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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4회 부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건설교통위원회
(10시 21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第74回 臨時會 第2次建設交通委員會를 開議하겠습니다.
同僚委員 여러분 반갑습니다.
그리고 安準泰交通局長을 비롯한 關係公務員 여러분! 초여름의 싱그러움을 한 껏 자랑하는 신록의 계절에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지하철 공사장 등 시민생활에 위험한 요소는 없는지, 불편한 점은 없는지 다시 한 번 잘 살펴 봐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사실상 제2대 우리 상임위원회 활동의 마지막 날이 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동안 시측에서 제출한 조례안을 비롯한 여러 안건을 심도 있게 해 주시고, 또한 발전방향을 제시하여 주신 우리 위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면서 오늘은 좋은 의견을 제시하셔서 회의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우리 시의 어려운 교통난 해결을 위한 지하철 2, 3호선 건설과 관련한 현안사항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1. 업무보고의 건(계속) TOP
가. 교통국 TOP
(10時 22分)
그러면 議事日程 第1項 地下鐵關聯懸案事項報告의 件을 上程합니다.
安準泰交通局長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交通局長입니다. 제74회임시회를 끝으로 저희 交通局 業務報告는 마감되는 것 같습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간 존경하는 曺吉宇委員長님과 委員 여러분께서 시정 발전을 위해서, 특히 교통행정 발전을 위해서 헌신, 노고해 주신데 대해서 경의를 표해 마지않습니다. 앞으로도 議會에 계시거나, 議會 밖에 나가시더라도 저희 교통행정에 깊은 애정을 가지시고, 배전의 지도편달을 바라마지 않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지하철건설관련 현안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
(參 照)
․ 地下鐵建設關聯懸案事項報告書
(交通局)
(이상 1件 附錄에 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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交通局長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가 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를 위하여 1문1답식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裵鶴喆委員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安準泰局長님의 지하철 2호선에 대한 현안보고는 잘 들었습니다. 지하철 2호선 1단계의 개통일자 9월까지의 그것은 차질 없이 되겠는지, 또 거기에 대한 사항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를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이 지금 최대한 9월달을 약속을 하고 있기 때문에 9월중에는 개통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지금 100% 장담을 하기가 어려운 것이 시운전 중에 어떤 에러가 발생한다든지, 할 경우에는 다소 늦어질 우려도 없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점을 감안해 볼 때 9, 10월중에는 개통이 되지 않겠느냐, 목표는 9월이지만 다소간의 일정의 여유를 두고 준비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중간역, 동원역이 되겠습니다만, 그것은 밑에 철로 변하고 거의 다 됐는데 위에 집짓는 것이 상당히 느려지고 있는데 9월이나 10월달에 같이 개통을 해야만이 3만 여명의 주민들이 아주 좀 지하철 이용하는데 편의를 도모하겠는데 거기에 대한 것을 알고 있으면 이야기해 주십시오.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동원역의 문제는 건축공사를 하는데 약 8개월이 소요가 되고 해서 아마 개통은 도저히 9월이나 10월중에는 안되고 정상적으로 공사가 진행이 된다 하더라도 내년 4월 그 때 돼야 개통이 된다고 이렇게 지금 공정상 나와 있습니다. 아마 좀 늦게 시작이 됐고 하기 때문에, 그 간격이 크게 늘어지는 것은 아니고 하기 때문에 이해를 해 주시고,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 우리가 보면 토목공사는 다 완료되고 위에 집짓는 그 관계만 남았는데 빨리 독려, 그 안에도 될 수 있는 일이 되지 않겠나 이렇게 봐집니다. 그래서 좀 국장님이 독려를 해서 개통시점에 맞춰서 이렇게 하는 방향도, 좀 주민들이 원하는 거니까 그것을 좀 독촉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하철 3호선 문제, 착공을 할 때, 착공을 하기로 되어 있고, 구포고가교 철거 문제 안있습니까
예,
그 철거문제의 것은 시에서는 어떻게 조치를 하고 있습니까
철거문제는 그동안에 논란이 않았습니다. 우리 지하철 3호선 교통영향 평가상에는 완전히 철거를 하고 공사를 시공을 하고 하는 것이 바람직스럽겠다는 결론이 나와서 저희 交通局 입장에서는 그것을 철거를 하고 공사를 시공하자는 점을 쭉 견지를 해 왔습니다만, 또 일부 北區廳일부 건설파트에서는 그것을 부분적으로 철거를 하고 그 다음에 다시 공사를 하고 복구를 해서 사용하는 방향이 어떻겠느냐, 이러한 지적들이 일부 나왔습니다만, 그래서 결론을 못내고 지금 建設安全管理本部에서 현재 용역을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 용역결과가 나오면 완전 철거를 할 것이냐, 부분철거를 하고 공사를 한 연후에 복구해서 사용할 것이냐 하는 문제가 종합적으로 검토돼서 확정되리라고 봐집니다.
이제 구포고가교는 이미 수명이다 됐습니다. 안전진단 결과도 위험하다고 나와져 있는데 부분철거가 안되고 완전철거를 해야 되는데 이 문제는 일시철거냐, 부분철거를 해가면서 할 것이냐 이것인데, 3호선을 덕천로타리에서 오는 것을 하려고 하면 그것은 철거를 완전히 해야 됩니다. 아니면 그 밑에 지반의 문제라든지, 넘어질 그것도 있고 그러니까 이것은 일시철거를 해 가지고 하는 방법을 생각하고, 우리 고가교 재설계 문제는 이미 고가형 그것을 했다가 이제 평면공법이 돈도 적게 들고 철도청 양옆에만 확장하면 됩니다. 그래서 그런 방향으로 해야지 우리 IMF한파에 그렇지 않아도 재정이 열악한데 이것까지의 그 문제는 도저히 될 수 없으니까 그런 방향을 건의를 해 가지고 지하철 3호선을 할 때 안전의 문제라든지, 모든 이런 관계를 좀 건의해서 완전 철거하는 쪽으로써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드리는 길이다 하는 것을 좀 숙지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 交通局 입장은 우리 배위원님과 전적으로 같은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계속 그렇게 관계 부서를 설득을 하고 결론이 유도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裵鶴喆委員님 수고하셨습니 다. 다음은 李永揆委員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李永揆委員입니다. 하나 묻고자합니다. 아까 보고서에도 지금 국가공단에서 지하철이 국가공단으로 된 것은 우리 부산뿐이죠
그렇습니다.
그래서 타 시․도와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아까 이원범의원 이외에 40명이 국가공단에서 지방공단으로 넘기겠다고 그랬는데 아마언론에서도 몇 달전인가 지적이 됐습디다만, 그러니까 총 부채 국가공단에서 지고 있는 2조 2,000억을 책임 안지고 그냥 자꾸 넘길려고 그러죠
지금 정부에서 검토하고 있는 안이 아마 공개는 안하고 있습니다만, 여러가지 안을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듣고 있는데 지금 50%를 넘기느냐, 70%를 넘기느냐 여러 가지 대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2조 2,000억의 빚을 정부측에서 책임을 안지고 그냥 넘겼을 때는 우리 부산시에서는 도저히 감당할 길이 없을 것이란 말이죠.
도저히 내년 예산편성 자체가 안되는 그야말로 재정파탄이 초래되는 그야말로 위급한 상황이 예상이 됩니다.
거기에 대해서 특별한 정부의 배려가 주어져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정치인을 비롯해서 우리 400만시민이 전부 뜻을 모아서 강력히 정부 부서에 지원요청을 해야 되지 않겠냐 그런 생각입니다.
예, 동감입니다.
이상입니다.
이영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趙修亨委員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趙修亨委員입니다. 방금 이영규 위원께서 질의한 내용과 비슷합니다만, 우리가 2007년까지 불가할 경우에는 부득이할 경우에는 2002년까지라도 정부 산하공단으로 존치함을 희망을 했는데 그래도 안될 경우에 그것도 안될 경우에 방금 국장님 말씀 들으니까 30%~50% 빚이란 말이죠 아! 70%.
70%, 그런 선까지 얘기가…
그럼 잘 돼봐야 50%이고 잘못되면 70%다 이 말 아닙니까
아마 그 두 가지 다 양개 안이 있는 것이 아니고 그 외에도 몇 가지 대안이 있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가령 50%가 된다고 하더라도 상당히 지하철공사에 대해서는 차질이 있는 것만은 사실이 아닙니까
50%가 넘어오더라도 제가 누누이 말씀드립니다만, 내년 예산편성 자체가 안됩니다. 안되고 모든 지금 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지하철공사를 비롯해서 아시안게임시설이라든지, 항만배후도로 건설공사라든지 모든 공사가 현 시점에서 올스톱 돼야 되는 그야말로 아주 위급한 그런 상황이 초래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래서 본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행정적으로 대단히 곤란한 문제이겠지만 부산시 여러 가지 어려운 사정을 감안할 때 물론 市議會에서는 물론이고, 가령 부산은 야당도시라고 해서 어떤 소외감을 느끼고 또 그런 문제가 대두될 때에는 시민단체라든지 범 부산시민이 어떤 궐기를 하더라도 투쟁을 해 봐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이 드는데 행정적으로는 그런 것을 투쟁, 앞장서서 할 수 없지만 이런 것도 미리 우리가 계획을 세워놓고 대비를 하는 것도 좋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들어집니다. 거기에 뭐 혹 한 말씀…
아마 저희들도 IMF라는 한파 때문에 정부가 여러 가지 세수결함도 생기고하기 때문에 어려운 국면에 있다는 것은 인정을 합니다. 그러나 당초 交通公團法의 취지에 따라서 아무리 IMF한파라는 위기가 왔다손 치더라도 그런 점을 기화로 해서 交通公團을 부산시가 전액 부채를 인수한다든지 또는 70%를 인수한다든지, 50%를 인수한다든지 하는 조건으로 부산시에서 안으라 하는 것은 도저히 저희 시에서는 용납할 수 없는 그러한 사항으로 생각을 합니다. 정부가 합리적인 결정을 하리라고 전망은 하고 있습니다만, 만약의 경우에 합리적인 결정이 안되고 우리 부산시에 재정위기를 초래하는 그런 불상사가 생긴다면 그것은 400만 모든 시민이 힘을 합쳐서 막아야 될 사항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委員長!
예.
오늘 보고서 하고는 다른 질문 이 되겠습니다만, 우리 2대 임기도 마지막이고 우리 交通局 하고 토론하는 것도 마지막이 될 것 같아서 한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예.
본위원이 느낀 바, 또 들은 바 지금 대중교통버스 배차시간이 노선마다 조금씩 다릅니까
그렇습니다. 노선마다 차량대수라든지, 전체노선의 길이에 따라서 조금 차이가 납니다.
길이가 짧은 것이 빠릅니까 긴 것이 빠릅니까
그것은 일률적으로 답변을 드리기는 곤란하구요, 버스 대수, 그 다음에 운행노선에 절대적인 영향은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또 이용승객의 수요, 이런 것이 종합적으로 검토가 돼서…
그럼 제일 늦게 배차하는 버스는 몇 분이나 됩니까
아마 지금 강서쪽에 변두리는 30분, 40분 소요되는 것도 있고, 주로 시내구간은 15분에서 20분, 늦은 것은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배차시간이 15분이라고 얘기를 들었습니다만, 어제 내가 해운대 갔다가 오면서 140번 말이죠. 내가 송정을 자주 갈 일이 있어 가지고 근래에 와서 자주 갈 일이 있어 그 차를 많이 이용하는데 대청동 바로 남일초등학교앞에 거기서 타고 내리는데 그것을 이용을 해 보니까 보통 40분, 50분, 그것이 그래서 내가 어제 오면서 운전사한테 물으니까
(
徐錫淳씨라 하고, 그래서 도저히 이래가지고는 곤란하다, 그리고 그 버스를 탄 사람들도 역시 내가 질문을 하고 좀 야단을 치니까 이 버스 이것은 엄청나게 시간이 연체됩니다. 그런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 버스가 몇 대나 됩니까 그 회사, 140번이
아마 140번이 10대정도 그렇게…
그런데 그것이 송정에서 대학병원 있는데 까지 오죠 그런데 상당히 노선이 긴데 버스가 누구한테 들으니까 8대라 하든가, 그런얘기를 들었는데 그것 가지고 됩니까
이제 그것이 위원님! 송정이라는 곳은 변두리 지역이고 수용수요가 그렇게 많지 않은 지역이기 때문에 아마 10대 정도를 가지고 그런 배차시간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실제 차량을 놔 놓고 그 15분을 배차시간을 지키지 못한 그런 것이 아니고 아마 그 얘기는 맞을 것입니다. 그것이 교통체증 때문에 일단 출발을 해서 차가 수영로라든지, 이런 혼잡지역에 깔려 있는 상태가 아닌가 이러지 싶은데 실제 기다리는 입장에서 보면 우리 위원님 말씀이 백번 저도 이해가 갑니다. 저도 요사이 하나로카드가 나온 이후에는 버스를 많이 한번씩 타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가장 지금 어려운 문제중의 하나가 배차시간 준수문제입니다. 이것은 저도 아주 절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장! 방금 변두리라고 말씀하셨는데 송정이
예.
지금 송정이 변두리가 아니지요. 신시가지 생기고 나서는…
우리가 도심부에 비하면 조금 그렇습니다.
승객수요가 상당히 많은 지역이라고 보고 그렇게 좌우간 배차시간이 기니까 말이죠. 오면서 타는 손님이 꽉꽉 한 차 되더라구요. 그것을 노리고 그러는 것 아닌가, 고의적으로 배차를 늦추는 것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듭디다 그런데 어떤 때는 좀 심하더라구요. 40분, 50분 같으면 심한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그저 뭐 10분이라든지, 한 5분 이런 것은 연착이 될 수 있다고 하지만 번번히 내가 그랬어요. 그래서 이것 하나 지적을 합니다.
그것은 저희들이 한 번 더 사람을 현장에 보내서 체크를 한 번 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내가 시민단체에다 이것을 한 번 챙겨보라고 하려다가 지금 大衆交通課長계시고 할 때 내가 미리 챙기는 것입니다.
저희들이 사전에 한 번 챙겨 보겠습니다.
사실상 일선에 안에 계시면서 잘 몰라서 그렇지 그렇게 지금 막 회사에 편리한대로 그렇게 운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 좀 챙겨주세요.
저희들이 지금 交通管理課에 단속요원이 확보가 되어 있기 때문에 수시로 그런 신고가 들어오면 현장에 나가서 지도감독을 하고 단속을 합니다만, 이것은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대로 다시 한 번 현장을 보내서 챙겨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趙修亨委員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柳在仲委員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柳在仲委員 입니다.
2대의회가 마무리를 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安準泰 交通局長님 이하 교통국 공무원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마무리하는 입장에서 정말 우리 부산교통공단 이관문제가 부산시로서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를 다루게 되는데 국장님! 정부에서도 우리 부산시 재정의 어려움은 알고 있는 거지요 부채가 많다는 것.
예, 저희들 우리 부산시에 어떤 입장은 깊이 있게는 100%야 알겠습니까만 어렵다는 입장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충분히 현장감을 가지고 필요하다면 중앙에서 내려와서 부산시 재정실태를 실태조사를 한 번 해 봐라 그렇게 우리가 마지막에는 하소연을 할 그런 생각까지도 갖고 있습니다.
아니,국장님! '마지막에는'보다도 지금도 실태조사 그 분들이 오기전에 우리 여러 가지 사업이라든지 진척 도라든지 부산시 재정의 부채현황이 라든지…
그런 것은 내용이 올라가 있습니다.
그런 것은 그 분들한테 설명을 해줘야 되고 각 부서에 해줘야 되고, 또 부산시 여론이라든지 조금전에 조치의견도 있습니다만2002년 아시안게임을 진짜 치를 수 없는 형편, 만약에 부채가 이리로 오면 지금 형편도 어려운데 이런 상황을 설명을 하고 해야 되지 않겠나 싶은데 말입니다. 그렇게 하면 그 분들도 부산시도 우리나라에 있는데 그 분들도 이해가 다 될 것으로 생각하고, 그러면 이리로 옮겨지는 것은 국장님 공식적인 표명은 없습니다만 넘어 오는 것은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그렇지는 않고 지금 아마 정부는 그렇습니다. 지금 지하철 건설사업이 3 대 중점과제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예산청과 기획예산위원회에서 일단 안을 만들어서 중앙부처에 建交部를 비롯해서 관계부처와 의견조율을 하고 아마 그런 연후에 우리 부산시와 협의를 가지지 않겠느냐 저희들 그렇게 전망을 하고 있고 예산부서 법안으로 정부에서는 이관문제를 다를 그런 의향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이 제대로 중앙부처와 합의가 되고 부산시와 합의가 되었을 때를 전제한 것이지 합의가 제대로 안되었을 때는 정부 임의대로 이관문제를 다루지는 못할 것이다 저희들은 그런 전망은 갖고는 있습니다만 일단 법안이란 것은 국회에서 다루기 때문에 국회에서 부산시가 반대를 하더라도 국회에서 통과를 시킬 때에는 사실 우리 부산시로서도 한계를 느끼지 않을 수 없는 그런 딱한 처지에 있게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게 되면 부산은 파산하는거죠. 파산하게 되면 부산시가 별도로 되든지 어떻게 되든지 정부에서 책임을 져야 되는 거지, 파산하게 되면. 그리고 만일 2007년이든지 2002년에 넘겨지게 된다면 그 때도 부채상환이라든지 절충이 되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동일한 상황이 되겠습니다. 다만 부담비율을 얼마로 할 것이냐 하는 문제는 논의가 되겠습니다만 전액부담이라는 것은 도저히 저희들은 용납할 수가 없고.
지금 본위원이 생각해도 형평성에 의해가지고 交通公圍을 부산으로 이관합니다만 처음 만들 때 그런 형평성이 있는 것이지 만들고 난 뒤에 형평성이란 것은 말이 안된다 이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 점에 대해서는 그 때 당시에는 서울과 부산만이 지하철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서울은 재정사정이 좋기 때문에 서울 자치적으로 해결이 가능하고, 부산은 여러 가지 재정사정이 안좋기 때문에 정부에서 交通公團을 한다 그렇게 되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대구라든지 인천이라든지 지하철을 하게 됨에 따라서 형평성 문제가 제기됐습니다만 그 이후에 사정변경을 이유로 해서 당초취지를 위반해서는 안된다 하는 문제가 하나 있고, 또 한 가지는 사실상 여타 광역시 대구나 인천이나 광주에서 부담하지 않는 우리 교원인건비 부담분이 있습니다 이것은 서울과 부산만이 부담하고 있는데 이것이 한 5,000억 수준이 됩니다. 72년도부터 부담한 것이. 그것은 그러면 형평성의 문제가 없느냐. 이자까지 감안하면 그것도 거의 1조원 가까이 안되겠느냐 그것도 이렇게 봐서 이것도 저희들 나름대로 논리를 계속해서 설득중에 있고 우리 文市長님께서 벌써 두 번, 세 번에 걸쳐서 기획예산위원회와 예산청을 거쳐서 말씀을 드렸고, 실무적으로 저희들이 뒷받침해 나가고 있는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맞습니다. 그렇게 돼야 될 것 같고, 시민들도 이런 상황을 알기 위해서는 행정 쪽에서도 홍보가 안되겠습니까마는 앞선 위원님께서도 말씀이 있었습니다만 부산을 사랑하는 모임이라든지 시민단체에서 이런 것은 시민들에게 일일이 알려가지고 시민여론을 좀 극대화시키는 것도 중앙정부에 압력수단이 안되겠느냐 하는…
그 점은 그렇습니다. 지금 여러 가지 국가적으로 사회적 불안이 계속 되고 있고 구조조정으로 모두 뼈아픈 그런 어려운 가운데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사회적 안정이 중요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지금은 실무 검토단계에 있지만 어느 정도 정책적으로 입안이 되고 만일에 대외적으로 공포되는 단계에 이르렀다면 우리 부산의 재정위기가 올 화급한 상황에 있기 때문에 그 때 가서는 여러 가지 방법을 강구해 볼 수 있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합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柳在仲委員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계십니까
(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질의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지하철 현안사항보고와 관련하여 몇 가지 당부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交通局長은 앞으로 시와 의회 및 교통공단이 삼위일체가 되어서 지하철 2, 3호선 건설에 차질이 없도록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강구해야 할 것이며, 지하철 2호선 1단계 구간의 도로지반 침하 상황은 그 원인을 철저히 찾아서 근본적인 보강이 되도록 하여서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지도하고, 하나로 교통카드 이용자에게는 실질적으로 그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는 방향으로 더욱더 활성화해 주시기 바라고, 서민의 발인 지하철의 환경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경영구조 개선 등 합리화와 2002년 아시안게임 대비 지하철 2, 3호선의 차질 없는 건설을 위한 국비 확보에도 노력을 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安準泰 交通局長以下 關係公務員 여러분!
그동안 우리 위원회의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데 대하여 매우 고맙게 생각하며,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고 하시는 사업이 더욱 발전하시기를 기원하면서 아울러 3년동안 建設交通委員會의 원만한 운영을 위하여 진력을 다해주신 위원님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및 사무처 직원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부산시정을 걱정하고 산적한 난제를 해결하는데 중지를 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회의를 모두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6분 산회)

○ 출석위원
○ 결석위원
金永守 孫泰鈺 組鏞元
○ 출석전문위원
金相洙
○ 출석공무원
(交 通 局)
交 通 局 長 安準泰
交通企劃課長 崔益斗
大衆交通課長 裵永洙
(釜山交通公團)
企 劃 處 長 李 準
計劃設計部長 최철웅

동일회기회의록

제 74회
동일회기희의록
번호 대수 회기 차수 위원회 회의일
1 2 대 제 74 회 제 2 차 본회의 1998-06-22
2 2 대 제 74 회 제 2 차 건설교통위원회 1998-06-19
3 2 대 제 74 회 제 1 차 기획재경위원회 1998-06-18
4 2 대 제 74 회 제 1 차 내무위원회 1998-06-18
5 2 대 제 74 회 제 1 차 건설교통위원회 1998-06-18
6 2 대 제 74 회 제 1 차 도시항만주택위원회 1998-06-18
7 2 대 제 74 회 제 1 차 본회의 1998-06-17
8 2 대 제 74 회 제 1 차 운영위원회 1998-06-17
9 2 대 제 74 회 제 1 차 교육사회위원회 1998-06-09
10 2 대 제 74 회 개회식 본회의 1998-06-17