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제8대 부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신상해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코로나19 재난까지 닥쳐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시민 분들이 많습니다.
그분들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매 순간 엄숙한 사명감을 느끼며 의회의 나아갈 바를 생각해 봅니다.
제8대 후반기 시의회는 시민 여러분과 고통을 나눠지며 희망과 믿음을 줄 수 있는
‘시민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또한 부산의 변화와 혁신을 원하는 시민의 염원에 부응하기 위해 견제와 감시를 넘어 시정을
견인할 수 있는 ‘강한 의회’가 되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시대의 과제인 ‘지방분권’을 향한 걸음도 멈추지 않겠습니다.
기필코 수도권 집중의 폐해를 극복하고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터에 희망의 미래가 움틀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부산의 변화와 혁신, 그 핵심은 시민이 주인 되는 부산을 만드는 것입니다.
시의회가 먼저 시작하겠습니다. 시의회의 주인은 시민 여러분입니다.
이곳 부산시의회 홈페이지가 ‘소통의 광장’이 될 수 있도록 문을 더 활짝 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