
조길우 의장님 의장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裵鶴喆議長職務代行 曺吉宇議長과 司會交代)
다. 부의장선거 TOP
(10時 46分)
배학철 부의장님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계속해서 부의장 선거를 실시하겠습니다.
부의장은 두 분을 선출하되 회의규칙에 의거 한 분씩 각각 선출하게 되겠습니다.
그러면 부의장 선거에 앞서 정견발표가 있겠습니다.
발표시간은 5분 이내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서에 따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배학철의원 나오셔서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선․후배 동료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번 제4대 부산시의회 하반기 부의장에 출마한 배학철의원입니다.
전반기 부의장으로 재임시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덕분으로 무사히 마치게 되어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보람된 일도 많았고 부족한 부분도 많았습니다. 제4대 부산시의회에서 시작한 지방분권과 APEC 부산유치, 정책연구실 등 반대도 많았지만 해내었습니다. 그것은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협조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동료의원 여러분께서 지적하신 대로 대화와 타협과 화합의 조정자로서의 우리 부산과 부산시의회의 발전을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바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저는 가장 중요한 세 가지를 약속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첫째, 화합과 통합의 역할자가 꼭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부산시에는 한나라당 위주에서 새로운 원내교섭단체인 열린의회가 탄생함으로써 그 어느 때보다도 대화와 타협을 통해 화합하는 의회를 만들어갈 조정자역할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부산은 재도약을 위한 중요한 시점에 있습니다.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제적인 행사인 ITU텔레콤과 APEC 정상회의를 성공시켜 부산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하며, 부산 경제를 살려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요한 시점에 우리 부산시의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분열되고 정쟁만 일삼게 된다면 부산 시민의 비난을 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저 배학철이가 오랜 경륜과 경험을 통해 대화와 타협, 화합의 조정자가 되어 화합과 상생의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둘째, 의장단 선거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교황식 선거방식은 장점보다 단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과열 혼탁선거가 반복되는 악순환을 해소하기 위해 의장단 선거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의장이나 부의장, 상임위원장에 선출되신 분들은 2년 임기중 1년마다 중간평가를 통해 재신임을 물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후배 의원들과 유능한 젊은 의원들에게 길을 열어주는 방안이 될 것입니다.
부산시의회는 훌륭하신 여성의원들이 계십니다. 어느 시․도의회에서나 볼 수 없는 각 분야에서 독특한 전문지식을 갖춘 열정적인 의원들이 있기에 여성의원들의 자리를 잘 배려하여 지위향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부산시 지방분권 추진에 따라 부산자치단체의 권한과 사무가 증가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의정활동을 보좌하기 위한 보좌관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방자치의 발전과 지방의회의 활성화가 곧 부산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의회운영과 참여에 있어서도 어느 당도 소외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러한 점에서 소수당에 대한 배려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다시 한번 강조드립니다. 저 배학철은 화합과 통합의 조정자로서 역할을 다해 화합과 상생의 의회를 만들어 갈 것이며 성숙된 세계도시 부산의 미래를 힘차게 열어가겠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이번 시의회 의장단 선거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시민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의회가 되어야 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현명한 선택을 기대하며 사랑과 지지를 호소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당선되면 이 세 가지 공약을 의원 여러분들과 함께 의논해서 꼭 실천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잘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배학철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제종모의원 나오셔서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의장 선거에 출마한 제종모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먼저 저보다 훌륭하신 선배․동료의원님이 많으심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를 제4대 의회 후반기 부의장 선거에 나설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출마의 변을 말씀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데에 대하여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4개월 전 부의장 보궐선거에서 부족한 저에게 지지와 성원을 보내 주신 데에 대하여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지금부터 부의장으로 출마하게 된 이유와 다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집행부를 제대로 견제하는 강한 의회상을 정립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의회의 기본권능은 집행부를 견제하는 것인데 아직도 제 모습을 제대로 찾지 못하고 있는 것도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래서 본의원은 5조에 가까운 시민의 혈세가 제대로 쓰여지는지, 행정편의적인 시정수행은 없는지 철저히 감시와 견제를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전문위원실과 의회사무처의 전문성 있고 우수한 인력을 보강토록 의장님과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전문성을 높이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집행부를 제대로 견제하는 강한 의회상을 만들겠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우리에게 시급한 의원보좌관제와 유급제 관철을 위해 선배․동료의원님 여러분과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정책연구실을 보강하여 상임위원회별로 의원님 의정활동에 충실히 서포팅하는 방안과 함께 전문도서를 상당 부분 확충해서 시의회의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이 원만히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는 생산적이고 열심히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민들로부터 사랑 받는 시의회상을 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저는 그 동안 부족한 부분이 많았습니다마는 건설교통위원장, 아시안게임지원특별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장 등 짧은 기간이지만 지난 4개월간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사랑과 격려로 부의장직을 맡아왔습니다. 이러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의회가 어떻게 해야 시민으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는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의회 운영에 있어서 선배․동료의원님들의 충실한 심부름꾼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님 여러분! 부의장 자리는 결코 감투가 아닙니다. 또한 군림하는 자리는 더더욱 아닙니다. 그래서 저는 시민의 대표이신 의원님 한 분, 한 분의 신중한 의견이 의회운영에 충실히 투영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 저는 회기 중은 물론 폐회 중에도 의회 내에서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지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몸소 실천하는 충실한 부의장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의원님들과 시의회의 자존심을 높이고 화합하는 의회상을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그리고 생산적이고 현실에 부합되는 의원연수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의원님들의 취미생활이 다양화, 활성화되는데도 앞장서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지난 4개월간 저는 조길우 의장님을 모시고 부의장으로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 했습니다마는 미흡한 점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짧은 4개월 경험에서 시민과 선배․동료의원님들께서 부의장이 과연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發言制限時間 超過로 마이크中斷)
(마이크中斷後 繼續發言한 部分)
그래서 본의원은 4개월 부의장에서 얻은 소중한 경험을 토대로 지금까지 모든 문제점을 깔끔하게 해소하는 동시에 의회와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일할 수 있도록 저의 굳은 결심을 믿어주시고 더 많은 성원과 지지로 부의장에 선출시켜 주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님들의 확실한 지지와 선택을 기대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제종모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홍성률의원 나오셔서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부산의 발전과 미래를 위하여 쉼 없이 열정과 신념을 발휘하고 계시는 선배․동료의원님 앞에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제가 큰일을 맡겠다고 나선 점 너그러우신 아량 있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어려울 수밖에 없는 여건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계시는 선배․동료의원님들의 인격과 지혜를 그리고 그 인내를 마음 깊이 존경합니다.
저는 전반기 의정활동 2년간 행정문화교육 상임위원장의 중책을 맡아서 별다른 대과 없이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비록 한 상임위원회였지만 참으로 어려울 수밖에 없었던 상황 속에서 언제나 화합하고 단결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는 제 능력의 결과가 아니라 선배․동료의원님들의 특별한 배려와 협조 덕분이었다고 믿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그 고마운 마음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지금 우리에게는 대내외적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습니다. 전 시민의 10%가 생계에 위협을 느끼고 있는 현상과 같이, 경제위기가 심각하듯이 우리의 갈 길은 아직도 멀고 청년실업과 같은 정부와 우리 광역시가 해내야 할 일도 참으로 많습니다. 부산시정을 감시하고 심의해야 하는 우리들의 지혜와 슬기가 그 어느 때보다도 크게 요구되고 있는 시점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부의장이라는 막중한 직책을 위해서 이렇게 나왔습니다. 생각하면 할수록 무거운 마음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저는 분명한 원칙과 신념을 가슴에 담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부의장의 직책이 저에게 주어진다면 더 큰 노력으로 순리와 정도의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오늘의 민주정치는 몇 사람의 지도자나 특수계층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상호 타협과 관용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우리라는, 그리고 부산광역시의회라는 화합의 의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려움 앞에서는 인내력을 발휘하고 혼돈이 나타날 때에는 용기 있게 발현하면서 의회의 사명을 반드시 지켜나가겠습니다. 또한 겸양의 미덕을 솔선해서 시민의 복지를 확보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400만 시민으로부터 부여받은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 의회상 정립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의회의 영광과 권리를 지키며 주어지는 책임 앞에 힘차게 나서서 일하겠다는 저의 결심을 분명히 밝혀 드리며 의원님들의 많은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지금 이 엄중하고 성스러운 단상에서 진솔한 마음으로 소신을 밝히고 있습니다.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제 인생에 작은 철학이 있다면 사람과 사람과의 만남을 소중히 하는 것입니다. 그 동안 저에게 좁은 마음이 있었다면 더 넓히겠습니다. 굽어진 생각이 있었다면 바로 잡겠습니다. 부족한 것을 하나씩 하나씩 채워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의장님을 보필하면서 언제나 부산광역시의회와 의원님들의 위상을 위하여 노력하겠으며, 그보다 더 중요한 동료의원간의 화합을 위하여 동분서주하겠습니다. 이런 저의 마음과 다짐에 많은 힘이 되어 주시기를 다시 한번 정중한 마음으로 부탁드립니다. 무엇인가 더 특별한 말로 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마는 이렇게 제 소신을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마음에 품고 계신 큰 뜻이 꼭 이루어지시길, 그리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홍성률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극제의원 나오셔서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21세기는 세계화, 지방화시대의 화두는 변하지 않으면, 그것도 빠르게 변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 의회도 이번 후반기부터는 반드시 시민들로부터 존경받을 만한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책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제가 부의장 후보에 나서게 된 것은 그 동안 건설교통위원장, 재난특위위원장, 교통공단조사특위위원장 등 의정활동의 경험을 살려 진정으로 봉사하는 모습으로 의회개혁에 앞장서고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의정활성화를 위한 부의장제도의 획기적인 개선을 하겠습니다.
현재 부산시의 행정․정무부시장 2명의 부시장 역할이 다르듯이 의회 차원에서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하여 2명의 부의장에게 책임 있는 역할을 분담해서 의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우리 의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1차적인 대안으로 부의장실을 개방해서 민원상담방과 의정홍보방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1부의장은 의회에 접수된 진정, 청원, 제안, 건의 등을 의회 차원에서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해서 민원문제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해결해 나감으로써 의회의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높여나가야 합니다.
제2부의장은 의회홍보를 전담하여 언론기관과 유대관계는 물론 각 지역단체들과 연계시스템을 구축하고 의원님들의 지역구민 약 50여분을 본회의가 열릴 때마다 초청해서 방청하게 함으로써 의정활동사항을 직접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동은 시 또는 구 버스를 이용하고 식사는 시청 구내식당으로 모셔서 대접하면 일인당 2,500원밖에 되지 않으므로 이 경비는 부의장 업무추진비가 약 월 200만원 됩니다. 우리 의원님들의 지역민원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여성정책에 대한 의회 차원의 종합적인 접근을 하겠습니다. 부산의 여성인구가 전체의 5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 의회도 여성의원님이 다섯 분이 계십니다. 이에 우리 의회차원에서도 여성정책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여성의 지위향상, 여성단체활동 지원, 여성관련시설 운영, 개선 등 의회 내 여성특위를 운영해서 여성정책면에서 앞서가는 선진의회상을 확립하는데 일조 하겠습니다.
셋째, 상임위원회별 특별회 활동 장려로 특정분야에 대해서는 연 1회 이상 특위 또는 소위원회를 구성, 운영함으로써 상임위원회 활동 전문성을 높이고 또한 대외홍보에도 앞장서겠습니다.
넷째, 부산역사문화탐방동우회 결성으로 의원 친목 향상을 도모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제가 조사를 한 바에 의하면 현재 부산에는 국보, 보물, 사적이 25점 있으며 기념물이 56점이 있습니다. 민속문화재 자료만 해도 30점 있고요, 충렬사 등과 같은 부산시 지정문화재가 55군데나 있습니다. 이러한 지정문화재를 탐방해서 직접 체험함으로써 시의원으로서 알아야 할 우리 부산의 역사적 가치를 평가하고 의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면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에 기여하여 의회의 위상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섯째, 집행기관의 현안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파악에 주력하겠습니다.
부산의 주요시설인 상수도본부, 소방본부, 하수종말처리장 등 대규모 사업의 현장을 둘러봄으로써 의원으로서 견문을 넓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의정수행의 역량을 높여 행정을 선도하는 의원활동이 되게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은 거의 시정에 반영되지 않고 있어 그 실효성이 의문시되고 있습니다. 부산광역시회의규칙제38조제3항 규정에 ‘발언자의 의견을 표명하는 것으로 한정되어 별도의 소견을 묻거나 답변을 요구할 수 없다.’ 라는 규정을 개정 또는 삭제해서 의원들의 공식적인 5분발언이 그에 실효성이 확보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저에게 부의장의 기회를 주신다면 투명하고 합리적인 의회 운영이 되도록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의견 하나 하나를 존중하여 의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박극제를 믿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박극제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영주의원 나오셔서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400만 시민 여러분! 저는 부산광역시의회 제4대 후반기 부의장에 뜻을 두고 출마한 김영주의원입니다.
먼저 본의원이 재선의원으로서 원만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평소에 많은 성원을 보내 주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조길우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의원 여러분과 함께 우리 시의회가 더욱 더 발전되고 시민들로부터 진정으로 사랑 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부의장에 출마했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먼저 저는 우리 시의회가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지난 2년 동안 기획재경위원장을 하면서 평소에 우리 시의회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많은 고민을 해왔습니다. 저는 앞으로 의회발전에 장애가 되는 여러 가지 요인들을 과감하게 개선하는데 앞장섬과 아울러 스스로 고치지 못하는 부분은 집행부나 중앙에 건의하고 개선을 강력 촉구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시의회가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 될 일을 명확하게 구분해서 시민들로부터 비난이나 지탄을 받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들로부터 사랑 받는 의회가 되기 위해서는 언제나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의회를 운영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기초의회와 시민단체, 그리고 우리 부산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과의 유대를 돈독히 해서 시의회의 응집력과 위상을 높여 부산발전을 위해 의회가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시민들의 불편사항과 갈등이 있는 부분을 시의회가 해결해 주고 거중조정 해 나간다면 시민의 복지가 증진되고 나아가 우리 시의회가 시민들로부터 더욱 더 사랑 받는 의회가 될 수 있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두 번째는 집행부를 선도해 나가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지금은 지방이 국가발전을 이끌어 나가는 시대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여건과 현실은 어떠합니까 선진국에 비해 지방자치 경력이 일천하고 여러 가지 시스템의 부재로 인해서 지방의 발전이 지체되고 낙후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지방의회는 전문성도 부족하고 보좌관도 없는 실정이기 때문에 의정활동에 많은 애로를 겪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지방자치의 양 수레바퀴인 집행부와 의회가 균형을 유지해야 부산이 발전할 수 있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를 부의장으로 선출해 주신다면 우리 의원님들의 전문성이 강화되고 토론이 활성화되어 보다 생산적인 의회가 되도록 저의 열과 성을 다하고자 합니다.
또한 부산발전을 위해 집행부가 하기 어려운 일이나 할 수 없는 일은 시의회가 앞장을 서겠으며 특히 경제활성화를 위한 각종 대안들을 집행부에 제시하여 살기 좋은 부산, 세계도시 부산을 만드는데 우리 시의회가 앞장서고자 합니다.
세 번째로 의회의 권위를 바로 세워 강력한 의회상을 구현하고자 합니다.
저는 우리 지방의회 의원님들의 가장 큰 관심사항이라고 할 수 있는 의원보좌관제 도입과 의회사무처 공무원의 독립적 문제가 조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저는 앞에서 말씀드린 여러 가지 내용들이 실제로 반영되고 실현되어 제4대 후반기 시의회가 시민을 위한 역대 가장 모범적이고 생산적인 의회가 되었다는 평가를 반드시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여 부산광역시의회를 전국 최고의 의회로 만들어 나아가고자 합니다.
저의 이와 같은 결연한 의지를 선배․동료의원님들께서 믿어주시고 많은 성원과 지지를 보내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님 여러분!
푸르름이 더해 가는 초여름을 맞이하여 선배․동료의원님 모두 건강하신 가운데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잘 이루어지시고 앞으로 계속 신명나는 의정활동이 펼쳐지시기를 기원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김영주의원 수고 하셨습니다.
이제 부의장선거와 관련하여 모두 다섯 분 의원의 정견발표가 끝났습니다.
두 분 감표의원께서는 계속해서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의사담당관으로부터 투표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은 다음 부의장 선거를 시작하겠습니다.
의사담당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호명에 앞서 잠시 참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의장선거는 2회에 걸쳐 실시하게 되므로 매 투표 시마다 투표용지에는 한 분의 이름만 기재하셔야 합니다. 만일 한 투표용지에 두 분의 이름을 기재하시게 되면 무효로 처리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한 분의 부의장 선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투표하실 순서대로 의원님을 호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님은 사무직원이 투표용지를 전달해서 의장석에서 투표를 하시겠습니다.
그리고 시간절약을 위해 투표를 빨리 진행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1時 28分 投票開始)
(議事擔當官 : 議員呼名)
투표를 하지 않은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議員 있음)
(11時 39分 投票終了)
그러면 지금부터 개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개함하겠습니다.
(名牌函開函)
(名牌數點檢)
명패함을 확인한 결과 명패수가 모두 44개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投票函開函)
(投票數點檢)
투표수를 확인한 결과 투표수도 모두 44매로써 명패수와 일치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 투표결과를 집계하는 동안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計 票)
그러면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자수 44명 중
제종모의원 18표,
김영주의원 13표,
홍성률의원 7표,
박극제의원 5표,
배학철의원 1표입니다.
1차 투표결과 과반수 득표자가 안 계시므로 회의규칙제8조제3항의 규정에 의거 제2차 투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투표방법은 1차 투표와 같습니다.
그러면 의사담당관 호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의사담당관입니다.
지금부터 제2차 투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투표방법은 1차 투표와 같습니다.
그러면 투표하실 순서대로 호명을 하겠습니다.
(11時 48分 投票開始)
(議事擔當官 : 議員呼名)
(11時 56分 投票終了)
그러면 지금부터 개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개함하겠습니다.
(名牌函開函)
(名牌數點檢)
명패함을 확인한 결과 명패수가 모두 44개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投票函開函)
(投票數點檢)
투표수를 확인한 결과 투표수도 모두 44매로써 명패수와 일치합니다.
동료의원께서는 투표결과를 집계하는 동안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計 票)
그러면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자수 44명 중
제종모의원 20표,
홍성률의원 10표,
김영주의원 9표,
박극제의원 5표입니다.
그러면 2차 투표에서도 과반수 득표자가 안 계시므로 회의규칙제8조제3항의 규정에 의거 결선투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결선투표는 2차 투표결과 최고 득표자와 차점 득표자 두 분에 대해서 투표를 하게 되며, 결선투표에서는 다수 득표수가 당선되겠습니다. 득표수가 같을 때는 연장자를 당선자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의사담당관 호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관 성환구입니다.
지금 실시하는 마지막 결선투표는 조금 전 2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하신 제종모의원님과 차점 득표하신 홍성률의원님 두 분 중 한 분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두 분 외에 다른 분의 성명을 기재하시면 그 표는 무효표로 처리됩니다.
그러면 투표하실 순서대로 호명을 하겠습니다.
(12時 03분 投票開始)
(議事擔當官 : 議員呼名)
투표하지 않으신 의원 계십니까
(應答하는 議員 없음)
(12時 12分 投票終了)
그러면 지금부터 개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개함하도록 하겠습니다.
(名牌函開函)
(名牌數點檢)
명패함을 확인한 결과 명패수가 모두 44개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投票函開函)
(投票數點檢)
투표수를 확인한 결과 투표수도 모두 44매로서 명패수와 일치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투표결과를 집계할 동안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計 票)
그러면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자수 44명 중
제종모의원 28표,
홍성률의원 12표,
무효 4표입니다.
따라서 지방자치법제42조 및 시의회회의규칙제8조의 규정에 의거 제종모의원이 부의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또 한 분의 부의장선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분 감표의원께서는 계속해서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의사담당관으로부터 투표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은 다음 부의장선거를 시작하겠습니다.
의사담당관 성환구입니다.
지금부터 조금 전에 선출되신 부의장 외 또 한 분의 부의장선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호명하겠습니다.
(12時 19分 投票開始)
(議事擔當官 : 議員呼名)
투표하지 않으신 의원 계십니까
(應答하는 議員 없음)
(12時 27分 投票終了)
그러면 지금부터 개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개함하겠습니다.
(名牌函開函)
(名牌數點檢)
명패함을 확인한 결과 명패수가 모두 44개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投票函開函)
(投票數點檢)
투표수를 확인한 결과 투표수도 모두 44매로서 명패 수와 일치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 투표결과를 집계하는 동안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計 票)
그러면 투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자 수 44명 중
김영주의원 25표,
홍성률의원 11표,
박극제의원 8표입니다.
따라서 지방자치법제42조 및 시의회회의규칙제8조의 규정에 의거 김영주의원이 부의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감표위원이신 강인길의원, 김성길의원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두 분의 부의장이 모두 선출되었습니다. 그러면 부의장으로 당선되신 두 분의 인사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제종모의원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 부의장(제종모, 김영주)당선인사 TOP
(12時 34分)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먼저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를 다시 한번 부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동료․ 선배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선거에 함께 출마를 해서 당선이 된 김영주의원님에게도 축하인사를 드리고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한 동료의원님들에게는 위로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제가 부의장에 당선된 것은 개인적으로 정말 큰 영광이라 생각합니다만 정말 선배 동료의원님들과 시민들의 기대에 어떻게 부응해 나갈 것인지 걱정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는 조금 전에 제가 부의장에 당선되면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약속을 차질 없이 실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평소에 선배․동료의원님들의 작은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고 획일보다는 다양성을 하향보다는 상향식 의사결정을 통해서 우리 시의회를 민주적이고 화합 속에서 운영하고 또 시민들의 기대가 무엇인지 고민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간다면 어떤 일이라도 원만하게 해 낼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시의회라는 같은 배에 탄 한가족입니다. 그래서 의회발전과 부산발전이라는 공통과제를 함께 고민하고 풀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아무쪼록 저에게 보내주신 성원에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의 뜻을 드리면서 앞으로 그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저 열정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김영주의원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소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의원님 여러분!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를 제4대 후반기 부산광역시의회 부의장으로 선출해 주신 점에 대해서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2년 임기동안 앞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조길우 의장님과 제종모 부의장님 그리고 여러 의원님들과 함께 뜻을 받들어 의회발전에 장애가 되는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여 의회의 기능이 최대한 발휘되도록 함으로써 지방자치의 진정한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그래서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 집행부를 선도하는 의회 그리고 의회의 위상을 강화하여 강력한 의회가 되도록 신명을 바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저와 함께 부의장에 뜻을 두었다가 기회를 가지지 못하신 선배 동료위원님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우리 의회가 더욱더 화합하고 단합하여 성숙된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선배․동료의원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두 분 의원의 인사말씀 잘 들었습니다.
다음은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과 상임위원장 선거 순서입니다만 다음 의사준비를 위해 오후 2시 30분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時 39分 會議中止)
(15時 26分 繼續開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 상임위원회위원선임의 건(의장 제의) TOP
(15時 26分)
그러면 의사일정 제3항 상임위원회위원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상임위원회 위원은 부산광역시의회교섭단체및위원회구성과운영에관한조례제10조의 규정에 의하여 각 교섭단체 대표위원의 요청으로 본회의 의결로 선임토록 되어 있으며 어느 교섭단체에도 속하지 않은 의원의 상임위원 추천은 의장이 이를 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의석에 배부해 드린 유인물 내용과 같이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코자 하는데 동료의원 여러분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議員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參 照)
․常任委員會委員名單
(議會事務處)
(이상 1件 附錄에 실음)
4. 상임위원장선거의 건 TOP
가. 상임위원장선거 TOP
(15時 27分)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4항 상임위원장선거의 건을 상정합니다.
상임위원장 선거는 운영위원장을 제외한 다섯 분의 상임위원장을 먼저 선출하고 운영위원장은 운영위원을 선임한 다음 별도로 선거를 하여 선출하게 되겠습니다. 그 이유는 부산광역시의회교섭단체및위원회구성과운영에관한조례제7조제2항의 규정에 의거 운영위원장은 운영위원 중에서 선출해야 함으로 운영위원이 먼저 선임되어야만 운영위원장을 선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운영위원회의 구성은 조례제10조제3항에 의거 교섭단체의 간사위원과 각 상임위원장이 추천한 간사 1인 그리고 의장이 추천하는 의원 중에서 본회의 의결로 선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상임위원장 선거방법은 의장 선거방법에 준하여 선거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감표위원이신 강인길의원, 김성길의원께서는 계속해서 수고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상임위원장 투표방법에 대하여 의사담당관으로부터 설명을 들은 후 투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담당관 성환구입니다.
투표에 앞서 의사진행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먼저 운영위원회를 제외한 다섯 개 상임위원회의 위원장 선거를 실시하며 각 상임위원장 선거가 끝나게 되면 본회의를 정회하게 되겠습니다. 정회 중에는 각 상임위원장님 주재로 상임위원회를 개최토록 되어 있습니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교섭단체 별로 간사 한 분씩을 선출하게 되며 그리고 의장에게 추천할 운영위원 한 분을 결정하셔야 됩니다.
상임위원회에서는 간사선임과 운영위원으로 추천할 의원님이 정해지면 다시 본회의를 속개하여 먼저 운영위원회위원선임의 건을 상정하여 의결한 다음 선임된 운영위원회 위원님을 대상으로 운영위원장 선거를 하는 순서로 오늘 회의가 진행되겠습니다.
그러면 상임위원장 선거투표방법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지금 실시하는 상임위원장 선거는 운영위원장을 제외한 다섯 분의 상임위원장을 동시에 선출하시게 됩니다. 따라서 한 장의 투표용지에 다섯 분의 성명을 한꺼번에 기입하는 투표방식이기 때문에 다섯 개 상임위원회 별로 해당 상임위원회에 소속된 의원 중에서 선택하실 의원의 성명을 투표용지 기명란에 기재하시면 되겠습니다.
예를 들어 설명 드리면 투표용지 중에서 기획재경위원장 기명란에는 반드시 기획재경위원회 소속 아홉 분의 의원 중에서 한 분만을 선택하여 기재하셔야 하며 다른 위원회 소속 의원의 성명을 기재하여서는 아니 되겠습니다. 또한 기획재경위원회 아홉 분만이 기획재경위원장을 선출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44분의 의원님께서 기획재경위원장을 선출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모든 의원님들께서는 한 장의 투표용지에 한글 또는 한자로 다섯 개 상임위원회 별로 선출하실 다섯 분의 위원장 성명을 동시에 기재하시면 되겠습니다. 의원님들의 편의를 위해서 기표소 내에 상임위원회별 위원명단을 부착해 두었습니다.
투표는 의장․부의장 선거 때와 동일한 절차로 진행되겠습니다. 성명을 잘못 기재할 경우와 특히 해당 상임위원회 소속 의원이 아닌 의원을 기재하시거나 의장․부의장으로 이미 당선되신 의원의 성명을 기재하시면 그 투표는 무효로 처리되겠습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고 투표하실 순서대로 의원님을 호명하도록 하겠습니다.
(15時 31分 投票開始)
(議事擔當官 : 議員呼名)
투표를 하지 않으신 의원 계십니까
(應答하는 議員 없음)
(15時 53分 投票終了)
그러면 지금부터 개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개함하겠습니다.
(名牌函開函)
(名牌數點檢)
명패함을 확인한 결과 명패수가 모두 44개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投票函開函)
(投票數點檢)
투표수를 확인한 결과 투표수도 모두 44매로서 명패수와 일치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투표결과를 집계하는 동안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計 票)
그러면 먼저 기획재경위원장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자수 44명 중
신용호의원 38표,
이승렬의원 2표,
박홍재의원 1표,
원정희, 박삼석, 윤승민의원 각 1표입니다.
따라서부산광역시의회교섭단체및위원회구성과운영에관한조례제7조에 의거 신용호의원이 기획재경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 투표결과를 집계할 동안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計 票)
행정문화교육위원장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자수 44명 중
조양환의원 29표,
임종영의원 15표.
따라서부산광역시의회교섭단체및위원회구성과운영에관한조례제7조의 규정에 의거 조양환의원이 행정문화교육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 투표결과를 집계할 동안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計 票)
보사환경위원장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자수 44명 중
이종철의원 29표,
박주미의원 11표,
백종헌의원 1표,
김기묘의원 1표,
무효 2표입니다.
따라서부산광역시의회교섭단체및위원회구성과운영에관한조례제7조의 규정에 의거 이종철의원이 보사환경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 투표결과를 집계할 동안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計 票)
건설교통위원장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자수 44명 중
박현욱의원 37표,
박극제의원 2표,
강인길, 강주만, 이해동, 박한재의원 각 1표,
무효 1표입니다.
따라서부산광역시의회교섭단체및위원회구성과운영에관한조례제7조의 규정에 의거 박현욱의원이 건설교통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 투표결과를 집계할 동안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計 票)
도시항만위원장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자수 44명 중
김원준의원 31표,
이경호의원 3표,
김유환, 김성길의원 각 2표,
김청일, 구동회, 송숙희, 김청룡의원 각 1표,
무효 2표입니다.
따라서부산광역시의회교섭단체및위원회구성과운영에관한조례제7조의 규정에 의거 김원준의원이 도시항만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나. 상임위원장(신용호, 조양환, 이종철, 박현욱, 김원준)당선인사 TOP
(16時 15分)
이제 다섯 분의 위이 모두 선출되었습니다.
그러면 상임위원장으로 당선되신 의원님들의 당선인사 말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획재경위원장으로 당선되신 신용호의원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여러 가지로 부족함이 많은 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무시하고 저에게 선배․동료의원들께서 저에게 중책을 맡겨 주신데 대하여 한편 두렵기도 하고 어깨가 무거움을 느낍니다.
저는 한 사람의 시의원으로서 선배․동료의원님들께서 저에게 보내주신 귀중한 뜻을 깊이 헤아리고 고견을 잘 들어 의회가 갖고 있는 많은 권한과 임무를 하나 하나 챙겨 시정을 감시․감독함으로써 시민을 위한 시정이 올바르게 수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주인인 시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존경받고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정말 대단히 감사합니다.
다음은 행정문화교육위원장으로 당선되신 조양환의원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 가지 부족한 저를 당선시켜 주신 선배 및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끝까지 선전하여 주신 임종영의원님께 먼저 죄송하고 미안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저는 부산광역시의회 발전과 그리고 영광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하여 열심히,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보사환경위원장으로 당선되신 이종철의원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부족한 저를 보사환경위원장으로 선택해 주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저와 함께 선의의 경쟁을 벌였던 박주미의원께도 격려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우리 보사환경위원회는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사회․복지, 환경․쓰레기, 상․하수도를 다루고 있어서 시정의 많은 현안을 갖고 있습니다만 무엇보다도 시정방향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우리 부산시의회가 진정한 시민의 대표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지도를 당부드리면서 아무쪼록 다시 한번 선배․동료의원 여러분들의 지지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건설교통위원장으로 당선되신 박현욱의원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 가지로 많이 부족한 저에게 건설교통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선배․동료의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위원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의원님들의 따뜻한 손길과 포근한 마음과 더불어 구호뿐인 개혁이 아니라 실천하는 개혁자로서의 역할을 하나씩 하나씩 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말뿐인 집행부 견제가 아니라 소신 없고 우유부단한 공무원은 강하게, 그리고 더 강하게 질타하고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에게는 무한한 격려를 보낼 것입니다. 의원 상호간의 우애와 결속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고 의원님들의 위상을 강화함으로써 집행부를 확실히 견제․감시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건설교통위원장으로 당선시켜 주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도시항만위원장으로 당선되신 김원준의원께서 나오셔서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항만위원회 김원준의원입니다.
부족한 저에게 도시항만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부산의 어려운 현안을 우리 의원님들과 같이 노력해서 같이 풀어나가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다섯 분의 위원장 당선인사를 모두 마치고 각 위원회별로 간사선임을 위해서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만 정회에 앞서 잠시 안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회 중에는 방금 당선되신 위원장님 주재로 각 상임위원회를 개최하여 상임위원회별로 간사위원을 선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회의 간사는 교섭단체별로 각 1명씩을 선출하신 다음 위원회별로 간사위원 중 한 분을 운영위원으로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오후 5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6時 23分 會議中止)
(18時 15分 繼續開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각 상임위원회 간사 의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기획재경위원회는 김신락의원, 이승렬의원, 행정문화교육위원회는 천판상의원, 권영적의원, 보사환경위원회는 백종헌의원, 박기욱의원, 건설교통위원회는 강인길의원, 강주만의원, 도시항만위원회는 구동회의원, 이경호의원이 각각 선출되었습니다.
5. 운영위원회위원선임의 건(의장 제의) TOP
(18時 16分)
그러면 의사일정 제5항 운영위원회위원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운영위원으로 추천된 의원명단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각 교섭단체의 운영위원으로는 한나라당 간사의원이신 이해동의원과 열린의정회 간사의원이신 박기욱의원입니다. 그리고 상임위원장이 추천하는 운영위원으로는 기획재경위원회에서는 김신락의원, 행정문화교육위원회에서는 천판상의원, 보사환경위원회에서는 백종헌의원, 건설교통위원회에서는 강인길의원, 도시항만위원회는 구동회의원을 운영위원으로 각각 추천하셨습니다.
이상교섭단체및위원회구성과운영에관한조례제10조제3항의 규정에 의한 당연직 운영위원 7명과 의장이 추천하는 기획재경위원회 박삼석의원, 원정희의원, 행정문화교육위원회의 백선기의원, 보사환경위원회의 김기묘의원, 박주미의원, 도시항만위원회의 김성길의원 이상 여섯 분을 포함해서 모두 13명을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선임코자 하는데 동료의원 여러분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議員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6. 운영위원장선거의 건 TOP
가. 운영위원장선거 TOP
(18時 17分)
그러면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6항 운영위원장선거의 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선거방법에 대해서는 의석에 배부해 드린 유인물과 의사담당관의 설명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오늘 오전부터 감표위원으로 수고하고 계시는 강인길의원, 김성길의원께서는 한번 더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관의 설명에 따라 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의사담당관입니다.
이번에는 운영위원장 한 분만 선출하기 때문에 운영위원회 위원 중에서 한 분만 기재하시면 되겠습니다. 운영위원회 위원이 아닌 분의 성명을 기재하신 투표용지는 무효로 처리되겠습니다. 투표용지는 단기명식을 사용합니다. 참고로 기표소 내에 열 세분의 운영위원 명단을 부착해 두었습니다.
그러면 투표하실 순서대로 호명을 하겠습니다.
(18時 18分 投票開始)
(議事擔當官 : 議員呼名)
투표하지 않으신 의원 계십니까
(應答하는 議員 없음)
(18時 25分 投票終了)
그러면 지금부터 개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개함하겠습니다.
(名牌函開函)
(名牌數點檢)
명패함을 확인한 결과 명패수가 모두 40개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投票函開函)
(投票數點檢)
투표수를 확인한 결과 투표수도 모두 40매로써 명패수와 일치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들께서는 투표결과를 집계하는 동안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計 票)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자수 40명 중
박삼석의원 31표,
이해동의원 3표,
박기욱의원 3표,
백종헌의원 1표,
박주미의원 1표입니다.
따라서부산광역시의회교섭단체및위원회구성과운영에관한조례제7조의 규정에 의거 박삼석의원이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나. 운영위원장(박삼석)당선인사 TOP
(18時 32分)
그러면 운영위원장에 당선되신 박삼석의원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조길우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먼저 저의 당선 기쁨보다도 오늘 부산광역시의회 제4대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의 영광을 안으신 조길우 의장님을 비롯한 제종모 부의장님과 김영주 부의장님 그리고 각 상임위원장님께 먼저 심심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오늘 원구성이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 교섭단체대표이신 고봉복 대표님과 권영적 대표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훌륭하신 인격과 능력을 겸비하신 여러 선배 동료의원님이 계심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로 부족함이 많은 저를 전반기와 더불어 후반기에도 운영위원장이란 중책을 맡겨주시고 당선의 영광을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앞으로 운영위원장이란 막중한 책무를 맡음에 따라 오늘 새로 구성된 의장단과 의원 상호간의 원활한 협력을 통하여 부산광역시의회가 화합과 신뢰를 바탕으로 의원님들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또한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의회운영과 더불어 열심히 일하는 생산적인 의회가 되도록 운영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갈 각오입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앞으로 저는 대내적으로는 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대외적으로는 우리의 현안사항인 의원보좌관제, 의원유급제, 사무처직원 인사권 독립 등 제도개선을 위해 의장단과 함께 적극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제4대 의회가 끝나는 그 날까지 400만 부산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의회, 희망과 믿음을 주는 의회상 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약속드리면서 당선인사에 갈음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박삼석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부산광역시의회교섭단체및위원회구성과운영에관한조례중개정조례안에 대한 심의순서입니다만 본 조례안은 운영위원장으로부터 보다 심도있는 논의를 위해 철회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7. 상임위원회위원개선의 건(의장 제의) TOP
(18時 34分)
그러면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7항 상임위원회위원개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정회중 부산광역시의회교섭단체및위원회구성과운영에관한조례제10조제1항 규정에 의거 한나라당 교섭단체대표위원으로부터 상임위원회 위원 개선요청에 따른 사항입니다.
그러면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임종영의원을 기획재경위원회 위원으로, 보사환경위원회 현영희의원을 행정문화교육위원회 위원으로, 기획재경위원회 박삼석의원을 보사환경위원회 위원으로 각각 교체 승인코자 하는데 동료의원 여러분 이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議員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제 제4대 후반기 원구성을 위한 모든 일정이 끝났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동료의원 여러분 수고 많았습니다. 특히 감표위원이신 강인길의원, 김성길의원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3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 36분 산회)

동일회기회의록

제 138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4 대 제 138 회 제 1 차 본회의 2004-07-02
2 4 대 제 138 회 개회식 본회의 2004-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